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습니다.
다음은 17쪽 IFEZ 버스정보시스템을 원도심지역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원도심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이 건은 저희들이 지난번 행정감사 때 본 지적사항에 대해서 교통정보운영과에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여러 차례 서로 기술적 미팅을 진행해 왔습니다.
여기에 잘 협조가 되면 인천시의 조금 더 많은 지역에 저희 ‘바로버스’라고 하는 제품이 파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 지자체 확산사업을 인천시 관내 기초지자체부터 우선 시행하여 경쟁력을 확보한 후에 전국 지자체에 보급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란다는 건의사항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IFEZ가 가지고 있는 통합플랫폼은 인천시의 공유자산입니다. 이게 작년까지 해서 총 12개 지자체에 공급이 된 바 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은 타 지자체보다도 우선 인천의 군ㆍ구에 플랫폼 구축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 저희가 국토부 과제로 수주를 했는데요. 인천시 스마트시티 광역플랫폼 구축사업이라고 하는 사업을 저희가 수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활용해서 군ㆍ구와 112, 119긴급출동 그리고 재난안전상황 이런 것들을 서로 연계할 수 있는,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군ㆍ구의 자체예산도 절감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시와 군ㆍ구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근무자 중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쉽게 퇴사하는 경향이 있는바 업무의 연속성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입니다.
저희 회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고용안정과 근로 개선을 위해서 2019년 8월 1차 정규직 전환을 통해서 7명의 개발자를 이미 정규직으로 전환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 근속률 92%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다만 최근에 IT 업계 쪽에 굉장히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채용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급여 문제라든지 복지 문제라든지 이런 다양한 제도를 좀 활용을 하고 또 안정성 있는 직장이라는 정규직 전환을 염두에 둬서 IFEZ랑 같이 TO도 적극적으로 확보를 해 가지고 고용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IFEZ 통합운영센터 모니터링요원에 대한 공무직 전환 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입니다.
이 건은 앞에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현재 정규직 공무직 전환에 필요한 심사 및 면접이 전부 다 완료돼서 IFEZ랑 같이 협조를 해서 2월달까지 해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해서 전환을 최종적으로 끝내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개별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전체 사업에 대한 방향은 저희 인천의 특성을 살린 인천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저희들이 사업전략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이 가지고 있는 무의도를 비롯한 섬들 그래서 섬은 스마트 아일랜드화를 추진하고 그 다음에 부평과 같이 저희가 원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섬, 원도심 또 산업단지, 신도심 이렇게 묶어서 그 기반에 지능형 SOC인프라를 구축을 해서 전체가 플랫폼으로 연계되고 거기에서 발생되는 데이터와 또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여러 가지 인공지능서비스들도 개발해서 시에도 도움이 되고 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홀몸어르신이라든지 장애우들 이런 분들을 위해서 포용적 스마트시티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현재 지금 IFEZ가 새로운 버전 2.0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저희랑 같이 전략기획을 착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첨단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이라든지 첨단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 현재 IFEZ랑 굉장히 심도 있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축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별적 사업내용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1쪽 아, 23쪽입니다.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위원님들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저희 송도 G-타워 관제센터에서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작년 10월 22일 날 대통령께서도 오셔서 보고를 받으시고 또 국가 스마트시티 전략을 발표하신 바 있습니다.
본 건은 3년 계약이 완료가 작년에 끝났고요. 별무리 없이 3년의 추가 위수탁계약을 현재 진행 중에 있어서 큰 무리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그 다음에 24쪽 녹색기후기금 즉 GCF에 ICT서비스 구축ㆍ운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역시 저희들이 오랫동안 GCF에 이런 IT자원들을 아웃소싱 받아서 저희들이 서비스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룹웨어라든지 각종 정보통신인프라라든지 특히 작년에는 비대면 원격영상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서비스를 많이 했고요. 그래서 작년에 한 27억의 매출이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작년에 3년 말로 원래 이것도 사업이 종료가 됐는데 GCF 측에서 저희들 직원들이 열심히 해 온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해 하고 또 저희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관련 레터도 제가 받았습니다만 앞으로도 신뢰받는 ICT 전문기업으로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쪽입니다.
IFEZ 통합플랫폼 고도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플랫폼은 저희 통합센터에 구축을 했는데 이것은 2017년도에 개발이 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정부에 플랫폼 기술 수준을 인증받는 그러한 자격도 획득을 해서 12개 지자체에 이미 보급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한 5년 차 접어듭니다.
그래서 플랫폼이라는 것은 계속 진화하고 또 발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기존에 IFEZ 플랫폼은 정보들을 서로 연계하는 연계 기반의 플랫폼이었다면 현재 저희들이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들은 IoT센서 기반 또 빅데이터 기반의 AI 기반으로 해서 사용자 편의도 증대하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플랫폼 안에 들어가는 여러 소프트웨어들 중에 이런 상용 소프트웨어들이 있는데 그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유지보수비용이 제법 가격이 나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저희들이 자체 패킹을 해 가지고 유지비용도 절약하고 그래서 IFEZ 플랫폼이 기존에 연계 플랫폼이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최고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다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IFEZ 플랫폼 연계사업인데요.
이것은 기존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CCTV라든지 이런 공구별로 확장되는 스마트시티 시설물들이 계속적으로 저희 플랫폼하고 붙어야 됩니다. 그래야 통합관제가 되기 때문이죠.
그간 저희들이 미단이라든지 영종 또 청라3블록, 송도1ㆍ4ㆍ5ㆍ7공구에 대한 완료는 끝냈고요. 6ㆍ8공구 그 다음에 청라지구에도 지금 추가 확산사업이 있습니다.
그 연계작업을 지금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때 잘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7쪽 버스정보안내 확산사업입니다.
이게 아까 말씀드린 저희들이 자체 개발한 바로버스라고 하는 상품명을 가진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인데요.
이게 웹 기반으로 돼 있어서 굉장히 개방적이고 또 다양한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이라든지 그리고 기능이나 확장성 면에서도 굉장히 저희들 제품이 인정을 받아서 원격에서 각 버스터미널들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다 감시할 수 있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저희 송도뿐만 아니라 경기도 의정부에서도 300대 보급을 했지만 최근에 파주시라든지 또 남양주시 이런 경기북부권 쪽에 계속 수요가 있고요. 최근 또 서울시 서초구에서도 저희들 제품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영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인천 내에서는 인천시 교통국과 긴밀한 협조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잘 협조를 해서 원도심에 더욱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28쪽은 IFEZ 2030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수립사업입니다.
이것이 IFEZ의 새로운 버전 2.0을 만들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빅픽처를 그리는 전략 용역사업입니다.
그래서 세종시라든지 부산시라든지 최근에 후발주자들이 나름 또 열심히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들과 차별화된 저희 인천, 송도, IFEZ의 플랫폼이 또는 사업들에 서비스가 확대가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스마트시티 2.0을 추진하기 위한 청사진을 하기 위해서 전문컨설턴트를 투입해 가지고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교통ㆍ안전ㆍ환경 이런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자율주행이라든지 드론이라든지 모빌리티라든지 이런 것들을 자꾸 도입을 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발굴하고 또 첨단, 재해도 예측하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구현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다 담으려고 지금 IFEZ랑 같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29쪽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 선도사업입니다.
이것도 계속 보고를 드려왔던 사업인데요.
작년에 좀 특이한 사항은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에 스마트로봇 관련된 부분은 발주가 나와서 저희들이 입찰해서 수주를 한 바가 있고요.
다만 이게 주차장 자체에 대한 공사가 지연되다 보니까 저희들도 같이 순연이 돼서 적용하는 데는 당초 7월에서 아마 올 11월쯤 될 것 같습니다.
다음 30쪽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스타트업파크를 IFEZ하고 테크노파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소기업벤처부의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 거고요. 저희는 처음 추진할 때부터 TF에 같이 참여를 했었고 저희들 역할은 여기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하는 플랫폼 그 다음에 빅데이터와 AI 분석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잘 활용을 해서 개인정보나 정보보호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좋은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저희들이 도움을 주기 위한 그런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쪽 인천 남동산단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작년에 저희들 인천이 산단 대개조사업과 스마트산단 2개 사업을 동시에 수주한 유일한 도시입니다.
다른 데에서는 개별적으로 수주를 했는데 저희 인천은 이 2개를 수주를 했고요. 이것은 산업진흥과에서 굉장히 많은 노력과 고생이 있었고 저희들도 처음에 같이 참여를 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산단을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바꾸고 여기에 여러 가지 고부가가치를 하기 위한 첨단산업단지를 구축하는 건데요.
저희들이 여기에 센터의 구축에 국비 130억 그 다음에 서비스 쪽에 116억 이렇게 받아 가지고 3년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32쪽 인천시 스마트챌린지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은 아시다시피 영종도에서 지금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는 I-MOD사업인데요.
이게 다이내믹라우팅이라고 해서 고객이 호출을 할 때 기존의 버스정류장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다이내믹하게 라우팅을 해서 원하는 위치에 가서 서비스를 하는 그런 차세대 모빌리티사업인데요.
이게 스마트도시담당관실로부터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는데 전체 사업관리하고 예산관리하고 홍보 그 다음에 향후 운영을 위한 데이터연계 분야는 저희들이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3년 동안에 이것은 저희들이 한 8억 9000 정도의 매출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3쪽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했었죠.
그래서 인천이 제1호 도시로서 처음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당사의 역할은 거기에 들어가는 플랫폼을 설계하고 구축하고 또 플랫폼으로 인한 서비스들 결제라든지 이런 예약이라든지 등등 그래서 이쪽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서비스와 그 다음에 모바일 쪽에서 보이는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맡아서 하고 있는데 전체 한 70억입니다. 시비 35억, 국비 35억 그중에서 저희가 12억 정도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고 사업총괄은 도시재생콘텐츠과 그리고 전체적인 콘텐츠나 이런 기획 부분은 인천도시공사 이렇게 역할을 나눠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34쪽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사업입니다.
이것은 R&D과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과기정통부에서 하는 사업이고요. 항만지역에 드론을 띄워서 미세먼지를 포집하고 이를 빅데이터화해서 서비스를 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3월 말에 끝날 예정으로 돼 있는데 이것은 남동스마트산단에도 적용할 계획으로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재감시 기능까지 같이 포함을 해서 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35쪽입니다.
KSB 융합연구사업인데요.
이것 KSB가 Knowledge Super Brain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ETRI에서 이런 AI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 구글에서 쓰는 텐서플로우라고 하는 엔진을 갖다가 일반사업자들이 또 스타트업들이 쓰기 좋게 밑에 프레임을 만들어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것을 무상배포를 아니고요. 약 6000만원 정도의 돈을 들여서 받아 가지고 지금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다 끝나면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여러 가지 데이터들과 서비스들을 융합해서 제공하는 데 이 기술을 잘 활용할 그런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스마트시티 컨설팅사업인데 이것은 사실 작년에 계속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이 잘 안 됐습니다.
그래서 아직 꼭지가 살아있고 그쪽에서 도 계속 콘택트는 되고 있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컨설팅사업이 진행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중요한 사업들만 말씀드렸고요. 또 보이지 않는 사업들도 지금 다양하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열거하기에는 시간도 그렇고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라 여기에 다 표현을 못 한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아무튼 저희들 이제 만 9년이 지났습니다. 내년이 만 10년이 되는 회사인데요.
인천형 스마트시티, 원도심, 신도심, 산업단지, 섬을 아우르는 그리고 가스라든지 물이라든지 전력이라든지 이런 SOC인프라들이 다 총 연결이 돼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스마트시티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임직원 한 분, 한 분도 맡은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돼서 시민과 시에 기여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