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회 제8차 산업경제위원회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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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8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일 시 2017년 11월 15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
(14시 1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7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7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는 등 시정에 반영코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그리고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와 질의ㆍ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인천광역시의회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에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박윤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15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
경영혁신본부장 김교철
기업지원본부장 조영하
산업기술본부장 최재구
ICT융합본부장 김태성
윤리소통경영실장 김진평
전략정책연구실장 강승우
일자리지원단장 박충묵
디자인지원단장 김광희
창업지원단장 최성창
문화콘텐츠지원단장 이종훈
산업단지지원단장 이춘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님은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정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교철 경영혁신본부장입니다.
조영하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최재구 산업기술본부장입니다.
김태성 ICT융합본부장입니다.
김진평 윤리소통경영실장입니다.
강승우 전략정책연구실장입니다.
박충묵 일자리지원단장입니다.
김광희 디자인지원단장입니다.
최성창 창업지원단장입니다.
이종훈 문화콘텐츠지원단장입다.
이춘섭 산업단지지원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7년 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추진방향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일반현황입니다.
기구는 4본부 5단 2실 12팀 15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력은 정규직 정원 143명에 현원 138명, 계약직 95명을 포함하면 총 233명입니다.
예산은 1,518억원 규모로 운영사업 1,163억원, 송도사이언스빌리지조성사업 210억원, JST일자리종합센터 운영사업 28억원,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 116억원입니다.
4쪽 이하 위원회 및 간부현황과 사무분장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2015년 건의사항 1건을 포함한 처리요구 7건으로 모두 완료한 상태입니다.
지적사항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 산업기술단지 확대를 통한 과학기술연구개발 허브기능 강화에 대한 처리결과로는 송도 11공구 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조성을 통하여 바이오 관련 산업분야 특화지구를 조성하고 랜드마크형 지원시설은 바이오융ㆍ복합 지원시설인 바이오융합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바이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육성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조성전략 용역을 완료하고 유관기관과 수시 협의를 진행하면서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천경제청과의 토지공급계약 체결과 산업기술단지 추가 지정이 마무리되는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쪽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응방안 마련에 대한 처리결과로는 통합 전 인천테크노파크는 2016년도 경영평가 결과 ‘라’등급을 받았습니다만 집중관리지표 선정과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임직원이 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최근 발표된 2017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경영평가에서는 ‘나’등급으로 두 단계 상향되었다고 보고를 드립니다.
16쪽 국비지원사업 확대방안 마련에 대한 처리결과로는 시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17년도에는 국ㆍ시비 매칭사업으로 20건, 국비 76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전액 국비사업으로는 76건, 160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비 및 시비 매칭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기업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7쪽 공사, 용역사업 등 인천지역 업체의 참여 확대방안 마련에 대한 처리결과로는 인천지역 업체와 계약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전문성 있는 지역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지난 1년 인천시 점유율에서는 공사 89.6%, 구매 56.2%, 용역 42.4%를 차지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 관련법령 허용범위 내에서 지역제한경쟁입찰 비중을 높이고 지역업체 참여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역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8쪽 확대산업기술단지 개발 시 안전장치 마련 및 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통한 사업추진에 대한 처리결과로는 그동안 지주공동사업방식의 안전장치를 확보하기 위하여 협약체결 시 보증금과 협약이행보증금을 마련하는 한편 민간사업자 공모 시 개발계획 평가에 개발구상 평가요소를 추가하는 등 산업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AT센터, BT센터, MT센터 사업추진 등에 있어서 산업위원님들의 관심과 의견을 적극 수렴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 더하겠습니다.
19쪽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시 보다 깊이 있는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수출인프라 지원부터 전시회 참가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로드맵을 운영함으로써 전문기관에 걸맞은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기적이고 상시적인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통상지원 프로그램 구성과 해외수출지원사무소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바이어상담과 컨설팅을 지원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쪽 건물의 입주율 극대화 및 자체성과목표 설정 시 상향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역 내 임대시장과 단지 내 퇴거소요에 대해 사전대응함으로써 신규 입주유치를 통해 입주율과 임대수입을 초과달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16년도 목표 70.79% 대비 74.14%를 달성하였고 ’17년도 목표 75.49% 대비 75.75%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18년 목표는 5%를 상향조정하여 80.48%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 많은 국내 우수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1쪽 항공정비산업이 인천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인천국제공항 내 글로벌 항공정비ㆍ부품 기업유치를 골자로 항공정비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하여 연초 항공산업 추진전략을 기획하고 투자의향 기업을 발굴ㆍ협의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 차원의 정책개발과 글로벌기업의 유치도 추진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공동추진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2017년 업무 추진실적과 ’18년 추진방향입니다.
주요사업별로 추진실적과 계획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 전략산업 R&D 지원분야입니다.
먼저 자동차부품 기술개발 지원의 추진실적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첨단자동차 전장부품 기업지원 등 2건의 과제를 도출하는 등 총 스물일곱 건입니다.
연내에 8건을 추가 추진할 계획이며 2018년도에는 자동차 앵커기업 협력사 지원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8쪽 항공산업 인프라구축 및 선도기업 육성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 항공산업 선도기업 육성과 글로벌사업화 지원을 위한 것으로 항공기업 스물두 곳을 발굴하고 항공산업 홍보를 위하여 파리에어쇼에 인천관을 운영하는 한편 네덜란드 국립항공우주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추진해 왔습니다.
향후 4차 산업혁명 관련 항공분야 기술개발사업을 기획하고 항공선도기업 운영체계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2018년에는 항공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해외에어쇼에 참가하는 한편 해외 지자체, 기관과 상호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9쪽 드론 활성화 지원입니다.
인천시의 공공수요 시범사업을 통하여 신규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고 지난 9월 30일 2017 코리아 드론챔피언십 대회를 국토교통부와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는 드론의 공공수요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드론소재부품 산업육성을 위한 드론기업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30쪽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은 앞으로도 로봇랜드 입주기업에 대한 사업화 지원과 청소년 창작로봇교실 운영 등을 통하여 로봇기업의 시장 활성화 지원과 로봇문화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쪽에서 33쪽 로봇랜드 조성과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지원입니다.
로봇랜드는 세계적인 로봇 복합공간을 구성하여 로봇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로봇산업진흥시설 건축공사를 완료하여 현재 항공안전기술원을 포함 25개사가 입주된 상태입니다.
향후 12월 6일 예정된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로봇랜드의 사업성 개선을 통하여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간유치를 활성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입주기업 유치홍보와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34쪽 바이오산업 지원, 35쪽 강화특화 헬스케어제품 개발, 36쪽 화장품 품질검사는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수혜기업에 대한 성과조사를 통해서 후속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7쪽 뷰티산업 지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중국 위생허가로 총 19개 제품인증을 획득하고 중국 정저우 등에 브랜드 론칭을 통하여 해외시장을 확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특화상품 개발과 중국 브랜드 론칭행사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해외마케팅에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40쪽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사업개요는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2쪽에 2018년도에는 클러스터 2단계 확대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대기업과 연계한 소프트웨어 융합기업 신기술, 신제품의 신속한 사업화 지원을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
43쪽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운영입니다.
소프트웨어 융합 제조업 중심으로 글로벌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인천시, 중기청, 글로벌캠퍼스, 글로벌 4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9월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개소한 바가 있습니다.
44쪽 스마트 벤처 캠퍼스 운영입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와 연계된 사업으로 청년창업자에 대하여 창업사업화자금과 인프라 등을 지원하는 우수청년 창업기업 육성사업입니다.
45쪽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사업 그리고 46쪽 외국인 기술창업 지원사업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47쪽 지역 SW기업 성장 지원입니다.
그동안 마케팅 지원기업 13건을 지원하였으며 소프트웨어, ICT기업 성장프로그램 기업에 12개사를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중국 하이테크페어 참가 및 마케팅지원 등으로 지속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48쪽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은 마이스 유치, 전시행사 지원 등 마이스 업무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로 융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49쪽 인천N방송 운영입니다.
공공ㆍ기업ㆍ시민 콘텐츠를 게시ㆍ공유할 수 있는 기반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N방송 서비스 페이지 개편과 지난 8월 MCN 센터를 개소하였으며 11월 중 제4회 영상왕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50쪽 인천정보보호 지원센터, 51쪽 1인 방송콘텐츠 제작자 양성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52, 53쪽 콘텐츠코리아랩입니다.
인천지역 콘텐츠 분야의 창작자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조성된 틈 문화창작지대를 운영ㆍ관리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역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콘텐츠 창작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4쪽 인천문화콘텐츠 기반구축입니다.
지역 원도심 문화자원 활성화를 통한 인천가치 재창조 사업으로 인천 동구에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을 조성 현재 총 5,939명이 방문하여 VR, AR 등 콘텐츠를 체험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체험관 시설고도화 일환으로 신규 콘텐츠 확보와 레벨업 제작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6쪽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입니다.
12월 중으로 인천 문화콘텐츠 콘테스트 개최와 인천문화콘텐츠산업 5개년 육성전략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59쪽 모터 및 소재 시험평가 지원은 그동안 34개 기업에 146건을 지원하였으며 유관연구기관과 숙련도 시험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해 왔습니다.
61쪽 골프장비 시험평가 지원의 경우 앞으로 KOLAS 인증기관으로서 자격을 획득하고 골프 및 스포츠 산업의 융합소재 측정장비를 구축하는 한편 한국형 표준화 시험모델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63쪽 디자인 지원 분야입니다.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6쪽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운영의 경우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내 디자인 정보자료실 및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만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촬영스튜디오 이용 179건과 출력시스템 88건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제품촬영 지원과 정보제공으로 사업성과를 도모하겠습니다.
68쪽 인천국제디자인페어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아트플랫폼에서 성공리에 행사가 잘 마쳐졌고 ’18년도에도 지역 디자인 붐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69쪽 디자인을 통한 인천 가치재창조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스튜디오 장비확충과 미국 국제디자인어워드(IDEA) 본선 진출, 홍콩어워드(DFA) 출품에 이어 6월에 디자인 산업도시 인천 선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인스로드 산업탐방길을 취업대상기업과 함께 연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11월 15일 디자인코리아에 참가하고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대통령상을 인천시가 수상한 바 있습니다.
71쪽 산업시설 환경개선입니다.
부평 산업단지 등 노후단지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재창조하거나 유휴공장을 문화, 관광의 특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72쪽 시제품 신속개발 지원은 연내 추가로 15개 기업에 20건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제품 신속개발 지원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3쪽 디자인 기반 구축 및 74쪽, 적정기술 개발지원사업입니다.
향후 프로토타이핑 시제품 제작 5건과 서비스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제조기업의 서비스디자인 지원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75쪽 기업성장지원 분야입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의 실적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고 2018년에는 정부의 청년고용과 일자리창출 기조에 맞추어 고용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수요에 맞는 다각적인 자금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7쪽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은 유인물로 갈음하였습니다.
78쪽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입니다.
베트남 우호도시 체결에 따른 인천우수상품전 개최 계획 등 2018년에는 품목별 유망국가 및 전시회를 집중지원코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80쪽 시장개척단 운영 및 82쪽 수출인프라 지원, 84쪽 국내전시회입니다.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그동안 14개 시장개척단에 총 135개사를 지원하여 621건의 계약을 추진 3,900만불을 달성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에도 해외 유망시장을 선정하는 데 집중하고 군ㆍ구와 통합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85쪽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입니다.
현재 90개 중소기업에 1,537개의 품목이 입점된 상태이며 향후 아이디어ㆍ우수제품 확대와 홍보를 통한 성과제고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87~89쪽 테크노파크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사업입니다.
향후 산학연 협의체를 활성화하고 기업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정비하여 전문화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0~91쪽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운영과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의 경우 앞으로도 인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2쪽 사업화 신속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신속한 사업화 지원을 위하여 20개 기업에 3억 7,500만원 지원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10개 기업에 1억 4,00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추가 선정평가를 통하여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94쪽 기술지원단 운영은 현재 75개사가 선정되어 983회의 기술지도를 수행하였습니다.
95쪽 기술교류단 운영입니다.
앞으로도 선진생산기술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우수기업의 기술도입과 해외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6쪽 BizOK 시스템 운영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97쪽 창업ㆍ일자리 지원 분야입니다.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의 경우 앞으로도 창업맞춤형 지원 강화를 노력하겠으며 창업기업의 수익창출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98쪽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입니다.
3년 이상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 17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22개사를 선정하여 사업화 자금과 전문멘토링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특화지원 분야를 발굴함으로써 창업기업의 판로개척과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0쪽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의 경우 51개석의 입주공간에 세미나, 교육, 경영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우수기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101쪽 인천광역시 일자리종합센터 운영입니다.
연말까지 계속적인 취업지원 행사 참여와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02쪽 인천광역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에 236명이 지원하여 목표 대비 118%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103쪽 청년상상플랫폼 구축사업의 경우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에 청년 활동지원 공간을 마련하여 취업 및 진로 설계ㆍ컨설팅 노무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16일 유유기지를 개소한 바 있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격려해 주신 시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현재까지 청년상상플랫폼 활성화를 위하여 40개팀 139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104쪽 인천형 청년 구직활동 지원입니다.
인천 청년 3,000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 2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주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취업성공수당으로 343명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홍보로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105쪽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입니다.
현재까지 찾아가는 일자리희망버스 운영으로 2,232명에게 구직상담을 실시하였고 795명에 취업특강과 84명 대상으로 취업주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일자리창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6쪽 정책기획지원 분야입니다.
지역산업기획의 경우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신성장동력 산업 발굴을 목적으로 지역산업집적지 실태조사를 설계하고 주요국 산업클러스터 성과사례를 분석한 바가 있습니다.
연내에는 지역산업집적지 고도화 방안과 인천 산업집적지 분포를 분석함으로써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07쪽 인천 연구개발지원단 운영의 경우 인천시 R&D사업의 기획ㆍ평가 및 정책과제 수행을 목적으로 최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자동차, 바이오, 로봇, 스마트공장 등 산업분야별로 워킹그룹을 운영하여 전략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는 인천과학기술진흥협의회 운영과 지역현안 및 이슈 발굴을 위한 정책연구 등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8쪽 인천광역시 과학기술상 시상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9쪽 산업기술단지 지원입니다.
산업기술단지 개요와 입주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현안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13쪽 지주공동사업 정상화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장기간 중단되었던 지주공동사업을 재착수하는 것으로 인천시 8대 전략산업 분야 중 첨단자동차 및 바이오 등 관련기업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작년 12월 이후 AT센터 민간사업자 선정 후 사업을 재개한 바 있으며 올해 BT센터 건축인허가를 완료하여 재착공한 상태입니다.
2018년에는 BT센터 분양과 AT센터 착공 및 분양 그리고 MT센터 사업자 모집 등을 통하여 사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114쪽 산업기술단지 추가 확보를 통한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송도 11공구 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조성으로 랜드마크형 지원시설인 바이오융합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바이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상으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ㆍ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원장님 수고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병만 위원님.
박병만 위원입니다.
원장님 문화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거기에서 근무하는 직원수하고 현재까지 이용객 현황, 방문자수 이런 것 운영 관련 현황표하고요.
그 다음에 공사용역사업에 우리 인천업체가 참여한 그걸 보고를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계약 건을 전년도 대비해서 자료 좀 부탁합니다.
준비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유제홍 위원님.
유제홍 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 3페이지에 있는 계약직 소계 95명에 대해서 주요업무하고 그 다음에 계약 연, 월, 일 해서 주시고요.
주요업무요.
정원이 143명인데 계약직이 95명이에요.
다음 자료 요청할게요.
33페이지에 로봇랜드 관련해서 입주현황하고 그 다음에 9억 4,300 사업비 내역 주시고요, 그 다음에 입주현황.
그 다음에 43페이지에 보면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운영에서 IGC글로벌대학과 연계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했다고 그러는데 지원내용 및 추진실적 자료로 좀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요구자료에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요구자료 23페이지에 있는 용역사업 현황 중에서 3,000만원 이상 말고 3,000만원 이하.
요구자료요. 23페이지에 3,000만원 이상 용역사업 적어주셨잖아요.
3,000만원 이상 말고 3,000만원 이하 사업도 똑같이 주요예산 집행내역처럼 도표로 만들어 가지고 자료를 좀 주시고요.
3,000만원 이하 전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그 다음에 113페이지에 보면 직원별 연봉 내역이 있어요. 연봉 내역 중에서 수당이 있는데 수당지급 기준 좀 주시고요.
그 다음에 183페이지 보면 MOU 체결 현황 및 체결 이후 추진실적이 나와 있어요. 그중에서 여기 2016년 10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MOU 체결서하고 사업지원 내용 그 다음에 사업지원 금액 세부사항 이렇게 주시고요.
209페이지에 보면 자체재원 확보해 가지고 933억 6,800만원 수입 합계가 있어요. 사업수입하고 임대관리 기타수입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이것 세부내역 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됐습니까?
이상입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한두 가지 질의드릴게요.
해외전시회나 박람회 그것 말고 기업들 단체참가하고 개인참가하는 것 있지요?
전시회요. 그러면 그 실적을 보니까 개인참가했을 때는 실적이 상당히 높은데 단체로 참가했을 때는 실적이 아주 전무한 것도 있더라고요. 혹시 그러한 성과분석표와 관련해서 보고받으신 게 있나요?
물론 단체로 가는 경우에는 처음 가는 업체도 있고 또 규모가 작은 업체들이 주로 포함이 돼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독 전시회를 참여한다면 나름대로 경험이 있고 또 그런 전시회에 여러 가지 경험이 있는 업체들이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성과 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이런 것은 보고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우리가 추후에 갔다 오면 성과분석하고 사후관리를 하잖아요.
이제는 그러면 어느 정도 매뉴얼이 되어 있을 것 아니에요,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런데 제가 느끼는 게 예를 들면 파나마종합박람회 베트남 하노이엑스포 그러면 파나마는 저쪽 중남미 쪽에 있는 거잖아요, 예를 들면.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 있다고 그러면.
그러면 박람회나 전시회 성격이 있고 그 나라마다 문화라든가 특성 이런 것들을 정확히 알면 거기에 맞는 전략상품들을 또 수출할 것 아니에요, 전시회 참가할 때도. 그렇지요?
그러한 방안들이 잘 마련되어 있나요?
사전에 시장조사도 하고 현지 KOTRA라든지 또 우리하고 무역에 관련된 평상시에 네트워크가 있는 기관도 있기 때문에 그런 쪽을 통해서 사전에 충분하게 의견교환도 하고 시장을 갔다가 확인하고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가하는 기업들한테 그러한 정보를 정확히 제공해 주냐 이거지요.
그런데 실적을 보니까 몇 군데는 다섯 번 참여한 것은 전혀 실적이 없는 것도 있어요. 그런 부분은 다시 한번 제고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냐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성과분석에 대한 사후관리를 정확히 해 주시고 사전에 전시회 참가하기 전에 개최국의 여러 가지 문화라든가 그분들이 선호하는 성향분석도 같이 해서 제공해 주고.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해서 더 물어볼게요.
78쪽에 추진실적을 보면 계약추진이라는 게 뭐예요? 추진실적으로 이것 볼 수 있습니까?
중간에 박스를 보면 계약을 했다고 그러면 계약이 있고 현장계약한 거랑 두 가지로 분리가 될 텐데 계약추진이라고 그러는 게 성과를 이루어낸 건지.
물론 현장에서는 계약으로 서로 간에 의논해서 추진이 된 건데…….
나머지 건수하고 금액은 완전히 계약으로 성립된 게 아니라 그 과정으로 보는 건가요?
그렇지요, 과정이지요. 현장계약이라고 적혀있는 것만 계약이 된 것이고 계약추진은 현지에서 서로 간에 계약에 대한 의논은 한 건데 계약으로 완성된 건 아닌 수치입니다.
네, 해외전시회 같은 경우는 개인과 단체가 개발참가하고 지속적으로 박람회, 전시회에 기업들을 많이 참여시키는 것은 상당히 궁극적으로 좋은 방향이지요. 그러니까 추진하시되 좀 더 가시화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몇 가지 더 할까요?
제가 할게요.
유제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오기 전에 원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단순하게 종이로 얘기할 수는 없는 것 같은데 조금 전에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가 90페이지였어요.
그런데 우리 테크노파크 업무보고가 한 100페이지 이상 넘는 것 보면 사실 보고할 게 많아서 이게 축소해서 오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들어요.
세 개 기관을 우리가 합쳐놓은 거잖아요. 그러다 보면 예전에 우리가 세 개 기관에서 받았던 내용들을 받을 때는 좀 더 세부적으로 내용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그런 감이 좀 떨어진다는 말이지요. 실제…….
양적으로 많아지다 보니까 조금 축약을 해서 하는데 소홀히 하거나 빠지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소홀히 하거나 빠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업무량이 많으니까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는 두세 번 나누어서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도 좀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다 면밀히 못 볼 것 같아요, 보자고 하면.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에 자료로 요청했던 건데 지금 현재 현원하고 계약직 현황을 보면 계약직이 상당히 많이 분포하고 있는 걸로 보여져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한번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법인이 R&D분야라든지 정부과제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상시적인 업무가 아닐 수도 있는 케이스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라든지 또는 산업부라든지 중소기업청이라든지 이런 내용에서 저희들이 해야 할 일들은 많은데 그것을 기존의 인력으로 커버할 수가 없는 경우에는 사업비 속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으니까 보통은 사업을 위한 인력을 채용하는데…….
그때그때 맞춤형으로 쓰신다는 거죠.
한시적인 기간 내의 업무기 때문에 이렇게 운영이 불가피한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예전에 일자리 그쪽에 계신 분들은 다 무기계약직으로 들어와 있는 거지요, 지금 이게?
그렇게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업무가 인정이 되면 무기계약직으로 변경은 됐습니다.
나머지 여기 70명 정도는 대략적으로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뽑아서 쓰신다 이렇게 제가 이해하면 될까요?
계약직 현황은 작년도에 비해서 어때요,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서?
업무가…….
통합 이후 작년부터 과거에 3개 법인이 별도로 활동할 때보다 업무의 양이 조금 많이 늘었습니다.
물론 시너지효과도 저희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스톱서비스기 때문에 기업들도 더 관심이 많고 또 우리 내부에서도 수주라든지 그런 것 할 적에 더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 업무가 많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인원은 조금 금년에 늘었다고 말씀드립니다.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렸냐면 테크노파크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테크노파크 얘기는 아닌데 다른 쪽에서 민원 들어온 것 보면 정직에 계신 분들이 본인의 일을 계약직을 뽑아 가지고 계약직한테 다 시킨다는 거예요. 이런 민원들이 다른 곳에서 들어온 게 있어서 제가 한번 원장님께도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것 행감 때 제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겠지만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을 조금 갖고 있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로봇랜드 테크노파크에서 관리하는 거지요, 여기는?
33페이지입니다.
현재 입주는 시작이 됐고요. 여기에 지금 우리 테크노파크 직원들이 나가계신 건가요?
우리 로봇센터가 현장에 있습니다.
우리 TP에서 그쪽…….
네, 관리를 위한 조직과 인력이 나가 있습니다.
관리라 하면 주로 어떤 것을 관리하시는 거예요, 이쪽에서는?
용역이라든지 건물에 대한 관리부터 빌딩에 대한 입주관리 또 홍보, 건물에 대한 유지관리 이런 총괄적인 업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담당하시는 분 한번 제가 질의 좀 드려도 될까요? 어느 부서예요? 본부장님이나 누구 계실 것 아니에요.
ICT융합본부장입니다.
김태성입니다.
본부장님,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 좀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우리 시하고 로봇랜드하고 명의를 변경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가 최종적으로 명의를 돌려받아 가지고 TP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시설물에 대한 것들은 다 점검이 돼 있는 건가요?
네, 현재로써는 점검이 돼 있습니다.
현재 문제가 있는 것들은 없어요?
현재는 입주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문제는…….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준공난 건물인데 준공난 건물에 특별한 하자는 없다는 얘기죠?
네, 현재로써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직접 나가계시는 건가요, 본부장님이?
저는 아니고요. 저희 담당 진흥센터가 거기로 이전해서 입주해 있습니다.
입주하신 분들은 몇 %나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현재 28개가 입주 확정돼 있고요. 24개 기업이 10월 20일자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입주해 있습니다, 24개 기업이.
24개 입주한 기업들이 불편사항이나 이런 것들은 얘기 나오는 게 없어요?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간담회를 수시로 열고 있습니다, 입주자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불편사항이라든가 이런 걸 수렴해서 지금 처리 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논의할 만큼 중대한 사항은 없고요?
네, 중대한 사항은 아니고 주로 편의시설이라든가 이전함에 따라서 불편한 사항, 요구사항 이런 소소한 것들이 많습니다.
어쨌든 이런 것들이 입주하는 기업들 입에서 거기 들어갔더니 참 사용하기 어렵더라, 까다롭더라 그러면 다른 데 들어오는 데도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니 이런 편의에 대해서는 많이 제고를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네, 신경쓰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원장님 43페이지에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운영 IGC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여기하고 해외육성, 해외진출 지원을 한다고 그러는데 주로 어떤 내용인가요, 이게?
송도의 강점 중의 하나가 글로벌캠퍼스가 있다는 것이 되겠는데요. 이곳에는 국내 학생들도 있지만 실제로 학교가 소속돼 있는 국가의 외국인들도 학생으로 많이 와 있고 또 이 학교가 해외에 거점이 있는 국제적인 학교이기 때문에 그런 인프라들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을 활용하려고 이것을 만들었죠.
그래서 이곳에 나와 있는 학생들이나 교수들과도 네트워크를 가지고 이곳에 입주하는 스타트업들의 마케팅이나 이런 쪽에도 같이 도움을 주고받는 그런 장점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한 거죠, 이게?
저희들이 9월 21일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면 아직 특별하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 아니고 준비단계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렇죠.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걸로.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릴게요.
요구자료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에 제가 수당내역 좀 달라고 했었어요. 113페이지 보면 각종 수당이 지급된 게 있는데 이게 잘 됐다, 잘못됐다를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니라 보니까 수당을 많이 받으신 분하고 적게 받으신 분하고 열 배 이상이 차이가 나요. 열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는 거고 수당 기준이 무엇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113페이지에 보면 직원별 연봉내역 해서 중간에 수당이라고 나와 있죠. 직급에 관계없이 수당이 지급되는 것 같은데 보니까 수당에 대한 지급 기준하고 편차가 나는 것에 대해서.
업무에 따라서 연구수당도 있고 그렇게 여러 가지로 수당들이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조금 디테일하게 설명을 드리려면, 자료를 지금 만들고 있으니까 자료가 오면 다시 설명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어쨌든 이게 물론 업무량이나 내지는 직급에 따라서 다르기야 하겠지만 이게 이렇게 많이 차이날 수 있는 건지 해서, 이게 자격증 수당이나 이런 것하고도 관계가 있는 거예요?
자격증을 위한 수당은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충분한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업무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그런 연구수당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자료 오면 자료 보고서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제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17쪽에 보면 공사, 용역사업 등 인천지역 업체의 참여 확대방안 마련해서 공사나 구매 같은 경우는 그래도 인천이 50% 이상씩을 차지했어요. 그런데 용역 같은 경우는 왜 이게 50% 미만이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용역부문이 아마 업체가 조금 더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지역이 좀 취약하다?
용역할 만한 그런 업체들이 좀 열악하다 이 말씀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우선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61쪽에 골프장비 시험평가지원인데 이것은 향후 계획을 보면 골프ㆍ스포츠산업 융합소재 같은 것을 측정하고 샤프트 비틀림테스트나 클럽헤드 스윙역학 측정기 구축 이런 내용들인데 이게 국제기준표준이 있지 않나요?
그래서 저희들이 공인인증기관자격을 취득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이렇게 필요한 장비들을 다 구비를 하고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저희들이 인프라를 갖춘다면 공인인증기관을 아마 획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가 개발을 해서 공인인증서를 발행하고 하면 국제표준 기준이 있는데 우리만의 기준만 가지고 있어서 그게 통용할 수 있느냐 이런 거죠.
우리가 구입하는 장비라든가 이런 것들은 전부…….
수입제품에 대해서…….
수입제품이 대부분인데…….
일부 기준치에 위반이 되냐, 안 되냐 이런 걸 테스트하겠다는 얘기인가요?
그런 것을 만드는 해외기업들이 그러한 표준들을 다 갖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사실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기업들이 세계적으로도 손으로 꼽기 때문에…….
국제기준이 있으면 그 업체들이나 그런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들이 국제기준에 맞춰서 생산을 할 것이고 그것이 우리나라에 수입이 되면 수입된 제품을 국내의 기준으로 기준을 삼아서 테스트하는 장비를 만들겠다 이 말씀인가요?
디테일한 내용은 우리 담당센터장이 설명을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산업기술본부장 최재구입니다.
이게 어떤 내용이죠?
골프장비는 아시다시피 실제로 영국하고 미국 PGA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공 같은 경우 반발계수, 페이스 같은 경우는 자기네들이 반발계수를 제한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사실 국제표준이 일반산업처럼 G마크나 C마크처럼 그런 게 없어요. 없는데 이게 우리나라에도 중간에 보시면 시험법 표준화(안) 제안이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국내에서 OEM 납품하는 회사들도 그렇고 기준치 측정에 대해서 샤프트 같으면 뒤틀림이 저항계수가 얼마다라는 걸 가져야 해외에 납품을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측정하는 장비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정확하게 우리가 뒤틀림이 이것은 에이샷부터는 얼마다 계수를 해서 시험측정해서 주면 그걸 가지고 유명 메이커에 납품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내에서 갖고 들어온 것 대부분은 외제가 들어오기 때문에 굳이 국내에서 쓰는 것을 가지고…….
그리고 요즘은 중국에서 중국상품들이 많이 들어오고?
그렇습니다.
국내에서 OEM으로 나가고 국내에서 제조해서 나가는 게 적대요.
그러면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은 국내기준을 만들어서 생산하면 되는데…….
그것 테스트한다 이겁니다.
테스트해서 수출하는 기준, 표준을 만들겠다는 말씀인데…….
네, 그겁니다. 그게 주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국제표준에 맞춰서 생산한 제품을 우리가 수입해 오는 데도 이 기준에 맞춰서 하느냐 이 얘기예요.
아닙니다. 그건 전혀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금 아시다시피 개인들이 직접 구매하던 에이전트 사서 하는 것은 테스트된 게 전혀 없습니다.
다만 자기네들이 규격표를 만들지 않습니까. 샤프트 키킹포인트(Kicking Point) D1, D2 이렇게 해 가지고 규격만 표시해서 들어온 것뿐이에요.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생산제품이나 이런 것은 규격화를 만들겠다, 기준을 만들겠다 이 말씀이죠?
그렇죠. 뒤틀림을 방지를 한다고 하면 이 뒤틀림 측정한 것에 대한 공식인증을 받은 기관이…….
그게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느냐…….
받을 수 있죠, 그걸 하면 우리 실험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그 사람들이 구매를 결정하니까.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런 기준은 좀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요구자료서에 보면 17쪽입니다. 전년도 사고이월, 명시이월, 계속사업비이월 사업추진현황을 보면 화장품 품질검사기관 구축사업 같은 경우 연내에 집행완료라고 했는데 1억 3,000이 불용되는 걸로 표시를 해 놨어요.
한꺼번에 대답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질의를 계속하면.
그 다음에 인천꽃게 활용 산업화 이것도 사업 전액반납이라고 그랬어요.
사업비 전액반납이라고 이렇게 썼어요, 불용사유에.
그 다음에 거점기능 지원사업 이것도 연내에 집행완료라고 그랬는데 어쨌든 전액이 불용으로 잡혀 있어요.
인천가치재창조 디자인육성도 2억 9,400에서 1억 4,900을 불용으로 잡아놨어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왜 이렇게 돼야 되는지.
지금 현재시점으로 봤을 때 통계가 잡혀 있는 건데요. 재이월 또는 불용사유에 보시는 그 내용대로 연내에 집행이 완료되거나 또는 잔액이 반납되거나 이렇게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인천꽃게 활용 사업에 관련된 것은 전액반납 예정인데 왜 반납을 하냐 이거예요, 사업을 못 하고.
못 한 것은 아니고요. 꽃게는 지금 사업기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끝나가기 때문에 이것은 이제…….
이게 꽃게를 활용해서 어떤 사업을 하는 거죠?
꽃게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식품을 만들어내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건강식품을 얘기하나요?
그쪽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꽃게에서 추출한 그런 식품 같은 경우는 이미 상품화된 것도 많이 있고 한데 우리가 이런 데 포커스를 맞추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당초에 사업공모라든지 또는 산업부나 중기청에서 사업을 만들 때 그 당시 각 지역별로 특화상품에 대한 것도 포인트가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화의 특산으로 이렇게 선정이 된 그런 품목이 되겠습니다.
요즘 시중에 오래전부터 생산했던 키토산 이런 식품을 얘기하는가요?
그러면 이미 키토산, 예를 들어서 처음에 만들었던 게 40%가 수용되는 그런 제품에서 100%까지 수용되는 제품들이 벌써부터 생산이 돼서 나오고 있었는데 그런 걸 우리가 뒤늦게 따라 해야 될 이유가 있었나요?
이것도 지금 사오 년 전에 우리가 수주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충분히 수요가 있었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에 51쪽 출연기관 재무구조, 결산잉여금, 배당현황을 보면, 이것은 정창일 위원님이 질의를 한다고 하니까 그럼 제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유제홍 위원님도 잠깐 거론을 했는데 직원현황 및 개인별 업무분장표를 보면 정원이 173명에서 현원이 233명이면 현저히 많이 오버되고 있죠. 그런데 보면 주로 5급 이하에서 많이 오버되고 있어요. 그런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야 되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자료요구서 55쪽입니다.
결국은 계약직 쪽에서 많이 이렇게 오버되는데…….
아까도 잠깐 설명드렸습니다만 유기계약직들, 기간을 정해서 계약을 맺은 그러한 직원이 많이 늘었는데 아까도 설명드렸지만 저희들이 수주한 과제들에 대해서 거기에 맞는 과제 수행자들을 저희들이 채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이 업무의 필요성에 의해서 이렇게 인원을 채용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계속 이렇게 가야 되나요? 필요하니까 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정원을 다시 늘리는 걸 승인을 받든지 해서 정상화시켜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저희들이 정원관리는 정규직에 대해서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인원이 만약에 소요가 있다면 정원을 늘려서 그렇게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것은 그것대로 추진이 될 것이고 계약직은 저희들이 업무의 내용을 보고서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 당분간은 유지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기계약직은 계약이 만료되면 또 다시 고용을 하나요, 재계약을 해서 연장을 하나요?
재계약을 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현재는 기존 본인이 가지고 들어온 업무가 마무리되면 퇴직하는 것으로 이렇게 기본적인 안은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분들도 일자리가 또 문제잖아요.
잘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문을 마무리해 주세요.
시간이 다 돼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병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병만 위원입니다.
원장님, 아까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아까 업무보고 중에 15페이지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응방안 마련해서 아까 보고대로 하면 2016년도 평가보다 두 단계가 상향돼서 나등급을 받으셨다 했잖아요.
테크노파크가 통합된 지가 지금 얼마나 됐죠?
2016년 7월 1일자기 때문에…….
작년 7월 1일자죠?
그 전의 평가를 보면 ’15년 실적에 대한 평가가 라등급이에요. 그것은 어디를 기준으로 한 거죠?
테크노파크에 대한 내용입니다.
테크노파크 하나에 대한 것?
그러면 이번에 발표한 것은 3개 기관을 다 통합한 상태에서 한 거죠?
절반이요?
작년 하반기에 통합을 했기 때문에…….
그렇구나.
그러니까 이게 항상 보면 평가 자체가 과거 1년 전의 것을 가지고 평가하는데 그게 제대로 평가가 되는지 모르겠고 평가기관이 어디예요? 우리 시 본청에 평가위원회가 따로 있나요?
시에서 위탁을 줘서 했는데…….
시에서 위탁을 줘서?
그 기관이 어디예요?
능률협회.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네, ’17년은 한국경제경영협회로 기억을 하고요.
한국경제경영협회요?
이것 왜 해마다 평가기관이 다르죠?
시에서 용역을 주는데요. 아마 ’16년까지는 능률협회가 몇 년을 했을 겁니다, 지속적으로. 금년에 몇 년 만에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평가를 받으면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가 주어집니까?
인센티브가 평가에 따라서 있습니다.
있어요?
그러면 테크노파크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했으니까 금년에 무슨 특별한 인센티브가 주어진 거예요?
주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질 거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막연한 답변을 하세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러니까 해마다 그런 평가에 따라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작년에는 그러니까 라등급을 받아서 못 받았고?
이게 가나다순으로 받는 거죠?
라 이하도 있습니까, 라 이하?
가, 나, 다, 라, 마?
적어도 가등급, 나등급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는 얘기죠?
알겠습니다.
85페이지인데요.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을 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지 않습니까.
인천에 중소기업이 몇 개 업체나 되죠, 대충?
대충 한 2만 개 이상 될 것 같습니다.
2만 개 정도 되죠?
누구든지 자기 회사에서 만든 제품을 시민들한테 홍보하고 싶은 그런 욕심이 있을 텐데 기준이 있습니까, 여기에 참여하는 기준이?
디테일한 건 아니고요. 우수아이디어 디자인기업 이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90개사가 입점이 돼 있어요.
상식적으로 봤을 때는 어떤 기업이든지 이렇게 한번 자사가 만든 제품이 우수하다는 걸 알리고 싶고 시민들한테 홍보하고 싶을 텐데 그것도 무슨 우선순위가 있다든가 자격제한이 있어서, 누구든지 원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실제적으로 매출이 오르지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관심들은 없습니다, 사실상.
그래요?
이것은 뭐 월 매출액이 10만원, 20만원짜리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시판매장 운영해 봐야 특별한 의미가 없다라는 말씀이세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업체 운영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뜻이고요. 저희들은 인천이라고 하는 바운더리 내에서 우수아이디어나 우수디자인제품을 우리 인천의 이름으로 홍보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한다면 이게 시비가 1억 9,000 예산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실 중소기업을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보면 이런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는 게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네, 맞는 말씀이신데 사실 운영하는 것이 용이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전에 비즈니스센터에서 지하철 예술회관역으로 옮기다 보니까 이용객도 그렇고 사실은 시민들의 관심도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매출효과는 별로 없다 이렇게 얘기들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시죠?
현재 실정은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노력은 많이 하고자 하는데요. 현재 현황은 그렇습니다.
지금 어쨌든 중소기업이 우리 기업의 대단위를 이루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좀 살아나야 되는데 참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그 다음에 104페이지 청년 구직활동 지원, 원장님 우리 인천시가 300만명이 넘었잖아요, 작년 10월부로.
그중에 인천이 실업자가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까, 낮습니까?
실업률은 조금 높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평균보다 높죠?
그중에 청년실업자가 몇 %인지 아세요, 몇 명인지?
명수까지는 제가 기억이…….
청년실업자가 인천에 불행히도 한 7만 명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7만 명.
그런데 이런 청년구직자들을 좀 구제하는 방안으로 우리가 야심차게 출발했던 게 취업성공수당 이렇게 해서 금년도 첫 예산을 8억 3,800만원 이게 전액 시비죠?
이렇게 해서 세웠는데 지원금 지금 해당자가 343명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이게 인천시 사업으로 시작을 해 가지고 고용노동부가 우리 인천시 사업을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그건 7월달에 그렇게 한 건 알고 있고.
그래서 국비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당초 예산 31억에서 8억 3,800억으로 줄어들게 된 그런 예산이죠.
그런데 지원대상이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한 청년들만 가능한 거예요, 3,000명?
아무리 7월 22일날 했어도 그 7개월 동안에 한 인원이 343명밖에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지원내용도 보면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한 내용하고 일자리경제국에서 한 내용하고 좀 달라요. 그것 왜 다른 거죠?
인원이 다르다는 말씀입니까?
아니, 인원도 다르지만 지원내용도 일자리경제국에서는 1인당 20만원씩 3개월 그러니까 그 내용을 보면 자격증취득 접수비, 교통비, 교재구입비 합해서. 그런데 우리 테크노파크에서는 이게 단순히 수당으로 1회만 지급하는 겁니까?
그것은 우리 담당본부장이 한번 설명을…….
네, 그러세요.
일자리지원단장 박충묵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기준은 고용노동부에서 취성패라고 해서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을 합니다. 인천시랑 같이 하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러니까 하나가 구직활동비 지원하는 부분하고 또 하나가 취업성공수당을 지원해 주는 부분으로 나누는데 구직활동비는 금방 말씀하신 대로 20만원씩 3회를, 3개월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3개월 3회에 걸쳐서 지원을 해 주고요.
그런데 여기 지원 대상에 참여한 인천청년 해 가지고 취업성공수당2 유형만 잡은 것은 7월 21일자로 해서 그 밑에 보시면 고용노동부가 구직활동비 신설을 통해 가지고 고용노동부가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인천시 것을 모티브를 삼아서 지원해 줬기 때문에 저희는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줄 필요가 없는 거죠, 중복지원이 되다 보니까.
아니, 그러니까 제가 그 말을 모르는 게 아니라 343명이 지원을 했는데 그걸 어떤 방식으로 했냐 이거예요, 지금 수당만 20만원씩 한 건지.
아닙니다. 이 343명은 지금 구직활동비를 지원한 인원이 125명이고요. 그 다음에 취업성공수당으로 지원한 인원이 218명입니다.
그런데 이 인원이 이렇게 적은 이유는 처음 작년도에 저희 인천시 고용노동부랑 같이 협업해서 한 사업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니까 고용노동부에서 작년 기준을 잡았던 게 2016년도에 4,500명이에요. 그래서 4,500명에서 최대한으로 저희는 보수적으로 잡자고 해서 3,000명을 잡은 거거든요.
그런데 고용노동부에서 취성패사업이라고 그래서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참여한 인원이 저희한테 넘어오게 됩니다, 그 인원이. 그러니까 넘어온 인원을 저희가 인천시에서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넘어온 인원이 올해 구직활동비 같은 경우에는 849명밖에 안 되고 취업성공수당 대상자가 392명밖에 안 됩니다.
그 이유는 고용노동부에서 다양한 취업활동 지원사업을 하다 보니까 이쪽 취성패사업에서는 일단 첫 번째로 많이 줄었고 두 번째 인천시 같은 경우는 구직활동 지원사업이라든지 뭐 취업성공수당을 지원을 해 주다 보니까 고용노동부에서 할 수 있는 걸로 대체가 되다 보니까 인천시에서는 실적이 준 거죠.
잘 알았어요.
그건 뭐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서 좀 다른 건데 여하튼 금년도 사업기간이 다음 달 12월까지 아닙니까.
사업비가 8억 3,800이 책정이 됐는데 지금 이 집행률은 얼마 정도 될 것 같아요?
지금 두 개 합쳐 가지고 한 8,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나머지 금액은 불용이 됩니까, 아니면 내년 사업으로 또 넘어갑니까?
그러니까 일단 시에다 반납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 2018년도에는 이게 어떻게 보면 지원을 못 해 준 것보다도 고용노동부에서 인천시 것을 벤치마킹해서 지원하다 보니까 인천시 돈이 세이브가 된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돈을 내년도에는 일석오조사업이라는 걸로 연계를 해서 확대 지원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았습니다.
수고하셨고 시간 됐으니까 또 다음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창일 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의 37쪽 뷰티산업 지원 관련해서 어울이 추진하는 사업 중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상에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보나 판로개척을 잘 대처하고 계시는 걸로 자료에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38쪽에 보면 해외시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있는데 지금 10월달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나 미국의 오렌지카운티 또 러시아의 모스크바 여기를 다 다녀오셨죠?
우리 부서에서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장래희망은 어떤 건가요?
사실 중국시장이 가장 큰 시장인데 사드파문으로 금년에 성과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는 중국시장이 좀 괜찮아지리라는 그런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사드파문으로 인해서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다가 또 최근에 해빙모드로 이렇게 바뀌면서 희망적인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이것을 계기로 해서 해외시장이 다양한 상품으로 다변화 정책으로 가야 된다 이런 교훈도 얻었잖아요, 우리가.
그래서 이왕이면 인구가 많은 나라 뭐 3억이나 8억 이렇게 한 나라도 일본이나 인도도 시장이 넓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해외시장 확대에 보면 그 나라가 빠져있어서 무슨 이유가 있나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요.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최근에 관계가 더 좋아지거나 시장이 성장하는 그런 지역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이기 때문에 그쪽이 첫 번째 타깃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곳이 만약에 된다면 인도나 일본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이 쌓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타깃 목표가 우선 태국이다, 그리고 추후에 지속적으로 하신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네,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쪽입니다.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우리가 1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어요. 그러면 기업경영상 10억이면 지금 흑자인가요, 적자인가요?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는.
이게 18개 회사가 합해서 지금 매출액이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적자냐 흑자냐는 지금 정확하게는 파악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네, 그렇게 하고요.
매출실적을 세분화시켜 보면 휴띠끄가 25%고 특판이 47.6%이고 해외수출이 27%예요. 그런 것을 봤을 때는 특판이 차지하는 비율이 47.69%이기 때문에 수출보다는 특판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특판은 어떤 관계로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특판은 주로 기관이나 이런 곳에서 기간을 정해 가지고 실제로 나가서 소매행위를 하는 그런 내용이죠.
그러니까 특별한 기관을 선정해서 특별한 금액으로 판매를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우리가 가격을 기존의 수출가격에 비해서 몇 %나 더 싸게 팔고 있는 건가요?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요.
(관계관을 향해)
“그것 아는 분이 있나?”
기업지원본부장 조영하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가 특판을 하는 것은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각 기관에 선물용으로 이렇게 해서 또 직원들이 이렇게 판매를 해 주시는 게 저희가 특판 실적으로 들어가 있고요.
해외에 수출하는 그런 가격하고 국내에서 특판활동하는 가격하고는 회사마다 또 거리마다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일률적으로…….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왕 나오신 김에 조금 더 하시자고요.
(웃음소리)
뭐냐 하면 화장품의 품질도 경쟁력이 되고 가격도 경쟁력이고 여러 가지 경쟁력 요인 중에 하나가 나라마다 특색의 색상이나 디자인을 좋아하는 나라가 있고 싫어하는 나라가 있는데 그것이 세분화되어 있는지 아니면 디자인이나 색상이 다 무조건 어느 나라를 가든지 똑같은 걸로 나가는 건지 그것 좀 알려주세요.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중국 쪽을 이렇게 겨냥했을 때는 디자인 이런 걸 중국에서 좋아하는 그런…….
색상과 디자인.
붉은 색깔이라든지 황금색깔이라든지 그런 것을 이렇게 디자인 할 때 고려를 하고요. 동남아 쪽은 좀 시원한 느낌을 주는 그런 푸른 빛 이런 것을 사전에 제품을 만들어서 판로를 검토할 때 그런 것을 검토해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왜 말씀을 드리냐면 삼성, 아니 이름을 대면 안 되겠다.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250개국 나라에 아주 유능한 인재들을 1년간 가서 놀아라. 그 대신 그 지역의 지금 말씀하신 그런 특성, 디자인이라든가 색상이라든가 기후라든가 온도라든가 이런 걸 1년 내내 보고를 해 가지고 그 나라가 제일 좋아하는 디자인과 상품으로 판매를 했을 때 매출 신장이 제일 높았다 그런 것을 마케팅 교육할 때 들은 기억이 있어서 그래서 여쭤본 거니까, 잘하고 계시네요.
네, 위원님 말씀이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잘하고 계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그 다음에는 49쪽에 보면 N방송 관련해서 좀 여쭤보겠는데요. 다행히도 그나마 N방송이 있고 우리 인천 300만 대도시로 성장하면서 방송국이 없기 때문에 이게 참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50만 도시에도 방송국이 있어서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또 알권리를 주민들에게 충족을 시키는 데 저희 인천의 경우는 이러한 부분이 미진하기 때문에 주민도 또 정치인도 지역 홍보하는 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혹시 OBS방송 관련해서 알고 계시나요, OBS?
신문에 나오는 정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정도죠, 뭐.
더 전문성이 있고 깊은 내용은 그분들이 자회사의 비밀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안 해 주시겠는데 당초에 인천시가 OBS를 이전하고자 하는 장소로 오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분들이 요구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을 못 하기 때문에 못 오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요?
계양구 기존 건물에 대해서 아마 인천시가 제안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OBS가 요구하는 것들이 너무 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것이 타결이 안 되고 있다 이 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 혹시 송도에 보건소와 같이 있는 방송국이 하나 있거든요. 그것 아시는 분 계시나요? 몰라요?
보건소와 같이 있는 방송국이라면…….
(「시청자비디오」하는 이 있음)
아, 시청자비디오.
그전에 이 내용을 아시는 분이 안 계시면 질의를 하는 의미가 없는데, 알았어요. 뭐 모르시는 걸 자꾸,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25초 남았네요.
위원장님 25초 남았는데 그냥 빨리 하겠습니다.
네, 빨리 하세요.
산업경제위원회 요구자료 51쪽에 보면 출연기관에 대한 재무구조, 결산잉여금, 배당현황에 보면 지금 결손금액이 많이 났어요. 그 이유를 좀 설명해 주세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원장님이 다 모르시니까 해당…….
경영혁신본부장 김교철입니다.
39억 9,600만원 결산액 감액이 난 부분, 결손난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 부분은 2013년도에 저희가 개발하려고 가지고 있던 스트리트몰, 지금 트리플스트리트…….
네, 트리플스트리트몰.
땅을 경제청에다 다시 넘기면서 현금화하고 앞으로 받을 것들을 다 정리를 했는데 그쪽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몇 년간에 걸쳐서 저희가 가지고 있으면서 들어갔던 경비를 인정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경제청으로부터 합의하는 과정에서.
그래서 인정받지 못한 금액이 그 결손액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처음에 총 금액이 얼마였었어요, 전체적으로?
이건 최종적으로 경제청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금액으로 39억 9,600만원이 결손이 난 거고 그 전에 전체적인 금액.
(관계관을 향해)
“전체적인 건 2,209억 자료 있었잖아.”
(「2,569억」하는 이 있음)
그것은 다시 정리…….
모르시면 그건 자료로 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2,500억 정도 전후로 될 겁니다.
2,500억.
최종 정확하게 좀 해서 이따가…….
네, 그건 자료로 주시고요.
여기 스트리트몰에 관련해서 한참 얘기를 해야 되는데 일단 시간이 돼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14쪽에 산업기술센터 관련해 가지고 바이오산업에 대해서 가장 핵심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93개 중견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있는 중견기업이 어디서 지금 회사가 운영되고 있는 거죠?
인천에 있는 겁니까, 아니면 국내에 있는 겁니까?
중견기업 93개사를 유치하겠다는 목표수치이고요.
목표수치인데요. 현재 대상이 인천에 있는 기업들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전국에 있는 기업들을 이쪽으로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조성을 통해서 하겠다는 것인지.
그러니까 인천 포함해서 전국에서 유치하겠다는 그런 취지입니다.
중견기업을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9쪽에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시 도움을 주기 바란다는 전년도의 방안에 대해서 앞으로 단계별로 해서 지원해 준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실제로 하고 있고요.
최근에 유턴기업 관련해서는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저희들이 수치상으로 지금 관리하는 것은 없습니다.
정확한 수치보다는 지금 현재 성향 아니면 정도, 우리 인천에 다시 돌아오는 기업들이 파악된 바가 없나요, 비슷하게 어바웃(About)으로라도?
예를 들면 중국 같은 경우나 여러 가지 사드나 인건비 상승에 의해서 다시 국내로 기업들이 유턴하는 경향이 좀 있는데 우리 인천시 관내에는 어떤 성향인지 알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 이 문제는 이따가 시간이 있으니까 답변을 정리해서 좀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1쪽에요.
어제 제가 항공과장님하고 항공정비산업단지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논의를 하면서 우리 시의회에서 촉구결의안을 발의하려고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공기산업이 가지고 있는 시장규모도 거의 2조 3,000억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고 국내의 비행기를 정비하기 위해서 외국으로 빠져나간다는 국부유출에 일조가 된다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가 8대 전략산업 얘기하고 항공정비산업 얘기하지만 실제적으로 항공정비산업단지가 인천에 없으면 이 산업을 극대화시키는 데 한계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최근에 인하대하고 공항공사, 우리 시하고 관련해서 항공융합 관련산업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일단 주관부서는 인하대에서 추진을 하는데요. 일단 추진은 되고 있는데 전문으로는 공항공사의 출자가 조금 지연되지 않나 이렇게 지금 우려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지금 100억도 아직 출자 안 했나요?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200억 출자하기로 하고 100억 먼저 한 것 아닙니까?
일정만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료도 아니, 우리가 항공정비산업을 하고 8대 전략산업을 하면서 이것에 대해서는 정확한 상황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데요, 지금.
다시 이따 질문드릴게요.
그 다음에 31쪽에 로봇산업지원센터나 로봇연구소에 아니면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서 교육프로그램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원센터가 있는데 일반인들이나 학생들이 홍보관이나 견학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시설이나 이런 게 있습니까? 특기할 사항이, 현재?
아직 안 되어 있죠?
향후에는 가능하죠?
그러니까 로봇산업 볼거리가 있어야 되니까요, 관련돼서.
그래서 거기가 테마파크로 당초에 계획이 잡혀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변경용역을 하기로 지금 되어 있으니까요. 물론 그 내에도 그런 시설들은 유치가 되겠지만 과거보다는 조금 축소해서 그렇게…….
저는 테마파크 말고 그 이전에 홍보관이나 로봇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이 계속 견학을 오거나 그럴 수 있을 때 이러한 관련사업이나 분야를 홍보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네, 그래서 그것은 용역이라든지 관련되는 내용들이 진행되면서 그때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인천디자인센터 운영에 대해서는 상당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계시는데 제가 욕심이 있다면 스튜디오 이용 수를 좀 더 높였으면 좋겠어요.
66쪽에 디자인지원센터가 운영이 잘되고 있잖아요.
여러 가지 성과도 거두고 있고 그러니까 욕심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스튜디오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업이라든가 프로그램이라든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사실 디자인센터가 금년도에 과거보다 인프라라든가 또는 공간이라든가 지금 말씀하신 이런 스튜디오 공간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디자인 선포식도 하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다시 잘 검토해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최근에 우리가 대상 탄 것 있잖아요. 디자인 관련해 가지고 대상 탔잖아요.
그러니까 인천시가 디자인 관련해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보이고 있는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것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게끔 확대해 달라는 거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는.
그 다음에 요구자료를 통해서 질문드릴게요.
요구자료서 아시죠?
요구자료서 7쪽을 보면 꽤 많은 금액을 왜 인천시 에너지정책과에서 수의계약을 했어요? 이런 과정이 있습니까?
에너지분야는 사실 관련 기업이나 또는 수요가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업체가 정해지는 경향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정해서 가는 그런 일종의 컨소시엄 비슷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에 8쪽에 용역사업을 보면 인천기업이 참여는 많이 했는데 인천기업이 참여한 것은 다 5,000만원 이하만 참여했어요, 거의. 금액이 많은 것은 다 서울, 경기이고. 이것은 뭐 입찰을 봤기 때문에 또 다른 얘기가 평가하기 어렵지만.
일단은 경쟁력 차이라고도 보여집니다.
그렇죠. 그런데 경쟁력이 계속 수년 동안 생기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 아니에요?
물론 뭐 하루아침에 될 수는 없겠죠.
아니, 그런데 우리가 송도 TP가 지금 하루아침에 된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인천에 있는 기업들을 계속 키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는데 매일같이 5,000만원짜리 이하만 하고 고급기술이나 이런 부분들은 다 서울, 경기에 뺏기는 게 원장님 말씀대로 경쟁력이 없어서 그러지만 계속 경쟁력이 없어야 되냐 이거죠.
경쟁력을 우리가 키워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도 염두에 두고 아마 업무는 진행을 하는데 사실 일부러 이것을 이쪽으로 저쪽으로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저희들이 충분히…….
그러니까 방안을 좀 찾아달라는 말씀이고요. 인천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수록 인천기업이 노하우가 더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9쪽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종합시설 관리용역이 3차년도 변경 계약 그래 가지고 어떻게 5개월만 계약을 했죠, 관리용역을?
계약이 마감이 돼서 추가적인 계약을 추진하는 과정 중에 시일이 지연됨으로 인해 가지고 기존 업체하고 연장계약을 한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3차년도라는 게 뭐예요? 몇 번 계약을 한 거예요?
그 업체랑 세 번째 계약을 얘기하는 거죠.
보통 계약기간은 1년이잖아요.
그런데 5개월을 계약하고 다시 또 한 달을 연장 계약을 했죠?
그 다음에 6개월 있다가 다시 다른 회사가 선정이 됐어요.
그런데 또 더 비싸게 됐어요.
금액은 금액 나름대로 별도의 검토과정을 거쳐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부분은 일단 계약기간이 1년 계약에 따른 총사업비나 용역비가 할인이 될 수 있잖아요, 우리가 물건을 많이 사면 싸게 해 주듯이.
기간이 길면 이익이 담보되니까 총액은 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5개월, 1개월, 6개월 했는데 아이서비스는 보니까 월 400만원이 또 비싸게 됐어요. 그러면 1년 안에 4,000만원 이상이 더 늘어났다는 것 아닙니까?
5개월, 1개월 한 것은 기존가격으로 한 걸로 기억하고 그 다음에 계약을 한 것은 정상적으로 공모를 통해서 다시 계약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말씀은, 상황은 이해가 되는데 제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계약은 12개월입니다, 원장님.
그 다음에 11쪽에 로봇산업시설 중에서 로봇랜드하고 산업진흥센터하고는 규모가 약간 다르지요, 구조가?
로봇산업진흥센터 있지요.
로봇산업진흥센터랑 로봇연구소하고 건물이 따로따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모든 용역은 한꺼번에 같이 줬나요? 그래서 효과가 있었나요, 한꺼번에 주니까 양이 늘어나서?
이번에 첫 번째 준 거니까 비교할 수 있는 자료는 지금 없는데요.
없는 상태고요.
네, 알겠습니다.
두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179쪽에 저희들이 사실 투자유치산업국 하다 보면, 우리 테크노파크 운영비인가요, 원래? 운영비를 삭감하면서 지금 115억 정도의 부채가 있는 거지요?
올해는 얼마 예산이 서있나요, 인천시에?
그게 지금 이것도 스트리트몰 관련 부채를 안고 있는 건데요. 내년까지 전액 갚는 걸로 이렇게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끝으로 194쪽에 우수기업이 선정됐나요? 10월달에 보니까.
유망, 비전, 중견성장사다리기업에 우수기업은 선정이 됐습니다.
다 됐나요, 3개 분야에서?
네, 그래서 이달 중에 수여식을 가질 겁니다.
그러면 명단은 그때서야 저희들이 파악할 수 있겠네요, 선정사.
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일 위원님.
골프장비 관련해서 김진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이것은 관련 다른 누구…….
산업기술본부장 최재구입니다.
업무보고는 61쪽이고요. 우리 산업경제 요구자료는 12쪽에 두 개 같이 봐주셔야 될 것 같아요.
구매, 요구자료에 보면 골프볼에 대한 COR 내구성 테스트 장비 구매가 9,000만원 정도 되는데요.
처음에 입찰을 안 보고 수의계약을 하게 된 조건이 있지요?
그것 좀 설명해 보세요.
골프장비 테스트장비는 이게 지금 국내에는 산업규모가 없어 가지고 미국이나 영국에 극히 일부 회사만 이걸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니까 주식회사제임스.
무역회사지요, 여기는.
네, 그런데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게 국비사업이거든요. 국비사업을 할 때 이런 특수장비에 관련…….
국비사업? 맞아요.
네, 그래서 국가 할 때 이 프로젝트를 딸 때…….
시비하고 자체 전부 매칭…….
이 프로젝트를 딸 때 이 회사가 이런 게 필요하다는 것을 그림을 먼저 그리고 저희들이 인발브(Involve)를 해서 국비 사업을 산업부에서 받았던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장비를 수입하고 테스트하고 전문성을 가진 회사가 이 회사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국내에는 없으니까.
해외에도 마찬가지 직접.
해외에도 이 회사뿐이 없으니까 살 수뿐이 없고.
그렇다고 하면 향후 계획에 보면 KOLAS인가 공인인증기관은 이것은 전자서명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다른 게 있나요? 공식적으로 하는 것.
이것 KOLAS라는 것은 한국실험실에 대해서 표준화가 되면 인증해 주는 KOLAS…….
네, 래버러토리(Laboratory)라고 해 가지고 실험실 인증 그런 회사 협회처럼 공공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인프라를 다 갖추었을 때 우리 IBITP가 공적기관으로서 충분히 인력을 갖추고 할 수 있다 인증이 되면 저희들이 KOLAS 인증을 먼저 받아야 돼요. 여기에서 테스트하는 것은 신뢰할 만하다 그걸 먼저 받고…….
그러면 이게 아주 세계적인 공인이에요, 아니면 사설인증을 받는 거예요?
전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전체에서도 대표하는, 이것부터 받아야 됩니다.
아, 사설인증은 아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것 중요한 거지요.
그러고 계측 시험 구축 및 시험ㆍ평가 및 소재 분석 지원에 보면 시험분석 결과보고서가 150건 이상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건 어떤 거예요?
실험의뢰가 다 옵니다. 골프공일 수도 있고 헤드일 수도 있고 샤프트일 수도 있고 저희들한테 하면 저희들이 보고서를 작성해서 줌으로써 의뢰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런 거예요?
그러면 아까 말씀하시기에는 국내외 이런 인증한 기관이 없다 또 자체회사에서 자기네들이 시험결과치를 가지고 자기네 품질을 상품화시키면서 소개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네, 미국 유명메이커는 그 자체적으로 테스트장비를 본인이 가지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국내 OEM 나가는 소위 중소기업 회사는 내가 얼마라고 그래도 상대방이 믿어주지를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렇지만 볼빅같은 경우에는 국내에서 제작했지만 외국에서 인증을 많이 하고 KLPGA나 LPGA 또 PGA까지도 진출하고 있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이런 장비를 가지고 공인인증 실험해서 받으면 세계적으로 상품을 판매할 때 우리나라 볼빅 같은 경우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볼빅이 새로운 볼을 개발할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표면처리 같은 것은 소재가 조금씩 달라잖아요, 과거에는 스틸 부분 들어갔을 때도 있고 요즘에는 소프트하게 무광도 들어가고.
표면에 무엇을 바르냐에 따라서 탄성계수가 다 달라져요, 이게. 탄성도 바닥에 떨어트리는 탄성이 있고 실제적으로 고속으로 쐈을 때 탄성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그런 장비를 가질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고속으로 30m를 쐈을 때 이게 공기저항을 하면서 회전계수 같은 걸 측정해 주면 자기네들이 훨씬 도움이, 해외에 보내서 테스트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그리고 중소형 유사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벤처가 있다든가, 사실 볼빅도 처음부터 골프공 만드는 회사는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런 게 있을 때 초창기부터 우리가 우리 장비를 이용해서 코치가 가능하지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한국에 최경주 선수로부터 시작해서 박세리 선수로 시작해서 LPGA 같은 경우는, 거의 세계의 각종 선수권대회에서는 상위에 전부 선수들이 랭크되어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나라가. 우리나라의 품질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손기술이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잘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만든 제품이 세계 구석구석에 판매될 수 있도록 테크노파크가 일익을 담당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진행해 주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193쪽에 보면 중소기업 컨설팅지원 추진실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우수기업 유망, 중견기업, 중소기업 이렇게 다 되어 있어요. 45개사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30개사 중에서 비전이 있는 회사가 10개사고 중견성장이 5개사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비전기업의 규모를 보니까 10개사인데 80억을 초과해서 한 4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고 종업원이 20인 이상인데 대체적으로 한 개사만 하나 얘기해 보세요, 열 개사에서 한 개사만 선정하게 된 그런 우수기업 선정에 관련해서.
이것은 중소기업, 유망기업이 있고 비전기업이 있는데 중소기업은 한 30개사가 돼요. 매출액이 20억에서 80억 정도의 매출을 일으키고 종업원은 10인 이상인데 그걸 또 업력의 경력은 2년 이상인 업체 또 신용등급은 BB0 이상의 업체를 우수기업 선정사업으로 했는데 유망중소기업 중에서 한 개 기업이나 비전기업 한 개 해서 이러이러한 기업의 미래성장가치가 있기 때문에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는 그런 예가 있으면 하나 설명해 보라는 말씀이지요.
아, 기준까지요, 업체의 그 내용까지?
이것 선정할 때 그런 데이터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것 인천기업의 어느 기업인지는 이름까지는 대셔도 되고 어떤 기준으로 돼서 이렇게 선정을 해서…….
원장님 상세 데이터까지는 말씀하시는 게 아니고 어떤 기업이 어떤 면에서 선정이 됐나 그 부분만 가볍게 말씀해 주시면 되겠다는 거지요.
유망중소기업은 여기 바이오에프디엔씨라는 피앤케이하이테크라는 회사 이렇게 해서 목표는 30개였는데 32개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비전기업은 10개사를 목표로 했는데 7개사가 됐고요. 중견성장사다리기업은 11개사가 됐습니다, 5개사를 목표로 했는데.
그러면 실제 여기 현재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 하면 행정감사보고서에 나와 있는 회사가 다르네요, 내용이?
이것은 지금 이렇게 목표를 잡아서…….
목표인데…….
접수된 상황 같고 선정일 때는 그분들이 정해지겠지요, 45개사로.
그런 내용이에요?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유망은 32개로 정해졌고요.
비전은 7개가 됐고요. 중견성장은 11개사가 됐습니다.
다섯 개에서 열한 개로?
원장님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것 아니지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 약간 틀린 것 같은데요.
심사한 거랑 최종 선정된 거랑 다르잖아요.
심사를 해서 그렇게 선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총 45개사가 넘어요?
45개사가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넘죠. 32개에다가 7개하면 39개, 50개.
50개사.
그러면 지원하고 차질 있고 이런 일은 없어요, 50개사로 더 업체가 많이 선정이 됐으면?
45개사에 대한 유망회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50개사가 선정이 됐잖아요. 다섯 개를 더하셨다는 얘기 아니에요.
선정한 회사 중에서 한 개 회사만 설명 부탁을 드렸는데 다음에 하는 걸로 하세요, 그러면.
우수기업을 찾아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창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제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한 게 좀 늦어져서요. MOU 체결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MOU 체결을 할 때 이게 원장님 어떻게 선정해 가지고 체결하는 거지요? 들어오는 대로 다 하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여기에서도 거르는 작업을 할 것 아니에요.
각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그런 분야를 중심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MOU 체결해서 사업비가 진행된 것은 그러면 실시계약까지 체결이 됐다고 봐야 되는 거예요?
여기 지금 자료가 몇 페이지지요?
183페이지 말씀드리는 겁니다.
MOU 체결 이후의 후속조치 사항에 대해서 쭉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TP하고 관련이 있는 것도 있고 제가 봐서는 관련이 없는 것도 있는 걸로 보여요.
TP하고 관련이 없는 내용은 없을 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요?
2018년도 강화군하고 체결한 거라든가 이게 뭐예요? 강화군하고 체결한 것은 TP하고 어떤 내용이 있는 거예요?
강화군 몇 년 몇 월이지요?
2017년 1월 20일이요.
’17년도 1월 20일. 아, 저희들이 인천의 탐하고 비슷한 그러한 VR, AR 관련시설을 강화군에 짓는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산관계라든지 또는 들어가는 규모라든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의논을 위해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지원 금액이 얼마나 되는 거예요, 이게?
이것이 프로젝트 금액이 한 7억 정도 됩니다.
(「6억 1,800」하는 이 있음)
6억 1,800 됩니다.
이게 우리 TP에서 다 대는 건 아닐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저희가 다 투자한 금액입니다」하는 이 있음)
강화군에서 발주를 하고 우리는 수주를 받아서 시설을 해 줬습니다.
그렇게 집행을 했다?
네, 그래서 11월 초에 개관을 했습니다.
발주는 강화가 했고 우리 TP에서 이것을 받아서 사업을 진행했다는 말이잖아요.
그렇습니다.
(김정헌 위원장, 정창일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잘 알겠습니다.
제가 아까 전에 마지막으로 자료 요청했던 자체재원 확보해서, 930억이 자체재원 확보했다고 나와 있어요.
209페이지입니다.
자체수입 조달해 가지고 주요 수입이 사업수입이고 나머지는 임대수입하고 기타수입이 잡혀요. 사업수입이라면 어떤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우리가 인천시나 산업부나 중기청하고의 관계를 통해서 R&D 수주나 이런 쪽의 프로젝트들 금액에 수주액을 전액 다 기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산이라는 거예요, 아니면 이게 사업해 가지고 수익을 봤다는 거예요? 예산인 거죠?
실제로 이렇게 수입이 되지요, 예산도 잡아서…….
이 자료 언제 나올 수 있어요?
아니요, 지금 제가 자료 요구했던 것. 아직 안 됐어요?
(관계관을 향해)
“DTL 자료 아직 안 됐나?”
해마다 그러면 이 재원이 대략 이 정도가 다 잡히는 거예요, 930억 정도? ’15년도에는 어떻게 잡혔어요, 자체수입이?
이 정도 잡힌다고 봐야지요,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러니까요. 편차는 당연히 있겠지요.
금년도에 조금 많이 늘었다고 말씀드렸고 작년은 작년 나름대로 재작년은 재작년 나름대로 금액들이 있습니다.
기타수입도 적립금, 장비활용, 수수료가 94억이나 돼요. 상당히 많은 금액인데 어쨌든 이것은 자료를 봐야, 차후에 오늘 행감이 아니라도 자료를 갖고 오셔 가지고 저한테 상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그 다음에 용역사업은 아직 안 왔어요, 3,000만원 이하?
(「건수가 300여 건 돼 가지고 정리하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3,000만원 미만 얼마 이상으로 해 주시면 좀 빨라질 것 같은데.
제가 왜 그렇게 자료요구를 했냐면 이게 나누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같은 기간 차이를 두고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좀 보자고 한 거니까 그것도 오늘 행감에 준비가 안 되더라도 갖고 오셔 가지고 저한테 담당하시는 분이 와서 상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유제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박병만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병만 위원입니다.
원장님 문화콘텐츠 지금 창영초등학교 앞에 탐 문화체험관을 만들었잖아요.
그게 3년 사업인데 금년 사업에도 12억이 들어갔고요. 그렇지요?
총 32억인데 그러면 전년도 ’16년도에 얼마 들어간 거지요?
12억, 32억…….
(「12억 정도」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게 사업기간이 내년도 12월까지인데 나머지 금액 가지고 이 사업을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작년도 12월달에 오픈을 해서 12월, 1월은 그냥 무료로다가 방문객을 받았잖아요.
2월달부터 입장료를 받았는데 입장료를 1인당 얼마를 받지요, 대인 얼마고 소인 얼마?
대인 2만원. 소인 얼마예요?
아, 대인하고 똑같이요.
(「50% 할인」하는 이 있음)
소인은 50% 할인…….
50% 할인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역할인이 있고 또 어린이는 50%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10월달까지 6,500명 정도가 이용을 했는데 2개월 빼고 나서 대충 입장료 수익이 얼마나 돼요?
아니, 지금까지 10월달까지 한 게.
네.
(「대략 6,000만원」하는 이 있음)
한 6,000만원 정도 돼 있습니다.
6,000만원의 입장료를 받은 것 아니에요.
이 부분은 어떻게 사용해요?
(관계관을 향해)
“사용계획 어떻게 되어 있지?”
제가 아까 원했던 것은 운영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나 이게 수입 면이고 해서 그런 것을 원했던 건데 지금 자료 보면 그런 건 나오지를 않았어요.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별도로 해 주세요. 별도로 해 주시고, 나중에 해 주세요.
어쨌든 콘텐츠 탐 체험관은 내년으로써 지원사업이 끝나는 거지요?
이제 동구에서 운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것 외에는 동구에서 운영하고 내년까지는 어쨌든 국ㆍ시비 매칭사업이니까 지원받은 금액으로 운영하고.
또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지난번에 말씀을 들었는데.
강화도 사업도 이런 유사한 사업으로 볼 수 있고요.
강화도.
네, 중구에서도 지금 기획하고 있는 것이 한 건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IBITP에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대부분의 사업이 위탁이라든가 대행 또는 지원하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우리 IBITP에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개발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 그런 경우 몇 %나 돼요?
이런 지금 말씀하신 사업도 사실 우리들이 같이 개발해서 한 사업으로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요.
제가 질의하는 뜻은 이게 자체예산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국비나 시비를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수익을 내기 위한 사업이 아니고 거의 다 위탁 또는 대행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 자체에 큰 이익을 창출하려고 하는 그런 의욕이나 그런 게 없지 않냐 이런 차원이죠.
이익 창출을 목적으로 시작하지는 않으니까요. 그건 시각이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 하여튼 그런 부분 나중에 자세하게 질의하기로 하고요.
아까 우리 원장님이 얘기한, 우리 몇 분 동료 위원들이 같은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공사나 용역사업 등 이런 사업들에 우리 지역업체들의 참여율이 물론 보면 전년 대비 조금 증가했다고 보고됐는데 사업의 특수성에 따라서 지역업체를 이렇게 계약을 못 하는 경우도 많지요?
업체도 다양하니까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또 지역의 특성도 있을 테니까.
아니, 지역의 특성보다도 그 사업 자체의 특수성.
그러니까 기능이라든가 여러 가지…….
요구되는 조건 그런 것들이…….
그런 조건에 우리 인천지역업체가 맞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그렇게 해 주고 싶어도 못 한다 이런 룰이 있는 거지요?
사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어떤 새로운 사업이 아니면 거의 반복되는 사업 같으면 일정 부분 기술이나 기능 면에서 거의 대동소이하지 않겠나 그런 차원에서 본다고 치면 특별한 제한이 없으면 가능한 한 지역업체를 많이 참여시키는 게 좋지 않은가 그런 맥락에서 아까 드린 거거든요.
그런 건 가능하지 않겠어요?
그렇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웃음 소리)
그렇게 해서 어쨌든 우리 인천지역업체들이 더 이렇게 잘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박병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제홍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자료가 와 가지고 자료 보고 좀 질의드릴게요, 원장님.
자체재원 확보 세부실적을 봤어요. 그런데 기타수입에서 적립금은 뭘 얘기하는 거예요, 84억 있는 것?
제가 요구자료 했던 것 중에서 2016년도 자체재원 확보 세부실적에 대해서 맨 아래쪽에 경제통상이라고 해 놓고 적립금이라고 돼 있는 거요.
경제통상진흥원하고 통합할 때 경제통상진흥원에서 가지고 있던 적립금 금액입니다.
이건 어떤 명분으로 갖고 있는 거예요? 사용목적이 있을 것 아니에요, 84억이.
물론 이 금액을 제한을 둬서 사용하지는 않고요. 일반자금으로 쓸 수가 있는데 자금의 원천은 경제통상이었다 이런 취지입니다.
아니, 이게 넘어올 때 잉여에서 넘어온 건데 쓰지 않고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 통장으로 갖고 있는 거예요? 돈으로 갖고 있을 것 아니에요.
경제통상진흥원의 통장으로 갖고 있는 거죠.
통 포함은 돼 있지만 회계적으로는 아직 그러면 나눠져 있는 건가요?
지금은 통합이 돼 있습니다. 원천이 경제통상이다 이런 얘기죠.
아니, 그러니까 이 돈의 사용목적이 어디다 쓰는 거냐고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일반자금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자금입니다.
일반자금으로 쓸 수 있는 거라고요?
이게 그러면 언제부터 넘어온 거예요?
통합 시에 넘어온 겁니다.
통합 시에 넘어와서 작년에도 있었고 올해에도 있었다는 얘기예요?
전 잘 이해가 안 돼요, 예산이라는 게 쓰고 정리되고 하는 건데 이게 그대로 남아있다는 게.
그러니까 남아있는 돈이죠, 경제통상진흥원에 남아있던 돈.
아니, TP로 통합이 됐으면 이 자금이 경제통상진흥원 돈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는 게 맞냐는 거죠.
그만큼 플러스가 된 금액이니까요. 여기 자금에 기타수입으로 잡은 거죠.
기타수입으로 잡혀 있는데 활용은 안 하고 있다, 이게 누적된 거예요?
이게 그러면 TP로 운영하면서 기타수입에서 대관수입이라든가 이자수입이라든가 장비활용수입이라든가 이런 게 당해연도의 것들을 표시해 놓은 것 아니에요?
당해연도에 다 소진되지는 않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예산이라는 게 자체수입 조달이 된 거잖아요, 2016년도에. 2016년도 자체 재원조달된 게 여기 보면 기타수입에 사업간접비, 사업수수료 이렇게 쭉 나와 있잖아요, 원장님. 이 비용들이 당해연도에 모여지는 것들이잖아요.
그런데 왜 이것은 기금식으로 넘어 오냐는 거죠.
나와서 답변 좀 해 주세요.
경영혁신본부장 김교철입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적립금에 관한 부분은 저희가 3개 기관이 통합하면서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적립금으로 운영을 하던, 자금관리를 하던 돈이 잉여금이죠. 경제통상진흥원에서 남아있는 잉여금을 통합하면서 여기 통합기관으로 넘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적립금으로 관리를 하는데 그것이 저희는 관리운영비를 시 출연금으로 받잖아요. 올해 같은 경우도 출연금이 신청이 돼 있습니다만 시의 출연금처럼 같이 거기에 포함해서 자금을 쓸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올해도 이것이 포함돼서 원래 당초에 넘어왔던 돈을 이미 일부는 썼고 내년에도 자금이 다 소진이 됩니다. 2018년도에는 이 적립금이 다 소진이 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 출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을 이 적립금이 있기 때문에 적립금을 포함해서 운영비로 쓰기 때문에 출연금을 적게 받은…….
결국에 미리 받아놓은 거나 똑같네요, 정리하면서.
네, 유지비입니다.
결국에는 이게 없었으면 시에서 그만큼 더 받았을 것 아니에요.
출연금을 더 받았어야 되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나머지 사업간접비라든가 사업수수료 이것은 당해연도에 발생하는 수입들이고요?
그렇습니다.
당해연도에 들어올 예상 수입을 예산으로 잡았다가 옆에 보시는 것처럼 결산을 해 보니까 덜 들어온 것도 있고 더 들어온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임대관리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임대료수입 수수료, 임대수수료가 공실이니까 덜 들어왔겠지, 결산액을 보면.
관리비 수입이 이렇게 11억씩 차이가 나는 건 왜 그러는 거예요?
관리비 수입이라는 것은 예산을 잡아놓고서 어느 정도 들어갈 것이라는 예산을 잡았는데 오히려 절감된 것이죠. 관리비를 51억 6,000만원 정도는 들어갈 것이라고 보고 예산을 잡았었는데 실제로 결산을 해 보니까 훨씬 덜 들어간 거죠.
아니, 그런데 여기 임대관리라고 해서 당해연도에 임대수입이 31억이고 관리비수입이 51억이라고 예산을 해 놨다가 현재 임대료수입이 24억이고 관리비수입이 39억이잖아요. 편차를 보면 임대료는 6억이 줄어드는데 관리비수입은 11억이 줄었다는 말이죠.
이것만 딱 놓고 보면 임대료수입에 비해서 관리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공실이 많고 실제로 건물 자체를 보면 임대료수입보다 들어가는 돈이 더 많다는 겁니다, 격차를 보면.
관리비가 더 비싸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관리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는 얘기죠, 실제로. 저희가 공실률을 낮추고 임대료수입을 더 많이 올려야 되는…….
(경영혁신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여기에 임대료나 이런 것들은 예년 기준으로 봤을 때 이 정도 들어올 것이라고 보고 예산을 잡는 겁니다.
송도에 있는 건물들이 대부분 다 이래요? 관리비가 더 비싸요?
우리가 미추홀타워하고 갯벌타워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그 건물들이 사실 공실이, 지금 입주율이 70% 후반, 80%대, 74% 정도 입주율이 그렇게 되다 보니까 공실률이 좀 높으니까 아무래도 임대료수입보다 관리비가 더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임대료를 계속 내려주고 있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그렇지 않고요, 내려주고 있는 건 아니고.
관리비가 계속 올라간다는 얘기예요?
계속 이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저희가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입주율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공실률이 많이 준 상태고 그러다 보면 내년 같은 경우에는 이 갭이 더 작아질 수 있습니다.
평당 관리비가 얼마나 돼요?
(「1만 6,820원입니다. 팀장이 답변을 좀 하겠습니다, 유제홍 위원님」하는 이 있음)
동의를 얻고 하셔야지 그렇게 불쑥 하시면 됩니까.
유제홍 위원님 동의하시겠어요?
제가 계속 질의드릴게요.
현재 임대료는 평당 얼마씩 받고 있는 거예요?
담당부서장이…….
담당부서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나오세요.
산업단지지원단장 이춘섭입니다.
위원님 방금 임대료, 관리비 말씀을 하신 거죠?
네, 물론 건물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저희가 송도에 있는 미추홀타워를 중심으로 해서 관리하고 있는 건물들의 관리비는 1만 6,820원으로 동일하고요.
그런데 임대료는 건물하고 그 다음에 층 이것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다르겠죠.
그래서 미추홀타워 본관 같은 경우는 2만 2,000원, 3,000원, 4,000원 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고 갯벌타워는 2만 1,397원 그 다음에 시험생산동은 1만 5,000원에서 2만 1,000원 등으로 이렇게 임대료는 건물마다 좀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관리비수입이 임대료수입보다 더 큰 것은 본인들이 자가로 사용하는 부분 때문에 관리비 부분이 더 크겠네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릴게요
로봇랜드 공익시설 입주현황을 봤는데 여기도 그러면 임대료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들어오는 기업들에게 혜택을 주는 게 있나요, 원장님?
지금은 로봇관련 산업들만 입주가 되기 때문에 특별히 별도의 그런 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내지는 다른 지원을 해 준다든가 입주기업들한테 그런 정책들은 없는 거예요?
다만 우리가 비용을 좀 저렴하게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나중에 여기 입주한 임대계약서 있죠. 임대계약서 좀 자료로 주시고요.
네, 어쨌든 다 똑같이 계약을 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특별히 지원해 주는 게 없다는 얘기죠?
허허벌판에 이 사람들이 들어올 이유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일단 클러스터니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저렴하게 책정이 돼 있고 또 로봇랜드에 대한 어떤 기대심리도 있겠죠.
어쨌든 들어올 때 임대료 정도 비용을 저렴하게 해 준다 이 정도로 저희가 이해하면 될까요?
다른 지원은 없고?
다른 지원은 저희들이 또 만들어서 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죠.
계획은 하고 있는 거고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제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를 요구해서 스트리트몰에 관련해서요. 지금 내용을 보니까 유동부채가 549억 2,500만원하고 비유동부채가 155억 5,500만원 이렇게 합계해서 704억 8,000만원의 부채가 있는데 이것은 1년 이내에 갚아야 되는 부채 아닙니까, 이 부채는? 어떻게 되는 부채예요?
이것 설명을 별도로 좀 하겠습니다.
네, 설명해 보세요.
스트리트몰 2016년도 회계결산 현황을 보면 부채에 관련해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가 있어요, 700억이 넘는데.
재무회계팀장 조성민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704억에 대한 부채내용은 스트리트몰 관련된 그런 부채로 구성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사업을 하게 되면 사업선수금을 받습니다.
사업선수금.
사업선수금 그 다음에 스트리트몰 관련해서는 은행차입금이 일부 있거든요.
은행차입금.
그 다음에 건물임대보증금 그 다음에 퇴직금 이런 내용으로 부채가 구성돼 있습니다.
하여간 어떻든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1년 이내에 지불할 부채가 미불입금이라든가 미수금이라든가 이자라든가 배당금이라든가 이런 게 전체적으로 포함되는 것 아니겠어요.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일부 포함돼 있다?
그러면 스트리트몰로 인해서 1년 이내에 비유동이든 유동이든 채무를 갚아야 될 건 얼마나 되는 거예요?
지금 재무제표상 위원님 말씀하신 부채는 230억으로 잡혀있습니다.
네, 내년이면 이건 모두 다 해소가 될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 해소된다고요?
어떤 방법으로 해소가 가능한 거예요?
당초에 시에서 전체 비용 400억을 저희에게 주면서 처리를 했어야 되는 부채인데 이걸 한 번에 주지 못하니까 시 재정상 연도별로 이렇게 나눠서 주고 있고요, 내년이면 해소가 되는 걸로.
그러면 2017년도 결산잉여금의 결산금 현황은 대충 얼마나 되는 거예요, 올해 결산 아직 안 보셨겠지만?
반기 가결산이기는 하지만…….
반기 가결산 어떻게 됐어요?
가결산이기는 하지만 이 금액은 거의 현재 그냥 남아있고요. 내년 정도면 이게 다 해소가 될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해소가 된다?
그럼 분양사업에 대해서는 거의 다 완료된 거예요, 그 스트리트몰 건물의?
네, 완료됐다고…….
완료됐어요?
네, 내년이면 이제 재무제표상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년에 개선된다?
이것은 유제홍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자료인데…….
위원장님, 위원장님 것에 추가 질의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세요, 그러면.
스트리트몰 관련해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현재 경제청에서 1,400억에 넘겨준 거잖아요, 스트리트몰 전체를?
처음에 경제청이 넘겨 줄 때요.
그러니까 현재 기준으로 재무제표상은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데 그때 당시 넘겨진 금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400억에 대한 것은 토지에 대한 부분 남아있는 걸 못 받은 건가요?
전체 2,500억 정도 규모에서, 정확한 답변을 제가 드리기 어려운데요. 단지조성단장을 통해서 답변을 들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것 나중에 자료로 해 가지고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스트리트몰 때문에 아주 머리가 아파요.
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유제홍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해서 가져온 건데요.
인천로봇랜드 공익시설 입주현황에 보면 지금 네 개 기업이 케이로봇이나 아현산업, ㈜인테리오, 디자이너스킹덤 이렇게 네 개 업체인데 그 업체들이 지금 11월 4일, 11월경에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예정을 했는데 계약완료 여부는 아직 날짜가 안 돼서 계약을 안 한 건지 입주할 계획만 있고 실제 입주는 안 하는 건지 어떤 내용이에요, 이게 네 개가?
전체 계약체결 완료한 게 스물세 건인데 입주 완료한 건 열아홉 건이니까 네 건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ICT융합본부장 김태성입니다.
그것은 입주하기로 확정을 하고 아직 계약을 안 한 상태입니다.
구두로만 얘기하고 계약은…….
입주는 100% 확실시되는 상황입니다.
되는 상황인데.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가계약이라도 해야지, 들어오겠다고.
가계약은 안 하고 조만간 100% 입주계약을 맺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매매라든가 임대를 할 때는 들어오겠다고 하면, 의사통보를 하면 구두로만 하면 계약성립이 나중에 다른 데에다가 임대를 놓을 수 있는데 이분들이 선정을 해 가지고 공실이 없으면 못 놓을 경우도 있잖아요.
우리가 따로 그런 비슷한 징취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구두계약보다는 가계약이라도 해서 보고서를 써야지 예를 들어서 이 업체가 한두 군데라도 안 들어왔을 때 내년도 맞춰보면 또 안 맞을 것 아니에요.
가계약은 아니지만, 다른 용어지만 그런 조치를 해 놨습니다.
해 놨어요, 조치는?
네, 그렇습니다.
어련히 잘하셨겠어.
수고했어요.
들어가세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업무 전반에 거쳐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 있게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박윤배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소관 주요업무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2017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인천환경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시 41분 감사종료)
접기
○ 청가위원
박승희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장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 박윤배
경영혁신본부장 김교철
기업지원본부장 조영하
산업기술본부장 최재구
ICT융합본부장 김태성
윤리소통경영실장 김진평
전략정책연구실장 강승우
일자리지원단장 박충묵
디자인지원단장 김광희
창업지원단장 최성창
문화콘텐츠지원단장 이종훈
산업단지지원단장 이춘섭
재무회계팀장 조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