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회 제6차 산업경제위원회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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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O 행정사무감사 - 상수도사업본부 및 관련사업소 - 인천종합에너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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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종합에너지(주)
일 시 2017년 11월 14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
(14시 1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7년도 인천종합에너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7년도 인천종합에너지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는 등 시정에 반영코자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그리고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와 질의ㆍ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인천광역시의회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태형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14일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이태형
대외협력이사 이웅수
기획관리본부장 노규환
기술본부장 오세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고 대표이사님은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 대표이사 이태형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헌 산업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산업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인천종합에너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내용은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시정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웅수 대외협력이사입니다.
노규환 기획관리본부장입니다.
오세전 기술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회사의 일반현황 그리고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그리고 2018년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2페이지 회사개요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의 지역 냉ㆍ난방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은 집단에너지의 생산, 수송, 분배 기타 이와 관련되는 사업, 공급시설의 설치 및 운용, 이와 관련 되는 사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로 되어 있습니다.
회사의 연혁을 몇 가지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2004년 6월에 인천종합에너지 합작법인이 설립이 되었고 2009년 11월에 열병합발전소 종합준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5년 3월에 GS에너지가 지역난방공사 지분 50%를 인수해서 현재의 주주구성은 GS에너지 50%, 인천광역시 30% 그리고 게르부아유한회사 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페이지에 시설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체 대지면적은 3만 5,800㎡입니다.
그리고 생산시설은 열병합발전설비인 CHP가 전기 187㎿ 그리고 열 224Gcal/h로 되어 있습니다. 또 PLB라고 되어 있는 열전용보일러가 206Gcal/h로 주요생산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 공급하고 돌아오는 펌프 축열조 등 열공급시설 그리고 기타 송수전 관련 등 기타시설 그리고 저희 열생산시설부터 사용자까지 공급하기 위한 열배관 주배관이 약 70㎞ 정도 그리고 분배관이 40㎞ 정도가 지금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장 기구 및 정ㆍ현원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조직은 2본부 8팀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획관리본부와 기술본부 그리고 현재 전체 인원은 69명이며 그중에 임원 2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 장 5페이지에 예산규모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천종합에너지는 영업수익으로 열 및 전기판매를 수익으로 인식하고 이를 생산하기 위한 생산원가를 제조원가로 그리고 기타 일반관리비, 이자비용 등을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손익부터 말씀을 드리면 2017년 예산을 보면 저희가 영업수익 1,167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올해 9월달까지 실적은 845억으로 약 72% 정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특이점은 영업외수익입니다. 올해 계획했던 영업외수익은 11억인데 2017년 9월달까지 영업외수익은 44억으로 계획 대비 약 400% 금액으로 치면 약 33억 정도가 초과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1회성 수익으로 온실가스 할당된 부분이 올해 매각이 늘어나면서 온실가스 할당 매각분이 현재 44억 영업외수익으로 계획 대비 많이 잡혀있습니다.
기타비용으로 재료비, 인건비, 제경비 등은 계획 대비 9월달까지 약 67에서 70% 정도 수준에서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영업외비용은 이자비용으로 현재 99억 정도 예산에 9월까지 약 71억 정도로 72%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전체 당기순이익은 올 전체 66억 3,000만원을 예상하고 있었으나 실적은 그것보다 훨씬 높은 9월달까지 113억 정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본예산 집행총괄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열배관공사나 기타 생산설비에 관련된 투자를 자본예산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예산은 제일 아랫줄에 보시면 71억 3,500만원인데 9월달까지의 집행실적은 약 30억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9월달까지이고 10월달에 저희에 있는 생산설비 중에 하나인 가스터빈 효율화사업에 약 30억 정도가 집행이 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열배관공사가 나머지 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면 12월달까지는 연 전체로 보면 계획에 따라 집행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으로 6페이지입니다.
위원회 현황은 저희 회사에는 인사위원회와 상벌위원회가 각각 구성되어 있고 올해 각각 두 번씩 위원회가 열린 바 있습니다.
간부는 저와 대외협력이사 그리고 2명의 본부장이고 익히 소개시켜드린 바와 같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부서별 사무분장인데 상당히 자세한 내용이긴 합니다. 하지만 크게 말씀드리면 저희 기획관리본부에는 경영기획팀 그리고 경영지원팀 그리고 사업기획팀, 사업개발팀 4개의 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본부에는 운영팀, 기계팀, 계전팀, 열배관팀이 있습니다.
경영기획팀은 기획 및 예산 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지원팀은 인사노무 및 계약과 총무업무를 주관하고 있고 사업기획팀은 송도국제도시 수요개발 및 열요금 부과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개발팀은 인천원도심 재개발과 재건축 뉴스테이지역에 대한 신규 수요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술본부는 전기 및 열생산을 위한 발전소의 유지보수가 주된 업무로써 기계팀과 계전팀이 주요 메인터넌스(Maintenance) 업무이며 열배관팀은 열배관 건설공사 그리고 해당시설의 유지보수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운영팀은 발전소 설비의 운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8페이지에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6년에 지적사항은 총 11건이고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6건, 건의 3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이 모든 사항에 대해서 종결 처리되었습니다.
개별항목에 대해서는 뒷장에서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에 관리번호 16-1번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6-1번 원료가격에 따른 합리적 요금조정에 관한 부분입니다.
아래 사업개요를 따라 말씀을 드리면 지역난방요금 조정은 2015년부터 열요금이 도시가스요금에 연동되도록 제도가 변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5년 말 요금기준 ’16년 말까지 도시가스요금은 12% 정도 하락하였고 열요금은 17%의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또 ’17년은 ’16년 말 대비 도시가스요금이 플러스 5%인데 열요금은 마이너스 1%로 하락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같이 ’15년 말을 기준으로 도시가스요금보다 열요금이 큰 폭으로 하락되었고 2017년 10월 현재 도시가스요금은 누적해서 7% 그리고 지역난방요금은 ’15년 말 대비 누적으로 18%의 요금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참고로 2017년 10월 현재 도시가스요금하고 열요금은 아래에 있는 표와 같습니다. Gcal당 도시가스요금은 6만 9,000원 정도 그리고 열요금은 7만 1,000원 정도로 현재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장으로 11페이지에 관리번호 16-2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요금조정 관련 열공급 규정에 부합하도록 개선하는 제목입니다.
사업개요로 말씀드리면 먼저 요금의 검증입니다.
도시가스요금 및 시장기준요금에 따라 조정되는 현재의 요금조정에 대해서는 지역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및 상한지정 제12조제1항 및 열공급규정 제52조에 의거해서 요금의 적정성에 대해서 전문기관을 통하여 사후검증이 이루어집니다.
참고로 여기서 전문기관은 한국에너지공단을 의미합니다.
추진결과 요금조정의 안내 부분은 도시가스요금 조정이 두 달에 한 번씩 전월 말일에 근접해서 촉박하게 진행됨에 따라서 이에 따른 지역난방 시장기준요금 조정 또한 연이어서 전월 말일을 전후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산업부 신고를 통해서 지역난방요금 조정률이 결정이 되면 즉시 홈페이지에 우선 게시하고 관련된 내용을 바로 이메일을 통해서 담당자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또 바로 연이어서 모든 사용자에게 공문을 통해 요금조정을 안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통해서 요금투명성 확보 및 고객 알권리를 증대하고자 저희는 시정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자본잠식 해결을 위한 중장기 관리방안 마련입니다.
이를 위해서 사업개요에서 기본적으로 수익성 증대를 통한 중장기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는 수요 확대, 열생산효율 제고 등 원가구조 개선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결과로는 고시 내, 고시 외 즉 송도국제도시 내와 인천원도심에 대한 수요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는 8공구 호반베르디움3차 외 2개소를 통해서 올해 6,860세대를 지금 개발을 했고 인천원도심은 송도역세권, 주안3구역 등 9월달까지 8,519세대를 신규 수요로 개발했고 연말까지는 거의 2만 9,000세대 정도까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원가절감을 통한 저가열원 개발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올해 1월부터 삼호제강이라는 저가열원과의 열수급을 개시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 계획은 연료전지 사업자가 지금 하는 부분이 있어서 사업자하고 수열거래를 추진을 하고 있고 청라에너지와의 연계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원가절감 및 사업자 간 열거래 확대가 기대되며 계획에 따라 추진될 경우 수익구조의 개선으로 이어질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원거리 열공급에 따른 열효율 제고방안 마련입니다.
원거리 수송에 따른 열효율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추진하는 내용이 열수송에 따른 열손실 최소화 유지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열수송관인 이중보온관은 내관의 강관과 외관의 HDPE 사이에 우레탄폼을 삽입하여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관설치 공사 및 철저한 시공감독으로 품질유지를 하여 열손실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제철 등 원도심지역 사용자 인접지역 연계를 통해서 열손실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안정적인 열공급과 함께 열효율을 제고하고자 하는 기대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다음 14페이지에 결손금 해소방안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은 앞서 말씀드린 16-3번에 자본잠식 해결을 위한 중장기 관리방안과 동일한 내용이므로 넘어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공사, 용역의 인천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검토입니다.
저희는 열배관공사 협력업체를 구성함에 있어서 인천지역업체 비중을 50%가 되도록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즉 협력업체 10개사 중에 인천지역이 5개사가 되도록 구성을 하고 있고 이 업체들 간에 지명경쟁입찰을 통해서 인천지역업체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인천지역업체를 5개에서 6개사로 늘려서 인천지역업체의 참여기회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전체 11개 업체 중에 인천지역업체가 6개로써 50% 이상이 되도록 조정한 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향후 기대되는 열배관공사에서 인천지역 업체의 수주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입니다.
차입금 관련 재무구조 개선 노력입니다.
최근 회사가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서 신용등급 상향 및 원금 조기상환을 통한 이자비용 경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결과를 보시면 ’16년도 말에 저희의 신용등급은 BBB0였습니다.
그런데 ’17년도 상반기에 A-로 두 단계 상향을 했고 CD 플러스 가산금리가 원래 1.89%에서 1.64로 25bp 0.25% 감소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매년 6억원의 이자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고 원금조기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을 50억과 70억 또 신한은행과 에특자금에 대해서 52억 등 해서 전체적으로 이자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원금조기상환을 통해서 부채비율 및 이자비용 감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7페이지입니다.
지진 예방 훈련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포함된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에 맞춰 사내 임직원 및 협력업체 포함 지진대피훈련을 11월 1일날 실시를 했습니다.
매뉴얼에 따른 대피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향후에도 상황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매년 1회 이상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페이지에 여성고용 시 역차별 방지내용입니다.
사업개요의 테이블을 보시면 저희는 2011년, ’13년, ’15년에 육아휴직 사용자가 각각 1명씩 있고 휴직을 마치고 휴직자 복귀율은 100%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관련 인사규정을 ’16년 9월에 그리고 취업규칙에서 ’17년 1월에 각각 인사상에 육아휴직이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관련 금지조항을 개정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9페이지입니다.
미활용 열에너지 회수 및 재사용 방안 검토입니다.
소각장, 제철ㆍ제강산업장 등의 미활용 열에너지를 발굴해서 회수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추진결과로 ’17년 1월부터 삼호제강에 폐열을 회수하는 열수급을 개시했고 연료전지 사업자와 열수급 계약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연료전지 사업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송림동에 추진하고 있는 연료전지사업자와의 열수급 계약입니다. 이를 통해서 ’18년 말부터는 열수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0페이지에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 추진입니다.
저희가 수익모델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가장 중점을 기하고 있는 것은 인천원도심 수요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결과로 보면 송도역세권 주안 3구역 등 8,519세대의 수요를 이번 9월달까지 개발했습니다.
기대효과는 향후에 공급세대를 확대하고 매출을 증대해서 손익개선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요개발 확대입니다.
22페이지입니다.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원도심 수요개발을 저희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 부분은 앞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송도국제도시 내 수요개발은 공동주택은 8공구 호반베르디움3차 외 2개소를 통해서 6,860세대를 2017년에 개발했고 업무공공용으로는 8공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외 15개소 4,831실을 개발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원도심 수요개발로 8,519세대를 9월달까지 개발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원도심 신규 수요개발을 적극 추진할 것이고 예를 들면 용현ㆍ학익1블록 그리고 용현ㆍ학익 7블록 등을 타깃으로 해서 원도심 수요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저가열원 확보 및 열연계 사업 추진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삼호제강 연계공사를 2월에 준공해서 현재 열거래 중입니다. 또 사업자 간 열거래로는 인근 사업자인 미래엔인천에너지에 열판매를 하고 있고 남부소각장으로부터 하절기에 잉여열 부분을 수열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인근에 있는 저가열원인 동국제강에 전기로 폐열을, 연열계를 현재 검토ㆍ추진하고 있고 예정대로 된다면 2018년 4분기부터는 열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업자 간 열거래를 위해서 청라에너지와의 잉여열 거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24페이지입니다.
발전효율성 제고 및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사업개요는 먼저 가스터빈 성능개선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고온연소관 부품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스터빈이 두 대가 있는데 그중에 2호기에 대해서는 2017년 10월에 완료를 한 바가 있습니다.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로는 공정안전관리(PSM) 이행능력 향상을 했습니다. 저희가 PSM 등급이 S등급으로 2016년 7월에 상향 조정된 바가 있습니다.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소방교육 및 교육훈련 실시를 통해서 안전관리 강화를 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가스터빈 1호기에 대한 성능개선사업을 내년 봄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 25페이지입니다.
재무구조 안정화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는 장기차입금 이자비용 절감추진을 위해서 신용등급 상향이 2017년에 BBB0에서 A-로 두 단계 상향이 되어서 매년 6억원의 이자를 절감했고 장기차입금을 올해 9월까지 207억원을 상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16년 말 차입금 잔액이 2,836억원이었는데 9월 현재 2,629억원으로 낮춘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장기차입금을 원금조기상환으로 이자비용 축소를 위해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공급권역 확대는 송도국제도시 쪽에서는 고시지역 신규편입으로 송도 제9공구에 아암물류2단지를 고시지역으로 신규편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세대수는 1,650세대, 예상 연매출은 이 세대뿐만이 아니라 기타 업무공공용 관련된 배후시설에 대한 공급 때문에 약 7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 수요개발로는 송도국제도시에 1,125세대 그리고 인천원도심에 8,909세대를 2018년에 수요개발을 추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2017년 말까지 저희가 인천원도심에 수요개발한 게 약 4만 2,000세대인데 내년에 8,900세대를 추가로 개발하게 되면 누적해서 인천원도심에 약 5만 1,000세대 이상의 세대에 대해서 저희가 지역난방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한 세대수 증가가 매출 증가 그리고 손익개선 그리고 소비자 편익으로 연결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28페이지입니다.
열연계 확대 및 신규 열원 확보입니다.
추진계획은 저가열원 개발로 동국제강과 2018년 말 수열 개시 예정으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고 열연계 규모는 시간당 5Gcal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천 연료전지 수열은 2018년 4분기에 수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라에너지에 잉여열 판매 부분들 열거래를 추진하고 있고 지금 계획대로 2018년 11월 거래 개시해서 약 4만 8,000Gcal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가열원 추가와 도매 열거래 확대를 통한 회사 손익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생산 효율성 제고 및 신뢰성 확보.
추진계획은 먼저 가스터빈 2호기에 이어서 1호기에 대한 성능개선작업이 내년 5월에 관련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간 지속해온 바와 같이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할 생각입니다.
이를 통해서 저희가 무재해사업장운동 2배수 목표달성일이, 내년 4월 20일이면 누적 1,092일 달성을 목표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러한 사업장 안전관리는 설비운영의 안전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에너지 공급의 신뢰도 향상으로 연결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0페이지입니다.
재무구조 안정화입니다.
장기차입금 원금조기상환으로 이자비용 절감 추진을 그동안 지속해온 바가 있습니다.
또한 내년 2018년에는 리스케줄링 및 차입금에 대한 상환 스케줄링 및 그리고 리파이낸싱(Refinancing)을 통해서 재무구조 안정화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먼저 신한은행 장기차입금에 대한 원금조기 상환을 신한은행 1차 84억원을 원래 10월에 상환하고 있는 것을 6월 이내로 그리고 에특자금을 9월과 12월에 상환하기로 되어 있는 약 35억원을 2월 이내로 조기상환을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재무구조와 손익이 좋아짐에 따라서 전체적인 차입금에 리스케줄링과 리파이낸싱을 통해서 재무구조 안정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이자율이 상향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이참에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꾸려고 하는 부분들을 같이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상 인천종합에너지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ㆍ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대표이사님 수고하였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제홍 위원님.
대표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고요. 맨 마지막에 설명하셨던 재무구조 안정화에 리파이낸싱하는 부분은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현재 저희가 모든 2,400억 정도 되는 신한은행 장기차입금이 다 CD금리 플러스알파로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회사가 아직 손익이 턴어라운드(Turnaround) 된 지가 오래되지 않아서 은행권에서 신용등급이 A-로 두 단계로 올해 올린 활동을 한 바가 있고요. 내년에는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할 수 있도록 여러 은행을 경쟁을 붙여 가지고 좋은 조건의 고정금리 조건을 얻어낼 수 있도록 지금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 은행에서 금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견적을 받아 가지고 결정하시겠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네, 그렇습니다.
내년에 아울러 신용등급도 한 단계 더 올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요. 전체적인 차입구조를 좋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생각입니다.
금리가 계속 올라갈 것 같아요. 우리나라 금리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 같고 해서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더니 고정금리 빨리 갈아타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지 않냐 이런 내용이 나오고 있는데 같은 생각이신가요?
큰 테두리에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투자유치산업국하고 환경녹지국 그 다음에 인천종합에너지 세 군데 다 똑같은 얘기들을 질의를 드리는데 대표이사님께 질의드릴게요.
현재 수도권매립지가 인천시로 이관되는 그런 인천시에서의 과정에 있고 공사를 갖고 올 때 명칭을 수도권매립지로 쓰기에는 좀 부적절하지 않냐 이런 얘기들이 밖에서 흘러나오고 있어요.
이쯤에 우리 인천광역시에도 에너지관리공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떻게 갖고 계신지 한번, 인천시에 에너지관리공사에 대해서?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이 고민은 못 해 봤습니다마는 다른 시ㆍ도 같은 데에도 서울시 같은 데도 사실은 신재생이나 이런 쪽을 중심으로 해서는 에너지공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니셔티브들이 있으니 인천에서도 그런 부분들은 특히 수도권매립지공사는 태양광 등 신재생 쪽에 중요한 이니셔티브가 될 수 있는 데니까 충분히 고민해볼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폐열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우리 인천종합에너지에서 하고 있는데 상당히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인천시도 에너지관리공사가 생겨서 그 안에서 이런 것들, 우리 인천시가 종합에너지에 출자한 부분들을 다시 에너지공사로 출자해서 이런 좀 더 내실있는 좀 더 큰 프로젝트의 것들을 일궈내는 것도 방향이다라고 생각해서 질의를 드렸던 부분입니다.
또 이런 출발선이 SL공사, 제가 생각하기에는 쓰레기매립지도 자원으로 보는 거거든요. 거기에는 여러 가지 폐열이나 여러 가지 에너지를 갖고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수도권매립지라는 단어보다는 에너지공사를 그쯤에 마중물로 만들어서 가는 게 낫지 않냐. 그래서 대표이사님한테 질의를 좀 드렸던 부분입니다.
좀 더 포괄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유의미할 거라고 보겠습니다.
그럴 때 지금 이런 좋은 프로젝트들을 에너지관리공사와 같이 일궈나간다고 하면 시 발전이나 내지는 인천종합에너지 발전에도 충분히 기여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큰 틀에서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여기도 노조가 있나요, 대표이사님?
그래요? 현재 지금 관리 여기 정직원 말고 계약직이나 이런 부분들이 명시가 안 되어 있는데 혹시 계약직 현황은 어떻게 되어 있지요?
계약직이 네 명 있습니다.
네 분이요?
나머지 운전하는 건 그러면 위탁계약으로 운전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이 인원 전체만 있으면 거기가 다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요? 이렇게 작은 인력으로 가능해요?
네, 이런 게 그렇습니다. 이런 설비들이 발전소설비라고 하는 게 투자규모는 큽니다마는 실제로는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최소 인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종합에너지에 장애인 고용비율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금 저희가, 잠깐만요.
(인천종합에너지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현재 8%대이고 지금 2명이 모자란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게 나중에 세금이나 여러 가지 페널티 조항도 있지 않나요, 정부에서?
네, 사실은 그 부분을 인지하고 있고요. 그동안에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라서 신규고용이 없었는데 앞으로 그런 신규고용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고민할 생각입니다.
급하다는 것보다는 어쨌든 업무에 잘 맞는 분으로 해서 이런 장애인 분들의 고용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질의 좀 드렸고요.
거기 관련해서 질의드릴 게요.
소음, 진동 저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종합에너지에. 분진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직업병이나 이런 것들로 고충을 받는 직원들이 혹시 있나요?
현재까지 알기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쪽은 LNG를 때기 때문에 LNG는 사실 청정에너지이기 때문에 관련해서 어떤 민원이나 관련된 다른 이슈들은 현재까지 특별히 발견한 바는 없습니다.
업무만족도라든가 근무환경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혹시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내용들이 있으신지요?
근무환경에 대해서…….
직원만족도라든가 업무만족도 이런 것들.
잠깐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지요.
나오셔서 설명해 주세요.
기술본부장 오세전입니다.
저희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서 안전활동을 매월 4일에 월 1회씩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어떤 만족도라든가 아니면 환경개선이나 이런 부분을 추진하고 있고 그렇게 해서 한 실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무재해운동 말고 근무만족도라든가 이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계신다고 제가 이해하면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들어가시죠.
아울러서 직원들의 건의사항이나 개선사항을 수집할 수 있는 창구가 상시 열려있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런 질의를 왜 드렸냐면 이런 환경이나 에너지 관련된 쪽 인천시의 환경공단이라든가 이런 쪽 어쨌든 간에 회색도시를 녹색도시로 만든다는 큰 틀에서 움직이고 있는 거고 또 인천종합에너지도 그런 차원에서 존재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이런 것들을 요즘 치유농업이라고 하지요. 도시농업의 하나의 일종인데 치유농업을 함으로써 근무만족도라든가 내지는 사내환경이라든가 이런 쪽을 밝게 하면서 요즘 활동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신데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근무환경에 대해서?
아직 그 정도의 적극적인 생각은 못 해 봤습니다마는 앞으로 한번 적극적으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병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병만 위원입니다.
우리 이태형 대표께서 업무보고를 하시는데 어느 부서가 보고하는 것보다 아주 머릿속에 잘 들어오고 굉장히 잘하시는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설명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를 잘 시키는 아주 특별한 재주가 있으신 것 같아서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가 무형의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큰 자본이라고 생각해요, 일종의.
우리 종합에너지를 처음 설립할 때 설립목적이 송도국제도시 지역에 냉ㆍ난방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이 됐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계속 이렇게 지내다 보니까 이제는 원도심까지 서구 청라지역까지 다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우리 대표께서는?
그 부분은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200㎿짜리 열병합 설비가 있고요. 그것 외에 최근 들어서 저희가 확보한 신규 외부 열원들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저희가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이 어디까지인지를 먼저 체크를 하고요.
그걸 통해서 보니까 저희가 송도국제도시에 중장기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세대는 약 10만 세대 정도입니다. 거기에 플러스해서 인천원도심에 약 5만 세대 정도까지는 기존에 저희가 보유하고 현재까지 확보한 외부열원을 통해서 안정적인 열공급이 가능하겠다라는 판단을 한 바가 있습니다.
몇 십 용량이 5만 세대?
15만 세대.
송도신도시가 다 개발됐을 때까지 해서 10만 세대.
원도심 쪽이 5만 세대.
그런데 그 15만 세대가 차려면 거의 2025년을 넘어가야 될 것으로 지금 보였습니다. 송도가 이제 4만 세대 정도 좀 안 되니까요.
지금 거기 에너지뿐만이 아니라 인천지역의 냉ㆍ난방 열공급업체가 어디어디 있지요? 삼천리 있고.
미래엔인천에너지.
청라에너지 이 정도 있습니다.
청라에너지. 이렇게 4개 회사입니까?
각 회사별로 서로 영역을 확대하려고 무지 노력할 텐데 거기에 우리 에너지 쪽에 경쟁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네, 저희는 경쟁력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게 사실은 인천원도심 쪽에서 삼천리 도시가스랑 일정 부분 사용자에 대해서 경쟁이 있는 바가 있습니다. 신규로 재건축을 할 때 도시가스를 쓸 거냐 지역난방을 쓸 거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경쟁이 조금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의 공급여력도 그 정도까지는 커버 가능한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 오는 과정을 보면 상당히 기대도 많이 돼요.
5페이지 보시면 예산규모에 영업외수익 아까 우리 대표께서 설명하신 부분에 이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영업외수익을 1회성 수익으로 온실가스 매각분이 예상외로다가 394%의 실적을 올렸어요.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해서 발생하게 된 거지요?
이건 어떻게 하냐면 정부에서 온실가스 특정량을 할당을 해 줍니다. 조금 디테일한 얘기이긴 한데요.
업체별로?
네, 업체별로 할당을 해 줍니다. 그러면 저희가 할당받은 게 100이라 치면 저희가 배출하는 양과의 차이, 배출은 50밖에 배출하지 않을 걸로 실적과 예상이 나오면 잉여량이 50 정도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을 시장에서 매매거래를 하게 됩니다.
다만 이것을 다음연도로 이월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정부에서 다음연도로 이월하는 것을 일정 부분 제약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충분히 잉여량으로 남을 거라고 판단되는 부분은 시장에 매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은 어떻게 그렇다고 해서 매년 발생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매년 발생하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몇 년 주기로 이렇게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그런 부분 아니겠어요.
이런 부분도 타 업체들도 마찬가지일 거고.
그런데 그런 게 있는 업체도 있고 없는 업체도 있습니다.
이게 앞으로 그렇게 이런 부분이 예상이 됩니까?
올해가 2017년이지 않습니까. ’17년, ’18년 정도까지만 아마 잉여량이 있을 걸로 보여지고요.
내년도?
그렇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뒤로는 온실가스 2차 계획기간이 시작이 되면 아마 잉여량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찌 됐던 이런 부분이 평상시에 기대하거나 목표로 삼았던 부분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전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부분은 회사를 경영하는 데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 재무구조 개선이나 이런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그 다음에 15페이지 공사, 용역 인천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검토 부분에 우리가 지난번에 시정질의했던 감사부분에 있던 부분인데 그래도 우리 종합에너지에서 노력을 해서 50대50 된 부분을 갖다가 또 한 개 업체를 늘려 가지고 6대4로 했다.
상당히 고무적인 일인데 본 위원이 상식적인 생각을 한다라고 치면 종합에너지 경영하는 데에서 물적, 양적 증대를 하는 데 있어서 이게 꼭 우리 인천이 아닌 타 지역의 업체들을 끌어들여야 할 무슨 업체 입찰하는 데서 그런 룰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꼭 퍼센티지를 맞춰서 선정해야 되는 의무사항인지 아니면 좀 융통성을 발휘해서 가능하면 우리가 인천에서 사업하기 때문에 인천업체를 많이 협상테이블에 앉혀서 선정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기준을 세워서 하는지 그게 좀 궁금해요.
사실 이게 약간 전문영역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에 인천지역 업체들이 많이 수행하고 있지 않았던 사업이었습니다. 점차 그 역량이 늘어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저희 쪽에 협력업체로 넣고 또 경쟁입찰을 통해서 저희 업무를 수행실적을 쌓음으로써 앞으로 인천업체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져갈 걸로 보여지고 있고 저희는 이를 위해서 인천업체를 되도록 많이 늘리려고 지금 계속 시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제한이 있는 건 아니지요?
지금은 기술력이라든가 이런 경쟁력이 거의 글로벌화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웬만한 기술은 보통 거의 다 갖추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우리 회사에 의지만 있다고 치면 지역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서…….
그렇게 하도록 유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공급권역 확대문제 여기에 보면, 몇 페이지야 이게.
27페이지인 것 같습니다.
아니, 27페이지가 맞는데 공급권역 확대가 마찬가지지요, 수요개발 확대 차원에서 보면.
인천원도심 쪽의 수요개발 특히 용현ㆍ학익 1블록, 용현ㆍ학익 7블록 이렇게 수요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지요?
실제로 어떤 재건축조합이나 이런 쪽이 형성이 됐을 때 조합 설립의 초기단계부터 저희가 관련 분들한테 지역난방의 편의 또 장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드려서, 그분들이 기본적으로 이 지역난방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 하시기 때문에 자주 찾아 뵙고 관련된 설명을 드려서 이런 부분들의 편익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가장 크나큰…….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사업개발팀이라고 팀을 하나 만들어서 그 팀이 인천원도심의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계속 돌아다니면서 재건축조합 쪽에 조합원들, 조합장님들한테 저희 사업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예를 들어서 하나 말씀드리면 우리 인천은 그런 부분들이 어쨌든 인천에 4개 업체가 되어 있고 나름대로 기반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새로운 산업단지가 새로 생기고 그 지역에 냉ㆍ난방 열공급이 필요하다라고 했을 때 기반조성을 새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거기 참여하는 업체가.
그런 것들이 다 구비된 상태에서 업체하고 개발조합이라든가 사업자하고 협의가 될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용현ㆍ학익1지구, 용현ㆍ학익 7블록 이런 데 다 기반조성이 되어 있는 겁니까?
아직 기반조성까지는, 그러니까 좀 레벨이 다른데 지구지정만 되어 있는 데도 있고 어디는 조합이 형성된 데가 있고 그래서 약간 진척단계는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면 저희는 지구지정단계부터 들어가서 점차 작업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설명을 드리고 만나고 하는 겁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예를 들어서 군산에 새만금단지 잘 아시죠?
거기는 군산 시내에서 새만금까지 그런 공급라인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에너지 열공급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새로 만들어서 지금 하고 있어요.
그것 아세요, 내용을?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소위 경쟁상대가 생긴다는 거죠. 지금 현재 종합에너지 같은 경우는 상당히 안정된 상황에서 공급권역을 확대시키고 수요개발을 확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그냥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시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새로운 수요개발하는 데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조합을 구성한 조합관계자라든가 그 사업을 주최하는 사업자라든가 이런 것이 어느 한 순간에 만나서 해결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수시로 접촉하고 또 거리상 여러 가지 단점을 보완해서 협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제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열공급 중단이 됐을 때 계획으로는 15만으로 되어 있는데 어쨌든 지금 공급하는 세대에 열공급이 중단되는 상황도 벌어질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터빈이 고장난다든가 여러 가지.
그 매뉴얼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그 부분은 사실은 이게 저희가 어떤 권역을 부여받을 때는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항상 백업플랜을 가지고 시작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산업부나 이런 쪽에도 우리는 15만 세대까지 공급을 하겠습니다 할 때는 항상 그러면 너희의 백업플랜은 뭐냐라는 것까지 같이 보고를 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설비를 말씀드릴 때 열병합설비, 우리 가스터빈 있는 쪽 설비가 있고 추가로 있는 게 PLB라고 적혀있는 열전용보일러가 있습니다, 피크로드보일러.
그런데 그것은 사실 평소에는 가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백업플랜입니다.
그래서 가스터빈이 만약 고장이 났을 때 동절기에 그런 일이 있으면 큰일이니까 그럴 때는 피크로드보일러, 열전용보일러를 돌려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일종의 백업설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전용보일러도 그러면 똑같이 LPG로 돌리는 거고요?
LNG로 돌리는 거고요?
도시가스 땝니다. 그래서 이중으로 백업을 하는 거죠.
그러면 그렇게 해서 전기 같은 경우는 차단이 되고 바로 넘어가고 이러잖아요.
그런데 사실 저희는 전기를 고객한테 공급하는 게 아니라…….
아니, 전기를 예를 들은 건데 그러면 넘어가는 시간이 중단되면 바로 이게 가능한가요?
네, 바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열이라고 하는 게 바로 식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뜨거운 물, 온수를 공급하지만 중단된다고 하더라도 점차 식어가는 그 사이에 저희가 바로 백업설비를 가동하기 때문에 관련 이슈는…….
두 가지가 고장날 일은 없겠네요, 하나는 예비로 항상 가지고 있으니까.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렸냐면 이번에 LNG기지 사고 관련해서 인천시로 보고되는 게 사고는 거기서 났고 불안해 하시는 분들은 연수구나 송도 쪽 주민들인데 인천시에 보고된 것은 상당히 늦게 됐거든요.
결국에는 보고체계가 산자부로 갔다가 공사ㆍ공단에서 인천시로 보고하게끔 그런 데 직접 보고가 체계가 안 되어 있어서 결국에는 시민들이 늦게 알고 불안해하는 이런 일이 있어 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렸던 겁니다.
아울러 또 사실은 제3의 백업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저희가 미래엔인천에너지랑 청라에너지랑 지금 열연계를 추진한다는 게 저희가 남을 때 열을 공급하는 것이 되지만 또 거꾸로 열이 모자랄 때는 받아낼 수 있는 설비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중, 삼중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운영된 게 한 8년 됐지 않습니까?
배관 파손사고가 발생된 적이 있었나요?
(관계관을 향해)
“현재까지 없었죠, 파손사고는?”
특별히 저희가 파손으로 인해서 크게 어떤 사고…….
그러니까 파손이라든가 공급에 차질을 빚은 사고나 사건은 없었다는 말씀이시죠?
그건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관 수명이 기본적으로 30년 이상을 보고 있기 때문에요. 누가 이렇게 어떤 포클레인 같은 게 와서 찍거나 파손사고가 없는 이상은 큰 문제는 보통 없습니다.
아니, 제가 그걸 많이 봤는데 어디서 봤냐면 인천공항신도시에 인천열병합발전소가 거기도 있어요.
거기가 항상 보면 그 도로에 김이 모락모락 나면 파손된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아예 없다니 다행인데 거기는 자주 발생돼서, 우리는 구조가 더 튼튼한가 봐요.
아까 우리가 저가열원을 확보하고 수요처를 자꾸 확대하는 게 결국은 여러 가지 손실도 절감하고 재정건전화에 기여하는 건데 지금 삼호제강하고 내년도에 동국제강 외에 지금 잠재적으로 저열 공급받을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삼호제강은 이미 올 초에 시작을 했고요.
1월부터 했고요.
지금 앞으로 하려고 하는 데가 현대제철 옆에 있는 동국제강이 전기로 폐열을 회수하는 그 설비 관련된 검토를 저희랑 같이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송림동에 40㎿짜리 연료전지가 한국수력원자력이랑 삼천리랑 두산이랑 같이 해서 연료전지가 들어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연료전지에서 폐열이 나오거든요. 연료전지의 부생열을 저희 배관이 인근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받는 계획을 아울러서 ’18년 말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단가는 다 똑같습니까, 아니면 좀 다릅니까?
단가는 다 조금씩 다릅니다.
보통은 제일 싼 게 우리 남부소각장 같은 소각열이 보통 싸고요. 산업에서 나오는 폐열은 그것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다만 CHP 열병합설비에서 자체 생산하는 열보다는 되도록 싸도록 저희가 협상을 해서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되도록이 아니라 당연히 싸야 되죠.
그러면 단가계약을 하고 나면 단가계약의 기간이 기본적으로 그쪽에서도 비용이, 코스트가 높아지면 단가가 변동될 수 있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통 단가계약을 할 때 그쪽의 원료가 보통 LNG다 또는 도시가스다 그러면 그것의 몇 % 이런 식으로 연동하도록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인발생…….
원재료의 어떤, 변동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동국제강에서 열을 공급받으면 그 열공급을 바로 그 주변지역에다 공급합니까?
물리적으로는 주변지역에 공급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뭐냐 하면 저희가 전체 열배관망이 깔려있고 그 열배관망에다 추가적으로 그 열이 들어가기는 합니다만 물리적으로는 사실은 근처가 먼저 공급되는…….
가장 가까운 곳에?
그러면 가장 가까운 곳에 공급처를 우리가, 수요처가 되겠죠. 수요처가 더 늘어날수록 비용도 더 덜 들어가나요?
어느 정도 그런 효과는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네, 왜냐하면 열손실이 아무래도 먼 것보다는 가까운 게 좀 적은 부분이 있으니까요.
지금 우리가 공급하는 곳이 주로 아파트 공동주택이잖아요, 그 다음에 공동사업장.
왜 공장 같은 경우에는 들어갈 일이 없나요?
공장은 주로 이런 온수보다는, 저희는 뜨거운 온수를 공급해서 난방을 하는데 공장은 주로 스팀을 필요로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아무래도 공장 쪽의 에너지원으로 잘 쓰이지는 않습니다.
정관에 보면 수송, 운송하고 여러 가지 하는데 기술개발 및 연구 관련된 것도 있어요, 목적에.
그런 성과를 낸 적은 있습니까?
기술개발 연구는 사실 특별히 자랑할 만한 성과는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그런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건가요, 그러면?
현재까지는 저희의 인력이나 이런 것으로 봐서는 사실은 최소의…….
그건 부서가 없는 거죠?
네, 그것을 전담하고 있는 부서는 없습니다.
계획은?
계획은 회사가 점차 조금 더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 인원도 조금 늘려가면서 그런 쪽을 강화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어느 정도 지나면 그런 데 기술개발 노하우라든가 연구를 통한 합리적인 경영이라든가 기술개발은 필요한 거죠, 그렇죠?
염두에 두시고요.
그 다음에 고정금리화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금리가 몇 %죠?
지금 저희가 평균적으로 3.3% 정도 되는데요. 3.2, 3.3인데 그것은 CD금리가 올라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변하기는 합니다만 현재 기준으로는 3.3%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변동금리라고 그러면 은행 쪽에서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도 더 비싸게 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고정금리를 아까 CD 말씀하신 것 외에 기본적인 현재 금리를 적용하는 겁니까?
예를 들면 지금 CD금리 플러스 몇 % 되어 있는 것을 그냥 어느 특정금리로 딱 고정을 해 버리는 거죠, 고정금리로 변환하는 그 시점에 맞춰서.
그러니까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네, 내년에 재무제표가, 올 연말이 되고 나면 내년 상반기 정도에 은행들하고 협상을 해서 고정금리로 바꿀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자 차액도 적지 않기 때문에 경영개선의 중요한 잣대이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자료요구서의 2쪽, 3쪽, 4쪽을 보면 아까 지역업체 참여를 열한 개, 뭐죠?
그런데 왜 공사한 것 보면 5,000만원 이상 원인된 것 보니까 뭐 인천시 업체는 하나도 없어요?
인천시가 여기에 이게 ’16년 것인가, 잠깐만요.
2017년도.
저거 하나 있는데. 잠깐만요, 있어야 되는데.
요구자료 보면 2쪽, 3쪽, 4쪽 인천시는 이름을 하나도 눈을 씻고 봐도 볼 수가 없네요.
(관계관을 향해)
“저게 왜 빠졌지, 성지기공 그게 왜 없지?”
잠깐만요, 있어야 되는데.
(관계관을 향해)
“여기 성지기공이 왜 빠졌어요?”
(「삼호제강 때문에」하는 이 있음)
아, 금액이 적어서 그랬나요.
일단 먼저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열배관공사가 있고 그리고 가스터빈 발전기에 대한 유지보수공사 이렇게 나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업체 참여를 시킨 것은 열배관공사 쪽으로만 한정이 되어 있고요. 나머지 발전기 쪽 관련된 유지보수는 그건 정말로 전문업체가 하기 때문에 제너럴일렉트릭이나 효성이나 히타치나 이런 글로벌한 업체들이 그쪽을 가져오다 보니까 좀 한계가 있는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건 이해가 돼요. 이해가 되는데…….
다만 열배관공사 쪽은 저희가 삼호기공이라고 지금 하나 해 놓은 게 있는데 여기 왜 없지. 올해도 하나 했습니다.
있어도 하나잖아요. 여기에 보고가 안 됐어도 하나인데 지금 열배관공사 보면 제21차 지역난방 열배관공사 신규사용자 해서 사업비가 10억짜리예요, 경기 부천.
2017년도 열배관 유지보수공사 공사비 4억 2,500, 서울 그 다음에 경북 구미, 경기, 경남 이게 뭐예요, 이게.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요구했던 게 유일한 기술을 가진 것이나 아까 말씀하신 유독혼자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가진 업체 외에는 지역업체, 특히 인천업체 참여방안을 높이라고 했었는데 전혀 없잖아요, 이것.
알겠습니다.
사실은 이게 한 군데가 지금 빠져있는 것 같은데 하여간 그것에 상관없이 저희가 이건 지명경쟁입찰을 하다 보니까 몇 군데 업체가 단가를 좀 후려치고 들어오면 경쟁입찰 가운데서는 안 될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은 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건 적극적으로 지역업체 참여방안을 강구해 주셔야 돼요. 그러니까 입찰을 볼 때나 범위나 이런 부분을 잘 해서 인천업체가 참여를 당연히 해야죠, 이 부분은.
그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그리고 21쪽에 감사를 우리 의회에서 감사하고 또 어디로부터 감사를 받습니까, 의회 행정감사 외에?
그것 말고는 상법상으로 감사가 있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인천시도 감사를 안 합니까?
(관계관을 향해)
“인천시 감사 안 받죠, 행정감사만 받죠?”
(「안 합니다」하는 이 있음)
따로 없습니다.
법적 근거가 없나요?
증인선서 안 하면 답변 못 하는데.
(웃음소리)
그러면 알겠어요.
그 다음에 57쪽에 보니까 도매거래가 작년에 많이 늘어났는데 작년 도매거래가 일시적인 겁니까, 아니면 일단 그 이후에 늘어나는 겁니까, 해서?
도매거래는 아까 저희 설비를 가지고는 15만 가구까지 공급을 할 수가 있는데 현재로써는 공급된 가구가 5만 가구가 안 되거든요. 4만 몇 천 가구거든요. 그러면 사실은 저희 설계 잉여설비가 생기는 부분입니다.
그것을 놀리느니 우리보다 열이 모자란 미래엔인천에너지 또는 청라에너지 같이 같은 인천업체들한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팔면 저희도 이득이고 그쪽 업체도 이득이고 하는 그런 콘셉트입니다, 도매열거래는.
그래요. 그건 이해가 되는데 일시적인 상황이에요,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앞으로 지속될 겁니다.
지속될 거냐가 중요한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16년부터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을 했고 여기 있는 금액은 미래엔인천에너지고 앞으로 지속될 겁니다, 더 늘어날 겁니다.
그래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이사회가 몇 번 열리죠?
이사회가 네 번 정도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비상임이사들은 이사회 참석할 때 수당을 주시나요?
그러면 수당은 딱 회의할 때만 주는 겁니까, 비상임이사는?
1회에 얼마죠?
(관계관을 향해)
“20만원인가? 40만원?”
40만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1회에 40만원, 네 번.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전반적으로 우리 인천종합에너지에 대해서는 계속 적자를 보고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 수익률이나 이렇게 개선이 되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부채가 많이 있는 건 사실 아닙니까?
그래서 부채상환을 위해 노력하고 아까 말씀드린 지역업체 참여를 통해서 인천종합에너지는 인천에서 존재하고 함께 성장할 회사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대한 여러 가지 배려도 꼭 염두에 두시고 업무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종합에너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5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농업기술센터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종합에너지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9분 감사종료)
접기
○ 청가위원
박승희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장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이태형
대외협력이사 이웅수
기획관리본부장 노규환
기술본부장 오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