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9차 산업경제위원회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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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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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9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재)인천테크노파크
일 시 2019년 11월 14일 (목)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3시 5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9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9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4일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경영관리본부장 김진평
기업지원본부장 박충묵
전략산업본부장 김광희
일자리창업본부장 김태성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종훈
윤리경영실장 이환태
산업단지지원단장 이춘섭
시정협력관 전상주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인천테크노파크의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평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박충묵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김광희 전략산업본부장입니다.
김태성 일자리창업본부장입니다.
이종훈 디자인문화본부장입니다.
이환태 윤리경영실장입니다.
이춘섭 산업단지지원단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상주 시정협력관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간략히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기구는 5본부 1단 1실 6팀 18센터이며 인력은 정원 188명에 현원 163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19년 총예산은 1893억원 규모입니다.
위원회 운영과 간부현황은 보고서 4쪽, 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으로 건너가겠습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2건, 건의 3건이 되겠습니다.
연초 업무보고 시 종결 보고드렸던 2건 이외에 추가로 종결된 4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증빙자료 제출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이번 보고부터는 종결 처리되는 사안에 대하여 세부적인 보조자료를 함께 제출하여 보고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유인물로 책상에 올려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업무의 전문기관으로 이관하는 방안 검토와 관련하여서는 그동안 인천시와 업무이관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기업 지원정책 효과의 극대화와 예산집행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저희 인천TP에서 계속 수행하는 것으로 논의되었습니다.
다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던 전문역량 부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담당 직원의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서 자금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쪽 항공MRO기업 투자유치 및 산업육성 방안 마련입니다.
지난해 12월 MRO정비산업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인천시 항공과와 공동사업 추진으로 인천항공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향후에는 항공과와 항공MRO산업 육성사업 기획 및 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 구성과 운영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9쪽 로봇랜드 입주기업 자격심사를 통한 부실기업 관리 강화입니다.
조치 내용으로는 입주자격 심사기준에서 재무건전성 지표의 점수를 확대하였고 심사위원의 구성은 입주자격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로봇기술전문가와 시의회 산업경제위원님 각 한 분씩을 새롭게 포함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1쪽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5쪽입니다.
기업성장 지원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우수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강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소기업 19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입니다. 경영안정자금은 총 1398개사에 8706억원 규모 그리고 구조고도화자금은 123개사에 535억원의 자금 지원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 확대해서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7쪽 시장개척단 운영입니다.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하여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하고 수출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금년에는 현재까지 214개사를 지원하여 토털 약 5500만불의 계약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뷰티도시 조성사업입니다.
K뷰티산업의 발전에 맞추어 인천의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 지원하는 사업인데 스타기업을 육성하는 일 또 마케팅을 지원하는 일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29쪽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입니다.
인천지역 내 제조현장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모두 145개사와 협약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연말까지 68개사를 더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고 내년에는 그 규모를 더 늘려서 약 280개사를 확대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0쪽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운영입니다.
SW(소프트웨어) 융합제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조성하여 SW 관련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31쪽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입니다.
스마트시티ㆍ바이오 융합 중심의 신사업 발굴ㆍ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스타트업 벤처폴리스를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까지 현재 송도 투모로우시티 내에 스타트업 지원 공간을 조성하여 완료하고 내년부터 운영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35쪽부터 나와 있는 전략산업 육성 부분입니다.
먼저 첨단자동차 전장부품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인천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한 사업으로 기술개발, 시험평가 지원, 글로벌 품질 교육 등을 지원하여 인천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상품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36쪽 멀티콥터용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입니다.
개인용 항공기 파브의 핵심기술 및 시제기 개발사업으로 올 12월에 1차 시제기 개발이 완료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국내기술 선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및 전주기 기업 지원사업으로 13개사를 선정하여 공정개발 및 시제품 제조를 지원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약 30개사를 새롭게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8쪽 중소기업 모터시험 인증 지원입니다.
인천의 모터산업 발전을 위한 모터의 에너지효율등급 성능평가 및 시험인증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올해 22개사에 86건을 지원하였습니다.
39쪽입니다.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은 로봇산업진흥시설의 입주유치 및 성장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59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입주율은 약 95%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40쪽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기반센터 구축사업입니다.
인천지역의 4차 산업혁명 통합지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세미나와 간담회 등을 개최하였고 사업화와 연구개발 지원, 인력양성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41쪽입니다.
인천녹색기후산업기술센터 건립 운영은 올 7월 19일에 센터를 신설 개소하였으며 기존 산업의 녹색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저탄소 친환경 녹색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42쪽 제품안전 인프라 구축입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섬유, 장신구 제품의 시험분석 지원을 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인데 현재 총 5가지 종류의 관련 시험장비를 구축하였고 내년에는 모두 약 1400건 정도의 유해물질 시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수소충전소 구축입니다.
현재 인천지역에 서구와 중구 두 곳의 사업자를 선정한 상태이고 내년에도 두 개소를 더 신규로 해서 모두 4개가 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47쪽 일자리 창업 분야입니다.
1석 5조 인천청년사랑 프로젝트는 중소제조기업 청년근로자의 복지비 지원을 통해서 삶의 질을 제고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사업인데 올해 총 996명의 청년근로자 복지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물포스마트타운 및 일자리종합센터 운영은 일자리 상담 및 정보 제공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현재까지 4519명의 취업알선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취업률 제고를 위해서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49쪽입니다.
인천시 청년인턴사업은 올해 인천지역의 중소기업과 미취업 청년 간 매칭 지원을 한 결과 192개 기업이 신청하였고 그로 인해 310명의 인턴을 채용했고 그 가운데 262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50쪽 뿌리산업 평생일자리 창출 지원은 뿌리산업의 평생일자리 창출 및 고용활성화를 위하여 종합 지원하는 사업인데 경력형성장려금 365명을 지원하였고 모두 15개사에 대해서는 근로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인천창업펀드 운영입니다.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인데 현재까지 모두 19개사에 대한 투자를 결정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52쪽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운영입니다.
청년활동 지원공간 운영을 위해서 청년들의 사회참여 유도와 취업, 창업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지금까지 1일 평균 약 91명의 청년들이 방문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53쪽 SW미래채움 사업입니다.
SW교육 기회가 부족한 도서벽지와 SW교육 취약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SW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금년에 100명의 SW강사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 바가 있습니다.
57쪽 디자인ㆍ문화산업 분야입니다.
먼저 서비스디자인센터 기반 구축은 서비스 시제품화 공간 구축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서비스디자인을 통한 중소제조기업의 혁신상품 개발을 모두 29건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은 제품ㆍ포장ㆍ시각ㆍ멀티디자인 개발 지원 및 마케팅 연계 지원사업으로 금년에 96건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9쪽 예비디자이너 창작랩인 “창작하는 대로”는 예비디자이너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디자인 창업 지원사업으로 예비디자이너에게 공간 및 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제공하고 실무교육과 멘토링 및 자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60쪽 인천콘텐츠코리아 랩 운영입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작자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조성된 틈 문화창작지대를 운영ㆍ관리하는 것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융복합 콘텐츠 창작자 142명을 육성하였고 비즈니스모델을 모두15건 발굴해 지원했습니다.
61쪽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은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연말까지 강화군에 신규 실감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고 지역 내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인천N방송 운영입니다.
공공ㆍ기업ㆍ시민 콘텐츠를 게시ㆍ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운영사업입니다.
콘텐츠가 모두 3만 8000건, 회원 수는 7600명이 가입돼 있고 올해 1인 방송 콘텐츠 제작 40건을 지원하였습니다.
64쪽 산업시설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산업시설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친근로환경을 조성해서 유휴 산업시설의 활용도를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서부산업단지의 디자인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였고 내년에는 주안국가산업단지, 부평테크시티 주변에 대한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65쪽 인천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입니다.
지역 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시설 구축과 운영을 통해서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연말까지 부평구에 센터를 조성하고 제작 지원 등 성장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66쪽 인천의 VRㆍAR 제작거점센터 구축입니다.
가상증강현실 기술과 지역특화산업을 연계해서 VRㆍAR 콘텐츠산업의 혁신을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연말까지 센터를 구축하고 전문인력 양성 또 인천의 VRㆍAR 산업 중장기발전 전략을 수립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요구해 주십시오.
여기 나와 있는 그런 사업들 말고요. 우리 인천시 말고 정부나 기관의 사업을 수행하는 것들도 있죠?
그 내용이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여기에는 안 보이는데 내용이 있으면 그 리스트하고 수행 과제명하고 금액 이런 것 주시겠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말씀하신 그런 사업들은…….
그것 출력하기 어려우시면 그냥 리스트를 쭉 뽑아주셔도 되고요. 어떠한 과제들을, 외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보려 그러니까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이 있는데요. 이게 몇 프로입니까, 금리가?
금리는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서 차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몇 프로부터 있는 거죠?
대략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것은 0.1에서 한 2.5까지는 합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기업이 자금을 대출 받을 때 좋은 기업들은 한 1%, 기업신용이 좀 열악한 데는 한 7%까지도 갑니다.
0.1부터 7%?
한 1%에서 7% 정도 사이 가는데 그것에 따라서 저희가 지원하는 것은 거의 비슷한 비율로는 지원을 합니다.
수수료도 받고 있나요? 수수료.
수수료는 별도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시로부터 거기에 필요한 자금은 수수료로 저희가 별도로 받아서 운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금 지원할 때 수수료 안 떼죠?
해당기업한테 떼는 것은 아닙니다.
시에서 지원 받는 거죠?
네, 저희가 그걸 운영을 하기 때문에.
지금 9000억이요?
네, 현재 금년도 지원 예산금액이 9000억원으로 돼 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확대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12월까지 이것 9000억 가지고 정리하는 거죠?
네,거의 한 8900억 정도 지금 지원이 됐기 때문에 연말까지는 금년에 지원하려고 하는 목표는 그대로 달성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자금이 여기 책자에 나온 대로 858개사하고 그런가요? 목적자금이 540개 사업…….
네, 주요업무보고, 그렇습니다.
맞습니까?
네.
(관계관을 향해)
“이게 며칠 자죠?”
(「10월 20일 자입니다」하는 이 있음)
10월 20일 자 현재 내용이 되겠습니다.
추가로 요구하는 회사는 없나요? 이 회사 외에.
그 회사가 은행하고 상의를 해서 대출이 이루어지면 저희가 아직은 지금 자금 여력이 있기 때문에 이게 자금이 다 소진될 때까지는 지원을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얼마 남았죠? 목표 대비.
한 3000억원 정도…….
(관계관을 향해)
“3000억원 정도 남았나요?”
(「300억」하는 이 있음)
죄송합니다, 300억. 아까 말씀드린 한 8700억원 정도 지금 됐기 때문에 한 300억원 정도는.
대기자가 있어요, 회사?
현재는 있다고 지금, 아마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정하는 과정에 대해서 회사가 어렵기 때문에 요구하는 건데 선정과정이 원장님이 볼 때 어떻게 좀 까다로운 가요 아니면 어떤가요?
절차는 대출기관인 은행과 기업이 직접 상의를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절차가 동일합니다. 그러니까 저희 이쪽에서 육성자금 지원을 받는다고 해서 다른 것은 아니고 대신 저희 쪽을 통해서 받게 되면 이차보전을 받는 만큼을 혜택을 받고 또 우수기업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인증해 있는 기업들은 거기다 추가적으로 조금 더 가산을 해 주기 때문에 도리어 여건은 좋은 상태입니다.
하여튼 회사의 어려움을 달래주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 이것 적극성을 띠어서 감안해서 잘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장개척단 운영 한번 설명해 보세요.
시장개척단은 저희도, 중소기업들은 개별적으로 해외에 나가서 판로개척을 위한 영업활동들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을 받아서, 시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 주로 동남아시아가 중심이 돼 있습니다만 그쪽에 나가서 저희들이 함께 자사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그런 페어(Fair)를 한다든지 하는 데 참가를 하거나 아니면 저희들이 별도로 준비를 해서 나가서 상품설명회 또 수출과 관련된 바이어와 협상 이런 내용들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8억 5000만원이죠, 사업비가? 국비 확보됐나요?
국비가 1억 6000만원이 있고 시비와 구비가 각각 3억 6000 아, 3억원 정도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270개사가 해당된 건가요?
네,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집계를 해 보니까 한 270개사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50%는 최고 한도를 얼마를 줬습니까?
개별적으로 주는 게 아니라 저희가 시장개척단 자체를 같이 구성을 해서 나가고 그런 형태입니다. 개별기업이 나가서 하는 것을 자금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태국이면 태국에 시장개척단을 보낼 때 저희들이 그것을 구성을 해 가지고…….
지금 270개사에 50% 항공료 지원하는 것 맞아요?
(관계관을 향해)
“항공료 지원이 몇 프로죠?”
(「50%」하는 이 있음)
네, 맞습니다. 항공료 지원 50%입니다. 그러니까 항공료의 경우는 자부담 50% 또 여기서 지원하는 게 50%.
그것 인원 관계없이 지원했나요?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원이 규모에 따라서 서로 다르게 돼 있는데 각 사당 1명만 50% 항공료 지원은 그렇게 지금 기준이, 각 사당 1명에 대해서 항공료 50%.
왜 한 사람, 나머지는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자체적으로 여력이 있거나 또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자체적으로 보내는 건 그렇게 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그렇게 한 사람만 지원할 예정인가요?
일단 항공료 부분은 저희들 지금, 다른 계획은 없이 지금과 비슷한 기준을 제공할…….
이것 조례로 정해져 있어요?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조례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저희 예산으로 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각 사에 오너만, 한 사람만 지원하고.
오너인 경우도 있지만 오너가 아닌 경우,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주로.
그것 예산 때문에 그런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돈을 가지고 좀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이 돼서 그렇습니다.
몇 년 됐습니까?
(관계관을 향해)
“처음 시작한 게 몇 년?”
(「한 15년」하는 이 있음)
약 한 15년 됐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1명씩만 지원했나요, 15년간?
그것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 기준은 처음부터 그렇게 해 왔다고 합니다.
좀 변화를 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것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되면 아마 참여 기업 수, 예산이 늘지 않는 한은 참여 기업 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어서 그것은 한번 형평을 따져봐야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이 능력발휘해서 예산도 좀 확보해서 변화를 줘야 될 것 같은데요.
저희들 한번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시고.
근로자 1석5조 800명 인센티브 줬는데 지금 30만원 주는 겁니까?
일단 1석5조에 30만원을 먼저 주고요.
분기별로 한 번씩 주는 거죠?
이것을 왜 분기별로 주는 거죠?
이게 인센티브 형식인데 처음에 시작할 때는 온누리상품권으로 30만원 1회 지급을 하고 난 다음에는 그렇게 해서…….
그러니까 선정이 되면 4회에 주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생애 한 번 주는 건데 4회를 주는데 처음에는 상품권으로 30만원을 주고 그 다음에는 복지포인트로 저희들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1년에 걸쳐서 쓰게 하기 위해서 나눠서 줍니다. 한 목에 다 쓰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누어서 지급을 합니다.
해당되는 근로자는 몇 명쯤 됩니까?
현재 금년의 경우에는 996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참여했어요?
네, 저희들이 목표로 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많이 참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800명 했으니까 200명 정도는 참여 못 한 건데.
아니, 못 한 게 아니라 800명을 목표로 했는데 약 한 996명이 참여를 하고 있으니까요.
다 했습니까, 996명이요?
네, 그래서 인원은 좀 늘었습니다. 그게 연간으로 예산을 잡았는데 이게 참여하는 시점들이 연도 중이 되다 보니까 그 여력을 가지고 인원을 좀 더 늘렸습니다.
인천시의 제조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이 몇 명 정도 된다고 봐요?
인천시 제조업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전체 25만명인데 그중에 지금 여기 기준에 해당하는 청년은 정확하게 몇 명이 될지는…….
(관계관을 향해)
“혹시 뭐 그것을 따로 계산해 본 적이 있습니까?”
아니, 데이터가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청년인원에 대한 데이터는 지금 저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88만, 인천 청년」하는 이 있음)
아니, 그것은 지금 별도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 그러니까 인천 전체의…….
5분 더 사용하세요.
존경하는 윤 위원님, 인천 전체의 청년은 88만이고 인천 전체의 제조업 종사자는 한 25만명인데 그중에 이 사업에 해당이 될 수 있는 청년들이 몇 명인지는 저희들이 한번 그것은 확인을 하겠습니다.
한 30% 됩니까?
(관계관을 향해)
“누가 그것을 좀, 근사치라도 말을……”
원장님, 이것 운영한 지 몇 년 됐어요?
이게 올해가 두 번째 해입니다.
연간 한 1000명씩?
그러니까 평생에 한 번 주는 거죠?
그러면 청년근로자만 해당되죠?
나이가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그건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저희들이 뭐 예를 들면 신중ㆍ장년, 중년 이런 프로그램들을 별도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일부에서는 불만이 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자기합리화 주장하죠, 보면. 그런 이야기를 제가 여러 번 들었는데 그것 대안이 좀 없어요. 몇 명인지도 모르고 몇 년에 끝날 건지도 모르고 나이가 먹었을 때는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렇죠?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자기들끼리는 또 나름대로 경쟁심리가 있어서 누구는 받고 누구는 안 받고 정하는 게 지금 불합리한 것 아닌가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 부분은 각 본부나 실무부서에서 한번 설문조사 비슷하게 때려보세요.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것 꼭 필요합니다.
현재는 저희가 선착순으로 지원을 하고 지원해서 대기자들이 있으면 대기자들이 그 다음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신 것 유념해서 한번 대상들도 저희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환경개선 관련해서 신문한 건데 야간경관 개선은 어디 할 거죠?
야간경관 개선은 저희들 소관은 직접적인 것은 아니고요.
이게 계속비 사업인데, 2021년까지 맞습니까?
네, 지금 야간경관사업은 인천시가 직접 하는 부분이고요. 저희들이 야간경관사업과 관련해서 참여하고 있는 것은 미디어파사드라고 해서 지난번에 저희들 페인트로 해 가지고 그림 그렸던 그 지역의 한 곳만 저희들이 야간경관작업에는 참여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대부분의 사업들은 인천시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18년부터 ’21년까지.
이것은 산업시설 환경개선사업은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주안 같은 경우에요. 그리고 부평테크시티도 내년에는 할 예정인데 금년에 이미 작년서부터 해서 서부산업단지 디자인 환경개선사업 했던 그 사업입니다.
이것은 원도심에 해당되는 거죠?
공단, 산업단지에 해당이 되는…….
산업단지에만?
네, 산업단지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원도심사업은 아닙니다.
지금 1년 반 정도 됐는데 사업한 것은 확실히 알 수 있나, 답변 할 수 있나요?
서부산업단지 디자인 환경은 실적이 나와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한 일이긴 합니다만 호평을 받았던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힘을 입어서 저희가 내년에도 계속해서 주안과 부평 쪽은 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예산만 낭비하는 것 아니에요, 이것?
저도 이야기를 들어보고 사진으로만 봤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이 사실 좀 있어야 된다고 저희는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면 이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구인구직해 가지고 청년들이 와서 그 업종에 종사하겠다고까지 했는데 정작 와서 일을 하는 환경이 마땅치 않아 가지고 아예 들어오는 것을 꺼려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이런 사업들은 좀 더 가능하면 확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산투입 대비 기대효과가 미비할 것 같아서 한번 말씀을 드려본 거고요.
저희도 유념해서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그것도 한번 잘 챙겨보시고 그것 진행된 것 사진 좀 찍어서 보내주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쭉 들으면 하여간 종류도 많고 그 다음에 이런 저런 사업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항상 제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게 실제로 지금 어떻게 됐는지는 사실 확인할 수 있는 방법들은 제가 좀 없었던 것 같아요.
거기 가 가지고 내가 기업을 만나고 컨설팅을 했다든지 어떤 지원을 했다 그러면 직접 찾아가서 한번 어떤 서비스를 받았는지 좀 확인을 해 보고 싶은 그런 생각들이 많았는데 그것을 일일이 한다는 것도 사실 쉽지 않은 일이고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 사실 뭐 그렇게 굉장히 좋은 이야기들, 멋있는 이야기들은 있지만 실제로 그게 되는지 안 되는지는 좀 따져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하나씩 제가 오늘 살펴보려고 말씀드리겠는데요.
기업성장 지원 25페이지 보시겠어요?
그러니까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인데 이게 지금 일단 사업비가 4억 1000만원이에요. 4억 1000만원 가지고 뭘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보면, 이게 충분한 예산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렇지는 못합니다.
이것은 뭐 사실 어떤 한 기업으로 보면 하나의 기업으로 사업을 선정해도 뭐 그냥 하나 할까 말까 한 정도지 이걸 가지고 지금 보니까 15개를 운영하고 보면 이렇게 몇 개야 이것, 했는데 이게 글로벌 강성기업 육성사업이라는 커다란 타이틀에 비해서는 저는 이것 별로 효과를 보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여기 지금 글로벌 강소기업에, ’19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에 23개 중에서 선정을 15개 했어요. 그러면 한 기업당 한 3000만원도 좀 안 되는 꼴인데, 15개 선정은 어디어디 되어 있습니까? 원장님이 다 기억 못 할 테니까 대표되는 기업 하나만 이야기해 보세요.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면 차량용 냉동기를 만드는 동인써모라든지…….
여기서 강소기업으로서 정말 여기에 이것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선정된 기업의 대표적인 것 한두 개만 이야기해 보시라고요.
15개 중에서, 제가 직접 심사는 안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결과를 받고 선정이 됐으면 선정한 그 업체들 중에서 한두 개 정도는 기억에 남거나 아, 이것은 정말 꼭 필요하다 했던 게 있을 것 아닙니까?
자동차 세륜기를 하는 대금 지오웰이라는 곳이 있었고요.
어디요?
대금 지오웰 주식회사.
대금 지오웰. 뭐 하는 회사예요?
자동화 세륜기를 제작하는 곳이고요. 아까 말씀드리려고 했던 차량용 냉동기를 만드는 동인써모라고 하는 주식회사 등 해서 모두 15개사가 금년에는 선정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 2개, 자동화 세륜기의 어떤 것을 갖다 지원하는 겁니까?
(관계관을 향해)
“거기는 누가 이것 담당을 했죠? 센터장이 한번 좀 이야기해 보세요. 그러니까 어떤 부분을 지원했는지, 그 기업은.”
센터장님, 발언대 나와서 말씀해 주세요.
아니, 그러면 본부장님이 한번 이야기하세요, 본부장님이.
(관계관을 향해)
“발언할 때 나와서 누구라고 대답하고 말씀드리고 이야기하세요.”
기업지원본부장 박충묵입니다.
대금 지오웰 같은 경우에는 사업화 마케팅 쪽으로 해서 2000만원을 지원했고요. 그 다음에…….
사업화 마케팅이요? 마케팅 지원이요?
네, 주로 지금 이 사업이 다 마케팅 쪽으로 지원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동인써머 차량용 냉동기 하는 쪽도 사업화 마케팅 쪽으로 2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마케팅 비용 어디에 쓴 거예요?
주로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라든지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라든지 이런 쪽으로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강소기업이다 보니까 그러니까 이 기업들은 지금 보면 인천시에서는 실질적으로 최대 한 2000만원 정도 지원해 주고요.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이 기업들이 주로 많이 혜택을 받는 쪽은 중소벤처부입니다.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는 게 4년간 해서 2억 정도를 받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인천시는 더 해 주는 이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기 보면 마케팅하고 R&D하고 특허 있는데 전부 마케팅에 한 거예요, 인천시 4억 1000만원은?
저희들이 네 가지 분야를 지원합니다마는 마케팅이 아닌 경영기반 지원을 한…….
(관계관을 향해)
“경영기반 지원한 것도 있죠?”
그 다음에 주식회사 이너트론이라고 있습니다. 무선통신장비 모듈 개발하는 회사인데, 여기는 기술기업화로 해서 강소기업에 선정된 회사인데 여기는 기술 쪽하고 그 다음에 마케팅 쪽하고 그러니까 R&D 쪽하고 마케팅 쪽을 병행해서 저희가 2000만원을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15개사 중에 마케팅은 대부분 다 들어가고요. 왜냐하면 국내 전시회 참가하는 데 보통 한 400에서 500만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고 그 외에 사업화 부분이 좀 필요하다든지 그 다음에 기술 쪽이 필요하다든지 그런 데는 좀 특성화시켜서 나머지 비용들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4억 1000만원은 균등배분한 건가요 아니면 회사마다 좀 차등이 있는 건가요?
그것은 균등배분입니다.
균등배분이에요?
15개면 얼마씩인가요?
15개사 2000만원씩 지원을 하고…….
그러면 3억.
그러니까 예상을 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15개를 하다 보니까 4000만원 예산이 남았어요.
그래서 2개 업체를 지원해 줄 것을 그러니까 그 두 번째 보시면 ’17년, ’18년…….
아니, 15개면 2000만원씩이면 3억이잖아요. 그러면 3억이면 1억 1000이 남잖아요.
그러니까 1억 1000인데 여기에 저희 인건비하고 운영비하고 이런 부분들이 일단 들어가고요.
인건비, 운영비는 왜 들어가죠, 그게?
이게 왜냐하면 우선 전체 지원은 신규로 15개가 있고요. 그 다음에 보고서 맨 하단에 있는 것처럼 이미 지원 받았지만 추가로 4개사 해서 실질적으로는 19개사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건비 부분은 저희들 TP의 모든 사업들이 그러합니다마는 TP의 인력운영에 해당되는 비용입니다, 그 인건비라고 하는 것은. 그래서 그게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재단, 예산에서 저희 출연금이 있잖아요. 출연금에서 인건비가 여기에 이런 사업할 때는 계상이안 되는 건가요?
출연금에 있는 인건비로는 전체 커버를 못 합니다.
여기서, 이 사업비에서, 이 사업을 위해서 어떤 인력을 또 충원을 하나요?
별도로 충원을 하지는 않지만 이 사업을 위해서 필요한 인력 부분에 대한 것은 이 사업비로 저희들이 시로부터 그러니까 이 사업비로 지원을 받습니다, 인건비 내용을.
그러니까 이렇게 계속 매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추가로 인력을 뽑지는 않고 신규로 되는 경우에는 그래서 인력을 새로 뽑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업의 경우는…….
아니, 그런데 여기 의회에서 예산 출연을 갖다 동의 해줄 때 TP의 인원이 100명이다 그러면 100명에 대한 인건비나 이런 것들이 지급될 것 아니에요.
그중에서 경영 지원과 관련된 공통적인 인력에 대해서만 인건비가 경영 출연금에 나오고요. 나머지 사업을 하는 부분에, 인건비는 사업비에 인건비를 계상합니다.
그러면 사업비에서 일정 부분을 갖다가 인건비로 빼 뒀다가 그 인건비를 가지고 또 TP 직원들 월급이니 이런 것을 주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 구조로 돼 있습니다.
늘 그래왔나요?
네, 이전부터 그런 구조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문제네, 그것.
그러니까 100% 인건비를 출연비, 운영관리비에서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아니, 그러니까 TP의 인원이 100명이면 100명에 대한 인건비는 그 출연, TP가 무슨 사업을 하든 하다못해 일을 갖다가 안 하든 간에 인건비는 갖다 계상을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돼 있지를 않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163명인데 저희들이 163명에 계약직 인원 89명 하면 거의 한 250명 정도의 규모가 돼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출연금에서 받는 것은 45억을 받아서 관리비와 인건비를 쓰고 그러나 저희가 연간 들어가는 인건비는 한 160억원 규모 정도 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인건비는 사업비에 계상돼서 편성이 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김희철 위원장님 5분만 좀 더…….
5분 더 사용하십시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 사업비에서 4억 1000, 이 사업이 없어지게 되면 예를 들어서 시비가 지원이 안 돼서 이 사업이 없어져요. 그러면 인건비는 어디서 충당합니까?
이 사업에 들어가는 맨 파워가 있…….
그러니까 인건비가 이 사업이 없어진다고 해서 TP의 인원을 갖다가 감하거나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것 아니에요, 기존에 하던 일이 있으니까. 그러면 여기에서 나오던 인건비는 어디서 충당을 하냐고요.
이 일을 하기 때문에 받는 인건비기 때문에 이 사업이 없어지면 그 인원은 다른 일에 투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일과 관련된 부분으로 인건비를 받는 거죠. 그러니까 사업 쪽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하여간 이것은 좀 제가 잘 이해를 못 하겠는데요. 그것은 넘어가고 이것 나중에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별도로 한번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올해 15개 선정된 것 있죠? 선정된 리스트하고 그 다음에 사업비 어디다 썼는지 보내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7년, ’18년, ’19년 강소기업 대상 후속 지원 선정 4개사 있죠? 그것도 리스트 좀 주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장개척단 27페이지 국비 1억 6500, 시비 3억 6100, 구비 3억, 자체 2000, 자체 2000은 뭐예요? TP 예산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자체라는 게 TP예요? TP가 아니라 본인들 부담, 자부담 이야기하는 것 아니에요?
아닙니다. 저희들 TP의…….
(관계관을 향해)
“이것 무슨 자금이라 그러죠?”
(「저희 재단의 목적사업」하는 이 있음)
재단의 목적사업비로 편성되어 있는 부분에서 2000만원은 그러니까 자체 재원도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장개척단을 내보낼 때에 저희 직원들도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 주로 그 인원들에 대한 출장비로 사용이 됩니다.
여기 8억 5000만원에, 이 사업비 중에 그러면 여기서도 재단의 인건비도 여기 들어가 있는 건가요?
이 사업은 그렇게 돼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왜 안 그래요? 어떤 것은 들어가고 어떤 것은 왜 안 들어가요?
(관계관을 향해)
“누가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있어요? 경영본부장이 한번 아니, 박 본부장이 한번 설명해 보세요.”
본부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세요.
기업지원본부장 박충묵입니다.
위원님이 금방 말씀하신 이 시장개척단 운영 쪽은 시랑 저희랑 협약에 의해서 저희 사업들이 다 추진이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 기업지원본부 사업뿐만 아니라 1년에 테크노파크 사업들이 다 시랑 협약을 해서 협약의 기준에 의해서 운영이 매년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 시장개척단 운영사업은 시랑 저희가 한 15년 정도 하고 있었는데요. 계속해서 협약내용이 사업비로만 쓸 수 있고 그 다음에 거기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은 운영 출연금 해서 보충을 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원장님 말씀하신 강소기업이라든지 다른 기업들은 아니, 다른 사업들은 인건비가 포함이 대부분 다 돼 있습니다.
이것만 인건비는 없다 이거죠?
이것 시하고 협약 그런데 시 어디하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이것은 산업진흥과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옛날에…….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그 다음에 시간이 좀 없는데 지금 상담이 1923건 해서 1억 2847만 9000불 이렇게 돼서 이 내용으로 보면 굉장히 어마어마한 건으로 느껴져요. 사실 그런데 이게 이렇게까지 됐을리는 제가 볼 때 좀 어려울 것 같고 솔직히 이건 좀 과장이죠, 원장님.
상담보다는 계약을 좀 봐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일종의 좀 이렇게 뭐라 그럴까 그냥 과시 내지는 좀 뻥튀기 같아요.
이것은 사실 내용적으로 보면 아무 의미 없는 수치인데 이런 것을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실속 있게.
계약 추진도 1000건에 557만불로 돼 있지만 이게 실제로 557만불이 지금 계약이 됐습니까? 그 이후로 확인된 게 몇 건이나 돼요? 내가 볼 때 10%도 안 될 거예요. 한번 추적, 이것 추적이 됩니까?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서 좀 주세요, 내역을.
금년도에 실제로 계약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저희들이 해당 기업들 확인해서, 다 집계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장계약도 71건이 이렇게 됐지만 이것이 실제로 인보이스 나가고 이렇게 해서 했는지 그것도 좀 쉽지 않을 거예요, 이것도 확인해 보시고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다음 것은 다른 분 하고서 얘기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죠.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업무보고서 기구 및 인원 가지고 한번 질문 좀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우리 원장님 밑에 시정협력관이 있고, 시정협력관이 하는 일이 뭡니까?
시정협력관은 원장을 도와서 우리 TP의 대외적인 업무들을 같이 역할분담하거나 자문을 하거나 원장이 지시하는 내용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임기는 어떻게 돼요?
계약직으로 임기 2년으로 돼 있습니다.
임기 2년으로?
그런데 왜냐하면 명칭을 시정협력관 해 놓으니까 외부에서 보더라도 여기는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시에 가서 그냥 일이나 따오고 이런 역할이나 하는 것 아닌가 그런, 명칭에서부터 좀 부정적인 냄새가 나니까 이걸 좀 뭐 대외본부장 한다든가 다른 말로 순화해서 해 놨으면 좋지 않았나 싶고요.
시정협력, 그건 옛날에 우리 독재정권 시절이나 이런 것을 우위에 두고 그랬다고 하지만 말에서부터 좀 그러니까 이런 것도 명칭을 바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전략정책TF 여기는 지금 담당자가 있습니까?
전략정책TF팀장은…….
아니, 그래서 뭐 김문식 씨가 전략정책TF팀장입니까?
네, 팀장으로 돼 있습니다.
이것도 보면 간부, 여기 전략정책TF는 간부로도 안 들어가는 것 같아요.
본부장급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본부장급은 아닌데 왜냐하면 조직도에서 보면 본부장 위에 있단 말이에요, 바로 원장 밑에.
원장 직속으로 있는 것이지 본부장 위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정협력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계통도 해서 여기서 이렇게 내려올 게 아니고 원장 밑으로 이렇게 빼서 별도로 조직도를 만들어 놓으셔야지 이렇게 하면 윤리경영실장이나 전략정책TF팀장이나 여기는 본부 위에 있는, 본부장 위에 있는 상위직급이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으니까 이것도 좀 옆으로 빼서 하나를 해서 우리가 원장 직속이지만 여기 계통에서 벗어나서 본부장 이상은 아니다라는 걸 보여줘야 되는데 이것도 좀 그렇다 이거죠.
그것은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일단 직속기관들이라 이렇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직속은 따로 빼줘야죠. 그것에 대해서 이것도 좀 그러고.
그 다음에 여기는 전략정책TF인데 직원이 몇 명이나 있어요?
지금 6명이, 죄송합니다. 현재 팀장 포함해서 4명으로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보면 본부장 밑에 전부 다 센터, 센터, 센터로 되어 있어요. 우리가 센터라고 하면 독립된 어떤 부서를 센터라고 하지, 어떻게 보면 본부 밑에 하나의 팀 같은데.
그런데 말을 꼭 센터로 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게 보시는 것처럼 항공산업, 자동차산업 이런 식으로 해당 업종을 대표하는 그런 지원을 하다 보니까 대외적으로 해당기업들이나 전문가들이 저희를 인식을 할 때 이렇게 센터 형태로 해 주는 것이 아마 좋아서 그동안 그렇게 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센터라고 하면 어디 부서에서 독립돼 가지고 한 곳에서 하나 별도의 조직이 있을 때 대부분 통상적으로 사용해서 센터라고 그러는데 좀 이것도 본부 밑에 하나의 팀인데 너무 명칭만 과도하게 부풀려 놓은 것처럼 보이니까.
그게 또 저희만 그런 게 아니라 저희들과 유사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TP들도 이와 유사한 형태로 지금 명칭들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도 고려가 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렇다 이겁니다.
알겠습니다. 앞으로 명칭의 그런 것들 잘 검토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간부현황을 보면 인천TP는 지금 임금피크제 제도가 없습니까?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몇 살부터 임금피크제가 들어갑니까?
3년 전에 들어갑니다, 정년의 3년 전에.
정년이 몇 살까지죠?
60세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러면 59년생이면 어떻게 됩니까?
59년생은 지금 임금피크제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김진평 관리본부장 같은 경우는 임금피크제인데 지금 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직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임금피크제, 그렇습니다. 임금피크제 직원들도 간부로 일을 하는 데에 규정상 현재는 아무런 문제가 없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급여가 차등 지급되고 있습니까?
차등 지급되고 있습니다.
몇 프로 정도, 어떻게 됩니까, 3년 동안?
제가 기억을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관계관을 향해)
“본부장이 나와서 말씀하세요, 나한테 이야기하지 말고.”
경영본부장 김진평입니다.
본부장님, 위원장이 시키면 하십시오.
원장님, 발언대에 세우실 때는 원장님이 세우시는 건 아니고 회의규칙상 위원장의 허락을 맡고 세우는 것입니다.
제가 크게 실수했습니다.
본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경영관리본부장 김진평입니다.
임금피크제가 12%까지, 11에서 12…….
그러면 첫해는 12%가 줄어들면 88%를 받고 2년 차는 또 76%를 받고 3년 차는…….
아니, 그게 아니고 1년에 1%씩 차이가 나는 겁니다. 첫 연차는 10%, 그 다음 연차는 총 금액의 11%, 그 다음에 마지막에 12%.
총 금액에?
그러면 2년 차는 11%, 1% 더 줄어드네요?
그건 너무 과하지 않나요, 다른 데 하고 좀 비교해서?
왜냐하면 다른 데는 대부분 일반기업 같은 경우에는 임금피크제를 들어가면 50%로 줄어듭니다, 첫째에. 그렇지 않으면 좀 후하게 주는 데는 뭐 70% 주고 60%, 50% 이렇게 줄어드는데 여기는 임금피크제를 제도만 임금피크제라고 해 놨지 10%로 줄어들고 11% 줄어들고 12% 줄어든다고 하면 그게 무슨 임금피크제입니까? 그리고 직책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제가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정년이…….
그것은 본부장님이 설명하실 게 아니고 우리 원장님이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들어가시고요.
제가 다른 기관에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운영을 했을 때는 김병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임금피크제 원래의 목적에 맞게 임금피크제 들어가면 적어도 한 30%까지는, 공공기관의 경우는 일반기업과 좀 다른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른 것은 있지만 그렇게 하고 임금피크제에 들어간 직원에 대해서는 본부장을 맡는 것을 아예 인사규정으로 그것은 제한을 하고 있는 그런 조직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TP에 와서 보니까 지금 설명 들으신 바와 같이 그렇게 제도가 설계가 돼 있습니다. 그것은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때 그렇게 설계가 돼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식을 하고 있는데 개선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은 저희만의 문제가 아니고 인천 내 산하의 공사ㆍ공단 출연기관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라 같이 좀 시와 협의…….
다른 데는 이렇게까지는 안 돼 있습니다. 원장님, 다른 기관도 우리 인천시 산하기관들 한번 다 전수조사하셔 가지고 비교해 보시고 그렇게는 안 돼 있는데 왜냐하면 다른 직원들은 위에서 좀 비켜줘야지 승진할 기회도 생기고 숨통이 트이는 건데 임금피크제 들어와 가지고 계속 그 자리 지키고 있다고 하면 그건 좀, 이것은 직원들도 사기를 꺾어버리는 거고 어떤 기득권을 갖고 있는 사람은 계속 유지만 하는 거고 그런 부분은 좀 원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한번 조사를 하셔서 바꾸실 것은 좀 바꾸시고 과감하게 개선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제도가 임금피크제의 본래 취지에는 그리 썩 맞지 않다고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한번 좀 검토해 보십시오.
그 다음에 멀티콥터형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 이걸 보면 인천, 36페이지입니다. 여기에 지금 연구 인력이 있습니까? 이것 개발하는.
저희 항공센터에 연구 인력이 있습니다.
연구 인력이 있어요?
왜냐하면 인천TP가 어떤 지원기관, 어떤 걸 하도록 만들어 주는 기관인 건 좋은데 여기서 연구까지 다 하고 개발까지 하겠다고 하면 너무 전문성이, 그럴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그것부터 좀 의심스러운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희가 하는 R&D산업기술 지원기능은 대부분 저희가 독자적으로 수행하지는 않고 관련 연구기관이나 관련 기업의 R&D파트와 협력을 해서 저희들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일을 위탁을 해 주고 있고, 연구업무는?
저희가 위탁을 받는 경우들이 더 많습니다.
5분 더 사용하십시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저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같이 협업하는 그런 형태로 돼 있습니다.
협업을 하는데 주로 중요한 개발업무는 위탁기관에서 하고?
그러니까 역할분담을 그렇게 해서 협약을 체결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꾸 조직을 요즘에 슬림화, 단순화를 시키라고 그러는데 이 개발업무까지 해서 그게 조직이 너무 방만해지지 않나 그런 걱정이 돼서 한번 말씀드린 겁니다.
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위원회 요구자료에 보시면 9페이지에 용역 업무가 78건에 132억이나 됩니다.
그러면 총 예산 1894억의 약 7%가 용역비로 지급이 되고 있는데 이것 너무 용역비 지급이 과다하지 않나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7%가 지금 용역비로 지급이 된다고 하면 이것 너무, 예산의 7%가 용역비라고 하면 너무 용역을 남발하는 것 아닌지?
저희들의 용역의 성격이 연구 용역이 아니라 주로 어떤 사업수행과 관련해서 필요해서 하는 용역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N방송과 관련해서 송출하는 데에 저희들이 N방송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것도 용역이 되고 그래서 그런 사업수행과 관련된 용역들이 많이 있고요.
저희들 연구 용역은 그렇게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보면, 내가 얼른 보면 예를 하나 들어서 보면 56번에 제13회 어린이로봇캠프 운영 용역, 어린이로봇캠프를 하는데 이것 직원들이 해도 이런 것 정도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이것 4500만원 해 가지고 용역을 줬어요.
이것은 연세대학교를 빌려 가지고 2박3일 동안 합숙을 하면서 진행을 하는 그런 캠프인데요. 이런 부분들은 사실 전문적인 용역기관에서 수행하는 게 저는 맞다고 판단을 합니다.
아무래도 그런 데 주면 조금 더 알차게 해 주겠지만 직원들이 해도 될 걸 좀 어디 다른 사례 비교해서, 이것까지 용역을 다 주고 그러니까 하나의 예로서 본 것인데 너무 남발하는 것 아니냐. 직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좀 해서 용역비를 줄여라, 그걸 부탁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 또 수의계약이 너무 많아요. 수의계약이 지금 얼마까지 수의계약을 할 수 있습니까? 1억 이하입니까?
수의계약이 지금 일반구매의 경우는 2000만원까지로 저희들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8000만원짜리도 있고, 수의계약이.
현재 유찰이 되거나 정상적인 과정에서 계약이 되지 않을 때에는 그것을 초과하는 경우들도 발생을 합니다.
수의계약이 지금 보면 한 3분의1가량, 3분의1 안 되면 4분의1 정도는 수의계약인데 수의계약도 좀 줄여야 됩니다. 왜냐하면 수의계약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말이 나올 수가 있고 어떤 부정이 개입될 소지도 있고 그래서 원장님, 앞으로는 수의계약은 가급적 안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은 좀 철저하게 뭐랄까 직원들한테도 요구하시고 수의계약을 안 하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유념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조달청계약이라든가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동주 위원입니다.
소장님, 로봇랜드 지금 현재 돌아가는 상황이 어떻습니까? 로봇타워.
로봇랜드 조성사업 말씀이시죠?
최근에도 저희들이 변경계획안을 가지고 시와 함께 주무부처인 산업자원부하고 협의를 했는데 지금 현재 변경계획안 낸 부분에 대해서 산업자원부에서는 부정적인 기류가 좀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그 앞전에 제가 다른 데 부서에도 질의를 했었는데 원래는 9월, 10월 말까지는 늦어도 될 거라고 보고 계속 진행을 해 왔는데 지금까지도 되지 않고 있는 이런 시점에서 올 12월까지 안 된다면 또 해를 넘겨서 가는데 이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조금 더 검토하고 협의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현재 변경계획안을 낸 부분에 대해서 산업자원부가 지적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대안을 좀 마련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장님도 그랬잖아요, 거기에서 공식석상에서 적극적으로 지금 해 왔기 때문에 될 거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도 거기에 입주기업 심의위원으로 참가를 하고 있는데 참가를 해서 보면, 어찌 보면 지금 많이 개선은 돼 가는데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잖아요.
거의 보면 기업의 인원수를 따질 수는 없지만 사무실 개념으로 쓰는 데가 많은 것 같아요, 지금도. 거의 보면 1명, 2명 이 정도의 역할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사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고 그렇다면 이 부분을 빨리 어떤 조치를 더 강화를 시켜야 되는데 원장님 혼자 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겠지만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빨리 할 수 있는 여건을, 로드맵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원장님도 지금 현재 여기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시장님이나 또 위에 부분이라도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앞으로 이 부분이 안 됐을 때는 원장님 어떤 식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제가 경남마산 로봇랜드도 직접 다녀왔고요, 개장하기 전에. 그리고 전국에 로봇 관련된 전시관들을 다 가능한 한 지금 제가 직접 돌아보고 있는데 현재 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기반시설 투입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마련하는 재원 마련에 있어서 지금 주무부처하고 인천시의 의견이 차이가 있어서 진행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해서 이 사업을, 계획을 좀 보완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지금 현재 일이 년 된 게 아니잖아요. 지금 10년 차가 넘고 있는데 이 부분 대안만 찾아 가지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돈 어찌 됐든 사업비나 이런 부분은 인천시에서 전체적으로 다 지금 지원하고 있는데 이것을 언제까지 끌고 갈 것이며 언제, 안 되면 다른 방향으로도 바꿔야 될 사항이잖아요, 사실적으로.
그렇다면 그것은 검토만 한다, 다시 대응을 한다. 작년에도 똑같은 이야기했어요. 올해는 좀 틀릴 것이다 생각했더니 또 안 되고. 이런 부분이 참 안타까운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리고 내년도 되면 청소 및 경비시설 관리 용역 업체가 다시 또 바뀌는 거예요?
로봇센터 운영 말씀이시죠?
(관계관을 향해)
“그게 계약이 몇 년으로?”
매년 신규로, 매년 다시 계약을 해서 쓰고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어차피 이게 2000만원 이하는 수의계약이 맞나요, 지금 그 타워에서도?
그렇다면 수의계약할 때 인천업체가 할 수 있도록 좀 이런 부분도 배려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를 보면, 28쪽을 봐 보시면 어울 화장품에 대해서 좀 물을게요.
보면 여기 기사에도 나왔듯이 송도에서 전시회를 하는데 제품 참가를 했었나요?
송도…….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정확히 모르는데 했다고 합니다, 했습니다.
누가, 어떤 분이 정확히 알고 계세요?
담당 본부장이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원장님은 답변 안 하시려 그러는 것 같은데요.
아니,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본부장이 자세히 알고 있어서 제가 전달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전략산업본부장 김광희입니다.
8월달에 송도에 전시회 제품을 참가했었죠?
네, 그렇습니다.
참가했는데 신제품 가지고 갔나요, 그냥 예전에 있었던 것 한 종류만 가지고 갔나요, 전시회에?
현재 진흥통상에서 ICA로 변경이 되면서 ICA에서 개발한 제품은 그때 전시를 했습니다.
전시를 했어요?
그러면 신제품이 지금 나왔나요? 언제쯤 나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나왔어요?
네, 5종류는 나와 가지고 지금 태국 세븐일레븐 쪽에 홍보를 하고 있고요. 아마 지금 세븐일레븐에서 독점계약 건 때문에, 그것 때문에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어울 화장품을 가지고 지금 현재 태국하고…….
중국 쪽도 지금 홍보하고 있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체결된 게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어디하고 체결됐어요?
독점계약을 했다고 했잖아요, 독점계약을 어디하고…….
지금 세븐일레븐하고 한 6000개 입점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맺은 거예요? 맺은 것 맞아요?
지금 계약단계에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계약단계지 아직 맺은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아무것도 해 놓은 게 없잖아요, 지금까지.
지금 ICA 쪽에서…….
지금 우리 어울에 들어가 있는, 우리 인천시가 몇 프로죠, 화장품 거기에 들어가 있는?
지금은 저희가 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다 바뀌어 가지고요. 현재 아맥스홀딩스가 지분율이 53%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조기업이 4개 기업인데 여기가 43% 그렇게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시가 지분이 없어요?
인천시는 지금 브랜드, 어울이라는 브랜드를 지금 민간 주도에 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저희가 관리하는 거죠.
브랜드 가지고 있는 것은 지금 화장품에 어울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 인천시에서는?
네, 그렇습니다.
꼭 이렇게 화장품 한 가지에만…….
인천의 화장품 재료회사도 있고 그 다음에 1차 밴드 쪽에 기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기업들을 갖다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어울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그 어울에 인천의 중소기업들이 참여를 해 가지고 지금까지 운영이 되어 왔었습니다.
그러면 올해 추진실적이라고 지금 해 놓은 부분이 이것은 다 인천시에서 지원해 준 사항인가요?
어울뿐만 아니라 지금 저희가 뷰티스타기업 육성부터 해외판로 지원 그 다음에 화장품에 대해서 임상시험 지원 그 다음에 홍보를 위해서 홈쇼핑에 나갈 수 있도록 지원사업하는 게 있고요. 그 다음에 공동판로 지원사업과 뷰티융합 클러스터를 갖다가 만드는 이런 사업들을 전체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울은 그게 하나의 사업꼭지인데 공동브랜드 어울마케팅 지원이라는 꼭지를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19년도 추진실적 있잖아요. 여기 업체, 지원사가 3개사, 인도네시아 6개사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위원장님, 다 어디 가셨나보네.
5분 더 사용하세요.
그걸 제출해 주시고 이뿐만 아니라 인천에 보면 지금 여러 가지 하고 있잖아요, 전문적으로. 이 부분을 좀 더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직원들이 있나요? 관리할 수 있는. 인천시에 여기 전문적으로 대처하는 직원이 있어요?
저희는 바이오산업센터에서 지금 이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바이오 관련된 박사분들이 지금 세 분이 계시고요. 그 다음에 기업 지원을 하는 인원들이 지금 있어서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제 이 기업들이 홍보나 이런 쪽에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저희는 지원 쪽으로는 강화를 해서 잘 하고 있습니다.
자료 가져오면 다시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업무파악 하셨어요?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부했어요?
계속 일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독회했습니까?
그런데 자꾸 뒤에만 바라보셔, 답변에 집중하시지 않고.
지금 임동주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던, 실제로 6월에, 8월에 있었던 송도 그 부분은 제가 직접 참석을 안 했기 때문에 참석을 했던 본부장이 답변하시는 게 좋겠다 싶어서 제가…….
여기 업무보고 책자에 나와 있는 것은 대체적으로 숙지를 하고 오셔야죠.
그랬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책자에 나와 있는 것만큼은 다 알고 오셔야 된다 이거예요.
앞으로 준비 좀 잘 하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배석자께서는 우리가 신문할 때 내용 나오면 자료 주세요.
가능하면 원장님이 답변 직접 해 주셔야 업무능력이 늘죠.
스마트타운 일자리종합센터 운영이 있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예산을 집행합니까?
저희가 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담사를 두고. 그게 가장 주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23억 7500만원 시비 맞죠?
국비는 왜 없습니까?
이 내용은 인천시의 일자리종합센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국비는 확보할 수가 없습니까?
종합센터 운영에는 어느 지방자치단체든지 지방자치의 재원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들은 국비를 가지고 하는 사업들 많이 있습니다.
4519명이 실질적으로 투입이 됐습니까?
네, 저희들이 알선을 한 내용이고요. 그중에…….
알선해서 취업이 몇 사람 됐습니까?
취업이 우리가, 잠깐 죄송합니다. 4519명 거기 표에 있는 것은 취업이 된 숫자고 그 센터를 이용해서 하고 있는, 전체 우리가 연간 한 5000명 정도를 알선해서 취업시키려고 했는데 현재까지 된 숫자가 4500명입니다.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사후관리를 직접 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4500명 중에서 퇴사한 사람도 있을 것 아니겠어요?
그것은 저희들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이것으로 끝내는 거예요?
알선을 해서 취업하는 단계까지를 일자리종합센터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3억 7500만원을 어떤 식으로 투입합니까?
거기 보시는 것처럼 상담사들이 운영하는 데에 주로 많이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상담사는 몇 명으로 구성돼 있어요?
상담사가 지금.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12명입니다.
12명에 대한 인건비가 있고요.
인건비가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또 보시는 것처럼 현장채용관도 운영하고 맞춤취업 동행면접도 하고 일자리버스도 운영하고 그런 사업비들 다 포함해서 23억원이 되겠습니다.
예산이 좀 적지 않은 금액인데 주 집행하는 것이 인건비로 보면 되나요?
가장 많은 부분이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상담사가 있으면 취업 이후에 사후관리를 해야죠. 명단은 가지고 있을 것 아닙니까?
네, 명단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라도 연락은 되잖아요.
네, 왜냐하면 저희들이 기업에 취업을 알선해 준 것이기 때문에 본인 연락처도 가지고 있고 해당기업도 가지고 있고.
사후관리가 이것 반드시 필요해요.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이게 수치만 나와 있는 거지 실질적으로는 이렇지 않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리고 처음에는 궁색하기 때문에 알선업체에 취업이 됐어요. 그런데 만족을 못 느끼기 때문에 퇴사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고 보는데 지금 위원장께서는 어느 회사, 어느 회사 간 것은 잘 모르지 않습니까?
구체적으로는 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수치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본 위원이 볼 때는. 반드시 사후관리를 하고 또 거기 전담 직원이 있으니까 상담도 필요하고 또 보완할 것은 보완해야 되는데 테크노파크에서 자체적으로 보완할 수가 없어요. 현장 경험자들한테 말을 들어야 된다 이거죠. 이해되시죠?
네, 이해가 됩니다.
이것 사후관리 좀 하시고 명단 있을 거니까 문자를 하든, 고충은 뭔지 저희들이 뭘 배워야 되는지 뭘 개선해야 되는지 그렇게 추진해 보시고 다음 번에 보고해 주십시오.
그래서 저희가 연말에, 작년 말에도 했다고 돼 있습니다만 연말에 만족도 조사는 했습니다. 그러니까 전수에 대해서 조사한 것은 아니고 저희가 취업알선을 해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 등을 포함해서 만족도 조사를 한 게 있는데 2018년도에 만족도 조사한 것은 자료로 올려드리겠고요.
2019년도에 이 만족도 조사를 할 때는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을 참고해서 조금 더 실질적인 내용들을 저희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족도 조사를 해서 다음 집행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는데 그에 따른 기대효과가 반드시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후관리해 주시고.
청년인턴사업, 34세 이하인데요, 해당자가. 70만원씩 3개월 줍니까?
이것 차등지급 하는 거죠?
차등지급은 아닙니다.
이게 취업 장려금 있고 기업인턴 장려금, 지원금 있고 다 차등 있잖아요.
서로 다른, 그것들이 모여서 이 이름으로, 그렇습니다.
예산은 11억 3400만원 있는데 단일 사업에 투자하는 게 아니고 차등지급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근로자 개인에게 지급하는 것도 있고 기업에 하는 것도 있고 기업의 인사 담당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게 있고 이렇게 서로 다릅니다.
원장님이 볼 때 이 예산 투입해서 어떤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청년들이 취업을 해서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그런 효과를 저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인턴으로 취업을 했다가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든지 또 정규직으로 전환이 돼서도 오랫동안 그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을 마련해 주는 데 이 사업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원금 받으려고 어떤 작전을 구사하거나 이런 내용 없었습니까?
그런 것 때문에 물의가 빚어진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선정을 해요?
일단 기업이, 저희들이 연초에 공고를 합니다. 이러이러한 인원으로 이런 금액을 가지고 한다고 공고를 하게 되면 기업이 이 프로그램에 맞춰서 사람들 선정을 해서 저희에게 요구를 해 오면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근로계약이 제대로 체결이 됐는지 확인을 하고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것 또 정규직으로 전환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현장 실사를 통해서 확인이 되면 지급을 해 주는 그런 형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특정기업에만 혜택을 주지 말고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연초에 홍보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할게요. 저 하고 난 다음에 하세요.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행정사무감사 받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첫 번째, 요구자료 169페이지 해외출장 관련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출장 내용이 부실하게 제출돼 있는 것 같은데 비용이 좀 딱 맞게 책정이 됐는지 출장보고서가 정확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요.
181페이지 보시면 첨부자료 7 독일, 프랑스를 다녀왔는데 출장목적에 맞는 직원이 출장을 갔는지 출장 내역하고 그리고 직책, 여비비용 이런 부분들이 제출이 안 돼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지역 게임산업 확산을 위해서 출장을 갔던 이진형 팀장은 담당 팀장이 맞습니다. 출장 갔을 당시에요, 지금은 보직이 변경이 됐습니다만.
내역이 자세히 나와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자료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정확하게 기재가 돼 있지 않습니다.
내역은 다시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번 우리 시에서 감사를 진행할 때 관련 규정을 마련해 가지고 정확하게 그렇게 실시할 수 있도록 하라고 그런 말씀이 있었는데 그 규정에 대해서 개선이 됐나요?
제가 오고 난 이후에 해외출장에 대해서는 위원회를 철저하게 운영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련 규정이 그 이후에 개선된 부분이.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니까 심사기준이라든지 그런 걸 보완해서 그렇게 해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사기준도 개선이 됐고 사후보고도 좀 개선이 됐습니까?
네, 그렇게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저한테 한번 보고를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바이오밸리추진위원회 TP에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번 용역보고도 한번 받았었는데 12월달에 용역 최종보고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3차 회의를 통해서 그것을 추진위원들과 같이 공유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용역보고할 때 지적사항들이 좀 많이 나왔어요. 그 부분 감안해 가지고 용역검토가 되고 있습니까?
네, 그렇게 해서 그 후에 제가 한 번 더 실무미팅을 통해서 그런 내용들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촉구도 했고 실질적으로 담당자들이 그런 내용들을 담아서 용역보고서가 만들어지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굉장히 많이 사용을 해 가지고 준비하는 부분이고, 부지확보도 지금 돼 있죠?
네, 돼 있는데 지금 현재 중기부에 산업기술단지에 대해서는 심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절차를 가지고 진행을 한다고 보면 굉장히 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세밀하게 준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명심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산업위에서 지난번 산업환경디자인센터 개선을 한 번 한 적이 있죠, 디자인센터? 다들 기억나시죠?
센터 개선을 해 가지고 개선이 되고 진행되고 있는 그런 사업들이 있어요?
7월에 저희가 개소를 했기 때문에 아직은 조금 실질적으로 해당기업들하고 R&D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금 현재 같이 모색하고 있는 단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인천환경공단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인천환경공단하고도 협업을 할 생각입니다.
산업환경 개선을 위해서 만들어진 센터니까 빠르게 적용을 시켜 가지고 산업환경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희소금속 조례도 우리 산업위에서 제정이 됐습니다.
그 부분도 제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지고 효과라든지 실효가 나타나고 있는 부분들은 거의 힘들겠네요, 감지되는 게.
아직은, 이제 조례를 바탕으로 해서 희소금속센터가 중심이 돼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우리 산업위에서 발의된 거고 제가 또 발의를 했는데 결과물들이 좀 나와 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타트업파크 지금 조성하고 있는데 자세하게 조성사업 내용을 말씀해 주십시오.
스타트업파크는 중기부가 지금까지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을 해 왔던 것보다는 훨씬 더 입체적으로 파크라고 하는 개념을 가지고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모를 했는데 금년도에 우리 인천시만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투모로우시티의 시설을 저희들이 활용하기로 하고 그곳에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서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업, 우리로 따지면 바이오도 그중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만 그러한 창업들을 하고 있거나 초기 창업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또 그 새로운 서비스나 새로운 제품들에 대해서 실증을 할 수 있는 실증센터를 지원하고 또 그러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하거나 자금 지원을 하거나 하는 액셀러레이터나 기금들 이런 것들을 가지고 들어오는 민간 프로그램 운영자들을 모집해서 그렇게 인천시가 가장 대표적으로 스타트업들을 육성하는 그런, 전국에서 처음 시범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저희들 굉장히 유념을 해서 지금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기부에서 120억을 국비 받는 거고?
받았어요?
경제청에서 120억…….
그래서 240억을 가지고 지금 내부 리모델링 중인가요?
리모델링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사업자 선정이 우선 돼야 되고 거기에 맞춰서 리모델링 부분들이 진행이 되는…….
그것은 내년 10월까지, 리모델링도 하고 필요한 장비들도 집어넣고 하는 일을 내년10월까지 할 예정입니다.
연 면적이 4만 7000㎡, 4만 8000㎡ 정도 되는데.
거기 원래 버스 승강장으로 해서 만들어졌던 자리거든요.
그래서 건물 올라가는 랭크라고 해야 되나, 버스들 올라가는 랭크?
그 부분의 활용방법은 어떻습니까? 그게 무용지물이 되거나 쓸데없는 공간이 남지는 않나 해서.
현재는 환승시설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경제청하고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재도 일부 환승시설로 올라가는 램프 쪽은 아니고 지상에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할 때는 원래 목적과 상관없이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재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대한 불필요한, 활용되지 않는 자리가 나오지 않도록 거기 배치를 다시 한번 잘 신경을 써서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계단계에서 꼭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게 진행이 돼서 활성화되면 근무인원은 몇 명이나 되는 거예요?
근무인원이 총 전체가 되면…….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죄송합니다. 약 한 1400명 정도로 예상을 합니다.
1400명이요?
적지 않은 인원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네요.
아무튼 정부에서 자금 지원 받고 우리 경제청에서 그동안 공간을 만들어놓고 쓰지 못했던 그런 기관들이 있었는데 지금에서라도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불필요한 부분이라든지 낭비되는 그런 공간이라든지 시간이 없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우리 인천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스타트업파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광휘 위원입니다.
원장님을 비롯해서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다는 말씀드리고요.
원장님 취임하신 지가 얼마 되셨죠?
제가 1월 1일에 했기 때문에 한 열 달 반 정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충분히 업무파악은 다 하신 상황이죠?
충분치는 않지만 하여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에 대해서 앞으로 나갈 방향이나 경영목표가 있다면 어떤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천의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게 저희들 기본 미션입니다. 그래서 그 가운데에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일과 그 다음에 중소기업의 성장을 저희들이 돕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 그 일들에 저희들 모든 역량을 다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100%라고 따진다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 어느 정도 그런 것들이 잘 이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조금 박하게 생각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은 50%가 안 되는 걸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원장님께서 그간 어려움도 있었고 여러 가지 상황은 잘 알고 계시리라고 판단을 하고요. 그런 것에서 전력으로 총력을 기울였으면 좋겠다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정원 대비해서 현원이 지금 부족한데 왜 그러죠?
그 정원에는 무기계약직을 정원으로 전환하는 인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이 전환되면 정원 대비 인원은 다 채워질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7페이지에 저희가 MRO항공산업과 관련해서 육성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이렇게 있었는데 지금 현재 추진되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간략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작년 말에 협약도 체결하고 기본계획은 만들었습니다만 MRO 자체는 국가 전체적인 그런 사업규모가 되다 보니까 현재는 공항공사하고 인천시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인 논의가 좀 원활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보기에는요.
그래서 MRO를 하기 위해서 이것은 전국적인 규모의 사업을 준비해 나가는 데 있어서 준비할 게 굉장히 많다고 보입니다.
저희도 하여간 시에서 요청이 돼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협력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19년도 올해 7월달에 관련 기관 공동협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이 어떤 것이죠?
공항경제권에 관한 내용을 어떤 식으로 가져가야 될 거냐 하는 논의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7월에 하고 지난달에는 관련돼서 인천연구원을 중심으로 해서 세미나도 개최를 했습니다.
굉장히 거시적인 차원에서 공항경제권이라는 하는 차원이 인천에 어떤 경제적인 이득이 있을 건지 또 인천은 이것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해야 될 것인지 하는 그런 논의를 시작한 단계입니다.
그 공항경제권에 대해서는 확립하고 확충해 나가야 된다는 것은 공감하고 계신 건가요?
추진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그렇죠?
이것은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을 지원하겠다는 말씀이죠?
시에서 추진협의체를 구성하면 거기에 대한 사무국 기능을 저희들이 하겠다 그런 의미가 되고요.
실질적으로 추진협의회를 진행해 나가는데 그와 관련된 협의회의 안건이라든지 내용이라든지 그런 것들 저희들이 함께 지원하고 준비하겠다는 그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진행형인데 처리결과는 종결로 했어요? 이게 진행형이잖아요, 앞으로 계속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 MRO 자체는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진행형인데 말씀 주셨던 내용상으로는 해당되는 협약을 했느냐 또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느냐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의 종결을 의미하는 것이지 MRO사업 자체의, 저희 TP가 하는 일이 종결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종결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물론 공항경제권에 MRO도 포함이 돼 있다고 보이는데 공항경제권은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보이는데.
그렇습니다. 다만 방안을 마련했느냐 하는 그런 좁은 의미에 있어서의 완결로 저희들 그렇게 이해를 하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경영공시에 테크노파크 기관장 업무추진비를 공개하고 있는데 지난 6월 업무추진비 내역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공개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네, 공개되지 않았다고 나와 있는데.
그럴 리가 없을 텐데요.
별도 특별한 사항은 없는 거죠?
이것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혹시 뭐 시스템상 문제가 있었는지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공시돼 있나보죠?
(「확인」하는 이 있음)
그리고 요구자료 53페이지에 보시면 국제행사 건, 국내행사 건 중에 국제행사 건 4호에 인차이나포럼이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고 국내행사 건 10호에 보면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는데 다른 행사에 비해서 상당히 금액이 3억에 가깝게 책정이 돼 있고 사용이 지출이 됐는데 이렇게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뭐죠?
인차이나포럼은 관련돼서 중국의 지방자치단체 인사들을 초청하는 경비들이 포함이 돼 있어서 그러하고요.
초청 경비가 들어가나요?
그게 어느 정도 되는 거죠?
항공하고 숙박을 저희들이 제공했는데 금액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초청해서 항공비하고 숙박비를 지원해 준다?
지원을 해서 규모가 늘어 있고 나머지는 다 그날 당일 행사와 관련된 비용들이 되겠습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다른 분이 하고 계셔서 제가 별도로 말씀은 안 드리고 29페이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관련해서 이게 일자리경제본부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이 연계돼 있나요, 별도인가요?
같은 사업인데 저희가 맡아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본부에서 받을 때는 이게 국비로 50% 또 우리 자부담이 30%, 시비 20% 이렇게 해서 하는데 실제 이게 그렇게 잘 활성화되지 않다고 보고를 제가 받았고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 실제로 보면 145개사가 협약을 완료했다고 돼 있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목표는 213개사고.
이렇게 진행을 합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스마트공장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1억원 한도까지 지원을 하고요. 지원이라고 하는 게 국비ㆍ시비를 합해서 그렇게 하고 이미 스마트공장을 시작했는데 추가로 구축하는 경우는 1억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게 기본 개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협약이 됐다라는 것은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공급기업과 협의를 해 가지고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협약을 해서 지원금을 지급한 회사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지금 현재 스마트공장을 대부분은 아직은 좀 열악해서 ERP라든지 MES라든지 이런 것들을 설치하는 중심으로 가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겁니다.
상당히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공장 숫자들은, 이번에 이것은 중앙정부에서는 추경까지 해 가지고 저희들이 추가가 됐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건 정상적으로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문지상에도 그렇고 스마트공장 보급이 아직 아주 수준 이하로 지금 미치지 못해서 한글이나 엑셀이나 IoT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급이 안 돼서 안 되고 있다고 신문지상에도 나왔는데.
현재 인천에 등록돼 있는 제조업공장이 한 1만 1000개 정도 됩니다. 그 기준으로 놓고 보면 이 지원사업 밖에 있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고 그런 기업들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열악한 그런 사업환경들에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한 지적들인데 저희들은 하여간 해당기업이 본인 자부담을 가지고, 의지를 가지고 한다고 할 때에 거기에 지원해 주는 형식으로 돼 있어서 좀 안타까운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위원장님 5분만 조금 마저.
5분 더 사용하십시오.
어쨌든 최초 한 곳과 이후에 또 하는 것은 1억 5000씩 또 추가로, 최초는 1억씩 하고 그런데 그것 일자리경제본부랑 데이터가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36페이지 파브산업에 대해서 핵심기술개발을 하고 있는데 시제기 개발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시제기 개발이 이제 숨비라고 하는 회사가 주가 돼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 저희는 파브의 구조체를 만드는 것을 맡아서 하고 있는데 연말까지 시제품이 나오는 것으로 지금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 숨비에서, 제작자에서 직접 하고 있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저희가 일부분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순조롭게 진행이 잘 되고 있는 건가요?
네, 현재 이 사업은 순조롭게 가고 있습니다.
그 이후의 추진계획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세요?
이게 인천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하여간 무인비행체에 대해서는 인천시장께서도 그렇고 굉장히 관심이 많고 또 앞으로 저희 드론인증센터도 인천에 들어오게 되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이것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좀 더 확대를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굉장히 미래산업으로서 필요한 산업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그래서 그 부분에서 차질이 없이 또 이후에도 추진계획을 세밀하게 세워주시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이것 논란이 좀 있었는데 연구수당에 상급직원이 참여를 해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언론에도 많이 나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지금 뭐 풀이에 대해서 정리가 됐나요?
일부분 업무와 관련해서 상급직원, 감독자가 들어가는 것은 저희는 필요하다고 일단은 생각을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그것은…….
좀 전과 같이 기계적으로 하는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지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테크노파크의 위상도 있고 그런 부분이, 조직적인 부분이 잘못 외부로 비춰질 때 또 우리 신뢰성이라든가 위상이 낙후되지 않습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위원님 지적해 주신 6월 업무추진비는 시스템에 현재 누락이 돼 있는 게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정ㆍ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MRO 항공 관련돼서 아까 제가 질의했던 이 부분은 자료로 별도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사항을 누가 와서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별도로 그러면 시간을 받아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몇 가지 질의 좀 하겠는데요.
지금 디자인문화본부에 보면 4개 센터가 있거든요. 디자인지원센터, 환경디자인센터, 문화산업지원센터, 콘텐츠지원센터 이것 위치하는 곳이 어떻게 되죠, 4개가?
디자인은 남동공단에 있는 비즈니스센터에 있고요.
환경은요?
아니, 디자인, 환경이 다, 2개가 거기에 있습니다.
남동공단에 있고?
네, 거기에 있고 문화하고 콘텐츠지원센터는 일부는 저희 미추홀타워에, N방송 같은 경우는 미추홀타워에 있고요. 또 일부는 현재 도화동에 있는 IC타워에 있고 그 다음에 흩어져 있습니다.
탐이라고 하는 곳과 틈을 운영하는 데들은 각각 다른 지역에, 시설 운영하는 쪽에…….
그것 한번 보십시오. 갖다 주신, 금방 갖다 준 쪽지를 보시라고.
다른 게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아까 다른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게 왔습니다.
그렇게 좀 흩어져 있습니다.
아니, 왜냐하면 이게 보면 위치하는 곳이 각기, 본부 내에 센터가 각기 지역적으로 다르고 건물도 다르고 다른 곳에 위치하는데 이것을 한곳으로 통합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저희들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다는 생각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게 디자인본부하고 문화본부가 따로 돼 있던 게 저희들이 슬림화하면서 한 본부로 묶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고요.
왜냐하면 같은 본부 내에 팀들이 각기 흩어져 있으면 회의 한번 하더라도 여기 와라 저기로 와라 그래 가지고…….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려움도 있고 업무효율성도 좀 떨어질 거고 또 유기적인 협력관계도 좀 떨어져 있어 가지고 제각각일 거고 그래서 이것을 어떤 한곳으로 모셔 가지고 한곳에서, 적어도 본부만큼은 한곳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효율적일 것 같은데.
그런데 위원님, 이런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디자인지원하고 환경디자인 쪽은 수요기관이 주로 남동공단에 있는 공장들이고요.
아니, 그것 부평에도 많잖아요.
부평에도 있어, 그래서 문화 쪽은 부평으로 이번에 저희들이 문화 쪽은 모으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테크노시티 그쪽으로 옆에 있는 건물로 그것은 일단 통합을 합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 앞으로 해서 점차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곳으로 좀 모으셔 가지고 효율적인, 업무가 효율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조직을 보면 여러 군데 있지만 가장 우리 지금 현재에 요구되는 게 4차 산업이라든가 거기에 대비한 4차 산업본부라든가 그 다음에 우리가 일부 뭐 이런 데 부품, 소재 그래 가지고 우리한테 보복조치하고 있고 그런데 그런 것 수입대체품목 개발본부라든가 이런 것, 시급한 이런 쪽을 앞으로 본부를, 직제를 개편하실 때는 그쪽을 보강하시면 좋지 않겠나 그런 개인적인 의견을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인천 창업펀드에 대해서 몇 가지만 좀 여쭤볼게요.
그 창업초기펀드 운용사가 아직 결정이 안 됐어요?
여기는 아직 선정 중이라고 나와 있는데.
선정 중인데 선정은 됐고 아직 협약은 안 됐습니다.
협약이 안 돼 있다?
여태까지 지금 1년이 지났는데 이것을 못 했던 이유가 뭡니까?
그 당시에 저희들이 이야기해서 들어왔던 대상펀드를 조성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같이 협력해서 조성하기로 했던…….
(관계관을 향해)
“그때 그게 어디, 군인공제회였던가요?”
(「노란공제」하는 이 있음)
노란공제회 쪽에서…….
(「소방공제」하는 이 있음)
아, 소방공제회 쪽에서 그게 자금이 조달이 안 돼 가지고 일단 사업을 포기하고 다시 해서 진행이 된 사항입니다.
그게 자금조성이 안 돼서 못 하고, 까다로운 투자조건이라든가 또 출자가능 운용사가 제한적이고 그래서 그런 게 아니고?
그랬던 것은 아니고 들어오려고 했던 운용사가 같이 협약을 했던 그쪽에서 포기를 하는 바람에 그렇게 됐는데 그것은 저희들이 내세웠던 것과 같은 조건으로 이번에 해서 다시 해서 회사가 선정이 됐습니다.
지금 얘기가 결손방식이 모태펀드 출자였다는 자펀드 조합결성으로 돼 있는데 모태펀드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모태펀드가 지금 한 군데가, 세 군데 하고 있는 모태펀드 같은 곳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예요?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운용사가 선정은 돼 있고 협약만, 세부적인 협약만하면 된다는 거죠?
네, 그렇게 돼 있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도 다른 데처럼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좀 해 놓고 지금 운용사가 선정이 안 돼 가지고 진행을 못 하고 있을 것 아니에요.
현재는 생각보다 그래서 한 두 달 정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수소충전소 구축 이게 세 곳으로 하다가 하나가 중도 포기해 버렸고 2개 만 하고 있는데 2개가 어디 어디에 지금 건립 될 겁니까?
원래 2개를 하려고 했는데 2개 중 한 군데가 포기를 해서 그것을 대체를 했습니다.
원래 60억 가지고 30억씩 2개를 하려고 했던 것이 1개는 이미 운영이 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민간 쪽에서요.
그렇게 해서 되면 인천지역 내에는 금년에 3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하는 것은 2개인데 중구에 하나, 서구에 하나 지금 그렇게 선정이 돼 있습니다.
아니, 왜냐하면 예전에 보니까 중구 저쪽에, 월미도 쪽인가 그쪽에 가 있고 그런 너무 외진 곳에 있지 않나. 좀 차가 많이 다니는 구월동이나 부평이나 이런 데가 있어야지 왜 그렇게 외진 곳에다 해 놨는지. 그게 좀 잘못 된 것이 아닌지, 충전소 건립이.
수소충전소가 몇 개 없잖아요, 인천에는. 그러면 차가 많이 다니고 접근하기 쉬운 곳에 해 놔야지 중구면 저쪽 바닷가 쪽인데 그런 데다 왜 하셨는지 그 이유가 있나요? 거기서 뭐 신청이 들어와서 그렇게…….
일단은 신청을 받아서 진행을 했는데 이게 수소충전소이다 보니까 기존에 가스충전소를 운영하는 곳을 제한적으로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어서 지역이 좀 제한이 됐고요.
한 군데, 연수 쪽에서 지원을 했다가 포기를 해서 다시 저희가 선정을 했던 그런 경우는 자체적으로 사업수익성 때문에 사업권을 반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들이 있어서 현재는 그렇게 두 군데로 하고 내년에 두 군데 또 추가로 할 때에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적인 안배를 반드시 고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하시고.
이것 지금 해 놓으면 수익성이 안 납니까?
단기적으로는 좀 어렵다고들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을 하면서 그 사업자들의 반응을 보니까.
그러면 좀 지원을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구축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아니, 구축비 말고 수익성이 날 때까지는 왜냐하면 앞으로 우리가 자동차산업이라는 게 휘발유, 기름 대신에 수소나 전기차나 동력을 그쪽으로 가려고 하고 있고 또 우리가 환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 정부에서 의지를 갖고 이런 친환경차를 많이 쓸 수 있도록 그런 인프라를 구축해 줘야 되는데 충전소가 없다고 하면 사람들이, 우선 나부터도 수소차를 사기가 꺼려질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수익성이 안 난다고 하면 초기에는 좀 보전을 해 주면서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해 줄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인데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이게 중앙부처에서 일단 이 사업 전체를 전국에 구축비용만 하는 걸로 사업 설계를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번 건의를 하고 같이 상의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도 한번 해 주시고.
30억이면 하나를 짓는 데 뭐 문제는 없습니까?
네, 그 금액에 대해서는 사업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의는 없습니다.
그것 가지고 부족하지는 않다?
네.
어차피 본인들이 기존에 있는, 해야 할 부지는 본인들 부지에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앞으로 신규사업자 선정을 2개소를 한다고 하니까.
내년도에 하실 때는 쓰려고 하는 고객들이, 소비자들이 가까이 갈, 비용편리성을 감안하셔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곳에 설치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요구자료 보면 163쪽 좀 봐주시렵니까. 거기 보면 2019년도 직원별 연봉내역이 나와 있는데 본부장님, 직위도 없고 이름도 없고 이것을 어떻게, 누가 어떻게 되는지 이걸 뭐 하러 여기다 해 놨어요? 그것을 갖다가…….
직위나 이름이 들어갈 경우에 개인정보의 차원에서…….
테크노파크만 그렇습니까? 다른 데서 그러면 내는 데는 거기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른 데서 저희 전해 줄 때는?
다른 기관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마 이것을 요청을 하셨을 때에는 직원 전체적으로 연봉수준이 어느 범위에 있는지 또 어느 정도 연봉을 받는 사람…….
아니, 그러니까 저희들이 요구자료를 했을 때는 그 직위에 있으면 어느 정도 되는지 그것을 알고 싶어 하는데 직위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데 어떤 누가 어떻게 타고 있는지 이것을 볼 수가 있나요? 원장님이 봤을 때 이것 자료, 이것 맞아요?
글쎄, 예를 들어서 더 구체적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개인적인 내용을 알 수 있는 것을…….
개인정보면 아예 가지고 오지를 말지 뭐 하러 가지고 왔어요, 이것.
아니, 이 정도는…….
아니, 그러면 우리 간부들만 가지고 오시든가.
하여간 지금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요구하신 내용을 몰라서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이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자료한번 보완을 하겠습니다.
누가 봐도 그렇죠.
물론 일률적으로, 그냥 의회에 여기에 계신 간부님들만 올린다든가 그러면 무슨 직위가 있다든가 어느 직위가 어떻게 됐는지를, 이건 뭐 일반적으로 누가 보라고 이것을 가져 왔냐 이 말이에요.
죄송합니다. 하여간 그 부분에 관해서는 위원님께서 보시기를 원하는 형태대로 저희들이 자료를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테크노파크만 물론 한다 그러지만 저희들이 이것을 가지고 뭐 유출한다든가 그런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 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위 정도는 나와 있어야지만 우리가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을 알지 이것을 가지고 일일이 다 찾아서 하라고 그러면 이것을 누가 어떻게 했는지 근무 수로, 연수로 하는 건지, 사실 원장님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사실적으로 찾아보면요, 그렇잖아요.
저는 아마 여기 없을 것 같습니다. 직원들 연봉을 요구를 하셨기 때문에 임원은 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임원들 것을 한번 제출해 주세요.
임원은 저 혼자기 때문에 제 것을 제출하도록…….
아니, 간부, 지금 현재 있는 간부현황 있잖아요.
현황 그것도 한번 줘 보세요.
그것 좀 제출 해 주시고.
저를 포함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산업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여기는 국비가, 전체적인 예산이 얼마죠?
스마트공장 예산이 지금 추경 포함해서 금년도가 199억이 국비고요. 시비가 16억원, 구비가 일부 2억원 그렇게 돼 있어서 현재로써는 토털 218억원 규모가 되겠습니다.
그렇죠, 217억 9400만원이 맞네.
그렇습니다. 거기 보고 있는 대로.
추진실적에 보면 지금 참여기업 모집한다고 돼 있는데 아직 이 부분은 2019년도에서만 이것을 다 하는 거예요, 연계사업으로 가는 거예요? 2020년까지.
(관계관을 향해)
“이것은 2023년까지인가요?”
(「’22년」하는 이 있음)
2022년까지 계획을 가지고 지금 진행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원대상자는 지금 어떤 식으로 이것을 갖다 발굴하죠?
저희들이 이미 공고는 전국적으로 나가 있고 저희도 별도로 했고요. 그래서 스마트공장을 하겠다고 하는 지원자들을, 해당기업이 지원하면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공장이라는 자체는 자동화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스마트공장, 원래는 스마트공장이라고 했을 때는 자동화단계 이후에 좀 더 지능화되어 있는 그런 공장을 의미하는데 현재 저희들이 스마트공장사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은 초기단계의 스마트공장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거의 공장자동화와 유사하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 보니까 중견기업도 가능하다 이 말이에요?
지원 액수는 기업에 따라 틀린 거예요, 다 똑같이 일률적으로 해 주는 거예요?
일률적으로 가는데 초기, 맨 처음 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은 1억원 한도까지 저희가 지원을 하고 이미 구축돼 있는데 더 고도화하는 경우는 1억 5000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러면 거기 기업에 줄 때 요율이나 이런 부분은 다 틀리게 나가는 거예요, 일률적으로? 이자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아니, 이자율이 아니라 이것은 금액을 지원합니다.
지원해 가지고?
네, 그래서 스마트공장을 짓는데 사실은 공장으로 보자면 이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텐데 일단 자기부담금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스마트공장을 하겠다고 하면 저희들이 최대한 어떠어떠한 내용으로 할 건지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내용 중에서 1억원 한도까지 지원을 합니다.
1원억 한도까지만?
그래도 그 기업이 어느 정도 돌아가는 재정상태나 이런 것을 봐야 될 것 아니에요, 지원을 하려면.
그것은 본인들이 다 이렇게 지금 현재 공장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을 스마트공장을 추가로 해서 이렇게 개선하겠다고 하는 계획서를 가지고 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심사를 해서…….
그러면 심사는 여기 자체적으로 하는 거예요, 외부 인원이 들어와서 심사를 하는 거예요?
심사위원이 별도로 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그리고 이것은 그것을 하겠다고 하는 기업을 저희들이 공급기업이라고 하는데 그런 전문가들이 같이해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심사는 외부에서 들어와서 함께. 이것 직원들도 그러면…….
네, 직원들도 같이 참여해서…….
몇 분이나 지금 함께하는 거예요, 그 심사는?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전체 풀이 있어 가지고 하는데 저희 인천 쪽에서 활용하고 있는 인원은 한 5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인천에서 그러면 50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분들로 인해서 그러면 심사위원회를 열 때는 몇 분 정도가 들어와서 하죠?
한번 심사할 때는 전문가 2명씩 참여를 해서 저희들이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국적으로 하는 거예요, 이것은?
네,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중기부가 전국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우리 인천에만 이렇게 많은 지원 혜택을 받아서 가는 걸로 그렇게 했더니 전국사업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네, 이것도 또한.
네, 같은 기준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렇다면 여기 원장님이나 여기에 있는 간부조직이 우리 인천에서 이것을 갖다가 신청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도와서 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 되겠네요, 사실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기업들이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까 하던 질문 마저 좀 더 하겠습니다.
실적표를 보니까 제가 예상했던 것하고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여기 좀, 이영이라는 회사는 뭐하는 회사에요?
어디, 글로벌 강소기업 자료…….
아니, 저한테 시장개척단 사후실적 내역 보면.
네, 거기 이영이라는 회사가 눈에 많이 띄는데 혹시 알고 계세요?
제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는 기업입니다.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 회사는 지금 보면 여기 참가를 굉장히 많이 하네요. 2018년 베트남 인천상품 전시ㆍ상담회도 참여했고 그 다음 2017년 베트남 호치민에도 참가했고.
주로 베트남 쪽에…….
베트남 하노이에도 참가했고 2018년 글로벌 챌린지에도 참여했고. 그냥 눈에 확 들어 왔어요.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한 회사가 여러 번 참여할 수 있는 건가요?
그것은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경쟁이 있을 것 아니에요?
경쟁이 있는데 아무래도 어떤 유망기업 위주, 될 수 있는 기업들을 밀어준다는 측면도 있지만 기업들 입장에서는 기회의 공평성 내지 균등성 측면도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그러한 문제는 없는 건가 이거죠.
일단 본인들이 또 부담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일단 저희들이 선정을 하는 기준은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서 해당기업을 평가를 한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그걸로 인해서, 제가 지금까지 이 사업을 하는데 지원이 많고 재원이 모자라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그러니까 예산 범위 내에서 적정하게 참여기업들이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어서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는 제가 듣…….
그러니까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참여를 했다는 건가 요?
참여를 하는데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시장조사 결과라는 게 뭘 말씀하시는 거죠?
예를 들면 베트남의 해당 품목에 시장이 얼마큼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국내, 우리 인천소재의 기업들이 그것을 얼마큼 진출할 수 있는지 하는 것들을 해당기업을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서 순위를 정해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테크노파크에서 이 기업이 거기에, 시장개척단에 참여했을 때 성과가 날 수 있는지, 적정한지 그런 것 판단한다는 거예요?
그것 판단기준에 의해서 했다?
혹시 좀 자세한 내용을 담당자로 하여금…….
됐습니다.
일단 그렇게 제가 이해하고요.
그런데 모르겠어요. 제가 이것을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지만 우리 테크노파크 입장에서는 성과의 측면도 있으니 적절하게 했다고는 생각하겠지만 한 업체가 그렇게 계속해서 참여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제 눈에 들어오는 게 그래요.
그 다음에 하나씩 살펴보고 싶은 게 뷰티도시 조성사업, 28페이지요.
2019년도 뷰티스타기업 육성, 성장잠재력 있는 기업 발굴 및 지원 3개사라고 돼 있는데 3개사 알고 계세요?
제가 결재는 했는데 지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뭐 하는 회사인지 알고 계십니까?
제가 자료가 있어서 잠깐 좀 보고 말씀드리면 베스트솔루션이라고 하는 데는 뷰티케어 디바이스를 하는 곳이고 미네랄바이오는 광 쿠션이라고 하는 제품을 만든 회사입니다. 그리고 서울화장품이 하나 있고 이렇게 해서 세 군데를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홈쇼핑방송 지원은 어디에 했어요?
홈쇼핑도 몇 개사를 저희가…….
그냥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 하나 정도는 없나요?
그것은 제가 기억이 안 납니다.
지금 제가 계속해서 원장님께 질문을 좀 드렸는데요. 뭐 이것을 다 일일이 알 수는 없겠죠, 천재가 아닌 이상.
그런데 이 사업을 갖다가 함에 있어서는 직관적으로 한두 개 정도는 사실 기억나는 게 일반적인 거거든요. 저라면 그럴 것 같아요.
여기 지금 뷰티스타기업을 육성한다, 스타기업이 뭡니까? 한번 이것을 확 일으켜 보겠다, 그게 스타기업 아닌가요?
그러면 스타기업을 하려고 하면 왜 이 스타기업이 선정 됐나, 이름은 몰라도 한두 개 정도는 아, 이것은 왜 이래서 이것을 선정했습니다 정도는 알 것 같은데 지금 원장님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 보면 자료를 보고서 얘기하시잖아요.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집중력이 떨어지시든가 아니면 설렁설렁 이것 대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특히 뷰티도시 이것은 어울 화장품 관련돼 가지고 지난번에도 이 사업이 마치 대단히 잘 되는 것처럼 홍보가 됐지만 사실은 내용적으로 보면 제대로 안 굴러가고 있는 사업이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스타기업을 육성하겠다고 해서 3개를 선정해서 했는데 스타기업이 왜 선정됐는지, 어떠한 내용으로 했는지 그런 것도 지금 제대로, 이 사업을 추진하시고 있는 원장님께서 딱 집중력을 가지고 이걸 갖다 해 줘야만 이게 굴러갈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디 했는지도 모르시면 그게 무슨 스타기업이 되겠어요, 원장님 스스로가 스타기업에 대해서 개념이 지금 안 잡혀있는데.
미용전문박람회 참가 지원은 어떤 사업입니까?
외국의 박람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예를 들면 미국도 지원을 했고 인도네시아도 지원을 했고 그렇습니다.
6개사, 6개사 했는데 같은 기업들인가요?
같은 기업은 하나도 없습니다. 서로 다릅니다.
미국에 가는 것하고 인도네시아 가는 게요?
네, 서로 각각 다른 회사들이 갔습니다.
그 다음에 공동판로 거점마련이라고 돼 있는데 이 얘기는 어떤 뜻인가요? 상품전시 바이어연결 지원인데 공동판로 거점을 어디다 마련한다는 거죠?
지금 미추홀타워에 보시면 1층에 뷰티융합센터라고 저희들이 마련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상품전시라든지 어떤 판촉활동할 수 있는 시설이 돼 있나요?
그것은 회사에서 나와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회사에서 직원들이 나와 있지는 않고요. 저희 직원들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미추홀타워에?
네, 미추홀타워 1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적절한 시설인가요, 장소가? 거기에 누가 온다고 거기에 그걸, 상품전시를 해서 연결이 되죠?
현재는 한 20개사가 화장품이라든지 용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진열을 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고 찾아오고는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 차원에서, 비투비 차원에서는 잘 활용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가도 이런 내용을 본 기억은 없는 것 같거든요. 누가 알고 이것을 찾아올 수 있을까요?
비투비 쪽에 주로 활용이 되기 때문에 알려지고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어울 화장품 운영단체를 선정을 했나요?
어디가 됐나요?
ICA라고 Incheon Cosmetic Association이라고 하는 합자회사가 선정이 돼서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해 주십시오.
5분 더 사용하십시오.
넉넉히 주세요.
(관계관을 향해)
“10분 주세요.”
그 합자회사는 언제 만들어진 거죠?
금년 5월에, 금년 3월에 됐고 저희들이 협약은 5월부터 협약이 됐습니다.
그러면 어울 화장품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인가요?
그렇습니다. 공동브랜드인 어울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회사입니다. 종전에는 통상진흥원이라고 하는 유통회사만 했는데 화장품이라는 게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상품기획단계에서부터 일관된 지원이 필요해서 이번에 형태를 바꿔서 ICA라고 하는 합자회사가 그 일을 맡았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있던 회사가 아니고 어울 화장품을 운영하기 위해서 일종의 특수법인을 만든 것으로…….
별도로 구성을 해서 그 회사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어울 화장품을 갖다가 화장품에 참여한 회사들이 만든 회사네요?
네, 제조업체도 들어와 있고 별도의 기업도 들어와 있고 그렇습니다.
제조사가 4개, 유통사가 1개, 광고사가 1개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어울 화장품이 지금 몇 개의 회사로 운영돼 있죠, 구성돼 있죠?
화장품 제품의 개수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그러니까 ICA는 그렇게 구성이 돼 있고요. 어울이라는 상품으로, 브랜드로 납품을 하고 있는 회사는 모두 한 100개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100개 정도 되는 기업들이 조금씩이라도 출자를 해서 운영법인을 만드는 것이 좀 더 낫지 않았을까요? 그 정도는 좀 해 줘야 뭔가 구속력이나 통솔력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조사는 규모들이 큰 회사 일부가 굉장히 많은 포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이저에 해당이 되는 4개사는 지금 ICA에 들어와 있습니다.
4개 얘기 좀 해 주실래요, 제조사 4개?
4개가 서울화장품하고 예그리나하고, 제가 2개는 기억을 하는데…….
(관계관을 향해)
“2개가 어디죠?”
주식회사 에스테르, 주식회사 코리앤더 이렇게 들어와 있습니다. 앞에 말씀드린 3개 회사 서울화장품이 15%, 예그리나가 15%, 에스테르가 13%, 코리앤더가 2% 이렇게 들어와 있고 아맥스홀딩스라고 하는 곳이, 화장품 유통물류라는 거기가 53% 대주주로 들어와 있습니다.
거기서 지금 제일 많은 지분이 몇 퍼센트예요?
아맥스홀딩스가 53%입니다.
그러면 여기가 뭐 거의 운영을 하는 회사네요?
실제로 상품기획서부터 유통과 이런 것들을 다 주로 하고 있습니다.
어울 화장품이 취지대로 안 되는 이유가 원장님 생각에는 뭐인 것 같습니까? 핵심적으로 말씀해 보세요. 저는 제 생각이 좀 있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어울이 각광을 받다가 매출이 줄어든 것은 중국 사드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실질적으로 그것은 통계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주로 중국관광객들에 의해서 판매되고 있던 국내판매하고 중국 수출이 줄어들면서 굉장히 큰 타격을 받았고 그것을 사실 준비를 못 했고 대응을 못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그냥 유통사 한 군데가 이 브랜드를 맡아서 운영할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울 브랜드 자체를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이번에 제도개선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 2020년 추진계획에 뷰티스타기업 발굴ㆍ육성 및 산업경쟁력 강화라고 지금 말씀해 주셨는데요. 말로만 스타기업 발굴ㆍ육성이 아니라 진짜 스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저는 무엇보다 성공사례가 나오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지금 시장상권 활성화, 우리 전통시장 활성화 얘기 많이 하는데 그 사업 중에서도 제가 제일, 저는 그래요. 뭐 여러 가지 점포를 갖다가 깨끗이 하고 영수증을 주고받고 도로를 포장하고 하는 것보다도 그 시장 안에 대표상가 하나가 나오면 그 시장은 살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신포닭강정 같이 딱 하나의 점포, 제가 한번 그 사례를 보려고 강릉도 가 봤었는데 강릉에 보면 무슨 씨앗호떡인가요?
그 하나의 가게가 차지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서울에서 온 관광객들이 다 그것 먹으려고 그 시장을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도 말로만 스타기업 발굴한다고 하지 말고 하나를 제대로 육성해 줘야 나머지가 살 수 있는 거거든요, 어울 브랜드도 살고 있는 거고.
그리고 그 옆에 보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은 아까 말씀 들어 보니까 한 회사당 1억이라고 돼 있는데요. 이게 1억이 딱 규정이 돼 있는 겁니까?
네, 그것은 전국적으로 같이, 같은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예를 들어서 사업비 217억 중에 인건비나 이런 것들이 별도로 빠져야 되는 겁니까? 그건 아닌 것 같네요, 맞나요?
일부 들어있습니다, 인건비가 일부 들어있습니다.
그것도 들어있어요?
얼마나 들어있습니까?
전체예산 중에서 인건비가 3억 9000만원이 지금 들어있습니다.
3억 9000만원이요?
1억이면 스마트공장을 만드는 데 그렇게 충분한 자금은 안 될 것 같은데 실제로 어떤가요?
충분한 자금은 안 되는데 공장 입장에서는, 사업체 입장에서는 어차피 해야 될 스마트화를 이것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전체단계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고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동기부여는 된다?
동기부여도 되고 그것으로 인해서 앞당겨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그런 이점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스마트공장 사전컨설팅 20개 전문인력 양성은 어떤 거죠?
이게 스마트공장을 구축한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것을 운영을 할 수 있는 인력들이 없어서 스마트공장을 구축을 하면서 해당 기업의 전문성, 예를 들면 MES를 운영을 하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교육 지원을 또 해 주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교육사업을 한다는 얘기죠?
네, 교육을 좀 해 줘야 됩니다.
그 다음에 시간이 없으니까 아까 뒤 쪽에서 생각나는 것 한두 개만 더 말씀드리면 여기 업무보고에 바이오헬스밸리 조성사업은 아예 내용이 없어요. 그것은 일부러 뺀 건가요?
그렇지는 않고…….
거기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 여기에 간단하게 용역…….
용역은 그 사업에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고 나머지는 다 기획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업무보고에는 별도로 포함은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어떻게 보면 그런 기획이 다 테크노파크의 어떤 전략 부분이잖아요.
그렇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왜 이렇게 빠져있냐는 거죠. 저는 그것 좀 왜 그런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이것 지금 바이오헬스밸리사업이 테크노파크에 앞으로 중요한 사업이 될 것 같은데 저는 거기에 인볼브(Involve)가 좀 돼 있으니까 이해를 하고 있지만 다른 위원님들은 전혀 그 내용을 잘 모른다고요. 그런데 거기에 지금 업무보고나 어떤 내년 계획이나 이런 데 이런 것 빠져있으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핵심 전략사업인데.
저는 사실 그것을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지금 조례도 아마 12월달에 통과될 거예요.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도 그 사업이 진짜 성공이 될까 말까 왜냐하면 다른 데보다 뒤져 있거든. 그래서 빨리 어떤 들어올 수 있는 기관과 회사나 이런 데를 갖다가 컨택을 하고 그 사업을 시작을 해도 모라랄 판인데 아예 그 내용이 통째로 빠져있어요. 이런 미스가 있을 수 있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까 보면서.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어요? 제가 그러면 더 해도 돼요?
강원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지금 하여간 저는 바이오헬스밸리사업이 빠져있는 게 이 업무보고 책자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디서 주관하는, 기관에서 단위 어떤 뭐에서 되게 좀, 이게 하여간 문제점으로 좀 인식했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수소충전소 구축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국비 30, 시비 30인가요?
여기 지금 저한테 주신 테크노파크 수행사업 내역에는 전부 시비로 지금 표시가 돼 있는데 이게 잘못된 건가요?
추가로 드린 자료 말씀이신 것 같은데…….
(관계관을 향해)
“확인 좀 해 주세요, 기획팀.”
저한테 준 자료.
아까 말씀하셔서 저희가 추가로 드린.
거기 지금 두 번째 페이지 보면 녹색산업센터에서 하는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2개소 예산액이 60억으로 돼 있는데 전부 시비로 돼 있어요. 그게 어느 게 맞는 거예요?
국비 30, 시비 30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못된 거죠?
이게 지금 2개가 어디 어디 설치될 예정이었죠?
중구하고 서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구는 이제 사업자가 반납을 했고?
아니요. 연수구 것을, 연수구에 처음에 지정됐던 사업자가 반납을 해서 서구로 갔습니다.
그래 가지고 서구로 갔나요? 중구는요, 그러면?
중구는 그대로 사업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하고 있어요?
언제 이게 완공이 됩니까?
완공은 아마 내년 6월이나 7월까지 가야 될 것 같습니다.
호구포에 생기는 충전소는 언제쯤 개통되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
저는 모르는데 금년 말쯤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건 어디서 하는 건지 혹시 원장님 알고 계세요?
저 개인적으로 모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하는 걸 거예요.
그렇게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자가 누군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바이오 쪽 분야 이런 사업 그 다음에 수소산업 이런 것은 일종의 좀 뭐랄까 시장이 처음으로 열리는 그런 사업일 수 있잖아요. 그런 사업을 먼저 선점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수소산업에 대해서 관심 좀 가져 주시고 그 다음에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원장님께서 앞서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든 가장 지금 투자를 할 여력이 있는 곳이 저는 그런 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다음에 가스안전공사라든지 이런 데.
산학연이 다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매립지 공사도 필요하고 심지어는 학교 그 다음에 수소학회 이런 데들하고 같이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수소실증단지 구축사업 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네, 기획은 끝났고 본 사업 저희가 어플라이(Apply)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하고 있으니까 이 수소산업 전반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하여간 조직을 이끄시는 분이니 그런 데 좀 관심을 가져 주셔야 밑에서도 그것이 다른 사업들하고 좀 인볼브되고 이렇게 관여가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58페이지.
디자인개발사업 중에서 원장님 생각할 때 이것은 우리가 성과로 낼 수 있다는 디자인사업 알고 계신 것 있나요?
제가 설명드릴 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원장님 저는 이 사업이 디자인문화본부, 디자인센터도 있어요, 여기. 그러면 그 센터에서 하는 사업 중에서 한두 개 정도는, 원장님께서 핵심으로 하고 있는 것 정도는 알아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야 직원들도 아, 이게 일하고 있구나, 내가 인정을 받고 있구나 그럴 것 아닐까요? 그냥 개발사업하고 있습니다, 뭐뭐 합니다, 22억 배정돼 있습니다, 개발건수 몇 건입니다. 그게 뭐 중요합니까, 내용을 알아야죠. 이렇게만 보고되면 이런 사업하고 있구나로 끝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지금 여기 개발해 냈는데, 100건을 개발했는데 한 2건 정도는 우리가 이건 정말 센터의 자랑으로 내세울 만합니다라고 하면, 1년이 됐으면 저는 원장님께서 이것 한두 개 정도는 좀 챙겨주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워낙 많은 일을 하니까 어떤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런 좀 세심함도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인천N방송, 63페이지.
운영채널 지금 74개, 73개. 콘텐츠가 3만 8000건.
운영채널 중에서 대표되는 운영채널 알고 계신 것 있습니까?
대표로 할 수는 없습니다만 저희 채널도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테크노파크 것 말고요. 여기서, N방송에서 우리 N방송하는데 이것 하나 정도는 우리가 성과다 할 수 있는 게 있냐 이거죠.
교통방송하고 같이 협업해서 하는 것들은 좀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게 또 하나 있습니다.
이름이 뭐예요?
채널이름은 제가…….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죄송합니다. 인천N인터뷰입니다.
64페이지 산업시설 환경개선 총사업비가 37억 6000만원인데 좀 크네요?
사업기간이 ’21년 9월까지인데 여기 지금 대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게 어떤 겁니까? 밑에 있는 건가요, 그것?
네, 서부산업단지 건은 완료가 됐고요.
서부산업단지는 어떤 개선사업을 하는 거예요?
제가 직접 가지는 않고 사진으로만 확인을 했는데…….
내용이 뭐예요?
공단 내에 길하고 버스정류장 이런 쪽에 시설들 개선해 주는 사업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로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개선해 주는 사업을 했습니다.
길하고 버스.
버스정류장 이런 내용입니다, 도로.
산업단지 안에?
그것 완료가 됐다고 하니까 환경개선 사업 전과 환경개선된 사진, 비교사진이 좀 있을 것 같아요.
있으면 저한테 주셨으면, 우리 위원들한테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 하신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더 해요?
아니, 더 하실 것 있으면 하시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인천테크노파크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소관사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42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정두
○ 피감사기관참석자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
경영관리본부장 김진평
기업지원본부장 박충묵
전략산업본부장 김광희
일자리창업본부장 김태성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종훈
윤리경영실장 이환태
산업단지지원단장 이춘섭
시정협력관 전상주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