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8회 제10차 산업경제위원회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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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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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0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일 시 2018년 11월 16일 (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1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8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8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의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그리고 전년도 지적사항 및 업무보고와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인천광역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에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김기형 대표이사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16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김기형
사무총장 심균택
경영관리팀장 이연형
운영팀장 성귀석
대학지원팀장 임규택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시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경제위원회 여러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김기형입니다.
우리 재단에서는 재단의 목적사업과 현안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비전과 경영목표를 공유하여 우리 시 글로벌캠퍼스가 세계 최고의 교육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국제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 및 시정요구되는 사항은 우리 재단의 업무에 최우선으로 정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균택 사무총장입니다,
이연형 경영관리팀장입니다.
성귀석 운영팀장입니다.
임규택 대학지원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재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재단의 설립근거 및 목적은 민법 제32조 산업부 비영리법인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와 인천광역시 조례에 의거 설립되었으며 설립목적은 우리 시 캠퍼스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다음 재단의 주요업무사업은 입주대학의 업무지원, 외국 교육기관의 유치ㆍ설립지원, 캠퍼스의 시설 관리ㆍ운영, 교육기관의 지원기금 조성 및 운용, 교육기관의 유치를 위한 홍보ㆍ마케팅을 통한 지명도 관리, 캠퍼스의 지원시설ㆍ편의시설 임대사업 등입니다.
다음 재단의 연혁은 2012년 2월에 송도글로벌대학운영재단으로 법인설립되었으며 2014년 6월에 현재의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으로 재단 명칭 되었습니다.
다음은 4쪽 기구 및 정ㆍ현원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경영관리팀, 운영팀, 대학지원팀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28명, 현원은 25명이며 무기계약직, 기간제를 포함해서 2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예산규모는 고유사업과 대행사업으로 구분 편성되어 있으며 고유사업 세입은 시 출연금 40억과 전년도 이월금 14억 9100만원 총 55억 1200만원입니다.
고유사업 세출은 인건비 12억 7100만원, 기관운영비 8억 6700만원, 캠퍼스 홍보 7억 2200만원, 입주대학 운영지원 2억 8400만원, 도서관 구축ㆍ운영관리에 3억 1700만원, 외국인교수주택지원기금인 기금전출금 20억, 예비비 5100만원으로 총 55억 1200만원입니다.
대행사업 세입은 위탁사업비 139억 6800만원, 순세계잉여금 9억 8500만원으로 총 149억 5300만원입니다.
대행사업 세출은 시설운영관리 138억 6800만원, IGC 방학캠프 1억원, 대행사업비 반환금 9억 8500만원으로 총 149억 5300만원으로서 2018년도 총세입ㆍ세출 규모는 각각 204억 6500만원입니다.
다음 5쪽부터 6쪽, 7쪽까지는 그동안 위원회 현황이라든가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 시설현황에 대해서는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에 처리현황은 총 6건의 지적사항을 받았는데 시정요구가 2건, 처리요구 2건, 건의사항 2건으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쪽입니다.
12쪽 사항은 현재 한시적으로 목적사업으로 신설된 건설관리본부에 대해서 사업완료에 따라서 존치 여부를 검토하라 하는 시정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당초에 우리 캠퍼스 내 교수아파트 확보를 위해서 2016년 6월에 설치돼서 캠퍼스 내 활용률이 저조한 게스트하우스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서 50실의 교수하우징 확보를 담당하였습니다.
채용 당시 근로계약에 따라서 교수아파트 추가건축 설계업무 등을 수행하려 하였으나 사업 주관기관인 인천경제청에서 직접 수행한다는 최종 공문이 작년 12월 7일 자로 통보됨에 따라 작년 12월 29일 자로 한시조직 해체 및 한시직원에 대한 근로계약 해지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캠퍼스 입주업체 관리ㆍ감독 철저에 대한 시정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캠퍼스 시설을 활용하는 일부 업체에 대해서 특혜시비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ㆍ감독을 지적하여 재단에서 현재 사회적 기업인 전통국악을 가르치는 기업이 들어와 있는데 당초 임대계약 면적 외에 음악을 가르치다 보니까 일부 국악 강습실 4개 공간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폐쇄조치하였고 저희들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서 무단사용에 따른 변상금 247만원을 부과해서 3년간 매월 균등납부토록 통지해 왔고 현재까지 75만 6000원을 회수하였습니다.
앞으로 캠퍼스 입주업체에 대한 임대 관련 업무 관리ㆍ감독을 투명하게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2016년도 시에서 실시한 특정감사 지적사항 중 완결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조속한 해결을 지적하셨습니다.
시의 특정감사 시에 지적받은 사항이 6건인데 모두 조치가 현재는 완료가 되었고 5건에 대해서도 모두 완료를 했습니다, 재정상 조치사항인.
그래서 예를 들어서 가족수당 지급이라든가 회수는 871만원 전액 회수 완료하였고 시설물사용료 미납분 회수 2815만원도 2385만원을 회수 완료하였고 잔액 430만원은 감사실 확인 후에 착오부과한 건으로 종결처리하였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분상 조치사항인 11명에 대해서는 재단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전원 경고 3명, 징계 8명의 처분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입주대학 충원율이 저조한바 홍보 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개선방안 처리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지난 5년간 꾸준한 홍보효과로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고 있는 초창기와 달리 대입준비생 주변에는 많은 인지가 되었고 일반 대중에게도 점차 많이 알려지고 있는 중이나 홍보효과가 반드시 입학생 증가로 직결되지 못하는 것이 사실 현실입니다.
그러나 의회에서 지적해 주신 홍보 방법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서 우선 입주대학에 있는 홍보 담당자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요구사항이라든가 인지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홍보 방향을 설정하고 캠퍼스 방문자를 위해 신설된 홍보관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홍보 방법 중 효과가 있는 외국대사 초청행사라든가 저널 및 브로슈어 제작ㆍ배포, 해외홍보 활성화를 위해서 CF라든가 드라마ㆍ영화 촬영장소 제공, 국내 다양한 입학설명회 개최, 해외박람회 참석도 강화하여 2020년까지는 저희들이 정원 대비해서 80% 정도까지만 되면 어느 정도 재정자립도가 된다고 저희는 보고 있는데 충원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캠퍼스 인지 매체 활용에 대한 홍보인데 캠퍼스 인지 매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홍보 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5개 대학 입학생 대상으로 조사를 저희들이 해 봤는데 주로 가족ㆍ친지, 온라인 검색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약 한 65%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많이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방학캠프라든가 전국학생 동아리대전, 청소년 포럼 등 행사를 활용해서 홍보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홍보의 목표 분석, 이러한 인지도 현황이라든가 이런 것을 계속 분석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17쪽입니다.
외국 명문대학 유치 노력하라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조성목적 취지에 맞도록 해외의 명문대학만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요구하셔서 유치는 사실 인천경제청하고 산업부하고 같이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원하는 체제로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선적으로 캠퍼스 시설이 지금 완료돼 있는 예술대학, 미술대학이라든가 음악대학 이런 대학을 유치할 수 있도록, 작년에 암스테르담 국립음대하고 MOU를 맺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당초에는 산업부의 외국대학유치 기준은 세계 200위로 돼 있는데 현재는 경제청에서 세계 50위권까지 좀 높여서 명문대학만을 선택적으로 유치하는 그런 방향으로 정책을 바꿔나가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와서도 많은 하와이대학이라든가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여러 대학들의 대학관계자들이 방문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또 스탠퍼드대학 스마트시티연구소도 정부에서 거의 승인이 돼 가지고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입주를 할 그럴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결과는 모두 마치고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1쪽입니다.
IGC 입주대학 운영지원입니다.
캠퍼스 내 개교한 5개 대학의 활성화와 운영지원을 하기 위해서 입주대학과의 소통ㆍ협업을 통해서 실무협의회를 거의 계속적으로 저희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시에는 입주대학의 지원이라든가 교수하우징 확보, 외국인 교수의 정주여건을 지원하고 있고 또 재학 중인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대학의 공동 축제라든가 건강센터, 학생식당, 생활관 등 기반시설의 차질 없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는 학생의 취업지원 부분도 계속해서 졸업생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도 대학과 협의해서 저희들이 면학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3쪽이 되겠습니다.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사항이 되겠습니다.
학생 충원에 대해서는 대학과 협의해서 국내 입학설명회, 교육 관련 인사 초청행사, 해외박람회 등에 참여를 하고 있다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요.
올해 3월에는 유관기관하고 입주대학과의 협업을 통해서 기인증된 겐트대 외에 4개 대학이 중국 교육부의 인증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국 학생들을 앞으로 유치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보고를 드리고요.
대학 추가유치와 관련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경제청에서 우수한 대학만을 선택적으로 우리가 입주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캠퍼스 홍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서 감사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캠퍼스의 인지도를 좀 올리고 입주대학생들의 모집지원에 대한 효과분석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연중 주요 언론사라든가 IGC저널 매체 그 다음에 해외교민 신문이라든가 포털사이트 이런 인터넷을 활용해서 많이 인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집중하고 또 한국 주재 외국대사관을 초청해서 홍보관 초청행사를 해서 동남아라든가 이런 저개발국가에서도 많이 학생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대사관 자녀들도 사실 입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래서 그런 쪽을 통해서 우리들이 해외홍보를 하고 있다 그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캠퍼스 시설관리 운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시설이 아시다시피 지금 완전한 학교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한 47% 정도 시설률이 돼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건축이라든가 엘리베이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안전점검도 하고 또 통합보안이라든가 CCTV도 저희가 한 600대 이상이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24시간 계속 안전을 위해서 감시체제를 진행하고 있고요.
또 일부 옛날에 짓다 보니까 전등이 그냥 일반 전등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LED등으로 저희가 교체하면서 에너지 절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같이 구축을 해나가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앞서 지난번 회기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부의 방침에 따라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정규직 전환계획도 수립ㆍ추진 중에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7쪽 글로벌 IT교육환경 구축ㆍ운영 사항이 되겠습니다.
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 IT인프라를 위해서 클라우드 서비스 체계 구축이라든가 강의환경 조성 지원, 캠퍼스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IT 헬프데스크 운영을 통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도서관은 지난 회기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법률상 정원의 20%를 확보해야 되는데 지금 한 300석 정도뿐이 없어 가지고 일부 학생들은 자기네 학교의 빈 강의실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도 저희들이 도서관 좌석 수를 확보하는 데 예산을 많이 지원해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를 드립니다.
다음은 2019년 내년도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이 되겠습니다.
IGC 입주대학에 대한 활성화와 운영지원을 위해서 먼저 외국대학과의 소통ㆍ협업을 통한 실무협의회 등의 활성화를 통해서 대학이 필요로 하는 현안에 적극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제청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 교수하우징 확보라든가 외국인 교수의 정주여건을 지원하고 저희들이 학생 수가 2200명이 넘어가다 보니까 지금 확보된 기숙사가 2000실뿐이 안 됩니다.
그래서 다행히 한 학년은 본교에 가서 공부를 하지만 바로 내년 정도 되면 기숙사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저희들이 기숙사 부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부 교직원이 지금 교수 포함해서 한 300명이 넘습니다. 그들의 자녀들이 이렇게 할 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것을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연수구하고 경제청하고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런 복지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시급히 필요한 그런 시설이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또 학생들에 대해서는 대학 간에 5개 대학이다 보니까 공동 축제라든가 건강센터, 학생식당, 생활관 등에 대한 운영을 연중 추진하고 있고 또 학생 인턴십이라든가 취업지원 같은 부분도 앞으로 졸업생이 점차 많아지기 때문에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학생들의 진로라든가 이런 것도 계속 대학과 협의해서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사항입니다.
앞서 감사지적사항에서도 저희들이 말씀을 드렸는데 학생 충원 자체가 본교에서 입학사정을 하다 보니까 사실 여기서는 컨트롤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경쟁률은 2대1에서 4대1 이렇게 된다 그러는데 실제 들어오는 률은 정원 대비해서 사오십 프로 정도뿐이 안 돼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국내 입학설명회라든가, 내일도 저희들이 종합 입학설명회를 5개 대학이 합니다. 캠퍼스 내에서 하는데 보통 하면 사오백 명 이상 학부모들도 오고 그래서 상당히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외국대학에 대한 추가유치 사항은 경제청하고 지속적으로 저희가 협의를 해서 좋은 대학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캠퍼스 홍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캠퍼스의 인지도 제고하고 그동안 오륙 년 지나다 보니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입주대학 신입생 모집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연중 중앙이라든가 지방지, 언론홍보를 통해서 영화관 광고라든가 다중이용장소인 지하철역 면이라든가 올 초에 홍보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통해서 홍보를 활성화하도록 그렇게 하고 주로 포털사이트, 인터넷 이런 쪽으로 주로 많이 하는 거로 저희들이 방향을 많이 잡았고요.
외국대사관이라든가 언론인 초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캠퍼스 시설관리ㆍ운영에 대한 사항은 현재 강의실이라든가 체육관 이런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라든가 건축, 소방, 전기 전체 분야에 대한 법정안전점검이 매년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하면서 노후화된 시설들을 교체하고 또 소독이라든가 승강기, 정수기 등에 대한 유지관리 용역을 시행해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보고를 드리고요.
개강 전에는 시설물 종합점검하고 냉난방기 대정비 공사 이런 것들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직원 28명이 하기가 상당히 힘든 상태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업무 로드가 부하가 많이 걸리는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35쪽 글로벌 IT교육환경 구축ㆍ운영입니다.
캠퍼스 내 대학의 정보행정이라든가 글로벌 학습환경 지원을 위해서 첨단 IT인프라 시설 구축과 관리를 위해서 지금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를 저희들이 쭉 설치를 했는데 이게 오래되다 보니까 성능이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좀 업그레이드시키고 또 안전을 위한 CCTV 증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같이 병행해 나가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고요.
기운영 중인 IT 헬프데스크를 통해서 수요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만족도를 제고토록 하겠고요.
중앙도서관을 학문과 면학의 중심역할은 물론이고 학술정보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운영해서 소통과 활기찬 캠퍼스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방송환경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경청해 주신 김희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ㆍ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주 위원님.
자료가 아니고.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저희가 산하기관의 임금수준을 좀 파악하기 위해서 임금내역을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름은 빼시고, 이름은 빼셔도 좋고 거기에…….
직위만 하시고 그 다음에 거기 기본급, 수당 그 다음에 성과급 있죠?
해 가지고 연봉 총액이 나올 수 있도록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입주기관이 여기에 거론된 대학 말고 또 다른 게 있나요?
좀 몇 개 있죠?
네, 많습니다.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 그 내역도 좀 보여주세요.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주 위원입니다.
제가 한 두 가지 정도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140쪽 한번 봐주실래요, 제 요구자료 해 준 데.
뉴욕주립대학교가 지금 현재 공과대학으로서 언제 입주를 했죠? 몇 년 차죠?
2012년도에서 지금 몇 년 차죠?
5년 차 지나고 6년 차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매년 뉴욕주립대학에 1년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 거죠? 지원해 주고 있죠?
자료를 보고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초기 운영비가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의 경우에 2011년도에 10억 5000만원, 2012년도에 13억 5000만원, 2013년도에 27억, 27억, 2015년에 10억 5000만원 작년에는 이게 5개년 나가서 안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걸 지난번 10월달에 산업부의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앞으로 3년 더 연장해 주는 거로 통과가 됐기 때문에 아마 내년 정도에 다시 또 지원이 가능할 거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총 101억 3900만원이 입주대학 스토니브룩은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 다음에 뉴욕주립대는 스토니브룩하고 FIT 패션스쿨이 작년에 들어왔거든요.
작년에, 1년 됐습니까? 패션스쿨은 지금 현재 들어와 있는…….
네, 작년에 제가 왔을 때 들어왔는데요. 거기는 12억 지금 나가 있습니다.
패션스쿨에는 12억 현재 들어가 있고…….
연도별로 그러면 내역서 좀 주십시오. 들어간 내역서를…….
있습니다. 표가 있기 때문에 그건 자료를 저희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요구자료 2쪽으로 좀 가셔 볼까요.
8번과 15번, 35번 거기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것 보면 거기에 액수가 정확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여기 10억씩 지원한 거로 돼, 당초 10억이라고 돼 있는 게 맞습니까? 8번.
네, 그렇습니다.
이게 FIT 작년에 들어온 패션스쿨입니다.
그래요?
네, 작년에 들어와서 초기에 뭐라 그럴까 실험ㆍ실습할 수 있는 장비들 그런 걸 구입하기 위해서 10억이 저희가 투입이 된 사항입니다.
여기는 패션스쿨이기 때문에 실제 가서 보시면 재봉틀이라든가 마네킹 이렇게 옷 만드는…….
기자재를 다 우리가 또 구입을 해 줘야 되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초기 개강할 수 있도록 그것까지 우리가 지원을 해 주는 거로 돼 있습니다.
원래 계약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지금 현재 들어간 10억에서 거기 옆에 지출액은 얼마예요?
10억에서 지출원인행위가…….
(관계관을 향해)
“8900만원이야?”
이건 마네킹이고 그 다음에 저기…….
아니, 그러니까 8쪽에 보면 기자재 구입 해 가지고 앞에는 10억이 맞죠?
10억인데 지출액이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것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이게 얼마냐고요.
8800이에요?
네, 이게 항목마다 다 틀립니다, 항목마다.
여기 기자재 구입하는 데 8000만원, 그 밑에 보시면 FIT 마네킹 구매하는 게 8999만원.
그러면 각 마네킹 구입에 거기 앞에도 10억이 돼 있는데 분야별로, 총으로 10억으로 돼 있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총액 10억을 받아서 그중에 지출하는 것은 항목별로 다 틀리죠.
그러면 지금 현재 8800만원이 아니라, 액수가 맞아요?
10억에서 8800만원이 맞아요?
지출액이 8800, 이것 하나만…….
마네킹 구입하는 것은 그러면 얼마예요?
그것 8900만원이요, 8999만 9000원.
34번도 마찬가지죠?
그러면 총액이 얼마예요, 지금 구입한 액이?
34번에 총액 10억은 다 통으로 돼 있습니다, 지금. 통으로 돼 있는 항에서 사는 항목마다 저희가 빼서, 계약이 다 틀리기 때문에 요, 예산은 10억으로 돼 있고.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각 8번에 기자재 구입이 10억으로 돼 있고 마네킹 구입액이 또 앞에 10억이 돼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봤을 때는 10억에서 그 돈을 쓰고 나머지 돈은 어디에 이용돼 있는 건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나오지가 않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여기 예산이 하나로 돼 있어 가지고, 초창기 때…….
그걸 하나로 묶어버리는 게 안 낫나요, 그러면?
묶어서 이것 구분을 해야 되는데 아마 이게 나간 순서대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표현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은 각 기자재마다 10억씩 앞에 다 있기 때문에 이 돈하고 액수가 너무 안 맞다고 생각해서 물어보는…….
그러면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이 나머지 돈은 다 어디 갔냐 이렇게 할 수밖에, 물어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게 볼 수가 있겠네요.
이것 표현이 좀 잘못된 것 같은데, 예산이 처음에 설 때 10억이라는 통이 하나 섰고 지출행위는 각각 10억에서 예를 들어서 기자재 사고 재봉틀 사고 이런 사항이 빠져나가다 보니까 표현이 예산현액은 10억으로 하나로 돼 있고 지출행위는 여러 가지가 나오는 거죠, 기자재마다 다르게.
그렇게 표현하다 보니까 아마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따로 저희들이 한번 정리를 해서…….
이 부분도 따로 한번 자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그것 정리를 해서.”
이상입니다.
자료가 오해를 일으킬 수 있게 정리가 돼 있네요, 보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은 이제…….
자료 정리가 잘못돼 있는데.
양식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예산현액하고 그냥 하나의 예산으로 돼 있고 지출은 또 여러 개로 지출해 버리다 보니까 이런 오해가 있었습니다.
오해가 있지 않도록 그렇게 자료를 잘 정리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중구2선거구 영종국제도시 조광휘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이하 우리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재단이 ’12년도에 설립이 됐어요. 그러면 현재 인원은 정원이 28명이고 25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죠?
그러면 예산규모가 지금 200억이에요, 그렇죠?
실질적으로 수입이 발생되는 게 임대료인가요?
기숙사하고 게스트하우스 그 다음에 외부기관의…….
그러니까 한 50억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약 50억 내외 됩니다, 매년.
그래 가지고 한 25% 정도 저희들 수익…….
실질적으로 보면 지원이 있어야 지금 운영이 가능한 거죠?
그리고 지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사항을 보니까 시정요구사항이 ’17년도에 2건, 처리요구 2건, 건의 2건 이렇게 해서 6건이 발생이 됐어요.
입주업체 관리ㆍ감독 철저도 보니까 또 입주업체 지적사항에 보니까 중복돼서 계속 ’18년도에도 감사 지적이 된 부분이 있어요.
일단은 제가 보면 ’18년도에도 총 14건이 경고나 시정조치, 시정개선사항이 나왔는데 기관경고 2건이 있는데 이건 무슨 내용이죠? 진행 중이라고 돼 있는데. 인사운영 및 공유재산 관리 부적정에 대해서요.
24쪽입니다, 요구자료.
올해 이게 됐는데요.
이게 앞서 설명드린 감사 지적사항에서 건설본부 우리가 인원채용을 했습니다. 그게 건설본부가 원래 우리 캠퍼스를 짓던 SPC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을 우리가 데려다가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교수아파트를 지었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은 사실 경제청하고 다 협의를 보고서 한 건데 실질적으로 이것은 감사실에서는 우리한테 지적한 게 아니라 경제청을 지적한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러면 복무에 관한 사항은 뭐죠? 복무에 관한 사항, 여비규정 및 여비 지급 부적정, 업무추진비 사용 부적정, 홍보비 예산에 대해서 조치계획을 이렇게 냈는데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복무라든가 여비규정이라든가 업무추진비가 부적정하게 사용됐다는 내용이 뭐예요, 이게?
이것도 지금 제 전전임 2016년도 건 하고 지금까지 쭉 있는데요.
지난번에 한번 제가 잠깐 말씀드렸는데 출장비를 빼면서 항공료에는 식사가 나오니까 그 식대를 다 빼라 이렇게 얘기해서 빠진 부분이 1인당 일비하고 식비에서 저희들이 빠진, 그것을 빼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해 가지고 그 부분이 1인당 5만원, 8만원 이런 식으로.
여비규정이나 여비지급이 여비규정에 의해서 지급을 해야 되는데 부적정하다고 지적된 것을 봐서는 여비규정을 안 지켰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식비를 우리는 계산을 해 줬고 감사실에서는 식비는 빼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그것을 개인별로 지금 다 금액이 틀립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정산을 해야 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비규정 준수를 안 했으니까 지적이 된 것 아닙니까.
여비규정을 준수했는데 지적을 해요?
일반적으로 해외출장을 가면 이게 시차가 틀리기 때문에 사실 세 끼 먹을 것 네 끼 먹고 이럴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옛날에는 일반적으로 항공료, 비행기 타면 식사 나오는 걸로…….
알겠습니다. 이게 시간이 자꾸 가니까.
업무추진비 사용 부적정은 뭐죠, 내용이?
업무추진비는 이것을 사용한 다음에 홈페이지에 공개를 해야 되는데 그냥 두루뭉술하게 공개를 했다, 세부적으로 누구랑 누구랑 언제 어느 때 먹고서 홈페이지에다 올려야 되는데 홈페이지에다 올리지 않았다 그래서 이것은 내역은 다 있습니다. 영수증도 다 있고 그러기 때문에 다만 그것을 공개하는 데 너무 두루뭉술하게 공개한 게 아니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은 다 일일이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다가.
홍보비 예산에 대하여는 이게 무슨 내용이죠?
홍보비 예산에 대해서는 여기 홍보를 하다 보니까 앞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대사관 초청행사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홍보를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 때 그분들한테 주는 차라든가 과자라든가 이런 것을 구입해 가지고 줄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은 홍보비가 아니지 않느냐 그것은 구분해서 해야 된다 이런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앞으로 우리가 예산과목을 구분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추진계획에 캠퍼스시설관리운영과 관련돼서 현재 건축이나 소방ㆍ전기ㆍ기계 이런 것을 하는데 인력이 실질적으로 적다,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운영팀이 10명이죠? 경영관리팀이 8명이고 대학지원팀이 4명인가요?
네.○조광휘 위원 그러면 현재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어떤 인원이 부족하다는 말씀인가요?
네,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조직진단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과부하가 걸리고 과부하 걸리는 이유가 학생 수가 자꾸만 매년 증가가 되고, 올해 오륙백 명에서 칠백 명 증가되고 또 입주기관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TP 같은 데서는 50개 업체가 들어와서 스타트업 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그래서 이것 관리하는 데 우리 직원들이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팀별로 두 명 내지 세 명을 더 증가시켜야 된다 하는 게 용역중간보고가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인사위원회 건 중에 페이지 20페이지에요. 2018년도 2월 27일 날 직원징계 건이 있어요, 2명.
한 사람은 법원1심 선고까지 심의보류하고 있고 한 사람은 정직 1월을 줬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죠? 2018년도 2월 27일 날이요, 20페이지 인사위원회.
두 명이요? 이것은 지난번에 김병기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하고 비슷한 건데요.
성희롱과 관련돼서 1건이 있고 또 하나는 사용료를 착복했다 그것에 대해서 감사를 받았는데 법원결과는 사용료는 다 입금이 돼 있는 상태고 다만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이 있는데 그게 79만원짜리 법원에 선고가 보류돼 있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그것도 8월달에 다 끝났습니다, 사실.
직원징계 8월 8일 날 해임 건은 무슨 건이죠?
그게 앞에 법원1심 선고까지 보류된 건.
보류된 게 확정돼서 8월 8일 날.
그게 이제 확정돼서 8월 8일 날 결정된 거죠, 해임된 거죠.
법원판결이 났기 때문에 징계위원회에서 해임했다?
그런데 이게 안건 감사 지적사항이 ’17년도에도 6건이 있고 또 ’18년도에도 14건이 있어요.
물론 경중이 무겁다면 무거울 수도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이런 감사 지적이 계속되는 이유가 뭘까요?
여러 가지 원인이 좀 있는데요.
제가 볼 때, 본 위원이 볼 때는 인원이 28명인데 업무가 뭐 과다할 수도 있지만 이런 부분에서 직원들 내부적인 부분 이런 징계도 이루어지고 ’17년도에 비해서 또 배 이상 이렇게 지적건수도 발생이 되고 운영상의 어떤 관리 소홀이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게?
관리 부분들도 좀 있고요. 워낙 일이 몰리다 보니까 행정처리 과정에서…….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5분 더 사용하십시오.
행정처리 과정에서 조금 미숙한 실수를 한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그런데 제가, 본 위원이 볼 때는 인원이 부족해서 업무가 과다할 수도 있지만 28명에서 현원이 25명인데 벌써 6년 동안 운영을 했으면 자리 잡힐 때가 됐는데 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감사 지적 건도 6건씩 발생되는데 올해는 14건 발생하고 또 직원징계까지 이렇게 이루어져서 해임까지 될 때는 수백명이 근무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부분들이 내부에서 소통이 안 되고 관리ㆍ감독이 안 되면 운영상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지 않냐 이런 측면이에요.
대부분이 초창기 때 발생된 건들입니다.
그래서 2016년도 2015년도 이때 발생된 건들이 대다수고요. 3년 전 것부터 우리가 감사를 받거든요. 그래서 3년 전부터 하다 보니까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는데 초창기 때 일어난 것들이 좀 많습니다, 대부분이요.
그래서 그런 쪽이 있고 또 하나는 직원들이 일을 하다가 보니까 아까 말씀드렸는데 일이 워낙 많다 보니까 일을 하다 보니까 실수한 부분들도 자기가 계산을 잘못해 가지고 출장비 이런 것들은 계산을…….
아니, 뭐 있을 수 있어요. 있을 수는 있는데 이런 것들이 지금 징계까지 이루어지고 내부에 인원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감사 지적사항이 계속 발생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본 위원이 지적하는 거고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서부터는 사전에 발주하기 전에 미리 우리 시의 감사실에다가 사전 감사청구를 합니다. 발주하기 전에는 미리 사전에 감사실하고 얘기를 해서 그런 것 좀 줄이고…….
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2페이지에 보시면 수의계약이 4건이 있는데 세 번째, 인천글로벌캠퍼스 전기설비 정밀점검 용역 2회 유찰됐는데 이것 왜 그러죠, (주)동보활선이랑 2회 유찰이 돼서 수의계약을 했는데?
이것 내용을 제가 좀 보고서.
누가 담당자분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담당 팀장님 누가 아시고 계세요?
(응답하는 이 없음)
없어요? 시간 자꾸 가는데.
사실 이게 연도별로 매년 하는 건데요. 매년하는 거거든요. 매년 연차점검 그러니까 상시점검…….
그러니까 연차점검하는데 저도 그건 아는데 2회 유찰된 사유가 뭐냐 이런 얘기예요. 유찰사유가, 유찰이 돼서 수의계약을 했는데 2회 유찰된 사유가 뭐냐 이런 말씀이에요.
담당 팀장님 발언대에서 자세한 답변해 주십시오.
운영팀장 성귀석입니다.
그때 지금 자료가 유찰된 자료는 안 나오는데요. 기억으로는 1개 업체만 응찰을 해 가지고 유찰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섯 번째 홍보관 전시연출 용역은 2회 유찰됐어요. 이것도 수의계약했는데 이것은 무슨 내용이에요?
그것은…….
그것은 담당 팀장님이 틀려 가지고요.
담당 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세요.
대학지원팀장 임규택입니다.
마찬가지로 홍보관 업체가 안 들어와서 그렇게 됐습니다.
업체가 안 들어오는 이유가 뭐예요?
글쎄, 이게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까 또 요구사항은 많고 그러다 보니까.
2억인데 예산이 적어요?
그런데 우리 요구사항이라든지 그런 과업지시서 내용이 많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뭔가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인천글로벌캠퍼스 FIT텍스타일랩 기자재 구매 이것도 2회 유찰이 됐어요. 이것은 뭐죠?
그것은 외자 쪽이라.
외자 구매예요?
그래서 유찰된 겁니까?
그러면 24번째 효율적 조직인력 관리체계 구축연구 용역 이것도 2회 유찰이 됐어요. 그래서 수의계약을 했는데 이 내용은 뭐죠?
담당 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세요.
경영관리팀장 이연형입니다.
그 용역 역시 1개 업체만 응찰을 해서 유찰이 됐습니다.
그런데 왜 1개 업체만 들어오는 거죠? 이러면 보통, 이것도 6000만원인데?
지금 예산이 한 6000여 만원 되는데요. 저희가 과업이 너무 욕심을 내서 그런지 과업 내용이 많았습니다, 용역금액에 비해서.
그래서 응찰하는 업체를 저희가 좀 독려 아닌 독려도 하고 그랬는데 들어오는 업체가 없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마무리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이하 진짜 애를 쓰고 계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인원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보면 효율적 관리 조직인력에 대해서 용역도 하시고 하셨는데 실질적인 운영의 인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게 직원 징계라든가 반복해서 그 지적사항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병기 위원입니다.
여기 글로벌캠퍼스 간부들을 보면 다섯 분이 다 공무원 출신이에요, 그렇죠?
좀 이런 부분을, 제가 보니까 거의 대부분 나이도 드셔 가지고 시에서 명퇴하고 이리로 오신 것 같은데 어떠한 묻는 답변을 그렇게 본인이 맡고 있는 것도 잘 답변을 못 하시고 그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뭐 와서 그냥 진짜 이렇게만 때우다가 가겠다, 본 위원들이 볼 때는 다 그런 자세밖에 안 보이는데 대표이사께서 좀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다음에는 그 분야에 실질적인 전문가가 와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공무원이더라도 어떤 노후보장을 위한 자리로 전락하지 않도록 그것은 과감하게 개선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요구자료 한 번 보시죠.
12페이지 용역사업 현황, 용역사업 현황을 3000만원 이상 그렇게 해 놨는데 보면 여기에 용역금액이 얼마나 되는지가 빠져있어요. 이런 자료를 뭐 하러 냅니까?
제일 중요한 게 금액이 얼마짜리인데 용역을 적어줘야지 사업명, 용역업체, 용역기간, 이 용역내용만 있지 제일 중요한 게 금액이 얼마다 그 자료를 이렇게 보고하고 보고자료에 금액도 안 넣고 이런 보고 자체가 대표이사께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이렇게 보고를 해 주는 게?
글쎄요, 이게 저도 보니까 이상한데요.
이상하죠? 앞으로는…….
아니, 양식이더라도 대표이사께서 저것 할 때는 한 번쯤은 훑어보시고, 나도 얼른 보고 보니까 이렇게 돼 있어서 무슨 이게 가장 알맹이는 빠져있고 이런 보고서가 어디 있나 수준 이하 같은 보고서를 해 줬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대표이사께서 그 부분은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36페이지에 결산잉여금 54억 8900만원이 있는데 이 54억이 결산잉여금은 지금 남아 가지고 예금을 예치해 놓은 겁니까, 금융기관에?
36페이지.
네, 결산잉여금 54억 8900만원 이것은 뭐 용도가 뭐냐 이거예요. 결산하고 남은 잉여금이죠? 이익금 남은 것.
경영본부장님, 경영본부장이 나와서 답변을.
담당 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경영관리팀장 이연형입니다.
저희가 결산을 하게 되면 예산결산과 회계결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결산은 단년도 현금흐름 중심의 단식부기 형태로 결산을 하게 되고요. 지금 여기 결산…….
아니, 이 자금이 뭐냐 이거죠, 54억 8900.
결산잉여금 54억 8900만원은 발생주의 복식부기에 의한 결산이 되는데요.
이것은 연도 말에 저희 가지고 있는 현금하고는 차원이 틀리고요. 누적으로 기업회계 발생주의 복식부기 원칙에 따라서 비품이라든지 장치류 감가상각비까지 다 포함이 돼서 회계상 나오는 결산잉여금이 됩니다. 그러니까 현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것하고는 내용이 틀린 내용입니다.
그것은 내가 봐도 기업회계 기준하고 맞지가 않는데 그 말 지금 답변이.
아니, 결산잉여금이라는 것은 결산하고 나서 다음에 주주배당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놔둔 게 결산잉여금이지 비품 자산을 갖다가 잉여금으로 계상을 해 놨다 그게 말이 안 되잖아요.
지금 제가 드린 설명은 예산결산하고 차원이 틀려 가지고 회계결산 설명을 드리는 거거든요.
이 부분은 다음에 대표이사께서 다시 한번 위원들한테 별도보고를 부탁드립니다. 저 답변 가지고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제일 뒤에 139페이지에 대학별 재학생 현황 그것을 갖고 하나 좀 여쭤볼게요.
지금 총 재적생이 2215명이죠?
여기 글로벌캠퍼스에 보니까 외국인 학생 유치 실적이 뉴욕주립대는 107명이나 되는데 겐트대 같은 데는 한 5명밖에 안 돼요. 왜 이렇게 대학별로 차이가 납니까?
사실 겐트대가 좀 여기 있는 대학 중에서…….
지명도가 떨어져서 그러나요?
순위가 랭킹이 제일 높은 학교인데요.
입학사정을 본교에서 하다 보니까 아주 상당히 좀 타이트하게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그런 부분을 우리나라에 왔으면…….
이것은 여기 들어오는 게 선진국도 있지만 후진국 사람들도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의 실력이…….
그런 부분은 우리 글로벌캠퍼스에서 설득을 해 가지고 로컬룰이라는 것도 있잖아요.
지금 미국이 아니고 우리나라에 와서 하고 있으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좀 많이 뽑아라 그렇게 해서.
그래서 제가 겐트대 총장한테는 사실 이것을 건의를 해 달라 본교에다가.
왜냐하면 여기 겐트대는 주로 이공계 쪽이 많거든요. 그래서 영어시험보다는 물리화학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봐달라.
그러니까 조지메이슨대라든가 겐트대 이런 데가 적은데 이런 적은 대학은 뉴욕주립대처럼 많이 뽑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셔 가지고 어차피 우리가 글로벌캠퍼스가 활성화되도록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계속 제자리걸음만 하면 안 되고.
이게 대수는 2대1, 3대1 막 이렇게 올라갑니다. 경쟁률은 올라가 있는데 사실은 이걸 본교에서 입학사정을 하다 보니까 자기네 기준에 맞지 않으면 아예 뽑지를 않더라고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총 재적생 2215명 중에서 외국인 학생이 225명이고 나머지, 그러니까 10% 정도가 외국인 학생이고 90%는 한국인 학생이죠?
그런데 이게 만약에 여기 보면 대학별로 등록금 수업료 현황이 나오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이 글로벌캠퍼스가 우리나라 세금만 먹고 또 시민들이 낸 혈세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 비판도 있지만 우리가 학생들이 외국으로 안 나감으로써 나가서 유학을 가서 돈을 쓰다 보면 수업료 외에 생활비 여러 가지가 많이 들 것 아니에요?
대체로 1인당 얼마 정도나 쓴다고 알고…….
거의 2500, 저희들이 계산한 것은 한 2500정도 1인당, 외국에 나갔을 경우에 여기서 공부하는 것보다도 1인당 2500 정도가 더 들어가는 것으로 지금 계산을 하고 있는데요.
2000명이라고 그러면 한 500억 정도, 1년 연간 500억 정도의 유학수지 개선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이게 우리가 저기한 게 아니라 산업부에서 뽑은 게 있습니다, 자료가. 산업부에서 해외유학 희망학생 등을 흡수해 가지고 유학수지 개선기여도가…….
요점만 간단간단히.
지난 5년간 개선액이 3400억으로 나와 있습니다, 공식적인 통계로.
글로벌캠퍼스에서?
아니, 여기만 말고 전국에 우리 인천 그 다음에 채드윅, 대구 국제학교, 독일 랑카스터대학, 부산 진해에 있는 학교 전국에 있는 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학교들이 있거든요. 그것을 정부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혈세만 쓴다 그런 측면도 있지만 또 이런 유학 대체효과를 해서 그만큼 또 기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한테 그런 부분도 홍보를 잘 하셔 가지고 그런 얘기도 안 나올 수 있도록 이런 긍정적인 면도 있다 그런 것을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도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그 부분하고 그 다음에 대학별로 외국인 학생들이 동남아라든가 중국이라든가, 특히 중국인들이 좀 많이 올 수 있도록 그쪽에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해서 외국인 학생들 비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그 부분도 적극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우리가 중국 가서 유치설명회도 하고, 학교가 같이 가요, 여기 있는 학교가 같이 가고.
중국교육부로부터 인정도 받았고 그래서 아무래도 거기가 인원이 많기 때문에 사람이 많기 때문에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이쪽으로도 많이 우리가 계속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렇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유학수지 효과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이 홍보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득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사실상 주요사업으로 입주대학에 업무 지원 및 외국 교육기관의 유치ㆍ설립을 지원하는 거잖아요?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현안도 있고 여건이 있지만 지금 운영이 보편적으로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 학생 수 대비해서 한 53% 정도 들어와 있는 상태고요.
저희들이 목표 대비해서 10개 학교를 목표로 했는데 지금 5개 학교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50점 정도 된다고 저는 볼 수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요.
학생 수와 학교 수를 보면 우리가 당초에 목표했던 10개 학교 그 다음에 1만명에 비해서 지금 학교 수로 보면 50점, 학생 수로 보면 25점 이 정도 됩니다. 냉정하게 저희는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께서도 유치를 잘해서 잘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그런 말씀이 계셨어요.
저는 각종 위원회의 현황을 보면, 20쪽이 되겠습니다.
인사위원회가 보편적으로 많이, 올해 5번 이 위원회가 열린 것 같아요.
보편적으로 다른 위원회는 거의 열리지 않은 것 같고 인사위원회에서 올 2월 27일이네요.
재단 직원 징계심의 돼 있는데 어떠한 상황이 발생이 돼서 징계위원회에 2명의 심의가 이루어졌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아까 잠깐 설명드렸는데요.
한 분은 업체로부터 돈을 받아서 법원에, 이게 특정감사 2016년에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인데 2015년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한 3년 넘었죠.
그때 일어났는데 사용료를 착복했다 이런 식으로 감사에서 지적됐는데 사용료는 다 완납이 됐고요.
다만 업체로부터 79만원 상당의 컴퓨터 한 대 그게 법원에 계류 중이었는데 그 부분 때문에 법원 심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것에 대해서 징계를 매기느냐 안 매기느냐 판단을 못 하기 때문에 유보가 됐습니다, 한 사람은요.
그리고 또 한 사람은 성희롱 그런 건이 있어 가지고 뭐 개인적인 거지만 그런 건이 있어서 한 사람은 징계를 했고 한 사람은 보류가 돼서 2월 27일 날 보류된 것은 8월 8일 날 법원 그게 결정이 돼 가지고 8월 8일 날 해임이 됐습니다, 그분이요.
그래서 그렇게 처리를 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인사위원회에서 적정한 조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주로 변호사님들도 계시고 또 학교에 계신 분들도 계시고 또 위원장님이 인하대 교수님으로 계십니다.
그래서 상당히 오랫동안 고민을 해서 그분들이 결정을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38쪽을 보면 우리가 정원이 28명인데 현원이 25명으로 돼 있고 이 상황에서 업무분장 보면 무기계약직하고 기간제 직원이 세 사람이 있어요.
세 사람이 있는데 세 사람이 하는 업무도 지나칠 정도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마는 대학지원팀에 두 사람이 있고 한 사람은 경영관리팀인데 이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정규직 전환 이런 문제 있잖아요?
그래서 이 사람들도 좀 정규직으로 전환해서는 안 될 사람인가요?
여기 무기계약직에 대해서는 비정규직ㆍ정규직 대상에는 아직 안 들어가 있습니다, 정부 지침에요.
이것은 2단계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무기계약직은 말 그대로 우리 일반 직원하고 똑같이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돼 있기 때문에 그 대상에는 아직 안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그 밑에 경영관리팀 육아휴직 이것은 육아휴직을 간 직원이 있습니다. 그분 대신에 대체인력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분이 다시 복직하게 되면 이분은 다시 나가게 되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사실상 제가 업무하는 걸 보면 다른 분장된 직원들의 업무하고 다를 바가 없어요.
여기도 상당히 업무량이 많습니다, 일도 중요하고.
업무량도 많고 한데 기간제로 활용하는 것보다 이 사람들에게도 내 직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다 같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걸 좀 검토를 하셔서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노조하고도 몇 차례 의논을 나눴습니다, 이 부분 무기계약직에 대한 정규직원화.
그래서 이것은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2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사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정부방침이 나오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일반직원화 하는 것으로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설립근거나 목적이나 주요사업, 연혁 이런 걸 쭉 봤을 때 그런 기간제나 무기계약직으로 활용하지 말고…….
정규직으로 이렇게 해서 희망을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분들도 요구하는 게 무기계약직은 그냥 평생 무기계약직으로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진급도 안 되고 다른 직원들은 진급되는데 그런 부분도 있고 봉급도 거의 동결 상태고 그래서 상당히 의기소침하고 있고 그래서 저도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공감합니다.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한번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원모입니다.
이미 들어서 아시겠지만 이건 좀 정책적인 문제니까 먼저 말씀드릴게요.
저는 사실 글로벌대학캠퍼스운영 사업이 경제청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건 알고 계시죠? 말씀 들으셨나 해 가지고.
5분 발언을 통해서 제가 들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일단 여기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조성된 글로벌캠퍼스를 갖다가 잘 운영하는 게 하여간 설립목적이니까 여기다가 그런 정책에 대한 얘기를 갖다가 해서 논쟁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은 안 드리겠고요.
다만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기존에 유치된 5개 대학 플러스 앞으로도 들어올 대학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대학을 하여간 인큐베이팅(Incubating)을 잘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인 것은 분명한 거죠?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은데요.
저도 강원모 위원님 말씀하셔 가지고 그동안 자료를 찾아봤어요. 저도 학교로 온 지가 1년뿐이 안 됐습니다, 사실. 그래서 속속들이 재정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상황을 잘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말씀을 하셔 가지고 2013년도 대학별 지원 분석내용이 국회 요구자료로 있더라고요. 정진후 의원님께서 한 건데 2013년도 것을 보니까 A 대학의 경우에는 1년에 7155억이 지원됩니다, 국비가요.
이게 30위까지 이렇게 쭉 하면 거의 뭐 어떤 대학은 1400억, 예를 들어서 포항공대 같은 데는 141억 이런 식으로 상위 대학마다 지원해 주는 국비 지원 리스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대학도 그렇게 지원을 하는데…….
현재는 어느 정도 초기 단계기 때문에 뭔가 좀 지원을 해 줘서 이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게 우리 목표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8년까지는 우리가 해 주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지원의 성격인데 지금 이것은 운영비를 지원하는 거예요, 대학운영비를.
거기에 보시면 알겠지만 나머지 대학들에 대한 지원은 산학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인 거지 연구지원이지 학교운영비를 지원하지는 않아요.
경상운영비까지 포함해서 그렇고요, 경상운영비를 뺐을 때는 약간 좀 떨어집니다, 사실은. 우리나라 대학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을 저도 말씀을 하셔 가지고 한번 쭉 한번 찾아봤습니다, 자료를. 그래서 그런 것을 좀 감안을 해 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초기 단계에는 필요하다고 저는…….
자꾸 정책적인 얘기를 하시니까 저도 말씀드리는데 그렇다면 그 대학의 어떤 본교 법인들 있잖아요. 법인들에 대한 노력이 어떤 게 있습니까, 지금 여기 들어오는 대학에?
여기 대학들이 해외 투자법인으로 돼 있죠, 경제청에?
투자법인은 아니고요, 유한회사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지금 해외법인들이 경상비에 어느 정도 보조를 하고 있습니까. 그것 파악하고 계세요?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비용은 지원이 안 되고요.
비용 외에 교수라든가 교수를 뽑거나 입학사정을 하거나 학생들을 뽑거나 대학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다든가 이런 간접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그 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그걸 돈으로 환산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교수라든가…….
거기 교수들 외에 교직원들이 있습니까?
몇 명이나 있습니까, 한 대학당?
학교마다 약간씩 틀린데요, 잠깐만요.
자료를 보고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뉴욕주립대 같은 경우에는 52명, 조지메이슨은 28명…….
교직원이 52명이라고요?
교수 빼고요?
교수까지 몇 명입니까, 그러면?
교수가 90명이니까 뉴욕주립대가 142명, 조지메이슨 같은 경우는 교수가 39명 교직원이 28명이니까 67명, 겐트대학교는 교수가 39명에 교직원이 19명이니까 58명, 유타대학은 교수가 32명에 교직원이 16명, 48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거기가 우리가 운영비를 지원하면 그것 플러스 해 가지고 학생들 등록금하고 해 가지고 전부 운영되는 거잖아요.
그것 외에 본교에서 이 학교를 운영하는데 재정 지원을 하는 게 얼마만큼 있는지는 잘 모르는 거죠.
재정 지원은 거의 제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때 그게 중요하다고 봐요.
실제로는 제로고 나머지는 아까 말씀드린 학교 교수라든가 프로그램 이런 쪽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본교에서 지원이 거의 없는 것으로, 0이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비용으로 현금으로 지원되는 건 0이지만 프로그램이라든가 그런 것을 통해서, 다른 것을 통해서 지원이 간접적으로 되고 있다.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저는 모르겠는데.
제가 생각할 때 이 대학들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교로부터 자기 노력 플러스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하고 합해져서 운영해야 되는 거지 우리가 이런 식으로 지원해 줬을 때는 분명히 앞으로 몇 년 후에 이 대학들 자기 운영 못 한다고 합니다.
그때는 어떻게 하겠냐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래서 교육이 사실 설립할 때부터 정부에서 어떻게 보면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우리가 만들자 하는 그런 취지도 있고 앞서 외국 종사자에 대한 정주 여건 개선도 있고 또 선진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새로운 산학협력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이렇게 보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최초에 이것을 진행할 때.
최초에 진행할 때는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이 가장 큰 목적이었죠.
인재양성이 첫 번째입니다.
인재양성이 첫 번째고 두 번째가 정주 여건 개선, 세 번째가 선진기술 습득, 네 번째가 유학수지 개선 이렇게 네 가지로 돼 있습니다.
이게 처음에 기재부에서부터 시작했고 그 다음에 산업부로 넘어갔는데 그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런 기준으로 하게 되면 결국 그 기준을 어떻게 정하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지금 운영되고 있는 실태에 대한 합리화는 충분히 가능하겠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합리화는 아니고 현실이 그렇습니다, 현실이.
어쨌든 저는 이 대학들이 본인들의 어떤 자구노력이 플러스 되지 않는 한 우리가 예를 들어 매칭을 해서 지원해 주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는 하겠지만 매칭 안 되고 국내 역외세금으로만 이렇게 지원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이건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자, 한번 생각해 보시자고요.
지금 2200명이 운영하는데 여기에 1년에 예산이 못해도 여기만 해도 200억에다가 대학에 개별 지원하는 것까지 합치면 아마 200억이 훨씬 넘어갈 겁니다, 그렇죠?
한 300억 가까이 된다고 저는 파악하고 있는데 300억을 지원해서 지금 2000명 학생들이 다니고 있어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국내 대학 어느 대학도 이렇게 지원해 주는 데는 별로 없다고 생각을 해요.
훨씬 많습니다.
제가 파악한 거로는요, 거의 7000억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A 대학, B 대학 이런 데는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 자료 있어요, 국회 자료예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지가 전부 몇 평이죠?
부지가 25만㎡니까 약 한 9만 8000평 정도 됩니다.
9만평에 건물도 지금 많이 지어져 있잖아요.
지금 건물 들어온 게 제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47% 정도 들어와 있습니다.
아니, 건물을 지어줬잖아요. 우리가 경제청에서 지은 거잖아요.
지어준 게 아니고 지어서 빌려준 거죠.
아니, 경제청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죠.
이 땅하고 건물 값만 해도 이게 사실 어마어마한 프로젝트 아닙니까?
그렇죠.
거의 건물 값만 5000억이고 9만평을 갖다가 감정가로 평가하게 되면 제가 볼 때는 1조 이상 들어가는 프로젝트라고 보는데.
김기형 감정가로 하면 그 정도 되죠.
원가로 하면 한 8000억, 감정가로 하면 1조 넘죠.
과연 이런 정도의 프로젝트를 해서 합리적으로 이게 설명될 수 있는 사업인가 저는 그렇게 의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의심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하고 저하고 논쟁할 필요는 없어요. 왜냐하면 여기는 그런 정책에 대해서 논하는 부서가 아니니까.
다만 제 입장에 대해서 그런 말씀을 한번, 지금 말씀을 먼저 그렇게 꺼내시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우리 국내 대학도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S대 같은 데는 1년에 7154억, 이게 2013년 자료예요. 지금은 더 올라갔을 겁니다, 국립대학들.
사립대학들도 많습니다. 연대 같은 경우에 2013년 자료인데 1755억, 1년에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어요,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교육사업을 해 가지고 여기서 이익을 받는다, 그건 없습니다. 우리 국내 대학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이것 최근 자료로 본 거예요. 저도 감으로는 내가 얼마 지원해 주고 있다 이런 건 알았지만 실질적인 자료를 보니까 어마어마한 교육비가 사실 투입되고 있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우리가 알고서 접근을 해봐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제가 요청한 자료 중에 임금현황표를 달라고 그랬는데 지금 세 분만 보냈네요? 이걸 좀 직원 전체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본급 그 다음에 수당 그 다음에 성과표 있잖아요.
그걸 갖다 달라고요, 아까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관계관을 향해)
“그것 준비 안 했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그리고 다른 분 하실 거면 먼저, 전 쉬었다 할게요.
그러세요.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재상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 많이 하시고요.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 관련해서 너무 잡음이 많아요.
물론 우리 이사장은 한 1년 2개월밖에 안 됐죠?
시 감사는 한 3년 치를 받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 자료라든지 보도자료에 보면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언급해 주시고 그랬는데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이 많지도 않은데 잡음도 많고 성희롱도 있고 외국 출장도 가고 수영장에 임차하는 내용도 모르고 또 건물 리모델링할 때 전기업자는 말이야 면허도 없는 사람한테 하고 하여간 복잡해요, 보니까. 개선을 좀 해야 돼요.
물론 대표이사 오셔 가지고는 그런 일이 아직은 없었나요, 적발된 것 없어요?
거의 없고 인터넷 공개하는 판공비 그 부분을 제가 구에 있어 가지고 다 올려라 그랬더니 전에는 안 했는데 그래서 하여튼 좀 공개적으로 해라 그렇게 했는데 그게 조금 빠졌더라고요. 그건 공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시민들이나 위원님들의 기대치에 못 미쳐 가지고 좀 손을 봐야 될 부분이 많이 있다 이렇게 우리가 동의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잘 하셔야 되고 그 회수금은 어떻게 됐어요, 회수금?
회수를 170만원하고 380만원 국외여비, 국내여비 회수금 회수하라는데 어떻게 진행하고 있어요, 그것?
이것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직…….
아직 회수 못 했어요?
네, 완료가 못 됐습니다.
완료가 안 돼 가지고 개인별로 통보를 해야…….
지난 이사장이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퇴직한 분들이 많아 가지고 지금…….
그렇죠, 그래도 그것 회수 빨리 하셔야지, 감사지적 사항이니까.
그리고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얘기하시고 그랬는데 원인행위 이후에 집행잔액이라든지 용역자료 이런 걸 보면 자료가 형편없어, 성의도 없고 아주 지적이 엄청 많아요, 보면 오해될 사항도 많고.
그래서 이런 것 앞으로 이렇게 쉽게 보지 말고 우리 이사장께서는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서 최종 부평 부구청장 하셨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도 하셨잖아요.
그렇게 연륜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을 제대로 못 다루는 것은 일말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이사장님이.
잘 좀 해서 지적받지 않도록 해야지,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난 7월 25일 날 이사회의했죠? 7월 25일 날, 회의록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이사회의 때 이사장 참석하셨나요?
추천위원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추천위원이 여기 직원 중에 한 사람입니까?
몇 쪽 얘기하시는 건지…….
추천위원 김준호 님이 누구예요?
(「김춘호입니다」하는 이 있음)
김춘호.
누구예요, 직원입니까?
뉴욕주립대 총장으로 계십니다.
그러면 여기 이분도 임원명단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사인데요, 이사는 2년만 할 수 있어요, 외부이사는.
이사, 이사 임원.
초기 단계에만 이사를 하셨고 지금은 그냥 뉴욕주립대 총장으로만 계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7월 25일 날 맨 마지막에 추천위원으로 선임한다고 그랬는데.
임원 추천위원. 임원을 추천하는 위원…….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그렇게 한 거고.
그리고 3100만원을 기간제 근로보수를 감액했단 말이야.
그 다음에 조기퇴직수당을 3100만원을 증액했거든요?
그런데 왜 기간제 근로자 급여 3100만원을 왜 감액했죠?
몇 쪽입니까, 윤재상 위원님?
90쪽이요.
90쪽 상단에 보면 기간제 근로자 보수급여 해서 3100만원을 감액하고 조기퇴직수당 3100만원을 증액했다.
당시에 참석했잖아요, 이사장님.
네.
(관계관을 향해)
“이것 뭐였었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조기퇴직수당이라는 예산항목이 예산이 없어 가지고 그 옆에 보수에서 끌어다가 조기퇴직수당으로 이렇게 증액을…….
기간제 근로자는 있는데 감액한 거예요?
(「돈이 남아서」하는 이 있음)
돈이 조금 여분이 있어 가지고요.
그것 왜 넉넉히 세워요? 예산을 깎을 정도로.
그 내용을 보면 좀 우습잖아요. 기간제 근로자 보수를 감액한다니.
금액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돈이 조금 남아 가지고…….
필요한 것만 세워서 집행하도록 해야지.
널널하게 예산 세워 가지고 내 돈 아니라고 말이야 그런 식으로 방만 운영하면 안 되지. 내가 조금 아까 지적했잖아요.
공직에 오랫동안 있었으면서 그런 것도 제대로 못 하고 그러면 그것 깊이 생각해 봐야 돼요.
이게 중간에 도서관에 있던 기간제 근로자가 중간에 퇴직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비용이 남아 가지고…….
늘 예산 널널하게…….
널널하게 세운 건 아니고요.
그러면 왜 그렇게 얘기해.
원래는 줘야 되는데 그분이, 줘야 될 분이 퇴직을 중간에 했기 때문에 예산이 좀 남아 가지고 이쪽으로 돌려 가지고…….
그러니까 이유가 있을 건데 답변을 잘 못 하고 계시니까.
이게 좀 오래돼 가지고 제가 기억이 잘 안 나 가지고.
앞으로 숙지 좀 해 가지고 오시고 32쪽에 보면 시설물 임대수입이 있어요, 32쪽입니다. 빨리빨리 보세요, 시간 자꾸 지나가니까.
3월달에 현저하게 떨어졌는데 이유 좀 말씀해 주세요, 3월달.
3월달에 주로 생활관 수입이 좀 줄어들었는데요. 이게 학생들이 들어올 때, 기숙사거든요. 기숙사는 들어올 때 한꺼번에 내기 때문에 사실 1, 2월달에 좀 몰리고요.
3월달에는 안 받아요?
3월달에도 받기는 받는데 대부분이 1, 2월달에 주로 많이 내죠.
시설을 일단 임대를 하면…….
학생들이 기숙사 비용을 내는 거죠.
내는데 그때는, 여기 기숙사비를 언제 받는 거죠?
1, 2월달에 받는 거죠, 보통.
이건 1, 2월달 지나서.
지나서 다른 사람이 내거나 기간 지나서 내거나.
기간 지나서 그러니까 과태료도 있나요, 거기에?
과태료는 없고 그러면 다른 달과 거의 비슷한데 어떻게 2월달까지 내는데 7월달도 많고.
그렇습니다. 7월, 8월 이때 학생들이 새로운 학기 돼 가지고 들어오니까 그때 금액이 올라가고요.
그러니까 1, 2월달에 다 납부를 해서 3월달에 떨어진다?
8페이지 명시이월 이게 지금 1억 5000에서 5000만원, 5100만원 지출원인행위하고 지금 명시이월하는 거잖아요. 이것 원인행위 한 겁니까?
네, 이건 다 끝난 겁니다, 공사가.
공사가 다 끝난 겁니다.
그러니까 작년도 2017년도에서 올해 초로…….
’17년도, 이게 그러면 명시이월한 거예요?
아, 명시이월이요? 사고이월로 잘못 봤네.
명시이월 이것은 이사회 다 승인은 받아 가지고 지금 작업 중에…….
아니, 이것 지출원인행위는 했잖아요?
지출원인행위 했으면 사고이월로 들어가야지 왜 명시이월로 했어요, 다?
작년에 이월돼 가지고 올해 시작이 된 거예요.
작년에 원인행위가 없어 가지고 올해 시작을 했습니다.
올해, 그러면…….
명시이월을 한 상태에서 올해 스타트를 한 거죠.
작년도에 승인 얻어서 2017년도에 세워놓고…….
원래 작년도 예산인데 작년에는 쓰지 못하고 올해로 명시이월해서 올해 시작을 지금 하고 있는…….
그러면 이게 2016년도 예산이에요?
그러면 ’17년도에 이사회에서…….
명시이월해서 지금 작업 중에…….
그때 당시에는 지출원인행위는 안 했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정확한지 안 정확한지, 번복해서.
아니, 그렇게 지금 진행이…….
저 뒤에 담당 본부장 한번 얘기해 봐요. 몇 월 며칟날 원인행위하고 이사회는 몇 월 며칟날 했는지 사업내용은 뭔지.
담당 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경영관리팀장 이연형입니다.
명시이월된 것은 도서관 구축 및 운영사업 중에 정확히 ICT 정책자료 정비 분류 용역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뉴욕주립대에서 저희 재단에 기증한 책들이 한 4만여 권 되는데요. 분류작업하는 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작년에 예산은 세웠었는데 계약할 그런 게 못 돼서 금년으로 명시이월을 한 거거든요.
이사회는 언제 했어요?
이사회는 작년 12월경에 이사회를 해서 명시이월하기로 의결이 돼서 금년에 넘어온 예산인데요. 금년 상반기에 계약이 됐습니다. 계약이 돼서 지금 진행 중인 용역인데 일부 기성금이 5100만원이…….
그러면 지금 기성금 나가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된 거예요, 1억 정도는?
지금 진행 중입니다.
진행 중이에요?
그러면 이것 금년도에 다 지출 가능한 건가요?
금년도에 마무리가 될 겁니다, 12월까지요.
기간이 12월까지로 돼 있습니다.
이게 12월까지 다 되는 거예요?
전년도 사업을 갖다가 명시이월해서 지금 11월까지 오는데 5100만원 지출했잖아요, 이사장님. 그런데 나머지를 또 어떻게 다 갈 수 있겠어요? 그런데 왜 명시이월된 걸 갖다가 이렇게 오랫동안 끌어요, 상반기에 다 마무리해야지.
이게 작업 자체가 좀 특수합니다. 도서분류 작업인데요. 이게 뉴욕주립대에서 우리가 기부받은 도서가 4만권이에요. 4만권을 분류작업에 들어가…….
그러니까 이렇게 우리가 감사하면 그냥 궁색한 변명을 상당히 하는데 그만큼 노력을 안 했다는 거야. 2016년도 예산이면 지금쯤은 이미 상반기에 마무리가 돼야 되는 거죠. 바꿔서 생각해 봐요, 바꿔서.
2016년도에 예산을 세운 것 아닙니까.
(「’17년」하는 이 있음)
2017년도에, 그러니까 2017년도에 1년이라는 기간이 있었고 그러면 지금 11월달이면 2년 기간이 있는 건데 안 되면 그냥 자꾸 궁색한 변명하고 그러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모든 일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지적을 하는 겁니다.
적기에 집행을 해 달라, 노력을 잘해 달라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나중에도 우리 좋은 시각으로 보지 지금 자꾸 잡음만 나고, 물론 이사장님 때 그런 사건 터지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현실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글로벌캠퍼스가 있는 이유가 글로벌캠퍼스 활성화를 위해서 있는 거죠?
32페이지 아까 제가 설명 듣다가 학생 충원이 안 되는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경쟁률이 2대1, 4대1까지 그렇게 돼 있는데도 학생 충원이 안 된다고 하는데 본교에서 결정하는 부분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왜 그런가요?
지원자율은 나름대로 거기서 입학기준이 있다 보니까 영어점수 자기네들 평가기준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학교마다. 그런데 전부 학교마다 다 틀립니다, 이게 기준이. 우리나라는 거의 비슷비슷한데.
그러다 보니까 이걸…….
아니, 학교에서 학교 기준마다 다 다르게 그렇게 학생들을 뽑는데 우리 글로벌캠퍼스에서는 학생 유치하느라고 중국도 가시고 미국도 가시고 그렇게 홍보를 계속하면서 인터넷에도 홍보를 하고 홍보를 하는데 정작 뽑는 데는 본교에서 뽑게 되면 홍보를 하는 그런 이유가 목적이 있습니까? 결과적으로 본교에서 홍보를 하고 본교에서 뽑을 수 있도록 해야지 여기에서 홍보를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러면?
이게 캠퍼스가 두 개로 나눠져 있다 보니까 확장캠퍼스 개념이거든요. 본교로 지원하는 학생들도 있고 여기에 송도에 있는 인천에 있는 학교로 지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등록금이 틀립니다. 본교 있는 학교 등록금하고 여기 다니는 등록금이 틀리지 않습니까.
아니, 제 말씀은 홍보를 계속해서 비용을 들여 가지고 글로벌캠퍼스에서는 하는데 그런 학생들이 입학하겠다고 지원서를 냈는데도 정작 결정은 본교에서 자르잖아요. 그러면 지금 인원이 많이 남아도는데도 본교에서 결정을 하잖아요.
오히려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데 이걸 홍보를 하면 뭐하냐고 계속.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는 계속…….
그걸 본교하고 계약서를 다시 체결하든지 협약내용을 좀 바꾸든지 해 가지고 활성화를 우선하는 걸 목적으로 가지고 활성화를 시켜야지 이런 계약이 돼 있다고 하면 비용은 비용대로 들어가고 활성화는 계속 늦어지고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면은 없잖아 있습니다.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저도 회의할 때도 각 총장님…….
협약내용이라든지 계약내용들을 다시 한번 검토해 가지고 본교 활성화를 할 수 있는 학생 유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바꿔보세요. 그래야 우선 학생 수가 좀 많이 늘어야 될 것 아닙니까. 배우겠다고 왔는데도 그렇게 계속 커트하게 되면 활성화가 어떻게 됩니까, 돈만 들어가지.
그런 면은 있습니다만 또 자기네도 학교의 레벨이라든가 어떤 수준이 있기 때문에 또 아무나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입장이라는 것도, 그런 게 있습니다.
분명 그런 건 있겠지만.
그래서 양자를 잘 균형 있게…….
아니, 지원은 정작 인천시에서 하고 글로벌캠퍼스에서 돈을 대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결정은 본교에서 하다 보니까 여기에서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부분들이 많겠다 이런 생각들이 들어요.
그러니까 협약, 계약 그런 부분들 검토해 가지고 한번 바꿔보시고 글로벌캠퍼스 각 대학들의 계약내용들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건 경제청이 갖고 있는 거기 때문에 경제청에 얘기해서 사본을 제출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계약당사자가 경제청으로 돼 있거든요, 우리가 아니고.
경제청에 요구해서 자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명칭이 중요한 것 같아요, 명칭이. 처음에 시작할 때 너무 큰 명칭을 가지고 큰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다 보면 부하가 걸리고 거기에 따라서 일처리가 제대로 안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캠퍼스도 그중에 하나인 것 같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글로벌캠퍼스 여러 대학교를 입주시켜 가지고 활성화시키는 게 아니고 정말 뉴욕주립대라도 한 개 대학을 유치시켜 가지고 좋은 과를 유치시켜 가지고 활성화를 시키는 게 훨씬 더 활성화 차원에서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 여러 대학교들의 한 개 과나 두 개 과들을 입주시켜 가지고 집중도를 분산시키다 보면 활성화 차원에서는 더 멀어진다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요. 결과적으로 그럴 거고 이것도 탁상행정에서 나온 그런 결과일 거라고 제가 생각이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지금은 이것 바꿀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네,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5개 학교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지금은 목표가 계속 많은 대학교를 입주시켜 가지고 한다고 하는데 많은 대학교를 입주시키면 시킬수록 분산된다고 봐요.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 뉴욕주립대학교에는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나는 반면에 다른 대학교들은 학생 수가 늘어나지 않고 있거든요.
왜, 뉴욕주립대가 더 타이틀이 있어 보이고 학생들이 거기 집중할 수밖에 없으니까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런 여러 대학교를 유치시키는 게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그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쎄, 이런 사례가 사실 세계적으로 없다고 제가 몇 번 말씀드렸고 우리 국내 대학도 연대, 고대, 서울대가 같은 캠퍼스에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다 각자 독립적으로 볼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어떤 집중이 잘 안 되는, 활성화가 잘 안 되는 그런 요인도 될 수가 있다고 저도 일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시설 측면에서는 오히려 또 효율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도 좀 듭니다.
그리고 또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있는 게 지금 5개 대학 학생들이 다니는데 5대 대학이 다 동창이 돼버려요. 그러다 보니까 나는 1개 대학 나왔는데 5개 대학, 송도 여기 인천캠퍼스에 있는 5개 학교 다 동창이 돼 가지고 학생활동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건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지금 생활하는 형태거든요. 그래서 동아리도 같이하고 여러 대학 학생들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게 새로운 개념의 캠퍼스 개념 아닌가 그런 장점을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런 장점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
학교 하나 자체로 보면 또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어떤 집중이라든가 활성화에서 조금 서로 간에 또 걸림돌이 될 수가 있는 그런 상황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한번 지금 6년 차 되는데 많이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스토니브룩 거기만 그냥 쭉쭉 올라가고 다른 데는 사실 세계 순위로 보면 스토니브룩보다도 유타대학이 더 높은 거로 나와 있어요. 겐트는 더 열 개 손가락 안에 세계적으로 보면 상당히 높은 대학으로 나와 있고 그렇게 나와 있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좋은…….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홍보비용이 헛되지 않도록 협약, 계약내용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가지고 많은 학생 수가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매년 홍보하고 그런 비용을 들여봤자 뭐 하는 겁니까.
이상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까 말씀 나누다가 조금 더 하면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얘기하셨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려는 요지는 본교의 어떤 노력이 같이 수반되지 않으면 이 대학은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본교의 노력을 갖다가 여러 가지로 얘기해 주셨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은 지원금은 전혀 없는 거로 알고 있고 프로그램으로 지원하신다 그랬잖아요. 그 구체적인 게 뭔지나 한번 보여주세요. 저는 어떤 건지 잘 이해를 못 하겠어요, 말씀하셔도.
저희들이 파악한 거로는 커리큘럼, 학사관리는 본교하고 똑같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게 구체적인 지원이 아니라 당연히 지원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교수 파견, 본교 소속 교수 단기 또는 장기파견 이렇게 파견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아니, 잠깐만요.
그러면 파견을 안 하면 그게 지원이라고 하면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게 지원…….
그거야 당연한 거죠. 여기 학교를 자기 이름으로 걸었는데 그걸 지원이라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다른 어떤 금전적인 지원이 어떤 거냐는 얘기죠.
재정지원은 0이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프로그램 지원이라고 해서 커리큘럼 지원하고 교수 파견하고 그걸 지원이라고 하면 그걸 만일 안 하면 학교가 아니죠, 그것은. 자기 이름 걸고 학교를 하는데 당연히 교수들 파견해야죠, 그러면.
저희가 파악한 거로는 미국의 경우에는 다 주립대학이에요, 여기 3개가.
주립대학의 경우에는 해당 주 이외의 지역에 지원 또는 투자를 할 수 없도록 법적 제재가 있어서 본교에서 한국 캠퍼스로 재정지원은 불가하다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파악한 것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유럽대학인 겐트대는 그런 경우는 조금 틀립니다. 걔네는 자기네들이 실험실도 몇 억 들여 가지고 구축하고 또 일부 강의실도 자기네들이 개조해서 지금 쓰고 있고 유럽하고 미국하고 약간 성향이 좀 틀린 게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여기 지금, 알겠습니다.
외국 교수님들이 아까 300명 정도 지금 있는 거로 얘기하는데 거기 외국 교수님들이 한 몇 분이세요,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외국 교수님들이 지금 총 200명 중에서 136명이 외국인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136명은 전부…….
136명 중에?
아니요, 200명 중에 136명이 외국 교수입니다, 외국 국적의.
그러면 한국인 64명이고요?
그 136명은 전부 취업비자 받고 오신 건가요?
그것 한번 확인해 보시고 결과 좀 얘기해 주세요, 전부 취업비자 받고 있는지.
그래서 이분들은 강의를 다른 데 나가서 못 합니다. 여기 교실에서만 강의를 할 수 있고 다른 직업을 못 하도록 돼 있어요, 지금 비자 때문에.
아니, 취업비자를 받았으면 다른 데서도 할 수 있겠죠.
학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 학교 내에서 강의만 할 수 있도록 돼 있고…….
그러니까 취업비자를 받았느냐고 제가 묻는 거고요.
비자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취업비자 받았는지 확인하시고 그 다음에 이분들이 지금 한국 국내에서 제대로 받는 수입에 대해서 소득세를 내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 주세요.
그런데 법인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건 당연히 소득세 내고…….
하여간 아무튼 여기 재단 캠퍼스에서 이런 것도 좀 확인할 필요가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제가 하여간 누누이 강조하지만 재단이나 시 정부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본교에서 한국에 와 있는 이 대학에 애정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하지 않으면 이 대학은 제대로 설 수 없다. 그래서 몇 년 후에 우리 지원이 끊겼을 때는 과연 이 대학이 자기의 노력으로 유지가 될 것이냐, 저는 굉장히 회의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 좋은 말로 하면 채찍질을 해서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게 재단과 시의 자세라고 생각해요.
지금 여러 가지로 말씀해 주셨는데 아까 자료도 준비해 오셔 가지고 7400억까지 지원해 주는 대학이 있다 그랬는데 대한민국에서 지방비로 이렇게 대학을 지원하는 데가 거기 그 자료에서는 지방비로 지원하는 데가 있나요?
시립대는 당연히 지원하는 거죠.
아니, 그러니까 시립대는 당연히 시에서 해야 되는 것 당연한 거죠, 그것은. 우리도 인천대는 인천시가 지원하잖아요. 연세대학교라든지 무슨 고려대학교 같은 데 사립대학을 시에서 재정지원합니까, 안 하죠.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는데…….
파악을 못 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하면 안 되죠, 그게.
국비가 지원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여튼 국가…….
그런 식으로 만일에 대표이사님 말씀하시면 이 대학이 그래서 우리가 재정지원하는 게 큰 문제없다고 하시면 전부 국비를 받아서 지원하시면 돼요.
문제가 없다는 건 아니고요, 여기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면 그러니까 논리를 그렇게 다시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 재정으로 지금 지원하니까 문제가 아닙니까.
초창기 때는 국비도 지원해 주고 또 지금도 운영비에는…….
여기도 지금 국비가 일부 좀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들어가 있죠, 당연히요.
거기는 지금도 운영비는…….
그러니까 대학을 지원하는 게 시에서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이 큰 문제없다는 논리로 그렇게 하시면 국비를 타셔 가지고 지원하시라고요.
국비도 지금 내려오고 있죠.
그러니까 아까 다른 대학들은 전부 국비니까 전부 국비로 지원하면 되죠. 국비로 안 하고 지금 인천시 재정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지원하니까 문제가 아닙니까.
저도 그것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산업부 가면 국비를 좀 달라, 왜 너희들 세금은 많이 갖고 가면서 국비를 왜 안 주느냐 계속 저희들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요.
그리고 본교의 노력을 갖다가 또 제가 좀 확인하고 싶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과연 이 대학이 우리가 지금 뉴욕주립대나 이런 데 홍보가 돼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내가 아무리 찾아도 이걸 볼 수가 없더라고 한국캠퍼스를.
있으면 저한테 좀 사진이라도 찍어서 한번 보내주십시오.
유타대학교의 아시아캠퍼스로 해 가지고 별도 찍으면 우리 캠퍼스로 바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다른 대학도 한번 좀 얘기해 주세요. 하여간 사진을 찍어서 좀 보여주십시오.
하여간 이상 마치고요.
지금 이 대학들이 앞으로, 지금까지는 우리가 계획된 프로그램에 의해서 지원되니까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나중에 4 플러스 3인가요, 이게? 5 플러스 3인가요?
두 개 대학은 5 플러스 3, 두 개 대학은 4 플러스 3.
이것이 끝나는 시점에 과연 재정지원이 끊겼을 때 자기들 노력에 의해서 이 대학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가 저는 굉장히 그때 되면 아마 문제가 많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미리 그것을 우리가 준비하지 않으면 그때 돼서 또 허둥지둥대 가지고, 학생들은 있는데 어떡하겠습니까. 그러면 학생들은 그냥 학교 없어지면 어디로 가겠어요. 결국은 학생들이 볼모로 남으니까 인천시는 또 거기에 끌려가서 재정지원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될 거라고요. 그런 점에서 하여간 제가 굉장히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염두에 두시고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협약서라든가 이런 부분을 경제청하고 한번 지금 지적해 주신 부분을 포함해서 같이 검토하고 할 수 있도록…….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여기 마지막에 140페이지 보니까 입학전형 기준이 각 대학별로 나와 있어요. 그래서 토익, 80점 이상 어느 정도 영어점수 몇 점 이상 이렇게 다 나와 있는데 이런 어느 정도 기본조건이 되는 학생들이 다 지원을 했을 거라고요. 그런데 여기에다 대놓고 2대1, 4대1로 해 가지고 학생 수 결정을 본교에서 하게 되면 계속해서 홍보 그런 비용이 무용지물이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다 지원자들 있는데 그러니까 이번에 확실하게 계약서 내용 협의할 수 있는 부분들 정리해 가지고 진행을 하시고 진행한 결과를 보고 좀 해 주십시오.
그런데 계약서 내용에는 이런 입학사정에 대해서는 기준이라든가 이런 건 없습니다, 계약서에는요. 협약서에는요.
이 기준을 몇으로 높여라 이런 내용은 없기 때문에 새로이 만들거나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학교랑 또 경제청이랑 협의를 해야 돼서 좀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아무튼 협의해 주십시오.
저도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꼭 80점으로 하냐, 조건부입학을 시켜라 저도 구두적으로는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요구자료 3페이지에 24번 효율적 조직인력 관리체계 구축 연구용역이 지금 진행 중인가요, 끝났나요?
완료된 시점 같아요, 지출이 된 것 보니까.
그게 나오면 별도로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27번에 IGC 홍보영상 제작 용역 있죠. 이것은 수의계약 내용을 별도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는 추가로 하여간 빨리 부탁드린 것은…….
자료요구하신 내용은 최대한 빨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업무 전반에 걸쳐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김기형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주요업무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오늘 오후 1시 반에 속개하여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중식과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오후 1시 반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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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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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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