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0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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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년도 일자리경제본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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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일자리경제본부 및 소관 사업소
일 시 2020년 11월 9일 (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0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0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와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9일
일자리경제본부장 변주영
산업정책관 홍준호
일자리경제과장 장병현
국제협력과장 강병진
소상공인정책과장 성하영
청년정책과장 권영현
사회적경제과장 김재웅
노동정책과장 신남식
산업진흥과장 이남주
투자창업과장 류제범
농축산유통과장 이동기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한태호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연영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본부장 변주영입니다.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시정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존경하는 임동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일자리경제본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홍준호 산업정책관입니다.
장병현 일자리경제과장입니다.
강병진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성하영 소상공인정책과장입니다.
권영현 청년정책과장입니다.
김재웅 사회적경제과장입니다.
신남식 노동정책과장입니다.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입니다.
류제범 투자창업과장입니다.
이동기 농축산유통과장입니다.
한태호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입니다.
김연영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김준성 미래산업과장은 산업통상자원부 회의 참여로 부득이하게 불출석하게 되었음을 사전보고드렸으며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3쪽부터 29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일자리경제본부는 10과 2사업소 48담당이며 10월 19일 자 인사로 현원은 240명입니다.
보고서 5쪽 2020년도 2회 추경까지 본부 예산은 일반회계 6536억 8200만원이며 이 중 5517억 8800만원을 집행하였고 특별회계 88억 200만원, 기금은 1312억 7400만원입니다.
보고서 6쪽, 42개 소관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4쪽 부서별 사무분장과 보고서 22쪽 기타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33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2건, 건의 2건 등 14건이며 11건은 종결되었고 3건은 진행 중입니다.
처리요구 12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5쪽 뿌리산업 기업체 보전 및 활성화 방안 강구입니다.
지역 주력산업인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었고 사업비 477억원, 5년간 7750명 고용 창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 구축, 공정 자동화, 경력형성장려금 지원, 재직근로자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합니다.
보고서 36쪽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강구입니다.
인천e음과 연계한 사회적경제더담지몰 구축, 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ㆍ홍보관 쏠쏠마켓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전시ㆍ판매,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37쪽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관리 철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영상 상담회 9회 개최로 대체 진행하였고 향후 공무출장 시 기업체 20개사를 기준으로 최소 인원만 출장토록 하며 설문조사를 통한 사후성과도 분석ㆍ반영하겠습니다.
보고서 38쪽 축산물 도매시장 지원대책 마련입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3회를 개최하였고 결제시스템 개선,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였습니다.
시장 상인회와 지속 소통하여 시설과 경영개선 사업을 추가 발굴ㆍ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39쪽 로봇랜드 조성사업 추진방안 검토 관련입니다.
6월 29일 조성실행계획 변경승인 고시가 있었으며 11월 중 개발계획 변경인가 신청, ’21년 6월 중 기반시설 설계용역을 발주하겠습니다.
로봇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4차 산업 연계형 테마파크 조성으로 로봇산업 거점도시 조성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보고서 40쪽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및 영종지역 일자리 방안 마련입니다.
시, 군ㆍ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사업을 통하여 군ㆍ구의 지역적 특성과 고용상황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으며 영종도 소재 복합리조트와 기업의 인천시민 고용 촉진을 위하여 면접장소 제공 등 현장면접과 채용지원을 하였습니다.
영종도 소재 기업의 채용계획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41쪽 스마트 정책 홍보대책 관련입니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하여 1만 5000개 기업체에 우편물을 발송하고 유관기관 17개소 배너, 버스와 버스정류장 등 옥외광고를 실시하였습니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하여 지원정책 정보를 지속 홍보하겠습니다.
보고서 42쪽 삼산도매시장 저장고 교체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 강구입니다.
저온저장고 2개소에 대한 부품 교체와 수리는 완료하였으며 야채쓰레기 처리 관련해서는 전국권역 업체와 계약 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향후 수도권 및 인근 지역에서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 처리업체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3쪽 아프리카돼지열병 매몰지 민원 해결과 지원입니다.
살처분 매몰지 30개소 중 발생농가 매몰지 5개소를 제외한 25개소 중 13개소는 복원 완료, 나머지는 연내에 완료하겠습니다.
발생농가 매몰지 5개소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소독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추진하겠습니다.
살처분 및 매몰 처리비용 보전 등에 대해서는 총사업비 중 국비 65%, 시비 2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4쪽 소상공인 자영업자 안정적 창업 유도입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경영안정과 개선 지원을, 디딤돌센터는 창업과 재기 지원으로 각 센터의 기능이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하였으며 예비창업자 창업교육을 실시, 무분별한 창업의 예방과 불공정거래 피해구제 법률상담도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45쪽 군ㆍ구별 e음 캐시백 차등지원 개선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현재 인천시 전역에 대해 최대 10%의 캐시백을 동일 적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사용 추이 분석과 코로나19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 캐시백 지급비율을 조정하겠습니다.
보고서 46쪽 인천e음몰과 플랫폼 정비입니다.
소상공인의 비용절감과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인천의 대표상품을 발굴하고 히트상품을 육성하기 위하여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인천굿즈와 인천e몰로 양분하여 1300개의 업체가 입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기업 제품의 판로 확장을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건의사항 2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7쪽 농축산 관련 부서 통합, 국 신설 검토입니다.
국 신설 의견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다만 행정안전부 규정의 국 설치 요건에 미충족하여 어려운 현실이고 현행 농축산유통과를 농업과 축산 정책으로의 양분 방안에 대하여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조직 담당부서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보고서 48쪽 본부 비전 수립과 조직개편 검토입니다.
지난 7월 20일 자 인사 및 조직개편 관련 그린뉴딜 대응과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하여 에너지정책과가 환경국으로 이관되었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축과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선정에 따른 조직개편안을 마련하여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반영토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전략중심조직 운영을 위하여 본부의 비전, 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고 11월 중 일자리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53쪽부터 ’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 소관 사항부터입니다만 내용이 매우 방대하여 핵심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운영입니다.
지난 3월 31일 2020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였으며 8월 기준 91.9%를 달성하였고 2019년 추진실적에 대하여 고용부 평가에서 우수상을 선정 받았습니다.
보고서 54쪽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입니다.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970여 명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였습니다.
고용부 공모사업에 차질 없이 선정ㆍ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 군ㆍ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사업입니다.
군ㆍ구별 지역특성을 반영한 현장수요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 사업으로 8개 군ㆍ구 14개 사업을 추진, 167명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였습니다.
금년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환류로 내실을 기하고 2021년 사업에 대한 공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56쪽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입니다.
만 60세 이상 제조업 분야 근로자 중 정년 후 고용연장 또는 재고용하는 경우 중소기업에 1년간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300명을 목표로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체 고용안정을 위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57쪽 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입니다.
중소기업 재직자 기술력 향상과 구직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9월 현재 93개 과정 1550명이 수료하였으며 ICT기업 대상 훈련과정 개발 등 인천형 뉴딜사업 일환의 인력 양성사업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8쪽 일자리위원회 운영 활성화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8월 19일 4차 정기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였으며 5개 분과위원회 활동을 인천 혁신펀드 조성 등 사업화를 추진 중입니다.
11월 27일 5차 정기회의를 개최 예정이며 2기 일자리위원회 구성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보고서 59쪽 물가 안정관리ㆍ소비자 권익보호입니다.
장례 사용료안에 대한 물가대책위 서면심의와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어르신 소비생활 정보 꾸러미 제작 배부, 지역케이블사를 통한 피해예방 영상 송출 등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마스크 등 방역물품의 매점매석 단속과 방문판매업 집합제한 조치 등 코로나19 상황 대응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국제협력과, 보고서 63쪽 신남방ㆍ신북방 국가 교류 확대입니다.
신남방ㆍ신북방 주요도시 교류 확대를 통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하려는 사업으로 10월 12일 주한 싱가포르 대사 방인, 우즈벡 무역 대표부 등 주요인사 면담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국제교류 담당 영상회의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교류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64쪽 대(대)중국 교류협력 기반 강화입니다.
중국 자매우호도시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에 걸맞은 새로운 교류협력 플랫폼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마스크 등 코로나19 구호물품을 상호 지원하였으며 창춘, 산둥성과의 영상 교류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65쪽 대(대)중국 플랫폼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인차이나포럼,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시범사업,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부합한 인천의 대중국 교류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67쪽 구미권 도시 교류 강화와 시민국제화 역량 구축입니다.
구미권 국가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시민명예외교관 지원 등 시민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호놀룰루시장 영상회의 개최, 주한 캐나다 및 덴마크 대사의 방인이 있었습니다.
시민명예외교관 지원과 공무원 외국어경진대회 개최를 통하여 국제화 역량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68쪽 국제기구와 함께하는 국제도시 조성입니다.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처 등 국제기구의 임차료 등 운영을 지원하고 국제기구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제기구 활동지원과 협력사업 발굴로 역동적인 국제도시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소상공인정책과, 보고서 71쪽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성장 촉진입니다.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소상공인디딤돌센터를 통하여 소상공인, 금융소외계층에 경영컨설팅, 홍보 마케팅, 피해구제 법률지원 등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특례보증 53건 14억원, 피해구제 법률지원 39건 등을 실시하였고 소상공인분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72쪽 소상공인 경영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경영안정자금의 선제적ㆍ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자생력 향상과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13개 사업 293억 96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과 창업자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73쪽 인천e음 플랫폼 활성화사업입니다.
10월 20일 기준 누계로 가입자 134만 4000명, 발행액 3조 4301억원, 결제액 3조 8560억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혜택 플러스 가맹점 모집 확대, 인천굿즈와 인천e몰 활성화 등 비캐시백 인센티브 기능을 강화하고 시와 군ㆍ구 역할분담을 통한 군ㆍ구 참여유도와 인천e음 플랫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운영주체 변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12월 중 용역결과에 대하여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활기차고 매력 있는 전통시장 도모입니다.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주차불편 해소 등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11개 시장 캐노피 설치 및 보수, 5개 시장에 대한 공영주차장 건립과 보수를 하였습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과 경영마인드 함양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76쪽 이어가게 발굴 및 육성입니다.
인천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관련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지난 10월 19일 중ㆍ동구지역 10개소에 대하여 선정하였습니다.
4개 권역으로 구분, 매년 10개소를 선정하고 관리하여 전통 유지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내실 있는 공정경제 문화 확산입니다.
공정거래 이양사무의 안정적인 추진으로 공정거래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난 6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하여 경제민주화 실현과 균형 있는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고 9월 28일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 개최를 통하여 불공정거래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연대를 강화하였습니다.
향후 담당조직 보강 등 공정경제 확산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습니다.
청년정책과, 보고서 81쪽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입니다.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41개소를 선정,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성과 분석과 만족도조사를 통하여 내실 있는 지원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82쪽 청년 도전응원과 자립활동 지원입니다.
구직청년을 위한 드림체크카드 840명, 재직청년을 위한 드림For청년통장 450명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에게 구직활동비와 목돈마련 지원으로 장기재직을 지속 유도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 보고서 85쪽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가치 증진입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우리동네 돌봄공동체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17억 6000만원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인천e음몰과 연계한 온라인 우수상품박람회 개최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87쪽 사회적기업 성장기반 구축 지원입니다.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재정지원 및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사업으로 8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3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사업개발비 12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과 지원을 전개하겠습니다.
보고서 89쪽 지역과 상생하는 마을기업 육성입니다.
마을기업 12개소를 지정하였으며 상생유통지원센터에는 45개 기업이 입점, 314개 상품을 전시 중입니다.
마을기업 공모, 심사, 지원기관 선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노동정책과, 보고서 93쪽 노동존중도시 활성화 기반 조성입니다.
포용적 노동정책 마련을 위하여 인천광역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인천시 근로자권익보호위원회 운영을 통하여 차별 없는 일자리 및 지역사회 노동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천시 노동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동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94쪽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입니다.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소 운영과 414건의 전문가 상담을 통한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노사민정협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진흥과, 보고서 97쪽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입니다.
경영안정자금 2091개사 9342억원, 구조고도화자금 172개사 699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성과분석과 개선방안 수립으로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체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99쪽 글로벌 마케팅 및 수출 인프라 구축 지원입니다.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수출환경 조성과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판로개척 298개사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중국 마케팅 등 일부는 영상 상담회로 대체 추진하였습니다.
잔여사업에 대해서는 내실 있는 추진을 하겠습니다.
보고서 100쪽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입니다.
토지이용 과밀화, 주차난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산업단지에 대하여 재생사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재생시행계획 수립 관련 용역에 착수하여 일부는 결과가 나왔으며 12월 중 용역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용역 준공 이후 2021년 상반기 중 재생시행계획 승인 및 고시를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01쪽 중소기업 지식재산 및 디자인 지원 강화입니다.
중소기업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디자인 지원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식재산권 지원 652건, 우수디자인 선정 지원 22건 등을 추진하였으며 국가지식재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향후 자체평가와 분석 및 사업에 대한 정산을 철저히 시행,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보고서 102쪽 우수기업 선정 및 지원 사업입니다.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유망중소기업, 비전기업,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구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2019년도 선정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속 추진하였으며 11월 중 위원회 개최를 통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산업과, 보고서 107쪽 소프트웨어융합 전문인력 양성 및 혁신기업 육성ㆍ지원입니다.
SW융합 전문인력 양성과 혁신기업 육성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30명에 대하여 SW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추진하였고 12개사에 대한 SW융합 신서비스 발굴, 상용화 지원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SW 미래채움 교육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하여 SW융합에 대한 붐 조성과 인천형 뉴딜사업에 부합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습니다.
보고서 109쪽 바이오헬스산업 육성ㆍ지원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10월 15일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공모사업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임동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핵심역량 사업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11쪽 중소ㆍ벤처ㆍ스타트업 R&D 역량 강화사업입니다.
지역주도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지역 연구개발 활성화 산학연 설명회 개최와 중소기업 특허 R&D 사업 컨설팅 지원 7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112쪽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로봇랜드의 성공적 조성을 통하여 국내를 대표할 로봇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니다.
그동안 산업부 경제자유구역단 및 경제청과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추진하였고 2021년 상반기 중 인천로봇랜드 개발계획 변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투자창업과, 보고서 115쪽 투자유치 지원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입니다.
투자유치기획위원회 개최와 투자유치자문단 5회 운영을 실시하였으며 2020년 신규사업으로, 유치한 기업 중 신규 고용 창출실적이 있는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1개 기업을 선정, 보조금 지원을 완료하였습니다.
보고서 116쪽 투자유치 홍보 마케팅 강화입니다.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국내외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금속산업대전 등 국내 전시회 참가 IR, KOTRA 해외무역관 활용 해외온라인 IR을 전개하였습니다.
향후 국내 산업별 전시회 참가 등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17쪽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유치활동 전개입니다.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 및 첨단업종 기업의 전략적 유치를 위한 사업으로 국내 및 외투기업 상담 지원 30회, 투자유치 가이드북 발송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제약사항이 있었으나 타깃기업 컨택포인트 확보와 직접 방문으로 유치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18쪽 한상 투자유치 확대와 네트워크 체계 정립입니다.
한상 기업의 잠재투자자 발굴을 위한 IR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한상 사무국과 지사 유치 관련 상담을 지속 추진하였으며 한상 대상 이메일 홍보, 브로셔 제작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한상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IR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19쪽 창업성장자금 조성사업입니다.
유망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방식의 지원정책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1361억원의 투자조합을 결성ㆍ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천창업펀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인천기업의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20쪽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사업입니다.
창업과 주거가 복합된 창업허브공간을 구축하여 창업생태계를 선도하는 전진기지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지역주민의 반대로 답보상태에 있던 사업을 최근 재개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부에서는 최대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축산유통과, 보고서 125쪽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인 복지증진 지원입니다.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하여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농업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사업으로 공익직불금 지원 270억원, 강화군 200㏊ 고품질 쌀 육성단지 조성, 농촌 공동아이돌봄센터 4개소 운영비 지원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입니다.
시설 노후와 교통혼잡 등 열악한 유통환경 개선으로 시민불편 해소를 도모하고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3월 현재의 남촌농산물도매시장으로 이전 개장하였습니다.
일부 시설물의 보완공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환경동 감량화시설 보수공사, 식자재동 주차장 보수공사 등을 연내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27쪽 고부가가치 농식품산업 육성사업입니다.
농식품산업 육성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투자 확대 및 6차 산업 육성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인천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128쪽 농작물 병해충 방제 생력화 지원입니다.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와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15대의 벼 방제용 드론과 부속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129쪽 안정적인 농업ㆍ농지 생산기반시설 확충입니다.
배수 개선, 방조제 개ㆍ보수, 수리시설 개ㆍ보수 등 6개 사업으로 농업 생산기반시설의 체계적인 정비로 농업 생산성 제고와 영농여건 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축산업 경쟁력 제고 사업입니다.
가축개량과 축산경영 지원으로 우수축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우량 모돈 교체 지원 2500두 12억 5000만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6990t 지원, 한우브랜드 등록인증비 지원 4000두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예방 중심의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입니다.
가축의 소모성 질병과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닭 등 336만두에 대한 예방약품 지원과 구제역 등 전용 소독약품 6580㎏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축협을 통해 6개 반의 공동방제단을 운영하여 소규모 축산농가 소독지원으로 가축전염병 발생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34쪽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 도시농업 실현입니다.
영유아 등 미래세대와 배려계층을 위한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활동 지원과 육성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특수학교 7개교 대상 거북이 텃밭 치유 학습, 어린이집 10개소 대상 영유아 도시농업 지원, 인천여성가족재단 옥상 등의 도시농업공간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136쪽 동물과 공존하는 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유실ㆍ유기동물 구조ㆍ보호로 동물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등을 전개, 동물과 시민 간 갈등 해소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유기동물 관리 6500두, 구조ㆍ보호비 지원 1733두, 유실ㆍ유기동물 입양비용 지원 450두, 야생화된 유기견 특수포획 지원 106두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보고서 141쪽입니다.
남촌도매시장의 체계적ㆍ효율적 운영입니다.
청사시설 및 청소관리 대행사업비를 전액 집행하였으며 부설주차장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하였고 부설주차장의 유료화 시행시기를 2021년 상반기 이후 재검토로 변경하였습니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보고서 145쪽 도매시장 시설물 개선 및 보수사업입니다.
2001년 개장한 도매시장의 시설물에 대하여 보강공사를 실시, 도매시장 종사자와 이용객에게 쾌적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옥상 송풍기 교체공사, 분전반 누전차단기 교체공사, 옥상 방수공사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151쪽부터 ’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 소관 사항부터입니다만 내용이 많은 관계로 핵심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 151쪽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운영입니다.
2021년 3월까지 2021년도 일자리종합대책과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민선7기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52쪽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입니다.
고용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의 2차 연도를 맞아 고용 창출 목표 1600명 달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53쪽 시, 군ㆍ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사업입니다.
일자리 멘토단을 통한 사업평가와 환류를 새롭게 추진하여 지원 대상 일자리 사업 선정과 지원에 내실을 더욱 기하겠습니다.
보고서 154쪽 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부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적응형 교육훈련과정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55쪽 제2기 일자리위원회 구성ㆍ운영입니다.
’21년 3월부터 시작되는 제2기 일자리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21년 2월까지 위원 모집ㆍ선정을 마치고 3월 제2기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여 의제의 발굴과 검토를 통해 사업화 진행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56쪽 물가 안정관리 및 소비자 권익보호입니다.
공공요금 심의와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을 통한 물가 안정관리와 어르신 소비생활 지킴이 등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습니다.
국제협력과, 보고서 159쪽 전략적 국제교류협력 및 도시외교 추진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부합한 국제교류 및 도시외교를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선정 등 지역 핵심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실익 위주의 협력을 증대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60쪽 신남방ㆍ신북방 국가 교류협력 확대입니다.
아세안 국가 등 신남방과 한반도와 유럽을 잇는 신북방 국가들에 대한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영상회의 등 다양한 비대면 교류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161쪽 중국 주요도시 교류협력 강화입니다.
중국 14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회 추진, 중국 교류거점인 산둥성과의 다각적인 협력, 중국 유학생 유치 설명회 개최와 인천투어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63쪽 대(대)중국 플랫폼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인차이나포럼,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시범사업,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 운영 등 대중국 플랫폼을 활용한 중국 교류,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65쪽 구미권 도시 교류협력 강화와 시민국제화 역량 구축입니다.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 지속 추진으로 상호신뢰와 우호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구미권 타깃도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66쪽 국제기구와 상생ㆍ발전하는 국제도시 조성입니다.
국제기구 협력사업 발굴과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21년 11월 중 외교부와 협력하여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소상공인정책과, 169쪽 소상공인 경영안정 맞춤형 서비스 지원입니다.
창업, 성업, 폐업까지 소상공인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마련에 기여하겠습니다.
170쪽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한 성장 촉진입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하여 신규사업인 지하도상가 활성화 등 7개, 특례보증과 홀로서기 금융융자 등 5개, 이차보전, 기금 융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71쪽 인천e음 운영 활성화입니다.
가입자 수와 발행액 확대를 통하여 지역화폐 국내 1위의 입지를 지속 확립하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내수침체와 골목상권 붕괴에 대응한 가장 효율적인 정책수단인바 발행액 4조원, 누계 가입자 180만명, 누계 혜택 가맹점 2만개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비캐시백 인센티브 기능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정립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73쪽 쾌적하고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조성입니다.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한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인프라 개선과 경영 현대화를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174쪽 소상공인 보호ㆍ육성을 위한 특화사업입니다.
2021년에는 부평ㆍ계양 권역을 대상으로 하여 업력 30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 중 10개소를 인천형 이어가게로 발굴ㆍ육성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을 위한 노란우산공제회 가입지원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175쪽 공정경제 선진도시 조성기반 마련입니다.
공정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불공정거래 제도개선 등으로 공정경제도시 조성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가맹ㆍ대리점 분쟁조정협의회 운영을 통하여 중소상인분들의 피해구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 보고서 179쪽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입니다.
공모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ㆍ신청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한 스마트혁신기업 청년일자리 등 신규사업 발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80쪽 청년행복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지원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한 내수침체와 구인수요의 대폭적인 감소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재직청년 드림For통장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중앙부처 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 청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81쪽 취ㆍ창업 재직청년을 위한 월세 지원사업입니다.
일자리위원회 의제사업으로 ’20년 사업성과에 대한 만족도조사 등 면밀한 분석을 실시하고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완화와 장기근속 유도를 위하여 ’21년 사업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 보고서 185쪽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가치 증진입니다.
인천e음 사회적경제 더담지몰 입점 지원, 인천e음 연계 공유경제몰 구축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토대 마련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86쪽 사회적기업 성장기반 구축 지원입니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0개사,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 70개사,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등을 추진하여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상생 마을기업 활성화 지원입니다.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의 본격 운영을 통하여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보를 도모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마을기업 15개사를 발굴ㆍ육성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88쪽 저소득층 공공일자리 제공입니다.
저소득층과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도모하고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을 운영, 일자리 창출과 감염병 확산방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동정책과, 보고서 191쪽 노동권익 보호체계 구축입니다.
노동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하여 코로나19로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한 노동권익센터 설치ㆍ운영으로 노동자를 위한 원스톱 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보고서 192쪽 근로자 복지지원 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무료 노동법률 상담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근로자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근로자 문화ㆍ복지 프로그램 발굴과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조사를 통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입니다.
193쪽입니다.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검단복합문화센터와 가좌복합문화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업진흥과, 보고서 197쪽 효과적인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입니다.
이자차액 보전 지원 9100억원,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500억원, 협약보증 지원 400억원 등 총 1조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450억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보고서 198쪽 글로벌 마케팅 및 수출인프라 구축입니다.
해외 전시회 등 해외 판로개척, 수출보험 보증료 지원 등 수출인프라 확충, 물류비 지원 등 중국 마케팅 지원을 3300개사 대상으로 실시, 안정적인 수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보고서 199쪽 산단 대개조 및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입니다.
’20년 5월 선정된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과 ’19년 9월 선정된 스마트산단 신규단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단지 관련 범부처와 유관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지역산업의 핵심 구심점인 산업단지의 혁신성장기반 마련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201쪽 중소기업 지식재산 및 디자인 지원입니다.
지식재산권 지원과 특허 스타기업 30개사 발굴, 제품 포장 등의 디자인 개발지원, 우수디자인 선정 20건 등을 통하여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녹색혁신 상생협력 사업입니다.
인천형 뉴딜 추진에 따른 신규사업입니다.
중앙ㆍ지방 간, 대기업ㆍ중소기업 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녹색산업 육성과 환경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북항 공업지역 내 환경개선 필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SK석유화학의 전문기술 컨설팅과 멘토링 지원 및 설비ㆍ설치 지원으로 유해물질 배출저감, 배출 오염도 감소 등 지역 중소기업의 환경개선을 이끌고 연관사업 증대로 고용 창출을 도모하겠습니다.
미래산업과, 보고서 205쪽 DNA 기반 혁신 클러스터 구축입니다.
Data, Network, AI 기반의 혁신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SW융합 전문인력 양성, DNA 기반 신제품 서비스의 상용화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바이오헬스 등 지역 특화산업의 데이터 수집, 저장소 구축 등 데이터 산업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207쪽 바이오헬스산업 육성ㆍ지원입니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설계 및 공사 착공,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조성을 위한 토지매매계약 체결과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지원센터 설립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09쪽 미래차 부품산업 육성기반 조성입니다.
자율주행차 핵심부품 개발 지원 등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확대,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업체 판로전환 지원 등 미래차의 핵심기술력 확보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와 내연자동차 축소에 따른 일자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보고서 210쪽 연구개발 R&D 활성화 사업지원입니다.
산ㆍ학ㆍ연ㆍ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R&D 역량제고와 지역주도의 R&D 활성화로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R&D지원센터 운영, 사업화 개발 11건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211쪽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로봇랜드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국내 대표 로봇산업 거점도시로의 성장을 추진하겠습니다.
로봇랜드 실시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용역을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투자창업과, 보고서 215쪽 지역경제 활성화 투자유치 활동 전개입니다.
투자유치기획위원회와 투자유치자문단 운영, 투자유치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 발굴 등으로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강점산업인 물류와 제조 분야 기업유치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보고서 217쪽 창업정책 역량 강화 및 생태계 활성화입니다.
인천시 창업정책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겠습니다.
용역을 통하여 창업생태계 현황 분석과 창업허브 운영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218쪽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혁신 창업도시 조성입니다.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 인프라의 확대를 통하여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창업기업의 사업화 지원, 보육 지원, 자문, 멘토링, 네트워킹 활동을 통한 기술기반 창업지원으로 창업기업을 발굴ㆍ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219쪽 창업성장자금 조성입니다.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자본을 활용한 투자조합 결성으로 총 20억을 출자하여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3배 이상 투자되도록 하여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겠습니다.
농축산유통과, 보고서 223쪽 농가 경영안정 도모입니다.
농산물시장 개방에 따라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270억원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224쪽 고부가가치 스마트 농식품산업 육성입니다.
농식품산업 육성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지속적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인천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한 인천 푸드플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과 강화군에 친환경 농산물 제조단지 조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24쪽 안정적인 농업ㆍ농지 생산기반시설 확충입니다.
방조제 개ㆍ보수, 수리시설 개ㆍ보수, 배수개선 등 농업 생산기반시설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하여 농업 생산성 제고를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농지원부 정비와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통하여 농지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보고서 226쪽 한우브랜드 육성 지원입니다.
강화섬 약쑥한우의 우량ㆍ고품질 생산ㆍ공급을 통하여 강화한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한우등록비 지원 등 10개 사업 14억원을 차질 없이 집행하겠습니다.
보고서 227쪽 예방 중심의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입니다.
예방 중심의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되고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어 축산농장으로 바이러스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인바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228쪽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유휴지를 활용한 도시텃밭 조성으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 조성 등 주민참여예산을 반영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229쪽 동물과 함께하는 희망도시 인천입니다.
유기동물 관리, 길고양이 중성화, 야생유기견 포획 등 동물로 인한 갈등을 완화하고 동물과 더불어 사는 문화교육으로 동물보호 의식을 함양토록 하겠습니다.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보고서 233쪽 체계적ㆍ효율적 청사시설 관리ㆍ운영입니다.
도매시장 이전 2년 차를 맞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중심의 친환경 도매시장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보고서 237쪽 도매시장 시설물 개선 및 보수사업입니다.
2001년 개설된 도매시장의 시설 노후화가 시작되고 있어 시설보강 사업을 추진, 방범ㆍ방재ㆍ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겠습니다.
사업비 3억 6000만원을 활용하여 승강기시설 교체, 옥상 방수공사, LED등 교체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현안사항입니다.
보고서 243쪽 코로나19 대응 희망 및 지역일자리 사업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하여 취약계층에 피해가 특히 집중되고 있는바 기존의 취업 취약계층 외 코로나19로 인하여 폐업한 소상공인까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대상으로 확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희망일자리 1만 7098명, 지역일자리 1273명 등 1만 8371명을 배치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245쪽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입니다.
지난 2017년 9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 관련하여 인근 주민 반대로 답보상태에 있으나 최근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0월 주민설명회를 3회 개최하는 등 사업재개에 착수하였습니다.
창업지원 앵커시설로서 꼭 필요한 사업인바 반대의견 주민들과 지속 소통하고 협의하여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본부 전 직원은 우리 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일자리경제본부 주요업무보고서
변주영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질의 및 답변순서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본부 42개 위원회가 있는데요. 그 위원회별 예산 배정금액 및 집행률, 42개 위원회에 예산이 얼마나 배정됐고 얼마나 집행이 됐고 하는지를 위원회별로 쭉 현황자료를 하나 좀 부탁하고요.
그 다음에 국제기구, 68페이지에 있는 국제협력과에서 하는 국제기구 UNAPCICT 또 UNCITRAL 4개, 5개 기구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현황자료 그러니까 소재지가 어디에 있고 근무인원이 몇 명이고 예산 지원금액이 얼마이고 여기 설립목적이 뭔지 이런 자료를, 5개 기구의 자료를 하나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투자협력과의 투자유치 현황 최근 3년간 업체명하고 근무인원, 업종, 투자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그것을 해외도 그렇고 구분해서, 해외인지 국내기업인지 구분해서 구분란에 해외기업이면 ‘해외기업’, 국내면 ‘국내’라고 해서 자료를 세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자료 요구 계속하시는데 잠깐만요, 지금 밖에서도 모니터를 보고 있을 거예요. 자료를 갖다가 그냥 평상시에 주듯이 두 줄, 세 줄 이러지 마시고 될 수 있는 대로 위원님들이 자료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의가 없으면 다시 한번 또 요구하기 때문에 그것은 분명히 말씀드렸으니까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김종득 위원입니다.
일자리위원회 제2기 부분이 되어 있는데 1기 일자리본부 위원 명단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기라고 말씀하신 거죠?
1기. 지금 2기는 아직 출범을 안 했잖아요.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안병배 위원입니다.
농촌 민박사업 지원현황 및 계획.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요청 계시지 않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제가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업무, 본부 업무 중 지금 현재민원발생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사항 그것을 상세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방산단이 인천시로 이관을 했어요. 민원 건수 및 해결사항을 좀 해 주시면 되겠고요. 수의계약 현황, 이 3건만 우선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바로 질의로 들어가도록,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일자리경제본부가 굉장히 방대해져 가지고요. 제가 8년 전에 산업경제위원회에 있을 때보다는 굉장히 세분화됐고 일거리가 많아져서 우리 일자리경제본부에서 어떻게 이걸 다 하나 하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테크노파크나 이런 데 위탁사업도 많아지고요. 그 관리에 굉장히 철저를 기해야 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일자리경제본부에서 하는 일 중에서 제일 잘하는 일이 e음카드라고 봅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e음카드로 인해서 그래도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고 많이 도움이 되고 있는데 e음카드에도 문제점이 많은 것은 알고 계십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은 것 중에는 사업자 코나아이가 제대로 플랫폼 관리나 또 지역상생사업에 미흡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도 하고 있죠?
네, 법인화 용역하고 있습니다.
그 용역결과가 지금 나오지는 않았지만 중간보고는 받으셨을 것 같아서 그것 간단하게만 설명해 주세요.
얼마 전에 사실은 중간 용역결과를 공유하고 또 서로 간의 보완사항들을 좀 보완하기 위해서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현재까지 나온 부분들은 이게 지속가능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이 무언가를 다루기 이전에 지금까지 인천e음의 현황 그 다음에 지금까지 해 온 실적이라든가 성과 이런 걸 분석하고 앞으로 이게 비즈니스 모델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구조로 가야 되는가 하는 측면에서 현재는 스마트시티 우리 전액 출자한 기관 있지 않습니까. 스마트주식회사 거기를 통해서 사실은 기존사업과 현재 인천e음 플랫폼 사업을 함께 가는 방향으로 하는데 이런 지분구조라든가 그 다음에 플랫폼의 가치평가 등 여러 가지 의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정리는 잘 안 돼 있고요. 현재 보완사항들이 계속 많이 있기 때문에 한 12월 초 정도에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
코나아이와 계약은 올 말까지죠?
네, 그렇습니다. 매년 1년씩 갱신하도록 돼 있습니다.
1년씩 갱신하게 돼 있는데 ‘만료 2개월 전까지 양 당사자의 합의에 의해서 1년간 자동으로 연장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돼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출자전환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코나아이에서는 반발하거나 이러지는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이런 공공, ‘PPP 모델’이라고 해 가지고요. 그러니까 퍼블릭-프라이빗 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 모델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 플랫폼의 특성이 공공성과 또 혁신성을 요구하는 측면 이게 조화롭게 잘 결합되어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고 그래서 현재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논의는 해야 되겠습니다만 일단 양 코나아이도 이런 부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 부분이 걱정이 많이 되고 있고요. 그동안 인천e음카드 플랫폼 관리가 잘 못 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좀 하고자 합니다.
꾸러미몰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 운영수수료를 얼마 주고 있죠?
저희는 위원님, 아까 그것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요. 사실은 꾸러미 그 부분 여쭤보신 것은 1년에 6억인데요. 이것은 사실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부산 같은 경우에는…….
아니, 그게 플랫폼 관리하느라고…….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이게 들어가는 것 아닙니다.
예를 들어 드리면 부산은 1조 발행하는데 100억을 씁니다. 우리는 3조 발행, 2조 2000억 발행하는데 1년에 3조 발행해도 6억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것은…….
6억 플러스 2억 해서 8억은 주고 있고요.
그 2억은 홍보비입니다, 그것은.
재난지원금 뭐 이런 것 때문에 들어가는 것은 그냥 홍보비로 다 쓰고 하나도 이득이 없다?
네, 거기는 6억만 가지고 가는 겁니다.
이것은 굉장히 우리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혁신적인 겁니다.
그래도 항간에는 독점적 지위에서 특혜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는…….
이런 말씀들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이나 이런 건 아직 많이 늘지 않고 가맹점이 좀 늘어나야 QR 간편결제나 이런 부분이 원활히 되는데, 지금 4000개 정도죠?
네, 4400개 정도 됩니다.
목표는 2만이죠?
네, 내년 목표가 2만입니다.
관리를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그리고 지역상생사업에 너무 미흡하고 제가 보면 ‘배달서구’ 같은 경우에는 같이 조인이 잘돼서 온라인 배달서비스 이런 부분들이 잘되고 있거든요. 가맹점 같은 부분들도 1% 내지 7%의 수수료를 먼저 선지급해 주고.
3%, 7%입니다, 3%에서 7%.
3%에서.
그래서 e음카드에 대해서는 나중에도 제가 지적사항이나 뭐 이런 것에도 행정감사에 올리겠지만 이 부분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이 지금 잘 안 되고 있죠?
네, 창업마을 드림촌 제가 일자리경제본부 와 보니까 사실은 벌써 착공이 되었어야 될 시설이 현재…….
’97년도에 인허가를 다 받고 진행되던 것 아닙니까?
’17도에 따온 거고요.
아니, 2017년도에.
’19년도에는 진행이 됐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17년도에 따온 겁니다,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그런데 1년간 스톱돼 있었던 거죠.
그런데 주요원인은 아시는 것처럼 결국 오피스텔 혹은 아파트 가치 하락 그러니까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분이나 그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아파트 가치 하락을 염려해서 주민분들이 지금 많이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볼 때는 사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특정 몇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제가 만나본…….
그러면 102동이나 103동의 일조권이나 조망권은 많이 저해됩니까? 몇 층까지 갑니까?
아닙니다. 저희가 그것 시뮬레이션한 것 다 검토했는데요. 그렇게 일조권을 방해하는, 법적인 기준으로 일조권을 방해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저는 아파트단지가 주거지역이기 때문에 그 옆에는 일자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이 창업마을 드림촌이 빨리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다만 제일 큰 것은 뭐냐면 제가 보기에는 교통이 좀 많이 불편해 질 거다. 그쪽이 교통체계가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가서 확인해 보니까.
그리고 오피스텔들을 많이 짓고 있는데 그 업자들이 자기네 오피스텔 임대가 안 나갈까 봐 그것 때문에 나서는 것 같은 생각이 제가 들더라고요.
임대업자라기보다는요. 위원님, 그러니까 임대, 거기가 다 이미 분양은 끝났습니다. 분양은 거의 다 찼어요.
그런데 염려하는 건 뭐냐면…….
제가 보기에는 분양은 다 찼는데 그 사람들이 실제로 거기 오피스텔 와서 근무하거나 이런 사람들이 아니라 임대업자들이라고 저는 파악을 하고 있어요, 지금.
그러니까 이런 거죠. 주민들이 염려하시는 것은 그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SK뷰 주민들이 계세요. 그분들이 같이…….
그래서 조직적으로 그분 몇몇이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통이 잘 안 된다면 빨리 다른 계획을 세워서라도, 원도심 쪽으로 옮기면 원도심 이런 데서는 환영합니다, 그런 시설이 들어와 달라고. 왜 꼭 거기를 고집하면서 그렇게 1년 넘게, 2년 이렇게 끄는지를 모르겠어요.
저희도 사실 그 부분을 충분히 검토했고요.
위원님, 이게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2017년도에 220억 국토부로부터의 국비사업을 받아 가지고 하는 사업이거든요.
공모 창업지역은 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받은 것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옮기게 되면 절차를 다시하고 입주자 선정위원회다 뭐다 하다 보면 이 사업을 답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장소에서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충분히 저는 설명회를 세 번 거쳤고 지금도 우리 일자리 희망버스 기능을 하면서 상담창구를 마련해 가지고 제가 사실 충분히 지금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끝나면 저희가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사실 정당한 절차를 밟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시가 행정력을 너무 낭비한다고 생각을 해요.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렇게 질질 끌려다니면 안 되겠다 이런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진행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후에 하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우리 안병배 위원님께서 e음카드 부분에 언급이 있었어요.
저도 사실상 e음카드 부분은 많은 좋은 역할도 했고 또 우리 공무원들이 그 부분은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어요. 행감에 앞서서 잘하는 부분은 잘했다고 칭찬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사실상 e음카드는 어떻게 보면 현금을 가진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역차별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때로는. 카드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다음 급여나 그래서 갚을 수 있지만 현금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은 e음카드를 쓸 수가 없잖아요, 사실상.
그러한 역차별성도 있지만 그래도 지역 골목상권을 이끌어 가는 데에 많은 기여를 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해요.
또한 군ㆍ구별 차등 부분을 단일화했다는 것 작년에도, 그런 부분을 올 초에도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그 부분 개선이 잘돼서 군ㆍ구별 차별 없이 잘했다 그런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는 정말 수고가 많았다 그리하고 이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마을기업 발굴ㆍ육성 이 부분 보면 제267회 업무보고 89쪽에도 해당되고요. 주요업무보고를 보면 2020년 마을기업 지정이 12개였어요. ’19년도 업무보고계획서에는 16개예요.
사실상 이 부분 마을기업 육성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경쟁력 제고와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금년 지정 목표 개소 12개를 축소한 이유가 뭐예요?
저희가 축소한 게 올해 실적이 12개라고 말씀드린 거고요. 여기에 위원님도 이해하시겠지만 심사과정에서 기준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가급적이면 많이 해 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심사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거죠.
저희는 하여간 마을기업은 한 사십몇 개 되고 사회적기업이 222개 되는데 가급적이면 저희도 많은 분들을 지원해서 예비사회적기업이라든가 사회적기업으로 할 수 있도록 최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그런 요건 불비로 해서 못 된 겁니다.
그래서 마을기업은 육성형 마을기업 그 다음에 자립형 마을기업, 관리형 마을기업으로 볼 수 있어요.
사실상 마을기업이 꾸준히 유지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해요.
2차 연도 재지정 이후 3차 연도 고도화까지 참여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비중, 다시 한번 제가…….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가 분야별로 전체가 한 155개 되는데요. 예비가 14개, 육성형이 141개인데 이 중에 신규가 91개, 재지정이 47개, 고도화가 3개 그 다음에 지정취소도 한 34개 취소됐습니다.
비중이 낮다면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마을기업이 다른 데에 비해서요?
마을기업, 그러니까 결국은 이게 마을기업 사업성 문제인데요. 사회적기업보다 마을기업이 적은 게 맞습니다.
그런데 3억 이상의 매출이 나오는 수준이 되어야 마을기업으로 지정을 하는 데 문제가 없는데 그것을 충족시키는 마을기업으로 제출할 만한 그런 대상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마을기업 발굴ㆍ육성이 사실상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를 해서 경쟁력을 키워야 되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니까 이 사업을 잘 이끌어 가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또 연관해서 이어가겠습니다.
지역과 상생하는 마을기업 발굴ㆍ육성에 관해서 좀 질의를 하겠어요.
사실상 지금 우리가, 이 사업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마을기업 육성사업이요?
아까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것과 맥을 같이하는데요.
2020년 지정이 한 12개가 됐는데 그중에 예비가 3개, 신규가 6개, 재지정이 2개, 고도화 1개 이렇게 해서 계속해서 저희가 지원체계를 통해 가지고 마을기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마을기업 이런 것들이 잘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원기관 심사ㆍ선정을 지난해 1월에 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으로 하여금, 거기가 선정이 됐는데 여기로 하여금 이런 마을기업교육 해서 16회 222명 교육을 했고 경영컨설팅 287개소에 703회 그리고 홍보 및 판로 지원 등을 이렇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제물포역사 1층에 보면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입점 계약을 1월에 했고 마을카페도 5월에 오픈을 했습니다.
그래서 2020년 10월 현재 입점기업 45개소, 전시상품 314개, 판매 8500만원 등 이런 지원을 통해서 이렇게 성과를 거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과정이 오프라인을 통해서 많이 이루어지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사회적인 거리 강화 등으로 연관됐을 때 언택트 수업으로 병행 가능한 분야가 있어요?
좋은 질문이신데요.
그래서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도 “인천e음 참 잘 만들었다.” 그렇게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인천e음에 보면 인천굿몰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e몰이라고 하는 데에 인천굿즈라고 하는 우리 자체 인천기업체만 들어가는 몰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수수료가 제로입니다.
말하자면 인천e몰이라고 하는 데에서 나오는 수익을 가지고 인천굿즈에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가지고 길을 열어드리고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도 오늘 업무보고 내지는 감사를 준비하면서 관계된 분들과 몇 번 소통을 했는데 인천굿즈 플랫폼을 통해 가지고 많게는 30%까지 매출액이 증대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아까 ‘더담지’ 얘기도 보고도 드리고 했는데 플랫폼을 활용해서 아시는 대로 아까 보고드릴 때는 우리 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분들이 134만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지금 그사이에 늘어서 136만, 거의 7만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판로개척이 쉽게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원해 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반응들이 좋습니다.
하여튼 일자리경제본부장님 준비를 잘해 오신 것 같고 일단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에 다시 다른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 예산안 중에서 코로나19 관련해서 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출연예산이 올해 186억원에서 내년에 20억원으로 약 90%가 삭감이 돼버렸단 말이에요.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것 산업정책관님이 잘 아시면 산업정책관이 답변하시고.
아니, 그건 제 소관인데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이게 많이 확보할수록 소상공인들의 그런 위기가 왔었을 때에 그때그때마다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정책자금인데 사실 이것 20억도 위원님, 참고로 말씀드리면 내년도에 우리 인천e음이나 그 다음에 버스 준공영제 관련돼서 크게 들어가는 돈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아마 예산부서에서도 안배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때 사실은 이 20억 그래도 확보한 것도 그때 양 부시장님 계시고 또 기조실장 그 다음에 예산담당관과 거의 투쟁하다시피 해 가지고 확보한 돈입니다. 사실은 당초에 10억밖에 안 세워줬었습니다. 그것을 정말 투쟁하다시피 해서 20억 따온 건데 저도 여전히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 확보에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투쟁에 가깝게 해서 이것 20억도 따온 것이다.
하여튼 그런데 아직 코로나가 어떻게 전개될지, 상황이 어떻게 악화될지 모르는 상황 아니에요. 이 부분은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같이 연동해서 좀 늘릴 수 있는 추경을 편성하든가.
그런 방안을 좀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산부서에서도 일단 20억 갖다 하고 그런 상황이 되면 추경에 지원을 하겠다라는 약속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30억 정도를 중앙부처에서 내놓는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뭐, 그게 어떤 건가.
그것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이 부분은 저희가 하는 부분은 신용보증 그쪽에서 직접 하는 것이고요. 국가 그 부분과 관련돼서는 제가 따로…….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것 30억 내려오는 것 위원님 말씀 맞는 말씀인데 이것과 연계해서 같이 쓰는 돈은 아닌 것으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30억 그것을 어디다 쓸 거죠, 내용이?
출연만 해 주는 거고 용도는 거기 신용보증재단에서 알아서 용도에 맞게 써라?
그러면 그때 그걸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이 얘기죠?
하여튼 그건 그것대로 놔두시고 좀 더, 한 이삼십 억이라도 증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좀, 그것 어떻게 좀 할 수 있나요? 이번에는…….
지금 제가 사실 아까도 말씀드리고 거의 얼굴을 붉혀가면서 싸워서 이게 받아낸 돈이거든요. 10억 세운 것을 20억 올린 건데요.
하여간 추경에 필요하다라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소상공인의 위기가 오는 상황이면 추경에 더 지원해 주겠다라는 약속은 받았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예산 때 다시 한번 좀 더 다뤄보기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76페이지 ‘이어가게’ 발굴 및 육성에서 30년 이상 점포 수가 1219개인데 이걸 다 선정해 주는 겁니까, 이어가게로?
아닙니다.
위원님들,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거든요, 위원님. 그러면 전문가분들이 실제로 방문을 해서 우리 네 가지의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이 뭡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전통성이라든가 역사성 그 다음에 지속가능성 뭐 이런 등이에요.
그래서 예를 들면 지정을 해 드려도 곧 없어질 그걸 이어가게로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전통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데도 있어요. 전통이 있고 저기인데 연로하셔 가지고 이제 그만 운영하겠다 하는 데도 계시고 또 어디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지속하는데 자식이 대물려 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상황이 너무너무 다양하니까 그래서 이런 네 가지 요건들을 갖춘 데에서 선정을 하는데 또 어떤 데는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는 지원금은 필요 없으니 그냥 이어가게 브랜드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이런 경우도 있고 그래서 올해는 그게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우리 예산 지원에 관심 있는 게 아니라 그 브랜드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에게는 정말 그런 가치가 있다고 하면 해 주는 걸로다가 개선방향을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정 시에 본래 창업자 말고 업종이라든가 모든 것 똑같은데, 만약 예를 들면 음식점이 똑같이 하나의 소머리국밥집을 했다 그러면 쭉 그렇게 30년을 해 왔다 이거예요, 그 자리에서. 주인이 바뀌었다 그러면 대상 선정을 안 해 줍니까?
주인이 바뀐 경우에요?
주인이 바뀐 경우에는, 소유자가 바뀌었다 그럴 때는 저희는 안 해 줍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안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안 해 주고 있어요?
그 다음에 아들이 이어받았다고 하면?
아들이 이어받은 건 가능한 걸로.
그건 좀 문제가 있는데.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3의 업자가 하는 경우에는 안 되는 거고요. 가족은 사실은 왜냐하면 일본 같은 경우에도 몇 대, 6대 막 이렇게 계속 이어서 하지 않습니까. 그런 맥락에서의 역사성, 전통성으로 했는데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전통성이 있다라고 말하기에는 좀, 공감대 형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뭐 바뀌었다 그러더라도 나는 쭉 일본에도 기업들이 한 사람이 계속해 오고 가족이 이어온 것도 아니고 보면 일본에도 1500년 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불교유적을 보수하는 업체라든가 이런 데는 보면 또 바뀌었어도 다 이어오잖아요, 그 일을.
아니, 그러니까 위원님, 취지는…….
그 부분은 좀 더 한번 생각을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깊이 있게 생각해 보진 않았는데.
똑같은 걸 해 오고 전통 있고 100년 됐다 그러면 해 주는 게 맞지. 아들이 없고 뭐 그래 가지고 남한테 넘어가버리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사위한테 넘어가버렸다. 사위까지는 뭐 가족으로 봐준다고 하지만 그랬을 때 그런 것도 좀 한번 봐 주시고.
살펴보겠습니다.
얼마나 여기에 지금 내년도 예산이 잡혀 있습니까?
업체당 500만원 해 가지고요. 그러니까 환경개선하는 데 주로 쓸 수 있도록 지금 해 주고 있습니다.
어떤 내부수리라든가 이런 것 해 주는 데 500만원까지는 지원을 해 주고 있다?
거기에 500만원, 현판 값 뭐 이런 것까지 다 포함된 거예요?
그것은 현판 저희가 해 줍니다. 이어가게 현판은 브랜드 이것 해서 아주 깨끗하게 공모해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그것 현판식이, 현재 이어가게 현판식 행사가 또 있습니다.
그러면 500만원을 그냥 무상 지원입니까?
그렇죠. 선정된 데는 무상으로 지원하는 겁니다. 그 대신에…….
무상으로 그냥 지원해 주고 다음에 다시…….
정산은 하죠. 왜냐하면…….
돌려받지는 않고?
그렇습니다.
목적, 비도에 맞게 잘 사용했는지는 확인합니다.
그래서 좀 보면 단순히 도소매보다는 제조업이나 음식업 이런 데를 위주로 해 주시고, 도소매야 똑같이 이어가도 되니까 그쪽을 위주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우리 시간이 어중간해 가지고 이것…….
하세요. 하시다가…….
하여튼, 네?
하시죠. 질의하시라고요.
삼산농산물도매센터에서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 잘 모르시면 이쪽 담당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쓰레기소각장, 청라 쓰레기소각장으로 내년부터는 삼산농산물센터 쓰레기가 반입이 안 되잖아요?
네, 맞습니다.
거기에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지금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지난 달 말에 쓰레기에 관련된 반입금지에 따른 대책회의를 했고요.
삼산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에 아마 쓰레기 처리업체 용역계약이 완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완료 전까지 관련돼서 쓰레기종량제로 하기 위한 여러 가지 혹시 시설이 필요하다면 시설 그 다음에 공감대가 같으면 공감대를 해서 기본적으로 쓰레기종량제를 실시하는 개념으로 일단 되는 거죠.
아니 그런데 쓰레기종량제로 가는 것 좋고 다 좋은데 지금 쓰레기 비용이 내년에 여기 청라로 들어가는 것은 톤당 얼마씩입니까?
정확한 비용은, 대략 한 2배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현재 하는 것보다. 그러니까 이제…….
그러니까 현재 쓰레기 처리비용이 톤당 현재 청라…….
뒤에 계신 과장님들은 자료를 빨리빨리 좀 갖다 주세요.
청라로 가면 10만원 정도 드는데, 10만 2000원인가 드는데…….
15만원 정도 들어가고요.
10만 2000원인데 그런데 앞으로 여기 청라로 못 들어가고 지방으로 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약 25만원 정도가 들 것이다. 그러니까 2.5배가 들 것이고 연간 그러면 180t 정도 쓰레기가 발생되는데 여기에 대한 비용이 그러면 1년에 지금 한 12억이 든다고 하면 한 30억 정도 이렇게 대폭 늘어나게 된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그런 게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시에서? 못 들어오게 하니까.
저희도 사실은 쓰레기정책 잘 아시겠지만 자기부담 원칙이잖아요. 그런데 그게 쓰레기 감량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남촌 같은 경우도 지금 한, 기존보다 많이 감량해서 비용이 많이 줄어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그 비용을 부담해 주는 것보다는 오히려 예를 들어 쓰레기종량제와 관련된 시설이나 뭐가 필요하다 그러면 그런 시설들은 저희가 해 주지만 각 중도매인들이 그것 처리하는 비용을 저희가 지원해 주는 원칙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감량 문제 이따 얘기하기로 하고 그 쓰레기 비용을 지금 전액 도매법인이나 중도매인들이 내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시에서는 한 푼도 돈이 안 들어가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우리 홍 정책관님도 남 얘기하듯이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내 돈이 올해 10원, 100원 나갔으니까 내년에 300원 내라고 그러면 좋아하겠어요?
그런데 위원님 원래 거기는 사업장이 쓰레기 반입이 안 되는 겁니다. 안 되는 건데 저희가 기존에 했고…….
안 되는 건데 지금 거기서 발생되는 쓰레기도 문제지만 많이 발생되니까 외부에서 와 가지고 그냥 시장 보러오면서 거기에다가 갖다 놓고 버리고 간 쓰레기도 3분의1은 외부반입 쓰레기일 거라는 거예요. 그것도 관리도 안 하고 있잖아요, 지금. 삼산농산물…….
예를 들어서 저희가 해야 된다면 그런 것들은 저희가 해야 되겠죠.
그런데 지금 우리 여기 삼산농산물센터 김 소장이 와 계시지만 그것 지금 관리하고 있어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 버리고 무단투기하고 그런 것 보고 지금 가려내고 있고 못 하게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까?
실제로 사실은 외부에서 반입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일반 손님들이 와서 반입하는 것보다 중도매인들이 갖고 오는 게 더 많다고 저희는 보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자체적으로…….
아니,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그러면 와서 누가 버리든 간에 거기에서 발생되지 않는 것을 갖고 와서 거기서 버리고 가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을 그러면 농산물센터에서 직원들이 관리를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조치를 취하고.
그러니까 그런 것들 CCTV를 설치한다든가 단속을 한다든가 그것은 하고 있…….
그러니까 지금 조치를 하고 있냐고요.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요.
적발해 가지고 어떤 조치를 했습니까, 그렇게 무단투기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것을 발각하면 남동구청이나 부평구에다가 저희가 고발을 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기본적으로 일부 CCTV 같은 것 저희가 설치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CCTV 설치하고 적발되면 어떤 1차 계도한다든가 경고조치하고 나면…….
그 쓰레기 자체를 구청에다가 저희가 신고하는 겁니다, 무단쓰레기이기 때문에.
하여튼 보면 우리 지역의 그분들하고 만나서 얘기를 하면 그분들 생각이 어떻냐면 여기 쓰레기 처리에 대해서 시가 아무 부담도 안 하고 있으니까 누가 외부에서 무단투기를 하든 여기서 청라소각장으로 못 가게 해 가지고 지방으로 보내면서 비용이 많이 들든 어쩌든 다 손 놓고 있다 이런 식인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그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우리 홍 정책관님이 정확하게 내년도에 문제를 짚고 대책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쓰레기 줄이려면 아까 쓰레기감량기 그것을 뭐 설치를 해 달라는데 그것도 지금 안 해 주고 있잖아요.
지금 그 감량화시설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삼산시장이 노후화되어 있다 보니까 감량화시설 외에 내년도 저희가 승강기도 교체하고 여러 가지 많이 들어가는데요. 지금 현재 저희가 판단할 때는 쓰레기 감량화시설은 1일 5t 정도 처리가 가능하니까 그 정도는 아직까지는 두고 보자라는 입장입니다.
그것도 그렇고 그 다음에 농산물시장 구근류, 감자라든가 고구마 이런 전용매장이 없는 것 그 부분도 빨리 조속하게 내년도에는 추경을 편성하시더라도 전용매장을 만들어 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농산물도매센터에서 온누리상품권이 사용이 안 되고 있죠?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원래 위원님 아시는 대로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 쓰는 거거든요.
하여튼 시간이 없으니까 그 부분은 한번 앞으로 중앙부처하고 법이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면 그 부분은 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건의하고 해서, 왜 농산물센터는 그것을 사용을 못 하게 하는지 그것도 개정할 필요성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 이제 마무리 지어 주시고 다시 질의, 나중에 답변하세요.
알겠습니다.
답변만 듣고 이것 끝내고 이따 다시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위원님 말씀하신 것 검토하도록 하고요.
다만 저희가 늘 고민하는 것은 도매시장은 도매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건 소매잖아요.
그것만 말고 양파, 감자, 고구마 전용매장 설치하고 그 다음에 온누리상품권 사용 두 가지…….
그 부분은 다시 별도로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장 별도 설치하는 것은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
아니, 저것만 듣고 얘기를 끝내시라고요, 답변을. 답변만.
양파, 구근류와 관련된 별도 매장은 저희도 필요하다는 것은 아는데요. 하여튼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은 법 개정 사안이니까 그것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요.
다만 지금 이게 도매, 소매 이런 기능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온누리상품권 그런 부분 때문에…….
정책관님, 알았어요. 그만 마무리 지어 주세요.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여기 지금 일자리본부에서 투자창업과 관련된 건데요. 청년창업 드림촌이라는 게 이게 어떤 건가요? 한번 설명 좀…….
사실 위원님, 창업에는 생태계가 있습니다. 생태계가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라고 그래서 창업에 관련된 사람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또 연구도 하고 이런 코워킹 스페이스라는 게 있고 그 다음에 팁스(Tips)라고 해서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케어해 주는 어린애 같은, 아주 어린 유아, 팁스라고 하는 기관이 있고 그리고 어느 정도 성숙하면 초등학생, 중학생 이렇게 하면서 가르치는 선생님이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라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엑셀러레이터에서 키워 가지고 얘들이 기업을 할 수 있을 만큼 어떤 상품성이 있는 어떤 것을 개발했다 그러면 거기에 돈이 붙습니다. 그걸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이라고 해서 VC라고 하는데 이렇게 해서 기업이 형성되는 이런 구조가 있는데 우리 인천에는 그런 상업생태계 측면에서 서울ㆍ경기ㆍ부산ㆍ대전보다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생태계의 앵커시설로서 우리 용현동 SK뷰 아파트 뒤편에 2300평에다가 그러한 지원시설들을 만들고 그 다음에 프로그램들도 돌리고 그 다음에 또 이런 1인 혹은 3인 창업공간들을 확보해 주고 해서 창업의 앵커시설로서 명실상부한 그러한 생태계를 조성해 보려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게 미추홀구에 지금 용현동 667번지 거기예요?
맞습니다, 667번지.
이게 지금 여기에 조성하게 되어 있죠?
그런데 약 한 1년 동안 지연되고 있는데 이유가 뭔가요?
이게 근접원인이라는 게 있고 근본원인이라는 두 가지로 분류해 보면 당시에 총선 할 때는 청년들이 들어온다 하니까 우범화, 성추행을 한다, 성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 그 다음에 청년들이 들어오면 자기네 아파트 내에 조경이 잘되어 있는데 거기 와서 쓰레기도 버린다,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들을 제시를 했는데 제가 사실은 이것 관련해서 해결하려고 많은 관계자분들과 소통을 했습니다. 한 50, 제가 한 60명 가까이 소통을 했습니다, 아파트 주민분들하고.
그런데 본질은 거기 아파트에 사시는 주민들의 상당수가 그 앞에 오피스텔을 분양을 받은 거예요. 하다 보니까 오피스텔 분양받으신 분들이 창업주택이 들어온다 하니까 창업주택이 들어오면 오피스텔과 경쟁이 되고 그럼으로 인해서 오피스텔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겠나 하는 우려가 하나가 있고 또한 임대라고 하니까 단순임대로 생각하셔서 지금 SK뷰 아파트가 거의 2억 이상 올라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당신들이 사시는 그런 아파트의 가치가 하락으로 오는 것 아니냐, 임대아파트인데.
그런데 전혀 사실과는 다르거든요. 왜냐하면 그 공간에, 창업주택에 들어가는 임대기간, 그러니까 이 창업주택은 기본적으로 2년밖에 못 살고 창업기능을 할 때는 6년까지 연장을 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뽑는 기준도 저희가 심사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창업아이템이 좋은 그런 우수한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데를 선정해서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공간구성도 일반 그냥 아파트처럼 그렇게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사무실, 다목적실 해서 창업의 목적에 맞게 공간구성을 할 수 있도록 가변형으로 해 줍니다. 그리고 침대하고 샤워실만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사실 창업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국토부에 요청을 한 거예요. ‘우리 창업하는데 왔다 갔다 시간 아껴서 연구하는 데 집중하고 싶으니 창업주택 좀 지어주세요.’ 이래 가지고 만든 저게 우리 인천에서 하면 1호가 되는 거거든요.
대개 보면 창업주택과 창업시설들이 연결되어 있는 데가 서울창업허브도 지원시설이 있고 창업허브를 따로 짓습니다. 그런데 저건 직주일체형이거든요. 이것은 처음 사례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의미가 깊은 곳인데 그렇게 단순 비교하셔 가지고 임대촌이다 이렇게 폄하하시면서 이해하시는 부분들이 있는 겁니다.
저는 이것 근본적으로 찬성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또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유럽 같은 경우는 이런 사례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한테 창업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케어해 주거나 이렇게 시도해서 할 수 있게끔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사실 아직은 우리나라는 부동산 공화국이잖아요. 땅값만 내려간다 그러면 뭐든지 다 못 하게 하려고 그러고, 참.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그것에 영향받으면 일단은 무조건 못 하게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청년몰이라는 게 있었죠, 예전에?
청년몰, 저쪽 강화 말씀…….
청년창업…….
몰이 있었잖아요.
네, 강화에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상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나요?
그런데 그 창업몰은 요식업 중심의 그런 창업몰이고요. 그래서 이분들도…….
제가 그것을 연계해서 그런 건 아닌데 어쨌든 내가 말하는 것은 청년창업몰이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는 없을 정도로 지금…….
좀 어려움이…….
그렇게 됐는데 이것 또한 마찬가지예요. 거의 공실점포에 가까운 굉장히 열악한 공간에 결국은 청년창업하는 마을기업과 같은 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가서 하면 대부분 그 주변에 있는 상인들하고 마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다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분들이.
위원님, 죄송한데요. 여기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방향이 좀 다른 게…….
아니, 틀린데 내가 지금 이것을 말씀드리는 것은 주민들하고 갈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여기 지금 지역주민들은 여기에다가 오히려 다른 복지센터라든가 이런 것을 지어 달라는 거잖아요.
문화센터 뭐 이런 것 말씀하시죠.
그렇죠? 그러니까 자기네 주변 환경하고 맞지 않는 것은 가능하면 들어오지 말고 필요한 것만 요구하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위원님, 우리 창업마을 드림촌이 교육ㆍ연구ㆍ문화ㆍ창업 복합공간입니다. 사실 그래서 여기는 문화센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것 짓고 나면 주민분들이 ‘왜 반대를 했지?’ 하고 상당히 의문을 갖게 될 겁니다. 저는 그 부분에도 확신합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지금 실시설계를 저희가 스톱시켜 놨는데 왜 하냐면 지금 좀 트렌드들도 많이 바뀌어 가지고 가령 코워킹 스페이스 이 개념도 과거에는 분절, 조그맣게 공간 확보하는 데 치중했다면 지금 1층 같은 경우는 코워킹 스페이스를 굉장히 개방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아이디어를 교환하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서울창업허브도 가서 봤고 프론트원도 가서 봤고 서울창업 벤처밸리도 가서 봤고 위워크라고 하는 오피스 쉐어링 거기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좋은 요소들을 창업마을 드림촌에 최적화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이 구성되면 주민들 반드시 좋아합니다.
이게 청년창업몰이 결과적으로는 그냥 무상으로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니죠.
두 가지입니다. 지원시설이 있고 창업주택이 있지 않습니까. 주택은 임대를 해 놓은 건데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보증금 한 5000만원대에 월 한 29만원 이럴 때 있고 좀 작은 것은 2000만원대에 한 15만원 이런 식으로 분류가 돼 있는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상황하고는 좀 다릅니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게 기부채납받은 부지에 대해서 임대사업을 하는 게 맞냐.”라는 얘기가 지금 나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기부채납받은 용지에 대해서 임대사업하는 게 맞는 건가요?
그래서 당초에 공공시설 용지로는 안 맞아서 정당한 절차에 따라서 저희가 복합용도지역으로 거기를 바꿨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도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왜냐하면 작년에 이루어진 일들이니까. 그 절차를 우리가 기획을 하고 주민공람을 통해서 이주하고 그리고 의회 동의를 받아서 도시계획위원회 그 다음에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이런 것을 2개월 반의 프로세스를 다, 듀 프로세스 그러니까 합법적인 절차를 다 거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날치기다, 뭐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법적으로 아무 하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양측하고 잘 협의해서 저는 이것 꼭 이루어져야 되는 사업이라고 봐요. 그래서 주민들한테 잘 이해시키고 또 주민들 중에서 청년들이 많이 있잖아요.
청년들, 저 같으면 거기 어떻게 보면 제가 볼 때는 미추홀구 같은 경우 이 자리가 들어간다는 게 내가 볼 때 축복인 거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지금 주민들이 반대하는 것은 아직 인식이 부족하고 설명이 부족하다라고밖에 볼 수가 없거든요, 이게.
이게 이렇게 되는 겁니다, 위원님.
지금 본질은 이게 참 조심스러운데요. 제가 그 60여 명 만나신 분들 어떻게 했냐면 이것을 막고 있으니까, 입주자대표회의 대표회장이 다 소통을 못 하게 막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어떻게 했냐면 우리 직원들이 투자창업과하고 저를 포함해서 산업정책관 포함에서 그 가두에서 리플릿을 만들어서 안내를 했거든요. 그것을 안내를 하고 또 3971세대에다가 우리가 리플릿 그 다음에 열세 가지 친화방안 그 다음에 제 서한문까지 다 보냈어요. 제 이름, 핸드폰까지 저, 산업정책관, 투자창업과장, 장동문 팀장 해 가지고 전화번호를 했더니 저한테 다 이렇게 메시지나 그 다음에 전화가 오고 다 만나봤거든요. 만나봤는데 만나보신 분들의 70%는 다 듣고 나시면 찬성을 하세요. 그런데 30%는 끝까지 반대하십니다.
왜냐,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아까 말씀하신 오피스텔 문제 그 다음에 또 학교, 거기에다가 교육연구용지면 지을 수 없는 학교용지를 얘기를 하세요. 이것은 전혀 취지에 맞지도 않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는 11월 말까지 소통하고요. 12월부터는 정상 개시할 겁니다.
이것을 지금 앞으로, 이게 국비사업인가요?
국비 220억, 570억인데 나머지는 저희 시 예산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몇 프로씩인가요, 매칭이?
그러니까 매칭이 아니라 220억 그 다음에 350억. 인천시 350억 국비 220억 이렇게 돼서 570억입니다.
그러면 시비가 더 많은 건가요?
그러면 앞으로 이것을 계속 확대해 나갈 건가요, 이 자체를?
이것을 성공모델로 해 가지고 확대해 나가야죠.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앞으로 미래는…….
저는 이것 우리 지역에 유치하고 싶어요.
이것은 갈 수만 있다면 유치하는 이것은 위원님, 정말 이게 2023년도에 지어놓잖아요. 절대 이것 그분들 후회하실 겁니다, 반대하신 분들.
저는 이것 적극적으로 찬성해요. 왜 그러냐면 이게 일자리가 지금 큰 화두인데…….
그렇습니다. 창업에서 유니콘기업이 생겨나는 겁니다. 맞습니다.
사실 예를 들어드리는데 셀트리온도 처음에 연수구청 사무실 조그만 데에서 10여 년 전에 시작했던 기업입니다. 지금 조 단위의 기업이 됐지 않습니까.
그리고 시간 얼마 안 남았으니까 하나만 딱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재래시장 상품권이 원래 있었죠?
네, 온누리상품권 말씀하시는 거죠?
온누리가 아니고 원래 인천시에서 발행했던 것 있죠?
저는 처음, 이런 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천시에서 최초에 발행했던 지역상품권이 재래시장 상품권이 있었다고요, 이게.
제가 2018년에 일자리경제국장 할 때 담당업무를 했었는데요. 그런 것보다 이런 건 있었습니다. 시장별로 자체적으로…….
아니, 인천시에서 발행한 상품권이 있었다고요.
담당과장님, 그것 있었어요? 답변.
그것은 저도 정확히 답은 지금 못 드립니다.
그러면 확인해서 다시 오후에 보고하는 걸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후에 내가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공무원분들의 힘이라고 할까, 권한이라고 할까 저희도 비슷한 부분들이 있는데 굉장히 많은 영향력들을 발휘하고 있거든요. 지금 우리 인천시가 300만 시민이 되다 보니까 더 큰, 광범위하게 혜택을 줄 수도 있고 또 그에 반해 가지고 피해도 입힐 수 있다 이런 생각들이 들어요.
그래서 중한 자리다, 잘해야 되겠다. 저도 잘해야 되겠지만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지속적으로 좋은 정책, 좋은 예산집행 이것에 대해서 신중하게 잘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 신문에 나왔더라고요. ‘뿌리산업 진흥 조례가 통과돼 가지고 인천시가 진행하는 뿌리산업 진흥에 많은 도움이 될 거다.’ 이렇게 신문에 나왔는데 제가 발의한 조례거든요. 그래서 저도 뿌듯하고 이것 관련해 가지고 우리 일자리경제본부에서도 많은 관심과 업무를 추진해 주셔 가지고 이런 성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조례가 인천시 뿌리산업 기업하시는 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고 지속적으로 정책개발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바이오공정센터가 우리 인천시로 유치가 됐지 않습니까?
바이오공정센터가 예산 국비도 많이 받아들여 가지고 인천시에서 우리 인천시 바이오산업 관련해 가지고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김준성 과장은 바이오산업 관련된 회의 때문에 중앙부처로 가신 것 같은데…….
우리 중앙에서도 바이오산업 관련된 기대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문재인 정부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이게 아주 좋은 우리 인천의 기회인 것 같아요. 특별히 송도에서 바이오산업센터가 유치가 돼 가지고 제 지역구인 송도여서 저도 그것에 대한 노력들을 많이 해야 되겠다, 송도 발전, 인천 발전이 돼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바이오 공정’이라고 하면 단어적인 그런 의미로 보면 공장에서 이어지는 그런 일의 느낌들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바이오는 사실 기술기반, 원천기술 그런 것들이 중요할 건데 바이오공정센터라고 해 가지고 예산도 많이 들였는데 단어 부분, 문구를 정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좀 한정적이지 않냐 이런 생각들이 들거든요. 좀 아쉽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차라리 ‘바이오산업센터’ 이런 식으로 좀 더 크게 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이런 말씀을 누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그게 좀 아쉽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위원님, 원래 의미는 공정이라는 게 바이오 관련된 거기도 생태계가 있잖아요. 그 일련의 공정들을 말하고 거기의 엄밀한 의미는 용어가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입니다.
그러니까 그 공정에 분야별로 필요한 인력들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이게.
교육하는 곳이죠.
그러니까 원천기술 개발하는 곳하고는 좀 다른 거죠?
네, 그런 분야도 있고 또 왜냐하면 아까 공정대로 이게 생태계라고 했으니까 각종 분야들이, 프로세스가 있지 않습니까. 그 프로세스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겁니다.
그것하고 좀…….
조금 방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207페이지 보시면 바이오헬스산업 육성ㆍ지원을 2021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바이오산업 지원에 있어서 원부자재 국산화 추진 이 부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208페이지 그 뒤쪽 페이지 보시면 원부자재 국산화 지원하는 부분도 중요하고 바이오기업 지원사업도 있거든요. 제품 개발 13개사 이런 것들이 있는데 지금 우리 송도가 바이오산업 그런 관련 기지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사실 대기업 위주의 산업이 발달이 되고 있거든요. 중소기업이 참여해 가지고 구석구석에서 바이오기술이 발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굉장히 필요하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그것 관련된 우리 일자리경제본부에서 세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혹시 있나 해서 한번 말씀 듣고 싶습니다.
위원님 아주 굉장히 적절하고 좋으신 의견을 주신 거고요.
그리고 저희가 바이오, 앞으로 여러 가지 산업들이 있는데 미래의 먹거리는 저는 바이오, 창업, 드론이라든가 하는 파브산업 그런 산업들을 집중,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들 육성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중에 바이오는 저희가 이번에 뉴딜사업과 관련해서 4개의 뉴딜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디지털 뉴딜, 휴먼 뉴딜, 그린 뉴딜. 그런데 이것은 국가에서 3개 뉴딜밖에 없는데 우리 인천만의 특화된 뉴딜정책입니다. 그래서 바이오 뉴딜은 국가에 없는 뉴딜을 만든 겁니다. 그래서 우리 비전이 세계의 롤모델로 인정받는 인천 특화형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이거든요.
그런데 위원님이 잘 지적하신 것처럼 거기에 대기업 중심으로 현재까지 운영해 왔다면 이제는 산이 대기업만 있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 특히 원부자재, 원부자재 산업이 상당히 우리나라의 현실은 대개 국산화 비율이 5% 이내라고 합니다. 다 수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앵커기업들과 그 중간에 학과 그 다음에 관, 연구를 포진시키고 그 중간에 그런 원부자재 중소기업들을 육성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도 도와주고 계시고 우리 여러 의원님들이, 사실 말씀드리긴 곤란하지만 의원님들께서 도와주고 계신데 그게 하나가 뭐냐면 원부자재지원센터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국비사업으로 하고 우리랑 매칭으로 하려고 하는데 그게 정상적으로 많은 의원님들이 도와주시고 또…….
그 부분이 진행되고 있어요?
네,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결소위 지나고 나면 해서 내년서부터 국비 나오면 그것 매칭해 가지고 지원센터를 또 만들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주 산자부하고도 지금 호흡이 잘 맞고 있고 그런 상황이어서 또 추후 보고드릴 건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남동산단도 바로 옆에 있고, 남동산업단지가 있고 그리고 인하대학교라든지.
인천대, 인하대, 연세대.
인천대 그리고 연세대도 지금 들어와 있으니까 산학협력을 해 가지고 발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실무협의회 구성은 어떻게 지금 생각하고 있는지?
돼 있습니다. 실무협의회를 제가 그것 또 단톡방 운영해서 직접 주도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학, 산ㆍ학ㆍ연ㆍ관 다 포함돼 있습니다.
한번 말씀해…….
그래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원부자재 생산기업, GMP 컨설팅업체, 테크노파크 하여간 필요한 그런 관계, 네트워킹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기관이나 기업들은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 바이오밸리추진위원회 저도 참석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회의 개최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있을 예정이죠?
그럼요. 활성화시켜야죠.
바이오 관련된 국제회의라든지 포럼, 학회 이런 것들 적극적으로 더…….
활성화시켜야 됩니다. 맞습니다.
공격적으로 해 가지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고 오후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네, 오후에 하시도록 하세요.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추가질문 잠깐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음카드에 대해서 칭찬하고만 넘어가려고 그랬는데 우리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해서 저하고 생각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어서 좀 확인하고자 질문을 하겠습니다.
코나아이하고 운영수수료를 6억, 부가서비스 운영수수료 2억 이렇게 해서 8억 주는 것 아니에요, 맞죠?
그 다음에 수수료는 없다고 하셨죠?
PG수수료라고 그것은 소비자가 내는 겁니다.
소비자가 내는 거죠?
먼젓번 교육재난지원금 사업이 310억 중에 155억이 꾸러미몰이었어요.
거기서 155억을 사용할 때 0.3% 수수료 얘기가 있었는데, 맞죠?
네, 맞습니다. 그렇게 말…….
그게 10억이에요.
10억이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10억이라는 수수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인천e음카드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 관리를 잘못했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위원님, 관리 잘못한…….
그래서…….
그것 잘못했죠.
그래서 한국급식식자재위생관리협회 인천지회에서 사과문을 발표했어요, 그렇죠?
아, 그것은…….
발표했어요.
발표했습니다. 저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주도했기 때문에 그걸 속 내용을 속속들이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시간이 짧았다고 치더라도 착한 가격, 착한 품질이어야 되는데 학부모님들한테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위원님,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그 효과는, 아주 부정적 효과는 한강에 붕어 톡 튀어나온 수준밖에 안 됩니다. 제가 점검 다 했고요. 침소봉대된 겁니다. 그것…….
침소봉대됐는데요.
본부장님, 답변만 간단하게 좀 해 주시고.
학부모들이 아주 선호하는 물품, 품목들이 있어요.
거기서 2, 3배 가격이 높거나 품질이 나빠졌다는 게 많이 접수됐어요. 제가 증거 접수한 것 증거가 있어요.
그래서 플랫폼 관리를 잘해야겠다. 다만 먼젓번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런 관리를 잘못했다는 건 이해를 하면서 이것은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고쳐져야 됩니다.
더 살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드리는 거고요.
수수료 문제 때문에 또 한마디 더 드릴 건 지역화폐 예치금 우리가 50만원까지 예치를 하잖아요, 그렇죠?
e음카드에 먼저 돈을 넣어놓고 쓰는 거잖아요.
충전을 하는 것 말씀이시죠?
네, 거기에 대한 이자하고 낙전수익이 있어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인천시에서 전부 다?
네, 계약상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잘 관리하고 있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e음카드 운영사에 대한 관리ㆍ감독 조례가 있는데 이번에 개정했죠?
그런데 시의 관리ㆍ감독 관련 규정이 빠져 있어요. 그것 확인해 가지고요. 저하고도 같이 논의를 해서 그 부분이 분명히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시스템은, 저희가 협약도 그렇게 돼 있고요.
시스템이 잘돼 있다고 하지만 누락돼 있는 부분들이 간혹 나타나요.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그래서 운영대행협약서나 이런 것들 전부 다 자료로 요구해서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운영주체도 변경할 것 아니에요. 출자전환해서 스마트시티주식회사 주식을 인수하고 뭐 해서 합병된 저희 출자기관으로 가려고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용역을 준 거고요.
이럴 때 이런 문제점들을 다 보완해야 되겠다 이 말씀을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우리 전통시장 내에 화재보험 가입현황을 알고 계십니까?
화재보험 가입현황 정확히는 모르고 있습니다.
화재보험 가입률이 16.4%예요. 서울에서도 추석 때 청과물시장에서 불이 났었죠?
그전에 서문시장에서도 불이 크게 났었고요.
지금 인천에서는 재래시장에 불이 안 나서 그러는데 화재가 났을 경우에 대책이 있습니까?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래서 일자리경제국장할 때도 소상공인 이쪽 전통시장이 저희 소관이었는데 그래서 보험이라든가 그 다음에 화재 났을 때에 끄는 걸, 쏘는 걸 뭐라 그러지, 스프레이 해서 하는 그것을 다 비치도 하고 또 소방본부하고도 유기적인 협조체계 이런 체계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로는 정확히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보통 상인회들이 있죠. 상인회들 가입률들은 제가 자료를 받아봤는데 74%입니다, 평균적으로. 그런데 중구 65%, 미추홀구 40%, 부평구 63%, 서구 67%, 강화군 49% 이런 부분은 좀 문제가 되고 있어요. 기준선 미달이거든요.
더군다나 노점상들이 문제예요. 전통시장 내에는 노점상들이 있는데 노점상들도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을 다 갖추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비를 좀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지원을 해서 소상공인들도 전부 노점상을 포함해서 다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연간 보험료가 1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노점상 같은 경우 10만원 내고서 하겠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야 되겠다는 말씀드리는데 간단하게만 말씀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세밀하게 살펴봐서 한번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현황을 알고 계십니까?
제가 6대 때 시의원 시절에 2010년도 11월달에 이게 준공했을 겁니다. 제가 준공식 테이프 끊으러 갔었으니까요.
그러고 나서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는 건 알고…….
보고받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셨는지, 대책을 세워 놨는지?
저도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최근에 현안사항으로 보고를 받았는데요. 이게 말씀하신 대로 지금 운영자가 바뀌는 사항인데 그전 운영자의 요구사항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센터 건립 당시 자부담한 4억 4100만원을 좀 반환해 달라.’ 그리고 ‘센터에 적치되어 있는 상품 2억도 일부 보상해 달라.’ 이런 요구사항인데.
그래서 자부담해서 시에 기부채납한 것을 보상해 준 적이 있나요?
그것은 기부채납받은 것이기 때문에 보상해 줄 수가 없습니다. 법적으로 그것 검토를 한 거거든요.
그리고 거기 센터 물류단지 내에 물품이 쌓여 있다 그랬는데 그 부분 다 파악해 보셨습니까?
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 치우는 데 사실은 예산이 좀 필요해서 내년에 예산으로 해서 한 2000여 만원 세웠습니다. 그래서 좀 처분을 하려고요.
제가 6대 때라 그랬죠, 2013년도에 물류센터 재산을 매각하고 뭐 한 것 때문에 압류하고 그런 사건이 있었어요.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그때는 처리…….
그때부터 수사 중인 게 7년 동안 수사 중이에요.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그 부분은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겠습니다.
성 과장, 성하영 과장님이 담당이세요?
나와서 잠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나와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정책과장 성하영입니다.
전 운영자가 어디라고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자부담 등 요구하며 인계를 거부하고 있는데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지금 현재는 저희가…….
가까이 좀 대고 하세요.
짧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차례에 걸쳐서 자부담 반환 부분에 대해서 법률검토를 받아봤습니다.
그 결과 자부담 부분에 대해서 반환이 불가하다는 결과를 받았기 때문에 일단…….
자부담은 그렇고요.
그 다음에 지금 전 운영자가 7월 25일 자로다가 운영기간이 만료가 됐습니다, 공식적으로. 그리고 저희가 7월 31일 날 이후에 후임사업자를 선정해 놓은 상태고요.
다만 아까 저희 본부장님 말씀하신 내용 중에 지금 센터 내에 당시에 전 운영조합에서 사용하던, 사용이라기보다도 적치해 놓은 생필품, 공산품 등의 물건들이 적치가 돼 있는데…….
그것은 본부장님이 답변을 하셨고요.
그러니까 물류센터 재산을 매각처분한 것들 있고요. 또 10년간 무상임대 계약을 하고 다른 업체하고 관리ㆍ운영 공동협약하고 이런 부분들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모르세요?
아니, 알고 있습니다.
잠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조합 내에서 저희 시 소유의 물건을 불법으로 처분한 것에 대해서는 부당이득금 반환을 하도록 법원에서 판결이 났습니다.
다만 그 부분을 저희가 현재까지 아직 일부만 그걸 납부를 받고 전액은 다 반납을 받지 못한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현재는.
하여튼 그런 부분을 올해 내로 빨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신규사업자가 나서서 운영을 하려면 여러 가지 걸림돌이 됩니다.
그리고 그 장소가 전에는 물류단지였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아파트 들어섰어요. 주민들이 여러 가지 민원을 제기합니다. 물류창고이기 때문에 화물차들 들어와 다니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고민하셔 가지고 장소 이전이나 신축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된다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농촌민박을 제가 시정질의를 했는데요. 본부장님, 물론 굉장히 어려운 것 알고 있습니다. 농어촌진흥법에 의해서 지원해 주는 건데 관광진흥법으로 제가 해 달라고 해서 부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달라는 요청을 시장님께 제가 했거든요.
실질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해 보세요. 저는 법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농촌민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 쪽으로 좀 봐야, 섬에 관광 오는 사람들이 잘 묵고 거기서 돈 쓰고 가고 하려는 건데 방향이 잘못 설정이 됐어요.
그것 좀 검토해 보실 수 있죠?
네, 지금까지 공식홈페이지라든가 교육 뭐 이런 차원 했었는데요. 그것을 한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마케팅이 됐든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검토 열심히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구축하고 이런 플랫폼 구축에서 5000만원 쓰고 해 봐야 그것 몇천만원 되지도 않고요. 그것 가지고 실질적인 지원이 안 돼요.
그러니까 거기서 묵는 관광객들한테 어느 정도 1박 하면 1만원, 2만원 지원해 준다든가 이런 부분이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타 지역구에는 다 혜택을 받고 있거든요.
1분만 더 쓰겠습니다.
네, 그대로 하세요.
면밀히 좀 잘 보겠습니다.
그것 심각하게 좀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요.
본부장님,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께서 오전에 위원회 관련 자료를 요청하셨는데 그래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42개 위원회 중에 우리 산업경제위원님들이 들어가 있는 위원회가 몇 군데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파악해 보셨어요?
세 군데예요, 세 군데.
이게 도시계획위원회나 이런 것처럼 제척사유가 있습니까?
그런데 보통 우리가 절차 하면, 저희가 위원회 구성하면 의회에다가 이렇게 공문을…….
그렇게 해 가지고 의장실을 거쳐서 내려오다 보니까 위에서 다 나눠져서 타 위원회에 배정되고 맙니다.
그래서 위원회에 위원들이 필요할 시에는 우리 위원장님과 또 상임위에서 좀 논의를 해서 선정하는 걸로, 그래야 업무가 유기적으로 잘 협조가 될 것 아닙니까.
한번 그것은 의회에, 말씀하신 것 이해했고요.
전혀 그런 관심도 없을뿐더러 너무 많이 알면 위원들이 간섭할까 봐.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니고요. 프로세스가 그래서 그렇게 한 건데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안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산업경제위원님들이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위원회 틀림없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금방 안병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물론 절차상으로는 의장님한테 먼저 그리로 가서 의장님이 하겠지만 그전에 산업위원회 먼저 해 주고 난 다음에 하면 그 부분을 더 커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부분 꼭 명심해서 해 주시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본부장님이 일자리경제본부장 오신 지 가 지금 한 몇 개월 되셨는데 어떻습니까? 다른 업무하다가 와 보니까 말 그대로 일자리경제본부답게 일을 추진한 것 같습니까, 아니면 어떻습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간단히 말씀드리면요. 서구 부구청장 2년 하다가 이 일자리경제본부 와서 사실 많이 낯설었는데요. 사실 그동안에 우리 본부 과장님들이나 팀장님 그리고 직원들이 열심히 해 주셔 가지고요. 짧은 기간이지만 성과가 제법 났습니다.
그래요?
취업도 많이 됐습니까?
일자리 목표공시제 차원에서는 저희가 올해 목표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자리에 관련해서는 어느 기업,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면 반드시 관련 부서에서는 사후관리가 필요해요.
그것을 잘 챙기라 이겁니다.
인원수를 채워서 나왔다가 다른 데 가고 또 나왔다가 다른 데 가고 그러면 인원만 중복되게 늘어나는 거지 실질적으로 볼 때는 그것 큰 도움이 안 되는 거니까 사후관리를 잘 좀 해 주세요. 나중에 본 위원이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 10월 16일 날 농정국 관련해서 시정질문했었어요.
알고 있습니다.
당시는 우리 본부장이 이 자리에 안 계셨는데 그것 제가 2년에 걸쳐서 감사 때 건의도 해 보고 또 요구도 좀 하고 신설도 부탁하고 그랬는데 본부장의 답변은 제대로 됐어요, 이해가 되고. 측면에서 조금만 지원하면 가능한 일인데 결과적으로는 시장님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보시겠다고 답변해 주셨는데 여기에 책자는 지금 보니까 47페이지 보면 곤란하다고 나왔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안 되는 쪽으로만 내용을 실어 가지고 이렇게 여기다 해 주셨단 말이에요.
그리고 그만큼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이게 시정질문까지 한 건데 본부장은 생소한 느낌으로 받았잖아요, 다른 데 있다 오셨으니까.
그러면 이 부분을 좀 더 철저하게 챙기고 본 위원한테 와서 설명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이 책자는 그 이전에 인쇄가 된 거죠, 그렇죠?
답변드려도…….
네, 간단하게 하셔야 돼요.
사실은 지금 우리 인구감소로 인해 가지고, 저희 사실은 살펴봤습니다. 살펴봤는데 인구감소로 인해서 내년 7월까지 국 2개를 줄여야 된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 저희 입장에서는 상당히 타당한 말씀이신데 전체 조직을 보는 조직부서에는 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지만 있으면 기존에 있는 국을 가지고 그래도 신설할 수가 있고 바꿀 수도 있고 명칭을 고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 뭐 그런 것 저런 것 따지고 그것은 그쪽 행정 몫이지 제가 그것까지 살펴 가면서 시정질의하고 얘기하겠습니까.
왜 그러냐면 여기 4개 과가 있어야 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지금 사업소도 과로 보면 되는 거죠? 4급 소장이 가 있으니까.
사업소는 제외입니다.
사업소는 제외되는 것으로.
사업소는 과로 안 됩니까?
네, 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명칭을 또 바꾸면 되잖아요.
그런데 아마 그것 사업…….
‘농산물도매시장’ 그렇게 하지 말고 ‘무슨 과’ 하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은, 일은 그래요. 얼마나 의지가 있느냐, 긍정 검토냐 미온적인 검토냐 여기에 달려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산업정책관, 다른 명칭 하면 안 됩니까? 일자리경제본부에 농축산과가 있듯이.
아니, 누가 봐도 일자리경제본부에 농업ㆍ축산이 있다고 그러면 우습게 봐요. 그와 마찬가지죠. 생각하기에 달린 것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미온적으로 뭐 이렇게 답변하면 되겠다 하시지 말고 실질적으로 연계해 보세요.
원래 우리 대한민국이 농업국가로 발전 시작됐어요. 산업국가로 전락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농업이 모태예요. 제가 농촌 출신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우리 강화군이 통합된 지가 25년 됐잖아요. 지금 지났습니다. 만으로 25년 지났는데 이런 것 저런 것 모든 걸 종합적으로 우리가 분석해 볼 때 이제 변화를 좀 줄 때가 됐어요.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또 위원님 각별히 관심 갖고 계시고 지난번에 시정질의 통해서도 해 주셔서 잘 이해하고 있고요. 한번 저희도 그런 가능성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오래전부터 그것 숙원이에요, 강화지역에서.
옹진도 작년에도 어촌에 종사하는 분이 많을 것 같지만 농사짓는 분들이 더 많아요.
지금 옹진군이나 강화군이 인천 전체 면적의 60%가 넘지 않습니까.
물론 인구는 좀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행정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 그래서 뭐 지원을 못 받는 건 아닌데 충분히 행정 최고책임자하고 또 우리 관련 본부장님하고 뜻을 같이하면 가능한 일이다. 한번 역사를 좀 이뤄보시고요.
일단 본 위원이 시정질의를 했기 때문에, 내가 행정사무감사 때 건의를 두 번 했는데도 그것 안 돼서 시정질문을 한 거니까 그것은 실무자하고 의논할 때 얼마나 의지가 있느냐 그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좀 관심 가져 주시고요.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서 상당히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생각 좀 해 보셨나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5분 발언에 그때도 말씀 하신 걸로 제가 들었는데 그래서 살펴봤는데 다행스럽게도 좀 늦은 감은 있지만 1차, 2차, 3차 이렇게 하면서 그런 애로사항들이 해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본부장님, 애로사항이 해소되는 게 아니고 지금 14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지금 돼지 단 한 마리도 없어요.
재입식 말씀하시는 거죠?
네, 입식이 아직 한 사람도 없고 그 다음에 8개 항목 신설을 다시 해야 돼요.
그러다 보니까 39곳 양돈농가에서 17곳은 폐업을 신청했단 말이에요. 폐업 신청한 것은 거기에 재정적 부담이 있기 때문에, 시설을 못 갖추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소수인원이기 때문에 관심을 안 가져주는 것 아니냐 그런 불만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본 위원이 굳이 얘기 안 해도 본부장님이나 해당 과장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당초에는 9월달에 5곳밖에 열병이 오지 않았는데, 5곳 전염됐는데 시정부나 중앙정부 차원에서 ‘예방적 살처분을 좀 해 다오.’ 그렇게 된 거잖아요.
그 농가가 사실 정말 원하지 않는 살처분을 한 거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랬으면 거기에 대한 보상이 적절히 이루어져야지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걸 바꿔서 생각해 봐야 돼요. 심각한 거예요. 지금 재입식을 못 하고 있어요. 그러면 그분들은 어떻게 살라는 거예요? 단 한 사람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딸린 식구들도 있고. 너무 등한시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본 위원이 5분 발언 이후에 본부장님은 어떤 고민을 하셨는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실까요?
그래서 제가 살펴본 것은 재입식 관련돼서 어떻게 진행했고, 그러니까 이게 절차가 있더라고요. 이게 재입식하기 위해서는 3단계의 절차를 밟아서 하얀, 위생적으로 방역적으로도 전혀 상황들이 다 적합하게 이루어지고 나서 재입식해야 하는 건데 그런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제가 우리 윤재상 위원님 각별한 관심 갖고 계시고 또 필요성도 있고 의회 끝나고 나면, 행정감사 끝나고 당장 현장부터 한번 방문해서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요.
이게 지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살처분 피해농가 관련법 개정이 되면서부터 강화됐지 않습니까. 물론 강화는 돼야 돼요, 재발방지를 위해서.
그렇지만 재정적 부담이 가는 것에 대해서는 이것은 강제로 한 거나 마찬가지니까 그것을 어떤 대안이 있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본부장님 시간이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양돈농가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십시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따 다시 질문할게요.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아까 오전에 말씀드린 것 알아보셨어요? 재래시장 상품권.
그게 살펴보니까 오래전에 2010년도, 2006년도에서 ’10년도 그때 보니까 발행을 했었습니다.
있었죠?
네,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회수가 다 됐나요?
제가 파악해 보니까 그 당시에 256억이니까 6억 어치가 회수가 안 된 것으로 통계가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그 회수 안 된 게 낙전됐을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 그렇죠?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가요? 6억 정도 되는 돈이 지금 어쨌든 그 상품권은 끊겨나갔고 사실상 현금인데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실 건가요?
위원님 이 부분은 사실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혀 사전에 파악된 내용이 아니었던 것이었는데 제가 한번 살펴보고 그것을 어떻게 적절히 대응해야 될지, 적절히 조치를 해야 될지를 판단해서 위원님께 따로 의논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이것은 계속 살아 있는 거죠? 이게 지금 현금식으로 나간 건데 이것을 그냥…….
이게 제가 알기로는 5.5억 정도 되는데 폐기를 한 거거든요.
폐기. 폐기된 것으로 제가 이해를 했는데…….
폐기했다고요?
네, 왜냐하면 벌써 이게 10년이 다 넘은 상황이지 않습니까.
폐기 안 됐을 텐데 이게 지금도 돌아오면 환전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아닙니다. 이게 지금 이렇게 돼 있어요. 제가 보고받은 내용으로는 255억원인데요. 판매금액이 249.5, 회수금액이 247.6 그리고 미수금액 1.9, 1억 9000인데 아, 폐기가 5.5 해서 1억 9000만원 이것은 아직 회수가 안 된 거네요. 1억 9000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님.
한번 이것 잘 좀 살펴보세요. 왜 그러냐면 어쨌든 당시에 이게 나갔고 아직도 어딘가에 이게, 상품권이라는 게 현금처럼 유통이 분명히 되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이것을 현금 앞으로 쓸 수 없다 이렇게 폐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어떻게 앞으로 이것을 대처하고 이것 어떻게 쓸 건지 한번 잘 살펴보세요.
알겠습니다, 위원님.
그렇듯이 이게 e음카드도 사실은 사업자들만 잘못하면 배불리는 형식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안 되도록, 이것도 그 당시에 은행, 새마을금고하고 농협에서 이것 시에서 수수료 50%를 대 준 거거든요, 이게 재래시장 상품권이. 그래서 서로 유치하려고 그 당시에 막 쟁탈전을 했었고 했던 건데 어쨌든 소상공인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가야 되는데 거꾸로 이게 중간에 있는 사업자들이 자기네들 배불리는 데 사용되지 않도록 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카드라는 게 사실 소상공인들이 수수료라는 게 받는 사람이 수수료를 내는 제도가 내가 볼 때 제일 불합리한 제도다 이렇게 보거든요.
내는 사람은 단기대출로다가 당연히 쓰기 때문에 할 수 있지만 소상공인이 왜 앉아서 현금을 받으면 세무서가 받는다고 협박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할 수 없이 카드를 받는데 카드 받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또 수수료도 내야 되고 그래서 수수료율은 많이 낮아진 건 사실이지만 사실 이게 받는 사람이 수수료를 내는 것은 잘못된 제도라고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사업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은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일자리본부 소관 위원회가 42개 위원회가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회도 다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위원회 자체가 이게 그냥 어떻게 보면 직업처럼 위원회 들어와 가지고 수당을 받거나 이런 목적으로 들어오지는 않는지 이게 왜 그러냐면 한 사람이 몇 개씩 지금 중복돼 가지고 위원회 막 들어가거든요, 그렇죠?
시간적으로 보면 이게 본인이 직업 있는 사람이면 위원회 이렇게 할 수가 없거든요, 중복적으로. 이게 여러 개 위원회를, 한 사람이 여러 개를 지금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저도 위원회 우리 지금 의원들은 수당이 없습니다. 수당이 없이 당연히 여기 한 100여 개 이상의 위원회가 의원들이 계속 나눠서 하고 있어요.
물론 책임을 다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면 못 가는 데도 있고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가는 것은 괜찮은데 위원회가 1년 동안 한 번도 열리지 않는다는 게 문제예요. 이런 위원회를 왜 만드냐는 거지.
지금 여기 일자리본부에서도 최소한도 10여 개 이상은 1년 동안 한 번도 안 연 위원회가 있을 거예요.
사전에 보고받으니까 있긴 있더라고요.
그러면 위원회 1년에 한 번도 안 하는 위원회를 뭐 하러 자꾸 만드냐는 거지. 이게 실적으로 만드는 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이것도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냐.
위원회 만드는 것도 무조건 만들 게 아니고 또 내용이 약간 흡사하거나 중복된 위원회도 있어요. 그러면 그런 위원회는 과감하게 없애버리고 실질적으로 정말 시민들을 위해서 아니면 행정편의를 위해서 진짜 도움이 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아주 짜임새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전면적으로 재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한번 좀 보세요. 보시고 저희는 실제로 이걸 몸소 느끼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만들어 놓으면 저희도 부담은 되거든요. 그런데 기다리고 있는데 1년 동안 한 번도 안 열어, 위원회가. 그런데 위원회를 이것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일자리경제과가 요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상공인들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는 모습을 제가 옆에서 많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본부장님도 계시지만 성하영 과장님도 고심을 많이 하고 저하고도 얘기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도 어려운 것은 사실은 소상공인들한테 풀어도 풀어도 끝이 없는 게 지금 시의 예산은 한정돼 있고 그분들은 또 와서 아우성치고 지금 그냥 거의 파산으로 가는 데들이 코로나라는 게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참는 거지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일이라 그러면 아마 폭동이 일어날 겁니다, 이것. 다 참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예산에 대해서는 다른 예산은 저기 하더라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예산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좀 쥐어짜서라도 좀 더 증액을 시켜서 지금 신용보증기금이라든가 한 예로다가 제물포에 있는 게 뭔가요? 소상공인지원센터인가요?
상생…….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하는 이 있음)
2개가 있습니다. 2개가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내가 한번 소상공인 관련돼서 물어보다 보니까 거기도 소상공인들이 예를 들어서 파산이나 개인회생 들어가게 되면 최소한도 지불해야 될 돈들이 몇백에서 수천만원대까지 있을 거예요, 그렇죠? 판결 이게 나면.
그러면 이분들은 상당 기간 동안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사실 없다고 봐야 돼요.
이런 분들한테 소액의 채권 정도는 시에서 어떻게 이것은 채무 변제를 해서라도 빨리 이분들이 일자리를 다시 한번 회복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그래서 채권을 시에서 어떻게든 매입을 하든지 해서 큰 금액은 안 되더라도 몇백 단위 정도의 금액은 좀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본부장님, 자료 보냈으니까 말씀 한번 해 보세요.
보니까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그게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사업예산이 23억 정도가 세워져 있고 그 예산으로 많은 일들을 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경영개선, 금융복지, 재기지원 이렇게 해서 보니까 실적이 상당히 많은데 하여간 말씀하신 대로 채권 관계돼서 그 부분 얼마나 현실성 있게 저희가 지원방안을 찾을 수 있는지 저도 진지하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하여간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일 안 한다는 게 아니고 일은 열심히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소상공인의 입장에 서서 한 번 더 생각을 많이 해 주시고 예산에 대해서는 좀 잘 세워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할 얘기는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 12시까지 하는 건가요?
늦게까지 하는 거죠, 오늘?
네, 이따가 하십시오.
일단 나중에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를 요구했던 일자리위원회의 명단을 잘 받았고요. 일자리위원회 위원이 아마 위원회 중에서 가장 과다, 많은 그러니까 92명 정도 되더라고요, 세 보니까.
과연 일자리본부위원회의 명단이, 위원들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람들로 구성이 이루어졌다고 확신합니까?
이 부분은 사실은 구성된 것은 제가 일자리경제본부장 오기 전에 구성이 되어 있었고요. 그 이후에 제가 이 부분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나 하는 부분을 살펴봤더니요. 상당히, 분과위원회의 단톡방이 다 이루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분과위원회별로 상당히 활동이 많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무엇에 기여했느냐라는 측면에서도 살펴보니까 여기서 나온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신규사업으로다가 많이 예산반영이 돼 가지고 정책추진이 되고 있고 해서 우선 한 사람 한 사람 적정성 여부를 말씀드릴 만큼 제가 파악은 안 되어 있지만 분명히 일자리위원회에서 나온 정책들이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또 분과위원회별로 활발한 논의와 또 아이디어를 계속 창출한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일자리위원회의 의의는 분명히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실상 이것 민관협치 강화를 통해서 일자리정책 결정 등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도 그 명단 위원들을 쭉 보고 있어요. 살펴봤는데 과연 어떻게 하면 일자리를 일구어내서, 어떤 위원들에서도 보면 자기 경영하는 회사에도 일자리를 갖다가 창출시켜서 그 회사에 가서 일할 수 있는 그런 각개 각개의 요소가 아닌 장 자리 하나씩 어떤 그런 분들 위주로 되어 있어요, 이게.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일구어낼 수 있는 위원회로 구성을 해서 민관협치를 통해서 내가 이렇게 경영하는 회사다 그러면 내가 필요로 하는 인원이 어느 정도 있다 그러면 그렇게 해서 취직도 시켜 주고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것 전부 보면 본부장 이런 분들이 무슨 얼마나 저기를 해 내겠느냐고요.
이번 2기는 좀 보니까 1월달에 수립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로 이것은 이번에는 좀 더 진짜 인천에서 일자리를 일구어낼 수 있는 사람들 그래서 좀 쉽게 얘기하면 취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런 사람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한 번 더 신중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보니까 장병현 과장님이신가?
(○일자리경제과장 장병현 좌석에서 네.)
우리 본부장님께서 확실한 대답을 해 주시니까 과장님 나오라고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해서 예를 들어서 병원대표라든가 이사장 이런 사람들도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폭넓게 그렇게 해 주세요.
이어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일자리를 일구어내는 부분인데 인천창업 조성 관련해서 업무보고 119쪽 여기를 보면 인천창업펀드 조성 관련해서 지금 인천기업의 운영실적이 전국 57개사 중 8개사로 약 14%를 차지하고 있어요.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보면은 전국적으로도 2017년 25개사 334억, 2019년 29개사 183억원. 인천은 2017년 4개사 포함해서 51억원, ’19년도에는 3개사 14억원 운영실적이 있는데 2020년 14억원 운영실적을 보면 4개사 33억이에요. 인천 1개사 3억으로 실적이 대폭 이렇게 감소가 됐어요. 감소가 된 이유가 뭐죠?
기본적으로 현재 경제상황 때문에 좀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상황이라면 어떤 상황이라는 거예요?
일단 이게 투자펀드잖아요. 저희가 시드머니를 대고 그리고 민간자본 투자를 저희가 받아야 되는데 사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그런 투자 부분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니, 그게 아닌 것 같은데?
(산업정책관, 관계관과 검토 중)
일단 그렇고요.
그리고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운영실적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이 실적은 사실은 저희가 단년도 해 가지고 바로 실적이 나오는 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보통은 적게는 한 3년, 길게는 5년 이래서 투자기간을 좀 둡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에 따른 실적이 그 다음에 나오는 사항인데 2020년도는 올해니까 아직 그 실적이 덜 나온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상 투자조건을 보면 시 출자금액이 20억의 3배 이상 인천시 소재 기업이 4년간 투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0년 1개사에 3억원 지원 후 57억원 이상이 투자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지금 저희가 20억원을 출자를 해서 올해 550억원이 투자조합이 결성이 된 것이고요. 이것을 가지고 4년간 운영을 하게 되는 겁니다.
4년간 운영을 해서 어떤 실적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서 투자기업들을 선정을 해서 그 투자기업에다가 투자를 하게 되는 거죠, 550억원 갖고요.
과연 운영실적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확신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기본적으로 사실은 투자라는 게 위험성이 좀 있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거기에서는 회수되는 금액이 있을 수도 있고 때로는 그냥 날리는 금액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투자하는 목적이 뭐예요?
그래도 어쨌든 저희 기업들이 스케일 업을 하든 투자창업을 하든 뭘 할 때 그 자본들이 개인이 그것을 그냥 생판 저기 해서 투자자본 얻기가 어려우니 저희 시에서 일반적으로 시드머니를 해서 그 투자금액을 좀 늘려놓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그나마 좀 투자를 받고 저희 시 기업들이 잘되게끔 하는 거고요.
사실상 창업성장자금을 조성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실적을 낼 수 있는 모태가 돼야지 막연하게 투자만 해서 되겠어요?
그런 것들은 저희보다 투자를 받은 조합 이쪽에서 민간전문가들이 해당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서 ‘아, 이게 여기에 투자할 만하다.’라는 것을 결정해서 가게 되는 겁니다. 저희보다 오히려 더 전문가들이 그 부분들은 가치 판단하게 되는 거고요.
하여튼 이런 부분들은 적재적소에 필요한 역할을 해야 돼요. 그냥 해 놓고 ‘투자를 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 나중에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안 되잖아요.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 잘 이해했고요.
이것은 우리 산업정책관도 일부 말씀을 드렸지만 이게 선정할 때 ‘창투사’라고 우리보다도 더 많이 투자를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선투자 대상을 선별할 때도 매우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해 가지고 선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위험성은 최소화시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겁니다.
하여튼 창업성장자금 조성을 위한 역할의 모태가 차질 없이 정말 확인도 잘하시고 해서 잘 이끌어보세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두어 가지만 말씀드리고 김병기 위원님 들어가시면.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남촌농산물시장 관련해서 우리가 악취 때문에 거기를 나갔다가 왔는데 그것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그 부분은 제가 직접 진두지휘를 해 가지고, 사실 이것도 시장님께서도 다녀오셔 가지고 저한테 직접 당부를 하신 사항이세요.
그래서 사실은 관계자분들, 도소매에서부터 거기 하청업체 전체 관계인들 다 모여서 몇 번 회의를 해 가지고요. 상당한…….
그것은 나중의 얘기고 본부장님, 지금 현재 오폐수 관련해서 우리가 그 냄새 때문에…….
그것 많이 진전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진전은 돼 있다고 보는데 그때 당시에는 바로 진행을 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지금까지도 진행이 안 돼 가지고 있는 것은 그러면 현재 그 절차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정책관님.
제가 간단히 한번 말씀드릴게요.
위원장님 이하 다른 위원님들도 오셨다 가셔 가지고 저희가 기본적으로 1차 공사는 했었습니다. 바로 조치도 하고 다 했는데 문제는 그러고 나서 그 공사가 사실은 약간 임시방편의 공사이다 보니까 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되지 않았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 시장님도 같이 가서 방문도 하셨고요.
그래서 지금은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 구배공사라든가 그 다음에 배관이, 감량하고 나서 탈리액이 빠져나가는 그 배관까지 저희가 아예 현재 폐수처리시설을 가능한 한 거치지 않고 바로 오수시설로 빠져나가게끔 배관공사까지 현재 하고 있어서 기존대로, 현재 경과대로 가면 아마 11월 중으로는 관련된 모든 문제들은 완벽하게 해소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1월 말 정도 되면…….
11월 중으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 갔을 때만 해도 사람이 어떻게 거기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구조상도 안 됐고 모든 부분이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고 그래서 저희들 갔다 오고 나서 건교위에서도 가고 이슈화를 시켜서 더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던 부분 그것은 오폐수 관련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거기에 보면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도 농산물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말씀하셨는데 민원이 지금도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거기 관련돼서요.
아까 본부장님이 이야기했던 그런 시간도 지키지 않고 또 쓰레기 반입을 밖에서 또 안으로 들어와서 나가는 과정이 정확하게 되지 않아서 CCTV를 달아서 할 수 있는 방향 이런 방향을 그때 당시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 있어요? 하고 있어요, 지금?
지금 일단은 쓰레기 반입 관련된, 반입을 더 이상 청라나 송도에서 못 받게 되는 그 부분과 관련돼서는 현재 쓰레기종량제 실시를 위한 각 중도매인들과 협상하고 있고요.
그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구청에서 쓰는 쓰레기봉투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별도의 쓰레기 관련된 그것을 담을 수 있는 시설을 저희가 별도로 하거나 해서 두 가지로 현재 협의를 하고 있고요. CCTV 부분은 기존에 아마…….
(관계관을 향해)
“2개인가, 몇 개 있죠, 남촌이?”
(산업정책관, 관계관과 검토 중)
현재 CCTV는 삼산시장에 보면 78개가 있습니다. 78개가 있는데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해 가지고 내년도 27개 더 설치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 지금 확보하고 있고요.
지금 정책관님이 말씀하신 대로 본 위원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쓰레기를 갖다가 자기가 할 수 있는 용량은 쓰레기봉투를 한다든가 아니면 자기 용량을 달아서 한다면 아무래도 가져올 때부터 흙이나 이런 부분을 갖다가 정리해 가지고 들어오지 않겠어요?
그렇지, 그런 것을 갖다가 없이 그냥 거기에다가 전반적으로 다 하다 보니까 오폐수 부분 그 부분도 문제가 됐던 부분이고 지금 앞으로도 그게 안 된다면 밖에서 그냥 그대로 가져오다 보면 쓰레기 자체가 많아질 것이다. 그 부분을 좀 철두철미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쓰레기 처리 위탁업체의 계약 건이 있어서 그 계약이 내년 2월인가 3월에 끝납니다. 그래서 그 끝남과 동시에 저희가 쓰레기종량제 실시와 관련된 각 중도매인별로 어떻게 부담을 할지, 기본요금은 어떻게 할지 이런 부분들을 협의해서 그것을 그 다음 위탁업체 선정할 때 계약사항에 포함을 시켜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새로운 위탁업체 선정되기 전까지는 그 부분들에 대한 나름대로는 저희 지침이라든가 중도매인과의 협의 이런 부분들을 완료를 시켜야 되고요. 관련돼서 저희가 혹시 쓰레기종량 관련된 시설을 해야 될 게 있다 그러면 저희도 그것도 준비를 해야 되는 상황인 겁니다.
영업시간이 지금 현재 좀 단속이 돼도 가볍게 넘어가는 거예요? 어떻게 그냥 많이 봐주는 입장입니까, 아니면 단속은 어떤 식으로 지금 하고 있죠?
그러니까 조례상으로는 오후 3시에 끝나게 되어 있는데요. 그것 끝나고 나서 나름대로 잔반처리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것 처리할 수 있는 한 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때 당시 끝날 때쯤 돼서 단속도 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도매인들과 그런 부분도 협의를 같이 했고요.
협의만 할 게 아니라 지금 현재 시간적인 여유를 많이 줬잖아요. 지금까지는 와 있잖아요.
그것은 지금 당초에 원래 기존에는 한 네다섯 시까지, 다섯 시까지 하던 것을 한 두 시간씩 줄인 상태입니다, 올해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저희가 3시 딱 되면 끝날 수 있게끔 그것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적으로 강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이걸 지금 초창기 때 잡지 못하면 또 똑같은 원리가 되더라고요, 보니까.
거기에서 계속 판매를 갖다가 다른 데서 가져와서 거기서 도매만 해야 되는데 거기가 실질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다른 데서 도소매라고 할 수가 없잖아요, 거기 자체가.
저희가 사실 한 3시 지나면 불을 끕니다. 불을 꺼서 가급적 4시 전까지 잔반정리 다 할 수 있게끔 해서 지금은 3시에 끝나고 4시에 다 없어지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다 되고 있고요.
다만 그것도 더 원래의 원칙대로 조례상으로 하면 3시에 딱 끝나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저희가 가급적이면 하고요.
말씀하신 대로 도매기능을 더 충실히 하기 위해서 중도매인들이 해야 될 최저 입금금액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2500만원인가 이렇게 돼 있는데요. 그것도 좀 상향해서 중도매인들이 도매기능에 더 충실하게끔 그것도 지금 같이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현장에 계신 분들은 더 잘 알겠지만 도매인들보다도 거기에 들어 있는 사람들이 어찌 보면 거기가 소도매형으로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매출을 올리지 않는다는 그런 제보도 있어요.
들어보셨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제는 돈을 많이 들여서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거기만의 장점을 살려야 되는데 그렇게 못 한다면 여기 지금 현재 넘어갈 그런 큰 돈, 예산을 들여서 해 놓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앞으로도 철두철미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말씀 맞으시고요.
하여튼 저희도 그 부분 올려서 도매기능에 최대한 충실히 하게끔 노력하겠습니다.
과감히 하세요, 그 부분을 갖다가. 몇 사람이 그걸 갖다가 한다 그래서 못 하지 말고.
알겠습니다.
정말로 이번 기회에 이걸 갖다 안 하면 안 되겠다 해야지 그 사람도 따라올 것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위원회 요구자료 중에서 보조금 민간이전 지원현황을 한번 봐 주십시오.
여기 보면 다른 건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는데 노동정책과에서 지원하는 게 주로 한국노총에 건수가 한 10건인가 많아요. 그렇고 뭐 이것저것 합쳐서 한 12억이나 되고 그중에서 4억은 민주노총, 8억은 한국노총인데 돈 지원도 좀 문제가 있고 그래서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 인천시에 노동단체 2개 가입, 노동조합에 가입한 한국노총하고 민주노총 가입한 노동자 수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분포가 5대5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네, 비슷합니다.
한노총이 조금 더…….
민주노총이 더 많습니다.
민주노총이 조금 더 많든가 비슷하게…….
민주노총이 조금 더 많고.
4만 7000하고 4만 2000 이렇게 조금 더 많습니다.
그렇게 좀 차이가 나는데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것 같은 것은 한국노총이 훨씬 많은데 왜 이렇게 균형이 안 맞게 한쪽만 지원해 줍니까?
이게 저도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초기에. 그런데 살펴보니까 우리 한국노총은 저희 근로자문화센터라든가 이런 걸 위탁을 받아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한국노총은 그런 걸 맡아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가 거기에 다 반영돼 있는 거거든요. 노총에서 하지 않는 사업비입니다. 아, 민주노총.
그것하고 좀 다른 것 같은데.
(관계관을 향해)
“그렇지 않아요? 맞죠?”
(「네, 그래서 위탁을 안 하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니까요.
그래서 위탁하는 데에 들어가는 예산들이고 민주노총은 전혀 위탁사업이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그 교육을 위탁사업을 시에서 한국노총에는 지원을 해 주고 있죠?
민주노총은 왜 지원이 안 된다고요?
본인들이 안 하려 합니다.
안 한다고?
네, 저도 그래서 그게 되게 궁금했거든요.
아니, 그런데 그건 좋다 이거예요. 특별 교육 뭐 그런 것은 그런다 그러지만 국제교류 해 가지고 해외에 나가는 것 또 모범근로자 해외연수 이런 것은 똑같이 형평을 맞춰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아, 우리 한국노총에 따로 주는 예산, 그건 좀 양해해 주신다면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좀.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정책과장 신남식입니다.
아니, 왜 다른 교육이야 민주노총은 안 한다 그래 가지고 지원을 안 해 준다고 하지만 모범근로자 해외연수라든가 무료 합동결혼식, 근로자 자녀 장학사업, 노동단체 국제교류 이것은 두 군데 다 같이 똑같이 해 주려면 해 줘야지 한쪽만 해 주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한국노총만 하는 게 아니고요. 민주노총에서는 지원 요청을 하지 않는 겁니다. 이것은…….
지원 요청 안 한다고 그래서 하나도 안 해 주고 요청하는 데는 해 주고 그렇다는 거예요, 시에서 정책이?
이건 저희들 지원사업이거든요.
아니, 그러니까 지원사업인데 그러면 똑같이 너희들도 이것 신청을 하라고 얘기를 해 본 적이 있어요?
네, 그래도 안합니다, 거기서는.
이게 위원님, 좀 부연설명드리면요. 이게 왜 안 하냐면 저희가 예산집행을 하면 관리ㆍ감독이 들어가잖아요. 그런 것 자체가 싫어서 일부러 안 받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그러면 민주노총은 그런 돈이 그렇게 많아서 안 받는 겁니까?
그건 모르겠지만 자체적으로 우리 정부로부터, 우리 시로부터 관리ㆍ감독받고 싶지 않다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왜냐면…….
과장님 들어가세요.
내가 묻고자 하는 말은 민주노총은 자기들도 뭐 생활할 만하니까 안 받을 것 아니에요. 한국노총도 똑같지 않냐 이거예요.
그런데 민주노총은 그런 독립성이…….
그러니까 그렇게만 판단할 게 아니고 민주노총은 자기들이 돈이 있다 그 말은 조합원비를, 조합비를 받기 때문에 그걸로 갖고 운영을 하면서 그걸로 운영을 해도 되는데 한국노총도 똑같은 조건일 건데 여기는 또 지원해 달라는 대로 막 지원해 주고 있고 여기는 그러면 돈이 남아돌 것 아니에요.
남아도는 게 아니라 공정하게…….
그것까지는 아니겠지만 여기도 조합비를 받아 가지고 돈이 있을 건데 여기는 또 지원을 해 주고 이중으로 어떻게 보면 혜택이고 여기는 안 받겠다 그러니까 자기들끼리 갖고 해버리는데 거기에 따른 어떤 조합비가 같이 있음에도 한쪽은 또 받고 한쪽은 안 받고 거기에 대해서 좀 앞으로는 내년도라든가 이런 건 고민 좀 해 보시고 양쪽을 똑같이 주면 주고 아니면 서로가 조정을 하시든가 해서 2개가 똑같은 노동단체로서 우리가 상대를 해야 될 그런 단체가 두 군데인데 한 군데만 해 주고 한 군데만 안 해 주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위원님, 33페이지 보시면 사실은 양 단체 간에 지원하는 사업의 사업명이라든가 사업예산이 똑같으면 좋은데요. 예를 들어서 노동법률상담소 보시면 사실은 민주노총이 1억이 더 많거든요.
아니, 그것은 하나밖에 없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그런 것처럼 사실은 양 단체 간에 필요한 부분이 따로 있는 거거든요. 저희는 기본적으로 노동이라는 정책 차원에서 이 사업을 지원해 줘야 되냐 말아야 되냐에 대한 판단이지 양 단체 간의 형평성을 가지고 저희가 판단하지는 않거든요.
그러니까 지원을 해 주시되 그것도 감안하시라는 얘기예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좀 앞으로 어떤 상대가 있는 사업들은 양쪽을 감안해서 서로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좀…….
서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자꾸 위원들이 지금 각종 위원회 건 가지고 말을 하는데 위원회별 예산을 좀 달라 그랬더니 여태 안 주시네.
안 드리는 게 아니라 뽑고 있습니다.
아니, 왜냐하면 42개가 하나의 우리 일자리경제본부에, 여기 보면 우리 소상공인정책과만 해도 위원회가 10개가 돼요, 얼른 예를 들면.
그런데 그것 하나의 과에서 위원회가 10개씩이나 뭐 필요 있습니까? 그리고 또 보면 명칭도 거의 비슷비슷해.
그런데 하나의 그 위원회에서 이것저것 같이 좀 처리하면 안 되는지 꼭 어떤 조례라든가 법률이 생길 때마다 계속 신설해야 되는지, 그것은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아까 노태손 위원님께서도 같은 질문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전면 제가 한번 검토를 해서 그렇게 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들 있으면 찾아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통폐합을 하실 것 하시고 그 다음에 또 열리지 않는 것, 기능이 없어져 버린 것은 없애버리고 해서 과감하게 그 부분은 통폐합을 하셔 가지고 줄여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e음카드 코나아이 거기하고 한번 좀, 거기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지금 주식회사 코나아이 신용등급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트리플비(BBB)라고 알고 있습니다.
트리플비 플러스예요, 마이너스예요?
보니까 적자기업이던데, 매출액을 보니까 적자기업이던데 적자기업 아닌가요?
이게 2016, ’17, ’18, ’19, ’20까지 쭉 보면 사실은 원래는 이 회사가 칩회사거든요. 칩하고 카드회사인데 지금 플랫폼 이런 부분으로 진입하면서 상당한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몇백억씩 적자가 있었는데 올해부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그래서 1/4분기 30억, 2/4분기 50억 해서 80억 넘게 흑자를 봤고 3/4분기도 흑자를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여기가 최근 3년간 손익상태가 어떻다고 알고 있었어요?
과거에는 좀 마이너스였습니다.
계속 마이너스예요. 2017년, ’18년, ’19년 3년간 마이너스예요.
맞습니다. 투자를 했으니까요.
그런데 3년 동안 적자기업이 트리플비플러스(BBB&#8314)라는 게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러니까 올해 상태를 말하는 거니까 지금 흑자기업으로 돌아섰습니다.
아니, 이것 작년에 계약을 맺은 것 아니에요?
아닙니다. 이게 계약한 것은 제가 일자리경제국장이었을 때니까 2018년도.
올해부터였어요?
2018년도 그때가 몇 월달이었더라…….
아니, 그때는 내가 보면 계속 이렇게 적자, 연속 적자기업인데 여기는 우리가 보면 계약서에, 협약서에 트리플비마이너스 등급일 때는 자격을 박탈하고, 우리하고 협약대상자에서 지위를 박탈한다고 돼 있어요.
그 협약서 한번 읽어보셨어요?
그렇게 돼 있는데…….
한 5분만,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5분이면 끝날 것 같아요?
더, 아니면 이따 질의하시든지요.
얘기를 하고 있는 중이어 가지고, 중간에.
네, 5분 더 드립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계약서를 맺을 당시에도 내가 보면 적자기업 해 가지고 대상이 안 됐을 것 같은데 왜 이런 기업이 됐는지 그것도 좀 의문이고.
그때는 이 플랫폼에 대해 개발된 회사가 코나가 가장 앞서 있었습니다.
여기밖에 없었고 제일 앞서 있었다?
네, 없었습니다.
그때 국민은행카드하고 이 공모를 한 거거든요. 그래서 국민은행카드하고 코나가 들어왔는데 코나가 된 거고 경기도도 농협하고 코나가 들어갔는데 코나가 된 거거든요. 그래서 정식절차에 의해서 선정이 된 겁니다.
그리고 플랫폼으로서는 이미 코나는 이게 지금 탁월한 플랫폼으로서 여기까지 성장해 온 게 뭐냐면 5년 전서부터 개발비를 엄청 쏟아 넣고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개발비 하는 데에…….
코나아이가 어디 대기업 계열사입니까?
아닙니다. 그냥 자체적으로 하는데 500명 되는 그래도 중견기업입니다.
과거에 교통카드 있지 않습니까. 서울에 그걸 개발한 회사입니다.
그러면 뭐 관급공사로만 먹고 살았네.
상당히 혁신적인 기업입니다.
아니, 그런데 왜냐하면 업체가 이렇게 부실하고 적자기업인데 여기하고 했다는 게 나는 의문스럽고 왜…….
과거 5년에는 위원님, 주식이 5만원까지 올라갈 정도로 상당히 유망한 기업이었다가 플랫폼 개발하면서 개발비를 많이 투자하면서 적자기업을 한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올해부터는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금년도에 여기에다 지급한 수수료하고 운영비용, 부가서비스 수수료가 우리 인천에서만, 인천시에서만 얼마를 지급했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운영비는 정률도 아니고 정액입니다.
부산은 정률 해서 1조 발행할 때 100억이 나갔지만 우리는 2조 2000억 나갈 때 6억밖에 안 나갔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좋은 조건입니다.
운영비용이요?
네, 우리 지금 운영비용 6억밖에 안 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왜…….
지급수수료도 있잖아요.
지급수수료는…….
대행수수료.
그것은 소비자가 내는 것. 아, 대행수수료요?
그러니까 정액제로 해서 그것 6억 나갑니다,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건.
아니, 지금 우리 시에서 주는 건 세 가지 종류가 있는 줄 아세요, 뭐 뭐 뭐 세 가지가 있는지?
운영비가 있고요. 홍보.
홍보, 홍보할 때 한 2억 정도 이렇게 수수료 하는 게 전체 저희가 한 8억 정도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시에서 지급해 주는…….
네, 맞습니다. 코나아이에 나가는.
대행수수료까지 합치면 전부 다 408억 정도 나간다 이거죠?
이것 너무 많이 나가는 것 아니에요?
아닙니다. 부산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아니, 다른 지역하고 비교를 하시지 말고 우리 인천이 제일 지금 활성화돼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플랫폼 가입자 수도 100만명, 부산이 100만명 넘어요?
아니, 부산, 부산.
부산이요?
부산도 1조 했죠, 올해.
아니, 그러니까 얼마나 되느냐고요.
아니, 가입자 수가.
가입자 수는 부산이 사실 우리만큼은 전혀 따라오지 못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거기는 그럴 수밖에 없고 우리는 워낙 이용하는 고객들이 내는 수수료가 지금 많잖아요. 시에서는 별로, 운영대행비 6억, 부가수수료 2억, 홍보수수료 해 가지고 그것 이외에는 없지만 우리 인천시민이 내는 수수료가 한 300억 이상 넘어가니까 그런 부분을 지금 그만큼 우리 인천이 활성화가 됐고 이용자 수도 많고 금액도 커졌으면 수수료를 좀 낮춰야 되지 않겠냐 그 얘기를 드리고 싶은데 우리 본부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건 따로 말씀드리겠지만 위원님, 이건 거저입니다. 정말 거저입니다. 따로 말씀드릴게요. 왜 거저인지를 제가 충분히 설명드릴게요. 제가 업체 편들려고 하는 그런 입장이 아니고요. 지금 경기도나 부산이나 다른 조건 다 비교해 보면 저희는 거저로 쓰고 있는 겁니다.
아니, 본부장님. 본부장님은 400억 돈이 들어가는데 거저라는 말이 그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시민들이 들으면 뭐라 그럴 거예요.
400억이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아니, 수수료가 들어가는 게 거기서 코나아이가 가져가는 게 1년에 인천시에서만 400억을 가져가는데.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건 PG수수료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겁니다.
소비자 수수료 전부 다 합치면 그 업체가 가져가는 게 시에서는 얼마 안 되지만 인천시민들한테 받아가는 돈이 400억이 넘잖아요.
그 부분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또 예를 들면 배달…….
아니,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그 부분을 좀 더 일단 고민을 해 보시고 다음에 얘기하고.
네,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우리 인천시민들이 왜 코나아이가 이것 계산을 잡을 때는 지급대행수수료를 만약 0.5%를 잡았다고 하면, 50만 이런 걸 가정을 해서 그렇게 잡았다고 하면 지금 136만이어 가지고 대폭 늘어났으면 수수료율도 좀 떨어뜨려 가지고 거기에서 가져가는, 시민들한테 대행수수료로서 가져가는 것도 좀 줄여야 되지 않냐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뭐 거저라고 그래 가지고 지금 이해를, 여기 시에서 주는 것만 가지고 그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좀 더 파악하시고 이따가 나한테 답변을 해 주세요.
네,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2019년 7월달에 일본 수출 기조로 해 가지고 한국의 산업들이 굉장히 위태로웠거든요. 소재ㆍ부품ㆍ장비 이런 걸 제재를 했었는데 소재ㆍ부품ㆍ장비 실증화센터를 지금 우리 인천시에서 준비를 하고 있죠?
아직 구축은 안 돼 있을 거고 그래서 지금 한 1년 지난 시점에서 우리 한국이 이런 소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잘 대처를 해냈다, 오히려 일본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한국이 그런 산업에 있어서 기술개발도 했고 원료 공급의 면에서도 좀 다양화를 시켜서 안정적으로 반도체산업을 계속 지속적으로 했다 이런 평가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참 결과는 오히려 우리가 미리 준비를 했어야 되는데 매 맞으면서 준비를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난번, 지난달인가 일부 언론을 보니까 우리 인천에 소재ㆍ부품ㆍ장비 비중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자급률이, 중간재 이런 생산율이, 인천지역 자급률이 전국의 17개 시ㆍ도 가운데 15위로 최하위 수준이라고 이런 언론이 나왔거든요.
혹시 이 언론 보셨어요, 기사?
10월 29일 날 나왔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 언론을 보면서 과연 우리 인천이 그런 기술로 해 가지고 이렇게 부품생산시설이 많은 지역인데 산업시설이 그래도 좀 집적화돼 있는 지역인데 서울, 경기도에 비해서 그런 자급률이 더 떨어진다. 언론이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을, 이것 잘못 쓰셨나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은 그것 알고 계시는지 한번 여쭤보려고.
저도 언론을 봤는데요.
그래서 열악한 것이 지금 현실인데 그걸 좀 우리가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아까 말씀하신 소부장지원센터 이 기능을 확대하고 그래서 소재ㆍ부품ㆍ장비 사업에 대해서 따로 저희가 비전전략안을 새로 구성해서 발전방안을 같이 관계기관하고 지금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판단을 한번 해 보세요.
실제 그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비해 가지고 우리 인천시에서는 소부장 그런 기업들이 어느 정도 대체를 해 가지고 지금 실적을 내고 있는지, 그래서 중간재 생산율도 전국에서 거의 최하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언론이 제대로 알고 썼는지.
인천이 지금 발전하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평가는 이렇게 안 좋은 평가로 나오면 힘이 없잖아요. 재미가 없잖아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요구자료 296페이지 보시면 투자유치를 하게 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센티브가 지급이 되고 있는데 작년 2019년을 보니까 3건을 1000만원 지급했다고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올해 2020년은 1개 기업에 4200만원 이렇게 지원이 됐어요.
이것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시는 작년도 3개 사업에 대해서 인센티브 지급한 것은 투자유치를 하게 되면 그 직원들한테 성과급 주는 게 3개 얘기, 말씀드린 거고요.
올해 작년도 또 4200만원 준 것은 저희가 고용을 많이 할 경우에 관련된 1인당 고용인력에 대한 인센티브입니다. 그래서 그게 스태츠칩팩코리아라고 거기다 좀 지급을 한 사안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기업에게 지원을 한 금액인가요?
두 가지입니다.
인센티브가, 성과급이 직원들한테 주는 성과급이 있고 투자유치해서 들어온 기업에게 주는 또 인센티브가 있고요.
그 기업은 지금 어디에 유치가 돼 있어요?
영종도에 있습니다.
영종도에?
직원이 몇 명이나 고용효과가 일어난 겁니까?
거기가 반도체회사라 고용인력이 상당히 좀 많거든요.
스태츠…….
스태츠칩팩코리아요.
거기 자체 기술사도 갖고 있고요. 2019년 기준으로 따지면 거기 전체 고용인력이 772명이고요. 순증만 따지면 34명입니다.
그래요?
네, 그래서 보통 저희가 고용을 추가로 할 경우에 고용보조금이라고 그래서 1인당 한 50만원 범위 내로 이렇게 해서 저희가 그것 관련돼서 계산해서 투자유치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서 지급하게 됩니다.
영종도에 들어왔을 때 도 외국 투자비율 적용이 돼서 부지를 조성원가 공급받고 그랬었나요?
아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영종도 조성원가는 여기 송도보다는 조성원가가 더 높죠?
정확한 금액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 그러면 어떤 기준을 정확히 가지고 선정이 됐고 그것에 대해서 집행이 됐다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요구자료 220페이지 대학일자리센터 지도 감독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금년도 상반기에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이번에 점검하는 것을 서면으로 점검을 했어요. 그래서 하반기는 어떻게 점검을 하실 건지, 점검 좀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은데 하반기 계획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이 부분은 코로나 방역준칙과 관련돼서요. 지금 1단계로 낮아졌지 않습니까. 그 당시에는 사실 좀 중대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현장지도를 할 수 있는 상황이면 현장지도를 통해서 내실 있게 하겠습니다.
대학하고 기업하고 그것 취업하는 데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고 있어요?
인천대 같은 경우는 파악해 보니까 상당히 내실 있게 잘되고 있고 또 인하대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천대가 제가 파악한 바로는 좀 더 원활하게 잘 진행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하여간 크게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하대는 어떤가요?
그러니까 제가 좀 더 탁월하다는 측면에서 인천대를 말씀드렸는데 인하대도 정상적으로 진행은 되고 있습니다.
2019년 실적하고 올해 실적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그것은 좀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를 따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과장님, 지금 설명할 수 있으면 설명.
위원장님.
앞으로 나와서, 발언대로 나와 주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권영현입니다.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2개 대학에서, 지금 인하대하고 인천대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국비하고 같이 매칭사업으로 하고 있고요, 5대5로 해 가지고 같이. 그래서 실적 간략하게 말씀드리면요.
몇 명이나 취업이 됐고 어떻게 유지되고 있고.
지금 보면 목표는 한 250명을 잡아서, 취업자 기준으로요. 그런데 지금 사실은 목표 대비로는 올해 코로나도 있고 그래 가지고 지금 100% 달성은 사실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2명, 현재 조금 저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2019년에는요? 작년.
자료가 없어요?
2019년은 지금 제가…….
2019년 자료는…….
아니, ’19년이.
과장님, 답변하러 나오셨으면 자료 그것을 가져오셔서 해야지.
자료를 제가 지금…….
(청년정책과장, 관계관과 검토 중)
없어요?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것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님, 자료를 다시 받아 가지고 이따 다시 한번 질의하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저한테 직접 설명해 주세요.
제가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씀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지금 서민경제도 굉장히 어렵고 기업하시는 분들 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일자리 관련해 가지고 우리 대학일자리센터가 있어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차질 없이 적극적으로 일자리센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 지금 취업하는 게 쉽지 않을 거예요. 이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인 독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본부장님 그리고 산업정책관님.
본부장님은 여기 있다가 국장으로 가셨었나요, 일자리경제본부?
일자리경제국장은 2018년에 7개월 했다가 서구로 갔습니다.
그러니까요.
여기는 일자리경제본부 소관에 산업정책관도 있고 이것을 갖다가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서 최고의, 어찌 보면 최고 큰 조직입니다, 일자리경제본부가. 그래서 본부장님으로 다시 오셔서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업무보고하는 자리가 아니라 행정사무감사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과장님 물론 본부장님 다 답변해야 되고 산업정책관이 다 해야 되지만 과장님들도 자기가 답변 안 한다고 아무 대비도 않고 그냥 휴대폰이나 그냥 문자나 하다가 나중에 하면 자기 기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있고 이게 행정사무감사 받는 자세입니까?
뒤에 계신 분들도 과장님들, 자기가 본부장님이 답변하고 정책관이 답변하면 그것 어떤 부분이 나오는지를 헤아려서 그걸 갖다가 안 될 것 같으면 빨리 앞으로 갖다 주고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시겠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가게 발굴 관련해 가지고 매년 10개소 지원할 겁니까?
언제까지 합니까?
이게 현재는 군ㆍ구별로 지역을 안배하면서 가고 있거든요.
언제까지 할 겁니까?
그러니까 10개 군ㆍ구, 2개 빼고 8개가 끝나면 거기까지 하고요. 그 이후에 또 계속 진행을 하긴 할 겁니다.
2023년까지 한다고 그랬죠?
네, 일단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4개년.
지금 인천에 30년 이상 가게가 몇 곳입니까?
30년 이상 된 것은 점포 수가 1219개 되겠습니다.
그러면 매년 10개소를 할 계획인데 골고루 혜택을 해 줘야 된다고 봅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오전에도 질문을 해 주셔 가지고 답변을 드렸는데요. 이어가게 할 때 저희 선정기준이 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예를 들면 전통성, 역사성, 지속가능성 이런 등등이 있는데 거기 기준에 맞는 것은 어차피 예산의 한계가 있다 보니까 우선순위로 정해서 위원님들이 정하시는 거거든요.
아니, 그러니까 지금 2119곳인데 30년 넘은 가게는 다 지원을 받고 싶어 하죠. 조례가 금년에 제정됐지 않습니까.
이게 잘못하면 역효과가 난다 이런 얘기죠. 왜냐하면 2019곳이면 이게 계속한다고 그래도 10개씩 하면 211년이나 걸리는데.
그리고 이것 지금 선정하는 곳이 불분명해요. 여기 3억 이상 매출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물론 이것은 어떤 세금 신고 관련 근거해서 할 거잖아요. 그러면 그 미만인 소상공인이 많을 텐데 어디는 해 주고 어디는 안 해 주고 그러면 이것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요. 이것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받아서 진행을 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보완사항들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세밀히 살펴보고 문제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이것 상당히 중요한 건데 노령ㆍ폐업 이런 걸 대비해서 한다고 그랬는데 그리고 왜 여기 소상공인정책과에서는 76쪽에도 있고 174쪽에도 비슷한 것을 해 놨어요? 한 데다 연결시켜서 작성해야지. 이것을 양쪽에다 해 놔서, 오히려 이것 같은 내용인데 이것은 좀 연계성을 가지고 하면 좋겠어요. 같은 내용은 연계성을 갖고 하세요.
76쪽에도 일부 들어가 있고 174쪽에도 일부 들어가 있으니까 그것은 앞으로 연계성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금년도에 긴 장마, 잦은 태풍으로 인해서 농산물이 수확하는 과정에서 많이 감소됐는데 몇 프로가 감소됐는지 압니까? 통계는 나왔나요?
그것은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질문드렸었는데 과장님, 나와서…….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축산유통과장 이동기입니다.
제가 그전에 긴 장마로 인해 가지고 세게 태풍이 왔을 때 현장에 나가 도복관계를 살펴보니까 농가들 얘기 들어보니까 10% 정도 감소, 생산이 감소될 거다 얘기하는데 요즘에 또 수확단계에서 보니까…….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고 하세요.
간단하게 말씀하시고요. 쌀 기준으로 한번, 수도작 기준으로도 한번 말씀해 보세요.
지금 수확단계에서 도정을 해 보니까 30% 정도가 작년에 비해서 수출이 안 나온다, 수확이 안 나온다 이런 얘기는 가끔 들리고 있습니다, 강화에서.
그것은 통계인가요, 30%가?
저희들이 현재 통계는 못 내고 있고 농가들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이게 30% 감소됐으면 상당히 심각한 거거든요.
본부장님 회의 끝나면 대책을 한번 세워보시고,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이것 손 놓고 있으면 안 돼요. 30%는 제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한번 통계를 내보십시오, 과장님도.
네, 통계를 한번 내보겠습니다.
그 외의 다른 작물도, 쉽게 말하면 고구마도 일조량이 약해서 열매가 많이 안 달렸다 그래요. 제가 들은 바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것에 대해서 관련 부서에서는 그래도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회의를 한번 가져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회의를 한번 함으로써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는 거예요. 농민들은 거기에 탄력을 받는 거예요. 손 놓고 있지 말고 발 빠르게 대응해 주십시오.
제가 더불어 부연으로 말씀을 드리면 자료에 보면 수도작이 한 5%에서 20%인데 그 폭이 깁니다. 그런데 고구마 같은 게 19.3% 그 다음에 과수 같은 게 9.5%, 인삼은 10% 이렇게 감소되는 것으로 집계가 돼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품목에 대해서 한번 협의해 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들어가시고요.
지금 캐시백이 뜨거운 감자인데 다른 위원님들이 관심 많이 가지고 있고 다 질의해서 답변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제가 주장 아닌 주장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수혜자는 점포 수가 많고 수혜금액도 적고 그러나 캐시백 지원은 연간 한 2000억 되는데 순수 시비 칩은 얼마입니까?
올해 같은 경우는 2000억 중에 한 660억이 국비였으니까 나머지는 시비가 되겠습니다.
1400억 정도?
월 평균 보니까 한 220억 정도, 200억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캐시백 지원이. 그러면 1400억을 봤을 때 10년이면 1조 4000억이란 말이에요, 시비 투입이.
그러니까 상당히 적은 돈이 아닌데 그 예산으로 다른 대형사업을 유치할 수 있단 말이에요, 1500억이면. 저는 그런 생각도 한번 하고 있는데 본부장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게 올해는 위원님,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지속가능성 염려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올해 국비가 그것 관련해서 940억이 가내시됐거든요. 그래서 작년보다 300 정도…….
아니, 제가 국비 가내시 지원받는 것을, 그것은 그렇다 치고 시비가 1400억에서 계속 증가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쉽게 말해서 10년 기준했을 때 1조 5000억에서 2조까지 된단 말이죠, 순수 시비가. 정말 적은 돈이 아니에요, 이 어려운 시국에.
물론 혜택 보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일부분이죠. 소수 인원이 금액도 얼마 안 되고 그래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해야 될 건가 또 정책이 바뀌면 안 할 수도 있고 그런데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이것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지속가능성인데요. 예산이 최소화되면서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담보하느냐 하는 건데 그래서 저희가 용역하고 있는 게 플랫폼에 지금 136만명이 가입이 되어 있고 사실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위원님, 그래서 그러한 강점을 이용해 가지고 법인화해서 비즈니스 모델화해 가지고 그런 지속가능한 비용들의 수익화 모델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알겠고요. 어쨌든 취지는 좋지만 이에 대한 것은 항상 상대도 생각을 해 봐야 되니까 좋은 것만 생각하지 말고 정작 실무선에서 조언을 해야 돼요.
지금 원래 이 공직사회라는 것이 행정 최고책임자가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일부 공무원들이 반대성향 하지 않고 따라가는 일이 많이 있는데 전체적인 귀동냥을 해서 정확한 분석을 해 보십시오. 제가 숙제를 한번 드립니다. 정확한 분석이 꼭 필요해요. 데이터만 가지고 하시지 말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지난번에 도시가스 관련해서 시정질의했는데 31%를 목표로 했는데 28% 됐죠? 31%는 언제까지 할 거죠?
위원님 죄송한데 에너지과가 환경국으로 조직개편이 돼 가지고요.
이번에?
네, 그것은 저희 소관 사항은 아닙니다. 지난 7월까지…….
저번에 정책관이 답변했잖아요.
그때까지는 저희였고요. 이제 이번 7월부터는 지금 저쪽 에너지과로…….
아는 데까지 답변하세요, 그냥.
그런데 그 뒤로 열심히 했는데 그 뒤에 또 변화사항을 제가 잘 모르니까.
답변하지 마세요. 책임질 수도 없으니까요.
그러니까요. 맞습니다.
어쨌든 또 시간 됐으니까 다음 차례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이어서 e음카드 코나아이하고 사업대행계약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코나아이하고 현재 여기 충전계좌에 보통 평잔이 얼마씩이나 유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평잔이…….
(「400억」하는 이 있음)
40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이자가 발생될 것 아니에요?
그 이자가 얼마나 발생됐죠, 지금까지?
지금까지 모아진 게 제가 1차적으로 보고받은 건 한 5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5억 정도. 그러면 그 이자가 발생된 거라든가 그 다음에 충전을 해 놓고 안 쓰고 남은 낙전수익이 얼마 정도나 지금까지…….
그것은 아직 파악은 안 되고 있는데요. 그 낙전은 언제 쓰여지는 거냐면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소멸시효 기간이 지나야 되는 거거든요. 5년.
소멸시효 기간이면 5년이 지나야 됩니까?
그러면 그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얘기네요.
그러면 통장 이자수입은, 그래서 5억은 어떻게 처리할 거죠?
그것은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 가지고 저희가 조례 개정하면서 기금 설치하는 근거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워낙 큰 사업이고 해서 사실은 불요불급한 이런 대응하는 데 민첩성이 필요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기금으로 해서 이번에 된 거거든요. 그래서 기금으로 돌려서…….
기금, 어떤 기금으로 돌릴 거죠?
인천e음 운용기금입니다.
운용기금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
그것 만들어서 그것으로 돌릴 거다?
그래서 근거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었어요?
네, 근거 조례는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해 주신 겁니다.
그렇게 된 거고.
그러면 지금 우리가 ‘운영대행사가 충전금액의 60% 이상 사용한 잔액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요청 시 환불해야 한다.’ 그런데 60%로 못을 박아놨단 말이에요. 그러면 60% 이상 사용 안 하고 한 50%만 사용했다 그러면 50%가 남았다 그것은 환불 안 해 줍니까?
돈으로 환불이라는 게 현금으로 요구했을 때 현금으로 준다라는 개념에서 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 제도의 취지가 소비촉진을 위해서 만든 그런…….
아니, 그게 아니고 충전금액에서 우리가 100원을 충전을 해 놨다 그러면 60원 이상 써야지 나머지 40원 이런 것을 돌려주겠다는 것 아니에요, 이 조항이. 그러다 보니까 만약에 90원을 쓰고 10원이 남았다 그러면 그것은 안 돌려줘도, 환불 요청을 해도 안 돌려줄 수도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소비를 하라는 뜻입니다.
소비를 하라는 뜻이라고요.
그것은 얘기가 안 되죠. 왜냐하면 우리가 다른 금융기관이라든가 이런 데도 지금 선불카드 이런 걸 보면 대부분 카드 20만원짜리에서 19만 5000원 쓰고 5000원 남고 하는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가지고 그게 전부 다 은행수입으로 들어갔다가 요즘은 그것을 다 토해내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도 이것 60%로 해 놓으면 이것도 금액이 너무 커지니까 이것도 계약서를 바꾸셔 가지고 90%라든가 이렇게, 90% 이상 써 가지고 조금 남았을 때는 그렇지만 다른 것 어지간한 것은 다 환불을 해 주고 해야지 왜 이것을 60%로 못을 박아놨냐 이거예요.
그런데 그 부분 관련해서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그 부분을 검토를 하셔 가지고 비율을 상향을 해서 환불절차를 완화하시고.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위원님, 사실은 60% 이 부분은 낮은 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거거든요, 낮은 게. 왜냐하면 돌려주는 그 금액이 90으로 올라가면 10만, 그것만 돌려주고 나머지는 안 해 준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낮은 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겁니다.
아니, 그 얘기가 아니죠. 여기서 운용은 충전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만 잔액에 있어서 환불해 준다는 의미지, 무슨 말을.
하여간 그 부분은 제가 살펴보고요. 위원님께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얘기하다가 좀 말하기 답변이 어렵고 그러면 따로 보고해버린다고 그러시는데…….
제가 이해한 것은 60% 환전 부분은…….
그러니까 이것을 좀 올리셔 가지고 조금 남았어도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줘라 이거예요.
그런데 이…….
하여튼 본부장님 생각이 어쨌든 내 얘기는 금액이 얼마 안 남았어도 환불을 신청하면 해 주게 해야지 왜 60%로 못을 박아놔 가지고 그보다 더 떨어지면 환불신청을 못 하게끔 해 놨냐 이거니까 그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 보시라 이거죠.
알겠습니다. 검토를 하는데 좀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 하면 그러한 부분들이 뭐와 연관되어 있냐면 이 전자지역화폐 하는 취지가 사실은 소비촉진을 하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혹은 매출액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 아닙니까. 그러면 역행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판단이 필요합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이것 계약이 금년 말까지, 1년 단위로 하고 있죠, 지금?
네, 저희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연장해서 계약을 해 줍니다.
그러면 또 올해 금년도에 어떨 겁니까?
계속해야 됩니다.
계속해야 돼요?
그래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잘 진행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아까 특별한 하자가 없는데 일방적으로 이렇게 할 수는 없죠.
아니지. 그게 잘되고 있다고 그러더라도 지금 우리가 계약을 자동연장해 준다는 것이 어떤 조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면 또 다른 데서 하겠다고 하면 같이 경쟁을 붙여봐야지.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해 왔으니까 또 해 줘버리겠다는 식은 그것은 가장 소극적인 방법 아닙니까?
그러면 만약에 위원님, 그런 식의 예를 들어서 없앤다 그러면 그 많은 투자를 하고서 어느 기업이 들어오겠습니까.
그런데 내가 보면 투자한 것 거의 다 빼먹었을 것 같은데요?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나중에 다…….
400억씩이나 가져가는데?
현재까지 이익구조로 돌아설 만큼 그렇게 이익을 보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전에 손해를, 손실을 보고 있던 기업을 우리가 이익을 플러스로 만들어 줄 것까지는 아니잖아요.
맞습니다.
위원님, 이 회사가 이 플랫폼만 가지고 수익을 남기는 회사가 아닙니다. 원래 여기 회사는 칩하고 카드로다가 돈을 많이 버는 회사입니다.
그쪽은 우리가 이 사업 e음 하기 전에는 적자기업이었다고요.
그것은 개발비가 반영되었기 때문에 적자가 되는 겁니다.
e음카드 때문에 적자로…….
그렇습니다. 거기에 투자비가 엄청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다음에 나한테 다시 한번 보고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내가 보기에 그것 아닌 것 같은데.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제가 위원님께 거짓말을 하면 안 되죠.
그것은 다음에 한번 보고를 받아보기로 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UN 및 국제기구 운영지원 및, 요구자료 160페이지 보시면 여기 UN 산하 기관들을 우리 인천시가 10억씩, 14억씩, 5억씩 도와주고 있어요. 여기가 전부 다 우리 인천 소재의 업체들입니까?
인천에 소재하고 있어요?
다 인천에 소재하는 조건으로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 겁니다.
조건인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현재?
지금도 다 우리 G타워에…….
다 G타워에 들어와 있어요?
네, 다 있습니다.
G타워에 들어와 있는 국제기구다?
맞습니다.
UN기구나 국제기구입니다.
국제기구다. 그러면 여기에 왜냐하면 지금 하나 예를 들어서 보면 UN아태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에 지금 총 인원이 17명 근무하고 있는데 14억을 우리가 도와주고 있어요. 국비는 하나도 지원이 없고 우리 시비만 14억을 도와주고 있는데 여기에 그러면 이 14억은 사무실 운영비, 직원들 인건비까지 다 지급해 주는 겁니까?
직원 인건비는 UN기구 같은 경우에는 UN 기준에 따라서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운영비로만 알고 있는데 인건비까지 포함돼 있는지는…….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일단 기본적으로 운영비로 들어가는 예산인데 인건비에 대해서는 UN에서도 일부 그 다음에 저희 예산 지원하는 데서 일부 반영돼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원해 주고 그러면 좋은데, 우리가 돈이 많고 그래서 국제사회기구에 지원해 주는 것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지원을 해 줬을 때는 그만큼의 우리한테도 이익이 있고 우리 시에도 그만큼의 어떤 효과가 있을 때 지원을 해 줘야 지 뭐 인천 여기 와서 있다고 무조건 지원해 주고 그것은 좀 방향을 앞으로 수정을 해야 되지 않냐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니까 그 부분도 한번 꼼꼼히 따져보시고 고민 좀 해 보십시오. 따져보십시오. 지원만 해 주시는 게 능사가 아니다.
그래서 그 부분 관련해서는 저희가 인턴십 프로그램이라든가 우리 국제화, 인천 학생들이라든가 해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개발을 해서 인턴십도 한 34명 정도 채용을 한 바가 있고요. 직원으로도 국제기구에 직접 채용된 게 9명 그 다음에 인턴도 25명으로 해서 그런 부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또 학생들을 각종 국제화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이 국제기구에 있는 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한 500건에 이르도록 그렇게 많은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염려하시는 것처럼 지역 기여용 국제기구가 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 더 많이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끝내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42분 감사중지)
(16시 0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하영 과장님 잠깐 물어볼 게 있는데요, 잠깐.
과장님 앞으로 나와서,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정책과장입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전통시장에는 시설 현대화하고 경영 현대화 2개가 있죠?
네, 그렇습니다.
현재 지원방식에 있어서 그렇게 있는데 시설 현대화는 시장에 캐노피라든가 여러 가지 주차장시설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시설을 이야기하는 거고 경영 현대화는 교육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특성화 사업의 교육이 주가 됩니다.
대체적으로 교육 쪽으로 봐야죠.
그래서 제가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지금 대형마트라든가 아니면 아웃렛, 쇼핑몰 여러 가지가 계속적으로 추진을 해서 소상공인들이 마케팅이라든가 이런 쪽에서는 이길 방법이 없어요.
이게 전문가들을 상대로 해서 경쟁력이 거의 없다고 봐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상인들은 경영 현대화보다는 시설 현대화를 훨씬 더 선호해요. 그러니까 교육이라는 과정은 빠지고 일단 뭔가 이렇게 실적 위주로 가다 보니까 상인회장들도 그런 시설 쪽으로 많이 선호를 하는데 저는 경영 현대화가 굉장히 필요하다. 그러니까 시설을 운영하는 주체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사실 시설은 그렇게 해 줘도 의미가 별로 없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경영 현대화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는데 소상공인 관련 단체들 중에서 리더십 교육을 하는 곳이 지금 한 몇 군데 되죠?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상인연합.
한 군데요?
아니요, 상인연합회하고 그 다음에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도 하고 있고요, 일정 부분.
상인연합회는 대체적으로 중기청 교육 그러니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쪽에서 주로 교육을 맡아서 하고 또 소상공인연합회는 그 안에 리더십 과정이 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교육에.
그래서 기수별로 이렇게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중기청에서 상인대학을 수료 그러니까 졸업이 아니고 수료한 자는 거기서 상인지도자 양성과정인 평생교육 방식으로 해서 대학원 과정을 서울은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천도 이런 과정 속에서 상인대학원 그러니까 평생교육원 같은 그런 대학원을 설립해서 위탁교육을, 설립한다기보다도 위탁교육을 시켜서 경쟁력 있는 상인들의 마인드를 좀 바꿔 나가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인천대하고 협의를 하고 있죠?
협의가 어떻게 잘되고 있나요?
행감 끝나고 바로 저희가 준비 다 돼 있고요. 직접 보고를 진행하는…….
가까이 대 주세요, 마이크. 마이크 가까이 좀.
지금 인천대하고 저희 협의 준비는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다만 행감 마무리되고 나서 바로 내년 예산심사하기 전까지 인천대학교 담당하는 교수 미팅 통해서 진행 준비할 계획입니다.
인천대는 전국에서 그래도 물류학하고 유통학 쪽으로는 꽤 저명하다 이렇게 소문이 많이 나 있어요.
그래서 인천대가 적합하다 이렇게는 생각을 하는데 인천대도 사실 3년 전서부터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들어서 이게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아마 이제 시행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 부분이 어떻게 좀 성립이 돼 있나요?
네, 예산 부분이 사실 말씀드리면 지난번 의회 때 위원님 한번 좋은 제안을 주셨는데 그 시점이 저희가 이미 예산이 다 예산부서에서 제출이 되고 시기적으로 타이밍이 좀 맞지 않아서 저희 그래서…….
지금 내년부터 하겠다고 인천대는 준비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인천대랑 미팅을 통해서 내년 연초부터 시작, 그 사업을 진행해야 된다는 필요성이 확실하다면…….
아니, 그러니까 간단하게 얘기해서…….
다음 예산심사 때 다시 한번 그건 저희가…….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겁니까?
일단 예산안에는, 현재 올라와 있는 예산안에는 없습니다, 현재는.
다만 추가로 필요한 부분, 예산이 추가로다가 증액이 필요한 사안인지 아니면 기존에 우리 센터나 이런 데 있는 예산을 활용해서 인천대학교랑 협업을 할 수 있는 사항인지…….
복잡하게 이야기하지 마시고 내년이에요, 내년. 얼마 안 남았어요.
알고 있습니다.
얼마 안 남았는데 방식에서 굉장히 뭐 이러고저러고 얘기할 게 아니고 내년에 할 거냐, 안 할 거냐.
그 부분을 저희가 그래서 말씀드리면 인천대학교 미팅을 통하고 나서, 미팅을 하고 나서 그것은 저희 정책적으로 좀 판단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아니, 할 거냐, 안 할 거냐만 얘기하시라니까.
이것 할 거냐, 안 할 거냐. 지금 인천대는 준비과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시에서는 할 거냐, 안 할 거냐 이것만 얘기하라니까요.
저희도 할 의지는 있습니다.
의지가 있습니다.
다만 인천대하고 협업이 가능한지 여부는…….
아니, 시기가 얼마 안 남았는데 의지가 있고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지 마시고 아직은 좀 이르다든가 아니면 뭔가 확실히 얘기를 해야죠. 지금 대학 쪽에서는 준비를 다 마치고 있는데 시에서 이게 무슨 예산이 몇억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예산…….
할 건지 안 할 건지 답변은 본부장님이 어느 정도 답변을 하세요, 그러면. 과장이 답변을 하겠어요?
할 건지 안 할 건지만 얘기하라니까요. 왜 그러냐면 지금 이것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할 건지 안 할 건지에 대한 답변이 필요한 거지.
그러니까 거기가 저희가 정책적으로 지금…….
과장님, 잠깐만요.
여기 존경하는 노태손 위원님 할 거냐, 안 할 거냐를 갖다 하기 때문에 본부장님이 그건 답변해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아직까지 사실 제가 보고를 받지 못한 사항,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보고받고 가급적 우리 위원님의 또 의지도 확인하고, 했고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제가 가급적이면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지금 얘기한 지가 언제 됐는데 아직도 검토한다 그러면, 이게 지금 얘기한 지 얼마나 됐습니까.
그래서 다른 민간 학교에서는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는 아직도 검토한다 그러면 말이 안 되잖아요, 지금.
위원님, 저희…….
얘기한 지가 지금 언젠데 아직도 검토 중에 있다고 그러면 지금 내년 시간이 얼마 없는데.
제가 직접 챙겨보겠습니다, 위원님.
직접 챙겨볼게요.
이게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예산이 아니에요.
그런데 상인연합회라든가 소상공인연합회라든가 이쪽에는 이미 다 거의 홍보가 돼 있어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시에서는 아직도 검토한다, 검토한다 그러면 신뢰성이 없는 거잖아요, 이것은.
위원님, 그것은 말씀 중에 죄송한데 제가 공식화해서 시에서 이런 정책을 하겠다 말겠다 결정은 최종적으로 인천대학 사정까지 저희가 거의 정확히 파악을 하고 나서 바로 결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인천대하고 어느 정도 서로가 협의가 되면 하는 것으로, 왜 그러냐면 또 우리 과장님이 소상공인 때문에 굉장히 고생하시는 것 제가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사실 경쟁력 키우는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다른 것보다도 상인들의 마인드를 바꿔주는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엉뚱한 데 돈이 자꾸 들어가 봐야 효과가 안 나요. 그러면 상인들의 지도자를 양성해서 그 지도자들이 상인들을 또다시 교육하면서 끌고 갈 수 있는 게 필요한데 그런 지도자가 지금 부족하단 얘기예요.
그러니까 상인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을 시에서 적극적으로 좀 검토하자 제가 그 말씀드리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좀, 제가 오늘 과장님을 지금 질책하려고 나오라 그런 게 아니에요. 일은 잘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빨리 좀 진행해 달라 말씀드리려는 거고 하여간 고생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그러면 대부분 거의 안 되는 걸로 얘기하더라고요.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면 거의 안 되는 거고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면 절대 안 되는 거라 그러더라고요.
(웃음소리)
과장님은 들어가십시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꼭 이 부분은 실행되도록 좀 노력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주영 본부장님, 올해 금년도 12월달에 만료되는 인천e음카드 코나아이하고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한 가지 좀 덧붙여서 우려스러운 마음에서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 코나아이가 코스닥 거래정지됐던 사실 알고 계세요?
그럼 당연히 알고 있죠.
코스닥 거래정지가 됐을 정도로 업체가 기업회계 기준에도 맞지 않게 어떤 부실회계를 했고 또 그만큼 업체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경영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6개월 거래정지까지 당했는데 그런 업체하고 또다시 우리 인천시민들이 1년에 2조 8000억씩 3조 가까운 돈을 거기하고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걸 이용하고 있는 업체가 이 정도로 부실한 기업인데 여기하고 계속적으로 하신다고 했을 때는 거기에 대한 충분한 보완대비책을 마련해 달라, 만약 하신다고 하면. 그 대신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돈을 갖다 몇조씩 주물럭거리고 지금 이 업체가 6개월 정지당했다가 이번에 살아난 것도 우리 e음카드 충전금 1700억 보통예금이 걔들 명의통장에 있으니까 그걸 그 사람들 자산으로 인식을 해 줬기 때문에 이걸 6개월만 정지를 당했다가 풀어줬는데 여기하고 또 하시겠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충분한 대비책을 어떤 걸 갖고 계시는지 한번 얘기 좀 해 보십시오.
위원님, 아까 상장중지된 부분은 내용을 제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어떤 적자구조 때문에 그렇게 된 게 아니고요. 방글라데시와 중국에 법인이 있는데 그 법인회계 감사자료가 코로나로 인해서 제때에 도착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회계법인 태성이라는 곳이 있는데 사실은 그때 당시에 코나와 태성회계법인 간의 관계가 사실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역학구도에서 나온 일이고 어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의 부실성 때문에 그런 게 아닙니다.
아니, 우리 본부장님, 그것은, 그 얘기는 코나아이의 일방적인 얘기일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쪽 얘기만을 갖고 여기 시 감사장에 나오셔 가지고…….
거기 대변인처럼 말씀하시지 말고.
아닙니다. 제가 대변인…….
아니, 그러니까 그 얘기는 그만하시고 어쨌거나 그래도 일을 수임 받는 회계법인이 그것 때문에 그렇게 부실, 부적정으로 의견을 냈다고 볼 수는 없잖아요. 그것은 한쪽 일방적인 얘기고 자기들 변명일 수가 있어요.
아니, 회계자료가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하여튼 그래도…….
태성회계법인이 낸 자료가 그렇게 돼 있다고요, 일방적인 저쪽의 주장이 아니라.
하여튼 그런 업체인데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충분히 감안을 하셔서 마련해 놓고 재계약을 하시라는 얘기예요.
충전금 통장도 내가 볼 때는 거기 명의로 놔둘 게 아니고 인천시 명의로 하든가 어떤 직권설정을 해 놔서 거기서 손을 못 대게 하든가 여러 가지 방법을 좀 대비책을 마련해 놓으십시오.
그 부분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코나아이의 자산으로 말씀하셨는데요. 그것은 부채가 되는 겁니다. 충전된 금액은 거기의 부채가 되는 겁니다.
그것은 자산이냐 부채냐 그 개념이 아니고 그 자금이 현금으로 있으니까 현금성 자산이 늘어났다고 보여지는 것 아니에요.
아닙니다. 부채입니다.
아니, 부채이지만 현금성자산,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게 현금흐름이라는 게 있는데 현금흐름표에는 현금으로 들어가요. 그래서 하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염려하시는 것처럼 안전장치에 대한 부분들은 저도 더 세밀히 살펴보겠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 그렇게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만약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계약이 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그래서 계약조건에도 그렇게 담아 있고요.
그러니까 내가 볼 때는 이것 지금 등급도 문제가 있는 거고 등급도 어떻게 비플러스라고 하는데 이런 업체가 비플러스가 될 수 있는 건지 그것도 좀 의문스럽고 저도 한 번 더 이 기업에 대해서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알아볼 것 알아보고.
그 다음 두 번째는 우리가 이것 지금 투자유치, 업무보고서 보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서 투자유치를 전개하겠다 그러는데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그러고 마케팅을 하고 뭐 여러 가지를 하신다고 써 놨는데 가장 중요한 게 투자유치를 얼마나 했는지 금액이라든가 업무추진 실적에는 투자유치 실적, 업체 수 그렇지 않으면 또 내년도에는 얼마를 유치하겠다든가 그런 것이 좀 나와야지 맨날 보면 마케팅을 몇 번 가겠다, 어디 전략적 투자유치 이런 그냥 말장난밖에 안 된다. 그래서 이것 쓰실 때는 좀 구체적인 계획을 써 주십사 그것 하나 두 번째 부탁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지금 우리가 농수산유통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내년도 사업, 어떤 계획, 우리 시가 어떻게 처리할 건지 정책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디에서 그걸 수립을 하죠?
저희 쪽에서, 농축산 관련된 것 말씀하시는 거죠?
저희 농축산유통과에서 일단…….
유통과에서 해야지 맞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농수산물센터라든가 이런 데는 뭐 거기에 그냥 같은 기관 대 기관이고 같은 과 단위로 있겠지만 업무를 수립하고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싣고 모든 걸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농축산유통과에서 해야 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어쩔 때 보면, 우리 같은 시의원들이 볼 때는 업무가 그냥 똑같이 수평적인 관계이고 어째 이 삼산농산물센터에서 농산물센터 그쪽의 예산도 그쪽에서 다 수립하고 모든 걸 또 그쪽에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유통과에서 하나의 시의라든가 모든 것 방향을 수립하고 그럴 때는 거기서 좀 하시고 농산물센터는 그냥 거기 업무관리 주로 그런 쪽에 중점을 둬야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이 큰 틀에서는 맞는 말씀이신 것 같고요.
다만 관리사무소는 관리운영에 대한 독립적인 부분이 조금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놔두더라도.
그런데 기본적인 큰 방향은 저희가 농축산유통과잖아요. 그러니까 유통이라는 부분으로 좀 보면 사실은 큰 틀에서의 저기는 농축산유통과에서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직급체계도 보면 유통과는 서기관급이 맡고 있으면 소장은 사무관이 맡는다든가 해서 구조를 좀 명확하게 해 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서로 그 부분도 좀, 서로 다른 기관이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 어떤 일이 있어 가지고 얘기를 하면 “그건 우리 과가 아니고 여기서 직접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또 “그것은 또 여기서 좀 해 줘야 됩니다.” 하고 서로 그럴 때가 있더라고.
그럴 때는 저를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앞으로 하여튼 그런 부분도 명확하게 하실 필요가 있고 똑같은 과 단위이겠지만 업무 자체 수립하고 모든 것은 유통과에서 좀 하고 거기는 거기에 따라가면서 관리가 주가 되는 그런 개념으로 해 줬으면 하는 거니까.
그렇게 한번 잘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방금 전 제가 질의했던 내용 중에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지원 인천대하고 인하대이야기를 했었는데 우리 과장님이 중간에 자료를 저한테 갖다 주셨어요.
인천대는 ’20년 올해 사업이 종료가 되는 거고 인하대학교가 성과우수로 선정이 돼 가지고 내년까지, 2021년까지 지원해 주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취업자가 262명이고 2020년 취업자가 151명 그래서 이것은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취업자 수가 줄었다는 건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가 어렵거든요. 이 부분은 우리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좀 취업자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인천항 스마트오토밸리 조성사업 관련해 가지고 진행사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마트오토밸리 관련돼서는 현재 관련돼서 용역이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게 원칙으로 따지면 사실은 10월 말에 끝났어야 되는데 관련돼서 조금 아직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기존에 스마트오토밸리조성협의체라고 그래서 거기에는 사실은 주민도 포함되고 여러 가지 해서 저희가 한 4회 정도 개최해서 그쪽에서 논의됐던 여러 가지 민원사항들에 대해서 계속 항만공사랑 협의하고 있고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최근에 저희 시장님께서 시정질문 과정에서 스마트오토밸리에 대한 나름대로의 어쨌든 당위성이라든가 이것에 대해 해야 되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강력하게 표명을 하셔서 거기에 따라서 현재 항만공사랑 저희랑 해서 TF를 지금 구성해서 이런 부분들하고 이 TF와 관련돼서는 조금 더 관련 기관들끼리 면밀하게 논의해야 될 것을 TF로 한 거고요.
이게 더 잘 진행이 되면 이제 주민들이나 이해관계인들을 좀 더 확대해서 그런 부분이 협의가 될 것 같습니다.
용역은 그러면 올해 안에는 다 끝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원래는 10월달인데 좀 늦어지고 있다. 그러면 11월달에는 끝나겠네요?
네,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협의체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어떤 것들이 있어요?
여러 가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교통체증 얘기를 많이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외국인들이 많이 오게 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치안 우려 그리고 아무래도 중고차단지 이러니까 환경적인 측면 이런 부분들 크게 그렇게 좀 보고 있습니다.
중고차시장이 지금 우리 인천에 거의 집중되어 있잖아요, 해외로 나가는 중고차시장이?
네, 그렇죠.
그래서 지금 우리 송도, 구송도 그쪽으로 지금 다 있는데 그것을 이제 이쪽으로 옮긴다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사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다른 지역에서 중고차를 유치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래서 주민 설득도 좀 적극적으로 해야 될 것 같고 스마트오토밸리 조성을 하면서 기술적으로 건물을 세울 거잖아요?
기술적으로 여러 가지로 교통체증도 안 일어나게 하고 외국인들 이렇게 말썽이라든지 불안감 이걸 좀 해소할 수 있도록 카메라, 씨씨카메라라든지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이런 것들도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을 가지고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들도 그동안에 많이 협의를 했고요. 그래서 관련해서 친환경으로 조성한다든가 치안 관련된 여러 CCTV나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저희가 지금 논의도 하고 반영도 하고 있는 사항인데 지금 현재 조금 예민하게 남아 있는 부분은 교통 부분이랑 그 다음에 아마 그 인근에 아파트분들이 요구하는 사항, 사실은 거기 아파트 자체의 환경이 좀 열악하거든요.
그러니까 복합적으로, 꼭 중고차단지뿐만 아니라 그 지역 전체 주변의 현재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엮여 있는 민원들이 조금 있는데요.
우선 교통체증 부분은 지금 도시계획 측면이나 혹은 새로운 다리를 놓는 측면들 그런 것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데 하여튼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자리가 지금 우리 시민들도 일부 살고 계시는데 제일 끝부분이어 가지고 상권이 죽었다고 할까, 상권이 좀 없는 그런 자리거든요.
그래서 아파트라든지 복합적인 그런 민원들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인천시에서 중고차시장이 넓은 장소라서 움직일 만한 곳도 없어요. 거기가 최적지일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항구 쪽에 접해 있으니까 저희가 봤을 때도 최적지인 것으로 저희도 판단은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용역비가 9900만원 이렇게 들어간 거죠?
그래서 용역 최종 11월 27일 날 이렇게 용역이 나오는데.
예정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정이, 우리 시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 민간 그러니까 시민들의 저항에 부딪혀서 갈등이 생기는 곳이 굉장히 많아요.
이럴 때 우리 시나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용역을 주로 통해 가지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해서 주민들 설득하겠다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잖아요.
그것도 한 방법입니다.
한 방법이죠. 또 다른 방법도 있겠죠.
그런데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해야 되고 주민들을 더 설득을 해야 되고 최적의 방안을 만들어 내서 지역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시가 또 밀려서 주도적으로 진행을 하지 못하고 그냥 민원에 밀려 가지고 이런 중요한 사안마다 결정을 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예산낭비만 하고 장기적으로 우리 인천시 전체적으로 안 좋은 그런 결과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주민협의회와 그런 갈등이 좀 해결이 되고 사업진행이 되는 것으로 좀 진행을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 옆에 앉아 계시는데 안병배 위원님 또 생각이 있으실 거예요, 제 생각은 또 이런 생각이 있을 거고.
그래서 아무튼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잠깐 자료를 받았기 때문에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민원발생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자료가 온 게 창업마을 드림촌하고 인천항 스마트오토밸리 조성사업이 최고 지금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창업마을 드림촌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들도 많이 제기를 했지만 지금 현재 최고 문제점은 본부장님,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여기에 대해?
창업마을 드림촌이요?
네, 지금 여기에 자료 많이 왔는데 민원인 부딪히는 부분이 지금 SK뷰, 스카이뷰 거기가 최고 문제인가요, 그러면?
여러 가지, 사실은 SK뷰 아파트 주민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여러 가지이기는 한데요. 가장 근본적으로는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창업마을 드림촌이 창업지원시설과 창업지원주택 두 가지로 크게 나눠져 있는데요. 창업지원주택이 일종의 행복주택의 일환인데 조금은 창업에 더 포커스를 맞춰서 주택의 형태를 사업을 새롭게 한 건데 이게 임대주택이다 보니까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있다 보니 주민분들이 그것에 대한 반발이 제일 큰 것 같고요.
비단 이것은 저희 인천시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서울시나 전국적인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부정적인 인식들에 대한 부분들을 갖고 계신 주민분들과의 소통이 제일 큰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모든 부분이 이것뿐이 아니라 재생에너지, 수소가스 이런 부분도 했듯이 먼저 이걸 시작하기 전에 거기의 주민들과 이런 부분이 들어온다고 먼저 이야기를 하고 먼저 접근해서 이야기를 했으면 이렇게까지 오지를 않아요.
예를 들어서 상수도본부의 수돗물 적수사태가 터지고 깔따구가 터졌지만 이번 사항에는 수계전환을 할 때 먼저 주민들한테 대처를 했어요. 다 보내고 통장들을 시켜서 이러 이렇게 한다, 이해가 되기 때문에 조금 나와도 문제 삼지 않고 ‘아,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여기 이 부분도 똑같다고 생각을 해요. ‘관에서 하니까, 우리가 하니까 되겠지.’ 이런 안이한 생각을 하다 보면 꼭 부딪혀 가지고 두 번, 세 번 지금 국비까지 받아놓고 난감한 상황 아닙니까, 이것 갖다가.
아까 존경하는 노태손 위원님이랑 다른 데서 말씀하시는 것은 다른 데로 오면 자기들은 하겠다고 그러잖아요, 원도심 쪽으로.
그런 부분도 한번쯤은 생각하고 처음부터 계산적으로 하고 했더라면 땅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거기가 좋겠다, 편하다 그런 논리 하나로 접근하는 것 같아요, 보니까요.
지금 여기 가져온 것 보면 아파트 앞에 또 하나는 조망권을 가린다 이런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보니까요. 그렇잖아요. 꼭 그것 지금 정책관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만이 아니라 자기들 앞에 건물 올라가서 앞으로 보이는 조망권 이런 부분 때문에라도 더 반대 아닌 반대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계속 이런 식으로 반대를 했을 때는 어떻게 하실 작정이세요?
그러니까 저희가 SK 주민 반대하시는 분들과의 소통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창업마을 드림촌이 저희 인천시에서 창업허브나 향후 생태계에 있어서는 굉장히 주축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돼서 청년들이나 창업관계자분들까지도 같이 소통을 해 가면서 사실은 사업을 좋게 만들면 주민분들도 언젠가는 저희 쪽의 의견을 동조하지 않을까라는 저희 나름대로 판단은 하고 있고요.
사실은 위원장님 말씀대로 처음에 여기의 단추가 잘못 꿰어 있다 보니까 현재 저희가 봤을 때는 주민분들이 생각하시는 부정적인 인식보다는 사실은 임대주택이 그렇게 부정적이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소통을 좀 하면, 사실은 앞서 오전에 저희 본부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실제로 몇몇 소통하신 분들은 저희 의견을 듣고 극렬히 반대하시다가 또 찬성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상당수 있거든요.
그래서 소통만 하면 큰 무리는 없을 거다라는 저희 쪽 판단을 하는데 현재는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서 저희랑 소통 자체를 안 하려고 닫고 계세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그 문을 여는 데 좀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이미 사업이 벌써 1년 동안 중단돼 있는 것을 마냥 중단할 수가 없으니 나름대로는 최대한 소통창구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저희가 사업재개를 해 가면서 계속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통만 해 가지고 계속 언제까지 기다리면서 이것을…….
일단 사업재개는 하고요. 하고 나서 그것 관련돼서 저희가 주민분들 계속 소통을 해 나가면 저희가 한 3개월 동안 많은 수는 아니지만 일부 주민들을 소통한 결과로는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취지라든가 사업내용이라든가 임대주택의 기본적인 공간 구성이나 이런 것들을 들으시면 대부분 다 긍정적으로 돌아서셨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의 판단하에 소통을 하면 괜찮겠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본부장님도 이야기를 하셨고 다른 위원님들도 충분히 그런 부분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더 소통하고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인천형 스마트오토밸리 조성사업 이것은 또 뭐 때문에 이렇게 문제가 있는 건지?
제가 질문할게요, 조금 이따가.
그래요?
그러면 저는 그 다음 건으로 봤을 때 지방산단 지금 그것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인천도시공사에서 위탁받아서 하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여기 제가 처음에 이것을 갖다가 제기를 했던 사람인데 그때 당시에 송도로 갔다가 다시 또 안 된다 그래서 도시공사로 넘겨서 인천시로 가져와 가지고 도시공사로 해서 지금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 분들은 민원이 가게 되면 여기에 자체적인 민원을 갖다가 신경을 많이 안 쓰고 있는 모양이에요, 거기 가면.
지금 계속 보면 여기에 신고 이런 부분인데도 기다리는 게 일쑤고 가면 또 무슨 서류가 미비하다는 그런 관점에 대해서 그 사람들 왔다 갔다 하려면, 굉장히 큰 이슈도 아닌데 문제성이 많은 것 같아요.
일반산단이나 우리가 여기에서 하는 것은 지원책이 예산을 내려줘서 자기들이 관리를 하잖아요. 사무장과 경리 한 분 두고 사무실에서 했기 때문에 거기 업무만 계속 보기 때문에 거기 업주 측에서 어찌 보면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해 주기 때문에 빨리 진행이 되잖아요. 그러면 서류 하나 가지고 가려면 또 와서 가져가면 하루가 지나가잖아요. 이런 부분이 문제점이 굉장히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옛날처럼 다시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여기 시에서요?
네, 옛날처럼 거기에서 진행해서 사무장이나 일반인들 줘서, 어차피 우리 인천시에서 지원을 해 주잖아요, 도시공사에다가.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거기 지방단지 내에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굉장히 늦어진다고 이야기를 갖다가 민원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이게 가좌동 있는 데가 더 많아요, 사실적으로요. 그리고 또 여기가 영세업종들이 많기 때문에 자기가 사장이 일을 하다가 가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수의계약 건은 다시 자료로 가져온다고 그랬는데 저는 수의계약을 깊이 내다보려고 한 게 아니고 수의계약은 될 수 있는 대로 인천업체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부탁의 의미로 제가 자료 요구를 했기 때문에 수의계약 건은 될 수 있는 대로가 아니라 가급적으로 인천업체들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챙기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오늘 미래산업과의 김준성 과장님이 오셨어야 제가 같이 좀 논의가 될 텐데, 홍준호 산업정책관님한테 할게요.
‘스마트오토밸리’ 말이 스마트죠, 중고차 판매단지 폐차장이에요. 그렇죠?
폐차장이에요. 제가 IPA에서 오라고 그래서 인천항 스마트오토밸리 조성협의체 의원이라 그래서 갔었어요. 그래서 배치도 뭐 이런 것 다 봤어요. 폐차장, 바닷가로 쭉 있고 어떻게 최첨단시설로 하겠다는 건지.
또 그 협의체에서 제가 가서 주민들의 여러 가지 의문사항이나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를 했더니 하나도 제가 충족하는 답변을 못 듣고 그 협의체 그 다음에는 안 열었어요. 서면으로만 해요.
물론 송도유원지에 있는 중고차 수출단지 이전 요구가 있고 그 기한이 다 됐고 유원지 복원을 희망을 하고 여러 가지 그쪽 사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거기에 있는 것 자체도 자리가 마땅치 않은 자리에 있는 건 맞아요. 그래서 2016년도에 연구용역을 하면서 최적지로 남항을 선정을 했고요.
석탄부두가 몇 년도에 나가는 게 확실합니까?
일단 확실한 거라고 말씀…….
계획이죠?
네, 계획입니다.
IPA에도 제가 물어봤어요. “석탄부두 몇 년에 나가는데 너네 1, 2, 3단계로 해 가지고서 해 놨느냐?” 확신도 없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그 아파트 옆에 SK부지는 유휴부지로 남아 있어요, 또. 아시죠?
저희 창업마을 드림촌 옆에 말씀하시는…….
SK 유류저장탱크 거기가 전부 다 이사 갔잖아요.
주민들은 자라 보고 놀라면 솥뚜껑 보고도 놀라요. 믿지를 않아요.
여러 가지가 있죠. 아까도 다 잘 알고 계세요, 우리 홍준호 정책관님께서, 교통체증은 어떻게 할 거냐.
연안부두 요즘에 한번 나가보셨어요?
안 나가봤죠?
ICT부두에 화물선이 들어오면 어쩌다가 2개 선석에 2대가 들어올 때가 있어요, 컨테이너가 들어옵니다. 어디까지 컨테이너 차량들이 밀려 있냐 하면 옛날 100주년 기념탑 있죠, 제2경인고속도로 입구 쪽이요. 거기까지 밀려요, 차가. 주민들이 한번 나가려면 거기 가는 데 40분 걸려요, 차가 막혀서.
그런데 스마트오토밸리라고 그래서 말만 좋지 거기서 중고차 수출한 게 올해는 내가 확실한 수치를 못 봤는데 작년에만 43만대를 수출했어요, 그렇죠?
네, 그 정도.
그러면 수출하면 거기서 그냥 날아갑니까, 공중으로? 들어왔다 나가야죠. 그것을 옮기는 차량들이 또 왔다 갔다 하죠?
200만대가 움직인다고 보면 거기는 길이 하나예요. 저쪽 아파트 앞에 빼놓으면 길은 하나예요, 딱. 그래서 그 교통체증에 대한 대책을 물어봤더니 “용역을 줄 것이다, 연륙교 놓으면 좋은데 그 비용을 누가 댈 건가 고민하고 있다.”
다리 놓는 비용이 1200억이에요.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견적으로 뽑아본 게요. 이것 1500억 들여서 하는 사업이고 민간투자자 공모했는데 다리 놓는 값하고 비슷해요. 그리고 석탄부두 언제 나갈지도 몰라요.
그리고 거기는 항상 불법주차가 아주 체증이 된 곳이에요. 왜, 활어유통조합의 활어를 실어 나르는 차량들로 인해서 그냥 꽉 차 있는 데고요. 그런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봐야 된다.
외국인 범죄 우려 이런 거야 우리가 치안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되는 거예요, 그것은. 그 사람들도 사람인데 뭐.
여러 가지 친환경적으로 한다고 그러지만 답변이 미흡해요, 다. 그런데 진행은 하고 있어요. 그래야 송도에 있는 중고차단지를 연장할 수 있으니까,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마 저희가 위원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석탄부두 옮기는 거나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장기적인 계획이라 말씀하신 대로 항만종합계획이나 이런 것들에 반영을 해서 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게 어떤 정책결정이 인천시에서만 이루어지는 사항도 아니고 항만공사에서만 이루어지는 사항도 아니고 해수부 전체에서 가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항만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이것은 무조건 가겠습니다, 확실히 가겠습니다.’라는 답변은 당연히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인천시에서도 거기를 최적지로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지만 인천시의 결정사항도 없어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IPA나 해수부하고서 여러 가지 라인으로 반대들을 하고 있고요, 주민들이. 주민설명회도 인천시가 개최하는 것 아니잖아요. 할 거예요, 인천시에서?
그런 사안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판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이례적으로…….
왜 남의 다리 긁어줘요, 내 다리 가려운데.
그러니까 그것은 이례적으로 저희가 ‘이게 항만공사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안 하겠다 혹은 이게 우리 시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된다.’라는 지금 확실히 말씀드리기 쉽지는 않은 상황이고요. 여러 가지 상황들이 그렇습니다.
하여튼 시민설명회 개최하거나 뭐 할 때는 옵서버(Observer)로 참여할 수 있어도 인천시가 개최를 하거나 해서 해수부가, IPA가 먹어야 될 욕을 괜히 떠안지 마시라고요.
그런 측면도 있긴 한데요. 지금 사실은 중고차와 관련돼서는 마냥 항만공사에 맡기기에는 저희 시 경제적이나 혹은 산업적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어서…….
중요해요?
네, 그렇습니다.
중고자동차에서 시 세수가 얼마나 돼요? 그것 뽑은 것 있으면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그러니까 세수 측면을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물류적인 측면이랑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게 나중에 산업적인 측면까지…….
세수나 지역경제 활성화나 이런 것을 따지면 거기에다가 종합어시장이나 활어유통조합을 크게 관광단지로 만들어서 집어넣으면 10배는 더 이익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있어요. 해수부에서 그것을 주관하면서 그런 수산판매시설이 들어서려면 어항구 만들어 줘야 돼요. 절대 안 만들어 줍니다, 자기네 계획이 있어서.
무슨 얘기인지 아세요?
위원님, 그런데 거기에다가 수산유통단지를 넣으면 중고차단지에 대한 부분이 또 해결책이 안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오토밸리가 들어가면 수상유통단지 못 들어간다 이렇게 판단하기보다는 그런 부분들을 다 종합적으로…….
같이 최첨단이라면서요. 최첨단으로 하면 규모도 줄일 수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해 가지고서 공존하는 방법도 연구를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위원님, 모든지 사업이 기한이 있고 그런데 다 고려하고 뭐 하면 쉽지는 않잖아요.
이 문제 가지고는 하루 종일 토론을 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할게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스마트오토밸리단지는 주민의 의견을 물어보고 설명회를 거쳐서 주민을 납득시키고 소통해서 해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 있으면…….
한 가지만요.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이 관심이 많으신데 제가 행정사무감사 질의서 답변서를 보니까 지난해에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냉장고에 대해서 조속한 교체를 요구했어요. 그런데 교체를 다 한 겁니까?
잠시만요, 위원님.
(「안 했어요」하는 위원 있음)
그런데 어떻게 종결이라고 나옵니까?
(산업정책관, 관계관과 검토 중)
위원님, 양해되시면 삼산 소장이 직접 답변을 좀 드려도…….
잠깐만 나오세요.
죄송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이런 것은 종결로 나왔기 때문에 처리결과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돼요.
앞에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고 하세요, 마이크 켜고.
삼산농산물도매시장 관리소장 김연영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저희가 저장고 12대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중에서 8대를 저희가 보수ㆍ수리를 했어요. 8대 중에서 6대는 전반적인 수리 그러니까 그것을 오버홀 공사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그 내용은 제가 보고자료를 받아서 알아요.
종결 안 된 거죠, 진행사항이죠?
그런데 왜 종결로 보고합니까!
진행하고 있다고 그러면 누가 뭐라고 그래요?
이것을 처음부터 끝을 맺기에는 사실상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신품으로 다 교체하기에는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신품으로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판단할 부분…….
그러면 진행하면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으면 위원님들하고 “이러이러 해야 됩니다.” 상의를 하고 “어떻게 했으면 해결책이 있겠습니까?” 하고 얘기해야죠. ‘종결’ 이런 식으로 하면 내년도 저희가 요구사항들이 다 있고 그러거든요. 그 처리결과에 대해서 하나하나 확인할 겁니다.
아셨어요?
애로사항 있으면 여기에 임동주 우리 산업위원장님도 계시고 위원님들 계시니까 와서 상의하세요.
얼렁뚱땅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가면 되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한번 현지시찰 갈 겁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하여튼 행정감사에 우리 본부장님을 비롯한 정책관님, 과장님들 열심히 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에 코로나로 인해서 각종 사업들을 편성했다가 집행 못 한 것이 아주 여러 건 있죠?
아주 여러 건 있는데 본부장님 오셔 가지고 내년도에 그런 사업들, 금년에 소진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내년도 예산편성을 어느 수준으로 했습니까?
사실은 올해 예산 수준으로 해서 했고요. 신규사업들에 대해서는 새롭게 편성한 예산이 있고 해서 기본적으로는 올해 예산에 맞췄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50%를 집행했다 그러면 50%만 했고 진행 못 했던 것은, 전혀 진행 못 했던 건 안 했고 그렇게 했습니까?
그러지는 않고요. 올해에 본예산 편성을 기준으로다가 예년의 수준에서 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아마도 코로나 이런 상황이면 내년에 줄여서 가야 되는 게 합리적인 것 아니냐라는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그런데 저희는 코로나가 사실은 지금 상황에서는 끝날 것인가 하는 부분은 불확정적이긴 한데 어쨌든 의욕적으로 일하는 측면에서 예산을 올해 본예산 기준으로 세웠습니다.
신중을 기해야 될 것이고요, 물론 우리가 예산심사 때 따져보겠지만.
그중에서 민간보조금이 있어요. 아시죠?
민간보조금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전액 집행 안 한 것도 있고 일부 한 것도 있고 그렇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떤 목적이 있어서 하고 안 하고 그러는데 11월달에 집행하겠다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여기 지금.
1단계로 됨으로 인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11월달에 집행하겠다고 하는 건가요?
코로나하고도 관계없는데 집행 못 한 건 어떻게 된 거예요, 보조금 안 준 것은?
그런 일은 제가 지금 파악한 부분에서는 코로나 아닌 것으로는 거의 없고요. 사실은 코로나 상황이 위중한 상황이어서 못 한 것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11월도 하고자 하는 부분들도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1단계 이런 부분들이 있고 또 이런 상황 속에서 당초에 예산 세워서 하는 사업들에 대한 니즈가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필요가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또 하고자 하는 의욕도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가급적이면 다소의, 1단계라도 여전히 위험성은 있지만 그래도 하는 것이 더 낫겠다 하는 판단하에서 진행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여튼 이것은 신중히 검토하시고요.
내년도에 보조금 지원할 때 물가 상승요인에 따라서 이것을 또 우리가 지원하죠?
똑같이 지원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 사업 상황에 따라서 지원하죠?
그것 좀 잘 챙겨야 될 거예요.
아주 오랫동안 똑같이 지원해 주고 어떤 것은 입김이 있다고 그래서 좀 더 지원해 주고 이런 부분을 제가 접했는데 그런 부분은 본부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철저하게 그 부서에다 얘기해서 파악해 가지고 진행하도록 하시고요.
그 다음에 예비비 지출 건이 있어요. 알고 있죠?
네, 알고 있습니다.
3억 5000만원 확정 언제 받았습니까?
이게 올해 코로나 때문에 자매우호도시…….
언제 받았어요, 날짜?
날짜는 이게 5월 15일 하고 3월 18일 두 번 있었거든요.
5월 15일 날 집행을 했는데 5월 15일 날 확정받았습니까?
확정 그러니까 집행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아니, 확정 날짜가 3억 5000만원을…….
이것 확인해 보겠습니다.
방침결정은 2월 4일 날 방침이 났고요. 그 다음에 구호물품 계약 체결한 게 2월 13일입니다.
우리가 3억 5000만원 중에서 2억 4200만원 집행한 것 맞습니까?
당초 마스크는 16만장으로 계획이 섰고요. 실제 집행은 24만장을 구입했고요. 보호안경은 2만 1000개 동일하고요. 3억 5000만원을 방침 받아놓고 마스크는 더 늘었는데 왜 1억 1000만원 정도 집행을 덜했죠?
이게 당초에 그렇게 계획을, 지원을 해 주려고 했다가 그 당시에 상당히 공적마스크 물량이 굉장히 부족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부 자금을 공적마스크 공급하는 데다가 활용을 했습니다.
아니, 마스크는 수량이 늘어났는데 적게 집행했으니까 이것은 당초부터 계획을 잘못한 것 아닌가 이것을 제가 감사니까 지금 문의하는 거예요.
그래서 마스크 수량은 당초에 24만장이었는데 이게 16만장으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16만장 줄인 계약 변경사유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업체 생산의 80% 공적마스크 공급을 하다 보니까…….
24만장을 집행한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16만장 집행했습니다.
계획이 16만장이고 여기 24만장은 뭐죠?
그게 아니고요. 당초에 24만장 수량을 계약을 하려고 했다가 16만장으로 계약 변경한 사유가 그 당시에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기업의 업체별로 이게 80%밖에 나가지 못하도록 공적마스크 공급 제한규정이 있었거든요, 그 당시에.
집행사유에 24만장을 집행했다는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계약을 변경했습니다, 16만장으로.
맞는 거예요, 이게?
네, 맞습니다.
당초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24만장이었다가 16만장으로 계약을 변경했습니다.
사업개요에 16만장, 집행사유(상세하게), 옆에 나와 있잖아요, 24만장. 이것 어떻게 된 거예요?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니까 당초에는 이렇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괄 구입을 했는데 이렇게 했다가 계약 변경을 했고 계약 변경의 사유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적마스크 공급을 국내로 돌리다 보니까 당초에 물량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한 사전변경이 있었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면 여기 집행사유에다가 이것 고쳐야 되는 것 아니에요?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 낼 때…….
맞습니다, 위원님. 이것 좀.
이런 건 좀 꼼꼼하게 보시고.
3억 5000을 받아놨는데 마스크가 8만장이 늘어났는데도 집행을 적게 했잖아요, 여기 책자대로 보면.
그런 것도 좀 잘 보시고 원래 예비비 성격이라는 것이 당초에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서 방침 받는 건데 ‘그냥 내 돈 아니니까 뭐 이렇게 해서 하면 승인해 주겠지.’ 이런 식으로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을 내가 받아서.
아니, 그건 아니고요, 위원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기에는 그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표시가 잘못됐는데 실 내용은 당초 24만장 하려고 했다가 16만장으로 계획 변경한 사유가 내부에 국내에 공적마스크 물량의 제한 때문에 불가피하게 변경됐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책자에도 정확하게 잘 기록하세요.
그리고 하단에 보면 마스크 129만장을 지원했어요, 중국 자매도시에.
129만장.
마스크는 10만장이고.
아니, 여기 하단에 보면 있잖아요.
중국 자매우호도시 인천 코로나19 구호물품 지원현황 해 가지고 마스크 129만장 지원했는데.
이것은 지원받은 겁니다, 위원님.
이건 받은 거예요?
중국 자매우호도시로부터 저희가 받은 겁니다. 이것 여기 중국의 도시들 있지 않습니까. 도시들로부터 이렇게 저희가 받은 겁니다, 이것은.
그러면 받은 현황이라고 해야지 ‘지원현황’ 이러면 우리가 지원하는 것으로 알지.
그래서 중국 자매도시 별표 해서 인천 코로나 구호물품 지원현황에서 중국 자매도시가 화살표 방향 나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표현을 담았던…….
아니요. 화살표가 있다 그래도 ‘구호물품 지원받은 현황’이라고 그래야지.
‘지원현황’은 우리가 지원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지원받은 현황’으로 해야 되는데, 그게 더 정확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야지, 혼란스럽잖아요.
그러니까 왜냐면 지금 금액이 나와 있잖아요, 7억 8000만원 상당이라고 그러니까 그러면 우리 7억 8000만원 예산을 투입했냐 이걸 제가 묻는 거거든.
그러니까 이 7억 8000만원만큼 저희가 지원받았다 이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것 좀 꼼꼼하게 정리하세요.
이런 식으로 대충 넘어가려 그러지 말고.
네, 꼼꼼히 하겠습니다.
사실 실수가 있을 수 있긴 있는데 그래도 이것은 부서에서 검토를 정확히 해 가지고 자료 제출을 해야지 이런 식으로 하면 어렵잖아요.
그 밑에 것도 그렇다는 거예요, 보호복도? 방호복.
이건 받은 겁니다. 방호복 이것 다, 여기 밑에 것은 다 받은 겁니다. 세 줄 다 나와 있는 내용들은 받은 것에 대한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하여튼 업무가 많아서 좀 혼란이 올 수도 있긴 있는데 그래도 거기는 과가 있고 팀원이 있고 그러니까 좀 세심하게 볼 필요성이 있다.
지금 인천시가 어느 때인가 보니까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대충대충 넘어가려는 그런, 예산안도 그렇고 그런 것 많이 제가 발견했어요. 많이 고쳐지긴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좀 그런 것도 세심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런 지적을 합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로봇랜드 관련해서 제가 어차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책관, 없어도 되겠어요?
그것 도시공사가 참여를 하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도시공사 참여를 어떤 식으로 참여를 한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도시공사 지분이 굉장히 좀 작거든요. 그래서 지분 참여라든가 혹은 사업시행자 참여로 지금 저희가 같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협의를 하고 있다고요?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일 경우에는…….
향후에 도시공사가 저희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경우에는 관련돼서 타당성 용역이라든가 행안부에 협의하든가 의회 승인들을 다 절차를 해야 됩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참여를 안 하고 있다가 왜 이제 와서 참여를 갖다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시키려고 하고 있는지, 시키는 이유와 참여하려는 이유는 뭐냐 이 말이죠.
최근에 저희가 조성계획 승인을 하면서, 조성계획 승인을 지난 6월달에 받으면서 사업방식이 환지방식이거든요. 그런데 실제로는 저희가 시에서 도시공사에다 그 땅을 출자한 것이기 때문에 토지소유자가 도시공사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환지방식을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토지소유자인 도시공사랑 협의하는 과정에 기존에는 아마 도시공사에서 사업시행자까지 참여에 대한 생각을 잘 못 하다가 최근 저희가 조성계획 승인을 받는 과정 협의하면서 도시공사에서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 사안입니다.
그러니까 하는 이야기예요.
승인받기 전에 함께 한 몸으로 돼서 적극적으로 좀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이렇게 오래가지 않았을 텐데 이제 승인받고 나니까 들어와서 하겠다는 의도 자체가 저는…….
아니요. 꼭 승인받고 나서 한 건 아니고요. 승인 이것을, 이 사업구조를…….
아니,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도 우리 또 인천시에서도 도시공사가 들어와서 했을 때 그만큼의 시너지효과가 나냐 이 말이에요.
저희 입장에서는 그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도시공사가 이런 개발사업이나 이런 시행들 많이 경험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 시에서 다이렉트로 건설사들과 같이 일하기보다는 중간에 도시공사가 같이해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협의해 나가면 더 시너지효과도 나고 저희 세금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구조도 더 효율화될 거라는 저희 판단도 좀 있고요.
도시공사가 뒤늦게 참여한 것에는 아마 도시공사 사장님의 리더의 역할이 좀 컸던 것 같고요.
본 위원은 또 거기에 관여, 입주자심사위원장을 맡아 가지고 하고 있기 때문에, 2년째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물론 여기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은 로봇랜드가 잘되기를 다 원하고 가기를 원하지만 본 위원은 또 지역구가 서구이다 보니까 누구보다도 더 애착이 있고 잘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도시공사가 거기 참여해서 더 잘할 수 있다면 누구보다도 또 환영하고 또 할 수 있도록 또 여기에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정책관님도 관심을 갖고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일자리경제본부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환경국 소관 사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0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일자리경제본부)
본부장 변주영
산업정책관 홍준호
일자리경제과장 장병현
국제협력과장 강병진
소상공인정책과장 성하영
청년정책과장 권영현
사회적경제과장 김재웅
노동정책과장 신남식
산업진흥과장 이남주
투자창업과장 류제범
농축산유통과장 이동기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한태호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연영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