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8회 제7차 산업경제위원회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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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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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일 시 2018년 11월 14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4시 0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8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8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의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그리고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인천광역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에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님 직무대행이신 김진평 경영혁신본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14일
경영혁신본부장 김진평
기업지원본부장 김교철
산업기술본부장 박충묵
ICT융합본부장 김태성
윤리소통경영실장 이환태
전략정책연구실장 강승우
일자리지원단장직무대행 김문식
디자인지원단장 김광희
창업지원단장 최성창
문화콘텐츠지원단장 이종훈
산업단지지원단장 이춘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영혁신본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점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김교철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박충묵 산업기술본부장입니다.
김태성 ICT융합본부장입니다.
이환태 윤리소통경영실장입니다.
강승우 전략정책연구실장입니다.
김문식 일자리지원단장 직무대행입니다.
김광희 디자인지원단장입니다.
최성창 창업지원단장입니다.
이종훈 문화콘텐츠지원단장입니다.
이춘섭 산업단지지원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순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부터 9쪽까지 일반현황입니다.
기구는 4본부 5단 2실 13팀 16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인력은 현재 정규직 정원 148명에 현원 142명입니다. 계약직 111명도 있습니다. 그래서 총 253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18년도 예산은 1419억 규모이며 이사회 등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부현황과 사무분장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사항입니다.
13쪽입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사항 1건으로 총 5건입니다.
지적사항별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직급별 상ㆍ하위 직급 간 수당 격차가 크므로 합리적인 수당체계 개선방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지적되었던 상ㆍ하위 직급 간 수당 격차의 주된 요인은 보직자의 직책수당 그리고 직원 간 자발적인 초과근무시간이 상이한 데 따른 수당 차이, 최대 초과근무수당이 한 40만원 차이 납니다. 또한 신규입사 직원의 경우 근무일수 등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각종 수당이 기존 직원보다 낮게 지급되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직책수당이 지급되는 보직자의 경우 초과근무수당을 제외시켰으며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서 특정업무 담당직원에게 특정업무 활동경비를 지급함으로써 수당격차가 없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로봇랜드 공익시설에 입주한 기업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법인은 입주기업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난 1월서부터 출퇴근 셔틀버스 2대를 운영하고 있고요. 지난 7월 입주기업의 공장등록을 위한 소방 및 시설을 증설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입주기업 대상 로봇제품 사업화 및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등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6쪽입니다.
국내 골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제품의 성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시험평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국가표준기술원에 시험법 표준화를 제안한 상태이며 법 개정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향후 시험법이 개정되면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서 골프용품의 공신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국내로 유턴하는 기업을 인천으로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수출희망기업에서 준비기업, 초보기업, 유망기업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밀착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화된 수출 지원 노하우를 통상지원 프로그램과 연계지원하고 있고 해외바이어와 실시간으로 상담과 컨설팅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18쪽 세계적인 로봇 복합공간인 로봇랜드 내 홍보관을 운영하여 일반인과 학생들이 견학할 수 있는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로봇타워 1층에 로봇제품 관련 기업의 주력상품을 선정해서 전시하기 위한 홍보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홍보관에 적용할 로봇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에 있습니다.
전시ㆍ체험 시설 구축을 통해 홍보 및 견학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추진방향입니다.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스마트공장 도입 진단 컨설팅을 비롯하여 사업화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공장 추진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성장견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2쪽 글로벌강소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입니다.
현재까지 매출액이 증가하거나 인재채용 증가율이 높다든지 산업재해율이 낮다든지 투자액이 급증한다든지 하는 강소기업 15개사를 선정하였고 기술지원단 84개와 기술교류단 42개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3쪽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입니다.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자금 130억 중 98억원을 집행하였고 구조고도화자금 560억원에 대하여 융자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24쪽 해외수출 지원사업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전시회 참가, 한상대회 개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규모는 24억 1700만원입니다.
25쪽 국내전시회 및 판매지원입니다.
중소기업의 내수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국내전시 참가 50개사를 지원하였고 예술회관역 지하에 위치한 전시판매장에 중소기업 90개사의 품목을 입점시켜 운영 중에 있습니다.
26쪽 뷰티산업 육성지원입니다.
공동브랜드 어울의 브랜드 육성을 위하여 제품개발부터 해외마케팅까지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비 규모는 13억 8000만원입니다.
현재 공동브랜드 운영사가 금년 12월 말에 종료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던 방식으로 할 건지 다른 방식을 찾을 것인지 검토 중에 있고요. 공동브랜드 어울 매출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27쪽 산업기술본부 소관 사업입니다.
첨단자동차 전장부품기업 지원육성입니다.
인천 자동차 부품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장부품 기술개발, 시험평가 지원을 비롯하여 자동차부품 시험 지원을 통해 부품산업의 상품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28쪽 항공산업 및 무인항공기산업 육성입니다.
인천시 항공산업 육성 추진체계 운영과 드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은 11억원입니다.
지난 10월 코리아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5000여 명이 참관한 바 있으며 항공 선도기업ㆍ유망기업 10개사를 연내 추가 지정할 계획에 있습니다.
29쪽 바이오산업 지원사업입니다.
바이오장비 사용을 지원한다든지 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 그리고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내 화장품 품질검사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취득하여 향후 화장품 품질검사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31쪽 융합소재 부품사업입니다.
백아도나 강화도 볼음도 등지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고 나노소재와 스포츠산업 융합소재 장비를 활용하여 기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규모는 61억 4000만원입니다.
33쪽 ICT기업 성장 지원 및 기반조성 사업입니다.
ICT기업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스마트마이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별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4쪽 인천N방송 운영 및 1인 미디어 산업 진흥입니다.
인천N방송 플랫폼을 운영하며 영상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10월 기준 누적콘텐츠 3만 7000여 건, 월 조회 수가 47만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3일에는, 11월 3일입니다.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을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향후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연례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35쪽 SW융합클러스터 사업입니다.
SW융합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SW기업의 R&D과제 지원과 전시참가 지원, 인재양성 교육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36쪽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사업입니다.
SW융합 제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글로벌스타트업 캠퍼스를 조성하여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7쪽 로봇산업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로봇기업 성장을 위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과 창업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소제조업체에 대하여 협동로봇을 지원하는 한편 로봇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청소년 로봇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8쪽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사업입니다.
청라에 위치한 로봇타워와 로봇 R&D센터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로봇타워 입주율은 97%입니다.
39쪽 일자리종합센터 사업입니다.
일자리상담과 정보제공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장채용관과 일자리희망버스 운영 등을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취업실적은 워크넷 집계 기준3386명으로 연내 5100명까지 늘려갈 계획입니다.
40쪽 청년 채용 지원사업입니다.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 270명, 창업기업 청년일자리 지원 85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1쪽 청년 취업활동 공간 구축 및 운영입니다.
청년들이 취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 및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모임 활동비 지원, 취업특강,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쪽 일하기 좋은 직장환경 조성입니다.
중소기업 취업자의 주거 및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기숙사 지원 176명, 복지포인트 268명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산업단지 밖에 있는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43족 뿌리산업 평생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입니다.
인천시 뿌리산업일자리희망센터를 지난 5월 개소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경력형성장려금 지원대상 100명을 선정하였고 33개사에 대해 근로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44쪽 디자인지원단 소관 사업으로 중소기업 디자인 R&D 활성화입니다.
중소기업 디자인과 시제품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개발 93건, 시제품 개발 18건을 지원하였습니다.
45쪽 디자인산업 육성 기반입니다.
지역 내 산업디자인 기반조성을 위하여 남동공단에 소재한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내 인천디자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과 디자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방문자는 1만 1000여 명입니다.
46쪽 서비스디자인 보급 확산입니다.
3D프린팅과 서비스디자인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3D프린팅 활용 시제품 제작 177건을 지원하였고 서비스디자인 컨설팅과 세미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47쪽 인식 개선을 통한 고용창출 확대입니다.
산업단지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으로 산업단지 주변 디자인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인천내항, 부평산업단지 내 환경개선을 추진하였고 향후 주안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48쪽 창업활성화 통합 지원입니다.
창업 아이디어에서 사업화 및 성장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인프라를 지원하는 한편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9쪽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입니다.
창작자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하여 주안시민공원 인근에 틈 문화창작지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감콘텐츠와 지역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과 행사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51쪽 정책기획 지원사업입니다.
인천연구개발지원단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산업과 과학기술진흥 컨트롤타워로서 역할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2쪽부터 54쪽까지 산업단지지원단 소관 사업입니다.
저희 산업기술단지는 기존 단지하고 개발 중에 있는 확대 추진단지가 있습니다.
송도 테크노파크역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현재 총 370여 개사가 입주하고 있습니다.
53쪽 지주공동사업입니다.
송도 7공구 내 IT, BT, AT, MT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1년도에 IT센터를 준공하였습니다.
바이오센터는 지난해 9월 착공이 들어간 상태이고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AT센터와 MT센터도 조속히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4쪽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조성계획입니다.
송도 11공구 내 바이오산업기술단지를 조성하여 중소ㆍ중견기업 250개사를 유치하고 6000명의 일자리 창출한다는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경제청의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되면 중기부로부터 산업기술단지 지정을 받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상황을 분석해서 내년 2019년도 사업에 분석결과를 반영해서 금년도보다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경영혁신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님.
제출자료 중에 수의계약 내용이 있는데요. 그 수의계약 건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임직원 임금 현황 제출해 주시고 그리고 직원 징계사항이 있으면 최근 3년간 징계사항이 있으면 그 내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임동주 위원님.
38쪽에 보시면 로봇랜드산업 56개사, 10월 말 현재 56개사가 들어와 있다는데 그 입주기업 현황 내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순서를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병기 위원입니다.
여기 지금 저희한테 보내준 주요업무보고서를 보면 좀 아쉬운 대목이 추진실적이라고 해 놓고 다들 그래요, 항목마다.
사업비가 10억이 돼 있다 그러면 10억에 대해서 추진실적이 뭐 강소기업 선정 및 방문상담에는 얼마가 들어갔고 그런 내용이 좀 나와야 되는데 하나 예를 들어서 보자면 31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융합소재 부품사업 61억을 책정해 놓고 이게 추진실적에 보면 융복합 지원사업 해 가지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말로만 풀어놨지 금액이라든가 건수라든가 이런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핵심적인 내용은. 이것 얼마나 됩니까, 금액이?
이런 것 보고서를 만들어서 보고할 때는 이 보고서만 보고도 질문이 안 나올 수 있게끔 만들어 놔야지 잘했다고 하지 말로만 풀어쓴 게 이게 무슨 보고서입니까. 실적이라 그래놓고, 제목은 추진실적 해 놓고는 금액이라든가 건수는 아무것도 없고 이게 보고서가 초등학생도 이렇게 만들지는 않죠.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으로 작성할 때 사업비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그렇죠. 사업비가 얼마가 투입됐고 현재까지 얼마를 예상했는데 얼마 목표를 잡아놨는데 현재 추진실적이 얼마고 몇 개 기업을 지원해 줬고 몇 군데를 뭐 설치를 했고 이런 게 좀 나타나야지 말로만 이렇게 써놓으면 이게 무슨 보고서입니까, 이게. 이건 어떻게 보고서를 보고, 초등학생보고 작성하라고 해도 이렇게는 안 하죠.
하여튼 앞으로는 이렇게 좀 안 하고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보고서만 보고도 질문을 안 드려도 될 수 있게끔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보면 우리 테크노파크 업무가 3개 기관이 합쳐지다 보니까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방만해요.
자금 지원, 금융업무도 했다가 골프공 같은 것 이런 것도 만들겠다고 했다 기업체 어디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업무 자체가 진짜 너무 방만한데 이것 단순화 좀 시켜가지고 불필요한 항목들을 다른 데로 넘기든가 해서 업무를 단순화시키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그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좀 업무를, 특히 이것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같은 업무는 내가 볼 때는 이 앞에도 금리 같은 것 또 뭐 이게 자금 지원인지 이자보전인지 그것도 헷갈리고 위에 간부급에서도 헷갈리는 건데 이런 업무를 과연 테크노파크에서 해야 되는지 이것은 그냥 우리 인천시 산하기관 신용보증재단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데다 맡겨버리면 될 일이지 여기에서 꼭 이런 업무까지 해 가지고 지금 금융에 대한 문외한들이 거기 앉아서 어떻게 해 나갈지, 이걸 잘 하고 있는 건지 그런 부분도 의심스러운데 이 업무도 그쪽으로 넘기면 안 됩니까?
신용보증기금에서 거기는 신용보증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는 직접, 뭐 이자보전 한다든지…….
거기서도 자금 지원을 해 주라면 거기서는 다양한 상품을 만들 수가 있어요. 그네들은 그래도 주로 중소기업체 이런 데를 돕고 있다 보니까 그런데 또 그리고 보증서를 발급해 주기 때문에 500억 정도 금액이라고 하면 한 5000억 정도로 10배를 더 지원해 줄 수도 있고 그런데 여기서 구태여 꼭 하고 있어야 되는 건지 그런 부분이 좀.
그런데 이 자금을 지원하려면 여러 가지 여건을 판단 내리고 종합해야 되는데 만약에 신용보증기금에서 이 사업을 가져가서 지원해 주게 된다면 관련 기관하고 협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런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저희 입장에서는 이것도 새로 생긴 사업도 아니고 통합되기 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오랫동안 해 오던 일이거든요.
물론 신용보증기금에서 하는 것도 유리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기업들한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줘야 되기 때문에.
하여튼 그 부분은 좀 면밀히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저희같이 위원들 입장에서 볼 때는 이것은 전문가들이 맡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으니까 그 부분은 좀 장기적인 과제로 갖고 검토를 잘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러시고, 경영안정자금이 지금 1097개사 5472억을 지원결정이 됐다고 하는데 이게 언제 실적이죠? 기준이 언제입니까? 이게 11월…….
(경영혁신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금년 10월 20일 기준입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여기다가 언제 기준이라고 써 주시면 좋지 이렇게 그냥 해 놓으시니까 또 물어보잖아요.
그런데 10월 20일 기준인데, 10월 20일 앞으로 11월 12월 두 달밖에 안 남았잖아요.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지금 60%밖에 안 됐어요. 이 정도 되면 10월 20일 실적 정도라고 하면 한 팔구십 프로는 달성이 돼야 되는데 이렇게 지지부진한 이유가 뭡니까? 한 60%밖에 못 한 이유가.
국장님 말고 담당 단장님이나 누가 아시는 분 답변을 나오셔 가지고 하시죠.
담당 본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기업지원본부장 김교철입니다.
저희가 은행 대출목표로 해서 8500억을 경영안정자금으로 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연간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은행 대출로 하는 건데 실적이 매년 경영안정자금의 경우에 그 목표치 금액을 다 하지 않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가지고 하는 거기 때문에 그 실적목표를 매년 이 목표금액으로 다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목표를 잡아놨으면, 목표를 뭐 하러 만듭니까. 목표를 설정해 놨으면 올해는 8500억을 해 주겠다 그러면 특히나 우리 인천 소재하는 기업들이 지금 다들 어렵잖아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임금, 최저임금 되고 52시간 근무시간 단축되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어려운데 그러면 8500억 이렇게 어려운 기업들 갖다 쓰라는, 내가 볼 때는 몰라서 홍보가 부족해서 그러지 않나 그런 생각인데 매년 이렇게 미달된다고 하면 테크노파크의 홍보 부족 아닙니까, 그건?
홍보 부족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대출 자체는 기업의 담보능력이라든가 신용도라든가 이런 부분들에서 은행에서 사전에 능력검증을 받고 능력이 되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아니, 여기가 지금 취급하는 은행이 어디 신한은행 한 군데다가…….
전 은행에다 합니까?
12개 은행에서 협약을 맺어서 하고 있습니다.
12개 은행, 시중은행한테 다 어디 은행이나 문호가 개방돼 가지고 취급할 수 있다 이거죠?
네, 그렇습니다.
구조고도화자금 500억은요?
구조고도화자금은 오히려 모자라는 상태…….
아니, 그러니까 여기는 은행이 어디냐고. 여기도 다…….
협약 은행에서 다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이것 신한은행만 하는 것 아니에요?
지금 협약을 맺은 은행을 전부 다 해서 저희 기금을 가지고…….
다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걸 그렇다고 하면 홍보를 해서 다 많이 쓰도록 해 줘야지 구조고도화자금 워낙 금액이 500억밖에 안 되니까 그리고 저리로 해 주니까 여기야 많겠죠, 금방 동나버리겠지만.
저희가 잠깐 말씀을 드리면 기업인들이 신청했던 자금의 규모를 봤을 때는 현재 한 95% 정도 되는데요. 은행에서 대출신용도라든가 평가를 해 가지고 탈락한 업체가 한 30% 정도…….
아니, 그것은 탈락한 거야 다 감안하더라도 목표를 설정해 놨으면 많이 하게끔 좀 홍보활동을 많이 하라는 얘기예요.
구차하게 그런 변명 탈락돼 가지고 안 됐다고 그 얘기를 하시는 게 여기 나오셔 가지고 답변을 그렇게 하면 그건 좀 그러시죠, 너무 성의가 없는 거고 그렇게 해 주시고.
지원대상 등급이 정해져 있나요?
지원대상이 신용등급이 얼마 이상이면 BBB 이상이면…….
등급이 별도 없고 은행에서 신용등급을 정해서 거기에 기업 신용등급에 따라서, 절차가 이렇습니다.
기업이 저희에게 신청을 하면 신청을 받은 것을 가지고 기업이 은행에 가서 대출상담을 합니다. 대출상담을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저희한테 오면…….
시간이 없으니까, 조금만 좀 더 쓰겠습니다, 한 5분만.
5분 더 쓰세요.
상담한 결과를 가지고 저희한테 오면 은행에서 어느 정도 해 줄 수 있다는 결과를 가지고 오면 그것에 의해서 저희는 대출금리에 따라서 이자를 차등적으로…….
그건 아는데 여기가 등급이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 되고…….
저희가 별도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담보가 있어야 되고 그런 건…….
저희가 선정하지 않습니다, 은행에서 합니다.
은행에 다 맡겨놓고 은행 책임으로?
네, 그렇습니다.
지금 답변하신 게 정확한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구조고도화자금 500억은 지원기간이 얼마입니까, 기간이?
구조고도화자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재해자금도 있고 일반자금도 있는데요. 지원기간을 말씀하시면…….
기간, 기간이 몇 년짜리로 만기냐 이거죠.
지원기간이 어떻게 되느냐. 주로 여기는 기업시설자금이니까 장기일 것 아니에요, 5년이나 10년 이렇게.
시설을 공장이라든가 기계라든가 시설을 하는 경우에는 8년이고 재해자금 같은 경우, 구조고도화자금에 재해자금도 있거든요. 재해자금 같은 경우는 5년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5년이다.
무이자로 해서요.
지금 이게 그러면 시작된 지가 몇 년이나 됐죠, 구조고도화자금이?
구조고도화자금 시작…….
(관계관을 향해)
“언제부터 했지?”
(「2004년도를 포함해서」하는 이 있음)
그러면 지금 만기된 것도 꽤 있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구조고도화자금은 시 자금인데 대행해서 은행에서 해 가지고 다시 회수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10년이 넘었으니까 지금 회수되는 것도 있고 만기가 도래해 가지고 상환이 돌아온 것도 있고 그런 게 1년에 보통 어느 정도씩이나 금년도 얼마나 냈습니까, 그 금액을?
올해 회수된 거요?
네, 회수됐다든가 상환된 금액이.
(기업지원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하여튼 그것도 꽤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500억을 설정해 놨고 거기에다가 상환되는 자금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올해 500억을 목표로 했지만 실적은 560억이 된 거고 아니, 내가 질의하고 있는 말이 틀린 건가요? 60억은 뭘로 더 해 준 겁니까?
그 자금은 저희가 500억으로 설정해 놓기는 하지만 500억보다 지금 더 많은 부분들이 들어왔더라도 이제 상환되는 부분들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이자로 상환되고 이러는…….
그러니까 60억은 뭐로 더 해 준 거냐 이거예요.
그 자금 내, 전체적인 자금이 있습니다. 저희가 맨 처음에 구조고도화자금 전체 자금은 2061억 전체를 가지고 운영하는 건데요. 거기서 1300억 정도가 융자가 나가고 나머지 준비자금도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예 다 떨어지는 게 아니고…….
그러면 500억을 설정을, 목표는…….
매년 500억 범위 내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지원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실질적으로 대출을 신청하더라도 그것을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절차를 진행해야 되는데 실제로 당해연도에 대출하고 대출을 받는 율이 75% 정도 되기 때문에 실제 560억이라 하더라도 560억이 다 대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건 제가 좀 보충설명드릴게요.
그게 아니고 여기에는 실적으로 560억 지원을 책정해 놨다고…….
대출결정은 560억을 해 준 거죠.
저희 기금이 총 운용되는 게 한 2100억 정도 됩니다. 또 지금 시중에 돌아다니는 대출된 자금이 한 1400 정도 되거든요. 나머지 준비금이 한 720억 정도가 있는데 거기서 금년도는 500억을 사업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러니까 720억 중에 500억을 빼면 여유자금에 120억이 있는 거거든요. 거기서 더 60억이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대출을 해 줄 수 있다고 기업에다가는 결정을 해 주지만 그 기업이 실제로 대출을 실행하는 과정에서는 시설자금이라든가 이런 것은 공장을 실질적으로 짓는다든가 기계를 들여온다든가 그런…….
하여튼 말씀은 알겠고요. 시간이 없으니까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업무를 좀 금융전문가들인 보증재단이 이걸 하든가 그 문제를 심각하게 좀 고민 한번 해 보십시오.
저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니, 열심히만 할 게 아니고 업무를 제대로 딱 끼고 있어야 되는데 좀 미덥지가 못해요, 솔직한 얘기로.
저희가 지금 사실은 전문가 수준으로 저희 실무자들이 자금 지원 업무를 올해도 했고 자격도 가지고 있고 실질적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러면 위에 상층부가 문제네요, 답변을 잘 제대로 못 하는. 실무자들은 다 잘 알고 있고.
잘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구 갑 가좌동ㆍ석남동ㆍ가정3동까지 지역구를 둔 임동주 위원입니다.
물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인천시에 소속돼 있는 것 맞죠?
네, 맞습니다.
맞는데 지금 8쪽에 보시면, 행감자료 8쪽에 거기 보시면 우리가 TP 용역사업이 많은데 이 중에 인천업체가 지금 용역이나 수의계약 조달청에서 하고 있는 게 몇 프로나 된다고 보십니까?
저희가 인천업체가 맡은 게 약 한 50% 됩니다, 절반 정도.
제가 보니까 62건 중 47건은 45% 정도밖에 안 되고 50%도 안 되는데요. 왜 50%가 넘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아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겁니까?
지금 저희가 파악한 자료는 금년도만 현재 따지면 83건 계약을 맺었는데…….
그러니까 앞에 공사내역은 어차피 인천업체로 다 돼 있는데 용역이나 뒤에 보면 우리가 말하는 구매 이런 것을 봤을 때 한 4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고요. 그건 맞아요?
저희가 자료는 50점…….
그건 알아요.
그러면 수의계약이나 아니, 여기 보면 수의계약이 아니면 조달계약을 하는데 지금 여기에 보면 중앙조달이 있고 자체조달이 있어요, 그렇죠? 중앙조달은 어디서 하는 겁니까?
조달청에서 하는데 중앙조달은, 자체조달은 어디서 하는 거예요?
아니, 조달청에서 다 하는데 자체조달이라는 것은 우리 자체적으로 조달청에서 자료를 뽑아서 하는 것 맞죠?
계약까지 하는 건 중앙조달이고 조달청을 통해서 하되 계약은 직접 저희가 하는 건 자체 그 차이입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중앙조달이 있고 자체조달 있는데 자체조달은 테크노파크 여기에서 자체적으로 구매하는 게 맞습니까, 용역이나 이런 부분을?
둘 다 저희가 의뢰를 하는데 계약을 중앙에서 하느냐 아니면 저희가 직접 하느냐 그 차이…….
그러니까요. 자체는 여기서 하는 것 아니에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가요, 어떻게 된 거예요?
맞다고 뒤에서 얘기하는데 왜 원장님은 자꾸 그냥 말을 반복하게 만드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인천시에서 하는 것을 아까 금방 전자에 물어본 것은 여기가 인천시 소속 기관인데 용역이나 이런 구매 부분이 50%, 원장님이 말한 50%라고 하더라도 이게 한번 봐보세요. 인천시에도 다 할 수 있는 용역들을 갖다가 다른 데서 다 하고 있어요. 이건 어떻게 된 부분인지 좀 거기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하는 사업이 R&D라든지 ICT, 문화콘텐츠 또 디자인, 기술 용역인데 인천에 소재하는 업체로서는 좀 한계가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인천기업을 더 쓰고 싶어도 중앙조달이기 때문에 지역제한을 할 수 없는 기준이 있어요. 그래서 인천업체한테 쓰려면 3억 5000만원 이하는 저희가 가점을 줘서 인천기업한테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사업성격이나 그 다음에 중앙조달을 통해야 되기 때문에 인천업체가 선정되려면, 그래도 저희가 타 TP에 비해 조사해 보니까 저희가 좀 높은 편입니다, 관내 기업에.
아니, 조달청이 물론 중앙조달이다, 우리 자체조달이다 그렇지만 사실적으로 여기에서 하고 있는 것을 갖다가 2018년도 일자리희망버스 입찰 용역 이런 부분은 수의계약인데도 무슨 근거로 해서 이걸 경기도가 가져가고 하는 부분이 수의계약 조건도 이렇게 됐는데 이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경영혁신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가 버스 이것을 일자리사업을 벌이려면 버스 안에 상담실이라든지 이런 개조를 해야 되는데 개조업체가 경기도밖에 없어서 부득이하게 경기도하고 수의계약을 맺은 겁니다, 경기도 업체한테.
수의계약이 거기뿐이 아니라 다른 부분도 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다른 부분은…….
수의계약이 몇 건이나 됩니까, 용역업체 용역에서?
지금 한 26건 정도 됩니다.
26건 전체가 다 인천에서 할 수 없는 사업들인가요?
그런 것도 있고 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 관련법에 의해서 수의계약 맺을 수 있고 그 다음에 여성 관련 기업 같은 경우에는 여성 관련법에 의해서 수의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렇지 않거나 조달을 부쳤는데 2회 이상 유찰됐을 때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고 그 다음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특정 업체가 있어요. 저희 국내에서 할 수 없는 일본에 있는 기업이랑 한다든지 어쩔 수 없이 수의계약을 맺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저희는 수의계약을 안 하고 조달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달을 하더라도 자체적으로 했을 때는 이쪽에서 만일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우리 인천경기도 사실적으로 어려운데 인천에 지금 현재 소속돼서 함께 일자리 부분이나 뭐나 이런 부분을 갖다 다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지금 현재 가서 다른 데 물론 여기도 다 우리 서울이나 경기나 이걸 갖다가, 부산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인천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인천의 업체들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는 어떻게 그런 대안을 좀 세워서 하실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그것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가능하면 인천업체에 가점을 줘서 하는 방안을 찾고 있고 저희도 기왕이면 타 지역 업체보다 인천에 소재하는 업체가 발주하는 것이,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이 100% 지당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저희도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보다.
사실적으로 이것 봐보면 어떤 것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아요. 어떻게 보면 인천에서 똑같은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인천업체들이 할 수 있는 부분도 자체조달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다 다른 데 넘어가서 있다는 것은 여기 있는 사람들 인천에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공간이 더 그만큼 적어지는 것 아니겠어요?
앞으로 지금보다 더 인천업체가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장님, 노력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해 줘야 됩니다.
요즘에 지방자치 해서 다 하고 있는데 어찌 된 게 여기는 더 퍼센티지가 낮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인천업체가 수의계약이든 지금 할 수 있는 자체, 물론 중앙에서 한다는 것은 컨트롤하기가 좀 힘들다고 치더라도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방향은, 인천에서 할 수 있는 방향은 여기 원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실ㆍ과에서 신경을 써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금 임동주 위원님 질문하신 내용에 조금 연관돼서 말씀드리면 입찰을 볼 때 지역제한을 갖다가 두는 게 가능하잖아요?
네, 가능합니다.
가능하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가급적이면 인천으로 지역제한을 둘 수 있는 것은 두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하고 있고요. 금액이 3억 5000 이하는 지역제한을 둘 수 있거든요. 그건 지역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인천기업에 한해서.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온 겁니까?
지금 해 왔습니다, 그렇게 3억 5000 이하.
3억, 그러니까 공사나 용역이 3억 5000은 인천으로 제한을 할 수 있다고요?
가점을 줘 가지고 인천업체가 유리할 수 있게끔…….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천업체 낙찰률이 50%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예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사업 특성상 관련 기업들이 인천에 좀 부족합니다.
없다 보니까?
네, 부족하고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이 생긴다면 더 많이 해야 되겠죠.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원장님 공모는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이번 주 월요일 날 서류심사했고 열한 분 중에 네 분이 선정됐습니다. 그 다음에 이번 주 금요일 16일 날 면접심사 있습니다. 그게 면접심사가 끝나면 2명이서, 배수니까 이사회에 추천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사회가 11월 30일 날 이사장님 일정을 잡아놨어요. 그래서 30일 날 두 분 이상 중에서 한 분이 선정되시면 바로 중기부에 승인요청을 해서 중기부에서 승인되면 이사장이 바로 임명하면 됩니다.
그래서 빠르면 12월 초면 신임 원장님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11월 30일 날 이사회가 열린단 얘기죠?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보고서 3쪽에 보면 예산규모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은데 페이지 좀 봐주세요.
예산규모가 수입과 지출로 나눠져 있는데 이게 다른 예산규모하고 형식이 조금 틀려요. 그래서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게 재단운영수입이라는 건 뭘 얘기하는 겁니까?
재단운영수입은 시 운영보조금이라든지 또 이월금…….
시비, 그 다음에 이월금.
그런 거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비도 여기에 포함되는 건가요?
국비는 아니고 저희가 운영수입이라는 것이 쉽게 말씀드리면 재단운영수입은 경상적경비식으로 해서 인건비라든지 운영비고요. 국비가 내려오게 되면 그것은 밑에 목적사업수입이라 해서 수탁 저희가 받아오는 사업에 포함됩니다, 그 안에 있는 거죠.
그러면 목적사업에 시비도 어떤 목적사업으로 나오는 게 있을 것 아니에요?
시비도 그렇고 국비도 그렇고…….
아니, 그러니까 나오는 출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성질이 중요한 거예요, 나오는 성질이?
그렇죠, 사업에 따라서.
그러니까 재단운영수입은…….
재단운영수입이라는 건 말 그대로 재단의 경상비를 얘기하는 거고…….
그걸 하기 위한 수입이고요.
목적사업비라는 것은 여기서 자체사업 이런 재단의 목적을 하기 위한 어떤 이런 저런 사업을 갖다 하기 위한 건가요?
시나 국가에서 위탁받은, 수탁받아서 하는 사업이 주로 주 사업비입니다.
그 다음에 자기자본수입은 뭐예요?
자기자본수입은 저희가 건물을 임대도 하거든요. 그래서 임대보증금이라든지 이런 거로 돼 있습니다, 그 수입을.
임대보증금이요?
저희가 건물이 있는데 임대를 하고 있거든요.
임대료요?
임대료 말고 임대보증금, 임대료는 매달 들어오는 돈이고 임대보증금.
그러면 매달 들어오는 임대료는 어디예요? 수익사업인가요?
임대료는 수익사업에 있습니다.
임대료.
그 다음에 사업외수입은요?
사업외수입은 이자수입이라든지 이런 것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사수입이요?
그러면 예산이 재단운영수입, 시비 그러니까 경상비, 목적사업수입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돈, 자기자본수입 그러면 이게 오른쪽하고 매치가 안 되는 것은 전년도에 들어온 게 올해로 이월되고 그런 과정인 것, 그런 차이인가요?
네, 그런 과정도 있고 그 다음에 밑에 보시면 3개 사업이 있는데 거기서 시에서 운영보조금을 받으면 예산은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지출 부분 재단운영비 속으로 속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게 짝이 좀 안 맞습니다, 그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재단운영비.
그런데 이게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재단운영비 같은 경우는 그러면 경상비를 갖다가 지원해 주면 그 경상비를 갖다가 그대로 나가는 걸로 봤을 때 재단운영수입이 174억인데 운영비가 313억이면 이게 너무 차이 나는 것 아닌가요? 조금 차이 나는 건가요?
이게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송도사이언스빌리지나 JST 일자리나 종합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을 받으면 인건비 이런 부분이 재단운영비 쪽으로 그쪽에 지출 부분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차이가 있어요.
다른 분들 이해하세요?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이게.
하여간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거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면 수익사업지출은 뭐예요?
수익사업지출은 저희가 임대료를 받게 되면 예를 들어서 미추홀빌딩 같은 경우에는 이게 지분이 도시공사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공사에다가 임대료를 정산해서 지출하고 있어요. 그런 종류입니다.
그러니까 임대료를 우리가 주로 관리를 하지만 지분이 도시공사에 지분이 있으니까 그 지분비율만큼 보내준다는 얘기인가요?
네, 그래서 임대료.
어떤 건물이 그렇습니까?
구성비가 어떻게 되는데요?
6대4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6대4요.
그 다음에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조성사업은 이게 트리플스트리트 그것 얘기하는 건가요?
그 옆에 확대산업단지라고요.
확대산업단지 지금 공사 중에 있는 것도 있고 그러니까 트리플스트리트 현대아웃렛 옆에 있는 부분입니다, 위치는.
이게 그러니까 테크노파크 조성단지 거기에 있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어떤 사업을 하는 거예요, 여기는?
저희가 여기에다가 지금 IT센터는 기존에 설립돼 있고요, 건물이. 그 다음에 BT센터를 짓고 있고 AT센터, MT센터를 짓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일부 땅도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내 기업한테.
아니, BT센터는 지었다면서요, 지금 다?
IT센터는 지었고 BT센터도 분양을 끝냈다면서요?
분양은 끝냈는데 공사 중에 있어요, 아직도. 분양만 끝난 거지…….
분양만 끝나고.
그러면 우리가 사업시행자인 건가요?
네, 사업시행자죠.
그러면 여기 코오롱글로벌은 뭐예요, 시공자입니까? 시공자예요?
그게 아닐 것 같은데요. 시공은 다른 데, 여기서 말하는 사업자가 사업시행자 아닌가요, 코오롱글로벌이?
저희 공동사업자입니다, 저희랑.
테크노파크하고?
네, 지주공동사업이기 때문에 테크노파크하고 공동사업자입니다.
그러면 코오롱글로벌이 이렇게 자금을 융통하고 그런 역할을 하는 건가요?
네, 그렇다고 봐야죠.
그러니까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조성사업은 여기 53페이지 IT센터, BT센터, AT센터, MT센터 이것 전체를 총괄하는 표현인가요, 이게?
그거예요?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조성사업은 이것을 총괄하는 명칭입니다.
이것 4개, 건물 4개 말고는 다른 것은 없습니까?
현재 사업은 이것 4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이언스빌리지 조성사업이 이것 4개 외에 아직…….
송도사이언스빌리지사업이 기존 단지 지금 미추홀 건물이 있는 데 하고요. 여기는 확대단지라고 해서 사업 벌이고 있고 그 다음에 앞으로 저희가 사업을 또 하기 위해서 11공구 내에 신청은 해 놨습니다. 저희가 바이오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려고 신청은 했는데 그것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직.
그러면 이 사이언스빌리지 조성사업, 조금만 더 할게요.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조성사업은 토지를 갖다가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이관을 받은 겁니까?
저희 토지입니다.
토지예요?
네, 토지는 저희가 대고 사업은 시가 하고요.
그러면 11공구는요?
11공구는 아직 저희가 사업 토지를 분양을 못 받았어요.
분양 못 받고 이것은 분양 받았다고요?
그러면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좀 우리가 받은 토지하고 그 다음에 그동안의 추진상황이 있잖아요. 추진하시다가 한번 어떻게 됐나, 하여간 완전히 그냥 엎어져 가지고…….
부도가 난 겁니까, 그때 여기 통합되기 전에, 그렇죠?
네, 맞습니다.
부도나 가지고 1400억을 주고 다른 데다 팔고 경제청에서 800억을 갖다가 손실로 처리하고 맞나요?
여기는 그 내용이 아니고요.
거기 아니에요?
네, 그 내용은 아니고 저희가 건물 짓는데 사업시행자 하나가 부도나서 지금 다른 건설사에서 그 회사 사업, 그것을 좀 인수한 상태거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조금 틀립니다.
그러면 제가 알고 있는 그 사이언스빌리지사업은 어디서 한 거예요? 테크노파크에서 하다가…….
그것도 테크노파크사업에서 했는데 그때 부동산 경기라든지 국제금융 위기도 오고 그래서 사업이 잘 안 됐어요.
그래서 그 사업을 경제청에 이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관은 했는데 그 부지는 여기에는 포함이 안 되는 거예요?
그 부지는 포함이 안 되고요.
그 옆에 그러니까 지금 트리플스트리트 그것하고 이것하고는 별개…….
다른 겁니까?
네, 바로 붙어있기는 한데 그 옆에, 트리플스트리트 바로 옆에 있는 부지입니다.
그러면 52페이지 산업기술단지 조성사업이요. 이것도 그러면 테크노파크 부지로 이관을 받은 건가요?
그러니까 그림으로 보면 좌측에 기존 기술산업단지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미추홀빌딩 그 다음에 갯벌타워 있는 그 부지이기 때문에 저희 테크노파크 저기고요.
그 다음에 조금 아까 말씀드린 오른쪽의 확대산업기술단지가 지금 BT, AT, MT센터 공사 중인 그 표시입니다.
그러니까 기존 산업기술단지는 미추홀타워…….
갯벌타워…….
거기가 이제…….
기존 산업단지.
이것은 우리 테크노파크 재산이고요?
그 다음에 확대산업기술단지는 IT, BT, AT, MT가 들어서는 그 단지를 얘기하시는 거죠?
네, 맞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중구 제2선거구 영종국제도시 조광휘 위원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설립목적과 그 기능에 대해서 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저희가 통합되기 전에 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 경영자금을 지원한다든지 이런 일을 주로 기능해 왔고요.
그 다음에 테크노파크는 기술지원이라든지 연구를 한다든지 이런 기능을 지원했습니다.
그 다음에 정보산업진흥원은 전산, 로봇랜드 이런 사업을 위주로 했습니다, 문화콘텐츠라든지.
전체적으로 그러니까 통합목적이, 설립목적이 어떤 건가요? 어떤 것을 경영목표로 하는지.
통합목적은 저희가 유사한 기능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3개 기구를 좀 효율적으로 운영해 보자 하는 취지에서 ’16년 7월 1일부로 통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영목표와 기능이 전체적으로 그러면 어떤 부분을 추구하고 있는 거죠, 우리가? 산업정보테크노파크라는 게.
(경영혁신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우리 정보테크노파크의 추진하는 목표나 이런 경영방침이나 사회의 어떤 역할을 한다는 기능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저희가 인천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서 창업을 하려는 분이 있으면 창업도 도와주고 그 다음에 그런 분들한테 기술지원 또는 해외에 진출하고 싶은데 거기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은 저희가 진출도 도와주고요. 그런 목적으로 출발했습니다.
저도 좀 알고자 해서 쉽게, 그러면 그 창업이라든가 중소기업이라든가…….
자금 지원이든지 창업…….
그러면 창업기업이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건가요?
그것도 있고 저희가 사업이 창업도 있고 중소기업 기술지원, 자금지원도 있고 또 일자리 창출사업도 있고 그 다음에 문화콘텐츠 사업도 있고…….
그러니까 핵심 타깃으로 하는 것이, 대기업은 아니고…….
대기업은 아니고 저희가 중소기업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핵심 타깃이 중소기업이나 창업자, 일자리 창출, 해외 수출 이런 것을 위해서 하는 거냐 이거죠.
그래서 세 군데가 합쳐서 지금 정보테크노파크를 만들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정원이 보면 142명이에요.
계약직이 111명 있습니다. 무기가 16명 있고 유기가 95명 있는데 이것은 어떤 측면에서 직종이 틀리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죠?
저희가 정원은 일반직을 얘기하고요.
그 다음에 계약직은 말 그대로 계약직인데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입니다. 그래서 정규직이고 그 다음에 유기계약직은 그 사업에 따라서 그때그때 채용하는 계약직입니다.
한시적으로.
네, 한시적으로.
기간을 정해서 하는 건가요?
네, 기간을 정해서.
이분들의 임금은 어떻게 되나요, 임금 수준이?
임금 수준은 초임은 한 이천삼사백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경력에 따라서 틀리기 때문에 수준은 좀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일단 제가 제출서류를 받아보면 알 것 같고요. 제출서류가 빨리 도착을 안 하고 있네요. 임금 저것은 나올 텐데, 금방 나올 텐데.
그러면 부서별 사무분장인데요. 경영혁신본부에서 최근 혁신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경영혁신본부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희가 경영혁신 성과라기보다 시하고 중기부에서 평가를 받는데 얼마 전에 평가결과를 통보받았는데 저희가 작년에…….
경영혁신평가를 받고 있나요, 지금?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어디…….
인천시하고 중기 갖다가 매년 받고 있습니다.
어디요, 중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에서 경영평가를 해요?
네, 거기서 저희 경영평가를 받습니다.
여기를?
네, 시하고, 중기청.
(「중기부에서」하는 이 있음)
중기부.
중소기업청.
중기청, 중기청하고 인천시는 어디서 하는 거예요?
인천시에서는 재정기획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재정기획관에서.
그 경영평가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지금 제가 여쭤보는, 혁신본부에서 내세울 만한 그런 혁신성과가 뭐냐 하는 걸 여쭤보는 거예요.
금년도는 없고요, 저희가…….
어떤 사업을 성과 있게 한 것이 어떤 것이냐는 걸 여쭤보는 거라고요.
저희가 없고요.
위원님 조금 아까 인력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그동안에 통합되고 나서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해 보자 하고 출발했는데 인력이 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성과는 내놓을 수 없고요.
저희가 자료준비는 해서 원장께서 새로 오시면 그때 내부조직이든지 인력이든지 조정하려고 하고 있고…….
아니죠.
아직 성과는 없습니다, 경영팀에서.
아니, ’16년도에 통합을 했다면서요.
’16년도부터 지금까지 성과 말씀하시는 건가요?
’16년도에 통합 시기가 언제예요?
2016년 7월 1일 자입니다.
그러면 벌써 2년이 다 됐잖아요. 그런데 통합되고서 경영혁신본부에서 인원이 늘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어떤 걸 대표적으로 혁신성과를 낸 것이, 경영혁신본부가 경영을 혁신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어떤 성과를 냈느냐라는 것을 여쭤보는 거예요.
대표할만한 경영혁신 성과가 없나요, 통합 이후에?
통합 이후에 저희가…….
대표할 만한, 경영혁신본부 지금 예산이 여기가 적은 게 아닌데, 1400억이 넘는데 경영혁신본부에서 인적 개선을 했다든가 대표할 만한 그런 성과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저희가 서류상으로 내놓는 성과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3개 기관이 통합됐기 때문에 그동안 3개 기관에서 온 직원들 서로 융합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뚜렷하게 서류상으로 이렇다 하고 내놓을 만한 성과는 없습니다.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냐면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그랬고 위원님들이 조금, 원장님도 안 계시고 불안해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큰 방향에서 흔들리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을 좀 가진 거예요, 그 당시에.
그래서 이것을 대표적으로 그냥 제가 편안하게 내세울 만한 게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하는데 2년이 지금 지났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성과가 어떤 게 특별히 방향성도 없는 것 같고 통합이 됐으면 그만큼 세 조직이 융합도 잘 돼야 되고 앞으로 또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이 정보테크노파크에, 그래서 제가 목표도 경영목표가 뭔지 방침이 뭔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전사적으로 전체가 다 통합이 돼서 하나가 돼야지 제대로 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경영목표가 뭔지, 방침이 뭔지 또 각 부서에서 내세울 만한 그런 성과가 뭔지 그것을 여쭤보는 건데 2년이 넘었는데 아무 것도 없다 그러면 이것 답변이 안 되죠.
저희가 말씀드렸다시피 장단점을 분석해서 원장님 오시면 좀 나은 발전방향을 찾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업지원본부 있죠, 기업지원본부.
기업지원본부에서 성과를 낸 것은 뭐가 있는지 몇 가지 대표적인 사례를 좀 이야기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시간을 좀 더 할애해 주시겠습니까?
네, 5분 더 쓰십시오.
정회해요.
잠시…….
정회요?
네, 그러면 질문 잠시 정회했다 다시 할까요?
네, 정회 했다가 하시죠.
그러면 정회 신청합니다.
임동주 위원님께서 잠시 정회 요청이 들어왔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그러세요」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6분 감사중지)
(15시 28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질의한 목적은 일단 첫 번째 행정감사를 나와서 지금 원장님도 안 계시고 하는데 경직된 것 같은데 편안히 답변해 주시면 되고요.
어떤 질타라기보다는 지난번 감사에서 저희가 감사중지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 회의를 통해서 산업위원회 행정감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원장님이, 헤드타워가 없다 보니까 큰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는 조직인데, 인원도 많고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왕좌왕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또 그 조직이 합해졌다고 하니까 그런 우려스러운 부분에 있어서 정말 이번 행정감사를 통해서 어떤 경영목표와 의식을 가지고 있는가 이 부분을 좀 확인하고자 전체적으로 서로 각성하자 하는 뜻에서 지금 질의를 하는데 제가 지금 인터넷에 가서 보니까 나와 있어요.
2018년도 기관 경영목표 그래서 “인천산업기술발전 및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기술혁신과 기업성장의 플랫폼” 이런 큰 틀의 경영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좀 여쭤본 거고 그 속에서 경영혁신본부에서는 2년간의 통합 이후에 어떤 성과를 냈는가하는 부분을 여쭤본 거예요.
이것은 답변으로 제가 갈음하고요.
기업지원본부장님 계신가요?
(○기업지원본부장 김교철 좌석에서 네.)
위원장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담당 단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기업지원본부에서는 보니까 기업SOS센터, 자금지원센터, 수출 지원, 뷰티융합센터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크게 효과적으로 지금 얘기한 대로 그런 중소기업이라든가 혁신적으로 그런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이 무엇이라고 답변하실 수 있을까요?
기업지원본부장 김교철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기업지원본부는 기본적으로 사실 경제통상, 과거의 경제통상진흥원이 있던 조직이 그대로 기업지원본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자금이라든가 시에서 위탁을 받아서 대행하는 역할을 하고요. 그 다음에 국비를 지원받아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통합된 이후에 가장 변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전국에 있는 다른 TP에서 있지 않은 SOS센터를 저희가 설치했습니다, 거기 보시는 바와 같이 조직에서.
신규로 설치했다는 얘기인가요?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통합을 했음으로 인해서 기업인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는 부분들이 각 부서별로 할 수 있는 연락을 취해야 하는 부분들을 기업SOS센터를 통해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얘기할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을 SOS센터를 통해서 듣고 각 부서로 해 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SOS센터 기능이 저희가 지금 좋은 성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면서 최소 격주 정도는 실제 관내의 영세기업들을 실제로 찾아가서 애로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듣고 건의사항을 듣고 실제로 우리 법인 전체의 부서별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있고 저희 같은 경우는 올해, 거기 경영목표도 있습니다마는 강소기업을 올해 15개를 선정했습니다. 물론 시비 지원에 의한 것이지만 강소기업을 작년까지만 해도 10개 했었고 그 전년도, 이제 3년 차인데 6개 했고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15개를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강소기업 선정하는 부분 내년 같은 경우도 좀 더 확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저희…….
간단히 얘기하셔야 돼요, 제가 질의시간이 한정…….
지원본부에서 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시와 같이 협의해서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기업SOS센터하고 강소기업 선정한 게 잘 되고 있다 이런 말씀인가요?
네, 잘 되고 있습니다.
기술사업투자촉진 지원사업이 있는데 기술사업화 투자촉진사업 지원한 사업이 대표적인 게 어떤 거죠?
사업화 지원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그 부분이 기업인들에게는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사업을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라든가 이런 것은 가지고 있는데 제품을 개발했는데 이것을 어떻게 사업화시키는 부분들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중소기업들은 많이 가지고 있죠.
그런 것들을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실제로 필요한 컨설팅을 시켜서, 전문가를 매칭을 시켜서 그들에게 시제품 제작이라든가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기업들에게 직접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도화돼 있나요, 신청에 의해서 하나요?
제도화돼 있습니다.
제도화돼 있다고요?
본인들, 기업인들이 신청을 하면…….
그러면 시스템화 이게 다 돼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연중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는데 내부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 이런 사업화를 원하는 투자자라든가 이런 중소기업에 있어서 대기업처럼 시스템이 다 돼서 모든 게 원스톱으로 다 이루어지게 보조가 되고 있느냐 이런 부분이에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기업인들이 신청을 하면 그중에서 신청한 기업들이 다 되는 게 아니라 위원회를 거쳐서 선발을 하기 때문에 기업인들의 선호도는 높지만 다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평가절차를 거치고 투자가 아니라 사업화시키는 부분, 기업을 육성하는 거죠.
제가 볼 때는 이런 부분에 구체적인 제도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도화돼 있…….
그런데 지금 시간상 길게 서로 얘기할 수 없으니까 그런 부분이 지금 시스템적으로 갖추고 있겠지만 우리 중소기업이 더 활성화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제도적인 보완이나 시스템을 보완할 게 있으면 그렇게 보완해서 제도적인 뒷받침을 할 수 있도록 보완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음 산업기술본부장님 좀.
담당 본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산업기술본부장 박충묵입니다.
항공센터가 있는데요, 업무 분야에.
지금 항공부품기업협의체 운영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어떤 거죠?
그러니까 일단 지역 내 항공기업이 한 50개사 정도 됩니다.
50개사가 있어요?
네, 그래서…….
주로 어디 있습니까, 이게?
주로 남동구나 서구 이런 산업단지공단 쪽에 위치해 있고요.
그 다음에 드론 쪽 관련은 별도로 있습니다. 드론은 지금 로봇랜드 쪽…….
항공부품만.
항공부품 쪽은 저희가 항공 쪽 관련돼 있는 게 어차피 작년에 인천시가 조례에 의해서 항공산업지원육성 조례라는 것을 제정을 했었거든요.
조례를요?
네, 그래서 거기에 의해 가지고 항공센터가 생겼고요.
그래서 지역 내 항공산업을 육성을 하자라는 취지로 해서 금방 말씀하신 항공 관련 부품기업을 육성하는 취지로 저희가 항공 선도기업하고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례로 들면 선도기업 같은 경우에는 한 100억 이상 규모 되는 것하고 100억 이하 규모 되는 걸로 좀 구분을 지어서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그 다음에 유망기업은 말 그대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그런 기업들을 발굴해서 신규시장 진출에 대한 부분들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부품기업이 어떤 부품을 만드는, 제조하는 업체들이에요?
항공엔진에 관련돼 있는 부분들도 있고요. 그 다음에 기체라든지 모터라든지 이런 부분에 들어가는 항공 전반에 대한 기계부품에 관련돼 있는 업체들입니다.
항공산업기술센터 구축운영하고 있다는데 이것은 어떤 거죠? 어디에 위치하고 있고?
테크노파크, 그러니까 인천테크노파크 내에 항공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항공센터에서는 어떤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거예요?
항공센터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역 내 항공산업에 대한 발전육성에 대한 기술 지원이라든지 그 다음에 R&D 과제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하고요. 그 다음에 아까 얘기한 무인항공기 쪽 관련해서도 별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항공산업기술센터에 몇 명이 근무를 하는 겁니까?
지금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5명이 근무하고 있어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인천시 박남춘 시장님하고 여러 인천국제공항공사하고 항공MRO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본격 추진한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역할을 뭘 하죠?
저희는 항공, 산학융합원이라고 있습니다, 인천시에서도 만들어 놓은 게.
그러니까 사단법인 인천산학융합원이라고 있는데 거기와 저희는 R&D 쪽하고 기술개발 지원을 담당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다음에 항공클러스터 관련해 가지고 금방 말씀하신 MRO 관련해서는 총 5개 기관이 MOU를 체결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10월 23일 날 체결하게 되는데 인천시는 행정적인 지원이라든지 예산적인 이런 부분들을 지원해 주고요.
그 다음에 또 거기 한 군데 기관이 인천공항공사가 있습니다. 공항공사는 부지라든지 그런 부분들 인프라, 투자유치 이런 부분들을 책임지고요.
그 다음에 한 군데가 인천상공회의소가 또 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항공 관련된 산업들, 산업들을 매칭시켜 주는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MRO항공산업단지 공항경제권역을 지정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부품 소재 이런 것들이 남동, 서구에 나누어져서 산재해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것들이 항공산업기술센터도 구축ㆍ운영되고 있고 그러면 집약적으로 MRO항공산업단지에 다 한 장소에 집결되는 것이 효율성이 높지 않을까요?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단지 기업 입장에서 보면 기존에 기업이 운영하는 부지에 대한 부분들도 있고 그러니까 넘어오는 이런 부분들도 있고 그런 종합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항공경제권 내에서…….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이 공항경제권역을 지정하는데…….
선택과 집중을 위해서는 집중화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하고 있고 또 거기에 MRO항공산업정비단지를 한다고 하는데 이런 부품 소재들이 분산되거나 센터들이 분산돼서 운영이 되다 보면 아무래도 서로 소통이라든가 긴밀한 협력 관계라든가 또 외국에서 바이어가 오든지 여러 가지 했을 때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게 더 경제적으로나 효과는 높지 않을까요?
네,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장기적으로요.
하나 더 여쭤볼게요.
융합소재부품센터가 있는데 여기서는 어떤 일을 하는 거죠, 지금?
융합소재부품센터는…….
간단하게요.
31쪽에 보면 사업 내용이 융ㆍ복합지원사업이라 그래서 태양열, 태양광 그 다음에 지열 등을 구축하는 설비구축사업이 있고요.
거기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 거죠? 지금 기술개발 지원을 한다고 돼 있는데.
신재생에너지가 지금 말씀드린 융ㆍ복합지원사업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중 한 부분이 신재생에너지사업인데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주로 저희가 신재생에너지에 관련돼 있는 태양열이나 태양광 이런 설비 쪽 있지 않습니까.
설비 쪽을 지역, 백아도라든가 덕적도라든지 조금 외진 데에 자급자족을 위해서, 전기의 자급자족을 위해서 설비라든지 그런 것을 구축하고 거기에 지원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기술개발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그럼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을 지원한다는 것은 어떤 이런 신재생에너지 소재에 대해서 개발을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기술개발을 한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지금까지 기술개발 쪽에 대한 부분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보급을 만약에 할 경우에 거기에 기술적인 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테크노파크가 맡아서 하게 되고요.
금방 말씀하신 대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 그러니까 기술개발 쪽은 저희가 신재생에너지에 관련돼 있는 국가산업이라든지 이런 쪽 과제로 해서 신청을 하고 있고요. 아직까지 그쪽 부분에 있어서는 미미합니다.
지금은 융ㆍ복합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쪽의 설비보급 쪽이 주가 되고요. 기술개발 쪽은 아직까지는 미비한 상태입니다.
스포츠산업 관련 시험분석이나 스포츠산업기술센터 구축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떤 역할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사실 전국단위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인천지역만 해당되는 사업이 아니고요. 전국적으로 총사업비가 한 40억 정도 됐습니다, 그때 당시에.
그러니까 이게 2013년도에 아마…….
국비로 해서 하는 거예요, 국가에서?
네, 국비가 한 39억 정도 들어갔고요. 그 다음에 시비가 한 2000만원 정도밖에는 안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은.
그러니까 내용이 뭐냐는 거예요, 내용이.
내용은 골프 소재로 한 골프산업을 육성하자라는 취지로 국가에서 만든 사업인데 전국에서 다 공모를 했는데 인천시가 선정이 된 사업이고요.
사업내용은 주로 골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골프공 그 다음 골프채에 대한 클립이라든지 샤프트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시험연구 지원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러면 1개 종목이네요, 골프종목에 한해서.
네, 그것을 스포츠산업지원센터라고 명명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득 위원입니다.
우리 김진평 경영혁신본부장님 직무 대행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무쪼록 참 우리 위원님들께서 감사를 하면서 아마 느낀 점이 많을 것이고 저 또한 제일 나중에 질문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오시면 어느 정도 빨리 자리를 채워주시면 잘 모든 게 돌아갈 것이라 믿고 저는 2017년도에 감사로 지적됐던 5개 부분이 있어요. 5개 부분 중에 저는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및 유턴기업의 유치방안 이렇게 돼 있어요.
이 부분 보니까 전부 다 다섯 가지 다 이것을 포함해서 종결이 됐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중에 보면 추진하는 과정에서 1차, 2차, 3차, 4차 이렇게 돼 있는데 아무래도 경영혁신본부장님이 설명하는 것보다 관련된 기업지원본부장 밑에 있는 수출지원센터장이 하는 게 좋지 않겠어요?
위원장님, 나와서 설명 좀.
담당 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기업지원본부장 김교철입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보면 체계적인 해외수출 지원조직 구축으로 돼 있는데 상시지원과 그 다음에 정기지원이 있어요.
상시지원부터 진행해 왔던 과정 설명 좀 한번 알아듣기 쉽게 해 주십시오.
사실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지원은 저희가 수출기업에 대한, 시장개척단 개별 지원이라든가 이런 지원 부분들이 앞에서 추진계획에 처음에 나와 있는 것처럼 단계별로 기업들이 초보기업들 처음에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카탈로그 제작이라든가 수출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해서 단계별로 매년 지원하고 있는 과정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계별로 지원하는 과정 중이기 때문에 이 상시지원이라는 것은 그러한 것들을 매년 똑같이 진행해 오는 과정들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뭐 진출, 실질적인 지원방안이라는 것 저희들이 하면서 매년 개선해 가는 방안들이 있는데 지금 저희가 각 군ㆍ구하고 시하고 같이 지원을 받아서 사업비를 지원받아서 저희가 위탁해서 시행하고 있는 과정들입니다.
그러니까 상시지원도 그렇고 정기지원도 그렇고 똑같이 매년 지원해 가고 있는 과정들입니다.
그렇다면 시장개척단 및 1사 시장개척단 해서 290개사 내외를 지원했다고 하는데.
290개사라는 게 시장개척단서부터, 개별 지원서부터, 국내전시서부터 뭐 해외전시회도 있고 국내전시회도 있고 이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각 군ㆍ구 것을 통합해서 시하고 통합해서 같이 운영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해외진출했던 기업이 유턴해서 돌아왔을 때 인천으로 유인해서 인천에 자리를 잡도록 해 준 대표적인 기업이 있습니까?
사실 그 부분은 지적사항이기도 합니다만 해외진출기업이, 해외기업들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데 인천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부분들은 인천만의 문제도 아니고 국가적인 차원, 정부정책적으로 기업 환경을 조성해 주고서 그들이 오게끔 만들어줘야 되는 부분들인데 일단 저희 입장에서 그 기업들이 올 수 있는 환경을 임의적으로 자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쉬운 부분은 아닙니다.
지원만 해 준다고 해서 올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공장의 여건이라든가 여러 가지 노동의 여건이라든가 기업의 환경 여건을 조성해 주고서 해야 되는 부분인데 저희가 이것 임의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것처럼 했잖아요. 유턴하는 기업을 인천으로 유인해서 종결했다 이렇게 해 놨잖아요.
그런데 사실 계속해서 지원이 될 수 있는 부분, 그것을 계속 끌고 갈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진행상황으로 볼 수는 없는 부분들이고 앞으로도 저희들이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이 환경이 맞아줘야지 여기서 지원만을 가지고 유인책을 그냥 따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바이어 초청해 가지고 수출컨설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한 사례가 있습니까?
저희 그런 부분들은 여기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지원 분야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바이어들을 저희가 초청해서 외국의 해외, 지금 11월달에도 옵니다만 일본에서 유명 기업전문가를 초청해서 기업을 직접 방문해서 6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서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이런 계획도 있고 실적도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을 좀 어차피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 지원을 하는 팀이잖아요.
이런 지원을 추진하되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앞으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몇 가지만 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간부현황을 보면 11명 중에서 지금 보면 시에서 공무원을 하다가 가신 분이 네 분이나 있어요. 이게 11명 중에서 4명이 있는 것은 너무 많은 것 아니에요?
저희가 기관이 통합되기 전에 1명씩 있었거든요.
통합되고 나서 4명이 됐는데 저희 자체적으로도 좀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무원 출신이 가서 많고 적고 그것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업무의 전문가라 그러면 전문가가 가서 그것을 맡고 있다고 하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단지 여기 보면 전부 다 58, 59, 60 막 이런 분들인데 시에서 명퇴를 하고 또 자회사를 보내준 것이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가 있지 않나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런 부분을 좀 줄일 수 있도록 앞으로, 그리고 거기에 진짜 실질적으로 맞는 전문가가 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앞으로 그 부분을 그쪽으로 좀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본부장님?
시하고 잘 협조해서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하시고 그 다음에 페이지 161페이지 산업경제위원회 요구자료 보시면 국외출장이 79건이나 있어요. 그런데 직원이 지금 140명 중에서 80건이나 해외출장이 있었고 또 1건당 어쩔 때 보면 직원들이 한 2명씩 3명씩 같이 동반출장을 가고 그러면 140명 중에서 100명 이상이 해외출장을 다녀온다는 건데 이것은 너무 과도한 것 아닙니까? 그것 시의, 혈세를 막 펑펑 쓰는 것은 아닌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수치상으로는 좀 많은 것으로 느끼지만 실질적으로 전시회를 참가한다든지 시장개척을 한다든지 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은 좋은데 이것 보면 완전히 어떤 직원들 노고 치하를 위한 특혜성으로 보내주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출장목적도 많은데 이 부분은 좀 줄여서 불요불급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리고 모르겠어요. 140명 정도 되면 한 20명 정도 가면 모르겠는데 이것은 너무 많습니다.
140명만 가는 게 아니고 계약직들도 250명이 갔는데 앞으로 저희가 최대한 국외출장은…….
주로 계약직들은 안 보내줄 것 아닙니까? 직원들 정규직만…….
아니, 계약직도 갑니다.
계약직이 거기 뭐 업무목적으로 많이 가나요?
업무목적으로 많이 가죠. 계약직도 가는데 또 저희가 앞으로 국외출장은 선별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낭비가 없도록 출장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그 부분을 철저히 좀 검토 부탁드리고 그 다음에 여기가 보면 공사 등 이런 것 발주해서 수의계약이 얼마이상, 이하만 할 수 있게 돼 있나요?
수의계약이…….
(「2000만원」하는 이 있음)
(경영혁신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정부 계약법상 2000만원 아닌가요?
2000만원입니다.
그런데 보면 5000만원짜리 그런 것도 많던데.
그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특정업체 거기밖에 없다든지 아니면 관련법에서, 여성 관련법에 의해서 여성기업인한테 준다든지 장애인 관련법, 2회 이상 유찰됐을 때 이럴 때는 수의계약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법에는 그렇게 돼 있더라도 좀 수의계약을 줄일 수 있도록 그 부분도 적극적 노력하시고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3페이지입니다.
3페이지 보면 정원이 148에 현원이 142명이고 계약직이 111명인데 저번에도 제가 계약직이 너무 과도하게 많은 것 아니냐 그렇게 질문을 드렸고 그것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어떤 프로젝트 성격의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그렇게 운영된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그것 이해는 하는데 제가 이것 외에 다른 부서 보고를 받거나 또 감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테크노파크가 어떤 시정부의, 표현은 죄송합니다만 하청업체 같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좀 너무 받아오는 일들이 테크노파크하고 협의가 제대로 돼서 그리고 이건 정말 우리가 해야 되겠다든지 이런 것들이 공정한 관계에서 수임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던지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받는 것인지 그것 솔직한 얘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그 문제 때문에 사실 저희가 시사업이나 국가사업을 수탁받아서 추진하기 전에 이 사업을 저희가 추진할 건지 아니면 진짜 맞는 건지 검증을 거쳐서 사업을 받아와야 되는데 그간 시 관련 부서하고 그 다음에 저희 수탁받은 부서하고 쭉 계속 협의를 하다 받아오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대안책으로 사업을 받기 전에, 또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시에서도 어디 할 데가 없으니까 니네 하라 이런 사업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하다 보니까 주무부서가 신성장산업과인데 앞으로는 모든 사업을 받을 때 한 통로를 통해 가지고 하다 보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문제점이 사라지지 않을까 해서 앞으로 신성장산업과를 통해서 저희 실무진에서 사전 검토 후에 사업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사업을 받는 과정에서 시의 위탁부서하고 저희 수탁부서하고 하다보니까 계약직이든 뭐든 사업비, 인건비를 태워서 줘요.
그러다 보니까는 검증이 되지 않다 보니까 계약직이 갑작스럽게 불어난 이유도 거기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사전에 검증을 거친 사업에 대해서만 저희가 수탁사업을 한다면 조직활성화라든지 문제도 좀 잡아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에 대해서 하여간 긍정을, 제 말이 어느 정도 맞다는 얘기인 거죠?
네,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내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거나 꼭 이건 정말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을 때 이게 운영이 돼야 되는데 그냥 뭐 마구잡이로 던지는 것을 갖다 다 받아 이렇게 하다 보면 체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원래 하고자 하는 목적에 대해서 다른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고 우리가 업무보고를 받을 때 이건 무슨 업무가 이렇게 많은가 느끼는 것도 당연히 그런 것에서 온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문제는 저희가 차기 원장님 오시면 다시 한번 원장님 모시고 강조는 해 드리겠는데 수탁을 받는 테크노파크 입장에서도 이런 부분들은 좀 대등한 어떤 싸움이 되도록, 싸움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하여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고 되는 건 되는 거라고 해야지 좀 잘못된 것 같아요, 분명하게.
그것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지금 말씀하신 한 부서를 통해서 오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해당 어떤 본부장이나 또는 이런 기관하고 거기서 여기서 오케이를 했을 때만 그것이 오도록 하는 여러 가지 절차는 있을 것 같은데 그것 좀 꼭 하여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구조는 정말로 잘못된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예산도 그런데 예산도 아까 제가 설명을 들으면서 대충 이해를 했어요. 그러니까 재단운영비가 313억이 드는데 시비가 174억이 들어오는 거고 그 다음에 목적사업수입이나 또는 임대료수입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보전을 받는 거죠, 재단운영비에 대해서?
그러면 목적사업수입이 지금 683억인데 목적사업비지출이 635억이에요. 그러면 이 차액이 한 50억 정도 나는 건데 이 차이는 기간이 안 맞아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민간사업을 또 수탁해서 그런 겁니까?
이게 수탁사업을 받을 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계약직 인건비라든지 이것을 태워서 보내기 때문에 그 계약직 인건비는 지출, 재단운영비에 저희가 그쪽에 편성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입 부분하고 지출 부분에 차이가 약간 납니다.
인건비 부분이?
네, 인건비라든지 관리비라든지 그런 걸로.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조성사업은 아까 대충 얘기 들었고 JST일자리종합센터 운영사업은 뭐예요?
이게 도화동에 제물포스마트타운이라고 지금 상수도사업본부 있는 자리에 저희가 이 건물을 맡아서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탁관리.
이것 건물 관리하는 사업이에요?
건물은 시 소유고 저희가 시에 관리를 수탁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여간 건물을 갖다 관리하는 사업이죠?
여기 그…….
그게 관리도 하고요. 일자리종합센터가 거기에 나가있습니다. 일자리사업도 벌이고 있고요.
그러니까 29억 5000만원은 임대료를 받는 건가요?
이것은 임대료가 아니고요. 여기는 임대료가 없습니다, 없고.
위탁관리라며요?
인건비라든지 건물관리비라든지 그 다음에 일자리 사업을 벌이는 운영자금 같은 것을 보조받는 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서 받는 건데요?
시 일자리정책과인가, 일자리정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경영혁신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것도 그러면 운영사업에 나가는 돈 18억은 어디에 나가는 겁니까?
이게 지금 관리비라든지 세금, 사무실 운영비 쪽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인건비 이렇게.
(「인건비는 제외되고」하는 이 있음)
아니, 그러면 인건비가 나가면 재단운영비에 들어가야죠.
인건비는 아닙니다.
이것은 좀 이렇게 내용을 표로 하나 만들어 주시면 이해하는 데 편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은 어떤 건가요?
이것도 시 산업진흥과 소유 건물인데요. 저희가 수탁받아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어디 있는 거예요?
이것은 남동공단 안에 있습니다.
남동공단 내의 건물인가요?
네, 건물입니다. 빌딩입니다.
그런데 116억이나 이렇게 들어갑니까?
운영하는 데 116억이나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는 임대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수탁받아서.
그래서 임대보증금도 있고요. 금액이 좀 큽니다.
실제로 여기서 어떤 사업을 하는 건 아닌가요?
사업은 디자인센터가 나가서 건물은 쓰고 있는데 주 건물은 저희가 시 산업진흥과에서 수탁받아서 건물 관리하면서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116억이 임대료인가요, 주로?
보증금이요?
네, 건물 임대보증금.
보증금은 한 번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 것 아니에요?
보증금은 그렇죠. 그리고 나갔을 때…….
그러니까 보증금이 116억이라고요?
그것을 보증금은 새로 들어오는 것보다도 그 다음에 이월시킵니다, 보증금이니까. 그 다음…….
그러면 115억은 뭡니까, 나가는 예산지출 115억은?
지출 115억은 임대관리비라든지 계약기간 끝났는데 보증금이라든지 그 다음에 건물 수선할 때 그 다음에 운영비 이런 걸로 편성돼 있습니다.
글쎄요. 그러면 보증금을 갖다가 116억 받고 지출을 갖다 115억 한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115억을 보증금을 갖다가 다 건물 관리하는 데 115억을 쓰는 건 아닐 거고.
이것도 좀 표로 한번 줘보세요.
저희가 임대보증금이 한 93억 정도 있습니다.
그것 한번 표로 줘보시고요.
그 다음에, 5분만 더 하겠습니다.
산업단지지원단장님 계신가요?
설명 좀 받겠습니다.
단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 산업단지지원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데가 산업기술단지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 IT, BT, AT, MT센터 있는 데 두 군데인가요?
산업단지지원단장 이춘섭입니다.
자료 52페이지 보시면 산업기술단지가 기존 산업기술단지가 있고 확대산업기술단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산업기술단지는 저희 테크노파크가 있는 미추홀타워를 포함해 가지고 블록 안에 기업들이 있습니다. 토지를 분양받아서 실제로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한 47개사 정도가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7공구 쪽 건너편 쪽에 확대산업기술단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오른쪽 편에 나와 있는 것처럼 저희가 지주공동사업이라고 해서 IT, BT, AT, MT센터 관련돼서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이 있고 그게 52페이지 그림 오른쪽에 보시면 7공구라고 돼 있는데 위쪽 부분에 4개 센터가 들어서고 그 바로 인접해서 아래쪽으로 여기도 토지를 분양해서 개발하고 있는 기업들이 한 11개 정도 됩니다.
현재 한 4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계속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건물 4개 말고 다른 게 좀 있는 거죠?
저희 소유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저희 소유는 앞서 기존 산업기술단지 내에 미추홀타워, 갯벌타워 등 이쪽에 저희가 보유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확대산업기술단지는 지주공동사업이라고 하는 게 토지는 저희 것인데 민간사업자를 모아서 민간사업자가 PF를 일으키고 건물을 짓고 분양하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IT센터 같은 경우에는 저희 지분은 5000㎡ 정도 남아있고 나머지는 다 민간사업자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토지는 계속 TP 소유인 건가요?
토지는 사업이 완료되면 저희가 토지비를 받고요. 토지는 저희 게 아닙니다. 입주해 있는 분들의 공동소유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분양이 끝나고 나면 소유권이 넘어간다는 얘기죠? 전부 다 그런 겁니까?
그리고 아까 제가 질문드렸지만 그 밑에가 트리플스트리트잖아요.
거기도 예전에 사업을 했던 데 맞죠?
해 가지고 거기는 망해 가지고 경제청으로 이관시킨 거고요?
네, 당시에 부동산 금융위기 닥치면서 부동산 경제 침체되고 해서 사업을 테크노파크가 자체적으로 끌고 가기가 어려워서.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IT센터에 입주한 업체들은 어떤 거예요, 어디예요?
지금 현재 입주가 결국은 분양받아서 있는 분들이 한 191개 업체가 들어가 있고요.
사실 이름이 IT센터인데 IT 쪽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고 그래도 대부분은 IT업체가 들어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입주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다가 별도로 줘서 분양을 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무작위로 분양을 한 건가요?
여기 확대산업기술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 코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업종 코드에 맞는 기업들만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BT, AT, MT도 다 그런 쪽으로 하는 건가요?
지금 IT, BT, AT, MT 맞습니다. 그렇게 업종, 허용된 업종에 맞는 기업만 들어오는데 BT센터라고 해서 바이오업체만 들어오는 건 아니고요. 확대산업기술단지는 묶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업종이.
그래서 BT센터에도 IT업종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건물 안에는 오피스텔이나 이런 것은 없나요?
BT센터에는 없습니다.
IT센터에는요?
IT센터에도 없고 AT센터에는 지금 오피스텔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토를 하고 있다고요?
네, 설계인허가까지 승인을 획득한 상황입니다.
그것은 사업성 때문에 그렇게 한 건가요?
사업성 측면도 있고 그쪽에 입주한 기업들의 종사자들이 또 외부에서만 생활하는 게 아니고 내부에서도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그런 부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설계를 해서 인허가를 다 득한 상황입니다.
아니, 지금 설계변경을 하고 있다며요, 오피스텔 쪽은. 오피스텔은 설계변경이 완료된 거예요?
네, 거의 완료가 됐습니다.
거의라는 말은 뭐예요? 되면 되고 아니면…….
지금 저희가 착공을 준비하고 있어서요. 특별하게 큰 틀의 설계변경은 없다고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바이오, 54페이지요.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조성계획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11공구 우리가 삼성바이오가 입주하고 나서 11공구에 바이오단지를 특화하겠다는 그런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그것하고 좀 연관된 내용인 건가요?
아시는 것처럼 저희 인천이 바이오 쪽에서, 바이오 생산규모 측면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송도가.
그런데 그런 대부분 어떤 역할들을 삼성바이오나 셀트리온 같은 대기업군에서 그 역할들을 많이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쪽에 삼성에서도 좀 더 그와 같은 부분들을 확장하려고 11공구에 어느 정도 부지를 요구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쪽에서는, 저희 테크노파크에서는 이와 같은 대기업군에서 추진하는 부분도 필요하지만 건강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중견, 중소,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이 다 아우러져야 된다. 그런 관점에서 산업기술단지 조성을 저희가 제안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고 추진계획에 보시면 12월 말 정도에 경제청에서 토지이용계획을 지금 변경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저희 어떤 부분들이 반영이 되어야만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할 수가 있게 되겠습니다.
삼성에서 얘기하기에는 11공구에 한 30만평 정도가 필요하다 그런 뉴스, 확정적인 건지 어떤 건지 뉴스는 계속 많이 흘리더라고요.
그런데 단장님 보실 때 삼성바이오가 30만평 정도가 필요하다고 보세요?
그냥 사견으로 묻는 겁니다.
실제로 지금 그 11공구 부지 전체가 한 377만평 정도 되고요.
녹지라든지 이런 것을 빼면 한 101만평 정도 되는데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데가 저희는 5.6만평을 포함해 가지고 약 한 130만평 정도 필요하다고 삼성바이오, 말씀하신 그 정도 포함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제가 삼성에서 얼마나 필요한지를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할 것 같고요. 다만 저희 쪽에서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반영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제 생각에는 삼성바이오가 30만평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 과도한 요구고 인천시가 거기에 그렇게 끌려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드린 말씀이었고요.
제가 저번에도 5분 발언을 통해서 인천의 벤처기업이나 모험기업이라든지 스타트업기업이나 이런 데가 입주를 해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된다. 어떤 대기업 위주의 그런 송도경제특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 얘기를 제가 많이 했어요.
그래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이런 게.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하여간 이런 사업이 어떤 대기업이 하나 크게 들어오는 것보다 더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필요한 협력을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게 있으면 돕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동주 위원입니다.
ICT융합본부장님 좀 부탁드립니다, 질의를.
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본부장님은 지금 현재 로봇랜드가 어느 정도 진행됐다고 생각하십니까?
ICT융합본부장 김태성입니다.
본부장님, 현재 로봇랜드 지금 10년째 하고 있는데 본부장님의 소관은 아니지만 IT 산업으로서 로봇랜드산업 거기에 로봇타워 입주 현황을 받아봤는데 이 현황보다는 지금 먼저 본부장님의 로봇랜드, 앞으로의 미래 부분을 잠깐 간략하게 이야기 좀 해 주십시오.
지금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신성장 쪽에서 보고도 받으셨겠지만 저희가 먼저 사업이 부진하기 때문에 이번에 설계변경을 통해서 다시 사업을 일으키려고 추진 중에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산업부하고 이견이 있는 관계로 정체 상태에 있고요.
계속 설득작업을, 오늘도 시에서 산업부를 방문해서 지금 계속 설득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이 부진한 사유를 대강은 짐작하시겠지만 조성원가도 비싸고 이런 땅값 문제라든가 그래서 이 사업이 또 테마파크의 당초에 그 많은 부분 차지하는 면적 이런 것 사업성이 나오기 위해서는 주거용지를 좀 확대한다든가 상업용지 이런 것을 변경계획에 넣다 보니까 지금 반대를, 산업부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쨌든 제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저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봇타워가 완공되면서 시하고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해 가지고 지금 거의 97% 정도의 입주율을 갖고 있습니다. 한 56개 기업이 지금 입주해서 활발하게 현재는 그렇게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여기 사업비가 얼마 책정돼 있죠, 얼마 시비죠?
2018년도에 1월달부터 12월달까지 해 놓은 게 지금 현재 사업비로 거기에 들어가 있는 돈을 얼마를 시비로 획정해서 받아 있는 거죠?
총사업비 말씀하시는 겁니까?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금년도 확보예산한 것, 로봇산업진흥시설운영비 29억 3500만원 받습니다.
그러면 29억이 약 30억 되는데 이 로봇산업에서 입주기업들에게 지금 현재 이것을 사용하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어떤 비용이에요?
이것은 기업이 입주하면 입주시설공사라고 해 가지고 칸막이라든가 안내판, 보안, 전기, 소방기기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 건물관리용역…….
지금 들어와 있는 업체가 몇 개라고 그랬어요? 56개 업체입니까?
56개소가 입주해 있습니다.
56개 업체가 다 로봇산업에 관련돼 있습니까, 그러면?
다는 아니고요. 크게 나누면 드론과 로봇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까 강원모 위원님도 이야기했듯이 여기 들어오는 입주기업들 기준은 어떻게 만들어서 입주를 시키는 겁니까?
입주자격이 일단은 로봇 관련 기업이고요.
심사기준이나 이런 부분이 있냐 이 말입니다.
네, 있습니다. 입주자격 심사기준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외부인사도 있고 해서…….
심사위원은 몇 명, 몇 분이나 되시죠?
네 명입니다.
그러면 다 외부인사…….
아닙니다. 내부인도 있고 외부인도 있습니다.
심사위원 내역서 있습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지금까지.
왜 그러냐면 지금 보니까 칸막이 사업 이런 부분이 돈 들어가는 부분인데 물론 열 명이 들어와서 할 수도 있겠지만 거의 한 명, 두 명, 세 명 어떻게 보면 무슨 개인사무실 같아요, 여기 보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것은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는 알겠지마는 지금 그쪽에 입주한 기업들 상황을 보면 신생기업, 스타트업기업 이렇게 창단한 지 얼마 안 된 그런 기업들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사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본부장님이 말씀한 것과 제가 생각하는 것은 여기에 지금 현재 입주기업들이 들어와야 될 기업인지 그것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불투명하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 시비를 갖다가 연 한 30억씩 투자해서 그 사람들 어떻게 보면 도와주고 있는 꼴 아닌가 싶은데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우려도 좀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그런 우려가 아니라 그런 부분이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심사위원 기준이나 이런 부분이 명확히 서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사실적으로 로봇랜드 사업 자체는 본부장님이 답변했듯이 뒷걸음질 치고 있는데 여기는 계속 돈 투자해서 이 사람들한테, 여기 들어와 있는 업체들한테 돈만 갖다가 우리 시비만, 혈세만 없애는 것 아닌가.
그 부분에 대해서 기준을 세워서 해 나가야만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씀하신 뜻 잘 알겠고요.
앞으로 적극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더욱 노력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로봇랜드 제가 지역구도 거기지만 지금 현재 상황을 봐 보면 로봇랜드 자체가 위태로운 상태 아닙니까.
그렇죠, 본부장님?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을 갖다가 정말 더 알차게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이 업체만 끌어들이는 것에, 그냥 채우기에 급급해 있는 것 같아요.
차라리 없는 게 낫지 여기 갖다가 우리 혈세만 더 없애는 것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사업계획이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이미 준공된 로봇타워를 운영 측면에서 일단 입주시키는 쪽으로 지금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주시키는데 차라리, 할 수 있는 업체가 들어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거기 보니까 또 하나는 입주업체 중에서 서울대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 업체가 들어와 있습니까?
네, 서울대하고 협약을 맺은 것도 있고요.
그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서울음악대학입니다. 그쪽하고 MOU를 체결해 가지고 입주편의를 지금 제공해서 입주한 상태입니다.
그게 음악대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그러면 여기가?
그렇게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지명도라 그럴까 이런 것으로 인해서 더욱더 많은 홍보 내지는 입주 이런 것을 노리고 한 측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본 위원이 물어보는 게 그겁니다.
무슨 홍보 차원에서 음악대학이 들어와서 로봇산업하고 무슨 관련이 있다고 음악대학을 유치해서 뭘 하겠다는 건지 도대체…….
아니, 이제 그것 부연설명을 또 하나 드리자면요.
음악을 로봇 쪽의 기술과 접목해서 그렇게 하는 것으로 지금 MOU가 체결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요?
로봇음악 같은 식으로요.
로봇음악이요?
본 위원이 그것에 대해서,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까 그 부분은 본부장님이 잘 챙겨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알겠습니다.
또 입주업체에 관해서는 다시 한번 더 들어오는 업체들을 꼼꼼히 살펴서 들어와서 할 수 있는 그 업체들만 좀 선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받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 지금 4일째 이렇게 진행하다 보니까 매번 느꼈던 게 열심히 1년 내내 일하셨던 공무원들이 여기 와서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시고 또 그것에 대해서 질타를 받을 때도 있고 그렇게 느낌이 드는데 특별히 우리 산업정보테크노파크 업무보고라든지 감사를 받게 되면 그런 느낌이 조금 더 든다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왜 그럴까, 그런 생각을 해 봤는데 아까도 우리 강원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 산업경제테크노파크가 우리 인천시청의 자회사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들어요, 저도.
그래서 여기 지금 실제로 근무하시는 분들도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 아까도 일부 인정하시기는 했는데 그게 좀 아쉽고 그리고 업무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업무도 중복되는 업무가 있다 보니까 일하는 부분에서는 집중도도 좀 떨어지고 그것에 대해서 자긍심 같은 그런 부분도 좀 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개편이 좀 되면서 정리가 돼야 되지 않나. 그게 정리가 먼저 돼야지 매번 여러분들은 일은 열심히 했는데 여기 와서는 또 거기에 대한, 일을 열심히 한 그런 보상이라든지 알리는 그런 부분들이 확실하지 않거나 아무튼 적절하지 않다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튼 그게 굉장히 아쉽고 이번에 원장님이 들어오시게 되면 원장님이 정말 이것에 대해서 심각성을 좀 아시고 조직개편부터 들어가야 되지 않나, 들어가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저희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강 위원님도 말씀하신 사업수탁과정에서 문제점도 있고요. 그 과정에서 인력도 과도하게 늘어난 부분이라든지 또 통합이 좋은 의도로 통합은 했지만 통합과정에서 조직이 조금 비효율적으로 구성된 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원장님 새로 오시면 조직개편이 됐든 인력쇄신이 됐든 간에 그때 하려고 자료는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꼭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원장님 취임하게 되면 경제산업테크노파크에서도 간담회를 가지실 거고 그 인사간담회도 저희, 아마도 우리 산업위원회에서 갖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간담회 때 그런 부분들을 자세하게 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업무에 대해서는 질의가 저는 없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광휘 위원님 질의하신다고 그러셨어요?
김병기 위원님 질의하실 것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업무 전반에 걸쳐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진평 경영혁신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소관 주요업무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15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2018년도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29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장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경영혁신본부장 김진평
기업지원본부장 김교철
산업기술본부장 박충묵
ICT융합본부장 김태성
윤리소통경영실장 이환태
전략정책연구실장 강승우
일자리지원단장 김문식
디자인지원단장 김광희
창업지원단장 최성창
문화콘텐츠지원단장 이종훈
산업단지지원단장 이춘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