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임시회 제7차 산업경제위원회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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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 (주)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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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2월 3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2. 2021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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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7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1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심성도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입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보고드릴 주요내용은 회사 일반현황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그리고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건국 대외협력이사입니다.
다음은 노규환 관리본부장입니다.
다음은 김욱현 사업본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주하 기술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사의 일반현황입니다.
2페이지 회사개요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지역의 지역 냉난방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집단에너지의 생산, 수송, 분배, 기타 이와 관련되는 사업, 공급시설의 설치 및 운영, 위와 관련되는 사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입니다.
회사의 연혁은 2004년 6월 회사의 합작법인이 설립되었고 2009년 11월 열병합발전소가 종합 준공되어 2010년 4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하였습니다.
지분변동과 관련하여 GS에너지(주)가 2015년 3월에 한국지역난방공사 지분 50%를 인수하고 2018년 7월 게르부아 지분 20%를 인수함으로써 현재 주주구성은 GS에너지 70%, 인천광역시 30%의 지분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시설현황입니다.
현재 회사의 대지면적은 3만 5800㎡ 약 1만평입니다.
생산시설은 전기 187㎿, 열 224Gcal/h 그리고 첨두부하보일러 206Gcal/h입니다.
이 외에 주요시설로서 중온수의 공급과 회수를 위한 펌프, 열의 비축과 수두압을 조절하는 축열조가 있으며 기타 시설로 송수전 설비 및 저장탱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의 수송을 담당하는 배관이 주배관과 분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주배관 92㎞, 분배관 47㎞로 약 140㎞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기구 및 정ㆍ현원입니다.
현재 회사의 조직은 3본부 8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서별 업무에 대해서는 7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 부분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인원은 임원 2명, 본부장 3명을 포함하여 총 80명입니다.
다음은 5페이지 예산규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열 및 전기 판매를 수익으로 인식하고 열 및 전기 생산원가를 제조원가로, 일반관리비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하고 있으며 열배관공사 등 투자예산을 자본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예산은 영업수익이 1448억원, 영업외수익 6억원으로 총 1454억원입니다.
그리고 재료비 및 인건비 등 제반비용이 1244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1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1년 자본예산은 273억원을 전체 투자예산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의 예산은 열을 공급하기 위한 열배관공사 투자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위원회 및 간부현황입니다.
위원회는 조직개편, 승진자 및 포상자 선발을 다루는 인사위원회와 징계절차를 다루는 징계위원회가 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21년 조직개편 및 승진, 전보 등으로 인하여 인사위원회가 있었으며 징계위원회는 없었습니다.
다음은 간부현황입니다.
업무보고를 시작할 때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대표이사인 저와 함께 이건국 대외협력이사, 노규환 관리본부장, 김욱현 사업본부장, 강주하 기술본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입니다.
관리본부에는 경영기획팀ㆍ경영지원팀, 사업본부에는 사업기획팀ㆍ고객지원팀ㆍ네트워크팀, 기술본부에는 기계팀ㆍ계전팀ㆍ운영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조직으로 안전관리TFT가 있습니다.
경영기획팀은 기획 및 예산, 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경영지원팀은 인사ㆍ노무 및 계약과 총무업무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사업기획팀에는…….
(보고중단)
대표이사님 거기까지는 안 해도 될 것 같고 지적사항으로 그냥 하시죠.
(보고계속)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건, 건의 5건 등 총 6건이며 모두 종결처리되었습니다.
각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페이지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작성ㆍ제출 처리요구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비용절감 부문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해 달라는 말씀으로 금번 주요업무보고서 작성 시부터 처리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상환내용, 금리 등 구체적인 사항을 반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이번과 같이 구체적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입니다.
인천지역 업체를 협력업체로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입니다.
인천시민을 위해 인천지역의 협력업체를 선정해서 그 안에서 용역을 주어 인천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달라는 건의사항으로 추진실적으로는 회사의 주요공사인 열배관공사 발주 시 인천지역 업체 수주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인천지역 업체 수를 50% 이상 비율로 구성ㆍ운영 중입니다.
용역 수행 시 지역업체 우대를 위한 노력으로 청소ㆍ경비용역 등 ’20년 총 6건의 계약을 인천지역 업체와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입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활동 실시입니다.
사회공헌활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를 발굴하여 지원해 달라는 건의사항으로 추진실적으로는 ’20년부터 현재까지 매칭그랜트 관련 7건 1600만원, 봉사단체 13건 2200만원, 사회복지시설 등 4건 1900만원 등 지역사회에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상경영체제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처를 계속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 비용절감 검토입니다.
회사의 규모가 크므로 여러 가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전체적으로 검토하여 비용절감 노력을 바란다는 건의사항으로 추진실적으로는 ’20년 4월 GS에너지 전 계열사는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여 리스크 관리 및 비용절감 계획 등을 포함한 비상경영 대응방안을 보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발전소 운영에 불요불급한 유지보수 활동을 제외한 비용지출을 최소화하였으며 1일 운전계획 수립 및 외부열원 최적화 등을 통한 경제운전으로 손익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용절감 및 손익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 주거용 동일단가 적용 검토입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 주거용 공급단가 적용 검토 건으로 건축법상 오피스텔 등은 업무용으로 건축허가를 득하는 건물로서 집단에너지사업법에 준용하는 공급규정에서는 업무용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에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타 집단에너지사업자와의 형평성 등의 이유로 현 시점에서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지만 주 동종업계 사업자 등 동향을 고려해서 다각도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민원사항 접수란 마련입니다.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하여 인천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으로 추진실적으로는 올해 1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일반 사용자도 고객상담 및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메뉴를 신설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페이지 공급권역 확대입니다.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 원도심 수요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올해 인천 원도심에 4421세대의 수요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 공급세대수는 6만 7692세대로 올해에는 228세대가 늘어난 6만 7920세대에 대해서 공급할 계획입니다.
수요개발에 따른 세대수 증가로 회사의 매출을 증대시켜 손익개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입니다.
열연계 사업추진 및 신규열원 확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 외부열원으로 인천연료전지가 운전을 시작하였고 이건에너지 등 추가적인 외부열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신규열원의 확대를 통하여 향후 수요증가에 따른 열공급 유연성을 확보하고 회사의 손익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입니다.
생산설비 효율성 제고 및 중장기 열수급 최적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는 가스터빈을 분해점검하는 계획예방 정비공사가 9월 1일부터 약 68일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내 팀별 안전교육 실시, 안전담당자 외부위탁교육 실시, 잠재위험 및 아차사고 발굴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운영 그리고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실시와 소방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안정적인 열공급 및 안전운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20페이지입니다.
재무구조 개선 및 지속적 비용절감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차입금 1355억원에 대한 리파이낸싱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차입금의 대출조건에 따른 금리인하를 유도하여 금융비용을 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차입과 아울러 자금 관리 및 통제에 주의를 기울여 회사의 유동성 위험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심성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심성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2020년도 결산이 다 정리됐나요?
아닙니다. 저희가 2월 말…….
2월 말?
네, 2월 말, 3월 초 정도 되어야 됩니다.
정산이 아직 안 됐군요.
전년도 영업수익 예정이 1620억이었고 금년도에 예측한 것이 1440억?
당기순이익은 210억으로 잡았고 지금 전년도의 당기순이익은 결산이 안 됐기 때문에 정확한 근거는 안 나왔겠지만 지금 추정치로 얼마입니까?
’20년도 추정치는 200억 정도 됩니다.
200억 정도, 181억 정도였는데 조금 늘었네요?
저희가 비용절감 한 게 있고요. 비용절감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배출권 비용에서 조금, 부채에서 준 부분이 20억 정도 되어서 한 200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행입니다.
우리가 수치상으로 봐서는 금년도에는 1440억 영업수익으로 봤는데 당기순이익 예정은 210억으로 올렸어요?
그런데 그 차이점은 어떻게 계산한 거죠?
이렇습니다. 사실 저희가 수익으로 잡히는 것은 LNG 가격이 높을수록 수익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런 구조라서 실제 저희가 수익하고 이익하고는 크게 매치가 안 되는데 단지 열 판매량이 조금 증가하면 나중에 이익단에서 늘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수익규모가 크다고 해서 이익규모가 커지는 그런 구조는 아니고요.
두 번째는 마지막에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차입한 차입규모가 큽니다. 그것을 리파이낸싱을 통해서 이자비용을 좀 줄이는 노력을 해서 이익단을 조금 늘려볼 생각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심성도 대표이사님이 부임하셔서 자구노력을 좀 하시는데 그런 계획대로 잘되기를 우리도 기원하겠어요.
그 다음에 금년도에 19쪽에 보면 터빈 1ㆍ2호기 분해점검이 있고 펌프ㆍ전동기 분해점검이 있지 않습니까?
집행 총괄표에 보면 273억 계획이 나와 있는데 이 안에서 지금 40억을 투입할 건가요, 터빈하고 펌프ㆍ전동기 분해점검?
그게 투자금액이 40억이라고 그러던데 전년도에 얘기 들어보니까.
19쪽 보시면 가스터빈 1호기, 2호기 분해점검, 펌프 및 전동기 분해점검 해서 여기에는 예산이 안 나와 있는데 제가 전년도 주요업무보고 때 질의한 답변에 40억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이 경비가. 맞습니까?
네, 제가 자세히 말씀드리면 이것은 장기 정비계약이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이 가스터빈 업체하고. 그래서 저희가 일상적으로 하는 투자비하고 관계없이 이 비용은 반영을 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비용은 그때 반영해 놓은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집행 총괄표에는 이 40억이라는 금액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 말씀인가요?
그걸 지금 제가 묻는 건데 여기 지금 집행 총괄표에는 이렇게 구분적으로 안 나와 있으니까 여기 273억에 그 40억 정도 소요되는 것이 포함되어 있냐 이걸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구분에 어떤 목으로 돼요? 건설 중인 자산으로 들어가 있나요?
40억이 어디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여기 구분에 종목이…….
이야기를 하지 마시고 자료를 갖다 주세요, 앞으로.
어디에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은 제가 찾아보고 포함된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 이것 지금 집행 총괄표가 273억 중에서 여기 종목이 다 있는데 가스터빈 분해점검, 펌프ㆍ전동기 분해점검이 있는데 여기에 어느 예산으로 투입할 건지는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앞으로 나와서 자료를 갖다 주라니까요.
뒤에서 이야기하면 들려요? 안 들리지.
자료는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자료 오면 답변해 주시고요.
지금 5페이지 상단에 보면 이자하고 기타비용 47억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금 순수한 이자비용은 얼마입니까?
이자비용이 한 40억 내지 47억인데, 47억 8000에서 45억 정도 됩니다.
45억이요?
그 2억 기타비용은 뭡니까?
그러니까 기타수수료 부분이 좀 있습니다. 아까 45억에서 한 2억 남짓한 돈이 기타 수수료 부분이 있습니다.
수수료가 2억 정도, 무슨 수수료가 2억이 되죠?
수수료 종목이 뭡니까?
이것도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이 이자비용인데 일부 수수료 부분이 있는데 이것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이자하고 기타비용이 89억 3400만원이었는데 금년에는 한 절반 정도로 적게 여기 이렇게 편성해 놨거든요.
이게 맞게 편성한 건지, 아니면 어떤 자금이 또 다른 데서 투입이 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렇습니다.
이자비용이 준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차입한 것을 갚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
아니, 그러니까 무슨 말씀인지 지금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전년도에는 한 90억 정도 됐는데 지금은 47억 4800만원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뭔가 잘못된 것 아닌가 그래서.
제가 이것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아까 47억에 대한 부분 말씀드리면 이자비용이 한 47억 정도 되고요. 그 다음 접대비 부분이 한 3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요?
그래서 그 금액이 한 47억 정도 되는 거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겠네.
이자가 47억, 4800만원은 접대비 또 업무추진비는 별도로 있잖아요.
업무추진비는 저희들은 없습니다, 따로.
접대비 명목을 이렇게 여기다가 이자 및 기타비용으로 써놓으면 어떻게 해요?
여하튼 비용항목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저희가 빠지는 항목이기 때문에 여기 그래서 기타비용으로 명목을 넣었습니다.
아니, 이것 기타비용으로 하시지 말고 우리가 통상적으로 행정기관에서 사용하는 목이 있어요. 그렇게 계수를 회계처리해야지 기타비용으로 해서 이렇게 접대비라 그러면 그건 좀 우리 적절한 용어가 아닌데.
그것은 협의해서 어느 항목에 넣을지는 좀 보겠습니다.
거기도 자체감사도 있고 외부감사도 있지 않습니까?
내부적으로는 저희가 사기업으로서 기타비용 또는 접대비로 표시를 합니다. 하는데 항목에 대한 부분은 보고드릴 때 어떤 항목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조금 말씀드려서 조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도 좀 명확하게 하시는 게 앞으로도 더 좋고 대표이사님도 명분도 서고 그러니까 재료비가 전년도보다 대폭 감액됐는데 그건 그런 이유가 있겠죠?
재료비라고 하면 주로 LNG 값입니다. 저희가 LNG를 가지고 가서 발전을 하고 열과 전기를 하기 때문에 재료비는 LNG 값이고 LNG 가격에 따라서 재료비가 왔다 갔다 하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하여튼 알겠고요.
예산이라든지 이런 계수나 회계는 좀 원칙을 준수해서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기타비용으로 해서 접대비로 쓰겠다 이렇게 하시지 말고 다른 방법 있으면 알아보기 쉽게 하는 게 좋겠어요.
그것은 협의해서 맞춰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 예산규모에 2021년도 예산을 이렇게 써놓으셨는데 이게 올해의 추진목표입니까?
주로 예산규모, 아까 밑에 것 말씀하십니까?
아니, 그것 ‘영업수익은 이렇게 내겠다, 당기순이익을 210억을 내겠다.’ 하는 게 회사의 올해 목표냐 이거예요.
그런데 왜냐하면 작년에도 180억을 목표로 잡아놓고 달성은 200억 하고 그러면 한 십몇 프로 초과달성했다 그러실 것 아니에요.
그런데 왜냐면 올해도 당기순이익 210억 해 놓고 내가 보면 아무래도 한 이백삼사십 억 나올 것 같은데 이것도 또 초과달성했다 그래서 목표를 너무 낮게 책정해 놓은 게 아닌지.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김 위원님 말씀대로 240억, 250억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아니, 그런데 매년 초과달성하더라고요, 옛날에 ’19년도도 그랬고 작년에 ’20년도도 그랬고.
올해 210억은 저희들한테 굉장히 도전적인 목표입니다.
그래요?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올해 가구수가 200가구 정도밖에 안 늘어납니다, 실제로. 공급하는 세대수가 228가구가 늘어나고요. 그게 수익 측면에서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하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메이저 정비가 한 2개월 넘어 9월달부터 있습니다.
하여튼 비용이라든가 또 올해 금년도 사업 외적인 그런 데서 LNG 가격이라든가 여러 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왜냐하면 매년 요즘에 보면, 제가 시의원 되고 나서 최근 몇 년간 쭉 보면 목표를 적게 잡아놓고 많이 초과달성을 주로 했어요.
그래서 내가 이것도 지금 이렇게 적게 해 놓고 또 금년도 초과달성했다 그러지 않냐 그런 생각에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하여튼 뭐 어렵다 그러니까 꼭 초과달성하시고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년도에도 초과달성해서 하여튼 또 우리 인천시가 출자한 기업이 잘하고 있다 그러니까 저희들도 기분 좋고 하여튼 우리 대표이사님하고 임직원들 고생이 많았다 한번 치하를 해 주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금년도 무형자산이 43억이나 이렇게 작년보다 한 20억이 늘었는데 이게 무형자산이 뭔데 이렇게 많이 늘었죠?
저기에 보면 지금 11공구 쪽에, 공동구 쪽에 우리가 시설부담금이 있습니다. 공동구 하는 데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올해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그 돈이 여기에 무형자산 그러니까…….
거기에 시설비면 왜 무형, 그냥 투자하고 기타자산으로…….
이게 영업권으로 이렇게 형성이 되기 때문에 기타 무형자산 형태로…….
영업권만 있고 아직은 완공이 안 됐으니까 돈 받는 것은 다음에 일어날 거니까 아직은 투자자산이라든가 건설 중인 자산으로 보지 않는다?
돈은 들어갈 거고?
네, 그게 40억 넘습니다.
40억 그것 때문에 이렇게 늘어났다 이거죠?
우리가 대부분 보면 무형자산이라는 게 영업권이라든가 상표권 이런 것들을 주로 말하는데 여기다가 집어넣는 것은 앞으로 받을 자산이면, 돈이면 여기다가 안 넣어놓고 그냥 다른 데다 넣어놔도 될 것 같은데, 회계처리를.
그것은 한번 고민 좀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용은 하여튼 저기입니다, 시설 공동구.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6페이지 보면 인사위원회에서 직원 명예퇴직제도 시행했는데 거기가 직원 명예퇴직이 있었습니까?
명예퇴직제도는 저희가 두 가지 측면에서 있다고 봅니다.
일단 두 가지 측면에서 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했어요?
한 사람?
네, 1명, 한 사람 있었습니다.
그래요?
그것 언제 시행했어요?
상반기에 심의를 하고 작년 말일 자로.
작년 말일 자로 했고?
작년 말일 자로 퇴직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1명 때문에 이것 해야 되고, 여기는 강제퇴직은 없고?
강제퇴직을 요새 시킬 수는 없는 거고요.
아니, 그래도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정해 놓고 명퇴 대상자들 통보를 해 주고 그러잖아요, 대부분 기업들이.
그래서 사실은 명예퇴직이라는 건 회사…….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나갔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발적으로 나간 것 앤드 소위 회사 입장에서 보면 본인이 나감으로써 이익 되는 게 또 있지 않겠습니까. 그 인력수급이라든지…….
일단은 약간의 강제성도 있었다는 것 아니에요?
저희가 강제성을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자발적이 아니면 강제성이 있었던 거지.
본인의 희망과 회사의 니즈가 맞아야지만 회사에서 그걸 인정하고 내보내는 거지 본인이 손들고 나갔다고 해 가지고 퇴직금을 더 주고 소위 퇴직시킬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두 가지가 맞았던…….
몇 년생이나 됐습니까?
몇 년생이었어요?
아직은 많이 남았는데?
그러면 명퇴금은 얼마나 더 줬습니까, 몇 개월 치나?
명퇴금은 제 기억에 한 2억 5000, 명퇴금으로 2억 5000 정도.
아니, 몇 개월 치를 따져야 되죠, 몇 개월 치를.
정확하게는 30개월 조금 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30개월?
네, 그래서 2억 5000 정도.
많이 주시네, 많이 주네요.
앞으로 정년 남은 것 생각하면 사실 그렇게 또 많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1명 때문에 이렇게 한다는 것은 좀 명퇴제도에, 명퇴라는 게 대부분 조직을 슬림화한다든가 또 항아리형, 역삼각형 구조로 되어 있는 인적구성을 삼각형 형태로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건데 보면 그 제도 취지하고는 좀 맞지 않다, 1명이 했다는 것은 취지하고 맞지 않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직원 명퇴제도도 하려면 좀 전사적으로, 직원이 80명인가요?
80명에서 한 10% 이렇게 나갈 정도로 해야지, 1명 가지고는 좀 그렇지 않나.
약간 좀 이것 때문에 이것을 해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요. 저희가 하여튼 이 명퇴제도는 잘 운영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직원의 10%가 나가면 전체 조직문화는 사실은 안 좋아지는 거거든요. 그런 것 감안해서 여러 가지 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그런데 인천종합에너지가 설립된 지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아직은 인적구성이 항아리, 삼각형 형태로 되어 있을지라도 몇 년 지나면 항아리 형태로 되어 가지고 중간이 많아질 것 아니에요.
위원님 저희 회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지만 경력사원들이 많아서 고직급자들이 많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20페이지 재무구조 개선 및 지속적 비용절감에서 보면 신한은행 160억원 금리가 2.25%로 가장 낮은데도 갚아버렸고…….
이것은 1년짜리이기 때문에, 1년짜리고 위에 것은 5년짜리…….
그러면 이것은 시설자금이 아니고 운전자금으로 받았어요?
네, 그래서 위에 것은 5년짜리고요. 밑에 것은 1년짜리라서 저희가 갚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갚을 수밖에 없었다?
또 안 써도 됩니까, 이제?
저희가 안 쓰려고요. 그래서 위에…….
대출 이런 자금이 필요가 없다?
그래서 우리은행 시설자금 형태로 리파이낸싱하면서 그중에 일부를 운전자금 형태로도 할 수 있으니까 이것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자금 그러면 이것 자금용도가 안 맞는데 시설자금을…….
하여튼 좀 보면 금리가 낮은 것은 갚고 우리나 산업에 3%가 넘는 것은 또 그대로 놔두고 그래서 좀 자금운용 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봐도 맞지 않아서 한번 여쭤본 건데 리파이낸싱하겠다 그러니까 보겠지만 사실 3%대가 넘는다고 하는 것은 좀 금리가 높아요, 요즘에 전부 다 저금리시대에.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앞으로도 하실 때 같이 몇 개 은행에서 한번 받아 가지고 그중에서 제일 낮은 것을 선택하도록 그런 절차를 한번 밟아보십시오.
위원님 잘 아시지만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아마 2%대 초반 정도로 될 것 같습니다.
이것 1300억에 대해서 1%만 낮아져도 1년에…….
상당히 많은 이익이 될 건데…….
하여튼 은행 선정이라든가 이런 걸 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앞서서 뭐 김병기 위원님이 지적을 다 잘해 주셔 가지고, 지적할 수 있는 사항은 우리 윤재상 위원님이나 전부 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주요 책자 11페이지를 보면 아까도 설명을 잘해 주셨는데 사실 제일 인천의 현안이 지역업체에 대한, 일단 선정할 때 인천지역 업체를 조금 우선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게 이 부서뿐만이 아니고 다른 부서도 다 마찬가지예요.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부분인데 문제는 인천업체들의 여건이 다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경우들이 자꾸 발생하거든요.
그런데 인천업체들이 또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부분도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그런데 지금 보니까 인천종합에너지 같은 경우는 청소, 경비용역, 소방시설 그리고 이런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이렇게 해 가지고 전반적으로 인천업체에 많이 이렇게 활용을 했더라고요.
인천의 시의원으로서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앞으로도 또 조금 더 확대해서 가능하면 인천지역 경제를 위해서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오늘 제가 지적사항보다는 인천종합에너지에 사회공헌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 타 업체도 많이 하고 있지만 특히나 인천종합에너지가 이번에 올해 1월까지 5688억원 정도를 지역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돕기라든가 독거노인이라든가 여러 가지 어려운 사람들한테 실질적으로 많이 도움을 주셨는데 이런 것들도 조금 더 확대해서, 요새는 또 지금 정부에서 계속 나오는 얘기가 이익공유제라는 게 자꾸 나오잖아요, 이익공유제.
무조건 많이 받는 사람들한테 뺏자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도덕적으로 사회가 함께 가자라는 취지에서 하는 거니까 종합에너지가 지분 70%를 가지고 있는 사기업일 수도 있지만 또 30%는 우리 인천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조금 더 기업이 모범적으로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조금 더 모범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올해 앞으로 대표이사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두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인천지역 업체 지금도 50% 이상씩 프로젝트가 있지만 계속 저희들도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굴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회공헌활동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말 기업의 책임으로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먼저 찾아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할 수 있도록 그것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어쨌든 이제 새해가 밝고 구정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지금도 주변에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여태까지 잘해 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인천시민들의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들어 주시겠다고 인사말에도 하셨어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게 눈에 보입니다. 사회공헌활동도 많이 늘었어요.
최근 제가 홈페이지를 보면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셨어요. 자료 12페이지에도 보면 많이 하셨고 하다못해 노동조합 같은 데에서도 동구청에 후원도 하고 이런 것을 언론지상에서 많이 봅니다.
그런데 몇 가지 안 써 있어요, 홈페이지에. 이런 것 좀 넣어서, 관심 있는 분들은 사이트에 들어가거든요. 그것 좀 넣어 가지고서는 ‘사회공헌활동을 이렇게 많이 한다.’ 하는 것 좀 홍보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말씀드린 김에 질문ㆍ답변 이런 사이트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누가 질문했는지, 언제 답변을 했는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아주 단순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사이트란을 만들어 놓고 회사에서 그냥 질문ㆍ답변 예상되는 것 이렇게 적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래서 실제로 인천시민들이 우리 종합에너지를 이용하면서 애로사항이나 민원 이런 부분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급권역 확대를 해야 종합에너지가 커질 것 아니에요.
에너지원은 자꾸 개발할 수 있는데 공급할 수 있는 아파트나 이런 오피스텔 비롯해서 세대가 한정이 돼 있거든요.
제가 그래서 자료도 받아봤는데 국제도시에서는 올해 228세대가 증가가 됩니다. 그런데 원도심 같은 경우 616세대를 2021년 공급하게 된 것을 지난해에…….
공급을 당겼어요. 그래서 조기공급됐는데 그러다 보니까 올해는 원도심에 대해서는 확대계획이 하나도 없어요.
제가 원도심 열공급 계획을 자료로 받아봤는데 용현, 학익 같은 경우에 1년 먼저 조기공급을 했고 나머지 2022년도도 아파트단지들이 제대로 준공될지도 확실치 않은 부분들만 적혀 있고 나머지는 다 ’24년, ’23년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종합에너지 매출이나 이런 부분들이 성장하는 것을 기대할 수가 없는데 어떤 확대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말씀하신 대로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 주셨는데요.
작년에 올해 들어올 게 먼저 들어온 게 있고 올해는 228가구밖에 안 늘어나는데 결국 원도심에서 제대로 재개발, 재건축이 이루어지고 제때 그 시기에 맞게 들어와야지 저희 전체 수익이라든지 매출이 증대될 텐데 그것뿐만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수요 측면에서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노력을 할 겁니다.
원도심의 재개발, 재건축을 지원한다든지 하지만 그것을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하면 결국은 원가를 낮추는 방법, 공급원가를 낮추는 방법을 써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죠.
자꾸 물가는 더 비싸지고 조금 전에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재무 구조개선 때문에 금리 문제도 거론들 하셨는데 우리은행에 리파이낸싱 한다고 하고 있고 산업은행에 3.1% 고정이 지난해에 바뀌었는데요. 산업은행이 그렇게 비쌉니까?
그것도 3.18%에서 3.10으로 한 거거든요.
우리은행이 3.41 고정이 돼 있어요.
이게 이삼 년 전에 했기 때문에 그때…….
지금은 굉장히 금리가 낮아졌지 않습니까.
지금은 2%대 정도로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보면 2.25%로 고정돼 있는 것은 전부 다 상환했어요, 그렇죠?
제일 낮은 이자부터 상환한 게 보통 우리 상식으로는 조금 안 맞는 것 같은데.
그게 1년 단기자금이라서 상환을 했는데요. 그렇습니다.
거꾸로 된 거예요. 가장 높은 금리는 놔두고 싼 이자 내는 것을 먼저 상환하고 이런 부분들이 이게 1년 단기자금이기 때문에 상환했다고 하지만 수치로만 이렇게 보면 이해가 안 가고 ‘어, 이게 왜 이렇지? 이렇게 있어서 재무구조가 개선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은 어떻게 할 거냐, 그러면 세대들 공급이 늘어날 계획이 없는데.
아까 말씀하신 효율성을 제고한다거나 원가를 낮추고 이런 말씀은 참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되는데 아파트나 이런 주거시설 말고 큰 업무형 건물이나 이런 것 지을 때 들어가는 방법은 없습니까?
지금 사실 그것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결국 우리 배관라인에 가까워야 되는 게 가장 효율적인데 송도신도시 내에서는 그런 활동들 하고 있고요.
에너지하고 가까우니까 송도신도시 내에서 하고 있는 것은 알아요, 물론 시설비나 이런 게 적게 드니까.
그래서 원도심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제가 자꾸 원도심을 지적을 하는 건데…….
원도심도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결국 우리가 공급할 데는 정해져 있으니까 대형 건물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가 수요개발하겠습니다, 조건이 맞으면.
그리고 요새 지어지는 건물들이 오피스텔이나 레지던스 이런 부분들은 다 업무용으로 등록이 돼 있지 않습니까. 실제로는 주거용으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행감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똑같이 살고 있는 시민들이 단지 그냥 업무용으로 돼 있는 건물에 산다 그래서 훨씬 에너지 비용을 많이 지불하는 부분은 타 지역하고 다 비교해 봐야 되겠지만 좀 이것은 형평성에서 어긋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것을 조금 낮춰주기 위해서라도 여러 가지 효율성 증대는 있어야 되고 세대수가 많이 늘어가서 전체적인 매출이 커져야 좀 줄여줄 수가 있거든요.
올해 계획을 다시 좀 잘 파악해서 면밀하게 세워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유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LNG로 발전을 시키는 방법이잖아요. 그래서 열을 우리 지역에 공급을 하고 있는 거고 LNG발전 하면서 전기는 한전에 매각을 하는 거죠?
그래서 주로 생산되는 게 열하고 전기?
LNG로 발전하는 방법들 중에 하나가 수소도 LNG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소발전하고 여기 우리 종합에너지에서 하고 있는 발전방식하고 차이점 같은 것 이야기하실 수 있나요?
굉장히 기술적인, 수소로 하는 것은 연료전지 말씀하시는?
연료전지요.
우리 같은 경우는 LNG를 연료로 해서 공기 넣어서 폭발을 시켜서 그 힘으로 해서 전기하고 열이 발생하는 거고요.
수소연료전지는 LNG에서 분해…….
LNG를 분해해 가지고 발전하는 방법, 장ㆍ단점이 있나요? 기술적인 부분은 모르시나.
기술이사님 혹시 아시나요, 혹시 그것에 대해서 아세요?
(○기술본부장 강주하 좌석에서 -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와서 말씀 해…….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본부장 강주하입니다.
수소연료전지를 쓰게 되면…….
마이크 켜시고 하세요, 마이크.
저희 발전소가 사용하고 있는 가스터빈은 LNG를 연소를 하게 되면 NOx라는 질소산화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수소연료전지를 쓰게 되면 그 부분이 없기 때문에 수소를 때게 되면 완전한 전기하고 물만 나오게 됩니다.
수소가 더 친환경적이라는 이야기 같은데.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발전소 같은 경우에는 열 수요에 빠르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발전시키고…….
만약에 기온이 높아서 열부하가 줄어든다 그러면 정지를 했다가 또 부하가 늘면…….
아무튼 장ㆍ단점이 있다는 걸로 이해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거기까지 공부할 시간은 안 될 것 같고 들어가십시오.
지난번에 부지 관련해서 한번 말씀하신 적 있거든요, 전 대표이사가. 그래서 확장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계획은 어떻게 있으세요?
그것은 지금 중장기과제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지금 1만평 부지에 있는데 열을 공급한다든지 또 회사설비가 노후화되면 조금 더 좋은, 넓은 부지에 가야 될 것 같은데 그게 쉽지 않아서 내부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열하고 전기하고 주로 생산이 되는데 전기는 한전으로 납품하는 매출액이 한 해에 얼마 정도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정확하게 얘기하면 반반 정도 됩니다.
반반 정도?
전기가 한 반 정도 차지하고 열을 지역에 공급하는 그 매출이 한 반 정도 되는 거예요?
우리 인천시가 지분 30%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 우리 종합에너지가 시작이 된 지 벌써 한 16년, 17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인천시의 입장에서 그러니까 투자자 관점에서 보면 지분 30%를 가지고 있고 인천시에서 사업 하는 그런 부분이다 보니까 인천시를 통해서 얻어지는 그런 도움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사업이 지금까지 진척이 돼 왔을 것 같고 안정화돼 있는데 순수하게 이런 사업적인 면에서 보면 투자는 돼 있고 도움은 많이 줬는데 그에 대한 페이백이라 그럴까, 아무튼 주주배당 이런 부분들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현실화가 언제 될지 그런 것 궁금해요.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회사 운영이 되고 적자는 안 나겠지만 종합에너지 측에서는 운영하면서 적자라고 그래도 운영수익을 낼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이 있을 것 같은데 시 입장에서는 인천시 지분, 명분이 보여지는 것은 30%인데 실익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실제로 사업 가동이 된 게 2010년부터 해서 작년 말까지 어떻게 보면 중간에 이익이 났지만 결손금이 생긴 상태입니다, 사실은 계속.
’15년부터 흑자가 되었는데 ’20년 저희가 결산을 하게 되면 소위 말해서 이월결손금이 해결이 될 것 같고 결손금이 해결이 되면 적정한 금액을 배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저희 사업 확장이나 성장을 위해서 많이 도와주셨고 그런데 재무적으로 보면 작년 기준으로 배당할 수 있는 돈이 생기는 거고 이것은 저희가 조금 더 들여다봐야 되겠지만 배당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배당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우리 시 입장에서도 흡족해 하지 않을까, 만족해 할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궁금한 것은 LNG가 건너편에 우리 10공구 LNG기지에서 받아서 쓰는 거지 않습니까. 관로가 연결이 돼 있습니까, 우리 인천종합에너지로? 아니면 차량으로 공급합니까?
그 LNG 저희 앞에 한국가스공사 저기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 받습니다, 기계에서 쓰는 게 아니고요.
거기 LNG를 어떻게 공급을 받냐고요.
우리 사이트 그러니까 인천종합에너지 바로 앞에 보면 가스공사 공급소가 있습니다. 거기서 저희들 배관으로 바로 연결해서 씁니다.
그러니까 LNG가 우리 10공구 LNG단지에서 배관을 통해서 그쪽으로 오는 거예요?
그렇죠. 거기서 오고 중간에 바로 앞에 있고 그렇게 있습니다. 결국은 거기서 옵니다.
그러니까 그 배관이 매립지, 매립돼 있는 지하로 땅 밑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배관이 깔려 있는 거겠죠?
아니면 바다 밑으로 들어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우리 인천대학교 앞에 매립하고 있는 바다 있잖아요. 돌려서 왔겠죠?
궁금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존에 도로 있지 않습니까. 그 옆으로 깔려서 이게 전해집니다.
기존의 도로로 온 거죠?
그랬을 거라고 지금 생각이 돼서 다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아무튼 2021년도 첫 업무보고 자리인데 종합에너지가 지금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고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 입장에서도 아주 흡족해할 것 같고 우리 지역에 지역주민들께서 안정적으로 그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 확장할 수 있는 부분들, 이야기도 오늘 많이 나왔는데 확장할 수 있는 부분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셔 가지고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자료…….
2020년도 도시가스매입현황, 계절별.
1메가줄(MJ), 2메가줄(MJ) 그렇게 나가는 거죠?
그 LNG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도시가스 쓰는 것 아니에요, LNG?
LNG가 도시가스잖아요.
아닙니다.
달라요?
지금 뭐 쓰는 거지, 거기서는?
LNG 맞아요.
LNG 2020년도 매입현황 그것 계절별 다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다릅니다.
자료 좀 주세요.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님들 다 계시는데 아까 금방 윤재상 위원님이 질의할 때 그런 부분은 자료를 빨리 가져와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음에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존경하는 노태손 위원님이 질의했던 부분인데 인천종합에너지 자체가 70%는 가지고 계시고 인천에서도 하다 보니까 다 100%를 가지고 있는, 인천에서 다 수익을 내고 해 가야 될 상황이잖아요.
그렇다면 인천업체들이 지금 한 50%대 끌어올려서 한다 그러는데 물론 다른 데서 거기에 맞지 않는 사업들은, 외부에서도 들어오겠지만 조금 더 비율을 높여서 인천업체들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심성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서 2021년도 에너지 관련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1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백기훈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백기훈입니다.
불철주야 바쁘신 가운데 저희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주시는 존경하는 임동주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2021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의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한영열 사무총장입니다.
이영 경영관리팀장입니다.
김영창 대학협력팀장입니다.
임규택 시설안전관리팀장입니다.
김봉곤 캠퍼스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현안사항순이 되겠습니다.
3쪽 재단의 기구 및 정ㆍ현원입니다.
금년 1월 1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이후 경영관리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156명에 현원은 135명입니다.
다음은 2021년도 예산규모입니다.
예산은 고유사업과 대행사업으로 구분편성되었으며 고유사업 세입은 시 출연금 33억 9100만원과 전년도 이월금 2억원 등 총 36억 2200만원입니다.
고유사업 세출은 인건비 14억 9700만원, 기관운영비 9억 2100만원 등 총 36억 2200만원입니다.
대행사업 세입은 위탁사업수익 177억 2900만원 등 총 180억 500만원입니다.
대행사업 세출은 캠퍼스시설 관리운영비 178억 5500만원 등 총 180억 500만원으로서 2021년도 총세입 및 세출규모는 각각 216억 2700만원입니다.
4쪽입니다.
재단의 위원회 현황을 보고드리면 인사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현재 운영 중입니다.
다음으로 재단 간부현황 및 부서별 사무분장입니다.
금년 1월 1일 자로 재단 조직과 인사에 변동이 생겨서 대학협력팀장은 내부승진, 시설안전관리팀장은 내부전보 그리고 캠퍼스운영팀장은 공채 임용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어서 7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현황입니다.
총 7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4건, 건의 2건 모두 현재 조치 진행 중입니다.
이어서 세부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예산편성에 신중을 기하여 목적 외 예산집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시정요구하셨습니다.
금년도에는 예산전용 최소화와 내년도 예산편성 검토를 강화하기 위해 월별 예산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예산집행 실적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며 아울러 금년 6월에 내년도 예산편성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8월에 예산안을 마련하기까지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철저히 검토하여 수립하겠습니다.
이어서 9쪽입니다.
수의계약 공개입찰 시 관내업체 참여율이 상향될 수 있도록 참여율 제고방안을 요청하셨습니다.
금년에도 재단 내부 사업계획 및 계약심사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사업담당자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인천광역시 사회적약자기업 및 생산품 목록을 공유하고 이용을 독려하여 관내업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화장실의 불법촬영 카메라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므로 대학 내 각종 범죄 예방활동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금년에도 캠퍼스폴리스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불법촬영기기를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점검하겠습니다.
또한 상반기에 CCTV 열람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하반기에는 캠퍼스 보안의 날 행사를 통해 보안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캠퍼스 내 각종 범죄예방에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입주대학과 협약의 조속한 갱신을 통해 사용료 및 관리비를 징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작년 12월에 최종적으로 경제청으로부터 시설사용 지원사항을 접수하여 이사회에 보고를 마쳤습니다.
경제청 지원사항에 따라 2019년 9월 이후 3년간 사용료는 면제하되 관리비는 9차년도 10%, 10차년도 15%, 11차년도 20%의 부담률을 적용하여 지난달 납부 고지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대관사업을 활성화하고 학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설물 사용수입 증대방안 강구를 요청하셨습니다.
금년에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대관사업이 최대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입주대학 요청에 따른 공동기도실과 동아리실 제공, 기념품숍 유치 등을 통해 학생 편의시설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산학협력을 통해 운영수익을 확대하여 입주대학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주기를 건의하셨습니다.
금년에는 입주대학 산학협력단 출범과 의료혁신센터 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기 협의된 협력기관과 입주대학을 연계하여 대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협력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연 2회 산업부, 경제청과 함께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여 입주대학의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적극적인 학생유치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 충원율 제고와 대학의 안정적 운영 지원을 건의하셨습니다.
재단은 금년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연중 학생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소셜미디어 채널을 확대하여 디지털 광고를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EBS 교재 광고, 유튜브, 해외TV 등 접근성이 높은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중단)
대표이사님 업무보고는 간략하게 좀 해 주세요.
(보고계속)
그렇게 하겠습니다.
17쪽 IGC 입주대학 운영지원입니다.
입주대학과 총장단협의회 등 5개 소통채널을 적극 운영하고 아울러 학생생활관 내 체력단련실 노후기기 교체 등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또한 청소년 방학캠프, 학생 취업 지원행사 등을 입주대학과 공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학생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입니다.
금년에 재단은 학생충원을 위하여 수시와 정시 대비 공동입학설명회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해외 명문대학과 연구소 유치를 위해서는 연중 유치협의와 캠퍼스 방문을 지원하고 특히 금년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밀너연구소 유치와 캠퍼스 조성 2단계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1쪽 캠퍼스 홍보입니다.
우선 금년에는 유튜브, 카카오톡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홍보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해외교민 대상으로 신문, 방송채널 홍보를 추진하고 정기적인 홍보물 제작ㆍ배포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지역사회 및 산학협력 강화입니다.
금년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경제청과의 협업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입주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서구청, 남동구청 등 MOU 체결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캠퍼스 시설관리 및 환경개선입니다.
캠퍼스 시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건축, 기계, 전기 등 법정검사를 이행하고 시설, 조경, 승강기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도에는 친환경적인 그린캠퍼스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센터 유리지붕 단열강화 공사와 캠퍼스 내부 LED 전등 교체 작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캠퍼스 시설사용 활성화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공동기도실 제공과 26개 동아리실을 개방하여 학생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외부기관과 각종 행사 대관사업을 확대하여 수입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 및 운영입니다.
금년 1월에 정보통신망 통합유지보수를 착수하고 또한 금년도에는 도서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한편 도서관 그룹스터디룸 설계와 공사를 진행하여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하겠습니다.
아울러 캠퍼스 인터넷전화시스템 교체사업,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인력운영 혁신을 통한 안정적 조직체계 확립입니다.
금년 1월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완료에 따라 1월에 청렴교육ㆍ선포식, 소통간담회 등을 시작하였으며 상ㆍ하반기 통합 워크숍을 추진하고 연중 직무교육과 관리자 실무교육을 확대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단 주요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 코로나19 대응 현황입니다.
금년에도 캠퍼스 입주 및 학사일정에 따라 합동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더욱 안전하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일부 대학의 겨울방학 계절학기가 진행되어 생활관에 학생 213명이 거주 중이고 금년 봄학기 개학을 앞두고 해외입국 교직원 40명, 학생 96명의 캠퍼스 내 자가격리가 진행 중임을 보고드립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경청해 주신 임동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1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백기훈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철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 2020, ’21년 캠퍼스 대관 세부내역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에 보면 입주대학 주립대에 경제청이 지원을 해서 저기 하는데 3년간 연장된 부과, 지원한 금액을 자료 좀 부탁합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지금 대표이사님이 부임하신 지 16개월 정도 됐습니다.
모든 부분에 대해서 다 적응되셨고 판단 잘하시고 이제 글로벌캠퍼스를 정말 잘 운영하고 목적대로 가야 되는데 전년도에는 또 이런 코로나 관련해서 회의도 정상적으로 못 했고 또 유치 관련해서도 홍보도 아마 잘 못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금년에는 코로나가 빨리 종식돼서 정상적으로 움직이시기를 바라고요.
2020년도에 국비를 49억 3000만원 지원받았어요?
2021년도는 얼마입니까, 국비지원받은 것이?
43억이요?
한 6억 3000만원 정도 줄었네요?
네, 그 부분은 대학과 협의된 내용인데요.
그것 운영비에 포함됩니까, 이 금액이?
이 부분은 운영비하고는 다르고요.
그러니까 국비가 지원되는 그 항목들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대학을 지원하고 또 스탠포드연구소가 금년부터 오픈을 했는데 거기도 지원을 하고…….
알겠고요.
운영비 몫으로 받은 것은 없습니까?
운영비는 작년에도 계속 노력을 했는데 아직 사실은 그 부분은 확보를 못 했습니다. 계속 노력을 해야 될 상황입니다.
노력한다고 말씀하시지 말고요.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되는지 그것을 연구해 봐요. 노력은 너무 포괄적인데 구체적으로 한번 들어가 보시라고요.
그 다음에 지금 대행사업비 반환금 1억이 있는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15억 5000만원 대행사업비 순세계잉여금 알고 있죠?
그런데 2021년도에 1억으로 표시된 건 뭐죠, 이게?
지금 이 부분 작년에 저희가 예산편성을 하면서…….
이게 지금 결산이 끝나야 되잖아요. 그러면 3월경에나 반납할 수 있는데 이게 15억 5000 그대로 이렇게 옮겨져야 되는데 왜 1억만 편성을 했죠?
이 부분이 사실은 반납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아니, 최소화하는 것은…….
대표이사님, 그것은 대표이사님이 구두로 얘기하는 거고 문서상에 불과 1개월 반 전에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여기 1억을 해 놓으면 어떻게 계수를 맞춰요, 회계를.
그러니까 지금 이 부분은 금년도 예산이고요.
그러면 15억 5500만원은 어떻게 했어요? 어디 있어요?
지금 결산을 해 봐야 되겠는데 작년에 반환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해서 결산을 해 봐야 되겠지만 1억원은 최소화하기 위한 그런 노력의 일환입니다.
그러면 결산 끝난 다음에 나머지 반납할 건데 그때 자료 좀 주세요, 결산자료.
그리고 저는 또 이해가 안 돼요. 여기에 기록이 돼야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는데 그것은 다시 한번 분석 좀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캠퍼스 관리운영비가 21억 6000만원이 전년도보다 증액 됐어요. 그래서 그 운영비에 국비를 좀 50%라도 받아와라 이런 얘기죠.
국비는 지금 사실은 여러 항목별로 받고 있는데 지난 작년 사무감사 때도 보고드린 내용인데 올해부터 생활관 공사가 들어가는데 그 부분은 작년에 확보를 했습니다. 68억원 4년간 받는 걸로 해서 올해 설계예산 3.12억원이 반영됐거든요. 그래서 일부는 그렇게 국비 확보도 했는데 또 어려운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당초에 부임하시면서 우리 의회에서 운영비에 국비 받지 않으면 시비를 투입 안 하겠다고 그래서 우리가 예산도 감액하고 그랬던 것 알죠?
그랬는데 그때 뭐라고 그러셨어요. 국비 확보하겠다고 그랬는데 그때 순간적으로 넘기기 위해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지금 이렇게 실적이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전년도에 수선유지비가 제로였는데 금년에 11억이 있어요. 뭡니까?
크게 말씀하세요.
조경이나 기계나 건물이나 전기, 냉난방을 유지해 나가는 그런 비용입니다.
그래서 전년도 자료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전년도에도 어느 정도는 반영이 됐을…….
그러니까 늘 얘기했듯이 예산을 증액하면 다른 데서 좀 확보해서 이것을 사업을 해야 되는데 계속 있는 돈 가지고 투입하고 증액하고 그런 부분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거예요.
이런 것도 증액, 시설비도 또 전년도보다는 8억 정도 증액이 됐고 그래서 21억 6000만원 증액이 됐는데 이런 부분은 정말 대표이사님이 신경 쓰셔야 돼요. 앞으로 우리가 예산할 때 이렇게 하면 약속대로 안 지켜지기 때문에 원활하게 가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교수아파트 건축 있죠, 181억. 이게 시공기관은 어디입니까?
경제청에서 추진하고요. 인천도시공사가 맡아서 시공을 추진합니다.
지난번 우리 경제청 업무 때에도 순수 시비로 181억을 투입하는데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하고 협의해서 국비를 좀 확보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면 지금 기숙사 신축은 273억 중에 그래도 68억을 국비 지원받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경제청장님이나 차장님한테 “중앙부처에 가서 확보 좀 하십시오.” 이렇게 얘기했으니까 연락이 오면 같이 협업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나는 지금 늘 우리 예결위에서도 강조했던 것이 예산을 당초에는 주다가 계속 주다 안 주다, 주다 안 주다 해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받는 방법을 연구하라.’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게 그냥 1회성으로 가지 말고 대표이사님이 지난번에 약속했듯이 좀 신경 쓰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우리들이 그때 상황 봐서 또 이렇게 하고 그러다 보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중앙에 안 갈 것 아니에요.
원래 그런 역할을 잘하실 줄 알고 재단으로 오시게 됐는데, 그것 신경 쓰시고요.
학교 관련해서도 신경 쓰셔야 돼요.
이것 우리 명문대 추가유치 관련해서 한번 설명해 보세요.
지금 2단계 추가유치와 관련해서 경제청에서 지난 4/4분기에 예비타당성 사전조사 용역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다시 압축을 해서 금년에 기재부에 2단계 추진 예타 신청을 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이 부분 최선을 다해서 관철을 시켜서 2026년까지 2단계 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적이 중요하죠.
다음 회의 때 제가 이것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계획에 의해서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페이지 해외명문대학 연구소 유치활동 및 2단계 사업추진 적극 지원해 놨는데 2단계로 몇 개 대학을 추진하려고 그럽니까, 목표가?
지금 워낙 저희 당초계획이 10개 대학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5개 대학이 1단계로 들어와 있고요
대상으로 10개 대학인데 5개 대학이 지금 추진 중에 있다?
지금 현재 5개 대학 들어와 있고요. 2단계 5개 대학을 더 유치하면 되겠습니다.
목표가 5개라는 겁니까?
5개고 언제까지죠?
지금 현재로서는 2026년까지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다 그러면 앞으로 1년에 하나씩은 하시겠다는 건데 이것 달성할 수는 있습니까?
솔직하게 한번 얘기해 보시죠, 우리 대표이사님이.
지금 사실 저희도 오겠다는 대학은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50위권 이내에 드는 우수한 상위대학을 유치하고 또한 지금 있는 대학하고 학과가 중복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그런 첨단학과들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런데 보면 우리 위원들 입장에서는 글로벌캠퍼스에서 이런 대학들을 유치하려고 하는 자세가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우려스러워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건데 유치 목표를 세워놨으면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해야 됩니다.
꼭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도 정원을 다 채우고 있는 대학이 몇 개나 있죠?
지금 5개 대학을 놓고 볼 때 뉴욕주립대 FIT는 100% 채웠습니다.
거기만 그러고 다른 데는 정원도 못 채우고 있는…….
못 채운다기보다는 계속 정원 충원율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높아지고는 있는데 정원을 아직 자기가 목표한 대로 채우지를 못한 것 아니에요, 나머지 대학들은.
그 부분은 이렇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 경쟁률은 2대1, 3대1 이렇게 다 넘는데 본교에서 입학사정을 하면서 엄격하게 하는 가운데 사실은 다 채우지 않고 합격을 안 시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있지만 학생들 등록금이 지금 우리나라 국내대학보다도 몇 배는 더 비싸죠?
2배밖에 안 돼요, 한 서너 배 아니에요?
2000만원에서 2700만원 사이 아니에요?
한 2000만원 정도 된다고…….
그러면 우리나라가 600만원 정도 되니까 한 3배, 4배는 되잖아요.
그렇게 되고 그 다음에 만약에 졸업장은 어떻게 됩니까? 만약 유타대를 졸업했다 그러면 유타대 졸업이라고 해 줘요?
본교 졸업장과 똑같아요?
아니던데, 뉴욕주립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 줍니까?
뉴욕주립대도 본교 졸업장을…….
아니, 그건 잘못 아시고 있는 거고 뉴욕주립대는 졸업장에 그냥 ‘SUNY코리아’ 해 가지고 FIT를 졸업했다 그러면 ‘SUNY코리아’라는 말을 넣어줘 가지고 졸업장이 틀리다는 것 아니에요.
성적표가 그랬다 그럽니다.
졸업장이 아니고 성적표가요?
네, 성적표에 그런 기재가…….
하여튼 졸업장이든 성적표든 그렇게 표시가 되니까 우리나라 같으면 고려대 조치원분교를 나왔다든가 연대 원주분교를 나왔어도 고려대 졸업했다 그러고 어디에 가서나, 졸업장이라든가 성적표에도 원주라든가 조치원이란 말이 없으니까 어디 기업 가서 “고대 졸업했다.” 그러고 다녀요.
그러니까 그쪽 애들이 경쟁률이 세고 그런데 여기에 성적표에도 그렇게 해 놓으면, 그러니까 사람들이 속았다는 기분 들 것 아니에요. 뉴욕주립대를 갔다 그랬는데 거기에 ‘SUNY코리아’ 이런 게 들어가 있다고 하면 안 갈, 경쟁률이 낮은 이유 중에 하나도 이런 차별화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 수가 있으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개선을 하도록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칙이 사실은 분교가 아니고 본교의 확장 캠퍼스 개념으로 해서 본교 졸업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좀 그런 부분도 챙겨보시고 그래야지 다른 뭐라 할까, 몇 억씩 들여 가지고 홍보하고 어쩌고 하느니 그런 부분을 좀 바로잡아주는 게 훨씬 더 학생들이 많이 올 거다, 경쟁도 높아지고 또 정원도 채우지 못하는 지금 현실보다는 여건이 좋아지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니까 우리 대표이사님이 그런 부분을 좀 추진을 해 주시고…….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지금 보면 대학 전체를 우리가 분교로서 유치하려고 그러고 있는 거죠?
아니, 대학이 만약에 외국에 러시아의 어떤 대학을 유치한다든가 헬싱키대학을 유치한다든가 그러면 몇 개의 학과를 한꺼번에 유치하는 것 아니에요. 학과 하나만 가져오고 그러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몇 개 학과를 유치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보다는 우리가 대학별로도 유명한 게 있잖아요.
러시아 같으면 음대 또 미국 같으면 경영대학원, 이탈리아 같으면 성악 이런 것 그 나라에서 어떤 대학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 대학들이 넘보지 못하는 그런 역사와 전통이 있고 어디에 가서도 거기를 졸업했다 하면 알아줄 수 있는 그런 학과만 좀 유치를 해도 외국을 안 가고 성악을 배우러 이탈리아까지 안 가도 되고 음악 오페라를 배우러 러시아를 안 가도 되고 할 수 있도록, 유명한 학과만 좀 유치를 할 수 있도록 그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경제청에서 그런 방향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네, 그래서 뉴욕에 있는 유명한 음대라든지…….
그렇게 좀 하셔 가지고 앞으로 목표대학을 채우겠다고 하시면 그런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좀 하시고 20페이지에 보면 예산집행계획에서 경제청 외국대학 유치 지원 2500만원에 ‘경제청 요청 시 집행’ 이렇게 써놓으셨는데 이 얘기가 뭔 얘기죠?
사실은 외국대학 유치는 여러 가지로 좀 컨트롤타워가 필요합니다. 지금 오겠다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 잘 이해도 시키고 그러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식으로 정말 우리가 꼭 필요한 유명한 대학을 교섭을 하고 있는데…….
아니, 그러니까 2500 예산도…….
그래서 정해지면 그 학교들이 저희를 방문하거나 그러면 저희가 그분들에게 학교를 안내도 해 주고 또 필요한 자료들 번역도 하고…….
그러니까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이 책정되어 있는 예산을 어차피 지금 글로벌캠퍼스는 운영재단이니까 출연금을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잖아요.
그런데 출연금을 받아서 사용하는 데 있어서도 경제청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지 그걸 묻고 있는 거예요.
승인은 아닌데요. 가령 각종 뭐 그런 협상자료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으면 외국어 번역도 하고 이렇게 하면서 주로 예산이 집행되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의도는 좋은데 여기다가 이렇게 써놓으시면 경제청 요청 시 집행하겠다 그러면…….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모든 예산도 그쪽의 승인을 받고 써야 되는지, 출연금을. 좀 의문이 들어서 여쭤본 겁니다.
내가 시간이 없어 가지고 이따가 좀 더 다시 한번 여쭙기로 하고 이상으로 우선 끝내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지금 지역신문을 보다 보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영문약자가 IGC로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IGC라는 약칭이 또 있어요, 아시죠?
그러면 글로벌시티라는 이게 부동산 쪽 같은데 부동산 시티, 그러니까 글로벌시티라는 데인데 지금 상표등록이 안 되어 있습니까?
2018년도에 이게 상표등록권이 되어 있는 걸로 나와 있는데.
그래서 사실은 협의를 해서 인천글로벌시티에서 앞으로 사용을 안 하기로 협의가 됐습니다.
조치를 취했습니까?
그래서 지금 바꿨습니까, 아니면 그대로 그쪽에서?
지금 홈페이지 같은 데 거의 내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저촉이 되는 거죠?
그렇죠. ‘IGC’ 하면 인천글로벌캠퍼스인데 사실은 중복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같이 협의를 했습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가 부동산개발회사냐 이렇게 오인할 수가 있거든요, 이게.
그래서 이렇게 중복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상표권을 정확하게 해서 그래도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인천에 있지만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그래도 미국의 MBA에 준하는 대학들이 들어와 있는 건데 부동산회사로 잘못 오인되지 않도록 그렇게 꼭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글로벌캠퍼스가 도서관에 그동안 책이 많이 좀 부족한 편이죠, 사실 국제대학에 비해서는. 그래서 지금 대학도서관진흥법에 보면 “1명당 70권 이상의 책을 보유”를 하도록 이렇게 대체적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많이 지금 확보가 됐습니까?
지금 작년에 또 금년도 예산을 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노력을 해 주셔서 금년도 예산에 도서 확보비 4억원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그래서 그 돈이면 한 1만권 정도를 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또 외부에서 또 기증도 받고 이렇게 노력을 해서 좀 부족분을 조속히 채워나가겠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 실태는 한 학생당 약 9권 정도의 수준으로 나와는 있더라고요.
그래서 70권에는 턱없이 많이 떨어지는데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더, 물론 작년에 많이 그래도 예산을 편성을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서관에 대해서, 도서관은 사실 어떻게 보면 대학의 얼굴인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좀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방안에 대해서 어떤 순차적인 계획을 더 갖고 계십니까?
의회에서도 좀 계속 관심을 기울여주시고요. 그리고 아울러서 또 주변에서 저희 도서를 좀 기증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같이 투 트랙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도 12월에 서구청하고 남동구청하고 글로벌캠퍼스 간에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체결된 건가요?
체결됐어요?
지금 알다시피 인천대나 인하대는 산학협력하고 관련돼서 그동안 왕성하게 해 오고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뒤늦게 글로벌캠퍼스가 산학협력 업무에 대해서 하는데 지금 글로벌캠퍼스는 산학협력을 했을 때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주변에 대학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저희 글로벌캠퍼스 대학이 인천에 특별히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사실은 영어로 수업을 하고 또 외국에서 온 학생이나 교직원도 많기 때문에 그런 업체의 글로벌 진출 수요라든지 수출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는 저희가 좀 더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측면에서 더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예전에 글로벌캠퍼스에서 패션 쪽에 당시 이종일 교수인가요?
이종일 교수가 상권, 상점가 쪽으로 해 가지고 하다가 아마 완성은 안 했지만 시도를 많이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하고 이렇게 좀 협력해서 대학에서 연구개발한 게 민간에도 적용이 잘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산학협력 자체가 또 어떻게 보면 소재개발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기타 연구결과에 따라서 민간한테 같이 협력해서 해 나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는 좀 지역사회하고 원만하게 잘 협력해서 산학협력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작년에 FIT 패션디자인 관련해서 송도에 있는 현대아울렛에서 요청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협의를 했는데 다들 좋다 그래서 같이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작품을 전시도 하고 또 각종 거기에 상품개발이나 매니지먼트에 우리 캠퍼스 학교들이 기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리를 마련했습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하여간 산학협력에 대해서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지금 시간상 좀 짧게 얘기하는데 지금 글로벌캠퍼스에 패션학교가 있나요?
패션학교가 있죠?
이게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김병기 위원이 사실 부평에 부평역세권에 패션하고 관련된 것을 용역을 주고 다 했어요. 그때 이종일 교수가 같이 합류하다가 아직도 진행형으로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의 모델로 삼아서 잘 끝까지 완성될 수 있도록, 하다가 그냥 그치는 게 아니고 이게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이렇게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기회를 찾아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무상임대에 관련된 사항인데 한국뉴욕주립대가 무상 사용기간이 8년이 지났잖아요?
그래서 지금 경제청에서 지원을 해서 다시 ’22년까지 3년간 임대료가 면제되는가요?
네, 사용료는 면제를 했습니다.
관리비는 부과를 하고?
지금 제가 자료 요청을 했는데 사실상 한국뉴욕주립대를 8년 동안 하면서 어떤 훌륭한 학생들 이런 부분들이 많이 배출됐을 것으로 믿으면서 무상임대 기한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던, 수차례 언급됐던 문제잖아요.
그렇다면 경제청에서 사용료를 면제를 해 준단 말이에요, 지원해서. 그랬을 때 어떤 효과가 있나요?
지금 사실은 시간이 좀 걸렸던 것이 대학의 재정상황 등을 같이 검토를 해서 저희가 비용을 청구하는 한편 또 대학도 자립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검토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지금 자립이, SUNY코리아 보조금이 올해 종료가 됩니다. 그동안 산업부에서 50% 주고 인천시에서 50% 주던 보조금이 올해 종료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 보조금을 받으면 좀 흑자가 있어요. 그런데 보조금이 내년부터 종료가 되는데 그러면 또 자립이 쉽지 않아요. 그런 상황에서 얼마를 우리가 받을 것인가를 같이 고민을 해서 그래서 관리비 10%부터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방향으로 이렇게 결정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대학도 지금 무상사용 허가기간이 8년인데 다른 대학들은 상황이 어떻습니까?
이제 도래합니다. 그러니까 SUNY코리아가 가장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 8년이 종료가 된 거고요. 그 다음에 다른 대학은 2022년에 8년이 종료가 됩니다.
그러면 그때 SUNY코리아에 지원했던 이런 방식이 같이 적용이 될 겁니다.
무상사용 허가기간 8년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상 학교로서의 역할만 제대로 된다면 또 경제청에서 지원할 수 있다면 지원도 해야 되겠지만 품격 높은 대학의 형성이 이루어지는 게 더 중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잘해서 TF 구성이 잘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글로벌캠퍼스 운영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대응전략을 짜느라고 수고하시는데 지난해도 확진자 나왔었죠?
2월달부터 봄학기들이 시작돼서 생활관 입사를 하고 이러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철저하게 세워놓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습니다.
작년에 3명의 확진자가 있었는데 해외발이 2명이었고 또 국내전염이 있었습니다만 각 1명에 그쳤습니다. 추가 확산은 없었고요.
올해도 철저하게 감시체계회의를 하고 총장단회의를 하고 현장점검을 하면서 철저하게 방역체계를 가동시켜 나가겠습니다.
학생들이 생활관에서 같이 숙식들을 하다 보면 감염될 우려가 있어서 철저하게 그 대비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이 사용료니 관리비니 징수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행감 때 그 부분을 질의한 게 기억이 납니다.
물론 사용료는 우리가 더 지원해 줘야 한다고 SUNY협약서니 그런 데 나와 있듯이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관리비 부분은 9년 차부터는 물어야 된다는 데에 공감대는 형성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11페이지에 보면 ‘사용료 면제, 관리비 부과 예정’ 해서 청구예상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2019년도는 1억 2000으로 이것이 같아요. 그런데 저희한테 준 그 자료들을 보면 10차년도에는 2억 2700인데 여기는 1억 8000 이게 좀 수치가 틀리거든요.
물론 물가상승률 등 관리비 지출원가 상승분이 반영이 되면 변동이 될 수가 있지만 11차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한테 준 자료가 3억이 넘어가요. 그런데 여기는 2억 4000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자료들이 이게 맞아야 되는 것 아닌가 해서요.
그렇습니다.
지금 사실은 최종 확정된 금액이 오늘 보고서에 있는 내용이 되겠고요. 사실은 그동안 좀 관리비 부과를 저희하고 대학하고 경제청이 나서서 중재를 계속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부과할 것이냐 하는 과정에서 아마 중간버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종버전은 지금 관리비를 풀로 다 받았을 때 12억원입니다. 그래서 10%가 됐을 때는 1.2억원이고 20%가 됐을 때는 2.4억원이 맞습니다, 부가세 제외하고요.
그러면 스탠포드대학의 스마트시티연구소가 들어온다고 보고를 받은 적이 있어요.
올해 연구소가 개설이 됩니까?
네, 법적으로 1월 1일부터…….
1월 1일부터 시작을 했으니까?
기대가 좀 됩니다.
인천도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서 송도부터 시작해서 경제자유구역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인천시에서도 스마트시티주식회사도 만들고 서로 연계를 해서 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글로벌캠퍼스 스마트시티연구소에서 선진기법들을 많이 도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먼저 스마트시티주식회사 할 때도 제가 드렸었는데 서로 소통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융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ㆍ학ㆍ관 이런 게 다 협력관계인데, 저는 지난해에도 연수구하고 글로벌캠퍼스에서 학생들한테 e음카드를 특화카드로 론칭사업을 하고 그러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이건 좋은 발상이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요새 좀 늘어났습니까, 그런 론칭사업들이?
이게 계속 신규 학생증 발급은 학생증에 e음카드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구청도 그렇고 남동구청 또 조금 전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하고도 MOU 맺었다 그러니까 자꾸 이렇게 많이 확대를 해 가지고 이게 다 인천시에 기여하는 것 아닙니까.
인천시민들의 혈세를 글로벌캠퍼스에 지원을 했을 때는 인천시가 같이 발전되고 좋아지자고 하는 그런 뜻이 있으니까 좀 더 박차를 가해서 많이 넓혀 가시기를 바라고요.
올해 예산에 도서비가 좀 깎였습니다. 제가 캠퍼스에 도서관을 가보니까 좀 부족한 것을 느끼겠더라고요.
그리고 올해는 가보니까 그룹 스터디룸들이 가장 학생들이 선호하는 룸이라고 그래서 벤치마킹도 해 봤는데 올 상반기에 공사 시작합니까, 아니면?
지금 종합적으로 중장기계획 용역을 하고요. 그 다음에 그 결과에 맞춰서 좀 체계적으로 하반기에 공사가 완공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코로나19 대응하기 위해서도 소규모로 같이 룸을 만들어서 스터디그룹을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안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용역근로자들 정규직 전환이 끝났죠?
네, 1월 1일 자로 전환이 완료됐습니다.
전환근로자들의 여러 가지 요구사항도 있을 테고 애로사항에 대해서 청취를 끝냈습니까?
진행하고 있습니까?
네, 계속 간담회를 하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적응은 그래도 잘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네, 현재까지는 특별한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캠퍼스가 있어서 외국유학 안 가고 정말 인천에서 다 그렇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라든가 이런 환경이 조성되어서 더 많은 학생들이 몰려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올해도 좀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3페이지 예산규모 보시면 시 출연금이 39억 9000만원이고 대행사업 수익이 177억 2900만원인데 위탁사업 수익 이 내용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저희 인천글로벌캠퍼스가 경제청에 행정재산으로 위탁을 받아서 하면서 그 위탁사업 예산을 받는 것이 위탁사업 수익입니다. 그래서 177억원을 받고요.
그것을 쓰고 그 다음에 수익이 나게 되면 그런 부분들은 경제청으로 바로 입금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모든, 그 옆에 나와 있는 캠퍼스 시설관리운영비가 178억인데 거의 이 수익이 경제청에서 받는 예산이고요.
경제청에서?
네, 그 예산으로 캠퍼스 시설을 관리ㆍ운영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제청 행정재산으로 지금 되어 있는 상황이니까 이렇게 받아서 운영을 하는 거죠?
산학협력,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 분이 말씀하셨는데 지역에 있는 업체나 기관이나 학교가 협력을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글로벌캠퍼스가 강의실이나 강당, 운동장이나 수영장 여러 부분에서 시설이 좀 잘 갖춰져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 시설들을 지역에 있는 업체들하고 협력을 한다고 하면 굉장히 시너지 효과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지역업체와 산학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글로벌캠퍼스 자체적으로 사업 하고 용역 주고 하는 것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되도록이면 지역업체 선정이 돼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비슷한 점수, 같은 능력이라고 하면 지역업체를 선정해서 지역의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신경을 써주십시오.
그리고 28페이지 IT시설비라고 주차관제시스템 개선하는 사업이 있는데 기존에 있는 우리 캠퍼스 내 1층에 주차장을 관리를 하는 그런 시설개선사업이죠?
기존에 있는 주차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나요? 다시 보수할 만한 그런 것들이 있었어요?
사실 최초 캠퍼스 오픈할 때부터 설치됐던 주차관제시스템인데 그동안 많은 보수를 했었는데 이제는 부품도 없고 해서 지금 수동으로 간신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년 차가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른 건물들처럼 무인주차관제시스템으로 바꿔 나가고자 하는 그런…….
지금까지 그냥 무료로 주차하고 그렇게 해 왔었는데 시스템이 바뀌면 이제 유료로 바뀌는 건가요?
유료로 전환하는 것도 지금 같이 대비를 해야 되겠고요.
그런데 코로나 상황에서도 외부인 출입통제 이런 부분도 있고 그런데 사실은 지금 저희 주차관제시스템은 부품조달도 어렵고 그래서 열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근무자가 있을 때만 수동으로 열어주는 그런 낙후된 시스템을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행히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다른 건물들처럼 저희도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미래지향적으로 설치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효율적으로 잘 관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설을 개선하시고요.
대관사업 세부현황 말씀을 드렸는데 2020년도 것밖에 안 왔거든요. ’19년도, ’20년도, ’21년도 이렇게 해 가지고 자세한 내역을 해 주세요.
업체마다 이렇게 해 가지고 비용을 얼마나 했고 또 대관면적이 얼마나 돼 있고 이런 부분들 1장으로 이렇게 급하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온 것 같은데 업무보고 끝나고 난 다음에도 괜찮으니까 좀 더 자세하게 현황을 정리해서 저한테 다시 한번 줄 수 있도록 하시고요.
그리고 기숙사하고 지금 교수아파트 사업 진행을 하고 있는 거죠? 기숙사사업하고 교수아파트.
교수아파트도 물론 빠르게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기숙사는 글로벌캠퍼스 자체의 기숙사도 급하게 필요할 것 같고 지금 송도의 상황이 기숙사가 굉장히 부족한 상태거든요. 업체나 학교나 전체적으로 다 기숙사가 없어 가지고 조금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기숙사 이 부분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이사회가 지금 총 몇 명이죠?
열한 분인데 거기에 시의원이 1명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들어갈 수 가 없는 겁니까?
의회의 추천을 받아서…….
의회의 추천을 받는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이 들어갈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한번 그 부분은 제가 살펴보고…….
아니, 작년 8월달에 추천을 받아서 누가 들어간 것 같던데 제가 그걸 갖다가 물어보는 이유는 사실 여기에 시장님부터 비롯해서 싹 다 들어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산업경제위 위원이 문제가 없다면 들어가서 돌아가는 상황을 판단해서 이야기하는 게 맞지 않냐 이것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누구한테 추천을 받았는지, 그러면 여기 우리 산업경제위원회한테 이야기도 않고 추천받아서 무조건 하는 거예요? 던져 놓은 거예요?
프로세스를 다시 한번 점검을 하겠습니다.
점검을 하는 게 아니라 이것은 정확히 말씀을 드려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산업경제위원회이기 때문에 안 되는 건지 아니면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이 들어갈 수 있는지는 정확하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대표이사님 생각해 보세요.
산업경제위에서 다루고 있는 사항을 다른 데 보니까 팀장들, 총장들 싹 다 들어가 있어요, 다른 이사회에. 그런데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이 안 들어가고 다른 데에서 들어가고 있다는 것은, 그렇게 된다면 잘못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시 한번 그것은 정정해 주시고.
지금 위원회가 4개 더 있는 것 같아요, 이사회 빼고.
그렇게 많을 이유가 있습니까?
대부분 조직에서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법 규정상의 위원회라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인사위원회에서 각종 인사와 징계를 담당하고요. 정보공개심의회도…….
정보공개심사위원회는 한 번도 열린 게 없어요?
네, 해당 관련 건이 있을 때 정보공개 심사요청이 들어왔을 때 열립니다.
그런데 시설물관리위원회는 9명씩이나 돼요? 뭐 때문에, 원래 규정상 나와 있는 거예요?
시설물관리위원회 사실 이 부분은 저희가 위탁관리를 하면서 각종 요율부가라든지 아니면 그런…….
본 위원이 물어보는 것은 왜 그런가 하니, 어차피 지금 현재 여기에도 다 돈이 나가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렇게 수당이 나가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대표이사님 오셔 가지고 안정적으로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에 조금이라도 도움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는 게 낫지 않겠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오늘 한 번 더 체킹하시고 이사회 부분은 정확히 다시 한번 짚어줘서 다시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백기훈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업무에 적극 반영해서 2021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상임위원회에 참석해서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심껏 답변해 주신 백기훈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 및 제268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2월 4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속기사 여러분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기타참석자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
대외협력이사 이건국
관리본부장 노규환
사업본부장 김욱현
기술본부장 강주하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백기훈
사무총장 한영열
경영관리팀장 이 영
대학협력팀장 김영창
시설안전관리팀장 임규택
캠퍼스운영팀장 김봉곤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