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0회 제11차 산업경제위원회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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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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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스마트시티(주)
일 시 2020년 11월 18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0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 감사 일정은 2020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 2건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0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2020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와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는 데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대표이사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8일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성기욱
경영지원본부장 장 훈
사업본부장 정홍일
기술본부장 김덕일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님.
김종득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님이 취임한 이래 사직자와 충원자 있으면 제출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본부장의 역할 이것 자료 보내주세요.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 성기욱입니다.
먼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인천시민들의 안전과 그리고 인천의 산업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 및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훈 경영지원본부장 소개드립니다.
정홍일 사업본부장입니다.
김덕일 기술본부장입니다.
우해윤 연구소장 대행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바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현황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2012년에 공공ㆍ민관 합작투자로 인천유시티라는 이름으로 설립이 됐고 2017년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회사이름을 유시티에서 스마트시티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4월에 인천시가 민간주주 지분 전량을 매입함으로써 인천시 지분율 100%로 전환해서 출자기관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지자체가 100% 출자한 국내 유일의 스마트시티 전문회사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올해 6월 2일 날 이 자리에 계시는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회사의 운영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기존의 사업영역이었던 IFEZ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문제를 해결하고 균형발전 그리고 산업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시티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그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말씀드립니다.
다음 6쪽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의 모든 임직원들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전문역량을 강화해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또 인천에 그치지 않고 타 지자체 그리고 해외까지도 적극 진출하는 글로벌서비스 프로바이어스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 경영전략 및 추진과제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시민체감형 서비스 발굴을 통해서 도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IT산업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시정과 연계된 전략과제를 개발하고 이를 선제안하며 선순환하는 사업구조를 확보함으로써 인천시민들의 스마트서비스 수혜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또한 재무적으로도 건강한 회사가 되고 회사의 조직문화도 신뢰받는 회사가 되고 지속 성장이 될 수가 있도록 하고 저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 기구 및 현원에 대한 보고입니다.
조직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3개 본부와 1연구소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직이 18명, 공무직이 28명, 계약직이 39명 해서 총 8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년 8월 1일 계약직 27명을 공무직으로 전환 완료한 바 있으며 올해도 관제센터에 있는 모니터링 관제요원 28명에 대한 공무직 전환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9쪽 재무현황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 자본금은 35억원입니다.
연도별로 손익현황을 말씀드리면 2014년 이래 4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해 오다가 2018년에 일시적인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 당기순이익이 6억 6900만원으로 회사 설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였고 현재 이익잉여금 2억 5000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회사가 지속적으로 흑자경영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3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2건, 건의사항 해서 총 7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14쪽에 2019년 재무현황 중 예측 가능한 일부 항목에서 목표 대비 추정치의 차이가 크게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향후 정확한 추계가 될 수 있도록 조치 바란다는 시정요구 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작년 2019년도에 연초 목표 대비 연말 추정자료 간의 금액 차이는 3억 1000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살펴보면 급여성 경비 그 다음 여비교통비, 차량유지비 등에서 차이가 나는데요.
특히 그중에서 급여성 경비 부분에 있어서 많이 절감이 됐습니다. 이 이유는 저희가 새로운 사업을 많이 확보를 하고 추진하다 보니까 신규사업을 많이 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개발인력들 그 다음에 수행하는 인력들의 인건비가 기존에 인력 가동이 안 됐을 때는 오버해도 경비에서 지출했는데 이제 프로젝트에 투입이 돼서 돈을 받고 일을 하게 됨으로 인해 가지고 그 비용이 줄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시장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또 시장환경을 민감하게 파악하고 대응해야 되는 회사입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사업계획을 보다 더 정확히 예측을 해서 계획과 결과 차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5쪽 기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자체감사 기능 등을 보강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저희는 2016년에 감사규정을 제정해서 내부 감사시스템을 확립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임기 3년이 보장된 감사를 선임하고 직무의 독립성을 강화해 왔습니다.
또한 정기적 외부 회계감사를 실시해서 설립부터 현재까지 적정의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상임감사 건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상임감사를 둘 정도로 저희 회사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작년 매출 80억원 규모인데요. 따라서 저희는 이런 비용과 낭비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비상근감사를 선임토록 의결을 한 바 있고요.
그래서 회사규모가 좀 더 커지면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비상임감사 선임이 적정하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운영을 보다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이사회에 저희 감독기관인 IFEZ의 기획본부장을 추가로 올해 선임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16쪽에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따라 위원회 성별 비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위원회에 여성위원 확대 조치는 국정과제뿐만 아니라 인천시에서도 매우 중요한 시정과제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시에서는 산하 공공기관의 여성 비율을 2022년까지 25%까지 확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저희 기관에서도 이 달에 성희롱ㆍ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에 여성위원 1명을 추가 선임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인사위원회에 여성 한 분을 포함해서 여성위원 비율을 33.3%까지 확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인천시의 목표인 25.1%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되겠습니다.
인천스마트시티가 자체 기술개발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기관에서는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을 자체 개발해서 국가인증인 TTA인증과 굿소프트웨어(GS)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고요.
또 인천 관내뿐만이 아니라 타 지자체에도 확대 보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지난 2년간 고급 기술인력 채용을 계속 확대를 하고 또 이로 인해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어플리케이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시장의 IT인력들이 매우 귀합니다. 그래서 채용에 굉장히 어려운 점이 좀 있다는 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는 앞으로도 기술 중심의 인력 채용 그리고 또 사업컨설팅을 할 수 있는, 사업기획을 할 수 있는 이런 전문인력들 확보를 통해서 저희 인천의 스마트시티를 더욱 고도화하고 또 빅데이터나 AI 플랫폼 같은 그런 기술 자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되겠습니다.
스마트시티 사업을 원도심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건의사항이 있으셨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2019년 초반부터 원도심에 대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었습니다.
다만 시의 재정을 고려하고 또 구의 재정을 고려해서 국토부라든지 산자부라든지 문화관광부 같은 이런 중앙정부 기관에서 같이하는 국책과제로 해서 국비를 많이 따내는 쪽으로 일단 그동안 추진을 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국토부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우리 부평구랑 같이해서 추진을 해 왔고요.
그 다음에 국토부에서 인천시의 관내 광역통합플랫폼 사업을 현재 저희가 따내서 이것도 시랑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산자부의 남동산단 스마트단지도 저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서 제안서부터 지금 현재까지 계속 같이 참여를 해 오고 있습니다.
또 문화관광부에서 개항장 스마트관광이라든지 국토부의 영종도에 아이모달(I-Modal) 사업이라든지 이런 큰 사업들에 대해서 국가의 예산을 따내는 작업들을 같이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는 이런 국책과제도 계속해 나가야 되겠지만 군ㆍ구와 긴밀히 소통해서 원도심 지역에 스마트시티형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연수구나 동구나 중구랑 긴밀하게 추진 중에 있고요. 지속적으로 이런 노력을 통해서 원도심과 신도심 간에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저희 회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인천스마트시티 설립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범위를 확대 추진하라는 건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난 6월 2일 날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덕분에 신속히 조례 개정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제한된 사업범위를 해소하고 또한 저희 회사의 목적사업을 구체화함으로 인해서 스마트시티 사업을 확대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조례 개정 이후에도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들이 한 10건 정도 되며 그 사업비 자체가 한 50억 정도가 됩니다.
또한 많은 시 본청에 계시는 부서에서도 스마트시티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함께 제안서를 같이 작성하자는 요청사항도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번 조례 개정에 힘입어서 더욱더 노력을 해서 원도심과의 격차를 줄이는 그런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쪽 되겠습니다.
과도한 CCTV 설치로 인한 사생활 침해 보호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라는 건의사항이 있으셨습니다.
CCTV 설치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개인정보 보호법 제25조에 근거해서 사생활 침해 우려 장소에 대한 설치ㆍ운영 금지, 개인영상의 목적 외 임의조작 금지, 설치 시 행정예고 등 CCTV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제한조치를 이미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의 개인영상정보법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보완에는 관리적 보완과 물리적 보완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적 보완 측면에서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서 접근통제라든지 접근권한을 시스템적으로 제한을 하고 있고 특히 부득이 열람을 해야 될 경우에는 그 정보에 대한 비식별화 처리를 하고 있다든지 또는 30일 후 자동파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인력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서 영상정보에 대한 관리조치를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 1회 국정원의 감사를 받고 있고요. 또 네트워크적으로도 내부망과 외부망이 좀 분리돼 있는 환경이어서 아마 그런 환경 속에서 사고가 없도록 또 그리고 사생활 침해에 대한 사전예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1쪽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 하나하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아시는 내용도 있고 해서 좀 짧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3쪽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 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위원님들께서도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G타워에 위치한 저희 관제센터에 24시간, 365일 저희 플랫폼 기반으로 해서 교통ㆍ방범ㆍ안전ㆍ환경 등의 서비스를 4주 2교대로 교대운영하면서 또한 시설물에 대한 유지ㆍ보수를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난 10월 22일 날 대통령께서 저희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시어 송도가 대한민국의 스마트 요람이라는 말씀도 하셨고 이 자리에서 우리 직원들도 격려를 해 주셨고 그리고 또 국가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저희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저희 통합운영센터가 관리적인 측면, 기술적인 측면에서 고도화되고 또 선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GCF(녹색기후기금) ICT 서비스 구축ㆍ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 G타워에 입주해 있는 GCF에 IT 아웃소싱을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룹웨어라든지 원격영상시스템이라든지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저희가 그동안 쭉 해 왔고요. 2014년부터 GCF의 신뢰를 받아 지금까지 사업을 계속 영위하고 있습니다.
원래 본 계약은 작년 말에 종료가 됐습니다. 3년 계약인데요. 그런데 이게 1차 6개월 연장 후에 그 다음에 입찰공고를 냈다가 코로나 등등으로 인해서 추가 1년 연장해서 지금 현재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저희가 계속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GCF에 있는 고객들 만족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무의도 스마트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 4월에 무의대교가 개통됨에 따라서 방문객들에 대한 혼잡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교통정보를 사전에 알려주는 사업이었습니다.
다만 이게 무의도 내에 도로 확장공사라든지 주차장 공사 등이 지연됨에 따라서 저희들이 1단계ㆍ2단계 나눠서 추진하게 시청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요.
거기에 들어가는 주요 시스템으로는 이런 차량통행 검지장치라든지 주요 교차로에 CCTV를 설치한다든지 그 다음에 이를 통합ㆍ관리하는 관제시스템 그리고 해안도로에 대형전광판 등을 진행하였고 현재 여기에 입출입하는 차량들 차종을 식별하는 그런 인공지능서비스도 추가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저희 IFEZ 용유무의과에서 추진 중인 용유ㆍ무의 개발사업 그리고 공항 지역경제 활성화랑 연계해서 이 사업이 더욱 고도화되고 또 섬에 계신 분들의 정주환경이라든지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IFEZ 통합플랫폼 지자체 확산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국토부에서 희망하는 군ㆍ구에 지자체와 같이 매칭펀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저희 회사는 인천시의 공유자산으로 저희 플랫폼을 자체개발해서 국가인증을 받아서 이미 타 지자체에 판매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고 또 직접 판매를 해서 지금 12개의 지자체에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8개 완료는 됐고 올해 4개 지자체에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이런 플랫폼이 대통령께서도 와서 보셨던 운영되고 있는 플랫폼인데요. 이게 더욱더 고도화될 수 있도록 추가사업을 진행하고 또 관련된 기술을 계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IFEZ 통합플랫폼 연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IFEZ 지역 내에 공구별로 기 구축된 스마트 시설물들이 저희 당사 플랫폼하고 연계가 되게 함으로써 통합관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공구가 늘어날수록 확대해서 연계할 예정이고요.
미단시티라든지 영종 스마트시티 그리고 청라2블록 그 다음에 송도 5ㆍ7공구에 대한 작업이 이미 완료를 했고요.
현재 6ㆍ8공구에 진행하고 있고 또 청라지구 추가사업에 대한 연계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28쪽 버스정보안내시스템 확산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회사가 자체개발한 버스정보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버스’라는 상품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웹방식으로 돼 있어서 기존 경쟁사들하고 매우 차별화돼 있고 또 개방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도 매우 절감할 수 있고 또 여기에 다양한 멀티콘텐츠 같은 것들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능성이나 확장성 측면에서는 매우 우수합니다.
그리고 또 이게 중앙집중형 제어방식이 가능함으로 인해서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중앙에서 각 버스정보안내기들의 고장상태라든지 운영상태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5ㆍ7공구에는 이미 적용을 한 바 있고요. 그 다음에 경기도 의정부에 작업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이 수주를 통해서 저희가 300여 대를 공급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희 인천 원도심에는 아직 적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관련 부서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교통국이라든지 이런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서 우선 원도심 내에서, 인천 내에서라도 잘 적용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9쪽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 선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그간에 진행이 좀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요 서비스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스마트 로봇주차하고 스마트 커뮤니티 그 다음에 스마트 편의서비스라는 3개의 축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1차 스마트 로봇주차 사업의 컨소시엄으로 참여를 하고 있고 하여튼 이 사업은 부평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제대로 잘 완료가 돼 가지고 정말 우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의 베스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여튼 구와 같이 협조해서 긴밀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에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9년 7월에 스타트업파크 공모사업이 있었고요. 거기에 인천시가 당당히 선정되어 있습니다. IFEZ에 있는 투모로우시티 건물에 바이오라든지 스마트시티 관련된 스타트업 기업들을 육성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인천경제청 그 다음에 테크노파크와 함께 TF추진단에 저희들이 계속 쭉 참여를 해 왔고 본 사업은 LG히다찌가 선정이 돼서 저희는 그 안에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플랫폼과 빅데이터ㆍAI 분석 플랫폼 분야의 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12월에 종료가 될 예정이고요. 향후 이 사업이 종료가 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사업을 저희가 할 수 있도록 지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31쪽에 인천 남동산단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9월에 산자부에서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이 있었고요. 또 금년 5월에는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저희 인천시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산업단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을 산단에 적용함으로 인해 가지고 제조혁신도 이루고 또 산단의 안전과 산단의 체질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저희 회사는 산자부 공모제안 단계 때부터 시와 함께, 산업진흥과와 함께 같이 참여해서 다른 지자체하고는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연계형 산단 전략을 제안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은 에너지 분야, 물류 분야 그 다음에 관제센터 분야 이렇게 3개로 진행되는데 저희는 관제센터 분야에 저희들의 장점을 잘 살려서 참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하튼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 스마트 그린산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인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I-Modal이라고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영종도에서 미니버스를 운영하면서 교통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교통편의서비스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버스 대기시간과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교통사업인데요.
저희는 시의 스마트도시담당관실로부터 공모에 참여해 가지고 사업관리와 예산관리와 홍보 그 다음에 향후 여기서 발생되는 모든 데이터들을 저희 플랫폼과 연계하는 분야를 대행받아서 현재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갖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지만 저희들은 이 사업이 인천시 시민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원하고 또 홍보하고 그리고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관광부하고 한국관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국비 35억, 시비 35억 해서 70억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인데요. 내년 4월에 끝납니다. 그래서 21개 지자체가 경쟁이 붙었는데 저희 인천이 대한민국 최초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저희는 그중에서 IT 분야, AR이라든지 VR이라든지 또는 관련된 빅데이터 기반의 AI를 통해서 이런 관광서비스를 보다 더 창출하고 외부의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재미있고 볼거리가 많은 그러한 스마트관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공사의 공모를 통해서 외국계 기업들도 다수 들어와 있고요. 저희는 전체적인 기술에 대한 기획과 플랫폼 비즈니스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리고 향후에 운영하는 분야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34쪽이 되겠습니다.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지원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드론관제 기반으로 해서 환경감시 또는 화재감시를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국가의 연구과제로 추진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이게 이제 완료가 되면서 남동 스마트산단에도 이 기술을 적용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에 35쪽 KSB 융합연구사업이 되겠습니다.
KSB라는 것은 날리지 슈퍼 브레인(Knowledge Super Brain)이라는 약자인데요. 이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에서 자체기술로 만든 구글엔진 기반으로 여러 가지 AI서비스를 얹을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을 개발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기술이전을 받아 가지고 자체적으로 지금 현재 스마트항만 실증과제라든지 남동 스마트산단의 산단 대기분석이라든지 환경분석이라든지 이런 쪽에 적용할 예정으로 돼 있고 이것을 또 잘 만들어서 저희 향후에 킬러상품으로다가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하고 특히 시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또는 정책을 창출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해외사업에 대한 부분입니다.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스마트시티 컨설팅 용역사업을 그동안 보고드려 왔는데 이 사업은 코로나 때문에 사실 지금 현재는 사업진행이 매우 더딘 그런 사항입니다.
그 사이에 클란탄주 정부의 관계자들도 저희 송도를 방문하였고 또 저희도 방문도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해서 타당성 검토하고 스마트시티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저희 컨설팅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잠시 중단된 상태이긴 합니다만 계속적으로 팔로우업을 해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마지막 사업이 되겠는데요.
31쪽에 필리핀 교통신호 제어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MMDA라고 하는 마닐라 개발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현지에 나가 있는 국내의 교통사업자가 저희 센터에 마닐라의 의사결정자들하고 같이 방문을 해서 우리 플랫폼의 우수성을 보고 그 친구들이 갖고 있는 플랫폼에 연계해서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교통신호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리핀 내의 교통혼잡을 많이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고요. 이걸 잘 끝내서 주변의 다른 지자체라든지 주변의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도 확대될 수 있도록 저희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해 오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저희가 이제 설립 9년 차가 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지원 덕분에 저희들이 뚜벅뚜벅 발전의 기틀을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해서 인천에 맞는 인천형 스마트시티 구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도심ㆍ신도심이 같이 어우러지고 산업단지ㆍ관광ㆍ경관ㆍ섬 그 다음에 지능형 SOC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저희 회사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작년에 저희들이 성과가 좋았습니다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저희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정말 스마트시티 전문회사로서 인정받는 그런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
성기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꾸벅꾸벅 발전하는 스마트시티가 되기를 바라고요. 또 말씀하신 대로 인정받는 회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85명 중 인천 거주는 몇 퍼센트입니까? 직원.
그것은 제가 지금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고 있어서요. 조금 시간을 주시면 바로 자료를 준비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주십시오.
대표이사님은 인천 거주하시나요?
현재는 아니고요. 제가 12월 28일 날 인천으로 이사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검암에 이사를 할 예정인데 저도 이제 인천시민으로 합류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회사가 인천에 있는데 뭐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으면 우리 인천에서 거주하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저도 그런 고민이 많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번에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좀 그렇게 현실화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직원들도 많이 그렇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우이웃돕기는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작년에 연탄 배달 좀 했고요. 미추홀 쪽에 가서 했고 올해 코로나 때문에 실제 가서 돕는 행사는 지양을 하고 있고 대신 연탄을 구매해서 서비스하는 것은 올해도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금년에는 아직 안 했다고요? 그러니까 연탄 배달하는 그런 불우이웃돕기 하신다 이 말씀이신가요?
네, 거기에 더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라면형제 사건 이후에 인천복지재단으로부터 같이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게 있겠냐라는 고민을 한 끝에 거기에 화재감시기하고 가스안전장치를 저희들이 도네이션을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곧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불우이웃돕기 비용은 어디서 충당합니까?
그것은 저희 연초에 사업예산을 편성할 때, 사업계획을 편성할 때 그 부분을 미리 편성을 해 놓고 집행을 합니다.
그것은 예산을 편성해서 사용하고, 우리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는 없습니까?
사실 아직까지는 크게 없었고요. 제가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남동구에 코로나 때문에…….
아니, 직원들이 동참하는 건 없냐 이거예요.
네, 아직까지 큰 행사는 없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한번 해 보냐면 우리가 관련 부서에 이렇게 감사하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참고하십시오.
그것 참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9쪽에 재무현황 보게 되면 지금 영업매출은 많이 증가됐는데 당기순이익은 상당히 저조한데 이 작성기준일이 언제입니까?
이게 작성기준일은 9월 30일인데 여기 2020년도 추정순이익은 올 연말까지의 추정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면 이게 연말까지 예측해서 2억 800만원을 작성한 겁니까?
전년도보다 많이 감소된 이유는 뭡니까?
올해 제가 경영전략과 사업계획을 연초에 수립할 때 올해는 원도심에도 많이 투자도 좀 해야 되고, 저희가 말한 투자라는 것은 사람입니다. 좋은 인력들을 뽑아서 좋은 제안서를 쓰고 그게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려면 사전에 그런 기획을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사람을 좀 뽑았고요.
그래서 당장 그분들이 이렇게 인건비를 받지 못한 구조에서 진행된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엔지니어들도 좀 많이 뽑았습니다. 그래서 인건비 지출이 좀 많다 보니까 올해 연초부터 사업계획을 잡을 때 그 부분을 감안해서 잡았었습니다.
이게 너무 등락폭이 크게 되면 거기에 대한 그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것도 하나의 기술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죠?
위원장님, 경영본부장님 발언대로 좀 나오게 하십시오.
경영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 장훈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네, 나름 조직에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좀 크게 말씀하십시오.
네.
회사를 위해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좀 있습니까?
저의 실적을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회사의 실적이 저의 실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지원본부 역할이 여기 간단하게 나왔는데 자료 요구했지만 아직 안 왔고, 그것은 바로 복사해서 오면 될 건데 빨리빨리 안 해 주시네요.
여기 경영본부장님.
여기 보니까 예산 재무회계도 리스크들이 다 있어요, 관리.
그렇습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이 ’19년도에 비해서 ’20년도에는 현저히 떨어지는데 재무 관련해서 왜, 어떻게 이렇게 운영했습니까?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 주셨듯이 제가 올해 1월달에 입사를 했는데요.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대표님께서 어떤 방침을 지난해 말에 수립해서 실행하는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윤재상 위원 경영본부장님이 의견을 제시한 부분이 좀 있나요, 이 부분에 있어서?
올 경영에 대해서는 의견 제시할 부분이 없고요. 저는…….
아무것도 안 합니까?
저는 경영지원본부장으로서 사실…….
아니, 본부장님이 내부 평가 구축ㆍ운영, 재무, 예산/회계에 포함돼 있으니까 이런 부분을 회의할 때 의견을 제시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내년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편성할 때…….
내년은 내년이고 금년도에 이런 편차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의견교환을 했냐 이겁니다.
교환을 한…….
했어요, 안 했어요?
같이 회의했습니다.
언제, 몇 월 며칟날 어떻게 했는지 자료 보내주세요.
그리고 예산수립의 정확성 ‘종결’로 보고하셨는데 역시 이게 본부장님의 실무업무인데 급여도 16% 착오가 있고 또 기타는 뭔지 모르겠는데 26% 착오가 있고 하단에 합계는 19% 착오가 있는데 경영본부장님이 이것 어떻게 예산 회계했는지 답변해 보세요, 왜 이런 착오가 있는지.
14페이지 말씀하시는 것…….
네, 그런데 왜 종결로 했죠?
왜 이런 착오가 발생됐는지 간략하게 답변하십시오.
’19년도 사업의 차액에 대해서 질문을 하신 것으로 알고요.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당초 사업계획을 세울 때는 일반정원에 대해서 인건비를 사업예산에서 편성했는데 저희 회사가 대행사업은 통합관제센터 50억…….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고 하십시오.
저희 회사가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대한 대행사업비 외에는 직접 선정을 하든지 영업활동을 해서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주식회사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초 편성할 때는 이런 사업계획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우리 당초예산을 가지고 인건비를 쭉 편성했었는데 그 와중에 ’19년도에 사업이 늘어나면서 수익을 내면서 그 사업내역에다가 저희들이 당초예산에서 소모돼야 될 인건비를 태우는 바람에…….
본부장님, 알아들었어요. 간단하게 얘기하라 그랬더니.
“사업계획이 불확실하다.”라고 했죠?
네, 그렇습니다.
불확실한 걸 바로 확실하게 잡아주는 게 경영본부장의 임무인데 여기 행정을 하다가 그쪽으로 갔잖아요.
그렇습니다.
맞지 않고 그러면 “불확실하다.”라고 이렇게 답변할 수 있는 그런 답변이 어디 있어요? 불확실한 것을 확실하게 잡아야죠. 여기 내용이 ‘예측 가능한 항목, 목표 대비 추정치 정확한 추계가 될 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 그랬잖아요.
경영본부장님의 역할이 좀 이게 기대치에 못 미치는데 앞으로 좀 잘하십시오.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지 하나, 2019년도에는 제가 근무했던 시간이 아니라는 것, 변명 같지만 그게 아니고 그렇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사생활 보호 20페이지 거기 한번 보시죠.
지금 만약에 경찰이나 검찰에서 영상정보를 제공해 달라 그러면 공문 갖고 오면 해 줍니까?
압수수색 영장이 없어도 제시를 해 주고 있어요?
네, 공문을 가지고 오고요. 저희들한테 바로…….
그것은 얘기가 안 되죠. 우리가 제3자 사생활이 담겨 있는 내용을 검찰이나 경찰에 줄 때는 압수수색 영장이 있어야지 그것도 없이 검사 명의로 공문 하나 갖고 왔다고 해 주면 됩니까?
아니, 지금 어떻게 처리하시냐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뺑소니 같은 경우라든지 사건사고에 관련돼서…….
뺑소니든 어쨌든 그것을 범죄혐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압수수색 영장을 갖고 와야지 해 주는 것이지 공문으로만, 공문만 갖고 왔다고 해 주면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업무처리를 그렇게 하시면 그게 법에 위반되는 것 모르고 계십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확인하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것 실무를 누가 맡고 있습니까?
뒤에 계신 분?
뒤에 지금 센터장이 같이 참석을 하고 있는데요. 허락해 주신다면…….
센터장님, 앞으로 나오세요.
그러면 센터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시고요.
지금 현재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검찰이나 경찰이 “언제, 몇 월 며칠 자 지명을 하고 지목을 해서 거기에 대한 영상정보를 제공해 달라.” 그러면 지금 어떻게 해 주고 있죠? 공문만 가지고 오면 해 주고 있습니까?
경찰관이 사건 당일 사건날짜, 위치 등을 확인하고 공문을 가지고 오면 저희 담당자가 비식별화 처리 후에 같이 열람을 하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제3자의 영상정보 내용을 압수수색 영장도 없이 제공해 준다는 게 그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지금까지는 공문으로만 조치를, 대응하고 있어서…….
그게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사장님, 그 부분은 압수수색 영장이 있어야 해 주는 것이지 검사가 검사명의로 공문 하나 갖고 왔다고 해 주면 그것 안 되는 거예요.
관련 부서랑 같이 협의를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내가 그 얘기를 하는 게 CCTV 이게 사생활 보호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게 지금 업무처리도 여기에 이렇게 써놨잖아, ‘경찰 및 공문을 통해서만 열람 가능.’
공문을 갖고 오면 안 되는 거예요. 압수수색 영장을 갖고 와야 해 줘야지. 그것도 없이 그냥 공문 하나로 검사 명의로 갖고 오고 경찰서장 명의로 갖고 왔다고 해서 영상정보를 제공해 주고 그러면 국민들의 사생활 보호라든가 국민들의 어떤 권리를 보호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인데 그 부분을 정확하게 해서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내년에 다시 한번 정확하게 보고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조만간에 그걸 한번 검토해 보시고 현재 관행이 어떤 건지, 잘못된 관행이니까 그것 반드시 개선하시고 저한테 보고 한번 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부평 스마트도시재생 선도사업 이게 부평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부평동 65-17번지 일원 그쪽만 해 주는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후자에 해당하는, 그러니까 굴포천 복개를 하면서 거기 주변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그 지역만 대상으로 합니다.
그쪽만?
주로 어떤 내용으로 하는 거예요, 사업이?
거기 첫 번째가 스마트 로봇주차 시스템을 만들게 될 텐데요.
주차는 그렇게 한다 그러고 그런데 그것도 복개해 버릴 건데?
거기 별도의 주차건물을 짓게 돼 있는 계획으로 구에서 수립을 하고 있고요. 그 안에 주차면을 좀 더 늘리기 위해서 발레 개념의 스마트 로봇주차라는 솔루션이 있어요.
발레주차까지 해 줘요?
네, 그러니까 차가 오면 팰릿에 올라가면 운전자는 내리고 그리고 그 다음부터 로봇이 들어서 얘가 원하는 위치에 놓고 빼주고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안 하는 것도 그것도 발레주차라고 하는가?
네, 사람이 안 하게 그렇게…….
기계로 해 주는 것도?
네.
그런데 기계도 완전 기계식이 아니라 거기에 로봇이 들어가서 로봇이 사람 일을 대신해 주는 그런 개념이고요. 그게…….
그런데 그것은 어디에다가 해요? 그것 짓고 있어요, 그러면 주차장을?
하여튼 그것은 잘 알겠고 그런데 부평구 전체를 하는 게 아니고 이쪽 동네 그쪽만, 굴포천 옆에만 해 주고 있다?
그 주차장이 몇 면이나 되는지 알고 계세요, 혹시?
그 부분은 잠깐만 좀 시간을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61면입니다」하는 이 있음)
면수가 아직은 좀 적고요. 약간 시범사업 성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늘리면 되는데 이게 기존의 일반 주차장에 비해서 면수가 한 30%, 40%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요구자료 37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여기 정기예금, 적금이 지금 이익잉여금을 갖다가 아마 예치해 놓고 있는 것 같은데 18억을, 37페이지 중간에 자산에 정기예/적금 금액 18억 여기 보면 10억, 5억은 정기예금이죠?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3억원 MMT는 이게 뭡니까?
경영본부장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경영본부장.
잠깐만요, 본부장님 나와서 답변하세요.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10억원…….
이것 MMT는 입출입통장인데 그냥 은행에서 입출입통장은 이자가 붙는데…….
아니, 그건 아는데 이것 MMT가 원금 보장이 됩니까?
네, 지금 그렇게 알고 거래…….
무슨 소리예요. MMT가 왜 이게 원금 보장이 됩니까. 아니, 답변을 확실하게 하셔야지, 알고.
제가 그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아니, 담당자한테 물어보십시오, 지금.
들어가세요, 들어가시고 담당자 나오세요.
몰라요?
아니, 경영본부장 거기 계셔보세요, 그냥.
이게 MMT라는 것은 예금자 보호도 안 되고 원금 보장도 안 되는 상품이에요.
그전부터 조금 이익이 난다고 그래서 그렇게 운영해 왔던 것 같습니다.
아니, 이익이 나더라도 이게 시에서 출연금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면서 이런 위험상품의 입출금통장을 만들면 됩니까, 그 이익 몇 푼 보고? 그래 가지고 원금 까먹으면 어쩔 거예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 이런 것은 MMT 같은 것 말고 그냥 원금 보장도 되고 예금자 보호도 되는 안전상품에다 가입하세요. 이자 얼마나 나온다고 이걸 갖고 이런 데다 가입해 놉니까.
회사가 어렵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이익 남기려고 그렇게…….
아니, 다른 데도, 다른 기관들도 이런 회사에 쓰는 자금을 MMT나 MMF에는 넣어놓지를 않거든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시정하시고 그 다음에 퇴직급여충당금에서 연구기술료 1.1억원이 뭐죠? 퇴직급여충당금에, 제일 밑에 37페이지.
이것은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게 저희들이 국가 R&D과제 3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제를 하다 보면 종료시점에 그것에 대해서 국가에다가 저희들이 지불해야 될 의무가 있는 기술료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 퇴직급여충당금에 넣어놓으면 좀 항목하고 맞지 않잖아요, 그것하고는.
여기 구분에다가, 이 칸에다가 넣어놓은 것 자체가요?
네, 그 부분은 좀…….
좀 분리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도 분리를 해서 그대로 하십시오.
우리 경영본부장은 들어가시고 그 다음 99페이지에 주요 수주실적을 보면 2019년도보다 올해 2020년도가 한 20억이나 적어요, 수주실적이. 아직까지는 뭐, 이게 자료가 9월 말로 작성된 겁니까?
9월 30일 기준이니까 앞으로도 한 3개월이 남아 있으니까 그런다 그러지만 총계에서도 한 20억 정도, 작년에는 84억을 했고 올해는 66억밖에 수주실적이 없는데 3개월 동안에 20억 정도 할 수 있나요?
네, 저희들이 매월 기본적으로 늘 수주와 매출에 대한 아웃룩을 계속 확인하고 있고요. 남은 기간 동안에 다 달성이 가능한 숫자로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좀 더 분발하시고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이렇게 어떤 사업을 수주해서 여기에서 이익을 남기고 어떤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그런 자립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 자꾸 시나 경제청에서만 출연을 받으려고 의지하지 말고 자립해 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업무 수주를 많이 해서 하시는 게 맞다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데 우리 이사님 간단히 답변 한번…….
맞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김병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 회사가 재무적으로 자립을 분명히 해야 되고요.
다만 저희들이 출자기관이지만 또 출연금을 받지 않고 있는 상법상 주식회사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서 기업활동을 하고 다들 우리 직원들, 임직원들 고생하면서 수주도 하고 매출도 일으키고 또 손익관리를 철저하게 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은…….
하여튼 끝났으니까 제가 오래 쓸 수는 없고 아까 MMT에 들어가 있는 것 바꾸시고 그것 검토하셔 가지고 그렇게 바꾸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압수수색 영장이 있어야 해 준다는 것 두 가지를 조만간에 저한테 한번 개별보고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는 과정에서 저도 궁금한 것들이 생겨서 말씀드리는데 수주실적 방금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수주실적이 주로 우리 IFEZ에서 50억 수주를 받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른 지역의 수주실적들을 보면 거의 1억 내외 매출을 올리거든요. 1억 2000, 1억 2000 뭐, 스마트 플랫폼 8800 이 정도거든요, 대부분.
그런데 매출규모가, 플랫폼을 이렇게 수주를 했을 때는 규모가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건가요? 금액이 좀 적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적지 않나, 이게.
적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것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업구조를 먼저 설명을 드려야 이해가 빠르실 것 같은데요. 플랫폼 보급 확산사업은 보통 지자체별로 12억의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12억이 국토부가 6억 그 다음에 지자체가 6억, 5대5 매칭펀드로 진행이 되는데 그중에 저희들이 갖고 있는 플랫폼에 대한 가격이 시장에서…….
시장가격이 그 정도 되는 건가요?
네, 이 정도가 되고요. 사실 저희가 전체사업 12억을 다 SI회사로서 책임수주해서 하게 되면 매출이 올라갈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저희 회사의 모든 인적구조도 굉장히 변화가 생기고 또 조직도 굉장히 다양한 인력들도 뽑아야 되고 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SI사들이 주로 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는 그중에서 솔루션 위주로…….
사업 구분이 되어 있어 가지고 그 구분에 대한 수주만 된다는 거죠?
그리고 14페이지 우리 윤재상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운영비 절감을 했다고 이렇게 결과를 보여준 거거든요. 그러니까 운영을 좀 더 타이트하게 거기에 인력을 써 가지고 운영비 경감을 시켰다는 거죠, 이게 3억 1000만원을?
이것은 타이트하게 했다는 측면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사업을 더 많이 하게 되니까 비가동 인력들에 대한 인건비가 사업비를 통해서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사업을 더 많이…….
사업을 많이 해서…….
그 인원들을 더 활용을 해서 이렇게 목표 대비 연말 실적이 차액을 줄일 수 있었다 그거죠?
이것 그러면 운영을 굉장히 잘하셨다는 거네요?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잘했다는 것 같은데…….
반면에 저희 직원들이 피로도가 많이 높아져 있습니다. 제가 대표로 부임하면서 많은 요구사항들을 직원들한테 내고 있고 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피로도가 많이 있고 또 많이 뽑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IT인력들은 시장에 굉장히 요즘 품귀현상이 나서 특히 송도 원거리까지 잘 안 오는 이런 어려운 점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쉽지 않겠죠.
그런 노력들을 좀 하고 있는데 그런 점에 있어서 정원도 많이 늘려야 될 것 같고요.
우리 스마트시티 사업이 플랫폼을 연계해서 시스템 관제 만드는 사업도 있지만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 위원들이 IT 관련된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바로바로 이해하기가 좀 힘든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이해가 안 되는데 BIS, 도시재생, 주차문제 해결 이런 것들, 로봇으로 인해 가지고 주차문제 해결한다는 것이 대략적인 그렇게 하겠다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해가 좀 될 수 있는 그런 설명들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중에 하나, 악취시스템을 이렇게 만드는 그런 사업도 있어요.
19페이지 보니까…….
포항 MI플랫폼 악취시스템 추가 연계사업이 있더라고요.
이것은 포항에 저희들 플랫폼이 들어가 있는데 이쪽에서 악취시스템이라고 하는 자체적으로 그 친구들이 만든, 그러니까 포항에서…….
그게 어떤 식으로 하는 건데, 이게 악취를 관리해 가지고 환경개선할 수 있는 그런 사업 같아서…….
그런 사업인데 그 사업을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솔루션을 갖고 있거나 제품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그쪽 포항에서 그런 것을 개발한 회사가 저희 플랫폼하고 연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연계 부분에 대한 역할을 하고 있고요.
플랫폼하고 연결돼 있어서…….
네, 그렇게 연계만 해 주는 겁니다.
악취 채취하고 그렇게 하는 그것은 다른 시스템으로 포항에 있는 시스템이고 그게 플랫폼하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죠?
보니까 어려워, 이게 여러 가지로.
다음부터는 쉽게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제가 자료를 다시 좀 보겠습니다.
아니, 이게 단시간 내에 이 여러 가지 많은 사업들을 저희한테 보고하려다 보면 저희도 이해하기도 어렵고 정확하게 다 전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저도 들어요.
한 가지, 지금 영종도에 버스 무슨 사업이죠, 그게? 버스…….
I-Modal이라고 하는…….
네? 아이…….
호출형 버스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호출형 버스.
바로버스?
아니요. 바로버스는 버스터미널에 있는 안내시스템이고요. 영종도에…….
그건 터미널이고요. 영종도에 하는 게 그 버스사업인데 그것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그 사업은 아시다시피 인천시가 국토부에서 수행하는 국토부 챌린지 과제라고 해서 전국에 있는 광역단체들을 대상으로 해서 좋은 서비스들이 있으면 공모를 요청합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시의 스마트도시담당관실하고 같이 고민을 해서 만든…….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운영은 이렇게 됩니다.
거기 영종도가 보면 기존 버스정류장들이 있는데 이게 원거리에 계신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원거리에 계신 분들이 여기까지 나오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와서도 대기시간이 많이 깁니다.
그래서 운영을 어떻게 하냐면 예약등록을 해서 이게 콜버스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전화 요청을 하면 버스가 그분한테 달려갑니다. 달려가는데 가다가도 예를 들어서 또 다른 호출하는 분들 있을 거잖아요. 그러면 다이나믹 라우팅이라는 기술을 현대자동차가 갖고 있는데 정해진 노선만 다니는 게 아니라 요청이 올 때마다 최적의 코스로 달려가는 그런 알고리즘을 적용해서…….
그게 택시처럼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효율이 나옵니까? 그 큰 버스가…….
데이터를 중간에, 지금 현재까지 운영된 데이터를 보면 이용 빈도수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이동시간도 현격하게 단축시켜서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저희도 이해하고 있는데요.
그게 우리 인천시가 매년 버스준공영제를 하다 보니까 그것에 들어가는 예산이 1500억씩, 지금 2000억까지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영종도 같은 경우에는 인원이 많지 않고 또 섬이다 보니까 갈 수 있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런 것이 투자 대비 수익이라고 할까, 그러니까 그렇게 크게 비용이 안 들어간다든지 복합적인 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인천시 이렇게 큰 도시에 나와서는 그런 것들은 가능하겠어요?
그게 저희들이 시하고 같이 확대 계획을 잡고 있는 지역이 대표적으로 남동산단이 될 텐데요. 스마트산단에 하나의 꼭지로 내년부터 그걸 적용할 것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바운더리가 정해져 있는 지역에서 가능한 거지 광역으로 해서 지역이 넓어지면 그것 아주 어려울 것 같은데 그것 여기저기에서 인원들이 여기도 필요하고 저기도 필요하고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복잡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지금은 일종의 어떤 타운이거나 아니면 단위지역 중심으로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렇죠?
네, 점차 이제 확대를 해 나갈 계획이긴 하나…….
단위지역의 마을버스 개념으로…….
전체로다 한 번에 다 운영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이디어가 아주 좋은데 그게 현실에 접목을 시켜 가지고 이게 업그레이드시키고 해서 해 줄 수 있는 그런 게 됐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아이디어들이 우리 인천시 버스 지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 이것도 좀 해소시킬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발전을 시켜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지만 개발을 좀 해 보세요. 그런 IT하고 연결해 가지고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좀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십시오.
제품 자체 솔루션은 현대자동차가 갖고 있는데 오해가 있으실까 봐, 마치 저희가 다하고 있는 것 같은 오해가 있을까 말씀인데 그 기술은 현대자동차 것이고요.
다만 저희도 그 사업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목적한 대로 다 갈 수 있도록 옆에서 노력하겠습니다.
개발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우리 성기욱 대표이사님이 취임한 이래 직원이 16명 채용이 이루어졌어요. 이루어졌고 그 다음에 9명이 퇴사를 했어요. 맞습니까?
퇴사자들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사람들 세 사람이 퇴사를 했어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인천스마트시티에서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 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해야 될 역할도 있고 또 사업을 기획하고 컨설팅하는 사람 역할도 있고 각자 저희 회사에서는 역할이 분명히 다릅니다.
다만 개발자들은 실제 코딩을 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또 실제 그것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엔지니어들입니다.
그래서 요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시장에서 굉장히 품귀가 나서 귀한 몸값을 받고 있는 영역인데요. 이 중에서 기간이 돼서 나가신 분들도 계시고 그 다음에, 왜냐하면 거기에 계약직도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기간 돼서 나가신 분도 계시고 또 중간에 나름대로 다른 이유들에 의해서 나간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다만 영향을 말씀하셨는데 그 영향은 저희들이 처음에 나가고 나면 바로 리커버리하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또 그것을 잘 리커버리해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그런 부분이 저희들이 또 해야 될 일이고 처음에 좀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이제 리커버리가 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무직자들로 되어 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역할이 지대하다면 이들에게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어떠한 기회를 주지 않아서 퇴사한 것은 아니라고 보는 거죠?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조금 보충설명을 올리면 지금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시장에서의 소위 몸값이라고 하는 급여수준이 매우 높아요. 그러니까 높다는 뜻은 저희 회사에 정규직으로 왔을 때는 도저히 맞출 수가 없습니다. 한 이삼십 프로가 저희 회사가 낮아요.
그래서 이분들이 정규직으로 오고 싶어도 사실은 공고를 내도 접수가 잘 안 되고 계약직이나 프리랜서, 일용직들이라면 그걸 좀 맞춰줄 수 있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는 응모를 많이 하는데 정규직으로 하면 어려운 점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볼 때는 물론 타당성이 있었던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상 퇴직을 할 때는 뭔가 좀 석연찮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근무를 해서 개발을 계속 빈도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기술자, 기술 개발할 수 있는 사람들이 오면 잘해서 그분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한번 지속성을 가져주세요.
하여튼 노력하고 있습니다.
급여 부분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서 참 이게, 어쨌든 더 노력하고 아이디어를 내보겠습니다.
그것은 그렇고 그러면 한번 업무보고 23쪽을 볼까요?
여기도 보면 적은 돈이 아니죠. 57억이라는 돈을 투여를 해서 2017년도부터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사업인데 올 12월 30일이면 사업기간이 끝나는 거죠?
사실상 저희들도 2018년도인가 위원님들하고 같이 가서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하는 시스템의 모니터링 상황을 봤었어요.
지금도 지속적으로 그 사업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는 거죠?
그렇다면 여기도 보면 운영센터의 계약직 대상자들을 공무직으로 8월달에 전환을 했어요. 맞습니까?
그 8월달에 전환한 인력…….
작년 8월달에요.
그것은 시설 쪽을 담당하는 직원들하고 센터 운영을 하는 그 모니터링하는 여사님들을 제외한 인력들에 대해서는 먼저 공무직으로 전환을 작년에 했고요.
올해는 지금 모니터링을 실제 수행하시는 그 여사님들을, 모니터요원들을 전환하기 위한 논의과정에 있습니다. 청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노조랑 같이하고 있습니다. 협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계약직자들을 공무직으로 전환이 다 이루어진 겁니까?
아닙니다.
작년에 27명에 대해서 전환이 이루어졌고요. 28명에 해당하는 모니터요원들은 아직 전환이 안 돼 있고요. 전환을 하기 위한 과정과 협의 중에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이분들도 지금 계약직이지만 28명 공무직으로 전환을 협의 중이다?
이분들에게도 근무를 계속성을 가지고 했다면 안전한 직장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 줘야 되는 건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네, 맞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청과 같이 긍정적으로 검토를 지금 하고 있고요. 다만 이게 과정에서의 어떤 절차나 이런 부분들은 프로세스에 위반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세밀히 따져가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여튼 이분들에게도 하자가 없다면 공무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3쪽을 보겠습니다.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인데요. 이 부분도 지금 국비와 시비 매칭해서 70억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요. 이것도 올 9월부터 해서 내년 3월까지 6개월간에 거쳐서 사업이 완료되는 걸로 돼 있는데 물론 문화관광부가 총괄 계획안으로 돼 있고요, 한국관광공사하고. 그 다음에 인천광역시로 돼 있죠?
그런데 지금 수행업체를 보면 텐센트라는 중국 저기가 있는 것 같은데 현재 저기는 그룹이 상당히 센 종합인터넷기업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텐센트가 어떻게 여기에 합류를 하게 된 거죠?
텐센트는 아시다시피 굉장히 중국에서 아주 큰 IT회사이고 우리나라로 말하면 카카오톡 같은 그런 메신저도 갖고 있는 굉장히 큰 회사이고요. 이 회사를 인볼브시킨 것은 애당초 처음 제안할 때, 팀 구성을 할 때 향후 중국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더 많이 중국 분들이 오실 것을 또 예상도 했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그분들이 또 제일 많이 쓰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또 그 과정에서 초기에 경쟁제안을 받아서 선정을 했던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 비디오게임 회사란 말이에요, 여기 텐센트라는 회사가 비디오게임 회사란 말인데.
그것만 하는 회사는 아니고요.
인터넷기업으로서 여기에 합류한 목적은 그러면 중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인가요?
아무래도 중국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쓰는 플랫폼을 갖고 있어서.
말씀하세요.
네, 맞습니다.
중국 분들이 가장 많이 쓰는 메신저를 갖고 있어서 이 안에 앱과 앱이 연동될 수 있는 그런 기술도 굉장히 뛰어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만든 플랫폼하고도 연동될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을 갖고 있어서 아마 이게 채택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관광거리 시범 조성사업을 잘 성공해서 그러면 중국 사람들 관광객도 유치가 많이 되겠다 이거죠?
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꼭 이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이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후반기에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오다 보니까 스마트시티가 진짜 그 범위가 어디까지냐, 과연 이게 진짜 우리 시민들한테 얼마큼 편리성을 갖고 있느냐 이게 좀 저만 궁금한 게 아닙니다. 시민들도 궁금해합니다.
대체 스마트시티가 과연 어떤 기능을 갖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추진될 건지 미래 인천의 도시는 어떤 식으로 펼쳐질 건지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스마트시티라는 이 지금 기능.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가 4차 산업혁명 추진분과위원회 BH에 있는 거기에 김갑성 교수님이라고 연세대학교 아주 유명한 분이 계신데 그분이 추진위원장을 하시면서 BH에 우리 VIP께서도 자주 쓰시는 스마트 시스템 정의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서 도시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의 안전과 또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그런 그릇이다, 플랫폼이다.’ 그렇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플랫폼과 어떤, 컴퓨터로 말하면 OS처럼, 윈도우7 같은 윈도우10 같은 OS처럼 도시에 적용될 수 있는 그런 기반 그릇인데 거기에 여러 서비스들이 올라가야 시민들이 체감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게 과거 유시티 시절에는 교통ㆍ방범ㆍ환경ㆍ안전 등등이 톱다운 방식으로 해서 송도나 우리 신도시 중심으로 해서 서비스가 만들어졌다면 최근에 와서는 거기에 데이터와 그 다음에 테마 그 다음에 사람이 얹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각각의 특색이 있는 사업들을 전개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고, 제가 지금 2년 이렇게 하면서 제 나름대로 인천형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확고한 어떤 개념 정립을 했습니다.
그게 제일 먼저 바닥에는 이런 SOC 분야에 대한 디지털라이징과 그 다음에 이 디지털라이징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먼저 확보를 해야 되는, 거기에 물이라든지 가스라든지 또 전기라든지 이런 기반이 먼저 지능화돼야 되고 그 다음에 그 위에 우리가 기존에 유시티에서 서비스했던 교통ㆍ방범ㆍ환경ㆍ안전도 있지만 제가 인천에서 이렇게 보니까 이게 인천이라는 지역 특색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섬은 섬대로 나름대로 유사한 환경들을 갖고 있고 어려운 점들이 있고 또 산업단지는 산업단지 나름대로 어려운 환경과 또 개선해야 될 과제들을 갖고 있고 또 원도심 쪽은 원도심 나름대로 개선해야 될 과제를 갖고 있는데 그게 구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각각의 다른 테마들을 어떻게 뽑아내서 그것을 가지고 기술적으로 잘 서포트해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냐 그게 저희들이 앞으로 굉장히 해야 될 일이고요.
그렇게 돼서 그게 전체가 데이터 기반으로 해서 과학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지면 저는 그게 인천형 스마트시티라고 보고 있고 그게 이제 전체가 다 엮여서 커넥트가 돼서 정말 시정계획에도 반영을 하고 그리고 또 시민들도 주요 지표들에 대해서는 늘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들까지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추진하다 보니까, 조금만 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저희들은 저희 회사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인천시에 필요한 모든 부분들이 눈에 좀 들어와요, 여기는 이렇게 하면 좋겠고 그리고 다음에 이렇게 엮었으면 좋겠고 묶었으면 좋겠고. 그런데 아시다시피 시의 행정이라는 것은 복지 분야 따로 있고 건설 분야 따로 있고 이렇게 서로 다르게 움직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요즘 스마트시티에는 그게 다 이렇게 융합해서 서비스가 만들어져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거죠. 그런데 융합을 하려면 어떤 오너십을 가진 한 부서에서 아주 강력한 리더십을 갖고 추진하지 않으면 엮어지기가 어려운데 그게 현실적으로 저희들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다만 저희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잘 갈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가 기획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술들을 동원을 하고 제안을 드리고 있는 그런 사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잘 들었는데 제가 2차 대전 중에 독일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해서 국민들한테 각자 자기가 갖고 있는 혈액형에 지문을 새기게 했습니다, 거의 반강제적으로. 이걸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국가가 뭐라고 설명했냐면 “당신이 다쳤을 때 빠른 수혈을 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혈액이 표시되는 게 가장 우선적이다.” 이렇게 해서 했습니다.
그리고 2차 대전 중에 미국도 독일하고 똑같이 한국전이 발발했을 때 똑같은 방식으로다가 여기에다가 새겼어요, 혈액형을. 그것도 똑같은 설명을 했는데 그것을 거꾸로 뒤집어보면 뭐냐면 혈액이 부족할 때 그 사람들을 채취를 하기 위해서 사실은 그것을 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국민들을 위해서 한 게 아니고 거꾸로 전쟁 중에 수혈이 필요한데, 피가 필요한데 이걸 일일이 찾아다니기가 어려우니까 그것을 했단 말이죠.
제가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인간의 편리성이 중요하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하나의 인권침해라든가 아니면 어떤 통제의 수단이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사실은 있어요.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편리성이 중요하지만 개인정보나 아니면 개인 침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들이 이것을 오남용하거나 이럴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 그리고 여태까지 검찰들이 쭉 해 온 수사를 보면 별건수사라는 게 있어요, 별건수사. 목적이 안 되면 샅샅이 뒤져 가지고 이것하고 별개에 있는 수사까지 해서 그 사람을 결국 엮어나가는 하나의 수단이 됐거든요, 이게.
그래서 이랬을 때 과연 이런 것들이 ‘비공개냐 공개냐’ 아까 지금 여기 김병기 위원이 잠깐 얘기하다가 나갔지만 이게 진짜 앞으로 개인의 인권이 보호되는 것이냐 그리고 몇몇 사람들의 편리성 때문에 이런 것들이 계속 오픈되고 이렇게 돼야 되는 것이냐 그리고 돼야 된다면 이것에 대한 통제수단은 뭐냐 이런 의문이 좀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미국 같은 경우는 유비쿼터스라는 형식으로 해서 건물 내부까지 다 들여다보고 소리까지 듣는 방식으로 해서 그런 시스템을 갖고 있어요. 인천경제청도 최초에는 스마트시티가 아니고 유비쿼터스형 도시로 만든다 이런 목표로 갔던 걸로 알고 있어요, 당시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인권침해가 되지 않도록 또 다른 방안을 지금 세워야 되거든요. 이것 하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들이 분명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같이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존경하는 노태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스마트시티뿐만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계속 진보하면서 개인정보 또는 사생활 노출에 대한 이슈가 굉장히 중요한 한 축으로 같이 이슈가 되고 있고요.
그래서 이미 정부에서도 그것을 법도 많이 만들어 놓으시고, 최근에 데이터 3법, 그런데 너무 또 규제를 하다 보면 이 데이터를 잘 활용을 해서 또 좋은 산업을 육성시켜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보면 또 너무 많이 풀어놓으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마 굉장히 정부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또 관련된 법들을 여러 가지 정비를 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도 그 테두리 안에서 움직이는 사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거기에서는 절대 위배되지 않는 사항으로 가고 있는데 어쨌든 말씀하신 대로 저도 개인적으로는 사생활이 지나치게 노출되면 오히려 시민들이 불편해질 수 있고, 삶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불편해질 수가 있다. 그래서 스마트기술이 세상을 편하게 만들 수는 있으나 중요한 것은 거기에 사시는 시민들의 어떤 도시에 대한 만족 그리고 이것은 꼭 기술이 아니라 어떤 인문학적인 부분도 좀 포함이 돼야 될 것 같고 또 지역에 대한 어떤 자부심이라든지 테마라든지 이런 것과 같이 잘 엮어서 조화롭게 가야 되지 않은가 그런 개인적인 판단을 해 봅니다.
하여간 이런 것들이 편리성 때문에 선량한 시민들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는 그런 시스템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리고 질의 마치고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제일 마지막으로 하다 보니까 전 위원님들이 질문한 것과 중복되고 이런 점들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사회가 변화를 많이 하다 보니까 웰빙이니 워라밸이니 건강문제 뭐 이런 유행어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유행하는 단어가 스마트입니다, 스마트.
그래서 인천시에서도 유시티로 시작을 한 회사를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라고 바꿔서 100% 출자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주식회사 형식을 띠고 있지만 여기는 공사ㆍ공단이나 똑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지방공기업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대표이사 업무추진비가 얼마 됩니까?
월 100만원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00만원이에요?
지금 어디에 살고 계세요?
지금 현재 김포에 살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질의하잖아요, 그래서 중복됨을 좀 양해해 달라고 했는데.
다음에 연임될 거라고 알고 있는데 인천으로 언제 이사 올 겁니까?
12월 28일 날 이사 오는 걸로 계약을 지금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업무추진비는요, 사용목적이 정해져 있습니다. 사용내역도 공시하라 그래서 홈페이지에 공시를 하잖아요.
김포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해요, 인천에 있는 회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저희 회사의 성격이 시장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또 주변에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많이 청취해야 되는 그런 사항도 있습니다, 대표이사로서. 그러다 보면 꼭 인천에 계신 분들하고 소통도 많이 하지만 서울이나 또 이쪽에 계신 분들하고도 소통을 좀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나가는 경우도 있고 그분이 오는 경우도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제가…….
짧게 답변하라 그랬죠?
“인천에서 앞으로 업무추진비 쓰겠습니다.” 하면 되죠.
무슨 그렇게 변명을 하십니까? 다들 지적하고 있는데.
기관 내부조직도 그렇습니다.
지금 현원이 85명이에요, 정원은 50명인데. 물론 계약직입니다.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다 스마트시티에 포커스를 맞춰놓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업무추진비 같은 경우에도 100만원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원은 많고 할 일은 많고 다른 임원들 업무추진비까지 다 끌어 쓴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리고 내부직원들 사이에 불협화음이 좀 있어요. 올해도 채용 많이 했는데 물론 전문직이다 보니까 다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자격은 다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료를 다 받아봤고요.
그런데 내부에서 보는 시각은 대표이사 친한 사람들이나 대표이사 원하는 사람들을 자꾸 추천해서 채용을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답변해 보세요.
먼저 첫 번째 말씀하신 내용이 직원들하고 불협화음을 먼저 말씀하셨고요.
그 부분은 제가 대표이사로서 이전의 회사하고 좀 다른 회사로 많이 혁신을 해야 되는 미션을 제가 갖고 부임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재무적인 개선도 중요하지만 어떤 회사의 일하는 방식도 바꿔야 되는 그런 부분들도 제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했고요.
그러다 보면 제 생각과 좀 맞지 않는 직원들도 일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소통을 전혀 안 한 건 아니고 하려고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또 그게 잘 안 된 부분도 있고 어쨌든 결론적으로는 다 대표이사의 책임이기 때문에 어쨌든 그런 부분은 제가 잘 소통해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모두에 물론 주식회사 형식을 띠고 있지만 주식회사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죠?
항상 ‘주식회사가 아니고 인천시가 100% 출자한 회사다.’ 이런 생각이 떠나서는 안 됩니다.
회사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이 따로 있겠지만 아직 적응들이 안 돼 있어요. 그리고 유시티부터 해 오던 그 관행들도 좀 남아 있고요.
대표이사 임기가 이번 달 말인데 연임하기로 결정이 됐습니까?
일단 아직 이사회하고 주총이 좀 절차가 남았고요.
연임될 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결정적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제가 여기 처음 공모에 응모할 때 이 회사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이전 회사가 아래위층에 있었기 때문에 이 회사의 내부를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이 회사가 가야 될 방향을…….
저는 처음 유시티 출발할 때부터 알고 있어요, 이 회사를.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 저의 생각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재무적인 개선에 대한 부분도 충분히 인정을 받았지 않나 생각하고 또 경영평가 결과도 지금 3단계가 뛰어서 좋은 경영평가도 나와서 아마 그런 부분들이 좀 반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8년 인천시가 100% 출자하기 전까지는 당기순이익이나 이익이 많이 낮았어요. 지금은 이제 이익을 많이 창출해서 또 매출을 많이 올렸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 IFEZ 아니면 운영이 됩니까?
일단 IFEZ가 가장 중요한 목적사업으로 출발을 했고요.
통합운영센터만 해도 1년에 57억이죠?
그리고 인천시에서 몰아주는 그런 사업들이 한 30억 됩니다. 나머지 다른 개발한 사업들이 이삼십 억도 안 돼요. 인천시가 밀어주기 때문에, 그것도 전폭적으로. 그래서 인천스마트시티가 존재하는 겁니다.
물론 열심히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고 스마트시티에 포커스 맞춰 있는 것 알고 있기 때문에 사장으로 연임되더라도 전과는 다르게 직원들도 좀 화합하고 경영방침도 새로 정해서 해 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2018년보다는 예상손익이 2억, 올해 추정순익이 2억 이렇게 되는데 그전에 출자한 금액들이 인천시에서 35억 출자했다가 100% 다 35억을 출자했는데 그동안 출자금 결손은 안 났습니까?
제가 부임할 당시 5억의 출자금 결손이 있었고요. 작년에 그 부분을 다 만회해서 추가로 지금 이익잉여금을 한 2억 5000 더 확보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내년도 IFEZ 통합운영센터 사업은 재계약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했습니까?
아니요. 이제 12월 중에 계약을 하게 될 텐데요. 좀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합플랫폼 보급을 12개 지자체에 지금 하고 있죠?
서산에서부터 시작해서 지방에 다 하고 있는데 우리 인천시 기초단체하고는 지금 몇 개 체결했습니까?
인천시 내부적으로는 여기 IFEZ 말고 다른 군ㆍ구에는 적용된 바가 없고요. 이번에 시의 스마트도시담당관실에서 국토부에 매칭사업으로 해서 클라우드 형태로 사업제안을 내서 국토부로부터 채택을 받았습니다. 그것 말고는 군ㆍ구는 저희 플랫폼에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 통합플랫폼에 관련해서 인천시 기초단체부터, 지자체부터 전부 다 구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인천시하고 맞아떨어지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쫓아다니면서 대표이사가 영업해야 됩니다. 내년부터는 확실하게 하셔야 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가 내년도의 주요방침이 군ㆍ구하고 굉장히 더 밀접하게 소통해서 서울시하고 같이해서 또 좋은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궁금해서 한번 잠깐 간단하게 물어보겠는데 저도 TV에서 가끔 봤습니다, 이게. 그런데 여기서 또 스마트 로봇주차 시스템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지금 이 단계가 어디까지 가 있습니까?
누가 설명하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착수계약이 완료됐고요. 불과 계약된 지가 한 한 달 좀 안 됐을 겁니다. 그래서 착수를 지금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 안에 3개 컨소시엄사가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로봇을 만드는 회사 그 다음에 거기에 철강이라든지 이런 기계 쪽을 담당하는 회사 그 다음에 저희는 지분이 한 19% 되는데 실질적으로 관제하는 그런 소프트웨어 관제시스템을 저희가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제청 행정사무감사하면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게 이게 경제청이라서 꼭 그런 건지 용어들이, 인터넷으로 지금 생중계로 보는 시민들이 꽤 돼요. 그런데 용어들이 대체적으로 보면 우리말 용어들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도대체 이게 뭐냐?” 그래서 저희는 시민이 선출한 선출직으로서 대표로 나와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 하나가 지역구마다 10만이에요. 이분들을 대변해서 나와서 물어보는 건데 우리야 뭐 많이 이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는 어느 정도 다 알 수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언어 순화가 한국말로 좀 순화돼야 되지 않나.
그러니까 시민들이 좀 쉽게 이것을 이해할 수 있게끔, 물론 전문용어지만 전문용어를 얘기하더라도 최소한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질의ㆍ답변이 이루어지면 시민들도 쉽게 쉽게 이해하는데 국민들 의식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하더라도 최소한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것 용어 선택을, 전부 얘기하면 저도 그런 제안을 받아요. “위원이 질의할 때 영어 섞어 가면서 해야 좀 품위 있지 않냐.”라고 얘기하는데 그게 품위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시민들이 알아들어야지, 이것을.
그래서 최소한도 우리말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국제도시로서 외국사람들하고 상대하거나 전문성 있는 사람들하고 상대할 때는 관계없지만 최소한도 시민들을 상대로 해서 설명을 하거나 이렇게 할 때는 우리말 용어를 많이 좀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잘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후의 보고 때는 그런 내용들을 잘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질의 마저 하겠습니다.
무의도 스마트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했습니다. 13억이나 들여서 했는데 지금 중구청과 교통 CCTV 외의 시설 이관하는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네,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중인데 그 진행의 주체는 IFEZ의 용유무의과에서 중구로 이관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 중간에서 필요한 기술자료나 이런 것들은 서포트를 해 드리고 있는데 이관의 주체가 아닌 점은 오늘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센터 관련해서는 전부 다 구축이 완료됐죠?
올 말까지 하게 돼 있고요.
올 말까지. 그러니까 아직 다 안 됐습니까, 교통정보시스템 같은 경우에?
네, 일부 안 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일부 아직 안 됐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속도계나 뭐 이런 부착한 게 다 가동되고 있는 겁니까?
지금 현재 거기에 설치된 차량번호 인식이라든지…….
그 시스템이 가동되냐고요.
되고 있습니까?
아니요, 다 되지는 않고 있고요. 대형 전광안내판이라든지 일부 안 되는 것들이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중구청 교통정보시스템하고 같이 연결돼야 되니까 잘 이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 챌린지를 좀 물어보겠습니다.
국토부 사업이죠?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협의를 했는데 위수탁 사업으로 했는데 이게 수지가 맞는 장사입니까?
저희 회사 입장에서 본다면 이게 수지는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수지가 안 맞죠?
서비스죠?
이게 거의 실비 정산 개념이기 때문에 아니, 실비 정산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는 원가 그대로 노출하고 그대로 그만큼만 받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회사 입장에서 볼 때는 그렇게 수지가 좋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봅니까?
이게 굉장히 많은 분들이 여기에 관련돼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사업자 쪽도 그렇지만 또 시민 쪽 그 다음에 시 쪽,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께서 서로 참 지혜를 잘 모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업관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보면 굉장히 좋은 서비스이고 하여튼 잘만 적용, 확대만 잘된다면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보고 있고요.
몇 가지 좀 보완될 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뉴스에 잠깐 나왔습니다만 ‘호출을 해도 버스가 잘 안 온다.’ 그건 버스를 좀 많이 늘려야 되는데 그것은 예산적인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더 논의가 돼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게 5㎞ 반경 내에 있는 손님들을 한꺼번에 태울 수 있는 합승택시 개념 아니에요.
지난달 26일 날 개통은 했습니까?
개통했어요?
네, 개통해서 지금 사용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킥보드도 같이 하게끔 돼 있는데 지금 그 부분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잠시만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내년 6월에 킥보드까지 연동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잡혀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실증사업은 킥보드하고 합승택시 개념을 같이 합한 거예요.
그리고 지금도 영종국제도시 그쪽에서는 I-MOD가 이게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전화해도 안 되고 오지도 않고 처음부터 버벅거린다는 얘기만 들려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좀 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이것 하자 그러면 한참 걸리니까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스마트시티 측과 같이 의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 컨설팅 개발사업을 국외 가서 하고 있는데 말레이시아 것도 중단됐다고 저번에 보고했죠?
지금 속개됐습니까?
아니요. 아직까지도 속개 안 돼 있습니다.
그러면 필리핀도 한 군데 하는데 여기도 안 하는 것 아니에요?
아니요, 필리핀은…….
마닐라 것은 해요?
마닐라는 구축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컨설팅이아니라 실제 플랫폼을 납품하고 지역에 있는 플랫폼과 연동을 해서 교통신호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것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연말에 끝날 예정입니다.
이게 다 합해서 한 3억이나 돼요?
필리핀하고 말레이시아하고 다 합해서.
2개 합치면 한 3억 4000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해외에 국위선양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아까 지자체 인천부터 차곡차곡 스펙을 쌓아나가라고 말씀을 드렸었죠. 여기 출장 갔다, 왔다 갔다 하고 뭐 하고 이게 교통비 빼면 뭐 남겠습니까. 이게 치적 쌓기나 이런 성과보고에 포커스를 맞춘 것 같은데…….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운영수입이나 이런 것도 정확하게 좀 따져서 해야 됩니다. 특히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해외에 이동할 수도 없는 그런 사정에서 ‘이것 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인력이 있으면 국내에 좀 투자해서 인천시 위상을 더 높이는 게 좋지 않겠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인천에 집중을 해야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최근에 원도심 사업도 많이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 쪽은 지금 MMDA건 이것은 컨설팅 사업이 아니라 구축사업으로서 원거리에서도 포팅이 가능하고요. 그러니까 출장을 직접 가지 않아도 그렇게 IT 기술적으로 수행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익률도 매우 높습니다. 금액이 적어서 그렇지 이익률은 매우 높고요.
특히 이런 해외사업 같은 경우에 단위 크기가, 매출규모가 중요하다고 저희는 보지 않고요. 정말 저희들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솔루션 기술 중심으로 해서 수익률을 높여가는 그러한 방법으로 저희는 추진드리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인원에 비해서 너무 많은 일을 자꾸 벌이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정원 50명인데.
그리고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이 지난 달 9월에 국비 35억, 시비 35억 해서 체결을 했어요.
거기에 우리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인천시로부터 사업비 받은 것은 얼마입니까?
전체 중에 저희가 12억 아마 될 겁니다. 12억인데 그것은 저희들이 다 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IT회사들이 같이 묶여 있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개발비용도…….
거기도 또 나눕니까?
그 안에서 다 포함돼 있는 거죠.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은 개항장을 중심으로 해서 역사문화관광지구 일원을 좀 데이터화하고 핸드폰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관광객들이 쉽게 그 지역을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 이것도 얘기하자면 한참 길어지겠는데요. 관광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서 데이터플랫폼 기반을 마련하는 것 간단하게만 설명해 주세요.
저희가 이번 사업을 제안할 때 인천관광공사하고 인천시 재생콘텐츠랑 같이 처음부터 제안전략을 짤 때부터 이게 관광플랫폼 기반으로 제안을 하기로 전략을 세웠는데 그 핵심내용은 거기에 오시는 분들, 관광객들의 재밋거리 그 다음에 먹거리 이런 것들을 플랫폼 기반해서 시민들이 체험하고 느끼고 그리고 그것 플랫폼 기반으로 되면 그게 데이터화고 되고 그리고 그 데이터가 궁극적으로는 시에 중요한 또 중구 입장에서도 중요한 새로운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그런 플랫폼 기반으로 지금 가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중간중간에 시민들이 오고 가는 부분들 그 다음에 안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체크할 수 있는 이런 IoT센서들을 통해서 그리고 또 와이파이망하고 연동을 통해서 인천시 자체의 데이터로, 플랫폼으로 키워나가는 그런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관광의 요소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에서는 편의성, 서비스가 중요합니다.
이동수단 모빌리티도 있죠?
네, 제가 알기로는 거기에, 이름을 제가 잘 기억은 못 하겠는데요…….
시간이 다 되고 그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 것 같아서 세부사업계획서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이 스마트시티에 오셔 가지고 일은 많이 하시고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지금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지자체 플랫폼 구축사업도 다른 데 지자체에 많이 했지만 우리 인천시의 군ㆍ구가 제대로 되지 않고 남의 지자체, 그러니까 남이라는 것은 한국에 있는 거니까 그건 큰 의미는 없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인천의 군ㆍ구가 하나가 돼서 다 제대로 작동을 했을 때 다른 지자체에 가서도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것이지 우리 것은 안 된다 그래서 꼭, 다른 시ㆍ도에 가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년도는 우리 인천시의 군ㆍ구에서 할 수 있도록 거기 가서 더 설명하시고 될 수 있도록 그것은 꼭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말씀대로 정작 우리 시에서, 물론 IFEZ 쪽은 쓰고 있지만 만든 입장에서 안 쓰고 있다라는 것은 저도 굉장히 문제의식을 갖고 있고요. 또 그래서 시의 스마트도시담당관실하고 이런 부분들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일례로 계양구 같은 경우에 작년에 국토부 과제에서 선정은 됐는데 실제 발주를 내는 과정이 조금 다릅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게 구별로 다들 조달 발주를 따로 내게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저희들 것을 강제화할 수 있는 방안이 없습니다, 사실은. 이게 그냥 가서 개별적으로 영업을 하는 것도 굉장히 한계가 있고 그런 어려운 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시의 정책과도 같이 잘 연결을 해서 가이드나 지침을 통해서 이렇게 한다면 좀…….
그런데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인천시에서 100% 출자를 해서 하고 있는 회사라고 본다면 인천시에서 좀 더 군ㆍ구에는, 우리 인천시 군ㆍ구에는 인센티브를 더 시에서 예산을 좀 지원을 하든 구하고 이렇게 매칭을 하든 해서 그걸 필두로 해서 갈 수 있는 방안도 한번 마련해 보세요.
군ㆍ구한테만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갖다가 다 100% 달라고 그러면, 하자고 그러면 안 하지만 우리 인천시에서 하는 거니까 이걸 갖다가 다른 시ㆍ도든 또 외국으로도 지금 나가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이 정확하게 인천시에서 오차가 나더라도 그걸 보완하고 다 만든 다음에 다른 지자체로 나가는 게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하고 더 긴밀하게 소통을 해서 자치구에서 그러한 예산 부분이나 이런 것을 좀,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을…….
그걸 해결할 수 있도록 같이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아니,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이야기를 하고 말씀을 해야지만이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위원님들도 도와줄 것 아니에요, 본인들만 할 게 아니라.
그리고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 또 무의도 스마트교통정보시스템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거기 교통량이 다 나오는 거예요, 지금 현재 보면?
네, 나오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출도 숫자가 지금 나오고 있고요.
어때요, 교통량은? 지금 현재상에서 무의도 쪽에 들어가는.
최근의 데이터는 제가 확인을 좀 못 해 봤는데요. 처음에 작년 여름에 개통하면서 폭발적으로 좀 늘어났다가 잠깐 소강상태였는데 최근에 아무래도 코로나 이런 걸로 인해서 가까운 데로들 많이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겠다고, 어떤 거시기라고 생각하세요? 교통.
교통은 서울 근교에 이렇게 좋은 환경을 갖고 있는 섬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많이 늘어난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 무의도 안에 도로망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잖아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들어갔다가도 고생하기 때문에 많이 안 들어가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지금 현재 이것 할 때 할 수 있도록 그것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에 미리 안에 수량, 차의 주차장이 완결이 되면 주차현황 같은 걸 밖에서 다 알려줘서 미리 회차를 시킨다든지 그런 것들이 적용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원도심에 설치되는 버스정보시스템과 경제청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이 현재 틀린 겁니까, 그러면?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경제청에서 하고 있는 것은 최근에 저희들이 보고드렸던 바로버스라고 하는 그 브랜드의 기술을 갖고 최근에 많이 적용을 하고 있는데 그게 웹방식, 그러니까 이게 기술용어라서 그렇습니다만 웹방식으로 해서 원격에서도 관제가 가능하고 고장 유무도 파악할 수 있고 또 거기에 다양한 동영상이라든지 이런 콘텐츠들도 실어서 보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좋은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원도심 쪽에서는 아직 이것 적용을 안 했기 때문에 기존에 하던 방식을 계속하고 있고요. 그것을 CS방식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원도심 쪽에 그러면 지금 현재 경제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갖다가 넣는다고 생각했을 때 예산이 많이 차이가 나는 건가요?
예산 부분은 지금 교통국에 잠시 확인을 해 봤더니 내년도에 BIS 개선사업으로 해서 한 200억 좀 넘게 잡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하고 같이 협력을 하도록 저희가 교통국에 제안을 해서 여러 차례 미팅을 했고요. 그 부분은 거기 나름대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같이 저희 것 쓰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할 게 아니라 원도심 쪽에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스마트시티(주)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말씀을 드리며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다음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순서입니다만 중식 등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성기욱
경영지원본부장 장 훈
사업본부장 정홍일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대행 우해윤
스마트시티운영센터장 김거상
○ 속기공무원
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