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회 제11차 산업경제위원회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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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O 행정사무감사 -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 인천스마트시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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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일 시 2017년 11월 17일 (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
(10시 2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 2조에 따라 2017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7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개선하는 등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그리고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와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인천광역시의회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김기형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17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김기형
사무총장 심균택
경영관리팀장 이연형
운영팀장 성귀석
대학지원팀장 임규택
건설관리본부장 조오상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시민의 복지증진과 행복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시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정헌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경제위원님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김기형입니다.
우리 재단에서는 재단의 목적사업과 현안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하여 우리 시 글로벌캠퍼스가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교육허브로 성장하여 국제적인 우수한 인재공급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 및 시정요구되는 사항은 재단업무의 최우선으로 정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균택 사무총장입니다,
이연형 경영관리팀장입니다.
성귀석 운영팀장입니다.
임규택 대학지원팀장입니다.
조오상 건설관리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재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부터 5쪽까지는 지난 10월달에 저희가 기구 및 정ㆍ현원, 예산규모, 위원회 현황과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 시설현황은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처리현황과 총괄목록은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재단 운영 쇄신방안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12월 인사조직 등 다섯 개 분야에 대하여 우선 첫째로 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 수영장을 개장하였고 캠퍼스 내 유휴시설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협의하여 창업캠퍼스를 유치하였으며 이 외에 학생 편의시설 등이 입점하였습니다.
또한 캠퍼스 내에 4개 대학 공동축제와 방학 중 청소년 캠프 운영 등으로 캠퍼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인사조직 분야에 대하여 임직원 임용 시 공개모집 절차를 시행하였고 면접시험 시 외부 시험위원을 강화하고 직원은 정부방침을 준용하여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셋째로는 예산회계 분야로써 대표이사 차량의 하향화와 각종 수입금 결산 등을 통해 투명한 회계관리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000만원 이상의 예산 집행 시 자체 계약심사제를 신설하였고 인천시 감사관실을 통한 계약심사제 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제도개선 분야로써 공영차량의 차량관리규칙을 비롯한 내부 시행규칙 다섯 건을 제정하였고 직원 제안제도 운영으로 효율적인 업무추진 방안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조직 활성화를 위해 직원 고충처리 활성화와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동체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청렴한 조직운영을 위해 워크숍 등을 통한 의견수렴 등으로 기관 신뢰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외국명문대학 추가 유치 적극 지원에 대한 사항입니다.
경제청의 해외대학 유치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수시 업무협의는 물론 경제청과 공동으로 대학 유치를 위한 해외출장을 수행하였습니다.
유치대상 해외명문대학의 관계자 방문 시 캠퍼스 투어는 물론 관련자료 및 문서의 번역 등 유치 관련 지원업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 9월에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 FIT가 개교하였고 10월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음대와 MOU를 체결하는 등 다수의 대학과 연구소의 캠퍼스 유치를 위한 업무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제청의 해외대학 유치업무를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직원채용에 대해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공정한 직원채용을 위해 기존의 공개모집 후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방식에서 필기시험을 추가하여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관련 예산을 책정하였습니다.
관내 대학교에서 여섯 분을 위촉하여 시험위원 인력풀을 구성하였으며 그동안 동수로 운영되었던 시험위원을 내부위원 한 명, 외부위원 두 명으로 운영하여 공정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정부지침에 따라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단 차기 이사회에서 그동안 검토 및 확정 안에 대한 채용관련 인사규정을 개정심의 의결토록 하여 제도적 정비도 완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학사행정시스템 활용방안 수립에 대한 지적사항입니다.
먼저 작년에 지적하신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학사행정시스템 재활용, 사용 및 지원방안에 대하여 경제청과 대학 측과 수시 협의를 통해 비용 대비 실효성 문제로 현 시스템을 클라우드 관련 시스템 구축 시 부분적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는 저희들이 도서관 데이터베이스라든가 ITC센터에 서비스 관련 시스템으로써 인터넷 고장신고라든가 주차장, 학생증 신청, 인터넷 신청이라든가 이력관리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하고 있어 부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학생 충원율 제고사항입니다.
우리 캠퍼스에 입주한 네 개의 외국대학의 학생 수가 총 정원 대비 충원율이 37.6%로 낮은 실정이나 실제 개교년수 등을 감안한 현 정원을 기준으로 할 때 44.1%의 충원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대학별 입시경쟁률은 높은 편이지만 본교에서 영어수업이 가능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에 따라 입학사정을 하고 있어 정원보다 현재까지는 충원율이 낮은 원인도 있다고 저희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 충원을 지원하기 위한 방송, 언론, 온라인 등 다양한 홍보와 외교관 초청행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국내외 총 6회의 입학설명회 등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지원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서울 등 주요도시와 외국어특목고 입학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캠퍼스와 외국대학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등 학생 충원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 가을 학기에 1,348명 대비해서 현재 1,730명이 재학하고 있어서 작년 대비 28.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쪽입니다.
캠퍼스 외국대학 운영지원사항이 되겠습니다.
입주대학의 조기정착을 위한 인프라 지원과 대학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입주대학이 직접 참여하여 현안사항들을 협의하는 분야별 실무협의회와 리더십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관과 학생식당 등의 만족도 증진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스포츠와 축제, 행사 등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학생과의 소통을 통하여 캠퍼스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교수 하우징 제공과 3개 대학에 대한 운영자금 융자 등을 통한 외국대학 운영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 유치 지원사항입니다.
앞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경제청과 입주대학,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공동 입학설명회, 홍보 활성화, 청소년 관련 행사 개최 등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우수학생들을 충원하고 해외 우수명문대학 추가 유치를 위해 명실상부한 글로벌캠퍼스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캠퍼스 시설의 유휴공간 활성화 추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글로벌캠퍼스에 걸맞은 환경 조성과 편의시설 조성,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퍼스 시설 운영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올 1월달에 캠퍼스 내 수영장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며 지하복합시설에는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지난 9월 유치하였으며 현재 부족한 교수 하우징 제공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도 체육관, 강당, 세미나실 등 캠퍼스 시설의 지역사회 개방을 통하여 사람이 모이는 활기찬 캠퍼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캠퍼스 시설 관리 및 운영입니다.
시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한 입주대학 운영지원에 만전을 기하고자 시설관리 및 청소ㆍ경비, 조경관리 용역은 물론 공개입찰을 통하여 관리업체를 선정ㆍ운영하고 있으며 시설물 안전관리 유지를 위한 건축물 안전점검 등 총 14회의 법정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도 공개경쟁을 통한 분야별 관리업체 선정과 입주대학에서 요구하는 시설 지원 및 학생들의 이용편의 제공을 위한 수요에 적극 대비하고 시설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캠퍼스 홍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캠퍼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입학생들의 인지도 조사결과 다수를 차지한 인터넷과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였고 특히 지난 9월에는 캠퍼스 홈페이지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 완료하였습니다.
연중 신문, 잡지 등 언론매체 행사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간지로 발행하는 IGC저널 등 인쇄매체와 해외교민 대상 홍보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외국대사 및 외교관 초청 홍보행사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캠퍼스 브랜드가치 제고 및 입주대학 학생모집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캠퍼스 IT교육환경 구축 및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대학운영 지원을 위한 IT인프라의 효율적 운영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문과 면학의 중심 역할을 하는 중앙도서관 운영에도 다양한 학술정보서비스 제공으로 첨단교육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IT 헬프데스크 운영으로 정보, 전산분야 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교육 환경 및 편리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쪽 IGC 입주대학 운영지원사항이 되겠습니다.
캠퍼스 내 개교한 외국대학의 활성화와 운영지원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먼저 외국대학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운영지원을 위해 구축된 실무협의회 등을 활성화하여 대학이 필요로 하는 현안에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필요 시 대학운영자금 지원을 통한 운영 안정화와 교수 하우징 확보를 통한 외국인교수의 정주여건을 지원하고 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학 공동 축체와 건강센터, 학생식당, 생활관 등 기반시설의 적극 운영을 연중 추진하고 학생 인턴십 및 취업 지원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 유치 지원입니다.
학생 충원에 대하여는 입주대학과 협의하여 국내외 입학설명회, 해외 박람회 참여 등을 진행하고 학생 인지도 조사를 통해 효과적인 홍보 분야를 선정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 대학 추가 유치와 관련하여 경제청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우수한 명문대학과 연구소가 캠퍼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캠퍼스 시설관리 및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설의 안정적 유지관리와 강의실, 체육관 등 학생 사용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건축, 소방, 전기 등 전체 분야의 법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캠퍼스 통합보안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며 수목 보식 등을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캠퍼스 내 부족한 시설인 잔디운동장, 테니스장, 족구장, 헬스장, 탁구장, 실내스쿼시, 어린이집 등 시설물 설치를 추진하여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시설물 관리체계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캠퍼스 홍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캠퍼스 브랜드가치 제고와 입주대학 신입생 모집지원을 위해 효과적인 홍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연중 중앙 및 지방지 등 언론 홍보와 영화관 광고, 다중이용 장소인 지하철역 벽면 광고도 진행하겠으며 IGC저널 등 매체 제작과 캠퍼스 내 홍보관 구축으로 상시 홍보를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해외 언론매체 등으로 교민대상 홍보와 포털사이트,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 외국 대사단 및 주요 기업체 초청 팸투어 등으로 인지도 제고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글로벌 IT교육환경 구축 및 운영사항이 되겠습니다.
캠퍼스 내 입주대학 정보행정 및 글로벌 학습행정 지원을 위한 첨단 IT인프라 시설 구축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입주대학 운영지원을 위한 IGC 클라우드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기 운영 중인 IT헬프데스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혁신서비스 중심으로 만족도를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앙도서관을 학문과 면학의 중심 역할은 물론 학술정보서비스 제공공간으로 운영하고 소통과 활기찬 캠퍼스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IGC 방송국 운영도 개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경청해 주신 김정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ㆍ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병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병만 위원입니다.
김기형 대표이사님 취임하신 지 두 달쯤 되셨네요.
네, 그렇습니다. 9월 11일날 와 가지고요.
전에 경제청에도 근무하셨지요?
네, 경제청에서 과장, 본부장, 차장 이렇게 했었습니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우리 글로벌캠퍼스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 사항이실 거고.
내부적인 것까지는 어느 정도, 외부적으로 진행사항이라든가 이런 것…….
글로벌캠퍼스가 탄생한 지가 만 5년이 지났잖아요.
’12년도에 설립했으니까.
그런데 직접 거기에서 관여를 안 했었다 하더라도 언론이라든가 주위 여론을 듣고 뭐가 문제다, 여러 가지 좀 안 좋은 상황이 많았었는데 그런 건 대충 파악은 하셨지요?
네, 업무보고를 통해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설립된 지 얼마 안 되니까 그런 잡음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지만 그냥 이런 것들이 계속 반복되고 그러면 글로벌캠퍼스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에 상당한 지장이 초래된다 이건 상식적인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건 차차 말씀드리기로 하고.
우리 글로벌캠퍼스를 설립하게 된 취지나 목적, 동기 이런 것에 대해서 새삼스럽게 말씀 안 드려도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들 또 특히 외국의 훌륭한 인재들을 모집을 해서 이걸 글로벌화시키겠다는 그런 취지 아니겠습니까.
그런 아주 훌륭한 취지를 가지고 설립을 했는데 그동안 세계 100대 안에 드는 대학을 유치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 보겠다 했는데 성과가 사실 기대에 상당히 미흡하다 이런 것도 우리 대표이사님 잘 아시겠지요?
지금 뉴욕주립대 또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이렇게 4개 대학의 학생 수를 보면 정원 대비 50%를 다 못 넘어요. 지금 뉴욕주립대만 50%가 조금 넘고 나머지 3개 대학은 거의 20%대에 머무는 그런 수준인데 이게 뭐 기간적으로 얼마 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너무 미약한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자료를 나중에, 지금 원하는 게 아니고 이 4개 대학을 유치하고 그 이후에 학생 수의 정원 대비 증가 수, 현재 학생 수 이런 것을 자료로 나중에 제출해 주세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물론 학생도, 대학을 유치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하지만 그동안에 대학이라든가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서 해외에도 많이 출장도 가고 했는데 그런 것에 비해서 성과가 아주 저조하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아직도 저희가 정원 대비해서 실제적으로 앞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40% 정도, 44% 정도뿐이 안 되는 그런 실정이고요. 그게 물론 원인은 있습니다만 개교한 지 뉴욕주립대만 5년차 됐고 나머지 세 개 대학은 2014년에 들어왔기 때문에 4학년까지 지금 아직 안 돼 있는 그런 상황도 좀 있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저희가 홍보라든가 해외출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앞으로 계속해서 학생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출장가는 목적은 학생 수를 모집하는 그런 사항도 있지만 새로운 대학, 지금 현재 네 개 대학으로 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저희 목표가 10개니까 새로운 대학을 유치하는 그런 목적으로도 해외출장을 간 것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조금 우려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게 인천시라든가 경제청 산하기 때문에 이런 상급단체, 상급조직에서 그냥 언제까지 무한적으로 이렇게 지원해 주겠다, 지원하니까 우리는 현재 안주하고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이면 된다 하는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게 되면 글로벌캠퍼스의 장래나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 하는 것을 명심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인천시 산하 모든 출자ㆍ출연, 공단ㆍ공사가 마찬가지겠지만 이게 어떤 자체적인 해결방안을 세우지 않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도태하고 뒷걸음 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이건 상식적인 일 아니겠습니까.
각별히 신경을 써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 글로벌캠퍼스에 건설관리본부를 뒀잖아요, 지난해 5월달에.
이게 정식적인 조직이 아니고 한시적인 조직 아니겠습니까.
한시적인 조직을 설치한 목적이 어떤 거예요?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보세요.
제가 계약서를 통해서 작년 5월달에 되어 있는 사항이 첫 번째는 지금 부족한 교수아파트를 확보하기 위해서 게스트하우스를 리모델링해 가지고 그 안에다가 교수 주택을 만드는 그런 작업입니다.
그게 10월 말에 끝나고 하자보수라든가 이런 것들이 남아있는데요. 그런 작업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교수아파트가 전반적으로 모자라기 때문에 계획상으로는 한 100채 정도 더 추가로 확보해야 된다 이런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정절차가 투자심사까지는 끝났는데 앞으로 시의회 예산반영이라든가 이런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그게 되면 내년부터는 설계라든가 교수아파트 확보 그런 부분이 들어가 있고요.
세 번째로는 그와 관련된 행정절차라든가 기타사항 이렇게 세 가지로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그 교수아파트가 부족해서 학교 운영이 안 돼요?
운영하는 데는 지장은 없습니다만 바깥에서…….
그러면 학생을 유치하는 데 교수아파트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한다 이런 겁니까?
학생을 유치하는 것은 그것대로 계속 추진하고요. 홍보라든가 입학설명회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하는 거고요.
학교의 학사라든가 이런 측면에서는 교수들이 바깥에 나가서도 살고 그러니까 내부에 시설을 확보한다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 5월에 그런 목적으로 했는데 이미 목적한 또 계약한 대로 다 진행이 됐지 않습니까.
아직 반 정도 지금 리모델링해 가지고 교수아파트를 일부는 우리가 확보를 했는데요. 추가로 하는 사업은 아직 진행을 못 시키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추가로 하는 사업이 뭐예요, 처음에 계획했던 사업이 안 됐다 이런 얘기예요?
처음에 교수아파트를 새로이 짓는 그런 작업이 아직 진행이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새로 짓는 사업?
그런데 그걸 굳이 왜 글로벌캠퍼스에서 없는 조직을 만들어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느냐. 인천시 산하 종합건설, 종건도 있고 시설관리공단 여러 대행할 수 있는 업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이렇게 없는 조직을 새로 만들어서 또 예산 지원받아서 이렇게 운영할 필요가 있냐 이런 거예요.
제가 작년도 자료를 보니까 한시조직을 새로이 우리 쪽에서 계약을 해 가지고 들어왔는데 실제는 전에 회사가 있었어요. 글로벌캠퍼스주식회사라고 SPC 형태로 있던 데가 계속해서 교수아파트라든가 캠퍼스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 자체가 정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던 인원 중에 일부, 그러니까 그 건설조직 일부를 우리 운영재단 쪽으로 갖고 들어온 그런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영구히 존속하겠다는 뜻은 아니겠지만 한시적이지만 글로벌캠퍼스의 이미지에 맞지 않아요, 건설본부가 거기에 조직에 들어가 있다는 자체가.
그리고 애초에 처음 계획대로 그런 목적을 달성하면 빨리 원위치시키고 해체하든가 이렇게 해서 본연의 글로벌캠퍼스 이미지에 맞게끔 다시 출발을 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계약상에는 그렇게 저희가 뭐…….
계약상이라는 게 그 취지에 언제가 부합될지 모르겠지만 그게 맞아야 계약이 떨어지는 거예요?
대표이사 직원하고 계약된 것이 리모델링사업하고 교수아파트 설계, 건설에 대한 사항 이런 사항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좀…….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한 대로 처음 그 조직을 유치할, 맨 처음 그 목적에 제대로 맞게 일을 진행하는 게 아닌 것 같아서.
우리 정관상에도 시설물의 개ㆍ보수라든가 신ㆍ개축 이런 사항이 정관에도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법인 자체가 학교만 운영하는 운영이라든가 뭐 이런 것만 있는 게 아니고 시설의 증ㆍ개축 이런 사항도 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관에는 벗어나지 않는…….
하여튼 계약서대로 하면 계속 존치할 그런 건 없다는 얘기죠?
현재 아직은 예산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계속 존치가 돼야 된다는 것은…….
하여튼 시간됐으니까 다시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신문을 보면 송도글로벌캠퍼스 학생부족난 신문기사를 보셨나요?
‘정원의 60%도 못 채워’ 이런 제목으로?
이것 앞으로 어떻게 해야 돼요? 그동안 홍보한다고 나름 홍보비 예산 들어가고 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돼요?
앞서서 제가 보고드린 사항이 있는데요.
어쨌든 좋습니다.
그 부분은 좀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문제고 지난 244회 임시회 때 제가 질의한 내용들이 있어요.
그런데 질의한 내용을 가지고 아마 글로벌캠퍼스 임직원들이 비아냥거렸다는 얘기를 제가 좀 들었어요.
어떻게 업무보고할 때 위원들이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하는데 글로벌캠퍼스 임직원들이 그런 것을 가지고 그게 질문이라고 질문하냐 이런 식의 답변이 나온다는 게 말이 됩니까?
글쎄요, 저는 그런 얘기 처음 들었는데요.
어쨌든 지금 건설본부의 사원 경력직이 지난번 제가 질의할 때 최장 줄 수 있는 휴가기간을 갖다가 25일을 주고 있다 이런 것이 잘못됐다 이런 지적을 했는데 그런 잘못된 것을 지적을 했으면 시정하고 정정해야 되는 건 맞는 것 아니에요?
이건 저희가 검토를 했는데요. 앞서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기에 들어온 경력직 직원들이 전에 SPC에서 근무하던 분들입니다, 전부 네 분이요. 그래서 이 캠퍼스를 건설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게 신규 채용하는 직원에 경력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경우는…….
그러니까 경력직이기 때문에 인정을 해 줬다.
그러면 그렇게 해명을 하면 되는 거죠.
네, 근무기간을 반영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걸 갖다가 본 위원이 질문했을 때 저한테 설득을 했나요? 설득도 안 하고 그런 것을 질문이라고 질문하냐 이런 식으로 위원들이 질문한 걸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면 됩니까?
그때 제가 상황파악을 못 해 가지고.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박병만 위원님께서 건설본부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지금 이사장님께서는 건설본부가 아직 아파트건립이나 이런 것 때문에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셨죠?
지금 경제청이나 이런 데서는 그 아파트를 재단에 맡기는 것이 법적으로 불합리하다라고 자문도 받고 한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그러면 그 내용을 알면서 이사장님 지금 그렇게 답변하시면 됩니까?
글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제청하고 지금 다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청에서는 지금 그 부분을 종합건설본부나 도시공사에 아파트건설을 위탁하려고 계획 중에 있는 것 아닙니까.
건설본부가 지금 거기에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 이후에 한 일이 없잖아요. 그동안 게스트하우스를 갖다가 인테리어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하자보수 뭐 이런 것을 좀 잘 알고 계신가요?
작년에 30채 하고 올해 50채 그렇게 지금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건설본부가 거기에 존재하면서 1년에 인건비가 3억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3억원씩 나가면서 1년에 몇 채입니까. 50채의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3억원씩 인건비 버려가면서 존재의 이유가 있느냐.
그것도 거기에서 하는 업무가 지금 유타대학 교수님이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에 대해서, 하자보수에 대해서 접수한 것 내용 알고 계세요, 몰라요?
그것은 제가 아직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모르겠습니까?
저도 영문으로 받아서 잘 모르겠어요. 이것 해석 좀 해 주세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님 배우자께서 영어를 한글로 번역해서 또 온 게 있어요. 여기도 온 걸 보면 아주 형편없어요.
에어컨 작동이 그 폭염에도 밤 12부터 5시까지는 작동 중지, 온수 부재, 냉ㆍ온수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거나 불규칙하다, 간헐적으로 온수가 나온다, 부엌 누수, 천장에 누수가 돼서 인테리어업자가 와서 다시 수리하고 이게 지속적으로 누수가 돼서 문제가 되고 있다, 실내 환기불량, 화장실ㆍ부엌 환기구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서 냄새가 실내로 그대로 유입되고 있다 이런 기타 등등의 여섯일곱 가지의 민원사항들입니다.
3억원씩 인건비 들여서 있는 건설본부가 고작 한 업무가 이런 겁니까?
시간이 좀 더 남아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건설본부 조직이 언제 만들어졌습니까?
’16년 5월이요?
(「6월 7일」하는 이 있음)
6월 7일이요?
그 조직이 정규직입니까, 한시직입니까?
한시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약직인가요, 그러면?
설치된 목적은 뭡니까?
지금 조금 전에 얘기했던…….
아까 말씀드린 세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게 완료되면 그러면 건설본부에 근무하시는 직원 분들은 처우개선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기간제나 마찬가지로 목적사업이 완료되면 퇴직을 하게 되는 거죠.
해지하면 그분들은 어디가야 돼요?
그때부터는 저희가, 퇴직하고부터는 저희가 어떻게…….
그러면 건설본부가 그동안 한 업무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한 것 1년에 50채?
작년에 30채 하고 올해 50채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20채 올해 30채요」하는 이 있음)
죄송합니다. 작년에 20채 올해 30채 해 가지고 총 50채.
그러니까 총 50채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지금 있는 것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공사기간이 좀 있기 때문에.
인건비를 3억원씩 써가면서 그 일을 관리할 수 있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조직이 지금 거기에 몇 명입니까, 다섯 명입니까?
네 명입니까?
그분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업무분장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요? 계약직이라면 계약의 임무가 완료됐으면 임무 완료한 대로 진행을 하든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직은 계약서상에 있는 게 완료가 됐다고 보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교수아파트의 신축에 대한 설계가 아직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업무가 남아 있고 부분적으로 한 가지는 지금 끝나 있는 상태죠.
그러면 앞으로 해야 될 일이 어떤 겁니까?
교수아파트 신축 설계와 신축에 대한…….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교수아파트는 지금 경제청에서 재단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유권해석도 받았다면서요. 그런데 왜 자꾸 그걸 말씀하세요.
그건 아직 경제청에서 정확하게 저희들한테 문서 하달이 아직 안 됐고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아니, 그런 것을 좀, 지금 학생 수도 60%도 못 채워 가지고 재정난에 허덕이고 이런데 이렇게 예산 낭비해 가지고 되겠어요?
리모델링 두 건 하는 데 얼마 들어갑니까, 1년 5개월 동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파악 안 되면 본 위원 질의시간이 다 됐으므로…….
1차가 4억 7,100만원 정도 들어갔고요.
4억 칠천…….
네, 4억 7,127만원 들어갔고 2차로 올해 한 게 7억 5,000만원 정도.
시간이 다 돼서 본 위원이 질의를 마치고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네, 실제 지급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자료를 제출토록…….
자료를 제가 요구하겠습니다.
건설본부 연간 인건비, 팀 운영비를 합하여 얼마인지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 두 건 하는 데 예산이 얼마인지 현황파악을 좀 주세요.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창일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0쪽에 재단운영 쇄신방안에 보면 지적내용은 잘 아시겠지만 업무상 과실, 공금횡령, 성추문 의혹 이런 여러 가지 총체적인 재단의 문제가 있었는데 어떻게 개선이 많이 됐나요?
네, 그건 뭐 감사내용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일부는 경찰조사라든가 검찰에 지금 넘어가있는 사항도 있고요. 완료가 된 사항들도 있습니다.
전체 몇 건 중에서 몇 건이 완료되고 몇 건이 지금 진행 중이에요?
자료를 좀 보고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총 열두 건 중에서 지금 추진 중인 사항 다섯 건은 아직 추진 중이고요. 일곱 건은 지금 완결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것은 성추행, 성희롱 사건 행정조치의 부정적인 것이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 다음에 가족수당 지급이 부적정하게 지급된 것도 진행 중에 있고 재단직원 채용이 부정적으로 된 게 있고 그 다음에 생활관 위탁운영용역 계약관리 부정적인 게 있고 시설물 사용허가 및 사용료 부과징수가 부정적으로 이렇게 지적사항이 진행ㆍ추진 중에 있고 완결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것은 재단직원 채용의 부정적인 것은 시정경고를 해서 추진 중에 있는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와서 최근 5년간 부정한 입사자에 대해서는 2017년 12월 말까지 출자ㆍ출연기관에 대해서 감사 조사를 이루어서 추가 징계조치, 해당 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된 법률규정에 의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관계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입사한 지 5년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안에?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조사 중인 것?
그러면 사장님 오셔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것은 없고 조사 중에 있다?
네, 시에서 조사하고 있어요.
있는데 지적사항 중에 다섯 개 진행 추진 중인 사항에서 재단직원 채용 부정적인 게 있기 때문에 여쭤보는 건데 하는 걸로만 알고 있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요.
조사가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다 그런 말씀이시죠?
사장님께서는 모르시고?
네, 그렇습니다. 아직은 뭐 제가 파악은…….
그 다음에 14쪽에 보시면 학생 충원에 대한 제고에 대해서 지금 정원 대비 재학생 충원율이 낮은 것은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요.
사장님 생각에는 아무리 좋은 명문대학을 갖고 우리가 대학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제일 문제되는 게 과거든요. 어느 과가 어떻게 해서 이분들이 학교생활을 해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나 이런 게 중요한 건데 대학도 중요하지만 각 과가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되거든요. 졸업해서 취업도 못 하고 고학력 실업자가 생산이 된다고 하면 굳이 대학을 꼭 가야 되나 또 사교육비를 30조 이상 들여가면서 국민들이 해야 되나 이런 복잡한 문제가 많이 얽혀 있거든요.
그런데 사장님의 새로운, 후반에 보면 대학을 추가로 캠퍼스 내에 오겠다, 오셔라 이런 여러 가지 말씀들을 하시는데 사장님 의향은 어떠세요?
제가 보고받기로는 뉴욕주립대만 지금 졸업생이 나와 있고요. 다른 대학은 아직 4학년까지 졸업생이 없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뉴욕주립대의 경우에는 작년에 몇 명이 취업을 했다 이런 얘기는 들은 적이 있는데요. 아직 졸업생 수가 적기 때문에 정확하게 데이터가 안 나와 있는 상태고요. 다른 학교는 지금 아직 졸업생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제가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앞으로 취업준비라든가 이런 것을 위해서도 저희들이 계속 지원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외국의 사례를 들어서 좀 그렇기는 한데 옥스퍼드나 캠퍼스대학 같은 것은 신문학 정도가, 문학과 어학에 관련돼서 옥스퍼드대학이 유명하고 또 공대가 유명한 대학도 있고 그런데 지금 뉴욕주립대 같은 경우에 졸업을 해서 취업을 하신 건 아니잖아요, 아직 4학년이니까.
뉴욕주립대가 졸업생이…….
(관계관을 향해)
“있나요?”
아, 몇 명이 있었어요?
(「여덟 명」하는 이 있음)
여덟 명이 졸업을 하셨는데 이분이 취업이 어떻게 됐습니까, 여덟 분이?
여덟 명 중에서 일부 대학원 간 사람들도 있고 제가 듣기에는 SK 대기업에 취업한 사람도 있고 그렇게 있다고 그랬습니다.
아니, 최소한도 대학을 홍보하려면 졸업생 중에서 어디에 몇 명 갔고 어디에 몇 명 갔다 이 정도는 직원이나 사장님이 홍보하러 나가셔서 학부모나 또는 학교 측에서 질문했을 때 몇 명인지도 모르고 어디 갔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해 가지고 무슨 홍보가 되겠어요?
네, 제가 파악해서 그것도 홍보에 집어넣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반드시 DB를 구축하세요. DB를 구축해서 어느 학교에 우리 졸업생이 몇 명이고 졸업예정자가 몇 명인데 어느 학교를 어떻게 졸업해서 어디를 갔다 이렇게 홍보를 해서 학교의 졸업생이 이 학교에 오면 취업이 이렇게 잘 된다 이런 홍보자료로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 게 많은데 아직도 직원들이 정신을 덜 차린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장님이 오셔서 두 달 정도 되면 보고자료들이 또 미팅시간을 가져 가지고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역량과 기량을 가지고 하셔야 되는데 많이 부족한 것 아니에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알겠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을 제가 다시 한번 파악을 해 가지고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몇 쪽이더라,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추가로 질의하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창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보면 11쪽에 FIT요. 최근에 개교한 거죠?
지금 관련 학과가 몇 개가 있죠?
두 개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원래 정원이 몇 명이었어요, 정원하고 현원?
정원이 70명인데요. 현원이 5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52명이요?
구성원들은 어떻게, 이 학생들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죠? 국가별로 되어 있나요, 아니면 다 한국인입니까?
국가별로 외국에서 온 사람들도 있고 한국사람도 있고…….
비율이 어때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외국인이 스물한 명이고요.
내국인이 31명이네요, 빼면?
2년인가요, 과정은?
네, 2년으로 되어 있고 자기가 원하면 또 추가로 거길 가서 2년을 할 수 있는 준학사 학위죠.
정원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들어오긴 들어왔는데.
첫 번째 들어온 것치고는 제일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분들은 기본적으로 자격이 뭐예요? 성적순입니까, 아니면 자격이 뭐죠? 기본입학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뭐예요? 관련 학과의…….
기준은 그쪽 학교에서 하기 때문에 꼭 성적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포트폴리오…….
아니, 패션 관련이니까, 패션학교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또 입학기준이 좀 달라 가지고.
그건 추후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네, 그건 저희들이 파악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표이사께서 생각하는 우리 글로벌캠퍼스 내에 있는 뉴욕주립대나 조지메이슨, 유타, 겐트대학이 사회적인 평가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일반적인 국내나 인천지역에서라도?
글쎄 뭐 세계적으로는 상당히 유수한 학교라고 랭킹도 있고 그런데 아직은 일천하다 보니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학부모라든가 이런 분들은 관심이 있는데 일반사람들은 별로 그렇게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관심이 없다는 것은 아무래도 캠퍼스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그렇게 기대만큼 못 미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에요, 사회적인 평가가?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지금 경쟁률 비율을 보면 5대1에서 7대1 정도 이렇게 되기 때문에 관심이 상당히 많다고 저희들은 볼 수가 있는데요.
반면에 여기 학교와 관련이 없는 다른 사람들은 또…….
5대1이요, 경쟁률이?
저희가 학과별로 지금 쭉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순위 같은 데 올해 봄에는 경영학과 같은 경우에 5.8대1 정도 됐고요. 기계공학과 6.6대1, 컴퓨터학과는 7.7대1 이렇게 경쟁률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경쟁률이 센데도 불구하고 실제 뽑는 비율은 정원에 못 미치게 그렇게 뽑습니다.
그게 지금 이해가 안 가요.
자격기준을 자기네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학교 같은 경우에는 100명 뽑는다고 그러면 100명 다 뽑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는 100명이라고 하더라도 기준에 맞지 않으면 안 뽑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평가를 하는 거죠, 기본적으로.
그렇죠. 어떤 일정기준이 돼야지만 뽑고 그렇지 않으면 안 뽑는 거죠.
그런데 그것을 왜, 지금은 우리 인천시나 국가가 조금씩 지원해 주잖아요, 5년 정도까지.
그러면 6년 이후가 되면 뉴욕주립대나 외국에 있는 유치한 대학들이 자부담을 다 해야 되는 겁니까, 운영비 전액?
원래는 이제 그렇게 되어 있는데 5 플러스 3으로 해 가지고 8년까지도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근거는 지금 있습니다.
그러면 뉴욕주립대 같은 경우는 지금 5년차면 뉴욕주립대가 한국에 있는 우리 IGC에 운영을 계속 하고자 하는 의사를 가지고 있어요?
현재까지 추세를 봤을 때는 학생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그렇게 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들은 사실 미리 사전에 외국대학들도 자기네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대인데 인천캠퍼스에 와서는 정원도 못 미친다 그랬을 때 나름대로의 어떤 가부간의 결정을 내릴 것 아니에요, 운영할 것인가, 말 것인가. 아니면 어떤 새로운 방법을 도출한다든가 그러한 정보를 좀 알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교류를 통해서?
네, 그런 것도 저희들이 좀 파악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대표이사님이나 구성원들께서 학생들의 만족도나 대외적인 평가도 중요한데 정말 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그 대학들이 본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향후에 그러면 관련 학과를 다른 학과로 바꾼다든가 장학제도를 또, 교수님들을 가장 좋은 교수진들을 보내서 학생 유치를 직접 한다든가 뭔가 좀 변화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5년이 지나면.
그리고 대학 입학할 때 다 정시로 들어옵니까, 아니면 수시도 있습니까?
여기는 우리나라하고 좀 달라 가지고 정시, 수시가 없고 입학설명회하고…….
기준이 없나요? 그러면 여기 정시 때만 입학합니까?
자기네들이 평가해 가지고 신청하면, 여기에서 하는 게 아니라 본교에서 해 가지고…….
입학 기준이 우리나라하고 다르니까 별개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하고 다릅니다. 그렇게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튼 향후에 대학들도 사실 대학이가지고 있는 것은 자부심하고 명예 아니겠어요.
또 우리 시도 자부심이, 그렇게 캠퍼스를 외형적으로나 잘 갖추어 놓고 사실 이용률이 실제적으로 보면 20%도 안 된다고 봐야 된다는 것 아니에요, 규모에 비해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시설에 비해서 실제적인 학생들 수 따지면 이삼십 %밖에 안 되잖아요.
그렇다고 볼 수는 있는데 하여튼 강의실이 학생 수가 적다고 해서 강의실을 안 쓰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물론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사용은 다 한다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고요. 다만 학생 수가 적어서 한 반에 50명 들어가야 될 걸 20명뿐이 못 들어간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게스트하우스를 보니까 11월달에 가장 이용현황이 많아요. 이용객이 한 두 배, 세 배 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연중에 11월달이 가장 많았는데.
이건 뭐 중요한 내용은 아닌데 왜 그런지 이유를 제가 알고 싶어서.
제가 좀 파악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수업료 외에 별도로 학생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있나요?
별도인가요, 그게?
다 별도지요?
그건 저희들한테 내는 거니까요.
수업료 외에는 다 별도지요?
네, 그렇습니다. 수업료 외에는 식당이라든가 기숙사 이런 것은 다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정창일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감사 지적사항 보면 아직까지도 1년 전에 지적이 되고 조치사항이 되어야 되는데 어떤 부분은 법적인 부분도 있고요, 수사관계.
그 다음에 내용이 조금 대학캠퍼스에 걸맞지 않은 지적사항이 좀, 그런 내용도 좀 있지 않습니까, 이게.
그런데 2017년도에는 감사한 것 없습니까?
올해는 감사가 없고 지금 진행 중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채용하고 관련해서는 별도로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인천이 글로벌캠퍼스라는 데가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운영되는 도시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옛날에는 부산하고 광양이 일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폐교하다시피 했고…….
지금 실제적으로 특히 송도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는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송도가 가지고 있는 가장 대외적인 주요 콘셉트 중에 하나가 국제업무하고 글로벌캠퍼스를 대외적으로 자랑을 해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내실 면에서는 좀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우리 대표이사님과 직원 모두께서 여러분들이 다 하실 일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운영을 잘하고 관리를 잘하시면 또 많은 학생들이 오고 또 값어치가 높아질 것 아니겠어요.
만전의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에 보면 4쪽, 우리 요구자료 4쪽에 지출원인행위된 주요예산 집행내역을 보면 공개입찰 봐서 한 것은 당연히 낙찰자가 선정이 된 거고요.
수의계약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수의계약 관련한 것이 전체적으로 11건이에요. 11건인데 조달에 수의계약한 것도 있고 수의계약 2회 유찰돼서 한 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11건에서 인천이 두 건이고 나머지 아홉 건이 경기도 하고 서울, 아 12건인가. 그렇게 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거기가 수의계약, 승강기 같은 경우에는 해당업체가 현대엘리베이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어떻게 보면 줄 수가…….
유지관리용역이요?
네, 유지관리.
그래서 그것은 방법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유찰되어 있는 부분들 그러니까 유찰된 것은 2회 유찰됐기 때문에 그것은 한 개 업체뿐이 안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수의계약된 그런, 조달발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고.
수영장 전광판이라든가 계측장비 이것도 실제 한 사람뿐이 없어 가지고 그렇게 된 거로.
그런데 사장님 말씀은 한 개 업체뿐이 없다고 하는데 지금 업체들이 입찰을 보는데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는데 업체가 한 개 업체뿐이 없다는 것은 특정업체를 주기 위해서 내부적인 문서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조달청에서도.
이게 공개입찰로 가야 되는데 비공개 입찰해서 수의계약을 조달해서 발주해 주는 특별한 것은 예를 든다면 주식회사 오라시스템만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걸로 발주한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어떻습니까?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아직 못 했는데요. 제가 한번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달청에다가 우리가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서도 심사를 하거든요.
아니, 그러니까 특정업체만 심사에 들어올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그렇게 해 줬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아니냐 그걸 여쭤보는 거니까.
네, 그것 파악을 좀 제가 해 보겠습니다.
그런 것 수영장 관련해서는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IGC저널 제작인데 이것도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마는 이렇게 유찰이 2회 돼 가지고 인천업체 줬다. 그나마 인천업체 줬으니까 다행이에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걸 말로만 하고 행동으로 안 하면 지역이 경제 활성화가 되겠어요?
그리고 또 경기도에 일곱 건 정도가 가 있는데 인천에 이런 업체가 없습니까? 없어요?
인천글로벌캠퍼스 FIT 실험실 장비 구입 또 도서관 열람실 가구 또 FIT 교육용 기자재, 게스트하우스 2차 리모델링 객실 가구.
가구나 컴퓨터는 경쟁력이 많을 것 같은데 이것 추가로 자료 좀 주시고요.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에 8쪽에 보시면 예산전용 현황이 있습니다. 행정운영경비 예산을 편성해서 600만원인가.
600만원을 증액해서 감액이, 제수당 부분에서 또 600만원이 감액이 됐는데 그것 좀 설명해 줘보세요. 내용에는 결원 충원으로 인한 급여 부족분 충당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내용 아시는 분 안 계세요?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팀장님이 좀 나오셔 가지고, 이게 작년 예산이라서 파악을 다 아직 미처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영관리팀장 이연형입니다.
네, 말씀해 보세요.
저희가 정원 대비해서 결원이 있었는데 작년 예산편성 당시에는 현원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래서 정원을 충원하느라고 사람을 모집하다 보니까 급여가 부족해서 전용을 하게 됐습니다.
네, 그러니까 전용 사유가 그렇다는 얘기지요?
그 다음에 입주대학 운영지원에 관련해서 지급수수료 준 것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입주대학 운영지원 중에 지급수수료하고 임차료를 감액해서 행사홍보비 1,500만원 부족분을 증액한 사유입니다.
아니, 감액된 것을 말씀해 달라니까 증액된 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 행사홍보비는 1,500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지급수수료에서 지급을 했는데 1,000만원이 감액이 됐는데 그것 왜 됐냐는 말씀을 여쭤보는 거예요.
행사홍보비가 부족해서 지급수수료가 좀 남기 때문에 그중에서 1,000만원, 임차료가 좀 남아서 500만원을 감액해 가지고 행사홍보비로 증액하게 된 사유입니다.
그런 거예요, 내용이?
증액했다가 감액을 또 해서 증액을 했다 그런 말씀이에요?
한 쪽에서는 감액을 하고 한 쪽에서는 증액을 한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예산을 짜실 때 형평에 맞지 않게 잘못된 예산편성을 한 게 아니냐 그걸 여쭤보는 거지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정교하게 예산편성을 했어야 되는데 행사를 하다 보니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네, 하여간 참고하셔서 차후에는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업무보고 때 제가 임대에 관련돼서 구름이나 퓨전국악단 이런 데 계약서와 사용하는 사무실이 적절하지 않고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잘 시정하고 있나요?
네, 그때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원래 계약된 대로 사용토록 했고 그동안에 저희들한테 얘기도 안 하고 무단으로 쓴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용료 부과를 지금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오랫동안 된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 확인을 하고 있는 절차가 있습니다.
국악단이라는 게 장비나 북이나 이런 장비들이 꽤 커서 본인이 임대한 평수에 다 보관할 수 없다면 창고나 이런 데를 양해를 구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운용의 묘를 살릴 수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겠지요. 그래서 그것은 하나 대표적인 거고 여러 가지 앞으로 그런 관리를 좀 잘해 달라 이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었던 부분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그런 자료를, 이사장님께서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고 자료를 좀 주면 보고 참고하고 시정하겠다 해서 제가 자료를 드렸어요.
그것은 서로 효율적인 업무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순수한 마음에서 서로 그랬던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자료를 유출했다는 걸 가지고 노조를 법적 검토를 하면서 고발을 하느니 불법행위를 했느니 이런 내용을 가지고 노조들하고 대화가 나누어졌나요?
그런 상황까지는 없고요, 사실이니까 그건 사실관계니까 고발할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어저께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시정을 하겠다 이렇게 하고 지금 그 절차를 이행 중에 있기 때문에 사용료라든가 이런 건 우리가 다시 받아야 되거든요, 불법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서 그것 계산 중에 있고요. 조치를 하고 저희들이 별도로, 이건 진행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조사를 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공을 하거나 그런 사항들이 잘못됐고 부적절하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 서로 하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들을 받아들이고 시정하고 정상적인 궤도로 올려놓는 게 맞는 것이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노조를 탄압하느니 이런 얘기가 나오면 그것도 또 하나의 문제의 소지가 되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절대 없도록 제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아까 제가 질문을 할 때 이미 우리 건설본부는 경제청에서 지금 제가 잠깐 알아보니까 계약을 해지한 것을 인정한 걸로 지금 경제청에서 얘기하는데 우리 김기형 대표이사님께서는 앞으로의 추진상황을 어떻게 진행할 사항이신가요?
지금 그건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일단…….
경제청에서는 이미 계약해지한 걸로 자기네들은 인정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렇게 들은 바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적절히 조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별도로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좀 하겠습니다.
감사 지적사항 우리 자료요구서 26쪽에 보면 경제청이 좀 운용의 묘를 잘 살렸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들을 본 위원이 참 느끼게 되는데 여기에도 보면 가족수당 지급 부적정이 있어 가지고 추진 중이라고 그랬는데 지금 이게 아직도 퇴직자라든지 소급지급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이 진행 중인데 어디까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회수하고 소급지급한 것은 완료가 된 거고요. 지금 회수 중인 게 88만원, 퇴직자 가족수당 나간 것 이것은 계속 저희들이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내라고요, 이게 감사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이게 지금 88만원입니까? 단위가 1,000 단위로 되어 있는데.
1,000원 단위입니까?
네, 가족수당 나간 것에 대해서 월별로 5만원, 10만원 이렇게 나가는 건데요. 계속 이것 내라고 촉구는 하는데 이걸 가지고 또 가처분 들어가기도 좀 그렇고…….
재단에 직원 채용할 때, 부적정성 이것도 우리 재단에 직원을 채용할 때는 신원조회 같은 걸 안 합니까?
계약할 때는 다 들어갑니다. 경찰조사나 뭐 이런 것 다 들어갑니다.
우리 글로벌캠퍼스가 정말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정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인천의, 우리나라에 또 대표적인 거고 인천의 대표 아니겠습니까. 그런 이미지에 맞게끔 이런 문제성이 없고 잘 경영해 가고 추진해 가고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인데 좀 이게 들춰 보면 들춰 볼수록 자꾸 문제점이 발견이 되니까 본 위원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것을 우리 김기형 대표님께서 잘 좀 경영을 이끌어 가주시기를 다시 한번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창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30쪽에 캠퍼스홍보와 관련해서 사업개요에 보면 각종 매체 홍보활동이라고 해서 신문, 방송, 극장 그 다음에 인터넷,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또 해외 홍보는 해외 교민 대상이나 신문, 방송 등으로 해서 홍보를 하시고요.
그 다음에 홍보물 제작은 홍보동영상이나 저널, 리플릿, 기념품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신입생이나 재학생을 상대로 해서 각 대학에 오게 된 권유나 어떤 홍보매체를 통해서 왔는지 이런 데이터베이스 해 놓으신 게 혹시 있어요?
네, 지난번에 지적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일부 뉴욕주립대에서 그것을 신입생 466명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한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이 주로 21% 정도 되고…….
인터넷?
네, 그 다음에 부모 친구가…….
친구 부모?
네, 친구 부모가 약 한 30%되고요.
그건 저기보다 높네요, 그러면.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기존에 있는 학생을 통해서 들어온 게 한 13% 이렇게.
기타 여러 가지 좀 많습니다.
그러면 뉴욕주립대만 하지 말고 타 대학도 다 해 가지고 자료를 저희한테 주세요.
그러셔서 같은 돈을 들여도 홍보가 잘되고 그로 인해서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DB를 사용하시면 그게 데이터가 되니까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게 해 주시고요.
책자에 감사 자료나 업무보고 자료에는 없는데 유휴부지 내용 아시지요?
유휴부지라고 하면 2단계하고 아직 1단계 중에서 아직 시작을 못 한…….
네, 2단계 부분에 대해서 인하대학교의 2만평을 사용료를 받는 건지 매각을 검토하는 건지 언론에도 여러 번 나왔는데 그 내용 아세요, 혹시?
네, 저도 언론이나 그런 걸 통해서…….
그러면 실제 사장님하고 협의나 업무 이런 것은 전혀 없이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협의나 정식, 저한테 의견을 묻거나 이런 적은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지역구 의원으로서 말씀드리는데 이것은 캠퍼스대학의 정책하고 반대되는 그러한 행위가 이루어 지는 거기 때문에 어떤 경우라도 산자부 승인을 꼭 받아야 되지만 당초의 목적으로 원안대로 가는 게 맞습니다. 상황이 달라진다고 해서 그렇게 교육의 백년대계를, 지금은 조금 어렵다고 해서 그런 식으로 하면 목적, 취지에도 어긋나기 때문에 이것은 대표이사로서 반드시 또 경제청이나 여러 업무협의 때 제가 이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오후 2시에 속개하여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중식과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감사종료)
접기
○ 청가위원
박승희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장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김기형
사무총장 심균택
경영관리팀장 이연형
운영팀장 성귀석
대학지원팀장 임규택
건설관리본부장 조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