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구 놓고 제가 가서 설명을 들었어요.
자 이 기구를 만들어서 여기서 나오는 재활용을 갖고 옷도 만들고 뭐도 만들고 뭐도 만듭니다라고 자랑했다고, 저한테. 그렇죠?
그런데 이 시스템을 갖고 교육하겠다. 아, 좋다니까요. 얼마든지 좋은데 자 교육하면 성과가 나와야 되고 그 성과에 대해서 아이들한테 보상해야 되는데 이것을 앱으로 한다. 이 앱을 활용하려면 개인정보가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이게 누가 하는 거야, 롯데케미칼이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시 공모하고 또 할 때 우리가 지금 이 정보화 시대하고 컴퓨터 스마트 앱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핸드폰 한번 바꾸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데 이게 이미 그런 베일에 깔린 사업이 아니냐라고 의심을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제가 그리고 아까 그 버스나 잔반이나 이런 내용을 왜 했느냐 하면 그런 것들도 아이들의 자원 재활용, 저탄소 발생 운동 교육에 충분히 포함시킬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들이 있더라 이거예요, 저도 전시회나 이런 데 가서 보니까.
그렇다면 굳이 앞으로 이 사업을 계속 확대하게 아니, 앞으로는 잘 아시겠지만 국제적으로 저탄소운동 하지 않으면 세금도 많이 내야 되고 사업비 저것도 안 해 주고 엄청난 일들이 앞으로 벌어질 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그러면 그러한 단편적인 교육보다는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집에서 나와서 학교생활 하면서 모든 활동이 다 친환경 쪽으로 할 수 있게끔 그런 전반적인 교육을 해야 하지 않을까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면서 특히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다는 의혹을 받게 할 이유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도 우리 사실 교육청에서 지금 좋은 사업을 하는 건데 좋은 사업을 하면서 불필요한 오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그러한 사업으로 변질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더 써 주시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단순한 분리수거는 지금 학교에서 아이들 다 교육하고 있잖아요, 잘 아시잖아요. 그 아이들도 지금 보상을 다 주고 있어요. 열심히 하고 있으면 점수도 있고 칭찬카드도 주고 그 아이들 다 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잘 안되지 않습니까? 학생들이 참여해야지 이루어지는데 기껏해야 반에서 분리수거 담당 2명 해서 그 애들이 다 하는 건데. 맞죠, 현장에서? 지금 그러고 있어요. 제가 작년에 었었으니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조금 더 신경 써주셔서 효율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