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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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인천종합에너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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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1월 26일 (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
2. 2018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3. 2018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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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18년도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18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제3항 2018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18년도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주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이주호입니다.
먼저 연일 시정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평소 존경하는 김정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인천환경공단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246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녕 경영본부장입니다.
박윤수 사업본부장입니다.
이호익 감사혁신실장입니다.
황재중 기획재정부장입니다.
유광규 총무인사부장입니다.
이영만 미래전략부장입니다.
이종민 물환경부장입니다.
유일조 자원안전부장입니다.
박진세 가좌사업소장입니다.
박종태 승기사업소장입니다.
김경섭 청라사업소 운영지원팀장입니다.
청라사업소장 윤영선 소장은 현재 병가 중에 있습니다.
김흥수 송도사업소장입니다.
이상돈 남항사업소장입니다.
김만기 공촌사업소장입니다.
송경흡 강화사업소장입니다.
정장호 운북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저희 공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요점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공단은 2007년 1월 창립, 하수ㆍ소각 등 18개 시설을 운영ㆍ관리하고 있습니다.
1실 2본부 8사업소 조직에 정원은 395명이며 현재 인원은 399명으로 휴직, 군복무, 공로연수 등 21명을 포함할 경우 현원은 412명이 되겠습니다.
6쪽부터 10쪽까지 예산규모, 위원회현황, 시설, 간부현황 및 부서별 사무분장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김정헌 위원장, 박병만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다음은 13쪽입니다.
’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 5건 총 9건 중 7건이 완료되었고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별 세부사항은 현재까지 추진된 실적과 향후 계획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5쪽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종합 개선대책 마련 시정요구사항입니다.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내 폐기물 외부보관 등 운영상 문제점 해결을 위해 내부경관 훼손 및 폐기물 날림 방지용 경계벽을 설치하였으며 인접지역에 대해 주 3회 이상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폐기물 외부 보관을 최소화하고 잔재물은 사설 위탁 처리하여서 폐기물 날림을 최소화하겠습니다.
16쪽 분뇨 반입 시 불법행위 근절대책 마련 처리요구사항입니다.
가좌분뇨처리장 분뇨 반입 시 폐수 혼입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불명수 반입여부를 수시 점검하고 있으며 주 1회 이상 중금속 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ㆍ감독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17쪽 슬러지 적체 문제 개선대책 마련사항입니다.
사업소별 슬러지 적체로 인한 악취피해 예방을 위해 ’17년 12월 승기사업소 내 하수슬러지 저장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18년 하수슬러지 처리계획 수립으로 안정적인 슬러지 처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하수처리 방류수 재이용률 및 유료 공급처 확대 방안 강구사항입니다.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및 유료 공급처 확대를 위해 하수처리수 공급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수요처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반영토록 하겠으며 송도 재이용시설 공급시간 확대 등 방류수 재이용률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19쪽 하수처리 분리막 국산 제품 호환 사용 검토사항입니다.
외산 분리막을 사용하는 송도지소와 영종지소에 국산 분리막 설치를 검토한 결과 송도지소의 경우 외산 막이 유리하며 영종지소의 경우 국산 막이 유리하다는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향후 분리막 교체시기가 도래 시에 국산 제품 적용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20쪽 지역대학 등 산학 협력 환경기술개발의 적극 추진사항입니다.
현재 인천대, 인하대와 함께 공동연구 및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 환경연구 개발사업 연계 등 산학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 경쟁력 확보사항입니다.
’17년 10월 현장운영 스마트화를 통한 근무환경 최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수처리시설 운영 스마트화 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있으며 하수 관련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도 및 지원을 강화해서 하수도 분야 전문성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22쪽 업무용 차량 교체 시 친환경차 우선 검토사항입니다.
현재 공단 업무용 차량은 총 35대이며 이 중 내구연한이 초과된 차량이 8대입니다.
내구연한이 지난 8대에 대해서 ’18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교체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소수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방안 건의사항입니다.
현재 우리 공단에서 설치되어 있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은 태양광 발전시설로 총 18개소에 1,228㎾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가좌사업소에 200㎾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향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점차 확대해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부분으로 29쪽이 되겠습니다.
사회적 기대부응 청렴조직 실현입니다.
2018년도에는 청탁금지법이 완전하게 정착될 수 있는 시스템 완성과 청렴공감대 형성으로 내부감사 품질수준을 선진화하겠으며 예산집행 효율화를 위한 예방감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경쟁력 강화 조직운영체계 개선입니다.
경영 효율화를 위한 업무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현장 중심 조직으로 개편해서 젊고 역동적인 구조로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아울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전환도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1쪽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인재 육성입니다.
’17년 도입된 직무 중심의 전문보직제를 현행 5개 분야 31명에서 2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교육 부분도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직무연관 핵심교육을 지정ㆍ이수토록 하여 전문인력을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 지역협력 효율적 재정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지역업체가 최대한 참여하고 실질적인 수주를 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가점제와 중소업체 1:1 맞춤형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필수 운영예산 편성의 표준화를 확대해서 불필요한 예산의 사전차단과 불용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3쪽 노사 화합ㆍ상생 기업 분위기 조성입니다.
노사 공유 및 공감경영 강화와 노사 참여 상생문화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노노 간 협력 및 갈등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발전 프로그램을 추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맑고 깨끗한 수질환경 관리 분야입니다.
37쪽 방류수질 준수를 위한 공정 정상화를 위하여 ’18년도 하수처리시설별, 수질오염물질별 구체적인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고농도 유입하수 피해 최소화 및 슬러지 적체 방지로 공정 안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노후시설 개선에도 68억원을 투입해서 수질 개선에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 분뇨시설의 운영 및 수질 안정화를 위해서 주 1회 이상으로 중금속 검사를 강화하고 혐기조 교반기 교체와 종합협잡물처리기 개선공사를 실시해서 분뇨처리시설 증설 전까지 안정적인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39쪽 하수처리수를 이용한 자원이용입니다.
’18년 재이용수 공급목표를 ’17년 대비 5% 향상된 23.9%로 설정하고 재이용 수요처 발굴 확대와 송도 재처리시설의 가동률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자연형 하천의 안정적 수질과 유량 확보를 위해 재이용수 공급을 확대해서 맑고 깨끗한 하천 유지ㆍ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40쪽 검단오수펌프장 안정적 인수ㆍ운영입니다.
지난 1월 펌프장 관리운영 주체가 공단으로 결정됨에 따라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 금년 말까지 설비개선을 완료해서 인수ㆍ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폐기물 자원순환체계 구축 부분입니다.
43쪽 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 효율화를 위해서 ’18년 소각시설 가동률 100%, 음식물자원화시설 가동률 98.7% 달성을 위해 상ㆍ하반기 대정비 실시와 반입폐기물 검사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폐열에너지 회수 효율화를 위한 계측기 설치와 폐기물처분 부담금 감면을 통한 예산절감이 가능하도록 다각적인 검토를 실시하겠습니다.
44쪽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안정적 운영입니다.
’18년도 가동률 목표를 적정치인 75%로 하여 회수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성상개선과 매각단가 개선으로 효율성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5쪽 폐자원의 재활용 극대화를 위해서 소각폐열 58만Gcal를 생산, 35만Gcal를 자원화해서 약 66억원의 수입을 올리도록 하겠으며 음식물쓰레기, 소각재 재활용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6쪽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화입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 금년도에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가좌사업소에 200㎾를 추가 설치하고 고효율 에너지 설비와 에너지 절약시설을 설치해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에도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고객만족 경영 분야로 49쪽 시민체감 환경개선 악취저감을 위해서 악취발생저감 개선사업과 악취관리 시스템 체계화, 지속적 악취 모니터링을 실시해서 악취 없는 클린 사업장을 구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50쪽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시설 조성을 위해서 무재해운동 목표관리제를 지속 추진하고 취약시설 중심으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하겠으며 개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날씨경영을 내년 중에 통합 인증토록 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에 대한 건강관리에도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51쪽 대내외 고객맞춤 기술정책 지원 강화를 위해서 내부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한 자체 기술지원 활동과 대외 환경기술정책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산학연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지원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2쪽 시민과 함께하는 고객만족 경영입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본부, 사업소별 환경체험 행사,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서
이사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희 위원입니다.
2018년도 우리 인천환경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2017년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음식물 처리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청라 또 송도 또 한 군데 어디죠?
두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은 청라하고 송도 두 군데.
송도, 두 군데에서 하고 있죠?
그래서 지금 이 시설들을 외국에서 견학들 좀 오고 벤치마킹하러 오고 있죠?
저희 공단에 말입니까?
네, 청라나 송도 쪽에 말이죠.
그렇게 벤치마킹을 제가 많이 온다는 보고는 못 받았습니다.
2017년도에는 몇 군데 왔었습니까, 거기? 우리 여기…….
(관계관을 향해)
“벤치마킹하러 왔었나요?”
아마 외국에서 온 사례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타시ㆍ도에서 좀 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저한테 의뢰가 하나 들어왔어요. 그래서 이 시설들을 한번 둘러보고 싶다고 추천 좀 해 달라 그래서 오늘 업무보고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인천시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방콕시가 있어요. 방콕시에서 그런 의뢰가 들어왔기 때문에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 공단 이사장님 입장에서 볼 때는 최근에 시설이 현대화된 데가 어디입니까?
저희들은 송도하고 지금 청라는 시설된 지가 상당히 좀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청라는 어떻게 보면 지금 재건설이 아마 논의가 진행 중에 있고 송도도 향후 몇 년 이내에 재건설이 아마 추진돼야 될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그것 좀 참고를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38페이지 분뇨시설 운영 및 수질 안정화인데요. 금년에 보니까 수질개선을 위한 혐기조 교반기 교체 또 분뇨 반입 중금속 검사 강화를 하겠다고 그러는데 특히 잘 아시겠지만 가좌지역 그리고 또 청라국제도시 내에서 아직까지도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가좌는 가좌사업소에서 발생하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보고해 드린 대로 46페이지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설치죠. 지금 보니까 보고해 드린 대로 가좌가 제일 용량이 큰 것 같아요.
46페이지입니다.
지금 수익구조는 어떻습니까, 지금까지요?
저희들이 아마 그것으로 인해서 얼마나 에너지가 세이브가 되고 이런 것에 대한 자료는 지금 제가 갖고 있지 않는데 나중에 별도로 그 자료에 대해서는 한번 정리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49페이지 시민체감 악취저감을 위한 깨끗한 대기질 조성인데 잘 아시겠지만 지금 우리 미세먼지 때문에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있단 말이죠.
미세먼지 대기경보 발령도 금년 들어서 발령이 됐고 그런데 이에 못지않게 또 악취 말이죠.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현재 복합악취측정은 분기별로 1회를 측정하신다고 그러셨죠?
49페이지요.
그러면 악취관리 상시점검체계 구축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 겁니까? 악취관리상태 상시점검체계 구축 말이죠.
지금 여기 보시게 되면 가좌 악취개선 추진 해 가지고 2016년부터 ’19년까지, 현재 127억 4,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2016년부터 ’19년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가좌사업소에 저희들이 악취개선사업으로 추진하는 것들이 사실은 순수 악취개선사업으로 하는 게 하수에서 발생하는 악취개선을 위해서 127억을 들여 금년 3월에 착공을 해서 2019년 12월에 준공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제거를 위해서 금년도에 시비 70억을 들여서 저희들이 설계해서 이건 내년도에 사업을 착수할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악취는 아마 이 두 개 악취개선사업이 이루어지면 동시에 또 분뇨증설이 금년도 한 5월에 착공을 해서 2019년, 내년 12월에 준공이 됩니다. 이게 한 356억을 투입해서 800t 증설을 하고 좀 어느 정도 끝나면 서구에서, 아마 우리 가좌사업소에서 발생되는 악취는 좀 근원적으로 해결이 되리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120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악취저감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마는 한편으로는 현대제철 유수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유수지가 퇴적물이 쌓여있어 가지고 근본적으로 퇴적물을 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아무리 가좌환경사업소에서 이렇게 예산 투입해서 한다고 해도 거기서 오랫동안 퇴적물이 썩어 가지고 말이죠, 잘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우리 시에서 거기에 대한 개선대책이라든가 어떤 용역도 하고 그랬었는데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단 말이죠.
그것에 대해서 한번, 뭐 직접적인 관련은 안 되지만 그래도 바로 가좌환경사업소가 옆에 있기 때문에.
결국은 유수지로 흘러들어오는 것은 하천을 통해서 이렇게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하천으로 사실은 산업폐수라든가 이런 것들이 그대로 흘러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게 차집관로를 저희들이 별도로 마련을 해서 시설개선을, 폐수가 들어오는 것을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를 해서 내려보내고 이러면 근본적인 것은 그런 것들이 우선 차집관로가 마련이 돼서 하천에서 악성폐수나 하수가 흘러들어가지 않게 하는 게 첫째고요.
이것도 아마 2020년까지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유수지에 기존에 있는 퇴적물에 대한 해결방안은 제가 여기에는 정확하게 정보는 알고 있지 못하지만 위원님이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래서 환경국에서 거기 나름대로 아마 대책을 수립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조금 종합적으로 이렇게 같이 이루어져야지 해결이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 인천환경공단에서 많은 노력과 또 끊임없는 투자와 열과 성을 다한다고 하더라도 근본적인 그러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유수지 내의 문제도 같이 호환성 있게 보완해서 같이 개선을 해야, 그렇죠?
여기에 대해서 좀 더 깊은 관심과 또 우리 공단에서 애정을 같이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입니다.
이주호 이사장님이 우리 환경공단에 오신 이후로 환경공단의 노사 간의 화합이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그대로 잘 되고 있는 거죠?
위원님 말씀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등반대회도 연 1회 정도 하고 간부 간 간담회도 2회 정도 한다고 그러셨는데 등반대회 할 때는 간부들만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노사하고 같이 하는 거죠?
저는 항상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공기업이고 또 거기에는 노조가, 저희들은 노조가 두 개 노조가 있는데 최우선이 노사화합이고 노사협력 이런 게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항상 등반대회도 노사화합 이런 등반대회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주가…….
노사 간에도 화합이 중요하지만 노조가 지금 두 개 있잖아요. 노조 간에도 서로 상생하는 어떤 그런 분위기가 돼줘야 좀 더 보기 좋고 노사 간의 관계도 또 공단 자체적으로도 일이 더 효율적으로 잘 돌아갈 텐데 지금 같은 노조 간의 어떤 갈등은 없나요?
이게 좀 얘기하기는 길어지지만 사실은 탄생이 노노 간의 어떤 갈등에 의해서 탄생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 앙금들이 조금은 아직까지 잠재가 되어 있지 않나 제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 집행부 측에서도 노노 간의 갈등이 잘 저기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앞으로도 하겠습니다.
그 노노 간의 갈등도 우리 환경공단의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간부님들의 역할이 좀 중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자주 서로 대화를 통해서 또는 체육활동이라든지 등반활동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좀 더 가깝게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전보다는 지금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저도 이렇게 옆에서 봤을 때 많이 발전되고 있다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 질문은 40페이지 보면 검단오수펌프장 안정적인 인수ㆍ운영인데 3단계가 시작을 해야 되잖아요. 제3펌프장을 완료를 하면 지금 검단산업단지 내에 폐수처리장 3단계를 다 하면 지하화되어 있고 그 위에 부분이 활용도가 제가 알기로는 뭐 테니스장도 만들고 몇 개 운동장을 좀 만들 계획으로 있는데 그 조성은 어디서 하나요?
사업시행자가 제가 알기로는 도시공사이기 때문에 아마 도시공사에서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
거기에 배드민턴장하고 테니스장하고 풋살경기장이나 뭐 이런 것을 만든다고 하는데 사실상 그런 것은 그 지역의 주민들, 활용할 사람들은 결국 주민들이거나 산업단지 안에 있는 분들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여론을 취합해서 어떤 것이 적합한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요즘 배드민턴 실외에서는 못 칩니다. 바람 불거나 또 그 부분이 환경적으로 사실상 썩 좋은 편이 아니에요. 바로 또 옆에 채석장 같은 게 있어 가지고 비산먼지가 여기가 많이 날리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사실상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실내에서 해야 되는 경기잖아요. 그런데 거기다가 배드민턴장을 한다고 그래서 좀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그런 부분도 지역주민들이나 그 지역에 있는 실제 사용할 사람들하고도 동호회나 이런 데하고 충분히 상의를 해서 기왕이면 복지시설이 만들어지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 돼줘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참고적으로 제가 물어본 부분이고요.
45쪽에 보면 폐자원 재활용 극대화인데 우리가 지금 음식물 건조사료 자원화하잖아요. 이게 실질적으로 음식물을 갖다가 어떻게 처리할 수 없으니까 사료화라도 이렇게 만들어서 하는 거잖아요.
실질적으로 봤을 때는 이게 생산성 있는 건 아닐 거라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이것은 제 개인적인 소견이기도 하지만 저희들이 지금 과거의 방식이 음식물을 소각에 가져가서 소각해서 드라이를 시켜서 사료화 이런 식으로 가는 게 과거의 방식이었다면 또 미래에는 음식물이 소각 쪽으로 가는 것보다는 사실은 하수 쪽으로 가서 이것을 가급적이면 가스화로 활용을 하고 나머지 슬러지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가는 게 지금 현재의 트렌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다음에 소각장이 재건설되거나 이럴 경우에는 아마 음식물이 소각으로 연결이 안 되고 하수 쪽으로 정책을 바꾸어서 가야 되지 않나, 아마 그런 쪽으로 갈 것 같은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위원님이 물어보신 지금 현재 여기에 어떤 생산 효율성이나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게 그냥 버리는 것보다는 사료화로 해서 활용하는 게 그나마 사실은 효용 가치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큰 부가가치가 발생된다라기에는 조금 저도 퀘스천마크를 갖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부가가치보다는 처리할 수 있는 다른 특별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드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는 이게 하수 쪽으로 가서 방식을 다른 방식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청라나 송도에서 하고 있는 이 방법은 실질적으로 사료화가 되고 있어요?
네, 지금 실질적으로는 사료화로…….
염분이나 이런 것을 희석시키기 위해서는…….
그래서 다시 그분들이 가져가면 아마 이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게 아니고 또 재가공을 하지 않나 이렇게…….
(관계관을 향해)
“재가공을 하죠, 가져가서? 곡물이랑 가져가서?”
(「네」하는 이 있음)
가져가서 그 사람들이 또 재가공을 해서 이렇게 쓰고 있는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음식물 같은 경우는 가정음식물이 있고 업소에서 또 별도로 수거해 가는 업자들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식당이나 이런 데에서 나오는 음식물은 그 개별적인 업자들이 가져가는 것은 자기네들이 가축이나 이런 것에 주기 위해서 가져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서 국한되어 있는 것은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에 한정되는 거잖아요.
어쨌든 이 부분은 우리가 음식물, 우리나라 음식물이 특수성이 좀 있어서 처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고 힘든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뭔가 연구가 돼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것을 처리하면서 좀 더 생산성 있는 어떤 그런 방법이 시급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좀 듭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시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이렇게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지.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지금 이것도 우리뿐만 아니라, 인천시뿐만이 아니라 다른 데서도 지금 사실상 특별한 방법은 없잖아요.
다른 데서 최근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최신 공법으로 하수 쪽으로 가져가서 하수에서 이걸 바이오가스를 생산해서…….
발효시켜 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가스를 활용한다?
네, 바이오가스로 해서 전력생산을 하는 쪽으로, 이게 더 훨씬 효율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우리도 다른 지자체에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든지 뭐 다른 선진국이나 이런 데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우리가 좀 더 빨리 도입을 해서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좀 한번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헌입니다.
업무보고 7쪽에 보면 하수처리 인천지역 처리시설 용량을 기준으로 봤을 때 하수가 62.4%라고 얘기하는 것은 나머지 37.6%는 처리가 안 되고 있다는 말씀이잖아요.
네, 그것은 저희들이 계양ㆍ부평지역은 부천에서 하는 굴포천 하수로 나가고요. 그 다음에 송도 일부가…….
(관계관을 향해)
“그게 이름이 뭐죠?”
(「베올리아」하는 이 있음)
베올리아에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서창동에 일부가 만수처리장이 이제 베올리아로…….
그러니까 우리 사업소에서 처리하는 것만 지금 보고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기준이 이렇게 나와 있는 거네요, 그러면?
다만 하수처리기본계획이 지금 반영되지 않은 곳도 많이 있잖아요.
그것은 하수 기본계획에 우리가 참여를 안 해서 제가 정확하게 내용은 잘…….
그렇죠, 참여는 안 하지만 원래는 관련이 있는 거죠?
원래는 우리 환경녹지국에서 하수처리기본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따른 이러한 시설이 필요할 경우에는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는 것을 좀 염두에 두시고요.
그 다음에 슬러지 문제 때문에 17쪽에, 아니, 먼저 가좌분뇨처리장이 분뇨반입 시에 발생될 수 있는 불명수나 폐수 혼입 여부에 대해서 우리가 대책마련을 요구했는데 실제적으로 점검을 했을 때 나온 적발사항이나 처분 결과가 뭐 있습니까?
저희들이 전수조사는 사실 현실적으로 인원이나 효율적인 측면에서 전수조사는 못 하고요. 그래서 수시점검을 해서 이렇게 나오면 저희들이 그게 뭡니까, 정화협회에다가 통보를 하고 또 관할 구청에다가, 그것이 잘못됐을 경우에 처분을 할 수 있는 기관은 관할 구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관할 구에다가 통보를 하면 관할 구에서 주의를 준다든가 그래서 실제로 자료에 의하면 저희들이 통보는 했지만 계양구에서 아마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한 것은 저희들이 자료는 하나밖에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아마 그냥 주의조치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아니, 그건 사실 우리가 관리ㆍ감독에 좀 소홀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문제가 발생되면 그 문제 발생된 원인자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그래야 향후에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처분은 관할 구청에서, 이게 어떻게 보면 처분권은 저희들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처분권이 없으시면 관할 구청에서 처분할 때 반입을 못 할 수도 있잖아요. 우리가 이런 식의 경우에는 반입을 받지 않겠다라든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여러 폐수라든가 불명수 같은 게 혼재돼서 들어오는 일은 없어지겠죠.
그런 것은 저희들이 하수과하고 좀 협의를 해서 구와 그런 게 반영될 수 있도록…….
이사장님, 결과적으로 그런 일이 발생되면 책임을 지고 비난받는 데는 환경공단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의 일을 해야 되는 건 맞는 말씀이죠.
좀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난번에 OBS에서 방송에 나왔던 내용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내용 설명해 보시고 그 이후에 어떤 상황이 됐는지.
그게 저희들이 분뇨가 지금 사실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삼백 몇십억을 들여서 확장계획을 갖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전까지는 사실은 지금 현재 시스템으로는 저희들이 구조적으로 하수분뇨처리를 저장조에 넣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준설을 해야 됩니다. 하수 모래라든가 협잡물이라든가 이런 걸 준설하는 시스템으로, 앞으로 개선이 되면 준설을 안 해도 되는 시스템이 되는데 지금 현재는 이 하수슬러지를 분뇨슬러지를 준설해야 되는데 준설을 안 하면 또 처리를 못 하고 이런 문제 저희들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수슬러지 협잡물을 처리하는 업체들이 전국적으로 아마 특별조사나 이런 것을 통해서 검찰에서 조사를 해서 이 업체들이 당초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50 정도에 불과한데 실제로는 처리량을 보니까 100 정도 처리했더라 이래서 전부 다 처리 업체들이 철퇴를 맞았습니다, 처분 명령을 받고.
이러니까 이 업체들이 사실은 우리가 준설을 하면 이것을 저희들이 입찰을 부치면 가져가야 되는데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이러다 보니까 자기들이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전부 다 오버돼서 아무도 처리할 수 있는 업체들이 입찰에는 응하지 않고 이래서 저희들은 이것은 뭐 방법이 없습니다.
수도권매립지에서는 받지 않지 이건 준설을 해야지 이걸 아무리 저희들이 계속 입찰을 부쳐도 업체들은 처리용량 오버 때문에 가져가지 못하지 이런 어려움 때문에 저희들이 작년 12월에 사실은 준설을 해서 방법이 없어서 적환장에 일정 용량이 오버되고 이래서 사실은 어쩔 수 없이 알면서도 이렇게 좀 약간은 묵과를 하고 적재를…….
그러니까 주변상황이 어떻게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도래한 것은 이해가 되고 우리 박진세 소장님하고 가좌사업소 직원들이 노력을 안 한다는 게 아니라 그런데 결국은 우리 시민들이 봤을 때 결과를 보고 말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 악취가 난다, 왜 거기다 방치했냐, 적치했냐 이것 아닙니까, 결국은.
그러면 결국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그러지만 향후에 이런 일이, 재발방지대책은 또 마련해야 되는 게 우리의 역할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가장 단기적으로는 이게 1년에 한 번씩 준설을 해야 되니까 지금 현재 한 400t 정도를 처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게 사설처리업체랑 얘기가 돼서 아마 한 400t 처리는 될 것 같습니다. 되고 단기적으로는 하수과하고 협의를 해서 적환장을 우선 조기적으로 약간 빨리 건설해서 좀 안정적으로 이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근본적인 것은 2020년까지 이게 처리가 되면 준설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으로 구축이 되면…….
그러니까요. 저희도 업무보고 때 누차 말씀드려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물리적으로 2년 동안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될 수도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네, 그래서 거기에는 적절히 대비를 하겠습니다.
그러시고 이 관련된 문제는 나중에 우리 가좌사업소장님께서 시간 되면 그 상황하고 앞으로 대책 좀 보고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수슬러지를 처리할 때 매립지와 사설로 나눌 때 공촌 같은 경우가 매립지에 나가는 것보다 사설로 나가는 게 더 많은 이유는 뭐죠?
이게 사실은 우리 하수에서 가장 핵심이 슬러지처리입니다. 그런데 슬러지를 원활하게 잘 이렇게 빼줘야만 하수처리가 원활히 잘 되는데 수도권매립지에서 근본적으로 이렇게 하수슬러지에 대한 반입이 지금까지 원활하지 못해서 저희들이 휴무일이나 토요일, 기타 등등의 자기들의 내부사정에 의해서 일정이 저희들하고 타임이 안 맞고 이러다 보니까 수도권매립지만 너무 의존해서는 곤란하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설처리로 이렇게 많이 돌렸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운영상. 아마 원인은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촌 같은 경우는 더 많이 돌렸다는데요, 특별히?
일반적으로 가좌나 승기 같은 경우는 매립지 비율이 거의 70%라고 한다면 사설은 30% 되겠죠, 만약에 예를 들면.
그런데 공촌 같은 경우는 거꾸로 사설이 두 배예요. 그런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거기만 왜 이렇게, 사설이 많이 나가는 이유.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이종민 부장이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물환경부장 이종민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가좌랑 승기는 수도권매립지 자체에서 2단계 슬러지 건조설비로 들어가다 보니까 그쪽은 외부의 이런 환경영향을 별로 안 받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편이고요.
지금 남항, 공촌, 운북, 강화 이런 사업장들은 매립지에 고화설비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무슨 설비요?
고화설비, 매립지 안에 고화처리설비가 있습니다.
네, 거기 들어가다 보니까 지금 수도권매립지가 2단계 올해 6월 말까지 2공구 매립이 끝납니다. 지금 8단까지 매립을 하다 보니까 조금만 날씨가 안 좋으면 차가 못 올라오니까 계속 정상적으로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좌ㆍ승기는 안정적으로 매립지로 많이 갔고 다른 작은 사업장들은 그러다 보니 사설처리로 많이 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운북사업소장께서는 어떻게 새로 오셨는데 현장 다 가보셨어요?
네, 다 다니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송산하고 영종하고 운북하고 별 문제 없죠?
네,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정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환경공단을 맡게 된 지가 벌써 2년이 넘으셨나요?
1년 4개월 됐습니다.
그러면 그 후임으로 지금 두 분이 벌써 바뀌셨는데 아시죠? 후임이 김순호 본부장이었나요? 경제산업국 국장으로, 이사장님 후임으로.
이종원 국장이었다가 지금은 구영모 국장 이렇게 됩니다.
아니, 우리 이사장님이 경제산업국장님을 하시다가 인천환경공단으로 가셨잖아요, 그 후임이.
김순호 국장…….
그러니까 김순호 국장.
이종원 국장은 아니고 그 양반은 투자유치 방면이고 일자리경제국으로 바뀌면서 정중석 국장, 이제 또 변주영 국장까지 세 분이 바뀌었다고 1년 4개월 만에.
아니,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이사장님도 인천환경공단을 이제 맡으신 지가 1년 4개월이고 임기가 언제까지예요, 원래 임기가?
2019년 8월까지입니다.
내년 8월까지입니다.
3년입니까, 3년?
연임할 수 있고? 과거에도 백은기 이사장님인가 하여튼 연임했잖아요.
연임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임했어요, 그때.
연임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경흡 소장님 잘 아시잖아요. 모르시나?
아니, 그 말씀을 드린 게 아니고 여하튼 인천환경공단이 태동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그 다음에 처음에 출발할 때 직원이 몇 명에서 지금 400명이 넘는 인원으로 아주 많이 발전했잖아요.
(관계관을 향해)
“우리가 최초에 창립할 때 몇 명이었나?”
(「278명」하는 이 있음)
최초에 278명에서 시작해서 아마 한 100여 명, 100 한 이삼십 명 늘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짧은 기간 동안에 직원 수도 많이 늘고 또 비약적인 발전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환경공단이 다섯 군데인가요, 그렇게 되죠?
네, 다섯 군데입니다.
한국환경공단을 위주로 해서 어쨌든 잘 공유하고 계시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이 얘기했듯이 공단을 운영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노사 간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일에 우선순위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여하튼 그런 부분들이 잘 먼저 정리가 돼야 회사가 발전하는 데 큰 문제가 없지 않나 이런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어쨌든 본의 아니게 두 개의 노조가 있다 보니까 노사 간의 문제를 풀어가는 데 상당한 애로점이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근본적으로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주장하고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이런 국가적인 정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도 여하튼 노동조합이 두 개 있는 것보다 하나 있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우리 이사장님 주도로 해서 빨리 제자리를 찾아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노동운동을 몇십 년 했지만 한 사람도 그런 건 좀 바람직스럽지가 않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거든요. 하물며 회사를 경영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 문제가 빨리 정리가 돼야 한다.
그러니까 단기적으로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겠지만 장기적으로 빨리 그런 부분을 정리해서 진짜 의욕적으로 회사 일에 매진할 수 있는 것을 빨리 토대를 마련해야 된다 생각하고요.
사실 인천환경공단에 근무하신 분들이 우리 모든 시민들이 가장, 혐오라고 하면 좀 과장되겠지만 싫어하는 업종 중에 한 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근무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반대급부적으로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 긍지를 가지고 자부심을 가지려면 그만한 만족도가 있어야 된다 이런 원칙인데 그것은 지금 얘기했던 노사 문제 또 최고경영자서부터 최하에 있는 분들까지의 그런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또 한 가지 각 사업소별로 이렇게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많이 설치하고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가능하면 어떤 사업보다 우선시해서 일단 사업소 주변에 있는 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어떻게 보면 다른 데서도 이게 끌어오고 싶은 그런 동기부여를 좀 만들어서 직간접적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내가 인천환경공단의 자랑스러운 직원이다라는 긍지를 가질 때 더불어 회사가 발전하지 않나 이런 아주 지극히 간단한 상식적인 얘기지만 그런 것을 주문하고 싶고요.
여하튼 여러 가지 사업을 나름대로 잘 이렇게 해 오고 계신데 금년에도 변함없이 더 잘하시고 한 가지 덧붙여 말씀을 드리면 아마 소각폐기물이나 하수처리를 하는 데 있어서 외부의 영향이 상당히 많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잘 관리ㆍ감독을 해서,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 같이 경영하고 있는 여러 개의 환경공단이 모든 문제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고 의논해서 풀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요. 너무 월등히 또 혼자서 잘 나갈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니까.
제가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특히 유념해서 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주호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공단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환경 기초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인천종합에너지 주요업무보고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2. 2018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태형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 대표이사 이태형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보고드릴 주요내용은 회사 일반현황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그리고 올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웅수 대외협력이사입니다.
다음은 노규환 기획관리본부장입니다.
강주하 기술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일반현황 부분은 시간관계상 생략해 달라는 요구를 받아서 바로 9페이지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릴까 합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4건과 건의사항 2건으로 총 6건을 지적받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저희가 노력해서 지적사항 6건 모두에 대해서 종결처리 완료한 상태이며 이에 따른 결과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에 먼저 첫 번째 아이템은 공사, 용역에 인천지역업체 참여 기회 증대 노력 부분입니다.
추진계획에 보시면 열배관공사 협력업체 운영ㆍ구성에 있어서 저희는 기존에 협력업체 인천지역업체 비율이 50% 이상 되도록 운영하고 있고 이런 협력업체들 간에 지명경쟁입찰을 통해 인천지역업체 참여 기회를 확보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열배관공사 협력업체 총 11개 업체로 운영돼 있고 그중에 인천지역 협력업체는 6개로서 반 이상을 차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실적을 따져 보니 인천지역 헙력업체가 작년 같은 경우에 공사대상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올해부터는 어떤 것을 할 거냐면 지역제한이 적합한 공사 및 용역을 검토해서 일부 공사에 대해서는 인천지역업체만을 대상으로 한 경쟁입찰을 실시해서 인천지역업체가 확실히 될 수 있도록 사내규정을 개정하고 이에 따라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서 인천지역업체의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번 항목으로서 공급권역 확대 및 지속적 매출 증대 노력입니다.
저희는 권역인 송도국제도시와 인천 원도심 지역난방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 1에서 9공구 및 11공구 사업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인천 원도심까지 활발한 수요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2017년도에 저희가 신규 수요개발한 세대 수가 실적 기준으로 송도국제도시에 6,860세대, 인천 원도심에 2만 9,472세대로서 합계 3만 6,000세대 이상을 신규 수요를 개발했습니다.
오른쪽 끝에 칼럼에 보시면 그래서 누적실적으로 송도국제도시에 5만 6,000세대 이상 그리고 인천 원도심에 4만 2,000세대 이상으로 합계 9만 8,000세대의 수요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진계획으로는 송도 제9공구에 아암물류 2단지 고시지역 편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두 번째로 인천 원도심에 추가로 9,000세대의 수요개발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웃 사업자와의 도매 열거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미래엔인천에너지나 청라에너지 등 인근 사업자들 간에 도매 열거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 원도심 수요개발 확대와 잉여열을 추가 판매함으로써 매출액 증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세 번째 항목입니다.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근로환경 개선 부분입니다.
추진계획을 보시면 먼저 공정안전관리 능력향상 및 위험요소 발굴 측면에서 저희는 공정안전관리 PSM 능력향상 및 무재해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내 공정안전관리에 대한 외부 컨설팅을 실시하여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무재해운동을 시행해서 올해 4월 21일에는 2배수 목표달성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잠재위험 발굴을 위해서 아차사고 및 잠재위험 발굴을 활성화하여 현장 개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안전사고 예방 및 작업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네 번째 항목입니다.
재무구조 개선 노력입니다.
저희가 이자부금융부채 위험관리 측면에서 먼저 적극적인 자금관리를 통해서 금융부채를 기한 전에 선 상환하는 부분, 또한 장기차입금의 상환 스케줄에 대한 유동성 위험과 이자율 상승 위험에 대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2018년의 추진계획은 먼저 상환예정인 차입금의 조기상환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34억원을 10월에서 1월로 그리고 에특자금 35억원 상환을 9월, 12월에서 2월로 당겨서 상환함으로써 이자비용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또한 차입금에 대한 리스케줄링과 리파이낸싱을 추진해서 재무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서 저희 회사의 부채비율은 2015년에 1,411%에서 ’16년에 1,156% 그리고 작년 2017년에는 757%까지 부채비율을 개선했습니다.
올해 2018년은 예상키로는 600% 수준 아래로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재무구조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다섯 번째 지적사항인 지속적인 기업 역량강화 노력 부분입니다.
저희는 전기, 열 생산설비인 가스터빈 성능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고온연소 부품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서 가스터빈의 출력과 효율을 향상하는 투자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에 저희 2개 호기 중에 2호기에 대해서 성능 개선작업을 완료했고 올해 5월달에 나머지 1호기에 대한 성능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서 출력향상을 이루고자 합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 안건으로, 지적사항으로 장애인 취업 기회 마련입니다.
현재 장애인 고용비율은 저희가 의무고용비율이 2명입니다. 그런데 현재 현 인원은 1명이고 부족인원이 1명인 바 있습니다.
향후 신입사원 채용 시 장애인 고용우대를 실시할 것입니다. 즉 전형별로 가산율 5%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을 위해서 적극적인 대처를 하고 또 발전소 특성에 따라서 장애인이 가능한 직무개발을 노력해서 장애인 취업 기회를 마련해서 지속적으로 고용비율을 이행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부분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에 공급권역 확대를 통한 미래성장 기반 확보 측면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올해 추진계획으로는 송도 제9공구 아암물류 2단지 그리고 송도국제도시와 원도심에 약 1만세대의 신규 수요개발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서 아암물류 2단지 공급을 통해 포화연도 기준 연매출 70억원 그리고 신규 수요개발을 통해서 세대 수가 증가하고 매출을 증가하고 아울러 손익 개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8페이지에 열연계 확대 및 신규 열원 확보 부분입니다.
먼저 추진계획을 보시면 외부열원 개발 측면에서 저희는 동국제강 수열 그리고 송림동에 있는 인천연료전지 수열 그리고 인근 신규 열원 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자 간 신규 열거래 추진으로 원래 기존에 미래엔인천에너지와의 도매 열거래에 이어서 올해는 청라에너지와의 열거래를 위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서 저가열원 추가와 도매 열거래 확대를 통한 손익 개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9페이지에 생산 효율성 제고 및 신뢰성 확보는 추진계획에 보시면 가스터빈 1호기에 대한 성능 개선사업 투자 그리고 두 번째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측면에서 공정안전관리 PSM 및 무재해사업장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재무구조 안정화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올해 추진계획은 ’18년 상환예정 차입금의 조기상환을 추진하고 차입금에 대한 리스케줄링, 리파이낸싱을 추진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회사의 부채비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상 주요업무 추진계획까지 보고드렸습니다.
ㆍ2018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태형 대표이사님과 직원들께서 지난 2017년 겨울에 추위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어려운 분들께 나눠드리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김진규 위원입니다.
10페이지에 아까 우리 공사 용역 인천지역업체 참여 기회 증대 노력에 관련돼서 물론 우리 종합에너지 주 업무가 열배관공사가 주가 많겠죠.
그런데 열배관공사 외에도 또 터파기라든지 이런 것 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많이 있잖아요. 새로 신설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 할 때는 그런 공사들도 주로 있을 것인데 그럴 때도 우리 지역의 업체들도 공사업자들도 많이 있을 것이고 하니까 그런 부분도 좀 세밀하게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좀 더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11쪽에 보면 원도심의 추가수요를 개발 추진하는데 앞으로 청라도 계속 하겠다 이 말씀이시잖아요.
청라에너지와의 도매 열거래를 추진할…….
도매 열거래.
청라는 그 권역이 청라에너지 권역이니까.
권역이 다르니까?
그러면 검단신도시가 지금 한참 추진 중이잖아요. 그쪽에는 확대 가능성을 어떻게, 계획이 없나요?
지역적으로는 저희가 거기까지 가기에는 조금 멀고요. 아마 청라에너지 쪽에서 기존에 김포권역 쪽에 깔려 있는 배관에 추가연장으로 해서 검단신도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요.
그렇게 연결이 된다?
네, 또는 GS파워 부천 쪽에서도 아마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단신도시 쪽 열공급에 문제없도록 아마 청라에너지나 GS파워 부천 쪽에서 관련해서 의향을 가지고 있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청라에서도 약간 거리감은 있어요. 왜냐하면 아라뱃길을 건너가야 되는 애로사항도 없잖아 있고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이 없잖아 있기는 한데 그렇다면 매립지나 이런 쪽에서도 좀 연관이 될 필요성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생산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 강구에 대해서도 동의하는 게 있고 또 최근에 사실 여러 가지 환경이라든가 산업현장에서 재해가 많이 있는데 우리 또 인천종합에너지에서는 지금까지 무재해를 1,092일인가요?
달성하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주안점을 두시고 살펴보기를 당부드릴게요.
그 다음에 재무구조 안정화라고 했는데 지금 2년 동안 부채비율을 50%로 줄인 거죠, 결국은?
그러면 부채감면 추이를 어떻게 봐요? 올해 아까 600%를 말씀하셨죠?
그러면 한 2020년 되면 어떻습니까?
한 삼사백 % 정도 가능하나요?
300% 미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00% 미만까지요.
실현될 수 있도록 기대해 보겠습니다.
박병만 위원님 빨리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그냥 물어볼게요.
이 회사의 특성상 아무리 매출을 올리려고 해도 그 권역을 벗어나서는 할 수 없잖아요. 일정 기간이 되면 회사의 매출은 맥시멈이 될 수밖에 없다라는 그것은 분명히 나와 있는 건데 장기적으로 그런 사업영역을 넓히거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있나요, 비전이라든가?
현재까지는 아시다시피 송도국제도시는 10만세대를 염두에 두고 계획하고 있는 도시인데 그중에 약 5만세대 정도 조금 안 되게 저희가 공급하고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중장기적으로 10만세대까지 될 걸로 보여지고요. 저희가 신규로 수요개발하고 있는 게 인천 원도심인데 지금 누적으로 4만세대 조금 넘었고요. 저희가 궁극적으로 한 5만세대 정도까지 하면 송도국제도시에 10만세대 그리고 인천 원도심에 5만세대 해서 약 15만세대 정도까지를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열생산설비를 기준으로 보면 포화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15만세대가 맥시멈이다라고 보면 그 이상의 계획은 그러면 가지고 있지 않다는 얘기예요?
그 이상의 계획은 현재까지는 아닌데요.
그런데 지금 예를 들어서 송도신도시라든가 인천 원도심 거기에 그 영역에 다른 업체가 들어올 수도 있잖아요, 이게 무슨 독과점 품목도 아니고.
다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것도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는데 예를 들어서 경쟁업체가 생길 수도 있지 않냐, 더 좋은 조건과 여러 가지 변화에 의해서. 그런 것은 미리 예측하거나 그런 건 없어요?
그 부분은 저희가 이미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하고 있는 배관을, 보통 주배관이라고 해서 인프라에 해당하는 주배관은 이미 다 건설했고 추가적으로 하는 것은 가구 수가 들어올 때마다 약간의 인입관 정도 작은 관만 깔면 되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저희가 기 투자해 놓은 것의 투자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쟁력 면에서 보면 새로운 신규 업체가 그만한 큰 투자를 해서 무리하게 들어올 수 없다고 상식적으로는 보는데 그래도 장기적으로 이게 어떻게 보면 안정된, 수요자가 확보된 아주 독특한 저기가 아니겠어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어떤 업체라도 내가 초기투자를 과감히 투자해서 또 사람도 업체 간에도 경쟁이 있으니까 그런 것을 한번 좀 해 보겠다, 혹여 그럴 수도 있지 않겠나 그런 관점에서 인천종합에너지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경쟁자가 있다는 생각에 장기적인 안목 가지고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이런 차원에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우리의 경쟁자 또는 앞으로 좀 더 큰 사업을 일궈낼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셔야겠죠.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한 가지 좀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우리가 지역난방이나 이런 걸 쓰면서 가정에서 온수도 쓰잖아요. 그러면 쓴 만큼 부과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가까운 곳에서는 열에너지 효율이 더 좋을 거고 공급하는 곳에서 먼 곳에서는 에너지효율이 떨어질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가까운 곳은 90에서 80의 효율이 있다라면 먼 곳에서는 한 60이나 70으로 떨어질 것 아니에요. 그런데 결국은 열에너지를 사용한 부과금은 물을 사용한 미터에 의해서 부과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90이나 80의 에너지효율이 있는 데에서는 10ℓ만 써도 찬물을 섞어서 쓴다든지 했을 때 요금하고 여기에서는 그만큼 60이나 50으로 떨어졌으면 두 배로 써야 되잖아요, 온수를.
그런 경우는 어떻게 이런 편차를 좀 감안하죠?
그 부분에 관련된, 열손실에 관련된 차이 부분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게 전혀 아니고요.
그러니까 그것을…….
공급하는 건 다 저희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계산법이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각 아파트단지 입구 쪽까지 저희가 공급을 하는데 거기에서 열이 얼마가 공급됐는지, 그러니까 이게 단순 유량뿐만 아니라 온도 차이를 가지고 정확히 몇 Gcal가 공급됐는지 정확히 계산이 됩니다.
온도로 체크를 해서.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 보면 가까운 데 공급하는 게 열손실이 적고 멀리 공급하는 게 열손실이 좀 많지 않습니까. 그 손실 부분은 저희 쪽에서 부담을 하는 거고요.
온도를 체크해서 계산을 한다?
네,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는 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열 배관 자체가 되게 보온이 잘 되어 있는 배관을 씁니다.
그래서 거의 겨울철 같은 경우에 큰 손실은 없습니다.
어제도 밤에 보면 서울 일부 지역에서 중앙난방 공급을 하면서 배관이 터져서 일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는 이게 뭐 배관이 노후화가 돼서 터지는 겁니까, 아니면 관리가 잘못돼서 그런 겁니까?
그쪽의 노원구나 이런 쪽은 지역난방으로 치면 1세대 쪽에 속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난방관을 깔거나 하는 그런 기술적인 측면에서 저희가 요즘 하고 있는 것보다 상당히 좀 낙후된 그 당시의 기술로 했던 거라서 그게 한 삼사십 년 지나고 나니까 노후화되기도 하고 문제의 소지들이 좀 생기고 있습니다.
반면에 송도국제도시 이쪽에서 깔고 있는, 저희는 이제 상당히 발전된 건설기술을 가지고 지금 배관을 깔고 있고요. 그리고 깐 지 10년도 채 안 된 관이기 때문에 그쪽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염려돼서 말씀드리는 건데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추운 영하 한 15도, 16도, 17도 이렇게 나가는데 이런 문제가 생기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 점검은 주로 난방을 안 쓸 때 여름에 이럴 때 좀 더 충분히 점검을 해서 미리 대비하는 어떤 그런 체계도 좀 갖춰야 되지 않겠나.
물론 우리 송도나 이런 데는 10년 정도밖에 안 됐다고는 하지만 추후에라도 이런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 난방을 안 쓰는 여름, 겨울 들어오기 전에 사전점검을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현재 주주구성에 있어서 변동사항이 될 만한 상황은 발생될 일이 거의 없죠?
그 다음에 지금 전기 187㎿가 거의 이 정도가 항상 생산되는 양인가요?
그러면 이것을 지금 매전하는 것 아니에요.
비율이 어떻게 되죠, 열하고 전기하고?
금액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2017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전기가 600억이고 열이 500억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전기가 조금 더 많습니다.
그러면 전기 같은 경우는, 열난방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신 원도심 이렇게 하지만 전기 같은 경우는 지금 한전에다 매전하는 것 아니에요?
생산량은 거의 일정하고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열을 생산하면서 부생적으로 나오는 거기 때문에 거의 일정합니다.
그러니까요.
금액은 상대적으로 더 많네요, 매전 비용이?
네, 그게 보통 그쪽에서 조금 더 비싸게 사는 거죠, 같은 ㎈ 기준으로, 열량 기준으로 했을 때.
그리고 한전에서 전기를 우리가 매도할 때 약간씩 가격이 다르죠, 항상 똑같지는 않죠?
그 다음에 영업외수익이 한 35억 발생되는데 35억 발생되는 영업외수익의 항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온실가스 배출 건 항목입니다.
아, 그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작년에도 그것 매도해서 40억 정도 했는데요. 올해 잔여물량 팔아서 될 겁니다.
감가상각비가 지난번에 연간 한 150억 정도 보고했던 것 아닌가요?
그렇죠?
그런데 160억이면 약간 변동이 있긴 있는데 그건 어차피 30년 n분의1 한 상태라고 말씀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신규 배관을 깔면 깔수록 감가상각이 늘어나니까요. 그러니까 공급권역이 늘수록 당연히 조금씩 늘어납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인천종합에너지의 주요사업이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스마트시티 주요 업무보고순서입니다만 중식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시 반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회의중지)
(13시 4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18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

(10시 48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8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병철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간략하게 중점사항만 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대표이사 박병철입니다.
인천스마트시티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헌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상섭 부사장입니다.
신왕식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김덕일 기술본부장입니다.
이희용 연구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2018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주요사업을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2012년 5월 24일 민관협력법인인 인천유시티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작년 11월 13일 인천유시티주식회사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다음 8쪽 기구 및 현원입니다.
조직도와 같이 현재 2본부 4팀 편재로 정규직 14명, 계약직 51명입니다.
작년 11월 시의회 협의안에 따라서 인천스마트시티는 회사 내에서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구조조정을 단행하였습니다.
구조조정은 회사 내에서 불협화음 없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재는 결과적으로 차장 2명, 부장 2명 총 4명을 퇴사 처리하였습니다.
앞으로 조직 안정화를 위해서 그리고 재정 안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으로 총 4건입니다.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4쪽 인천광역시 지분 100% 확보 이후 시의회 조치사항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바란다는 시정요구사항입니다.
시의회 조치사항 이행을 위해서 2017년 11월 인천스마트시티는 조직 구조조정을 단행하였습니다.
비상경영을 위해서 2본부 4팀 체제로 조직을 설립하여 개편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 지분매입 절차가 마무리되는 시기가 4월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월쯤에 이사회를 재구성하고 지방출자ㆍ출연법에 따른 제반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당사는 2015년부터 원격검침사업 추진을 위해서 상수도사업본부와 협의를 지속해 왔습니다.
금번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실시한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사업화 용역 결과에 따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서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추진 시 가시적인 성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해외 스마트시티 수출사업 발굴을 위해서 저희 회사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시적 성과물은 좀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작년에 당사 최초로 독자적인 해외스마트시티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중국, 태국, 인도 등 현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 염성시 스마트시티 수출사업 추진을 위해서 중국 현지 출장 조사와 양사 간 사업범위 조율 등 사업 구체화를 위해서 매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통합운영센터 인력에 대해서 고용안정성과 처우 보장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통합운영센터 운영인력은 2018년 1월 현재 47명으로 작년 12월 내부규정 개선을 통해서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해서는 기간제법 제4조1항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불안 해소 및 복리후생 확대ㆍ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처우개선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기 보고드린 내용과 동일한 관계로 위원장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아직은 아쉽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하나하나 발전의 기틀을 잘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임직원들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가일층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인천스마트시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분구조와 관련해서 그 진행상황을 자세히 좀 말씀해 주시죠.
작년에 시에서 100% 지분을 인수하는 것으로 결의해 주신 이후에 주식가치평가를 해야 되는데 주식가치평가를 하는 절차를 경제청에서 지금 밟고 있습니다.
즉 시장님 방침을 실행하기 위한 절차를 이미 수행했고 이후에 주식가치에 대한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경제청에서 그냥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선정도 기준이 시에 있기 때문에 시에서 선정을 해 달라 이렇게 시에서 정해 주는 방법이 있고 1,000만원 이하일 경우, 예산이 1,000만원 이상이 되면 거기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거기에 대한 예산이 확보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1,000만원 미만에서 한다면 그건 경제청에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를 설정을 해서 하나는 경제청에서 하고 하나는 아마 저희 회사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식가치평가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가 이후에 지금 저희한테 보고할 때 내용하고 어느 정도 잠재적인 협의가 있었던 거잖아요.
변동사항 없어요, 현재?
지금까지는 변동사항 없습니다.
그러면 가치평가가 완료되면 바로 양수ㆍ양도가 되는 거예요?
주식가치평가에 따른 양수ㆍ도 계획을 2월부터 3월 중에 협의를 해서 매입하는 절차가 진행될 거고 그러고 나면 출자금 교부가 3월 중에 되고 그 이후에 이사회를 통해서 전체가 마무리 지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사회가, 그러면 이사회가 재구성되는 것 아니에요.
4월 중에 재구성될 겁니다.
정관도 다 바뀔 것 아니에요, 일부요.
정관은 지금부터 바꾸고 있습니다. 인사규정이라든지 재무규정이라든지 기타 100% 공기업법의 적용을 받는 이런 상황에서 감사에 대비한 규정을 지금부터 정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사회 구성에서 이사는 몇 인으로 할 것이죠?
(「현재는 7명인데요 그 이후…….」하는 이 있음)
그것은 현재는 지금 7명인데 이후는 아직 이사회를 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지금 이후 건은 얘기하기 어렵습니다.
이사회가 재구성되면 아니, 사실 백지상태에서 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은 공기업을 담당하고 있는 시의 담당기관과 협의를 해 가지고 결정을 해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어느 정도 알고 계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지금 현재는 7명으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7명으로 하는데 구성원의 성격이 공무원들도 여기 들어올 수 있어요? 이사회의 구성 요건이 어떻게 되는 거냐고요.
그것은 들어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부터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이사회의 구성에 따라서, 주식회사라는 건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서 그 주식회사가 무엇을 할 것인지 여러 가지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니에요.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저희 회사에서 하기보다는 시에서 그것은 전체 그림을 보고 우리는 그려주는 대로 따라야 돼요. 저희가 어떻게 해야 된다 입장을 밝히기는 좀 어렵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경영하고 행정하고는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행정기관에서 바라보는 시각하고 지금 경영하시는 당사자 아니에요. 수익을 내야 되는 구조잖아요, 공기업도. 그랬을 때 어떻게 무슨 시가 하라는 대로 해요. 의견을 갖고 계셔야지, 먼저.
먼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다음에 집행부를 설득시키는 과정이 필요한 거지 집행부가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말씀은 무책임한 것 아니에요?
합리적인 경영 방침을 세우셔야 되는 거예요, 대표이사께서, 그 직원들이요. 그렇잖아요.
그 부분은 숙고해서 건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상황을 거치면서 새롭게 태어나는 것 아니겠어요. 회사명도 바뀌었고 여러 가지 조례도 바뀌었고 인적구성이라든가 지분구조도 곧 바뀔 것 같으면 그 바뀌는 데에 따라서 철저한 사전검토라든가 연구나 대책이 있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병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병철 대표이사님 업무보고 잘 들었는데요. 지난 연도에 참 어렵게 그렇게 해서 이제 100% 지분을 갖는 그런 수순을 밟았는데 정식적으로 출범 시기가 4월달 돼야 된다고요?
그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가 지난 연말에 하기는 했지만 믿음이 안 가요. 뼈를 깎는 자구책 마련해서 한다라고 했는데 지금 업무보고를 하시는 것을 보면 거기에 대한 믿음이 전혀 가지를 않는다고요.
왜 그러는 건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적어도 그 정도 어려움을 겪고 그런 고통을 감내했으면 지금쯤은 일정 부분 100% 지분을 갖게 됐을 때에 앞으로 사업구상을 어떻게 하고 그런 준비된 계획성을 좀 보여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본 위원이 보기는 그런 부분이 상식적인 것 같은데 그냥 전과 같이 해 오던 방식을 통해서 막연한 사업구상, 그리고 단적인 예를 들면 이거죠. 지금 아직까지는 보호주의사업을 해 왔잖아요, 그렇죠?
그 명분이 100% 지분을 갖게 되면 당당하게 사업을 독자적으로 할 수 있다 하는 그런 명분을 내세운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뚜렷한 뭐 하나 이렇게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게 아무리 지금 무슨 정리가 안 됐다고 하더라도 이미 다 기 통과됐기 때문에 100% 주식을 가지는 단독 저기가 되는 것 아니겠어요.
지금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적어도 금년도 사업에 몇 개만이라도 확실하게 그런 긍지를 가지고 자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 라는 그런 메시지 전달이 있어야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것 보면 똑같아.
위원님 말씀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좀 어려운 상황이 있는데 그건 별도로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따로 보고 뭐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것 상당히 어려운 과정을 겪었지 않습니까?
위원님, 이런 말씀입니다.
100%가 된다는 의미는 저희가 수주 환경이 좀 좋아질 수 있는 이런 부분 때문에 했는데 이게 작년에 한 9월이나 10월 전에 됐으면 저희가 시에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12월달 되고 예산이 다 끝나고 나서 작년에 솔직히 사업을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니, 그런 얘기하자는 게 아니에요.
사업을 지금 뭐 처음 한두 달 하는 것 아니잖아요. 적어도 1년 정도 예상은 앞을 보고 예상을 하는 거고 그 당해연도에 어떠어떠한 사업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독자적으로 이렇게 하겠다 하는 그런 의지표명을 얘기하는 거지 뭐 지금 해 왔던 과정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것 좀 감안해서 확실하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좀 발표하시고 보고를 하셔야 되는 게 맞다고 봐요. 아시겠죠?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창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일 위원입니다.
새해에 새 출발하신다는 취지가 저는 좀 마음에 와 닿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존경하는 박병만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6쪽에 보면 공공 부분의 IFEZ 내에 스마트시티 사업대행 및 시설운영 또 민간 부분에 광역시설관리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 개발 수익형 사업수행을 하겠다는 계획은, 운영목표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가시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사업은 없는데 사장님께서 구체적으로 복안을 갖고 계시는데 보고서에 안 쓴 건지 말씀 좀 해 보세요.
2018년도 현재 공공 부분에 대해서는 시 내에서 앞으로 발주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보보안담당관실에서 앞으로 스마트시티 운영계획 5년짜리 계획을 새로 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그런 용역에 저희가 참여해서 역할을 한다든지 또는 도시재생사업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다든지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저희가 지금 시청 내부 여러 조직들이나 시 산하의 관계기관들과 협의해서 찾고 있는 중이고 현재로서는 공공기관에서 저희는 위탁대행을 받아야 되는 이런 입장에서 지금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민간영역에서 찾을 수 있도록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간영역에서는 올해 전국 23개 도시에서 아마 스마트시티를 추진할 것 같은데 스마트시티 추진하는 지자체에 최소한 저희가 몇 개 정도는 참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시면 이제 2018년도에는 공공 부분에 대해서 몇 개 사업이나 그 사업금액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게 없으신 거예요, 내용이?
공공사업은 지금 경제청 내에 통합운영센터는 기존에 우리가 하고 있어서 그걸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GCF 사업은 저희가 작년에 이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GCF 사업은 용역을 가지고 하시는 사업이고 경제청에 통합관리시스템 하는 것 그것은 사십몇억이죠, 사업비?
그건 뭐 그 사업이 그대로 진행이 되는 거고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공공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18년도에 무슨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 내용에 대해서 전혀 아시는 게 없어요? 전혀 없어요?
지금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
그게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 거예요?
지금 설명회를 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 안에 뭔가 추진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주 막연한 말씀하시는 거예요. 구체적인 게 아니고 이 사업은 시작도 안 한 거고 우리 목표만 그렇게 세워 놓은 건데 거기에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사업이 어떤 게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것도 없이 그냥 막연히 도시재생사업을 하니까, 또 내용도 나오지도 않았어요, 솔직히 그냥 총액으로만 나와 있고.
그러면 공공 부분은 그렇다 치고 민간 부분은 뭐가 있습니까?
사장님 말씀하시기는 23개 도시에서 몇 개 정도는 우리 스마트시티가 할 거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수익형 사업모델이 대충 금액이 어느 정도입니까? 그냥 거기도 또 민간 부분도 막연하게 23개 시ㆍ도에서 할 거니까 우리가 몇 개 참여한다, 금액은 모른다 이렇게 하실 건지 아니면 구체적인 뭐가 있는 건지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기술본부를 담당하는 기술본부장 김덕일입니다.
마이크 켜고 하세요.
지금 국토부에서 전국 지자체 쪽에 통합플랫폼이나 사회안전을 위한 5대 공공서비스 지자체별로 확산을 위해서 모집공고를 냈고 각 지자체가 지금 열두 군데를 선정하는 것으로 사업이 나왔습니다.
그중에 기반이 되는 부분은 통합플랫폼 관련된 확산사업이 베이스에 깔려 있어서 IFEZ에 스마트시티 플랫폼이 하드웨어 플랫폼, 소프트웨어 플랫폼 두 가지로 돼 있습니다.
그 부분에 관련돼서, 확산사업에 관련돼서 목표는 세 군데 이상은 할 목표를 갖고 지금 영업하고 있고 타 지자체에 가서 컨설팅 및 현황파악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시면 사업에 컨소시엄 형식으로 하는 건지 어떻게 이 사업에 하시겠다는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입찰을 본단 말이죠. 그러면 수의계약으로 하실 건지 지명입찰을 하실 건지 공개입찰에 참여한다는 건지 아니면 각 시ㆍ도하고 사업 추진하는 데 무슨 지분이 있는 건지 구체적으로 그런 내용은 없으세요?
두 가지 형태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어떤 거죠?
저희 두 가지 형태인데 하나는 지금 담당 엔지니어들이 각 지자체 쪽에 요구사항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방문해서 직접 그쪽의 각 지자체의 현황들을 진단해 드리고 개선해야 될 방법을 알려드리고 그리고 저희 쪽에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에 관련된 설명을 해서 그런 부분들 판매할 수 있게끔 저희가 직접 하는 부분이고요.
두 번째로는 저희 쪽 플랫폼을 만든 부분을 영업을 파트너들이 같이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영업 컨소들이 각 지자체를 방문하면서 성사가 되면 저희 쪽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자체로 솔루션 형태로 판매가 들어가고 거기에 관련돼서 라이선스하고 커스터마이징 비용을 받게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23개 시ㆍ도가 예산이 다 편성돼 있는 사업이에요, 아니면 앞으로 할 계획이에요?
전체 올해는 열두 군데가 선정될 예정이고요.
그러니까 예산이 편성돼 있냐 이 말이에요.
기재부에서 예산 편성돼서 국토부에서 공문이 각 지자체 쪽으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국토부에서 공문이 내려가면 지자체에서 올해 2018년도 예산이 서 있냐 그걸 여쭤…….
서 있습니다.
얼마씩 서 있어요, 대충?
매칭펀드로 해서 국토부에서 지원해 준 건 6억이 지원되고 그리고 지자체에서 6억 해서 12억으로 편성됐습니다.
12억.
12억씩, 그러면 12억이면 이것은 매칭펀드로만 할 수 있는 걸로 돼 있어요?
네, 지금 12개 사업에서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우리 스마트시티는 어떤 식으로 여기 관여할 거예요?
열두 군데 지자체가 선정이 되면 그쪽에 저희 쪽이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인 플랫폼 자체를 판매하게끔 되는데요. 그 부분은 지자체 쪽에 컨소시엄으로 해서 저희랑 같이 협업하고 있는 회사들이 선정되면 저희 쪽 플랫폼을 갖고 들어가게끔 되는 구조가 있고요.
또 다른 구조는 저희가 직접 컨설팅해서 만든 부분들에 대해서는 입찰이든 아니면 그 지자체의 지역업체들이나 이런 회사들하고 같이 들어가게끔 돼 있습니다.
컨소시엄 해 가지고?
그러면 지자체 이 스마트시티 컨소시엄 들어갈 수 있는 게 각 시ㆍ도에 있어요?
시ㆍ도에서 발주가 협상에 의한 계약이나 아니면 조달을 통해서 나오게끔 돼 있고요. 그쪽에…….
그러니까 우리 스마트시티같이 이렇게 인프라가 돼 있는 게 지역이 있냐 이 말이지, 지역업체가 있어요?
지역업체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엔지니어링 회사든지 아니면 저희가 갖고 있는 솔루션 외의 솔루션을 갖고 있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 회사들이 저희 쪽 플랫폼 기반에 돌아가게끔 그렇게 지금 영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2개 회사와 할 수 있는지 우리도 사실 반신반의하고 있기 때문에 자료로 보충자료 좀 넣어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에 저희가 지적한 내용이, 9쪽부터 재무현황은 누가 기술본부장이, 사장님이 하시던가?
당초에 우리 의회에 보고한 것하고 실제 보고서 내용하고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구체적으로 일반관리비도 그렇고 영업이익도 그렇고 당기순이익도 그렇고 처음에 우리 의회 속기록을 보면 알겠는데 그때 당시의 보고내용하고는 조금, 시간 좀 더 써도 돼요?
고맙습니다.
2016년도에 비해서 현격히 영업이익 5억이 1억으로 됐고 당기순이익 5억이 1억으로 이렇게 된 이유나 무슨 특별한 게 있나요?
원래 2017년도 결산이 2월달에 되는데 가결산으로 해 가지고 한 2억 정도 영업이익이 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차질이 생긴 것은 베트남에서 컨설팅 비용으로 원래 계약상에서는 12월에 입금이 됐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아직 컨설팅 완료가 됐느냐 안 됐느냐에 대한 약간 서로 이견이 있어 가지고 좀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좀 지연됨으로써 한 1억 정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베트남에서는 그분들이 원하는 만족도만큼 안 됐다는 거기 때문에 돈을 지불을 못 하고 있는 상태 그런 거예요?
지금 저희로서는 거기서 원하는 대로 다 했는데 예를 들어서 출장을 가서 몇 개 도시를 돌기로 했는데 어떤 다른 과업을 좀 해 달라 해서 그걸 양해를 하고 했는데 그 부분이 지금 와서는 좀 그렇지 않지 않느냐 그런 부분이 좀 이견이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쪽 베트남에서 해 달라는 것 다 해 줬는데 지금 와서는 안 된다 그러면 말씀하시는 게 앞뒤가 안 맞잖아요.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협의하고 계신다고?
하여간 하시려고 하다가 잘못된 것은 그래도 전혀 안 하려고 한 것보다는 나으니까 그냥 하여간 그건 또 넘어가기로 하고요.
13쪽에 보시면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네 건이에요. 시정요구 한 건, 처리요구가 세 건 맞죠?
그런데 조치상황이 한 개도 된 게 없고 계속 다 진행인데 이게 언제까지 진행하는 거예요?
이건 예를 들어서 매입절차를 완료한 이런 부분은 지금 진행하고 그것은 바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 필요한 법적절차와 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적으로 완료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
그러면 처리요구 세 건은요?
원격 계량기 검침 이 부분은 수도사업본부와 계속 협의를 해 나가는 부분이고 사업이 돼야 이게 완료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행으로 표시할 수밖에 없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수도사업소하고 수도 원격검침에 관한 시스템이 수도사업소에서도 이것을 이렇게 하겠다, 추진하지 않겠다 이게 예를 들어서 한 한두 달 걸려서 이런 말씀하시는 건 이해가 되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는 데도 진척된 게 없다 그러면 할 건지 말 건지 정리를 하셔야죠.
어떻게, 계속 추진하시는 거예요?
네, 그것 계속 추진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왜냐하면 이것은 저희가 결정하는 게 아니고 수도사업본부에서 계속적으로 고민하고 있고 또 용역을 해 가지고 하고 계속 검토해서 진전시켜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사장님 말씀대로 그렇다면 저희가 상수도본부하고 회의를 할 때 원격검침을 스마트시티에서 하려고 그러는데 상수도본부 쪽에서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어서 그냥 계속 추진 중이다, 진행 중이다 이렇게 저희들이 물어보면 되니까. 그건 맞아요?
네, 상수도본부 추진계획, 상수도본부도 역시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계량기만 교체하는 게 아니고 과금까지 많은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걸 다 연동시켜서 맞춰봐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뿐만 아니라 노동, 검침원에 대한 인력배치까지 같이 고민해야 되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할 수밖에 없다고는 판단합니다.
그 다음에 통합운영센터의 고용안정 및 처우 보장방안 마련에 대해서 이것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사업과 관련된 것은 수의계약이 가능한 거니까 그렇게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이것은?
일단 계약직하고 정규직 부분의 복지라든지 임금에서 차별성 있던 이런 부분들은 다 똑같게 그걸 해소했습니다.
그것은 해결이 됐고 또 하나는 지금까지 경제청과 저희가 1년씩 연간 계약을 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3년 계약으로 연장됐기 때문에 앞으로 계약직도 고용안정성 측면에서 보다 더 강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14쪽에 보면 우리 존경하는 김정헌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민간 주주사 주주가치평가가 아까 말씀하시기에는 1,000만원 미만이면 경제청에서 하고 1,000만원 이상이면 인천시가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게 맞습니까?
1,000만원 이상이 되면 예산을 세워 가지고 예산과목에 의해서 집행이 돼야 되는데 작년에 예산 그걸 안 넣었기 때문에 용역 하는, 이게 가치평가도 하나의 용역입니다. 용역 하려면 그걸 계상 과목을 세워야 되는데 1,000만원 미만이 되면 예비비에서 지출할 수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1월 16일날 기호일보 기사를 보셨습니까?
여기 뭐라고 써 있냐면 시, 스마트시티 주식에 웃돈 주고 살 판이다, 자본잠식에 부채만 50억원 그 다음에 훌쩍 넘은 주당 6,000원에 매입 과다정책 논란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또 이해가 가요.
그런데 여기 내용을 보면 이 회사는 자본금 10억을 까먹고 부채가 50억인 상태다, 회사 안팎에 이미 주식의 가치는 주당 4,000원도 아깝다는 판단이다.
그러면 회사 안팎은 누가 얘기하는 거죠, 이게? 회사 안팎에서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누구입니까?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리면 저희 회사 내부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그렇습니까?
네, 그리고 이 기사를 보고서 저도 깜짝 놀랐는데 사실 좀 오해하고 잘못 판단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우리 의회를 경시하는 내용도 있고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도 알파벳으로 해서 특정인을 얘기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내용을 보면 이런 내용을 알 수 있는 전ㆍ현직에 있는 분, 이런 주식의 가치라든가 평가라든가 내용을 알 수 있는 분이 나갔다든지 들어갔다든지 그런 사람이 한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우리 회사에서 나간 분들도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을 거라고 판단하는데 이것은…….
그러면 안의 내부자가 하신 말씀인가요?
내부에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나간 사람도 안 하고 현재 있는 사람도 안 하고 그러면 기자분이 혼자 자기가 쓰신 건가?
그것까지는 제가 판단하기 참 어렵습니다.
아니, 왜냐하면 사회적 책임도 의무나 책임을 따라야 되는 문제도 있고 주식을 사고파는 것을 우리 시의회가 한 것처럼 내용이 돼 있는데 주식을 평가해서 팔고 사겠다는 걸 요청을 누가 먼저 했습니까? 그것 말씀해 보세요.
저희 인천유시티에서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내용은 그렇지 않잖아요.
내용 자체에 좀 오해가 있는 부분들이 일단 많이 있고요. 부채가 50억이 넘는다 이 내용은 사실 부채에 대한 개념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금융부채가 아예 없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선수금 그 다음에 4대 보험 관련한 예수금 이런 부분들이 전체가 부채로 잡히는데 그 부채 없이 사업을 어떻게 합니까, 그건 말이 안 되거든요. 오히려 적절한 부채는 있어야 사업이 진행되는 거고 다만 금융부채가 있느냐 이런 부분인데 저희는 금융부채가 제로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사장님께 여쭤보겠는데요.
여기 내용에 보면 2016년도 재무제표를 보면 자본금 25억 3,199만원인데 2012년 신설 당시에 자본 35억이 27%가 잠식됐다, 부채는 50억 6,029만원 또 2015년 대비 약 180% 32억 5,788만원 이렇게 1만 단위까지 구체적으로 지정해서 쓸 수 있는 사람이 안에 몇 분이나 되냐 이 말이죠.
그 자료는 경영공시가 돼 있는 내용입니다.
공시돼 있는 내용이다?
네, 그러니까 부채를 계산하고 주식가치를 계산하는 방식이 참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아니, 저희가 그래서 이걸 보고 속기록을 다 봤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해명자료를 바로 경제청과 기자실에 보도자료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안 나와요?
그 이후에 기사가 더 이상 진전이 안 된 거죠.
위원장님, 비공식으로 할 얘기 있고 공식적으로 할 얘기 있는 것 같은데 정회를 요청합니다.
보충질문하고.
하세요, 보충질문하고 정회하면 되죠.
정창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좀 할게요.
대표이사님이 이 기사를 보시고 반박기사를 내야 되는 게 맞잖아요, 사실이 아니면.
바로 보도자료,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해명자료 나왔어요?
이 기호일보에서 나왔어요? 그러면 독자적으로 반박자료를 어디다 낸 거예요? 언론에다 내야 될 것 아니에요.
경제청에 보도자료를, 해명자료를 드렸고 대변인실에 해명자료를 내는 부분, 그 부분에 저희가 게재를 했습니다.
아니, 경제청이고 대변인실이고 그냥 거기서만 하면 뭐하냐고요. 일반 시민들은 이 상태만 아는 상태에서 그게 무슨 이해가 되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만약에 이게 사실이 아니라 그러면 얼마나 억울한 일이냐고.
그리고 이게 자본금이 잠식된 건 사실 아니에요, 어찌 됐든.
잠식된 액수가 저희가 10억이 잠식된 게 아니고 지금 현재로서는 한 4억 정도 잠식이 됐는데 처음에 애초에 회사를 설립할 때 그때는 일이 없고 계속 지출이 되지 않습니까, 한 2년도 정도. 그 지출이 됐던 부분을 몇 년 동안 계속 갚아 가지고 그때 한 15억 정도까지 지출됐는데 지금 갚아 가지고 4억 정도로 계속 올려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내지 2019년이 되면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겠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아니, 대표자님 생각하시기에는 지금 자본잠식이 안 됐다고 얘기하시는 거예요? 애초에 처음 설립할 때…….
처음 할 때 2013년, ’14년 이 경우에는 15억 정도까지 잠식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걸 계속 저희가 사업을 해서 벌어서 갚아 가지고 지금은 자본잠식 상태가 한 4억 정도로 계속 경영이 사실상 호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정도 되면 자본잠식 부분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건 나중에 또 말씀드리는 걸로 하고 그러면 지금 기존의 주식을 인수하기 위해서는 해당 업체들한테 주식 값을 지불하고 인수해야 되는데 그게 지금 주식가치평가를 주무업무 보는 데가 경제청에서 하고 있다고요?
그게 3월달까지 가는 거예요?
그걸 법인을 선정해서 용역을 주고 용역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간을 기다려서 나오면 그 내용을 가지고 협의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매입할 주식의 가치평가를 경제청에서 하고 있다는 얘기죠?
네, 그렇습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게 3월까지고?
현재 주식가치를 우리 대표이사님은 어느 정도로 봐요?
우리가 지난해에 주식가치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그게, 왜 언론에 난 것도 그런 이유라고 봐요. 최고 맥시멈 6,000원까지 보기 때문에 이렇게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현재 주식가치는 지금 액면가 5,000원도 훨씬 그 밑인데.
회사에 대한 가치평가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고요.
아니, 그건 상관없어요. 대신에 그 가치평가를 지금 경제청에서 하고 있다는 얘기죠?
알았어요, 그건 우리가 경제청에 저기 하면 되니까.
그런 쓸데없는 오해를 지금 말씀하시는 억울한 부분이 많다라면 똑같은 방식으로 반박성명을 내든가 이렇게 해서…….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하는데 사실 그 부분은 위원님 생각과 좀 달리 저희가 정무적으로 판단했습니다. 왜냐하면 긁어서 더 키울 건지 아니면 이 대목에서 덮을 건지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알았어요.
이게 왜 자꾸 이런 얘기가 반복이 되냐면 여기에 우리 산업위원회하고 A 시의원 이런 연관된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해명을 해 주셔야지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스마트주식회사가 100% 지분을 갖게 됨으로써 모든 게 다 순조롭게 될 수 있고 여러 가지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참 힘든 상황에서도 그렇게 다 통과를 시켰는데 이런 일로 해서 관련된 것처럼 쓸데없는 오해를 받으니까 그것을 누가 나서서 하셔야 될까요, 안 그래요?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정말 심혈을 기울여 가지고 도와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오해를 하니까 정말 송구스럽기, 죄송, 저기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주식가치평가를 지금 하고 있는 중이니까 주관부처에다 알아보면 되겠죠.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병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회의중지)
(14시 4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일 위원입니다.
이제 우리 인천스마트시티가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해서 또는 지금까지 잡다한 이런 일들을 사장님이 어떠한 각오로 이끌어 가실 건지 말씀을 좀 해 보세요.
인천스마트시티는 작년까지 굉장히 어려운 회사였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2018년 올해도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2018년이 지나고 2019년부터는 아주 좋은 회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 1년을 어떻게 버티느냐, 어떻게 살려내느냐 이 부분이 관건인데 올 1년 동안에는 저희가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정말 철저한 구조조정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제반경비의 절약 그리고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서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도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올해를 잘 넘긴다면 내년부터는 보다 안정적인 수주기반 위에서 정말 좋은 회사가 될 것이고 여기서 축적된 기술을 가지고 인천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그런 회사로 만들겠습니다.
지금 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각오로 잘해 주셔야 되죠.
다시 말씀드리면 정말 그렇게 열심히 안 하시면 평가금액이 어떻게 나와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지만 더 큰 문제가 발생이 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회사경영이 안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저 식구들 다 문 닫아야 되는 경우도 생겨요. 그러니까 사장님께서는 지금 각오하신 대로 정말 인천스마트시티를 위해서, 만해 한용운 선생이 말씀하신 게 기억이 나는데 독립을 위해서는 최후의 1인자까지 칼날에 선 심정으로 똘똘 뭉쳐서 스마트시티를 살려내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는 공기업으로서 또 한편으로는 스마트시티라는 인천이 에콰도르라든가 베트남, 앞으로도 스마트시티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통해서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회사예요.
그래서 단순하게 경영에 있어서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주어진 업무가 인천시가 대외적으로 신뢰를 높이느냐 떨어지느냐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공기업이기 때문에 대표이사님과 임원들께서는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는 1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에 대한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0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장현
○ 기타참석자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이주호
경영본부장 이경녕
사업본부장 박윤수
감사혁신실장 이호익
기획재정부장 황재중
인사총무부장 유광규
미래전략부장 이영만
물환경부장 이종민
자원안전부장 유일조
가좌사업소장 박진세
승기사업소장 박종태
송도사업소장 김흥수
남항사업소장 이상돈
공촌사업소장 김만기
운북사업소장 정장호
강화사업소장 송경흡
청라사업소운영지원팀장 김경섭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이태형
대외협력이사 이웅수
기획관리본부장 노규환
기술본부장 강주하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박병철
부사장 한상섭
경영지원본부장 신왕식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 이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