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8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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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 (환경녹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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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환경녹지국 및 관련 사업소ㆍ유관기관
일 시 2018년 11월 8일 (목)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8년도 환경녹지국 및 관련 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8년도 환경녹지국 및 관련 사업소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개선하는 등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 취지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 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전무수 환경녹지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8일
환경녹지국장 전무수
녹색기후과장 윤현모
환경정책과장 조병혁
대기보전과장 김재원
자원순환과장 서용성
수질환경과장 민경석
하수과장 이종선
공원녹지과장 최태식
수도권매립지정책개선단장 유훈수
인천대공원사업소장 안상윤
월미공원사업소장 박병구
계양공원사업소장 김진탁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녹지국장님이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전무수입니다.
시민의 복지증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환경녹지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현모 녹색기후과장입니다.
조병혁 환경정책과장입니다.
김재원 대기보전과장입니다.
서용성 자원순환과장입니다.
민경석 수질환경과장입니다.
이종선 하수과장입니다.
최태식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유훈수 수도권매립지정책개선단장입니다.
안상윤 인천대공원사업소장입니다.
박병구 월미공원사업소장입니다.
김진탁 계양공원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배부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부터 10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대신하고 13쪽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16건을 지적해 주셨고 이 중에서 11건을 종결처리하고 5건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16쪽부터 사안별, 건건별로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6쪽에 보시면 시정요구사항으로서 나진포천 정비사업구간 사후관리 대책을 마련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농번기에 시천간선을 통한, 시간천을 통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나진포천으로 유입되는 오수 차단으로 하천의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산책로로 순환체계 요구하는 데 대해서는 목교 등을 2018년 11월 설치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17쪽에 시정요구사항으로서 김장철 구월ㆍ삼산농산물도매시장 쓰레기 반입, 처리 문제 해소방안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사업장의 생활폐기물로서 지금 청라자원환경센터에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비기간 중에는 송도자원환경센터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장철기간 중에는 각 도매시장별로 한 17t 정도가 발생되는데 이 생활폐기물로 추가 반입ㆍ처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18쪽 남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상 문제점에 대한 종합적 개선대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가 1일 한 50t 정도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습니다만 경관훼손과 날림 방지대책으로서 내부 경관을 훼손하거나 재활용 가능자원의 날림 방지를 위해서 경계벽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인접지역에 정기적인 환경정비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주 3회 정도 환경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별 후에 반출가능 물량에 대해서 계약업체에서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해서 운영상 문제점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9쪽에 보시면 매각 불가 선별품에 대한 필름류 같은 게 되겠습니다. 잔재폐기물에 대한 사설 위탁처리를 하고 있고 해충 및 악취방지 대책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0쪽 폐형광등, 폐건전지 수거효율 제고를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9월 현재 수거량은 503t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폐형광등 398t하고 폐건전지가 한 105t 정도 수거가 됐습니다.
수거는 주로 단독주택의 폐형광등이나 폐건전지 수거는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하고 자원재활용은 홍보 같은 경우에는 군ㆍ구에서 역할 분담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폐형광등과 폐건전지 수거함을 제작해서 배부를 했습니다. 793개소에 배부했습니다.
그리고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전단지도 1만 3900매 배부하고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행사 할 때 이런 행사를 통해서 폐건전지 수거라든지 새 건전지 교환 행사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1쪽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의 명확한 운영기준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기존 조성한 시설 외에 추가 시설물의 임의 설치를 금지했습니다.
그리고 집단 바비큐존 설치ㆍ운영을 금지하고 기존 조성 시설물에 대한 임의 변경과 사용자 임의 설치를 금지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행위제한 규정을 만들었고 야영 시설에 대한 사용료의 환불 관련해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현재는 2018년 8월에 너나들이 캠핑장 신규 운영자 낙찰자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11월부터 너나들이 캠핑장 운영이 개시되었습니다.
22쪽 병충해 확산방지와 예방 철저입니다.
산림 병충해 방제를 위해서 금년도에도 17억의 예산을 들여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나무시들음병 같은 경우는 금년도 2월부터 4월까지 고사목 1609주를 제거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반 병충해사업으로 해서 산림 병충해 방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 병충해 방제가 12월까지 시행될 예정입니다.
23쪽 군ㆍ구별 하수도시설 정비비 및 준설 철저 실시입니다.
군ㆍ구 공공하수도시설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금년도에 125억원의 예산으로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에 하수도 정비 및 준설비 재배정을 완료하고 군ㆍ구별로 침수대책을 수립해서 합동점검도 하고 집중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하수도 정비와 준설공사를 1월부터 10월까지 진행을 해 왔습니다. 12월까지는 공공하수도 정비하고 준설공사를 마무리해서 문제가 없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24쪽 공원시설 우레탄 설치하고 유해물질 발생 관련 관리대책입니다.
공원 내 우레탄 포장이 지금 69개소가 있고 우레탄 포장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된 게 한 43개소로 검출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 2016년부터 사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도 6개소를 교체하고 2017년도에 27개소를 교체했습니다.
금년도에도 4개소를 교체하고 잔여 6개소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미교체된 6개소는 2019년도 예산을 확보해서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입니다.
25쪽 노후차량 배출가스 단속 등 관리ㆍ감독 강화입니다.
운행경유차량의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개 반 4명으로 해서 주요 간선도로변 16개소에서 이렇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행경유차량에 대한 매연 과다발생 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운행경유차량 배출가스 점검을 22만 3000대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매연저감장치 부착차량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는 운행경유차량에 대한 배출가스를 수시점검하고 특별점검을 연중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무인단속카메라가 지금 설치 중에 있습니다만 이것도 연내 마무리해서 운행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26쪽 생활폐기물 감량 및 직매립 제로화사업에 대한 종합적 개선대책의 처리요구가 있었습니다.
폐기물 감량목표 달성을 위해서 인센티브와 페널티 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는 군ㆍ구에서 필요한 폐기물 감량과 관련되는 사업비를 지원하는 부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ㆍ구별 생활폐기물 감량 및 직매립 제로화목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생활폐기물 목표량과 달성량을 보면 약 한 7.7%가 증가됐습니다만 이게 앞으로 잘 관리해서 직매립 제로화목표가 잘 달성되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27쪽 수도권매립지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관련 환경영향평가를 신중히 하도록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수도권매립지 태양광 발전을 위해서 단계별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좀 신중하게 하도록 하라는 말씀이 있었고 저희도 가능하면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그래서 최소화되는 방향에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에 대해서는 1만㎡ 이상입니다만 이에 대해서는 영향평가를 강화하고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사업과 수도권해안매립지 실무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결정되는데 현재는 이 사업이 보류가 돼 있는 상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멸종위기 조류라든지 서식지 파괴 등 생태 영향이 없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환경 분야의 전문적인 인재 배치 검토가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아마 그 당시의 행정사무감사 시 환경정책과장이 공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석이다 보니까 이런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공석 없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질공원전문가도 신규채용한 바 있습니다.
29쪽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와 예방ㆍ대비ㆍ대응체계 확립입니다.
인천의 화학물질 관련 허가 현황을 보면 1109개가 있습니다. 그동안 예방하고 대비ㆍ대응체계 확립을 위해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도 2회 개최했고 현장조치행동매뉴얼도 만들어서 배포하고 또 숙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에 대한 용역을 지금 현재 시행 중인데 내년 4월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군ㆍ구별 현황과 대피시설, 방제약품 등 현황을 조사하고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발간해서 기관별로 배포하였습니다.
10월달에는 SK에서 유해화학물질 합동훈련도 실시한 바 있습니다.
30쪽에 검단하수처리장 차집관로 설치 시 악취 차단시설 설치입니다.
저희가 차집ㆍ오수관리 관로에 대한 설치 시 악취 방지시설 설계 반영을 완료하고 소음 및 비산먼지 방지시설을 설치해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 시에 안전펜스라든지 세륜기 등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31쪽 부평 미군기지 반환 관련해서 사후 환경확인과 검증절차에 대한 시민 참여방안에 대한 건의가 있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2017년 10월 27일 날 토양오염 실태를 환경부가 공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년 3월에는 해외 사례도 조사했고 또 시민참여위원회를 제8회 개최하고 주민공청회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이옥신 해외 반출정화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정책건의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4회 시민참여위원회 운영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서 민관협의회도 운영하고 해서 이 부분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용현 갯골수로, 32쪽입니다.
지역주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친수공간 조성은 수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서 쾌적한 환경관리를 위한 것입니다.
2018년도에 갯골수로 유지관리비 지원을 8300만원을 구에다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갯골수로에 환경정비도 했고 갯골수로 시설물 관리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구청과 협조해서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3쪽부터 주요업무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실적에 대해서, 35쪽입니다.
우선 세계 기후변화 담론의 장, 인천 해서 5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이 되겠습니다.
지구촌 기후변화 담론의 장 마련을 위해서 저희가 대규모 국제행사도 유치하고 기후변화 대응의 선도도시로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기 위해서 GCF 제19차, 20차 이사회도 개최를 했습니다. 인천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17차 WMO 세계기상기구가 되겠습니다. 현재 농업기상위원회 총회도 개최했고 제48회 IPCC 총회도 금년도에 개최해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되겠습니다만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승인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에 GCF 민간투자 기후콘퍼런스도 10월 10일부터 2일간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1일 날 국제기후금융ㆍ산업에 대한 콘퍼런스를 개최한 실적이 있습니다.
다음에 38쪽 녹색기후산업 육성과 지원입니다.
인천을 녹색기후금융ㆍ녹색기후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환경산업연구단지 조성 및 개소를 지난해 7월에 완료했습니다만 GCF 연관산업 육성과 송도 녹색기후금융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을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4월까지 해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녹색기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산업기술과 강소 연구개발특구 지정의 타당성 용역을 11월에 진행을 하고 녹색기후산업 육성과 국제콘퍼런스를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개최했습니다.
그 다음에 녹색기후산업의 육성 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실태조사를 통해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 녹색기후산업 지원센터도 내년에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통해서 기후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 다음 39쪽에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 선도도시 조성입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저탄소 중심도시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 공공 부문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감축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와 잉여 배출권을 매도했습니다. 그래서 18억원의 매출 해서 처분수익을 창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역량 강화를 위해서 국제 포럼도 내년 4월에 유치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40쪽에 녹색기후 관련 국제기구 지원 및 협력입니다.
국제기구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 사무 공간 조성과 운영비 지원하는 사항이 주요사업이 되겠습니다.
국제기구의 사무 공간 조성은 GCF 같은 경우는 현재 10개 층으로 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GGGI나 이런 사무소 운영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GCF 직원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정주 지원도 해 나가고 있고 또 이분들의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사업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또 진행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41쪽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으로 친환경도시 구현입니다.
시민 참여형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실천서약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1만 287명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기후ㆍ환경네트워크 실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몽골에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10년 차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11년 차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43쪽에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 관련해서 4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45쪽에 환경친화적인 생활인식 확산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과 목표 설정을 해서 친환경 도시기반 조성을 위한 시민생활 체감 78개 지속가능 발전 지표를 만들어서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가능한 발전 이행 추진을 위해서 연말에 평가하고 보고회를 할 예정입니다만 국제사회의 공조체계도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녹색구매지원센터 및 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민관 환경 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정책간담회는 5회를 했고 환경 포럼은 2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46쪽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도시 기반 구축입니다.
우선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조성하는 사업을 국비 확보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설계가 진행 중입니다.
특정 도서 생태서식지 보호사업을 31개소 진행하고 있고 철새 서식지 보호 및 생태도시 기반 조성사업을 위해서 저어새 모니터링이라든지 인공섬 조성 등 탐조대 조성 같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탐조 관광 등을 위한 생태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47쪽에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항공기 소음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항공기 소음이 생활환경에 미치는 기여도 조사를 위한 용역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1, 2차 중간보고를 마치고 연내 최종보고를 해서 마무리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토양오염 실태조사 및 캠프마켓의 토양오염에 대한 정화 방안에 대해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환경분쟁이나 층간소음의 갈등 해소를 위해서 분쟁위원회에 환경분쟁조정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석면ㆍ슬레이트로 인한 건강피해를 위해서 사전의 예방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리 지원 및 철거 지원을 211동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석면피해 구제급여도 지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서 군ㆍ구별 화학물질에 대한 취급사업장 실태와 방제약품 조사를 한 바 있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48쪽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서 실내공기질 오염도 조사를 179개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취약시설에 대한 지원사업도 하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안전하고 쾌적한 조명환경 조성을 위한 빛공해 관리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항공기 소음 평가용역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최종보고회를 11월에 마치고 연말까지 해서 용역을 마무리해서 이 사업이 주민들에게 지원을 해 나가는 방안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환경분쟁조정위원회 개최를 12월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슬레이트 및 석면철거 공사를 위한 예방사업도 진행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사고예방 강화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9쪽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이 되겠습니다.
백령ㆍ대청의 국가공원 인증을 위해서 그동안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금년 4월에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지로 인증이 가결되었습니다. 후보지로 인증이 가결되고 최종지 선정은 금년 말 저희가 신청을 해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 51쪽에 건강한 공기 산책할 수 있는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네 가지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중소기업 환경개선자금 지원입니다.
기업의 적극적인 환경시설 개선 유도를 위해서 시가 재정 지원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산업용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에 3700만원을 지원하고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에 368만원, 그 다음에 굴뚝자동측정기기 설치 및 운영관리비로 지원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54쪽에 먼지ㆍ악취 저감으로 시민 체감환경 개선입니다.
그동안 시민 체감환경 개선을 위해서 미세먼지 발생 원인별로 관리를 하면서 분진진공흡입차라든지 도로먼지 제거차량 22대를 지금 가동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어린이ㆍ학생 건강보호를 위해서 학교 운동장 먼지억제제 살포사업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총량 할당ㆍ관리를 해 나가고 있고 악취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악취 이동식 대기질 측정차량을 올해, 금년도 추경에 확보해서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인악취포집기 구입 지원사업도 하고 있고 악취 관리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도 분기 1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효율적인 먼지, 악취 저감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가동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55쪽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체계적인 관리입니다.
친환경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배출사업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2137개의 배출업소가 있습니다만 배출업소의 여건, 특성 등을 반영해서 탄력적으로 지도ㆍ점검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자율적 환경관리 지원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56쪽 자동차 매연 없는 쾌적한 환경조성입니다.
배출가스 점검으로 인해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운행차에는 배출가스 저공해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1만 9000대를 계획을 해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조기폐차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통학차량에 대한 LPG 전환 지원사업도 지금 진행하고 있고 현재 운행차 배출가스 저공해사업을 위해서는 조기폐차나 저감장치 부착사업 같은 게 1만 4471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엔진교체나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노후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 시스템 구축도 11개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어린이통학차량 LPG 지원사업은 LPG 신차 구입 시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8대를 지원했습니다.
그 다음에 운행차에 대한 배출가스 점검도 22만대를 한 바 있습니다.
다음 57쪽에 자원순환형 클린도시 인천 만들기 보고드리겠습니다.
59쪽에 폐기물 감량 및 클린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서 폐기물 감량 추진에 따른 인센티브와 페널티 부여사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센티브는 사업비를 지원하는 거고 페널티는 반입 수수료를 증액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폐기물 감량을 위한 군ㆍ구 사업도 지원해 주고 있고 생활폐기물 직매립 목표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18년 9월 목표가 5만 8000t이 되겠습니다. 실적은 다소 26% 증가됐습니다. 주요 증가 원인이 폐비닐수거로 인한 이런 사태로 인해서 아마 증가가 됐습니다만 이 부분을 앞으로 감소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60쪽에 자원 재활용 활성화 되겠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가능자원을 분리수거하고 배출을 해서 절감함으로써 자원순환을 활성화하자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 지역에 분리배출의 거점지역을 확대하고 또 폐비닐 수거를 하고 폐비닐 수거를 통해서 공동주택의 민간수거 체계를 안정화하는 이러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일회용품 억제를 위해서 공공기관이나 민간 커피숍 같은 데 이런 특별점검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음식물 폐기물 감량화를 위한 종량제도 실시하고 있고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10회를 운영했습니다.
61쪽입니다.
효율적인 광역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입니다.
현재 광역폐기물은 크게 청라하고 송도 두 군데가 있습니다만 선별장은 또 별도로 있고요.
이 시설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폐기물에 대한 처리시설의 관리를 통해서 운영을 효율화해 나가기 위해서 정기점검도 하고 위탁처리비 절감을 위해서 자체분무소각도 이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폐기물 자원화ㆍ에너지화 활용과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서 소각여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0억원의 수익이 들어왔고 건조사료 판매를 통해서 한 1억 6000 정도의 수익이 발생됐습니다.
그 다음에 62쪽에 서북부의 발전을 위한 수도권매립지 정책개선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매립지 문제는 매립면허권이 인천시로 이양돼서 저희가 41%의 지분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 다음에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및 주민편익 지원사업으로 해서 특별회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그동안에 3600억을 조성했고 매립지 매각대금과 또 반입수수료 50% 가산금으로 해서 조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민편익 지원사업으로 102건에 1334억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에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2017년 9월부터 해서 내년 3월 완료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63쪽에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물환경 조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강수계의 합리적 운영ㆍ관리로 물권익 확보입니다.
한강수계기금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원칙에 근거한 기금 운용을 유도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동안에 한강수계관리기금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서 기금매입 토지관리라든지 소유권을 지방에 이양 요구하는 건의를 한 바 있고 물이용부담금 부과율 조정을 또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제도 개선을 위해서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자문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에 부평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위해서 지난 금년 6월에 입찰공고를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오염 저감을 위한 수질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도 이렇게 진행을 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66쪽에 도심지 내 건강한 생태하천 조성입니다.
현재 굴포천하고 운연천, 심곡천 3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굴포천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금년 8월에 착수돼서 진행되고 있고 운연천의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금년 9월 계획홍수량을 산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심곡천의 수해상습지 개선사업도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서 지금 중간보고를 하고 이렇게 진행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67쪽에 생활용수 효율적 관리입니다.
합리적인 물 소비를 통해서, 이용을 통해서 최적의 물수요 관리행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도서지역의 생활용수 확충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후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한 개량공사를 29건에 대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취수원에 대한 개발도 7개소를 한 바 있습니다.
신축건물에 대한 절수기기 설치사업도 2만 1100세대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유출지하수 이용 증대를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약수터와 또 먹는 물 관리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68쪽에 수질오염원 관리강화를 통한 물환경 보전이 되겠습니다.
5대 하천의 수질관리 목표를 지금 BOD 5ppm으로 유지를 하는 목표를 가지고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가좌ㆍ승기천에 유입되는 폐수배출업체에 대한 체계적인 상시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검단1단계 배출허용기준 준수를 해서 운영하고 2단계 사업도 지금 준공 후에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69쪽에 여섯 번째는 안전하고 쾌적한 하수도 서비스 제공입니다.
71쪽에 2035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이 되겠습니다.
우선 기존 하수도처리장의 재건설과 증설 및 처리구역 조정 등을 위해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 용역은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최종보고가 4월 최종보고회를 하고 5월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우리가 고민할 사항들을 담아서 현안사항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2쪽에 원도심 하수도 시설물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원도심 하수관로하고 시설물 정비를 위해서 우선 굴포처리구역의 우수토실 개선사업도 27개소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소래구역의 하수도관로 1단계 정비사업과 운연동 연락골지역의 오수관로 신설공사는 완료가 됐습니다.
그리고 군ㆍ구의 하수도관로 정비 및 준설공사사업은 금년도에 94억의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하고 있고 추경에 또 31억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들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73쪽에 검단신도시 사업과 연계한 검단하수처리장 증설이 되겠습니다.
하수처리장을 증설해서 방류수역의 수질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되고 시행주체는 인천도시공사로서 검단신도시 원인자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가 1227억원 규모입니다.
우선 금년 1월에 시공 부분에 착수를 해서 터파기공사나 가시설물 공사를 진행해서 현재 본공사가 진행 중인데 한 15%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74쪽에 가좌하수처리장 악취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가좌하수분뇨처리장의 악취개선을 위해서 6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좌하수처리장의 악취개선을 위해서는 우선 주요사업들이 침전지하고 유입동에 대한 침사지 덮개 설치 그 다음에 탈취설비에 대한 설치 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3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서 현재 총사업비가 변경되면서 기술제안 선정을 완료한 상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좌분뇨처리시설에 대한 악취개선사업도 금년 4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서 착수보고회를 하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 7월에 완료 예정입니다.
가좌분뇨처리시설의 확충사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금년 9월에 해 가지고 준공했습니다.
그래서 공사계약 의뢰를 지금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75쪽에 글로벌 녹색도시 시민체감 공원ㆍ녹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7쪽에 푸르고 쾌적한 녹지 조성입니다.
푸르고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서 명상의 숲이나 나눔의 숲, 옥상녹화 등 이런 도시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1건의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11건 중에서 중앙공원 소생태계 조성이라든지 숲복원 및 물순환공원 리모델링사업 같은 경우는 준공해서 완료가 됐고요.
지금 금년 말에 완료되는 게 백범도시숲 조성이나 복지시설의 나눔숲 조성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금년 연말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석남녹지 조성사업은 내년 3월에 완료할 예정이고 중앙공원 활성화사업도 이건 내년 4월부터 해서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됩니다.
지금 백범도시숲 조성사업은 연말에 완료로 자료에 돼 있습니다만 이게 조금 이월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내년 5월 정도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78쪽에 일몰제 대비한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장기미집행공원사업에 대한 많은 재정이 소요되기 때문에 저희가 95개 전체 사업 중에서 제외지역하고 우선관리지역으로 나눠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관리지역 중에서도 올해 현재 진행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46개소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접 재정사업으로 하고 나머지 6개에 대해서는 민간특례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그중에 17개 공원의 18개 사업이 지금 용역 하고 있거나 또는 보상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 밑에 사업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만 이 사업 중에서 금년도에 관교근린공원이나 문학근린공원 같은 경우는 문학공원은 보상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관교공원은 금년 11월에 용역 준공해서 실시계획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장미근린공원 같은 경우는 11월에 용역을 준공해서 실시계획 인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부분이 보상하고 또 용역 준공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연내 또는 내년 초까지는 이게 보상이, 실시계획 인가가 완료되고 보상절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진행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민간특례사업과 연계해서 또 추진하면서도 민간특례사업 중에서도 일부 재정사업으로 추진해야 되는 부분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포함해서 재정 부분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잘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80쪽에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문화 서비스 제공사업이 되겠습니다.
산림문화 및 생태체험 서비스 제공으로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으로서 올해 조림 및 숲 가꾸기, 산불예방 또는 산림병해충 예방사업 등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들은 금년 내 계획대로 다 완료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1쪽에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공원 이용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산림복지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대공원 호수의 수질정화시설물 보강설치를 비롯해서 7건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들도 계획대로 금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뒤에 82쪽 보면 예산집행 현황이나 앞에 설명드린 내용에 연관되는 사항입니다만 현재 예산은 전액 18억 5100만원 집행되고 잔액이 2억 2700만원이 남아있습니다.
연내 계획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83쪽에 문학공원 조성 및 월미공원 생태환경 구축입니다.
문학공원 조성사업은 금년 8월에 문학공원 조성사업 2단계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했고요.
월미공원 생태환경 구축사업은 금년 8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금년 12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생태탐방로 복원과 또 공원환경 정비사업도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휴게공간 조성사업도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84쪽에 북부권역 그린인프라 확충과 우수양묘 공급사업입니다.
현재 북부권역에 공원 조성과 관리를 하면서 또 우수양묘 생산ㆍ공급사업을 같이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북부권역에 경명공원 조성사업은 금년 7월 6일 날 공원 조성을 완료해서 유지관리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연희공원 조성사업 4단계는 금년 12월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계양공원 조성사업도 그렇고 새벌공원사업 이런 것들이 다 실시계획 인가를 연말에 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3개 공원에 대한 왕길, 왕길새싹, 당하 이 3개 공원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는 금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녹색길 조성사업으로 해서 현재 11월에 공사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2019년도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이 85쪽부터 있습니다.
계획에 대해서는 앞의 부분하고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간단히 핵심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색기후산업 육성과 기후변화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서 녹색기후산업 지원을 위한 로드맵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환경산업 육성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사업과 기후변화에 선도적인 탄소 저감도시 조성을 위한 내년도 4월 국제포럼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녹색기후 관련한 국제기구 지원과 협력사업도 추진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노력도 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88쪽에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서 시민ㆍ기업과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을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지속가능한 목표를 관리해 나가고, 지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에 대해서도 잘 관리하고 평가를 해서 환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생태계서비스 이용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생활환경의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질공원은 연말까지 신청해서 내년도에 지정을 받고 차질 없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인천의 명물로,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89쪽에 건강하고 쾌적한 시민 체감환경 조성입니다.
우선 대기오염원 감축을 위한 시책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 더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먼지ㆍ악취를 집중관리해서 시민 체감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악취 전반에 관한 실태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거기에 따른 종합대책도 만들어서 악취 문제에 관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매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앞에서 보고드렸던 여러 가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90쪽 자원순환형 클린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자원순환 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내년 마무리해서 앞으로 군ㆍ구와 함께 폐기물부터 해서 자원순환이 잘 될 수 있는 인천이 되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분리배출거점에 대한 재활용 동네마당, 공동집하장 설치사업도 내년에 계속하겠습니다.
그리고 녹색나눔장터 사업도 정례화하고 업사이클플라자 구축에 따른 타당성조사와 계획도 수립해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수도권매립지 정책개선 추진, 91쪽이 되겠습니다.
이게 매립지 문제는 앞에서 말씀드렸던 사항하고 연결됩니다만 우선적으로 대체매립지를 확보하는 게 가장 우선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내년 용역이 3월에 만료되면 이와 관련되는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서 대체매립지를 조기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 92쪽에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서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희도 관련 수도권 시ㆍ도 간에 이런 부분들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계속 인천의 요구를 하고 또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과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생태하천 복원사업 중에서 승기천과 수문통 복원사업이 올해 추가로 진행할 계획으로 발표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실시계획 사업 타당성조사를 위한 용역을 우선 진행할 계획입니다.
굴포천은 지금 기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내년에 2020년까지 용역이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하수관리로 시민생활 불편해소입니다.
93쪽이 되겠습니다.
하수처리장의 현대화 건설사업이 지금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승기하수처리장에 대한 것이 가장 큰 규모인데 승기하수처리장에 대한 현대화사업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합리적인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가좌하수처리장에 대한 시설개선사업과 안정적인 하수슬러지ㆍ협잡물 처리를 위해서 이런 대안을 마련해서 잘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노후불량 하수도관로 정비사업도 내년도에 48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글로벌 녹색도시 시민체감 공원ㆍ녹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푸르고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서 53억원의 예산을 조성해서 지금 5건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열린광장 조성사업은 올해 추경에 예산 확보해서 지금 설계가 진행 중입니다. 내년 6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명상의 숲 조성이나 복지시설 나눔의 숲 조성,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등 그 다음에 수인선 유휴부지 숲길조성사업들은 내년도 계획된 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권 도시공원 조성사업도 우선적으로 공원 일몰제에 대비한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해소 문제에 대해서 내년도까지는 용역을 다 완료하고 단계적으로 보상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서 우선 재정에서 투입되는 부분만큼은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개별사업에 대해서는 자료로서 우선 대신 보고드리고 제가 앞에서부터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들을 그냥 간략하게 핵심 위주로 설명드린다고 했습니다만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문해 주시면 저희들이 성심껏 답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환경녹지국 주요업무보고서
환경녹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십시오.
임동주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임동주 위원입니다.
어제 국장님과 함께 가셨던 분들 고생이 많으셨는데.
감사합니다.
검단산업단지 1ㆍ2단계 입찰계약서 원본하고 송도하수처리 재이용시설 2단계 사업의 계약서 그것도 원본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요구해 주십시오.
아니요, 저 질문.
질문?
강원모 위원님.
공원 일몰제에 여기 자료 보면 시에서 시행하는 것만 지금 자료가 나와 있어요. 그런데 아마 시, 군ㆍ구에서도 하고 있죠?
네,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공원이 어디 어디 있고 어떤…….
알겠습니다. 군ㆍ구 사업 포함해서 자료드리겠습니다.
포함해서 그 자료 좀 주십시오, 전부 좀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영종에 오성산공원 조성하는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자료하고요.
조성 진행사항이요?
네.
백운산.
백운산은 어떻게 지금 관리하고 있고 또 추진하는 부분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관련돼서 사업추진 실적.
알겠습니다.
또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나 좀 더 말씀드리면…….
강원모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몽골 희망의 숲 그 사업 있죠, 거기 사진을 좀 제출해 줬으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어떻게 지금 관리되고 있는지.
알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질의ㆍ답변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재상 위원입니다.
우리 환경과 녹지를 관장하고 있는 전무수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수고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신문하는 내용에 성실하게 답변 요구하고 뒤에 계시는 공직자분들께서는 답변자료가 부족할 때는 바로바로 자료를 보내주셔야 원활한 그런 감사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먼저 책자 22쪽에 보게 되면 병충해 확산방지 및 예방 철저가 있습니다. 지금 등산로라든지 이런 야산에는 병충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아주 심각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국장님 보고 보니까 종결로 나와 있어요, 종결. 그래서 이건 참 이상하다, 지금 계속 증가추세인데.
국장님이 지금 그 부서에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죠?
주로 하절기에 기승을 부리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알고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해당 직원의 보고에 의해서 이 책자에 표기가 됐는지 우선 한번 그 소신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윤재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병충해 피해 확산방지사업은 단년도 사업은 아닙니다, 매년 하는 사업입니다.
지적하신 사항이 맞는데요. 업무보고를 할 때는 지적한 사항이 단년도, 계속사업으로 가지만 올해 이게 완료가 되는 걸로 표기를 그렇게 한 것 같고요.
지금 지적하신 사항이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매년 관리를 해야 되는 사업이라는 건 맞습니다.
17억 예산을 들여서 방제를 했지 않습니까?
네, 금년도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전시행정으로 눈에 보이는 곳만, 사람 많이 다니는 곳만 이렇게 방제를 하다 보니까 현실적으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 이렇게 지적을 좀 해 보는데 이게 다가올 명년도에도 또 증가가 돼서 등산객이라든지 인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것에 대책이 있습니까?
저희가 아까 보고를 드리면서 자세히 말씀은 못 드렸습니다만 일반병충해 제거를 위해서 그동안에 예찰단 운영도 하고 농림지 동시 발생되는 협업방제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12월까지 계속해서 산림병충해 방제를 위해서 시행을 할 예정에 있고요. 우선 그것이 참나무시들음병 같은 경우 벌채라든지 또는 끈끈이 롤트랩을 제거한다든지 돌발해충에 대한 알집 제거 등 이러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고 그렇게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참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여기 사업내용에 보니까 소나무재선충 20㏊, 일반병해충 2288㏊, 160개소를 사업했다고 했는데 중점적인 지역은 어디 어디입니까?
중점지역은 주로 강화하고 옹진지역이 많고요, 지역적으로는. 강화지역에서도 아마 산림이 많은 지역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건 자료로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요.
자료를 받아도 이게 답이 없어요. 답이 없는데 우선 이걸 어떤 식으로 차단을 해야 되나 그런 걸 노력해야 되는데 혹시 뭐 특단의 대책을 가지고 있나요?
그것은 저희가 관계부서하고 좀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나 저희 또 공원녹지과 산림부서도 있습니다만 군ㆍ구하고 같이 논의해서 최적의 방안을 찾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병충해가 갈색날개매미충이 있고 참나무시들음병, 선녀벌레…….
선녀벌레 있습니다.
세 가지인가요?
네, 주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차단하려면 근본적으로 내용을 잘 알고 해야 되는데 지금 선녀벌레의 피해 주는 물질이 주로 어떤 겁니까?
주로 아카시아나무나 이런 것들이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나무고 어떤 물질로 인해서 나무를 피해 주냐 이거예요.
이것을 양해해 주시면 우리 담당 과장님이 잠깐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세요.
담당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최태식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지금 질문하신 미국선녀벌레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국선녀벌레는 2010년도 중반부터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나타나기 시작…….
과장님,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본 위원이 신문한 것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시면 되죠.
미국선녀벌레는…….
선녀벌레가 어떤 물질을 분비해서 피해를 주느냐 이걸 물어봤는데 왜 다른 것 말씀하세요.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선녀벌레는 식물, 녹색의 식물, 나무나 식물이 가지고 있는 식물의 즙을 빨아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을음과 같이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게 고온다습할 때 발생을 했다가 우기가 지나면 자동적으로 사라지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서…….
나무즙을 빨아먹고 그 나무가 색이 변한다 이 말씀이시죠?
네, 그을음병과 같이 오고 있습니다.
까맣게 되는 것 말씀하는 거죠?
왁스 물질을 분비한다는 건 뭡니까, 과학적 증거가 나왔는데?
(「하얀 것」하는 이 있음)
선녀벌레에 나타나는 게 하얀…….
그 용어가 왁스 물질 맞아요?
(관계관을 향해)
“맞나?”
(「맞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맞습니다.
담당 과장님이 그런 것도 모르고 지금 여기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고 있습니까?
들어가세요, 준비 좀 하시고.
다음에 국장님, 성충을 낳는단 말이에요, 성충. 성충을 어느 시기에 가장 많이 낳습니까, 선녀벌레가?
그런 것을 제거해야만이 차단할 수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하거든요. 그런 걸 과학적으로 파악해서 차단을 해야지 같은 예산을 소요하더라도 실효성을 거둬야 되는데 성충을 몇 월달에 낳아요?
(환경녹지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5월, 6월로 자료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5월, 6월 중에 제일 많은 걸로.
미국선녀벌레는, 갈색날개매미충은 10월달에 성충을 낳고 있습니다.
5월, 6월에 방제를 하기 때문에 그때로 생각을 했습니다만…….
성충이 5월, 6월 때 낳는 게 아니고 그때는 한창 번창기고 10월달경에, 선녀벌레나 갈색날개매미충은 10월달에 성충을 낳는데 그런 시기에 방제를 해야 기대효과가 크다 이런 지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막연하게 여기 인원 4개단 8명으로 운영해서 이렇게 현장을 보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을 잘 파악해서 보고가 되고 그 내용대로 방제를 해야 그 다음에 효과를 거두는 건데 그런 대안은 없고 그저 여름에 눈에 보이는 것만 방제하다 보니까 똑같은 그런 반복되는 행정과 현장의 방제가 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저희도 병충해 확산 방지를 위해서…….
성충을 제거해야지 성충을.
알겠습니다.
성충 제거를 위해서 산림 병충해 방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어차피 똑같은 예산으로 할 거니까 실효성을 거둬야 되지 않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사실 국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셔서 아마 피부로 못 느끼시는데 지금 강화지역은 심각합니다. 산을 갈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요.
그러니까 이것 더 확산되기 전에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예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언젠가는 그것을 잡아야 된단 말이에요, 그것을 조기에 잡아야지.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 막을 수 있다는 말이죠.
바로 그것이 환경녹지국장님이 할 일이에요.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것 철저히 방제하시고요.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돌아오면 다시 신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병기 위원입니다.
인천에 지금 군부대가 산재하고 있고 그중에서 몇 군데는 곧 이전할 계획이 있다 그러는데 인천에 군부대가 몇 개나 산재하고 있습니까? 소재하고 있습니까, 인천에?
인천에 여러 군데 군부대가 산재돼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숫자는 정확히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중에서 금년도 내지 내년도까지 조만간에 이전할 계획이 있는 군부대가 몇 개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이전이 바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이전에 대한 논의가 여러 군데에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은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평만 해도 제3보급단…….
제3보급단 알고 있습니다.
3보급단도 나간다 하고, 금년 말에 나간다고 얘기가 있고 그 다음에 GM대우 옆에 있는 공병대도 나간다 그러고 또 미군 캠프마켓 곧 내년 9월이면 끝날 것이고 예를 들면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부평만.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이 군부대가 이전하면 거기에 부대 자리에 어떤 공원시설이라든가 어떤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올 건데 거기에 대한 어떤 종합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나요?
저희 시 관련 도시계획부서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부평 미군기지가 이전했을 때 부영공원은 이미 조성돼 있고요.
신촌공원 조성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아니, 그러니까 하나씩 하나씩이 아니라 종합적인 왜냐하면 미군부대하고 거의 3보급단하고는 연결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 따로 저기 따로 해 가지고 보니까는 지금 본 위원이 우려스러운 게 이전할 때마다 하나씩 단편적으로 운영계획이 수립되고 있고 거기에 따른 계획도 구청에서 하는 것 있고 시에서 하는 것 있고 각자 다르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한곳에서 일목요연하게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했으면 하는데 그때그때 할 게 아니고 종합적인 수립계획이 있느냐 이거죠.
지적하신 말씀대로 사실 종합계획은 지금 마련이 안 돼 있는데 저희가 구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신촌공원하고 지금 말씀하신 게 부대 간 이전했을 때 이전하는 곳하고 연결하는 철도가 있습니다. 그 철도를 도시 숲으로 조성하는 사업은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사실 말씀하신 대로 공원과 공원 사이에 연결이 잘 되는 게 중요한데 현재 그런 것들이 좀 미흡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사항은 내년도에 한번 종합적으로 실태를 조사해서 대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래서 단편적으로 하나하나 떠날 때마다 여기는 뭐 어떻게 오피스텔이 들어오고 병원이 들어오고 그런 계획이 아니라 공원을 전부 다 부대가 떠나고 나면 어차피 지역주민들은 공원녹지공간을 많이 확보하려 그럴 거고…….
그렇죠.
주민이 원하는 사업 위주로 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그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예를 들면 3보급단 여기는 무슨 생태공원을 조성한다든가 미군부대에는 어떤 청소년 환경쉼터를 조성을 해 준다든가 해서 종합적인 그런 하나의 묶음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환경녹지국에서 종합계획을 수립해 주셨으면 하고.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른 주민편의시설도 여기에는 뭐 어떤 병원이 들어온다든가 여기는 어떤 다른, 또 먹거리 골목상가가 들어온다든가 하는 계획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지 그때그때 하다 보니까 좀, 제가 부평 미군 캠프마켓의 주민참여위원으로도 들어가 있지만 난개발이 예상된다 그런 느낌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공원도 어떤 공원을 할 것인지 그런 것을 우리 환경녹지국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종합적인 계획을 마스터플랜을 하나 만들어 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구조적인 얘기를 먼저 드리고 싶은데요.
최근에 승기하수처리장 문제에 대해서 남항으로 이전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 들으셨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서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직관적인 느낌이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실성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안하신 의원님의 의견을 저희는 존중합니다. 다만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한 여러 가지 과정 중에서 그런 말씀이 있었던 것으로 저는 이해를 하고요.
다만 그게 타당성이 있느냐, 가능성이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좀 더 우리가 실무에서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 실무에서는 나름대로 작업은 하고 있습니다. 검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저게 과연 기술적으로 성립이 되는 얘기인가 하는 생각부터 들었거든요.
그게 하루에 용량이 26만t입니다, 맞죠? 맞나요?
네, 맞습니다, 26만t 정도.
26만t이면 t수로 260t인데 하루에 그걸 갖다가 남항까지 가져가려면 자연 구배가 안 이루어지면…….
중간에 펌프장을 만들고 하수관로도 만들어야 되는데.
펌핑을 갖다 해야 되는데 260t를 갖다가 펌핑 해 가지고 거기로 가져가는 게 타당한가.
사실 이런 사업을 하면서 고려해야 될 사항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환경 측면도 있겠습니다만 우선 재무적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까 발의하신 그 안을 제안하신 의원님 생각은 아무래도 재무적 관점에서 주로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수익이 되느냐, 사업성이 있느냐를 많이 보셨던 것 같고요.
저희는 지금 강원모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을 하면서 환경문제 또 자연 구배 뭐 이런 부분들도 고려를 해야 되고 또 거기다가 원거리로 인한 여러 가지 하수관로를 새로 신설해야 되는 문제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역에 또 새로운 민원이 제기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도 그런 부분들 다 감안하면서 안을 정리하고 있고 검토를 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승기하수처리장 하나만 보더라도 이런 얘기, 재정으로 하자 민자로 하자 그 위에 그냥 짓자 또 거기다 전처리시설을 만들자 또 지하로 하자 지하로 하고 위에 뭐를 하자 그리고 남항까지 가는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주무부서에서 이 부분에 대해 확고한 어떤 방향과 정책이 입안돼서 밀고 나가지 못하고 그때그때마다 이렇게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면 지난해까지 2016년부터 아마 주민들이나 시민단체나 지역전문가들이 모여서 11차례에 걸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현재 위치에다가 지하화로 재건설하는 재정으로 하는 것으로 합의가 됐습니다. 그러던 것이 재정문제가 부담이 되면서 재정문제 해소를 위한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제안된 게 현재 남항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현재 부지를 개발해서 활용한다고 그러면 시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지 않겠냐 이런 측면에서 검토가 됐었던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지금 현재 정해져 있는 원칙은 재정사업으로 현재 위치 지하화로 해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해서 환경부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게.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그게 현재 상황이고요. 아까 먼저 의원님이 제안했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남항 이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고 그것과 함께 제3의 대안도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재정수익이, 재정부담을 덜하면서 할 수 있는 게 뭐냐 이 부분에 대한 것을 포인트를 두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시간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이 부분에 대한 방향을 정리해 나가기 위해서 나름대로 전문가 또는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서 거기서 집중 논의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시민협의체나 또는 여러 가지 다른 이익 부분이나 이런 것도 고려해야 되겠지만 어차피 환경부서라고 하는 것은 약간은 좀 고립되고 그 다음에 다른 부서나 다른 기관에서 보면 일종의 규제부서잖아요.
그리고 싫은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거고 딴지를 걸 수밖에 없고 뭘 하겠다고 그러면 자꾸 막아야 되는 부서인데 이 부서가 이런 것 저런 것을 다 고려해서 한다고 그러면 우리 환경녹지국이 그렇게 어떤 자기의 철학을 갖다가 일관되게 내기는 어려운 부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제가 간부현황과 등등을 보면 이 부서만큼은 그래도 일관성 있게 자기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이 계셔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보직이 바뀌고 다른 부서에 있다가 예를 들어서 재정 쪽에 계시던 분이 여기로 오게 되면 자기가 일했던 일이 있기 때문에 재정 쪽도 고려해야 되고 환경도 고려해야 되고 이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이쪽에 계신 분들이 좀 어떤 자기의 꾸준한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줘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승기하수처리장은 제가 예를 든 거고 우리 정창규 의원께서 얘기하신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좀 더 검토해 봐야 되겠지만 뭐 제안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얘기가 나온 것 자체가 부서에서 자기 미션을 갖다가 계속 클리어하게 주장을 못 하니까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돼요.
그러니까 결정도 못 하고 계속 있는 겁니다. 시장님이 결정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면 이게 어느 세월에 진행이 되겠습니까?
지금 말씀은 승기하수처리장 몇 개 하수처리장 뭐 소각로 문제 얘기했지만 보나마나 이게 몇 년 전 업무보고 때도 그대로 있었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러니까 지금까지도 계속 오고 있잖아요.
저는 환경녹지국만큼은 자기가 소신되고 일관된 어떤 자기의 철학, 주위에서 뭐라고 얘기하든 재정문제가 됐든 뭐가 됐든 기술적인 문제도 포함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기술자의 양심을 가지고 이것은 이렇게 해야 됩니다라고 얘기를 할 때 의사결정이 되는 거지 재정도 고려해야 되고 민원도 고려해야 되고 뭐도 해야 되고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환경녹지국장님이 오셔 가지고 저는 업무 파악을 좀 하실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제가 볼 때는 국장님께서 굉장히 여러 가지 업무들을 단시간에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고맙게 생각을 하고 다만 여기서 이 부서가 일관된 목소리를 내고 어제 했던 얘기가 누가 다른 사람이 왔다 그래서 바뀌지 말고 꾸준히 갈 수 있는 그런 조직체계를 만들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보면 환경녹지국에 과가 6개인가요? 6개인가 하여간 많이 있는데.
지금 8개 과에 사업소 3개 해서 11개…….
이게 이 부서 전체를 컨트롤하는 뭐라 그럴까요, 브레인 역할을 하는 그런 부서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서가 지금 마땅히 없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도 내부에서 고민을 하고 있고 시민사회에서도 일부 이런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조직안에 대해서 지금 내부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책기능을 강화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조만간, 조직안을 만들고 있는데 다시 한번 의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시간을 좀 주시면 저희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다른 시ㆍ도 같은 데 녹색기후과라는 게 있나요?
시ㆍ도마다 조금 다르더라고요, 명칭이.
지금 조직에서는 가장 규모가 세분화돼 있는 게 서울시가 세분화돼 있고요. 도는 저희하고 상황이 다른 상황이고 부산도 저희보다 조금 세분화돼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우리 같은 경우는 여러 개 부서 특히 8개 과에 3개 사업소로 돼 있는 데는 우리 시 전체에서도 흔치 않습니다. 규모가 너무나 큰 부분이고 그러다 보니까 환경 문제가 특히 원칙을 가지고 정책적으로 계속 추진해야 되는 사항도 있고 그게 맞는데 현실은 지역에 여러 가지 의견들이 들어오고 목소리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대화하면서 풀어가고 소통하면서 풀어가려 하니 사실 환경 부분이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은 그런 데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적인 측면에서도 정책기능 강화에 대한 것은 저희도 공감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좀 더 강구를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자꾸 외부적 요인이 아무래도 많은 부서일 수밖에 없으니까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전체를 아우르는, 그건 개별 과에서 판단하기가 어렵다고요.
그런 것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딪히고 계속 힘든 거죠.
그러면 그걸 일종의 기획실이라고 할까요. 환경녹지국의 기획실이나 이런 데서 입안을 해서 거기에서 나온 얘기들이 나올 수 있도록 돼야 되는데 지금 그런 것들이 없는 것 같아요.
그것은 보완을 하겠습니다. 개선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업무파악을 잘 하고 계시니까 그런 기능을 좀 살릴 수 있도록 조직체계를 바꿔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리고.
좋은 말씀입니다.
아까 승기천 얘기는 그냥 그런 얘기를 드리기 위해서 하나의 예니까 그 문제도 그쪽에서 하나의 일관된 입장을 가지고 사업 추진을 갖다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좌고우면 하지 말고 여기서 이렇게 해야 됩니다 하고 얘기가 나올 때 그게 결정이 되는 거지 그것 결정 안 하면 이것 천년만년 가도 못 합니다, 이 사업.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까 금방도 말씀드렸듯이 어제 함께 나갔다 온 수도권매립지에 대해서 국장님 소견을 말씀해 보십시오.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어제 가시면서도 저희가 말씀은 잠깐 드린 것 같습니다만 이게 여러 가지 의견차이가 있는 것은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의견 다르고 또 이해 당사자들이 아주 다양하게 분포돼 있습니다. 환경부, 서울ㆍ경기도, 지역주민 또 지역주민도 영향권 내 영향권 밖 이렇게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잘 끌어가는 게 중요한데 사실은 그동안에도 매립지 부분은 여러 가지 정치적이나 또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하나의 목소리를 가지고 인천시가 대응하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론화를 해서 이 부분을 만들어가는 것도 필요한데 우선적으로는 매립지 조기종료라는 시장님 공약이 있고 이 부분에 저희는 초점을 맞추고 서구지역 주민들도 사실 조기종료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고 있고 다만 서구지역 주민들도 좀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공통적인 것은 조기종료입니다. 그래서 조기종료를 위해 저희 행정에서 할 일은 우선적으로 대체매립지를 찾는 건데 그래서 대체매립지 찾는 부분도 지금 용역을 진행하고 내년 3월에 끝납니다만 용역이 나오고 나서 대체매립지 후보지가 공개되고 이렇게 했을 때 원활히 작동돼서 대체매립지 조성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있는 매립장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면서 대체매립지 찾아야 되는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요.
지금 수도권매립지가 그동안에 여러 가지 주변지역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많이 있었습니다. 어제 가보셨습니다만 냄새도 나고 이런 부분들이 지역주민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이전에 대한 것은 공감대가 어느 정도 됐다고 보고 다만 어디로 갈 거냐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논의가 더 필요한 것 같고 정책적으로 그 부분은 좀 만들어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제 이사장님이나 거기에 우리를, 설명하는 사람들 중에 들을 때 그 사람들의 발언 속에는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종료가 빨리 될 것 같습니까, 아니면 그 사람들은 더 영구적으로 가려고 하는 발언이었습니까?
글쎄, 그 발언을 보고서 제가 예측하기는 쉽지 않은데 어쨌든 간에 조기종료를 원하고 희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현 체제를 그냥 가고자 하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래서 저희는 시에서 행정하면서 일단은…….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왜 제가 국장님한테 발언기회를, 말씀할 기회를 많이 드리는 이유는 국장님의 생각과 지금 말씀하시는, 우리 어제 가서 저는 본 위원은 이사장님과 거기의 안내자가 이야기했을 때는 이 정도 좋으니까 계속해도 된다는 그런 것들을 느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현재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일부 주민들은 현재를 유지하고 가도 된다 이런 부분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러면?
그것은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는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밖에서 보는 사람들이 와서 봤을 때 굳이 뭐 문제점 없다 이렇게 생각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살고 있는 주민들, 서구와 계양, 김포 근접해 있는 사람들의 고통은 정확히 알지 못하잖아요. 와서 나무 심어 놓고 밖에 돌고 가니까 아우 좋네, 골프장 좀 있고 거기 하니까 다 되는 것마냥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는 것 보면 27쪽 보시면 태양광 발전사업 이렇게 해서 계류 중인데 우리가 어제 올라갔을 때 거기에다가 만약에 태양광을 했을 때 국장님 생각할 때, 국장님 생각을 한번 들어봅시다.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태양광 설치사업은 현재 보류돼 있고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동을 건 것으로 보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수도권매립지에서 토지사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가 되면서 저희 쪽의 의견을 무시하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부분은 저희는 반대의견이고 현재 진행은 안 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거기 자체가 그런 환경이기 때문에 녹지조성이나 이런 부분으로 가야지 맞지…….
그렇죠. 저도 공감합니다.
사실적으로 거기다가 태양광을 설치해서 그걸 갖다가 한다 그러면 아예 황무지를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없지 않습니까?
거기는 태양광은 아닌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장님 공약에도 거기를 생태도시공원으로 만든다는 공약이 있었습니다만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생태도시로 만들어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거기다가 태양광을 넣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논의도 하고 국장님과도 가면서도 토론도 했지만 어찌 됐든 인천시가 시장님 오실 때마다, 어떤 시장님이든 오실 때마다 조기종료는 다 프레임 걸고 시장이 다 되셨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되고 나면 말이 없습니다. 1년 지나, 2년 지나면 바뀌고 나면 다른 대안 나오지 그것 그러니까 밖에서 보는 우리하고 함께 가서 보시는 의원님들마저도 이 정도로 하면 괜찮겠다는 식이에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정확하게 안 해 보고 느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것이지 그 부분을 안 보고 안 느껴왔으면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대체매립지를 국장님, 내년 3월에 용역 나오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연일 어제 현장답사를 비롯해서 우리 전무수 국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같이 동행을 했었는데요.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보면 저는 위원회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위원회를 보니까 한 16개 정도 되는데 우리 국장님이 위원장으로 있는 부분이 반절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이 위원회를 열어서 과연 실효성 있는 그런 정책이 입안되고 있는지 그것 한번 듣고 싶습니다.
위원회는 어떻게 보면 지역주민들이나 전문가분들의 참여를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하나의 통로라고 생각하고요. 그것을 통해서 의사결정을 간접적 직접적으로 하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원회가 많은데 위원회가 활동이 안 되는 것에 저희도 문제가 있지 위원회가 있어야 된다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보고요. 다만 운영을 얼마큼 잘해서 그분들이 참여한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느냐 하는 게 관건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지금 계양산보호위원회가 있잖아요.
제가 5일 날 본회의에서 생태공원조성을 시장님께 요청을 드렸던 부분인데 지금 2012년도부터 계속 롯데 측과 소송이 이어지면서 대법원에서 상고기각이 이루어졌잖아요, 지난달에.
그 상황인데 그러면 2015년도부터 소송이 진행돼서 1심, 2심이 롯데가 패소가 된 상태에서 상고를 했는데 기각되는 과정까지 계양산보호위원회를 몇 차례나 열었습니까?
계양산보호위원회가 제가 자료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금년에는 11월달에 개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금 지적하셨던 또 5분 발언하셨던 내용들 그날 거기에서 논의가 될 겁니다.
그런데 그 전에 작년 이전에 위원회는 사실 여러 번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올해 개최하면서 그런 것들을 논의해 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롯데가 소유하고 있는 땅이 71만평 그 정도 되잖아요.
그 주변에 혹시 같이 공무원님들 수행해서 다녀보셨습니까?
네, 저도 얼마 전에 직원들하고 그 현장을 한번 둘러봤고요.
개인적으로도 산행을 통해서 주변을 많이 다니면서 익히 상황은 알고 있습니다. 목장도 있고 여러 가지 난개발이 우려되는 지역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어떻게 관리할 거냐가 저희의 관건이고 그런 부분들을 위원회를 통해서 논의를 하겠습니다.
사실상 보면 아주 닭, 개 이런 짐승들에서 오히려 소음 소리와 냄새, 매립지에 버금갈 정도로 냄새가 납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정화할 수 있는 방법과 그 다음에 롯데가 소유하고 있는 그 토지를 시에서 매입을 어떻게 할 것이고 공원 조성한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 어떠한, 위원장으로서 복안을 갖고 계십니까?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공원으로 지정해서 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것은 좀 더 신중해야 될 부분이고 전체를 다 공원으로 관리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산림이 양호한 지역들도 난개발이 우려 안 되는 지역들은 이 상태로 놔둬도 그냥 관리가 됩니다. 그런데 아까 개 키우고 목장 있고 소음 있고 오염된 데 특정 지역을 공원으로 관리하는 것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할 거냐 그러면 전체를 다 공원으로 했을 때 엄청난 금액의 돈이 들어가고 그래서 필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하는 방법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그 부분을, 진짜 우리 인천의 진산 아닙니까.
인천시민과 기타 인근 사람들이 연 한 500만 이상이 계양산을 찾습니다. 그래서 생태복원이 돼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계양산을 찾아서 힐링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 좀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잘 관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중구 지역구를 둔 조광휘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이하 간부님들 정말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신문하겠습니다.
29페이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관련돼서 저희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2007년도서부터 2018년도까지 꾸준히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2018년도에 가장 많은 5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발생된 사고에 대해서 어떤 사고인지 좀 유형을 설명해 주시고 원인이 어떤 원인 때문에 그런지 또 그 사고처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그것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관내에 위험화학물질 관리하는 데가 제조ㆍ판매소를 포함해서 한 1100개 정도, 1109개 이렇게 됩니다.
금년에 서구지역에서 두 군데가 제조과정에서 화재가 발생되고 또 탱크가 부식되면서 유출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사고 초기에 소방서 등이 긴급출동해서 관계기관 협조를 해서 진압을 하고 방재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주민피해에 대한 영향조사도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이것이 저희하고 관리 측면에서, 행정 측면에서 보면 이게 약간 이원화돼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저희가 이런 사고처리와 대응을 주로 행정관서에서 하는 것보다는 환경부가 직접 한강유역청에서 시흥방재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관리하고 있고요. 과거에 2015년 전에는 시가 직접 관리하다가 업무가 조정이 됐습니다, 중앙으로 넘어간 꼴이 됐죠.
그래서 저희 현재는 이런 것들이 발생되기 전에 관리하는 측면이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안전관리 조례도 만들고 안전관리위원회도 구성해서 또 현장행동매뉴얼도 만들어서 기관 간에 배포해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에 이와 관련되는 용역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고 그리고 119화학대응센터가 신설됐습니다, 소방서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관리하면서 또 우리 인천에 배출되는 사업장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위치를 정확히 특정해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서 그것을 GPS 지도를 통해서 정확한 위치를 홈페이지에 공개해서 시민들도 알 수 있도록 하는 이런 것들도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해화학물질이라고 그러면 어떤 걸 얘기하고 이게 사고가 났을 때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화학물질이 종류는 다양한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출됐을 때…….
유해화학물질로 관리하는 것이 몇 종류나 되는 거예요?
정확한 종류는 제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이게 워낙 다양한 종류가 있어 가지고 좀 확인해 보겠…….
우리 시에서는 이게 특별히 관리하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해서 종류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나요?
그것은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까지는 제가 좀 정확히 확인은 안 되고 있는데요.
(관계관을 향해)
“확인한 자료 좀 주시죠.”
그러면 이게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도 모르고 있나요?
아니죠, 그게 유출됐을 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히 있고 잘못하면 사람의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는 그런 물질들이죠. 그래서 유독물질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번 사고로 인해서 그걸 조사를 하고 계신다 그러는데 그렇죠?
네, 내년도에…….
사람들에게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
당연히 영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번 사고로 인해서 가장 2018년도에 5건이 발생했는데 이런 종류조차도 지금 제대로 관리가 안 되는가 싶어서 제가 신문을 하는 거예요.
지금 관리하고 있는 게 화학물질이 한 98종 되고 종류별로 여러 가지 다양합니다만…….
거기서 사람들한테 사고가 났을 때 치명적인 유해물질이 있을 것 아닙니까?
네,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제가 지금 답변이 좀 잘 안 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지금 지적을 하려고 하는 부분은 이런 부분이에요.
지금 저희가 답변서를 받았는데 유독물 관리업무를 아까 답변하신 대로 2015년도 1월 1일 날 이관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사고대응기관은 한강유역환경청 시흥방재센터다.
그런데 지금 29페이지에 보면 실질적으로 인천광역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2회 개최했어요. 그게 ’18년도예요, 올해 2월달서부터.
가장 사고가 많이 났는데 지금 ’15년도 이전에도 사고가 났어요, 그렇죠? 업무이관을 하기 이전에도.
그런데 지금 ’18년도에 와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또 2회 개최하고 그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올 5월달에 그래서 군ㆍ구 조례 제정도 하고 지원 컨설팅도 하고 이것은 또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용역을 이제 시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관이 2015년도 1월 1일 날 됐지만 그러면 현재까지 이것 관리에 대한 소홀이 있었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 이제 와서 ’18년도에 사고가 5건씩이나 터졌는데 그러면 ’15년도에 유독물 관리업무는 이관됐으니까 한강유역청 소관이고 또 사고대응기관도 시흥방재센터인데 그러면 우리 인천광역시에서는 2007년도부터 꾸준히 사고가 매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발생했는데 그러면 2007년도부터 ’15년도까지 어떤 대응책을 가지고 관리했는지 이런 부분에서 제가 본 위원이 공백이, 이런 부분에 관리 소홀이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희가 사실 지적한 것에 대해서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가 정보공개를 좀 사실 정확히 가지고서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관리를 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지적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생명에 이상이 없도록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요. 그래서 조례 만들고 위원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조금 업무처리하는 행정기관 간에 역할분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저희 시에서 직접 관리…….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지난 과거를 추궁하고자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2015년도 기점으로 해서 사고가 2015년도부터 가장 많았어요. 7건, 4건, 4건, 2018년도에 5건 이래서 최근에 계속 증가해서 사고가 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이관됐다고 해서 인천광역시에서는 이제 조례를 ’17년도에 제정하고 이제서 뒷수습하듯이 관리하는 것은 이것의 중요성과 인명의 사고로 인해서 피해에 대해서 소중히 생각하지 않고 이런 부분에서 관리가 그간 돼 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이것이 본 위원으로서는 좀 의심스러워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잘 챙기겠습니다만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현재 법이나 이런 체제에 의해서 관리하고 있고요.
조례를 좀 늦게 만들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어차피 이런 조례를 통해서 지금 위원회도 만들고 행동매뉴얼 만들고 실태조사도 하고 또 사업장별로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이런 것도 확보해서 홍보하고 안내하고 이렇게 좀 나름대로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시간이 다 돼서요.
시 차원에서 소방당국과 긴밀하게 협력을 하고 또 인근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유해물질을 관리하는 곳이 특히나 많은 곳이 서구, 남동구인데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불안할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시가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그런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줘야 되고 또 실질적으로 그 주변에 이런 것들이 만약의 사고에 어떤 피해가 있다는 이것을 공시해서 좀 시민들이 알 수 있고 만약의 사고에도 대처할 수 있고 그리고 최고, 최우선은 예방인데 지난 과거는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계속해서 이렇게 7건, 4건, 4건, 5건 증가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환경부에서 관리한다고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는 인천시민이 피해를 입는 건데 이런 부분에서 시 소방당국과 인천광역시가 정확하게 관리를 해서 사고예방과 또 사고 났을 시에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야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도 수립하고 또 화학물질 취급하는 실태조사도 하고 했습니다만 119화학대응센터가 신설돼서 사실 소방하고는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방 화학센터가 생기는 것은 본 위원도 알고 있는데요. 사고가 나기 전에, 그건 사고가 났을 때 사후조치고 대응하는 것이고…….
사전에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사전에 평상시 관리계획이 철저히 이루어져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야죠. 지금 계속해서 사고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취급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또 취급 위험물질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공개해서 또 이런…….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 제가 물어보는데도 지금 종류도 그렇고 거기서 치명적인 또 유해물질이 별도로 구분이 돼서 관리돼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지금 현장에서도 답변이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좀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환경 관련된 일들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먹는 것만큼이나 가장 예민한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어렵고 단기간에 일을 마무리 짓는 것도 어렵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승기하수처리장 방금 위원님들도 말씀 나오셨지만 매번 매년 같은 지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처리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요.
지나갈 때마다 악취 나오는 부분들은 매년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해결 나오고 있지 않아요.
현대화사업 관련해 가지고 3200억을 준비해 가지고 2018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이런 기간을 두고 지금 사업을 한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큰 금액을 가지고 오랫동안 현대화사업이 필요하겠지만 단기적으로 당장 냄새나는 부분들은 좀 잡아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좀 단기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맞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승기하수처리장이 좀 오래된 시설이다 보니까 그런 악취 문제나 또 이런 시설에 대한 노후화된 것에 보수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매년 예산을 확보해서 잘 진행하고 있고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 승기하수처리장에 기본적으로 현대화사업에 관한 것은 기본,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정해진 틀 내에서 움직이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한 새로운 제안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함께 고민하면서 좀 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적으로 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없습니까, 전처리시설을 한다든지?
그 계획은 저희가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하수도정비계획에 용역 중인데 반영하고 있는데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남동공단에서 나오는 폐수량이, 고농도 폐수량을 사전 전처리하는 시설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하수도정비계획에 반영해서 환경부에서 협의해서 정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전처리시설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물 양이 넘쳐나는 것을 소화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전처리시설은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승기하수처리장에 대한 현대화사업은 병행해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그런 단기대책이 정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역에 있는 분들은 매일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되니까 그건 장기적인 대책과 단기적인 대책을 병행해서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임동주 위원님께서도 발언하셨지만 어제 저희가 수도권매립지를 전체가 다 현장을 점검하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그 입장이 다 다르고 자기가 생각하는 부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제 이런 부분들을 진행할 때는 실무하시는 분들이 가장 잘 알거든요. 현장에 계시는 분, 일을 직접 진행하시는 분들이 답을 알고 있어요.
답이라는 게 완벽한 100%의 답이 아니라 그중에 여러 가지 답안이 나오겠지만 가장 현실적인 것, 가장 현실적인 것을 그쪽으로 답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 계신 분들은 좀 목소리를 내줘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시장님이 바뀌시면 시장 공약이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정치적인 그런 결정보다는 현실적인 결정이, 현실적인 답을 내주는 게 우리 주무부서에 있는 국장님께서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행정에서는 그렇습니다.
행정에서야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시장님 공약사항을 이행하는 게 첫 번째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현재 대안, 대체매립지를 찾고 조기종료하는 정책으로 가는 것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위해서 여러 가지 난관이 있을 것은 분명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의견 또는 관련 시ㆍ도 간의 의견을 다 수렴하면서 합의점을 찾아서 나가야 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있지만 그것은 계속 추진해서 대체매립지를 찾고 조기종료하는 쪽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의견들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행정에서는 이렇게 가지 않고는 조기종료를 할 수 없다 이런 생각을 하고 대체매립지 찾는 데 주력을 하도록 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제가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현장을 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굉장히 잘 관리가 되고 있다. 쓰레기도 보이지 않고 순차적으로 잘 매립되고 있다. 그리고 매립이 된 후에 공원 조성이라든지 체육시설 이런 부분들이 깔끔하게 잘 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종료가 되는 시점에 맞춰 가지고 모든 분들이 이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현안이 되고 있을 때는 현장에 있는 우리 국장님께서 정확한 부분을 의지를 가지고 어필을 해 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해 주시고.
알겠습니다.
40페이지 녹색기후 관련 국제기구가 지금 들어와 있거든요. 그런데 국제기구가 들어오면서 우리 정부라든지 시정부에서 국제기구에 지원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인천시라든지 대한민국에 효과가 나타나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사실 GCF가 들어오면서 유형의 효과도 있고 무형의 효과도 있습니다, 분명히.
그런데 인천이 녹색기후도시로서의 대외 국제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고요.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그분들이 거주하면서 또 소비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얻어지는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GCF를 유치해서 한 300여 명이 근무를 송도에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 250명 정도가 외국분들인데 이분들이 인천에 생활하면서 소비하고 또 거기에 따른 경제활동을 하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기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천연구원에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인천이 지금 현재 연간 한 23억 정도를 지원했고 또 평균적으로 한 25억 내외로 이렇게 보면 이 정도 지원했는데 1년간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 270억 정도로 보니까 10배 이상의 그분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인천연구원에서 한 걸 한번 봤습니다.
그런데 그 효과가 우리 GCF 직원들이 평균 연봉이 1억 3000인데 1억 3000 중에 한 50% 정도를 지역에서 쓴다는 가정하에 그 효과를 계산해 놨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계산해서 이게 답이 되겠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50%면 6500만원 정도 되는데 6500만원 1년에 쓸 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효과가 아닌 것 같고 실질적으로 사업적으로 이렇게 효과가 발생이 되는 그런 부분이 혹시 있나 궁금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이스산업을 우리가 육성하고 있고 마이스산업과도 만들어서 이렇게 국제회의나 행사를 유치하고 있습니다만 GCF가 들어와서 연관되는, 총회도 올해 두 번 있었습니다만 연관되는 국제행사들을 많이 유치하게 됩니다. 그 국제행사를 통해서 그분들이 여기서 숙박을 하면서 지출하는 경제적 효과도 있겠지만 또 인천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통해서 보면 GCF가 인천의 새로운 어떻게 보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할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GCF 기금이 굉장히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어요?
지금 GCF가 원래 1000억불 목표로 돼 있고요. 현재 한 103억불 공약을, 납부하는 거로 약속이 돼 있는 상태인데 그중에 한 65억불 정도 되니까 7조 정도가 이미 조성돼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어요?
조성이 돼 있는 게 아니라 금융기관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경우에…….
금융기관이…….
그게 세계은행에서 관리하고 있고 저희 시중은행에 들어가 있는 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GCF의 기금은 그렇게 조성이 돼 있습니다, 현재 7조원 정도 한국 돈으로 보면 그 정도 됩니다.
그래서 세계은행이 지금 우리 한국에 들어와 있는 거죠?
제 질의시간은 끝난 것 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자료요구 좀 하고.
추가로 김병기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보면 자료를, 몽골 희망의 숲 조성 거기 예산액이 3억원 책정돼 있었는데 작년에, 이게 3억원인가 하여튼 그렇게 돼 있는데 거기 세부집행내역.
세부내역이요?
네, 그것하고 그 다음에 인천 꽃전시회 또 푸른인천 글쓰기대회 2개 세부집행내역을 1시 반까지 좀 부탁드립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영종ㆍ용유ㆍ무의지역의 상습침수지역 있죠?
그것 자료 좀.
상습침수지역 현황이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감사 끝나기 전까지 신속하게 좀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 보고자료 중에 위원회 현황은 있는데 위원회가 열린 게 편차가 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연도별로 한 작년하고 올해, 3년 치 정도만 횟수만…….
횟수만이요?
네, 횟수만 좀 해서 알려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료요구 다 하셨죠?
(「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감사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재상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신문 좀 하겠습니다.
생태교란식물 퇴치사업 추진 관련해서 생태교란식물의 종류,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지금 있죠?
네,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천 정비 활동하잖아요. 하천의 풀 제거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
하고 있습니다.
총망라해서 현재 진행된 현황 없습니까?
있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잠깐만요.
(관계관을 향해)
“자료가 없나?”
죄송합니다만 그 자료 확인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갯끈풀, 황폐화되고 있는 것 알죠?
네, 그래서 그것 환경단체하고 제거작업도 하고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만 지금 우선 갯끈풀 관련해서 제거작업한 내용, 향후 계획 있으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지금 환경단체하고 그동안 갯끈풀 제거작업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을 계속 지역별로 확인해서 제거작업을 할 계획이고요.
지금 외래생물 관리하고 기후변화 관계가 밀접하기 때문에 특히 외래생물 중에서 이런 침입 시에 생태복원사업을 하는 것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갯끈풀도 있고 여러 가지 단풍잎돼지풀도 있고 서양등골풀이라든지 붉은귀거북이, 황소개구리 등 여러 가지 외래종이 생태교란하는 것으로 관리되고 있어서 그것에 대한 퇴치나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먼저 갯끈풀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제거작업을 합동으로 했지 않습니까?
번식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갯끈풀이?
그게 습지에서 자라면서 번식력이 워낙 강해서 주변 지역의 다른 생물종들을 파괴하는 그런 거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갯끈풀을 습지에 자라는 것을 찾아서 제거해야 되는데 그게 제가 듣기에는 씨앗들이 가을에 퍼지면서 더 확산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가을철이나 겨울철에 이때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앞으로 제거 시점도 꽃, 그 씨앗이 떨어져서 확산되지 않는 걸 막는 게 중요하다고 그렇게 보고…….
그러니까 갯끈풀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씨앗 떨어질 시점에 집중제거를 해야 된다는 말이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갯끈풀 전수조사가 나왔나요?
지금 전수조사하는 것들은 정확히 보고는 안 되고 있는데요.
일부 주변 습지지역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요. 이 사항에 대해서는 죄송한데 저희보다는 환경이기는 한데 해양환경 쪽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세밀한 것은.
그래서 저희는 큰 틀에서만 파악을 하고 있는…….
우선 해양환경 쪽에서도 관리하고 있는데 인천에도 지금 갯끈풀이 성장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생태교란, 갯벌을 황폐화하고 있다는 말이죠.
그걸 전수조사해서 본 위원에게 보고해 주시고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이것을 제거할 것인가. 지금 갯끈풀은 제거한 뒤에 한 두 달만 되면 또다시 성장이 돼서 상당히 아주 문제가 되는 그런 풀이에요.
알겠습니다.
해양항공국에 확인해 가지고 자료로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그 다음에 이게 아마 내가 알기로는 용역을 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용역. 그 용역결과가 나왔나요, 지금?
지금 제가 그것을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2015년도에 갯끈풀 관련해서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조사한 게 있는 것으로 보니까 용역은 아마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용역결과도 나온 것 좀 본 위원에게 설명해 주시고 다음에 인천광역시에 지방하천이 30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역시 마찬가지로 여기도 정비가 안 돼 가지고 홍수라든지 이런 여름철에 풀이 너무 크게 자라다 보니까 하천의 구실을 못 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30건 중에 14곳은 정비를 했다고 나왔어요, 자료 보니까.
일부 정비하고 앞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강화지역에도 여러 개 정비대상으로 해서 사업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비를 안 한 곳이 전부 다 시골 쪽에 다 와있는데 이게 왜 그런 거예요?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주변 여건이나 상황이, 다음에 순차적으로 하다 보니까 아마 지연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니, 국장님 하천 정비는 순차적으로 보면 안 되는 게 뭐냐 하면 풀이라는 것이 당해연도에 얼마나 크게 자랍니까, 갈대 같은 것.
그러니까 이것 예산 별도로 세워서 제가 이것 지적을 하는데, 예산 별도로 세워서 그중에 30곳 중에 우선순위를 할 데가 있다는 말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죠?
네, 알겠습니다.
지금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그냥 생각 없이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지역의 하천 다니다 보면 뭐 나무부터 해 가지고 엄청 많이 자라 있어요, 이렇게 보면 갈대 같은 것.
그게 홍수 나면 그것 그대로 막혀 가지고 대형 홍수피해를 볼 수 있다는 말이죠.
맞습니다.
저도 강화에 가보면 전체 30개 중에 사실 14개가 강화에 있어요.
그래요.
저희도 가봤습니다. 풀이 많고 정비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우선 예산 사정상 단계적으로 하다 보니까…….
아니, 이것은 예산 사정도 물론 고려해야 되지만 만약에 갑자기 폭우가 오게 되면 누가 그것 감당해요, 2차 감당을.
이건 연차적으로 할 게 아니에요. 반드시 제가 지적을 하는데 이것 지금 하천 심각합니다.
그리고 풀이 많다 보니까 관광객이나 지나가는 사람이 거기다 쓰레기를 버려. 그건 장비 때만 투입되면 되는 거니까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것 올해 하지 않는데 국장님, 내년에 하시고 1년에 한 번씩 꼭 해야 됩니다.
하여튼 올해 예산을 편성해서 정비를 하고 있고…….
많이 오염되고 그러니까. 일단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침에, 오전에 자료요구한 것을 갖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 예산집행 내역을 좀 보내달라 했더니 녹색기후과장님, 윤현모 과장님.
상세자료를 해 달라 그랬더니 세 가지 달랑 내놓으셨는데 이게 상세자료라고 생각하십니까?
잠깐 설명을 드리면…….
아니, 국장께서 답변하실 게 아니고 실무과장님이 답변 한번 해 보십시오.
담당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예산이 3억이나 들어갔는데 3억에 대한 집행내역을 좀 알려달라고, 상세내역을 알려달라 그랬더니 성긴하이르한 신규 조림 및 기반 구축비 2억 2800만원, 다신칠링솜 기 조림지 사후관리 3000만원, 운영비 4800만원 그러면 가고, 비행기 타고 가고 그런 비용 또 가서 뭐 인건비가 얼마나 들어갔고 뭐 나무숲을 조성할 나무를 얼마 주고 샀고 그런 내용은 어디가 들어가 있고 이게 지금 초등학생 보고 뭐 자료 내라 그러면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는 것하고 똑같은 것밖에 더 되냐고요.
구체적인 자료를 다시 작성해서 드리겠습니다.
이것 말고 다시 한번 저한테 상세내역을 세부적으로 인건비가 얼마 들어가고 그런 내용을 좀 하나 다시 한번 보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자료를 무성의하게 이것 주고는 자료제출했다고 얘기하시면 안 됩니다.
들어가십시오.
그 다음에 보니까는 우리가 민간인 보조금 지원사업에서 보면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지원, 인천 희망의 숲길 조성도 거기고 또 따로 인천 녹색환경지원센터 지원 이것을 법적으로 지원하도록 돼 있으니까 지원해 줬는지 모르겠지만.
환경부하고 국비하고 해서 시비로 해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을 좀 더 우리가 환경녹지국에서 좀 관리ㆍ감독을 허투루 쓰고 있지는 않은지…….
철저하게 정산하겠습니다.
목적에 맞게 잘 쓰고 있는지 감독을 잘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푸른인천 글쓰기대회 그것을 가지고 하나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것 주관이 가천문화재단하고 경인일보사 두 군데인데 이것도 그렇고 뒤에 또 얘기한 푸른인천 글쓰기대회 이것도 똑같다는 말이에요, 가천문화재단하고 경인일보.
그런데 여기에 보면 홍보비 1000만원은 이건 경인일보로 들어가는 모양이죠?
홍보비는 이 행사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비용으로서 아마 마련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게 개인 법인이나 단체에 지원되는 사항하고는 좀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문사 홍보비가 아니고요?
신문사로 홍보비가 들어가는 게 아니고?
이것은 사업을 위한 홍보로 보시면 됩니다.
푸른인천 글쓰기대회 할 때 온라인에다 홍보하고 또 이렇게 홍보하는 것들이 필요하니까 그 예산은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것 왜 가천문화재단이라는 이것도 민간재단 아니에요?
시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고 또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그런 단체도 아니고 여기 가천문화재단하고 왜 이런 게 우리가 지원을 해 줘야 됩니까?
보조금사업은 통상 민간단체에서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지원요청을 하면 내부에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예산을 반영하고 의회에 또 승인을 받아서 이렇게 집행하고 정산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언제부터 시행되고 있었죠? 이게 푸른인천 글쓰기대회가?
(「2009년」하는 이 있음)
2009년부터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10년 동안, 이상을 해 왔네요?
앞으로 보조금 심의 관련해서도 언론사에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내년 예산편성하면서 일부 좀 많이 조정이 되고 정리가 됐습니다만 앞으로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철저하게 좀 더 관리를 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 생각에 이런 민간재단에다 이렇게 위탁을 하면 이 부분이 우리 시 자금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시를 홍보하겠습니까, 개인 가천길병원이라든가 가천문화재단을 홍보해 주겠습니까?
아무래도 여러 가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만 저희 시에서 보조금을 대는 목적사업이 있기 때문에 푸른인천 글쓰기 대회라는 거기에 맞는 홍보도 하고 시상도 하고 책자 발간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인천 꽃전시회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도 똑같이 뭐 그럽니까?
아니, 글쓰기대회는 어린 학생들 대상으로 하니까 불특정 다수의 많은 인원이 참가하고 1만 3000명이나 참가하니까 그런다고 하지만 이 꽃전시회 같은 것은 보면 우리 시에서 이렇게 돈을 1억 1600씩이나 대 줘가면서 일반 개인 민간재단이 홍보 활동하도록 지원해 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일단 보조금 집행목적에 맞게 쓰는 게 중요한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래서 이것도 좀 보시고 내년에도 지속사업을 하실 거면 이게 계속 존치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지 그 부분도.
잘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용도라든가 이런 게 전면 재검토 한번 해 보시고 개인 민간인이, 자기들도 돈도 많을 것 아니에요, 길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그 자금으로 하면 될 일을 우리 시에서 시민 혈세로 갖다가 이것을 지원해 준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리고 거기에 얼마나 우리가 돈 1억 1600만원씩이나 들어갔는데 우리 시라든가 인천시 주민들을 위해서 얼마나 뭘 해 주는지 그런 부분을 한번 잘 따져보시고 불요불급한 예산낭비가 없도록 그 부분을 전면 재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이게 민간위탁으로 하지 않고 시가 직접 하는 방식으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소에서 하든지 아니면 산하기관에서 하든지 시가 이렇게 직접 하는 방식으로 사업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좀 전에 보조금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이 보조금 지급이 내년도에 보조금 사업을 얼마만큼 해야겠다 해서 그 금액을 정해놓고 내년도 그때그때 신청하면 지급이 되나요, 아니면 미리 어떤 어떤 항목에 대해서 지급하겠다고 올해 예산을 짜서 지급을 하나요?
통상적으로 보조금은 각 부서에서 관련 기관에서 신청이 들어옵니다, 이게.
신청이 들어오면 해당 부서에서 1차 검토해서 안을 정리하고 그 다음에 그것을 가지고 보조금심의회에 갑니다.
의원님들도 보조금심의회에 세 분인가 들어가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보조금심의회에서 그런 민간단체도 같이 참여해서 심의를 하는데 거기서 결정이 되면 가부가 결정이 됩니다.
결정된 것을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서 의회에다 제출하고 심의를 받아서 확정하는 겁니다.
그러면 내년에 보조금사업은 이미 편성이 되고 있겠네요?
일단 보조금사업은 심의위원회 끝나서 예산에 반영해 가지고 의회로 올라왔는데 지금 제가 정확한 숫자는 확인이 안 되지만 일단 많은 금액이 삭감이 돼서 올해보다 삭감된 상태에서 내년 예산이 편성돼서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김병기 위원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사업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이것은 올해 자체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실무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요. 민간에다 보조금을 직접 주지 않고 아마 저희가 하는데 푸른인천 글쓰기대회 같은 경우는 금액이 좀 줄어서 2000만원이 감액이 됐고 나머지 민간단체 보조금을 가급적이면 지양하고 저희들 직접사업으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주던 것을 좀 더 계획을 충실히 반영해서 내용이 부실하면 보완하고 하는데 인천 꽃전시회도 지금 5800으로 축소했고요. 푸른인천 글쓰기대회도 2000 정도로 감해서 예산안이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 말씀한 거요.
그게 3억원을 갖다가 집행을 했어요. 지금 올해가 처음이 아니죠? 몇 회째입니까?
올해가 11회째고요. 그 전에 한 3년간은 민간단체 스스로 해 오다가 그 뒤에 일부 재정 지원이 들어갔고요. 그래서 올해도 재정 지원이 된 상태인데 여기서는…….
저희가 재정 지원을 한 게 3년째입니까? 꽤 됐잖아요.
아니요, 민간이 한 3년 정도는 자부담 민간주도로 하다가 그 뒤에 행정이 지원을 했으니까 거의 한 6년 정도, 7년 정도 지원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 지원금액만 가지고 다 안 되고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인터넷으로 또는 신청을 받아 가지고 학생들도 들어가고 학부모도 일부 들어오고 해서 신청을 하는데 본인들이 비행기표나 이런 것을 부담하고 갑니다, 사실은.
그래서 행정에서 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비용만 지원해 주는 그런 사항을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저희 인천만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정부도 하고 있고 일부 기초자치단체나 서울도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각 자치단체별로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여기 현장에 한번 가보셨나요?
아직은 못 가봤습니다.
그러면 여기 현장에 가보신 분 누가 계신가요?
우리 담당 과장님하고 팀장님이 다녀…….
과장님 잠깐만 나오시겠습니까?
담당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녹색기후과장 윤현모입니다.
거기 저한테 제가 사진을 보여달라 그랬는데 다신칠링솜 조림지에서 두 장을 이렇게 보여주셨어요.
이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사업이 아름답고 잘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현장을 가보시면 이런 사진이 과연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다신칠링이 그동안 5년 동안 조림을 했던 지역이고 조림이 끝나서 저희가 새로운 앞에 보시는 사진 100ha를 새롭게 울란바토르시한테 사용권을 받았습니다.
그 사진은 제가 그 현장, 다신칠링솜 가보지 못했는데 최근 사진이고 비타민나무를 심어서 주민들이 수확을 하고 있는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여기 현장을 가보셨습니까?
거기는 제가 못 가봤습니다.
이것 저희 지원을 받아서 시행하는 곳이 여기인가요?
네, 맞습니다.
과장님이 가보셨을 때 이 사업이 효용성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세요?
그것은 제가 판단하기 솔직히 좀 쉽지 않은데요.
지자체 한 대여섯 군데가 하고 있고 산림청이 먼저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막화 방지를 위해서 모래바람이 많이 나는 데나 저희처럼 각 지방에서 숲을 하고 있는데 일단 몽골 자체가 유목민족이고 해서 나무 심는 것에 솔직히 약간 좀 의식들이 없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저희 같은 선진화된 국가에서 가서 나무를 심는 게 의식전환이나 아니면 다른 목축업 말고 농경도 할 수 있다는 그런 희망도 심어주고 전혀 효과가 없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혀 성과가 없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현장에 가보셔서 이것 정말 우리가 지원하는 게 티가 나는구나 했으면 지금 말씀을 그렇게 안 하셨을 것 아니에요. 이것 정말 좋은 사업입니다 했을 것 아니에요.
더군다나 녹색기후과장님이 자기 일을 갖다가 그렇게 하시는데 이것 돈을 떠나 가지고 지구의 온난화 방지를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다, 사막화 방지에 필요한 사업이다 했으면 지금 말씀하시는 게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제가 말씀드린 게 약간 부정적인 측면이라고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그것 좀 많이 심어야 된다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듭니다.
그러니까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1년에 한 몇십만 그루 몇백만 그루 정도 심어야 되는데 예산 사정상 보통 1년에 한 1만주 정도 저희가 심었더라고요. 보니까, 상황을 보면.
저희도 이번에 예산이 3억 정도 하면 한 이삼 만 그루 정도 심을 수 있는데 저희가 울란바토르시한테 조림지 사용권 10년을 받아서 100ha 그러니까 30만평 정도를 10년 동안 조림을 하게 돼 있는데 그래서 초기에 저희가 투자를 많이 해서 집중적으로 나무를 심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이게 사실 취지나 이런 것은 굉장히 아름다운데 현실은 좀 다를 수 있거든요.
별로 성과가 제 생각에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은 몽골 자체가 척박한 것은 사실이고 우리나라처럼 나무를 심어서 물 한번 주면 금방 식생이 좋아서 크는 것은 아니고 계속 관리가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나무 심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몇 년 동안 계속 사후관리비를 투자해서 계속 물 주기 이런 것을 하고 있거든요.
관리를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그 숲은.
지금 이 사업이 우리가 자체로 하는 사업은 아닌 거죠?
인천시 거의 대부분의 자체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천시하고 그러면 여기 현장하고 협약을 맺어서 우리가 나무도 구입을 하고 현장에 가는 것도 다 우리가 하는 겁니까?
현지에 사업자를 다시 저희가 공모를 해서 현지에서 나머지 관리하는 사업자가 별도로 또 있습니다.
현지 사업자는 누구예요?
현지 사업자를 공모해서 누리유한회사라고 조경전문업체를 저희가 섭외를 했습니다.
그 회사가 우리 시에만 하는 건 아닌 거죠?
지금 시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만 하고 있어요?
그 회사는 현지에 있는 회사입니까?
그렇죠, 몽골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몽골회사라고요?
그러면 그 회사가 우리 이 사업만을 위해서 존재하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원래 다른 조림을 했던 거고 지자체하고 한 것은 인천시하고 처음입니다.
그러니까 하여간 지자체는 아니더라도 뭐라 그럴까요. 그냥 시민단체라든지 이런 데를 통해서도 이런 사업을 갖다가 수주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시민단체하고는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본인들이 스스로 조림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림을 본인들이요?
그러면 그 회사는 어떤 회사입니까? 재단법인입니까, 아니면…….
유한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유한회사요?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제가 현장을 가보지 않아서 뭐라고 딱히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저는 이 사업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성과가 나는 사업은 아니라고 저는, 거기 뭐 가보지 않아서 단언은 못 하는데 성과가 나기는 어려운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언 발에 오줌 누는 식으로 우리가 이러이러한 사업을 합니다라는 말은 할 수 있을지언정 효과를 보기는 좀 어렵지 않은가 이 사업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한번 판단할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전에 이어서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해서 영종ㆍ용유 침수지역을 봤는데 한 군데를 보내주셨어요. 이번에 폭우 때 저도 직접 한번 다 나가서 돌아봤는데 지금 제출해 주신 자료는 중구 운북동 650-28번지 백련교 하부인데 이것은 맞습니다. 그때 차량도 침수가 됐고 그런데 이 부분이 그때 잠겼던 원인이 뭐예요?
백련교 하부에 있는 빗물펌프장의 용량 문제가 아닌가 해서 이 부분 적정성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 고요.
그래서 그런 분석 결과에 따라서 대책을 공항공사 측에 요구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데 공항공사랑 어떤 연관이 있어서 이것 공항공사에 이야기한다는 거죠?
이게 도로확장을 공항공사가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공사를 아마 2017년에 해서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것이 원인이 아니냐, 용량부족이 아니냐 이런 것들이 저희 판단입니다.
그래서 공항공사 측에 펌프용량 부족이 문제인 것 같아서 대책을 촉구할 예정에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 이게 보통 폭우가 왔을 때 미리 사전점검을 다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집중적으로 이번에 폭우가 많이 왔는데 그게 사전준비가 좀 안 돼 있었고 그리고 이런 부분이 지금 지적이 돼서 공항공사랑 협의한다는 것은 평상시에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중구청에서 금년 8월에 펌프용량 적정성 검토를 공항도시공사에다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요청한 것을 가지고 봤을 때…….
8월에 했으면 이미 폭우 다 지나간 다음에 한 거잖아요, 이것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미리 사전에 다 체크해 보고 가동되는지 봤어야 되는 거고 도로가 딱 막혀서 통행이 완전히 차단이 돼 버렸는데.
그 전에는 이런 집중호우가 없었을 때는 이상이 없으니까 판단을 못 했다가 이번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면서 펌프용량 부족 부분을 검토하게 됐고 그래서 그걸 가지고 하여튼 공항공사에다 적극적으로 이것 대책을 강구하도록 촉구를…….
그런데 이것 12월까지 갈 이유가 있나요, 이게 굳이?
빨리 하겠습니다, 그건.
얼른 해서, 이상기후로 이런 사태가 또 발생될 수도 있는데 조속히 협의해서 그 결과를 확인해서 저한테 알려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북동, 지금 제출한 자료에는 없는데 제가 그때 현장에 나갔을 때 운북동 168번지하고 13번지 논골 일원 이쪽이 주택들이 있는데 개발에 따른 지대가 낮아진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그래서 상습적으로 지금 침수가 계속되고 있는데 실제로 제가 가보니까 무릎까지 발이 다 빠지는데.
이건 도로 부분인가요, 그러면?
도로가 아니고 그 밑에 주택들이 있어요, 논골에.
그런데 그쪽 주민들 이야기로는 배수펌프 용량이 부족하다는 그런 이야기도 하고 하는데 이게 전혀 어떤 확인을 못 하고 시의 소관인가요, 중구청의 소관인가요?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게 중구청 소관인지 또 시에서도 소관이라 그러면 이 부분은 재난과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재난과에서요?
네, 중구 소관인지 재난과 소관인지는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총괄적인 관리는 재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담당 부서로 확인을 해서 원인이 뭔지 좀 확인을 해서 계속해서 주택이 여러 채 있는데 잠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해마다 이게 물이 잠기고 있다는데.
그래서 원인을 빨리 분석하셔서 담당 부서에서 이것에 대한 개선대책을 본 위원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성근린공원 조성사업이요. 이게 2001년도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할 때 소중한 진짜 지역의 산인데 이것을 다 매립해서 산이 없어진 상태인데 지금 보면 2001년도에 도시근린공원으로 지정고시를 하고 2003년도에 공원점용허가를 했어요. 그리고 12년이 지나서 공원 조성계획을 공항공사랑 인천시가 보니까 그것 제출을 했는데 장기간 이게 미집행된 이유가 무슨 이유예요?
지금 예비타당성조사…….
12년 동안 전혀 이것에 대한, 그걸 분명히 제가 알기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오성산을 대체해서 공원 조성화시켜서 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 했는데 12년 동안 전혀 아무 행정적인 절차가 아무것도 이루어진 게 없어요. 그 원인이 뭐냐는 거죠.
현재 보면 이게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최종용역 완료가 금년 1월에 됐는데 B/C값이 0.24가 나오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기재부에서 아무래도 이런 판단을 한 것 같고요.
그러니까 결국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B/C값이 안 나와…….
아니, 제가 지금 B/C값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2001년도에 공항이 개항을 했지 않습니까.
그때 도시공원 근린공원으로 지정했어요, 인천시에서. 그리고 공원점용허가를 해 줬어요, 2003년도에. 그런데 2015년도 5월달이 돼서야 공원 조성계획을 제출했는데 그러면 12년 동안은 무엇 때문에 행정절차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냐 이거죠, 12년이 지나도록.
(환경녹지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일단 공항공사하고 관계인 것 같습니다만 항공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문제 있는 것으로 지적이 돼서 아마 그런 것 같고요, 공사가 지연된 것 같고요.
저희도 여기서 보면 예타 부분을 좀 고민하는 게 500억 이상은 또 예타를 받아야 되는데 이게 B/C값이 이렇게 나오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걸 조정하는 부분을 좀 실무에서 검토하고 있고 관계기관과 협의 중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공항공사하고.
그러니까 당초에 870억을 지원해 주기로 하고 산을 주민들한테 뺏어간 만큼 다시 주민들한테 복원을 시켜서 돌려주겠다, 공원으로 기본적인 취지가 그건데 B/C가 이제 와서 안 나온다고 해서 500억으로 낮추는 것도 본 위원으로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요. 처음에 그만한 약속이 있었으면 그걸 모르고, B/C를 모르고 870억을 지원한다고 했다 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고.
그러면 그만한 예산계획을 수립할 때는 공항공사가 됐든 인천시가 됐든 충분히 그런 부분을 다 타당성 있으니까 870억을 지원한다고 한 것 아닙니까?
이게 작은 기관도 아니고 큰 기관에서 870억 지원한다 그랬다가 지금 십몇년이 지나 가지고 2018년도에도 아직도 뭐가 실질적인 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그러면 17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돈을 낮추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 그 당시에는 그러면 무슨 근거로, 870억이라는 예산을 세웠을 때는 근거가 있어 세웠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12년 동안은 왜 이게 안 됐느냐는 걸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현재 B/C를 낮춘 것 말고 12년 동안 왜 진행이 안 되고 주민들은 이것에 대해서 진짜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12년 동안 이게 행정절차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귀책사유가 우리 인천시에 있는 것인지 공항공사에 있는 것인지.
저희도 자유롭게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공항공사에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해 보고요.
금년 말까지는 일단 조성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서 내년 말 완료할 계획으로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게 꼭 공항공사에만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우리 시민을 대표하고 집행부에서 이런 부분들이 12년 동안 아무 행정절차가 없었다는 것은 이건 방치 내지는 무관심하다. 힘없는 주민들은 마냥 이것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17년이 지나도록 공원 조성은커녕 아무것도 안 되고 있으니까.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이게 시 재정으로만 하는 재정사업이 아니다 보니까 공항공사가 이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항공사하고 저희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해서 이것 빨리 했어야 되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대로 좀 늦어진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쨌든 늦어졌지만 금년 말에 제안서 심사를 통해서 용역사를 선정하고 내년 말까지 조성계획 수립 용역이라는 절차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계획대로 빨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계획이 있다 하더라도 본 위원이 볼 때는 이런 부분이 12년 동안 전혀 행정절차가 이루어지지 않고 17년이 돼서야 이제서 용역을 수립한다는 게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하여튼 저희도 공항공사하고 적극 협의해서 빨리 이게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공항공사도 만나고 우리 관련 부서 공원녹지과랑도 이야기했었는데 이건 시민들 대신해서 지적을 안 할 수 없고 이런 부분에서는 진짜 또 이후에 더 연기되는 게 없이 조속히 빨리 시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게끔 행정적으로 탄력을 넣고 긴밀하게 공항공사랑 협의도 하셔서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그 상황에 대해서 바로바로 해당 부서에서 본 위원한테 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점심식사 하시고 장시간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한 두 번 정도 질의를 했던 검단공단, 검단에 일반산업단지 내 운영권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데 거기 출자가 국비 50%고 산업단지에서 50% 해서 전체적으로 100%를 다 50%는 검단일반산업단지, 50%는 국비로 해서 하는 게 맞죠?
그런데 그게 1단계로 3000t을 갖다가 운영할 당시에 환경공단에서 운영하다가…….
1단계 운영했습니다.
3000t 그 부분에 대해서 검단일반산업단지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운영하고 있는데 국장님이 봤을 때는 환경공단에서 운영할 때보다 일반산업단지에서 운영권을 가져가면서 절감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나왔는데 한 30% 가까이 절감을 했다는데 그게 맞습니까?
일단은 저희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당초에 환경공단이 운영하다가 나중에 현재는 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 지적대로 그런 부분에서 절감된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상화되면서 또 안정화시켰고 그런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지금 현재 검단일반산업단지에서 정상화시켜서 운영하고 있죠?
그렇다면 지금 현재 시에서 거기에 의무규정으로 금호한테 2단계 사업 주기 전에 일반산업단지하고 계약체결을 다시 또 했죠?
1단계 협약을 하면서 부칙에 아마 2단계도 한국산업, 검단산단에서 운영한다 이런 조항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운영을 했을 때 인천시 시장님 직인까지 찍어서 공증까지 해 준 것이죠, 그게?
네, 협약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협약이 그렇게 된 게 아니라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렇게 돼 있다면 그 다음 쪽으로 넘어가서 3년간 운영계약을 6000t에 대해서는 금호가 나와요. 금호가 사업권을 받아서 다시 하기로 돼 있다 그랬잖아요?
의무운영기간을 3년을 줬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먼저 국장님, 국장님 말고 과장님께서는 그걸 문제가 있어서 안 된다 그랬거든요, 그렇죠?
그럼요?
그 부분을 좀 잠깐 말씀드리면 입찰안내서에는 3년 의무적으로 운영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 조항이 있고 그 다음에 실제 운영하면서 기본설계보다 운영비가 10% 이상 과다하게 나오면 그 차액 넘어가는 부분만큼을 20년간에 걸쳐서 배상하도록 하는 조항이 입찰안내서에 있습니다.
이 조항 때문에 사실은 여기가 문제인데 이 조항 때문에 입찰을 할 때 응찰하는 업체가 없었다가 나중에 수의계약으로 된 것이 금호산업이 그래서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을 보면 이것은 3년 의무운영을 주장하고 있는 것 거기다가 넣어놓은 것은 하자나 이런 문제가 생기면, 운영상에 문제가 생기면 신속하게 조치하자는 의무와 책임성을 강조하는 의미였고요.
그 다음에 기본설계보다 운영비가 과다하게 나왔을 때 이것에 대한 배상을 할 수 있도록 넣어놓은 것은 사실 공사를 잘해서 운영이 잘되면 되는데 혹시 시설물에 문제가 있어서 운영이 잘못되고 운영비가 과다하게 들어갔을 때는 책임 문제 이런 것들을 위해서 넣어놓은 조항인데 이 조항 때문에 지금 얘기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이유로 금호가 낙찰받으면서 사실은 다른 기업들이 응찰을 안 했어요. 만약에 입찰해서 경쟁입찰로 갔을 때 정상적이면 88%에서 90% 사이에 나왔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금호는 99%에 낙찰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면제해 주는 게 과연 타당하냐, 그냥 금호한테 안 주고 산단에다 주면 일종의 이런 책임을 면제해 주는 건데 이런 부분을 고려한다 그러면 조금 이것은 아니다 해서 저희가 입찰안내서는 법적인 또 구속력 있는 계약서류고 그래서 그런 3년 의무운영을 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국장님, 그러면 역으로 한번 생각해 볼까요.
역으로 생각한다면 거기가, 금호가 거기를 지어서 거기한테 다시 운영계약을 준다면 차라리 더 은폐하지 않을까요? 무슨 부분이다, 지금 일반산업단지에서 운영을 한다면 여기를 운영하고 있다면 여기가 문제다 저기가 문제다 지적할 사항이 많이 나오는데 금호 자체에서 운영을 하게 되면 여기다 보고하겠습니까? 20년에 대한 페널티를 물면서 하겠냐고요, 역으로 봤을 때.
그것은 우려하시는 사항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반대로 산업단지공단에서도, 검단산단에서도 거기에 같이 참여하면서 다 같이 보기 때문에 실제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려울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운영상에서 검단산단이 전혀 배제되는 게 아니라 사실상은 검단산단의 현재 있는 직원들이 투입돼서 운영을 하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가려 그러고요. 고용승계나 이런 부분들이…….
어제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거기에 대해서 말씀할 때는 뭐라 했냐, 3자가 함께하겠다고 그랬어요, 3자가 그렇죠?
3자가 함께한다는 것은 저도 그걸 갖다 말리지는 않아요. 그렇다면 뭔고 하니 금호 자체한테 줘서 금호의 밑으로 간다는 것은 그게 잘못된 것이고 문제는 뭐냐면 일반산업단지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자기 자체에서 돈을 내서 자기들이 하고 있잖아요.
잘하고 있는데 금호를 나는 빼자는 게 아니에요. 금호를 동등한 입장으로서 지금 그러면 일반산업단지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기존에 잘하고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옆에서 금호도 집어넣어서 하자가 생겼을 때 너희들은 막말로 기계, 그런 건물에 대한 하자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 지게 만들면 돼요.
그런데 문제는 그때 당시에 처음부터 말씀드리는 게 무엇 때문에 저것 말씀이 됐냐면 금호한테 줘야만 되기 때문에 그런 일반산업단지는 거기에다 하청을 받아서 그런데 하청이 지금 하청이 아니지, 금호한테 주게 되면 하청이잖아요.
그런데 이건 틀린 거예요. 금호와 일반산업단지가 함께하되, 그때 어제 말씀했듯이 함께하되 금호는 3년 의무규정을 지키고 거기에 기계에서 문제점이 발생되면 할 수 있도록 규정에 넣는다면 굳이 그걸 갖다가 빼라 마라 할 우리가, 더 좋죠, 그 옆에서 보조사항으로 나간다면.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송도 부분에 대해서도 입찰내역서가 그래서 제가 아까 자료요청한 것이 그거예요, 똑같아요.
입찰내역서 내용에 보면 입찰이 문제가 생기면 의무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돼 있어요, 송도 것도. 그래 가지고 했던 사례가 있죠, 이게 환경공단으로 넘어간 사례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저를 주라니까 행정감사 때 지금 요구하니까 이것 위의 것만 달랑 가져왔어요. 김병기 위원이 말했듯이 자료 하나 달라 그러면 위에 초등학생 주듯이 2개 줘요. 그 다음에 또 요구하면 그 다음 날 또 하나 더 갖다 줘요.
좀 주려면 제대로 줘서 할 수 있게끔, 차라리 와서 오셔 가지고 사전에 이런 부분은 안 되니까 이런 부분에 이렇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했다면 이렇게까지 오지도 않을 것 아닙니까.
이 입찰내역서나 송도 재이용수 2단계 운영의 입찰내역서나 지금 검단산단에서 금호하고 입찰내역서나 봐보면 똑같은 내용이에요, 들어있단 말이에요. 바꿀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건 죽어도 안 된다고만 하니 그건 공무원들의 입장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건지 그것 안 된다면 여기는 왜 환경공단으로 바꿔서 하는 건지. 문제가 없으니까 바꿨을 것 아닙니까, 거기도.
그러면 여기도 문제가 없어요.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는 끝까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의무조항을 만드시려면 환경공단이 아니라 여기하고 금호와 일반산업단지와 시와 함께 삼위일체가 돼서 아까 금방 말한 대로 동등한 입장으로 협의를 한다면 일반산업단지에서도 수용을 하고 함께 가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일방적으로 해 가지고 금방 말했듯이 먼저 금호한테 주고 금호한테 받아서 운영권만 네가 가져라 그것하고는 완전 천지차이잖아요, 사실 그 협약 자체가.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이 너무나 자세히 알고 계시고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애로사항은 그겁니다. 여기서 이런 말씀드리기 좀 그렇기는 한데 한국환경공단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답을 줘야됩니다.
입찰내역서를 변경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미 계약할 때 입찰내역서에 대해서 계약을 했는데 그 계약내용을 한국환경공단이 바꿔줘야 되는 부분이 나오고 또 우리 수질과 입장에서는, 저희 국의 입장에서는 이미 건설된 시설을 인수받아서 관리하고 위탁 주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관계기관과 또 우리 관련 부서 간에도 약간의 그런 법리나 이런 해석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저희로서도 입찰안내서는 국가계약법에 의해서 명시돼 있는 규정이기 때문에 이것을 바꾸지 못한다는 것이 한국환경공단의 의견이고 그러면 그것을 우리가 임의로 바꿀 수 없는 것이 저희 또 환경국의 입장입니다, 이게.
그래서 저희로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어쨌든 산업진흥과에서 협의해서 잘 만들어가고 있는 거로 이해하면서 조금 이것 지켜봐주시면 저희가 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돼 가지고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득 위원입니다.
환경이나 녹지 하면 우리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점과 이로운 점을 같이 해결해 주는 역할인데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 참 다른 부분, 어느 부분이나 다 신경을 써야 되겠지만 환경과 녹지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계시죠?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도 저기했는데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서 좀 보면 자연환경보전법에 보면 제54조제1항과 제2항에 보니까 국가보조금 이 부분에 해서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인천광역시협의회 돼 있고 한데 지원내용하고 그 다음에 사회단체보조금 지원현황을 제가 미리 받았습니다.
말씀을 드려 가지고 받았는데 지원내용에서 보면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에서 하는데 사실상 다른 지역에 가서 참석하게 되면 시에서 보조금을 주는 거죠.
그런데 보니까 연 300만원씩 지급을 했는데 사실상 저도 2016년도에 여수에서 할 때 2박 3일인가 따라갔습니다. 따라갔는데 개인 돈을 내야 되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마 10만원인가 자비를 내서 회원이면서도 같이 편성을 했어요.
이런 부분은 적정성 있게 좀 고려를 해 봐야 되지 않느냐 이리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 저도 이해는 충분히 합니다. 이게 각 단체별로 자부담해서 행사를 하고 또 하다 보니까 어려운 점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면서 각 단체에서 요구하는 걸 다 수용하지 못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자부담이 꼭 들어가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런데 내년도 본예산은 아직 구체적으로 설명은 드리지는 않았습니다만 본예산 편성에서도 보조금 사업이 많이 축소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부분들은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만 보조금 또 시 전체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환경국의 입장에서만 따로 보조금을 증액하거나 이러지는 못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재정여건도 있기 때문에…….
참 옳으신 말씀이지만서도 자연을 보호하고 이런 도시환경이나 야생조류 생태습지 관리를 하는 부분은 우리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부분을, 그렇다면 같은 자생단체라고 하더라도 그런 쪽에 하는 단체한테는 좀 보조금을 차등 있게 하는 방법이 옳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저희도 필요하다고는 보고 있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조금을 각 단체에서 신청하는 만큼 다 못 주는 게 아쉬운 점이라고 저도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하나 또 하겠습니다.
굴포천을 보면 계양 서부간선수로 보면 부평까지 연결이 되잖아요?
그렇습니다.
아마 계양 쪽이 한 2.3㎞ 정도 되고 그 다음에 부평 쪽이 아마 0.7㎞, 한 700m 선을 보는데 2011년도에 공사가 제가 보니까 좀 졸속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켜봤어요, 제가 사진도 찍었는데 아마 60억인가 공사 시 저기로 했던 것 같은데 그 내용 알고 계십니까?
굴포천 유지용수 공급사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농수로입니다」하는 이 있음)
이건 농어촌공사하고…….
농어촌공사하고 같이.
농어촌공사에서 하는 것, 저희 쪽에서 관리하는 사업은 아닌 거로 지금 확인이…….
같이 시에서, 시예산하고 같이…….
시는 농축산유통과에서 하죠. 농축산유통과에서 아마 농업진흥공사하고 같이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도 아마 시예산 60억이 들어간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때도 보니까 이미 흙이 썩어있는데 그러면 흙을 걷어내고 큰 바위로 채우든가 해야 되는데 그냥 썩은 흙에다 돌을 얹어서 졸속으로 60억 공사를 하는데 지금 보면 아예 땅 자체가 아주 심각합니다. 한번 진짜 다시 조사를 나가야 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보면 비나 좀 오고 하면 쓰레기 같은 것 같이 겹쳐 가지고 스티로폼 해서 보면 사람들이, 계양구 쪽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부간선수로를 갖다가 힐링을 합니다.
그런데 진짜 물도 아예 그냥 시커멓고 이런데 물이 흘러갈 수 있는 방법 그걸 좀 한번 수질도 찾아보시고 해서 진짜 거기 보니까 제가 볼 때는 한 10만명 가까이, 이상이 거기 운동을 힐링을 하는 곳이에요.
계양구 32만에서 10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하는데 여름에는 모기 같은 게 많아 가지고 숨을 쉬면 모기가 들어간다는 거죠.
그래서 한번 수질검사도 하시고 제대로 부평 그쪽까지 흘러갈 수 있도록 한번 조사 좀 나가서 확실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네, 현재 굴포천에 물이 부족한 것은 맞고요. 그래서 저희도 유지용수 공급사업을 지금 하고 있고요. 이게 ’15년부터 하고 있는데 일단 지금 굴포천을 비롯해서 여러 개 하천이 있는데 물이 많지 않은 건천화된 부분은 있어요. 그런 부분에 유지용수를 확보하는 것도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고 그런 사업들을 좀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우리 위원님들하고 어제도 나가봤지만 계양 쪽하고 부평 쪽에는 실질적으로 큰 시에서 하는 대책이 없잖아요. 그래서 부평과 계양 쪽에는 그런 생태천이라도 맑게 해서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중요한 사업인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방하천정비대상 파악 해서 언제 어떻게 정비할 것인가 계획을 수립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지난번 250회 임시회의 지적사항 중에 하나인데요. 하수처리장 11곳이 있죠?
사업소별 설비고장 등으로 미가동 중인 시설현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고장설비가 44건이 있고 운휴설비가, 운영 안 하는 것이 769건이 있어요. 그러면 운휴설비라는 것은 가동을 하지 않는 걸 말하는 거죠?
네, 약간 쉬는 정지돼 있는 휴식기간에 있는 것.
그러면 지금 영흥지소 처리장 또 송산지소처리장은 지금 176건, 송산은 200건이나 됩니다, 가동 안 하는 곳이. 한번 설명해 보세요, 간단하게.
지금 하수처리장이 365일 다 가동되는 게 아니라 중간에 고장 난 걸 수리하거나 보수를 위해서 일시 정지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 기관을 정리해서 지적하시는 거로 이해를 하고 있고요. 그것은 운영과정에서 불가피한측면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운영을 안 해도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는 거예요?
지금 769건이면 이것을 가동하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가동이 된다는 말씀이에요, 지금 말씀이?
그게 하수처리장의 경우에 정비 중간에 일부 수리나 보수를 위해서 운영이 잠깐 중단되는 경우를 말씀드리는…….
그러면 고장을 대비해서 이걸 더 여유 있게 설비를 해 놓은 겁니까?
사실은 물량은 유입물량을 계산해서 하긴 했습니다만 실제 운영과정에서 약간의 차이는 발생됩니다.
운영과정에서 차이가 발생된다는 얘기는 뭐예요?
당초에…….
(환경녹지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말씀하시는 것 중에 유휴시설을 말씀하시는 건지 가동률을 말씀하시는 건지…….
운휴설비, 운휴설비가 769건이 있단 말이에요.
자료 지금 안 가지고 계세요?
우리 요구자료 77페이지 보면 운휴설비 가동하지 않는 것이 760건이 있단 말이에요.
이게 환경공단은 지금 어디서 관리하고 있는 거예요?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고 환경공단에서 별도로 행정사무감사를 또 하실 겁니다, 환경공단 것은.
지금 환경공단 자료를 보고 말씀…….
그 자료는 제가 죄송하지만 못 가지고 왔는데 하여튼 전체적인 운휴에 대해서는 시설을 운영하다가 고장이나 보수를 위해서 일시 중단하는 경우는 있는 것으로 그것을 설명을 제가 드렸던 거고 그 자료에 나와 있는 것을 제가 못 봐서 그러는데 그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말씀드렸던 사항입니다.
그러면 이것 하수과장님 계세요, 여기 지금?
위원장님, 하수과장님 좀.
담당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이종선입니다.
말씀해 주세요, 본 위원이 신문한 것에 대해서.
조금 전에 국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저희 자료가 아니고 환경공단 자료를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확인이 필요합니다.
확인이 필요하다고요?
그러면 이것은 환경공단할 때, 그런데 관리는 하수과에서 하잖아요?
저희들이 유휴시설이라면 지금 말씀하시는 것 한 두 가지가 있어요.
시설물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돌려가면서 쓰는 그런 시설이 있고 또 처리시설 지으면서 그쪽에 사무실 같은 부분이 있고…….
아니, 그러니까 이런 것은 하수과장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지 않냐 이거예요, 이 내용을.
자꾸 시간 가니까 빨리빨리 답변하세요, 답변, 신문할 것 많은데.
이 부분은 확인해 가지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제가 봤는데요. 사업소별로 설비고장 등으로 미가동 중인 시설현황 해서 운휴설비라고 돼 있습니다.
운휴설비.
이게 고장설비가 있고, 설비 대수 중에서 고장설비, 운휴설비라고 있는데 운휴설비는 하수 유입수량 미달되거나 공정개선으로 인해서 미가동시설로서 운휴설비가 자체정비계획 해서 수립ㆍ추진하는 것으로 이렇게 자료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자체정비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체정비?
빨리 자체정비를 할 수 있다 그러면 빨리 자체정비를 해야죠.
저희도 확인을 하겠습니다만 환경공단에서 자체관리를 하면서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자체정비도 하고 외주로 해서 정비도 하고 이렇게 해서 관리를 하는데 시설물의 보수나 노후설비가 있으면 빨리 정비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것은 빨리 파악해 보시고 자체정비가 필요하면 자체정비를 빨리해서 가동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환경공단에…….
이것을 여유 있게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안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잖아요.
이것 다시 한번 정확하게 정리해 주시고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빨리 자체적으로 하세요. 이것은 환경공단 할 때 다시 한번 지적할 거고 다음에 인천광역시의 슬레이트 처리대상이 몇 건입니까?
한 1만 3600개 정도 되고 있습니다.
1만 3600건.
그런데 지금 211동을 처리했다는 말이에요. 제가 지난번에 1만 3000 나누기 211동 하니까 한 50년, 60년 나왔죠?
이것은 정책적으로 풀어야 되겠다 해서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일괄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는가.
정부에도 건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제가 249회 때 이야기를 했는데, 임시회 때 이야기를 했는데 그동안에 본 위원이 건의한 내용 중에 현재까지 진행 내용이 있나요?
지금까지 중앙정부에 저희가 건의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계획을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환경부하고 해서 협의를 해 나가야 되는 사항입니다.
아니, 이게 계획은 간단하잖아요. 간단한데 그렇게 오래 걸려요?
국비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건의를 했습니다만 국비가 바로 확보되는 사항이 아니라서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국비확보 노력을…….
아니, 국비확보는 나중이고 우선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될 것인가를 제가 얘기했잖아요.
그것은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계획수립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진행이 안 됐다는 것 아니에요?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회 우리 상임위에서 얘기한 것을 바로바로 진행을 시켜야지요.
바로 진행시키겠습니다.
이건 업무가 단순업무잖아요. 복잡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얘기한 대로 1만 3600동을 처리하는데 1년에 211동 지어서 언제 다 처리합니까. 이 사업이라는 것이 새마을운동 기본으로 해서 초가지붕의 슬레이트를 전환해 줬잖아요.
그런데 슬레이트를 철거해 주면 2차 복구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산이 많이 내려와도 2차 복구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연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런 것도 동시적으로 포함해서 좀 적극적으로 건의해 보세요.
알겠습니다.
전체적인 실태조사를 하고 거기에 맞춰서 단계별로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를 계획을 만들어서 국비확보가 필요한 것은 저희가 또 확보요청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죠. 그것을 하셔야 됩니다.
반드시 그것 좀 진행하세요.
이게 사실 빨리해야지 그것 되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유해물질이 지금 나오고 이러는데.
다음에 인천대공원사업소에 사용료를 좀 볼게요.
공원시설사용료 현황을 보면 인천대공원에서는 축구장 2시간 사용하는 데 5만원에서 16만원, 그 다음에 중앙공원에서는 중앙공원 원적산공원은 3만원에서 12만원인데 축구장 대관료가 왜 다르죠? 시간은 똑같은데.
(「규모가」하는 이 있음)
축구장 대관료는 규모에 따라서 좀 다릅니다.
원적산이나 중앙공원에 있는 것하고 대공원에 있는 게 사이즈가 다릅니다, 이게.
그래서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차등해서 부과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게 면적으로 환산해서 그렇게 된 건가요?
네, 면적 곱하기 해서 산정하는 기준이 있는데요. 대공원 같은 경우가 제일 큰 규모로 돼 있습니다, 지금.
아니, 축구장은 똑같잖아요, 그래도.
국제규격의 축구장이라기보다는 지역에서 쓰는 거니까 규모가 좀 차이가 납니다, 이게.
이것은 시민편의를 봐서라도 조정 좀 한번 해 보세요.
거기 몇 만원씩 차이가 나는데 꼭 그렇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가 축구장이면 축구장답게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마지막으로 계양공원사업소 시설사용료 건수 보니까 매년 한 건씩이에요.
계양공원사업소요?
네. ’16년도 한 건, ’17년도 한 건, ’18년도 한 건.
한 건에 734만 2000원 이렇게 되는데 설명 좀 해 주실까요?
계양공원사업소 같은 경우가, 주차장 관리위탁금 말씀하시는 거죠?
네. 지금 장애인협회에서 주차장 운영하는 건가요?
주차장 관리위탁을 하고 나서 거기에 따른 장애인협회에다가 위탁을 줬습니다.
그러니까 위탁을 줬으니까 그냥 다 통틀어서 한 건으로 금액을 그렇게 산정한 거죠?
네, 그렇습니다.
기간에 따라서 금액을 사용료를 부과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1년 동안의 사용료를 그렇게 부과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해됐고요.
본 위원이 주문한 것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까 김종득 위원이 질문한 것에 이어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굴포천을 생태하천으로 바꿀 건데 거기 용수, 물이 거의 없잖아요?
지금 하수도 기능을 하고 있죠, 사실은.
하수나 뭐 이런 것만 나오고 있는데.
하수기능을 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용수 확보를 어떻게 할 계획이 잡혀 있습니까?
지금 굴포천에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유지용수 확보를 위해서 우리가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현재 굴포천 복개하는 복원하는 사업은 설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구체적인 게 나오겠습니다만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데 그것에 따라서 유지용수 확보 계획도 같이 검토해 나가야 될 사항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계획이 안 서있고요?
네, 지금 사실은 거기 굴포천이 옛날 물길을 복원하는 건데 거기 지금 현재는 하수도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유지용수 확보를 해야 되는데 주로 지금 유지용수 확보를 하는 방법론에는 한강물을 직접 원수를 갖다가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주로 검토가 돼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건 비용이 많이 들 것 아닙니까? 비용 지속적으로…….
아무래도 유지용수 이게 원수 값이 있으니까 비용은 들어가야 됩니다.
벌써 내년부터 걷어내고 공사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내년은 좀 아닌 것 같고요. 설계하니까 기본 및 실시설계 하는 중이고 하니까 내년은 빠른 것 같고요.
하여튼 설계가 끝나고 나면 2020년 정도 돼야 공사가 들어가지 않을까 계획대로라 그러면.
그런데 이것도 국비확보가 지금 난제가 있습니다. 국비를 계획적으로 잘 확보해야 되는데 국비확보를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금년도는 어떻게 지금 돼 있습니까, 국비확보가?
금년도 10억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지금 시비 10억으로 해서 설계를 들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비하고 해서 설계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국비가 얼마 지원이 되나요?
현재 국비 지원은 하는 것으로, 국비 대상사업으로는 정해져 있고요, 10억 정도인데 이것 가지고는.
금년도도 국비가 왜 그러냐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을 쓰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자율계정으로 돼 있는데 이 계정을 지역 지원계정으로 바꿔야 되는 그런 숙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부처 기재부나 환경부하고 이런 부분을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 1월이나 설계가 끝나기 때문에 그때 끝나고 나서 공사가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이게.
설계기간이 2020년 1월까지라고요?
네, 설계기간이 한 1년 이상 걸립니다.
너무 좀 길지 않나요, 설계기간만?
여기가 또 난제가 많은 게 옛날에 있는 것을 다 철거해 나가고 거기다 교통문제, 하수도 처리문제 그런 것을 다 복합적으로 검토하려니까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는 사항입니다.
하여튼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리고요.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공원 관리가 시하고 구하고 어떤…….
면적에 따라 좀 다릅니다.
면적에 따라서 좀 다르겠지만…….
구가 하는 게 있고 시가 하는 게 있고 구 자체적으로 하는 게 있고 그렇습니다.
그게 어떻게 돼 있나요, 구분이?
지금 10만㎡ 이상으로 기준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 고요.
그 이상은 시가 관리하고 그 밑에는 구가 하는데 구가 하는 것도 시가 보조해서 조사하는 사업이 있고 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숫자는 시가 직접 하거나 보조해 줘서 하는 사업들이 제일 많고 자체 하는 사업은 그렇게 큰 규모, 건수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 한 가지 예를 들면 원적산공원은 지금 관리주체가 어디입니까?
원적산공원은…….
(관계관을 향해)
“우리 시가 하는 거죠?”
시가 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 축구장은 누구죠?
축구장이요?
그것도 시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구가 관리하는 것들이 있던데?
그런데 공원마다 지금, 전체 공원을 다 하는 게 규모가 작은 것은 구가 조성해서 하는 것도 있습니다.
아니, 원적산공원 내에서도…….
나눠져 있습니다.
일부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런 데를 구가 관리하고 있는 것도 있던데?
네, 있습니다. 이게.
그게 그렇게 나눠져 있는데 구가 자기네 예산을 들여서 조성하는 경우는 구가 또 소규모 공원 같은 것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성에서 관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그쪽에 관리권이 서로 다르다 보니까 근무하는 직원들도 구청 소속이 있고 시청 소속이 있고 또 다르거든요.
그런데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계약직들인데 그분들도 정년이 구청은 62세까지인가 되고 시는 60세까지인가 그것도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것 어떻게 돼 있죠?
그게 기간제 근로자로 있다가 무기계약직 되면 정년이 보장은 되지만 60세까지로 돼 있고요.
기간제로 해서 1년, 2년 단위로 기간제로 채용하는 경우는 나이에 따라서 더 근무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차이가 아마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도 공원에 가보면 구가 관리하는 것 시가 관리하는 것 혼재돼 있는 것은 있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님 계실 것 아니에요. 그것 어떻게 됩니까? 계약직직원들 정년이 시는 몇 년이죠?
나와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담당 소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대공원사업소장 안상윤입니다.
무기계약직은 현재 우리가 32명이 있는데 우리 공무원 정년과 똑같고요.
60세로 돼 있는 거죠?
네.
그 다음에 일반 기간제 근로자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해서 60세 이상도 가능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계약 신분에 따라서 60세냐 62세까지도 근무할 수 있느냐 그게 차이가 있다 이거네요?
그러니까 공무직은 정년이 보장된 거고요.
그러니까 거기는 60세까지로 제한돼 있고 기간제로 있는 것은 1년씩 연장해 가지고 62세 뭐…….
제한이 사실 없습니다.
제한이 없이 하고 있고.
1년 단위로 계약하기 때문에 실제로 제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급여차이도 별로 나지 않을 것 아니에요?
급여는 보통 우리가 6만 8800원 정도로 계산을 하는데.
아니, 왜냐하면 그쪽에 원적산공원에 가서 만났더니 그걸 불편을 호소하더라고요. 서로 달라 가지고 누구는 뭐 62세인데 지금 근무하고 있고 자기는 내일모레 곧 그만둬야 되는데 이것 좀 불평등하다.
그게 공무직이 한 분 계시고 저희 공무원분이 한 분 나가있고 기간제가 있기 때문에 서로 간에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해서 단순노무직 같은 것은 기간제처럼 기간을 좀 연장해 줘도 그렇게 문제는 안 될 것 같은데?
공무직으로 돼 있는 것은 위원님, 공무원 신분에 준해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정년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정규직이거든요.
그런데 기간제는 정규직이 아닌 그런 거다 보니까 좀 1년 단위로 채용을 하니까 그런 현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시고요.
하여튼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같은 공원 내에 체육시설이 있는데 공원 내에 있는 건데 여기는 구청 관할이고 여기는 또 시 관할이고 해서 관할권 싸움도 좀 있는 것 같아요.
서로 청소 여기까지 니가 해라 여기 못 하겠다 뭐 그런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런 데는 같이 하나의 관할권을 한 곳에서 갖고 일괄성이 있게 관리하는 게 낫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 것은 협의를 하셔 가지고 한 곳에서 관리를…….
운영하면서 구하고 잘 협의하고 충돌 없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먼저 질의하고…….
5분 정도만 쓰겠습니다.
그러면 임동주 위원님 먼저 질의하십시오.
청라소각장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청라가 청라소각장이 한 420t 정도 하루에 하고 있는데 그때 당시에 업무보고 때 증설 부분이 말이 나왔다가 제가 최고 민감한 부분이고 그것은 청라주민뿐이 아니라 서구주민들도 다 반대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말씀드렸고 이번에 박남춘 시장님도 페이스북에 그런 글을 올렸어요.
주민들이 더 우선이다. 그래서 이것은 주민들이 수용해야지만이 할 수 있다는 그런 발언을 해 주셨는데 그게 맞는 건지 국장님이 다시 한번 상기를 시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시장님께서 어제 청라소각장에 대해서 기본계획수립을 재검토하도록 말씀을 하셨고 신문에 나와 있는 사실이 맞습니다, 이게.
주민의견 수용을 중요하게 말씀하셨고 저희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서 민관협의체를 만들어서 충분히 대화하면서 이 부분을 가겠다 이런 생각으로…….
그러니까 주민들은 주민협의체도 중요하고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 기존에 있는 것 외에는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것이 기존 목표고 또 앞으로도 그럴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거기에 있는, 우리 지역구에 있는 김교흥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시ㆍ구 의원님들 또 다른, 꼭 저희 당이 아닌 다른 당의 국회의원이나 구의원들도 다 반대하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은 명확히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증설은 안 된다 그건 분명히 못 박고 싶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여기서 여하튼 재검토를 기본계획수립 자체가 용역을 발주해야 되는 상황인데 재검토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어쨌든 저희가 어떤 전제조건을 갖고서 기본계획수립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는 게 지금의 입장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만 말씀드리자면 청라주민들은 사실 이것으로 인해서 다른 것까지도 현재 말씀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증설 부분이나 이런, 앞으로 거기에다 다시 한다는 그런 부분은 정말 안 나왔으면 좋겠다 그렇게 본 위원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청라 부분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들 다 질의 안 해서 제가 준비를 했었는데 방금 임동주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구연한이 15년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15년이 지난 거죠?
네, 지났습니다.
송도의 소각장은 2006년에 준공이 돼 가지고 아직 15년이 안 됐고.
내구연한이 좀 있습니다.
송도하고 청라하고 소각장을 기술적으로 비교를 하자면 어떻습니까?
크게 기술적인 부분을 제가 디테일한 것은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어쨌든 간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양쪽이 다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다만 노후화된 것 청라소각장이 내구연한이 지나서 2015년이 지났기 때문에 대보수나 이렇게 해야 되는 상황이고 또 사실 소각물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아시겠습니다만.
그래서 이런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또 현대화하고 대보수하는 이런 것들 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상황인데 현재 재검토에 대한 지시가 있어서 저희도 재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만 일단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쨌든 지역주민의 의견수용이 우선이고 주민과 충분히 대화하면서 가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것은 청라든 송도든 크게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규모는 똑같아요, 거의 비슷해요?
네, 거의 비슷합니다.
두 기씩 똑같이 양쪽에 있습니다.
두 기씩 돌아가면서?
지금 선진국에서는 폐기물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죠?
선진국의 경우에는 사실 직매립을 금지하고 있죠. 제로화하는 정책으로 가고 있고요. 소각을 많이 하는 정책으로 가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매립지를 조기종료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어쨌든 이것이 필요하다, 직매립을 금지하고 소각정책으로 가야 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소각장 증설이나 신설의 경우에 지역주민들과의 여러 가지 의견충돌이 생기고 또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역주민과 원활하게 가야 되는데 앞으로 잘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좀 노력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매립지는 조기종료를 해야 된다고 하고 소각장도 늘리는 것을 지금 반대하고 있는데 그것 참 난감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러면 이런 폐기물들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사실은 저희 환경을 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정책으로 가야 되는 게 맞는데 여러 가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주민의견, 요새 대두되는 숙의민주주의라는 이렇게 함께 만들어가고 이게 장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게 우선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저희도 그것을 소홀히 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점을 양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좀 더 주민협의체를 만들고 대화하면서 합리적인 안을 도출해 나가는 방식으로 이렇게 진행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들어내는 게 다 인간이 만들어낸 쓰레기인데 그런 것들을 처리하는 게 계속 힘들어지고 처리하는 그런 장소가 줄어들면 결국에는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말아야지.
청라소각장 현대화 사업에서 많은 반대가 있는데 기술적으로 현대화하면서 용량은 더 업그레이드 하고 환경오염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더 안 나오게 하는 그런 기술적인 방법은 없어요?
환경에 대해서 걱정들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 저희 운영되고 있는 시설도 환경에서 기준 이하로 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준 이하로 관리하는 것들이 전반적으로 지표를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한테도 공개하고 또 환경부에서 실시간으로 이것 확인을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기준 이하로 관리되고 있는지 오버되는지를 관리하고 있고 또 기술적으로도 보면 제가 알기에는 많이 기술적인 수준이 높아져 가지고 주민들이 우려하는 그런 정도의 오염물질이 배출되거나 그러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청라가 현대화 시설로 이렇게 좀 만든다고 하면서 지금 부딪히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주민들한테 설득을 시킬 수 있는, 증설을 하지 않는 차원에서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증설하더라도 환경오염이 되지 않는다 이런 기술발전적인 그런 부분은 없는가 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저희가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서 이걸 만들면 용량을 더 적게 하면서도 할 수 있지 않냐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만 사실 그런 부분의 문제보다는 외부에서 쓰레기 발생량이 많이 증가되는 게 문제입니다.
증가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용량을 더 키워야 되는 부분이지 기술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용량을 줄여도 되는 그런 사항은 아니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어쨌든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게 첫 번째 정책입니다. 그러고 나서 불가피하게 배출되는 것은 직매립을 하지 않고 소각정책으로 가서 어쨌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이 기본정책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측면에서 소각장을 만들더라도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서 가장 안정적인 시설로 만들어야 된다.
그러니까 지금 운영되고 있는 시설을 계속 대보수해서 쓰다가 보면 노후화되고 노후화되다 보면 오히려 오염물질이 더 배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고려한다고 그러면 대보수를 해서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서 가장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야 되는 것은 필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구연한이 다 된 그런 청라는 앞으로 지금 어떻게 가야 됩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청라소각장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들어가야 되는 상황인데 어쨌든 이 용역을 지금 당장 진행할 생각은 아니고요. 주민들과 협의를 하면서 가장 합리적이고 공통분모의 관심 사항을 다 들어보고 정리해서 용역을 발주하고 진행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민관협의체를 조기 구성해서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도 하고 토론회도 하면서 최적의 안을 찾고 그 안을 가지고 용역을 진행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최대한 설득하고 공개하면서 현장 견학도 시켜드리면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늘 같은 얘기인데요.
국장님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청라소각장 같은 경우는 내구연한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주민들한테 과연 어떤 것이 이득인 것이냐.
경유차가 매연이 많이 나오면 그게 노후화가 되면 매연이 많이 나오거든요. 처음에 사 가지고 일이 년 지나면 매연 안 나와요.
그러니까 설비를 새롭게 하는 것이 그 지역주민들에게도 유리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증설이라는 부분도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지금 소각로를 예를 들어서 2개가 있다 그러면 2개 갖다가 24시간 풀가동하는 것보다는 3개 설치해서 2개를 운전을 하다가 한 대가 약간은 문제가 있다든지 그러면 고장을 갖다가 수리할 여유도 생기고 돌아가면서 사용을 해야 설비효율도 높고 그리고 안전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해석을 해야지 무조건적으로 그 기기를 갖다가 더 넣는다고 해서 반대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환경국에서 굉장히 하여간 곤욕스러운 입장에 처해 있는데 여기 계신 저희 위원님들이라도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힘을 실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기서까지 같이 그냥 안 된다 안 된다 얘기하면 사실은 환경국에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 나온 김에 더 한마디 드리면 수도권매립지 같은 경우도 그래요. 우리 기본 입장은 물론 수도권매립지를 조기에 종결하겠지만 어제도 우리 가서 봤지만 상당히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매립장도 골프장을 만들어 가지고 주민들이 잘 사용하고 있고요. 제2매립장도 우리가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인천시민들이 좋은 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서 봤지만 거기가 공원으로 이용해도 좋을 만큼 쾌적한 환경으로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 쪽으로 전환을 해 주셔야지 환경시설은 혐오시설이다 해 가지고 자꾸 내쫓기만 하면 대책이 있습니까, 대책 없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좀 저희가 슬기롭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이 문제는 이대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아까 요구한 자료 장기미집행공원 현황을 좀 보시면서 말씀해 주십시오.
보면 제가 먼저 말씀드리면 제 말이 맞는지 한번 확인 좀 해 주십시오.
지금 2020년 6월까지 우리가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집행을 하지 않으면 해소되는 공원면적이 9.38㎢ 95개소 이 공원면적을 전부 우리가 수용하려면 사업비가 3조 4000억 들어갑니다, 그렇죠?
네, 맞습니다.
3조 4000억을 갖다가 전부 수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니까 해발 65m 사유지 그 다음에 국공유지 이런 것들을 제외한 나머지 꼭 필요한 부분만 우리가 매입을 해야 되겠다 해서 3727억원이 필요하다는 얘기죠?
네, 거기에서 조금 한 말씀을 듣고 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세요.
지금 95개 중에서 65m 이상 또는 이중규제를 받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린벨트나 문화재보호구역이나 또는 여러 가지 이중규제를 받고 있는 경우에 해당됐을 때 그것을 제외하고 해제해도 문제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서 52개에 대한 사업을 관리하겠다, 52개소만.
그게 2조 5000억 정도 들어가는데 이 중에서 특례사업으로 하는 게 있고 재정으로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46개소를 재정으로 했을 때 4634억이고 여기에 또 특례사업이 이게 민간특례사업으로 해서 진행이 안 되면 또 재정으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여지는 있는데 일단 46개소에 4634억원이 현재 재정으로 해야 되는 사업으로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구에서, 군ㆍ구가 해야 될 게 907억원이고 시가 해야 될 사업이 3727억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간.
어쨌든 이 4634억원이 지금 당장 ’20년까지 집행이 안 되면 실효가 된다는 얘기죠?
그건 설명이 좀 필요한데요.
우선은 도시계획결정을 하고 공원계획을 수립하고 그 다음에 실시계획 인가까지가 행정절차입니다. 그런데 지금 실시계획 인가가 완료된 것은 실효가 안 됩니다. 그래서…….
아니, 잠깐 국장님 그러면 실시계획 인가만 받으면 다시 또 30년, 40년 동안 복구가 됩니까?
아니요, 그걸 말씀을 드릴게요.
어차피 그것도 몇 년인 거잖아요.
그것도 실시계획 인가를 받고 통상적으로 법에 규정은 없지만 국토부에서 얘기하는 것은 한 3년 정도 내에 보상을 하고 공원을 조성하라는 게 내려온 방침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3년이라는 기간인데 그러면 내년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다 마칠 거거든요, 나머지 사업도 다. 그러고 나면 실효는 막는데 그러면 3년 이내에 최소한 보상을 해서 조성해야 되는데 조성은 늦게 해도 어쩔 수 없죠, 재정여건상. 그러나 보상까지는 실시계획 인가를 마치고 3년 이내에 해야 되지 않냐 그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러니까 그게 지금 4600억인 거잖아요?
네, 거기에 조성비는…….
별도로 해야 되는 거고요.
그러니까 여기는 4634억이란 건 말 그대로 토지보상비만 들어간 거고 실제로 우리가 공사비까지 하면 거기다 훨씬 더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계획 확보를 보면 계획은 지금 올해까지 해서 1378억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가 ’19년도 예산까지 보면 630억밖에 안 돼요, 반도 지금 못 한 건데 이런 상태로 해 가지고 이게 과연 제대로 미집행공원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것인가 굉장히 불확실하다고 보거든요.
사실 이 문제가 올해 나온 게 아니잖아요. 벌써 수년 전부터 이게 이렇게 시한폭탄처럼 딱딱딱딱 왔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해 가지고 결과가 이렇다 그러면 이 폭탄을 갖다 누가 터트리겠습니까.
저는 이것 지금 국장님한테 이걸 왜 이렇게밖에 못 했냐 그러면 국장님이나 우리 부서에서는 우리는 지금 하고 싶은데 예산부서에서 돈 안 주는데 어쩌겠느냐 하고 말씀하실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예산실하고 협의를 좀 해 주세요.
그 부분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민관협의체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장기미집행공원 관련해서.
엊그제 기조실장하고 시민사회단체하고 같이 또 만나서 저희 대화는 했습니다만 그 자리에서 나왔던 얘기 중에 여러 가지 재정적 부분을 해소하는 방법이 나왔는데 첫째가 지방채 발행에 대한 부분도 신중히 검토해야 된다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도 1조원의 지방채를 발행해서 장기미집행공원을 해소하겠다고 그러는데 저희가 시 재정여건이 지금 지방채를 어느 정도 발행할 규모를 모르기 때문에 그 당시에 회의하면서 연말까지 시의 재정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지방채 발행규모를 어느 정도로 갈 수 있는지를 재정운영사항을 좀 검토한 다음에 기조실장님 말씀이 시민사회하고 협의해서 공론화하겠다라는 얘기가 있었고요.
그런 말씀을, 상황을 전달해 드리고 저희도 이 공원은 장기적으로 보면 미래세대가 이용하는 시설이고 어떻게 보면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부채라고 생각하지 말고 투자로 봐서 지방채 발행을 해서 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만약에 보상을 지금 안 하고 3년 뒤에, 4년 뒤에 하면 보상금은 더 늘어납니다, 이게. 지금 이것 3700억, 4600억도 2년 전에 보상을 했을 때 기준이지 계속 늘어나거든요, 이게 공시지가 늘어나고 또 거래가격 늘어나면서.
그래서 저희는 이것을 지방채 발행해서라도 이 부분을 해소해야 되는데 하여튼 재정부서에서 기조실에서 이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나오면 위원님들하고도 공유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공시지가니까 이 공시지가가 3년 후에 떨어질 가능성은 올라갈 가능성보다 확실히 적은 것 아닙니까.
네.
그래서 하여튼 이게 공시지가로 하지만 또 보상을 하면 보상가 가지고도 여러 가지 협상과정에서 지역 보상이 어렵거나 지연되거나 해서 중토위에 수용 들어가고 이러면서 또 보상가격이 달라지고 이런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습니다, 이게.
그리고 이게 돈이 찔끔찔끔 나오면, 보상을 하려면 한꺼번에 보상해야 되는데 보상이 여기 100원이 들어가는데 보상비가 30원밖에 안 나오면 협의가 힘들잖아요, 여기 찔끔 하고 저기 찔끔 하고. 응하는 사람이 응한다고 했을 때 탁 돈을 줘 가지고 끝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있고 돈은 있는데 또 보상지연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토위 가고 소송 들어가고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감안하면 이 문제는 사실, 20년 그 다음에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서 또다시 3년을 갖다가 받는 게 아니라 지금 사실 올해가, 내년 예산이 데드라인이다 생각을 하고 해야 돼요.
그리고 지방채의, 이 부분에 대한 지방채 발행을 하면 금리를 갖다가 보전하는 게 있죠, 50% 보전을 하는 것?
네, 금리 보전이 있는 걸로 저희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이게 유리한 조건인데 올해 지금 예산이 가예산이 일단 확정은 됐지만 다시 한번 얘기해 주셔 가지고 이 부분이 올해 예산에 좀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필요하다면 저희 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다시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필요하면 기조실장님도 같이 저희가 부르도록 할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소각장 문제인데요. 공항소각장도 있죠?
네,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관리 소관은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어디서 관리를 하죠?
그게 지금 공항공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거로,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면 관리감독청이 있을 것 아니에요?
공항에 대해서는…….
공항공사에서 자체 하고 정부에서는 관리를 안 하나요?
관리하고 오염물질의 배출농도나 이런 것은 또 한강유역청에서 관리하고 그렇게 하는 거로 알고 있고 저희가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도ㆍ감독할 수 있는 상황은 됩니다.
시에서도 되고요?
그러면 그 부분도 제가 알기로는 2001년도에 건립이 돼 가지고 노후화됐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또 제가 아는 정보에 의하면 계속 대수선을 하고 있는데 그게 한강유역청에서 주민감시단, 주민협의체 또 주민편의시설을 지어라 이렇게 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련 법률을 비교검토해서 또 현재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고 우리 시나 정부에서 어떻게 관리ㆍ감독을 하고 있는지 그걸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네,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성산과 연계돼서 아까 시간이 다 돼서 여쭤보지 못했는데 지금 현재 영종도는 오성산이 절토돼서 다 평지화됐고 유일하게 남은 산이 백운산입니다.
백운산이죠.
백운산이 남았는데 백운산에 대해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게 다람쥐길처럼 개발이 되고 있어요.
무슨 얘기냐면 사방에서 주택이 들어서면서 자기 편리한 곳으로 산을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방이 산에 길이 다람쥐길처럼 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에 대한 종합관리계획이 좀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최근에 인천한류자연휴양림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산림청에 지정고시를 해서 승인이 났어요. 그런데 이것을 저도 모르고 있었고 지금 담당 부서를 불러서 제가 여쭤보니까.
그래서 이 공고방법을 보니까 시 홈페이지 게시판에 하고 수도권일보하고 현대일보에다가 했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수도권일보가 어디 있는지 현대일보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고 일반 주민들이 이것을 다 알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인데 또 일부 단체는 이것에 대해서 적극 지지한다 이렇게 또 나왔어요.
결과적으로는 승인이 나서 지정고시가 됐고 그렇게 되면 이 사람들이 개발계획을 저희한테 신청할 것 아닙니까. 인천시로 신청하게 되죠, 절차가 그 다음에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실질적으로 그 속에 제가 살펴보니까 이 사람들이 휴양림 신청을 한 토지가 민간토지예요. 백운산 도시공원 내에 민간토지를 가지고 있는 걸 자연휴양림으로 8만평을 개발하겠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좀 걱정스러운 부분은 물론 이런 것도 자연이 훼손되지 않고 산이 보존되는 상태에서 잘 개발된다 하면 그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고 이것이 그걸로 인해서 또 다른 사유지를 가진 사람들이 형평성을 주장하고 우리도 이쪽으로 또 휴양림을 지정고시해 달라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유일하게 하나 딱 남아있는 백운산이 전체적으로 다 훼손되지 않을까 하는 심히 우려스러운 걱정이 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백운산을 지금이라도, 그 휴양림이 들어와서 검토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영종국제도시고 공항이 있고 그걸 관광자원화가 필요하고 유일하게 자연환경을 위해서는 우리 주민들이 꼭 필요한 산인데 딱 하나 남아있는 산인데 그 산에 대해서 좀 종합관리계획을 용역을 수립하든지 해서 제가 부서에 물어보니까 이게 사유지가 거기 얼마 들어가 있는지 이건 또 다른 부서에서 알아봐야 된다 그래요.
그렇다 한다면 이건 도시계획과 관련돼서 어떤 주택과 인접해 있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정밀한 판단을 가지고 개발계획을 좀 세워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것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는 어떤 용역 수립을 해서 종합개발계획을 세울 용의가 있으신지?
지금 말씀하신 건 저희도 잘 검토를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만 시에도 도시계획부서나 관련 부서가 있기 때문에 관련 부서와도 협의하고 또 이게 중구청 관할이니까 중구청 도시공원과하고도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이건 종합적인 관리계획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도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계속.
이것은 사실 오성산도 지금 되지 않고 있고 진짜 유일한 산인데 절대 그냥 무분별하게 개발이 되면 안 된다고 보고요. 자연휴양림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종합계획을 꼭 수립해서 백운산이 체계적으로 소중한 주민들의 산이기 때문에 훼손되지 않도록 이렇게 조치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시간이 됐는데 좀 시간 더 주실 수 있을까요?
시간 안 됐어요.
항공기 소음 관련돼서 생활환경에 미치는 기여도 조사 용역 착수를 했습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공항이 지어진 지 17년이 됐는데 사실 지금 신도ㆍ시도ㆍ장봉도 같은 경우에는 집중소음피해지역이고 또 김포공항으로 인해서 하늘도시 같은 데도 피해지역으로 있고 또 4활주로 확장하면서 남북동 같은 데가 소음피해지역으로 들어가게 됐는데 이런 부분이 좀 진작에, 시민들이 사실 의혹을 갖고 있는 것은 뭐냐면 이런 부분들 개인이 소음피해에 대해서 측정할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거니와 그래서 이것을 지금이라도 시 당국에서 나서서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진짜 감사한 말씀과 주민을 대신해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 용역결과가 저도 계속 참석했기 때문에 마지막 결과발표만 앞두고 있습니다.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는데 제출해 주신 자료 84페이지를 보시면 지금 77개 지점을 조사하고 있어요. 그리고 24시간 100개 지점을 조사하고 있는데 용역 저감대책 검토안에 보면 소음부담금 부과 징수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6개 공항 중 국내 5개 공항에서 시행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서 어느 공항인지 이 내용에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구체적인 것은 자세한 걸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용역은 이달에 끝납니다. 12월 15일 용역이 완료되는데 지금 현재 용역을 진행하면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77개 지점에 대해서 소음실태 조사지점을 가지고 했고 여기에서 여러 가지 대안들이 나왔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소음부담금 부과를 하는 안이 제시가 됐습니다.
이게 소음부담금 부과를 해서 이것이 지역주민들에게 피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고요.
그 다음에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 대안이 제시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대안을 놓고서 하나하나 우리가 적용 가능한 것들을 순차적으로 적용하겠습니다.
부담금 부과는 지금 도입을 해야 되는 사항이고 그 다음에 환경기준도 바꿔야 되고 소음대책지역의 지원대상사업도 명확히 하면서 확대해야 되고 저소음 운항절차도 고시해야 되고 이런 내용들이 실질적으로 항공기 피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보고회 최종보고회 때 한번 저희도 확인하겠습니다만 그런 사항들을 확인한 다음에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금 소음부담금 부과를 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안 하고 있고 지금 김포하고 제주만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포하고 제주만?
그런데 공항 운영 허브공항을 육성하기 위해서 공항 당국이 이것을 안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24시간 운영 공항이 국내 유일한 공항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 부분 때문에 그런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긴밀한 협력 속에서 좀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저희도 용역이 완료되고 나면 그것을 실행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용역만 만들어 놓고 또 이행이 안 되면 안 되니까 저희도 그게 제일 고민이고 용역결과를 어떻게 해서 잘 실행하느냐 하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시간을 좀 더 주시겠습니까, 위원장님? 이것 마무리 좀 할 수 있게 양해해 주시면.
네, 마무리하세요.
그리고 주민지원사업인데요, 여기도 써져 있습니다. 기업유치 지원사업 이렇게 돼 있는데 제가 바라는 것은 주민들을 시민들을 대신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공항에서 국책사업이다 해서 밀어붙이기식으로 일단 하고 나서 그리고 비행기가 뜨고 난 다음에 소음 측정을 해서 거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소음피해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것이 용역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제 바람이라는 것은 공항 당국도 지역주민과 상생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일시적으로 소음보상금이다 해서 찔끔찔끔 줘서 주민들 달래기식으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내 소중한 재산을 내주고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거거든요.
그렇다 한다면 공항과 연계된 어떤 지원사업 이런 것들을 주민들이 상생협의회를 만들어서 그 속에서 지원을 해 주고 주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해서 그쪽 피해지역의 마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저도 공감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공감하고 이런 주민지원사업도 중요한 관건이라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용역결과를 보면서 구체적인 걸 제가 말씀 못 드리고 있습니다만 용역결과에 따라서 저희 시에서 할 수 있는 것 최선을 다해서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보시면 소음대책지역 확대 설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음대책, 소음이 발생되는 지역이 현재보다 확대될 것 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거든요. 4활주로 나오고 또 향후에 5활주로까지 간다 그러면 지금 신ㆍ시ㆍ모도를 비롯해서 장봉도도 상당 부분이 들어가지 않냐 해서 영향권 지역을 확대해야 된다 그런 내용으로 저희가 이해하고 있고요.
그것이 용역결과를 봐야 되겠습니다만 용역결과에서도 그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까지를 영향권으로 볼 거냐 그 부분을 제가 용역보고서를 보고 나서 또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소음등고선 경계선 설정 이 부분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거기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이게 면밀히 이번 용역결과에서 그간 수년간 어떻게 보면 지적에 들어가지, 포함되지 않아서 소음은 실제적으로 입고 있으면서…….
그런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면밀히 좀 용역결과 분석이 돼서 그간 피해 온 부분에 대해서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그렇게 면밀하게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토지이용전략 검토에 보면 4활주로 또 3여객터미널, 5활주로 신설에 따른 장기적 이주대책 검토 이 말은 무슨 얘기죠?
그게 일부 지역주민들 중에서 한 분 말씀하시는 분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소음의 영향권 내에 있으면서 가장 심각한 지역들은 좀 지역주민들이 거주하기 편안한 곳으로 좋은 곳으로 이전해야 되지 않냐 하는, 이주해야 되지 않냐는 얘기가 일부에서 나오고 있고 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가능성을 가지고 용역과정에서 검토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목석산이 있어요, 공항신도시에. 알고 계신가요?
얘기는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 들으셨나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것은 제가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만 삼목석산 그것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가 지금 알고 계신 분이 없으신가요?
(관계관을 향해)
“삼목석산 누가 아시는 분 있나?”
없으신가요?
삼목석산에 대해서는 자료를 좀 확인한 다음에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자료로 별도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까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 그것 갖고 새로 자료가 와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윤현모 과장님이 앞으로 나오셔 가지고 답변을 해 주시죠.
담당 과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녹색기후과장 윤현모입니다.
나중에 갖다 준 자료가 이게 지금 예산액이 이렇게 설정돼 있다는 겁니까, 집행을 했다는 겁니까? 집행금액입니까?
설정됐고 지금 집행이 진행 중입니다.
아니, 여기 써 있는 금액이 집행액이에요?
네, 집행예정액이고 일부 집행이 돼 있는 것 있고 집행이 100%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100%는 되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에 준 자료는 집행액이 5000만원이라 그랬고 여기 나중에 준 자료는 2억이란 말이에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죠?
이 금액은 아까 같은 3억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세부적인 사업인데요. 3개로 나눴던 것을 좀 구체적으로 세분화해서 한 거고 이건 예산집행계획, 3억에 대한 예산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 제가 여쭤본 것은 이것을 집행할 계획이고 그래서 2억이 이렇게 돼 있고 그 대신 아까 처음에 준 자료는 집행액이 5000만원밖에 안 돼 있어요. 그리고 1억 7100만원은 자력으로 돼 있고 그런데 이렇게 차이가 나냐 이거죠, 왜.
동일, 오늘 하루에 같이 작성해서 준 동일인이 작성했을 것 아니에요?
왜 이렇게 잣대가 다릅니까. 이건…….
그런데 이건 예산…….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이게 지금 아까 자료를 몇 번 나눠서 주다 보니까 좀 혼선이 있었던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만 일단 3억의 예산을 가지고 대행사업자한테 집행은 했습니다, 일단.
보조금이라는 게 신청이 들어오면 대행사업자한테 보조금을 주고,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는 집행이 된 거고 그 다음에 대행사업자가 이걸 가지고 사업을 해서 최종적인 정산은 내년 4월에 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예산서에 나와 있는 것을 이렇게 풀어놓은 건데 이대로 집행이 됐는지를 추후에 4월달에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우리가 집행을 한 것은 맞습니다, 회계상으로는. 그런데 실제 사업자가 일부는 사업비 쓰고 아직은 집행 안 한 게 있고 실사업하고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국장님 이제 내가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그러면 서류를 작성할 때는 어떤 동일한 기준에 의해서 똑같은 걸로 좀 해 주셔야지 여기는 5000만원 해 놓고 잔액 1억 7000만원 해 놓고 여기는 또 2억이 집행됐다 그러고 서로 동일한 사람이 하면서 이렇게 해 주면 이건 좀 문제가 있죠. 자료 작성하는 사람이 기본소양이 없는 것 아니에요, 이건.
죄송합니다.
그건 그렇고 그러면 그 다음에 여기 보면 자원봉사단 식목행사비에서 참가경비 지원 해 가지고 1800만원이 설정돼 있는데 자원봉사단한테 뭐 또 참가경비를 지원해 주는 게 어떤 참가경비를 지원해 주는…….
저희가 이것 매년 몽골에 나무 심으러 갈 때 자원봉사 학생들 지원을 받습니다. 선정해 가지고 올해도 29명이 10월달에 갔다 왔는데 학생들이기 때문에 전액 자기 경비로 하기 부담되니까 경비 일부분을 시 예산에서 사업비에서 지원하고 있는 겁니다, 학생들에 한해서.
뭘 지원해 줘요, 비행기?
네, 비행기하고 체재비 일부를 지원하는 겁니다.
아까 또 국장님은 비행기를 자기 돈으로 간다 그랬잖아요, 오전에.
자부담해서 가는데…….
(관계관을 향해)
“일부 보조해 주나요?”
일부예요, 전액이에요?
전액은 아니고 70% 정도 보조하고 있습니다.
30%는 자부담이고?
그러면 이것 학생들을 뽑는 기준이 뭐 있어요?
일단은 신청, 공모해 가지고 뽑고 있습니다.
공모를 하신다.
또 어디 아는 사람 누구…….
그건 아니고 인터넷에서 공모하기 때문에 그런 건 없습니다.
그 다음에 수용비 및 수수료가 이게 출장경비에서 어떤 부분입니까, 수용비하고 수수료가 785만원 잡혀있는데 이것은?
이것은 행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우리 녹색환경지원센터 위탁사업자들이 쓰고 있는 행사경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부 수수료가 있고요.
하여튼 보면 이게 사전답사, 자원활동, 모니터링 해 가지고 해외 출장경비만 해도 지원비로 이것도 꽤 들어가는데 이런 것을 제가 볼 때 사전답사하고 자원활동 지원 이런 것 같이 합쳐서 좀 줄여도 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있고요.
하여튼 의도는 좋은데 실제적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우리가 이렇게 1년에 3억 정도 식재를 해서 우리나라에 미세먼지가 덜 나라고 황사가 덜 나라고 지금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은 좀 적정히 한번씩 지원해 주는 기관한테 자료를 갖고 잘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관리ㆍ감독 잘 하고 또 정산할 때 철저히 확인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3020신재생에너지계획을 발표하고 또 우리 민선7기 박남춘 시장님도 거기에 부합되게끔 신재생에너지를 위해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최근에 2018년도 환경부 업무계획에 보면 환경기초시설을 주민이익공유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로 활용해서 환경 분야 신산업 및, 신산업을 발굴하게 발표를 했어요.
그래서 또 이와 관련해서 환경기초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해서 2030년까지 시설에너지 사용의 30%를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할 계획이고 신재생에너지 도입 항목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도 반영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고시를 했는데 아까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우리 시 환경기초시설이 인천환경공단 신재생에너지 설치현황을 살펴보니까 ’18년도 현재 태양광 발전설비가 약 1430㎾, 1.4㎿ 정도 이렇게 설치가 돼 있고 그리고 인천대공원 같은 경우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태양광 발전설비가 96㎾, 100㎾도 채 안 됩니다.
이런 것들을 사실은 국고보조금들을 받아서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이게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자료 주는 데도 한참 걸리는 것을 제가 보니까 이것에 대한 정부목표나 시정부의 목표에 부합되 게끔 우리 환경공단이나 인천대공원에서 거기에 맞게끔 이것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리고 실제 데이터상으로 봤을 때 신재생에너지 보급현황이 전체 가좌사업소부터 승기사업소, 청라, 송도, 남항, 운북, 강화 다 해서 1.4㎿밖에 안 돼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인천대공원에는 주차장이 1, 2주차장이 7만 7252㎡로 넓은데 2만 3400평 정도 되는데 실제로 100㎾를 설치했다는 것은 이게 이해가 안 가서 이런 부분을 정부시책에 맞게끔 또 시정부에서 추진하는 것만큼 그렇게 설치를 해야 된다고 보는데 왜 이렇게 소극적으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일단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사실 맞는 말씀이시고요.
하수처리장의 경우가 10개소에서 지금 태양광 설치가 돼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고 현재 보면 많은 절감 요금에 6억원 이상의 절감효과도 가져오고 있습니다만 좀 더 확대하자는 게 저희 생각이고요. 확대하려면 공간확보라든지 또는 여러 가지 여건 조사를 통해서 예산이 들어가야 되고 국비확보해서 이런 사업들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대공원 같은 데는 사실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해야 되는 부분이죠. 주차장 아니면 마땅한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일전에도 주차장에 이런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대한 제안도 들어왔었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산림 훼손을 나무를 훼손하면서 과연 이것을 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 때문에 대공원은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수처리장 같은 경우에는 기존 시설물을 이용해서 설치해 온 사항이고 여유부지가 있다고 그러면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보건대 이 부분은 우리가 탈 원전이나 또 화석연료, 영흥도도 한 번 사고가 나서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런 것도 온실가스 감축이라든가 자동차 보니까 여기 업무보고에도 있는데 이런 시설을 넓은 공간의 유휴시설을 당연히 산림 훼손하면 안 되죠. 산림을 보전하면서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보니까 2만 3400평인데 거기에 실제로 식재돼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르노삼성자동차 같은 데 가보면 주차장 전체를 태양광으로 설치를 했어요.
그러면 겨울에 눈도 피하고 또 여름에 뜨거운 데다 주차장, 뙤약볕에다 세우는 것보다는 효율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국가에서도 이렇게 적극 추진하고 정부에서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것 미진한 것은 좀 문제가 있다는 거죠.
10개 사업소에서도 실제로 이게 1.5㎿, 1.4㎿밖에 안 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도 우리가 현장을 가봤지만 유휴부지들이 있어요. 충분히 의지를 가지고 하면 설치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인천대공원 역시도 2만 3400평 그것 거기에 설치하게 되면 상당한 에너지효과를 일으킬 수가 있고 대체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데 물론 국가에서 지원이라든가 자체 예산이 부족하다면 이게 주민과 시민형 이익형으로 해서 전환한다면 국가적으로 이득인데 이런 사업들 소극적으로 안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 나가고 기존의 하수처리장하고 공원의 경우에 저희가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공원의 경우에는 주차장이 가능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을 서로 부합되게끔 종합계획을 세우셔서 그걸 제출을 해 줘 보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하실 건지 추진계획을 수립을 해서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좀 추진계획을 수립하셔 가지고 그 계획을 제출해 주십시오.
참고로 태양광 설치나 신재생에너지 관련해서는 에너지정책과 소관입니다, 사실.
그래서 저희가 소관 되는 것은 저희 시설에 저희 환경녹지국에서 관리하는 시설에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제가 지금 말씀을 드렸고요. 종합적인 것은 또 그쪽에서 보고가 아마 있을 것으로…….
관련 부서에서 어쨌든 그쪽에서 계획을 세우든지 관련 부서에서 그런 유휴부지가 활용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가 활용될 수 있도록…….
그런 계획들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 제가 그런 보고를 못 드렸던 것은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그랬는데 아마 다음번 일자리본부 보고할 때 그 내용이 아마 있을 겁니다.
그렇게 같이 좀 협력해서 추진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재상 위원입니다.
뒤에 분들은 그냥 질의에서 눈 감고 계시는데 감고 있는 분들도 계셔야지 워낙 사람이 많으니까.
우리가 오후에 시작한 지 2시간이 됐는데 계속 위원님들 하시니까 저도 한 서너 건 더 하겠습니다.
59쪽 보겠습니다.
폐기물 감량 및 클린도시 인천만들기 있는데 캠페인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59쪽에 폐기물 감량에 따른 여러 가지 인센티브 주는 사업, 페널티 주는 사업도 있고…….
캠페인 어떻게 해요, 캠페인?
캠페인을 여러 가지 청소 대청결 운동도 하고 쓰레기 수거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홍보활동하고 이런 방식으로 주민들이 참여해서 자율적인참여를 유도하고 이런 사항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날 한다고 하는데 민간단체, 주민 자율참여 유도하고 공무원도 있어요, 여기 무슨 캠페인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형식적으로 하시지 말고.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3월 한 달 동안에 각 단체와 공무원들이 참여해서 실제 청소를 하면서 어깨띠 두르고 청소하면서 홍보활동을 하고 있고요.
캠페인 하는 거죠?
네. 청소도 직접 하면서 하고…….
공무원이 왜 나가서 그것 캠페인 해요?
군ㆍ구 공무원도 있고 시 공무원도 지역별로 나가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월달에 그렇게 하고 있고 또 4월달에는 클린업데이라고 그래서 군ㆍ구와 읍ㆍ면ㆍ동에서 각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해서…….
그러니까 왜 공무원이 와서 캠페인을 하냐고요.
공무원 참여 누가 했어요?
저희 계획으로 해서 진행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에서…….
누가 어느 부서에서 몇 명이 했어요, 그러면?
각 부서별로 참여한 자료는 별도로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무슨 보고를 합니까.
공무원이 행정 하라고 있지 바깥에 나가서 클린도시 만들기 폐기물 감량하자고 어깨띠 두르고 그것 하고 있어요.
아침 시간에 출근 전에 이렇게…….
출근 전에 왜 시켜요, 그것을.
(웃음소리)
하여튼 위원님 말씀은 알겠습니다.
여기 책자 보면 내일 아침까지 해야 돼, 5명 중에서, 저도 좀 오래 하려고요.
이것 하지 마세요. 출근 전에 왜 나와서 이것 하라 그래, 효과도 별로 없잖아요.
그러면 이것 인센티브를 받은 지역이 중구하고 강화군이에요?
1억 1700만원 어떤 식으로 지원했어요?
사업비로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뭐 줬어요?
구체적인 자료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주로 감량화 사업에, 쓰레기 수거와 관련되는 사업들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그걸 자료로 좀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1억 1700만원을 두 개 군ㆍ구에…….
나눠준 겁니다.
나눠주는데 어떤 식으로 어떻게 나눠줬어요, 언제?
그 사업비를 받아 가지고 환경 관련되는 사업을 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항이고요.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우리 감사반장님, 자원순환과장님이 좀 앞으로 나와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서용성입니다.
어떤 식으로 줬어요, 돈을?
저희는 폐기물 감량 인센티브하고 페널티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2018년도 같은 경우에는 2017년도에 각 군ㆍ구에서 폐기물 발생량 대비 매립량은 1.5%…….
아니, 과장님 1억 1700만원을 인센티브를 부여했잖아요.
어떤 식으로 어떻게 줬냐 이거예요. 왜 엉뚱한 얘기를 해요.
과장님 맞아요? 담당 과장님 어떻게 줬어요, 돈을?
제가 그 말씀드려도 될까요?
지금 사업비가 감량화 지원사업을 해서 지원한 게 군ㆍ구별로 강화 같은 데는 동네마당 설치사업비로 해서 지원해 주고요.
군ㆍ구별로 이게 차등을 둬서 CCTV 설치라든지 꽃박스 설치라든지 손수레 제작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1억 1700만원을 해 주는데 명확한 답변이 안 나오고 답답하고 이해도 안 되는데 그것을 다시 한번 찾아보시고 다른 위원님들 질문한 다음에 다시 할 거니까 준비하세요.
그리고 8개 군ㆍ구에 2억 800만원은 이게 뭡니까? 페널티.
그것은 우리가 반입수수료를 받을 때 조금 가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은 페널티라는 게 돈을 더 내라고 하는 겁니다. 목표를…….
페널티 2억 800만원을 받아서 어디에 어떻게 썼어요?
그것은 우리 세입으로 들어와서 사용하는 겁니다, 이게.
그러면 ’17년도, 7억 5000만원은 뭐예요?
쓰레기가 들어올 적에 가산금을 부과하는 사항입니다, 이것 페널티는.
이게 다 수입이 됐습니까?
네, 그렇죠.
다 수입으로, 매각 폐기물이나 쓰레기가 들어올 때 반입수수료에다가 부과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수수료를 그만큼 더 얹어서 높여서 받고 있는 겁니다.
이제 페널티를 주는 거고 그렇게 이해하면 되죠?
네, 그렇죠.
가산금, 인센티브는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다음에 지원액 17억 6800만원은 뭐예요?
저기, 59쪽 말씀하시는 거죠?
(환경녹지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59쪽.
지금 내용을 보면 그냥 형식상으로만 기록을 해 놓고 구체적인 내용도 모르고 담당 과장이 모르고 있으니 말이에요.
감사 태도가 이게 되겠어요? 이러면 감사 중지하고 다시 받아야 되는 거예요.
죄송합니다.
감량목표 달성 중구하고 인센티브 부여한 것은 아까 사업비 지원하는 것으로 말씀을 드렸었고요.
그 다음에 폐기물 감량화 추진결과에 따라서 여기에 따라서 소각하고 매립하는 것에 따라서 목표 달성에 따라서 차등해서 부과하면서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센티브 기준은…….
그러니까 17억 6800만원을 어디에다 어떻게 지원했냐 이겁니다.
이 얘기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104개 사업에 대해서 각 군ㆍ구별로 사업 신청을 받아서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중구 같은 데는 환경 취약지역에 꽃박스 설치라든지 14개 사업에 대해서 2억 4000을 지원해 줬고요. 이것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만 동네마당 설치사업으로 해서 지원하고 CCTV 설치라든지 이동형 CCTV 그 다음에 무단투기 경고빔 설치 이런 군ㆍ구에서 사업비 신청을 요청하면 그 사업을 지원해 준 겁니다, 이것은.
그러면 7억 5000만원은? 그것은 뭐예요?
감량화를 위한 군ㆍ구의…….
아니, 7억 5000만원 괄호 열고 괄호 닫고 있잖아요, 별도로.
그건 2017년 겁니다, 2017년 것.
그런데 이건 2018년도 거고?
네,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18년 거고 괄호 안에 있는 것은 2017년도 겁니다, 이게.
이것 군ㆍ구에 지원한 사업명, 금액 좀 빨리 지금 준비하세요. 다시 다 물어볼 테니까.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17억 6800만원에 대해서.
17억 6800만원 자료 갖다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18년 9월 목표가 있어요.
이것 지금 설명해 보세요, 실적.
이게 직매립을 목표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직매립을 줄이자는 의미로 시작됐고요.
현재 목표율보다는 다소 실적이 저조한 상태이기는 한데요. 목표관리를 생활폐기물에 대한 직매립 목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매립을 줄이자는 의미로 관리를 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목표액을 달성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밑에 보면 80회 실시해 가지고 3만 2630명이 참여를 했어. 이게 무슨 참여했다는 겁니까? 실적도 없으면서.
클린업데이하고 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인원을 적어놓은 겁니다.
클린업데이하고 대청결 운동에 참여했던 인원을 연인원으로 적어놓은 겁니다, 3만 2630명 참여했던 참여인원을.
클린업데이, 대청결 운동 이게 환경정화 운동 포함되는 겁니까?
여기 환경정화 운동하고 다르게 클린업데이하고 대청결 운동에만 3만 2600명으로 적어놓은 겁니다.
그것 혹시 사진으로 증명되는 것 있어요?
네, 있습니다.
대부분이 이렇게 대청결 운동하면 있던데 가지고 있으면 좀 줘보세요.
(관계관을 향해)
“지금 자료를 드릴 수 있나?”
확인해서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지금 빨리 가져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가져오면.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11분 감사중지)
(16시 2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신문하겠습니다.
클린업데이, 대청결 운동 추진 관련해서 증거자료 좀 가져오라고 그랬는데 가져오셨나요?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드리겠습니다.
사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 원래 지금 준비돼 있는 것 바로 출력만 해 오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이렇게 늦어요?
바로 드리겠습니다.
3만 2630명이 했는데 이것 몇 회에 걸쳐서 공무원은 몇 사람이 나가고 또 민간단체, 주민 자율적으로 참석한 사람 몇 명 이것을 좀 알아야 되겠어요.
그 데이터 바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80회 걸쳐서 아까 3만 2630명 그 세부내역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우선 당장 3만 2000명 나누기 80 하면 한 번에 몇 명씩 참석한 거예요?
한 사오백 명 정도 이렇게 보시면.
사오백 명이 10개 군ㆍ 구 나눠서 사오백 명입니까? 아니면 한 곳에서 사오백 명 모인 겁니까?
군ㆍ구별로 시차를 두고 하기 때문에 군ㆍ구별 것을 취합한 숫자가 되겠습니다.
이런 행사가 이런 캠페인이 실질적으로 캠페인보다는 보여주기식이라 이거야 보여주기식.
앞으로도 공무원들 참석시킬 거예요?
가능하면 공무원들이 아무래도 솔선수범하자는 의미에서 그랬는데 그 부분은, 다시 검토…….
공무원은 나가지 말고 해당되는 공무원,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공무원만 나가는 게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실효성도 떨어지고 사실 이런 캠페인을 통해서 얻는 것도 있지만 이것보다는 조금 더 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기술이 필요해요, 기술이.
의식이 바뀌어야 돼요, 의식이.
실질적으로, 형식적이지 않고 실질적으로 행사를 하라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를 하고요. 앞으로 그런 쪽으로 잘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그래서 형식적이지 않고 실질적으로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11월달에 전 직원 공사ㆍ공단 포함해서 이것 실시한다 그러는데 전 직원은 누구를 말하는 거예요?
우리 시의 공무원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이게.
시 공무원들을 업무도 많이 폭주하고 있는데 시 산하 전 직원 참여를 시킨다는 거예요?
네, 참여해서 클린업데이를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클린업데이가 사실 옛날에 새마을 대청소부터 계속 지역에 쓰레기 수거하고 청소하는 것을 스스로 참여하던 운동으로 진행됐던 것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거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저희도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효과가 없는 형식적인 것은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씀으로 이해는 하고요. 앞으로 이것 운영을 하면서 그 부분을 잘 고려해서 검토해서 잘하겠습니다.
그 본연의 업무가 있으니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고요.
자발적 민간단체라든지 자율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맞을 거예요.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지역 실정을 제일 잘 아니까 그 단체가 많이 있잖아요. 바르게 살기 운동이라든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라든지 통ㆍ이장 모임도 있고 그런 단체를 잘 유도해서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그 지역을 순회하면서 이런 캠페인할 때 효과적이지 이쪽에 살지 않는 사람들이 가서 의무적으로 캠페인한다 그러면 그게 맞겠습니까?
자제해 주시고 그 외에도 정말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연구해 보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세요.
그리고 자료 좀 보내주세요. 몇 회에 몇 명씩 왔는지 무슨 공무원이 어떻게 참석을 진짜 했는지 또 그 1억…….
17억 6800…….
1억 1700만원은 중구, 강화군 어떻게, 지원내역도 좀 보고 어떤 사업을 했는지 그것 우리가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작전동에 있는 갈개근린공원의 사업이 1단계는 시비가 21억 그 다음에 구비 30억으로 끝났잖아요.
2단계로 실시설계가 나가는 걸로 돼 있죠?
갈개공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갈개공원.
(관계관을 향해)
“갈개공원 자료가 있어?”
자료를 확인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담당 과장님이…….
담당 과장님 답변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최태식입니다.
지금 갈산공원 말씀하시는 거죠?
갈개공원.
갈개공원이라는, 구에서 하는 사업인가요?
작전동 교대 밑에 있는 옛날 무허가촌.
아마 구 사업 같아서 저희가 파악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시비하고 구비하고 같이 있는 사업인데.
(공원녹지과장, 관계관과 검토 중)
1단계 사업으로 시비하고 국비 해서 1단계 사업은 끝났잖아요?
녹지조성이 돼서 잘 돼 있는데 2단계 사업으로 12월에 실시설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 좀 설명해 주십시오.
제가 자료 좀 확인하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으니까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죠.
시비가 7500, 그 다음에 구비 해서…….
5대5로 나갔습니다.
맞습니까?
그런데 자료 찾아볼 게 뭐가 있습니까, 알면서.
지금 교대 총장님이 있는 곳은 경인교육대학은 국가 땅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 학교 측에서 산책로를 만들 수 있도록 허용을 하겠다 이렇게 나오는데 실시설계를 할 때 학교 관계자하고 만나서 산책로를 좀 실시설계해서 시에서 보태서 작전동 일대 주민들이 교대를 가서 산책 가려면 돌아서 가야 되고 한참 많이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갈개공원에 지금 조성이 잘 돼 있으니까 그쪽에서 나갈 수 있도록 좀 실시설계를 할 때 여기에서 충족을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이 말입니다.
알겠습니다.
이게 구에서 추진하는 공원인데요.
구하고 협의를 해서 학교 측과 당연히 소통을 해서 연결하는 통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하겠습니다.
구에서는 예산이 없는 것 같습니다.
5대5로 나가기 때문에 7억 5000, 7500만원이 나갔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도를 하면 됩니다.
그것 잘 될 수 있도록 조치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까 금방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장님과 강원모 위원님께서 매립지에 관해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제가 한번 말씀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립지가 지금 현재 1단계, 2단계가 몇 년이죠?
3-1공구를 말씀하시는…….
거기는 말고 지금 1매립장, 2매립장이 몇 년 걸리느냐고요.
지금 거의 한 12년 이상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매립장도 15년 정도 썼나 그렇고 2매립장도 그 정도 쓴 것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환경녹지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2매립장이 18년 썼고 1매립장이 한 8년 썼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몇 년이죠?
지금 현재 26년 정도 됐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서구가 말씀하신 곳에 가보니까 어제 우리가 갔을 때 현장에 갔을 때는 쓰레기가 하나도 반입도 안 되고 날리지도 않고 그런 상황이었고 30년 가까이 현재 서구에서 모든 부분을 다 받고 있는 그 주민들의 역할은 생각 안 하신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는.
왜,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이 엊그제 거기 아라뱃길 연변에 갔을 때 쓰레기 보면 묻어있는 데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라 이런 부분까지도 갈 때도 이야기했는데 옆에서 김희철 위원장님이랑 강원모 위원님이 그 부분도 맞습니다, 가보면 관리도 많이 좋아졌고 옛날보다는 좋아진 부분인데 지금까지 30년 이상 해 왔던 그런 부분을 앞으로 또 가게 되면 지금 직매립제도도 없어지고 간다면 영구화될지도 모릅니다, 사실적으로. 안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한 30년, 40년 3-1공구까지 하면 한 40년 가까이 되니까 이제 서구에서는 그만하자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좀 이해해 주시고.
그것뿐입니까, 사실적으로 서구에 그때도 이야기했듯이 최고 안 되는 부분은 다 서구에 있습니다. 서구에 있는데도 나중에 다른 사람들 못 하면, 올 때 우리 그래도 나갈 때는 청소를 해 놓고 많이 지금은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좋은 거지 막상 한번 가서 옆에 계셔 보시면 엄청나게 안 좋은 부분이, 그래서 그 옆에 사시는 분들이 아우성을 하고 안 된다 하고 그러지 좋은 것 같으면 누가 안 하겠습니까. 지원도 받는 것 맞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소각장 문제 아까 금방 또 청라소각장 문제 말씀하셨는데 어제 국장님하고 거기 현장방문 가실 때 인천국제공항에 지금 현재 거기가 용량이 한 70t 된다고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그러면 이런 부분을 그때 말했듯이 안 되면 지자체별로 이 정도의 t수별로 각 구에서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은 안 됩니까?
저희도 그 부분을 장기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만 현재 그 부분에 대한 걸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당초에 ’95년도에 우리가 실무에서 검토할 당시에 광역소각장으로 가는 거로 그 당시에 정책결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송도하고 청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발생지원칙을 말씀하시거든요, 지금 현재. 그런데 발생지원칙에 대해서는 저도 근본적으로 반대를 안 하는데 소각장을 하나 만들려면 입지선정부터 주민 동의 여러 가지 절차가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정책을 가더라도 단시간 내에 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더 장기적으로 고민을 해 보면서 또 풀어갈 숙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민할 부분이 아니라 사실은 그렇습니다.
어느 한 곳의 용량을 700t, 1200t 만들게 아니라 지금처럼 여기 영종 지금 현재 소각장만 한 70t 정도에 하루 간다면 각 지자체별로 가지고 있으면 다른 데 문제될 소지가 없지 않습니까. 한 군데서 많이 한다 안 한다, 그런데 여기가 부지가 있고 너희들 했으니까 그것도 해도 된다. 밖에서는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위원님 말씀 저도 이해는 합니다만 매립지나 소각정책 자체가 지자체가 주도하는 부분도 있지만 법에 의해서 또 환경부의 승인받아서 합니다. 소각장 하나 만들더라도 환경부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환경부 정책은 지금 각 지자체별로 소규모로 하는 게 아니라 광역화하는 거로 정책방향이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임의로 지금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운 부분은…….
이것은 국장님한테만 다 하는 게 아닙니다. 사실적으로 지금 현재 다른 위원님들이 오셔 가지고 보면 보는 것만 가지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저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또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 부분이 앞으로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지만이 되는 것이지 이것은 광역으로 하니까 또 그대로 간다, 지금부터라도 세워서 가더라도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10년 이상 간다 그랬잖아요.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도 그렇게 간다는데 나중에 이게 끝나고 나서 할 때는 또 그 두 군데서만 증설할 겁니까? 아니, 청라하고 송도하고 국제도시라는데 그것 잘돼서 그것만 또 증설해서 써야 되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이 사실 어려운 부분인데 정부정책 변화가 먼저 돼야 됩니다, 사실은. 지자체가 의지를 갖고 먼저 하겠다는 것도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정부정책 변화가 우선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장기적으로는 그런 부분이 정부도 그렇지만 같이 논의해야 될 숙제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치단체에 권한이 많이 주어진 만큼 우리가 사실적으로 만들어서 이야기를 하고 지금 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 누가 싫어할, 꼭 위에서 정부정책에 따라서만 할 게 아니고 밑에서도 얼마든지 변화를 줘야지만이 나중에 이런 부분 가지고 서로 말다툼이나 이런 부분이 없지 않을까 저는 그런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리고 우리가 지금 말하면 원신근린공원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신근린공원.
다른 부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것 같은데 학교용지 부분 때문에 지금 그게 딜레마가…….
학교용지부담금 말씀하시는…….
그것 때문에 어떻게 되는지 상황을 좀 말씀해 주시렵니까?
원신근린공원 잠시만요, 자료 확인해 보고.
(관계관을 향해)
“원신근린공원 자료가 있나?”
연희공원 말씀하시는 거죠?
연희공원은 지금 내부적으로 협의 중에 있는데요. 이게 도시계획위원회에서도 그 문제가 제기돼 가지고 교육청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는 상태고 적정한 부지가 확보될 수 있도록 저희도 교육청하고 잘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학교부지가 그게 안 되면 그건 힘들어진다 이야기십니까?
학교용지를 일단 확보해야 되겠죠. 후보지는 몇 개를 가지고서 교육청도 검토를 하고 있는 거고 저희도 협의를, 협조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연희공원을 조성하면서 민간특례사업으로 하는 사업을 말씀하시잖아요. 그 부분에서 비공원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오다 보니까 그런 학교용지가 필요하다는 교육청의 의견이고 그런 조건으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논의가 돼서 그 학교용지에 대해서 교육청과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연히 학교용지는 확보가 돼야 되겠죠. 확보가 돼서 여기에서도 물론 교육청에서도 하겠지만 학교 부분은 사실적으로 좋은 위치에 좋게 가야지만이 되는 겁니다.
공원부지도 공원화 사업도 중요하겠지만 학생들의 부지 확정도 제대로 안 하고 공원화 사업한다는 것 자체도 문제소지가 있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40페이지 좀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색기후 관련 국제기구 지원 및 협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GCF 유치가 언제 됐었죠? 2000…….
’12년인가 ’14년인가 아마 그때쯤인데 당시 그때 저번에도 제가 한 번 말씀드렸지만 그때 GCF 유치되니까 나라가 들썩들썩할 정도로 엄청 홍보를 했었어요. 그것 기억하시죠, 다들?
GCF가 유치되면 마치 우리나라에 어마어마한 변화가 초래되고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고 외자가 몇천억불이 유치되고 그랬는데 결과는 어떻습니까?
결과는 국장님한테 특별한 답변을 요구하는 건 아니지만 결과는 아까 GCF 유치효과 해 가지고 거기 관련된 인원이 150명 오면 1년에 6000만원인가를 소비해서 이익이 얼마다 하는 그런 정도의 초라한 실적입니다, 사실. 어떻게 얘기하기가 초라, 부끄러운 얘기죠, 그게.
물론 그것 말고도 다른 여러 가지가 있겠죠. 우리의 대외적인 어떤 이미지라든지 신인도라든지 아까 또 말씀하셨지만 마이스산업 유치를 위한 전단계라든지 그런 거로.
그래서 단순히 그분들이 오셔서 쓰는 돈 말고도 플러스 요인은 그것보다 몇십배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당초 우리가 생각하고 그렇게 광고했던 것에 비해서는 터무니없는 결과라는 것이 지금 대부분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고 계실 거예요. 어느 정도 그것은 국장님도 인정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너무 과대한 광고였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그리고 그게 유치된 지 지금 8년이 지났는데도 여기 보면 무슨 지원을 갖다가 우리가 해 주고 또 무슨 서비스를 해 주고 이런 관리비를 해 주는 것들이 계속되는 게 과연 적정한지 그런 걸 좀 묻고 싶거든요.
우리가 어떤 협약에 의해서 이게 돼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분들이 그렇게 요청하면 우리가 그냥 그때그때 해 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것만 해도 지금 한 25억 정도가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지원하는 것은 당초 유치하면서 협약을 했습니다. 그 협약에 따라서 저희 시가 의무를 이행하는 상황이고요.
협약은 어떤, 협약에 이런 구체적인 내용들이 있나요?
이런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이런 지원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협약내용에 따라서 저희가 그동안에 쭉 지원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나 실질적으로 인천에 어떤 미치는 효과가 있느냐 하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숫자상으로는 제시를 했습니다만 그게 미미하다고 말씀하셨지만 무형의 가치라는 게 또 있고요.
또 이게 저희가 고민하는 것은 녹색기후산업을 연결해서 지역의 산업발전으로 연결되고 그것이 경제적인 효과로 나타나도록 하는 측면에서 관점을 갖고 지금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녹색기후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조례도 만들고 여러 가지 지원사업도 할 생각입니다만 이런 GCF와 연관돼서 지역에서 함께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는 게 저희가 해야 될 숙제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그 말씀을 드리는 건데 우리가 이런 정도의 지원이나 어떤 협약에 의해서 하고 있다면 이제 와서 그걸 갖다 되바꿀 수 없다면 그걸 가지고 탓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 GCF가 유치돼 가지고 와서 인천경제나 인천에 어떤 녹색기후산업에 특별히 육성한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보면 더 할 말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는.
그러면 지금 4년, 5년이 지나도록 GCF를 유치한 효과가 특별히 있냐, 특히 경제적인 산업적인 측면에서 보면 거의 없는 것 아니겠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환경녹지국에서 GCF 유치를 통해서 어떠한 미션을 갖다가 수행한다 그러면 단순히 이런 정도의 지원, 정주여건 개선하기 위해서 얼마 얼마 돈을 갖다 지원했다 이 정도의 것을 가지고 업무보고를 한다는 것은 저는 굉장히 부끄럽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위원님 지적하는 사항에 대해서 저도 수용하고요. 앞으로 내년도부터 이런 지원뿐 아니라 녹색기후산업을 육성하면서 또 그것이 GCF와 연결돼서 경제적인 발전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정책적인 측면에서 좀 더 숙고하면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하여간 이 부분 좀 제가 관심 있게 지켜보고 다음에 업무보고나 다음 내년도 감사할 때는 이런 내용이 아닌 다른 것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생태하천 복원사업 그게 몇 가지 얘기가 있었는데 혹시 승기천도 복원사업이 지금 준비되고 있나요?
네, 승기천하고 수문통에 대한 복원을 위해서 내년도에 일차적으로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을 진행할 생각이고요.
일단 옛 물길에 대한 고증과 또 확인을 거쳐서 이것에 대해서 교통에 영향이나 이런 것들 기초적인 조사를 하고요. 그것을 근거로 해서 또 세부적인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을 통해서 국비 확보해서 이렇게 진행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에 용역심사가 원래는 끝났어요. 끝났는데 서면으로 용역심사보고를 받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거기다, 저는 모여서 회의를 못 하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이것은 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의견을 달았는데 이게 이런 정도의 사업을 하려면 어느 정도 부서나 또는 의회나 업무보고나 이런 걸 통해서 일정한 정도의 컨센서스는 형성돼야지 용역을 하든가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아무런 무슨 사전적인 내용도 없이 그렇게 그걸 해야 되는지를 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말씀하셨지만 고증을 말씀하셔서 제가 그래서 확인해 찾아보니까 승기천 같은 경우는 발원지도 애매모호하더라고요. 그게 농수산물시장에서 시작되지만 저도 육안으로는 농수산물부터 시작해요. 그런데 그 위가 어디인지를 잘 몰라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발원지가 어디인지를 모르는 상태인데 어떻게 그걸 갖다가 고증을 하고 타당성조사를 합니까. 어느 정도는 여기서부터 여기다 과거에 이런 사례가 있고 어떻게 복개를 했다 그 다음에 이것은 우리가 복원사업을 했을 때 이런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는 추론들에 대한 결과 이런 것들이 모여진 다음에 타당성조사하는 것이지 그냥 덮어놓고 타당성조사하면 그게 여기 계신 공무원들이나 우리 시의원들 여기 왜 필요합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은?
위원님 지적에 저도 공감하고요.
저희가 용역을 내년에 하겠다는 것이 실시설계 용역이나 이렇게 마치 사업을 확장해서 들어가는 전단계보다는 기초단계로서 그런 것들을 검증하고 확인해서 단계적으로 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도 사실은, 제 어렸을 때 기억에 거기 하천은 있기는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정확한 위치를 수봉산에서 내려오는 쪽인지 여러 가지 의견들은 있고 또 옛날 사진에 보면 물길이 어느 정도 나와 있는 게 있습니다. 그걸 제가 확인하면서 앞으로 이게 용역 과정에서 그런 걸 확인하고 또 지역주민들의 의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잘 만들어 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 그게 용역 비용이 일이천 만원도 아니고 2억이에요.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워낙 우리가 무슨 소각 몇천억, 하수처리 몇천억 하니까 2억은 돈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2억이면 사실 엄청난 돈입니다, 용역비로 2억이면.
제가 용역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해 보니까 2억이면 굉장히 큰 거더라고요. 거기 1000만원짜리 2000만원짜리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2억짜리 돈을 갖다가 그냥 턱하니 세울 수 있는 거냐는 걸 묻는 거고 그리고 사전에 어느 정도 그것이 현실 가능한 것인지, 거기 보면 그걸 연결한다 그러면 거기 지형지물이라는 것이 난관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가능한지 저는 일단 그 동네 사는 주변에 제 관할은 아니지만 거기 사는 사람으로 볼 때는 야, 이게 가능해라는 의문이 들어요.
그것은 예산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하여간 그것은 어느 정도 컨센서스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용역은 어렵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말씀드리고요.
하나만 더 물어보면 지금 저번에 저희가 시의원 당선되고서 환경시설을 한번 점검했을 때 송도 재활용선별장을 한번 가봤습니다. 그때 선별장에 들어오는 재활용품이 거의 쓰레기와 다름없는 정도로 무질서하게 들어오고 있는데 현재 좀 개선이 됐습니까?
제가 그때 이후에 변화되는 것을 좀 잠깐 설명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 저도 와 가지고 한 번 지나가서 보긴 했습니다만…….
아니면 답변하기 어려우시면 과장님이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담당 과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서용성입니다.
말씀하신 남부권 선별장 같은 경우에는 ’17년도에 재활용품이 반입돼서 가능자원으로 분류한 것들이 가능한 것들이 퍼센트가 한 41% 정도가 유상판매가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저조한 실적인데 금년도에는 어떤 주거지역이나 주택단지, 상가지역에 군ㆍ구에서 좀 홍보를 진행해서 이것보다는 조금 나은 한 46% 정도의 유가품을 매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도 상당히 저조해서 앞으로는 주택지역이나 상가지역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
알겠습니다.
거기서 그러면 나머지 50%는 뭡니까?
그건 재활용 판매가 안 되는…….
제가 볼 때는 가장 많은 게 비닐 같은데요.
폐비닐 종류…….
폐비닐이죠.
그러니까 폐비닐, 그게 그러니까 이것 참 딜레마인데요. 현장에서 주택가 같은 데서는 지금도 폐비닐을 갖다가 재활용품에 거기다 버립니다. 버리면 이걸 가져오면 안 되는데 여러 가지 민원이나 이래서 그냥 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선별장이 쓰레기장이 되는 겁니다, 거기. 제 말이 거의 맞죠?
네, 그런 부분이, 사실 폐비닐을 수거하면 그걸 SRF라는 연료를 제조해서 시멘트 소성로나 또 화력발전소 발전…….
연료로 썼는데…….
연료로 대체를 했는데 환경부의 미세먼지 정책 강화정책에 의해서 수급체계가 조금 불안정해서 발생량 대비 연료 사용으로 가는 부분이 감소돼서 결국은 지금 소각장으로 종량제봉투로 많이 반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원래는 그것이 종량제봉투에 들어가야 될 것이, 원래는 폐비닐은 그냥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되는 거죠?
아니요, 원래는 폐비닐이 음식물이나 이런 이물질이 묻지 않은 것은 분리배출을 하면 그것을 물질재활용으로 일부 가고 나머지는 SRF 고형연료를 제조해서 연료로 대체되는 이런 사항인데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재활용으로 분류가 돼 있지만 지금 우리나라 현재 수준에서 이걸 물질로 재활용할 수 있는 이런 산업체제가 조금 미흡해서 재활용 품목으로 분류를 해서 배출을 하고 있지만 충분히 재활용을 하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여간 거기서 폐비닐을 갖다 50%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현재는 그래서 지금 경제청에서 고형연료보일러 소각시설이라는 것을 송도자원센터 내에 작년에 설치해서 올해부터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잔재쓰레기 대부분이 가연성폐기물이기 때문에 SRF를 제조해서 지금 일일 한 90t 정도를 소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RF를 만든다고요, 그걸로?
그러면 연료로 지금 쓰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자원으로 어느 정도 회수가 되는 거네요?
네, 그래서 그 시설이 준공이 돼서 운영이 됨으로써…….
이게 언제부터 운영됐습니까?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일이요?
1월 1일인데 안정화를 해서 한 4월부터 좀 정상가동에…….
저희가 그때 갔을 때는 폐비닐을 갖다가 결국은 소각장에 보낸다 그랬었잖아요.
그래서 작년까지 이 시설이 운영되기 전까지만 해도 폐비닐의 분리배출을 해 놨지만 어떤 수요처가 없어서 앞마당에 쌓아 놨다가 결국은 저쪽 포항에 있는 보일러시설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공급을 해 주는데 오히려 그걸 판매대금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돈을 주고 버렸을 것 아니에요?
6만 6000원씩 t당 지불을 하면서 이렇게 처리를 했던 실정, 작년에 그렇게 처리를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여간 이것은 어떤 정책부서나 집행부서나 이게 문제가 아니라 사실 쓰레기 문제는 정말 참 해결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어렵고 제가 책망하는 건 아니지만 좀 이렇게 답답합니다. 사실 이것을 갖다 이렇게 음식물도 그렇고 음식물자원화시설도 가서 보면 이것 정말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런 게. 이게 낭비가 아니겠느냐 하는.
그런데 이게 사실은 각 지자체나 이런 데서 우리가 좀 창의적으로 뭘 하려고 해도 법에 의해서 다 만들어져 가지고 우리가 창의성을 발휘하기도 어려운 것 아닙니까. 또 시설을 만들려고 해도 뭐도 안 되고 함부로 할 수 없는 그런 시설들이 많잖아요. 그리고 자꾸 민원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걸리는데 하여간 연구도 자원순환시설이 좀 정상적으로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시간 신문에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
폐기물 감량화 집행내역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는데요. 몇 가지만 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신형 클린하우스하고 또 소형 클린하우스 차이점이 뭐예요? 신형, 소형 클린하우스 그게 무슨 사업입니까?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깐만요.
명칭이 조금씩 다른데.
(환경녹지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신형은 새로 나온 신형을 말씀드리는 것 같고 소형이라고 하면 크기에 따라서 소형하고 중형 이렇게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클린하우스는 쓰레기를 수거해서 보관하는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그런 것…….
집하장?
네, 관리하는 것입니다.
관리하는 곳이에요, 집하장이에요?
그러니까 모아서 집하하는…….
(관계관을 향해)
“집하하는 거죠?”
집하장입니다, 모아서.
그러면 신형 클린하우스 여기 중구에는 3900만원, 동구에는 클린하우스 설치 해서 1500만원 또 소형 클린하우스 해서 2640만원 금액이 다 다른데 이게 집하장 설치비용입니까?
이게 크기에 따라서 아마 차이가 나는 거로.
설치비용이에요?
네, 설치비용입니다, 이게. 그러니까…….
확실해요?
네, 설치비용입니다.
그러면 없는 곳은 뭐예요? 신청 안 해서 그런 거예요?
기존에 있는 것도 있고 추가로 신청을 해서 하는 것도 있고 앞으로 추가로 또 해야 될 것도 있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 사업은 군ㆍ구에서 신청하면 배정하는 거죠?
네, 군ㆍ구에서 신청에 의해서 예산…….
이게 정산은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사업정산?
보조금으로 나가는 게…….
(관계관을 향해)
“이게 예산이죠?”
보조금으로 나가기 때문에 나중에 정산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게 건건이 정산이 다 있는 겁니까?
보조금으로 냈기 때문에 이 사업 전체에 대해서 보조금 내역에 대해서 계획대로 됐는지…….
정산서가 다 있단 말이죠?
네, 정산하게 됩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워크숍이 있어요. 시, 군ㆍ구 합동워크숍이 뭐예요?
지금 폐기물 관련해서 담당하는 부서의 직원들 간에 합동워크숍이 되겠습니다, 시나 군ㆍ구에 있는 직원들하고.
그러니까 실시하는 군은 뭐예요?
이것은 시, 군ㆍ구 합동으로 하는 겁니다, 구별로가 아니라.
아니, 지금 100만원씩 전부 다 집행을 했는데 한꺼번에 한 게 아니고.
사실 이것은 예산상으로는 이렇게 시, 군ㆍ구로 따로 하는데 예산은 군ㆍ구로 100만원씩 주고 실제 합동워크숍은 같이…….
군ㆍ구는 아니고 구만 줬어, 8개 구만.
일단 이것은 합동으로 하는 워크숍인데 예산상으로는…….
그러니까 시, 군ㆍ구가 여기 적혀져 있지만 옹진군, 강화군은 없단 말이죠.
거기도 지급을 했습니다.
아, 강화는 있고 옹진도 있고.
옹진도 있습니다, 다.
그러면 이것을 똑같이 100만원씩 다 배정한 거죠?
네, 그리고 합동워크숍을 하는데 거기에 따른 경비를 군ㆍ구에서 부담해서 같이 이렇게 하는…….
이걸 군ㆍ구별로 한 게 아니고…….
합동으로 한 겁니다.
합동으로 했는데 공히 그 경비를 100만원씩 배정했다 이 말씀이에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한 거죠, 솔직히?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워크숍은 또 직원들 간에 소통을 위해서 동원되는 건데…….
답변이니까 그렇지 않다 그러지 그렇다 그러겠어요.
(웃음소리)
나눔장터는 뭐예요, 나눔장터?
기존에 각 가정에서 쓰고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들을 각각 장터에 나와서 교환하고 판매하는 그런 장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YWCA나 이런 단체에서 주관해서 이런 사업들을 해 나가…….
아니, 그러면 나눔장터 즉 말하면 무슨 벼룩시장이나 이런 것을 말하는 거예요?
벼룩시장 개념으로 하는 건 아닌데…….
가정에서 불필요한 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갖다가 팔 수 있는 공간, 공간을 설치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실제 공간도 만들고 자리를 만들고 단체나 시민들이 참여해서 거기에서 물건을 팔고 이렇게 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체험행사도 하고.
그런데 나눔행사 하는데 물건을 사고파는 것 그런 것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다가 왜 2000만원씩 지원을 해 줘요?
나눔장터가 다 달라요, 지원금액이.
구에서 1년 동안에 하는 거고요. 매달 한 번씩…….
2000만원 또 700만원, 1600만원 이것 어디에 쓰는 겁니까?
행사에 따른 비용을 부담해 주는 거고요.
그러면 2000만원은 뭐고 400만원은 또 뭐예요?
구에서 행사를 또 여러 번 하는 데 있고 규모에 따라서 구의 신청에 따라서…….
아니, 이것은 누구 발상입니까, 이것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것 왜 하는 거예요?
이것은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 운영은 저희가 시책사업으로 해서 계속 해오고 있고 타시ㆍ도도 다 하는 사업입니다.
17억 6800만원 그 예산은 어디 소속이에요?
우리 시 자체 예산…….
이것 시비로 다 세워서 하는 거죠?
이것 시비 세워서 17억씩 들여서 하면 안 되겠어요. 이것 이번에 예산 올라옵니까?
이것 안 해도 구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건데 왜 이걸 해서 정산하고 힘들게 해요?
이것 본 위원이 정산 다 보자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걸 다? 정산서 보자 그러면…….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하겠습니다만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 운영이 사실 중고물품이나…….
그것 강화군ㆍ옹진군은 나눔장터 왜 안 했어요, 그러면?
거기도 예산은 들어가 있습니다.
없어요, 없어.
그것은 실질적으로 잘 되고 있는 거예요. 가좌동이나 이런 데에서 하고 있는 것은…….
군 단위…….
아니, 이게 지금 보면 내용이 명칭을 보면 상당히 참 아주 애매해요, 중복되기도 하고.
그 나눔장터를 해 가지고 판매수익금을 가지고 기부도 하고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부는 17억 6800만원을 나눠서 하라 그래요.
중고물품 재활용 확산이라는 측면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 만들어 하지 말라는 말이지.
이것 불필요한 사업이라고. 그래서 꼭 필요한 것만 해요, 필요한 것만. 저도 의정활동 수년 하면서 이것 다 중복되게 하는데 굳이 시에서 이것 관장해서 할 필요 없다는 얘기죠. 제 말이 맞습니다, 이것.
이것 구에 맡겨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을 갖다가 목돈을 들여서 분배하고 정산하기 힘들고.
이 사업이 구에서 하는 사업도 있고 시가 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지금 구별로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은 구에서 이것 확산하고 장려하자는 측면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고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공히 똑같이 주는 게 아니라 어떤 구는 많이 들어가고 한 20억씩 들어가고 어떤 데는 한 12억 들어가고 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예요, 보니까 이게.
구에서 신청에 의해서 구별로 차별화되게 신청이 들어오니까 거기에 수용을 한 겁니다.
신청은 공무원이 그쪽에다 통보를 해 주고 이런 사업이 있다라고 하고 그러니까 다 서로 협력해서 하는 거지 내가 다른 용어는 쓰지 않겠습니다만 이것 서로 다 짜고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 한번 깊이 생각해 보세요.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깊이 생각해 보세요.
이것 우리가 이런 예산 지원하지 않아도 각 군ㆍ구에서 합니다.
그러니까 꼭 필요한 것만 해요, 꼭 필요한 것. 이것 예산 우리 본예산 예비심사할 때 제가 반드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또 거기에서 안 되면 예결위에 가서 정확하게아주 공개적으로 하겠습니다. 저도 그동안에 준비 좀 해 보고.
저희도 정리해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 나눔장터에 대해 우리 국장님이 저보다 더모르는 것 같아요.
나눔장터는 사실은 자기가 쓰고 있는, 자기 집에서 쓰고 있다가, 사실 성장해 가는 과정 학생들하고 함께 부모들하고 함께 와서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일반인 쓰레기로 나갈 것을 버린다면 어찌 보면 더 낭비다 보니까 학생들이 나와서 장터를 열고 거기에 먼저 마을 가꾸기나 이런 하고 계신 분들이 주체가 돼서 하는 것 같아요.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나눔장터만큼은 윤재상 위원님이 너무 강화에서 안 하니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 옷이나 신발, 애들이 갖고 있는 딱지 이런 것들 가지고 와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할 수 있게끔 어떻게 보면 필요한 사람들은 필요하거든요. 애들 유모차가 필요 없는 사람은 갖고 나와서 싸게 그냥 가지고 가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몇십명 안 왔는데 지금은 우리 서구 가좌동 같은 경우는 어마어마하게 크게 잘 됩니다. 사람들도 많이 오고 거기 와서 물물교환을 해요.
그래서 다른 것은 윤재상 위원님 괜찮은데 나눔장터 부분은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답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녹지국 및 관련 사업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환경녹지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9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2018년도 일자리경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녹지국 및 관련 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1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장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환경녹지국)
국장 전무수
녹색기후과장 윤현모
환경정책과장 조병혁
대기보전과장 김재원
자원순환과장 서용성
수질환경과장 민경석
하수과장 이종선
공원녹지과장 최태식
수도권매립지정책개선단장 유훈수
인천대공원사업소장 안상윤
월미공원사업소장 박병구
계양공원사업소장 김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