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8회 제6차 산업경제위원회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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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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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농업기술센터
일 시 2018년 11월 14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 일정은 농업기술센터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8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8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개선하는 등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 취지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설화진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14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설화진
농업지원과장 박준상
농촌자원과장 이 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설화진입니다.
농업인의 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희철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준상 농업지원과장입니다.
이섭 농촌자원과장입니다.
장영근 기술보급과장은 병원진료 때문에 머리가 갑자기 좀 아파 가지고 9월달에 아마 예약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변경이 안 돼 가지고 부득이 참석 못 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기구 및 인력과 예산현황입니다.
농업기술센터는 3과 9팀 4농업인상담소로 조직되어 있으며 정원 31명에 현원 3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출예산은 자체예산 78억 2700만원과 강화ㆍ옹진군에 대한 자치단체이전경비 14억 6900만원 등 92억 9600만원으로 10월 20일 현재 예산액 대비 50%인 46억 4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쪽의 위원회 현황, 5쪽의 주요기능 그리고 6쪽과 7쪽의 농업기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과 처리요구 3건, 건의요구 4건 등 총 8건으로 지적사항 8건 모두 종결처리되었습니다.
다음은 12쪽 지적사항별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 심사기준과 사후관리를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사업지원을 하라는 시정요구사항에 대하여는 시범사업별 심사표 보완을 통한 심사기준 강화로 사업목적에 부합되는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2008년 이후 추진한 182개소에 대한 시범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금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경영분석과 기술지도로 농가경영 개선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병해충 확산, 피해예방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는 처리요구사항에 대하여는 외래해충 및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하여 병해충 기동예찰과 더불어 병해충진단실을 연중 운영하여 방제 적기 판단과 함께 병해충방제협의회를 개최하여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요시기별 병해충 예찰과 더불어 각종 농업인 교육 시 방제교육을 병행하여 외래 및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4쪽 폭설 등에 의한 고가의 농가시설 피해방지 사전교육, 홍보 강화하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고가의 농가시설 피해방지를 위하여 농축산업 재해대책 종합상황실을 연중 운영하였으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농업인 교육 시 기상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16회 1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기상특보 발령 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예방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겨울철 폭설, 혹한 등 기상악화에 따른 시설물 피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5쪽 인천지역의 특색 있는 쌀 가공제품 연구, 개발에 노력하라는 처리요구사항에 대하여는 2018년도에 국ㆍ시비 2200여 만원을 투입하여 우리 쌀을 이용한 식품가공기술교육을 3개 과정 4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쌀 가공제품 기술습득을 위하여 농촌진흥청과 한국식품정보원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컨설팅을 3회 실시하였습니다.
2019년도에는 국비지원 예산 4억원을 확보하여 쌀 등 농산물 가공기술 개발을 위한 시설 설치와 창업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우리 쌀 활용 식품가공 기술보급을 위한 교육을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쪽 농약살포 드론 활동 등 노동력 절감 신기술 보급사업에 노력하라는 처리요구사항에 대하여는 각종 농업인 교육과 연시회 등을 통하여 624명을 대상으로 농가의 관심도 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2019년도 예산안에 농업용 드론 구입비 2000만원을 반영 요구하였습니다.
앞으로 확보된 드론을 농기계 임대사업용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돌발해충 발생 시 공동방제를 추진하여 노동력 절감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7쪽 친환경 재질의 모종포트 개발 등 기술 개발에 노력하라는 건의요구사항에 대하여는 새해 영농설계교육 등 농업인 교육 시 412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종이포트 활용 육묘기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농촌진흥청 기술보급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체육묘 시설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포트육묘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품목별연구회와 작목반 등에서 공동육묘사업을 희망할 경우 시범사업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쪽 도시형 미래 축산기술 보급사업 등 현실 여건에 필요한 사업을 확대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하여 금년에는 6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고품질 축산물 생산 시범사업 1개소와 도시형 미래 축산기술 보급 시범 3개소 등 2개 사업 4개소를 추진하였으며 앞으로 도시에 알맞은 미래축산 보급사업을 확대 도입하여 도시근교 농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농업인 금융 지원책 확대를 위해 관계 기관과 방안을 마련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농업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금년도에는 인천광역시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하여 14건에 20억 2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어촌진흥기금 신청 활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일반현황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보급사업은 지역특화작목의 안정적인 생산ㆍ공급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국ㆍ시비와 자부담 2억 4000만원을 투입,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시범 3개소, 친환경 농산물 안정생산 기반조성 시범 1개소 등 2개 사업 4개소를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25쪽 농업 혁신성장동력 제고 기술보급사업은 신 소득작목 및 신품종 도입으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한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국ㆍ시비와 자부담 4500만원을 투입, 클로렐라 활용 친환경 원예작물 생산시범 1개소, 경영안정성 제고를 위한 품종 다변화 시범 3개소 등 2개 사업 4개소를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27쪽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설환경 개선사업은 작물재배 최적환경을 조성하여 품질 고급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시비와 자부담 1억 2500만원을 투입, 첨단 자동화온실 설치 시범 1개소, 시설원예 양액재배 시범 1개소 등 2개 사업 2개소의 사업을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29쪽 고품질 쌀 생산 및 생력재배 신기술 보급사업은 쌀 품질 고급화와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고품질 쌀 건조저장시범 5개소, 비료절감형 벼 재배기술 시범 2개소 등 2개 사업 7개소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31쪽 우량종자 보급사업은 벼, 보리 등 정부보급종 종자와 식량과학원산 우량종자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정부보급종자 439.5t과 시험장산 우량종자 28t 등 467.5t을 공급하여 당초 계획 360t보다 107.5t을 초과 공급하였습니다.
32쪽 친환경 미래 축산기술 보급사업은 사료비 절감과 고품질 벌꿀 생산을 위하여 시비와 자부담 6500만원을 투입, 고품질 축산물 생산시범 1개소, 도시형 미래 축산기술 보급 시범 3개소 등 2개 사업 4개소를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34쪽 친환경 실천 과학영농 기술지원 사업입니다.
국ㆍ시비 5430만원을 투입,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시설을 운영하여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밀토양 검정 1201점, 유용미생물 40t 무상분양과 병해충예찰포 3개소를 운영하였으며 향후 쌀 직불금 토양분석 400점에 대한 분석을 실시, 직불금 지급근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36쪽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광역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10월 20일 현재 전년보다 10% 이상 증가한 502건의 임대실적을 올렸으며 앞으로도 농기계 임대사업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38쪽 농업기계 수리지원 사업입니다.
인천광역시 농기계수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 지역농기계 수리점을 이용, 농기계를 수리하고 기종별 지원단가에 맞추어 농가에 수리비를 지원하는 사업과 농기계 수리점이 없는 중구 용유지역과 미추홀구, 연수구 등 3개 구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수리요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농기계 순회수리와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비 1억 2260만원을 투입, 농기계 순회수리 446대, 농기계 수리비 1239대를 지원하였습니다.
40쪽 농업기계 교육사업입니다.
국ㆍ시비 3920만원을 투입, 농업기계 조작 실습과 안전사용 교육 등을 병행하여 맞춤식 교육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기계 안전교육 1424명과 농기계 이용교육 3개 과정 300명 등 172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고 농용굴삭기 등 교육용 농기계 4대를 구입하였습니다.
42쪽 고령화 대응 안전관리 실천사업은 국ㆍ시비 5000만원을 투입, 고령의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작업 안전전문가 컨설팅 및 안전교육 5회와 농작업 안전장비 및 보조구 8종에 대한 보급을 완료하였습니다.
44쪽 시민 생활밀착 도시농업 기반조성 사업입니다.
도시농업 기술 확산 및 시민정서 함양과 농업, 농촌을 이해시키고자 시비 1억 9660만원을 투입, 초ㆍ중학교 텃밭활동 활성화 시범 3개소 등 3개 사업 5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46쪽 자율형 도시농업 실천인력 양성사업은 도시농업 인프라 기반 구축 및 도시농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국ㆍ시비 1억 1380만원을 투입, 초ㆍ중등교사 농업농촌직무교육 프로그램 등 4개 사업 3128명에 대하여 도시농업교육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유형별 텃밭 등 도시농업 체험시설을 개방하여 내방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도시민의 정서함양에 이바지하였습니다.
48쪽 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육사업은 국ㆍ시비 5150만원을 투입하여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원예활동 프로그램 적용시범 등 2개 사업 2377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연간 교육계획에 따라 12월까지 도시농업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50쪽 지역농업을 선도할 핵심인력 육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품목별연구회 등 4개 단체 6개 사업 3500명을 대상으로 국ㆍ시비 9800만원을 투입하여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10월 20일 현재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생활개선회 육성과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등 79회 3378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연간 교육계획에 따라 12월까지 농업인학습단체 육성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52쪽 성공적 농촌 정착을 위한 귀농ㆍ귀촌교육입니다.
국ㆍ시비 2200만원을 투입하여 귀농 희망자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하여 귀농ㆍ귀촌에 필요한 농업기술과 생활지식 등을 맞춤식 교육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2개 과정 1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귀농ㆍ귀촌교육 기 수료자 중 100명을 대상으로 품목별 전문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54쪽 농촌자원의 부가가치 향상기술 지원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 지원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비와 자부담 6240만원을 투입, 농촌교육농장 육성 2개소, 농업농촌 체험 명품화 교육 12회 28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56쪽 우리 쌀 소비촉진 식문화리더 양성사업은 국ㆍ시비 2240만원을 투입,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기술교육 등 3개 과정 408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연간 교육계획에 따라 우리 쌀 핵심리더 교육 및 현장체험을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58쪽 농업경영능력 역량강화 사업은 국ㆍ시비와 자부담 등 7800만원을 투입, 경영역량진단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의 컨설팅 실시와 우수농산물에 대한 포장재 개발 및 상표등록으로 인천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규 강소농 7개 분야 25명에 대한 선정과 경영개선교육 7회 351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우수농산물 브랜드화 사업 2개소를 추진하여 지역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60쪽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 사업은 2019년까지 국ㆍ시비 100억원을 투입, 계양구 서운동 지역으로 청사를 신축 이전하고자 추진하는 계속비사업으로 현재 도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인가, 건축허가 등의 사전 이행절차를 모두 완료하였고 현재 발주 중에 있으며 계약자 선정 후 착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62쪽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은 영농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농촌진흥사업 활력화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2300만원을 투입, 지도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였으며 농업기술상담인력 1명 지원과 전문지도연구회 활동지원 2명 그리고 국외연수 2명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5쪽 고품질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사업은 지역특화작목의 안정적인 생산ㆍ공급과 품질 고급화 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자부담 등 2억 5000만원을 투입,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시범 7개소, 권역별 안전농산물 생산단지육성 시범 2개소 등 2개 사업 9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66쪽 농업 혁신성장동력 제고 신기술 보급사업은 기상재해 대응 스마트 관개기술 보급 및 에너지 절감기술 도입으로 인천 농산업 활력을 증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2억원을 투입, 원예작물 재배용 스마트 관개시스템 시범 1개소,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 절감 패키지 시범 1개소, 화훼 근권파리 친환경 방제기술 보급 시범 1개소 등 3개 사업 3개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67쪽 우수품질 농산물 생산시설 환경개선사업은 시설재배지 환경개선을 통하여 농작업 효율성을 개선하고 품질 고급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비와 자부담 2억 2000만원을 투입, 첨단 자동화온실 설치 시범 1개소, 시설원예 환경개선 시범 3개소, 시설원예 양액재배 시범 1개소, 경영안정성 제고 품종 다변화 시범 3개소 등 4개 사업 8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68쪽 쌀 품질 고급화 및 노동력 절감 신기술 보급사업은 쌀 품질 고급화와 경영비를 절감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비와 자부담 등 9550만원을 투입, 고품질 쌀 건조저장 시범 5개소, 비료절감형 벼 재배기술 시범 5개소 등 2개 사업 10개소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69쪽 농촌자원의 부가가치 향상 기술 지원사업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부가가치를 향상, 소득을 증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비와 자부담 등 6300만원을 투입, 농촌교육농장 2개소와 체험 관련 교육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70쪽 친환경 실천 과학영농기술 지원사업은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시설을 운영하여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7780만원을 투입, 토양정밀검정과 병해충예찰 그리고 유용미생물 등을 보급하여 양질의 농축산물 생산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71쪽 우량종자 보급사업은 정부에서 생산한 우량종자 보급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병해충 발생 감소 등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벼ㆍ보리ㆍ감자ㆍ콩 등의 우량종자 360t을 연중 공급할 계획입니다.
72쪽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사업은 인천광역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비 9100만원을 투입, 농업용 드론 구입과 기간제근로자 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3쪽 농업기계 수리 지원사업은 시비 1억 2260만원을 투입, 기종별 지원단가에 맞추어 수리비를 농가에 지원하고 농기계 수리점이 없는 중구 용유지역과 미추홀구, 연수구 등 3개 구에는 농업기술센터 수리요원이 직접 수리를 지원하여 농기계 내구연한 증진과 부채경감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74쪽 농업기계 교육사업은 국ㆍ시비 1520만원을 투입, 농기계 조작교육과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통하여 농작업 기계화를 촉진하고 농기계 사용으로 인한 신체상해를 예방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75쪽 자율형 도시농업 실천인력 양성사업은 도시농업 전문인력 육성과 농업체험을 통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정서함양을 높이고자 시비 5000만원을 투입, 인천 도시농부 아카데미 등 3개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농업 핵심 인력양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76쪽 시민과 함께하는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시비 5500만원을 투입, 도시민이 손쉽게 농작물 재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1000세트의 상자텃밭 보급과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77쪽 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육사업은 도시농업기술의 확산과 시민정서 함양 및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시비 5400만원을 투입,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원예활동 프로그램 적용시범 등 2개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코자 합니다.
78쪽 도심 속 힐링공간 도시농업시설 운영사업은 도시농업활동 기회 제공과 도시농업 체험공간을 조성,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비 1억 9200만원을 투입하여 도시농업체험포 조성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79쪽 지역농업을 선도할 핵심인력 육성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 및 경영 유통에 대한 교육과 영농현장의 애로기술 해결 능력을 배양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1억 1500만원을 투입, 농업인 실용기술교육 등 6개 사업 3220명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80쪽 농촌 활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귀농ㆍ귀촌교육 사업입니다.
귀농 희망자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하여 귀농ㆍ귀촌에 필요한 농업기술과 생활지식 등을 맞춤식 교육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3000만원을 투입, 4월부터 11월까지 250명을 대상으로 귀농ㆍ귀촌 기본교육과 현장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81쪽 농업경영체 경영개선 역량강화사업은 국ㆍ시비와 자부담 등 7400만원을 투입, 자립역량이 있는 소규모 농가를 선발하여 경영역량진단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의 컨설팅을 실시하고 우수농산물에 대하여 포장재 개발 및 상표를 등록하고 브랜드화하여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과 인천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코자 합니다.
82쪽 우리 쌀 소비 촉진 식문화리더 양성사업은 국ㆍ시비 1600만원을 투입하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등 300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쌀 소비 촉진 전문리더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83쪽 농산물 종합가공기술 지원사업은 2020년까지 국ㆍ시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농산물 가공기술 개발과 창업보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에는 1년 차 사업으로 4억원의 예산을 투입, 농산물 가공센터 설치와 창업교육을 실시코자 합니다.
84쪽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 건립사업은 2019년까지 국ㆍ시비 100억원을 투입, 계양구 서운동지역으로의 청사이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0년 4월까지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청사를 이전할 계획으로 건축공사비 55억원을 2019년도 본예산에 요구하였습니다.
86쪽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은 농촌진흥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친환경농업기술 지원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9억 4200만원을 투입, 신청사 내 교육홍보장비와 과학영농시설 운영에 소요되는 실험장비를 구입코자 합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서
(조광휘 위원장대리, 김희철 위원장과 사회교대)
설화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신가요?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주 위원입니다.
먼저 소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관계공무원 여러분 적은 인원으로 인천시를 다 종횡무진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첩까지 다 이렇게 해 오셨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보는 것을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먼저 여기 책자보다는 화훼원예 농가가 최고 어려운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소장님의 견해 같은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렵니까?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우리 농업이 화훼뿐 아니라 다른 농업도 그렇게 순탄치는 않습니다. 다 어려운데 특히 인천의 화훼가 옛날에는 거의 70㏊ 정도 됐는데 지금은 전체 중에 한 20㏊밖에 안 돼요. 농가 수도 한 40농가밖에 안 되고 그만큼 줄었는데 사실 그 이유는 물론 어떤 우리나라의 소비 촉진 차원에서 수입이 많아지면 그만큼 성장이 되면 소비가 좀 되는데 그만큼 여건이 안 되다 보면 화훼라는 게 먹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보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소비가 위축될 수도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나라의 문화가 남한테 이렇게 꽃 주고, 화훼문화가 사실 덜 발전됐습니다. 유럽마냥 어렸을 때부터 꽃 가지고 기부하고 그런 문화가 됐으면 많이 좋아졌을 텐데 그렇게 안 되다 보니까 현재로서는 소비가 그렇게 원활하지 않고 또 특히 지금 꽃 소비도 로열티가 붙습니다.
품종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것도 물론 있지만 주로 유럽 쪽의 꽃들이 많거든요. 그 꽃을 여기다가 심다 보니까 종국에는 로열티를 하다 보니까 점점 농가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경영비가 더 드는 편이고 또 소비는 소비대로 경제가 활성화가 안 되다 보니까 조금씩 위축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인천도 나름대로 저희들이 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래도 경영비를 줄일 수 있는 차원밖에 없다. 어차피 유통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함부로 조작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시설하우스 개선이라든지 또 요즘, 내년이든 사업을 합니다만 품종도 다변화해 가지고 소비자가 원하는 쪽으로 새로운 품종도 구입비가 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보조를 해 가지고 농민 입장에서 가능한 한 경영비를 줄여서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훼 공판장에서, 양재동에 있는 화훼 공판장에서 모든 경매가 이루어집니다만 거기에서 경매가격이 희귀성 있는 것은 좀 높고요, 가격이.
옛날마냥 국화 같은 것은 그렇게 많이 희귀성이 없기 때문에 많이 떨어지고 그래서 요즘은 그런 새로운 품종들을 많이 저희들이 공급하려고, 현재도 공급하고 있고 내년도 그렇게 해서 꾸준히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기존에 있는 화훼농가는 살리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화훼농가 자체가 지금 현재 김영란법이네 뭐네 해서 많이 위축돼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 보면 여기 우리 인천시뿐이 아니라 다른 데도 마찬가지겠죠.
그렇지만 그런 데는 또 거리나 이렇게 어디 교량이나 이런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곳에는 화분으로 만들어 가지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만들었더라고요. 그런데 인천시는 유독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그런 부분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천도 보면 구별로 전주 옆에 보면 꽃을 하잖아요. 그것도 사실은 서구에 하시는 분이 전업적으로 그분이 해서 아예 사업자등록까지 내 가지고 조병상 씨라 그래 가지고 그분의 농가인데 거기는 아예 그렇게 만들어서 지금 각 구별로 납품도 하고 또 고양시에 꽃박람회도 가서 출품도 하고 그래요.
그런 농가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 농가들이 더 커져야 저희들도 그런 농가한테 하우스 시설도 작년에 지원도 했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엊그저께 영암을 갔는데 영암군수님이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자기들은 꽃을 국화꽃박람회나 이런 부분 하는데 여기에서 주도를 하는 게 아니라 농민들한테 그것을 지원해 줘요.
지원을 해 줘서 농민들이 꽃을 길러서 잘 기르시는 분들은 그것을 갖다 자기들이 출품을 해요. 출품을 해서 거기에 사람들이 오고 모아놓고는 수입 부분을 다시 예산을 갖다가 또 거기 일하시는 분들 농촌에, 다시 그분들한테 돌려주기 때문에 한 사람만 하는 게 아니라 처음에는 거기 하지 않았던 분들도 동참을 해서 꽃박람회 자체가 거기에 농가에 있는 분들이 자기들이 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다 오신다는 말이에요.
자기 꽃을 출품을 했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꼭 국화뿐이 아니더라도 다른 꽃이든 어떤 꽃이든 간에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우리 인천시에서?
지금 현재 인천에서는 아직 꽃박람회 같은 것은 못 했어요, 워낙 규모도 적고 그렇기 때문에.
또 근교에 주로 하시는 게 파주에, 고양시에서 전국 국제꽃박람회를 계속하기 때문에 출품은 거기를 해요, 저희 농가들이 그쪽으로 출품을 하는데 인천 자체로는 아직 저희들이 그런 역량이 안 되고 그래 가지고 저희는 못 했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도 사실 저희들도…….
다른 데 출품하고, 소장님 말씀하셨듯이 출품하고 그런 부분은 소수잖아요.
그러면 인천에 사실적으로 어느 꼭 무슨 인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하는 것까지는 아니라 뭐 대공원이든지 어디다가 할 수 있는 것 있으면, 농가들이 다 실질적으로 자기들이 때에 맞춰야 되겠지만 그것을 갖다가 국화 하나로만 해도 국화 하는 농가 농사짓는 기간이 한 1년이, 출품 내려면 1년이 넘는다 그래요, 1년 가까이 걸린다 그래요.
그렇다면 농가소득이 지금 현재 말씀하신 화훼원예 하고 있는 분들이 그런 부분으로 했을 때 출품하고 거기에 다 했을 때 그 사람들은 그래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워낙 적기 때문에 안 된다 이런 부분을 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그러니까 벤치마킹을 해서 우리 인천시도 어딘가를 꼭 인천대공원이 아니더라도 어딘가에 거기에 맞게끔 할 수 있다면 그러니까 밖에서 들어오는 것보다 인천시에 농사, 화훼원예나 이런 부분 하시는 분들이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 이 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 비롯해서 물론 적은 인원으로 할 수 있는 게 적겠지만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도울 테니까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만들어봤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소장님이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하려 그래야지 우리는 뭐 이렇게 하니까 안 된다, 이렇게 된다 안 된다, 저쪽에서 더 크게 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거기는 거기대로 하고 우리는 우리 인천시민들로 인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지만 다른 데서도 올 것 아닙니까, 하다 보면요.
그렇게 구성 좀 하겠습니다.
연구해 오고 별도로 상의 좀 해서 앞으로는 그런 쪽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도시농업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화훼도 그런 쪽으로 같이 연구해 가지고 함께할 수 있는 행사 같은 것도 자주 시에서 그분들이 같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직접 재배해서 와 가지고 전시하고 그래서 또 거기에 대한 비용도 우리가 처리해 주고 그러면 소비도 잘 될 거고 홍보도 잘 될 거고, 맞습니다.
그렇게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가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사이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사업기간이 2020년 4월인데 지금2018년 11월달이거든요.
그러면 동절기를 빼고 나면 실제로 공사기간이 거의 1년밖에 안 남았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는데 사업기간이 굉장히 촉박하게 몰리는 것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보면 처음에 공사기간 18개월 이야기하더라고요, 공기를.
그런데 8월달부터 했으면 내년 12월달까지 그렇게 계산했었는데 지금 공기는 좀 당길 수가 있다 그래요. 물론 공기를 최소, 잡는 것은 계약할 때 그분들하고 하는 것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동절기에 어떤 그런 것 아니면 기상재해로 해 가지고 못 하는 것 그런 것 계산해서 여유는 두는 것 같아요. 대부분이 청사가 저희들이 큰 청사 아니고 3층 건물 그런 거기 때문에 1년 정도만 열심히 하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행정적인 절차는 단축을 못 시켜도 공기는 그분들만 한다고 그러면, 회사가 어떤 회사가 될지 모르는데 그게 회사만 잘 선정이 된다 그러면 그때까지 계획대로 충분히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를 그동안 에 여러 번 제가 직접 수행하고 다른 공사하는 것을 지켜봐도 공기단축이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뭐 기상 여건이라든지 또는 아까 소장님 말씀하셨지만 어떤 업체의 부도라든지 협력업체가 원청업체가 하고 싶어도 그 하청업체가 이런 저런 이유로 못 하게 되거나 서로 간 어떤 공정 간의 충돌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막상 생각대로 이렇게 단축은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좀 늦었는데 이런 부분들 하여간 잘 관리해 주셔 가지고 사업기간 목표 내로 끝낼 수 있도록 조금 채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지금 계양구에 건축되는 건데 사실 시 사업이기는 하지만 계양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하나의 어떤, 잘만 하면 제가 늘 얘기했지만 시흥시에 관곡지 농업기술센터처럼 하나의 랜드마크처럼 운영될 수 있는 그런 시설이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계양구의 관계자나 계양구에 여러 가지 의견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잘 좀 협의, 물론 이게 의무적 협의는 아니겠지만 협의대상은 아니지만 건축허가 말고도 어떤 시설의 운영이나 또는 부지에 대한 어떤 디자인이나 부지의 사용 이런 것들도 좀 의견을 한번 수렴해 주셔 가지고 지역사회하고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여기 감사요구자료를 보니까 여기는 해외출장이나 이런 게 전혀 없더라고요.
저희들은 국가 진흥청에서 가는 것 이외에 올해 한번 몽골을 갔다 왔는데요. 거의 기회가 없어요, 사실 진흥청 아니면 자체적으로 가는 게 없기 때문에.
올해는 국제협력관에서 몽골하고 협의 맺은 게 있어 가지고 농업 관련돼 가지고 저하고 팀장하고 둘이 한 번 국제협력관팀들하고 갔다 온 적이 있었어요, 봄에.
어디를 갔다 오신 거예요?
몽골에 왜 가셨어요?
몽골 갔다 온 것은 사실 그전에 몽골시장 울란바토르시를 갔었거든요. 울란바토르 시장하고 인천시하고 자매ㆍ우호 MOU 맺은 게 있어요.
그래서 그것 관련돼 가지고 농업 지원을 해 달라 그래 가지고, 기술 지원이 워낙 낙후됐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기술 지원해 달라 그래 가지고 저는 그것 때문에 협의회를 한 번 갔었습니다.
이번에 또 그분들이 와요. 와 가지고 12월 3일부터 오더라고요. 3일 날 우리보고하라는데 일정 때문에 안 된다 그래 가지고 바뀌었는데 그분들이 원해 가지고 우리 인천의 농업기술을 자기들한테 해 가지고 접목해서 발전시켜 달라고 그것 때문에 사실 갔습니다.
너무 많이 가는 것도 문제지만 좀 해외의 어떤 여건 변화나 이런 것들도 견학을 해야 내부에 있는 직원들이나 관계, 여러 가지 하여간 협력단체나 이런 데서도 동기부여가 되고 그럴 텐데 너무 없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청했는데 아예 예산이 다 삭감된 건가요, 아니면 신청 자체를 안 하신 건가요?
그런 것은 아니고 그전에는 국제여비를 모두 통합시켜서 국제협력관에서 모든 관리를 다 해요.
옛날에는 저희들이 별도로 예산을 조금씩 세워줬거든요. 그래서 별도로 저희들이 사실 갔었어요. 직원들이 농민의 날 갈 때 같이 가서 인솔하면서 같이 견학도 하고 외국도 갔다 오고 했는데 지금은 그게 없어져 가지고 사실 별도로 우리가 시비 해 가지고 달라고 하기가 참 그랬었는데 그래서 진흥청에서 나오는 예산이 있으면 그 예산 같이해 가지고 올해도 두 분 갔다 왔어요.
그러면 하여간 농업기술센터가 인천시의 기관인데 다른 부서 보니까 그런 기회들도 많고 그래서 어떤 부서는 너무 많더라고요. 너무 많아서 문제다 싶을 정도였는데 여기는 너무 없어서 그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농업 같은 경우는 일본 같은 경우만 해도 굉장히 선진적인 그런 나라잖아요. 우리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또 농업기술센터가 지금 우리는 사실 농업 생산보다는 우리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관광농업 그 다음에 지리적으로 인천시 안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아이디어만 잘 개발하면 바로 소비로 연결시킬 수 있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는 지역이잖아요.
면적이나 도시 기반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적을지 몰라도 아이디어만 좋으면 얼마든지 인천의 산업 생산하고 어우러져가지고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지리적 여건이 굉장히 중요하니까 붙어 있으니까 소비층이 있고 그러면 그런 일본이나 대만 같은 데 이런 데의 어떤 도시농업이나 관광농업 이런 것을 잘 벤치마킹해서 창조적으로 할 수 있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너무 업무를 보면 진짜 어디 농업기계교육 하시고 이런 것 다 좋기는 한데 과연 이게 우리 인천시에서 하는 주력사업이 돼서는 곤란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방향 자체를 그런 쪽으로 한번 포커스를 맞춰서 개선하는 게 필요하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을 해요.
맞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하는 게 관광,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교육농장 이런 것들이 전부 그런 체험 쪽으로 해 가지고 관광 쪽으로 사실 같이 연계해서 하는 거거든요. 체험 교육농장 만드는 자체가 그런 쪽으로 만드는 거예요, 체험도 마찬가지고.
먼저 현재 위원장님, 영종ㆍ용유도 사실 그런 차원에서 생각했던 거고 인천은 그게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농업을 인천은 그렇게 끌어가려고 그러고 그렇게 가는 거고 그래서 교육도 사실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교육을 하는 거거든요.
하여간 내용을 보면 그런 것들이 많이 포함돼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방향의 업무에 어떤 역량을 조금 더 집중시켜야 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여간 사업의 어떤 방향에 참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계양구를 지역구로 둔 김종득 위원입니다. 감사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정원을 보면 현재 31명으로 돼 있는데요. 정원이 다 정규직인가요?
지금 26명은 농촌지도직이고 나머지 5명은 일반행정인데요.
기계직도 있고 운전직도 있고 일반 공무직분들도 그분들은 별도로 다섯 분하고 나머지 지도직은 현재 26명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그분들에 대한 정규직 사실상 다섯 분을 제외한 분들에 대한 급여나 이런 저기는 어떻게 됩니까?
급여는 행정직하고 똑같이 정부 기준에 있는 호봉별로 있으니까 호봉별로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 맞춰서 나오는 거거든요. 그것은 일반행정이랑 똑같습니다, 일반직하고.
다만 지도직의 봉급체계하고 행정에는 9급, 8급 이렇게 급수가 있는데 저희들은 농촌지도사, 지도관 딱 2계급이에요. 그래서 봉급차이가 좀 차이가 있습니다. 호봉은 계속 올라가지만 그것 차이가 좀 있겠습니다.
농업 하면 우리가 중학교 때 배웠던 그런 1차 산업, 우리의 삶의 기초가 되는 저기인데 지금은 4차 산업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가장 모태가 되는 부분인데 종사를 하시는 분들한테 좀 처우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소장님께서 신경 좀 써 주시고요.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2017년도에 감사 지적사항이 있어요.
그 부분 보니까 8건이 다 종결처리가 된 것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그 부분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우리 소장님께서 여덟 가지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어느 부분이었습니까?
다른 것은 힘들고 그런 것은 없는데요. 사실 저희들이 혼자 할 수 없는 부분이 병해충 확산피해 방지가, 돌발해충 관련돼 가지고 미국선녀벌레하고 갈색매미충 이런 것들이 농작물에만 붙는 게 아니고 산림하고 같이 붙는 거거든요.
산림 관련된 기관하고 농업기관하고 같이 합해서 해야 하는데 이 선녀벌레 같은 경우에는 서식을 겨울에는 산에 가 있다가 이게 봄이 돼 가지고 산란을 5월달 되면 다시 내려와요, 농작물로.
그러니까 농작물 약 주면 다시 또 올라가고 그렇게 공동방제가 안 되니까 그런 부분들이 사실 좀 어려워요. 저희들 단독적으로 죽어라고 농작물 방제하면 거기는 없어지는데 그것들이 성충 돼 가지고 임야로 갔다가 다시 오니까 계속 방제를 해야 하고 그런 부분이 어렵고 다른 것은 뭐 그렇게 해결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큰 문제는 없이 잘 종결처리가 된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농기계 수리 지원에 대해서 제가 그때 업무보고 받을 때 계양구에 농기계들이 여기저기 녹슬어서 있는 곳이 참 많아요.
오히려 그 부분이 환경을 저해할 정도로 기계는 녹슬어 있죠, 들어 있던 기름 이런 게 흘러나와서 쭉 그런 부분은 있는데 한번 실태 좀 돌아보셨어요?
네, 그러지 않아도 먼저 한번 위원님이 그것 말씀하셔 가지고 그전에도 물론 돌아다니면서 독려도 많이 하고 했는데 대부분 농기계, 요즘은 덜 사는 편입니다. 옛날에 샀던 기계들이 방치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저희들이 임대사업을 하면서 소농들이 농기계를 사실 안 사요. 지금은 거의 저희들 임대해 가지고 나가기 때문에 그러는데 그 전에 농기계를 빌려주는 데 없으니까 사 놔 가지고 그분들이 또 농사짓다가 도시화되고 그러니까 어디 팔 데 없고 그러니까 물론 중고 농기계 시장은 있어요. 대동농기계도 있어 가지고 연계시켜 가지고 팔기도 하고 저희 수리원들이 직접 직원들이 사실 분 있으면 연계해 가지고 중계도 해 주는데 그분들이 방치하는 것은 쓸모가 없어지다 보니까 사실은 방치했더라고요.
보니까 농토가 줄어들고 나이 드셔 가지고 농사 안 짓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분들 때문에 힘들어요, 저희들도 가 가지고.
저희들이 그렇다고 돈 줘 가지고 다 매입할 수도 없는 거고 저희 농기계도 매입하려 그러면 경매하거든요, 그러니까 나중에 폐기 처리할 때는.
농가까지 갔다가 우리가 하기는 조금 어렵고 그래서 독려는 많이 합니다, 홍보해서.
그래서 수리 지원을 해서 순회 수리해서 뭐 446대 정도 했다 하는데 사실상 순회하면서 수리 지원도 하지만 그러한 방치된 그런 것들을 좀 수거를 해서, 수거하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지금도 그대로 방치돼 있는 것 많습니다. 트랙터, 경운기 저도 때로는 계양구 살다 보니까 다른 지역도 그러겠지만 차를 가지고 외곽으로 슥 돌다 보면 바람 쐴 만한 곳은 없으니까 아무래도 계양구 보면 농지가 많잖아요. 거기도 돌아다니다 보면 지금도 그대로 방치돼 있어요, 많이.
그런데 그런 것도 좀 한번 살펴봐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흔히 4-H라고 하면 옛날에 붐을 일으켰던 부분이죠.
농촌, 지금도 학생 뭐 4-H라는 것도 있습니까?
네, 지금 인천에 1500명 정도가 되는데요, 학생 4-H가 좀 많이 있어요.
그 부분 설명 좀 해 주십시오.
4-H가 사실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48년도 그때 경기도에 처음 들어왔거든요.
들어와 가지고 옛날에 4-H 구락부라 그랬죠. 아마 위원님들 젊으셨을 때는 다 4-H 구락부로 아셨을 거예요. 그러다가 1978년 그때 돼 가지고 새마을청소년회로 명칭이 바뀌었어요. 그때 새마을청소년회로 바뀌었다가 다시 1986년인가 그때 돼 가지고 4-H 구락부로 바뀌었는데 학생이 옛날에 영농 4-H가 많았어요, 농사짓는 젊은 층들이 다 옛날에는 그리 많았었는데 지금은 농촌에 젊은 친구들이 없으니까 다 학교 다니고 그러다 보니까 그 학생들 대상으로 4-H활동을 시킨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보면 걸스카우트나 보이스카우트마냥 학생들이 4-H 활동을 하는 겁니다. 거기 학교마다 또 선생님들이 의지가 있는 선생님들은 그걸 잘 활성화시키고 선생님이 의지가 없으면 또 그냥 방치되고 그러거든요.
인천도 매년 받아요, 저희들이요. 그래 가지고 학교별로 지금 46개인가 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에서 학교별로 보통 어떤 데는 20명도 있고 어떤 데는 한 40명도 되고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들이 직접 같이 저희들 와 가지고 교육도 받고 농업도 배우고 또 중학 단위로 가 가지고 거기서 옛날에 봉화식 이런 것마냥 같이 거기서 야외체험도 하고 막 그럽니다.
1년에 꾸준하게 활동을 해요. 그래서 지금은 4-H회 본부가 별도로 또 서울에 따로 있어요. 인천은 지회로 해 가지고 인천지역본부가 따로 있고 4-H는, 옛날에 후원회라고 했는데 지금 4-H 지역본부라 그래 가지고 별도로 거기 회장님도 있어서 도와주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 활동을 좀 범위를 넓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잊혀져가는 그런 저기인데 그러면서 친환경 보급에 역점을 뒀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할게요.
아까 또 존경하는 강원모 위원님께서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에 대해서 참 관심을 가지시면서 잘되기를 바라는 저기에서 언급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2018년도까지는 100억에서 시비, 국비가 이미 45억인가 확보돼 있죠?
그 다음에 내년에 55억이 돼 있는데 문제 되는 그런 부분은 없어요?
네, 문제 되는 건 없습니다.
아직 법적이나 모든 예산도 그렇고 그래서 물론 예산은 사실상 인건비가 좀 올라 가지고 업체하고 그런 설계과정에서 그래서 사실 좀 늦어졌어요. 인건비가 오르니까 당초 우리가 예상했던 것하고 인건비 올랐다고 설계업체 해 가지고 조정됐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 때문에 사실은 조금 길었어요. 그런데 그것은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내부공사를 우리가 아까 종합검정실이라든지 또 가공실 이런 예산을 진흥청에서 별도로 내년 예산 세웠어요, 사실. 그래서 큰 지장 없이 하여튼 원안대로 그렇게 갈 겁니다.
그 부분이 완공이 되면 청사뿐만 아니라 별도로 4개 동이 또 있죠?
그 4개 동에서 주로 보니까 농식품체험교육관, 친환경농업관리관, 스마트농업지원관, 원예치유정원 이런 게 돼 있는데 그 부분에서도 좀 스마트농업지원관은 어떠한 부분을 저기하는가요?
스마트농업지원관은 지금 농기계 임대사업소인데 거기서는 교육 겸해 가지고 쓰는 게 스마트농업지원관이고 친환경농업관리관은 토양검정이라든지 하는 그런 거고 또 하나 미생물 요즘 EM 만들고 클로렐라 만들고 하는 시설이 따로 있어요. 그런 것 만드는 거고 또 치유정원은 유리온실 내에다가 저희는 보여주는 것만 아니라 거기서는 교육 겸해 가지고 특히 정신적인 질환자들이라든지 병원하고 연계시켜 가지고 거기 치유할 수 있는, 정신적 치유가 가능할 수 있도록 그것 시스템을 하나 만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치유정원까지 이렇게 4개 동을 만들고 있습니다.
센터 소장님께서 이제 거의 정년이 올해까지인가요?
내년이 정년인데 올해까지 하고 내년에 공로 들어갑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어떤 질의를 하거나 참 성실하게 답변도 해 주시고 열심히 해 주셨는데 사실상 농업기술센터가 계양구로 청사가 오게 되는데 지역구에 사는 의원으로서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실상 우리 계양구에는 인천시에서 하는 게 거의 전무입니다, 없어요. 이것 하나 오는 것만 해도 진짜 환영을 합니다.
환영을 하는데 아무쪼록 협조를 해 드릴 부분이 있을 시에는 적극적으로 하여튼 위원님들께 또 말씀도 드리면서 할 테니까 청사이전에 차질 없도록 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설화진 센터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정말 인천농업기술 발전을 위해서 또 오늘 행정감사를 위해서 자료를 보니까 굉장히 열정을 가지고 애를 많이 쓰신다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을 대신해서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을 좀 드릴게요.
6페이지에 보면 농가호수 및 농업인구가 나와 있는데요. 인천이 전체 전국에 비해서 비율이 1.1%, 1.2% 이렇게 농가가 1.1%, 인구가 1.2%, 농경지가 전체 합계에서 1.2%. 그래서 1.2% 정도 수준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규모면 전국에 비해서 어느 정도의 규모라고 설명할 수 있죠?
전국의 1.2%면 사실 도시기 때문에 굉장히 적기는 적은 거죠. 1.2%라 그러면 전국 농경지의, 인구도 그렇고 10%도 아니고 지금 어떻게 보면 특ㆍ광역시까지 해 가지고 16개인가, 17개 시ㆍ도 중에 인천이 1.2%라 그러면 인천ㆍ강화ㆍ옹진까지 포함시킨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통계상으로 보면 굉장히 적은 거죠, 1.2%.
강화ㆍ옹진은 별도로 따로 있죠? 먼저 한번 제가 말씀했을 때.
네, 센터가 따로 있습니다.
그러면 같이 업무적으로 연관이 되는 겁니까, 별도 지휘체계가 틀린 겁니까?
아니, 지휘체계는 지자체 되다 보니까 거기는 군수, 지자체별로 따로 하고 있는데 업무는 같습니다, 업무는.
특히 예산은 저희들이 위원님, 위원장님도 그렇지만 예산도 우리가 내려보내줘 가지고 지자체 내려보내고 있고요. 국비도…….
옹진ㆍ강화도 농업진흥청을 통해서 국비가 내려오거나 하는 부분을 우리 기술센터를 통해서 분배가 되는 건가요?
네, 저희들이 시비도 그래서 별도로 우리가 여기서 예산 확보해 가지고 내려보내주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축사육현황도 보니까 실제로 한우 호수가 0.6%, 두수가 0.7%, 젖소도 역시 1.0%, 0.7%, 돼지도 그렇고 닭도 그렇고 이것도 역시 비율이 높은 것은 아니죠?
그렇죠, 이 정도는 낮은 거죠.
그런데 인천은 축산이 점점 어려울 겁니다. 이제 축산이 도시지역이…….
앞으로 전망이?
네, 전망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도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죠?
네, 그래서 건축허가가 가축을 하려 그러면 허가를 내줘야 하는데 도심에서는 허가 잘 안 나거든요. 옛날, 지금까지 하는 것들은 거의 무허가도 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적으로 요즘 골치 아파요. 축산농가들이 건물 자체가 허가가 안 됐던 건물에서 그냥 짓고 또 하우스도 못 하게 하고 그러니까 그래서 지금 점점 줄어드는 거로, 다른 데로 가려고 노력하시는 분도 있고 아예 그냥 축산을 포기하고 다른 거로 전업하려고 하시는 분도 요즘 그렇게 방향이 바뀌고 있어요, 축산이.
그래서 제가 좀 여쭤보는 거예요.
사실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전반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해서는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또 의회 차원에서 어떻게 도와줘야 될까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오늘 질의하시는 것도 그런 측면으로 여러 가지를 청사이전서부터 관광ㆍ영농까지 이런 것들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3과 9팀 4농업인상담소 이렇게 구성이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하는 일을 보면 상당히 많아요. 추진업무를 보면 많은데 제가 시간상 다 여쭤볼 수는 없고 올해 ’19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자율형 도시농업 실천인력 양성 그리고 또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육 그리고 도심 속 힐링공간 도시농업시설 운영, 농가경영개선 역량강화 이런 큰 타이틀로 몇 가지가 있어요. 그리고 농산물 종합가공기술 지원 이런 주요사업 중에 하나가 대표적인 것들이 이런 것이 있는데 본 위원으로서 여기 지금 관심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부서별 사무분장에 보면 인천농업의 가치 재창조 해서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4차 도시근교농업 육성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어떤 뜻이죠?
도시근교농업이라는 것은 인천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소비시장이 다른 데보다 유리하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가능한 것을 하자 그래 가지고 요즘은 4차 산업이라 그러면 지금까지는 우리가 1차 산업으로 해 가지고 농사만 지어 가지고 그렇게 했는데 기술적으로만 고품질로만 사실 추진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니고 일단 시설 자체도 이제는 첨단화로 좀 가자 그래 가지고 첨단화로 간다는 경우는 요즘 스마트폰으로 해 가지고 모든 것에 제어장치도 시설하고 그런 쪽으로 첨단화시키고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요.
그리고 기상재해 쪽도 예방하면서 가고 그 다음에 인천은 소비시장이 가깝기 때문에 인천은 소비를 바로바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하자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4차 산업하고 연계해 가지고 유통하고 첨단 제어장치까지 해 가지고 연계시켜 가지고 하는 것을 그런 부분을 4차 산업이라고 하는 거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도심 힐링공간 조성하는 것들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교육시키고 자투리 텃밭을 이용해 가지고 그분들한테 농업도 이해시키고 그 사람이 농업 관련돼 가지고 소비도 촉진시킬 수 있는 어떤 거리도 되고 그래서…….
그래서 여러 가지 보니까 사업을 하시는데 ’19년도 사업계획이나 추진실적이나 또 감사지적사항 결과를 종합적으로 봤을 때 ’19년도 계획 중에서 도시영농과 관련돼서 어떻게 앞으로 우리가 해 나가야 될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그런 슬로건 이 자체에도 묻어 있어요, 이것이.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4차 산업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리고 본 위원은 여러 가지 다른 부분에서 판단할 때 이게 농지나 이런 것이 다 없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거든요. 왜냐하면 저희가 인구가 줄고 있기 때문에 계속 이건 도시만 건설하게 되면 나중에 공동화 현상이 거꾸로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것을 도시화되고 있지만 지금 있는, 보유하고 있는 농지라든가 이것을 어떻게 잘 미래적으로 우리가 활용할까 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한데 그런 주체가 농업기술센터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국가와 맞물려서 그런 정책에 맞물려서 해야 되는데 특히나 지금 아까 현황에서 제가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건데 우리가 1%대 차지하는 농지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계속 도심화가 많이 돼서 강화ㆍ옹진ㆍ검단ㆍ계양ㆍ영종ㆍ용유ㆍ무의 이것 빼고 나면 크게 많지 않다는 얘기거든요, 실질적으로, 그렇죠? 남동을 포함해서.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도시영농과 특화시켜서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측면이에요.
그래서 지난번에 한번 업무보고 들어오셨을 때도 제가 영종ㆍ용유 그쪽에도 농지가 있지만 참 관리도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고 그렇다고 대규모 영농을 짓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것을 어떤 관광상품화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또 기회가 되시면 현장에 와서 우리 영농인들과 같이 한번 자리해서 머리를 맞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지금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관광객이 있고 도시가 무분별하게, 도시계획에 의해서 들어서고 있지만 그런 남은 것에 대해서 어떤 특화시켜서 관광을 통해서 4차적인 그런 첨단화시켜서 우리 영농인들도 좋아지고 소득도 올리고 또 관광도 하게 되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맞습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추진하려고 그쪽으로 가고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더, 현재 하는 업무량은 상당히 많은데 이런 것에 대해서 지금 적정 조직이 편성돼 있고 거기에 맞는 직종이 다 포함돼 있는 것인지 또 더 그것에 대한 아까 해외연수 가는 것도 그냥 농업진흥청에서 한 군데 하는 것 이외에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너무 이건 직원들 사기진작 측면에서 국가에서는 영농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내면에 들어가면 이런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그런 지원이 부족하지 않느냐 하는 부분을 여쭤보는 거예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잘 생각해 주셔서.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조직개편 때문에 계속 건의 좀 드렸어요, 사실은. 저희들이 도시농업과를 또 별도로 너무 일이 많고 힘들다 그래 가지고 시에서도 그것을 착안해서 이번에 조직개편하면서 조금 보완을 해 줄 겁니다, 아마.
그래서 계양으로 이전을 하게 되는데 2020년도까지 그러면 새로운 시설에 들어가는데 그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진흥청과 인천시의 저희가 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의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그것을 슬로건과 같이 우리가 도심화되고 있는데 그 도심화되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 규제하고 막을 것은 막고 첨단화시켜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런 미래비전을 가지고 제시해 주시면 저희도 의회에서도 충분히 힘을 실어서 조직개편이라든가 새로 들어가는 입주하는 데 있어서 진짜 영농과 도심이 조화롭게 4차적인 첨단화될 수 있게 그렇게 좀 미래설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나중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게 꼭 필요한 거라고 보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소장님께서 지금 정년이 다 되셨다고 하는데 인천시로서는 훌륭한 경험이 있는 인재를 놓치는 것은 아까운 일이지만 가시기 전에 그래도 우리 과장님들이나 팀장님들 기술센터를 위해서 충분한 역량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발휘해 주시면 저희 의회에서도 적극 도울 의사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하나 더 질의할…….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이 연말에 소장직을 그만두시면 다음 소장님은 어떻게 내정이 좀 돼 있는 건가요, 아니면 또 선출을 어떤 프로세스를 밟아야 되는 건가요?
아니요, 자체적으로 저희들은 과장 중에 누가 올라오거든요. 선임과장이 오겠죠.
오는 거로 지금 예정이 돼 있는 건가요?
아니요, 확실한 게 아직은 그런 것 저희들이 인사 관련이라 말씀 못 드리고 하여튼 그것은 순서대로 저희들은.
어느 분이 선임과장님이세요?
열심히 메모하고 계시던데.
잘 알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물어볼 것은 많지는 않은데 지금 존경하는 조광휘 위원님도 이야기했듯이 44쪽에 보면 생활밀착 도시농업 기반 조성인데, 조성으로 돼 있는데 지금 현재 학교텃밭 가꾸기사업은 어떤 식으로 그러면 요청을 해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여기서 지정을 하는 겁니까?
저희들이 항상 사업은 연초에 모든 걸 사업을 받아요. 농가도 마찬가지고 농민들도 마찬가지고 학교도 마찬가지고, 학교는 교육청하고 공문을 다 보냅니다. 그러면 거기서 신청이 들어와요. 그러면 또 심사를 합니다.
물론 사업은 3개인데 5개 들어올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러면 심사를 별도 산학협동심의회에서 거기서 기준점이 있어요. 점수를 쭉 점수화시켜 가지고 거기서 선정을 해 가지고 3개 학교…….
점수를 기준화시킨다는 어떤 부분을…….
거기 보면 심사기준표라고 아까 처음에 작년에 지적사항을 일원화시키라고 한 것 있잖아요. 그 부분은 학교 거기에 우리가 이 사업을 줘도 적정한지 안 적정한지 평가하는 기준표가 있어요. 거기에 맞아 가지고 가장 높은 점수에 우선권을 주는 거죠.
그러니까 정말 하고 싶은데 그런 학교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3개 사업소밖에 안 되는데 학교는 초ㆍ중학교로 돼 있는 것 같은데 초등학교만 해도 인천에, 물론 농촌 쪽에는 사실 강화나 또 조광휘 위원님 말했듯이 용유 같은 데는 거기 보고 자라는 게 많겠지만 이쪽 도심 쪽에 있는 학생들은 사실적으로 많이 못 보잖아요. 그렇다면 학교만 해도 사실적으로 서구만 해도 40몇개, 60몇개 초등학교가 되는데 그렇다면 여기에 있는 다른 데를 봤을 때는 너무 적지 않냐 인천은,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어차피 학교텃밭사업이나 이런 부분을 한다고 본다면 좀 더 다른 부분이 아니어서 예산 부분이나 좀 더 세워서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 건지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을 갖다가 5개, 6개 나눠 놓으면 이것은 안 된다, 저건 안 된다 해서 다 정리를 시키고 나면 할 수 있는 데가 어디가 있겠냐 이 말이죠.
사실 이 사업도 작년에 도와주셔 가지고 늘어난 게 처음인데 예산상 보니까 편성하다 보니까 자꾸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그래도 위원님들이 다 도와주셔 가지고 거의 다 섰어요, 사실은.
그래서 내년도 마찬가지로 이게 학교에서 선생님들이나 교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 의지가 있는 분들이 신청을 해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다 해 주고 싶은데 또 학교마다 선생님들 성향이 틀려 가지고 그런 걸 좋아하시는 데는 신청을 하고 그냥, 그리고 공간이 좀 있어야 하거든요, 이게. 물론 공간이 텃밭 있는 데도 있고 안 그러면 저희들이 상자텃밭 가지고도 교육을 하거든요, 해서 만들어 주거든요.
그리고 1년에 보면 잘 떨어져야 한두 개 떨어지고 그래요, 학교는. 또 자기들끼리 연락을 하는지 해 가지고 하고 싶다 그래 가지고 오면 거의 다 해 주는 편이고 작년에…….
(관계관을 향해)
“한 2개 떨어졌나요?”
(「3개」하는 이 있음)
그랬을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많이 떨어지는 편은 아닙니다.
이게 더 신청이 많이 들어오면 저희들도 예산 세울 때 이렇게 많으니까 해 가지고 더 늘릴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신청량이 적으면 적은데 또 많이 세우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거기 맞게끔 세우는 거거든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올해 또 내년에 신청을 받아 가지고 이게 더 많다 그러면 이제 그때는 좀 자꾸 늘리는 거죠. 그 다음에는 이렇게 많으니까. 예산심사에서도 그걸 또 보거든요.
학교에서도 다 할 수 있는데 너무 홍보가 또 안 돼서 하는 부분들에…….
아니, 저희들 교육청에다 공문을 다 보내…….
교육청에다 공문 보내면 교육청에 다 들어가는 겁니까, 사실적으로?
그렇죠, 각 교육청에다 공문을 보내면 교육청에서는 학교로 시달하잖아요, 보내잖아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학교 교장선생님이나 누가 선생님들이 의지가 있고 이것 좀 관심 있는 건…….
그건 당연하겠죠, 그거야 의지가 없고 하고자 하는 게 없다면 굳이 그쪽에 하라고 할 필요성은 없는 것 같고 아까 금방 강원모 위원님도 이야기했듯이 관광농업을 하려면 어떤 부분이 돼야지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농업은 인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너무 소규모로 하다 보니까 사실 소비층은 굉장히 많은데 실제로 생산되는 건 적어요, 규모는.
규모는 적은데 소비층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을 활용할 수 있는 게 관광농업이라는 게 저희들이 지금 현재 추진한 것은 주로 교육농장, 체험농장식으로 많이 하거든요. 교육농장 하는 것이 직접 와서 외부인들이 와 가지고 교육도 받고 하다못해 잼 만드는 것도 할 수 있는 거고 또 딸기체험이라 그래 가지고 딸기 수확도 해 보고 딸기잼도 만들어 보고 견학도 하고 그런 체험해서 그게 관광사업이거든요.
그런데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 대한 요즘은 저희들이 교육농장을 꾸미면서 특히 학생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러면 학생들 와서 볼거리가 딸기만 보는 게 아니라 농업 관련된 걸 많이 보게끔 해 가지고 언저리 해 가지고 공터에다가 저희들이 토끼도 기르고 염소도 기르고 거기다 또 다른 터를 만들어서 수세미 이런 것도 만들어서 공간도 조성해 주고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와서 구경도 하고 체험도 하고…….
아니, 그런 부분도 좋겠지만 옛날 8년 전인가 저희 서구에서 공촌동 쪽에 사실은 농가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 데다가 돈을 우리가 지원해 주고 그러니까 농사를 짓는 것 종사보다는 더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해바라기나 메밀이나 이런 부분에서 포토존을 만들어 가지고 해 놓으니까 의외로 그게 더 사람들이 많이 오셔 가지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그런 부분이 많잖아요, 지금 사실적으로. 농사를 지어서는 큰 소득이 안 나오고 하는 부분을 만들어서 차라리 그 부분을 농가한테 메밀 심어 가지고 메밀꽃을 갖다가 한다 그래도 다는 포토존 만들고 못 하니까 또 농사를 지어서 걷어서 가져가서 할 수도 있는 부분도 하고 해바라기 부분도 키가 작은 해바라기 있어서 거기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좀 한번 생각하셔 가지고 할 수 있는 걸 한다면 그냥 농사 요즘에 놓지 않다 보니까 집하형으로 던져놓고 사실적으로 어디 보면 도시권에서 사놓고 투기성으로 사놓고 그냥 안 쓰는 부분도 많아요. 그런 부분을 갖다가 해 놓으면 도시근교에서는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맞습니다. 저희도 자투리 공간 그래 가지고 찾아 가지고 그런 것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것을 연계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아라뱃길 맞은편, 제가 지역구가 서구다 보니까 아라뱃길 옆에 같은 경우는 사실적으로 그렇게 크게 땅은 많이 있는데 하지를 않더라고요. 그런 공간을 아까 소장님한테 말씀드렸듯이 이런 부분으로 한다면 거기에 와서 꼭 꽃만 보러 오는 게 아니라 거기 옆에 시너지효과가 식당이나 숙박시설이나 이런 부분이 더 좋아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다면 다른 부분도 좋아지지 않을까 싶기 때문에 말씀드리니까 꼭 그런 부분을 한번 좀 더 소장님이 거기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하지 마시고 함께 있는 뒤에 과장님들 그런 부분을 한번 생각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다음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순서이지만 중식과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장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농업기술센터)
소장 설화진
농업지원과장 박준상
농촌자원과장 이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