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임시회 제5차 교육위원회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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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06.09.(금) 10:00 ○ 주요예산 추진상황보고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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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6월 9일 (금)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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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첫 번째 날로 공공도서관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순이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8개 공공도서관의 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별 보고는 중요 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북구도서관 임현국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 관장 임현국입니다.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북구도서관의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보고를 위하여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고 나머지는 보고자료로 대체하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73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77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금년도 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은 총 7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13억 7000만원입니다. 2023년 4월 30일 기준으로 총사업비의 29.5%인 4억 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예산 규모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83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2023년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역점과제인 읽ㆍ걷ㆍ쓰에 맞추어 독서동아리 운영, 작가와 함께 걷는 독서 인문기행, SNS 함께 책 읽기와 지역서점 및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사업 및 특색사업인 책 읽는 학교 등으로 예산현액 1억 500만원 중 25.7%인 2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상반기 사업에 지속적인 운영과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인문학 강좌 릴레이 운영 등으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하여 78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87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평생학습관 운영은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학습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 7700만원 중 42.9%인 3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지역주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규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및 평생교육봉사단 운영 등의 사업으로 44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생애 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99쪽 공공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시민들에게 지석ㆍ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서관의 기본사업으로 예산현액은 5억 5200만원입니다.
일반도서, 아동도서, 전자자료 등의 구입으로 1억 8000만원을 집행하여 도서 6450권과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의 전자자료 985점을 확충하였고, 구독형 전자책과 오디오북, 사이버 강좌, 전자잡지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해외 전자잡지 서비스를 신규 운영하여 통합전자도서관의 서비스 제공 환경을 넓혀 시공간의 구애받지 않는 독서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5월 1일부터는 2023년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신규 도입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 연수도서관 3개 도서관이 지역서점 20개 서점과 협력하여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는 등 향후에도 시민들이 지식ㆍ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북구도서관은 책으로 하나 되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북구도서관 임현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최현옥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 관장 최현옥입니다.
항상 인천교육과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07쪽의 일반현황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311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등 총 6개 사업으로 예산액은 6억 8800만원이며 2023년 4월 30일 기준으로 주요예산 총사업비의 28.8%인 1억 9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17쪽의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하여 6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고 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인천교육 역점사업인 읽ㆍ걷ㆍ쓰와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작은도서관 또 지역서점, 지역사회와 연계한 시민동아리 운영 또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인문아카데미 등 지역사회 독서인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20쪽의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억 1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대상별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 다문화 자료실을 통해 다국어 자료 서비스와 맞춤형 다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호소통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정보교류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24쪽의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도서관 이용 및 독서를 생활화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서 8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고 2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어린이 독서교육,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 운영 등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을 통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330쪽의 도서관 자료확충입니다.
지식ㆍ정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또 시민의 인문독서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2억 4500만원을 편성하여 7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지식ㆍ정보 취약계층 자료와 스마트도서관 도서구입 등 이용자 맞춤형 자료 제공으로 4679권의 도서와 114종의 정기간행물 등 다양한 최신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그리고 아까 북구도서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중앙도서관도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더욱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며 또 지역서점과도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중앙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중앙도서관 최현옥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평도서관 이정기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 관장 이정기입니다.
항상 공동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부평도서관의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부평도서관의 2023년 주요예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41쪽 주요예산 현황입니다.
우리 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은 6개 사업 6억 2000만원입니다. 4월 30일 기준 집행액은 주요예산사업 기준 예산액의 32.9%인 2억 400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47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공동체의 확산으로 시민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6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쓰는 인천을 비롯한 독서운동 읽ㆍ걷ㆍ쓰 사업 전개로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대상별 독서동아리 운영과 한 학기 한 책 읽기 등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사회적 변화와 흐름에 맞춘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으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보고서 350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생애 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6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으며 향후에도 부평도서관이 지역사회의 교육문화와 마을공동체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53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과 특색사업인 특허정보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공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7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하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발명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고등학생의 발명특허출원 지원과 변리사 카운슬링 사업 상시 운영 등 발명 확산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책 읽는 문화조성과 지역사회의 발명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56쪽 공공도서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자료의 효율적 운영과 이용자 중심의 독서환경구축으로 자료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1억 1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4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상호대차서비스, 무료택배서비스 등 자료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였으며, 노후서가와 독서소독기 교체 등 자료실 환경개선에 힘써왔습니다.
향후에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 속에서 도서관의 다양한 정보를 인천시민 누구에게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359쪽 공공도서관 자료확충입니다.
지식ㆍ정보 환경에 부응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도서관 기본사업으로 예산액 2억 1400만원 중 희망도서, 신간도서,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큰글자 도서 구입 등으로 7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이용자 맞춤형 희망도서, 신간도서 구입 등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자료를 신속하게 구입하여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362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효율적인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8500만원 중 PC 등 전산장비 교체, 정보화 시스템 유지관리 등으로 4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안정적인 정보화 시스템 유지관리 및 정보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의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부평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부평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평도서관 이정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안도서관 정경애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안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도서관의 깊은 관심과 많은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 주안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총 7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8억 1200만원이며 4월 30일 기준으로 1억 9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77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함께 읽는 독서동아리, 인문학 강좌, 독서 문화공연 등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전개하여 인천시민 모두가 책을 자유롭게 읽고 걸으면서 명상하고 이를 통해 독창적인 글을 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380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하여 1억 1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해교육과 다문화,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챗 GPT의 등장으로 도서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해로 과학과 창의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창의공간 꿈디미디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레고, 드론, 디지털드로잉 등 창의체험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382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독서 활성화 지원을 위해서 9600만원을 편성하여 1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어린이 독서교육,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 기후생태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스마트팜에 작물을 심고 수확하여 미래식량에 대한 직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넷째, 386쪽 공공도서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독서 생활화 지원을 위해서 1억 8200만원을 편성하였고 3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자료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상호대차, 무료택배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스마트도서관 24시간 운영 등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였습니다.
다섯째, 388쪽 학교도서관 지원입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수학습 지원을 통해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고자 7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25개 독서동아리를 모집하여 운영도서와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그림책 작가와 만나 동시를 써보는 수업, 학교와 마을에 대해서 알아보고 경험한 이야기를 쓰는 학교 그림책 만들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학교중심의 독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한 학기 한 권 읽기, 청소년 인문독서토론, 인천 바로 알기 청소년 독서캠프 등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섯째, 391쪽 공공도서관 자료확충입니다.
자료확충을 위한 예산은 2억 2800만원이며 일반도서, 아동도서, 이용자 희망도서, 스마트도서관 도서, 지식정보 배려계층을 위한 자료구입 등으로 9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신간 위주의 다양한 자료확충으로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94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전산화 예산은 62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전산시스템 유지관리, UPS교체, 전산용품 구입 등으로 1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독서지원, 평생교육, 도서관 전산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도서관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주안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ㆍ주안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주안도서관 정경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화도진도서관 강신호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본 도서관의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99쪽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03쪽의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등 6개 사업으로 사업비 6억 4400만원 중 29%인 1억 9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09쪽부터 412쪽까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인천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인문소양 다양화를 위해 7300만원의 예산 중 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대상별 독서동아리, 마음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으며 향후에는 찾아가는 섬 지역 독서문화 프로그램, 인문학과 시민캠페인 등 폭넓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13쪽부터 414쪽까지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어린이, 성인 및 배려계층을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 14개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4200만원의 예산 중 14%인 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다문화,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18쪽부터 421쪽까지의 자료실 운영입니다.
다양한 자료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이용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자료실 운영으로 1억 4000만원의 예산 중 6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본 도서관은 특화자료실인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과 시각장애인실을 운영하여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리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의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25쪽부터 426쪽까지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입니다.
전산화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1억 4600만원의 예산 중 1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도서관리시스템 구입 등 전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화도진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화도진도서관 강신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구도서관 박정희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구도서관장 박정희입니다.
항상 도서관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서구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29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433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2023년도 우리 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은 총 6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 3700만원입니다. 4월 30일 기준 주요예산 총사업비의 30.1%인 1억 9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 6개 중 3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39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우리 교육청 역점정책인 읽ㆍ걷ㆍ쓰와 연계한 사회적 독서 활성화 사업으로 8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7.5%인 1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수요 인문학과 대상별 독서회를 운영 중이며 각급 학교에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서구ㆍ강화 지역에 공공 및 작은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참여하는 책동네 산책프로젝트 등을 운영하여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444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본 사업은 서구도서관 특색사업인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의 유ㆍ야동 독서진흥사업과 청소년 독서진흥사업이 대표적으로 5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4.1%인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어린이 독서교실과 도서관 체험교실 그리고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및 도서관 주간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특색 있는 유ㆍ아동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중ㆍ고생 연합 독서동아리 지원 및 독서의 달 행사 운영 등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여 책 읽는 사회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450쪽 공공도서관 자료확충입니다.
양질의 정보 자료확충을 위해 2억 4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38.5%인 9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일반도서 및 아동도서, 지식정보 배려계층을 위한 도서 등 5401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특화 자료인 그림책과 다양한 신간 중심의 자료확충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서구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서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서구도서관 박정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양도서관 김호섭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양도서관장 김호섭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계양도서관을 격려해 주시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계양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5쪽부터 482쪽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추요예산사업 추진상황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61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등 6개 사업으로 사업비 5억 6800만원 중 34%인 1억 9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67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지역주민의 독서 능력 증진과 지역사회의 인문정신 고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7100만원 중 32.4%인 2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한 학기 한 책 읽기, 성인 및 어린이독서회, 야간 인문학 강좌, 계양도서관 문화행사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인문학 강좌 릴레이, 성인 및 어린이독서회 등 내실 있는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470쪽입니다.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대상별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200만원 중 19.4%인 1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겨울방학 도서관 마을학교,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장애인 대상 평생학습프로그램, 찾아가는 다문화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마을학교, 장애인 평생학습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마을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476쪽 공공도서관 자료 운영입니다.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실 조성 및 다양한 정보 자료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1억 1200만원 중 37.5%인 4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도서대출 등 자료실 운영과 미래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메이커 ICT 프로그램 운영을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스마트도서관을 통한 무인대출서비스와 어르신ㆍ아기랑ㆍ다자녀 가정 등에 무료택배서비스와 공모사업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이야기가 있는 코딩 등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이 도서관 자료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9쪽 공공도서관 자료확충입니다.
다양한 이용자 맞춤 지식정보 제공과 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억 1400만원 중 28%인 6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일반 아동도서, 신간도서, 희망도서 등 3257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향후 이용자의 요구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자료와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료확보 등 시민들이 지식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481쪽의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정보서비스 환경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8300만원 중 59%인4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도서관정보화시스템 유지관리와 자가대출반납기 등 전산장비를 구입하였습니다.
향후 도서관전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심의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고견은 앞으로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계양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계양도서관 김호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연수도서관 이인우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연수도서관 관장 이인우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주요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85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89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총 6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5억 8900만원입니다.
2023년 4월 30일 기준으로 총사업비의 29.5%인 1억 7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95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시민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와 소통형 독서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0%인 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모든 시민이 책 읽는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세대별 독서동아리 구성, 인문학 프로그램, 북리스타트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을서점과의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501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교류와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3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0.5%인 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을 진행하였으며 우리 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인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가족도서관데이를 운영하여 도서관이 친숙한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505쪽 공공도서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보제공과 소통, 정보공유, 성장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1억 2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0.7%인 2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 상호대차, 무료택배서비스, 스마트도서관 운영 등 자료 이용 방법 다양화로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508쪽 공공도서관 자료확충입니다.
지식 및 정보환경변화에 따른 최신의 자료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2억 2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30.7%인 7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일반도서, 희망도서,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자료구입 등으로 5900만원을 집행하여 비도서 자료를 포함 3584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511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전산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및 유지관리를 통한 양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1억 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노후전산장비 교체와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 유지관리 및 인터넷 회선료 등으로 57.4%인 5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저희 도서관에서는 하반기에 예정된 냉난방시설 개선과 보존서고 확충 등 노후환경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독서환경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아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연수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연수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연수도서관 이인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계므로 질의 순서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영 위원입니다.
먼저 예산사업 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저 임현국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의 경우 통합전자도서관 운영을 위해서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구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도서관도 사업방향을 맞춰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전자책 및 오디오북 이용자 현황에 대해서 간단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 관장 임현국입니다.
조현영 위원님이 질의하신 전자도서관 관련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전자도서관은 8개 도서관을 묶어서 지금 북구도서관에서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전자도서관에는 소장형 전자책이나 오디오북 포함해서 구독형 전자책과 오디오북 그다음에 자격증 과정이라든지 IT과정 그다음에 원문DB 이런 전반적인 이용자들이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자도서관에 대한 인천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용자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금년도에는 전자잡지를 국내잡지만 하던 거를 이용자 요구에 반영하기 위해서 해외잡지까지 40종을 확대해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도서가 일반 책, 종이 도서뿐만 아니라 전자에 대한 이용자들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향후에는 장서 둘 곳이 없잖아요, 도서관에.
지금 종이책으로 된 장서는 우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수장률이 113.8%, 100%를 지금 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보관이 어려운 상태고요.
그런 상황에서 저희도 그런 전자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또 이용자들이 그런 쪽에서 관심을 갖고 책을 많이 빌려보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예산도 저희가 종이책보다는 전자책 쪽에 예산을 좀 더 많이 반영해서 증가를 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장서 같은 경우에는 권 당 얼마씩 하잖아요. 디지털 도서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비용이 돼요?
종이책은 일반적으로 서점에서 살 때 단가의 10% 정도 내려서 90% 정도에 사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자책 같은 경우는 한 권씩 사는 게 아니라 전자책이 발행되면 5개가 기본적으로 5질이 한 권으로 됩니다.
그러면 만약에 일반적으로 요즘 잘 나가는 하얼빈 이런 책을 산다면 그 책을 전자책으로 5개를 사서 저희가 그거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용자가 그걸 보게 되면 금액을 우리가 책 단가가 1만원이다하면 1만원의 5.2%인 520원 정도를 한 권당 지급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보고자료 301페이지를 보면 추진계획 부분을 살펴보면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는 사업 방향이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의 경우 비도서로 DVD, CD, LP 등을 약 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구입할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이 비도서 저장매체에 대한 이용방법과 이용자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임현국입니다.
조현영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전자 관련해서 DVD, CD, LP 관련해서 문의를 주셨는데 사실 지금 어떻게 보면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그래서 많이 감소하는 것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고요.
그래서 저희도 장기적으로는 예산을 줄여가고 그래서 한 500만원 지금 편성한 거고요.
DVD 같은 경우는 금년도 같은 경우 저희가 구입한 것은 DVD, CD, LP해서 158점 했고요. 전체적으로는 1만점 정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1만 718점 DVD, CD, LP해서. 그렇게 갖고 있는데요.
주로 대출해 가시는 분들이 부모님들이 유아, 어린이 이런 아기들한테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같은 것을 많이 보여주고, 영어 동화 같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DVD 같은 경우는 많이 빌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DVD나 LP나 이런 것을 감액하기보다는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고요.
LP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작년에 실을 하나 꾸몄습니다, LP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실을. 그래서 나이 드신 분들이 오셔서 옛날 향수에 젖을 수 있게 LP도 저희가 116장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예전 분들이 와서 볼 수 있게 하고 또 DVD 같은 경우는 유아나 어린이들이 볼 수 있게 하고, CD 같은 경우는 주로 음악, 클래식이나 이런 걸 감상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주신 의견은 맞고요. 앞으로 향후에는 좀 더 예산을 삭감하고 저희도 그런 쪽에서 조정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도서관도 다 마찬가지죠?
이것은 각 도서관에서 구매하니까 거의 비슷하게 추세가 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요새 DVD, CD, LP 등은 점점 사용하지 않는 저장매체입니다.
영상은 요새 넷플릭스, 웨이브와 같은 OTT서비스로 음악도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인천의 한 부평구립도서관이에요, 예를 들자면.
올해 3월부터 OTT서비스를 제공해서 기존의 DVD를 통해 영상자료를 제공했던 틀에서 벗어난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 공공도서관도 시대변화에 발맞춰서 가야 될 때라고 생각되는데 DVD, CD, LP 등의 이전 저장매체 비도서 구매사업의 향후 계획은 앞으로 어떤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임현국입니다.
저희도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예산을 줄일 거고요. 좀 더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또 이용자 분석을 통해서 DVD나 CD나 LP를 최소화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도서관에서 완전히 구매를 없애기는 어려움이 있고요.
실을 꾸미셨다고 하면 그 실에서는 사실 OTT서비스를 하는 게 더 나은 것 아니에요?
저희도 자체적으로 웨이브온이라고 해서 OTT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서관이라는 데가 불특정 다수가 오는 기관이다 보니까 다양한 이용자들이 오십니다. 오셔서 이런 것도 보고 다양하게 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한 층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거는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호섭 계양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참고자료는 479페이지에서 480페이지입니다.
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공공도서관 자료확충 부분입니다.
계양도서관 2023년 전체예산 10억 7000만원 중 공공도서관 자료확충 부분이 2억 1400만원으로 약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데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계양도서관 관장 김호섭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10억 중에 가장 큰 사업이 자료확충인데요. 저희가 도서를 금년도에는 아동도서, 일반도서, 신간도서, 희망도서…….
관장님 잘 안 들려요, 마이크 좀.
도서구입은 정기구입과 그다음에 신간도서 구입, 희망도서 구입 구분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정기구입 같은 경우는 분기별로 자료심의위원회를 거쳐서 대부분 구입하고 있고요. 신간도서가 적절하게 구입을 못 하다 보니까 매월 단위로 신간도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또 희망자들이 희망하는 자료를 매주 단위로 희망도서를 신청받아서 저희가 구입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 도서관의 경우 일반, 아동, 다문화, 큰 글자, 점자도서 등으로 장서구매와 장서보유 내역을 나누어 자료를 제출했는데 이번에 계양도서관만 관련 내용이 전혀 제출되지 않았어요. 여기 보면 칸이 비어있어요.
아까 참고자료 페이지 한번 보시면 세부내용이 다 비워 있어요.
장서구매와 장서보유 내역은 그 도서관의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주요지표인데 그 내역을 전혀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은 실수이든지 의도적이든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관련 자료를 적시해 놓지 않은 사유를 말씀해 주시고 정리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면 다른 도서관들은 일반도서, 아동도서, 다문화도서해서 세분하게 분리해 놨는데 계양도서관은 없어요. 그거 모르시고 계세요?
다른 도서관은 제출했는데 저희 도서관은 제출 안 했다는 것에 죄송스럽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 도서관에서도 정보 소외계층이라고 해서 큰 글자, 점자 라벨이라든가 다문화도서를 예산 2000만원 정도 책정해서 구매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표시를 안 한 건 저희가 미스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자세하게 자료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똑같이 최현옥 중앙도서관장님도 마찬가지예요. 중앙도서관도 그래요, 지금.
저희도 보니까 장서현황이 제출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자료제출 해 주세요.
네,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전체에 해당되는 사항인데요. 대표적으로 정경애 관장님이 쉬고 계시는 것 같으니까 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고요.
지금 보면 예산 집행률이 상반기에 다들 너무 저조해요. 도서관이 전부 다 십 몇 프로 20% 이하인데 이 사유 좀 말씀해 주세요.
주안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2월이긴 하지만 이 기준이 4월 30일 기준이고요.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인천시하고 산림청하고 연계해서 실내정원사업을 공모한 게 있어요.
그래서 5억원이 실내정원에 선정이 돼서 지금 시에서 입찰 중이에요. 그 실내정원 때문에 저희가 7월 한 2주나 3주 정도 휴관을 하게 될 것 같아서 지금 시설공사, 스마트팜 그다음에 창작공간 이런 예산들이 전체 사업비의 거의 35% 이상씩 차지하고 있는데 휴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 7월 이후로 연기를 해서 저희 도서관은 그렇고요.
다른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사업이 3월에 시작했다 하더라도 준비 그러니까 계획수립 시즌이고 4월에 해서 한 사업들은 거의 4월 30일 이후에 집행이 되기 때문에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은 4월 30일자로 예산집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향후에는 모든 도서관이 월별로 균형 있게 예산을 잡아서 집행 부탁드리겠습니다.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325페이지 보면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사업.
중앙도서관장 최현옥입니다.
진로교육 연계 휴먼라이브러리 운영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저희 다누리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누리 운영은 교육감님 관사를 개조해서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인데요. 저희가 거기에 프로그램을 3가지 정도로 나누어서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메이커사업하고 휴먼북스토리라고 해서 사람, 책 그런 개념으로 그것은 자원봉사로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지역연계프로그램해서 텃밭사업도 하고 있고,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에 찾아가서 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자치기구 누리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휴먼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활동비나 수당이 나가요?
현재는 수당은 안 나가고 자원봉사 수준으로 해서 여비수준으로만 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중앙하고 부평에서 하나요?
아니, 중앙만 하고 있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8개 공공도서관 특색사업 중에 장서 특성화 현황 여기에 보면 북구는 사회과학, 중앙은 철학·종교, 부평은 기술과학 등등 있는데 이렇게 장서를 특성화한 이유는 무엇이며 장서 종류를 구분한 기준이 무엇인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장서를 특성화한 것은 도서관별로 특성화해서 그 분야의 전문도서를 축적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한 것 같고요.
지금은 도서관별로 상호대차가 가능해서 우리 도서관에는 없지만 계양에 있다하면 그거를 상호대차로 빌려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특화해서 나누어서 해야 다양한 도서를 보유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철학이나 종교 같은 거는 일반인이 보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장서구입이 얼마 정도 되고 구입비의 몇 프로나 차지하죠?
일반도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네, 지금 철학하고 종교가 차지하는 비율이.
제가 거기에 대한 정확한 비율은 지금 파악하지 못했고요.
도서를 구매할 때 그쪽에 약간 더 집중해서 수서하는 담당자가 취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북구는 사회과학, 중앙은 철학·종교, 부평은 기술과학 하면 이게 서로 돌려 볼 수도 있나요?
1년에 몇 번이나 해요?
아니요. 이용객들이 신청할 때 우리 도서관에서 만약에 없는 자료는 우리 도서관으로 갖다 달라고 요구하면 저희가 상호대차 개념으로 빌려주고 있습니다.
아, 저쪽에 부평에 갖다가 이런 식으로 그게 호환이 되는 거예요?
호환이 되고 있습니다. 8개 도서관은 지금 호환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가 다?
아무래도 그런 게 돼야 돈 투자를 덜 하고 책을 많이 확보하겠죠?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저는 다문화 학생 관련 사업을 한번 우리 관장님들께 여쭤보고 싶은데요.
올 5월에 다들 아시겠지만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2023년 청소년통계를 보면 2022년 기준 다문화 학생이 총 16만여 명이 된 것 같아요. 전체 학생의 3.2%를 차지하고 있는데 2013년 5만여 명에 비해 지난 10년간 3배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우리 인천도 다문화 학생이 지난 5년간 약 4000명이 늘어나서 1만명을 넘어섰는데요.
우리 다문화 학생들이나 북한이탈주민 자녀분들 또 소외계층 이런 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우리가 많이 돌봐야 하고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8개 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을 봤어요. 북구도서관 다문화 및 배려계층 프로그램 운영하고 계신 것 같고, 중앙도서관 다문화 자료실 운영하고 계신 것 같고, 부평도서관 도서관다문화 지원 모두다어울림사업, 주안도서관 다문화어울림프로그램, 화도진 도서관 다문화 지원사업 및 배려계층 프로그램, 서구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계양 두뇌스포츠 체스 다문화 지원 서비스프로그램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연수 이인우 도서관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연수도서관장 이인우입니다.
주요예산사업 보고 이 책자상에는 연수구가 2018년도에 885명에서 2022년도에 1919명으로 1034명이 증가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증가율에 있어서는 연수구가 자치구 중에서 1위이고 다문화 학생 수를 따져보면 2018년도에 5위였는데 2022년도에는 부평구에 이어서 2위에요.
제가 다른 책자를 전부 다 살펴보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주요예산 책자에 보면 다문화 아이들에 관련된 사업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이 책자에 없는 건지, 아니면 학생 수에 비해서 더 제가 보기에는 연수가 좀 신경을 더 써주셔야 되는 상황인 건데 여기 책자가 없는 건지, 아니면 본예산사업에도 없는 건지? 없을 수가 없는 것 같은데 이 책자에 없어요.
혹시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사업은 저희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이라는 사업안에 다문화 기관 연계프로그램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시죠?
지금 책자에만 안 나와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따로 빼서 지금 설명이 없는 거죠?
그래서 이게 보다 보니까 부평구에 이어서 연수가 그래도 다문화 학생들이 많은데, 사업을 안 할 리가 없는데 이 책자에 주요사업이 빠져있어서 다른 7개 도서관은 다 나와 있는데 우려스러워서 제가 한번 질문을 드렸고요.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얼마나 정도 되나요, 그게?
예산은 지금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에 녹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확인해서.
녹아 들어가져 있지만 따로 그거에 관련된 금액은 지금 모르시는 거고, 관장님.
어찌됐건 우리 도서관뿐만이 아니라 우리 인천교육이 꼭 염두해야 될 게 사실 다문화 관련, 제 개인적으로도 다문화 관련된 8대 때 연구회를 하고 그랬었는데요.
어쨌건 관장님들도 다 잘 챙겨주시고 있지만 이런 주요사업에 관련된 부분은 어느 정도 다문화나 소외계층 이런 부분은 따로 빼서 저희 위원님들한테 그 사업에 관련된 내용을 알기 쉽게 그렇게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다음부터는 작성할 때 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에 관련된 이런 부분은 따로 빼서 주요사업에 설명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질의를 하게 되네요.
먼저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 관장 임현국입니다.
순서가 북구도서관 중앙 이렇게 순서가 되다 보니까 북구를 먼저 보게 돼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궁금한 게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 284쪽을 보게 되면 예산액이 1억 500만원인데 집행률이 25.7%예요. 너무 기관별로는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세부내역을 보다 보면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 이게 100만원 그리고 나머지 하반기가 2300만원 이건 실질적으로 4%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혹시 이렇게 되는 이유가 있나요?
저희가 책 읽는 도시 관련해서 사업을 하는데 1억 500인데 지금 집행액이 2700이고 25.7%인데 사실 책 읽는 도시 이런 사업은 어떻게 보면 학교하고 연계해서 하는데 학교가 신학기가 3월에 시작하고 우리가 3월에 사업을 시작하고 또 그런 사업을 하다 보면 3월에는 주로 파악하고 하다 보면 예산이 조금 미진하게 집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집행이 미진하다 해서 사업이 부진한 것은 아니고 정상적으로 운영이 돼 가고 있고 지금 3월에 시작했기 때문에 좀 늦었다고 보고 7월, 8월이나 이어지면서 예산은 정상적으로 집행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다 보니까 288쪽을 보면 평생학습프로그램 관련해서 사업이 북구도서관하고 주안도서관이 예산에 비해서 높은 비중으로 되어 있어요. 두 관이 60% 이상 되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북구도서관을 봤는데 1월부터 4월까지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이 3000만원이고요. 그런데 하반기를 보면 상반기 및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2900만원으로 돼 있는데 이건 어떤 식으로 해서 이렇게 예산이 나누어지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북구도서관 관장 임현국입니다.
저희가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운영하고 있고요. 그런 계획을 2월에 수립합니다. 거기 위에 보시다시피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받고 또 그런 것에 대해서 프로그램 심의를 해서 강사를 선정하고 이렇게 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어져서 상반기도 하고 하반기까지 이어서 가는 사업이 있고 또 어떤 사업은 상반기로 끝나고 하반기에는 새로운 사업이 이렇게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 상반기에 사업은 10개 강좌가 있고요. 하반기에는 12개 이렇게 해서 22개인데 지금 상반기에 한 강좌를 모집하다 보니까 수강생이 5명 이내로 와서 그것은 인원이 너무 적어서 폐강해서 저희가 당초는 22개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는데 21개로 운영이 되는 것이고,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상반기, 하반기 이어져서 가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것은 그렇게 자료가 정리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가 이해하기로는 상반기,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앞으로 추진이 2900만원이 진행되니까 상반기 정도의 프로그램 운영은 실질적으로 위에 3000만원 중에서 300만원 정도로 제가 이해하면 될까요?
지금 287쪽에 평생학습프로그램 예산이 5900만원이 잡혀 있는데요. 그중에 상반기에 3000만원이 집행될 계획이고요. 하반기에…….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운영비로는 선정하고 이런 비용이 들어간 거잖아요. 그리고 그 외에 프로그램 운영이 5월에서 11월이 2900만원이라고 추정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상반기 비율로 보면 3000만원에서 600만원 정도는 프로그램 운영비로 들어가 있고 2400만원 정도가 선정하고 이렇게 되어 있는 건지?
왜냐하면 여기 통으로 3000만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제가 선정위원회, 강사비 이것을 하시는데 비용이 얼마 들고 학습프로그램 홍보 리플릿 제작 및 물품 구입 이게 또 얼마가 들었는지 세부적인 것이 나와 있지 않아서 어떻게 배분되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사실 강사선정위원회가 제가 1월 1일자로 왔지만 작년에 임지훈 위원님이 강사 선정에 대해서 말씀을 주셔서 그전에는 서류만 했는데 이것을 이번에는 서류에 의한 강사 선정보다는 면접을 통해서 하자 그래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좀 더 객관화하고 투명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했고요.
선정위원회는 따로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없고 다만 외부위원에 대한 두 분이 계시는데 그분에 대한 수당은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돈은 그렇게 많지 않고 주로 3000만원이나 2900만원은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강사수당이라든지 그다음에 재료비라든지 이런 쪽에 집행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혹시 평생학습실 환경개선에도 이 예산이 들어가나요?
여기 추진실적 3000만원에 보면 그 아래쪽에 평생학습실 환경개선이라는 것도 되어 있는데 제가 계속 질의드리는 것은 여기 예산이 3000만원 쓰여 있고 아래 4개 항목이 있잖아요. 거기 어떻게 배분됐는지를 여쭈어보는 건데 그래서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생학습실 환경개선에 대해서도 예산이 들어간 것이 혹시 3000만원에 포함된 것인지를 여쭈어보고 있는 겁니다.
네, 포함되고 저희가 보면 강사수당도 있고 그다음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인천시민이나 학생들한테 안내를 하려면 홍보 리플릿 같은 것도 제작해야 되고 그런 것이라든지 그런 비용이 다 포함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비용이 얼마만큼 들었는지 알고 싶어서 여쭈어봤는데 전달이 잘못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세부적인 것까지는 제가 파악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나누어져서 돼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세분화적으로 저기 하신다면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안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연찮게 올라오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게 돼서 질의드리게 됐네요.
여기도 보면 평생학습관 운영 관련해서 비용이 많이 들고 있어요.
보니까 기본운영과 프로그램 운영 이렇게 나누어져 있고 기본운영이 4900만원이 들어가 있는데 이 금액을 보다 보니까 꿈디미디 창작공간 조성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좀 아쉬운 점이 이 꿈디미디 창작공간 조성에 큰 금액이 들어가서 뒤쪽에 괄호하고 기본운영으로 써 주시면 좀 더 오해가 없을 것 같았는데 그냥 딱 봤을 때는 기본운영에 너무 많아서 놀랐거든요.
그래서 체크해 보니까 꿈디미디 창작공간 조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혹시 꿈디미디 창작공간 조성에 대해서 제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안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저희가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평생학습관 운영 예산이 1억이 넘는 돈이에요. 그래서 그중에서도 기본운영비가 4900만원이고 거의 모든 강사수당으로 되어 있는 평생학습관 운영 강사비가 5000만원 되게 이런데 강사비는 상반기에 2500만원을 목표로 해서 지금 1600만원 집행이 됐고요. 기본운영비는 전체예산의 거의 37%가 4200만원이 창작공간 자산취득비로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연초에 미리 시설도 구축하고 기기도 구비하고 그래서 시민들이나 아동들한테 미리 개방했어야 됐는데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인천시하고 같이 실내정원을 하는 바람에 실내정원이 2주, 3주 소요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중에 같이 진행하려고 조금 계획은 다 수립되어 있는데 지금 미루어놓은 상태이고요.
그리고 창작공간은 드론 그다음에 디지털드로잉 그다음에 코딩 이런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준비가 잘 되셔서 저한테 질의해 달라고 하신 것 같네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춘원 위원입니다.
인천광역시공공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들어가서 보니까 도서관별로 영상들이 올라와 있는데 2021년도 8월 26일에 개설해서 동영상이 407개 그리고 구독자가 501명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유튜브 채널 제작과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가장 최근에 보니까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 게 북구도서관이었는데 북구도서관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 관장 임현국입니다.
저희가 전자도서관도 운영하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홍보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 하는데 각 도서관에서 자기네가 홍보하고 싶은 내용 같은 것은 제작해서 각 도서관에서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려서 그러면 따로 관리하는 게 교육청 본청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나요, 아니면 도서관 전체에서 도서관 대표도서관인 북구도서관에서 관리를 하나요, 어디서 관리를 하나요, 지금 전체적으로?
영상은 각 도서관별로 제작을 하는 거죠?
제작해서 전체적으로 유튜브 관리는 어디서 하고 있나요?
일반적으로 개인도 유튜브에 올리기 때문에 유튜브는 따로 관리는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공도서관이라는 유튜브를 개설해서 있는데 그러면 누군가는 관리하고 있을 것 아니에요, 어느 부서에서는?
관리 계정은 북구도서관에…….
제가 그것을 여쭈어보는 거예요.
그것은 북구도서관에 있습니다.
관련해서 또 하나 상대적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유튜브 영상은 잘 만들었는데 조회수가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도진도서관장님, 화도진도서관이 전체적으로 보니까 조회수가 많이 떨어져 있거든요.
왜 그런지 이유에 대해서 특히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화도진도서관이 조회수가 떨어지고 그러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지역적인 특성인가요, 이용자들의?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본 도서관이 원도심에 있고 이용자가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낮습니다. 저희 도서관의 이용률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적인 특성도 있고 그다음에 시설접근이나 다른 대중교통 수단의 연계성,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요인이 이용 활성화를 높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이용률이 낮다 보니까 유튜브 조회수도 같이 낮다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고요.
다시 북구도서관장님께 질문드리면…….
북구도서관장 임현국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유튜브 채널이 대세라서 다들 해서 하는데 과연 제작비를 들여서 콘텐츠를 보니까 잘 제작했어요. 들여서 유튜브 채널로 하는 게 효용성이 있나, 효율성이 있나 거기에 대한 조회수를 보면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 낭비된 다른 분야에서 다 한다고 해서 그냥 따라 하는 그런 모양새가 되지 않을까 그런 염려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 관장 임현국입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제작했으면 봐주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조회수가 많으면 좋은데요. 사실 조금 하도 그런 제작이 많다 보니까 관심이 떨어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그것을 제작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홍보를 위한 리플릿이나 이런 종이로다 이런 것도 만들고 또 그 외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거든요.
그래서 그것 같은 경우 저희 직원들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심혈을 기울여서 한다면 제작비가 들어가겠지만 지금 저희가 거기 유튜브에 올리는 것은 우리가 일하면서 이것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그런 것에 대해서 직원들이 여러 가지 홍보방법의 하나로 유튜브도 하고 또 언론에 보도자료도 내고 또 리플릿 같은 것을 내서 게시판에 하고 아니면 도서관 홈페이지에 홍보도 하고 여러 가지 방안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홍보 수단 중에서 상대적으로 보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큰 비용을 드리지 않고 지금 제작은 굉장히 잘했어요. 그래서 설명도 잘 돼 있고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콘텐츠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홍보가 잘 돼서 잘 만든 유튜브를 통해서 도서관의 좋은 행사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안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강화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 잘해 주셨고요. 저희도 한번 8개 도서관 관장님하고 협의해서 좋은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방송에 보니까 충주인가 어디 주무관님이 엄청 뜨고 있는 그런 저기도 있는데 그런 정도까지는 안 되더라도 저희도 나름대로 고민해서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활용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 주안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378페이지 보면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 중에 추진계획에서 사서 역량 강화 지원사업으로 300만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읽ㆍ걷ㆍ쓰 그림책 만들기 동아리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서 역량 지원 강화하고 그림책 만들기 동아리 운영하고는 조금 매칭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안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저희가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으로 7400만원 정도가 예산이 책정되어 있고 또 이 사업은 사서 역량 강화 사업인데 학교도서관 담당교사뿐만 아니라 일반 사서도 근무하고 있고 일반 교과 선생님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의 실무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은 수시로 연중 지원되고 있는 사정이에요.
그래서 요즘 읽ㆍ걷ㆍ쓰 관련해서 그림책도 쓰고, 읽고, 걷고 이런 것들이 강화되고 있는데 저희는 일단 우리 직원 모두 그다음에 담당 교사, 사서 뭐 일반교사 대상으로 해서 강의를 한번 들었고요. 이 강의를 통해서 책 읽기를 통한 책 쓰기 또 그림책 만들기의 관련 있는 분들이 신청해서 이 그림책 만들기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서분들이 그림책 만드는 앞으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건가요?
그렇죠. 저희 주안도서관 직원들도 그림책을 작년에 책을 한 권 만들었고요. 올해도 일반 추천도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학교도서관 관계자 대상으로 해서 역량 강화 사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호응도가 좋은가요?
그날 처음 온 분들이 되게 많았는데 열 분 남짓 열 분 안 되게 신청한 것을 보면 아직 책 쓰기는 어려워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 올해는 책을 많이 읽히고 또 명상도 많이 하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책 쓰기에 전문적으로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호응도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앞으로 호응도도 높여 주시고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애쓰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명품 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해서 애를 쓰시는 관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보니까 인천지역 공공도서관에 책 보관 장소가 포화 상태다 이런 제하의 기사가 난 것이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8개 도서관 평균 수장률이 130%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부평도서관은 150%, 연수도서관도 150% 가까이 되고 있는데 부평도서관장님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도서관장 이정기입니다.
저희 도서관은 설립된 지가 41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8개 도서관 중에 학교형태로 도서관을 설립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공간이 굉장히 비좁습니다.
그래서 서고 같은 경우에 저희가 지금 190㎡ 정도 되는데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굉장히 작고요. 또한 자료실 같은 경우 770㎡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수장률 계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보존서고 같은 경우는 제곱미터 곱하기 400권해서 7만 6000권 정도 되고요. 그리고 자료실 같은 경우에는 8만 5000권 정도 돼서 저희 수장률이 145.5%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대책으로 내놓은 게 리모델링하고 부분적인 신축 정도를 설립하려고 이번에 정책사업에 추경에 예산을 세워놓았습니다.
추경에 세워놓았습니까?
네, 정책사업으로 이번 1회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그러면 그게 추경에 확정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나요?
저희가 정책용역사업을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그 정책용역 결과를 봐서 내년 정도해서 설계비라든가 그 정도 반영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잘 추진되기를 부탁 말씀드리고요.
연수도서관 관장님 어떤 계획 갖고 계십니까?
연수도서관 관장 이인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아까 업무보고 시에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하반기에 냉난방 공사하고 보존서가 확충 이런 환경개선 공사가 예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설계 중에 있고요.
설계 중에 있습니까?
본청 시설과에 예산이 15억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가 끝나는 대로 하반기에 공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지하식당을 철거해서 거기다가 보존서가를 확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저번에 현장방문 시에 식당을 리모델링해서 활용하겠다는 보고 말씀 들었는데 거기에다가 수장고도 같이 하실 생각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까?
그 정도면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유치가 됐지 않았습니까, 어제 개청도 했는데 해외동포들이 인천을 많이 방문하게 되면 도서관도 방문할 것을 대비해서 각 도서관마다 준비를 불편함이 없도록 잘해야 될 것 같은데 중장기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도서관이 재외동포청이라든지 지역주민들이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대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기관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잘 알고 계시지만 6월 1일자로 코로나19 위기경고에서 아마 일반 경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전과 지금 이후에 대한 가장 큰 변화가 각 도서관에 있을 것 같은데 대표적으로 주안도서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안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코로나의 제일 직격탄을 맞은 곳이 저희 도서관 쪽인 것 같아요. 그래서 휴관을 거듭하고 이용자 항의도 많이 받고 직원 여러분도 고생하셨고 도서관 이용을 하고 싶은데 못 하셨던 분들에게 되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는데요.
저희 코로나 끝나고 나서 그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서 소독도 열심히 하고 손 세정제도 놓고 또 밀집되지 않도록 도서관에서 동선이라든가 이런 것도 고심하고 환기도 잘 시키고 그렇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동안에 운영을 이용객들이 이용을 못 하다가 이용을 폭발적으로 많이 하고 있는데 그분들 반응은 어때요?
지금 상반기 저희가 리모델링을 하는 바람에 작년에 이용을 많이 못 했어요. 그래서 죄송한 마음도 있기는 한데 저희가 이번 4월 12일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만족도가 97.6%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게 저희 도서관이 잘해서 나온 게 아니고 그동안 못 가봐서 그동안 도서관이 그리워서 많이 가고 싶었는데 막상 오니 리모델링도 되어 있고 또 깔끔하고 그래서 만족도는 높은 것 같은데 하여튼 이 만족도에 부응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용객들이 새로운 환경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 하다 보면 또 민원 발생이 많은데 다행히 민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이용객들 불편함 없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갖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사업 관련돼서 하나만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임현국입니다.
각 도서관별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신데 그중에 대표적인 게 지역 연계 사업에서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사업이 있습니다.
부평이 16개 관을 지원하고 있는데 일부 도서관들은 아직 이런 사업들을 시행 못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가장 먼저 선도적으로 북구도서관에서 하고 계시는데 이 사업에 대한 주민들 만족도하고 성과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이 질의하신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 방안으로 작은도서관 관련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부평구 관내에 작은도서관은 36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반영해서 작은도서관 운영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서 같은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36개 도서관이 다 지원한 게 아니고 지금 16개 관이 지원했고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설명회도 하고 그다음에 16개 관에 대해서 도서 612권을 지원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것과 관련해서 도서 지원하고 또 계속적으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동아리를 우리 도서관하고 연계해서 작은도서관과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좀 더 발전적인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만족도는 작은도서관 측에서는 큰 규모에서 해 주니까 굉장히 만족도는 좋은데 다만 규모가 열악하다 보니까 저희도 예산이 한정돼 있다 보니까 거기에 충족을 못 시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예산도 반영하고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사실 자은도서관이 우리만이 아니고 구청하고도 연관이 돼 있어서 구청하고도 같이 협업해서 작은도서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의 장점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에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그런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북구도서관을 거점도서관으로 하고 지역 곳곳에 있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프로그램을 더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서구도서관 관장님 제가 질의하겠는데요.
서구도서관장 박정희입니다.
지금 북구도서관장님 말씀 잘 들으셨겠지만 우리 서구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저희 서구도서관에서도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사업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를 2개 관에 지원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7월에 운영하는 책 동네 산책 프로젝트라는 게 있는데 그때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이 같이 연계해서 스템프 투어 그리고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료보니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에 대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셨네요?
거기에 우리 서구도서관만 그렇습니까, 아니면 다른 도서관도 그렇습니까?
다른 도서관도 선정된 데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계양도서관도 선정돼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뿐만 아니고 각 기관에서 자체예산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급기관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공모사업을 어느 정도 하느냐에 따라서 그 도서관에 담당하시는 분들이 열정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게 아닐 수도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저희가 객관적인 자료를 봤을 때 우리 도서관장님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일하시는구나라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아마 행정감사 때는 제가 각 도서관별로 공모사업이 어느 정도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제가 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앞서 말씀드렸지만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대한 가장 민감한 게 바로 우리 부평도서관 또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뿐만 아니라 모든 도서관이 다 같은 공통사항일 것 같습니다.
물론 민원 같지 않는 민원도 있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민원마저도 서로 이해시켜드리고 도서관 운영에 대한 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 질문드립니다.
먼저 화도진도서관 강신호 관장님께 질의드립니다.
추진실적과 추진계획을 보면 마음코칭프로그램이 있던데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마음코칭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저희가 지역 내에서 아동센터 그다음에 가족센터나 그다음에 저희 도서관 근처에 보라매보육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동, 성인을 대상으로 해서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그 프로그램 내용은 그림책을 이용해서 감정을 표현한다든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지금 마음코칭프로그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뉴스나 언론보도를 보면 아니, 우리 교육청에서 보고 오는 것만 봐도 자신의 상황들을 또는 억울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또는 주변인들에 대한 불만이나 억울함 그리고 이런 사항들을 알리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가벼이 여기는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안타까웠었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 어린이마음성장프로그램 그리고 또 청소년마음세움프로그램 같은 것은 매우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자살이라는 이러한 것들이 사실 자기의 불합리한 상황을 대변하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이러한 면에 있어서도 이러한 마음코칭프로그램 같은 것들이 성과가 잘 만들어져서 좋은 결과를 나올 수 있도록 우리 화도진도서관에서 프로그램 잘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물론 다른 도서관에서도 열심히 다 하고 계시겠지만 각 도서관에 맞게끔 이런 특성화 사업을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도서관이 사실은 예전과 같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이정기 관장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책지원사업 그린스마트사업 지금 설계비 다음에 세우신 건가요?
부평도서관장 이정기입니다.
이번 1회 추경에 정책용역비를 책정했습니다.
정책용역비 책정하셨죠?
지난번에 와서 보고하셨는데 제가 그때 인천대도서관 가보시라고 했는데 가 보셨습니까?
지금 13일로 예약해 놨습니다.
제가 사실 인천대도서관 보고 처음에 깜짝 놀라서 좌우가 한쪽은 예전의 도서관 그대로고 완전 새로 혁신된 도서관 반이 같이 공존하는 도서관이어서 제가 그때 가보시라고…….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거기 가면 아까 우리 조현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처럼 영상도 1인이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해놨고요. 그러니까 정말 생활공간처럼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에 봤던 조용한 분위기의 도서관도 아니고 잔잔한 음악도 틀어주면서 대학생 친구들이 정말로 거기가 집처럼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조화롭게 잘해 놓은 것 같아서 제가 그때 권장을 드렸었는데 꼭 한번 보셔서 사업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까 주안도서관 정경애 관장님 말씀하시면서 챗 GPT시대라 도서관이 더욱더 중요해졌다고 말씀하셨는데 무슨 뜻에서 하신 말씀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주안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챗 GPT 관련해서 질문하는 방식도 배우고 질문의 심화를 통해서 내가 원자료가 아니라 편집된 자료를 얻는 시대가 됐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에 관련해서 1차적인 자료는 드릴 수는 없지만 그런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코딩이나 드론이라든지 4차 산업혁명에 어울리는 그런 여건을 마련하고 기자재를 구입하고 교육을 하겠다는 뜻이고요.
저희 지금 이런 챗 GPT 관련해서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한테 챗 GPT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기관계정이라든가 개인계정 이런 관계를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신 것 같고요.
그런데 제가 간간히 다니다 보면 읽ㆍ걷ㆍ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잖아요. 그런데 챗 GPT를 얘기하면서 읽기를 굉장히 강조하신다 말이죠. 지금 하시는 말씀하고는 조금 다른 얘기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안도서관 정경애입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저희가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QR코드를 경험한 사람이 80%가 넘고, 전 국민의, 키오스크를 경험한 사람이 70%가 넘는다고 합니다. 전 국민의.
그러다 보면 어느새 챗 GPT가 지금은 남의 일처럼 여겨지겠지만 앞으로 계속 저희가 생활화, 키오스크처럼 생활화할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그럴수록 인간성이라든가 소통이라든가 공감이라든가 이런 기능은 점차 쇠퇴할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요람에서 무덤까지처럼 저희가 유아부터 노인까지 토요일, 일요일에도 열고 책을 읽고 이런 공간이 우리나라 전체, 세계 전체에서는 도서관이 유일한 기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기를 4차 산업혁명에 의거해서 저희 모든 생활이 지금 생활밀착형으로 챗 GPT도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인간성과 소통과 내면에 대한 어떤 서로 관계성으로 본다면 독서하고 명상하고 책을 쓰고 이런 것들이 4차 산업혁명에 같이 걸어갈 수 있는 동반자가 아닌가 싶어서 읽ㆍ걷ㆍ쓰는 정말 챗 GPT하고 거의 비견되는 그런 큰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챗 GPT가 대화형생산인공지능이잖아요.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이죠. 대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앞으로 전 세계는 직업군이 2개로 나뉠 것이다. 챗 GPT를 가르치는 직업군과 챗 GPT를 사용해서 일하는 직업군 이렇게 2개로 나뉘지 않을까라는 생각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그런 데에 있어서 읽ㆍ걷ㆍ쓰, 인간성 물론 중요하죠.
독서를 통해서 경험하지 못했던 경험을 책에서 얻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말씀이시지만 그것보다도 일단 책을 읽으면서 챗 GPT를 상대할 수 있는, 창의성을 향상할 수 있는, 창의성을 길러내는 도구로써 독서가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무튼 도서관이 더 이상 그냥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진짜 생활문화복합공간으로서 자리 잡아야 됨은 극명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너무 고생 많으셨고 답변 많이 해 주고 이렇게 수행하는데 있어서 노고가 많으신 것은 분명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면 매번 사업설명을 하실 때 집행률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하세요.
그러면 대부분 대답이 항상 똑같죠. 4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집행률이 낮게 책정이 된다.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가 주요업보고할 때 그런 얘기를 하셨어요. 6월에 하게 되면 최근 것을 뽑아서 위원님들한테 오실 때 제출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이번에도 그것은 이행을 안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6월 이후로 주요업무보고하시는 다른 공공도서관 말고 다른 집행부나 이런 데에서도 다음 주부터 하는 주요업무보고할 때는 최근 것을 업그레이드해서 갖고 오셨으면 A4지라도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도 다음부터는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걸로 보이는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공공도서관에 관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6차 교육위원회는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2023년도 직속기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곽미혜
○ 출석공무원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임현국
중앙도서관장 최현옥
부평도서관장 이정기
주안도서관장 정경애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
서구도서관장 박정희
계양도서관장 김호섭
연수도서관장 이인우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