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8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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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 [인천종합에너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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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종합에너지(주)
일 시 2018년 11월 13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4시 2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8년도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8년도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는 등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그리고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와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인천광역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태형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대표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13일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이태형
기획관리본부장 노규환
기술본부장 강주하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 이태형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보고드릴 내용은 회사의 일반현황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그리고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9년도 추진계획에 관한 내용입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시정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규환 기획관리본부장입니다.
다음은 강주하 기술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회사 일반현황부터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까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2페이지를 보시면 먼저 회사개요가 있습니다.
저희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지역 냉난방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은 집단에너지의 생산, 수송, 분배, 기타 이와 관련된 사업이며 관련된 공급시설의 설치 및 운용 또 연구 및 기술개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연혁은 2004년 6월에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가 합작법인으로 설립이 되었고 2009년 11월에 열병합발전소가 종합준공되었습니다.
2015년 3월에 GS에너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지분 50%를 인수하였고 이후 몇 번의 지분이동을 거쳐서 현재 주주구성은 GS에너지 70% 그리고 인천광역시 3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시설현황입니다.
저희는 대지면적이 3만 5800㎡ 정도입니다.
또한 생산시설은 CHP 열병합발전이라고 하는 게 전기 187.3㎽, 열 224G㎈/h 기준의 설비를 가지고 있고 PLB라고 표시되어 있는 비상온수전용보일러가 206G㎈/h의 설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열공급설비로서 중온수를 보내고 받는 펌프와 그리고 축열조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기타 이와 관련된 송수전 설비를 가지고 있고 관련된 저장탱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열배관은 주배관과 분배관 중심으로 해서 열을 공급하기 위한 배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기구 및 정ㆍ현원입니다.
저희는 총 2개 본부에 8개 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획관리본부와 기술본부 그리고 아래에 8개의 팀이 있습니다.
전체 현원은 임원 2명을 포함해서 총 75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에 회사의 예산규모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익 쪽에서 보시면 수익의 영업수익은 회사는 열과 전기 판매를 수익으로 인식을 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 필요한 재료비 등을 제조원가로 또 일반관리비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8년 예산은 영업수익 1370억 정도 그리고 영업외이익 35억원 정도로 해서 총 1405억원의 영업수익을 예산으로 잡고 있고 비용으로는 재료비부터 인건비, 제경비, 감가상각비 등 총 1275억을 비용으로 삼아서 당기순이익 130억 정도를 지금 예산으로 잡고 있었습니다.
지난 9월달까지 실적을 기준으로 보시면 수익 1113억, 비용 987억 정도로 약 125억 정도의 수익을 달성한 바가 있습니다.
아래쪽에 ’18년 자본예산 집행총괄표를 보시면 총 245억원의 예산을 올해 책정을 하고 있고 그중 9월 말까지 실적은 186억으로 전체 실적률로 보시면 약 76% 정도의 예산집행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면 대부분의 예산들은 저희가 열공급을 하기 위한 열배관 투자가 거의 대부분의 투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외 발전소의 정비를 위한 일부 투자가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회사 위원회로서는 인사위원회와 징계위원회를 두고 있고 인사위원회에서는 조직개편, 승진자 및 포상자 선발을 다루고 있고 징계위원회에서는 징계절차를 다루고 있습니다.
올해는 포상자 선발과 명예퇴직제도 관련된 인사위원회가 총 3회 열렸으며 징계위원회는 별도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간부는 앞서 소개드린 바와 같이 대표이사인 저와 함께 대외협력이사, 기획관리본부장, 기술본부장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입니다.
기획관리본부 내에는 경영기획팀, 경영지원팀, 사업기획팀, 사업개발팀이 있고 기술본부에는 운영팀, 기계팀, 계전팀, 열배관팀이 있습니다.
경영기획팀은 기획 및 예산, 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경영지원팀은 인사ㆍ노무 및 계약과 총무업무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사업기획팀에서는 송도국제도시 내 수요개발 및 열요금 부과 등의 업무를 하고 있고 사업개발팀은 인천 원도심 재개발ㆍ재건축 및 지역에 대한 수요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술본부는 전기 및 열생산을 위한 발전시설의 유지보수가 주된 업무로서 기계팀, 계전팀이 주로 메인터넌스(Maintenance) 부서이고 열배관팀은 열배관 건설공사와 해당 열배관의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운영팀은 발전소 설비의 운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6건으로 모두 종결처리되었습니다.
17-1번부터 17-6번까지 6건의 아이템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서 하나하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0페이지에 17-1번으로서 공사ㆍ용역 인천지역 업체 참여기회 증대 노력에 관련된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인천지역 업체의 공사 및 용역 참여기회 확대 노력을 하라는 의미였고 지난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먼저 열배관공사 협력업체 구성 운영 측면에 있어서 인천지역 업체 비율이 50% 이상이 되도록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열배관공사 협력업체가 총 12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 인천지역 6개, 인천 외 지역 6개로 구성을 한 바 있습니다.
올해 2018년 발주공사 4건은 모두 다 인천지역 업체를 통해서 수주를 했고 계약규모는 약 115억원 수준입니다.
이외에도 공사의 성격에 따라서 인천지역에 제한이 가능하고 적합한 공사 및 용역을 검토하여서 인천지역으로 제한한 경쟁입찰을 실시하였고 예를 들면 올해 청라 연계용 열교환기시설 건설공사 기계 분야 및 계전 분야는 인천지역만으로 제한경쟁입찰을 해서 인천지역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한 바가 있습니다.
계약규모는 28억원입니다.
앞으로도 인천지역 업체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입니다.
17-2번으로 공급권역 확대 및 지속적인 매출 증대 노력입니다.
저희는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 원도심의 지역난방사업 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 1에서 8공구까지 그리고 11공구에 대해서 사업허가를 취득하였으며 저희 배관이 인접한 인천 원도심까지 활발한 수요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2017년에 송도국제도시와 인천 원도심 합계에서 약 3만 6332세대에 신규 수요개발을 하였고 2018년은 예상하기에 9200세대가 넘는 신규 수요개발을 해서 누적해서 보면 송도국제도시에 5만 6000세대, 인천 원도심에 5만 1400세대 정도의 수요개발을 함으로써 합계 10만 7791세대가 지역난방의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금 수요개발을 진행해 온 바가 있습니다.
추진결과 쪽을 보시면 인천 원도심에 약 9000세대의 추가 수요개발을 추진했고 또한 저희가 매출 증대를 위해서 인근 사업자와 도매열거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업자 이름은 적혀있지 않습니다만 저희 옆에 있는 미래엔인천에너지라는 회사와 열판매 및 또 하절기에는 그쪽에서 남는 남부소각장의 하절기 잉여열을 수열하는 도매거래를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에는 사업자 간 열거래 추가 확대를 위해서 저희 위쪽에 있는 청라에너지에도 잉여열 판매를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있는 저가열원 개발 차원에서 인천연료전지, 송도자원순환센터의 수열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고 SK인천석유화학에 공정열 수열계약을 체결하고자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12페이지입니다.
17-3번으로서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근로환경 개선 차원입니다.
추진결과를 먼저 말씀드리면 공정안전관리능력 향상 및 위험요소 발굴 차원에서 공정안전관리 PSM 능력 향상 및 무재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내 공정안전관리에 대한 외부컨설팅을 실시하여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사업장 무재해운동을 시행해서 2018년 4월달에 2배수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최신 코드를 통한 방폭 계산 및 방폭구역도 재작성을 진행하였고 아차사고 및 잠재위험 발굴에 따른 지속적인 현장개선을 진행하여 올해 같은 경우에 약 20건의 사례를 발굴한 바 있습니다.
연말까지 지속적인 안전관리 및 무재해 사업장을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13페이지에 17-4번 재무구조 개선 노력입니다.
사업개요를 보시면 차입금 구조 개선 차원에서 저희는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이번에 전환을 했고 단기상환차입금 부담을 덜기 위해서 이번에 리파이낸싱을 통해서 장기차입금으로 변경하여 유동성 위험 회피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자금관리를 통해서 저희의 잉여자금이 발생 시 차입금에 대한 조기상환을 추진함으로써 이자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추진결과의 구체적인 내용은 예를 들면 리파이낸싱 관련해서는 신한은행 변동금리 3.3% 2300억원을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의 고정금리로 전환을 했습니다.
또한 상환시기 도래에 따른 유동성 위험을 2019년부터 ’21년까지 매년 618억원의 상환부담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19년에 160억, ’20년에 180억, ’21년에 210억으로 분산을 시켰습니다.
또한 조기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효과 2억 6000만원을 올해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에도 면밀한 자금관리로 유동성 위험관리 및 이자비용 절감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14페이지 17-5에 지속적인 기업역량 강화 노력 차원입니다.
사업개요를 보시면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설비인 가스터빈의 고온연소관 부품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여 출력 및 효율 증가를 통한 사업수익성 개선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스터빈 1호기 성능 개선사업을 2018년 5월달에 진행을 했고 또 2호기 성능 개선사업은 작년 2017년 10월에 진행을 해서 약 3% 넘는 출력증가 효과를 달성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에도 이러한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보수 활동을 통해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해 나갈 생각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15페이지에 장애인 취업기회 마련 부분입니다.
사업개요를 보시면 현재 저희의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은 3.2%를 맞추기 위해서 2명을 고용해야 됩니다. 하지만 현 인원은 1명이고 아직 부족인원이 1명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장애인 고용우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형별 가산율을 5% 적용함으로써 고용우대를 실시하고 있고 또한 사내적으로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으로서 지난 9월 4일에 전문외부강사를 통해서 교육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만 발전소 특성에 따라서 아무래도 외부에서 기술직 요원이 많다 보니까 어느 정도 제약은 있습니다만 저희는 장애인이 가능한 직무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에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중에 첫 번째로 공급권역 확대입니다.
저희는 송도국제도시 수요개발 및 인천 원도심 수요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적에 보시면 2018년에 1만 34세대를 계획했는데 9월달까지 7551세대를 달성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 보시면 연말까지 인천 원도심에 1681세대까지 더해지면 인천 원도심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로 보여집니다만 송도국제도시는 분양계획이 좀 연기가 된 바가 있어서 저희가 목표한 1000세대에는 조금 못 미칠 거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입니다.
외부열원 및 열연계 확대입니다.
저희가 열제약발전이 확대됨에 따라서 외부열원 개발 및 인근 사업자와의 열거래를 통한 회사 손익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을 보시면 외부열원 개발 차원에서 송도자원순환센터 소각열 계약 체결을 지난 2018년 8월 23일에 진행을 했고 이것은 저희 옆에 있는 미래엔인천에너지와 공동사업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또한 청라에너지의 잉여열 판매계약을 지난 1월달에 체결해서 사업자 간 열거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보시면 인근 외부열원 개발 지속으로서 인천연료전지 수열계약 체결을 올 4분기에 체결할 예정이고 열거래 개시는 내년 4분기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SK인천석유화학 공정열 수열계약도 올 4분기에 계약 체결을 하고 내년 4분기에 수열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또한 앞서 체결한 송도자원순환센터 수열은 내년 6월부터 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라에너지와 잉여열 판매 개시는 내년 1월부터 진행할 생각입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생산효율성 제고 및 신뢰성 확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하고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니까 조금 간추려서 말씀드리면 추진실적은 외부열원을 고려한 효율적인 경제운전으로 발전소를 운영할 것이고 사업장 안전관리 차원에서는 공정안전관리 PSM 이행능력 향상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을 통해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갈 생각입니다.
다음은 20페이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페이지 재무구조 안정화 차원에서는 추진실적에 보시면 차입금 조기상환에 에특자금을 92억원 조기상환했습니다.
그리고 리파이낸싱을 통해서 변경 전에 2300억이 3.3% 변동금리였던 것을 이 부분을 고정금리로 치환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면밀한 자금관리로 유동성 위험을 관리해 나갈 생각입니다.
다음은 21페이지에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이 부분의 기본적인 네 가지 아이템은 앞서 말씀드린 것의 연장선상에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급권역 확대를 통해서 2019년은 저희가 신규 수요개발을 8172세대를 함으로써 2019년까지 누적으로 11만 6200세대에 대해서 수요개발을 하고 그리고 실제로 공급을 개시한 세대는 6만 2000세대까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에 외부열원 개발은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계약들이 이제 하나씩 하나씩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인천연료전지, SK인천석유화학, 송도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수열을 2019년에 분기별로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것이고 또 사업자 간 신규 열거래인 청라에너지와의 열거래도 내년에 진행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이런 식의 외부열원 추가와 도매열거래 확대를 통한 손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겁니다.
24페이지에 생산효율성 제고 및 신뢰성 확보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내용으로 지속적으로 진행을 해서 저희의 사업장 무재해운동 시행의 3배수 목표를 2019년 10월달에는 달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활동 강화를 통해서 인적ㆍ물적 안전 확보 및 소비자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무구조 안정화 차원에서 말씀드리면 저희가 외부열원 및 열연계사업 확대, 가스터빈 효율 개선사업 등으로 투자비가 증가한 바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추진계획에 보시면 면밀한 자금관리 및 통제 그리고 신용등급 향상을 통해서 이자비용 절감 또한 당좌계좌 개설을 통해서 유동성 위험관리 등 대비책을 통함으로써 앞으로 단기ㆍ중기 자금관리 및 당좌계좌 개설 등을 통한 유동성 위험 방어 및 비용절감을 지속적으로 달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상 2018년도 인천종합에너지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십시오.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인천에너지는 회사 설립 목적상 냉난방 공급이 목적으로 돼 있잖아요, 그렇죠?
하계절 냉방을 통해 수익모델을 창출해서 매출 증대를 하셔 가지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면서 수익이 발생되면 인천시를 위한 사회공헌할 수 있도록 강구되는 그런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저희가 그동안 적자환경에 좀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제한적입니다만 사회공헌활동을 조금은 하기는 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태양광 나눔 복지사업이나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저소득 지원사업, 연탄 나눔사업 또 마스크 나눠주는 사업 이런 사업들을 했습니다만 그동안은 상대적으로 미약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어떤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그러한 사회공헌활동에 관련해서는 적극적으로 확대를 해 나갈 생각이고요. 관련된 아이디어나 지원을 주실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적해 주시면 저희는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작년에는 연탄 나눔…….
그러시면 다른 지역도 저기 하지만 제가 소속된 계양구입니다. 아직 계양구에는 소외된 계층에서 연탄을 때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올 사업으로 수익이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계양구 좀 도와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해 주시고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사가 지금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대외협력이사 이렇게 돼 있고 그 다음에 비상임이사로 다섯 분이 있는데 비상임이사들 급여가 나갑니까?
이것은 상징적인 이런 자문역할?
네, 저희 정관에 따라서 정해져 있는 분들이고 그분들은 이사회 있을 때만 오셔서 관련된 의견을 제시하지만 별도의 급여가 나가는 건 없습니다.
회의수당도 없고요?
회의수당은 조금 있죠. 거마비 수준 정도만 조금 나가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병기 위원입니다.
예산규모 15페이지를 한번 봐주실래요?
영업수익 말고 그 밑에 영업외수익이 올해 예산을 잡아 놓은 게 34억 9600만원인데 벌써 107% 달성해 가지고 37억 5200만원이란 말이에요.
주로 영업외수익은 어떤 부분에서 발생이 됩니까?
온실가스배출권이라고 아마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온실가스배출권을 정부에서 할당해 주고 당해연도에 저희가 배출한 온실가스 대비 남은 게 있으면 그 남은 것을 시장에다가 매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지금 영업외수익이 이렇게 클 이유가 없는데 올해 유독 많았던 이유가 온실가스배출권의 잉여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내년으로 이월할 수가 없고 시장에다 팔아야 됩니다. 이월에 제약이 있어서요.
온실가스배출권이 주로 어떤 것 때문에 발생이 됩니까?
온실가스배출권은 정부에서 할당을 해 주는 겁니다, 배출권 자체를.
예를 들면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올해가 몇 만t이었더라, 하여간 예를 들면 30만t이든 20만t이든 저희한테 연 기간 동안…….
어느 정도까지만 해라, 배출을 해라 그래 가지고…….
배출하라고 할당을 해 주고요.
그 부분 목표를 미달하면 그것을 돈으로 환산을 해 준다.
미달하면 남는 게 있거든요.
할당된 것 대비, 저희가 실제로 배출한 것 대비 남는 게 있으면 남는 것을 시장에다 매각하면 그것이 시장에서 거래가 되면서 수익이 발생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 영업외수익 중에 거의 30억이 그냥 다 온실가스배출권의 매각이익입니다.
반면에 내년에는 이 아이템이 없습니다. 올해만 지금 특이하게 발생한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년에는 없다?
그 다음에 산업경제 요구자료 한번 보시죠, 54페이지.
지금 54페이지를 보시면 열요금 생산단가는 2016년도에 8만 6435원/G㎈이고 2017년은 8만 5949원으로 생산단가는 자꾸 떨어진다는 말이에요. 규모의 경제가 자꾸 커지고 그러다 보니 규모의 경제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 대신 판매금액은 지역판매는 400억에서 449억 한 450억 가까이로 늘어나고 도매로 파는 것은 47억에서 44억으로 줄어든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판매금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판매가를 올려 가지고 그러는 건지 지역의 개인들한테 그게 요인이 큰 건지 그렇지 않으면 늘어나다 보니까, 수용가가 늘어나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커지게 된 건지 도매가는 왜 이렇게 줄어들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판매는 2016년 말 기준으로 지금 저희 공급세대가 2016년에는 저희가 4만 세대를 공급했습니다. 그런데 2017년에는 저희가 4만 7000세대를 공급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송도지역이나 인천 원도심에 아파트가 입주를 하는 속도에 따라서 저희가 열공급을 개시를 하는 거죠. 그래서 2016년에는 4만 세대 공급을 했으니까 지역판매가 이 정도 금액이었고 2017년에는 4만 7000세대에 대해서 공급을 하니까 지역판매가 늘어난 겁니다.
가격은 어떻게 됐어요?
가격은 떨어졌습니다, 조금.
주민들한테 징수하는 가격은 얼마에서 얼마로 떨어졌습니까?
제가 금액을 봐야겠습니다. 잠깐 이것 좀 찾아보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아시는 분 있으시면 잠깐 답변해 주시든가 뒤에 계시면.
참고로 저희가 지금 오늘 이 시점에 지역에다 판매하는 소비자단가가 7만 1150원입니다.
작년에는요?
작년에는 그게 조금 높았을 텐데요.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열요금을 소비자단가 기준으로 쭉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12월에 저희가 소비자한테 판매하는 단가가 8만 76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2월에 1년 뒤에는 7만 2660원이었습니다. 이때 유가가 하락하는 거랑 연동하는 거였죠. 그리고 2017년 12월에는 7만 77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지금 현재가 7만 1150원으로서…….
주로 유가하고 연동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지…….
유가가 연동을 하지만.
이게 수용가가 늘어남으로써 생산단가가 떨어진 것 이런 비용을 감안해서 떨어지고 올라가고 그런 부분은 아니라는 얘기죠?
워낙 유가변동이 많기 때문에 그게 주로 많이 하고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도매거래는 왜 이렇게…….
도매거래는 저희가 주로 미래엔인천에너지라고 하는 회사하고 도매거래를 했는데 그것은 서로의 수요가 저희는 열병합설비에 약간 잉여 캐파가 있을 때 그러면 저희는 잉여로 생산을 하고 미래엔에서 열원이 모자랄 때 그때 서로의 기회가 맞을 때만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기보다는 사업자 간의 서로 수요공급 밸런스에 따라서 기회가 발생할 때만 있기 때문에 이 금액은 조금 왔다 갔다 합니다.
본 위원이 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생산단가가 낮아지고 그럼으로써 수용가가, 여기를 써주는 세대가 늘어나고 그러면 여러 가지 면에서 요금 인하의 소지가 많으니까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지금 이익금도 많이 나고 있으니까 요금을 대폭 인하를 해라, 거기에 걸맞게 어느 정도 기업이라는 게 잉여금을 내야 되고 이익금을 내야 되겠지만 좀 우리 같은 위원들 입장에서 볼 때는 과잉으로 잉여금을 이익금을 내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직 누적결손 상태이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회사의 이익규모가 늘어남에 따라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또 저희의 원가절감 부분들이 지역사회에 이득으로 갈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면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검토 좀 하셔 가지고 지역에 쓰는 지역주민들한테도 이러한 효과가 반영되고 또 그런 부분을 느낄 수 있도록 좀 지속적인 요금인하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가 보면 이익금을 막 금년도 같은 경우 예산 잡아놓은 게 한 245억 정도 되잖아요 이익금을, 예산이.
이것은 자본적지출입니다.
그러니까 지출이 뭐 지출하고 예산하고 거의 맞춰놓은 것일 것 아니에요.
이것은 캐펙스(CAPEX) 투자예산이고 245억은요. 저희의 당기순이익은 130억입니다.
이것 9월달까지 아니고?
아니, 예산.
130억 그러면 이 이익금이 130억씩이나 나는데 당기순이익이 여기 보면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보조금 민간이전 지원현황이 하나도 없어요. 이익금이 130억 정도 나는 기업 치고는 보조금,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지원도 없고 또 뒤에 보시면 사회적 공헌활동 보면 130억 낸 기업 치고는 연탄이나 조금 지원해 주고 어르신 급식 관련 이것은 동사무소에서나 할 수 있는 일을 130억을 내는 이 대기업이 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에도 좀 여기에 걸맞은, 수익에 걸맞은 사회적 공헌활동이라든가 지역사회 기부 또 민간보조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인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떱니까?
위원님 지적사항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회사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느 정도나 늘려가실 생각이에요, 이익을?
그 부분 한번 협의를 해 봐야겠습니다만 지금 규모보다는 훨씬 더 커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커져야죠? 지금 어느 정도나 몇 프로나 이런 데 사회공헌활동에 쓰고 있나요?
지금 연간 3000만원 정도로 저희는 하고 있는데요.
그 이상으로 가야죠.
이게 너무 이익금이 이렇게 되는데 지역사회하고 함께하려고 한다든가 지역에서 돈을 벌어 가지고 지역에 조금이라도 환원하려고 하는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개인도 이렇게 3000만원 합니다.
아직 저희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지 이제 일이 년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그런 활동이 좀 미흡합니다만 앞으로 좀 늘려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비율을 지금 보면 우리나라에 있는 기업들도 외국계 기업하고 우리나라 국내기업들하고 사회공헌활동 비용이라든가 기부금 내는 것 이런 것이 보면 천차만별이에요.
외국기업들이 잘 안 하고 있는데 우리 인천종합에너지에서는 지역과 함께하고 또 지역에 어떤 그만큼 이익을 받았으면 조금은 같이 환원해 준다는 그런 생각으로 한 10%만 하십시오.
130억이 나면 한 13억 정도는 좀 같이 환원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전향적으로 갖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만 간단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적극 유념하고요.
적극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재상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직원 연봉 내역을 보면 수당이 있는데 차이가 한 열 배가 나요. 적게는 한 200몇십만원에서 많게는 한 2200 되는데 이게 뭐 많이 주는 것에 대해서 지적이나 이의제기하는 게 아니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수당에 관련해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말씀해 주시겠어요?
잠깐만요, 제가 내용을 숙지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가 주로 교대근무조 쪽 교대근무하는 분들이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시간외 근무분들이 있다 보니까 시간외 근무수당이 적용되는 분들과 데이타임 근무자들 간의 차이 때문에 주로 많은 부분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교대근무?
네, 전체 인원 중에 20명 정도가 교대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대근무하고 시간외수당.
교대근무를 하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시간외수당이 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휴일에 근무를 하게 되면…….
그러면 200만원 수당 받는 사람은 교대근무도 해당 안 되고 시간외수당도 없는 거예요?
2285만 9000원이 있고 적게는 240만원 이러니까 거의 10배 정도 차이 나거든요.
아마 올해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이 있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그렇지 않아요.
여기 직급이 높은 분들도 차장 이런 분들도 있고.
큰 차이가 나는 것은 교대근무조…….
아니, 그런데 이게 납득이 잘 안 돼요, 이렇게 많이 차이 나는 것은.
대표이사님은 이해가 되나요? 얼마나 근무를 많이 했으면 8000 연봉에 2200이 수당이 들어가죠?
(관계관을 향해)
“나와서 얘기하세요, 설명해 주세요.”
담당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임창훈입니다.
급여액을 보시게 되면 데이타임 근무자 같은 경우는 특별한 평일에 시간외가 발생할 경우에 지급을 하고 있는데요. 교대근무자 같은 경우는 보통 대근이라든지 야간수당 같은 경우 1.5배 그리고 휴일근무수당은 기본 시급의 2배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연차를 국가에서도 다 소진하도록 법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사실 할 일이 있어서 매주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2200만원 받으면 공직자가 9급 공무원 처음 들어오면 2200도 못 받는데.
거기에 답변드리면 저희 발전소 같은 경우는 24시간 가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매일 야간수당이 발생하고 있고요.
매주 휴일에도 근무자가 있기 때문에 휴일날 근무에 대해서 2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한 절반 이상이 1000만원이 다 넘는데 그분들 다 야간수당 하는 거예요?
야간뿐만 아니라 대근수당도 지급을…….
이것을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연구해야 되는 것 아닌가, 직원 75명이에요?
그것 한번 계산해 보세요.
요즘 고용창출, 고용창출 이슈화돼 있는데 사람을 더 쓰고 이렇게 좀 해야지 연봉도 뭐 보통 1억, 다 8000, 9000 되고 이러는데 이 기회에 한번 연구해 보세요.
한 번 더 분석해 보겠습니다.
다음에 용역이 3건 있는데 2건은 짧은 기간에 납품을 받는 것 같고 지금 두 번째 보면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용역이라고 있어요. 5700만원인데 이게 용역기간을 1년을 하네요, 요구자료 13쪽.
1년 이게 상당히 중요한 용역인 것 같은데 지금 용역업체를 인천지역 업체에 참여 기회를 우선 주는 거죠?
그러니까 용역 전체를 갖다가.
용역 전체는 아니고 용역 중에서 그 특성에 따라서 인천지역 업체만으로 제약을 해서 가능한 것들은 그렇게 하고요,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전국 용역.
전국 용역으로 오픈해서 하는 겁니다.
오픈해서 선정하게 되고 그러면 용역을 인천업체를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라 이렇게 우리가 얘기 늘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에너지 여기서는 용역이 인천업체도 다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업체가 다 있어요?
네, 최대한 오픈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다행이고 이것 1년 동안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희 정보시스템이 계속 관리돼야 되는 거니까 요. 저희 발전소 운영부터 회사의 일반적 경영 전반을 운영하는 정보시스템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내년 4월 30일까지, 전체적인 용역.
그 다음에 장애인 취업 기회를 마련해 줘라 이렇게 요구했어요. 75명이니까 우리가 근로기준법에 5%인가요?
100인 이하는 저희는 3.2%입니다.
3.2예요?
그래서 2명?
그런데 1명은 채용했고.
1명은 지금 채용하도록 노력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3.2% 넘으면 지적받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3.2%는 미니멈인 거죠.
그런데 이것 한 사람 채용 안 했는데 왜 종결이라고 했어요? 지적사항 종결.
종결이요? 채용을 아직 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종결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규정대로 한 분, 두 분 더 채용하시고 종결 쓰면 안 돼요.
인센티브 직원은 어떻게 줬어요? 그 포상자, 인사위원회.
포상자요?
저희가 전년도에 직원들 중에 경영성과가 우수한 직원들을 뽑아서 지금 저희가 4명인가 잠깐만요.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약 3명 내지 4명 정도, 교대근무에서 1명, 기계 쪽에서 1명 그러니까 기술 쪽에서 1명, 경영지원 1명 해서 3명 정도 선택을 해서요.
포상자 3명 선정해서.
100만원 정도씩 지급을 했습니다.
인센티브는 100만원 현금으로?
매년 하나요?
그것 뭐 어떻게, 다면평가제도를, 어떤 식으로 해요?
다면평가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 진행하고 있어요?
이게 지금 몇 년도부터 하는 거예요?
제법 됐습니다. 한 5년 이상 된 것으로, 꾸준히 해 온 제도입니다.
100만원 인센티브를 주는 건 어떻게 생각하기에는 좀 약하지 않아요?
좀 약하기는 합니다만 이것 자체가 직원들에 대한 독려를 하면서 사실은 100만원 해서 큰 규모는 아닙니다.
좀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서 성과금을 주는 것 포상제도가 좀 약한 것 같아요.
대표이사는 한 3억 되네요, 연봉?
저희는 GS그룹 임원규정에 따라서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포상자도 좀 넉넉히 주세요.
100만원은 옛날 100만원이니까 처음부터 100만원일 것 아니에요? 처음부터, 이게 몇 년 됐다면서요.
처음에 30만원이었던 것을 지금 늘려간 겁니다.
조금 더 상향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손익도 많이 발생되고 이러는데.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재상 위원님 질문에 이어서 질의하는데 지금 보면 간부급 직원들도 보면 수당들이 좀 많이 나오네요. 차장급들도 연봉, 수당이 2000 아까 말씀하신 2200, 2300 뭐 1900, 1700.
만일 아까 사장님 말씀대로 이게 시간외수당으로 하는 거라 그러면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24시간 근무하는 것 때문에 수당이 늘어난다 그러면 3교대를 하든지 그런 방법도 있는 거잖아요. 같은 비용이면 1.5배나 2배를 주고서 사람을 쓰는 것보다는 국가정책이나 일자리 지원 차원에서 고용을 조금 더 늘려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은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수당을 갖다가 3명을 3개를 합하면 6000만원이 넘어요. 그러면 한 사람 일자리는 3교대로 하면 한 사람 더 늘어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네, 말씀해 보세요.
사실 저희가 발전소에 한 조가 5명씩 4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4조가 교대로 2교대를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사실은 12시간, 12시간 근무를 합니다만 맞교대가 아니라 4조가 교대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자기가 들어와 있는 12시간 중에 밤 시간이 반드시 끼어있게 되죠, 그 조는. 어떤 때는 데이 데이 데이 하다가 나이트 나이트 나이트 이렇게 가는 부분들이 있으면 나이트 나이트 나이트 될 때는 똑같은 12시간밖에 근무를 안 했더라도 밤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그것은 무조건 시간외 근무수당을 주게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모든 교대근무가 있는 쪽에서는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만 말씀하신 부분은 있으니 회사 전체적으로 정부의 기조에 맞춰서 이 부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하여간 그 내용을 보니까 굉장히 양질의 어떤 우리가 소위 말해서 급여의 조건으로 보면 좋은 일자리인 것 같은데 있는 분들끼리만 나누지 마시고 하여간 지금 국가 전체적으로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거잖아요. 오죽하면 인천시청의 부서 이름이 일자리경제본부로 바뀌었어요.
특히나 여기는 인천시가 투자한 기관이니만큼 그것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 문제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여기는 용역 근로자 사용은 없습니까? 청소, 경비 이런 것들이요.
있어요?
그것은 어떻게, 입찰해서 쓰는 겁니까?
입찰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무기계약직으로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입찰 안 하고 사내 무기계약직으로 바꾼다고요?
그러니까 입찰하더라도 거기에서 고용안정성을 할 수 있는 구조로 지금 변경, 안 그래도 관련된 지적사항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그 부분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중입니다.
입찰을 해서 선정을 하면 결국은 어떤 기간을 두고서 안 하고서 그냥 마냥 쓸 수는 없는 것 아니에요?
네, 기간을 정하고 써야 됩니다.
다만 그 업체에서 나이 드신 분들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전부 다 고용으로 갈 수는 없고요.
그래서 그 업체를 통해서 그분들의 고용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업체의 계약기간을 연장하면서.
그 업체에 임금은 지금 최저임금을 적용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저는 그런 부분도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가 대다수 시간제 근로자들 같은 경우 용역으로 쓰는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게 한시적으로 근로자를 갖다 계약직으로 쓰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원론적으로는 찬성이지만, 원론적으로 찬성은 하지만 그 사람들의 임금 수준을 보면 전부 최저임금 시급을 받고 있어요.
업체에서 쓰기는 편하죠. 계약이니까 내 직원이 아니니까 근로, 노사 문제도 없고 계약기간 끝나면 업체를 바꾸기도 쉽고 그래서 우리 사회가 전부 그렇게 바뀌어 가니까 안 좋은 일자리가 양산되고 있는 거죠.
어떤 말씀인지 압니다.
제가 말하는 취지 사장님 잘 알고 계시죠?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런 회사부터 인천에너지부터 그런 부분들이 좀 모범적으로 바뀌어줬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안 그래도 정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신 바가 있고 저희도 그것에 따라서 전환 심의 추진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으로 여기 보니까 아까 송림동에 열공급하는 게 있어요.
거기가 발전소에서 굉장히 먼 거리인데 최소한 5㎞ 정도 안 되나요?
네, 그 이상은 될 겁니다.
5㎞까지 가도 열손실이 거의 없는가요?
네,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30㎞까지는 큰 문제없습니다.
그렇구나.
지금 우리 이 생산시설로 커버할 수 있는 뭐라 그럴까, 지금 한 10만 가구 정도 되니까 이 시설로 커버할 수 있는 가구 수가 한 어느 정도 된다고 보세요?
지금 현재 송도국제도시에 10만 세대 그리고 인천 원도심에 한 6만 세대 해서 16만 세대까지는 사실 커버하는 것은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커버할 때 기왕이면 경쟁력 있는 저가의 열원을 활용하려고 열원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지 어떤 공급의 안정성을 해치면서 저희가 이것을 진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어떤 효율성을 보면 공동주택에 지급을 하는, 공급을 하는 게 훨씬 더 회사 입장에서는 유리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아까 여기 보면 원도심 공급을 하신다 그랬으니까 특히 송도를 벗어나게 되면 그쪽이 중구ㆍ동구 이쪽이 원도심이 열악한 지역이 많습니다.
그런 곳은 아직 에너지 공급이 이런 지역난방이 공급된 데는 좀 없죠, 별로?
아닙니다. 지금 저희가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게 중구ㆍ남구ㆍ동구 쪽에 재건축, 재개발을 통해서 공동주택으로 바뀌어 나가는 데를 중심으로 해서 수요개발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쪽을 조금 더 열심히 수요를 찾아서 공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내년에 한번 이 내용들을 보겠습니다, 얼마나 바뀌는지.
그리고 그동안에는 결손금이 많다 보니까 배당이나 이런 것들은 못 하셨는데 제가 예상컨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앞으로 한 이삼 년 내에 이익잉여금도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인천시 입장에서는 사실 이게 잘 아시겠지만 인천시 재정구조가 한 푼이 아쉬운 상황이니 좀 배당에 대한 그런 내용들도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다음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20페이지 재무구조 안정화를 하겠다고 변동금리였던 것을 고정금리로 이렇게 바꾸셨잖아요.
그래서 하나는 조금 고정금리를 저렴하게 바꾸었는데 그런데 나머지 한 개 은행은 오히려 더 높아졌어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어느 특정 시점의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꾸는 것은 잘 아시는 것처럼 금리변동의 리스크를 채무자가 아니라 그 돈을 빌려준 은행 쪽으로 금리변동 리스크가 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변동금리보다는 고정금리가 어떤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올라가는 게 정상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3.3이었던 변동이 3.3보다 높아지는 것은 고정으로 바꾸면서 저희가 얻는 혜택 대비 가져야 되는 비용 증가고요.
다만 저희가 그나마 이번에 3.42하고 3.25 고정으로 바꾼 것 평균 내보면 이게 3.35%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지금 3.25로 오히려 낮은 부분이 생길 수 있었던 것은 산업은행 그러니까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을 저희가 이번 리파이낸싱 과정에서 같이 인발브(involve) 함으로써 전체 금리의 인상 폭을 가장 최소화했다고 그 노력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간부현황에서 대외협력이사 이웅수 님은 오늘 출석 못 하신다고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다른 일자리 면접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습니까?
그건 말씀드리면 지금 대외협력이사가 연말에 사임 의사표명을 함에 따라서 지금 그것에 관련해서 앞으로 거취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 이전에 거취를 결정하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자료를 보니까 대외협력자문 역이라고 하는 그런 자리가 있나요? 이선택 자문이신가요?
이분은 어떻게…….
이분은 지금 원래 회사가 어떤 정관이나 인천시와의 관계에 따라서 하기보다는 저희가 원도심 수요개발을 하다 보니까 네트워크가 좀 필요가 있어서 한시적으로 고용한 분입니다. 이분 역시 내년 초, 2월달에 계약종료와 함께 그만둘 예정입니다.
이분은 한시적으로 고용된 분이신 겁니까?
그러면 내년 초까지 2월 26일이 임기인 것 같은데…….
네, 그때까지 계약기간입니다.
그때까지 계약이 끝나면 그 자리는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몇 가지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직원들 연봉내역을 보니까 어떻게 이사가 본부장보다 급여가 적네요.
네, 여기 위인설관식으로 만들어지다 보니까 조금 주고 생색만 내려고 해 놓은 겁니까?
이것은 사실 기존에 있었던 걸 따라가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은 갑자기 설정한 건 아니고요.
아니, 그런데 대부분 기업들이라는 게 이사가 훨씬 더 많이 받고 본부장은 직원일 것 아니에요.
계약직으로 돼 있는 이사도 아니고, 45페이지에.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
그러니까 이게 보면 우리 같은 제3자가 볼 때, 위원들이 볼 때는 이사를 어떤 정치권이라든가 시에서 자리를 요구하니까 자리 만들어 놓고 그냥 월급을 조금 주면서 생색이나 내는 그런 것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이 부분은 이 자리를 계속 놔둘 거면 조금 보기도 안 좋고 그러니까 좀 형평성에 맞게 사회적 타당성이라든가 그런 다른 기업들의 그런 걸 준용하셔 가지고 좀 현실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그 생각인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보면 대리들 초임 사원의 초봉이 4879만원이고 수당이 한 1000만원 가까이 되고 성과급이 한 757만원이면 거의 한 7000만원 가까이 된다는 말이에요. 많은 일반 대기업들이라든가 은행도 이렇게 첫해에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어떻게 보면 대기업 소속이지만 조그만 인천종합에너지가 이렇게 급여가 높은지 나는, 우리도 이런 데 있으면 신의 직장 같은데 이익금이 많이 나니까 막 직원들한테…….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웃음소리)
쏟아부어주는 것이 아닌지?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기본적으로 신입사원의 초봉은 상여까지 포함을 해서 4300몇십만원 수준입니다.
여기는 뭡니까, 이것?
여기는 직원들이 교대근무조로 들어가면서 거기서 받았던 추가수당들이 좀 있습니다.
하여튼 뭐 그랬든 어쨌든 간에 지금 받고 있는 현실적인 급여를 여기 써놓은 것 아니에요?
네, 실제로 들어가는 돈입니다.
그리고 무기계약직도 4697만원이나 되고.
워낙 오래 근무한 친구라서…….
진짜 신의 직장 같은데 이런 직장이 없잖아요. 사원에서 대리가 몇 년 만에 답니까?
사원에서 대리가 4년 걸립니다.
4년 걸리고 대리에서 과장은?
그것도 똑같이 4년 내지 5년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8년 지나면 연봉이 1억이 넘는다는 말이에요. 이런 데가 없죠.
대표이사님 지금 몇 년 근무하셨습니까?
저는 25년, 26년 정도 됐습니다.
아니, 그때 생년월일을 보니까 ’70년생…….
제가 ’94년에 입사를 했으니까 24년, 25년 됐습니다.
24년 돼 가지고 사장은 지금 몇 년째 하시죠?
여기 사장 2년 차이시고 대부분 다른 데 같으면 20년 넘으면 부장급 되고 임원 달…….
저는 오래된 상무입니다.
대기업 기준으로 상무 5년 차입니다.
상무 5년 차고 그런데 지금 이렇게 된다는 것은 2억 7400에 업무추진비 3000만원이면 3억인데 많이 받는다고 생각을 안 하세요?
이것은 GS그룹의 기본 임원들하고 다 똑같습니다.
하여튼 그런데 저희가 드리고 싶은 것은 이익금 많이 나니까 대부분 직원들이 억대 연봉자고 여러 가지 혜택도 많고 그러시는데 직원들한테만 성과급 잔치라든가 급여로 이렇게 직원들만 혜택을 입지 마시고 요금을 좀 더 인하해서 지역주민들한테도 환원을 시켜주십사 하는 문제하고 그 다음에 이렇게 이익금이 많이 나면 수익에 걸맞은 사회공헌활동이라든가 지역사회 기부 이런 것에도 인색하지 말고 여기에 걸맞게 행동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려고 담화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공급권역을 확대하시겠다고 하고 계획이 나와 있는데 앞으로 공급권역 확대하는 데는 안정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돼 있는 건가요?
저희가 공급권역을 무차별적으로 확대하지는 않고 있고요. 저희가 공급권역이라고 하는 것은 배관 투자가 같이 결부가 돼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미 기존에 송도에서 부터 현대제철까지…….
동부 현대제철까지요?
네, 거기까지 관이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에서 분기관을 깔아서 갈 수 있는 범위를 중심으로 수요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범위를 인천에 대해서 볼 수 있는 데가 어디 권역까지 보고 계시는 거예요?
중구, 동구, 남구 그쪽의 일부 권역입니다, 저희 배관을 중심으로.
더 이상 확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만약에 어느 정도 수요 규모가 있다면 사실 더 확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그렇게 확장해 나가면 수익구조에는 문제가 없는 거네요?
원래 저희 발전소 자체가, 열병합설비 자체가 처음 지어질 때는 송도국제도시만을 염두에 두고 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현재 저희가 15만 세대, 16만 세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30만 세대 이렇게 하는 것은 발전소의 증설 없이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역난방을 확대하기 위해서 또 동시에 하고 있는 게 다른 열원 개발들을 계속 하고 있는 게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연료전지니 소각장이니 SK인천석유화학이니 외부열원을 개발하는 이유가 좀 더 많은 열원을 확보해야 저희가 지역난방을 중구, 동구, 남구까지 확대해 나가는 열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 시설의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하시는데요. 여러 가지로 활동이 있는데 실제로 거기 기계가 운영되는 데에서 차단되거나 이런 상황은 없습니까?
없다고는 얘기 못 합니다.
아웃되거나 이러는 경우는 없어요?
없다고 얘기는 못 합니다.
다만 그걸 위해서 저희가 이중, 삼중의 장치를 갖고 있는 게 첫 번째는 저희 열병합설비 아까 CHP라고 말씀드린 것 외에 열전용보일러 회사 설비에 보면 PLB라고 적혀있는 게 있습니다. 그걸 피크로드 보일러라고 그래서 열전용보일러인데 그게 백업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발전소 설비가 멈추게 될 경우에는 그 피크로드 보일러가 즉각 가동을 해서 그게 열공급을 할 수 있는 게 있고요.
세 번째 백업은 축열조라고 그래서 커다란 온수탱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수탱크가 이머전시(emergency) 발생할 때 바로 갖고 있었던 따듯한 온수를 저희 지역에 공급할 수 있도록 온수탱크가 또 백업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면 2차 안전장치가 다 돼 있다?
2차, 3차 안전장치가 저희가…….
이머전시 발생했을 때?
그리고 잉여열하고 외부열원 추가 열거래를 확대하겠다 그랬는데 여기서 나타나는 효과가 뭐죠, 수열이 있고 또 잉여열 판매를 하고 하는데?
일단 첫 번째는 외부열원을 확보하는 것은 저희가 자체 생산하는 것보다 인천지역에는 산업단지 같은 게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규모의 산업단지는 인근에 수요가 없으니까 열들을 날려 보내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열들을 저희가 회수해서 저희 쪽으로 공급해 나가는 그런 관점의 에너지 절감 차원이 있고 또 저희는 기존에 갖고 있는 아까 말씀드린 발전소 설비의 외부열원을 많이 확보하면 할수록 열공급 안정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에 도매열거래를 하는 이유는 저희 설비가 열 수요패턴이 예를 들면 동절기에는 많고 하절기나 봄가을에는 좀 적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업자들도 비슷한 부분들이 서로 수요패턴과 공급패턴이 다릅니다. 그러면 저희가 남을 때 남들은 모자랄 수가 있고 또 그 반대의 케이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서로 남고 모자랄 때 서로의 여유 용량들을 교환함으로써 경영합리화를 해 나가는 노력입니다.
알겠고요.
지금 저도 아까 임금체계에 대해서 봤어요. 그런데 우리 임금체계 기준이 인천종합에너지는 어디에다 기준을 두고 임금체계를 한 거죠?
원래 시작은 저희가 GS가 인수하기 전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임금체계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그 지역난방, 인수한 지가 지금 3년, 4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직원들의 임금체계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임금체계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점차…….
일반적인 공사 수준인가요, 지금?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준에 비해서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특별히 임금을 많이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이게 시설 확충을 제가 여쭤봤고 또 안정적인 운영 부분을 좀 여쭤봤는데 그렇다 한다면 지금 75명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보니까 시스템 주ㆍ주ㆍ야ㆍ야ㆍ비ㆍ휴 이렇게 해서 교대근무자가, 시프트 근무자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기계 쪽에 유지관리하시는 분들이 24시간 운영을 해야 되니까 그렇게 근무를 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임금체계라든가 운영적인 측면에 대해 앞으로 확대되는 것에 맞추어서 인원 증감이라든가 임금체계를 좀 고려를 해 봐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또 거기에 걸맞게 인천광역시와 지금 주식을 나누어서 3대7로 이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 그런 사회공헌에 대해서도 깊숙이 생각을 해 봐야 될 부분이 있다. 그래서 그런 측면을 적극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업무 전반에 걸쳐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이태형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여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소관 주요업무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14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농업기술센터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장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이태형
기획관리본부장 노규환
기술본부장 강주하
경영지원팀장 임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