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성완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사는 임관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고견을 밑거름 삼아 인천시 발전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공사 임원과 주요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전상주 감사입니다.
안희태 영업본부장입니다.
정일봉 기술본부장입니다.
김양정 육상교통본부장입니다.
이제철 7호선운영부문장입니다.
이종섭 기획조정처장입니다.
전유준 경영지원처장입니다.
박종일 안전관리처장입니다.
유창수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최동진 전략사업처장입니다.
김성철 차량승무처장입니다.
윤여일 시스템관리처장입니다.
이세형 시설환경처장입니다.
오태윤 노후시설개량TF단장입니다.
김경완 UTO추진단입니다.
현웅대 버스운영처장입니다.
김기범 교통시설처장입니다.
황하연 감사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공사 임원과 주요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공사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공사 업무보고를 시작하기 전에 최근 발생한 신당역 직원 사망사건과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 등으로 희생된 모든 분께 심심한 애도를 드리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모두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재검토해서 시민과 직원 모두가 마음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공사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그리고 현안사항의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운영현황입니다.
먼저 설립근거입니다.
공사는 지방공기업법과 인천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98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공사는 ’99년도 10월 인천1호선을 시작으로 교통공기업에 첫발을 내디뎠고 2011년 육상교통사업을 수행하던 구)인천교통공사와 통합해서 종합교통공기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공사의 수권자본금은 5조 6000억으로 금년 10월 20일 기준 인천시로부터 납입받은 자본금은 현물ㆍ현금을 다 포함해서 4조 8000억 규모입니다.
다음 4쪽 주요사업 운영현황입니다.
공사는 인천1호선, 인천2호선, 7호선 인천ㆍ부천 구간 11개역 등 총 68개 역을 운영하고 있고 육상교통 분야로서 직영사업으로 준공영제 시내버스, CNG 충전소, 인천종합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콜택시 BRT, GRT 등의 대행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월미바다열차는 도심형 관광 모노레일로 6.1㎞ 구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조직 및 인력은 현재 안전경영본부, 영업본부, 기술본부, 육상교통본부 7호선 운영 부문 등 4개 본부와 1개 부문으로 운영하고 있고 인력은 ’22년 10월 기준 29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공사 예산규모는 금년 3차 추경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4275억원 규모입니다. 이 중 공사가 자체 영업활동을 통해서 수입한 영업수입은 2265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53% 수준이고 나머지 부분은 인천시 출자금이나 운영보조금 등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22건으로 이 중 19건은 처리를 완료했고 나머지 3건에 대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종결처리된 19건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진행 중인 3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굴포천역 E/S관리방안 수립 건입니다.
그간 공사는 굴포천역 복합상가 연결통로에 설치된 E/S의 가동중지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서 상가관리자와의 협의를 계속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E/S 불운영 상태가 해소되지 않아서 ’22년 4월 관리주체와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음 달 12월 20일에 첫 번째 변론기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서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연차별 계획에 따라 특장차의 증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24대를 증차를 해서 193대를 운영하고 있고 ’25년까지 법정기준 대수인 254대를 확보해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이 되겠습니다.
해외 철도사업 참여 관련 지속노력 분야입니다.
공사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운영 컨설팅 등 사업 리스크가 높지 않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고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이 되겠습니다.
시간관계상 37쪽, 38쪽은 경영목표와 경영지표별 관리목표는 보고서로 대신하고 주요업무별로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 안전우선경영 분야로서 안전경영시스템 고도화와 현장 안전역량 강화 부분입니다.
공사는 국토부 주관 안전경영시스템 점검과 안전관리 수준평가에 대비한 집중관리체계를 운영해서 정부의 안전기준 이행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있고 현장 안전담당제를 운영하는 등 현장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사는 지난 6월에 발표된 국토부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전국 최초 A등급과 3년 연속 1위를 획득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40쪽입니다.
산업재해 최소화 및 안전한 일터 조성분야입니다.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서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3대 대응전략 및 12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했고 세부대응계획을 수립해서 시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철도관리일보제도를 시행해서 사업장의 안전상태를 매일 공유하고 있고 안전보건관계자 업무평가를 한다든지 VR 콘텐츠를 활용한 위험상황 전체 간접체험교육을 시행해서 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1쪽 1호선 노후전동차 시설 개선입니다.
공사는 2020년도부터 ’24년까지 1458억원을 투입해서 인천1호선 노후전동차의 시설ㆍ설비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으나 지난 10월 해당 사업비 300억원의 조달을 위한 지방공사채의 발행이 유찰되기도 했습니다. 관련해서 내용은 뒷부분 현안보고에서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42쪽 1호선 전동차 정밀안전진단 시행 건입니다.
’20년도부터 영업일수가 지난, 20년이 도래한 인천1호선 전동차 25대와 특수차 2대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있고 참고로 현재까지 진단결과는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다음은 43쪽 고객행복경영 분야로서 맞춤형 서비스 추진과 고객만족도 최상위 유지입니다.
공사는 고객만족경영 운영체계 고도화 및 전 부서 CS 몰입 환경구축을 통해 2021년도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조사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이에 공사는 금년도에도 최상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고객만족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였고 전 부서 CS 핵심사업을 발굴해서 고객접점부서 현장코칭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5쪽 인천2호선 혼잡도 개선 관련 전동차 증차 완료 건입니다.
2018년부터 혼잡도 완화를 위해서 시작된 인천2호선 전동차에 대한 6대 증차사업은 현재 전동차 1대를 투입해서 영업 중에 있고 금년 말까지 나머지 5대를 국토부 승인이 마무리되는 대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6쪽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환경 개선입니다.
공사는 노후된 도시철도1호선 역사의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서 승강설비, 영상감시시스템, 승강장 전동차 안내설비 등 역사 설비를 연차별 계획에 따라서 개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1호선 역사는 CCTV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역사 내에 다른 설비 등과 연동해서 지능형 관제기능이 보강이 되고 이럴 경우에 비상시 신속 대응 및 부족한 역사 근무인원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8쪽 도시철도 공기질 개선 및 관리시스템 고도화 분야입니다.
공사는 중앙정부의 공기질 개선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총사업비 1670억원의 정부보조금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지난 ’19년도부터 연차별 역사의 노후공조 설비를 개선하고 있고 스마트 공기질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속성장 경영분야로서 49쪽과 50쪽은 도시철도 수송ㆍ수입 증대 분야입니다.
’22년도 9월 기준에서 도시철도 수송 인원은 1억 2000만명, 수송ㆍ수입은 980억원으로 이는 코로나19로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전년 대비 약 14%가 증가되었고 공사는 이런 부분이 증가됐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노력을 통해서 환경 개선사업이나 인천시의 브랜드 홍보사업을 통해서 신규 수요를 창출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51쪽 상생ㆍ협력을 통한 안정적 부대사업 추진 창출 건입니다.
’22년도 9월 기준 공사의 부대사업 수입은 85억원 수준입니다.
이는 목표 대비 75.5% 수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임대료 감면정책에 따라서 축소된 바가 있습니다.
내년에는 임대료 감면정책이 중단되고 금년 중에 추진했던 신규 광고계약이 체결되면 조금 더 효과가 가시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2쪽과 53쪽 육상교통사업 분야로 사업수입 증대와 경쟁력 확보 분야입니다.
’22년도 9월 기준으로 육상교통과 육상교통사업의 수송인원이 426만명입니다.
사업수익은 188억원으로 목표 대비 수송ㆍ수입은 17.3% 초과됐으나 수입은 오히려 3.5%가 부족한 수준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공사는 준공영제 시내버스의 연비 개선과 경비절감을 통해서 인천시 표준연비제 인센티브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장애인콜택시 특장차 및 BRT 버스 증차를 통해서 이용 활성화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4쪽 공사 자회사의 협력적 동반자 관계 구축의 건입니다.
공사는 전년도 7월에 설립된 자회사의 운영 안정화와 경영효율성 확보를 위해 출자회사 관리규정 제정, 자회사와 체결한 업무 위ㆍ수탁용역의 체계적인 관리, 공동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현안사항을 서로 협의해서 발전적 방안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2호선 무인열차 운행(UTO)의 본격 시행 건입니다.
공사는 ’22년도 6월부터 인천2호선의 서구청역부터 운연역까지 18개 역 구간에서 열차승무원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의 무인열차 운행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사는 철도분야의 외부전문가 등과 함께 금번 시험 운행결과를 검증ㆍ보완해 나가면서 최적의 운영방안을 마련한 이후에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무인열차 운행의 전면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6쪽 지속가능한 미래교통 선도 ESG 경영추진 건입니다.
공사는 ESG의 경영 원년으로 금년 3월 ESG 경영선포식을 개최했고 중장기 공사발전계획과 연계한 신(신) ESG 경영전략을 마련했습니다.
현재는 ESG 비전공모를 한 상태고 폐휴대폰 수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확산방안을 마련해서 시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57쪽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 추진입니다.
공사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 11건의 국가 R&D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사의 철도시설 유지관리업무의 디지털 전환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해서 추가적인 R&D 과제 발굴하고 현장 적용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58쪽 국내외 신규 철도사업 발굴ㆍ참여입니다.
공사는 그간 축적된 철도분야의 운영역량을 바탕으로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기술자문계약 등 다양한 국내외 철도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우호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사의 실질적 효익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수입구조를 다변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호선 인천ㆍ부천 구간의 안정적 운영 분야입니다.
공사는 금년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7호선 연장구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공동운영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였고 토목시설 점검용역이라든지 노후레일 교체를 통해서 시설물 안전의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동반상생경영 분야로서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생산적 조직문화 구현입니다.
공사는 청년직원들의 대규모 입사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및 경영환경 변화에 맞이해서 CEO와 대면소통을 재개하였고 청년직원들로 구성된 청년보드 활성화 및 다양한 소통ㆍ운영 방안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61쪽 상생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입니다.
공사는 노동조합과의 열린 경영을 모토로 노사협의회, 후생복지위원회 등 공사의 경영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소수노조와의 노사협력회의나 청년조합원 간담회 등을 통해서 조직 내에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고 외부전문기관의 노사관계 교육을 추진해서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62쪽 대내외 소통 활성화 및 공사 브랜드가치 제고입니다.
공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부합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경영이념 및 사훈, CI 등의 대표적인 공사 브랜드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3쪽 노사합동 직원 근무환경 개선 추진입니다.
공사는 지하공간을 중심으로 조성된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노동조합과 함께 근무환경 TF를 구성해서 총 13억원의 규모로 36개 사업을 채택해서 금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4쪽 반부패 청렴이 핵심가치인 공정한 조직 구축 건입니다.
공사는 보직자 청렴도 측정을 한다든지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을 통해서 맞춤형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갑질진단 및 직장 내 괴롭힘 경보제를 시행해서 감찰전담반을 운영하고 사전컨설팅 감사 활성화 등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고 청렴이 핵심가치로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공사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직 혁신 및 안전인력 확충 건입니다.
공사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시행을 맞이해서 유사 중복기능을 통합하고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한 조직과 인력 운영의 효율적인 향상방안을 마련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정부의 안전기준 강화 추세를 반영해서 2인 1조 근무자의 배치 등 안전필수인력을 재산정하고 필요할 경우 인력증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공사는 지난 11월 초에 공사의 핵심부서들이 참여하는 안전ㆍ경영 혁신 고도화 추진 TF를 구성해서 세부과제를 발굴해서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노후시설 개선사업의 실효적 자금 조달방안을 마련하는 사항입니다.
공사는 인천1호선 노후전동차 및 시설ㆍ설비 개선사업의 자금 조달방안으로 지방공사채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불안해진 금융환경의 영향으로 지난 10월 300억의 공사채 입찰에서 응찰액이 미달되고 또 이율이 6.79%의 높은 금리를 제안해서 유찰된 바 있습니다.
이에 공사는 채권 상환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이고 지난 그저께 11월 16일 날 재입찰을 추진했고 이때 6.087%로 100억원만 낙찰을 했습니다.
잔여 200억원은 금년 상황과 자금 집행계획을 고려해서 노후시설 발주에 맞춰서 내년도 상반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23년도 발행예정인 222억원은 노후시설 개선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근무자에 대한 신변보호를 위한 안전관리 대책입니다.
최근 발생한 신당역 사망사건으로 인해서 역 직원의 안전과 이에 대한 지원방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현장근무자에 대한 피해는 질서계도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대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최소 2인 근무 이상을 원칙으로 금년 12월에 입사 예정인 신규 직원을 2호선의 1인 근무 역사 등에 우선 배치하고 부득이한 경우 사회복무요원과 공동순찰하는 방안 등을 통해서 2인이 근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역무실에 비상벨 추가 설치와 바디캠, 호신용 장비 등 역 근무자에 대한 보호설비를 확대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상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ㆍ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