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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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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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일 시 2019년 11월 11일 (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5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 감사 일정은 2019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2019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 2건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9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9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 취지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1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백기훈
사무총장 심균택
경영관리팀장 이연형
운영팀장 성귀석
대학지원팀장 임규택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로 금년 9월 11일에 취임한 백기훈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재단에서는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교육허브로 조성한다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 및 시정요구되는 사항은 재단업무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균택 사무총장입니다.
이연형 경영관리팀장입니다.
성귀석 운영팀장입니다.
임규택 대학지원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항순이 되겠습니다.
우선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재단의 기구 및 정ㆍ현원입니다.
현재 경영관리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36명에 현원은 29명입니다.
다음은 금년도 예산규모입니다.
예산은 고유사업과 대행사업으로 구분편성 되었으며 고유사업 세입은 시 출연금 29억 3700만원 등 총 36억 3500만원입니다. 고유사업 세출은 인건비 13억 5300만원, 기관운영비 8억 6700만원, 캠퍼스 홍보 6억 3200만원 등 총 36억 3500만원입니다.
대행사업 세입은 위탁사업수익 163억 5000만원 등 총 198억 700만원입니다. 대행사업 세출은 캠퍼스 시설운영관리비 175억 3300만원 등 총 198억 700만원으로서 금년도 총 세입 및 세출규모는 각각 234억 4200만원입니다.
4쪽입니다.
재단의 위원회 현황을 보고드리면 인사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현재 운영 중이며 그중에서 인권경영위원회가 올해 10월에 신설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재단 간부현황 및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행사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현황은 총 7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3건, 건의 2건 모두 조치하여 종결 처리하였습니다.
이어서 세부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외국 입주대학 등이 지원이 중단된 후에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와 업무추진을 시정요구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재단에서는 학생 충원 제고 및 제도개선 추진을 통한 입주대학의 재정 확충 및 지속가능 성장방안을 강구하였습니다.
우선 대학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리더십협의회 등을 통해 입주대학과 구체적인 재정 확충 방안을 토의하고 공동입학설명회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 충원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학교별 기부금 유치 및 예산 절감 등 자구 노력을 독려하고 있으며 본교 홈캠퍼스 지원 강화를 요구한 결과로 조지메이슨대학의 경우 본교 학생 교류와 본교 캠퍼스의 장학금이 신설되었습니다.
또한 산학협력단 및 평생교육원 개설 등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 노력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외국인 재학생 수가 학교와 국적별로 편차가 상당히 심하므로 적정비율로 구성될 수 있도록 시정요구하셨습니다.
재단에서는 해외학생 유치 강화를 위해 입주대학을 독려하였으며 한국 교민 대상 홍보, 중국학생 유치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외국인 재학생이 225명에서 267명으로 1.2배로 증가하였고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은 외국인 학생이 약 2.7배로, 유타대아시아캠퍼스는 1.3배 정도로 증가하여 학교별 편차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 대학에 더 다양한 국적의 외국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입주대학 학생 충원율 저조의 원인을 파악하여 충원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을 요청하셨습니다.
입주대학에서는 본교 입학처에서 지원 학생의 내신 및 영어 능력, 비교과활동 등을 평가하여 최종 입학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입학설명회 시 타깃학교 방문을 통한 입학설명회 및 상담회 개최를 15회 진행하였고 입주대학의 본교에서 진행되는 입학사정 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카운슬링 활동을 수시로 지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충원율이 작년에 53.2%에서 금년에는 64.9%로 약 11.7% 포인트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부적정하게 지급된 국외여비 및 국내여비 회수의 철저한 처리를 요구하셨습니다.
회수대상 총 43명에 555만 3683원에 대하여 재단은 작년 12월부터 부적정 지급여비 회수조치 계획을 수립하여 금년 9월 반납대상자 전원의 반납을 완료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감사에서 매년 반복되는 인사 및 공유재산 관리 부적정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조직관리 방안 수립을 요구하셨습니다.
의회에서 지적해 주시고 또한 금년 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예정되어 있는 관계로 재단에서는 조직ㆍ인력 재설계 연구 용역을 추진하여 금년 말에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른 조직개편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임직원 대상 윤리ㆍ청렴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간 연구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정원을 7명 증원하여 연말에 채용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개최 횟수가 적은 일부 위원회의 역할 미비와 관련하여 위원회 본연의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재단은 작년 12월 행정사무감사 결과내용을 각 위원회와도 공유하였으며 금년에 신설된 인권경영위원회의 경우 지침 제정 시 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연 1회 이상 관련 안건 심의ㆍ의결을 명시한 바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공사, 용역 및 구매집행 사업내역 관련 행감 요구자료를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작성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금년 1월에 작년 자료 검토를 통한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중 공사, 용역 및 구매집행 사업내역 작성 시 동일 예산 내 다수 계약 건들이 있는 경우 병합 표기하는 등 개선방안을 적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세 번째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쪽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 운영 지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현재까지 소통과 협업 채널인 실무협의회 20회, 리더십협의회 8회를 추진하였으며 입주대학 간의 교류 및 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5월에는 스포츠 토너먼트 행사, 11월에는 음악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입주대학 운영자금 단기융자 지원현황은 18억원이며 147채의 외국인 교수하우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9월에는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제1회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학생 충원 및 외국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입니다.
학생 충원에 대해서는 공동입학설명회 개최, 주요도시의 대입박람회 참가, 인천시 진로진학교사 초청 설명회 등의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해외 명문대학 유치 활동은 주관기관인 경제청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프랑스 파리 제9대학 등 총 5개 외국대학의 인천글로벌캠퍼스 방문을 지원하였으며 스탠포드 연구소 협약안 영문화 등 연구기관 유치를 지원하였습니다.
오는 12월에는 입주대학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9쪽 캠퍼스 시설의 유휴공간 활성화입니다.
캠퍼스 유휴공간의 효율적 사용허가 관리ㆍ운영을 통해 공실 사용허가 실적은 지난 1년 동안 허가면적은 632㎡가 늘었으며 임대료 수입은 4억 8000만원 증가하였습니다.
시설 대관 실적은 1년 동안 대관 건수가 70건에서 204건으로 약 2.9배로 증가하였으며 대관료 수입은 6600만원 증가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0쪽 캠퍼스 시설관리 및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입주대학의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학기 개강 전에 시설물을 종합 점검하였으며 학생 면학 분위기 개선을 위한 도서관 24시간 열람실을 구축하였습니다.
아울러 직장어린이집 설계 착수, 도서관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 생활관 승강기 부품 교체 등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쪽 캠퍼스 홍보입니다.
캠퍼스 브랜드가치 제고 및 입주대학 신입생 모집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신문 잡지 등 언론 홍보, SNS 포털 등 디지털 홍보, KBS월드 TV 및 해외교민신문 등 해외 홍보, 기타 옥외광고, 보도자료 배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으로 이어집니다.
금년 4월에는 20개국 주한 외교관 초청행사를 추진하였고 또한 연중 내내 학생기자단 운영 및 홍보관 운영을 통해 상시 홍보를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3쪽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 및 운영입니다.
금년에는 노후된 전자 강의장비를 교체하였고 도서관 환경개선을 위한 24시간 열람실 및 라운지 구축, 무선 인터넷 Wifi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입주대학 교육환경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정보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 운영 지원입니다.
먼저 입주대학과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실무협의회, 리더십협의회 등 다양한 채널을 확대 운영하고 운영자립을 위한 독려 및 공동 수요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생활관 역시 쾌적하고 안전하며 만족도가 제고될 수 있도록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캠퍼스 활성화 제고를 위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캠퍼스 내 다양한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제2회 취업박람회도 내년 상반기에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입니다.
상반기에는 청소년 전시행사 개최를 통한 공동입학설명회와 산업부 및 교육부와 협력을 통한 세종시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중국 학생 유치를 위한 광저우 국제학교 학부모 대상 공동입학설명회를 특별히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29쪽 인사ㆍ조직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입니다.
금년 말 117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으로 인사조직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할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현재 재단의 각종 시스템의 효율적 개편을 검토 중이며 관련 규정을 정비하여 인사ㆍ조직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새로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직원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반기별 워크숍을 추진하고 소통 및 갈등관리를 위하여 분기별로 정기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직원들에 대한 청렴 및 직무교육 등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기초 소양과 역량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캠퍼스 시설관리 및 개선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공사, 주차장 안내 등 사이니지 개선, 캠퍼스 정문 로고 조형물 설치, 도서관 그룹스터디 공간 확장 등의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방재센터 노후 환경 및 시스템 개선 등 안전관리 강화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1쪽 캠퍼스 홍보입니다.
내년에는 국내ㆍ외 타깃별 맞춤 홍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국내 홍보는 주요 언론사 기획 홍보, 극장 전광판 등 옥외매체 광고, 포털 유튜브, SNS, IPTV 광고 등을 적극 추진하고 해외 홍보는 아리랑TV 다큐멘터리 제작, KBS 월드 TV, 교민신문 광고 등을 통하여 해외 타깃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포털사이트 검색 및 배너 광고, 소셜미디어 운영 등 다양하고 접근성이 높은 디지털 홍보 채널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캠퍼스 활성화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지역기관과 협력을 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위한 방문협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캠퍼스만의 차별화된 각종 행사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IGC가 지역사회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 및 운영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캠퍼스 출입통제시스템 개선, 원스톱(One-Stop) 스마트카드 발급체계 구축, 그룹스터디 공간 확대를 통한 도서관 이용환경 개선을 통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 캠퍼스를 구축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IT 헬프데스크와 전자도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수요자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캠퍼스 교직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직장어린이집 운영입니다.
총사업비는 26억 9000만원으로 재단과 5개 대학이 함께 추진 중입니다.
금년 12월에 어린이집 설치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1월 어린이집 위탁운영업체를 선정하고 3월에는 설치공사 준공을 할 예정입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여 내년 5월 어린이집을 개원하여 캠퍼스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단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 비정규직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추진입니다.
정부의 공공 부분 2단계 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시설관리 분야 등 비정규직 근로자 117명에 대한 대규모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노ㆍ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하여 노ㆍ사ㆍ전 협의회 4회 개최, 노ㆍ사 실무회 2회 개최를 통해 최종 합의를 도출하였으며 금년 7월 전환 대상자들에게 향후 전환 일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연말까지 채용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재단에서는 정규직 전환 이후 기관의 인력 규모가 현재 대비 약 4배 증가할 예정이므로 충분한 행정적 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경청해주신 김희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대표이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지금 각 대학이 산학연에서 빠져 있잖아요, 대상에서.
그게 아쉬운 부분인데 그것 말고 개별 기업이나 이런 데서 프로젝트 같은 것 수행하는 것은 따로 있죠?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가 재단에서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개별적으로 대학들이 연구과제라든지 이런 것들 수행하고 있는 게 재단에서 파악을 하고 있냐고요.
현재까지 보고를 직접 받지는 못했는데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아직 파악한 부분은 없는데요. 한번 그것은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여름에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몇 번 말씀드렸지만 학교를 갔는데 학교가 그냥 텅텅 비어 있어요. 그게 내가 간 날이 빈 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외국교수님들이 내 느낌에는 다 집으로 간 것 같아. 여기에서 방학 때 출국을, 고향 집으로 가면 재단에 간다고 얘기를 합니까 아니면 그것은 확인이 안 됩니까?
방학 때는 아마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런 거는 확인이 안 된다는 거죠?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요구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주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용역 준 사업 있잖아요. 2000만원 이상 지역이 나올 수 있게끔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금액도 하라 그래, 금액도 하나도 안 돼 있어.
제가 얘기할게요.
윤재상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준비했어요.
지금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님이 자료요구하셨는데 용역사업 3000 이상이 20건이 있어요. 용역금액이 안 나와 있는데 용역금액하고 지역 2000만원 이상이라 그랬죠? 2000만원 이상 그 금액 표기해 주시고 또 우리 지역업체가 참가했는지 안 했는지 그 자료 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 인사위원회 개최 현황, 인사위원회별. 그 다음에 참석자 내역 그러면 또 수당도 나오겠죠?
그 다음에 2019년도에 재단간부 연봉 현황 좀 보내주시고 캠퍼스 학생 및 교수 현황, 금년 기준으로 해야 되겠죠.
그 다음에 고유사업에 대해서 기관운영비 사용내역하고 캠퍼스 홍보 활성화 사용내역하고 또 대학교 운영비 지원 그 다음에 도서관 운영비 이렇게 자료 좀 보내주십시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백기훈 대표이사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은 그런데 어디이십니까?
저는 서울 개포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니시기 힘드시겠네요.
시간은 한 5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저희 인천의 산하기관에 재취업을 하셨는데 인천으로 이사 오셔야 될 필요성은 안 느끼고 계십니까?
사실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당연히 오셔야 될 것 같은데. 우리가 시 집행부에 불만이, 인천 사람을 안 하고 자꾸 서울에서 데려오니까 조금 불만이 있습니다.
하여튼 그것은 여담이고요.
글로벌캠퍼스가 임금피크제가 몇 살에 들어갑니까?
그러니까 몇 살에 들어가냐고요.
57세에 들어가요?
거기 이연형 경영관리팀장 임금피크제 들어가 있는 거예요?
여기가 임금피크제이고.
임금피크제인데 부장 직을 유지하고 있네요?
공무원들도 임금피크 비슷하게 공로연수 들어가면 직무에서 배제시키는데 여기는 임금피크제 들어가 있으면서 또 직급, 직책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고.
급여는 얼마나 줄어드는 것 있나요?
네, 급여가 매년 줄어듭니다.
3년인데, 얼마씩 줄어듭니까? 첫해는 얼마고.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약 9% 가까이 그런 임금피크제 들어가도 거의 현역 때하고 비슷하겠네요.
사실은 기관마다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 보니까 무늬만 임금피크제고 거의 현역이나 마찬가지고 직책도 그대로 유지하고 또 직책도 유지하면서 업무추진비도 다 쓸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기관마다 좀 다르고요. 또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다른데요. 사실은 이분은 끝까지 열심히 근무를 하면서 봉사하겠다 이렇게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다른 기관, 왜냐하면 그분은 그런 자세겠지만 또 밑에 있는 직원들 2급, 3급들은 불만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리가 안 생기고 직책이 안 생기니까 또 자리는 한정돼 있는데. 그런 부분은 생각 안 하셨어요?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가 됐었고 협의가 있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와서도 사실 그 부분은 검토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본인이 열정이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 이것 임금피크제 가지고 오래 끌 수는 없고 그 부분은 한번 개선책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임금피크제 들어가시면서 현 직책을 유지하고 또 임금도 거의 현역 때랑 똑같고 9% 정도씩이라고 하면.
감해진다고 하더라도 9% 가지고 거의 뭐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전면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지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금년도에 또 들어갈 직원이 있나요?
하여튼 그 부분은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글로벌캠퍼스가 기술직들이 순환보직이 안 되고 2012년도 재단 출범한 이후에 계속 한 곳에만 근무를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폐단이 있다고 얘기가 들린단 말이에요. 독단적이고 불친절하다.
또 거기에 관련되는 하청업체라든가 이런 데도 너무 갑질을 한다 그런 말도 있고 그러는데 여기 가장 문제가 여기 관련해서 어떤 해당 전문가가 없어서 임원급이라든가 이런 사람이 있어서 잘 알고 특히 전산직 같은 경우 뭐를 잘 알고 어떤 관리ㆍ감독이 이루어지면 되는데 그런 것도 안 되고 한 곳에만 계속 오래 있다 보니까 자기 아니면 누가 터치할 사람도 없고 간섭이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어떤 대비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사실은 저희 인원이 현원 29명인데 지금 대학 지원업무들을 하다 보니까 1인이 전기 일을 하고 1인이 건축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이 소방을 하고 막 이렇게 분야별로 한 명씩 그것을 하다 보니까 순환보직이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순환보직이 자체적으로 어렵다고 하면 인천스마트시티라든가 인천에 같은 자회사들끼리라도 서로 교류가 있도록 해야지 한 곳에 물이 오래 고이면 썩잖아요.
그런 부분을 한번 연구를 하셔 가지고 저희들한테 조례가 필요하면 저희들이 조례개정을,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좀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그것도 검토해 주시고.
그 다음에 청소 용역들이 올 금년 말에 전부 다 정규직으로 전환을 하죠?
그런데 지금 직원이 29명인데 여기다가 117명이 정규직화되면 한 150명으로 인원이 갑자기 한 3배, 5배 정도 늘어나버린다는 말이에요.
거대조직이 돼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조직개편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것 관련해서 연구 용역이 이번 주에 나올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청과 협의를 해서 조직개편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조직개편을 하시되 거기에 따른 감독이라든가 또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이 돼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직원들이 그러다 보면 급여 및 퇴직금 여러 가지로 재정부담도 많이 늘어날 것 아니에요.
급여는 어떻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똑같이 가는 겁니까?
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그 인력에 대해서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지금 용역비 범위 내에서 임금을 지급하도록, 산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퇴직금은 어떻게?
모든 일체의 재원이 지금 추가 지원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똑같이 갈 수 있겠다?
네, 그래서 그 부분에서 내년도 인사 결정을 하고 당분간은 추가 예산은 없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도 잘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여기 보면 예산규모라고, 3페이지를 보시면 예산규모라고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이것만 봐 가지고는 세입과 세출이 어떻게 균형예산인지 그렇지 않으면 뭐 펑크가 나 가지고 적자 경영인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여기에 저희들한테, 위원들한테 자료를 주실 때는 여기에 쭉 상세하게 예상 당기순이익이라든가 그런 게 포함이 돼서 이것만 봐도 그냥 알 수 있게끔 질문이 없도록 해 주셔야 되는데 이렇게 해 놓으면 완전히 균형, 올해 당기순이익이라든가 적자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올 금년 말 예상은.
그 부분은 사실은 결산보고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때 상세히 보고드리는 걸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때는 그때더라도 여기에 자료를 작성하실 때는,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이 자료요청한 것도 용역비도 금액이 없어요, 사업내용만 있지. 그런 보고서가 어디가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게 저희들이 볼 때는 금액이 얼마나 들어갔고 3000만원 이상이면 똑같이 3000만원씩만 들어간 건지 5000만원이 들어간 건지 1억이 들어간 건지 금액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게 없고 여기 이것도 똑같습니다. 여기에 그런 표시를 작성하실 때는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결산은 결산 때고 여기에서도 그 내용을 적어주셔야지 행정사무감사인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모든 것을 포함해서 보고를 해 주셔야지 결산 따로 뭐 따로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죠.
저는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득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께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 제가 작년에도 수차례 강조를 했던 부분입니다.
더군다나 글로벌캠퍼스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눠서 관리를 한다는 게 불공정하지 않느냐. 공정한 근로자의 전환을 요구했던 것이고요.
추진 현황을 보면 작년 10월부터 해서 올 7월까지 전환 결정자 대상 향후 전환 일정 관련 설명회까지 개최를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비정규직 117명 전원이 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것인지 일부는 대상에서 제외를 시키고 몇 명 정도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지 말씀 좀 부탁합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전환 대상은 117명입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에 4개, 크게 봐서 4개의 용역사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정보통신운영 용역입니다. 그 용역은 5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용역사에서 자기네들이 보유한 인력들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전환을 시키기는 어렵고 그 인원만 하기로 해서 저희가 그 부분은 별도로 채용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가 112명이 되겠는데요. 2018년 5월 말 기준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입사한 사람들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해서, 제한경쟁으로 해서 보다 수월하게 전환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입사한 용역사 직원들은 전환 대상이 아니어서 그야말로 공개경쟁을 통해서 전환과정을 가져야 됩니다.
이 부분 잘, 소외되는 부분이 없도록 잘 챙겨서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설대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시설대관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대관 건수는 거의 190%가 넘는 그런 상황이고요.
이에 비해 대관료는 59% 정도 수입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대관 건수와 대관료의 수입이 비례하지 않는 이유는 어떠한 이유에서 발생이 될까요? 좀 부탁합니다.
사실은 건수는 많이 늘었는데 대관료가 많이 안 늘어난 것이 어떤 경우에는 대관을 하면서 감면 받는 부분, 전액감면도 있고 또 보통 절반 50% 감면이 있는데 그중에 감면율이 공유재산 부분으로 상당히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최고 전액감면까지 있기 때문에 사실 대관료 수입이 대관 건수에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또 지금 우리가 외국에 있는 대학들이 무상으로 지금 쓰고 있잖아요, 대관료 없이.
예를 들어서 한국주립대학이라든가 겐트대 이런 유타대 이런 대학들이 있는데 5년, 8년이 지난 데가 있고 3년이 지난 곳이 있고 대관료가 저기하면 육칠 억 정도 될 것 같다는 그런 저기가 있는데 앞으로 이런 8년이 지난 곳과 5년 지난 곳이 있잖아요. 그러면 다른 대학도 3년을 더 무상으로 대관료를 갖다가 할 수 있도록 할 것인지 이 부분 답변 부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 지금 저희도 고민하고 또 경제청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크게 보면 4개 대학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뉴욕주립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5년에다가 3년까지 추가해서 이미 무상 사용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 뉴욕주립대에 앞으로 그러면 사용료와 관리비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이 지금 검토하고 있는 내용이 되 겠고요.
그리고 조지메이슨대학은 5년을 쓰고 3년 연장을 금년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3년 무상으로 관리비 포함해서 지금 그렇게 혜택을 받고 있고요.
그 다음에 겐트대하고 유타대하고 5년 무상 사용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3년을 다른 대학과 형평에 맞춰서 같이 지원해 주기는 해 줘야겠는데 협약서상 관리비를 면제한다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기왕에 앞서 지원을 받았던 대학들하고 형평에 맞춰서 관리비를 면제해 줘야 되는 게 아니냐 이렇게 검토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경제청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저희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공평성을 가져야 되고요. 대학들이 글로벌캠퍼스 내에서 정말 좋은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여건 형성은 당연히 해 주시되 정확한 팩트는 지켜나가서 이미 8년을 사용한 대학이라면 대관료가 필요하다면 거기는 받아야 되지 않겠어요?
네, 아무래도 어느 정도까지 받느냐 하는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원칙적인 팩트를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새로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글로벌캠퍼스에 대해서 그렇게 우호적인 시각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시죠?
비판적인 시각은 어떤 비판적인 시각을 생각하고 계셨어요?
가장 일반적인 게 비싼 돈 내고 외국 학교 다닌다고 하는 그런 곱지 않은 시선들이 있었던 것 같고요.
또 국내대학에서는 자기 학교에 올 학생들을 그쪽에서 뺏어가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기도 하는 것 같고 여러 가지 그런, 아무래도 이해가 부족한 그런 상황에서 이런 오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의회의 시각에서 어떤 점이 비판의 관점인지 혹시 들으셨나요?
어떤 겁니까?
사실은 뭐 보고도 받았고요. 그리고 또 두루두루 제가 본 바로는 의회에서는 아무래도 재정자립 문제가 가장…….
재정자립.
그래서 지금 이렇게 보조금을 주고 있는데 국비하고 시비로 해서 계속 지원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계속할 수는 없지 않느냐 그래서 일정기간 지나면 자립을 해야 될 것 아니냐 그런 자립방안 그래서 학생도 좀 늘리고 또 여러 가지 산학연 같은 제도개선도 해서 보완도 하고 그리고 본교에서 지원하는 문제도 이렇게 확대해서 그런 부분들이 일정기간 이후에는 그런 예산 지원 문제에서는, 특히 인천시에서 하는 예산 지원 문제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잘 인지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일단 제가 사실 그 비판에 가장 많이 이야기를 했었어요.
이게 인천글로벌캠퍼스 해서 지금 5개 대학이 들어와 있지만 사실 지원규모나 이런 것을 보면 이게 지금 시립대예요.
예전에도 그런 말씀 많이 드렸는데 인천대학교는 시립대 해서 돈이 많이 든다고 해 가지고 국립대로 내보내서 인천시 재정하고 고리를 끊으려고 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글로벌캠퍼스를 만들어서 여기도 지금 서류가 나와 있지만 연간으로 해서 200억 이상 거기다 국비하고, 여기에 보면 학교에 재정 10억, 5 플러스 3인가 4 플러스 3에서 하는 거기에는 빠져있을 것 아니에요, 여기에. 그거하면 그건 연간 한 300억 정도 들어가는 거예요.
지방자치단체가 대학을 갖다 직접 운영하는 경우가 지금 어디 있습니까. 서울에 서울시립대하고 또 어디 있어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거의 유일하죠.
인천에는 지금 글로벌캠퍼스가 시립대가 된 겁니다. 저는 그래서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대학 지원과 대학의 운영은 정부에서 하는 사업이고 교육부에서 하는 사업인데 우리는 교육부에서 할 사업을 갖다가 인천시가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연간 300억씩 쓰고 있는 거라고요. 그래서 재정자립이 필요한 거고.
그래서 그것을 하기 위해서 지금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빨리 이 학교들을 인큐베이팅을 끝내 가지고 재정자립을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게 글로벌캠퍼스의 목표라고 저는 말씀드렸고 작년에도 제가 똑같은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보면 별로 그런 게, 지금 저는 이렇게 뭐 여러 가지 적어놨지만 별로 그런 게 눈에 띄지가 않고 과연 이 정도의 수준으로 해 가지고 앞으로 5년, 10년 내에 재정자립을 해서 글로벌캠퍼스가 그러면 재단이, 역할이 축소될 것인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분위기상으로 보면 이게 계속 가는 거예요.
그것, 나는 그게 제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옳으신 지적입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정말 심각하게 저희가 받아드리고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도 사실은 와서 업무 파악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에 엄청난 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저희 재단이 할 수 있는 일은 학생 수를 늘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등록금이 많이 들어오고 학교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재정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공동입학설명회가 12월 7일에 있습니다. 그래서 입학처 사람들 같이 모여서 그러면 어떻게 이번에 타깃 홍보를 할 수 있겠는가 더 많은 사람을 모시고 또 제가 직접 나가서 그분들한테, 학부형들한테 안심도 시켜드리고 그런 노력을 하면서 학생을 지금 이번 가을학기에 65%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내년에 최대한 좀 올려서 75%, 80%까지 늘려나가고 이렇게 하면 한 이삼 년 후 되면 학생이 100% 충원이 되고 그렇게 되면서 가장 큰 문제가 해결이 될 겁니다.
거기다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본교에서 계속 노력을 좀 하고 또 산학연 협력 관련해서 경제청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교육부, 산업부 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풀어줌으로써 별도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마련하고 그래서 그렇게 비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노력해서 내년 해서 이삼 년 후 되면 어느 정도 좀 가능성이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학교 지원금 우리가 국고하고 시비로 직접 지원해 주는 것은 그렇다 쳐도 여기 보면 학교운영비 자체가 캠퍼스 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돈이 한 160억 정도 들어가요. 그런 것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며칠 전에 신문기사에도 보니까 뉴욕주립대하고 무상으로 계약한 것 끝났는데도 연장계약을 어떻게 할지 그걸 갖다가 제대로 안 해 가지고 한번 언론에 난 적 있었죠?
그것은 어떻게 됐어요?
그 부분은 아까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현재 저희하고 경제청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욕주립대가 8년 무상 사용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그런 어느 정도 선에서 사용료와 관리비를 부과할 것이냐 하는 문제 그 부분은 결정적으로 소급해서 적용할…….
알겠어요.
저는 그 부분이 지금 학교에서, 이게 지금 건물이 얼마, 총 건물이 건설공사에 얼마 드는지 혹시 이사장님은 알고 계십니까?
거의 한 6000억 정도 들은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 건물을 갖다가 50년 사용한다고 쳐도 한 해에 그냥단순 감가상각 해도 120억이에요. 1년에 120억원씩 지금 없어지고 있는 거라고요. 건물을 갖다가 5000억, 6000억짜리 건물을 유지보수하는 데 1년에 얼마씩 들겠습니까? 꼬박꼬박 돈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시는 여기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거고.
글로벌캠퍼스 왜 만들었습니까? 이게 여기에 지금, 이 경제자유구역에 뭔가 좀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에 어떤 교육기관, 대학의 어떤 혁신적인 것을 갖다가 하겠다,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 해서 한 것 아닌가요?
그런데 무슨 새 바람이 여기 불고 있습니까?
사실 인력 양성한다는 게 가장 크고요, 이 경제자유구역 국제도시에.
그 다음에 그 동안에도 몇 차례 보도도 됐습니다만 유학수지 대체효과를 2000명만 잡고 1인당 5000만원을 했을 때 연 1000억원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간과할 수 없고요.
그리고 사실은 저희가 지금 계속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임대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유휴공간을 임대료 받을 수 있는 건 받고 이렇게 하면서 노력을 하는데 지금 금년 그러니까 작년 10월부터 금년 9월까지 1년간 그 수입이 한 74억원 정도 됩니다.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작년에는 61억원이었거든요.
그래서 계속 임대를 활성화하고 그러면서 자체수익을 확대해 나가는데 지금은 그러면 대행사업으로서 받는 금액이 한 160억 정도 되면 50%가 조금 못 미치는데 앞으로 이 부분을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을 해서 자체수익을 증대하는 방안도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대학의 어떤 두 가지가 그러니까 하나는 대학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여건을 갖다가 만드는 것. 지금 다른 우리나라 국내대학보다도 어떻게 보면 혁신적인 모습이 없어요. 오히려 할 수 있는 구조가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대학 자체에서 노력을 하는 것하고 글로벌캠퍼스에서 같이 노력을 해서, 대학이 이게 외국대학이 들어와서 국내대학의 어떤 일정한 정도 자극을 줘야 되는데 자극을 갖다 줄 수 없다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일단 먼저 찾아야 돼요.
네,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일단 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가 아직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빠르게 자료 좀 제출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식사하고」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감사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재상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책자 3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정책적인 이야기는 여러 위원님들이 많이 하셨고 세출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예비비가 4800으로 돼 있죠?
이게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걸 계수를 맞추기 위해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이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기업의 예비비는 몇 프로입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대략 한 일이 퍼센트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에요, 2%에요?
지금 작성하면서, 대행사업 고유사업 이것 작성하면서 남는 것을 4800만원을 갖다가 예비비로 편성이 돼 있는데 지금 공기업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몇 프로 유지하라 이런 얘기가 없어요, 원래.
혹시 뭐 일반회계는 알고 계시나요, 몇 프로를 유지해야 되는 건지?
지금 오신 지 두 달쯤 되셨죠?
나름대로 준비는 좀 하셨습니까?
열심히 노력을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건 기본인데 기본은 준비하고 오세요, 앞으로.
업무라는 것이 큰 것도 중요하지만 사소한 것도 중요합니다. 계수도 중요하고.
그 다음에 일반회계는 1%를 보유하게 돼 있고 일반 공기업에는 1% 이상 적정선에서 유지하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다음에 지금 대행사업비 반환금 있죠?
이걸 어디에다 반환하는 겁니까?
사실 이 부분은 순세계잉여금인데 이 부분을 경제자유구역청에 반환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에다 반환하는 거예요?
지금 이게 순세계잉여금을 대행사업비 반환금이라고 했는데 왜 명칭을 대행사업비 반환금으로 했죠?
이게 크게 보면 고유사업과 대행사업이 있고 대행사업의 잉여금입니다.
잉여금은 일단 경제청에 반환을 해서 그 다음에 다시 사업에 들어가거나 기금에 들어가거나 이런 판단을 받아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책자의 세출 목에는 대행사업비 반환금으로 돼 있고 정산하실 때 순세계잉여금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답변을 그렇게 말씀해 주셔야죠.
정산하실 때는 순세계잉여금으로 쓰게 돼 있어요.
제가 그걸 알고 있나 없나 한번 신문하는 거예요.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사소한 것도 알고 준비 잘 하세요.
이 글로벌센터가 상당히 말이 많은 것 알고 있죠? 전년도라든가 등등, 다 보고 받으셨어요?
많이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어떤 내용이신지 좀 말씀을…….
출장비도 마구 사용해서 한번 뭐 좀 다 시정했고…….
네, 작년에 감사 지적 다 봤습니다.
또 한 8명인가 중징계도 받았고, 그렇죠? 조직 내에 성폭행도 있었고, 그렇죠? 알고 계세요?
성폭행이 아니라 성희롱.
성희롱.
업무추진비도 16건이나 부적정 받은 것도 있고, 그렇죠?
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것은 잘 아시리라고 생각하고요.
업무추진비 책자 14페이지 보겠습니다.
14페이지 보게 되면 종결로 나왔죠, 종결로. 지금 이게 처리결과가 종결로 나왔습니다.
대표이사님, 당시 위원의 지적사항에 용역 및 구매집행 사업내역 작성을 개선해라 이렇게 했어요.
그랬는데 여기는 종결로 나왔는데 우리지금 요구자료 보면 그렇게 안 돼 있는 것 알고 있죠?
한다고 저희들이 노력을 했습니다.
우선 요구자료 4페이지 좀 보세요.
4페이지 보면 지출원인 행위 해 놓고 잔액도 지출원인 행위로 금액을 적어놨어요. 2번도 그렇고. 보시고 있나요?
지출원인 행위 6750만원 있죠?
잔액 6750만원 돼 있죠?
또 3번도 그렇게 돼 있죠?
4번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지출액은 없어요, 그렇죠?
네, 아직까지 지금 연내에 지출예정인데요. 지금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이사장님 여기 책자를 보면 집행잔액으로 나왔잖아요.
이게 아직은 집행이 안 됐습니다.
1번 같은 경우는 7000만원 아닙니까? 그러면 지출이 있어야 집행잔액이 남잖아요.
아니, 1번부터 보세요.
7000만원에서 지출을 하지 않았는데 집행잔액으로 6750만원 돼 있어요.
이게 터보냉동기 대정비 공사가 예산이 7000만원이었고 지출원인 행위가 6754만원이었고요.
지금 지출이 다 되었으면 이 부분이 되는데 아직 공사가, 이 부분이 11월 19일까지 공사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그러면 여기에다가 집행잔액을 표기하면 안 돼요.
그래서 지금 집행잔액란이 있어서 그 부분이 지출원위 행위한 액수가 그대로 남아 있다고 봅니다.
일단 지출을 얼마 했습니까?
아직은 지출은 못 했습니다.
그러면 지출 못 했는데 집행잔액으로 왜 거기다 표기했어요?
그러니까 지출하고 남은 잔액이 아니고 아직 지출을 못 했기 때문에 잔액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표기를 어떻게 해야 돼요?
그 부분이 좀 오해도 하실 것 같은데…….
아니, 오해가 아니라 이것 뭐 다른 방법이 또 있나요? 한번 알려주세요, 잘 모르는데.
아직 지출이 되지 않아서 잔액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아니, 누가 보더라도 자료를 보고 우리가 신문을 하는데 원인행위를 하고 원인행위 금액을 갖다가 지출을 하지 않고 집행잔액이라고 하면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 부분이 2번, 3번, 4번이 다 동일한데요. 2번, 3번은 지금 현재 용역 공사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2번은 11월 19일까지 끝나고 3번은 12월 13일에 끝납니다. 그래서 공사가 끝나면 그 금액이 지출될 예정이고요.
4번 같은 경우에는 지금 납품이 끝나서 정산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산이 끝나면…….
아니, 지금 이사장님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은데 집행잔액은 지출하고 나머지 잔액이라고 하는 것 아니에요? 한번 설명 좀 정확히 해 보세요.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사실은 아직 지출되지 않은 금액을 또 집행잔액란에 기재를 했습니다.
위원장님 5분만 더 쓰겠습니다.
5분 더 사용하십시오.
이것은 잘못된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좀 그렇게 보일 수가 있겠습니다. 집행하고 나머지 잔액같이 이렇게 보여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운 대로 하세요, 배운 대로. 누가 봐도 알기 쉽게. 이런 식으로 이렇게 표기하면 혼란이 오지 않습니까?
위원들이 이것 한 가지만 보는 게 아니잖아요. 이사장님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관련해서만 준비하면 되지만 저희들은 여러 개 실과 국을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혼란스럽습니다. 좀 고쳐주세요.
학생, 지금 자료가 왔나요? 캠퍼스 학생 및 교수 현황.
네, 제출했습니다.
(윤재상 위원,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외국인이 금년에 몇 명입니까?
외국인교수가, 교수 전체가 215명인데 그중에 외국인교수는 141명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외국인학생.
외국인학생이요? 학생은 지금 상담자료에 있는데요. 총 2799명 중에 267명입니다.
전년도에 몇 명이 있었죠?
지난해에 한 220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186명 아닌가 요?
아니고요…….
(「225명」하는 이 있음)
225명이었습니다.
그건 몇 월달 기준이죠?
지금 작년 동기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년 이맘 그러니까 작년 제출자료 그 다음에 1년 사이입니다.
그러니까 외국인 현원이 몇 명입니까?
학생 현원은 지금 현재 267명입니다.
아니, 원래 예정 현원이 몇 명이에요? 예정 인원.
예정. 사실은 지금 267명이 전체 학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한 9.5% 정도 됩니다.
앞으로 의회에서도 지적해 주시고 그래서 이 부분은 대폭 확대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학교에 계속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5%인데 이 부분이 앞으로 20%, 30%까지 늘어나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늘 지적대상인데요. 전년도에 9%, 금년도에 9.5% 좀 상승을 했는데 이사장님이 새로 취임되면서 거기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있으면 이 감사장에서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그 부분은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히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사실은 외국대학교고 그래서 우리 국내학생들이 지금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귀유학생이 30%를 차지하고 있고 외국학생이 약 9.5% 이렇게 돼 있는데 이 부분을 국내학생들이 한국에 유학을 왔는데 외국학생들이 적어서는 사실은 글로벌 그 느낌이 아무래도 무색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외국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지난번 지적도 있고 그래서, 특히 지금 겐트대학교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겐트대학교도 지난주에 총장, 부총장께도 특별히 당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겐트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대학원 과정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연구 중심으로 외국학생들이 많이 오지 않겠냐 노력하겠다고 그랬습니다.
여러 가지 기회를 통해서 외국학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조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그 인사위원회 개최가 지금 서면결의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그것 왜 그런 거죠?
사실은 위원님들께 저희가 보고도 드리고 의결을 받습니다만 바쁘시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서면결의 일변도로 이렇게 됐던 것 같습니다.
잠깐만요.
지금 8개 위원회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8개 위원회를 한 건가요?
전부 다 서면인데.
지금 8번 했어요. 이게 8건 전부 다 서면인데 이것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거죠?
대부분 저희들이 준비한 채용계획과 그 다음에 결과승인 그 다음에 승진임용 이런 내용인데 이 부분은 지금 그렇게 지적 주시는 것처럼 이번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같이 매우 중요한, 커다란 사안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반드시 대면회의를…….
아니, 서면결의는 100% 참석한 거로 보는 거죠?
의결을 받았을 때 참석합니다. 사인을 해 주셨을 때…….
그러면 여기 이 서면결의도 수당을 지급하나요?
이건 안 해요?
그러면 수당지급도 안 하고 직접 참석도 안 하고 그냥 서면, 자료 갖다가 주고 사인 받아오는 거죠?
네, 자료드리고 설명드리고 그 다음에 사인을 받습니다.
설명을 담당자가 가서 합니까?
그러면 인사위원회 이것 존재 의미가 없잖아요. 8번을 했는데 한 번도 안 왔는데 한번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8번 위원회를 개최했는데 한 번도 참석을 안 했단 말이에요, 여덟 위원회가.
그러면 그것 존재 의미가 있나요?
앞으로는 좀 대면, 위원님들 시간도 그렇고 또 저희들 경중에 따라서 대면회의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됐죠?
네, 시간 됐습니다.
추가질의로 해 주십시오.
일단 이것까지 마치고 추가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동주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용역사업 2000만원 이상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는데 자료 함께 보시렵니까?
지금 1번에 보면 홍보관 입체시설 영상 시스템 제작 건은 수의계약을 했어요, 인천으로. 이 예산이 얼마인데 수의계약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고 판단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이 용역 건은 여성기업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여성기업에게는 이런 부분들을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조항이 있습니다.
여성기업이면 500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물어보느냐 하면 지금 현재 글로벌캠퍼스 여기에는 우리 인천에서 다 돈을 대잖아요, 그렇죠? 출연금.
그런데 지금 현재 이런 부분 여성기업으로서 당연히 해 줘야 되고 해야 되겠지만 지금 인천에서 해야 될 부분이 25개 용역이 나갔는데 한 10개 정도가 인천으로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캠퍼스 내 청결 및 안전 유지 이런 부분도 대전으로 가 있어요, 업체가. 그러다 보니까 무슨 사건이 터지냐 하면 기숙사 내에, 신문 보셨어요? 9월 11일 자 중부일보 보면 기숙사 방역 및 위생관리에 대한 기사 보셨어요?
그걸 보고 대표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어요?
그날이 제가 취임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중부일보 1면 톱에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많이 걱정을 하고 바로 현장에 가서 확인도 해 보고 그랬는데 사실 그때 박쥐 출몰 얘기는 방충망 밖에 박쥐가 매달려 있는 것을 학생들이 재미있어서 그걸 SNS에 올려놓은 것을…….
저는 그걸 갖다가 지금 따지자는 게 아니고 대표님이 여기에 이사님으로 오셨으니까 여기에 관해서는, 용역사업에 관해서는 어찌 됐든 간에 특수한 것 빼놓고 사실적으로 인천에서 하지 못할 사업이 없거든요.
그렇다면 인천에 있는 사업자들을 가지고 여기 오래 경력을 가지고 하신 사람들이 있다면 청소 용역이나 이런 부분은, 폐기물 이런 부분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원님 지적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청소 용역 같은 경우에 금액이 커서 그 부분을 결국 전국 단위로 해 가지고 저희가 입찰했습니다만 거기에 대전업체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공동도급 형태로 인천업체가 같이 들어올 수 있도록…….
어찌 됐든 간에 이런 청소 용역이나 여기 실내 유지관리 이런 부분은 당연히 인천업체들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안 되면 아까 금방 공동으로 인천업체를 집어넣어도 되고 이런 부분을 갖다가 만들어서, 시스템을 만들어서 갈 수 있도록 해야지 우리 이번에 행감에서 끝나고 나면 하겠다고 이야기만 하고 그 다음에도 또 똑같이 와요, 지금 현재 보면.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능한 부분들은 인천에 제안을 해서 우선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조금 더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노력이 아니라 이런 부분이 있으면 개선을 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를 하세요.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의회에서도 나서서 거기에 동참하고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인천업체들도 많은데 왜 굳이 이런 청소 용역까지도 다른 시ㆍ도에 다 줘야 되냐 이 말입니다.
금액 범위 내에서, 허용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인천업체에 우선권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또 이것에 대해서 질의 안 나오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먼저 이야기하셨으니까.
용역 건 가지고 같이…….
그럴까요?
그러면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용역사업을 보면 계약 방법이 수의계약, 공개경쟁입찰, 협상에 의한 계약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나눠집니까?
기본적으로 금액으로 해서 2000만원 미만이 될 때는 1인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2000만원이요?
네, 보통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그것도 금액이 더 높아질 경우에는…….
1억 4300만원짜리도 수의계약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건별로 조금 적용규정이 다 틀린데 그리고 금액이 조금 높아지면 2인 수의계약, 2인 견적 수의계약도 있고 그 다음 공개경쟁이…….
아니, 그러면 수의계약은 2000만원, 협상에 의한 계약은요?
그 부분이 협상에 의한 계약은 제안서를 받아 가지고 하게 되는데.
협상에 의한 계약은 여기 글로벌캠퍼스에서 직접 계약하는 거고 공개경쟁입찰은 조달청에다 의뢰하는 거고?
그렇게 나눠지는 겁니까?
수의계약은 저희가 하고요.
공개경쟁 같은 부분들은 대부분 조달청에 의뢰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협상에 의한 계약은 거의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하면서 어떤 유착관계라든가 이런 것 계속 한 곳이 또 한다든가 그럴 염려는 없는지 제일 우려스럽네요.
그런 부분은 저희도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감사도 받고 그리고 항상 그런 부분은 투명하고 철저하게 해야 된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부분이 제일 좀,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는 말이 좀 귀에 거슬리거든요. 서로 어떤 협상을 해 가지고 계약을 한다는 의미 같기도 하고.
제안서를 받아서 평가를 다 거칩니다.
그 부분을 투명하게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수의계약서 뭐 2000만원이라고 그러는데 1억 4300만원짜리도 있고.
네, 경우에 따라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유찰돼 가지고」하는 이 있음)
뭐라고요?
유찰되면 경쟁입찰하다가…….
유찰되면 수의계약을 할 수도 있다?
네, 2회 이상 유찰되면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여튼 그것도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그건 그렇고 한 김에 몇 가지만 조금 더 여쭤볼게요.
의원요구자료집 37페이지에 보면 대학운영기금 특별회계에서 세입내역에서 대학운영 지원기금에서 7억 8000이 덜 들어와 버리고, 예산액보다도 수입액이.
그 다음에 외국인교수 주택 지원기금에서 12억 5400만원이 감소했는데 왜 이렇게 감소한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첫 번째 대학운영 지원기금은 총 35억원이 원금이고 나머지 2억여는 이자분입니다. 그래서 총 37억원이고요.
그중에 이 부분이 대학이 필요했을 때 무이자로 융자되는 그런 금액인데 유타대학교에 7억 8000이 융자돼 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연장을 했습니다. 1년 단위로 나가는데 연장이 됐을 때 그래서 회수가 되지 않은 거고요.
두 번째 외국인교수 주택 지원기금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사실은 아파트를 보통 한 2억 5000에서 5억까지 전세를 얻어서 주는데 전세자금이 경우에 따라서는 좀 왔다 갔다 합니다만 지금 저희는 현재 17채를 놓고 봤을 때 지금 현재는 한 55억 정도가 나가 있는데 지금 47억이 나가 있고 그 다음에 12억이 전세아파트 임대기간이 연장이 되면서 들어오려 그러다가 못 들어오면 결국은 이 부분이 기금에 들어오지를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페이지 보면 결산잉여금이 29억 5100만원인데 29억 5100만원이 잉여금이 생겼다는 겁니까?
그러면 이게 잉여금으로 지금 글로벌캠퍼스에 이익금으로, 유보자금으로 잡혀 있겠네요.
이 부분이 그러니까 작년도 세입ㆍ세출 결산현황서인데요.
결산잉여금이 순세계잉여금에다가 이월금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그래서 순세계잉여금이 28억 5200만원이었습니다. 거기에 금년도로 이월된 금액이 9900만원 합쳐서 29억 5000이었고요.
이월액은 이월해서 사용하는 거고 순세계잉여금은 사실은 이 부분은 일단 경제청으로 가서 다시 예산서에 반영이 돼서 사용이 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납했다가 다시 받는다?
그래서 그 부분들, 그 다음에 글로벌캠퍼스 내에 학생들의 위락시설이 없다, 부족하다 그래서 예를 들면 젊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라든가 실내골프장 이런 것 또 노래 음악실이라든가 그것 하물며 술집이라든가 분식집 같은 것도 부족하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쉬는 날 거기에서 안 놀고 다 밖으로 나가서 놀고먹고 거기가 밤이 되면 별로 유동인구가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된다고 하는데 거기에 좀 복합문화시설을 짓겠다고 하시니까 여기에도 좀 이런 것을 해서 학생들이 거기에서 멀리 안 나가도 놀고먹고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신경을 써 달라 그런 얘기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다른 루트를 통해서도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위원님 지금 주신 대로 그런 동전노래방 얘기도 나오고 분식집 얘기도 나오고 술집이나 실내골프장은 검토를 해 봐야겠습니다만 캠퍼스에 적합한 내용으로 해서 그렇게 여가를 활용하고 또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캠퍼스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가능한 부분부터,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학생들의 요구라든가 희망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좀 그 부분을, 글로벌캠퍼스에서 그쪽 부분에 신경을 써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대표님 취임 축하드리고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글로벌재단을 잘 좀 이끄셔서 발전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이 자료요구하셔서 제출해 주셨는데 인사위원회 열려서 서면결의를 다, 8건을 서면결의로 했어요.
마지막에 표시를 보면 서면결의가 아닌 회의를 했을 때 20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을 한다고 돼 있는데 서면결의의 경우 사안에 따라서 지급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러면 서면결의하는 것을 다 지급을 회의수당을 했다는 얘기인가요?
안 한 것으로 저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급을 안 했습니다.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전체 서면결의한 것에 대해서는 다 지급을 안 했다?
그런데 내용 중에 하나, 특별승진 임용이 있어요. 이건 어떤 내용이죠?
이게 저희 직원 중에 6급에서 5급 승진을 하는 데 기간이 2년인데 아니, 3년인데 3개월 정도 앞두고 워낙 고생을 많이 하고 도 출중하고 그래서 그 당시에 특별승진 임용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인사위원회를 서면결의만 해 가지고 어떤 공정한 심의라든가 이런 것이 검증이 되나요?
사실은 이 부분이 여러 위원님들도 같이 사전설명을 드리고 해서 그분들도 같이 동의를 해 주셔야 가능한 부분인데 사실 많이 바쁘시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했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앞으로 사안에 따라서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대면위원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이렇게 바꿔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위원님들 보시는 견해가 똑같을 것 같고요. 그 부분에서 어쨌든 인사라는 게 투명하고 공정성을 가져야 되는데 개인이 받은 서면결의로만 이게 가능할지 그런 의구심이 들어서 앞으로 그것에 대해 개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지난달 8일 날 인권경영위원회를 만들었어요. 설립한 이유가 뭐죠, 위원회를 구성한 이유가?
이렇게 지금 인사위원회도 서면결의로 하고 있는데 다른 위원회도 활성화돼서 잘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네, 나름대로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족한 부분도 있어 보이는데요. 더 노력하고 특히 인권경영위원회는 최근 인권경영 강화에 따라서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갑질이나 성희롱이나 인권침해 사례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구제하자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정부방침에 따라서 인권경영 관련해서 위원회를 저희도 구성하게 됐습니다.
지난 것에 대한 이런 여러 가지 사안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파악을 하고 계시는 거죠?
윤재상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는데 외부적으로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정리가 잘 돼서 현재는 그런 문제점이 내제하고 있는 것은 없죠?
네, 하여튼 저희가 보다 더 신뢰받고 혁신하는 그런 공공기관으로 거듭나자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인천시 종합감사 지적사항에 14건의 지적이 있는데 그중에서 보면 여비규정, 여비지급 부적정이라든가 업무추진비 사용 부적정 그리고 기타 이런 사항들이 있는데 이런 사항들이 제가 봤을 때는 글로벌재단에서는 크게 발생되지 않을 사항들이 좀 발생이 되고 있어서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이사님으로서?
제가 천천히 다 읽어봤습니다. 이런 부분들 하나하나 저희가 앞으로 철저히 유념해서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신입직원들이 왔을 때 이런 부분들이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입직원에 대한 그런 청렴교육 그 다음에 제반 그런 부패방지교육 이런 부분들을 철저히 하면서 앞으로 비정규직이 정규직 됐을 때 이런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주기적으로, 분기별로, 반기별로 수시로 노력을 이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반기업과 틀리게 수익창출을 하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관리적인 측면인데 이런 관리운영 측면에서 이런 것들이 나온다는 게 반복적으로 나오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학생 수 및 교수 현황인데요.
지금 실제로 외국인학생들이 잘 입학을 안 하고 있는 원인이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대표님?
아무래도 외국인들한테도 인지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각종 홍보를 하고 있는데 특히 내년도에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조금 더 타깃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 홍보도 중요하지만 국외 홍보도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동남아 쪽에 미국으로 가기보다는 그래도 인천으로 오는 게 훨씬 가깝고 경제적이고 그렇다. 학위도 동일하고 커리큘럼도 동일하고 교수들 본교에서 오고 또 본교에 가서 1년씩 공부할 수 있고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홍보해서 외국인학생들이 특히 동남아권에서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글로벌대학교를 졸업해서 다른 곳 진출하는 것에 대해 조사된 바가 있나요?
어떻게 지금 진출하고 있나요, 취업이라든가?
전반적으로 이제 300명이 막 넘어섰습니다. 뉴욕주립대가 175명 졸업했고 가장 적게는 겐트대가 10명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그래서 겐트대 같은 경우에는 취업률이 100%고요. 뉴욕주립대는 쭉 내려옵니다만 뉴욕주립대가 많다 보니까 64%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취업인가요?
취업률입니다. 교육부에서 산정하는 취업률 수치고요.
그리고 학생들이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국제기구라든지 글로벌 업체 그 다음에 우수 대학원 진학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실적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실적들은 저희가 졸업생의 목소리로 해서 앞으로 신입생이 늘어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봤을 때 겉으로 보기에는 대학교, 세계 유명 대학교, 이름만 가지고는 그렇습니다만 현재 FIT 같은 경우에는 총 정원율이 넘어섰어요. 그런데 다른 데는 그러지 못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이 사실은 처음에 아무래도 입학이 부족했기 때문인 것 같고요.
최근 들어서는 신입생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체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FIT만 유독 정원율을 넘어섰고 다른 데는 못 미치고 있는데 이 학구나 학과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대학교 명칭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현실에 맞지 않는 학과라든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지원율이 저조한 것은 아닌가.
그런 측면도 좀 없지 않아 있겠고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FIT는 워낙 지명도가 높은 학교였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IGC라는 브랜드를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어서 처음부터 100%가 넘어섰고요. 다른 데도 계속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FIT만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고요.
그런 부분 그리고 또 지원율이 그렇게 저조하지는 않습니다. 경쟁률이 최소 2대1은 되는데 각 학교 본교에서는 엄격히 심사를 합니다. 세계대학평가에 같이 저희가 분교가 아니다 보니까 같이 평가대상에 들어가고 그래서 입학생 수준을 낮출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지금 증가율이 더디기는 합니다만 지속적으로 저희가 우수한 학생들이, 홍보를 하더라도 무조건 경쟁률을 높이는 게 아니고 우수한 학생들이 IGC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겠고.
또 하나는 학교 측에 당부하는 내용은 지금 저희 자사고, 특목고 다 있는데 내신 성적이 많이 불리한 겁니다, 자기네들끼리 자체경쟁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 미국에 자소서를 쓰거나 또 그 고교성적을 환산해서 낼 때 충분히 제대로 본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카운슬링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놓치지 않도록 계속 저희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시간, 마지막으로 조금 더.
조금 더 쓰세요.
하버드대학교가 AI 인공지능과 관련돼서 제가 알기로 하버드대학교 교수들이 외부로 유치하고 않고 내부적인 교육을, 강의를 해 왔는데 최근에 유튜브로 강의를 동영상을 오픈해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슨 얘기냐 하면 앞으로는 우리 인간 두뇌보다 AI 인공지능 기능이 더 많이 발달해서 어떤 강의 자체도 앞서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하버드대학교에서 그것에 대해 연구에 이미 착수해서 들어가고 있다고 그래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글로벌대학교가 진짜 글로벌대학교가 되려면 지금 이런 것만 볼 때도 그런 특성화되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걸로 어떤 독특한 그런 것이 필요하겠다 하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비정규직 117명 전환한다고 하셨죠?
그런데 이 부분은 어떤 노사합의가 됐다고 그러는데 아니, 합의가 보니까 노사 간 전체합의가 됐다고 그러는데 임금격차라든가 이런 큰 것은 없습니까?
일단 가이드라인상에 임금은 현재 용역비 범위 내에서 그대로 전환되는 것으로 협의가 됐습니다.
다만 용역사한테 갔던 이윤 같은 부분들이 여러 가지 형태로 직원들한테 나눠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그리고 입주대학 관련해서 충원율 증가하고 재정자립도 도모가 대표적인 관건으로 대두가 되고 있는데 우리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글로벌대학교를, 진짜 우리 존경하는 강원모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가 보더라도 300억이라는 예산이 계속해서 투입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반복적으로 얘기가 되고 있는데 새로 취임하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시 지원을 받아서 계속하는 구조가 아닌 어떤 방법으로 앞으로 운영하실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까 말씀은 하셨습니다만 총괄적으로 짧게 시간이 없으니까 얘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희가 5개 대학에 대해서 활성화도 시키고 지원함에 있어서 특히 재정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일부 대학 이제 5년 내지 4년 지원이 됐고 또 3년 추가 지원이 되거나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지원을 하고요.
그 다음에는 확실히 대학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 재단이 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학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공동 입학설명회나 취업박람회나 이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 주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도 하지만 저희들이 같이 그런 부분들을 지원하면서 충원율이 지금 65%인데 바로 70%, 80%, 90%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저희가 계속 의회에서도 지적해 주시고 언론에서도 나오는 얘기가 각종 제도개선입니다.
그래서 산학연, 산학협력단 설치 문제, 평생교육원 설치 문제 이런 부분들을 정말 열심히 해서 경제청과 같이 힘을 합쳐서 그런 법 개정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글로벌 외국대학들도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자체수입도 올려서 재정확보도 하고 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계속 의회에서도 의견을 주시는 부분이 본교에서도 노력을 해야 된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본교에서 총장단이 올 때마다 저희들이 하는데 매달 총장단 회의에서도 계속 이런 부분들을 리마인드 시켜서 본교에서도 신경을 쓰고 자체적으로 여기 대학에서도 기본금을 받는다든지 하는 부분들 계속 노력할 수 있도록 해서 계속 이런 부분들이 인천시에 부담이 되고 의회에서 너무 염려 안 하시도록 저희 운영재단에서 힘껏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전반적인 운영에 관련된 부분과 그리고 구조적인 부분의 제도개선에 대해서 총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축하드리고 여기에 임명이 된 지가 두 달 정도 됐나요?
네, 오늘로 이제 두 달이 됐습니다.
우리 글로벌캠퍼스하고 어떻게 인연이 되어 가지고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사실은 제가 IT 분야 근무를 하면서 송도는 여러 분야에 선도적으로, IT 분야도 선도로 나갔었고요. 그래서 그 당시에 여기 국제기구 할 때, APCICT 유치할 때 제가 국제담당 부장이었고요. 그래서 사실은 ICT 분야에서 국제 분야를 많이 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인천, 송도 계속 관심이 있었습니다.
경인지방우정청장 할 때도 이쪽을 계속왕래를 하면서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는 송도의 모습을 너무 감사하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서 IGC에 와서 근무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저로서는 정말 영광이고요.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고요.
저희가 작년부터 임기를 시작을 했는데 작년에 글로벌캠퍼스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보고를 받으면서 참 문제가 있다, 걱정스럽다 이런 느낌들을 많이 받았어요.
이곳 글로벌캠퍼스 그러니까 대학들하고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하고 좀 별개의 그런 문제, 별개라는 그런 개념이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글로벌캠퍼스에서 의도하는 대로, 운영재단에서 의도하는 대로 글로벌캠퍼스가 그렇게 다 움직여지진 않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캠퍼스 전체로 두고 봤을 때는 여기가 언제 활성화가 될 수 있을까, 과연 우리가 의도한 대로 전체적으로 활성화돼가지고 인천시에, 송도에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 게 있는데 우리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과연 글로벌캠퍼스에서 하는 일들이 뭘까 그래서 업무분장을 제가 한번 이렇게 살펴봤어요. 살펴보니까 대부분이 관리하는 그런 부분의 업무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관리하는 업무를 하면서 업무량이 그렇게 좀 빡세지 않다 그러니까 세밀하지 않고 업무량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또 발생하고 있진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대표이사님 몇 달 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생각이 듭니까?
제가 인사차 많은 분들을 인사를 드리고 또 뵙고 그리고 내부에서 보고도 받고 해서 종합적으로 해서 느낌을 말씀을 드리면 일단그동안 많은 어려움도 있고 그랬지만 이제 8년 차 접어들면서 나름대로 IGC가 제대로 착근을 하고 날개를 펴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계속 우려하시는 재정문제는 우선 가장 시급한 게 학생 충원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획기적으로 늘려나가면 많이 눈에 보이게 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운영재단하고 대학의 관계를 놓고 보면 각 대학이 5개 대학이 있는데 사실 어찌 보면 또 경쟁관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대학들이 한국에 와서 모집을 한다 그래도 다 낯섭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심점이 돼서 공개입학설명회다 취업박람회다 무슨 페스티벌이다 그래서 지역하고도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으로는 하드웨어적으로 놓고 보면 교사 파트, 도서관, 식당, 생활관 이런 부분들은 다 지원하는 게 저희 기본적인 업무고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게 이렇게 총장협의회를 하고 또 공개, 이런 설명회를 하고 이렇게 하면서 지원하면서 제대로 착근을 할 수,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업무량이라든지 중요도가 충분히 있다 하는 말씀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가장 큰 고객이 학생이고 학교고 교직원입니다.
학생이 지금 이제 2800명 정도 되고요. 갈수록 늘어날 테고요. 교수도 지금 거의 한 340명 이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이 제대로 글로벌대학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 나가야 되는데 저희가 지금 사실 직원은 32명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좀 더 저희가 십분 더 노력을 해서 이런 부분들 고객만족이 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렇게 저의, 객관적으로 주변에서 보기에는 업무량이라든지 중요도 부분에서 좀 떨어진다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것도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자기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며칠 전에 대관해 가지고 강당을 한 번 사용을 해 봤습니다. 대표이사님도 오셔 가지고 그때 처음 뵀었는데 지금 대관 횟수도 늘어나고 대관료도 조금 더 늘었어요, 보니까.
그런데 대부분 대관하는 분들한테 제가 들어보니까 대관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직원들 대하는 부분에서부터 집기 그 하나하나까지 좀 불쾌하다 이런 느낌들을 말씀하시더라고.
그래서 저도 대관하면서 장소를 쓰면서 직원이 어떻게 대하나 그런 것을 좀 봤어요. 봤더니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하고 다르지 않구나, 저렇게 해서는 안 되는데.
이게 관리하는 업무고 어떻게 보면 서비스업이거든요, 서비스업. 그런 대관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서까지 최선을 다해 가지고 성의 있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이렇게 인식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지 지역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지. 그것 뭐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리모컨도 없어서 그건 없다고 하고 저것도 안 된다고 하고 그러면 그게 과연 활성화가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을 보면 나머지 다른 부분에 대한 대관도 비슷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은.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대관업무라든지 지역민에 대한 서비스 안 되는 부분들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네, 그렇게, 너무 송구합니다.
사실 그런 부분들이 고객만족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번 행정감사 때나 다음번 우리 상임위원회 보고 때는 대관도 많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대관료도 거기에 맞춰서 적절하게 올릴 수 있도록, 적정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저는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아까 제가 질문 마지막에 했던 이야기를 조금 더 계속 하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이렇게 세부적으로 어떤 금액이나 그런 것보다도 글로벌캠퍼스는 정책적인 내용이 좀, 과제나 미션을 갖다 어떻게 적립하느냐 나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아까 이사장님께서 유학생 대체효과가 있다 그래서 한 사람당 2000명씩 5000명이면 1000억의 수입대체효과가 있다 이런 식의 말씀을 하셨어요.
제가 그러면 그 반문을 하고 싶은 게 뭐냐면 그 수입대체효과를 왜 지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그것을 갖다가 책임져야 됩니까?
그것 사실 국가의 업무죠, 그것은. 국가에서 지금 여기 운영하는 데 지원금 받습니까? 땡전 한 푼 안 받고 있잖아요. 1000억의 대체효과가 있으면 당연히 그것은 국가에서,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죠. 한 푼도 못 받고 있잖아요.
중앙부처에서도 좀 지원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라는 재단을 만들면서 미션을 학교의 어떤 정관에 의해서 이런저런 지원사업을 하는 것을 그러니까 이사장님이나 재단에게 책망할 얘기는 아니고 여기다가 책임을 묻는 문제는 아닌데 작년에도 제가 뭐라 그랬냐면 앞으로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운영과 관련해서 정부에서 지원을 갖다 받지 못한다고 그러면 제가 출연금에 대한 동의를 갖다 저는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 적 있어요. 정부에서 받아라 이거예요.
제가 경제청에다가도 계속 이야기하는 내용이에요, 그게. 왜 이것을 갖다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을 지고서 이거를 운영해야 되냐 이거죠.
그러한 제 주장이 저는 타당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만일 이사장님이 제 주장에 동의하신다면 재단에 대한 운영과 이 학교의 유지ㆍ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정부로부터 받아내야 되는 거예요.
저는 그런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최근에 제가 KBS 인터뷰도 하고 그랬는데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학교가 이렇게 설립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이 학교를 없애는 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당연히 잘 정착되도록 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 스스로가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는 제도가, 장치가 필요한 거예요. 산학연이 됐든 아니면 무슨 지역사회 어학원을 하든 하여간 그런 것들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도 보시면 지역사회와 결합하겠다고 이렇게 업무보고에 있었잖아요. 지역사회하고 결합이 뭐가 있습니까? 제가 볼 때는 없어요.
지금 인천에 있는 각종 위원회가 한 200개 넘게 있다고 그러는데 위원회에 글로벌 여기 우리 5개 대학의 교수들이 결합 돼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이야기해 보세요.
제가 들어가는 위원회에 한 명도 여기 글로벌캠퍼스에 들어오는 대학이 없어요. 그런데 무슨 뭐 지역사회가 결합을 합니까?
몇 번 저도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 자료는 좀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제2캠퍼스 해 가지고 다른 대학을 유치하고 뭐 그런 거가 저는 정말 좀 완전히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자꾸 이 부분에 대해서 글로벌캠퍼스의 대학들하고 운영재단하고 이렇게 미션수립이라든지 그 다음에 우리가 가야 할 길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수익구조 어떻게 만들 건지 이걸 자꾸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저는 이번에도 작년에 했던 얘기를 오늘 똑같이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섭섭하게 생각하는 게, 작년에 제가 그랬어요. 만일에 이 재단의 운영이라든지 수익구조를 바꾸지를 못한다고 그러면 나는 내년에 이 출연금 동의 못 하겠다고. 저는 이번에 동의할 생각 없어요. 진짜로 그렇습니다.
그러면 경제청에서 직원이든 뭐 글로벌캠퍼스이사장님이 우리 죽게 생겼으니까, 교육부는 뭐 안 도와줄 게 뻔하고 그러면 산업통상부 가서 울고불고 해서라도, 멱살을 잡고서라도 지원금을 받아 내야죠. 그런 노력을 했냐고요. 제가 볼 때는 별로 한 것 없어요. 그냥 하는 척만 한 거지.
거기서 경제자유구역법에서 생긴 대학 아닙니까, 이게. 그러면 애를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니에요, 산업통상부가. 산업통산부가 총대를 메고서 지원금을 줘서 이 대학들이 설립,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애는 낳아놓고 그것은 인천시가 알아서 하라는 게 말이 되냐고요.
지금 이게 경제청이 예산이 많으니까 그나마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는 거지 앞으로 경제청에서 이제 땅 매립도 다 끝나고 그래서 돈이 점점 떨어져요. 1년에 300억씩 어떻게 댑니까? 그러면 그때 어떻게 하겠어요? 이제 몇 년 안 남았어요.
그런데 지금 제2대학, 뭐 다른 제2캠퍼스 유치하고 한다는 이야기가, 이게 지금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이런 엉뚱한 이야기가 왜, 이게 있을 수 있냐 이거죠.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저는 비정규직 117명 정규직 전환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글로벌캠퍼스재단이 지금 39명 이 부분도 저는 재단에서 하는 것보다는 이 부분이 각자 대학에서 알아서 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각자 대학도 다 교무처 있고 입학처 있고 기획처 있는 것 같아요.
자기들이 능력껏 자력갱생해야 돼요. 언제까지 여기서 글로벌캠퍼스라는 데가 있어 가지고 이걸 도와줍니까? 벌써 사오 년 됐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 거죠.
또 학생들도 다 대부분 한국학생들이고 거기 일하는 교직원들도 다 한국사람들이에요.
왜 못 합니까? 다 할 수 있죠.
글로벌캠퍼스재단 있으니까 다 여기 의존하고 여기다 돈 달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여기다 39명인데 117명도 해서 200명, 150명 되는 조직을 만들면 그게 그렇게 잘 굴러가겠습니까?
지금은 다 용역을 주니까 그나마도 이렇게 통제가 되는 거지. 다 이게 앞으로 가면 어떻게 보면 정규직이라는 하나의 인천시의 조직이 되는 건데 이 150명이 얼마나 큰 조직입니까. 심각한 문제죠.
이 직원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다 각 대학들이 수용해야 되는 거죠. 그런데 왜 각 대학들이 수용은 안 하고 글로벌캠퍼스가 그 짐을 다 떠안습니까?
잘못된 거죠.
저는 그것도 반대할 생각이에요.
진행상황도 한번 물어 보시죠.
어떤 것에, 117명?
뭐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겠죠.
어쨌든 그러한 사명감을 가지시고 해 주지 않으면 정말 이것 큰 문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는데 제가 작년에 분명히 이야기했어요. 한번 회의록 찾아보십시오.
내년에 똑같이 이런 식으로 운영해서 똑같이 재단 출연금 오면 제가 그것은 진짜 동의 못 하겠, 안 할 거라고.
저 이번에 동의 안 합니다.
그러니까 예산안 올라가기 전까지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서 멱살을 잡든 싸우든 해서 정부 지원금 받아오세요.
그렇게 안 하면 이번에 출연 동의할 생각이 저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좋으신 의견 감사드리고요.
국비 지원과 관련해서는 사실은 산업부 그 다음에 인천광역시 해서 또한 1단계사업할 때부터 나름대로의 역할분담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단계 공사가 추진이 됐었고요. 처음에 1단계사업은 잘 아시겠지만 23, 23 그 다음에 SPC에서 나머지 54%를 했고요.
그 다음에 지금 2단계사업을 또 할 때도 산업부에서 역할이 25%가 있어서 그 부분을 경제청에서 또 예타 신청을 할 예정이고요.
또 그동안 저희 운영비 관련해서도 산업부에서, 중앙정부에서 매년 10억씩 50억 지원이 나온 바가 있고 또 각 대학 지원하는 데 있어서도, 지금 보조금 지원에 있어서도 사실은 중앙정부와 인천광역시가 50, 50을 나눠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최초에 IGC를 구상할 때부터 중앙과 인천광역시의 역할분담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분명히 앞으로도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계속 경제청과 함께 중앙정부에 이야기를 하면서 그 부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게 저희만 하는 것이 아니고 2단계 공공기관에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작년 5월에 나온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저희가 협의회를 구성하고 그동안 4차례에 걸친 노사정협의회를 하고 그것을 또 대상자한테 설명회까지 다 마쳐서 금년 말에 전환을 한다고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저희가 지금 인원이 32명인데 각 부분 하나씩을 맡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까도 직원들이 순환전보가 안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건축직이 건축과 소방을 맡고 있고요. 또 뭐 전기직 이렇게 다 있는데 한 명씩 이렇게 하면서 용역사하고 같이 이 부분을 24시간, 365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계속 앞으로도 학생이 더 늘어나고 그랬을 때, 다른 국내대학을 놓고 보셨을 때 과연 대학 측에서 어떻게 이런 부분들을 지원해 나가야 될지를 한번 같이 놓고 보시면 거기서 저희 운영재단의 역할들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저희가 사실은 학사운영과 이런 데는 관여를 안 하고 있지만 그런 부분들을 빼고 는 다른 대학하고 거의 비슷한 지원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좀 봐주시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5개 대학과 저희의 입장과 관련해서 글쎄, 이 부분이 사실은 최초의 협약사항으로 저희하고 대학이 협약된 부분도 있고 또 경제청하고 대학하고 협약이 된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지원해 주기로 각 입주대학 지원하는 게 저희의 가장 큰 미션들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하드웨어적인 지원이 있고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 대학이라고는 하지만 단과대같이 과가 2개에서부터 한 7개까지밖에 없는 학교들입니다.
이 학교들이 자체적으로 어떤 행정을 하기는 어렵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짧게 정리해 주세요.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이 2019년 12월에 완료가 될 예정이네요? 그러니까 다음달에.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길게 말씀하실 필요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하신 위원님한테 대면보고 나중에 하세요, 저하고.
고유산업 관련해서 아까 제가 자료요구했어요. 제가 궁금했었는데요.
자료요구해서 제가 계산을 좀 해 놨는데 고유산업이 4건, 인건비 빼고 예비비 빼고 22억 3400만원입니다.
3페이지 보세요.
인건비하고 예비비 제외하면 22억 3400만원인데 지금 자료 보면 현재 집행이 50%밖에 안 돼 있습니다.
이 내용이 10월 30일 기준인데 본 위원이 좀 일찍 자료요구해서 이것 분석을 하려고 그랬었는데 좀 타이밍을 놓쳤고요.
지금 집행 50% 했어요. 그렇다 보면 반환금이 대폭 늘어날 것 같아요.
물론 내용 중에 보면, 성과금 이런 것은 연말에 지급합니까?
이것은 1억 8900만원 제외하고.
그래도 한 9억 정도가 집행을 못 했는데 지금 이사장님 자료를 가지고 계십니까?
여기 보면 행사홍보비가 1500만원 지출이 안 됐고 다음에 연구개발비 6000만원 지출 안 됐고 성과금 1억 9000만원 지출 안 됐고 그 다음에 캠퍼스 홍보 활성화 관련해서 행사홍보비가 2억 정도 남았고 또 입주대학운영비 운영 지원에서 홍보비 1억 8600만원 남았고.
이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집행률이 50%밖에 안 됐는데 이사장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집행을 완료하실 건지 또 완료가 안 됐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해 보세요.
지금 기관운영비의 가장 큰 부분이 아까 말씀주신 성과금 문제인데 성과금은 연말에 지급 이 됩니다. 이사회 의결을 거쳐서요.
그래서 이 부분…….
그것은 알았고요.
그 다음에 복리후생비가 또 그 다음에 좀 큽니다. 6300만원 남아 있는데 여기 퇴직금계상이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들어가 있는 거고요.
그 다음에 캠퍼스 홍보 활성화인데 여기에 홍보비가 가장 큽니다. 1억 9000 정도가 차지하고 있는데 홍보예산도 연말에 거의 다 나갈 거라고 얘기를 합니다.
연말에 다 나간다는 것은 이미 홍보를 했다는 겁니까?
네, 홍보 지금 전부 다 금년도 계획에 잡혀져 있었던 예산으로 연말에 다 집행이 되게 됩니다.
현재 추진되는 상황, 그것 자료 보내주시고.
어쨌든 지금 세입ㆍ세출을 맞춰서 짜맞추기 식으로 편성을 해 놨는데, 이사장님.
지금 이렇게 되다 보니까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할 것 같죠?
큰 꼭지들은 제가 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입주대학의 행사홍보비도 지금 얼마 전에 뮤직페스티벌을 하고 이제 1억2000이 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일부 미진한 부분이 없는지 보다 더 상세히 살펴보면서 독려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산은 언제 합니까?
회계연도가 금년이니까 금년까지 해서 내년 2월까지 결산서 제출하게 돼 있습니다.
정산할 때 별도 보고해 주시고요.
홍보비가 3건 합쳐 가지고 9억 2000 있어요?
9억 2000 있는데 좀 전에 답변하실 때 캠퍼스 홍보는 현재 진행중이니까 이제 집행한다 그랬고 이것 홍보비는 단위를 묶어서 하면 안 되나요?
사실은 행사홍보비는 같이 묶여져 있다고 그럽니다. 여기서 지금 나눠져 있는데요.
그래서 성격이 하나는 행사 위주고 하나는 홍보 위주입니다.
아니, 고유사업에는 분리되어 있으니까.
같은 목으로 분리되어 있으니까 이것도 한번 연구해 보세요.
그것도 묶어서 지출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비 관련해서 홍보비 지출이 안 됐죠?
1500만원 지출 안 된 것 있고 연구개발비 지출 전혀 안 돼 있고요.
기관운영비에서 말씀입니까?
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행사홍보비 1500만원이 있는데 그건…….
(관계관을 향해)
“워크숍을 한 것은 이제 지급 예정입니까?”
11월 1일 날 워크숍이 경제청, 저희하고 대학하고 있었는데 이제 행위는 했기 때문에 지급 예정입니다.
또 연구개발비는요?
연구개발비는 용역이 2건입니다.
그래서 아까 보고드렸던 조직활성화 관련해서 용역비가 4000만원이고요. 또 저희가 중장기 전략을 재수립해야 되는데 그것 관련해서 2000만원 정도 지금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연말에 다 집행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금년에 고유산업 관련해 가지고 운영해 보시고 집행잔액이 많이 남지 않도록 그리고 현실에 맞게 예산편성하도록 하세요.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짜 맞추기 하지 마시고 그것 정산할 때 본 위원한테 반드시 대면보고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간부연봉을 보겠습니다, 전년도에 비교해서.
지금 9% 감액해서 시행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현재 여기 자료 온 것이 9% 감액해서 온 건가요?
팀장님은 몇 분이에요?
팀장님으로 분류하는 거예요? 팀장님은 급수가 어떻게 됩니까, 여기?
1급, 감액해서 예산편성 현황이 온 거고 우리 3급, 4급은 지금 결원이 7명이나 되는데 이건 어떻게 된 거죠?
그 부분이 얼마 전에 증원이 됐고 그 다음에 지금 결원입니다. 그래서 향후 승진소요가 발생할 부분입니다.
결원 몇 명이에요, 현재?
7명, 정원이 지금 29명에서 36명으로 늘어서 채용 중에 있는데 7명 결원입니다. 채용 중에 있습니다.
채용됐다고요?
하여튼 이사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우리 시의회나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잡음도 많고 또 우리 강원모 위원님이 우려하는 내용들도 있고 그 다음에 그 모든 일들이 슬기롭게 지혜를 발휘해서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유념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강제조항인가요? 이것 권고사항이잖아요.
가이드라인이죠?
그것 다시 한번 판단해 보시고요.
저는 재단이사장님이 업무를 조금 더 수월하게 하시는 데도 몸집이 크면 안 돼요. 말이 117명이지 그 117명을 갖다가 직원으로 받아들이면 웬만한 중견기업급의 회사가 되는 건데, 회사로 따지면. 수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대안을 찾으셨으면 좋겠고.
제가 근로자들한테 어떤 불이익이 안 가고 비정규직으로 있으면서 그사이의 중간업자들이 근로자들한테 가야 될 것을 갖다가 다 근로자들이 받게 하는 것 그런 부분은 저도 찬성하지만 재단의 입장에서 보면 재단의 입장이 또 있는 거거든요. 왜 이 부분은 전부 다 재단이 수용해야 됩니까? 고통분담을 해야죠.
학교는 왜 있어요, 5개 학교 그게 뭐 전부 재단을 위해서 있는 거예요? 다 학교를 위해서 있는 거지. 그러면 학교로 다 보내야죠. 왜 재단에서 그걸 수행을 해요.
그것은 좀 연말이라고 해 가지고 너무 성급하게 결정짓지 마시고요. 저는 좀 다른 대안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 지적을 늦게 해서 프로세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는데 다시 한번 검토 좀 해 보세요, 그것은 정말 아닌 것 같아.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다음은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소관 행정사무감사 순서이지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9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정두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백기훈
사무총장 심균택
경영관리팀장 이연형
운영팀장 성귀석
대학지원팀장 임규택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