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임시회 제6차 교육위원회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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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06.12.(월) 10:00 ○ 주요예산 추진상황보고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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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6월 12일 (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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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23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학교지원단, 난정평화교육원순이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직속기관의 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별 보고는 중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윤진수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과학정보원장 윤진수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의 발전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쪽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의 총예산은 68억 3000만원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은 9개 사업 49억 2900만원이며 5억 4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별 세부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 과학관 노후전시물 교체 사업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의 하이브리드 천체투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25억 1500만원 중 컨설팅 및 운영비에 1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 조달청에 계약 상대자 선정을 의뢰하여 진행 중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 1일 과학탐구교실 운영사업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2억 1700만원 중 탐구재료구입에 4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학생들의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1억 3200만원의 버스임차계약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보고서 17쪽 첨단지능과학교육 기반구축사업입니다.
첨단 및 지능형 과학기술의 과학교육을 구현할 수 있는 과학탐구실 환경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8억 2000만원 중 첨단기능 과학교육실 구축 관련 촉진자 활동 등으로 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현재 설계 진행 중이며 향후 첨단기능 과학교육실 공사 및 교구구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 인공지능융합교육 체험실 운영사업입니다.
인공지능교육 도입에 따른 미래교육 교육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현재 예산액 3억 5000만원 중 학생 AI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9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콘텐츠 개발 및 신종 교구구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 4차 산업 시대 교원 디지털 문해력 역량강화사업입니다.
학교현장의 소프트웨어ㆍAI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및 디지털 융합교육 등 수업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디지털 문해력 초ㆍ중등 교원연수에 5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4쪽 인천교육플랫폼 운영사업입니다.
인천교육플랫폼의 기능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향후 인천교육플랫폼 서비스 확대 및 운영 활성화에 8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6쪽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사업입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소프트웨어 교육 및 코딩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으로 총예산 3억 8900만원 중 9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전시체험실 및 소프트웨어 교구구입과 교육 운영비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8쪽 창의미래교육 사업입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형 소프트웨어ㆍ인공지능ㆍ코딩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으로 총예산 2억 100만원 중 1억 24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도서지역, 특수학급, 다문화 학급 등을 포함한 총 400학급 1만명의 학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31쪽 인천 e학습터 운영사업입니다.
온라인학급을 개설하여 블렌디드 수업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범교과 및 동아리 과정 온라인학급 운영에 1억 47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교육과학정보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윤진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신미혜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신미혜입니다.
교육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교육연수원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보고서 35쪽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9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 교육연수원 예산규모는 총 26억 6000만원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4개 사업 18억 3400만원이며 4월 30일 기준 25%인 4억 5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1쪽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쪽 교원연수지원 경비 정책연수사업입니다.
교육정책연수와 특별연수 운영 및 원격교육과정 개발 운영사업으로 예산액 7억 1200만원 중 1억 5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정책연수 36개 과정 및 원격연수 335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48쪽 교원연수지원 경비 자격ㆍ직무연수사업입니다.
교원 자격별 기본역량 함양 및 교직 생애단계별 직무연수사업으로 예산액 5억 1900만원 중 1억 6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초ㆍ중등 자격연수 6개 과정 및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로 27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51쪽 지방공무원 연수운영경비사업입니다.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직원의 역량개발사업으로 예산액 5억 1500만원 중 1억 31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신규 공무원 교육 및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로 61개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55쪽 연수환경개선사업입니다.
원활한 연수진행을 위한 정보시스템 및 강의실 기자재 관리사업으로 예산액 8800만원 중 500만원을 집행하였고 향후 전산 강의실 컴퓨터 교체 및 강의실 기자재 확충 등으로 83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향후 주요예산사업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1쪽 직급별 리더십 교육사업입니다.
미래교육 혁신 및 정책 확산을 위한 팀 단위 업무,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직급별 역할 비전을 공유하여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고자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관 및 5급 이상 300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리더십 교육과정을 신설 운영하고자 합니다.
소요 예산액은 2억 400만원으로 이번 1회 추경에 예산편성을 요구하였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63쪽 장기교육과정 운영사업입니다.
서울교육청에 위탁하여 운영해 왔던 지방공무원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을 2023년 7월 1일부터 본원에서 직접 운영함에 따라 지방공무원 6급 2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장기교육과정을 신설 운영하고자 합니다.
소요 예산액은 1억 8600만원으로 이번 1회 추경에 예산편성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배움, 행복한 어울림,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연수원이 되도록 수준 높은 연수와 더 나은 연수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신미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맹기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5일 결산심사에 이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연일 계속된 결산심사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7쪽 일반현황은 보고서 내용으로 대체하고자 하며 2023년도 예산현황과 71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을 일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1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우리 회관의 2023년도 예산 규모는 34억 4000만원으로 이중 10개 주요사업 예산이 28억 1000여만원이며 4억 9000여만원은 향후 주요예산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비롯한 직속기관 대부분의 사업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보이나 이는 일반 시민 대상으로 하는 평생사업이나 학교지원사업, 각종 연수 등 직속기관의 일부 사업과 기관공통경비, 시설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이 3월 일선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되거나 방학기간 등을 이용한 사업이 집행되는 직속기관의 특수성으로 기인한 것으로 직속기관의 모든 사업은 사업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3쪽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은 사업별로 요약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77쪽 자유학년제 운영입니다.
수업개선을 위한 현장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자유학년제 운영교와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을 연계한 운영교를 대상으로 5개 작품 35회를 운영하고, 보고서 79쪽 행복교육공연 역시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를 대상으로 7개 작품 38회를 운영하여 수업개선을 위한 현장교육에 노력하고 있으며, 보고서 81쪽 영재교육은 인천 관내 초등 5ㆍ6학년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무용 분야의 잠재적 영재성을 갖춘 학생을 발굴하여 맞춤형 전공실기와 창의융합적 예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83쪽 기획공연 부분에서는 ‘새로운 시작ㆍ희망의 2023 신춘음악회’를 출발점으로 하여 15개 작품 18회를 공연하며 이와 더불어 한문연 공연과 인천문화재단 상주단체의 지원사업을 통해 음악, 뮤지컬 등 우수공연을 유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88쪽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은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뮤지컬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분야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보고서 90쪽 단체문화체험은 국악, 창작 리듬 등 전문강사 지원 프로그램과 탁구장, 당구장 등 시설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 밖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2쪽 자치학교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청소년이 주도하고 마을이 협력하는 미래형 청소년 자치배움터로서 청소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치행사를 개최하고, 은하수 프로젝트를 소그룹 선택 활동으로 운영 중이며 일반교원, 길잡이 교사 등을 대상으로 성장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94쪽 자유이용실 운영은 도미노실, 보드게임실, 어린이 놀이교실 등 놀이공간과 문화 등을 놀이공간과 문화활동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보고서 96쪽 노후시설개선사업은 2004년 개관 당시 대공연장에 설치되었던 조명장치 등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 중 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103쪽 향후 주요예산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이는 청소년 자치학교 은하수 프로젝트 활동 공간 중 목공 체험과 요리 실습 공간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목공, 요리 실습 공간 부재로 강사 주도의 회관 밖 협력기관의 시설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운영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시설 접근성이나 청소년들의 이용 불만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시설의 일부를 재구조화하여 실습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2023회계연도 1차 추경에 4억 9500만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주요에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며 이후에도 예산 집행에 효율을 기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맹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김창용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 원장 김창용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7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교육원은 2과 4개 체험학습장에 교육전문직, 교원, 일반직, 전문경력관 및 계약직원으로 구성된 총 3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 규모는 약 14억 60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11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현재 해양환경체험교육, 평화ㆍ통일체험교육, 역사체험교육, 숲생태체험교육, 교육활동지원, 교육여건개선의 예산사업 6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7쪽 주요예산사업 4개의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 올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 4개 체험학습장에서는 학생교육원으로 입교하는 1일 체험과 자율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해양환경체험교육은 전체 1억 7300만원 중 1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4월 30일까지 1일 체험과 자율캠프에 6회 36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63회의 교육에 3576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둘째, 보고서 119쪽 서사체험학습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평화ㆍ통일체험교육은 전체 1억 7600만원 중 14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일 체험과 자율캠프에 6회 26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70회의 교육에 3026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셋째, 보고서 121쪽 흥왕체험학습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역사체험교육입니다.
전체 1억 7400만원 중 17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일 체험 6회에 25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61회의 교육에 3443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넷째, 보고서 123쪽 국화리학생야영장의 숲생태체험교육입니다.
전체 1억 8800만원 중 20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일 체험교육 6회 26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72회 교육에 3979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다섯째, 보고서 125쪽 교육활동 지원입니다.
학생교육원 체험활동 내실화 및 교육요원들의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합니다. 총 7900만원 중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교육요원 역량 강화, 홍보자료 제작 및 교육과정 설명회, 보건활동, 여비 등으로 6600만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여섯째, 보고서 127쪽 교육여건개선입니다.
체험학습장 누수건물 보수 및 노후시설 환경개선을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예산입니다.
총 1억 4700만원 중 1억 2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학생교욱원은 4개의 체험학습장의 특색 있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 학생교육원이 학교와 손잡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 소관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창용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유병식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장 유병식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평생학습관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평생학습관의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3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37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은 총 5건으로 총예산은 19억 3700만원입니다.
50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 사업은 4건으로 예산은 9억 3200만원입니다. 10억원 이상 사업은 1건으로 재배정 예산이며 10억 500만원입니다.
2023년 4월 30일 기준 집행률은 7.2%입니다.
지금부터 주요예산사업 5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43쪽 공연 및 전시회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2억 4900만원으로 그중 15.3%인 3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골든타임 등 공연 2회, 제23회 대민민국제물포 서화대전 등 전시 6회를 운영하였으며 향후 공연 9회, 전시 24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과 전시운영으로 학생과 시민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5쪽 학생진로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예산액은 7900만원으로 4월 마지막 주에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4월 30일자 집행액은 없으며 5월 31일자 집행액은 560만원입니다.
4월, 5월 상반기 학생 진로지원 프로그램 대상교를 선정하였으며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업체험과 찾아가는 진로교육 등 4개 분야 22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7월까지 총 124개교 563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9월부터는 하반기 학생 진로지원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준비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48쪽 성인문해교육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1억 700만원이며 그중 14%인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성인문해교육은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초등 1~3단계 73명, 중학 1~3단계 37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비문해ㆍ 저학력 성인의 학습욕구 충족 및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50쪽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4억 9700만원으로 그중 13.9%인 6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직업능력개발 및 미래를 설계하는 직업능력프로그램 24개,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일상을 가꾸는 인문교양 프로그램 24개, 노인 여가선용 및 활기찬 노후를 위한 100세 누리 프로그램 17개, 학습 필요 계층을 찾아가는 더불어 성장하는 어울림프로그램 20개, 세계의 환경문화 이해 확대 및 디지털시대 적응을 위한 미래형 시민교육프로그램 29개 등 총 276개 프로그램 중 114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인천시민의 자아실현과 미래사회의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더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53쪽 평생학습관 미추홀 노후시설 개선입니다.
재배정 예산으로 예산액은 10억 500만원이며 그중 1.8%인 1800만원을 설계비로 집행하였습니다.
평생학습관 미추홀 노후시설 개선은 학습관 내 다목적홀 미추홀의 노후화된 무대조명 및 방송시설을 교체 및 보강하는 사업으로 공연 관람객들의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설계 완료 후 조달계약 요청하였으며 7월에 착공하고 8월 말에 준공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평생학습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시설환경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평생학습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유병식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안정은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안정은입니다.
인천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의 2023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예산 규모는 11억 1600만원이며 주요예산사업 4건에 대한 사업비는 4억 6900만원입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5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서 167쪽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즐거운 가족놀이 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 관내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는 누리과정 연계 실내체험과 자연친화적 생태환경을 활용한 실외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 생태 실외체험활동은 저희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활동으로 더 적극 운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인천에 거주하는 모든 유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미래교육과 연계한 특별체험 및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1억 9900만원 중 6%인 1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70쪽 자원봉사자 운영사업입니다.
원활한 체험교육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안전관리, 활동안내, 질서유지 등 유아단체와 가족체험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월에 자원봉사자를 신규 모집하여 안전교육 등의 사전연수를 실시한 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비 9300만원 중 22.6%인 2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72쪽 교수학습자료 제작사업입니다.
유치원 교육력 강화를 위해 개정누리과정과 연계한 교수학습자료를 제작하여 유치원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수학습자료 지도제작위원을 위촉하고 제작위원단 협의의 결과에 따라 자연친화적인 놀이자료 샘플을 제작 중에 있으며 9월에 현장 배부할 계획입니다.
사업비 1억 1300만원 중 0.9%인 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74쪽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추진 연구개발사업입니다.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 및 부지선정 타당성을 확보하고 지역여건과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운영 모델을 발굴하고자 정책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11월 완료 예정인 본 사업비는 6400만원 중 3.1%인 운영비 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인천 유아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 지원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지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안정은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이미영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이미영입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발전에 늘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현황입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예산규모는 총 44억원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40억 3100만원으로 4월 30일 기준 2억 5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사업별 세부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주요예산사업 중 신규사업과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3쪽입니다.
1인 1외국어교육 상설프로그램 운영사업은 인천의 학생들이 1인 1외국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 연계 1인 1외국어교육 상설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예산액 1억 4000만원 중 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12월까지 1기와 2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으로 나누어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중 희망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5쪽 다국어교육 학습자료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단위학교의 다국어교육 지원을 위하여 총 3억 2800만원이 편성되었으며 집행액은 아직 없습니다.
체계적인 인천형 다국어 교육 실현을 위하여 초급ㆍ중급에 이어 올해는 고급 수준의 수업 동영상을 개발하고 다국어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단위학교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97쪽 다국어 교육 평가체제 구축사업입니다.
안정적인 다국어 교육 운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에 적합한 다국어 교육 평가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총예산액 3억 2600만원 중 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다국어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원화 시스템으로 컴퓨터 기반 다국어평가시스템을 구축하여 인천형 다국어 교육의 기반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05쪽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운영사업입니다.
인천형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도입 및 적용을 위해 총예산액 6억원 중 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대1 개별 맞춤형 외국어교육 구현을 위해 인천형 AI 외국어 교육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멘토 활용, 찾아가는 AI 외국어교육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07쪽 국제교류 협력활동 지원사업입니다.
글로벌 인재 육성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통한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예산액 5억 300만원 중 1억 4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인천과 해외학생, 교원 간 상호이해 증진 및 평화 공존 연대의 가치확산을 위해 인천-해외학교 간 국제교류 운영지원, 국제교류 선도교사단 운영, 글로벌 청소년 평화캠프 및 글로벌 역사기행단 운영 등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의 국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전문적학습공동체 국제교류활동지원, 인천국제교육포럼,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주요예산사업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223쪽 국제교류협력활동 지원사업입니다.
글로벌 청소년들과의 국제교류 확대를 통한 평화통일교육 강화를 위해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1억 6900만원으로 금번 1회 1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 우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사회에서 활약하는 세계시민을 육성하고 진로, 직업, 진학 연계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다국어 교육 및 국제교류를 활성화하여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미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단 임현자 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 단장 임현자입니다.
우리 학교지원단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27쪽에서 232쪽입니다.
2023년도 우리 학교지원단의 총예산은 63억 6700만원으로 주요 예산사업은 자율선택제 사업지원 등 4건으로 61억 2500만원이며 향후 주요예산사업은 IoT 기반 냉난방기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으로 1억900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7쪽 자율선택제 사업지원입니다.
학교자치 기반 교육주체 참여로 자율적인 사업 선택을 통해 학교의 자율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개교에 1억 2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239쪽 학교 행정지원사업 관리입니다.
홈페이지 사용자의 접근성 향상과 기능개선을 위해 학교지원단 자체 홈페이지 이전구축 및 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1억 49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41쪽 학교행정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교직원 업무경감 등으로 학생중심의 교육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 검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8200만원 중 현재 5200만원을 집행하였고 향후 2억 3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44쪽 학교시설관리 지원입니다.
전문업체 통합발주 방식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수목전정, 냉난방기 종합세척 등 학교시설관리 업무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55억 6600만원 중 10억 3200만원을 집행하였고 45억 34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향후 주요예산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51쪽 학교시설관리 지원입니다.
냉난방기 집중가동 시 고장처리 지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ㆍ일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IoT 기반 냉난방기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기대효과로는 신속한 대처 및 선제적 대응, 냉난방기 내용연수 연장에 따른 신규 투자비용 예산절감,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및 학교업무경감, 데이터 분석을 통한 다양한 학교시설 유지관리 사업 확장성입니다.
소요 예산액은 시설유지관리 및 플랫폼 개발, 클라우드 서버 등 1억 900만원으로 금번 1차 추경에 반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학교지원단 소관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학교지원단은 ‘꿈꾸는 학교, 함께 하는 지원단, 성장하는 인천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중심의 학교지원을 통하여 학생중심의 교육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교지원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임현자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난정평화교육원 이종태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난정평화교육원장 이종태입니다.
평화체험교육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서 259쪽입니다.
우리 교육원의 예산은 13억 7000만원이며 교육원 설립 관련 계속비 예산은 28억300만원입니다.
이중 교육원 주요예산사업은 2개 사업 41억 2200만원이며 집행액은 4600만원입니다.
교육원이 2023년 3월 1일자로 직속기관이 설립되어 집행률은 낮지만 각 사업이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65쪽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설립입니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생활동 증축공사 시설사업으로 예산액 28억 300만원 중 관급자재 구매대금 집행 등으로 4월 30일까지 2400만원을 집행하였고 6월 말까지 총 23억 7500만원을 추가 집행할 예정입니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설립은 4월 27일 준공되어 사업이 종료되었으며 잔액 4억 400만원은 향후 2023년도 정리추경예산에 감액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67쪽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운영입니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운영은 인천의 지역적ㆍ역사적 특색을 활용하여 평화ㆍ공존을 위한 체험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예산액 13억 1900만원 중 평화교육 교구 및 수업물품 구입 등에 2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후 개원식 및 평화예술축제, 평화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교육원 시설 운영지원 등으로 총 12억 9700만원을 추가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상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화교육 역량 강화 지원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난정평화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종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해외대학 방문 및 초청 워크숍 관련 사업이 있는데 아마 6월이어서 대략적인 계획이 나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업 계획서 같은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이미영입니다.
자료 준비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제2유아교육진흥원 첫 번째 자료는 설립운영 정책연구 계획수립서 그다음에 두 번째 자료는 연구용역이 지금 나가 있는 것 같은데 연구용역 제안서 그다음에 세 번째 자료는 연구용역 제안서 평가를 했습니다. 그 평가서 이렇게 세 가지 요구합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영입니다.
먼저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이미영입니다.
보고자료 205에서 206페이지를 살펴보면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운영사업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6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AI 활용 수업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 추진실적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I 외국어 교육시스템은 2025년 교육부 AI 교과서 보급에 부응하여 미리 선제적으로 시대 변화에 따른 AI 외국어 교육시스템을 이용해서 말하기 및 읽기 자료를 통해서 아이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수업방법 개선에 초점을 둔 사업으로 학교에 수업자료를 보급하여 학교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자료 및 동영상 자료 그리고 이어서 평가자료까지 함께 구축하여 보급하는 자료가 되겠습니다.
AI시대에 맞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이는데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오픈AI 소스인 챗 GPT만큼의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사업인지 의문이 듭니다.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인천형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및 증강현실교육시스템까지 활용한다고 하는데 교육청 차원에서 예산을 투입해 할만한 사업이 맞는지 확실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추진계획에 나와 있는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효과성 검증 및 성과평가 정책연구 진행사항과 함께 연구결과 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을 경우 진행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과분석 및 효과성 검증을 지난주에 실시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이미 개발된 자료를 가지고 학교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하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TF팀을 구성하여 검증하면서 학교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교 급별에 따른 활용방안에 대한 직무연수를 이미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지역사회 멘토를 활용해서 학교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멘토 활용을 적극 활성화할 예정이고 또 컨설팅을 실시하여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진행하면서 성과와 효과성에 대해서도 꾸준히 검증하고 최대의 효과를 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얼마전 챗 GPT의 아버지라 불리는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가 방한해 화제가 되었는데 샘 알트만을 포함한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등 AI 리더들이 현재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에 따라 현재 AI 규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인지하고 있는지? 규제가 시행될 경우에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운영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도 함께 고민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챗 GPT를 선생님들이 먼저 활용할 줄 알아야 제대로 활용이 되는지, 위험성은 없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지난 4월, 5월에 걸쳐서 초등 90명, 중등 90명, 고등학교 90명 대상으로 검사를 해 보았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챗 GPT를 활용하여 웹툰을 그리고 그에 알맞은 상황별 대화를 만들어 본다든가 이런 쪽에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안내하고 있고 또 AI가 학생 수준에 맞게 아이들 수준은 전부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형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자료를 만들어 개발해서 보급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맹기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문화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지금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건전한 문화공간 제공 등을 위해서 자유이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보드게임실, 노래방, 탁구장, 당구장 등 아이들이 공적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인데 이용자 현황과 만족도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자료를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다른 질문할게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자유이용실은 10개의 실이 있습니다. 거기 이용자가 작년도 기준해서 8만 1000명 정도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용자 만족도가, 죄송합니다. 갑자기 제가 찾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만족도는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하지만 제출된 자료 94페이지를 살펴보니 자유이용실 운영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평일 아이들이 학교 가는 시간을 제외하면 사실은 이용하기 쉽지 않은 시간인데요. 동인천역에서 먼 곳에 거주하는 인천 학생일 경우에 이용이 더욱더 어려워질 것 같은데 학기 중에는 오전 운영시간을 줄여서 저녁 운영시간을 늘리는 계획이 혹시 있는지?
지금 상태에서는 계획한 바는 아직 없고요.
저희가 자유이용실 이용 같은 경우에는 위치적으로 중구나 동구 쪽에 이용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오전에 수업이 끝나고 나면 오후에 이용시간이 되는데 자유이용실 같은 경우에도 탁구장이나 실내체육관 그쪽에 고등학생들이 많고요. 나머지는 유아들이 이용하는 형태가 많았기 때문에 또 저녁시간에 심야 운영시간 운영은 저희가 그전에는 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심야 운영이 실내체육관하고 탁구장 정도 운영하다 보니까 직원 3명 정도가 운영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 직원 3명이 남성 직원이 아니라 여성 직원, 인력구조가.
그러다 보니까 이용자는 실질적으로 5명이나 6명 정도가 되는데 그 시간대까지 운영하다 보니까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죠.
실제 활용하는 학생들이 얼마 없다는 얘기이신가요?
그렇죠. 저녁때는 그렇습니다.
6시 이후에는 체육관 쪽하고 탁구장이나 당구장 쪽에만 학생들이 몇 명 정도 있는 것이고…….
이게 이 정도의 시간이 오후 6시에는 문을 닫는다는 이런 개념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아이들이 더 늦으면 활용 못 하겠구나 하는 의미에서 많이 안 갔던 것은 아닐까요?
글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심도 있게 고려는 안 해 봤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유이용실 만족도가 작년도 기준을 보니까 98%로 돼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하신 거예요?
거기 이용자 300명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설문지를 주고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족도 질문서 저한테 자료 제출해 주실래요?
알겠습니다.
다음은 교육과학정보원 윤진수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중에 과학관 노후 전시물 교체 건에 대해 25억이 본예산에 잡혀 있잖아요.
현재 본예산 진행 상황을 보고해 주십시오.
교육과학정보원장 윤진수입니다.
작년에 25억의 거금을 쾌척해 주셔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과학관 천투실 운영이 되겠습니다.
현재 진행과정을 말씀드려야지 예산이 나올 것 같아서 일단 저희가 세 번의 위원회를 두 번의 위원회와 한 번의 컨설팅을 열고 그에 대한 위원회 수당과 그다음에 컨설팅 수당이 현재 지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6월 9일 지난 금요일이 되겠습니다. 6월 9일에 조달청으로부터 우선협상 대상자가 통보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대상자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진행하게 되어 있는데요.
대략적으로 낙찰률은 보통 87.7456%인데 저희는 85.75%의 낙찰로 해서 예산액 대비 21억 9500만원으로 낙찰되었음을 보고드리며 이어서 위원회가 끝났고 나중에 6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갖고 그러면 저희가 6월에 계약한다면 아마 12월 정도에 준공이 될 것 같고 그러면 턴키 방식으로 해서 저희는 그 이후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양질의 천체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연말이면 아이들이나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네, 정상적으로 추진하면 6개월의 공사기간을 뺀다면 12월 정도에는 저희도 목표를 가지고 그렇게 진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하나 들고 있는데 계속 민원 제기하시는 분 알고 계시죠?
민원 제기는 저희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대응은 제대로 하시고 계시는 것이에요?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고 저희가 이 민원에 대해서, 민원 얘기를 이 자리에서 해도 될까요? 괜찮습니까?
따로 저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러면 따로 민원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이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윤진수입니다.
지난 5월 25일 대한민국에서도 독자 생산한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하면서 자력으로 우주로켓 발사국이 되었고 이번 3차 발사 성공으로 인해서 세계 일곱 번째 우주 강국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지금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이에 발맞춰서 인공위성이라든지 로켓 등 한국 우주전략 개발에 맞춰서 이에 대한 인재개발에 관련한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향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재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에서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나요?
저희는 지금 6층에 해당되는 학생과학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층에 수족관을 비롯해서 2층에 천체투영실, 3층에 기초과학관 이렇게 돼 있는데요.
최근까지만 해도 제가 2017년에 근무할 당시에 리모델링이 됐기는 했는데 그 당시 우주에 대한 다양한 첨단과학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었고 그런데 이게 그냥 전시에 해당되고 체험하기가 굉장히 불편하고 이용률이 떨어져서 그 내용을 다른 최신 첨단 종목으로 교체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향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항공우주분야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교육에 대해서 추진할 의향이 있으신지?
저희가 지금 가동되지 않는 전시품목이 다수가 있습니다. 그 전시품목을 대체할 수 있는 위원님 말씀처럼 우주나 천체 이쪽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고민해서 이후에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그런 과학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에 미래 항공우주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프로그램을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난정평화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장 이종태입니다.
난정평화교육원의 사업설명서 255페이지에 일반현황을 보시면 인력에 관한 정ㆍ현원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치가 전체 인력 운영에 관해서 정원 15명에 현원이 14명으로 돼 있는데 보고서의 내용에 보면 정원이 일반직이 10명, 교육전문직 3명해서 13명으로 나와 있고 현원은 전체 14명인데 일반직은 6명 그리고 교육전문직은 3명으로 해서 9명인데 이 부분의 인력 운영에 관해서 수치가 안 맞는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 1일자로 직속기관이 되는 과정에서 인력 충원 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계속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는 과정에 현재 있고요.
그래서 현재는 교육전문직 세 분, 교육행정ㆍ시설직 네 분 그리고 임기제 공무원이 있습니다. 평화지도사와 관련된 분인데요. 그리고 보건행정직 관련된 부분해서 다섯 분을 현재 선발해 있고요. 그리고 기관배정교사가 또 있습니다. 저희 평화 지도를 연구해 주기 위해서 현장에서 파견 나오신 두 분의 선생님이 계시고 그다음에 숙직자 세 분 그리고 청소요원 세 분 이렇게 해서 현재는 20명이고요. 그다음에 기간제로 두 분을 새로 뽑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총 2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 내용에 보면 원래 정원이 일반직이 10명으로 돼 있는데 현재는 현원이 6명밖에 없는 것으로 내용에는 나와 있는데 그러면 지금 이 부분이 맞나요?
현재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은 지난 자료이기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
그러면 현재는 몇 명의 일반직이 근무하고 있나요?
일반 행정ㆍ시설직해서 네 분 있고요. 임기제 공무원이 현재 다섯 분이 근무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시설 4명, 임기제 다섯 분이라고 그러셨나요?
그러면 여기 표에 나와 있는 것하고는 전체적으로 여기서 말하는 일반직은 정규직 일반직을 얘기하는 게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설명을 이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수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일반직 정원이 10명으로 돼 있는데 자료 내용으로 보면 6명밖에 없는데 이 부분으로 해서 인력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그 부분을 제가 여쭙고 싶어서 지금 질의드리고 있습니다.
어려움 많습니다. 그래서 매일 시간외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또 도서벽지 지역이기 때문에 힘듭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에도 강화교육청이라든지 낙후된 지역에 소위 말하는 도서지역이라든지 이런 낙후된 지역에서 근무하시는 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인센티브나 지원을 많이 해줘서 여러 가지 교육의 혜택이 낙후된 지역에도 골고루 갈 수 있게 이런 부분들을 많이 주문했거든요.
아무튼 지금 난정평화교육원이 새로 설립돼서 운영하고 있는데 인력이라든지 전반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없도록 원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제가 또 하나만 질의드리면 지금 교육동은 운영하고 계시죠?
네, 교육동은 운영되고…….
이번에 생활동이 준공돼서 지금 운영하고 계신가요?
생활동은 현재 완공됐습니다. 그리고 시설 보완하고 있고요. 그리고 6월 30일 정식 개원식을 엽니다. 그리고 6월, 7월 두 달간 기관 임시운영을 해 보고 8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정리추경에서 4억 400을 감액할 예정이라고 그러는데 이 부분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설립 과정에서 많은 액수가 필요했고요. 그런 과정에서 추경도 받아 왔고요. 그러다 보니까 설립 과정에서 많이 사용됐는데 처음에는 돈이 굉장히 많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자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그러다가 올해 완공되다 보니까 좀 남았습니다. 그래서 정리추경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비용추계를 정확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난정평화교육원이 이번에 새로 생활동도 개원해서 앞으로 인천시 교육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원장님이 잘 운영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먼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께는 이따가 자료가 오면 질의드리도록 하고요.
학교지원단 임현자 단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임현자입니다.
이번에 사업을 보니까 251쪽에서 252쪽을 보면 IoT 기반 민간 공동관리 이런 내용이 있는데 혹시 어떤 사업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학교에서는 냉난방기 성수기 시에 굉장히 고장이 잦고 또 그에 따른 A/S가 지연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그런 것들을 미리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놓쳤던 것 같기도 하고요. 이게 본예산에 들어왔던 건가요?
아니요. 지금 추경에 반영했는데요. 저희가 작년 12월부터 계획해서 지금 제조사 업체들과 12차례 협의를 거치고 있고 11월부터 사업을 시행하려고 하고 있는데 1차 추경에 1억 900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사실은 계속 말씀하신 것처럼 성수기 시에 많이 고장이 났다고 하셨는데 이게 왜 본예산이 아니고 추경에 들어갔는지가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시기적으로 12월부터 진행하다 보니까 본예산에 못 들어가고 추경에 들어갔다고 제가 이해하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추가적으로 여쭈어 보고 싶은 게 그러면 한 학교당 냉난방기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드는 비용과 이 사업을 하면서 전환비용은 한 학교당 얼마나 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기는 한 학교당 유지보수 비용을 40만원 정도로 책정하고 있고 한 학교당 신규설치할 경우에는 9억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냉난방기 내용연수가 12년이었는데 18년, 6년 정도는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학교당 9억원의 예산이 몇 년간은 집행을 안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예산이 절감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데 짧게 짧게 끊어서 말씀드릴게요.
한 학교당 냉난방기 유지관리 비용이 40만원입니까?
한 달이죠?
네, 매달 40만원입니다.
매달 40만원이면 1년이면 480만원이요. 그리고 한 학교당 줄어드는 비용이 9억원, 초기 투자 비용이 준다는 얘기이신 건가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1년에 감가상각비가 7500만원씩 든다는 게 한 5000만원으로 1년에 2500만원 정도 준다고 제가 이렇게 받아들여도 괜찮을까요?
저희가 정확하게 추계를 잘하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9억원 초기투자비용이 12년이니까 1년에 7500만원씩 들고요. 이게 18년까지 늘어나니까 9억원을 18년 나누면 5000만원해서 보여주기에는 2500만원의 절감 효과가 있다고 보시는 것이죠?
저희는 확신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확신하고…….
지금 학교에서는 고장이 나게 되면 A/S도 물론 지연 연장이 되고 있지만 부품비용이 굉장히 기백만원 이렇게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비용들을 저희가 미리 추계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예산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총사업비가 41억원 큰돈이에요. 이 재원확보는 어떻게 하실 예정이에요?
지금 저희가 1단계는 80개 학교를 선정해서 시범 운영해 보고 또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2년에 걸쳐서 50% 학교 그다음에 2027년도에는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사업으로 보고 다음 해부터는 본예산에 편성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재원확보 방안이 마련된 건가요?
아니요. 재원 마련 확보는 안 됐습니다. 지금 저희가 11월부터 시행하고 1차 추경에 반영했기 때문에 거기서 시작되면 내년 본예산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하나 더 여쭈어 보고 싶었던 게 2027년 이후부터는 냉난방기 유지관리 지원 확대 시에는 매년 24억원 정도가 소요 예정이라고 돼 있습니다.
이게 매년 24억이라는 얘기는 ’28년에도 24억, ’29년에도 24억 계속 든다는 얘기인 것이죠?
지금 저희가 학교당 40만원으로 계산했는데 매년 인건비도 인상되고 부품값도 인상되기 때문에 제조사와 협의를 통해서 단가는 조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가요?
그런데 사실은 총사업비가 41억원이지만 이건 ’27년까지인 거고 ’28년부터는 24억이 계속 드는 거잖아요?
그러면 예산절감 효과는 있습니까?
예산절감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보여주는 데이터로는 매년 2500만원 정도 주는 것밖에 없는데.
잠시만요,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네, 기다리겠습니다.
저희가 계획서상 예상하기는 시범학교 80개교를 대상으로 하는 예산절감 효과는 연당 724억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724억이 준다고요?
네, 그 계산은 저희가 추후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니, 이렇게만 되면 너무 좋은 건데 5억원을 투자해서 724억을 줄일 수 있다고 하시는 거면 정말 좋은 건데 그러면 만약에 전체 학교로 전환한다는 것은 490학교 80개 학교니까 한 6배?
네, 꽤 많은 금액이 예산절감…….
지금 80개 학교에 724억이 준다는 얘기는 6배가 늘면 4200이 준다는 얘기인데 이게 수치상 맞나요?
저희가 계산을 하기는 그렇게 계산을 한번 해 봤습니다.
4200억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는 이게 좀 계산에 미스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게 5억 투자해서 80개 학교 724억을 줄였고 전체 다 하게 되면 약 6배 그러면 30억을 더 투자해서…….
또 신규시설 투자비용이 한 학교당 9억원 정도니까 그 학교들을 계산해도 예산은 조금 많이 절감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4200억이 준다는 얘기가 좀 궁금한데 한번 자료 있으시면 제출해 주시면 저도 보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직 추가적인 자료가 안 와서 나중에 질의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집행률이 조금 저조한 경향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물론 4월 30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이렇게 저조하다고 말씀하시는데 4월 30일 기준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조금 집행률이 저조하다고 판단되고 있고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학생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환경개선이라든지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조기에 집행해서 학생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집행을 앞당겨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추경에 편성한 예산을 보니까 본예산에 편성해서 계획적이고 내실 있게 집행하는 것이 맞는다는 그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본예산에 편성해서 당위성도 확보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애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유병식입니다.
학생진로지원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145쪽에. 기관 연계해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데 사업비가 100만원입니다.
보고서 내용을 보니까 교육기부로 운영하기 때문에 사업비가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물론 예산이 안 들어가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면 좋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교육기부로 했을 때 과연 학생들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그런 직업교육이 될 것인지 조금 의문이 가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연계 직업체험프로그램은 기관과 연계해서 직업체험을 하고 있는 건데요. 공항철도 직업군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승차권만 예산 집행하고 나머지는 교육기부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체험프로그램이 기존에 있는 것은 서로 협의해서 미디어체험이라든지 아니면 금융 관련 직업군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교육기관이 어떤 게 있습니까, 공항철도 외에.
저희가 최근에 가스 관련 직업군도 연계해서 추가로 했거든요. 일단 기존에 있는 것을 이용해서 하다 보니까 예산은 별도 투입이 안 되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철도나 소방서 특히 소방서 같은 경우에는 소방관이 인기직종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교육기부로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따를 수 있지 않나 생각되어져서 좀 더 내부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이런 부분에 예산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아끼지 마시고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진로교육프로그램이 있는데 학교선정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뭐 신청에만 의존하는 겁니까?
평생학습관장 유병식입니다.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학교에서 신청을 일단 받고 신청받은 것에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선정위원회가 있습니까?
그러면 선정위원회에서 채택이 안 되면 그 학교는 못 하는 겁니까?
그래도 우리가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좀 더 많이 하기 위해서 늘려나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런 것을 감안해서 앞으로 더 많은 학교에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신청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배정해 주는 게 좋은데 선정위원회에서 물론 이유는 있겠습니다만 가급적이면 혜택의 폭을 넓혀 나가는 방향으로 해 주시는 게 좋겠다.
선정위원회의 선정기준이 있으면 하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강사는 어떻게 선정하십니까?
저희 강사도 강사선정위원회가 있거든요.
이것도 선정위원회가 있군요.
네, 그렇습니다.
강사선정은 선정위원회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프로그램별로 시행하고 난 다음에 학생들한테 평가나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강사도 마찬가지고요?
알겠습니다.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문제는 상당히 우리 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둬야 될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되어져서 내실 있게 운영되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보고서 28페이지, 29페이지 보시면 ICT
활용 교수학습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료내용에 보면 사업기간이 1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그런데 집행률이 61.7%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데 문제점 및 대책을 제가 이렇게 봤어요. 자체적으로 이렇게 평가하신 거죠?
교육과학정보원장 윤진수입니다.
그렇습니다.
보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 운영을 위한 학교의 수요가 많아서 확대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렇게 돼 있고요. 특수학급, 다문화, 도서지역 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서 맞춤형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이렇게 하셨는데 이렇게 판단하신 것은 어떻게 해서 판단하신 겁니까?
지금 창의미래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찾아가는 교육입니다. 원으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컨설팅단이나 선생님들을 모시고 외부로 나가서 연수를 주로 하는 그런 건데요.
예를 들어서 요즘 코딩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들어오다 보니까 수요가, 저희 428대 버스로 우리 원으로 찾아오게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수요가 많아서 저희가 다 수용을 할 수 없는 그런 어려운 상황입니다.
창의미래교육 외부용역을 주셨거든요.
용역 내용이 뭡니까?
용역 내용은 예를 들어서 소프트웨어교육을 얘기하면 어플로그도 있고 코딩도 있고 피지컬 컴퓨팅이 있는데 저희는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을 저희 원에 목표로 해서 외부에서 요청하는 것에 대해서 직접 찾아가는 것인데요.
원래 교사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해서 그분들을 모시고 다니면 참 좋은데 학교에서 요구하는 게 교육과정 정규시간 내에 요구하고 그래서 저희가 외부 전문가의 용역계약 입찰을 통해서 그분들이 저희가 요구하는 수요를 맞춰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그렇게 용역을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용역은 끝났습니까?
용역은 다 계약이 끝나서 지금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용역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수요가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확대하셔야 되겠다 이 말씀이신가요?
저희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치보다 더 외부에서 요구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저희 원 입장에서는 용역을 써서 외부로 찾아가는 그런, 특히 올해는 도서벽지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주문도, 덕적도까지 해서 섬까지 찾아가면서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 자료로 봐서는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인데…….
본예산 때 수요예측을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본예산 반영사업인데 수요가 많을 것을 예측하셨는지 수요조사를 하셨는지에 대한 것을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저희가 요청을 공문으로 시행합니다. 이런 것을 시행하니 학교에서는 신청해라, 그러면 그 신청 폭주로 인해서 저희가 선정위원회에서 다룰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어쨌든 본예산 때 수요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본예산 때 수요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본예산 편성 당시에는 제가 없어서 그 상황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 엄청난 수요에 의해서 저희 원도 거의 포화상태로 매일 7대 버스가 들어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확대하기 위한 수요조사는 지금 이루어져 있는 상태입니까?
확대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공간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올해 본예산으로, 아까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본예산으로 확대할 수 있는 클래스 룸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니, 지금 학교 수요조사가 이뤄졌느냐 이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시교육청의 디지털센터와 저희가 거의 병행해서 같은 수업을 진행하는데, 이걸 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요조사에 의해서 보니까 작년에 3배 이상, 저희가 요구한 것보다 3배 이상 더 신청해서 확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AI 로봇 같은 경우 인공지능, 자율드론, 확장형 로봇, 축구 로봇이 인기가 많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대로 수요조사를 해서 수요가 지금 사업보다 3배 이상 많다고 하시는데 향후에 필요하시다면 사업계획을 다시 한번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의 감사한 질문에 저희 원에서는 내년 예산에 이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예산을 추경이 아니라 본예산에 책정하려고 여러 의견을 모아보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지금 당장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계획인데 지금 4월까지 해서 약 62%가 집행됐다는 것은 후반기에 사업하는데 굉장히 차질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사업이 필요하시다면 금번 추경 때도 한번 올리실 필요성이 있지 않나 그런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신미혜입니다.
보고서 63폐이지 보시겠습니다.
지방공무원 연수 운영경비 중에서 장기교육과정 운영하고 계신 거죠?
이 사업을 언제부터 하신 거죠?
작년 ’22년도에는 인천 6급 핵심인재가 서울로 위탁연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총무과에서 1억6000만원 사업비를 갖고 있었던 건데 금년에는 저희 연수원에 위탁을 요청해서 저희가 서울로 파견하던 것을 우리 자체적으로 7월부터 해서 6개월 과정의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한 사업인데 저희가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죠? 그래서 올해 연수원이 맡기로 하신 거죠?
작년도 교육내용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보고 계시죠?
저희가 서울로 위탁했을 때 모든 결과를 갖고 있고요. 우리가 이것을 TF팀을 구성해서 갔다 온 사람들의 평가를 하고 또 담당 6급들의 의견을 조사해서 저희가 이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의 목적이 인재양성이거든요. 인재양성을 통해서 핵심부서에 배치하는 게 주목적인데 여기 사업에 맞는 교육내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고, 작년은 서울 기관에서 했지만 올해부터 연수원에서 하시게 되면 앞으로 교육 확장하는데 있어서 우리 연수원에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도 이게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6개월 동안 이 연수를 계속 계획적으로 준비 중이고요. 특별히 또 인천교육연수원이 하는 장점이 인천에 맞는 인천형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차질 없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맞춤형교육을 중심으로 하셔서 보니까 교육내용은 굉장히 좋은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교육받은 이후에 교육받은 공직자들이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역량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평가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의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본청에서 해야 되겠지만 우리 연수원장님도 참고하시라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것이고,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질의하겠습니다.
학생문회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보고서 85페이지 지역문화예술 네트워크 운영에 관련돼서 질의하겠는데요.
여기도 사업기간이 1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그런데 집행률이 0.8%인데 이 사업을 했을 때, 사업 자체가 하반기 사업입니까?
연간 사업입니다.
전반기?
연간사업인데 주로 사업을 언제 하시는지에 대한 것을 질의하는 겁니다.
지금 예산은 8억 1600만원인데 집행률이 4월까지 0.8%예요. 그러면 남아있는 기간동안에 이 사업계획 수립을 언제 집중적으로 하실 건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문화 네트워크 운영의 본격적인 활동은 3월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3월부터 찾아가는 아트스쿨하고 교육예술이음 박람회를 개최하거든요. 그 사업을 통해서 이뤄지는 거기 때문에 시기가 1월, 2월이 아닌 3월부터 실질적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부분이어서 집행이 좀…….
그러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신 거죠?
우리 존경하는 이봉락 부의장님이 질의하셨는데 학생교육문화회관도 프로그램 사업들을 보면 대다수가 강사수당이라든지 강사운영비라든지 아니면 강사지원프로그램들이 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강사들을 선정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여기도 강사선정을 강사선정위원회에서 하는 거죠?
그리고 굳이 표현하자면 강사 채용 이후에 우리 강사들의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죄송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양해해 주시면 운영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답변하셔도 됩니다.
위원장님 추가시간 좀 쓰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장 이재일입니다.
저희가 각 영역의 강사들을 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영재원이나 각종 강사들의 운영이 끝나면 만족도 조사나 학부모님들의 의견이나 학생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강사 관리라든지 이후에 평가는 만족도에 의존하고 있습니까?
우리 학생문화회관 자체 집행부에서 평가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강사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선정할 때부터 선정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영재 또는 다른 강사들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담당자들이나 관련자들이 들어가서 수시로 수업참관도 하고 저희가 관측적으로 강사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운영부서에서는.
제가 질의드린 취지가 뭐냐 하면 아마 강사들을 채용하는데도 쉽지 않을 거고 선정 이후에 관리하는데도 쉽지 않을 거고 그리고 선정 이후에 아마 재지원에 대한 비율을 제가 모르기 때문에 재지원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평가를 한번 해 보실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예를 들어 강사 수요가 없었을 때 부득이 재지원하는 강사들에 대한 재지원을 승인할 수밖에 없을 그런 가능이 있겠구나. 그러면 강사에 대한 질적인 부분도 평가를 객관적으로 해 보실 필요가 있다 이런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고려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김창용입니다.
보고서 121페이지 보시면 지금 역사체험교육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역사체험교육 중에 가족역사문화체험이 있어요. 이 가족역사문화캠프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이것은 어떻게 운영하시는 거죠?
8월부터 운영 예정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학생교육원 김창용 원장입니다.
주로 7, 8월 방학 기간 중에 학생교육원에서 각 학교에 공문을 발송해서 지원자를 구합니다. 그래서 지원한 가족들 주로 4인 한가족해서 10가족 40명을 각 체험학습장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한 사업입니까, 이 사업이?
쭉 해왔습니다.
그동안에 했을 때 가족캠프에 참여하신 분들에 대한 만족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만족은 매우 좋게, 아주 좋게 나왔습니다.
10가족 하신다고 그러셨나요?
네, 7, 8월 중에 10가족 40명 이렇게 하고요. 해마다 자꾸 늘려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정은 어떤 방법으로 하시죠?
선정은 지원자가 지원이 많은데요. 지원이 많을 때는 자기 텐트라든지 숙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준비물을 갖춘 가족이 우선이 되고 또 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또 교육원에 전화 문의를 함으로써 적극…….
네, 알겠습니다.
올해 신청자가 몇 분이나 되죠?
40명 예정돼 있습니다.
예정인데 아직 신청은 안 받으신 건가요?
이것은 7, 8월이라 현재 교육원에서 교육인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받은 이후에, 전년도에는 몇 분이나…….
40명했습니다.
그러니까 몇 가족이 신청하신 거죠?
아니, 신청이 10가족이었어요?
그 가족 수는 조금 변동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까지는…….
아니, 제 말씀은 참여하는 가족은 40명 맞는데 10가족인데 신청하는 가족이 몇 가족이나 되냐고요?
신청은 조금 더 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니, 그것을 미리 분석하셔야 이 사업에 대한, 지금 말씀한 대로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사업인데 10가족이 신청해서, 10가족이 참여하는데 예를 들어 100가족이 신청할 수도 있고 더 많이 신청할 수도 있는데 그런 좋은 사업이라고 판단하시면 사업에 대한 확대를 하셔야 된다 이런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돼서 이만 질의 마치고 추가로 다시 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중식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식 정회를 선포하기 전에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난정평화교육원 원장님.
난정평화교육원 원장 이종태입니다.
아까 존졍하는 임춘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다 마셨는데 일반현황 있죠?
거기에 보면 정원, 현원 이 표가 맞습니까?
4월 30일자로 맞습니다.
4월 30일자로…….
아니, 이 표가 지금 계가 15명인데 일반직 10명에 교육전문직 3명 아닙니까?
그러면 13명인데 왜 15명입니까?
일반직 정원이 열 분이고요. 그리고 현원은 여섯 분입니다, 4월 30일자로.
아니, 그것말고요. 계가 15명 아닙니까? 그런데 일반직이 10명이죠, 옆에 보면 교육전문직 3명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13명이잖아요?
잠깐만요. 여기에 기관배정교사 두 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기관배정교사를 밑에다 써놓으시면 어떻게 알아요?
그러면 이 표 자체가 틀린 것 아닙니까?
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현원에 보시면 14명이죠? 그렇죠, 계가?
일반직 6명이고 교육전문직 3명입니다. 기관배정교사 2명 합쳐도 11명이죠?
3명은 또 어떻게 됩니까?
3명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 세 분을 포함시킵니다.
교육감 소속 근로자 포함시킨 거죠?
그러면 다른 기관들 표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을 포함하지 않았어요. 다른 기관들 표 보세요? 밑에다 별도로 표시했죠?
아니, 이렇게 기본적인 것도 안 맞추어 오시면 이게 업무보고를 하러 오신 게 맞습니까?
제가 난정평화교육원 원장님한테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뭐가 맞는 것이고 뭐가 틀린 겁니까?
그리고 기관배정교사라는 게 뭡니까? 기관배정교사 정의가 뭐예요?
저희 기관에 배정된 지원 현장교사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원을 해요?
현장에서 교육 지원을 나오신 분들입니다. 저희 인원이 모자라기 때문에 그래서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하실 분들을 모셔서 일단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고해서 뽑으신 것이잖아요, 공립 선생님 중에?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앞에 보면 기관이라는 말을 빼고 배정교사라는 게 있어요. 이건 또 뭡니까? 똑같은 것이겠죠?
네, 그렇습니다.
아니, 뭐 이렇게 용어의 통일도 안 하고 이것을 도대체 위원들 보라고 준 자료인지 모르겠네.
아니, 그래도 이게 공식적인 회의 아닙니까?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다 찾아낼 건데 지금 사업추진현황 이런 것도 거의 다 달라요.
제가 오늘 미리 달라고 해서 진행률 5월말 기준으로 받았는데 이런 식으로 회의 준비하시는 것은 안일한 태도를 보이시는 것 같아요.
아무튼 일단 중식 정회를 하기는 할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다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중지)
(14시 1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시간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질의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이미영입니다.
해외대학 초청 세미나 운영계획 자료 받았는데 이게 6월 9일부터 6월 12일 월요일까지 진행됐던 것인데 진행 잘 됐나요?
네, 진행 잘 되었습니다. 6월 9일 초청대학과 사전협의회를 거쳐서 호주 테이프대학 및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과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고 또 대학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거쳐서 진로진학직업교육과와 인천형 글로벌 교육과정 운영 담당자들과 함께 협의회와 설명회를 같이 거쳤고, 11일에는 인하대학교에서 수시박람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천시내 학생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이 함께 오셔서 진학상담과 해외진학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다 출국하셨겠네요?
궁금한 게 예상 참여대학 예정을 봤더니 총 8개 대학이 참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대상이 학교별 관계자가 5명씩이 있는데…….
실제는 18명이 왔습니다.
그것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5명 이내에 초청하는 것으로 해서 총 40명을 예상하셨거든요.
그런데 오신 것을 보면 인도네시아에서 두 분, 호주에서 다섯 분, 대만 청화대 두 분, 대만 국립대 두 분, 대만 사범대 세 분, 대만 과학기술대 네 분해서 총 열여덟 분이 오셨어요.
네, 계획서 수립할 때는 업무협약식과 진로진학을 담당하는 분이 오시지 않을까 예상해서 다섯 분을 예상했는데 실제는 1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십 분이 오셔서 예산 계획을 8100만원이었는데 실제는 열여덟 분이 오셨다 말이에요. 그런데도 예산이 똑같이 8100만원이어서 제가 잘못 본 것인지?
그 부분은 저희가 앞부분 초청 세미나라고만 되어 있는데 실제는 저희가 10월에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에 대해서 실제 시설도 점검해 보고 실제 대학에 가서 확인하려는 절차가 아직 남아 있어서 5명이 해당 학교를 방문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 예산과 포함해서 항목으로 잡혀 있는 예산이 모두 81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아직 나가셔야 되는 것이죠, 다섯 분이?
두 번 정도 더 나가셔야 되고 그게 500만원, 어디로 나가세요?
인도 델리대학 같은 경우는 아직 업무협약식은 체결 중에 있지 않고 협약내용을 지금 서로 상호 협약 중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준비 중에 있고, 대만이라든가 또 호주 이쪽 업무협약을 맺은 중국 산동대학 이 대학 중에서 방문을 서로 상호협약해서 가능한 대학들을 방문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시면…….
2가지 사업이 종합돼서 예산이 많아 보입니다.
그러면 해외대학 방문 초청 워크숍 이것 관련한 것은 7600인가요?
그러면 이번에 그분들이 들어오시면서 쓰신 비용이 얼마예요?
실제 이분들이 들어오신 데 쓴 돈은 2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비로 2500만원하고…….
국외여비 초청 2500만원이요?
네, 그리고 업무협약식 체결 비용하고 협의회비 중에서 일부 사용했습니다.
2500만원이고 그다음에 협약식 체결 540만원인 것이죠?
그중에 일부를 썼습니다.
일부요?
일부면?
그 업무협약식 체결할 때 호텔 대관료하고 업무협약 체결하는데 기념물품 구매하는 비용과 뒤에 협의회비에서 식대비로 좀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국외 여비 초청이 5명인데 2500만원 맞나요, 500만원씩 5명? 저는 계속 말씀드리는 게 이건데? 지금 여기 오시는 게 2500만원이라고 돼 있잖아요, 500만원씩 5명.
대만과 인도네시아, 호주에서 오셨는데 비행기 비용이 다 달라서 그 항공료와 업무협약에 드는 비용이 18명분이 합해서 2500만원인데 이 세부내역은 추가 자료로 제출해도 괜찮을까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게 원래 처음에 예상했던 것은 40명이잖아요. 40명 예산으로 채워졌다가 18명으로 준 것이잖아요.
다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인원이 줄었습니다. 중국 산동대학하고 인도 델리대학이 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처음부터 40명 기준으로 세워진 예산인 건지?
40명 기준으로 세워진 예산입니다.
그게 2500만원이라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18명으로 줄었으면 2500만원보다 더 줄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이 2500만원이 40명 기준이잖아요, 원래 처음 예산 올라왔을 때. 아닌가요, 계획하셨을 때?
계획했을 때 비용이 항공료하고 차이가 있어서 약간…….
아니, 차이가 당연히 있겠지만 항공료 차이는 10만원, 20만원 당연히 있겠죠. 그렇지만 여기는 명수가 40명에서 18명으로 줄었잖아요. 예상은 40명이었잖아요, 8개 학교에서 각 5명씩 예산은 40명, 예산은 40명 기준이었을 것 아니에요?
지금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추후 자료로 제출해도 괜찮을까요?
네, 추후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제가 다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니, 괜찮습니다.
추가적으로 초청말고 해외대학 교육감 추천 전형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 싶거든요.
이게 지원자 수하고 지원율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지금은 글로벌 캠퍼스에 있는 대학들과 병행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산동대학만 업무협약이 지난해에 체결이 완료된 상태였고 코로나로 인해서 산동대학에는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대신 겐트대학 같은 경우는 13명이 교육감 추천전형으로 지원했는데 그리고 나머지 대학들은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아직 지원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여기서, 저희가 총 4개 학교가 되어 있지 않았나요, 2개밖에 없었나요, 겐트대학교하고 산동대학교.
아니, 지금 뉴욕주립대, 겐트대, 유타대학교, 조지메이슨대학교가 올해 추가되었습니다.
거기 지원자 수는 아직 알 수 없는 것이죠, 겐트대학교말고.
다른 대학에는 지원자는 있지만 교육감 추천전형으로 간 인원은 재작년에 10명, 지난해에는 13명이었습니다.
아, 그래요.
이런 데 가는데 학비는 얼마씩 들어요?
얼마나 비싸죠?
한 사오천만원 이렇게 든다는…….
한 학기예요?
1년에 사오천만원이요?
여기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일반 학생들이 지원할 수는 없겠네요, 금액이 워낙 크다 보니까.
아무래도 가정 형편이 좀 넉넉한 친구들이 지원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아시아대학 같은 경우는 저희가 업무협약 내용에서 교육감 추천전형이기 때문에 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제도라든가 어떤 인센티브 줄 것에 대해서 저희 교육감님과 총장님과 업무협약 내용에 들어가 있습니다.
저도 그걸 여쭈어 보고 싶었거든요. 학비가 너무 비싼데 장학금 제도가 있는 건지?
교육감 추천전형으로는 그 대학에서 장학금을 지불해 주는 조건하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비싸서 이것을 계속 진행하는 게 어떻게 보면 가진 자의 뭔가 학벌 세탁이나 아니면 그런 것 위주로 이용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염려가 있어서요.
그래서 대만 대학교하고 호주 대학교하고 인도네시아 대학이 지난번에 설명회를 갖고 또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는데 교육감 추천전형으로 왔을 경우에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생활비와 학비에 대한 장학금 제도 제안이 있었고, 아이들이 여기에서 중국어라든가 이런 외국어를 배우고 있지만 랭귀지 코스가 좀 더 필요한 아이들은 6개월에서 1년까지 무료로 언어과정이 제공된다는 이러한 조건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요? 그래도 학비 사오천만원이면 사실상…….
글로벌 캠퍼스 대학 같은 경우 국내에서 공부하는 것에는 생활비가 들지 않지만, 집에서 다니니까. 이 아이들이 외국 캠퍼스에서 배우러 갈 경우에 학비가 추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만 대학과 인도네시아 대학은 비용이 그렇게까지 많이 들지 않습니다.
말씀 중에 죄송한데 얼굴이 너무 안 보여서 그래서 제가 원장님 얼굴 보고 계속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선발기준이나 이런 것은 다 정해져 있는 것이죠, 전형 내용이나 학생 선발기준 같은 것은 다 정해져 있고…….
아이들 선발기준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대학 가는 게 더 어렵고 실제 인도네시아나 대만 대학의 선발권을 알아봤더니 일단 그게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희망하고 또 외국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면 아이들이 추천전형이기 때문에 믿고 아이들을 받는 조건이고, 언어가 조금 부족하다면 학교가 책임지고 언어과정을 제공한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저는 걱정되는 게 특혜 시비가 발생 왜냐하면 좋은 대학교와 계속 협약 중이잖아요.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아이들이 다닐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실 선발할 때도 특혜 시비가 있을 수 있으니까 선발할 때도 잘 선발하기를 바라면서…….
추가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네, 말씀해 주세요.
호주 테이프 대학 같은 경우는 말하자면 글로벌 잡스쿨이라고 저희가 직업계 고등학교 아이들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아이들의 선호도를 조사했을 때 가보고 싶은 나라, 교류하고 싶은 나라가 호주 테이프 대학은 사실 직업전문학교입니다.
그래서 이 학교를 다니게 되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같이 연결해서 그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고 실제 졸업했을 때 취업도 보장된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그쪽 지역 아이들이 선호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또 아이들이 가장 교류하고 싶은, 배우고 싶은 언어가 중국어와 대만 학교와 교류하고 싶다는 근거하에 저희가 대만 대학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대만하고 아이들이 교류하고 싶은 것이에요?
교류하고 싶은 나라 중에 학교가 초ㆍ중ㆍ고 조사했을 때…….
학교가 중국도 아니고 대만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네, 초ㆍ중ㆍ고 조사했을 때 선호도가 중국어하고 일본어가 제일 많고 또 이어서…….
그렇죠. 중국어하고 일본어는 당연히 많겠는데 대만…….
교류하고 싶은 나라 중에는 대만이 또 있습니다.
혹시 보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수요조사를…….
보기가 뭐 대만,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이렇게 된 게 아니고 중국, 미국도 다 있었는데…….
중국, 미국도 있고 뭐 프랑스도 있고 말레이시아…….
그런데도 대만이 1등이에요?
일부 국가들이 우즈베키스탄하고 캄보디아하고 교류하는 나라도 있고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이 1등이어서 대만 학교가 이렇게 많다?
그래서 실제 대만도 교육청에서 인천에 있는 교장 선생님들 아홉 분을 초대해서 그저께 출발해서 지금 대만에 가 계십니다.
그러면 혹시 대만 선호도가 1등이라고 하셨잖아요. 그 자료 근거하에 하셨다고 하시니까 그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교류 현황과…….
교류 현황 아니고 아까 선호도가 1등이라고 하셨잖아요?
선호도 1등 근거로 대만하고 교류하고 있다고 하셨으니까 그 자료 한번…….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만이 그렇게 인기 있는 곳인지 몰랐습니다.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짧게,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인천형 글로벌 인재육성과 교육감 추천전형이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인천형 글로벌 인재는 인천이 동아시아의 관문이고 그리고 우리 지역, 동아시아를 알고 세계로 나가는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인데 이번에 UN에서도 2030년까지 결의한 안건이 인간, 지구, 평화, 파트너십 이런 영역에 대해서 17개 목표가 있는데 그런 것을 함께 네트워킹이 돼서 동아시아 교육청과 학교들 더 나아가 세계의 여러 나라 아이가 교류하면서 인천의 인재들이 세계를 주도하는 세계로 나가는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에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송도에 글로벌캠퍼스들이 있잖아요. 거기랑 협약이 불가능한가요?
조지메이슨대학하고 저희가 협약을 체결해서 얼마 전에 전문가 아카데미 과정이라는 프로그램을 조지메이슨대학에서 진행했습니다.
향후 확장하실 생각도 있으신가요?
사실은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대학하고는 저희 본청에서 현재 업무를 추진 중에 있었고 벌써 진작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어서 저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맡고 있는 사업은 새롭게 해외대학과 특히 동아시아지역에 있는 대학들과 교류하고 좀 더 범위를 넓혀 가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름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으로 바뀌었잖아요. 좀 더 큰 세계로, 세계 대학과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좀 더 효과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검증해 보고 사업에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드렸던 요구자료는 정리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유병식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유병식입니다.
145페이지 봐주실래요.
학생진로지원프로그램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직업체험프로그램, 기관연계 직업체험프로그램, 찾아가는 진로교육프로그램 이것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실래요.
직업체험프로그램은 저희 학습관에서 세프라든지 바리스타 이런 것들을 교육하는 거고요. 기관연계 직헙체험은 한국은행이나 이런 데서 금융 관련 직업군에 대해서 하는 거고 그다음에 공항철도와 연계해서 철도직업군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것은 가스 관련 직업군도 신설돼 있고요. 그다음에 항공직업군이라고 해서 객실 승무원이라든지 조종 관련 이런 것들도 직업연계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산 집행 상황을 살펴보니 집행률이 4월말 기준 0%예요. 진행된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왜 이러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직업 관련 프로그램이 4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시기상으로 집행이 안 됐지만 5월 31일자 기준으로 집행률이 6.8%이고 6월 9일자 기준으로 7.2%의 집행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에 적기에 집행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6월인데 그 정도면 연말까지 다 끝낼 수 있겠어요?
이게 사실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다 보니까 상반기에는 집행률이 저조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중에 서면으로 오늘 기준해서 프로그램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하고 집행이 늦어진 사유 그것을 설명해 주세요. 서면보고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교육과학정보원 원장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윤진수입니다.
31페이지인데 여기도 예산 집행률이 0.7%로 저조한 이유와 e학습터 사업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윤진수입니다.
인천 e학습터에 대한 집행이 저조한 건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천 e학습터는 학기별 대략 500학급씩 범교과 선생님들이 들어오셔서 아이들에게 블렌디드 수업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한 학기별로 500명씩해서 1년에 1000명의 선생님들이 접속하는 곳인데 현재 618명의 선생님들이 접속해서 학생들과 블렌디드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돈의 지출이 그분들한테 일정 수당의 활동수당을 드려야 됩니다. 그런데 아직 내용이 수합단계이고 해서 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아직 돈이 지출되지 않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인천 e학습터에서 중요한 사항은 교과 및 동아리 활동에 대한 30명의 선생님이 지원해서 정량ㆍ정성평가를 통해서 열 분의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매달 활동하는 활동비조로 나가야 되는데 현재 나간 돈이 지금 집행액이 저조한 이유가 그 정도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후 12월까지 계속되는 사업에 의해서 활동비가 제대로 집행될 예정입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동아리과정 운영 실적에 만족도는 어떤지?
동아리과정의 만족도는 지금 저희가 읽ㆍ걷ㆍ쓰라고 하는 시스템과 연계해서 선생님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의 경우는 만족도가 좋고 그다음에…….
그냥 좋다 하지 마시고 얼마나 좋은지 퍼센트로 얘기하시든지 해 줘야죠.
보통 저희가 만족도로 하면 90% 이상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e학습터는 17개 광역시에서 다 운영하죠?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17개 시ㆍ도가 다 운영하죠?
네, 이것은 17개 시ㆍ도 공동운영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우리 인천시가 타 시ㆍ도에 비해서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이 시스템은 코로나시대에 인천에 있는 모든 초등ㆍ중등 선생님들이 거의 대부분 이 시스템에 들어가서 온ㆍ오프수업을 병행하셨습니다.
아니, 타 시ㆍ도랑 우리 인천시랑 비교해서 어때요?
지금 말씀하신 건지 아니면 코로나시대 때 말씀하신 건지?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범교과 쪽에 610명의 선생님 정도가 지금 접속하고 계십니다.
타 시ㆍ도는 어떻죠?
타 시ㆍ도 상황은 정리해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대구에 있는 케리스에 서버가 있는데 타 시ㆍ도에 대한 접속률이나 이런 것은 통계를…….
17개 시ㆍ도 비교자료가 있으면 근거해서 답변해서 추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방과후 사교육을 줄이고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인천 e학습터 온라인 학습이 유명무실화되지 않도록 홍보하고 운영 관리에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게 저희의 큰 숙제입니다. 코로나시대에는 참 좋았는데 많이 이탈, 케리스도 10분 1 정도 서버를 줄여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보고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 원장…….
127페이지 한번 보시겠어요. 거기가 지금 서사체험학습장하고 해양체험장하고 국화리 야영장 이렇게 세 가지 사업을 실시하는 거죠?
지금 국화리 현황은 어때요?
국화리 현황은 1978년도에 오픈해서 45년 이상된 굉장히 노후화된 체험학습장입니다.
제일 문제되는 것은 진입로가 좁아서 민원도 나오고 학생들이 입교해서 활동하는 데 굉장히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 말씀이 나왔으니까 그런데 진입로의 13필지가 개인 땅이 9필지 또 종중 땅이 1필지, 국토해양부가 1필지, 재정경제부가 1필지, 인천시교육청 땅이 1필지해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전화하고 만나서 우리 학생들 교육을 위해서 진입로를 평평하게 아스팔트도 깔고 교육활동 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분들께 말씀드리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문제가 지적된 지가 몇 년 됐습니다. 3, 4년 됐는데 아직 해결이 안 되고 있고 또 야영장 내 불법 건축물이 좀 있었습니다. 불법 건축물은 어떻게 하고 계시죠?
야영장 내에 불법 건축물이 약간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산림청 땅 이런 불법 건축물은 현재 전원 원상복구된 상태입니다.
지금 남아 있는 건축물들은 건축물대장에 다 등재가 돼 있는 건물들이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동안에 불법 건축물 포함해서 프로그램 사업들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불법 건축물을 다 철거하고 해결한 이후에 프로그램들은 달라졌어요, 아니면 그대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어려운 점은 있지만 과거에 진행했던 프로그램들 그대로 학생들 입소하는데 지장없게끔 프로그램 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사용했던 시설물들을 사용 안 하고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돼 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남의 땅을 좀 침범했던 것을 원상으로 회복하고 그쪽으로 활동을 안 하면서 그 안에 자체 내에서 활동하는데 지장없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부지 이용하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을 거예요.
그런데 그 부지 내에 시설물들을 이용해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어요. 그 시설물들을 다 철거했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그 프로그램을 어떻게 변화시키든지 아니면 시설물들을 다시 시설을 하든지 하셔야 되는데 그 시설물들을 시설하려고 보니까 진입로가 확보되지 않아서 건축물 허가가 떨어지지 않죠? 그래서 못 하시는 거죠?
그런데 프로그램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 프로그램이 부실화되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있어서…….
네, 위원님 좀 더 보충해도 되겠습니까?
그 바로 뒷산이 고려산입니다. 그래서 고려산 중턱 진입로에 여러 가지 포스트 네 군데, 다섯 군데를 정해서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아이들 반응도 좋고 또 강사님들 배정 선생님들이 열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입로는 어디까지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까?
진입로를 정확히 말씀 올리면 13필지가 입구부터 교육원 교육하는 장소까지 500m에 걸쳐 있습니다.
그게 개인 땅이 9필지…….
아니, 그 내용은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아는데 확보에 대해서 어디까지 그분들하고 접촉이 돼 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큰 버스가 진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대책이 45인승 버스보다는 20인승 소형버스 2대를 운영해서…….
아니, 버스가 45인승이든 20인승이든 소형이든 진입하는데 문제가 아니고 근본적인 것은 진입로 확보에 대한 게 문제라니까요. 그 확보에 대한 것을 어디까지 진행하고 계신가요?
현재까지는 개인 땅 걸려있는 9필지하고 종중 한 씨 땅하고 연결해서 대화를 갖고 만남도 가졌습니다. 그래서 강화군청과 강화읍사무소, 국화리마을협의회하고 계속 대화해서 일부 몇 분은 진입로를 넓혀도 좋다라는 말씀을 들었고요. 또 일부는 나는 끝까지 이 땅은 포장하는 것은 반대한다. 그런 쪽으로 돼 있기 때문에 100% 진입로 확장공사에는 매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서히 점진적으로 차근차근해서 완벽하게 진입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입로가 확보돼야 우리 야영장 내 시설물을 할 수가 있는 것은 맞죠? 우선이 진입로 확보인데 진입로 확보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주들한테 사용승인을 받는 방법 또 하나는 매입하는 방법 그 두 가지를 한번 접근해 보셨어요, 매입 내지 사용승인을 받는 것에 대해서.
몇 백년 전부터 살아오던 땅이기 때문에 굉장히 비협조적인 면이 있는 게 사실이고요. 자연 그대로 있는 땅을 원하는 지주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위원님 말씀대로 지주들 사용승인과 또 매입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해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근본적인 해결은 안 되고 있고 거기에 대한 사업은 지금 보니까 운동장 정비사업 실시하셨습니까?
네, 그 위쪽에 도로 넓히고 몇 군데 실시했습니다.
운동장 사업을 실시하셨어요?
예산이 1500만원으로 잡혀 있는데 추진계획은 2023년 7월에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했는데 조기에 작업을 끝내신 건가요?
진입로는 일단 위쪽 진입로 공사는 완벽하게 했고요.
제가 드린 말씀은 진입로가 아니고 진입로는 그렇게 앞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찾으시고 노력을 하시고 야영장 내 운동장 정비작업 실시 예산을 이렇게 1900만원 세웠어요. 그런데 이 작업을 7월에 하시겠다고 추진계획을 했는데 지금 답변으로 봐서는 이 작업이 완료됐다고 말씀하셨는데…….
7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작업이 완료가 안 됐네요?
네, 운동장은 아직 덜 됐습니다.
그 질문이었습니다.
어쨌든 국화리의 제일 큰 문제는 진입로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게 벌써 한 3년 이상이 걸렸어요. 그런데 똑같은 답변만 나오는 거예요. 뭔가 하나 좀 변화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께서 각별히 노력을 더 해 주십시오.
네, 노력하겠습니다.
그 전에 그 시설물들을 다 철거했어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설물들을. 시설물 없이 단순히 거기는 시설체험은 없어요. 지금 말씀한 대로 야영장 뒤에 고려산이고 산림욕장이고 그 정도만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야영장 텐트만 설치하셔서 텐트 활용만 하시는 거죠?
그래서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선 진입로 확보한 이후에 부지 내에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도 확보하시고 그렇게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자료요청했기 때문에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안정은입니다.
지금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에 대한 것을 하기 위해서 설립 타당성 확보에 대한 용역 이것 계획대로 잘 진행돼 가고 있습니까?
현재 산학협력단을 저희가 심사 완료해서 이분들이 착수보고회를 마치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진일정을 보면 착수보고회를 5월 중에 이렇게 하시기로 되어 있는데…….
5월 11일에 했습니다.
그래서 이상없이 추진은 돼 가고 있는 거죠?
그때 당시 저희 의회에서 요구가 있습니다. 제2, 제3 지역교육균형발전을 위해서 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한 일선 유치원이라든지 이런 기관에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으니 그리고 이용하기에 너무 지리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설립을 하자 이런 취지로 제안드렸는데 지금 저희가 전에 요구했던 연구용역에 지역적인 제한을 두자, 두지 말자 이런 의견 혹시 기억나시죠?
지역적인 제한, 이용할 때 말씀하시나요?
아니, 설립할 수 있는 지역적인 제한을 두지 말자,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그것을 빼자 이렇게 말씀드린 적이 있죠?
그래서 인천 전체를 놓고 보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도 그 연구 필요성 보면 제2유아교육진흥원 부지결정 협의중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 지역이 바로 송도 국제도시 내라고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는데 과업지시서에 그렇게 내용이 들어갔습니까?
아닙니다. 처음에 연구계획서에는 그렇게 담아져 있었는데 저희가 과업지시서를 만들어서 입찰공고할 때는 그런 내용들을 삭제하고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과업지시서에 하셨죠?
그런데 지금 원장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말씀드리자면 연구성과에 보면 남부ㆍ동부지역 유아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 및 지역균형발전 도모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저희가 요구한 것은 기왕 하신 것이면 인천 전체를 놓고 연구용역을 하자 이렇게 제안드렸고 또 지금 말씀대로 당초 송도에 부지를 경제자유구역하고 협의 중에 있다고 말슴하셨는데 지금 기대효과에 보면 또 다른 얘기가 나와요.
남부ㆍ동부지역에 유아교육 수요자 만족을 위해서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다 달라, 처음 당초 취지하고 기대효과하고 지금 말씀하신 과업지시서에 들어간 내용하고 다르단 말이에요.
어느 내용이 맞아요?
연구계획서를 수립할 당시가 저희가 3월입니다. 그래서 3월에 저희 계획서를 수립할 때는 그 당시만 하더라도 송도지역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검토하면서 진행했는데요.
저희가 이 부분을 원가계산 의뢰하고 전체적으로 입찰공고를 올릴 때는 이런 부분들을 열어놓고 과업지시서를 올려서 제안서가 들어올 수 있게 함이 타당하고 그리고 전반적으로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설립 가능 지역을 일단 찾아보는 게 좋겠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사실은 지금 저희가 진행하는 게 제2진흥원인데요. 앞으로 설립을 염두에 두고 또 다른 지역들을 열어놓고 함께 보았을 때 혹시라도 다른 지역에도 이런 유사한 시설들 타 시ㆍ도교육청의 경우에는 분원이나 체험원 같은 것을 추가적으로 지역에다 많이 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유보 통합 대비해서 어린이집 아이들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 기반 마련 이런 것들을 생각해 봤을 때는 좀 더 광범위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저희가 연구진에게도 과업지시서를 통해서 요청한 바 있고 착수보고회 때도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공감시켜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지시서에 인천 제2유아교육진흥원이라는 과업지시서에 표기가 그렇게 돼 있습니까, 아니면 제2, 제3 이렇게 표기가 돼 있습니까? 제2만 돼 있습니까?
그러면 이번에 연구용역에는 인천유아교육진흥원 제2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신 거예요?
제2진흥원의 설립을 위한 타당한 부지선정이 일단 제일 목적이고요.
기타 지역에도 유사한 시설들을 설립할 수 있다면 어떤 곳들이 가능한지를 연구진을 통해서 모색하도록 저희가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2 외에도 필요성이 있는 타당성을 맞추는 것도 과업지시서에 들어갔다?
지금 과업지시서에 그렇게 들어갔으면 과업 활용을 하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과업지시서에 나온 게 딱 2가지더라고, 제가 잠깐 보면.
부지선정 이게 제일 커요, 사실은. 그리고 타당성 확보 이게 제일 큰데 물론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원장님은 지금 제2유아교육진흥원이 이런 부지와 타당성이 맞는다고 혹시 생각한 지역이 있습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사실은 저희가 연구용역까지 하면서 이 작업을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연구방법을 통해서 타당한 것들을 찾아내고자 지금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섣불리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요.
일단은 올해 4월 25일자로 교육부령에 투자심사 관련한 규칙이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규칙도 투자심사를 할 때 반드시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설립하는 기관이 타당한 위치에 그리고 꼭 필요한 그런 필요성을 가지고 설립이 되어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사하고 그 연구원에서 그런 결과들을 도출하도록 심사과정에서 굉장히 좀 더 타이트하게 보고 있는 과정을 저희가 최근에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좀 더 저희가 그런 재정투자 심사 같은 것을 잘 극복하고 진행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타당성 확보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어느 정도의 그 기한이라는 것을 맞추어야지만 저희가 유보 통합이라든지 전체적으로 어린이집 아이들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조건 이런 것들을 제2진흥원과 1진흥원이 함께 나누어서 기능과 역할을 진행함으로써 충분히 그런 것들이 효과를 거두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열어두고 보고는 있습니다.
연구용역 평가계획안을 보면 노력한 흔적은 보여요. 과업지시서에서 정한 평가항목 배점기준을 정량평가를 20%로 보고 정성평가를 80%로 본 거예요.
그러면 정량평가는 과업지시서에 가이드라인을 최소화시켜 주고 나머지 정성평가는 평가하신 심의하신 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읽겠다는 그런 의지로 보입니다.
하여튼 과업지시서에 대한 과업 평가를 잘하셔서 일부 지역에 국한하지 마시고 인천 전체를 놓고 지금 당장 부지가 가장 용이하게 확보될 수 있는 지역이 있더라도 일단 그 지역 외에도 유아교육진흥원이 더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연구용역이 잘 나올 수 있도록 과업지시서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그렇게 봐주시고 의회에 자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진행상황 지속적으로 보고드리고 공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추가해서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진흥원 원장님 답변이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조금 보고를 잘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이번에 용역이 나가는 것이 회의 전에 임지훈 위원님이 요구해서 요구자료를 갖다 주셨죠?
이 자료를 보시면 용역이 송도신도시 내에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끼워맞추기 위한 용역이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왜 그렇게 판단을 하느냐 하면 거기 1쪽에 보시면 “2022 송도 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A6 내 제2유아교육진흥원 부지 결정 협의” 중 이렇게 나와 있고요.
또 2쪽에 보면 “도심 속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등을 활용한 유아생태학습관 자연체험활동 등 방안” 또 “주변 관공서 및 송도 한옥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연계 방안” 이렇게 끝까지 다 제시해 줬어요, 용역 발주하는데.
그러면 이 장소를 정해 놓고 거기에 타당성을 거기다 부여시키기 위해서 용역을 준 것 아니냐 이렇게밖에 이해가 안 갑니다.
저번에 제가 한번 질문을 했을 때는 지금 서구 쪽에 있는 것을 거리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분산시키기 위해서 남동구나 동구 쪽으로 이렇게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짓기 위해서 송도에 국한되지 않고 미추홀구나 남동구 이렇게 해서 용역을 하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온 이유가 뭡니까?
아까도 임지훈 위원님께 답변드리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당초 이 설립 운영계획을 수립할 당시가 3월입니다. 그래서 이 당시에는 그래도 송도 국제도시 내에 시교육청 부지가 있고 그 부지에 대한 것들을 자유구역청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기 때문에 어떤 신뢰 부분도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정리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일단…….
원장님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 않았습니까, 지금 말 끊어서 죄송한데요.
송도 신도시에 부지가 있다고 해서 그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서 한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네, 그래서 저희가 다시…….
그 부지가 비용이 얼마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지 비용 이상의 학생들한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균등하게 주는 것, 교육의 균형 발전 이런 측면을 따지면 그 비용의 몇백 배 이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송도 신도시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교육 인프라 무궁무진한 데입니다. 굳이 유아교육진흥원이 안 들어가도 그 지역에 있는 아동들이 충분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고 지금 남동구라든지 미추홀구라든지 원도심에 동구, 중구 이런 쪽에는 진짜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런 아동들한테 기회를 균등하게 주자 이것이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 일인데 부지 타령을 하고 계십니까?
위원님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네, 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그런 부분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초에 저희가 연구용역 심의를 받을 때도…….
원장님 죄송한데 계획안을 자꾸 3월이라고 얘기하시니까 대화가 안 되잖아요. 계획안이 몇 월이에요? ’22년 9월이잖아요.
그런데 자꾸 3월이라고 그러시니까 날짜 시점이 다르니까 우리가 그때 질의하고 말씀드린 게 1월이었잖아요, 그렇죠?
계획안이 먼저 나오고 나서 그때 저희가 존경하는 이봉락 위원님하고 저하고 그때 용역에 대한 부분을 얘기했고 그리고 과업지시서가 3월에 나온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사이에 바뀌었다고 얘기하시면 되는 것을 지금 자꾸 계획서가 3월에 나왔다고 하니까 계속 역정이 나시는 것이잖아요. 다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가 제출했던 위원 요구자료를 보시면 설립계획 수립서 드렸던 첫 번째 내용 5쪽에 보시면 연구 계획안 수립 및 제안 요청서 작성이 ’22년 10월에서 ’23년 2월까지로 저희가 계속해서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어떻게 이 부분들을 정리할까 생각해서 3월까지 이 계획서를 마련했던 것이기 때문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것인데 이 계획서를 작성하고 저희가 본 입찰공고를 하고 과업지시서를 만들 때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여지를 검토해 보았을 때 우리가 과업지시서를 통해서 실제적인 연구 계획은 열어두고 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원장님 좋습니다. 알겠는데요.
그러면 위원들이 자료 요구를 했을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하고 자료를 내셔야죠.
이 자료를 보니까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으로 해서 지금 진행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11월까지.
그러니까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위원님 죄송합니다.
두 번째 자료를 보시면 연구용역 제안서 과업지시서안이 또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시면…….
됐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기 때문에.
하여튼 본 위원이 드리는 말씀에 대해서 고려하셔서 용역을 주더라도 한정되게 송도 신도시로 못 박지 마시고 원도심에 제2유아교육진흥원, 제3유아교육진흥원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열어두고 용역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역을 확실하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긴장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정확하게 답변해 주셔야 위원님들 오해 없으시니까.
제가 그런 차원에서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 이어서 하나 여쭈어보겠는데 지금 일반현황 표에 제시된 직제 구분의 종류를 세어보았어요, 19개입니다.
이게 도대체 용어의 정리를 다시 해야 됩니까? 어떻게 직제 구분을 19개를 하시죠?
이거 제가 물어보면 우리 원장님 다 대답할지 모르겠는데.
우리 김맹기 관장님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는 뭐고 계약제 근로자는 뭐가 다릅니까?
학생문화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는 지방공무원이 병가 같은 경우 휴직 냈을 경우에 정식발령을 안 내고 계약직으로 임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것을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라고 부르고 있고요.
계약직 같은 경우는 기관에 따라서 4개월 뭐 3개월 이렇게 계약해서 단기간으로 사용하는 근로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포함된 것 같고…….
그러면 단기 계약제 이렇게 알아들을 수 있게 써 놓아야죠? 이게 정식명칭입니까, 용어가 정해져 있는 멘트예요?
그러면 배정교사하고 교사하고 또 파견교사하고 이게 다 다른 것이에요?
네, 조금 다릅니다.
기관배정교사는 그 사업에 따라서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서 기관배정교사 정원을 가져옵니다.
교사는?
교사는 일반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를 말하는 것이고요.
교육전문직은?
교육전문직은 교육청에 근무하시는, 직종이 굉장히 복잡하기는 합니다.
그러면 어디까지는 표에 포함되고 어디까지는 표에 포함 안 되고, 어디는 포함시키고 어디는 포함 안 시키고.
위원장님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주요업무보고할 때…….
주요업무보고할 때는 그 기관의 정원이 교육감 소속 근로자까지 다 포함돼서 표현되는데…….
아니, 이것은 지금 정식으로 보고하는 것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주요업무보고할 때는 교육감 소속부터 교육전문직 직종이 다 나열돼서 표기되고 있는데 주요예산사업 보고에서는 그 부분이 빠지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이 양식이…….
여기 들어가 있는 데는요? 이 표 안에 들어가 있는 다른 직속기관은?
글쎄 그 부분은 아마 해당기관에서 제출할 때 조금 살펴보지 못한 미진한 부분이 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정ㆍ현원은 주요업무보고하는 그 양식으로 통일되면 아마 이 부분이…….
다 통일돼서 공동으로 제출해 주세요, 자료.
오늘 끝나기 전까지 제출해 주세요. 이거 금방금방 하시잖아요, 그렇죠? 다 파악돼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다른 한 면에다가는 지금 제가 말한 이 19개 직종에 대해서 다 파악해서 설명해 주시고.
아니, 이건 저희 위원들이 다 알 수 없잖아요, 그렇죠? 위원님들도 다 알 수 없고 저도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전문적으로 하시는 앞에 집행부도 다 잘 아시지 못할 것 같은데 만약에 이런 식으로 일관성 없게 만들어 주시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죠.
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김맹기 관장님한테는 제가 제일 잘 아실 것 같아서 여쭤본 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표도 어디하고 어디 다 달라요. 표도 일괄적으로 맞추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진정되셨어요?
네, 감사합니다. 진정됐습니다.
다문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흐름입니다. 그렇죠?
진정 안 되신 것 같은데 지금 질문하는 겁니다.
다문화가 피할 수 없는 시대 흐름입니다. 우리 인천도 다문화 학생이 지난 5년간 4000여 명이 늘어나서 1만명을 넘어섰기 때문에 다문화 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정 유아들의 언어능력 부족과 외모 차이에 의한 집단따돌림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 대인관계 형성의 어려움 등으로 교육기관 적응을 위해서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적극적인 태도가 매우 중요하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출된 주요예산사업 보고자료를 살펴보면 다문화 관련 사업 프로그램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별도로 다문화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고요. 유아교육진흥원만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안정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문화 관련 유치원 사업은 현재 저희 시교육청의 다문화 업무를 담당하는 파트에서 다문화 유치원 운영을 포함해서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아교육 발전 5개년계획에 다문화가정 관련한 자녀들에 대한 교육 관련한 내용들을 담아서 매년 보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다문화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현재까지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아이들의 상상놀이터라든가 그리고 실내체험을 하는 소통 i-누리로 이런 정도의 영역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나라의 의상을 입고 또 다양한 피부 색깔이나 머리 색깔 이런 변장도구들을 가지고 여러 나라의 의상이나 머리카락 등을 통한 다름을 이해하는 그런 과정들을 조금씩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별도의 특별프로그램을 아직까지는 저희가 운영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심도 있게 살펴보셔서 또 유아교육진흥원이 서구 쪽에 있지 않습니까?
그 근처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데 그 친구들이 사실은 역으로 갈 곳이 없거든요. 그러면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그런 문화에 대한 차이를 갖지 않도록 같이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네, 충분히 검토하고 추진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이미영입니다.
이미영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사업 중에서 10번 국제교류협력 활동 지원사업에 보면 총사업비가 5억 300만원 예산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현재 1억 40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률이 27.8% 그리고 제가 오늘 요청한 5월 기준 집행률만 보더라도 30%가 조금 넘습니다.
그런데 184페이지에 동일 사업명으로 1억 6900만원을 추가 예정 사업으로 올리셨습니다.
상반기 집행률이 30%밖에 되지 않는 사업인데 추경으로 1억 6900만원을 왜 책정하신 건지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제교류협력 활동 지원사업은 연중 사업으로 사업에 따라 단기 집중과정도 있고 또 연간 운영하는 사업이 있어서 집행률은 저조하지만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업들입니다.
그리고 예를 든다면 전문가 아카데미 과정 같은 경우는 1주일간 단기 집중과정이기 때문에 사업이 완료되었고 나머지는 현재 계속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 예산 집행은 아직 없습니다.
또 추경으로 1억 6900만원을 추가하게 된 것은 국제교류사업에 있어서 아이들 평화통일프로그램으로 학생 30명과 지도교원 인솔 5명으로 해서 세종시 학생 30명과 유럽 여러 도시들의 학생들과 더불어서 유럽연합회와 아이들 평화캠프를 함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7월말에서 8월초에 이르러서 학생들이 독일에 어떤 평화과정이라든지 또 학생들로서 세계의 평화 관련하여 실천할 수 있는 사업들이 무엇인지 함께 글로벌 역량과 더불어 세계시민 의식도 함께 고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사업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사업을 하실 것이었으면 본예산에 처음부터 올리셨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본예산 세울 때는 예산 내용이 없었다가 유럽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하면서 추가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사업을 진행했다는 말씀이죠?
같은 이름으로?
이것은 해외 학생들과의 평화캠프 운영사업이 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같은 이름 아니에요? 이름이 같죠, 사업명이?
아닌가요?
이름은 비슷합니다.
비슷한 거예요?
저희가 항목에 집어넣다 보니까 이름은 국제교류협력 활동 지원사업으로 이름은 동일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동일한 사업을…….
추가로 넣게 됐습니다. 교육감님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서 추가로 사업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면 교육감님의 업무협약으로 인해서 새로 생긴 사업이라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예산을 올리신 것이고?
그러면 그런 것을 설명해 주시면 좋겠어요.
네, 명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표 제가 자료 요청했는데, 더 이상 질의없으면 잠시 정회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6분 회의중지)
(16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학교지원단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임현자입니다.
아까 저한테 말씀하셨던 5억에 대한 예산을 쓰면 720억의 절감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그 얘기는 절감 개념이 아니고 비용이 6년 후에 720억이든다 이렇게 받아들여지는데 맞을까요, 아니면 진짜로 720억이 주는 건가요?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실은 예산절감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산정해야 될지 고민이 많긴 많았습니다. 그래서 6년간 내용연수가 길어지면서 한 학교당 냉난방기 설치 비용이 9억 정도 되기 때문에 한 720억 정도 산출하긴 했는데 연간 그렇게 많은 이익이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예산절감이라고 표현할 때는 매년 기준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말씀대로 단시간에 720억이 줄 수 있겠지만 6년 후에는 그 720억이 똑같이 드는 거거든요. 그때는 예산이 더 많이 드는 건데 그것을 매년 720억감소되는 걸로 그렇게 표현하게 되시고 그렇게 알고 나서 사업을 진행하시는 것은 좀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결국에는 숫자로 나중에는 예산을 통과시키느냐 안 시키느냐가 정해질 수 있을 텐데 거기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말씀드리면 사실 내구연한이 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컨이면 내용연수가 몇 년 다 정해져 있는데 아마 그렇게 정해져 있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시면 내용연수가 연장되는데 12년에서 18년으로 연장이 되는데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일반 에어컨이 관리를 잘 받으면 12년에서 18년까지 늘릴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생기고요.
결국은 12년이라는 내구연한이 있지만 사실 그전에 고장 난 경우도 다반사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을 관리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고, 사실 저는 각 학교에서 실제로 수리나 하자보수 했던 그 내용이 있으면 그것을 한번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보면 아직 수리한 내역이나 자료를 못 받으신 것 같은데 그런 자료들을 토대로, 그 자료들이 있어야 우리가 어떤 비용을 쓰고 할 때 어느 정도 절감되는지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자료들이 지금 조사되지 않은 상태로 이렇게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고 하더라도요, 사실 이건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업이라 하더라도 미리 자료 같은 게 바탕이 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해야지 아무런 조사나 보고 없이 이렇게 단순히 좋은 사업이라고 진행하는 것은 단순히 1000만원, 2000만원 드는 사업이 아니고 매년 27억씩 계속 꾸준히 드는 사업인데 여기에서 사업의 준비가 좀 안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실 것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실은 저희가 IoT 기반 냉난방 유지관리 시스템은 서울 시교육청 벤치마킹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에서 80개교 선정 시범학교로 하면서 유지보수비로 40만원 정도 편성해서 계약체결해서 유지보수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도 별반 차이는 없을 것 같아서 한 40만원 정도 유지보수비를 책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이것을 하면서 본예산 편성할 때는 학교 조사를 전체적으로 해서 추계를 한번 해 봐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조사를 철저히 해서 다음에 안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예전에도 계속 말씀드렸던 건데 어떤 사업을 진행할 때는 사업계획을 먼저 짜고 난 다음에 예산을 반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너무 예산이 방만히 운영될 수 있고요, 말씀대로. 아무리 서울에서 진행된 거라 하더라도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30만원이 들었으면 인천에서 이것을 좀 더 잘 이용하면 25만원에 유지보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서울에서 30만원이 들었다고 우리가 40만원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업계획을 일단 시범학교로 진행하는 거잖아요. 만약에 전체로 확장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정말 철저하게 준비하셔야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하고요.
각 학교에서 지금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부속을 구하기 어려운 것들이잖아요. 부속품을 구하기 어려운 것을 이번에 유지관리시스템으로 부속품이 좀 더 잘 수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인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총괄하면 정말 필요한 사업인데요. 다만 준비는 정말 철저히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사실 돈이 한두 푼 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이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라는 염려가 됩니다.
한번 이 부분은 제가 너무 짧게 얘기하는 거지만 제 진심이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아까 제가 김맹기 관장님한테 대표적으로 물어봤는데 지금 이것 다 조사해서 보시니까 교사에 배정교사 포함된 거잖아요? 아까 다르다고 하셨잖아요, 관장님.
제가 질문을 잘 못 알아들어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질문을 잘 못 알아들었는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정회하기 전에 교사는 뭐고 배정교사는 뭐고 파견교사는 뭐냐 여쭤봤잖아요. 그랬더니 교사랑 배정교사는 다른 거라면서요?
여기는 같은 거잖아요?
배정교사는…….
아니, 이 표에 구분해서 자료 갖고 왔잖아요.
지금 이 책자에는 교사라는 말 안에 파견교사와 배정교사가 다 포함된 걸로 나와 있잖아요. 어디는 배정교사라고 썼고 어디는 그냥 합쳐서 교사라고 썼고 어디는 파견교사라고만 썼고, 이런 부분을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이게 이렇게 다 정리가 돼 있어도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표를 정확하게 만드실 때는, 지금 오늘 여기 계신 분들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지금 교육청이 전체적으로 다 그때그때 만들어 오는 표가 다 다를 때가 있어요. 그러면 교육부 시스템을 따르다 보면 이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런 것은 그렇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이것은 제가 지난번에도 표를 만들었으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밑에 참고자료를 써서라도 보는 사람이 볼 수 있게끔 해 줘야지 이게 보고가 되지, 이렇게 막 원하는 대로 그리고 표기하기 쉽게 그냥 마음대로 하시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다시 한번 이것은 부탁드리는 겁니다, 부탁. 부탁드리는데 몇 번째 말씀드리고, 제가 알기로는 전 대 위원님들도 이 표의 일관성에 대한 보고체계의 일관성에 대해서 몇 번 지적하신 걸로 제가 동영상을 봤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마저도 또 똑같지 않은 표를 가지고 오십니다.
그러니까 잘 좀 파악하셔서 정확하게 보고를 다시 한번 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아시겠죠, 관장님들.
그리고 직종별 설명자료도 다 받았으니까 통일되게, 통일되게 적어도 이번 회기만큼은 통일된 언어를 쓰셨으면 좋겠고 새로운 말을 쓰실 때는 앞에 용어의 정의를 달아주세요. 그래야 우리도 이해하니까. 그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7차 교육위원회는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2023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3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곽미혜
○ 출석공무원
(직속기관)
교육과학정보원장 윤진수
교육연수원장 신미혜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맹기
학생교육원장 김창용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
평생학습관장 유병식
유아교육진흥원장 안정은
학교지원단장 임현자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이미영
난정평화교육원장 이종태
학생교육문화회관운영부장 이재일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