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 이태형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오늘 보고에 앞서서 저희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웅수 대외협력이사입니다.
노규환 기획관리본부장입니다.
오세전 기술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드릴 순서는 회사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및 그리고 주요현안사항 순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에 있는 회사 일반현황에 회사개요입니다.
저희 회사는 송도국제도시의 지역 냉ㆍ난방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주요사업은 표기된 바와 같이 집단에너지의 생산ㆍ수송ㆍ분배 및 기타 이와 연관되는 사업입니다.
회사 연혁은 2003년 9월에 사업허가를 받고 ’04년 6월에 집단에너지 합작법인으로 설립되었고 2009년 11월에 열병합발전소가 종합준공되었고 2015년 3월에 GS에너지가 지역난방공사 50% 지분을 인수해서 현재 주주 구성은 GS에너지 50%, 인천광역시 30%, 그리고 게르부아라고 재무적 투자자 20%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3페이지에 시설현황입니다.
발전소 시설현황은 전기 187㎿, 생산시설에서요. 그리고 열 224Gcal/h가 지금 주요 생산시설입니다.
이 외에도 온수보일러 103Gcal/h 2대 해서 206Gcal/h의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 열공급시설 및 그리고 기타 생산된 전기의 송수전 설비를 가지고 있고 지역난방을 보급하기 위한 열배관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기구는 저희는 2본부 8개의 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일반 행정사무업무를 수행하는 기획관리본부 그리고 설비를 운영하는 기술본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전체 인력은 6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69명 중에는 발전소 열병합 설비를 24시간 운영하기 위한 오퍼레이터가 4조 2교대로 스무 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에 예산규모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천종합에너지는 전기판매와 열판매를 수익으로 인식을 하고 그리고 기타 제조원가, 일반관리비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2017년 예산과 8월까지의 실적을 표에 표시를 해 놨고요. 올해 예산은 당기순이익 66억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고 8월까지 실적은 113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특이점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영업외수익 라인을 보시면 올해 11억원 정도의 영업외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44억을 영업외수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1회성 수익인 온실가스배출 건을 올해 약 43억 정도를 팔았기 때문에 약 33억 정도가 온실가스배출 건 매각에 따른 단기 1회성 수익이 올해 인식되었기 때문에 목표 대비 큰 폭의 상향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회사가 신용등급 향상이나 또는 차입금 차감을 통해서 이자비용 절감 부분들이 영업외비용 쪽에서의 차감으로 나타나면서 목표 대비 수익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수요개발과 저가열원 확보를 통한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서 손익개선을 이루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표에 있는 자본예산 집행 총괄표를 보시면 현재 회사는 전체 올해 자본예산을 71억 3,500만원을 예상하고 있고 8월까지 실적은 아직 28억 9,000만원 정도입니다.
뒤에 개별 항목별로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는 두 개의 인사위원회와 상벌위원회가 있고 올해 각각 두 번씩의 위원회가 개최된 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부는 익히 소개시켜드린 대로 네 명의 간부가 있습니다.
다음 장에 부서별 사무분장이 있습니다만 이건 상당히 내용이 자세하므로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부터 시작되는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앞서서 총괄표를 보시면 저희 회사의 올해 주요예산은 71억 3,500만원인데 그중에 개별적으로 세세한 항목을 제외한 주요항목 7개에 대해서 66억 2,900만원의 주요투자사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열배관 투자와 설비 투자가 있습니다. 그중에 10억 이상은 두 건으로써 그 금액은 45억 3,000만원 정도입니다.
이 외에 용역사업 4억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 개별항목들을 보시면 투자사업 총사업비, 예산액, 집행액, 잔액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사업을 보시면 19차부터 22차까지 열배관공사 네 건 그리고 이에 관련된 배관공사를 위한 자재조달 비용들 그리고 GT 효율화사업이라고 그래서 발전소에 있는 가스터빈 효율화를 위한 투자를 올해 33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 그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용역사업으로 열배관 유지보수사업이 되어 있습니다.
개별적인 항목은 뒤에서 설명을 드리겠고 전체적인 걸 보시면 총예산액 올해 66억 2,900만원 중에 8월 현재까지 집행액은 21억 4,000만원 정도를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뒤에 항목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에 제19차 열배관공사는 송도국제도시 매립 8공구에 관련된 열배관을 아직 가구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도시인프라로써 먼저 선투자를 해 놓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올해 예산액이 11억 9,400만원인데 7억 2,000 정도가 현재 투자가 됐습니다. 이것은 준공이 이미 완료되었고 이 부분은 61% 정도의 투자금액에서 됐습니다.
이 모든 금액은 현재 자체자금으로 조달된 바가 있습니다.
다음 장에 20차 열배관공사입니다.
20차 열배관공사는 삼호제강 열연계 배관공사로써 이것은 삼호제강에서부터 나오는 발생되는 폐열을 회사로 끌어오기 위한 배관공사입니다.
이 부분은 조금 특이한 것이 있는 게 예산은 19억 4,000만원인데 집행액은 8억 8,500만원으로 큰 것처럼 나와 있습니다만 이것은 배관공사가 조기에 수열하기 위해서 2016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에 걸쳐서 단기간에 집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빨리 진행을 하다 보니까 ’16년 쪽에 예상될 걸로 했던 것들이 한 달 정도 뒤로 늦춰지면서 ’17년으로 잡히는 바람에 ’16년 예산 대비 집행이 큰 폭으로 보인 것처럼 보입니다만 전체 투자비는 9억으로써 예산범위 내에서 집행이 됐습니다. 즉 연도 간에 예산집행의 인식시점 차이 때문에 차이가 크게 보이는 것이지 전체적인 투자 자체의 변화는 별로 없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올해 2월 22일에 준공을 완료하여 수열을 개시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21차 및 22차 열배관공사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주배관을 깐 다음에 아파트가 입주되면서 신규 사용자들이 들어오면 거기에 관련된 인입배관 즉 분배관을 위한 열배관공사입니다.
21차, 22차 각각 예산액이 7억 6,900 그리고 5억원이었는데 집행액은 2억 3,200이고 아직 잔액이 남아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아파트들이 들어오면서 그 입주 시기에 열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점진적으로 진행을 해 나갈 부분입니다.
추정 대비 차이가 나는 것은 아파트의 입주 시기가 몇 달씩 왔다 갔다 하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차이가 나고 있는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14페이지에 GT 효율화사업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열하고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열병합 설비의 주된 설비가 가스터빈입니다. 가스터빈 효율 및 출력개선을 위한 투자사업입니다.
관련된 부품 및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 효율하고 출력개선 하기 위한 투자로써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약 33억 정도인데 아직 집행된 것은 없습니다만 오늘 이 시점에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10월달에 지금부터 앞으로 2주 동안 더 걸쳐서 약 30억 정도가 설비에 투자가 되어서 관련된 효율하고 출력을 향상하기 위한 투자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건 아마 이번 달 내에 예정대로 마무리 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5페이지에 열배관 유지보수 공사입니다.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해서는 기존에 설치된 열배관을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필요한 부분 유지보수하고 상시적으로 점검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올해 유지보수 예산을 약 4억원을 예상을 하고 있고 현재 집행액은 1억 5,300으로 약 40%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관련된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겁니다.
이런 지속적인 유지보수 활동으로 열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현안사항입니다.
17페이지의 주요현안 중에 먼저 수요개발확대는 저희가 권역으로 갖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 원도심에 수요개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에 보시면 신규 수요개발로 송도국제도시 내 수요개발로 공동주택에 호반베르디움 3차 등에서 6,860세대, 기타 업무ㆍ공공용 등 해서 4,831세대가 올해 열 공급 수요개발이 되었고 인천 원도심 쪽에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수요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송도역세권과 주안3구역 등에 약 8,519세대가 올해 신규 수요가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송도 9공구에 아암물류 2단지를 고시지역으로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인천 원도심에도 용현ㆍ학익 1블록 그리고 용현ㆍ학익 7블록 등을 현재 수요개발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속적인 수요증가를 통해서 열판매가 증가를 하게 됨으로써 회사의 손익증가 및 또 지역난방의 편익을 이 지역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에 저가열원 확보 및 열연계사업입니다.
열제약 발전이 확대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산업폐열 같은 저가열원 그리고 이웃 사업자와의 열거래를 통해서 손익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입니다.
추진실적에 보시면 앞에 투자안에서 말씀드린 대로 삼호제강과의 연계공사를 2월 준공해서 현재 열거래를 진행을 하고 있고 또 인근 사업자인 미래엔인천에너지나 또는 남부소각장의 하절기 열원 부분에 대해서는 미래엔이 계약을 갖고 있습니다만 충분히 다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잉여분에 대해서 저희가 받아서 그 부분이 밖으로 열이 날아가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잉여열을 수열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국제강과의 열연계를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또 청라에너지와의 열연계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식으로 저가열원 수열과 사업자 간 거래를 통해서 생산원가 절감 및 매출증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에 발전소 효율성 제고 및 안전관리 강화는 항상 저희가 근본적인 업무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효율성하고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해서 이런 부분들이 저희 열 공급이나 지역사회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설비로 가동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20페이지는 재무구조 안정화입니다.
회사는 지금 신용등급 상향 및 차입금 조기상환을 통해서 이자비용 절감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에 보시면 현재 회사의 신용등급은 2017년에 원래 BBB0에서 A-로 두 단계가 상향이 돼서 은행에서 이자가 좀 내려가서 연간 6억원 정도, 0.25% 이자가 줄어들어서 6억원 정도의 이자절감을 올해 이뤄냈습니다.
또한 장기차입금 중에 올해 9월까지 207억원을 조기상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작년 말에 차입금 잔액이 2,836억원이었습니다. 여기 지금 백만원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2,836억원에서 9월 현재 2,629억원 정도로 약 200억 이상을 현재 차입금을 갚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자비용 축소를 할 수 있도록 또 회사의 재무구조를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ㆍ2017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