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회 임시회 제8차 교육위원회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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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가. 인천광역시교육청(본청) 소관 2.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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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8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12월 6일 (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2. 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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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8분 개의)
어제 월드컵 보시느라고 다 피곤하실 것 같은데 그렇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2023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등 2건을 심사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

2. 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그러면 효율적인 안건 심사를 위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제2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검토 보고는 지난 제3차부터 제7차 교육위원회에서 실시하였으므로 오늘은 지난 심사일정 동안 질의가 부족하였던 부분에 대한 추가 질의ㆍ답변 이후 최종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의 질의순서로 바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연구원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을 방문하다 보면 만족도 조사가 있는데요. 그 만족도 평가 최근 3년 치 요청하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춘원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임춘원 위원입니다.
교육감 공약사항 예산편성 현황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하반기 추경 포함해서 공약사항 예산편성 현황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조현영입니다.
교육균형발전학교 맞춤형 지원사업 점검 관련 유석형 정책기획조정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23페이지입니다.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균형발전학교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48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교육균형발전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교육균형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고 올해까지 인천시 원도심 특별회계를 통해서 교육균형발전 대상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는데 교육균형발전학교 맞춤형 지원사업이 동 사업들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교육균형발전 지원계획에 의해서 금년도 사업이 2022년 10월로 종료가 되었습니다, 5년 동안.
그리고 질문하신 내년도 ’23년도부터 ’27년도까지 5개년 그런데 지난 1기 때는 109교가 선정됐습니다, 원도심에 있는 학교들 초ㆍ중ㆍ고등학교.
그런데 이번에는 교당 4000만원씩 해서 2기에는 120교를, 예산편성 당시에는 120교를 염두에 두고 48억을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선정한 결과 지금은 119교가 확정됐습니다.
그런데 1기하고 다른 것은 저희 성과팀에서 이 사업을 하는데 교당 4000만원인데 모든 학교에 일률적으로 40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에서 그 프로그램, 교육과정, 신체활동, 기타 여러 가지 프로그램 제안서를 저희에게 내주시면 저희가 그걸 보고 4000만원을 상한액으로 해서 실비를 지원할 예정인데 지금 현재 지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러면 4000만원씩 주는 게 아니고 실비로 정산해 주신다는 말씀인가요?
네, 4000만원 상한액을 정하고요. 학교에서 프로그램이 무슨 체육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고요. 무슨 동아리 활동을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 계획서를 지금 받고 있는 중인데 그러면 저희가 심사해서 4000만원 이내에서 그러니까 지난 1기 때는 2250만원을 일률적으로 지원했거든요. 그래서 1기 운영 성과분석 과정에서 학교별로 좀 차이가 있어서…….
그러면 성과가 좋아서 금액을 좀 올려주신 거예요?
성과가 분명히 있었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가 지원하는 이 사업 외에도 뭐 교장공모제 학교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 이번엔 16개 사업이 학교에 지원이 됩니다.
그중에 예산으로만 지원해서 자율적인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은 이제 4000만원 이내에서 그리고 성과가 분명히 만족도라든지 학교의 반응 이런 거를 봤을 때 2기에 119교를 선정해서 5년간 운영할 예정이고, 한 가지 차이가 있다고 하면 1기 때는 한번 선정되면 5년간 계속 지원했는데 저희는 119교를 대상으로 해서 매년 심사하게 됩니다.
그런데 산출내역을 보면 120개교를 지원한다고 돼 있어요.
예산편성 당시에는 확정 짓기 전이기 때문에 올해 120교를 하겠다.
그러면 1개교는 왜 누락이 된 거예요? 뭐 떨어진 거예요, 학교에서 거부하신 거예요?
아니, 심의 과정에서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119교를 확정한 겁니다.
문제가 있나 보죠?
그러면 이게 원도심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지, 학교 선정기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정기준은 교육 균형이기 때문에 주로 원도심 학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학교 부적응 학생 수가 얼마가 된다든지 또 학생 수 감소 비율이라지 여러 가지 저희 기준이 있는데 그걸 보고서 학교를 선정하게 되는데 주로 원도심 지역에 있는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보면 신도시에서는 불만이 많을 수 있을 텐데, 신도시에서는 이런 사업을 따로 하고 있는 거예요?
신도시는 교육환경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원도심보단 그렇게 불리하지 않은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고요.
원도심은 학교도 소규모일 수 있고 또 오래되었기도 해서 모든 학교를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건 저희가 학교기본운영비도 있고 여러 가지 각종 사업에서 지원하는데 특별히 원도심에 있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에 좀 움직이게 하는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가 교육균형발전교 119교를 선정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그러면 신도심이나 여기에 해당하지 못한 학교들 좀 불리하지 않느냐?
뭐 똑같이 맞추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좀 어렵고 힘든 학교 위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 사업을 한다고 해서 원도심에 학생들이 모이는 건 아니잖아요.
학교가 달라지죠. 학교에 변화를 일으키는 뭐 여러 가지 요인 중에 하나가 될 수 있고요. 5년간 운영을 해보니 학교들이 그래도 그리고 지금 제가 드린 자율공모 4000만원 지원사업 말고도요. 다른 지원사업들이 있어서 원도심의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이런 불리한 교육여건을 맞춰가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또 선정기준 중에 학교 특색사업 영역이 있는데 학교의 자율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학교 기본운영비를 증액해서 교부하는 것인가요?
작년에는 이것을 학교 기본운영비에다가 넣어서 이게 지원했거든요. 그래서 특색사업으로 하면서 이 사업을 별도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과장님께 여쭈어봐야 될 것 같네요.
동아시아시민교육과에 이종태입니다.
지금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과장님 지금 처음에 의도한 바로 어떻게 잘 진행이 되는지 개괄적인 진행 상황을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년에 처음 계획을 세웠고요. ’21년에 건설비라든지 연구개발비, 운영비들을 예산을 통과 받아서 ’22년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현재 교육동이 작년 6월에 완공이 됐고요. 그다음에 생활동이 내년 5월에 예정되고 있습니다, 완공 예정이 돼 있습니다.
잘 진행이 돼 가고 있습니까?
네, 현재 코로나 과정과 또 각종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공사가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마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과장님 평화교육원 이용하는 교육내용들이 지금 교육 대상자들은 학생 그리고 교직원, 시민으로 알고 있어요. 맞죠?
교육동이 지금 완공이 됐고 지금 생활동이 완공이 안 돼 있는 상태에서 지금 숙박프로그램도 있고 이런 것 같아요.
지금 그러면 1박 2일로 이루어지는 그런 프로그램들은 지금 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죠?
네, 그렇습니다. 1박 2일은 생활동이 완공되는 내년 5월 이후로 예정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1일 체험 즉 학생들 중심으로 1일 체험과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한 1일 체험 중심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면 예약을 지금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온라인상에서 예약받아서 지금 운영하고 계신 것 같은데?
단체예약 받고 개인예약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개인예약은 어떤 시민을 위한 개인예약인 건가요? 전무한 것 같아요, 일단은.
지금까지는 개인적으로 예약해서 오시는 분들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주로 단체가 많이 신청하고 있고요.
단체는 뭐 학생이나 교직원인 건가요?
네, 단체는 학생이나 교직원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시민들도 동네…….
시민단체로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시민단체들도 오고 계시고요. 또는 마을 단위로 오시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노쇼, 신청하시고 안 오시는 그런 경향이 종종 있어서요.
올해 몇 월부터 지금 운영하셨죠, 예약을, 예약해서.
6월부터 시작했습니다.
6월부터요?
그러면 과장님 6월부터 지금 10월까지 한번 이용객들 현황을 단체, 단체만 해서 자료를 계수조정 때까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폐교를 활용해서 한 사업이잖아요?
지금 보면 사업 중에 학교회계전출금으로 지원하는 게 있어요, 2000만원 평화교육 학급 운영 이게 지금 내용이 어떤 내용이죠?
평화교육 학급 운영 부분은 원래는 난정평화교육원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본청 평화교육 쪽에서 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평화교육 사업을 이관시키면서 내년부터는 난정평화교육원에서 전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개 학급을 모집해서요. 공모해서 신청받아서 학급당 200만원씩 지원해 주면서 이 학급으로 하여금 평화로운 여러 가지 각종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평화로운 관계 형성 과정을 체험하게 하고 경험하게 하고 그래서 그런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용역비도 2000만원씩 이외에 4000만원 예산이 서 있는 것 같은데 이 내용은 또 어떤 거죠, 과장님?
평화교육 연구용역비는 4000만원 편성이 돼 있어요.
평화교육 연구비용은 우리가 처음 가는 길이기 때문에 각종 프로그램들을 개발을 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연구기관에 위탁을 해야 되고 또 그런 과정에서 필요한 경비입니다.
지금 1일 체험하러 오는 학생들한테 지금 급식실이 운영되고 있어요? 아직 안 되고 있죠?
급식은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요. 학생들이 도시락을 가져오거나 혹은 대룡시장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급식실은 언제쯤 이렇게, 지금 2억 4400 정도 이번에 편성을 한 건데 이 내용은 어떤 건가요, 급식실 운영비로?
죄송합니다, 다시.
급식실 운영비 2억 4000.
급식실 운영비.
현재는 급식실이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예산편성이 돼 있는 거 아니에요?
내년에 급식실이 편성돼 있고요. 그리고 내년에 급식실은 위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 정도 운영이 되나요?
급식실은 생활동이 완공될 때 생활동 안에 급식실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 생활동이 완공되면 급식실이 그때 운영될 겁니다.
과장님 좋습니다, 다 좋은데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아시지만 뭐 이런저런 얘기가 많았어요, 8대 의회에서도.
이게 지금 급식실 소위 말하는 정착하는 단계는 아니고 시작 단계이니까 이해 가는 부분은 있지만 이것을 개관해서 지금 단체도 받고 개인도 받는단 말이에요.
단체에서 개인도 있고 학생들도 있고 아까 보면 일반 시민단체에서 오신다고 했는데 학생들하고 시민분들한테 도시락을 싸와서 그것을 체험하게 하는 것은 맞지 않는, 제가 무슨 얘기냐 하면 그런 것까지 완벽하게 다 구축이 되고 됐어야 개원을 하는 게 맞는 거지 일부씩 개관을 해서 체험하게 하고 사람을 이렇게 학생이나 시민단체를 받는 게 지금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과장님.
현재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그리고 대부분은 급식을, 도시락 부분은, 점심 부분은 대룡시장에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하고 있다고요?
대룡시장에서 사전에…….
아니, 그러니까요. 제가 아까 들었던 거고요, 과장님. 그것은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는 거잖아요?
아니에요. 단체 같은 경우는 사전에 예약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이거 할 때 저는 이 사업 뭐 좋습니다. 취지도 좋고 의도도 좋은데 아니, 이게 완벽하지는 않아도 오셔서 지금 1박 2일로 하시던 그런 프로그램도 있고 적어도 당일 오신 분들한테는 그것은 나중에 정착을 해간다고 하지만 당일에 오시는 분들 이 급식실 운영한다고 이렇게 급식실까지 다 이렇게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급식실 운영도 안 되는 상황에서 지금 체험한다고 이렇게 시민이나 학생들을 받았을 때 이 반응이, 시민들의 반응이 어떻겠냐는 거죠. 열어놓고 사실 말하면 급식실도 있는데 운영이 안 돼서 이러고 있는 게 저는 좀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사실 굉장한 취지나 처음에 이걸 시작할 때 사실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왔었잖아요.
그런데 시작하는 단계에서 급식실 운영도 안 되고 1박 2일 체험도 안 되고 개인이 해서 오시는 분도 없고, 제가 보기에는 그냥 학교에서 사실 말하면 아이들을 단체로 그냥 체험하는 이런 걸 이것도 자발적으로 오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학교에서 공문 신청하고요. 학생들이 도시락 비용을 대룡시장 쪽에다가 그쪽 업체를 선정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과장님?
급식 문제는 별로 고민, 어려운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저희가 급식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이 1일 체험하는 부분에 있어서 우려되는 부분이 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가 아시겠지만 강화 사실 말해서 외진 곳이에요. 소위 말하면 아시다시피 외부에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이럴 수 있는 환경 자체도 아니에요.
그런데 이걸 도시락을 싸와서 급식도 해결이 안 되는 그런 거에서 이 사업을 개관하는 게 맞냐, 안 맞냐 저는 이걸 여쭙는 거예요, 과장님. 밥을, 도시락을 먹느냐 안 먹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급식실 운영하겠다고 내년 예산을 세우셨는데 이게 내년도 다 완벽하게 하고 나서 개관을 하든 운영해야 되는 게 맞지 않냐라는 거예요.
처음의 의도하고 이거 맞는 거예요? 이렇게 오픈해서 단계별로 이렇게 하시기로 하신 거예요?
아니잖아요. 급식실도 다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뭔가 준비가 돼 있을 때 사업을 하는 게 맞는 거지 이렇게 하려고 한 건 아니잖아요.
처음에 교육동 완공되고 그다음에 생활동 완공되고 그 과정에서 1일 체험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과정에서 급식 도시락 문제라든지 혹은 식사 문제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는 대룡시장에서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급식 문제는 별로 이렇게 걱정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고요.
다만 이제 우려되는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과연 시장에서, 식당에서 혹시 제공해 주는 급식 문제가, 식사 문제가 혹시 문제가 있을까 이런 걱정은 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도 항상 계속 점검하고 있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때는 내년 언제쯤 되는 거예요?
내년 5월 이후로 정상적으로 숙박까지 진행되고 있을 예정입니다.
숙박시설이나 급식실이 내년 상반기에요?
좋습니다, 과장님.
제가 좀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것은 사실 이 사업 자체가 굉장히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사실 뭐 원만하게 부드럽게 시작된 게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우리 교육청에서 이런 사업을 할 때 사실 좋은 사업을 하면서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조금 완벽하게 갖춰놓고 뭔가 사업을 시작하든 이럴수록 뭔가 얘기가 많았던 그리고 사실 말하면 이거 교육감님이 어떻게 보면 공약처럼 챙기는 부분이었잖아요.
이런 것일수록 시민들이나 우리 아이들이나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 잘해놨구나, 좋은 시설을 해서 좋은 쪽으로 이용할 수 있구나라는 그런 인상을 줘야 되는데 이것은 그냥 급하게 어떤 장사를 하면 그냥 문만 열어놓고 있는 것만 지금 이용하게끔 해놓고 사람을 받는 그런 느낌을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사실 말하면 우려스러운 얘기가 많이 나와요. 이게 맞냐는 거죠, 과장님.
저는 완벽은 아니어도 최소한의 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객들한테 최소한의 그 바로 앞에 나가면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까 시장을 계속 얘기하시는데 도시락을 싸 오게 하고 이게 말이 되냐는 거죠.
그거부터 하고 나서 이것을 개관하든 이용하든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저는 그런 부분을 좀 지적드리는 거예요.
속히 이 부분 아시겠지만 내용도 좋고 우리 아이들이나 우리 시민들한테 좋은 역사적인 그런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평화교육을 받는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 아이들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거기 가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하게 좀 해결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요청한 자료 보고 질의해야 되는데…….
자료 아직 도착 안 한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정책기획조정관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특별교부금 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특별교부금 사업이라는 게 어떠한 절차로 진행이 되는 것이죠?
특별교부금 절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가지가 있는데 국가시책사업이 있고요. 통상 위원님들이 관심 많이 갖고 계신 지역교육현안수요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전체의 한 30% 차지하고요. 그다음에 재해대책을 위한 특별교부금이 한 10%, 국가시책이 60% 이렇게 되는데 절차는 학교에서 필요한 사업을 교육지원청에다가 즉 교육지원청을 거쳐서 저희 본청에 신청하면 저희가 교육부로 신청하게 됩니다. 그러면 교육부에서는 사업의 타당성 또는 시급성이라든지 대개 다목적 강당 구축이라든지 이런 거기 때문에 또 지역 간 형평성 이런 걸 판단해서 사업을 선정하고요. 그다음에 교육청에 통보를 저희가 받게 됩니다. 절차는 그렇습니다.
특교 예산이 많이 내려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제 지역구가 서구여서 서구에 배정된 특교사업 대표적인 것이 있나요?
지금 상반기, 하반기 두 번 내려오거든요, 지역교육현안수요가요.
그런데 금년도에는 총 45건에 383억원이 됐는데 당연히 뭐 서구에도 지역 안배를 하기 때문에 제가 어느 학교 무슨 사업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서구에 지역교육현안수요로 내려온 사업이 있죠.
특교가 몇 건이라고요?
그러니까 금년도에 총 45건에 383억 정도 전체 내려왔습니다. 2023년에 특별교부금 교부 예정 금액은 747억이거든요.
179개 사업인데?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서 보면 11페이지에 “179개 사업에 747억 3400만원을 편성하였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너무 많은 일을 하시니까 모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많은 특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위원장님 제가 금년 것하고 내년 것을 착각했는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179건은 내년도 특별교부금입니다.
지금 내년도 예산 하는 거잖아요?
2023년도 특교 179건에 747억입니다.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린 게 맞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절차나 여러 부분에서 봤을 때 특교사업이라는 것이 우리 교육청 공무원분들께서 또 교육부와 협의해서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또 우리 교육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진행이 되는 것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위원님들과 시기적절한 공유나 교육청의 홍보가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에 가서 민원을 청취하다 보면 “도대체 교육청이나 교육위원들은 뭐 하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세요. 현수막을 많이 붙여 놓으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으로는 우리도 적극적으로 교육청에서도 무슨 사업을 했다는 것을 주민들이나 또 학교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되겠다라는 아쉬움에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우리 교육청에서 하는 노력이나 성과들이 묻혀서 또 왜 교육청은 아무 일도 안 하느냐 이런 말 듣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교육현안수요 관련해서 교육청 특히 시 의원님들 지역구 의원님들 노력하시는 성과에 대해서 그리고 확정되는 과정에 교육부에 문의해도 사실은 잘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추후에도 지역현안이 특별교부금이 확정되면 시의회에 저희가 꼭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어느 건 어느 지역에 몇 건 이렇게 됐습니다해서 그것을 위원님들 의정활동에 반영하실 수 있게 저희가 촘촘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의정활동도 의정활동이지만 우리 교육청에서 일을 열심히 했다라는 홍보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해 주십사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북부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세세부 예산안 560페이지 봐주실래요.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있는데 이게 어디 학교 50대 하는 건가요?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미자입니다.
전기차 시설은 주차 면수가 50대가 있는 학교에 저희가 전기차 충전소를 완충으로 설치해 주기로 돼 있습니다. 이게 법적으로 되어 있어서 저희 교육청에서는 총 23개교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 충전시설이 완충하고 고속하고 2가지가 있나요?
네, 급속하고 완속하고 있는데 급속으로 되면 일반인들이 같이 활용할 수 있는데 지금 완속이기 때문에 저희 학교시설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완충할 때 전기증설이나 이런 것은 안 해도 될까요? 전기가 많이 먹을 텐데, 그렇지 않아요?
이것은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북부 관할 학교 식당에 보면 조리하는 게 있잖아요. 그거 혹시 인덕션 신청한 학교가 있을까요?
저희 북부 관내에 청천중학교 1교를 일단 시범적으로 인덕션으로 환기시설이 요즘 이슈화되고 있기 때문에 인덕션으로 전기시설로 급식실을 바꾸는 공사를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북부만 하나요, 아니면 다른 지역청도 하나요?
지금 제가 먼저 있던 학교가 연송초등학교였는데 연송초등학교에 급식실을 확충하면서 거기 급식실 내부에 인덕션 시설을 일부 하고 그리고 제가 발령이 났는데 여기에서도 청천중학교 예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북부만 하지 말고 동부 뭐해서 전부 교육청마다 하나씩 하든지 아니면 2개씩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 청이 하고 아마 다 계획이 점차적으로 되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걸 만약에 하게 되면 전기증설은 안 해도 돼요, 이것도?
전기증설해야 돼요. 전기압을 높이기 위해서 그래서 비용이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아까 전기차 충전은 괜찮고 이건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완속이어서 그 정도는 괜찮고요. 이 인덕션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전압이 높아야 되는 현상이 있어서 전체적인 학교시설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압을 높여야 된다고 해서 방학 때 공사를 해야 되고 3일 동안을 완전히 전기를 다 차단한 상태에서 한전과 연결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기공사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거네요?
그러면 북부만 하지 말고 동부나 다 같이…….
아마 시에서 점차적으로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미래교육국장 이종원입니다.
한민수 위원님 말씀하신 급식실, 조리실의 환기시설에 관련돼서는 저희 시교육청에서 별도 예산을 올렸습니다마는 전체 학교에 환기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예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 전체 학교 전부 다요?
네, 그렇습니다.
아까 교육장님 말씀하셨듯이 이것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전기도 승압을 더 올려야 되는 거죠, 전기공사를?
지금 이 속에 전기공사가 포함되어 있는지 그것은 시설부분이라서 저희가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국이라서 환기시설의 문제 때문에 조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건강이 심히 우려되는 그런 상황이라서 이게 뭐 필요한 학교가 아니라 전체 다 조사를 통해서 모든 학교에 환기시설을 개선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일하시는 분들이 하나하나 개선해서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교육행정국장님 잠깐만.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로 인해서 해마다 납부 하는 부담금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0년도에는 26억 9000만원을 납부했고요. 2021년에는 31억 4000만원, 2022년에는 38억 7000만원입니다.
의무고용률이 상시근로자의 5%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의무고용률이 정원의 3.6%로 지금 기준이 돼 있습니다.
3.6%입니까?
일반 기업체에서는 5%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저는 정원의 3.6%로 알고 있고요. 저희 인천시교육청의 평균이 지방공무원 같은 경우는 기준을 초과했고 문제는 교원이 지금 3.6%에 못 미쳐서 평균은 2.24% 정도됩니다.
아, 좋습니다. 3.6%라고 하고요.
그런데 교원은 보니까 2019년도는 1.07%고 그래서 2019년도에는 의무고용률이 2.09%입니다. 2020년도에는 전체 합계가 2.28%고 교원은 1.30%에요.
이렇게 저조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양해해 주시면 지방공무원은 정원 기준을 초과한 부분이라서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고요. 교원 부분에서는 미래교육장님이 답변을.
네, 답변해 주십시오.
미래교육국장 이종원입니다.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은 정해져 있는 것이고요. 이것은 지방행정공무원하고 교원들하고 합산한 그런 수치가 되겠습니다.
지금 질문하신 교원들 장애교사들입니다. 교원들의 채용비율이 낮은 이유는 일단 현황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전체 교원 2만 4534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인천에 있는 장애교원수는 225명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래서 비율로 보면 0.92%에 해당이 되고요.
지금 지방행정공무원들과는 달리 저희가 많이 저조한 까닭은 장애교사들이 저희가 교사를 선발할 때, 교원들을 선발할 때 지원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거의 안 합니다.
지원율이 낮아요?
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 특수교사를 선발할 때 장애를 가진 교원들을 채용하고자 이렇게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지원하는 비율이 낮기 때문에 합격률과 전체적으로 본다면 고용률이 낮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이게 우리 인천교육청만 해당되는 현안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같은 상태입니까?
네,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제도적으로 무슨 조치를 취해야지 계속 의무부담금만 이렇게 몇 십억씩 납부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겠어요? 특별한 대책은 있습니까?
그래서 별도로 계산하지 않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방행정공무원하고 합산해서 의무고용률을 충족하고 있는가를 따져서 부담금을 내고 있는데요.
교원들 같은 경우에는 비슷한 상황입니다. 교원들은 장애를 가진 분들의 따로 이렇게 선발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일반 장애를 갖고 있지 않은 분들에 대해서 불리해서 탈락한다든지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지원율이 저조한데 마냥 부담금을 몇 십억씩 납부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은 아니다.
우리가 장애인을 고용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이 아닌 상태에서 그렇게 몇 십억이나 되는 예산이 그쪽으로 나간다는 게 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말씀드리는 사항인데.
조금 더 방법이 있는지 저희가 찾아보고 고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고용률도 높여야 되겠지만 또 미고용으로 인해서 제도적으로 불가항력적인 면이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의무부담금을 몇 십억 내는 것은 대책을 세워야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기준을 못 채워서 매년 30억 넘게 고용부담금을 납부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개선을 아까 미래교육국장님 말씀하셨지만 그런 불가피한 부분이 있고요. 여러 가지 방안을 이건 전국 시ㆍ도가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시ㆍ도가 협의를 통해서 현실적으로 맞는 제도도 그렇고 비용 부분도 고려해야 될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제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기 전에 자료요청 하나 제가 하겠습니다.
각 부서별로 또 지원청별로, 기관별로 용역사업, 용역비 현황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취합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정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세세부사업설명서 위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99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보셨습니까?
거기 학교기본운영비를 질의하도록 하겠는데요. 기본운영비 산출할 때 어떻게 하시는 거죠?
학교기본운영비 산출이 통상 3가지입니다.
하나는 표준교육비이요. 표준교육비라는 것은 학교 단위 경비도 있고요. 또 학급 단위 경비 또 학생 단위 경비 이게 표준교육비인데 이건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하는데 이게 시ㆍ도교육청이 꼭 맞는 상황은 아니라는 얘기를 전해 들었고요.
또 하나는 통합배부사업이라는 게 있어서 통배부 사업이라는 게 있고요. 그다음에 소규모학교라든지 이런 가산금 이걸 통해서 학교 교육비를 편성하게 됩니다.
금년도 ’22년도에는 기본운영비를 추경을 통해서 한번 인상을…….
10% 인상했습니다.
10% 인상했는데 2023년도에도 그렇게 하실 겁니까?
5% 인상하는 걸로 본예산에 반영했습니다.
현재 본예산에 5% 인상으로 했는데 추가로 추경 때 증액하실 그럴 계획이 있으신가요?
지금 그 단계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물가인상이나 공공요금 인상이 또 작년처럼 6% 이상 이렇게 된다고 그러면 학교에서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게 되고요. 또 위원님들의 지적이나 아니면 교육청 내부에서 논의해서 작년에 10% 했는데 내년도에 5% 인상 이게 부족하다 느껴지면 그때 논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앞서 말씀하신 대로 학교기본운영비 산출 세부내역을 보면 학급수에 따라 기준이 되고 또 학생수에 따라 기준이 되거든요.
그런데 학생수는 아마 많이 늘어날 거예요. 올해도 보니까 5만 6912명으로 약 3200명이 이렇게 늘어났는데 문제는 학급수라고 저는 봐요. 교원 감축 때문에 학급수가 굉장히 줄어드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그런 학급수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학급수 감축이라는 건 다른 말로 하면 학생수가 늘어 과밀학급으로 이어진다는 말씀으로 저는 생각이 되는데요.
표준교육비에서 단순히 학생수 반영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이게 과밀학급 문제를 어떻게 지원을 할 것인가?
그래서 저희 예산팀에서도 지난번 추경 때도 위원님 한번 말씀을 주셔서 논의해 봤는데 이것을 가산금을 과밀학급에 대한 가산금 지원하는 방안이 있느냐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쉽지는 않은데요.
그런데 결국은 논의하다가 예산으로 얼마를 지원해서 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안 되고, 교실 증축이나 또 교육부하고 관련된 정원감축 이것을 인천의 특수한 상황을 말씀드리고 교사 1인당 학생수를 따지는 교원 정원의 양적 지표를 바꾸도록 그리고 17개 시ㆍ도중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는 저희 학생수가 3000명이 늘게 됩니다. 그런데 일률적으로 정하는데 가산금 같은 것을 논의를 해봤는데 마땅치 않은데요. 또는 감님, 부감님 또 학교 현장 또 위원님들 지적이 있으면 그런 부분도 한번…….
제 질의 요지는 학생수에 대한 것은 그것은 한시적으로 갈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일선학교에서 학급수를 줄이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래서 급당으로 기준을 뒀던 것은 다른 방법을 한번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네, 한번 정답을 쉽게 마련하기는 어렵지만 말씀 주신 대로…….
그것을 감안하시고 그다음 표준교육비에서도 제가 말씀드리자면 표준교육비가 보통 6개 학교급으로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더라고요, 보면. 6개 학교급으로 돼 있는데 그중에 교구설비 기준이 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교구설비 기준이 과연 이대로 맞는 건가라는 것을 한번 고민하셔야 돼요. 교구설비를 일선학교들 거 제가 기준을 봤어요. 중학교 기준 보니까 이 교구설비에 대한 기준이 하여튼 몇 백건이 되는 것 같아요. 이 몇 백가지 중에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될 교구 그다음에 권장하는 교구가 있는데 이 교구 기준이 좀 오래됐다. 지금 현실화고 맞지 않다. 그래서 교구 기준에 대한 표준안을 한번 면밀히 분석해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우리 조정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대로 교구뿐만 아니고 이 표준교육비 산정을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잘 반영이 안 된다고 저희 보통교부금 담당자는 교육개발원에서 제시하는 표준교육비 안이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건의를 해야 되고요. 그리고 이렇게 저희가 건의하는 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교육감협의회 정식 안건으로 제출해서 표준교육비 안에 지금 말씀하신 교구 이런 부분들에 대한 현실을 반영해서 지표를 선정해 달라고…….
실질적으로 교구를 표준교육비의 산출로 넣으셨는데 그 교구가 다 쓰여질까라는 의구심이 있어요. 일부 학교에서 구입은 하되 쓸 수 없는 거 또 필요없는 것들 이런 것들은 과감하게 가이드라인을 다시 설정해 주십사 하는 그런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통합배부 신설에서 통학버스 운영비 확대 지원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교육청에서 준비하고 있는 성공버스가 있는데 통학버스 운영비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 한해서 하는 겁니까?
그러면 성공버스하고 어떻게 연계시킬 겁니까, 중복이 될 수도 있는데?
중복이 될 수가 있는데요. 학생성공버스는 교육청에서 저희가 예산 편성해서 조달청에 입찰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통합배부사업에는 해당이 안 될 것 같고요.
학교는 지금 영종지역이라든지 여기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학교들에 대해서는 통학버스 운영비를 별도로 학교운영비만 가지고 그걸 다 해결하려면 어려우니 그래서 금년까지는 7개 통합배부사업 항목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3개가 추가돼서 통합배부사업이 총 10개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존에 통학버스 운영하는 학교하고 올말부터 실시하고 싶은 학생성공버스 경우는 운영 주체가 저희가 하기 때문에 통합배부사업하고는 중복되지 않을 걸로 생각되는데…….
어쨌든 같은 사업으로 보이는데 성공버스는 별개로 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통학버스 운영비는 기본운영비 외에 목적비로 별도로 편성하시겠다 이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다.
기본운영비이지만 목적사업비처럼 쓰일 수 있게 통합배부사업에 넣어서 지원한다 그런 말씀입니다.
네, 이해 갔습니다.
그다음에 미래교육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미래교육국장 이종원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안 하셔도 되고요. 사업취지만 설명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세세부사업설명서 190쪽 있습니다.
네, 190쪽 세세부.
저는 190쪽이 없는데요.
190쪽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죄송한데 사업명이?
세세부사업명이 가족 체류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사업.
저희 거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은 그냥 어제 제가 언급했던 부분인데 그대로 넘어가도록 하겠고요.
마을교육지원단 사업입니다.
207쪽도 어제 그 사업 맞는 거 같고, 135쪽 교육연수원인가요? 교육연수원 오셨나요? 세세부사업설명서입니다.
교육연수원 신미혜 원장입니다.
사업명이 기관공통경비 중에서 136쪽 보면 직원 휴게실 용품 안마기 임차비 증액사업이 나와 있어요.
그 사업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저희가 안마기가 지금 2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제가 보니까 임차비가 오른 것 같은데…….
임차비가 아니고, 봐보십시오, 임차비인지? 제가 거기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질문드리는 겁니다.
저희가 안마기가 2대가 있는데 이것 자세한 내역서 다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아, 그래요.
그리고 그 아래 세 번째 보면 당직 전담 실무원 근무 불가 시 대체 공무원 당직근무수당 편성으로 돼 있거든요.
당직 전담 실무원이 근무가 불가할 경우가 있으신가요?
저희가 1주일에 한 번씩 휴게시간을 토요일에 주기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피치 못하게 공사를 하거나 용역을 다시 대체인력을 써야 될 경우에 그 수당으로 편성된 것입니다.
아, 그래요. 그거 이따가 자료 주십시오.
그리고 추가로 5분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국장님.
미래교육국장 이종원입니다.
세세부 1018쪽 보시면 간단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사업명이 학생 자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인데 아마 세세부사업 분리 때문에 이렇게 분리사업으로 보이는데 비만예방 프로그램 운영비로 해서 세운 게 있거든요.
그 사업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전문기관 위탁운영 하는 것인데요. 우선 학생자기관리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우리 학생들 초ㆍ중ㆍ고 50개팀 최대 700명 정도 이렇게 참여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교육방법은 학교 방문교육으로 10차시씩 이루어집니다.
방문교육으로 하시고 그다음에 비만예방 운영 지원해서 체지방측정기구 구입 지원비가 있거든요.
측정기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거죠, 360만원 50교 이렇게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비만측정 도구가 별도로 있어서 이것을 시범적으로 학교에 지원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50개교를 어떻게 선정하실 겁니까?
일단은 공모방식으로 저희가 선정을 할 것이고요. 그렇게 해서 이 사업의 효과는 저희가 검증해서 확대 여부라든지 지속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업목적 보면 식생활 및 생활 습관으로 이렇게 목적을 두셨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비만프로그램기구하고 이렇게 연계가 될까요?
세부사업도 3세부 이렇게 계속 쪼개지다 보니까 조금 어울림이 관련성이 적은 듯이 보이지만 그 항과 목에 맞도록 예산은 편성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096쪽 여기도 국장님 소관일 것 같은데 창의인재과 소관입니다.
인천디지털교육센터 설치 이 센터를 새로 설치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이 디지털교육센터가 제물포역 북광장에 있는 소프트웨어 앵커시설 신축건물 내에 입주 예정입니다, '24년도에.
그래서 일단 기다릴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이전에 제물포역 소프트웨어진흥단지 그 인근에 있는 인천 IT타워가 있습니다. 거기에 임시 거점공간으로 해서 이 디지털교육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본예산에 반영한 부분입니다.
임차하실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시설 임차비에 들어가는 거죠, 지금?
12개월, 500만원인가요?
500만원씩 12개월로, 맞습니다.
이게 시설이에요, 아니면 건물이에요? 지금 시설 임차비로 나와 있거든요, 이거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간.
어쨌든 건물 임차비죠?
이게 시설비로 들어가나요, 그게?
지금 시설비 임차비 500만원 곱하기 12개월에서 6000만원인데 1개월에…….
정확하게 표현하면 건물 임차비가 맞을 것 같습니다.
1개월에 500만원씩 하나요, 임차비가?
이걸 조금 더 세부적으로 소관 과장이 설명하도록 하면 안 될까요?
네, 과장님 설명해 주세요.
보통 통상적으로 건물 임차비로 이렇게 표기를 하는데 시설비 임차비라고 그래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이거 시설 임차비는 강의실을 포함한 건물 내에 입주하는 그런 강의동 그다음에 교수동 이런 것을 합쳐서 저희가 그냥 시설 임차비로 편성했습니다.
그러면 구분해 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임대료 플러스 시설비. 그렇게 구분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것은 건물 임차료가 맞습니다.
건물 임차료가 500만원씩 하나요, 1개월에?
그러니까 두 층을 저희가 임차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강의실이 여러 개가 필요하기 때문에요.
보증금은 어떻게 하시는 거죠?
보증금은 따로 저희가 책정하진 않습니다. 그냥 월 500만원씩 12개월 이렇게 계약하고 있습니다.
보증금 없이 매월 이렇게 소모성이네요, 결국은?
네, 앵커시설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그곳에서 저희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을 왜 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지금 사업목적에 원도심 내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이라고 이렇게 사업목적을 주셨는데 이게 원도심에만 해당되는 겁니까?
원도심에 설치는 되어 있지만요. 대상은 전체 학생들이 될 거고요.
그 제물포 북광장이 소프트웨어진흥단지로 지정이 되면서 거기에 앵커시설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시하고 저희가 협업해서 그 앵커시설 내에 건물 한 부분을 저희 교육청에서 디지털교육지원센터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하고 협업이 된 그런 사안입니다.
그러면 사업목적 원도심 지역 내 교육격차라는 사업목적은 맞지 않아요, 지금 설명대로라면.
네, 맞습니다.
저희가 원도심 내에 지금 23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그 학교가 우선적인 대상이 되고요. 여기에서 저희가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해서 이렇게 확산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가치확산캠프 운영을 이렇게 하시겠다고 2480만원 세우셨는데 이 캠프 활동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희가 가족 단위를 모집해서 공모해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해서 1박 2일 캠프를 통해서 집중적인 그런 체험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실무원 인건비가 들어 있거든요. 실무원 운영비의 기본급 또 시간외수당, 각종 4대 보험 다 들어가 있죠?
그러면 이 실무원은 어떻게 채용하실 거예요? 기존에 계신 분이 계신가요?
지금은 현재 없습니다.
새로 채용하실 거예요?
어떤 형태로 채용하시죠? 기간제입니까, 아니면…….
교육감 소속 근로자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특수직으로 채용하실 거예요, 아니면 교육감 소속 근로자.
정원 외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정원 외로?
채용절차는 어떻게 하십니까?
채용공고를 통해서 공개모집을 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 하시면 3월부터 하실 건가요?
지금 예산이 통과되면 하여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해서 3월에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할 예정입니다.
여기 시설 임차비 또 임대료 이렇게 또 인건비, 실무원 인건비로 봐서는 이미 준비되신 것 같은데 준비는 다 하신 거예요, 세부계획은 다 잡으신 거예요?
전년 추경에서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셔서 저희가 임차비를 3개월 치 편성해서 지금 먼저 계약을 들어가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프로그램은 지금 12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 설치하면 지속적으로 운영하실 겁니까, 아니면 한시적으로 운영하실 겁니까?
이 센터는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는데요. 여기 앵커시설이 북광장에 만들어지면 그쪽으로 옮겨서 지속적으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이따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이병욱 동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존경하는 한민수 위원님께서 북부교육장님께 질의드렸던 내용인데요.
지금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사업으로 해서 14억 3000만원이 전년도 대비 증액이 되었거든요.
이 부분에서 지금 급식실 작업환경 측정 결과에 따른 환기 후드 개선비를 143개 학교에 14억 3000만원을 증액하셨는데 지금 현재 배출기준, 기준의 측정 결과에 따라서 지금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하셨는데 여기 학교에 대해서 배출기준에 적합한지 지금 미달되는지 조사를 하고 시행하시는 건가요?
위원님 몇 쪽인지 제가.
아니, 사업설명서 없이 그냥 후드 개선작업 지금 시행하고 있잖아요?
예산편성을 했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급식실 조리종사원들이 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저희 관내도 역시 두 학교가 최근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 문제 때문에 후드 교체사업으로 안전총괄과에서 우리 동부 관내뿐만 아니라 우리 5개 교육지원청의 모든 학교에 아마 일괄해서 교당 1000만원씩 내년 후드 개선사업비로 지원되는 예산이 포함되어 있고요.
또 포함되어 있지만 그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저희 교육청이나 다른 교육지원청도 긴급지원비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통해서 급식조리종사원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가장 시급하게 생각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본 위원이 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냐 하면 급식실 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 제가 관심이 있어서 여러 가지 자료를 보고 언론보도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다 보니까 현재 지금 급식실 후드가 제대로 배출기준에 맞는 게 거의 없다는 방송을 접했습니다.
이 부분을 보고 나서 이 사업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게 필요한 사업이기는 한데 한번 사업을 시행할 때 이 배출기준에 맞고 진짜 실효성 있게 이 부분이 잘 작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 다소 좀 학교를 선정할 때 그냥 형식에 치우치게 후드 작업환경개선을 했다. 실제적인 효과를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이런 염려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 배출기준을 정확하게 좀 맞춰서 시설했으면 하는 이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작업을 할 때는 배출기준에 정확하게 맞게 공사가 진행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체크를 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원님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은 우리 본청 안전총괄과에서 기획하고 현장에 급식실에 그런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또 교육지원청과 밀접하게 연계해서 그런 부분들이 걱정스러운 부분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업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덕션 사업으로 해서 5600만원 1개교에서 실시한다고 지금 얘기했는데 이게 어느 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나요?
저희 급식실 인덕션 설치 문제는 일단 학교가 조금 희망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왜냐하면 급식시스템이라든가 이런 필요성에 의해서 희망을 받아서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우리 동부는 담방초등학교에서 희망했고요. 또 연송초는 기부채납으로 급식실 설치하는…….
그런데 일선학교에서 이런 요청이 없나요? 1개교밖에 안 할 정도로 이게 인덕션에 대한 선호 지금 요구가 없어서 지금 1개 학교만 선정한 건가요?
일단은 그런 부분에 대한 희망을 받고요. 아까 위원님 말씀드린 것처럼 급식실 공기질 문제 이게 심각하기 때문에 시교육청의 안전총괄과 차원에서 그 부분을 점검하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면 꼭 학교의 희망을 받는다기보다도 급식실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 교육지원청에서 현장을 탐방하고 해서 적극적으로 환경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 부분은…….
이것과 관련해서도 보면 다른 교육청에서, 지자체 교육청에서 보면 세종시교육청에서는 2027년도까지 전부 조리기구를 인덕션으로 교체한다는 발표를 했고요. 전북교육청에도 2026년도까지 인덕션으로 전원 교체를 하겠다라는 지금 이야기를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진행사항의 대비라든지 이 인덕션 기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이 좀 느린 것 같거든요.
그래서 추후에 이 부분도 잘 검토하셔서 작업환경 개선에 좀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유석형 정책기획조정위원님께…….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어제 학생성공버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질의를 했는데 이 사업의 지금 대상지역하고 노선이 확정되었나요?
다시 말씀을 드리면 이번 저희가 추진하는 것은 시범운영이고요. 5개 권역, 대상은 중ㆍ고등학생 이렇게 정해졌고요. 추후에 저희가 공청회도 거치고요. 또 저희가 예상되는 게 위원님들 요구사항도 있으실 것 같고요. 현재는 5개 권역의 중ㆍ고등학생 아침에 운영하는 통학버스로 정해진 사항입니다.
그런데 시범운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시범운행인 것 같으면 앞으로 이 통학버스를 더 확대할 계획이 있으신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한가요?
제가 보기에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관내 지역구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거의 90% 이상이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앞으로 통학버스가 운행되면 요구라든지 민원이라든지 수요가 있을 텐데 이렇게 되면 인천시 전체 내 통학버스들이 지금 다 운행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사실 예산적으로도 그렇고 어제도 존경하는 이봉락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버스업체와의 버스노선에 관한 문제라든지 이렇게 되면 학생버스가 계속 운영되면 버스노선이 또 폐지되는 이런 문제들,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이것을 확대해서 실시한다는 게 사실 여러 가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확대는 제가 보기에는 가능하지 않다고 보는데?
그러니까 확대가 어느 정도 확대인가의 문제일 것 같고요.
현재는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루어진 지역에서 교통인프라가 불비하기 때문에 그쪽에 한정해서 실시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제가 제안을 드리자면 이 부분에서 신도시나 새로운 기반시설이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 꼭 필요한 지역에 한시적으로 운행해야지 이것을 계속적으로 확대한다고 그러면 여기에 대한 요구에 대해서 예산도 그렇고 지금 현 상황에서는 도저히 계속적으로 확대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확대라고 그래서 모든 지역을 다 운행하겠다 이런 뜻이 아니고요. 저희 통학지원심의회가 주관하는 부서가 있거든요. 거기에 가령 여기에 해당이 되지는 않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간선버스나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 원도심 얘기가 되면 저희가 임의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통학지원심의위원회에 그 부분을 올려서 운행 여부를 거기에서 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여기에 대해서 어제부터 많은 염려가 제기되고 있거든요. 계획을 한번 진짜로 세밀하게 세우셔서 이 통학버스의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희 교육청 입장에서는 우선 한번 시범적으로 이 부분에 운행을 해보고 어떤 반응 또는 요구사항들이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해서 또 지역에서 요구한다고 모든 지역을 다 학생성공버스를 운행할 수 있는 그런 입장도 아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하여튼 유념해서 잘 검토 거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고보선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플라네타리움에 대해서 한번 저한테 하실 말씀이 있지 않으실까요?
플라네타리움에 대해서 저한테 하실 말씀이 있지 않으실까 해서.
플라네타리움이요, 천체. 예산 올라왔잖아요, 25억. 플라네타리움이요.
하실 말씀이 있지 않으실까 해서.
첫째는 이전에 관심을 가져줬는데 토요일에 시간을 내셔서 방문까지 해 주셔서 직접 참관해 보시고 확인까지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아마 저희 부장님과 장학사님이 위원님께 자세하게 설명은 어느 정도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설치하려고 했던 교체계획도 위원님께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위원님은 워낙 파악이 빠르시니까 파악하셨을 텐데 거기에서 얘기한 것처럼 저희가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제품이 독일제하고 일본제가 있습니다, 미국제하고 합쳐진.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말씀하시라는 게 아니고요. 지금 플라네타리움 변경 교체에 대한, 교체를 꼭 해야 되는 이유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그거 교체는 이미 내구연한이 지났고요. 저희가 보여주고 싶어 하는 우주 전체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그거에 대해서 새롭게 발명되고 있는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전혀 제대로 표현할 수 없고, 구현할 수가 없고 또 새로운 소프트웨어에서 나올 수 있는 그 별자리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증가시킬 수 없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내구연한이 벌써 16년…….
내구연한 지난 건 그만 얘기해 주시고요. 그 밖에 얘기하실 건 또 없으실까요? 플라네타리움 외에 다른 거에 대해서는 얘기하실 거 혹시 있으세요?
이 내용들에 대해서요?
플라네타리움 말고 다른 거는 또 얘기하실 거는 없으실 것 같네요. 일단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제가 토요일 직접 가봤습니다, 3일 전이죠. 토요일 갔더니 좀 사실은 많이 실망했습니다.
사실 플라네타리움에 가서 앉는 것부터가 아니라 들어갔는데 일단 거기 계단이 상당히 미끄러워요. 계단 안 미끄럽게 좀 해 주셔야지 먼저 안전에 좀 신경 써 주셔야 될 것 같고요.
플라네타리움은 한 타임당 18분에서 19분이더라고요.
봤습니다.
그런데 일단 글씨 번짐이 너무 심해요. 글씨 번짐이 심한데 사실 글씨 번짐 심한 것은 보고 있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보니까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옛날 거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 최신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라네타리움을 교체하는 게 저는 맞는다고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한 번 더 생각했던 게 사실 저는 공학도 출신이라, 공대 출신인데.
네, 알고 있습니다.
그 밖에 여러 가지 자재들을 제가 다 봤어요. 설치한 거를 제가 눌러도 보고 실연도 해보고 해봤는데 옆에 있는 기자재부터 다 바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2005년도에 나와 있는 컴퓨터도 아니고요. 실행을 누르고 있으면 1분 정도 있어야지 동작이 됩니다.
네,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요즘 스마트폰도 애들, 유치원생 애들 스마트폰을 봐도 바로바로 움직이지 않으면 싫증 내고 이런 상황인데 교육과학정보원에 있는 기자재들 여러 학생들, 미취학 학생들도 많이 오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미취학 학생들이 오는 건데 움직이지 않고 실행되지도 않고 보면 1분 정도 걸려야지 작동되는 그런 것들을 전시하고 있는 게 말이 되느냐?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네,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 고보선 원장님께서 정책기획조정관에 얘기하시든 어디에 얘기하시든 예산을 확보하시는데 좀 더 노력하셔야 되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듭니다.
그걸 보고 말로는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과학 이런 얘기를 쓰지만 실제로 거기 가서 제가 본 것들은 너무 제가 이런 표현을 여기서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쪽팔렸어요. 너무 부끄럽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우리 원장님께서 다음 원장님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잘 이것을 인수인계하셔서 안에 있는 기자재들이 잘 바뀌어서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것을 보면서 과학에 대해서 꿈을 꿀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실은 이게 조금 전에도 얘기한 것처럼 한 16년 이상 지났는데요. 그동안에 사오 년 전부터 이게 추진이 되었어야 되는데 예산이 비싸다 보니까 좀 늦어졌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반드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예산을 편성했는데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모두발언 하겠습니다.
이번 본예산을 진행하면서 느낀 게요. 우선 각 기관장님들이 당연히 많은 업무를 하시지만 대표하시는 분이시지 않습니까? 여러 사업을 대표하시는데 그 대표하시는 사업을 제대로 알고 표현을 저희한테 얘기해 주셔야지 저희가 이해를 하는데 몇몇, 당연히 모든 분이 다 하지만 저희보다도 작은 범위이신데 그것을 조금 더 잘 파악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할 때는 잘 모르시면 아래 과장님이든 잘 아시는 분에게 질문을 넘기는 게 절대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신데 그것을 본인들이 다 하려고 하시다 보니 실수하시고 회기 끝나고 저한테 찾아와서 잘못 말씀했다, 잘못된 전달이었다 얘기하시고 그러시는데 이런 점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얘기하고 싶은 게 저는 세무사 출신 초선의원입니다, 사실. 세무사를 하면서 초선의원 하면서 제가 저희 주민들한테 약속했던 것은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겠다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많은 사람에게 세금을 부과하면서 달래면서 세금을 내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세금들을 너무 허투루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당연히 좋은 취지가 있고 또 이것을 진행하시는데 저희 주민들과 이것을 하고 있는 공무원들께 너무 죄송하고요.
제발 좀 준비 없이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하시고 사업을 시작하셔서 세금 내는 우리 주민들이 세금 내기 아깝다 이런 얘기를 안 하도록 여기 있는 국장님, 과장님 다 포함하고 저희 지금 방송 보고 계시는 공무원분들이나 주민들도 마찬가지고요.
제발 교육감님도 공약사항이라고 허투루 쓰지 않으시고요. 돌봄사업, 영어교육, 성공버스, 스마트 횡단보도 이거 하시면 여기 교육과학정보원도 싹 다 바꿀 수 있어요, 기자재들이요.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발 좀 신경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미래교육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미래교육국장 이종원입니다.
세세부사업설명서 1099쪽에서 1103쪽까지 이렇게 같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계시죠?
거기 사업명이 슬기로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태전환교실 운영사업하고 그다음에 1103쪽에 하천ㆍ숲 살리는 생태교육 강화를 위한 숲속 학교 운영 이렇게 두 가지 사업입니다.
그런데 사업목적은 같은 것 같아요. 탄소중립 실현, 생태교육 전환 똑같죠?
그런데 이렇게 사업을 분리, 이게 예산안으로 제가 말씀드리면 신규사업으로 보여지거든요.
물론 아마 세세부를 분리할 수도 있어요, 앞 전 사업처럼. 그런데 사업목적은 결국은 탄소중립, 생태교육 전환인데 이렇게 분리한 사유가 있습니까?
먼저 1099쪽에 이 사업은 사업구조의 변화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새로 신설됨에 따라서 탄소중립학교 실현 기반 구축이라고 하는 기존의 사업들이 조금 변경된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숲속 학교 이 부분은 이것도 신규인데요. 이거는 세세부사업에 이것은 공약과 관련된 그런 사업입니다.
아무튼 뭐 공통된 점은 탄소중립, 생태전환 교육, 기후위기 이건 같은 공통된 과제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의드렸던 내용이고 세부내역 보시면 탄소중립 학교 실현 기반 구축, 자원순환 재활용시스템 구축, 생태전환 교실 구축, 생태전환 문화조성 이렇게 사업명은 참 좋습니다.
거기 자원순환 재활용시스템 구축하신다는데 이건 어떻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세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 재활용 이것은 투명페트병 회수기를 통한 자원 재활용 교육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롯데케미칼이라고 하는 곳하고 ’21년 12월에 업무협약을 맺은 바가 있습니다.
그 업무는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었고요. 협약에는 3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우리 교육청 그다음에 롯데케미칼 그리고 인천환경운동연합 이렇게 3개 기관이 참여해서 협약을 맺었고요 .
시범사업으로 우선 금년에 초등학교 12개, 중학교 8개 그래서 총 20개 학교에 롯데케미칼에서 ESG사업 즉 기업윤리경영, 사회공헌 이런 사업예산으로 총 40대의 투명페트병 회수기를 설치해서 기 운영 중에 있고요.
지금 추가적으로 저희가 ’22년 본예산에 25개 학교를 더 추가하고자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공모사업을 통해서.
그래서 지금 롯데케미칼에서 제공함으로써 이 회수기를 기 설치한 20개교 그리고 금년말까지 마무리하려고 하는 25개 학교 그래서 45개 학교를 내년도에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내년에는 추가적으로 이 투명페트병 회수기 설치 예산은 저희가 잡고 있지 않습니다.
이 45개 학교를 집중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 보고 성과분석을 통해서 ’24년도 사업 방향을 결정하고자 합니다.
롯데케미칼에서 분리기에 대한 기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에요?
처음에 시범적으로 한 것은 20개 학교에 40대를 저희가 말 그대로 우리 예산 없이 무상으로 기증받은 거고요, 설치를 한 것이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25개 학교에 설치된 것은 우리 교육청 예산으로 이렇게 설치를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면 무상설치사업하면서 굉장히 실효성이 있거나 만족도가 높았거나 그렇기 때문에 확대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습니다.
일단 45개까지 하고 ’23년에는 더 추가적인 확대는 없고 이 45개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그 분리수거기 설치하면서 학교에서 민원사항은 없었습니까, 문제점 내지 민원사항 아니면 요구사항?
민원사항은 없었고요. 이게 이렇게 진행합니다. 이게 압축하는 건데요. 페트병을 기계에 넣으면 압축해서 이렇게 자원순환교실 형태로 다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 여기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교에 리워드 즉 보상이 주어입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는 어느 일정 점수가 되면 상품권이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할 수 있고 그리고 학교에 관해서는 실적이 좋은 학교들에 대해서는 재활용을 위한 학교 분리수거장 환경개선을 위해서 교육청에서 지원할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금년에 처음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1103쪽에 보면 거기도 역시 생태교육과 탄소중립 그리고 기후변화 똑같은 사업목적입니다. 그런데 여기 사업은 학교숲 조성사업이에요, 보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교숲 조성사업 중에서 운영지원비에 대해서 제가 질의드릴게요.
숲속 학교운영지원비 중에 숲속 학교협력단 운영이라고 돼 있습니다. 협력단을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구성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죠, 신규사업이니까.
숲속 학교는 기존에 설치된 학교가 있고요. 그리고 또 추가적으로 설치할 학교가 있기 때문에 협력단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어떻게 돼 있죠, 여기는?
협력단 구성에 관한 구성원들은 외부 전문가들까지 같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인원과 구성 내용은 추가로 저희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지자체에서도 학교숲 조성사업에 대해서 일부 같이 하는 사업이 있는데 효과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이게 또 제한적이에요. 학교숲 조성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학교가 있고 또 공간이 없는 학교가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공간이 협소하더라도 상징적으로라도 학교숲 조성하는 사업을 같이 포함시켰으면 어떻겠느냐 하는 제 의견을 드립니다.
네,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 질문에 덧붙여서 우리학교 자원순환교실 운영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그 사업을 보면 학생들이 에이오2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에코 서클 앱 서버를 구축합니다, 롯데케미칼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아이들의 실적을 누적해 나가는 겁니다.
마지막에 뭐라고 쓰여 있느냐 하면 “롯데케미칼이 지정한 수거업체에서 매주 또는 격주로 학교에 방문하여 페트병을 수거합니다.” 그렇죠?
이게 지금 포인트 쌓는 거 아닙니까, 아이들이 얼마나 페트병에다가 넣는지?
네, 맞습니다.
지금 그게 교육이라는 거잖아요?
보상을 해주면서 교육을 시키겠다?
여기에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이 에코 서클 앱을 통해서 회원가입을 해야 됩니다.
자 그러면 이 사업의 주체가 누가 됩니까?
사업의 주체는 저희이고요. 협력은 롯데케미칼이고…….
앱을 누가 하는데요?
회원가입을 어디다 하는데?
회원가입은 어플리케이션에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어디냐고, 주체가? 개인정보는 어디로 들어갑니까, 여기 회원가입 하려면 개인정보가 들어가야 되는데.
개인정보 보호는 저희가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조금 더 상세한 부분은 제대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앱을 통해 회원가입 시에 개인정보 제3자 정보 제공에 직접 동의”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게 직접 동의가 되지 않으면 그 학생이 포인트를 쌓는지 안 쌓는지 알 수가 없죠, 그렇죠?
그게 남의 것을 또 쓸 수도 있는 거고, 몰아주기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애들이. 왜냐하면 보상을 해 주니까, 그렇죠? 교육이 됩니까?
시스템상에, 운영상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지금 위원장님께서…….
그렇게 무책임하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께서 계속 여쭈어봤어요.
왜 롯데케미칼하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또다시 앞으로도 확대해서 할 때 롯데케미칼하고 하겠다.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확대하는 것은 롯데케미칼하고 하겠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지금 25개 학교…….
죄송한 얘기지만 앱을 설치했잖아요. 그러면 그 아이들 정보는 어떻게 합니까?
같이 참여하는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보호될 수 있도록, 보호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확인을 보고받았는데 그것은 추가적으로 위원장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라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릴게요. 제가 가서 봤잖아요, 과학대제전 가서.
롯데케미칼에서 만든 기구를 씁니다, 기계를. 페트병 압축 들어가서 그 양이 줄어드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저는 여기서 더 의심스러운 것이 뭐냐 하면 아이들이 탄소 제로 요즘에 그것도 같이 저탄소 발생 그 교육도 같이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게. 그렇죠?
그러면 아이들이 밥을 먹다가 잔반을 남겨요. 그 줄이는 것은 저탄소운동입니까,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이 서클 앱인가 이것으로 해서 그 수치는 반영됩니까?
그것은 관련성이 없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교육을 하려면 만약에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올 것을 자전거 타고 왔어, 그것은요?
위원장님 염려하시는 거 제가 잘 알겠고요. 이 사업은 자원 재활용, 자원순환교실 중에서 투명페트병 회수에 관련된 교육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것은 롯데케미칼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업윤리경영, 사회공헌과 관련해서 ESG 사업비로 돈을 댄 것이고요. 기계는 만드는 회사는 롯데케미칼이 아닌 것으로 제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확실합니까?
네, 그 회사는 아닌 것으로 제가 확인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40대 20개 학교 처음에 업무협약에 의해서 저희가 40대를 기중받을 때 그 예산으로 롯데케미칼에서 예산을 댔고요. 금년에 25교 추가적으로 하는 것은 공개입찰로 계약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롯데케미칼 과학대제전 안 가 보셨나 봐요, 저는 갔다 왔는데. 그때 저랑 같이 가셨는데.
가봤습니다, 다음 날.
거기서 롯데케미칼이 저한테 설명했죠?
위원장님이 계실 때는 제가…….
그 기구 놓고 제가 가서 설명을 들었어요.
자 이 기구를 만들어서 여기서 나오는 재활용을 갖고 옷도 만들고 뭐도 만들고 뭐도 만듭니다라고 자랑했다고, 저한테. 그렇죠?
그런데 이 시스템을 갖고 교육하겠다. 아, 좋다니까요. 얼마든지 좋은데 자 교육하면 성과가 나와야 되고 그 성과에 대해서 아이들한테 보상해야 되는데 이것을 앱으로 한다. 이 앱을 활용하려면 개인정보가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이게 누가 하는 거야, 롯데케미칼이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시 공모하고 또 할 때 우리가 지금 이 정보화 시대하고 컴퓨터 스마트 앱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핸드폰 한번 바꾸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데 이게 이미 그런 베일에 깔린 사업이 아니냐라고 의심을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제가 그리고 아까 그 버스나 잔반이나 이런 내용을 왜 했느냐 하면 그런 것들도 아이들의 자원 재활용, 저탄소 발생 운동 교육에 충분히 포함시킬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들이 있더라 이거예요, 저도 전시회나 이런 데 가서 보니까.
그렇다면 굳이 앞으로 이 사업을 계속 확대하게 아니, 앞으로는 잘 아시겠지만 국제적으로 저탄소운동 하지 않으면 세금도 많이 내야 되고 사업비 저것도 안 해 주고 엄청난 일들이 앞으로 벌어질 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그러면 그러한 단편적인 교육보다는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집에서 나와서 학교생활 하면서 모든 활동이 다 친환경 쪽으로 할 수 있게끔 그런 전반적인 교육을 해야 하지 않을까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면서 특히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다는 의혹을 받게 할 이유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도 우리 사실 교육청에서 지금 좋은 사업을 하는 건데 좋은 사업을 하면서 불필요한 오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그러한 사업으로 변질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더 써 주시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단순한 분리수거는 지금 학교에서 아이들 다 교육하고 있잖아요, 잘 아시잖아요. 그 아이들도 지금 보상을 다 주고 있어요. 열심히 하고 있으면 점수도 있고 칭찬카드도 주고 그 아이들 다 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잘 안되지 않습니까? 학생들이 참여해야지 이루어지는데 기껏해야 반에서 분리수거 담당 2명 해서 그 애들이 다 하는 건데. 맞죠, 현장에서? 지금 그러고 있어요. 제가 작년에 었었으니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조금 더 신경 써주셔서 효율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따라서 점심 식사하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위원님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날씨가 갑자기 또 풀렸습니다.
식사 맛있게들 하셨어요?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국장님.
미래교육국장 이종원입니다.
예산서 1210쪽 세세부설명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거기 사업명이 성장단계별 디지털 문해력 보장이거든요. 거기 1210쪽에 보면 교육 소외지역 초등 디지털 튜터 지원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사업이 뭐죠?
말 그대로 대상 학생들, 교육 소외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서 튜터를 활용해서 아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시에서 설립한 재단법인 테크노파크라고 있습니다. 이 소속의 인력풀들이 활동하는 그런 튜터사업입니다.
그 아래 디지털교육중앙지원단은 어떤 역할 하는 겁니까?
이것은 특별교부금으로 분담금입니다. 이것은 교육부에서 꾸리고 있는 중앙지원단이 되겠습니다.
특교 지원을 받으신 거예요?
보통 특별교부금에 의한 시ㆍ도분담금을 받았다가 다시 받은 금액만큼 주관하는 시ㆍ도 내지는 교육부로 그러니까 사업을 하는 기관으로 이렇게 다시 분담해서 분담액을 내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때 우리 초등학교ㆍ중ㆍ고등학교 노트북 지급을 많이 거의 다 해주기로 했잖아요, 초 4학년부터?
그래서 디지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디지털 교육에 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본 위원이.
그런데 내년도 예산을 제가 아무리 봐도 물론 좀 시기적으로 늦었긴 했지만 디지털 교육에 대한 예산은 전혀 없습니다.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우리 국장님은 느끼십니까, 안 느끼십니까?
미래교육국장 이종원입니다.
우리 교육청의 역점정책이 기초학력 강화인데요, 내년도에. 우리 교육청에서는 디지털 소양까지도 기초학력 개념에 포함시켜서 기존에는 기초학력 그러면 주로 언어나 수리 영역에만 한정되어 있던 기초학력의 개념에 디지털 소양까지도 이렇게 포함시켜서 디지털 역량 강화를 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여러 번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노트북 지원을 통해서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또는 코딩교육의 전면화를 위해서 주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디지털 보급은 전체적으로 이렇게 하시겠다고 이렇게 계획을 잡아놓고 그에 따른 또 문제점들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디지털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도 필요하다라는 그런 취지로 저희가 조례제정을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앞으로 디지털 교육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셔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계획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좀 시간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268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1268쪽 학교생활교육과입니다.
사업명이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사안처리 전념을 위한 책임교사 수업시 경감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수업시수 경감입니다.
시수 경감입니까?
네, 글자가 작게 나와서.
시수 경감인데 지금 사업설명서로 봐서는 신규사업으로 보여지거든요. 신규사업입니까?
네, 공약에 의한 신규사업이 맞습니다.
사업내용 좀 설명해 주십시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학교현장에서 학교폭력을 책임지고 이것을 해결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교사들의 업무 강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수업시수를 경감하고자 하고 경감한 만큼은 수업 지원을 할 수 있는 강사비로 저희가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운영내용을 보면 주로 주당 10시간 이하 15주 강사비를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22년에는 이런 책임교사 수업시수 경감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지만 이와 같은 현장 학교폭력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지원을 위해서 162교에 대한 지원을 저희가 진행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170교에 책임교사 수업시수를 경감하기 위한 예산을 지금 본예산에 담아서 내년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래요. 국장님도 잘 아시지만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예산은 매년 늘었습니다. 그런데 는 만큼 학교폭력은 줄어들어야 되는데 학교폭력은 더 늘어나고 있어요.
이거 특단의 조치를 하셔서 학교폭력을 물론 지난번에 코로나 때는 조금 줄어들었어요.
네, 맞습니다.
그런 특수성 때문에. 그런데 그 코로나를 제외한 나머지 연도수의 학교폭력 횟수를 보면 계속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학교폭력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좀 만들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사실 학교폭력의 증가 요인은 상당히 복합적이고 또 가정환경 또 학교환경, 사회환경 여러 가지 요인에서 찾을 수 있는데 저희도 사실은 굉장히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학교폭력이 점차 줄어갈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정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수업시수 경감 차원에서 강사를 쓰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실질적으로 강사비입니까, 이게?
네, 그렇습니다.
강사는 어떻게 채용하실 건가요, 어떤 분들을?
강사는 기본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강사죠.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강사들인데 단시간 근무할 수 있는 그런 강사들을 계약해서 저희가 쓸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1270쪽 보면 생활교육지원단 운영을 이렇게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지원단을 새로 구성하시겠다는 말씀인가요? 여기도 신규사업으로 올려져 있거든요.
학교생활교육 자문단이 있고 지원단이 있는데요. 자문단은 주로 학교생활교육과 관련한 자료 개발이라든지 학교 연수를 지원하는 그런 일들을 하는 분들이고 그리고 학교생활교육지원단은 주로 학교에 있는 초ㆍ중ㆍ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부장입니다. 543명입니다.
현재 구성은 되어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신규사업처럼 보이는 이유는 공약사업에 해당이 돼서 사업 구조가 변경돼서 이렇게 보여지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273쪽 이렇게 보시면 거기도 또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이라고 또 운영하시겠다고 그러거든요. 여기도 신규사업으로 돼 있는데 6000만원입니다.
갈등조정 전문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 거예요?
지금은 말하자면 학교폭력 처리 절차에 따라서 무조건 학생들을 행정적으로, 절차적으로 이렇게 아이들의 생활교육이 이루어지던 그런 과정에 사전에 갈등하는 요인 이런 갈등 때문에 사실은 시스템화되어 있지만 학교에서도 굉장히 관리자들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어려움이 큽니다.
그런 부분에 중간에 개입해서 갈등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요. 지금 현재로는 외부에 위탁하기 위해서 3개 기관 정도 이렇게 위탁 공모할 예정을 갖고 있습니다.
위탁으로 하실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학교폭력이 학교에서 발생되면 1차적으로 학교에서 조정하시죠, 교장 선생님께서?
그 조정이 안 되면 학폭 심의로 넘기는 건데 그 중간의 역할 어느 단계에서 역할을 하실 겁니까, 우리 조정전문가들이.
지금 현재 학교에서 학교폭력 옛날 같은 경우에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있었는데 이게 지원청에서 학교폭력심의위원회로 조정이 되었고요. 그 심의위원회 전 단계 정도에 개입할 수 있도록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심의 전 단계?
그러면 교장 선생님, 학교 측에서 조정이 안 됐을 때 그러면 이 자문기구에서 조정전문가들이 조정을 한 번 더 하고 그게 안 되면 학폭 심의로 올리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전 단계?
전 단계입니다.
알겠습니다.
학폭에 대한 게 너무 많습니다. 1275쪽 보면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활용 사회정서 함양이라는 또 그런 사업을 3억 정도 이렇게 올리셨는데 이 사업은 또 무슨 사업이에요?
학교폭력 어울림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것은 교육부하고 시ㆍ도교육청이 공동개발한 국가 수준의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어울림 프로그램이라고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또 학생들의 사회 정서적인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그런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고요.
대상은 학생ㆍ학부모 대상으로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어울림 프로그램, 사이버 어울림 프로그램 이런 내용들이고 학부모들은 학부모용이 또 따로 이렇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6대 역량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 존중감, 갈등 해결,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뭐 이런 내용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이런 것들은 어떻게 활용이 되냐 하면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각 교과에서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연계해서 개발된 것이고요.
’22년에는 모든 학급의 모든 교과에서 8차시 이상 운영할 것을 권장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 사업이 보니까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중에서 학교폭력예방 건강 달리기 예산이 3800만원이에요. 예산이 거의 대다수인데 학교폭력예방 달리기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잘 알겠습니다.
내년도 2023년도 예산 편성안을 이렇게 보면 앞서 말씀드렸지만 신규사업들이 굉장히 많은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중에 공약사업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는데 물론 공약 이행해야죠, 우리 시민들과 약속했으니까.
그런데 공약사업도 선택과 집중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공약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 사업으로 이루어지지 마시고 사업계획서 수립 당시에 철저하게 분석 좀 하시고 설문조사도 하시고 공청회도 하시고 때로는 간담회도 하시고 그렇게 하셔서 실제적인 공약을 이행하면서 우리 학부모나 시민이나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지 또 다른 문제점은 없는지 이런 것들을 좀 분석하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내년도 사업예산 편성하느라고 수고하셨는데 사업 잘 이행하셔서 또 저희가 결산이라든지 행감이라든지 이럴 때 저희가 다 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이종원 미래교육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국장 이종원입니다.
세세부사업설명서 1110쪽에 과학기술과 미래먹거리가 결합한 에코스마트팜 체험교육 관련해서 지금 11억 9600만원이 편성돼 있는데 이 사업이 지금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인가요?
네, 지금 이것도 공약사업과 관련해서 사업구조를 재구조화하다 보니까 기존의 함께그린스쿨이라고 하는 예산이 있었는데 이런 것을 조정한 그런 것이라서 예산서상에는 보면 신규사업처럼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완전 신규사업은 아닙니다. 조금의 증감이 있기는 합니다.
기존에 전년도에 아니 올해 연도에 6억 5500만원의 이 사업하고 지금 새로 시작하는 스마트팜 사업하고는 어떤 뭐 차별성이나 연결성이 어떤 부분이 있는 건가요?
여기 지금 세세부사업명에 나와 있는 에코스마트팜이라고 하는 것이 기존의 사업과는 좀 다른 부분이 뭐냐 하면 연계는 분명 됩니다. 되는데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정보통신기술 ICT기술을 활용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 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를 관리하는 농업 방식을 말한다고 볼 수가 있고요. 이것과 결합한 에코스마트팜 체험교육을 저희가 진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 대상교를 6개교를 선정해서 사업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할 예정인데 지금 대상학교는 어떻게 선정했나요?
저희가 지금 현재는 5개 학교이고 조금 더 확대할 예정입니다. 2023년에는 10개 학교까지 이렇게 구축할 예정으로 갖고 있고요.
그리고 이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이렇게 진행해서 학교환경에 맞는 에코스마트팜 모델을 발굴하고 또 그런 학교들에 지원할 수 있도록 방향을 공모사업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런 스마트팜 사업 같은 경우에는 우리 미래먹거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사업 같은 경우에는 교육청에서 많이 개발해서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저희 예산편성을 좀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준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조정관님께.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제가 자료 요청을 한 게 있습니다. 인천교육 5대 교육정책 관련 ’23년 본예산 편성 현황을 제가 받아봤는데 방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게 공약사항 아니겠습니까?
네, 5대 분야 공약사항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편성된 예산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금년에 편성된 게 그러니까 순증 사업이 있고 아까 미래…….
아니요, 순증사업 말고.
금년에는 5366억입니다.
본청만이잖아요?
네, 본청만 그래서 1771억이 증액됐습니다, 기존 사업에다가.
아니, 그러니까 직속기관, 공공도서관, 교육지원청 다 합치면 얼마인지 아시냐는 얘기죠?
엄청 많습니다. 엄청 많은데, 조정관님?
전체적으로 증액만 얼마인지 아십니까, 증액만.?
그거 본청만이라니까 자꾸, 다 합치면 1874억 8100만원 정도가 돼요.
무상급식 얼마죠, 전체 사업비가?
무상급식 담당하시는 국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미래교육국장 이종원입니다.
’23년 내년도 무상급식 지금 저희가 예산안을 갖고 있는 것이 지금 학교급별 전부 토털해서 우리 교육청이 1082억 354만 4000원.
그렇죠?
네,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1082억입니다.
그런데 5대 공약 증액 금액이 얼마라고요?
5대 공약 본청 경우는…….
증액이 얼마라고요, 1800억이에요, 1800억. 1800억 무상급식 전체 사업 교육청에서 나가는 돈 1080억, 느낌 안 오십니까?
전체 무상급식에 대한 전체 금액이, 전체 사업비가 2235억 4300만원, 그렇죠?
그런데 거기서 교육청이 지금은 시에서 10개월치밖에 예산을 안 잡아줬으니까 교육청이 지금 분담률이 한 48.4% 나오는 건데 그 금액이 지금 천…….
87억 아, 82억 그리고 증감액이 여기 5대 공약사업의 증감액이 1870억 무려 800억이 더 많죠.
제가 이 정도면 무슨 의도로 말씀드리려고 하는지 아실 것 같습니다. 그렇죠?
여기 기금운용 한번 볼까요, 기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제가 어제도 말씀드렸는데.
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엄청 많죠?
그런데 무상급식 상승 단가율이 인천시가 지금 11.8%인데 더 올리고 교육청에서 돈 더 내면 안 돼요?
분담률이라고 하는 룰이 있기 때문에 지키려고 하는데…….
아니, 분담률을 세상에서 꼭 지켜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왜냐하면 다른 경남교육청이나 이런 데 물론 또 다른 얘기 하실 거 아는데 거기는 분담률이 분명 교육청이 높은 데도 있어요. 그렇죠? 있어요. 많습니다. 50% 넘어가는 데도 있고 60%까지 가는 데도 있어요.
그러면 또 여기서 뭐냐? 교육청은 인건비를 교육청에서 내주니까 또 비율이 비슷하게 맞춰진다. 그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급식을 먹으려면 아니, 교육청에서 손해 보고 올릴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돈이 없으면 모르지만.
이렇게 다 공약사항 이거 하느라고 우리 아까 임지훈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도 있지 않을까요?
미래교육국장 이종원입니다.
현재 무상급식비 재원 분담률에 관해서 그동안 우리 교육청에서는 많은 노력을 해 왔고요. 시하고 협업하기 위해서 지난 8월부터 교육실무협의회를 통해서 이걸 좀 많은 부담액을 조금 높이는 방향으로 즉 다시 말하면 지금 현재 우리 상황으로 본다면 지금 현재의 상황도 그렇고 11.8%, 물가인상률을 반영한 11.8%를 내년에 인상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마는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전국적으로 본다면 중하위권 수준입니다, 우리 인천 학생들의 무상급식비가요.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 요구했던 것은 31% 정도를 올려야 그래도 전국적으로 본다면…….
국장님 죄송합니다. 말 끊어서 죄송한데 제가 누구보다도 가운데서 조율한 사람이지 않습니까?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기금운용을 할 때 좀 효율적으로 하시면 안 되겠느냐? 제가 예를 들어서 무상급식을 말씀드린 겁니다.
무상급식에 대해서 반영률이 높고 낮음을 말씀드린 게 아니고 정말 양질의 급식을 주고자 한다면 그 비율을 조절할 게 아니라 이쪽에서도 기금에서 더 반영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제가 그 말을 여쭤보는 겁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내역 중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논의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뭐 계속해서 노력하시고 계신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도 계속해서 지적하고 계시고 어제도 지적되었고 또 아무튼 어떤 사업이 이렇게 계획하고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사업계획이 없다는 게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를 들어 지금 교육지원청의 사업에서 엊그저께 말씀드렸나요? 영어교육 활성화 사업의 경우 지금 각 교육지원청별로 1억 5000만원씩 그리고 강화지원청만 5000만원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같은 사업명에 같은 목적, 내용이 같은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각 지원청별로 동일하게 예산을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러한 예산을 편성하고 예산을 집행할 때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해야 되지 않냐 저는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태껏 지금 계속해서 위원님이 지적해 오신 부분들도 그럴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그래서 각 지원청별로 학교수도 다르고 학급수도 다르고 학생수도 다른데 제가 뭐 이걸 감액하라 이런 의지가 아니라 좀 더 현실적인 예산을 만들어 오셔야지 예산이 정확하게 집행되는 것을 저희가 이렇게 통과시켜드리지 않겠습니까?
제가 그래서 그 세부내용을 살펴보니까 남부교육지원청은 30개교의 운영비로만 편성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북부는 21개교의 운영비하고 영어 캠프비로 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동부는 무려 41개교인데 동일하게 또 1억 5000만원이고요.
이게 사실 아이들의 교육기회의 형평성에 있어서도 달라지는 얘기 아닙니까?
조정관님?
세부사업 내역을 제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위원장님 지적이 저희도 달게 받아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립니다. 비단 이런 영어교육 활성화 사업만 그런 게 아닙니다.
어제도 지적되었던 학생주도학급 및 학교운영참여 지원사업도 그렇고 또 아무튼 등등 많은 사업이 이런 부분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그냥 일률적으로 지금 예산이 세워졌다는 게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따라서 사업의 필요성하고 목적성에 부합하게 각 지원청과 학교의 상황에 맞게 필요에 따라 예산을 수립하고 그걸 갖고 또 예산심의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냥 예산 수립할 때 되면 얼추 맞췄다가 또 추가경정 올려서 또 하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예산을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하셔서 예산을 편성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편성 열심히 해서 계획대로 명확한 기준을 갖고 수립해도 사실 시 예산 쪽에서는 예산 받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사실.
그러니까 그런 면도 간과하지 마시고 우리 아까 존경하는 정종혁 위원님이 오전에 말씀하셨죠? 오전에 혈세가 사용되는 만큼, 시민의 혈세가 사용되는 만큼 예산 수립부터 집행, 결산까지 허투루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더 신경을 써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당부를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질의를 종결하고자 합니다.
질의 종결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위원님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토론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0분 회의중지)
(16시 46분 계속개의)
오래 기다리셨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먼저 2023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2023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는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예산조정 내역서와 같이 세입 부분 조정내역은 없으며 세출 부분은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비 10억원 등 15건에 대하여 46억 8430만원을 감액하고 증액사항으로는 관사 시설환경개선 4억 2960만원 등 14건에 대하여 31억 2020만원을 증액하여 증감에 따른 조정은 예비비로 하고자 합니다.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조현영 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수정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조현영 위원님이 수정동의 하신 바와 같이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쩨1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법 제6조 기금의 관리 및 운용에 의거하여 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운용할 계획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의 수입과 지출 계획안을 의결받는 것으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정종혁 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에 대한 원안 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안 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정종혁 위원님이 원안 동의하신 바와 같이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쩨2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난 11월 30일부터 5일 동안 2023년도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신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예산안 심사기간 동안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안 심사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은 적극 검토한 후 교육정책 및 재정 운용에 반영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학교현장과 각급 기관에서 열심히 수고해 주신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23년도도 300만 인천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인천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소통하고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일 회의를 마치기 전에 안내사항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오늘 제8차 교육위원회를 마지막으로 2022년도 교육위원회 모든 회의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함께 자리해 주신 기관장님들 중 12월 31일자로 공로연수를 들어가시게 되는 분들이 있어 그동안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한 소회를 잠시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고동환 교육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짧게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소회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남 얘기인 줄 알았는데 막상 다치고 보니까 여러 가지 실감이 많이 납니다.
제가 30년 넘게 공직생활 하면서 큰 대과 없이 이임하게 된 것은 존경하는 저희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 그다음에 후배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퇴직 이후에도 인생 2막은 저는 그동안 못한 운동 또 여행, 취미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행복하게 살 것이고 또 봉사활동도 많이 할 것입니다.
더불어서 또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할 것이고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특별히 인천교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고 앞으로 4년 후에는 위원님들이 가지고자 하는 좋은 뜻이 꼭 이루어지기를 제가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고동환 국장님의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김옥제 관장님 나오셔서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관장 김옥제입니다.
그동안 공직업무를 수행하면서 의회와 행정이 잘 어우러질 때 우리 지역사회도 발전하고 교육도 발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순수 시민으로 돌아가서 인천교육을 위해서 열정을 다하시는 위원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간부 공무원님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김옥제 관장님도 제2의 인생을 축하드리겠습니다. 아니, 응원하겠습니다, 축하드리는 게 아니라.
다음은 북구도서관 송영호 관장님 나오셔서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북구도서관장 송영호입니다.
제가 공직생활 대부분을 교육현장에서 학교 지원 행정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수행하면서 앞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대과 없이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다 존경하는 도성훈 교육감님과 그리고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잊지 않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도서관 신명희 관장님 나오셔서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먼저 이런 시간을 할애해 주신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1981년 7월 1일에 인천시가 경기도 시대를 마감하고 인천직할시로 승격하였습니다. 저는 그 이듬해인 ’82년 3월 인천직할시교육청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40년을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40년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40년 여정 동안 만났던 교육가족분들 그다음에 또 인천광역시교육위원회 많은 여러 위원님을 비롯한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와 인연 닿았던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드립니다.
특히 저에게 그동안 공직경험을 펼칠 수 있는 중책을 맡겨 주셨던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님께 감사드리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감사합니다.
뵌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헤어진다니까 좀 그러네요.
네 분의 기관장님들 그동안 인천교육 발전에 공헌하신 사항에 대해 교육위원회 위원님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동 박수)
비록 내년에는 이 자리에서 함께 할 수는 없겠지만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마음에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항상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제2의 인생에서의 건승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동 박수)
이상으로 제283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정말로 수고하셨고요.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8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곽미혜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미래교육국장 이종원
교육행정국장 고동환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
감사관 심재동
마을교육지원단장 조선미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강길준
동아시아시민교육과장 이종태
미래학교혁신과장 변종국
노사협력과장 김재영
안전총괄과장 백윤영
초등교육과장 최혜숙
중등교육과장 손철수
체육건강교육과장 김기춘
창의인재교육과장 정덕근
학교생활교육과장 윤재환
총무과장 김미미
학교설립과장 전윤만
교육재정과장 이재길
정보지원과장 김기찬
교육시설과장 민병수
예산복지담당서기관 오태환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식
(직속기관)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
교육연수원장 신미혜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맹기
학생교육원장 김창용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
평생학습관장 김옥제
유아교육진흥원장 안정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
학교지원단장 임현자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송영호
중앙도서관장 신명희
부평도서관장 이정기
주안도서관장 정경애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
서구도서관장 최현옥
계양도서관장 김호섭
연수도서관장 김문곤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