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0회 제10차 산업경제위원회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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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년도 인천환경공단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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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0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환경공단
일 시 2020년 11월 17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3시 58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0년도 인천환경공단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2020년도 인천환경공단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과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김상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7일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
경영본부장 정지열
사업본부장 김재경
감사혁신실장 마재우
기획재정부장 서윤기
인사총무부장 김만기
물환경부장 정서구
자원안전부장 유원조
환경기술센터장 김기형
승기사업소장 이종민
청라사업소장 이호익
송도사업소장 유광규
남항사업소장 정지열
공촌사업소장 황재중
운북사업소장 이상돈
강화사업소장 서삼준
신항사업소장 최만순
(부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사항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김상길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김상길입니다.
먼저 시정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병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공단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대상인 김흥수 가좌사업소장은 가좌사업소 직원 코로나19 확진 관계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공단 간부를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본부 임원과 부서장입니다.
정지열 경영본부장입니다.
김재경 사업본부장입니다.
마재우 감사혁신실장입니다.
서윤기 기획재정부장입니다.
김만기 인사총무부장입니다.
정서구 물환경부장입니다.
유원조 자원안전부장입니다.
김기형 환경기술센터장입니다.
다음은 사업소 소장입니다
이종민 승기사업소장입니다.
이호익 청라사업소장입니다.
유광규 송도사업소장입니다.
정지열 남항사업소장입니다.
황재중 공촌사업소장입니다.
이상돈 운북사업소장입니다.
서삼준 강화사업소장입니다.
최만순 신항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저희 공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이며 요점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공단은 2007년 1월 창립하여 하수, 소각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ㆍ관리하고 있습니다.
1실 2본부 9사업소로 구성돼 있으며 정원 556명에 현원 544명입니다.
4쪽부터 6쪽까지의 예산규모, 위원회 현황, 간부현황과 부서별 사무분장 등은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처리요구 6건, 건의사항 11건으로 총 17건 중 13건 처리 완료, 4건 처리 진행 중인 게 있습니다.
그러면 지적사항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 현장 근무 경험을 살린 정책 아이디어 제안 처리요구사항입니다.
현장 아이디어 활용을 위한 제안제도와 현장 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한 학습조직을 운영하였으며 추진실적은 제안제도 44건, 학습조직 4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쪽 송도자원회수센터 재활용률 향상제고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재활용품 반입규정 제정, 설비개선 등 자체 노력 및 시 유관과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송도자원회수센터 설계기준 57% 대비 9월 말 기준 68%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 각 구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재활용률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용역공사 진행 철저 처리요구사항입니다.
공사, 용역 등 계약진행 시 적법한 계약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계약법 등 관련법령 절차를 철저히 준수토록 하겠습니다.
15쪽 음식물폐기물 처리방법 강구 처리요구사항입니다.
환경부 통합 인허가 변경신고 이후 음식물 사료 974t을 소각하였으며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무상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적체 문제를 해결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3D 근무자 관리방안 검토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어려운 곳에서 일하는 근무자를 위하여 현장 근무환경 개선, 근무자 처우 개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였으며 근무자 안전사고 예방 및 근무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만전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8쪽 하수처리수 재이용 확대 검토 처리요구사항입니다.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여 농업용수, 도로 청소용수, 공업용수,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유지용수 공급 등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신규수요처 발굴 등 재이용 확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9쪽 인천시 소각장 현 상황의 심각성 인지 건의사항입니다.
소각로 비상정지 요인 해소를 위한 폐열보일러 수관을 단계별로 교체하고 있으며 고발열량 사업장 폐기물 반입제한을 통한 소각처리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연차별 노후시설 보수를 통한 비상정지 방지 및 운영 안정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외부기관 과제연구 제안 시 적극 검토 건의사항입니다.
외부기관이 과제연구 제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게시판을 정비하였으며 과제제안 접수 후에는 제안을 적극 수용ㆍ추진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및 전문기관 연계 협력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1쪽 시 관련 부서와 소통, 노사화합을 통한 조직 경영 전문화 건의사항입니다.
인천시와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 개최, 노사화합을 위한 협의회 및 사회공헌 합동 추진, 조직화합을 위한 스몰토크 운영 등을 추진하였고 앞으로도 인천시 관련 부서 소통 확대 및 노사화합 증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2쪽 하수처리장 관련 타당성 반영 등 합리적인 방안 도출 건의사항입니다.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추진 시 시 정책에 따른 기술검토 및 업무협조를 실시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전문가들을 포함한 위원회 구성 건의사항입니다.
위원회의 임명직 위원 구성 시 전문가가 참여토록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 위원회 위촉 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구성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4쪽 시설 설치 시 전문가 의견수렴 건의사항입니다.
시설공사 설계단계에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현장에 적합한 설비시공을 위하여 인천시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합동회의를 개최하는 등 공단의 검토의견을 적극 제시하여 비용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5쪽 자료작성 철저 건의사항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시 의회 요구자료 서식을 보완 후 자료작성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자료작성 시 혼선이 발생되지 않도록 자료작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인천지역 식자재 이용 활성화 건의사항입니다.
작년 연말에 강화섬 쌀 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에도 지역농산물 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인천지역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환경기초시설 설치 관련 의식개선 건의사항입니다.
환경기초시설 설치 관련하여 인천시 친환경 현대화사업 추진방향에 적극 동참하여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각종 기술진단 결과에 의한 시설 유지 및 운영ㆍ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소각장 현대화 용역결과를 반영한 정책 논의 건의사항입니다.
소각시설 현대화사업 타당성 용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조를 진행 중이며 타당성 용역결과에 따른 인천시 폐기물 정책에 공조하고 현대화사업 이전까지 노후시설의 운영 안정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를 위한 해결책 강구 건의사항입니다.
하수처리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를 위하여 가좌 고농도 하수 별도 차집 및 전처리시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노력으로는 시, 군ㆍ구 합동 집중단속 및 현장대응 TF팀 구축ㆍ운영 등으로 방류수 수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쪽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입니다.
환경시설 기술인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자격증 보유율 확대와 전문보직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환경 분야의 기술력 확보를 위하여 전문성 향상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6쪽 안정적 사업기반을 위한 하수 경쟁력 강화입니다.
현장 중심의 안정적 사업기반 확보를 위하여 현장설비 관리체계 강화, 데이터 기반 공정관리 및 설비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체정비를 강화하고 중기 투자계획에 따른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7쪽 안전관리 강화로 무재해 사업장 실현입니다.
유형별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비 사전예방활동 지속 유지로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관리에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8쪽 사전예방 중심의 내부감사 기능 강화입니다.
내부감사의 사전예방기능 전환으로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9쪽 환경기술센터 설치ㆍ운영입니다.
환경 관련법 개정 등 급변하는 환경시설 운영관리 정책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도록 환경기술센터 통합실험실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향후 데이터 신뢰도 확보를 위한 장비 정도관리 및 시험인력 전문성 향상 관리에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0쪽 현장대응 TF팀 활성화입니다.
공정관리 및 시설 운영 중에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조기 원인 파악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내부 인력풀을 활용하여 현장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호 협력체계를 통한 현안 해결 및 기술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3쪽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입니다.
하수처리 방류수질 준수를 위한 유입수 관리 추진으로 감시활동 268회, 시료분석 1430건을 실시하였으며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44쪽 시민체감 악취 Zero입니다.
클린사업장 조성으로 시민체감 악취 Zero를 위하여 대규모 악취저감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장 주변 악취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악취관리를 철저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5쪽 분뇨처리시설 안정적 운영 확보입니다.
코로나19 대비 비대면, 실시간 반입정보 어플 개발을 통한 분뇨 반입관리 스마트 운영을 확보하였으며 분뇨처리시설의 현재 가동률은 119%이나 증설사업 완료 시까지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6쪽 폐기물자원화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입니다.
노후시설의 적기 예방정비로 연속운전 성능을 확보하여 폐기물의 안정적인 관리체계를 유지하였으며 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체처리를 통한 약 10억원의 폐기물처리비 비용절감을 달성하였습니다.
49쪽 하수처리수 재이용 확대입니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을 위하여 영종하늘도시 실개천 유지용수 공급개시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추진, 공업용수, 하천유지용수, 도로 비산먼지 등 청소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수요처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급 확대에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0쪽 폐자원의 재활용 극대화입니다.
폐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회수 및 자원화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약 53억원의 판매수익을 달성하였으며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실적으로 약 5000t의 사료를 무상 공급하였습니다.
51쪽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화입니다.
정부 추진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소비 효율화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에너지 효율화사업 총 10건 19억원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연간 전기요금 약 2억원을 절약하였고 온실가스는 약 890t을 감축하였습니다.
52쪽 재활용 효율 향상방안 강구입니다.
재활용 반입구역인 중구, 연수구와 공단의 협력 강화로 시 재활용 배출 수거체계 개선 시범사업 정착 및 자체 공정운영 개선을 통한 재활용률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설비 및 공정개선으로 운영효율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5쪽 인천 환경개선 거버넌스 구축ㆍ운영입니다.
환경단체와 연계한 환경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코자 하였으나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운영방법을 조정하여 공단 환경개선사업의 홍보 및 협조를 강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6쪽 지역사회 동반성장 및 판로지원입니다.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환경기술 공모사업, 산학협력 업무협약, 공동연구 파일럿 테스트(Pilot Test) 등 대외협력사업, 환경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실증사업 등 대외 환경기술 지원ㆍ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하여 구매상담회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한 계약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사회적약자기업을 위한 제품 우선구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8쪽 주민편익시설 시민친화적 환경조성입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고객 의견수렴과 시민참여를 통한 고객중심 경영을 실현토록 노력하였으며 향후 주민편익시설 대수선 준공 이후에 지역주민 이용 확대와 고객만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신뢰도 향상 추진입니다.
인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한 공단의 역할에 대하여 소식지 등 고객 맞춤형 정보제공, 환경정화활동 등 시설자원을 활용한 시민 홍보,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사회적 책임 노력을 추진하여 환경공단의 시설이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필수시설이란 인식개선과 우리 공단의 신뢰도 구축을 위하여 추진하였습니다.
60쪽 지역기반 일자리 창출입니다.
청년 미취업자 등 신규고용 창출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청년고용을 추진하여 의무비율 3% 대비 9.7%를 달성하는 등 향후에도 청년고용 촉진 및 지속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증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공단의 전문성 강화, 핵심역량 최적화, 시민체감 환경관리, 시설운영 성과구현, 친환경에너지 자원, 재활용 노력 강구, 지역활력 제고 대응, 지역사회 신뢰 강화순서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단 전문성 강화, 핵심역량 최적화입니다.
65쪽 환경 기술인력 확충 및 고도화입니다.
신규직원 채용 시 지역인재 및 우수인력 채용 노력을 강구하고 기존직원 자격증 취득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지원제도를 지속 추진하여 공단 인력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66쪽 하수처리 경쟁력 향상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입니다.
하수처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 및 문제해결 능력을 도모하여 현장설비 효율 향상을 추진하고 설비이력관리시스템 추진으로 중장기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67쪽 안전관리 강화로 무재해 사업장 실현입니다.
유형별 재난관리 추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확대하고 안전점검의 날 운영, 재난안전대비 점검, 유해위험요소 사전제거 등으로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68쪽 적극행정 공단문화 확산 실행 강화입니다.
적극행정 실천과 확산으로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관련규정 등을 신설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선제적 대응으로 경영효율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69쪽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예방중심 감사입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유연하고 효율적인 감사를 실시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감사, 적극적인 예방감사, 예방 감찰 강화를 통한 공단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70쪽 반부패ㆍ청렴활동 강화입니다.
갑질과 불공정 근절, 반칙과 특권 해소를 포함하는 부패개념을 확대하고자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 실시, 청렴 소통의 날 운영, 청렴 옴부즈만 운영 등 반부패ㆍ청렴실천 일상화를 통한 청렴수준을 확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71쪽 환경기술센터 안정적 운영 및 정도관리 강화입니다.
환경기술센터 설치ㆍ운영을 개시함에 따라 사업소 맞춤형 기술지원, 대외협력 환경기술개발 지원ㆍ협력, 하수처리시설 분석지원, 빅데이터를 위한 전처리시설 데이터 분석ㆍ관리 등을 추진하여 신기술 수용노력 및 지역사회 환경기술개발 기회 제공 등을 위하여 전문성 강화에 대한 만전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체감 환경관리, 시설운영 성과구현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5쪽 하수처리시설 효율개선으로 방류수질 안정화입니다.
2021년 처리시설별 목표수질 관리를 추진하고 처리시설 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으로 방류수질이 초과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76쪽 친환경 사업장 구축, 악취 Zero화입니다.
악취발생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장 주변 악취 모니터링 및 관련 데이터를 개방하는 등 체계적인 악취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사업장 구축을 통한 악취 Zero화를 위하여 만전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77쪽 시설개선을 통한 분뇨처리용량 확보입니다.
2021년 분뇨 증설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TF팀 구성 및 시운전에 참여하는 등 시설물 인계ㆍ인수에 만전을 다하고 기존 노후 분뇨시설 개선 및 효율적 관리 추진으로 적정한 분뇨처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78쪽 폐기물자원화시설의 운영 안정과 효율적 운영입니다.
소각시설의 성능유지와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상ㆍ하반기 정기정비를 추진하고 반입총량제 시행 등으로 운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발생폐기물의 재활용, 공정개선 등으로 효율적으로 폐기물자원화시설을 운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79쪽 노후 폐기물처리시설 기능유지를 위한 적기 정비입니다.
약 110억원의 노후시설 개ㆍ보수 사업을 추진하여 노후 폐기물처리시설의 기능점검과 적기 예방점검ㆍ정비를 통한 시설물 전반의 정상기능을 유지하도록 철저히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 에너지 자원, 재활용 노력 강구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3쪽 하수처리수를 활용한 자원 재이용입니다.
한정적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지역적 물 부족의 해소를 추진하고 자원 이용률 제고 및 재정수입을 증대하고자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84쪽 폐자원 재활용 극대화입니다.
고온의 소각폐열 에너지 회수를 통한 자원화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폐기물 발생 부산물의 재활용 확대로 연간 81억원의 비용절감을 창출하는 등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85쪽 에너지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기반 확대입니다.
국비보조사업 11건 약 18억원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 효율화사업을 통한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86쪽 재활용품 선별률 향상 추진입니다.
재활용품 선별률 향상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시 중구, 연수구의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자체공정 운영개선을 통한 선별 회수율 증가 및 품질 향상을 통한 잔재물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등 재활용품 선별률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활력 제고 대응, 지역사회 신뢰 강화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사회 민ㆍ관 환경 네트워크 참여 및 운영입니다.
인천시 공공기관 네트워크 참여로 환경현안 공동대응, 민간 환경단체와의 환경 거버넌스 공동운영 등을 통해 각종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90쪽 지역사회 동반성장 및 사회적약자기업 지원입니다.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하여 대외 환경기술 지원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 및 사회적약자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92쪽 수요자 중심의 주민편익시설 운영관리입니다.
고객 의견수렴과 시민참여를 통한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고 지역주민 소통 실천으로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고객안전을 확보하는 등 시민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 이용 확대를 위하여 만전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93쪽 지역주민 환경서비스 제공 노력입니다.
지역주민에게 환경 소식지를 전달하고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정보제공,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노력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를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94쪽 지역기반 일자리 창출입니다.
구직 중인 인천지역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사회적약자에 대한 안정적 경제활동 기회를 마련하고자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 지역인재 채용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내 구성원으로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서
김상길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요즘 매립지부터 시작해서 소각장, 재활용처리장을 비롯해서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우리 환경공단과는 시가 하는 일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네, 저희 환경공단의 주요 임무가 하수처리, 소각처리, 재활용 또 음식물 처리시설을 운영하는 것인데요. 이 모든 것이 시의 이번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를 위한 자원순환 대정책과 저희 임무와 모두 관계된 업무로 하여튼 시 정책에 맞춰서 우리 임무 완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를 위해서 우리 직원도 파견해서 같이 소통하고 있고요. 같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정연구 네트워크에 참여한다고 그러는데 15개 기관이 협업하고 협의체를 구성해서 소통하잖아요.
거기에서도 그런 안건들이 나와서 협의를 했었습니까?
15개 관련 기업체는 인천연구원이 주도적으로 협력네트워크를 해서, 그 협력네트워크의 취지는 인천연구원에서 한 연구용역 그리고 관련 기관에 정보공유 및 우리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연구사업에 그대로 반영하고 또 그 결과를 각 기관이 활용하는 개념으로 시작됐거든요.
시설이 이제 개선돼서 소각장도 4개 늘어나고 여러 가지 시설들이 늘어나잖아요. 그러면 결국은 환경공단에서 그것을 운영해야 됩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운영했던 노하우를 살려서 같이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환경 거버넌스도 운영을 하는데 환경공단과 환경운동연합, 가톨릭환경연대, 녹색연합,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런 기관들이 다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민단체는 시민단체예요.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가장 피부에 닿아서 거기에 대해서 느끼는 것은 인근 주민입니다.
시민들, 맞습니다.
이번에 매립지 종료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도 주민의 수용성이에요.
그래서 거버넌스를 운영하는 건 좋은데 인근 주민대표들도 좀 참가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좋은 지적이시라 보고요. 저희가 각 사업소별로 인근 주민 내지는 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간담회도 실시하고 또 주민들과 스킨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왜 그런지 아시죠? 부평 사는 전문가라고 할지라도 송도 사는 주민들보다도 더 피부에 와닿는 건 없어요.
그렇죠, 맞습니다.
그리고 기술자격증 및 인사 관련해서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35페이지에 보니까 기술자격증 보유율이 71% 확보됐다고 그랬습니다.
왜 수질 분야만 한정해서 합니까?
저희가 실제 자격증 보유율은 한 85% 정도 되는데요. 이 자격증과 관련해서 우리 경영평가 때 인정해 주는 분야가 수질 분야로 되어 있어요. 실제 우리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 비율은 한 85% 정도 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소각 분야라든가 또 행정 분야의 자격증은 경영평가에서 인정을 안 해 주기 때문에 경영평가 인증을 해 주는 보유율만 표시한 것이 바로 70% 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아까 85%라고 그랬는데 그것은 현원 544명 대비해서 국가기술자격증 중복 보유현황 518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게 85%인 모양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자격증을 한 가지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여러 자격증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게 중복이라고요. ‘518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자격증 수는 ‘518개’예요. 그렇죠?
그게 기능사니 기사니 기술사니 다 있지만 이게 중복되어 있는 사람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이게 안 된다는 얘기예요, 명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문제는 저희가 우리 직원들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만큼…….
전문성이, 그러면 환경공단이 전문성이 있어야죠. 그냥 아무나 데려다놓고…….
그만큼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요구자료에 보니까 인사위원회를 열었어요. 인사위원회에서 네 번의 징계 관련 심의가 있었어요. 네 번의 징계 관련 심의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징계를 내렸는지.
자료 좀 제가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월 6일, 2월 10일, 4월 10일, 6월 29일 할 때마다 전부 다 징계했어요.
그렇습니다.
몇 페이지 말씀…….
63페이지요.
징계하면 이사장한테 보고 안 합니까?
그러면 그 부분은 징계사유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준비가 안 됐으니까.
그리고 올 여름에 바닷물, 바닷물이 아니라 영종도 인천대교 밑에서 분변덩어리들이 떠다니는 일이 발생했죠?
물론 9호 태풍이 지나고 나서 10호 태풍 하이선인가요? 그때 9월 7일인가, 그 문제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네, 잘 알고 있습니다.
TF팀을 만들어서 대응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을 설명해 줄 수 있으세요? 보고받으셨을 것 아니에요.
태풍의 집중호우로 말씀하셨다시피 영종지역 인천대교 좌측 종료시점에…….
제가 영종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현황도 그래서 자료 요청을 했는데 이사장님께는 보고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보고받았습니다. 자료를 다 가지고 있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시에 많은 비가 와 가지고 하수관로가 감당을 못 해서 하수관로를 넘치는 그 사항이 발생을 했는데요.
그때도 우리 안병배 위원님께서 지적하고 현장에서 또 회의를 한 결과 저희 인천환경공단하고 LH영종단지사업부하고 또 중구청하고 같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각자 역할을 해야 된다, 이것 누구 한 기관의 문제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이런 결론하고 저희는 우리 영종하수처리장의 처리장 확대를 위해서 오수관로에 내재된 하수대항이 역류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역할을 하고 LH…….
시간상 자꾸 그렇게 길게 말씀하시면 어렵고 이게 맨홀이 파손돼서 그런 현상이 나온 거거든요.
그리고 프레임이 32개 있는데 8개밖에 안 사용했어요. 내년 초면 아파트들이 다 입주합니다, 아니, 내년 말이면 입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2개의 프레임을 전부 다 사용할 수 있게끔 조치하셔야 하고요.
LH로부터 시설을 다 위임받을 때 중구청과 좀 상의를 하십시오.
아직 숙지가 안 된 것 같아서 내가 좀 이따가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김상길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감사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감사 실시는 몇 회 했나요? 감사 실시.
우리 자체감사, 저희 감사를 2년마다 한 번씩, 1회씩 감사를 하는데요. 그해에 행안부 감사나 중앙감사가 있으면, 감사원 감사가 있으면 건너뛰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올해에도 지금 승기사업소 또 공촌사업소 감사를 일부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체로 한 것은 4년 만에 이렇게 감사를 하게 됐습니다.
자체감사는 4년 만에 한 번씩 해요?
아니요, 행안부 감사가 있거나 감사원 감사가 있으면 면제를 해 줘요.
아니, 외부감사가 있다 하더라도 자체감사 기능이 있기 때문에 매년 하는 것 아니에요?
매년 하는 것 아닙니다.
그래서 행안부 감사를 만약에 한다고 하면 중첩감사가 되기 때문에 그해에는 우리 자체감사를 하지 않도록, 시도 그 룰은 마찬가지입니다.
금년에 감사 안 했어요, 자체감사?
올해 지금 한 데가 제가 얼마 전에 보고받기로 공촌 또 우리 승기 또 운북 세 군데 지금 자체감사를 했습니다.
감사내용 있으면 자료 좀 보내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청렴교육이 있죠?
제가 일부 좀 들었는데 교육은 지금 대상자가 누구죠?
저희가 간부들, 전 직원이 청렴 관련 교육을 하고요. 청렴 관련해서 중요한 것은 청렴도 평가인데 저희 공단은 3년째 뭐랄까, 부패오염도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아서 지금 청렴도 평가가 면제된 상태이고요.
우리 자체 부패오염 내지는 갑질 금지에 관한 용역을 매년 말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의무로 연 두 시간씩 청렴교육받게 돼 있죠?
1년에 두 번?
그러면 1회에 한 시간씩 하는 건가요?
그러면 네 시간?
두 시간이 아닌가요?
두 시간씩 청렴교육 있을 것 같은데…….
(「두 시간씩 2회 하게 됩니다」하는 이 있음)
두 시간씩 2회, 그건 의무적이고요.
의무교육.
의무적이고 사실 청렴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의무교육이 아니라도 기회가 되면 사이버교육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받고 나서 무슨 설문조사 같은 것을 안 하나요?
그것은 없습니다.
교육이 의무교육인데 그러면 연 네 시간이네요, 그렇죠?
나는 두 시간으로 알고 있는데 잘못된 것 아닌가요?
어쨌든 그렇다 치고요.
그 교육받고 나서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어떻게, 참석…….
여부로 해서 확인하나요?
네, 청렴도에 관한 교육은 우리 경영평가에 아주 중요한 평가지표이기 때문에 반드시 다 받습니다. 안 받으면 다 받도록 저희가 조치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교육도, 그냥 참석만 했다가 이석하는 그런 일들이 있다고 제가 얘기를 들어서…….
그것 하여튼 유념해서…….
사실 제가 그것 누군지 다 알고 있는데요, 얘기할 수는 없고.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내실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런 일이 좀 있었는데, 참석만 했다가 그냥 명단만 작성해 놓고 이석하는 그런 일이 있는데 그것 혹시 알고 계세요?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직원이 한 500명 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제보가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똑같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이왕 하는 거니까 그런 것 좀 해 주시기 바라고.
클린카드 사용에 대해서 점검을 하잖아요, 연 4회.
거기서 운영실적 뭐 그런 결과 나온 것 있나요?
저희가 클린카드, 우리 업무추진비라든가 클린카드 사용하는데 매달 인터넷에 공개를 하거든요.
그것은 간부만 하게 돼있나요?
업무추진비는 간부들이니까 간부이고요.
(관계관을 향해)
“우리 각 부서에서 부서집행비도 클린카드 사용하죠?”
(「네」하는 이 있음)
그것도 마찬가지로…….
부서별로 부서장도 다 인터넷에 공개하게 돼 있어요? 아니잖아요, 이건.
그게 아니고요.
(「부서별로 다 공시를 하게 돼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업무추진비는 다 공시하도록 돼 있고 부서운영비 이런 것은 클린카드로 사용하는데 이것은 공개까지는 아니죠, 그 액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요.
하여튼 잡음 없도록, 외부에서 의문 가지 않도록…….
아주 중요한 지적입니다.
그것 좀 해 주십시오.
아니, 이렇게 다니다 보면 또 들리는 얘기가 있고 그러니까.
다음에 본 위원이 지난번 신상발언이나 5분 발언하려고 준비를 했더랬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안 했는데 그 이후에 다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송도 주민편익시설 셔틀버스 민원 내용 알고 계시죠?
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사업자의 애로사항을 감안해서 원만히 합의, 협의해서 처리했습니다.
잘됐죠?
그러니까 이런 것도 당초 계획대로 민원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셔야 돼요.
왜 그러냐면 상대방 입장을 생각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갑과 을의 차이라고 보는데 약자 편에서, 민원인 편에서 일도 해야 된다.
우리 직원들한테 저도 사실은 나무랐어요. “이것은 다른 형태로 지원도 가능한데 코로나 때문에 마을에서 온 우리 자영업자 내지는 중소기업들 지원하려고 그러는데 이건 충분히 계약했다가도 그 일을 못 하게 되면 당연히 보완을 하든가 조정을 해서 민원이 없게 해야지.” 하여튼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유념해서 우리 계약당사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이런 공단 자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자칫 잘못하면 또 언론에도 공개될 수 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참작해서 업무하시기 바라고요.
어쨌든 공단은 인원이 많기 때문에 잡음이 많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세심한 부분도 관련 규정에 의해서 잘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업무보고 때 집행률이 저조한 것들이 여러 건이 있어서 본 위원이 좀 지적을 했었는데 그것 다 잘 진행됐나요?
집행률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잠깐만요.
무산소조 교반기 제작ㆍ설치 같은 것은 지난번에 집행률이 제로였어요. 그리고 최종 침전지 유입 수문 개선 이런 것도 집행이 제로였는데 지금 다 진행됐어요?
저희가 계획대로, 지금 한 달 보름 정도 남았잖아요, 올 2020년이.
그래서 지금까지 집행하는 데 문제 있는 것은 없고요. 예산집행이 불가능한 것은 우리 정리추경에 이미 다 정리했기 때문에 위원님이 걱정하시고 지적하시는 이런 문제는 없는 걸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것을 갖다가 건건이 다 질문할 수는 없는데 7%, 3% 또10% 이렇게 됐던 사업들이 있는데 아마도 이것 금년에 다 집행이 어려울 줄로 아는데…….
아니, 100% 다 집행합니다.
지금 이사장님 말씀대로라면 “만약에 집행이 안 되면 정리추경에 반납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면…….
이미 다 정리됐습니다. 저희 공단 내에 정리추경으로 정리해서…….
그러면 이미 정리가 됐으면 사업을 계획해 놓고 예산까지 받아놓고 집행을 안 하고 반납하면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아니요, 그건 아닙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낙찰차액이 대개 한 85%선에서 낙찰이 되기 때문에 그 낙찰차액을 이용해서 수선ㆍ유지해야 될 일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이미 정리추경으로 다 집행하고 그렇게 좀 빠듯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한 점의 의혹이 없이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또 회의 때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행감 요구자료 113쪽하고 114쪽을 보시죠.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을 했었어요.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관련이 전년도에는 9건이었는데 올해 또 6건이 발생돼서, 줄어들기는 했어요.
그런데 가좌와 승기가 여전히 3건씩 6건이 발생했는데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김종득 위원님께서 매번 지적하신 내용인데요.
저희가 2019년에는 가좌ㆍ승기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업소에서도 이렇게 방류수 수질기준이 초과했는데 올해는 가좌하고 승기만 지금 초과한 상태인데 아시다시피 가좌ㆍ승기지역은 남동공단 또 가좌공단의 악성폐수들이 유입하는데 그 악성폐수 유입되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관리 내지는 감시ㆍ감독을 합니다만 불가피하게 저희가 할 수 없는 이런 사항이 있어서 우리 설계기준, 처리능력 기준의 한도를 훨씬 넘는 그런 폐수가 오다 보니까 그것은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초과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민단체 또 시, 구 합동단속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 하수로 들어오는 상황이다 보니까 다 감시ㆍ감독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두 업소 모두 산업단지가 연결이 돼서 하수처리장이긴 하지만 악성폐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또 사실상 지금 가좌사업소에서는 전처리시설을 설치 계획하고 있고 이에 대한 설명과 승기사업소는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가좌사업소는 그런 문제의 심각성 내지는 아무리 어떤 행정적인 조치를 취해도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시에서도 우리가 처리할 수 있는 설계기준을 오버하는, 넘는 그런 폐수가 들어왔을 때는 사전에 1차적으로 처리해서 우리 하수처리시설의 설계기준 범위 내로 만들어서 하는 이런 전처리시설이 지금 설계용역의 방향이 확정되고요. 설계가 끝나면 바로 내년에는 시공을 해서 처리할 거라고 보고요.
승기는 남동공단의 영향인데 사실 승기도 전처리시설을 작년에 용역을 해서 필요성 내지는 타당성을 인정받았지만 지금 승기하수처리장은 재건설하는 걸로 시에서 결정돼서 2021년, 내년에는 기본설계 내지는 타당성 용역을 하게 되면 중복투자 문제가 있어서 승기하수처리장을 새로 건설할 때 그것을 커버하는 개념으로 의견이 모아져서요.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업무보고 43쪽을 한번 또 볼까요?
43쪽을 보면 2020년도 추진실적 중 하수처리 안정적 운영ㆍ관리 방류수 농도를 보면 BOD가 가좌와 승기 총 질소, 가좌에서는 기준을 넘는 수치가 나와요.
작성한 자료 작성이 맞는 것인지 한번 같이 확인 좀 해 볼까요? 43쪽이요.
네.
맞습니까?
우리 실무자한테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맞습니다」하는 이 있음)
저기하면…….
BOD 기준이 10 이하인데 가좌하고 승기가 10.4, 11.4가…….
10.4, 11.4 나왔죠?
하여튼 그 얘기인데…….
맞아요?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위원장님, 담당 나오셔서 설명 좀…….
담당 소장님 나오셔 가지고,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사업본부 물환경부장 정서구입니다.
위원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가좌하고 승기 같은 경우에는 폐수 영향으로 해서 거의 연중 보면 초과되는 날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아까 처분현황에서도 가좌ㆍ승기 같은 경우에는 한강유역청으로부터 저희가 개선처분을 받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준이 10 이하가 나와야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면 2021년도에는 처리시설을 목표수질 관리를 하겠다 해서 ‘가좌는 9, 승기는 9.85 이렇게 하겠다, 10 이하로 맞추겠다.’ 이게 추진계획이 맞습니까?
네, 목표는 일단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가좌 같은 경우는 전처리 사업을 하고 있고 승기 같은 경우는 현대화사업인데 그 시기가 앞으로 몇 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전까지 저희가 노후된 시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예산투자를 좀 해서 그런 부분이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에 있습니다.
지금 가좌는 사업비 161억을 투자해서 계속, 2018년도부터 ’21년 12월까지 완공하는 것으로 돼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완공되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9.8 유지할 수 있다 이 뜻입니까?
네, 저희가 가좌 같은 경우는 특정지역에서 나오는 하수가 고농도 하수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별도로 차집을 해서 그 부분만 따로 처리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160억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아마 재원에서 약간 변화가 있기는 할 건데요. 일단 별도 차집까지는 저희가 관거는 했고요. 그 안에 별도 차집된 고농도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전처리시설이랑 그리고 기존에 있는 시설에 어떤 개량을 동반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 부분을 지금 종합건설본부에서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총 질소는 기준이 20인데 가좌는 여유율이 너무 없는 것 아니에요?
지금 가좌의 가장 큰 문제가 T-N입니다. 저희가 설계할 때는 유입농도 35로 설계를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유입 폐수나 이런 부분 때문에 거의 한 80 정도 들어오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사실 현재의 시설로는 법적 수질인 20을 충족하기 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물론 계절적으로 여름 이럴 때 잘 처리될 때는 저희가 기준 이내로 들어가는데요. 그렇지 않고 겨울철이나 이럴 때에는 상당히 초과를 하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방류수질이 초과되면 과태료를 낸다는 식으로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지금 보니까 과태료가 500만원, 한 번 저기하면 500만원 또 300, 500 이렇게 맞는데 이 과태료 부과되는 부분도 사실상 이것 상당한 업무의 연관성을 이어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사실상 하수처리시설 효율적으로 개선해서 방류수질이 안정화 현상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이사장님, 앞으로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겠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워낙 노후된 시설에 대한 설계기준이 설계의 범위보다 훨씬 3배, 한 5배 이상으로 막 유입수의 수질이 그래요. 그래서 저희도 참 고민스럽고…….
하여튼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최대한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간 다 됐고 이런데 사실상 방류수질 안정화를 꼭 이루도록 힘써주세요.
가장 큰 임무 중에 하나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정책개선 아이디어가 공단에서 학습모임까지 해 가지고 개발이 되고 있는데 우수제안 5건, 우수 CoP 학습모임에서 4건 이렇게 선정이 됐는데 환단이 어떤 것들이 선정이 됐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글쎄, 그건 자료 좀 찾아봐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자료를 제출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인천시에 있는 소각장이 3개가 있는데 소각률 효능이 점차적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인천시 쓰레기 정책이 소각장을 지역마다 지금 설치하려고 준비 중이지 않습니까?
기존에 우리 소각장들이 500t, 420t 이런 규모로 돼 있는데 지금 우리 설치하려고 하는 소각장들이 200t 그런 규모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200t 또는 300t 정도.
200t, 300t. 그 톤수에 비례해 가지고 장단점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200t하고 300t하고 500t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지난번 위원님들 우리 시정연구회에서 발표를 했듯이 소각장을 어떤 시설로 만들 것인가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의 대상이고 또 아주 잘 건설해서 운영하는 시설들 규모를 보면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큰 규모가 되면서 운영의 효율성 내지는 또 지역주민들에 대한 어떤 주민편의성을 지원하는 데 유리한 측면이 있는데 그래서 아마 우리 송도나 청라도 420t, 560t 이렇게, 540t 이렇게 큰 규모로 광역 개념으로 설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적으로 시에서 각 자치구의 어떤, 아까 위원님도 지적했듯이 수용성 이런 개념을 생각하다 보니까 규모를 그 정도 하는 게 적정하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아니, 저도 해외사례를 비교해 보면 해외 소각장도 좀 광역화라고 할까, 아무튼 소각용량을 크게 만들어 가지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그런 추세에 있거든요. 그런 추세에 있는데 지금 우리 인천시의 쓰레기 정책이 각 지역마다 소각장을 나눠서 원인자 처리원칙에 의해서 그쪽 지역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현장에 계시는 전문가들 입장에서 정확하게 효율이라든지 그것에 대해서 능력을 정확히 제출을 해 줘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장이나 공단 입장에서는 주어지는 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잘 운영하느냐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시의 이번에 정책결정, 엄청난 여러 가지 고민 끝에 또 시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기보다는 결국 지역의 주민수용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고심 끝에 결정한 것으로 보고요.
저희가 보기에는 주어진 여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공사시설, 공법 이것을 그 규모에 맞춰서 어떻게, 어떤 공법이 제일 효율적이겠느냐 이런 관점에서 의견을 줄 수 있어도 시가 그렇게 고민 끝에 만들어진 결정에 대해서 ‘이게 큰 규모로 해야 된다, 작은 규모로 해야 된다.’ 그것은 맞지 않다고 보고요.
저희가 실무적으로 의견…….
이사장님, 그래도 기술적으로 거기 어느 정도 데이터가 나온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까지는 아직 파악 못 했는데요. 규모에 따라서 어떤 시설 공법을 채택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냐 이것 정도는 저희가 실무선에서 검토해서 의견도 제시하고 할 그런 생각입니다.
그것 한번 검토하시면 자료를 저한테도 좀 제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톤수별로 효율적인 방법, 어떤 톤이 가장 에너지효율이라든지 소각효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500t, 200t 이 정도로 하면 되겠네.
그리고 요구자료 118페이지 보면 소각시설 운영현황이 나오거든요.
118페이지 보셨죠?
청라가 ’19년도에 이게 160t인가요? 몇 톤이죠, 이게? 10만 6000t인 것 같은데.
연간 개념이고요. 일평균으로 해서 353t, 송도는 477t이 되겠습니다, 일평균으로 해서요.
일평균? 어디 보고 지금 아, 여기.
118쪽 아래 우측 하단.
우측 하단.
그런데 2020년에는 청라는 일 371t, 송도는 484t, 2019년보다 약간 좀 늘었습니다.
2019년보다 좀 늘었네요?
는 이유는 저희가 송도도 그렇고 대정비, 수관교체 내지는 정비를 잘해서…….
그러니까 송도가 청라보다 톤 시설용량이 더 크고 지금 소각량도 더 많다는 거잖아요?
거의 한 100t 정도 많은 것 같은데 폐자원 재활용 소각열을 자원화하는 판매에서 보면, 보고자료 50페이지 보시면 청라는 31억 판매수익을 올렸는데 송도는 22억이 됐거든요. 송도가 100t이나 많이 소각을 했음에도 어떻게…….
송도가 톤수가 540t인데 사실은 음식물폐기물이 420t 거기에 아니, 생활폐기물이 420t, 음식물폐수 소각이 120t 그래서 540t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청라는 음식물폐수 소각기능이 없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400t이고 생폐는 400t, 송도는 420t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생활폐기물 소각능력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리고 특히 판매수익이 송도 같은 경우는 주민편익시설로 해 가지고 수영장 또 헬스센터 그런 부대시설이 있어서 판매보다는 우리 자체적으로 내부적으로 쓰는 열이 있기 때문에 판매수익이 청라보다 적은 것 같습니다. 우리 수영장이나…….
자체에서 그 열을 사용한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 수영장 운영이나 헬스장 내지는 주민편익시설은 소각열을 통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수익이 적습니다. 청라에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아니, 에너지 폐자원 재활용 사용 측면에서 그런 부분들을 좀 명확하게 어느 정도 재활용됐다는 수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청라하고 송도하고만 비교해도 좀 이해가 안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정리가 됐으면 좋을 것 같은데, 자체에서 쓰더라도 이 소각열로 해 가지고 자원화가 얼마큼 됐다 이런 부분들이 데이터가 확실하게 나와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자료는, 구체적인 자료는 나중에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 생산 칼로리만 보더라도 청라가 25만㎉가 생산됐고 송도가 20만 9000㎉가 생산됐거든요. 그러니까 칼로리 생산이 덜 된 거라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은 좀 지적대로 구체적으로 따져봐야겠는데요. 우리 청라하고 송도에 시설장비 여건이 노후화 정도에 따라서 가동하는 압력이 있는데 압력을 정상압력보다 조율을, 조정을 해서 운영한 결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청라가 오히려 더 노후화됐을 것이고 송도가 더 현대화시설인데 어떻게 거꾸로 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저도 이 내용 정도 파악하고 있는데요. 이해가 안 되는, 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열 판매 조건, 난방이나 발전용 열 판매조건이 송도하고 청라하고 좀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또 우리 자체로 쓴, 아까 말씀드렸던 주민편익시설에서 쓴 소각열이 상당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 일단 드리고요.
청라하고 송도하고 열 판매는 어떻게 다른 거예요? 다른 업체에 판매하고 있어요?
업체가 다릅니다, 업체도 다르고 또 계약조건도 다르고.
단가도 다른 거예요?
단가도 다릅니다.
그 이유는 기존업체의 투자비용 때문에 단가도 다르고 계약조건도 좀 다른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자료는 좀 더 구체적으로, 필요하시면 우리가 더 구체적으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좀 구체적으로 주십시오. 궁금합니다.
그리고 12페이지 보시면 송도자원회수센터 재활용률을 높인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재활용률 90%까지 이야기도 했거든요. 현재 68%의 재활용률인데 연수구하고 중구가 실적이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어요. 제대로 되고 있는지 그것 좀 궁금하거든요.
우리 위원회에서도 위원님들 특별한 관심으로 방문도 해 주시고 또 의장님, 우리 김희철 전 위원장님도 방문해 주시고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배경으로 저희가 연수구, 시 또 수거업체, 연수구ㆍ중구 3개씩 해서 6개 업체를 이 시스템 내지는 재활용 개선을 위해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회의를 세 차례, 네 차례를 했습니다. 해서 현재 지금 종전보다 재활용품 성상이 상당히 좋아졌고요.
지난번에 또 가서 봤더니 수십 가지의 재활용품이 들어오는데 그중에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박스 내지는 종이 배달품이 많아 가지고 한 이삼십 프로가 박스예요. 그래서 수거업체들한테…….
알겠습니다.
제 질문시간이 끝나서 추후 질문시간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요구자료 120페이지를 보면, 업무보고 책자에는 15페이지에 있습니다.
이게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이렇게 보니까 송도하고 청라사업소하고 음식물폐기물 적체 사료에 대한 처리방법을 강구하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것 잘되고 있습니까?
원래는 이것 처리하는 게 큰 고민거리 한 가지였는데요. 처리가 작년 하반기부터 이 사료를 사용하는 업체에서 일부 가져가기도 하고 또 원래는 음식물폐기물을 소각할 수 없는데 환경부에서 시험운전 결과 소각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해 줬습니다. 허가를 해 줘서 지금 지속적으로 소각하면서 음식물폐기물 사료화된 것 재고량을 점점 줄여가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 없애지는 못 했는데요. 계속 줄여가고 있습니다.
계속 강구하고 있는 거네요?
음식물쓰레기는 소각을 하면 대략 온도가 어느 정도 돼야 이게 소각이 됩니까?
저희 소각시설의 온도는 대략 940℃에서 950℃ 유지를 해야 되거든요. 만약에 800℃ 선으로 내려오면 여러 가지 유해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특히 음식물에서는 다이옥신 이런 것 때문에 940℃ 전후로 꼭 유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음식물쓰레기를 소각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못 하고 약 한 10%씩 조금씩 태워가는 이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여기서도 다이옥신이 검출될 수 있다?
온도가 낮으면 불완전연소 개념으로 돼 가지고 그래서 꼭 지금 시스템상 900℃, 한 945℃ 전후로 거의 맞춰서 소각로를 운영합니다.
우리가 지금 소각장 만드는 게 인천시가 지금 굉장히 시끄러운 것 아시죠? 여기저기서…….
필요한 시설인데 사실 우리 주민들의 이해가 좀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내가 쓴 쓰레기는 내가 분명히 어떻게든 처리해야 되는 거거든요.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데…….
분명히 선진국의 유형으로 봐도 소각장은 필수적으로 많이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데 이것과 관련돼서는 아무래도 혐오시설이라는 것 때문에 많이 반대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집진시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로 인해서 친환경적인 시설이라는 것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들어오면서 이것을 통해서 주민복합센터라든가 여러 가지 휴게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같이 만들어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줬으면 좋겠고요.
이게 청라소각장에는 1260t을 소각할 수 있게 허용해 줬잖아요. 그런데 왜 여기서 지금 소각을 안 하는 거죠?
청라는 그 소각기능이, 청라에서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시설이.
이게 허용은 했는데 아직 그게 지금…….
송도에서만 소각을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이쪽에서는 지금 당장 소각할 수 있는 환경은 안 된다?
그런데 왜 허용했어요, 이것을? 안 되는데 이게 지금…….
청라에다 한 개념이 아니고 소각해도 된다는 개념이니까 뭐…….
아니, 그러니까.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음식물폐기물을 필요로 하는 업체가 몇 군데 있는데 청라에서는 그 협의가 잘돼서 반출량이 많았고 송도는 반출량이 조금 적어서 대부분 소각을 하면서 처리하는 개념이고 이게 음식물폐기물을 바로 생산한 것을 우리 관련 업체들이 가져가면 좋은데 한 달, 두 달, 몇 달 쌓이면 이게 굳어서 아마 업체들이 가져가지 못해요. 그래서 그것을 결국 소각을 해야 되는 이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소각장의 허용기준이 있나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까지만 태워라.’라고…….
10% 선까지, 소각량의 10%. 그러니까 전체 하루에 100t을 한다 그러면 10t까지만 음식물폐기물 소각할 수 있도록…….
나머지는…….
천천히 해야죠, 나머지는 생활폐기물을 섞어서 소각하도록.
지금 한정소각이라는 부분이 있죠. 한정소각, 한정된 소각 그러니까 환경부에서 자체 사료에 대한 한정소각을 승인했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이것까지만 소각하라는 거죠.
거기까지만, 더 이상 하지 마라.
기존에 것은 이미 고양화돼서 우리 업체들이 사용할 수 없으니까 지금 쌓아놓은 그것만 소각해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것만 소각하라는 게 어느 정도예요?
이사장님 잘 모르시면 담당부장이나 나와서 보고를 하시든 답변하도록 하세요.
보고 얘기하세요, 그냥.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환경부에서 무상공급을 이제…….
환경부에서 한정된 폐사료를 소각하도록 승인받은 것은 청라가 1260t, 송도가 980t인데요. 지난 9월 30일 기준으로 앞으로 소각해야 될 남아 있는 양이 청라는 424t, 송도는 1185t이 되겠습니다.
그것 따로 간단하게 숙지할 수 있게끔 자료 한번 제출해 주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따로 해 주시고.
이게 무상공급을 한시적으로 승인했는데 2020년 9월 말 기준으로 봐서 아직도 1608t이나 이게 지금 남아 있어요. 그렇죠?
이게 한정소각하고 무상공급은 언제까지 가능한 겁니까?
사실은 저희 업체들은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사정해서 ‘이것 좀 가져다 써 달라.’ 이렇게 하고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바로 생산한 것은 곧바로 가져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좀 굳어진 것은 소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기존에 남아 있는 잔량에 대해서는 소각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 이 부분은 좀 아직 숙지가 잘 안 되신 것 같은데 현재 소각처리비용 그러니까 처리용량이 한계에 좀 다다랐거든요. 그러면 사료 소각하기에는 부담이 없습니까? 이게 좀 부담이 될 것 같은데 이게 지금 거의 한계에 다다라 가지고.
일단 청라하고 송도의 소각실적은 당초 설계용역 설계기준의 한 88% 선 정도로 소각을 하고 있고요. 송도는 540t 운영에 한 90% 선을 소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100% 하지 못한 이유는 일부 수관이 샌다거나 일시정지 상태가 있는 경우 또 한편으로는 이게 워낙 노후화돼서 특히 문제되는 것은 보일러 내부 수관이 터지는 게 문제인데 압력을 16에서 18㎉로 넣는데 이걸 조금 낮춰서 12에서 14 정도로 압력을 낮춰서 운영하면서 수관도 보호하고 가동률도 높이고 이런 식으로 운영의 묘를 살려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540t 역량이지만 한 90% 선에서 484t 일일 소각하고 있고 청라는 420t이지만 한 370t 정도를 매일 소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그것하고 이것하고 합해서 자료 한번 저한테 좀 주세요. 그러면 제가 숙지하고…….
이상입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잠깐 질문 좀 할게요.
지금 우리 김상길 이사장님 가신 지가 1년 됐나요?
1년 2개월이 좀 넘었습니다.
1년 2개월이요.
가신 뒤로 보면 노조 문제는 잘 해결하시고 있는 것 같고 잘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조직에 대한 장악력은 아직도 여러 가지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측문되고 있고 조직 장악력이 좀 어떻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들리는 얘기가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이사장님 생각은 어떤지 한번 얘기 좀 간단히 하시죠.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조직 장악력 문제 얘기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우리 공단 임무를 어떻게 잘 수행할 수 있게 하느냐 그리고 조직 구성원들이 별문제 없이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사장 임무라 생각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지금 조직 장악력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는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또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임원들하고 이사장하고 화합되지 못하고 따로따로 놀고 있고 또 직원들도 어떤 수의계약이라든가 공사가 있어서 부탁을 하면 “위에다가 얘기하면 될 일도 안 된다, 우리들한테 얘기해라.” 하는 그런 말도 들리고 또 일부 임원은 일을 거의 하지 않고 그냥 무위도식한다 그런 임원도 있다고 그러고.
그러니까 자꾸 말들이 소문도 있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이사장님이 1년 지났으니까 앞으로 2년 동안 어떻게 그런 문제들 해결할 건지 간단히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공단의 임무 완수를 위해서 우리 임원들을 포함해서 간부들이 중심이 돼서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런 측면에서는 그 임무 수행하는 데 간부들 역할을 많이 할 수도 있고 적게 할 수도 있고 또 소극적으로 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임무 완수를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다 할 수 있도록 하고 어떻게 보면 제가 판단하기에는 한 1년 지나면서 저도 업무 파악도 좀 하고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또 지적하지 못했던 개선해야 될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이 개선하고 우리 공단의 분위기도 예전과는, 저 처음 왔을 때하고 지금하고는 완전히 다르다 이렇게 감히 말씀드릴 수 있고요. 어쨌든 우리 임무 완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6월달에 신문기사가 ‘이상한 공채, 정년 1년 앞둔 고령자 2명을 채용했다.’ 이것 기사 보셨죠?
이때 그렇게 2명을 채용했던 게 우리 이사장님이 채용하신 거예요?
그런 부분은 우리 공단의 책임이니까 저 이사장의 책임이겠습니다만 저도 경향신문에 신문 난 것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를 쭉 추적해서 파악을 좀 했습니다.
아니, 채용을 하실 때 이사장님 결재를 안 하시냐고요.
결재하실 때 들었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이렇게 1년밖에 안 남은 사람을 뭐 하러 뽑습니까, 이것 행정력 낭비인데.
채용절차가 그때가 우리 신항사업소의 기존의 인력들을 면접과정을 거쳐서 경력직으로 채용하는 그 절차인데 채용절차는 면접을 보고 면접도 블라인드 면접으로 하는데 면접결과에 따라서 나오는 결과에 대해서는 이사장이 이렇게 된다, 안 된다 얘기할 수 없는 사항이잖아요.
아니, 그래도 정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사람, 블라인드 면접이라 하더라도 이런 분들은 서류심사할 때 미리 제거를 하고 좀 젊고 일할 수 있는 분들 뽑아놔야지, 이런 게 보면 낭비 아니냐.
그리고 이런 문제들이 발생됐다는 게 보면 채용이라든가 이런 것에서 직원들하고 컨센서스가 하나로 일치하지 못하고 각자 따로 놀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 부분은 우리 의회에서도 지켜보고 있고 시에서도 공무원들 다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이상한 얘기들 또 들리고 누구하고 관련 있니.
그런데 그러한 채용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후진국적인, 기업에서도 일반 사기업도 이렇게 하기 어려운데 공기업에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네, 하여튼 공정하고…….
앞으로 상임이사들도 임기가 다 되면 이사장이 직접 책임을 갖고 같이 일할 수 있는 분으로 추천을 하시고 같이 그런 것을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각자 다른 낙하산을 타고 오니까 다 생각이 다른 거예요, 그리고 말도 안 듣는 것이고. 그러니까 조직이 와해되고 그러는 건데 그런 일이 없도록 그런 부분은 앞으로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이사장이 재량에 의해서 할 수 있도록 그런 토대를 만들기를 바라겠습니다.
명심해서 그 기틀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감사중지)
(15시 46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시간이 오버된 관계로 하다 말았는데 영종도 용변덩어리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사장님, LH가 아직 권한을 넘겨, LH로부터 넘겨받지 않았죠?
넘겨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넘겨받았어요?
업무분장 이관 다 됐습니까?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처리장은 됐고 관거는 아직…….
그래서 업무분장 정리를 중구, LH, 환경공단 같이 모여서 잘 협의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게 사실은 원인파악도 해야 됩니다. 하수처리장에 맞게 우수와 오수 잘된 건지, 분리막이 제대로 된 건지, 사용이나 연한 경과가 된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면밀하게 파악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징계 문제는 왔습니까, 뭐 때문에 징계받았는지?
네, 그 자료…….
징계사유.
징계 건이 지금까지 2020년 올해에 4건이 있는데요. 1월달에는 레슬링 업무 관리ㆍ감독 소홀 건으로 직원 징계 2명이 있었고요. 2월달에는 우리 경비 관련 직원이 순찰근무 소홀에 대해서 징계가 있었고요. 4월달에는 직원 중에 성매매알선 행위의 처벌이라는 법 위반 때문에 한 건이 있었고요. 6월달에는 우리 송도자원재활용센터의 공무직들 직원 간에 다툼이 있어서 CCTV 열람 관련해서 징계가 있었습니다.
조직을 관리함에 있어서 상벌이 확실해야 됩니다. 솜방망이 징계를 주면 안 되고요. 징계 줄 때는 확실하게 주고 잘한 분들한테는 상 주고 이렇게 해야 조직이 잘 굴러갑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재활용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님이 질의했었는데 지금 송도자원회수센터 선별장에 중구하고 연수구 게 들어가죠?
그런데 9월 기준 68%로 개선이 됐다고 그랬습니다. 그동안 설계기준은 56.9%로 계속 거기에 미달이 됐었는데 지난해부터 반입규정이나 설비개선으로 선별률이 향상이 다 됐습니다.
그러면 나머지들은 다 소각을 합니까, 매립을 합니까?
나머지는 소각장으로 가게 됩니다.
소각하죠?
네, 선별하고 남은…….
우리가 매립장을 제로화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재만 매립하자고 이렇게 인천시에는 정책을 정해서 가고 있는데 소각도 줄여야 됩니다, 매립은 아예 생각하지 말고.
그러기 위해서는 2020년 재활용 목표를 70% 달성 목표로 세운 것 자체가 저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왜, 2020년서부터는 50억씩이나 들였어요. 연수구나 중구에 재활용 전용봉투 제작해서 보급했고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집에서 우유갑 전부 다 물에 씻어서 버립니다. 라벨 떼서 버립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70%가 안 된다고 그러면 이것 잘못 운영하는 거예요, 50억씩이나 들여서 시범사업하는데.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시에서도 90%까지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25년까지예요. 그런데 단계별로 목표를 더 높게 상향시켜서 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영종 실개천, 하수과하고 경제청, 중구청, 환경공단 세 차례의 협의를 실시했다는데 사전점검 다 했습니까?
네, 그때 사전점검하고 각 기관 간 역할분담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를 해 놓은 상태인데요.
이것도 업무분담이에요. 확실하게 좀 하고 하수처리수를 재활용하기 위해서 또 영종하늘도시가 매립하고 이런 곳이기 때문에 자연을 잘 만들어 줘서 주민들 복지향상을 위해서 하는 일인데 사전점검한 그 결과보고를 저한테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입찰 문제를 제가 조금 봤어요. 지역업체의 수질 제고를 하기 위해서 또 사회적약자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역제한하고 한다는데 제가 입찰한 내용들을 보니까 절반 이상이 지방으로 가 있어요.
확인하고 계십니까?
물론 사회적약자, 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 생산품 이런 부분은 많이 달성하셔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다른 구매나 용역 이런 부분들은 물론 인천에 한계가 있겠죠. 전문적이다 보니까 인천에 그런 시설이 없을 수도 있고 전문가도 없을 수도 있고 그러나 인천에 있는 그런 전문가가 부족하고 뭐 이런 것만 탓하다가는 인천이 아주 그런 데의 불모지가 되고 맙니다.
그래서 조금 미흡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자꾸 인천에 입찰을 하게끔 가산점도 주고 이렇게 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가 돌아가고 인천기업이 살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돈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이 돼요.
개선 좀 하시겠습니까?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가능성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는 지역제한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구매 부분 같은 것들을 좀 인천에서 생산 안 하는 것들이라도 타 지역에서 사 가지고 와서 인천사람이 납품할 수 있도록 이런 구조도 좀 만들고요.
그런 데에 대한 불만이 좀 있습니다. 업체 측들에서는 좀 있는데…….
이사장으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좀 애로사항도 있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지역업체에 우선적으로 갈 수 있도록 매번 계획할 때마다 제가 강조합니다만 또 법 규정을 위반할 수는 없으니까 그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시설이 현대화되고 소각장 새로운 시설이 건설되고 하다 보면 이게 전체가 다 바뀔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한 대비도 좀 해야 되고…….
맞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 남항사업소에 야구장도 설치하고 그래서 시민들이 좀 이용하게끔 전부 다 1년간은 아마 노력해서 내년 예산도 세워놓고 했는데 이게 거기에 소각장이 들어서고 중간처리장이 들어서고 홍보관 들어서고 네 가지 시설이 들어서고 나면 그 자리조차 보전이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는 시민들을 위한 공원이었어요, 그렇죠?
그래서 나중에 시설들이 분배돼서 들어설 때도 시민들이 정말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주 찾아와서 운동을 하고 쉬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항사업소에 관련된 거지만 하수처리시설이니 뭐 이런 게 연안부두까지가 잘 안 돼 있어서 공사를 하는데 잘 안 된다고 그래요.
지난번에 미흡한 부분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바다…….
다 완료됐습니까?
(관계관을 향해)
“다 완료했죠?”
(「네, 1단계 완료됐습니다」하는 이 있음)
1단계요?
제가 그것 나중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여기 안 한 것 같으니까 먼저 하고.
그러세요.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자료 88페이지를 보면 이사회 임원현황이 나온단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 보면 근로자이사가 2명이 계시는데 여기서는 노조에서 추천해서 이렇게 이사회에 이사로 들어오신 것입니까?
우리 공사ㆍ공단의 노사화합 내지는 근로자의 의견을 공단의 의사결정에 참여해서 반영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이런 취지에서 정부의 공사ㆍ공단에, 우리 인천도 마찬가지로 공사ㆍ공단에 근로자이사가 지금 다 선임돼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산하기관들도 대부분 다 이렇게 근로자이사가…….
우리 공사ㆍ공단은 다 그렇게…….
근로자이사가 있어요?
네, 선임됐습니다.
아니, 이게 지금 민간기업들이라든가 이런 데서는 자꾸 얘기가 나오는데 ‘거의 되지가 않고 지금 노조의 경영개입이다.’ 그래서 허용을 안 하고 있는데 공단에서 먼저 이것 시행을 하고 있다는 게 좀 어떻게 보면 우려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두 번 회의를 했는데 오히려 현장의 그런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의견 피력하고 아직까지 평가하기는 좀 어렵지만 그냥…….
이분들이 노조위원장들은 아니죠?
아닙니다. 노조활동을 탈퇴해야 됩니다. 노조…….
아, 여기 하면 노조활동은 탈퇴하고 여기 들어와요?
그 대신 노조에서 어떻게 좀 해 달라 뭐…….
추천, 추천을 받아요.
거기서 의견을 많이 대변하고?
하여튼 좋은, 신선해 보이는데 경영에 너무 깊숙이 개입해서 노조가 경영을 하는 것은 또 문제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당연직 비상임이사로 인천시 환경국장이 거기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참석을 합니까, 이사회에?
다른 데는 보니까 많이 참석 안 하시고 대신 과장들을 보내고 그러던데.
아닙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해요?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러신다면 뭐 그러고.
그 다음에 하수처리시설 운영현황 110페이지 한번 보시면 처리 공법이 각…….
다 달라요, 하수처리장마다. 이렇게 다 다른 이유가 뭐예요?
저도 처음에 와서 이게 의문이었어요. 시설마다 제일 잘 운영되는 적합한 시설, 기존에 잘 운영하는 것을 비슷하게 해야 되는데 이게 또 얘기를 들어봤더니 공사 시공할 때 새로운 기법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아마 시설 사업시공자 평가할 때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그러면서 이 공법들이 다 채택됐다고 합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그런 게 검증되지도 않았던 것을 ‘새로운 것이다.’ 해 가지고 갖고 왔을 때 그걸 누가 평가를 합니까?
대부분 우리 하수처리시설은 원인자부담으로 해 가지고 도시개발시공자들이 선정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그런 문제들을 내가 이것 보면, 이것도 보면…….
청라 같은 경우는 LH가…….
아니, 이것도 보면 이게 경영진하고 무관하게 직원들의 의사가 많이 반영돼 가지고…….
갑자기 바뀌어버리고…….
그것하고 달라요?
네, 이것은 한참, 예를 들어서 공촌이나 남항 10년, 20년 전에 결정해서 했던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어느 하나로 해 놓으면…….
도시개발 시점에 사실 우리가 개입할 여지는 없는 거죠.
그러면 이것 전부 다 공법이 새로운 거고 다 다른 거면 여기에 와서 이것 만약 고장이 나고 그러면 와서 A/S라든가 사후관리 같은 것도 다 업체가 다를 것 아니에요?
공법은 이렇게 다 명칭이 다르지만 막구조하고 MLE 응집공법하고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큰 흐름은 거의 같은데…….
큰 흐름은 같아 가지고, 같아서 뭐…….
개별 몇 가지 공법의 차이 때문에 명칭이 다르다고 합니다.
하여튼 달라서 하도 이상해서 여쭤본 거고요.
저도 아주 의문을 많이 제기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가동률이 천차만별이에요.
운북 같은 데는 29.3% 또 저쪽에 승기 같은 데는 87.4%로 높고 또 송도 같은 데는 22%로 최저인데 이렇게 4배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뭡니까, 가동률이?
이것은 도시의 어떤 가장 기초시설이지 않습니까. 도시개발할 때 이 시설을 규모 내지는 공법 내지 채택해서 시공을 하는데 그 지역의 인구규모, 예상 인구를 산정해서 규모를 산정하고 또 그 인구도 예를 들어서 송도나 영종 같은 데는 다 입주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것 때문에 시설만 해 놨지 지금 가동이 안 된 상황이죠.
예를 들어 승기 같은 데는 거의 대부분이 추가적으로 입주할 여지가 없이 다 입주해 있으니까 한 80% 이상씩 되는데 영종도 그렇고 승기도 그렇고…….
그건 좋다 이거예요. 그러면 운북은 왜 그렇게 돼 있어요?
아직 하늘도시 그쪽이 입주율이 낮습니다.
아, 운북도 이것 영종도에 있는 데예요?
네, 운북, 영종, 송산.
송산 다?
그 다음에 유입량과 방류량을 보면 대부분 유입량이 많고 방류량이 적잖아요. 그런데 남항하수처리장 여기는 왜 이렇게 유입량보다 방류량이 더 많죠?
111페이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여기 남항의 시설장비가 오래되다 보니까 유입하고 방류수량측정기기가 있는데 유입 쪽에 방류측정기기가 노후가 돼 가지고 지금…….
그러면 바꿔야지, 이런 상태로 이렇게 간다는 게 이게 말이 돼요?
아마 지금 데이터를 어떻게 손댈 수가 없으니까 그대로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신력 있는 환경공단이라는 인천시 공기업이 자료 하나도 제대로 못 내는 기계를 여태까지 사용하면서 기계 탓하고 있으면 이것 말이 됩니까, 이게?
이런 것부터 먼저 고쳐 가셔야죠.
그 다음에 유입ㆍ방류량 계속 보시면 다른 데는 전부 다 유입량하고 방류량이 비슷해요. 방류량이 한 팔구십 프로 가까이 이렇게 되는데 여기 영종 같은 데는 방류량이…….
네, 한 70%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왜 이렇게 줄어든 이유가, 여기는 또 왜 이렇게 적은 이유가 뭐죠? 이것도 기계가 잘못된 거예요?
실개천 이용을 한다거나 아니면 방류 이용…….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명확하게 확인을 해 봐야겠지만 뭐 재이용한다거나, 재이용수로 많이, 예를 들어서 도로청소라든가 하천유지용수라든가 쓴 것 때문에…….
그 부분을 추측성으로 말씀하지 마시고 우리 이사장님도 이것 한 번만 봤으면 왜 이런지 의문을 가졌을 것 아니에요. 좀 더 자료 같은 것도 한 번씩 보시고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하수처리시설 운영비 현황이 어떤 데는 처리단가가 170원인데 어떤 데는 1320원, 한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운영비가 왜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운북 같은 데는 1320원씩으로, 진두는 1747원, 10배가 더 비싼데 처리단가별로.
저도 그걸 좀 파악하고 지적을 했습니다만 운북 같은 데는 아직 가동률이 한 이삼십 프로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 유지인력이라든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소요비는 어느 정도 일정화되고 가동률은 낮다보니까…….
시설류는 많이 들어가 있는데 지금 가동이 안 되다 보니까 단가가 올라갔다 그 얘기이십니까?
그런데 그렇다면 남항은 어디 가 있는 거예요?
아니, 남항하수처리장이…….
남항은 여기 송도에서 우리 용현동 가는 그 중간쯤에 송도9공구…….
(「경인방송 건너편」하는 이 있음)
경인방송 건너편 쪽에 있습니다. 학익유수지 바로 인근에, 물류단지 바로 그쪽에 있습니다.
하여튼 알겠고요.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다음에 또다시 좀 더 보충질의하도록 하고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세요.
정지열 경영본부장 발언대로.
정지열 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이것은 언제쯤 구입한 거죠, 쌀? 금년도인가요?
네, 금년이에요, 금년입니다.
금년도?
네, 우리 공단 정문 앞에서 산 겁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강화 쌀 판매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지속적으로 당부드리고.
지금 각 구내식당에 업무 체결해 가지고 들어가고 있나요, 계속?
최근에 확인은 못 해 봤는데, 바빠서.
계속 들어갈 겁니다.
들어가고 있죠?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정지열 본부장님 나오셨습니까?
네, 정지열입니다.
경영본부장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경영 잘하고 있어요? 어떻게…….
나름대로 열심히 기획재정부터…….
성과가 별로 없어. 이게 결과가 중요한데 결과가 별로.
전국경영평가가 나왔는데 전년도보다는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정지열 본부장님이 조금 더 신경 써야 되지 않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저보다도 우리 직원들이 고생이 많죠. 그래서 우리 감사혁신실을 축으로 해서 좀 더 과년도 대비해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끔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렇게 기대에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향후 열심히 해서 하여튼 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 관련해서 종합적으로 계획을 한번 세워 보세요. 그래서 실적을 좀 더 올려야 되고 오늘은 본 위원이 여기까지 얘기하지만 내년도 업무보고 때는 실적 관련해서 추진계획도 다 물어보고 그럴 테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준비 잘하십시오.
알겠습니다.
정지열 경영본부장이 잘해야 김상길 이사장님도 탄력을 받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괜히 자리만 앉아서, 비고 돌고 그러면 안 돼요.
잘하셔야 돼요.
하여튼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바…….
확실하게, 정확하게 한번 내년에 질의하겠습니다.
잘 준비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체감사가 진행이 됐는데 그중에 주요 지적사항이 9건이나 있더라고요.
자체 내부감사에서요?
내가 자료를 보니까, 자료도 또 빨리 줘서 감사하고요. 9건이나 지적이 됐는데 여기 내용을 다 낭독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 보면 자재관리 부적정도 나오고 하자검사 소홀도 나오고 또 중요한 세출예산 운영 부적정도 나오고 근로자 채용하는 데서 절차가 좀 소홀했다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쨌든 이사장이 다 할 수가 없으니 우리 정지열 경영본부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잘 같이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혁신실은 제 직속부서는 아니지만 올해 운북사업소, 승기사업소 또 송도지소 다양한 군데, 다양한 사업소에 감사를 해서 지난번에 한 10여 가지 정도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다시 재발되지 않게끔 감사혁신실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잘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시고요.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지역의 한 가지 묻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물론 환경공단에 위탁경영을 하기 때문에 환경공단에서 꼭 이걸 갖다가 답변해서 “이렇게 하겠다.” 이것은 이사장님 것은 아니지만 이사장님이 그래도 환경공단을 책임지고 있고 또 거기 위탁경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좌분뇨처리장 관련해서 묻도록 하겠습니다.
가좌분뇨처리장 작년에 가동률이 몇 프로였죠?
분뇨처리장이요? 지금 자료, 현재 그 용량이 1780인데 110% 정도로 해서 지금 증설을, 곧 준공 예정입니다.
아니, 가동률이 몇 프로나 됐냐고요, 작년에.
114.9% 그러니까 거의 115% 정도를 했어요.
그러면 원래 가동률이라는 게 100%가 최고지 110% 넘어간다는 게 이게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그게 제대로 된 거예요?
그게 설계기준의 개념인데요.
그래서 저도 의문을 가지고 좀 물어봤더니 예를 들어서 할당받은 용량에 10ℓ만 있어도 한 차를 다 받아야 되는 이런 상황이 발생도 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이유로…….
그게 어찌 됐든 간에 분뇨처리장이라는 게 인천시에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앞으로도 이렇게 안 벌어지리라는 것이 없잖아요.
그렇잖아요. 작년 ’19년도에 이렇게 됐는데도 올해는 몇 프로예요? ’20년도에는 몇 프로였어요?
제가 알기로는 올해 가동률이…….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1780㎉가 원래 시설용량인데…….
(「가동률은 똑같습니다」하는 이 있음)
가동률로 보면 120% 가까이 되잖아요. 119%이니까 120% 되잖아요. 계속 넘치고 있잖아요, 사실적으로. 그것 감안 안 해서 받는 것도 아니잖아요.
가좌분뇨처리 거기 담당 앞으로, 발언대로 나오세요.
죄송합니다. 가좌사업소장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참석 못 했고요.
그것 답변할 수 있어요?
우리 물환경부장입니다.
답변할 수 있냐고요.
물환경부장입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할 수 있냐고요, 본인이.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총괄 담당부장이니까요.
작년에도 114.9%였죠?
네, 똑같습니다, 올해.
올해는 119%예요.
똑같은 게 아니라 더 오버됐어요. 올해도 또 넘었어요, 더.
그러니까 이런 상황이 벌어진 이유가 인천시 내에 딱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에요. 그리고 증설하잖아요, 증설하면 언제까지 증설하는 거예요? 몇 톤 증설해요?
내년 6월까지 증설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를 증설하냐고요.
800t 증설 예정에 있습니다.
800t을 증설하면 총 얼마입니까, 거기?
2580t 규모가 되겠습니다.
일일 그러면 받을 수 있는 게 어느 정도 돼요?
분뇨차량으로 한 대씩 차로 들어온다고 하면 몇 대 정도 들어온다고 해야지 일반인이 알아먹지 ‘몇 그램, 몇 프로’ 하면 알아먹겠어요?
몇 대 정도 돼요, 하루에?
보통 한 100대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0대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하루에 일 양이 차로 계산했을 때 100대 이상이 들어온다고 가정을 했을 때 인천시 내에 차들이 가좌동으로 다 집결하는데 집결해서 거기 서 있을 것 아니에요. 한 번에 다 들어가지는 못할 것 아니에요.
종전에 용량이 좀 부족한 상황에서는 지연이 좀 많이 됐었는데요. 증설을 하게 되면 양쪽에서 받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약간 해소는 되지만…….
그 부분도 본 위원이 주말이 되면 그 차들이 다 못 들어가서 거기에 순번을 기다리려고 차를 거기 대놓고 갔었어요. 먼저 들어가려고요, 순번을 기다려서. 그런데 그걸 갖다가 한번 지적하니까 지금 빠졌다가 들어왔다가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가 이것을 갖다가 왜 또 묻냐면 본회의장에서도 내가 이야기를 했고 이사장님은 아실 것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 거기에 지원책이 하나도 없어요. 가좌분뇨처리장에, 여기에서는 다른 이야기는 않겠습니다. 분뇨라고 이야기할 테니까 분뇨처리장에 그만큼의 용량이, 하루에 100대 이상이 들어오면 그 일대가 어떻게 되겠냐 이 말이에요. 아무리 깔끔하게 들어오고 아무리 시설을 잘해 가지고 들어온다고 그래도 이사장님 그게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도 지난번에 본회의에서 그렇게 위원장님이 그걸 질문하신 것 보고 가좌사업소장한테도 그렇고 물환경부장한테도 그렇고 “이건 어떤 형태든 지원이 있어야 된다, 그게 맞는 거다.” 그래서 저희가 주변상황을 파악을 해 봤어요.
그런데 시나 이렇게 보는 관점이 지역주민들이 직접 거주하는 여건 때문에 아마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이제는 이사장님도, 이사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거기에 상주를 해서 직원들이 관리를 하기 때문에 그것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위에다가 해야 된다고,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맞습니다.
분뇨처리장뿐만 아니라 소각장도 그렇고 주변에 정말 지역주민들 주민친화적 시설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또 한 가지, 서북부지원센터에 대해서 하수슬러지 건조기 설치 이것도 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여기는 뭐라고 나오는지 아십니까? ‘추후 결정’이라고 하고 있어요.
이사장님, 추후 결정이 아니라 이런 부분이 오기 전에 먼저 거기에 있는 주민들한테 설명을 해야 되고 이것을 했을 때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해야 되고 어디가 됐든 간에, 자기들 좀 입장 곤란하면 어떤 사람은 그냥 해 놓고 자기 거기 떠나면 되는 거예요, 과장님들도. 국장님도 자기 임기 때만 발표 않고 그냥 넘어가자는 형이에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사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공개적으로.
아주 좋은 지적이고요. 앞으로 위원장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방향으로 가야만 되지, 현재 상태에서 그렇게 하면 여러 가지 형태로 주민수용성 내지는 주민의 반대에 부딪혀서 아무 일도 못 한다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장님도 알고 계시고 다 전체적으로 알고 계시기 때문에, 거기 인근에 있는 지원책은 반드시 세워져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이사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에다가 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주변에 대해서는 타 지역과 다른 남다른 지원이 있어야 된다, 계속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15페이지 사업소별 설비고장으로 미가동 중인 시설현황 보면 공촌하고 남항이 왜 이렇게 고장이 많은 거죠?
저도 오기 전에 이 시설들 좀 파악하고 우리가 분기별로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데요. 워낙 시설이 노후돼 있기 때문에 일단 정지돼 있는, 교체 대기 중이라거나 교환 중에 있다거나 이런 내용들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하수처리장에 관련한 장비를 한 4888개 정도 관리를 하거든요. 그중에 0.23% 되기 때문에 많은 건 아니라고 보고요. 그래서 저희가 운휴설비 내지는 고장설비에 대해서는 특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 좀 그러시고.
운휴설비도 보면 가좌사업소라든가 영종지소, 영종지소는 뭐 아직 미가동 중인 게 많아서 그런다 그러지만 가좌사업소 같은 데는 왜 이렇게 운휴설비가 많죠?
아까 그건 공법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가좌가 우리 제일 오래된 시설입니다. 그래서 수질처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시설 내지는 공법도 많이 도입을 했는데 그중에 효과 없는 것은 정지상태도 있고 이런…….
그러면 이런 것 지금 안 쓰고 있는 것은 바로바로 상각처리해 버리든가 여기 내용연수 지난 것은 없애버려야지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면서 이렇게 놔두고 있다는 것은, 이것은 좀…….
하여튼 설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분기별로 매번 점검을 해서 제가 특별히 보고를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관리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이런 것 안 쓰고 있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시고 없애버리세요. 여기 놔둬 가지고 설비를 운휴설비라고 해 놓고 해 봐야 위원들이 좋은 소리를 하겠습니까.
그렇게 좀 하시고.
그 다음에 소각시설 대기배출가스 농도 130페이지 보시면 신항은 왜 1호기, 2호기 이런 말을 안 쓰고 ‘연소로’라고 쓰죠?
연소로를 1호기, 2호기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거죠? 1호기, 2호기나 연소로나 똑같은 건데…….
단지 2개가 있으니까 구분해서 1, 2로 해 놓고…….
그것 똑같이 그냥 신항 1호기 하나만 해 놔버리든가, 여기만 딱 이런 걸 써놓으니까.
그 시설이 종류가 좀 다른데요. 나중에 통일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신항만, 신항소각시설만 지금 보면 먼지, 염화수소, 모든 게 다 제일 높아요. 여기가 왜, 오래돼 가지고 그런 겁니까, 연소로가?
신항사업소는 다른 소각장하고 조금 다릅니다. 신항사업소는 생활폐기물 가져다가 연료를 만들어요. 연료를 만들어서 이 연료를 매각도 하고 아니, 연료를 가지고 슬러지를 또 처리합니다. 그 슬러지를 처리한 게 매각할 수 있는 연료인데 이걸 발전소에다가 공급해 주는 그런 개념이거든요.
그러니까 청라나 송도소각장은 바로 연소하고, 소각하고 말지만 여기는 가져다가 자기가…….
재이용을 한다, 이거죠?
그렇죠.
그래서 시설이 조금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연소로라고 쓴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디로, 송도 열 종합에너지에 파는 거예요?
아닙니다. 저기 발전소에 발전연료로 파는데 그것도 또 문제예요.
아니, 그런데 이게 소각시설 대기배출가스가 이렇게 다른 데보다 훨씬 높으니까, 법적기준보다 더 높고 막 그러니까 문제죠.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 그렇지는 않네. 그렇지는 않지만 높으니까 이것도 한번 그것 파는 것하고 환경하고 좀 그 사이에서…….
높은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가 배출가스 총량규제를 하기 때문에 시설을 아마 추가로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 좀 그렇게 하셔 가지고 보완을 하시든가 시설개선을 좀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131페이지 보면 공촌사업소만 배출 허용기준이 500인데…….
공촌사업소는 1366 해 가지고 제일 많아요. 이게 공촌이 제일 높은 이유가 뭡니까?
악취 채취하는 위치가 배출구하고 부지 경계인데요. 배출구는 탈수 내지 탈취시설이 조금 미흡해서 배출구에서 이렇게 나는데 결국 이것은 악취방지시설에 대한 시설교체를 해야 되는데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이것도 좀 보완하셔서 기준 범위 내로…….
올해 저희가 특별교부세 8억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것 개선하려고.
그리고 보면 환경공단에 어떤 시설 같은 게 보면 새로운 시설이 나오고 그러면 특히 하수 이런 환경하고 직결되는 문제들이니까 돈이 좀 들더라도 효율이 높고 좀 더 환경에 친환경적으로 될 수 있다고 하면 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투자를 하시고 개선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연이어서 하겠는데요. 행감 요구자료 중에 120페이지 아까 그대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아까 하다가 시간상 다 못 물어봐서 지금 하는데요.
청라사업소가 2004년도에 준공했죠?
그리고 송도사업소가 2005년도에 준공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게 두 곳이 가동한 지가 지금 한 십육칠 년 됐거든요.
즉, 시설이 지금 노후화되지 않았나요? 이제 노후화될 때가 되지 않았나요?
노후화돼서, 소각시설의 노후화 제일 문제가 주변 둘러싸고 있는 수관 보일러시설이 터지는 게 제일 문제인데 지금 상당 부분 보수, 대수선하면서 교체를 많이 해서 비상정지가 줄어든 그래서 가동 일수가 좀 늘어난 상태가 되겠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상당히 많이 비상정지가 있었는데 수관교체를 하면서 많이 개선을 했습니다.
개선이 많이 됐어요?
이것 노후화되면서 운영비라든가 정비비 등에 추가적으로 많이 투입되지 않나요?
수관교체하고 그러는 데 비용이 많이 들죠. 그렇지만 일단은 운영할 때까지는 정상으로 유지돼야 되니까…….
아까 물어보다가 시간상 못 물어봐서 제가 짧게 이 부분은 추가적으로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 하면서 이것하고 관련돼서 혹시 이사장님이나 아니면 우리 환경공단 직원들이 현장에서 애로사항이라든가 이런 느끼는 점이 있습니까, 이것 노후시설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하는 게 좋을 것인가라는 이것에 대해서 뭐 따로 이렇게…….
노후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마다 환경부에서 정한 법적기한이 있습니다. 기간이 있는데 그래도 우리가 다른 정책이 결정되기까지는, 전까지는 이 시설이 온전하게 운영돼야 되거든요. 조금이라도 리스크가 있으면 바로 배출가스 내지는 사고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유지보수비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도 아끼지 말고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이게 소각처리나 쓰레기시설에 대한 처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환경하고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시설들이거든요.
그래서 일반시설 같은 경우는 잘못되면 두고 수리하는 정도면 되는데 누수됐다 그러면 어쨌든 환경에 피해가 있고 또 주민들한테, 아까도 얘기했지만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독극성 물질이 나올 수 있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철저히…….
아주, 그런 문제 생기면 진짜 큰일 납니다. 그래서 환경청에서도 실시간으로 배출가스 농도를 체크해서 문제 있으면 바로 연락이 옵니다. 바로 중지를 한다거나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님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여간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또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도 생태환경이라는 분과위원회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사실 그동안 우리가 산업화로 인해서 성장 일변도로 왔지만, 국가를 위해서 국민들이 희생을 했지만 지금은 국가가 국민들을 위해서 뭔가를 할 때예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자꾸 개선되고 아스콘 문제라든가 계속 내가 문제를 얘기하는데 사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건강이 지금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라도 뭐 문제없이 항상 잘 처리해 줬으면 좋겠고요.
하여간 그동안 환경에 대해서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 우리 이사장님께 다시 한번 심심하게 감사드립니다.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또 마무리 잘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죠.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 요구 151쪽 태양광에너지 설비 설치ㆍ운영 현황이거든요. 지금 9개 사업소에서 28개소의 시설용량이 191만 435㎾죠?
그 위에 부분은 오타 난 거죠? 맞습니까?
우리 이사장님이 난해하시면 김재경 사업본부장 좀, 위원장님.
본부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행감 요구자료로 보냈을 때 이미 다 준비를 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지금 시설용량이 얼마입니까, 9개 사업소에서 28개 설치하는 것 총 용량이?
시설용량이 1910㎾입니다.
1910㎾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밑에는 뭐예요? 합계는 뭐예요, 합계 시설용량은?
합계 시설용량도 보면 소수점이 있고 콤마가 있고 그렇습니다. 잘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러면 제가 잘못 본 겁니까?
저희가 표기를 좀 소홀히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수명은 어느 정도 됩니까, 태양광에너지 설치했을 때?
약 20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년이요?
들리는 얘기로 15년에서 25년이라는 얘기가 있기는 있는데 언론에서 저번에 보니까 중국산을 갖다가 교체만 받고서 그냥 하는 태양광 실태를 보도하더라고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국산제품보다 중국산이 효율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여기는 믿어 의심치 않게 전부 다 전량 국산이겠죠?
네, 저희 것은 다 국산입니다.
믿겠습니다.
그리고 15년에서 20년이라고 하면 재질이 뭘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가 없고 그 다음에 폐기처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사실상 지금 보면 9개 사업소에다가 28개 저기를 설치했는데 나중에 이것 상당히 문제될 것 같은데 폐기물이 맞습니까, 아닙니까? 15년에서 20년 수명이 다 되고 나면.
현재까지는 아마 사용기간이 지나 가지고 폐기될 때 그것에 대한 어떤 연구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산업계에서 우려하는 바도 있습니다,
실은.
그래서 이게 앞으로 어떻게 폐기처리돼야 될 것인가에 대한 것은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보면 2013년도부터 설치를 해 왔어요. 2013년도부터, ’12년도부터구나. 설치를 해 왔는데 사실상 물론 에너지 자체는 좋지만, 자가발전량으로 포함해서 사용하는 건 좋지만 ‘차후에 이것 수명이 다 됐을 때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하고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정확히는 제가 모르겠는데 일부분은 폐기물에 가깝다는 얘기를 하는 말이 나옵니다. 이 부분 한번 다음에 확인해서 생명이 다 된 다음에 이것을 어떻게 처리를 하는 방법과 폐기하는 방법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 좀 한번 해 주십시오.
우선 지금 상황으로 보면 이게 모듈상태가 무기물로 만들어져 있고요. 그래서 무기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도 병행되면서 폐기처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은 국가산업 전반적으로 따져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상 지금 근무하시는 분들이야 다 퇴직하고 후차, 후차, 후차 연관된 환경관리공단 직원들의 몫이 되겠지만 그런 부분도 좀 살펴봐서 업무보고해 주세요.
이사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네, 중요한 지적이라고 보고요.
벌써, 2011년에 설치한 것도 있는데 그것도 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 뭐 사실상 적지 않은 양이, 이게 많은 양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고 하여튼 물론 태양광에너지 설치ㆍ운영 현황도 좋지만 그런 부분 차후에 발생될 그런 것도 예견하면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환경공단은 주로 폐기물이라든지 하수처리라든지 이런 환경기초시설을 담당하다 보니까 지금 질의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현대화되면서 가장 중요한 게 환경이거든요. 그래서 그중에 악취 나는 것이 시민들한테 가장 크게 다가오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악취는 특별히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체감 악취 Zero (클린사업장 구축)’ 이것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게 간헐적으로 악취가 나오거든요. 승기사업소도 그렇고 우리 송도에 있는 하수처리장도 가보면 지나갈 때 악취가 난다, 특히나 비가 오거나 습할 때는 악취가 좀 더 많이 나온다 그럴 때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좀 조치가 필요한데 우리 이사장님 어떻게, 하실 말씀 있으세요?
우리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게 주민들하고 친화적 시설 되기 위한, 불편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한 첫 번째 그게 악취를 해소하는, 악취 제로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해서 제가 취임하고 나서 악취 제로가 첫 번째 과제다 이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사실 하수라든가 생활폐기물, 음식물폐기물 처리과정에 악취가 날 수밖에 없는데 그것 나는 것을 어떻게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끔 밀폐해서 그것을 탈취해서 잘 처리하느냐 이게 관건인데 결국 이것도 투자를 많이 해야 되는데 다행히 시에서도 그런 인식을 하고 가좌 같은 경우 230억씩 들여서 했고 또 송도도 그렇고 이번에 승기도 그렇고 아까 공촌도 특별교부세 8억 더 신청해서 악취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것에 관심을 두면서 악취와 관련된 시설, 탈취시설이라든가 탈수기, 협잡물 관련 시설 또 슬러지 관련 시설에 대해서 점검을 좀 분기별로 해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개선하고 또 고장 난 것 내지는 부족한 것은 더 하려고 상당 부분 예산도 이번에 많이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악취 제로가 우리 공단의 살 길이다.’ 이런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해결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900℃로 해 가지고…….
950℃ 정도입니다.
950℃로 해 가지고 소각을 하게 되면 다이옥신이라든지 유해물질…….
다이옥신은 거의 안 나옵니다.
유해물질을 다 태워버린다는 그런 개념입니까?
소각을 고온으로 하면 발생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일부 발생한 것도 두 단계…….
필터를 통해 가지고?
처리장치를 통해서 저희가 법적기준의 10%, 많이 나와 봐야 30% 범위 내의 기준으로 컨트롤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환경부에서 그것을 총량제로 규제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조금 배출하면 바로 과징금 나오고 이렇게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운영하고 있는 소각장들에서는 외부로 배출되는 그런 환경 유해물질은 거의 없는 거예요?
거의 없다고 봐야죠.
없다고 보는 거예요?
네, 법적기준 범위 내에 이삼십 프로, 10%, 5% 범위 내이니까 어떤 유해성이 없는 이런 사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이번에 자원정책 발표하면서 “더 업그레이드된 소각장치를 만들겠다.” 그런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송도나 청라에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하려고 하면 상당히 제가 추정치로는 한 50억 정도 돈이 더 들어가는데…….
현대화시설을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요, 배출가스 컨트롤하는 시스템이.
그래서 아마 조만간 그 시설을 도입해서 우리 시민들이 전혀 오해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방향으로 갈 겁니다.
그것을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 공감할 수 있게 그런 홍보가 필요하거든요.
저희 위원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안 나온다고 그렇게 이야기는 하지만 ‘정말 하나도 안 나올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몸으로 체감할 수 있게 그런 홍보 한번 생각 좀 해 보세요.
그래야 인천시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매립지 종료, 소각장을 여러 군데 만드는 정책 이게 시작이라도 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주민들이 반발이 심해서 각 지역에서 추진하기 힘들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적극 홍보하고요. 주민,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그런 관점에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속 바닥재는, 소각장에서 바닥에 깔리는 바닥재는 재활용하고…….
소각을 하게 되면 바닥재하고 비산재가 나옵니다. 바닥재와 비산재가 나오는데 비산재는 한 2.5% 정도, 그것은 우리 매립장으로 가야 되는 이런 상태이고 바닥재는 벽돌 만드는 데 100% 다 재이용하게 됩니다.
재이용?
아무튼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그것도 굉장히 좋은 것 같고.
아마 시장님도 바닥재 아니, 비산재만 매립하는 개념으로 한다면 매립장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죠. 그런 원리로…….
벽돌은 그러면 어디서 사용을 합니까, 재활용해서?
벽돌공장에 해야죠.
그러면 그게 건축자재로 다시 재활용되는 거예요?
그럴 수가 있네요, 또.
아무튼 폐기물 쓰레기가 자원 재활용되는 것은 굉장히 좋은 부분이거든요.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환경기술센터가 이번에 만들어졌나요?
네, 작년에 우리 의회에서도 그렇고 시에서도 그렇고 예산 지원해 줘서 지금 송도지소에, 송도에…….
그 지소 바로 뒤쪽에 만들어진 것 같은데, 그래서 우리 센터장님이 김기형 센터장님으로 해서 직원들이 이렇게 구성돼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인천시의 입장에서는 데이터, 이것 빅데이터라고 하잖아요. 이런 데이터 분석 그리고 실험 지속적으로 지금 업무추진하는데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센터거든요.
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우리 환경 관련된 NGO단체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 인천연구소도 이것 관련된 교수님들 많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하고 협업해 가지고 환경 관련된 것만 좀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통합실험실 환경기술센터의 비전을 저희가 설정을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방류수라든가 실험 측정ㆍ관리 그 다음에 공정기술 개발 그 다음에 환경기술 개발 및 협력지원 세 가지 큰 방향으로 우리 환경기술센터가 큰 역할을 해 보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라든지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들 벤치마킹도 하셔 가지고 진짜 우리 인천시가 환경 관련된 기초시설이 굉장히 많은데 이것에 대한 그런 문제점 근본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과 연관해서 우리 시장님 수도권매립지 ’25년 종료와 관련해서 자원순환연구센터를 만든다고 하는데 아마 그 기능과도 좀 일부 관계돼서 어떤 기능설정 내지는 방향설정을 해 나가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개념과 연계해 가지고 그렇게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겠네요.
저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사장님, 환경공단 정원이 몇 명이죠?
565명…….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556명이죠?
아니, 자기 식구들 몇 명 있는지도 몰라요?
현원은 몇 명이에요?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니, 이것은 몇 명인지를 왜 물어보는가 하니 이사장님이 계시는데 12명 정도가 지금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 대해서는 뭐 하실 말씀이 없냐고 물어보려고 하는데 자기 새끼가 몇 명인지, 몇 명이 빠져 있는지 그걸 갖다가…….
명수는 상당히 유동적인 게 많아요. 왜 그러냐면 우리 업무의 특성상 채용을 해도 금방 한 달 만에, 두 달 만에 그만두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또 공무직에 변동이 좀 많아요.
그래서 유동적이라는 말씀드리고 지금 결원 12명은 일반적인 육아휴직이라든가 질병휴직 또 군휴직 3명 이렇게 해 가지고 7명이 있고 공무직이 지금…….
아니, 저는 그것을 갖다가 물론 이사장님한테 물어보는 것은 “이 정도의 결원이 생겼으면 빨리 대처를 해야 되지 않냐.” 내가 그것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즉각, 사실 또 우리 채용하는 데도 여러 가지 좀 많거든요. 대개 시 같으면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을 채용하는데 저희는 사실 거의 두 달에 한 번씩 채용하다시피 수시로 대응하는데 그래도 결원이 생겨서 위원장님 지적하신 대로 최선을 다해서 하고요. 또 부족한 인력에 대해서는 우리 환경부에 증원도 좀 요청도 하고 이런 중에 있습니다.
잘될 수 있도록 그것 이사장님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환경공단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상길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인천스마트시티(주)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환경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5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김상길
경영본부장 정지열
사업본부장 김재경
감사혁신실장 마재우
기획재정부장 서윤기
인사총무부장 김만기
물환경부장 정서구
자원안전부장 유원조
환경기술센터장 김기형
승기사업소장 이종민
청라사업소장 이호익
송도사업소장 유광규
남항사업소장 정지열
공촌사업소장 황재중
운북사업소장 이상돈
강화사업소장 서삼준
신항사업소장 최만순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