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11차 산업경제위원회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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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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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신용보증재단
일 시 2019년 11월 15일 (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5시 0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9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9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소관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5일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
상임이사 김동훈
남동지점장 서동규
서인천지점장 맹훈주
경영본부장 박광준
영업본부장 강병철
감사실장 채기훈
중부지점장 한인경
부평지점장 윤희관
남부지점장 이형정
계양지점장 이성원
소상공인디딤돌센터장 송영석
전략기획부장 이광복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현석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현석입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조광휘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동훈 상임이사입니다.
서동규 남동지점장입니다.
맹훈주 서인천지점장입니다.
박광준 경영본부장입니다.
강병철 영업본부장입니다.
채기훈 감사실장입니다.
한인경 중부지점장입니다.
윤희관 부평지점장입니다.
이형정 남부지점장입니다.
이성원 계양지점장입니다.
송영석 소상공인디딤돌센터장입니다.
이광복 전략기획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기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의거 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 기구 및 인원입니다.
재단의 기구는 2본부 1실 1센터 3부 6개 지점이 있으며 인원은 정원 74명에 현원 7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예산규모입니다.
2019년도 총예산은 419억원으로 수입예산 중 사업예산은 보증료수입 93억원, 수입이자 39억원, 손해금 등 기타수입 15억원으로 총 147억원이며 자본예산은 재보증보전금 118억원, 출연금 137억원, 임차보증금 회수 17억원 등 총 272억원을 수입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지출예산 중 사업예산은 인건비 58억원과 경비 39억원을 합한 관리업무비 97억원과 성과급 8억원, 예비비 5억원, 재보증료 47억원, 지급수수료 등의 기타지출 1억원으로 총 158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자본예산은 대위변제금 235억원, 투자자산 1억원, 유형자산 3억원, 예비비 22억원으로 총 261억원이며 사업예산과 자본예산을 합한 총 419억원을 지출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위원회 현황과 간부 현황입니다.
위원회는 3개 위원회가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간부 현황은 앞서 소개해 드린 바와 같으며 다음은 6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의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주요 업무현황입니다.
먼저 기본재산 조성 현황으로 ’98년 재단설립부터 2019년 10월 20일까지 누적실적입니다.
인천시와 기초자치단체가 전체 출연금의 42%인 1260억원을 출연하였으며 중앙정부가 375억원, 금융회사가 880억원, 금융회사 의무출연금 400억원, 설립 시 투입된 기타자본금 58억원으로 총 2973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하였습니다.
재단설립부터 2018년 말까지의 누적결손금이 781억원으로 이를 차감한 기본재산은 2192억원입니다.
2019년도 출연금 확충 실적을 보고드리면 인천시에서 일반출연금 10억원을 포함한 90억원을 출연했으며 기초자치단체가 9억원, 금융회사 의무출연금 24억원, 이외 금융회사 등이 108억을 출연하여 총 231억원으로 계획 대비 168%를 달성하였습니다.
연도별 기본재산 확충 실적을 보면 기본재산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9년도 10월 20일 현재 전년 대비 231억원을 확충하여 2192억원의 기본재산을 운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신용보증 현황과 보증사고 및 회수 현황입니다.
먼저 신용보증 현황입니다.
2019년 1월부터 10월 20일까지 보증공급은 2만 5063건에 6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7건에 980억원이 증가하였으며 2019년 10월 20일 현재 보증잔액은 6만 80건에 1조 14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3525건에 금액은 1121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2019년 보증공급 목표는 2만 6000건에 5800억원으로 2019년 10월 20일까지 2만 5063건에 6003억원을 공급하여 계획 대비 건수는 96.4%, 금액은 103.5%를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증사고 및 회수 현황입니다.
2019년 1월부터 10월 20일까지 보증사고는 3683건에 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615건, 금액은 58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정상화는 1119건에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101건, 금액은 8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구상채권은 2396건에 315억원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397건, 금액은 39억원이 증가하였으며 구상채권 회수는 건수 55건, 금액은 12억원이 증가한 324건에 97억원을 회수하였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총 6건입니다.
처리결과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면 먼저 12페이지 보증사고 증가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사고발생 감소를 위한 지점평가방식을 변경하여 지점별 보증사고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보증사고 발생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그 결과 부실률이 높은 회생 지원보증을 자제하고 재단 자체 워크아웃을 통해 재기를 지원하였고 부실예방을 위해 청년기업에 대한 창업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사고정상화 캠페인 시행을 확대하여 대위변제 발생을 최소화하고 저사고율 업체에 대한 보증 지원 실적을 지점평가에 반영하여 보증사고 감소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부평구 우리은행 및 기업은행 등 출연금 확충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기초자치단체 특례보증을 위한 2019년도 군ㆍ구 출연계획으로 부평구 1억원을 포함 총 8억 5000만원을 재단에 출연하였으며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10억원, 기업은행과 협약을 통해 8억 7000만원의 출연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기초자치단체와의 특례보증 공급 활성화를 위해 2020년에도 출연금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며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금융회사에 지속적으로 출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부평구 재개발, 재건축 지역 지원 대책 마련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을 추진하여 인천시 정비사업 구역 인근 소재 소기업ㆍ소상공인에게 총 276건, 52억 3200만원의 보증공급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을 추진하여 총 387건 100억 7300만원의 보증공급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인천지역 내 정비사업 구역, 골목상권 등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금융상품을 확대 시행하겠으며 서비스업 외에도 골목상권의 주요업종인 음식점업, 도소매업에 대하여도 추가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저신용자 지원 확대 방안 검토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인 햇살론 보증을 적극 지원하여 2017건에 246억 8700만원의 보증 지원을 하였으며 또한 저신용자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및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을 통하여 6등급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2000만원 이하의 보증공급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취약계층인 저신용자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상품 도입을 인천시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정원 대비 현원의 차이 인원 보충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올해 초 제252회 임시회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2019년 1월 2일에 최종 17명을 신규임용하여 지역 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습니다.
17명의 신규임용자 중에서 1명이 퇴사하여 다시 결원이 3명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재단은 부족 인원에 대한 채용계획을 수립하여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결원 3명에 대해 12월 2일 임용할 예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이번 신규직원 채용도 2018년 채용과 마찬가지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제한을 통하여 인천의 청년들을 채용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창업과 컨설팅을 통한 지원 확대입니다.
우선 홀로서기 특화보증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2018년 한 해 동안 715건에 20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업체 평균 지원금액 2800만원으로 일반보증 2200만원에 비해 업체당 600만원을 더 지원하였습니다.
소상공인 종합 지원을 위하여 올 2월 27일에 소상공인디딤돌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창업 연계교육을 총 12회 실시하였으며 제도 지원 특례보증 지원 대상 업체에 대하여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총 32회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소상공인 성공거점사업 운영으로 예비창업자에 대한 창업역량을 강화하겠으며 시니어 및 재기 지원 사업자를 위하여 교육사업과 함께 자금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디딤돌센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9페이지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21페이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입니다.
2019년 10월 20일 현재 보증공급 실적은 2만 5063건에 6003억 300만원을 보증공급하였으며 주요 보증실적은 햇살론 2017건에 247억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특례보증 729건에 318억원,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387건에 101억원,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770건에 200억원, 청년창업 일자리 특례보증 391건에 99억원,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276건에 52억원,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및 일반보증 등으로 2만 493건에 4985억원을 보증공급하였습니다.
금년도 적극적인 보증공급으로 2019년 10월 20일 자 기준 목표금액을 초과달성하였으며 남은 기간에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소상공인 종합 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입니다.
소상공인 창업교육, 컨설팅 개선 지원, 폐업 및 재기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종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소상공인디딤돌센터를 지난 2월 27일에 개소하였습니다.
이후 센터에서는 창업스타트업 지원 특례보증 연계교육,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 금융회사 특별출연 협약보증 연계교육 등 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신흥 상권지역의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31일에 실시하였고 인천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11월 5일에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무방문 신용업무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방문 기한 연장 처리 및 이동출장소를 운영하였으며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실시, 컨설팅 지원 및 제도개선 건의를 통해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24페이지 정책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재원 확충입니다.
2019년도 기본재산 확충계획은 총 137억원으로 10월 20일 현재 계획 대비 168%인 231억원을 확충하였습니다.
인천시 출연금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일반출연금으로 10억원,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인 햇살론으로 10억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24억원,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으로 8억원,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으로 16억원, 청년창업일자리 특례보증으로 8억원,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으로 5억원, 수돗물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8억원, 영세소상공인 희망 지원사업으로 1억 3000만원을 출연하였으며 기초자치단체에서 8억 5000만원, 금융회사 의무출연금으로 24억 2900만원, 그 외 금융회사 특별출연 업무협약 등으로 107억 5800만원의 출연금을 확충하였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관리시스템 개선을 통한 리스크관리 고도화입니다.
10월 20일 현재 보증사고는 459억원이 발생하여 목표 대비 86.4%, 정상화는 133억원으로 76%, 대위변제는 310억원으로 88.5%를 기록하였습니다.
구상채권은 315억원이 발생하여 목표 대비 87.2%, 회수는 97억원으로 80.2%, 특수채권 회수는 13억원으로 78.9%의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6페이지 성과중심의 경영시스템 구축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 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역인재 신규채용 절차를 진행하였고 직원 만족도 및 윤리경영 인식수준을 점검하고 근무성적평정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채용비리 피해 구제를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채용비리 임직원에 대한 징계규정을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2019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공감과 소통이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특별업무제안을 공모하였으며 책 읽는 인천신용보증재단 만들기 캠페인 실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규정 마련, 신뢰와 화합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였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 고객만족ㆍ윤리경영으로 고객가치 창출입니다.
재단은 취약 분야 부패 예방을 위한 사전ㆍ상시 감사체계를 강화하고자 사전감사 18회, 일상업무감사 19회, 특정감사 1회, 정기감사 5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부패방지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에 따른 과제를 이행하고자 연구 용역에 관한 관리기준을 제정하였습니다.
고객편의를 위한 현장중심의 종합 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보증거래기업 모니터링을 10회 실시하였으며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고 클린신고센터를 연중 실시하였으며 정보공개청구에 적극적으로 응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메시지 및 행동강령을 전파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의 기본 방침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의거 설립되었으며 설립목적 법 제1조에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기업ㆍ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재단의 비전 및 핵심가치 달성을 위해 기본재산 확충, 보증공급 확대, 리스크관리 강화, 지속가능경영 체계 정립의 4대 전략목표를 수립하여 고객과 함께 도약하고 성장하는 인천경제 금융파트너의 비전을 가지고 소기업ㆍ소상공인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재단을 경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다음은 34페이지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 확대입니다.
2020년도에는 신규보증 1만 6200건에 3800억원을 포함하여 총 2만 7000건에 6100억원의 보증공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35페이지 인천지역 상권 살리기를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영역 확대, 수출규제 피해 소상공인 및 서민금융 재기 지원 실시, 기초자치단체 및 금융회사와 연계한 보증 지원체계 구축 등의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신용보증공급 확대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마련하여 인천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 내 주요현안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강화해 소상공인 중심의 신용보증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시 민생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여 서민 금융복지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37페이지 소상공인 전(전) 생애주기별 종합 지원 플랫폼 구축입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전문인력풀 구성의 고도화를 위해 아카데미 강사, 컨설팅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소상공인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업종별 전문 특화교육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38페이지입니다.
인천형 소상공인 성공거점사업 도입을 위해 지역별 성공거점을 마련해 예비창업자에 대한 사업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성공거점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재기 지원을 위한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고객 중심의 찾아가는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도적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우량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예비창업자의 창업역량을 강화함과 아울러 재도전 소상공인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및 창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 기본재산의 안정적 운용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입니다.
2020년 기본재산 확충계획은 총 150억원을 목표로 인천시로부터 일반출연금 10억원,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16억원, 청년 스타트업 특례보증 8억원,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8억원, 수출규제 피해기업 특례보증 8억원, 희망드림 특례보증 8억원 등 총 58억원의 출연금을 확충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기초자치단체로부터 6억 5000만원, 금융회사 의무출연금 25억원, 금융회사와의 협약을 통한 특별출연 60억원 등 전년 대비 12억 2000만원을 증액하여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조광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보고드렸듯이 현재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사정이 각종 경제지표를 보아도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규보증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한편 대위변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 예산심의 시 이러한 점을 헤아리시어 저신용자, 사회적 약자, 골목상권 활성화 등 인천광역시 지역 내 경제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인천시로부터 지원되는 특례보증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어 현재 예산 편성안보다 조금 더 사업비 증액을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41페이지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한 재산건전화입니다.
2020년도 보증사고 관리계획은 사고발생 577억원, 정상화 195억원, 대위변제 382억원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구상채권 관리계획은 구상채권 발생 388억원, 회수 136억원, 상각 200억원, 특수채권 발생은 200억원, 회수가 17억원, 소각 200억원, 매각 120억원, 원금 감면 3억원으로 보증사고 및 구상채권을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42페이지 보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조기경보시스템을 활용하고 정상화 캠페인 실시로 정상화 실적을 높이는 등 사후관리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통합채권 관리체계 구축 및 리스크관리 고도화를 위해 채권회수 실적관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공공기관 정보활용을 확대하고 채권회수 위임ㆍ매각 등을 통하여 채권회수의 방법을 다각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조정채권 관리를 강화하고 채무 감면, 원금 감면, 채권의 매각ㆍ소각 등을 통하여 맞춤형 채무자 재기 지원체계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대위변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한 채권관리와 채권회수 위임으로 회수실적을 증대시켜 나가겠으며 특히 채무자의 재기 지원을 위해서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3페이지 경영혁신을 통한 조직 역량강화입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공정하고 효율적인 조직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제도 개선을 통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환경을 실현하겠으며 예측가능한 인사를 통해 조직안정을 도모하고 직무ㆍ직급별 교육연수를 설계하여 직원역량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44페이지 일ㆍ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도입하여 가족친화경영으로 내부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으며 지역 밀착형 나눔ㆍ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 후원활동과 함께 사회적기업 및 지역기업 생산품의 우선구매를 추진하고 인천e음카드 사용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재단의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해 생산성을 증대하고 조직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5페이지 인권경영체계 구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입니다.
2020년에 재단은 인권경영체계 구축을 위하여 인권경영위원회 구성과 함께 인권경영 실행지침을 제정하고 인권경영을 대외에 선언ㆍ공표하여 인권경영을 협력기관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46페이지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인권영향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실시할 계획이며 인권경영 성과와 함께 대외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인권침해에 대한 구제절차도 수립ㆍ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하여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겠으며 지역사회의 신뢰와 존경 받는 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장시간 주요업무보고를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소상공인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리며 존경하는 조광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그전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이사장님 우리가 보증을 설 때 금융기관에 보증서를 발급을 해 주잖아요. 그게 금융기관별로 집계가 가능합니까?
그러면 금융기관별로 보증을 선 금액 데이터가 만일에 있으면 건수나 또는 누계금액 이런 것을 해 주시면 좋고요.
제가 지금 알고 싶은 것은 각 금융회사마다 그러니까 신한은행 보증금액이 얼마, 날짜는 2019년으로 하든지 아니면 2018년으로 하든지 그것은 큰 뭐 없으니까 ’18년, ’19년 2개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데이터는 아마 있을 것 같아요.
데이터는 있습니다.
한번 좀 해 주십시오.
또 다른 위원님, 김병기 위원님 말씀해 주시고요.
내년도, 2020년도 사업별 예산 수립 현황하고 거기에 자료를 작성할 시에 수립 현황을 사업별로 돼 있는 것을 하나 제출하시되 거기에서 금년도에 했는데 폐지된 사업이 있죠. 그것을 포함해서 같이 서류에 작성을 해서 하나 보내주십시오.
또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문하면서 좀.
그러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자료요청하신 것에 대해서는 신속히 제출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그렇게 빨리 제안설명을 하세요? 천천히 하시지. 수고하셨고요.
우리 이것 감사관 있죠?
자체감사 실시하죠?
자체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체감사 실시한 내용 3년 치 보내주시고요. 중요한 것은 우리 보증사고 관련해서 감사한 것 중립적으로 보내주세요.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이동출장소를 운영했단 말이에요.
일일 명예지점장입니다.
이동출장소라고 그러는 것 아닌가요?
같이 불러도 되겠습니다.
몇 군데 했습니까?
저희가 말씀드리면 이동출장소는 올해 금년도 계획이 총 15회를 계획하고 있는데 지금 12회를 했습니다.
금년에 15회를 계획했는데.
열두 번을 갔다는 거죠?
네, 열두 번 했습니다.
그러니까 인천 관내의 지점하고 먼 지역에?
도서지역하고 전통시장, 지하상가, 수돗물 피해지역까지 이렇게 했습니다.
도서지역, 이사장님도 좀 참여해 봤어요?
어디 가셨어요?
시장하고 그 다음에 지하상가 그 다음에 우리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할 때도 갔습니다.
성과는 어떻게 됩니까? 몇 건 발생됐죠?
지금 현황을 보니까 금년도에 상담을 88건에 24억 7500만원을 했어요. 그래서 실행을 한 게 45건에 11억을 지원해 줬습니다.
상담을 88건 그러면 12회 해서 88건은 많은 건 아니네요? 강화만 해도 24건 상담을 했더라고요.
본 위원도 한 오전 내내 어깨띠 착용하고 상임이사님이신가 같은, 우리 출장소장님들하고 같이 우리 지역을 돌아서 순회했어요.
그러다 보니 효과가 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날 당초 계획은 4시까지로 상담하기로 돼 있었는데 상담자가 늘어서 6시 넘도록 했어요. 본 위원도 한 5시 넘도록 함께 그 주변 얘기 들었는데 저는 이런 생각을 또 한번 해 봐요, 역으로. 사실 문턱이 높아서 또 지역도 멀고 서구에 있으니까 참 보증 이용하기 어려운데 강화 가서 하다 보니까 접근하기도 좋고 상담하기도 편하고 그러다 보니까 많이 했어요. 했는데 이게 돈이라는 것이 참 어떤 기대를 가지고 했지만 잘 운영하지 못하면 쉽게 말해서 은행에 빚만 남고 돈은 온데간데없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또 보증사고가 늘어가는 거죠. 지금도 보니까 보증사고가 많이 늘었어요. 600건이나 늘었는데 이런 걱정도 사실 해 보긴 해 봐요. 그래서 그것 좀 잘 운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에 답하기 전에 지난번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에 우리 산업경제위원님들 전 위원님들이 참 열성적으로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우리 윤재상 위원님께서는 아침부터 저녁 늦게 까지 고생해 주셔 가지고 많은 실적을 거뒀다는 것에 대해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윤재상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 평가를 해 보면요. 지금 10월 20일 현재 보면 신규보증만 593억원이 증가해서 47.3%가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그것 따라서 대위변제도 많이 늘어나고 지금 그런 실정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연말에 단기결산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한 70억을 계산했는데 한 85억까지 늘어날 것 같습니다, 당기순수익…….
아니, 그러니까 이사장님실적이 증가됐다 그래서 보증사고도 증가되면 안 되잖아요. 그것은 그것대로 증가가 되고 보증사고는 증가되지 말아야죠.
무슨 말씀인지 알았어요. 어쨌든 알았고 그것도 그쪽, 우리 신용보증재단의 몫이니까 실적만 높이는 게 좋은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거기에도 대책의 일환으로 보증사고가 안 나야 되니까 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
여기에 보면 보증사고 관련해서 전년도에도 지적을 했는데 여기 좀 우스워요. 이 보증사고 증가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라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실적이 올랐기 때문에 사고도 더 올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또 내용을 보면 종결로 나와 있는데 이런 것은 제가 받아드릴 수가 없어요. 종결이라는 것은 어디에 기준을 둬야 될지 모르겠는데 이것은 종결이라고 볼 수 없어요, 제가 볼 때는.
어쨌든 어려운 점은 있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면밀히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지난번에 제가 거기 칭찬하실 분들이 세 사람 있어요. 나머지 분들은 시간관계상 다 철수를 하셨고 당시에 황희돈 과장하고 김윤익 과장, 박재영 과장이 늦게까지 수고했는데 주변에서 저는 저녁약속을 거기서 잡았어요. 그것 끝 보고, 보고 좀 받고 이동하려고 일부러 그날 밖에서 약속 있던 것을 옮겨서 풍물시장에서 약속을 해서 식사를 해서 식사를 좀 대접해서 가려고 했더니 뭐 여러 가지로 시간에 쫓겼는지 그냥 갔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우리 직원포상제도가 있는데 여기 44페이지 금년에 직원포상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 기준도 좀 말씀해 주시고. 몇 명 포상했죠?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것 준비해 주시고요, 이사장님 자꾸 시간 가니까.
열심히 하시는 분들 포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그날 일일 명예지점장 하면서 제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금리 1.5%라 그랬단 말이에요, 그렇죠?
이차보전이 있는 것은 금리가 내려갑니다.
그러니까 1.5%라고 했는데 그 수수료? 보증수수료가 0.9% 있잖아요.
아니, 그러니까 보증수수료라고 하는 그런 0.9% 플러스 하면 2.4%잖아요. 그리고 아니, 모르고 계십니까?
아니, 저희가 보증수수료를 통상적으로 평균1%를 받고 있습니다. 감면해 주는 것은…….
그러니까 0.9%를, 이것은 지금 상담자가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이제 상담을 다시 또 재상담해서 불편함은 없었냐 이렇게 이야기해 보니까 이야기들은 것 가지고 제가 이야기하는 건데 1.5에서 0.9%는 보증수수료 그 다음에 1년에서 3년은 1.56%로 적용이 되고 또 4년 차, 5년 차는 정상금리를 적용해야 된다. 은행에서 이렇게 대출해 주는 겁니다.
내가 그날 한 어깨띠 착용하고 상인들 몇백 명 만나면서 설명하고 홍보한 것이 “저금리 상품이 있다, 어려운 분들 상담하십시오.”라고 했어요. 그러는데 갔다 와서 2.4%니까 이게 속임수 아니냐 이런 이야기를 해요. 사실 그분들 말이 맞죠. 당초부터 그러니까 0.9%를 또 5년짜리는 한꺼번에 그걸 떼는 거야, 이자를. 결국은 2.4%예요.
그런데 그것 이사장님 모르고 계십니까?
아니, 그러니까 그것 디테일하게 1년짜리가 얼마고 2년짜리 얼마고 3년짜리…….
난 5년 기준 이야기하는 거예요. 5년에 5000만원 기준 이야기하는 건데, 위원장님 저 5분만 더 쓰겠습니다.
5분 연장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이 우리들이 이야기할 때는 어떤 신뢰성이 있잖아요. 그렇게 쭉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프로수가 안 맞으니까 난감한 입장에 놓여있습니다, 현재.
또 우리 여기 재단에서 담당자가 대출 관련 성사되면서 저희한테 고마움 표시하라고 했다 해서 제가 가니까 인사를 하더라고요. 인사를 하는 것은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바로 속임수가 들어간 거예요. 당초부터 2.4%라 했어야 되는데 1.5%라고 계속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실제 발생될 때 가보니 2.4%야. 그러면 어떡합니까?
그것 디테일한 것은 우리 영업본부장님께 한번 설명을 드리라고 그럴까요?
내가 정확히 알고 있는데 뭘 설명을 들어요.
전체적으로 이 틀을 설명을 드리라고 그럴게요, 한번. 왜 그렇게 됐는지를 말씀드리라고 그럴게요.
아니,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 거예요. 제가 그분한테 상담하고 또 문자 받고 자료 받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아니, 좋습니다. 2.4%도 금리 낮은 편이죠. 소상공인이 담보 없이 그렇게 할 수 는 없죠, 감사하죠.
나는 당초부터 접근이 잘못됐다. 이것 신용 아닙니까, 신용. 더군다나 저 같은 경우는 오랜 의정활동을 통해서 다 알려져 있고 그런데 아니, 1.5라 그랬는데 2.4 갖다가 한꺼번에 또 이자를 떼니까 그분들이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그 금리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요. 당초부터 그런 행사가 있으면 정확히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그것은 분명히 그렇게 하셔야 돼요. 그분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제가 곤란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 봤어요. 이런 도서지역이나 외진 곳에 출장업무를 하는데 연 한 2회 정도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봐요. 그런데 또 그것도 서두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우선 상담하기 좋으니까 쓰고 갚는 것도 문제야. 물론 그것은 대출소유자 몫이긴 하지만 전체 큰 틀에서 볼 때는 걱정이 된다 이겁니다.
저희가 도서지역 특히 강화도 그렇지만 백령, 대청까지 이동출장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나머지 지금 아직 안 간 데가 있는데요. 거기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평도도 지금 내일모레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 것은 5년 기준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4년 차, 5년 차는 정상금리로 적용을 받는다고 하니까 그 부분은 누군가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지금 여기서 즉답은 안 해도 되고 아시면 즉답하세요, 정상금리가 얼마에 얼마나 하는 건지.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영업본부장님께서 답변 좀 드리도록…….
영업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영업본부장 강병철입니다.
마이크 켜고 얘기해 주십시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화 이동출장소를 나갔을 때 그 상품이 정확히 말씀드리면 기업은행에서 시행하고 있는 초저금리2(Two)대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초저금리가 어떻게 나오는 거냐면 은행에서 기준금리에다 플러스 가산금리로 해서 보통 대출금리를 정하는데요. 그쪽에서 지금 가산금리를 안 붙이고 기준금리만 해서 적용해서 대출금리를 적용을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금리가 한 1.5인가 그 정도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출상품이랑 저희가 연계를 해서 홍보를 했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정확히 0.9% 보증료 별도로 있는데 그 부분이 정확하게 아마 말씀이, 홍보가 안 되고 그 금리 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일부 안내에 있어서 조금 불찰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저희가 행사를 할 때 보증료 부분은 정확히 1%다, 0.9%다 별도로 그런 부분들을 정확히 말씀드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2년, 3년 차까지만 기준금리 적용을 하게 돼 있고요. 3년 차가 넘어가게 되면 가산금리가 붙도록 지금 협약이 되어 있어서 그것은 저희 재단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요. 2년 차, 3년 차까지만 기준금리로 해서 1.5%고 그 이상 쓰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가산금리가 붙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민감한 거예요. 그때는 그런 조건 전혀 언급 안 하고 그냥 그대로 수백만원 들여 갖다가, 1.5% 저금리 상품이 있으니까 필요하신 분 상담하시라고 그랬는데 0.9% 포함이 되고 그 다음에 또 4년 차, 5년 차는 정상금리로 가는데 그러면 정상금리는 몇 프로 입니까? 제가 그것 좀 알고 싶은데.
1.5%에다가 가산금리는 은행에서 복잡한 산출금리 그런 시스템에 있거든요. 그런데 보통 보면 기준금리 정도의 가산금리가 붙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한 3% 정도 아마 될 겁니다.
그러면 2.4 플러스 0.5?
그러니까 1.5 정도 아마 더, 그런데 그 시점에서 또 가산금리가 변동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현재 보면 금리구조를 보게 되면 기준금리 정도로 가산금리가 붙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지금 기준금리가 1.5%기 때문에 보통 가산금리도 한 1.5% 정도 가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세하게 좀 더 파악하셔서 본 위원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제가 답변을 또 해 줘야 돼, 가서.
알겠습니다.
우리 윤재상 위원님께서 현지에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지 이렇게 설명을 할 때, 소상공인들한테 설명을 할 때 앞으로 그것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아주 곤란했어요. 전화 많이 받았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일일 지점장 행사 잘 다녀왔고요. 직원분들하고도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보증재단 일도 제가 그동안 궁금했던 것 많이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하여간 행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일단 일일 지점장하면서 느낀 것 하나 말씀드리면 거기 보증재단 이용하시는 분들이 신용보증재단이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것을 잘 모르더라고요, 다. 제가 상담을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신용보증 받으러 오신 분이 “이게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것 알고 계세요?” 하면 “어머, 이게 시에서 운영하는 거였어요?” 그런 이야기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에서 사실 출연금 내면서 이렇게 많은 직원들까지 운영하는데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냥 보증서 받는 데 급급해서 그러겠지만 어쨌든 시에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입구라든지 이런 데 좀 이렇게 시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주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와서도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데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신용보증재단이 저신용자 위주로 지금 대출보증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보증사고가 나는 것을 불가피하게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또 그렇다고 사업을 갖다가 고신용자 위주로만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런 어떤 약간의 양면성이 있는 딜레마적인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게 결론은 균형감을 가지고서 일을 해야 되는 건데 작년 대비해서 올해 보면 편차가 되게 심하더라고요. 아까 이사장님이 사업을 많이 하셔 가지고 보증사고가 많이 났다 그러시는데 저는 보증사고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치지만 발생비율이라 그럴까요. 그러니까 퍼센트로 따지면 100건을 해서 우리가 목표관리가 있을 것 아닙니까. 100건을 하면 한 10% 정도, 보증사고율 10%로 관리하겠다 그런 나름의 기준이 있을 텐데 작년 대비해서 올해가 굉장히 늘어난 것 같아요. 아주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그런 것은 사업규모가 커져서 보증금액이 늘어나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보증사고 발생비율이 늘어나는 것은 지적이 돼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 수긍하시나요?
제가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올해 늘어난 사유가 정부시책에 따라서 아까도 기업은행 우리 영업본부장이 말씀드렸지만 기업은행에서 초저금리상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도 김병기 위원님이 많은 사업을 도와주셔 가지고 저금리로 하는 이차보전예산이 늘어나는 바람에 전년도보다 상당히 고객이, 소상공인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저희가 분석을 다 해 보니까 그 두 가지가 제일 크더라고요.
글쎄, 그것은 올해 기업은행에서 나오는 금리하고 부평구 특별 그게 보증사고까지 연결됐는지는 좀 따져봐야죠.
그것은 올해니까 보증사고는 내년 가야지 내년부터 발생이 되지 올해, 금년은 발생이…….
아니잖아요, 올해는.
그러니까 그것이 지금 비율로서 포함이 안 되는 거니까 지금 아직 제가 볼 때는 얘기할 단계는 아닌 것 같고 그 문제 때문에 보증사고가 많이 나서 보증사고 비율이 늘었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는 거죠.
우리 강원모 위원님께서 참 어디에다 포커스를 두고 해야 된다는 그런 게, 저희가 만약에 그 보증을 강화시킨다 그러면 신용이 좋은 사람 그러니까 6등급 미만짜리를, 1에서부터 5등급까지만 보증을 해 줘야 됩니다. 그러면 보증사고는 덜 나고 그러는데 우리…….
제가 지금 건수를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아니, 보증사고가 나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데 그러다 보면 우리 소상공인들은,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은 은행도 못 가고 사채시장으로 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걸 하라고 그렇게 한다 그러면 이게 신용보증재단이 있을 이유가 없는 거죠.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보증사고 금액의 합계금액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보증사고 비율을 보면 우리가 사업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간에 그런 비율 정도는 관리가 돼야 되지 않냐 이거예요. 그런데 지금 비율의 편차가 굉장히 크지 않냐 올해 특히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그 다음에 그것은 나중에 더 설명해 주시고요. 올해 출연금 확충 계획이 총 137억인데 실제 232억이에요, 달성률이 168%. 실적이 뭐 엄청 초과달성했는데 특별히 기타에서 18억을 계획했는데 107억 해 가지고 달성률이 600%에 육박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금융기관하고는 저희가 마케팅을 해 가지고 상품을 개발해서 같이 의견이 통일돼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우리가 목표량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금융권하고는.
그래서 개인적인 목표는 은행마다 기본적으로 30억은 받아야 되지 않겠냐 그런 제 목표가 있습니다, 개인적 목표로는.
그래서 이 목표 출연금 확충 계획 대비는 큰 의미는 없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그렇죠. 얼마만큼 나가서 은행권한테 설득시켜 가지고 돈을 출연 받는 게 제일 크죠.
우리 인천시나 자치단체나 의무출연금은 정해져 있는 틀이고요. 그런데 밑에 것은 얼마만큼 은행을 설득시켜서 상품을, 같이 윈윈하는 그런 상품을 개발해서 출연금 받느냐가 제일 핵심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제가 출연금 확충 계획 대비가 600% 해서 ‘아, 이것 일을 되게 열심히 하셨구나’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사실 2018년도 자료를 보니까 똑같아요. 그때도 계획은 15억이고 실적은 109억이에요.
사실 올해 좀 줄어들은 거예요. 2018년도 작년 이맘때 이 자리에서 했던 계획, 이게 보고서예요. 그리고 그때는 실적이 234억이고 올해는 230억이에요. 인천시가 95억을 출연했고 이 시점에 올해 인천시는 90억을 출연했어요.
그러니까 늘어난 것은 사실 기초자치단체가 4억 5000에서 8억 5000으로 늘어난 거죠, 7억 5000에서 8억 5000으로.
그러니까 지금 이사장님 말씀하시는 게 어떤 얘기인지는 알겠는데 저는 이 표 자체가 혼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출연금 확충 계획의 기타 부분도 이 정도 수준이라고 그러면 연간계획을 갖다가 이렇게 낮게 잡을 것이 아니라 일정한 정도 베이스는 가져가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내년도 계획에는 어느 정도 반영을 시켰습니다.
내년도 출연금 확충 계획은 그게 얼마입니까?
기타에 60억원을 반영시켰습니다.
65억이요?
60억이요?
그리고 이번에 특별히 인천시가 지금 출연금을 많이 출연을 하고 그랬다고 하더라도 사실은 작년 대비해서 올해 보면 5억이 줄어든 거예요, 인천시 출연금이.
제가 그것에 대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말씀하세요.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시금고 은행 선정을 하는 그때 시기가 맞아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은행들이 시금고 선정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요?
그러면 하여간 잘 이용하신 거네요, 보증재단에서는.
그렇게 해석하실 수 있고요. 그건 뭐 마케팅이니까요.
그리고 8페이지 좀 봐 주실래요?
8페이지 보면 올해 건수 증감률이 6.2%가 늘어났는데 금액으로는 10억 9000만, 보증잔액.
오히려 지금 2019년도 보면 중간에 보면 작년에 보증 건수가 계획이 2만 8000 해서 실적이 2만 2000이고 오히려 올해는 계획이 작년보다, 계획상으로는 줄어들었어요.
그러니까 아까 이사장님 말씀하신 것하고는 애초부터 계획 자체가 이게 틀어진 거죠.
그래서 2020년도 계획은 저희가 바로 잡았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작년하고 똑같이, 지적사항 보면 똑같은데 여기는 종결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좀 보면 기초자치단체출연금도 많은 데는 좀 많고 적은 데는 적고 부평구라든가 이런 데는 지금까지 누적금액을 보더라도, 이게 자료가 144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자료집에?
아니, 먼저 128페이지 한번 보시죠.
기초자치단체 보면 남동구가 16억 5000 이건 뭐 출연금액을 이렇게 몇 년 동안 했던 금액입니까, 이게?
출자금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쭉 해 준 게 이렇게 된 겁니까?
기초단체가 출연금을 출연하게 된, 2003년도부터 출연했습니다.
그러니까 2003년도부터 쭉 누적금액이냐고요, 16억 5000이.
남동구를 예를 들면 그러면 16억 5000 남동구, 연수구 13억 9500, 서구가 10억 그러는데 부평구는 5억 5000 여기 보면 너무 편차가 심한데 세 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그걸 좀 보증재단에서 적극적으로 많이 받을 수 있는, 여기는 자기 구에 소재한 기업들만 줄 것 아 니에요, 보증을?
우리 김병기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것 때문에 저희가 부평구청장님도 만나고 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앞에서 얘기할 때하고 사실상 숫자 반영시키는 것은 틀리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그때도 우리가 당정협의 때 구청장한테 왜 이렇게 기업이 부평구에도 많은데 적게 출연하냐 그랬더니 담당 국장이 뭐라고 답변을 하냐. 지금 이것 1억 해 줬는데도 사용잔액이, 사용액이 60%밖에 안 됩니다,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내가 그 얘기를 했더니 여기 신용보증재단에서 뭐라 그랬냐. 거기에서 요청이 들어와서 안 해주고 있다 그러는데 그것 같이 그러실 필요가 뭐 있어요? 그렇게까지 같이 그것 구청에 요청한다고 그래서 안 해 주고 그러지 말고 해 주세요. 그리고 부족하다, 걔들은 논리가 이렇게 많이 남아있는데 더 늘릴 이유가 없습니다 이런 논리이니까 바로바로 소진할 수 있으면 소진해 버리고 그렇게 하시는 게 맞지 거기에 또 맞춰서 안 해 주고 있다가 다른 걸로 돌려서 해 주고 있다고.
이렇게 많이 남아있다 그런 소리 나오게 만들고 그건 잘못되지 않았나 싶은데.
참고적으로 부평구 것을 제가 말씀드리면 총 출연금에 지금 여기서 5억 5000만원을 총 출연했고요. 그 다음 치에, 올해 보증공급을 7억 2000만원을 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부평구에서 출연한 금액 가지고는 4억 7000만원 그러니까 올해 보증공급한 것도 안 되죠, 지금.
그러니까…….
그래서 저희가 2억을 출연하도록 청장님한테…….
그러니까 그렇게 2억을 출연하도록 그걸 신용보증재단 자체적으로도 좀 노력을 해야 될 것이고 구별로도 차이나는 것을 계속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이고.
그 다음에 금융기관들 출연금도 보면 지금 아까 작년에 시금고 때문에 그랬는지 그 영향인지 몰라도 신한은행 같은 경우에는 2018년도 35억에서 올해 15억으로 20억이 줄어버렸어요. 그것도 그런 일 때문에 그런 겁니까?
시금고 때문에 작년에 바짝 늘려놨다가 다 끝나고 나니까, 선정되고 나니까 올해 싹 줄여버리고 그건 너무 좀 약은 것이 아닌지.
그건 정해져 있습니다.
사업이 하나가 줄었습니다. 신한은행에서 매년 15억씩 출연하는 사업이 ’18년도로 종료가 된 사업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무슨 사업입니까?
‘홀로서기’라고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신한은행하고 협약으로 해서 하는 게 하나…….
그러면 다른 것 대체로 그것 끝나면 다른 걸 하나 또 개발하셔야죠. 그래 가지고 조금 더 받아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좀 하시기 바라고.
최대한 받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업은행을 보면 중소기업을 담당하는 은행이라는 데서 2018년도 하나도 안 했다가 올해 이제 8억 6800, 다른 시중은행들의 절반밖에 안 하는데 농협 같은 데 차라리, 기업거래가 없는데도 29억씩이나 하고 있고 그러는데 여기 기업은행도 얘기 좀 하십시오.
기업은행은 국가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도 어차피 기업은행, 중소기업들이 기업은행을 제일 많이 거래하는데.
아니, 이번에 돈 들어온 것도 재단 중앙에서 핸들링해서 정부에서 밀어붙이는 바람에 올해도 이것 하게 된 겁니다.
하여튼 시간이 없으니까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노력하셔 가지고 기업은행도 조금 더 받아, 많이 낼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작년도에도 똑같이 저신용자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확대하라 그랬더니 아직 자료가 안 와서 그러는데 지금 저신용자 그게 이번에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하고 서민대출 협약보증인 햇살론이 없어져버렸죠, 내년도 사업에서?
햇살론사업이 종료됐습니다.
사업이 종료돼 가지고 없어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저신용자들 6등급 이하를 어떻게 하실 겁니까, 대책이 있나요?
지금 기업은행에서 내년도에 출연하는 최저금리 상품이 있습니다. 올해도 햇살론이, 그 상품 때문에 햇살론이 전년도에 360억이 나가던 게 올해 300억밖에 안 나갔습니다, 그게 더 금리가 싸니까.
그래서 내년에도 아마 햇살론보다 더 싼 기업은행 출연금이 연초에 나올 겁니다.
그러면 어차피 그것은 기업은행 거래고객한테만 줄 것 아니에요?
전 금융기관 다 대상이 되나요?
기업은행으로 갑니다.
아니, 그러니까 기업은행 거래고객한테만 줄 것 아니냐 이거예요.
아니, 우리가 기업은행에다 보증을 해 주죠. 보증서를 가지고 기업은행으로 가게 돼 있어요, 그것은 협약보증이니까 어차피.
아니, 그러니까 기업은행으로 가는데 대출은 보증서 발급을 해 주면 그런데 대상이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겁니까, 기업은행 거래고객만 아니고?
그건 상관없이 전체 해 주고 가서 보증서 가지고 대출 받는 것만 기업은행에 가서 받게끔 해 준다?
하여튼 그런데 이 부분도 이번에 일자리본부하고도 조금 더 해서 이번에도 이 부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다시 한번 다음에 우리 위원들한테 얘기를 하시든지, 부탁을 하시든지 저신용자들을 위한 것하고 해서 얘기를, 다시 한번 부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보면 우리가 직원별 연봉내역 자료집 92페이지, 93페이지 보시면, 93페이지 제일 끝에 보면 경영지원역 해 가지고 이 누구 또 경영지원역 엄 누구, 이 경영지원역이 네 명이 있는데 이분들이 뭐 하시는 분들이죠?
저희 재단은 임금피크제가 3년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58세부터 임금피크제를 들어갑니다. 그래서 경영자문역으로 해서 이렇게 임무를 부여해서…….
지금 네 명이 있고, 임금피크제 들어간 직원들이?
그런데 임금피크제 들어가면 월급을 100% 다 줍니까?
총 40%, 3년 동안 40%인데 본인이 선택을 합니다.
첫째 연도에 15%를 깎을 것인가 이렇게 15%, 15%로 갈 것인가 본인이 선택하게 되겠습니다.
본인이 선택하는데 그런데 임금피크제 들어간 직원들 연봉이 1억 2600이나 돼요?
그러니까 이게 연봉, 수당, 성과금까지 다 합해…….
아니, 다 합했어도.
그러니까 우리 재단, 여기에 계신 분들이 대부분 우리 재단 창설멤버입니다. 처음 그때부터 있었던 사람입니다.
지금 그러면 임금피크제에 들어가는 직원들이 1억 2600이 월 몇 프로가 깎인 겁니까?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게 ’18년도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들어가는 겁니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이제 네 명이 들어갈 거고?
그런데 이것은 작년도 급여다 이겁니까?
그러면 임금피크제 들어가기 전에?
그러면 그렇게 설명을 하셔야지.
그런데 이분들이 직급이 뭐였어요? 2인, 제일 앞에.
1급, 2급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분은…….
5분만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5분 연장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사송하는 사람이었고요.
그래도 1급이라고 해도 지금 1급 실장들보다 훨씬 더 많네요.
1급 했다가 은퇴하고 새로 1급이 승진한 거죠. 그 사람들이 나가면서 1급으로 승진한 거죠, 이분들이 빠지고.
그러면 이분들은 일을 안 할 겁니까?
경영지원역들은 일을 안 하냐고요.
어떤 일을 하십니까?
한 분은 지금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장으로 파견을 보냈고요.
하나는 우리 본부에서 지금 경영자문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은 지점에서 보증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한 분은 또 문서사송하면서 운전역을 맡고 있고요.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리고 130페이지에 보면 신용등급별 보증사고 현황 거기를 보시면 우리가 9등급 순사고율이 5.6%로 6등급보다 더 사고율이 낮아요. 이것 왜 9등급만 이렇게 쭉 등급이 낮을수록 올라가게 돼 있는, 사고율이.
그렇습니다. 저도 이걸 파악해 봤는데요. 표본오차가 너무 적어서 이렇다는, 작년에도 그랬습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똑같은 사례가 나왔습니다.
그래요?
이건 좀 자료가 문제가 있네.
하여튼 어차피 등급이 낮으면 올라가게 돼 있으니까 그런다고 하고 그 대신 보면 업종별로도 상당히 사고율이 차이가 많아 요. 그래서 보면 금융 및 보험업 관련은 한 7% 가까이 되고 제조업은 3.5%, 부동산 관련 1.6%밖에 안 되는데 이것도 보면 업종별로 이렇게 차이가 있다고 하면 사고율이 낮은 업종은 등급이 낮더라도 조금 더 우대해 주는 그런 혜택을 줘도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여기도 전년하고 똑같은데 금융 및 보험업이 햇살론에서 보험설계사 카드모집인데 금융보험업으로 분류되는 바람에 이렇게 퍼센트가, 사고율이 높게 나온 겁니다.
거기를 금융 및 보험업으로 넣으면 되나요?
여기 분류가 이쪽으로 돼 가지고 햇살론을 많이 받아가셔 가지고 순사고율이 높아진 모양입니다.
우리가 농업도 보증사업으로 발급을 해 줍니까, 농업하시는 분들한테도?
거기도 소상공인으로 가요?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농업이라 그래서 쌀농사 짓는 사람이 아니고요. 선박, 조경, 콩나물 재배, 화훼 이런 사람을 농업에 분류합니다.
콩나물 재배업자는 그건 농업으로 본다?
그래서 소상공인으로 들어가고.
쌀 뭐 밭작물, 농작을 하시는 분들은 안 되고?
저도 시골농부의 아들이지만 농업만 알았는데 이런 것까지 다 들어가…….
하여튼 업종별로도 차이가 좀 많이 나는데 그런 부분은 적게 나는 데 조금 더 우대해 줄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내년도 빠져 있는 저신용자들,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좀 더 일자리경제본부하고 협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출자료 요청하신 것 빨리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아직 안 왔어요?
아까 이사장님, 직원 포상 현황 좀 달라 그랬는데, 직원 포상 현황.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면 그것 아직도 준비 안 했어요? 자료가 부진한 것 아닌가.
지금 우리가 포상금 준 현황을 보면 창립기념일 모범직원 4명을 표창했고 채무 감면 우수캠페인 모범직원 1명.
자료 하나 보내주시고요.
지금 인사위원회가 별도 구성돼 있습니까?
포상은 어디에서 결정해요?
인사위원회를 거쳐서 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사장님이 포상제도에 대해서 질문하는데 뒤를 돌아보고 물어보면 내용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인사위원회 위원장이 누구예요?
우리 상임이사입니다.
그러면 보고도 안 하나요?
인사위원회 1년에 몇 번 합니까, 검토?
인사위원회 자료 좀 주세요, 한 3년 치.
그리고 혹시 포상 종류는 뭡니까?
시장님 표창하고 저희 이사장 표창이 있습니다.
그것 자료 좀 빨리 보내주시고.
인사위원회 개최한 것은 20페이지 보조자료에 있습니다, 위원님.
몇 회, 명단에 다 있어요?
아니, 그러니까 표창에 있는 게 아니고 인사위원회 개최 현황.
인사위원회?
그건 알겠고요.
지금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이 있어요, 43쪽에 보면.
이건 뭡니까, 어떻게 하는 거예요?
출근시간을 자기가 정해 쓸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출근시간을 임의대로 조정합니까?
일찍 출근하고, 유연근무제라고 합니다. 유연근무제라고 그래 가지고 자기가 한 시간을 일찍 출근하면 한 시간 일찍 퇴근하고 그 다음에 한 시간 늦추면 한 시간을 더 근무하고 그런 유연근무제고요. 연차휴가를 좀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육아 근로시간 단축해 놓은 것도 있고요.
그러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유연근무제예요? 유연근무제 그것 지금 활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몇 퍼센트나 될까요, 70명 중에?
9명이 지금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 결정하면 1년 동안 그렇게 가는 겁니까?
3개월마다 바뀌고 있습니다.
3개월마다 바뀐다고요?
이사장님 거기 재단에 몇 년 되셨어요, 오신 지?
그런데 그런 것 이사장님이 잘 몰라도 되는 거예요?
유연근무제에 대해서는 잘 제가…….
아니, 이것 기본으로 알아야 되는데 1년씩 하는 건지 그 정도는 알고 있어야죠. 저희들도 모르고 또 제가 감사자료 받아보면 알겠지만 직원들이 늘리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등등 많이 의견이 다양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 사소한 거라도 이사장께서는 알고 계시면 좋겠고요, 앞으로 그런 것 좀 숙지하시고.
부실기업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저희가 부실, 대위변제가 발생하면 지점에서 3개월 동안 관리를 하다가 위임해서 하다가, 신용정보회사에다가 해 가지고 채권회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5년 동안 채권회수를 못 하면 상각처리를 해서 특수채권으로 넘어갑니다. 특수채권 했다가도 이 사람이 재산이 없고 뭐 하다 그러면 매각을 하든가 소각을 하고요.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실기업 관리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나의 과정이라는 말이에요. 신용보증기금의 하나의 과정, 매뉴얼대로 움직이잖아요.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좀 신용보증재단만이 어떤 창조를 해서 관리하는 방안을 한번 연구해 봐라 해 보고 싶거든요.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매뉴얼 외에는 벗어나지를 못해요. 그래서 꼭 그런 한정된 틀에 박힌 업무만 하지 말고, 그것 별로 발전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 재단만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연구 좀 했으면 좋겠다. 그것 머리 맞대고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우리만의 조치 이런 것 등등 있을 거예요, 찾아보면.
말씀하세요.
잠깐만 말씀드려도 될까요?
저희 재단에서는 채권에 대해서 신용관리지원단이라는 것도 한번 운영해 봤고요. 또 인하우스라는 것도 해 봤고 그 다음 채권회수하는 전담직원도 해서 운영을 했는데 결국은 지금 제도가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회사에다 채권만 순수하게 회수하는…….
지금 몇 가지를 해 봤다 그랬죠, 세 가지?
그런데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전담부서가 있어요?
지금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점에서 대위변제를 해 주고 나서 3개월 동안 관리를 합니다, 받기 위해서 구상채권에 대해서는. 그랬다가 받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위임을 줘서 채권회수해서 전담회사한테 맡겨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은 자체규정이잖아요?
아니에요, 자체규정이 아니고요.
그러면?
저희가 선택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선택도 규정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16개 재단이 그런 추세대로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늘 틀에 박힌, 16개 재단이 늘 틀에 박힌 그런 업무 속에서 자꾸 발생되니까 좀 다른 방법이 없을까. 이것 뒤에 계신 분들이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계시는데 십분 이용해야 되는데 그것 말고 다른 방법 있을 거예요, 다른 방법이.
윤재상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셨으니까 더 고민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력해 보시고 직원포상 관련된 명단 좀 보고 싶은데, 지금.
그것 원래 그렇게 업무량이 많아요? 그렇게 빈번하지 않잖아요.
포상 연간 몇 명 이렇게 하는 게 그러니까 그쪽 기준이 있죠? 몇 명 해 주는 기준. 무한정 포상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 자료를 왜 이렇게 못 가져와요?
여기에 와 있다 보니까 자료를…….
하여튼 우선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자료 좀 보내주시고.
또 질의하실, 강원모 위원님.
제가 부탁한 자료를 받아봤는데 일단 누계가 좀 안 맞네요. 2018년도 건수가 1만 3800건, 금액은 3120억.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더 많잖아요.
이것 말고 보증을 해 주는 은행들이 좀 따로 있나요? 자료 만드신 분이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영업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영업본부장 강병철입니다.
강원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3120억이 아마 신규보증만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총 보증공급이라 하면 신규보증에다가 저희가 1년짜리 기한연장이 있는데요. 그 기한연장까지 합쳐서 총 보증공급인데 자료가 들어간 것은 총 누계가 3100억이라고 하면 그게 아마 신규보증만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게 보시면 2018년도에 신규보증공급이 3120억원으로 돼 있고요. 기한연장이 2970억원 해서 총 6090억원으로 돼 있는데요. 그 자료가 아무래도 신규보증 나간 것만…….
신규보증만 한 거예요?
네, 3120억원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2019년도 자료를 한번 보자고요. 2019년도 7페이지 좀 봐주세요, 업무보고한 것.
출연금이 농협이 29억, 한화은행이 29억, 국민은행 15억, 신한은행 15억, 우리은행 10억, 기업은행 8억 6000, 기타가 2600인데 기업은행은 8억 6000밖에 출연을 안 했는데 보증금액은 20.4%로 제일 많아요. 이것은 왜 그런 거죠?
저희가 보증 나가는 건 중에 기업 출연이랑 연계가 돼서 나가는 건들이 있고요. 기본적으로는 출연이 안 와도 저희가 일반적으로 해 주는 보증들은 출연이랑 관계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업은행에 나간 것 중에 출연 관련돼서 들어온 부분은 8억 6800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자료가 꼭 출연을 받아야 저희가 기업은행에 보증이 나가는 것은 아니…….
그것은 아니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기업은행이 시장점유율이 다른 은행에 비해서 좀 뒤지는 편인데 그렇잖아요. 그것은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고 그런 것에 비하면 굉장히 월등한 실적인데 그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우리가 만일 아까 이야기한 특별금리에 해 줘도 일단 이쪽으로 재원이 와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것 아니에요?
그것은 배분비율이 있는데요. 16개 재단 통해서 들어온 배분비율은 이게 맞고요. 기업은행이 2019년도에 많이 나갔던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올 초에도 초저금리대출이라고 해서 보증이 한 2개월 정도 시행된 적 있었습니다. 그 건이 제가 알기로는 금액이 좀 많이 나가서 비중이 좀 올라간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면 그쪽에 초저금리대출을 해 줘도 우리가 대출을 해 주면 그쪽에서 뭔가 출연금을 주든가 아니면 어떻게 그것을 해 줘야 우리도 대출해 줄 것 아니에요. 그냥 해 줘라 해서 우리가 마냥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16개 재단별로 안분된 금액이 총 1조원이면 1조원 그런 규모를 가지고 나가거든요, 총 지원 한도를 가지고. 그중에 저희가 아마 지원해 온 게 한 500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16개 재단별로 각 안분해서 출연금을 저희가 받은 게 8억 6800으로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요. 2019년도에 그것 좋아요. 그것 아니어도 좋은데 2018년도에 기업은행이 신규대출 신규보증비율이 10.3%인데 2019년도에 20%로 배로 늘어요. 그러니까 왜 배로 느냐 이거죠.
그게 가장 큰 이유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올 초에 시행된 초저금리대출이라고 해서 그게 한시적으로 금리가 굉장히 싸게 나간 건입니다. 그게 각 시ㆍ도별로 비교했을 때 인천이 포지션이 일반보증 나가는 것보다 더 많이 나갔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전년도에 비해서 일시적으로 지금 증가한 부분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서 초저금리대출을 갖다가 정책으로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정책대출이잖아요.
그건가요?
기업은행에서 저희 중앙회랑 같이 연계해서 나온 보증 대출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대출상품에 대해서는 만약 보증사고가 나면 어떠한 개런티를 우리가 받습니까? 그것 보증사고는 우리가 전적으로 떠안아야만 되는 건가요?
어떤 다른 개런티는 없고요. 보증비율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만약 보통은 한 50%로 나가는데 재보증비율이라는 게 있습니다. 저희가 만약에 손실이 나게 되면 저희가 중앙회에서 50%를 보통은 보증을 받는데 보증비율을 60%, 70% 해서 조금 올려 받는 경우는 있는데요. 그 이외 부분의 다른 개런티를 더 받거나 보상을 받거나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그런 건 없고?
그러면 약간 이것은 우리 재단 입장에서 보면 좀 리스크가 있는 거네요.
출연이랑 연계가 돼 있고 그 다음에 금리가 아무래도 일반보증보다 조금, 일반대출보다 싸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나가는 부분이 있어서 보증심사 부분도 조금 완화된 부분 있어서요. 일부는 좀 리스크를 안고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은행, 기업, 농협 이 은행 말고 다른 데는 없나요, 보증을 해 주는 데?
일반 금융기관은 다 보증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영업자들 많이 이용하는 것, 새마을금고라든지 신협이라든지 이런 데는 없어요?
새마을금고도 다 보증 나가고 있습니다, 햇살론.
햇살론 나가요? 그런데 왜 여기 안 적었어요?
죄송합니다. 제가 그 자료를 못 받아 가지고요.
거기 보시면 아마 표본이 적어서 기타에 다 포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가 어디어디예요?
그러니까 국민은행, 기업은행 그 앞에 보시는 메이저은행 여섯 군데 빼고 나머지는 다 기타로 분류를 한 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지니까요.
수협도 나갈 수가 있고요. 단위농협도 나갈 수 있고 다 나갈 수 있습니다, 보증은.
지방은행도 들어가고.
네, 다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지하는 포션이 적다 보니까 아마 기타로 다 분류한 것 같습니다.
여기 농협이라는 것은 중앙 농협은행이라는 거예요?
네, 중앙, 농협은행은 중앙회를 말합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제가 신용보증재단께 주문하고 싶은 것은 아까 자꾸 이렇게 방어적으로 이사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저 이 신용보증재단의 그 취지를 이해해요. 그러니까 약간 뭐라 그럴까 양면성이 있는 그런 기관이죠, 이게. 그것 충분히 이해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쪽을 갖다가 이렇게 막 할 수가 없으니 균형감각을 가지는 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균형감을.
그래서 사고비율이라든지 그 다음에 재단 뭐랄까 대위변제해 주는 금액, 금액이 커지면 당연히 늘어나겠죠, 보증하는 금액이 커지면. 그런데 그 비율, 발생하는 비율 정도는 일정한 목표를 가지고 가져가야 되는 게 아니냐 이거죠. 출연을 많이 받으면 금액은 커져도 그 발생비율은 일정하게 가져가야 되는 것 아니냐. 사업을 많이 해도 그렇고 그 말씀을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균형감각이 없으면 어떨 때는 그냥 사고율이 왕창 높았다가 어떨 때 좀 쪼이면 또 사고율은 줄어들겠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저희가 항상 연초에 계획을 세웁니다. 그 계획을 안 세우는 게 아니고 하는데 사회가,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사고율도 좀 늘어나고 그러는 면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강원모 위원님께서 염려하는 건 저희가 다 그것만큼 계획을 세우고 목표량을 다 부여하고 지점별로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결과로 보면 그렇지 않으니까 문제인 거죠.
예측이 좀 빗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말 자꾸 하게 하시는데 내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하고 싶냐가 뭐가 중요하냐고요,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렇게 안 됐으면 문제가 되는 거죠.
그것 인정하시는 것 되게 억울해 하시는 것 같아요.
아니,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
그 다음에, 저 5분만 더 하겠습니다.
5분 연장하겠습니다.
7페이지 좀 봐주실래요?
조성 현황 보면 지금 누적결손금이 780억, 기본재산이 2190억 이게 기업회계로 보면 기본재산은 그냥 자본총계로 생각하면 되는 거죠?
기본재산의 대부분은 뭐로 지금 구성돼 있습니까?
우리 사무실에 들어가 있는 보증금하고 은행의 예치금하고 그렇게 구성돼 있습니다.
은행예치금이란 것은 우리가 보증을 해 주면 일정한 정도로 이게 적립를 해야 되는 거죠?
정기예금으로 가입된 것도 있고 금융채로 갖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기본재산으로 이렇게 표시가 되는 것은 뭐예요? 재무제표를 보면 기본재산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게 어떤 뜻입니까?
저희가 대차대조표를 작성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 자산총계, 부채총계 그렇게 다…….
아니, 그러니까 제가 거기에 보면 자본항목에 기본재산이 27억 4200만원으로 돼 있는데, 2742억 중에서 설립 시 기본재산 287억으로 돼 있는데 이것은 뭐냐고요. 최초 설립할 때 그것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홈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홈페이지에 보면 그렇게 나와요, 설립 시 기본재산 287억.
7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지금요?
아니, 홈페이지에 그렇게 있다고요,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경영목표 및 경영성과를 보면 요약 재무제표에 설립 시기본재산이 2742억인데 설립 시 기본재산이 287억으로 이렇게 나오는 게 있다고요. 그게 뭐냐고요.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가 재단설립 시 기본재산 287억인데요. 그 세부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면 정부출연금이 67억 5000만원, 지방자치출연금이 140억, 금융기관출연금이 20억, 기타출연금은 59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예를 들면 설립자본금 정도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는 거예요?
설립 시 기본재산이 그렇게 돼…….
아니, 설립자본금으로 이해하면 돼요?
그렇게 이야기하면 되시는데 그것을 이해를 못 하세요? 이사장님이 설립 시 기본재산이, 설립자본이 287억이다 그 정도는 알고 있었으면 그냥 바로 답변하실 수 있는 건데.
그 다음에 저는 보증재단 업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게 출연금을 확충하는 그런 게 가장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해요.
여기서 보면 기초자치단체가 올해 조금 1억이 늘었는데 지금 구청장님들 좀 만나고 있습니까?
네, 제가 직접 찾아뵙고 있습니다.
구청에서도 조금 더 출연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여기 계양구 같은 경우가 오히려 금액이 크고 서구는 아예 없네. 서구는 왜 없어요?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여력을 따져서…….
아니, 서구는 돈이 많아 가지고 e음카드도 10% 그렇게 막 치고 나가서 다 그것을 좀 맞추라고 해도 자기들은 그냥 그렇게 하면서 이런 출연금은 어떻게 안 합니까? 자영업자를 돕겠다면서요, 서구가.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 출연금도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출연을 안 했더라고요. 그러더니만 어디서 출연했냐면 하나은행한테 돈을 받아서 출연을 하더라고요.
2억, 이래서 한 11월 20일 정도에 2억이 들어옵니다.
서구에서요?
네, 내년도 것을 올해 당겨서 그렇게 한다고.
서구가 2018년도에는 1억을 했네요. 연수구 1억.
연수구하고 서구가 좀 그나마 재정여건이 좋은 데에요. 아파트 많이 지어 가지고 지방세도 많이 들어오고요. 그러니까 그런 데가 많이 출연을 해 줘야죠.
설득을 좀 하세요.
그 다음에 의무출연금 이것은 비율로 그냥 나누는 거죠?
이게 지방, 우리 재단 법에 있고요. 시행령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율대로 나오는 건데요.
지금 부연설명해도 되겠습니까?
네, 말씀하세요.
우리 재단 법에는 1000분의1로 돼 있는데 시행령에는 1000분의0.2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한테 0.02%가 오는데 그것을 전국재단에 6대4로 안분합니다. 재단중앙회가 재보증금으로 4를 갖고 있고 저희한테 6을 주는데요, 60%를.
그런데 2005년도에 이 시행령, 법을 만들면서 그때는 규모가, 우리 지역재단이 작았다고요. 그런데 14년이 흐른 지금은 규모가 기술보증기금만큼 커졌는데도 그것을 개정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래서 제가 국회도 찾아다니면서 계속 하는데 금융위원회가 반대하기 때문에 안 되고 있습니다. 뭐 안 된다고 그냥 할 수는 없고 그래서 계속 부딪히고 있는데 어느 정도 지금…….
알겠습니다.
저 한마디만 더 하고 끝내겠습니다.
마무리 발언해 주세요.
우리가 정부에서도 자영업자를 갖다가 정말 살려야 된다 그렇게 말로만 하지 말고 이런 것을 늘려줘야지 진짜 정책이 뒷받침되는 것 아니겠어요?
금융위원회에서…….
그래서 이것은 사실 이사장님이 애는 쓰고 계시다 그러니까요. 저희 의회에서도 이것을 늘려달라고 출연금 비율 확대라든지 그런 것을 결의안을 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자꾸 떠들어야 그쪽에서도 이해를 하고 받아들이는 거죠.
혼자 싸우면 어렵잖아요. 이럴 때는 의회를 좀 이용하세요. 국회의원도 이용하고.
지금 국회는 많이 찾아다녔습니다, 제가요.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강원모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은행은 출연금은 적고 보증서는 가장 많이 또 가져가고 이것은 좀 문제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도 현역 지점장 때 보면 보증재단 찾아가서 우리한테 좀 많이 보내줘라 그러고 다니고 그랬는데 지점담당자들에 따라서 한 곳으로 몰아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앞으로는 이것을 출연금에 따라서 보증서 발급은행도 거기에 맞춰서 안분, 배분하십시오.
제가 여기 와서 자료를 뽑으니까 솔직히 위원님께서, 우리 강원모 위원님이나 김병기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것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이것을 마케팅에 써 먹고 의무출연금도 거기에 같이 연계를 시키려고요. 저희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재단 중앙회에도 강력히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게 그 건입니다. 기업은행이 제일 많아요.
제일 많은데 출연금이 제일 적잖아…….
그리고 우리가 손해도 제일 많이 봤고.
이것은 잘못됐지 않냐 솔직히 강력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연금을 연동을 시키든가 보증서도 발급도 많이 그쪽으로 보내주면 출연금을 더 많이 받아내든가 안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조금만 그 출연금 규모에 따라서 보내든가 그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그 다음에 개인별 성과급이 지금 쭉 나와 있는데 어떤 평가기준이 있나요? 직원들 성과급 지급기준, 평가기준.
근무평정에 따라서 성과급이 나갑니다.
근무평정으로만 따집니까? 어떤 개인별 실적이라든가 어떤 취급 건수 이런 것에 의해서 그런 건지.
그런 게 다 반영된 근무성적표로 해서 나가는 겁니다.
근무성적표라고 하면 상급자가 주는 인사고과로만 평가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1차평정, 2차평정이 다 있으니까요. 그게 다 반영이 됩니다.
그래요?
그것까지 다 포함을 해서…….
네, 다 평정에 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점별로 업적 평가기준이 있나요?
그 목표량을 부여했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지점별로?
그래서 실적이 우수한 지점은 지점장한테 그만큼의 인센티브를 주고 부진하면 강등을 시킨다든가 어떤…….
저희가 표창장도 주고요. 그 다음 상금으로 제 업무추진비에서 시상금도 주고 그러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을 업무추진비에서 줘 봐야 얼마나 주겠어요, 그것.
아니, 직원들, 열심히 일한 직원에 대해서는…….
그것 보니까 우리 이사장 업무추진비가 한 달에 200만원밖에 안 되던데 밖에 가서 쓰기도 바쁠 건데.
직원들 위해서 쓰는 거니까 상관없습니다.
아니, 그것 왜냐하면 여기 신용보증재단도 다른 금융기관들처럼 좀 경쟁체제를 도입해라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가만히 있어 가지고 그냥 뭐 일 잘하는 사람이나 또 취급도 많이 하는 데나 적게 하는 데나 똑같이 평가를 하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이 경쟁사회에서?
그래서 그것 좀, 그 부분을 경쟁체제로 바꾸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내년도 출연금 현황 자료가 왔는데 햇살론 종료사업으로 인해서 저신용자 특례보증으로 이것을 커버할 수 있나요? 내년도 신설된 저신용자 특례보증이 8억을…….
어려워요?
지금 이게 어디어디를 대상으로 할 것인지 기안 확정이 됐나요?
지금 예산안이 여기, 우리 의회로 제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이.
아니, 그래서 이것 저신용자 특례보증이 올해 2020년도에 새로 신설됐잖아요. 8억을 책정을 해 줬는데 여기가 햇살론이 없어지니까 이러한 것들을 취급할 수 있는 그러한 비슷한 업무가 될 수 있냐 이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까도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내년도 예산안에 그런 어려운 점을 헤아리셔서 반영 좀, 추가로 증액을 시켜줬으면 하는 게 저희 소망…….
저신용자 특례보증이 보증이 좀, 그러면 대상은 햇살론하고 비슷하게 갈 겁니까?
햇살론이 어차피 이제는 종결됐으니까 저신용자 특례보증 업(up)을 그만큼 시키면 그래도 숨통이 트이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재개발지역 특례보증,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으로 지금 8억밖에 안 돼 있는데 이것도 이것 가지고는 좀 부족할 것 같은데 여기는 어떻습니까? 금액이 8억이면.
8억이면 가능할 것 같아요?
아니, 이것도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한번 제가 위원님께 부탁드리는 게 한 8억 정도 더 업이 돼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골목상권 특례보증도 좀 더 업을 시켜 달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상제도 관련해서 아시는 대로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혹시 내가 간부, 비간부 구분해 보려고 했어요. 포상을 고위층도 주는지 아니면 하위직 직원 주는지.
윤재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원칙이 고위직보다는 하위직을 더 위주로 해서 포상을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자료 좀 봤으면 좋겠는데 자료가 안 와요.
그리고 우리 인사위원회 두 번 했잖아요.
인사위원회는 여러 번…….
21주년 기념 모범직원 보상 심의ㆍ의결했고, 4월 17일 날.
7월 31일 날도 모범직원 포상심의 건 심의ㆍ의결했는데 몇 명씩 했어요?
창립기념일 때는 4명을 줬고요.
네, 창립기념일 때는 4명을 줬습니다. 그리고 우수직원들에 대해서는 3명을 줬고 시장님 표창이 창립기념일 날 5명을 줬습니다.
인천시장 표창 4명 있고, 같은 4월 26일 날.
지점 창립기념일 때 시장님 표창을 5명 주고요.
이게 4월 26일이 기념 그러니까 그때가 주년행사인가요?
그리고 이사장 표창을 4명을 줬고요, 창립기념일 날.
제가 뭘 좀 확인해 보려고 그랬냐면 일단 전체적으로 보면 고위공직자들이 많이 포함돼 있고 그래서 실무진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주면 좋겠다. 제가 그래서 이 자료를 보자 그런 건데요.
여기 지점장도 계시고 그 다음에 과장, 지점장은 몇 급이에요?
2급, 3급이 있습니다.
2급, 3급?
과장은 몇 급입니까?
앞으로 이제 이런 표창이 있을 때 실무에서 열심히 하는 분들 선발해서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는 뭐가 있습니까?
복지포인트 배정하고 그런 것도 있어요?
아니, 저희 e음카드로 10만원이나 20만원짜리 입력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e음카드를 현금화시키는 거죠, 그러니까?
복지포인트 배정은 뭐예요?
복지포인트 배정 같은 것은 저희가 안 하고 있고요. 부상으로 그것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e음카드 현금화시켜 주는 것 10만원 정도?
앞으로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사람들…….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사람들 위주로 줘야 직원들 분위기도 그렇고 사기도 올라가고.
그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래 공직 하셨으니까 그렇게 하실 것으로 알고.
그 다음에 국외연수 있죠?
금년에 다녀왔나요?
직원들 두 분 가고요. 제가 ACSIC총회를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연수 목적이 뭐죠?
제가 가는 것은 아시아금융총회가 있는데요.
이사장님 가신 것 말고 간부나 직원 가는 것.
직원들이 가는 게 있습니다, 상반기ㆍ하반기에.
그것 예산 얼마 편성하나요, 한 번 갈 때?
나라마다 다 틀린데요. 멀리 가는 것은 유럽같이 가는 경우에 금액이 좀 크고 아시아권에는 좀 적습니다.
이사장님이 오랜 공직을 통해서 오늘날 보증재단이사장으로 계시는데 외국 갔다 와서 마케팅하는 것 실적이 좀 있습니까?
외국제도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 재단이 똑같은 금융기관이니까 그런 것을 벤치마킹하고 그러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우리한테 맞는 제도가 있는지는 제가 디테일하게 따지지는 못해 봤습니다.
지금 3년 근무하셨다 그랬죠?
이사장님 3년 근무하는 동안 국외연수 갔다 와서 벤치마킹한 것 한 3건만 얘기해 주세요.
그렇게 벤치마킹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가지 말아야지.
나가서 보니까 우리나라 제도가 상당히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그 나라에 대해서도 저희 제도를 도입하고 되는 것을, 우리가 설명을 하다 보면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할 생각이에요?
저희가 추진하는 게 아니고요. 재단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지역재단 이렇게 3개 기관이 있는데 기관마다 이렇게 추진해서 거기에 합해서 가는 것이지 저희 재단만 갖고 출연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자체 재원은 투입 안 하나요?
그런데 지역에서는 자체적인 예산으로다가 거기 가라는 거지 지원해서 가는 것은 없습니다.
본 위원은 무슨 생각을 하냐 하면 그 예산으로 전체 직원을 두 번 나누든지 세 번 나누든지 해서 어떤 분위기 조성하는 것 그런 쪽으로 유도하면 어떻겠느냐 이래서 한번 제가 지금 질문하는 거예요.
직원들 사기앙양을 위해서 제가 당초에는 인원도 2명인가밖에 없었는데 그것 인원도 늘리고요. 상반기ㆍ하반기도 또 보내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국외연수를 가는 것을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그 비용을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면 어떻겠느냐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변화가 없답니다, 제가 얘기 들어 보니까.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관광성에 준한다. 그래서 차라리 그런 예산을 가지고 우리 신용보증재단의 직원들이 이렇게 부서별로 나눠서 체육대회를 한다든지 이렇게 짜임새 있게 그런 것도 한번 제가 주문해 보고 싶은 거예요.
우리 윤재상 위원님께서 직원 사기앙양을 위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제가 잘 알고 있고요.
저희 신용보증재단이 솔직히 순이익이 많다 그러면 제가 해 주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도와주는 기관인데 지금 매년 적자가 발생되면서도 그렇게까지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좀…….
아니, 별도로 예산을 투입해서 하라는 게 아니고 병행해서 그것을 가지 말고 이쪽으로 돌려서 쓰면 어떻겠느냐 제가 제안을 한번 해 보는 거예요.
잘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지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전에 윤재상 위원님하고 질의ㆍ답변하면서 조금 웃었는데 그러면 흑자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까, 이 기관의 특성상?
저는 그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회계기준으로 따지면 적자입니다. 정부회계기준으로 따지면 흑자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 재단은 기업회계기준…….
아니, 그러니까 그 기준으로 매년 손실이 난다고 말씀하시니까 하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문제가 아니라 이 기관의 특성상 이익을 갖다가 순이익이 나올 수 있는 구조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익이 안 나오니까 마치 이익이 나오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좀 어폐가…….
그런 것도 이익이 된다 그러면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얘기죠.
지금 윤재상 위원님 얘기는 그것 아예 딱 목을 떼어서 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하는 거죠. 이익이 남아서 남는 돈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여기는 예산을 세워서 하는 사업이고 예산을 세워서 하는 사업이니까 일정한 목을 딱 떼어놔서 하면 할 수 있는 건데 이사장님 말씀은 이익이 안 나오니까 못 한다는 얘기는…….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그것은 기업의 논리고 여기는 기업이 아니잖아요.
아무튼 그것은 중요한 얘기 아니니까 다음으로 넘어가고요.
지금 여기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위탁운영하고 계시죠?
네, 시에서 위탁 받아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 주요업무에는 아예 언급이 안 돼 있어요.
그것은 시하고 상의를 했는데 소상공인정책과에서 보고한다 그래 가지고 저희는 빼라 그래서 저희가 업무조정을 한 게…….
거기에서 빼라 그런 거예요?
그런데 여기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한 줄이라도 좀 들어가서 얘기를 해 줘야 위탁운영하는 담당자나 또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서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설사 그렇게 얘기했다고 하더라도…….
강원모 위원님께서 우리 재단과 소상공인디딤돌센터,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 지난번에 우리 센터장이 가서 보고도 많이 드렸지만 업무중복이 안 되게끔 저희가 내년도 사업을 구상할 때 다, 5개 기관이 모여서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진흥공단 그 다음 소상공인연합회,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우리 디딤돌센터, 시 정책과 하고 5개 기관에 모여서 업무조율을 하면서 중복이 안 되게끔 또 하면서도 시너지효과를 발생될 수 있게끔 업무조율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개소가 작년에 됐는데 사실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아마 우리 시의원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이런 센터가 있는지 모르는 분들도 꽤 있을 거예요, 모르기는 몰라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러니까 그런 하고 있는 역할에 대해서 홍보도 좀 필요하겠다 그런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 여기 업무보고에도 이게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2017년도에 행감 때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 특별한 어떤 신용재단에서 역할을 해 달라는 그런 행감자료가 있었어요. 그런 얘기가 있었고 제가 회의록에도 기억을 하고 그래서 작년에 그런 내용을 보고했는데 올해는 그런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나요?
우리가 보증 지원을 해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것 말고요.
일반적인 것은 다 거기도 기업이니까 마찬가지로 보증은 해 주겠죠.
그런데 좀 어렵더라고요, 솔직히. 사회적경제기업에서는 지금 제도가 까다롭게 돼 있습니다.
그래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알고 있고요.
이번에 보증도 금년도 10월 20일까지 11억 5000만원이 나갔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것이 일반기업이나 일반 자영업하시는 그런 것의 일정 부분은 당연히 포함되겠고 여기는 이차보전을 해 달라는 행감자료가 있거든요, 2017년도에.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고요.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이차보전사업을 하나 사업을 만들라는 뜻인가요?
아니, 2018년도에 이사장님 저기 아니셨어요?
’17년도에 있었습니다.
’17년도에 여기 자료가 있는 거예요. 2017년도 행감 주요 지적사항에 보면 사회적기업 이차 지원, 이차보전 지원방안 마련. 추진결과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시행, 신규사업 예산 지원 요청 여기 행감 이것 신용보증재단에서 나온 거예요, 이게. 작년에 이 자리에서 한 거라고요. 그런데 지금 그 내용이 없어 가지고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 사업이 반영이 안 된 것 같고요.
지금 살펴, 우리 강원모 위원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 보니까 사업이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인천시하고 협의하다 빠진 것 같고요. 저희…….
특례보증 시행한다고 우대금리 최저 2.95% 변동금리 여기 있네요.
저희가 시에다 요청을 했는데 시에서 반영을 안 시켜줬다는 말씀을 조금 아까도 드렸듯이 사실 그렇습니다.
2018년도에 한 번 하고 끝난 거예요?
저희가 요청을 했는데 시에서 반영이 안 됐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아, 그러니까 올해 이것 반영을 못 했다고요?
그 다음에 여기 보증 여러 가지 일반출연금, 서민대출 협약규정 아까 그 자료가 없네요. 이것 김병기 위원님이 주신 자료, 요청한 자료 인천시 출연금 현황 올해 재단 요청한 것하고 시에서 반영한 것하고 승인된 것 이 자료 보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이게 일자리, 예를 들어 일반출연금 같은 경우는 은행이나 이런 것들은 지정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여기 있는 것들은 아무 은행 가서 해도 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보증서를 끊어주면…….
보증서를 발행하는데 어느 은행이든 상관없는 거예요?
일반출연금은 저희가 손실이 발생하니까 들어오는 거고요.
저희가 이차보전사업에 대해서는 입찰을 봅니다. 은행을 상대로 해서 입찰을 보는데…….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이런 거요.
이 자료 보고 계신 거예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거기 두 번째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16억, 올해 16억 반영이 돼 있잖아요, 예산에.
그 16억은 대출을 받는 기관이 어디로 정해진 거예요?
(「하나은행」하는 이 있음)
하나은행, 그것은 어떻게 선정이 됩니까?
저희가 은행한테 경쟁을 붙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출연을 많이 하는 데 선정을 합니다.
출연을 많이 하는 데?
그게 하나은행이 된 거예요, 그래서?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이런 것은 어떻게 됩니까?
이것도 경쟁인가요?
네, 다 그렇습니다.
이차보전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경쟁을 다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최고금액을 쓰는 데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차보전은?
일반보증은 어떻게 됩니까? 이차보전하는 것 말고 그냥 일반보증사업에 대해서는 은행은 상관이 없어요?
그것은 수요자인, 공급자인 우리 소상공인들이 자기가 거래하는 은행을 찾아갑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아까 요청한 자료 보면 기타에 보면 새마을금고, 신협 단위는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이것 보면 건수는 많은데 금액은 되게 적어요. 예를 들어 신한은행하고 비교하면 거의 반도 안 됩니다. 건수는 많은데, 건수는 똑같은데.
제가 영업환경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는데 지금 우리 신용보증재단이 취급하는 기관이 자영업자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네, 98%가 되겠습니다.
거의 대부분 자영업자들인데 자영업자하고 좀 특화된 금융기관이 새마을금고나 신협 이런 데거든요, 지금.
그런 데하고도 연계된 사업을 추진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어려움이 있나요?
그런데 새마을금고 같은 데는 솔직히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더 비쌉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기 때문에 이용을 꺼리게 되죠, 소상공인들이 가뜩이나 어려운데 이자까지 부담을 하면.
그런 거예요?
아니, 그런데 우리가 보증을 해 준다 그러면 은행 입장에서는 이것은 100%…….
이용 안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닌데 그런 게 있어서 그렇게…….
그런 것 협의를 해 보신 적은 있으세요?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따로 한 적은 없었어요?
한번 접촉을 좀 해 보세요.
저는 왜 그러냐 하면, 이것하고 마치겠습니다.
새마을금고나 신협 같은 경우는 지역밀착형으로 영업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동네 가면 동네에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그 동네의, 뭐 특히 시장이나 이런 데는 완전히 뭐랄까 안에 연계가 돼 있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 신용보증재단이 자영업자들을 99.8% 하고 있다 그러면 둘 간의 어떤 거래를 통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평소에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자료를 보니까 별로 그런 부분이 없다 그러면 그런 것을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그쪽에도 요구를 해서 일정 정도 출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겠죠.
그러니까 영업을 갖다가 다각도로 할 수 있는 방법의 한 축으로 삼아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드니까 이사장님께서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이 자료제출을 요청해 주셨는데요.
채권관리 내부감사 자료를 보면 ’17년서부터 ’18년도, ’19년도 3년간에 걸쳐서 보면 거진 어떤 데 지적사항별로 담당 지원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끝났어요.
그리고 요구자료 제출사항 24페이지에 보면 인천광역시에서 감사한 결과 지적사항이 4건 있었는데 징계 건이 하나 있어요.
이것 보류 처분된 사항은 왜 그렇게 보류된 거죠?
그것은 이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직원 내부 간 개인 돈 거래를 해서 이렇게 사건이 있었던 건데요.
그 사람이 돈을 변제하는 것을 봐가면서 6개월 후에 징계를 한다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그 위에 징계 건 말고 권고 건도 직원 간의 금전거래로 인한…….
여기 있는 사항은 다 직원들 간의…….
부채상환 계획서 징구를 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유사한 거예요?
여기 있는 것 다 똑같습니다.
4건이 다?
네.
금액이 다소 뭐 있지만…….
그러면 고객에 대한 금전거래가 아니고.
직원 간의 금전거래로 인한 사고가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신용을 중시해야 되는 곳인데 이런 직원 간의 일이 빈번하게 있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4건 다 그런 건이라면, 유사 건이라면 행동강령 위반에 관한 사항 직무 관련자 금전거래 4건 다 그래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원들도 잘 몰랐고요. 그래서 이렇게 지적을 받고 앞으로 다 그런 게 없도록…….
그런데 직무교육만 가지고 되겠어요?
제가 봤을 때 여러 가지 지금 사안들이 물론 직원들을 중징계하라 이런 것은 아닌데 이런 분들이 다 보니까, ’17년서부터 쭉 내용을 보니까 주의, 권고 이렇게 해서 교육, 직무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담당 직원 교육하는 것으로 내용들이 결과가 나와 있어서, 조치결과가.
사내에 이 건이 다 퍼졌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을 겁니다.
알겠습니다.
철저하게 그런 일이 없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지적되는 일이지만 물론 신용보증재단의 설립목적이 그렇습니다. 우리 소상공인 위해서 이런 제도가 필요한 부분은 맞는데 계속해서 발생되는 순수사고금액 이런 것들은 줄여야 될 대책이, 항상 고민이지만 그런 부분들이 균형 있게 잘 맞춰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들 악용해서도 안 되고 진짜 필요한 사람들한테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게끔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리고 소상공인서민복지센터 새로 한 것 시에서 한다고 그랬죠?
그래서 별도의 업무보고는 안 들어와 있는데 어쨌든 취합해서 별도로 자료제출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있습니다, 자료는 만든 게 있어요. 엊그저께 회의도 했고 그래서 자료가 있습니다.
자료는 별도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자체감사자료 아직 안 왔는데.
아직 안 왔나요?
안 온 자료 있었나요?
자체감사자료 아직 제출 안 해 주셨나요?
위원님 요구자료 중 아직 제출되지 않은 자료에 대해서는 회의가 끝나고 제출 받아도 되겠습니까? 동의하십니까?
미제출 자료는 오늘 중으로 각 위원들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해 주신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18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정두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현석
상임이사 김동훈
남동지점장 서동규
서인천지점장 맹훈주
경영본부장 박광준
영업본부장 강병철
감사실장 채기훈
중부지점장 한인경
부평지점장 윤희관
남부지점장 이형정
계양지점장 이성원
소상공인디딤돌센터장 송영석
전략기획부장 이광복
○ 속기공무원
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