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임시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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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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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1월 28일 (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2. 2019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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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5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19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19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19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태형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보고드릴 내용은 회사 일반현황과 그리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그리고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관한 내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회사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규환 기획관리본부장입니다.
다음은 강주하 기술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사의 일반현황입니다.
2페이지의 회사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지역 냉난방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은 집단에너지의 생산, 수송, 분배 기타 이와 관련되는 사업 그리고 공급시설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주요사업입니다.
회사의 연혁으로는 2004년 6월에 합작법인이 설립되었고 2009년 11월에 열병합발전소가 종합 준공되었습니다. 2014년 12월에 GS에너지가 삼천리 지분 20%를 인수했고 ’15년 3월에 지역난방공사 지분 50%를 인수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주주구성은 GS에너지 주식회사 70% 그리고 인천광역시 3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시설현황입니다.
회사의 대지면적은 총 3만 5800㎡입니다. 생산시설로는 열병합발전 설비인 CHP 전기 187.3㎿, 열 224G㎈/h의 설비를 가지고 있고 온수보일러 206G㎈/h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열공급 설비로는 각종 펌프 외에 축열조 설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축열조 설비는 3만㎥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 설비로는 송ㆍ수선 설비 그리고 저장탱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배관은 주배관과 분배관 각각 81.96㎞ 그리고 44.98㎞의 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의 회사 기구 및 현ㆍ정원입니다.
현재 회사의 조직은 2개 본부에 8개 팀이 있습니다. 기획관리본부와 기술본부 그리고 기획관리본부에는 경영기획팀, 경영지원팀, 사업기획팀, 사업개발팀 그리고 기술본부에는 기계팀, 계전팀, 열배관팀, 운영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재 전체 인원은 76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에 예산규모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손익예산은 영업수익 1781억입니다. 저희 회사의 영업수익은 열판매와 전기판매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이를 생산하기 위한 천연가스 등의 재료비, 인건비, 감가상각비 그리고 영업외비용은 이자비용 등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서 2019년 예산은 전체 당기순이익 13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자본예산집행 총괄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전체 166억에 캐펙스(CAPEX) 자본지출을 계획을 하고 있으며 이 중 건설 중인 자산은 158억입니다. 이 중 대부분은 사업권역 확장에 따른 열배관 공사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발전소 내의 정비설비 관련된 개선투자들이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회사의 위원회는 인사위원회하고 징계위원회가 있습니다. 인사위원회는 조직개편 등을 다루고 승진자 및 포상자 선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간부현황은 저와 그리고 앞서 소개해 드린 기획관리본부장, 기술본부장이 돼 있고 현재 공석으로 돼 있는 대외협력이사는 2월 1일 자로 임명이 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부서별 사무분장입니다.
기획관리본부에는 경영기획팀, 경영지원팀, 사업기획팀, 사업개발팀이 있습니다.
경영기획팀은 기획 및 예산, 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사업기획팀은 인사ㆍ노무 및 계약과 총무업무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사업기획팀에서는 송도국제도시 내 수요개발 및 열요금 부과 등의 업무를 맡고 있고 사업개발팀은 인천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및 뉴스테이지역에 대한 수요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술본부에서는 전기 및 열생산을 위한 발전소 시설의 유지보수가 주된 업무로서 기계팀, 계전팀이 주된 유지보수 부서입니다.
열배관팀은 열배관 건설공사와 해당 시설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고 운영팀은 발전소 설비의 운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처리요구 2건과 건의 3건으로 모두 5건이며 그중에 저희 4건은 종결처리되었고 1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개별 항목에 대해서는 뒷장에서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먼저 첫 번째 안건으로서 포상자 격려 취지에 맞는 인센티브 제공방안 마련에 관한 처리계획입니다.
저희가 이것 관련해서는 포상안건에 따른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일률적인 포상금 지급보다는 취지에 맞는 인센티브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먼저 제안제도 활성화를 통해서 직무 및 일반 제안 등을 통해 다방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취지에 따른 등급별 제안포상을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2018년 12월에 금ㆍ은ㆍ동 및 입상 등 약 29명에 대해서 실행을 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식으로 해서 기존의 톱다운 형식의 포상 결정이 아니라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또한 하는 과정을 통해서 포상기회 확대를 했습니다. 이러한 제안제도의 활성화 및 다양한 포상기회 제공을 통해서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부족인원 채용방안 마련 부분입니다.
추진 개혁으로 저희는 신입사원 채용 시 채용 가점을 통한 우대 즉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서 장애인 지원자 인력풀을 확충하고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직무개발을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이 업무수행할 수 있는 직무개발 그리고 행정사무업무 등 경증장애인 수행가능 직무개발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현재 저희의 고용비율은 2명이 의무비율인데 그중에 아직 1명밖에 채우지 못해서 나머지 1명은 앞서 말씀드린 추진계획을 통해서 최대환 조속한 시일 내에 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식을 통해서 장애인의무고용 준수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입니다.
요금인하방안 검토입니다.
지역난방 열요금은 집단에너지사업법 및 열요금 산정 기준과 상한지정 고시에 의거하여 산업부에서 결정하는 요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회사는 아직까지는 누적결손금 358억으로서 재무구조 안정화가 필요하고 또 인천지역 내 저희 외 청라에너지, 미래엔인천에너지 등 다른 두 개 지역난방사업자와 동일요금 체계로 특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자 요금이 다를 경우에 지역사회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2개 회사와 함께 전체 3개 지역난방사업자가 공조해서 관련된 요금 인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또 이를 위해서 회사는 저가열원 연계를 통한 원가인하 노력을 추진하고 사업자 간 열연계를 통한 이익구조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사회공헌사업 추진방안 마련입니다.
회사의 수익에 걸맞은 사회공헌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2018년에 저희 회사의 사회공헌 현황은 난방용품 전달식, 태양광 나눔사업, 인천시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의 활동을 통해서 작년에 총 3140만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통한 방안을 여러 가지로 모색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의사항 다섯 번째로 일자리 창출방안 검토 및 추진 부분입니다.
현 정부 기조에 맞는 일자리 창출방안을 검토하여 추진하라는 의미이고 저희는 이를 위해서 작년에 보시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정부정책에 따라서 2018년에 저희 세 명 중에 한 명을 먼저 진행했고 올해 나머지 또 한 명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나머지 한 명은 아직 채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검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신규채용은 2018년에 4명 그리고 2019년에 5명을 채용한 바가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일자리정책 추진에 따른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에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 먼저 공급권역 확대입니다.
저희 회사는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원도심 수요개발을 통한 권역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2019년에 송도국제도시에는 약 2934세대 그리고 인천원도심에는 용현ㆍ학익 2-2블록 등 해서 5238세대를 신규로 수요개발을 하기 위해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누적공급세대는 송도국제도시하고 인천원도심 합해서 2018년 말까지 5만 6042세대 열공급을 개시하였고 올해 2019년에 약 6000세대를 더 해서 6만 2147세대 지역난방을 신규로 공급할 생각입니다.
다음은 17페이지입니다.
열연계 확대 및 신규 열원 확보입니다.
추진계획을 보시면 먼저 외부열원 개발에서 요즘 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만 인천연료전지 수열을 2020년 1Q, 현재로 봐서는 2Q로 좀 늦어질 것 같긴 합니다만 2Q에 수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SK인천석유화학의 공정 부생열 수열을 올해 4분기부터 수열을 하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도자원순환센터의 연소여열 수열을 올해 2분기 정도, 늦어도 3분기까지는 수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자 간 신규 열거래 추진으로서 청라에너지에 잉여열을 판매하는 개시를 올해 1월, 내일모레부터 사실은 추진하게 될 거로 보여집니다.
이런 식으로 외부열원 증가와 도매열거래 확대를 통해서 회사의 손익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에 사업장 안전관리 및 신뢰성 확보입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먼저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로서 공정안전관리 PSM 이행능력 향상, 두 번째로 무재해사업장 운영을 위해서 저희는 매년 월간 안전점검의 날을 행사하고 있고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업장 무재해운동이 3배수 목표를 올해 10월달에 달성할 수 있을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업체 및 사내 공사업체 안전관리 철저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활동으로 인적ㆍ물적 안전 확보 및 이를 통한 안정적 열공급으로 소비자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재무구조 안정화입니다.
사업개요를 보시면 저희 회사의 투자비 증가 및 정부의 열요금 인상 억제 등 경영환경에 관련된 악화 예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에 따른 유동성 위험 회피를 위해서 면밀한 자금계획을 수립하고 비용절감을 지속해 나가자는 얘기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면밀한 자금계획 및 통제를 통해서 유동성 위험을 관리하고 회사의 신용등급을 상향함으로써 이자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또한 당좌계좌 개설을 통해서 유동성 위험에 관련된 대비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노력을 통해서 단기ㆍ중기 자금관리 강화 및 당좌계좌 개설을 통해서 유동성 위험 방어 및 비용절감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인천종합에너지 주요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9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대표이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보고 잘 들었습니다.
지금 여기 ’19년도에 6100세대 정도 수요가가 증가한다고 돼 있는데요. 지금 송도 같은 경우 그냥 좀 큰 건물 빌딩이나 거기 대학교들도 많잖아요. 그런 데도 지금 여기가 들어가고 있는가요?
네,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부 다…….
송도지역은 10만 세대가 저희 계획도시인데 거기는 지역난방이 의무사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권역으로 돼 있어서 송도는 지어지는 대로 전부 다 지역난방을 공급합니다.
그 다음에 큰 빌딩이라든지 학교 이런 데도 전부 이거로 들어갑니까, 아니면 선택사항인가요, 그건?
거기도 의무사항인가요?
송도는 전체 의무사항인 거예요?
네, 난방ㆍ냉방 둘 다 의무사항입니다.
냉방도 의무사항이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다만 주택용 냉방은 각 가구에서 에어컨 설치하는 그것은 아니고요. 주로 공공이나 업무용 건물들에 대해서는 냉방 사용이 의무입니다.
그러면 영업환경은 참 좋네요.
대신에 냉방에 대해서는 저희가 열요금 50%를 인하해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냉방은 사실은 수익성이 높지 않습니다.
어쨌든 하여간 일종의 경쟁관계가 도시가스잖아요, 이게?
그러니까 아파트 같은 경우는 도시가스를 개별세대로 또 원하는 세대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 다음에 17페이지에 보시면, 사업계획을 보면 수요가 확대 그건 일상적인 활동이 될 것 같고 열연계 확대 이 문제가 조금 뭐라 그럴까 특별사업 같은 느낌이 드는데 거기 인천연료전지 수열이라고 하는 게 이번에 동구에 설립하기로 했던 문제가 됐던 거기인가요, 이게?
그러면 그것 백지화되면 이 사업 자체는 무산되는 거네요?
네, 그럴 수 있습니다.
거기 지분참여는 두산이랑 한국수력원자력 그리고 삼천리가 지분참여를 하고 저희는 거기서 나오는 부생열만 받아주는 수열사업자로서 하고 있는데 혹시 그 사업에 지장이 있으면 저희도 따라서 지장이 생깁니다.
이게 사실 인천에너지에 물어볼 내용은 아닌데 그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뭐예요?
사실은 주민들에 대한 충분한 사전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은 연료전지는 현 정부에서 수립하고 있는 수소경제의 가장 핵심 축 중에 하나입니다. 수소자동차, 연료전지 이런 것들이 수소경제의 중요한 핵심 축인데 다만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 그 사업을 진행하면서 충분한 주민들에 대한 설득과 이해를 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현재 좀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그게 충분한 설명만 있으면 이 자체가 원래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무슨 공해발생 업종인가요?
그런 것도 아닌데.
그 다음에 송도자원순환센터 연소여열 수열한다고 돼 있는데 그러면 현재는 송도자원순환센터에서 나오는 열은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습니까?
지금 송도자원순환센터가 2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하나는 기존에 있던 소각장이 있고요. 남부소각장이라고 하는 소각장이 하나 있고 제가 연소여열이라고 하는 건 추가로 RDF라고 그래 가지고 다른 용어로 SRF라는 다른 용어도 쓰는데 기존에 있는 소각장 외에 추가로 하나를 더 지었습니다.
소각장을요?
소각장 외에 RDF라고 하는 고형연료를 가지고 처리하는 그걸 새로 하면서…….
비닐 같은 걸 녹여 가지고 연료 만드는 그거요?
네, 그런 것들입니다.
그래서 기존 것은 원래 미래엔인천에너지가 다져가고 신규로 RDF프로젝트 진행한 것을 저희랑 미래엔이 50대50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입찰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6ㆍ8공구하고 지금 11공구 공사하고 있는데 거기도 공사 기반시설에 맞춰서 지금 이 사업도 진행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사실 저희 투자예산 중에 열배관 많은 부분들이 6ㆍ8공구하고 11공구 사업 진행에 따라서 저희가 기반시설로 열배관을 미리 깔아놓는 겁니다.
그리고 기반시설 조성은 전액 회사자금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기금이나 이런 데서 정책적인 융자 같은 게 있는 건가요?
기본적으로는 회사 자금으로 합니다.
다만 나중에 거기에 실제로 사용자가 들어오면 보통 공사비부담금이라고 해서 사용자한테 일부를 회수합니다.
그래요. 그러면 에너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정부의 어떤 지원 같은 것은 없는 거네요?
이게 약간의 어떤 공급과 수요가 미스매칭이 되면 이자비용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겠네요?
네, 그렇기 때문에 지역난방사업은 초기에 투자를 다 해 놓고 공급세대들이 늘어나는 일정 시점까지는 사실 처음에는 수지가 안 맞습니다.
아니, 그런데 설치를 했다가 신도시가 건설이 지연되거나 또 어떤 일로 인해서 입주가 안 되거나 그런 일도 왕왕 있잖아요. 그럴 때는 굉장히 좀 타격을 받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 송도신도시도 원래 계획보다 좀 늦어지지 않았습니까.
늦어지고 있죠.
그러면서 회사가 초반기에 좀 어려움을 겪었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5페이지 자본예산 집행총괄표에 건설 중인 자산이 1500억 정도 되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죠?
아, 158억.
네, 158억입니다.
건설 중인 자산 이게 아까 말씀드린 6ㆍ8공구나 11공구 쪽에 저희가 열공급을 하기 위해서 열배관 투자 부분들이 좀 있고요. 그리고 또 저희 새로 아파트가 들어오면 기존에 깔리는 주배관에서 인입관을 까는 열배관 가지관들을 까는 열배관 투자들이 좀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가 회사가 내년, 내후년부터 NOX 규격 그러니까 질소산화물 규격이 강화가 되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한 공해방지설비에 대한 사전투자가 한 50억 정도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한 50억 정도는 발전소 설비에 공해방지설비를 투자하기 위한 거고 나머지는 열배관을 투자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에 위원님들께서 요금인하방안을 검토하라고 하셨는데 저가열원 연계를 통한 원가인하 노력을 추진하고 사업자 간 열거래를 통한 이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있는데 물론 3개 지역에 지역난방사업자하고 동일요금체계로 특정을 하기 위한 부분은 있다고 봐요.
그런데 이것이 종결됐다고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데 종결이라고 지금 표기를 했는데 이런 노력을 추진해서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 때 종결이 되는 것인데 아직 진행상황이라고 봐야지 이게 노력하겠다 그러고 종결로 할 수는 없지 않아요?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는 거로 생각하고…….
어떤 결과물을 해서 인하방안이 결과가 나왔을 때 종결이 되는 거지 지금 종결됐다고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그러면 이것 진행상황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누적결손금이 358억이 있는데 연간 당기순이익이 1300억, 130억인데 사회공헌사업도 역시 마찬가지 종결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제가 기억하기는 사회공헌사업이 당기순이익에 비해서 3140만원은 너무 적지 않냐, 이런 부분을 지금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는데 재무상황을 고려해서 그런데 우리가 지금 재무상태를 봤을 때는 이게 너무 미흡한 것 아니냐 해서 지적을 한 건데 이것도 역시 종결이라고 했어요. 이 부분도 진행사항이라고 봐야 되지 않겠어요? 이 부분이 어떤 개선이 돼서 결과가 나왔을 때 누가 보더라도 대중적으로 만족할 만한 부분이 됐을 때 이게 종결이 되는 것이지 이것도 진행사항이라고 봐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하여튼 수고 많으십니다.
작년도 이익금도 한 100억이 넘었죠?
그것은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그것은 빚 갚는 데 쓰고 투자하는 데 쓰고 이렇게 했습니다.
배당은 하나도 없었고요?
배당은 아직 못 합니다. 배당은 앞으로 2년 더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누적결손 상태기 때문에 법적으로 배당이 안 됩니다.
올해도 130억이 있잖아요.
네, 올해하고 내년까지 벌면 누적결손이 거의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20년 말, ’21년 말 이 정도 되면 아마 누적결손이 해소가 되면서 배당이 개시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누적결손금이 부채로 대출로 잡혀있는 것 아니에요?
자본의 차감항목으로 돼 있죠.
자본의 차감 해 가지고 지금 결손이…….
부채로 잡혀있기보다는 저희가 767억 자본에 넣었던 것 납입자본금의 차감항목으로 돼있습니다.
그게 법적으로 결손금이 해소될 때까지는 배당을 못 해 주게 돼 있나요?
전혀 하나도 못 하게 돼 있어요?
아니, 왜냐하면 약간의 부채가 있는 것도 손비처리도 되고 지렛대 효과도 있으니까 그것을 계속 부채만 갚는 데 쓰지 말고 배당금도 좀, 인천시도 재정이 어려운데 할 수 있으면 그런 방안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라.
저희도 하고 싶은데 사실은 정말 법적으로 안 됩니다, 이것은.
그건 법적으로 안 되다 보니까…….
그 다음에 대외협력이사를 2월달에 뽑겠다 했는데 지금 완료가 돼 있나요?
이미 후보자 프로필을 받아서 우리가 2월 1일 자로 오게 돼 있고 이사회가…….
(관계관을 향해)
“내일이죠?”
내일 이사회 할 겁니다.
그러면 내정은 지금 돼 있네요?
그런 상태다?
업무 연관성이 좀 있는 사람이 오나요?
글쎄요, 그것은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실 그것은 업무 연관성을 떠나서 인천시에서 정관에 따라서 지명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인천시의 재량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분율에 따른 재량…….
하시는 것 인천시하고 협의해서 하고 인천시에서 지명하더라도 좀 업무에 연관성이 있고 거기에 적합한 사람이 왔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 다음에 여기가 협력업체가 지금 직원이 몇 명이나 되나요?
지금 협력업체라고 하시는 게…….
아니, 거기 와서 지금 일하고 있는…….
일하고 있는 외주…….
외주 해서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
그게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보통 발전소에 전문 서비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 열병합발전소의 가스터빈에는 GE 것, 제너럴일렉트릭 건데 거기 관련된 설비를 GE의 자회사를 통해서 전문적으로 와서 서비스해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협력업체이긴 하지만 전문적인 협력업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도 좀 위험한 곳 아니에요?
저희는 보기 나름입니다만 다른 어디에 비해서도 사실 저쪽 석탄발전소하고 비교할 게 안 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화력발전소라든가 대기업들이 삼성전자라든가 위험하고 어려운 일은 외주 줘버리고 거기서 사고 발생하면 나 몰라라 해버리고 그러는데 거기는 그렇게 위험하고 그런 건 아니다 이거죠?
여기도 그 직원들을 정규직화하고 그럴 계획은 없고요?
그 직원들은 사실 저희 소속이라기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가장 중요한 전문 분야라며요?
그런데 그게 저희보다는 가스터빈을 납품한 외국업체의 한국서비스 업체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떤 정규직화한다고 하는 그런 문제와 좀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사후 A/S 개념으로 와 있는 거예요?
네, 약간 그런 콘셉트입니다.
그러면 급여도 여기서 거기에 대한 급여도 안 주고?
하여튼 여기 인천종합에너지는 돈도 잘 벌고 그러니까 직원들 외부에서 외주인력들 쓰시되 쓰는 건 좋은데 중요한 일하고 위험한 곳에 다른 기업들처럼 그런 곳에만 외주를 주고 그러지 않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안전 관련된 비용 부분들은 아끼지 않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충분히 관리될 수 있도록 저희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가장 열병합 이런 발전 또 이 앞에도 일산에서 한번 사고가 났잖아요, 노후 배관 때문에. 그런데 그런, 여기는 얼마 안 돼 가지고 전부 다 배관이 새것이기 때문에 그럴 일이 없다고 하지만 그 이외에 발전소 내라든가 이런 데도 여러 가지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니까 특히 안전관리에 신경 써 가지고 올해 진짜 무재해기업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명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동주 위원입니다.
저는 부탁말씀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사실적으로 종합에너지는 인천에서 어찌 됐든 계속해야 될 사업이고 계속 인천시와 함께 나가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경기 자체가 다 어렵잖아요. 그러면 인천업체들이 와서 공사나 유지보수나 이런 부분을 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정말 명심하고 있고요. 실제로 저희 회사 협력업체 11개 업체 중에 6개 업체를 인천 로컬업체로 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회사 식당 납품하는 업체도 인천업체고요. 그리고 어떤 특정, 일정 규모 이하에 대해서는 사실은 인천업체끼리만 경쟁하도록 만들기도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부분은 계속 유념해서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11페이지를 보면 장애인 의무고용 2명으로 하겠다고 돼 있잖아요. 굳이, 작년에도 사장님께서 그 말씀을 하셨는데 의무고용하는 데 좀 시간이 걸립니까?
관련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저희 회사가 아무래도 발전소 설비다 보니까 밖에 있는 필드를 돌아다니는 위험한 업무에 장애인은 쓸 수 없고요. 주로 사무나 지원업무 쪽에서 장애인을 고용해야 되는 부분들이 좀 한계가 있습니다, 업종의 특성상. 전체 인원도 칠십몇명밖에 안 되다 보니까 사실은 추가로 1명을 고용하는 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요. 작년도, 재작년 걸쳐서 4명, 5명의 신규 직원을 뽑으면서 최대한 장애인 관련된 배려를 해서 해 보려고 했는데 사실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지원자나 이런 측면에서. 그래서 그 부분은 계속 노력하고 관련 직무를 개발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채워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의무고용 2명으로 돼 있는 것 내부 사무업무를 통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가지고 고용하십시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 해 주시고 또 지금 일자리 창출방안 검토 추진 그렇게 하고 계시는데 사실상 박남춘 시장님도 일자리, 시장 직속으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4개 분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 보니까 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세 사람으로 기간제로 돼 있는데 굳이 이걸 2018년도에 한 명, 2019년도에 한 명 그 다음에는 그러면 2020년도에 한 명입니까?
그러니까 나머지 한 명이 지금 뽑은 지 몇 개월이 안 돼 가지고요. 이 친구에 대해 좀 검증을 한 다음에 뽑으려고 하는 중이었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일자리창출위원회를 두고 있으니까 여기에서 모범적으로 먼저 해서 굳이 1년에 한 명씩 하지 말고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서 이분에게도, 이분들에게도 희망을 가지고 내 직장처럼 일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는 게 좋지 않겠어요?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천에너지 직원이 76명인데 직원들 간에 문제 되고 그런 부분들은 혹시 없나요?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워낙에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까 직원들끼리 약간은 가족 같은 분위기들도 사실 있고요.
아무튼 요즘에 성 관련된 문제도 많이 생기는데 그런 부분들도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ㆍ감독하셔 가지고 지역의 우량기업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김병기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기반시설과 연결이 된 이런 사업이다 보니까 안전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전에 계속해서 대비해 가지고 지금 누적으로 1638일인데 2000일, 3000일 이런 걸 계속 달성하는 걸 보여줄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2019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5분 회의중지)
(10시 4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9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산업경제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1998년 송도테크노파크 설립 이후 2016년 7월 경제 분야 3개 기관의 통합으로 다시 출범한 저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인천지역 산ㆍ학ㆍ연ㆍ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역혁신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인천지역 산업의 기술고도화, 기술창업의 촉진, 지식정보산업 육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지원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서 인천의 전략산업 및 핵심기술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인천TP가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인천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평 경영혁신본부장입니다.
박충묵 산업기술본부장입니다.
김태성 ICT융합본부장입니다.
이환태 윤리소통경영실장입니다.
강승우 전략정책연구실장입니다.
김문식 일자리지원단장 직무대행입니다.
김광희 디자인지원단장입니다.
최성창 창업지원단장입니다.
이종훈 문화콘텐츠지원단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춘섭 산업단지지원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 3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기구는 현재 4본부 5단 2실 13팀 16센터로 구성되어 있고 인력은 정규직 정원 148명인데 현원은 140명, 계약직 직원이 약 한 103명 정도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전체가 1374억원인데 그중에 운영사업이 1170억원, 산업기술단지 조성사업이 52억원, JST일자리종합센터운영사업이 32억원 그리고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이 118억원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모두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2건, 건의 3건으로 해서 6건이었습니다. 지적해 주신 내용별로 조치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입니다.
시의 위탁대행사업만 수행함에 따라 업무전문성이 부족하니까 자체사업 비중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2019년 산업기술단지 조성과 장비활용 등 자체사업으로 전년보다 약 11억원이 증가된 6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추진과 장비활용 지원의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수탁사업 증가에 따른 무분별한 사업수주를 예방함으로써 기업지원기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종결처리 시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 시정요구 1건과 건의 1건에 대하여 2019년도 자체사업 편성내역과 금번 업무보고서 작성에 있어서 처리경과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술토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처리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한 충실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12쪽입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업무의 전문기관 이관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작년 12월에 인천시 주무부서인 산업진흥과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업무의 성격, 수행능력, 업무이관 사항 등에 대해서 긴밀히 논의해 오고 있습니다.
이 건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인천시와의 최종적인 검토결과를 반영해서 이행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13쪽 항공MRO기업 투자유치 및 산업육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항공MRO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항공MRO산업을 인천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천시, 공항공사 등 5개 관련 기관과 MOU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앞으로 분기별로 항공정비산업육성공동추진단을 운영함으로써 글로벌기업 투자유치와 지역기업의 진출 지원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의회 업무보고 시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기재해야 된다는 내용과 관련해서는 이번 업무보고서부터 보고서 작성 시 나열식 기술을 지양하고 또 중요도에 따라서 핵심적인 사업을 중심으로 상세히 작성했고 또 작성양식 또한 사업비, 사업건수, 집행내역 등을 추가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 계속해서 충실한 보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 로봇랜드 입주기업 자격심사를 통하여 부실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신 내용에 관련해서는 로봇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한 자격심사에 있어서 기업의 재무건전성 등을 고려한 심사지표를 확대하고 입주승인 점수 상향 조정과 로봇기술 전문가는 심사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관련 기준을 개선했습니다.
기존 입주기업에 대해서 재계약 이전에 경영과 고용상태 등을 고려하여 재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운영함으로써 부실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기업성장지원 분야입니다.
먼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지원은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글로벌 강소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작년보다 1개 더 많은 17개사를 선정할 계획에 있고 글로벌 강소기업을 선정함으로써 마케팅, 기술 등 기업맞춤형 지원을 통해서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지원입니다.
올해는 경영안정자금 은행협조융자 9000억원에 대한 이차보전예산 150억원이 편성돼 있고 구조고도화자금도 550억원에 대해서 융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3쪽 시장개척단 운영입니다.
해외 유망시장 바이어와 1대1 현지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두 205개사에 대하여 항공료 및 통역비 등 약 8억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뷰티도시 조성사업입니다.
공동브랜드인 어울의 브랜드 육성을 통하여서 제품개발부터 해외마케팅까지 운영 전반을 지원할 계획인데 금년도는 사업비 규모가 약 13억원이 되겠습니다.
26쪽 비즈OK시스템의 운영입니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하여 기업지원 정책을 통합ㆍ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 말 기준으로 1만 500여 개사가 가입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선사항 및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서 앞으로도 시스템 고도화에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28쪽입니다.
기술개발 분야가 되겠습니다.
먼저 첨단자동차 전장부품기업 육성 지원은 인천자동차부품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장부품 기술개발, 수출역량 강화 지원을 비롯하여 기술ㆍ정보협력네트워크의 운영을 통해 자동차 전장부품기업의 기술경쟁력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0쪽 유인 자율운항을 위한 멀티콥터형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입니다.
유인 비행체용 모터 및 기체, 자율운항 소프트웨어 등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비행체 제어시스템 개발 및 동력장치를 설계할 계획이고 유인자율운항 비행체에 대한 국내 기술선도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1쪽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사업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개발을 전 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인데 공정개발 지원, 분석 지원, 안전성평가와 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함으로써 바이오헬스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중소기업 모터 시험ㆍ인증 지원사업입니다. 인천의 모터산업 발전을 위해서 모터의 에너지 효율등급, 성능평가와 시험인증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천 모터기업의 R&D기술과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35쪽입니다.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입니다.
로봇기업 활동에 필요한 최적의 입주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지속적인 기업유치 홍보와 입주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7쪽입니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기반센터의 구축입니다.
인천의 4차 산업 육성과 관련해서 인재양성 및 핵심기술기업에 대한 지식재산권, 디자인, 마케팅 등 기업 지원을 통해서 인천의 4차 산업혁명 추진기반의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39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일자리와 창업 분야입니다.
1석5조 청년사랑프로젝트는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연간 1인당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청년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JST일자리지원단 및 일자리종합센터 운영사업입니다.
일자리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취업알선, 현장채용관 운영 및 동행면접 등 취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통해 취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인천광역시 청년인턴사업입니다.
중소기업 및 청년 근로자에게 지원금 및 취업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34세 이하 구직청년 및 기업을 대상으로 총 13억 5000만원의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43쪽입니다.
뿌리산업 평생일자리 창출입니다.
뿌리산업을 통한 평생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취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총 10억원의 예산규모 이내에서 경력형성장려금을 지원하고 15개 기업에 2억 5500만원 이내의 근로여건 개선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뿌리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5쪽 인천 창업재기펀드입니다.
기술력이 있는 기업의 재기 지원을 위하여 인천 창업재기펀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기업 3개사에 30억원의 투자가 완료되었고 금년에는 2개사에 대해서 10억원의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7쪽 인천창업카페입니다.
2월 중에 인천IT타워 2층에 있는 창업카페를 개소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청년 및 일반시민에게 창업정보와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명사초청특강 그리고 멘토링 운영을 통해서 창업 활성화의 거점이 되게 함으로써 인천지역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 글로벌스타트업캠퍼스 운영입니다.
소프트웨어 융합 제조업 중심으로 글로벌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인데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해외대학과 연계하여 글로벌스타트업캠퍼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도 해외전문가 멘토링, 해외진출 교육 등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사업 전용공간 등 인프라 지원 및 해외 현지화를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 특구 조성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50쪽입니다.
디자인ㆍ문화산업 분야입니다.
먼저 서비스디자인센터 기반구축은 중소기업에 부족한 프로토타이핑 시설과 수요자 위주의 실험 및 분석을 대행할 수 있는 전문시설을 구축하여 시제품 제작과 신제품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 예산은 2억원으로 프로토타이핑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및 서비스디자인세미나 등을 개최해 나갈 계획입니다.
52쪽입니다.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제품, 포장, 시각, 멀티 디자인, 시제품 개발, 마케팅을 연계한 지원사업으로 디자인개발 지원을 비롯하여 수혜기업에 대한 디자인 출품 지원 등 마케팅 지원과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인스로드를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55쪽에 예비디자이너 창업랩은 예비디자이너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디자인 창업 지원사업으로 예비디자이너에게 공간 및 스튜디오 등 시설을 지원하는 한편 자금 지원, 멘토링 및 실무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57쪽입니다.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입니다.
콘텐츠 분야의 창작자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조성된 틈 문화창작지대를 운영ㆍ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콘텐츠 창작자의 아이디어 생성, 개발, 융합에 이르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문화콘텐츠 창작 및 제작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59쪽입니다.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은 문화콘텐츠기업 지원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금년에는 강화군에 실감콘텐츠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에 있으며 도화동 IT타워에 현재 있는 실감콘텐츠 전문장비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고부가가치를 갖는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1쪽 인천N방송 운영입니다.
공공ㆍ기업ㆍ시민콘텐츠를 게시, 공유할 수 있는 기반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계속적인 홍보 및 대외송출을 통한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1인 방송의 특화콘텐츠를 중소기업 탐방과 제품홍보로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3쪽입니다.
산업기술단지 조성 분야입니다.
산업기술단지는 테크노파크역 일대에 위치해 있는데 기술기업 대학, 연구소 등 현재 총 339개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64쪽에 있는 지주공동사업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송도7공구 내에 IT, BT, AT, MT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미 2011년에 IT센터를 준공했고 BT센터는 지난해 9월 착공이 들어간 상태로 금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AT센터 및 MT센터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65쪽입니다.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조성계획입니다.
현재 송도11공구 내 바이오산업기술단지를 조성해서 중소ㆍ중견기업 약 250개사를 유치하고 그에 따라서 6000명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경제청의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되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산업기술단지로 지정받아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9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ㆍ답변에 앞서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광휘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연구수당지급 기준규정하고 두 번째는 연구수행 중점부서가 어딘지 그리고 세 번째는 1급ㆍ2급 연구에 참여한 내용과 연구수당 지급내역 그리고 네 번째는 연구중점 수행부서 연구실적 및 연구수당 지급 내역 그리고 중점부서 이외에 연구실적 및 연구수당 지급내역을 구분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다섯 번째 연구수당 지급 서면심의 실무위원회 결과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조속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보고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장님이 작년 12월달에 오셨나요?
금년 1월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1월달에 오셨어요?
그전에는 어디서 주로 근무하셨습니까?
제가 작년에 마지막으로 일을 했던 것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라고 하는 과학기술정통부의 산하출연기관이었습니다.
그전에는요?
제가 공직을 마지막으로 한 것은 청와대 소속의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운영단장을 했고요.
그전에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방통위원으로요?
아닙니다. 그때는 제가…….
그냥 공무원으로?
네, 공무원으로 정책실장을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지금 테크노파크가 원장 공석이 작년에 거의 1년 가까이 됐거든요. 원장이 공석이 됐다 보니까, 장기간 공석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업무라든가 저희들 시의원들한테 작년에 감사받고 보고하고 그럴 때도 여러 가지로 미비하고 문제가 있었습니다. 보고는 들으셨나요?
네, 보고도 받았고 또 언론을 통해서도 제가 본 바가 있습니다.
그런 점을 이제 새로 오셨으니까 빨리 정비하시고 조직을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게 첫째는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두 번째는 테크노파크가 3개 기관이 합쳐진 것도 알고 계시죠?
네, 2016년에 3개 기관이 통합돼서 재출범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보면 또 우리 시의원들 입장에서 볼 때는 3개 기관이 합쳐지다 보니까 상당히 좀 융화, 직원이 아직도 하나의 원펌(One-Firm), 하나의 회사가 아니고 조금 삐거덕거리는 것 같고 여러 가지로 보면 일사불란하지 않다 그런 느낌도 갖고 있으니까 그 부분도 빨리 하나로 만들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보완할 부분들 특히 이제 한 3개월 내에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리해서 재출범에 준하는 그런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빨리 조직을 안정시키고 그럴 수 있도록 첫해에 하셔야지 또 지나가면 어려워지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강력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보면 직원들 정원이 148명 해 놓고 계약직이 103명 그렇게 해 놨어요. 그런데 계약직이 유기계약직이 87명이면 우리가 계약직이라고 하면 매년 1년 내지 2년마다 한 번씩 자격을 갱신할 때 계약직이라는 말을 쓰는 거지 유기계약직은 평생 갈 것 아니에요?
거기 무기계약직이 평생 가는…….
아니, 무기계약직이 십몇명은 평생 갈 것 아니에요?
네, 법상 일반 정규직직원과 동일한 그런 직원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무기계약직은 직급을 뭐 6급을 만들더라도 거기에 넣어 가지고 정원으로 포함을 시켜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유기계약직이 87명 이렇게 많은 이유가 여기 정규직화 계획 건이 있습니까?
사업이 늘어날 때에 정규직 인원을 충원하지 않고 사업비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인원들을 계약직으로 하다 보니까 이 부분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말씀하신 것처럼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정규직으로 흡수를 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인력계획을 다시 수립하고 기존에 있는 유기계약직 직원들에 대해서는 유기계약직을 거쳐서 무기계약직 그리고 정규직으로 가는 어떤 일종의 커리어패스 같은 것들을 준비해서 안정성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장개척단 운영에 대해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23페이지 거기 보면 시장개척단이 인천시하고 구하고 양분화돼 있는데 이걸 왜 시에서 추천한 사람, 구에서 추천한 사람 두 개로 나눠놓은 이유가 있습니까?
시비로 저희들이 하는 사업들도 있고 또 구비로 별도로 진행하는 사업들이 구에 따라서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여기 사업비 8억 4700 중에 50% 항공료를 본인이 내고 가는데 50% 항공료 지원하고…….
여러 가지 뭐 차량이라든지 이런 것도 지원이 있겠지만 시에서 지원이 따로 있고 구에서 따로 있는 겁니까?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니까 이중지원이 아니고 시에서 운영하는 개척단사업이 있는데 구는 구에 있는 기업들의 특수성 때문에 구에서 별도로 시장개척단을 운영해서 저희한테 요청을 하는 그러니까 광역시 요청사업과 기초단체 요청사업이 같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나뉘어 있는 겁니다.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러면 만약 부평구는 여기에 4월과 11월 두 번 간다고 하면 여기 비용은 부평구에서 돈을 대는 겁니까?
(관계관을 향해)
“부평구비사업이 있습니까?”
그것은 부평구에서 비용을 대는 겁니다.
그러면 업무만 여기에서 맡아서 하는 거고?
시 것만 여기…….
시는 광역 차원에서 지원하는데…….
아니, 그러니까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거고.
구는 구에서 내되 업무만 맡아서 해 주고 있다? 국가라든가 또 여러 가지 방문기관 이런 데하고 협의 이런 것들을 여기에서 해 주고 있다 그 얘기겠네요?
그러면 대상자 선정도 구는 구에서 다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네요?
그렇습니다. 구 것은 구에서 합니다. 전체적인 과정은 저희들이 관장을 해 주고 있고요.
규모가 205개사로 돼 있는데 그러면 기업체가 205개 업체고 인원은 1개 업체든 2명, 3명 해서 300명, 400명도 갈 수가 있나요?
통상 보통 한 1명 내지 2명 정도 그렇게들 가고 있습니다.
주 인솔자는 누가 되고요?
(관계관을 향해)
“인솔자는 어떻게? 직접 말씀드리세요.”
(○수출지원센터장 김형준 좌석에서 - 인천테크노파크 수출지원센터장 김형준입니다. 인솔은 저희 테크노파크…….)
일단 팀장님 발언대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수출지원센터의 김형준 센터장입니다.
저희가 시장개척단 나갈 때는 인솔자는 저희 쪽 직원, 10명 정도 갈 때는 저희가 1명 나가고 20명 정도 갈 때는 저희 쪽에서 2명이 나갑니다.
기존에 있는 바이어나 이런 기업들을 위한 것은 사전에 코트라(KOTRA)나 저희 인천시 지정 해외무역사무소를 통해서 다 바이어 섭외가 돼 있는 상태로 출발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전부 다 인솔자가 테크노파크 직원들만 간다는 얘기네요?
다른 직원이 가는 게 아니라 저희 수출지원센터 내 실무 담당하는 직원들이 다 가게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 개척단 가면서 직원들까지 같이 그렇게 매번 인솔자가 1명 내지 2명씩 간다는 건 그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그 부분은 구청과 기업들의 필요에 의해서 저희들이 가는 건데…….
구청에서 하는 것도 전부 다 인솔자가 여기 테크노파크 직원인가요?
네, 저희가 실질적으로 기업 지원업무에 대한 그러니까 코트라나 해외무역사무소의 바이어 섭외되어 있는 내용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실질적으로 다 했기 때문에 그분들하고의 상담 일정이나 상담 장소, 찾아가는 부분에 대한…….
직원들도 50%는 본인이 낼 것 본인이 내고 갑니까?
직원들은 별도의 출장비에 의해서 처리가 됩니다.
다 같이 지원해 줄 것…….
저희 1명 가는 경우에는 출장비 별도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인솔자라든가 그 부분을 직원만으로 하지 마시고 이쪽 진짜 업무에 정통한, 태국을 간다 하면 태국 그쪽에 좀 밝고 또 거기에 대해서 업무적으로 연관이 있는, 이번에 갈 때는 주로 어디 환경 쪽을 간다고 하면 그쪽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 내지는 다른 파트라도 다른 직원들이 좀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수출지원단 직원들만 계속적으로 간다든가 해서 직원들이 어떻게 보면 인솔자들 그야말로 어떻게 보면 선심성 해외여행이 되지 않도록 그 부분을 좀 개선했으면 하는 부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을 그게 왜냐하면 작년에도 보니까 직원들 140명 정도 되는 데서 해외여행이 87건이나 있어요. 그래서 너무 많다 그런 지적사항을 했었는데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개선하셔 가지고 실질적으로 거기에 연관 있고 또 다른, 좋다 이거예요. 꼭 갈 필요성이 있다 하면 다른 파트의 직원이 가더라도 거기에 잘 알고 있는 직원이 가야지 수출지원단 소속 직원들만 계속 가고 그러면 다른 데하고도 또 형평성에도 안 맞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그 부분은 공무원들도 개방을 시켜주든가 해서 그 부분 인솔자 부분은 우리 원장님께서 잘 좀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동주 위원입니다.
원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돼 가지고 그래도 많이 파악하신 것 같아요.
저는 15쪽에 보면 로봇랜드에 관해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사기준을 보면 현재 점수에서 하고 있는 게 늘어난 게 뭐가 있죠? 지금 심사기준 현 개선방안으로 어떤 부분을 개선했다는?
표에 보시는 것처럼 우선 절차상에는 심사위원을 좀 전문성 있는 사람을 보강했고요. 그 다음에 심사지표의 점수를 좀 줄이는데 정량지표를 확대했고 입주승인 자체에 입주기준 확대 부분에 10%를 확대했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계관을 향해)
“로봇, 김근식 센터장님 와 계시나?”
담당 센터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담당 센터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로봇진흥센터장 김근식입니다.
기준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현재 입주자격 심사기준이 입주자격에 대한 사항이 한 50%, 사업성에 대한 내용이 한 40%, 재무건전성이 10%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로봇기업 또 로봇 연관기업인 부분이 30점, 로봇발전기여도가 20점 그리고 사업성으로 보면 사업계획이 적정한지 여부가 20점, 보유제품이나 기술의 우수성이 10점, 성장이나 발전가능성이 10점 이렇게 돼 있고요. 재무건전성은 부채비율이 5점, 유동비율이 5점 이렇게 해서 편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여하튼 경영지표나 이런 부분을 좀 세심히 들여다보라는 이런 주문이 있으셔 가지고 재무건전성 부분을 저희가 정량지표를 갖다 10점에서 20점으로 확대하는 걸 지금 고려하고 있고요.
그리고 현재 입주승인의 기준점수가 통합 60점입니다. 60점인데 이걸 한 10점 정도 상향해서 올려서 심사를 하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심사위원 부분에서 로봇기업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그리고 기술을 갖다 제대로 이해하는 분이 포함됐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이 있으셔서 저희가 현재 5명이 심사위원인데 그중에 한 분을 로봇기술에 정통한 분을 갖다 포함시켜서 심사를 운영하는 방안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최근에 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 있고요. 시하고 협의를 통해서 최종 확정되면 2월부터 시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주승인에 대해서, 절차에 대해서 점수를 올려 가지고 하는 것은 잘하신 것 같아요. 심사위원은 5명 정수를 그대로, 심사위원들에게 심사를 하게 되면 돈이 나가게 되나요?
네, 시와 저희 IBㆍIT 직원 해서 두 명이 있고 외부 심사위원이 세 분이 지금 참여하고 있는데요. 내부인원은 심사비를 지급하지 않고요. 외부인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소정의 심사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부의 인원도 시의원님들이 사실적으로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이걸 다루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시의원이 한 분 정도 들어가서 함께 거기에 참여해서 어떻게 심사하고 어떻게 하는 과정을 갖다 알게 된다면 굳이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을 갖다가 여기에서 공론화시킬 필요도 없고 그걸 따져서 시간낭비도 많이 절약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은 지적이신 것 같아서 저희들이 한번 어떻게 할, 참여하시는 게 가능한지 또 그리고 그걸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시하고 한번 더 상의를 해서 시의회의 전문적인 분들이 한번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꼭 이 부분은 특히나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이 한 분 정도 들어가서 여기에 내부사정이 어떻게 돌아가고 또 거기에 애로사항이 뭔지 돌아가는 상황을 안다면 원장님한테 질의할 때도 더 편하게 할 수 있고 거기에 대해서 애로사항을 잘 파악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꼭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쪽에 보면 여기 우측에 보시면 로봇타워는 지금 현재 진행, 들어가셔버렸네.
다시 센터장 나와 계시죠.
말씀하십시오.
이것 지금 현재 지하 1층 지상 5층 이 부분은 새로 짓는 거예요, 지금 있는 거예요?
로봇센터는 현재 있는 건물입니다.
타워는 지금 있고?
타워 앞에 R&D센터로 나지막하게 보이는 바로 그 건물입니다.
지금 이것도 다 운영되고 있나요?
여기는 가보지를 않아 가지고 저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원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지난해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는데 지난해 의회에서도 여러 가지 지적을 했습니다. 원장님이 공석인 부분과 또 이게 통합을 하고 나서 조직의 운영이 잘 융화가 되지 않는 것 같다 하는 위원님들의 지적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취임을 하셔서 이런 부분들이 잘 융화롭게 융합돼서 조화롭게 갈 수 있도록 조직이 테크노파크가 그렇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경인방송 1장에 보면 제목이 “‘못 받으면 바보’ 인천테크노파크의 무분별한 연구수당 남용... ‘나눠 먹기식 연구수당’ 조직 내 위화감만 조성한다” 이런 제목으로 기사가 나왔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원장님 알고 계신가요?
이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 건가요?
일단 저희가 송도TP 시절서부터 전국에 있는 TP와 같은 기능들을 쭉 수행하면서 연구 또 R&D, 시험인증을 하고 있는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사업 안에 이를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연구수당을 지급하는 것을 전국 공통의 기준으로 삼아서 진행을 해 오던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도 저희가 앞에서 말씀드린 그런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인력에 대해서는 연구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구수당의 성격을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성격도 그렇고 지급받는 대상도 그렇습니다.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연구수당 지급기준에 대해서는 파악을 해 보셨나요?
구체적인 것은 아직 파악이 덜됐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얘기하는 연구수행 중점부서라 그러면 중점부서와 중점부서가 아닌 부서가 나눠져 있나요?
일단 크게 보면 경영지원을 하고 있는 부서에는 연구수당 지급대상이 일체 없고요. 그 다음에 산업기술 개발이라든지 각 사업을 구체적으로 하는 부서 가운데서도 그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만 하도록 돼 있어서 그 안에서도 또 갈리기는 합니다만 일단 크게 보면 일반지원하는 쪽은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세 개 정도의 부류에 해당되는 그런 부분들을 중점부서라고 표현하는데 특별히 지정을 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업에 따라서 결정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 내용을 보면 최근 50여 건의 연구과제 중에 연구를 중점으로 수행하는 부서 외에 연구수행과 무관한 기업지원 등의 부서에서 심의를 올린 것이 문제다, 이것이 연구수당 못 받는 부서는 바보고 조직 내 위화감을 조성한다 이렇게 기사가 나왔는데 그러면 중점부서 이외에 참여를 하는 부서가 있다는 얘기 같은데.
그것은 아마 일부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명백하게 사업수행에 따라서 연구수당 지급이 이미 사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분명히 나와 있는데 물론 상대적으로 같은 직원이지만 그런 연구수당 지급이 되지 않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있어서는 기사에서 표현하는 것과 같은 위화감이라고 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다시 좀 연구수당 전반에 관해서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에 있습니다만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연구수당을 받았다라고 하는 부분은 그 사업과 무관한 사람이 받았다는 게 아니라 아마도 1급이나 2급의 관리직들까지도 그 수당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 그런 비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그러면 연구 건별로 책임자라고 한다면 연구책임자가 지정이 돼 있는 거죠?
그러면 연구책임자가 누구인가요?
사업별로 연구책임자가 있는데 급수가 3급이 연구책임자가 되나요?
3급 이하가 되는 거죠?
네, 1급, 2급에 해당되는 소위 말해서 보직자들은 연구책임자가 일단은 되지 않고 주로 3급 이하에…….
그러면 그게 지급규정에 명시가 돼 있는 건가요?
규정이 아니라 그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책임자, 저희들이 수주하는 형태의 사업들이 되기 때문에 그것 할 때 누구를 연구책임자로 하느냐 하는 것은 그 사업을 결정할 당시에 저희들이 정해서 연구책임자를 기술합니다.
그러면 연구책임자로 지정된 책임자가 그 사업에 대해서는 권한을 가지고 추진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 연구사업에 대해서는 그렇게.
그런데 연구책임자보다 직급이 위에 있는 1급이나 2급이 거기 참여했을 때 그것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없다고 보시나요?
그래서 아마도 언론에서 지적된 부분이 그 부분이 한 부분 있다고 보여지고요. 또 하나는 연구를 책임자가 하기는 하지만 그 부서에 속해서 부서장과 팀장의 지시와 또 감독을 받으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아마 일부분은 연구책임자가 아닌 관리직에게도 연구수당을 지급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적당한지 또 그리고 다른 TP들은 그 부분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제가 자세히 볼 예정입니다.
저도 자료를 받아, 요청을 했습니다만 자료를 받아봐서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이러한 것을 실제로 1급, 2급분들이 실무위원회라는 것을 원장님이 안 계실 때 해서 실무위원회를 1ㆍ2급이 들어가서 그런 것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결정을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권한자가 거기 들어가서 또 지급수당을 의결하고 결정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그건 지적하신 부분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좀 돼 있어야 또 관리자에 의해서 이런 책임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공정하게 관리가 필요한데 관리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 속에 들어가서 같이 한다는 것은 이런 오인을 받을 수가 있죠, 충분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 원장님께서도 이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셔서 별도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기사로 봐서는 규정의 개정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그런데 이 부분은 자세하게 파악하셔서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사실 규정을 정확히 봐야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관리자들이 들어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이 봤을 때.
그래서 연구를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사람들이 이런 수당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포함돼서 받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은 문제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님이 각별한 조치를 좀 해 주시고 그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득 위원입니다.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조성에 있어서, 65쪽이 되겠습니다.
보니까 ’17년도부터 ’18년도까지 2년 동안 이런 계획 방침이라든가 유관기관 회의 이런 게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상 지금 보면 올해부터 2023년 동안 5년간을 조성해서 구축하겠다 이런 저기인데 사실상 지금 보면 추진계획이라든가 기대효과 이런 건 아주 좋습니다. 좋은데 이런 계획만 잡아놨는데 사실상 이게 큰 사업이 될 것 같은데 원장님께서 취임을 하셔서 이 부분만 해도 진짜 많은 시간이 들어갈 것 같고 여러 가지로 참 힘들 것 같은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정말로 바이오를 할 수 있는 타당성이 되는 건지 한번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11공구 쪽에 대한 이용객에 대해서는 IFEZ에서도 굉장히 많은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도 IFEZ와 인천시와 저희들이 이 부분을 같이 검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부분이 확정이 되지 않은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천, 특히 송도지역을 첨단지역으로 정하고 국제도시로 정하면서 바이오융합사업을 위해서 이미 대기업들이 송도지역에 입주를 해서 굉장히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들이 바라보는 것은 바이오융합산업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대기업만으로는 생태계가 조성되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니 관련된 창업기업, 스타트업을 비롯해서 중소ㆍ중견기업들이 함께 이러한 단지를 조성해서 협업을 하는 것이 지속적인 바이오융합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바람직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 부분을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로 지정을 받아서 그렇게 되면 아까 보고를 드린 것처럼 여러 가지 중소ㆍ중견기업들이 함께 들어옴으로써 대기업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마련될 것이다라고 저희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나 IFEZ도 다 동의를 하고 있는데 그곳에 전략적으로 과연 이런 중소ㆍ중견기업이 들어오는 게 더 나은지 아니면 또 다른 국제적인 어떤 서포트를 받는 대기업이 들어오는 게 나은지에 대해서 아직 판단이 덜돼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조성전략 연구용역을 완료했잖아요?
완료를 해 놓은 상태고 또 경제청에다 의견서 제출했고 또 유관기관 회의 모두 마쳤고 이런 상태에서 올해 5년 동안 이렇게 해서 중점적으로 하겠다는 저기인데 그러면 무늬만 있는 겁니까?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위원님.
저희들이 이것은 여러 가지 환경들이 있기 때문에 또 이것을 지정하고 있는 IFEZ하고도 상의를 해야 되는 그런 과정 중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설득 중에 있습니다.
하여튼 이 사업이 잘되면 부가가치 창출이라든가 아주 60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이 발생된다고 하는데 적극 이 부분을 한번 원장님의 역할 기대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시작만 되면 기간 내에 이루어지는 것은 차질 없이 될 거로 생각이 되는데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가능하시면 또 위원님들께서도 이 부분은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아마 이번에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업무파악하시느라 굉장히 바쁘실 텐데 현안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몇 가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김종득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바이오산업단지는 저도 경제청 업무보고 때도 얘기를 했었고 제가 지난번 몇 차례 걸쳐서 하여튼 줄기차게 얘기하는 건데 우리가 송도라고 하는 어떤 특별한 경제자유구역의 성과를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 이런 기업들도 좀 그 과실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산업기술단지 조성이 돼야만 입주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가 외투기업만 들어가다 보니까.
제가 경제청 행정감사 이런 걸 하면서 보니까 외투기업의 조건이 너무 어마어마한 거예요. 세계 1000대 기업의 투자유치를 받아 와라, 말이 1000대 기업이지 사실은 거의 불가능한 얘기를 갖다가 해 놓고 중소기업이나 이런 데서는 들어갈 수 없는 제도적인 진입장벽을 마련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도 경제청의 기본적인 구상은 아까 원장님이 잘 파악하신 것 같은데 대기업 중심의 어떤 배치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래서 절대 그렇게는 안 된다 그래서 중소기업들이 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줘야 되고 그 마련할 수 있는 공간은 산업기술단지 조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런, 이건 제 개인적일 뿐만 아니라 아마 우리 위원회의 대다수 위원들이 동의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추진을 지금 테크노파크에서 하고 있으니 새로 부임하신 원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우군도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주 줄기차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단지만 조성해서 될 일은 아니잖아요. 거기에 진짜 수요가 있는 건지 또 들어올 만한 기업들이 있는 건지 이런 것들에 대한 준비를 좀 미리미리 하셔 가지고 들어올 기업들이 이렇게 많은데 이것 안 해 주면 안 된다는 식으로 나오는 게 훨씬 더 설득력 있는 저거거든요.
그것이 안 되면 막상 해 놨는데 아무도 들어오지 않거나 그때 돼서 조건을 맞추고 이렇게 해야 되면 이게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 좀 준비해 주시고 위치도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면 11-1공구가 돼야 돼요. 11-3공구 되면 벌써 한 5년, 6년, 7년 늦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아무 의미 없는 거예요.
지금 경제청에서는 삼성바이오가 있으니까 삼성바이오 바로 옆에가 11-1공구거든요. 거기를 삼성바이오에 한 10만평 얘기하는데 원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삼성바이오는 지금 공장을 갖다 당분간 증설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요. 여력이 없다기보다도 돈은 있겠죠. 그런데 그럴 계획을 세울 만큼 그렇게 용량이 기존 공장도 있고 증설부지도 있고 제 생각에는 미리 공장을 증설할 만한 판단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런 10만평을 갖다 지금 주게 되면 그 땅은 앞으로 당분간은 쓸모없는 부지가 될 테니 당장 우리가 들어와서 할 수 있는 중소기업들을 좀 엮어내는 게 더 현실적인 방법이 아니겠냐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조금 더 하여간 원장님께서 아마 처음 오셔 가지고 목소리를 내기는 어려우실지도 모르겠는데 그 부분에서 위원회가 일정 정도는 뜻을 같이하고 있으니 꼭 힘을 내셔 가지고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조직 문제인데요. 우리가 기본적으로 어떤 특히 공적인 기관, 정부 산하기관이든 무슨 공기업이나 이런 데 정치권에 있던 분들이 가는 것을 나쁘게 표현하면 낙하산이라고 하는데 또는 공무원으로 퇴직하신 분이나 퇴직예정자나 또 이런 분들이 가는 걸 되게 좋게 보지는 않아요.
그런데 사실 그게 꼭 그렇게 볼 이유는 아니라고 저는 보거든요. 또 필요한 경우도 있고 어떤 정부기관과 그 기관의 어떤 유기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문제다 하고 생각하는 것은 그런 분들이 가셔 가지고 어떤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있는데 대부분 보면 수직적인 위계라인의 상부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휘권을 가지는 자리를 많이 가지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내부 조직에 있어서는 충돌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지금 우리 테크노파크도 앞으로도 그렇게 정치를 하셨던 분이나 공직에 계셨던 분이 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조직이에요. 이건 막는다고 막을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가능하지도 않을 것 같고요.
그래서 그렇게 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에 어떤 자리를 좀 별도로 약간 사이드 부서나 이런 쪽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그분을 위해서나 조직을 위해서나 좋은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아마 조직에 대한 고민을 좀 많이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여기는 아무래도 기술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또 그런 업무도 많아요. 그런 분들이 자기 전문성을 가지고 일은 일대로 하고 또 그렇게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은 이 조직을 서포트할 수 있는 역할로서 만들어 주면 훨씬 더 충돌이나 어떤 반발이 적지 않을까 또 오시는 분들도 그 역할을 하는 데 더 충실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한번 구상을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여기 보면 이 조직이 굉장히 하여간 많다기보다도 산발적으로 돼 있는 것 같거든요. 이런 것들을 좀 큰 줄기를 잡아서 묶을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돼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테크노파크가 어떤 정체성을 성립하는 데 조금 더 원장님께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관련 부서가 예전에 투자유치국이라고 지금 일자리경제본부로 돼 있는데 시에 투자유치국에 있는 부서 업무보고할 때 제가 TP의 업무를 이렇게 논의를 앞으로 좀 해라 그냥 무슨 하청공장 다루듯이 막 던지지 마라 그렇게 제가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예전에 지난번 때는 우리가 TP에 업무를 주겠다고 하는 것도 저희가 막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분야가 틀린 것 같다 이것은.
그러니까 지금 제가 이런 것을 느끼는 게 어디냐면 인천연구원도 그래요. 인천연구원도 용역과제를 그냥 막 던져요.
그러니까 그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이것 지금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데 수탁업무과제라고 해 가지고 막 던지면 안 받을 수는 없고 그러다 보니까 로드가 걸리는 거예요. 연구과제의 성과도 좋은 질이 나올 수가 없어요, 금액도 그렇고.
그리고 우리가 여기 비정규직을 많이 쓰는 것도 아마 그런 부분은 일정 부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TP의 어떤 정체성을 좀 세워서 정체성에 맞는 일이 아닌 경우에는 조금 거부도 하고 반발도 하고 이런 쪽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그 예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어울화장품이라고 혹시 아시죠? 공동브랜드 같은 경우 그게 저번에 연말에 뉴스를 보니까 매출액이 반 토막이 돼 가지고 이걸 계속할 거냐 말 거냐 그런 고민을 하는 기사를 봤는데 이게 사실 TP가 이걸 갖다가, 그 뉴스를 보고서 제가 느낀 것은 이걸 갖다가 TP에서 붙잡고 있어야 될 사업인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건 사실은 그 브랜드에 참여한 모든 업체들의 고민이어야 되는 건데 왜 TP가 이걸 갖다가 하느냐 마느냐 고민하느냐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게 경영의 책임질 수 없는 그런 내용들까지 TP 업무로 가져오게 되면 아무런 책임을 질 수 없는데 결국은 책임을 져야 되는 그런 꼴이 되니 이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 이쪽은 말 그대로 어떤 기술지원이라든지 이런 쪽의 분야로 한정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이것은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정체성을 확고히 해서 TP가 수행할 수 있는 업무와 아닌 것들에 대한 구분을 좀 제3자가 봤을 때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노력이 있어야만 많은 일들을 갖다 수행하는 그런 조직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원장님 각별한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자 장황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말씀주신 내용들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또 몇 가지는 지금 현재 고민하고 있는 사항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TP의 정체성에 맞게 그 다음에 조직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직 전체에 대한 개편 문제까지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해서 수시로 보고를 드려가면서 그렇게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3페이지 예산규모를 보니까 1370억 정도의 규모네요.
네 번째 목적사업수익이 850억 정도 되는데 이 내역을 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목적사업에 들어와 있는 수입 부분과 오른쪽에 보시는 지출에 있는 것이 856억이 수입으로 들어오고 759억이 지출에 잡혀 있는데 이것이 오늘 업무보고드린 저희들 주요업무를 하기 위한 비용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탁사업비라고도 표현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이 시비로 구성이 돼 있고 그 다음에 국비도 한 7개 정도 부처로부터 국비를 받는 사업들이 이 안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TP의 목적에 맞는 사업으로 하라고 조성된 금액들이 전부 다 목적사업비라고 표현이 돼서 합쳐져 있고요. 여기 시비, 구비도 일부 있습니다, 아까 수출기업 지원 같은 경우에는.
그리고 국비 이렇게 해서 포함이 돼 있고 그것이 오른쪽에 목적사업비 지출로 약 한 150개 정도의 예산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돼서 있습니다.
그 사업이 굉장히 다양하겠네요,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의 비용은 시비라든지 국비 그러니까 시에서 지원하는 비용들이 대부분일 텐데 그 사업의 성과분석을 좀 하셔 가지고 이것은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이런 사업들이 있다고 하면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은 검토가 좀 됐습니까?
지금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임을 해서 각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과 같은 동일한 문제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3개 기관이 통합한 사업을 그대로 다 승계를 하다 보니까 그런 면도 있고 또 하나는 몇 분의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것처럼 시에서 필요해서 새롭게 해야 될 사업들을 저희에게 또 맡기다 보니까 생겨나는 부분들도 있는데 그래서 일단은 조직을 개편하는 것보다 사업을 라인업 하는 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돼서 그 부분을 먼저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금년도에 사업협약이 돼서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라든지 금년도 사업을 집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도 통폐합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통폐합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목적했던 사업의 효과가 이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이는 사업들이 있으면 그런 부분들을 과감하게 정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많이 한다고 일 잘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잘하는 부분, 잘된 부분들을 좀 골라서 적극적으로 더 잘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안 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해 가지고 다른 쪽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아까 우리 강원모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어울화장품 같은 그런 경우도 거기에 해당되지 않나 좀 더 심각하게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사업 그런 분석 잘 하시고 업무보고 잘 받으셔 가지고 정리정돈을 확실하게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사업이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2019년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2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정두
○ 기타참석자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이태형
기획관리본부장 노규환
기술본부장 강주하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재))
원장 서병조
경영혁신본부장 김진평
산업기술본부장 박충묵
ICT융합본부장 김태성
윤리소통경영실장 이환태
전략정책연구실장 강승우
디자인지원단장 김광희
창업지원단장 최성창
문화콘텐츠지원단장 이종훈
산업단지지원단장 이춘섭
수출지원센터장 김형준
로봇진흥센터장 김근식
청년지원팀장 김문식
○ 속기공무원
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