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고에 앞서서 저희 간부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단출하게 주요 멤버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훈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정홍일 사업본부장입니다.
다음에 김덕일 기술본부장입니다.
다음에 송창길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우해윤 연구소장 대행입니다.
(간부 인사)
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현황을 보시겠습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2012년에 공공 민관 합작투자로 해서 당시 인천유시티라는 이름으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11월 13일에 조례 개정을 통해서 회사 이름을 인천유시티에서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설립 당시에는 민간지분이 더 많았는데 이후 시에 필요한 목적사업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의회의 승인을 거쳐 가지고 2018년 4월에 인천시가 민간주주사 지분 전량을 매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 지분율 100% 출자기관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지자체가 100% 출자한 국내 유일의 스마트시티 전문회사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올해 6월 2일부로 저희 회사의 운영 조례를 개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업영역을 기존의 IFEZ 지역뿐 아니라 원도심의 문제를 해결하고 균형발전 그리고 산업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시티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다음 6쪽 보시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이런 사업기획력을 바탕으로 해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또한 이것을 인천에 그치지 않고 국내 및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 저희 회사의 경영전략 및 추진과제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 발굴을 통해서 도시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또 지역의 IT산업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시정과 연계된 전략과제 개발과 이를 선제안하고 또 이를 선순환시키는 사업구조를 확보해서 인천시민들의 서비스 수혜자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재무적으로도 건강한 회사 그리고 신뢰받는 회사 또 지속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인천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저희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또 내부적으로는 일하는 방식 또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경영혁신을 이루는 데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저희 기구와 현원입니다.
조직도와 같이 현재 3본부 1연구소 체제로 해서 일반직이 18명, 공무직이 24명, 계약직이 37명 해서 총 7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년 8월 1일부로 계약직 27명을 공무직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모니터링 관제요원 28명에 대한 공무직 전환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쪽 재무현황을 보시겠습니다.
저희 회사의 자본금은 총 35억원입니다.
연도별로 손익현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2014년 이래 계속해서 흑자경영을 유지해 오다가 2018년에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작년 2019년 당기순이익은 6억 7000만원으로 회사 설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인 흑자경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주요사업현황인데요.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들 중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뽑아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현재 총 29건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 총액 즉 매출은 109억 3300만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사의 핵심사업이 IFEZ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필두로 해서 관련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개발하고 또 공구별로 연계하고 또 타 지자체에 확산하는 사업 그리고 저희들이 자체 개발한 버스정보안내시스템 이런 것들도 지자체 확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연초에 목표했던 이 자리에서 보고드렸던 재무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쪽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하나하나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17쪽입니다.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 G-Tower에 위치한 IFEZ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365일 플랫폼 기반으로 교통, 방범, 안전, 환경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또 시설물들에 대한 유지보수 그리고 공구별로 계속 확장하고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저희 회사의 가장 중요한 핵심 목적사업입니다.
올해가 계약만기로써 연말에 재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관리 그리고 운영에 대한 거버넌스 그리고 핵심코어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선진화해서 글로벌 최고의 스마트시티 관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색기후기금(GCF)에 저희들이 아웃소싱 서비스를 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G-Tower에 GCF가 지금 입주해 있습니다. 그 GCF의 사무국 내에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종 그룹웨어라든지 원격화상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기간정보시스템들을 저희들이 총괄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2013년부터 본 사업을 수주받아서 연속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것도 3년 사업으로 해서 작년 말에 종료가 되었다가 6개월 연장을 했습니다. 그러고서 입찰을 진행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입찰이 중간에 연기됐고 대신 저희가 추가로 1년 연장을 해서 현재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 사업이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GCF의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무의도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작년 4월달에 무의대교가 임시개통됨에 따라서 무의도에 방문객이 집중적으로 몰림으로 인한 혼잡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무의도 내 도로확장공사, 주차장 공사가 다소 지연됨에 따라서 당초 1년으로 하기로 했다가 2년으로 나누어서 1단계, 2단계 올해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차량통행량 검지장치라든지 주요 교차로에 CCTV 설치 그리고 통합관제시스템과 전광판 설치를 진행했고 차종 식별을 하기 위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올해는 주차장 차번인식기라든지 라이다검지기라든지 주차안내판 이런 사항들을 적용을 해서 스마트한 교통정보시스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금 IFEZ 용유무의과에서 추진 중인 용유ㆍ무의 개발사업과 특히 영종도를 중심으로 한 공항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해서 저희들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20쪽이 되겠습니다.
IFEZ 통합플랫폼 지자체 확산사업입니다.
저희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 운영되는 핵심코어가 통합플랫폼인데요. 이 플랫폼은 인천시의 공유자산입니다.
그런데 국토부에서 이런 플랫폼들을 다른 지자체에 확산할 수 있는 그러한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지자체와 국토부가 5대5 매칭펀드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총 230개의 지자체 중에서 지금 현재 한 70여 개 정도가 구축이 됐고요. 나머지는 계속적으로 해서 몇 년 동안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회사는 인천시의 공유자산인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고요. 또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기술인증을 받았고 그래서 타 지자체에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2017년도에 경북도청을 시작으로 해서 7개 지자체에 구축을 완료하였고 올해 5개의 지자체를 추가로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통합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 플랫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또 해당 지자체에서 플랫폼을 적용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추가적인 파생사업들을 계속적으로 발굴해서 사업을 확대시키고 또 이걸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상품을 더욱 고도화하고 마케팅 활동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플랫폼 연계사업입니다.
이 내용은 저희들이 방금 전에 설명드렸던 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지금 IFEZ 지역에 공구별로 계속 확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5ㆍ7공구가 끝났고요. 현재 올해 6ㆍ8공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적인 시설물들을 저희 플랫폼과 연계하는, 그래서 통합관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연계작업을 통해서 미단시티나 영종 스마트시티 그 다음에 청라2블록, 송도5ㆍ7공구에 대한 연계작업은 이미 완료를 했고 6ㆍ8공구하고 청라지구에 대한 추가적인 연계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쪽 버스정보시스템 확산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업무보고를 통해서 저희 회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버스정보안내기 시스템이 있다고 보고를 드려왔습니다.
그 상품명을 ‘바로버스’라고 하는 이름으로 해서 상표등록도 돼 있고요. 관련 특허들도 다 보유하고 있고 또 인천시의 자산입니다.
본 제품은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들하고 완전히 차별화됩니다.
웹 기반으로 돼 있어서 굉장히 개방적이고 또 일단 비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다양한 멀티콘텐츠들을 뿌려서 홍보라든지 광고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요.
또 이게 중앙집중 방식으로 돼 있어서 중앙에서 버스정보안내기 하나하나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 다른 시스템으로 구축돼 있다 하더라도 저희 이 상품과 같이 연계를 할 수 있는 그런 우수한 상품입니다.
그래서 일단 IFEZ에서는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5ㆍ7공구에 적용을 하고 있는데 특별히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본 제품의 우수성을 알고 적극적으로 저희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해서 공개입찰을 통해서 저희들이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1/4분기까지 해서 약 300여 대를 보급했고요. 추가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주를 줄 그런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인천시에는 저희가 적용을 아직 못 하고 있는데요, 원도심 쪽에는. 그래서 지금 교통국을 비롯해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원도심에도 계속 확장을 하고 또 이게 명품상품으로 돼 가지고 다른 지자체에도 보다 더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 인천 내에 본 제품이 많이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3쪽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 선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부평구가 자체적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공모를 했습니다. 거기서 선정이 되었고요. 2022년까지 총 5년간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입니다.
여기에 저희들이 같이 함께 제안에 참여해서 국토부로부터 부평구가 선정을 받았고 이 사업의 핵심은 노후주거지 정비라든지 구도심에 대한 지역 혁신거점 조성 그 다음에 도시재생 이익을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는 이런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저희는 부평구에서 발주를 해서 입찰을 통해서 수주를 했고요. 그래서 1차 설계용역 사업을 잘 종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구축, 본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일단 2개 사업으로 나오는데 첫 번째 스마트 로봇주차에 관련된 사업은 수주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후에 스마트 커뮤니티라든지 스마트 편의서비스 이런 사업들도 잘 수주를 하고 완료를 해서 좋은 평판을 가진 레퍼런스를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부평구뿐만이 아니라 인천 원도심에 본 서비스 내용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군ㆍ구와도 긴밀하게 협조를 하겠습니다.
최근 연수구라든지 동구라든지 중구라든지 저희랑 같이 협력하기 위해서 다양한 협의를 하고 있고 MOU라든지 이런 활동들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쪽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IFEZ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조성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돼 오다가 이게 2019년 7월 중기벤처부에서 스타트업파크 사업으로 공모를 했어요. 그래서 여기에 응모를 해 가지고 선정이 됐습니다.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장님께서 특히 많이 관심을 가진 사업입니다.
그래서 IFEZ에 있는 투모로우시티 건물에다가 바이오 또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을 유치하고 인큐베이팅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저희는 IFEZ 다음에 테크노파크랑 같이해서 사전에 TF단을 만들 때부터 같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본 사업이 발주가 됐고 주사업자로 LG히다찌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당사는 클라우드 인프라 관련된 플랫폼, 빅데이터/AI 분석 플랫폼 분야에 참여하고 있고 향후에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운영서비스까지 계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쪽 되겠습니다.
남동산단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업부에서 작년 9월에 2020년 스마트산단 공모사업 그리고 또 금년 5월에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 2개 큰 사업을 냈습니다. 여기에 인천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산업단지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을 산단에 적용해서 제조혁신과 또는 산단의 고부가가치화에 의한 체질개선 그리고 미래형 첨단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는데요.
저희 회사는 당시 일자리경제본부랑 같이해서 산자부 공모제안 단계에서부터 시와 함께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시티 연계형 산단이라는 전략으로 제안을 했고요.
저희가 갖고 있는 IFEZ에서 경험했던 기술 그 다음에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서 스마트산단 운영센터 그리고 산단형 스마트시티 구축 이 2개 사업, 합치면 한 250억 되는데 통해서 미래형 첨단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인천시 스마트챌린지 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이미 잘 아시겠습니다만 국토부에서 스마트챌린지 사업이라고 해서 인천시하고 현대자동차가 컨소시엄으로 공모해 가지고 인천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일명 I-Modal 사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영종도를 그때 시범지역으로 해서 시범사업까지 통과했고 본 사업까지 통과가 됐는데 버스노선을 승객의 요구에 맞게 자유롭게 변경해서 버스 대기시간도 줄이고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간선교통과 연계한 호출형 서비스사업입니다.
당사는 그 사업을 시의 스마트도시담당관실로부터 산하기관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 저희가 참여를 해서 사업을 수행하도록 위탁대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업 전체에 대한 사업관리나 예산관리, 홍보 그 다음에 향후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민간에만 줄 것이 아니라 저희 인천시에서 확보를 함으로써 유용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그런 데이터 연계 분야에서 저희들이 역할을 할 계획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이 본래 목표대로 잘 달성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잘 관리하고 역량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이 되겠습니다.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지원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연구과제입니다.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 거고요.
인천의 항만지역의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그러한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드론기반으로 구현하는 사업이고요. 드론을 관제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또 그것을 실증하는 게 주요 사업범위입니다.
그래서 통합관제센터에서 지령에 의해 드론이 비행하고 관제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환경뿐만 아니라 실시간 영상을 통해서 화재감시나 이런 것들도 수행할 수 있어서 향후 다른 사업에도 적용하고 확산할 그럴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28쪽 KSB 융합연구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도 연구사업이라고 봐야 되겠는데요. 저희 R&D 쪽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게 저희가 4차 산업의 핵심 총아인 인공지능에 관련된 그런 자체 플랫폼을 가지기 위한 노력을 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빅데이터 그리고 AI 플랫폼을 저희가 개발을 해서 도시 곳곳에서 IoT 센서를 통해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또 다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핵심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과기정통부 산하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에뜨리(ETRI)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KSB라고 하는 솔루션이 있는데요. 널리지슈퍼브레인(Knowledge Super Brain)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들이 기반으로 자체 R&D로 해서 스마트항만 실증과제와 남동스마트산단의 대기 분야에 적용을 해가지고 본격적으로 저희들이 킬러상품을 만들고 또 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창출해내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해외사업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말레이시아 클란탄주의 스마트시티 컨설팅 용역사업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말레이시아 서북부에 클란탄주라고 있는데요. 여기에 도시개발을 위한 SPC와 실행주체들이 현지에 구성이 되어 있었고 이분들이 저희 회사에 여러 번 오셨고 또 IFEZ 관제센터에서 운영사항을 많이 보시고 가셨어요.
그래서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발사업을 하기 전에 사전에 설계하고 용역 하는 마스터플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그동안 쭉 진행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현지의 개발사하고 MOA도 체결을 하고 그리고 또 그분들이 송도를 방문해서 여러 가지 협의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지금 여기 코로나 때문에 중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멈춰 있는데 조만간 다시 재개가 되면 잘 이행하고 그래서 또 해외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그런 교두보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리핀 교통제어시스템이 있는데요.
이것은 필리핀에도 IFEZ같이 마닐라개발청이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는 분들이 저희 IFEZ 센터에 오셔서 보시고 “참 괜찮은 솔루션이다.”라는 평판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돌아가셔서 마침 현지에 나가 있는 다른 한국 업체가 있는데 거기를 통해서 “이 사업과 같이 연계해서 플랫폼을 연계하는 그런 사업을 한번 해 보자” 이렇게 해서 저희들한테 발주를 줬습니다, 이미. 그래서 저희들이 올 연말까지 마무리를 할 내용인데요.
이것은 통합플랫폼하고 연계해 가지고 실시간으로 교통신호 제어가 가능한 그리고 비상시 응급상황에 가능한 이런 기능들을 구현을 하고 있습니다. 잘 구축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필리핀뿐만이 아니라 향후 필리핀 주변에도 확산하고 또 주변의 다른 동남아 국가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회사의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고요.
저희 회사는 올해 설립 8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 위원님들께서 참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셔서 회사가 뚜벅뚜벅 성장하고 발전의 기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해서 인천에 맞는 인천형 스마트시티 구현에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도심ㆍ신도심 그리고 관광, 경관, 산업단지, 지능형 SOC 인프라 이런 분야까지 다양하게 시민들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저희들이 회사의 미션을 가지고 시에 필요한 일들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직원들 작년에 좋은 성과가 있었고 재무적으로도, 또 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회사가 지속성장하고 또 시에서 꼭 필요한 회사, 그것도 인천이 자랑할 만한 그런 스마트시티 전문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저희 인천스마트시티 주요업무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0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