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0회 제7차 산업경제위원회
2020-11-16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 2020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재)인천테크노파크
일 시 2020년 11월 16일 (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4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0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0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와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6일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경영관리본부장 이의귀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전략산업본부장 김광희
일자리창업본부장 박충묵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종훈
산업단지지원단장 김문식
윤리경영실장 김태성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입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산업경제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의귀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이춘섭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김광희 전략산업본부장입니다.
박충묵 일자리창업본부장입니다.
이종훈 디자인문화본부장입니다.
김문식 산업단지지원단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김태성 윤리경영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기구는 5본부 1단 1실 6팀 20센터이며 인력은 10월 20일 현재 정원 207명에 현원 199명, 계약직 101명을 포함하면 총 현원이 300명입니다.
2020년 총예산은 2721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347억원이 증가되었습니다.
5쪽 이하에 있는 위원회와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입니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11건으로 처리요구 5건, 건의 6건입니다.
16쪽입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지원방안 마련입니다.
그동안 인천시, 인천중기청, 보증기관, 테크노파크 간에 논의를 거쳐 2020년 자금지원 확대 추진방안을 마련하였으며 민선7기 자금지원 목표 1조원 달성을 위하여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를 700억원 증가한 9700억원으로 확대하였으며 이자차액 보전지원 또한 50억원 증가한 200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7쪽은 공개경쟁입찰 추진으로 공정한 계약이행 촉구입니다.
인천TP의 지금까지 2020년 전체 계약 149건 중 수의계약은 48건으로 약 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영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수의계약 기준을 완화하는 정책에 따라 수의계약이 다소 증가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직무교육 등을 통하여서 수의계약을 최대한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쪽 수소충전소 구축 시 이용 편리성을 감안한 지역 안배와 관련하여 현재 서구와 중구 두 곳의 사업자를 선정한 상태입니다.
향후 신규사업자 선정은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지역 안배와 시민의 이용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9쪽 로봇랜드 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입니다.
지난 6월 29일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천로봇랜드 조성실행계획 변경승인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실시계획 변경 및 공사 설계용역을 추진할 예정인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의 다양화 방안 마련입니다.
인천시와 협의하여 신규참여기업 확대를 위한 새로운 평가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한 영상수출상담회 등 지원방식 다양화를 통하여 많은 기업이 수출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규기업 참여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1쪽 일자리 사업 관련 인력 사후관리 방안 강구입니다.
일자리종합센터를 이용한 취업자와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조사 결과, 응답 취업자 780명 중에 626명 약 80%가 현재 재직 중에 있고 구인기업 만족도 역시 응답기업의 83%가 만족스럽다는 응답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향후 정기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취업자와 퇴사자들의 애로사항 해소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사후관리를 보다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센터 위치 통합화 방안 검토입니다.
디자인문화본부 산하 4개 센터는 지역기업 및 시민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지역 거점센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분산에 따른 이용불편 최소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3쪽 항공 분야 사업 관련 원활한 추진 요청입니다.
멀티콥터형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의 2호 시제기 개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선행기술 확보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바이오밸리추진위원회 용역보고 관련 지적사항 보완 처리입니다.
용역 중간보고의 지적사항을 최종보고에 충분히 반영하여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조성전략을 구체화하고 세부사업별 추진계획 및 부분별 조성방안 등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제 사업추진이 결정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와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전주기 성능평가센터 등 신규사업 추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5쪽 스타트업파크 조성 시 불필요한 공간 도출 지양입니다.
사업관계자와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스타트업파크 공간 구성에 대한 기본방향과 설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증축 및 판매시설 축소 등을 통해 보육시설 확보, 공간 활용도 제고 등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26쪽 주요사업에 대한 원장의 세심한 관심 제고 필요입니다.
주요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전략회의, 주요업무보고와 정례회의 등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에 현장방문을 통하여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7쪽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추진계획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30쪽입니다.
기업성장지원 분야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입니다.
지역 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특별자금 778개사 3579억원을 포함해서 모두 2027개사에 9255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조고도화자금은 코로나19 특별자금 115개사에 371억원을 비롯해 모두 172개사에 699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21년도에는 경영안정자금을 1조원까지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입니다.
인천의 중소ㆍ중견 제조기업 230개사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하고 그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78개사를 지원하였고 연말까지 230개사 모두에게 차질 없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스타트업파크 조성 및 운영사업입니다.
스타트업 지원공간 조성과 실증지원 인프라 및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내년 1월 오픈을 목표로 투모로우시티의 리모델링 공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입주 예정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글로벌스타트업 캠퍼스 운영사업은 인천의 글로벌 자원과 민관 기업지원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현지화, 글로벌 판매개척, 마케터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8쪽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입니다.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의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 기반의 신제품, 신서비스 발굴과 SW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통하여 지역 내 SW융합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40쪽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입니다.
세계시장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지역 내의 글로벌 강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인데 금년에 강소기업 14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쪽 시장개척단 운영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영상수출상담회로 대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149개사 678건의 상담을 진행하였고 연말까지는 62개사 약 200여 건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온라인 상담을 적극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차질 없이 지원하겠습니다.
44쪽 뷰티도시 조성사업입니다.
K-뷰티산업 발전에 맞춰 성장잠재력이 높은 뷰티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뷰티스타기업 육성, 기술경쟁력 강화, 임상시험 및 홈쇼핑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7쪽 전략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먼저 48쪽 멀티콥터형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입니다.
유인 자율운항 비행체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선도적 확보를 통해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49쪽 자동차 부품기업 육성지원은 인천 자동차 부품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한 사업으로 기술개발, 시험평가 지원, 품질관리 교육 등을 지원해서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선진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50쪽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 지원입니다.
3D프린팅을 활용하여 지금까지 모두 58개사에 132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였습니다.
51쪽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은 로봇산업진흥시설의 안정적 관리와 입주기업 유치 및 로봇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두 61개사가 입주해 있는데 입주율이 95%입니다.
52쪽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은 로봇기업의 창업, 사업화, 지역특화 로봇 육성 등을 통해 인천 로봇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53쪽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공정개발, 시제품 제조,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두 15개를 선정ㆍ지원하였으며 내년에는 20개사를 새롭게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54쪽 인천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 운영사업은 녹색기후산업 기술 고도화 및 선진화를 통한 녹색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현재 10개사를 선정하여 사업화 지원을 진행하였습니다.
55쪽 수소충전소 구축입니다.
현재 서구와 중구 두 곳에 사업자를 선정하여 구축설계가 진행 중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구축공사를 완료하여 운영을 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56쪽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기반센터 구축사업입니다.
인천지역의 4차 산업혁명 통합지원 플랫폼 역할 수행을 위해 4차 산업 분야 15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ㆍ활용 지원사업 등 국가 공모과제를 유치하였고 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7쪽 일자리ㆍ창업 분야입니다.
먼저 58쪽에 제물포스마트타운 및 일자리종합센터 운영입니다.
일자리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지금까지 4222명을 취업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인천시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60쪽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입니다.
인천에 뿌리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촉진시켜 고용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공정자동화 및 애로기술 개선설비 구축지원 42개사, 뿌리기업 근로환경 개선지원 50개사 그리고 모든 375명에 대한 신규입직자 경력형성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62쪽 드림For청년통장 사업입니다.
근로청년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3년간 총 1000만원의 목돈 지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450명을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확대하여 60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64쪽 인천 청년공간인 유유기지 운영입니다.
청년활동 지원공간 운영을 통하여 청년들의 사회참여 유도와 취업ㆍ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66쪽 인천창업펀드 운영입니다.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데 운용사와 협력하여 인천지역의 창업기업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68쪽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입니다.
도약단계에 접어든 창업기업의 매출 극대화 지원을 통하여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올해 37개 창업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내년 6월까지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70쪽 SW미래채움 사업입니다.
소프트웨어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강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매년 소프트웨어 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100명을 고용하여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73쪽 디자인ㆍ문화산업 분야입니다.
먼저 74쪽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입니다.
디자인 개발 지원으로 신제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양산화 및 마케팅 연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 지원으로 총 180건을 지원하였습니다.
76쪽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천디자인센터 전문성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78쪽 서비스디자인센터 기반 구축입니다.
서비스디자인 플랫폼 서비스디자인 랩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혁신제품 개발,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제품 제작지원 82건, 서비스디자인 소비자 선호도 조사 3건을 지원하였습니다.
80쪽 산업시설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디자인을 통한 유휴 산업시설 활용도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부평테크시티 주변 디자인 환경개선 사업과 인천내항 사일로 미디어파사드 조성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82쪽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입니다.
문화콘텐츠기업의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인천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28개사를 선정하여 콘텐츠 사업화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올 12월 개관을 목표로 강화에 실감콘텐츠체험관 조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4쪽 인천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입니다.
인천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과 우수한 창업초기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콘텐츠 개발 및 맞춤형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분야의 중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6쪽 인천콘텐츠코리아 랩 운영은 문화콘텐츠 분야 산업 활성화와 창업지원을 위하여 맞춤형 융합콘텐츠 창작자 육성,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우수콘텐츠 사업화를 지원하고 사업전용공간인 틈 문화창작지대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향유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88쪽입니다.
인천 VRㆍAR제작거점센터 운영입니다.
가상ㆍ증강현실 기술과 지역특화 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80건의 장비활용 지원 그리고 8개의 융합콘텐츠 실증ㆍ개발사업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지역의 VRㆍAR 콘텐츠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성장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류 잠깐만.
서류요?
김병기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32페이지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에 대한 275억 사업비에 대한 세부 집행내역, 세부 집행내역을 교육비 얼마를 썼고 광고비 얼마를 썼고 그런 쭉 세부 집행내역하고 집행률하고 잔액하고 해서 하나 제출 오늘 중으로 바로…….
지금 바로 준비되는 대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분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면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올 한 해도 고생하셨고요. 금번 감사는 금년도의 실적, 1년 농사를 총 우리가 점검하는 그런 시간입니다.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59쪽에 보면 일자리창업본부 관련 내용인데요. 4222명이 취업이 됐어요.
내용대로 그러면 지금 이분들이 근무는 잘하고 있는지 그 이후에 관리는 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연말이 되면 이분들이 잘하고 있는지, 다른 데로 옮겼는지, 옮겼다면 왜 옮겼는지 하는 것을 연말 기준으로 저희들이 전체적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후관리한다 이 말씀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2019년 동안에 있었던 취업지원 대상자를 전체 14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있고 금년도에 또 이렇게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올해 말에 같은 조사를 해서 보완점을 저희들이 찾고 있습니다.
관리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고 또 현재 이렇게 기록은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고 잘 근무하는지, 만족도는 잘되는지 이런 것 궁금하잖아요, 그렇죠?
수치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래서 그것은 사후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박충묵 본부장님이 담당하고 있죠?
그렇죠?
여기 테크노파크는 가장 경력자예요. 21년 됐어요, 보니까 박충묵 본부장님이.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고 그런데 하여튼 경력자답게 실적을 좀 올려주시기 바라고요.
나중에 이 부분도 조금 설명을 하면 본 위원한테 보고 좀 해 주십시오.
드림For통장 관련해서 한번 또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금년도 처음 시작했는데 400명 시행규모인데 지금 그동안에 지원했다가 해지된 근로자는 몇 명입니까?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한 4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자료를 한번 찾아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0명 정도라고 보고요.
해지할 때는 우리 계약할 때 기준에 의해서 정리를 하고 나가게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40명이 맞습니다.
이게 3년이니까 3년째 되는 해에는 예산이 얼마가 필요하게 되죠?
그것을 매년도 저희들이 예산을 태워서 적립을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3년 도래되면 누적이 되거든요. 그러면 얼마가 투입돼야 되는지요, 시비가?
3년 뒤라고 하면 2022년에는 저희들 37억원을 지금 예상을 하고 있고요.
37억이요?
네, 이게 금년, 내년 이렇게 해서 다 누적을 해 가기 때문에 그게 모아져서 37억까지를 태우면 첫해 돌아오는 3년 만기를 다 지급해서…….
그러니까 1차 사업은 끝나는 거라는 말이죠, 그렇죠?
그렇습니다. 끝나고 지급을 해 주게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계획이 어떻습니까? 1차 사업 끝나고 또 추진할 계획입니까?
지금 2019년에 1차로 뽑았던 인원이 약 한 300명인데…….
아니, 그러니까 그냥 묻는 말에 답변만 하시면 돼요.
계속해서 그것은 추가하고…….
2차 끝나면 또…….
3년 뒤에도 또 추가 모집할 건가요?
그것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요?
지금 보면 이 부분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경우가 기업에 계속해서 근무하는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일단은 3년 차 되는 때에 한번 전체적인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만 현재는 일단은 지속하는 것으로 시하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7억이라는 돈이 시비 투입에서는 적은 돈이 아닌데…….
혹시 뭐 지원을 받을 만한 그런 어떤 구상은 해 보지 않으셨어요? 국비라든지 뭐…….
이것은 시비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다른 사업을 할 때에는 또 고용노동부나 이쪽에 중소벤처 분야를 통해서 국비사업도 저희들이 한번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3년 도래되려면 좀 기한이 남았으니까 우리 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한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규정을 조금 조정해서라도 한번 받을 수 있는지, 연구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받을 수 있으면 받는 게…….
이게 당초 분분해서 해야 되는 거냐, 안 해야 되는 거냐 그런 의견이 서로 좀 엇갈렸더랬어요. 그래서 이제 1년이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면 규정을 좀 조정해서라도 국비를 받는 건 어떻겠는가?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그것 한번 진행해 주시고요.
우리 시장개척단 운영이 있는데 이것 또한 지금 8억 8500만원을 가지고 204건을 추진했습니다.
내년도에는 250개사를 한다고 했죠?
그러면 금년도에 62개사로 204건 했는데 250개사로 하면 몇 건 정도 예측합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온라인 수출상담을 해 보니까 같은 비용을 가지고 더 많은 회사를 지원할 수가 있어서 그 예산이면 아마도 저희들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는 더 많은 기업을 지원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방문했을 때에 8억 8500만원을 투입해서 운영을 하려 했더랬는데 영상으로 하니까 지금 원장님 답변대로 예산이 절감되지 않습니까?
항공료라든지 체제비들이 절감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늘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도에도 사업비를 금년 기준으로 할 예정인가요?
네,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건당 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영상으로 할 때?
건당 비용은 제가 정확하게 추산하지를 못하고 있는데 그것은 전체를 한번 건당 얼마 정도 들어가는지는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것 자료도 보내줄 수 있으면 보내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행해 왔던 것들 몇 건을 했고 비용이 어떻게 들었는지는 자료를 정리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이 업무 시작하신 지가 2년 됐나요?
네, 1년 11개월째, 이제 2년 가까이 돼 가고 있습니다.
많이 실적을 내셔야 될 것이고 실질적으로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일들이 원만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원장님 이하 우리 본부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 힘을 합쳐 가지고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조금 이렇게 서로 엉키고 그런 부분이 많이 있더랬는데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좀 노력해서 선제적으로 의욕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수고했습니다.
명심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42페이지에 시장개척단 운영 올해 사업비가 8억 8500만원으로 되어 있고 지금 코로나 정국에서 해외도 거의 못 나가고 영상상담으로 거의 대부분 끝냈는데 여기 예산을 얼마나 썼고 얼마나 지금 잔액이 남아 있습니까?
전체적으로는 한 60% 정도 지금까지 집행을 했고요.
회의도 안 나가는데 영상상담을 하는데도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갑니까?
네, 영상상담도 다원으로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들어가는데 나머지 이 사업은 현재는 금년 12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만 내년도까지 이 예산은 좀 더 활용하는 것으로 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월시켜서 내년에 다시 사용하겠다?
그러면 신규편성을 안 하실 거예요, 내년에?
아니요, 신규편성도 합니다. 신규편성도 하는데 아마 저희들 예상하기에는 금년에 코로나19 때문에 굉장히 수출이 어려웠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상당히 많은 요청,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상담으로 하는 것하고 회의 나가는 것하고 계약 추진건수라든가 상담건수가 어떻습니까?
아무래도 현장에 나가는 것보다는 영상상담이…….
떨어지고?
계약 추진이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실무를 가지고 나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실무를 보지 못한다는 점 하나, 또 하나는…….
그리고 이것 코로나19 장기화 계속, 내년도에도 장기화될 것 같은데 내년도에는 그러면 어떻게 보완해 나갈 것이고 계속 이대로 갈 건지. 방법은 좀, 개선할 어떤 방법이 있나요?
일단 내년도에 문이 열리는 국가들은 적극적으로 현장지원을 할 예정으로 있고요.
그 다음에 그렇지 않은 지역들도 저희들이 영상상담을 좀 고도화해서 예를 들면 샘플 같은 것들은 사전에 보낸다든지 이러한 것들을 해서 실질적인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지금 보면 시장개척단이 동남아시아에 주로 국한되어 있는데 대상국가를 좀 글로벌화시키고 다양화시켜 가지고 동남아시아보다는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데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작년에도 그런 지적도 있으셨고 해서 저희들이 동구권하고 그 다음에 이집트, 터키 이쪽들도 상담회를 진행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우리 인천 관내에 있는 기업들이 원하는 지역이면 지역 불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좀 다양화시켜 주시기 바라고요.
66페이지 인천창업펀드 조성ㆍ운영 거기에서 보면 지금 벌써 이것 시작한 지가 2017년부터 해 가지고 ’17, ’18, ’19, ’20, 4년이 거의 흘렀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17년도에 투자한 것, 투자한 업체의 수익률이라든가 이런 게 지금 나와 있습니까?
수익률은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지금 말씀 주신 2017년에 결성해서 만든 데에는 저희 인천기업이 모두 4개사에 투자를 받았습니다.
전체 25개사 중에서 4개사가 투자를 받았는데 해당 기업들의 수익률은 확인을 하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독을 하실 것 아니에요, 테크노파크에서?
네, 저희들이 특히 인천기업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살펴보고 있는데 관리를 하고 계신다고 수익률이라든가 재산상태라든가 이런 걸 다 파악하고 계실 것 아니냐 이거예요.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그 뒤에 직원들도 그 자료를 갖고 있는 직원이 없습니까?
제가 한번 확인해…….
(관계관을 향해)
“혹시 수익률 자료로 가지고 있습니까?”
자료 있으면 빨리 앞으로 갖다 주세요.
그러면 그 부분은 바로 확인을 해서 자료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그것 해, 좀 이따가 다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업체들 중에 ’17년도부터 ’19년도까지 지금 투자한 업체들 중에서 도산을 했다든가 폐업한 업체가 있습니까?
저희들이 인천기업 내에 투자한 회사들 중에는 없습니다.
아니, 여기가 그러면 인천만 해 준 거예요? 다른…….
아니, 인천만은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보셔야지 그렇게만 얘기하시지 말고 투자할 업체라고 했으니까 인천만 말고 투자한 업체 중에서 폐업이나 도산하는 업체가 없냐 이거예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25개사 중에 지금 확인해 보니 폐업하거나 도산한 업체는 현재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없다 이거죠?
만약에 이런 업체가 도산을 하게 되면 우리가 투자자금을 어떻게 회수합니까? 그냥 날려버리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어떤 채권 보전체계라든가 투자금 회수방안을 마련해 둔 게 있습니까?
제가 투자금 회수에 관한 부분은 내용을 잘,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본부장이나 누구 아시는 분 나와서…….
(관계관을 향해)
“허 센터장이 설명드릴 수 있어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시고, 밑에.
안녕하십니까?
창업지원센터 허제도입니다.
만약 20억을 우리가 모태로 해서 200억을, 2017년도에 창업펀드 1호가 375억원을 지원을 해 가지고, 지원을 했는데 그중에서 만약에 업체가 폐업을 해 버렸다든가 도산을 했을 때 우리 인천시에서 10억, 20억 투자한 그것을 다음에 어떻게 회수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든가 거기에 어떤 보전책을 마련해 줬냐 이거예요.
펀드는 저희 지금 1호 펀드는 2017년 12월달에 출자를 했고요. 그 다음에 4년 투자, 4년 회수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투자기간에 들어갑니다, 들어가고요.
아니, 그러니까 투자기간에 들어가는데 투자기간 내에 8년이 안 됐는데 중간에 도산을 해 버렸다 하면 그 투자…….
펀드는 사실 투자해 가지고 회수 못 할 수도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상관이 원래 없습니다, 펀드는.
대신에 저희가 아까 전에 거기 10억을 투자하면 최소 2배수 해 가지고 20억을 저희가 투자를 하는데 거기에서 수익률 아닌데 저희가 회수를 하면 상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엑시트를 하기 때문에 엑시트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회수를 못 하고 그런 것은 그렇게 염려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면 저희가 투자를 해서 5월 도달했을 때 최소 10배수, 20배수씩 해 가지고 회수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 투자 대입, 투자 이렇게 돼서 못 한다 그런 부분은…….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엔젤투자 비슷한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투자를 해 가지고 잘되면 대박 나는데 해 가지고 쪽박 차기가 쉬운 게 또 많잖아요.
쪽박을 찼을 때에는 그때는 어떤 회수방안이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투자로 끝나는 거지.
그런데 하여튼 이것은 해 줄 때 자산운용사에다 맡겨놓고 거기서 업체를 선정하는 겁니까?
네, 운용사에서 저희가 다 선정을 해 가지고 저희 운용사가 되려고 한다면…….
아니, 업체 선정을 어디에서 하냐 이거예요. 투자대상 업체 선정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거예요, 운용사에서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운용사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 선정을?
네, 1호 펀드의 경우에는 창업재기 펀드로 마그나인스타 펀드가 업체를 선정하고 있고 운용에 대한 책임도 거기에서 지고 있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거기는 들어가시고.
그러면 만약에 그게 운용사에서 하다 보면 운용사하고 연결돼 가지고 사기꾼들이 많이 활개를 치고 자기들이 이런 업체에 접근해 가지고 이런 자금을 받게 해 주겠다 해서 옛날에도 보면 그런 건들이 많이 발생되는데 우리 인천시는 그런 건이 한 건도 없었나요?
이 창업펀드에서는 없었고요. 또 이 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주 출자자가 돼서 모태펀드가 관리ㆍ운용에 직접 개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운용사들도 굉장히 경력 있는 운용사들이고 그래서 현재까지 그런 일은 없고, 그런 일은 아마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니, 없으면 좋은데 계속 보면 이런 투자 사기꾼들이 와서 업체에 접근해서 “50억 도와줄 테니까 나한테 10억만 줘라.” 그러고 “이자도 없는 거니까 너희들 받아다가 잘 써라.” 그러다 보면 또 얼토당토않은 업체들이 지원을 하게 되고 또 그런 데를 해 주고 그러다 보면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런 게 없었다 이거죠?
그런데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금년도에 왜 11월달에 꼭 이제서야 하세요? 그것 좀 일찍 일찍 서두르지.
그리고 내년도에도 추진한다고 그랬는데 내년도에도 올해처럼 이렇게 늦게 내년 연말에나 할 겁니까?
올해는 코로나19라고 하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좀 미뤄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이 세워지면 내년도 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빨리빨리 진행하시고요.
빨리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지금 11월 말인데, 지금 거의 다 돼 가지고 중순이 넘었는데 아직도 못 하고 있으면, 5일 날 결성을 했어요?
네, 금년도 것은 결성을 했습니다.
결성했어요?
조성은 200억 다 됐고요?
200억 됐는데 1개 투자자가 더 들어와서 300억으로 확대가 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끝내고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관련해서 저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연계성이나 이런 전문성을 고려해 볼 때, 제 생각입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겠는가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실상 자금 지원사업과 또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인천테크노파크 지원 성격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일단 신용보증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은 소상공인에 대한 채무보증이고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 대출자금에 대한 이차보전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사업의 성격이나 대상자들이 서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테크노파크의 전략목표를 보면 기업 성장기반 확충이라든가 미래 전략산업 육성, 조직 경쟁력 강화 이런 부분에 치중을 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느냐, 사실상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이런 부분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하는 것이, 돈을 대여해 주고 그 다음에 회수하는 데도 신용보증재단은 확고한 이런 모든 게 준비돼 있는데 우리 테크노파크는 그런 부분이 미약하지 않느냐 나는 이렇게 생각이 든다는 거죠.
저희들이 대출에 직접 관여하게 되면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한테 전문인력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하는 것은 시중은행이 대출을 맡고 저희는 그 대출이 이루어진 기업에 대한 이차보전을 담당하는 그런 형태로 지금까지 오랫동안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동안 쌓여져 있는 노하우도 있고 그래서 이 논의는 전에도 좀 몇 차례 있었습니다마는 저희가 그래서 제가 오고 난 다음에도 시하고도 주도면밀하게 같이 한번 앉아서 확인도 해 보고 또 인천신용보증재단하고도 얘기를 해 보고 이런 지원사업이 전국에서 다 동일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고 있는지 현황도 조사를 해 봤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향후 결론을 내기는 일단은 TP가 계속하는 게 맞겠다 해서 지금 저희들이 계속 수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자금 회수에는 문제가 없다 이겁니까?
네, 자금 회수 때문에 문제가 된 부분들은 없습니다. 대부분 운영자금에 대한 지원이고 회사가 도산이 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은행이 그것을 지원할 때에는 담보를 다 확보를 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담보를 확보하고…….
그렇습니다. 대출을 저희가 심사하는 것은 아니고 그건 시중은행이 직접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문제없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안전장치가 돼 있으니까 문제가 없다.
코로나19 특별자금으로 피해기업에 저리 자금조달 지원은 얼마나 이루어졌습니까?
저희들이 코로나 특별자금으로는 모두 778개사에 3579억원 대출지원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또 마스크 생산설비자금 무이자 융자로 9개사 한 4억 정도 해 준 것 같은데 다른 마스크 생산 이런 데 신청한 데는 없었어요?
마스크 생산 중에서도 구조고도화자금은 설비 쪽에 들어가는 것은 저희들이 직접 융자를 해 줬는데 신청된 2개 기관은 저희가 다 해 줬고 융자신청을 추가로 한 다른 기업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21년도에는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를 하겠다, 지금 9700억인가요?
이런 상태인데 1조원으로 확대하겠다. 그 300억은 어디서 조달하겠다, 조원을 갖다가 가져오겠습니까?
300억만큼의 대출을 이루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한 이차보전액은 약 한 10억원 미만으로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진행을 합니다.
여기 경영안정자금에 나와 있는, 표현돼 있는 것은 총 대출금액입니다.
대출금액.
그래서 그걸 하기 위해서 이차보전 금액은 저희들이 시로부터 출연금을 받아서 그것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금별 수요를 감안해서 기계공장자금 지원을 확대해서 탄력성을, 운영도 그렇게 하겠다는데 그것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으면 수요기업에서 신청을 통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보면 한도만큼이 되면 저희들 그 사업을 중단합니다. 그래서 금년도 진행해 나가는 것으로 볼 때 내년도에 한 1조원 규모는 충분히 소진이 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은, 자금조달이라든가 지원 육성하는 부분은 좀 더 꼼꼼히 챙기셔서 문제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70쪽을 보면 SW미래채움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SW강사를 양성해서 매년 100명 이상 관내 취업을 하는 청년을 갖다가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강사ㆍ멘토 양성ㆍ육성을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대면 저기가 어려울 텐데, 코로나로 인해서. 이 부분도 문제없습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작년에는 이 SW교육을 전부 현장으로 가서 다 했습니다, 한 3000명 정도를.
그런데 올해는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 때문에 현장을 하기가 어려워서 이 부분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비대면으로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고 또 비대면만으로 해서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도 같은 경우는 한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도 한번 실시를 해 보고 그래서 앞으로는 이 부분은 온라인, 오프라인을 다 병행해서 진행을 해야 될 것으로 저희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온라인 업으로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겠죠?
네,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교육도.
온라인 교육으로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고요. 하여튼 일단 강사를 양성해서 고용할 수 있는 그런 모태를 좀 더 중점적으로 처리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한 이 정도 규모의 새로운 강사 양성을 해서 또 이렇게 저희들이 채용해서 일자리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지금 44페이지를 보면 요구자료 ‘뷰티도시 조성사업’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것 한류를 타고 어쨌든 뷰티라는 부분들이 상당히 외국에서, 저도 외국에 동남아시아를 가보면 우리나라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진출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사실 이게 옛날에 우리가 외국에 나가면 영국 제품을 많이 썼거든요. 에스티로더라든가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여행갈 때마다 많이 썼는데 과연 우리나라 제품이 세계적으로 잘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들은 사실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이것도 어쨌든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데 이것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그러니까 우리 원장님께서는 이 뷰티사업에 대한 육성을 어떤 방식으로 지금 해 나갈 생각을 하는지 이게 좀, 그리고 저희 지역에도 이것 관련된 산업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현재 이것 관련된, 인천에 관련된 업종이 몇 개나 되고 앞으로 어떻게 이것을 지원할 건지, 그리고 육성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또 할 건지 이런 부분에서 한번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처럼 K-뷰티는 K-한류와 더불어서 K-POP 등을 등에 업고 굉장히 성장을 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중국과의 교역 문제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한 차례 어려움을 겪기는 했습니다마는 인천이 화장품 제조업이 다른 지역보다는 같은 제조업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략적으로 이것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몇 가지 현재 저희들 TP가 하고 있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 전체적으로 이 뷰티산업을 육성하는 데에는 굉장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스타기업 육성이라든지 임상시험 지원 그리고 홈쇼핑 지원이라든지 해외수출 지원 이런 것들은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은 여기 의원 생활하기 직전에 중소기업지회장을 했습니다, 부평구.
그래서 이쪽 계통에 있는 사람들하고도 많이 얘기하는데 사각지대에 있는 데들도 좀 있지 않겠습니까?
네, 그럴 것으로…….
영세한 데들 그리고 또 남동공단이나 이런 데들이 원료만 만들고 실제 포장하거나 홍보하는 업체는 또 따로 있고 이렇게 약간 이원화되어 있는 현상이고 또 그쪽에서 요구하는 것을 만들어 주는 방식이고 뷰티산업이 지금 그렇게 돼 있거든요.
네, OEM, ODM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정보가 좋은 정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영세하다는 것 때문에 추진하는 데 있어서 그분들한테 애로사항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소규모 뷰티산업하시는 분들한테 뭐 별도로 하실 수 있는 게 있나요?
지금 공동 판로 지원이라든지 아니면 마케팅 지원들을 일부 하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그 규모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찾아보고 또 열심히 발굴해서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 범위 내에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게 인천에 보면 융합화사업이라고 있거든요. 융합화사업이라는 것은 서로 연합해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서 해외진출까지 이렇게 하는 경우인데 이런 영세한 업체들이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는 업무를 원장님께서 한번 잘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업들이 E-브로슈어를 제작한다든지 그런데 제작하는 기술도 그렇지만 또 언어적인 면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지원들도 저희들 한번 좀 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평 작전동 가면 뷰티하고 관련된 매장이 소규모로다가 사업하시는 분들 모여 가지고 굉장히 큰 매장이 있습니다, 작전동 가면.
그래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그러는데 외국인을 유치해서 부평구에서 생산되는 뷰티 제품 그러니까 부평이 아니고 인천 전체에서 나오는 뷰티를 한 곳에 모아서 관광객들이 와서 살 수 있게 굉장히 크게 만들어 놨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굉장히 애로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좀 육성해서 코로나 때문에 무너지지 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무언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인데 48쪽에 보면 서부산업하고 관련된 겁니다.
지금 국회도 모 의원님께서 헬리콥터형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이라고 그렇게 나왔는데 참 분명히 필요한 것인 것만은 사실인데 이걸로 인한 폐단이 지금 나오고 있어요. 이걸로 인해서 항공기의 항로를 갖다가 저기한다든가 그런 얘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산업에서는 분명히 필요하기는 한데 이것 관련된 어떤 항로 지정이라든가 어떤 제한된 아니면 높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앞으로 많이 얘기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파브 개발사업에서 인천, 저는 사실 잘 몰랐는데 테크노파크에서 이 파브 산업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 거죠, 여기서?
지금 이 사업은 컨소시엄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 저희가 들어가서 하는 것은 시제기라고 해서 기체의 몸통에 관련된 시제기 제작하는 것을 저희들이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핵심부품 쪽인가요?
기체니까 자동차로 따지자면 프레임에 해당되는…….
프레임? 아, 그러니까 핵심부품?
네, 그것을 저희들이 하고 있고…….
아, 핵심. 그 핵심부품들은 주로 어디서 나오죠, 이게?
모터라든지 이런 것은 다른 기업들이 지금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것도 앞으로 차세대에 굉장히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산업인 것만은 사실인데 이 산업에 대해서는 테크노파크에서 어떻게 육성해서 어떻게 개발하고 이걸 어떻게 발전시킬 건가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가요?
저희 인천이 전략산업으로 항공산업을 오랫동안 지원하고 있었는데 항공산업의 미래는 이쪽 파브를 포함한 UAM 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게 모든 사람들의 예상입니다.
그래서 저희로서도 파브나 카브, 파브는 유인이고 카브는 화물을 수송하는 건데 이 양쪽 모두를 다 아울러서 UAM이라고 얘기를 합니다마는 드론산업의 육성을 위해서 저희들이 시에 같이 협조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구에 새로 만들어진 드론시험비행장이라든지 그리고 지금 옹진군에도 추진하고 있는 파브와 관련된 비행자유구역 이런 부분들 어플라이를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저희들이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산업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잘해 줬으면 좋겠고요.
간단하게, 시간이 많지 않아서, UAM과 파브는 이게 지금 어떤 관계예요?
그 UAM이라고 하는 게 넓은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도시에서 항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을 넓은 의미의 UAM이라고, 어반 에어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중에는 우리가 항공기도 승객을 나르는 여객기가 있고 화물기가 있는 것처럼 그중에 사람을 나르는 유인항공체가 파브이고 그 다음에 화물을 나르는 게 카고(Cargo)라고 해서 카브라고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2개를 합하면 저희들이 보통 얘기하는 UAM이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 이 UAM이라고 하는 것은 또 공중이동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모든 육상에서의 시스템이 여기에다 같이 맞춰져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차세대 교통수단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딱 한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언론에 보니까 UAM이 산업진흥과의 항공과에서 조례를 발의한 것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이런 것하고 서로 상충되거나 중복되지는 않습니까?
우리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께서 발의해 주신 게…….
하신 거예요?
아, 그래서 이게 산업진흥과에서, 지금 이것 그쪽에서 발의했잖아요, 조례를?
그러니까 안병배 위원님이 하신 조례는 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한 거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건교위원장인 고존수 의원님이 발의하신 것은 거기 안전의 문제라든지 운항의 문제가 중심으로 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우리 안병배 위원님 말씀 주시겠습니다마는 서로 역할분담에 대해서는 다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저는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서로가 분리해 가지고 역할분담 식으로 지금 조정이 돼 있는 거네요?
그러니까 UAM과 관련된 조례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것 이외에도 앞으로 발전돼 나가다 보면 여러 개의 조례들이 아마 만들어져야 될 걸로 생각이 되는데 그중에 가장 대표적으로 산업진흥에 대한 게 안병배 위원님이 발의하신 조례안이 있고 안전과 항공운항에 관련돼서는 고존수 의원님이 발의하신 현재 2개 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노태손 위원님 이따가 다시 한번 질의하시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테크노파크가 굉장히 비대해졌어요. 이제 예산도 지난해에 비해서 올해는 2배 가까이 됐고 정원이 207명이고 현원이 199명인데요. 임금피크제 별도 정원 4명이 따로 있는 겁니까?
네, 그것은 정원 외로 저희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계약직은 어떻게 돼 있어요? 무기계약직이 지금 32명이 있는데.
무기계약직은 저희들 정규직과 같이 모든 지위를 갖고 있고요.
나머지 그냥 계약직 101명은요?
그렇습니다. 101명의, 그러니까 사업이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기한에 맞게 채용한 인원들입니다.
다 합해서 300명이 넘죠?
네, 현재 저희들…….
300명입니다, 현원으로 따지면.
거기가 센터만 해도 20개가 되더라고요.
그렇습니다. 팀까지 합하면 한 30개 가까이 됩니다.
이 큰 조직을 운영하려면 그 정도는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계약직이 너무 많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파크 조성에 대해서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현재는 리노베이션이 막바지 단계에 와 있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은 이제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파크가 인스타Ⅰ과 인스타Ⅱ가 있죠?
인스타Ⅲ는 추후 2단계로 가겠지만 인스타Ⅰ이 지금 127개사 지원기업 수 이렇게 나와 있고 인스타Ⅱ가 총 84개 지원기업 수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입주기업 현황을 보면 72개사예요, 바이오융합 부분 17개, 4차 혁명 핵심기술 부분 55개.
이렇게 따지면 몇 프로가 들어오는 겁니까, 30%?
그렇지 않고요, 위원님. 거기 ‘입주’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보육실 개념으로 해서 들어올 수 있는 회사를 얘기하고…….
제가 리스트를 받았어요, 다. 그래서 인스타Ⅰ에 35개, 인스타Ⅱ에 37개. 나머지는 어떻게 채울 겁니까?
내년도에 입주 예정이 인스타Ⅰ에 30개가 되고요. 인스타Ⅱ에 75개 내년도에 이렇게 되면 모두 인스타Ⅰ에 65개, 인스타Ⅱ가 112개까지 채워질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입주하는 기업현황을 보면 굉장히 부족하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 부분의 운영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말씀하신 게 제가 질의드리는 것하고 조금 차이가 나서.
그리고 초창기에 창업기업들이 쉽게 입주를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임대료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더 제공해야 입주가 가능하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원장님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임대료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대로 줄여서 실제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인천의 어느 곳에 가도 경쟁력이 있을 정도로까지는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번에 다 채우지 않고 가는 이유 중에 하나는 들어오려고 하는 기업들이 많았는데 일단 선정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과 내년에 이렇게 나누어서 보다 경쟁력 있는 기업들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스타트업파크 조성 중에 연수구로부터 브레이크가 걸렸었죠?
네, 언론에도 한번 보도된 바가…….
그건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그래서 그 후에 저희가 소상공인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서, 해당 위원들에 대해서 설명을 다시 드렸고 또 위원회를 다시…….
심의위원회 다시 열었습니까?
네, 위원회, 그전에는 서면에서 의견이 있었던 거였는데 정식으로 위원회가 개최됐고 거기서 설명이 되었고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보기에는 거기 송도에는 큰 대형점포들이 많이 있는데 거기도 입주지원판매시설들이 있잖아요. 20여 개가 넘는 그런 시설들이 들어오면 주변의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거였거든요. 지역과 같이 상생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스타트업파크 조성 관련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하셔 가지고 지금 엄정하게 심사를 하다 보니까 탈락되는 업체들도 많고 불만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파악해서 운영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아니, 올해 초에 지난해에 대해서 많은 부정적인 언론 보도를 제가 봤습니다.
연구수당을 한번 물어볼게요. 연구수당은 언제 지급합니까?
연구수당은 연구가 진행되는 단계에 따라서 종료될 때 보통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종료될 때죠?
연구책임자가 참여연구원들의 기여도에 따라서 나눠서 지급하는데 이게 천차만별이에요. 제가 한번 쭉 다 평균 내서 보니까 400만원 정도씩 지급한 걸로 나와요.
전체 대상자들이 연간 받는 게 한 그 정도죠.
85명인가요, ’19년도에 지급한 것도 다 뽑아보니까 그 정도 나오는데 여기에 관리자들도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연구책임자가 대부분 3급 이하 부하직원들이거든요. 상급자가, 관리자가 거기 연구수당에 들어가 있다는 것은 이해가 잘 안 되는 것이며 또 연구부서는 상관이 없는데 기업지원부서가 들어 있어요.
제가 자료 요청을 해서 받아봤거든요.
그것은 작년에도 한번 지적이 있으셔서 저희들 그 부분은 다 정리를 한번 했습니다마는 지금 말씀 주신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말씀드리면 상급자가 됐든 아니면 기업지원부서에 있는 사람들도 실제로 연구에 참여하는 인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만 연구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 엄격하게…….
개선을 했습니까?
네, 개선을 했습니다. 기준도 명확하게 하고…….
이게 잘못하면 공무집행방해죄나 사기죄, 요새 또 김영란법이 강화됐잖아요. 그런 데에도 해당이 됩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연구를 하지 않고 수당을 받는다면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그렇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바깥에서 보는 눈은 오해로 볼 수도 있고 “돈 잔치한다. 파티한다.”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으니까 그 부분 유념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도 나왔어요. 95.6%가 명확지 않다. 물론 밝혀야 될 게 여러 가지 있습니다. 사용 장소, 금액, 인원, 목적, 결재방법 이런 사용용도를 명확히 해야 된다고 돼 있는데 다 명확히 할 수는 없더라도 4%밖에 명확히 한 게 없다고 그러면 말이 됩니까?
좀 누락이 된 부분이라든지 항목들이 좀…….
그리고 서너 달 지나서 올리고요.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 실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일제 점검을 했고 그 후로는 업무추진비가 정상적으로 개시가 되고 있습니다.
글쎄, 이게 정상적으로 썼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연구하시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야 되고 그래서 업무추진비를 쓰는데 정확하게 기재를 하고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예산의 투명성이 확보가 돼서 남들이, 인천시민들이 보기에도 ‘적재적소에 잘 쓰는구나.’ 이런, 하다못해 그런 지적이 아니라 칭찬이 나올 수 있습니다.
투명하게 집행을 하고 빠짐없이 게시해서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36페이지 글로벌스타트업 캠퍼스 운영을 하고 있는데 글로벌캠퍼스에서 운영이 되고 있나요?
77개사가 지금 입주해 있다고 하는데 기업들이 해외로 다 제품이라든지 아이디어를 수출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들이 있는 거죠?
다는 아니고요. 그중에 이제 상당 부분은 글로벌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글로벌 진출을 생각하고 있는 업체가 아니고요? 아닌 업체들도 있어요?
일단 내수 쪽에서 이게 어느 정도 확인이 돼야지 글로벌 진출하기 때문에 글로벌만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래요? 그러면 ‘글로벌’을 왜 앞에다 붙였어요? ‘글로벌’스타트업 캠퍼스 운영이라고.
저는 글로벌이라고 그래서 해외 진출을 목표로 두고 업체들이 들어와 있다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튼 많은 부분이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거죠?
해외 진출해서 매출을 올리는, 그렇게 해서 정착이 좀 되고 있는 기업들은 얼마나 됩니까?
이것은 잠시만 좀 확인을 하겠습니다.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실무자도 그것은 한번 확인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자라 가지고 법인이 해외로 나간 사례는 아직은 없습니다, 위원님.
그러나 해외에 나가기 위해서 현지에, 해외에 어떤 수요들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저희가 같이 논의하고 그런 것들을 지원하고 지금 현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지가 지금 몇 년째죠? 올해 예산이 21억 9700만원이고…….
’17년부터니까 올해가 4년째가 되겠습니다.
4년째?
네, 일단 내년도까지 5년간을 목표로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4년째인데 해외 진출하는 그런 기업이 아직 한 기업도 없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 것 아니, 되고 있지 않다는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해외 진출 실적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 좀 정확히 파악을 해 보세요.
자료 가져왔으면 그걸 보고 답변하세요.
자료 가져오셨어요?
아닙니다. 이 내용은 좀 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현지화를 하고 궁극적으로는 법인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게 현재 이렇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목표로 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해외 진출해서 정착시키고 사업을 만드는 게, 이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에요, 쉽지 않아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들도 해외에 나가서 사업적으로 성공시키는 게 어려운데 그렇게 크지 않은 기업들 77개사가 들어와서 지금 목표를 해외 진출을 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운영실적도 없고 앞으로의 그런 실적들이 안 나올 것 같으면 이 사업을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번 검토를 좀 해 주세요.
현재 제가 갖고 있는 자료로 간단하게 말씀을 올리면 단계별로 지금 시장성 분석하는 게 9개 그 다음에 현지화 계획보고서 6개를 도출했고 다음 법인설립을 4개사를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4단계는 수출투자하고 마지막 후속지원 부분인데 이 내용은 좀 더 자세히 확인을 해서…….
그 자료를 좀 자세히 정리해 가지고 기업현황부터 시작해 가지고 기업이 지금 어느 정도의 단계에 있는지 그 부분 정리를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외 엑셀러레이터에 연계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서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55페이지 수소충전소 구축에 관련해 가지고 수소자동차가 초미세먼지를 97% 이상 제거할 뿐만 아니라 수소차 한 대가 연간 나무 6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지난번에 신문에 한번 나온 적이 있거든요. 그 정도로 효과가 있습니까?
네, 그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것 충전소가 지금 남동구 논현동에 1개가 있고 인천의 인천공항에 4개가 지금 설치 예정 중에 있는데, 인천공항 1터미널은 12월 15일 준공 예정인데 어떻게 진행은 차질 없이 가고 있습니까?
네, 인천공항의 2개소는 하이넷이라고 하는 컨소시엄이 진행을 하고 있고요. 아마 저희가 듣기로는 내년 초가 될 것 같습니다. 날짜는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하고 있는 2개소는 현재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요? 차질 없이 12월 15일 날 준공되겠네요?
그것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공항 내에 있는 것이고 저희들이 하고 있는 2개소는 내년 6월쯤에는 완공이 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충전소가 차량을 충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들었는데 이게 기술적으로 좀 업그레이드가 됐나요?
가스충전은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릴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액체충전 자동차도 활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검토가 되고 있는데…….
수소충전이 가스충전이 있고 액체충전이 있고 그런 두 가지 방법이 있나요?
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전부 다 가스충전 식입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액체충전으로 하면은…….
액체충전이라고 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빨리 충전할 수 있다?
네, 그러나 그 부분은…….
그게 지금 당장 실행하기는 어렵습니까?
네, 현재는 그게 아직은 안 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기술적으로나 또 경영상 아마 시설하는 데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성, 지역에 있는 민원들이 수소 하면 조금 불안해하는데 안전성은 어떻습니까?
안전성에 대해서는 거듭거듭 확인을 하고 진행하고 있고 이것은 인천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수소충전소의 경우는 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현재로서는 문제가 없이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감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조성이 지금 되고 있는데 산업기술단지 지정이 올해 10월 14일에 승인이 됐잖아요?
220여 중소벤처기업이 입주하게 될 바이오융합 산업단지 내에 지원기관인 바이오상생협력센터가 설립 예정인데 향후 추진계획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오랫동안 저희들이 확대, 단지 추가하는 것을 노력해 왔고 조금 뒤늦었지만 이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대하기에는 여기 약 한 4만평 정도의 부지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11공구인가요?
11-1공구에.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 말쯤이 되면 아마 입주기업도 모집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목표로 하는 것은 바이오 관련 기업, 바이오와 헬스기업을 다 포함합니다. 해서 한 200여 개 정도를 유치하게 되면 약 한 4500명 정도의 고용 창출효과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저희들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이 지역은 결국 인천 송도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밸리에 굉장히 중요한 거점지역이 될 것으로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출연하는 데 문제점이나 우리 의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현재로서는 이제 겨우 지정만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행ㆍ재정적인 또 법제적인 지원들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게 정부예산도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고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아주 큰 단지 조성하는 사업이니까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명심해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잠깐 한 가지만 물어보고요.
원장님, 사실은 인천테크노파크가 굉장히 광범위해요, 보면. 그렇죠? 한 가지가 아니라.
그런데 지금 우리가 51쪽 보면 로봇랜드 관련해서 원장님하고도 이야기를 했고 로봇랜드가 로봇타워하고 로봇R&D센터 2개가 있는데 그것 외에는 지금 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잖아요?
기업 거기의 입주자들이 원장님은 95%라고 그러는데 제가 입주자 심사위원이라 거기 돌아가는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있고 어찌 보면 개인으로 돼 가지고 있는 데도 많이 있다 보니 본 위원은 앞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100%라는 그런 단어를 쓰지 말고 80%로 내려오더라도 이제는 좀 어찌 보면 원장님도 말씀했듯이 들어올 수 있는 기업들 와서 할 수 있는 기업들을 유치해야지 그때처럼 막 채우기 위해서 한 사람이 와서 연구한다고 그것 주고 두 사람이 와서, 물론 혼자 와서 연구해도 됩니다, 사실적으로.
그런데 그 부분을 좀 보완해서 2년마다 이렇게 입주자 심사를 하다 보니까 개인들이 나가는 데도 있고 또 들어오려고 그러는 데도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채우는 것에 급급하지 말고 정말로 미래를 봤을 때 어떤 기업을 유치해서 우리가 인천에서 더 투자를 하더라도 갈 수 있는 방향성을 좀 가지고 가야 될 것 같아요.
원장님은 지금 현재 봤을 때 로봇랜드가 어떤 식으로 가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상황이?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 지금 현재 로봇타워는 위원장님 지적하신 것처럼 그 내용을, 질을 그러니까 기업들을 좀 더 업그레이드해야 될 필요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원래 로봇랜드에 로봇타워가 만들어졌을 때는 로봇랜드 전체에 대한 지원시설로 만들어진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조성이 늦어지다 보니까 타워에 입주하고 입주기업들을 관리하는 쪽으로 좀 변질된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로봇랜드가 정상적으로 돼서 지원빌딩이 되기 전 단계에는 로봇산업에 좀 더 특화된 그런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저희들 노력하겠고 궁극적으로는 로봇랜드 전체를 지원하는 그런 센터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 준비하겠습니다.
물론 원장님도 이제 어느 정도 기간이 됐고 업무적인 판단을 많이 하실 거라 믿어요. 그렇기 때문에 로봇랜드 관련해서는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거기가 3연륙교가 이제 개통이 된다면 거기가 최고의 요지가 될 텐데 그냥 무슨 물류센터나 일반적으로 공장지대로 전락한다면 차라리 안 하는 것만 못 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좀 신경을 써서 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미추홀타워는 현재 테크노파크에서 관장을 하죠?
그러면 미추홀타워에 지금 현재 우리 인천시에서 가 있는 게 몇 개 계열사가 들어가 있는 거죠? 실이 들어가면 몇 개 실이나 들어가 있는 거죠?
큰 사무실을 쓰기 때문에 실 개념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인원으로 따지면 미추홀타워에 지금 입주인원이 모두 1300명인데 그중에 한 610명 정도가 시 공무원입니다. 그러니까 대략 봐서 한 절반 정도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50% 다…….
인원기준으로 봤을 때 그렇습니다.
인원기준으로 봤을 때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쓰고 있는 것은 더 많지 않아요? 몇 프로 정도 쓰고 있는 거예요, 거기?
전체, 제가 지금 자료를 갖고 있는데 전체 전용면적 5000㎡ 중에 인천광역시가 2250㎡쯤, 약 한 44% 정도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가 현재 원장님도 알다시피 인천시가 앞으로 여기를 인수해서 들어올 계획을 가지고 있잖아요.
저희들이 구두로 통보받기에는 내년 상반기 중에 옮기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지고 나면, 그러면 어떤 식으로 그것은 대안을 가지고 계세요?
현재 저희가 시기를 특정하지 못해서 못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그 건물이 비워지면 리노베이션을 좀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리노베이션하고 난 다음에 가능하면 큰 입주자들을 찾아서 저희들이 입주를 시킬 예정입니다.
그런 부분은 물론 원장님 생각도 중요하지만 그게 인천시에서 빠져나오는, 40% 이상이 되기 때문에 인원이 많이 빠져나오는 거잖아요, 실로 봤을 때는?
그러면 그것 채우기 위해서는 미리 우리 산업경제위원회나 이런 데 보고를 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실무자들이라도?
저희가 바로 인천시의 계획이 확정됐으면 보고를 드리려고 했는데 그 시기가 계속 좀…….
확정은 안 됐지만 지금 상황 자체, 어떻게 빠져나간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시는 거잖아요?
실무자 저기에서 어느 정도 다 협의가 돼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게 통보를 받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하는 이야기예요. 그렇다면 거기의 돌아가는 상황을 꼭 코앞에 다가와서 그런 것을 갖다가 말씀하는 것보다는 원장님이 아니더라도 실무자 쪽에서 와서 이렇게 돌아가는 상황인데 어떻게 처리하는 게, 저희들도 또 거기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고 이렇게 함께하자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지 꼭 거기 테크노파크에서만 다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앞으로라도 먼저 좀 보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긴밀히 보고드리고 또 말씀 듣고 진행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꼭 좀 지켜 주시기 바라고요.
그러면 위원님들 좀 쉬었다가, 보니까 정회를 해야 돼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35분 감사중지)
(15시 5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자료, 요구자료 보시면 21페이지에 주안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23억에서 1억밖에 사용을 안 하시고 10억을 재이월하시고 12억 5000을 또 불용처리해 버리고 이것은 좀 업무처리가 너무 느슨한 것 아니냐,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습니까?
위원님, 거기 표현이, 불용이 참고에는 있습니다만 불용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아직 집행이 안 되어 있다는 얘기고 연말까지 집행할 예정인 금액입니다. 거기 표현이 좀 저희들이 잘못된…….
그러면 불용액에다 넣으시면 안 되지, 집행액에다가 해 놓고, 거기에다가 지출에다 넣어놓고 연말 내 괄호 해서 부기로 설명을 해 주신다든가.
그 위에 두 가지 사업도 다 마찬가지인데 불용이라고 표현돼 있는 것은 아직 지출이 안 됐고 연말까지 지출할 예정인 겁니다.
죄송합니다.
지출할 거죠?
그 다음에 이익금 그게 몇 페이지에 있죠? 이익잉여금이. 61페이지에 결산잉여금이 162억 남았는데 이것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처리를?
제가 회계적인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이게 현재 시재액이 아니고 결산상, 장부상 이익잉여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TP가 처음 만들어졌을…….
그러면 이게 이익적립금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TP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결산하고 나면 이 이익잉여금을 계속해서 산정해서 누적되는 형태로 재무제표상에 나타난…….
그러니까 이것도 이익적립금의 형태로 재무상태표에 그냥 표시만 할 따름이지 실제로 적립되는 금액이 아니라는 얘기입니까?
네, 그렇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거기가 누가 그것을 잘 알죠? 지금 맡고 계시죠?
재무회계팀장인데 오늘 인원을 제한하는 바람에 재무회계팀장은 출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이것은 이익금으로 남은 게 아니고 단지 우리가 공사들 이런 데서 회계기준에 의해서 당기순이익에 대해서 10% 정도인가 그것을 계속 이익적립금으로 적립하게 되어 있는 그런 거지 실질적으로 남은 것이 아니다 이 얘기죠?
그렇습니다.
기업회계상 결산잉여금…….
표시만 하게 되어 있는 것이고?
부기로?
하여튼 그 부분은 알겠고요.
그 다음에 직원들 연봉을 보면 원장님이 여기 어디에 있나요?
직원들 연봉을 내라고 해서 임원 연봉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그런데 왜 다른 분들은 다 직원들 넣어놨는데 나는 1번이 원장님일 줄 알았더니…….
순서는 무순으로 되어 있고요. 여기에 임원 연봉은 빠져 있습니다.
임원 연봉은 빠져 있고?
원장님은 얼마 정도나 되세요?
저의 경우는 연봉이 1억 1900만원인가 1800만원인가 그렇게 산정되어 있습니다.
성과급까지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까?
성과급은 빼고 그렇습니다.
기본 봉급만, 기본급만?
네, 수당 등을 다 포함해서 하는 기본연봉입니다.
기본연봉만, 수당까지 포함한?
네, 그러니까 수당개념이 별도로 없는 것이죠.
그러면 여기 1억 600만원을 받으신 분이 계시는데 이 분은 누구, 1급 부장입니까?
제가 확인은 안 해 봤는데 아마 1급 중에 한 사람일 것으로 저는 예상…….
거의 1급하고, 임원도 아닌데 1급이.
거의 정년에 가까운 1급이면서 간부일 겁니다.
간부급하고 원장님하고 연봉이 거의 비슷하네요?
조직에 있어서 장이 되면 좀 연봉도 더, 어떤 여러 가지 책임도 있고 그러니까 좀 더 받아야 되는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국의 테크노파크 원장의 연봉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캡을 관리하고 있어서 그 범위 내에서 정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 이거죠?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렇게 많지도 않은 월급이지만 그래도 항상 열심히 해 주셔서 저희들도 보기가 좋습니다.
그 다음에 내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구조 고도화 아니, 펀드 수익률은 뭐…….
아직 작성이 좀 덜 됐습니다. 지금 작성 중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그것 집계만 하시면 될 것 아니에요.
(관계관을 향해)
“언제쯤 나오죠? 빨리 확인하세요.”
그 다음에 요구자료 그 자료는 아직도 안 왔습니까? 아침에 말씀드린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 세부 사용내역서 하나 좀 달라고 그랬더니.
지금 사무실에서 받아서 옆방에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바로 제출하겠습니다.
보면 몇 가지 좀,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는데 자료를 보면 자료 작성 시에 우리가 모든 예산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저희한테 하시면서 사업비가 얼마 있잖아요. 200억이다, 그러면 여기에서 얼마를 집행했고 지금 현재 10월 말 기준으로 집행은 집행률은 얼마이고 잔액이 얼마 남았다 하는 그런 내용이 나와 주셔야 되는데 여기 보면 얼마나 했고 얼마나 집행됐고 그런 진척도 같은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원장님 다음부터는 이것 하실 때 우리가 연간 사무감사를 ‘일을 잘했냐 못 했냐, 왜 이렇게 안 하고 있냐.’ 그것을 진척도라든가 그런 것 갖고도 전부 다 한번 봐야 되는데 이것 없으니까 저희가 알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보완을 해 주십사,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실적을 작성하실 때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보면 30페이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이 앞에서 한번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여기에서 보면 우리가 총사업비가 202억 9900만원을 갖고 사업을 하면 이차보전은 170억이고 그중에서 매출채권보험 가입지원 이것은 10억원이고 협약보증 지원은 20억원이고 구조고도화자금은 한 3억 정도 갖고 이렇게 지원을 해 줄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이것을 보십시오, 한번. 여기에 보고 추진실적, 계획 이런 데 보면 ‘경영안정자금 지원’ 해 가지고 2027개사 9255억 1800만원, 이차보전 금액 1729개사에 8598억 9400만원 이게 어떻게 보면 여기에서 우리가 보고받고자 하는 것은 사업비에 대해서 얼마를 썼고 얼마를 했는지 그걸 보려고 하는데 이건 주객이 전도돼 가지고 이게 금액이 얼마가 아니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기업하고 금액을 갖다가 이렇게 주가, 주인장 보고를 해 버리고 그것은 아무 표시가 없어요.
사업비 예산의 얼마를, 170억 중에서 100억을 썼다든가 그런 내용이 나와야 되는데 아무것도 없고 그래서 작성을 이런 식으로, 어떻게 보면 이건 과장보고란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서는 과연 이런 개념을 뭐를, 우리 시의원들 7명 중에 얼마나 이렇게까지 알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이게 이차보전인지, 우리 원장님이 여기 구조고도화자금 750억원 규모 지원내역 보면 저리융자 2억에서 3억, 30억 이렇게 해 놨는데 이게 구조고도화자금이 750억을 지원해 주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내가 한번 좀 여쭤볼게요, 우리 원장님한테.
이것은 융자지원해 주는 내용.
융자를 지원해 주는 거예요?
융자를 지원이 아니고 이자를 보전해 주는 거죠. 이것도 그러니까 이렇게 써놓으니까 모르는 거예요.
그래야만이 202억 9900만원이, 여기 보시면 우리 원장님, 이것 이차보전 지원이 170억, 매출채권보험 지원이 10억, 협약보증 지원이 20억 해 가지고 이게 200억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2억 9900만원을 가지고 구조고도화자금 이자를 지원해 주는 거지 750억을 지원해 주는 것 아니잖아요.
위원님, 구조고도화자금은 융자지원이 맞습니다. 융자에 따른 이차보전이 아니고요. 이건 기금으로 저희들이 편성을 해서 기금에서 융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업비를 여기다 202억 9900만원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 됩니까?
사업비는 운용자금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표기가 명확하게 안 된 부분은 있습니다마는 이것 구조고도화자금은 융자지원입니다.
하여튼 제가 지금 시간이 끝나서 그러는데 이런 것을 그러니까 명확하게 좀 해 놓으시라 이거죠.
거기는 사업비를 그대로 써놓고 여기 위에는 이래 놓고 이렇게 들쭉날쭉하게 하시지 말고 있는 그대로 예산금액을 주가 되게 하고 거기에 따라서 몇 개사가 이렇게 금액이 얼마가 된다 괄호를 해서 해 놓으시면 좋지만, 이렇게 보고를 하시면 안 되죠.
앞으로는 예산의 집행현황을 명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그것 이전을 작성해서,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예산 집행내역들을 보면 공사나 용역이나 이런 부분들을 보자면 인천보다 외부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계약방법이 입찰법 등 여러 가지에 준해서 하기 때문에 인천에 제한할 수는 없어도 그래도 최저가 입찰이 아닌 이상 여러 가지 사안을 고려해서 심사하실 것 아니에요. 인천 거주기업에 가점을 준다든가 뭐 이런 부분이 없어요?
가점 부분은 별도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국에 그냥 다 풀어놓으니까 충남, 전북, 경기 다 이런 데서 와서 서울이 대부분이고 대전, 대구까지 와서 하는데 여성기업 같은 경우 수의계약 사유가 되는데 인천에도 많거든요.
수의계약 중에는 저희들 금년도에 의회에서 지적도 있으시고 그래서 수의계약에서 인천기업이 차지하는 것은 50%까지는…….
50% 아니라 70% 이상으로 올리셔야 됩니다. 그래야 인천이 경제 활성화가 되죠.
그래서 이게 생각보다 이렇게 빨리 가지는 못하고 있는데 계속 그 방향으로 저희들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쟁 불가, 독점 이런 경우도 있는데 하다못해 미국도 있어요.
그래서 인천에 지사를 설립해서 여기서 사업자 등록 내놓고 하게 해야지 미국에 본사를 두고서 하고 이러는 것들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시정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목표가 올해 얼마죠? 1억, 규모가요. 경영안정 규모 뭐 이런 것 합해서 1억 400 말씀을 하셨는데 그리고 지난해에 9000억 했어요, 그렇죠?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올해 많이 했다고 치더라도 3579억이 코로나19에 의한 특별자금이에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기업들이 어렵습니다.
이건 덤이라고 생각해야죠. 이것 빼고 나면 지난해에 60%예요. 이해하시겠어요?
그래서 내년도 추진계획도 1조라고 나와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내년에는 더 어려운 기업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면 중복으로 또 지원해 달라고 하는 기업도 있을 테고 또 지금은 어렵지 않더라도 굉장히 어려워져서 지원 확대해 달라고 할 텐데 올해보다 훨씬 많이 지원해 줄 수 있나, 그런 계획을 세웠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도 자체는 약간 좀 더 늘려서 1조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상 대폭 지원은 어려울 것 같고요.
다만 내년에도 이런 사태가 지속이 된다면 금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들이 별도의 대책을 세웠던 것처럼 그렇게 세워서 진행을 하고…….
전체 금액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이자를 저리로 해 주는 것뿐이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장개척단 운영이나 이런 걸 보니까 지난해하고, 지난해 60회 다녀왔어요?
여기 페이지 42페이지에 보면 한 열 군데 다녀왔다고 나와 있는데 제가 자료를 따로 요청해서 보니까 육십 군데 다녀오고 올 초에 네 군데인가 다녀왔어요, 그렇죠?
네, 출장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그 네 군데가 다 수출지원은 아니고 다른 것도 포함돼 있습니다.
어제인가요, 메가 FTA RCEP 동남아 이쪽에 전부 다 큰 FTA가 결성이 됐어요. 거기서 문 대통령님이 신남방정책을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동남아 이쪽으로, 중국ㆍ일본을 비롯해서 이쪽으로 좀 집중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라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제가 TP 스타트업 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실리콘밸리도 다녀왔다고 했습니다. “왜 베트남, 방콕 이런 데만 다니느냐.” 하시는 의원님들도 계셨어요. 저도 동의를 하는데 국가정책에 맞춰서 가야 될 것 같아요. 기존에서 벗어나서 조금 전에 서구 유럽이나 서유럽이나 이런 데도 가시겠다고 그랬는데 좀 이쪽으로 집중해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결과보고서가 없어요, 그렇죠? 결과보고서가 별로 없죠, 다녀오고 나서?
출장 다녀 온 경우는 복명을 다 하고 있습니다.
복명을 하더라도 기업체 수준 그냥 뭐 그렇게 해 놓은 거지 사기업에서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해 놓은 것 같아요.
주로 가서 상담을 몇 건 했고 계약 체결을 얼마를 하고 그런 내용들을 중심으로 해서 결과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도 파헤치는 언론이 있었어요, 그렇죠? 한번 보셨을 거예요. 그런 언론이 나올 때 시민들이 생각하는 것은 ‘가서 놀고 온다.’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많이 나가서 보고 또 창업하는 사람들이나 기업하는 사람들 시장을 개척해야 된다고, 그 길라잡이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결과보고서를 잘 만들어서 보고를 하십시오.
드림For청년통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당초 목표 400명인데 450명 신규 모집했죠?
네, 올해는 그렇게 했습니다.
지난해에 270명 하셨고요?
그러면 내년에는 몇 명 계획이십니까?
제가 한번 자료를 보겠습니다.
2021년에는 저희가 현재 계획으로는 600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그렇게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중에 2년이 다 돼 가는데 탈락한 그런, 부적격 돼서 탈락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자료가 있습니까?
300명 중에 지금까지 40명이 해지를 했습니다. 그 해지를 한 것은…….
’19년도하고 ’20년도 다 합해서요?
네, 지금까지 합해서 그렇습니다. 300명 중에 지금까지…….
300명이 아니죠.
금년에 추가한 인원 중에서…….
올해 450, 지난해에 270, 720명인데요.
720명 중에 현재까지 이 사업에 들어왔다가 본인이 퇴직을 하거나 다른 사유로…….
아, 이직하거나 타시ㆍ도로 이사 가거나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그렇게 해서 해지가 되고 유예가 된 게 43건입니다.
43건이요?
여기 자격이 되는 분들이 많지 않아요, 보니까. 자격만 되면 그냥 100% 다 이것 신청하는 것 같은데 저한테도 그런 문의가 들어와요. 한 직장에 2년 이상 재직하는 게 거주요건인데…….
1년으로 줄이거나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현재 저희가 그것을 줄이는 것보다는 기준연봉을 조금 높여서 대상을 확대하는 것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2년 기준은…….
왜 그러냐면 2년이 넘어가면 연봉이 높아져요. 이 해당이 잘 안 돼.
글쎄, 그래서 연봉기준을 좀 높이는 걸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연봉기준을 높인다든가…….
그걸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운용의 묘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에 59페이지를 보면 여태까지는 여러 가지 산업적인 부분에서 활성화하는 부분에서 얘기했는데 그런 중에는 현실적으로 따라가는 게 일자리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 제물포스마트타운하고 일자리종합센터 이걸 운영하죠?
이쪽에서 주로 지금 보니까 여기 실적으로는 나와 있는데 이게 어떤 식으로, 분포도가 어떤 업종이나 뭐 이런 쪽에다가 일자리를 많이 만드나요, 이게?
저희들이 처음에 이 센터가 만들어져서 하면서 비교적 사회적 약자라든지 또 공공 부분이 책임져야 될 그런 업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기로는 단순노무직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한 일자리의 알선이 제일 많습니다.
주로 일자리가 단순노무직 쪽이 일단은 우선적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그러한 어떻게 보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일자리를 구해 주는 걸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정상적인 기술직이나 행정직은 지금 취업률이 어떤가요, 그쪽은?
저희들이 우리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쪽 직종, 전문직종들은.
이게 단순노무직들이 지금 비정규직인가요, 아니면 정규직인가요?
비정규직이 얼마나 됩니까?
그렇게는, 4200명을 대상으로 구분된 것은 현재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그것은 한번 확인을 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일하는 데 있어서 이게 단순인력이 정규직화시키기가 참 쉽지는 않은데 그래도 계속적으로 지금 주변에 나오는 것은 인천시에서도 시설관리공단이라든가 여러 가지 일자리들을 계속 많이 만들고 있어요. 굉장히 긍정적이고 노인 인력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있고 그런데 1년마다 한 번씩 하다 보니까 고용에 대한 불안이 굉장히 심하다.
그리고 또 물론 돌아가면서 하면 좋은데 대부분 이게 하던 사람들이 계속 연장선상에서 이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서. 일자리라는 게 단순일자리들이 1년 단위 계약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이게 실효성이 있는 건지 아니면 기간을, 아니면 그냥 아예 1년 한 사람 무조건 배제시키든지 아니면 일 잘한다 그러면 계약을 2년으로다 아예 처음부터 그렇게 가면서 하든지 해야 되는데 이게 잡음이 많아요, 사실.
“이게 과연 능력에 따라서 재계약 연장이 되냐, 아니면 누구 통해서 이렇게 하니까 또 재계약 연장을 하는 거냐.” 이런 얘기들이 진짜 굉장히 많이 나오거든요, 사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우리 원장님이 뭔가 좀 개선해서 일 잘하는 사람을 무조건 저기하는 게 아니고 효율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아무리 단순노무직이라고 그래도.
지금 일 잘하는 사람은 잘해요, 제가 봐도. 그런데 농땡이, 제가 이런 얘기해서 죄송한데 저도 많이 봤습니다, 사실.
그런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이 재계약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방안을 한번 만들 필요가 있지 않나. 그래서 제가 1년을 2년으로 계약을 아예 연장할 수 있게끔 방안을 만들자라는 것은 제도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당장 제가 “2년으로 계약연장을 하자.”라고 얘기는 못 하겠지만 어쨌든 고용에 대한 불안정은 해소시킬 필요가 있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대체적으로 보면 사회적 약자라고 그러지만 지금 청년들이잖아요, 대부분.
저희들 일자리센터를 통해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은 청년보다는 고연령층이 많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지금 청년 일자리에 대한 부분은 사실상 단순적으로 일하는 노무인력들은 청년들이 가기에는 좀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단순노무직의 예를 들어 보면 제조에 있어서의 단순직을 포함해서 간병, 청소 또는 조리, 경호 이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쪽을 통해서, 제조 쪽을 제외한 부분은 좀 연령층이 높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위한 종합일자리 서비스라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맞춤형 일자리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것은 단순인력에 대한 얘기가 아니거든요, 사실.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위한 종합일자리’ 그러면 이건 뭔가 비전을 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서비스를. 맞춤형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약간의 전문성을 갖춘 그런 일자리를 상담을 통해서 한다는 건데 이 부분이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숫자로 말씀을 드리면 제가 말씀드린 단순노무직에 해당되는 제조나 그런 서비스의 단순노무직이 한 60% 정도 되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운송ㆍ영업ㆍ판매직이라든지 기술연구직, 보건의료직 다 포함해서 한 40% 정도, 그래서 비율은 한 그 정도가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스마트타운’ 이러한 명칭과 ‘일자리종합센터’라고 얘기하면 사실 여기에 걸맞은 일자리를 만들어 놔야 돼요, 이것은.
그래서 청년들한테도 희망을 주고 인천의 산업이 발달하는 만큼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지금보다 좀 더 많이 생겨야 또 인천을 떠나지 않고 인천을 사랑하면서 지속적으로 머물 수 있지 사실 인천에 살면서도 그런 노인 인력에 대한 일자리에 대해서는 아주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만큼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제물포스마트타운 및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이렇게 들어왔길래 사실 그런 단순인력이 아니고 뭔가 좀 비전 있고 뭔가 전문성이 있는 그런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그런 자리가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본 거거든요.
그래서 인천의 일자리창업본부잖아요, 또.
창업본부인데 일자리창업본부가 단순인력 뽑는 그런 본부로 전락했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이것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개선을 분명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좋은 일자리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발전적으로 검토하고 과정, 과정마다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를 드려가면서 진행하겠습니다.
하여간 청년들이 앞으로 희망을 가지고 인천이 행복한 도시, 삶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께서 열심히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심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이것 인천창업펀드 수익 그것 받으셨습니까? 요구자료.
네, 제 자리에도 있습니다. 이제 보고 있습니다.
한번 그것 좀 보시죠.
우리가 인천창업펀드를 조성ㆍ운영하는 이유가 뭡니까?
경쟁력 있는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급하는…….
경쟁력 있는 창업자들이 문제가 아니고 ‘인천시에 소재하는 기업들에게 미래 성장동력이 될 기업을 발굴해서 지원함으로써 인천시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자.’ 그런 목적으로 돼 있는데 그런 목적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서 이런 펀드를 조성하고 그러는데 여기에 창업펀드투자자들 소재지를 보면 인천이 거의 없어요. 전부 다 서울, 성남, 안양, 부산 이것 왜 우리가 여기까지 지원해 줘야 됩니까?
저희가 펀드에 들어가면서 인천시가 출자한 금액의 2배수를 인천지역에 투자하도록 하는 조건을 가지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 의하면 초기창업 1호 펀드는 약 한 51억원 정도를 해서 한 150% 정도의 실적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면 1호 펀드만 얼른 예로 보시죠.
여기에 지금 전부 다 서울, 용인이고 인천은…….
달랑 하나, 부평구 하나, 미추홀구 4개밖에 없어요.
4개입니다. 그렇습니다.
4개사에 모두 51억이 투자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건 좀 문제가 있죠. 모태펀드, 우리 인천에서 출자한 자금을 기반으로 해서 펀드가 조성이 됐다고 하면 인천에 있는 기업들에 투자를 해 주게 만들어야죠.
왜 이렇게 전부 다 어디, 심지어 뉴욕까지 있는 기업들을 지원해 주고 그리고 이 뉴욕에 있는 기업은 지금 매출도 하나도 없어요. 그걸 한번 보십시오.
뉴욕 밀루랩스LTD 거기 매출도 없는데 지금 이게 기업이 정상적입니까, 원장님?
지금 매출이 하나도 없는 데가 (주)디앤디파마텍, (주)바알리플랫폼 여기 뉴욕 이노 뭐 이쪽으로 해 가지고 몇 개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원장님 이런 기업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매출이 하나도 없다니.
’19년도에도…….
담당부서 있어요?
앞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업지원센터장 허제도입니다.
이 펀드는 창업펀드 1호를 보시면 금액이 375억 중에서 인천시가 20억을 출자했습니다. 출자하는 조건이 인천에 있는 기업 대상으로 해 가지고 2배수 이상 그러니까 40억 이상만 최소 금액이…….
아니, 여보세요.
이것은 지금 펀드가, 이것 설립된 어디, 그 20억이란 자금이 모태펀드가 어디 거예요? 인천 것 아니에요. 이걸 보고 다 들어와서…….
모태펀드는 중기벤처부 자금입니다.
아니, 어쨌든 간에 우리 인천시에서 해 주는 것 아니에요, 지금 주가 돼 가지고. 그러면 인천에…….
인천시가 LP로 참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천시가 주가 된 펀드가 아니고요. 모태펀드가 중심이 돼서 하고 있는데 저희가 LP로 참여를 하고 있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러면 20억을 우리가 2017년도에 지원을 했다, 그러면 참여만 하는 거예요?
참여하면서 조건을…….
그러면 여기에 어디 어디가 들어와 있습니까, 우리 인천창업펀드 1호에는, ’17년에?
창업펀드 1호는…….
다른 지자체가.
지자체가 지금 모태펀드가 300억이 들어와 있고요. 창투사가 35억이 들어와 있고 그 다음에 프렌드홀딩스 5억, 진학사 5억, 애큐온캐피탈이 10억이 들어와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자체가 어디가 들어와 있냐고요. 지방자치단체가 인천시 말고 다른 데가 들어와 있어요?
1호는 타시ㆍ도는 다 안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천시가 어떻게 보면 가장, 우리 시의 지역의 몇 개만 그렇게 해 주라고 한 게 아니고 주가 돼서 한다고 하면 인천시 소재기업들한테 투자를 해 주고 인천의 투자기업들이 잘돼 가지고 일자리 창출을 하도록 해야지 맞지.
그런데 왜 전부 다, 인천은 몇 개밖에 안 되고 외부 기업이 주가 되니까 하는 말 아니에요.
모태펀드가 중기벤처부 자금으로 해 가지고 전국을 대상으로 전체…….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자금이 그러면 우리 인천만을 위한 거지 다른 지자체까지 다 위한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모태펀드는 원래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면 아무도 다른 데는 안 들어와 있어요?
우리가 출자를 할 때는 우리한테, 이 펀드가 우리 쪽에 유리하게 하려고 해 준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사실은 인천기업을 많이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 다음에 매출액이 지금 하나도 없는 데는 어떻게 된 겁니까?
매출액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아까 전에 디앤디 올해 연말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매출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 바이오기업입니다.
여보세요. ’19년도에 지원이 됐다고 하면 그래도 올해 2020년인데 매출이 없다 그러면 이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바이오기업이 상장할 때는 기술상장으로 해 가지고 특례상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매출이 있어야만 상장이 되는 건 아니고요. 매출이 되면 바로 저희가 엑시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매출이 하나도 없어 가지고 다음에 부실화 생기면 우리 센터장님이라고 하셨나요?
네, 그렇습니다.
센터장님이 그것 책임질 수 있어요?
그게 금융권에서 지금 통용되고요. 바이오는 지금 매출이 거의 없는 데가 태반이 많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우리나라 바이오생태계가 사기꾼들이 많잖아요. 지금 유명한 헬릭스미드인가 미스인가 거기만 해도 바이로메드 처음에 그 이름으로 나와 가지고 엉뚱한 데 막 헤지펀드에 투자하고 하다가 지금 30만원 가다가 주당 1만 8000원 떨어져버리고 곤두박질쳐버리고 그러는데…….
위원님 아까 디앤디파마텍도 사실은 지금 시장에서는 최소 1조원 이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데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그 얘기 갖고 나 혼자만 계속 이것을 질질 끌 수도 없고, 들어가시고.
원장님.
이것 우리 인천이 주가 되도록 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뭐 하러 투자합니까, 이것 20억씩.
아니, 그런데 저희들이 여기에 결성을 하면서 조합의 일원으로 들어갈 때 투자금액의 2배수를 투자하는 것을…….
2배수를 하시면 안 되죠. 그 펀드가 그것도 우리 지자체가…….
아니, 그렇게 해 가지고…….
우리밖에 안 들어갔으면 300억짜리를 하면 우리한테 한 100억은 좀 해 달라 그래놓고 조건을 걸고 들어가야지.
그렇게 되면 저희가 한 사오십 억 들어가야 됩니다, 투자가. 그런데 그런…….
그러니까 그러면 뭐 하러 이런 데…….
아니, 그런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위원님 죄송하지만 그래서 저희가 이러한 것들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는 이유가…….
원장님, 이게 확실한 안정적인 투자도 아니고 이것 지원해 주고 투자했다가 다 떼여버릴 수 있는 그런 것, 그래도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아니, 그랬을 때의 손실 자체도 같이 여기 투자한, 공동으로 헤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렇게 위험자산에 투자를 해 준 만큼 우리한테, 우리 인천시에 도움이 되게끔 하시라는 말이죠.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기업들도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만 인천지역만을 위한 펀드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우리 인천시 것을 많이 하도록 해 줘야지 뭐 하러 이렇게 위험자산에 투자를 해 주면서까지, 펀드에 들어가면서까지 우리가 그렇게 왜 2배수밖에 못 해 주고 그런 조건으로 하시냐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2배수보다는 좀 더 해야 되겠다는 게 저희들 판단이고 그런 부분 조건들에 대해서는…….
그러면 그렇게 얘기하시면 되지 자꾸 지금 원장님 말씀만 하시려고 그러니까 제가 하는 얘기 아니에요.
그 다음에 매출액이 없는 데는 중간이라도 꼭 한 번씩 서류를 받아보시고 진행상황을 한번 점검 좀 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 꼭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 세부 집행내역 그것도 한번 보십시오.
위원장님, 한 삼사 분만 더 쓰겠습니다.
끝나고 할까요?
끝나고 나서 한 번 더 하십시오, 그러면 차라리 질의를.
그러면 여기까지만 하고 이따가 다시, 누구 하실 분 있으면 하시고 나중에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그러면.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저도 인천창업펀드 조성ㆍ운영을 보면서 좀 답답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존경하는 우리 김병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게 인천시민으로서 또 인천시의원으로서는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물론 저 창업하는 데도 많이 가봤어요. 제가 실리콘벨리도 가봤다 그러죠. 엔젤 중요합니다. 펀드 조성해서 투자해 주고 하는 것 얼마나 중요한 겁니까.
그런데 이렇게 캐피탈 콜 현황을 보면 조성규모가 1361억 중에 인천시 출자가 60억입니다, 그렇죠?
처음에는 20억 그 다음에 8억, 6억, 4억, 2억 이렇게 내려옵니다. 이 이율을 제가 쳐다보다가 인천기업 투자현황을 보니까 처음에 4개사, 2개사, 1개사, 1개사 이런 식으로 내려와요. 여기에 투자할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인천에서 기업을 키워야 되는데 우리 원장님 인천테크노파크 원장님이시지 않습니까, 인천에서 녹을 먹고.
그래서 인천창업펀드가 인천만을 위한 그런 펀드가 아니라 할지라도 포커스는 인천에 맞춰져야 된다. 그래야 인천이 일자리가 창출이 되고 인천시민의 복지가 좋아지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측면에서 뿌리산업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뿌리산업 예산이 4억 1350만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내역들을 보니까 위탁교육은 수의계약으로 해서 폴리텍대학에 4652만원, 고용전략 연구용역은 8136만원으로 그것도 또 1억짜리는 실태조사하는 용역 주고, 실태조사용역 같은 경우에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에 뿌리산업 백서를 보면 다 나와 있는 것들인데 1억씩이나 주고 용역을 주고요. 차 떼고 포 떼고 남는 게 하나도 없어요. 뭐 갖고 지원사업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이 센터에서 뭘 주관하는 거라 원장님한테 다 보고는 못 해 드리겠지만 그래도 뿌리는 근간산업입니다. 그리고 고용이 굉장히 어려운 산업이에요, 이직률도 많고 젊은 사람들이 안 들어가고 숙련된 사람만 남아 있고.
실제로 이 사업목적이 뭡니까, 뿌리산업 사업목적이?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고 둘째는 그와 더불어서 고용을 창출하거나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 그 두 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용 창출이 아니죠, 거의. 제가 보기에는 고용안정입니다. 거기에서 일하는 고용인들부터 안정되게 일할 수 있어야 누가 들어오죠. 저는 이것 목적이 고용안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 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름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라고 그렇게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그리고 신규입직자들,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경력형성장려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난해하고 올해하고 지원사업한 내역들을 좀 주시고요.
올해도 사업 보면 다들 5월 이후예요. 왜 그렇게 늦게 시작하는 거예요, 초부터 시작하지 않고?
이 사업 자체가 고용노동부에서 선정이 5월달에 됐습니다. 그래서 국비지원을 그때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사업의 시작은 그렇게 되고 앞으로 5년간…….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 계획 세우고 용역 주고 지금 연구수당도 받으시잖아요. 센터 자체 내에서 연구 좀 하셔 가지고 용역 주지 말고 연구수당을 받고 진행하고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것 아닙니까? 그게 선제대응 같은데.
그래서 앞으로 5년 동안 이 프로그램 진행을 할 예정인데 특히 공정자동화하고 애로기술 설비 구축하는 것과 근로환경 개선지원에 이 예산의 대부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위탁교육 같은 것은 글쎄요, 전문가들이 여기 계셔서 센터에서 해 줄 수도 있지만 폴리텍대학에 맡긴다고 해요. 고용전략 연구용역이나 실태조사 같은 것 좀 답답해서 그래요. 이게 평생일자리를 삼을 수 있도록 고용안정이 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천내항 미디어파사드 조성사업 있죠. 언제 완공됩니까, 준공이?
저기 인천내항에 있는…….
내항 미디어파사드 조성사업.
아마 다음다음 주에 준공…….
그것 자료 가지고 계세요?
(「다음 주 수요일」하는 이 있음)
다음 주 수요일 날 오픈식을 합니다.
그런데 그 지역 의원이고 상임위 위원이고 그러는데 한마디 보고받은 적이 없어요.
그것은 제가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아마 참석자에 들어가 있으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제가 다시 챙겨보겠습니다.
저는 이 사업도 미디어센터나 이런 데서 한 것인 줄 알았더니 다 용역 줬어요, 그렇죠?
앉아서 가만히, 뭘 해야겠다 그러면 다 용역을 줍니다. 그러고서 그 구축 용역을 하고 그대로 또 집행을 하고 하는데 정산보고나 시연에 관련돼서 보고를 본 위원한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선 행사부터 보고를 드리고요. 그것은 기획부터 저희들이 다 했고 용역을 줘서 구축을 한 사업입니다.
로봇랜드 마지막으로 좀 질의드릴게요.
로봇랜드, 참 사연이 많은 로봇랜드입니다.
지금 로봇랜드에 61개사가 입주해 있습니까?
네, 로봇센터에 입주한 기업 수가 그렇습니다.
R&D센터에만요?
그 R&D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포함해서요?
로봇타워는 아직 지지부진하고…….
로봇랜드 사업은 이제 다시 재개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올해 내로 한번 로봇랜드를 가볼 건데요.
창원에 있는 로봇랜드 혹시 가보셨습니까?
저는 개관하기 직전에 다녀왔습니다.
거기도 1단계밖에 안 하고 2단계까지는 못 갔어요. 그렇지만 연구기관소건 다 들어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놀이시설을 비롯해서 테마파크가 조성이 돼 있고 들어가려니까 4만 2000원이더라고요. 그러면서 부러웠어요. 창원은 되는데 왜 우리 인천은 안 되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장님?
어떻게 보면 창원은 시작은 했지만 방향이나 성공의 여부는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도 지적이 된 바가 있고 저희는 그쪽을 또 반면교사 삼아서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그야말로 로봇산업을 육성하고 시민들이 로봇과 관련해서 교육도 받고 시민 친화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그렇게 로봇랜드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십수 년 된 정말 그런 계획입니다.
건설회사들이나 주주들이 발목 잡아서 여태까지 못 가고 있고 그런 부분들을 잘 해결하십시오.
제가 의원생활을 옛날부터 오래해서 그런지 그 역사를 다 알고 있습니다, 역사를.
물론 창원 같은 데는 놀이시설 중심으로 됐어요. 연구기관이 몇 개 들어가 있겠어요, 제가 보기에도.
연구동이 따로 있는데…….
따로 있어요.
입주는 거의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은 뭐, 건물은 잘 지어놨습니다만.
그렇지만 우리 로봇랜드는 그런 연구기관이나 로봇산업들을 좀 더 유치하셔서 ‘정말 인천은 제대로 된 로봇랜드를 하는구나.’ 하는 것을 우리 서 원장님께서 꼭 좀 실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 원장님, 창업펀드 보면 아까 말씀하신 게 우리가 투자한 것의 2배를 해 주게 돼 있다고 하는데 1호는 40억, 2호는 10억, 3호는 5억 지금 우리가 계속 줄어들고 3호는 5억밖에 안 됐어요, 10억을 우리가 투자했는데.
그리고 4호, 5호는 이번에 하시겠지만 이런 식으로, 4호, 5호는 얼마나 어떻게 할 계획이 있어요?
위원님, 저희들이 예산을 가지고 실제로 출자가 나는 것은 캐피털 콜 방식으로 되기 때문에 운용사가 투자기업을 선정하면 거기에 맞는 돈을 저희들이 입금을 하고 하는 그런 것 때문에 아직은, 2019년에 만들어진…….
운용을 하시되 인천기업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하면 내년도 예산심의 때 저는 이것 한 푼도 주지 말자고 얘기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운영하신다고 하면.
그 부분은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사실 이 창업펀드가 인천의 기업을 위한 거라 저희들이 들어간 거거든요.
그렇게 하셔야지,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래 가지고 우리 인천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천이 좀 더 주민들 고용률도 높아지고 여러 가지 부수효과를 바라보고 하는 것이지 우리 인천시가 자선단체도 아닌데 20억씩, 10억씩 지원해 주고 우리한테 아무 효과도 없다고 하면 그것 뭐 하러 합니까.
하여튼 그 부분은 좀 명심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비 현황을 보면 자료를 달라고 하니까 여기 있는 것보다 훨씬 구체적으로 잘해 놓으셨어요.
그런데 보면 구축비가 주로 어떤 걸 구축비라고, 뭘 지원해 주는 게 구축비입니까?
주로 스마트공장은 생산과정 자체를 자동화하고 스마트화하는 것을 합니다. 그래서 그 비용이 구축비입니다.
그게 그러면 얼마까지 지원해 줍니까, 업체에?
지금 현재는 국비와 지방비는 시비, 일부 지역은 구비도 일부 지원하고…….
아니, 그것은 이미 나와 있으니까, 얼마까지 지원을 해 주죠? 한도가 있나요?
한도가 처음 할 때는 대략 1억원 그 다음에 업그레이드 사업에는 대략 한 2억원까지 하는 것으로…….
2억원까지?
그러니까 올해 금년도 230개사를 한 275억 가지고 하려고 준비를 했던 것이고.
한 1억에서 1.5억 정도?
그런데 보면 이게 왜 시비ㆍ구비ㆍ국비가 따로따로 지원이 됩니까, 같이 매칭으로 한꺼번에 지원되는 게 아니고?
원래는 민간 자부담을 전제로 국비로 사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이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이.
그런데 인천시는 이 보급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최초로 시가 시비를 해서 자부담의 일부를 부담해 주는 형태로 그렇게 들어갔고 일부 남동구라든지 서구 같은 경우는 수혜 되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구비를 가지고 자부담금의 일부를 또 부담하는 형태로 그렇게 돼서…….
구비가 어디 어디가 들어가죠, 들어가 있는 데가?
제 기억에는 남동구하고 서구하고 부평구하고 세 군데, 우리 국가산단 있는 그렇게 세 군데 지역 됩니다.
세 군데에서만?
그런데 이것을 짜실 때 똑같이 안 하고 집행률도 차이가 나고 그러면 국비 만약에 1억 5000을 지원해 준다 하면 국비로 1억 해 주고 시비는 또 조건이 다른 걸 3000만원 해 주고 그런 식으로 해 주는 거예요? 하나의 사업으로 통으로 주는 게 아니고?
한 사업이 1억이 된다고 하면 그중에 자부담이 절반인데 자부담의 예를 들어서 30%를 시비가 부담하는 그런 형태로 짜여져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도 좀 그렇고.
하여튼 지원을 그렇게 해 주되, 그런데 보니까 주로 보면 연우 또 기업이 아주화장품, 화장품 관련 업체에 좀 집중돼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는 않고 거기 예를 그렇게 들어서 그런데 굉장히 다양하게 돼 있습니다. 주물 하는 데도 있고…….
지원대상이 그러면 어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나 그런 것 뭐 구분 없이 지원해 줍니까?
대기업도 해 줘요?
대기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안 해요? 중견기업까지 된다?
왜냐하면 이런 게 자금이 중소기업에 집중될 수 있도록, 중견기업들은 어느 정도 자기들 나름대로 다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잖아요.
주로 우리 인천테크노파크라든가 인천시에서 이런 재정자금이 들어갈 때에는 힘이 없고 좀 더 자기들이 옆에서 도와주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들 그런 데를 좀 해 주시되 연우라든가 이렇게 어느 정도 중견기업으로서 자금력도 있고 그런 데는 제외하시고 조금 더 나약한 곳 그런 데를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제가 잠깐, 원장님 MOU 체결하는 것 TP에서 주관해서 했죠?
수소산업 관련해서.
용역을 TP에서 했습니까?
용역도 저희가 했습니다. 그것은 실증 지원사업 전체가 굉장히 큰 규모인데 그것에 대한 자체용역 발주도 저희가 했고 그 다음에 MOU 체결도 저희가 중심이 돼서 했습니다.
에너지과에서 TP로 넘겨서 TP에서 모든 걸 갖다 주관해서 한 거잖아요, 이번에 한 것은.
그런데 이번에 물론 급하다고 그러지만 원장님, 우리 산업경제위원회는 우리가 먼저 대처해서 이번에 TP에서 한 줄 알았어요. 끝부분에 체결하는 당사에 와서 말씀드리는데 에너지과에서는 TP를 줬기 때문에 그러니까 어찌 보면 핑퐁을 치고 우리 위원회에는 그냥 발표 전날인가요? 그때 발표 전날 오셨나요, 보고하러 그쪽 TP에서?
네, 이틀 전에 보고를 드렸던…….
그러니까요. 오후에 왔으니까 하루 전이잖아요. 하루 전에 와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이 또 난리를 치니까 그때서야 와 가지고 뭐라 그랬습니까? “우리는 에너지과에서 하라 그러면 하고 안 하라고 하면 안 합니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하더라고요.
그 부분은 조금 잘못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에너지과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시청도 마찬가지이지만 시청에 함께 식구라고 하고 있고 어찌 됐든 TP에서 그것을 갖다가 맡았다고 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급하게 돌아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됐다고 보고는 해 주든 해야지 되는 것 아니겠어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민감하니까 더 이상, 부생수소하고 관련해서 이제 앞으로 또 할 건데 여기에서 인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용역을 들어갔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은 저는 여기에서 어디라고 이야기는 않겠습니다. 대신에 한 가지, 물론 수소산업 중요합니다. 다 알아요. 위원님들이 모르겠습니까?
알고 있으면 서로 어디 가기 전에 우리도 필요하지만 주민들이 필요한 거예요, 주민들. 주민들을 설득하고 주민들을 먼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계속, 한 번이 안 되면 열 번, 열 번이 안 되면 백 번이라도 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이 돼야지 나중에 문제가 안 되지 이게 성공적으로 ‘어디다.’ 정해놓고 나서 하려면 대안이 없어요.
원장님 어떤 예를 들어서도 내가 말씀을 드렸어요. 쉽게 말하면 “수계전환이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것이다.” 이야기했을 때는 아무 반응이 없어요, ‘아, 이렇게 될 것이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민들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알고 있지만 다 자기 집 앞에는 안 된다 그러잖아요.
그러면 그분들한테 그것 했을 때 그쪽에 어떻게 지원을 해 줄 것인지 아니면 환경개선을 어떻게 해 줄 건지 무슨 이론 부분도 가고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해야지만이 그 사람들이 하지 나중에 가면 의원님들도 자기 지역구 아니면 관심 없어요. 다 그래요. ‘내 지역구만 아니면 된다.’예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것 나가기 전에 그것을 주민들과 함께 인천시 어느 지역이든 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도 않고 그냥 발표했다 그러면, 발표하고 나중에 우리하고 이야기한다면 저 또한 어떤 방식으로든 그것에 대해서는 대처할 테니까 원장님 그것은 분명히 아시고 대처하십시오.
알겠습니다.
말씀을 드리면 초기에 한 번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는 지역과 간담회도 갖고 했습니다만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천시장께서도 지역주민들의 수용성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 번 강조를 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관리를 했어야 되는데…….
이야기만 하면 뭐 합니까, 하지도 않고 그러는데요.
이번에 최근에 그걸 진행을 하면서는 그 부분을 잘하지 못한 저희들의 잘못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물론 그래요. 원장님한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인천테크노파크 자체가 사실적으로 보면 광범위해요, 너무 광범위해. 들어가서 보자면 우리 2박3일을 해도 부족할 부분이에요, 여기 부분이요.
그런데 이번에는 코로나19라는 그런 것 때문에 사실적으로 다 고생을 하고 그쪽으로다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 하다 보니 이번에는 위원님들도 다 직원분들도 거기에 지쳐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찌 보면 행정사무감사가 더 쉽게 끝나고 쉽게 해 드리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요.
그 부분을 원장님이 직원들하고 간부직원들이 여기 다 와 계시잖아요. 한 번 더 모여서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은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리면 사실 제가 TP 원장으로 와서 처음에 수소산업, 수소경제와 관련된 것을 보았을 때에 저희가 할 일인가 하고 살펴봐 왔습니다.
그랬더니 인천TP가 시의 에너지 문제까지 출연기관으로서 역할하기 굉장히 어려운데 할 수 있는 기관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2020년 말까지는 에너지를 전담할 수 있는 출연기관이 세워졌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충분히 그것은 시하고 교류는 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당분간은 어찌 됐든 인천TP가 역할을 대행을 해야 될 형편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러한 부분에 관해서는 분명히 명심을 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위원장님, 자료 요구 하나만 할게요.
질의는 다 마쳤으니까요.
자료 요구 하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노태손 위원님이 파브 그 말씀 하셔서, 멀티콥터형 파브요,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하는 용역 줬죠?
그것은 숨비라고 하는 데가 파트너로 참여가 돼 있고요. 저희가 준 것은 아닙니다.
아, 숨비에서 줬습니까?
네, 컨소시엄에 숨비가 그 일을 하도록 파트너로 들어와 있습니다. 저희는 본체에 해당이 되는…….
그건 나중에 별도로 이야기하십시오, 별도로.
용역내역 좀 보내주십시오.
네, 그것은 저희들이 협조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서병조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인천환경공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5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
경영관리본부장 이의귀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전략산업본부장 김광희
일자리창업본부장 박충묵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종훈
산업단지지원단장 김문식
윤리경영실장 김태성
창업지원센터장 허제도
○ 속기공무원
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