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 성기욱입니다.
먼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인천시민들의 안전과 그리고 인천의 산업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 및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훈 경영지원본부장 소개드립니다.
정홍일 사업본부장입니다.
김덕일 기술본부장입니다.
우해윤 연구소장 대행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바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현황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2012년에 공공ㆍ민관 합작투자로 인천유시티라는 이름으로 설립이 됐고 2017년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회사이름을 유시티에서 스마트시티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4월에 인천시가 민간주주 지분 전량을 매입함으로써 인천시 지분율 100%로 전환해서 출자기관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지자체가 100% 출자한 국내 유일의 스마트시티 전문회사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올해 6월 2일 날 이 자리에 계시는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회사의 운영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기존의 사업영역이었던 IFEZ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문제를 해결하고 균형발전 그리고 산업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시티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그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말씀드립니다.
다음 6쪽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의 모든 임직원들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전문역량을 강화해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또 인천에 그치지 않고 타 지자체 그리고 해외까지도 적극 진출하는 글로벌서비스 프로바이어스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 경영전략 및 추진과제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시민체감형 서비스 발굴을 통해서 도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IT산업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시정과 연계된 전략과제를 개발하고 이를 선제안하며 선순환하는 사업구조를 확보함으로써 인천시민들의 스마트서비스 수혜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또한 재무적으로도 건강한 회사가 되고 회사의 조직문화도 신뢰받는 회사가 되고 지속 성장이 될 수가 있도록 하고 저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 기구 및 현원에 대한 보고입니다.
조직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3개 본부와 1연구소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직이 18명, 공무직이 28명, 계약직이 39명 해서 총 8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년 8월 1일 계약직 27명을 공무직으로 전환 완료한 바 있으며 올해도 관제센터에 있는 모니터링 관제요원 28명에 대한 공무직 전환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9쪽 재무현황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 자본금은 35억원입니다.
연도별로 손익현황을 말씀드리면 2014년 이래 4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해 오다가 2018년에 일시적인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 당기순이익이 6억 6900만원으로 회사 설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였고 현재 이익잉여금 2억 5000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회사가 지속적으로 흑자경영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3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2건, 건의사항 해서 총 7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14쪽에 2019년 재무현황 중 예측 가능한 일부 항목에서 목표 대비 추정치의 차이가 크게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향후 정확한 추계가 될 수 있도록 조치 바란다는 시정요구 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작년 2019년도에 연초 목표 대비 연말 추정자료 간의 금액 차이는 3억 1000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살펴보면 급여성 경비 그 다음 여비교통비, 차량유지비 등에서 차이가 나는데요.
특히 그중에서 급여성 경비 부분에 있어서 많이 절감이 됐습니다. 이 이유는 저희가 새로운 사업을 많이 확보를 하고 추진하다 보니까 신규사업을 많이 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개발인력들 그 다음에 수행하는 인력들의 인건비가 기존에 인력 가동이 안 됐을 때는 오버해도 경비에서 지출했는데 이제 프로젝트에 투입이 돼서 돈을 받고 일을 하게 됨으로 인해 가지고 그 비용이 줄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시장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또 시장환경을 민감하게 파악하고 대응해야 되는 회사입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사업계획을 보다 더 정확히 예측을 해서 계획과 결과 차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5쪽 기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자체감사 기능 등을 보강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저희는 2016년에 감사규정을 제정해서 내부 감사시스템을 확립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임기 3년이 보장된 감사를 선임하고 직무의 독립성을 강화해 왔습니다.
또한 정기적 외부 회계감사를 실시해서 설립부터 현재까지 적정의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상임감사 건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상임감사를 둘 정도로 저희 회사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작년 매출 80억원 규모인데요. 따라서 저희는 이런 비용과 낭비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비상근감사를 선임토록 의결을 한 바 있고요.
그래서 회사규모가 좀 더 커지면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비상임감사 선임이 적정하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운영을 보다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이사회에 저희 감독기관인 IFEZ의 기획본부장을 추가로 올해 선임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16쪽에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따라 위원회 성별 비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위원회에 여성위원 확대 조치는 국정과제뿐만 아니라 인천시에서도 매우 중요한 시정과제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시에서는 산하 공공기관의 여성 비율을 2022년까지 25%까지 확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저희 기관에서도 이 달에 성희롱ㆍ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에 여성위원 1명을 추가 선임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인사위원회에 여성 한 분을 포함해서 여성위원 비율을 33.3%까지 확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인천시의 목표인 25.1%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되겠습니다.
인천스마트시티가 자체 기술개발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기관에서는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을 자체 개발해서 국가인증인 TTA인증과 굿소프트웨어(GS)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고요.
또 인천 관내뿐만이 아니라 타 지자체에도 확대 보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지난 2년간 고급 기술인력 채용을 계속 확대를 하고 또 이로 인해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어플리케이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시장의 IT인력들이 매우 귀합니다. 그래서 채용에 굉장히 어려운 점이 좀 있다는 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는 앞으로도 기술 중심의 인력 채용 그리고 또 사업컨설팅을 할 수 있는, 사업기획을 할 수 있는 이런 전문인력들 확보를 통해서 저희 인천의 스마트시티를 더욱 고도화하고 또 빅데이터나 AI 플랫폼 같은 그런 기술 자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되겠습니다.
스마트시티 사업을 원도심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건의사항이 있으셨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2019년 초반부터 원도심에 대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었습니다.
다만 시의 재정을 고려하고 또 구의 재정을 고려해서 국토부라든지 산자부라든지 문화관광부 같은 이런 중앙정부 기관에서 같이하는 국책과제로 해서 국비를 많이 따내는 쪽으로 일단 그동안 추진을 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국토부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우리 부평구랑 같이해서 추진을 해 왔고요.
그 다음에 국토부에서 인천시의 관내 광역통합플랫폼 사업을 현재 저희가 따내서 이것도 시랑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산자부의 남동산단 스마트단지도 저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서 제안서부터 지금 현재까지 계속 같이 참여를 해 오고 있습니다.
또 문화관광부에서 개항장 스마트관광이라든지 국토부의 영종도에 아이모달(I-Modal) 사업이라든지 이런 큰 사업들에 대해서 국가의 예산을 따내는 작업들을 같이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는 이런 국책과제도 계속해 나가야 되겠지만 군ㆍ구와 긴밀히 소통해서 원도심 지역에 스마트시티형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연수구나 동구나 중구랑 긴밀하게 추진 중에 있고요. 지속적으로 이런 노력을 통해서 원도심과 신도심 간에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저희 회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인천스마트시티 설립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범위를 확대 추진하라는 건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난 6월 2일 날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덕분에 신속히 조례 개정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제한된 사업범위를 해소하고 또한 저희 회사의 목적사업을 구체화함으로 인해서 스마트시티 사업을 확대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조례 개정 이후에도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들이 한 10건 정도 되며 그 사업비 자체가 한 50억 정도가 됩니다.
또한 많은 시 본청에 계시는 부서에서도 스마트시티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함께 제안서를 같이 작성하자는 요청사항도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번 조례 개정에 힘입어서 더욱더 노력을 해서 원도심과의 격차를 줄이는 그런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쪽 되겠습니다.
과도한 CCTV 설치로 인한 사생활 침해 보호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라는 건의사항이 있으셨습니다.
CCTV 설치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개인정보 보호법 제25조에 근거해서 사생활 침해 우려 장소에 대한 설치ㆍ운영 금지, 개인영상의 목적 외 임의조작 금지, 설치 시 행정예고 등 CCTV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제한조치를 이미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의 개인영상정보법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보완에는 관리적 보완과 물리적 보완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적 보완 측면에서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서 접근통제라든지 접근권한을 시스템적으로 제한을 하고 있고 특히 부득이 열람을 해야 될 경우에는 그 정보에 대한 비식별화 처리를 하고 있다든지 또는 30일 후 자동파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인력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서 영상정보에 대한 관리조치를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 1회 국정원의 감사를 받고 있고요. 또 네트워크적으로도 내부망과 외부망이 좀 분리돼 있는 환경이어서 아마 그런 환경 속에서 사고가 없도록 또 그리고 사생활 침해에 대한 사전예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1쪽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 하나하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아시는 내용도 있고 해서 좀 짧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3쪽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 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위원님들께서도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G타워에 위치한 저희 관제센터에 24시간, 365일 저희 플랫폼 기반으로 해서 교통ㆍ방범ㆍ안전ㆍ환경 등의 서비스를 4주 2교대로 교대운영하면서 또한 시설물에 대한 유지ㆍ보수를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난 10월 22일 날 대통령께서 저희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시어 송도가 대한민국의 스마트 요람이라는 말씀도 하셨고 이 자리에서 우리 직원들도 격려를 해 주셨고 그리고 또 국가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저희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저희 통합운영센터가 관리적인 측면, 기술적인 측면에서 고도화되고 또 선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GCF(녹색기후기금) ICT 서비스 구축ㆍ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 G타워에 입주해 있는 GCF에 IT 아웃소싱을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룹웨어라든지 원격영상시스템이라든지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저희가 그동안 쭉 해 왔고요. 2014년부터 GCF의 신뢰를 받아 지금까지 사업을 계속 영위하고 있습니다.
원래 본 계약은 작년 말에 종료가 됐습니다. 3년 계약인데요. 그런데 이게 1차 6개월 연장 후에 그 다음에 입찰공고를 냈다가 코로나 등등으로 인해서 추가 1년 연장해서 지금 현재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저희가 계속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GCF에 있는 고객들 만족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무의도 스마트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 4월에 무의대교가 개통됨에 따라서 방문객들에 대한 혼잡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교통정보를 사전에 알려주는 사업이었습니다.
다만 이게 무의도 내에 도로 확장공사라든지 주차장 공사 등이 지연됨에 따라서 저희들이 1단계ㆍ2단계 나눠서 추진하게 시청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요.
거기에 들어가는 주요 시스템으로는 이런 차량통행 검지장치라든지 주요 교차로에 CCTV를 설치한다든지 그 다음에 이를 통합ㆍ관리하는 관제시스템 그리고 해안도로에 대형전광판 등을 진행하였고 현재 여기에 입출입하는 차량들 차종을 식별하는 그런 인공지능서비스도 추가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저희 IFEZ 용유무의과에서 추진 중인 용유ㆍ무의 개발사업 그리고 공항 지역경제 활성화랑 연계해서 이 사업이 더욱 고도화되고 또 섬에 계신 분들의 정주환경이라든지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IFEZ 통합플랫폼 지자체 확산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국토부에서 희망하는 군ㆍ구에 지자체와 같이 매칭펀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저희 회사는 인천시의 공유자산으로 저희 플랫폼을 자체개발해서 국가인증을 받아서 이미 타 지자체에 판매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고 또 직접 판매를 해서 지금 12개의 지자체에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8개 완료는 됐고 올해 4개 지자체에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이런 플랫폼이 대통령께서도 와서 보셨던 운영되고 있는 플랫폼인데요. 이게 더욱더 고도화될 수 있도록 추가사업을 진행하고 또 관련된 기술을 계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IFEZ 통합플랫폼 연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IFEZ 지역 내에 공구별로 기 구축된 스마트 시설물들이 저희 당사 플랫폼하고 연계가 되게 함으로써 통합관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공구가 늘어날수록 확대해서 연계할 예정이고요.
미단시티라든지 영종 스마트시티 그리고 청라2블록 그 다음에 송도 5ㆍ7공구에 대한 작업이 이미 완료를 했고요.
현재 6ㆍ8공구에 진행하고 있고 또 청라지구 추가사업에 대한 연계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28쪽 버스정보안내시스템 확산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회사가 자체개발한 버스정보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버스’라는 상품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웹방식으로 돼 있어서 기존 경쟁사들하고 매우 차별화돼 있고 또 개방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도 매우 절감할 수 있고 또 여기에 다양한 멀티콘텐츠 같은 것들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능성이나 확장성 측면에서는 매우 우수합니다.
그리고 또 이게 중앙집중형 제어방식이 가능함으로 인해서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중앙에서 각 버스정보안내기들의 고장상태라든지 운영상태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5ㆍ7공구에는 이미 적용을 한 바 있고요. 그 다음에 경기도 의정부에 작업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이 수주를 통해서 저희가 300여 대를 공급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희 인천 원도심에는 아직 적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관련 부서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교통국이라든지 이런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서 우선 원도심 내에서, 인천 내에서라도 잘 적용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9쪽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 선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그간에 진행이 좀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요 서비스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스마트 로봇주차하고 스마트 커뮤니티 그 다음에 스마트 편의서비스라는 3개의 축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1차 스마트 로봇주차 사업의 컨소시엄으로 참여를 하고 있고 하여튼 이 사업은 부평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제대로 잘 완료가 돼 가지고 정말 우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의 베스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여튼 구와 같이 협조해서 긴밀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에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9년 7월에 스타트업파크 공모사업이 있었고요. 거기에 인천시가 당당히 선정되어 있습니다. IFEZ에 있는 투모로우시티 건물에 바이오라든지 스마트시티 관련된 스타트업 기업들을 육성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인천경제청 그 다음에 테크노파크와 함께 TF추진단에 저희들이 계속 쭉 참여를 해 왔고 본 사업은 LG히다찌가 선정이 돼서 저희는 그 안에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플랫폼과 빅데이터ㆍAI 분석 플랫폼 분야의 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12월에 종료가 될 예정이고요. 향후 이 사업이 종료가 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사업을 저희가 할 수 있도록 지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31쪽에 인천 남동산단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9월에 산자부에서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이 있었고요. 또 금년 5월에는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저희 인천시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산업단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을 산단에 적용함으로 인해 가지고 제조혁신도 이루고 또 산단의 안전과 산단의 체질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저희 회사는 산자부 공모제안 단계 때부터 시와 함께, 산업진흥과와 함께 같이 참여해서 다른 지자체하고는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연계형 산단 전략을 제안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은 에너지 분야, 물류 분야 그 다음에 관제센터 분야 이렇게 3개로 진행되는데 저희는 관제센터 분야에 저희들의 장점을 잘 살려서 참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하튼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 스마트 그린산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인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I-Modal이라고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영종도에서 미니버스를 운영하면서 교통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교통편의서비스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버스 대기시간과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교통사업인데요.
저희는 시의 스마트도시담당관실로부터 공모에 참여해 가지고 사업관리와 예산관리와 홍보 그 다음에 향후 여기서 발생되는 모든 데이터들을 저희 플랫폼과 연계하는 분야를 대행받아서 현재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갖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지만 저희들은 이 사업이 인천시 시민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원하고 또 홍보하고 그리고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관광부하고 한국관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국비 35억, 시비 35억 해서 70억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인데요. 내년 4월에 끝납니다. 그래서 21개 지자체가 경쟁이 붙었는데 저희 인천이 대한민국 최초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저희는 그중에서 IT 분야, AR이라든지 VR이라든지 또는 관련된 빅데이터 기반의 AI를 통해서 이런 관광서비스를 보다 더 창출하고 외부의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재미있고 볼거리가 많은 그러한 스마트관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공사의 공모를 통해서 외국계 기업들도 다수 들어와 있고요. 저희는 전체적인 기술에 대한 기획과 플랫폼 비즈니스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리고 향후에 운영하는 분야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34쪽이 되겠습니다.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지원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드론관제 기반으로 해서 환경감시 또는 화재감시를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국가의 연구과제로 추진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이게 이제 완료가 되면서 남동 스마트산단에도 이 기술을 적용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에 35쪽 KSB 융합연구사업이 되겠습니다.
KSB라는 것은 날리지 슈퍼 브레인(Knowledge Super Brain)이라는 약자인데요. 이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에서 자체기술로 만든 구글엔진 기반으로 여러 가지 AI서비스를 얹을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을 개발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기술이전을 받아 가지고 자체적으로 지금 현재 스마트항만 실증과제라든지 남동 스마트산단의 산단 대기분석이라든지 환경분석이라든지 이런 쪽에 적용할 예정으로 돼 있고 이것을 또 잘 만들어서 저희 향후에 킬러상품으로다가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하고 특히 시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또는 정책을 창출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해외사업에 대한 부분입니다.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스마트시티 컨설팅 용역사업을 그동안 보고드려 왔는데 이 사업은 코로나 때문에 사실 지금 현재는 사업진행이 매우 더딘 그런 사항입니다.
그 사이에 클란탄주 정부의 관계자들도 저희 송도를 방문하였고 또 저희도 방문도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해서 타당성 검토하고 스마트시티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저희 컨설팅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잠시 중단된 상태이긴 합니다만 계속적으로 팔로우업을 해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마지막 사업이 되겠는데요.
31쪽에 필리핀 교통신호 제어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MMDA라고 하는 마닐라 개발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현지에 나가 있는 국내의 교통사업자가 저희 센터에 마닐라의 의사결정자들하고 같이 방문을 해서 우리 플랫폼의 우수성을 보고 그 친구들이 갖고 있는 플랫폼에 연계해서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교통신호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리핀 내의 교통혼잡을 많이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고요. 이걸 잘 끝내서 주변의 다른 지자체라든지 주변의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도 확대될 수 있도록 저희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해 오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저희가 이제 설립 9년 차가 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지원 덕분에 저희들이 뚜벅뚜벅 발전의 기틀을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해서 인천에 맞는 인천형 스마트시티 구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도심ㆍ신도심이 같이 어우러지고 산업단지ㆍ관광ㆍ경관ㆍ섬 그 다음에 지능형 SOC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저희 회사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작년에 저희들이 성과가 좋았습니다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저희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정말 스마트시티 전문회사로서 인정받는 그런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