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0회 제8차 산업경제위원회
2020-11-16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 2020년도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8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농업기술센터
일 시 2020년 11월 16일 (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0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 감사 일정은 2020년도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2건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0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0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와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6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
농업지원과장 조영덕
기술보급과장 이 섭
농촌자원과장 이희중
도시농업과장 김승호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조금 지원현황에서 4-H연합회 활동지원, 농촌지도자회 활동지원 20억, 생활개선연합회 활동지원 20억 이 세 가지를 세부 집행, 항목별 세부 집행내역을 이 3개를 보내주십시오. 제출해 주세요.
위원님, 20억이 아니고 각각 200만원입니다.
200만원씩이구나, 1000원 단위로.
네, 그것에 대해서 드리겠습니다.
일단 그러면 그 세 가지 것만 세부 집행내역 좀 보내주세요, 제출.
또 자료 요구하실 분?
안병배 위원님.
안병배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자료나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중복되는 것도 있는데 예산심의나 결산심의 뭐를 보기 위해서 조금 더 세부적인 자료가 필요해서 요청을 하는 거니까요. 오늘 12시까지 갖고 오기 어려워도 위원실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간제근로자 채용규정 및 채용내역들 있죠? 지난해, 올해.
그것 좀 보내주시고요.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 세부 추진계획 거기에 교육관이나 홍보관 현황 이런 것도 같이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힐링도시공간 조성하는 것 3개소세부현황, 3개소 맞죠?
세부현황을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자료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갖다 줄 수 있도록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박준상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준상입니다.
농업인의 복지향상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동주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조영덕 농업지원과장입니다.
이섭 기술보급과장입니다.
이희중 농촌자원과장입니다.
김승호 도시농업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기구 및 인력과 예산현황입니다.
농업기술센터 기구는 4과 9팀 3농업인상담소로 조직돼 있으며 정원 33명에 현원 3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출예산은 국ㆍ시비 130억 3732만 4000원과 2019년도 이월액 72억 1680만 4000원을 포함한 202억 5412만 8000원으로 10월 20일 현재 예산액 대비 68%인 137억 7281만 4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쪽 위원회 현황과 5쪽 부서별 사무분장 그리고 6쪽과 7쪽의 농업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3건, 건의요구 5건 등 총 8건으로 지적사항 8건 모두 종결 처리되었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지적사항별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계속적인 사업의 필요성을 재점검하라는 처리요구 사항에 대하여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년도에는 농촌진흥 분야 시범 및 지원사업을 20개 사업 47개소를 추진하였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품목별 연구회, 농업인단체 등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농업현장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7개 사업 9개소를 발굴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사업효과 및 만족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계속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스마트농업 등 첨단농업기술을 적용한 신규사업 등을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농업 드론교관을 증원ㆍ확대하라는 처리요구 사항에 대하여는 드론의 농업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농업용 드론교관 양성 대상자를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신규 드론교관 2명을 양성하여 농업현장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여러 개의 교육과정을 통합 정비하라는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2019년도 6개 과정으로 운영되어오던 도시농업교육 과정을 2020년도에는 수요자별 맞춤형 도시농업교육 등 3개 교육과정으로 통합 운영하였으며 내년도에는 도시농업 평생교육 1개 과정으로 통합하여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청사 이전에 따른 힐링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의 도시농업 관심도 증대방안을 마련하라는 건의요구 사항에 대하여는 청사 내부 및 인접부지에 시민들이 농업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도시농업체험포 및 녹색생활교육시설을 7750㎡ 규모로 조성하여 11월 중 준공될 예정으로 있으며 향후 유치원, 학생,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원예치유 및 체험견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대형 농기계 임대 시 배송서비스 방안을 강구하라는 건의요구 사항에 대하여는 2021년도 예산안에 농기계 배송서비스에 소요되는 예산을 요구하였으며 향후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운송비 지원근거를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분재 분야 교육 신설을 고려하라는 처리요구 사항에 대하여는 코로나19 방역조치 격상에 따른 집합교육 제한으로 추진시기가 지연되어 왔으나 지난 11월 9일부터 15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분재 이론ㆍ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이 완료되면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농업기술센터 신청사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도시영농 소득 증대 및 유휴지 활용방안을 강구하라는 건의요구 사항에 대하여는 금년도에는 농촌교육농장 및 진로체험농가 3개소 조성과 함께 농촌교육농장 교사 양성 및 품질인증과정 교육을 6회 1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 교육콘텐츠 10편과 상자텃밭 1000세트를 보급하여 유휴지를 활용한 농가 소득 증대방안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개발도상국 지위 변경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건의요구 사항에 대하여는 품목별 연구회와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하여 경쟁력 제고 및 신소득 작목 발굴 등을 위한 사업을 7개 사업 9개소를 발굴하여 2021년도 예산에 반영하였으며 농업대학과 품목별 전문교육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현황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입니다.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 기술 보급사업은 지역특화 작목의 안정적인 생산ㆍ공급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비와 자부담 3억 1000만원을 투입, 지역활력화 기반 조성 4개소, 친환경 농산물 안전생산단지 1개소 등 2개 사업 5개소를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원예작물 현장 애로 해결 신기술 보급사업은 최신 영농기술 보급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산업기반 구축을 위하여 국ㆍ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 비벡터링 이용 시설원예작물 주요 병 관리 시범 등 2개 사업 2개소를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농산물 생산성 향상 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농업시설 현대화를 통한 최적 환경을 조성하여 농업 경쟁력 제고를 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비와 자부담 2억 500만원을 투입, 시설원예 양액재배 시범, 시설원예 환경개선 시범 3개소 등 2개 사업 4개소를 추진 완료하였고 첨단자동화온실 설치 시범 1개소는 11월 중 완료할 예정입니다.
29쪽입니다.
미질 향상 및 생력화 실천 신기술 보급사업은 벼 재배 생력화를 위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형 종합기술 보급을 위한 사업으로 시비와 자부담 9550만원을 투입, 고품질 쌀 건조저장 시범 5개소, 비료절감형 벼 재배기술 5개소 등 2개 사업 10개소를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31쪽입니다.
농업기계화 영농지원 사업은 저비용 기계화 영농추진을 위하여 농기계 임대 및 수리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2억 6810만원을 투입, 10월 20일 현재 농기계 임대 550건, 농기계 순회수리 194회 424대 등 연간 계획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농기계 임대 조례를 개정하여 운송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34쪽입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위한 과학영농기술 지원사업은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위하여 과학영농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1억 6370만원을 투입, 토양검정 1027점, 유용미생물 21.9t 등 과학영농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6쪽입니다.
농산물 종합가공기술 지원사업은 농산물 가공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농식품체험교육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6억원을 투입, 농식품가공 창업 기초교육을 4회 실시하였고 농식품체험교육관에 가공장비 56종 60대를 설치 완료하는 등 농식품 가공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38쪽 농생명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자유학기제에 특화된 농생명 진로체험농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ㆍ시비 6000만원을 투입, 진로체험 프로그램 시범 2개소 등 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함께하는 농촌체험 활성화사업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교육농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비와 자부담 등 3480만원을 투입, 농촌교육농장 1개소, 농업ㆍ농촌체험 명품화기술 2개 과정 등을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42쪽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이전건립 사업은 국비 47억 5000만원과 시비 52억 5000만원 등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계양구 서운동으로 신축 이전하는 사업으로 7월 24일 공사 준공이 완료되어 그동안 하자보수 및 BF 본인증 심사 등이 진행되어 왔으며 건축물 인수인계 및 내부시설 보강공사가 완료되는 12월 3일 날 청사를 이전할 계획입니다.
44쪽입니다.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은 국ㆍ시비 58억 9200만원을 투입, 중구 농기계교육관 신축과 신청사 내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조성, 청사 시설ㆍ장비 등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현재 청사 시설 보강공사와 함께 시설장비 교육용 기자재 등을 구입ㆍ설치 중에 있으며 중구 농기계교육관은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47쪽입니다.
시민 생활밀착 도시농업기술 시범사업은 도시농업의 환경적ㆍ사회적ㆍ교육적 기반을 조성하여 생활농업 실천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1억 2500만원을 투입, 식물활용 그린스쿨ㆍ오피스 조성 시범 3개소, 초ㆍ중학교 텃밭활동 활성화 시범 6개소, 상자텃밭 보급 1000세트 등의 사업을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49쪽입니다.
시민 치유공간 도시농업시설 운영사업은 국ㆍ시비 2억 9880만원을 투입, 청사 이전 인접부지에 도시농업체험포를 조성하고 현 청사 내 녹색생활농업 교육시설과 도시농업체험교육관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을 기 완료하였으며 도시농업 관련 교육시설 등을 연중 운영하여 농업의 교육적ㆍ치유적 기술을 적용한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1쪽입니다.
도ㆍ농 상생을 위한 도시농업 핵심인재 양성사업은 도시농업 활동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비 1억 2100만원을 투입,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교육 65회 1649명, 도시농업 콘텐츠 개발 10편 등을 추진 완료하였고 향후 교육일정에 따라 관련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4쪽입니다.
지역농업 핵심리더 육성사업은 농업인 학습단체 및 품목별 연구회를 농업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ㆍ시비 8360만원을 투입,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청년농업인 등 683명 10개 단체를 지원ㆍ육성하고 있으며 12월까지 관련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56쪽입니다.
인천 농업아카데미 운영사업은 농업인의 기술 단계별ㆍ품목별 평생교육을 위하여 국ㆍ시비 9100만원을 투입,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12회 7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인천농업대학 샤인머스캣 과정과 귀농ㆍ귀촌 교육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58쪽입니다.
지도공무원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개발교육 사업은 국ㆍ시비 5380만원을 투입, 지도공무원의 역량개발교육 5개 과정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 조직학습을 11월과 12월에 2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입니다.
60쪽입니다.
농가 맞춤형 경영개선 역량 강화사업은 국ㆍ시비 자부담 7400만원을 투입하여 강소농 역량 교육 및 컨설팅, 우수농산물 브랜드화 시범 3개소 등 농업경영체의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5쪽입니다.
지역특화 농산물 안정 생산기반 조성사업은 지역특화 작목의 안정적 생산ㆍ공급과 친환경 농산물을 확대 생산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비와 자부담 등 3억 1000만원을 투입, 지역활력화 기반 조성 시범사업 2개소, 친환경 농산물 안전생산단지 육성 1개소 등 2개 사업 3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66쪽입니다.
원예작물 지속발전 신기술 보급사업은 인천의 지속가능한 농산업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1억 8800만원을 투입,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환경개선 시범 1개소, 시설원예 바이러스 종합예방기술 1개소, 노지 고추 기본형 자동 관수시스템,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 절감 패키지사업 등 4개 사업 4개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67쪽입니다.
시설원예 생산성 향상 환경개선 사업은 최적의 환경기반 구축으로 농작업 효율성 개선과 품질 고급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비와 자부담 2억 500만원을 투입, 첨단자동화온실 설치 1개소, 시설원예 환경개선 시범 3개소, 시설원예 양액재배 시범 1개소 등 3개 사업 5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68쪽입니다.
고품질 쌀 생산 및 노동력 절감 신기술 보급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과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시비와 자부담 1억 150만원을 투입, 고품질 쌀 생산 건조저장 시범 3개소, 비료절감형 재배기술 4개소와 함께 신규사업으로 드론 활용 벼 생력화 시범 2개소 등 3개 사업 9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69쪽입니다.
농업기계화 영농지원 사업은 농기계 임대 및 수리비 지원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국ㆍ시비 2억 2680만원을 투입, 농기계 임대사업, 순회수리, 수리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0쪽입니다.
친환경 실천을 위한 과학영농기술 지원사업은 과학적인 영농 실천을 위하여 국ㆍ시비 2억 1880만원을 투입, 종합검정실 운영, 병해충 예찰방제 등을 추진하기 위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71쪽입니다.
농산물가공 활성화 지원사업은 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 조성에 따른 지역농산물 가공ㆍ창업 활성화를 위해 국ㆍ시비 1억 7600만원을 투입, 농식품 가공기술 및 표준화사업과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1개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72쪽입니다.
힐링하는 식농학습교육농장 시범사업은 지역 식문화 및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교육농장 등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및 자부담 7500만원을 투입, 식농학습농장 육성 2개소, 농촌교육농장 시범 1개소 등 2개 사업 3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73쪽입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은 국ㆍ시비 5000만원을 투입, 작목별 농작업 위험요소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분석과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보호장비 등을 지원하여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74쪽입니다.
시민공감ㆍ체감형 도시농업 기술보급 사업은 농업의 교육적ㆍ치유적 기능을 적용한 도시농업기반을 확대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ㆍ시비 1억 9500만원을 투입, 식물활용 그린오피스 조성 3개소, 치유농업 육성 1개소, 상자텃밭 보급 1000세트, 초ㆍ중학교 활성화 시범사업 6개소 등 4개 사업 10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75쪽입니다.
농업과 공존하는 힐링도시공간 조성사업은 미래농업 및 치유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ㆍ운영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1억 2900만원을 투입 스마트 테스트베드 고도화 1개소, 도시농업 기반시설 운영 2개소 등을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76쪽입니다.
도시농업 평생교육 사업은 수준별ㆍ세대별 맞춤형 통합교육 운영으로 시비 1억 2600만원을 투입, 평생학습 도시농업교육 109회 2610명, 도시농업 교육ㆍ홍보 콘텐츠 제작 10편 등을 추진하여 체계적인 도시농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78쪽입니다.
원예활동 전문가 활용 도시농업 시범사업은 도시농업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지역 환경개선 및 도시농업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5000만원을 투입, 원예활동 전문가 활용 도시농업 시범 1개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79쪽입니다.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및 학습단체 육성사업은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인학습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국ㆍ시비 7560만원을 투입, 농촌지도자회 육성 10회 300명, 생활개선회 육성 21회 680명, 4-H회 및 청년농업인 육성 500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80쪽입니다.
인천 농업아카데미 운영사업은 체계화된 농업 평생교육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ㆍ시비 1억 2380만원을 투입, 인천농업대학 2개 과정, 농업기술교육 2개 과정, 귀농ㆍ귀촌 교육 4개 과정, 전통문화체험 교육 10회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81쪽입니다.
전문지도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개발 프로젝트 사업은 농촌진흥공무원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하여 국ㆍ시비 5450만원을 투입, 지도공무원 역량개발 교육, 전문지도연구회 활동지원, 국제교류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도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82쪽입니다.
농가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농가 경영체의 지속적인 성장ㆍ발전을 위하여 국ㆍ시비와 자부담 5530만원을 투입, 경영개선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 강소농 육성사업과 우수농산물 브랜드화 시범 3개소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서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박준상 소장님은 행정사무감사 보고는 이제 마지막으로 하게 되는데 얼마 안 남았지만 연수 들어갈 때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몇 가지만 지금 질의하는데 신청사 관련해 가지고 보고할 때마다 사업기간이라든지 준공 날짜라든지 청사입주 날짜가 세 번이나 달라요.
그렇죠? 전년도는 행정사무감사 때 12월까지, 또 265회는 5월달이고 지난번에는 또 10월달이라 그랬다가 ’20년 5월달에는 또 5월달로 했다가 입주도 7월 24일로 했다가 매번 보고가 달라지는데 제가 일부 내용을 듣긴 했는데 우리 산업위원회에서는 보고를 받든지 행감할 때 기술센터의 의견을 듣고 믿고 우리가 모든 걸 시행하는 데 협조하는데 시공사라든지 또 관리ㆍ감독하는, 종건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여기서 좀 뭐가 잘못돼서 그런 것 같은데 비도 새고 벽체도 금이 가고 새고 이러는데 일단 보고부터 좀 잘해야 되는데 보고를 매번 할 때마다 달라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언제 입주하는 겁니까? 거기 이전하는 겁니까?
12월 3일, 4일 날 이전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2월 3일이요?
네, 3일, 4일. 목요일, 금요일입니다.
소장님이 그동안 노력하셔서 신청사가 건립이 됐는데 그래도 몇 개월간 근무하셨다가 연수 들어가야 되는데 한 달은 계시나, 한 달도 없는 거네요. 한 달 있는다 그래도 이전하면서 분주함 내지 어려운 점이 많이 뒤따를 건데, 이게 참 문제예요.
제가 이것 이번 본회의장에서 지적합니다. 지적하는데 100억씩 투입해서 신청사를 짓는데 그 정도 하자가 생기는 것은 이해가 될 수 없더라고요, 내가 암만 생각해 봐도. 개인공사를 해도 감리나 감독이 없어도 그것보다는 더 잘 지어요, 하자 없이.
이것도 7월 24일 날 원래 이전하기로 되어 있었던 거죠. 연기된 거죠? 연기 몇 번 된 거예요, 지금?
연기는 세 번 정도 됐습니다.
당초 건축허가 등 도시계획 관리변경이 한 6개월 정도 지연되어서 공사가 시작됐고요. 그래서 아까 위원님이 질책하신 대로 5월 18일 날 하려 그러다가 못 하게 됐고 또 코로나19 등으로 인해서 35일 공기가 연장됐고요. 지연배상금 23일 합쳐 한 두 달 동안 공기가 연장 또 됐습니다. 그래서 늦어졌습니다.
내용 다 설명 들었고요.
어쨌든 앞으로는 대형 공사할 때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를 바라고요.
드론이 처음 도입이 돼서 시행착오도 많이 있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드론 사용하는 사람들 만나 보니까 애로사항이 여러 가지 있더라고요.
드론이, 지금 우리나라 기술진이 중국으로 가서 거기에서 개발을 해서 모든 부속이 다 중국산이더라고요, 실제로 보니까. 그런데 이제 드론 2000만원짜리를 구입하게 되면 배터리를 용량 1만짜리는 20개 주고 1만 6000짜리는 10개를 준다고 그래요.
그것 맞죠?
그런데 배터리 단가가 비싸더라고요. 보통 30만원…….
내외로 되는데 배터리 소모가 상당히 크다는 거예요. 그리고 충전기가 대당 한 60만원 가더구만, 확인해 보니까, 저도 한번 확인해 보니까.
그런데 이것을 운영하려면 우선 배터리를 좀 보강을 해야 되고 지원해야 되고 충전기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좀 마련해야 될 것 같아요.
잘 알겠습니다.
여기 68쪽에 보면 농업용 드론 및 부착 부속기, 농약, 농자재 지원 이렇게 있는데 이게 부속에 해당되는 건데 지금 현재 드론을 보유하고 있는 현황을 전수조사해서 한번 대표적으로 몇 사람을 만나보세요.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애로사항이 뭔지, 본 위원이 직접 만나본 결과 충전기라든지 배터리가 상당히 소모성이 높아서 어렵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것 전수조사하세요.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애로사항 좀 해결해 주시고, 이왕 지원하는 것.
다음에 본 위원이 “센터 소장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통해서 현안사업을 해결하라.” 이렇게 했는데 옹진군센터 소장도 만났습니까?
네, 강화 김삼순 소장하고…….
아니, 거기는 지난번 회의 때 두 번 만났다 그랬고…….
한삼동 소장도 두 번 만났습니다.
옹진군 소장님은 만났어요?
몇 번 만났어요?
한 번 만났습니다.
그러니까 그 소장님들도 만나서 현안사업에 대해서 의논 좀 하셔야 돼요. 그래야 몰랐던 것도 알게 되죠, 그렇죠?
네, 잘 알겠습니다.
그것도 좀 추진해 주시고 국비 신청 지금 41억 9000만원 신청했다고 하는데 얼마 확보했습니까? 가내시된 게 얼마예요?
국비 가내시된 게 저희들이 5억 6900만원 정도 됐습니다.
지난번에 본 위원이 국비 관련해 가지고 확보, 얼마 신청했냐 그랬더니 41억 9000만원 신청했다 그래요.
그것은 강화군에 올해까지 지원해 줬던 영농…….
아니, 그러니까 2개 센터하고 인천농업기술센터하고 합쳐서 약 한 42억이 된단 말이죠.
그런데 내시된 게 얼마냐 이거예요.
내시된 게 국비가 총 13억 7800만원 내시됐습니다, 49억 3000만원 중에.
아니, 41억 9000만원을 신청했다고 저한테 보고했거든요.
그런데 추가로 또 내려온 게 있어서 13억 7800만원 정도 지금 확보했습니다.
나머지는 어떻게 해요?
나머지는 시 재정담당관실하고 협의해야 될,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이라고 청사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인데 시 재정담당관실하고 원활한 협조가 안 돼서 강화군에서 요청한 그 사업은 안 된 것으로…….
아니, 이 금액 41억 9000만원은 소장께서 “국비 신청 얼마 했냐?” 그러니까 “41억 9000만원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가내시가 와야 되는데 얼마 했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가내시 얼마 됐냐고.
가내시는 13억 7800만원 받았습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어떻게 돼요?
전년도에 비해서, 전년도에는 저희들이 62억을 받았습니다. 올해, 올해.
그러면 42억 가까이 했는데 14억 받으면 이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청사이전비가 다 빠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청사이전비가, 청사이전비는 여기에는 포함이 안 되죠.
옹진군 것…….
이것 금년에 지난번 임시회 때 말씀하신 거예요, 저한테. 그런데…….
옹진군 25억을 가지고 저희하고 강화군하고 나눠서 올해…….
아니, 왜 자꾸, 질문 요지를 모르시네요.
이것은 내년도 사업을 제가 질문하는 거예요.
내년도 49억을 요구해서 13억 7800만원을 받았습니다.
49억이에요, 또?
41억 9000만원이라고 저한테 얘기했는데? 이것 회의록 뽑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추가로 나중에…….
그런데 어떻게 본 위원한테 41억 9000만원이라고 얘기해 놓고 지금 49억…….
먼저 위원님한테 보고드릴 때는 본 저기였고요. 나중에 그 이후로 또 진흥청에서 새로 추가할 사항이 있느냐고 해서 저희하고 강화하고 추가로 또 요구해서 49억을 요구했습니다.
그 상세내역은 이따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따가 다시 한번 질의하시죠.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시간 돼서.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요업무보고 보면 예산규모에서 인천시 내의 다른 구는 예산이 없는데 남동구만 300만원이 잡혀 있네요. 이것 왜 그러죠?
그것 남동구에 병해충 방제 국비를 요청해서 강화ㆍ옹진군ㆍ인천광역시는 남동구만 요청해서 남동구에만 그게 배정되게…….
서구나 계양구에도 있을 것 아니에요.
거기는 요청을 구에서 안 했기 때문에…….
거기는 구에서 안 해서 안 해 주고 남동구만 신청을 해서 그런 거다?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44페이지 업무보고 농촌지도기반 조성 그것 한번 보시죠.
58억이 투입되는데 중구 농업기계교육관 신축 10억 이게 을왕동에, 을왕리에 설립하는 모양이죠?
거기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점이 중구에 하나 있는데 사무실이 없고 중구 농협창고를 지금 활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교육관 및 임대사업소 분점을 시유지에다가 확보해 가지고 저희들이 공사를 지금 해서 12월에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을왕동에 농업인구가 몇 명이나 됩니까?
중구하고, 중구 그러면 영종, 용유 하면 지금 우리 인천광역시 강화ㆍ옹진을 제외한 농업인구의 약 절반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니, 을왕동에.
을왕동이 아니고 그것은 중구를 다 관할하는 상담소입니다.
중구를 다 관할한다?
영종도 뭐 이런 데까지?
네, 그렇습니다. 영종동까지 다 관할하는 상담소.
거기 몇 명이나 되죠?
인구로는 한…….
아니, 농업인구만.
농업인구가 한 2000명 정도 됩니다.
영종도, 을왕리 해 가지고 2000명이나 돼요?
그렇게 많아요?
네, 거기 시내에서 살다가 들어가신 분들이 많아요. 텃밭 활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니, 보니까 인천시 시 전체로 해도 지금 9000명인가밖에 안 되던데, 2019년도에.
하여튼 좋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필요하니까 하시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조성 이것은 어디다가 만드는 거죠?
지금 서운동 신청사 부지 인접 공유부지가 있어 가지고 거기에다가 한옥을 저희들이 국비를 확보해서 공사를 추진해서 새터민이라든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서 장류, 간장 같은 것을 담는 체험장 하려고 합니다.
하여튼 그런데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이런 것이 농업기술센터 일하고, 업무하고 관련이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간장, 된장, 고추장 이런 것까지 다 거기에서 같이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것만 하면 조그맣게만 해 놓으면 될 건데, 거기 신청사 뒤 일부 공간만 이용해서…….
그런데 30평, 40평 짓는 데도 한옥은…….
그런데 한옥도 지어놓고 돌담 이런 것 만들어 놓고 그래서…….
한옥을 지으면서 울타리를 돌담으로 하는 겁니다, 위원님.
아니,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농업기술센터 일하고, 업무하고 얼마나 관련이 있냐 이거예요.
관련은 많이 있습니다.
장류도 담지만 전통문화 예를 들면…….
아니, 그래서 지금 이것도 그렇고 좀 보면 예산을 지금 너무 방만하게 쓰고 있지 않냐. 지역 명소화사업 해 가지고 외벽을 마감재 커튼월 루버 이것 우리 농업기술센터 일하고 관련이 없는 지역 명소화사업을 뭐 하러 하고 있고, 돈을 이렇게 5억씩 들여 가지고. 그 다음에 도시농업시설 조성사업 이거야 좀 그런다 그러지만 농업홍보관 조성사업, 매일 이런 게 보면 너무 시 재정을 갖다 끌어다 쓰시면서 농업기술센터 일하고는 좀 관련성이 떨어지는 일들에 너무 많이 돈이 들어가요.
위원님, 지역 명소화사업은 저희들이 명칭을 그렇게 붙여서 그렇지 청사 안에 커튼 같은 것 설치하는 것이고 BF인증 때문에 태양열…….
커튼월이 뭐하는 거죠, 커튼월 루버가?
본 건물에 커튼이 강당부터 설치가 1, 2, 3층에 하나도 안 되어 있습니다. 그 커튼 설치하는 것하고요.
그런데 그것하고 명소화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명칭을 저희들이 ‘커튼 설치’라고 붙이기 뭐해서 명소화라고 붙였습니다. 그것은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게 좀 보면 사업명을 이렇게 그냥 과대하게 ‘명소화’ 하고 또 어쩌고 하면 일반시민들이 볼 때 이것 쓸데없는 예산낭비이지 않냐 이렇게 볼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좀 앞으로는…….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려하시고 전통문화체험교육관도 이것 전통한옥 이게 뭐 얼른 딱 보면 농업기술센터 일하고 한옥하고 뭔 상관있느냐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여기도 그러면 전통장류체험교육관 한다든가 확실하게 그렇게 해 놓으면 좋지, 그리고 나머지를 전통한옥이라든가 이런 걸 뭐 한다든가 하고 장독대, 장독 이런 걸 먼저 해 놓고 좀 하시든가.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도 그렇고 지금 가장 우리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게 비닐 및 플라스틱이 어떻게 보면 너무 많이 그러다 보니까 문제인데 사용한 폐비닐 같은 것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죠?
비닐은 수거해서 한자리에 모아놓으면 비닐수거업자가 다 가지고 갑니다. 농약 빈 병하고 다 그것은 걷어가는 날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걷어 가지고 다 수거해 간다?
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특히 유념을 하고 앞으로 농업 방향을 좀 설정하셔야 될 게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그런 부분을 농업기술센터에서만이라도 폐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어떻게 농업을 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를 해 주시고 모종이라든가 이런 것 쓸 때 플라스틱 용기에다가 전부 다 담아서 주고 그러는데 그런 것도 그런 그릇이 아닌 친환경 소재를 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셔 가지고 농업기술센터가 선도해 가는, 친환경 쪽으로 그렇게. 여기에 제목만 이렇게 달아놓으시지 말고 실질적으로 그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요구자료 보면 지출원인행위 된 주요예산 집행내역을 한번 보면 여기서 예산을 집행할 때 계약방법이 전부 다 제한경쟁입찰로 돼 있어요, 지역제한으로 해서.
지역제한 제한경쟁이 어떤 거죠?
지역은 인천지역을 했습니다, 저희들.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제한경쟁 해서 거의 그냥 수의계약하듯이 해 주는 거예요?
아닙니다. 수의계약 안 하고 저희들은 다 입찰합니다.
입찰을 하는데 지역제한 제한경쟁이면, 지역제한 해 놓으면 만약에 이것 예산이 제일 큰 게 농업기술센터 지역 명소화사업 이것은 몇 개나 들어왔어요, 업체가 경쟁이?
그것은 제가 기억이 잘 없습니다. 한번 확인해서 나중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한번 쭉 우리 지출원인 된 주요예산 집행내역에 몇 개씩이나…….
입찰한 업체가 몇 개…….
경쟁입찰이 들어왔는지 그것 자료 한번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여기가 지금 예산이, 지출원인 된 주요예산 집행내역이 이것 얼마 이상만 해 놓은 거예요, 보고를?
주요예산은 입찰한 것은 다 했습니다.
입찰한 것 다 하고?
2000만원 이상 입찰을 한 것…….
아니, 다른 데는 대부분 3000만원 이상을 다 해 주는데 여기는 그런 어떤…….
저희들은 2000만원 입찰한 것은 다 들어갔습니다.
그런 것도 없고 금액이 억 단위만 넣어놓으신 것 같아. 4500짜리 하나 있고 그런데 3000만원 이상인 것들도 좀 같이해 주십시오, 다음부터는.
3000만원 뭐 그런 게 없었나요?
네, 저희들은 거기에 해당되는 것은 없어서, 2000만원 이상은 다 입찰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뽑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왜 예산 200억씩이나 집행을 하는데 3000만원이 없어요?
제가 한 것 알고 있는 대로는 위원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다시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 한번 확인해 보시고 그런 것도 있다고 하면 다른 데도 다 3000만원 이상을, 여기보다 훨씬 예산집행이 많은, 큰 데도 3000만원 이상을 다 올려놓는데 여기는 없어서 한번 여쭤보는 거니까 있으면 앞으로는 그것도 같이 포함해서 보고를 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전에도 업무보고받을 때 제가 계양구도 노오지동 53-1번지 부근에 농기구가 아주 녹이 슬어서 도로변 주변에 농로길에 수십 대가 있는 것을 봤어요. 그런데 거기 한번 찾아가서 확인 좀 하라고 했는데 한번 나가보셨습니까?
네, 특히 어제, 그저께까지 저희 직원들이 다니며 저도 신청사 때문에 다녀서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렇게 방치된 게 없고요. 다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이 수리를 한다든가 할 때마다 농민들한테 수확이 다 끝난 기계는 정비를 해서 비 안 맞게끔 창고나 아니면 비닐 같은 걸로 덮도록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방치된 게 없는 게 아니고요. 제가 어제도 농로에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그곳을 지나갔는데 그대로 있어요. 아마 53-1번지 노오지동 부분을 잘 못 보고 다른 데 가서 보고 온 것 같은데 굴다리 밑에 보면 그 주변에 보니까 간이시설로 방아도 찧고 그렇더라고요. 그 부분에 농기구가 많이 흐트러져 있어요, 녹슬어서. 그것 한번 살펴봐 주세요.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우리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께서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관련해서 지적을 하셨어요. 저 또한 저의 지역구에 새 청사가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면서도 공사하는 과정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건물이 배치가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면 좋은 점도 있겠구나.’ 또 때로는 도심에 청사가 들어서는 부분에 좀 우려도 했으나 건물은 깔끔하게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됐어요.
그 상태에서 본관을 거쳐서 4개 동이 있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원예치유정원이라든가 농식품체험교육관, 친환경농업관리관, 스마트농업지원관 이렇게 돼 있는데 전문적으로 농촌지도사나 이런 관련된 과장님, 팀장들이 있으니까 업무보고가 잘 이루어지겠지만 저는 도시 저기로서 친환경으로 이루어지니까 또 친환경 본인증 심사진행이라는 게 있던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시겠어요?
친환경 본인증은 심사 중에 있습니다마는 친환경 자재라든가 건축물에 70% 이상이 들어가야만이 인증이 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지금 종합건설본부하고 당초 계획했을 때는 75%로 맞춰져 있었는데 지금 70%가 안 돼 가지고 아마 종합건설본부하고 건축사무소하고 또 때로는 저희들이 일부 친환경 인증에 관련된 화단을 정비하든가 해서 BF인증을 받을 수 아, 친환경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업무보고 75쪽 한번 보시겠습니까. 농업과 공존하는 힐링도시공간 조성 이렇게 돼 있는데 사실상 도시농업에 체험공간이 조성됨으로 인해서 농업 분야에 4차 산업의 신속한 현장을 확산한다는 스마트 농업기술교육이 참 좋다고 봐요.
스마트 테스트 고도화 이런 부분이 1개소가 있는데 이 부분도 한번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스마트 테스트베드 고도화라는 게 뭐예요?
그것은 저희들이 신청사 인접부지 약 2500평 부지에 저희들이 실습포를 확보해서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두 동 양액시스템을 설치해서 토마토하고 딸기가 달려서 크고 있습니다. 그것의 모든 자료를, 정보와 자료를 수집해서 어린이나 도시민이 오면 한 공간에서 화면으로 다 볼 수 있게끔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농민들은 그러니까 핸드폰으로 하우스에 직접 가지 않고도 지금 온도가 어떻고 열림, 닫힘이 됐는지 비가 와서 창문이 닫혔는지를 다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제도, 장치가 되겠습니다.
그 장치가 스마트 테스트베드 고도화다 이거죠?
그렇다면 도시공간에 과수학습포라든가 생태텃논, 향토작물전시포 또 사과나무 가로수길 이런 부분이 과연 1억 2900만원 가지고 이게 잘되겠어요, 예산이?
11월 말일 날 준공이 끝납니다.
혹시 위원님, 계양구청에서 꽃동산하고 있는 그 경계 인접부지인데요. 한번 가서 보시면 지금 거의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올 11월 말에 완료가 됩니다.
완료가…….
네, 지금 공사는 끝났습니다. 한번 언제 들르시면 제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돈 가지고 공사를 다 완료해 놨습니다.
완료했어요?
아무튼 도시공간에 농업 분야 4차 산업의 그런 확산되는 부분을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은 계기라고 봐요.
앞으로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농업기술센터에 와서 현장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겠지만 또 어차피 지역구 계양구에 있으니까 계양구민들이 농업과 공존하는 힐링도시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시고 홍보해 주세요.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금방 말씀하신 것 중에 제가 잘못 답변드린 게 하나 있는데요. 이 예산은 내년도 예산이고요. 지금 올해는 저희들이 예산을 투입해서 힐링공간 조성을 1월에 완료했습니다. 이것 내년에 더 보강공사를 하기 위해서 국비를 받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금 약간 황당하면서도 지적보다도 바로잡아서 다시 말씀해 주시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아무쪼록 홍보가 잘 이루어지고 도시공간에서 힐링하는 그런 여건을 형성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54페이지를 보면, 보고자료 54페이지요. 지역농업 핵심리더 육성이 나오는데요. 지역농업 핵심리더 육성의 대상이 주로 어떤 분들이에요?
인천광역시에 농촌지도자가 8개회에 1600명 회원이 돼 있고요. 생활개선회가 10개회에 1500여 명 돼 있고 또 4-H회가 있고 품목별 연구회 그래서 4개 단체가 되겠습니다.
이분들이 실제로 그러니까 농사를 짓겠다고 하시는 분들인가요? 아니면 뭐…….
지금 현재 짓고 있는 농업인들입니다.
농업인들이에요?
여기 사진을 보니까 주로 여성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생활개선회입니다.
이건 체험하거나 그런 거죠, 이것은?
네, 그렇습니다.
이것 체험도 교육의 일환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교육을 하고 현장 가서 체험을 하고 그렇습니다.
이것 해 보니까, 운영해 보니까 어떻습니까? 실적은…….
효과가 아주 반응이 좋습니다.
많이 좋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농업인을 육성하는 게 텃밭이나 이런 것까지도 포함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시민농업까지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시농업을…….
도시농업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코로나19로 인해서 실적이 좀 다소 저조한 편 아닌가요? 어떻게…….
교육실적만 조금 저조해서 12월까지 단계가 상승되지 않는 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머지 상자텃밭이건 뭐건 저희들이 택배로 다 봄에 분양을 이미 마쳤습니다.
이것도 예산이나 시설이 투입되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 투입되는 만큼 좀 잘해 줬으면 좋겠고요.
조금 전에 상자텃밭을 얘기했는데 상자텃밭은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도 얘기를 들어 보면 호응도가 굉장히 높더라고요. 요즘 단독주택이든 아파트든 이것 상자텃밭을 베란다에다 놓고도 상추 심어 먹고 여러 가지를 하는데 이게 언제부터 한 거예요?
지금 11년 됐습니다.
11년? 그러면 몇 년 된 거죠, 지금?
11년차에, 11년차로 제가…….
아, 11년차?
11차인데 보통 이게 상자텃밭이 한 번 할 때 몇 개 정도 해요?
적게는 1000개, 많이 할 때는 한 2000개씩 했었습니다.
개당 얼마씩이에요?
제가 자료를 한번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에 있습니다. 제가 정확한…….
이게 상자텃밭이 개당 얼마 정도 하죠?
상자하고 그 안에 상토 그 다음에 모종 12개, 그것 재배할 수 있는 과정의 책자까지 합쳐 가지고 약 4만원 정도 매깁니다.
4만원. 1000개면 한 4000만원 정도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지금 수요는 늘어나는데 예산은 줄어든 거잖아요.
지금…….○노태손 위원 왜 그러냐면 이게 지금 내가 보니까 상자텃밭 얘기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이것 와서 줄서서 못 하시는 분들 꽤 많이, 그러니까 돌아가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수요는 많은데, 사실 관심도도 높고 수요는 많은데 예산은 지금 줄어든 이유가 뭐예요? 오히려 지금 좀 늘려야 되는 것 아닌가요?
줄어드는, 줄어들긴 줄어들었습니다. 그전에 1억, 초창기에는 1억 가지고 하다가 지금은 5500만원 정도 가지고 하는데 그전에는 부대행사를 위원님 혹시 아시는지 몰라도 시청 운동장 주차장에서 부대행사까지, 도시민이 와서 상자만 갖고 가는 것이 아니라 체험코스 한 10개씩 저희들이 부대행사를 해서 부대행사비가 많이 들어가서 그렇고…….
뭐든지 보면 이게 실질적으로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것보다 행사에 들어가는, 소요되는 금액이 자꾸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와서 불만이 많아. 행사는 막 거창하게 하는데 실제로 와서 제대로 이것을, 줄서서 서로가 막 이걸 하나라도 더 사려고 그렇게 하는데 이게 수요는 자꾸 줄어들면, 행사규모만 커지고 그러면 이게 행사를 위한 행사가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행사규모를 좀 축소하더라도 오히려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와서 더 많이 이것 보급할 수 있도록 좀 그런 쪽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이것 와서 아니, 이것 1억 정도 예산 세웠던 것을 이렇게 줄이고 또 행사로다가 이렇게 가면 이게 내가 볼 때 보여주기 식 행사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예년처럼 한 1억 정도 확보해서 하세요,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11년차 해 놓고서 수요는 늘어나는데 예산은 자꾸 줄어들면 시민들이 불만이 많더라고요, 와서 줄서고 그렇게 기다렸는데 실상은 이게 제대로 보급도 안 되고.
예년처럼 하세요. 예산을 예년처럼 확보해서, 나는 더 늘리라는 얘기는 안 하지만 이게 자꾸,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오히려 집에서 이런 것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더 수요가 많아졌어요.
많아졌는데 이것을 자꾸 줄이는 이유가 뭐예요, 이것?
줄인 게 아니고 저희 같은 경우 당초 5500만원을, 올해도 5500만원, 내년 5500만원을 요구해서 지금 가내시 받았습니다마는 5500만원 중에 저희들이 행사비는 한 1500 정도 쓰고 4000만원은 상자텃밭비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를 못 했기 때문에 그것은 전액 반납과정을 지금 하고 있고요. 4000만원 정도를 상자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비에 많이 투자하는 건 아니고요.
내년에…….
반려동물보다 지금은 반려식물을 더 많이 좋아해서 열심히…….
그러니까 시민들이 요새 코로나19로 인해서 시름을 앓고 있을 때 오히려 이런 것은 시민들한테 보급을 확대할 수 있게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것을 보급하는 입장에서 시민들이 이것에 대해서 관심도가 높은데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예산을 늘려줘야지 이것을 답보상태로 이렇게 가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해 놓고도 시민들한테 욕먹는 거라고, 이게. 이게 하다가, 제가 농업기술센터에서 굉장히 잘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으면 확대시켜야 되잖아요. 그래서 시민들이 농업에 대한 그런 관심을 더 높게 해 줘야 되잖아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몇 년 전에 시 재정이 좀 저기해서 지금 줄였던 것으로, 이제 재정도 많이 좋아지고 그래서 많이 늘려서 인천시민이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실 재정적인 부분들이 어려운 걸 다 아는데 시민들을 위한 재정들은 자꾸 줄여나간단 말이에요, 소상공인 이런 것도 자꾸 축소되고. 이러지 마시고 오히려 이럴 때 시민들을 위한 예산을 어떻게든 다른 예산에서 좀, 다른 행사에서 좀 줄이더라도 시민들을 위한 행사들은 늘려서 시민들을 위한 무언가 실질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하여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어쨌든 11년차 해서 내가 이것도 몇 번 지켜봤는데 관심이 높아요, 농업기술센터. 저도 농사를 지어본 사람이에요. 농사를 지어봤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하여간 이 부분은 실적이 날 수 있도록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예산 예년처럼 한 1억 정도 해서 그렇게 하세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 잠깐만요.
위원님들 자료 요구한 것이 빨리 와야지 그걸 보고 다시 질의할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더 늦어지니까 자료 요구를 하신 것 빨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시작해 주십시오.
안병배 위원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정년이 다 돼 가는데도 의욕을 갖고 열심히 하시는 것 치하드립니다.
저는 농업을 수산업이나 축산업 이런 걸 다 합해서 식량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식량. 미래에는 식량이 핵보다 더 큰 무기가 될 거라고 보고 있고 또 지금 세계식량기구에서는 올해만 해도 2억 7000명이 기근에 시달린다는 보고서도 나왔어요.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분야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보니까 며칠 전에 인천농업대학 1기 36명 졸업했나요?
네, 샤인머스캣 과정 졸업했습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옹진군에서도 농업대학을 2013년인가부터 운영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것하고는 어떤 차별화를 하고 있습니까?
강화군이 제일 오래됐고요. 거기는 농업대학원까지 있습니다. 옹진군이 두 번째로 인천시에 했고 저희는 조례가 없어서 당초안에다가 진흥청에서 국비 확보를 올부터 해 가지고 올해 1기를 모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처음, 늦게 시작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차별화가 돼야 되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상이 누구입니까, 그러면?
처음에는 샤인머스캣 과정은 강화ㆍ옹진을 제외한 인천시민이면 했는데 농업인한테 우선권을 일단 줬습니다, 품목을 바꾸고자 하는 농업인한테. 그러니까 일부 시민이 몇 분이 있고 다 농업인입니다.
다 농업인이겠죠.
일부 시민도…….
농업대학에 농업인이 가지, 그러면.
(웃음소리)
하여튼 제가 차별하라는 건 지금 옹진군이나 강화군 이런 데에서 하는 농업대학들보다는 질적으로나 퀄리티가 좀 높아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제가 우리 기술센터에서 농업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걸 보니까 스펙이 그냥 너무 넓어요, 다. 그런데 이게 농업대학이나 이런 데로 함축을 시켜 가지고 해 봤으면 좋겠다 이런 건의를 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 보면 농촌지도자 식생활 개선에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또 4-H회도 있고 그리고 농업인 학습체험 육성 그런 과정도 있고 막 굉장히 많습니다.
하여튼 농업기술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운영을 하는데 너무 그렇게 벌여만 놓은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기초단체들보다는 더 차별화 있는 농업대학을, 1기 졸업했으니까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저도 1기 농업대학을 뽑는다고 그래서 한번 들여다봤더니 포도농장 하는 사람들만 모이는 것 같아요.
샤인머스캣이…….
글쎄요. 그러면 그건 품목별이죠.
그러니까 농업대학을 만들되 버라이어티하게 그냥, 포도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여러 분야를 좀 다양성 있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야 평생학습으로써 농촌지역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농촌지도 시범사업 사후관리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올해도 7월달에 3일간 걸쳐서 했죠? 농촌 시범사업 추진현황을 중간점검했습니다.
네, 제가 현지를 다 다녔습니다.
3일 됐죠?
38개인데 26개 사업에 다 다녔습니까?
그때 준공이 안 된 것, 완공이 안 된 것은 못 다녔고요. 완공이 된 건 다 다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계획했던 게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이행률 점검이 다 됐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자료 좀 주시고요.
그러면 거기서 점검결과에 대해서 사후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까?
사후관리는 저희들이 사후관리 기간이 5년입니다. 사업을 한번 하면 5년 동안 사후관리를 하는데 매년 현장에 나가서 예를 들어 하우스시설을 해 주면 거기에 품목이 매년 똑같은 것 심을 수 있지만 다양한 품목을 심을 때는 그것에 대한 기술지도를 다시 해 주고 온습도 관리라든가 새로운 정보 그런 것들을 농민들한테 보급해 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시설물도 현지 가서 확인하고 5년 동안 보관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 시범사업의 사후관리를 잘해야 또 그 결과에 대해서 분석을 통해서 기술들이나 무슨 또 교육관, 홍보관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잘 확대 보급해서 농업경쟁력을 높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서 한껏 그래요. 지난 5년간도 5개 분야에 55개 사업 170개소를 사후관리하고 있는데 또 현장점검을 다 다닌단 말이에요.
조금 전에 센터 소장님께서도 다 다니시지는 못하신 것 같은데요.
저는 다 못 다니고 담당자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현원과 정원을 보니까 서른셋이에요. 행정 분야, 다른 분야들 빼고 여기 관련된 분야에 한 10명도 안 될 것 같은데 여기를 어떻게 다 다니면서 방문지도하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도 저희들이 한 달에 열흘 이상씩 출장을 나가기 때문에 위원님, 1년에 그래도 시범사업 사후관리 농가는 서너 번씩 다 가봅니다.
그러면 기간제들 뽑으면 어디 분야에 활용을 합니까?
(기침소리)
죄송합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2명이 있고요. 농기계 오면 안내를 한다든가 신청하는 것…….
물 한 잔 드시고 하세요.
네.
그리고 아까 도시농업체험포라고 2500평 있는 데에 기간제근로자 세 분이 근무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각 토양검정실, 미생물실 이런 데 각각 한 명씩 근무하고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정원이 너무 부족하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기계 임대사업 같은 경우에도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이런 부분을 잘 처리하지 못해서 감사 지적사항도 받고 했잖아요.
기간제가 나가서 그것까지 다 할 수 없고 인원은 부족하고 그래서 어떻게든지 이번 청사를 확장 이전하면서 정원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노력을 좀 해 보셨어요?
네, 정책기획관실하고 협의해서 지금 조정, 대화를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존경하는 우리 김병기 위원님이 용역 입찰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제한경쟁입찰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 정말 잘하셨다고 칭찬을 드립니다.
그런데 관리 실험장비나 배양장비 이런 부분들은 제한경쟁을 해 놓고 나서도 다 인천이 아닌 외주업체들이 받았어요.
인천에 전혀 없는 겁니까?
그것은 지역을 제한한 게 있고 지역을 풀어놓은 게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없는 것은 지역을 풀어놓고…….
아니, 친환경 농업관리 실험장비 구입이나 농식품체험교육관 가공장비 추가 구입이나 이런 게 다 지역제한해 놨단 말이에요. 그러면 인천에 제한한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서울, 동두천 이런 식으로 됐거든요. 물론 일반경쟁도 인천에 장비업체가 없으면 일반경쟁 했겠죠.
위원님, 제가 잘못 답변드려서, 인천만 한 게 아니고 서울ㆍ경기ㆍ인천까지 제한을 했답니다, 인천에 없어서.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이 잘 보셨습니다.
그런데 될 수 있으면 인천에 한정돼서 제한경쟁 해 주셔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요. 또 없다면 장비산업들에 대한 기업 유치하고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들을 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쫓아다니면서 홍보도 하고요.
제가 소장님께 드리는 말씀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농업에 관한 장비산업들 유치가 필요하다.
그것 내년부터는 그런 분야를 인천에 유치해 가지고 그런 산업들을 유치해서 인천에서 제한경쟁 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에 마무리된 사업은 내년도에 국비 신청 안 하죠?
연속사업일 경우는 위원님, 하고 있습니다. 강화나 옹진에서 요구해서 그 사업을 내년에 또 할 게 있으면…….
그러니까 연속사업은 금년도에 마무리가 아니니까 그것은 해당 안 되는 거고요. 금년도에 마무리되는 사업은 내년도에 신청 안 하냐고 물어봤잖아요, 지금 제가.
신청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마무리됐는데 또 해요? 사업이 끝났는데.
수요자가 있을 때는 예를 들면 강화로 올해 한 개 떨어지면 강화 줄 수도 있고 옹진 줄 수도 있잖아요.
소장님, 지금 센터 같은 경우에 마무리됐잖아요, 사업?
그런 건, 마무리된 건 사업 신청 안 하잖아요.
그런 사업은 신청을 시범사업일 경우만 신청한다고…….
금년도에 사업 마무리, 완료된 것 신청 하냐 안 하냐 물어보는데 왜 자꾸 딴소리해요?
아니, 지난번 41억 9000만원 요구했다 그랬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13억 지금 내시 됐다 그랬죠?
처음 당초에 요구한 사업도 지금 내시가 안 됐는데 또 거기서 뭐 조정해서 더 추가로 올려달라고 그랬다며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약 50억 중에 13억 내시 받은 거예요?
네, 49억 3000에서 14억 정도 받았습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어떻게 해요?
나머지는 요구액 중에 삭감된 게 농촌지도기반 시설이라고 그래서 강화군에서…….
자꾸 그런 얘기하지 않아도 돼요.
그러면 전년도에는 몇 프로 받았어요, 요구액의?
요구액에 작년도에는 청사이전비가 있어 가지고 거의 많이 받았는데 제가 퍼센티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올해는…….
그러면 지금 청사 하는 것 완료된 것 외에 계속비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포함해서 약…….
그런 것은…….
아니, 소장. 얘기하는데 왜 자꾸 끼어들어서 얘기해요, 지금!
위원장님, 감사중지 선언 동의합니다.
무슨 얘기를 끝까지 듣지를 않고 중간에 끼어서 얘기를 해요.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께서…….
잘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뭘 시정해요? 지금 몇 번씩 그랬는데. 답변 잘못했다고 계속 그러고, 지금.
아니, 본 위원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답변 잘못했다고 여러 번 그랬지 않습니까.
그것은 제가 기억이 없어서 두 번 그랬습니다.
소장님,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 거기의 연속사항으로 좀 더 하시고 이따가, 한 타임만 하시고…….
아니, 위원이 질문했으면 마무리까지 듣고서 답변을 해야지 중간에 얘기하면 어떻게 해요?
본 위원이 농업에 가장 관심이 많아요, 다른 일도 많이 있지만. 그래서 지금 사기 문제 때문에 제가 계속해서 열심히 하시라고 지원해 주겠다고 이렇게 위해서 내가 정말 다 알면서도 넘어가고 그런 부분이 많았었는데 위원이 질문하면 요지를 빨리 알아야죠.
“금년도에 마무리된 사업은 국비 신청에 포함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 맞잖아요, 안 되잖아요. 그런데 무슨 계속비사업을 따져요. 제가 계속비사업 물어봤어요?
소장님이 그것에 대해 안 할 때는 그 뒤에 과장님들 빨리 자료를 갖다 드리세요, 이런 부분 이렇게 하고 있다고. 그 뒤에 과장님들이 그냥 앉아 있는 것, 그냥 오신 것 아니에요. 소장님 혼자 행정사무감사 받는 게 아니에요. 그러면 뒤에 뭐 하러 오셨어요.
내년도에 금년도 국비 대비해서 반영, 미반영 자료 끝나기 전에 주세요.
계속 신문(신문)하겠습니다.
2001년도부터 농기계 배송서비스 100회 해서 800만원 하겠다고 보고했죠?
그러면 1회에 8만원 계산한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편도 8만원 계산했습니다.
그러면 편도 8만원이면 16만원인데 100회면 얼마 있어야 돼요?
그래서 저희들은 일자리경제본부의 조례 개정 요구를 전액 해 주는 것이 아니고 편도, 반만 해 주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회…….
그러면 반은?
반은 자부담.
다른 농기계는 다 돈을 내고 가져가는데 이것 전액 임대료를 해 주기가, 자기가 가져가는데 이것 전액을 해 주기가 좀 뭐해서 아직…….
그러니까 이 해당되는 것이…….
대형 농기계만 해당되잖아요.
지금 다른 데 운영하는 데 갔다 왔습니까?
네, 조사도 많이 했고…….
갔다 왔냐고요, 다른 데.
울진도 갔다 왔고 갔다 온 데 있습니다, 두 군데나.
어디 갔다 왔어요?
울진 갔다 왔습니다.
울진. 울진하고 충주하고 다녀왔습니다.
갔다 온 것 출장복명서하고 결과보고서 다 제출하세요, 누구누구 갔는지, 경비내역하고.
농기계 임대료 4개월간 50% 감해 줬죠?
네, 그렇습니다.
감한 금액에 대한 실적이 얼마입니까?
지금까지 임대실적은 정확하게 감액하고 나서는 제가 기억이 없습니다만 올 10월 20일까지 작년과 비교했을 때는 임대료가 약 4.7% 늘어났습니다.
그러니까 감한 금액이 얼마예요?
감한 금액이 50%입니다.
아니, 50%인지 아는데…….
그것은 제가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습니다.
뒤에 계시는 분들 아시는 분 없어요?
그 자료 준비해 주시고.
금년도에 농기계 임대료 얼마입니까, 현재까지?
17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 말씀하세요.
정확한 금액을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임대료는, 임대는 거의 끝났죠, 이제 동절기니까?
아직까지 콩 정선기라든가 일부 하고 있습니다.
얼마예요, 금년도에 임대료가? 농기계 임대료.
지금까지 임대수입은 1775만 3000원 들어왔습니다, 10월 20일 현재.
전년도랑 비슷하죠?
네, 전년도랑, 조금 떨어졌습니다. 전년도에는 2000만원 정도 들어왔습니다.
9월달부터 12월달까지 현재까지 50% 감면된 것 그 자료 보내주세요.
그리고 센터 보고서 책자를 보면 매번 다르거나 틀리거나 그래요. 제가 처음에 질의할 때 그냥 준수하게 넘어갔지만 그것은 누가 보더라도 세 번, 네 번, 한 내용 가지고 달리 이렇게 책자에 기록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 의회 산업위에서는 관련 업무를 센터 소장이 제출해 준 내용 가지고 확인하는 건데, 그 외 나머지는 그쪽 몫이고.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누가 소장을 해도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하시고.
그리고 드론교육을 몇 시간 이수해야 되는 거예요?
20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20시간 했을 경우에 자격증을 주나요?
아닙니다.
이론, 일단 필기시험을 합격해야 됩니다. 직원 둘이 지금 필기시험에 합격한 상태이고요. 이론을 20시간 이상 받아야만이 됩니다.
20시간 해야 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 인천센터에서 교육을 하면 교육자들이 교육비 내는 부담금이 얼마예요?
저희들이 300만원 올해 예산편성해서 직원 둘을 보냈습니다.
아니요, 그 교육은 무상으로 교육받습니까?
저희 직원들은 예산을 편성했고 농민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는 300만원 정도, 250에서 300만원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몰라요?
일반인들은 250에서 300만원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걸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센터는 돈, 교육비를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해서 줬습니다.
그래서 안 받는 거죠?
네, 업체한테는 저희들이 300만원을 냈고요. 직원들한테는 받지 않고 그렇습니다.
쉽게 얘기 좀 합시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드론교육을 농민들이 교육을 받는데 돈을 받냐 안 받냐 이걸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돈을 안 받습니다, 저희는. 그런데 아직 집행을 안 했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답변하면 되지 왜 그렇게 어렵게 답변해요.
지금 사설교육에서는 얼마 받습니까? 그건 잘 모르죠?
250에서 300만원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알아요? 이것은 잘 모르고.
이것도 예산을 300 편성해 가지고 둘을 보낸 것이기 때문에 아직 집행만 안 했을 뿐이지 이다음에 집행을 해야 될 입장이라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자료 가지고 직접 보고하세요.
본 위원이 지금 질문했던 것 처음부터 끝까지 회의록 찾아봐 가지고 전부 상세하게 보고 다 하십시오. 아셨죠?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소장님.
소장님이 이제 공로연수 12월달에 들어가십니까? 12월 말까지예요?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월 11일 날 공로연수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 죄송합니다만…….
1월달이요? 내년 1월달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인사과 가서 죄송합니다, 명예퇴직 신청을 저는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면 먼저 그만두시는 거예요?
네, 12월 18일까지만 근무, 의회 끝나면 끝나는 것…….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는가 하니 소장님이 12월 18일이, 우리가 18일까지 하면 의회가 끝나잖아요.
의회 끝나면 함께 안 하신다 이 말씀이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왜 12월달에, 소장님 고생하셔 가지고 청사 이전까지 다 12월달에 들어가서 하고 가셔야지 그것을 안 하시고 가시는 부분이…….
재취업 기회가 있어서 명예퇴직 신청을 했습니다.
아, 그래요?
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여쭙는 것으로 하시고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이 이야기했듯이 위원님들이 질의할 때는 중간에 들어오지 마시고 말씀하지 마시고 끝나고 나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마음 좀 여유를 갖고, 돌리시고 물 한 컵 드시기 바랍니다.
농업인단체 보조금 지원ㆍ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보조금 지급이 5개 단체에 대해서 다 지원을 해 준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지원해 주고 나면 어떻게 지원해 줬다는 것 보고를 받습니까?
저희들이 민간단체 경상보조로 예산을 편성해서 농촌지도자면 농촌지도자 회장한테 돈을 200만원 송금해 드리면 그 돈으로 사용할 때마다, 단체카드로 사용할 때마다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연말에 정산보고를 하면 저희들이 영수증과 확인을 해서 정산을 처리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자료를 하나 달라고 했더니 여태 안 온 것 보면 자료가 없다는, 보고를 안 받고 있어 가지고 자료가 없어서 이렇게 못 주는 것인지…….
위원님, 지금 출력하고 있답니다. 곧 갖다 드리겠습니다.
그것 얘기한 지가 지금 1시간 반이 지났는데 그러시면 너무 늦네요.
하나만 여쭤볼게요.
4-H연합회 활동지원은 이것 400만원을 지원해 주는데 이것은 어디다 쓰는 겁니까, 주로?
200만원은 학교4-H회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지도교사협의회. 그래서 거기에다가 200만원 주고 200만원은 저희들이 선발을 해서 2개 학교 정도에 취미활동으로 국화꽃 가꾸기라든가…….
아니, 그것도 학교4-H회 그게 있잖아요, 200만원?
4-H회 연합활동 지원은 400만원 어디다 쓰냐니까…….
그것은 지도교사협의회에다가 줍니다.
거기에서 그러면 그러니까…….
거기도 정산…….
거기에 주는 건데 거기에서 주로 400만원은 어디 어디에 쓰냐?
4-H 경진대회를 한다든가 어디 현장체험 교육을 한다든가 할 때 지원을 지도교사협의회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한번 거기에 대한 지출현황도 자세히 보시기 바라고 올해 금년도에 이 사업들이 다 진행이 돼 있나요, 코로나 정국에?
올 것은 정산이 아직 안 끝나서 제가 정확히는 위원님, 잘 모르겠습니다만 작년 것은 다 정산을 해서…….
아니, 올해 금년도에 어떠냐?
올해 것은 일부는 했고 일부는 못 하고 있습니다.
진행된 것도 있어요?
항상 보조금 지원사업은 연말에 한 번만 걷지 마시고 중간이라도 점검을 한번 하시고 최종본에 대해서는 한 번씩 성과평가라든가 어느 정도 이렇게 지원해 줬는데 어떤 것이 성과가 있었는지 이런 것도 한번 점검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요구자료 26페이지에 보면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사항에서 농업인단체 보조금 지원ㆍ관리에 관한 사항이 지적을 받았는데 이 지적을 어디서 받은 거예요?
시 감사, 정기 감사 때 받았습니다.
25페이지.
올해 금년에 받았습니다.
이것 왜 받은 거죠?
정산한 것 중에 영수증이 조금 미비된 게 있고 그래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영수증 미비로?
또 하나는 봄에 계획서를 저희들이 받습니다, 단체에서. “정산내역이 어떻게 계획서하고 똑같으냐.” 그래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어디에 얼마 쓴다, 어디에 얼마 쓴다…….
인위적으로 썼다? 그게 똑같다는 얘기는.
네, 그래서 지적받았습니다.
끝자리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이 썼다는 얘기죠?
그런 것 좀 중간에 직원들 시켜서라도 사용내역이 있으면 점검을 한 번씩 해 보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농기계 수리지원 및 순회 보시면 요구자료 43페이지에, 여기에 2억 6300만원을 지원해 주는데 이것은 어디 비용이 전부 다 직접 수리, 수리비 지원만 해 주는 겁니까, 이 비용에는 직접 수리비용도 들어가 있는 거예요?
저희들이 농기계 임대사업에 들어가, 수리비에 들어가는 것은 1억원입니다. 나머지는…….
아, 2억 6300에서…….
나머지는 인건비라든가 부속품비 일부 그런 것 들어가, 소모품비 이런 게 들어가 있습니다.
부속비가 들어가 있고, 1억 6300은?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이것은 주로 직접 수리도 해 줍니까, 직원들이?
네, 그렇습니다.
간단한 것은 직접 수리해 주고 부품이 들어가면 부품비를 또 수리비를 지원해 주고?
네, 한도에서만 지원을 해 주고 나머지는…….
한도가 얼마까지 해 주죠?
1농가당 35만원이고 트랙터라든가 대형 기종은 한 대당 10만원, 그 밖의 예취기라든가 경운기 이런 중소형 농기계는 5만원씩 해서 5기종 35만원씩 농가당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주로 어디에다가 지원해 줍니까? 강화 같은 데는…….
강화ㆍ옹진은 예산이 따로 있고요, 위원님. 저희들은 저희들 직원들이 기사분이 둘이 있어서 직접 나가는 곳은 농기계 수리점이 없는 중구 용유 이런 데 아니면 미추홀구 그 다음에 계양구 오지 이런 데는 저희들이 직접 나가서, 직원들의 수리를 요하면 나가고요.
그 다음에 남동농협이라든가 계양농협, 부평농협에 수리센터가 있는 곳은 거기에 가서 수리를 하면 그 수리증을 발급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징구해서 돈을 개인통장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강화나 옹진도 똑같습니까?
이렇게 수리비를 지원해 주는 게?
네, 현재까지는 35만원 똑같습니다.
그런데 왜냐면은 이것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수리비를, 부품 값을 지원해 주는 것보다는 직원들이 직접 수리를 하고 그런 비용을 좀 더 늘리고 수리비 지원은 또 누구는 받고 누구는 안 받고 다 지원해 줄 수도 없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공평성 문제라든가 누구는 지원해 주고 누구는 안 해 줬을 때 또 못 받은 사람들의 불만이라든가 이런 것 등을 감안해서 직접 수리를 해 주고 그런 부품을 갖고 가서 해 주는 것은 그러는데 수리비를 지원해 주는 것은 비용을 줄여가고 그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것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자부담을 늘려야지 수리비를, 여기에 보면 보조금이 33.9 아니, 3300만원, 자부담이 3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총 수리비가 3700만원 들어갔다고 하면 보조금이 3300이고 본인이 300만원만 냈다는 거예요?
전체를 집계 낸 게 그렇습니다.
농가 전체 집계 낸 게.
집계, 그러니까 보조비 이게 90%를 차지하고 본인은 10%만 내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렇게 많이 해 줄 필요가 있냐 이거예요, 수리비 지원을.
위원님, 그게 아니고 예를 들어 제가 경운기를 하나 고치면 5만원까지 무상이고 4만 8000원 나왔다 그러면 돈을 하나도 안 내고 그냥 수리만 해 가지고 가는 것이고요.
그 비용은 누가 댑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5만원까지는 대주는 겁니다, 그 수리비 1억원에서.
아, 1억원에서.
조례에. 그 다음에 5만 2000원이 나오면 저희들이 5만원을 농가통장에 다, 5만 2000원을 내고 그 사람이 기계를 찾아가지만 2000원만 자부담이고 5만원을 저희가 송금을 해 드립니다.
그것은 수리점이 없는 지역이나 있는 지역이나 똑같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없는 지역은 저희 기사 두 분이 나가서 수리를 합니다.
가서 직접 해 주고…….
그렇습니다.
조건은 똑같습니다, 5만원까지.
조건은 똑같은데 없는 지역은 직원들이 나가서 직접 해 주고?
그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직접 해 주는 데하고…….
직접 해 주는 데는 영종ㆍ용유 2개 지역…….
아니, 비율이.
비율은 한 8대2 정도…….
1억을 썼다고 하면 1억을 쓴 것에 대해서 직접 해 주는 것하고 지원해 주는 것하고 비율이 어떻게 되냐고요.
위원님, 저희 직원들이 가는 부속품비는 따로 2000만원이 있습니다. 1억원은 농가에 보상만, 수리를 수리점에서 할 때만 해 주는 것이고요. 2000만원은 저희들이 따로 재료비로 책정을 해서 기사들이 2.5t 트럭에 싣고 나가서 직접 119 차원에서 수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원을 해 줄 때 그것도 꼼꼼히 살펴보시고 여기 보면 지역의 지방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분들이 기름을 지원해 주니까 농가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면 나머지 싸니까 그것을 갖다가 다른 것에서 엉뚱하게 이용하고 많이 빼돌리고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분도 그러지 않도록 잘 좀, 그렇게 용처라든가 확실하게, 또 고쳤는지 안 고쳤는지 그런 것도 점검을 한 번씩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한 가지 좀, 일반적으로 수경재배는 알겠는데 양액재배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것에 대해서…….
수경재배는 말 자체로 양액, 그러니까 비료염은 똑같은데 수경재배는 물에서 하는 것이고요. 양액재배는 토경, 그러니까 지지하는 펄라이트라든가 이런 것을 베드, 그러니까 옛날에…….
더 쉽게 이야기해 줘요, 그것 정확히 모르겠어요, 단어를.
흙이나 이런 데에다가 심어 가지고 양액을 주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수경재배하고 양액재배하고는 완전 틀린 거예요?
양액재배는 지지, 뿌리를 지지할 수 있는 흙이라든가 포트라든가 코코넛 껍질이라든가 소나무 껍질 같은 게 뭐가 있는 상태에다가 심어 가지고 양액을 주는 것이고 수경재배는 예를 들어서 뿌리가 물 위에, 물에 잠깐 공중에 노출돼서 그냥 있는 겁니다. 그래서 분무경이라든가 이런 걸 해 주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영양분이나 뭐나 이렇게 똑같이 컸을 때 좋다고 생각하는 건 양액재배가 더 나은 겁니까?
토경, 일반 땅 위에, 뿌리를 땅 위에다가 들어가지 않은 상태는 토경이나 수경이나 다 어차피 열한 가지의 비료염만 먹고 크기 때문에 맛 차이는 똑같다고 보셔야 될 겁니다. 물에 담근 거나 아니면 그냥 일반 토경, 펄라이트라든가 코코넛야자 같은 데 지지하고 있는 거나 똑같다고 보셔야 될 겁니다.
그러면 비용은 어떤 게 더 들어가는 겁니까? 양액…….
비용은 일반 수경은 과채류, 고추라든가 토마토, 오이는 지지가 잘 안 되기 때문에 하기 어렵고 엽채류, 상추나 이런 것 주로 쌈채류 종류를 하는 게 수경이고요. 토경에는 딸기라든가 수박, 참외, 오이, 과채류, 열매가 달리는 걸 주로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분리를 해서 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네, 비료염은 똑같이 타이머를 해 가지고 주되 뿌리를 흙에서 이렇게, 어떤 게 뿌리를 감싸 안고 있는 물건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만 있는 겁니다.
수경은 물에 그냥 둥둥 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수경재배는 어느 정도 저희들이 봐서 알겠는데 양액이라는 그런 단어를 써서 이 부분이 갔을 때 비용 차이가 그러면…….
비용 차이는 토경재배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갑니다, 그 안에 베드 같은 걸 다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생산성에서는 그래도 많나요?
비용이 많이 드는 장단점이 그렇고 또 토경에다가는 엽채류든 과채류든 다 할 수 있지만 수경에다가는 과채류는 하기가 어려워요, 지지역할이 잘 안 돼서 뿌리를.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노태손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시민 생활밀착형 도시농업이라 해서 학교 저 또한 몇 번 말씀드렸는데 텃밭 가꾸기 사업 이것은 신청이 어느 정도 많이 들어옵니까?
저희들이 올해 6개 학교인데 18개 학교가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늘려야 되는 예산이,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늘려서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닌지.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 예산은 그때나 똑같은 것 같아요.
저희들이 늘리려고 많이 했는데 좀 의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소장님한테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 해야 된다면…….
적극적으로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 이 부분이 6개 학교에서 16개 학교 늘어났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반도 안 되잖아요. 이것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려서 이 부분은 학교나 일반인들 과정에도 이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예산을, 인천시에 인원이, 인구가 어느 정도 됩니까. 그런데 학교를 6개 학교만 해 가지고 되는지, 좀 늘릴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시고…….
강구하겠습니다.
저희들도 할 수 있도록 할 테니까 그것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드릴 테니까…….
그리고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이 드론 이야기를 지금 계속하신 것 같은데 본 위원이 드론에 관해서 한 명 있는 걸 갖다가 한 명 더 해서 소장님이 두 명으로 넓혀서 지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고 나서 내년도에는, 그러면 올해도 한 두 명이 됐나요?
네, 내년도도 두 명 지금 가내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가내시 예산을 확보했는데 그것 예산이 한 두 명 정도밖에 예산을 할 수가 없나요?
아니, 지금 현재 가서 할 수 있다면 드론 이런 부분은 우리가 계속 농사뿐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쓸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여건을 조금 더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해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맞는 말씀이 아니라 그걸 갖다 할 수 있는 여건을 좀 만들어 내야 되는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런다고 큰 예산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두 명 가는데 공무원분들이 가는 거잖아요?
공무원들이 가는데 그게 한 분한테 들어가는 예산이 그러면 15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갖다가 좀 더 넓혀서 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모색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시간이 다 돼서 임기제직원 말씀드리다가 끊어졌는데요.
지금 기간제근로자들 채용에 있어서 굉장히 예민한 시기예요. 그래서 부정당 행위 이런 적발이 굉장히 많거든요. 왜냐하면 기간제로 있다가 또 정식으로 전환되는 경우들도 많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각 기관마다 그런 일들이 많은데 우리 센터에서도 기간제 채용 사전심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까?
사전심사제…….
그해에 7월 말까지 다음 차기연도에 기간제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서 제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에다 제출해 가지고 승인받은 인원만큼만 뽑아서 예산편성을 합니다. 매년 그건 하게 돼 있습니다.
지난해, 올해 다 또…….
올해도 내년 부분에 대해서 채용계획서를 냈습니까?
그것 있으면 저 하나 주시고요.
왜 그런 말씀을 하냐면 ’19년도에 기간제가 13명 했는데 6명이 2020년도에 기간제로 또 됐어요. 그래서 연임할 수 있는 규정들이 있어요. 그리고 ’19년도에도 보면 한 달 쓰고 두 달 쓰는 사람들도 다 채용했단 말이에요, 기간제로. 그게 계획에 제대로 들어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기간제는 10개월 쓰고 어떤 분은 한 달 쓰고 이런 게 너무 편차가 커 가지고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기간제 쓰는 것도 요새는 계획서대로 잘 운영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계획서만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자료는, 김병기 위원님 다 왔습니까?
안 왔어요.
그러면 자료 와야지만이 더 질의를 그걸로 하실…….
아니에요.
아닙니까? 그러면…….
다음에 별도로 하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받는 걸로 하죠.
별도로 보고…….
소장님, 소장님을 비롯해서 물론 과장님들 다 계신데 소장님 그동안 열의를 가지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우리가 농업기술센터 이전 관련해서 12월달에 한다 그러는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죠?
지금 3일, 4일 날 이전하려고…….
12월 3일, 4일 날, 그래요?
그러면 이전해서 거기 입주하는 것은 소장님이 다 보시겠네요?
네, 가서 한 2주 근무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차질 없이, 소장님이 물론 곧 공로연수를 들어가시겠지만, 공로연수를 들어가시는지 다른 데로 이전해서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이전절차에 대해서 꼼꼼히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다음은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순서입니다만 중식과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준상
농업지원과장 조영덕
기술보급과장 이 섭
농촌자원과장 이희중
도시농업과장 김승호
○ 속기공무원
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