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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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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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스마트시티(주)
일 시 2019년 11월 11일 (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5시 3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9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9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 취지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대표이사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1일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성기욱
경영지원본부장 신왕식
사업본부장 정홍일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 이희용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대표이사 성기욱입니다.
먼저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지원본부장 신왕식 본부장입니다.
사업본부장 정홍일 사업본부장입니다.
그리고 기술개발본부를 맡고 있는 김덕일 본부장입니다.
연구소를 맡고 있는 이희용 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리고 뒤에 이번에는 본 의정활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향후에 일을 할 때 조금 더 참조하기 위해서 실무진들도 배석했음을 양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회사의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쪽 일반현황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익히 아시다시피 저희 회사는 2012년도에 인천 유시티로 설립되었고요. 2017년 11월 13일 조례개정을 통해서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로 개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4월에 인천시가 지분률 100%를 인수함으로써 인천시의 100% 출자기관이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6쪽입니다.
6쪽 주요사업 및 운영목표인데요.
저희 인천스마스시티의 운영목표와 사업에 대해서는 익히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내용이라고 사료되어서 제가 설명을 생략하고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 7쪽 경영전략 및 추진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 2019년도 인천스마트시티 경영전략은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해서 시와 시민에게 필요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선제안해서 선순환되는 그런 사업구조를 마련하고 시민체감형 상품과 솔루션을 개발해서 서비스 수혜자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주요목표가 되겠습니다.
또한 시의 100% 출자사로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의 전문가 집단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이를 통해서 공적 서비스를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서 경영혁신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되시겠습니다.
보시는 조직도와 같이 현재 3본부 1연구소 체제로 해서 현원은 80명입니다. 이중에서서 일반직 18명, 공무직이 28명, 계약직 3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1월 보고 때 약속드린 대로 당시 계약직 62명 중에서 전환대상이었던 28명을 금년 8월 1일부로 해서 공무직 즉, 무기계약직으로 전원 전환 완료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부전문기관의 컨설팅 그리고 IFEZ와 충분히 협의를 거쳐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9쪽 재무현황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 자본금은 35억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손익 현황을 말씀드리면 2014년 이래 4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해 왔었으나 작년 2018년도의 손익은 약 1억 9000만원 정도의 적자가 발생하였습니다만 올해는 3억 2000만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 30일 기준으로 했을 때 결손금은 제로인 상태로 처음으로 결손금 제로를 실현하였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까지 저희 임직원 모두 집중하고 역량을 결집해서 이러한 기조가 계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이 되시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4건으로 처리요구 3건, 건의 1건입니다.
다음 14쪽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실적 제출 시 단순히 입찰예정 및 보고서 제출 등 기대감이 아닌 정확한 사실 위주로 제출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인천스마트시티가 자체적으로 또는 IFEZ랑 같이해서 해외 스마트시티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보고과정에서 이런 수주에 실패했던 내역들까지 전부 다 리스트를 제출하다 보니 그게 마치 실적인 것처럼 오해가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보고에서는 그러한 부분들은 빼고 실제 계약이 이루어진 사업들만 정리해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해외사업을 실제 수행한 것은 총 4건으로 3건은 기 수행완료하였고 1건은 올해 수주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15쪽 안정적 수입원인 IFEZ 통합운영센터 운영 등 고정적 수익사업이 확대될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을 수립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그동안 고정 수익사업으로는 IFEZ의 통합운영센터 대행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GCF에 ICT 아웃소싱사업이 있었습니다.
이 2개 사업을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이 2개 사업이 매출 51억으로 해 가지고 전체 매출액의 약 81%나 차지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 회사에서 아시다시피 이러한 스마트시티운영센터에 관련된 사업들을 하다 보니까 고정사업이 매우 높은 특성이 있어서 이러한 운영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외부사업들 그리고 신사업들을 많이 추진해 왔고 특히 저희들이 잘 해왔고 또 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플랫폼 기반의 파생상품 개발에 저희들이 그동안 진력하고 노력해 왔습니다.
국토부 주관으로 해서 2018년도에 본격 시작된 지자체 플랫폼 확산사업이 저희 회사의 신규 캐시카우(Cash Cow)로 성장함으로써 올해 고정사업 매출은 73억 정도로 해서 작년 대비 한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 2018년 적자가 발생하여 지속적 적자 시에 주식회사로 존재의 의미가 없다 할 것이므로 흑자전환을 위해 자체 구조조정, 적극적 사업 공략 및 영업 마케팅 등 특단의 조치방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개선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에 대한 답변 올리겠습니다.
작년도 2018년도에 일시적으로 적자가 발생하였으나 기 보고드린 바와 같이 올해는 3억 2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년 만에 다시 흑자로 전환될 수 있었던 계기는 내부 여러 가지 비용절감 활동도 있었습니다만 신규사업으로 해서 약 20억의 매출이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내역으로는 플랫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버스정보시스템을 의정부를 필두로 해서 다른 지자체에 판매 시작을 했고요. 부평 재생사업 분야에 있어서 스마트시티 컨설팅 용역을 신규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IFEZ지역에 지속적으로 공급확대에 따른 플랫폼 연계사업을 5ㆍ7공구에서 수행을 한 바 있고 그리고 잘 아시는 무의도에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그 안에 스마트교통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들 이런 것들을 신규사업으로 해서 추진해 온 것이 주요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흑자경영이 될 수 있도록 영업, 컨설팅 또 마케팅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특히 신도시와 원도심을 통합하는 그런 사업들을 통해서 예산절감뿐만 아니라 원도심까지도 서비스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보고드리겠습니다.
흑자전환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사업부서 위주로 인원을 재배치하는 등 수익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 사항입니다.
저희가 올해 흑자전환을 위해서 추진했던 주요전략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고정사업을 확대해서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자체개발원 솔루션들을 기반으로 해서 킬러상품을 개발하고 또 운영사업을 고도화하는 그런 사업들을 해 왔고요.
그러기 위해서 조직구조를 개선했습니다. 그래서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서 컨설팅 능력을 확대하고 또 기술영업을 강화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베이스에 능력 있는 전문가 집단을 통해서 저희 회사가 자립경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추진전략에 힘입어서 올해 당기순이익 3억 2000만원으로 해서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 말씀 올립니다.
다음은 19쪽 되시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각 진행되고 있는 저희 회사의 주요사업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말씀드릴 텐데요. 핵심 위주로 짧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1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이미 위원님께서 저희 G타워의 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하셨을 때 익히 보셨듯이 관제센터에 필요한 하드웨어시스템, 소프트웨어 그리고 현장에서 시설물들을 유지보수하는 인력들 그 다음에 모니터링하는 인력들에 대한 운영사업입니다.
사실은 이 사업이 저희 회사가 창립했을 때 핵심목적사업이었고 이제는 단순 운영에서 벗어나서 선진 시스템 관리체계를 확립해서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러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음 22쪽 GCF ICT 서비스 구축운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GCF 내 ICT 아웃소싱하는 업무입니다.
그래서 정보통신인프라를 우리가 구축해 주고 관리하고 ERP라든지 또는 그룹웨어라든지 또는 복사기부터 시작해서 이러한 IT 자원들을 저희가 관리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해서 저희가 파트너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여기에도 역시 보다 체계화된 선진관리체계를 도입해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무의도 스마트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난 4월에 무의대교가 임시 개통이 됨에 따라서 무의도 방문객들이 일시적으로 몰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교통혼잡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청하고 긴밀히 협조를 해서 교통정보시스템 구축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지원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당초 올해 전체를 완료하기로 하였으나 무의도 내 도로확장 공사라든지 주차장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그 안에 이런 IT 설비들을 올해까지는 다 설치 못 하고 내년도까지 나눠서 설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말까지는 1단계로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주요 교차로에 CCTV를 설치하고 통합관제시스템과 전광판을 설치하고 그리고 각종 들어오는 차종들을 분석해서 이것을 인공지능으로 해서 어느 지역에 어떤 차들이 많이 가는지 이런 것까지도 저희가 자체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대로랑 같이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2단계 사업은 내년 12월까지 진행되는데 추가로 주차장 차번인식기라든지 레이더검지기, 주차안내판 등이 추가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향후 지금 현재 IFEZ 용유ㆍ무의과에서 추진 중인 용유ㆍ무의 발전 용역사업과 연계해서 여기에 도서지역에 맞는 인천만의 스마트 아일랜드사업으로 상품화하고 또 이를 통해서 다른 지자체, 해외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이러한 상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통합플랫폼 지자체 확산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국토부에서 지자체가 올린 평가서를 보고 심의해서 지자체와 5대5 매칭펀드로 추진해서 지자체에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서 저희 회사가 자체 개발한 통합플랫폼과 관련 기술을 타 지자체에 보급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고 50% 이상 시장점유율을 저희 플랫폼이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경북도청을 시작으로 해서 8개 지자체를 수주했고 현재까지 그중 6개는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주, 파주는 진행을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통합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설치되고 구축되고 운영ㆍ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고 또 품질도 고도화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25쪽이 되시겠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통합플랫폼 연계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연계사업은 저희 IFEZ 내에 군ㆍ구별로 스마트시티 시설물들이 확대가 되면서 기존의 플랫폼들과 연계해서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통합관제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사업인데요. 그간 연계작업을 통해서 미단이라든지 영종 그 다음 청라2블록 또 송도5ㆍ7공구에 대한 연계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최근 6ㆍ8공구가 곧 발주가 나갈 텐데 그렇게 되면 이것까지 해서 저희들이 연계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26쪽에 버스정보 확산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버스정보 안내시스템은 우리 정류장에서 많이 보시는 BIS라고 하는 버스인포메이션시스템(Bus Information System)인데요. 이것을 웹기반으로 해서 저희가 자체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는 기존 경쟁사들과는 확연히 차별화가 됩니다. 저희가 개방적 시스템으로 구축이 돼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 그 다음에 연계도 쉽고 확장성면에서 우수함을 이미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앙에서 플랫폼을 통해서 관제할 수 있는, 제어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으로 구성이 돼 있어서 운영하는 면에서도 굉장히 편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의정부시에서 저희 센터에 방문해서 여러 차례 확인하고 현재 의정부시와 계약해서 수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의정부시를 레버리지(Leverage)를 해서 품질과 우수성을 시장으로부터 인정 받고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로 확대 보급함으로써 저희 회사의 새로운 킬러상품으로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부평구가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새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공모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2022년까지 5년간 부평구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계획으로 돼 있는데 그중에서 저희가 스마트상권 활성화라는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가 입찰에 참여해서 현재 용역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굴포천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상권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을 지금 설계하는 작업을 저희가 하고 있고요. 이게 본 사업이 내년도에 일어나게 되는데 더욱 노력을 해서 본 사업까지 수주하고 이후에 이것이 운영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조성 실행계획 수립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아시다시피 최근 7월달에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추진한 스타트업 파크사업입니다.
당초 IFEZ에서 직접 주관을 했을 때는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조성사업으로 추진했었는데요. 여기에 저희가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맞춤형 창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런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창업 아이디어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 또 기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원스톱체계, 지원체계들을 갖다가 서비스하든지 그런 생태계를 마련하는 사업인데요.
이것에 관련돼서 저희들이 이미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조성사업 당시에 용역사업을 했던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 현재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있는 스타트업 파크사업에도 TF에 지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인천시에 산하기관들이 갖고 있는 기술력을 또 그런 경험을 잘 접목함으로 인해서 인천시가 스타트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역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남동산단의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너무나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 사업은 산업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입니다.
여기에 저희 인천이 수주를 했고 또 여기에 많은 분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이 사업에 같이 참여하면서 제안과정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조혁신과 산단 고부가가치화에 그리고 산업단지의 체질 개선을 하는 데 저희들이 역할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갖고 있는 기존의 플랫폼 구축하고 운영 노하우를 갖다가 여기에 잘 적용을 해서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 30쪽 중소벤처기업부의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사업 해외수요처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드론을 이용해서 환경감시라든지 재난 안전 분야에서 서비스를 하는 내용인데요.
이게 지난주에 국가기술검정기관인 TTA 인증을 획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인천시 항공과뿐만 아니라 인천항만공사와 같이해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서비스를 가지고 인천이 드론의 메카가 되는 데 일조를 할 수 있도록 저희 역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1쪽 중소기업벤처부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사업 중에 국내수요처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아까 말씀드린 해외 쪽뿐만 아니라 국내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요.
저희 자동차의 여러 가지 이상 증후나 정비 이력들을 자동화된 센서들을 통해서 플랫폼 기반으로 해 가지고 인공지능분석을 통해서 차량의 이상 유무나 고장 이력이라든지 조치 이력들을 갖다가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국가과제로 해서 국가예산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고 내년 말까지의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마지막 쪽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쪽이 아니라 32쪽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해외사업 2건을 말씀드리겠는데 요.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말레이시아에 클란탄주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시티 컨설팅 용역사업을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말레이시아 클란탄주라고 하는 서북부에 있는 주인데 여기서 저희 인천의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 말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레이시아에 순방하셨을 때도 저희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국가적인 관심을 좀 보이셨고 그중에 클란탄주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여기에 인천출신으로 계시는 분들이 현지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같이 연계해서 현지의 개발회사인 넥스젠(NextGen)이라는 회사하고 저희하고 MOA를 체결을 했고요.
그리고 금년 10월달에 그쪽 주정부에 우리로 말하면 IFEZ 같은 경제개발청이 있는데 저희 송도를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시티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먼저 컨설팅부터 진행하게 될 텐데 그 사업을 위한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시와의 도시 간 협력도 같이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또 중요한 해외수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 33쪽 필리핀 교통신호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인데요.
이것 역시 저희들이 올해 했던 사업이고 이것은 실제 구축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 이행 중인 사업이고요.
이것은 필리핀 마닐라에 우리 IFEZ 같은 개발청이 있습니다. MMDA라고 하는 기관이 있는데 여기에서 저희 플랫폼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관찰해 왔었습니다. 저희 센터에 방문해서 센터의 운영현황을 계속 보던 차에 현지에 나가있는 한국업체랑 같이해서 저희들의 플랫폼을 수출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저희들이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플랫폼뿐만 아니라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을 적용하는 그런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그래서 이 플랫폼과 연계해 가지고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교통신호 제어를 하는 그러한 사업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게 성공이 되면 필리핀뿐만 아니라 타 동남아 주변국에도 확대할 수 있는 또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좀 빠르게 진행을 했습니다.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의 주요 업무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렸고요.
저희가 이제 올해 설립 8년 차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에 하나하나 회사발전의 기틀을 지금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또 이 자리에 와 있는 저희 임직원들 모두 저희 회사가 정말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가 되고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시에서 또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회사, 필요한 서비스를 내고 부가가치를 내는 그런 인정받는 회사 그리고 국내 지자체보다도 월등히 우월한 그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의 자회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해외에 나가서도 인정받는 그런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스마트시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연도별 재무현황에 연초 목표하고 연말 추정 산출기초자료 좀 빨리 보내주시고요.
우리 위원회는 2개 입니까? 현재 위원회. 물가위원회하고 인사위원회하고?
이게 자료 다죠?
물가자재선정위원회도 개최했었나요?
네, 한 번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무의도에 설치할 물품들에 대해서 개최를 한 바 있습니다.
그건 이따 대신 물어보기로 하고.
그 자료 연초 목표하고 연말 추정치 산출기초자료 좀 빨리 보내주세요.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김병기 위원님.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작년도 적자에서 금년도 3억 흑자 추정을 한다고 했는데 흑자가 난 것에 대해서 아주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이제서야 좀 보니까 주식회사로서 구조계획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서 본 위원도 마음이 안심이 됩니다.
그렇게 흑자 전환을 위해 노력하신 우리 성기욱 사장님하고 임직원 여러분들한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 여쭤볼게요.
작년보다 한 20억이 늘었어요, 매출이 지금까지 추정치지만. 그런데 이익금은 한 마이너스 1억 5600에서 한 5억 정도, 한 4억 8000 이렇게 늘었는데 매출액이 이렇게 늘었음에도 이렇게 이익금은 줄었, 이게 별로 어떻게 보면 원재료 값이 안 들어가는, 전산개발 이런 것은 원재료 값이 안 들어가는 그런 것이 어떻게 용역사업인데 여기가 이렇게 원가 비중이 높습니까?
저희가 원가 비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게 아시다시피 이쪽 업계는 인건비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아니, 인건비도 그대로 있는 인원 갖고 개발할 것 아니에요.
있는 인원 갖고 개발하고요.
저희가 작년 1월달에 본회의장에서 보고드렸다시피 저희 흑자 경영을 위해서 제가 택한 방식은 일단 작년도에 너무 매출이 적었기 때문에 매출 늘릴 계획이었다 말씀드렸고 그러려면 본격적으로 신사업을 개발할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인력들을 추가 채용한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또 우리 센터운영이라든지 그 다음에 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인력들도 추가로 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한 7명 정도 더 충원이 된 바가 있고요.
이제 이익 부분에 있어서 매출이 20억 늘었는데 실제 한 4억 정도, 좀 넘는 정도이익이더라고요. 좀 적지 않냐는 판단을 하시는 것 같은데 물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만 이쪽 업계의 평균을 보면 사실 이익을 10% 내기가 굉장히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쪽 업계가요.
그래서 보통 3%에서 5% 이쪽 IT업계가 그런데…….
그러면 하나 좀 여쭤볼게요.
무의도 스마트교통정보시스템 구축을 하는데 13억짜리인데 여기서 자체개발을 몇 프로 할 거고 위탁개발을 몇 프로 할 겁니까? 그게 비중이.
이 중에서 CCTV와 같은 이런 시설물들이 사실은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니, 몇 프로, 어느 정도 금액으로 얼마 얼마씩 자체개발이고 얼마는 위탁개발할 건지 금액으로 말씀을 해 보세요.
그것 허락하신다면 저희 실무자한테 잠깐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실무자 좀.
담당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 앞에 부장들은 몰라요?
이 사업은 우리 팀장이 직접 이행을 하고 있는, PM이 가장 정확하게 내용을 알고 있어서 발표를 좀 허락…….
거기 담당 부장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녕하십니까?
김회 부장입니다.
전체 사업 13억 중에 경제청으로부터 대행사업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자체개발한 것은 2억 정도의 플랫폼 기반의 센터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11억은?
나머지는 장비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지금 시설물들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요. 외부의 전문업체들이 시설물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것 여기 13억 중에 실질적으로 스마트시티에 들어오는 것은 2억 정도밖에 안 된다는 소리네요.
대행수수료가 1.8억 정도 더 추가로 들어옵니다.
그거는 법에 따라서 저희들이, 대행사업의 구조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여기 13억은 거기 CCTV 뭐 이런 설치비용도 장치비용도 다 포함돼 있다?
네, 포함돼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스마트시티에는 대행수수료 1.8억이요? 그것하고 2억 뭐 CCTV 그것 시스템 구축해 주는 것, 그것 2억 해서 3.8억밖에 안 되네요.
아니, 그러니까 대부분 5억짜리 어디서 따왔다 뭐 그러면 똑같습니까? 그런 형태입니까?
그것은 사업의 내용에 따라 틀리겠습니다만 이렇게 시설물들이 많이 들어간 사업도 있고 또 개발인건비가 많이 들어간 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시설이 많이 들어간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교통시스템 구축하는 데 그 CCTV가 한 대에 얼마씩 하는데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그것 시설물이?
뭐냐 하면 시설물 장비의 가격은 별로 비싸지 않은데요. 그걸 수용하는 과정에 있어서의 공임이라든가 공사비용 이런 것들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관로설치라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여기 그러면 위탁개발은 뭐 없어요, 하나도?
위탁개발 있습니다.
어디에?
저희가 대형전광판사업이나, 위탁으로 개발하는 것들은 대형전광판사업.
거기는 어디다 줬습니까, 그것?
그거는 동방테크놀러지라는 전문기업이…….
거기는 얼마 정도 되죠, 금액이? 13억 중에.
3.7억원입니다.
거기가 더 많네. 그것 빼 버리면.
그런데 왜냐하면, 제가 왜 그걸 여쭤 본거냐면 자꾸 지금 여기 스마트시티가 엔지니어 중심으로 늘려 갖고 기술개발을 자체적으로 하겠다 예전에 우리한테도 보고를 그렇게 했고 그전에도 쭉 그렇게 주장해 왔는데 과연 엔지니어 중심 자립대행체제가 구축이 됐느냐, 아직도 보면 미흡하지 않나. 좀 더 올해 금년도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금년도 인원 증원이 있었어요?
몇 명이나 뽑았, 증원이 있었어요?
지금 7명의 증원이 있었습니다.
7명.
거기 기술직의 엔지니어는 몇 명입니까, 그중에?
그중에서 기술직하고 엔지니어가 4명이고요. 그 다음에 모니터링 쪽의 인원들까지 해서 7명입니다.
모니터링은 단순히 보고 뭐 일 있으면 잡아낼, 그거는 단순 노무직 아닙니까?
하여튼 그런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3억짜리 따오면 여기서 장비비 빼고 나머지는 다 할 수 있도록, 거기다가 아까 전광판사업 안 줘도 될 수 있게 그런 능력을 좀 갖추셔 가지고 그것 한꺼번에 먹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것 따와 가지고 생색만 13억 그래 놓고 자체개발한 것은 2억밖에 안 되고.
그것 누가 봐도 너무 비효율, 비효율적이라기보다는 모양만, 공사만 크게 한 것 같지, 알맹이가 없잖아요.
다른 사업의 예를 좀 드려도 될까요?
그래서 무의도사업은 사업의 특성상 그런 장비들이 많이 들어간 사업이었고요.
사실 거기에도 인공지능기법을 저희들이 추가로 개발하고 있는 부분이 저희 회사의 중요한 기술력에 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고요. 볼륨은 작아 보입니다만 굉장히 그런 부분에 있어서 또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 사업들 중에서 플랫폼의 지자체 보급 확산사업이 있습니다.
사실 그게 저희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전형적인, 장비 하나도 안 들어가고 저희들의 소프트웨어만 가지고 라이선스하고 인건비 커스터마이징 건을 만드는 사업이거든요.
아니, 플랫폼 그것 그러면 거기에는 몇 프로나 자체, 금액이 5억짜리다 하면 몇 프로나…….
100%요?
다른 위탁개발도 없고요?
자체적으로 하는 거다?
그것 그러면 그런 쪽으로 해야 되겠네, 주로.
네, 그러니까. 그래서 거기에 캐시카우사업…….
아니, 그러니까 볼륨만 키우지 마시고 알짜배기 사업을 따려 그래야지 13억짜리 우리가 보면 와, 큰 것 땄네 했는데 실질적으로 내용을 들여다 보면 아무 것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보다는 자체에서 다 먹을 수 있는 것 그런 것을 좀 해 주시고.
경영하고 이쪽 부분은 그만 하고요.
저쪽에 자료에 보면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사항 이것 하나도 없다고 해 놨어요, 지적사항도 없고.
여기 감사를 안 받습니까?
저희가 시 100% 출자로 전환된 게 작년 4월입니다.
그래서 시의 감사를 그동안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고요. 그래서 올해부터 이제…….
그전에 그러면 시 되기 전에 어디 경제청이라든가 그런 데도 없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행안부의 감사하고 시의 감사를 받은 적이 한 번 있고.
아, 행안부.
여기가 행안부하고 뭔 관계가 있죠?
아니, 그러니까 과거에 그런 적이 있었다는 얘기 들었고 그때 시 감사도 받았고 행안부 감사도 받은 걸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우리 시 산하기관 되면서 그 뒤로 한 번도 감사가 없었다?
자체 거기는 그러면 뭐 준법감시인이나 감사가 있나요?
그것 경영지원본부장께서 좀.
이사회 감사가 있습니다.
경영에 관련되는 것은 저희 이사회 멤버 중에 감사를 하시는 분이 있고요. 그분이 감사의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어떤 체크하고 직원들이 어떤 것 사실 잘 못 했다 그러면 그걸 바로바로 체크를 해서 시정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거기에는 그런 기능이 있냐 이거죠.
저희 자체적인 것도 있지만 IFEZ가 감독기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한 단계 건너 뛴거고.
스마트시티에, 다른 기업 같으면 대부분 준법감시인이라든가 감사가 항상 상근하면서 맨날 자료를 갖고 검토를 하잖아요. 거기도 그런 기능이 있냐 이거예요.
자체적으로는 특별히 저희들이 하고 있는 부분은 없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감사 부분은…….
그 부분은 기업이 앞으로는 투명성이 항상, 하여튼 투명하게 회계기준이라든가 모든 것을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기업이 어느 정도 틀을 갖춰 가면 자체감사도 해야 되고 준법감시도 해야 되고 그래서 그 부분은 한번 고민을 해서 내년부터는 그런 기능을 좀 만들도록 하십시오.
알겠습니다.
상근감사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고려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재상 위원입니다.
위원회의 양성평등 제21조에 보면 여성을 40%를 이렇게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여기 그렇게 안 돼 있네요, 여기 위원회 현황 보니까.
왜 그렇게 이행 안 하고 있죠?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고요. 제가 대표이사로서 그 부분을 좀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규정이나 이런 부분들은 제가 좀 명확하게 체크를 못 해서 비율에 대한 준법이나 이런 부분들 제가 놓친 것 같고 그 부분은 이후에 그게 될 수 있도록 어차피 기존에 있는 위원들 중에서 임기가 되면 새로 교체를 할 때 말씀하신 경우를 따라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련 규정에 맞게 해 주시고요.
성별이 같은 사람으로 60% 이상 못 하게 돼 있으니까 그것 공약사업이기도 하고 법적 이행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회의 개최 현황이 책자에 나온 그대로죠?
인사위원회를 4번 개최했고 물품자재심의위원회 1번 개최한 것 맞나요?
이게 위원들이 직접 나와서 위원회를 개최했나요 아니면 서면보고했나요?
서면보고한 적은 없습니다. 직접 다 대면으로 해서 했습니다.
5건 전부 다 그렇게 대면위원회를 시작했어요?
자료를 요구하려 그러다가.
그 날짜까지는 저희가…….
아니, 제가 그래서 위원회 개최 현황을 좀 보려고 그랬는데 단순해서 제가 자료요구는 안 했거든요.
그런데 다 대면보고 했다 이 말씀이죠, 참석해서?
수당도 다 지급하는데 이게 100% 했다면 100% 다 수당 지급했나요?
네, 다 100% 지급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내가 자료요구했는데 자료가 지금 사실은 제가 일찍이 자료요구 좀 해야 되는데 자료가 안 와서 일단 궁금한 대로 한번 신문하겠습니다.
연초 목표는 1억 3800만원의 이익이 날 것이다 예측했고 이제 연말 추정에는 2억8200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해가 좀 안 되는 것이 매출은 12억 떨어졌단 말이에요, 연말 추정에 보면.
다 똑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것 무슨 원리죠?
영업매출, 전체매출은 떨어졌는데 영업이익은 높다는 건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 거예요?
일단 저희가 연초에 지난 1월달에 제가 본 의회에 와서 보고드릴 때 매출을 95억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보고를 드렸는데 물론 그때 흑자를 1억 3800 내겠다고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크게 좀 말씀하세요, 크게.
네, 그런데 매출에 한 12억 정도의 차이가 나는 부분은 저희들이 올해 당초에 송도6ㆍ8공구의 연계사업이 올해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었는데 그 사업, 본 사업 발주가 IFEZ가 늦어지는 바람에 저희도 같이 수년 돼서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발생할 부분으로다가 판단이 되고 그게 한 6억 정도 차질이 생겼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청에서 5억 예산수립을 하고 있다가 적수사태 나면서 여러 가지 또 저희 청장님도 바뀌고 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이 추가경정예산에 포함이 안 됐습니다, 제외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차이가 나는 바람에 금액적으로 차이가 났고요.
그러면 이사장님 3.37%를 하게 된 기준은 뭐예요?
이것은 저희들이 그동안 당초에 수립했던 여러 가지 사업계획들 대비해서 절감 활동도 나름대로 좀 했고 또 신사업을 통해서 발생한 매출들, 아까 말씀드렸던 플랫폼 연계사업이라든지 플랫폼 확산사업이라든지 무의도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익들이 누적이 된 그런 내용들이 같이 다 결합된 금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추정이죠?
네, 추정입니다만 거의 99.9%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 맞을 수 있다?
여기는 금년 12월 마감해서 내년에 2월달, 1월달에 정산하나요?
이것 자료가 왔으면 좋겠는데 여기 세부자료가 지금 아직 안 오고 있나요?
이것 지금 연초, 연말 추정 목표 이것 할 때는 산출자료가 있잖아요.
네, 있습니다.
지금 아마 그 부분을 작성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 바로 나오지 않나요?
바로 출력만 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3억 1900만원 당기순이익을 보고 있는 거잖아요?
하여튼 이것 어긋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자료가 왔으면 좋겠는데.
자료가 오면 다시 하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번 다시 체크를 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 신속히 제출해 주십시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동주 위원입니다.
25쪽 봐주시면 경제청 통합플랫폼 연계사업의 일부로서 지금 해 온 건데 청라지구에 대해서 어떻게 돼 가는지 이야기해 주실래요?
연계를 한다고 그랬는데 여기 다른 것은 2018년부터 ’19년 6월 개발완료했다 그러고 지금 향후 계획으로는 복합단지와 연계사업 추진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한다는 건지 그것 자세히 이야기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일단 저희들이 영종ㆍ청라ㆍ송도 3개 지역을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송도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새로운 어떤 공구나 단지가 새로 생겨주고 거기에 스마트시설물들을 설치를 하게 되면 그 설치되는 시설물들을 저희 플랫폼하고 연계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 관제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건 당연하겠죠.
그러려면 그 연계에 필요한 비용들이 발생하는데 그거를 저희들의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이 이제 그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그 비용을 연계 사업비라고 이야기합니다.
비용은 그러면 시에서 내는 거예요?
청라는 LH에서 합니다. LH로부터 받습니다.
청라는 LH에서 개발을 하는 것은 아는데 그러면 LH에서 그것하고 연계가 돼 있습니까, 하겠다는?
이미 기존에 모든 청라의 시설물들은 저희 송도에서 만든 그 플랫폼 연계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기반으로만 연계하게 돼 있기 때문에 LH로부터 저희가 이 비용을 견적을 내고 받아서 직접 수행합니다.
그러면 통합으로 설치돼있는 그러면 송도에서, 관제탑은 송도에서 제어를 다 하는 겁니까?
그러면 LH는 비용만 대고 나머지 부분은 여기에서 받아서 수행하겠다?
그 부분이 체결이 됐나요?
네, 그거는 건건이 이런 요구사항들이 올 때마다 계속적으로 저희한테 이렇게 해 달라는 요청이 오고요. 그러면 저희들이 계약을 합니다. 건건이 계약을 합니다.
그 부분은 통합적으로 한다면 청라 한 군데서 하는 것보다는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한다는 것은 그 부분은 좋을 것 같네요.
한 가지 더, 27쪽 보시면 스마트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 시범사업이라고 돼 있는데 그러면 여기는 지금 원도심에도 여기를 이 사업을 함께하겠다는 거예요?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거예요? 여기 보면, 향후계획에 보면.
이 사업은 부평구가 사업자, 국토부에다가 공모를 내서 국토부에서 승인을 받은 사업인데요.
아시다시피 도시재생사업을 국토부가 주관하면서 좋은 제안을 내는 지자체들을 심의를 해 가지고 국토부에서 매칭펀드로 해서 돈을 내주는데 그것을 부평구가 오랫동안 준비를 해 왔어요. 굉장히 치밀하게 준비를 해 왔고 굴포천을 복개를 하면서 거기에 재생하는 그런 기능을 오랫동안 준비를 해 왔고 그게 이제 국토부에서 통과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참여한 분야가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스마트상권 활성화 분야입니다. 그래서 굴포천에 보면 복개를 하는 그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점들의 상권을 갖다가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IT 서비스 기능들을 얹고 또 이런 주차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갖다가 설계하고 용역 하는 사업에 저희가 지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설계안이 거의 확정이 돼 가고 있는 중이고 내년 2월이면 사업이 종료가 됩니다, 설계사업이.
그러면 본 사업을 이제 내년에 하게 되는데 그러면 그때 저희들이 그 설계안을 기반으로 해서 입찰에 참여해서 수주를 해 가지고 실제 구축을 하고 향후 송도센터와 같이, 운영과 같이 또 자체적인 운영도 지속적으로 해서 캐시카우로 가져가려는 그런 계획으로 지금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서 사업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부평뿐이 아니라 지금 현재 다른 구에도 돼 있지 않아요?
네,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구에도 지금 하나가 돼 있는데 이것도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는 거예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래서 다른 구에도 저희가 부평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자문 요청을 몇 군데서 받았고 저희들도 가서 그런 제안서를 쓰는 데 약간 도움도 드리고 한 바도 있어요.
이게 부평구뿐만 아니라 인천 원도심 쪽에는 다 해당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저희 회사가 가야 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IFEZ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원도심 쪽에 재생하는 데도 저희 기술과 서비스의 내역을 적용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해야 되고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이런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인력이 여기에 다 달라붙어서 이것 수행하는 데 100% 써야 되거든요. 그러면 다른 쪽 할 때 노하우는 전수가 되지만 마음은 많이 지원해 드리고 싶은데 인력적인 면에서 좀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만 해소가 되고 한다면 저희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른 구에도 많이 지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지원을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원도심 쪽에 열악하지만 지금 할 수 있으면 본 위원도 지역구가 그쪽에 있다 보니까 뉴딜사업 똑같은 부평이 이렇게 한다면 본 위원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찌 됐든 여기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울 테니까 거기도 한번 그러니까 인천에 기반을 두고 뉴딜사업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데를 겨냥할 게 아니라 인천이 모델이 돼서 여기에서 정확하게 나와야지만 다른 지자체가 그걸 갖다가 보고 거기에서 벤치마킹을 하든 어떻게 하든 간에 올 것 아니에요.
다른 데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외도 중요하지만 우리 인천에 있는, 돼 있는 원도심 쪽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함께할 수 있는.
그 지역 의원님들도 계시니까 부평처럼 그렇게 했다면 그 의원님들하고 함께 가서 할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명심하고 그 부분에 대해 더 진력하고 어떤 여러 가지 정비도 하고 체계를 더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득 위원입니다.
우리 성기욱 사장님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부분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리면서 저는 지적 먼저 하겠습니다.
버스정보시스템이 잦은 고장이 있어서 관련 조치가 있었지 않느냐. 그러면서 2019년도 제1차 이사회 회의록에서 청라 버스정보시스템 불규칙 운영 관련하여 언급한 사항에 대해 영종ㆍ청라 버스정보시스템 설명 및 추후 조치 실적에 대해 보고 좀 한번 해 주시죠.
그것은 기존에 민원처리가 와서 처리한 내역들을 정리를 해야 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 시간을 주시면 저희가 한번 정리를 하겠습니다.
아니, 정리를 이미 그것.
이미 나름대로는 기본적인 데이터들은 있는데 그것을 보고드릴 수 있게, 그러면 괜찮으시면 위원님.
위원장님, 보니까 우리 사장님의 보고보다 차장, 부장님?
거기 운영하고 있는 센터장이 있으니까 한번 직접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팀장님? 담당 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통합운영센터 전체 운영PM을 맡고 있는 이상호입니다.
말씀해 주신 버스정보 안내기 그 이슈 관련해서는 1차 이사회라는 게 올해 초 1월 29일 날 있었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1월 29일 날 그쯤에는 청라에 BIT라는 버스정보안내기뿐만 아니라 GRT라고 해서 청라 그 지역 내에서 순환으로 버스정보를 안내하면서 버스 노선이 새로 생기는 그 사업이 진행됐던 건이고요.
그런데 그때 이사회가 벌여졌을 때는 GRT라는 사업이 준공이 되지 않고 구축을 한창 했던 시기였어 가지고 그때, 이사회 때 이슈를 좀 말씀을 드렸던 거가 그때 정리가 안 됐다는 게 아니라 그때 그런 발의가 있었다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이후에 현재는 GRT뿐만 아니라 현재 BIT라고 해서 인천 시내 버스정보까지도 해서 하는 송도ㆍ영종ㆍ청라에 버스정보안내기 사업은 운영하는 데는 크게 문제없이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일부 지금도 계속 노후화로 인해서 민원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실질적으로 청라 자체도 이미 구축된 지가 5년 이상 된 지역도 많고 일단 송도에서도 시범사업으로 해서 7년 이상 된 BIT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노후화로 인해서 계속 진행은 하고 있다고 말씀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요청하시면 그동안 구축된 사례랑 새롭게 구축된 거랑 노후화가 계속 진행돼서 어떻게 교체가 됐는지 이런 시점을 정리해서 드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해서 주시고요.
그러면 오작동 등에 대비해서 즉시 조치 가능한 매뉴얼은 없어요?
오작동이 거의 보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시스템이 노후화돼서 자체 BIT가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실질적으로 올해 인천시 교통센터에서는 BIT 고도화사업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이터 연계 이슈가 있어서 조금 문제가 있었던, 민원이 발생해서 버스정보가 제대로 표출 안 됐던 그러 사례는 있었지만 장비 자체 문제뿐만 아니라 그런 고도화사업도 있었어서 그런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노후화된 부분은 빠른 조치가 돼야 되지 않겠어요?
네, 그래서 계속 그 예산 내에서 최대한 협의해서 최대한 빨리 집행하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겠고요.
그러면 주요업무보고서 26쪽 한번,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사실상 버스정보시스템 확산사업은 좋은데 지금 아까도 제가 버스시스템 잦은 고장 관련해서 얘기를 했는데 과연 이렇게 해 가지고 정확히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버스정보안내기 제작, 구매, 설치사업을 한다든가 그 다음에 의정부시 버스정보안내기 성능 개선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렇게 잦은 고장이 발생이 돼서 조치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서 이런 사업이 성공하겠어요?
일단 의정부시 건부터 말씀을 드리면 의정부시는 저희들이 소프트웨어만 판매를 하고 하드웨어는 지역업체가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소프트웨어만 포팅을 하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실제 유지보수나 이런 것들은 의정부에 있는 지역업체가 하게 될 거고요,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그 다음에 저희들은 원격에서 소프트웨어들이 문제 생기면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패치를 해서 원격조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의정부하고는 상황이 조금 다를 것 같고요. IFEZ 지역 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면 잘 안 돌아갔을 때, 고장이 났을 때 즉각적인 조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일단 노후화가 됐거나 또는 인터페이스 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들이 문제 있는데 그것은 노후된 부분들은 어쨌든 빨리 식별해서 교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부 장비들이 노후된 것들이 있고 그래서 그런 것 빨리 교체를 해야 되고.
소프트웨어 부분은 이미 많이 안착이 돼 서 소프트웨어 부분보다는 주로 하드웨어적인 노후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그런 선별을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IFEZ랑 협의를 해서 다 교체가 빨리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사업기간이나 사업비 보면 1억 3500만원인데 과연 이 돈을 투자해서 얼마의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실 저희들이 기 개발한 “바로버스(Barobus)”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금액이고요. 이것은 저희 인력들의 인건비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아까 우리 김병기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것처럼 저희들의 주요 상품이 될 건데요. 왜냐하면 소프트웨어만 가지고 장사를 하고 그 인건비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저희들 인건비율이 100%가 됩니다.
그래서 굉장히 이것은 회사에 기여하는 바가 클 거고 금액이 적어보이기는 하나 그것은 저희가 의정부시에 한번 전략적으로 도전을 한 겁니다.
왜냐하면 이게 이 상품이 저희들이 볼 때 전국적으로 파급효과가 많다라고 보는데 우선 시장의 문을 빨리 열어서 시장을 이끌어야 되기 때문에 의정부에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가격을 가지고 수주를 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특화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을 해서 그러면 이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면 앞으로 정보는 밝습니까?
사업에 대한 전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이런 사업 많이 해서 한번 흑자 좀 내 보세요
네, 여러 가지 다양한 노력들이 회사 흑자경영에 같이 동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중에 주요한 요인 중에 하나가 기술을 바탕으로 한 킬러상품 개발인데 이 상품이 저희들 나름대로는 굉장히 흑자경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만 더 여쭤보겠어요.
BRT도로 있잖아요. 청라에서 계양구를 거쳐서 가는 BRT버스 한 대 있잖아요, 7700번인가요?
그 BRT도로에서 버스가 오전에는 조금 저기하고 오후에는 거의 안 다니는데 도로를 거의 다 점유하고 있는데 그 개선방법도 한번 정보시스템으로 연구 좀 해 보시죠.
네, 그것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연구를 하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고 일단 아이디어는 또 기술로 적용하면 예를 들면 이건 뭐 오늘 이 자리에서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통행량을 늘 체크해서 시간대별로라든지 여러 가지 체크를 해서, 그것을 교통정보시스템하고 같이 센터를 연결해 가지고 신호를 제어한다든지 해서 그걸 가변적으로 쓰게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같이 논의해서 하면 그 도로를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판단이 드는데.
네, 탄력적으로 하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14페이지 보면 사업추진 실적 제출 시 사실 위주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작년 감사 지적사항이 있었는데요.
그러니까 그게 에콰도르 예를 들어서 거기 해외 스마트시티 추진현황을 보면 에콰도르 해 가지고 총사업비가 10억으로 보고가 됐는데 실제로는 2000만원밖에 안 됐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전체 사업비는 10억이었고 그건 IFEZ랑 맺어진 계약이 10억이었고 그중에서 저희 회사가 실제 수행했던 내역은 2000만원.
2000만원이고?
콜롬비아사업은 2억 6000인데 실제는 300만원이었고?
그러면 실제로는 에콰도르사업은 10억이 좀 됐나요? 그 내용은 잘 모르시나요?
그게 굉장히 오래 전 일인데…….
(관계관을 향해)
“혹시 이 내용을 알고 있는 분?”
아마 그 당시에 했던 분은 지금 안 계셔서 좀 답변이 어렵습니다만 경제청 공무원께서 아마 하셨던 것 같아요.
그 내용 필요하시면 지금…….
아니에요, 보나마나 안 됐을 것 같아요.
10억짜리인데 그러니까 스마트시티주식회사에서 2014년이면 스마트시티도 아닌데 그때는…….
그때는 인천 유시티 시절이었습니다.
유시티인데 2000만원 용역을 위해서 에콰도르까지 왔다 갔다 하면 2000만원이 아니라 수천 만원이 들었을 것 같은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기본적인 출장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은 새롭게 용역을 하는 게 아닌 거로 저는 알고 있으니까 기존에 여기 송도에서 만들어진 산출물을 거의 재사용을 했기 때문에 실제 용역비가 추가로 발생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출장비 정도, 아마 그 정도 썼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콜롬비아 같은 경우에는 용역비를 300만원 받았으면 콜롬비아는 한 번은, 몇 번은 가셨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실제로는 콜롬비아 가는 데 300만원만 들었겠습니까? 더 들죠.
어쨌든 이걸 지금 와서 터치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요. 저는 가끔 보면 저한테도 베트남이나 이런 데서 내가 누구를 아니까 스마트시티를 연결시켜 달라고 해서 말씀도 드려본 적이 있는데 해외사업은 실제로 이렇게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은 구조인 것 같아요. 들어가는 품과 노력은 굉장히 많은데 그것을 결과로 가져오기는 어려운 것 같고 그래서 스마트시티가 지금 사실 재무구조나 이런 것들이 무한정 해외사업을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잖아요.
더군다나 민간기업도 아니고 100% 인천시 출자기관이라 좀 이렇게 뭐랄까 일종의 시어머니도 많은 상태이고요.
그래서 이런 불확실한 사업에 자꾸 눈을 돌리기보다는 시가 하는 사업에 조금 더 참여해서 시의 사업을 우리가 수행해서 영역을 넓히고 매출액을 넓혀가는 게 훨씬 바람직한 뭐랄까 영업 방향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여기 16페이지 보면 조례개정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적어놨는데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제가 늘 가졌던 생각이거든요.
이게 지금 조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역 내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사업 대행이라고 돼 있어요, 사업목적이.
사실은 이게 인천광역시 전체로 되면 더 좋은 거고 인천광역시에서 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수행된다면 타 지자체는 자연적으로 이렇게 연계가 되는 사업들이 많아질 거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이 스마트시티가 어떤 사업을 할 때 경제자유구역청의 허가나 내지는 보고를 해야 될 그런 내용들이 있나요?
저희들 모든 업무는 다 청에 당연히 보고를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에 보고를 해요?
청의 어디에 보고하는 거예요, 청장님한테 하는 겁니까?
스마트시티과가 일단 주무과라서 스마트시티과하고 같이 진행하고 있고 총 내역 보고는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청도 스마트과가 있는데? 이름이 뭐더라 그게?
네, 거기도 스마트도시과.
거기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나요?
물론 조례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제4조에 IFEZ 지역 내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사업 돼 있습니다만 실제 저희들이 액팅(Acting)을 하는 것은 실제 스마트도시과하고도 지속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 예를 들어서 부평구도 저희가 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도시기반에 관련된 소방이나 이런 쪽까지 저희들이 영역을 넓혀서 실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만 조례는 과거에 정해진 대로만 하고 있고 이것을 변경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 조례가 이렇게 돼 있으면 아무래도 걸림돌이 될 것 같으니까 빨리 조례개정을 추진하세요. 개정을 추진하시고.
그 다음에 제가 생각할 때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초점을 맞춰야 될 것은 인천시 그 다음에 각 지자체 그 다음에 뭐 도시공사 이런 데들 있잖아요. 인천시하고 관계된 그런 사업들을 할 때 그런 데 적극적인 업무협약을 맺어서 MOU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셔 가지고 제가 참고로 확인해 봤는데요.
지금 결손금이 5억이거든요, 작년에. 그런데 올해, 결손금이 5억인데 어떻게 올해 적자를 내면 결손금이 제로가 되나요?
아니, 올해 적자가 아니고 올해 3억, 흑자가 예상되고요.
올해 흑자가 3억 1900이면 그래도 조금 모자라는데.
결손금 제로의 기준시점은 8월 30일이었습니다. 아까 발표할 때 제가 빨리 발표를 드려서 그러는데 8월 30일 기준으로 했을 때 그 시점에 적자결손이 제로였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8월 30일 기준으로 그때는 당기순이익이 5억이 넘었었다고요?
다시 조금 줄어드는 거네요?
네, 지금 연말에 조금 감소했는데 그 폭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1억에서 1억 5000 사이 될 것 같고요.
어쨌든 저희들이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사업기반을 제대로 갖추어 나가고 노력하면 결손금을 충분히 메꿀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 결산자료 보면 단기금융상품이 7억이 있어요, 이건 뭐죠?
2017년 10억이었다가 2018년도에는 7억이 단기금융상품이 있네요?
그건 예치금이라든지 선수금이라든지 그런 겁니다.
선수금 받은 거요?
선수금 받은 것을 갖다가 단기금융상품에 넣었다고요?
그리고 28페이지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조성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해 주시겠어요? 무슨 사업인지 제가 이해를 못 하겠네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인가 그때 스타트업 파크사업이라고 해서…….
그건 알고요.
거기에서 어떤 사업을 한다는 거예요?
그거가 진행되기 전에 먼저 IFEZ에서 투모로우시티를 이용해서 스타트업 벤처폴리스라는 건물과 그 안에 IT 스타트업기업들에 대한 생태계 만드는 사업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고 있다가 이제 중기부에서 국가 지원을 해 주는 과제가 나오면서 그거를 대표기관을 테크노파크로 해서 똑같은 투모로우시티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제안을 했는데 그게 된 거죠.
그래서 주관기관이 바뀐 겁니다. 당초 IFEZ에서 하다가 테크노파크가 주관이 됐고 그 내용은 똑같습니다. 그 안에 구성하는 이런 내용은 똑같습니다.
그 다음에 22페이지에 녹색기후기금 ICT서비스, 정보통신서비스라는 거는 일종 내부적인 인터넷망이라든지 그 다음에 컴퓨터 이런 것을 연결하는 그런 건가요?
네, 맞습니다. 하다못해 복사기부터 해서 자체적인 그룹웨어라든지 이렇게 해서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전산시스템들 아웃소싱 받아서 저희가 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용역이네요, 이건?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어서 남동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어떤 건지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남동스마트단지사업은 산자부에서 국가 스마트단지사업으로 추진해 왔었고 작년에 아마 창원하고 시화인가 이렇게 선정이 됐었고 올해 저희 인천하고 창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노후화된 산단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그런 사업인데 아시다시피 이게 저희 남동공단이 국가산단으로서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인프라도 바꾸고 그 안에 서비스 내용도 좀 바꿔서 결국은 그 산단의 입주기업들에 대한, 어떤 기업 활동에 대한 서비스들 그 다음에 거기가 활기차게 돌아가기 위한 여러 가지 생태계도 만들어주고 또 주차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주변에 인프라까지 같이 개선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여쭤보는 이유가 일자리경제본부 얼마 전에 행정감사를 했는데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이 국가에서 50% 지원해 주고 30%가 자비되고 20% 우리 시비에서 또 지원해 주는데 그런 것들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연계의 필요성이 있는가 해서 고민을 해 보십사 하고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 개최했었죠? 송도에서요.
이것 내용상 어떤, 간략한 내용과 저희가 스마트시티하고 같이 후원을 했는데 그것에 대한 어떤 소득이 있었나요?
사실 이것은 국토부에 KAIA라고 하는 국토과학기술연구원하고 저희 IFEZ랑 공동 주관을 했고 저희 회사가 후원을 했습니다.
저희 회사가 후원을 한 이유는 송도에서 개최를 하는데 인천에 있는 기업의 후원사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안타깝게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고 후원은 저녁 값 정도 일부 그 정도만 했습니다.
그리고 얻어진 결과는 그날 발표 세션을 다른 외부기관들이 많이 하게 돼 있는 것들의 한 세션을 저희가 직접 맡아서 인천스마트시티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그리고 통합플랫폼 지자체 확산사업 관련돼서 이게 금액이 굉장히 적아요. 그런데 지자체에 지금 여러 군데 이미 구축 완료한 데도 있는데 IFEZ 스마트시티에 대한 인식도가 많이 확산된 건가요?
네, 매우 확산이 됐다고 저는 자부하는데요.
저희 G타워 문화동 4층에 있는 스마스시티관제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많은 지자체분들이 오셔서 벤치마킹을 하러 옵니다. 이분들은 지자체분들도 계시지만 공사ㆍ공단도 많이 계시고요.
그래서 와서 보고 많이 놀라는 게 우리도 이런 센터 있으면 좋겠다는 것도 놀라지만 또 하나는 이 안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부러움을 갖고 있더라고요.
필요할 것 같은데.
그래서 이분들이 여기 와서 보고 보급 확산사업할 때 저희 것을 많이 선호하는 그러한 의견들을 많이 내요, 주변에. 그래서 입소문이 많이 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가할 때도 저희들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가 실제 운영을 하고 있고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고 계속 유지보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점은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이쪽의 플랫폼 사업자들은 실질적으로 다 민간사업자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레퍼런스가 없어요. 한 번 적용하고 그냥 빠져 나오는 건데 저희는 계속 여기서 적용하고 계속 고도화하고 유지보수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차 이사회 회의록 보니까 비상임이사 보수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어요.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부결안건에 보니까, 회의록에.
그게 저희들 보수 그러니까 회의에 참석하시는 분들에 대한 보수를 다른 기관들하고 좀 맞춰서 참석할 때마다 한 번씩 주자.
여기 내용을 보면 규정보다는, 고정적인 비용이 아니고 참석하는 것에 따라서 수당 형식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절감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네, 비용을 많이 줄였습니다.
그렇게 하는 건가요?
경영임원 보수안도 있는데 이거는 내용이 어떤 거죠?
그것은 그때…….
(관계관을 향해)
“뭐였죠? 경영임원 보수하는 게 뭐였죠?”
경영임원 보수안 3차 이사회 때.
아니, 이사회별로 지금 계속 임원보수에 대해서 나오길래.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원 그러면 저를 말씀드리는 건데요. 거기 저희 추석 명절하고 구정 명절 때 해서 100만원을 지급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것을 연봉에 그냥 아예 삽입하는 걸로. 그전에 별도로 줬었는데 아예 연봉에 삽입하는 그거를 바꾼 내용입니다.
그래서 금액이 올라갔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알겠습니다.
이사 보수 한도승인은 뭐예요?
그것은 매년 그러니까 2억을 넘지 않는다 그런 상한규정만 만들어놓은 겁니다.
상한규정만?
연봉제 개념으로 하는데 너무 초과되지는 않게 한도를 정해 놓는다?
알겠고요.
어쨌든 성기욱 대표님 오셔서 다양한 노력을 또 우리 임직원들하고 하고 계시는데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도 있지만 또 주변, 의회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회사가 성장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자료를 받았는데 자료가 어떻게 혼동돼서 와 가지고 어디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
뒤에 것이 맞는 것, 나중에 가져온 게.
앞으로 자료 좀 잘 보내주세요. 이것 지금 글씨도 조그만 해서 보기도 어려운데.
대표이사님, 급여가 많이 줄었는데 왜, 이것 줄은 거예요, 늘은 거예요? 이것 지금.
급여가 줄은 이유가 뭐죠?
딱 15억 정도.
급여가 지금 대폭 감액이 됐는데 당초 계획보다는 13억 정도 줄었죠.
위원님, 제가 위원님의 궁금증을 좀 빨리 답변드리기 위해서 저희 실무담당 기획부장이 좀 답변을 드리는…….
아니, 이 정도는 대표이사님 알고 있어야지.
왜냐하면 지금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급여가 증액되는 것 아닌가요? 다른 부서는 다 그렇게 돼 있던데.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물론 오버헤드 부분이 조금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긴 하죠.
그런데 급여 내에 포함되지 않습니까?
직원이 줄었겠지.
아니, 직원이 줄어도 이게 지금 금액, 액수로 보면 한 13억 정도 되는데 여기에는 또.
13억이 아니고 1억 3000.
1억 3000 이건 어떻게 된 거예요?
여기 지금 연초 목표하고 연말 추정치하고 차이가 좀 있어서 이것 상세하게 보려고 하는데 이것 지금 세부적으로 잘 모르신다는 거죠?
좀 저희들, 저희 담당 실무부장이 좀 설명을 드리면 바로 궁금증 해소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기회를 주시면 어떨까요.
위원장님, 실무부장 나오셔서 답변 좀.
실무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경영기획팀부장 송창길입니다.
관리비 관련해 가지고, 판매관리비 관련해 가지고 차이 많이 나는 것만 체크해 보세요, 이게 내용이 많으니까.
급여 한번 말씀해 주시고 제가 순서대로 신문하겠습니다.
연초에 프로젝트로 들어가는 인건비에 대해서는 판매관리비에 잡히지 않고 사업원가로 잡히게 됩니다.
연초에는 8억의 인건비를 잡았다가 사업이 더 확장될 경우, 사업이 추가될 경우 그 사업의 프로젝트 인력을 추가로 투입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판매관리비 쪽에서 인력이 빠지고 프로젝트 쪽에 원가로 반영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약 1억 3000 정도의 차액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면 몇 프로입니까? 한 십육칠 프로 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사업원가 쪽으로…….
매년 이런 식으로 추정해요?
사업이라는 게 수주가 100% 확실하면 명확하게 맞아떨어지겠지만 이 수주라는 게 100% 추정할 수 없고 한 80% 선에서 저희가 추정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약간 사업이 좀 더 추가됐을 경우 이렇게.
아니, 그런 것은 다 예측가능한 건데 일단 이런 것도 심혈을 기울여서 잘 맞춰 주시기 바라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비가 이게 얼마나 줄었, 여비를 5600만원을 추정 잡았다가 지금 2700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것 어떻게 된 거예요? 이런 것은.
해외사업 쪽에 비용 쪽, 교통비나 숙박비 이런 쪽으로 잡았다가 지금 현재 다시 추정을 했을 때 기존에 해외에 나가는 횟수가 좀 줄어든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차액만큼 줄어들었고요.
그거는 우리 의회든지 각 부서에서 꼼꼼히 따지지 않으니까 그냥 넘어가고 그러는데 이것 잘 좀 하세요. 이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연초에 해외사업을 많이 추진하려고 했었는데 그만큼…….
지적을 하는 겁니다, 지금.
역시 차량유지비도 마찬가지고. 차량유지비나 이런 것은 원래 예고된 거예요, 이건 다. 그런데 이런 것을 갖다가 지금 50% 차이가 나고 그러면 안 되죠.
이사장님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좀 더 정교하게 다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내년도 사업계획을 잡을텐데요. 보다 더 정교하고 실제 액추얼(Actual)에 가깝게 잘 다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은 꼼꼼하게 잘 챙겨 가지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고요. 차후라도 예산이라든지 결산하고 그럴 때 이것 다 꼼꼼하게 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마지막으로 보면 훈련비도 많이 세웠다가 일부 한 60%만 집행하고 이제 안 할 모양인데 아까 이사장님께서는 거의 3억 1900만원이 당기순이익이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제가 이 자료를 보는 거예요. 이게 거의 정리된 것 아닙니까? 말씀대로라면.
그러니까 이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좀 꼼꼼하게 이런 것도 챙기세요.
나머지는 나중에 결산할 때라든지 예산할 때 다시 한번 질문하도록 할게요.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기 우리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를 보면 재무현황을 보니까 다른 것은 좀 이해가 돼요.
인건비 같은 것은 급여가 이런 게 당초에 많이 잡았다가 줄어들면서, 대체인력이 투입이 안 되니까 줄어들 거라 예상이 되지만 여기 보면 가장 중요한 게 영업이익이 2억 8200인데 영업수익이 1500이고 영업외비용이 500만원이면 1000만원 늘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2억 9200이, 법인세 차감된 이익이 2억 9200이 돼야 되는데 3억 1800이 2000만원 차이가, 한 2500 차이가 나는데 이것은 뭐 어떻게 그러면 특별이익이라도 있다는 겁니까?
네, 저희들이 환차손으로 해서 생긴 금액이 몇천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다 들어가 있죠. 그게 영업의 비용으로 환차손이 1800 잡았다가 480, 500만원 떨어져 갖고 1300 이익 본 것은 여기에 다 반영이 됐고 나머지 여기 재무제표에 나와 있지 않은 금액이 틀리다 이거죠.
그러니까 저희가 영업이익이 지금 2억 8200 그러니까 5번까지 해서 2억 8200이고요.
얼른 그 다음 보십시다.
영업외수익이 1600이 생겼죠?
그러면 여기다 더해 줘야 돼. 2억 8200에다 1600 더하면 2억 9600이죠?
2억 9800.
그 다음에 영업외비용이 600만원이 생겼죠, 583만원.
그러면 이것 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2억 9800에서 600만원 빼면 2억 9200만 남아야 되는데 왜 갑자기 법인세 차감된 순이익이 3억 1800, 3억 2000 정도로 돼 있냐 이거죠. 그러면 2000만원 차이가 나는데, 한 이천칠팔백. 그 차이가 뭐냐 이거예요.
잠깐만, 검토 좀 잠깐만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것은 다음에 결산 때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기로 하고.
자료를 이렇게 만들면 안 돼요.
뭐라고요? 아니, 뒤에서 뭐라고.
다시 체크 해 보겠다고 합니다.
자료를 정확하게 해야지 위원들이 요청한 자료를 이렇게 그냥 대충 해 가지고 와서 이것 얼른 봐도 안 맞게끔 만들어지면 이것 부실자료 아니에요, 이게?
하여튼 이건 다음에 결산 때 다시 한번 정확하게 별도 보고를 좀 해 주시고.
또 두 번째 하나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스마트시티에서 전부 다 송도 전체 시내를 CCTV로 다 찍어 가지고 보고 있잖아요.
거기에 사생활 침해, 프라이버시 침해는 없나요? 그럴 소지가 많은데.
그 부분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그럴 소지는 다분히 있습니다만 철저하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고요.
그리고 새로운 어떤 시설들을 할 때도 청에서 하는 그런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주민이랑 같이해서 하는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새로운 곳에 설치요구를 받고 또 저희는 그것에 따라서 문서에 의해서 그것을 시행을 해서 거기에 설치를 하고 이렇게 합니다.
다만 데이터가 외부로 누출될 수 있지 않느냐라는 부분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에, 발생하는 데이터의 한 70%가 영상데이터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CCTV 등등. 그런데 그게 저희가 일정기간 보관한 후에는 무조건 폐기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갖지를 못합니다.
하여튼 일단은 유출되고 그러기 이전에 남의 사생활을 다 보고 있잖아요.
사실 내가 송도 산다, 못 살 것 같아요. 내가 어디 가다가 오줌 마려우면 술 한잔 먹고 하다가 집 가서 아무데나 볼 수도 있고 그런데 그것 다 보고 있을 것 아니에요.
또 둘이 좋아하는 연인들끼리 가다가 뭐 키스라도 하고 싶은데 그것 다 보고 있고.
그걸 어떻게 보면 이게 좀 뭐라고 하냐면 송도 치안과 보안 이것하고 시민들 개인의 사생활하고 배치가 되는 측면이 있어요.
그런 측면을 내가 보면 이것 좀 너무 과도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도로만 딱 교통사고 이런 것만 보면 좋은데 다른 것 다 보고 있으니까 좀 항상 그래서 그러한 것을 감안하셔 가지고 그것도 최소화시켜야 되고 차단장치도 있어야 되고 그 문제도 한번 심각하게 고민 좀 하십시오.
내가 보면 지나치게 지금 감시를 당하고 있다. 시민들이 모르니까 그렇지 시민들 알면 송도 이런 데 시민들 맨날 뭐 난리인데 조금만 어쩌면. 이런 것을 모르니까 지금은 조용히 있는 거예요.
그 부분도 감안하셔 가지고 앞으로 그 부분을 차단장치라든가 여러 가지 보호장치를 시민들 프라이버시 침해를 막을 수 있도록 그것도 철저를, 생각을 다시 한번 고민하셔야 되겠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해 어떤 계획이 있나요?
사실 그 부분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 같긴 한데요.
저희들이 IT적으로 본다 그러면 지능형영상 이런 솔루션들을 많이 지금 확산하고 있거든요. 그게 무슨 말씀이냐면 어떤 위험한 지역들 예를 들면 우범지역이라든지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지역이라든지 이런 데서 발생하는 사람들의 어떤 동작패턴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장시간 누워서 안 일어난다든지 아니면 월담을 하려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미리 해서…….
아니, 그러니까 그런 부분만 보면 좋은데 지금 그 CCTV로 송도 전체를 커버하고 있잖아요. 안 보는 지역있나요?
아니, 사업이 그런데 어쩌겠어요.
아니, 그것하고 또 다르지. 그것 사업하고는 또 다르고 인권보호 프라이버시 침해하고는 또 다른.
그러니까 거의 다 보고 있는 거죠?
참 어려운 답변이신데 이게 어느 정도까지 커버를 하고 있는지는 정확한 데이터는 없어요, 사실. 뽑아봐야 알겠습니다만 거의 다 라고는 저희는 보지 않고요. 아직 주요 위험지역이라든지 아무래도 그런 우범지역이라든지 사고우려 이런 쪽에 많이 포커스돼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그런 두 가지 문제가 상충을 하고 있다. 그것은 항상 감안하시고 항상 거기에 대한 대비책 갖고 계시라는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금년도에 재무제표라든가 재무상태가 좀 나아졌어요?
약간의 안도는 되지만 조금 좋아졌다고 또 옛날로 되돌아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항상 구조개혁이라든가 경영개선은 꾸준히 이어서 계속 지속적으로 이게 발전할 수 있도록 그것까지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전의 앞면, 송도 주민들이 보는 서비스라고 할까 그런 혜택들은 뭐가 있을까요, 스마트시티가 있으면서?
지금 서비스되고 있는 교통 그 다음에 치안.
교통하고 치안.
이 부분이 실제 계시는 분들은 직접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게 과연 나한테 무슨 서비스를 줄까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런 의문도 좀 있는데 이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인천 유시티 시절에 송도를 처음 매립하고 이런 서비스를 시작할 때는 유비쿼터스의 개념으로 서비스가 정의돼 있다 보니 그 당시의 필요는 우리 교통과 안전에 관련된 포커스로 만들어졌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계속적으로 가고 있는 거고요. 그게 오히려 범죄예방이라든지 또는 어떤, 몇 가지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영상을 외부에서 오시면 많이 보여드리는데 그런 게 동전의 앞면이 될 수는 있죠.
그런데 정말 그러면 시민들이 체감을 하고 있을까 그것은 저희도 계속적으로 퀘스천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고 또 스마트시티 시대가 과거 유시티 시대하고 다른 부분이 시민과 함께하는 그리고 같이 만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주 큰 기술과 아주 큰 투자를 해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정말 시민과 같이 호흡하고 거기서 요구사항을 잘 정리해서 내 생활에 정말 필요한 것들을 작은 거라도 빨리빨리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그런 점을 저희가 시와 시민과 중간지원조직으로서도 그런 법인으로서 역할을 또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과의 소통채널도 앞으로 더 많이 만들고 그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이 경찰청, 경찰서하고 연결이 돼 있나요?
네, 지금 시스템적으로는 다 연결이 돼 있고요. 특히 연수 쪽은, 연수경찰서는 저희들 플랫폼하고 일부가 연계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면 경찰이 어느 지역에 출동을 할 때 내가 지금 가는 지역에 대한 영상뿐만이 아니라 특정한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들도 여기서 받을 수 있어요. 그것은 저희 쪽에서 촬영한 걸 갖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런 것들 연결이 돼 있습니다.
경찰분이 상주하시는 건 아니죠?
상주도 해요?
상주도 따로 하고 계십니다.
저번에 상주하는 것 같아서.
한 분 상주하고 계시는데 그것은 사무분장상 경찰이 해야 되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 영상을 거기 주시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던데 그 오랜 시간동안 계속 영상을 그렇게 쳐다보고 있습니까?
네, 그래서 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교대로?
굉장히 그것도 힘든 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 전환대상 중에서.
그런 분들이 좀…….
그분들은 제외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은 기술이 계속적으로 발달하면서 새로운 인공지능기술로 교체가 될 그럴 추세에 있거든요.
그래서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점점 이런 인공지능에 의해서 이상패턴들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이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 이번에 전환대상에서 제외를 했거든요.
그런 인력들이 좀 줄겠네요, 앞으로는.
늘지는 않고 그런데 그게 갑자기 예를 들어서 지금 저희가 영종지역도 관제를 하고 있습니다만 전체는 다 관제를 아직 못 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영종에서 그 사업을 한 LH로부터 저희 쪽의 인수인계를 아직 다 못 받았어요.
이제 그걸 다 받게 되면 순간적으로는 또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기술이 탑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럴 때는 좀 순간적으로 저희도 더 채용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늘어난다기보다는 사실 줄어야 되는 게 맞는 거죠.
지난번에 송도 안에서 플래카드가 훼손된 그런 사건이 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사건접수를 하고 난 다음에 며칠 있다가 잡혔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다 감시라고 할까 아무튼 이렇게 영상자료가 다 있어 가지고 경찰서하고 바로바로 이렇게 소통이 된다는 것을 제가 확인 했거든요.
아무튼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받아 보니까 매출도 전년도보다 더 올려 가지고 적자도 해소하고 앞으로 신사업도 계속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지고 이런 모습 이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얘기 나온 김에 저 하나 좀 더 얘기할게요.
CCTV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그 CCTV를 갖다가 사실은 어떻게 보면 경찰서에서 해야 될 사업 아니에요? 왜 그것을 갖다가 이 경제청은 여기서 떠안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표이사님?
그게 업무가 왜 이렇게 됐는지는 저도 과거의 히스토리를 지금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사실 예전부터 그런 궁금함이 있었어요.
왜 이것을 갖다가 보안이라든지 경찰, 교통 관련된 그 업무가 경찰서에서 해야 되는 사업인데 왜 인천시가 이것을 갖다가 하고 있는지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지금 글쎄, 구에도 보면 작은 이런 센터들이 좀 있거든요, 규모는 좀 작지만.
그것은 사무분장상의 문제라 어떻게 제가 지금 말씀드리기가 좀.
한번 그것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 관제센터를 설치하는 법적근거도 굉장히 미흡하다고 며칠 전에 신문에 한번 났더라고요. 어떤 근거로 이게 지금 운영되고 있는지 근거법도 한번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따로 제가…….
그리고 이게 CCTV는 제가 동네에 가서 이렇게 주민자치회나 이런 데 가면 민원사항 1순위가 CCTV설치예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CCTV를 설치해서 내 프라이버시가 침해된다는 생각보다는 CCTV 설치해서 내가 보호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더 많이 가지는 아마 드문 나라인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CCTV를 아까 김병기 위원님 말씀처럼 이렇게 설치했다가는 아마 데모도 일어나고 난리 날 거예요, 왜 내 사생활 침해하냐고.
그러니까 약간 양면성이 있는 거죠, 그런 게.
여담한마디 드려도 되겠습니까?
지난봄에 벨기에 국왕이 한국에 방문해서 문재인 대통령하고 회담이 있었는데 그때 왕비님이 저희 회사로 오셨더랬어요, 저희 센터에 오셨더랬어요. 그래 가지고 그 분이, 의외로 마틸다 왕비님이 스마트시티에 관심이 굉장히 많으시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오셔서 그때 방문하셨던 그 센터의 여직원들, 우리 여사님들하고 다 같이 악수하고 격려도 많이 하시고 운영되는 사항도 다 보시고.
그 다음에 위에 올라가서 회의를 했는데 지금 말씀하셨던 대로 그 말씀을 하셨어요. 이게 개인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부분들, 특히 유럽에서는 그 부분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유럽같은 경우는 거의 있을 수 없는 얘기죠, 거기는.
맞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예를 들어서 동남아권에서 오는 고객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KDI나 이런 데서 이렇게 외국의 유능한 공무원들 와서 한국에서 교육시키고 저희 스마트센터에 와서 또 방문도 시키고 견학도 하고 하는데 사실 동남아의 개발도상국이나 이런 데 있는 분들은 되게 또 선호를 하는 부분이죠.
그러니까 이게 스마트시티라는 것이 국가마다 또 도시마다, 지역마다 필요한 부분들에 따라서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 같고 지금 말씀하신 송도 부분은 어쨌든 과거에 그런 기여한 부분 있으나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사생활 침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또 다른 어떤 노력, 연구가 좀 필요하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그냥 CCTV를 촬영을 하고 그 촬영된 것이 외부로 유출이 안 되는 정도로만 관리가 되면 제가 볼 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차후에는 지금 안면인식기술이나 이런 것들이 적용되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페이스북에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면 그 사람의 얼굴이 인식이 돼 가지고 다 그 사람이 태그가 되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시점이 되면 여기 지금 관제센터에 CCTV 녹화된 것들이 바로 그걸 적용하려고 하면 법률적인 충돌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신 그런 인권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이 충돌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것은 한번 살펴보시고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상수도사업본부와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 소관사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23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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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정두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성기욱
경영지원본부장 신왕식
사업본부장 정홍일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 이희용
기술본부수석 김 회
경영기획부장 송창길
운영센터PM 이상호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