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대표이사 박병철입니다.
인천스마트시티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창일 위원장님 이하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주요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상섭 부사장입니다.
신왕식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이희용 기술본부장입니다.
성기철 사업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2017년도 인천스마트시티 주식회사의 주요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구 지방공기업법 제77조의3에 따라 2012년 5월 24일 민관협력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 9월 25일부로 시행된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2015년 3월 2일에 제정된 인천유시티주식회사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설립ㆍ운영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25일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사명 변경을 승인하였으며 2017년 10월 16일 제244회 임시회를 통해 인천유시티주식회사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가결되어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로 명칭 변경이 완료되었습니다.
6쪽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스마트시티 도시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창출을 통한 안정적 운영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 내 정보통신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운영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운영목표 달성을 위해 7쪽과 같이 안전하고 편리하며 쾌적한 도시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인천에 새로운 도시가치를 창출한다는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 조직 및 인력구성입니다.
조직도와 같이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현재 3본부 5팀으로 편제되어 있으며 인력은 임원 2명을 포함하여 정규직 18명, 계약직 51명 총 6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약직 51명 중 50명은 금년부터 IFEZ 통합운영센터 운영관리사업에 모니터링 및 상황관제 인력으로 투입되고 있으며 나머지 한 명은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 ICT 서비스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 재무현황입니다.
인천스마트시티 자본금은 35억원이며 1대 주주인 인천광역시가 28.57%, 민간주주사가 71.43%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 인천시 지분 100% 확보에 대한 시의회 의결에 따라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민간주주사 주식 전량매입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도별 손익현황입니다.
인천스마트시티는 지난 3년 동안 흑자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도에는 5억 2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여 2015년 대비 180% 증가되었습니다.
2017년도 반기결산기준 당기순이익은 2억 400만원을 달성하였으며 연말 기준 약 2억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4년 연속 흑자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 총 4건으로 이 중 3건을 이행조치하였고 인천시 지분 51% 이상 확보 추진하라는 처리요구사항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고를 드리면 먼저 14쪽 유시티사업의 원도심 확대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스마트시티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과 원도심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인천시 균형발전을 목표로 원도심에 접목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원도심 스마트시티 추진 주체인 인천시의 스마트시티 추진계획과 병행하여 당사에서는 통합플랫폼 연계를 통한 공동체 에너지관리 및 환경, 방범ㆍ방재,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제공, 클라우드 업무환경 구축 등 대시민 체감 스마트시티서비스를 개발하고 연계함으로써 원도심과의 정보 격차를 줄여 지역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인천유시티 재무구조개선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으며 금년 2017년도에도 약 2억원의 흑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4년간의 흑자와 통합운영센터 운영관리사업 등 13개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안정적인 현금유동성을 확보하였으며 부채관리를 통해 2017년 9월 기준 부채율 66%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인천스마트시티 자구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된 희망퇴직자에 대한 퇴직금 및 위로금…….
(보고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