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임시회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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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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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2월 1일 (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2. 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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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1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1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조인권 본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인권입니다.
먼저 상수도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시는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본부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서 경영관리부장입니다.
박성연 수질안전부장입니다.
박노열 급수부장입니다.
강신영 시설부장입니다.
방기인 맑은물연구소장입니다.
송영수 수도시설관리소장입니다.
정의현 부평정수사업소장입니다.
최구영 남동정수사업소장입니다.
김영곤 공촌정수사업소장입니다.
김원호 수산정수사업소장입니다.
손한윤 중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홍병철 남동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당용증 북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이용수 서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이태산 강화수도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1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그리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3쪽부터 7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고서 11쪽입니다.
11쪽부터 29쪽까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 11건, 건의사항 6건 등 총 17건입니다.
현재 5건이 종결 처리되었으며 진행 중인 사항이 12건 있습니다.
자세한 건별 처리계획에 대하여는 13쪽부터 29쪽까지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배수지 관리철저 및 개방 확대 조치입니다.
2021년 배수지 유지관리 계획에 따라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청라배수지 화장실 개방 등 본부 차원에서 관할 구청과 관련 체육시설 운영 협조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원수요금 인하방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주요업무보고서에 포함하여 작성하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해당 추진상황은 이번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포함하였으며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부분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위원회 구성 시 인천지역 전문가로 위원을 위촉하라는 건이 되겠습니다.
2020년 운영된 수돗물 유충 관련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은 총 16명으로 인천 소재 전문기관 위원은 4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현재 인천건강한수돗물만들기위원회 및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전체 30명 위원 중 26명이 인천 위원이며 향후 전문가 구성 시에 인천지역 전문가를 위촉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직원교육 철저입니다.
2020년 12월부터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복무와 공무원 여비 부당수령 등 관련 징계사항에 대한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상하반기 맞춤형 감사 사례교육을 통해 분야별 반복ㆍ지적사항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7쪽 격월 검침시스템 시행 신중 검토와 관련하여 시민불편 최소화 및 효율적인 검침인력 활용을 위해 지난 9월 타 기관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검침노조와 수도사업소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향후 검침시스템 전반에 대한 검토 및 원격검침 확대추이 등을 고려하여 추진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행정절차 사전이행으로 사업 연내 추진입니다.
지난해 12월 2021년 노후수도관 교체공사 그리고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설계 및 용역 발주 등 사전절차를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신속집행 추진을 통한 사업관리로 주요사업비가 연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본부 차원의 노력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정수장 내 배수지 및 여과지 내벽관리 철저입니다.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으로 부평ㆍ남동ㆍ수산정수장에 여과지 벽체 및 수조 도색ㆍ도장공사를 실시하고 공촌정수장에 대하여는 주기적 청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침전지 및 정수지 청소와 정수장 시설점검 등 정수장 위생관리 기준을 강화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수도요금 체납징수 관리체계 마련을 위하여 체납정리전담반을 운영하고 과년도 체납액 정리 및 재산압류, 공매 등 체납 전반에 대하여 관리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사업소 현장 중심의 체납징수활동으로 상습체납자에 대한 정수ㆍ압류처분과 채권 확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쪽 자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징계 강화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 자체감사ㆍ감찰 운영을 강화하여 종합감사를 추진하고 감사기간 중 기관별ㆍ분야별 감사 사례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직감찰을 강화하고 감사결과 지적사항은 관련법규 등에 따라 엄중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공사 관리감독 철저 및 신속한 복구공사 완료입니다.
상수도 주요시설물과 공사현장에 대한 시설물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해빙기, 하절기 등에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사고예방 실현과 공사현장 안전유지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 기종선정위원회 내ㆍ외부 위원 5명씩 구성하라는 의견에 관련해서는 향후 기종선정위원회 개최 시 평가위원을 내ㆍ외부 위원 5명씩 동일하게 구성하는 방법들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세어도 해저송수관로 설치입니다.
지난 1월부터 세어도 해수담수화 사업을 추진 중으로 향후 급수수요 증가 시에 해저송수관로 설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다음 25쪽 장기근무자 등 내부전보 방안 강구와 관련하여 상수도 필수시설 장기근무대상은 정수장 24시간 교대근무, 수계전환 업무 등입니다.
강화수도사업소 등 원격지의 경우 일부 희망자에 한해 장기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사 시 부서별 동일 분야 근무자 중 문제발생 시 순환전보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대청도 해수담수화시설, 마을상수도시설 태양광 설치입니다.
2021년 3월 대청도 해수담수화 시설에 태양광발전장치 설치 완료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일정비율 이상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전기료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7쪽 노후수도관 관리방안 개선을 위하여 수돗물 수질저하의 원인이 되는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수도관에 대하여 2025년까지 506㎞를 목표로 노후관 교체를 집중 추진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8쪽 미추홀참물의 다양한 홍보방안 마련입니다.
수돗물시민평가단과 대학생 서포터즈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수돗물 음용캠페인 추진 등 시민참여 행사와 언론 및 대중매체 홍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9쪽 업무보고 체계 개선입니다.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하여 향후 위원님들 요구자료 제출 시에 사전 부서장 결재로 동일 사례 재발을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중단)
본부장님 추진계획서는 앞에 필요한 부분만 말씀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계속)
시민과 공감하는 미추홀참물 홍보 추진 등 총 22건에 대하여 단위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입니다.
시민과 공감하는 미추홀참물 홍보 추진입니다.
수돗물시민평가단 참여로 상수도 홍보물 제작과 SNS 채널을 운영하고 시음행사와 홍보캠페인 추진을 통해 미추홀참물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지속가능한 인천형 워터케어사업입니다.
1차적으로 전문 수질검사원인 워터코디를 통해 무료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수질부적합 시에 2차적으로 워터닥터가 옥내배관 진단을 통해 옥내급수시설을 개선해 나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7쪽 수질정보 공개 고도화 및 경보시스템 구축입니다.
2021년 9월까지 6억 9000만원을 투입하여 지도 위에 수질정보 표출로 시민편의 제공뿐 아니라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수질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9쪽입니다.
저수능력 확충을 위한 배수지 건설입니다.
용유지역 배수지 건설공사는 2021년 8월 무의배수지, 2022년 6월 용유배수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학익배수지 및 천마산배수지 증설공사는 학익배수지 2만t 그리고 천마산배수지 1만t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천마산배수지는 오는 금년 5월 그리고 학익배수지는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42쪽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영종도 단선화되어 있는 관로를 복선화하는 사업으로 해저구간 관로사고 시에 장기간 수돗물 공급중단 예방을 위해 2024년까지 계속비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2월 공사 착공하고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44쪽 성산가압장~마곡 간 도수관로 정비공사입니다.
풍납계통 도수관로 복선화사업입니다.
안전한 수계전환을 위한 공촌정수장 비상연계관로 설치로 공사기간을 연장하였으며 올해 7월 준공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6쪽 도서지역 해수담수화 사업입니다.
먼저 대청도 해수담수화 사업은 1일 600t 규모의 용수공급이 가능한 시설로 2019년 12월 해수담수화시설 공사를 착공하였고 금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연평도 해수담수화 사업은 1일 750t 규모의 용수공급이 가능한 시설로 작년 12월 공사에 착공하고 금년 12월 공사 준공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8쪽부터 도서지역 지방상수도 공급 및 식수원 개발사업입니다.
장봉도 지방상수도 공급시설공사는 신도, 시ㆍ모도, 장봉도 일원에 지방상수도 공급이 가능하도록 해저 및 육상 배수관로 총 20.38㎞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무의도 지방상수도 공급시설공사는 배수관로 총 4㎞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1년 금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외에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은 강화군 삼산면과 서도면, 옹진군 덕적면, 백령면 일원 식수원 개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식수원 해결을 위해 2021년 12월까지 계획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51쪽 강화군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입니다.
2020년 4월 국비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초지대교부터 강화배수지 구간에 송수관로 노후화사업을 대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0년 작년 12월 설계용역에 착수하였고 오는 6월 육상 교체 구간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53쪽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인증 추진입니다.
수돗물의 생산과정에 식품위생 사전예방관리기법을 도입하고 국제표준규격 인증취득으로 수질제고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4개 정수장 대상으로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금년 8월 취득을 목표로 사업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5쪽 수돗물 위생관리 개선사업입니다.
2021년부터 2개년 간 수돗물 사고재발방지를 위해 정수사업소 및 배수지시설 개선사업되겠습니다.
올해는 정수장 여과지 도색, 시설개량, 방충설비 개선과 배수지 검수구 축조 등에 주력해서 차질 없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행감에서도 많은 위원님들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만 57쪽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환경부로부터 국비 263억원을 지원받아서 총사업비 527억원을 투입해서 재염소설비, 정밀여과장치, 자동드레인 설치 등 올해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59쪽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입니다.
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산화시설공사는 국ㆍ시비 160억원을 투입해서 금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수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 공사는 국ㆍ시비 758억원을 투입해서 활성탄 흡착지 및 오존산화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로 ’21년 8월 공사 착공 계획입니다.
다음은 62쪽 공촌~부평, 남동~수산 간 비상연계 관로공사입니다.
안정적 용수공급과 공급수질 확보로 효과적인 수계전환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입니다.
금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022년 공사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4쪽 배수지를 통한 간접급수체계 전환입니다.
관내 직접급수 지역 51개소 중 올해 17개소에 대해서 우선 추진하고 그 외 34개소는 2024년까지 단계적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65쪽 노후수도관 정비입니다.
유수율 향상을 위해 수도시설관리소 등 6개 사업소에서 총 405억원을 투입해서 금년 87㎞를 정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사설계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12월까지 노후수도관 정비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6쪽 관 세척 관리입니다.
금년도는 17억 8600만원을 투입해서 22㎞를 추진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7쪽 블록시스템 분석 및 관리입니다.
5개 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전문기업을 활용, 블록시스템을 분석ㆍ관리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 10월부터 3개년 계획으로 용역에 착수하고 있으며 2021년 3차 용역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여 유수율 제고를 통한 경영효율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68쪽 스마트 원격 수도검침 구축입니다.
검침 신뢰 확보 및 난검침지역에 원활한 검침을 위해 152억 2200만원을 투입해서 강화, 영흥도, 영종도 등 원거리지역 및 시내 난검침지역 등 6만 3000여 전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수도검침 구축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0쪽 최고 품질의 미추홀참물 생산ㆍ공급으로 체계적인 수질검사와 과학적 수품질관리로 양질의 수돗물 생산을 위해 원정수 수질검사 항목을 확대 추진하고 전문기관 수질검사를 연 12회 실시할 예정입니다.
71쪽 활성탄 흡착지 운영개선 연구입니다.
부평정수장을 대상으로 활성탄 흡착지 운영개선 연구를 실시해서 활성탄지 최적 운영방안 도출 및 운영 매뉴얼을 마련하고 타 정수장에도 확대 추진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72쪽 광역상수도 요금제도 개선입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처리지적에 따라 주요업무보고에 포함한 사항입니다.
인천은 타 특ㆍ광역시 대비 높은 원수비를 부담하고 있는 중으로 원수요금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하여 문제점 분석 및 대책을 마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원수요금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시의회와 함께 정부, 수자원공사 등에 우리 시의 의견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원수비용이 인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그리고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금년도 목표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ㆍ2021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서
조인권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우리 조인권 본부장님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에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큰 거대조직의 본부장으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시민들이나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또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는데 지난번에 잠시 얘기했듯이 상수도는 지금 1000명 가까운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시스템이 좀 체계화가 돼 있지 않아서 얘기치 못한 그런 일들이 많이 발생됐어요. 알고 계시죠?
적수사태라든지 유충 또 이런 관이 파손되거나 이런 일들이 많이 발생되고 그랬는데 “모든 시스템은 인력에서 관리하고 조작하기 때문에 특히 직원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실패하는 본부장이 될 수 있다.”라고 상견례 때 얘기를 했어요.
기억나시죠?
그런데 최근에 이렇게 보니까 아마도 인천광역시청이 개청된 이후에 실ㆍ국장이나 본부장 다 포함해서 전체 직원들한테 메일을 보냈는데 아마 최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제도개선이라든지 인사, 업무효율 등등 이런 것 때문에 아마 고견을 들으려고 직원들한테 보낸 것 맞죠?
하여튼 그런 시스템도 좀 운영해서 지금까지 해 왔던 그런 운영 말고 정말 어떻게 우리 상수도본부를 이끌어가야 이런 돌발상황이 발생되지 않을까 이런 것을 무한 노력해야 됩니다.
그리고 내가 조금 전에도 일부 직원하고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상수도본부가 시청에서는 전체적으로 볼 때 기피부서, 격무부서에 포함돼 있어서 직원들이 가면 바로 원대복귀하려고 그러고 승진자만 보내주고 인력도 충원이 안 돼서 애로사항이 많았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신상발언도 했고 5분 발언도 했고 시정질문도 하고 그래서 많이 개선은 좀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만 시키고 대안은 제시해 주지 않고 그런 일들이 있어서 제가 어젯밤에 곰곰이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지금 우리 인천시에 속해 있는 경제청이 특별수당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상수도에도 이런 적수나 유충 관련되면 한 일주일씩, 삼사 일씩 밤을 새고 그러는 것을 제가 느꼈어요. 그래서 승진에 대한 인센티브를 좀 줘야 될 것이고 또 근무여건을 마련해 줘야 되는데 본부장이 새로 가셨으니 이러한 부분을 조금 한번 연구하셔서 협의하도록 해 봐요.
그냥 일만 시키면 안 돼요, 이제. 그리고 조건이 맞고 분위기가 돼야 더 서로 가려고 그러지. 그리고 다 유능하지만 그래도 우수한 인력이 붙어있을 곳이다라는 그런 제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부장이 새로 가셨으니까 그런 부분을 연구하셔서 집행부에도 건의하시고 위원들 같이 한번 의논하는 그런 계기를 좀 마련했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예산을 승인해 준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라는 그런 대안을 가지고 제가 잠시 책을 봤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수선유지비가 내년도에, 금년도죠. 8억이 증액된 한 19억 정도가 있어요. 그게 지금 우리가 이런 급수공사를 확대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을상수도를 8억이나 증액했는데 이유는 뭡니까?
세부항목 예산에 관련돼서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님, 시설부장님 좀 발언대로…….
시설부장님은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조인권 본부장님 며칠 됐죠, 거기 간 지 얼마나 됐죠?
업무파악이 제대로 안 됐겠네요.
죄송합니다.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그러면 그런 관계로 될 수 있는 대로 본부장님한테만 맡기지 마시고 이번에는 각 분야별 쪽으로 한번 나오셔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어떻게 전년도보다 8억이 증액된 이유 좀 말씀해 주시죠.
시설부장 강신영입니다.
세부내역은 따로 저희가 제출토록 하겠고요.
주요내용은 세어도 해수담수화시설 등 지방 도서지역 수원개발을 위해서 추가로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하고 기존에 저희 마을수도가 총 260개소 정도가 됩니다.
인천 전체예요?
네.
그중에서 그동안 기존 수도시설들이 주민들이 설치한 시설들이 많아 가지고 그런 관로를 개선한다든지 그 다음에 원수를 취수하는 데 지하수를 사용하는데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관정이 고갈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관정을 새로 신설한다든지 그런 부분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관정개발이라든지 소규모 지역상수도 거기에 투입되는 예산인데 지금 강화군만 해도 마을상수도를 쓰는 세대가 많이 있지만 연차적으로 급수공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것을 갖다가 중복투자를 하니 점점 줄여나가야 될 단계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지금 제가.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섬세하게 한번 연구해 보시고 만약에 안 될 경우에는 급수공사를 한 이후에 지역에 가서 설명을 해야 돼요.
그래서 이것을 중복투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았죠?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들어가시고.
그 다음에 본부장님 업무파악이 덜 되실 줄 알기는 아는데 우리 사업소나 연구소 등 해서 10곳이 있는데 건물 임차한 사업소가 있습니까?
사업소가 건물을 임차한 경우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네, 임대 사업소.
제 기억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어요?
10개 사업소에 지금 건물 유지관리 비용이 5억 2800만원이 있는데 본부에는 없어요. 본부에는 유지관리비가 필요 없나요?
필요할 것 같습니다마는 신축건물이다 보니 아무래도 비용이 덜 들어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금년도 예산서를 보니까 없고 사업소별 건물 유지관리비를 뽑아봤는데 부평정수사업소는 1억 1000만원이에요. 남동정수사업소는 1억이고 수산정수사업소는 8000만원, 남동부 7600, 나머지는 1200, 4900, 2400 그렇습니다.
그러면 1억 1000만원이면 건물임대하면 월 팔구백 만원씩 들어가도 운영할 수가 있는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이유는 뭡니까?
이게 임차로 들어가서 임차비를 내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말 그대로 부평정수장의 건물을 유지관리하기 위한 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사업소별로 차이가 나는 부분들은 부평정수장이 오래되다 보니까 거기에 아무래도 유지관리해야 되는 수요가 더 많은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본부장님이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지금 10개 사업소에 건물 유지관리비 계획서 자료 좀 보내주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조 본부장님 새로 오셨는데 몇 가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항상 상수도사업본부 사업예산을 보면 꼭 연말에 가서 한 5분의1 정도는 다음 해로 이월을 시켜요. 그런데 우리 상수도 사업본부 일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대거 예산이 투입돼야 되는 장치산업이 주로입니다, 어떤 것 투자를 해야 되고 교체를 해야 되고.
그런데 그런 것을 안 하고 돈이 좀 안 맞아서 그런지 어쩐지 몰라도 자꾸 남겨 놓고 다음해로 이월시키고 그러는데 있는 대로, 예산이라는 것은 세워졌을 때는 그해에 적재적소에 쓰라고 준 건데 안 쓰고 다음해로 이월시키면 그만큼 사업이 예산배분도 잘못됐다는 거고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런 생각밖에 안 드는데 지금 상수도사업본부는 특히나 노후관 교체라든가 여러 가지 해야 될 일이 산적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예산을 이월시키지 말고 빨리빨리 써 가지고 사업도 당겨서 미리미리 하시고 하나씩 항목 하나하나, 사업예산 하나하나 우리 본부장님이 하나씩 챙겨보십시오.
그래 가지고 이월시키고 그리고 또 이연(이연)시키고 하지 말고 그 해에 배정된 예산을 깔끔하게 잘 쓰셔 가지고 이월시키지 않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간단하게 하시죠.
제가 와서 지난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도 보고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도 해 주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대형 투자사업비의 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서 이월을 최소화하라는 말씀이신데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또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게 말씀하신 것처럼 대형사업이다 보니 계획된 대로 집행하는 것에 조금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중간에 추경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최대한 맞춰가서 말씀하신 이월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33페이지에 ‘시민과 공감하는 미추홀참물 홍보 추진’ 제목을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이렇게 홍보를 추진하고 그런 것도 다 좋고 상수도사업본부, 우리 인천에서 만든 미추홀참물에 대해서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도 좋지만 홍보에 앞서서 우리 인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지금까지 일어났던 적수사태나 유충사태 이런 것도 보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야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시민들이 볼 때는 인재다 이렇게 본단 말이에요.
그래서 하여튼 홍보도 같이 하셔야 되겠지만 제일 먼저 해야 될 게 직원들 복무기강이라든가 근무자세 그런 것부터 확립을 하시고 직원들 특히 적재적소에 전문인력이 배치가 될 수 있도록, 주로 보면 일반직들이 가서 특수직들이 해야 될 걸 하고 있다든가 그런 일이 없도록 그것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그래서 직원들이 업무처리에 어떤 또 다른 실수가 나오면 안 된단 말이에요, 이제.
한 번씩 돌아봤으면 유충사태 같은 것도 우리들도 가서 봤을 때는 유충들이 돌아다니고 안에 와서 그랬을 때 충분히 발견할 수 있었을 거고 조치를 했어야 되는데 그대로 지나갔다는 게 그런 사태가 터진 거니까 또 특히나 우리 인천의 시민들이 두 번의 사태를 거치면서 어떻게 보면 수돗물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른 시ㆍ도하고 달리 시민들의 높아진 시민의식 등을 감안해서라도 조금 더 철저하게 직원들 관리, 이제 오셨으니까 근무기강이라든가 모든 문제를 다시 한번 면밀하게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한번 거기에 대한 방침 같은 것 있으시면 하시죠.
아까 윤재상 위원님께서 서두에 제가 직원들한테 메일 보낸 것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김병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그런 차원입니다.
그러니까 적수사고나 혹은 유충발생 건 때문에 사고의 원인도 그렇고 그리고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수돗물에 관련돼서 부정적 인식 개선이 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이 되고 다만 이런 부분들의 개선을 위해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만가지고 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상수도본부 전체의 분위기 쇄신 그리고 직원들의 직무태도의 변화 이런 것들로 자연스럽게 혹은 시간을 두고 시민들의 인식이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런 것들을 위해서 예를 들면 인사 부분이라든지 혹은 조직의 어떤 분위기 쇄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기본적이고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개선을 위해서 지금 대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상수도 직원들, 전체 직원들의 합심된 혹은 의견도 수렴하고 이런 기회를 삼고자 메일을 보냈었던 거고요. 이런 부분들은 조만간 저희들이 내부 개선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35페이지 보면 몇 가지 신규사업이 올해 금년도에 있는데 지속가능한 인천형 워터케어 그래서 전문 수질검사원 워터코디를 운영을 하겠다.
그런데 여기 인원을 올해 금년도에 몇 명 정도나 뽑을 겁니까?
금년도 예산은 계획된 분으로는 36명입니다.
36명인데 1차적으로는 36명을 다 뽑지는 않았고요. 일부 지금 20명 정도를 일단 뽑고 하반기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운영하는 상황이나 이런 것의 평가나 진단을 좀 해 보고 확대할 때에는 방법의 개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전부 다 해 버리지 말고 조금 해 보시고 성과가 좋고 반응이 좋으면 늘려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지역은 인천시 내 전체를 다 할 거예요, 대상으로?
구별로 몇 명씩 배치를 할 거고?
사업소별로, 수도사업소별로.
사업소별로.
그리고 여기에 예산집행을 보면 36페이지에 또 이것에 따라서 시험실을 설치하고 장비를 구입하겠다 그렇게 나와 있는데 여기 상수도사업본부에 맑은물연구소라고 또 연구소가 있잖아요?
거기서 하면 되지 뭘 또 별도로…….
그러니까 맑은물연구소에서 하는 수질검사 내용은 종목도 많고 그리고 자주 하기가 좀 불편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정기검사를 하는 건데.
지금 금년도에 사업시행 하려고 하는 워터코디는 방문을 해서 그때 즉시에 그리고 현장대응성을 강화해서 즉시 검사를 해서 결과를 알려주고 진단을 해 주고 있는 시스템이라 이것은 수도사업소 기준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일부 수도사업소의 시험실이라든가 기본적인 시험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설치가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거기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신청하신 세대를 받아 가지고 할 거예요, 무작위 추출해 가지고 하실 거예요?
처음에 발단은 민원신청이 들어오면 그 민원현장에 가서 검사를 하고 관련 주변에 있는 동종의, 동질의 우려가 되는 이런 부분들도 같이 검사를 해 줄 예정입니다.
이게 목표를 한 4만개 정도 잡아 놓으셨는데 4만개 정도 검사를 하겠다. 그러면 한 20명 가지고 하면 1년에 한 2000건 정도 해야 된다는 소리인데 쉽지가 않을 것 같은데 가능하겠어요?
그러니까 검사건수 기준…….
매일 하루에 한 20개씩…….
검사건수 기준이니까 예를 들면 수질에 이상이 있다라고 하는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집만 해 주는 게 아니라 인근지역에 유사, 수질에 이상이 있을 거라고 예상되는 지역을 같이 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물론 목표건수이긴 합니다만 형식화되지 않고 실질적인 내용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수질이 처음에 갈 때는 다 똑같은 것일 텐데 문제가 거기에 옥상에 있는 저장고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데가 부식이 됐다든가 노후관로가 부식이 돼 가지고 그럴 것인데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런 부분은?
그러니까 워터코디라고 하는 분들이 가서 진단을, 검사를 해 주시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문제가 있으면 옥내배관이나 이런 부분들의 진단을 또 워터닥터라는 분들이 같이 가서 진단을 해 줄 겁니다, 이상 있는 부분들은. 진단을 해 주고 대안도 마련해 주고 필요하다면 기존에 하고 있는 노후옥내관 교체지원이나 이런 사업들과 연계를 해서 이게 일련의 시스템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우리 상수도본부장님 새로 오셨고 또 일을 잘하실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박영길 전 본부장님도 열심히 일을 잘하셨고요.
지난주에 정수장 배수지에 관련돼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었는데 팀장님하고 과장님이 오셔서 제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설명과 자료를 볼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배수지 이 부분 제가 염려가 됐던 여과지 벽체 및 수조 도색 ㆍ도장공사 이런 부분에 만전을 기해 달라. 사실상 저희들이 두 번의 적수사태와 유충사태 그런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도벽이나 물에 흐르는 페인트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염려심에 제가 강조를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 점을 철저히 이행해 주시기 바라고.
제가 또 수도요금 체납징수 이 문제가 계속 지적을 하게 되는데 보니까 경영관리본부장이 총괄반장으로 하면서 요금팀장 외 5명을 해서 제대로 할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그러나 제가 작년에도 수도요금 미납 자료요구를 해서 봤을 때 사실상 징수팀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또 수백만원, 수천만원이 체납이 될 상태까지 갔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었다고 봐요.
우리 본부장님 그런 상황이 왔다면 일반가정에 한 석 달 정도만 연체되면 물이 끊길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나 그래 봤자 몇 만원 되겠죠. 삼사 만원 해서 10만원 미만 되겠죠.
그런데 연체된 액수가 몇백만원이 아니라 몇천만원이 있는데 그렇다면 징수팀들이 사전에 지금 카드대납이라든가 카드압류를 해서라도 찾아낼 수도 있었고 그러나 또 내지는 어려운 환경이라서 봐줬다 그것은 이해가 조금 힘들고요.
앞으로 재산조회를 철저히 하시고 압류처분 및 사후관리를 잘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 점에 한번 우리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상수도 요금에 관련된 체납을 징수하고 하는 부분들은 그게 물론 조세는 아닙니다만 사용료에 대한 부분이 형평성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게 고질체납자가 상수도 요금을 내지 않고 사용료 체납시효가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3년이 지나서 그것이 무마되고 이런 사태가 다른 많은 요금을 내고 있는 선량한 시민들에게 형평에 위배되지 않도록 받아야 되는 부분들은 지적하신 것처럼 기본적으로 매우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수하게 개별 고액체납자의 상황이라는 부분들은 제가 조금 더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지난 2020년 혹은 ’19년 이후에 코로나라든지 경제상황 이런 부분들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고도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해 보기 위해서 지난 4월달부터 저희가 TF를 구성해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TF의 성과나 이런 부분들을 분석해 봐서 TF의 운영을 지속할 것인지 혹은 새로운 방법은 없는지 이런 부분들 지속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사실상 2019년도의 체납기준 보면 벌써 3년, 올해 ’21년도지만 사실상 상수도가 37억, 하수도가 62억 약 100억이 넘어요, 물이용부담금 이런 것 합쳐서 이런 체납기준이. 그렇다면 작년을 생각한다면 더 많아졌겠죠, 그렇죠?
이런 부분 잘 점검하셔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형평성을 저버리는 상황이 돼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물을 이용하고 하수도를 이용하는 것은 똑같은 형평성에 맞게 될 수 있도록 체납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 부분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언급했지만 또 노후수도관 관리방안 개선 이런 부분 사실상 보니까 인천 2030 미래이음 환경 분야에서 ’30년까지 수도관 80㎜ 이상 506㎞ 교체 계획을 잡았는데 5년을 앞당겨서 집중적인 교체를 추진하겠다 이것 좋은 방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요.
사실상 노후관이 큰 도로에서 이렇게 발생된 사례가, 다른 지역도 하겠지만 계양구에서 몇 건을 봤어요. 그래서 다행히 그때마다 전 박영길 본부장은 새벽에도 문자를 보내서 “이러이러한 상황은 이렇게 이런 상태입니다.” 하면서 “곧 언제까지 교체를 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역주민들이 했을 때 전화 오면 제가 바로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될 겁니다.” 이렇게 미리 상황을 보고 문자를 보내주시거나 그렇게 한다면 업무협조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아무튼 노후관은 5년을 앞당겨서 하겠다고 하니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하여튼 이런 부분도 철저히 점검을 하셔서 또 큰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와서 몇 가지 업무보고를 받은 것 중에 실은 가장 어렵고 힘든 업무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노후교체관이라는 게.
이게 예산지원만 했다고 해서 생각대로 막 교체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여러 가지 준비상황이 조금 덜 돼 있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약 노후상수도관이 80㎜ 이상 관이 506㎞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이 노후상수도관 교체는 대형관은 대형관대로 혹은 소형관은 소형관대로 어려움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교체뿐만이 아니라 관세척 이런 부분도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게 계획된 대로 이렇게 하기에는 많은 지난한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게 예를 들면 민원이 일단 굉장히 많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홍보 차원이 아니라 안내 차원인데 사전에 노후상수도 교체라든지 혹은 사고 시, 누수 시에 사전에 주민들에게 권역별로 적정한 시점에 조속하게 빨리 안내해 줄 수 있는 시스템도 해야 될 것 같은데…….
충분하게 말씀하실 기회를 제가 드렸어요.
드렸고 물론 시간도 다 됐지만 주문사항도 많았어요. 그런 부분들 잘 판단하시고 또 간부 임원들하고 잘 활용해서 업무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적정한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마무리를 짓자면 그런 노후상수도관 교체하는 것에 굉장히 많은 민원 발생이 예상될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노후상수도관 교체할 것이고 그런 민원에 관련돼서는 우리 산업위원회에서도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다 됐으니까 다음에 또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2021년 맞이해서 또 우리 조인권 본부장님께서 상수도본부장으로 오셔서 큰 기대와 함께 우려도 됩니다.
상수도사업본부가 굉장히 큰 조직입니다. 지금 인원이 어떻게 되죠, 정원?
정원은 906명입니다.
906명.
현원은?
현원은 829명입니다.
904명입니다, 정원이.
904명 정원에 829명입니다.
829명, 굉장히 방대한 조직입니다.
’19년에 적수사태에 이어서 ’20년에는 유충사태, 유충발생이 일어나서 여러 가지인천시민들에게 신뢰를 잃은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서 인천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야 되는데 저희한테도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셨습니다.
제가 민원들을 살펴보기 위해서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요. 상수도본부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부서들 다 들어가는데 사이트 언제 업데이트했죠?
읽어보셨습니까, 한번 들어가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홈페이지는 아직 못 들어가 봤습니다.
업무보고 받고 파악하시느라 굉장히 바쁘신지 아는데 아직도 지난해 비전이나 목표, 전략과제가 그냥 있어요.
이게 얼굴 아니에요? 시민들이 여기부터 들어갑니다, ‘상수도본부에 바란다’에 민원 이런 것 넣으려면. 그냥 2년 전 것이나 1년 전 것이나 똑같이 있어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인이 아니라 지난해 업그레이드해 놓고는 안 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챙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대외적 여건이나 대내적 여건이 많이 변화가 있습니다. 지난해 수도법도 개정이 돼서 상수도 관망에 대한 유지관리의 의무가 생겼어요, 지자체에서. 그렇죠?
조금 전에 존경하는 위원님들도 다 관심과 우려에 대해서 표명을 하셨는데 노후상수도관 세척이라든가 관리 이런 부분도 다 거기에 속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대외적 여건이나 대내적 여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세심하게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상수도에 바란다’ 그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여러 가지 시민들의 민원이 와 있습니다. ‘계량기함이 고장이 났는데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세대주 책임이라고 하고’ 뭐 이런 민원부터 시작해서 대부분 ‘수압이 저하돼서 물이 잘 안 나온다.’ 또 ‘다세대주택이나 여러 한꺼번에 한 필지에 있는 세대주는 또 세대주끼리 비협조로 개별공사가 불가능하다.’ 여러 가지 민원들이 나와 있는데 한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고 계신지요?
홈페이지에 있는 민원사항은 아닙니다만 저희가 미추홀콜센터에 있는 민원사항에 관련돼서는 매일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올리는 건 개선을 좀 해 달라는 시민의 요구거든요. 그것은 인천시민들이 바라는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신뢰와 아주 직결돼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본부장으로 계시는 동안 그런 부분들에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워터케어, 유충사건이니 이런 부분들 때문에 워터케어까지 수질개선을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수질만 해결한다고 다 해결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 외에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민원사항들이나 이런 부분들도 워터케어나 이런 부분에서 그냥 놀리지 말고 전부 다 체크 좀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수질 많이 좋아졌지 않습니까. 유충 안 나오잖아요. 할 일이 축소됐어요.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이런 민원에 대해서 워터케어 쪽에서 체크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난해부터 굉장히 요금 현실화율이 얕아졌습니다. 올해 요금 현실화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시는 것처럼 ’19년, ’20년 2건의 사고 이후에 요금 현실화율이 많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고요.
다만 이 요금 현실화율이라고 하는 부분들은 원수 대비 예를 들면 생산원가 대비 요금이라고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입니다. 원가를 내리든가 요금을 올리든가 그래야 되는 건데 원가를 내리는 부분들도 실은 그렇게 쉬운 방법은 아니고 그리고 위원님들이 다 걱정하시는 것처럼 지금 상수도의 예를 들면 시민들에 대한 인식 바탕하에 이 부분이 여하히 변경되기 전에는 실은 요금을 올리는 부분들도 용이치 않습니다.
그래서 요금 현실화율은 높여야겠지만 단기적인 부분이 좀 어려워서 이 부분은 중장기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사건사고에 의해서 제대로 시민들한테 요금 현실화율에 대해서 공표를 못 했지만 이제 그런 서비스, 수돗물의 질에서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서비스가 개선이 되면 시민들도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된다는 그런 인식들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요금 현실화율도 높이고 또 유수율이 점점 하락 추세예요. 그런 부분들도 좀 체크하시고요. 적정 운전용량이 있습니다. 우리 정수용량의 70% 이렇게 있는데 지금 시설 이용률이 53%밖에 안 돼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 개선을 좀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무의도를 가봤댔어요, 무의도. 여러 가지 민원을 많이 들었습니다. 무의도는 다리, 연륙교가 놔졌는데 아직은 도서예요, 그렇죠? 10년이 지나기 전에는 도서입니다.
그래서 도서에 대한 지원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을 잘 좀 세우셔서 상수도 미보급지역도 있지만 물부족 지역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물론 무의도에 지금 지방상수도 공급공사를 하고 있어요. 올해예산도 18억이 넘는 예산이 있고요.
그런데 경제청에서 추진하는 도로계획이 자꾸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상수도 공급계획들도 좀 더 늦어지고 있는데 경제청에도 주문을 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공기에 맞춰서 해 달라고. 그때 맞춰서 해 주시되 그래도 관광객이라든가 다리가 놔짐으로 인해서 많은 펜션을 비롯해서 입주하는 그런 시민들이 많아져서 물 고갈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올해 지원계획을 보니까 1억 3500으로 급수반 운영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1억 3500은 ’19년도나 ’20년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금액인데 그것에 대한 대책이 있으십니까?
일단 금년도에 아까 말씀하신 경제청의 도로개설을 예상을 해서 8월이든 6월이든 준공이 되게 되면 급수계획 물량이 줄 것이다라고 하는 예상하에서 금년도 예산 1억 3500이 선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상 도로계획이 조금 지연되고 그러니까 급수시기나 양이 더 늘어나야 되는 현실적인 상황이 발생을 해서 이 부분은 어쨌든 도로개설 전까지 물이 좀 부족한 부분은 충분히 만족스러울 때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한 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선집행을 통해서라도 급수계획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사기가 저하됐던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에 대한 조직문화에 대해서 사기 향상할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앞으로 중요하리라고 봅니다.
우리 조인권 본부장님께서 상수도사업본부가 기피부서가 아니라 선호부서가 될 수 있도록 사기를 높여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집행부에서 굉장히 핵심부서에 있다가 야전사령관으로 간 건데 그동안 교육 잘 받으셨죠?
어쨌든 교육받은 게 인천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신 지 얼마 안 돼 가지고 제가 보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노후관로, 아까 계속 그 얘기는 나왔는데 이게 노후관로에 대해서 지금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나온 얘기인데 2018년도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1994년도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 아연도강관 재질의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사업 이것을 추진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죠?
그런데 이게 단독주택에는 최대 100만원, 공동주택에 100만원, 사회복지시설 150만원 이렇게 해 가지고 비용이 설정돼 있어요, 그렇죠?
그게 약간 저희 지역구를 얘기하자면 그런데 어쨌든 원도심 같은 경우는 아파트가 아닌 주택이나 또 다세대주택에 대해서는 조금 약간 불합리한 지원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얘기들이 자꾸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아파트 같은 경우는, 아파트와 공동주택에는 일단 세대당 100만원씩 지원이 되는 걸로 나와 있어요.
최대 100만원입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다세대가구하고 단독주택은 다 합해서 100만원.
그 부분은 조금…….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이게 잘못된 건가요?
저도 그 부분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현황은 전체 건수와 금액 정도는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그게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공동주택을 1건으로 처리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1건으로만 이렇게 다 처리돼 가지고…….
왜냐하면 지금 단독주택 예를 들면 전체 지원하는 건수가 42건 대비 공동주택이 2165건인 걸 보면 공동주택 모두 하나로 묶어서 1건으로 계산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세대별로 따로 산정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히 파악하고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항상 원도심 쪽은 이런 것으로부터 자꾸 소외받는다는 느낌을 주민들이 받지 않게끔 조금 합리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이해가 될 수 있게.
이게 맞다 하더라도 원도심에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빌라 같은 이런 경우는 한 빌라당 이렇게 나오니까 여기서 또 나눠야 되는데 그러니까 전체 100만원이다 그러면 좀 불합리하지 않냐.
그렇다면 그것은 불합리한 것 같습니다.
이것을 한번 좀 보시고 불편부당함이 없이 원도심이 항상 여러 가지 정책에서 소외되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오시자마자 업무파악하시는 데 여러 가지 시간이 많이 걸릴 테니까 제가 길게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하여간 오셨으니까 앞에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하셨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기피부서라고 이야기가 나왔지만 앞으로는 기피부서가 아니고 여기에서 좀 잘하면 더 좋은 자리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여간 그것은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이 능력 있는 본부장님이 오셨으니까 잘 이끌어서 밑에 직원들도 어쨌든 앞으로 가는 데 있어서 불편부당 없이 그렇게 이끌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상수도사업본부를 이끌어 가는 데 있어서 계획 같은 것 있으면 한 1분 내에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와서 보니까 여러 가지 큰 사건도 겪고 그것을 대처하기도 하고 대처하는 과정에서 고생도 많이 했고 그리고 사고가 나기 전부터 있었던 오래된 문제가 일부 남아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지금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직원의 사기나 조직문화나 이런 부분들이 좀 바탕에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을 조금 안정적이고 그리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조직안정이나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고나 그리고 대민서비스의 증진을 통한 인식전환은 상수도 직원 한 분, 한 분이 일선에서 그리고 시민을 대하는 접촉점에서 어떤 자세로, 어떤 태도로 일을 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관련돼서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부분을 개선하고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요.
제가 앞으로 하시는 데 있어서 요청을 하고 싶은 것은 학익배수지와 천마배수지 증설공사 준공이 좀 늦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늦어진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게 완벽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너무 서두르다가 문제가 생기는 것보다는 하여간 완벽하게 문제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꼼꼼하게 세심하게 잘 살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적수하고 유충 관련돼서는 그래도 많이 잠잠해지기는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신뢰회복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홍보하고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린 것은 뭐냐 하면 지금 제주도에서 나오는 생수가 뭐죠?
네, 그게 제주수자원공사에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예전에 이게 사기업에서 하다가 수자원공사에서 인수해서 이것으로 인해서 지자체에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것을 가지고 수익을 올리려는 게 아니고 저는 직접 견학을 가서 봤는데 회복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견학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시스템도, 거기는 전부 안에 그러니까 밀폐돼서 절대 일반인들이 접근 못 하게 투명하게 밀폐를 시켜놓고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수돗물이 어떻게 정화돼서 어떻게 시민들한테 흘러가는지에 대해서 그것을 공개를 했어요. 그래서 그게 견학코스가 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시민들 홍보 차원에서 일부 구간은 좀 개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그게 굉장히 위험시설이기는 한데 그래도 그것을 한번 일부 구간만이라도 견학을 해서 시민들이 볼 수 있게끔 그러면 내부적으로 오히려 직원들도 긴장하고 더 청결하고 깨끗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제가 요청사항입니다. 이렇게 하라, 마라 이런 게 아니고 한번 검토해 보시고 가능하다면 이런 것도 시민들이 안전한 물을, 어쨌든 신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번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본부장님하고 또 경영관리부장님 이렇게 인사이동이 이번에 됐는데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 중요한 자리에 있는 두 분이 인사가 신규로 되다 보니까 빠른 업무파악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모든 사안에 대해서 좀 파악하시고 점검할 필요가 있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문자를 해 가지고 우리 행정에서 재난이 온다든지 요즘에는 코로나19 관련된 지역의 발생현황 문자 이렇게 받고 있거든요. 다 받아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 상수도 관련돼서도 그런 준비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질정보 공개한다든지 문자, 스마트폰 앱 구축한다든지 이런 준비하고 있는 것 같던데 다른 문자 같은 경우에는 문자를 받아보면 날씨라든지 이런 재난이 올 걸 대비해서 미리 준비를 할 수가 있거든요.
‘준비하고 안전하게 관리를 해라.’ 그런 차원에서 문자를 받아보는데 우리 상수도는 ‘물이 이렇게 오염됐고 이런 물들로 해 가지고 녹물이라든가 이런 게 나온다. 물 수질이 안 좋아졌다.’ 이런 문자를 받게 되면 어떻게 대처할 수가 없어요, 우리 시민들께서는. 그러니까 사후약방문 같은 그런 격이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 상수도는 특별히 이런 정보공개서비스보다, 정보공개서비스 해 주는 것 나중에 보면 뭐 합니까, 이게 녹물이 나왔다는 것.
미리 선조치가 필요하겠다. 미리 조사하고 미리 준비해 가지고 그런 게 아예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하실 가장 중요한 업무일 것 같은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도 와서 그게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재난 측면에서 보내는 재난문자는 해당이 안 된다고 하고 그 다음에 지금 준비 중인 수질경보시스템이나 스마트 앱 이런 부분들은 본인이 직접 앱을 깔거나 거기 접속을 해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인데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소위 과잉홍보 차원의 논의가 약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것은 제가 판단해 볼 때는 과잉홍보라기보다는 지금 김희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전에 안내를 좀 하고 준비를 할 수 있게끔 하는 준비였던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은 적정한 지역에 적정한 안건으로 적정한 시점에 안내가 나가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다른 무슨 방법이 있을지 이 부분은 저희들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 누수현장에 제가 나가 보니까 가급적이면 단수를 안 시키려고 공사를 하다 보면 정말 사고인 경우가 많아서 예를 들면 수계전환 같이 계획돼 있는 부분들은 사전에 그 수권역에 안내문자나 이런 것을 보낼 수 있는데 동파라든지 단수라든지 이런 급작스러운 사고의 경우에는 그것을 사전에 공지하기가 어려운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그 부분도 있겠죠.
그래서 이 부분을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이 부분들에 관련돼서 한번 전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살펴주시고요.
행정이라는 것이 과다 행정서비스 그것 시민들도 다 알아요. 이런 서비스를 받으면 이것에 대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너무 시민들의 그런 불필요한 부분까지 우리 행정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고 적절하게 미리미리 그렇게 현명하고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노후수도관 관련해 가지고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한 해 누수로 인해 가지고 우리 인천시가 162억원의 손실이 매년 발생한다고 이렇게 분석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노후수도관 교체공사는 매년 전체 수도관의 내구연한이 지나다 보니까 수도관 교체공사 구간이 늘어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유수율도 높여야 되는 이 시점에서 우리 인천시가 전국에서 거의 유수율이 최저로 알고 있는데…….
울산 다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유수율을 높이는 측면에서 노후수도관 교체가 가장 큰 문제인데 예산은 한정돼 있고 계속 교체할 노후수도관은 늘어나고 있고, 해가 지남에 따라서. 이것에 대해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구연한이 그러니까, 오래된 노후수도관이면 오래돼서 관리가 안 된 그런 것일 수 있지만 오래됐다 하더라도 관리가 잘돼 있고 공사가 잘돼 있으면 물이 원활하게 누수가 되지 않고 갈 수 있는 그런 관들도 있을 거라고요, 땅속을 자세히 잘 모르니까.
이런 부분들을 구역, 구역 잘되고 있는 수도관, 내구연한이 오래됐더라도 당장 교체를 안 해도 되는 이런 부분들도 좀 검토해 주시고 꼭 교체해야 될 부분들은 검토를 해 가지고 꼭 교체해야 될 데부터 선정해서 교체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것도 기술적으로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땅속에 있는 관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관은 시간이 오래돼도 멀쩡한 관이 있는 반면에 어떤 관은 얼마 안 됐는데도 노후된 관도 있고 그게 상황에 따라 다 다른데 그 관을 다 파보기 전까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는 한계가 있답니다, 저도 궁금해서 물어보니.
그래서 “어쩔 수 없다.”가 아니라 그러면 일단 단계적으로라도 지금 공공시설 GIS프로…….
GIS 공사하고 있잖아요.
진행되고 있는데 하여튼 그것이라도 지금 빨리 조속하게 마무리를 짓고, 그런 관망도를 입체도라도 빨리 조속하게 마무리를 짓고 그것에 근거해서 수도관 누수공사나 혹은 신설 관을 증설할 때 조금씩 조금씩 점개념으로라도 빨리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하고 5년에 한 번씩 노후관 정밀조사 용역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일정 부분 한계가 있어서 다른 기술이나 혹은 다른 방법이 없는가에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실무자들하고 한번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GIS 관망도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동시에 내시경 같은 것을 넣어 가지고 관 조사하는 그런 방법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방법들 신기술들, 그런 것을 동원해 가지고 제대로 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관의 공사방법이라든지 관의 재질이라고 할까, 주철관ㆍ강철관ㆍ강관 이런 관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지역에 맞는 현명한 그런 재질의 관들, 우리 인천지역이 그래도 바닷가 쪽에 붙어 있어 가지고 적절한 관이 필요할 것 같으면 코팅이 된다든지 그리고 접합부를 기술적으로 어떻게 녹슬지 않게, 누수되지 않게 이렇게 하는 공사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꼼꼼하게 잘 검토를 하셔야 될 겁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분명히 현실적인 한계는 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은…….
그렇죠. 현실적인 한계는 당연히 있죠. 이 넓은 지역에 땅속에 있는 관들이 어마어마한 킬로 수의 관들이 있는데 이것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그런 공사도 아니고 예산도 안 되기 때문에 최대한 현명하게 우리 집행부에서,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노력을 해 주십시오.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속담에 ‘물불 못 가린다’라는 그런 속담 혹시 들어보셨죠?
불보다는 물이 우선이다. 우리가 물을 며칠 못 마시면 몸에 이상이 생깁니다. 불은 좀 견딜 수도 있고요.
그래서 그만큼 중요하고 일반사업들이 사고 나는 것은 그 주변만 그것만 가지고 해결하면 되지만 물이라는 것은 한 번 문제가 생기면 그 인근 몇천가구, 몇백만명 이렇게 상당한 피해를 보기 때문에 정말 생명과 직결되는 소중한 물이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해요.
본부장님도 같은 생각 가지고 계시지만 그래서 앞으로 본부장님이 어떻게 하면 이 상수도본부를 잘 이끌어갈 것인가 이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요.
금년도에 35년 만에 강추위가 찾아왔어요. 인천광역시 전체 계량기 동파사건이 몇 건입니까?
한번 군ㆍ구별 자료 보내주시고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해 봐요. 4700건에 대한 소요경비가 상당히 많을 것 아닙니까?
원래 건축행위 할 때 상수도 계량기 설치할 때는 사계절 아무 이상 없을 때 승인을 해 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것을 갖다가 계속 동파되면 개인부담 안 하고 우리가 예산을 투입하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좀 개선을 해야 돼요.
그러면 안 터지는 세대는 뭡니까? 본인이 관리를 하든지 아니면 당초에 설계할 때 계량기를 이곳에 설치하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아무 문제가 없어야 된다 이런 조건하에 계량기를 설치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 봐요. 지금 누구도 그런 것을 생각을 안 하잖아요.
지금 사천몇대요?
4700건 나왔습니다.
그러면 4700건에 소요되는 예산은 얼마입니까?
예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건당 나와 있죠, 아마?
그게 계량기 종류별로 다 다르고 이래서 풀로 자재를 가지고 있다가 사고 시 교체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본부장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는 걸로 제가 생각되지만 이게 어떤 홍보를 통하든 아니면 개선을 하든 뭔가 좀 방법을 바꿔야 되겠다.
이것 한번 연구 좀, 연구대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공동주택이나 혹은 단독주택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고 공동주택도 복도식이냐 아니냐 따라서 차이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런데 안 깨지는 계량기는 원래 계량기의 목적상 안 맞는다는 얘기도 있고요. 그러니까 그게 계량기가 가장 약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야 나머지 관이 안 깨진답니다, 동파가 안 돼서. 계량기가 날이 추워지면 제일 먼저 동파해서 깨져야 나머지 관들이 안전하다는 과학적으로 그렇다는데…….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는데요.
어쨌든 그 부분이 예를 들면 물을 적정하게 사전안내를 통해서 금년에도 계속해 왔습니다마는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거나 혹은 보온재로 싸놓거나 하는 부분들에 관련돼서는 홍보를 더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찾아보고 그리고 기타 말씀하신 그 부분은 지금 뚜렷이 안이 생각나지는 않습니다만 공동주택의 건축허가의 이런 경우에도 뭔가 적용할 수 있는지는 생각은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예산이 덜 투입되는가 연구 좀 해 보십시오. 계속 해 오던 대로만 하고 있으니까 그것 좀 한번 연구 좀 해 보시고.
다음은 중부수도사업소장 발언대로 좀 나오시게 하십시오.
중부사업소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부사업소장 손한윤입니다.
중부수도사업소 내에 무인가압장이 14곳이 있어요.
무인가압장은 현재 24개 있습니다.
24개 있어요?
여기 지금 금년도 예산서에는 14개로 돼 있어요. 여기 금년도 예산 140쪽에 보면 14개로 돼 있는데 제가 개수를 따지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여기에는 지금 14개가 있는데 1대당 연간 1000만원씩 소요된다 그래요. 그러면 월 얼마씩 들어가는 겁니까? 한 팔구십 만원씩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게 무인가압장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상식이 없어서 지금 제가 내용을 보다가 전문성이 있는 수도사업소장한테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유지관리비용을 위원님께서…….
아니, 여기는 지금 유지관리가 1억 4000만원이 있는데 14개에 1억 4000만원이면 1000만원이잖아요, 1대당. 그게 어떻게 무인가압장이라고 볼 수 있냐 이거죠.
무인가압장은 이제 설치하는 연도에 따라서 노후도도 틀리고 여러 가지 여건이 틀린데 저희가 사전에 담당 직원들이 가압장을 확인해서 어디가 수리가 필요하다든지 패널교체가 필요하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세우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아까 스물몇개라 그랬죠?
24개 중에 10곳은 문제가 없는 거고 14개만 문제가 있어서 1억 4000만원 세웠다 이거죠?
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 즉답이 좀 어려우면 그 원인에 대해서 자료를 보내주십시오.
자료 좀 보내줘요.
들어가시고.
본부장님이 예전에 예산담당관도 하시고 그래서 잘 아실 것으로 보는데 제가 궁금해서 질문할게요.
우리가 차량선박비가 있어요. 그 안에 201목, 일반운영비에 공공운영비, 사유에 차량선박비가 있는데 여기 보면 문구도 가지각색이고 그런데 이것은 차량선박비로 통일해 주시고 지금 본부에 차량이 제가 자료를 하나하나 뽑아 보니까 107대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선박비가 어떤 연식에 의해서 그런 걸로 이해가 됩니다마는 작게는 90만원 있고 단가가 300만원도 있고 400만원도 있고 그런데 사실 이것은 회의 끝나시면 자료를 받아보시고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한번 통일이 될 수 없는지 아니면 통일이 안 되면 연식에 의해서 그렇게 됐는지 이것을 잘 검토 좀 해 보십시오.
이게 2억 7300만원이나 있어요, 적은 돈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것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그 다음에 임차가 1억 2700만원이 있어요, 본부장님.
남동부수도사업소에는 운반비가 3000만원 또 북부수도사업소가 3080만원, 서부수도사업소가 3000만원 다른 데는 차등화가 조금 있는데 지금 우리 본부에 차가 제가 책자 기준으로 보면 107대인데 왜 차를 용차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오늘 주요업무보고에 예산까지는 미처 파악을 못 하고 왔습니다만 지금 상수도본부에서 가지고 있는 관용차량이 총 47대인데…….
몇 대요?
본부는 그렇고 전체는 지금 107대로 나와 있는데.
전체 다가 그렇습니다, 사업소까지.
다만 본부 나오고 사업소에서 소유하고 있는 관용차량 이외의 용도가 필요할 경우에는 용차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무의지역에 급수차 용차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이것은 시간돼서 다음 돌아올 때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급수부장 좀 나오셔 가지고 배수지를 통한 간접급수체계 전환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급수부장 앞으로 나오세요, 발언대로.
64페이지.
급수부장 박노열입니다.
배수지를 통한 간접 급수체계 전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이크를 조금 가까이 대세요.
올해 금년도에는 이 사업이 새로 시작하는 거죠?
네, 맞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세요.
저희 인천시에는 현재 직접급수가 되는 데가 51개소 있습니다. 그중에 작년에 17개소에 대해서 간접급수지역으로 전환시켜서 수질 안정화를 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배수지가 인천에 몇 개가 있죠?
34개소가 있습니다.
아니, 배수지.
네, 배수지는 34개소.
배수지가 34개나 있어요?
많이 있네. 우리가 알기로는 송현배수지 그거나 하나 있는지 알았더니.
맞습니다.
그런데 고지대인 경우에는 직접급수가 잘 안 되거든요.
또 배수지에서 바로 가정으로 쏴 주겠다는 거예요?
현재 정수장에서 배수지를 거쳐서, 높은 지역 고지대에 배수지가 있습니다. 거기까지 송수로 펌핑해서 올린 다음에 자연 압으로 내려가는데 그렇지 않고 정수장에서 직접 공급되는 것을 저희가 직접급수지역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면 이것 하는 데 예산은 하나도 필요 없어요, 금년도에?
예산은 현재 관로를 가지고 조정을 하되 필요예산이 조금 수반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각 지역사업소의 예산을 가지고 공사를 따로 할 겁니다.
그런데 왜 예산은 하나도 안 써놨어요?
이것으로 해서 별도가 아니고요. 지역사업소의 관로 예산으로…….
그전에 거기에 있는 사업소별로 예산을 더 그냥 갖다 써도 된다?
맞습니다.
그렇게 많이는 안 들어가나 보죠?
그러면 이게 그전에는 이런 급수방식이 없었고 전부 다 직접급수 해 줬던 거예요?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제가 잠깐 보완, 보충설명을 좀 드리면 배수지를 통해서 자연유압으로 물을 공급하는 것을 간접급수라고 하고요. 배수지가 그래서 인천시 내에 34개소가 있는데 곳곳의 정수장에서 물을 배수지로 올려서 배수지에서 물을 공급하는데 이게 34개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배수지에 손이 못 미치는 지역이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서.
그런데 간접급수는 예를 들면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인데 인천시 전역에 추가로 배수지를 설치하면서 간접급수 체계로 다 바꾸려고 하는데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천마산배수지나 이런 부분들은 증설도 하고 그 다음에 용유나 무의배수지 같은 경우는 신설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배수지를 신설하거나 증설하는 사업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배수지 권역 내에 물의 관망을, 그러니까 수도의 물의 양을 감안해서 권역을 조금씩 바꿔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배수지 권역에 못 미쳤던 부분들을 다른 배수지를 통해서 이렇게 물을 좀 돌려서 간접급수지역을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간접급수와 직접급수 차이점이 뭡니까?
정수장에서 물이 나와서 배수지를 통해서 배수지로 물을 올려서 자연 높이 위치에너지 때문에 물이 자연압력으로 쭉 내려가는 부분들을 간접급수라고 하고요. 배수지 권역이 못 미치는 지역은 정수장에서 수압으로 물을 직접 쏴줍니다.
이런 부분들이 압에 차이가 있거나 노후, 관의 상태에 따라서 예를 들면 물에 이물질 같은 게 나올 수가 있어서 간접급수지역으로 저희들이 전환하려고 하는 거고 이렇게 직접 쏴주는 것, 배수지를 거치지 않는 것을 직접급수라고 합니다.
그러면 간접급수로 하면 아무래도 녹물이라든가 이런 게 덜 나올 수가 있다, 쏴주지 않고 그냥 압력의 차이에 의해서 흘러가게 돼 있으니까?
네, 그렇습니다. 배수지에서 물을 12시간 정도 이렇게 가둬 놓으면 물이 가라앉고 안정적으로 될 수 있다는 원리를 이용한 겁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유수율 관리가 더 잘된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그런 거예요?
유수율, 그러니까 직접배수 같은 경우에는 압에 따라 관의 상태에 따라 압이 변화되면 관이 터지거나, 그렇게 세게 보내지 않겠습니다만…….
압력을 높여버리니까 터지거나 샐 수가 있는데…….
그럴 가능성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는 뜻입니다.
간접급수 방식은 그냥 위에서 내려오는 힘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적어질 거다?
알겠습니다.
급수부장님 들어가세요.
한마디만, 간접급수를 하는 것은 유수율 관계보다는 수질 안정화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기대효과를 뭐 하러 유수율 관리라고 써 놨어, 아무 상관도 없는데.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시간상 중부수도사업소에 질문하는 것 다 못 해서 소무의도 지방상수도 공급시설 공사를 보면 업무보고 48페이지하고 49페이지에 같이 나와 있는데 수치는 말이에요. 총사업비가 15억 1900만원 돼 있는데 49페이지에 보면 그해 사업비 현액도 합하면 이게 18억 2500이에요, ’19년도 빼놓고도. 이게 ’18년도에 세워진 예산이거든요. 이렇듯이 이게 상수도사업본부도 위원님들한테 보고할 때 좀 세밀하게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런 부분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수도공사할 때 3년 내지 4년씩 걸려요. 그 사업기간들이 쭉 나와 있는 것을 보면 그렇거든요. 이것 단축시킬 필요가 있어요.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소모적인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고 계획을 잘 세워야 된다 이런 말씀 좀 드리고요.
무의도 도로개설 지연에 따라 운반급수 소요증가에서 올해 세운 게 6800만원이에요, 일반운영비에 보면.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조금 전에 본부장님도 늘리겠다고 하셨는데 한정 없이 늘릴 수는 없거든요, 그렇죠? 그렇다고 그래서 주민들 수요를 원하는 것을 다 충족시킬 수도 없고 중구청과 협의 관계는 중부수도사업소 몫이라고 저는 보는데 중구청 쫓아가서, 건축허가나 이런 부분들은 다 중구청에서 내줘요, 그렇죠?
그러면 거기서도 부담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수도 관로 이런 공사 중에 다 건축허가 내주고 인구 늘어나고 관광객 유입정책 쓰고 하면 그 수요를 어떻게 당합니까. 거기에 대한 동반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협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제가 지난해 초부터 요구했던 게 원수구입비 제도 방안 개선하고 기본요금에 대해서 불합리성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인데 그 정책연구과제가 끝났어요. 그래서 TF팀도 구성한다고 했는데 의회하고도 같이 보고를 하고 상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도 요금 현실화율 이런 부분을 제기를 했었는데 그러면서도 가정누진계를 올해 3단계로 줄였어요.
아, 3단계를 단일화로 전환시켰어요.
이게 공동주택이나 이런 데는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형평성이 똑같아졌으니까 계산하기 편리하거든요. 그리고 식구가 많은 집들은 절세가 되고요.
그런데 또 요금 현실화율이나 이런 것을 보면 감소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균형을 이렇게 맞추려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같이 이것 논의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원수요금과 관련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에 용역결과가 나와서…….
팔당하고 풍납저수지하고 차이가 너무 크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설비비용들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풍납에서도 지난해 6월달에 준공될 때 얼마 들었냐고 물어보니까 515억 들었다 이런 기억을 제가 갖고 있거든요. 이게 시 설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하는 것도 있지만 또 원수의 차이가 있어요. 그것하고 비교해서 어떻게 나왔나를 보려고 그럽니다.
이 건하고 말씀하신 우리가 수납하는 요금에 관련된 부분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의회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조금 전에 질의하다가 시간 돼서 중단됐는데 우리 본부에 차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억 2700만원의 운반비가 있는데요. 앞으로 업무하시면서 확인해 보시고 임차목적과 세부계획서 그리고 어느 곳에 투입이 되는지 그 자료를 보내주시고요.
그 다음에 시설부에 도선료가 2억이 지금 있어요. 비상급수 관련해서 쓰는 것 같은데 어떻게 임차하고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도 시간관계상 자료를 받으려고 해요.
그 다음에 수산정수사업소의 CCTV 설치 관련해서 예산이 좀 있고 또 침전 여과지 정수가 한 1억 3000만원 정도 있는데 이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질문에 자료를 받았는데 수도시설 철거소요가 증가할 것이다 예측이 돼서 예산 8억 1800만원을 추가로 더 편성했는데 이 철거가 건당 얼마씩 소요되는지 또 그 예산 세울 때 아마 계획이 있었을 건데 어디가 해당되는지 여기 중구, 강화 돼 있는데 그것 좀 더 자세하게 자료 보내주시고.
그 다음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께서 우리 페트병에 소요되는 예산, 병당 얼마냐 이게 질의한 적 있어요. 본부장님 아직까지 그것은 모르시죠?
지난번 자료에는 350㎖짜리가 361원 그리고 1.8ℓ가 약 500원 조금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아요, 520원.
우리 전체 예산이 한 2억 5000 있어요. 페트병만 한 2억 5000 있더라고요, 예산이. 페트병 사는 것만…….
그것은 빈병이라 그러는 거지, 빈병.
그것을 제가 내용을 보니까 118만개를 사요, 134원에. 그리고 1.8ℓ는 페트병이 281원이더라고요. 그래서 35만개에서 2억 5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돼 있는데 이게 일반 생수 시판가격하고 비교해 보면 차이가 조금 있는데 상당한 또 이유가 있을 거예요. 수질검사 차원이라든지 장비시설 이런 게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것도 늘 해 오던 방법으로 아직까지 한 번도 개선을 안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본부장님께서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되는가, 118만개하고 35만개 하면 한 150만개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갖다가 그냥 이렇게 방치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개선을 해야 될 것인가, 과연 이렇게 계속 이런 금액을 두고 해야 될 것인가.
여기에 플러스 원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빈병 외에 아까 말씀한 대로.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번 개선해 보시고 변화를 조금 주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본 위원이 지난번 본회의에서 43년 전에 취수시설 강화 송해관정 관련해서 신상발언 보셨죠?
어쨌든 지금 3800필지가 묶여 있다면 묶여 있는 거예요, 1㎞ 반경 내에. 그래서 그 부분은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어디까지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부서가 상수도본부니까 환경부하고 지금 협의하는 것은 알고 있어요. 더 이상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본부장님께서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죠.
발언내용 잘 듣고 저희 상수도본부 내에서도 관정을 폐지하는 부분에 관련해서는 타당성 인정하고 있고 다만 행정절차를 밟아야 되는 부분인데 그때 발언하실 때처럼 행정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하는 말씀은 새겨듣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게 사실은 그분들은 개개인이 와서 이렇게 민원제기 할 수도 없고 그것은 우리 관련 부서에서 판단을 해서 빨리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경 써주시고.
오늘 2021년 첫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가 됐는데 본 위원이 지금 관심 가지고 있는 사업들 중에서 자료를 요구했는데 자료 좀 주시고 그리고 강화 관련해 얘기하자면 서검도 지하수 개발을 해도 계속 오염이 돼서 그리고 공급물량이 얼마 안 돼요. 그래서 강화수도사업소장하고 한번 협의해 보시고 또 하나는 삼산의 배수지에서 2019년도에 400㎜관으로 교체공사는 끝났어요.
그런데 거기에 지금 각 부락별, 마을별 관로가 아직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 예산이 이번에 본예산에 빠졌더라고요. 그것도 한 15억 들어가는 것 같은데 한번 협의해서 다음에 거기도 빨리 공급될 수 있도록, 그 지역은 섬이라서 4면이 바다예요. 그러니까 지하수 개발하면 당연히 오염되고 짠물 나오거든요. 그래서 신속하게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 제가 얘기했듯이 우리 직원들 복지 문제에 더 신경 쓰시고요. 제가 잠정적으로 한번 계산을 해 보니까 전체 직원이 대상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본부장이 판단해 보시고 월 한 20만원 정도 하면 연간 한 23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제가 계산을 하고 다 뽑아봤어요.
그런데 상수도는 전부 특별회계에서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고 경제청 얘기할 것은 아니지만 거기는 일반회계에서 인건비를 줍니다. 그런 차이점이 있다는 것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잡아주는 것이 최우선 목적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이상입니다.
답변 간단하게 하시죠.
말씀하신 사항 잘 유념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미처 예산 과목편성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해서 답변을 못 드린 부분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기타 말씀하신 취지 이런 부분들은 살려서 굳이 말씀하신 내용을 형식적으로 꼭 이행한다 이런 측면이 아니라 말씀하신 내용과 취지를 살려서 방안이 없는지 더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났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 질의는 마무리된 것 같고 본 위원이 질의와 함께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42쪽 보면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가 있어요.
그런데 1월 8일 날 건설사업 관리용역 착수를 했다가 18일 날 관리용역 중지를 했고 향후 계획을 보면 2월달에 공사계약 및 착공을 한다고 돼 있어요. 이것 문제는 없습니까, 중지한 것에 대해서?
문제라기보다 저희가 해수부를 통해서 점ㆍ사용 수익허가를 받고 실시계획인가를 받는 과정에 행정절차상 우리가 공사를 위한 부지사용, 그러니까 부지협의, 사용협의 이런 부분들 때문에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협의가 마무리, 당초 계획보다 조금 길어지고 있는데 이 협의가 완료되면 실시계획인가를 받고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북항에서 다시 영종도로 가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기존에 있었고 다시 하나를 갖다가 또 건설하는 거잖아요?
복선화로.
그런데 돌핀 부분에 대한항공하고 한다는 것은 또 뭐예요, 협의를 완료해야 된다는?
돌핀 구조물이 대한항공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뭐를 사용하고 있다고요? 돌핀…….
그러니까 여기 대한항공의 예를 들면 유류라든지 선박을 통해서 들어오는 부두를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대한항공에서요?
네.
다만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신설 관로가 이 돌핀구조, 대한항공에서 하고 있는 돌핀구조 지하를 통과하게 돼서 그 위에 상부에 있는 대한항공과 공사에 관련된 협의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에 큰 문제가 없습니까?
현재까지는 그렇게 가시적인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생각했던 것보다 협의기간 때문에 사업이 조금 지연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위원님들이 전체적으로 말씀했고 두 번, 세 번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적으로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 또 직원분들도 고생하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인천으로 봤을 때.
그렇지만 또 인천시민의 입장에서는 옛날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잖아요. ‘흥망하는 것은 물 관리를 잘못하면 나라가 망할 수 있다’ 이런 교훈이 있듯이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본부장님이 총괄이다 보니까 본부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여기 간부공무원과 함께 직원들을 잘 관리해서 물 관리가 최대로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인권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해서 2021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순서입니다만 중식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성기욱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주) 성기욱 대표입니다.
먼저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어려운데 저희 인천의 산업경제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또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우리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간부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훈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정홍일 사업본부장입니다.
김덕일 기술본부장입니다.
우해윤 연구소장 대행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현황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 회사는 2012년 5월달에 설립이 됐습니다.
당시 공공 민관 합작 투자로 해서 인천유시티라는 이름으로 설립이 되었고 2017년 12월 13일 조례 개정을 통해서 인천유시티에서 인천스마트시티(주)로 회사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4월에 시가 민간 주주사 지분 전량을 매입함으로써 인천시의 지분율 100% 출자기관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지자체가 100% 출자한 국내 유일의 스마트시티 전문회사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 6월에 우리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인해서 회사의 운영 조례가 바뀌었습니다.
저희 회사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이 되는데요. 기존의 IFEZ지역뿐만이 아니라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고 또 균형발전 그리고 산업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시티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6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과 이런 사업 기획력, 서비스 기획력을 바탕으로 해서 직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이로 인해 시민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인천뿐만이 아니라 국내 그리고 해외까지도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7쪽 경영전략 및 추진과제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해서 도시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또 지역의 IT산업의 생태계를 이루어가는 그리고 시정과 연계된 전략과제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선제안하고 선순환하는 그런 사업구조를 확보함으로 해서 인천시민들의 서비스 수혜를 넓혀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재무적으로도 ‘건강한 회사 그리고 또 고객과 파트너로부터 신뢰받는 회사, 지속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시장의 변화에 민감한 IT환경에 특징을 잘 살리고 잃지 않도록 내부적으로도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는 그런 경영혁신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 기구 및 현원입니다.
조직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3본부, 1연구소 체제로 해서 일반직 18명, 공무직 28명, 계약직 38명 해서 총 84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2019년 8월 1일에 1차 정규직 전환을 통해서 계약직 27명의 인원을 공무직으로 전환 완료한 바 있습니다.
또한 위원님께서 관심이 많으셨던 CCTV 모니터링 관제인력 27명에 대해서도 현재 2차 공무직 전환을 추진 중에 있으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 9쪽 재무현황입니다.
저희 회사는 자본금 35억원의 회사입니다.
연도별로 말씀드리면 2018년도에 일시적인 적자가 있었고 이로 인해서 5억원의 자본금 결손이 있었으나 2019년에 6억 7000의 이익을 내서 회사 설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020년에도 지금 현재 결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약 104억의 매출에 3억 5000만원의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무적으로도 건강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1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7건이었습니다.
시정요구사항 3건, 처리요구 1건, 건의 3건 이렇게 총 7건의 요청사항이 있었습니다.
먼저 14쪽을 보시겠습니다.
인천스마트시티(주)는 인천시 100% 출자기관인 만큼 현금성 자산을 원금 보장 및 예금자보호를 받는 안전한 금융상품에 적립하여 건전 재정운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는 시정요구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의 지적에 따라서 저희 회사는 단기 금융운영상품 중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는 MMT 즉 마켓프리미엄신탁을 해지를 했습니다. 약 3억 정도 들어가 있었는데요.
11월 24일 날 예금자보호법 적용대상인 입출금 자유예금으로 이관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래서 1월 현재 예금잔액은 63억 9000만원으로 해서 전액 예금자보호를 받도록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업무보고 작성 시 스마트시티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전문용어를 쉽게 순화하여 사용해 주기 바란다는 시정요구사항입니다.
저희도 보고서를 보고 굉장히 어려운 용어들이 많다라는 사실을 알고 깊이 공감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조치사항으로 일상적으로 많이 쓰고 있는 정착된 전문용어들은 유지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데이터센터라든지 소프트웨어라든지 하드웨어라든지 이런 용어들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요.
전문용어 또는 영어 표기된 것들은 원문으로 표기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내용이 좀 어려운 경우에는 각주를 달아서 용어설명을 추가하였고요.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나름대로는 개선조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고할 때마다 이런 내용들이 조금 더 잘 반영이 돼서 시민께서도 잘 이해하시고 위원님들께서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업무추진비 사용 시 정확한 사용내역과 사용처를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공개하여 집행의 투명성 확보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는 시정요구사항입니다.
당사는 2014년 12월 17일부터 현재까지 행안부의 지방출자ㆍ출연기관 예산편성 지침 및 집행 기준에 의거하여 지방공공기관 통합공시 홈페이지, 클린아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지속적으로 공시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추진비 사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법인카드를 클린카드로 전환한 바 있고 유흥업종 등 제한업종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련된 지침을 준수하고 감독을 철저히 해서 업무추진비 사용에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중단)
대표이사님 좀 간결하게 해 주세요, 답변을.
너무 그것은 이미 해 왔던 것이기 때문에 지적사항이고 또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안 하셔도 될 것 같으니까 요점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계속)
알겠습니다.
다음은 17쪽 IFEZ 버스정보시스템을 원도심지역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원도심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이 건은 저희들이 지난번 행정감사 때 본 지적사항에 대해서 교통정보운영과에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여러 차례 서로 기술적 미팅을 진행해 왔습니다.
여기에 잘 협조가 되면 인천시의 조금 더 많은 지역에 저희 ‘바로버스’라고 하는 제품이 파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 지자체 확산사업을 인천시 관내 기초지자체부터 우선 시행하여 경쟁력을 확보한 후에 전국 지자체에 보급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란다는 건의사항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IFEZ가 가지고 있는 통합플랫폼은 인천시의 공유자산입니다. 이게 작년까지 해서 총 12개 지자체에 공급이 된 바 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은 타 지자체보다도 우선 인천의 군ㆍ구에 플랫폼 구축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 저희가 국토부 과제로 수주를 했는데요. 인천시 스마트시티 광역플랫폼 구축사업이라고 하는 사업을 저희가 수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활용해서 군ㆍ구와 112, 119긴급출동 그리고 재난안전상황 이런 것들을 서로 연계할 수 있는,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군ㆍ구의 자체예산도 절감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시와 군ㆍ구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근무자 중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쉽게 퇴사하는 경향이 있는바 업무의 연속성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입니다.
저희 회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고용안정과 근로 개선을 위해서 2019년 8월 1차 정규직 전환을 통해서 7명의 개발자를 이미 정규직으로 전환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 근속률 92%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다만 최근에 IT 업계 쪽에 굉장히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채용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급여 문제라든지 복지 문제라든지 이런 다양한 제도를 좀 활용을 하고 또 안정성 있는 직장이라는 정규직 전환을 염두에 둬서 IFEZ랑 같이 TO도 적극적으로 확보를 해 가지고 고용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IFEZ 통합운영센터 모니터링요원에 대한 공무직 전환 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입니다.
이 건은 앞에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현재 정규직 공무직 전환에 필요한 심사 및 면접이 전부 다 완료돼서 IFEZ랑 같이 협조를 해서 2월달까지 해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해서 전환을 최종적으로 끝내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개별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전체 사업에 대한 방향은 저희 인천의 특성을 살린 인천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저희들이 사업전략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이 가지고 있는 무의도를 비롯한 섬들 그래서 섬은 스마트 아일랜드화를 추진하고 그 다음에 부평과 같이 저희가 원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섬, 원도심 또 산업단지, 신도심 이렇게 묶어서 그 기반에 지능형 SOC인프라를 구축을 해서 전체가 플랫폼으로 연계되고 거기에서 발생되는 데이터와 또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여러 가지 인공지능서비스들도 개발해서 시에도 도움이 되고 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홀몸어르신이라든지 장애우들 이런 분들을 위해서 포용적 스마트시티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현재 지금 IFEZ가 새로운 버전 2.0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저희랑 같이 전략기획을 착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첨단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이라든지 첨단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 현재 IFEZ랑 굉장히 심도 있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축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별적 사업내용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1쪽 아, 23쪽입니다.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위원님들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저희 송도 G-타워 관제센터에서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작년 10월 22일 날 대통령께서도 오셔서 보고를 받으시고 또 국가 스마트시티 전략을 발표하신 바 있습니다.
본 건은 3년 계약이 완료가 작년에 끝났고요. 별무리 없이 3년의 추가 위수탁계약을 현재 진행 중에 있어서 큰 무리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그 다음에 24쪽 녹색기후기금 즉 GCF에 ICT서비스 구축ㆍ운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역시 저희들이 오랫동안 GCF에 이런 IT자원들을 아웃소싱 받아서 저희들이 서비스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룹웨어라든지 각종 정보통신인프라라든지 특히 작년에는 비대면 원격영상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서비스를 많이 했고요. 그래서 작년에 한 27억의 매출이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작년에 3년 말로 원래 이것도 사업이 종료가 됐는데 GCF 측에서 저희들 직원들이 열심히 해 온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해 하고 또 저희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관련 레터도 제가 받았습니다만 앞으로도 신뢰받는 ICT 전문기업으로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쪽입니다.
IFEZ 통합플랫폼 고도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플랫폼은 저희 통합센터에 구축을 했는데 이것은 2017년도에 개발이 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정부에 플랫폼 기술 수준을 인증받는 그러한 자격도 획득을 해서 12개 지자체에 이미 보급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한 5년 차 접어듭니다.
그래서 플랫폼이라는 것은 계속 진화하고 또 발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기존에 IFEZ 플랫폼은 정보들을 서로 연계하는 연계 기반의 플랫폼이었다면 현재 저희들이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들은 IoT센서 기반 또 빅데이터 기반의 AI 기반으로 해서 사용자 편의도 증대하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플랫폼 안에 들어가는 여러 소프트웨어들 중에 이런 상용 소프트웨어들이 있는데 그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유지보수비용이 제법 가격이 나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저희들이 자체 패킹을 해 가지고 유지비용도 절약하고 그래서 IFEZ 플랫폼이 기존에 연계 플랫폼이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최고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다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IFEZ 플랫폼 연계사업인데요.
이것은 기존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CCTV라든지 이런 공구별로 확장되는 스마트시티 시설물들이 계속적으로 저희 플랫폼하고 붙어야 됩니다. 그래야 통합관제가 되기 때문이죠.
그간 저희들이 미단이라든지 영종 또 청라3블록, 송도1ㆍ4ㆍ5ㆍ7공구에 대한 완료는 끝냈고요. 6ㆍ8공구 그 다음에 청라지구에도 지금 추가 확산사업이 있습니다.
그 연계작업을 지금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때 잘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7쪽 버스정보안내 확산사업입니다.
이게 아까 말씀드린 저희들이 자체 개발한 바로버스라고 하는 상품명을 가진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인데요.
이게 웹 기반으로 돼 있어서 굉장히 개방적이고 또 다양한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이라든지 그리고 기능이나 확장성 면에서도 굉장히 저희들 제품이 인정을 받아서 원격에서 각 버스터미널들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다 감시할 수 있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저희 송도뿐만 아니라 경기도 의정부에서도 300대 보급을 했지만 최근에 파주시라든지 또 남양주시 이런 경기북부권 쪽에 계속 수요가 있고요. 최근 또 서울시 서초구에서도 저희들 제품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영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인천 내에서는 인천시 교통국과 긴밀한 협조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잘 협조를 해서 원도심에 더욱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28쪽은 IFEZ 2030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수립사업입니다.
이것이 IFEZ의 새로운 버전 2.0을 만들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빅픽처를 그리는 전략 용역사업입니다.
그래서 세종시라든지 부산시라든지 최근에 후발주자들이 나름 또 열심히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들과 차별화된 저희 인천, 송도, IFEZ의 플랫폼이 또는 사업들에 서비스가 확대가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스마트시티 2.0을 추진하기 위한 청사진을 하기 위해서 전문컨설턴트를 투입해 가지고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교통ㆍ안전ㆍ환경 이런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자율주행이라든지 드론이라든지 모빌리티라든지 이런 것들을 자꾸 도입을 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발굴하고 또 첨단, 재해도 예측하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구현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다 담으려고 지금 IFEZ랑 같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29쪽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 선도사업입니다.
이것도 계속 보고를 드려왔던 사업인데요.
작년에 좀 특이한 사항은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에 스마트로봇 관련된 부분은 발주가 나와서 저희들이 입찰해서 수주를 한 바가 있고요.
다만 이게 주차장 자체에 대한 공사가 지연되다 보니까 저희들도 같이 순연이 돼서 적용하는 데는 당초 7월에서 아마 올 11월쯤 될 것 같습니다.
다음 30쪽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스타트업파크를 IFEZ하고 테크노파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소기업벤처부의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 거고요. 저희는 처음 추진할 때부터 TF에 같이 참여를 했었고 저희들 역할은 여기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하는 플랫폼 그 다음에 빅데이터와 AI 분석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잘 활용을 해서 개인정보나 정보보호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좋은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저희들이 도움을 주기 위한 그런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쪽 인천 남동산단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작년에 저희들 인천이 산단 대개조사업과 스마트산단 2개 사업을 동시에 수주한 유일한 도시입니다.
다른 데에서는 개별적으로 수주를 했는데 저희 인천은 이 2개를 수주를 했고요. 이것은 산업진흥과에서 굉장히 많은 노력과 고생이 있었고 저희들도 처음에 같이 참여를 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산단을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바꾸고 여기에 여러 가지 고부가가치를 하기 위한 첨단산업단지를 구축하는 건데요.
저희들이 여기에 센터의 구축에 국비 130억 그 다음에 서비스 쪽에 116억 이렇게 받아 가지고 3년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32쪽 인천시 스마트챌린지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은 아시다시피 영종도에서 지금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는 I-MOD사업인데요.
이게 다이내믹라우팅이라고 해서 고객이 호출을 할 때 기존의 버스정류장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다이내믹하게 라우팅을 해서 원하는 위치에 가서 서비스를 하는 그런 차세대 모빌리티사업인데요.
이게 스마트도시담당관실로부터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는데 전체 사업관리하고 예산관리하고 홍보 그 다음에 향후 운영을 위한 데이터연계 분야는 저희들이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3년 동안에 이것은 저희들이 한 8억 9000 정도의 매출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3쪽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했었죠.
그래서 인천이 제1호 도시로서 처음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당사의 역할은 거기에 들어가는 플랫폼을 설계하고 구축하고 또 플랫폼으로 인한 서비스들 결제라든지 이런 예약이라든지 등등 그래서 이쪽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서비스와 그 다음에 모바일 쪽에서 보이는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맡아서 하고 있는데 전체 한 70억입니다. 시비 35억, 국비 35억 그중에서 저희가 12억 정도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고 사업총괄은 도시재생콘텐츠과 그리고 전체적인 콘텐츠나 이런 기획 부분은 인천도시공사 이렇게 역할을 나눠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34쪽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사업입니다.
이것은 R&D과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과기정통부에서 하는 사업이고요. 항만지역에 드론을 띄워서 미세먼지를 포집하고 이를 빅데이터화해서 서비스를 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3월 말에 끝날 예정으로 돼 있는데 이것은 남동스마트산단에도 적용할 계획으로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재감시 기능까지 같이 포함을 해서 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35쪽입니다.
KSB 융합연구사업인데요.
이것 KSB가 Knowledge Super Brain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ETRI에서 이런 AI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 구글에서 쓰는 텐서플로우라고 하는 엔진을 갖다가 일반사업자들이 또 스타트업들이 쓰기 좋게 밑에 프레임을 만들어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것을 무상배포를 아니고요. 약 6000만원 정도의 돈을 들여서 받아 가지고 지금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다 끝나면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여러 가지 데이터들과 서비스들을 융합해서 제공하는 데 이 기술을 잘 활용할 그런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스마트시티 컨설팅사업인데 이것은 사실 작년에 계속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이 잘 안 됐습니다.
그래서 아직 꼭지가 살아있고 그쪽에서 도 계속 콘택트는 되고 있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컨설팅사업이 진행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중요한 사업들만 말씀드렸고요. 또 보이지 않는 사업들도 지금 다양하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열거하기에는 시간도 그렇고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라 여기에 다 표현을 못 한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아무튼 저희들 이제 만 9년이 지났습니다. 내년이 만 10년이 되는 회사인데요.
인천형 스마트시티, 원도심, 신도심, 산업단지, 섬을 아우르는 그리고 가스라든지 물이라든지 전력이라든지 이런 SOC인프라들이 다 총 연결이 돼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스마트시티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임직원 한 분, 한 분도 맡은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돼서 시민과 시에 기여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
성기욱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9페이지 재무현황 한번 봐 주세요.
작년에는 2019년도보다도 한 20억 정도가 매출이 늘어났어요. 주로 어떤 것에 기인합니까?
저희들이 2019년도에 비해서 2020년도에는 IFEZ 플랫폼과 그 파생상품들 그 다음에 센터를 운영하는 비용들에 사업이 굉장히 포션이 높았어요. 거의 70% 이렇게 넘었는데 이것을 원도심 쪽으로 확대를 하면서 사업이 늘어났고요.
그 대신 매출원가가 또 한 20억 정도 늘어나버렸어요. 그러면 20억 매출 늘어난 것에 비해서 원가가 20억이나 늘어나버리니까 되려 당기순이익은 매출액 대비 떨어지고 줄어버렸는데 이게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집니까? 장사를 잘 못 했다는 소리 아니에요?
저희가 새로운 사업을 기획을 하고 또 그 사업이 시민과 시에 기여를 하는 사업들 선별해서 사업을 기획을 하는데 그 사업들은 대부분 정부의 아까 잠깐 소개를 드렸던 스마트산단사업이라든지 I-MOD사업이라든지 중앙부처하고 시하고 연계해서 하는 사업들인데요. 그런 것을 제안을 하고 모델을 만들고 하려면 전문가들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그런 전문가들 쓰면서 인건비 지출이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도 전문가를 썼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쭉 스마트시티가 자꾸 재무현황이 좋아지고 있어서 하여튼 칭찬을 해 드려야 되는데 경영을 조금 더 정교하게 하셔 가지고 우리 성 대표님이.
지금 이렇게 매출액이 늘어난 만큼 원가가 늘어난다고 하면 이것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거든요. 매출액 늘어나면 원가는 거의 70%나 60% 이 정도 늘어나야 되는 게 정상이고 그래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영업이익도 늘어나고 당기순이익도 늘어나야 되는데 되려 줄어준다는 것은, 이것은 10개 벌어 가지고 쓰는 것은 12개를 썼다 그런 식이란 말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잘…….
그렇게 그것은 장사를 잘 못 했다는 것밖에 안 되니까 그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셔 가지고 지금 여기 스마트시티가 경제청하고 인천시에서 얼마를 1년에 지원받습니까?
출연금은 저희 회사가 없습니다.
출연금은 35억 끝났고.
운영관리센터 운영사업비로.
3년 계약이 곧 될 예정인데 그게 연 45억 정도 됩니다.
45억에서 시에서 또 한 5억 정도 받고?
아니, 시에서 5억 받는 것은 따로 없습니다.
따로 없어요?
하여튼 그래도 한 52억 정도는 받잖아요.
사실은 그게 선제안하고 또 저희들이 가치를 내드려서 채택을 하는 과정에 그런 노력들을 통해서 가져오는 사업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하여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기본적인 업무비용은 경제청에서 받고 있고 그러니까 지금 또 인천스마트시티가 여러 가지 대행사업이라든가 위탁사업을 많이 하시고 노력하셔 가지고 또 다른 민간사업자로부터 우리 인천시라든가 경제청 이외의 곳에서 한 오십몇억씩 수입을 올리고 매출을 올리고 있고 그래서 하여튼 잘하고 계시는데 보면 이런 식으로 가면 이삼 년 있으면 기본적인 대행사업비를 안 받아도 될 정도로 되지 않겠나 싶은데 그럴 계획이라든가 앞으로 어떤 전망이라든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마디,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지적을 하셨고요. 대표로서 그게 가장 앞으로 제가 해야 될 또 갖춰야 될 아주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두 가지 양면의 날이 있더라고요. 한 가지는 저희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시에 기여를 해야 되는 그러한 미션이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주식회사기 때문에 돈도 많이 벌어야 되는 미션이 두 가지가 다 있는 거죠.
그런데 돈만 벌기에는 또 때에 따라서는 돈이 안 돼도 저희들이 시와 시민들을 위해서 해야 되고 투자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게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만 그런 과정을 통해서 수익구조는 조금 박하더라도 이게 롱텀 비즈니스로 오래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고 거기서 시민들과 시에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들을 해 놓는다면 그게 잘 만들어진다면 이렇게 카카오나 네이버같이 아주 고수익을 내는 회사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하면서 시에 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마트시티가 지금 주식회사죠?
상법상으로는 주식회사입니다.
상법상의 주식회사고 이익금을 내 가지고 주주한테 배당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은 인천시가 100% 주주이기 때문에 그동안 2년 사이에 이익잉여금이 한 5억이 조금 넘었는데 그것은 이익잉여금으로 해서…….
계속 유보시킬 거고?
앞으로는 시에다가 기여도 좀 해야죠. 출자금 이상으로 “인천시가 출자를 잘했다.” 하는 말이 나오도록 조금 더 경영을 잘하셔 가지고 이익금도 많이 내시고 시에도 배당도 두둑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하여튼 그리고 지금 시하고 경제청 대행사업 이외에 자꾸 외부에서 일거리 많이 따셔 가지고 수익구조를 다변화시키고 해서 양질의 재무현황을 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처럼 매출액 늘어난 만큼 원가도 막 늘어난다고 하면 그것은 문제가 있으니까 원가절감을 위한 어떤 노력도 같이 병행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스마트시티주식회사의 역할이 앞으로 인천이 얼마큼 비전을 갖고 미래도시로 향하느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난해에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인천스마트시티 포럼도 했죠?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사단법인 인천스마트협회라는 기관이 있고요. 거기에 스마트도시담당관실로부터 위탁을 받아서 하는데 저희가 그것을…….
공동주관 했잖아요.
또 문재인 대통령이 통합운영센터도 방문했고 이게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있거든요. 거기 그때 인천형 추진전략도 논의가 됐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인천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시스템에 대해서 논의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중요내용은 뭐였어요? 그때 참석했었잖아요.
맞습니다. 그때 저도 참석을 했었고요. 인천형스마트시티에 대한 제안을 드렸는데 그 핵심내용은 뭐냐면 그동안 IFEZ 중심으로 해서 신도심에 계신 분들에 대한 인프라 투자를 인천이 많이 해 온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원도심에 이런 스마트한 서비스를 잘 받지 못하시는 그런 정보소외계층 부분이라든지 특히 향후에 어르신들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독거노인분들이라든지 또 장애우들 이런 부분들을 위한 어떤 스마트, 그러니까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확대해야 된다는 내용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무의도 사업을, 교통사업을 하다 보니까 인천이 갖고 있는 섬들이 많지 않습니까. 해안선도 제일 긴 도시고 그래서 이 섬들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해서 거기에 관광 그 다음에 각종 인프라들을 잘 조합을 해서 정주하시는 분들의 환경을 어떻게 개선시킬 건가 이런 스마트 아일랜드 부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 다음에 남동산단을 저희가 추진하면서 인천이 지역적으로 수도권에 있으면서 사실 앵커산업들이 기존의 뿌리산업들이 많이 예전 같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단을 단순히 그냥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경쟁력 확보를 어떻게 할 거냐 그런 측면에서 저희 인천스마트시티가 기여를 해야 된다 하는 내용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관광이라든지 인천이 가지고 있는 테마들, 이런 테마들을 어떻게 잘 살려서 산업을 일으키는 데 저희의 스마트한 기술이 잘 적용이 되고 뒷받침이 돼서 그 역할을 해야 되겠다 그런 내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인천형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이 우리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의 경영전략이자 추진과제예요, 그렇죠?
그렇게 연동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원도심이나 소외된 이쪽에 대한 서비스 수혜 확대나 이런 부분에도 연구들을 하고 있는 건가 해서요.
저희가 원도심 같은 부분은 1호 사업이 부평에 재생사업을 시작을 했습니다만 사실은 동구라든지 중구에서도 그 다음에 서구에서도 저희들하고 같이해서 몇 가지 사업들을, 특히 작년에도 옹진군에서 또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저희와 같이 기획을 했었고 그런 서비스들을 계속 발굴을 해서 하는데 재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중앙부처에 제안도 같이 넣고 돈을 타내기 위한 그런 노력들을 같이하고 있고요.
그래서 보니까 원도심에 전보다는 많이 주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평스마트도시 재생선도사업도 이 사업비도 굉장히 많아요. 37억이나 되고 그중에 스마트시티 분이 얼마큼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있거든요.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이나 이런 부분도 개항장 원도심이잖아요, 역사문화지구 전체가 70억인데 그중에 12억이고 사실은 12억 중에 전부 다 수탁이나 외주 주고 스마트시티에서 운영하는 것은 별로 없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발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 부분을 조금 답변을 드리면 저희 지금 프로젝트룸에 자체적으로 엔지니어들을…….
(관계관을 향해)
“한 10명 되죠?”
10명 정도는 저희가 자체적인 인원으로 개발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 SKT라든지 주요 컨소시엄들이 맡아야 될 영역은 달리 있고요. 저희들이 개발할 분야는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는 그런 기반을 만드는 건데 그것은 저희들이 직접 개발하고 있습니다.
센터 운영 중심이에요, 지금 매출구조가.
그래서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다른 사업구조도 개발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동안은 센터를 운영하고 그게 주된 업무고 또 그냥 유지보수만 하는 회사로 인식되고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탈피해야 된다 이런 말씀 좀 드리고요.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지원사업도 과기부에서 하던 건데 항만 환경관리 플랫폼 개발해요,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간점검 다 했죠?
다 했고요. 이제 평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간점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항만지역에 대해서 대기환경 개선하는 문제인데 이 부분에 인천시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얼마큼 돼요?
이것은 저희가 인천항만공사랑 같이 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같이 제안서를 넣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인천시하고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같이, 그러니까 인천시 환경국하고는 직접적으로 아직 심도 있게 안 하고 있는데 이게 잘 만들어지면 이걸 가지고 확대를 할 때는 그때 인천시하고 많이 논의를 해야 될 것 같고요.
특히 남동산단 쪽에는 이것을 적용할 계획을 갖고 있고…….
항만 환경관리 얘기하는데 왜 남동공단이 나와요.
항만은 지금 인천시하고는 많은 얘기를 못 하고 있습니다.
지금 송도 신항 같은 경우에는 대형선박들 들어오고 또 거기에 화물차들에 따라서 대기환경 질이 나빠지는데 그래도 외곽이에요.
그런데 내항 같은 곳은 경유를 취급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가 어떻게 되나, 육지전기를 육전을 쓰는 방법들이나 여러 가지 연구들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IPA하고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나 그것을 질문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중간자료를 제가 보고 나중에 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IPA하고 협조도 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고를 또 따로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파크가 테크노파크에서 대행해서 운영을 하는데 여기에 공공주도형 품(POOM)이요. 품에 전체예산을 보면 시비가 89억, 운영예산 얘기하는 거예요. 조성사업비 국ㆍ시비가 241억 이렇게 들어가는데 우리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기술지원 협약한 비용은 4억 9400이에요. 아주 미미하거든요. 10%가 아니라 따져보면 1% 뭐 이렇게 돼요.
그래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우리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정말 전문가들 인력풀을 확보하고 있는가 하는 의심이 들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4억 9400만원에 내용이 저희들이 갖고 있는 플랫폼을 근간으로 해서 기술지원 협약이 맺어진 그런 상황인데 여기에 이번에 빅데이터나 AI 플랫폼을 추가하는 사업들을 통해서 저희들이 이것을 갖고 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매출이라는 것이 이런 장비사업이나 공사사업들은 외형은 굉장히 큽니다만 실제 내용 쪽으로 들어가면 기술력 측면에서 다른 부분이 있거든요. 저희는 나름대로 부족하지만 오랫동안 이쪽에서 일을 해 왔던 엔지니어들이 포진해서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적하신 대로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요. 더 많은 고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도 많이 채용도 해야 되고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게 저희들의 과제입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부터는 매번 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인력풀을 좀 유능한 인재들을 뽑아서 자체생존 사업구조를 만들어야 돼요.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쪽을 보면 IFEZ 통합운영, 관리ㆍ운영사업인데요.
이게 2017년도 1월에 스마트도시 관리ㆍ운영사업 착수를 해서 그 다음에 12월에 운영 위탁 협약을 체결을 했어요.
3년 단위로 하는 거죠?
3년 단위로 체결을 했었고 다시 올해는 작년 12월에 또 3년 단위로, 저기 한 번 계약을 하면 3년 단위입니까, 사업상?
네,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사업비가 보니까 올해 54억으로 잡혀 있는 것 같아요.
예산은 그렇게 잡혀 있고요.
예산은 그렇게 잡았죠.
그러면 1년 단위로 운영하는 데 그 정도 들어간다는 거죠?
네, 정산을 합니다, 연말에.
실제 비용은 한 사십육칠 억 정도 그렇게 들어갑니다. 정산하다 보면 다 못 쓰는 경우가 있거든요.
사실상 CCTV 모니터링 인력이 계약직에서 거의 1년 반 가까이 공무직 대상으로 하기 위해서 제기를 해 왔었고 계획이 다 이뤄져 가면서 이제 2월이면 그 인력이 공무직 전환이 확실히 되는 겁니까?
네,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니, 추진을…….
지금 남은 절차가 하나 남았는데요.
지금 2월에 들어섰는데 되는 것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인지?
결정 다 됐고요. 행정처리 하나만 남았습니다.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공무직으로 전환이 이루어지면 계약직으로 있던 사람들이 신분보장이 이루어진다고 봐야 되겠죠?
그랬을 때 어떤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시는지요?
개인적인 부분과 또 시 측면에서 두 가지를 다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일단 개인적인 부분으로 보신다면 그분들은 고용의 안정이 보장이 되기 때문에 일하시는데 소속감을 가지고 일하시지 않을까 그런 기대가 되고요.
또 시 입장에서도 그런 소속감을 갖고 로열티(loyalty)를 갖고 일하시는 분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일을 하신다면 또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도 좋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통합관제 운영을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해서 종합상황관제를 보고 있잖아요.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프라이버시상의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없었나요?
프라이버시상으로 문제가 발생한 적은 그동안 한 번도 없었고요.
그 관련된 여러 가지 제도나 절차나 규약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물리적인 부분도 있고 시스템적인 측면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아주 잘 갖춰져 있고 저희들도 그 부분은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최상의 과제로 관리를 하고 있어서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지금 CCTV 모니터링 하는 공무직으로 전환될 사람들이 몇 명 여기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까?
지금 현재 27명이 이번에 해당이 됐고요.
24시간 그러면 8시간씩 교대를 하는 겁니까?
3교대로, 이십몇명이요?
27명인데요. 1명이 아직 기간이 안 돼서 그 기간이 되는 그때 바뀔 예정이고요. 정확하게 28명인데 현재 대상이 27명이라 27명만 됐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많은 인원이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해서 종합관제 상황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제가 볼 때는 계속 그것을 쳐다보면 프라이버시 문제가 발생될 소지도 없지 않아 있어요.
개인이 만약에 그런 상황을 사진을 찍어서 간다든지 이런 가능성은 물론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철저하게 교육을 저희가 하고 있고 그런 사례가 나오면 그것은 아주 엄중한 책임을 묻게 돼 있기 때문에 어쨌든 본인이 이렇게, 정말 그런 사례가 생긴다고 그러면 물리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지만 그런 일은 아직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 3년을 했었고 작년 12월부터 또 3년을 하게 되는데 제가 볼 때는 그런 많은 인원이 3교대 하면서 그런 CCTV 모니터링하면서 그 부분을 살짝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진짜 문제의 소지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이 필요, 물론 잘 알아서 간부임원들이 하시겠지만 아시다시피 요즘에 그런 상황들이 지하철이나 어디나 이런 데서 많이 발생되듯이 계속 모니터링을 해서 화면을 보다 보면 또 이상한 장면도 포착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해서 한 번 더…….
제가 직접 교육을 하고요.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여튼 정말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사업이 잘되고 사실상 다른 부분도 더 기술적인 부분으로 영위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성기욱 대표님이 부임하셔 가지고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수익도 내고 안정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이나 안병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하고 맥락이 비슷한데 매출이 작년 매출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100억이 조금 넘더라고요, 104억?
그런데 우리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사업비가 54억 8800만원이잖아요?
그래서 거의 절반 50% 정도 차지를 하는데 경제청이 만들어지면서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만들어진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과연 통합운영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이게 서비스를 받는 건데 전체적으로 스마트한 도시를 운영하기 위한 서비스, 관제서비스, 24시간 CCTV 모니터링 또 통합관제 이런 현장 시설물 관리하는 서비스를 받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송도하고 청라하고 영종 이렇게 세 군데가 시스템이 설치가 돼 있는 거죠?
그래서 1년간 55억이라는 돈을 들여 가지고 이런 서비스를 받는 게 비용 대비 효과가 괜찮은 건지, 만약에 우리 IFEZ가 55억씩 매년 이렇게 이것에 대한 서비스를 지불할 만한 그런 게 동력이 떨어진다든가 그렇게 하면 가능한 건지 그것 한번 간단히 정리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다른 도시에 이런 것도 분명히 있을 것인데 그것하고도 비교를 해 주시고.
존경하는 우리 김희철 위원님께서 저도 늘 고민하고 있고 계속 이제 앞으로 제가 대표로서 해야 될 방향에 대해서 많이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일단 저희 회사가 설립 이래로 말씀하신 대로 IFEZ의 센터시설물들을 유지보수하고 오퍼레이션(operation) 회사로 설립이 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송도와 영종과 청라가 있는데 3개 지역을 통합하는 전략으로 추진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개별적으로 센터를 구축해서 관리를 하게 되면 이게 사실은 곱하기 3이 정확하게는 안 되더라도 곱하기 2, 뭐 이점 얼마가 된다든지 이렇게 해서 비용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게 되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통합을 해서 원격에서 세 군데에서 관제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들어가는 비용은 제가 볼 때는 이게 과비용이다 아니다라고, 저는 비용 대비 효과가 적다라고 보지 않고 있습니다.
효과가 있다?
네, 왜냐하면 통합해서 보고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게 또 드러나지 않은 사항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범죄예방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지난 연말에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 앞에서 고등학생들이 부모님 차를 무단으로 끌고 나와서 배회하는 것을 우리 직원이 발견을 했어요. 그래서 바로 경찰서에 연계를 해서 조치를 해서 사건을 미리 방지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례들이 사실 보이지 않게 계속 좀 발생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게 도시의 어떤 안전이나 치안 측면에서 역할을, 이런 사례들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역할을 해 볼 때 적다라고만 보기에는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 부분이…….
효과는 있다?
네, 있고요.
그리고 매출 비중이 제가 처음 부임할 때는 센터 매출 비중이 한 70% 정도였어요. 그런데 점점점 그게 줄어서 다른 원도심에 사업도 하고 하면서 최근에는 50% 언더로 내려가 있는 상태거든요.
앞으로는 이것은 저희들이 우리 안병배 위원님도 그러시고 김병기 위원님께서도 계속 같은 내용으로 말씀을 해 주시는데 저희들이 킬러상품들을 더 개발을 해서 우선 저는 지금 현재는 인천시에 포커싱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장기적인 캐시카우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또 이런 킬러상품들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래야겠죠.
그래서 그것을 진행을 하면서 그게 아까 바로버스같이 다른 지자체 또는 해외에 가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 기반도 같이 병행하면서 R&D사업과 이런 투자들을 병행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른 지역에 스마트시티 시스템이 설치가 안 돼 있는 지역은 기존에 구형장비라고 할까, 그런 것들로 어느 정도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 전혀 없는 지역은 없잖아요, 요즘에는.
그렇죠. 요즘은 다 있죠. 구 단위로도 있고 또…….
구 단위, 경찰서 단위로 해 가지고…….
그렇죠. 경찰 따로따로 돼 있죠.
따로따로 어느 정도 관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스마트시티과 설치돼 있는 지금 경제청이라든지 청라 여기는 조금 더 완벽하게 그렇게 보완돼 있는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는 거죠?
그렇고 한 가지만 좀 보완해서 말씀드리면 이게 예를 들어서 방범, 재난, 환경 이렇게 서비스들이 사일로(Silo)로 돼 있던 것들이 저희들은 수평적으로 통합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고 사건이 발생하면 바로바로 시스템들은 착착착 연계가 되게끔 돼 있어요, 저희들이.
그리고 또 그게 데이터들이 점점 방대하게 쌓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그렇게 연계하는 기술만 가지고는 앞으로 발전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고도화사업을 통해서 그것을 IoT 기반의 플랫폼으로 바꾸는 작업들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과정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과정들이 지나면 그것과 관련된 상품들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하면 다른 데에도 좀 더 많이 팔리고 좋은 사례로써 시에 기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스마트시티주식회사니까 매출을 계속해서 올려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IFEZ에서는 한 50% 정도의 매출을 올렸는데 나머지 50% 정도가 주로 어디에서 매출이 일어납니까?
저희가 작년으로 본다면 GCF 쪽에서 한 27억 정도가 발생이 됐고요.
GCF ICT서비스 구축ㆍ운영사업 여기에서?
네, 맞습니다. 거기서 작년에 27억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24페이지 여기죠, GCF?
아니요, 그것은 24페이지입니다.
24페이지 거기죠?
거기에서 24억 정도 발생을 하는 거예요? 맞아요?
그런데 왜 안 써 있지, 이게.
그러니까 이 밑에 것 LotⅠ이 7억이고 LotⅡ가 20억이라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2개 합쳐서 27억입니다.
그것을 그러면 GCF에서 돈을 지불을 하는 거네요?
그래요?
그런 게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아까 센터에서 실제 정산하면 한 46억, 47억 되거든요. 52억이 다 진행되지 않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이런 플랫폼 판매 그 다음에 바로버스 같이 타 지자체에 팔고 그 다음에 공구별로 확산하는 사업들 이런 것들이 한 22억 발생했고요. 그 다음에 부평사업이라든지 이렇게 새로운 사업들을 통해서 얻어진 부분이 한 7억 정도 돼요.
그런데 사실은 지금 여기에 저희가 주식회사다 보니까 이게 회계상으로는 매출이 일어나려면 전표들이 발생해야 되고요, 매출전표가 있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보조금사업들은 예를 들면 산단사업이라든지 이런 보조금사업들은 매출로 인식이 안 됩니다.
그게 사실은 작년 20억이 더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여기 매출에 저희가 잡을 수 없는…….
왜 그러죠?
회계법상 그렇게 돼 있습니다.
회계법상이요?
주식회사인데?
그런데 이것 국가보조금사업은 매출로 인식이 안 되게 돼 있는 정부의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경제청, 공기관 차원에서 업무를 하시는 그런 개념인가요,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그렇죠. 맞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사실은 이런 비매출사업들이 일은 하지만 비매출로써…….
일반적인 주식회사에서는 그것은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사업본부장 정홍일 좌석에서 - 사업본부장 정홍일입니다.)
앞으로 나오세요.
사업본부장 정홍일입니다.
저희가 지금 보조금사업으로 하는 게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까 소개해 드렸던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이 있고요. 이것은 저희가 하는 부분이 한 8.9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산단사업이 작년 1차연도가 30억이었는데 사실 여기에서 한 10억 정도는 사업이 워낙에 늦게 나오는 바람에 10억 정도 이월됐고 20억 정도를 작년에 했습니다.
그리고 산단사업의 올해 계획액은 50억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금 매출로 잡히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월돼서 매출이 안 잡힌 거예요?
아니요, 보조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부의 지침에 의해서 매출로 못 잡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기업도 그렇게 되냐고요.
공모에 의해 가지고 들어가서 세금계산서를 끊지 않는 경우는 매출로 잡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알았습니다.
아무튼 제가 한 50%밖에 이해가 안 되는데 시간 되면 한번 사무실 제 방으로 와서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자료만…….
자료요?
간단하게.
안병배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 진단평가가 완료됐죠?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고 온 김에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따로 찾아뵙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자료 요청한 것 그대로 잘해 주시기 바라고 김희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방금 마무리 안 돼 가지고 다시 질의하는데 24페이지 그러면 녹색기후기금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운영되는 그런 매출 있습니까?
인프라 구축만 끝나는 건가요?
아니요, 인프라 구축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그룹웨어라든지 각종 사무기기 OA기기라든지 하다못해 노트북이라든지 거기에 컨설턴트들에 대한 인건비 부분이라든지 이런 매출 발생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간 매출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녹색기후기금 작년에 인프라 구축을 하면서 27억이 된 것 같고 올해부터는 인프라 그런 것들이 빠질 것 아닙니까.
원래 인프라가 전혀 안 돼 있던 건 아닌데요. 작년에 추가로 발생한 이유는 각종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회의를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것과 관련된 인프라들이 증설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사실은 조금 코로나가 안정이 된다든지 하면 이게 줄 것 같긴 해요. 그래도 한 20억 정도 이상은 매년 해 왔습니다.
그래요?
아무튼 지속적으로 국제기구 관리를 좀 잘하셔 가지고 매출도 낼 수 있도록 하시고 국제기구가 우리 인천에 와서 한국에 와 가지고 여러 가지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것이야 국제기구에서 해야 될 일이긴 하지만.
그리고 저희 IT가 잘 서포트해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우리 스마트시티 성기욱 대표이사님께서 어쨌든 여러 가지 좋은 평가를 받고 다시 연임을 한 거죠? 연임을 하신 거잖아요.
정말 기대가 큽니다.
진짜 연임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어쨌든 연임했다는 것은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하라고 연임해 준 것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인천의 발전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17쪽 스마트시티는 원도심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버스하고 관련된 교통시스템에 주로 많이 기대를 하거든요. 버스정보시스템의 원도심 확대를 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에서 인천시에서 구축된 시스템과의 어떤 차별성이라든가 그것에 따른 우수성 같은 부분들은 경쟁력이 있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게 기술적으로는 저희들이 개발한 제품이 소프트웨어가 웹 기반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웹 기반의 장점은 굉장히 개방성이 있고 그리고 통합성이 우수해요.
그리고 저희들이 만들어 놓은 의정부에 실제 적용된 사례를 저도 잘 살펴봤는데 각 터미널 하나하나에 뭐가 고장 났는지도 원격에서 다 모니터링하고 또 지도 기반해서 버스들이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다 관제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웹 기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동영상이라든지 각종 이미지라든지 이런 것을 갖다가 프리하게 뿌릴 수 있거든요, 그 기기를 통해서. 아주 운영하기도 되게 좋고 그래서 그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의정부에서도 300여 대 이상을 도입을 했고요.
그런데 그게 IFEZ에서는 당연히 IFEZ의 상품이니까 계속 적용을 확대하고 있는데 인천시의 원도심 쪽에서는 기존에 쓰던 제품들이 또 있어서 그것을 한 번에 바꾸기가 좀 어려운 그런 상황이라서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요.
얼마 전에 12월달에 거기에서 발주가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체하고 새로 증설하는 건데. 그것은 기존 시스템으로 나갔고요. 아마 거기에서 낙찰차액이 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저희 바로버스라는 제품을 가지고 ‘시범적용을 한번 해 보겠다.’ 여기까지는 서로 협조를 한 상태입니다.
이게 원도심 그러니까 교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데들은 사실은 바로바로 버스가 오고 대체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많이 있지만 원도심 같은 경우는 사실 버스가 오는 타임이 굉장히 길어요, 굉장히 길다고.
그래서 어떤 시스템을 통해서 이렇게, 그러니까 이게 설치되는 것도 원도심에는 골목이라든가 이런 데는 거의 설치가 안 돼 있으니까 마냥 기다려야 돼요.
그러다가 정 답답하면 결국은 오는 것 몇 초 남겨놓고 택시 타고 이런 현상들이 자꾸 나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여러 가지 지금 보면 내비로 나오는 것들이 어플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이런 것을 통해서 원도심에서도 몇 분에 정차하고 언제 떠나고 이런 것도 미리미리 볼 수 있게끔, 어르신들은 이것 잘 볼 줄 몰라요.
그러니까 손쉽게 교통상황을 빨리빨리 체크해서 볼 수 있고 집에서도 언제 도착한다 그러면 그때 나와서 할 수 있고 이런 시스템들이 같이 좀 만들어지면 아무래도 어르신들은 불편하신 분들이니까 그런 게 원활하게 잘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왕에 하시는 김에 원도심에 대한 부분도 많이 배려를 했으면 좋겠어요. 시스템을 구축할 때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게 주무부서가 교통정보운영과하고 협의하는 거죠?
협의는 잘되고 있습니까?
잘된다고 물어보면 잘된다고 그래야 되는데 어쨌든 협조가 서로 잘 안 되면 아무래도 진행이 늦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협의사항은 물어보나, 안 된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 입장이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관계부서하고 조금 면밀히 잘해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2쪽 보면 호출형버스가 영종도에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호출형버스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세요.
이게 애당초 이 아이템이 사업으로 아이디어가 된 배경을 말씀드리면 국토부에서 스마트시티를…….
이게 시범사업입니까?
네, 현재는 시범사업입니다.
아니, 현재 시범사업은 1차 끝났고요. 본 사업으로 넘어갔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 인천에 전체적으로 확대하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렇죠. 지금은 확대하기 위한 제일 첫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국토부가 스마트시티를 전개하는 데 있어서 국비를 쓰는 사업이 크게 네 가지로 나눠집니다.
그래서 스마트챌린지라고 하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이 있고요. 그 다음에 조금 작은 사이즈를 대상으로 해서 스마트타운…….
이게 보면 예전에 다른 사업도 제가 지적한 바가 있는데요.
시행초기에는 어쨌든 이것에 대해서 이용률이 낮을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일반시민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적극적인 홍보를 계속하지 않으면 이용률이 높아지지 않는 것 때문에 결국 사업이 실패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요.
지금 현재는 호출형버스에 대한 이용실적이 아직은 저조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저희는 이것을 실제 운영하는 그런 미션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사업관리하고 예산관리하고 홍보하고 데이터 연계하는 부분을 저희들이 맡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늘 옆에서, 특히 홍보를 하고 각종 홍보시안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을 기안하고 저희들이 실제 뿌리고 한다든지 이런 것들 그 다음에 회의소집을 해서 전반적으로 어떤 트리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옆에서 봅니다.
그런데 지금 이용률이 원래 영종도 같은 경우는 8대가 돌아다니고 있는 걸로 처음에 돼 있거든요.
대당 52명 정도가 이용하는…….
그런데 그게 목표가 원래 한 70명이었어요, 대당 하루에. 그래서 52명 수준이면 그렇게 낮은 것은 아닙니다.
70명 정도면…….
아, 60명, 60명.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을 잘못드렸는데.
60명이요?
그러면 지금 적자는 안 나는 거예요?
지금 현재는 운영을 본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확산하기 위한 중간단계이고 국토부 예산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2022년까지는 조금 적자가 나더라도 이 예산에서 커버리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이 돼 있어요. 그것은 문제가 없죠.
그러면 수요 체크하고, 차이가 수요했던 것보다는 지금 높다는 건가요?
아니요, 조금 낮은데 그게 적자가 날 우려할 상황인 것은 아직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또 운영을 계속해 봐야 데이터들이 쌓여봐야 되는데 거기까지는 아직 조금 더 봐야 되는 상황이고 아마 시에서도 당연히 굉장히 심도 있게 지금 보고 관찰하고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제도적으로 봤을 때는 좋은 사업이니까 시민분들의 불편을 갖다가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것은 사실이지만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 방법이 수반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는 적자에 의해서 이 사업은 실패할 수도 있다 이런 우려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좋은 사업일수록 시민들한테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알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것을 대부분 보면 사업 가능성이 높은 쪽에 일단 시범운영들을 많이 해요. 그래서 나중에 가면 원도심은 해 보지도 않고 결국은 사업이 무산되는 경우가 나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시범운영을 하는 자체도 원도심에서부터 한번 출발할 필요가 있는데 일단 굉장히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을 느끼니까 잘되는 쪽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쪽에서 자꾸 하려고 그러는 건데 원도심에 있는 입장에서는 참 답답합니다.
답답하지만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어쨌든 좋은 데서 잘해 가지고 원도심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요.
조금 오해가 있으신 부분은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게 영종도라 그래서 전체가 다 신도시는 아니고요. 지금 적용돼서 시작하는 데들이 보면 사실은 버스정류장에서 굉장히, 예를 들어서 그때 초기에 현대차랑 같이 조사를 해 본 바로는 버스 1대의 간격이 60분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대책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하면 줄여 볼까라는 측면에서 시작이 된 사업인데 마침 현대자동차가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다이내믹라우팅이라고 해서 실시간으로 원하는 위치에 차들이 돌아다녀서 또 누가 전화하면 이리로 움직이고 이것에 효율적인 솔루션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업이 된 건데 영종도라고 그래서 신도시 쪽이 아니라 안쪽에 계신 분들한테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하여간 많이 수고해 주시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기욱 대표이사님이 2년 운영했는데 조금 발전했어요.
거기에 그치지 말고 우리 3개 부장과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혼연일체가 돼서 대 스마트시티가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총력 경주해 주십시오.
잘 지켜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세요.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 가지만 더…….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글로벌캠퍼스 내에 스탠포드대학교 있죠?
들어올 계획으로 돼 있다고…….
스마트시티연구소가 들어올 계획인데 올해 들어온다고 그러거든요.
진행 중인데 정확한 날짜는…….
’17년부터 진행했어요.
그런데 거기 스마트시티연구소 연구과제 수행에 보면 지속가능한 도시시스템 프로젝트에서부터 시작해서 스마트시티 통합과 보급까지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겠다고 하는데 우리 스마트시티주식회사에서는 어떻게 협업 이런 게 가능합니까? 인천대하고만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주로 지금은 인천에 인하대, 인천대하고…….
인천대, 인하대.
다 표현은 못 하는데 여러 가지 같이 MOU도 맺고 진행하는 게 있는데 스탠포드대학이 들어오는 것은 많이 진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들어온다면 당연히 거기 글로벌캠퍼스의 대표이사하고 저하고도 논의를 좀 몇 차례 했습니다. 그래서 스탠포드가 들어오면 저희 쪽에 연구소도 있고 그동안 쌓았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서 협업을 해서 좋은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데 같이하자고 여러 차례 얘기를 하고 있고요. 계속 같이 협업을 하겠습니다.
그런 연구소들이 많이 들어와서 명실공히 송도국제도시가 스마트시티로 거듭나야 되겠고 그런 의미에서 또 우리 대표이사님은 말레이시아 컨설팅사업이나 이런 데 굉장히 주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국제적으로 그렇게 위상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 국가사업들 공모하는 것들이 있죠? 많이 있어요,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공모해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은 자구책을 강구해야 되겠다는 제 주문하고 맥락이 비슷한데 그래서 스마트시티가 올해 어느 정도 변화가 있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은 끝나시고 제가 하나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국토부에서 공모하는 것 있죠?
그것의 총사업비가 어느 정도 돼요?
사업본부장 정홍일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국토부 공모사업은 지금 현재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으로 시티형, 타운형 그 다음에 캠퍼스 이렇게 나와 있고요. 그 다음에 솔루션 보급사업이라는 게 별도로 나와 있습니다.
솔루션 보급사업은 지금 강화, 중구, 서구가 응모를 1월 28일 날 냈습니다. 그래서 세 구가 냈고요.
그것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국비가 20억이고 시비가 10억 각 구에서 10억씩 해서 40억 사업이죠?
네, 그렇습니다.
40억짜리가 있고 20억짜리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 지금 30만 이상이 돼야지만 복합형으로 가고?
30만 미만일 때는 집중형으로 그러면 다 나눠서 가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랬을 때 지금 인천시의 3개가 올라갔을 때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됩니까?
제가 제안서를 전부 다 살펴봤는데요. 그중에 한 군데 정도는 확실할 것 같고 두 군데는 조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그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되더라도 지금 현재 거기 스마트시티와 다른 지자체와의 관계가 그렇게 원만히 돌아가지 않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왜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지금 말씀드리는 이유는 공격적으로 영업을 못 했던가 거기에 신뢰를 주지 못했지 않았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하실 겁니까?
됐을 때 인천시에서 예산도 들어가고 구의 예산과 국비예산 들어가는데 스마트주식회사에 우리 시의 투자금 100% 출자를 해서 하고 있는데 이것 일을 못 한다 그러면 말이 되겠어요?
지금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실 외부 전문가를 한 번 더 서포트를 해 드렸고 실질적으로 작성의 기대효과 부분이라든가 시스템 구성방안 그리고 플랫폼에 연계한 운영방안 등에 대한 내용 서포트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공모하는데 기여를 했고요.
실질적으로 사업이 수주가 되면 각 군ㆍ구하고 어떤 형태로 할지 조금 더 얘기는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데 지금 인력상, 인력수급상에 문제는 있습니다만 역량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세요.
대표이사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사업본부장이 보고드린 대로 사실 이 사업은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었고 처음부터 군ㆍ구랑 같이하려고 해서 스마트도시담당관실에서 저희랑 같이 처음부터 판을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논의도 해 왔고요.
그런데 실제 3개 구하고 협력해서 제안서를 써야 되는데 사실 그동안에 저희들이 인력이 너무 모자라서 외부전문가를 쓰다 보니까 조금 그런 게 비춰졌을 거라는, 제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저희도 놓치지 않고 어떤 서비스가 들어가고 있는지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보고 받고.
어쨌든 주사위가 던져졌으니까 저는 하나는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잘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대표님이 지금 생각하는 게 잘못된 게 무슨, 뭐냐면 군ㆍ구가 하니까 무조건 우리한테 올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지 마시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가서 우리의 기술력이나 지금 현재 인천스마트시티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나 이런 부분을 갖다가 다른 데보다 더 앞서가고 했다는 부분을 갖다가 부각을 시켜야 되지 그냥 ‘구에서 하니까 우리 시비 들어가니까 우리가 무조건 할 것이다.’ 이런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다 이 말입니다.
꼭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저 또한 거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도 적극 도울 것이고 그리고 경제청에서 위원님들하고 내내 이야기했는데 송도, 청라, 영종 일부 지역은 스마트시티 관리를 여기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존경하는 노태손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들도 말했지만 원도심 쪽은 전혀 지금 현재 더 공격적으로 안 한다, 안 하려는 그런 기운이 보인다고까지 이야기가 들려요. 그러다 보니까 원도심 쪽에 있는 사람들은 별 신임을 안 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조금, 처음에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직무수행계획을 쓸 때도 저는 원도심을 굉장히 중요하게 봤고요. 그 당시에 제 핵심전략은 원도심이었습니다.
다만 회사가 변화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인적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빨리 되기 어려운 구조다 보니까 조금 더디 보일 수는 있으나 그래도 작년에 많은 사업들을 통해서 저 스스로는 자평을 하기에는 아직 부족합니다만 그래도 많은 노력이 거기로 갔다고 저는 자평하고요. 오히려 IPA에서는 조금 서운할 정도로 사실 원도심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시에서도 저희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은 고운 눈초리로 바뀌신 것 같아서 감사한데 그만큼 저희들이 인력도 더 뽑고 더 전문화되고 더 노력을 해야 되겠지요. 계속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도 이야기했듯이 통합관제센터에서 화면으로 다 보게 되면 일반적으로 못 볼 그림도 보일 때가 있잖아요, 다 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주민들 생활침해나 이런 게 되지 않도록 관리감독 더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그것은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말이 밖으로, 보고 나면 사람이 또 밖에 가서 이야기할 수 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 교육을 좀 더…….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고요.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복무지침과 평가 이런 부분들을 새로 전환하면서 정비를 하고 있는데 그 내용 중에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문제 되면 강력한 징계를 할 수 있도록 다 지금 그런 조치까지도 하고 있고요.
이게 아무리 기술로 잘 돼 있어도 기술로만 안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항상 보안의 가장 핵심에 제일 어려운 게 사람에 대한 보안인데 우려하시는 게 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가 직접 챙기고 이렇게 점검하고 교육하고 하겠습니다.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성기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해서 2021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6차 산업경제위원회는 2월 2일 오전 10시에 개의해서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 조인권
경영관리부장 김진서
수질안전부장 박성연
급수부장 박노열
시설부장 강신영
맑은물연구소장 방기인
수도시설관리소장 송영수
부평정수사업소장 정의현
남동정수사업소장 최구영
공촌정수사업소장 김영곤
수산정수사업소장 김원호
중부수도사업소장 손한윤
남동부수도사업소장 홍병철
북부수도사업소장 당용증
서부수도사업소장 이용수
강화수도사업소장 이태산
○ 기타참석자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성기욱
경영지원본부장 장 훈
사업본부장 정홍일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대행 우해윤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