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대표이사 성기욱입니다.
먼저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지원본부장 신왕식 본부장입니다.
사업본부장 정홍일 사업본부장입니다.
그리고 기술개발본부를 맡고 있는 김덕일 본부장입니다.
연구소를 맡고 있는 이희용 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리고 뒤에 이번에는 본 의정활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향후에 일을 할 때 조금 더 참조하기 위해서 실무진들도 배석했음을 양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회사의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쪽 일반현황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익히 아시다시피 저희 회사는 2012년도에 인천 유시티로 설립되었고요. 2017년 11월 13일 조례개정을 통해서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로 개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4월에 인천시가 지분률 100%를 인수함으로써 인천시의 100% 출자기관이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6쪽입니다.
6쪽 주요사업 및 운영목표인데요.
저희 인천스마스시티의 운영목표와 사업에 대해서는 익히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내용이라고 사료되어서 제가 설명을 생략하고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 7쪽 경영전략 및 추진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 2019년도 인천스마트시티 경영전략은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해서 시와 시민에게 필요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선제안해서 선순환되는 그런 사업구조를 마련하고 시민체감형 상품과 솔루션을 개발해서 서비스 수혜자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주요목표가 되겠습니다.
또한 시의 100% 출자사로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의 전문가 집단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이를 통해서 공적 서비스를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서 경영혁신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되시겠습니다.
보시는 조직도와 같이 현재 3본부 1연구소 체제로 해서 현원은 80명입니다. 이중에서서 일반직 18명, 공무직이 28명, 계약직 3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1월 보고 때 약속드린 대로 당시 계약직 62명 중에서 전환대상이었던 28명을 금년 8월 1일부로 해서 공무직 즉, 무기계약직으로 전원 전환 완료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부전문기관의 컨설팅 그리고 IFEZ와 충분히 협의를 거쳐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9쪽 재무현황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 자본금은 35억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손익 현황을 말씀드리면 2014년 이래 4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해 왔었으나 작년 2018년도의 손익은 약 1억 9000만원 정도의 적자가 발생하였습니다만 올해는 3억 2000만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 30일 기준으로 했을 때 결손금은 제로인 상태로 처음으로 결손금 제로를 실현하였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까지 저희 임직원 모두 집중하고 역량을 결집해서 이러한 기조가 계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이 되시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4건으로 처리요구 3건, 건의 1건입니다.
다음 14쪽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실적 제출 시 단순히 입찰예정 및 보고서 제출 등 기대감이 아닌 정확한 사실 위주로 제출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인천스마트시티가 자체적으로 또는 IFEZ랑 같이해서 해외 스마트시티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보고과정에서 이런 수주에 실패했던 내역들까지 전부 다 리스트를 제출하다 보니 그게 마치 실적인 것처럼 오해가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보고에서는 그러한 부분들은 빼고 실제 계약이 이루어진 사업들만 정리해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해외사업을 실제 수행한 것은 총 4건으로 3건은 기 수행완료하였고 1건은 올해 수주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15쪽 안정적 수입원인 IFEZ 통합운영센터 운영 등 고정적 수익사업이 확대될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을 수립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그동안 고정 수익사업으로는 IFEZ의 통합운영센터 대행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GCF에 ICT 아웃소싱사업이 있었습니다.
이 2개 사업을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이 2개 사업이 매출 51억으로 해 가지고 전체 매출액의 약 81%나 차지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 회사에서 아시다시피 이러한 스마트시티운영센터에 관련된 사업들을 하다 보니까 고정사업이 매우 높은 특성이 있어서 이러한 운영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외부사업들 그리고 신사업들을 많이 추진해 왔고 특히 저희들이 잘 해왔고 또 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플랫폼 기반의 파생상품 개발에 저희들이 그동안 진력하고 노력해 왔습니다.
국토부 주관으로 해서 2018년도에 본격 시작된 지자체 플랫폼 확산사업이 저희 회사의 신규 캐시카우(Cash Cow)로 성장함으로써 올해 고정사업 매출은 73억 정도로 해서 작년 대비 한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 2018년 적자가 발생하여 지속적 적자 시에 주식회사로 존재의 의미가 없다 할 것이므로 흑자전환을 위해 자체 구조조정, 적극적 사업 공략 및 영업 마케팅 등 특단의 조치방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개선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에 대한 답변 올리겠습니다.
작년도 2018년도에 일시적으로 적자가 발생하였으나 기 보고드린 바와 같이 올해는 3억 2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년 만에 다시 흑자로 전환될 수 있었던 계기는 내부 여러 가지 비용절감 활동도 있었습니다만 신규사업으로 해서 약 20억의 매출이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내역으로는 플랫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버스정보시스템을 의정부를 필두로 해서 다른 지자체에 판매 시작을 했고요. 부평 재생사업 분야에 있어서 스마트시티 컨설팅 용역을 신규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IFEZ지역에 지속적으로 공급확대에 따른 플랫폼 연계사업을 5ㆍ7공구에서 수행을 한 바 있고 그리고 잘 아시는 무의도에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그 안에 스마트교통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들 이런 것들을 신규사업으로 해서 추진해 온 것이 주요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흑자경영이 될 수 있도록 영업, 컨설팅 또 마케팅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특히 신도시와 원도심을 통합하는 그런 사업들을 통해서 예산절감뿐만 아니라 원도심까지도 서비스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보고드리겠습니다.
흑자전환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사업부서 위주로 인원을 재배치하는 등 수익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 사항입니다.
저희가 올해 흑자전환을 위해서 추진했던 주요전략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고정사업을 확대해서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자체개발원 솔루션들을 기반으로 해서 킬러상품을 개발하고 또 운영사업을 고도화하는 그런 사업들을 해 왔고요.
그러기 위해서 조직구조를 개선했습니다. 그래서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서 컨설팅 능력을 확대하고 또 기술영업을 강화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베이스에 능력 있는 전문가 집단을 통해서 저희 회사가 자립경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추진전략에 힘입어서 올해 당기순이익 3억 2000만원으로 해서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 말씀 올립니다.
다음은 19쪽 되시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각 진행되고 있는 저희 회사의 주요사업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말씀드릴 텐데요. 핵심 위주로 짧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1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이미 위원님께서 저희 G타워의 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하셨을 때 익히 보셨듯이 관제센터에 필요한 하드웨어시스템, 소프트웨어 그리고 현장에서 시설물들을 유지보수하는 인력들 그 다음에 모니터링하는 인력들에 대한 운영사업입니다.
사실은 이 사업이 저희 회사가 창립했을 때 핵심목적사업이었고 이제는 단순 운영에서 벗어나서 선진 시스템 관리체계를 확립해서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러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음 22쪽 GCF ICT 서비스 구축운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GCF 내 ICT 아웃소싱하는 업무입니다.
그래서 정보통신인프라를 우리가 구축해 주고 관리하고 ERP라든지 또는 그룹웨어라든지 또는 복사기부터 시작해서 이러한 IT 자원들을 저희가 관리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해서 저희가 파트너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여기에도 역시 보다 체계화된 선진관리체계를 도입해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무의도 스마트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난 4월에 무의대교가 임시 개통이 됨에 따라서 무의도 방문객들이 일시적으로 몰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교통혼잡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청하고 긴밀히 협조를 해서 교통정보시스템 구축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지원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당초 올해 전체를 완료하기로 하였으나 무의도 내 도로확장 공사라든지 주차장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그 안에 이런 IT 설비들을 올해까지는 다 설치 못 하고 내년도까지 나눠서 설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말까지는 1단계로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주요 교차로에 CCTV를 설치하고 통합관제시스템과 전광판을 설치하고 그리고 각종 들어오는 차종들을 분석해서 이것을 인공지능으로 해서 어느 지역에 어떤 차들이 많이 가는지 이런 것까지도 저희가 자체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대로랑 같이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2단계 사업은 내년 12월까지 진행되는데 추가로 주차장 차번인식기라든지 레이더검지기, 주차안내판 등이 추가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향후 지금 현재 IFEZ 용유ㆍ무의과에서 추진 중인 용유ㆍ무의 발전 용역사업과 연계해서 여기에 도서지역에 맞는 인천만의 스마트 아일랜드사업으로 상품화하고 또 이를 통해서 다른 지자체, 해외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이러한 상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통합플랫폼 지자체 확산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국토부에서 지자체가 올린 평가서를 보고 심의해서 지자체와 5대5 매칭펀드로 추진해서 지자체에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서 저희 회사가 자체 개발한 통합플랫폼과 관련 기술을 타 지자체에 보급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고 50% 이상 시장점유율을 저희 플랫폼이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경북도청을 시작으로 해서 8개 지자체를 수주했고 현재까지 그중 6개는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주, 파주는 진행을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통합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설치되고 구축되고 운영ㆍ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고 또 품질도 고도화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25쪽이 되시겠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통합플랫폼 연계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연계사업은 저희 IFEZ 내에 군ㆍ구별로 스마트시티 시설물들이 확대가 되면서 기존의 플랫폼들과 연계해서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통합관제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사업인데요. 그간 연계작업을 통해서 미단이라든지 영종 그 다음 청라2블록 또 송도5ㆍ7공구에 대한 연계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최근 6ㆍ8공구가 곧 발주가 나갈 텐데 그렇게 되면 이것까지 해서 저희들이 연계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26쪽에 버스정보 확산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버스정보 안내시스템은 우리 정류장에서 많이 보시는 BIS라고 하는 버스인포메이션시스템(Bus Information System)인데요. 이것을 웹기반으로 해서 저희가 자체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는 기존 경쟁사들과는 확연히 차별화가 됩니다. 저희가 개방적 시스템으로 구축이 돼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 그 다음에 연계도 쉽고 확장성면에서 우수함을 이미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앙에서 플랫폼을 통해서 관제할 수 있는, 제어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으로 구성이 돼 있어서 운영하는 면에서도 굉장히 편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의정부시에서 저희 센터에 방문해서 여러 차례 확인하고 현재 의정부시와 계약해서 수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의정부시를 레버리지(Leverage)를 해서 품질과 우수성을 시장으로부터 인정 받고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로 확대 보급함으로써 저희 회사의 새로운 킬러상품으로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부평구가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새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공모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2022년까지 5년간 부평구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계획으로 돼 있는데 그중에서 저희가 스마트상권 활성화라는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가 입찰에 참여해서 현재 용역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굴포천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상권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을 지금 설계하는 작업을 저희가 하고 있고요. 이게 본 사업이 내년도에 일어나게 되는데 더욱 노력을 해서 본 사업까지 수주하고 이후에 이것이 운영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조성 실행계획 수립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아시다시피 최근 7월달에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추진한 스타트업 파크사업입니다.
당초 IFEZ에서 직접 주관을 했을 때는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조성사업으로 추진했었는데요. 여기에 저희가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맞춤형 창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런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창업 아이디어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 또 기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원스톱체계, 지원체계들을 갖다가 서비스하든지 그런 생태계를 마련하는 사업인데요.
이것에 관련돼서 저희들이 이미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조성사업 당시에 용역사업을 했던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 현재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있는 스타트업 파크사업에도 TF에 지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인천시에 산하기관들이 갖고 있는 기술력을 또 그런 경험을 잘 접목함으로 인해서 인천시가 스타트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역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남동산단의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너무나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 사업은 산업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입니다.
여기에 저희 인천이 수주를 했고 또 여기에 많은 분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이 사업에 같이 참여하면서 제안과정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조혁신과 산단 고부가가치화에 그리고 산업단지의 체질 개선을 하는 데 저희들이 역할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갖고 있는 기존의 플랫폼 구축하고 운영 노하우를 갖다가 여기에 잘 적용을 해서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 30쪽 중소벤처기업부의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사업 해외수요처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드론을 이용해서 환경감시라든지 재난 안전 분야에서 서비스를 하는 내용인데요.
이게 지난주에 국가기술검정기관인 TTA 인증을 획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인천시 항공과뿐만 아니라 인천항만공사와 같이해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서비스를 가지고 인천이 드론의 메카가 되는 데 일조를 할 수 있도록 저희 역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1쪽 중소기업벤처부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사업 중에 국내수요처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아까 말씀드린 해외 쪽뿐만 아니라 국내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요.
저희 자동차의 여러 가지 이상 증후나 정비 이력들을 자동화된 센서들을 통해서 플랫폼 기반으로 해 가지고 인공지능분석을 통해서 차량의 이상 유무나 고장 이력이라든지 조치 이력들을 갖다가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국가과제로 해서 국가예산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고 내년 말까지의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마지막 쪽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쪽이 아니라 32쪽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해외사업 2건을 말씀드리겠는데 요.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말레이시아에 클란탄주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시티 컨설팅 용역사업을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말레이시아 클란탄주라고 하는 서북부에 있는 주인데 여기서 저희 인천의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 말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레이시아에 순방하셨을 때도 저희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국가적인 관심을 좀 보이셨고 그중에 클란탄주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여기에 인천출신으로 계시는 분들이 현지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같이 연계해서 현지의 개발회사인 넥스젠(NextGen)이라는 회사하고 저희하고 MOA를 체결을 했고요.
그리고 금년 10월달에 그쪽 주정부에 우리로 말하면 IFEZ 같은 경제개발청이 있는데 저희 송도를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시티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먼저 컨설팅부터 진행하게 될 텐데 그 사업을 위한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시와의 도시 간 협력도 같이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또 중요한 해외수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 33쪽 필리핀 교통신호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인데요.
이것 역시 저희들이 올해 했던 사업이고 이것은 실제 구축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 이행 중인 사업이고요.
이것은 필리핀 마닐라에 우리 IFEZ 같은 개발청이 있습니다. MMDA라고 하는 기관이 있는데 여기에서 저희 플랫폼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관찰해 왔었습니다. 저희 센터에 방문해서 센터의 운영현황을 계속 보던 차에 현지에 나가있는 한국업체랑 같이해서 저희들의 플랫폼을 수출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저희들이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플랫폼뿐만 아니라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을 적용하는 그런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그래서 이 플랫폼과 연계해 가지고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교통신호 제어를 하는 그러한 사업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게 성공이 되면 필리핀뿐만 아니라 타 동남아 주변국에도 확대할 수 있는 또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좀 빠르게 진행을 했습니다.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의 주요 업무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렸고요.
저희가 이제 올해 설립 8년 차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에 하나하나 회사발전의 기틀을 지금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또 이 자리에 와 있는 저희 임직원들 모두 저희 회사가 정말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가 되고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시에서 또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회사, 필요한 서비스를 내고 부가가치를 내는 그런 인정받는 회사 그리고 국내 지자체보다도 월등히 우월한 그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의 자회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해외에 나가서도 인정받는 그런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스마트시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