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7차 산업경제위원회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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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19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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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종합에너지(주)
일 시 2019년 11월 13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5시 4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9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9년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소관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언선서의 취지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시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태형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대표이사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을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3일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이태형
대외협력이사 이건국
기획관리본부장 노규환
기술본부장 강주하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태형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종합에너지대표이사 이태형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보고드릴 내용은 회사 일반현황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그리고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계획에 관한 내용입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시정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건국 대외협력이사입니다.
다음은 노규환 기획관리본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주하 기술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서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페이지 3페이지에 회사 개요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인천종합에너지의 설립목적은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지역 냉ㆍ난방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은 집단에너지의 생산ㆍ수송ㆍ분배, 기타 이와 관계되는 사업, 공급시설의 설치 및 운용, 이와 관련된 사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입니다.
회사의 연혁은 2004년 6월에 인천종합에너지 합작법인이 설립되었고 2009년 11월에 열병합발전소가 종합 준공되었고 2014년 12월에 GS에너지주식회사에서 삼천리 지분 20%를 인수, 2015년 3월에 인천GS에너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지분50%를 인수함으로써 현재 주주구성은 GS에너지 70%, 그리고 인천광역시 3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페이지 시설현황입니다.
현재 회사의 대지면적은 3만 5800㎡ 그리고 생산시설은 CHP 열병합발전 및 전기 187.3㎿, 열 224.1G㎈/h 그리고 PLB라고 하는 피크로드보일러(Peak Load Boiler), 열 첨두부하보일러가 206G㎈/h로 돼 있습니다.
이 외에 열공급 시설로서 주요 펌프와 축열조 그리고 기타시설로 송수전 설비 및 탱크들 그리고 열배관이 주배관과 분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현재 저희 인천종합에너지는 2개의 본부와 8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인원은 총 7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예산규모입니다.
2019년도 예산규모 대비 집행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열 및 전기 판매를 수익으로 인식하고 열 및 전기의 생산원가를 제조원가로, 일반관리비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하고 있으며 열배관 공사 등의 투자예산을 자본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예산은 영업수익이 1780억, 영업외수익이 6억 6400만원 해서 총 1788억입니다. 그리고 재료비 및 인건비 등 제반비용이 1657억으로 2019년 예산은 당기순이익 13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2019년 9월까지의 실적은 수익이 1272억 그리고 비용이 1151억으로 당기순이익은 120억 9500만원을 9월달까지 지출하고 있습니다.
2019년 자본예산 집행 총괄표에서 전체예산은 166억 정도의 투자예산을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 2019년 9월까지 실적은 69억으로 약 41% 정도 집행이 되었고 연말까지 현재 추정은 약 130억 정도의 투자자본예산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예산 166억 대비 130억으로 약 36억 정도 덜 집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이것은 저희 열배관 공사나 몇 군데 쪽에 예산이 내년으로 이월되면서 늦게 집행될 것으로 지금 보여집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7페이지 위원회 현황은 회사는 인사위원회와 징계위원회를 가지고 있고 간부는 앞서 소개해 드린 대로와 같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입니다.
부서별 사무분장입니다.
팀별 업무분장으로서 저희 기획관리본부에는 경영기획팀, 경영지원팀, 사업기획팀, 사업개발팀 4개의 팀이 있고 기술본부는 기계팀, 계전팀, 열배관팀, 운영팀 4개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팀의 업무는 업무분장표에 나타난 바와 같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2건, 건의 3건 해서 총 5건이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집행한 것으로 종결처리하고자 합니다.
개별 아이템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아이템으로 12페이지 포상자 격려취지에 맞는 인센티브 제공 방안 마련입니다.
추진결과는 먼저 제안제도 활성화를 했습니다.
직무 및 일반제안 등을 통해 다방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취지에 맞는 등급별 제안포상을 시행했습니다. 이는 2018년 12월 연말에 시행을 했고 올해도 또 같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ㆍ은ㆍ동 및 상상나래상 등 총 29명에 대해서 시행을 했고 사내 제안방에 수시접수하고 피드백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탑다운 형식의 포상결정이 아닌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포상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올해의 직원상을 시행해서 직원 간 상호 협조성이 우수하고 성실한 직원을 전 직원이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제안제도 활성화 및 다양한 포상기회 제공을 위해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3페이지입니다.
13페이지에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부족인원 채용 방안 마련입니다.
추진결과는 먼저 ’19년에 신입사원 채용 시 전형별 채용가점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우대를 실시하였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 노력을 위해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직무개발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 현장직무가 약 72%에 해당되어 저위험업무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0년에 신규채용 계획은 없으나 인력충원 발생 시 장애인고용공단 등을 통해 인력풀을 확보하여 적극적인 채용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요금인하 방안 마련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지역난방 열요금은 집단에너지사업법 및 열요금 산정기준과 상한지정 고시에 의해 산업부에서 결정하는 요금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현재까지 누적결손금 181억원으로 재무구조 안정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 인천종합에너지 외 인천지역 3개의 지역난방사업자가 동일요금 체제로 특정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사업자와 요금이 다를 경우에 지역사회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는 등 좀 복잡다단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현재 추진결과는 인천지역 3개 지역난방사업자와 동일요금 체계를 유지하고 손익구조 개선을 위해서 저가열원을 지속적으로 개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계획으로 저가열원 연계를 통한 원가인하 노력을 추진하고 사업자 간 열거래를 통해서 이익구조를 개선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사회공헌사업 추진 방안 마련입니다.
누적결손 해소 및 부채비율의 점진적 개선 추이를 반영하여 경영환경을 고려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자 합니다.
2018년에는 난방용품 전달식부터 소년ㆍ소녀가장 돕기까지 약 3140만원 정도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고 올해도 향후 회사 재무상황 등을 고려해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16페이지입니다.
일자리 창출방안 검토ㆍ추진입니다.
추진결과는 먼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정부정책에 따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이행 노력입니다.
현재 회사에 비정규직이 3명 있고 올해 정규직 전환 인원을 2명을 해서 전환율은 66.7%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청년고용을 통한 일자리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정원 대비 약 6.7%의 신입사원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4명의 신규사원을 고용했고 2019년에도 5명을 고용했습니다.
향후 계획은 올 연말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서 나머지 1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먼저 공급권역 확대를 통한 미래성장 기반확보 측면에서 추진실적에 신규 수요개발을 2019년에 송도국제도시 2934세대, 인천 원도심 5238세대, 도합 8172세대의 신규 수요개발을 목표로 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는 현재 9월까지 2997세대, 인천 원도심은 2418세대로 총 5415세대 정도를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인천 원도심 쪽에 수요개발이 조금 미달하는데 이것은 전체적인 주택경기에 따라서 어떤 주택분양이나 재건축 이런 것들이 지연되면서 연말까지 달성하기 조금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누적공급 세대는 송도국제도시에 2018년 말까지 5만 6000세대를 공급했고, 공급 중이고 2019년 9월 현재 5만 9028세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추가로 공급하면 약 6만 4500세대까지 공급 중인 세대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향후에도 인천 원도심을 중심으로 해서 친환경에너지인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수요개발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열연계 확대 및 신규 열원 확보입니다.
추진실적을 보시면 외부열원 개발로 SK인천석유화학의 공정열을, 폐공정열을 활용하는 계약을 3월에 체결했습니다.
또한 송도자원순환센터 연소여열을 이번 4분기부터 수열개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자간 신규 열거래로 청라에너지에 발전잉여열 판매하는 것을 약 3만 2000G㎈를 올 2월부터 4월까지 진행을 했고 그리고 이번 11월에도 지금 현재 계속해서 이 물량을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인근 저가열원 개발을 지속해서 인천연료전지 생산열의 계약을 올해 4Q(Quarter)에, 11월, 12월 사이에 진행을 할 예정이고 SK인천석유화학의 공정열 수열개시를 지금 현재 시운전 중입니다. 그래서 11월달부터 수열을 개시할 예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사업장 안전관리 및 신뢰성 확보입니다.
추진실적은 정량적 위험성평가 실시로 위험요소 재평가, 위험요소 사전제거에 따른 무재해 사업장 운영으로 지난 10월 19일 날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를 통해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발전소 효율적 운영 및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강화된 안전기준에 부합하도록 내부지침을 지속적으로 강화ㆍ개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22페이지 재무구조 안정화입니다.
올해 추진실적은 차입금 리파이낸싱을 통해 이자비용을 절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에특자금 138억을 상환하고 신규차입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변경 전 금리가 3%였는데, 3% 변동금리였는데 변경 후에 2.25% 고정금리로 낮췄습니다.
또한 산업은행 시설대에 대해서 추가 정기예금 담보를 통해서 변경 전 3.25% 금리를 3.19%로 낮추는 등 지속적으로 회사는 이자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공급권역 확대 측면에서 보면 신규 수요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인천국제도시에 내년에도 3390세대 그리고 인천 원도심에 4929세대의 신규 수요개발을 계획하고 있고 2019년 말에 현재 6만 1447세대로 공급세대를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이것보다 더 늘어서 3100세대를 더 늘려서 올 연말까지 약 6만 4547세대를 지금 공급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추가로 해서 약 6만 7000세대까지 공급세대를 늘려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수요개발에 따른 세대수 증가를 통해서 회사의 매출 및 손익을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 열연계 확대 및 신규 열원 확보입니다.
외부열원 개발로 인천연료전지의 수열을 2020년 그러니까 내년 4월, 내년 4분기에 수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제철 가열로 공정폐열을 기존 외에 추가로 폐열을 수열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고 또 이건에너지 등에서 나오는 폐열에 대한 신규 열원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외부열원 증가를 통해서 회사의 손익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7페이지 사업장 안전관리 및 신뢰성 확보입니다.
추진계획은 외부컨설팅을 통한 자체감사 실시, 내부 안전지침 개정으로 안전수준 강화, 사내 팀별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담당자 외부 위탁교육 실시, 잠재위험 및 아차사고 발굴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운영,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및 소방교육 및 훈련 실시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외부업체를 통한 자체감사 실시로 위험요소를 사전발견하고 내부 안전지침 개정으로 안전수준을 향상하고 또한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재무구조 안정화 측면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기존 차입금 대출조건을 변경 추진을 통해서 금리를 인하하고 신규차입과 면밀한 자금관리 통제를 통해서 회사의 유동성 위험관리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단기ㆍ중기 자금관리 강화, 차입조건 변경, 신규차입 등을 통해서 유동성 위험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ㆍ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그전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올해 전자공시된 내용을 보면 GS칼텍스하고 온실가스할당배출 15만t 거래한 게 있는데 이 내용을 제가 읽어봐도 잘 모르겠어요. 무상교환이라고 돼 있는데 그 내용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회사가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 받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할당 받은 것 대비 배출한 양이 많으면 그 부분 부족분이 생깁니다.
그것은 알고 있고요.
GS칼텍스로부터 할당배출권을 산 거예요 아니면 판 거예요?
사지 않고요, 이번에는 저희가 받고 스왑거래라고 합니다, 그것을. 미래에 저희가 받을 것을 GS칼텍스랑 물량교환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기에 빌리는 거죠.
그러니까 거래 금액으로 따지면 44억원어치를 갖다가 우리가 빌려서 나중에 GS칼텍스가 필요하고 우리는 남을 때 그것을 갖다가 도로 갚겠다는 얘기죠?
그렇습니다. 저희가 외부열원을 개발하면 갈수록 저희 CHP를 덜 돌려도 되기 때문에 온실가스 쪽에 여유가 더 생깁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현금을 주고 사기보다는 미래 것이랑 교환하는 쪽을,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거래금액이라는 것은 기준이 거래한 날의 어떤 가격을 갖다가 기준으로 합니까?
네, 그렇습니다. 실제로 현금이 오가는 것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질문인데요.
이번에 동구연료전지 사건 하여간 큰 이슈가 됐던, 지금도 뭐 이슈죠. 그런데 거기 보니까 제가 거기에 인천종합에너지가 지분을 10% 가진 것을 봤는데 아닌가요?
아닙니다, 저희 지분 없습니다.
거기 아니에요? 다른 데인가요?
저희가 10% 지분 가지고 있는 데는 없는데요.
그래요?
제가 그러면 잘못 알고 있나? 여기서 어디에 지분투자하고 그런 것은 없었나요?
네, 저희는 없습니다. 저희는 수열사업자로 지분참여는 없습니다. 아마 삼천리도시가스가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제가 그것은 잘못 확인한 것 같네요.
어쨌든 거기 연료전지에서 나오는 그 열을 갖다가 여기에서 수열하려고 하는 계획은 가지고 있는 거죠?
그 열은 수열해서 지금 어디에 판매, 공급할 위치는 어디 쪽으로 잡고 있나요?
현재 사실은 저희 전체 네트워크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 수열된 게 특정한 어느 지역으로 간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분포된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18년도 기준으로 보면 결손금이 한 74억 정도인가요? 그렇게 돼 있는데 올해 어떻게 이익구조를 예상하면 결손금은 제로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제로에서는 조금 모자랄 것 같고, 한 10억 20억 정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11월, 12월에 엄청 추우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11월, 12월이 지금 벌써 11월이 거의 한 반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났는데도 좀 따뜻해 가지고요. 사실은 연말까지 결손해소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2020년이 되면 결손해소는 완전히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결손금을 이렇게 제로화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는 얘기죠?
현실적으로 현재 추정으로는 약간 모자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송도지역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그 다음에 종합에너지도 원도심 쪽에 수용가를 많이 개발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영업환경이 그렇게 비관적이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우호적인 편인 거죠?
네,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종합에너지가 지역적으로는 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6ㆍ8공구도 입주 그 다음에 계속되는 하여간 인구,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고 또 11공구까지 늘어나고 있으니까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공급의 여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좀 걱정스러워요.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저희 추정으로는 한 2024년까지는 현재 있는 설비로 어느 정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넘어서부터는 가장 혹한기에는 열이 그러니까 저희가 피크로드보일러라고 해 가지고 고가의 열원이 있습니다. 그것을 돌려야만 공급할 수 있는 시점이 한 2024년에 약간 그 부분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 하는 게 신규열원 개발들 예를 들면 연료전지든 현대제철이든 SK인천석유화학 등 인천에 있는 많은 산업단지의 열원들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려고 하는 게 그러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그러면 동구에까지 수열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지금 확보가 돼 있는 겁니까?
배관은 다 돼 있어요?
네, 이제 동구 쪽에 저희 주배관 해서 조금만 연결하면 되고요. 그 부분 몇 ㎞만 깔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6페이지 예산규모를 보면 ’19년도 예산을 수립할 때 영업수익을 이게 1781억으로 잡아놨는데 9월 말 현재는 1265억 이것 영업수익은 실적이 훨씬 줄었다는 말이에요. 예산수립할 때보다 영업수익은 대폭 줄어 가지고 71%밖에 실적률이 안 나타나는데 당기순이익은 또 130억을 예상했는데 9월 말인데 120억 해 가지고 92%나 달성했어요. 그러면 이것은 당기순이익은 금년 말로 보면 한 150억 정도 달성이 돼 가지고 훨씬 10월, 11월, 12월 더하면 한 150억 달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런데 영업수익하고 당기수익하고 배치되는 결과가 왜 이렇게 나오는 겁니까?
그것은 지금 영업수익이라고 하는 게 저희가 열 판매한 수익 그리고 전기 판매하는 수익인데 예를 들면 2019년에 저희가 예산으로 1781억의 영업수익이 열이 650억, 전기가 1068억 정도입니다. 달리 얘기하면 전기 쪽 포션이 크죠.
그런데 전기는 저희가 한전에다 매각하는 가격인데 이게 LNG 요금에 연동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기 도매가격이.
도매가격이 떨어지니까?
네, 그러면 저유가가 되면 LNG 가격이 떨어지고 그러면 한전에 파는 저희 도매가격도 떨어져서 매출의 규모는 유가에 연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매출액도 금년에 확 줄겠네요.
그런데 연말까지 하면 얼추 목표까지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도 9월 말이 1265억이면 분기에 한 300억 정도씩 팔았다는 소리인데 아니, 400억씩 해 봐야 1600억 뭐…….
예산수립할 때보다는 줄어들 것 같다.
얼추 비슷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업의 특징이 동절기 매출이 집중되다 보니까 1월, 2월, 3월, 11월, 12월에 매출규모가 큽니다.
그러면 좋다 이거예요. 영업수익은 이렇게 줄었는데 당기순이익은 이렇게 많이 대폭 늘어났어요. 대부분 당기순이익이라 그러면 매출액 대비 영업수익하고 연동돼서 똑같은 흐름을 보여야 되는데 이것도 이렇게 대폭 늘어난 이유가 뭡니까?
이것은 저희가 이런 저런 노력을 많이 한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그러니까 4분기에 인식해야 될 온실가스배출권 관련된 회계적인 비용인식이 한 30억 정도짜리가 있는데 그게 9월달까지는 반영이 안 돼서.
그게 들어와 가지고. 그것도 예상을 했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아직 9월달까지는 그게 반영되기 전이기 때문에 그렇고요.
반영이 안 돼 있고.
네. 그러니까 11, 12월달에 그것을 반영하면 줄기는 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150억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것 좀 차이가 나서, 영업수익은 줄었는데 당기순이익은 확 올라가고 하여튼 그것은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사항 자료요구집에, 요구자료에 보면 21페이지에 감사 지적사항이 하나도 없어요. 여기 우리 시의회에서 행정감사 때 얘기한 것밖에 없고 여기는 감사를 인천시라든가 또 GS에너지 본사라든가 이런 데는 감사가 없나요?
GS에너지 본사의 감사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그러면 거기에서는 감사 뭐 지적사항이 아무것도 없이…….
거기에서 많이 나온 것들 몇 개는 있었습니다만 특별히 문제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여기에다 안 넣은 것도 있고요.
인천시는요?
인천시 감사가 잠깐만요.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감사는 받았는데 특별한 지적사항은 없었어요.
하나도 없어요?
(「큰 이슈는 없었습니다」하는 이 있음)
여기에 기재할 만큼 규모, 의미 있는 것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 그래도 왜냐하면 받았으면 감사 지적사항 어떤 것을 개선명령이라든가 그런 것이라도 적어놓으셔야지.
저희는 시 감사대상은 아니고요. GS에너지 감사대상입니다.
GS에서, 본사에서 받으면 거기에 대한 어떤 개선명령이 있었다든가 그것은 우리 시하고는 관계가 없으니까 기록을 안 한 것 같은데.
네, 그런 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개선사항은 없었고요.
여기는 그러면 자체감사는 없는, 인원을 보니까 상근감사가 없더라고요.
네, 그런 것은 없습니다.
여기는 뭐 법으로 강제되는 대상은 아닌가요?
네,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감사가 저것은 있죠. 이사회의 구성 중에 감사가 한 명 있습니다. 허완 감사가 그러니까 이사회 말고 감사…….
아니, 그것은 사외이사 중 한 명을 그냥 의례적으로 해 놓은 것뿐이지 상근감사는 없다는 소리 아니에요?
그러면 직원들 일 잘하고 잘 못 하고 그것은 준법감시 활동이라든가 그런 것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것은 지금 GS에너지 기준으로 자율준수 프로그램이 있고요.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그룹 기준에 따라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본사에서 그 지침에 의해서만 하고 있지 별도 조직이 있고 그런 것도 아니네요.
저희 회사 규모에서 별도 어떤 팀을 둘 만하지는 않기 때문에요.
왜냐하면 매출액이라든가, 매출액이 1000억이 넘고 이익금이 150억, 100억 이상 나면 이것은 중견기업이에요. 그런데 그런 데에서 기업 지배구조 차원에서라도, 투명성 차원에서라도 그런 것도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감사기능 강화에 대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54페이지 보면 열 요금 생산단가가 2017년보다 2018년도가 월등히 단가가 높아졌어요, 생산단가가.
그런데 2017년도는 G㎈당 8만 5949원인데 2018년은 9만 1997원으로 한 10% 가까이 늘었는데 이게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저희가 열 요금 생산단가는 크게 고정비, 생산고정비 단가하고 연료비 단가가 있습니다. 고정비 단가는 ’17년, ’18년이 다를 게 없고 연료비 부분에 해당하는 것인데 저희가…….
기름 값이 올라갔고?
네, 기름 값이 오르거나 전체 유가변동에 따른 부분이 하나가 있고 저희의 열 요금의, 열의 생산믹스가 외부 저가열원이 있고 저희 자체 생산하는 게 있는데 저희가 갈수록 판매물량은 늘지 않겠습니까? 판매물량은 느는데 외부열원이 아직 못 따라오면 저희 자체 생산열원이 조금 더 비싸니까 단가가 올라가는 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판매금액 현황을 보면 지역판매하고 도매거래하고 두 개가 있는데 도매거래는 어디, 한전에다 파는 거예요?
도매거래는 인근사업자, 미래엔인천에너지나 청라에너지 같은 사업자들한테 저희가 도매로 팝니다.
그러면 판매금액 단가가 다릅니까?
네, 지역판매보다 도매거래가, 아무래도 도매가 더 싸야 됩니다.
도매를 싸게 주고 있고?
월 몇 프로 정도 싸요?
도매거래는 그것을 받아서 이 사람들이 다시 파는데 거기 동력비도 들고 설비투자비도 들고 하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한 30% 싼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받아서 그 사람들은 동력비를 해야 되고 배관투자를 해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도매거래는 아무래도 지역판매, 소매보다는 쌉니다.
그러면 우리가 난방요금을 지금 소비자들한테 받을 때 현재 인천종합에너지에서 주거용하고 사무실이라든가 업소용하고 요금체계가 다릅니까, 똑같습니까?
그것은 산업부에서 지정한 게 있고요. 주거용이 쌉니다.
주거용이 싸고 상업용이 비싸고?
얼마 차이 나죠?
상업용하고 주거용 약 2만원 정도 차이 납니다.
단위는 어떻게?
G㎈당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주거용 냉난방 요금이 한 7만 3000원 정도 돼요, G㎈가.
상업용은 9만 3000원 정도 됩니다.
훨씬 비싸네.
참고로 한 가구가 1년에 쓰는 G㎈가 한 7G㎈ 정도 됩니다.
그러면 주거용 오피스텔은 뭘로 들어갑니까?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업무용으로 들어갑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이 업무용으로 봐서 비싸게 그러면 그 사람들은 자기가 쓰는 금액 대비 비싸게 내는 거네요?
아파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파트나 이런 데보다?
네, 현재 체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 불만이 많을 것 아니에요. 지금 보니까 상당히 그쪽에 대해서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같은 주거용인데 다른 것은 다 똑같이 아파트나 이런 것처럼 취급을 받고 있는데 왜 우리는 이 난방비를 더 비싸게 내야 되느냐 그런 불만이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이제 누적손실금도 많이 까졌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 좀 인하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의견들도 있는데.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 혼자의 움직임으로만은 어려운 게 한 36개 지역난방사업자가 있고 또 지역난방공사가 있고 그 요금을 산업부에서 컨트롤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전체적으로, 같이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5분 더 사용하십시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같은 용도인데 다른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사실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그게 저희 회사 하나의 결정이라기보다는 나라 전체.
아니, 서울시는 그것 통일을 시킨 것 같던데.
그 부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것은 한번 알아보시고 우리 인천도 주거용 오피스텔에 사시는 분들한테도 적용을, 주거용으로 같이 동일요금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차입금 및 이자상환 현황에서 금년도에 118억원을 상환했죠?
지금 상환은 118억 했으면 거의 이익금의 대부분을 상환하는 데 써버렸고 사내 유보자금이라든가 예치금 같은 것 얼마나 남겨놨나요?
지금 현재 아직은 누적손실상태이기 때문에 예치금이라고 할 것은 없고요. 그냥 현금만 조금 가지고 있는데 현금도…….
현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냐 이것이죠.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현재 현금을 연말 기준으로 100억 정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저희가 가장 크게 나가는 기준이 LNG입니다. 천연가스를 겨울에 많이 쓰기 때문에 다음 달에 지불할 천연가스 요금을 저희가 지불하기 위해서 100억 정도 가지고 있는데 그게 좀 줄어들, 동절기에 주로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또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유동성 위험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상존하고 있으니까 좀 현금도 보유하고 있어야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IMF 사태를 겪으면서 기업들이 그전에는 현금 없이 차입금에 의존하다가 그런 사태가 났잖아요. 그래서 현금도 좀 보유하고 있어라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
유동성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성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우리은행에서 1355억을 만기일시상환식으로 쓰고 있는데 여기 금리는 어떻게 됩니까?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우리은행 게 3.4%입니다.
비싸지 않나요?
그런데 저희 회사 신용등급 기준으로 당시에는 괜찮았었고요. 이게 2년 뒤에 만기가 되는…….
지금 자꾸 기준금리가 다운되고 있고 다른 데 보면 2.25% 막 이렇게 쓰고 있는데 거기도 좀, 이게 고정금리예요, 변동금리예요?
그래도 지금 신한은행 2.25%보다는 0.75%를 더 주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은행이라든가 차입조건 좋은 데로 바꾸셔 가지고 변경을 하더라도 그것도 검토를 하셔서 1355억에 대해서 0.1%만 잡으면 얼마입니까, 그전에 14억 가까이 되잖아요. 그러면 75%면 거의 10억이 넘는 돈인데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주거래 은행이 어디죠?
산업은행하고 우리은행 두 군데 쓰고 있습니다.
거기 주거래 은행이어 가지고 급여이체도 다 거기로 해 줄 것이고 직원들 퇴직연금도 거기로 다 해 줄 것 아니에요.
그런데 금리를 이렇게 비싸게 쓰고 있다면 내가 볼 때는, 왜냐하면 우리도 은행에 근무할 때 통상적으로 주거래 은행, 직원들 퇴직급여, 퇴직연금 다 해 주면 거의 1% 초반 대 아니면 1% 후반 대까지 줘요. 그런데 이것 내가 봐도 너무 비싸게 쓰고 있지 않나.
그나마 많이 낮추는 노력을 했습니다만 저희가 트리플 비 플러스(BBB&#8314)에서 에이마이너스(A&#8315)로 온 게 올해 한 거라서 그런데요.
여기는 인천시가 투자한 기관인데 그렇게까지 등급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우리은행하고 조건을 다시 한번 타협을 하시고 다른 은행들 불러다가 이런 조건 제시를 하면서, 어느 정도 해 줄 수 있는지.
급여이체 다 옮겨주고 하면 내가 볼 때는 한 1%는 낮출 수 있을 것 같은데.
경쟁력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은행에 조건변경 그런 것을 한번 면밀히 검토하셔 가지고 금리인하 방안을 마련해서 조금이라도 차입금리를 낮출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동주 위원입니다.
지금 공사 용역 발주한 것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이렇게 공사를 했는데 물론 여기를 보면 인천종합에너지는 특수성을 띠고 있겠지만 인천업체가 거의 없어요, 공사발주업체가.
그것은 왜 그러죠?
사실은 저희가 현재 열 배관 공사 관련해서, 크게 저희 공사가 열 배관 공사가 있고 그리고 저희 가스 터빈 CHP 설비 관련된 유지보수나 기술서비스 업무들이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특수성을 감안하지만 청소 용역 같은 경우에는 용역경비 같은 것도 대부분 보면 지금 현재 입찰로 해서 경기도나 이런 데로 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인천업체들이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그것에 대해서는 대표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가 그런 노력을 계속한다고 했는데 혹시 미비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앞전에도 얘기했지만 이런 부분을 갖다가 2000만원이든 3000만원이든, 2000만원 이상이면 입찰하는 게 맞아요. 그렇지만 이런 청소 용역 부분, 경비 용역 이런 것마저도 입찰을 부쳐 가지고 인천에서 일자리나 이런 부분 못 한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대표님 앞으로 내년부터는 이런 부분을 감안하셔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의 없어요, 여기 보니까.
참고로 그러니까 나머지 열 배관 공사 같은 경우에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2018년, ’19년은 저희 열 배관 공사 총금액이 200억이었습니다.
그중에 75%인 약 150억 정도를 인천지역 업체를 통해서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일부 공사에 대해서는 일부러 인천지역 업체에 한해서 입찰을 하기도 하고 나름 그런 쪽 노력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만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미비한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까 그 부분 반영해서 조금 더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어찌 됐든 간에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도 얘기했듯이 인천시가 출자한 기관이고 그런 부분 감안한다면 우리 지역에 있는 일자리 창출 부분에서도 특수한 경우를 뺀 나머지 부분은 될 수 있는 대로 인천업체들이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득 위원입니다.
열정적인 수익창출은 참 대표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올해 130억을 예상하고 있는데 훨씬 뛰어넘기를 바라면서 또한 순이익을 가지고 또 사회공헌활동도 많이 하고 계시는데 행감자료에 보니까 육십일이 쪽을 보니까 저소득층 지원활동을 전개하시고 소년ㆍ소녀가장 지원 이런 부분 지속적으로 나눔사업도 하셔서 우리 인천종합에너지의 위상을 좀 더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님께서도 지역에 필요로 하는 이런 사업 같은 것도 적극적으로 인천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지속적인 발전 거듭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인천종합에너지 기업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좋은 성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페이지 향후 추진계획에서 인천연료전지 생산열 계약 체결했다는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연료전지는 한국수력원자력하고 그리고 두산하고 삼천리가 지분참여를 해서 지금 동구에 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연료전지에서 생산되는 부생열의 수열사업자로 열 공급, 열 수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고 지금 현재 대략적인 조건은 협의가 다 됐고 행정적으로 서로 사이닝(signing)만 하는 그런 프로세스가 남아 있습니다.
동구연료전지가 해결이 잘 나야지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이네요?
아무튼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시를 위해서도 좋고 우리 종합에너지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인천종합에너지에서 LNG를 열원으로 해 가지고 지금 열을 생산하고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거죠?
생산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의 환경오염물질이라든지 공해 발생하는 그런 부분들은 어떻습니까?
그 부분은 안 그래도 올해도 추가로 투자를 했는데 환경규격이 지속적으로 강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지금 내년 기준으로 해서 저희는 SCR설비라고 하는, 전문적인 용어인데 SCR설비라고 하는 것을 하면 추가로 낙스(Nox), 질소산화물 부분들을 더 저감을 해서 내년이 되면 그게 5ppm까지 떨어질 겁니다. 참고로 환경규격은 25ppm입니다. 저희는 5ppm까지 내년에 낮춰서 선제적으로 낙스 저감설비에 투자를 해서 인천 도심에 있는, 송도 도심에 있는 설비가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설비투자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송도가 초창기 개발할 때는 종합에너지라든지 대규모 공장이라든지 앵커시설들이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또 다르거든요.
그래서 시민들도 굉장히 입주해 있고 그것 관련해 가지고 환경 관련된 이런 부분을 민감하게 생각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더 그 부분에 대해서, 환경에 대한 부분 좀 점검해 가지고 지역에 민원이라든지 그런 부분 절대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십시오.
환경과 안전은 저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포인트이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포상자가 29명인가요?
그렇게 많아요?
그런데 이것은 사실 직원들한테 많은 제안을 하도록 독려 차원에서 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제안을 낸 사람들에 대해서는 참가상 1만원짜리라도 하나씩 줘서 하나의 제안이라도 더 낼 수 있게 저희가 독려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성과금에 포함시키면 안 돼요?
성과금에요? 그것을 할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현재로서는 1만원이든 2만원이든 직원들이 받는 재미가 있도록 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약간은 회사의 축제처럼 제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단점은 있는데요.
소수인원으로 해서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을 발굴해야지 인센티브 너무 적어, 그렇게 하면. 내가 볼 때는 그래요.
참고로 금ㆍ은ㆍ동상은 포상금액이 제법 됩니다. 거기는 100만원까지도 지급했습니다, 금상 같은 경우에는.
29명 중에 금ㆍ은ㆍ동을 선별해서?
네, 나머지 26명 이런 사람들은 몇 만원 정도 이렇게 지급한 거고요.
신바람 나는 직장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용역업체는 인천업체가 참여합니까?
네, 열 배관 공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 12개 협력업체 중에 6개가 인천업체입니다.
인천에서도 자격을 갖춘 업체는 참여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지난번에 청라에너지랑 저희 열 교환하는, 열 연계하는 그 공사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인천지역 업체로만 제한을 둬서 입찰할 수 있도록 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은 금년도에는 안 했나보죠?
금년에도 했습니다. 금년에도 이미 작년도 수준까지 했고 나머지 기간에 걸쳐서 추가로 할 계획입니다.
우리 자료는 작년도 것으로.
작년 것 들어가 있고요.
왜 그렇죠?
지금 현재 요청 자료 자체가 기간이 그렇게 돼 있었기 때문이고요. 2019년에도 작년 수준…….
작년도에 3명 지원하기로 협약했는데 어떤 지원했어요, 소년ㆍ소녀가장?
잠깐만요. 제가 조금 더 내용을 보겠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질문하신 게 소년ㆍ소녀가장 돕기 말씀하시는 거네요. 매칭그랜트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진행하는 게 있고요. 소년ㆍ소녀가장 세 가정을 선별해서 주기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주기적으로 어떻게 지원하죠?
매월 저희가 지급하는 금액이 있습니다.
지급 금액은요?
개인별로 월 10만원씩 해 가지고 소년ㆍ소녀가장한테 지급하는 것을 매월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할 거죠?
이것 앞으로도 계속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소년ㆍ소녀가장 이후에는 안 할 것 아닙니까? 몇 세까지 하냐 이거지.
제가 그 부분 디테일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말씀하신 대로 소년ㆍ소녀가장의 연령제한을 둬야 되는 게 맞다고 보고요.
관련 규정이 있어야 되고, 그렇죠? 관련 규정 정해 주시고 그 다음에 그 규정에 도달했을 때 또 새로운 사람을 해야 되잖아요. 그 규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네,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지역사회 기여활동도 있어요, 여기에 보면. 7개 기관에 했어요. 아니, 9개 기관에.
9개 기관에 기여활동을 했는데 내용 보면 태양광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네, 그런 것 있습니다.
건당 얼마씩 들어갑니까?
태양광이 작년에 200만원.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게 전체 주관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했고요. 그리고 저희는 그중에 200만원을 참여를 해서 진행했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데 종합에너지에서는 일부 지원하는데…….
일부 참여를 한 것입니다.
그러면 선정하는 데 권한은 없네요?
네,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 전체 프로그램에 저희가 일부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개별에 대해서는 참여하지 는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관을 선정할 때 인천종합에너지에서도 선정할 수 있냐 이것이죠.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전체금액의 일부만 지원하는 거잖아요?
네, 에너지관리공단이 하고자 하는 그 주관 프로그램에 저희가 일부 참여한 것이고요.
본 위원이 뭘 얘기하려고 하냐면 지금 이 기관을 보면 다 여유가 있는 그런 단체예요, 보니까.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그런 기관, 어려운 곳에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도예요.
여기는 이미 다 오픈돼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도 좋고 오픈돼 있어서 많은 지원을 받아요. 사실상 이 기관보다 어려운 단체가 많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그것 좀 발굴해야 되지 않겠냐 말씀을 좀 드리고.
그러한 노력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이렇게 보면 전기장판도 후원하고 그랬는데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는 그런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대표이사가 직접 하시지 못하면 관련 직원이 해당지역의 행정기관이라든지 이런 데 협조를 얻어서 꼭 필요한 사람한테 할 수 있도록, 이게 집중되더라고요. 크리스마스나 어떤 명절 때나 보면 가는 곳만 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그분도 다른 데 또 인심을 쓰거나 또 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직접 보기도 했는데. 그래서 꼭 필요한 곳에 후원이 돼야 되지 않겠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좀 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써 보겠습니다.
그것을 좀 발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4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속개하여 농업기술센터, (재)인천테크노파크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42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정두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이태형
대외협력이사 이건국
기획관리본부장 노규환
기술본부장 강주하
○ 속기공무원
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