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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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환경녹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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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환경녹지국
일 시 2017년 11월 10일 (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
(10시 1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7년도 환경녹지국 및 관련사업소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7년도 환경녹지국 및 관련사업소 소관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개선하는 등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범 환경녹지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10일
환경녹지국장 이상범
녹색기후과장 정영종
대기보전과장 김재경
자원순환과장 방극호
수질환경과장 민경석
하수과장 김영섭
공원녹지과장 배준환
수도권매립지정책개선단장 유훈수
인천대공원사업소장 최태식
월미공원사업소장 배창호
계양공원사업소장 변중인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녹지국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환경녹지국장 이상범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산업경제위원회 김정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환경녹지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녹지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영종 녹색기후과장입니다.
환경정책과장은 9월 11일 인사발령으로 현재 공석에 있습니다.
김재경 대기보전과장입니다.
방극호 자원순환과장입니다.
민경석 수질환경과장입니다.
김영섭 하수과장입니다.
배준환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유훈수 수도권매립지정책개선단장입니다.
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입니다.
배창호 월미공원사업소장입니다.
변중인 계양공원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는 간략하게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쪽부터 10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2016년도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23건으로 시정요구 6건, 처리요구 11건, 건의사항 6건입니다.
이 중 14건은 추진 완료되어 종결 처리하였고 9건은 진행 중입니다.
14쪽 사업별 세부처리결과는 현재까지 추진된 실적을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쪽 주민피해가 큰 서구지역 사업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강구입니다.
서구지역 내 악취 취약지역 기술지원 결과에 따른 악취저감계획을 수립하였고 악취 중점관리 사업장을 지도ㆍ점검하였습니다.
또한 가좌분뇨처리시설 확충사업과 가좌지역 악취개선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악취발생 사업장을 집중 관리하겠으며 서구지역 악취저감에 노력하겠습니다.
18쪽 유해화학물질 관련 취급업소 현황파악, 합동점검 관리방안 마련입니다.
2017년 화학물질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관련 취급업소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해당 군ㆍ구에 통보하였으며 한강유역환경청 등과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의 전부개정을 추진하였고 2018년도에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19쪽 가좌분뇨처리장 증설 추진사업 적정 검토입니다.
가좌분뇨처리장 증설에 대해서는 한국환경공단 협의 및 환경부 기술검토 후 800㎘의 시설 증설을 결정하였습니다.
20쪽 용현갯골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 관련 악취 등 여러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입니다.
갯골수로 악취에 따른 환경개선을 위하여 관계기관 회의 및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최적의 시공안을 도출하였으며 악취저감을 위한 악취차단 스크린 교체 및 전 구간 수로정비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산업위원장님께서 직접 현장시찰을 하여 점검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하여 악취 민원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생태계 교란생물의 퇴치사업 확대 실시입니다.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된 20종 중에서도 가시박, 단풍잎, 돼지풀 등 식물 위주로 퇴치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신청이 들어온 계양구, 강화군, 옹진군 3개 군ㆍ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굴포천 등 지방하천은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으로도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22쪽 공원시설 우레탄 설치, 유해물질 발생관련 관리대책 마련입니다.
공원 내에 우레탄포장 69개소에 대한 유해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43개소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되어서 2016년도 6개소, ’17년도에 17개소를 교체 완료했으며 남은 20개소에 대해서도 예산을 확보하여 순차적으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후속 조치사항에 대한 조속 추진, 마무리입니다.
현재 수도권매립지 매립면허권 41%가 인천시로 이양이 되었으며 반입수수료 50% 가산금 및 부지매각대금을 활용하여 환경개선과 주민 편익사업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 이관 필요성에 대하여 환경부 및 국회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향후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하여 주변지역 개발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26쪽 SK인천석유화학 관련 지역상생협약사항 등의 철저 추진입니다.
2017년 5월 화학물질관리법이 개정ㆍ시행됨에 따라 인천광역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 전부개정을 추진하여 2017년 11월 13일 공포ㆍ시행 예정에 있으며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또한 20명으로 확대 구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016년 1월 체결된 310억원 규모의 지역 상생방안 협약사항 중 2016년도에 133억원, 2017년 10월 현재 68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역상생프로그램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주민과 기업 간 상호 신뢰ㆍ발전되어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8쪽 인천남부권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 시 악취 등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 철저에 관한 사항입니다.
2017년 1월 탈취기 등 악취 저감시설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악취 저감을 위해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승기하수처리장 재건설 사업추진입니다.
시 정책방향은 기존부지 내에 재정사업을 원칙으로 추진하되 민간사업자가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제안 시 검토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민간제안서가 접수되어 재정부서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당초 원칙대로 시 재정사업 추진 시 2018년부터 재원조달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0쪽 도심지 수목에 설치한 유공관 활용 및 포인트목 식재 검토입니다.
유공관 활용 및 포인트목을 활용한 식재 특화방안을 과업에 포함하여 인천광역시 가로수 및 가로녹지 등 조성관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12월 완료되면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을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31쪽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에 대한 대기질 측정ㆍ조사 지속실시입니다.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대기질 지속 조사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서구청 등과 관계기관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대기질 조사방법을 강구하였고 사월마을 및 주변지역에 대해 미세먼지, 중금속 등 측정을 한 바 있습니다.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 및 도로 재비산먼지 이동측정 시스템구축을 완료하여 분석결과를 통한 효율적 대기오염 저감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2쪽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 등 운영자 선정 시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 후 선정 요청입니다.
금년 10월 30일에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 텐트, 데크 등 불법건축물 182개 시설에 대하여 행정대집행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안전대책 수립여부 등 사업운영에 필요한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정기 및 수시점검으로 이용객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3쪽 자원재활용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민홍보 강화 등 대책입니다.
현재 재활용 동네마당 및 소형 폐가전 수거함, 재활용 보관대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시민이 참여하는 녹색 나눔장터 운영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4쪽 군ㆍ구별 공장지역에 상설 환경감시단 확대 운영사항입니다.
상설 감시단 운영 확대를 위해 군ㆍ구 환경과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현재 인천시와 5개 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상설 환경감시단을 2018년에는 전체 군ㆍ구에 확대 운영하여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 및 지역 환경보전 참여의식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폐형광등, 폐건전지 수거효율 제고를 위한 주민 홍보 강화대책 마련입니다.
폐형광등, 폐건전지의 권역별 수거로 금년도 목표량을 초과하였으며 폐자원의 안정적 처리 및 수거율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6쪽 부평 부영공원 토양오염검사 재실시입니다.
2016년 11월에 토양오염 우려기준에 적합하게 토양 정화가 완료되었으나 부영공원 정비 사업이 완료된 이후 2017년 3월 22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토양오염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토양오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습니다.
38쪽 인천대공원 동물사육 종류 확대방안마련입니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건전한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년 5월 파충류사를 신축하였고 6월에 파충류 5종 12두를 도입하였습니다. 앞으로 인천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볼거리 및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9쪽 영흥화력 등 발전소의 향후 신규 시설에 대해서 친환경 청정연료가 사용될 수 있도록 환경영향평가 시의 검토입니다.
영흥화력발전소 등 신규 발전시설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 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허용 총량이 감소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최근 1ㆍ2호기 성능개선을 위해 1,300억을 추가 투자키로 한 바 있습니다.
40쪽 산단입주 시 유해폐수발생 사업장에 대한 근본적 대책마련입니다.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신속한 단속과 유해폐수발생사업장 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재생사업 시 업종별 사업장 배치와 친환경 첨단업종이 유치될 수 있도록 국가산단 및 지방산단 관리기관에 협조요청을 한 바 있으며 신규 산업단지 조성 시에는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유해폐수 배출사업장 관리가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1쪽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 예산 사용 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선정 추진입니다.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지원사업은 실ㆍ과ㆍ소, 지자체 수요조사 및 현장확인을 통해 사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서구지역에 총지원액의 94% 이상을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구, 계양구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여 서북부 핵심 현안사업을 포함한 체감도 높은 사업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42쪽 검단하수처리장 증설공사 추진사항입니다.
인천도시공사에서 한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2022년까지 6만 9,000t을 증설한 후 우리 시에 기부채납함으로써 검단신도시 하수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43쪽 중앙공원 구역별 연결성 부족 등으로 리모델링 사업추진 검토입니다.
중앙공원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용역 완료 후에는 중앙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49쪽 지속가능한 녹색기후산업 기반 구축입니다.
인천시는 녹색기후산업 육성을 위하여 기업체 중심의 녹색기후 아카데미 개최와 환경산업 연구단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지난달에는 산자부와 공동으로 GCF 연관산업 육성과 송도 녹색기후 금융도시 조성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인천 송도를 중심으로 한 GCF 연관산업 육성과 집적화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50쪽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중심도시 조성입니다.
금년 5월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를 설립하였으며 2018년 개최되는 기후변화 주요 국제회의인 제17차 WMO 농업기상위원회 총회와 제48차 IPCC 총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2년 연속으로 24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1위를 달성하였고 온실가스 배출권 자산 역시 차질 없이 확보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51쪽 인천시와 GCF 소통과 협력사업 활성화입니다.
올해 GCF는 개도국 지원 사업규모를 약 3조원까지 확대하였으며 사무국 인력도 내년 말까지 정규직원 250명으로 증원하는 등 GCF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GCF와 연계한 국제행사 유치와 다양하고 지속적인 소통ㆍ협력사업을 통해 GCF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52쪽 녹색생활 실천을 통한 친환경사회 구현입니다.
시민의 녹색 마인드 함양과 녹색도시로서의 체질개선을 위해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등 시민 참여형 녹색생활 실천운동과 함께 몽골 희망의 숲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사업 전개를 통해 친환경사회가 구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55쪽 시민과 소통하는 환경행정기반 구축입니다.
민ㆍ관 정책간담회를 월 1회 개최를 원칙으로 추진하고 있고 환경단체, 전문가 등과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인천 녹색환경지원센터에 3억원을 지원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조사연구와 산학연 협력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2억 6,000만원을 지원하여 지속가능발전 아카데미 및 청년문화포럼 등 공익사업을 통해서도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가고 있습니다.
56쪽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관광 기반마련입니다.
시민 모니터요원 및 탐조관광 가이드를 양성하고 탐조 체험 등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우수 자연경관 집중 홍보를 통해 자연경관 명소화를 추진하여 왔으며 철새와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민 여가문화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57쪽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정온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항공기 소음조사 용역실시 및 환경분쟁위원회를 4회 개최하였으며 9월 25일 실내 공기질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고자 슬레이트 처리비 4억 5,4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시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58쪽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입니다.
옹진군 백령면, 대청면 일원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탐방시설 설치공사를 10월에 착공하여 추진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61쪽 중소기업 환경개선자금 지원입니다.
대기 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중소기업 재정지원 사업으로 저녹스 버너 및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에 6억 7,200만원, 굴뚝 자동측정기기 설치비 지원사업에 2억 6,1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기업의 적극적인 환경시설 개선 유도를 통해 대기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62쪽 먼지ㆍ악취 저감으로 시민체감환경 개선입니다.
시민체감환경 지표인 미세먼지와 악취관리 강화를 위하여 도로먼지 제거장비 확충, 도로 물청소, 학교 운동장 먼지 억제제 살포, 악취방지 시설개선 지원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민ㆍ관 합동점검, 환경개선 협의회 개최 등 먼지ㆍ악취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63쪽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체계적 관리입니다.
관내 10개 산업단지의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하여 오염물질 요인별, 등급별 중점관리업체 선정으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환경행정 서비스 지원을 통해 친환경 산업단지로 운영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4쪽 자동차 매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입니다.
도심 내 운행 중인 자동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하여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및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사업 등에 320억원을 투입하여 1만 4,000여 대의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여 대기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67쪽 폐기물 제로 클린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하여 군ㆍ구별 반입량 목표관리제를 실시하였고 클린하우스 등 시책사업에 6억 2,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하는 등 점진적인 직매립 제로화 달성에 노력하겠습니다.
68쪽 자원 재활용 활성화입니다.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해 분리배출 거점지역을 확대 운영하였으며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지속 추진하여 재활용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69쪽 안정적인 광역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입니다.
폐기물 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폐자원의 에너지화로 수입을 증대시키는 한편 많은 시민이 주민편익시설을 이용하는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0쪽 수도권매립지 정책개선의 효율적 추진입니다.
4자 합의 이후 수도권매립지 중 41%의 매립면허권이 인천시로 이양되었고 매립지 정책에서 인천시의 지분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반입수수료 가산금 및 부지 매각대금을 재원으로 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및 주민 편익사업을 위해 지금까지 56개 사업, 864억원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매립 종료를 위해 지난 9월 18일 대체매립지 확보 용역을 발주하였고 2019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책개선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3쪽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 추진입니다.
상ㆍ하류 협력 지원사업의 세부사업으로 현재 굴포천 유지용수 공급사업이 추진 중이며 2018년 6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11개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수질 보전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12월 중 최종평가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2016년도 수질오염 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 용역과 하천 모니터링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수질오염 총량관리 기본계획에서 설정한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74쪽 굴포천 옛물길 복원 및 유지용수 공급입니다.
굴포천 옛물길 복원사업은 부평구청에서 생태하천 복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으며 2018년도에 시비 10억을 지원하여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굴포천 유지용수 공급사업은 굴포하수처리장의 처리수를 재이용하여 굴포천과 계산천에 하천 유지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10월 현재 가시설 및 터파기 공사 중이며 내년 6월 준공 예정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75쪽 생활용수 효율적 관리입니다.
물 절약 기반 조성 및 물 수요관리를 위해 절수설비 설치ㆍ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상시 물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의 생활용수 확보 및 노후 급수시설의 개량을 지원하여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6쪽 우심하천 주변지역 수질오염원 관리 강화입니다.
가좌천과 승기천 인근 폐수 배출오염원에 대해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오염원 차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5대 생태하천의 수질을 2020년까지 BOD 5ppm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하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수질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9쪽 하수처리장 수질개선 및 안정적 운영입니다.
승기 하수처리장 재건설을 위하여 실무회의를 거쳐 민간제안서를 검토하였으며 시 정책방향은 재정사업을 원칙으로 사업부지는 기존부지 내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민간제안서가 접수되어 재정부서에서 검토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80쪽 가좌하수처리장 악취개선 사업입니다.
현재 경제성 검토와 환경부 재원 협의 중이며 2018년에 공사를 착수하여 2019년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81쪽 검단하수처리시설 증설입니다.
인천도시공사에서 한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2년까지 6만 9,000t을 증설한 후 우리 시에 기부채납하도록 돼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82쪽 가좌 분뇨처리시설 확충입니다.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였고 경제성검토를 실시 중에 있으며 2019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85쪽 푸르고 쾌적한 인천을 위한 3,000만 그루 나무심기입니다.
푸르고 쾌적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6억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벽면 녹화 17개소, 시민참여 도시 녹화 10개소, 명상 숲 3개소, 복지시설 나눔 숲 1개소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가로수 및 가로녹지 조성관리 용역을 12월에 완료 후 정책에 반영하여 푸른 인천을 가꾸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6쪽 시민이 행복한 공원ㆍ녹지 조성입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원녹지 조성을 위하여 77억 6,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공원 물놀이 시설 설치 및 용현녹지 보상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원적산공원 연결다리 설치는 12월에 완료하고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은 ’18년 6월에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87쪽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문화 서비스 제공입니다.
금년도 74억 1,800만원의 예산으로 숲 가꾸기와 산림 병해충 방제, 등산로 정비 등의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각종 산림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건전한 산림 생태계를 유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88쪽 시민이 공감하는 인천대공원 이용 콘텐츠 발굴입니다.
39억 3,500만원의 예산으로 인천대공원 내 계곡형 자연 물놀이장을 조성하였으며 중앙공원 및 부평공원, 원적산공원의 노후시설을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숲 치유 프로그램 및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원이용 콘텐츠를 발굴 운영하고 있습니다.
89쪽 선학공원 조성 및 월미공원 이용 활성화입니다.
선학공원 조성사업은 토지보상 지연에 따라 공사가 중지된 상태였으나 수용재결에 따른 손실보상 완료 후 공사 재개하여 내년 5월 내 공원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월미공원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월미공원 전망대 주변을 정비하고 대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공원이용 만족도를 높이도록 지속적인 공원관리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90쪽 북부권역 그린인프라 확충으로 시민 행복증진입니다.
금년 5월에 장고개 근린공원 2단계 공사를 완료하였고 다음 달 12월에는 연희공원 훼손지 복구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18년 6월에는 경명공원 조성사업을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북부권역의 공원 조성ㆍ관리와 우수한 양질의 수목ㆍ초화를 생산ㆍ공급하여 북부권역 그린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93쪽 녹색기후 연관산업 육성과 기후변화 국제협력 강화입니다.
산자부와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GCF 연관산업 육성과 집적화에 노력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과 몽골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시민사회와 함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WMO 총회와 IPCC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발돋움하겠습니다.
94쪽 시민행복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입니다.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삶의 질을 보장하는 기반이 조성되도록 소음, 석면, 화학물질 등 현안해결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탐조 생태관광 활성화 인프라 구축 및 우수 자연경관 명소화 추진과 생물 다양성 보전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96쪽 건강하고 쾌적한 시민 체감환경 조성입니다.
인천시 2020 미세먼지 저감목표 조기달성을 위하여 항만, 공항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원 관리강화 및 노후 경유차량 저공해 조치 등과 같은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산업단지 환경 오염물질 테마별 집중관리 및 악취 방지시설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등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습니다.
97쪽 자원순환형 클린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폐기물 감량 목표달성을 위한 군ㆍ구 시책사업의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으로 군ㆍ구의 역할과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상설거점 분리배출과 선별강화 등 재활용 활성화 정책 및 나눔장터 확대를 통해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8쪽 서북부 발전을 위한 수도권매립지 정책개선입니다.
2018년도에는 부지매각대금 285억원, 반입수수료 가산금 최소 5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주민 체감도 높은 환경개선 사업에 매립지 특별회계를 집중 지원하겠으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을 위한 선결조건을 이행하는 등 공사 이관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한 대체매립지 조성 연구용역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대체매립 후보지를 확보하여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하고 서북부 발전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9쪽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물환경 보전입니다.
한강수계기금을 활용하여 부평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설치 및 민간단체 환경 정화활동을 지원하고 홍수에 대비해 동락천 등 3개 하천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안전한 하천 통수기능을 확보하겠습니다.
하천 모니터링과 오염원 관리ㆍ단속을 통해 5개 생태하천의 수질을 평균 BOD 6.6ppm 이하로 낮추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0쪽 안전하고 쾌적한 하수서비스 제공입니다.
하수도 침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소래구역 하수관로 등 노후 하수관거를 정비하고 하수도 악취 등 생활 불편요소 관리강화를 위해 굴포천 우수토실 개선 등 시설물 정비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하수도 시설 개ㆍ보수를 통하여 하수의 적정 처리와 공공수역 수질 보전에 만전을 기울이겠습니다.
101쪽 글로벌 녹색도시 시민체감 공원ㆍ녹지 조성입니다.
글로벌 녹색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공원ㆍ녹지 조성, 일몰제 대비 장기 미집행 공원 조성,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문화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2쪽 시민이 선호하는 공원시설의 확대 및 정비, 산림치유 및 목공 체험 등 다양한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원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103쪽 체계적인 수목ㆍ초화의 생산 및 공급으로 시민의 환경에 대한 행복지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가 많은 관계로 개괄적으로 보고드린 점 위원님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추진사업 내용은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환경녹지국 주요업무보고서
환경녹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26쪽 보면 SK인천석유화학 관련해서 SK석유화학 관계자들하고 방문, 접견 등을 통해서 협약 이행을 독려했다는데 협약을 체결했나요?
네, 했습니다.
협약체결했으면 협약체결한 내용을 자료로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협약사항을 비공개로 하기로 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료요구해서 주기 곤란하면 꼭 그 용어를 쓰던데.
그게 저희도…….
아니,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협약을 한 것 아닙니까, 주민들을 위해서 안전과 무슨 대책 이런 건데 그게 무슨 비밀이 있습니까.
말도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아니, SK석유화학으로 인해서 어떤…….
일부는 열람이 가능한 것 아닙니까, 위원님들 같은 경우?
이게 참여하신 주민들이 원하는 사항이라서 저희가 좀 곤란한 입장에 있습니다.
아니, 어차피 그게 SK석유화학과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 그 갈등이 위험성이나 어떤 냄새 이런 것 때문에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서로 협의를 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협의한 그 내용을 주민들이 우리가 SK화학에서 어떻게 우리를 위해서 어떤 안전대책을 세우는지 알권리도 있는 건데 그것을 비밀이라고 공개할 수 없다라고 하면 그게 무슨 합의입니까.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공개시기가 무한정할 수는 없잖아요, CIA나 FBI도 공개시기가 다 있는데. 일정기간 동안은 공개를 할 수 없는 시기가 있다라고 그러면 위원님께서 열람하시고 참고를 하신 다음에 추후에 공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알고 싶습니다. 이게 알고 싶은데 이걸 비공개를 하는 이유는 아마 공개돼서 오히려 더 갈등을 일으킬 것 같아서 그런 게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주민들의 어떤 안전한 대책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내용밖에 더 됩니까.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그런 비공개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일단은 존중하고요. 자발적인 협약이기 때문에요, 대책을 요구하시는 분들하고 어쨌든 지역주민대표들이 이렇게 했고.
문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310억원의 비용을 상생기금을 낸 것을 얼마나 투명하게 쓰느냐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협약 당사자가 기관이나 몇 군데지요?
주민대표하고요, SK하고.
시는 개입된 게 없습니까?
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시가 개입을 안 했고 그동안 계속 강력한 요구 건강평가라든가 이런 것을…….
시가 하지 않았다라고 하면 이해가 되고 시가 했으면…….
저희가 참여를 안 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저희가 했으면…….
그러면 그 부분은 김진규 위원님 나중에 별도로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면.
저희가 관여했으면 당연히 공개를 하지요.
다음 자료요구하겠습니다.
31쪽에 보면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대기질 측정 및 조사를 했잖아요.
그러면 지금 항목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등 해서 18개 항목과 지점은 세 개소를 했어요. 이 측정한 기준치와 여기에서 측정한 것하고의 자료 데이터가 있지요?
네, 있습니다.
그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됐나요?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폐형광등하고 폐건전지 수거율을 캠페인을 하고 우수기관으로 연말연시에 시상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것 시, 군ㆍ구별로 자료를 좀, 수거한 실적 그걸 좀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다음 또 자료하실, 박병만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요구자료 74페이지 화학물질사고 처리한 현황 있잖아요.
네, 요구자료. 2003년도부터 2017년까지 총 35건의 사고가 났는데 이것 회사별하고 사고내용, 처리결과 이런 부분의 자료 좀 부탁합니다.
가능하지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창일 위원님.
정창일 위원입니다.
저도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39쪽에 영흥화력발전소에 LNG가 사용될 수 있도록 환경영향평가를 검토했던 자료하고요.
그 다음에 검단하수처리장 증설공사와 관련된 입찰이 이게 몇 회 유찰돼 가지고 된 거지요?
네, 1차 유찰이 된 걸로 기억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는 한화가 됐습니다.
그렇지요. 6대4에서 7대3으로 변경해 가지고 된 것 그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LNG에 대해서는 안상수 의원님께서도 국회에서 발언을 하셨는데요. 실질적으로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기존시설 석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영흥화력에서 1,200 거기 인가요? 저감조치를 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LNG로 교체를 아직은 못 하고 있습니다.
교체하는 게 아니에요?
교체는 아닙니다.
신규시설이…….
검토하는 거네요, 검토.
네, 저희는 할 수 있으면 LNG로 하라고 요구는 하는데 지금 기존에 있는 시설에 대해서 배출가스 저감하고…….
자료요구만 하고 이따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요구자료 22쪽에 보면 공원녹지과, 인천대공원, 월미공원사업소 용역 관련된 예산액이 왜 편성이 안 됐지요? 금액이 왜, 적시를 해야 되는데.
요구자료 22쪽이요?
네, 22쪽 공원녹지과, 인천대공원, 월미공원사업소 관련돼 가지고 용역에 대한 내용은 있는데 예산액은 적시가 안 돼 있습니다.
추가로 제출해 주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또 우리 인천시 300만 시민을 위해서 늘상 환경과 공원조성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이상범 국장님 제가 좋아하는 것 아시지요?
네, 알고 있습니다.
오늘 또 행정감사를 시작을 하는데 자료요구 아까 제가 빠진 게 있어요.
25쪽에 보면 반입수수료 가산 징수 인천시 지원에서 보면 수도권폐기물 안정적ㆍ효율적 처리를 위해서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 및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해서 또 우리가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해서.
그 용역의 계획서 언제까지 용역을 시작해서 언제까지 끝나서 하는 그 계획서 좀 있으면 같이 자료요구를 좀 하겠습니다.
자료가 오면 이따가 질문하기로 하고 이번에 우리가 반입수수료에 주변환경 특별개선금으로 보면 나진포천을 환경정비 사업을 했어요.
5억 5,300만원이 들어갔네요.
그런데 나진포천 환경정비 사업이 완료가 다 됐나요?
아직은 완료가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료 안 됐어요?
완료 다 된 걸로 서구에서는 얘기를 하던데 아직 다 안 됐어요?
저희한테는 완료 정산 보고가 아직 안 끝났다…….
그래요?
그런데 지금 서구에서는 완료 다 됐고 시민들이 그것 활용을 하고 있는데 어제 저녁에도 제가 그 현장을 갔었고 오늘 아침에도 제가 여기 오기 전에 현장을들렀다 왔는데 지금 나진포천의 둘레길도 만들고 하천 정비사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수냄새 악취가 심해서 둘레길을 활용할 수 가 없어요.
그래서 어떤 시민이 저를 찾아와서 어떻게 했냐면 도면까지 저한테 그려왔어요, 이 도면.
(도면을 들어보이며)
대단하지요.
이렇게 도면이 나진포천 우리 KCC 앞에 아파트에서부터 탑스빌 있는 데까지 쭉 둘레길을 그려왔는데 냄새가 나서 도저히 활용할 수 없다라는 것. 정비사업을 다 했습니다. 완료했습니다. 우리 시에다가는 완료했다는 보고를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완료를 했고 그래서 이 냄새를 어떻게 제거를 할 방법을 연구해 달라.
또 한 가지 보완해야 될 사항은 저도 여기에서부터 스타트해 가지고 삥 한바퀴 돌아야 되는데 끝나 가지고 도로로 올라가야 돼요. 이 턴을 하는 뭐라고 그럴까 건널목 그런 게 없다고 그럴까요.
그러니까 이게 일괄 이렇게 한바퀴 돌아서 공원이 둘레길마냥 산책이 되어야 되는데 일방적으로 한 번 가서 끊어지는 거고 여기에서 가서 한 번에 끊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보완을 해 달라 이런 말씀이 좀 있었고요.
여기에 보면 우리 탑스빌 끝나는 지점에서부터 검단5동에서부터 완정사거리에서부터 쭉 매설되어 있지요. 복개되어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복개된 데 보면 하나의 통로로 쭉 된 게 아니라 중간에 칸이 있어서 세 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나누어져 있는데 이분이 대단한 분이에요. 힐스테이트아파트 노인정 회장님이신데 군대 장교출신으로 자기가 제대를 했다고 하면서 직접 손수 도면을 그려왔는데 이렇게 세 군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를 할 때 자기가 가서 물어봤대요. 왜 여기까지 공사를 다 하수처리를 하지 않고 한 군데만 했다, 3분의1만 했다 이거예요.
왜 그렇게 했냐 하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못 한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서구에서. 지금 우리 환경특별개선금으로 한 거잖아요.
우리 이런 것 하나 할 돈이 없어서 안 했나요?
아, 그건 추가 지원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할 때 한 번에 했어야 하는데 이런 것도 눈에 보이는 데는 해놨는데 매설되어 있는 그러니까 복개되어 있는 안쪽은 실질적으로 하지도 않고 3분의1만 긁어낸 거예요. 이런 게 어디 있어요.
(사진 자료를 보며)
제가 어제 직접 카메라로 그 안을 찍어왔어요. 이런 걸 우리가 그냥 서구에서 돈 달라고 하면 주기만 하고 우리는 관리를 안 하나요?
일단 저희가 현장 확인도 해야 되는데요. 거기까지는 저도 잘 못 봤습니다.
(사진 자료를 보며)
이게 그겁니다. 여기 바닥에 보면 하수슬러지가 그냥 차있어요. 이 앞쪽은 오히려 보이는 데까지는 치웠어. 안쪽은 하나도 안 치웠어요. 그러면 물이 흐릅니까, 이게?
이게 지금 좀 새카매서 그런데 이게 두 번째 하수구이고요. 첫 번째, 세 개 중에 하나만 이렇게 뚫어놨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가 기왕 주민들의 어떤 민원사항이 있고 악취도 있고 이런 사항이 있어서 정비사업을 하면 좀 완벽하게 해야 되는데 이런 문제가 좀 있었다. 그래서 또 두 번째 장은 뭐냐 하면 나진포천에 물 끌어오기 계획 해 가지고 이 사람이 계획까지 써왔어요.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은 이런 계획을 못 세울까요, 일반 시민들도 이런 계획을 세우는데? 냄새가 워낙 나니까 이게 왜 그러냐 하면 물이 흘러줘야 냄새가 안 나는데 바닥을 제가 가서 찍어보니까 새카맣게 지금 그렇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 이 양반 설명은 숲속의 쌍방울 지금 새로 이사한 데 있잖아요. 그쪽에서 나오는 농수로가 있다는 거예요. 농수로를 활용을 해서 흘려주면 되는데 여기서 막아버렸다는 거예요, 또 이쪽에서는 이쪽에서 막아버렸고. 그러면 이런 것을 터서 물을 흘려줌으로써 지금 거기는 생활하수가 같이 흐르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냄새가 나는 거잖아요. 비가 안 오면 생활하수밖에 안 흘러요. 그 외에는 흐르지 않으니까 악취가 진동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이렇게 여기에서 농수로를 터서 흘려주든지 어떤 방법을 찾아줘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손수 본인이 이렇게 도면을 그려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우리 관공서에서는 시민들도 이런 걸 이렇게 그려서 제안을 하고 하는데 이것 하나를 좀 구상을 못 할까요, 시민들이 이렇게 고통스러워하고 하는데?
위원님 그 건은 서구청하고 같이 하수과하고 저희 수질과하고 합동으로 제안하신 분하고 같이 현장 확인해 가면서 좋은 제안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일견.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레길을 만들더라도 시민들의 편의시설을 감안을 해서 턴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되잖아요. 그냥 일방적으로 하나만 이렇게 해 놓으면 갔다가 간 길을 다시 돌아와야 되잖아요. 기왕이면 갔다 한 바퀴 돌아서 이렇게 도는 그런 시설을 해 주면, 조금만 더 신경 쓰고 생각만 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저도 서구 현장 거기를 갔을 때 제가 서구 팀장이었던 것 같은데 필요한 예산을 얼마든지 지원해 달라고 요청해 달라고 했고요. 그 이후에 제가 현장 확인을 저는 못 해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이 있었으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우리 국장님이 세세한 각 구에서 일어나는 사항까지 다 체크할 수는 없죠.
그러나 우리 서구에서 기왕 이게 돈이 없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신경 쓰면 정말 시민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감의 장소가 되고 좋은 그런 게 되는데 돈은 돈대로 들여놓고 시민들의 많은 또 말썽거리를 민원사항을 자꾸 만들어 내면 안 하느니만 못 한 꼴이 된다 저는 이 말씀을 좀 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요구자료 오면 요구자료를 보면서 제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창일 위원입니다.
국장님 3쪽에 보면 위원회 현황이 있어요. 전체 13개 위원회가 있는데 적은 인원은 7명에서 또 많은 데는 33 이렇게 편차가 큰데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위원회별 구성 요건이?
조례에서 일단 정하고 있어서 대개 조례에서 몇 명 이내로 한다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사실 효율적인 아마 제 생각입니다만 10명 내에서 20명 사이가 적당해 보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적은 것은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데 34명, 28명 이렇게 인원이 많아야 되느냐 그것 좀 여쭤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이게 좀 많은 위원회가 있는데 녹색성장위원회라고 하든가 이런 지속가능협의회라든가 하는 것은 분야가 환경만 다루는 게 아니라 경제도 다루고 사회도 다루고 분야가 좀 많아서 그쪽 연관단체도 많고 해서 그런 데는 규모가 큰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국장님도 이 회의에 참석해 보셨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유명무실하게 숫자만 있는 그런 위원회는 없어요?
자기 분야를 보세요.
그래요?
네, 그렇습니다.
알겠고요.
그 다음에는 29쪽에 보면 승기하수처리장 재건설 현대화사업 추진하는 거요. 이건 매번 이 악취 때문에 빨리 해야 된다, 빨리 해야 된다 그러는데 늦어지는 이유가 있어요?
늦어지는 이유는 없고요. 지금 하수도 기본계획에 저희가 반영하는 것은 용역에 이미 들어갔고요. 사실은 저희가 해야 될 게 재정사업이냐 민간사업이냐를 결정을 봐야 되는데 어제 간부회의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 연내 안에 제안사업이 들어와 있는데 이걸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조속히 결정을 해야 우리가 재정계획을 세우거나 용역비 계획을 안 세운다.
그런데 현재는 이 결정을 내리고 뭐 계속민간사업을 기다릴 건 아니니까요. 그때까지 결정을 안 내리면 다음에는 그냥 민간사업 보지도 않고 재정사업으로 갈 생각으로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재정이 됐든 민간이 됐든 그것이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재정으로 하든 민간제안으로 하든 기술적인 검토를 해서 재정이 우리 시가 재정으로 할 때와 민간으로 할 때 차이점이 있다든가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든가 이걸 찾아서 의사결정하는 데 그렇게 오래 걸려요?
지금 저희는 빨리하자고 보내놨고요. 1차 지난번에 한 번 제가 보고드린 것처럼 기존에 큰 메이저 업체가 저희한테 두 번이나 제안이 있었어요. GS 한 번 있었고 포스코가 있었고 포스코는 1차 반려를 했고요. 2차 제안서가 들어왔고 저희 부서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안이다 재정사업 못지않다라고 의견을 해서 재정부서에서 검토를 했고요. 그것의 최종 결정권은 재정부서에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내 안에 결정을 빨리 내려달라라는 게 저희 입장입니다. 그래서 결정되면 민자로 가는 것이고 만약에 그것이 아직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결정 부결을 내버리면 재정사업에 저희가 용역비를 담아서 설계를 해 나가면 되는 사항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인구가 300만이 넘어서 인구가 늘어나는 부분이 대부분 연수구, 남동구 또 청라 그리고 영종 이쪽이거든요. 남동구에서 들어오는 산폐수하고 또 연수구 일부에서 들어오는 생활폐수 이게 다 같이 들어오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게 뭐 아까 감시단도 있고 이런 걸 쭉 봤는데 제아무리 감시를 잘해도 국민의식 수준이 본인이 또 기업인이 정의롭게 사업을 하면 이런 문제가 안 생기고 우리가 아무리 감시자를 많이 두고 밤 12시에 하면 뭐해요, 2시에 버려도 못 잡아내는 거고.
그러니까 이런 문제들을 하루속히 해결을 해야 되고 또 그곳은 국제도시로 가는 길목에 악취가 계속 지속적으로 발생이 된단 말이죠. 이런 문제가 가좌하수처리장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런 문제를 빨리 시급하게 의사결정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15년도부터 추진해 가지고 3년 동안 이런 결과를 아직 도출을 못 시켰다는 것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으로 다음 질의를 또 드리겠습니다.
39쪽인데요. 자료를 요구했을 때 영흥화력발전소가 석탄으로 내연기관 발전을 했는데 이게 천연가스 LNG로 하시겠다는 그런 계획을 검토만 하는 거지 하겠다는 건 아니죠?
그렇습니다.
저희가 그냥 시민사회하고 저희의 의견이다라고 해서 그쪽에 강요를 할 수 있는 권한은 없기 때문에 영흥화력에 그런 권고를 하고 영흥화력 민간협의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도 저희는 7ㆍ8호기 들어오는 걸 그때 증설을 막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 증설은 사실상 저희로서는 하기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게다가 석탄으로는. 그런 입장이고 총량 발생량이 줄어야 된다는 뜻이고 추가적으로 저희가 미세먼지가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에서 1ㆍ2호기에 대해서도 더욱더 감축할 수 있는 장비에 투자를 더 해라라고 요구해서 1ㆍ2호기 가장 먼저 세웠던 것에 대한 더 많은 투자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런데 한전이 공기업이긴 하지만 전력생산이 영흥이 지금 경기ㆍ서울 일원에 50% 이상을 공급하잖아요.
그러면 우리나라 산업 현대사회에 아주 굉장히 맨파워를 보낼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이나 모든 생산성이라든가 이런 게 대단히 좋은 위치에 되어 있는 것이 영흥화력발전소인데 그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질소라든가 황산화물 연소가스가 기준치 미만으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피해가 없기 때문에 전력요금이 국가경쟁력이라고 그러면 전기요금이 비싸면 경쟁력이 약해져요, 모든 상품에 전력요금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 천연가스가 좋은 것은 기정사실은 맞습니다. 그런데 원료가 비싸니까 사용요금이 비싸지는 거죠.
그래서 이러한 것도 시민단체나 인천시가 어느 정도 내용을 전부 숙지하고 권고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시민단체가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지금 영흥화력이 국가에서도 발표했지만 화력발전소의 모델로 발전을 했고 그것보다 오래된 시설들은 폐쇄하기로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기준인데 저희는 기준 중에서도 최근에 지은 시설이 기준이 되어야 된다는 뜻이고 1ㆍ2호기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1ㆍ2호기에 대한 성능개선을 요구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영흥화력에서 답했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ㆍ2호기가 오히려 최근에 지은 3ㆍ4호기, 5ㆍ6호기 합한 것보다도 더 많은 배출량을 내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도 더 개선을 해달라는 요구를 했고 거기서 답한 겁니다.
그러니까 발전설비를 이것을 폐쇄시키고 이것으로 하라 이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 환경의 개선대책으로 기업 활동과 환경보전이 같이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로 가야 된다.
그런 말씀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어 가지고.
검단 하수처리장 42쪽입니다.
지금 1단계 용량이 얼마나 돼요?
지금 4만t에 1-1단계가 4만 6,000 그 다음에 2만 3,000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4만 6,000이에요?
아니, 지금 기존에 있는 시설이 4만, 2008년 준공된 게 4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2008년도 것?
그러면 이번에 증설하는 것은?
1단계만 해서 4만 6,000 추가하고요.
1단계가 4만 6,000이요?
4만 6,000, 6만 아닌가?
거기다가 또 2만 3,000을 더 증설하는 것으로…….
아, 2만 3,000 그래서 6만.
그래서 6만 9,000입니다.
6만 9,000이요.
이번에 입찰과정에서 볼멘소리를 하는 업체들이 있던데 6대4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7대3으로 해서 자기네들이 낙찰이 안 됐다 이런 소리도 있는데 어떻습니까?
저는 거기까지는 잘 모르고요. 6대4로 했을 때 유찰이 됐기 때문에 7대3으로 했기 때문에 그 말씀하시는 분은 좀 아닐 것 같습니다. 똑같은 조건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주장이 좀 안 맞는…….
입찰이 금액하고 기술하고 관계니까 대기업은 기술이 좋으니까 7대3을 원할 거고 중소ㆍ중견기업은 입찰금액을 원할 거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얘기 들으셨어요, 못 들으셨어요?
그런 것까지는 잘…….
못 들으셨습니까?
시간이 다 돼서 다음에 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정창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병만입니다.
국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어느 한 조직에서 그 리더가 공석이 길면, 공백기간이 길면 그만큼 업무공백이 많이 생기는데 환경정책과장님이 9월달에 발령을 받았는데 9월 11일날, 한 두 달 정도 공석이잖아요, 벌써?
예를 들면 어떤 자리에 공석이 생기면 후임 인선이 바로 바로 되지 않습니까.
국장님은 어느 정도, 인사과랑은 전혀 관계가 없나요?
저도 그냥 인사부서에는 후임 과장님을 빨리 해 주시면 업무공백이 없겠다 이런 얘기는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운용하다 보니까 한꺼번에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예를 들어서 인사발령을 낸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언제, 대충 알잖아요, 인사이동이.
저희는 일단 시에서는 간부 과장급 이상은 12월에 인사발령 예고를 하고 그 예고를 하고 나서 이 사람은 아니다라는 또 다른 얘기도 듣고 난 다음에 문제없다고 하면 확정발령을 해서 1월 초에는 간부 과장은 다 인선을 하고요. 그 이후에 사무관 이하 인사발령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그 후임 인선도 준비 안 하고 바로 인사부서에서는 발령을 내요? 그러니까 국장님한테 의견타진 없이?
지난번에 빈자리가 있었으니까 승진발령 더 급한 자리부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후임 인선이 언제 될지 아직까지 미지수네요?
제가 알기로는 다음번에 간부 인사할 때 같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번이라는 게 언제예요, 내년에요?
그러니까 12월 말 말씀을 드린 거고요. 시 인사과에서는 지난번에 그걸 어떻게 할 것인가 좀 고민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하는 취지가 조직의 수장이 장기간 공석이 되면 일에, 업무에 상당한 지장이 있지 않을까 또 그 조직을 끌어가는 최고수장의 입장에서는 어떤가 그런 차원에서 물어보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도 뭐 그때그때 후임자가 되면 저도 좋은데.
환경녹지국인데 환경정책과의 중요성, 환경정책과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많이 합니까?
아주 그냥 짤막하게 답변하세요.
지금 저희 중요 생태 관련한 것들은 다 거기서 하고요. 자연환경도 다 거기서 다루고 있습니다.
여하튼 국장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빨리 공석을 메꾸셔서 업무에 차질 없이, 또 과거의 예를 보면 보통 1년 길면 2년 짧은 기간 동안 인사이동이 되고 하는데 그만큼 물론 뭐 순환보직의 근본적인 취지는 좋지만 그러나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그런 부분들이 인사이동 기간에 공백 기간이 많이 생기니까 여러 가지 득도 있겠지만 실이 많은 것 같아서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인선을 잘 추천도 하고 받을 수 있게끔 해서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현애 전 과장님이 잘해 주시고 승진해서 그렇게 떠나신 것은 좋았는데 사실 후임이 빨리 안 돼서 좀…….
국장님 지난 5월달에 요구자료 34페이지 보면 나오는 건데 수도권매립지 영구화 저지를 위한 탄원서를 약 8,000여 명 정도가 서명을 해서 탄원서를 냈는데 처리결과에 보면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한 인천시의 의견회신, 이것 탄원서가 이런 식으로 정리가 된 겁니까?
이 건에 대해서는 시의회에서도 잠깐 한 번 전처리시설이 도대체 뭔가에 대해서 산업위에서도 매립지공사에서 와서 설명을 하고 간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암만 취지가 좋다고 해도 100이 와서 재활용으로 거르고 그중에 반만 매립하겠다는 뜻인데 그러면 반입하는 것에 연장과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전처리시설.
그렇기 때문에 그 얘기에 대해서 시민들이 전처리시설 왜 들어오냐고 했던 탄원서가 요지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걸 들여놓겠다고 말씀드린 바가 없고 이것은 정치권하고 다 원할 때만 하지 이걸 저희가 뭐하러 받아들이냐라고 답변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그 문제는 그렇게 일단락된 거예요?
네, 일단락된 겁니다.
그러면 덧붙여서 SL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말이에요. 그 이관문제는 어떻게 마무리 상태입니까, 지금?
이관문제는 지난번에 국정감사 때 수도권매립지공사에 가서 환노위 위원장님께서 국가공사로 남아야지 이관은 안 된다 이런 입장을 밝히셨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가 시에서 시 전체적으로 한번 짚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공사이관을 해야 매립지를 종료할 수 있다라는 게 제가 말씀드렸던 요지 아닙니까. 이게 두 가지가 꼭 필요한데 공사 진짜로 종료를 하려면 하나는 대체매립지 조성이고 하나는 공사이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걸 국가공사로 계속 남겠다고 하는 것은 국가공사 지금 그 노조 분들이 언제 3-1로 종료하겠다고 한 적이 있나요? 그분들은 계속 연장 사용을 주장하시는 분들인데 계속 국가공사로 두겠다고 하는 쪽의 편을 들어주시니까 제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인천시 입장하고 또 정치권의 입장, 그 지역주민들의 입장 다 상반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우리 주무부서가 적절하게 조율해서 문제해결에 나서야 되는데…….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마 이게 뜨거운 감자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돼요.
이건 뭐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그건 그렇게 하고요.
위원님 그런 의미에서 저희 산업위원회와 정실련과 그 다음에 YMCA하고 같이 공동토론회를 한번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것도 본 위원이 제가 객관적으로 이렇게 평가를 하게 되면 일종의 정치적인 문제가 좀 관여되는 것 같아서 이건 사실하고는 좀 다른 문제겠지만 제가 판단하는 게, 나중에 심도 있게 검토해 볼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36페이지를 봐주세요, 요구자료.
각종 위원회 운영 관련에 대한 사항인데 환경정책과 소관에 환경정책위원회, 빛공해방지지역위원회 여기에 보면 그 내용 및 결과에 미개최 사유가 개최안건이 미발생됐다. 그러니까 안건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위원회를 하지 않았다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최근에 이것 자료 작성 이후에 빛공해방지위원회는 개최를 해서 대책을 논의를 했고 빛공해 방지계획을 통과시킨 바가 있습니다, 최근에.
그 다음에 환경정책위원회도 저희가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서 토론을, 위원님의 의견을 물을 계획으로 있어서 조만간 개최할 계획으로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게 환경부 차원에서 빛공해 방지법 같은 경우는 공해방지 종합계획을 지금 ’14년도부터 최근까지 이렇게 계속 수립하고 있잖아요. 추진하고 있는데 인천시만 별도로 이걸 할 수 있는 그런 사항도 아니라고 보는데.
지금 현재 빛공해를 위해서 실제로 어떤 액션 내지는 계획을 갖고 빛공해 이렇게 지역을 지정해 놓고 있는 데가 서울시하고 광주시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최근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회에서 그러한 계획을 세웠고 그 다음에 지역을 통과시켰습니다.
다만 이게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시만 갖고 강제적으로 그렇게 갖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고 정부정책도 내년도에 중요한 정책이 변한다고 해서 위원회의 의견으로 시행 시기는 ’18년 1월 1일로 해서 그런 계획을 통과시킨 바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병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32쪽에 지난번에 너나들이 캠핑장을 처음에 운영했던 분이 임기가 만료돼서 다시 입찰을 해서 다른 업자가 선정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에 운영했던 사람이 불합리하게 자기가 적자를 봤다 이걸로 해서 계속 거기에서 나가지를 않고 계속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정리가 됐습니까, 지금?
일단 그분이 입찰을 해서 1년에 2억 4,000, 3,000 이렇게 사용료를 내고 입찰을 해서 2년 운영하고 플러스 1년을 운영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매점이 됐든 뭐가 됐든 입찰을 했고 할 때는 사업계획을 갖고 본인이 하셨는데 흑자를 봤는지 적자를 봤는지 지금까지 운영을 잘해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적자를 봤다고 주장하시는데요. 계약이 끝났으니까 다음번에 물려주고 가셔야 되는 게 맞는데 그 당시에 아마 판단 착오를 좀 하셨던 것 같습니다.
최초처럼 유찰을 생각하셨던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다음 분이 갑자기 5억이나 넘는 돈을 하고 들어오셔서 저희는 법에 의하면 당연히 그분한테 기존의 계약이 끝났으니까 나가주십사하고 새로 하신 분한테 부지를 제공해야 되는 상황인데도 그냥 무단점유를 하셨고 손해 본 것 때문에 못 나가겠다 이것은 사실은 손해 봤기 때문에 못 나가겠다는 것은 억지 주장이죠.
그런 부분인데 손해의 원인 중에는 남동구청하고의 등록거부 뭐 이런 부분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나간 다음에 그것은 손해배상을 청구하셨어야 되는 건데 그게 법적으로는 올바른 절차였는데 그냥 무단점거한 사항에서 저희가 어쨌든 법원 판결을 보고 명도소송을 계속 저희가 승소를 했기 때문에 이것은 법적으로 봐도 아무 문제가 없고 나가야 되는 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대집행했습니다.
아직도 안 나가고 있나요?
대집행했습니다.
아, 나갔어요?
그럼요. 행정대집행을 저희가 했습니다, 10월 말에.
그게 원인 중에 하나가 어떤 거냐면 저도 관심 있게 보니까 처음에 그 업자가 들어올 때는 앞에 주차장도 쓸 수 있다라고 계약할 당시에는 그렇게 허가조건으로 승인을 해 줬고 또 바비큐나 이런 것을 캠핑장이니까 당연히 하는 걸로 알고 또 시설을 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사업 진행 중에 그런 것을 제재하다 보니까 그로 인해서 자기가 손님이 오는, 이용객이 떨어지고 거기에 대한 불만이고 그 불만에 이어서 자기가 손해를 봤다 이런 주장 아니겠어요.
집단바비큐장에 대해서는 전에 오흥철 의원님께서도 막 저희한테 했지만 저는 기존에 그것을 막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계약사항에 없던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불법만 아니면 저희는 허용했고요. 다만 다음 들어오시는 분한테는 저희가 집단바비큐장을 할 수 없다는 조건을 붙이는 겁니다. 그런 사항이고요.
처음부터 그렇게 단서를 달았으면 괜찮은데 처음 이분이 할 때는…….
그렇기 때문에 그분이 온 것은 민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계속 허용을 했고 하지 말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못 하게 자꾸 제재해서 자기네들이 손해 봤다 이런 얘기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남동구청하고 갈등이 좀 있었고 남동구청은 내보내고 싶어 했고 저희는 계약 때문에라도 이것은 꼭 지켜줘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 낙찰된 사람이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까?
아직 정비를 하고 새로 들어와야 됩니다.
준비 중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지요. 한번 우리가 경험을 해 봤지만 차선책으로 다음 들어오시는 분들한테도 명확한 기준을 둬야 된다. 그런 기준들이 명확치 않으니까 분명 이런 문제가 되고 나중에는 소송까지 서로 가는 그런 사항 아니겠어요.
그로 인해서 낙찰하신 분도 지금 몇 개월간 그걸로 인해서 소송기간 동안…….
저희가 그런 부분 때문에 연장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드려서 그것에 대해서 시작하는 시간은 실질적으로 준비 끝나자마자 그분하고 합의를 해 놨습니다.
그 다음에 35쪽의 자료요구가 아직 안 왔는데요. 폐건전지하고 폐형광등 수거는 권역별 수거를 한다고 그랬는데 본 위원도 이것을 어디다가 연락해야 될지를 몰라요. 그만큼 홍보가 덜 됐다는 얘기겠지요. 어디다가 어떻게 연락을 해서 수거를 갖다 줘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있으니까 오라고 하면 가지러 옵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일단 동사무소 같은 데는 수거함에 넣는 원칙이고 학교에서 또 수거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수거함에 본인들이 갖다 넣어야 되는 거네요, 수거하러 오는 건 아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수거업체가 순환하면서 수거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필요할 때 와야 되는데 필요 없을 때 왔다 가면 그분이 순환을 한다고 그래도 그게 서로 맞아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필요할 때 전화하면 그분이 오나요?
업체가 콜 받아서 몇 개 수거하러 갈 정도로다가는 수익이 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비용이 오히려 더 많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지역사무실에도 형광등이 한 30개에서 사오십 개는 쌓여 있어요. 그런데 이걸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를 모르는 거야. 그걸 가지고 학교로 가야 되는 건지 동사무로 가야 되는 건지 이게 전혀 홍보가 안 돼 있다라는 게 하나의 문제지요.
위원인 저도 모르고 있는데 일반인들이 얼마나, 오히려 일반인들은 우리한테 물어볼 텐데 그만큼 홍보는 한다고 하는데 과연 얼만큼 홍보를 했는지 이게 좀 하나의 문제점일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병만 위원님께서도 질문했지만 이관 문제, SL공사를 인천시로 이전해야 된다는 그런 문제는 SL공사가 인천시로 이관이 되어야 매립지가 종료된다라고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왜SL공사가 인천시로 이전이 돼야만이 종료가 되나요? 종료는 그냥 종료하면 되는 것이지.
종료 선언만 갖고 종료가 되기는…….
아니, 그러니까 대체매립지를 지금 조성하기 위해서 용역 들어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용역결과를 보고 용역에 따라서 각 지자체별로 선정을 하고 공동으로 하는 매립지는 종료하면 되는 것이지 SL공사가 굳이 우리한테 와야 종료된다는 것은 어떤 근거입니까?
제가 이 매립지를 관리하게 되면 제가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지요. 지금 SL공사가 현재는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그 체제로 해서 용역결과에 따라서 각 지자체별로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가 각각의 대체매립지가 되면 각자의 관리권을 각자 가면 되는 거라는 말이지요.
공사의 입장에서는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공사는 인천시 말을 들을까 아니면 서울시, 경기도나 환경부의 말을 들을까 지금 현재는 전부 위탁을 받아서 그 다음에 환경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천시 시민들이 이것 3-1공구만 쓰고 문 닫자라고 얘기할 때 서울시나 환경부는 아니라고 얘기하면 공사는 누구 말을 들어…….
SL공사는 사실상 지금 쓰레기를 매립하는 것을 관리ㆍ운영하는 그 권한이지 SL공사 자체가 이재현 사장이 자기가 연장한다고 그래서 연장이 되고 종료한다고 그래서 종료하고 이런 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의 구조는 환경부 산하에서 환경부 결정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감독기관의. 그러기 때문에 인천시로 오게 되면 인천시 결정을 따른다는 뜻입니다.
어쨌든 그 문제는 이게 정치적으로도 여러 가지 논란의 여지가 많이 있고 어쨌든 앞두고 있는 토론회를 통해서도 충분히 대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42쪽에 보면 아까 우리 정창일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했는데 검단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실질적으로 이게 검단신도시가 개발되면서 그 유입량을 대비해서 증설하는 것 아니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검단신도시하고 여기 처리장하고의 거리는 꽤 이격거리가 있는 거리예요. 그러다 보면 경로가 원당에 있는 대로변을 타고 와 가지고 완정사거리로 해서 롯데마트 지나서 쭉 가는 관로를 새로 묻어야 되는 거지요.
지난번에도 기존에 있는 처리장으로 가는 관로가 거기가 약간 언덕지다 보니까 에어가 차서 못 가는 거잖아요, 펌핑을 올리는데. 그러다 보니까 에어를 빼주다 보니까 그 인근에 아주 고약한 냄새, 악취 이게 일어나서 지난번에 제가 업무보고 때 얘기해서 그 이후에 조치는 했습니다. 필터를 달아서 지금은 그런 냄새가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지금 이 증설하는 관로도 새로 할 건데 그런 것을 충분히 감안해서 임시방편을 해 놓고 얼렁뚱땅할 게 아니라 세세한 것까지 정말 그런 것을 대비해서 문제없도록 또 오류동에 있는 주민들은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아니, 검단신도시에다가 만들지 왜 자기네 동네에다가 이걸 만드냐, 증설을 하냐 이런 거거든요. 분명 이게 좋은 시설은 아니기 때문에 어쨌든 냄새나고 악취 이런 게 분명할 거라는 걸 짐작하는 거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감안해야 된다. 그래야 검단신도시 있는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버리는 물을 검단이나 그쪽에 원당이나 이쪽에다가 하수처리장을 만들지 굳이 왜 자기네 쪽 오류동 자기네 동네까지 그 먼 거리를 끌고 와서 이걸 여기에다가 처리장을 만드냐 이런 불만의 소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충분히 감안해서 민원의 소지가 없도록 어쨌든 그런 것을 감안하셔야 된다 저는 이 말씀을 강조하고 싶어요.
이쪽 하수관로하고 아까 말씀하신 나진포천을 위원님하고 현장을 같이 보고 의견을 좀 나눌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SK 자료는 좀 대외비라 못 주신다고 하니까 지금 SK 대책위원장하고 몇 차례 제가 만나서 대화를 해 보니까 그 앞에 SK 바로 도로 맞은 편에 약간 야산 같은 게 있지요, 녹지공간. 그게 SK 거라며요?
SK는 그걸 구나 시로 기부채납을 해서 녹지공간을 해서 주민들을 보호하는 그런 걸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도인 것 같아요. 진행이…….
네, 기부채납 받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진행이 됐습니까?
공원녹지 부분으로 저희한테 기부채납하기로 했습니다.
기부채납하기로 한 거예요?
그런데 대책위들은 기부채납을 하지 말고 그것을 SK에서 아예 해 주기를 바라는 걸로 얘기를 하던데 어쨌든 우리가 기부채납을 받으면 우리가 또 돈을 들여서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 녹지공간 바로 밑에 다세대주택이니 여러 가지 열악한 게 되어 있잖아요, 그 부분의 코너에 보면 개 키우는 데도 있고 환경적으로 아주 낙후되어 있던데 그런 부분들을 싹 정비해야 될 사항인데.
말씀드린 것처럼 310억을 주민들한테 쓰기로 했고 추가적으로 저희가 또 이렇게 부지에 대한 기부채납도 받았기 때문에 그쪽의 공원녹지 확충은 저희가 쉽게 할 수 있다고 보여지고…….
그런데 SK에서 준 기부채납한 땅 말고도 더 연장해서 가야 되는데 그 연장하는 데는 SK 게 아니라며요?
그것은 저희가 사서 해야 되는 거지요.
김진규 위원님 그것은 추가로 더 질문하시지요, 오후에.
네,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몇 가지 드릴게요.
20쪽에 용현갯골수로 친수공간 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현장방문해서 과거보다는 상당히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해서 효과를 봤다고 판단했는데 지금 현재는 어떻습니까?
전혀 민원이 없고요. 완전히 정비 끝나서 지금은 거기에 사시는 분은 만족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에 하나 발생되는 것 외에 아니면 물이 역류했을 때 또 다른 문제 외에는 용현갯골수로는 안정화 단계에 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한 번 욕심이 생기는데요. 난지도가, 새로운 쓰레기장이 명소로 탈바꿈했는데 이 갯골수로도 조금만 가꾸면 그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공간이나 어떤 쉼터나 공원으로서의 활용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 있으십니까?
지금 충분히 산책로로다가는 활용되고 있고요. 다만 끝단부분을 더 정비를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시면 내년도에는 좀 더 이게 오염도 심하고 주민들 민원이 가장 많았던 사례가 가장 주민들이 찾고 싶은 공원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명소로서 우리 국장님과 담당직원들이 의지를 갖고 한 번 개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겠지요?
네, 그러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공원시설에 우레탄 설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파악이 되어 있는데 학교 같은 경우는 알고 있습니까, 내용을?
학교는 사실 저도 보도를 보고 있는데 일단 교육청사업이라서 제가 크게는 신경을 안 쓰고 있습니다.
교육청사업이지만 우리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의 건강과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환경녹지국이 이 업무 또 전문가집단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 관련해서 한번 실태파악을 해 주셔서 조치이행 결과에 대한 것도 가급적이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파악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55쪽에 시민단체와 관련된 소통하는 행정기반 구축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마는 환경단체나 관련 학계 이런 쪽에 환경 관련돼서는 상당히 소통도 잘돼 있고 활동도 많이 하는데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따른 행사가 됐든 시민참여 확대방안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쪽에서 하고 있는 것은 일단 민ㆍ관 환경현안 정책간담회는 지속가능협의회 그분들을 창구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한 달에 한 번씩 현안 그분들이 제안할 수도 있고 우리가 제안할 수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참여를 제한하는 부분은 없고요. 두 번째로다가 저희가 하고 있는 부분, 이것은 정말 역점을 두고서 저희가 해 오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한테 불편한 의제도 다 계속 저희가 수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게 아니라 제가 말씀드린 것은 탄소제로포인트인가요?
그런 포인트가 시민이 참여하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에 대한 가치도 높이고 또 실제적으로 절감함으로써 얻는 이익도 있고. 그러니까 그러한 방법처럼 여러 가지 좀 더 한 가지뿐만 아니라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참여.
알겠습니다.
참고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아파트 관리하시는 분들 모임하고 MOU를 맺어서 관리하시는 분들에서부터 확산하도록 그런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인 포상이라든가 활동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질 수 있도록 사실 그러한 지원이라든가 포상 이런 게 필요하지요, 격려가.
어제 제가 시청에서 신포동 갈 일 있어서 가는데 앞차가 얼마나 매연이 심한지 혼났습니다, 아주. 그런데 어떻게 나랑 동선이 똑같아 가지고.
(웃음 소리)
우리가 자동차매연 절감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간혹 가다가 RV차량이나 이런 차들이 노후화됐는데 시설설치, 저감장치를 안 한 차들은 아직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을 당부드리겠고요.
그 다음에 요구자료 관련해 가지고 22쪽에 아까 제가 자료요구했는데 왜 공원녹지과에서는 검단중앙공원 타당성검토용역 관련해 가지고 이 사업 내용이 다 똑같은 겁니까? 어떻게 연희공원 타탕성검토용역, 검단16호, 무주골 타탕성 다 금액이 4,500만원이에요. 이 부분의 이 금액이 정형화돼 있는 거예요?
네, 이 건은 지금 민자공원으로다가 했던 것들에 대해서 오는 사항으로 거의 대동소이한 내용을 보이기 때문에 거의 용역 금액이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자공원이요?
네, 민간제안사업으로 들어오고 나서 저희가 논의하고 있는 공원 30% 개발하고 70% 기부채납하는 형식으로…….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용역 예산은 우리 시가 주는 것 아니에요?
저희가 직접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 건영이엔씨가 3개 공원을 다 하게 됐지요?
한꺼번에 세 개를 그냥 용역에 붙였습니다, 세 건에 대해서.
그러니까 입찰 방법이 뭐였었어요?
공개경쟁입찰.
공개경쟁했는데 세 가지 용역 동시에 이루어진 사업이기 때문에 용역을 몰아서 했다는 말씀이십니까?
네, 묶어서 한꺼번에 이 세 건을 누군가가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따로따로 이렇게 하지 않고 세 건을 묶어서 한 업체가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산액이 그런데 어떻게 똑같이 4,500만원이 나오냐고요.
세 건을 나누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1억을 했으면 3,330으로다가 세 건을 그냥 나눈 사항이 되겠습니다.
공원마다 규모가 다를 거고 거기에 따른 검토방안도 방법도 다를 것 아니에요.
그런데 저희가 말씀드린 것처럼 세 건을 묶어서 했기 때문에 사실은 기업체 입장에서 여기는 4,000이 들고 여기는 2,000이 들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편의상으로는 그냥 세 건 묶어서 1억…….
그런데 편의상이 아니지요. 이런 용역사업에 금전적인 문제나 합리적인 입찰방법에 대해서는 이런 것은 이해하기 힘들지요. 그냥 얼른 이해가 안 되지요.
(환경녹지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입찰할 때는 네 건을 그냥 묶어서 했다는 말씀을…….
이것 추후에 자세히 좀 보고해 주세요, 이것은.
그 다음에 대공원이나 동부권역 공원에서 불법행위 단속용역 예산이 사업이 집행되고 있는데 불법사례가 어떤 게 있습니까? 불법행위 사례가 뭐예요?
무단으로다가 포장마차가 진입한다든가 이래서 저희가 쫓아내는 사업 같은 것들을…….
그러니까 발생이 된 겁니까, 아니면 예방차원에서 하는 거예요?
실제로도 발생이 돼서 주말에 대규모 이런 일들도 벌어졌습니다.
결국 상인들이 불법행위를 하는 거지요,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아직도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대공원하고 동부권역에. 서부권역에는 이런 일 없습니까?
네, 월미공원은 그런 일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월미공원은 섬에 있어서 이러한 상인들이 불법으로 점령하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동부공원 사업소는 범위도 너무 넓고 해서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는데 아무튼 이런 부분은 단속을 잘하고 계셔서 그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90쪽에 생활폐기물 감량 및 직매립 제로화사업에 대해서 지금 추진을 야심차게 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1인가구 증가, 도시형 생활주택이라든가 또 구도심 및 인천시가 인구가 늘어나면서 계획된 목표량하고 성취율에 차이가 있어요. 이것에 대한 개선방안은 어떻게 갖고 계시지요?
저희가 올해 좀 못 한 부분이 이 부분인데요. 사실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있고 그 다음 재활용업체의 단가가 많이 떨어지는 바람에…….
유동적이지요, 단가는.
그래서 저희가 목표 달성을 못 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단계적으로 해야 될 것 같고요. 결국은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재활용선별장이라든가 송도에 2단계로 지금 선별시설과 거기에 에너지화시설이 가동돼서 이런 시설들이 좀 증설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실 정량적인 평가에 의해서는 목표 대비 실패했지만 취지라든가 노력에 대해서는 제가 잘하고 있다고 봐요.
고맙습니다.
다만 종이나 일회용품 이러한 부분들이 자꾸 늘어나고 인구증가율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중구만 유일하게 감량에 성공한 거지요, 현재?
그래서 일단은 성취에 따른…….
인센티브는 저희가…….
인센티브는 과감하게 하시고.
하고 있습니다.
페널티에 대해서는 어떤 정책적인 판단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아무튼 우리 생활폐기물 감량이나 직매립 제로화의 가장 방점은 기본적으로 환경문제와 수도권매립지가 직결되어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내년도에는 목표량 문제 설정과정이나 성취과정에서 명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또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습니다마는 중식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감사중지)
(14시 1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그러면 제가 먼저, 국장님 우리 환경녹지국이 하는 업무가 엄청 많은데 그중에서도 우리 하수과에서 하는 업무가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사항이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녹지국 산하 인천환경공단에서 그 대행업무를 보고 있는데 잘 아시다시피 하수처리장에서 일어나는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가좌하수처리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좀 아시는 사항이 있어요?
가좌하수처리장은 저희가 악취문제가 제일 현안이라서 거기에 많이 투자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거기 폐수유입 부분도 개선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뭐 1년, 2년 된 문제가 아니고 상당히 몇 년에 걸쳐서 있었던 문제 같은데 하수처리를 하는 데 있어서 업체가 있지 않습니까, 각 군ㆍ구별로.
거기서 문제가 발생해서 우리 인천시 모 의원이 자료를 각 군ㆍ구에 요청을 하고 우리 녹지국에도 요청을 다 했는데 다른 데 타군ㆍ구는 다 협조를 했는데 한 군데 구에서 아직 그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 자료제출이 잘 안 되고 있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 내용까지는 잘 모르시죠?
네, 그 내용까지 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뭐냐 하면 하수처리 대행을 하는 업체가 하수처리만 분뇨나 뭐 이런 것을 전문적으로 해야 되는데 편법을 동원해서 음식물 처리도 같이 하고 그런데 문제는 절차가 좀 이렇게 다양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르는 문제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손익 문제 뭐 이런 게 같이 결부가 돼서 연관된 문제라고 생각이 돼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과정이 투명하게 돼야 되는데 되지 않고 같은 업체끼리도 불협화음이 있고 그런 상황에서 시작이 된 것 같은데 정확한 자료 투명성 있게 제출을 해야 되는데 유독 모 구에서만 안 하고 있고 지금 간접적인 답변을 들으면 그런 문제로 해서 소송 중에 있고 그래서 곤란하다 그런 건 있는데 그걸 우리가 담당국에서 어떤 일처리를 할 수 있게끔 조정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이 안 됩니까?
작년 같은 경우 큰 문제가 됐었던 게 뭐냐 하면 전 의회에 계신 분이 이 분뇨처리업을 하시면서 위법을 했습니다. 처리하는 척하고 하수구에 꽂아 넣어 버려 가지고 큰 문제가 됐었고 그걸 저희가 촬영을 해 가지고 고발돼서 근본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었던 게 밝혀졌고요. 올해도, 작년인 것 같습니다. 또 저희 환경공단 직원이 분뇨차량에 폐수를 섞어 가지고 분뇨인 척하면서 투입하다가 저희한테 적발된 건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폐수처리를 하려면 폐수처리장에 보내서 해야 되는데 이쪽이 단가가 더 싸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분뇨인 척하면서 유입하다가 저희가 적발한 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이분들이 좀 이렇게 속이는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런 것을 적발하고 분뇨처리업체의 관리ㆍ감독을 좀 강화해야 될 필요성은 저희도 느끼고 있고요. 그런 것에 있어서 어쨌든 감시ㆍ감독 이런 것들을 강화해야 된다 그런 것은 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워낙 지능적으로 하다 보니까 적발에 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옛말에 열 사람이 한 사람의 도둑을 못 잡는다고 근본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거나 이런 것을 바꾸지 않으면 이게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이에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네, 이게 쉬웠으면 벌써 했을 건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은 이 문제가 구두로 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고 우리 시 집행부 감사실에도 들어가 있고 지금 현재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사실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그러면 투명하게 밝히고 자료요구에 잘 응하고 해야 될 텐데 무슨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가 자료제출을 안 하고 있는 걸로 오해를 살 수도 있다 이거죠.
그 자료제출 건은 제가 처음 듣는 얘기라서요.
그러니까 모 의원이 전체 군ㆍ구를 상대로 해서 자료를 해 달라고 했는데 다 했는데 어느 한 구만 제출을 안 하고 있다. 그런데 이유인즉 그 건에 대해서 행정소송 중이고 그런 이유를 들어서 협조를 안 하고 있는데 관리ㆍ감독을 할 우리 하수과나 환경녹지국에서 철저하게 이 문제를 좀 해서 우리 민원인이나 의뢰인이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런 것을 근절시키려면 근본적인 제도개선을 해야 된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답변을 받았는데 오늘까지 요구자료를 제출해서 완료하겠습니다.
아, 그래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쓸데없는 오해가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제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제홍 위원입니다.
대공원 캠핑장은 이제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건가요?
대집행을 완료했고요. 정상 운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전에 입찰해서 들어오신 분이 계시잖아요.
그렇습니다.
그 업체하고의 계약관계는 어떻게 돼가는 거예요?
그분한테 양해를 구해서, 당장 시작했어야 되는데 지연된 것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러면 내년부터는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그렇습니다.
다음 질의드릴게요.
부영공원 관련해서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것 자체적으로 시료조사를 한 거예요?
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문제제기를 하셔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5개 지점에 대해서 했었습니다.
여기가 오염이 됐다 안 됐다 제가 지금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건 아니었고요. 드리고 싶었던 건 지금 현재 미군부대 관련해서 환경오염 조사가 나왔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누가 치유하냐는 어차피 국가에서 결정을 해야 되는 문제고, SOFA 협정이나 여러 가지에 대해서 결정을 해야 되는 문제고 그 나머지 점검하는 건 우리 시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됐는지 안 됐는지 확인하는 사용자가 저희잖아요. 그러니까 사용자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수도권매립지 공사 이관하는 것 그게 지금 현재 국회에서 어쨌든 간에 폐지법안이 돼야 이게 폐지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요즘 중앙의 입장들이 좀 난해한 것 같아요.
일단 여기 계시지만 우리 지역구에 계신 국회의원 분들 뜻부터 모으는 게 저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정치적인 논리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이게 시민들과 우리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서 얘기가 돼야 되는 건데 이게 정치적인 쪽으로 번져가는 이런 양상은 좀 위험하다. 결국에는 우리 6ㆍ8공구도 정치적인 쟁점으로 넘어갔잖아요.
그리고 하나만 더 국장님한테 여쭐게요.
SL공사 이관하는 것과 맞물려서 우리 인천시도 에너지공사나 에너지공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에너지 쪽에서 답변해야 될 생각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환경 쪽과 관련이 있죠.
일단 저희도 필요하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제가 일단 그 일을 맡고 있지 않아서 그냥 답변은 유보하겠습니다.
어쨌든 SL공사가 이관하는 마중물로 수도권매립지공사로 그대로 이름을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봐서도 좀 개선된 이름을 써야 되는데 그렇다고 그러면 상존하는 게 에너지공사나 에너지공단 쪽으로 가는 게 어떻겠냐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죠.
그래서 거기서 다른 인천시의 에너지정책을 펴가는 그런 방향이 어떤가 해서 국장님한테 질의 좀 해본 거예요.
일단 저희가 지방공사와 하게 되면 기존의 매립지에 대한 유지관리는 계속 사후관리 측면에서 해야 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넓은 부지가 있기 때문에 태양광사업이라든가 다른 사업으로 확장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건 어쨌든 쓰레기가 에너지니까 그것을 에너지공사로 만들어서 가는 게 어떤가 해서 방향을 가지고 좀 말씀드렸던 거고요.
알겠습니다.
굴포천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이것 지금 하수관로공사 이게 언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내년에 하는 굴포천 옛물길 복원사업?
그것은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그게 부평구에서 지금 추진하려고 계획은 잡은 것 같은데 가장 처리가 어려운 게 뭐예요?
일단 두 가지 측면에서 봐야 되는데요. 복개를 하게 되면 기존에 쓰고 있는 주차장 등 이런 것들의 민원이 해소돼야 됩니다.
그래서 선결로 그걸 해야 되고요. 두 번째로 악취의 원인이 되는 하수에 대한 차집시설을 완벽하게 갖춰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어쨌든 간에 주차문제를 해결을 해 줘야 그 다음에 복개해서 악취나 하수차집시설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부평구도 이런 내용들 익히 잘 알고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알고 있습니다.
저희 쪽에서는 제일 어려운 부분은 부평구에서 국비를 따왔다고 하는데 이 국비가 사실은 지역발전회계 중에 생활 계정이라서 여기에 지원하게 되면 다른 국비사업을 못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숨어있는 내용들이 있네요.
네,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질의드릴게요.
하수도 준설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는데요. 일전에 침수피해가 가장 많이 났던 곳이 남구하고 부평구였잖아요. 내년에 침수피해가 난 지역을 위주로 해서 준설계획을 잡고 계신 건가요?
지금 하수도 관련해서 군ㆍ구에서 요청된 금액이 약 180억 정도로 기억하고 있고요. 그중에 저희가 하수도특별회계에서 100억 정도를 반영했고 나머지 한 80억 정도가 모자라는데 그것은 저희가 내년도에 재난특별기금이라든가 아니면 추경 때 나머지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준설이라는 게 비오기 전에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예산집행이 좀 바로 돼야 그래야 내년에 침수피해가 없지 않냐.
저희가 일반회계에다가 요청을 했는데 삭감 당했습니다.
특별회계에서 자체적으로 한 100억은 마련을 했는데.
하여간 이런 쪽에 집중을 하셔야 내년에도 게릴라성호우는 반드시 올 거고 주로 피해 보시는 분들이 아주 저소득층이나 반지하 세대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또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노인 분들도 많으시고. 그러니까 그런 분들에게 피해가 안 가게끔 우리 국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런 뜻에서 질의 좀 드렸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유제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질문 계속하겠습니다.
나진포천 아까 오전에 잠깐 거론을 했잖아요. 공사가 끝난 지 꽤 오래돼요. 그런데 아까 현황 얘기를 드렸고 거기에 지금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을 해야 되는데 해결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요? 아까 민원인이 제기했던 것마냥 농수로로 계속 흘려서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미생물 처리하는 방법도 있을 것인데 그것에 대해서는 물론 우리 인천시가 구가 있는데 직접 현장에 가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거라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시민들이 둘레길을 그렇게 만들고 공원 같은 걸 잘 만들어 놨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활용할 수 없다면 활용할 수 있게끔 해야 되잖아요.
일단 첫 번째로 무슨 하천이든 저희한테는 하천에 하수나 이런 오수가 들어가는 걸 차단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수를 정비하는 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유지용수 공급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하수에 대해서 확실하게 현장 확인을 통해서 예산지원을 하고요.
두 번째, 아까 말씀하신 유지용수, 농업용수 그게 확실한 수원이 있고 하면 그것도 관로보수를 하겠습니다.
아니요, 수로는 있습니다. 관로는 있어요, 거기를 흐르는…….
그게 계속 있지 않고 만약에 그렇다면…….
중간에 끝나서 그렇지.
주민들이 농업용수를 쓰려고 저수지로 물을 담가놓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걸 뽑아서 가는 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수원이 계속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 보고 조치하겠습니다.
그게 원활치 않으면 다른 방법이라도 또 찾아야 되잖아요, 냄새가 안 나게끔.
네,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확실하게 정리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오전에 요구자료 한 것 중에서 매립지조성 연구용역 추진현황인데 이게 3개 시ㆍ도가 공동정책제안 및 전략이라고 했는데 정책제안과 전략이라는 것은 추후에 대체매립지도 3개 시ㆍ도가 같이 가는 것을 용역을 하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각자의 대체매립지를 찾는 용역을 하는 건지 그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 좀 해 주세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여러 번 논쟁이 좀 있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시ㆍ도에서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가 인천시에서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수도권매립지와 같은 큰 사이즈의 대체매립지를 한 군데를 찾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큰 사이즈도 찾지만 중소규모도 찾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크고 작음을 떠나서 그게 3개 시ㆍ도가 같이…….
아니, 그러니까 3개 시ㆍ도가 같이 쓸 걸 반드시 찾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3개 시ㆍ도가 쓸 수도 있는 양의 것도 찾겠지만, 예컨대 서울 북쪽에 있고 경기도에 있을 때는 서울하고 경기도가, 북쪽이 쓸 매립지이지 인천까지 쓸 매립지는 아닌 거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곳은 매립지의 위치와 규모에 따라서 그 지역은 어느 게 좋겠다 이런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런 취지라면 각자가 알아서 서울시는 서울시가 용역을 하고 인천시는 인천시가 용역을 해서 각자가 대체매립지를 찾아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인천시 주도로 하는 이유는 각자가 하게 되면 서울시는 없다라는 결론을 낼 것이고 경기도도 없다라는 결론을 내서 여기에 적당한 데 없다 이렇게 나오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 시가 이것은 계속 합의를 이끌어 냈고 그 결과에 따라서 인천시가 지금 발주부서가 돼서 발주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 대체매립지의 용역과 대체매립지를 찾아서 그렇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우리 인천시민, 특히 서구민들이 굉장히 기대하는 그런 사항이므로 우리 이상범 녹지국장님이 정말 잘 각자의 처리하는 방법을 구상해서 대책을 세워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우리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대기질 측정에 관련돼서 분기별로만 이렇게 표시를 했어요, 날짜는 없고.
그런데 대부분 보면 대기질 6개 항목도 마찬가지고 뒤에 보면 중금속 12개 항목도 마찬가지고 1분기 때는 꽤 평균치보다 높았어요. 그러면서 점점 준 이유는 어떤 거죠?
일단 계절적인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계절적인 영향이요?
네, 지금 뭐 전체적으로 황산이 한 부분에 있지만은 못하니까요.
대부분 다 그래요, 지금?
아황산가스 같은 경우도 그렇고 이산화질소도 그렇고 대부분 초기에 높은 게 있고 조금씩 줄어드는 게 있어요.
그런데 이게 뭐 어떤 특별한 우리가 관심을 가져서 주변정리나 주변 인근업체들이 관리를 해서 그런 현상인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는 좀 안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법적기준보다 이하로는 있지만 주변지역 중에서 뭐 다른 시내나 이런 데보다 안 좋은 것은 사실이고요. 미세먼지도 수치는 다른 지역보다 높습니다.
그러니까 이러면 평균치보다 조금 오버되거나 조금 낮아봐야 1 정도 그렇지 않으면 높거나 똑같거나 이런 사항들이에요. 어쨌든 평균치를 계속 유지한다고 그래도 좋은 건 아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그 지역에 어쨌든 재활용업체도 많고 나대지도 많고 하다 보니까 이런 일이 있고 그 다음에 또 트럭들이 많이 돌아다니니까 이런 일이 좀, 그쪽 주변지역이 다른 녹지를 끼고 있는 그런 지역보다는 좀 안 좋은 건 사실이라서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사월마을에 대한 특별대책을 종합대책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거기에 또 포장도 하고 있고 물청소도 강화하고 있고 그 다음에 녹지도 조성하려고 하는 계획들이 좀 있습니다.
드림로를 이렇게 쭉 가다 보면 KCC아파트부터 이쪽에 현대아파트 있는 데까지 저소음 포장재를 한다고 했었죠?
네, 그것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할 계획인가요, 아직 안 한 겁니까?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하지는 않았고 계획이다?
그 다음에 요구자료 중에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수거실적을 제가 봤는데요. 이게 홍보방법은 각 군ㆍ구 또는 교육청, YMCA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수거 홍보 했다고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주민들이 와 닿는 것은 이런 데보다는 각 동사무소를 통해서 통ㆍ반장 또는 주민자치위원회나 각 동사무소에 거기에 관련된 자생단체가 여섯 개 내지 일곱 개가 있죠. 매월 회의를 합니다, 돌아가면서.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그런 쪽에 직접 전달이 될 수 있는 홍보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보강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첨부해 드린 자료 서구청에서 만든 이 홍보물 같은 건 좋은 자료라고 생각되고요. 이런 것이 많이 좀…….
홍보물도 봤는데요. 홍보물 이런 것을 주면 위에 이렇게 보고 그냥 버리는 게 일상이에요.
그런데 실질적인 것은 가장 전달이 잘되는 것, 전달침투가 잘되는 것은 각 동사무소에 통ㆍ반장이라든지 월례회할 때 그게 공지사항들이 있어요. 각 구의 전달사항이라든지 공지사항들 전달하는 각 동사무소 팀장이 와서 적십자 회비를 며칠까지 내야 됩니다 뭐 이런 식으로 다 홍보를 합니다.
그런 데를 통해서 하면 통ㆍ반장이라든지 주민자치라든지 바르게살기라든지 자생단체가 여섯, 일곱 개가 있는데 매월 돌아가면서 회의를 하는데 그런 데에 얘기를 하면 좀 더 시민들이 와 닿는 그런 홍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알겠습니다.
우리 정창일 위원님 질문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여기까지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창일 위원입니다.
42쪽에 검단 하수처리장 증설과 관련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1단계 공사가 4만 6,000t이라고 그러셨나요?
34개월이 걸려서 하는데 지금 적격자가 한화건설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분들은 착공일을 언제부터 하실 건가요?
양해해 주시면 하수과장님이 대신…….
네, 그러세요.
하수과장 김영섭입니다.
지금 한화건설이 낙찰 예정자가 아니고 낙찰자로 된 거죠?
네, 낙찰자죠.
그러면 착공일은 언제예요?
지금 실시설계하고 있기 때문에 실시설계가 끝나야 실제 착공이 들어갑니다. 이게 8월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자료 드린 것 있죠. 그 뒤에 보시면 향후 추진계획이 나옵니다.
그래서 본 착공은 2018년 5월에 착공되는 걸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 ’18년 5월에?
네, 지금 실시설계 중입니다.
’18년 5월이면 여기서부터 34개월이 되는 거죠?
그랬을 때 검단 하수처리장의 처리 문제가 기존에 있는 건 2만t이라고 그러셨나, 아까?
기존 게 4만?
그랬을 때 36개월 뒤에 하수처리는 주변에 있는 하수하고 전혀 관계가 없어요?
관계없습니다.
전혀 관계없어요?
그러시고.
처음에 입찰을 내실 때 지역업체 컨소시엄을 했죠?
그건 어디어디 컨소시엄이 됐나요?
그건 제가 현황을 지금 안 가지고 있는데요.
모르세요?
모르시면 다음에 자료 주면 되고요.
그러면 한화는 1군 기업으로 우리가 봐야 되나요, 아니면 중소기업으로 봐야 되나요, 한화 같은 경우는?
1군 기업으로 봐야죠.
1군 기업으로 봐야죠.
그러면 인천시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컨소시엄이 어느 정도 됐는지는 과장님께서 모르신다고 그러셨으니까 그건 차후에 알려주시면 되는데.
그건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우리 시가 활성화시켜 줘야지 대기업에 입찰을 줘서 또 소기업에 하청을 주고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 인천시 업체들은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입찰할 때에 지역업체 기준율을 해서 반드시 컨소시엄해서 들어오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자료가 없으시다니까 더 이상 제가 할 말이 없는데 그러면 금액에 따라서 지역업체가 몇 %, 몇 % 해서 들어왔는지를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내용을 모르신다고 하니까 여기 보면 산업환경 관련한 게 1,090억이에요, 공사비가.
그 다음에 전기공사가 80억, 정보통신이 47억, 소방공사가 6억 5,000인데 과연 컨소시엄을 인천에 있는 업체들이 얼마나 했는지 이것 나중에 자료로 주시고요.
네,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차피 하청을 주느니 인천업체가 컨소시엄 들어오면 하청을 안 주고 직접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지역경제 활성화가 분명히 된다는 말씀드리기 위해서 한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들어가시고요.
69쪽에 보면 안정적인 광역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소각시설이 청라ㆍ송도에서 1일 청라가 420t, 송도가 540t이에요.
음식물은 100t 그 다음에 송도는 200t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추진 실적에 보면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설, 전기정비 실시, 상반기ㆍ하반기 각 1회 이 정기점검은 이게 상ㆍ하반기 각 1회인데 기간은 얼마나 되는 거예요?
보통 한 20일 내외 정도.
20일, 그러면 상반기 20일, 하반기 20일 이렇게 되는 거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인구는 계속 증가되기 때문에 삼산농산물도매센터인가요?
거기하고 여기 있는 게…….
구월농산물.
구월농산물센터인데 국장님 김장철에는 어쩔 수 없이 현장에서 절여오지 않는 한 대부분 사람들이 사서 하시는데 지금 정비하는 기간 동안에는 음식물자원화시설과 관련된 야채들이 정기적으로 1일 10t이면 10t 이렇게 계속 소모가 되다가 김장철이 되면 한 4t 내지 5t이 1일 늘어난대요.
그러면 이것을 정비시간에 이게 늘어나기 때문에 청라에서 소화할 수 있는 게 100t이고 지금 청라가 하니까 저기로 가는 거지요, 송도로.
이것도 자세한 내용은 우리 자원순환과장이 답…….
그렇게 하세요.
자원순환과장 방극호입니다.
저희가 정기점검 때는 음식물쓰레기 같은 경우는 수도권매립지 음식물처리시설로 반입을 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송도에서 정기점검을 하게 되면 송도로 반입되는 음식물쓰레기는 수도권매립지 처리장으로 반입된다는 얘기입니다. 청라가 할 때는 마찬가지로 청라에 유입되는 음식물쓰레기는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돼서…….
수도권매립지로 가서 직매립을 한다는 말이에요, 음식물을?
아닙니다. 수도권매립지에 음식물처리시설이 있습니다.
아, 처리시설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런데 매일 쓰레기 나오는 것을 처리 못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시 한번 어떤 쓰레기를 매일 나온…….
무슨 얘기냐면요. 정비시간에 쓰레기가 발생이 되는데 발생되는 양을 지금 송도에서 1일 200t인데 다 처리를 못 하니까 3일에 한 번씩만 받고 이틀은 안 받아요.
내용 모르세요?
저희가 정비기간 동안에는 반입 자체를 안 받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게 외주처리하는 것 아세요, 그러면 외주처리?
음식물쓰레기 같은 경우 조금 전에 설명드렸듯이…….
아니, 음식물 말고 지금 말씀하신 김장철에 무, 배추 쓰레기가 나오는 처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알고 계시냐고요.
김장철에 가정에서 나오는 무, 배추 저희들이 반입해서 처리가 되는 거고요. 조금 전에 말씀 농산물센터에서 나오는 김장쓰레기는 거기에서 다량배출로 해서 민간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민간처리를 하시는데 우리가 민간처리는 비싸잖아요, 처리비용이.
사실 저희가 김장철 쓰레기도 저희 소각시설 용량이 충분하다면 받아서 처리하는 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싼 가격에 처리할 수가 있겠지만 저희 시설용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받아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글쎄, 그래서 저는 정비시간을 좀 탄력적으로 운영해서 김장철을 피해서 정비를 하시면 더 좋은 결과와 효과가 있지 않겠냐 이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질책을 한다든가 그런 얘기가 아니라 이왕이면 탄력적으로 운영해서 로드가 많이 걸릴 때 왜 하필이면 정비를 하냐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저희가 상ㆍ하반기 점검을 하는데요. 동절기가 되면 저희가 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데를 피해서 열을 많이 쓰고 이런 기간을 피하다 보니까, 9월부터 청라, 송도를 각각 하다 보니까 동시에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기간이 이렇게 길어진 겁니다.
다 말씀하신 것 듣고 이해가 됐어요. 이해가 됐는데 하필이면 제일 김장을 많이 하는 시기에 정비를 하냐 그러니까 그것을 한 달 정도만 조정하면 뭐 어디 문제가 있는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저희가 올 상반기 점검을 3월에서 4월 사이에 송도를 했었고요. 청라를 5월에서 6월달에 했습니다. 상ㆍ하반기를 하다 보면 6개월 간격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가 하반기 점검을 송도를 10월달에 했었고 지금 청라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니, 거꾸로 말씀하셨어요.
아, 그래요. 맞아요, 송도가 먼저 했어요.송도가 먼저 하고 지금 청라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11월 말쯤, 12월달에 하면 안 되나요?
그때는 저희가 조금 전에 설명드렸듯이 열 판매가, 열 소요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반기 점검 끝나고 12월까지 늦추기는 좀 기간이 많이 소요돼서 저희 시설운영하는 것도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저희도 충분히 정비기간을 고려해서 상ㆍ하반기 정비기간을 정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배추, 무 우리 고유의 전통으로 계속해야 되니까 그러면 전수조사를 하셔 가지고 어느 시기에 정비를 했을 때 시민이 제일 불편하지 않겠나 또 쓰레기 처리가 원활하게 되겠나 그렇게 좀 연구해 주시면 안 될까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한번 그러면 저희가 어느 시기에 하는 게 좋은지 저희 공단하고 협의를 해서 주민의견도 들어보고 해서 운영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물론 이 쓰레기가 대량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처리하는 데 그런 곤란한 문제가 있는데 그래도 하여간 매일매일 회수가 안 되고 적체가 되다 보면 또 악취가 발생되고 그러니까 그건 좀 탄력적으로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정창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업무보고 책자와 관계 없는 질문인데 어쨌든 우리 환경녹지국 소관의 또 우리 위원회 소관의 업무이기 때문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지원사업에 선정사업안을 얼마 전에 저한테 주셨잖아요.
거기에서 예산반영안을 보면 검단5동 행정복지센터 신축하는 것이 거의 50%를 더 넘게 우리가 특별회계에서 지원한다라는 내용이 있어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도시균형건설국의 드림로하고 원당대로 간에 도로개설공사 이게 정확하게 어디 구간인지 아시나요? 제가 알기로는 이게 우리 신도시로 해서 원당대로 중앙로로 해서 산업단지 안에 들어가는 그 구간을 얘기하는 것 아닌가요?
저도 정확한 위치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 누가 아시는 분이 말씀해 보세요. 내용을 알고서나 예산을 반영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드림로하고 원당대로 간에 도로개설공사예요. 왕길동 64-17 일원이라고 하면 제가 볼 때는 그 도로거든요. 그게 원래 산업단지 조성하면서 산업단지 안까지 8차선으로 계속 들어가기로 되어 있는데 50m까지 만 8차선이고 나머지 4차선으로 지금 돼 있어서 상당히 불편한 관계인데 이 도로는 원래 광역교통망 검단신도시를 만들면서 LH하고 협의가 이미 돼서 그 예산이 거기에서 하기로 되어 있는 건데 왜 이 돈에서 또 예산을 잡는 건지 이 부분을 확실하게 짚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나중에 도로과 과장을 통해서 자료를 확인하고 위원님께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돈이 저는 좀 이해가 납득이 안 가는 게 지난번에 가정동에 주차장 부지를 하는 데 있어서도 주차장 건설을 가정동에 두 군데를 하는 데 있어서도 환경녹지 개발사업비로 한 거잖아요, 특별회계로.
그런데 이런 것도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자기네들이 그냥 자기네 소관 위원회니까 특별회계를 잡아다가 우리 위원회 의견도 안 듣고 승인도 안 받고 자기네가 쓰겠다고 그냥 심의해서 넘어가면 그냥 우리는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한테는 그런 절차가 전혀 없었잖아요.
저희가 보고를 했고 위원님 여기에서 그래도 양해를 해 주셔서 통과를 시킨 겁니다.
제가 다른 건교위원회 조례 발의할 때 그런 업무가 진행이 됐었나요?저는 들은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우리 소관위원회에서 또 우리 정책단장님이 관리하고 있는 특별회계를 다른 위원회에서 자기네 소관에서 자기네 지역에 무슨 공사를 한다고 그래서 그 돈으로 무조건 예산 심의해 가지고 통과해 버리면 우리는 그냥 달라는 대로 다 줘야 되나요?
그건 아니지요.
그건 아니죠?
네, 그건 확실하게 지난번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저희가 소관 위원회가 여기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부결나면 어차피…….
먼저 우리 위원회에서부터 그런 예산을 집행할 거냐 안 할 거냐라는 것을 심의라든지 이런 절차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일정상 그쪽에서 먼저 위원회가 잡혀 있었으면 그런 일도 일어날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안 맞지요. 그러면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심의해서 통과돼서 됐다고 그래서 우리는 먼저 우리한테 승인도 안 받고 진행하면 돼라고 했다고 그래서 무조건 집행하는 것도 절차상 맞지 않잖아요.
전에 제가 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전체 예산을 기획 무슨 위원회에서 할지라도 저희 여기에서는 또 따로 가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의결을 또 거기에서 다 기다렸다가 하는 것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의회의 의원님 차원에서 정리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어떻게 보면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인 최석정 의원님하고 저하고 전화상으로 좀 좋지 않은 그런 조금 껄끄러운 관계가 되어 버렸는데 그런 문제가 있고 또 여기 보면 북청라대교의 교량 하부에 체육시설 설치 이 건도 사실상 얼마 전에 국장님이 이것을 주셔서 저도 알고는 있지만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은 알고 있냐고요. 전혀 알지 못한 것을 지역에 있는 모 국회의원은 마치 자기가 어떤 주민들 행사에 가서 자기가 그것을 한다 먼저 발표를 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일반 시민들은 그게 그 국회의원이 국비를 받아다가 그것 하는 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인 것은 지금 우리 환경특별개선금에서 갖다가 그것 하는 거잖아요. 그걸 우리는 한참 뒤늦게서야 이제야 아는 거예요, 이런 걸. 그리고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안 되잖아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은 저희 서구청에서 계속 자료를 받았던 거지 국회의원실에서 자료를 받은 게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현상이 먼저 우리 소관위원회에서 이런 것 하는 것에 대한 업무보고도 되고 공감대를 형성한 다음에 그게 전달이 돼 줘야 하는데 오히려 소속되어 있는 지역구인 저도 모르고 내가 환경녹지국에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국회의원은 벌써 한 달 전부터 이런 얘기를 축구대회나 이런 데 가 가지고 자기가 그런 체육시설을 한다.
이래 버리면 이게 정치적으로 자꾸 이용되는 그런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을 미리 사전에 좀 이런 예산편성 문제나 이런 문제는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 먼저 알아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런 걸 좀 전달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본 위원이 오전에 자료요청한 결과에 따르면 화학물질사고 현황에 관한 건인데 2003년부터 금년도까지 사고가 총 35건이 났는데.
네, 그렇습니다.
유독 남동구하고 서구 쪽에 많이 치우쳐 있거든요.
산단이 있어 가지고…….
뭐 산단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 35건 사고 중에서 인명사고라든가 그렇게 큰 사고는 없었어요?
제가 기억하는 것은 작년에 남동공단에서 화재사고가 좀 크게 났었는데 그때 인명사고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명사고가 없으면 다행스러운 일인데 문제는 우리 인천에서 일어나는 화학물질사고를 2015년도에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에 의해서 이게 한강유역환경청으로 넘어갔어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한강유역환경청의 지시ㆍ감독을 따라야 되나요?
그 부분이 일단은 출동해서 오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현실적으로는 소방이 제일 먼저 가고요. 소방에 정보가 가 있습니다. 정보가 공유되고 있어서 이 업체가 화학물질을 어떠한 걸 다루고 있는지를 알게 되고요. 그에 따른 초동진화가 소방에서 이루어지고 화학이 오게 되면 또 대책을 세워서 이렇게 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한강유역환경청의 지시나 이런 것을 따르지 않고 바로 초동진화나 작업을 우리 인천시가 독자적으로 하고 있다?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수도권매립지에 이것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마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거지요?
네, 그렇습니다.
아직 결정된 건 아니고?
네, 그렇습니다.
이게 상당히 시민단체라든가 이런 시민들이 우려를 하는 게 요즘은 친환경시대기 때문에 우리가 신재생에너지차원에서도 태양광발전을 많이 선호하는데 반대급부로다가 또 그 넓은 부지에 우리가 전혀 이름도 잘 모르는 멸종위기 조류들이 많이 거기에서 서식을 하고 있는데 이게 만일 현실화가 돼서 그렇게 되면 이런 문제가 틀림없이 발생이 돼서 적지 않은 반대에 부딪히리라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이것을 좀 감안해서 계획을 세우셔야 될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최근에 인천발전연구원에서는 안암유수지 주변에 생태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많다라는 의견을 냈고 거기에 관련해서 태양광사업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청라지역에서도 주민들이 집단으로다가 이런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설치중단 요청이 있습니다. 저도 일관되게 수도권매립지공사나 서울시에다가 얘기하고 있는 건 뭐냐 하면 인천시가 원하는 것은 지금 매립을 하고 있는 2매립장 위에다가 짓자는 겁니다.
그래서 매립이 끝나게 되면 그 부지는 어느 정도 계속적으로 침하가 이루어지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특별하게 어떤 시설물을 세울 수 없기 때문에 골프장을 지을 게 아니라 거기에다가 태양광을 하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계속 개진하고 있습니다.
네, 그런 쪽으로 해 주셔야지 이게 환경 쪽에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문제잖아요.
그리고 몇 달 전에 언론에 발표된 사항인데 요즘에 우리 인천대공원사업소에서 참나무에이즈라고 해 가지고 나무가 시들음병이 드는데 그 당시에 대처를 잘했나요, 방제를 다 했나요?
저희가 눈에 보이는 데는 다 대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재발할 수 있는 여지는 없고요?
지금 그게 계속 나무와 나무를 옮겨다니기 때문에 번지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 비닐을 이렇게 두르고 해서 그런 방제작업을 눈에 보이는 것은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그 상황만 무마하기 위해서 일시적인 처방을 하는데 그런 것은 참 바람직스럽지 않다라고 생각되고요.
또 잘 아시다시피 지금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미국산 선녀벌레인가 이것 그 내용 들으셨지요?
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질의…….
아주 심각합니다, 그것. 그런데 그것은 부분적으로 방제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요. 항공기를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방제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거거든요. 마찬가지로 참나무시들음병 이런 것도 그 지역에서 발생했다 해서 거기만 처리하게 되면 그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계속 여기 저기 옮겨다니는 그런 병이기 때문에 그래서 근본적으로 그런 것을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인천대공원만 거기만 발생해서 잡았다고 또 계양이나 이런 데 옮기지 않겠습니까.
군ㆍ구에도 계속해서 사업비를 다 내렸고요. 그런데 사실 이게 작업을 하려면 그 물품을 들고 산까지 가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일단 접근로가 있는 데는 다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네, 그렇게 하여튼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게 우리 환경을 위해서 아주 바람직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 남부권생활자원회수센터 송도동에 LNG기지 옆에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거기에 쓰레기들이 일종의 재활용품이라고 하는데 그게 산더미처럼 쌓여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이제 관리가 잘 안 돼서 그 지역을 가는 주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미관상 또 미관뿐만이 아니지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본 위원도 얼마 전에 갔다 왔지만 그게 지금 당장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생된 문제고 앞으로 계속 문제가 대두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어요?
일단 이게 앞으로도 계속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처리할 처리시설이 전국적으로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이런 선별해서 재활용을 계속 전국 지자체에서 그런 것을 하지만 이걸 소각해서 쓸 데가 한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걸 소각을 할 시설을 다 입지를 반대하기 때문에 증설이 안 됩니다, 이걸 이용할 시설들이. 그러다 보니까 계속 해서 저희도 처음에는 이게 판매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돈 주고 치워야 되는 상황까지도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문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는 지금 당장은 어렵습니다. 저희 시도 마찬가지로 이런 시설을, 소각장을 짓겠다고 하는 계획을 저희도 못 세우고 있거든요. 그러면 다른 지자체도 그렇다고 생각하면 사실은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런 문제가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다 동등하다고 보는데 그런 건 타나 그러니까 다른 국가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그런 것도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서 일시적으로 지금 순간만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대안을 가지고 대비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하나만 더.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이 아니고 우리 김정헌 위원님 요구자료를 보면 공원녹지과에서 공원타당성 검토용역을 하는 게 있어요. 검단 쪽에 두 개가 있어요. 그 내용이 어떤 건지 좀 자료로 나중에 설명해 주십시오.
아까 말씀드린 민간제안 공원을 하게 되면 저희가 이 제안사업자가 계획하고 있는 얼마 몇 층 건물로 지어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시설비 얼마 투자비 얼마 하고 공원비 얼마 했을 때 이 사업계획서를 평가하는 겁니다, 그분들이.
그러니까 그게 위치가 어디고 이런 것 자료를 나중에 공원녹지과에서 저한테 좀 주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황에 대해서.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녹지국 및 관련사업소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환경녹지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2017년도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녹지국 및 관련 사업소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감사종료)
접기
○ 청가위원
박승희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장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환경녹지국)
국장 이상범
녹색기후과장 정영종
대기보전과장 김재경
자원순환과장 방극호
수질환경과장 민경석
하수과장 김영섭
공원녹지과장 배준환
수도권매립지정책개선단장 유훈수
인천대공원사업소장 최태식
월미공원사업소장 배창호
계양공원사업소장 변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