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회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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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O 행정사무감사 - 상수도사업본부 및 관련사업소 - 인천종합에너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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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상수도사업본부 및 관련사업소(수질연구소ㆍ수도시설관리소ㆍ부평정수사업소ㆍ남동정수사업소ㆍ공촌정수사업소ㆍ수산정수사업소ㆍ중부수도사업소ㆍ남동부수도사업소ㆍ북부수도사업소ㆍ서부수도사업소ㆍ강화수도사업소)
일 시 2017년 11월 14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
(10시 08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7년도 상수도사업본부 및 관련사업소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7년도 상수도사업본부 및 관련사업소 소관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는 등 시정에 반영코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그리고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인천광역시의회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김복기 상수도사업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14일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복기
업무부장 조태현
급수부장 김수환
시설부장 이길형
수질연구소장 하현섭
수도시설관리소장 박준식
부평정수사업소장 박영길
남동정수사업소장 조찬희
수산정수사업소장 황대성
중부수도사업소장 민영경
남동부수도사업소장 이의귀
북부수도사업소장 김기현
서부수도사업소장 윤동환
강화수도사업소장 조병혁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가급적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복기입니다.
먼저 2017년도 한 해 동안 우리 상수도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신 존경하는 김정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및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본부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태현 업무부장입니다.
김수환 급수부장입니다.
이길형 시설부장입니다.
하현섭 수질연구소장입니다.
박준식 수도시설관리소장입니다.
박영길 부평정수사업소장입니다.
조찬희 남동정수사업소장입니다.
황대성 수산정수사업소장입니다.
민영경 중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이의귀 남동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김기현 북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윤동환 서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조병혁 강화수도사업소장입니다.
유효준 공촌정수사업소장은 신병처리를 위한 장기재직 휴가 중으로 참석치 못하였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3쪽부터 9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11쪽부터 29쪽까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10건, 건의사항 4건으로 총 15건입니다.
현재 12건이 종결 처리되었으며 진행 중인 사항이 3건 있습니다.
자세한 건별 처리결과에 대해서 15쪽에서 29쪽까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예산편성 및 집행 철저로 과다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런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금년 1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사업예산 집행 철저 교육실시와 더불어 1억원 이상의 주요사업에 대한 월별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적정 예산의 편성 및 집행에 만전을 기해 불용액 최소화 등 재정집행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6쪽 상수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관련 350㎜ 미만 관로의 GIS 구축계획을 앞당겨 시행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GIS 구축 대상사업 3,552㎞ 중 2020년까지 노후관 정비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350㎜ 미만 관로 304㎞는 노후관 정비에 맞춰 우선 시행하고 나머지 2,865㎞는 소구경으로 조사ㆍ탐사 시 정확성이 적고 물량이 많아 과다한 재정 부담이 수반되어 별도로 구축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2021년 이후 정비계획을 재수립하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17쪽 도수관로정비사업의 서울시 공사 구간 협의 지연에 따른 문제에 대해 지난 9월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현재 추진구 설치 및 개착공사가 진행 중으로 야간공사를 하여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제한은 있으나 조속히 도수관로 부설 및 통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120미추홀콜센터의 상수도 전화민원에 대한 효율적 해소방안 마련과 관련해서 금년 1월 통화성공률 향상을 위한 전담상담사 2명을 증원하였으며 상담업무 처리프로세스의 수시 조정과 상수도 자동응답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등을 통해 상수도 민원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처리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19쪽 건설업체의 균등한 참여를 위한 영세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및 반영을 위해 연간계약 공사입찰 시 전문공사 1억원 이상 공사에 대해 단독 및 공동수급을 모두 허용하도록 공동계약제를 운영하여 면허업체 333개소 중 197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업체 수주율은 99%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내 영세업체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20쪽 휴면수도계량기의 관리부실에 따른 동파, 도수 등 예방을 위해 관내 총 1만 4,807전의 휴면수도전에 대해 지역별 자체검검반의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총 7,408전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으며 누수 및 부정수도 방지 등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휴면수도전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1쪽 누수로 인한 손실 발생을 줄이고 유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후관정비와 배수지 간접 급수체계 구축을 통한 균등수압 유지, 누수수리 및 누수탐사의 적극 수행 등 유수율 향상대책을 수립ㆍ시행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우리 시는 올해 최초로 유수율 9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2쪽 노후관 교체공사 시 불용관에 대한 제거방안으로 노후관 교체에 따른 불용관 등은 최대한 철거를 원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철거가 어려운 대형관로에 대해서는 폐공공법 적용 등 폐쇄방안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3쪽 누수 등 긴급을 요하는 신고 시 누수탐지 제공 등 신속대응과 관련해서 시내 노후상수도관 누수탐사 등 유수율 향상을 위하여 7개반 18명으로 누수탐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지원요청 시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적극적으로 누수탐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4쪽 공가 및 폐가 휴면수도계량기의 관리를 위해 관내 총 1,631개소의 폐ㆍ공가에 대하여 현장 실사 및 수용가 안내 후 724전에 대한 급수중지, 폐전 처리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25쪽 동절기 수도계량기의 동파 대비와 관련해서 2017년도 동파 건수는 전체 수도미터 대비 0.17%인 666건으로 대부분 오래 된 연립빌라 등 소구경 수용가에서 10t 미만을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파방지용 수도미터 설치, 보온재 충전, 불량 보호통 정비 등 동파방지 대책의 추진과 더불어 긴급복구반 운영 등을 통해 만일의 동파사고에도 적극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26쪽 원수구입비용 인하 방안과 관련해서 우리 시는 자체 댐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원수비 부담이 높은 구조로 원수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자원공사 등에 대한 방문 협의를 지속 추진해 온 결과 지난 10월 13일 원수비 계약량 산정의 기본이 되는 평균수요량의 정의를 우리 시에 유리하도록 수자원공사의 수돗물 공급규정 개정을 이끈바 있습니다.
앞으로 개정된 공급규정에 따라 원수비 절감을 위한 계약량 재산정에 적극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27쪽 재난 대비 상수도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방안과 관련해서 상수도의 내진설계 대상 시설물은 91개소입니다. 그중 내진적용 및 양호시설은 61개소이며 보강필요 및 성능평가 필요시설은 30개소입니다.
2018년까지 성능보강 및 성능평가를 완료해서 지진 등에 대한 재난에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28쪽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사업 보급 확대와 관련해서 현재 8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남동정수장 내 3㎿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설치 중에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설치가 가능한 장소 등에 대한 추가 검토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설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수도복지 차원의 요금감면 관련 9월 말 현재 5만 3,115개소의 수도전에 대해 총 73억 2,100만원 상당의 상수도요금 감면혜택을 부여했습니다. 이는 전국 상수도요금 부과 대비 감면액 비율이 가장 높은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요금인상 요인이 초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가요금 감면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부터 48쪽까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이 되겠습니다.
안정적 세입확보를 위한 징수노력 강화입니다.
9월 현재 요금 부과액은 2,241억 600만원이며 징수율은 98.3%인데 연말 기준 98.5%의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정확한 요금부과ㆍ징수와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를 기하겠습니다.
또한 시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납부방법 개선 추진으로 안정적 재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4쪽 미추홀참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 제고입니다.
믿고 마실 수 있는 음용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와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추홀참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 및 음용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5쪽부터 39쪽까지 저수능력 확충을 위한 배수지 건설사업으로 영흥지역 배수지건설 등 총 다섯 건입니다.
36쪽이 되겠습니다.
영흥지역 배수지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49억 1,000만원을 투입하여 영흥지역 2,300t과 선재지역 440t 규모의 배수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금년 6월 완료하였으며 11월까지 재염소 투입설비를 설치한 후 12월부터 본격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37쪽 강화군 배수지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99억 6,5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내가배수지는 지난해 12월에 완료하였으며 길상배수지는 금년 1월에 착공해서 2018년 3월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용유지역 배수지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287억 4,800만원을 투입하여 용유 1만 1,000t, 무의 1,500t 규모의 배수지를 각각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8년 5월 착공하여 2020년 12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39쪽 학익배수지 및 천마산배수지 증설공사는 총 221억 1,000만원을 투입하여 기존 5만t 규모를 8만t 규모로 총 3만t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금년 5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였으며 2018년 10월에 착공하여 학익배수지는 2020년 12월, 천마산배수지는 2019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40쪽부터 41쪽까지 상수도 생산 공급시설 확충 및 정비사업으로 40쪽입니다.
성산가압장~마곡 간 도수관로 정비공사는 기존 노후관로의 잦은 누수발생에 따라 풍납계통 도수관로를 복선화하는 사업으로 총 417억 5,800만원이 투입되며 현재 추진구 설치 및 개착공사가 진행 중으로 야간공사를 하여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제한은 있으나 도수관로 부설 및 통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1쪽 부평정수장 폐도수관로 정비공사는 서울시 강서구와 부천시에 걸쳐있는 폐도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6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지난 10월에 준공되었습니다.
42쪽부터 43쪽까지 도서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추진입니다.
만성적 물 부족 도서인 서해5도에 근본적인 용수확보를 위해서 2020년까지 국ㆍ시비 356억원을 투입하여 7개 도서지역에 해수담수화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42쪽에 소청도ㆍ소연평도는 현 공정률 80%이나 도서지역 공사의 특성상 다소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며 43쪽 대청도 해수담수화사업은 금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여 2019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44쪽 마을상수도 식수원 확충 및 시설개량사업은 총사업비 28억 5,800만원을 투자하여 중구, 강화군, 옹진군 지역에 대한 식수원 확보와 시설개량을 실시하여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45쪽 최고품질의 미추홀참물 생산ㆍ공급입니다.
원ㆍ정수 수질검사 항목을 확대하고 취ㆍ정수시설 개량 및 수질검사 장비보강 등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고품질의 미추홀참물을 생산ㆍ공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6쪽 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입니다.
최신의 고도정수 처리공법 및 고효율 정수처리기술 도입을 위해 고도정수시설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390억원을 투입하여 2019년 8월에 준공 최고품질의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7쪽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입니다.
누수ㆍ녹물 등에 취약한 노후관의 적극적인 정비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수도시설관리소 등 6개 사업소에서 금년 228억 7,000만원을 투입하여 55㎞의 노후관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총 311.4㎞ 노후수도관을 정비할 계획으로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 배수지 수질분석기 설치사업입니다.
쑥골배수권역 외 13개소에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7억 7,000만원을 투입 12월까지 수질분석기를 확대 설치하여 정밀한 수질관리체계 구축으로 수질관련 대시민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49쪽부터 66쪽까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1쪽이 되겠습니다.
미추홀참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 제고입니다.
믿고 마실 수 있는 음용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와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비영리단체와의 협업 추진 등으로 미추홀참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 및 음용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2쪽 체계적인 부과ㆍ징수를 통한 안정적인 재정 확보입니다.
2018년도 예상 부과액은 2,322억 8,400만원이며 징수목표액은 부과액의 98.7%인 2,292억 6,400만원으로 하였습니다.
정확한 요금부과ㆍ징수와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 시민 편의를 위한 고지 및 납부방법의 다양화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3쪽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사업 지원입니다.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음용률 향상을 제고하고자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시 예산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현재 세부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시행규칙을 개정 중으로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2018년부터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54쪽 조직운영 프로그램 활성화 추진입니다.
상수도 실정에 맞는 자체 역량강화 전문교육 프로그램 도입과 노사 간 소통 및 화합을 통한 간담회, 친절ㆍ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 장기재직 모범 공무원 해외연수 등 조직운영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55쪽부터 56쪽까지 저수능력 확충을 위한 배수지 건설사업입니다.
55쪽 상단의 강화군 길상배수지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49억 4,4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금년 1월에 착공하여 2018년 3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55쪽 하단에 용유지역 배수지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287억 4,800만원을 투입해서 용유 1만 1,000t, 무의 1,500t 규모의 배수지를 각각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8년 5월 공사에 착공해서 2020년 12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56쪽 학익배수지 부분은 아까 앞에 부분이랑 똑같기 때문에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7쪽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는 영종 송수관로 복선화사업으로 해저구간 관로사고 시 장기간 수돗물 공급중단 예방을 위해 금년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12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8쪽 풍납계통 도수관로 정비공사입니다.
성산가압장~마곡 간 도수관로 정비공사는 기존 노후관로의 잦은 누수발생에 따라 풍납계통 도수관로를 복선화하는 사업으로 총 417억 5,800만원이 투입되며 지난 9월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현재 추진구 설치 및 개착공사가 진행 중으로 야간공사를 하여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제한은 있으나 도수관로 부설 및 통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평정수장 도수관로 정비공사 2단계 사업은 부평정수장 도수관로 총 19.44㎞ 중 2013년 1단계 사업으로 정비 완료된 18.57㎞를 제외한 잔여 870m에 대한 정비사업으로 안정적 급수체계 확립을 위해 해당 구간 도로공사에 선행하여 2018년 5월에 착공해서 2019년 8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59쪽 대청도 해수담수화사업입니다.
만성적 물 부족 도서인 대청도 지역에 근본적인 용수확보를 위하여 2019년까지 국ㆍ시비 143억원을 투입해서 1일 600t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금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였으며 2019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60쪽 마을상수도 식수원 확충 및 시설개량사업은 사업비 27억 9,900만원을 투자해서 중구, 강화군, 옹진군 지역에 대한 식수원 확보와 시설개량을 실시하여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1쪽 백령도 취수원 다변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시행입니다.
백령도 지역에 취수원 확보로 안정적인 용수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금년 1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사업으로 금년 11월 중 용역에 착수해서 동 지역에 대한 시설개량 및 수원확보 방안을 마련 후속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2쪽 최고품질의 미추홀참물 생산ㆍ공급입니다.
원ㆍ정수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취ㆍ정수시설 개량 및 수질검사 장비 보강 등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고품질의 미추홀참물을 생산ㆍ공급하겠습니다.
63쪽 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입니다.
최신의 고도정수 처리공법 및 고효율 정수처리기술 도입을 위해 고도정수시설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390억원을 투입해서 2019년 8월에 준공 최고품질의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4쪽 노후수도관 정비입니다.
누수ㆍ녹물 등에 취약한 노후관의 적극적인 정비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수도시설관리소 등 6개 사업소에서 240억 1,000만원을 투입하여 65.9㎞의 노후관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65쪽 블록시스템 유지관리 확대 추진입니다.
누수 등에 대한 선제적ㆍ체계적 대응체계를 확립코자 시행한 중부ㆍ북부수도사업소의 블록시스템 유지관리 시범사업 결과 유수율이 9~11% 향상되는 등 효과를 거둠에 따라 내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강화를 제외한 4개 수도사업소 전체 블록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을 활용한 블록시스템 유지관리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유수율 제고를 통한 경영효율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66쪽 상수관로 공공측량 사업입니다.
지하매설물 공공측량 의무화에 따라 상수도관로에 대한 GIS DB 구축을 위해 13억 6,000만원을 투입하여 136㎞에 대한 공공측량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상수관로의 매설 정확도 향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상수도사업본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금년도 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고 2018년도에도 계획대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과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당부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서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일 위원님.
정창일 위원입니다.
42쪽하고 43쪽을 보면 도서지역의 해수담수화사업이 있어요. 소청도, 소연평도, 대청도, 대연평도, 지도, 울도, 백아도 계약서류 및 공사공정표 좀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제홍 위원님.
유제홍 위원입니다.
현재 스물아홉 개소 배수지 현황하고 사업기간 그 다음에 용량 적어서 좀 주시고요.
그 다음에 현재 추진 중인 것은 여기 지금 다섯 곳 나와 있고 향후 배수지 추진계획 자료 좀 주시고요.
그 다음에 페이지 51쪽에 보면 미추홀참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 제고에서 비영리단체와 협업추진 현황하고 예산집행 현황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창일 위원님.
정창일 위원입니다.
3쪽에 기구 및 정원에 보면 우리가 300만 인구 대도시로 성장해 가면서 정원과 현원에 보면 757명의 정원이 있고 현원에는 728명으로 인원이 좀 적게 책정이 되어 있고 그로 인해서 필요한 인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근무를 해야 되는데 또 사업의 중복성으로 중복 감사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서 개선이 필요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시나 광역시 7개 상수도사업본부 중에 인천시가 유일하게 감사팀이 있는데 현재 감사팀이 몇 명이에요?
(「7명」하는 이 있음)
7명이에요?
그렇게 감사할 일이 많아요? 7명씩 있어야 돼요?
이 부분은 지금 저희 상수도사업본부 밑에 지역사업소가 4개 있고 한 11개 정도의 지역사업소가 있거든요.
네, 그렇지요.
그 기관들을 저희가 감사하는 대신에 시에서 감사를 안 합니다. 저희한테 감사를 위임한 거지요.
아, 시에서.
네, 그러니까 지금 감사팀이 없는 데는 시 감사관실에서 직접 감사를 하는 겁니다, 다른 기관 같은 경우는.
자료를 보면 특ㆍ광역시 상수도감사 조직현황에 보면 인천시의 경우는 감사팀이 있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상수도사업본부에 7명이 되어 있어요.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규모가 우리 인천시보다 엄청 큰데 ’14년도에 아예 폐지되고 없어요, ’14년도에. 그 다음에 부산의 경우는 별도 감사팀이 없고 기획예산팀에서 감사를 대신해서 수행해요. 또 대구의 경우는 기획감사관이 5급 사업소만 감사를 해요. 광주의 경우는 없습니다. 울산의 경우도 없습니다. 대전의 경우도 없어요.
그러면 지금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가 안 하기 때문에 한다고 그랬는데 타시ㆍ도에는 그런 일이 없거든요. 중복된 감사는 없어요.
저희 기관이 꽤 넓고 수도 나름대로의 전문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한테 일임을 한 거지요. 그러니까 저희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감사는 시청 감사관실에서 하고 저희 지역사업소에 대한 감사는 저희가 하는 거지요, 저희한테 권한을 위임해 줘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광역시마다 어떻게 이걸 운영할 것인가의 차이거든요. 그런데 저희 인천시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렇게 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하다고 본 거지요.
그러면 757명 중에서 728명으로 현원이 있는데 사업소나 지금 담수화시설 이런 게 계속 지속적으로 시설들이 늘어나잖아요. 그러면 인원이 더 필요하지 않아요?
시설이 많이 늘어나는데요. 시설이 늘어나면서 상당히 많이 과학화, 전문화, 기술화돼 가지고 예를 들어서 예전에는 배수지에 전부 사람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배수지에 전부 무인입니다.
아, 무인시스템으로 한다.
그리고 가압장도 예전에 유인이었는데 지금 한 군데 빼놓고 전부 다 무인시설입니다. 지금 우리 수처리 수운영센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통해서 인력을 감축시키면서 과학적으로 처리하는 부분도 있고 저희가 특별하게 새로운 시설이 들어서서 필요한 부분은 시에서 요구해서 받아서 써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무인시스템이 하기 때문에 그러나 광범위한 범위 내에서 자꾸 섬지방까지 확대되다 보니까 인원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러면 이렇게 7명이 감사를 했을 때 1년 동안 지적된 내용이 주로 어떤 내용이 지적이 됐어요?
지금 자료에도 있는데요. 행정사무감사 저희가 제출한 자료에도 있는데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 몇 페이지였던가. 여기 107페이지에 저희가 낸 자료가 있습니다, 요구자료로 해서. 107페이지에서부터 지적사항이 쭉 열거가 되어 있는데 107페이지에서부터 142페이지까지가 지적사항입니다.
그런데 이게 꼭 감사를 해서 뭐를 적발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늘 돌아가면서 2년마다 한 번씩 감사를 나가면서 사전에 예방하는 쪽이 더 크거든요. 언제든지 감사를 나올 수 있다는 것…….
그러니까 7명의 인원으로 행정감사 자료에 보면 네 개소와 올해 두 개소 여섯 군데 실시했지만 처분 내용 보면 주의수준이에요. 크게 무슨 문제가 있어서 커다란 그렇게 지적한 내용은 없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렇게 큰 사항이 없는 거지요, 실제로.
글쎄 그러니까 7명씩이나 있어야 되냐 이거지요, 거기에.
아니, 분야가 있는 거거든요, 전문분야가.
전문분야가 다 다르기 때문에?
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여기 시청 같은 경우는 확인평가담당관실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역할도 저희가 팀은 감사팀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뭐 꼭 누구 지적을 위해서 하는 것보다 이렇게 예를 들어서 노후관사업이라든지 이런 데도 수시로 나가고 그러니까 확인평가의 기능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명칭은 감사팀으로 되어 있지만.
하여간 우리 상수도본부장님께서는 산ㆍ학ㆍ연에 있는 사업소나 그와 관련된 감사하는 지금 현재 시스템이 법리적으로나 시스템상으로 이것을 더 개선할 필요 없이 이대로 하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이에요?
제 입장에서는 시 전체에서 암만해도 상당히 멀지 않습니까. 그리고 예를 들어서 본부 자체 내에서도 감사할 필요가 있다고 느낄 때 시에 건의를 해 가지고 감사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저희는 이 제도가 바람직하게 잘 운영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7명이 계속해야 된다 그런 말씀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적정하다고 보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시니까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인력배치를 적절하게 다시 재배치해서 인원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이고 감사결과를 보면 대부분 주의예요, 주의.
하여간 본부장님이 잘 해결하도록 그렇게 말씀드리겠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입찰 관련해서 내용을 주로 보면 조달입찰이 다 됐어요. 제대로 됐는데 중부수도 급ㆍ배수관 부설공사에 보면 20억 1,420만원짜리하고 그 다음에 ’17년도 수도미터 및 부대설비 교체공사가 4억 4,053만 3,000원짜리인데 이건 수의계약을 하셨어요. 수의계약하신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죄송한데 몇 페이지인지 알려주실 수…….
아, 쪽수요.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 요구자료 공통 14건 중에서 7쪽에 보면 있어요, 7쪽에 보시면 중간 하단, 중간 바로 밑에 보면 ’17년도 수도미터 및 부대설비 교체공사해 가지고 4억 4,053만 3,000원짜리.
여기 보면 연간계약 전 신속한 민원처리 때문에 금천건설주식회사하고 광호건설(주)에다가 그렇게, 인천 강화군에 있는 소재지거든요.
이유가 있으십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금천건설은 금액이 1,899만 5,000원이고 그래서 수의에 해당이 되고요, 2,000만원 미만이니까.
그리고 밑에 광호건설은 입찰이 된 겁니다, 입찰. 서식이 좀 이렇게 되어서 그런데 금천건설은 수의계약을 한 거고…….
본부장님 말씀을 들으면 이해가 가는데…….
그렇습니다. 여기 서식이…….
여기 예산현액에 보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내용이 아니거든요.
합쳐져서 그렇지요. 합쳐져 있어서 그런데…….
아, 세분화시키면 아니다?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알았어요.
그러니까 수의계약한 부분은 1,800만원짜리고.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13쪽에 배수관 부설공사 중부수도에 보면 20억 1,420만원짜리 이것도 설명해 줘 보세요.
이 부분은 장형기업이 277만 6,000원입니다.
장형기업이.
다섯 개 중에 가운데 있는 장형기업이 277만 6,000원의 수의계약이고 나머지 네 군데는 다 입찰한 겁니다.
입찰 본 거라고요?
그러면 보고하실 때 서식을 이렇게 하시면…….
네, 알았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정하시겠다니 할말이 없네.
(웃음 소리)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입니다.
보고서 20쪽을 보면 휴면수도계량기 관리 철저에 관련돼서 지난번에 제가 검단에는 신도시 사업구간을 거의 보상을 완료를 다 해서 방치된 데가 많잖아요.
그런데 지난번 불로동 쪽에 조그만 공장 창고 같은 데를 갔는데 조그만 도로가 옆에 계량기가, 그러니까 다 철거는 했는데 철거를 하면 계량기입구까지는 원수가 계속 살아있는 거잖아요. 보상을 받고 가면 원래 전기하고 수도하고 차단을 시켜야 100% 보상을 다 받잖아요.
유예금 10%를 남겨놓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거기 수도하고 전기를 반납, 다 폐쇄했다라는 증명서를 떼어오면 100% 다 보상비를 지급하는데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수돗물이, 계량기 있는 쪽에서 계량기가 터져서 물이 계속 나오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는 다 보상받아서 이사갔는데도 불구하고 수돗물이 계량기가 담벼락에 있다는 말이지요. 담벼락에 있는데 깨져서 계속 물이 나와요. 그런 경우에는 어디에서, 더 중간 앞에서 차단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요? 계량기에서만 꼭 잠가야 되나요?
원수 분기점에서 완전 죽이게 됩니다.
아, 그래요?
그런데 그 주변에 일부 옆 공장 어떤 데는 보상을 다 받아서 철거한 데가 있고 아직 철거를 덜해서 옆에는 또 있잖아요. 그러면 그 번지수에 있는 것만 전체 차단을 할 수가 있어요?
본선에서 따서 들어갔기 때문에 그것 찾아서 분기점에서 그 계량기에 대한 것 그것만 죽이면 완전히 됩니다.
그러면 결국은 굴착해서 막아야 된다는 얘기예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사업소에서 그렇게 폐전돼서 나가는 집에 대해서는 바로 조치가 들어갑니다.
그래요?
그래서 그런 게, 그러면 공장이나 가가호호마다 다 그렇게 한다는 말이에요?
네, 우리가 완전히 건물이 폐기되거나 했을 때는 계량기에서만 죽여서는 그게 근본적으로 안 되기 때문에 분기점까지 저희가 완전히 폐쇄시켜 버립니다.
그래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것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저희한테 민원인이 연락 오면 바로 조치합니다.
그 다음에 23쪽인데 누수탐지 제공을 하는데 누수탐지하시는 분들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의 직원입니까, 아니면?
직원입니다. 7개반에 18명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 이런 민원…….
나오셔서 대답하셔도 됩니다.
급수부장 김수환입니다.
지난번에 백석중학교에 예를 들어서 공사를 하다가 어떻게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입구에서 물이 샜어요. 그런데 공사를 다 마무리하고 덮었는데 계속 이게 어딘가에서 물이 자꾸 흘러나와서 요금도 많이 나온다고 그래서 어디에서 어떻게 됐는지를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탐지 이것을 아마 학교에서 요구를 한 모양인데 탐지하시는 분들이 외주업체에서 나온 건지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소속인지 구분이 잘 안 가는데 그분들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소속인가요?
네, 저희 직원들입니다.
그래요. 그러면 그분들이 탐지를 해서 그냥 이 부분을 파보세요 그러고 그냥 가버리면 그 다음에 학교에서 굴착기나 이런 것을 불러서 다 해야 되나요?
원래 우리 조례상에서는 저희가 계량기까지만 관리하는데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으로 내선의 부분에 대해서도 탐사를 해 주라고 그래서 저희가 시행을 하는데 내선에 대한 배관은 매설을 안 했기 때문에 위에서 누수 우물 통해서 저희가 위치만 개략적으로 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공사에 대한 부분은 수요가에서 다 하게끔 되어 있어서…….
아니, 그런데 예를 들어서 그분이 지적한 부분을 팠어. 그게 아니면 또 불러야 되잖아요.
네, 그래서 정확하게는 탐사기술이 PVC 같은 경우는 탐사음이 전혀 안 들리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금속관에 대한 것은 누수탐사음으로 위치를 개략적으로 찍어주는데 그것은 저희도 몇 번에 파서 터파기해서 확인해서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도 황당한 게 뭐냐 하면 와서 탐지를 해 보고 물이 많이 고여 있으니까 아, 그것 이 근방인 것 같습니다 이 근방 한번 파보세요. 그러고 그냥 가버리면 학교에서는 포클레인을 불러서 파 가지고 다행히 거기면 괜찮은데 아닌 경우에는 또 불러서 또 그러면 포클레인을 대기시킬 수도 없고 이게 좀 애매모호하니까 제가 요구하고 싶은 것은 좀 더 끝까지, 찾을 때까지 같이 상주하면서 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파보세요 하고 그냥 후딱 가버리면 거기 파서 아니면 또 전화해서 포클레인 불렀다가 파고서나, 이 사람 포클레인 시간당 얼마씩 줘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 올 때까지 계속 대기할 수도 없고 이런 애매모호한 상황들이 발생이 되더라 이 말씀 좀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적극…….
됐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우리가 공촌정수장도 그렇지만 고도화정수처리시설을 많이 갖추고 있지 않습니까. 고도화정수처리장 시설을 갖추어서 우리 시민들한테 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데 기여하고자 해서 하는데 이것도 중요하지만 원수가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깨끗한 원수가 들어오면 사실상 고도화정수처리도 필요가 없는데 원수가 가면 갈수록 안 좋아지니까 우리가 정수처리 방법을 선택하는 건데 그러면 우리가 공급받는 원수를 정기적으로 우리 시에서는 관리를, 점검을 합니까?
네, 그렇습니다. 원수에 대해서 수질검사도 합니다.
(관계관을 향해)
“한 달에 한 번 합니까?”
2017년도에 한 달에 한 번씩 하는데요. 저희가 팔당1-1이랑 3-4 또 팔당하고 풍납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쭉 저희가 나름대로 해서 한 10개 정도 요소를 체크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여기 팔당하고 풍납하고 우리가 한 달에 한 번씩 꼭 점검을 합니까?
그러면 수질검사를 했을 때 거기에 매년 계속 물…….
수치로 기록이 됩니다.
수치가 어때요? 더 나빠지는 상황인가요?
항상 정상이지요. 저희가…….
아니, 예전에 비해서 수질검사를 했을 때 더 나빠지는 현상이 있느냐 이 얘기예요.
(관계관을 향해)
“특별한 내용 있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크게 변동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고도화정수처리시설을 하기 위해서 막대한 돈을, 예산을 막 쏟아붓잖아요. 그 전에는 이렇게 하지 않았는데 요즘 의식수준 때문에 그러는 겁니까, 그러면?
저는 무슨 생각을 하냐면 원수가 점점 나빠지니까 우리가 고도화정수처리시설을 해서 시민들한테 공급해야 된다라는 의식이었었는데 원수가 굳이 나빠지지 않는데 고도화정수처리를 하는 이유가 어떤 거냐.
지금 저희가 고도화정수처리사업은 좀 늦었습니다. 우리가 계속 도시가 확장되다 보니까 주민 수 느는 것에 따라서 시설을 늘려갔었거든요. 그런데 서울이라든지 부산이라든지 대부분의 광역시가 벌써 고도정수처리사업이 다 끝났거든요.
그리고 고도정수처리사업은 저희가 수돗물 먹을 때 제일 민감한 게 냄새나는 부분 그 부분을 고도정수처리로 잡을 수 있고 또 다른 여러 가지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저희가 일반 공정으로는 잡을 수 없는 부분들 그걸 고도정수처리를 하면 잡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하는 거고 저희가 조금 더 서둘러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기존보다 원수가 나빠지지는 않았지만 좀 더 깨끗한 물과 안전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서 고도화정수한다 이렇게 인식하면 되겠네요.
그 다음에 60쪽에 보면 마을상수도 식수원 확충 같은 경우 도서지역의 주민에 대한 식수원 개발을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인가요? 식수원 개발이라는 게 담수화시설 이런 것을 얘기하는가요, 아니면 지하수를 얘기하는가요?
이것은 식수원 개발하는 쪽은 주로 지하수고요. 신규고 밑에 사업내용이 신규 취수원 개발이니까 관정 뚫어주는 겁니다.
요즘 관정 뚫어서도 또 수질검사해서…….
그렇지요. 물론이지요.
괜찮아야 또 쓸 것 아니에요.
그런데 요즘 관정 뚫는 것도 많이 제한하지 않나요? 시골 같은 데에서 무절제하게 뚫어 가지고 그냥 방치시켜서 오히려 지하수의 오염도를 방치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제한하지 않아요? 그런 부분도 좀…….
구청 건설과에 신고하고 신고 수리되면…….
요즘은 신고하고 그걸 해야 되는가요?
네, 그렇습니다.
62쪽에 보면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있는데 수질검사를 6회, 120개 업소를 했다고 하신 것 같은데 이것 한 것에 대한 데이터가 있을 것 아니에요.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돼서 또 다음 질문하는 걸로 하고 다른 위원님들 질문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명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병만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업무보고 20페이지 보시면 휴면수도계량기를 관리하는 문제 금년도에 총 1만 4,807건을 하셨지요?
정비를 한 것 보면 9월 현재 7,408건 이렇게 쭉 했는데 약 50% 정도만 한 것 아니겠습니까.
나머지 50% 정도는 정비가 아직 안 된 상태인가요?
이게 이런 겁니다. 휴면수도전을 정비하면 또 새로운 게 발생하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걸 정비하는 동안 공가가 또 발생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숫자가 들어오니까 계속 거의 이 수준으로 이게 2017년 9월 말 현재인데 아마 내년 9월 말 현재도 비슷한 수치로 하면 또 생기고 또 생기고 이런 식이거든요.
그러니까 연내 1년간에 전체 100% 끝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거지요?
네, 그렇습니다. 계속 생기는 게 숫자에 포함이 되니까 그렇습니다, 이게.
그런 문제가 있다. 개전, 폐전 이런 것 쭉 보면 기타가 2,800, 약 3,000건이 되는데 기타는 어떤 용도예요, 이게?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유사한 건데요. 2017년 1월에서부터 9월까지 정비를 완료한 건데 완료한 급수중지된 거라든지 정수처분된 거라든지 폐전 수용가 이런 겁니다, 내용이.
폐전 이런 거요?
폐전은 정식 종목에 들어가 있잖아요. 총 7,400건 중에 거의 반 정도가 기타인데 이게 무슨 용도냐 이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게 아니고, 죄송합니다.
빈집이랑 지하수 사용하는 데입니다. 수도가 들어왔는데 수도를 설치해 달라고 그러고 그냥 수도를 안 막고 마을상수도라든지 지하수를 그냥 사용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아요, 이런 게?
빈집이 205가구고요. 지하수 사용하는 데가 2,614가구입니다.
여하튼 지금 동절기에 들어서는데 이게 연간 지금 본부장님 말씀 들어보면 100%를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이해가 되지만 그러나 해마다 이게 반복되는 정비이기 때문에 또 동절기 때가 돌아와서 본의 아니게 갑작스럽게 터지는 이런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산업경제위원회 요구자료 공통 14건 안에 있는 건데요. 48페이지 중간에 보시면 원격검침시스템 사업화용역을 금년도 8월달에 실시를 해서 12월달에 타당성 검토가 끝나는 건가요, 이게?
12월 15일날 준공되는 겁니다, 아직은 안 끝났고.
시스템을 이제 설치를 해서?
아니, 원격검침 사업화용역은 앞으로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그 스케줄을 짜는 용역입니다.
그러면 만약에 이 용역이 끝나면 원격검침시스템은 언제 설치가 되는 거예요?
이것 설치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일단 계획이 원격검침시스템 사업화용역이 끝나면 우리가 투자를 안 하고 지금 KT라든지 SK 쪽을 통해서 시범사업을 좀 수개월 동안 해 보고 그 이후에 어떻게 어느 지역부터 이 사업을 할 것인지 이게 전면적으로 한 번에 할 수는 없거든요, 지금 검침원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고려 안 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저희 사업은 이 검침원들의 고용 정년을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그 사업을 조정해 가면서 일시적으로 안 하고 예를 들어서 중구를 먼저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추진할 겁니다.
원격검침시스템을 도입받는 데가 우리 아직 인천에는 안 한 거고.
인천 안 했지요. 서울도 아직 안 했습니다. 서울도 안 하고 전부 다 지금 거의 비슷하게 가고 있는데 대부분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 정식으로 도입한 지자체는 없고요?
있는데요. 평창, 고창 이렇게 조그만 도시 내에서는 전체적으로 도입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사실.
아니, 그렇다면 이렇게 잘되고 있는 사업 같은 건 빨리빨리 도입을 해야죠.
그래서 지금 빨리빨리 하려고 저희도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큰 도시는 아직 되어 있는 데가 없다?
보면 말씀하신 대로 원격검침시스템을 도입을 하게 되면 그만큼 거기에 종사하는 근무자들이 일자리를 잃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인천에 지금 어느 정도나…….
지금 177명이 있죠.
177명이요?
네, 검침원이 177명이 있는데.
타시ㆍ도 지역보다 많은 거예요, 적은 거예요?
수도전 수에 따라서 비례하니까요. 서울시 같은 경우는 엄청 많을 테고 저희보다 수도전 수가 적은 데는 인원이 적습니다.
지금 서울 같은 데 보면 한 380명 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인천이 최고 많아요, 177명?
(관계관을 향해)
“대구가 더 많지 않은가?”
대구가 112명인데요.
그런데 그 운영방법은 우리는 지금 현재 각 수도사업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수도사업소 소속으로.
수도사업소에서 입찰을 통해서 사업자를 선정해서 하고 있는 거죠.
서울 같은 데는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데.
우리도 언젠가는 또 그렇게 되지 않겠어요?
글쎄요. 그것은 지금 그 부분이 사회적인 이슈로 되어 있고 그래서 사실 저희가 처음에 추진할 때는 그런 의도는 아니었거든요. 이게 본래 직원이었던 것을 외주로 줄 때는 나름대로 다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차피 국가적인 시책이 있고 그러니까 저희가 독단적으로는 못 하지만 어쨌든 지방자치단체의 특성도 있고 그러니까 국가의 로드맵에 따라서 유사하게 쫓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죠. 어쨌든 전체적인 흐름이 단시간 내에 이룰 수는 없는 거지만 비정규직을 정규직화시키는 데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이런 자동시스템을 도입을 하게 되면 상식적으로 인원이 줄게 되고 그 인원이 정규직에서 또 거꾸로 비정규직화가 되고 이런 역순환방식이 채택이 되는데 이런 건 좀 우리가 많은 검토를 생각해야 되고 또 사실 이게 바로 도입은 안 된다고 치지만 기왕에 이런 사업을 도입하게 된다면 충분하게 검토해서 타시ㆍ도지역도 비교를 해 가면서 도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인천이 과거에 수도사업소가 각 군ㆍ구별로 되어 있어 가지고 여덟 개 사업소가 지금 2013년도에 통합이 돼서 다섯 개 군ㆍ구로 운영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또 거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부작용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그동안 우리 업무보고를 통해서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 지금도 구가 이렇게 같이 병행이 되다 보니까 나름대로 그 역할이 부족한 부분도 간혹 가다 눈에 띄는데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셔야 되는데 또 앞으로 영종이나 지금 송도신도시 같은 데 계속 인원이 증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해 오던 그런 인구보다 더 많은 인구가 증가하게 되면 그만큼 업무량도 늘고 그렇게 되면 또 언젠가는 이 수도사업소가 분리가 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점을 좀 생각하고 계십니까?
네, 어떤 정책이라든지 정책을 바꾸면 장ㆍ단점이 다 발생을 하거든요. 그런데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단점도 사실 많습니다. 민원인이 일단 수도사업소를 방문하기가 힘들고 또 원격지까지 출장을 가서 일을 봐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기는 있는데 생각보다, 처음에 우려했던 것보다 요새 시스템이 전산화가 많이 되어 있고 우리 미추홀콜센터도 있고 그래서 많이 좋아지긴 좋아졌는데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고 저희 영종이라든지 그렇지 않아도 지금 검단 쪽이라든지 대단지 택지가 조성돼 가지고 수도전 수가 많이 늘어난 부분들은 수도사업소를 개설 못 하면 지금 저희가 서울에 풍납이라든지 그런 데에 별도로 나가 있는 기구가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라도 별도로 출장소 형식으로도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 자꾸 반복되는 여러 가지 사업이지만 또 똑같은 일을 이상하게 반복하는 그런 우를 범해서는 안 되고 좀 발전하는 그런 부분들이 뭐 있겠습니까. 정확한 데이터와 또 상대적 비교 이런 것을 통해서 아주 만전에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알았습니다.
또 추후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제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제홍 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부터 질의를 좀 드릴게요.
20페이지에 보면 휴면수도계량기 관리에 철저 해 가지고 행정사무감사 조치사항에 보면 부정급수에 대한 게 나와요.
이 부정급수 적발사례가 있나요?
있습니다.
금년도에 여섯 건 정도 있습니다.
여섯 건이요?
이것은 행정조치하고 사법적 조치가 어떻게 돼요?
과태료도 먹이고, 자료를 좀 봐야겠네요.
이게 과태료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죠. 우리가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런 부분밖에 없습니다, 사실.
아니, 이게 부정급수라는 것은 수도계량기를 설치 안 하고 무단으로 빼 쓰는 것 이게 부정급수 아닌가요?
네, 그렇습니다.
어떻게 처리했는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네, 잠깐만 제가 좀 찾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피해액 적발되면 일전에 그 사람들이 물을 어떻게 보면 도둑질해서 쓴 거잖아요. 그것에 대한 것을 부과하게 되어 있고 과태료는 징수를 면한 금액의 5배 내지 2배 이렇게 적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조례에 나와 있는 사항이거든요. 이대로 적용해서 여섯 건의 피해액이 27만 2,000원 정도였는데 저희가 231만원 정도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아니, 피해액이 27만원이라고 그러면 이게 가정용에서 썼다는 거예요?
아니요, 양이 적은 거죠, 사용한 수도 양이.
아니, 그러니까 이게 피해액이 27만원이라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관계관을 향해)
“자료 좀 줘 봐요.”
잠깐만요.
그러면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끌어다 쓴 거예요?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업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번 봐주세요.
하나는 일반용도 있고, 대부분 일반용인데요. 일반용인데 실제로 한 군데 징수 면한 금액은 15만 3,000원이고 한 집은 9,150원 또 9,150원 그러니까 한 분은 5만 8,240원 이런 식입니다, 이런 식.
그러니까 이게 장기간 쓴 게 아니고 금방 적발이 된 거죠.
아니, 그러니까 금방 어떻게 적발하셨어요?
담당자 나오세요.
업무부장 조태현입니다.
사실은 이것은 지역사업소에서 적발을 했고요. 조금 전에 본부장님께서 보고드린 것처럼 도수량은 한 204t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 피해액은 한 27만 2,000원인데 과태료부과를 실제로는 한 231만 6,000원 정도 부과를 한 사건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섯 건에 대해서 지금 자료를 저희가 준비를 못 했는데 따로 준비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27만원 중에서 15만 3,000원 빼고 나면 나머지 10만원 가지고 그러면 다섯 가구가 나눠서 지금 도수가 일어났다는 건데.
그런 건 아니고 저희가 9월까지 적발된 게 중부사업소에서 한 건, 남동부사업소에서 네 건, 강화사업소에서 한 건이거든요.
자료로 해서…….
중부에서는 도수량이 32t이고 남동구에서는 네 건에 167t 그 다음에 강화에서는 한 건에 5t이 적발됐습니다.
그러니까 그 도수량은 어떻게 따지는 거예요?
그것은…….
시간이 없으니까 나머지 부분들은 담당자 오셔 가지고 저한테 상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25페이지에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해서 2017년도에 666건이 됐고 2016년도에는 4,241건이 됐는데 12월달에는 동파되는 경우가 본부장님 좀 있나요? 12월 동파, 25쪽.
2017년도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최종적으로 나와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네, 이 카운트를 좀…….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입니다」하는 이 있음)
금년 12월부터…….
(「작년 12월」하는 이 있음)
작년 12월부터 그렇게 해서 나온 것.
작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를 2017년으로 보고.
그러면 총계가 됐다고 보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29페이지에 보면 요금감면 등 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해서 학교와 공공기관 저희가 조례로 통과시켜 가지고 이제 혜택을 보고 있는 건가요?
이런 것들은 홍보를 어떻게 하세요?
홍보는 뭐 언론에…….
학교기관이나 이런 쪽에 공문이라든가 내지는 이런 것들은 보내주지 않나요?
특별히 그렇게는, 그러니까 이것은 뭐 신청에 의해서 우리가 감면해 주는 게 아니고 직권으로 감면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로 알려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상수도사업본부가 이렇게 좋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일단 관계기관이라든가 이런 쪽에서 알 필요는 충분히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안내장이라든가 이런 것 정도는 나갔어야 되는 것 아니냐.
글쎄요, 그건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여태까지 감면했다고 해 가지고 별도로 안내장을 내보낸 건 없는데.
요금이 올라가면 안내장 안 보내요?
요금 올라간다고 안내장을 별도로 보내지는 않죠.
상수도 고지서에 안 나와 있어요, 언제부터 어느 정도 요금이 인상된다고?
그것은 나오죠.
그런 식으로 요금 인하된 것도 내보일 수 있는 거죠.
(관계관을 향해)
“그것은 요금표에 나가지 않나?”
전기요금도 전기요금이 올라가면 언제부터 인상이 된다고 그렇게 명시를 해 줘요. 수도요금도 인상이 되면 언제부터 인상이 된다고 고지를 해 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것은 당연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인하하는 건 안 되냐고요.
인하도 당연히 되죠, 요금표가 바뀌어야 되니까.
아니,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공지를 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공지했어요?
공지한 것 자료로 좀 부탁드릴게요.
업무부장님 공지하셨어요, 요금표에? 요금고지서에 공지하셨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감면된…….
학교에…….
복지시설하고 학교에 대해서 감면을 했잖아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안내를 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자세한 계획 갖고 본부장님 다시 보고해 주세요. 제가 무슨 말씀하는지 이해하시잖아요.
고도정수화처리 했을 때도 우리가 단수됐을 때 언제부터 언제까지 단수가 된다라고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문자 보내죠?
그러면 일전에 업무시간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고도정수화시설이 돼서 시민들한테 그런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해서 홍보 차원에서도 문자를 보내달라고 한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을 거예요.
그런 노력들을 우리 시가 어떻게 노력하는가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홍보하는 건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다고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나름대로 저희가 언론보도 많이 하죠.
아니, 언론…….
그런데 개개인 가정까지는 연락을 못 드렸지만 그 부분은 반회보나 이런 데를 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시민들이 지방지라든가, 이게 중앙지에 내지는 않잖아요. 대부분 지방지라든가 이런 쪽에 있는데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불특정다수 몇 분밖에 안 된다는 얘기예요.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아니, 문자 보내면 되죠. 왜 문자 보내는 게 안 돼요?
문자 보내는 시스템이…….
아니, 요금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런 쪽으로 해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달라는 거예요. 그게 시정의 홍보이고 그게 상수도사업본부의 홍보라고 제가 설명을 드리는 거죠.
네, 알았습니다.
배수지 현황 자료는 아직 안 왔네요. 제가 차후에 질의하고요.
질의 마치셨나요?
아니요, 계속하는데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갔어요.
그러면 51페이지에 보면 비영리단체하고 협업 추진을 한다고 했어요. 정기적으로 시민참여 공공성 행사를 개최하여 비영리단체와 협업을 추진한다, 51페이지요.
어떤 것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아니, 지금 2018년도 계획이니까.
계획은 그러면 어떻게 갖고 계세요?
세부적인 계획까지는 안 짜고 지금 앞으로…….
하겠다?
추진계획 잡히시면 저희 의회로 좀 보고를 해 주시고 53페이지 이것은 조례에 따라서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사업 지원이라고 해서 실시를 하는 거잖아요.
세부 시행규칙이 만들어 진 거잖아요.
시행규칙이 지금 제정 중이죠. 꽤 오래 걸립니다, 그게.
그래요?
지금 입법예고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일전에 저희하고 간담회 시간에 얘기했던 대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내년도 예산은 얼마나 세울 생각이세요?
지금 본예산에는 1억 5,000 세웠고 1억 5,000이 소진되면 1억 5,000을 더 세울 겁니다, 3억.
지금 그러니까 1억 5,000이 타시ㆍ도, 타 광역시 사례에 보니까 1억 5,000을 소진을 못 시키더라고요.
아니, 제가 타시ㆍ도 바로 옆에 있는 부천 같은 경우도요.
아니, 부천은 경우가 좀 다르니까, 저희랑.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비교하는 데가 서울, 부산 이런 데를 비교하지 않습니까. 그 경우 저희가 처음에 일전에 말씀드렸을 때 3억 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3억을 처음부터 하려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이게 예산 세워놓고 예산을 못 쓰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1억 5,000을 했고…….
일단 해 보고 이 사업을 하는 것은 홍보가 가장 중요한 거예요. 어떻게 홍보하느냐에 따라서…….
홍보는 전체적으로 각 세대 지금 대상 세대한테 전체적으로 안내문이 나갈 겁니다.
그런 식으로 홍보가 돼서 이런 것들이 어쨌든 시민복지잖아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같이 해야 된다. 시민복지가 같이 형성이 돼야 된다는 차원에서 자꾸 이런 것을 주장을 하는 거고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여러 가지 시설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루빨리 구축하는 것에 대해서 저도 참 동의를 해요.
다만 같이 동등하게 좀 가줬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결국에는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는 홍보가 부족하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위원님에 보시기에 아무래도 좀 부족한 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시민들하고 밀착형으로 우리가 홍보를 해야 되는 것이지, 물론 언론이라든가 내지는 TV라든가 온라인 SNS 다 할 수 있죠.
다만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의 홍보가 좀 필요하지 않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제 질의시간 끝나서 이따 차후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제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48쪽에 미추홀참물 공급량과 생산량은 같다고 봐도 됩니까?
48쪽에 지금 공급량이 약 320만병인데 생산량하고 공급량하고 같다고 봐도 돼요?
요구서, 요구자료 48쪽에 공급량이 320만병인데.
이게 이렇습니다.
이게 공급한 만큼 과년도 게 좀 넘어갑니다, 실제로는. 준비를 많이 생산해 놓고 있는데, 실제로 미리 준비는 해 놓는데 안 쓰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생산량하고 다를 수도 있다는 말씀이죠?
그러면 병당 단가가 지금 얼마죠?
지금 1.8ℓ짜리는 인건비까지 다 포함해서 320원 정도 소요되고 350㎖짜리는 한 220원 정도 소요됩니다.
그러면 총액 얼마죠, 예산이?
이 예산이…….
(관계관을 향해)
“예산이 얼마 정도 되죠?”
약간씩 변동이 있죠, 해마다? 생산량에 따라 다르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단 적정생산량은 1년에 기본적으로 있을 것 아니에요, 평균.
적정생산량보다는 훨씬 지금 덜 생산하고 있는 거거든요.
덜 생산하고 있다?
네, 우리가 시설은 상당히 큰데 지금 덜 생산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수요가 나중에 늘어도 우리가 감당할 수 있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아, 감당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
네, 그렇습니다.
단가는 일반기업에서 생산하는 단가도 1.8ℓ가 320원입니까?
그것은 좀 다를 겁니다.
그것 비교해서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네,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수운영시스템은 준공 난 거예요?
그러면 그게 3년, 4년 걸린 건데 의회 한번 초대하셔야지 한 번도 안 하시면 어떻게 해요?
나중에 한번 하세요.
그 다음에 70쪽이에요.
용유지역 배수지 건설공사 관련해 가지고 인천공항하고의 IBC 시스템의 용역이 중단됐다고 그러는데 그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이게 IBC-3지역에 인천공항공사에서 건립할 계획이 있거든요. 그래서 배수용량이 저희가 지금 여기가 1만 1,000을 해 놨는데 실제로 한 5,000 정도 증량이 필요해서 협의하는 중인데 사업비는 그쪽에서 부담해야 될 게 120억에서 140억 정도가 드는데 이번 달 내로 통보를 해 주겠다 수용을 하긴 하는데 뭐 금액 부분에서 얘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달 말 중에 답을 주겠다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익자이용부담원칙에 의해서 거기에 근거해서 부과를 하는 것 아니에요.
공항공사가 지금 이의를 제기한 상태예요, 아니면 그냥…….
이의제기한 상태가 아니고 저희가…….
협의 중?
네, 협의 중입니다.
네, 알겠어요. 협의 잘 하세요.
그리고 옹진군 같은 경우 상수도보급률이 아직까지도 30%가 안 넘어가고 있는데 이것 어떻게 빨리 보급률을 높여야 되는 것 아니에요? 대책을 새로 해야 되는데.
지금 옹진군의 상수도보급률이라는 게 인접되어 있는 영흥이랑 백령도를 얘기하는 거고요. 나머지는 마을상수도 전부 쓰고 있잖아요, 지금.
마을상수도 쓰고 있지만 소청도, 소연평도는 내년 2월까지 준공이 될 거고 나머지 부분도 넓혀갈 계획입니다.
이것 수치는 그러니까 상수도 자체를 얘기하는 거예요, 총 가구수 대비?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소청도, 소연평도 같은 경우는 지금 진행률이 약간 떨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연말에 이게 준공 가능하겠어요?
내년 2월 정도에 가능합니다.
동절기 때 관계없겠어요?
지금 관로공사는 거의 다 끝났고요. 해수담수화 장비를 공장에서 제작해 가지고 앉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건 뭐 동절기랑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요. 아무튼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잘 살펴봐 주시고요.
그리고 서울 도수관로 관련해 가지고 협의를 끝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이 부분도 진척률이 예상 공정보다 좀 떨어지고 있는 것 아니에요?
진척률이 많이 떨어지는데 서울시의 특성이 야간공사뿐이 안 합니다. 거기다가 11월 이후는, 동절기공사는 저희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서울시 자체도 공사를 안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굴착공사는 공기 내에 마칠 수가 있는데 개착공사, 도로를 뚫어 가지고 도로를 파 가지고 하는 부분은 지금 많이 지연되고 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야간을 23시 정도에서 1시간만 해도 일이 성과가 좀 생기지 않나 해서.
그런데 이게 협의 자체가 안 돼, 서울시공사도 그렇게 기준해서 하거든요.
모든 공사를요?
네, 그렇습니다.
아무튼 다른 방법을 찾아서라도 공기를 맞추는 게 중요하죠.
왜냐하면 도수관로 이것에 따른 용수구입비를 나중에 줄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풍납원수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
아니, 복선화사업이니까 지금 현재 쓰는 관로가 많이 노후화됐거든요. 그걸 대체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그러니까.
그리고 그 다음에 유수율이 지금 서울에 비해서는 상당히 떨어지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극복해 나가려면 일단은 시스템을 잘 확보해야 되는 거고 관로를 교체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계속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늦어지고 있고 그 다음에 지금 유수율이 90.5%면…….
90.5%가 목표입니다, 금년도에.
그게 목표예요?
그러면 거꾸로 9.5%는 지금 새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아니, 4.5%는 계량기 불감율이라고 그래 가지고 그건…….
플러스마이너스.
환경부에서 인정해 주는 수치입니다. 4.5%는 애당초 물이 흘러도 계량기가 체크를 못 하는 양.
그러니까 그만큼 사실은 시민들이 싸게 물을 드시고 계시는 거죠.
아니, 그런데 문제는 5%가 새고 있으면…….
5.6%가 새고 있습니다.
5%가 새고 있다는 걸 금액으로 환산하면 수십 억 아닙니까, 이게?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유수율 제고를 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 다음에 105쪽 수도용지 서구 공촌동 259번지에 허가면적이 1만 6,956㎡를 사용하는데, 태양광이요. 평방미터당 2,473원이에요. 그런데 그 밑에 LG U+나 KT가 쓰는 것은 평방미터당 사용료가 35만 6,390원이에요.
똑같은 번지에 똑같은 용도인데 금액이 차이나는 이유가 뭐죠, 사용료가?
혹시 위원장님 몇 번…….
요구서 105페이지 맨 상단에 연번 85, 86이 똑같은 번지수에 있는 땅을 쓰는데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평방미터당 2,473원을 내요. 그런데 텔레콤에서 쓰는 것은 35만 6,390원을 내고 또 밑에를 봐요. 87, 88번 남동구 수산동 294-4 번지수 똑같아, 지목 똑같아 그런데 이것은 태양광 설치했는데 평방미터당 4,487원을 내는데 밑에 있는 것은 여기는 또 전파기지국인데 비슷한 개념 아니에요, SK 텔레콤이랑? 여기는 4,262원을 내요.
기준이 뭐예요, 이게?
부평소장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부평정수사업소장 박영길입니다.
위원장님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태양광발전시설은 대부료 산정을 할 때 공유재산관리 조례를 원래는 적용하게 되어 있는데 태양광발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 저희 인천광역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관한 조례를 적용해서 특례조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원래 1,000분의10을 받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000분의5 아닌가요, 원래요?
원래는 1,000분의50인데 다섯 배를 감해서 1,000분의10으로 그렇게 되어 있고 이동통신중계기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31조에 의해서 감정평가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감정평가로 하다 보니까 조금 올라가죠.
가격이 올라가는데 이 부분이 좀 문제가 있다고 그래 가지고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운영 기준이라고 지난해 12월 29일날 개정 고시를 했어요. 그래서 감정평가를 하지 않고 별도의 산정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올해까지는 이동통신중계기 임대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비싼데 개정된 고시대로 내년부터는 적용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산출방식이 감정평가가 아니고…….
공시지가요?
네, 별도로 되게 되어 있다 보니까 가격이 거의 5분의1정도로 내년부터는 낮춰질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5분의1 수준이 아닌데요?
그런데 이 부분은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요율대로 하다보면 한 5분의1 정도, 제가 어제 한번 계산을 해 봤더니 올해보다 한 5분의1 정도 낮춰지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정부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약간 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인식을 하고 그렇게 개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가 됐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밑에 한국기지국도 같은 개념 아닙니까, 남동구 수산동에 있는 것?
남동구 수산동 여기 관리는 부평정수사업소예요, 여기도?
아닙니다. 이건 수산정수장입니다.
수산정수장 나와 보세요.
수산정수사업소장 황대성입니다.
현재 법률이 아직 바뀌지 않은 거지요? 지금 우리 박영길 과장님 말씀하신 것 들으면.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 한국전파기지국이나 SK텔레콤이나 사용용도는 기타용이고 전파중계용도 똑같은 거지요?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러면 이걸 일반 적용을 어떻게 한 거예요? 더 싸요, 왜 어떻게?
저희 한국전파기지국의 산출기초를 보면 면적이 220㎡ 그 다음에 공시지가가 7만 7,800원이 되겠습니다. 거기다가 요율 100분의5를 곱해서 나온 금액이고요. 그 금액이…….
100분의5가 기준이 뭐예요?
요율이 100분의5지요.
일반적인?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임대 및 이런 기준이 100분의5예요, 1,000분의5예요?
(「1,000분의50」하는 이 있음)
그러면 100분의5지. 똑같은 거지. 1,000분의50이면 100분의5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위의 기준이 똑같아요. 아까 말한 태양광발전 설치에 의한 법에 의하면 위에 것도 싸야 되는데 위의 게 비싸잖아요.
태양광 설치는 이 산출근거를 제가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토지면적 곱하기 공시지가의 요율은 100분의5고 거기에 건물면적이 포함이 됩니다. 건물면적 포함이 되어서 건물면적에다가 요율 곱하고 경과년수 잔가율이라고 있어요. 그걸 곱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KT하고 남부발전소 것하고 차이가 발생이 되는 거지요.
나중에 자세히 설명,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이 있는데.
잘 살펴보시고 보고 정확히 하세요.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하고 끝낼게요.
145쪽에 서부수도사업소장님 나와보세요.
서부수도사업소장 윤동환입니다.
소장님 2016년도에 서부수도사업소에 근무하셨나요?
2월 9일자로 발령을 받아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없었지요?
144쪽하고 145쪽 2016년도 노후관 교체공사비 집행내역을 보면 각 수도사업소별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한 것은 차이가 있지요, 낙찰차액이나 입찰에 따라서?
그런데 서부수도사업소는 다 1,000원씩만 차이가 있어요, 예산액 대비 집행액. 이런 식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편성하는 게 어딨어요.
본부장님 얘기해 보세요, 서부수도사업소장님이 먼저 얘기해 보고.
1,000원씩만 깎아준 거예요, 뭐야 이거.
여기에서 예산액 대비해서 저희들이 금년도 누수공사를 한 열 군데 정도 했는데 한 78% 정도 집행을 한 건데 여기에서 예산액하고 집행액 작성을 할 때 원인행위액을, 아마 집행액 예산하고 작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리추경 때 절감액을 여기에다가 집행액으로 작성을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실제 집행액은 78억…….
아니, 회계를 어떻게 1,000원씩만 그냥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 거냐고, 말씀해 보세요, 본부장님.
공사하다가 돈이 나오면 정리추경할 때 삭감을 하고 삭감할 때 1,000원까지 삭감하지 않고 만단위라든지 삭감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이건.
다른 데 같은 경우는 왜 그런 차이가 없어요?
그건 삭감을 안 한 상태지요. 그러니까 어떤 것은 사업을 하다가 공사가 완전히 안 끝난 것은 추가로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공사가 끝나더라도 인근지역에. 공사 중인 거라든지 또 혹시 공사가 끝난 지 얼마 안 된 건 좀 여유를 뒀다가 삭감을 하고 그러는데 이런 경우는 딱 끝나고 난 다음에 삭감을…….
이 부분은 제가 지난 행감에서도 지적했던 내용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납득하게 나중에 설명을 해 주세요, 별도로.
네,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정헌 위원장님이 질문한 것 중에 미추홀참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있어서 서울에는 아리수가 있지요. 그런데 우리 일반시민이 지난번에 제가 한번 우리 미추홀참물을 지원받아서 행사장에 줬는데 대번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우리 미추홀참물 맛이 없다는 거예요.
서울 아리수는 맛있는데 맛이 없다고 그래요. 그래서 무슨 소리냐 우리 인천시의 수돗물은 고도화정수처리해서 정말 좋은 물이다 제가 홍보도 하고 제가 직접 마시면서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런 의식변화를 시킬 수 있는 그런 게 없을까요, 우리 시민들한테?
저희 나름대로 홍보를 많이 하고 또 시음행사를 금년에 두 번인가 세 번에 걸쳐서 했는데 시음행사를 하고 나면 결과는 좋게 나오거든요, 다른 시중에서 유통되는 샘물이랑 해도. 어쨌든 지금 수돗물 음용률을 향상시키려면 시민의 신뢰가 제일 중요한데 나름대로 많이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47쪽을 보면 여러 방법을 통해서 동영상과 광고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 티브로드나 북인천방송, 남인천방송을 통해서 광고를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아직도 우리 인천시민들이 미추홀 물이 맛이 없다는 어떤 그런 인식이 저로서도 좀 제가 시민이고 또 인천시 위원회에서 소관부서인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생산한 그 물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저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1.5ℓ짜리는 일반인들한테 시음하는 데 나가는 게 아니고 비상시에만 쓰기 위해서 비축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이 물이 생산해서 오래 보관하면 물에 변화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것은 계속 비축하면 안 되잖아요. 그것도 뭔가 회전을 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저희 나름대로 유효기간을 정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러면 폐기처분하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1.5ℓ짜리는, 1.8ℓ인가요? 1.8ℓ짜리는 조그만한 생수…….
나오셔서 말씀 한번 해 보세요.
남동정수사업소장 조찬희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우리 미추홀참물을 홍보하기 위해서 좀 요구를 했었지요. 그때 지원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그 다음에 1.8ℓ짜리도 제가 지원을 좀 부탁을 했었는데 그 부분은 일반 시음하는 데 나가는 게 아니고 비상 때 쓰기 위해서 비축하는 겁니다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비축을 해놨다가 그것도 물을 생산한 유효기간이 있을 것이고 어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물의 맛에 변화가 있을 것인데 그러면 그걸 보관하고 있다가 폐기처분하느냐 저는 이겁니다.
아니면 그걸 어느 정도 일정한 부분을 회전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 질문을 하는데 어떤 답이 맞나요?
1.8ℓ 같은 경우는 도서지역에 공급하는 경우라든지 이럴 때 팰릿 용량으로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요구가 있을 때마다 생산을 하기 때문에 예비량은 한 9,000병 정도 예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요청이 들어왔을 때마다 생산해서 예비량으로 공급하고 다시 예비량 비축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요청이 가뭄 때나 이럴 때만 요청이 있을 것 아니에요, 단수가 됐다든지.
대구경 누수공사라든지 또 이런 단수지역이라든지 이럴 때 공급하는 경우, 수도사업소에서 또 수도관리사업소에서 요청하는 경우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럴 때 지원하고, 도서지역에 지원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 지원을 하는데 매일 지원해서 회전이 되면 괜찮은데 그것도 그런 게 없고 원활한 수도공급이 되고 했을 때는 필요가 없을 것 아니에요. 그랬을 때는 비축했던 것이 일정한 시간이 되면 어쨌든 유효기간 지나면 폐기처분해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저희 인천 미추홀참물 같은 경우 유효기간을 3개월로 잡고 있는데 3개월 이내에 모두 회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다행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우리 서울시의 아리수물 같은 경우는 여러 학생들이나 이런 데 홍보도 많이 하면서 실험을 많이 하더라고요. 특히 제가 인터넷에 우리 미추홀참물 쳐보면 별로 그렇게 뜨는 게 없어요. 그런데 아리수 치면 엄청나게 인터넷상에 SNS나 이런 데 쭉 뜹니다.
그런 데 보면 실험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초등학생들이. 아리수물에 지시약을 넣으면 물이 분홍색으로 변하는데 거기에 레몬차나 녹차를 타면 다시 맑아진다 그 원리는 어떤 거다. 그러니까 염소 농도가 0.2ppm 정도 잔류 염소가 있어서 그것은 소독의 역할을 나타내고 뭐 이런 식의 어떤 홍보 그런 것을 상당히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그런 것을 봤어요.
그래서 우리도 좀 우리 시민들한테 진짜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만드는 미추홀참물뿐만이 아니라 수돗물이 정말 안전하고 다른 지역보다 좋은 물이다라는 것을 홍보할 수 있는 이런 매체가 좀 더, 중요한 인식이 필요하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지금 우리 검단에는 현재 15만 인구가 있고 앞으로 검단신도시가 17만의 인구유입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기존에 있는 인구보다 더 많은 인구가 앞으로 유입될 예정인데 거기에 대하여서도 안전한 수도공급을 위해서 정수장이라든지 이런 걸 더 확장해야 되는 부분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신도시가 개발될 때 사전에 저희랑 협의를 합니다. 협의를 해서 그 협의에 따라서 저희가 필요한 시설은 정수장이 된다든지…….
결국은 우리 공촌정수장에서 공급되나요?
지금 이제…….
나오셔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급수부장 김수환입니다.
지금 현재 검단에 상수도 보급은 공촌정수장에서 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검단신도시에 기존에 있는 인구보다 더 많이 유입될 예정인데 그 공급도 공촌정수장에서 공급할 예정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공촌정수장 용량이 41만 3,000t입니다. 지금 생산량이 28만에서 여름에 많이 쓸 때 30만t 정도 나가고요. 이 공촌정수장에서 영종하늘도시까지 커버를 다 할 건데 현재 2030년까지 계획에는 서구나 영종 모든 시민이 다 들어왔을 때까지 충분한 공급량이 다 확보가 됐습니다.
공촌정수장에서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이 된다?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기존 배관은 어쨌든 용량이 있어서 안 될 것 아니에요. 새로 그러면 공촌정수장에서 신도시까지 다시 배관을 까나요?
배관 다 포함돼서 다 묻었고요. 단지 택지 안에 배관은 걔네들이 개발 택지하는 데에서 다 그 단지 안에만 깔면 외곽까지는 저희가 1,350mm라든지 이런 부분을 전부 포설해서, 단지 영종에 가는 해저관로만 단일관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건 비상관로를 하나 더 묻는 겁니다. 그래서 관로는 전부 다 저희가 부설을 완료했습니다.
기존 관로를 활용해도 신도시가 새로 유입되더라도 17만 지금 현재 인구보다 더 많은 인구인데…….
그것에 맞춰서 저희가 배수관을 다 부설했습니다.
사전에 그 배관으로 다 해도 충분하다 이 말씀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산업단지에도 또 이런 표면처리업체가 상당한 양이 입주하고 있거든요. 그동안 아파트형공장이 입주를 했고 이런 데에도 다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공급을 하는 거지요?
저희가 수도정비기본계획을 10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는데 도시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반영되어 있는 건 통틀어서 그걸 반영을 저희가 해서 환경부의 승인받기 때문에 저희가 2030년도까지 도시 확장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수도를 다 확보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다행이고. 왜 그러냐면 저는 공촌정수장의 생산량과 기존의 배관 이런 부분들이 새로운 산업단지라든지 우리 검단신도시에 유입되는 인구가 17만이나 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다시 또 공사를 해야 되는 건지 그렇다라면 그런 계획서는 왜 안 올라왔는지 이게 좀 궁금했습니다.
이게 다 승인받은 내용…….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병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병만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할게요.
본부장님 우리 도서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이게 처음 거론됐던 데가 ’15년도부터 거론이 됐잖아요. 그래 가지고 상당히 좋은 사업이고 중요한 사업이다 이렇게 해서 ’16년도 예산부터 세워 가지고 이렇게 작업을 하는데 그 당시에는 이것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도입해서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인천이 처음입니다.
인천이.
그런데 사업기간을 너무 오래 끌고 지금 금년 말까지 한다는 것도 아까 보고내용 들으면 내년 2월까지 가야 된다. 이게 자꾸 지연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처음에 일전에 소연평도 주민들이 한번 오셔서 면담을 하셨는데 그때 참 어쨌든 먼저 공사가 지연된 데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사유는 이런 게 있습니다.
애당초 공기를 최단 공기로 잡아놨는데 그러니까 계획대로 탁탁탁 설계내면 입찰하면 바로 다 낙찰되고 이런 식으로 잡아놨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그게 그대로 안 이루어지고 있고 또 하나는 도서지역 주민이 어로기라든지 휴가철에 공사 중단을 요구했어요, 저희한테 두 달 동안.
그리고 지금 도서지역에 들어가면 실제로는 공가로 돼 있는 집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공가로 되어 있으니까 해수담수화시설을 하면서 관로공사를 할 때 거기를 빼고 하거든요, 안 쓰니까. 그런데 이걸 추가로, 그러니까 주민설명회를 몇 번 거쳐서 계획을 확정해서 사업을 하는데 나중에 툭툭 다른 게, 추가로 해 달라 추가로 해 달라 이런 게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한을 맞춰서 하면 좋은데 그게 자꾸 지연되고 또 하나는 이 섬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장비를 못 가져오게 합니다, 자기네 것 써야 한다고. 그리고 연평해운 같은 데에서 장비를 안 실어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여러 가지 저희는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 애로사항은 좀 이해가 되는데 문제는 관로공사하고 이런 것은 지역에 따라 다 특성이니까 다르다고 이해가 돼요.
그러나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인천지역에 처음 도입을 해서 어쨌든 타 지역이라든가 다른 나라 하는 방식의 벤치마킹을 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공사 이런 것 다 비슷하다고 보는데 실시설계용역 이런 게 왜 필요 이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까? 똑같은 사업이고 똑같은 과정이고 그런데 왜 이렇게…….
제가 와서 작년에서부터 봤는데 기본 및 실시설계 기간이 한 1년이 걸려야 될 거라면 애당초 한 3개월, 4개월 잡아놓고 시작했습니다, 이게.
그러니까 이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애당초부터 어려운 부분이었고 또 한 부분은 발주 기간에 또 담당자가 하필이면 그 사업이 안 되려니까 설계하던 사람이 퇴사를 해 버린다든지 이런 우여곡절이 있습니다. 말씀드리기 좀 여러 가지…….
네, 대충 이해는 돼요.
그런데 여하튼 어떤 사업이라든지 비단 이 해수담수화사업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업이든지 처음 시행하는 사업은 실시설계용역이 오래 걸린다고 봐요. 인정이 되지요. 그러나 비슷한 사업이면 계속 공기기간을 단축시켜서 짧게 짧게 해야 효과가 있는 건데 거의 모든 사업이 비슷비슷하게 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그쪽 섬지역 어민들이 예를 들어서 그렇게 가뭄이 들어서 식수가 모자라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네들 어로사업 때문에 이삼 개월 늦춰달라 이건 맞지 않는 비상식적인 얘기 아니겠습니까.
주민들이 연서를 해 가지고 아예 연판장을 늘려 가지고 가져왔어요, 주민들이. 소청도 주민들이 그때, 그분들은 그러니까 관로공사를 하면 그 지역주민들이 인부로 참여해야 됩니다. 완전히 도서지역의 특성이 있더라고요.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이런 사업이 저는 참 답답해요. 어떻게 우리가 현재 아쉬워서 하는 그런 사업이다 생각하면 우선적으로 서로 이해가 통해서 이렇게 진행이 되어야 되는데 끝까지 이렇게 좀 이상한 방향으로 간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가 없고 또 우리 상수도본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업의 중차대성을 충분하게 인식을 시켜서 이것은 어떻게 보면 반강제적으로 해야 된다 그래야 당신네들 앞으로 편한 저기를 할 텐데 이렇게 홍보를 하든가 이해를 시켜서 사업을 진행시켜서 빨리빨리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인천이 섬이 168개라고 자랑스럽게 떠들어요. 그러나 실제 우리 유인도는 몇 개나 돼요? 몇 개 되지 않습니다. 다 식수, 물이 나지 않고 이래서 사람이 살 수 없으니까.
그런데 해수담수화시설이 이게 잘돼서 평준화가 되면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서 이해시키고 하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제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짧게 짧게 답변 부탁드릴게요.
57페이지 갈게요, 주요업무보고.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를 보면 제3연륙교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러면 이게 지금 해저로 들어가서 570억이 들어가는데 제3연륙교 건설하는 데 한 5,000억 정도 들어가요. 한 10분의1 정도가 들어가는 비용이에요.
그러면 지금 아래에 나와 있는 것처럼 선박 투묘나 여러 가지 사고위험성 때문에 복선으로 깔아야 되는 것은 저도 합당하다고 보는데 그러면 제3연륙교를 활용하는 방법들은 없을까요, 그 부분에?
저희가 이걸 늦춘 이유가 제3연륙교에 설치하면 같이 가려고 늦췄었거든요. 그런데 제3연륙교를 하는 부서에서 못 한다 못 하고 실제로 하면 지금 이 사업비의 1.5배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어쨌든 대교에다가 엮어가는 건 거기에서 못 해 주는 걸로 그래서 이렇게 추진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추경에서 세워서 하는 겁니다, 이게.
검토해 보자고요, 본부장님. 그것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합리적인 대답은 아니세요. 그쪽에서 얘기하는 게, 본부장님이 말씀하시는 게 합리적이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쪽에서 얘기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다는 얘기예요.
검토하겠습니다, 따로.
우리 급수부장님이 보완 설명을 좀 드릴까요?
아니요, 따로. 시간이 없으니까요. 따로 그것은 저한테 개인적으로 얘기해 주세요. 그러면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요구자료 가지고서 질의 좀 드릴게요.
요구자료 88페이지 유수율 제고사업 현황해 가지고 이게 지금 2017년도에 노후관 55㎞ 정비를 했어요. 노후수도관 교체대상 결정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노후관은 관마다 기준이 있는데 일단 일정기간이 지나야 되고 누수가 많이 발생하는 부분, 양해해 주신다면 급수부장…….
잠깐 나오세요.
급수부장 김수환입니다.
노후수도관 교체대상 결정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2030년 수도정비기본계획 당시에 저희가 반영했는데 환경부 승인받은 사항인데 관의 내구연수에 따라서 30년에서 35년까지 주철관, 강관해서 지금 저희가 2020년 기준해서 649㎞ 노후관은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있고요.
저희가 내구연수만 갖고 노후관을 교체하는 게 아니라 저희 나름대로 유수율 지침에 의해서 열한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평가기준에서 60점 이상이, 60% 이상이 나와야만 매년 계획을 세워서 노후관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그러면 누수율이 잡혀야 되거든요. 노후관이 정말, 노후관 때문에 결국에는 누수율이 발생하는 거잖아요. 맞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유수율이 많이 잡혀 가야 되는데 ’15년도에서 ’16년도에는 0.8% 잡혔고 ’16년도에서 ’17년도는 0.6%로 잡혔다는 말이지요. 노후관 교체를 보면 ’16년에서 ’17년도에 55㎞ 한 게 훨씬 더 많이 했어요. ’15년에서 ’16년도에는 몇 ㎞하지 못했다는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수율이 안 잡힌 것에 대해서 노후관 교체 결정 대상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고려해 봐야 되는 것 아니냐 그 질의를 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누수 다발지역을 우선적으로 교체했고요. 2015년보다 2016년도에 0.8% 유수율이 오른 게 배수지를 저희가 많이 건설해서 직접 송수했던 것을 배수지에서 자연유화시킴으로 해서 수압을 균형적으로 했고요. 그 다음에 노후관 교체도 55㎞ 했고 이런 부분이 유수율 향상에 지금 많이 반영되고 있고요.
저희가 내년도에는 블록 유지관리 용역을 4개 사업소 내년 예산에 반영할 건데 그 부분 시범사업을 2015년도부터 3개년으로 저희가 운영해 보니까 9%에서 13% 정도가 유수율이 오릅니다.
그래서 노후관 교체뿐이 아니라 송수관의 수압을 떨어트리고 그 다음에 누수를 많이 잡아내서 2020년 저희 목표가 93.5%까지 유수율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노후관 교체를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한 결정이 있어야 누수율을 잡을 수 있다. ㎞ 수를 많이 한다고 해서 누수율이 잡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네, 그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합리적인 방법을 강구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109페이지, 108페이지 말씀드릴게요.
자체감사 결과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가 121건이 나왔어요. 이게 원래 이렇게 많이 나와요, 자체감사를 하면? 물론 볼륨이 커서 나오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기관이 여러 기관을 하다 보니까.
타 년도에도 이랬어요?
이게 2016년도랑 ’17년도가…….
’15년도에도 그랬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이렇게 많아요, 내용이?
’15년도에는 몇 건이나 됐어요? 자체감사 결과 지적사항이 2015년도에는 몇 건이나 됐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자료가 준비가 안 됐는데요.
행정사무감사 나오면서 이런 것도 준비 안, 2015년도에 감사내용이라 든가 이런 것들이 준비가 안 돼서 와요?
계속 질의드릴게요.
120페이지 연번 13번에 원격검침 시범사업에 대해서 내용이 있는데 이게 지금 우리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원격검침을 얘기하는 건가요?
관련 있는 사항입니다.
국토부에서 권고해 가지고 진행하는 사업이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국토부…….
아니면 우리 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자체적으로 한 건지.
(관계관을 향해)
“우리 자체적으로 한 거지?”
(「자체적으로 한 겁니다」하는 이 있음)
자체적으로 한 겁니다.
자체적으로요.
국토부에서도 권고해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도 하고 있잖아요.
지금 그것은 대청도에 가 있고 영종도에 112블록이 있어요. 있습니다.
그렇게 이것은 자체적으로 하는 거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지금 현재 유시티하고 하는 거예요, 인천유시티하고?
유시티랑 하는 건 아닙니다. 별도입니다.
그건 또 별도예요?
그러면 원격지침을 지금 두 군데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거네요. 국토부에서 권고하는 것을 추진하고 지금 우리…….
국토부는 예전에 인천대학에서 사업을 따서 하는 사업이고 영종 112블록에 한 500전 정도 되거든요. 그건 그것대로 진행이 되고 이런 게 전국에 많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이것은 사업시행한 지 얼마나 된 거예요?
(「’13년에 했습니다」하는 이 있음)
2013년에 했습니다.
언제까지 하실 계획이세요, 이건? 사업 결과보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냥 이렇게 운영을 하는 건가요?
네, 계속 이게 추진이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
알겠습니다.
14번 항목에 보면 배수지 유량계가 미설치돼 가지고 정수장이 오작동했다고 나와 있어요.
엊그제 LNG에서도 결국에는 그 유압계가 오작동해 가지고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이런 것도 미설치 정수장이 몇 개나 되는 거예요?
유입ㆍ유출 유량계가 일부 미설치되어 있다고 지금 나와 있잖아요, 14번 항목에. 그게 현재 자체조사를 했을 때 몇 군데나 유량계가 설치가 안 되어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추가 설치가 필요한 게 열일곱 개로 조사가 됐습니다.
열일곱 개요?
그동안 그러면 이런 것 없이 관리를 했다는 얘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게 여기도 나와 있지만 오바이트(Overeat) 하는 것도 있고 역류하는 것도 있고 이런 게 다반사였을 거라는 거죠.
언제까지 완료하실 거예요, 이것?
(관계관을 향해)
“이것 금년도 예산에 다 세웠죠?”
(「2018년도 내년도 예산에」하는 이 있음)
2018년도 예산에 다 세웠습니다.
이런 것들이 시설물에 대한 과부하 때문에 결국에는 더 노화가 빨리 일어나는 거다.
철저하게 관리ㆍ감독 좀 부탁드리고요.
150페이지에 보면 인터넷검침ㆍ고지가 있어요. 거기 인터넷 고지 200원, 인터넷 검침ㆍ고지 800원 이건 어떻게 해서 할인해 주는 거예요, 자체로 하는 건가요?
그렇죠. 저희한테 인터넷 신청을 하면 저희가 감면해 주는 겁니다.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
이것 시민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는 거예요?
시민 누구나.
이런 것들은 홍보 어떻게 해요?
(「고지서 배부할 때」하는 이 있음)
고지서 배부할 때 홍보를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간이 없으니까 산업경제위원회 요구자료에 48페이지 용역사업 현황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계약 방법하고 소재지하고 계약금액이 없어요.
이것 일부러 안 적은 거예요, 아니면 안 적은 사유가 있는 거예요?
용역 계약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다 이거 수의계약 하는 거예요, 용역 계약할 때?
전부 다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서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대부분 이게 수의계약을 하는지 아니면 입찰계약을 하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관계관을 향해)
“용역이 얼마까지예요, 수의계약?”
2,000만원 이상은 입찰이고 2,000만원 이하는 수의계약합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이런 것 우리 집행부에서 요구할 때 소재지하고 계약방법하고 계약금액 정도는 나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 지금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우리가 이걸 알 수 있어요.
이것 자료로 요청할게요.
위원장님 시간 다 됐지만 한 두세 가지만 빨리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받는데 이런 것들 다 면밀하게 적어서 갖고 올라와야 위원들이 볼 수 있지 않겠어요?
그 다음에 57페이지에 보면 민원접수 현황 및 처리결과 있어요. 한 건도 없어요, 민원이. 그러면 이게 5인 이상이라서 그런 거고 그 밑으로는 주로 들어오는 민원들이 어떤 거예요?
주로 수도요금 관련된 민원이 제일 많습니다.
수도요금 관련해서?
자료로 좀 부탁드리고요.
마지막 질의입니다.
69페이지 보면 각종 수익사업 추진현황인데 이것도 없어요. 부평수도사업 거기는 지금 뭘로 활용하고 있어요?
임대하는 부분이랑 공유재산 임대료 받는 부분이랑 우리가 무슨 뭘 생산해 가지고 팔아 가지고 하는 건 좀 다르죠.
아니, 그러니까 임대료는 수익사업에 안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죠, 임대료는 별도의 임대료를 부과하니까.
다음에 여기 임대료에 대한 것은 자료로 좀 요청을 드릴게요.
각종 수익사업에 생산적인 것 말고 고정적인 것 뭐 장비를 임대해 준다든가 아니면 토지를 임대해 준다든가 이런 임대현황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게 공유재산임대료에 다 들어가죠, 토지, 건물.
상수도사업본부는 특별회계니까 따로 관리를 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저희가 관리하죠.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유제홍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자체감사라고 해서 소홀하지 않아야 된다는 측면을 말씀드리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에 걸린 이런 상황들이 너무 많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자정노력이 좀 필요하고요.
그리고 존경하는 박병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도서지역 같은 경우는 농번기라든가 또 성수기가 여름이에요. 그러면 사업시기를 그때 맞춰서 하는 게 맞지 연초에 해서 예산 감사하고 실시설계하고 연말에 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거죠.
그러니까 전년도에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업체선정을 하고 그 다음 해에 바로 공사를 하면 실정에 맞는 성과를 낼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그러한 검토를 해 주시고요.
네, 알았습니다.
어떤 예가 있었냐면 지난번에 중구 영종도에 도시가스 공급을 하려면 똑같이 땅 토지주의 동의를 받고 매설을 해야 돼요. 그런데 도시가스는 치고 나가지 못했는데 수도사업소는 다니면서 설득시키고 민원인들을 만나고 하면서 동의를 받았다고요. 그러면서 수돗물이 거의 공급이 많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좀 더 성의가 있으면 해결방안은 나온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상수도사업본부 및 관련사업소와 관련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오후 2시에 속개하여 인천종합에너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및 관련사업소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중식과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감사중지)
접기
○ 청가위원
박승희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장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복기
업무부장 조태현
급수부장 김수환
시설부장 이길형
수질연구소장 하현섭
수도시설관리소장 박준식
부평정수사업소장 박영길
남동정수사업소장 조찬희
수산정수사업소장 황대성
중부수도사업소장 민영경
남동부수도사업소장 이의귀
북부수도사업소장 김기현
서부수도사업소장 윤동환
강화수도사업소장 조병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