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2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22-11-10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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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직속기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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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직속기관(교육과학정보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ㆍ학교지원단)
일 시 2022년 11월 10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2조까지 그리고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인천광역시교육과학정보원을 비롯한 총 9개 기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교육ㆍ학예 사무 전반에 관한 업무계획과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증언해야 함은 물론 수감 태도 등에 유의하여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은 300만 인천시민의 목소리임을 잊지 마시고 인천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중 수집하신 각종 자료와 민원 내용을 토대로 수감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실시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거짓 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 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그 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 선서자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고보선 원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0일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
교육연수원장 신미혜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맹기
학생교육원장 김창용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
평생학습관장 김옥제
유아교육진흥원장 안정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
학교지원단장 임현자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학교지원단 순입니다.
보고 방법은 각 기관의 현안 중심으로 3분 이내로 하되 일괄하여 청취한 후에 질의ㆍ답변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항상 저희 교육과학정보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자료부장 김진미 부장님입니다.
과학교육부장 이소현 부장님입니다.
총무부장 김영진 부장님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교육과학정보원의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7쪽에서 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13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4건으로 모두 정상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9쪽입니다.
인천형 인공지능교육 및 소프트웨어교육에 있어 인공지능융합체험실 구축 완료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체험교육을 360학급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도서지역을 포함한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을 305학급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인공지능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사지원단과 학생체험단을 운영하며 디지털 문해력 연수 105개 강좌를 개설 운영하여 관리자를 포함한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35쪽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에 있어 금년 10월말까지 약 6만여 명이 방문객이 왔고 꾸준히 그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예약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41쪽 기후위기대응교육 운영입니다.
우리 인천교육공동체의 기후위기대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서 학생 교재 및 영상 자료개발 보급, 교원 기초 및 심화 연수, 교육 포럼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47쪽입니다.
2023년은 인천형 인공지능융합교육 3개년 추진계획의 정착기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교육 체험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창의 미래교육 등 학생교육을 700학급 이상 지원하며 코딩거점학교 운영 및 도서지역, 전체 도서지역을 찾아가는 학교로 범위를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교원 디지털 문해력 역량 강화 연수를 160회 이상 확대하여 운영하고 교사지원단 및 학생체험단 활동을 다양화하고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코딩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자료 56쪽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1일 과학탐구교실, 주말과학 체험마당, 천체관측교실, 주제가 있는 과학관 활용프로그램과 랜선과학관 프로그램, 생태학습공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노후화된 천체투영기 교체를 통해 천문우주의 꿈을 키우는 과학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자료 58쪽입니다.
미래 과학자 양성 과학교육 행사 지원입니다.
학생의 과학탐구능력과 창의력 신장을 위한 과학탐구발표, 과학발명작품발표, 과학토론캠프, 과학동아리 나눔축제, 미래과학자캠프, 과학키움프로젝트, 가족체험실험교실 등을 운영하여 자기 주도적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인천광역시교육과학정보원은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교육과학정보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업무보고서
고보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신미혜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신미혜입니다.
교육연수원 운영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연수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수로 기획운영부장입니다.
임단철 교원연수부장입니다.
조기철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김혜경 행정연수부장은 코로나로 미참석하였습니다.
이어서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6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2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2023년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67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6건으로 이 중 2건은 완료하였고 4건은 정상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보고자료 79쪽 인천교육정책 연수입니다.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십 함양 직무연수, 교원연구년 특별연수 등 28개 과정을 1278명에게 실시하였고 향후 6개 과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둘째, 보고자료 83쪽 원격교육 연수입니다.
통합교육연수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309개 과정, 7만 4000명이 원격교육 연수를 이수하였고 향후 2만 1000명에게 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격교육콘텐츠 2개 과정 및 마이크로러닝 126차시를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중앙교육연수원과 공동 콘텐츠 10개 과정을 개발 중입니다.
원격교육 연수 위탁운영으로 550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셋째, 보고자료 85쪽 교원연수입니다.
초ㆍ중등 교원 자격연수와 직무연수 등
21회 2112명에게 연수를 실시하였고, 중등 학생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 등 12개 과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넷째, 보고자료 88쪽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기본교육과정 8개 과정 10회, 전문교육과정 15개 과정 44회, 기타 교육과정 2개 과정 7회를 실시하였고, 향후 18회 15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보고자료 93쪽 인천교육정책 연수입니다.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 17개 과정,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십 함양 직무연수 6개 과정, 유ㆍ초ㆍ중ㆍ특수 교원연구년 특별연수 1개 과정, 교원의 학습코칭 및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 연수 1개 과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둘째, 보고자료 95쪽 원격교육 연수입니다.
총 300여 개 과정 10만명 이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체 콘텐츠 및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개발 3개 과정, 시ㆍ도 교육연수원 공동 콘텐츠 개발 10개 과정, 1000여 명 대상의 원격교육연수 위탁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셋째, 보고자료 97쪽 교원연수입니다.
초ㆍ중등 교원 자격연수 9개 과정, 직무연수 10개 과정 46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보고자료 99쪽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기본교육과정 9개, 전문교육과정 24개, 기타 교육과정 5개 과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의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인천교육연수원은 현장의 요구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연수 과정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질 관리를 통하여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신미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맹기 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간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문화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평소 우리 학생문화회관에 깊은 관심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우리 학생문화회관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홍호석 운영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총무부장은 현재 공석이며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총무팀장은 사무관 승진 임용 교육 기간 중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학생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3쪽부터 108쪽 일반현황은 보고서 내용을 참조해 주시고 보고서 109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3건으로 1건은 완료하였고, 2건은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8개 사업 중에 특색사업과 역점사업 각각 1개를 요약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17쪽 학교 교육과정 지원 문화예술 공연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문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서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선정하여 자유학년제 운영교를 대상으로는 자유학년제를 공연하고 이외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 대상으로는 행복교육 공연과 함께 기획공연을 연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29쪽 지역연계 청소년 자치학교 운영입니다.
청소년 자치학교는 중ㆍ고등학교 연령기 청소년이 주도하고 마을이 협력하는 미래형 청소년 자치 배움터입니다.
2022년도에는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 구현과 마을이 협력하는 자치 프로젝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였고, 청소년들의 자치 역량 함양을 위해 청소년자치회 조직과 길잡이 교사회, 학교 연계형 은하수 자치회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 창작 별난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난스튜디오는 7개의 활동공간을 구성하여 학교 단체 문화 체험, 전문 강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한 아나운서 방송을 체험하고, 학교 방송 영상 동아리,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동공간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자치회 배움터 기반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5쪽에서 142쪽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22년도에 이어 내년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음 주요업무보고 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학생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앞으로 우리 학생문화회관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질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김맹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김창용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 원장 김창용입니다.
저희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옵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학생교육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성수 교학과장입니다.
조용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살펴주시고 지도해 주신 사항은 학생교육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공감과 협력으로 세상을 가꾸는 인재를 육성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학생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 올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47쪽부터 14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53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건의사항 총 3건이며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보고서 157쪽에서 165쪽입니다.
학생교육원은 4개의 체험학습장에서 해양환경체험교육, 평화&#8228통일체험교육, 역사문화체험교육, 숲생태체험교육 주제를 가지고 1일 체험 102개교, 자율캠프 19개교, 특별캠프 26개교,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체험 40개교,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으로 15개교에서 총 106회 등 총 1만 771명을 교육하였습니다.
앞으로 방문 체험 36회, 시네마공작소 시사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체험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요원 역량 강화로 선진지 방문과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였고,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과정 컨설팅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다음 연도의 신청교 모집과 홍보자료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 올리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가족특별캠프, 연계캠프, 자율캠프 횟수를 늘리도록 계획하였고 1일 체험과 방문 체험의 운영 횟수를 올해보다는 30% 이상 증가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69쪽에서 171쪽입니다.
4개의 체험학습장에서 1일 체험 201회, 자율캠프 32회, 학교 방문체험 57회, 가족특별캠프 8회, 4개 사업장이 같이하는 연계캠프 4회 등 총 1만 8500명의 학생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체험교육을 통하여 몸에 체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2022년까지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을 이겨내고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미래의 주인공들이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도록 인천학생교육원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존경아옵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김창용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신현웅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입니다.
항상 저희 수련원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교직원수련원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17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185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 총 3건 중 예산 절감을 위한 직속기관 공동구매 발주 방안 등 건의사항 3건은 현재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자료 185쪽, 18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89쪽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수련원은 교직원의 복리 증진과 심신 수련을 위한 최적의 수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제2교직원수련원 선재전당 개원을 2022년 1월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선재전당은 교직원들과 각종 단체의 복리 증진과 재충전을 위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환경개선을 통한 고객의 만족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하여 내부환경개선 사업으로 세미나실 책걸상 교체, 일부 객실 식탁 및 의자 신규 설치, 선재전당 객실 난간 보완공사, 본원 및 선재전당에 각각 1대씩 전기차충전소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음 보고자료 193쪽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직원의 복리 증진과 심신 수련을 위한 쾌적하고 편안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가족 및 각종 단체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고객 만족도를 실시하고 내ㆍ외부 환경개선사업으로는 본원의 창호 누수 보수공사, 선재전당 3층 휴게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제2교직원수련원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선재도 어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시는 위원님들의 조언과 고견을 2023년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신현웅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김옥제 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평생학습관 관장 김옥제입니다.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연일 애쓰시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희 평생학습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ㆍ정보부 이인우 부장입니다.
평생교육부 김미경 부장입니다.
총무부 유인자 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5쪽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3건으로 이 중 2건의 건의사항은 정상 추진 중이며 1건은 완료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9쪽 꿈과 행복을 추구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시민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하고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정규 및 단기 프로그램과 역점사업으로 미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운영실적은 화훼장식 기능사 등 직업능력 프로그램 53개, 인문교양 프로그램 50개 총 175개의 정규프로그램과 단기 프로그램 26개, 미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 76개를 운영하였습니다. 이후 연말까지 정규프로그램 등 총 10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211쪽 배움과 나눔으로 채워가는 평생학습입니다.
초등ㆍ중학교 학력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학력 인정 문해교육을 6개 과정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 10개 과목, 평생학습 동아리 14개, 재능기부 프로그램 31개를 운영하였습니다.
금년 남은 기간까지 계획된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213쪽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평생학습입니다.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생 진로 프로그램을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118교를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가족의 소통을 위한 학부모 프로그램 58개, 교직원 프로그램 37개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외부 재원을 활용한 공모사업으로 3개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215쪽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평생학습입니다.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에 최신 자료 2718권을 확충하였고 만지작 책놀이 등 25개의 독서프로그램과 5개의 공모 및 재배정 사업을 운영하여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민의 문화ㆍ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클래식 재즈와 함께하는 영미문학산책 등 공연 8회와 전시 22회를 운영하였고 마을교육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개최하여 소통하는 마을교육 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이후에도 공연, 전시, 독서프로그램 등을 계획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17쪽부터 224쪽의 2023년도 주요업무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학습자의 수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발ㆍ확대하여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김옥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안정은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안정은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유아교육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경희 기획운영과장입니다.
이미진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27쪽부터 264쪽까지의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35쪽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2건으로 1건 완료, 다른 1건은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후 보고서 순으로 2022년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아단체체험, 도예체험, 토요가족체험 등의 체험교육에 9450여 명의 유아가 참여하였으며 교원의 미래교육력 제고를 위해 교원 3300여 명에게 26개 과정의 직무연수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700여 명의 학부모 대상 5개 과정 연수와 도예동아리를 행복한 부모 성장 지원을 위해 운영하였으며 유치원 교육활동 지원 교수학습자료 500세트를 제작ㆍ배부하고 행사 물품을 대여하였습니다.
또한 유아ㆍ학부모ㆍ교원 260여 명 대상 상담 지원, 학부모 140여 명 대상의 원예치료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교육 회복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유아체험교육, 특별가족체험 등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하여 유아놀이교육 내실화와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직급별 교원연수를 차별화하여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교육 역량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나눔과 성장의 행복한 부모교육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와 유치원 등에 재능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자료개발과 선진화된 교육자료 대여를 확대하여 유아교육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학부모ㆍ교원 심리ㆍ정서 회복 상담비와 치유비를 지원하고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한 유아의 건강한 전인 발달을 돕겠습니다.
다음 주요 현안사항은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추진 관련으로 송도지역 내 녹지부지를 확보하여 설립지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하고자 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ㆍ추진 중에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유아ㆍ학부모ㆍ교원의 체험 확대와 역량 강화 연수는 물론 교육 회복을 통한 유아교육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인천유아교육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2022년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안정은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유충열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입니다.
늘 격려와 지원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교육협력과 김철환 과장님입니다.
다국어교육과 김문희 과장님입니다.
관리과 김준모 과장님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26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75쪽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3건으로 이 중 1건은 완료하였고 2건은 정상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79쪽 초ㆍ중등 외국어 교원연수 운영입니다.
외국어수업 전문성 신장 및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초ㆍ중등 교원 377명을 교육하였습니다.
281쪽 다국어교육 학습자료 개발 및 평가체제 구축입니다.
다국어교육의 체계성과 연계성 확보를 위해 2021년 초급에 이어 중급수업 동영상 개발 및 다국어 평가 인증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283쪽 다국어교육 교원연수 및 인력풀 구축입니다.
단위학교 다국어교육 지원을 위해 교원 268명, 다문화강사 112명을 교육하였습니다.
285쪽 다국어교육 학생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진로진학 및 세계시민 역량 함양을 위해 세계시민 한마당 1855명, 교육격차 해소 다국어교육 180명, 진로진학 연계과정 1951명의 학생에게 다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287쪽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인천-해외 학교 간 온라인 국제교류 매칭 및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총 110개의 학교에 국제교류를 지원하였으며 청소년 동아시아 역사 기행, 동아시아 청소년 평화캠프 등 다양한 학생ㆍ교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289쪽 국제교류 협력활동 지원입니다.
글로벌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0개의 국내외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교원 국제교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총 5회 실시하였습니다.
291쪽 국제교류 협력활동 홍보입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7개 언어로 제작된 홍보책자와 우리말과 영어로 제작된 홍보영상 3편을 제작ㆍ배포하였습니다.
293쪽 학생프로그램 운영시스템 구축입니다.
에듀테크 기반 국제교육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무선망, 가변형교실, 디지털메이커스페이스, LED 대형 디스플레이시스템을 구축하여 블렌디드 학습 시스템을 학습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중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00쪽, 301쪽입니다.
1인 1외국어교육 상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AI 기반 외국어교육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303쪽입니다.
학생ㆍ교원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학생ㆍ교원 간 학기 교환제 운영 방향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305쪽입니다.
실감형 전시체험관 조성을 통해 체험 중심의 온ㆍ오프라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교류경험과 다국어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여 학생성공시대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유충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단 임현자 단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 단장 임현자입니다.
항상 저희 학교지원단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우리 학교지원단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경숙 학교행정지원과장입니다.
임성근 학교시설지원과장입니다.
이강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학교지원단 주요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보고자료 311쪽입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17쪽입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건의사항 4건에 대해 모두 정상 추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23쪽 안정적인 학교인력 지원시스템 운영입니다.
기간제교사 인력풀, 지방공무원 및 교육감 소속 근로자 대체 인력풀, 방과후학교 개인 위탁 외부강사 선정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25쪽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 지원입니다.
공립교원 호봉 재획정 및 정정 지원, 학교 저수조 등 먹는 물 수질검사 및 학교 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28쪽 학교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지원입니다.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지원사업과 각종 교육활동 물품 대여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30쪽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관리 지원입니다.
북부ㆍ서부ㆍ강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냉난방기 종합 세척, 배수로 준설, 수목 전지 등 전문업체 통합 발주를 통해 학교시설 관리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남부ㆍ동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소규모 보수공사에 대한 전문기능인력 제공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32쪽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입니다.
2022년도 공모사업 혁신 운영 자율선택제 사업 추진학교에 총 1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37쪽입니다.
안정적인 학교 인력 지원을 위하여 기존 추진사업 외에 2023년도 신규사업으로 초등돌봄 특기적성 프로그램 개인 외부강사 선정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339쪽입니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 지원을 위하여 기존 추진사업 외에 유ㆍ초등학교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정기시설검사를 추가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341쪽입니다.
학교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운영지원을 위하여 기존 추진하는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342쪽입니다.
안전한 교육환경 시설관리업무 지원을 위하여 모든 학교에 전문업체 통합발주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며 학교시설 유지관리 기술업무 컨설팅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343쪽입니다.
현장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민주적인 학교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자 찾아가는 학교 지원 이야기 마당을 상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학교지원단의 2022년도 주요업무 및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한 학생 중심의 교육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서
임현자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연수원 쪽에 콘텐츠 개발 관련해서 지금 원격콘텐츠 자체개발 15차시 2개 과정 개발하는데 1억 200이 들어갔어요. 그것 상세 내역하고요.
그다음에 콘텐츠 자체개발은 80차시 정도 하는데 2400밖에 안 들어갔는데 이 차이점 상세 내역 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련해서도 지금 다국어수업 동영상 개발ㆍ보급에서 5개 언어에 대한 언어별 16차시에 대한 개발비용이 1억 8000인데 다국어학습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대해서는 6개 언어에 대해서 30차시가 800만원밖에 안 들어가던데 이것에 대한 상세 내역 좀 알려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자료 요구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오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정보원 e학습터 운영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지금 보고자료에 나와 있는 예산집행내역 그리고 상세 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자료 요구하실, 한민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보면 다국어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다음에 다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몇 분이나 되는지?
그래서 영어ㆍ중국어ㆍ일어ㆍ러시아ㆍ베트남어ㆍ태국어ㆍ아랍어 이렇게 따로따로 해서 그것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요구자료 130쪽 한번 보시겠어요.
130쪽 보면 유아교육진흥원 교재ㆍ교구 소품에 대한 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그 현황에 대한 보유현황은 나와 있고 그리고 대여현황까지 나와 있습니다. 신청현황을 보고 싶어요, 유치원들의 신청현황.
그래서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은 신청하는 유치원들에 대한 교구가 충분히 대여가 됐는지에 대한 것을 보고 싶거든요. 신청현황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학생교육원장님께 제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은 주로 체험활동이 굉장히 많은 그런 기관인데 치안에 관한 안전사고에 대한 매뉴얼을 주십시오.
그것 주시고 158페이지 한번 봐보십시오. 이것은 업무보고 책자입니다. 보셨죠?
158페이지 보면 해양환경 체험교육 중에서 추진실적에 보면 해양환경체험학습장 입교 체험교육, 방문교육 운영에 대한 게 7300만원 이렇게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도하고 만족도 조사를 주시고요.
그리고 160쪽 보시면 평화통일 체험교육 추진실적에 보면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캠프 700만원이 이렇게 집행돼 있습니다. 여기도 역시 사업에 대한 평가보고서하고 만족도 조사 이것 주시고, 그리고 161쪽 보시면 역사체험교육이 있습니다. 그리고 161쪽 역사체험교육 추진실적에 보면 가족공감 역사문화캠프 운영에서 900만원이 이렇게 편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도 역시 성과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63쪽 숲생태체험교육이 있어요. 거기 추진실적에 보면 학교 숲을 이용한 찾아가는 숲생태교육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도 각 사업 건별로 성과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춘원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지금 다국어교육 학습자료를 개발해서 영어ㆍ일본어 교재랑 동영상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봉락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에 연구관과 연구사 그동안의 연구실적 또 교육원 연구활동 지원내역, 유아교육진흥원에 자문위원회가 있는데 자문위원회 구성 현황과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저 교육연수원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우선 주요업무보고 83페이지를 보시면 교원ㆍ지방공무원 및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원격교육 연수용 309개의 상시과정 운영 중에 있습니다. 원격연수과정은 어떻게 개발하고 어떻게 선정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원격 교육연수원의 309개 과정인데요. 작년에는 222개 과정을 운영했고 저희가 이런 모든 콘텐츠는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서버를 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정명이 필요하시면 혹시 과정명을 제출해 드릴까요?
그러면 제가 요점은 저희가 1년에 근 10만명이 이 연수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원격 교육연수원에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있으면 거기로 들어가서 클릭해서 연수를 신청하게 되어 있습니다.
뭐 개발하고 선정하는 것은 없고 그냥 중앙…….
아, 개발하는 건 저희가 자체개발을 2개 과정해서 탑재하기도 하고 중앙교육연수원하고 시ㆍ도 교육연수원에서 금년도에는 10개 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각개 낱개 연수들을 통합, 우리가 필요 이수를 해야 되는 그런 과정이 있어서 필수과정은 여러 개의 낱개 과정을 통합해서 필수 이수과목 뭐 15차시나 21차시 등으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원격연수 연간계획을 세울 때는 교육대상자들에게 혹시 설문조사 등을 하고 있나요?
설문조사는 제가 그것은, 모든 연수결과에는 저희가 연수가 끝나면 설문조사가 자체 그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예를 들어 과목을 선정할 때 사전에 듣고 싶은 연수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이 어떠한 과정들을 받고 싶다라고 하는 과목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혹시 그런 것들 없이 그냥 임의로 내려주거나 그것에서 들어라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희가 이 원격연수 설문결과에 의해서도 저희가 요구도 하기도 하고 또 여기 없는 벗어난 과정은 저희가 원격교육 연수 위탁운영이 있어서 개발 사설에서 이런 연수업체가 5개 저희가 공모해서 그중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그러니까 이 연수생들이 필요한 연수는 혹시 이 안에 309개 과정에서 누락된 게 있으면 저희가 위탁연수에서는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선생님들이 다시 클릭해서 들어가서 본인이 원하는 연수를 혹시 우리가 원격에서 부족한 부분은 또 그렇게 위탁연수로 채우고 있고 금년에 저희가 1380명, 1379명이 위탁연수로 사설에서 있는 그런 원격연수를 통해서 저희가 보강도 하고 있습니다.
연수과정을 확인해 보니 법정 교육과 직무교육, 교원 수업과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인데 인문학 및 교양, 경제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교육과정과 인천 관내 다문화 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직원들을 위한 전반적인 다문화 이해교육이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좋은 말씀 해 주셨고요. 시대가 사실 너무 급변하고 있고 대 변혁시대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다시 누락 부분이 있나 다시 체크해 보고 저희가 다문화라든지 언어 같은 것도 이 원격에는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데 저도 하다 보면 언어도 영어 같은 것 많이 있지만 그 외에도 동아시아에 있는 이런 언어들이 많이 빠져 있기도 해서 위원님의 말씀을 저희도 잘 경청해서 혹시 빠지는 부분이라든지 누락되는 것 다문화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면서 그렇게 보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원격교육연수 및 콘텐츠 개발에 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자료도 요청했지만 원격교육연수 309개 과정을 올해 상시 운영을 해서 7만 4000명이 이수했다고 하셨는데 이때는 금액이 4600이 들어갔어요, 이때는?
원격 연수과정에서…….
이 말씀 잠깐 제가 설명해도 될까요?
저희가 원격연수시스템은 중앙교육연수원 것을 이용하면서 이것은 뭐냐 하면 이 연수의 모든 서버 운영이라든지 이것에 대해서 모든 시ㆍ도마다 분담금이 있습니다. 이 연수 그쪽 시스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저희가 그래서 올해 4600만원을 완납을 한 상태입니다.
이게 이용자수라든지 또 콘텐츠에 관계돼서 저희가 그게 약간 가감이 생기는데 금년도에는 저희가 4600만원을 중앙연수원에 낸 자체 분담금입니다.
그러면 7만 4000명에 대한 금액인 거죠?
이것은 작년에 저희가 10만명을 이용했기 때문에 이건 작년 것을 올해 4600만원은 작년에 저희가 9만 9000…….
10만명 기준으로 해 가지고 금액을…….
네, 10만명 저희가 이수한 것을 그것에 대해서 작년 것을 올해 내는 거고 또 올해 우리가 1년 동안 9만 5000명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분담금은 내년에 냅니다. 그래서 1년 후에 저희가 그 연수결과를 보고 데이터가 다 잡혀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분담금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격콘텐츠 자체 개발하고 콘텐츠 자체 개발하고 제작 비용의 차이가 되게 많이 나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요?
잠깐 설명해도 될까요?
원격콘텐츠 자체 개발은 15차시에 대해서 수업이 차시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아래 콘텐츠 자체 개발이라는 것은 요즘은 젊은 선생님들이 긴 것을 사실 별로 안 원해요. 그래서 마이크로러닝이라고 해서 10분 정도 이것은 시간이 10분 정도의 짧은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80차시 아래 46차시해서 총 올해가 126개 과정을 마이크로러닝이라고 해서 선생님들한테 받아서 선생님들이 자기의 노하우에 대해서 10분 정도의 콘텐츠를 개발해서 이건 짧은 겁니다. 한 주제에 대해서 15차시라는 건 철저히 준비하는데 긴 것이고 이것은 선생님들이 자기의 노하우를 다양한 주제에 의해서 10분간 자기가 영상을 만들어서 하기도 하고 또 우리 강사 중에서 좋은 강의가 있으면 그것을 본인한테 허락받고 10분 동안 요약해서 하기도 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어떤 원격콘텐츠 15차 2개 과정에 대해서 어떤 절차적인 프로세스가 있어서 마무리가 되는 것이고 마이크로러닝 수업 같은 경우는 개별적인 거예요. 특화된 거 하나 10분짜리를 그냥 아무것이나…….
네, 본인의 예를 들어서 우리가 선생님들 보수 같은 거 일반 선생님들 노하우 학급경영이다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해서 본인이 자기가 제일 잘하는 특화된 것을 갖다가 영상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이고 이게 다 유튜브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서 저희가 미래교육이다 그러면 그 선생님이 그것에 대해서 수업방식이라든지 어떤 자료 만드는 거 그런 것에 대해서 본인들이 10분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면 저희가 그것을 심사해서 저희가 올리고 그거 미달되는 것은 탑재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개인 개발비가 적게 들었기 때문에 향후 그것에 대해서 일정 우리가 책에 돈을 받는 것처럼 이것도 본인에게 일정 부분 소정의 그런 지원금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콘텐츠 자체 개발은 선생님들께서 각자 올리시는 것들도 분류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무작정 선생님들이 어떤 예를 들어서 이상한 것도 올릴 수도 있잖아요.
아, 그래서 이것은…….
이런 것도 검열을 사전에 하시는 거예요?
사전에 공모받아서 주제를 저희가 보고 공모해서 나중에 최종안이 올라왔을 때도 저희가 다시 철저한 심사를 거쳐서 그게 사실 처음에 계획한 대로 안 되고 미달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저희가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든 자료는 유튜브에 교육연수원 치면 다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면 자체 개발한 것들도 선생님들한테 어떤 금액적인 개발비용을 드리는 거예요?
네, 그런데 그 비용이 많지 않기 때문에 향후 유튜브가 많이 본 콘텐츠에 대해서 일정 부분 저희가 시간이 다 나오기 때문에 체크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쓰여 있지 않는데 쇼츠라고 해서 1분 정도 짧은 것들로 해서도 안내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나이가 어느 정도해서 많이 보고 있나 이런 것을 다 분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원격교육연수 관련해서 SMS서비스 운영한다고 400만원이 들어가 있는데 이건 뭐예요, 어떤 용도예요?
이것은 저희가 문자서비스를 하죠. 연수가 승인됐습니다. 본인이 연수 승인한 것 언제까지 신청하세요. 이런 거 또 시험이 있다 독촉도 하고 설문 안내, 링크 이런 연수 전반에 대해서 저희가 모든 과정에 문자서비스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SMS라는 것은 그 문자서비스로 1년에 400만원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향후계획을 보시면 비용이 원격콘텐츠 개발하고 금액들이 다 달라요. 지금 보면 이어져서 가든가 해야 되는데 위에 추진실적 금액하고 향후 실적 금액이 달라요, 계획 금액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서 콘텐츠 개발할 때 1억 200만원은 기 지불된 것이고, 과정에 따라서요.
그리고 나중에 완결이 지금 거의 다 완결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남은 500만원은 저희가 아직 지불이 안 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아니, 그런데 콘텐츠 자체 개발 같은 경우는 마이크로러닝 같은 경우는 이전에 80차시에서는 2400이었어요. 지금은 46차시 개발하는데 2700이야 뭐 안 맞지 않아요?
그냥 이런 것들을 보면 남은 예산을 구색에 맞추기 위해서 금액을 맞춘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이 드실 것 같은데 제가 이것에 대해서는 자료를 따로 드리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마 완결된 다음에도 추후에 어떠한 후속적인 작업이 필요할 수 있어서 예산이 후속작업에 대한 예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다시 자료로 해서 드려도 될까요?
현재 진행된 2400만원에 대한 내역하고 이 2700 향후에 개발비도 있지만 그다음에 후속적인 활동이 있기 때문에 그런 예산이 여기는 더 합해져 있어서 차이가 뒤가 더 많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요.
알겠습니다. 너무 연수원장님한테 시간을 많이 뺏는 것 같아서 다음은 다른 분께 질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유충열입니다.
제가 다국어 교육에 관심이 되게 많아요. 저희 지역구도 그렇고 연수구 자체가 다문화 지역이 많아서 좀 많은데 현재 다국어 교육 학습자료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281페이지인데요.
지금 다국어 교육 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을 통해서 다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억을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내용은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5개 언어 다국어 수업 동영상 개발 및 보급과 6개 언어 다국어학습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인데 다국어 교육 학습자료에 대한 일선학교의 반응과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국어 수업 동영상 개발 보급은 계속되는 사업으로 2021년도에 초급이 개발됐고, 2022년도에는 중급 그리고 2023년도에는 고급이 개발될 예정에 있고요.
이 다국어 수업 동영상은 동아시아 시민학교 등 학교에서 다국어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교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각 사이트에 올려놓고 다운받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국어 학습 프로그램은 ‘말이 되는 동아시아 시민되기’라는 프로그램인데 이것은 우리 시민들이나 또는 학생 모두 인천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이나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외국인들에 대해서 다국어 능력을 보유해서 일상적인 언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짧게 만들어서 매주 월요일마다 카톡으로 이렇게 보내드리는 사업이라고 하겠습니다.
다국어 교육 학습자료 개발 시에 혹시 일선학교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제작하고 있나요? 요구사항을 반영한다면 어떤 식으로 받아서 반영할 생각이신지요?
지금 이 다국어 수업 동영상이나 다국어 학습 프로그램은 사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설립되면서 추진되는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하기 위한 TF라든가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일선학교의 의견을 반영해서 마련하고 있고 이것이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도 검토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추가 질의 사항은 제가 자료 요구했으니까 그것 보고 추후에 다시 하도록 하겠고요.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국어 교육 학습자료가 되도록 하여튼 사업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지금 10분 시간이 주어졌는데 제가 웬만하면 제재를 안 하고 있는데 10분 지나면 제가 눈치껏 5분을 더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 질의까지 쓰시는 것으로 하고 있으니까 시간 염두하셔서 다음 위원님들도 질의하셔야 되니까 시간 염두 배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교직원수련원 인건비 비율이 많이 높은데 잠깐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입니다.
교직원수련원의 인건비가 공무원이 아닌 특수운영직 근로자가 많기 때문에 그런데요. 청소하시는 분 그다음에 고객지원 봉사자, 당직자 이렇게 저희 인원 비율이 7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 비율이 높습니다.
50%가 넘네요?
유아교육진흥원에 보면 정원은 10명인데 현 인원은 19명이에요. 이유가 뭐죠?
유아교육진흥원장 안정은입니다.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는 당초 기관 배정교사라고 해서 유아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교사들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21년도에 교육부에서 배정교사로 유아교육진흥원에 충당되어 있는 교사들을 전부 일선 현장으로 복귀를 시켜라라는 지침이 있어서 저희가 배정교사 12명을 전부 현장으로 복귀시키고 6명의 파견교사를 지금 현재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파견교사가 6명이 있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저희 특수룬영직군 분들이 4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총 10명인데 그중에 한 분은 대체로 쓰고 있어서 저희가 9명해서 원래 정원은 10명이지만 현재 있는 현원은 19명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정원을 늘려야 되지 않을까요?
정원을 늘려야 되지 않을까요?
네, 저희도 정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저희가 전체 정원 내에서 각 기관에 배정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쳤습니다마는 많은 부서에서 또 필요로…….
이런 것은 어떻게 보면 조정해서라도 늘려주는 게 맞는데 이렇게 자꾸 이것은 어떻게 보면 불법 아니에요. 맞춰서 가야지 뭐 10명이 정원인데 19명이 있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위원님께서 잘 짚어 주셨지만 교육부에서 유아교육진흥원과 같은 체험활동을 하는 기관들을 가능하면 교사들을 정식으로 배정교사로 넣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게 저는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국에 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가 있는데 그 협의회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파견교사가 아닌 배정교사를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문화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이 완화되기는 했죠?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위원님도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코로나가 ’20년부터 시작돼 가지고 2021년도는 부분적으로 거리두기 제한이 왔다 갔다 했지 않습니까, 시행적으로.
그런데 올해는 전반적으로 풀리다 보니까 2020년도에는 행사가 전반적으로 취소된 부분이 많았고요. 작년도에는 부분적으로 그리고 올해는 전체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우리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 업무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임현자입니다.
161쪽 보시면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지원이 대상은 초등학교 261교라고 되어 있거든요.
실제 지금 교육지원 3교, 학교-수영장 연결 2교, 계약서류 제공 1교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거 어떻게 실적이 6건밖에 없습니까?
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지원단의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지원 업무는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수영장 발굴 및 자격요건을 갖춘 수영전문강사 강사풀을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기존 이용하는 수영장이 있어 지원단에 요구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고 또 학교지원단에 요청하는 경우는 학교 사정에 따라서 수영장을 확보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기존에 이용하던 수영장을 변경하고자 할 때 저희한테 요구해서 저희가 그 수영장을 연결해 주는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영장이 많이 있나요?
수영장이 한 50개 정도 됩니다. 저희가 그 수영장을 다 1차적으로 점검하고 현황을 파악해서 인천시교육청 본청에 주관부서가 있습니다. 거기에도 통보를 해 주고 해서 운영계획이 시행이 될 때 그것까지 다 첨부가 돼서 학교에 안내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지원단에서 다양한 학교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학교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실제 학교 현장의 만족도와 학교지원단에 추가로 지원을 요청하는 사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해 주실래요?
지금 저희가 2021년도 행정지원 만족도는 88.8%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저희가 10월에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는 93.1% 정도 더 상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특기적성강사 지원 사업과 그리고 더 추가로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시설 점검 그 사업과 그리고 시설 지원에서는 시설유지 보수 사업을 통합 발주식으로 전체적으로 지원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 관장 김옥제입니다.
관장님 지금 평생학습관 운영에 있어서 제일 문제점이 되는 게 뭐라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문제점이요?
문제점은 어떻게 보면 문제라고까지는 말씀드리기가 그렇기는 한데 우리 평생학습관…….
이용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문제점이 뭐라고 판단하십니까?
지금 학습관 인근에 있는 주민들은 학습관을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학습관으로부터 먼 지역에 있는 그런 시민분들께서 접근이 조금 머니까 어려워서 하고 싶은 분들 100% 참여를 못 하는 부분이 좀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본 위원도 그 문제 때문에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런 민원들이 많이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방금 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 못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책이 뭔지 관장님께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지금 지역적으로 우리 학습관에서 강화지역을 제외한 8개 구에 강사를 파견해서 저소득층이나 아니면 장애를 가지신 그런 학습자들을 위해서 강사를 파견해서 우리가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비대면 줌교육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가 완전히 간다고 해도 먼거리에 있는 학습자분들을 위해서 일정 부분 줌교육도 같이 병행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대책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하고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하고 유대관계가 업무협약이라든지 이런 게 잘 되고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지금 금년도 같은 경우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라든지 또 연수구청, 미추홀도서관 이런 데서 공모사업이라든지 외부재원을 유치해 가지고 같이 협업하면서 평생학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부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에서 얘기가 지금 교육청 평생학습관하고는 유대관계가 상당히 어렵다 그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관장님께서 특별히 교육청의 평생학습관에 프로그램이 특화된 게 있는 것을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방자치단체의 평생학습관과 업무협약을 통해서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체계를 구축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왠지 모르게 교육청하고 지방자치단체하고 벽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그걸 같이 허무는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교육청에서도 먼저 벽이 허물어지면서 협력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갖추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관장님들도 중구청 같은 경우도 작년에 우리 학습관하고 MOU를 맺고 했는데요. 그게 기관만의 특색이 있고 운영 방법이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주문하신 그런 사항이 100% 잘 운영될 거라고 장담은 못 하지만…….
장담은 못 하시겠지만…….
현재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각자 중복되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도록 그렇게 하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은 교육적인 측면이 강화돼 있을 것 아니냐 이렇게 판단하고 그런 것을 지방자치단체 평생학습관과 협력을 통해서 학생들 상대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자는 얘기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유아교육진흥원에 질문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안정은입니다.
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의 설립목적이 조금 이렇게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설립목적에 비해서 다른 방향으로 업무추진이 되고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의 본래의 목적이 뭐라고 판단하십니까?
유아교육진흥원의 설립목적은 유아교육법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진흥원에서는 유아체험교육을 할 수 있고 그리고…….
유아체험교육이 우선입니까? 저는 그게 의문스러워서 거기에 대해서 명확히 하고자 말씀드리는 건데요. 유아체험교육이 우선입니까, 유아교육 방안이라든지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을 개발하는 게 우선입니까?
자료개발과 연구 그리고 정보 제공도 유아교육진흥원의 주…….
그게 주목적이 돼야 되는 것 아닙니까?
주역할이기는 합니다마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진흥원에 연구관님 한 분 연구사님 세 분이 정식으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최근에도 11시, 12시까지 근무하실 정도로 업무가 과중합니다.
업무 과중한 것은 나중에 얘기하시고 우선 설립목적에서부터 명확히 하시고 넘어가시자고요.
설립목적 자체가 연구, 자료개발 그리고 순수하게 교원에게 그러한 연구물을 개발해서 제공하는 것까지가 전부 저희들의 목적이기는 합니다마는 그러한 것들은 저희가 TF라든지 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이 현재 백석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서 리모델링해서 쓰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게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저희가 더 이상의 건물이라는 것을 짓기가 어렵고 이렇기 때문에 현재 있는 자원을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아니, 원장님 잠깐만요.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에 대해서도 이렇게 보고를 받고 제가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유아교육진흥원의 설립목적이 교육정책에 대해서라든지 교육방안에 대해서 교수방법에 대해서 그게 주목적이라면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할 필요가 있느냐? 이걸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체험교실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제2, 제3이 필요하겠지만 교육정책에 대한 연구라든지 그런 개발해서 보급하는 정책이 우선이라면 제2유아교육진흥원이 필요한가? 여기에 대해서 좀 의문이 든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제2유아교육진흥원은 아까 평생학습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운영하고 있는 진흥원이 너무 서ㆍ북부 쪽에 치우쳐져 있어서 남ㆍ동부 쪽에 있는 유아들이 또 학부모가 교원이 이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분산해서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그 말씀은 좋은데요. 자꾸 다른 말씀을 하시는데, 좋습니다. 좋은데,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유아교육진흥원의 원래 목적이 체험교실 운영도 들어가 있다 하더라도 비중을 어디다 둬야 되는 것이냐.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서 우리 교육진흥원이 어디다 목표를 두고 업무를 추진해야 되느냐 이걸 내가 묻고 싶은 겁니다.
그러면 그 대답을 먼저 하시고 체험교실이 또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 그것이 인정되는 것이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체험교실을 운영하기 위해서 제2, 제3진흥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좋다 얘기입니다.
제2, 제3진흥원을 짓는다 하더라도 유아교육 방안에 대해서 정책에 대해서 그것을 주안점을 두면서 업무에 치중하고 비중을 둬야 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데 자꾸 체험교실만 얘기를 하시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요지는 제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연구라든가 그러한 정보를 현장에다 계속해서 지원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원이 필요합니다. 연구를 커버할 수 있는…….
그렇죠. 제가 그 말씀 좀 이따 드릴 겁니다.
지금 진흥원에 연구관, 연구사가 세 분 이렇게 계시는데 그 세 분 가지고 인천지역의 유아교육정책에 대해서 또 교수 방안에 대해서 자꾸 요구조건이 충족, 요구하는 게 자꾸 변화해 나가는데 감당해 내겠냐 그 말씀도 드리고 싶어요. 드리고 싶은데, 지금 목적 자체가 다른 데에서 이 업무를 하고 계신, 다른 방향으로 업무를 하시니까 제가 좀 그것 아닌 것 아니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유아교육진흥원의 그 역할이 우리 인천지역의 유아교육을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지 옳은 것인지?
지금 체험교실 같은 것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것 하고 대동소이합니다. 그런 게 많아요, 보니까. 도예교실 같은 것은 평생학습관에서 학부모들이 아동들 데리고 가서 해도 충분히 되는 건데 그것을 유아진흥원에서 지금 그걸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것도 좋아요.
체험교실도 다양하게 개발해서 나가야 되는데 한 가지 개발해 가지고 진흥원에서 그걸 계속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다른 기관에서 해도 되고 평생학습관에서도 해도 되는 사항들을 진짜 중요한 진흥원에서 그걸 운영하고 있어요. 그것은 문제점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위원님께서 조금 더 양해해 주셔야 되는 게…….
한 마디만 더 말씀드릴게요.
그것도 운영하다가 또 이렇게 어느 정도 보급되면 폐쇄시키고 다른 걸 개발해서 또 운영하고 또 다른 걸 개발해서 운영해서 자꾸 보급시키는 역할을 한다면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걸 계속해서 1년, 2년 계속 운영하면 그것은 진흥원이 아니죠?
제 말씀 참고하시고요. 한번 시간을 두시고 검토해 봐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시고요.
조금 남았죠?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이렇게 설립하신다고 해서 송도랜드마크시티 부지를 말씀하시는데 그것도 잘못됐다고 봅니다, 저는요. 송도신도시 하면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데 아닙니까? 그것을 거기다가 꼭 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현재 저희가 부지확보를 위해서 지난 몇 년 동안 고생했는데요.
이유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저희 교육청 부지가 있어서 그 부지를 진흥원으로…….
교육청 부지가 있어서요?
네, 확정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송도신도시만 해도 교육 인프라가 충분하고 상대적으로 원도심의 균형발전 또 교육기회를 균등하게 주기 위해서라도 원도심에다가 설립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 역시 위원님과 동일하게 지역마다 두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원도심에 먼저 그걸 두시고 그다음에 또 준원도심 이렇게 송도신도시는 안 해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제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부지가 거기에 있어서 저희가 활용하는 거라고…….
그 부지를 활용하는 것보다, 그 이익보다도 원도심에다가 그런 시설을 갖다가 투입해서 원도심을 균형 발전시키고 원도심의 아동들한테 교육기회를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부지 활용하는 데 몇십억 그걸 이용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활용한다는 그리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도 그랬고 지금 자료요청 위원님들께서 해 주셨는데 자료요청을 한 자료들이 오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정회할까 하는데 어떠신지 위원님들 의견 주십시오.
정회를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오전에 질문, 시간이 아직 좀 있으니까.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임지훈, 이오상 위원님도 다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e학습터 관련해서 자료 요청했는데 아직 오질 않아서 다른 질문 간단히 하나 하고 오는 대로 오후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고보선 원장님께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정보원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인천SW교육지원센터 학생체험 프로그램, AI 교육체험 프로그램, 창의미래교육 프로그램 이렇게 운영하고 계시는데 각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AI 교구대여 사업 그다음에 교원 역량 강화 연수프로그램 운영, 미래를 생각하는 학생 AI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계시는 것 같고 그다음에 AI 교육 프로그램도 교구대여 사업 그다음에 체험 프로그램 이렇게 체험 프로그램이 안에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굉장히 소프트웨어나 AI 교육은 이 취지의 그러니까 미래교육을 위해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봐요.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학생들이나 학교에 이것을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받아서 단기적으로 단발성의 그런 체험 프로그램이 아닐지라는 그런 염려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연속성이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원장님.
그러니까 이런 AI나 소프트웨어나 이런 체험 프로그램이나 여기의 취지나 콘텐츠는 굉장히 좋은데 너무 우리 여러 가지 지금 각 직속기관이든 어떤 기관이든 이런 체험 프로그램 자체가 단발성에 그친다는 거죠. 그러니까 단발성으로 그쳐야 되는 것도 있지만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실시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제가 보기에는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성을 가지고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신청을 해서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코딩 작업이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여러 기관에 여러 학생의 여러 학급에 올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조금 연속성을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우리 원장님한테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혹시 방법이 있는지?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정확히 맞고요. 주로 하는 게 체험 프로그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초등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다음에 중학교 하는데요. 체험 프로그램에 강조하고 있는 이유는 진로에 대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어떤 거냐?
그러니까 AI 정보에도 여러 가지 분야가 있고 과학에도 여러 가지 분야가 있는데 거기에 각각을 체험해 보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를 관심을 가지고 하고 있는 것을 첫째는 그게 프로그램 운영이고요.
그 단계를 넘어가면 저희가 그와 관련된 각각의 동아리를 학교별로 아니면 지역별로 관심 동아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래서 그 동아리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저희 원에 와 가지고 활동할 수 있고 더 깊이 있게 연구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 체계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렇게 운영하고 있어서.
또 좋은 아이디어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더 발전적으로,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미래사회는 정보와 과학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아이들의 진로가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지나 하는 관심이 지금 체험은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장님 말씀 주신 것처럼 이게 이제 한 번에 단번에 단발성 체험이 아니라 일단은 체험해 보고 이 아이들이 좀 더 여기에 관심 있는 아이들을 몇 명씩 구성합니까? 동아리는 한 30명씩 하나요?
동아리는 보통 학교마다 다르고요. 또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동아리들도 있고요. 학교별로 운영하는 동아리들이 있는데 적게는 한 20명에서 30명 정도 있고요. 그 동아리들은 매주 와 가지고 또 자기들이 활동을 통하고 봉사활동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초등학교 체험하는 아이들을 직접 자기들이 안내하고 지도하고 하는 경험까지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어 하는 분야가 어떤 영역이냐 하는 것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장님 말씀하시는 취지처럼 아이들이 관심 있는 분야가 어디인지 찾아주는 것 그 체험을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걸로 그치지 않고 주말에 관심 있는 동아리를 묶어서 심도 있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체험도 예를 들어서 한 가지 체험이 아니라 저희 과학원이나 정보원에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하루 정도 체험을 해 보고 그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동아리 영역을 학교별로, 학급별로 우리 과학원별로 다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지역적인 특성 때문에 우리 정보원이 위치한 데가 조금 거리가 있다 보니까 주말에 동아리를 참여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이동을, 개별 이동을 와서 하는 건가요?
저희가 그래서 요즘 교육청에서 가장 좋은 장점이 예전에는 저도 거기에 근무했지만 지금은 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합니다, 버스 이렇게 대비해 가지고.
그래서 아이들을 몇 시에 어느 학교 어느 지역에 데리고 와 가지고 아이들을 데려오고 데려가 주는 것까지도 시스템이 돼 있어서 그런 면은 참으로 잘하고 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우리 과학원도 그렇고 교육청 차원에서 그리고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줘 가지고 이게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는.
아무튼 좋습니다. 그렇게 피드백이 된다고 하면 그런 교통 접근성까지 고려해서 그렇게 한다면 아주 좋은 것 같고요.
어찌 됐건 이런 소프트웨어교육이나 AI 교육, 코딩교육은 어떻게 보면 단발성에 끝내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봐요. 체험하는 차원에서 내가 어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 이런 걸 찾아주기 위하는 건 괜찮은데 이 사업의 특성상 다른 체험과 다르게 이런 부분은 연속성이나 연간 교육과정이나 조금 뭔가 이런 걸 실시해서 더욱 심도 있게 아이들을 조금 가르쳐줬으면 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보고요.
네, 지금도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기에 집중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원장님.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제공해 주신 책자에 보면 자료요청은 안 했지만 주로 도서지역만 이렇게 하시는 것 같아요.
뭐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아니, 도서지역은 아니고요. 지금 올해까지는 도서지역 한 곳만을 했거든요. 덕적도 한 곳만 했는데 내년에는 모든 도서지역을 다 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게 찾아가는 미래교육은 인천에 있는 모든 학교 다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하고 있고요. 도서지역은 올해는 딱 한 곳만 했습니다, 덕적.
그런데 다른 지역도 “왜 우리는 안 해 주느냐?” 하는 그런 게 있어서 내년에는 예산 편성에 다른 5개 도서지역도 다 이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창의미래교육 찾아가는 이 내용이 짧게 원장님이 소개해 주면 무슨 내용으로 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아이들에게 아까 그런 것처럼 직접 미래사회는 어떤 정보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과학화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로봇이라든가 그러니까 초등학교에는 그런 로봇들을 어떻게 운영하고 만들어지는가 하는 관심 교육, 작동하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이건 위탁사업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는 위탁업체에서 거기에 직접 재료를 가지고 가서 아이들하고 같이 해 보고 거기 하루종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새로운 미래사회에 대한 어떤 그런 생활의 경험을 체험하고 거기에서 아이들이 다양하게 내가 하고 싶은 건 뭘까 이런 것들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우리 AI 교육이나 체험이나 소프트웨어 이런 부분이 교구가 있더라고요. 1종 35세트 이런 게 있는데 그걸로 제가 보기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같이 연동이 되는 것 같아요, 그 교구로.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보기에는 교구 같은 경우나 체험 프로그램 같은 경우 이런 부분도 연도별이나 어떤 기간을 가지고 새롭게 바꿔줘야 되는 이런 거는 필요성을 느끼시지 않나요, 원장님?
이게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AI하고 정보통신 이런 산업들은 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꾸준히 새로운 것을 구입하고 예산을 편성하려고 차분히 그래서 최신형으로 이렇게 교체하고 있고 아이들도 거기에 적응해서 직접 만들어보고 활용해 보는 것까지도 시도하고 있어서 사실은 제가 개인적으로 저희 장학사님들이나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본 위원도 굉장히 이 프로그램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 아이들이 점점 변해가는 미래교육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단발성이 아니고 단기적인 교육이 아니라 연속성을 가지고 꾸준하게 이 친구들한테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이런 체험교육이 되었으면 한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잘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감사중지)
(14시 15분 감사계속)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자료 요청하신 것은 다 받으셨고요.
계속해서 질의 시간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종혁입니다.
저는 김창용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153쪽을 보면 수능 이후 고3 학생들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게 조치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22년 8월에 2회 시범 운영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반응은 어떻습니까?
질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교육원 김창용 원장입니다.
고3 학생들 수능을 마치고 저희 체험 활동장에 와서 굉장히 반응이 좋았고 또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키워서 큰 인물로 만드는데 도움받았다고 했고, 백숙 끓이기 등 그런 음식도 직접 만들어서 먹고 많이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위에 프로그램 구안되었던 내용 중에 어디 쪽에 해당되는 거죠, 지금 얘기하시는 것은.
오리엔테어링 지도, 조별 과제해결 계획서 작성, 문재 해결 방법 및 캠핑 방법, 스마트기기 활용 해결 방법, 강사와의 예절 교육, 상황 대처 답변 연습 지금 얘기하신 것은 이 부분에서 어디에 해당하시는 건지 좀 알고 싶습니다.
정서 함양 활동에 치우치고 또 체력단련도 키우면서 서로 조별 활동을 함으로써 고3 수험생들의 피로도를 풀어주는 프로그램 일환이었습니다.
여기 있던 내용들이 다 그대로 시범운영 프로그램에 들어가 있나요?
네,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고요.
그러면 고3 학생들 대상으로 실시할 것인데 ’22년 11월 수능 이후에 언제로 예정되어 있나요?
지금 1기, 2기, 3기 나누어서 3회에 걸쳐서 수능 이후에 학교에서 신청받아서 입소해서 오전 9시에 본 체험장에 와서 오후 3시에 프로그램…….
그러니까 날짜도 다 정해져 있나요?
날짜가 지금 발송이 어제 됐습니다.
어제 됐나요? 언제 언제 언제로 정해졌나요?
정확한 날짜는 지금 당황스러워서 떠오르지 않지만 다음 주부터 이렇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능이 다음 주 아닌가요?
아니, 수능 이후에, 수능 이후에.
그러니까요. 다음 주 언제부터 예정돼 있는 건지?
거기에도 11월 수능 이후에 진행되는 걸로…….
그러니까 정확한 날짜가 언제냐고 제가 여쭈어보고 있습니다.
지금 떠오르지가 않고 있습니다.
뒤쪽에서 도와주실 분 없으세요?
위원님 11월 28일과 11월 30일, 12월 1일 이렇게 잡혀 있습니다.
아마 수능 끝나고 나서 학생들이 들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조심해 주시고 더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하나 더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주요업무 추진실적들을 보면 집행률이 상당히 낮아요. 대체적으로 5개를 봤는데 해양환경체험교육, 평화통일체험교육, 역사체험교육, 숲생태체험교육, 교육활동 지원 집행률이 상당히 낮아요. 그런데 그중에 제일 낮은 게 평화통일체험교육이에요. 63.4%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집행률이 낮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코로나로 인해서 조금 뒤처지는 예산은 확보했는데 아직 사업을 실시 안 한 것들이 있어서 올 안에 그 집행은 다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얘기하시는 게 지금 코로나 때문에 그렇다고 얘기하시는데 코로나는 그 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가 진행될 경우를 대비해서 예산을 세워야 되는 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은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지금 원에 들어 온 지가 두 달밖에 안 돼서 정확히 파악한 다음에 다시 위원님실에 가서 자세히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너무 과하게 잡으신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동의 안 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에 답드리겠습니다.
예산이 잡혀 있는데 아직 미집행된 것은 9월 이후에 강사비나 버스비가 나갈 예정입니다.
9월 이후에요?
지금 11월인데 9월…….
그러니까 거기 아마 책자에는 기준일이 조금 다를 겁니다.
이 책자는 10월 20일 기준으로 하신 게 아닌가요?
이게 11월 이후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지금 저희한테 보내주신 건 ’22년 10월 20일 기준으로…….
보내주신 것인데 아직은 결제가 안 됐다는 얘기인가요?
집행은 다 할 건데 돈만 아직 안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집행률이 63.4인데 그러면 돈이 나갔다는 얘기예요, 안 나갔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다 잡혀 있는데 금액이 아직 나가지, 집행되지 않았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업은 하셨는데 돈이 집행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까?
그렇습니다.
이거 자세한 답변을 해 주실 수 있는 분?
(관계관을 향해)
“조용준 과장님 계신가?”
혹시 답변을 대신할 수 있으신 분 있으시면 나와서 대신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 관리과장 조용준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9월 이후에 강사비와 버스비가 아직 집행이 되지 않은 그 부분이 포함이 돼 있어서 집행률이 저조한 걸로 나와 있고요. 올해 말까지는 정상적으로 다 집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얘기하시는 게 강사비와 이런 게 반영이 되면 집행률이 63.4%보다 높다는 거죠?
그리고 나머지는 올해 안에 다 하실 예정이고요?
그런데 보니까 그 얘기를 생각하면서 뒤에 보고 있는데요. 추진실적을 보면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 체험교육 운영 6회 469명 400만원입니다.
그런데 향후 계획으로는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 체험교육 운영 똑같습니다. 12회 992명 두 배 정도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으로는 2000만원 정도 집행될 것이라고 하시는 건데 이것은 제가 볼 때 800만원으로 끝날 수 있는 건데 1200만원을 더 잡은 것 같아요.
이 얘기는 한마디로 예산을 처음부터 잘못 세웠고 예산을 과대하게, 과다하게 잡았기 때문에 불용처리 안 하기 위해서 억지로 이렇게 넣으신 것은 아닌지?
교학과에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적정하게 지금 예산 편성한 것으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고요.
다만 원인행위와 지출행위 사이에 어떤 시간적 간극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말씀드릴 수…….
시간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하시기에는 여기 쓰여 있잖아요. 추진실적 6회 추진하신 게 400만원 뒤쪽은 12회인데 2000만원입니다. 체험교육 질의 차이가 나는 겁니까, 혹시?
전반기에 했던 것은 질적으로 떨어지고 후반기에 11월, 12월에 하는 것은 질적으로 훌륭한 체험교육 운영이기 때문에 금액이 이렇게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겁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학생교육원장님이 대답할 수 있습니까?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치밀하게 알아본 후에 다시 위원님실에 가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이거 예산을 세울 때는 제가 전문가라고 말씀은 드리기 그렇지만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예산을 아껴 쓰기를 바랄 것 같습니다.
제대로 예산을 세우지도 않고 이렇게 과대하게 쓰지도 않을 예산들 이렇게 다 책정해 놓고 결국 쓰지도 않으시고 마지막에 가서 이렇게 집행률에 맞추어서 하기 위해서 2000만원 솔직히 본 위원은 의구심이 듭니다. 실제로는 800만원 정도 나갈 건데 1200만원 어디에다 사용하실 건지에 대해서. 실제로 1200만원 다른 데 사용한다는 얘기는 이것은 일반기업이면 분식회계입니다, 일반기업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예산을 세울 때는 과다하게 하지 마시고 상황에 맞춰서 줄여가면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점 앞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원장님 말고도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다른 부서도 지적하고 싶은 게 많은데 시간상 오늘 학생교육원장님한테만 질의하겠습니다.
그리고 5분간만 하나 더 해도 되겠습니까?
네, 추가 발언 더 하겠습니다.
우리 학교지원단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임현자입니다.
제가 일선학교를 돌아다니다 보니까 초등학교 교감 선생님들이 기간제 선생님들을 구인하고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간제 선생님들이 잘 구해지지 않고 있고요. 그에 따라 업무 공백도 생기고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저희가 전체적으로 기간제교사 채용에 대해서 모든 업무를 지원할 수 없지만 저희 학교지원단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업무는 지금 최대한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중등교사 같은 경우에는 기간제교사 인력풀에 많이 등재가 돼 있지만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거의 등재가 없습니다.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교육대학교나 교육대학원 졸업한 사람의 자격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 등재도 잘 안 하시고 또 그분들은 이렇게 임용교사 시험을 보시면 바로 정규교사로 발령이 나기 때문에 저희한테 인력풀로 이렇게 등재를 많이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중등교사 같은…….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해결방안은 있습니까?
해결방안은 지금 저희가 적극적으로 많은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교육대학원이나 사범대학이나 그런 데는 저희가 홍보를 많이 하고 있지만 좀 많이 인력풀에 등재는 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도 많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일선학교를 돌아다니다 보니까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특히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교육뿐만 아니라 보육도 해야 된다. 교육뿐만 아니라 보육도 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가 과중하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학교지원단에서 이 부분에 다른 홍보를 더 강화하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일선학교들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은 흥미로웠던 게 다른 데 하고는 다르게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을 적어 주셨어요, 334쪽에.
학교 현장의 학교 지원에 대한 요구 증대해서 이게 애로사항인데 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의회에서…….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다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라도 궁금한 게 있으면…….
지금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 자체 인력을 통해서 어떻게든 해 보려고 하는데 만약에 어떤 다른 큰 사업들이 저희한테 부여됐을 때는 그때는 인원 증원과 함께 업무가 부여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그래도 저희 직원들과 잘 협력해서 업무를 추진하는 데는 그래도 어려움은 없이 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릴 사항이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 주시고, 개인적으로 생각 드는 게 교육청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로 접근할 수 있도록.
그런데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너무 큰 사업만 하는 것은 아닐지에 대해서는 저도 많은 의구심이 있습니다. 저도 천천히 보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인천시교육청 직속기관들의 예산 집행에 관해서 방금 전에 존경하는 정종혁 위원님이 여러 가지로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자료 책자 22페이지에 직속기관들의 예산 집행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에 보시면 교육과학정보원장님 지금 현재 10월 20일 기준으로 예산 집행률이 전체적으로 43.3%에 아주 저조한 예산 집행률을 보이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0월 20일이라고 하지만 저희 직속기관에서 교육청에 보낸 것은 10월초이거든요, 이 자료를.
그래서 아마 이 책자가 10월 20일 만들어진 다음에 이것을 정리할 수가 없어서 지금은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같은 경우도 36.6% 정도 예산을 집행했다고 나와 있는데 지금은 89% 예산 집행을 한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짧은 기간에 예산 집행이 집중되는…….
한 한 달 정도인데요. 대부분의 사업이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직원들한테 신속 정확하게 하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하고 그다음에 신속을 생각해라 이런 얘기를 직원들한테 했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고민하면서 하는 게 좋다, 빨리하려고 하지 말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조금씩 늦어졌지만 늦춘 과정에서 협의를 통해서 지금 9월이나 10월 정도에 집중적으로 사업을 재추진해서 지금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 11월 8일 같은 경우에 2억 5000만원의 시설을 다 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한 경우는 36%를 했지만 지금 도달은 80% 이상 도달했기 때문에…….
그러시면 올해 예산 집행률을 대략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계십니까?
지금 현재까지 거기 나와 있는 것처럼 51.2%로 돼 있지만…….
여기 자료 책자에는 43.3%…….
책자 교육과학정보원의 예산 편성은 지금 현재 거기 책자에는 51.2%이지만 지금 현재 73.2%를 달성했습니다.
원장님 여기 저희가 받은 책자에는 43.3%로 나와 있거든요.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것은 51.2%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것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고요. 현재까지 73.2%를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기 보시면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사업이 집행률이 8%밖에 안 돼요.
이게 어떤 사업인가요?
아, 8%. 이게 9000만원 들어가는데 지금 2900만원밖에 거기에는 돼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원래 이 사업은 네이버처럼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최신 어떤 카페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네이버처럼 그 플랫폼을 만들려고 했는데 그렇게 고도화하려고 하니까 카페 같은 경우는 지금 수준에 하기에는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 기다리다가 도저히 안 돼서 그렇다면 다른 부분에 최대한 최고의 지금 수준으로 만들고 카페는 내년 예산으로 돌리자 그래 가지고 지금 카페는 내년 예산에 편성하고요. 지금 예산으로 다른 부분에 네이버 수준에 향상된 최고도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어서 이것은 11월 말이면 끝날 것 같습니다.
올해 예산 집행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교육연수원 원장님께 다음 페이지 23페이지에 보면 똑같은 질문을 드리겠는데 지금 예산 집행률이 56.6%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신미혜입니다.
지금 질의하신 것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0월 31일 기준으로 예산 집행률이 69.8%이고요. 3추를 반영하면 저희가 예산 집행률이 72.6%입니다.
이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저희가 향후에 지금 시설공사를 강당 리모델링을 하고 있고 그리고 체험학습실 체험동산을 지금 꾸미고 있어서 그 시설비가 아직…….
그러면 올해 안에 예산 집행하는 데 무리가 없다는 거죠?
네, 다 집행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또 하나 여쭈어보는데 기관 기본운영비가 지금 46%밖에 10월 20일 기준으로 집행이 안 된 것으로 나와 있어요.
기본운영비가 거의 지금 3/4분기가 됐는데도 아직까지 50%도 집행을 안 했다는 것은 조금 예산 책정 편성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기본운영비인데 기본운영비 같은 경우는 거의 매년 사용되는 예산이 거의 비슷할 텐데 아직까지도 지금 이렇게 집행을 못 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그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10월 31일 기준 여기도 63.8%가 지출되었는데 여기에 공사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1월에 다 완공 못 했기 때문에 그래서 아직 집행률이 이렇게 낮게 되어 있습니다.
추후에 다 집행이 가능한 거죠?
네, 저희가 3추 때 다 정리했기 때문에 모든 예산은 다 집행 가능한 것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 예산 집행 내역에 보면 영재교육 운영이 지금 굉장히 예산 집행률이 저조하거든요.
관장님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문화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영재교육은 11월까지 운영되다가 어저께 수료식을 시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10월 20일이 자료 제출이고 저희 10월 말 기준으로 보면 거의 집행이 완료된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연말까지는 별다른 문제 없이 다 집행이 가능합니다.
100% 다 집행이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생문화회관 사업의 특성이 공연비가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아트스쿨 공연비나 기획공연이나 그런 공연은 실시가 돼야 대금 지급이 가능해서 저희가 12월 21일까지 모든 공연이 종료가 되면 이 사업비 집행은 아무런 문제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지금 현재 예산 집행률에는 전반적으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도 별 이상이 없다는 말씀들을 하시는 거죠?
앞으로 이 예산 집행이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추후에도 잘 관리하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의 체험학습장 교육시설 정비 및 관리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학생교육원에서 해양환경체험학습장, 서사체험학습장, 흥왕체험학습장, 국화리학생야영장 총 4개를 운영하고 계시죠?
이중에서 어느 체험장이 가장 학생들의 인기가 있는 체험장인가요?
네 곳 다 인기가 있습니다.
인기가 있습니까?
네, 네 곳 다 인기가…….
그런데 본 위원이 받아 본 자료에 의하면 체험장별로 이용 인원들이 차이가 나거든요. 그런데 전부 다 똑같다고 말씀하시면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현재 페이지 118쪽에 보시면 전반적으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도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21년도에 숲 생태 환경 체험교육에 한 학교에서 42명밖에 참가를 안 했어요. 그리고 ’22년도에도 참가자가 다른 체험장에 비해서 438명으로 전반적으로 저조한 상황이거든요.
여기는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가요?
위원님 말씀 올리겠습니다.
4개 체험학습장 모두가 인기가 있는데 그중에서 국화리체험학습장이,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국화리체험학습장의 학생수가 적지 않느냐 그렇게 돼 있습니다.
거기는 진입로부터 좁고 해서 또 시설이 워낙 노후화가 돼 있습니다. 1978년도에 개원을 했기 때문에 노후화가 됐고 화장실이라든지 여러 가지 면이 조금 떨어져서 학생들이 신청하는 게 적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학생수가 적게 나옵니다.
그러면 추후에 시설 개선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지금 저희 교육원 전직원은 혼연일체가 돼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진입로부터 개인 땅이 다섯 분의 개인 땅하고 맞물려 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조금 고충이 있습니다, 위원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 민원사항이나 어려움이 있을지 알고 있지만 좀 더 학생교육원장님이 적극적으로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방향을 찾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태원 참사 관련해서도 안전에 관한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하게 관심 있게 우리가 지켜봐야 될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여기 안전에 대해서 재난 특히 화재나 최근에는 충청도에서 지진이 일어났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책이나 예방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 방안을 강구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나요?
국내의 큰 사건사고들이 있어서 저희 교직원들도 걱정을 많이 하고요. 거기에 대해서 계속 심도 있게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 안전사고 관련해서 매뉴얼이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4개 사업소 교직원들이 각 학교에 나가서 수업 중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안전사고 매뉴얼은 저희들이 다시 준비해서 가져올 예정입니다.
특히나 학생들이 체험학습 단체로 하다 보면 진짜 화재 같은 것이 났을 때 초기에 대응을 제대로 안 하면 굉장히 심각한 사고의 우려가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유독가스나 이런 부분들에 대비하기 위해서 방독면이나 소화기 이런 것은 전체적으로 잘 비치가 돼 있나요?
네, 기본적인 사항들은 다 비치되어 있고요. 특히 화재라든지 이런 게 발생 시에는 방연마스크를 사용해서 할 수 있도록 지금 구입 예정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들 다 개인 소독제뿐만 아니라 비상구라든지 안전 탈출구 이런 것은 입소하자마자 교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우리 학생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그런 안전상에 대해서 10분 이상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위원님 저희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설 개선과 더불어 가지고 안전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학생들이 우리 체험학습장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교직원수련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입니다.
제2교직원수련원 선재전당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올해 초에 제2교직원수련원인 선재전당이 개원하였는데 저희 위원회에서도 위원님들이 최근에 방문해 가지고 그쪽에 여러 가지 시설들이라든지 묵으면서 잘 살펴봤습니다. 굉장히 깨끗하고 잘 관리가 돼 있는데 그런데 제가 여기서 선재전당이라는 명칭을 봤을 때 이 전당이라는 명칭이 어떻게 돼서 이게 사용이 되게 된 건가요? 보통 통상적으로는 수련원이라고 하지 않나요?
그것은 학교 같은 데 개설을 하게 되면 학교의 이름을 명명하는데요. 교육청에서 아마 선재전당으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교육청에서. 그런데 어떤 전당이라고 하면 제가 그래서 사전에서 한번 의미를 찾아봤어요. 찾아봤는데 ‘첫째, 높고 크게 지은 화려한 집 둘째, 학문ㆍ예술ㆍ과학기술ㆍ교육 따위의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연구기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번째, 신부를 모셔놓은 집’
그런데 선재전당이 지금 사전의 의미에서 제가 보기에는 어느 하나에도 이렇게 해당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수련원 하면 모든 분들이 어떤 시설이다, 기관이다 알 수 있는데 전당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좀 어떤 기관인지 그냥 언뜻 들었을 때는 기관의 목적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기가 좀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수련원장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추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다시 명칭을 고칠 생각이 있으신지?
여러 가지 의논을 좀 나눠보시고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지금 목적하고 안 맞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선재전당으로 명명이 돼 있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럽게 사용했는데요. 위원님 말씀 받아들여서 교육청과 협의할 수 있으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한번 논의해 보시고 제 의견이 절대적인 건 아니고 여러분 의견을 한번 공론화 해 가지고 전당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굉장히 이게 어떤 기관인가 하는 그런 부분들이 일반인들이 또 주변에서 쉽게 알아듣기가 좀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그렇게 용어를 한번 정비할 수 있으면 기관 명칭을 정비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선재전당이 새롭게 굉장히 깨끗하게 폐교를 정비해 가지고 잘 사용을 하고 있는데 기존에 영종도 수련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선재전당이 잘 깨끗하게 갖춰져 있기 때문에 영종도에도 이용률이 혹시나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뒤쳐지지 않을까 이런 염려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시나요?
영종 본원은 2004년도에 개원해서 계속 수선해 오면서 관리를 했지만 선재전당에 비해서는 시설이 아무래도 떨어지는 건 사실이고요.
선재전당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침대고 영종 본원은 온돌방입니다. 이용자들이 그걸 알고 신청하기는 하지만 영종 본원도 내년도 예산에 창문 일부 교체 이런 예산도 세웠지만 전체적으로 수리하거나 보수하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 개원한 선재전당도 잘 운영해 주시고 기존에 있던 영종도 수련원도 모든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 요청한 것부터 확인 좀 하겠습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일반 공ㆍ사립 유치원 교재ㆍ교구 소품에 대한 대여사업을 하고 계시죠? 어디 계신가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안정은입니다.
사업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내주신 자료 보면 신청 건수에 비해서 대여 건수가 현저히 부족해요.
그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보통은 신청 원해서 본인들이 이 물품을 사용하는 날짜를 감안해서 미리 저희에게 신청하게 되는데 계획한 행사가 취소되었을 때 대여 신청도 함께 취소하게 됩니다.
또는 대여 날짜를 유치원에서의 행사 날짜가 변경되었을 때 이 대여 날짜까지 변경하게 되면서 당초 대여 요청했던 날짜를 취소하게 되면서 발생한 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싶어 한 것은 지금 신청 사유에 대해서 말씀하셨잖아요, 또 취소 사유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그렇게 한다면 취소하게 그러니까 행사 일정 계획을 너무 소홀히 잡은 거예요. 신청했다가 취소하는 게 거의 40%, 50% 가까이 되거든요. 이것은 계획이 너무 차질이 많은 거예요.
그것 수정하셔야 되고 또 하나는 이 교재ㆍ교구 소품이 부족했을 경우가 있을 거예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래서 저도 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 대여사업 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그 프로세스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 시스템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보유하고 있는 수량만큼만 신청 가능하게 세팅이 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유치원이 신청했는지 전체 그 수요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금 걱정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똑같은 걱정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 그 시스템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진하지만 저희가 11월 중에 저희 진흥원에서 현황 파악을 하는 현장 조사지를 보내서 “혹시 진흥원에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런 대여 물품들이 있으면 의견 주십시오.”라고 해서 지금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추측하건데 유치원에서 신청 안 하면 우리한테 대여를 못 받을 우려성이 있어서 미리 다 신청하는 것 같아 그리고 아니면 취소를 하는 거죠.
보완하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우리 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 김창용 원장입니다.
제가 자료 요청한 것 중에서 준비를 못 한 게 너무 많아요.
그런데 물론 업무상 준비를 못 할 경우도 있지만 160페이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캠프의 만족도 조사를 문서로 받지 못했다.” 이렇게 저한테 소명하셨거든요.
예를 들어 만족도 조사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주로 학생들이 지금 대상자인데…….
체험하는 사람이죠?
네, 체험하시는 분들.
그러면 이분들은 만족도 조사는 못 하네, 이제 앞으로.
아닙니다. 해야 됩니다.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아무튼 할 수 있게…….
아무튼 어떻게 하실 거예요?
집에 연락해서 찾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봐서는 체험학습 당일 끝나기 전에 만족도를 실시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야 돼요.
그런데 지금 집에 찾아와서 뭐 만족했냐, 뭐 하냐 이것 하기에는 사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고요.
앞으로는 만족도 조사는 체험 당일 하시는 게 맞는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사업은 사업계획 수립을 해야 되고 또 그에 따른 사업평가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사업평가 보고는 왜 하나도 안 했습니까?
사업평가는 이제 1년 단위로 하고 있고요. 위원님 작년도에 했던 것은 평가자료가 지금 준비돼 있고요. 그다음에 아직 12월이 기준으로 와 있지 않기 때문에 곧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1년 단위…….
업무를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체험에 대한 만족도도 당일 하셔야 되고 사업도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만족도 평가를 해야 맞아요.
네, 그때그때.
1년에 몰아서 합니까, 우리 교육원은?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시정하십시오.
나머지 자료 말씀하셨으니까 언제까지 하실 거예요, 만족도 조사?
내일 10시까지 사업소장들한테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업소의 직원들이 내일 집에 연락 다 가능해요?
지금 연락은 다 취했고요.
지금 하고 있어요, 집으로?
네, 4개 단체 선생님들이 지금 학교에 출장 나가 있습니다.
참여자들한테 다 연락하는 거예요?
아니, 제가 만족도 조사 말씀하시니까 참여자들 다 전화로 하시거나 방문하신다면서요. 그렇게 하실 수 있어요?
안 돼 있는 부분들은 그렇게 하도록 해서 완벽하게…….
아니, 지금 다 안 돼 있어요. 지금 자료 제출한 것 중에…….
학습장에서 지금 만족도 조사한 걸 갖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이게 저희 교육원 교학과로 아직 안 넘어온 상태입니다.
어쨌든 하실 수 있다 이 말씀이죠?
하셔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한 것 중에 응급안전사고 발생 시 이럴 때 매뉴얼을 제가 말씀드렸거든요.
지금 4개 기관에서 이렇게 프로그램 사업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국화리야영장에서 응급환자가 안전사고가 발생됐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지금 당장? 매뉴얼을 어떻게 하십니까? 환자가 발생돼서 지금 원장님 어떻게 하실 겁니까?
환자를 확인한 후에 119를 부르고 거기에 보건교사를 이용해서 급하게 심폐소생을 한다든지 상처가 났으면 상처 난 부위에 소독하고 긴급하게 치료 이후에 바로 병원으로 후송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건교사가 항상 거기에 상주해 있어요?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본원에 있는데 행사 시에는 본원의 보건교사 이연주 주무관이 그쪽으로 나가게 돼 있습니다.
4개 기관을 다 가요, 한 분이?
네, 한 분이 보건교사 자격 소지자…….
예를 들어 해양환경체험학습장에서도 체험하고 국화리야영장에서도 체험하는데 국화리야영장에서 발생이 됐어 그런데 해양환경체험학습장에서 그분이 계신다. 그러면 그 오는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그러니까 그 자체 내에서 일단 자격증은 없지만 보건업무를 약식으로 맡고 계신 선생님이 우선 치료하고…….
몇 분이에요, 그분이?
저기 보건 맡고 계신 분이.
이연주 주무관 한 분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분이신데 그 한 분이 해양환경체험학습장에서 근무하고 계시는데…….
행사 때마다 나가십니다.
그런데 국화리야영장에서 사고가 발생이 됐어 그러면 거기서 오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니까요?
본원에서 국화리야영장까지는 꽤 걸립니다. 한 25분에서 30분 소요됩니다.
몇 킬로나 됩니까, 거기가?
킬로 수는 정확히 확인을 안 했는데요.
그런데 어떻게 20분이라는 걸 단정할 수 있어요.
시간은 늘 그렇게 걸린다고 직원들이 얘기해 왔습니다.
그러면 119가 빨라요, 그 보건교사가 빨라요?
119가 빠를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안이 아니죠. 119가 오는 시간을 방지하기 위해서 거기에 상주를 시키는 것 아니에요. 한 분이 그걸 다 감당할 수 있어요?
좀 어렵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대처하실 거예요?
그래서 이제 기존 직원들이…….
기존 직원 말씀하시지 마시고.
지금 기존 직원 한 분이서 하신다면서요.
자체 내에 선생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문제가 있죠?
네,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그러면 대안을 찾으시고 그다음에 우리 교육원에서 보건실을 운영하도록 돼 있죠?
운영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 보건실이 몇 개 있어요, 지금?
지금 보건실은 본원에도 있고요. 또 4개 사업소에 다 보건실로 사용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아니, 보건실이 몇 개 있냐니까요? 보건실이다라고 별도의 공간이 다 돼 있어요, 사업소별로?
각 사업소에 하나씩은 있습니다. 간이침대 같은 것 환자가 누워서 잠시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은 돼 있습니다.
거기 보건소 각 아마 종합평가 때 우리 총감사 때까지 각 보건실로 돼 있는 그곳에 설치된 비품 또 용품 이걸 다 조사하셔서 저한테 별도로 보고, 그날까지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보건실이 다 갖춰졌다고 그러니까.
그다음에 보건관리계획에 대한 연간계획을 수립하도록 돼 있거든요. 연간계획 수립하셨습니까?
지금 위원님 아까 서류드린 것에 내용이 돼 있고요.
아니, 연간계획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 중간에…….
연간계획 수립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박성수 과장님 좀 말씀해 주세요.
과장님 그냥 답변하세요. 연간계획 수립했어요, 안 했어요?
교학과장 박성수입니다.
아까 위원님에게 드린 것처럼 보건계획은 수립되어 있습니다.
아니, 우리 교육원 내에 연간계획이 수립돼 있냐 이거죠, 보건 매뉴얼 말고.
네, 연간계획 수립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자료로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각 지금 원장님 답변 중에 4개 기관에 양호실이 별도로 이렇게 설치돼 있는 거죠?
죄송합니다만 보건실은 본원에만 하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자꾸 허위보고 하시는 거예요, 원장님은.
그리고 다른 곳에는, 4개의 체험학습장에는 그러니까 본원은 해양과 같이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나머지 3개 학습장에는 보건 대리자가 지정돼 있고 약품이나 필요한 도구들만 지금 해 놓고 그리고 아까 말씀대로 저희 학습장이 모두 4개가 항상 교육이 같이 있는 건 아닙니다만 만약 같이 있을 경우는 가장 그날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곳 이런 곳에 보건교사가 먼저 가는 거고요.
그러면 위험의 기준이 뭡니까?
그러니까 숲생태교육이라든지 해서 산을 돌아다니는…….
안전사고가 그런 예고가 있어요?
아니, 예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그건 답변이 적절치 않아요.
어쨌든 저희가 생각…….
팩트는 뭐냐 하면 보건실이 있냐 없냐 이거예요. 없죠?
들어가십시오.
원장님 허위 답변하셨어요. 보건실이 없대요.
제가 볼 때는 있는 걸로 봤습니다, 다.
거기 각 체험장에서 아까 말씀한 대로 119라든지 응급실이라든지 이렇게 긴급환자가 발생됐을 때 재난이 발생됐을 때 지금 말씀하신 119나 보건교사로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 서사체험장에서 119가 출동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서사는 읍내에서 더 먼 데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한 국화리는 읍내에서 가까운데…….
아니, 질문만 답변하시면 돼요. 서사에서 119가 출동하는 데 얼마나 걸리냐 이거죠?
그것도 한 25분에서 30분 걸릴 것 같습니다.
지금 원장님이 자료 주시는 것 보면 20분 걸린다고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전혀 자료도 안 보시고 생각을 안 하시는 거야.
매뉴얼을 만들었으면 매뉴얼에 대한 체험 정도 한번 해 보셔야죠. 아니면 기초자료 정도는 파악을 하셔야 되는 거고.
제일 응급환자가 발생되면, 위원장님 5분 나머지 쓰고 이따가 다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심폐소생술 응급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되면 우선 심폐소생술을 해야 되죠. 그것 누가 합니까, 심폐소생술을?
거기 사건 발생의 장소에 있는 선생님들이 일단 처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우선 강사라든지 선생님들, 직원들이 해야 되겠죠.
우리 직원들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1년에 몇 차례 합니까?
1년에 1회 내지 2회는 기본 의무적으로 받아야 됩니다.
그것 올해 다 받으셨어요?
올해 다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받으셨냐고요. 받았어요?
그것도 자료 제출하세요, 언제 몇 시간 누가 받았는지에 대한 것. 아시겠죠?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렇게 제출해 주시고, 제가 왜 이 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자꾸 말씀드리느냐 하면 위급 시에, 이번에 잘 보셨죠, 이태원. 위급 시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한 아이의 생명도 건질 수가 있냐 아니면 포기할 수 있냐 이건데 그 모든 것을 평소에 훈련이 잘돼 있어야 돼요.
여기서 응급환자가 발생됐을 때 우리 직원들이 뭐부터 해야 되겠다, 조치를 어떻게 해야 되겠다, 그리고 최소한의 응급을 구조할 수 있는 구급대가 올 수 있는 킬로 수 몇 킬로가 되겠다, 몇 시간이 되겠다. 이 정도는 파악하고 계셔야지 우선 아이들이 응급환자가 발생되거나 사고가 발생되면 원장님께 먼저 보고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원장님은 벌써 다 알고 계셔야지, 그것을.
그런 일이 없어야 되겠지만 앞으로 그런 일이 만에 하나라도 생길 것을 대비해서 평소에 잘 훈련하도록 하십시오.
명심하겠습니다.
매뉴얼대로 잘 하시고 그리고 국화리 아까 말씀하셨는데 국화리 지금 해결되지 않는 게 3년, 4년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국화리 내 불법 건축물 다 철거하셨습니까?
그리고 그동안 철거했던 그 자리에 어떻게 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원 상태로 돼 있습니다.
올해 예산 보니까, 원 상태 됐어요?
아니, 철거하려는 그것 하고 깔끔하게 돼 있다.
올해 저희가 예산 심의하는 것 중에 아마 텐트 설치에 대한 예산이 들어가 있을 거예요.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것 지금 글램핑 텐트 대형 텐트 그 작업을 하려고 준비…….
언제 하시는 거예요?
지금 따로 정확한 날짜에 들어와서 설치된다고 말씀 못 하지만…….
지금 예산 세운 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설치계획이 없습니까?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오전에 요청드렸던 e학습터 관련한 자료가 왔기 때문에 우리 고보선 원장님 질의 좀 드려보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우리 e학습터는 코로나19 때 학생들의 수업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교육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7개 시ㆍ도 교육청이 함께 운영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여기 보니까 e학습터 운영하는 사업이 약 세 가지로 나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두 가지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인데 예산이 집행되는 건 세 가지인 것 같아요, 홍보까지 하면.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범 교과과정 운영 그다음에 논술지도과정 그다음에 홍보 및 활성화해서 예산이 1억 4700 이렇게 잡혀 있는 것 같고요.
이게 그때는 비대면으로 우리 코로나 때문에 많이 활용되었을 것 같은데 그때와 지금 하고 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런 활용도가 다른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논술지도과정, 범 교과과정 말고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파일을 올린다든지 자기가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린다든지 이런 걸로 활용하는 게 있는 건가요?
지금 시도를 했는데요. 그게 점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는 증액했습니다.
그래서 논술지도, 범교과는 그대로 하고요. 논술지도를 다양화하도록 지금 추진하려고 내년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지금 범교과 과목의 내용이 뭐죠?
민주시민 뭐 여러 가지 다양하게 있는데요. 민주시민 동아리 활동 등에 필요한 다양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지금 보니까 콘텐츠인 것 같아요. 동아시아시민교육, 안전교육, 민주시민교육, 노동인권교육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서 온라인상에서 현장에 있는 아이들이 온라인에 접속해서 이 교육을 수강하는 그런 형태인가요?
아니오. 그러니까 각 학교마다 각자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내용을 선생님들이 신청하면 그 아이들 5명에서 6명 정도 적으면 1명까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을 중점적으로 그 내용에 대해서 전문 진로 거기에 관심 이런 걸 이제…….
아니,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것은 지금 논술지도과정과 비슷한 내용인 것 같고. 아닌가요? 범 교과과정은 온라인 학습인데 학급인데…….
논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논술은 제가 조금 이따 다시 질문할 건데 그러면 이게 지금 학급의 모든 아이들이 다 동일한 콘텐츠를 보고 교육하는 게 아니라 신청하는 몇몇 학생들을…….
신청하는 아이들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 보면 지금 예산집행 상세내역을 보면 1000학급 그러니까 1학기에는 609개 학급 운영 완료, 2학기에는 391개 학급 운영 중 이렇게 나와 있어요. 맞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잘못된 통계가 아닐까요? 학급으로 따지면 안 되고 명수로 따져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저는 학급이라고 해서 굉장히 많다고 생각했어요.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을 그러니까 선생님 중심으로 해 가지고 아이들이 몇 명이냐 인원수는 다양한데요.
언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수업 이후에 합니다. 방과후 활동과 비슷한 형태로.
방과후 활동에 이것 하는 거예요? 신청하는 아이들만 해서…….
네, 방과후하고 비슷한데 온라인으로 하는 거고요. 그런 방과후 활동을 소수의 인원으로 집중적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원장님 우리 전 기관 행감할 때 있잖아요. 그때까지 2022년도 것만, 학급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인원수를 몇 명이 초ㆍ중ㆍ고등학교 해서 한번 내용을 보내주시고요.
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초ㆍ중ㆍ고등학교ㆍ특수학교까지 해서 한번 해 주시고 그다음에 굉장히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이 사업 논술지도과정 운영하시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원장님께서 내년에는 조금 확대해서 운영하겠다.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1대1 맞춤형으로 이게 보니까 인천지역에 있는 국ㆍ공립ㆍ사립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열 분이 이렇게 강사진으로 구성이 돼 있어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0개 온라인 학급을 개설해서 운영하는 걸로 지금 이렇게 돼 있는데 맞는 건가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논술지도과정 온라인 학급 운영에 관련된 겁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0개 학급 10명의 선생님으로 구성된 선생님들이 논술지도를 하는 거예요, 1대1로. 이게 맞는 건가요, 10명이?
네, 그렇습니다.
그 10명은 어떻게 구성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들이?
선생님들이 누구든 희망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자기가 역량이 있다고 판단되는 그래서 사전에 협의해서 역량이 있다고 판단되는 분의 열 분, 희망하는 선생님들.
그러니까 그건 알겠는데요. 희망하는 선생님들이 많을 때 이분들을 훌륭하신 분들을 누가 어떤 형식으로 이분들을 선정하냐는 거죠. 원장님께서 하시나요, 아니면 선정위원회가 있나요, 따로?
저희 심의회가 있습니다.
심의위원회가 있어요? 정보원 밑에 심의위원회가 있어요?
아니, 정보원 밑에가 아니라 담당하는 장학사가 있어서 거기를 중심으로 해서 심의를 통해서 선생님의 역량 여러 가지를 해 가지고 우리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그 선생님들이 열 분이면 열 분, 열다섯 분 이렇게 선정합니다.
그 선정할 때 기준이 있어요? 기준표가 있어요?
기준표 그것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원장님 확인하셔서 그것도 선정기준에 관련된 부분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찌 됐건 논술지도과정이 온라인 학급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이 선생님들이 지금 운영 교사들이 논제와 참고자료를 제시하는 것 같아요, 학생들한테 숙제처럼 내줘서.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읽고 뭐가 잘 됐다 못 됐다 이렇게…….
아이들이 올리면 첨삭도 해 주고 그 내용에 대해서 가르쳐주기도 하고 체크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 학생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것도 지금 25만원 곱하기 10학급이라고 돼 있어요. 10개 학급이 어떤 의미인가요, 이거는 또?
그러니까 열 분의 선생님이 아이들을 몇 명 하는지는 지금 제가 다 그러니까 다 다릅니다. 한 학급이 5명이 될 수도 있고 10명이 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인원수는 다른데…….
인원수는 상관없이…….
10학급이라는 것은 열 분의 선생님이…….
열 분의 선생님이 10학급을 온라인 학급을 해서 25만원씩 이렇게 집행을 하는 거네요.
지급한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대한 내용을 자기가 가르쳤던 내용을 저희 교육과학정보원의 e학습터에 올리면 그것을 평가해 가지고 나중에 돈을 지급하는…….
이것은 1주일에 몇 번 하는 거예요, 어떻게 수업이 이루어지는 거죠?
그것은 1주일에 몇 번 정해진 것보다는 한 학기에 우리가 정해 주었던 10회면 10회 그 자료가 탑재되면 우리가 정해 주었던 규정에 합당하게 이루어지면 지급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10회 했다, 예를 들어 15회다 몇 회 했는지는 저는 기억은 어렵지만 하여간 그 범위 내에서 논술을 신청했는데…….
이것도 원장님 제가 보기에는 기준이 있을 것 같아?
기준 있습니다.
그것도 자료로 함께 그래서 이 선생님들이 몇 번 수업하고 어떤 것에 관련된 것을 논제, 이런 게 전부 다 있을 것 같아요.
있습니다. 몇 번을 우리가 해야지 돈을 지급하겠다. 그래서 미달 되는 선생님은 저희가 열 번인데 여덟 번밖에 안 했다, 그 기간 동안에. 그러면 지급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열 번인데 여덟 번 하시는 선생님은 다음에 배제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급하지 않고…….
그런 분이 계신다면…….
아, 여러분 있습니다.
그 현황도 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지금 아이들이 논술에 관련돼서 수강 신청을 해서 교육을 받는데 선생님들이 하고 싶다고 했는데 사실 말하면 무책임해 보여요.
아이들을 하다가 하기 싫다고 해서 그분들이 사유가 있어서 빼먹는 거 아니에요, 열 번 해야 되는데. 그렇죠?
범 교과활동은 아주 잘 이루어지는데 논술은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챙겨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세금으로 나가는 예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좋으신 선생님들께서 책임감 있게 제가 보기에는 관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 제가 궁금했던 게 뭐냐 하면 이게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아이들이 똑같이 사교육을 받지 않고 똑같은 플랫폼을 만들어서 이걸 활용하는 용도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범 교육과정 있잖아요. 이 과정의 내용도 사실 말하면 이게 맞나 싶어요. 그러니까 보면 동아시아시민교육, 안전교육 뭐 좋습니다. 민주시민교육, 노동인권교육은 또 뭐예요, 노동인권교육은?
청소년 인권교육이라고도 하고요. 청소년들에게 있어서의 노동의 중요성 이런 내용을 가지고…….
그러면 이것은 무조건 의무교육이 아니죠, 신청한 아이들만 아까 말씀대로 하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뭐 한 명일 수도 있고요. 5명, 6명 대부분 10명 이하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걸 남아서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있는 것은 당연하겠죠? 자발적으로 남아서 아이들이 하는 것은 아니겠죠, 보는 것은 아니겠죠?
아, 그것은 아닙니다. 충분하게 해 가지고 선생님들의 의견을 거기다 올려야지만 아까 말한 것처럼 횟수를 충분히 채우고 그것을 담당자가 확인한 다음에 돈을 지급합니다. 채우지 못하면 절대 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이런 교육들이 제가 한번 e학습터를 들어가 봤는데 지금 만족도 조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만족도 조사의 대상은 누구입니까?
만족도 조사 신청해서 설문조사에 들어가는 학생들, 누가 참여하는 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무나 참여하는 건지, 로그인해서…….
아니요. 참여하는 학생들.
학생들만 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이번 연도 것은 아직, 11월 며칠까지 하는 거죠?
1학기 끝났고요. 지금 2학기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12월 초까지 해서 끝납니다.
그런데 좀 아쉽게도 굉장히 좋은 이런 사업이기도 하고 열심히 하시는 것은 아는데 사실 말하면 타 기관 그러니까 원격으로 교육을 연수 하는 교육청 산하의 직속기관이든 여러 있잖아요, 온라인으로 하는.
그런데 만족도 자체가 굉장히 떨어져요. 뭐 수치상으로 절대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지금 보면 2020년도에는 72.1%, 2021년도에는 78.4%.
그러니까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까 체험했던 학생들 중에서 10명이면 한 3명이나 이 정도는 되게 만족을 못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수치상으로 보면 다른 만족도 설문조사에 비하면 굉장히 떨어져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원장님?
그러니까 범교과를 비롯한 그런 내용들 그리고 희망하는 교과 중에서도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고요. 논술 지도에 있어서의 만족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제가 봐도 원장님 아까 말씀 주셨지만 논술 쪽에서 문제가 많이 있어 보여요.
이게 지금 1대1 맞춤형으로 한다고 논술을 지도해 주는 것은 좋은데 책임감 없이 하시다가 그만둬 버리고 빼먹고 이게 말이 됩니까?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하는데 나중에 좀 벅차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을 드리는데 이 선생님들을 누가 선정하며 그 선정표가 어떤 내용을 물어보고, 이게 만약 하지 않으면 아무런 제재가 없어요?
그러니까 돈만 지급하지 않는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만약에 열 번을 해야 우리가 수당이 지급됩니다라고 했는데 아홉 번 해도 안 나갑니까?
네, 그렇습니다.
안 나가요?
네, 돈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 몇 번 빼 먹으신 분들은 수당이 안 나간 거예요?
전혀 안 나갑니다.
전혀 안 나갑니까?
그런 부분도…….
그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저희가 얘기했기 때문에, 안내를 했기 때문에.
뭐 소위 말하면 계약을 체결한다든지 그것에 대해서 신청서를 쓴다든지 서로 계약서상에 그게 명시가 돼 있어요?
네, 충분히 안내하고 전달하고 그래서 하기 때문에 그걸 정확히 못 채우면 돈은 지급하지 않는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모든 사업이 만족도가 높다든지 예를 들어서 몇 명이 했다든지 뭐 몇 학급이 많이 했다든지 사실 말하면 그것도 중요하지만 내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런데 그런 것을 가지고 현실적으로는 우리가 판단해서 질의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얘기할 수밖에 없는데 어찌 됐건 이 부분 굉장히 제가 보기에는 논술에 관련된 부분 사실 우리 일반 가정에서 논술 관련해서 사교육을 받으려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들고 많이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잘 활용이 돼서 아이들한테 홍보도 많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홍보가 많이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각급 학교에 홍보를 많이 해서 이용률을 높이는 방법도 한번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력 좀 해 주십시오, 원장님. 원장님 워낙 잘하시니까요.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요구사항 제출자료 90쪽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기 보면 직속기관 연수 만족도 현황 자료 나와 있습니다. 90페이지입니다. 보고 계시죠?
네, 보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교육과학정보원의 교원연수를 2021년과 2022년도를 비교해 보면 연수 과정명이 전면적으로 달라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교원연수가 90% 이상 만족도를 보였는데 교육과학정보원이 주관한 ’21년도 중등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연수는 80.1%, 3D 프린터 및 레이저 커팅키를 활용한 메이커 연수는 80%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 연수 과정을 바꾸면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아 갔습니다. 그게 자료상으로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이렇게 연수 만족도를 높였는데 초ㆍ중등교원들 직무연수를 아마 바꾸신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과정을 새롭게 개발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있는 연수 과정명을 변경하면서 내용을 변경하셨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그 내용 쪽에 저희는 치중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하고 2022년도에…….
떨어진 부분에 대해서 내용적으로 개선을 해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협의회를 통해서 여기 부분에 어느 정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내용과 교과나 지도하는 연수 내용. 이래서 이것을 개선하자.
주로 어떤 내용 쪽을 바꾸었습니까? 예를 들면 팬데믹 이후에 발생되는 4차 산업혁명이라든지 또 AI라든지 이런 쪽을 많이 연구하셨더라고요.
그러니까 미래에 가장 중요한 게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맞게 저희가 선생님들이 요구하는 지나가는 내용보다는 새롭게 개발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교육내용을 바꾸는 쪽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원연수에 대한 것은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 정말로 명 또는 내용을 바꾸어서 이렇게 만족도를 올리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단 우리 학생들에 대한 내용은 변화가 없어요. 학생들 만족도가 떨어진 이유?
물론 일부는 만족도가 높지만 지금 주요업무 보고자료 20쪽 봐보십시오.
오전에 잠깐 이오상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이었는데 학생들, 20페이지입니다, 주요업무 보고자료.
거기 학생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초ㆍ중ㆍ고 157회 3963명 1억 200만원 또 수능 이후 체험프로그램 운영 임차비 20회 800만원 이렇게 돼 있는데 이런 체험시간 그리고 초ㆍ중ㆍ고 코딩거점학교 77개 학교 136명, 76명, 54명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첨단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이런 소수의 인원과 적은 학교를 가지고 평가할 수 있겠느냐? 이렇게 의구심이 들거든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소프트웨어 교구 그런 사업은 필요한 학교들에 공급하는 것이고요. 코딩은 좀 더 어렵고 힘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초, 단순히 그냥 체험프로그램에서 넘어서 전문적으로 공부해야 되는 아이들…….
확대를 시키셔야 될 게 그때…….
그래서 올해는 예산을 학교도 많이 늘렸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그다음에 22쪽에 인공지능융합교육ㆍ체험실도 마찬가지예요.
이것은 우리 정보원에 와서 아이들이 교육받고 있는 거죠?
네, 와서 하기도 하고 찾아가는 체험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와서 하기보다는 찾아가는 교육을 좀 더 확대하면 더 많은 학교라든지 학생들이 교육을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내년도 예산에 많이 늘렸으니까 내년 예산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1쪽에 보면 인천e학습터 예산액이 59.9%가 집행됐어요. 아까 답변하신 것 같은데 온라인 학급 운영에 교사들과 학생들의 참여율이 상당히 미흡한 편입니다, 지금. 그것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해 가십니까?
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고요.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좋은 제도는 확장을 시켜 주시고 앞서서 말씀드렸던 교육과정 연수프로그램도 새로운 시대에 맞춰서 바꾸어 주어야 된다. 그래야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연수원장님, 신미혜 원장님.
그런데 우리 교육연수원은 그러한 연수 과정이 변화가 별로 없어요.
교육연수원장 신미혜입니다.
저희가 자격연수가 9개 과정 98시간 정도 되는 것 많이 운영하다 보니까 저희가 교과목에 미래교육이라든지 디지털교육 이런 것들을 교과목으로 많이 하고 있고 또 저희가 기본적으로…….
지금 글로벌 시대에 글로벌 국가들과 함께 협력해야 되려면 그런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키워야 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이 들어가야 된다.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저희가 차년도에 계속 회의를 하고 저희가 글로벌 인재교육이라든지 포럼이라든지 저희가 많이 보면서 눈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위원님 지적해 주신 사항 잘 반영해서 저희가 계속 발전해 나가는 방향을 찾겠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연수원의 연수의 혁신적인 교육을 받고 마인드를 바꾸셔야 되는데 연수원에 교육받고 가시기 전에 현장에서 먼저 알고 가십니다. 그게 미래교육이 됩니까?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실제 집합교육에서도 하지만 저희가 더 노력해서 다양한 각도로 저희가…….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과정 만드시고 그리고 그런 교육과정을 통해서 선생님들이 새로운 것을 배워서 글로벌 시대에 맞는 학생들께 교육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셔야 돼요. 그렇게 강구하십시오.
잘 인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보다는 당부의 말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저희가 행정감사 시작한 지 이틀째인데 저희 자료요청에 대해서 제대로 오지 않거나 목록이나 뒤쪽 내용이 정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얘기는 뒤쪽 민원이나 인원 관리도 제대로 돼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답변 또한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저희도 많이 준비하고 있지만 교육청에서도 많이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정종혁 위원님께서 마지막 말씀하신 것처럼 어제 행정감사에 이어서 오늘 행정감사 직속기관 하는데도 마찬가지로 답변하실 때 위기모면을 하시려고 일단 답을 하시고 나서 이렇게 다음 입장을 표명하시는 모습들이 자주 보입니다.
위원님들이 요청하신 대로 진지하게 준비하셔서 답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오늘 전체적으로 볼 때는 직속기관이 본청하고 소통이 잘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실적 위주로 하다 보니까 너무 과정만, 업무 프로그램만 늘어나는 느낌이 들고 중복사업이나 중복예산 들어가는 게 많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아무튼 조금 더 준비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우리 교육감님 맨날 학생성공시대 외치지 않으십니까? 학생성공시대가 될 수 있도록 직속기관에서도 많은 도움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립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적된 사항들은 인천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행정사무에 열심히 임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 일정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2022년 11월 14일 10시에 개의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33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곽미혜
○ 피감사기관참석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고보선
교육정보자료부장 김진미
과학교육부장 이소현
총무부장 김영진
(교육연수원)
원장 신미혜
기획운영부장 김수로
교원연수부장 임단철
총무부장 조기철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맹기
운영부장 홍호석
(학생교육원)
원장 김창용
교학과장 박성수
관리과장 조용준
(교직원수련원)
원장 신현웅
(평생학습관)
관장 김옥제
기획ㆍ정보부장 이인우
평생교육부장 김미경
총무부장 유인자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안정은
기획운영과장 이경희
관리과장 이미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유충열
동아시아교육협력과장 김철환
다국어교육과장 김문희
관리과장 김준모
(학교지원단)
단장 임현자
학교행정지원과장 임경숙
학교시설지원과장 임성근
관리과장 이강녀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