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 임시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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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2018회계연도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2. 2019년도 수도사업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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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6월 11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회계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2. 2019년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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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18회계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제2항 2019년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2건 되겠습니다.

1. 2018회계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회계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들님께서는 결산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시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자세로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김승지 본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승지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의정활동에 바쁘신 가운데도 저희 상수도 행정과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배려와 지원을 해 주시는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서구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수질피해와 관련하여 서구지역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최대한 조속히 수돗물 안정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8사업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ㆍ지출 결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우리 본부 간부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이재근 업무부장입니다.
김수환 급수부장입니다.
김복규 시설부장입니다.
하현섭 수질연구소장입니다.
이정용 수도시설관리소장입니다.
김석경 부평정수사업소장입니다.
정연주 남동정수사업소장입니다.
이상근 공촌정수사업소장입니다.
윤명환 수산정수사업소장입니다.
한영호 중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최석기 남동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이길주 북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정태범 서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유용수 강화수도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상수도사업본부 2018사업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ㆍ지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은 지방공기업법 제35조와 제반 공기업 회계기준 및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결산지침에 따라 작성한 것으로 지방상수도에 대한 예산결산과 재무제표 작성의 적정성 등 경영관리에 대한 공인회계사의 감사 및 시의회 결산검사위원회의 검사를 마쳤으며 공인회계사의 감사결과 재무제표가 지방공기업법 및 회계처리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표시하고 있고 많은 의견이 있었음을 먼저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018사업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ㆍ지출 결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사항별설명을 근거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항별설명서 5쪽 2018사업연도 수입ㆍ지출 결산안의 사항별설명서 총괄표입니다.
수입예산 결산액은 4651억 5800만원이고 지출예산 결산액은 2689억 3300만원이며 자금결산결과 차기이월액이 1916억원입니다.
수입ㆍ지출 및 자금결산 세부내역 대해서는 다음 쪽에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6쪽 수입예산 결산내역입니다.
예산현액이 4650억 1200만원, 징수결정액이 4651억 5800만원이고 수납액은 4605억 3300만원, 불납결손액이 7800만원, 미수액이 45억 4800만원입니다.
이를 좀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현액 4650억 1200만원은 상수도사업수익이 2536억 4500만원, 자본적수입이 1681억 4800만원, 예산이월수입이 432억 1900만원입니다.
징수결정액 4651억 5800만원으로 상수도사업수익이 2516억 6800만원이고 자본적수입이 1702억 7200만원, 예산이월수입이 432억 1900만원입니다.
수납액 4605억 3300만원은 상수도사업수익 2482억 700만원, 자본적수입이 1691억 700만원, 예산이월수입이 432억 1900만원입니다.
다음 불납결손액은 미수금 7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미수액 45억 4800만원은 상수도사업수익 34억 6100만원과 자본적수입 10억 8700만원입니다.
계속해서 6쪽에 지출예산 결산내역입니다.
예산현액이 4650억 1200만원이고 채무확정액이 2689억 3300만원, 다음연도 이월액이 471억 6200만원, 불용액이 1489억 1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를 좀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예산현액 4650억 1200만원은 사업비용이 2362억 5800만원이고 자본적지출이 2287억 5300만원입니다.
채무확정액 2689억 3300만원은 사업비용이 1838억 8900만원이고 자본적지출이 850억 44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다음연도 이월액으로 이월사업은 총 38건 471억 62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불용액 1489억 1700만원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업비용의 예비비 418억 3700만원과 자본적지출 예비비 992억 1300만원을 제외하면 실제 불용액은 78억 6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7쪽으로 자금 결산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금수납액이 4605억 3300만원, 자금지출액은 2689억 3300만원으로 차기이월액이 1916억원이 되겠습니다.
차기이월액 1916억원은 사고이월금이 55억 6200만원, 계속비이월액이 416억원 순세계잉여금 1444억 3800만원 되겠습니다.
11쪽부터 96쪽까지의 본부 및 각 사업소별 수입ㆍ지출 결산안의 세부적인 사항은 사항별설명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99쪽, 예비비 지출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팔당상수원에 냄새유발물질 유입에 따라서 각 정수장에 부족한 정수약품비를 충당하기 위해 예비비 6억 4600만원을 사용승인받아서 4억 6200만원을 지출했고 1억 8400만원이 불용처리되었습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103쪽 재무상태표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무상태표상 자산의 총계는 1조 6274억 5700만원으로 부채총계가 123억 4900만원이고 자본총계는 1조 6151억 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전년도와 비교해 보면 전입자본금 그 다음에 시설분담금, 타회계보조금 등의 증가로 인해서 자본총계가 806억 600만원이 증가하고 자산총계는 805억 8900만원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104쪽 손익계산서입니다.
2018년도 당기순이익은 150억 4400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017년도 당기순이익 125억 5200만원과 비교하면 24억 9200만원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주요내용은 원정수구입비, 인력운영비, 감가상각비 등 비용이 68억 증가하였으나 급수수익이나 자산처분이익 등 수익이 93억 증가하였다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109쪽 총괄원가계산서에 대한 보고입니다.
총괄원가계산은 2018년도 행안부의 지방공기업 결산기준에 따라 작성한 것으로 2018년도 결산결과 연간 생산량 3억 8578만 5000t이고 2017년도 대비 1306만t이 증가하였고 연간조정량, 즉 요금을 거두어들이는 유수수량은 3억 4891만 3000t으로 2017년도 대비 870만 4000t이 증가하였습니다.
총괄원가는 t당 682.51원이고 판매원가는 t당 659.99원입니다.
요금현실화율은 96.7%로 2017년도보다 0.59% 상승하였고 인상요인은 3.41%입니다.
이상으로 2018사업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ㆍ지출 결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금번 서구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피해에 관련해서 서구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게 된 데에 대하여 대단히 죄송스럽단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최대한 빨리 정상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도 더불어 드립니다.
2018년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ㆍ지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두입니다.
보고서 1쪽과 2쪽에 결산 규모, 예비비 지출현황, 이월액 현황, 결손 현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의 검토의견입니다.
2018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 총괄 중에 세입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4650억 1157만 8000원의 100%인 4651억 5791만 3000만원을 징수결정하여 이 중에 4605억 3258만 8000원을 수납하고 징수결정액의 1%인 46억 2532만 5000원이 미수납되었습니다.
세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4650억 1157만 8000원 중 지출액이 2689억 3265만 1000원이며 예산현액 대비 57.8%를 지출하였고 다음연도 이월액은 10.1%인 471억 6204만 7000원이며 불용액은 32%인 1489억 1688만원입니다.
주요세입 결산내역 중 미수납액은 징수결정액 대비 약 1%인 46억 2532만 5000원이고 이 중 1.7%인 7752만 8000원을 결손처분하였으며 45억 4779만 7000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미수납액의 95%는 급수수익 미수금 33억 1347만 3000원과 과년도 미수금 10억 9814만 9000원으로 미납요금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관리 대책과 결손처분내역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주요세출 결산 내역으로 전체 불용액은 예산현액 대비 32%인 1489억 1688만원이나 이 중 예비비 1410억 4982만 1000원을 제외하면 실제 사업에 따른 불용액은 1.7%인 78억 6705만 9000원이며 또한 불용률 10% 이상 발생 사업은 사항별설명서 19쪽 약품비 등 9개 사업은 불용액 5000만원 이상 과다 불용된바 불용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향후 철저한 예산 운용 노력이 필요합니다.
5쪽 예비비 지출 내용입니다.
결산서 210쪽 예비비는 팔당상수원수 냄새유발물질 제거에 필요한 정수약품에 4억 6202만 5000원을 지출하였는바 특이사항은 없으나 예비비 사용이 불가피했던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6쪽 이월 현황입니다.
결산서 212쪽 이월사업은 회계감사 용역 수수료 등 총 38건 471억 6204만 7000원이며 결산서 212쪽 차세대 수용가정보 시스템 구축 등 12건, 55억 6170만 4000원은 사업완료시기 미도래, 공사기간 부족 등에 따라 이월된 사업이고 사고이월은 부득이한 경우라도 최소화해야 할 것으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7쪽입니다.
결산서 217쪽 학익 배수지 건설공사 등 총 26건 416억 34만 3000원은 계속비로 이월된바 당초 사업계획 대비 시기별 세부공정의 추진에 있어 차질은 없는지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8쪽입니다.
결산 274쪽 불납결손액은 7752만 8000원이며 불납결손액 중 49.5%인 3832만 4000원은 시효소멸로 처분된바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고 시효소멸 이전에 채권보전 조치 등을 통해 체납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징수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9쪽에 결산서 297쪽부터 299쪽 재무상태를 보면 2018년도 말 자산액은 전년도 말 대비 5.21%인 805억 8871만 8000원이 증가하였고 2018년도 말 부채는 전년 대비 0.1%인 1717만 2000원이 감소되었고 자본은 전년도 말 대비 5.25%인 806억 589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18회계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ㆍ답변하시기 전에 이번 수질 관련, 피해 관련 시급한 업무가 있을 시에는 이석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질의ㆍ답변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답변 순서 이전에 이번 수돗물 사건이 터졌고 적수현상이 나타났는데 거기에 대한 대략적인 원인하고 아직 저희 상임위원회에는 한 번도 보고한 적도 없고 듣지를 못했으니까 그것을 간단히 듣고 지금 피해대책하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런 상황을 설명해 주시고 결산으로 들어가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본부장님, 준비돼 있습니까?
제가 그 상황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비상대책반을 시에 구성해서 부시장님 주재로, 시장님도 간간이 참석하시면서 상황관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제가 거기 참석을 했기 때문에 지금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확인하고 있고 그것을 별도로 정리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상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 상황이 발생한 것은 저희가 5월 30일 날 풍납취수장하고 성산가압장에 대한 전기시설물 전기안전점검을 합니다, 3년에 한 번씩. 그 시기가 도래돼서 저희가 점검을 하는 과정에 그러다 보니까 그쪽 지역이 단수가 되니까, 원수를 취수를 못 하니까 단수가 되니까 그것과 연관이 있는 공촌정수장 가동을 중지해야 되는 상황이 왔고 그걸 중지하게 되면 공촌정수 권역에서 물이 공급이 되는 서구지역을 포함한 거의 한 50만 가구 이상이 급수 단수가 되는 이런 상황이 발생해서 저희는 그것을 방지하고자 수계전환이라는 그런 방법을, 저희가 급작스럽게 한 건 아니고 예전부터 해 오던 방법인데 그 방법으로 저희가 수계전환을 통해서 단수 없이 물 공급을 하는 그런 공급체제로 수계전환 방법을 통해서 시설점검을 하였습니다.
그 시설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잘잘못은 지금 정부합동조사단이라든지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조사를 하고 있고 어쨌든 그런 과정에서 적수가 발생을 했다라는 민원신고를 접수하고 저희가 그날 그 접수민원이 5월 30일 날 13시 30분에 접수하고 즉시 그 지역에 가서 적수를 방류하고 또 일부 아파트로 들어간 저수조에 대해 청소도 하고 이렇게 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조치가 됐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것이 저희가 모르는 일부 지역에 더 확산이 돼서 그렇게 상황이 된 것이고 그리고 저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상황관리를 하면서 적수를 다 배제를 한 이삼일 내에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지역에 필터, 샤워기라든지 지금 문제가 되는 게 샤워기라든지 아니면 생수라든지 이런 데 필터가 있는데 그 필터가 색깔이 변하는 착색현상이 발생해서 주민들이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 그동안 저희는 우리 자체 본부에 비상상황실도 꾸렸고 또 시 차원에서도 비상대책반을 꾸려서 계속 상황관리를 하고 있고 각 분야별로 그 관리를 해 오고 있는데 지금 시에서는 이제 물은 어느 정도, 원수 수질에 대한 것은 정상화됐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렇지만 아직도 각 지역별로 거즈를 댔을 때라든지 필터를 댔을 때 착색이 되는 게 예전보다는 좀 빠르게 착색이 된다 이런 민원들이 아직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특별히 별도 기동반을 가동해서 그 지역에 나가서 소화전 방류를 한다든지 아니면 다시 수질검사를 한다든지 아니면 내부배관에 혹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그런 아주 특별한 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관리를 해 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도 완전히 그런 것이 해소가 안 되고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민원이 지금 접수가 됐는데 처음에 발생했던 그런 민원보다는 현격하게 감소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숫자상으로 얘기 안 해도 언론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는 것 같고요.
어쨌든 이런 상황이 진정이 되고 정상화되는 그런 노력을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또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한 것은 어쨌든 저희가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수도본부장으로서 정말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 문제를 정상화시키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진정이 됐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아무튼 끝까지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고 질의ㆍ답변으로 이어지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죄송합니다, 먼저 했는데.
임동주 위원입니다. 김병기 위원님이 먼저 질의를 하기로 돼 있었는데 제가 이것은 사실 질의를 끝나고 난 다음에 하려 그랬는데 이미 말이 나왔기 때문에.
그렇다면 지금 정부합동조사단은 가동을 하고 있다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 현재 어떻게 하고 있어요?
환경부에서 현장조사반을 꾸려서 열여덟 분이 조사를 지금 진행하고 있고 우리한테 많은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기술자들이 계속해서 현장에 나가 여기서 상주하면서 매일 상주하면서 조사를 하고 있고 그 자료에 대해서는 환경부 본부에서도, 환경부에서도 자료를 검토하고 있고 그런 사항이고 이게 환경부에서는 이 조사결과에 대한 것은 자료조사하고 현장조사하고 마무리될 때까지 거기 실무자들 얘기는…….
문제는 지금 현재 인천시와 정부합동조사단 자체를 서구 쪽에 민간인들을 믿지를 못해요.
아시잖아요, 이것 발표해 봐야.
왜, 초기 매뉴얼도 없었지만 초기대응을 갖다가 우리 갔을 때만 해도, 상수도본부 갔을 때만 해도 뭐 다 됐다, 월요일이면 안정됐다 뭐 했다고 보도 다 냈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와서, 나중에 와서 정부에서 엊그제 TV 나오고 나서부터는 아예 정부발표 자체를 갖다가 인천시를 못 믿고 있어요.
그래서 민관합동조사단을 갖다가 할 수 있게끔 꾸려 달라. 지금 민관합동조사단 꾸려져 있죠?
네, 꾸려져 있습니다.
몇 분이 활동하고 있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열여섯 분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어떤 사람들이 와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까?
거기는 교수님들도 계시고요. 그 다음 공공기관 수자원공사분도 계시고 또 민간인분도 계시고.
민간인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와 있습니까?
민간인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청라맘카페 회원님들하고 검단맘카페 회원님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최고 문제는 물론 거기도 중요하지만 학교예요, 학교.
초등학교 특히 유치원, 유치원이야 거기 가서 한다 그러지만 지금 현재 오늘 저희도 아침 7시 반부터 정무부시장님 필두로 아침회의를 하고 왔는데 진정세가 아니라 지금도 하고 있어요. 여기서는 상수도본부에서는 다 됐다는데 뭐가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가동반들이 각 동에 나가서 좀 있어서 그 사람들 찾으면 빨리빨리 가야 되는데 본인들이 어디 돌아다니는지 찾으면 찾을 수가 없어요. 전화해 봐야 전화도 받지도 않고 저희들이 전화해도 전화를 받지 않은데 민간인들이 전화해 가지고 전화 받겠습니까?
초창기에는 이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초창기에 하도 전화가 많이 오고 수질검사를 해 달라는 데가 많아 가지고 저희가 인력풀도 모자라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시에 비상대책반을 구성해서 각 시 환경부에서 그런 수질검사 관련한 채취팀을 한 10개 팀 구성해서 그분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면서는 많이 그런 부분들이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채취를 해서 검사를 해 달라는 그런 데가 아직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빨리빨리 가서 채취를 해서 검사해서 검사결과까지도 통보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지금 현재 초등부 아시다시피 본부장님도 아시잖아요. 지금 초등부에서 급식을 못 하고 중식을 빵이나 이런 걸로 대체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루 이틀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것 끝나지 않으니까 지금 현재 밥을 먹게 해 달라고 그러는데 식사를 하려니 우리 학교에 급식예산 가지고는 중식을 사서 먹을 수가 없잖아요. 밖에서 외부에서 도시락이 들어온다든가 도시락을 산다고 그래도 또 거기에 대한 물과 다른 부분도 들어와야 되잖아요. 그것 대책은 강구하고 있습니까?
그런 종합적인, 저희가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그런 분야들은 지금 교육청하고 우리 시 교육담당관실하고 협조체제가 돼서 그쪽에서 학교 부분에 대한 급식문제하고 학교 부분에 대한 수질관리 문제 이런 것들은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들이 오늘 하루에 두 번씩 대책회의를 하고 있는데 그런 내용들이 수시로 보고가 되고 있고 거기서도 그런 것이 논의가 돼서 학교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정리가 돼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봐보면 위에서는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된다고 얘기하겠지만 체계가 정확히 돼 있지가 않아요.
본부장님도 아시잖아요.
지금 본부장님이 사실은 어제부로 공로연수 들어가시는 건가요?
명예퇴직인데…….
명예퇴직이에요?
네, 명예퇴직인데 이 사건 때문에 제가 연기했습니다.
그러면 올해 상수도본부에 간부님들 공로연수나 명예퇴직 들어가시는 분들 몇 분이나 되죠?
한 여섯 분이 됩니다.
거기 지금 보면 본부장님 비롯해서 다 간부급들이죠?
그러면 거기 대책은 누가합니까?
지금 이런 상황에서 만약에 본부장님이 안 하고 거기 지금 누구예요, 급수부장님도 올해 끝이죠?
저도 28일 날.
28일 날이죠?
다 이런 중요한 분들이 가고 있으면 대안이 있냐고요, 만약에 이번 일 다 끝났다면.
물론 본부장님 혼자 해결할 일이 아닌 인천시와 정부도 관여를 해야 되고 모든 부분이 상수도 부분 관여를 해야 되겠지만 이 부분, 체계 부분은 저는 모르겠어요. 본부장님이 명예퇴직을 하고 가시는 것에 대해서 끝까지 나오셔서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앞으로 저는 상수도본부만큼은 지휘체계가 전문가가 오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매뉴얼대로 사실적으로 최고 급한 게 상수도본부 식수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이. 이 부분을 갖다가 공무원님들 여기 계시지만 다 간부 얼마 안 남으신 분들 대부분 여기에 있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생각할 때 나 몰라라 하는 것밖에 안 보이더라 이 말이에요.
나 그만두니까, 나 얼마 안 남았으니까, 나 3개월 남았으니까 다 고참, 갈 참이잖아요, 사실적으로. 그러다 보니까 여기 매뉴얼대로 돌아가는 사항이 나오겠냐 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먼저 정년이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우리 맑은 물 보급을 위해서 정말 애쓰고 계신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고생은 하시지만 참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럽고 정말 시민들의 걱정이 자꾸 커져서 지역구 의원으로서도 걱정이 크게 앞서는 입장입니다.
먼저 한 가지 좀 여쭤보고 싶은데 지금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서두에 서구 이야기를 하셨고 서구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하는데 영종지역에도 피해가 있다고 주장들을 하고 있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영종지역은 지금 없는 거예요? 피해가 없는 겁니까?
그 문제와 관련해서 저희도 우리는 물리적으로 저희가 판단을 할 때, 저희 본부에서 판단할 때 물리적으로는 영향이 없다고 저희가 생각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드리고 있는데 그렇지만 그래도 지금 정부합동조사단에서 조사를 하고 있어요. 조사를 하고 있고 저희가 정부합동조사단에 우리가 모든 수계전환하면서 일련의 과정 이런 것 자료를 주고 거기다가 영종까지 포함을 해서 영향권에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를 판단해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요청을 했고 또 조사단에서는 우리가 한 그런 것을 데이터로 해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하겠다는 그런 얘기까지 있으니까 아마 거기서 영종지역에 영향권이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를 계속 요청하고 있으니까 그쪽에서 어떤 식으로든지 조사를 할 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일단은 이런 착색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실제 그런 사례가 있고 그런데 본부장님 입장에서는 그 부분에서 어쨌든 상수도 물이, 원인이야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죠?
원수 자체가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수계전환하면서 안 쓰던 관로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말단에서 어쨌든 과정에서 그 물이 나온다는 건 인입된 저장탱크에서 청소가 안 돼서 그럴 수도 있고 상수도사업본부 책임일 수도 있고 개별책임일 수도 있고 또 중간에 공사를 해서 그런 현상이 발생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영종에 대해서 주민들이 들끓고 있는 것은 패싱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영종을.
피해가 있는데 없는 것처럼 은폐한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 비상매뉴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수계전환할 때.
수계전환할 때 지금 이런 방법으로 저희가 수계전환한 것은 여러 번 했었습니다. 여러 번 했던 것으로 지금 알고 있고요.
(관계관을 향해)
“그렇죠?”
(「네」하는 이 있음)
여러 번 했던 걸로 알고 있고 또 그랬을 때도 일부, 영종은 아니지만 지금 직수로 먹는 일부 지역에서 적수가 나온다 이런 것도 조치를 한 사례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한 이삼일만에 해소가 다 됐던 거고요.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이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했으면 이런 방법으로 안 했겠죠, 할 수도 없을 거고. 그 매뉴얼은 분명히 저희가 갖고 있고 또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여러 번 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매뉴얼대로 실시를 한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매뉴얼대로 하게 되면 그것 급수로 수계전환할 때 안 쓰던 관로가 있죠?
비상관로라고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그 비상관로가 평소에 안 쓰는 관이 아닙니다, 그게.
쓰던 관로다?
네, 쓰던 관로예요. 그러니까 그게 만약에 예를 들어서 그 비상관로가 평소에 안 쓰던 관이면 혹시 거기에 어떤 우리가 모르는 이물질이 들어가서 그것이 쓸려갈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거기 평소에 계속 쓰는 관이거든요.
풍납취수장에서 성산가압장을 통해서 공촌정수장을 와서 일부는 서구로 나가고 일부는 영종으로 들어오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풍납취수장을 전기공사를 중단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남동정수장에서 온 게 공촌정수장에서 서구로 갔고 일부, 청라나 연희동, 석남동으로 간 거고. 수산정수장에서 온 것이 오면서 분기가 돼서 하나는 영종 앞 펌프장 바로 온 거고 하나는 서구 쪽으로 간 것 아닙니까? 검단 쪽으로.
그런데 그 관로가 평상시 쓰던 관로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평상시 쓰던 관로입니다.
쓰는 거예요?
평상시에 쓰는 관로인데 제수변으로 막혀있었을 뿐이지 평상시에 쓰던 관로입니다.
그러면 평상시에도 그 수돗물이 계속 거기 썼던 그런 관로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 의문이 있기 때문에 하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것은 제가 얘기하는 게 아니고 그걸 담당했던 담당 실무자들도 분명하게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비상매뉴얼도 준수를 했고 그것도 쓰던 관로다?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좀 지적을 하고 싶은 게 우리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실질적으로 제가 5월 30날, 31일 날 30시간에 걸쳐서 사고가 발생이 된 거고 이후에 영종도로 건너왔어요. 그래서 일요일 날 제가 그 건 제보를 받고 시민들 제보를 받고 비상조치를 일단 해서 카페나 이런 데 대응을 했어요. 시민들이 불안에 떨면 안 되니까 일단 조치를 했는데 제가 정말 상수도사업본부장님한테 아쉬운 것은 우리 시정부나 이런 것을 비상대책위를 했으면 공식발표를 뭘 해 줘야, 공개적으로 안 할 거면 지역구 의원한테라도 좀 이야기해서 어떤 데이터된 것을 빨리빨리 줘야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문제점이 있으면 있다고 그대로 시민들이 의혹이 안 생기게끔 어떤 공식적인 발표를 빨리빨리 조치를 못 하는 이유가 뭡니까?
초기에 그런 자료에 대한 것이 문제가 발생하고 조치를 하는 것들을 현장에서 저희가 그것 하는 데 너무 사실 급급했던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급해서 그랬고 체계적으로 초기에 대응을 못 한 부분들이 사실 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초기에 의원님들이라든지 지역구 국회의원분들도 많이 그런 부분을 지적을 당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그런 부분이 보완…….
그런데 이러한 일은 일어나서도 안 되겠지만 사람이 먹는 물이기 때문에 그러면 신속하게 조치를 해 줬어야죠. 눈덩이 늘어나듯이 점점 더 불어나게 놔둔 것은 안일한 대응 아니냐.
아니면 아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공식발표를 해서 언론에도 알리고 시민은 분명히 착색현상이 있고 다른 때랑 틀리게 빨리 변화한다고 분명히 증거 제시를 해 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런 원인도 즉시 방문을 해서 아니면 아니다 기면 기다 하는 것을 정확히 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거예요.
그리고 학교에 지금 급수 지원이라든가 지원되는 상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어린이유치원이라든가.
그것은 이것하고 관련 없이 저희가 관련 없이 페트병하고 물병 같은 것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영종지역하고 서구지역에 급수, 생수 지원하고 있는 현황을 별도로 리스트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정부합동조사단이 언제 구성된 거예요?
저희가 우리 인천시에 내려온 게 6월 7일 날 내려왔습니다. 6월 7일 날 인천시에 열여덟 분이 내려오셔 가지고 그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언제 끝날 예정입니까, 그게?
그 시기는 정해져 있는 건 아닌데 우리가 계속해서 독촉을 해서 물어 보니까 한 2, 3주 걸리겠다는 그런 얘기는 합니다.
물론 상황변화에 따라서 자기들이 유동성은 있겠는데 2, 3주 정도 걸리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최대한 좀 앞당겨서, 빨리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재차 물어보는데 그러면 영종지역은 피해가 없는 거예요? 아까 물리적이라고 얘기하시는데.
네, 저희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원인규명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적색으로 착색되는 부분이나 필터라든가 거즈에 나타난 현상에 대해서 원인규명을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앞으로 우리뿐만이 아니고 정부합동조사단에서도 저희 착색된 거즈 이런 것을 다 가져 갔습니다. 가져가 가지고 성분분석도 하고 다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원인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는 어쨌든 수돗물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영종에 대한 도의적인 말씀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하실 말씀 없으세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
당연히 시민한테 일단은 원인규명할 때까지는 죄송하다는 말씀, 어떻게 서구만 있고 영종은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서구, 영종주민분들한테도 죄송하다는 말씀…….
그런 어떤 이물질이나 착색이 된다면 일단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원인규명을 밝혀서 긴가 아닌가 그것은 제3자 기관에서 하고 있으니까 일단 시민에게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이 대표해서 그건 죄송하다는 정식 사과말씀을 하셔야죠.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계전환하고의 유무를 떠나서 어쨌든 수돗물에서 그런 사항이 발생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수도본부장으로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박남춘 시장님에서부터 모든 사람 소환한다고 하고 있는데 그런 걸 떠나서 어쨌든 어린아이들이나, 이런 큰 우려가 되는 부분이라서 그 부분에서 이런 대응조치도 늦고 공식적 답변도 늦고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인천광역시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승지 본부장님을 비롯한 상수도 관계자 여러분들 어쨌든 고생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단수를 최소화하고 잘하려고 했는데 문제가 발생됐기 때문에 누군가는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제가 결산하기 전에 자료 두 건만 요구하겠습니다.
급수부 내 수계전환 담당자 2015년부터 ’19년까지 5년 치 현황 보내주시고 또 급수부 직원현황도 5년 치 좀 보내주세요.
그리고 결산 관련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결손하고 불용이 전년도 대비 증감이 어떻게 됩니까, 본부장님?
결손처분액이 한 77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결손은 7752만원 나와 있고.
불용액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용도 1억 8300만원 있는데 지금 전년도 대비해서 어때요?
결손처분은 좀 줄었고 불용액은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치가 나왔나요? 우리가 결산은 불용을 최소화해야 되는데 불용이 지금 관리를 5년간 하고 있는 거죠?
여기 특별회계나 일반회계하고 똑같죠?
네,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수치가 나왔는데 작년보다 좀 늘었습니다.
조금 전에는 줄었다 그랬는데 그냥…….
아니, 늘었다고 하고 결손처분액은 줄고 불용액은 늘고.
그랬어요?
네, 그렇게 답했습니다.
자료를 봐야 정확한 건 알겠지만 결손은 부서별 비교가 어떻게 돼요?
결손은 주로 요금 못 받고…….
아니, 부서별.
결손이 가장 많이 나는 부서하고 적게 나는 부서가 있을 건데 그러니까 우선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시고 그걸 자료로 좀 주세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것은 자료로…….
우선 그것은 자료 주신 대로 한번 말씀하시고 자료로 나중에 주세요.
여기 자료가 안 나와 있어요?
그게 집계만 나와 있지 사업소별로 이렇게 나와 있는 게 자료가…….
사업소별로 안 나와 있나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못 드립니다.
그래도 그 정도는 본부장님이 알고 오시면 좋겠는데 요즘 적수 관계로 인해서 여기저기 보고도 해야 되고 설명도 해야 되고 그래서 아마 시간에 쪼들리는 것 같은데 어쨌든 오랜 공직에 있으면서 마무리하시게 되는데 손색이 없이 잘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불용액 좀 볼게요.
30쪽에 구축물 감리비가 있어요. 감리비는 본부장님, 감리비는 법정요율에 따라서 예산을 산출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감리비를 35%나 불용을 하죠?
지금 설명서 보세요, 30쪽. 감리비가 불용된 이유.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강화군 배수지를 구축물에 대해서 배수지를 준공하고 나서 집행잔액입니다, 집행잔액.
그런데 요율에 의해서 예산을…….
아니, 감리비는 집행잔액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요율을 계산해서 예산을 세워 가지고 100원이 됐다 그러면 100원 가지고 딱 그걸 그만큼 계약을 해서 그만큼 딱 집행되면 불용액이 안 나오는데 요율을 세워서 100원을 세웠는데 계약을 하면서 그 계약 차액이 발생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 것이 불용액으로 나온 겁니다.
감리비는 사업비에 따른 요율에 의해서 산출을 한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지금 본부장님 말씀은 그 사업비 전체가 줄었다는 겁니까?
전체 사업비가 얼마에서 얼마가 줄어든 거예요? 전체 사업비가 변동이 있으면 지역설계변경에 의해서 사업비가 줄었으면 감리비도 줄어들 수밖에 없죠?
담당자가 누군지 한번, 이건 감리비는 불용할 수가 없어요. 불용한다면 전체적인 사업이 변경이 돼야 돼요.
양해해 주시면 이걸 직접 담당하는 부장님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시설부장 김복규입니다.
강화배수지에 대해서는 구축을 그러니까 시설비가 당초예산의 13억에서 9억 5000을 집행했고요. 남은 잔액이 3억 4700만원이 불용액으로 저기가 됐습니다.
됐습니다. 됐어요. 이해됐는데 13억에서…….
9억 5000을 쓰고서…….
9억 5000만원 집행을 하고 3억 5000 부분에 대한 것이 6300만원이 불용된 거죠?
네, 거기에 요율로 따지면 그런 부분이 좀 있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사실은 본부장이 알고 오셔야 되고 일단 다른 사업에 불용된 것은 입찰잔액이라든지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불용이 될 수는 있어요.
그러나 감리비는 당초사업비에 몇 프로 적용하게 돼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이 정도는 본부장은 알고 오셔야 되는 거고 또 우리 어디 부장님?
시설부장 김복규입니다.
시설부장님.
그러면 왜 13억 세웠다가, 나머지 저기 사업비도 그러면 정리한 거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당해연도가 14억이고 전체적으로 강화군 배수지 건설공사는 계속비사업으로 99억입니다.
그러니까 계속비사업으로 진행하다가 제일 마지막에 불용처리를 하는 거거든요.
아니, 부장님.
감리비는 계속비사업에 하더라도 당초사업비에 맞는 감리비를 산출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다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화군과 관련해서 배수지사업은 총사업비가 95억입니다. 거기에 시설비, 감리비, 시설부대비가 다 포함돼 있는 거고요. 그런데 지금 이번 ’18년도의 결산만 봐서는 예산이 13억만 정리가 된 거고요.
그전에 이미 집행을 쭉 해왔던 거고 최종적으로 마지막에 공사가 완료가 되면서 그때 불용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99억에 대한 총사업비의 일부분이 불용처리가 되는 거고 그 연장선상에서 감리비가 계속 그렇게 정리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99억에 대한 감리비가 1억 7800만원이에요?
원래 감리비는 계약할 때 전체 금액의 감리비를 산출해서 계약을 하게 돼 있단 말이에요.
3억 6000이었습니다.
3억 6000이요?
네, 그러니까 제가 연도별로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복잡하니까 지금 설명이 이해되는 부분이 있고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자료를 명확히 알아보기 좋게 보내주시면 되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결산이니까 우리 본부장님, 결산이나 예산이나 오늘로 마지막 의회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도 직원들이 계시니까 몇 가지 질문을 할게요, 간단하게.
우리가 지금 불용이 많게는 30%, 28%, 35% 있다는 말이에요.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일반회계가 아니고 특별회계다 보니까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니까 그 사업비를 넉넉하게 여유 있게 편성하는 것 아닌가 이런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데 소신껏 말씀해 보세요.
좀 전에 오늘이 종료되는 그런 보고장소다 이런 생각하시면서 그동안 공직에 있으면서 느꼈던 점을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저도 기술자고요. 저도 기술자고 실무를 많이 해서 예산작업도 하고 어떤 사업에 대해서 예산을 책정을 할 때 과학적 근거에 의해서 예산편성을 하면서 속으로는 이것이 혹시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 조금 올리는 그런 개인적인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 가지고 이것을 엄청나게 많이 올린다든지 이런 것을 떠나서 그렇게 하지만 지금은 그것보다는 더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예산을 편성하고 있고요.
또 그러면서 사업을 집행해 가면서 사업 내용이 변경이 되면 그때그때 적절한 시기에 그 사업 잔액에 대한 것을 추경이라든지 이럴 때 정리를 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불용액이 덜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적정한 시기에 정리를 안 하다 보니까 또 어떤 이유에서든지 못 하다 보니까 이게 불용이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좀 세밀하게 관리를 하면 불용액은 많이 줄일 수 있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건 불용액이 줄어들 수 있다라는 그런 과정 설명을 하신 것이고…….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개경쟁입찰을 하게 되면 낙찰차액이 보통 한 10% 발생하잖아요.
그 낙찰차액 발생한 부분은 항상 어떻게 보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인데 그 구조를 정리추경에, 추경 때 빨리 좀 해소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좀 미흡하고 잔액 발생하는 그런 양에 대한 것은 집행하고 난 잔액이 대부분입니다.
본부장님 그것은 불용잔액 과정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저는 예산을 산출할 때 현재까지 공직생활하면서 그 변화라든지 앞으로는 이런 것은 좀 개선해야 되겠다 이걸 좀 듣고 싶었는데 본 위원도 17년간 의정활동을 했어요.
2002년도 당시만 해도 반드시 이 사업은 의회에 가면 10% 내지 15% 이 정도는 삭감이 될 것이다 예상해서 예산을 예산실하고 협의해서 올리고 당연히 또 삭감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제는 시대변화에 따라서 위원님들이 정확하게 분석을 해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것만큼 예산을 승인해 줍니다.
그게 무슨 이야기냐면 그 예산 10%를 낙찰차액, 집행잔액은 이렇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35%, 50%, 20% 이상 되는 것은 그 예산이 묶이는 것이 아니냐.
1년 동안 묶이는 것이고 지금 본부장님 말씀한 대로 발 빠르게 1회 추경이든 2회 추경이든 정산해서 또 세입을 잡으면 그래도 좀 낫죠. 그렇지 않고 사업을 1년 동안 지연시키고 또 특히 상수도본부가 사업 발주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빠르면 4월 늦으면 6월 그러면 또 사고이월도 할 수 있고 때로는 또 사업은 해 보지도 않고 의회 승인 얻어서 명시이월 넘어가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마무리 짓는 그런 과정에서 그런 것은 개선하면 좋겠다 이런, 후배들한테 이야기해 주는 것이 우리 공무원사회에서 인식이 되고 개선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요.
사실 막연하게 불용했다 그러면 여기에서, 이것 우리도 잘못이에요. 일말의 책임은 있어요, 의회에서도.
잉여금 남는 것이 의원들 책임이 있죠. 예산을 잘 걸러서 승인해 줬으면 잉여금이 발생 많이 안 되는 건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당초부터 섬세하게 올라왔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해 봅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후배들한테 철저하게 인식을 좀 시켜주고 싶고요.
퇴임할 때 한번 꼭 말씀하세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성공적인 공직자로서 마감을 하는데 그런데 적수 관련해 가지고 얼마나 고생이 많아요.
김수환 부장님도 잘 좀 해야 되는데 어쨌든 결과가 중요한 거니까 마무리 잘하시기 바라고요.
의회에서도 신경 쓰겠습니다.
마무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했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득 위원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승지 본부장님 참 고생 많이 하셨고 상수도 사건으로 인해서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죠?
마음고생만 하고 있습니다.
그랬습니까? 마음고생만 하는 겁니까?
아마 일을 하다 보면 좋은 일만 지속적으로 있어야 되는데 때로는 좋지 않은 일도 발생이 됩니다.
그러나 슬기롭게 극복을 해야 될 부분이고 또 앞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건강한 물을 보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방법을 찾아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몇 가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 212쪽을 보면 회계감사 용역수수료 등 총 38건 있는데 471억이라는 그 비용에서 실질적으로 이월이 많이 됐는데 저도 그래서 사업명을 쭉 살펴봤어요. 그런데 이런 이월이 보면 너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사업이 어떻게 이렇게 진행이 미진하게 되는데 근본 원인이,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여기 사고이월된 내용을 저도 이것을 받아보니까 이게 사업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배수관 포설공사라고 예를 들면, 핑계를 대는 건 아니지만 도로가 선행공정이 먼저 되고 나서 우리가 공사를 할 수밖에 없는 물리적으로 그러한 구조가 있는데 그게 선행공정이 지연되다 보니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순연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도 있고요.
또 여러 가지 사전 행정절차를 밟다 보니까 그런 조건이 안 맞춰져 가지고 계약은 해 놓고 절대공기가 부족해서 다음연도로 이월시키는 이런 것도 있고 또 저희가 계약을 해 놓고 일을 하면서 현장여건이라든지 현장준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의견반영을 시키다 보면 사업비도 조정이 되고 내용도 변경이 되고 이러다 보면 또 사업 기간이 늘어날 수 있고 이런 여건에 의해서 변경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여튼 이런 사고이월은 부득이한 경우라도 최소화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214쪽을 한번 볼까요?
여기도 보면 우리 정수장의, 여기도 계속 이월이 많이 돼요. 그렇다면 계획만 잡아놓고 공사가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은 각 배수지 공사를 하고 이런 도수관로공사라든지 이런 것은 이제 1년에 걸쳐서 진행되는 사업이 아니고 수년에 걸쳐서 진행되는 계속비사업입니다.
물론 계속비사업이지만…….
계속비사업인데 당해연도에 책정해 놓은 예산을 당해연도에 소진을 못 하고 다음연도로 이월시키는 그런 계속비이월인데 이것도 사실은 일반 단일공사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관리를 철저히 해 줘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계속비사업은 그렇게 전체 총사업비 중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이월이 계속비사업으로서 이월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런 것도 최소화시키도록 저희가 노력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
거의 뭐 한 80% 가까이 이월된 것 아니에요.
그래서 학익배수지 증설공사나 이런 배수지 증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처음에는 설계를 하고 착공을 하고 본 공사를 들어가서 준공을 하는 이런 일련의 공정을 거치게 되는데 설계를 하고 착공을 할 때까지는 기간은 길지만 실제로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은 별로 안 돼요.
집행이 되는 부분은 별로 안 되는데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는 만약에 30억이다 그러면 보통 한 1년 단위로 해서 10억, 10억, 10억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세워놓은 경향들이 있습니다, 예산을 초기에 많이 확보해 두려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공정상은 그렇게 집행할 수 없는 구조가 있거든요. 이래서 초기에 많이 이월이 되는 게 많고요.
이게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이 되면 중ㆍ하반기로 넘어가면 이것은 확 떨어지게 됩니다. 초기에 그런 상황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사업 계획이 있어서 시기별 세부공정이라든가 그런 추진계획이 명확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더 세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우리 본부장님께서 오늘 업무보고를 하고 떠나시게 되겠지만 차후 어느 분이 본부장으로 자리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계속사업이라고 하면서 질질 끌고 가면 되겠느냐고요. 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결산서 274쪽을 보면 불납결손액 있잖아요. 저도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제가 체납액을 가지고 한 번 말씀드린 것 기억나시죠?
네, 기억합니다.
지금 보니까 체납액이 한 10억 그 정도 되고 있고 그 다음에 불납결손액이 거의 50% 가까이 되는데 시효소멸로 처분이 됐어요.
이런 부분 사실상 시효가 끝남으로 인해서 처분돼서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징수팀이 6~7명 되나요? 몇 명입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보통 저희가 요금팀이 한 스무 명에서 스물두세 명씩 됩니다.
그렇게 많습니까?
네, 거기 요금을 추진하는 일이 많습니다.
작년 가을할 때 6, 7명 정도 수납징수팀이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22명이라고요?
그 정도 됩니다.
(「사업 전체가…….」하는 이 있음)
이런 부분은 특히 작년에도 보니까 목욕탕에서 3800만원까지도 해서 그런 상황이 있는데 우리 일반인들은 3회만 저기해도 상수도 수도를 갖다가 공급받을 수 없도록 차단을 시키잖아요.
네, 그런 행정조치…….
그래서 하여튼 카드결제 그런 시스템이 있으니까 지금은 제3채무자 시스템 가동합니까?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것 가지고 효과를 지금 많이 보고 있습니다.
3채무자 그것 체납, 채무 저기를 해서 앞으로도 그런 부분은 좀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본부장님, 지금 현장에 민원이 아직도 좀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의회에 많은 분들이 출석해 있는데 필요에 의하면 빨리 나가야 되실 분들이 계신가요?
지금 각 분야별로 가장 바쁜 데가 서부수도사업소 관내하고 중부수도사업소 이런 데가 지금 집중적으로 민원이 많기 때문에 그런 지역이 좀 바쁘고요.
필요하시면 이야기를…….
사업소에 대해서는 우리가 인원을 차출받아서 별도 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양해를 해 주시면 바쁘게 개인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일들, 민원전화 오고 해결을 해야 되지 않나 해서 지금 이석하는 데 대해서 양해를 좀 해 주시면 저희가 업무 진행하는데…….
저부터도 궁금한 게 되게 많고 일정한 부분은 좀 따져보고 싶은 것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 현장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있으니까 일단 오늘은 이석할 수 있는 분은 이석하게 해 주시고 차후에 우리가 어느 정도 정리된 다음에 다시 한번 업무보고나 질의를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좀 이석을 허락해 주셨으면 일단 건의를 드립니다.
아까 질의답변 시작하기 전에 시급한 업무가 있을 시에는 이석하셔도 된다고 말씀 제가 한 번 드렸어요.
본부장님 주도를 해 주세요.
지금이라도 수질피해 관련해 가지고 업무가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은 말씀 안 하시고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지금 상임위가 좀 길어지는 것 같은데 오후에도 아마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전 시간에 아마 끝나기가 어렵지 않을까.
본부장님이 지금 지휘하셔 가지고.
감안해서…….
가실 분들은 빨리 보내시고 해 주세요, 지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하십시오.
가셔야 되는 분들은 빨리빨리 판단하셔서 빨리 가세요.
시간을 안 주니까 그냥.
본부장님 저도 몇 가지 질문을 드릴 텐데요. 아까 손익계산서를 보니까 원가가 한 96.5% 정도 나왔어요.
그러면 실제로 물을 갖다가 예를 들어서 100원에 판다고 그러면 96.5원이 원가니까 요금 현실이 한 3.5원 정도 손해를 보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재무제표 손익계산서상에는 백몇십억이 순이익으로 잡히더라고요.
이익이 발생했죠?
이익으로 잡혀 있더라고요. 그건 왜 그런 거죠.
그것은 수돗물을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하고 그 다음에 요금으로 징수하는 것에 비교를 한 것이고 그 외에 다른 저희가 급수공사를 하면서 수익금을 받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합치면 순이익이 나온다는…….
그러니까 비사업적인 손익이 돼서 그렇단 이야기죠?
그러면 실제로 수돗물을 갖다가 인상할 요인은 비사업적 요인을 감안하면 없는 겁니까, 현재로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이번 사고와 관련된 내용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봤는데요.
지금 상수도사업본부가 정원이 몇 명이죠?
굉장히 어마어마한 조직인데 이 채용의 프로세스를 상수도사업본부가 주관하지는 않는 거죠?
시에서 주관하는 거죠.
그러면 직원들이 들어올 때 예를 든다면 이 정도 규모의 회사가 다른 일반 민간기업이라고 한다면 민간기업에서 예를 들어 A라는 회사가 이 시설한다고 그러면 신입사원을 뽑을 때 아무래도 이 업과 관련된 신입사원들을 중심으로 뽑지 않겠어요?
회사들은 그렇게 하겠죠.
그런데 지금 상수도사업본부는 일단 공무원으로 뽑아서 직원으로 했다가 또 여기서 다른 부서로도 전출을 하는 거잖아요.
전혀 상수도사업본부의 이 업무와 무관하신 분들이 또 들어오시기도 하는 거고 신입으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간부공무원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그렇죠?
그렇게 생각해 보면 굉장히 전문성이나 이런 부분에서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부장님이시니까 어떤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안 나는데 예전에는 수도를 전문화시킨다 그래서 수도토목하고 기업행정이라는 직렬을 만들어서 별도로 뽑아서 운영을 했습니다. 수도토목을 뽑아 가지고 그 사람은 수도본부나 아니면 상하수도 그 국에만 별도 근무를 했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사실 전문화는 됐습니다. 전문화는 됐었는데 어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이것이 자체적으로 그런 직렬이 없어지면서 다 풀어지다 보니까 시하고 우리 본부하고 똑같이 인사교류가 시작이 되면서 전혀 수도에 한 번도 근무 안 해 봤던 분들도 와서 일을 하게 되고 이러다 보니 그런 상수도본부가 사실 수도를 정수장부터 시작해서 물을 생산해서 가정집까지 가는 그런 프로세스가 이게 눈에 이렇게 보이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런 것은 와서 금방 그 업무를 하는데 상당히 적응력이 필요합니다, 이게. 사실 경험도 필요하고 교육도 많이 받아야 되고 이런데 그런 교육기간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이번에도 저희가 윤재상 위원님께서 많은 지적을 해서 시 인사과하고 협의를 독촉도 하고 그래서 신입사원들 저희가 9급들 많이 받았어요. 어쨌든 총 인원에 대비해서 많이 할당해서 받았는데 그 친구들이 와서 상수도라는 것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 친구들을 저희가 별도로 교육을 엄청 시켰어요. 엄청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은 머리로 하는 것고 자기가 실제로 물건을 보면서 행동으로 몸으로 배우는 것 하고 좀 다르거든요.
열심히 교육을 시켜도 …….
효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라는 거죠.
교육을 시켜도 그 직원들이 계속 상수도사업본부에 있는 게 또 아니잖아요.
아니죠.
한 2, 3년 지나면서 전부 또 가게 되죠.
또 다른 데로 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식의 체계가 뭐 극단적인 경우로 보면 900명이 전부 다 보직전환이 될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그중에서 공무직이라고 해서 별도의 상수도 시설물 관리직으로 뽑는 그런 직렬은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분들은 몇 명이나 됩니까?
그분들이 지금 퍼센트가…….
(관계관을 향해)
“얼마나 되지?”
(「한 70명 정도」하는 이 있음)
한 70명 정도 되는 것…….
그분들은 계속 상수도사업본부에 계시는 거예요?
본부에서 주로 정수장 같은 데 근무를 하게 되죠.
글쎄 하여간 그런 부분들이 예를 들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거의 대부분 공사는 외주를 하는 거잖아요.
외주를 주고 그러는데 공사를 갖다가 제대로 하려고 그러면 사실 공사하는 사람보다도 외주를 주는 사람이 그것에 대한 전문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빠삭해야 업체의 어떤 관리라든지 제대로 된 견적 그 다음에 설계 이런 것들이 좀 될 텐데 저는 그런 것들이 항상 의심스럽더라고요.
과연 이게 제대로 되는 건지 아니면 자기 전임자의 업무를 그냥 승계 받아서 그런 루틴하게 해 왔던 부분대로 계속 가는 건지 그런 데서 좀 걱정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사건 같은 경우도 조금 더 어떤 전문가의 감시나 감각이 있었더라면 이런 결과가 좀 다를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건 본부장님께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 어쨌든 하여간 현실은 그런 거니까 제가 일단 참고를 좀 하겠습니다.
시 인사과에서도 이런 상수도 분야가 전문직종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갖고 계세요. 그래 가지고 전문직이라는 그런 것을 각 직렬별로 기계, 전기, 화공, 회계 쪽 이런 부분에 한두 명씩은 전문직을 두어서 그분들은 좀 그곳에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전보제한을 벗어나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이런 융통성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 부분 가지고는 상당히 미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하고 하십시오.
오후에 다시 한번 이어서 위원회를 열까 생각을 했는데 지금 비상사태 상황이고 그러니까 오전에 되도록 빨리해서 끝내는 걸로 하시고 식사가 좀 늦어지더라도 그렇게 하는 걸로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본부장님 마지막까지 아주 고생 많으시고요. 저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을 해 보니까 대규모 시스템에서 만들어지는 이런 사고거든요. 그래서 원인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원인 파악하는 게 쉽지 않을 거예요.
그 물이 그 관에 계속 쌓여 있고 또 흘러가버리고 원인 분석하는 게 과학으로 해 가지고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많은 인력동원을 해서도 안 될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근본적인 원인이 뭘까 이렇게 생각을 해 봤더니 이 상수도 관련된 수도는 땅 밑으로 다 들어가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여기에서 결산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그런 공사가 굉장히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사를 할 때 현장 가서 관리ㆍ감독을 하고 실제 그 배관도 제대로 된 강관이 들어가는지 공사가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되는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여기 계시는 분들이 공사를 직접 나가서 하시는 것은 아니잖아요. 다 외주를 줘 가시고 업체들이 와서 할 건데 외주를 줄 때 그 업체들을 선정할 때부터 시작해 가지고 공사가 끝날 때, 마무리할 때까지 그런 점검들이 완벽하게 되는지 그런 부분들을 더 강화시키고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공사 규모별로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감리제도를 둡니다. 감리제도를 둬 가지고 감리가 모든 공사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상주하면서 확인을 하고 검측도 하고 그런 것들까지를 저희들한테 다 자료로서 제출하면 저희는 담당자들, 업무담당자들이 그것이 제반규정에 맞게끔 제대로 검측을 하고 확인을 했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하는 그런 시스템은 돼 있고요.
그런데 소규모, 그런 감리대상이 아닌 소규모 조그마한 공사들 이런 것들 저희가 직접 현장에서 일이 진행이 되는 부분들 일정 부분 있는데 그런 것까지도 정말 세밀하게 앞으로는 지금도 이렇게 해 왔지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이번 수계과정에서 느낀 점은 이 수계과정이 우리 정수장 권역이 4개로 크게 나눠져 있는데 이것을 25%를 다른 정수장에서 물을 준 거잖아요. 그러면 인천시 전체로 보면 어떻게 보면 어마어마한 가구에 물을 대체, 있는 관로를 이용해서 수계전환을 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다년간 그런 것을 연구도 하고 또 해서 안전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시행을 해 왔고 이렇게 했는데 제 생각에는 이번 계기에 저희가 지금까지 해 온 수계전환 방법 그 매뉴얼을 한번 전문가들한테 자문도 받아본다든지 이렇게 해서 보완을 할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에 그런 방법도 좀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해 보시고 기본적으로 공사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관리ㆍ감독을 더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강관 하나 들어가는 품질 재질에서부터 제대로 들어가 있는지 그런 부분들이 돼야 될 거예요. 땅속에 묻는 부분들이니까 공사 마지막 끝나는 부분 현장점검해 가지고 사인하거나 감독이 된다고 하면 거기에서 빠지는 부분들 제대로 된 공사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차 철저하게 확인점검을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후배관도 지금 굉장히 많이 있을 것 아닙니까?
네, 노후관도 지금 상당히 있습니다.
노후배관도 있고 노후배관 교체공사들이 매년 지금 순차적으로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전체 시스템으로 다 파악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런 계획을 맞춰 가지고 안 되는 곳 그런 부분들이 좀 정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공사 발주하는 부분도 저번에 제가 업무보고 때 들었는데 상반기에 전체 발주가 나가고 그 발주공사를 상수도 관련 업체들이 상반기에 다 수주를 받아 가지고 인천시에서 하다 보니까 실제 공사하는 인천시 기술자분들이 부족해서 외부에서 들어오고 또 급하게 많은 공사를 한꺼번에 발주하다 보니까 공사가 제대로 안 되는 그런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도 있거든요.
차근차근 공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기관도 배정을 하고 또 우리 역외소비율을 줄이자고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 인천에 있는 업체들이 좀 나눠 가지고 안전하게 계속 지속적인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지 연초에 여름까지 공사 끝내고 가을 겨울에는 공사가 없어 가지고 인원도 유지도 할 수 없는 그 정도 상황이라고 하면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무리 정부정책에 있다고 하지만 우리 현실에 맞게 인천시에 맞게 정책을 변경해서라도 안전하고 합리적인 그런 진행이, 발주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네, 지난번에 위원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지적하셨잖아요. 하셔 가지고 저희가 신속집행이라는 그런 제도에 대한 것 폐단이 있고 저희도 어쨌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속집행에 대해서 저희도 그 기준을 쫓아가면서 나머지 부분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균형집행에 초점을 맞춰서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대규모 시스템에서는 문제가 발생되면 오히려 해결방법은 간단할 수가 있어요.
제일 기본적인 공사가 제대로 되면 대규모 시스템이 움직이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건데 기본적인 조그마한 것 하나 잘못돼 가지고 대규모의 이런 시스템이 무너지는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초공사를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행정서비스가 시민들 요구 수준이 높아질수록 저희 공무원들은 거기에 맞춰서 해야 되니까 거기에 맞춰서 열심히 노력들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좀 바꿀 수 있는 부분들은 바꿀 수 있도록 우리 본부장님 마지막이지만 그렇게 조치를 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저희가 정리를 해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기초를 만들어 놓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병기 위원입니다.
이번에 원인이 수계전환 때문에 그랬다고 나왔었는데 그러면 이게 수계전환 때문이라고 하면 서울 같은 데는 이런 수계전환 같은 게 없습니까?
서울은 수계전환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잘못 알았고요. 거기도 수계전환을 한다고 합니다.
다른 시ㆍ도에서도 이런 적수현상이 발생되고 그런 사례가 있었나요, 예전에?
이렇게 언론에 보도되고 대규모로 있었던 것은 제 기억에 없습니다.
그렇죠.
우리 인천에서만 이런 일이 발생됐는데 지금 이게 제일 먼저 중요한 게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셔야 될 것 아니에요, 진단을.
그래야지 또 다음에 수계전환한다고 그러면 또 발생될 수 있는 소지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다른 것보다도 가장 시급한 것은 왜 이런 일이 발생됐는지 그걸 확실하게 원인파악을 해 주시기를 이번 기회에 다음에는 또 똑같은 현상으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수입ㆍ지출 결산안 사항별설명서 총괄표를 보시면, 5페이지요.
보시면 총 우리가 수입예산이 4651억이고 지출은 2689억, 차기이월액이 1915억이란 말이에요. 차기이월액은 올해 안 쓰고 내년으로 넘기는 금액이죠?
그런데 이렇게 대규모로 넘기는 이유가 뭡니까?
자금의 집행에 대한 사항이 대부분이 차지하는 게 계속비 아까도…….
아니, 그러니까 계속비라고 하면 계속 그해에 맞게만 책정을 하시고 올해 못 할 것은 다음연도에 또 책정하시고 그러면 될 건데 1915억씩이나 이걸 차기로 넘기면서 예산을 과다설정해 놓은 건지.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어떤 사업이 있으면 노후관로 교체라든가 이런 것을 일정 매년 이렇게 넘기지 말고 하루라도 좀 빨리하면 비용도 적게 들고 이런 사고도 안 나고 그럴 거니까 좀 그렇게 하시면 어떤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계속비사업이 아까도 잠깐 설명드렸지만 이게 수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건데 사업초기연도에는 저희가 예산은 균등하게, 똑같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연도별 균등하게 예산은 책정해 놓고 실제로 집행할 수 있는 설계를 한다든지 처음에 계약을 해 가지고 실제로 돈 나가는 구조는 좀 적고 그러다 보니까 나머지 예산은 이월하고 이런 구조로 하다 보니까 이게 이월액이 많아지는 건데…….
너무 많다 이거죠, 2000억씩이나.
그런 부분들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그렇게 줄이도록 앞으로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이것 예산을 너무 방만하게 세우고 또 사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일을 안 하고 그냥 매년 다음 해로 넘겨버리고 일을 방기하고 있는 건지 그런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는 말이에요, 2000억씩이나 넘겨버리면.
사업기간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소진은 되는데 이게 마지막 연도에 많이 소진이 되는 수도 있고 초기연도에 안 되고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정리를 하는 부분이고요.
그걸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죠.
그해, 올해에 들어갈 금액이 있다고 하면 그에 맞게만 책정을 하셔 가지고 예산도 수립하시고 해야지 그래서 그 업무를 정교하게 예산을 수립하셔야지요.
정교하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안 쓰고 내년으로 넘기고 다음에 많이 늘어날 거다 이렇게 하시고 이게 지금 올해 금년도에만 이런 현상이 아니고 전년도도 지금 보면 전기 이월액도 1600억이나 이월시켰잖아요.
계속 이러는데 시 예산을 1600억씩, 2000억씩 차기이월시킨다 매년 이런 일이 반복된다 이것은 좀 상수도사업본부가 예산을 너무 방만하게 운용하는 것이 아닌지 그런 느낌밖에 안 드는데.
저희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대로 세밀하게 들여다봐서 그해 당해연도에 정말 소진할 수 있는 그 금액만큼을 책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수도관이라든가 이런 것도 지금 우리 상수도 수도관이 재질이 뭐로 돼 있나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죠?
녹이 슬고 그런 수도관이 있고 녹이 안 스는 수도관도 있죠, 요즘에 나오는 것은?
그러면 그런 수도관들 전부 다 녹이 안 스는 수도관으로 빨리빨리 이렇게 이월시키지 말고 바꿔주시면 어떤지.
그것을 꼭 어떤 사용연수 그런 것을 따지지 말고 좀 발생소지가 있는 것을 바꿔라 이거죠.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도관도 이렇게 보면 수도관에 대한 발전사가 있지 않습니까? 옛날 토관부터 시작해서 나무관으로 하다가 이런 강관, 주철관으로 하다 일반 강관으로 왔다가 PE관 이렇게 해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관이 쭉 발전하는데 그 시대에 가장 좋은 관을 써온 겁니다. 사실 그 시대에 제일 좋은 것 써왔는데 그것이 옛날에 주철관 나올 때는 주철관이 최고로 좋은 관으로 생각하고 썼었거든요. 그런데 그걸 하다 보니까 녹이 잘 스는 거예요. 녹이 잘 스니까 그때는 모르는데 그걸 쓰고 한참 지나고 나니까 녹이 많이 스니까 이게 문제가 있다 그래 가지고 도복장을 안에다 했었어요. 녹이 안 스는 그런 공법을 개발해서 그런 것 썼는데 그것도 또 오래되다 보니까 또 그게 떨어져 나오고 이물질이 막 떨어져 나오고 이러다 보니까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해서 또 새로운 관이 나오고 이렇게 해 와서 저희도 지금 그런 단계별로 발전하는 그 관을 선택해서 쓰고 있습니다.
하여튼 좀 예산을 차기로 이월시키지 마시고 첫째로 예산을 정교하게 수립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그 다음에 수도관이라든가 이런 것 고쳐야 될 부분, 개선해야 될, 교체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이렇게 넘기지 말고 바로바로 집행을 하셔 가지고 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연에 좀 방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에 감사할 때는 이것 1900억, 1000억 이렇게 넘기고 하면 그건 좀 안 됩니다.
네, 유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동주 위원입니다.
아까 금방 제가 자료를 요구해서 보니까 본부장님은 어찌 보면 상수도본부의 고위 직종분들이 지금 현재 보니까 옛날에는 본부장님이 1급 아니었나요? 상수도본부에.
2급이었습니다.
2급이었습니까?
직급이 중요하지는 않은데 지금 보면 제가 그래서 자료를 받아보니까 공로연수 들어가는 것이 일정이 현재 7월달이면 열네 분이 들어가네요, 맞아요?
직원까지 다 포함해서.
지금 팀장 이상급만요.
그러면 거의 다 들어가신다는 것 아니에요. 소장님급들은 거의 반은 들어가시는 것 같네요, 보니까.
이차년이라고 해 봐야 내년 1월이면 거기도 소장님들 다 바뀌는데 이런 부분에 아까 금방 말했듯이 문제성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다시 한번 할 때 본부장님이야 어차피 여기 마치시고 가시겠지만 다시 소장님들이나 봐서 이런 부분은 정비를 해야 될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아마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시 인사 쪽에서도 인력 부분에 대한 혁신방안을 낼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꺼번에 수십명이 나가는 그런 구조가 되지 않게 아마 인력구성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히 해야 될 것 같아요.
제대로 그렇게…….
한 가지만 더 저는 말씀드리고.
사실은 지금 우리가 4월달에 산업경제위원회에서 백령도를 들어갔다 왔어요.
그래서 어제 농업기술센터 임대 부분이 너무 열악해서 그것 할 수 있게끔 도와줬던 부분이고 거기 소청도에 가보니까 우리 해수담수화시설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건 하루 용량이 어느 정도 되죠, 거기가?
그것 제가 알기로는 120t 정도, 120t 정도 생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t인데 지금 생산하는 건 120t 됩니다.
지금 가동하고 있습니까?
가동하고 있습니다.
주민들 그런데 거기에 함께 입회하에 현재 가동하고, 주민들은 믿지를 못하고 있어요, 정확하게 거기 사람들을 만나보니까.
실제로 그걸 담당했던 우리 시설부장님께서 설명을 자세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시설부장 김복규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정확히 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희 인천시에서 해수담수화를 설치하는 것은 소청도하고 소연평도가 최초입니다. 저희들이 직접 설치하는 걸로 해서 작년 2018년 12월달에 둘 다 완료를 시켰습니다. 소연평도는 2018년 한 6월경에 사업을 완료했고 소청도는 12월달에 완료했습니다. 소청도 건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청도는 시설용량은 저희가 1일 200t을 생산하는 것으로 설계를 했지만 통상적으로 많이 가동시키는 것은 75%인 약 한 150t을 가동합니다, 생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것을 금년 3월달에 관리업체, 그걸 운영하고 관리업체가 지정이 돼서 3월부터 4월, 5월 이렇게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점검해 왔고요.
최초 가동을 했을 때 주민분들이 전체적으로 있는 자리에서 시음도 하고 그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주민들을 받지를 않습니다, 해수담수화에서는. 그것은 소청도 자체에 지하수가 현재 풍부하고 해수담수화 사용하는 비용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이 높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지하수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만일을 대비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물을 버리더라도 지금 가동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해수담수화의 특성상 가동을 중단하게 되면 염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화학적 물질이 발생이 될 때는 막이나 이런 게 금방 손상되고 금방 기계라든지 이런 장치가 훼손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도 가동을 조금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해수담수화를 했을 때 일반수도하고 거기가 했을 때 돈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 자기들이 쓰고 있는 마을 것 같은 경우는 한 500원 정도에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해수담수화를 썼을 때는 한 1500원에서 2000원 가까이 나오는 게 맞습니까? 지금 그것 한다 그랬을 때.
지금 요금을 받는 다든지 이런 건…….
아니, 그러니까 과정, 이제…….
들어가는 비용 측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하수 같은 경우는 그냥 간단하게 펌핑 하나에 필요하면 약간의 정수 이것만 지금 저희들이 들어가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은 그렇게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는 많이 안 들어갑니다.
그런데 해수담수화 같은 경우는 물론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희들이 판단한 게 t당 한 1500원에서 3000원까지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아니, 지금 현재 말씀드린 것은 거기 지리 특성상 만약에 비가 안 오고 뭐 한다면 지하수는 고갈될 것 아니에요. 그렇다면 그걸 대비해서 지금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그 예산, 거기에 지금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게 약 300명 정도가 사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분들이 편하게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자기들이 현재 쓰고 있는 돈 500원의 가치를 넘어서는 것보다는 거기에 맞춰 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다면 인천시에서나 우리 상수도본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지금 저희들이 그것에 대한 제도적 문제 그 다음에 그것에 대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지금 갖추어 놨습니다. 갖추어 놓고 그런 요금 문제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조례를 한번 거쳐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별도로 저희들이 조례할 때 말씀드릴 거고요.
조심스러운 것은 조금 더 현재의 시내에 있는 요금 수준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약간 낮추든지, 도서지역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고 있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소청도 같은 경우에는 약 하루에 한 30에서 많이 쓰면 한 50t 씁니다. 그것보다 적게 쓰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에 있는 해수담수화 시설이 저희들이 풀로 돌렸을 때는 한 140t까지는 나옵니다, 하루에. 그렇기 때문에 거기 긴급 시 공급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고요.
다만 거기 군부대에서 요구하는 그런 추가적인 물량이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고려를 해서 지금 시설을 설치했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기 소청도나 이런 부분은 특수지역이잖아요, 사실적으로. 우리가 급수차량이 급하다고 그래서 갈 수 있는 곳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특수하게 아까 금방 조례 부분이나 이런 부분 만들어서라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광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2018회계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는 질의응답 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승인할 것을 동의합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여러 위원님들 2018회계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해서는 조광휘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9년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1시 45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 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김승지 본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승지입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 기본 편성방안은 세입 부분은 인천광역시 예산편성운용 및 신속집행 계획에 의거 급ㆍ배수 공사수익, 시설분담금 수입 등 재정건전화 원칙을 준수했으며 세출 부분은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낙찰 차액분 반영, 원거리 출ㆍ퇴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강화수도사업소 관사 건축 예산 증액편성, 성산가압장에서 마곡 간 도수관로 정비공사 증액분 반영,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비용 지원사업 등 수도시설 개량 및 확충에 필요한 예산 일부를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사항별설명서를 토대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항별설명서 5쪽 예산총괄표입니다.
우측 자금운영 총계를 보시면 올해 2회 추경 규모는 기정액 5141억 6900만원 대비 0.64%인 32억 9300만원이 증액된 5174억 6200만원을 편성하였고 세입예산의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급ㆍ배수관 신설 및 개조공사 수익 증가분 3억 5800만원, 무의도 연륙교 개통에 따른 차량임차료,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2018년도 본부 청소 용역 위탁 대행비 집행잔액 반납 등 9400만원, 급수공사에 따른 수용가에게 징수하는 시설분담금 수입 7억 1600만원, 2018년도 최종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증가분 21억 2500만원입니다.
세출예산의 주요내용은 디지털계량기 교체 구입비, 정수장 슬러지 처리운반비 증액분과 배수지시설 유지관리,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비 지원사업, 상수도시설 개ㆍ보수 등 영업비용 29억 5100만원, 남동부수도사업소 2018년 신설 및 개조급수공사비 정산분 반환금 특별손실 4000만원, 강화수도사업소 관사 토지매입 및 건축비 등 유형자산 취득 17억 2200만원, 성산가압장~마곡 간 도수관로 정비공사 관련 비가동설비자산취득 38억 900만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각각 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감가상각비 편성은 지방공기업법 제32조 및 2019년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에 의거 본예산에 이어 금번 추경에도 편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어서 사항별설명서 11쪽 수익적 수입사항입니다.
사업수익은 총 2543억 3100만원으로 신설, 개조 등 급수설비공사 증가분에 따른 급ㆍ배수공사 수익 증가분 3억 5800만원과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의 2018년 사업연도 청소 및 영선관리 대행 위탁 집행잔액 반납분인 기타 영업외 수익 6200만원 등 총 4억 52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익적 지출사항입니다.
15쪽 업무부 소관 사항으로 공무직 2명 중간 퇴직금 등 법적 운영경비와 2019년도 안전보건 대행비, 디지털계량기 구입 및 설치비 등 총 2억 59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16쪽 급수부 소관 사항으로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일상감사 및 낙찰 차액분 8억 8600만원을 감액편성하였고 다음 17쪽 시설부 소관 사항 무의도 연륙도 개통에 따른 마을상수도 비상급수 임차료 32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18쪽부터 29쪽까지는 사업소 공통사항으로 2019년 인천광역시 공무원 일ㆍ숙직 수당 인상에 따른 추가 예산편성으로 7개 사업소에 총 3600만원,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수수료 단가가 금년 7월 1일부터 고시된 금액으로 인상됨에 따라 4개 정수장 총 1억 6500만원, 노후옥내급수관 개량비용 지원사업으로 남동부수도사업소 1억 3000만원, 북부수도사업소 1억원 등 총 2억 30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35쪽 자본적 수입사항으로는 남동부수도사업소 시설분담금수입, 2018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 총 28억 41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39쪽 업무부 소관 자본적 지출사항으로 강화수도사업소 관사 신축에 따른 토지매입비 및 건축비 등 제반비용 15억 9300만원, 예비비는 2018회계연도 최종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의 감액분을 각각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40쪽 급수부 소관 사항으로 주요 맨홀 표시기 설치사업과, 상수도공사 설계기준 작성 용역, 급수공사용 모바일기기 구입 사업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총 2억 9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1쪽 시설부 소관 사항으로 성산가압장~마곡 간 도수관로 정비공사는 야간공사 일부에 따른 일부 제한적 시행과 각종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경에 38억 9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고 42쪽부터 44쪽까지 사업소 소관 사항으로 먼저 42쪽 가좌배수지 내 체육시설 보수 및 영종국제도시 배수지 내 체육시설 신축 설계 용역은 사업 주체 변경에 따라 전액 삭감하였으며 43쪽 침전지 주변 울타리 설치공사는 금번 4월 사업 완료에 따른 집행잔액 반납으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총 3800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44쪽 정수시설물 보수보강공사는 사업물량 조정 등으로 사업비 감액을 선 반영하고 총 제1회 추경예산 대비 총 8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고견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면서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두입니다.
보고서 1쪽부터 3쪽에 예산 총괄, 주요증감사업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쪽의 검토 의견입니다.
먼저 예산 총괄내역으로 2019년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사업예산과 자본예산의 규모로 수입은 5174억 6153만 7000원으로 기정액 5141억 6876만원 대비 0.64%인 32억 9277만 7000원이 증액되었고 지출은 5714억 7992만 9000원으로 기정액 5656억 4353만 8000원 대비 1.03%인 58억 3639만 1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자금운영계획 또한 예산과 동일하게 수입과 지출이 기정액 대비 0.64%인 32억9277만 7000원이 증액되었고 자본적 지출액 대비 자본적 수입 부족액 82억 8470만 1000원은 당해연도 손익계정 유보자금으로 보전하였습니다.
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신설되는 급수공사수익, 개조공사수익 및 2018회계연도 결산 결과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을 세입에 반영하고 안전보건대행비, 디지털계량기 구입설치, 남동정수장 토지보상비, 급수용 모바일기기 구입, 강화수도사업소 관사 건축비 등을 세출에 반영하였습니다.
세입예산의 주요 증감내역으로 사항별설명서 11쪽 기타 영업외 수익 중 2018년도 청사관리위탁 대행비 정산 반납분 6187만 7000원을 세입에 반영한 것으로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6쪽입니다.
세출예산 중에 주요 신규사업으로 사항별설명서 15쪽 디지털계량기 구입설치 등 3건의 사업을 편성하였는바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적정성 등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사유와 사업 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기정예산액 대비 13% 이상 증액된 사업으로 사항별설명서 18쪽 배수지시설물 유지ㆍ관리 외 8건의 증액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기정예산의 20% 이상 감액된 사업으로 사항별설명서 16쪽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8억 8600만원 등이 감액되었는바 감액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19년 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시간을 위원님들이 동의해 주신다면 5분으로 줄여서 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하시죠.
네, 짧게 하죠.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재상 위원입니다.
김승지 본부장님 이제 공직을 정리하면서 최종 사업보고를 하셨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요구했던 강화수도사업소 관사 신축 관련해서 예산이 건축비하고 감리비, 부대비, 시설비가 편성이 됐는데 어쨌든 직원들 사기ㆍ복리진작을 위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제가 회의 들어오기 전에 담당 직원께 설명을 좀 들었는데 이것은 좀 잘못된 것 아닌가 싶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고 답변은 질문 들은 대로 나중에 끝나고 직원이 와서 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사업비는 14억 8262만 4000원으로 계상이 됐고요. 거기에 따른 용역비가 있어요. 실시설계용역비가 4.76%로 했는데 우리 행정안전부 지침 내용에 보면 3.27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정리해서 본 위원에게 보고해 주시고 또 감리비도 1.2%로 산출이 됐는데 감리비는 1.53%로 해야 맞습니다.
그 다음에 시설부대비는 맞게 했어요. 그것은 담당 직원이 계시니까 정리해서 본 위원에게 보고해 주시고 계수조정할 때 봐야 될 거니까 그 안에 빨리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지금 걱정되는 요인이 하나 있어요, 강화에.
강화에 ’92년도에 강화대교부터 강화군청 근처까지 대형공급관이 매설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너무 오래됐습니다. 언제 어느 때 어떠한 사고가 날지 몰라요.
그래서 본부장님은 공로연수 들어가시지만 다른 분들도 계시니까 내년도 예산을 잘 반영해서 사전에 이런 예기치 못한 그런 사건 사고에 대해서 미연에 방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잘 좀 처리해 주시고 어쨌든 그동안 공직에 계시면서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현재 현안 문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전력질주해 주시고 하여튼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사항별설명서 5쪽에 보시면 특별손실이 한 4000만원 발생됐는데 이게 어떤 것입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뭐 전기수정손실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정산분에 대한 과오납 부분을 저희가 환급해 준 내용입니다. 정산을 하면서 우리가 개조공사비라든지 신설공사비를 저희가 시설분담금 받잖아요. 그것을 받으면서 실제로 공사를 하고 남은 부분들을 저희가 반납을 해 준 그런 것이 여기 특별손실로 우리 계정으로 표시가 되는 겁니다.
공사를 하고 나서 비용을…….
정산을 하게 되면 실제로 들어간 비용하고 그것을 정산을 해서.
그런데 그게 정산금액 차이라고 하면 여기에 손실로 넣을 필요가 있나요?
그것을 정산해서 다음연도에 계상해서 집어넣을 때는 회계구성상 특별손실로 그것 처리를…….
전년도 것이어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15페이지 보면 산업안전보건대행비 1300만원을 해 놨는데 이게 상수도사업본부 업무 중에서 어떤 게 여기에 해당되죠, 적용을 받죠? 산업안전보건법을.
우리 현장에 직접 근무하는 공무직들에 대한 것입니다.
거기에 안전관리, 보건관리자가 여기에 들어갈 필요가 있어요? 안전관리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이 있는데 자세한 것은 우리 관리부장님이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십시오.
업무부장 이재근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안전보건관리 대행비는 저희가 기존에 공무직이 70여 명이 있고 검침원이 공무직으로 6월 20일 날 전환이 됩니다.
123명 해 가지고 약 200여 명이 공무직이 운영이 되는데 이분들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서 15조, 16조에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300명이 이상이 되면 저희가 직원으로 채용을 해야 하고 300명 이하일 때는 대행사업으로 하도록 되어 있어서…….
위탁기관에 업무를 위탁하는 것이고.
위탁을 하게 되는 그런 사항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왜 보건관리자가, 보건관리 교육을 받아야 되냐 이거죠. 안전관리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여기가 음식을 다루는 것도 아니고 위생도 아닌데.
안전보건에 관련된 그런 사항에 대해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명시가 되어 있는 그런 사항이라서 이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탁기관은 어디입니까?
위탁하는 것은 병원 쪽이 되겠고요, 보건 쪽은.
한 군데 정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에요?
돌아갑니까?
안전관리자는 산업안전 분야 노무사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데 위탁기관은 병원들은 돌아가면서 한다 이거죠?
병원은 지금 현재 보건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 길병원으로 되어 있고요.
안전관리전문기관으로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을 했는데 세이프티컨설팅이라고 전문 기관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안전관리하고 보건관리하고 이게 9억 4500 중에서 금액이 어떻게 구성돼 있습니까?
지금 안전관리 업무대행 관련해서는 700만원 정도 하게 되고 보건업무 관련해서는 업무대행사업비가 592만원…….
총 9억 4500 중에서 예산액이.
안전보건대행사업비는 1302만 5000원으로 지금 저희 예산에…….
아니, 증액이 되는데 총 9억 4500 예산이 책정돼 있잖아요. 증감된 것만 해서 1300이고 9억 4500 중에 길병원하고 거기하고 안전 담당하는 데하고 예산이 어떻게 나눠져 있냐 이거죠.
지금 공공운영비의 목 속에 산업안전보건대행비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고 공공운영비는 전체 토털금액이 기존 예산액이 9억 3200에서 9억 4500 이렇게 바뀌어지는 내용인데요.
이것은 여러 가지 사항들이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이라…….
지금 답변을 못 하시면 다음에 자료를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 가지고 오래 질질 끌 수도 없고 그러니까 산업안전관리자한테 주는 예산이 얼마고…….
산업안전관리자에게 주는 것은 현재 안전관리자는 710만 5000원…….
아니, 그 이야기 말고 총 예산액의 얼마를 차지하고 있는지 그거니까 그걸 다음에 두 군데로 나눠 가지고 얼마씩 지급되고 작년도 게 얼마씩 지급됐는지 그것도 좀 자료 하나 달라…….
총액을 중심으로 해서 그걸 갖다가 안전관리자하고 보건관리자로 구분을 해서 그렇게 표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분을 해서 주시되 병원도 한 군데만, 지금 길병원만 계속 사용하고 있나요?
지금 계속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저희가 작년에 이런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서 안전관리자나 보건관리자가 선임이 안 되어 있어서 그것 지적에 의해서 올해부터 저희가 실행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됩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오늘 빼면 본부장님하고도 계속 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사실적으로 본부장님하고 한 게 배수지 내 체육시설 때문에 한 7, 8개월을 함께 계속 싸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배수지 내에 할 수 있게끔 본부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이 그걸 어찌 보면 개방 아닌 개방을 해서 할 수 있게 어느 정도 올라온 것 같아요. 예산까지 올려서 할 수 있게끔 해 준 것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가시더라도 나중에 와서 보시면 잘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관리를 할 겁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체육시설 관련해서 배수지 내 2억과 조광휘 위원님하고 함께했던 부분에서 3억인데 이 부분은 만약에 감액이 되면 어떤 식으로 다른 부분을, 그때 당시 이야기하기로는 환경문제나 이런 부분에 투자를 하겠다고 그랬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건지.
우선 지금 본예산에 돼 있는 것은 저희가 전체 전액 삭감을 하고요. 그것을 우리한테 다른 데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그러한 부분은 대체 전용을 해서 이용을 하는 것으로 저희가 좀 정리를 했습니다.
아무쪼록 그동안 해 왔던 것만큼 가시더라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하겠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강화수도사업소 관사 토지매입비 관련해서 3억이 증액이 됐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39페이지.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답변을 못 하겠어서 부장님이 답변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강화수도사업소 것은 다 증액이 됐는데 이 내용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화수도사업소 관사 신축비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올 본예산에 1억이 당초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진행하는 과정에 토지를 4, 5평 규모로 해 가지고 저희가 신축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서 그것을 하는 것인데 토지매입비는 3억이 되겠고요.
평수가 늘어난 거예요, 땅값이 올라간 거예요?
그렇지 않고요. 당초에는 그냥 1억만 아마 위원님들 의견에 의해서 1억이 세워졌던 것이고요, 본예산에.
지금 현재 2회 추경에 그것을 추가로 저희가 추진하는 과정에서 강화수도업소 인근 부지를 물색해보니 400평 규모의 땅이 있는데 평당 100만원 정도 이렇게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4억 정도 토지매입으로 계상을 한 것이고요. 그래서 3억이 증가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남동정수장 토지보상비는 뭐죠?
남동정수장 토지매입비는 기존에 남동정수장을 건설하면서 토지가 분할이 되어 있는데 그쪽에 토지지주가 자기 토지가 일부 편입이 돼 있다라고 이의를 제기해서 저희가 측량을 해 보니까 일부 들어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 한 45㎡ 정도 편입되어 있는데 그것은 보상을 해 줘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어쨌든 이번, 됐습니다, 들어가시고요.
이번 사태로 상수도사업본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짜 막대한 중책을 맡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부분에서 차질 없이 공사도 조속히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 끝으로 김승지 본부장님 좀 아쉬움도 있고 이렇게 또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서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이번 사태로 명퇴도 미루어 가시면서 하신다고 하신 책임감을, 끝까지 하시겠는 데서 높이 사고요.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속한 조치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 및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3분 회의중지)
(12시 2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윤재상 위원입니다.
2019년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질의응답 시간과 정회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수도사업특별회계 자본적 지출 부분에서 강화수도사업소 관사 신축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2439만 9000원을 감액하고 강화수도사업소 관사 건축 감리비 (383)만 2000원을 증액, 자본적 지출 예비비 2056만 7000원을 증액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하여 수정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19년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윤재상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는 6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일자리경제본부 2018회계연도 결산,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8분 산회)
“( ) 부분은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45조제1항에 따라 정정된 부분임”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정두
○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 김승지
업무부장 이재근
급수부장 김수환
시설부장 김복규
수질연구소장 하현섭
수도시설관리소장 이정용
부평정수사업소장 김석경
남동정수사업소장 정연주
공촌정수사업소장 이상근
수산정수사업소장 윤명환
중부수도사업소장 한영호
남동부수도사업소장 최석기
북부수도사업소장 이길주
서부수도사업소장 정태범
강화수도사업소장 유용수
○ 속기공무원
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