제2022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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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공공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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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직속기관(북구도서관ㆍ중앙도서관ㆍ부평도서관ㆍ주안도서관ㆍ화도진도서관ㆍ서구도서관ㆍ계양도서관ㆍ연수도서관)
일 시 2022년 11월 9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0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2조까지 그리고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금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교육ㆍ학예 사무 전반에 관한 업무계획과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증언해야 함은 물론 수감 태도 등에 유의하여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은 300만 인천시민의 목소리임을 잊지 마시고 인천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중 수집하신 각종 자료와 민원 내용을 토대로 수감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수감기관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거짓 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북구도서관 송영호 관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그 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 선서자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송영호 관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9일
북구도서관장 송영호
중앙도서관장 신명희
부평도서관장 이정기
주안도서관장 정경애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
서구도서관장 최현옥
계양도서관장 김호섭
연수도서관장 김문곤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금일 주요업무보고는 공공도서관을 대표하여 북구도서관 송영호 관장님께서 일괄하여 주요 핵심사업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송영호입니다.
평소 인천교육 발전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한 8개 공공도서관장과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 박정희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윤은숙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김미선 마을교육지원과장입니다.
강전성 관리과장입니다.
중앙도서관 신명희 관장입니다.
신순덕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이춘자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윤한진 마을교육지원과장입니다.
박진숙 관리과장입니다.
부평도서관 이정기 관장입니다.
홍미자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임선숙 정보자료과장입니다.
박은정 관리과장입니다.
주안도서관 정경애 관장입니다.
황선주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이현정 정보자료과장입니다.
박상일 관리과장입니다.
화도진도서관 강신호 관장입니다.
임미경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이상희 관리과장입니다.
김경희 정보자료과장은 지방사무관 승진 연수로 불참하였습니다.
서구도서관 최현옥 관장입니다.
정남림 독서문화과장입니다.
황양순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정철호 관리과장입니다.
계양도서관 김호섭 관장입니다.
박경애 독서문화과장입니다.
박윤희 정보자료과장입니다.
문현규 관리과장입니다.
마지막 연수도서관 김문곤 관장입니다.
윤정금 독서문화과장입니다.
한미정 정보자료과장입니다.
백진희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그리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도서관 지방공무원 정원은 총 209명, 현원은 221명이며, 자료는 도서 총 201만 5548권, 비도서 19만 3927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20일 현재 관외대출 권수는 총 105만 8029권으로 1일 평균 5118권, 1700명의 이용자가 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
2022년 도서관 예산은 제2회 추경 기준 총 130억 2900만원입니다.
다음은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체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 4건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공공도서관 공통사항 중 먼저 시정요구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8개 공공도서관에서 공통으로 운영 중인 도서무료택배서비스의 다자녀 자격 요건 완화에 대해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대로 두 자녀 이상으로 개선하여 정상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처리요구 사항 3건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면 첫째,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시 홍보 강화 둘째, 8개 공공도서관 공통사업인 도서 무료택배서비스 사업의 용어 통일 셋째, 전기차 충전소 설치입니다.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은 각 도서관에서 개선하여 정상 추진하였습니다. 이외 건의사항 3건과 중앙도서관 건의사항 1건에 대한 조치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등 독서문화진흥사업 강화입니다.
공공도서관은 책 읽는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인천시민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대상별 독서 동아리, 북 콘서트ㆍ작가와의 만남, 8개 공공도서관이 릴레이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 강화입니다.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위하여 영ㆍ유아 도서부터 청소년, 성인 및 지식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도서를 구입하였으며, 인천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통합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자책과 오디오북 그리고 전자잡지와 사이버강좌 등 전자자료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였습니다.
또한 도서무료택배서비스, 상호대차서비스, 스마트도서관 운영 등을 통해 도서관 정보자료를 인천시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최신 자료 확충과 맞춤형 자료 제공으로 독서를 통한 인천시민의 지식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입니다.
학교-마을-도서관을 잇는 마을교육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위해 마을의 다양한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행복한 평생학습을 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향후 지역사회 교육문화 중심기관, 마을교육공동체 중심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별 특색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 북구도서관의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지원센터입니다.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와 학교도서관 중점 지원을 위한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해 한 학기 한 책 읽기,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구성원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연계사업을 지원하였으며 인천 지역 전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콜센터 운영 및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지원센터 역할 강화를 위해 도서관이 학교를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81쪽 중앙도서관의 소통으로 하나 되는 다문화자료실 운영입니다.
인천공공도서관 유일 다문화 자료실을 갖추고 26개국 1만 2000여 권의 다국어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누리학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 녹색교실, 동화로 배우는 한글 등 상호문화이해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인적자원 개발과 다문화명예사서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모국어 자료 수서, 다어울림축제 등 다문화 마을 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하였고 다문화체험존을 활용한 세계가 사랑한 한국문학 전시 및 다양한 문화체험전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양질의 다국어 자료서비스와 다문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인천 지역 다문화 거점 도서관으로서 건강한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및 다문화 이해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120쪽 부평도서관의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입니다.
미래 창의ㆍ융합형 지식 인재 양성을 위하여 발명특허교실, 가족발명캠프, 키즈 생활과학ㆍ창의수학 발명교실 등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발명특허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하이스쿨 발명특허출원과 변리사 카운슬링 등 지식재산권 취득 및 권리화를 위한 특허정보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대상별 발명교육 및 자료제공으로 지역사회의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62쪽 주안도서관의 기후생태교실 운영입니다.
기후생태 교육 강화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 의식 고취 및 미래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찾아가는 기후생태도서관 등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적 생태환경교육을 위해 지구 읽기, 바다 쓰기, 하늘 땅 보기 등을 주제로 쓰담쓰담 달리기 챌린지, 씨글래스를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기후생태 릴레이 특강 등을 추진하여 환경시민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채식과 비거니즘, 스마트팜, 미래식량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와 우리마을 숲산책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환경 관련 단체 및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역 내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기획으로 인천시민이 환경보호에 대해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지속 발전 가능한 생태환경 도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3쪽 화도진도서관의 향토ㆍ개항 문화자료관, 시각장애인실 운영입니다.
첫째, 향토ㆍ개항 문화자료관 운영입니다.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 연계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과 향토사진 순회전시,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하였으며, 인천시청, 방송국 등 공공기관에 향토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 인천의 역사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시각장애인실 운영입니다.
어린이, 청장년, 중도실명 시각장애인 등 대상별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정보배려계층을 위한 대면낭독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자원봉사단 운영, 점자자료의 제작,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인천 향토ㆍ개항자료 특화도서관으로서의 역할과 시각장애인 독서능력 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43쪽 서구도서관의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운영입니다.
서구청에서 건립하고 서구도서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10월 개관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어린이 전문도서관으로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책 읽기 체험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놀이형 체험공간인 놀이마루에서는 유아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위한 교구, 장난감 등을 비치하여 인천 소재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도 놀이활동 공간을 적극 개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288쪽 계양도서관의 기후위기 대응 생태ㆍ환경 전환교육입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생식물, 장수풍뎅이 및 지렁이 사육장, 자연 텃밭 등으로 조성된 환경사랑학습관 체험장에서 생태ㆍ환경 1일 도서관 교실과 환경 나눔 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생태교육과 환경보전 의식 확산을 위하여 마을교육과 연계한 계양산의 나무 이야기 사진집과 사진 액자를 제작하여 관내 유관기관에 전시하였고, 계양산 구석구석 숲 산책, 계양산의 생태와 자연생태 인문학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변화 및 대응책 마련을 위한 인천시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27쪽 연수도서관의 온 가족 도서관 DAY입니다.
가족이 참여하는 독서문화 행사 추진으로 정서적ㆍ심리적 안정과 소통의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문화예술공연 연수가족문화한마당, 환경 자원순환 체험활동인 가족토요체험 프로그램, 가족 간의 긍정적 정서 함양을 위한 마음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환경개선사업으로 온 가족이 함께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연수꿈터를 조성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가족과 이웃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한 행복한 지역문화 조성과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독서문화진흥사업 활성화입니다.
어린이ㆍ청소년 독서교육, 공공도서관 인문학 강좌 릴레이 등 사회적 환경 변화에 맞춘 세대별 독서프로그램, 학교 독서교육 지원 등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인천, 글 쓰는 도시 인천’ 만들기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지식 정보서비스 기반 강화입니다.
최신의 다양한 자료와 디지털 정보자원을 확충 제공하여 도서관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인천시민의 지식경쟁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입니다.
학교-마을-도서관을 잇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은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공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송영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한민수 위원입니다.
도서관별로 하루 이용 인원 북구, 중앙, 부평, 주안, 화도진, 서구, 계양, 연수 하루 몇 명씩 이용하는지?
그다음에 인천 지역의 초등학생 한 달에 평균 읽는 책 수 그다음에 중학교 학생들 한 달에 평균 읽는 책, 고등학생 이렇게 해 주실래요.
자료 요구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별 최근에 리모델링 공사도 있었고 공사들이 있었는데 도서관별 공사 기간 내 발생 민원 현황이나 조치사항 같은 것, 조치사항 정리된 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요구, 임지훈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시립도서관 위탁도서관 주안도서관, 연수도서관, 계양도서관 교육청 자체 예산 집행 현황을 보고 싶습니다.
지금 시에서 운영하는 비용은 수감 책자에 나와 있는데 교육청 자체 예산 집행 현황은 안 나와 있어요. 그것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없으시면 효율적이고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집행부에서는 요구하신 자료는 조속히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조현영입니다.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저 요구사항 제출자료 63페이지를 보시면 공공도서관에 식당 및 매점시설 임대 향후 계획과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우선 코로나19 여파로 공공도서관에 입점한 식당들 뭐 매점시설이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현재 주안, 화도진도서관에서만 운영 중에 있습니다.
먼저 계양ㆍ연수도서관의 민원 요구사항을 보니 매점 또는 식당을 운영해 달라는 어떤 요청들이 있는데 현재 미운영 사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 계양ㆍ연수도서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양도서관장 김호섭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식당 운영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저희 계양도서관에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20년 5월경에 중지됐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식당 운영에 대한 민원인이 운영해 주십사 하는 문의가, 민원이라면 민원이지만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저희가 검토한 결과 코로나가 아직 종식도 안 됐고 또 식당 이용자가 많지 않은 관계로 식당 운영은 검토했으나 아직은 시작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금 준비단계에 있고요.
다만 도시락존을 저희들이 운영해서 도시락을 지참하신 분들은 거기서 도시락이라든가 간식은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락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존을 운영하는 것이나 식당 운영하는 것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현재 저희들도 식당을 출입할 때 마스크 쓰고 들어가지만 막상 식당 안에서는 다 마스크 벗고 있잖아요.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요.
그것으로 인해서 마스크를 벗는다고 해서 코로나 전이나 이런 것들이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려해 가지고 열 수 있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지금 그래서 검토는 하고 있고요. 아마 조만간에 곧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추이를 보면서.
연수도서관장님도 같은 답변이신가요?
저희 연수도서관도 식당하고 매점을 운영했었습니다. 당초 2019년 5월 10일부터 ’21년 6월 6일까지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도서관 이용자수가 많이 감소하고 실질적으로 매점이나 식당을 운영하는 운영자가 더 이상 이런 인원으로는 운영이 어렵겠다해서 운영 종료를, 포기를 했습니다. 계약 종료 선언을 해서 저희가 2020년 6월 6일 계약 종료를 하고 나서부터는 식당, 매점을 운영하지 않은 그런 상태이고요.
그 대신 계양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식당존을 운영해서 이용자들이 도시락을 싸와서 먹을 수 있는 장소는 제공하고 있고 향후에 계양은 어떠한 추이를 봐서 운영을 재개할 의향은 갖고 있지만 저희 연수도서관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현장 방문을 하셔서 보셨겠지만 출입 제한지역을 통해서 보존서고를 들어가야 되는 그런 나름대로의 어떤 문제점도 있고 전체 장서 수장률이 153%로 육박하기 때문에 이번에 인천시에 예산을 요청해서 협의해 나가고 있는데 그것을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이렇게 개선시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예 매점을 생각 안 하시고 복합문화센터로 전환시킨다는 말씀이신 거죠?
네, 복합문화센터하고 보존도서관을 확장하는 쪽으로 저희는 계획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연수도서관은 위치적으로도 보면 주위에 상가가 바로 없잖아요. 뭐 먹을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저도.
사실은 도서관 인근에는 없기는 없는데요. 도서관 이용자가 줄어드는 그런 상황은 스터디카페도 많이 생기고 또 영남스포렉스 쪽으로 나가면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식당들도 있기 때문에 매점, 식당 운영을 안 한다고 해서 큰 민원이 제기되거나 그런 상태는 아닙니다.
조속히 식당, 매점시설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학생들과 시민들이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이 생길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북구도서관하고 주안도서관장님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우선 요구사항 제출자료 67페이지에 보면 2020년에서부터 2022년도 공공도서관 장기 연체 도서 현황을 보면 부평, 주안도서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도서관에서 매년 연체율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통상적으로 연체 도서가 발생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는지 북구도서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구도서관장 송영호입니다.
현재 도서 장기 미반납 현황에 대해서 여쭤보신 내용으로 이해가 됩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21년도, ’22년도 추이를 보면 미미하게 37권에서 현재는 47권 정도 연체가 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 아직 회계연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제로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체된 그런 도서에 대해서는 알림톡을 통해서 먼저 알려드리고 그다음에 전화독촉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반납요청서를 발급합니다.
그게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연체자한테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고 그게 잘 이행이 돼서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반납 안 하시는 분들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세요?
그분들이 국내에 없거나 전화번호가 바뀌고 주소가 이전돼서 연락이 안 되는 그런 사람에 대해서는 1년 이상 장기도서 연체에 대해서는 그분보다는 이용자들이 더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요구할 경우에는 자료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책을 별도로 충당하고요. 그다음에 3년 이상 연체도서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료심의위원회를 거쳐 가지고 그 자료를 제적 폐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유명한 책들이나 이런 것들은 사용자들이 많을 거잖아요. 대여하시는 분이 많을 텐데 그런 책들은 보통 몇 권 정도 구매하세요?
그 수치는 정확하게 파악은 안 했지만 아무튼 이용자들이 원하는 책들 지금은 없지만 연체로 인해서 회수가 안 된 책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료이용률 등을 분석해 가지고 새로 구입해서 비치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한 명의 어떤 사용자가 여러 도서관을 다니면서 장기연체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잖아요. 이런 미납자에 대한 공공도서관들의 공유가 되고 있나요?
그런데 그 한 명이 연체가 되면 전체 8개 도서관에서는 책임회원이기 때문에 그 한 명은 다른 도서관을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연체기간 동안에는.
아, 연체기간에는 8개 도서관에서 전혀 이용할 수 없는 거예요?
네, 없습니다.
그게 혹시 개인정보법에 걸리고 이런 것들 없나요? 그 사람 정보를 공유하는 거잖아요.
아니, 책임회원은 그런 정보공유 동의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8개 도서관에서는 공통적으로 개인정보는 다 공유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안도서관의 경우 2021년도에는 65권의 장기연체 도서가 있었는데 올해는 한 권도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인지 노하우가 있다면 다른 도서관에 공유 부탁드립니다.
주안도서관 정경애입니다.
일단 연체자료가 ’22년도에 한 권도 없는 것은 저희가 올해 8월 19일 리모델링 후에 개관해서 대출자료가 많이 없기 때문이고요. 저희가 특별한 노하우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작년하고 재작년에 리모델링 관련해서 기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혼돈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서 조금 소홀히 해서 다른 도서관보다 작년하고 미반납이 많은데 저희가 문자 독촉도 하고 독촉장도 보내고 여러 가지 조치는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내가 책을 빌렸다는 걸 인지했을 때 독촉장도 효과가 있고 SMS도 효과가 있는데 1년이 지나다 보니까 내가 책을 빌린 것에 대한 자체를 잊어버린 경우가 되게 많아요.
그래서 전화번호가 맞는데도 안 받는 경우도 있고 전화번호가 바뀐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전화번호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이사 가는 건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구구절절 편지를 써 가지고 편지를 오늘 아마 부칠 겁니다. 그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총 장서수에 비해서 적어 보일 수 있지만 장기연체 도서가 발생할 경우 꼭 필요한 사람들이 빌려볼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문자, 전화 및 장기적으로 연체된 경우 현장방문 등 보다 적극적으로 연체도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며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북구도서관장님한테 질의 좀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송영호입니다.
언론보도에 보면 공공도서관의 시설 대관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에 인천교육청 산하 8개 도서관 중 3곳의 도서관 시설 대관 서비스가 미비하다는 내용이 나왔네요.
북구도서관의 경우 강의실을 교육청 등 관공서 직원에게만 무료로 빌려주고 일반시민에게는 대관해 주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듣고 싶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송영호입니다.
그 보도내용을 저도 보긴 봤는데요. 우리 도서관에 대해서는 일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 13건에 대해서 시설 대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13건은 다 우리 교육청 소속 직속기관이나 소속기관에서 대관 신청을 했기 때문에 13건은 다 대관이 완료됐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 1건이 있었습니다, 외부 학부모단체에서. 그래서 그분도 저희가 ’21년 11월에 1건 있었는데 그것도 대관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지금 현재 우리 소속기관이 아닌 외부기관이나 개인이나 단체에서 신청 들어온 사실은 없습니다.
어쨌든 관장님 이런 게 언론에 안 나오게끔 잘 좀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도서관의 정상적인 고유업무를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설 대관을 하도록 제가 특별하게 직원들한테 부탁도 했고 잘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보면 학교나 교육청 산하 기관들은 사실 개방이 잘 안 돼요. 학교도 보면 운동장 같은 것들 개방을 해 줘야 되는데 지역사회랑 같이 가는 게 맞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런 것도 좀 나쁜 말로 불통이라고 해요. 학교 선생님들 교장 선생님들 보면.
그리고 주차장 개방하는 것도 보면 학교 학부모들이 많이 딱지를 떼요. 물론 저희가 공원 같은 것도 지하주차장을 만들어야 되고 학교는 제일 나중에 들어가야 되는데 공원 같은 경우는 이렇게 보면 사실 멀어요, 거주하는 부분하고는. 그런데 학교는 사실 가깝단 말이에요.
그러면 학교에서 개방해 줘야 되고 그다음에 운동장도 예를 들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 그 지역의 주민들이 축구 하기 위해서 개방해 주면 좋은데 지금은 아마 개방은 잘 돼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덜 돼 있는 데도 많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해 줬으면 좋겠고 또 우리 도서관들도 주민들 편의를 많이 봐서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상황이 도서관 시설을 일반시민들에게 대관해 주는 것이 힘든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빌려주는 곳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교류나 학습을 위한 지역사회와 정보공간 이런 역할도 함께 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앞으로 관장님들이 신경을 바짝 쓰셔서 북구도서관뿐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게, 지역주민들이 누구예요, 다 학부모들이잖아요. 함께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21페이지인데요. 특허정보자료실 운영, 여기는 발명특허나 이런 게 많이 나간 게 있나요, 아이들이.
부평도서관장 이정기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해 가지고 발명 아이디어라든가 특허출원을 요청하면 저희가 변리사분이 위촉돼 있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변리사는 무료로 해 주는 거죠?
네, 저희가 특허출원 하는데 1건당 100만원씩 해서 200만원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몇 건이나 특허나 실용신안을 했나요?
지금 매년 한 2건 정도는 출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2건 정도요?
어쨌든 이런 것은 많이 해서 우리 아이들이 사실 특허 내는 게 어떻게 보면 어려운 거지만 변리사를 통해서 가면 반짝반짝 아이디어잖아요. 이런 것은 지원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9대 의회 처음으로 갖는 행정감사인데요.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 정도 질문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에 나와 있는 것 같은데요. 우리 스마트도서관 이용에 관련돼서 한번 간단히 물어보겠습니다.
스마트도서관은 다들 아시겠지만 도서관 자료실 이외에 도서대출, 반납이 가능한 무인자동화시스템을 말하는 거죠?
아무튼 제가 홈페이지에 한 번씩 들어 가봤습니다. 대동소이하게 잘 운영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자료에 보면 이용현황에 야간대출, 무인대출 이런 식으로 권수로 해서 자료를 주신 것 같아요.
북구도서관은 야간대출, 무인대출 이렇게 합산해 보니까 한 2930권 2022년도 이용률이. 그러니까 대출하고 반납한 권수겠죠? 그것을 야간하고 무인하고 합친 건데 제일 많이 실적이, 이용현황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주안도서관 같은 경우는 다들 알다시피 리모델링 공사가 있어서 조금 309권, 전체 합쳐서. 사실 수치로 보면 제일 저조한 수치인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고요.
우리 연수도서관은 굉장히 대출실적이 적어요. 도서관별로 여러 가지 상황이 다르겠죠. 숫자로 절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여도 똑같은 환경에서 이게 같이, 시간은 제가 봐도 조금 한 시간 정도 이렇게 운영하는 시간이 다르더라고요, 도서관별로.
이렇게 사업이 부진한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 연수도서관장님 말씀 좀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요.
연수도서관장 김문곤입니다.
저희도 무인대출하고 야간예약대출 건에 대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저희가 실적이 적은 이유는 제가 지금 생각하기로는 올해 도서관의 어떤 노후 위험시설물 개선 건으로 한 달 반 정도 휴관이 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때도 사실은 스마트도서관은 운영을 부분적으로 하긴 했었는데 이후는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은 있겠지만 지금은 도서관별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자료를 제출한 이용현황을 보면 북구하고 연수 그러니까 이게 10월까지 통계인가요? 10월까지 통계예요, 우리 자료 제출해 주신 게?
네, 맞습니다.
10월 20일 현재까지입니다.
10월까지 보면 거의 북구는 3000권 정도 이용현황이 있고 연수는 650권이에요. 단순 비교해도 5배 내지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뭔가 조금 개선해야 될 점이 있지 않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이 점검을 한번 해 보셔야 될 필요가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아시다시피 지금 무인대출이고 야간이나 이런 것은 사람이 없이 대출 그다음에 반납 이런 시스템이거든요.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는 낮에 우리 근무자들이 있는 것보다 어떻게 보면 이게 더 이용객한테는 편할 수 있거든요. 예약해서 사람이 없을 때 무인시스템에 의해서 찾아서 가고 반납하고.
그런데 이게 실적이 저조하다는 것은 뭔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우리 관장님께서 타 도서관하고, 우리 도서관장님들 한 번씩 모이시잖아요. 모이셔서 회의하시죠?
그럴 때 이런 것도 한번 서로 정보공유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관장님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생각해 주시고 그리고 또 보니까 야간에 공공도서관 운영하는 시간이 달라요.
중앙이나 주안도서관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화도진 같은 경우 무인대출은 24시간, 야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나머지 도서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제가 보기에는 도서관별로 다 똑같아야 된다는 어떤 법은 없지만 똑같은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이렇게 이용시간이 다르다는 것은 우리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한테 혼선을 줄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서관별로 이용 시간이 다르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이용객들한테 혼선을 줄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도서관장님들이 다 모이셨을 때 이런 것은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시간대를 주면 혼선을 겪지 않고 그런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북구도서관장 송영호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스마트도서관에 대해서 야간대출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스마트도서관은 ’20년도에 코로나 비대면 때문에 독서 활성화를 위해서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것처럼 우리 공공도서관 관장협의회라든지 실무자협의회가 있습니다. 그쪽을 통해 가지고 필요하다면 정식의제로 채택해서 한번 협의해서 통일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관장님들 특별한 사유가 없다라면 이런 부분도 한번 동일하게 적용해 주는 게 시민들을 위해서 이용객들을 위해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특별한 사유가 없잖아요. 이건 무인시스템이기 때문에 인력이 들어가거나 이런 게 아니라 운영하는 시간을 동일하게 해 주는 거기 때문에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한 가지 더 질문드릴 게 우리 공공도서관 JPA 이용현황과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JPA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 프린트, 복사 이런 시스템을 카드로 충전해서 그 충전으로 이용하는 그런 시스템이죠?
그런데 8대 때도 여러 번 이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한 것 같은데 최근 3년 동안에 잔액 현황을 내주신 것을 보니까 관장님들, 직원들 많이 노력하고 개선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연수도서관 83쪽에 그러니까 이용객들이 거의 제가 보기에는 한 1만원씩 충전을 하는 것 같아요. 보편적으로 1만원씩 충전을 하는 데 이 충전액을 쓰지 않았을 때 그러니까 여기 자료에 보면 이 집행액 자체가 0이 나오면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여요.
그런데 우리 연수도서관 같은 경우 책자를 보면 2021년도에 집행액이 있고 잔액이 있고 2022년도에 그대로 이월이 돼요. 그러니까 이용객들한테 다시 환불을 안 해 줬다든지 아니면 기간이 지나면 특별회계로 수입을 잡아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연수도서관장님 이게 어떻게 되는 거죠?
연수도서관장 김문곤입니다.
JPA 사용 잔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시로 문자를 통해서 반환해 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년도, ’21년도, ’22년도에도 그런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데 저희 도서관이 많은 이유가 현재 자료작성 제출 시점이 10월 20일이었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방재정법 제82조에 따라서 이 건에 대한 5년이 경과 하는 시점이 사실은 올해 1월 22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반환 노력을 계속했고 최종공고를 한 다음에 12월 2일에 1000만원에 대해서 세입 조치가 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한 470만원 정도가 잔액으로 남아 있고 그 건도 계속 반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우리 화도진을 보니까 다른 도서관은 이월액, 집행액, 잔액으로 이렇게 자료를 내주셨는데 화도진은 이월액, 반납액, 잔액 이렇게 돼 있어요. 이 자료로만 보면 화도진은 굉장히 지금 잔액이 0이에요.
2021년도부터 이월해 왔던 이 금액이 0이 된 거예요. 사실 어떻게 보면 환불해 줬다든지 아니면 이걸 수입으로 잡았다든지 이런 건데 화도진만 어떻게 0이 나왔죠?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저희가 반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소멸시효가 5년 지난 것은 시 금고로 불입하고요. 그다음에 요근래에 불입했습니다, 올해.
그래 가지고 0인 이유가 프린터하고 복사기 업체하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계약업체에서 반납하도록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관장님 말씀대로라면 건수란 말이에요, 건수. 그러니까 2020년도에는 반납이든, 반납이라는 의미가 뭐예요? 환불해 준 이용객들한테 나머지 금액을 환불해 주는 그런 의미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용객이 1만원을 충전했는데 5000원이 남았어 그러면 5000원을 그 사람한테 환불해 주는 것을 말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지금 우리 재무회계규칙에 의해서 5년 지나서 그것을 수입으로 잡는 게 아니라 그런 의미가 아니고 이것은 지금 그러잖아요.
그런데 자료를 보시면 관장님, 지금 2022년도에 4546건을 반납한 거예요. 이게 지금 저는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는 것이죠?
여기서 표시한 금액은 한 450만원이 되는데요.
금액이 아니라, 네.
그러면 건수는 뭐예요? 반납액을 건수로 지금, 건수가 4546건으로 돼 있고 금액이.
이것은 자료에 표시된 460만원 금액이 반납금액인데…….
오타난 거예요?
아니, 금액은 시교육청 금고로 반납했다는 그 금액입니다.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게, 위원장님 마치고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게 그러면 화도진에서 지금 JPA 이용하시는 이용객들이 지금 5년 소멸시효가 지나서 다 반납을 환수해서 수입으로 잡았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다른 도서관은 지금까지 계속 이월됐던 건들이 5년이 지나지 않아서 지금 그런 거예요?
어떻게 화도진만 지금까지 이용했던 사람들이 5년이라는 시간이 다 지나서 그 사람들 중에 다 수입으로 잡았다는 건가요, 이 자체가.
저희가 최근 5년 동안에 이용자들한테 반납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용자하고 통화를 해서 계좌번호라든가 이런 자료를 받아야 되는데 그게 5년 정도가 지나면 저희가 소멸시효가 있기 때문에 돌려줄 수 없기 때문에 바로 세입 조치시키는 겁니다.
관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북구도 건수가 있고 다른 7개, 8개 똑같은데 지금 화도진만 건수를 보면 4546건에 금액이 한 460만원이라고 나와 있는데 다른 데처럼 약간 줄어든다든지 환불해 줬다든지 수입으로 잡았다든지 수입이 똑같은 게 이월해서 쭉 누적돼 와서 이 금액이 됐는데 이 모든 사람들이 모든 건수가 다 5년이 지났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관장님 이 4546건을 자료로 한번 내보세요. 이 사람들이 환불해 줬다든지 수입으로 잡았을 것 아니에요, 이게 0이 되면. 이분들이 다 5년이 지났냐는 거예요? 저는 이해가 안 가요, 관장님.
다른 자료를 보세요. 다른 도서관 자료를 보면 거의 조금 줄어든다든지 조금 환불해 줬다든지 수입으로 그런데 이것은 0이 돼 버렸어요.
그것이 0원인 이유가 저희가 한 460만원 정도가 5년 지나서 남은 것을 시교육청 금고로 불입하고요. 그 이후로는 저희가 프린터, 복사기로 이용자 시스템 계약맺은 업체가 있습니다. 그 업체가 와서 관리하는 거죠, 저희 도서관에서는 관리를 안 하고.
그러면 관장님 말씀대로라면 다른 도서관하고 이 JPA 운영하는 운영이 다르다는 얘기예요? 다른 7개 도서관하고 우리 화도진민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을 한다는 건가요?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건가요, 지금.
다른 도서관장님들이 제가 질문한 것에 알기 쉽게…….
그래서 반납할 경우에는 우리하고 계약 맺은 프린터, 복사기 업체가 있거든요. 거기서 반납해 주는 거죠.
주안도서관은 어떻게 해요, 달라요?
주안도서관 정경애입니다.
이것은 과금시스템이라고 해서 저희가 아이디하고 돈을 충전하는 방식이에요, 전화번호를 넣고.
그런데 이게 그 당시에 2010년 그 이후에 카드 신용카드도 있고 여러 가지 충전방식이 있는 왜 꼭 이렇게 해야 되느냐 그런 여론이 있었어요.
그래서 중앙도서관부터 제일 먼저 없앴고요. 순차적으로 몇 년에 걸쳐서 갑자기 한꺼번에 8개 도서관이 하루에 갑자기 바뀐 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 제가 알기로는 화도진도서관은 일찍 카드 전환 체제로 바꾼 것 같아요. 그래서 5년이 지나서 전부 불입한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화도진에서 자료를 낸 것을 보면 지금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있다는 거예요, 관장님, 현재?
그런데 여기 자료를 내신 것을 보면 2022년 JPA 향후 이용 방법에 향후예요, 향후. 이용 방법에 충전식이 아닌 개인 신용카드로 이용하겠다고 돼 있는 거예요. 자료로 보면 화도진도 지금 신용카드로 하는 게 아니에요.
저희가 지금 겸용하고 있어요. JPA 카드가 충전식하고 신용카드하고 겸용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자료에는 왜 그런데 신용카드…….
앞으로는 충전식이 아닌 신용카드로 전용으로만 하겠다는…….
병행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신용카드로 다 이용하게끔 하겠다?
네, 충전식이 아닌 신용카드로 다 전환해서 신용카드로만 하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자료가 불충분한 거예요, 설명이. 여기 활자 그대로 보면 2022년 JPA 향후 이용 방법에 그러면 여기 병행하고 있는데 향후에 카드로 전부 하도록 하겠다라고 써줘야지 충전식이 아닌 개인 신용카드 이용하겠다 이렇게만 딱 써놓으니까 저희가 병행인지 그렇지 않아요?
네, 여기 표기가 잘못됐네요.
설명이 부정확한 것 같고요.
어찌 됐건 또 하나 짧게 여쭈어보면 이게 되게 문제가 있어 보여요. 다른 데도 지금 우리 화도진처럼 지금 카드로, 나중에는 종극적으로는 카드로 다 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용객들이, 지금 다 어떻게 하고 있어요?
부평도서관장 이정기입니다.
JPA가 2015년도에 감사에 지적이 돼 가지고 그때 당시에 개인정보를 2년 정도 동의받았는데 그 이후는 동의를 안 받았다고 해서 그것을 환불조치해라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2018년도부터해서 카드로 대신 프린터라든가 복사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 이전에 사용된 액수가 있는 도서관에서는 개인들한테 전부 다 문자를 보내든지 전화해서 반환을 요청하는데…….
지금 관장님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요.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자료가 대부분이 이월돼서 2018년 이전에 계속 남았던 금액인 거고…….
그렇죠, 맞습니다.
지금 8개 도서관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 다 신용카드를 하고 있는 건가요?
다 하고 있어요, 화도진만 병행하고 있는 거고. 아, 그래서 지금 다른 데는 이 신용카드라는 얘기가 안 나오는데 화도진만 지금 신용카드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화도진만 잘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다른 데가 지금 다 신용카드를 하고 있고 화도진만 병행하고 있는 거고요. 아, 그러면 이해가 갑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이것 봤을 때 이거 신용카드로 해야지 지금 이런 세상에 충전해서 이거 남은 금액 못 돌려줘서 이렇게 계속 이월해서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이런 금액이 더 클 것 같아요, 저는, 이 잔액보다.
그래서 지금 신용카드로 한다는 게 다행스럽기는 하고 우리 관장님도 그게 정리가 되면 신용카드로 전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부분도 잘 관리가 돼서 우리 이용객들이 불편없이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우리 관장님들 노력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각 도서관장님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직원분들과 함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간단한 거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중앙도서관장님께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사항으로 나왔고 지금 활용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자료에 보시면 페이지 62쪽에 조치실적이 나와 있고 그리고 페이지 73쪽에 보면 지금 현재 운영 사항에 관해서 자료가 나와 있는데 두 곳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실적이 달라요, 내용이. 결과치가 지금 다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내용이 다른 게 시점의 차이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이게 아마 작성 시점이 달라서 차이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점이 달라도 지금 보면 62쪽에 나와 있는 내용은 전체적으로 이용 인원이 748명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리고 73쪽에 보면 여기에 인원은 지금 북카페, 놀이, 메이커스페이스 이용에 관해서만 해도 8441명으로 나와 있고 전체적으로 자료를 준비하실 때 보면 조치실적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항하고는 굉장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내용은 조치실적에 제대로 반영이 안 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저희가 올해 현재 이용자수는…….
그러면 지금 현재 행정사무감사 조치실적은 기준 시점이 언제인가요? 언제 시점에 743명이 내용에 보면 이용을 했다는 건가요?
제가 지금 자료제출 시점을 정확히 기억 못 하고 있는데요.
차이가 나도 지금 너무 많은 차이가 나니까 지금 현재 그러면 73쪽에 현황이 현재 이용실적이죠?
일단 그렇게 알고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다누리에 관련해 가지고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여러 가지 공간의 협소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로 해서 지적사항이 나와 있는데 지금 활용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일단 인천 청소년들의 복합문화공간인 개념으로 이것을 만들어 가지고 주로 놀이 위주의 어떤 북카페나 그다음에 어떤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그다음에 청소년들이 주로 방과후에 오다 보니까 오후에 오니까 낮 시간대에는 평일에는 일반인들한테 대관, 주민들의 동아리나 이런 활동할 수 있는 대관을 많이 하고 주말에 주로 청소년들이 많이 와서 여기서 자치활동도 하고 텃밭 가꾸기도 하고 각종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20일 현재로 보면 이용객이 1만명 정도 이용했고, 하루평균 4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0명이 이용하고 있고 1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면 기존보다는 많이 활성화가 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여기서 보시면 현재 영상제작소 조성 및 운영에 관해서 연간 7회 이게 1년 치 자료죠?
이게 아마 이 자료 제출 시점에 자료일 겁니다.
자료 제출 시점이지만 지금까지 운영했던, 올 초부터 운영했던 자료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시면 영상제작소 조성 및 운영에 관해서 연간 7회해서 25명밖에 이용을 안 했어요. 굉장히 실적이 저조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가요?
영상 공간 제공한 게 이렇게 한 거고요. 그 공간에서 프로그램 운영도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밑에 보면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속에 또 이 공간을 계속 활용은 하고 있습니다.
아, 공간은 계속적으로 활용한다는 말씀이시죠?
네, 이것은 대관해 준 횟수입니다.
대관으로?
그러면 한 공간에서 같이 활용해서 사용하는 것이면…….
날짜가 서로 다른 거죠.
날짜가 달라도 같은 업무로 묶어 가지고 이런 것은 업무의 효율성으로 보면 같이 진행해야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다누리라는 곳이 굉장히 협소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라든지 공간에 대해서 문제점도 제기됐고 그랬는데 여기 73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너무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협소한 공간에서.
그렇다 보니까 이런 사업 같은 경우에는 큰 틀에서 묶어 가지고 같이 이렇게 진행하는 사업으로 해야지 여기 전체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너무 사업이 제가 보기에는 산만하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내년도 사업계획 세울 때 좀 더 효율적으로 크게 카테고리를 나누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조치를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 제가 지난번에 7월 업무보고 때 도서관 와이파이 이용에 대해서 불편함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여기에 대해서 어떤 개선책이나 공유기를 확대한다든지 하는 새로운 공사나 이런 부분이 진행된 부분이 있나요?
저희가 와이파이 부분은 2추경 때 예산을 1000만원을 저희가 증액해서 무선AP를 7대를 증설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무선AP가 27대, 공유기가 7대로 해서 운영 지역없이 또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게 회선도 오피스넷으로 변경했고요.
저희가 시험 기간 최대치 1일 데이터 사용량이 500GB 정도 되는데 현재는 저희가 600GB로 늘렸기 때문에 전혀 문제없이 와이파이는 빵빵하게 잘 터지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아직까지 중앙도서관 가서 와이파이를 사용을 못 해 봐가지고 이 평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고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도서관을 다니면서 와이파이 되는 도서관이라든지 공공기관에 가서 사용하다 보면 와이파이가 제대로 작동이 안 되는 데는 오히려 더 불편함을 초래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이라든지 모바일 이용에 굉장히 불편함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도서관 관장님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도 총괄 설명에서 북구도서관장님이 스마트시대에 부흥하는 도서관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양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계양도서관이 주차장 유료화로 지금 올 초에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대해서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이나 민원사항에 대해서 어떤 구체적인 사항이 파악하고 계신 게 있나요?
계양도서관장 김호섭입니다.
저희는 계양도서관이 계양산을 품고 있기 때문에 계양산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계양산 이용하는 분들이 주차장을 그동안에는 이용하다 보니까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불편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주차장 시설을 보완해 가지고 이용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시설을 보완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께서 본인들도 정기권을 했으면 하는 민원이 있기는 있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도서관 주차장 목적상 도서관 이용객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주차장이므로 그것은 곤란하다고 양해를 구해서 지금 현재는 민원이 없는 상태입니다.
아까도 존경하는 한민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학교시설이라든지 이렇게 공공시설, 도서관 시설도 물론 마찬가지이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많이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특히나 주차 문제나 이런 부분들은 다른 도서관들은 특별히 그런 문제 외곽에 떨어져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많이 불편함이 없지만 계양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등산객들 이용도 하고 있고 또 주택가 부근에 있기 때문에 그래도 주민들이 주차 문제 때문에 굉장히 이용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민원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위원님 보충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그래서 주민들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저희들이 야간에 10시부터 다음 날 6시까지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고요. 저희가 또 도서관 휴관일인 매주 화요일에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을 주문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아주 잘하고 계시다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는 탄력적으로 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든지 지역주민들과, 도서관이 지금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면 지역주민들과 같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그런 업무들도 많이 추진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같이 추진해 가지고 지역주민들하고 같이 공유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저는 제출해 주신 수감자료를 제가 중점적으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감자료 71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공공도서관 공모사업 관련돼서 제가 질의하겠는데요.
우리 화도진도서관장님, 공공도서관 공모사업 이렇게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한데 이용객 참여자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저희가 금년도에 공모사업을 4개 사업을 했는데요. 저희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그래서 만족도 조사 실시 결과 저희가 90점 이상으로 매우 만족으로 다 나오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하신 거네요, 그러면?
그래서 제가 2021년부터 ’22년까지 각 도서관별로 분석을 한번 해봤어요. 그랬더니 우리 8개 도서관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된 게 총 87건이더라고요. 87건에 금액이 7억 9800만원, 거의 대부분이 외부 재원입니다. 외부에 공모해서 선정된 사업들인데 그중에 주안도서관이 14건으로 해서 19억 정도 이렇게 하셔서 비율로 본다면 24% 굉장히 많이 차지했고요.
방금 답변하신 화도진도서관이 6개 건수에 5억 1300만원으로 6.4% 가장 저조합니다.
이 공모사업이 이렇게 저조한 사유가 뭡니까, 관장님?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작년에는 2건이었는데 금년도에는 4개로 두 배로 늘었지만 실제로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준인데요.
저희가 그 원인은 도서관 내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이 있고 또 중복되는 사업이 있는 경우에는 저희가 공모사업에 신청 안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원인도 있고 신청했는데 안 된 경우도 있고 뭐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사업 중에서 2022년 사업 중에서 별별시네마 사업하고 인천 해양(섬)설화 원화 전시가 있거든요. 이것은 예산없이 아마 영상 지원하고 원화 지원으로 이렇게 받은 건데 이 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지금 인천영상위원회에서 공모한 사업인데 별별시네마라는 타이틀인데요. 이것은 저희가 금전이 아닌 실제로 영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도돼서 그 영화를 주제별로 상영을 저희가 신청받아서 상영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아, 신청은 주로 어디에서 많이 합니까?
신청은 주로 인근 주민하고요. 그다음에 학부모하고 학생하고 같이 오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혼자 오는 경우도 있고.
상영 횟수는 관계없이 이렇게 지원해 주나요?
저희가 이건 금년도까지 왜냐하면 1년 단위이기 때문에요.
상영을 몇 번이나 하신 거예요?
저희가 지금 열두 번 했습니다.
아, 열두 번 하셨어요?
이 공모사업 아까 말씀드린 대로 외부재원을 활용해서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하셔 가지고 도서관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십사 하는 취지로 제가 질문드린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조금 더 많이 하십시오.
네,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안도서관 제가 말씀드리면 2021년도에 10건인데 ’22년도에 4건이에요. 그것은 리모델링 사업 때문에 이렇게 못 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 사업 건수 면이라든지 금액면에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19억이라는 돈과 5000만원이라는 돈 너무도 많은 차이입니다.
물론 규모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도 있는데 도서관 이용객들이 한 명이든 100명이든 그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다 똑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이렇게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제가 2020년도, 2022년도 공공도서관 민원 발생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민원 발생 현황을 제가 분석을 해 봤는데 민원 발생 현황이 전체가 582건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중에서 북구가 92건, 중앙이 106건 그리고 부평이 79건, 주안이 67건, 화도진이 82건 그리고 서구가 38건, 계양이 60건, 연수가 58건입니다.
여기서도 보면 중앙도서관이 민원이 가장 많았고 민원이 가장 적은 곳이 서구입니다. 그런데 그 민원 중에서 민원 응대와 태도, 직원들 태도 불친절에 대해서 제가 그것을 집중적으로 봤는데 화도진도서관이 82건입니다. 화도진도서관이 민원 응대와 태도 불친절해서 5건입니다. 그리고 계양도서관과 연수도서관은 0건이에요.
여기 보면 화도진도서관이 또 민원인들한테 직원들 태도가 불친절하다 이런 평가를 받았는데 왜 그랬습니까?
그런데 이 민원 같은 경우에는 주로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직원하고 이용자들의 느끼는 바가 어떻게 느끼냐에 따라서 상대적이거든요. 그래서 고질적으로, 악질적으로 민원을 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요구했는데 해결을 안 해줬을 경우에는 또 민원을 내고 주로 그런 사례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물론 상대적이죠. 그런데 각 8개 도서관이 다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화도진도서관만 지금 5건으로 제일 많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렸던 거고요.
그다음에 민원 많은 게 시설 관련이에요. 시설 관련해서 가장 많았던 민원이 중앙도서관입니다. 중앙도서관이 17건인데 어떤 민원이 이렇게 많았습니까, 시설 관련해서?
중앙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작년에 저희가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이용 환경이 변화가 됐기 때문에 어떤 출입방식이라든가 또 식당 미운영 그다음에 사물함도 기존에는 유료 대여하다가 자체로 무료 대여로 바뀌고 이런 부분에 대한 단순 문의가 많았고요.
그다음에 열람실 좌석도 저희가 카드 회원제로 하다가 회원제 없이 카드 뽑지 않고 그냥 들어오는 방식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문의로 인해서 민원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지금 개선이 많이 됐습니까?
네, 지금은 거의 안정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1년 운영해서.
도서관은 주로 주민들, 시민들이 이용하는 이용객들인데 민원 발생률에 만족도가 또 이렇게 비례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민원 발생이 많게 되면 아무래도 만족도가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물론 민원의 형태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보니까. 그래서 민원을 최소화시키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좀 더 노력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거 제가 하나 더 하고 다음 질의는 다른 분 다음에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송영호입니다.
공공도서관 강사선정위원회 개최를 하죠?
주로 어떤 내용으로 개최합니까?
저희가 연초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저희가 프로그램협의회를 먼저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결정된 프로그램에 따라서 강사모집을 하고 그래서 그 모집된 강사에 대해서 강사선정위원회를 엽니다. 그때는 강사선정 서류심사표에 의해서 각각 지원한 사람들의 점수를 매겨서 그 순위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규프로그램 같은데 강사를 선정하는데 여러 사람이 오면서 중복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강사들도 더러는 중복돼서 선정되고 있습니다.
거기 강사선정 서류심사표는 다 똑같죠, 각 도서관들이.
지금 말씀대로라면 1차적으로 서류심사로 결정하도록 돼 있거든요. 그런데 보면 북구 같은 경우는 2022년도 상반기 것만 제가 잠깐 보면 ‘알기 쉽고 재미난 지구 이야기’에 지원자가 4명이에요. 그런데 중복이 4회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선정할 때 단순한 서류만 봐 가지고 이분을 볼 수 있겠느냐라는 게 의문이거든요.
보면 한번 하면 계속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강사선정 서류심사표를 보면 강의계획서 50점, 자기소개서 10점 그리고 장소 10점인데 장소 내용 보면 정규 교육기관 재직 및 강의 경력이 10점, 공공기관 강의 경력이 7점, 민간단체 강의 경력이 5점 그리고 강의 경력 없음이 3점이거든요.
그렇다면 정규 교육기관 재직 및 강의 경력 가지신 분은 계속 선정될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그래서 이런 강사선정 서류심사표의 기준에서 하는 것은 맞지만 최종적으로 면접 정도는 봐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면접 과정이 빠져 있어요.
그래서 ‘나는야 웹 디자이너’ 5명이 선정됐는데 중복을 3회 하신 분이 선정이 된 거야, 이거 뭔가 문제 있지 않아요, 강사 선정할 때.
북구도서관장…….
이런 선정기준이라면 한번 했던 분이 계속 지속적으로 할 수밖에 없어 그러니까 정량적인 평가는 지금 평가기준에 정확히 잘 나와 있습니다. 해당 분야 국가자격증, 민간 자격증, 자격증 없음. 이것은 당연히 들어가야 되죠,
그런데 문제는 정성평가 즉 면접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장님?
강사선정을 할 때는 서류심사표 배점을 우선적으로 적용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중복일지라도 최고점자가 선정이 되는데 임지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강사 경력이 계속적으로 임용이 된다면 그 점수에서 가점을 받아 가지고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시스템인데요.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해서 8개 도서관과 형평을 맞추어 가지고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저희 관장 협의회라든지 실무자협의회를 통해서 심도 있게 논의해서 이게 다소…….
북구뿐만 아니라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인데 지원자가 한 명 있을 경우는 어쩔 수가 없겠죠. 그런데 지원자가 다수일 경우에는 물론 기본적인 서류를 1차적인 것을 심사하고 2차적인 면접 정도 봐서 기회를 주는 것도 다양한 자기 능력을 가진 분한테 강사를 줄 수 있잖아요, 프로그램에 대해서.
참고하십시오.
다시 좀 이따 질의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한민수 위원님 아까 질의하셔서 추가질의 잠시만 더 하실 분 계시니까 이봉락 위원님하고 정종혁 위원님 안 하셨으니까, 죄송합니다.
정종혁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화도진도서관장님한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아까 임지훈 위원님께서 먼저 질의하셨던 내용이기는 한데요. 악질 민원 때문에 그렇게 민원이 많다고 하셨는데 악질 민원이 어떤 식으로 민원을 냈는지 예를 한번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은 기억은 못 하지만 이용자가 민원인이 왔을 때 터무니없거나 무리한 요구사항 같은 것이 있을 경우에 저희가 어느 정도 수용을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다 수용하겠는데 저희 도서관에서 못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게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그러니까 못 할 경우에는 이런 사람들이 직원 불친절이다 이렇게 민원을…….
그러니까 제가 궁금했던 것이 어떤 터무니 없고 무리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 예를 어떤 예가 있을까요?
지금 그 사례를…….
왜냐하면 터무니없고 무리한 것이라고 그렇게 말해 버리시면 기준이 말씀대로 상대적인 것이시잖아요?
지금 제가 추상적으로 말씀을 드렸지만 구체적으로 제가 사례를 들어서 여기서 말씀은 드리기가 생각이 좀 안 나거든요.
그러면 생각이 안 나면…….
제가 그 당시에 직원 얘기를 듣고 보면 그 당시에는 직원이 얘기한 부분이 저는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을 위원님이 어떤 경우에 터무니없거나 무리하고 질문하신다면 제가 언뜻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나지는 못하죠.
어떤 민원이 발생했는데 그것을 그냥 터무니없고 무리한 것이다라고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은 그것 자체가 무리하지 않을까?
아닙니다. 저희가 그것을 했을 경우에 그것을 왜 안 되는지, 이것은 우리 도서관에서 왜 반영 해 줄 수 없는 것인지, 수용해 줄 수 없는 것인지 그것은 타당한 이유를 직원들이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민원인들이 그걸 수용을 못 하는 거죠, 상대방이. 그럴 때는 그 사람이 홈페이지나 이렇게 도서관 직원들이 불친절하다 이런 식으로 민원을 넣는 경우도 있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어떤 터무니없고 무리한 것인지는 저도 알 수 없겠지만 그 상대적 기준이 화도진도서관만 그 기준이 턱없이 낮은 것은 아닐지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그것은 도서관별로 지역주민들의 성향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그것은 민원을 넣을 수도 있고 안 넣을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가요? 그래서 이것은 해결하셨다는데 직원 친절교육은 어떤 친절교육을 하셨나요? 전직원 친절교육 실시 안내…….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이나 저나 그런 케이스가 있을 경우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응대하고 민원인한테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고 다음에는 유사한 사례가 없도록 그렇게 저희가 교육시키죠.
하나만 더 여쭈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주차 문제도 있었어요?
주차 문제 뭐가 있었는지 기억나시나요, 이것은?
지금 위원님도 방문하셔서 아시겠지만 저희 도서관이 앞에 경로당이 있고 주차 면수가 장애인 다 포함해서 16면밖에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주차 민원이 항상 있는데요.
저희가 주차 면적이 부족하다 보니까 2열 주차라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출입구 현관까지 주차하는 경우에 그다음에 이용자가 나가는 경우에 차를 빼줘야 되고 또 주차하려니까 주차할 공간이 없고 그러니까 인근에다가 무슨 아파트나 이런 데다 대면 딱지 붙이고 이런 경우이기 때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발생하는 거죠.
그래서 지금 주차 면수가 부족하다 보니까 전기충전소를 설치해야 되는데 그것도 지금 엄두도 못 내고 있는 경우죠.
여기 앞에 보시면 총괄표에 지적사항 총 7개, 완료 2건, 정상 추진 5건 이렇게 조치사항에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 이렇게 표시해 주셨는데 정상 완료, 정상 추진, 정상 추진이라는 기준이 뭡니까?
지금 정상 추진과 완료, 정상 추진이 용어 개념이 완료됐다는 것은 목적을 달성했다는 것이고 정상 추진은 아직까지 계속 협의나 검토하고 있다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가요?
그러면 추후 주차장 부지 추가확보 시 전기차동차 충전소 설치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추후 주차장 부지를 추가 확보하실 수 있으세요?
네, 그것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게 화도진도서관 인근 화수동, 화평동 일대가 도시정비사업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23년, ’24년도에는 어느 정도 되면 그쪽 경로당도 지금 말씀드리기는 아직 이르지만 경로당 문제도 어느 정도는 다른 데로 이전할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때 되면 그쪽이 정비되면서 지하주차장이라든가 그것은 아직까지는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곤란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 주차장 부지 추가확보가 가능하다고 하시니까 가능하시면 추가확보 하셔서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떤 터무니없고 무리한 민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화도진도서관만 이렇게 있는 것은 보기에는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남들이 생각하기에도.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관장님 입장에서는 기분이 언짢을 수 있지 모르겠지만 다들 다 똑같은 기준이니까요. 교육 잘 시켜 주시고요.
네, 민원이 없도록 제가 직원교육도 철저히 시키겠습니다.
먼저 도서관장님부터 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심도 있는 질의와 점심 식사를 위해서 정회를 요구합니다.
정회를 안 하려고 했는데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점심 정회를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점심 식사를 위한 감사를 중지하고 정회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점심 식사를 위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감사중지)
(14시 07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자료 요청하시겠습니까?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화도진도서관에 3년간 민원 접수 내용 및 답변 서류 일체를 요청합니다.
자료 요구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질의순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화도진도서관장님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오전에 말씀하셨던 것 중에서 화도진도서관에 보면 경로당을 지금 새로운 시설이라든지 어떤 주차장이나 새로운 건물을 짓든지 여러 가지 계획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나요?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지금 저희가 경로당 부지하고 건물이 동구청 소유로 돼 있습니다, 그 옆에 화단도 동구청 부지로 돼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경로당 이전 때문에 동구청하고 오랫동안 협의를 했는데요. 그쪽이 2023년, ’24년, ’25년에 도시정비사업을 하면서 재개발하게 되면 그때 가서 경로당을 이전하겠다. 이렇게 동구청에서 답변을 얻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장은 이전하는 것은 요원한 상황이고요.
동구청에서는…….
그러시면 동구청에서 공식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받았다고 하는데 문서상으로 어떤…….
저희가 동구청에 가서 해당 과하고 협의를 한 결과입니다.
협의만 하고 단순하게 그냥 그러면 그쪽에서 계획이 있다 정도이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어떤 문서상이나 그 계획을 잡아서 추진하는 부분들은 아직 없는 거잖아요?
지금 거기 주체가 동구청이기 때문에 동구청에서는 경로당을 이전하려면 대체 부지를 마련하고 그다음에 경로당을 신축해서 경로당 이전을 그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동구청에서는 예산도 없고 그때 가서 정비사업 그때까지 기다리겠다 그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관장님께서 말씀하셨을 때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 진행되는 것처럼 말씀하셔 가지고…….
아, 그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이것은 그냥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지 아직까지 정해진 부분이 없는 거잖아요?
지금은 그 근처에 이미 철거를 하고 있는 상태이거든요. 그쪽에 화평동 냉면 골목 주변으로 해서 이미 철거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동구청에서는 이미 시작을 했다고 봅니다.
아, 시작했는데 방금 전에는 예산이 없어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아니, 동구청에서요.
동구청에서. 그러니까 지금 현재 아까 도서관장님은 계획이 다 있는 것처럼 저희 위원회에서 말씀하셨는데…….
오전에 말씀을 드리기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렇게 추진을 동구청에서 하고 있다. 그러면 그때 가서 경로당이 이전이 되지 않을까, 동구청에서도 그렇게 답변했고.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또 방금 전에는 예산이 없어서 어렵다. 그러면 어떤 부분이 그러면 예산이 없어서 어렵다고 그러는 것은 진행이 어렵다는 거잖아요?
지금 현재는 경로당이 이전하는 것은 동구청에서는 지금 당장은 어렵죠. 앞으로 3년 정도 있으면 경로당을 이전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죠.
그러면 도서관 측에서는 단순히 동구청의 어떠한 계획이나 앞으로 진행 상황만 지켜보는 상황인가요?
경로당이 동구청 소유로 있기 때문에, 저희 교육청 소유가 아니라 동구청 소유로 됐기 때문에 소유권자가 다른 데 대체 부지는…….
부지도 다 동구청 소유인가요?
네, 동구청 소유입니다. 경로당 일대가 200평 되는데 경로당하고 경로당을 깔고 앉은 부지 그 옆에 화단이 있습니다. 그게 200평 되는데 200평이 다 동구청 소유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주차장 확보라든지 여러 가지 계획에 대해서는 도서관에서 현재 어떤 시설이라든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전혀 없으시다는 말씀이시죠, 지금 현재로는.
현재는 없고 그러면 지난번에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막연하게 동구청에 처분만 바랄 것이 아니라 도서관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어떤 계획을 같이 협의하고 이런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화도진도서관이 전체 도서관들 중에서도 굉장히 열악한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책을 관장님이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그 부지를 확보해 가지고 같이 동구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셔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을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임춘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화도진도서관 현재 문제에 대해 가지고 조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을 관장님께서 명확하게 해 주셔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도서관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도서관을 확충시키기 위해서 옆에 있는 경로당을 옮겨야 될 형편이면 교육청 예산을 세워서라도 경로당을 옮겨야지 동구청 보고 경로당을 옮겨달라고 하면 동구청에서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확보해서 세워 주겠습니까?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관장님이 좀 더 강력하게 추진하셔 가지고 교육청 예산으로 경로당을 다른 데로 옮기든지 화도진도서관을 다른 데로 옮겨서 짓든지 그런 방법으로 추진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동구청에서 매도하면 교육청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물론 동구청에서 순조롭게 관장님 말씀을 잘 수용해서 경로당을 옮겨주면 좋겠지만 동구청도 예산이 어려운 형편이라서 경로당을 못 옮기겠다고 그러면 우리 화도진도서관을 정상적으로 운영시킬 의지가 있다면 교육청 예산을 세워야죠.
그래서 저희가 동구청…….
제가 잘 잘못 했다는 것을 따지는 게 아니고요. 방법을 찾자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동구청하고 협의할 때 그러면 경로당을 매도하고 저희 교육청에서 매수하는 방법이 그 얘기도 나왔거든요. 왜냐하면 동구청 소유이니까, 경로당하고 부지 인근이.
그래서 동구청이 매각하면 우리 교육청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매수해서 그것 가지고 우리 교육청에서 매수하게 되면 철거하고 다른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동구청에서는 그것을 매각할 의사가 없습니다.
하여튼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우리가 현장 방문 때 나가서 보니까 인천시 산하에 도서관이 훌륭한 도서관들이 많이 있는데 화도진만 열악해서 그것을 우리가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겠다는 마음에 여러 가지 의견들을 모으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우리 관장님께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시고 거기서 교육청이나 우리 의회에서 대응을 하는 그런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은 생각되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리 관장님들 이하 과장님들 또 직원 여러분 금년 한 해 코로나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도서관 운영을 큰 대과없이 잘해 주신 것에 대해서 수고를 많이 하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우리 도서관에서의 역할이 상당히 다양화되면서 진보 발전되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본 위원은 그것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수고하신 관장님 이하 여러분께 수고 많으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데요.
그 가운데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좀 더 내실화해서 예산을 좀 더 투입해서 추진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주문을 제가 몇 가지만 공통적으로 드리고 말씀을 줄이겠습니다.
뭔가 하면 각 도서관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식정보서비스 이 사업은 본 위원이 보기에도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나 주민들이 상당히 욕구가 많이 분출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지식정보 자원을 수집하고 학생들이나 주민들한테 제공하는 그런 데에 예산 비중을 좀 더 확대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청소년 진로교육 활동에 대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뭐 독서토론회라든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의 장 또 유명한 멘토들을 초청해 가지고 학생들의 진로라든지 직업 선택에 대해서 도움이 되는 그런 강연을 이러한 사업들을 좀 더 활발하게 추진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고요.
또 한 가지는 이번에 이태원 사고에 대해서도 우리가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이야기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의견들이 많이 표출되고 있는데 우리 도서관에서도 다중시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학생들이라든지 주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때나 또는 이러한 행사를 펼칠 때 안전에 대해서 좀 더 각별하게 대책을 수립하고 대응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각종 사고 또 재난에 대해서 대비책을 강구해 주시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응 매뉴얼에 대해서도 잘 확보해서 그 매뉴얼에 입각한 자체 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가지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관장님들 각별하게 대처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한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도서관별 1일 이용 인원을 보면 북구가 31만 9000명인가요, 1일, 자료 주진 게?
전체 인원…….
31만 9000명입니다.
그런데 예산이 얼마 23억인가요, 올해 예산?
북구도서관장 송영호입니다.
저희 올해 예산이 2추경 포함해 가지고 25억 정도 됩니다.
25억 정도 돼요?
그러면 31만 9000명이 왔는데 25억 정도 쓰고, 주안도서관 같은 경우는 12억 8000을 썼는데 4만명이에요, 하루 이용 인원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주안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저희 개관을 올해 8월 19일에 했어요. 그래서 지금 48일 기간 동안의 이용자수입니다.
아니, 이건 평균 낸 거 아니에요, 4만명. 1일 평균.
평균은 맨 앞에 841명이 있고요. 운영 일수 48일 그다음에 계가 4만 408명입니다.
그러면 화도진은 430명인데 예산 쓰는 것은 13억 5000을 썼어요, 올 예산 쓴 게. 예산 대비 인원수 많이 오는 것 아니에요?
화도진도서관장입니다.
올해 추경 포함해서 최종해서 12억 정도 되는데요.
하루 이용 인원 430명이고 그렇죠?
도서관 1일 이용이 430명이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12억 쓰는 부평은 888명인데, 부평이 예산이 얼마죠?
부평도서관장 이정기입니다.
13억 6000만원입니다.
13억 정도 되죠?
그러면 차이가 더블 나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화도진에서 운영을 잘 못 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게 도서관별로 지역에 따라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 같은 경우에는 원도심이다 보니까 그리고 화도진도서관 근처가 주택하고 지역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용자수는…….
지역 특성을 따진다고 해도 이렇게 더블씩 차이 나면 어쨌든 갭이 많이 벌어지는데 이것은 관장님이 운영을 잘못하든지 아니면 주안도서관장님이 운영을 잘하는지, 부평도서관에서 운영을 잘하는 건지 이렇게 숫자로 딱 나오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도진 관장님?
그런데 도서관별로 1일 평균 이용자수 갖고 도서관별로…….
지금 예산을 보면 중앙이나 부평이나 주안이나 화도진이나 서구나 별 차이가 많이 안 나요, 이렇게 보면. 그런데 하루 이용자 인원수는 차이가 많이 나요. 지금 중앙은 1200 정도 돼요. 부평도 888명이고, 화도진은 430이고 제일 꼴찌네.
그게 도서관별로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고요. 이게 도서관의 위치에 따라서 주거지역이 밀집한 도서관이 있고 아니면 아파트 밀집지역이 있고 도서관별로 아니면 일반주택이라든가 이렇게 다른 주택이 있을 경우에는 그 이용자수가…….
그런데 화도진이 지금 이게 2년, 3년 평균 냈을 때 이 인원이에요?
네, 보통 이 인원입니다.
그러면 예산을 줄여서 투입을 덜 하든지 해야지 예산은 똑같이 가져가고 이렇게 이용이 적으면 우리 교육청에서는 효율이 안 나는 것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지금 430명인데 10월 20일 기준 430명인데 이게 3개년 평균으로 해서 플러스마이너스 오차범위에는 있습니다.
관장님 다른 데와 평균 내서 제가 보고를 받은 것이니까 이건 똑같아요.
북구가 1335명이고 중앙이 1242명이고 부평이 888이고 주안이 841이고 이게 쭉 나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예산은 들어간 것은 북구가 많이 들어갔네 23억 다른 데는 다 비슷해요. 13억 5000, 12억 5000, 12억 8000, 13억 5000, 14억 비슷비슷하단 말이에요. 너무 갭이 벌어지는 것은 뭔 문제가 있느냐는 거지?
원인 분석을 해서 저희가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봤을 때는 이게 예산에 비해서 이용하는 인원이 많아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경쟁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산 들어간 만큼 효율을 뽑아 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죠, 맞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자료 요청한 거 제가 확인하려고 그러는데요.
위탁도서관 세 군데 자료를 받아 봤거든요. 주안도서관,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 받았는데 교육공무직 인건비, 도서관 운영비, 독서논술교육운영비, 평생학습운영비 이것은 아마 기본운영비 성격일 텐데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위탁도서관 내 시설개선사업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그런데 그 내용은 다 빠져 있어요.
계양도서관장님, 도서관 시설환경사업 한 것은 목이 어디에 들어 있습니까? 기본운영비에 들어 있습니까?
기본운영비에 들어가 있고요.
그거 세부적으로 제가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그 내용이 다 빠져 있어서.
최근 계양도서관에 시설운영비로 어느 정도 집행 들어가 있죠, 우리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수감자료에 보면 인천시에서, 시설이 시 것이기 때문에. 시에서 지원해 주는 예산은 나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인천교육청에서 자체 예산으로 시설환경 한 것은 나오지 않았어, 그 내용을 보고 싶어서 자료 요청한 것입니다.
지금 자료에는 별도로 작성이 안 돼 있는데요. 추후 보고 작성해서 드리는…….
지금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뭐 뭐 들어가 있는지?
아마 별도 자체 예산은 2층에 종합자료실 리모델링 한 게 4000만원 정도 했고요. 그 나머지는 건물 유지비로 해서 일상적인 건물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들입니다.
거기 시하고 협약할 때 허가조건이 어떻게 됩니까? 어디 선까지 교육청에서 부담해야 되고 어디까지 시에서 부담해야 됩니까?
기본적으로 건물 유지ㆍ보수 관련된, 운영에 관련된 것은 교육청에서 하고요.
그러면 시설사업비는 교육청에서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건물의 안전에 관계된 것은 시하고 협의해서 시에서 해 주고요.
시에서 해야 되죠?
그런데 교육청 자체 예산이 들어갔다면서요?
안에 내부적인 리모델링이고요. 조그마한 리모델링이고요. 평상시 건물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쓰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도서관장님 거기는 시설개선 사업비로 뭐가 들어가 있죠, 시에서 지원한 예산 외로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연수도서관장 김문곤입니다.
저희 연수도서관 같은 경우는 일단은 주안, 연수, 계양이 시 위탁도서관인데요. 저희 시에서 받은 것 외에 저희 자체 예산으로 들어간 것은 이번에 발전기가 두 대가 있는데 한 대가 멈춰져 있는 그런 상태로 발전기 보수 비용으로 5000만원 정도 예산이 편성이 돼 갖고 지금 공사가, 수리가 진행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예산의 허용범위, 시설의 기준 또 운영의 기준을 정확히 봐야 시에다 정확히 예산 요구할 텐데 지금 계양도서관 같은 경우 손 볼 부분이 많죠? 아, 우리 연수도서관.
지금 말씀하셨던 도서 보존서고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결국은 우리 교육청 예산 들어가서는 안 돼요.
네, 그렇습니다.
시 예산으로 들어가야 돼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시하고 협의가 안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계속해서 협의해 나가야죠.
그러면 당장 피해는 누가 봅니까?
이용객들이.
이용객들이 보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허가조건을 한번 봤어요. 허가조건 다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허가조건 보니까 7조에 보면 사용인의 행위 제한이 돼 있습니다. 사용 허가받은 재산의 원상을 변경하는 것은 제한이 돼 있어요.
그러면 허가를 변경하기, 화단 하나도 지금 저희가 손 못 대죠?
여기 제한사항이 많습니다.
제한되죠?
그러면 제한받아서 못 하는 것은 시에 당당하게 요구해서 시에서 예산을 받아와야 돼요. 시에서 안 주게 되면 손도 못 대죠, 예산도 우리 특별회계로 들어갈 수가 없죠. 그러면 고스란히 피해를 누가 봅니까?
그래서 그 허가조건을 계약할 때 이것은 잘못됐어요, 사실은.
7조에 사용인의 행위 제한도 사용받은 재산의 원상을 변경하는 것 자체는 안 된다라고 명시가 돼 있고 또 13조에 보면 사용재산의 반환에 보면 원 상태로 반환해야 된다라고 돼 있어요.
그러면 단순하게 유지 관리하는 정도는 가능해요. 그렇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비라든지 당장 냉난방 시설이 안 되어 있어요. 시에서 예산 안 주면 어떻게 할 겁니까? 결국은 자체 예산 들어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 원상복구가 어디까지입니까, 그게?
올해 아마도 지금 연수도서관도 제가 보고서 보면 손댈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면 당장 내년도 예산에 시에서 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아직까지 협의가 안 됐으면 시는 이미 예산 편성이 다 끝났거든요.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러면?
이번에 저희 연수도서관에서 전체적인 어떤 리모델링 그런 차원으로 어차피 인천시가 소유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 26억 정도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서 예산 편성 요구를 했고 또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협조를 많이 해 주셨는데 현재 진행 상황은 저희가 26억 정도 요구를 한 상태에서 냉난방하고 저희 교육문화 복합공간 서고를 만드는 15억 정도는 지금 현재 예산에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노후 화장실 개선이라든지 휴게공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아직 안 되어 있죠?
네, 그것은 추후로도 더 협의해 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사업이라는 게 관장님 잘 아시지만 할 때 같이 해야 되잖아요. 이렇게 부분 공사하게 되면 더 어렵지 않아요?
사실은 이렇게 부분부분 공사를 하면 그때마다 계속 휴관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노후환경개선공사를 할 때는 한 번에 싹 하는 게 저희들이 업무 추진 측면에서나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측면에서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탁 허가조건에 대한 명시된 내용들을 한번 손봐야 됩니다.
사용기간을 보니까 2022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이거든요. 그러면 2024년 4월까지는 똑같은 발생될 수밖에 없어, 연수도서관이 언제죠, 2003년인가 2002년이죠?
2004년 4월 30일자로 개관했습니다.
앞으로 들어갈 시설환경 계속 노후될 텐데 이거 협의 잘 하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화도진도서관장님 답변하는 중에 화도진 주차장이 지금 열악하기 때문에 경로당을 이전해서 그곳에 주차장을 해야 된다는 그런 검토를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경로당 부지가 어디 부지입니까?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동구청 소유입니다.
동구청이죠. 그러면 동구청의 경로당 부지를 우리 교육비 특별회계로 구입할 수 있어요, 없어요?
일단은 동구청에서 매도할 의사가 있으면 교육청에서 매수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면 건축비는요?
지금 그쪽의 부지하고 경로당 건물이 동구청 소유이기 때문에 일단 동구청에서 매도 의사가 있어야만 저희가 가능하거든요, 매수.
일단 절차를 하려면 경로당 부지에 대한 매각 의사를 먼저 보여 드려야 되고 그다음에 현재 경로당 부지에 대한 용도 전환이 가능한지 먼저 보셔야 돼요, 주차장 부지로 가능한지. 지금 아마 주차장 부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기초적인 자료부터 먼저 보시고 계획수립 하시라는 취지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주안도서관장님.
주안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위원장님 아예 추가 질의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체적으로 자료 요청을 해서 봤는데 이용자수는 늘어나거나 비슷해요. 그런데 이용자 대출자료 변화 추이를 보면 제가 장기적으로 봤습니다, 2016년 것부터 2022년 9월까지.
그런데 열람실이라든지 자료실이라든지 이런 추이가 굉장히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그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일단 총 이용자수에 열람실 이용자하고 자료실 이용자 그다음에 프로그램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프로그램은 5년 전보다 되게 많이 늘었어요. 두 배 정도 늘었는데 자료실하고 열람실 이용자가 엄청나게 반으로 준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지금 2016년도하고 올해 2022년도의 이용자가 반으로 준 게 프로그램이 보완됐기 때문에 반으로 준 거지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면 더 줄었다고 생각하고요.
원인은 이제 코로나를 거치면서 더 가속화되었다고 볼 수 있고요. 디지털 사회에 진입하면서 종이책의 독서량이 일단 성인은 11%가 감소했고요. 청소년들도 3%가 전체적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전자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10% 이상 급등을 했고 또 코로나를 거치면서 온라인 매체에 친숙해지면서 도서관 방문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 정확히 분석하고 계시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2018년도, ’19년도 준 것은 맞아요. 그런데 ’21년도, ’22년도는 정상적으로 운영했는데도 급격히 줄었어요. 대체적으로 보면 2018년도에 열람실이 2만 1329명인데 그런데 2022년 9월 현재 3127명으로 급격히 줄었단 말이에요, 말씀대로 프로그램 수는 굉장히 늘었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관장님들이 왜 대출 변화 추이가 급격히 줄었을까라는 것을 분석을 하셔야 돼요. 어떤 이유에서 그런지?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도서대출을 매년 구입비를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잖아요. 얼마 정도 편성했어요, 구입비로?
저희는 1억 5000 정도 편성이 돼 있는데 내년에 2억 정도 계상해 놓았습니다.
지금 현재 규모에 맞는 장서 보유량이 적정하다고 보시나요?
장서는 저희가 지금 미추홀구 인구수에 비해서 66% 정도 확보돼 있고요. 장서구입비를 좀 더 많이 편성해 주신다면 지금 문제가 베스트셀러나 아니면 우량도서나 아니면 사서들이 추천하는 도서들이 조금 좋은 도서들은 다 예약도 차고 또 도서관당 최대 두 권밖에 사지 않기 때문에 상호대차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많으면 이 복본 구입 권수를 좀 더 많이 하면 오히려 상호대차도 줄고 자체 도서관에서 이용자를 소화하는 능력이 더 있다고 생각하고요.
또 나중에 이런 복본 권수가 늘면 이 복본 권수에 대해서 지금은 도서관마다 이관이나 이런 것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데 작은도서관이나 지역 개방을 하는 학교도서관 쪽에 이관을 활발하게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보셨는데요. 대체적으로 신규도서들 보니까 한 권 내지 두 권이에요.
중앙도서관장님 답변 부탁드릴게요.
신규도서 할 때 몇 권 구입합니까, 종별로?
중앙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대체적으로 종별로는 한 권 정도…….
한 권이죠. 한 권 내지 두 권이죠?
그런데 수요자가 굉장히 많아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그런 경우에는 복본을 세 권 이렇게 늘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기존에 구입했던 방법 한 권 내지 두 권이 아닌 예를 들어 지금 주안도서관장님 잘 말씀하셨는데 베스트셀러나 아니면 수요자가 굉장히 많은 도서들은 구입을 해, 더 많은 구입을 해서 나중에 그 책이 예를 들어 어느 정도 일정 기간 동안 지나다 보면 대출하는 사람이 줄어들 것 아니에요. 그럴 경우에는 그럴 때 상호대차를 하시거나 또 다른 기관하고 같이 협력하시면 돼요.
민원 발생 비율 중에 하나가 대출하기가 힘들다는 게 들어 있어, 그게 지금 이 원인이 발생된 거예요.
그래서 다른 도서관들도 도서 구입할 때 굳이 한 권 내지 두 권 정도로 그렇게 숫자를 두지 말고 아, 이 책은 어느 정도 구입을 해서 수요를 충족해야 되겠다라는 예측을 하시라는 이 말이에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다른 도서관이라든지 아니면 지역아동센터라든지 작은도서관하고 같이 대차하면 되는 문제이거든요.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좀 고민하시고, 우리 중앙도서관은 수량이 어느 정도예요, 장서 보유량에?
저희 29만권 정도됩니다.
그리고 연간 폐기하는 도서량은 어느 정도 돼요?
폐기는 작년에 리모델링 하면서 폐기를 많이 했고요. 그 많이 한 게 그 전에 이동도서관을 운영했어요, 2015년까지. 이동도서관 운영하던 책이 훼손된 책도 많고 오염된 책이 많아서 리모델링 하면서 많이 폐기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64권 폐기했습니다.
거기는 보존서고가 여유가 있나요?
아직은 저희가 90% 정도 됩니다, 수장률이.
아까 연수도서관장님 보고하시는 것 보니까 153%가 이렇게…….
연수도서관 김문곤입니다.
저희는 153…….
보존서고가 하여튼 지금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보존서고를 예를 들어 더 확충할 수 없다라고 하면 그다음에는 대안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신가요?
전체 어떠한 장서 중에서 대출실적이 적거나 전체 장서 점검을 해서 파ㆍ훼손된 것은 물론 선별해서 가려내야 되겠고요. 전체 장서 중에서 대출실적이 저조한 그런 책들은 선별해서 결론은 제적 처리할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보존서고 확충도 중요한데 예를 들어 남아 있는 도서들은 작은도서관이라든지 일선에 필요한데 같이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화도진도서관장님은 지금 장서가 어느 정도 보유량이세요?
화도진도서관장입니다.
저희가 23만권됩니다.
23만권, 보존서고는 몇 프로나 돼요?
저희가 지하에 보존서고가 있는데 협소해서 저희가 매년 폐기나 다른 기관으로 기증하면서 그 공간을…….
아니, 지금 보존서고가 보유에 비해서 몇 프로 정도 차 있느냐 이 말씀이죠?
아까 연수도서관장님 153%인데 우리 화도진도서관 몇 프로예요?
그것은 정확하게, 죄송합니다.
그런 기초적인 자료를 모르시니까 힘드신 거야. 미리 예측을 하셔야죠. 그리고 현재 돼 있는 정도는 파악을 하셔야 된다 이 말씀이죠.
지금 보존도서라든지 아니면 또 일정 부분 지나면 상실되고 그러면 폐기 처분하죠?
그 폐기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화도진도서관장입니다.
폐기 기준은 현재 파손이나 훼손돼서 복구가 어려운 도서나 아니면 출판연도가 오래돼서 대출 빈도가 아예 없거나 아니면 또는 적거나 그런 여러 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그런 사유가 있으면 어떤 절차에 의해서 폐기를 합니까?
저희가 자료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자료심의위원회에서 그것을 폐기하는데 전체 장서에 7%까지 저희가 폐기를 할 수가 있는데 그다음에 예외적으로 7%를 초과할 수는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지금 일단 도서관의 기능은 굉장히 비대해져 있는데 대출 열람이라든지 이런 이용객수가 급격히 떨어진 것에 대한 분석을 면밀히 해 보시고 그다음에 책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말로 지금 10권을 빌려주어야 될 책인데 단순하게 관례대로 한 권 내지 두 권만 하는 것도 변화를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서 서고가 지금 다 도서관마다 문제가 되는데 지금 현재 서고에 대한 비율이 몇 프로 정도 돼 있는지도 미리 예측을 하시고 폐기 처분을 꼭 필요하다면 하지만 그렇지만 폐기 처분을 안 해도 될 그럴 책들은 일선에 있는 작은도서관 또 지역아동센터 이런 데하고 연계해서 같이 볼 수 있도록 하시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하고 싶은데 자료를 봐야지 저는 질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자료가 언제쯤 될지 알 수 있을까요?
자료 제출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까 그러면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중지할까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료 오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까 자료 올 때까지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감사중지)
(17시 3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요청하신 자료에 대해 정종혁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종혁 위원입니다.
제가 위원 요구자료를 받았는데요. 앞에 질의 요지와 답변 요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 관련해서 뒤에 자료가 매칭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연체 반납 2020년 1월 7일 연체 반납 도서의 경우 연체 일수 문의 이 질의에 관한 내용이 뒤에 없습니다. 또 2월 7일 것도 없고요. 뒤쪽에는 3월 7일이 있는데 3월 7일자가 앞에 목록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아마 관리가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모든 도서관에 이런 민원 똑같은 자료를 한 번 더 요청하겠습니다. 민원 발생 같은 게 전혀 관리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모든 도서관에 다시 한번 요청해 주시고요.
도서관 및 전 기관.
네, 전 기관으로 하겠습니다. 전 기관 다 요청드리겠습니다.
다 3년 치 자료 요청하시는 거 맞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모든 기관들은 그렇게 준비해서 전 기관 행정감사 기간이 언제죠?
(「21일」하는 이 있음)
그날까지 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님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시민들의 어떤 민원 사항이나 이런 것들이 오게 되면 시스템적으로 사람들이 홈페이지에 글을 쓰지 않나요? 쓰게 되면 지금 시스템 구축이 도서관 다 되어 있을 텐데 유지 보수 업체에서 예를 들어서 어떤 민원 사항이라든가 답변을 정리해 가지고 파일로 뽑아주는 기능이 없나요?
이거 아주 기본적인 건데 유지 보수 업체에서 이것을, 여러분 어차피 도서관 자체가 전부 다 시스템화돼 있잖아요, 책 대여하는 것부터 해 가지고 전부 다.
그랬을 때 그런 자료들을 주민들이 민원을 홈페이지상에 넣고 또 여러분이 답변 다실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런 부분이 다 서버에 저장이 돼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것을 엑셀이라든가 워드라든가 파일로 나오게끔 하는 기능들이 다 있어요, 요새. 아주 기본적인 건데 그런 것도 안 돼 있다는 얘기예요?
지금 그게 돼 있었으면 화면 캡처 뜨고 이런 일도 없었어요. 쉽게 뽑으면 되는 거거든요.
이것도 한번 전수조사해 주세요. 지금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주 간단하게 일을 처리할 것을 지금 몇 시간씩 기다리게 하고 뭡니까, 이게.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수감과 관련하여 인천시교육청 집행부에 말씀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 이후 첫 번째 감사입니다. 그동안에 의정활동 기간동안 여러 우리 시민들이 위원님들께 주신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각 기관에 시민의 의견을 전달드리고 있음에도 인천시교육청 관계 공무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수감 태도가 매우 불성실한 것 같습니다.
의회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 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할 권한이 있으나 기본적인 자료 제출마저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그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 대응도 없어 위원님들을 마냥 기다리고 있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감사 중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300만 인천시민의 의견이고 바람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향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시교육청 감사관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는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0일 10시에 개의하여 직속기관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3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곽미혜
○ 피감사기관참석자
(북구도서관)
관장 송영호
독서문화과장 박정희
정보자료과장 윤은숙
마을교육지원과장 김미선
관리과장 강전성
(중앙도서관)
관장 신명희
독서문화과장 신순덕
정보자료과장 이순자
마을교육지원과장 윤한진
관리과장 박진숙
(부평도서관)
관장 이정기
독서문화과장 홍미자
정보자료과장 임선숙
관리과장 박은정
(주안도서관)
관장 정경애
독서문화과장 황선주
정보자료과장 이현정
관리과장 박상일
(화도진도서관)
관장 강신호
독서문화과장 임미경
관리과장 이상희
(서구도서관)
관장 최현옥
독서문화과장 정남림
정보자료과장 황양순
관리과장 정철호
(계양도서관)
관장 김호섭
독서문화과장 박경애
정보자료과장 박윤희
관리과장 문현규
(연수도서관)
관장 김문곤
독서문화과장 윤정금
정보자료과장 한미정
관리과장 백진희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