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회 임시회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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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도시디자인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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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1월 25일 (수)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주요업무보고
2. 2023년도 도시디자인단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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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류윤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3년 계묘년(계묘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금일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는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주요업무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도시디자인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 류윤기입니다.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일반현황입니다.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은 총 5개 팀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6일 자 조직개편으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이 계획과와 개발과로 분리되고 1개 팀이 보강된 총 6개 팀으로 확대될 예정임을 사전 보고드립니다.
2023년도 예산규모는 총 441억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쪽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7건으로 1건은 종결처리할 예정이고 6건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쪽 상상플랫폼의 조속한 사업정상화 추진으로 사적공간 공사중단 및 유치권 설정으로 인한 사업 차질해소 처리요구 건입니다.
지난 1월 11일 시공사, 감리, 설계 등 관계자 간 일괄합의를 하였으며 오늘 25일부터 공사를 재개하기로 하였고 금년 6월까지 잔여공사를 마무리하여 건축물 사용승인을 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용역 및 공사 추진 시 잦은 설계변경이 되지 않도록 사업계획 수립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라는 처리요구 건입니다.
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실시설계, 시공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추진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앞으로 설계변경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우회고가교 하부 철도건널목 3개소에 대한 처리대책 마련입니다.
축항선로 폐선 및 철도건널목 재설치 시기를 2월 말까지 협의하고 6월까지 우회고가 정비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개관시기에 맞춰 효율적인 운영ㆍ관리방안을 수립하도록 한 사항입니다.
문화재위원 자문회의 추진 및 사유지에 대한 수용재결이 통과되었으므로 소유권 이전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금년 12월까지 공사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운영ㆍ관리 방안은 준공 후 시설물을 문화유산과로 이관하기로 합의됨에 따라 차질 없이 개관하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제물포르네상스사업 추진 관련으로 계획 수립과정에서 근원적인 부분부터 심도 있게 검토하고 구체적인 사업방식 및 로드맵 제시 등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당부하였습니다.
중ㆍ동구 원도심과 내항 재개발을 아우르는 통합 마스터플랜을 2단계로 나누어 연말까지 수립하여 제물포르네상스의 단계별 실현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항ㆍ항만 재개발사업은 시에서 주도적으로 이끌도록 하겠으며 시와 도시공사, 경제청 등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원도심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운영체계에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대책에 대하여 건의하였습니다.
인천e지 앱, 스마트관광 협의체 활성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특히 상권을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진하여 소상공인이 디지털 운영체계에 소외되지 않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일하는 방식의 개선 관련으로 사업의 관리 및 위원회 운영 등 세밀하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부서와도 폭넓은 소통과 정보 교환을 건의하였습니다.
협업사업 추진과 위원회 개최 결과를 연 2회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관계기관의 주요사업 현황을 검토하는 등 소통과 정보공유를 활발히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9쪽입니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입니다.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내항 재개발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먼저 원도심 활성화로 동인천역 등 역세권 재생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여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원도심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ㆍ관광은 항만과 역사, 문화, 도시경관 등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해양친수공간의 차별화된 축제 이벤트를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ㆍ경제는 원도심 내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추진 등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내항 재개발은 우리 시에서 주도하는 항만 재개발 시행체계로 개편하고 앵커시설 조기 건립으로 내항 재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 일정은 제물포르네상스 기본 조례를 금년 상반기 중에 제정하고 대상사업 발굴 및 총괄관리, 대시민홍보, 소통, 전문가자문단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수립입니다.
중ㆍ동구 원도심과 내항을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업체 선정을 위한 공고 중에 있으며 금년 2월 중에 용역업체 수행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용역을 추진하여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입니다.
개항장 주변의 역사와 문화를 연계한 문화적 도시재생으로 인천 고유의 관광 네트워크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1월 현재 총 26개의 세부사업 중 11개 사업을 완료하였고 12개 사업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 중으로 상상플랫폼 조성사업과 우회고가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5쪽 원도심 마중물사업 상상플랫폼 추진입니다.
폐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문화콘텐츠 도입으로 원도심의 문화ㆍ관광도시 조성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도입으로 문화ㆍ산업 융합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상반기 중으로 사적공간 잔여공사를 완료하고 시설물 관리, 위수탁 등을 추진하여 오는 6월에 개관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12월 27일 자로 민간사업시행자 낙찰자 선정 취소 및 협약 해지 통보됨에 따라 앞으로 있을 2023년 1회 추경에 건설 투입 비용 약 550억원을 예산편성할 예정에 있으므로 위원장님 및 위원님께 사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7쪽 인천항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사업입니다.
항만 재개발의 선도사업으로 원도심 지역의 성장 거점 및 수도권의 대표적인 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및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우리 시 주도의 사업 추진체계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인천항 내항 1ㆍ8부두 우선개방 사업입니다.
내항 재개발 착공 전까지 내항 1ㆍ8부두 유휴부지를 우선개방하여 시민들의 여가시설로 조성하고 140년간 닫혀 있었던 내항을 시민 휴식과 지역 축제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상반기 중으로 보안협의를 완료하고 10월 달까지 주민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우선개방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역사산책공간 조성사업입니다.
개항기 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애)집, 이음1977 등과 연계하여 인근 지역 사유지를 매입하고 역사산책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위원 자문을 1월 중으로 완료하고 금년 상반기 중으로 착공하여 차질 없이 건설공사를 추진하는 등 연말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입니다.
경인선 1호선과 수인선 간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보행축을 연결하고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반영으로 원도심 내 부족한 생활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상반기 중 중앙투자심사를 이행하고 하반기에는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지원사업입니다.
개항장 방문객에게 스마트관광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제고하고 관광 데이터를 축적ㆍ분석하여 관광 콘텐츠 및 기반시설을 지속 개선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인천e지 앱 기능 개선, 스마트관광 플랫폼 운영 등 총 8개 사업을 인천관광공사에 위탁 시행할 계획이며 금년 말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여 원도심 관광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주요업무보고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용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창 위원입니다.
단장님 별도로 업무보고했을 때 내항 개발 관련돼 가지고 인천대로와 연결돼서 교통체계 구축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렇게 하려면 인천대로 관련된 사업은 지금 여기 소관 담당업무가 아니시잖아요.
지금 어떻게 해서 연계를 해 나가실 계획이신 거죠?
인천대로가 지금 현재 아시겠지만 작년 연말에 지하화하는 게 예타가 통과됐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상부 녹지축을 내항 쪽과 연결하는, 인천대로 그쪽이 1단계, 2단계, 3단계로 이렇게 구분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그와 연계해서 상부를 연결해서 내항하고 이렇게 녹지축을 연결하는 방안을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담당부서에다가도 또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할 텐데 인천대로 관련돼서는 얼마 전에 시장님도 별도로 뵙고 또 이야기도 나누고 했었는데 서두에 의회 개원하고 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집중적으로 임기 내에 완료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도 드렸고요.
예타 통과한 부분도 이것을 주민분들은 지역에서 ‘예타 통과한 게 경인고속도로가 순조롭게 빨리 이제 사업이 진행되겠구나.’라고 좀 생각을 하시는데 너무 잘 아시는 거겠지만 지하화에 대한 예타가 통과된 거지 이게 상부도로는 기존에 계획에 있어서 담당부서 확인해 보니까 지금 큰 변동이 없어요.
없는 거고 계속해서 유정복 시장님께는 이 부분에 있어서 이게 임기가 다 끝나고 나서도 완료가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임기 내에 완료를 해 주십사 하는 상황인 거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처럼 작년도에 원래는 끝났어야 되는 상황이었던 거예요. 2021년도죠, 그러니까 재작년이죠.
그런데 지금 이게 ’27년도로 지금 이렇게 돼 있는 상황인 거고 시장님께서는 임기 내에 끝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해당 부서에서는 또 큰 지하화랑 같이 맞물려서 해야 된다고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인 건데 제가 이걸 왜 단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냐면 정확하게 어쨌든 이 제물포르네상스 내항 개발 관련된 사업도 인천대로와 연계해서 교통체계를 구축한다고 했는데 그게 정확하게 진행되는 것이 또 서로 업무적인 협업이 돼야지만 확인이 되실 수 있는 상황들인 거고 지금 상태로서는 큰 진전이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도 계속해서 하여튼 이 부분은 별도로 좀 얘기를 할 텐데 그래서 여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에서는 이걸 같이 협업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행사가 2월 1일 날 프로젝트 대시민보고회가 돼 있는데 이 내용은 간략하게 어떤 내용인가요?
저희가 6개월 동안 마련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PT를 만들고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대시민들한테 앞으로 이렇게 할 것이다 하는 방향성 그런 걸 발표를 하고 또 한편으로 시민들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것에 대한 의견청취 이런 것을 저희가 담고 있습니다.
뭐가 우려스러우냐 하면 의회에 아마 최초의 기획단 업무보고받을 때도 그렇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같은 말씀을 했는데 아까 업무보고 때도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좀 해 주셨는데 이 프로젝트를 하면 얼마나 이게 정말 인천의 미래가 달라지는 그런 대형 사업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닿는 게 없는 거예요. 와닿는 게 없고 지금 아직, 용역은 이제 시작을 한 상태인 거고 그런 상황에서 시민들이 뭔가 기본적인 틀이 잡혀서 거기서 궁금증이 있으면 물어보고 할 텐데 아무것도 지금 계획이 안 잡혀 있는 상태에서 크게만, 그냥 이렇게 막연하게 밑그림만 그려놓은 있는 상태에서 과연 이 행사가 어떤 취지의 행사일까 좀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이렇게 되면 나중에 어떤 현상이 생기냐면 시민들은 어쨌든 인천시를 믿는 거고 이렇게 하나 보다라고 그대로 믿게 됩니다. 또 꿈을 갖게 되고 하는 부분인 건데 이게 지금 용역 결과도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사업만 너무 방대하게 벌여놓은 상태라고 본 위원은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단장님께 아마, 단장님 맡으시고서 어떤 열정을 갖고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부분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좀 초치는 느낌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초반에 극단적으로까지도 말씀을 한 번 드린 적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아예 검토를 해서 이게 지금 가능한 상황인 건지도 보고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은 시에서는 의지를 갖고 추진한다고 하시니 좋은 일을 하겠다고 하는데 의회에서 왜 의원님들이 시민을 대표하는데 왜 말리겠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이 계속 우리는 르네상스 프로젝트, 초일류도시 이런 얘기들을 계속 듣다 보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만성이 돼 있을 수 있지만 사실상 지금 원도심에서 주민들이 바라고 목말라 하고 있는 부분들은 이런 느낌이 아닌 거죠. 이런 그림을 보겠다는 얘기가 아닌 거거든요. 그런 부분도 같이 공감해서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대시민보고회라고 있는데 과연 여기서 무슨 얘기를 인천시에서 할까? 그래도 나름 디테일하게 위원님들한테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상세한 얘기들을 저희가 접하고 몇 번씩 몇 차례에 걸쳐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그런데도 와닿지가 않는데 과연 시민들은 여기서 어떤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게 지금 시기적으로 꼭 이 시민보고회 자체가 필요한 건지, 아직 용역 결과도 안 나온 상태에서. 이런 부분도 좀 의문스럽거든요.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이 없도록 저희가 제물포르네상스 계획을 하면서, 물론 지금 시기가 왜 지금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은 저희가 그렇습니다. 6개월 동안 시간이 흘렀고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지금 현재까지 어느 정도 문제점이라든지 어느 사업부터 진단을 하고 용역하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것은 시민들한테 어느 정도는 발표를 해 줘야 ‘시민들도 지금 현재 하고 있구나, 어느 정도 오고 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조금 아까 말씀하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런 부분이 없도록 준비를 차질 없이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제 기억에는 9대 의회 개원하고 나서 기획단 업무보고 받을 때 단장님한테 그런 말씀도 드렸던 것 같아요. 지금 정말 어려운 자리에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책임감도 많이 가지실 거고 또 이렇게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시행착오도 많이 있을 텐데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의 입장에서는 정말 우려스러운 게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인천대로도 지금 20년 가까이 지났는데 시장이 바뀔 때마다 진행이 되는 게 없는 거고 계획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계획은 계속 바뀌고 중단됐다, 연기됐다, 취소됐다 이러니 이런 엄청난 사업을 실행한다고 했었을 때에 이런 전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시급하게 진행이 돼야 될 부분들도 안 되는 부분들도 많이 있는데 이런 큰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우려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단장님.
그래서 단장님 이것을 용역도 용역이지만 그래도 이 사업을 계획하고 했었을 때 어쨌든 시에서 그냥 가만히 용역 결과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게 아니라 물론 그런 계획도 구상하고 계시겠지만 단장님 기획단에서 이걸 자체적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펼쳐나가는 것도 좀 계획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용역 결과가 나오면 큰 오차가 없으면 더 순조롭게 빨리 진행이 될 거고 가만히 대기하고 있다가 물론 가만히 계시진 않겠지만 그래도 용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떤 큰 액션이 없이 있다가 용역 결과 나온 것에 맞춰서 또 움직인다고 하면 좀 수동적이 될 수 있으니 그 점도 단장님께서 한번 고민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용역은 용역이고 투트랙으로 가져갈 예정입니다. 조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상상플랫폼 그쪽은 내항하고 우선개방공간으로 해서 시민들이 실제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지금 제일 큰 문제는 동인천입니다, 동인천역.
거기는 시장님께서도 어디 가서 발표나 이런 것 할 때마다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그래서 아마 빠르면 상반기 중으로 여기에 대한 보상을 먼저 할 수 있는 방안 그래서 지구지정 이런 것 옛날에 폐지된 것을 다시 살려서 이렇게 해서 저희가 우선 시에서 보상을 먼저 치고 나가고 그다음에 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다든지 이런 것을 저희가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용역에만 치중하지 않고 실제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걸 실행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부탁드리면 이게 이미 계획이 다 짜져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 2월 1일 날 행사에 시민들 질의응답 시간도 있네요, 보니까 일정에. 지금 이렇게 진행을 하고 계획을 잡아놓으신 거면 거기에 진짜 원도심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런 분들, 어떤 시민들을 초대하시는지 어떤 절차를 홍보해 가지고 이 시민들 여기에 모시는지 모르겠지만 적극적으로 이왕이면 시민들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끔 용역결과 다 나오기 전에 최대한 거기 원도심에 사시는 분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있고 어떻게 좀 이게 변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수렴될 수 있게 이 행사 때 그런 질의응답도 형식적인 게 아닌 내실 있는 그런 순서도 넣었으면 하는,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제물포르네상스 추진 중인데 언론에서 접근성에 대해서 나왔어요. 접근성에 대해서 나왔는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광역교통체계 개선이 시급하다.’ 이런 제안이 나왔는데요.
지금 단기적인 대책으로는 일반열차 일부를 급행열차로 대체운행하거나 인천역의 승강장 구조 변경과 선로 증설을 통해서 열차를 인천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어제 언론에서 나왔어요. 이런 부분도 지금 우리 단장님께서는 생각하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경인전철에 대한 말씀이신데 인천역까지 급행열차를 하겠다 이런 사항이 되겠고요. 저희는 지금 현재 KTX가 송도역에 정차하는 걸 인천역에 유치하는 게 그게 있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제2공항철도 수인선을 타고 와서 인천역으로 해서 공항까지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가 있고요. 또 하나는 제3연륙교에서 제4연륙교라고 있습니다. 경인고속도로를 지금 서울의 오류동에서 여기 간석동, 가좌 이렇게 해서 내항을 지나가서 연결하는 사항이 또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업들이 전체적으로 중ㆍ동구를 연결하지 않고는 저희가 이런 교통사업들이 성공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것도 다 구상을 하고 물론 경인전철은 지하하고 맞물려 있기 때문에 그래서 철도과에서 용역을 지금 현재 발주해서 수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여기서는 동인천역까지 와 있는 특급열차를 인천역까지 끌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언론에서 다뤘는데 지금 급행열차가 동인천역까지밖에 못 오고 이분들은 설문조사를 했는데 이분들이 인천역까지 와서 관광이나 이런 쪽에 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이 지금 보면 50% 이상이 인천역까지 오고 싶어 하는 거예요, 관광이나 여가 쪽으로 해서.
그런데 지금 현재는 동인천역까지밖에 못 오다 보니까 인천역까지 끌어올 수 있는 것 그 선로를 개설해 가지고 지하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인천역까지 접근성을 높인다. 그래야만 이 사업의 성공여부가 달려 있다 이런 부분이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것은 큰 틀에서 말씀하신 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인천역에서 인천역까지 오는 부분 그 부분은 지금 생각 안 하고 계십니까?
좋은 말씀이신데요. 그 부분도 저희가 한번 철도과하고 그다음에 국가철도공단이죠. 여기 국가철도공단하고 저희가 한번 협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이걸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접근성이 지금 보면 서울에서 인천까지 오는 게 시간이 더 걸려요. 지금 대전까지 가는 건 1시간 걸리고요. 서울에서 인천역까지 오는 시간은 1시간 10분이에요. 그렇게 되면 아무리 이쪽에 와서 여가활동을 하고 관광활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적으로 너무 많이 걸리다 보니까 그렇게 되면 접근성이 어렵기 때문에 이 사업의 성공이 더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러다 보니까 언론에서도 이걸 다루는 것 같아요. 이 부분도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25페이지 원도심 마중물사업인데요. 상상플랫폼 추진인데 지금 상상플랫폼 개관하고 운영하겠다는 중ㆍ동구 일원에 핵심 앵커시설을 구축하겠다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사업기간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예요.
기간이 좀 짧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 총사업비도 보면 5억 9900만원인데 전액 시비고 민간투자가 231억원이 별도예요. 이 민간사업, 민간투자 231억원 별도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저희가,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민간사업이라는 것은 저기입니다. 2020년도에 민간투자사업자를, 민간사업시행자를 공모해서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인천 상상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예산인 거예요?
그 당시 공모할 때 231억 이상을 투자하라고 이렇게 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그전에 투자했던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이게 저희가 민간사업자 공모 선정 취소를 작년 12월 27일 자로 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오늘이죠. 지금 현재 공사재개 해서 금년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를 짓고 여기에 들어간 투입비용 그러니까 저희가 민간사업자한테 231억원 이상 투입하라고 했던 것은 20년간 우리 인천시 재산을 사용해서 영업이익을 얻도록 이렇게 한 사항을 전면 취소 백지화시킨 상태이기 때문에 그동안에 여기에 투입된 비용은 저희가 공사업체 유치권이죠. 반도건설에서 유치권을 건 상황이 되기 때문에 반도건설에다가 저희가 대금을 지불해야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지금 상상플랫폼 사적공간 관련해서 6월까지 잔여 공사를 완료하고 건축물 사용 승인을 받고 나서 이 공간을 활용하는 상황이 되는데 지금 어떤 활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공적공간과 사적공간을 구분하는데 공적공간 30%는 작년 6월 말 공사가 다 끝났습니다. 그 안에 끝났고 사적공간이 82%가 되고 18%가 남은 상태에서 중단된 상태였는데 이 안에 어떤 것을 넣을 거냐 하는 것은 저희가 앞으로 오늘부터 공사 재개가 됐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시장님 포함해서 방문해서 한번 보고 그다음에 여기 계신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서 전체적으로 현장을 시찰해서 한번 보시고 그다음에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관광공사한테 위수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관광공사 수탁받는 기관에서도 한번 전체적으로 TF팀을 구성을 해서 여기를 뭘로 쓰면 좋을지 한번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여러 다양한 시민들이라든지 관계기관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님께서도 또 박종혁 위원님께서도 이렇게 지적들을 많이 하시고 대시민보고회도 2월 1일로 잡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또 우려하는 부분도 있고 또 용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꼼꼼히 잘 진행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승분입니다.
연휴 끝나고 첫날부터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조성환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것에 연이어서 상상플랫폼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바다와 인접해 있는 바다 도시 인천임에도 불구하고 ‘바다가 시민들에게 가까이 할 수 없다, 시민에게 바다를 돌려주자.’ 이런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 내항 개방 그다음에 상상플랫폼 조성입니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죠.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고 사적공간에 대한 공사가 중단된 지 이미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요.
그리고 공적공간은 이미 6월에 완료가 됐습니다만 그것도 또한 6개월 이상 방치가 돼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 지연된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6월에 어쨌든 이것을 꼭 완공하시려고 하는 중이잖아요.
6월에 완공하려고 하는데 본 위원이 걱정하는 바는 사실은 서두르다가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혹시 졸속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어떤 것들이 있냐면 실질적으로 이 사적공간에 대해서 그동안 준비하고 있지 않았던, 지금 단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준비하고 있지 않았던 공단ㆍ공사, 지금 관광공사 말씀하셨는데 공사 측에 이것을 위탁 운영하게 됐을 때 그 플랜이 제대로 나올 것인가 정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 이 상상플랫폼 운영에 대한 것들의 계획이 제대로 수립돼서 진행될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대한 우려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듣고 시장님 의견을 듣고 이런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만 지금부터 우리가 이 기간 동안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게 공사 어차피 지금 민간업자하고의 계약은 해지된 상태고 오늘부터 공사가 재개된 상황이니까 ‘공사는 진행이 될 거다. 하드웨어는 만들어질 것이다.’ 이렇게 봐지는데 이게 만들어진 걸로 그치면 안 되고요. 실질적으로 운영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것 이렇게 거대한 그야말로 550억이나 예산을, 추경을 투입해서 이것이 지금 완성이 돼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단장님 잘 아시는 것처럼 재정적으로 이게 좀 부담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발생한 문제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사적공간이든 공적공간이든 애초에 인천시에서 재정적 부담을 갖고 시작을 했으면 이런 문제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만 공적공간과 사적공간을 나눠서 민간사업자를 위탁했고 민간사업자로 인해서 이것이 만들어진 다음에 진행을 해 보려고 하다가 이런 유치권 행사나 이런 부분들이 발생이 됐고요.
공사비뿐만이 아니고 지금 이 금액에는 저희가 어쨌든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소송에 따른 비용들도 발생할 것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실질적으로 소송에 대한 비용이 발생 안 할 수 없는 건데 오히려 애초부터 계획돼서 만들어진 것보다 훨씬 많은 재정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이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준비가 훨씬 더 철저해져야 되는데 지금 저희가 1월 말이잖아요. 2월에 개관한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한 4개월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은 시간 속에서 이것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만들어가는 과정 중에서 내항공공재생시민참여위원회에 있고요. 그 외에 이 내항과 관련해서 관심 있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요. 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도 또는 행정의 목소리도 또는 저희 의회의 목소리도 충분히 담아서 실패하지 않는 행정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한에 너무 쫓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장님?
위원님 좋은 말씀하셨고요.
저희가 6월 달에 개관하겠다고 한 것은 나름대로 스케줄을 저희가 업체 유치권자, 앞으로 공사가 마무리되려면 얼마 기간의 절대 공기가 필요한가에 대해 3개월 정도 저희한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6월 말 정도 잡은 겁니다.
그렇게 했고 여기에 공적공간이 한 30% 되는데 여기는 임대업체, 임대업자 이런 것은 다 저희가 선정을 해 놓은 상태에 있고 그 나머지 공적공간에는 저희가 아직 구체화된 건 아니지만 관광공사가 현재 송도 테크노파크 거기에 있는데 관광공사 청사를, 임시 청사를 이쪽으로 옮길 예정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이쪽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관광공사 인원 130명 정도 근무하는 걸로 저희가. 그렇게 되면 원도심이 아마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고.
그러면서 전체적인 관리를 그리고 여기가 길이가 270m이고 폭이 45m입니다. 이건 이 안에 층고가 높은 폐곡물창고였는데 이걸 4층으로 나눠놨습니다. 굉장히 큽니다. 웅장하고요.
그래서 여기를 어떻게 활용할 건지는 조금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TF팀을 만들어서 그러니까 꼭 관광공사뿐만 아니라 시설공단도 있고요. 그래서 어떻게 활용하고 누가 관리할 건지를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하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서 개관하는 데 차질 없도록 하고 앞으로 여기를 통해서 그리고 저희는 그쪽에 바로 옆에 있는 우선개방공간 이쪽을 이용해서 앞으로 여기다가 각종 전시회, 영화 축제도 한번 하자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140년 만에 여는 성대한 행사도 할 거고요. 저희가 앞으로 여기가 사람이 많이 모이고 북적거리는 그런 동네로 만들 예정입니다.
네, 상상플랫폼에 대한 공사와 그다음에 개방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을 때 많은 분들이 청년스타트업 관련해서 또는 문화ㆍ예술 그쪽에 관여된 분들이 그 안에 입주해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런 목소리들도 잘 담아주셔서 그런 목소리들이 그냥 허공에 날리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더불어 이게 항상 안전에 대한 문제들이 우려가 안 될 수 없는데 오랜 기간 동안 공사하다가 방치된 상황이니까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특별히 만전을 기해서 차질 없도록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은 저희가 사실 오늘부터 재개하는 것은, 오늘부터 바로 재개하는 건 아니고요. 벌써 1월 초에, 사실 1월 2일 날 반도건설 사장이 저희 사무실에 왔습니다. 그만큼 급박하게 돌아왔고 그날부터, 김용철 사장이 바로 저한테 직접 왔습니다. “무조건 공사를 재개하겠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저희 우리 전체 현장 소장이 임명이 돼서 준비를 계속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하는 것은 공식적인 날짜를 잡은 겁니다.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네, 시민들에게 바다에 대한 접근성을 충분히 살리는 내항 개방 그리고 상상플랫폼에 대한 개방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제가 우리 단장님 이렇게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하시겠다고 그래서 이렇게 도표를 주셨는데 도표 그 안쪽에 보면 첫 페이지 안쪽에 원도심ㆍ신도시 간 불균형 심화라고 이렇게 돼 있잖아요.
지역 간 불균형 인식조사 이렇게 돼 있는데 인식조사의 범위는 어디까지입니까?
이것은 작년 9월 30날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유니온리서치라고 저희가 직접 한 건 아니고 우리 시민정책담당관실인가 거기서 의뢰해서 거기서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천 전역을 상대로 한…….
네, 시민들은 전체적으로 권역별로 다 맞습니다.
인천시를요?
그런데 여기 이 도표를 보게 되면 마치 중구를 겨냥한 것처럼 이런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제물포르네상스가 어떤 그런 지역에 한정돼 있지 않아요?
그런데 여기를 전체적인 걸 갖다가 이렇게 표방을 한다는 것은 이것은 맞지도 않고요.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질의하셨던 것과 같이 2월 1일 날 이렇게 추운 날씨에 다급하게 대시민보고회를, 이게 야외에서 하는 건가요?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 여러 가지 생각이. 여러 가지 생각이 들고요. 본 위원이 질의드리고 싶은 내용의 요지는 뭐냐 하면 7기ㆍ8기 대결 구도가 아니었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뉴홍콩시티나 르네상스나 국이 선거일, 선거용이 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진짜로 염려스러운 게 그거예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님께서도 7월 1일 우리가 개원한 이래 누누이 원도심, 원도심 활성화 이런 부분들을 강요를 하셨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별로 안 보여요. 마치 중구에만 있어요, 이 원도심이? 아니,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이, 중구는 참 행복한 도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정말 많은 얘기를 하고 싶어요, 진짜 많은 얘기를. 전자에도 제가 좀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완성됐을 때 이런 추계되는 그런 비용이 얼마나 발생되며 이런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또 역시 “용역이 끝나 봐야지 압니다. 23억짜리 용역이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10개월 안에 끝나고 이 용역 결과에서 이러이런 사업들을 위해서는 이러이런 예산들이 필요합니다.” 이게 아마 천문학적인 돈일 겁니다.
정말 이게 완성이 됐을 때 얼마큼 그런 축복받는, 칭송받는 그런 프로젝트가 될까 그것도 의문스럽고요. 더군다나 이쪽에 지금 건폐율, 용적률만 굉장히 높여주다 보면 반면에 우리가 인천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해안에 대한 어떤 그런 것은, 사선은 전부 다 감춰져 버려요.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장님?
위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내항에 대해서는 고도를 올린다든지 용적률, 건폐율 이런 사항은 아니고요. 그리고 최근에 국토교통부에서 도시혁신구역이라고 해 가지고 3종 세트를 발표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것은 동인천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도시혁신구역이라고 해서 용도와 건폐율 이런 것을 제로베이스에서 판단하겠다 하는 사항이 되는데 그렇게 하는 거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떤 이런 해안을 바라보는 그런 뷰가 사라지도록 하는 앞으로 그런 것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렇게 이제 그런 소위 얘기하는 고도화적인 어떤 그런 개발계획으로 개발하게 되면 그 원도심 주민들에 대한 재정착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고민을 해 보셨나요?
보상 관련해서 원주민에 대한 이주대책, 생계대책을 원래 원주민들에 대해서 세우게끔 돼 있습니다, 관련법에. 도시개발법도 그렇고 공공주택 특별법도 그렇고 원주민들에 대한 것을 다시 조성원가로 거기에 대해서 해당 땅이라든지 또는 상업용지 이런 걸 주게끔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저희가 살펴보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우선적인 재조명이 필요하지 않나요?
진짜 전자에 단장님께서 원주민들에 대한 재정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고 그분들이 거기 주인이지 않습니까.
그런 개발 프로젝트에서 그분들을 다 내쫓고, 떠날 수밖에 없는 그런 구도이고 거기에 대한 스토리는 그분들이 다 알고 있는데 스토리는 하나도 없고 주인은 없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맞습니다. 원주민들에 대한 재정착률을 높이는 어떠한 이런 방안이 필요하고요. 저희도 그것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사업시행자하고 협의해서 그걸 강구하도록 하고 특히 내항에 대해서는 또 항만재개발법에 그게 있습니다. 항만 노역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에 대한 대책 이런 것을 마련해서…….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용역에 들어가 있습니까?
단위사업별로 용역을 세울 때 그 법에 따라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 용역에는 그것까지는 저희가 다루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 각 단위사업별로 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인가 서류에 그걸 반드시 포함시켜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리 행정부가 그리고 행정의 수단이 어떤 인천의 부가성을 위해서 어떤 행위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는데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중요한 것은 사전적 그런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렇게까지 갑작스럽게 이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팀을 이렇게 구성을 해서 과연 수조 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전자에 누누이 말씀드렸던 그런 일들이 좀 눈에 보이거든요.
이게 또 졸속으로 돼서 7기, 8기, 9기 간 어떤 그런 갈등의 대립 그런 부분들에 대한 선전용 이렇게 쓰여질 게 다분하다 생각이 좀 들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기 보면 이 PPT로 그날 이게 홍보할 건가요, 이 차트가요?
문화관광이라고 해 놓고 항만과 역사와 문화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 다양화, 원데이 도보 탐방코스 신설, 수변공간 관광지 발굴 이게 뭔 얘기인지도 모르겠고요. 1거점 2축 연결 숲길, 바람길 이러면서 이게 르네상스예요?
이게 참 걱정스럽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 단장님께서 이런 고진감래를 잘 겪어서 정말로 “위원님, 그때 위원님이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이렇게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떤 그런 거리, 진짜 이게 잘 됐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저는. 그런데 그렇게 보이지 않아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제물포르네상스라는 것은 저희가…….
알겠고요.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우리 위원님들하고 많은 공유를 좀 해 줬으면 좋겠고.
이런 부분들은 우리 상임위원회가 안 맞다고 보는데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의 그런 사업들은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 안 맞는 것 같아요.
참고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위원장님 추가적으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쪽을 한번 봐 주시겠어요?
맨 저기 원도심 마중물사업 상생플랫폼 추진이라고 돼 있고 추진계획에 2023년 1회 추경예산에 사적공간 건설투입비용 편성 이렇게 돼 있는데요. 이것 뭔 얘기예요?
민간운영사업자 협약 해지됨에 따라서 그동안에 투입된 비용 그리고 저희가 물론 앞으로 감정평가를 해야 되겠지만 현재 82% 정도 됐다고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감정평가를 한 건 아니지만 민간사업운영자가 한번 감정평가를 했더니 전체적으로 공적공간까지 다 했더니 약 한 530억 정도 나왔습니다. 이 중에 70%를 계산하면 한 360억에서 370억 정도가 계산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간사업시행자한테, 민간사업시행자가 하다가 대금을 못 준 그러니까 유치권자한테 줘야 될 것 공사비를 한 360억 정도로 보고 있고요. 그리고 설계감리비가 각각 20억 그리고 친환경녹색인증비라고 있습니다. 여기는 공조기라든지 친환경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을 받는다든지 이게 한 100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물가상승, ES(Escalation)라든지 물가상승분 그다음에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기타 경비 해 가지고 한 60억 정도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500억 정도 되고요. 그래서 부가세 10% 해서 한 550억 정도가 들어갈 걸로 저희가 추산하고 있습니다.
단장님 이런 것을 우리 의회에 보고해야지 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협약 해지할 때 그때 저희가 업무보고 한번 드리려고 그래서 책상 위에도 올려놓고 했었습니다, 저희가 스케치할 때.
이렇게 360억, 370억짜리 이것도 추경에 반영해 달라고 그러실 거죠?
네, 앞으로 있을 1회 추경에.
소위 얘기하는 추가적인 그런 자료 좀 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고심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게끔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왜 자꾸 이런 부분들을 은폐하려고 그러십니까?
단장님 제가, 본 위원이 우리 르네상스기획단이 어떤 진짜 야심을 갖고 일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힘 빼게 한다. 대립각을 만들게 한다.’ 이런 생각은 갖지 마십시오.
그런 건 절대 아니고 그 안에 7기, 8기에서 그러면 소위 얘기하는 제물포르네상스 그런 지역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었고 어떤 일들을 추진했었고 어떤 계획을 갖고 있었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장이 됐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준비해 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민선7기 때 제가 재생정책팀장을 했습니다. 그때도 원도심과 신도시가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을 제가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도 했고요. 그리고 또 민선6기 때는 더불어 잘 사는 포용도시 인천 제가 그때도 발표한 적이 있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어떠한…….
그런데 지금 단장님께서 말씀 주셨던 그런 전자의 일들이 얼마큼 성공률을 보였습니까?
성공률은 그렇게 높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뭔가를 저희가 시도를 하고 그래도 뭔가 하나를 계획을 하고 한다는 게, 저희가 왜냐하면 그냥 원도심을 방치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뭔가는 계획을 세우고 1개라도 추진한다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죠. 그게 그냥 다 끝났잖아요, 생각으로. 그게 졸속이 아닌가요? 행정력 낭비, 예산 낭비 거기다가 용역 다 들어갔을 것 아닙니까. 그것 다 책꽂이에 지금 꽂혀져 있을 것 아니에요.
왜? 용역이라는 명분으로 이렇게 하다가 안 됐어. 또 7기, 8기가 지나갔어. 이제 9기가 시작됐어. 이게 눈에 보여요. 그런 행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명심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인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입니다.
답변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 제가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지금 저희가 작년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돼서 지금까지 근 7개월 정도 이렇게 흘렀습니다. 그중에 여러 가지 제물포르네상스에 대한 어떠한 기준이고 사업에 대한 내용 또 용역에 대한 부분을 많이 얘기했을 거예요. 좌우지간 그동안 7개월 동안 그래도 많이 준비하신 것 같아요.
준비하셨는데 상상플랫폼도 웬만큼 매듭을 지어주신 것 같고 그다음에 내항부두 우선개방에서도 적은 예산으로 일단은 시민들한테 실효성 있게 다가가지 않을까. 역사산책공원 조성사업 이렇게 쭉 있는데 하나 여쭤보고 싶어요.
단장님 우리가 제물포르네상스라는 것은 중구, 동구 원도심 정주율를 높이고 정비하는 겁니다. 그렇죠?
거기에 또 내항까지 포함해서 많은 외부인들이 와서 우리 과거의 인천항이라든지 여러 동료 위원님들이 얘기하셨던 인천항에 대한 스토리, 과거에 우리 인천이라고 하는 그러니까 중구, 동구에 대한 스토리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기존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바꾸려니까 힘들 거예요. 그렇죠?
혹시 중구에 있는 마시랑거리 가 보셨어요?
영종도 말씀인가요?
네, 알고 있습니다. 제가 포장마차…….
본 위원이 얼마 전에 가 봤더니 보행도로도 좀 정비가 되고 거기는 첫 번째 키워드를 찾아냈어요, 본 위원은. 일요일 날 아침 같은 경우는 거의 브런치 타임을 가지려고 젊은 친구들이 엄청 오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딱 중요한 것은 주차장이 있다는 거예요. 다른 게 필요 없어요. 주차장이 있고 조망권이 있으니까 무조건 서울에서 내려옵니다. 대부분 보니까 인근 경기도 사람들도 있지만 서울 사람들도 대다수더라고요, 보니까.
뭐냐면 젊은 세대들이 움직이려면 또 기존의 우리 기성세대든 어떤 세대든 움직이려면 가장 먼저 “거기 차 주차할 수 있어?”라고 물어봐요. 그렇죠?
단장님도 아마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실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예를 들어서 관교동이에요, 여기 인근에. 점심식사를 하고 가고 싶어도 거기 주차장이 있으면 같이 여러 사람이 이동하기가 좋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여기서 보면 빠뜨린 게 있는 것 같아요. 역사산책공간 그다음에 동인천 사업이 아마 조만간에 크게 문화사업으로 지금 콘텐츠를 잡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몇 가지 이렇게 보면 주차, 우리가 작년 7월 1일에 유정복 시장님 취임식장을 상상플랫폼을 거기서 했지 않습니까. 그때도 주차난이 엄청 심했어요. 그렇죠?
모든 게 주차로 연결이 됩니다.
지금 여기에 지하철을 연장하는 것도 좋지만 외부에서 편하게 와서 관광하고 즐기고 볼거리, 먹거리 다 할 수 있는 주차장이 필요한데 주차장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부분을 어차피 지금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과정이잖아요. 만들어가는 과정이니까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만드시면 더 아름다운 중구, 동구 그다음에 내항 1ㆍ8부두 모든 게 같이 조화를 이루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단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인 주차장 확보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 간과를 한 면이 없지 않았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계획하면서 차질 없도록 그 부분은 반영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반영을 하셔야 외부인이 많이 옵니다.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우리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 많은 애를 쓰고 계시는 부분은 잘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신포동의 청년몰 눈꽃마을이라고 있는데 언론보도를 보니까 다 철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국비 포함해서 사업비는 한 15억 정도 들어갔고 운영비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렇게 보여주기식의 행정들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은 거고요.
지금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공통된 부분들이 여러 가지 우려입니다. 저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단장님께 말씀을 드리는데요.
혹시 검단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아십니까, 단장님?
대략은 알고 계시죠?
제가 담당 팀장을 했었습니다.
그러면 그 스토리에 대해서도 잘 아시겠네요. 이자비용만, 손실비용만 500억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고 실제로 기회비용까지 따지면 1000억 이상의 손실을 주었다라는 것이죠. 검단신도시를 지정해 놓고 거기에 중동 자본으로 유치해서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겠다라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가 결국은 무산돼서 많은 재정 손실을 줬고 주민들은 또 그걸 믿고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또 많은 재산 손실을 봤습니다.
이것도 왜 말씀드리냐면 우리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는 참 걱정이 됩니다. 사실 지금까지 우리 단장님께서 많은 노력해 오고 계시는데 과연 이게 현실성, 실효성이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저는 아직도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급작스럽게 올해 추진되고 오래전부터 추진돼 왔던 사업이 아닙니다. 민선8기 들어서면서 갑작스럽게 전폭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보입니다. 저희가 의회에 입성하고 나서 현장방문도 가봤더니 결국은 이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었고 또 얼마 전에 신규 임용자 공무원 상대로도 르네상스 프로젝트 홍보하기 위해서 현장방문하고 하셨죠?
단장님 모르고 계세요? 멘토링 사업이요.
네, 개항장 멘토링 사업. 저희가 직접 주관한 것은 아니고요. 그렇게 되겠습니다.
저는 이게 오히려 더 굉장히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검단 스마트시티를 그대로 겪어봤던 사람이기 때문에 굉장히 지금 민선8기 정부에서 너무 올인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아직 충분하게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계되지 않은 상황으로 보는데 너무 홍보 먼저 앞서가는 게 아닌가라는 우려를 하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2월 1일 한겨울에 사실 설명회를 한다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지금 추진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의 명칭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뉴홍콩시티’ 저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 구상을 과연 성공시킬 수 있을까라는 좀 걱정이 앞서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사업이 잘 성공되기를 바라는 생각이 있는 겁니다. 다만 어쨌든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이고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우려했던 바와 같이 이런 것들이 주민들에게 홍보가 이어지면 이 주민들께서는 마치 당장 될 것처럼 이렇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 혼란들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고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거대한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는 차근차근 조심조심 접근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먼저 내실을 갖춘 다음에 홍보를 하는 것이 좀 더 순서에 맞지 않을까 이런 좀 걱정이 됩니다.
단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그런 내실 있는 사업에 접근을 좀 해 주시길 바라고요.
이게 어떤 전시성 행정으로 해서 홍보의 수단으로만 사용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 점도 명심해서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간단하게 당부의 말씀 좀 드릴까 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지금 제물포르네상스 여기에 이 사업을 위해서 투자되는 예산이 상당히 몇 조 이상 될 것 같은데요. 여기에 이런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정말로 인천의 상징적인 하나의 사업이 될 수 있게 하려면 아까 용역도 1년 만에 진행되는 걸로 돼 있는데 좀 더 심사숙고하면서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하여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랍니다.
마칩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단장님 제가 몇 가지만 좀 주문해 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에 보면 만석고가 구역 있죠. 하부 철도건널목, 축항선로를 폐선하고 그 재설치하는 데 어떤 계획을 잡고 계십니까? 답변 주세요.
청원선 폐선 이건데요. 철도건널목 폐선 그러니까 재설치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이게 지금 축항선로가 폐선이기 때문에 폐선로입니다. 이게 쓰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국가철도공단하고 또는 한국철도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가 이것은 재설치가 꼭 필요한지를 한번 저희가 재검토해서 더 나아가서 상부기관에, 국토교통부죠. 거기하고 협의를 해서 철거하는 걸로, 저희가 협의해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을 마무리해 주세요.
또 12페이지 보면 개항장 역사산책공간이 있죠. 조성사업 계획대로 잘되고 있습니까?
그동안 저희가 물론 문화재위원 자문위원회도 조금 지연되고 그랬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사유지 소유권 이게 안 됐는데…….
그게 문제가 있죠?
작년 7월에 공탁을 해서 금년 1월 초에 공탁 재결서가 왔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돈을 지불하고 만약에 수령을 거부하면 공탁을 하고 저희가 사업을 하는 데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매입을 해서 마무리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우려했잖아요,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에 대해서. 그것은 참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잘 참고하셔 가지고 예산 문제가 제가 볼 때도 앞으로 많이 투자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단장님이 번거로워도 위원들 한 분, 한 분 찾아가셔 가지고 보고해 주세요.
왜 이 지역에 이렇게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지 지금 여러 위원들은 그걸 우려하고 계시니까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사전에 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조성환 위원님 좋은 얘기하신 것은 뭐냐면 급행열차가 동인천까지 오면 맞아요, 전철이. 이 부분을 인천역까지 연장하는 가닥을 잡아서 이 사업에 적극 추진해 주세요.
단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얘기하셨죠. 참고하셔 가지고 꼭 이 사업이 성공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류윤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논의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이유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3년도 도시디자인단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도시디자인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고은정 도시디자인단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도시디자인단장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단장 고은정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의 밝은 내일’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도시디자인단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두용 도시경관팀장입니다.
임철희 도시디자인팀장입니다.
박재점 공공건축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는 일반현황,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3년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항순으로 하겠습니다.
3쪽에서 5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9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7건으로 처리요구 2건, 건의사항 5건입니다.
이 중 1건은 종결처리하였고 6건은 진행 중입니다.
종결된 건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진행 중인 6건에 대하여 추진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 경관 관련 인천시 표준안 마련 및 보급입니다.
최근 상위계획인 2040 인천광역시 경관계획과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이 재정비되었고 경관위원회,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기준을 보완하였습니다.
새 심의기준을 보급하고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쪽 월미바다열차 운행 구간 주변의 야간경관 강화입니다.
월미공원, 개항장, 자유공원 등과 연계한 야간경관사업을 지속 발굴ㆍ추진하여 국제적인 야간관광특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13쪽 인천시 도시경관 개선 관련입니다.
2040 인천광역시 경관계획에 따라 자연환경과 건축물 등 주요 경관자원과 연계한 조화로운 주ㆍ야간경관 형성사업 54개소를 발굴하였습니다.
추진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경관사업을 추진하여 인천의 경관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14쪽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도입방안 검토 추진입니다.
현재 349개의 저단형 현수막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데요.
시, 군ㆍ구 옥외광고물 부서와 실무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15쪽 경관심의 시 폭넓게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입니다.
전문위원 사전협의 시에 시민의견 수렴과정에 대해 충실히 검토하고 지역현안과 민원사항을 심의위원이 인지할 수 있도록 심의 주안점을 배포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16쪽 도시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랜드마크 조성사업입니다.
디자인사업과 경관특화사업뿐만 아니라 심의와 협의를 통해 모든 사업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 시민이 행복한 경관형성사업입니다.
총 10개소의 원도심의 노후한 경관을 개선하고 하천변과 섬마을 경관사업을 통해 개선효과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제3차 경관기록화사업입니다.
역동적인 우리 시 경관의 변화 모습에 대해 5년 주기로 시각자료를 기록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까지 완료해서 도시의 홍보와 도시경관 관리의 정책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23쪽 시민이 체감하는 초일류 디자인 조성사업입니다.
인천형 공공디자인을 적극 보급하고 군ㆍ구 디자인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초일류 디자인도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25쪽 공공건축 통합관리 운영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설계공모 접수부터 설계, 준공까지 설계 공모사업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설계공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모참가자와 사업담당자 모두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6쪽 민간전문가 활용 공공건축 공간환경 디자인 제안사업입니다.
민간전문가인 공공건축가와 원도심의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공간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쪽 인천시 시정홍보매체 디자인 시범사업입니다.
인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정홍보매체를 발굴하고 시 경계부와 주요 진ㆍ출입로 등에 매체 디자인 및 시범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홍보매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홍보전략 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광ㆍ마케팅 등에도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1쪽 어린이 안전디자인 개발사업입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다양한 사고 원인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통학로 및 놀이터 등에 대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33쪽 공공건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입니다.
그동안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에서 수행하던 공공건축물의 사업계획서와 건축계획에 대한 사전검토를 인천의 지역 정체성을 고려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도우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공공건축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이루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디자인단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도시디자인단 주요업무보고서
도시디자인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성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21페이지 제3차 경관기록화사업인데요. 지금 보면 도시디자인 관련해서 경관평가나 이런 부분에서 백서 같은 것도 만들고 있습니까?
저희가 작년에 경관계획 법정계획인데 5년마다 한 번씩 재정비하는 것을 완료했고요. 올해 무엇을 할 예정이냐면 심의도서 작성 또 심의의견에 대한 빈도 분석 또 심의결과에 대한 전후 비교 이런 것들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직접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직접 부서에서 이걸 만들게 되면 저희가 협의하는 자료로도 활용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재심의율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공장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경관사업을 5년마다 한 번씩 점검해서 심의를 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백서를 토대로 해 가지고 평가나 이런 부분들을 좀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또 보면 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어디에 설치돼 있거나 바닷가나 이런 부분에 설치돼 있다 보면 자재나 이런 것들이 막 녹슬거나 페인트 같은 게 변질되거나 이런 부분도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까?
저희 지금 이것은 심의백서랑은 조금 다른 부분인데요.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경관사업이나 공공디자인 사업을 한 지가 꽤 오래되었고 그래서 예전에 했던 사업에 대해서, 올해 10년 차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수조사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노후화가 돼서 새롭게 보완이 필요한 부분 또 사업결과가 얼마나 시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는지 만약에 그 반대의 경우라면 왜 그런지에 대해서 전부 점검하고 그것을 수정할 예정에 있습니다.
지금 제가 전체적으로 경관 쪽을 이렇게 보면 용역비 같은 게 좀 많아요. 용역비 필요한 사업은 사업이지만 용역비들이 많이 들어가는 것들이 많은데, 예산들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공모나 다른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저희 용역비는 대가 기준에 의해서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많게 느끼시는 것은 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고요.
그리고 저희 용역은 대부분이 제안서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추진이 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와 가장 좋은 금액을 제시하는 업체를 선정해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용역을 세우는 것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또 이제 사후,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체평가 기능도 좀 생각을 하셔서 사업을 하고 나서 자체평가 백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기록을 남겨서 차후에 그 사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가 했던 사업에 대해서 피드백을 하고 그것을 보완하고 그것을 정책자료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좋은 지적이십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승분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요.
29쪽 보면 인천시 시정홍보매체 디자인 시범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인천시 시정홍보매체 디자인 기본계획하고 인천시 도시디자인 기본계획하고 같은 건가요?
다른 거예요?
네, 도시디자인 진흥계획은 법정계획으로 인천시 전체에 대한 디자인 향상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는 것이고요. 지금 시정홍보매체 디자인 시범사업은 지난번에 용역 세워주신 부분으로 시정홍보매체에 대한 것을 조사하고 디자인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5년에 한 번씩 수립하죠?
그러면 ’22년에 수립하셨습니까?
아, 그것은 수립돼 있군요. 수립된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시정홍보 추진계획을 보면 제가 이해가 좀 잘 안 돼서 그렇습니다.
추진계획 수립을 1월에 하고요. 2월에 용역 발주 및 계약체결을 했습니다. 3월에 바로 결과가 나와서 기본계획이 추진이 되나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여기 3월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 거죠? 인천시 시정홍보매체 디자인 기본계획 추진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용역이 결과보고서가 나온 후에 기본계획 추진 이렇게 진행이 돼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이 얘기는 1월에 용역 발주를 위한 계획을 저희 부서에서 수립한다는 뜻이고요. 용역 발주를 하고 계약된 이후에는 이 용역사와 함께 기본계획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본 위원이 볼 때는 이 부분 자체가 좀 오해를 부를 수 있어서 불필요한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게 지금 아니, 2월에 발주해서 8월에 종료가 되나요?
네, 그럴 생각입니다.
용역 기간이 굉장히 짧네요. 6개월 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충분히 전수조사를 비롯해서 이런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까요?
저희가 되도록 빨리 이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지금 1단계 시정홍보매체 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하신 후에 2단계로 시정홍보매체 디자인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계신데 2단계 사업기간이 ’22년 8월부터 ’23년 12월까지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미 1단계의 계획이 나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단계의 디자인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이 날짜는 오류가 있습니다. 2023년에 용역 기본계획이 종료된 이후에 이 시범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그러면 ’22년 8월이 아니고 ’23년 8월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1단계가 끝나야 2단계가 진행되는 것 맞죠?
네,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서 진행이 됐고 이미 여기 보면 디자인 시범사업이 실시설계 및 제작ㆍ설치가 2개소로 정해져 있습니다. 용역 결과 아직 안 나왔는데 2개소로 정한 이유는요?
적어도 2개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저희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말씀처럼 기본계획의 내용에서 만약에 그것이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저희가 이 부분은 수정ㆍ보완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왜 용역을 주게 되면 과업지시서라는 것을 내려주죠. 그런데 과업지시서에 보면 용역을 발주한 곳의 의도가 과업지시서에 다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용역을 발주한 과업지시서에 자칫 ‘우리가 2개소를 할 것이니까 2개소를 집중적으로 해 줘라.’라는 부분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정해놓고 용역을 발주하고 용역을 실시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대한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나가진 않겠죠?
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토대로 시범사업 2단계가 발주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용역 결과에 따라서 몇 개소가 설치가 될 건지에 대한 부분들은 그때 가서 결정이 날 부분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지원사업이 있어요. 23쪽입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초일류 디자인도시 조성인데요.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간단히 설명 가능하실까요?
저희가 2018년부터 범죄예방 환경사업이라고 해서 별도로 분류했고요. 그전에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부가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사업으로 진행된 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보다 안심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을 그동안 해 왔었고요. 이 사업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저희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성과가 좋다고 말씀 주셔서 혹시 ’18년부터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을 진행했는데 성과가 좋다는 부분들은 뭘로 보면 알 수 있어요?
사실은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툴이 있습니다마는 일단 저희는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부분에 굉장히 역점을 두고 해 왔습니다, 디자인 부서이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경관적으로 향상되는 효과들이 있었고요. 또 실제 범죄데이터로 저희가 보는 것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경찰과의 업무협조가 굉장히 원활하게 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업에도 그런 경찰과의 유대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잘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에 성과하고 디자인 있잖아요. 그것도 함께…….
내용을 함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경찰청장의 표창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것 자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좀 봤으면 좋겠고요.
하나 더 월미바다열차 운행 구간 야간경관 강화를 지금 진행 중이다 하셨는데 월미바다열차에 관심이 많아서요. 월미바다열차의 야간경관 어떻게 지금 진행하고 계신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위원님 지적해 주셔서 저도 타봤는데요. 일단 동계 기간에는 6시까지만 열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보이는 많은 공간 중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일부인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저희가 월미공원 또 사일로와 같은, 또 월미테마파크 이런 곳들에 대한 사업들이 이미 진행이 된 바 있고요. 또 올해 자유공원도 야간경관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까지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면 조금 더 이런 부분이 보완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바다열차에서 바깥을 보는 경관도 중요하지만 바깥이 활성화가 된다면 그곳에서 열차를 보는 경관까지도 한번 고려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저희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공사하고 충분히 협의를 하면서 진행하고 계시는 거죠?
네, 물론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주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9쪽에 있는 인천시 시정홍보매체 디자인 시범사업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주요 현안사항으로 돼 있는데 주요 현안사항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우리 연말에 올해 예산심의에서 상임위에서 삭감된 부분이 예결위에서 아마 다시 살려진 것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만큼 아마 우리 도시디자인단에서 추진할 의지가 강한 사업으로 보이는데 사업예산이 5억원이 편성이 돼서 1/4분기에 2억 5000만원, 3/4분기에 2억 5000만원 이렇게 집행계획으로 잡혀 있는데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보면 ’23년도 1회 추경에서 ‘50억원 예산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시범사업을 마치지 않았는데 그 중간에 1회 추경에서 예산 확보해서 사업을 더 진행을 하겠다는 건가요? 이게 설명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정리추경 할 때 이것을 사업까지 해 보겠다고 말씀드려서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셨고요. 그 이후에 이것을 기본계획과 실제 시범사업과는 분리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처럼 시정홍보매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서 지금 현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서 이것을 하기에는 그때 그 금액을 시범사업까지 바로 연결하는 것이 저희도 옳지 않다고 생각을 했고요.
다만 이 사업이 기본계획과 그 결과를 가지고 시범사업을 했을 때 그것이 빨리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 정도 금액을 미리 지금부터 저희가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차원에서 그렇게 계획하였습니다.
단장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사업에 대해서 추진 의지가 강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하실 수 있는데 어쨌든 상임위에서 이 예산이 삭감됐다고 하는 건 그만큼 위원님들께서 신중하게 접근하자는 차원 아니었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통해서 진행돼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위원님들께 설명하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1쪽에 있는 어린이 안전디자인 개발사업을 보면 이런 것들이 디자인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성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 역시도 이것을 굳이 7억을 들여서 용역을 해야 될까. 어떤 이벤트성 또 우리 도시디자인단의 홍보를 위해서라도 이런, 예를 들면 우리 시민들한테 공모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쨌든 용역을 하든 어떤 방법을 하든 이 디자인이 개발이 된 이후에는 이걸 적용하고 사업이 필요할 텐데 그렇죠?
디자인만 개발해 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시설물이라든가 하는 건 다른 부서하고 협의체계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사전에 조금 논의한 바가 있으신 건가요?
그러니까 저희 부서에서 하는 일 중에 중요한 일 중 하나가 예산은 적지만 저희가 표준디자인을 만드는 것들은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인천시 전역에 인천형 표준디자인이 보급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어린이 보호구역 같은 것도 우리 시에 688개소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잘되어 있지만 이게 군ㆍ구에서 직접 하는 것도 있고 또 시에서 각 과가 하다 보니까 사실은 어린이 안전구역 디자인에 대한 가이드라인조차 없는 실정이고요.
그래서 가 보면 너무나 어떤 것들은 굉장히 과잉하게 보여지는 측면 또 디자인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측면 그래서 경관 측면에서 보면 별로 좋지 않은 결과물들까지 포함하는 그런 경우들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업비로 어린이안전존을 포함한 여러 가지 안전디자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것을 보급하기 전에 일정 부분 시범사업은 저희 부서에서 직접 수행한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 시설물에 대한 게 아니고 어떤 구역에 대한 디자인을…….
네, 그렇습니다. 구간입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한 가지 말씀드리면 어린이 보호구역은 오히려 디자인이 화려하면 안 됩니다.
네, 맞습니다.
그렇죠?
그 시선을 다른 데 뺏기면 안 되니까. 집중할 수 있는 디자인이어야 되는 거죠.
그런데 이런 것들을 아까 질문드렸다시피 여기 보면 보고서에는 경찰청, 교육청, 도로과, 시민안전본부하고 협업사업 발굴을 추진하겠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이 가능한지 여부,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적용하려면 어쨌든 사업비가 또 수반이 돼야 될 것이고 그렇죠?
그다음에 해당 부서하고의 업무협의가 돼야 될 것인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논의된 바가 있는지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시민안전을 정책으로 하는 부서와 계속해서 밀접한 관련이 있고요.
그리고 이 가이드라인은 저희 부서 단독으로 절대 만들 수가 없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나면 앞으로 그런 부서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이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래서 좀 전에 말씀 주신 것처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과잉하거나 또는 시선을 뺏겨서 더 안전하지 않은 공간이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그런 효과를 거두려고 합니다.
이것을 처음부터 참여하게 되면 나중에 사업을 할 때에도 이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굉장히 좋을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사업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제가 봤을 때는 오히려 경찰청이나 교육청에서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될 사업이 맞을 것 같은데…….
네, 함께해야 되고요.
우리 업무하고 전혀 다르지는 않지만 어쨌든 경찰청과 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또 시민안전본부 오히려 다른 협업을 해야 되는 유관부서들이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될 사업인 것 같으니까 그 부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김종배 위원입니다.
13페이지 건의사항이었는데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린 건데 대형 건축물 야간조명을 연계해서 연출하는 방안 그 예로 내가 홍콩을 이야기 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보니까 경관 매뉴얼 마련을 준비 중이라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저희 경관계획에는 당연히 야간경관에 대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경관계획을 통해서 저희가 경관심의를 하고 있는데요. 그 경관심의 시에 야간경관에 대한 부분도 심의 내용 중 하나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오히려 조명이 밝은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빛공해에 대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추가적으로 이 부분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야간경관 자체가 홍콩처럼 이렇게 연계되어서 뭔가의 콘텐츠가 되는 부분은 사실 여기에서 얘기하는 야간경관과는 조금 별도의 계획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 강남역을 보니까 강남역 건물 파사드에 있는 것과 다른 디지털 장치들이 이렇게 상호연계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시에도 그런 것들이 도입 가능한지 그러려면 기존의 건물에 있는 파사드에 있는 미디어들이 어디에 분포되어 있고 그것과 연계된 사업을 할 수 있는지는 조금 더 검토를 해 볼 생각입니다.
염두에 두고 좀 해 달라는 말씀이고요.
그다음에 19페이지 원도심의 노후하고 무질서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정주환경 조성과 도시 이미지 향상 도모인데요. 지금 보니까 사업 시행이 우리 미추홀구가 빠져 있어요. 미추홀구 같은 경우는 인천에서 제일 아마 오래된 원도심, 노후화된 그런 지역일 거예요. 그래서 왜 빠졌는지 왜 반영이 안 됐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저희 군ㆍ구에 지원하는 사업들은 군ㆍ구에서 요청이 왔을 때 저희가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빠져 있는 것은 어쨌든 그쪽 부서에서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경관사업 아니고 지금 공공디자인 사업도 있기 때문에 미추홀구에는 공공디자인 사업이 포함이 이미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올라오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스캔을 스크린해 가지고 문제 있는 부분을 시행해야 되지 않나요?
알겠습니다. 올해 지원사업이 나갈 때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모두 말씀드리고 상의토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금일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및 도시디자인단 주요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울러 고은정 도시디자인단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도시디자인단에서는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논의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는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해양항공국 소관 안건심사 및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채기병
○ 출석공무원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단장 류윤기
(도시디자인단)
단장 고은정
도시경관담당 정두용
도시디자인담당 임철희
공공건축담당 박재점
○ 속기공무원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