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임시회 제6차 산업경제위원회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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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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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2월 2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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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6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병조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서병조 원장입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산업경제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1년도 새해 첫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의귀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이춘섭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김광희 전략산업본부장입니다.
박충묵 일자리창업본부장입니다.
이종훈 디자인문화본부장입니다.
김문식 산업단지지원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그리고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일반현황입니다.
인천TP 기구는 5본부 1실 1단 6팀 21센터이며 인력은 1월 1일 기준으로 정원 212명에 현원 203명, 계약직 90명을 포함하면 총 현원이 293명입니다.
2021년도 총예산은 2734억 5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억 37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5쪽부터 11쪽까지 위원회 운영과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입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10건으로 처리요구 5건, 건의 5건입니다.
16쪽 인천창업펀드 운영 관리감독 철저 및 인천투자기업 확대방안입니다.
창업펀드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월 1회 운용사로부터 펀드 운용현황을 보고받고 분기별로 인천창업펀드 운용사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인천 투자기업 확대를 위해서는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를 강화하고 창업펀드 결성 시 인천시 출자금 대비 2배수 이상을 인천소재 기업에 투자하도록 규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17쪽 소프트웨어 강사 육성 및 학생교육 시 온라인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비대면 교육 스튜디오의 증설, 온라인 교육 장비 업그레이드 및 추가 확보를 통해서 온라인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병행 소프트웨어 교육체계를 확립해서 코로나19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 기업체의 해외판로 개척방안과 관련하여 인천TP, 인천글로벌대학, 국내외 액셀러레이터 등과 함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글로벌 진출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기업들의 제품 및 서비스 현지화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및 온라인 마켓 지원 등을 통해서 해외수출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9쪽 질 좋은 일자리 제공방안입니다.
구직자가 선호하는 일자리 취업지원을 위해서 현재 운영 중인 잡스인천의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하고 구직자 선호 기업의 현직자 멘토링과 맞춤 컨설팅 등을 통해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20쪽 업무추진비 투명성 확보 및 공무 국외출장 결과보고 관련입니다.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하여 사용일자, 목적, 참석인원 등 세부내역 공시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오기나 누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공무국외출장 시 내실 있는 결과보고서가 작성되고 공시될 수 있도록 관련 양식 및 규정 등을 보완하였습니다.
21쪽 해외시장 개척단 대상국가의 다양화 방안 마련입니다.
기존의 동남아시아 중심 지원에서 다양한 수요에 맞춘 중동, 중남미 등 신시장 개척을 지원 중에 있으며 2020년에 했던 동남아 외에 터키, 이집트, 멕시코 등 8개국 97건의 영상수출 상담을 지원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대상국가를 확대하여 아랍에미리트, 체코, 헝가리, 호주 등 10개국 이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2쪽 일자리사업 관련 인력 사후관리 철저입니다.
작년 11월 일자리종합센터를 이용한 취업자와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 취업자 62.4%인 852명 중 532명이 재직 중에 있었고 구인기업 만족도는 응답기업의 약 87%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취업자에 대한 정기적인 전담 관리를 통해 구인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수소충전소 사후관리와 관련하여 시민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안전인증제품을 설치하고 실시간 안전관리 모니터링, 정기적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수용성 문제해결을 위해 인천시와 협의하여 주민의 인식조사, 설명회, 홍보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소규모 뷰티기업체에 지원방안 마련입니다.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뷰티기업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해외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신설하여 성장잠재력이 높은 소규모 뷰티기업 발굴 및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5쪽 스타트업파크 조성 관련입니다.
지역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하여 지역상생 모임을 운영하고 소상공인 CS교육 지원 등을 통해서 소상공인들과 적극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차별화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30쪽 기업성장 지원 분야의 첫 번째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입니다.
지역 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영안정자금은 1조원, 매출채권보험 가입 및 기술혁신보증 지원 9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구조고도화자금에는 450억원의 융자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인천TP 이차보전에 175억원, 매출채권과 협약보증 지원에 25억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2쪽 스마트공장 보급입니다.
인천의 제조업 혁신을 위해 316억원을 투입하여 중소ㆍ중견기업 218개사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34쪽 스타트업파크입니다.
작년 12월에 스타트업파크 건물이 준공되었고 현재 스타트업들 입주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 모두 77개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융합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서 앞으로 스타트업파크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36쪽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입니다.
인천의 글로벌 자원과 민관 기업지원기관 간에 협력을 통해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현지화 하고 글로벌 판로개척 등 해외진출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8쪽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입니다.
Data, Network, AI인 DNA 기반의 신제품, 신서비스 발굴과 소프트웨어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소프트웨어 융합기업의 혁신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40쪽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입니다.
글로벌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모두 16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42쪽 시장개척단 운영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영상수출 상담을 보다 강화하고 상황에 따라서 대면과 비대면 상담회를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44쪽 AI Playground 인천 조성입니다.
바이오, 환경, 모빌리티 등 지역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AI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양질의 AI 서비스 창출, AI 인재확보,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지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46쪽 뷰티도시 조성은 K-뷰티산업 발전에 맞춰 성장잠재력이 높은 뷰티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의 개발단계부터 국내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뷰티기업 약 6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겠습니다.
49쪽부터는 전략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먼저 50쪽 자동차 부품기업 육성입니다.
인천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유도 및 상품화 촉진을 위하여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품질관리 인력양성 등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52쪽 쾌속조형시제품 제작 지원입니다.
3D프린팅을 활용하여 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65개 기업에 170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54쪽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은 로봇산업진흥시설의 안정적 관리와 입주기업 유치, 로봇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로봇기업 집적화를 통해서 로봇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6쪽 로봇랜드 혁신성장 지원은 로봇기업의 창업, 사업화, 지역 특화로봇 육성 등을 통해 인천 로봇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58쪽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공정개발, 시제품 제조,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4개사를 선정해서 지원하겠습니다.
59쪽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입니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작년 10월 인천에 구축, 운영하는 것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추가적으로 설명을 올리면 2025년까지 총 6년간 1399억원이 투입이 될 예정입니다.
인천시와 인천TP,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인천시는 센터 건축과 장비 구축을, 연세대는 학위과정 운영을 담당하고 저희 TP는 장비구축과 재직자 교육과정 그리고 센터의 운영을 담당하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3년 말까지 건물을 완공하고 장비를 구축하여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올해 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0쪽 녹색기후산업 지원입니다.
녹색기후산업 기술의 고도화와 선진화를 통한 녹색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모두 10개의 녹색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62쪽 수소충전소의 구축입니다.
현재 서구와 중구 2곳에 충전소 구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 6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수소충전소가 안전하게 구축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64쪽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기반센터입니다.
인천지역의 4차 산업혁명 통합지원 플랫폼 역할 수행을 위해 기업지원, 인력양성, 관련 시책 등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66쪽 인천 연구개발 활성화입니다.
인천의 산업기술 R&D 기획과 지원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미래 신산업을 발굴해 나가는 것을 지원하겠습니다.
69쪽부터는 일자리ㆍ창업 분야입니다.
70쪽 제물포스마트타운 및 일자리종합센터입니다.
일자리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올해 5000명의 취업을 목표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종합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72쪽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입니다.
인천 뿌리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촉진시켜 고용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뿌리기업의 공정고도화, 첨단화 지원 그리고 근로환경 개선지원, 신규입직자의 경력형성자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4쪽 드림For청년통장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청년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3년간 모두 1000만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대상자 760명을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600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76쪽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은 정년퇴직한 60대 신중년의 고용안정 및 생활안정을 위해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전인 만 60세에서 64세까지의 정년퇴직 근로자를 고용연장하거나 채용하는 중소제조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200명의 근로자에게 1인당 월 30만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78쪽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입니다.
청년활동 지원공간 운영을 통해서 청년들의 사회참여 유도와 취업, 창업 역량이 강화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80쪽 인천창업펀드는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을 발굴해서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82쪽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입니다.
도약단계에 접어든 창업기업의 매출극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에는 37개사를 지원하였고 올해도 이와 비슷한 규모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84쪽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입니다.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 해소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소프트웨어 강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서 올해도 100명의 소프트웨어 강사를 양성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87쪽부터는 디자인ㆍ문화산업 분야입니다.
88쪽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은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지원으로 신제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양산화 그리고 마케팅 연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113개사에 개발지원을 하고 50개사에 마케팅 연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90쪽 서비스디자인 기반구축입니다.
서비스디자인 플랫폼과 서비스디자인 랩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혁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92쪽 산업시설 환경개선입니다.
디자인을 통한 유휴 산업시설 활용도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주안국가산업단지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환경개선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94쪽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초기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콘텐츠 개발 및 맞춤형 역량강화를 통해 다양한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콘텐츠 분야의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센터에는 콘텐츠기업 31개사가 입주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96쪽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융합콘텐츠 창작자를 육성하고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인천의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8쪽 인천 VRㆍAR 제작거점센터입니다.
가상ㆍ증강현실 기술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VRㆍAR 콘텐츠 제작지원 및 사업화까지의 원스톱지원을 통해서 인천지역 내의 VRㆍAR 콘텐츠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성장거점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서병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서병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테크노파크 서병조 원장님을 비롯한 5본부 1단장과 300여 명 직원 여러분들이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에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함에 인천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금년에도 서병조 원장님을 중심으로 인천테크노파크 비전 및 목표대로 산업기술발전 그 다음에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리고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융합시대를 이끌어가는 전문 리더기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원장님께서는 연초니까 총체적인 금년도 미래전략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대로 그러한 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인천뿐만 아니라 한국 전체가 경제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인천의 경우에 저희 TP에게 맡겨진 사명 가운데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 인천의 제조업을 어떻게 혁신시켜나갈 것인가, 인천의 제조업 혁신을 통해서 인천경제의 근간을 튼튼히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우선 가장 첫 번째로는 인천의 제조업 혁신을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스마트공장 도입이라든지 또 뿌리산업을 통한 선제적 고용대응 패키지 운영이라든지 여러 가지 관련 사업이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인천의 제조업 혁신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을 하고 두 번째는 인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미래산업을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인천의 바이오산업 또 자동차와 파브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산업 그리고 새로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는 로봇산업 등 미래산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TP는, 물론 다른 여러 가지 시에서 맡겨진 일들이 있습니다마는 제조업 혁신과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서 저희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도약하려면 무엇보다도 조직 경쟁력을 최대한 강화해서 금년에는 뜻대로 성공이 되는 인천테크노파크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조직력 강화, 직원들 배려하고 또 복지도 신경 쓰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주 후환 없는 그런 2021년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 예산을 한번 보시면 임대사업 수입이 한 15억 정도 줄었는데 이게 왜 준 거죠? 올해 코로나 때문에 감면해 주고 그런 것 때문에 준 겁니까?
그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마는 15억이 준 부분에는 인천시청이 저희들 미추홀타워의 한 절반 정도의 공간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올해 이전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계획에 따라서 일단 아직 날짜가 정확하게 확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금년 상반기 중에 이전하는 걸로 돼 있어서 인천시청으로부터의 임대료와 관리비 세입예상액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인천시가…….
아직은 예산이지 실현된 건 아니니까?
아닙니다. 그래서 인천시가 이사를 가고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게 되면 그 부분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세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금 예산항목별로 쭉 테크노파크 금년도 사업을 한번 보니까 모든 사업들이 1/4분기, 2/4분기보다는 3/4분기, 4/4분기로 갈수록 예산 사용금액이 커지는데 시기도 어려운 시기고 코로나정국 때문에 어렵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데 예산을 조기집행해서 반대로 1/4분기, 2/4분기에 조금 더 많이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사업을 미리미리 당겨서 해야지 효과도 극대화되고 4/4분기에 하다가 또 못 하고 이월시키고 또 못 하고 허둥대고 졸속으로 처리하고 그렇게 하지 마시고 1/4분기, 2/4분기에 사업을 많이 빨리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준비해서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30페이지 보면 여기가 경영안정자금을 금년도 한 200억원 들여서 지원을 해 주겠다, 이차보전하고 보험 가입하는 데 지원해 주고 협약보증서 지원해 주고 그래서 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이 대상이 그냥 경영지원자금이니까 신청하는 기업들 중에서 평가를 하실 것 같은데 대상이 어떤 게 정해져 있나요?
정해져 있지는 않고요. 경영안정자금이기 때문에 경영상 필요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신청을 하면 저희가 심사를 해서 지원을 합니다. 물론 자금 지원 자체는 시중은행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보면 중소기업들이라든가 특히 소규모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임대료조차 못 낼 정도로 대출로 근근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들이 많은데 이런 데를 주로 대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려고, 왜냐하면 지금 어떻게든지 이 어려운 시기는 견뎌내야 되잖아요.
이자라도 지원을 해 주는 것이라든가 이차보전이라든가 그런 어려움을 겪는 데 지원이 많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매출이 감소된 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했는데 그러한 내용들을 올해에도 특히 위원님 말씀 꼭 명심해서 그렇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32페이지에도 보면 이것하고 앞에 30페이지에 있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서 구조고도화자금하고 이게 뭐가 다릅니까?
스마트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고 있는 스마트공장에 단계별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이고요.
구조고도화는 물리적 기반을 개선을 할 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것이나 저것이나 비슷하게 지식산업센터 짓고 그러면 이것도 갖다 쓰든가, 이것을 갖다 쓰든가 둘 중에 하나는 다 대상이 될 것 아닙니까.
올해 지식산업센터 지원은 여기 현재는 없습니다.
올해는 빼버렸어요, 구조고도화자금에서?
그것 잘하셨네요.
지난번에 지적도 있으셨고 그 다음에 실제 실적도 없었고 그래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지원은 아예 빼고 실질적인 공장라인의 구조를 고도화하는 데로만 쓰기로 했습니다.
나는 또 그것도 있는 줄 알고 말씀드린 건데 그게 빠졌다고 하면 잘됐고.
올해 그렇게 해서 시하고 상의해서 뺐습니다.
어차피 지식산업센터 몇백억, 몇천억 들어간 자금에서 몇 억 지원해 준다고 티도 안 날 것인데 이런 데에다가 이자 지원해 주지 말고 조그만 기업들, 중소기업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들에 지원을 해 주는 게 맞다고 보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사업이 보면 우리 인천테크노파크하고 또 재단법인 인천창조혁신금융지원센터 있죠?
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어떻게 차이가 다릅니까? 거기가 산하기관은 아니잖아요.
아닙니다. 일단 모든 시ㆍ도에 테크노파크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 있습니다.
다 있는데 저희 인천의 경우를 중심으로 보면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주로 창업과 그 다음에 스케일업 부분에 있어서 자금 지원을 중심으로 해서 혁신창업기업들을 지원하는 쪽으로 특화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천테크노파크도 80페이지에 보면 인천창업펀드 이런 똑같은 일을 하는데…….
창업펀드 저희들도 하고…….
왜 그것을 그렇게 두 군데에 기관을 나눠 가지고 하는지, 그것 한 곳에서 모아 가지고 이것 인천창업펀드를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것을 거기로 줘버리든가 안 그러면 거기에 있는 일을 가져와서 여기에서 같이 한꺼번에 처리한다든가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따로따로 2개의 기관이 존재하면서 그렇게 똑같은 일을 하는지, 그게 왜 그런 겁니까?
제가 오기 전입니다마는 그런 논의가 저희 인천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시ㆍ도에 있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창업 지원기관이 중복이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2개 기관이 있음으로써 또 창업 지원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라는 판단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이 두 가지 기관들을 각 시ㆍ도에 같이 존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의사결정을 한 4년 전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기업부 소관이고?
둘 다 그렇습니다. 테크노파크도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왜 같이 하나의 부처에서 하면서 그렇게 해 놓은 건지, 똑같은 어떻게 보면 창업펀드, 펀드를 조성해 가지고 모태펀드를 만들고 자금을 지원해 주고 그것으로 하는데 왜 이렇게 두 군데에서 나눠서 해야 되는지, 내가 보기에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보면 이게 비효율적이지 않냐 그래서 그것을 건의를 하시든가 해서 하나로 통일하시는 게 맞다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중앙부서하고 정책협의회 때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올해도 창업펀드를 지금 20억 예산을 지원해서 또 1개에서 2개 정도…….
한 2개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설립을 해서 지원을 하겠다고 그러셨는데 아까 작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인천소재 기업들이 많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몇 퍼센트 이상 못을 박아 가지고 우리 인천소재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행정감사 이후에 다시 살펴보니까 저희가 투입하는 금액의 2배 이상을 인천기업이 하도록 했는데 지금까지 실적을 보니까 저희가 60억을 캐피탈 콜로 납부를 했는데 한 120억 정도, 한 3배 정도, 죄송합니다. 40억 정도를 했는데 한 120억 정도 인천기업에 투자가 돼서 한 3배 정도가 조금 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기업들을 발굴을 해서 인천기업 쪽으로 투자가 될 수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그 3배라는 게 그때 제가 자료를 쭉 봤을 때는 그렇게 안 되는 것 같던데 하여튼 3배라고 그러시니까 제가 수긍을 하겠습니다만…….
이번에 집계를 했는데 그 내용은 별도로 자료로 한번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새로 만드는 것도 한 50% 정도는 우리 인천 쪽의 기업들에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지금 인천테크노파크 정원 인원 보면 현재 정원이 212명이고 현원이 203명인데요.
상당히 인원도 많은 상태지만 보면 1급부터 5급까지 돼 있고 또 무기계약직이 이렇게 있잖아요. 사실상 5급과 무기계약직의 차별과 차이를 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표현에는 무기계약직으로 돼 있습니다마는 무기계약직도 가급부터 가ㆍ나ㆍ다ㆍ라ㆍ마급까지 5개의 급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규직은 일반직과 무기계약직으로 이렇게 구분이 돼 있어서 원래 무기계약직은 계약직으로 출발을 했지만 기한을 정하지 않은 직원이기 때문에 정규직원으로 작년에 편입을 하면서 거기에 등급별로는 구분을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무기계약직도 그렇게 등급별로 돼 있어서 가급부터 마급까지 실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기계약직도 등급이 돼 있다 이거죠?
저는 그래서 물론 연구를 하고 그런 부분에 지원도 하지만 5급과 무기계약직의 차이를 두고 하는 부분이 사실상 무기계약직이면 정규직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데 이렇게 구분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런 생각이 든다는 거죠. 어차피 같은 정규직 상태나 똑같은데 무기계약직으로 이렇게 표기를 해서 하면 업무에 조금 더, 저기에서 이런 부분을 없애고 똑같이 그냥 5급이면 5급 이렇게 하는 방법도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제기를 해 보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호칭은 똑같이 5급이면 같이 주임으로 부르고 3급이면 같이 과장으로 부르고 이렇게 호칭도 다 같이 부르고 있습니다마는 채용 경력이나 과정이 다르고 특히 무기계약직 중에 절반 정도는 실질적으로 상담사들입니다.
상담사들이요?
네, 16명이. 그래서 그 인원을 그대로 다른 정규직과 같은 일반직으로 이렇게 전환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그게 상담직이라고 하니까 이해가 빨리 오는 겁니다.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84쪽을 보면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이 돼 있잖아요. 국비와 시비가 같이 50대50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부분은 특히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과연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고 또 고용 창출이 어떻게 활성화될 것인지 듣고 싶습니다.
이 사업의 시작은 2019년에 시작을 했고 그때에는 대면의 상황이었기 때문에 진행을 했습니다마는 작년에 코로나가 오면서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나 인력양성 등을 전부 다 비대면으로 전환한 바가 있습니다.
고용 100명이라고 하는 것은 인력양성을 해서 소프트웨어 교육강사를 하게 되면 그 다음에 그 사람들 100명을 저희들이 8개월간 고용을 해서 그분들이 학생들한테 가서 교육을 하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100명은 인력양성계획에 따라서 교육도 시키고 또 100명이 실질적으로 고용이 돼서 소프트웨어 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고요.
현재로서는 3000명 이상이 전부 다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 나가고 상황이 좋아져서 일부 대면이 가능해지면 부분적으로 대면교육도 병행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관내 초ㆍ중ㆍ고 3000여 명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 온라인, 오프라인 운영을 5월부터 하게 되면 사실상 백신도 처리되면서 5월이면 비대면이나 대면으로 가능하지 않겠냐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시켜서 컴퓨팅사고력을 키워주는 그런 방향으로 적극적인 원장님의 리더십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테크노파크사업을 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인천이, 34페이지인데요.
지난해에도 말씀해 주셨지만 인천스타트업파크 부분에 대해서 설명 다시 한번 해 주십시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잘 아시는 투모로우시티 건물을 활용을 해서 인천시가 스타트업파크의 요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굳이 파크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사업도 있고 기관들도 있지만 여기 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원할 수 있도록, 공간뿐만 아니라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필요하면 자금도 제공받을 수 있고 또 해외진출까지도 할 수 있는, 그래서 저희가 파크라는 이름으로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작년 말에 건물은 리노베이션이 다 끝났습니다.
그리고 모두 3개 동 중에 기업들이 입주하려고 하는 1동과 2동에 기업 입주가 지금 진행 중에 있고 올해에는 모두 한 77개 기업 정도가 들어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드웨어 구축이 다 끝났기 때문에 이 기업들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프로그램들을 올해는 가동을 하고 또 그 다음에 연계를 해서 여기에 들어와 있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도 있지만 이곳을 중심으로 해서 들어와 있지 않은 기업들까지 도 저희가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통해서 스타트업들이 들어와서 스케일업도 하고 궁극적으로는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그러한 곳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지난 1월 29일 날 기호일보 신문을 보니까, 보셨죠? 우리 직원들은 아마 보셨을 거예요.
네, 저희들 다 보도내용 봤습니다.
그래서 기사가 조금 답답하게 나와서 이게 진짜 어떻게 되는 건지. ‘입주예정이던 기업이 30%가 지금 제대로 입주하지 않는다.’ 이렇게 나와 있고 또 ‘인천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지원액이 불과 7억밖에 안 된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기사를 봤을 때 중소기업 하시는 그러니까 창업하시는 중소기업인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실망스러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약 30%가 그러니까 입주하기로 한 약 77개 기업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지금 30%인 23곳이 입주를 계속 미루고 있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미루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입주를 미루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은…….
여기 언론에는 ‘미루고 있다.’ 이렇게 나왔어요.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 해명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저희가 언론에 대해서는 직접 해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내용은 그렇습니다.
그 문맥에서 ‘미루고 있다.’라고 쓴 가장 큰 이유를 든 것이 ‘개소식이 늦어져서 미루고 있다.’ 이렇게 썼습니다.
그런데 개소식이 늦어진 것은 사실 저희가 1월 29일 날 개소식을 하려고 예정을 하고 있다가 그 주 초에 박영선 장관이 퇴임을 하는 바람에, 사임을 하는 바람에 그리고 새로운 장관 후보자가 지명이 되고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는 그런 과정이었기 때문에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소식을 2월 중으로 하자 이렇게 해서 약 한 달 정도 개소식을 늦췄습니다.
그런 사유 때문에 개소식을 늦췄는데 마치 준비가 안 돼서 개소식이 늦어졌고 또 개소식이 늦어지는 바람에 기업들이 입주를 안 한다라고 조금 잘못 해석을 하고 기자가 그것을 썼는데 말씀을 드리자면 담당센터장이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기사는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러한 팩트들이 있기 때문에 언론대응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기사가 자꾸 나는 것은 좋은 현상은 아닌데 제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기사에 대해서 정확하게 해명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을 통해서 지금 중소기업 그러니까 입주를 모집한 기업들과 그 외에 기업들하고의 어떤, 일단 거기에 들어오게 되면 입주기업들을 육성하는 데에서 어떤 차별화된 전략이 따로 있는 겁니까, 이게?
입주기업들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단순히 그냥 입주하면 끝나는 거냐.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입주하고 나서 어떤 뭔가 차별화돼서 이 기업들을 육성해 나가고 뭔가 이렇게 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 없이 그냥 단순히…….
저희가 금년 같은 경우에 보면 모두 127개사에 대해서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실증을 상용화하는 것을 5개 그 다음에 실증수요에 3개 그 다음에 부스트라고 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어떻게 사업화할 것이냐 하는 부분에 한 30개 그리고 글로벌 진출에 15개 등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이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데 여기에는 입주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외에도 이쪽에 지원하는 기관들이 들어오고 또 자금과 관련된 VC들이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이러한 논의들을 하면서 자금조달도 굉장히 수월하게 하고 그러한 일들을 여기에서 같이할 수 있기 때문에 대략 저희들이 지원기업을 모집을 했을 때 지원율이 한 3배 내지 경우에 따라서, 분야에 따라서는 한 5배까지 지원기업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선별해서 입주를 시킬 예정입니다.
인천의 중소기업은 여러 공단들이 있지만 사실은 대부분 보면 조립산업에 근간을 두고 있어요. 대기업에 부품 납품하는 형식의 기업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인천은 사실 부품산업에 근간을 두고 뭔가 창의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인천은 대기업이 한 번 흔들리면 그냥 경제가 싹 무너지는 현상으로, 인천에 지금 한국GM이라든가 기타 여러 기업들이 있지만 그 기업들이 만약에 문을 닫거나 그러면 6공단부터 전체 거기는 다 문을 닫아야 돼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이런 것을 통해서 부품산업에, 그러니까 조립산업이 아니고 부품산업으로 갈 수 있도록 뭔가 창의적인 것을 통해서 계속 중소기업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꼭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지금 올해부터 바이오공정 인력양성 59페이지에,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올해부터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조성사업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진짜 만전의 노력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인천의 바이오 육성사업에 있어서 인천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전략을 어떻게 짜고 있는지 간단한 답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인천에 유치하게 된 것은 존경하는 노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의 바이오산업을 위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와 저희와 연세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들어갔는데 인천의 바이오산업은 이미 20년 전에 송도를 국제도시로 만들면서 바이오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 결과 바이오시밀러에 있어서 의약품에 있어서 굉장히 큰,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생산기지가 되어서 말하자면 바이오의 축은 생겼는데 그곳과 더불어서 관련된 중소기업이라든지 벤처기업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 생태계가 준비가 돼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을 통해서 인력을 양성해 주는 부분이 있고 또 금년도에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 것 중에 바이오 랩센트럴이라는 게 있어서 그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업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는 일인데 그런 내용들을 시에서 전략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에 있어서 저희가 같이 참여를 하고 저희가 또 주관을 하고 운영을 하는 그런 형태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이런 전체의 과정에서 작년에 의회에서 만들어 주신 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바이오헬스추진협의회를 만들어서 그것은 저희 TP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산ㆍ학ㆍ연ㆍ관ㆍ병이 다 모이는 그런 바이오산업의 어떤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나아가서 헬스케어가 같이 들어오게 된다면, 11-1공구에 저희들이 작년에 지정받은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통해서 바이오헬스케어산업까지 같이하게 되면 나중에 그것을 제조를 하게 되면 남동공단과도 연계를 해서 굉장히 큰 바이오헬스산업까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큰 그림을 가지고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여간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요.
어쨌든 소상공인은 돈을 움직이는 직업이라면 중소기업은 돈을 만드는 산업입니다. 계속적으로 돈을 만들어 나가야 경제가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여간 중소기업이 살 수 있도록 많이 육성하고 도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TP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두 가지가 굉장히 눈에 많이 띄고 2020년, 2021년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될 핵심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관심들 가지고 계속 질의를 하고 있거든요.
스타트업파크 어떻게 잘 조성이 되는지 그리고 바이오공정센터 관련된 앞으로 만들어 가는 방향들 아무튼 잘 만들어 가야 될 것 같고 저도 그것 관련돼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천시에서 TP사무실 미추홀타워가 이전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이전하게 되면 그 공간들이 굉장히 많이 남을 텐데 그 공간으로 들어올 기업들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준비가 되고 있어요?
현재 저희들이 준비하고 공식적으로 논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하고 지금 같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여기 우리 시청 앞으로 오는 계약이라든지 공간 확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차질 없이 되고 있답니까?
저희가 듣기로는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마 이번 설 연휴가 지나고 나면 저희들한테 구체적인 이사계획을 통보해 주겠다고 그렇게 저희한테 알려왔습니다.
그래요.
TP가 지금 여러 가지 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본부들도 있지만?
지금 인천 전역에 걸쳐 가지고 자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송도에도 있지만 인천 원도심에도 있거든요.
우리 디자인센터 같은 경우에는 공단에 있죠?
남동구에 있습니다.
남동공단에, 남동구에.
간략히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우리 센터들이 어떻게 어느 지역에 위치가 돼 있는지?
가장 중심으로는 송도의 미추홀타워와 갯벌타워에, 시험생산동에 이렇게 메인오피스가 있고요. 말씀 주신 것처럼 디자인문화본부는 남동의 비즈니스센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봇센터는 서구의 로봇랜드 안에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도심에는 제물포스마트타운과 IT타워에 일자리창업센터, 일자리창업본부가 그쪽에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인천잡스라든지 다른 사무실들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마는 지금 말씀드린 내용들하고 마지막으로 작년에 오픈을 했던 콘텐츠지원센터가 부평에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평의 센터는 저희가 가보지는 않았고요. 저희 산업위 위원들이 대부분 다 가봤을 겁니다.
그런데 후반기에 들어온 위원분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 가지고 그것에 대해서 한번 현장방문 해야 될 필요는 있을 것 같고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코로나가 진정이 되면 잡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그런 계획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스타트업파크 조성 중인데 기업 입주가 조금 늦어지는 것도 언론에 나오고 그랬는데 이것은 저도 확인을 한번 해 봤더니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기업들도 이전하는 그런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기업에 있는 기존에 있는 사무실에서 부동산 관련된 그런 절차가 있다 보니까 늦어질 수 있다 그런 것들은 이해를 했고요.
우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유치가 지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기업들에 주는 혜택들이 있을 거고 유치하는 데 공정성을 기해 가지고 선정을 해야 될 건데 그것에 대해서 간략히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공정성 부분은 저희들이 외부 전문가들이 포함된 전문위원들을 구성해서 선정을 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관해서는 선정된 기업이나 선정되지 않은 기업들로부터 그 이후에 다른 이의제기를 받은 부분은 없고요. 저희도 하여간 절차적인 문제 때문에 이 사업 전체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열심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들어온 기업들에 대해서는 아까 잠시 설명을 올렸습니다마는 이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곳의 임대료 자체를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을 해 주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다양한 이런 창의적인 기업들이 같은 공간에 있음으로써 서로 간에 시너지를 나타낼 수 있겠다라고 하는 그러한 측면에서 스타트업파크에 기업들이 들어오게 되면 기업들이 굉장히 성장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혜택을 보는 거죠, 그런 기업들이.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최소 임대료라고 하면 은 어느 정도를 내는 거죠?
제가 금액을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그것을 정하는 과정에서 인천 내에 있는 창업을 위한 지원 공간들 중에서는 가장 낮은 쪽 수준으로 맞췄습니다.
여러 가지 혜택들이 있다 보니까 더 공정력을 가지고 선정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그렇게 선정해서 탈락된, 누락된 그런 기업들은 민원이 있을 소지가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도 공정력을 가지고 선정을 해서 이렇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이오공정센터 지금 만들어 가고 있는데 우리 인천시와 연세대하고 협력을 해 가지고 만들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또 바이오 랩센트럴도 우리 인천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역적으로 그리고 산업적으로 꼭 우리 인천시에서 이것 적극적인 지원을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주도적으로 해야 할 업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이오공정 관련해서는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것에 관련해 가지고 우리 원장님이 계획하고 있는 것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2024년이죠, 그래서 2023년까지는 거기에 센터 건물을 짓는데 그것은 시의 종합건설본부가 담당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장비 구축을 위해서 어떤 장비가 들어가야 되는지 NIBRT와 기술적인 협력을 통해서 최신의 장비들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완성이 되면 연세대학은 학위과정과 해외과정, 해외에서 들어와서 연수를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한 운영을 담당하고 저희는 재직자와 구직자들에 대한 바이오공정 인력을 양성하는 저희들이 담당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전체적으로 센터에 대한 운영은 TP가 담당해서 진행합니다.
그렇게 해서 진행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정부의 지원이 끝나는 그 시점쯤에는 이것을 독립 법인화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처음부터 계획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인력양성을 하고 그 다음에 랩센트럴이 들어오게 되면 거기에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바이오 관련된 창업기업들이 와서 비즈니스화해 나갈 수 있는, 그렇게 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이루어지고 소재ㆍ부품ㆍ장비들을 공급해 나가는 그러한 소재ㆍ부품ㆍ장비의 국산화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것에 필요한 랩센트럴뿐만 아니라 인증센터라든지 이러한 공적 지원 기능들을 저희들이 함께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길게는 그런 내용들을 연세대학교의 글로벌캠퍼스에서도 하겠습니다마는 앞으로 11-1공구에 있게 될 산업기술단지를 중심으로 해서 그러한 내용들을 또 집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025년까지 1400억 가까이 되는 돈이 투자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경제적 파급효과도 굉장히 크고 고용유발도 24만명을 지금 예상하고 있나요? 2만 4000명을…….
2만 4000명을 예상하고 있는 거죠?
네, 간접적인 부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생산유발효과도 7조 예상을 하고 있고 굉장히 큰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시에서 또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도 테크노파크 차원에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인천테크노파크에 거는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핵심가치에서 지향했듯이 ‘새로운 융합시대를 이끌어나가는 리더’라고 돼 있는데 지난해나 올해나 전략목표와 전략과제가 똑같아요.
올해 중점적으로 전략과제로서 하실 그런 과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저희들이 3대 전략목표나 9대 전략과제는 큰 틀이기 때문에 표현을 바꾸지 않고 사용을 합니다마는 그 안에…….
중점적으로 해야 될 것.
그 안에 있는 세부과제들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 스마트제조 혁신을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스마트공장 보급을 고도화하는 부분이고요. 또 두 번째는 인천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그것 두 가지가 큰 부분이고 뿌리산업은 작년부터 새로 시작된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략산업 부분에 있어서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서 여러 가지 지금 보고에도 있지만 보고에는 없는 랩센트럴 문제라든지 또 그 다음에 산업단지에 관한 실시계획을 준비한다든지 하는 것들을 올해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고요.
또 창업이나 일자리 부분에 있어서는 스타트업파크를 올해 운영하는 첫해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아주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물론 전국의 다른 지역들이 작년에 선정된 2개가 다른 곳에서 스타트업파크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과 더불어서 저희들이 모범적인 스타트업파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는 그러한 부분들에 특별히 역점을 두고 수행해 나가야 할 사업들로 보고를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광범위하고 심오해서 다 이해는 못 하겠지만 하여튼 인천의 산업의 중요한 리더인 것만은 틀림이 없고 굉장히 큰 조직입니다.
정원이 지난해보다 늘었어요.
그리고 계약직은 줄었습니다. 계약직 11명 줄었고 정원은 5명 늘었는데 그 계약직들이 계약직에서 벗어나서 정식 직원이 되는 과정입니까?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것은 작년에 무기계약직이 계약직으로 있다가 정원으로 편입이 된 부분 그래서 계약직 인원이 줄고 정원이 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되겠습니다.
거기에다가 일부는 이번에 바이오공정센터가 들어오면서 정원이 늘고 그래서 정원은 늘었고요. 계약직 중에 한 33명이 계약직으로 분류가 되다 정규직으로 됐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보시는 것처럼 계약직이 줄고 정원이 많이 는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제가 TP 사이트를 자주 봅니다. 들어가서 보는데 우리 TP에 민원이나 바라는 글들이 쭉 올라가 있기는 합니다. 많지는 않아요.
그런데 제물포스마트타운 입주민들이 유유기지를 쓰는 것에 대해서 민원 올라온 것은 보고를 받으셨습니까?
언제 받았습니까?
제가 지난주에 제물포타운에 방문을 했었는데 그때 약간 들었습니다.
이게 작성일이 ’19년 8월 21일이에요.
그런데 답글 작성일이 2021년 2월 2일, 1년 6개월 있다가 답변을 합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제가 뽑아 가지고 왔어요.
유유기지 중요합니다. 지역청년을 위한 별도 지원사업으로 조성돼서 운영 중입니다.
그러나 공공시설이고 그런 시설들을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입주해 있는 청년들이 이용 못 한다 그러면 문제가 있죠. 너무 폐쇄적인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 주신 것처럼 홈페이지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연동이 부족한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면 업무보고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소충전소 구축한다고 했습니다. 보통 승용차하고 화물차들이 수소충전이 얼마나 걸립니까, 시간이?
제가 그것은 잠깐만 확인하겠습니다.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전기차와는 달리 승용차의 경우는 한 1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화물차는 꽤 오래 걸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SK에너지에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공모시상 해 가지고 선정이 됐습니다.
지난달에 국토부 사업으로 선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화물차용이에요, 그렇죠?
네, 화물차용입니다. 거기는.
화물차 충전소를 빙자해서 화물주차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서구에 화물차 주차장이 있는 그쪽 부지 근처에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항대로 그쪽으로 알고 있는데…….
중구 축항대로에 있는 그 주차장은 중구 구민회관 바로 옆이에요. 옆에 필지, 붙어 있습니다.
화물주차장 한 500대를 수소충전소를 빙자해서 같이 끼워 놓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잘못하면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힐 수가 있어요.
수소라는 신재생에너지라든가 이게 굉장히 지금 필요한 에너지인데 화물주차장 한 500대를 갖다가 거기에 놓음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반발을 할 우려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챙겨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것 주민들이 반대하면 못 들어와요.
그것은 그렇습니다.
구민회관 바로 옆에다 1만 7000평 정도 되는 데에, 그래서 이런 전후 사정을 파악해 보시기 바라겠고요.
자동차 부품기업 육성을 하는 자동차산업센터에서 여러 가지 연구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전에 제가 토론회도 개최도 했댔어요.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연료도 눈에 띄게 저감시키는 좋은 부품들이 만들어졌고 했지만 인증도 받았어요.
그런데 이게 환경부나 이런 데 통과를 못 해서, 거기 인증을 못 받아서 상용화가 잘 안 되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데 인천에서 그런 기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산업센터장님하고 같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는데 이런 부분들이 인천의 특화사업으로 정말 획기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부응하는 그런 산업이 될 수 있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얘기했는데 스타트업파크 지금 46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올해 업무보고를 받아 보니까 14개 프로그램으로 줄었어요. 지금 다 설명할 수 없지만 14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연기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픈식을 장관 일정에 맞춰 가지고 장관이 없어서 스타트업파크 오픈을 못 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인스타Ⅲ에 대해서 램프 버스 포함해서 활용계획이 지난해에는 올해 세우겠다고 했는데 없어졌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올해 현재 계획으로는 잡혀 있지 않습니다마는 저희들 생각으로는 인스타Ⅰ, Ⅱ에 입주기업들이 들어오면 그분들하고 상의해서 인스타Ⅲ 옛날에 환승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그 공간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를 입주구성원들의 의사를 확인을 하고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방안을 만들 계획입니다.
지하상가하고 주차장하고 다 같은 지원시설이에요. Ⅰ, Ⅱ를 성공시키기 위한 지원시설들이거든요. 저는 여기에 대한 계획도 같이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은 지금 잡혀 있고 그 리노베이션도 끝나 있어서 지원시설 부분 지하하고 주차장은 다 이번에…….
그러니까 인스타Ⅲ까지 합쳐서 가야 된다는 그 계획이 완성이 돼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보니까 그게 빠져 있어요. 그 계획을 나중에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해 주셨는데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해 가지고 59페이지 보면 사업비가 10억밖에 안 잡혀 있어요.
이게 국책사업으로 6년간 1398억을 투입하겠다 그래 가지고 대대적으로 신문에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이게 10억이 우리 인천 TP에서 하는 것하고 별다른 사업입니까?
그중에 한 부분인데 TP에 예산이 계상이 돼서 운영하는 것이 금년은 10억입니다.
아니, 그러면 이게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을 우리 인천TP가 주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또 다른 데에서도 하고 있는 곳이 있나요?
아닙니다.
지금 센터라고 하는 유형적인 건물은 저희가 직접 짓는 게 아니라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직접 짓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그쪽으로 가 있고요.
아, 예산이 다른 것은, 국비라든가 이런 것은 그쪽으로 가 있다?
네, 국비의 대부분이 센터를 짓는 건데 그것은 인천시 회계로 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명시가 안 돼 있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 10억은 뭐 하는데 쓸 겁니까, 이것? 쓸 것도 없을 것 같은데 건물도 안 지어지고.
10억은 저희들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물리적인 센터는 이제 지을 거지만 저희 TP 내에 센터를 만들었는데 센터의 인건비하고 저희들이 이것을 해 나가지만 지금 일부 실험이 가능하고 교육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시범교육을 하기로 했는데 거기 교육운영비가 한 3억원 그렇게 해서 자산취득비나 기타 운영비 해서 10억원이 여기 계상이 돼 있습니다.
인건비가 무슨 6억씩이나 들어가죠?
거기가 인원이 몇 명이나 지금 배정이 돼 있습니까?
금년은 7명이고요. 앞으로 이 센터는 15명까지 확장해 나가는 것으로 그렇게 연도별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는 7명이요?
7명에 6억이면 거의 1명당 1억씩 연봉을 준다는 얘기인데.
세부내역은 제가 살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여기는 경력직 전문가들로 뽑았기 때문에 계약직 공무원들의 보수가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1억까지는 안 될 겁니다.
7명에 6억이면 거의 9000만원 가까이 되잖아요, 평균적으로 나눠도.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김광희 본부장이 한번…….
그러면 김광희 본부장님 나오셔 가지고…….
인건비 7명 6억원에 대해서는…….
나오셔 가지고 설명을 해 주세요.
전략산업본부장 김광희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인건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 10억에서 인건비 6억에 대해서는 현재 정규직 7명 채용을 해서 2월 8일부터 출근을 하게 됩니다.
다 채용을 했나요, 7명을? 채용이 완료됐어요?
네, 그래서 6명이 채용이 됐고요. 1명은 자격이 안 돼 가지고 아직 충원이 안 됐습니다.
그리고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총 15명까지 가야 되는데 지금 전반기에 저희가 해 나가야 할 일들이 교육을 하기 위해서…….
아니, 인건비가 6억으로 돼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15명 전체적으로 가야 되는데 후반기로 가면서 일이 진행이 되면서 거기 인원을 더 충원을 해야 됩니다.
금년도는 아까 원장님은 7명만 뽑는다 그랬잖아요.
지금 현재 7명이 뽑히는 거고요. 후반기로 가면서…….
금년도 말까지는 몇 명으로 할 거예요?
그래서 인건비를 잡아놓은 겁니다.
금년도 말까지는 몇 명으로 하실 건데?
아까 원장님 말씀대로 15명이 돼야지 이 센터 운영이 가능합니다.
금년도까지 추가로 8명 더 뽑으실 거예요?
올해 8명 다는 아니고요. 내년에 확장이 되면서 내년에 조금 더 뽑고 올해는 아마도 후반기 가면서 3명 정도는 더 뽑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도 집행계획을 아까도 한번 내가 말씀을 드렸지만 1/4분기에 1억, 이것 인건비만 해도 1억이면 부족할 것 같은데 2/4분기 2억, 3/4분기 3억, 4/4분기 4억 이것 보면 성의가 없어 보여요, 이렇게 서류를 작성해서 보내준, 시의회에 제출한 서류가.
어떤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가지고 작성을 해야지 분기마다 1억씩 딱 늘어나는 걸로 해 놓고 지금부터 7명을 뽑아놨다고 하면 그 7명에 대한 급여도 여기에 반영해 가지고 1/4분기부터 한 2억 5000이면 2억 5000이 들어가게끔 해 놓으셔야 되는데 이것 보면 그냥 구색만 맞춰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시정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그 다음에 경제파급효과도 고용유발은 24만명 59페이지 보시면 그렇게 써놓으셨는데 그런데 신문에 날 때는 ‘1년에 2000명씩 양성을 해 가지고 5년 동안 1만명을 하고 10년 동안 하면 2만명 하겠다.’ 그랬는데 24만명이면 이것 한 10배나 더 많은데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위원님 거기 인쇄가 조금 불투명해서 그러는데 2.4만명인데 그게 보시기에 24만명처럼 그렇게…….
아, 점 자가…….
그게 2만 4000명을 저희들이 그렇게 표기를 한 내용이라서…….
2만 4000명이다?
네, 연간 한 2040명씩 해 가지고 한 10년 정도 되면 직접고용 유발효과가 양성되는 인원들이 다 직장을 갖게 되는 것을 전제로 그렇게 산정을 했던 내용입니다. 2만 4000명입니다.
2만 4000명이고?
여기에 10억은 그러면 우리 시가 5년 동안 들어갈 192억에 대한 일부분인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중에 건축에 같이 매칭한 부분이고 나머지는 다 운영비 쪽으로 들어오게…….
이것은 운영비 10억이고.
그런데 여기 얼른 보면서 느낀 게 이것도 그러면 여기 인천TP에서 주도적으로 건물을 짓고 모든 국책사업 자체를 맡아서 하는 게 낫지 건물 짓는 것도 저기, 운영비는 여기 이렇게 찢어져 있으니까 우리 TP의 일이 항상 보면 여기 따로 저기 따로 해요, 똑같은 일을 해 나가는데.
완성품을 혼자서 만드는 게 아니고 여기서 조금 갖다, 저기서 하여튼 분업형태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가 건축은 합니다마는…….
들어가십시오, 김광희 본부장님은.
건축의 기본적인 내용은 장비가 어떻게 되고 교육을 하느냐에 따라서 건축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건축 설계단계부터 저희가 같이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형태로.
그러니까 여기서 모든 것을 주도를 하고 건물 짓는 것만 그쪽에 위탁을 주든가 그렇게 가는 게, 예산도 이쪽에서 다 가지고 있고 배분만 그쪽으로 해 주고 그런 형태로 가야지 운영비만 여기 잡혀 있고 나머지는 건축에서 예산을 다 집행하고 있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주된 업무 주기관이 어디냐 그러면 종합건설본부가 돼버릴 수가 있잖아요.
위원님 그것은 제가 한 부분만 설명을 올리면 보조금사업으로 진행되는 국책사업은 시가 출연기관에 출연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국가의 예산회계 때문에 그래서 그것은…….
아, 그것은 출연을 못 하니까?
그래서 출연을 하지 못하고.
여기다 주는 것은 무조건 재단법인이니까 출연을 해 줘야 되는 거고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것은 시에서밖에 안 되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의 종합건설본부가 하는 것으로 그렇게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시장개척단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8억 8500만원을 들여서 말하자면 시비 7억 4000, 구비 1억 4500인데 시장개척단을 운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출계약을 18건 했는데 11만 1000불이에요, 그렇죠?
물론 코로나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다 영상상담을 했고 그래도 사업비가 남아 가지고 2억 8600은 이월이 됐습니다.
그런데 영상상담 사후관리를 어떻게 했는지는 보고를 한번 받으셨습니까?
영상상담이 굉장히 어려운 거잖아요, 비대면으로 하니까 실적도 안 나오고.
실적이 잘 안 나옵니다.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 사후관리에 대해서 2021년도에는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 보고를 받으셨냐고요.
영상 이 부분 시장개척단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보고를 받았습니다.
올해도 코로나가 수그러들 것 같지가 않아요, 특히 동남아시아나 이런 데는 더 할 것 같고 중국은 여러모로 막혀 있고 그래서.
하반기에는 현지상담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또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이니까 어렵잖아요. 그러면 예비사업을 추진한다고 업무보고에는 나와 있어요. 그 예비사업이 뭡니까?
예비사업에 대해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에 기억이 잘 안 나서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보고를 해 주시고요.
하여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되겠고요.
지난해 실적이 사실은 굉장히 저조하거든요. 1억 조금 넘었어요. 들인 돈에 비해서는 굉장히 저조한 실적인데 꼭 그게 똑같이 맞춰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 영상상담을 비롯해서 이런 추진실적과 성과에 대해서는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간단한 겁니다. 다 데이터가 돼 있을 테니까 자료를 주시고요. 이 부분은 제가 지난해부터 주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관련해서 뷰티도시 조성이 있는데 해외판로가 저는 올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는 화장품이 굉장히 많이 활성화가 됐댔어요. 그리고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 중에 50%가 넘게 중국에 팔립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중국이 경제무역법을 개정했어요. 수입화장품 증빙을 강화했습니다. 말하자면 엄격한 관리를 한다는 거죠. 그래서 그 항목 중에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중국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나 실험자료를 증빙해야 된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 ‘어울’도 있고 화장품이 공단에 굉장히 많은 업체가 있는데 준비하고 있는가, 그것 원장님한테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말씀 주신 대중국 수출과 관련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업계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는 파악은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이번에…….
벌써 1월달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중국 쪽에 오랫동안 통상을 해 왔던 회사가 어울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참여를 하면서 노하우를 살려서 준비를 해 보기 위해서 이번 금년 초에 거버넌스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중국 진출을 해 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살펴보고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중국과 미국의 관계로 인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큰 손해를 보거나 수출에 지장을 많이 받게 될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비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한테는 들려요, 그 소리들이.
그리고 끝으로 수소충전소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추진계획에 보면 인천시와 협의해서 주민대상 설명회, 홍보를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그 계획을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파크 개소식 일정이 잡혔나요?
아직 확정이 되지는 않았는데 2월 중에는 할 계획으로 그렇게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상관없이 개소식은 하는 거죠, 2월 중에?
네, 원래 1월 29일에 하려고 했던 것도 대부분 현장참여를 굉장히 제한을 하고 온라인으로 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스타트업파크가 예전에 우리 정류장 아무튼 건물을…….
투모로우시티라고 해 가지고 정류장으로 버스도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져 있거든요, 둥그렇게.
그래서 스타트업파크를 유치해 가지고 그 공간들을 지금 리모델링도 하고 지원사업들을 이렇게 프로그램도 준비를 해 놨는데 공간 활용에 있어서 조금 안 맞는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용역을 줘서라도 개선을 해야지 효과적으로 사용을 할 것 같아요. 다시 투모로우시티로 쓸 그것은 아니잖아요.
이제는 되돌리는 것은 없습니다.
되돌리는 것은 없잖아요.
앞으로 10년, 20년 계속해서 써야 될 공간인데 그 공간을 어떻게 다시 한번 만들어 갈지, 필요 없는 공간들 다시 다 재공사를 하더라도 지금 스타트업파크 구성을 할 때 지금 인스타Ⅲ 아직 안 만들어지고 있잖아요. 인스타Ⅲ 만들면서 공간 구성 그것을 한번 계획을 잡아보세요.
그래서 지금 남아 있는 게 Ⅲ라고 하는 환승시설용으로 만들었던 그 공간하고 또 중앙에 있는 광장을 조금 더 개편하는 것 그게 남은 과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거기 입주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을 해서 가장 효율적이고 유용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 로봇랜드가 어느 정도 풀려가고 있는데 로봇타워하고 로봇타워 R&D센터 두 군데인데 본 위원이 입주자심사위원회를 지금도 가고 있어요.
가고 있는데 그전에는 어찌 보면 현재 입주자들이 들어와 있는 부분이 채우는 과정이었어요. 다 거기에 입주해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 조금 더, 다 못 했다는 게 아니라 그냥 공간을 채우기 위해서 진행이 돼 왔는데 지금은 본 위원은 비웠으면 좋겠다.
거기에서 하지 않는 데는 비워 놓아야지만, 예산이 조금 더 적게 들어오더라도 그래야지만 새로 들어오시려고 하는 우수기업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은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방향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로봇랜드사업 자체가 진행이 되다 보니까 들어오고자 하는 업체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기존에 있는 사람들이 나가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까 입주심사를 까다롭게, 어떻게 보면 까다롭게 하는 게 아니라 맞게끔 해 가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포기한 회사들이 많아요.
자기들이 나가겠다, 이런 부분 때문에 나가는데 조금 확률을 높이려고 ‘90%네, 80%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제부터는 조금 더 떨어지고 우리 시에서 당분간 일이 년은 조금 더 예산을 지원을 하더라도 우수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게끔 문호개방으로 그렇게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시하고도 그렇게 상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말씀 많이 했지만 테크노파크 자체가 어찌 보면 많이 커졌고 일을 해야 될 부분도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 부분을 빈틈없이 할 수 있도록 원장님을 비롯해서 여기 뒤에 계신 간부공무원님들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서병조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인천테크노파크 업무에 적극 반영해서 2021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상임위원회에 참석해서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심껏 답변해 주신 서병조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7차 산업경제위원회는 2월 3일 오전 10시에 개의해서 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기타참석자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
경영관리본부장 이의귀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전략산업본부장 김광희
일자리창업본부장 박충묵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종훈
산업단지지원단장 김문식
○ 속기공무원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