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0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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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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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종합에너지(주)
일 시 2020년 11월 11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4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0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0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와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심성도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1일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
대외협력이사 이건국
관리본부장 노규환
사업본부장 김욱현
기술본부장 강주하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업무보고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는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심성도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 심성도입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먼저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보고드릴 주요내용은 회사 일반현황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그리고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 계획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일 행정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시정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건국 대외협력이사입니다.
다음은 노규환 관리본부장입니다.
다음은 김욱현 사업본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주하 기술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계획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사의 일반현황입니다.
2페이지 회사개요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지역의 지역 냉난방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집단에너지의 생산, 수송, 분배, 기타 이와 관련한 사업 그 다음에 공급시설의 설치 및 운용, 위와 관련되는 사업에 대한 연구 및 개발입니다.
회사의 연혁은 2004년 6월 회사의 합작법인이 설립되었고 2009년 11월 열병합발전소가 종합 준공되어 2010년 4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하였습니다.
지분변동과 관련하여서는 GS에너지가 2015년 3월에 한국지역난방공사 지분 50%를 인수하고 2018년 7월에 게르부아 지분 20%를 인수함으로써 현재 주주 구성은 GS에너지 70%, 인천광역시 30%의 지분율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시설현황입니다.
현재 회사의 대지면적은 3만 5800㎡ 약 1만평입니다. 생산시설은 전기 187㎿, 열 224G㎈/h 그리고 첨두부하보일러가 있습니다.
그 외에 주요시설로서 중온수의 공급과 회수를 위한 펌프, 열의 비축과 수두압을 조절하는 축열조가 있으며 기타시설로 송수전 설비 및 저장탱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의 수송을 담당하는 배관이 주배관과 분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주배관 92㎞, 분배관 47㎞로 약 140㎞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기구 및 정ㆍ현원입니다.
현재 회사의 조직은 3본부 8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서별 업무에 관해서는 7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 부분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인원은 임원 2명, 본부장 3명을 포함하여 총 81명입니다.
다음은 5페이지 예산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열 및 전기 판매를 수익으로 인식하고 열 및 전기 생산원가를 제조원가로, 일반관리비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하고 있으며 열배관 공사 등 투자예산을 자본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예산은 영업수익이 1622억, 영업외수익이 4억원으로 총 1626억입니다.
그리고 재료비, 인건비 등 제반비용이 1444억으로 당기순이익은 181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말까지의 실적은 수익이 1050억, 비용이 909억으로 당기순이익은 140억 정도 됩니다.
2020년 자본예산은 239억을 전체 투자예산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2020년 9월까지의 집행실적은 100억원으로 약 42% 정도 집행이 되었고 연말까지 약 147억 정도의 투자자본예산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자본예산의 62% 수준으로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열배관 공사 일정 등이 연기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 위원회 및 간부현황입니다.
위원회는 조직개편, 승진자 및 포상자 선발을 다루는 인사위원회와 징계절차를 다루는 징계위원회가 있습니다.
올해는 포상자 선발과 신입사원 채용, 직원 전보 등으로 인한 인사위원회가 네 차례 있었으며 징계위원회는 없었습니다.
다음은 간부현황입니다.
업무보고를 시작할 때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대표이사인 저와 함께 이건국 대외협력이사, 노규환 관리본부장, 김욱현 사업본부장, 강주하 기술본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입니다.
관리본부에는 경영기획팀, 경영지원팀, 사업본부에는 사업기획팀, 사업개발팀, 네트워크팀, 기술본부에는 기계팀, 계전팀, 운영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조직으로 안전관리TFT가 있습니다.
경영기획팀은 기획 및 예산, 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경영지원팀은 인사ㆍ노무 및 계약과 총무업무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사업기획팀은 송도국제도시 내 수요개발 및 열요금 부과 등의 업무를, 사업개발팀은 인천 원도심 재개발ㆍ재건축 및 뉴스테이 지역에 대한 수요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네트워크팀은 열배관 건설공사와 해당 시설의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본부는 전기 및 열 생산을 위한 발전소 시설의 유지보수가 주된 업무로서 기계팀, 계전팀은 주요 메인터넌스 부서이며 운영팀은 발전소 설비의 운전을 담당하고 있고 사회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안전에 대한 요구기준에 부합하기 위해서 안전관리TFT를 별도의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건, 건의 6건 등 총 7건이며 모두 종결 처리되었습니다.
각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페이지입니다.
먼저 회사 거래은행 금리인하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거래은행인 우리은행, 산업은행 금리가 비싼 것으로 판단되어서 회사 자금, 직원 임금 등을 이용해서 금리를 낮추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처리결과, 예금담보 10억원 설정 및 산업은행의 신용등급을 BBB&#8314에서 A&#8315로 상향, 가산금리가 9bp 인하하여 약 1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부서 신설 검토입니다.
회사 매출이 1000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인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자체 감사부서 신설을 검토하라는 건의사항으로 처리결과는 현재 관리본부 경영기획팀에서 내외부 감사수검 총괄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직제규정을 개정해서 감사업무 전담직원을 지정하였습니다.
현재 회사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서 관련 법률에 의한 외부 회계법인 감사, 주주사인 GS에너지로부터 정기적인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오피스텔 공급단가 주거용 적용 검토입니다.
오피스텔 공급단가를 상업용이 아닌 주거용으로 공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오피스텔은 건축법에서 업무용으로 건축허가를 득하는 건물이라는 점과 인천지역의 다른 집단에너지 사업자와의 형평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어 현재는 적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추후 동종업계 사업자 동향 등을 고려하여 다각도로 그리고 지속적인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입니다.
추진결과로는 2020년에도 소년소녀가장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지원 중이고 코로나 19 관련 인천광역시의료원에 기부금을 전달하였고 인천시보장협의체 불우이웃돕기 후원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술인 행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상 경영체제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처를 계속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환경오염 등 지역민원 발생 최소화입니다.
추진내용으로는 2019년 5월에 제2배출구, 2020년 6월 제1배출구에 대해서 약 30억원을 투자해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 완료했습니다.
설치효과로는 설치 전 질소산화물 평균 배출농도는 15&#13273이었으나 설치 후에 7&#13273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참고로 배출허용기준은 23&#13273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용역업체 선정 시 지역업체 기회 확대입니다.
용역업체 선정 시 자격을 갖춘 인천지역 업체의 참여기회 확대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처리결과는 회사의 용역 발주 시 지역제한이 가능한 경우 인천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하여 인천지역 업체의 수주기회를 확대하였으며 2020년 청소ㆍ경비용역과 열수송관 공사, 교통소통대책 수립용역의 경우 인천지역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지역 업체의 용역 수주기회 확대를 통해서 인천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입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입니다.
현재 회사는 회사 내 관련 규정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소년소녀가장 돕기 매칭그랜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인천광역시의료원 기부금 전달 및 불우이웃돕기 후원 등을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서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업무 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8페이지입니다.
공급권역 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기반 확보입니다.
2020년에는 송도국제도시 3390세대, 인천 원도심 4929세대, 도합 8319세대의 신규 수요개발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말 기준 송도국제도시는 3289세대의 수요개발이 이루어졌으며 원도심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의 행사 일정이 연기 또는 취소됨에 따라서 전반적인 수요개발 일정이 미루어져서 10월 말까지는 실적이 없는 상태이나 연말까지는 1862세대에 대한 수요개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누적 공급세대는 2019년 말 송도국제도시 5만 3784세대, 원도심 1만 763세대로 6만 4547세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현재 송도국제도시 5만 6313세대, 원도심 1만 763세대 총 6만 7076세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원도심을 중심으로 신규 수요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입니다.
열연계사업 추진 및 신규 열원 확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은 인천연료전지 열연계 공사를 완료하여 2021년 1분기에 수열 예정이며 예상 수열량은 연간 14만G㎈입니다.
또한 9월 말 기준 인근 사업자와의 열거래 현황은 미래엔인천에너지 약 7만 9000G㎈, 청라에너지 약 2만 8000G㎈로 지속적인 열거래를 통한 수익 증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입니다.
생산설비 효율성 제고 및 중장기 열수급 최적화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년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44일간 스팀터빈 및 전동기 등의 분해점검을 실시하는 계획예방정비공사를 하였습니다.
또한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대기환경 질 개선을 위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를 2019년 5월 제2배출구, 2020년 6월 제1배출구에 설치를 완료하여 설치 전 배출농도 15&#13273에서 설치 후 7&#13273 수준으로 감소시켰습니다.
아울러 열수송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주기 단축 및 인력 보강 등을 통하여 현장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였으며 이를 통한 열공급의 안정성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발전소의 효율적 운영 및 안전관리 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강화된 안전기준에 부합하도록 내부지침을 지속적으로 강화, 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입니다.
재무구조 개선 및 지속적 비용절감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은 신용등급 상향을 통한 금리인하입니다.
산업은행 신용등급 평가를 통해서 BBB&#8314에서 A&#8315등급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되어서 3.19%에서 3.10%로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추가 차입 및 차입금 롤오버 조건을 개선하여서 이자비용 절감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5페이지 공급권역 확대입니다.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 원도심 수요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내년 인천 원도심에 4421세대의 수요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의 공급세대수는 6만 7076세대로 추정하고 있고 내년인 2021년에는 약 6만 8000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수요개발에 따른 세대수 증가로 회사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손익개선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입니다.
열연계사업 추진 및 신규 열원 확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 열원으로 현대제철 가열로 공정폐열을 추가로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으며 이건에너지 등 추가적인 외부 열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신규 열원의 확대를 통해서 향후 수요증가에 따른 열공급 유연성을 확보하고 회사의 수익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입니다.
생산설비 효율성 제고 및 중장기 열수급 최적화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가스터빈을 분해점검하는 계획예방정비공사가 9월 1일부터 약 68일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내 팀별 안전교육 실시, 안전담당자 외부 위탁교육 실시, 잠재위험 및 아차사고 발굴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운영 그리고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실시와 소방교육 및 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서 안정적인 열공급 및 안전운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8페이지입니다.
재무구조 개선 및 지속적인 비용절감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1분기에 1355억원에 대한 리파이낸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때 차입금의 대출조건에 따른 금리인하를 유도해서 금융비용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신규 차입과 아울러 자금관리 및 통제에 주의를 기울여서 회사의 유동성 위험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심성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 좀 할게요.
자료 요구요? 아까 했을 때 안 했었는데.
안병배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십시오.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에너지공단 주도로 하고 있는데 인천종합에너지(주)에서도 따로 뭐 해 놓은 게 있죠? 에너지바우처 사업.
없습니까?
안 되면 그것 다 뒤에서 답변해 주세요.
(○관리본부장 노규환 좌석에서 -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관…….)
그건 아는데 종합에너지 몫으로 해서 여기 열공급하는 데에 에너지바우처 사업하는 건 따로 없는 거죠, 그러면?
(○관리본부장 노규환 좌석에서 - 따로 없습니다.)
그러면 이게 오픈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용역이라든가 뭐 이런 데 우리 주식회사에서 협력업체들을 다 선정해 놓고 있어요.
협력업체 명단을 좀 주실 수 있어요?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표이사가 언제 오셨죠?
10월 5일 날이요. 1개월 조금 넘었네요?
업무 좀 파악하셨습니까?
원래 그쪽에 근무를 하니까…….
파악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좀 모자란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전에도 열에너지 뭐 이런 쪽에서 근무한 적 있어요?
네, 제가 GS파워라는…….
GS파워에서?
네, 거기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하여튼 전에 근무했던 우리 대표이사님하고는 같이 일하면서도 차분하게 잘하셔서 칭찬을 많이 들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관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 당기순이익이 올해 금년도에 백…….
180억이 지금 9월까지 발생을 한 걸로 해 놓으셨는데.
아닙니다. 9월까지는 한 140억…….
140억. 올해에도 그러면 이렇게 나가면 이것 100% 이상 초과달성하시겠네요?
지금 몇 개월 남았지만 저희가 좀 노력을 하면 목표까지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잘 초과달성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사실은 10월달에 왔지 않습니까. 일단 직원들이 많이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아까 저가 열원 주위의 열원 개발 이런 것들 사업적인 노력들을 많이 하신 것하고 더불어서 인천시에서 많이 도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지역난방 업계가 한 70%가 적자죠?
그런데 우리 인천종합에너지가 그래도 이렇게 계속 최근 몇 년 동안 흑자를 내고 있고 그 흑자규모도 상당히 커지고 있고 차입금도 상환해 가면서 하고 있는데 이제 조만간에 또 배당도 할 것이다 그렇게 하셨는데 하여튼 그렇게 잘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임직원들한테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5페이지에 보시면 기타유형자산에 2000만원 신규항목이 늘었는데 이게 뭐죠? 자본에서 밑에 기타유형자산 2000만원 신규항목 해 가지고 하는 게 이게 뭐냐고요.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것은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좀 확인하고 해 주시고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28페이지 재무구조 개선 및 지속적 비용절감, 28페이지 추진계획에요.
보시면 이게 너무 보고자료를 한 장만 보고도 어떤 내용인지를 알 수가 있어야 되는데 이것 앞에서도 언급을 했고 그랬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너무 자료가 보면 아무것도 내용이 없어요.
어떻게 추진계획 얼마를 갚겠다는 것이라든가 상환계획이 어떻게 되고 금리는 어느 정도, 리파이낸싱은 얼마를 할 거고 좀 그런 수치들이 나와 주셔야 되는데 지금 아무것도 구체적으로 금액이 안 나와 있는데 앞으로는 좀 이걸 이렇게 보고하지 말고 금액은 구체적으로 적시를 해서 사무감사인데 상환계획이 얼마고 리파이낸싱은 얼마를 하겠고 현재 금리는 어떻고 어느 은행은 어떻고 신용등급은 어떻고 그런 것을 좀 세세하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장만 봐서 알 수 있게끔.
그 다음에 보고자료, 요구자료에 한번 보시면 여기서 발주하는 공사 5000만원 이상 사업들을 보면 여기는 1억 이상인 것도 수의계약이 대부분이에요. 여기도 그러면 공사를 하게 되면 경쟁입찰 방식으로 하라든가 뭐 어떤 수의계약을 얼마 이하라든가 그런 내용이 없습니까?
저희가 열배관 공사 같은 경우 경쟁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인천시 업체 6개 업체, 그 외의 업체 6개 정도 그렇게 해서 경쟁입찰을 하고 있고요. 그에 따라서 보면 실제 낙찰받는 율을 보면 인천시에 계신 업체들이…….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우리가 계약을, 계약방법이 대부분 경쟁입찰하고 또 수의계약 두 가지로 크게 보면 있을 건데.
일반 우리 인천시 산하기관들 방식은 2000만원 넘어가면 전부 다 경쟁입찰을 해야 되고 이하만 수의계약을 해야 되고 2000만원 이상은 별도의 어떤 조건이 있을 때, 경쟁입찰자가 없다든가 그랬을 때만 하고 있고 그러는데 여기는 1억이 넘는 금액들도 수의계약이 많아요. 그래서 이게 어떤 그런 요건이 없는지, 여기는. 그걸 한번 물어본 겁니다. 수의계약이 많은 이유가 뭐냐고요.
그것 잠시 확인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니,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나오셔 가지고 우리 본부장님이나 누가 답변을 대신하세요.
아니, 대표이사님이 앞에 계시는데 수의계약 이런 정도는 답변을 하셔야지. 그런 부분까지도 뒤에다 하라 그러면 대표이사님이 앞에서 이야기할 이유가 없잖아요.
아니, 그런데 잘, 얼마 안 되셔 가지고 그러니까 나오셔 가지고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앞에 나와서 하시는 분도 간단하게 하고 될 수 있는 대로 대표이사님한테 할 수 있도록 자료를 그쪽으로 빨리 갖다 주세요. 아셨어요?
(「알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관리본부장 노규환입니다.
저희는 주로 외국에서 수입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장비 같은. GE에서 보통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주로 수의계약으로 많이 하고 있는 중이고요.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들?
네, 맞습니다.
부품이라든가.
그렇습니다.
그래요?
그런 것들이 많고 여기 내용은 ‘수의’라고 돼 있지만 수의계약도 업체 3개 이상 경쟁하는 것도 분류상 수의계약으로 된 것들이 많이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수의계약하고 입찰방식하고 어떤 것을 어떻게 하고 그것 뭐 조건이 있나요?
네, 내부적인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이 그러면 어떻게…….
금액별로…….
몇 가지만 좀 얘기해 봐요. 금액은 얼마에?
금액은 5000만원 이상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1억 8000 막 이렇게 되는 것은 부품수입이라든가 특별한 경우만 그렇다?
부품이라든지,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의계약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거기 말로만 ‘수의’라고 이렇게 분류만 돼 있을 뿐이고요. 3개 업체 이상 경쟁한 것들이 대부분 다입니다.
그런데 여기 어떤 계약방법에 대한 분류상에 ‘수의’라고 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실질적인 경쟁인데 수의로 분류가 되는 분류방법상의 약간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러면 옆에다 붙여놔 가지고 그 방법을…….
앞으로 좀 주의해서…….
병행 기호 표기를 하든가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얼른 볼 때 우리가 이게 수의계약이 아니라고 알 수 있게끔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어디 아까 그것을 한번 알아보셨어요, 기타유형자산을?
자료 그것 안 가져오셨어요?
없으시면 다음에 저한테 전화를 주시든가 한번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서면으로 자료 요청해서 전해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년소녀가장 후원 연간 360만원 하고 있나요?
그것은 언제부터 그렇게 했죠, 몇 년간?
저희가 올해까지 해서 3년째입니다.
3년째. 왜냐하면 그것 똑같은 돈 2년을 하나요? 아니면…….
같은 돈을 지금 해…….
아니, 똑같은 인원을 가지고 합니까,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후원하나요?
똑같은 인원 3명에 대해서 똑같은 금액을 주고 있습니다.
인원을 그 사람 가지고 계속하는 건가요?
성년이 돼도?
지금 아직 성년이 안 됐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소년소녀가장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판단은…….
아니,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할 거냐 이거죠, 그분들한테만. 성년이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 부분은 아닐 걸로 생각되는데 검토해 보겠습니다.
답변이 충족하지 못한데 다시 한번 다음에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요.
회사에서 투입금액은 얼마예요?
매칭그랜트이니까 반반 정도 됩니다.
81명 전원이 다 참여하나요?
급여에서 일정 부분 공제하기 때문에 다 참여합니다.
그러면 직원 81명이 적립하는 금액하고…….
회사에서 그만큼…….
회사에서 투입하는 걸 50대50으로 한다 이 말씀이에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라고 그랬는데 사실상 안 하는 것보다는 낫긴 한데 좀 미비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다른 방법이 있으면 한번 또 연구를 좀 해 보는 걸로 그렇게 한번 해 보시죠.
인천의료원에 기부금 전달했는데 이것 전달할 수 있는 건가요?
전달할 수 있는 건가요, 거기에도?
네, 전달할 수 있습니다.
얼마 했어요?
그것은 저희가…….
(「500만원입니다」하는 이 있음)
저도 알고 있지만, 500만원입니다.
무슨 예산으로 했어요?
저희가 1년에 기부금 예산을 어느 정도 책정을 해 놓습니다. 그 범위 안에서 했습니다.
책정금액이 얼마입니까?
저희가 ’18년에 한 3000 정도를 했고요. ’19년…….
아니에요. 연간 책정금액 얼마…….
지금 3000만원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2500만원은 다른 데 쓰셨나요?
아닙니다. 지금 올해 집행된 금액은 한 3000만원 가까이 집행이 되었고요. 연말까지는, 작년에는 좀 그것보다 수주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찾아서 집행할 예정입니다.
3년 동안 단체에 기부한 내역서 좀 보내 주시고요. 본 위원은 생각이 좀 달라서, 인천의료원보다는 다른 단체에, 정말 여기 실질적인 도움이라 그랬잖아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단체를 발굴해야 돼요. 누가 보더라도 인천광역시의료원에 기부금 500만원 했다고 하면 좀 이해 안 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납득이 좀 안 가요. 그러니까 내년에는 정말 어려운 단체, 시설 지방도 좀 찾아보고 그렇게 해 주십시오.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요. 저희가 특별히 인천시의료원에 한 것은 아시다시피 코로나19 사태가 있어서 그쪽에 저희들이 좀 도움을 드리고자 그랬던 내용이라는 것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있겠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는 좀 점수가 떨어진다.
내년도에는 한 840세대를 더 추가하겠다고 그랬죠?
그렇게 예정입니다. 그렇습니다.
계속 세대가 늘어나도 열공급에 차질은 없습니까?
그런 것을 다 감안해서 저희가 주변에 소위 말해서 수요를 할 수 있는 데를 개발하고 있고요. 내년 같은 경우 전혀 문제없습니다. 향후에도 몇 년간은 문제가 없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의욕도 좋지만 기존 공급세대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터빈 분해점검을 하죠?
터빈 규모가 어떻게 됩니까?
우리 비행기 엔진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니까 저기는 187㎿ 정도 되니까 큰 비행기 엔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문성 있는 업체에서 하는 거죠?
그래서 저희 기계는 GE라고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하기 때문에 그 업체에서 와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비로 다른 것 가동할 수 있는 건 다 뭐 장치가 마련돼 있겠죠?
이게 여기에는 비용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내년에 계획예방정비를 하게 되면 직간접비 합쳐서 한 40억 정도 들어갑니다.
1호기, 2호기 점검하는 데 40억 정도 소요된다 이 말씀인가요?
네, 사실은 그게 우리 회사 또는 우리 시설장치에서 제일 중요한 심장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그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 분해하고 점검을 하게 돼 있는데 내년이 그 시간이 도래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돈이 그 정도 듭니다.
점검하는 업체가 인천시에 있나요?
거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너럴 일렉트릭이라고 글로벌회사에서 합니다. 우리 국내업체가 할 수 있는 그런 기계장치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예산도 많이 투입 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잘해 주시고.
자체감사 가동하고 있나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는 외부회계 그 다음에 회사 내에 경영기획팀에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는 지주사인 GS에너지가 벌써 두 번 정도 감사를 했습니다.
외부감사는 연 1회 하죠, 회계법인에서?
그 감사결과가 지적도 있을 거고 시정도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실 크게 이렇게 감사지적사항이라고 얘기할 만한 것들은 없었습니다.
자체감사는 연간 가동하고 있나요? 그건 어느 부서에서 하죠?
아까 우리 관리본부장이 있는 경영기획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체감사할 때 연간 종합적으로 또 그 내용을 가지고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회의를 합니까?
우리는 당연히 거기에 대한 보고는 대표이사한테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주사에서도 2년에 한 번 정도 감사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리 점검을 해 놓지 않으면 사실 큰일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큰 지적사항이 없다고 하는 것 보니까 자체적으로 사전에 다 정리할 건 정리하고 또 대표이사 중심으로 대책회의를 하고 이다음에 도래되면 외부감사도 받고 그래서 문제가 없다 이 말씀하시는 거죠?
네, 규정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하여튼 오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적응은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적응을 빨리 하느냐가 달려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중책을 맡으셨으니까 각 본부장님들하고 협의해서 아주 원만한 그런 인천종합에너지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오신 지 한 달 됐다고 하는데 아무튼 우리 인천종합에너지가 지금 2010년부터 해서 지속적으로 성장이 잘되고 있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객관적인 이런 데이터가 그렇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공기관이 아니고 사기업이다 보니까 공적 의무사항보다는 매출, 회사 성장을 빠르게 시켜 가지고 우리 인천시가 주주로 있으니까 지분 배당을 많이 해 주는 게 우리 역할일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회사 성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처리결과 10페이지 회사 거래은행 금리인하,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위원님이 지난번 감사 때 지적을 하셨는데 바로 1억 이자비용을 절감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보이지 않는, 보이는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주인의식을 갖고 내 일이다라고 생각을 해 가지고 아끼면 이렇게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이런 결과를 낼 수 있다 이렇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것뿐만 아니라 회사가 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비용절감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직원이 지금 한 80명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 포함해서 81명입니다.
81명.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하면 거기 인천종합에너지에 일하시는 직원이 총 몇 명이나 됩니까?
우리 경상정비하는 인원까지 포함하면 100명 가까이 됩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이게 장치산업이다 보니까 그런가요?
네, 그렇습니다. 장치산업이라서 그렇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가 오래전에, 한 십몇 년 전에 들어와서 거기에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거고 지금은 우리 송도가 땅이 장치산업이라든지 공장이라든지 이런 기업이 들어오기는 좀 비싼 땅이다, 좋은 땅이다 그렇게 돼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기, 미리 잘 들어왔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땅의 가치도 우리 회사의 재정적으로 이렇게 판단되는 그런 가치잖아요. 가치도 많이 올랐을 거예요, 그렇죠?
송도가 다 올랐네.
송도가 다 올랐죠.
(웃음소리)
아무튼 잘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18페이지 공급권역을 지금 확대를 계속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 국제도시 송도는 시기에 맞춰서 계속 늘려서 이렇게 가고 있는데 원도심은 계획을 했는데도 이게 실적이 안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원도심에서 안 나오는 것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도시개발이 안 되다 보니까 이렇게 되는 거예요? 다른 이유는 없어요?
그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결국 재개발ㆍ재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모여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논의를 해야 되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그런 것들이 좀 늦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제일 큰 이유 같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51페이지에 보면 2020년 10월 기준으로 해 가지고 6만 7076세대에 공급하고 있는 것이 맞는 거예요? 2020년 10월 기준으로 해서 6만 7000세대.
그래요? 신규 수요개발하는 게 송도 힐스테이트에 3289개소가 있고.
이게 위원님,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규 수요개발을 하고 열을 공급하기까지에는 삼사 년, 뭐 사오 년 걸립니다.
시간 차이가 나는군요.
시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렇게 몇 세대씩 들어오는 것도 시간이 삼사 년 있다가 들어오기 때문에 실제 공급하는 것하고 수요개발하는 것하고는 시차가 좀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그래요? 그게 인프라가 뭐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가동되려면 좀 시차가 나나 보죠?
아파트가 들어서야 되니까요. 공사기간이 필요하고 그런…….
끝나야지만 연결되니까.
그리고 원도심도 그런 차원에서 좀 늦어지고 있는 거네요?
신규 열원 개발은 계속되고 있나요? 열원이 있어야지 또 공급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열원도 저희들이 꾸준히 개발하고 있고요. 작년에도 우리 SK석유화학 쪽에 개발했었고 또 작년 말에 인천연료전지 해서 내년 상반기 그러니까 1분기 때 열원이 들어옵니다.
거기 아직 확정이 안 됐을 건데.
그것은 확정이 되었고요. 내년 1분기에 저희가 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 말씀하시는 거예요?
(「동구연료전지」하는 이 있음)
동구연료전지?
동구 저쪽 위에 있는…….
아, 동구.
거기는 확정이 됐죠?
열원이 멀리 있으면 효과 가치가 좀 떨어지는 것, 인천 주변에 있는 열원들 개발을 계속하는 거죠?
LNG기지 쪽도 뭐 준비하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는 제가 들은 적은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열원 개발도 차질 없이 잘 준비를 하시고 공급권역도 확대를 해 주셔 가지고 제가 송도에서 난방이라든지 이런 것을 공급해서 받아서 쓰다 보니까 편리하거든, 안정적이고. 도시가 안정적으로 개발되면서 또 다른 열원에 비해서 좀 경제적인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업무 잘 진행해 줄 수 있도록 하시고 대표이사님 이제 한 달 됐는데 저희 위원님들하고 지금 한 두 번째 본 것 같아요.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다 보니까 어떻게 지금 다른 데 가서 마스크 벗으면 누군지 못 알아볼 것 같아요.
(웃음소리)
안 그래도 아까 얘기하느라고 굉장히 답답했습니다.
저도 답답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보여주고 다시 이제 쓰셔도 되고요.
마스크 쓰다 보니까 아는 사람도 못 알아보고 막 그렇거든요, 저희도.
제가 위원님들 잘 알아보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업무 잘 진행해 주시고 인천시와 인천시 발전을 위해서 잘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인천시민들의 행복한 에너지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늘 수고하신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립목적을 보니까 국민생활 편익증진, 에너지효율 극대화, 환경 공해개선 이런 목적을 가지고 출범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지역난방공사로 출범할 때 제가 시의원 했었기 때문에 경제청 경제자유구역이 확정되기 전서부터 이게 논의가 됐었거든요. 그래서 처음 태생부터는 좀 알고 있고 보니까 수지도 많이 개선이 돼서 전국에 22개 지역난방 업체들이 거의 다 적자들인데 당기순이익도 많이 내고 있는 데 대해서 치하를 드립니다.
저도 100일밖에 안 됐어요. 건설위에 있다가 산경위로 왔는데 그래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들을 제가 쭉 봤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지역주민을 위한 공급단가 할인에 대해서 지금 인천시에는 아파트만 주거지역들로 지정돼 있는 게 아니라 오피스텔, 레지던스라든가 많이 지금 지어져서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인천시민들이 똑같은 단가에 공급을 받아야 되는데 업무용이라고 그래서 차등으로 지금 돈을, 요금을 내고 있거든요. 이게 물론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이 22개나 있습니다. 거기의 형평성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데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가 당기순이익도 많이 내고 하니까 좀 할인할 수 있는가, 우리 대표님이 바뀌셨으니까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리면 그것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대로 전국에 있는 사업자까지 갈 필요 없고 우리 인근에 있는 사업자들, 청라라든지 미래엔인천에너지라든지 이쪽을 고려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인근 사업자들끼리도 조금 논의를 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주신 그 말씀 잘 새겨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민간회사에서 하는 데들도 있지만 인천종합에너지는 30%가 인천시에서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공공의 이익을 도모해 달라 그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회공헌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바우처 산업 거기에도 연관이 되어 있나 여쭤봤는데 인천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그런 회사가 자꾸 돼서 본 위원으로서도 굉장히 잘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용역업체 조금 전에도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이나 다른 분들도 말씀을 하셨는데 보통 회사들에서는 협력업체를 지정하고 그 안에서 주거든요, 모든 용역이나 공사나 이런 부분들을요. 그래서 제가 협력업체 명단을 달라고 그랬던 것은 될 수 있으면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인천시 안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천지역의 협력업체들을 좀 선정해서 그 안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전문적인 영역도 있죠. 인천시의 그런 협력업체를 찾을 수 없는 부분도 있는데 협력업체 선정이 인천지역을 벗어난 외부의 타 지역의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꾸 개선을 해 달라 그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은 가능하겠죠?
계속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입찰에서 공사를 한 업체를 보면 아까 전체 저희 발주물량의 많은 양을, 반 이상을 인천시 내의 업체가 가져가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가 연봉도 높고 굉장히 좋은 회사예요, GS에서 뒤에 모회사가 있어서 그런지.
6월달에도 신규 채용했죠?
그런데 9월달에 명예퇴직제를 시행했는데 지금 원도심도 점점 사업지역을 늘려가고 있고 회사 세가 커지는데 명퇴를 받는 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명예퇴직은 회사가 나가라고 하는 게 아니고 본인이 필요에 의해서 나가는 경우인 겁니다, 실제로.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회사의 사세가 확장되면서 저희도 신입사원들이 좀 필요해서 작년부터 해서 4명씩 4명씩 8명을 채용을 한 거거든요. 아까 말씀대로 우리가 강제적으로 내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인천시 공직자들 같은 경우 적체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꾸 명퇴를 해서 내보내고 하기 때문에 사기업들도 그렇게 똑같이 그런 방식을 택하나 해서 물어봤고요.
인천연료전지사업 수소발전소의 사업추진 양해각서에도 인천종합에너지가 같이 사인했어요.
물론 발생열을 수용하는 부분만 해당되는 거죠?
그런데 양해각서 이런 데 보면 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각기 나눠서 부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연료전지사업의 어떤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저희가 수요를 받기 위한 배관…….
시설이요?
배관시설, 그러니까 열을 받기 위해서는 열배관시설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에 대한 비용부담이지 저희가 연료전지 발전을 하는 데 비용부담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 부분만 부담하는 걸로 되는 거죠, 확실히?
네, 열배관. 그러니까 열 받아오기 위한 열배관시설에 대한…….
시설만.
종합에너지가 거기 껴 있어 가지고서 오해 많이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동구를 비롯한 중구 원도심 이쪽에 아파트들이 도시공사를 비롯해서 LH도 참여하고 있고 굉장히 많은 단지들이 형성이 돼서 지어지고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열이 어느 정도 됩니까? 수소…….
저희가 받기로 한 게 아까 연간 14만G㎈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것은 주택으로 따지면 한 4000세대 정도 공급할 수 있는 양입니다.
그러면 원도심 그쪽의 아파트단지에는 충분히 공급이 되겠군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보니까 7월 1일서부터 공급단가를 낮췄어요.
아주 인천시민을 위해서 좋은 일이라고 제가 칭찬을 드리고요.
그런데 제가 회사 홈페이지를 이렇게 보니까 민원접수란이 없어요. 우리 산경위에서 요구자료에도 민원접수 현황이 하나도 없다고 나와 있는데 당연히 없을 수밖에 없어요. 민원을 갖다 제기할 데가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혜택을 이렇게 받고 있지만 또 나름대로의 민원들이 있다고요. 그래서 그런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 사이트에다가 그런 란을 만들어 주십사 해서, 인천시민의 목소리를 좀 들어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거기에 답례해서 한 가지만 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쁜 게 아니고 ‘열연계사업 추진에 신규 열원 확보’ 해서 인천제철 그리고 또 이건에너지 두 군데를 갖다가 하겠다고 했는데 여기 말고도 다른 데도 있잖아요. 동부제강인가 동부제철인가도 또 있잖아요.
아까 인천제철 같은 경우는 조금 열을 더 많이 주기 위해서 공사를 더 하겠다고 얘기하고 있어서 그것이 우리하고 맞는지 여부를 좀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필요한 열 자체가 겨울철도 있고 여름철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게 밸런스가 맞는지를 좀 보는 것이고요.
다른 여러 군데도 열이 있지만 우리가 필요한 시기하고 맞아야 제일 좋은 열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거기까지도 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어차피 인천에서 또, 물론 거기에서 70% 가지고 있고, 종합에너지에서 70% 가지고 있고 인천시에서 30% 지분은 있지만 그래도 어차피 한다면 인천시에 있는 모든 부분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가져서 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에너지가 아니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존경하는 여기 위원님들이 전체적으로 다 말씀을 많이 드렸어요. 김병기 위원님도 그렇고 안병배 위원님 다, 윤재상 위원님 하셨는데 저도 그것에 대해서 언제나 할 때마다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인천업체 선정과정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이야기했던 것 보면 청소용역업체하고 청소ㆍ경비용역이 1억 8000만원 정도 되는데 그것도 또 인천업체를 줬고 또 6000만원 가까이를, 열수송관에 대해서 한 6000만원 정도를 줬는데 한 2건 정도는 이렇게 특별히 또 해서 해 준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런데 그 와중에도 우리가 보면 물론 수의계약 먼저 나오셔서 말씀을 해 주셨지만 4개 업체만 우리 인천업체가 된 것 같고 나머지 부분 19개 업체는 다 타 지역 업체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아까 금방 나오셔 가지고, 과장님이 나와 가지고 답변하는데 보면 “수의계약이지만 밑에 보면 한 3개 업체 정도는 다 경쟁입찰을 했다.” 그런데 여기 기록에 보면 다 수의계약으로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요.
그러다 보면 다 수의계약인데 왜 인천업체가 빠져 있는 건지 이게 의심이 가는 부분이고 또 한 가지는 특히나 다른 데가 아니고 여기는 인천에, 아까 한번 말씀드렸듯이 인천에서 사업을 하고 인천시가 또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인천업체가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인천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런 노력들을 계속하겠습니다.
지금 이러이러 했듯이 안 되면 그런, 물론 억지 주장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분들이 인천에 사업자를 가져야지만이 인천에서 일할 수 있다는 그런 것을 생각하고 하게 된다면 그 업체들이 인천으로 오지 않겠어요?
꼭 본사가 안 오더라도 지사를 내든 어떤 방식으로든 내야지만이 사업자를 가지고 여기 인천에 있다 보면 인천의 노동이라든가 고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대표이사님 오신 지는 얼마 안 됐지만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심 대표이사님이 GS에 있을 때 지금 직급이 어떻게 되시죠? 상무급인가요, 전무급인가요?
여기로 오실 때는?
지금 현재 상무입니다.
거기는 그러면 사표를 내고 오시나요? 벽을 두고 오시나요?
정확하게 사표는 냅니다.
사표를 냈다가 가는 데는 문제가 또 없고?
보통의 경우 전임 대표처럼 저렇게 갈 수도 있고요, 다시.
갈 수도 있고.
아니, 왜냐하면 보면 대부분 대기업에서 SPC 있죠. 페이퍼컴퍼니를 만들 때, 그래 가지고 투자회사를 별도로 하나 만들 때는 대부분 상무급을 사장으로 보내는데 여기는, 지금 그래도 인천종합에너지는 몇천억대 매출을 일으키고 있고 1000억대 이상의 이익금을 내고 있는데 이제 좀 직급이 상향돼야 되지 않나.
이번에도 이태형 전 대표이사가 있다가 거기 전무로 가더라고요, 승진한 것 같은데. 여기는, 그래도 적어도 인천종합에너지는 GS에서도 비중이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 부사장급이 사장으로 오는 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인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으신 말씀이고요. 좋으신 말씀이고…….
(웃음소리)
그래도 우리 인천시가 30%나 투자하고 그러는데 그런 기업을 너무 뭐랄까 조금 밑으로 본다고 그럴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GS파워에서 좀 그런 것 같아서 ‘그것을 격상을 시켜 달라.’ 다음에 한번 상부에다 좀 얘기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뭐 저를 승진시켜 주시면 행복할 것…….
(웃음소리)
감사가 아니라 더 좋은 걸, 인기발언을 하신 것 같은데요.
아니, 건의 비슷하게 말씀드린 거니까 그렇게 한번 얘기를 “이런 내용도 있다, 시의회에서의 부탁은.” 그 점 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병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타유형자산 2000만원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하세요.
그것 기타유형자산 2000만원은 오일펌프로서 예비품을 저희가 가지고 있어서 오일펌프 종류 중의 하나인데 오일펌프입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기타로 넣죠?
저희가 바로 쓰는 게 아니고 예비로 놔두는 예비품이기 때문에 분류를 그쪽으로 해 놨습니다.
그것 좀 분류가 그런 것 같아요. 기타유형자산이라고 또 신규로 해 놓으니까 다른 데다 그냥 넣어놔도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회계처리상. 그러니까 얼른 우리가 보기에는 왜 이것을 이렇게 해 놨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본 거였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종합에너지(주)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심성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
대외협력이사 이건국
관리본부장 노규환
사업본부장 김욱현
기술본부장 강주하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