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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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2. 일자리경제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3.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기금운영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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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 2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6월 8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2.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3.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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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제2항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제3항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4항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10시 04분)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결산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시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한 자세로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본부장 변주영입니다.
먼저 항상 열의를 가지시고 시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시는 임동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일자리경제본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준호 산업정책관입니다.
김진성 일자리경제과장입니다.
강병진 국제협력과장입니다.
김석철 소상공인정책과장입니다.
권영현 청년정책과장입니다.
5월 31일 자로 부임한 신임 이철우 사회적경제과장입니다.
참고로 전임 김재웅 과장은 중앙일자리위원회로 이임하였습니다.
이재충 노동정책과장입니다.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입니다.
김준성 미래산업과장입니다.
류제범 투자창업과장입니다.
이동기 농축산유통과장입니다.
한태호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입니다.
오윤경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결산안 사항설명서를 중심으로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주요사항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회계 세입결산 총괄입니다.
본부의 세입예산 목표액인 예산현액은 총 5439억 57만 3000원이며 징수결정액 5451억 3065만 7023원을 부과하여 99.9%에 해당하는 5447억 272만 9677원을 수납하였습니다.
미수납액인 4억 2792만 7346원 중 35만 6101원은 이중부과로 감액처리하고 산업진흥과 소관 83만 1907원은 수납완료하였으며 4억 2745만 1540원은 다음연도로 이월되었습니다.
6억 1836만 70원, 11건에 대해서는 반납계좌 착오, 사용허가 취소 등의 사유로 환급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세외수입은 1427억 2664만 653원을 징수 결정하여 1422억 9871만 3307원을 수납하고 4억 2792만 7346원이 미수납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경상적 세외수입은 공유재산 임대료와 기타사용료, 기타 이자수입 등으로 93억 7087만 9537원을 수납하고 4869만 9895원이 미수납되었습니다.
미수납 내역으로는 소상공인정책과 2019년도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이용료 103만 2500원이 되겠습니다.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공유재산 임대료 및 기타사용료 877만 2340원,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공유재산 임대료 및 기타사용료 3810만 3120원입니다.
임시적 세외수입은 시ㆍ도비반환금 수입, 과태료 및 그외수입 등으로 1329억 2783만 3770원을 수납하고 3억 7922만 7451원이 미수납되었습니다.
미수납 내역으로는 소상공인정책과 가맹사업법 위반 과태료 부과 690만원, 지난연도 수입인 2018년도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이용료 411만 410원, 산업진흥과 지난연도 수입인 계량법 위반 과징금 및 산업집적법 위반 과태료 1억 5598만 6000원, 농축산유통과 공유재산 무단점유 변상금 5835만 1480원, 과징금 및 과태료 4743만 7710원,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지난연도 수입인 공유재산 임대료, 기타사용료 6191만 9850원,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공유재산 무단점유 변상금 2023만 6070원, 지난연도 수입인 공유재산 임대료, 기타사용료 2351만 2120원 등입니다.
교부세의 경우 69억 9700만원을 징수 결정하여 수납되었으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6억 3000만원은 미교부되었습니다.
보조금은 2358억 9587만 3000원을 징수 결정하여 수납되었습니다.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1114만 3370원과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예수금 세입 등 1595억원이 세입 처리된 사항입니다.
6쪽부터 40쪽까지는 본부 부서별 세입결산 세부내역은 사항별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43쪽 일반회계 세출결산 총괄입니다.
세출결산 총괄은 예산현액 총 7339억 1289만 3839원 중 98.4%인 7218억 836만 1502원을 집행하고 41억 6261만 6000원은 이월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명시이월 14억 5491만 6000원, 사고이월 7050만원, 계속비 이월 26억 3720만원이며 18억 2232만 6976원은 국고보조금 반납하였고 집행잔액 61억 1958만 9361원은 불용되었습니다.
세부내역은 보조금 정산 3억 6779만 3234원, 집행사유 미발생 36억 1463만 2000원, 낙찰차액 856만 4380원, 지출잔액 21억 2859만 9747원으로 대부분 집행사유 미발생과 지출잔액이 되겠습니다.
2019회계연도보다는 집행률을 끌어올렸지만 불용액이 감소될 수 있도록 예산의 수립과 집행에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출결산 총괄보고 중 이월액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보고드리면, 167쪽이 되겠습니다.
노동정책과 검단복합문화체육센터 신축 관련하여 ’20년 8월 국비교부에 따른 3회 추경 반영 후 행정절차 이행 등 공기 부족으로 24억 2500만원은 계속비 이월하였으며 산업진흥과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국비교부금액 변경에 1억원을 명시이월, 미래산업과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은 사업선정 지연으로 행정절차 이행 등 공기 부족으로 8억 4900만원을 명시이월, 농축산유통과 지역푸드플랜 수립지원 용역사업은 지출원인행위를 하였으나 용역 계약기간 미경과로 7050만원을 사고이월,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사업은 2억 1220만원을 계속비 이월, 건물시설물 보완공사사업은 5억 591만 6000원을 시공시기 미도래로 인한 명시이월하는 등 총 6건, 41억 6261만 6000원을 이월하였습니다.
이어서 사항별 집행사항 및 불용액 사유를 부서별로 이월, 보조금 반납, 과다 불용률 등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44쪽 일자리경제과입니다.
예산현액 305억 2331만 4000원 중 99.8%인 304억 6913만 6040원을 지출하고 34만원을 보조금 반납하였으며 집행잔액 5383만 7960원이 불용되었습니다.
44쪽 국내여비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현장 및 타시ㆍ도 방문 등이 현저히 줄어들어 집행잔액 179만 4000원, 92%가 불용되었습니다.
46쪽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한 무급휴직자, 특수형태 근로자 등에 대하여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한시적 사업으로서 총 1만 9012명을 지원하고 99억 9966만원을 집행하고 국고 34만원은 보조금 반납처리하였습니다.
같은 쪽 기능경기대회 국내여비의 경우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집행잔액 82만 9800원, 89%가 불용되었습니다.
52쪽 한국GM 연구개발시설 외자유치사업 관련 지역개발기금 융자금 원금 및 이자 상환은 17억 3074만 5440원을 집행, 종료되었습니다.
53쪽 국제협력과입니다.
예산현액 50억 8837만 1000원 중 97%인 49억 3689만 1827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 1억 5147만 9173원이 불용되었습니다.
55쪽 공무국외출장여비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보고중단)
본부장님 너무 다 읽지 마시고 간략하게 필요한 부분만 단축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최대한 좀 줄여보겠습니다.
(보고계속)
공무국외출장여비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국외출장이 3월 이후 금지되어 집행잔액 2059만 7110원, 76.3%가 불용되었습니다.
57쪽 대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협력 강화사업의 경우 집행잔액 1억 770만 4780원, 30.7%가 불용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감염 확산추세에 정부의 마스크 긴급 수급조정 조치로 인하여 당초 계약물량 축소와 추가 운송비용이 발생하지 않은 사유입니다.
59쪽 국제기구 운영사업은 공관 임차료 지급과 국제 부담금을 지급하는 사항으로 총 37억 6292만 859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61쪽 소상공인정책과입니다.
예산현액 3064억 4780만 7200원 중 집행잔액 9억 9947만 6319원이 불용되었습니다.
같은 쪽 스마트 전통시장 감성지도 구축 연구개발비는 집행잔액 578만 8380원 낙찰차액으로 불용되었습니다.
같은 쪽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인천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전통시장 장 보러 가는 날’ 사업 지원 1억원 등 총 7억 5642만 18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62쪽 상인교육관 방송시설 장비 구입 자산취득비는 집행잔액 27만 6000원이 불용되었습니다.
63쪽 출연금 사업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근거하여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한 인천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 출연금 10억원 등 코로나19 피해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176억원 등 총 248억원 전액 지출하였습니다.
64쪽 이차보전금 사업은 집행잔액 83만 2412원 불용되었습니다.
67쪽 인천사랑전자상품권 운영사업은 코로나19로 현장방문 어려움에 따른 기타보상금 집행잔액 5억 4738만 5590원 등이 되겠습니다.
70쪽 청년정책과입니다.
예산현액 181억 7622만 6000원 중 집행잔액 1182만 3580원이 불용되었습니다.
71쪽 출연금 사업은 중소제조기업 재직 청년근로자 대상으로 연 1회 120만원을 인천e음 카드포인트와 복지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4억 6400만원 전액 지출하였습니다.
73쪽 인천청년공간 추가 구축사업은 특별교부세 15억원 전액 교부하였습니다.
73쪽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총 75억 6395만원 전액 지출하였습니다.
74쪽 출연금 사업은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 지원사업 27억 8600만원 등 총 32억 6600만원 전액 지출하였습니다.
75쪽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행사실비지원금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 진행되어 집행잔액 647만 3600원, 64.7%가 불용되었습니다.
78쪽 사회적경제과입니다.
예산현액 897억 9711만 2240원 중 집행잔액 2억 1543만 9438원이 불용되었습니다.
83쪽 코로나19 민생경제극복 취약계층 직접일자리사업인 희망일자리 사업 관련하여 집행잔액 1억 9007만 7183원이 불용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국비보조금 반납내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설 휴관 등의 사유로 임금의 70%만 지급하게 됨에 따라 총 17억 632만 3003원의 보조금을 반납하였습니다.
보조금 정산을 통한 시비 집행잔액 내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설 휴관 등의 사유로 임금의 70%만 지급하게 됨에 따라 총 1억 9007만 7183원이 불용되었습니다.
85쪽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설립 절차 및 인가기준 적합여부 확인을 위한 위탁사업비의 경우 추가 개설인가 미발생의 사유로 사업비 일체가 집행되지 않아 210만 8000원이 불용되었습니다.
88쪽 노동정책과입니다.
예산현액 69억 631만 2000원 중 집행잔액 1억 2299만 7970원이 불용되었습니다.
90쪽 지역 노사민정협의체 민간경상 사업보조 중 코로나19로 인하여 근로자 무료합동결혼식, 노동포럼 등이 축소, 취소됨에 따라 집행잔액 1억 1021만원, 11.1%가 불용되었습니다.
91쪽 검단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의 경우 계속비사업으로 이월하였습니다.
93쪽 산업진흥과입니다.
예산현액 933억 8818만 2000원 중 집행잔액 1억 4416만 634원은 불용되었습니다.
101쪽 스마트그린산단 조성과 관련하여 2019년 9월 산업부 공모선정으로 스마트기술을 산단에 적용, 제조혁신과 산단 고부가가치에 의한 산단의 체질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국비가 일부만 교부되어 1억원은 명시이월하였습니다.
102쪽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의 경우 시비 집행잔액 1억 3230만 7804원은 불용되었습니다.
108쪽 미래산업과입니다.
예산현액 303억 8738만 2000원 중 집행잔액 1451만 2600원은 불용되었습니다.
미래산업과의 경우 인천지역의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부서 업무 특성상 공기관에 대한 출연금과 위탁사업비가 많은 상황입니다.
출연금의 경우 총 16건, 219억 6485만원이 되겠습니다.
단순히 출연금의 지급에만 급급하지 않고 사업의 추진상황과 예산집행에 대한 면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11쪽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의 경우 아시는 바와 같이 2020년 10월 15일 사업이 선정되어 2020년 12월 3회 추경 시 반영 편성되었으나 공기 부족으로 8억 4900만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115쪽 투자창업과입니다.
예산현액 81억 2722만 2000원 중 집행잔액 34억 4395만 3885원이 불용되었습니다.
투자창업과의 경우 불용비율이 42.4%입니다.
118쪽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에 창업마을드림촌 조성사업 관련으로 당초 2019년 착공을 목표로 설계용역 추진 중 주민반대로 2019년 9월 사업이 중단되었으며 2020년 12월 사업이 재개되었으나 착공시기가 2020년에서 2021년으로 변경되어 명시이월 예산 34억 2600만원 전액이 집행되지 않은 사유입니다.
현재 창업마을드림촌은 세부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1년 4월 민관상생협의회를 구성ㆍ출범하여 민관협치의 대표적인 공론화 모델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같은 쪽 행사실비지원금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으로 계획하였던 창업생태계 조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참석자에 대한 토론수당 등 450만원을 전액 집행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120쪽 농축산유통과입니다.
예산현액 1340억 706만 4399원 중 집행잔액 5억 5979만 1058원은 불용되었습니다.
같은 쪽 정부 양곡관리비 지원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집행잔액 335만 1090원 보조금 반납하였습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은 코로나19로 청년창업농 워크숍 등 행사를 미개최하여 불용되었습니다.
125쪽 친환경 농업직불사업은 국비 미교부에 따라 집행잔액 5585만 2000원이 불용되었습니다.
126쪽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집행잔액 2억 2585만 5749원은 불용되었습니다.
129쪽 지역푸드플랜 수립 지원은 인천의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과 공공급식통합지원센터 설치 운영에 대한 연구용역사업으로 낙찰차액 900만원은 집행잔액으로 불용되었습니다.
134쪽 여성친화형 농기계 공급사업은 집행잔액 700만원이 불용되었습니다.
같은 쪽 농업재해복구비 지원은 1억 7107만원이 미집행되었습니다.
154쪽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입니다.
예산현액 69억 9581만 1000원 중 87.6%인 61억 2634만 2447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 1억 5135만 2553원은 불용되었습니다.
154쪽 국내여비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출장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집행잔액 313만 1928원, 78.3%가 불용되었습니다.
155쪽 시설비의 경우 2020년 2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 준공에 따라 사후환경영향평가 조사를 시행, 향후 시장 운영 시 발생될 수 있는 환경변화를 조사분석하여야 하는바 사업비 15억 9585만원 중 51.1%인 8억 1625만 2087원은 지출하고 용역 계속비사업으로 2억 1220만원은 계속비 이월, 시설물 보완공사 추진 지연으로 5억 591만 6000원은 명시이월하였습니다.
159쪽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입니다.
예산현액 40억 6881만원 중 93.8%인 38억 1804만 5809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 2억 5076만 4191원은 불용되었습니다.
주된 불용사유는 161쪽 도매시장 직원 16명과 청원경찰 8명에 대한 인력운영비 중 보수와 직급보조비 등에서 1억 8673만 2806원이 집행잔액으로 불용되었습니다.
다음은 171쪽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세입결산 총괄입니다.
본부의 세입예산 목표액인 예산현액은 총 100억 8904만 8100원이며 100% 수납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등은 24억 4725만 4000원을,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84억 1610만 6835원을 징수 결정하고 100% 수납하였습니다.
다음 174쪽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세출결산 총괄입니다.
세출결산 총괄은 예산현액 총 100억 8904만 8100원 중 집행잔액 6330원이 불용되었습니다.
사항별 집행사항 및 불용액 사유를 부서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75쪽 소상공인정책과입니다.
예산현액 63억 4935만 1000원 중 63억 4935만 1000원을 100% 지출하였습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8개 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4개 시장,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11개 시장,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6개 시장,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6개 시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77쪽 산업진흥과입니다.
예산현액 37억 3969만 7100원 중 99.9%인 37억 3969만 77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시행계획의 일환으로 환경영향평가 용역, 교통영향평가 용역, 지반조사 용역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국고보조금 반환금 반납잔액 6330원은 불용되었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본부 2020회계연도 기금결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본부는 두 종류의 기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81쪽 첫째, 중소기업육성기금의 경우 인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의거 1993년에 중소기업 육성 및 재래시장의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2020년도 말 현재 614억 4055만 2712원이 조성되었습니다.
둘째, 농어촌진흥기금 경우 2020년도 말 현재 106억 9771만 1862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의 경우 수입과 지출금액이 1325억 4797만 9952원이며 주요 집행내역은 중소기업 구조고도화자금과 소상공인 시장진흥자금으로 710억 9950만원입니다.
농어촌진흥기금의 경우 수입과 지출금액이 114억 914만 3352원이며 주요 집행내역은 전문농업인 육성 지원으로 7억 1143만 1490원입니다.
이상으로 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많은 사업으로 인하여 시간관계상 상세하게 보고드리지 못한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동우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결산규모 등 결산개요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쪽 검토의견입니다.
먼저 세입결산입니다.
일반회계 세입결산 규모 중 예산현액은 5439억 57만 3000원으로 징수결정액은 5451억 3065만 7023원이고 실제수납액은 5447억 272만 9677원이며 미수납액은 4억 2792만 7346원 발생하였습니다.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세입결산 규모입니다.
예산현액은 100억 8904만 8100원으로 징수결정액은 108억 6336만 835원이고 실제수납액은 108억 6336만 835원으로 미수납액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1쪽입니다.
세입 주요사항 중 미수납액 이월내역을 살펴보면 대부분은 집행잔액 및 사업 발생이자 등이 연도 말 이후 수납되어 이월된 사항이나 사항별설명서 9쪽 소상공인정책과 2019년도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실적에 따른 이용료 103만 2500원 기타사용료와 사항별설명서 10쪽 2018년도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실적에 따른 이용료 411만 410원, 지난연도 수입 미수납액은 2018년도와 ’19년도에 부과된 인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이용료를 미납한 건으로 징수율이 저조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하단에 집행잔액 내역을 살펴보면 사항별설명서 10쪽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집행잔액에 3억원에 대한 집행잔액 발생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12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1쪽 지역개발기금 예수금 600억원 등 5개 항목 총 1360억원의 예수금 수입에 대한 추진경과와 향후 상환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세출결산입니다.
일반회계 세출결산 규모입니다.
예산현액은 7339억 1289만 3839원으로 지출액은 7218억 836만 1502원이고 이월액은 41억 6261만 6000원이며 불용액은 79억 4191만 6337원으로 불용률은 1.1%입니다.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세출결산 규모입니다.
예산현액은 100억 8904만 8100원으로 지출액은 100억 8904만 1770원이고 이월액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용액은 6330원입니다.
다음 16쪽입니다.
세출 주요사항 중 불용률 50% 이상 발생사업과 관련하여 사항별설명서 67쪽 소상공인정책과 인천사랑전자상품권 운영 공공운영비 불용률은 99.1%인 2억 1553만 7000원입니다.
당해 예산은 인천e음 운영대행 협약서 제15조에 따라 부가서비스 운영 관련 인천사랑전자상품권 어플 유지보수비로서 신규개발 및 업그레이드 등에 예산이 사용되어야 하나 예산집행이 부진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사항별설명서 67쪽 소상공인정책과 인천e음 QR간편결제 가맹점 모집인 운영 기타보상금 불용률은 91.2%인 5억 4738만 6000원입니다.
불용사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맹점 모집이 지연되어 가맹점 모집 인센티브 지급이 저조한 것에 기인합니다.
비대면 모집 등 대안발굴 노력을 비롯한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17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18쪽 투자창업과 창업마을드림촌 조성사업 불용률은 100%인 34억 2600만원입니다.
창업마을드림촌 조성사업은 2017년 9월 26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19년 9월 25일 실시설계를 앞두고 주민반대로 중단되었습니다.
주민반대 문제해결로 인해 지체된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예산전용입니다.
농축산유통과 직불금 이행점검 843만원은 기본 직접지불금 등록자의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여부 및 분석을 위한 재료비용 구입예산으로 당초 자치단체보조 방식의 수행형태를 농업기술센터 재배정사업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용사항입니다.
다음은 예산이월 현황입니다.
이월사업은 총 5건으로 검단복합문화체육센터 신축사업은 2020년 8월 27일 국비가 교부되었으나 공정절차 이행 및 공사기간이 부족하여 예산 24억 2500만원 전액 계속비 이월하였습니다.
다음 18쪽입니다.
기금결산입니다.
기금결산 규모 중 전년도 말 조성액은 854억 8951만 513원이며 당해연도 조성액은 587억 7254만 2141원이고 당해연도 사용액은 721억 2378만 8080원이며 당해연도 말 조성액은 721억 3826만 4574원입니다.
다음 19쪽입니다.
주요 수입ㆍ지출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진흥과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사업을 위해 1199억 7008만 8000원을 조성하여 1325억 4797만 9952원을 지출하였고 농축산유통과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어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어촌 발전 도모를 위하여 113억 438만 6000원을 조성하여 114억 914만 3352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본부장님 이번에 일자리본부가 조직개편해서 어떻게 바뀝니까?
아시는 바대로 인구감소로 인해서 2개 국이 줄게 됩니다. 그래서 2개 국이 주는 것 중에 저희 산업정책관이 일자리경제본부의 보좌기관으로 있었는데 산업정책관이 빠져나가고 그러다 보니까 일자리경제본부장이 업무 부담이 클 수 있어서 그중에 부담경감을 해 준 부분이 노동정책과가 소통협력관 쪽으로 빠지고 국제협력과가 정책기획관실로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명칭은 일자리경제본부?
본부로 그대로, 국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고요?
왜냐면 2급 자리이기 때문에 국으로는 갈 수 없고 일자리경제본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본부가 그대로 가고 그대로 계실지 어쩔지 모르겠지만 직급도 2급이 그대로 하게 되고 직급은 그대로다 이거죠?
하여튼 조직이 쪼그라들고 축소돼 가지고 그러셔서 약간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는데 그래도 우리 인천시의 일자리하고 경제를 책임지는 본부장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열심히 하기 바랍니다.
5페이지에 보면 사항별설명서 세외수입에서 미수납액이 4억 2700만원이 발생했는데 이것은 뭐가 미수납이 된 거죠, 세입이?
미수납 이것은 아까도 보고를 드렸는데 소상공인정책과 가맹사업법 위반과태료 부과라든가 산업진흥과 계량법 위반과징금, 과태료 부과 이런 부분들이 과태료를 내야 될 부분, 과태료나 이런 과징금을 내야 될 부분들이 여러 가지 경제적 사정으로 해서 아니면 조합이라든가 이런 데서도 형편이 안 좋아서 내지 못한 그런 사유들입니다.
그것은 좀 자세한 사항을 하나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그것하고 또 지금 일자리경제본부에 특보가 몇 분이나 계시죠?
저희 일자리경제본부 특보는 경제특보로 해서 김하운 특보님이 한 분 계십니다.
1명밖에 없어요?
김하운 특보님이 계시고, 특보님은 한 분이시고요. 금융자문관이라고 해서 예를 들면 한국은행이라든가 금융감독원 이런 데서 이렇게 파견 오신 분이 있는데요. 그분들은 특보는 아니십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18페이지에 보면 사항별설명서 자치단체이전 34억이 지금 집행이 안 되고 다음연도로 이월돼 버리는데 이게 왜 이렇게 발생이 된 이유가 뭡니까?
그것은 아까 설명을 드리긴 했는데요. 위원님들께서도 아마 잘 아실 겁니다.
이게 창업마을드림촌이 SK뷰아파트 주민들 반대민원이 1년 3개월이 답보되어 정지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게 계속해서 실시설계를 하고 착공을 하는 절차들이 이행이 돼야 되는데…….
그것 창업마을드림촌 관련 건이에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어쨌든 간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정상되어서 지금 실시설계 중이고 그게 국토부 승인을 받아서 10월이면 정상적으로 착공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금년도에 다시 할 수 있다?
그 다음에 167페이지에 보면 예산이월에 대해서 예산이월 중에서 산업진흥과에서 스마트산단 조성 여기에서 국비가 교부가 안 돼 가지고 이월한다, 37억을. 그런데 왜 국비가, 다음연도 이월액이 1억을 이월했는데 미교부 사유가 국비를 왜 안 해 준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면 당초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국비가 감액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비에 따른 시비매칭분 1억을 감액한 부분이고요, 이월한 부분이고.
이 부분은 올해 다시 증액을 해서 사용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미래산업과에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에서 8억 4900도 지금 다음연도로 이월했는데 여기도 왜 이렇게 됐는지…….
이것도 당초 공모일정이 많이 지연돼 있어서 그 부분들에 관련된 공모가 확정되고 나서 그 다음에 저희가 설계를 들어가야 되는데 일단은 설계 발주하고 그 뒷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이월을 한 상태입니다.
지금 얼마 전에도 우리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여기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예산이 보류가 돼버렸죠?
지금 공유재산심의에서 한 번 보류된 상태고요. 오늘 금일 행안위에서 심의를 할 예정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아마 그때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에 대한 세부적인 운영계획 부분들이 심사위원분들이 보고 좀 미진하다는 부분이 있어서 금일 아마 설명을 잘 드리면 특별한 이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운영계획을 어떻게 하기로 했습니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지금 가장 문제가 연세대에 시에서 건물을 지어주잖아요. 토지는 연세대 소유토지고, 거기다가 지어놓고 나서 걔들이 사용료 내라고 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것은 저희가 문서로 50년 무상 저기를 받았고요. 그것은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아마 연대부지에 있다 보니까 그 운영과 관련된 부분들인데 저희가 지금 복지부랑 산자부, 중앙부처랑 협의해서 궁극적으로 재단을 설립해서 인천시나 중앙부처와 TP랑 연대가 다 포함되어 있는 재단을 설립해서 독립화해서 지속적인 운영을 하려고 운영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50년 해서 토지분쟁 관련해서는 문제는 없다, 그것을 확답할 수 있다 이거죠?
그것은 저희가 공모계획할 때도 그 부분은 사업계획에 넣어놔 있기 때문에.
가장 우려되는 게 그것이어서 행안위에서도 통과를 안 시켜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이 그렇게 됐고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운영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지금 3자체제로 연세대, 인천, TP…….
저희 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과정은 연대가 담당하면 연대에도 계속 교육훈련비를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은 일단 기본적으로 복지부 예산이 들어가는 상황이고요. 기본교육 학위과정 부분들은 연대에서 운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재직자들, 신규취업자들은 TP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체제로 가고 있고요. 그래서 이후에 그게 복지부에서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계속 내려오고 그 이후 부분과 관련돼서 조금 더 빨리 서둘러서 재단을 설립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독자적으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재심의하고 있다 이거죠?
오후에 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후에?
그러면 우리 쪽에서도 예산하고 거기하고 맞물려서 같이 돌아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아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항을 왜 예산을 그쪽에서 그것을 맡고 있는 거죠, 행정안전위.
예산을 맡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하나의 사업에 대해서 왜 행정안전위원회하고 우리 산업경제위원회하고 두 군데로 쪼개져 있냐 이거예요. 바이오인력양성센터 거기에 대한 예산이 왜 두 군데로 나눠져 있냐.
예산이 나눠져 있는 건 아니고요. 예산을 수립, 편성하기 위해서는 사전절차로 공유재산심의라는 것을 하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공유재산심의 때문에.
공유재산심의 때문에 행안위에서 그것을 하고 있고 예산하고는 관련이 없는…….
예산편성을 하기 위한 사전절차가 공유재산심의입니다.
그 담당이 행안위…….
그것 심의하다가 거기서 보류가 된 상태다 이거죠?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남촌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 이월액 7억이 발생했는데 이게 설명서를 써놓은 걸 보면 ‘채소2동 활성화 현안으로 품목 선정 분쟁 종료 후 시공’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하는데 이게 뭔 얘기예요?
채소1동ㆍ2동 거기가 사실은 통로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통 안에 채소1동ㆍ2동이 두 가지 복도가 돼 있거든요. 그런데 그중에 하나만 지금 통로가 뚫려있는 상태라 그래서 중도매인분들이 반대편에 화장실이랑 창고들이 있는데 그것 통로를 만들어 달라 그래서 예산을 수립을 했었는데 예산실이 통로를 뚫으면 인근에 있는 중도매인들의 판매라든가 이런 것들에 영향이 있다 보니까 의견수렴을 거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의견수렴이 다 정리가 돼서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본부장님과 정책관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시고요.
결산이니까 이제 결산 관련해서 확인 좀 하고자 하는데 우리가 지금 전년도 1월 20일 자 코로나 발생 이후에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이 변화를 가져왔어요. 거기에 예산 부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그런데 예측 가능한 예산을 전년도 3회 추경까지 했으니까 사전에 정리한 사업도 있습니까? 집행을 못 할 것이다.
예측에 의해서 반납한 것도 있어요?
있습니다. 상세하게 몇 건이다 말씀드릴 수 없는데 상당 부분 하긴 했습니다. 왜냐하면 연초에 각종 중요한 행사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계획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장기화가 됨으로 인해서 사실 많이 정리를 했습니다.
정리를 많이 했다 이 말씀이죠?
그런데 사항별설명서 보면 일부 그런 부분들이 아쉬운 면이 좀 있어서 제가 얘기, 몇 가지만 확인해 볼게요.
설명서 67쪽 기타보상금이 있어요. 우리 계약직으로 가맹점 모집인원을 채용했죠?
몇 명 채용했어요?
그때 기억에 한…….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70명 모집했습니다.
70명 모집한 인원에 대한 인센티브가 6억인가요?
네, 그래서 1인당 1만 5000원 해 가지고 6억 맞습니다.
건당 1만 5000원씩 지원하죠?
70명에 대한 예측에 의해서 주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집행을 못 했어요, 비대면으로 해서?
맞습니다. 네 가지인데 크게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해하시는 대로 코로나가 생기다 보니까 모집활동하는 자체가 어려워졌고 두 번째는 여기에 대상이 되는 가맹점도 인센티브를 주게 되는데 할인을 하게 돼 있는데 그 할인이 매출액을 감소하는 부담으로 오니까 그런 부분에 양쪽에서 소극적인 그런 작용이 있어 가지고 제대로 집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예산을 본예산이 아니고 1회 추경에 편성했죠?
네.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게 2019년에 편성된 예산인데요. 집행이 안 돼 가지고 명시이월을 시킨 거죠. 그래서 2020년에 한 건데 그게 집행이 그렇게 된 겁니다.
아까 예측에 의해서 반납했다고 그랬는데 이런 부분은 빠져서 제가 확인했습니다.
잘 살피겠습니다.
84페이지 이것은 사무관리비인데 지금 1건은 52%가 불용됐고 하나는 81%가 불용됐어요. 이것도 추경에 편성한 건데 맞습니까?
(「제2회 추경 때 편성을 했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런데 84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이것 2회 추경에 편성한 거죠?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런데 불용이 이렇게 많이 됐죠?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게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때문에 시설 휴관을 하게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 인건비로 나가거나 재료비를 하는 건데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거죠.
그래서 원래는 100%를 줘야 되는 것을 코로나 때문에 나오지 않으니까, 나오지 않아도 원칙상 70%를 주게 됩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잔액이 불용이 된 겁니다. 남은 겁니다.
하여튼 불용이 많이 남아서 확인하는 거고요.
일단 저는 본예산에 빠졌거나 불요불급한 사업을 추경에 편성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반납하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시정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에요.
명심하겠습니다.
111쪽에도 100% 반납이 됐어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이것도 추경에 편성했죠?
이것은 아까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는 우리 산업정책관이 설명드렸는데요. 이 부분은 정상진행되는데 다만 공기가 연장되면서 절차가 연장되면서 발생한 사유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118페이지 하단에 보면 지금 집행사유가 미발생으로 된 원인은 민원이 발생돼서 중단됐다고 했는데 그것은 뭡니까, 하단?
이것은 아까도 설명드렸는데요.
이게 아까 1년 3개월 동안 주민반대로 사업이 정지돼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모든 절차들이 미뤄진 거죠. 그런데 지금은 정상화돼서 실시설계 중이고 국토부 승인받아서 10월이면 착공이 되는데 어쨌든 주민반대로 인해서 생긴 절차에 다 연장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해에 집행을 못 하고 다음으로 이월되고 이런 사정이 발생된 겁니다.
2019년 9월 25일 날 중단됐던데, 그렇죠?
그러다가 이제 시작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계속해서 해 가지고 저희가 사실은 기존에 있는 기본설계 내용이 현재의 창업생태계를 구성하는 창업앵커기관으로서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설계로서는 아직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전문가분들하고 그 다음에 청년창업가들하고 많은 토론 끝에 한 여섯 가지의 공간구조를 다 바꿨습니다. 그래서 그게 확정이 돼 가지고 기본설계가 완료되고 실시설계가 들어간 상태죠. 그래서 사실 여섯 가지 바뀐 내용들에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정상진행되고 있고요.
진행은 잘되고 있다는 말씀이죠?
10월이면 착공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122쪽에 이것은 예산 얼마 안 되지만 전액 반납하는 것도 있고 이게 지금 내용을 보니까 청년농업 영농정착 지원해서 1184만원이 예산현액으로 잡혀 있었는데 이게 이것 예산 갖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못 하게 됐어요.
그런데 제가 조금 이상한 것을 발견한 것은 행사운영비 500만원이 있는데 반납할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본예산에 200만원을 세웠다가 또 추경에 300만원을 세워서 500이 됐어요. 그 이유는 뭐죠? 이게 국비가 오게 된 건가요?
(산업정책관, 관계관과 검토 중)
아마 국비가 온 것 같아요. 제가 그것은 궁금해서 예산서를 봤더니…….
일단 국고보조금은 맞습니다. 맞는데…….
그래서 저는 금액은 사실 얼마 안 되지만 예산운용 원칙이 좀 없는 것이 아닌가. 서두에 얘기했듯이 어차피 본예산에 얼마 세우는데 이게 불투명하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그래도 또 300만원을 세웠다는 자체를 그리고 마지막에 또 500만원을 포함해서 반납하니까 이런 것은 본부장 이하 관계공무원이 예측을 해서 안 하면 좋겠다. 즉 국비가 온다 하더라도 무조건 세우는 것은 아니고 우리 생각이 따로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것을 좀 한번 제가 확인하고 싶었던 거예요. 특별한 건 없고 사실 아까도 제안설명 많이 해 주셨는데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이것을 하나 건건이 하다 보면 많은 시간소요도 되고 또 경제본부장님께서는 탁월한 업무능력이 있다는 내용도 알고 있고 그래서 확인하고 지나가는데 앞으로는 이런 사업들을 좀 잘 판단해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희망사항으로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던 사항설명서 24쪽에 보면 계량에 관한 법률 위반과징금이 있는데요. 연도가 벌써 2017년도니까 4년이 됐어요. 주유소 계량기 임의조작으로 적발된 1개 업체 1억 4900만원인데 지금 여기 주유소가 하고 있어요?
산업정책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주유소는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있어요?
그러면 과징금 1억 4900만원은 그냥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돈이 되겠네요?
저희가 독촉도 하고 재산조회도 했는데 그리고 직접 전화도 해 보고 했는데 이분이 재산이 없는, 조회상 자동차, 건설기계, 토지 이런 것들 조회했는데요. 지금 무재산이어서 그 부분이 좀 애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바로 당시에 못 해서 없어지는 걸로 봐야 되겠네요, 그렇죠?
일단은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독촉하고 재산조회는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분 역시 그런 위반을 해서 또 주유소가 없어진 상태라고, 그렇죠?
거의 그러면 힘들게 된 상황이 되겠네요?
하여튼 미수납 이런 부분은 물론 독촉을 하겠지만 약 4억 2000 정도가 지금 미수납돼 있어요. 이 부분 정리를 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용액에 대해서 언급을 하겠어요.
사실상 불용액은 세출예산에 편성을 해 놓고 연도에 사용하지 못한 금액이잖아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이런 사항이 발생이 됐는데 하나를 지적을 해 보겠어요.
인천e음 운행대행협약서 제15조에 따라서 부과서비스 운영 관련 인천사랑전자상품권 어플 유지보수, 신규 개발 업그레이드에 예산이 사용이 돼야 하나 예산집행이 부진한 사유 이 부분을 설명을 좀 받아야 되겠어요.
그것은 일종의 예비성 예산인 거죠. 예를 들면 전자지역화폐플랫폼 모바일 운영에 필요한 유지보수라든가 개발 이런 것을 하는 건데 예비성으로 두는 건데 그 사유가 발생하지 않다 보니까, 그래서 남은 금액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상황이 된 거죠?
그 예산은 항상 매년마다 일정 부분 책정을 해 놓는데, 예비성으로요. 그런데 사유가 발생하지 않아서 예산집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미수납액 이월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18년도분, ’19년도분 계속해서 미수납액이 미납이 계속돼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소송이나 이런 게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지금 이게 조합에 미수납되는 부분들은 조합의 재정능력 부분들 거의 휴면상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 거고요. 지금 소송관계가 말씀하시는 건 아마도 우리 안병배 위원님께서 해당 지역구 하시다 보니까 그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아까 미납한 것하고 지금 소송관계되는 부분들은 다른 사항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뭐냐 하면 거기에서 요구했던 것들이 당초에 건립 당시 자부담한 기부채납한 돈 3억 5300만원 반환하는 요청이 있었고 센터에 적치되어 있는 상품에 일부 보상해 달라는, 2억 정도 해당되는 그 보상이 있었는데 최근에 나온 우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의견을 받은 것은 반환할 필요가 없다라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식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은 자부담금 반환불가하다라는 통보를 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부당이득금은 반환을 독촉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채무불이행 등록을 법원에 했습니까?
앞으로 할 겁니다.
이게 2010년도에 만들어져 가지고 그동안 부실운영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죠?
제가 이것은 주의 깊게 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에서는 그동안 운영위원회도 했고 교통유발분담금도 내고 이렇게 결산서를 보니까 계속들 내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지난해 7월달에 도저히 여기 안 되니까 재공고를 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신규운영자가 인천슈퍼마켓협동조합이 선정이 됐는데 지금 운영을 못 하잖아요. 그러면 이 슈퍼마켓이나 이런 분들한테는 이게 얼마나 손해입니까? 빨리빨리 해결을 해야 되는데, 물론 전 운영자가 요구하는 3억 5300하고 또 상품 거기 유통기한도 다 지난 것 아니에요.
맨날 자물쇠로 잠겨 있어요, 제가 가서 확인을 하는데.
이런 부분은 하여튼 빨리 설득을 하든가 집달리 붙여서 내쫓든가 그렇게 해 가지고 운영을 해야 되는데 질질 끌고 있는 게 제가 지난해 행정감사에서도 지적을 했댔어요.
제가 6대 때 이것 세운 거예요. 벌써 10년이 됐는데 운영이 제대로 안 돼 가지고 이번 결산에도 보니까 계속해서 이용료 미납한 거야. 400만원, 100만원 이 정도밖에 안 되니까 별 것 아닌데 5억 부분이나 이런 것을 확실하게 해서 해결을 해야 되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속히 진행시키겠습니다.
그리고 과태료 같은 문제, 과징금 문제도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이게 재산이 없으면 못 받아요, 그렇죠?
그리고 미수납 건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게 몇 년 지나면 소멸됩니까?
그게 사항에 따라 다른데 어떤 것은 5년, 어떤 것은 3년 이렇게 해서 다 다른데 보통은 소멸시효가 5년 정도로, 종류별로 사항별로 다 다르거든요.
이게 산업집적법 위반으로 된 분들을 보면 2008년도, 2014년도 이렇게 적발되신 분들 중에는 토지 압류하거나 자동차 압류하고 이게 계속 진행형으로 남아있거든요.
그래서 매년마다 재산조회를 한다거나 이렇게 해 가지고 압류할 수 있는 그런 물건들이 있는지 저희가 매년 하긴 하는데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하지 못하는 그런 영세한 분들이…….
토지야 그렇다고 쳐요, 압류해 놓으면.
자동차 같은 경우는 2014년도 벌써 7년이 넘은 자동차 압류해 놓으면 이게 무슨 소용이 있죠, 압류만 해 놓으면?
이런 부분들도 좀, 굉장히 업무가 바쁜 줄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독촉해서 해결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천e음카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지난해에 QR간편결제 가맹점들은 어느 정도 늘었습니까?
가맹점을 사실은 의욕적으로 해 보려고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두 가지…….
김종득 위원님도 질의했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 전체가 한 6000건 정도 되는데요. 초기에는 많이 늘었다가 코로나 상황이 되면서 거의 증가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천e음 가맹점들이 17만 5000 정도 되죠?
혜택을 주는 게 각 구마다 다 틀려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가맹을 해서 1%에서 7% 사이에, 말하자면 11% 받는 이용자가 있는가 하면 17% 이렇게 이용해서 혜택을 받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서는 구마다 다 지원금액이 틀려서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시에서 정리를 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그게 참 고민인데요. 이런 상황입니다.
10%는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시에서 일괄적으로 캐시백을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구마다 차이 나는 것은 예를 들면 서구 같은 경우는 보통 혜택플러스 가맹점이 3%, 5%, 7%가 있는데 3%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러면 3%의 혜택플러스 가맹점에 가입을 하면 구에서 자동으로 5%의 캐시백을 더 얹혀서 줍니다. 왜냐하면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최하가 1만원을 쓰게 되면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쓸 경우는 1800원을 돌려받는 구조로 이렇게 해 놨고 연수구도 요율은 좀 다르지만 그렇게 하고 있고 나머지는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구의 시책 내지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가져가고 있는 건데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구 간에 이런 혜택의 불형평성 지적도 있고 하는 것은 사실인데 이게 자체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구 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과연 자치권 부분들에 대한 저기도 있어서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고 또 컨센서스가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윤재상 위원님이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이 큰 예산을 들여서, 2000억이 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천시민들한테 혜택을 주는데 이게 선불카드예요. 있는 사람만 쓰게끔 돼 있어요, 그렇죠?
그 부분은 이렇게 이해, 물론 어르신들 있지 않습니까. 어르신들 경우에는 그동안에 이 플랫폼이 젊은 사람들이나 이게, 어르신들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사용률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어르신들이 대개가 좀 그렇게 지금 말씀하신 영세하신 분들이 젊은 층보다 많을 거라고 예상이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보완적으로 농협과 협약을 해 가지고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셔도 그냥 2G라든가 하셔도 카드가 발행될 수 있도록 협약을 해서 지원을 하는 그런 쪽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영세민 좀 어려운 분들도 사실은 4인 가족 140만원의 현금이 나오거든요. 그러면 그분들도 평소에 쌀을 산다거나 아니면 야채 등 식자재를 산다거나 기본적으로 필수적으로 쓰는 돈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인천e음의 좋은 점이 가맹, 쓸 수 있는 그런 대상이 99.8%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데는 다 쓰기 때문에 어차피 필수경비들도 캐시백을 활용할 수 있는 사항이어서 꼭 그렇게 단정해서 말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똑똑하고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카드입니다. 이게 개선이 돼야 되는데, 용역도 했었죠?
코나아이에만 다 이렇게 계약이, 올해 말까지 연장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터치할 수는 없는데 하여튼 용역에 의해서 그것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인천이 역내 소비유입률이 25%밖에 안 됩니다. 선순환이 잘 안 돼요. 그 부분을 위해서라도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과 안병배 위원님이 질의를 했는데 지금 계량기 관련해서 미납됐던 부분이 여기는 보면 2017년에 걸렸던 부분인데 추진상황을 보면 2019년 7월 30일 날 그때 과징금 납부독촉을 갖다가 했어요?
그렇다면 ’17년, 2년씩이나 지나서 하게 되면 이미 거기는 문을 닫고 가버린 상태인데 그게 추진이 되겠냐 이 말이죠. 그때 당시에 왜 안 한 거죠, 이런 부분을?
그런 부분들은 제가 볼 때는 치밀하게 살펴보지 못한 우리 집행부의 소홀함이 있었던 것 같고요. 하여간 향후에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좀 더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2년씩이나 넘고 다음에 계속 권고하고 독촉하고 한다 그래야 이미 거기는 다 처분시켜 버리고 어찌 보면 ‘떴다방’형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조그만 주유소들은. 그러다 보니 이걸 갖다가 주유소에는 큰 돈은 아닌데 이 사람들이 어찌 보면 가족 누구한테나 옮겨놓고 자기만 없으면 받을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이것 계속 간다고 그래 봐야 아까 금방 본부장님이 말씀했듯이 5년 끝나면 안 내도 된다 이런 상황을 만들 수도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앞으로는 바로 걸리면 바로 그냥 그때 당시에 처분하고 갈 시간을 주지 마시고 처리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지만 받을 수 있고 이렇게 오랫동안 끌고 오지 않아도 되지 않겠는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감하고요. 향후에는 면밀히 살펴서 즉시성을 갖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e음카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요즘에 점심 때나 이럴 때는 어찌 보면 과부하가 걸리는지 잘 안 된다고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했어요?
죄송스럽고요. 그 사유가 우리 인천e음 플랫폼을 쓰는 데가 전국에 크게 자치단체로 큰 광역으로 보면 네 군데가 있습니다. 경기도, 인천, 제주도, 부산 이렇게 있는데 경기도가 가장 큽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소비진작을 위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시책을 실시했습니다, 경기도에서. 그러다 보니까 그게 한 번에 몰려 가지고 하루에 600억을 충전을 하게 된 거예요. 저희도 코나한테 요구를 하고 있는데 서버를 다 하나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게 너무 과부하가 걸린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계속 요구하는 게 “인천은 독자적으로, 워낙 지금 150만이 넘고 있으니 우리 서버는 독자적으로 운영을 해 달라.” 계속 요구를 하고 있고요. 그렇게 되다 보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거나 아니면 전체 서버 자체의 용량을 대폭 개선한다거나 해서 이미 그쪽에 문제제기를 했고 그래서 지금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의문제기를 했는데 그게 안 되면 다른 방도는 없습니까?
그럴 때는 사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많은 민원이 제기된다고 그러면 저희가 예를 들어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으로는 아까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계약을 1년 단위로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불이익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본 위원한테도 이게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과장님한테는 제가 연락을 취해서 할 수 있는 방향이, 어떤 방향으로 하든 좋은 제도를 가지고 시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돼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과부하 걸리듯이 그때 당시에 말한다 그래도 안 된다면 필요할 때 써야 되는데 필요할 때 쓰지 못 하면 아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이것은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입니다.
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하여는 질의ㆍ응답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원안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해서는 김병기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11시 15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업무보고는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각종 사업을 계획에 따라 성공적으로 추진토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질의시간을 통해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변주영 본부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를 중심으로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순입니다.
보고서 3쪽부터 27쪽까지 일반현황입니다.
일자리경제본부는 10과, 48담당, 2사업소로 현원은 245명입니다.
일자리경제본부 2021년 일반회계 예산액은 6652억 6700만원으로 2020년 최종예산 대비 4.7%가 감액되었으며 특별회계 예산액은 157억 100만원으로 2020년 최종예산 대비 67.6%가 증액되었습니다.
기금은 697억 8700만원으로 2020년 최종예산 대비 46.8%가 감액되었습니다.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위원회는 총 43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부서별 사무분장 및 현황에 대해서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31쪽부터 34쪽까지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일자리경제본부 2021년 주요예산사업은 총 68건에 총사업비는 8037억 1400만원입니다.
투자사업 64건, 용역사업 4건이 되겠습니다.
예산액은 5169억 8600만원으로 4월 30일 현재 2715억 5500만원을 집행하여 집행률은 52.5%입니다.
보고서 39쪽부터 부서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양이 방대한 관계로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부터 45쪽까지 일자리경제과 소관 7개 사업입니다.
39쪽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고용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2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뿌리일자리센터 운영 등 뿌리산업 지원체계 구축, 기술혁신 컨설팅 및 근로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뿌리기업 성장지원, 경력형성장려금 등 근로자 지원사업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1341명 고용창출, 505명 경력형성장려금 지원, 99개소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지역 주력산업인 뿌리산업에 대한 중장기 일자리창출과 지역산업 및 경제정책과 연계한 뿌리산업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억 8600만원을 집행, 41.3%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40쪽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역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직업계고ㆍ대학생 취업연계와 뷰티ㆍ바이오 사업화 지원을 하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공항 관련 일자리센터 구축 등 공항경제권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항경제권의 위기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에어잡센터 운영 등 특화된 일자리 지원사업을 신규로 전개합니다.
8억 8000만원을 집행, 39.1%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41쪽 시, 군ㆍ구 상생협력 특화일자리 지원사업입니다.
9개 군ㆍ구, 12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비 시비 16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42쪽 정년퇴직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 지원하여 정년퇴직자의 생활안정 및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시비 7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43쪽 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2억 7500만원을 집행, 42.8%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맞춤형 일ㆍ경험 지원사업도 역시 50%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어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45쪽 지역 숙련기술인 기술전수 및 인식개선사업 역시 1억원을 집행, 66.7%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9쪽부터 50쪽까지 국제협력과 소관 2개 사업입니다.
49쪽 국제기구 협력 및 청년인턴십 운영은 22억 4400만원을 집행, 60.5%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50쪽 인차이나포럼 운영입니다.
이 부분도 위탁비를 교부 완료, 2억 8000만원을 집행하여 98.6%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3쪽부터 63쪽까지 소상공인정책과 소관 6개 사업입니다.
53쪽 소상공인 맞춤형 종합서비스 지원은 15억 8300만원을 집행, 49.6%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55쪽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한 성장 촉진은 136억 1400만원을 집행, 80.8%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57쪽 인천e음 전자상품권 플랫폼 운영입니다.
1199억 100만원을 집행, 61.1%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59쪽 쾌적하고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조성은 73억 8000만원을 집행, 48.2%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보호 및 육성을 위한 특화사업은 33억 500만원을 집행, 71%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63쪽 인천 소상공인 금융소외자 금융접근성 확대를 위한 연구용역입니다.
4600만원을 집행, 65.7%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67쪽부터 71쪽까지 청년정책과 소관 5개 사업입니다.
67쪽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사업은 사업비 11억 86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68쪽 재직청년 드림for청년통장사업은 사업비 21억 67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69쪽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사업비 11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70쪽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지원입니다.
1억 25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71쪽 청년 계층별 부채실태 및 해소방안 연구용역은 6월 중 계약체결 후 선금집행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75쪽부터 82쪽까지 사회적경제과 소관 4개 사업입니다.
75쪽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강화입니다.
사업비 6억 7300만원을 집행, 50.6%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77쪽 사회적기업 성장기반 구축 지원입니다.
사업비 42억 6200만원을 집행, 58.7%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79쪽 지역상생을 위한 마을기업 활성화 지원, 사업비 4억 3700만원을 집행, 47.9%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81쪽 저소득층 공공일자리 제공입니다.
사업비 44억 600만원을 집행, 74.4%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85쪽부터 91쪽까지 노동정책과 소관 5개 사업입니다.
85쪽 노동법률상담소 운영은 사업비 3억 3700만원을 집행, 49.9%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86쪽 남동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은 사업비 6억 1600만원을 집행, 47.8%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87쪽 근로자문화센터 운영은 사업비 7억 7600만원을 집행, 51.1%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88쪽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은 사업비 9800만원을 집행, 46.4%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90쪽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건립은 현재까지는 중앙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집행률이, 참고적으로 이 근로자복합문화센터는 두 군데가 있는데 이 부분은 중투심사가 통과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상 진행될 것으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보고서 95쪽부터 110쪽까지 산업진흥과 소관 11개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5쪽 효과적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인천혁신모펀드 10억원을 출자해 공유서비스펀드 125억원 등을 조성하였습니다.
사업비 295억 4600만원을 집행, 53.7%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97쪽 글로벌 마케팅 및 수출인프라 구축 지원은 사업비 53억 8700만원을 집행, 95.2%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98쪽 노후산단 대개조를 통한 혁신성장 기반마련은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경우에 국비교부 지연에 따라 집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부평 주안산단 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재생계획 및 재생시행계획 통합계획 수립 요구로 용역발주가 지연되어 7월 중 예정입니다.
102쪽 스마트공장 보급 추진은 사업비 25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04쪽 중소기업 지식재산 및 디자인 지원 강화는 사업비 42억 29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05쪽 녹색혁신 상생협력사업은 사업비 25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06쪽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개발사업은 사업비 12억 4800만원을 집행, 83.2%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07쪽 실내 초미세먼지 차단시스템 고도화 기반조성은 사업비 10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08쪽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지원은 사업비 1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09쪽 희소금속 고순도화 실증 기반조성은 사업비 9억 80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10쪽 융합기술 핵심 기술개발은 사업비 4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3쪽부터 124쪽까지 미래산업과 소관 7개 사업입니다.
113쪽 D.N.A산업 혁신성장 지원은 사업비 60억 5000만원을 집행, 69.2%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15쪽 바이오헬스산업 육성ㆍ지원은 사업비 12억원을 집행, 38.1%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18쪽 미래 신산업 연구개발 활성화 지원으로 사업비 16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20쪽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으로 사업비 53억 6500만원 집행, 76.5%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22쪽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지원은 사업비 3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23쪽 SOS랩 구축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사업비 8억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24쪽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원 사업비 5억 6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27쪽부터 133쪽까지 투자창업과 소관 5개 사업입니다.
127쪽 창업마을드림촌 조성입니다.
금년도 사업비 10억원은 공사 착공 시 바로 지출할 계획입니다.
129쪽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입니다.
사업비 5억원은 수행사 선정 이후 조속히 집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130쪽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창업생태계 활성화는 사업비 16억원을 집행, 35%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32쪽 국내외 투자기업 인센티브 지원으로 이 사업비의 경우에는 6월 이후 사업공고와 신청서 접수를 실시하고 투자기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집행할 계획입니다.
133쪽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마을드림촌 운영방안 연구용역입니다.
4월 계약 착수하였으며 10월 중 용역 완료 예정이라 사업비의 경우 용역진행에 따라 집행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35쪽부터 151쪽까지 농축산유통과 소관 11개 사업입니다.
137쪽 농가경영안정 및 청년창업 후계농업인 육성입니다.
사업비 2억 9400만원을 집행, 1.1%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38쪽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지원은 사업비 187억 8300만원을 집행, 25.2%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39쪽 고부가가치 스마트 농식품산업 육성사업은 사업비 57억 2900만원을 집행, 88.6%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40쪽 안정적인 농업생산기반시설 구축은 사업비 73억원을 집행, 61.9%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42쪽 한우브랜드 육성 지원은 사업비 4억 56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44쪽 예방 중심의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은 사업비 5억 200만원을 집행, 56.9%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45쪽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은 사업비 3억 10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47쪽 동물과 함께하는 희망도시 인천은 사업비 3억 9400만원을 집행, 87%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49쪽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 조성은 1억 13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50쪽 소독차량 지원은 사업비 1억 68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51쪽 CCTV 등 방역인프라 설치 지원은 사업량 대폭 감소로 2회 추경에 사업비 잔액 일체를 감액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54쪽부터 156쪽까지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 2개 사업입니다.
155쪽 체계적ㆍ효율적 청사시설 및 청소관리 운영은 사업비 11억원을 집행, 64.4%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56쪽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승강기 유지관리 용역은 사업비 1700만원을 집행, 33.3%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59쪽부터 161쪽까지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 3개 사업입니다.
159쪽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승강기 구입설치는 사업비 1억 5300만원에 대해서는 ’21년 8월 중 공사 준공 후 집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0쪽 야채쓰레기 감량화시설 교체공사는 사업비 5억 3200만원에 대해서는 ’21년 8월 중 공사 준공 후 집행할 계획입니다.
161쪽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옥상 방수공사 사업비 1억 5600만원에 대해서는 ’21년 7월 중 공사 준공 후 집행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67쪽 주요현안 보고입니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공모신청입니다.
인천 서북권역의 핵심도매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사항으로 삼산도매시장은 건축한 지 20년이 경과되었습니다.
시설물 노후화 및 다양한 물류기능이 부족하여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도매시장 내 농산물 물류 및 유통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약 590억원으로 국비 177억, 시비 177억, 융자 236억원이며 구근류 경매장, 중도매인 점포, 전처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21년 5월 말 농림축산식품부 시설 현대화사업 공모에 신청하였고 ’21년 9월 중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본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경청해 주신 임동주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미집행되었거나 사업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사업들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집행하도록 하겠으며 사업추진이 어려운 경우라도 예산의 불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면밀히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변주영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를 들어보니까 우리 일자리경제본부 할 일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일자리경제본부 얘기 듣다 보면 ‘스마트, 스마트’가 대세예요, 그렇죠? 그래서 스마트산단도 조성하고 있고 굉장히 많은 예산이 통합관제센터 구축은 130억, 물류센터 50억, 에너지플랫폼 구축 70억, 실증화지원센터 216억 굉장히 많은 예산들이 들어 있는데요.
제일 중요한 것은 고급인력 양성 부분에 115억이 있거든요. 이 부분들이 스마트제조 보급인력들을 양성해내려면 어떤 교육과정을 개발해서 운영할 겁니까? 제조혁신기술센터를 설립한다고 그랬는데.
기본적으로 스마트제조와 교육혁신 인프라 구축하는 비용이 들어가 있고요. 그 다음에 교육과정은 고급인력 이래서 석ㆍ박사라든가 이런 전문인 양성과정이 있고요. 그 다음에 현장에서 혹은 중간관리자, 실무자 이런 현장인력 양성과정 두 가지 정도로 크게 구분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분들이 가서 교육 받을 때는 섭외를 다 하고 있는 거예요? MOU를 맺었어요?
지난…….
(산업정책관, 관계관과 검토 중)
지난달에 저희가 이것 관련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미리미리 보고를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교육환경이 조성되나 이런 것 답답하거든요, 이게 보면.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저희가 교육과정 하면 인천에 소재해 있는 대학과 그 다음에 저희 산업단지 관련된 산단 기관들 둘이 협약을 해서 하는데요.
그래서 산학협력이 잘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불투명한 것 같아 가지고 추진이 어떻게 되는가 나중에라도 좀 보고를 확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스마트 하니까 중고자동차매매센터도 스마트오토밸리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25년 목표라고 그랬는데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지금 항만공사에서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인천시의 역할은요?
인천시는 사실은 지금 중고차가 송도유원지 쪽에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한 이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중재하는 부분이랑 그 다음에 스마트오토밸리가 들어서면 연안동 일원 부분과 관련된 여러 가지 민원들 그 다음에 그쪽 관련된 도시재생이랄까요, 개발이랄까 이런 부분들 같이 좀 저희가 중재해 나가고 있고 그와 관련된 항만공사에 인근 주민들에게 뭔가 관련된 어떤 편익이랄까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요구하고 있습니다.
화물차들하고 중고자동차를 실은 차량들이 주거지 아파트를 통과하잖아요. 그래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륙교를 남항, 그러니까 전에 연안부두 쪽으로 석탄부두에서 연결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진행돼 가고 있습니까?
그것과 관련돼서는 아마 올해인가 용역을 별도로 항만공사에서 추진을 하기로 했는데 그게 아마 해양종합계획인가 이런 부분과 같이 연결된 부분이 있어서 지금 해수부랑 협의하고 있는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협의하고 용역하고 설계하고 이래서는 한 30년쯤 다리가 놔지겠네요.
30년까지는 아니고…….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미래산업과에서도 이 부분 굉장히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주민들과 협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주변 상황들이 여의치 않아요. 어제도 시장님께서 약속하신 오토밸리 주변의 친수공간화, 환경개선 이런 부분들 하기 위한 예산이 건설위를 통과하지 못 했어요.
의지가 있는 건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건지 미래산업과에서 우리 김성규 과장님 열심히 하지만, 김준성 과장님이네.
제대로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진행사항들을 나중에라도 좀 보고를 자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만 무성하지 현장에 가보면 되는 게 없어요. 어떻게든지 그냥 IPA 같은 데서는 예산을 늘 공짜로 먹으려고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시기 바라고요.
조금 전에 결산이기 때문에 얘기를 다 못 했는데 인천e음카드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 이게 연말정산도 다 틀리더라고요. 연말정산이 지금 몇 프로 됩니까, 이것 쓰면?
소득공제, 연말정산 말씀이십니까?
네, 소득공제요.
30%고요. 전통시장에서 할 때는 40%입니다.
60%로 하겠다고 했잖아요, 보고를. 그런 적이 있었는데 개선하겠다고, 제 기억이 틀렸나요?
그때 그렇게 말씀드렸다면 제가 실수한 거고요. 일반적으로 30%,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경우에 40% 이렇게 돼 있습니다.
아마 e음카드 홍보하는 앱이나 이런 데도 그런 것 나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리고…….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건의를 한다고 그런 거예요, 그러면?
말하자면 30% 할인 맞는데요.
(관계관을 향해)
“전통시장 경우에만 하려고 했던 거죠?”
전통시장 경우에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거기를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기 위해서 60%로 더 소득공제를 높여달라 하는 건의를 한 바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e음카드 홍보 관련해서 전광판에 좀 하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지금 요청한 기관들은 굉장히 많아요. 하다못해 인천시는 말할 것도 없고 항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공단을 비롯한 각 구까지 다 전광판 표출 협조요청을 했는데 실제로 전광판이 표출됐는지 파악하고 있습니까?
그 부분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본부장으로서 직접 챙겨보지는 못했는데요. 위원님이 또 각별하여 관심을 갖고 계신 부분이고 마땅히 해야 될 일인데 사실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챙기다 보니 그 부분은 세밀하게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한번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그런데 관에서 하는 전광판 같은 경우에는…….
다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예산이 안 들어도 되지 않습니까?
네, 그래서 예를 들면 각 큰, 서구 같은 경우에도 대로에 보면 전광판들이 있는데요. 제가 지나가다 보면 그게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관찰하고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상세하게 우리 전 군ㆍ구의 상황이 어떤지는 정확하게 살펴보지는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거기에 연말정산 시 현금과 같은 30% 소득공제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그래서 그 부분을 보고서 제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굉장히 민감한 부분들이에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파악을 잘하셔 가지고 실질적으로 홍보가 되게끔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일자리경제본부가 인천광역시 주무부서로서 업무량이 굉장히 많은데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인천시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공정하게 다 지원혜택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은데 지원 부분에 있어서 한계가 있거든요. 대상인원도 정해져 있고 이렇다 보면 지원을 할 때 선정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오해의 소지라든지 민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나요?
아주 중요한 말씀이신데요. 그래서 그런 투명성이나 그 다음에 절차적 공정성 이런 분들이 할 수 있도록 각종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거의 다 있고요, 선정을 한다거나 할 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제기됐다거나 문제가 된 적은 제가 10개월 근무를 하면서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42페이지 고용 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근로자 300명을 지원해 주는 거거든요, 업체에. 이런 데도 고용 거기 선정하는 위원회가 있나요?
네, 이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지원대상이 명확하게 규정이 돼 있고요. 그래서 이것도 지금까지 공정하게 진행이 되고 있고 해서 아직까지 제가 특별한 문제가 발생이 된 것을 보고받은 적이 없습니다.
지원사업도 예산을 쓰는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최대한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인천e음카드 관련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다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경기도의회에서 지난번에 질의하는 내용을 제가 잠깐 봤는데 잡음이 있더라고요. 문제가 좀 있어요. 그리고 분명 경기도 쪽에서 지적한 그런 부분들이 우리 인천에도 지금 같은 그런 상황일 것 같은데 인천에서 체크하고 있는 e음카드로 인해 가지고 문제가 되고 있는 그런 부분들 혹시 있습니까?
얼마 전에 언론에도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일단은 시민들의 그런 불편들을 한번 체킹해 보기 위해서 설문조사도 해 보고 했는데 시민들은 93.3%가 인천시에서 가장, 여러 가지 정책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잘된 정책으로 인천e음을 꼽았고요.
다만 우리 지난번에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께서도 5분 발언을 통해서 여러 가지 아쉬운 점들에 대해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한 부분들을 지적을 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가령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런 부분들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 이 플랫폼에,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다 보니까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농협하고 협약을 해 가지고 각 지점에 있는 농협들에서 그런 부분들 카드를 2G폰을 사용하시더라도 다 발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고요.
또 일부 소득수준이 낮은 분들 이분들에 대해서는 이런 이해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 부분은 복지정책이 아니고 내발적 경제발전 모델로서 예를 들면 이 캐시백은 전체 시민들의 가처분소득을 증대시키고 그 소득이 증대된 소비활동 증진으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의 매출액이 증대되고 그 다음에 소상공인의 매출액이 증대되면 기업들의 생산이 늘게 되고 하는 이런 선순환 모델을 만드는 관점에서 이해를 좀 해 주시면 그래도 조금 더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천시민들 입장에서는 혜택을 보는 거니까 당연히 정책의 평가가 좋을 수밖에 없다 그런 생각이 들고 업체와 우리 인천시와 이런 관련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이자, 재정이 거기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대행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대행사.
이자수입이라든지 낙전수입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 예산으로 나중에 기금으로 쓰여지도록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는 원칙상 금융법에 의하면 그게 원래 코나대행사의 수입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는 처음에…….
그러면 우리 인천시에서 코나하고 협약된 부분하고 경기도가 코나하고 협약된 부분이 달라요?
그 부분은 보안이기 때문에, 비밀유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저희에게 유리하게, 우리가 2018년 처음 했지 않습니까, 위원님.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코나한테 상당히 유리한 계약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본부장님 지금 전혀 문제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좀 비슷한 부분이 분명 있을 거예요. 그리고 제가 이야기를 들어본 그런 내용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수수료라든지 독점적인 혜택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번 점검을 좀 부탁드릴게요.
점검해서 그런 내용들이 있으면 저한테 좀 보고를 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소상공인들에 대한 코로나 관련 긴급자금이라든가 피해지원자금이…….
경영안정자금이요?
네, 경영안정자금이나 이런 게 작년에 우리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80억을 지원을 해 줬단 말이에요.
그런데 올해는 30억밖에 안 되는데 이것 부족하지 않을지, 앞으로 조금 더 지원해 줘야 될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되지 않을지 거기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 의견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저희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이 1차, 2차, 3차까지…….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우려들이 있어서 이따가 오후에 될 것 같은데요. 50억을 더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이번에 50억 추가 반영했어요?
네, 그래서 사실은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은 염려해 주시는 대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통해 가지고 어려운 시기에 위로가 됐으면…….
추가로 반영하시겠다, 하여튼 그 부분은 그러면 됐고.
가장 문제가 올해 9월 말인가요. 지금까지 쭉 소상공인들에 대해서 연체이자를 유예해 주고 정부에서 지시로 연체이자를 못 냈어도 정상 이자를 낸 것처럼 유예를 해 주고 있고 만기가 도래한 것도 무조건 9월 말까지는 다 만기 도래를 연장을 시켜줘 가지고 강제로 그러고 있는데 그것 알고 계세요, 그 제도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그렇게 돼 있는데 9월 말에 그것 끝나면 그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대로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또 연장을 해 줄 건지, 중앙부처하고 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될 건지는 얘기가 되고 있는지?
그래서 일단은 별도 논의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논의가 없었다?
네, 그래서 그 부분은 그렇게 논의되는 대로 정리가…….
그 부분은 우리 시에서는 대비책을 갖고 있어야 될 거예요. 왜냐하면 한꺼번에 만기가 도래하고 그러면 지금까지 모든 소기업들 그런 기업들이 우리가 대출로 연명을 해 왔고 그것으로 근근이 그냥 하루하루를 버텨왔는데 그것을 이제 안 봐준다고 하면 만기도래된 것도 전부 갚아라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이자도 못 내 가지고 연체를 하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추가로 또 대출을 해 줘야 될 건지 말 건지 그런 부분들을 시에서도 정확하게 실태를 파악을 하시고 시 자체적으로도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대비책 갖고 있어야지 그냥 중앙부처가 손 놓고 있고 말이 없다고 그런다고 우리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좀 준비해 주시라는 부탁을 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대비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얼마 전에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주는데 보니까 똑같은 마트라든가 대형매장에 들어가 있는, 인접해서 영업을 하는 업체가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 사업자로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고 또 한 부류는 거기에 모든 것을, 들어가 있는 매장에 전부 다 매출액이라든가 모든 것이 잡히고 단지 수수료만 받고, 매출액 일정 부분의 수수료만 받고 있는 수수료매장하고 자기 사업자매장 이 두 가지가 있는데 수수료매장은 모든 것의 책임이 들어가 있는 점주가 책임을 지는 거고 매출형태만 그쪽으로 대형 유통업체로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 그것 차이인데 재난지원금을 줄 때는 자기 사업자가 없고 또 모든 것을 수수료를 받는다, 수수료를 그냥 급여 형태로 받으니까 거기에 소속된 직원으로 봐 가지고 재난지원금을 안 주니까 그 사람들이 전국적으로도 몇 만명이 될 건데 불만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좀 중앙부처하고 얘기를 하실 때 “그런 분도 똑같이 어떻게 보면 자기 사업자를 갖고 있는 분들하고 똑같은 소상공인들이다.” 그것을 주장을 해서 그분들한테도 어떤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좀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미흡해 가지고 안 되더라고요. 내가 우리 소상공인정책과장한테도 몇 번 전화를 하고 그랬는데 어떠한 한계가 있어요, 정책과는.
그러니까 미리 좀 얘기를 했으면 됐는데 지원대상이 결정되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바뀌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좀 우리 시에서는 디테일하게 그런 부분까지 챙기고 알고 가야지 그것을 전화하기 전까지는 “그런 게 있었나요?”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우리 일자리경제본부의 역할이 하나씩 들어가 보면 너무 일도 많고 해야 될 일도 많고 조금 더 디테일하게 업무처리를 해야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런 부분은 본부장님의 어떤 각오라든가 일자리본부의 방향이라든가 얘기를 한마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은 ‘우문현답’이라고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현장의 애로를 더 깊이 있게 이렇게 파악하고 그것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해 주십사 하는 주문 아주 지당하신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못 미친 부분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 더 그 부분들은 좀 챙겨나가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한번 챙겨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삼산농산물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지금 이것 보면 어떻게 잘될 것 같습니까, 선정이?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여기서 단언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직접 거기 중앙부처 농수, 뭐 부서의 명칭이 뭐예요?
농림축산 이쪽 위원회인데 이게 사실 저희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부인데 여기에 우리 지역구 의원님이 맹선규 의원님이시거든요.
그래요?
네, 그래서…….
옆에서 좀 도와줄 수 있도록…….
여기서 1차적으로 지난번에 남촌도매시장 행사 있을 때 오셨어요. 그때 농촌융복합 해서 센터, 그게 경험하는 것 뭐라고 그래야 하지.
아, 스튜디오 센터 개소식 할 때 그때 의원님을 뵙고 이 상황을 1차적으로는 말씀드렸고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또 뵙고 말씀드리기로 했는데 자료라든가 중앙정부에서 이런 상황관리를 다 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 몇 군데나 신청이 들어가 있고 몇 군데나 거기서 선정을 할 겁니까?
지금 신청한 건 전국적으로 다행히, 요건에 들어야 이게 접수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요건 되는 데는 저희 한 군데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요? 몇 군데 선정을 하려고 그러죠?
두 군데인가 세 군데…….
(「경합을…….」하는 이 있음)
경합을 시켜서 하는데 어쨌든 저희 한 군데밖에 없어 가지고…….
한 군데밖에 안 들어가 있다?
그 요건을 그래서 거기에 선정요건 그게 하나라도 안 맞으면 못 하니까 그것을 충실히 사업계획서에 반영을 하는 부분을 많이 하고 있고 혹여나 몰라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국회의원님이라든가 관계자 해서…….
그러면 이 금액이 589억이나 되는데 거의 대부분 낡은 데는 부셔버리고 새로 지을 거예요?
그게 현대화니까 완전히 다…….
(「아닙니다」하는 이 있음)
현대화니까 필요에 의해…….
리모델링 수준으로?
네, 해서 한번 그것은 또 설계를 해 봐야 되겠죠.
하여튼 차질 없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본부장님 명예를 걸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안 되면 진짜 나도 우리 지역구인데 꼭 될 수 있도록, 이번에 여기서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많잖아요. 구근류 매장도 새로 가설이라도 해 달라 여러 가지 제안이나 부탁이 상당히 많은데 꼭 이것이 될 수 있도록 현직 국회의원들이라든가 또 여러…….
적극 대응하세요.
적극 대응하라고.
적극 대응하시고 우리 본부장님도 나름대로 농림축산부 올라가셔 가지고 부탁도 좀 하고 해서 꼭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미래산업과 김준성 과장님 앞으로 잠깐, 발언대로 잠깐 나와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로봇랜드 관련해서 개발계획 승인한 걸 갖다가 올려서 다른 데는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지금 그것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로봇랜드 사항.
미래산업과장 김준성입니다.
마이크 좀 켜고 이야기하세요.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난 금요일에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심사 심의가 있었습니다, 경자유에.
그래서 저희 건을 포함하는 3건이 올라갔는데 그때 원안가결이 돼서 지금 저희가 산업부 쪽에는 사실상 승인을 받을 것은 다 끝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절차는 개발계획이 끝나고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야 되는 곳은 경제청에서 12월쯤에 실시계획 승인을 받게 되면 그때부터는 바로 공사를 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 지금 정상적으로 간다고 그러면 2022년 말이나 늦어도 ’24년 그러니까 그때는 아마 공사가 진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계획입니다.
앞으로 몇 년 정도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계획대로 한다고 그러면 올 말에 실시계획 승인을 득하고 그리고 내년 초에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 발주를 한 다음에 그게 다 하고 나면 내년 말이나 내후년 초에 아마 착공이 가능할 걸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외투기업 전용부지에서 지금 국내기업도 포함이 된다고 그때 이야기하셨는데 그것도 가능한 부분인가요?
지금 그 말씀하신 부분은 IHP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이번에 바꿨습니다.
다 됐어요?
그래서 일부에 대해서는 거기에서…….
어느 정도나 지금 국내기업이 들어올 수가 있는 거죠?
그것은 먼저 경제청에서 제가 확인해서 말씀드릴 텐데요. 아마 그 면적까지는 정확히 제가 거기는 잘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그러면 어찌 됐든 간에 국내기업도 들어올 수 있다는 거죠?
네, 그렇게 바꿨습니다.
국내기업도 우수기업들은 들어올 수 있게끔 물론 본부장님도 계시고 다 계시지만 과장님도 거기에 대해서 많이 신경 쓰고 있으니까 다 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변주영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해서 주요예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중식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산내용에 대해서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시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한 자세로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변주영 본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추가경정예산안을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총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은 총 2957억 3255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 2576억 7947만 3000원 대비 14.7%인 380억 5308만 4000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은 총 8386억 9242만 6000원으로 기정예산 6652억 6683만 8000원 대비 26.1%인 1734억 2558만 8000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그러면 세입ㆍ세출예산 편성내역을 부서별로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41쪽 일자리경제과 세입은 기정액 121억 4024만원 대비 34억 5054만원 감액된 86억 897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및 일자리 창출사업은 매년 고용부 공모사업 참여 시 예산을 최대 목표에 맞춰 편성하고 심사결과에 따라 사업계획 및 규모변경과 사업예산이 조정되는 구조입니다.
금년 경우도 균특보조금 38억 4695만 3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142쪽 국제협력과 세입은 기정액 36억 1068만 7000원 대비 1억 1942만 3000원 증액된 37억 301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된 부분은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 집행잔액과 발생이자가 되겠습니다.
142쪽 소상공인정책과 세입은 기정액 1690억원 대비 53억 3859만 6000원 증액된 1743억 3859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천e음 전자상품권 캐시백 정산잔액 41억 3167만 9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폐업 소상공인 보증재원 출연 6억원과 노점상의 한시적 소득안정 지원자금 6억 550만원 국고보조금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143쪽 청년정책과 세입은 기정액 44억 5685만원 대비 14억 2452만 6000원 증액된 58억 8137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창업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과 지역성장 도약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확정내시에 따라 감액하였고 스마트혁신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운영,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3건의 사업은 2021년 신규사업 공모 확정에 따라 국고보조금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44쪽 사회적경제과 세입은 기정액 96억 9250만원 대비 81억 2291만원 증액된 178억 154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공근로사업 집행잔액 1억 2181만 3000원, 희망일자리사업 집행잔액 6억 6394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1년 3월 정부추경 확정에 따라 국고보조금 72억 84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45쪽 노동정책과 세입은 기정액 27억 1074만원 대비 5억 6027만 1000원이 증액된 32억 7101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근로자문화센터 운영 대행사업비 집행잔액 2억 1125만 9000원, 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 집행잔액 및 운영수익 3억 872만 2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46쪽 산업진흥과 세입은 기정액 16억 8542만원 대비 42억 2352만 7000원 증액된 59억 894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확장이전에 따라 당초 임차보증금 반납으로 시비 8억 2475만 1000원을, 남동스마트산단 조성 통합관제센터 구축 국고보조금 33억 2605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48쪽 미래산업과 세입은 기정액 22억 9072만 9000원 대비 43억 8191만 2000원 증액된 66억 7264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0년 뷰티도시 조성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 3억 4867만 9000원, 2020년도 어린이과학관 위탁운영사업 집행잔액 1억 3843만 2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은 국책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연차별 국비지원으로 35억 63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51쪽 투자창업과 세입은 기정액 대비 4452만 6000원, 100% 증액된 445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자수입, 정산잔액 등을 세입으로 편성한 것입니다.
152쪽 농축산유통과 세입은 기정액 442억 8257만 7000원 대비 172억 1587만 5000원 증액된 614억 9845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무상급식 지원 등 88건의 국ㆍ시비보조사업 군ㆍ구 집행잔액 153억 8073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의 경우 확정내시 사항을 반영하였으며 2021년 농림부 공모사업 선정 및 정부의 신규사업에 따라 도시농업공간조성사업 등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68쪽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세입은 기정액 51억 9866만 1000원 대비 4425만 2000원 증액된 52억 4291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사관리 대행사업비 집행잔액 및 이자수입을 세입으로 편성한 것입니다.
168쪽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세입은 기정액 26억 1106만 9000원 대비 2780만 6000원 증액된 26억 3887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사관리 대행사업비 집행잔액 및 이자수입을 세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규모가 매우 방대한 관계로 부서별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415쪽 일자리경제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233억 4377만 7000원 대비 42억 672만 4000원 감액된 191억 3705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의 경우 설명드린 바와 같이 예산을 최대 목표에 맞춰 신청하고 심사결과에 따라 예산이 조정되며 특히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은 고용부가 전국적으로 사업대상 지역을 추가함에 따라 지자체별 예산배정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관계로 41억 4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417쪽 국제협력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56억 7047만 8000원 대비 1억 4000만원 감액된 55억 3047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하여 공무국외출장여비에서 1억 40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418쪽 소상공인정책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3663억 7167만 9000원 대비 1409억 5928만 4000원 증액된 5073억 3096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노점상의 경영안정화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소득안정지원금 지급이 결정되어 6억 55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 일환으로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을 위하여 특례보증 60억원과 이차보전금 35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외소비 감축과 관내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e음 전자상품권 발행 지원 1251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21쪽 청년정책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143억 7500만 4000원 대비 43억 173만 7000원 증액된 186억 7674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청년 고용유지 및 중소기업 안정대책 마련을 위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중소ㆍ중견기업 청년취업 지원사업 11억 125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국고보조금 확정내시에 따라 창업기업 청년일자리 및 지역성장 도약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감액하였고 2021년도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혁신기업 청년일자리 지원 20억 5000만원,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운영 1억 8750만원, 구직단념청년 발굴 및 사회복귀를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6억 8000만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드림체크카드사업의 경우 지원을 기존 320명에서 640명으로 확대함에 따라 10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23쪽 사회적경제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161억 1102만원 대비 92억 4481만 8000원 증액된 253억 5583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2021년 3월 25일 정부 추경 확정에 따라 2021년 희망근로지원사업을 실시하였고 행정안전부 내역사업명으로 일치시킴에 따라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76억 89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2020년도 희망일자리사업 국비 집행잔액 반납액 17억 676만 1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26쪽 노동정책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87억 106만 8000원 대비 17억 9800만원 증액된 104억 9906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검단복합문화센터 건립 부지 매입비 18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28쪽 산업진흥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323억 2060만 7000원 대비 133억 2405만원 증액된 456억 4465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코로나19 피해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40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산단 대개조사업 세부사업들의 국비 확보에 따른 시비 매칭에 따라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 청정공정 보급 확산, 제조 분야 친환경관리 인프라 구축,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 등에 30억 28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남동 스마트산단 조성 지원 중 통합관제센터 구축이 인천시 주관으로 선정 추진됨에 따라 48억 2605만원을 신규 세부사업으로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옹진군과 매칭사업으로 특별자유화구역 운영기반 조성사업을 위한 사업비 10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430쪽 미래산업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375억 3559만 2000원 대비 59억 6500만원 증액된 435억 59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대학ICT연구센터 공모사업 지원으로 1억 5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정부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승인사업 참여에 따라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 구축 설계비 등으로 5억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 관련해서는 국책사업 공모선정에 따른 연차별 국비 지원에 대응한 시비 매칭으로 시설비, 감리비, 시설부대비 등 총 50억 9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2억 25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432쪽 투자창업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68억 800만 7000원 대비 860만원 증액된 68억 166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창업 생태계 조성 사무관리비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33쪽 농축산유통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1427억 5629만 3000원 대비 18억 5570만 8000원 증액된 1446억 1200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도시농업공간 조성사업 공모선정으로 2억 75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농가의 경영불안 해소를 위한 소규모 농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사업으로 12억 16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매출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을 위한 영농지원 바우처사업으로 69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대상자 공모에 선정되어 3억 9416만 7000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지구 선정에 따라 국고보조금 20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토종벌 육성과 도시양봉사업 등이 신청 선정되어 신규 편성하였고 축산농가에 생산비 절감 및 사양관리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ICT 융복합 장비지원 신청농가에 대한 예산배정으로 1억 92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478쪽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세출예산은 기정액 64억 602만 2000원 대비 2719만 8000원 감액된 63억 7882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사회복무요원 보상금, 인력운영비 등을 감액 편성한 것입니다.
479쪽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세출예산은 기정액 48억 6729만 1000원 대비 3억 4231만 3000원 증액된 52억 960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정밀안전진단 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물을 적기에 개선하기 위한 용역 추진을 위하여 1억 5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본부의 특별회계는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로 소상공인정책과와 산업진흥과가 해당됩니다.
기정액 157억 138만 9000원 대비 5억 1302만 4000원 증액된 162억 1441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66쪽 소상공인정책과의 경우 총 151억 1441만 3000원으로 기정예산 147억 138만 9000원 대비 4억 1302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은 미추홀구 주안역지하상가 주차환경 개선사업 선정탈락에 따라 2835만 2000원 감액편성, 부평구 노후전선 정비사업 선정에 따라 2억 3275만원 증액 편성, 계양구ㆍ강화군 2021년 주차환경 개선사업 선정에 따라 2억 862만 6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767쪽 산업진흥과의 경우 총 11억원으로 기정예산 10억원 대비 1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은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용역 수행 1억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속비사업입니다.
784쪽부터 본부의 계속비사업은 1건으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 총 304억 71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당초 계획한 사업들의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추진될 수 없었던 행사, 국외공무 등에 대한 예산은 삭감조치하였으며 소상공인과 피해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하여 본부 예산편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심의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동우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페이지입니다.
예산안 규모 등 예산개요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쪽 검토의견입니다.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세입예산은 기정예산액 2733억 8086만 2000원 대비 385억 6610만 8000원이 증액된 3119억 4697만원으로 14.1% 증가하였으며 세출예산은 기정예산액 6809억 6822만 7000원 대비 1739억 3861만 2000원이 증액된 8549억 683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5.5%가 증가되었습니다.
금번 제2회 추경은 사업비 정산잔액과 보조금 집행잔액, 사용료, 국비사업 변경에 따른 조정 및 성립전경비 등이 주로 증액 반영되었으며 국고보조금 확정내시액 조정으로 일부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13쪽 세입예산안 검토입니다.
신규 편성된 주요 세입현황을 살펴보면 예산서안 143쪽 소상공인정책과의 폐업 소상공인 보증재원 출연 6억원과 노점상 소득안정 지원자금 6억 55만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국비보조금으로 신규 편성되었습니다.
예산서안 153쪽 농축산유통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시농업공간 조성사업 1억 7500만원과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농가 지원을 위한 소규모 농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지원사업 12억 1600만원 등 국고보조금을 신규 편성한바 세부내역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16쪽입니다.
20% 이상 감액된 주요 세입현황으로는 예산서안 141쪽 일자리경제과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37억 5000만원이 감액되었는데 이는 고용노동부에서 공모사업 대상 지자체를 추가함에 따라 우리 시 배정비율이 축소된 만큼 감액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17쪽입니다.
20% 이상 증액된 주요 세입현황으로는 예산서안 760쪽 소상공인정책과 2021년 노후전선 정비사업 1억 6625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2021년 제2차 노후전선 정비사업 대상에 부평구 종합시장과 진흥시장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고보조금을 세입에 편성한 사항입니다.
예산서안 153쪽 농축산유통과의 국가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 24억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1년도 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지구를 선정함에 따라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 검토입니다.
신규 편성된 주요 세출현황을 살펴보면 예산서안 419쪽 소상공인정책과의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자체 출연지원 19억 8900만원은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안정적 보증공급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지속적인 소상공인 보증공급 증가에 따라 시 재정부담 해소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18쪽입니다.
예산서안 428쪽 산업진흥과의 스마트 대개조사업 지원은 4개의 세부사업에 총 30억 2800만원의 시비를 포함한 국가직접 지원사업입니다.
총사업비 규모와 이에 대응한 국가직접 사업비 총액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예산서안 429쪽 산업진흥과의 특별자유구역 운영기반 조성 10억원은 2020년 2월 국토부 공모사업 PAV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옹진군의 자월도~이작도~덕적도 해상이 선정됨에 따라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예산입니다.
기반시설 조성 이후 추가되는 예산 소요액과 사업 추진상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20쪽입니다.
20% 이상 감액된 주요 세출현황으로는 예산서안 766쪽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에서 소상공인정책과의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2835만 2000원은 감액하였는데 이는 2021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환경 개선사업 선정대상에서 미추홀구 주안역지하상가가 탈락하였기 때문으로 탈락사유와 탈락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예산서안 442쪽 농축산유통과의 축산악취 개선 지원 1억 7855만 3000원이 감액되었는데 이는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를 통한 축산악취 개선 지원사업이 오히려 인근 주민의 축산악취 관련 민원을 급증시킨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방식 개선 등 민원해소 방안은 없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21쪽입니다.
20% 이상 증액된 주요 세출현황은 예산서안 434쪽 농축산유통과의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 조성사업 1억 9000만원은 참여예산 1억 5000만원의 기정예산에 일반예산 40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방보조금 심의 등 사전절차 이행여부와 참여예산사업에 일반예산을 증액하는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22쪽입니다.
전액 삭감된 주요 사업현황은 예산서안 438쪽 농축산유통과의 논타작물재배 지원사업 등 총 5개 사업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이번 2회 추경예산안을 보니까 국고보조금 내시에 따른 편성을 했다가 반납하는 것이, 감액되는 사업들이 많이 있어요. 또 상대적으로 국비를 많이 받은 것도 있는데 위원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당초에 내시된 국비사업을 사수하지 못한 것 아닌가 이런 의문이 좀 있어요. 제가 쫙 보니까 여러 건이 그렇게 많이 반납하고 그랬더라고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감액되고 소진 못 할 것을 왜 세웠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각자 역할분담을 해야 할 각 과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소홀히 한 것 아닌가 이렇게 한번 얘기하고 싶고요.
답변 안 해도 됩니다. 제가 질문하고 답변까지 하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그렇다는 책에 내용을 말씀드렸으니까 반드시 그런 것 사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결산이나 주요업무보고 때 인천지역화폐 인천e음 캐시백 관련으로 서로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본 위원이 준비가 돼서 결심을 하고 5분 발언을 통해서 알게 됐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투입되는 예산이면 예산, 노력이면 노력, 그에 따른 기대효과가 반드시 있어야 되고, 있습니까?’
그런데 질문을 하면 본부장이나 정책관은 답변이 “이런저런 기대효과가 있다.”라고 하죠. 5000억을 캐시백으로 투입했는데 그 정도 효과가 없으면 어떡하겠습니까. 역으로 개인이라면 그 정도 효과 때문에 5000억 투자하겠습니까?
제 이야기는 시행을 한 2년 정도 해 봤으니 시행착오도 있을 줄 알고 또 누군가는 건드려줄 줄도 알고 있는 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좀 심사숙고하자, 캐시백 부분을 조정해 보자 이런 내용이에요.
일단 금년도에 2200억원을 투입하지 않습니까, 순수 시비로. 단일사업입니다. 본회의장에서 제가 발표했듯이 목돈을 투입해서 푼돈으로 쪼개지는 것은 본 위원이 볼 때 올바른 정책이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다음 한 가지는 또 우리 인천의 농업은 강화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육묘발아장이 있어요, 고품질 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3개 면을 관할하는 6000여 명 농업인이 활용을 하고 있죠.
그런데 발아장이 필요한데 본예산 편성 이후에 신청이 와서 편성을 못 했고 그에 따른 추경이 발생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관철시켜야 되지 않겠냐. 이유는 서두에 말한 내용과 두 번째는 미리 예산을 확보해서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주면 좋겠다. 집행부 입장은 본예산에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이 왔어요.
좋습니다. 어차피 같은 돈이라면 한 6억 2500만원이 들어가는데 군비, 시비 1억 8800만원, 자부담 2억 4000 이렇게 들어가는데 어차피 해야 된다라고 인정이 되면 본 위원 생각은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일자리경제본부장님과 산업정책관님은 차례대로 의견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눈치 보지 말고 하세요, 소신껏.
산업정책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농축산을 관할하고 있는 담당국장 입장으로서는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말씀하신 그 사업이 우리 강화군의 농업인들의 어쨌든 경쟁력과 그 다음에 나름대로 농업 분야의 육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인정은 됩니다.
다만 지금 또 예산부서에서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은 여러 가지 예산절차나 시기들이 있는데…….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담당국장으로서는 좋습니다만 예산부서와의 여러 가지 편성절차나 그동안의 이런 절차들을 다 무시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좀 부담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업정책관이 할 수 있는 얘기한 거예요. 그 이상 더 가겠어요? 권한이 어디까지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모든 사업은 그 부서장이나 담당자가 생각하기에 달려있어요. 예를 들어서 얘기하자면 금번 추경에 1251억원을 캐시백으로 세웠어요. 편성했어요. 이게 어떻게 해서 세워졌냐. 집행부의 최종 편성권자, 행정 최고책임자가 지시했기 때문에 편성한 거예요.
여러분은 집행권 또 편성권을 가지고 있죠. 최종 의결은 의회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돼요. 생각이 다를 수 있다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의견개진한 거고요.
제 생각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적절한 발언을 한 거고요. 제가 이것 구구절절 책자 가지고 얘기하고 싶지는 않고요. 이것 하면 한 며칠 해야 되잖아요, 사실.
유능하신 위원님들도 계시고 그래서 한 가지만 더 질문하자면 우리가 논타작물 재배 예산이 있어요. 있죠, 국장님?
이게 언제 나왔냐면 몇 년 전에 극심한 가뭄 때문에 적기에 이양을 못 한 논에 논타작물 재배를 하자, 국비가 6억인가 되죠? 제가 내용을 정확하게 모르는데…….
네, 6억 됩니다.
6억 맞습니까?
제가 한번 훑어봤는데 이게 금년에 비가 자주 오는 과정에서 농작물을 다 적기에, 듣는 거예요?
네, 듣고 있습니다.
집중 안 하시겠어요?
그러면 안 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자료 같이 보면서 듣고 있는 겁니다. 자료를 보고 있습니다.
이것 쉽게 생각하지 말아요, 건건이 얘기하는 것. 다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집행부 공직자하고 의원하고는 달라요, 생각이. 탁상행정 하고 우리는 현장행정 하잖아요. 우리도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고 행정력이 떨어진다? 천만에 안 떨어집니다, 우리들이. 그렇게 좋게 얘기하는 것뿐이지.
위원이 얘기하는데 딴짓 하면 되겠어요?
제가 이것 반복되는 사업이니까 금년에 비가 많이 내려서 적기에 농작물을 이양했단 말이죠, 이게 아무리 국비라고 그래도. 그래서 이런 것은 생각을 해 봐야 된다, 반복되는 일이니까. 무슨 말씀인지 아셨죠?
국비라고 무조건 세우지 말라 이거예요.
다만 이게 지금 ’20년에 종료된 사업이라서요.
6억 이것 뭐예요? 이것 지금 반납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18년부터 ’20년까지 시행을 하고 그 남은…….
전액 감액하던데?
남은 잔액입니다, 집행잔액.
잔액이에요?
그러면 작년에 그것을 썼어요?
네, ’20년까지는 지금 저희가 썼습니다.
작년에 얼마나 활용했어요, 얼마에서?
당초에 지금 6억 859만 6000원에서 저희가 5억 9674만…….
과장님은 자료만 주세요, 자료 옆으로.
(산업정책관,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것 지금 사용을 한 겁니다.
여기 95쪽에 이것 금액이 나와 있고 100% 감액하는 걸로 여기 이렇게 있는데?
그러니까 ’21년도 사업을 내시된 부분들에 대한 감액인 겁니다. 사업은 종료돼 있고요. ’20년에 끝난 거고요.
사업은 종료됐고 또 이것은 내시됐는데 본 위원이 얘기했듯이 농작물을 이양했기 때문에 필요 없다 그래서 반납하는 거잖아요?
네, 그러니까 내시만 된 거지 내려온 것은 아니고, 반납한 게 아니고 감액처리를 하는 겁니다.
확정되지 않은 걸 편성한 거네, 결국은?
보통 저희가 내시된 것을 편성을 시키거든요. 확정되면 조정하고 이렇게 하거든요.
알겠습니다.
여기 다수가 그렇게 돼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내시를 믿고 우리가 따라갔는데 이게 어떤 정책변화에 의해서 안 주니까 반납하는 그런 내용이 있어요. 이제 그것은 공직자로서의 할 수, 다른 방법이 없죠. 그런데도 우리가 볼 때는 이것을 조금 예측이 미흡한 것 아닌가 이렇게 한번 의견개진을 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추경을 보니까 소상공인들 경영안정자금이라든가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증액이라든가 코로나 관련 피해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등 시의적절하게 증액을 하셔 가지고 우리 일자리경제본부 본부장님 이하 직원들한테 내가 칭찬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에 노점상 소득안정 지원자금 신규인데 이번에 6억을 수립했는데 전부 다 국비죠, 이게?
네, 그렇습니다.
시에서는 하나도 지원이 없습니까?
이렇게 국비사업들도 어떤 것은 전액으로 국비로 내려오고 어떤 것은 매칭비율을 정해 가지고 내려오는데 이것은 전액으로 국비로 내려온 겁니다.
그러면 지금 노점상들 중에는 사업자가 없는 사람들만 대상으로 하는 거죠, 이번에 대상이 사업자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그러면 대상자가 몇 명 정도나 됩니까?
2400명이 되겠습니다.
그것 지금 정확하게 집계가 돼 있어요?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는데…….
(일자리경제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니까 이 예산이 24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예산이 내려왔는데 저희가 신청을 받아 보면 이게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그게 다 찰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버가 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2400명 이상 한 3000명이 신청을 했다 그러면?
그런데 이게 여기에 보면 지원대상 자격이 2021년 1월 이전부터 영업 중이나 사업자등록이 없는 관리노점상 중 ’21년 3월 1일 이후에 사업자등록을 한 노점상이거든요. 그러니까 사업자등록이 없는 관리노점상 중 3월 1일 이후에 사업자등록을 한 노점상을 대상으로 해서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예상하기에는 이 안에 다 범주에 포함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노점상들 중에서 사업자등록을 3월달부터 하라고 그랬어요?
그렇죠. 다 아직은…….
이것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그래서 지금 그렇게 이천몇백명이 사업자등록을 냈다?
그러니까 지금 이게 중기부에서 저희에게 계획 수립 및 사업비 지원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통보를 해 주고 시는 사업비 교부하고 집행현황 점검을 하는 건데 군ㆍ구를 통해서 또 하거든요. 그래서 신청ㆍ접수를 받고 지급하고 실적보고를 받는 그런 프로세스로 되어 있는데…….
이게 그러면 언제부터 지원해 줄 겁니까?
그래서 위원님 염려하시는 것은 이것 넘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그랬는데 지금 신청을 받아 보면 수가 많지는…….
많지 않다, 넘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네, 그래서 그 안에 범주에 다 들어가지 않겠나 예상해서…….
범주에 들어갈 것이다?
하여튼 차질 없이 좀 진행되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지금 보면 코로나정국 때문에 국제회의 교류라든가 해외에 나가는 거라든가 어떤 모든 외국하고 관련된 사업들이 전면 거의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공무원 국외출장운영비 일자리 국제협력과에서 공무원의 국제화사업으로 해서 지금 1억 4000을 이번에 감액을 했고 그런데도 보면 한 2억 2000 정도가 아직도 남아 있어요. 3억 6000이 세워져 있는 데서 1억 4000을 감액을 했고 2억 2000이 남아 있는데 내가 봐도 2억 2000도 이것 많을 것 같아요.
지금 거의 나갈 수가 없잖아요, 나가고 싶어도.
그런데 위원님 예상하시는 부분들도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다만 백신을 계속 맞고 있고 그래서 하반기 때에는 이렇게 좀 그런 상황이 호전되어서…….
글쎄 그것은 이제 상황이 호전되고 우리가 어디 가서 70% 정도 다 맞게 접종을 끝낸다는 게 9월 말 예상하고 있는데 10월, 11월 두어 달 간 해 봐야 이것도 많은 것 같고 그래서 한 1억 2000 정도 감액을 해도 무난하지 않겠나, 1억 정도만 갖고 있어도.
그런데 위원님 이 예산은 이해하시는 것대로 예비성 예산이잖아요. 그래서 만약에 또 상황 봐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상황이면 이게 보통 추경을 세 번 정도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상황을 봐 가면서 하는 것이 좀 적절하지 않겠나 하는 판단입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그런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우리 부평종합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이 문화 종합시장플랫폼을 조성하겠다 그래서 이번에 몇 가지 사업을 하겠다고 그래요. 8월부터 11월까지 거리공연도 좀 하고 추석맞이 풍물패공연도 하고 홍보관도 운영하고 동행세일도 하겠다 해서 한 1억 정도 예산을 증액을 해 달라는데 그것하고 지하도상가 이쪽이 여러 가지로 지금 지하상가 조례라든가 임대차 이런 문제 때문에 막혀 있고 그러다 보니까 활성화가 안 되고 그래서 그쪽에서도 패션과 디자인 이쪽을 좀 특화를 시켜서 싼 물건만 떼어다가 파는 게 아니고 자체브랜드를 뉴욕주립대하고 합쳐서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런 측면으로 교육사업비를 좀 증액을 해 달라 그런 요청이 들어와 있는데 두 가지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 생각은 어떤지 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그게 사업 필요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공감되는 부분은 있습니다마는 다만 이게 추경이 여기까지 올라올 때까지 사실 그 내용들이 사전에 검토돼서 이번에 함께 반영되어 가지고 하면 더 적절했을지 싶은데 그게 안 되다 보니까 또 담당 본부장 입장에서는 우리 부서에서도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예산편성이 여기까지 온 부분인데 이게 갑자기 들어가다 보면 또 전체적인 그런 판단에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까 본부장을 양해해 주신다면 본예산에 제가 한번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니까 큰 폭으로 좀 증가한 것 같아요.
세입예산은 기정예산안 대비해서 385억 14.1% 증가했고 세출도 1739억 25.5%가 증가됐습니다.
물론 조금 전에 본부장님께서 사업비나 보조금 집행잔액을 정리하고 또 국비 내시액이라든가 사업변경에 따른 조정에 따라서 많이 바뀌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순증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이것을 계획을 잘 세워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전액삭감된 사업들이 5개나 되는데 논타작물 재배 지원은 우리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이 다 얘기를 하셨는데 그 밑에 GAP시설 보안이나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 또 저온유통체계 구축 그러니까 수송차량 구입하는 부분인데 이런 것을 1개 업체 아니면 1대, 2대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업포기나 이럴 경우에 지원대상이 없을 경우에는 이게 무산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정책관님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저희가 사실은 말씀하신 사업들은 결국은 신청자들을 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될 수밖에 없어서 그런데 이 관련 사업들을 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많이 육성을 해서 이런 부분들이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런 부분들은 별도로 하기는 하더라도 현재 상황에서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에서 하는 일은 못 믿는 거예요, 아니면 이게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게 자부담이 있는 거예요?
네, 50% 있습니다.
50%죠?
자부담이 너무 많은 부분도 있어요.
이게 한번 저희가 농림부에다 건의는 할 텐데 대부분 농림부에서 그 비율들이 정해져 내려와 가지고요. 그런 부분들…….
하다못해 우리 소상공인들 전통시장에 시설비 지원해 주고 할 때 자부담 10%를 못 만들잖아요. 그래서 이게 50% 자부담 이런 부분은 굉장히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산업진흥과에 특별자유화구역 운영기반 조성 그러니까 파브, 특별자유화구역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는데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주시대가 됐잖아요. 아마존의 베이조스가 우주선 탄다고 그러죠? 그러니까 일론 머스크가 자기는 스페이스엑스를 경영을 했는데 자기도 타야겠다고 난리가 나 있습니다.
그렇듯이 세상이 변하고 있고 조금 전에 제가 중고차수출단지 스마트오토밸리 얘기를 했지만 그래서 ’30년에 할 거냐 하는 얘기가 현대차 같은 경우에도 미래 모빌리티를 선정을 해서 ’30년 정도까지밖에 내연기관 안 만든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중고차를 어디다 수출해요? 전 세계에서 다 전기차 타고 수소차를 탈 텐데.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고 있어요.
’90년도에 뤽 배송 감독이 만든 영화 제5원소를 한번 보셨습니까?
보긴 본 것 같은데 기억이…….
브루스 윌리스 나왔잖아요. 그 브루스 윌리스 직업이 뭡니까, 거기서?
제5원소 안 보셨어요?
워낙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 납니다.
택시운전사예요.
그런데 그 택시운전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택시운전사 아닙니까. 그때 벌써 25년 전에 그 영화를 보던 기억이 납니다.
인천이 여러 가지 바이오라든가 선두주자로 가고자 노력하는데 저는 그 제일 선두로 지금 서 있는 게 파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10억원을 이번에 세웠는데 기반조성을 어떻게 조성할 건지 답변 좀 해 주실 수 있어요? 이남주 과장이 답변해야 될까요?
우리 이남주 과장이 제일 잘 아니까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과장이…….
산업진흥과장 이남주입니다.
지금 자월도, 이작도, 덕적도 해상에 기반시설 조성을 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실증센터는 어떻게 됐습니까?
저희가 자월도, 옹진군에 하는 것은 특별자유화구역에 따른 실증센터가 들어가는 거고요, 거기요.
센터는 옹진군하고 같이 지금 기반조성을 한 다음에 10억 세우는 건 매칭이에요. 옹진군에서 10억…….
그러니까 10억은 그중에서 어느 비용으로 쓰는 겁니까?
기반 조성이요. 도로나 이런 것 놓는 것…….
자월도 실증센터에?
각종 규제가 많았잖아요. 그래서 협의를 경찰청에서부터 시작해서 많은 국방부 뭐, 다 했잖아요. 그런데 그런 각종 규제는 전부 다 면제받거나 통과됐습니까?
특별자유화구역은 전체를 면제해 주는 구역이에요. 그래서 그 심사기간이 1년이 넘었고요. 거기서 특히 군부대 같은 데 저촉되는 곳을 피해 가면서 선정이 된 거기 때문에 거기서는 언제든지 날려도 되는 지역입니다.
그러면 차세대 운송수단에 대해서 인천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은 어떤, 연차별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10억 가지고 이것을 하려고 하는 생각은 안 할 테니까.
43억짜리 과제가 올해 종료되거든요. 그래서 올해 종료되는 것은 GTB(Ground Test Bed)라고 해서 공장 내에서 나는 것은 거의 완료단계가 되겠고요. 이후에는 공장에 나와서 영종도에서 IH도시공사랑 협의가 돼서 영종도 북단에서 일부 테더링테스트 하고 코스테스트를 할 거예요. 그래서 올해까지 완료되면 내년에는 자월도로 넘어가서 코스비행 본격적인 시험비행을 하게 됩니다.
이게 자월도, 이작도, 덕적도 트라이앵글 이렇게 돼 있는데 실증센터는 물론 자월도에 있지만 영종도에다가 기반시설 만들어서 실험하고 그러고 나서 연계가 됩니까? 공항이 있는데 상관없어요?
영종도에서 하는 것은 완전히 날리는 건 아니고요. 코스테스트라든지 테더링테스트, 줄 묶어 놓고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고도가 낮은 지역이에요. 그래서 그것은 법상으로 저촉은 없고요.
그러니까 테스트베드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테스트베드는 일단…….
테스트베드를 그러면 영종에 놓을 거예요, 아니면 섬에다가 테스트베드를 아예 만들어서 하는 겁니까?
자동차로 치면 완성차 시험에 해당되는 거예요, 자월도가. 그리고 완성차가 아닌 부품시험 같은 경우는 영종도가 될 거고요. 그리고 일부 공장 내에서 하는 시험 같은 경우는 남동공단에서 지금 하고 있고요.
하여튼 향후에 이런 차세대 운송수단이 정말 눈 앞에 현실화되는 것을 봤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기반 조성비 10억이 됐다는데 세부사업설명서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진행이 되는가 잘 몰라 가지고 질문하는 거니까 다음에도 10억이면 적은 돈도 아니고요. 전체 금액이 83억입니다. 이런 세부사업설명서에 좀 기입을 해서 이해를 돕게 해 주시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이 많은 부분이 증액이 됐는데 코로나19 관련해 가지고 증액된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적절하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감액된 부분에 있어서 한 세 가지를 보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도 감액 이유가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우선 예산서 766쪽에 주차환경 개선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선정대상에서 탈락이 됐거든요, 미추홀구가. 주안지하상가 탈락 이유가 왜 이렇게 탈락이 됐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과장…….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십시오.
소상공인정책과장 김석철입니다.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이용 보조금으로 해 가지고 작년도에 선정이 된 주안역지하상가가 그쪽 주차장은 사설주차장을 이용을 해야 되는데 사전에 이용을 하겠다고 해서 신청을 해서 작년에 선정이 됐는데 그 주차장이 작년 상반기에 공사를 하면서 협의가 지연되는 바람에 8개월 동안 이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작년 하반기에 이용을 했는데 실적이 50% 미만으로 저조하게 되다 보니까 금년도에 사업 선정이 됐었는데 이번 1월달에 최종판정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중기부에서 탈락됐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이용 보조사업을 반납하게 된 그런 사유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탈락이 된 걸로 종료가 되는 거예요?
네, 금년도에는 그래서 보조를 못 받게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내년에 준비를 다시 하는 겁니까?
그것은 다시 또 신청을 해서 승인을 받아야지만 가능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원도심 환경개선에 있어서 주차장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은 신경을 써 가지고 기간에 맞춰서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면 탈락이 안 됐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위원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442쪽 축산악취 개선 지원사업도 있거든요. 이 부분이 또 이게 감액이 됐거든요. 왜 축산악취도 주민들이 생활하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인데 이것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 저희 수석전문위원님이 검토보고를 했듯이 사실은 축산시설 관련된 악취제거 개선사업을 했는데 오히려 그 사업으로 인해서 주변에 그런 또 민원들이 생겨서 사업들이 그렇게 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민원들을 해결하려면 악취 개선 지원사업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감액을 왜 했는지, 1억 7855만원.
(산업정책관,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큰 비용은 아니지만 효과는 지역주민들한테 크게 나타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들은 사업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고 전염병 예방주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코로나19 관련해서 코로나19로 전체 신경이 다 그쪽으로 집중해 있는데 가축 전염병도 이게 계속해서 발생이 되거든요.
전염병 관련된 주사는 저희가 전에 ASF 하면서 돼지 양돈들을 살처분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사업량이 축소가 된 사항인 겁니다.
가축이 수가 줄어 가지고 줄였다는 거예요?
그래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지금 사업비가 이렇게 준비를 했잖아요. 양성센터가 연세대 안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지금 11공구 쪽으로 들어가나요, 이 부분이?
사이언스파크 부지.
사이언스파크?
기존에 그러면 5ㆍ7공구 쪽으로 들어간 겁니까?
아니요, 11공구.
11공구?
그 건축면적이 4층이고 연면적이 6600㎡인데 이것 외에 시스템적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대학 운영 관련된 준비…….
교육 관련된…….
그것은 지금은 저희 계획상으로는 내년도에 일단 시범실시를 할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범교육 일단 준비를 내년도부터 해 보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연대에서 일단 진행을 하는 쪽으로…….
연대에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저희랑 같이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김준성 과장한테 한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인하대가 여기 관련된 노하우가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하대, 연대 지역에 있는 그런 대학교들의 협조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될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인천TP하고 연세대하고 산업부, 복지부 다 참여해 가지고 하는 부분인데 지역의 협력 받을 수 있는 업체, 대학교들 적극적으로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세요.
말씀하신 대로 기본적으로 저희가 인력양성센터 유치할 때 연대뿐이 아니고 인천대나 인하대 이런 쪽 같이 협력을 계속해 왔고요. 기본적으로 학위과정 외에 소위 말해서 재직자 과정이나 이런 부분들은 같이 협력하는 걸로 정리를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사실 중요한 거거든요. 리부트 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한다고 하는데 프로그램이 중요해요. 그래야지 양질의 인력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85페이지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 조성하는 사업이 있어요. 그래서 예산은 지금 4000만원 더 증가해서 세웠거든요. 지난번에 제가 여기 개장식 하는 데 오픈식 하는 데 제가 참석을 했었어요. 그래서 송도국제도시 병원부지에 지금 텃밭을 만들었는데 지역주민들께서는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또 그 지역이 오랫동안 나대지로 방치를 하다 보니까 쓰레기도 쌓이고 풀도 자라고 해 가지고 환경이 안 좋았는데 그런 부분을 다 깨끗이 텃밭을 가다듬고 우리가 도시형 텃밭, 꽃밭 이렇게 하니까 좋더라고요.
오늘도 3시 30분에 케나프나무 심기 행사를 하더라고요. 지금 우리 시장님도 참석하시고 의장님은 참석 못 하시겠구나, 참석하셔 가지고 케나프나무 행사를 하실 건데 그 지역에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지역주민들께서는 개발이 돼야 되거든요, 국제병원부지.
개발이 돼야 되는 부분이 여기 지금 경제청, 인천시가 협조를 해 가지고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개발이 안 되니까 그나마 다른 방면으로 해 가지고 꽃밭, 텃밭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쉽지만 2차적으로라도 이렇게나마 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자리가 이렇게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는 곳이 거기뿐만 아니라 많아요. 인천시에도 많아요. 인천시에도 많고 또 특별히 제 지역구인 송도국제도시가 이렇게 방치되어 있는 부지들이 많거든요. 이런 곳들도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에 대해서 본부장님 하실 말씀 간단히 하시든지요.
그래서 지난번에 위원님하고 사전적으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해서 이번에 예산증액도 반영한 거고요. 하여간 주신 말씀들은 저희가 잘 이해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잘 집행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뒤에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한번 질문드려보겠습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꼭 필요한데 누락되는 부분들이 간혹 있죠?
네,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공직생활하면서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기억은 안 나는데요. 없을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완벽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죠, 있었고?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도 말씀하셨고 본 위원도 얘기는 했죠. 미처 조건이 안 맞아서 안 됐던 부분들이 빠졌기 때문에 추경에 그런 사업을 하고자 건의를 했던 것이고 조금 전에 답변할 때 우리 산업국장이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예산실 눈치를 봐야 된다.”
여기 국장님이나 본부장은 시장님 대신 답변하는 거죠, 그렇죠?
제 소관사항에서는 시장님을 대신해서 답변드리는 겁니다.
권한위임장 같은 것은 혹시 없어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웃음소리)
아니, 웃을 일이 아니고 보니까 조례가 여기 있네, 인천광역시 사무 전결처리 규칙.
그런데 시장한테 위임받아서 하는데 예산실의 눈치를 본다 그러면 자격이 있어요, 국장이?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 말씀의 취지는 ‘그만큼 책임 있게 일을 해야 되는데 예산부서 눈치 보면 되겠냐.’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예산부서는 전체를 총괄하지 않습니까. 총괄하는 부서의 입장이 특수성이 있는 것이고 전체를 바라봐야 되는 아주 고유한 책임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속에서 조정돼서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서 또 변화가 오게 되면 전체 총괄하는 데서 차질이 생기죠. 예산은 정해져 있고요. 그런 부분에서 어떤 본부장으로서의 예산부서의 입장도 배려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죠?
맞습니다. 예산실 입장도 반드시 있죠. 또 우리 입장도 있고 시민의 대표기관이고 놓칠 수도 있고 약자 편에서 해야 되고 민원인 편에서 해야 되고 어려운 편에 서서 일해야 되고 그렇게 행정 해야 발전되죠?
그 점은 공감합니다.
센 사람만 해 주고 시장님이 편성권자이기 때문에 지시한 것은 하고, 그래서 제가 행정 최고책임자가 되지 못한 것이 좀 억울해요.
그럴 때 많아요. 우리도 의욕 있잖아요. 책을 보다 보면 답답한 것 많아요. 편성을 해야 또 의결하잖아, 거기가 우선이야. 갑이 거기예요. 집행부가 갑이에요.
무슨 생각을 안 하겠어요. 잠도 안 올 때도 많아요. 모르면 잠 잘 와. 고민이 많죠, 아는데 관철은 안 되고 맨날 얘기하면 일회성이고 바뀌고.
제가 85건 본회의장에서 얘기했어요, 이번에 8대 들어와서. 그게 쉬운 것 같습니까? 일주일 준비해요, 1건 가지고. 달달달 외우는 거예요. 우리 그냥 봉급 타는 것 아니에요. 저보다 더 열심히 다 하셔, 의원님들이.
그것을 좀 알아줘야 돼요. 공무원이 그렇게는 안 해. 조금만 자기한테 큰소리 내고 몰랐던 것 얘기해서 지적당하면 딴소리 하고 여기서 안 했다가 뒤에 가서 얘기하고.
다 알아요. 여기 다 들어와. 비밀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답변한 것이 상당히 부적절하고 기분이 나쁘다. 너무 소신이 없다. 농민 편에서 얘기해야지, 농민국장이. “그것 제가 못 챙겨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나와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거기서 그렇게 답변합니까? 여기 신성한 상임위원회장에서, 회의록에 올라가는데.
농민은 누구 믿고 살아요? 누구 믿고 일해? 봐요, 농민은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해야 돼요. 기업가는 그 기업에 걸맞은 생산에 전념해야 되고 각자 역할분담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것도 깊이 생각해서 하세요.
그것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제가 좀 불이익 받더라도 그쪽 편에 서서 해야지. 지금 모든 것 보면 다 그래요. 그렇다고 내가 두 분이나 뒤에 있는 간부공무원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그럴 수도 있어요, 또 보면.
그런데 이제 개선합시다. 지방의회 도입된 지가 30년 됐잖아요. 우리도 많이 반성하고 있고 공부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답변 듣고 시간이 없어서 다 아까 마무리 못 해서 다시 발언하는 건데 자기 직책에 맞게끔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만약에 그게 어렵고 인사권자의 눈에 날 것 같으면 그 자리 떠나세요. 제가 알아서 본회의장에서 합니다. 원래 본회의장에서 이것 예산서, 예산안 가지고 하게 돼 있어요, 본래.
저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어요, 이번 12월달에. ‘부동의, 이의 있습니다. 시장님 나오십시오.’ 건건이 가서 따지는 거예요. ‘이것 왜 내가 볼 때 아닌데 왜 했냐.’ 표결 계속하는 거예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본회의장이에요. 우리가 상임위에서 축조심사를 하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종합심사도 하고 본회의장 가는 거예요.
별 생각을 안 하겠어요? 눈물이 날 때도 있어요. 가슴으로 눈물 펑펑 흘립니다, 관철 안 된 것도 많아 가지고.
제가 얘기한 것 중에 피부에 닿는 내용 있으면 메모하셨다가 시장한테 꼭 전달하세요. 제가 언젠가는 본회의장에서 토론 짜임새 있게 준비해서 얘기하겠습니다.
이상.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이번 2회 추경안을 보면서 지난해 결산하고 좀 비교를 해 보니까 저는 청년들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 걱정이 좀 돼요.
물론 이번 추경에 스마트혁신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이 성립전으로 해 가지고서 20억이죠, 20억?
20억 5000만원 이렇게 올라오기는 했는데 다른 창업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지역성장 도약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이런 것들은 다 삭감됐어요.
그런데 지난해 결산 때도 보면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거지만 창업보육 입주기업, 보육기업, 청년 대상으로 한 인건비나 이런 것들은 집행잔액이 너무 과다하게 발생했었거든요. 과연 청년정책과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나, 정말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제가 스마트산업단지 소송내역도 자료를 제출해서 봤는데 이 부분도 다 스마트산업 쪽으로 정책이 가고 있거든요. 남동스마트그린산단이 첨단산업이나 지식정보산업 이쪽으로 가다 보니까 실제로는 인천시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조성한다는 미래상을 보면 전통산업이나 굴뚝산업 그러니까 뿌리산업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첨단이나 신산업으로 추진한다고 돼 있지만 여기서 청년일자리가 나옵니까? 그게 걱정이 많이 돼요.
그렇다면 제가 오전에 말씀드린 대로 교육들을 어떻게 시킬 건가 본부장님께서는 이런 부분을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인천시가 아주 낮은 임금의 그런 고용률이 아닌 지금 첨단의 스마트한 이런 산업으로 가면서 고용률도 늘리고 임금도 올리고 하겠다는데 이게 과연 같이 병행해서 가능한 건가 한번 답변 좀 해 주시죠.
제가 경제선순환연구회에서도 두 차례 우리 위원님들께 공유한 내용이기도 한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고민이 저희 일자리경제본부의 동일한 고민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말씀드린 대로 두 가지 측면에서 이런 향후에 발전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는데 그것이 뭐냐면 지금 현재 저부가가치산업으로 전체적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1인당 GRDP가 우리 인천이 12위인데 이런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 해서 대전환을 해 나가야 된다 해서 우리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려고 하는 게 바이오, 파브, 로봇 그 다음에 뷰티산업, MRO 그 다음에 뿌리산업도 지금까지 6대 금속산업 중심이었지만 이제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신소재 중심의 14대 뿌리산업 이런 6대 산업의 육성을 통해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하고 또 하나 한 축은 스타트업파크 얼마 전에 했지만 아까 말씀드린 창업마을드림촌이라든가 각 창업 스타트업 공간들을 많이 이렇게 만들어서 지원도 해 주고 해서 우리 청년들이 창업기술 이런 부분들에 더 역량을 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 조성을 계속해 나가고 있는 겁니다.
다만 이런 부분들이 바로바로 가시적으로 위원님들 보시기에 눈에 띄게 확확 이렇게 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작년에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에서 570억 국비를 따오고 올해는 또 K-바이오 랩허브 2500억짜리 국비사업을 하듯이 각종 공모사업을 계속 따오면서 이런 인프라를 깔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디다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그런 측면을 감안하시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청년들을 우리 인천시에 정착시키기 그런 유도를 하기 위해서는 노력을 많이 하셔야 돼요. 이게 집행잔액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돈을 못 쓰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요. 그런 것 보면서 참 이것은 개선이 돼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수고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추경에 관련해서 본부장님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추경이라는 것은 국비가 내려와서 하는 것도 있고 국비와 시비가 매칭으로 또 하는 것 있고 그리고 시비가 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급하니까 추경을 세워서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금방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김병기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물론 집행부에서 하는 사업도 중요하지만 위원님들은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 자체가 다 민원이고 더 급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추경을 또 집행부에서 세워서 위원님들이 주는 부분도 예산부서에서도 그걸 좀 감안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게끔 말씀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추경이 세워지면 여기에 올라와서 오늘 결정이 나게 되면 이것을 꼭 연말까지 가려고 하지 마시고 했으면 빨리, 소진을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빨리할 수 있도록 집행을 해야 되잖아요. 그 부분에도 신경 써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회의중지)
(15시 5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는 질의ㆍ응답시간과 정회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일반회계 세입 부분에서 예산안 143쪽 폐업 소상공인 보증재원 출연 국고보조금 세입 목을 기금으로 수정하고 일반회계 세출 부분에서 부평지하도상가 상인역량 강화교육 2000만원 신규 편성, 부평문화종합시장 플랫폼 조성 8000만원 신규 편성, 벼 자동화 육묘장 설치 지원 1억 8840만원 증액, 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전자상품권) 발행 지원 2억 8840만원을 감액하고 예산안 419쪽 폐업 소상공인 보증재원 출연 국고보조금 세출 편성 목을 기금으로 수정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윤재상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15시 57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기금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시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자세로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21년도 인천광역시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업진흥과와 소상공인정책과 소관 중소기업육성기금과 농축산유통과 소관 농어촌진흥기금이 되겠습니다.
세부사항은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2021년도 인천광역시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 자금운용계획 중 수입계획은 916억 8370만 8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35.5% 증가한 240억 3553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출계획 또한 916억 8370만 8000원으로 240억 3553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2쪽 수입계획 변경사유는 2020년 기금 결산 후 전년도 이월금 예치금 회수액이 산업진흥과 구조고도화 자금 222억 2275만원, 소상공인 시장진흥자금 18억 1278만 5000원으로 총 240억 3553만 5000원이 증액되어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33쪽 지출계획 변경사유로는 수입계획이 증가되어 2021년도 융자지원을 위한 이월사업비가 증가되었으며 적정규모의 융자금 확보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41쪽 농어촌진흥기금 자금운용계획 중 수입계획은 25억 5712만원으로 기정액 대비 23.5% 증가한 4억 1857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출계획 또한 25억 5712만원으로 4억 1857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2쪽 수입계획 변경사유는 2020년 기금 결산 후 전년도 이월금 예치금 회수액이 25억 5712만원으로 4억 1857만 3000원이 증액되어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43쪽 지출계획 변경사유로는 수입계획이 증가되어 2021년도 예치금이 증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21년도 인천광역시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동우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페이지 기금조성 현황 등 기금 개요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쪽 검토의견입니다.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의 기금은 2건입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중소기업 육성 및 재래시장의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설립된 기금으로 2020년도 말 조성액 614억 4055만 2000원 대비 300억 1791만 5000원이 감액된 314억 2263만 7000원으로 48% 감소하였습니다.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어민의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소득증대사업 지원 등 농어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기금으로 2020년도 말 조성액 106억 9771만 2000원 대비 6억 7960만 5000원이 감액된 100억 1810만 7000원으로 6.4% 감소하였습니다.
중소기업기금 운용사업 주요내용으로는 계획안 32쪽 수입계획의 예치금 회수 240억 3553만 5000원의 증액분은 전년도 말 시금고 예치금을 2021년도로 이월하여 장부상 수입항목으로 회계처리한 금액이며 계획안 33쪽 지출계획에서 동일한 금액의 예치금 증액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전년도 이월금을 세출에 반영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7쪽입니다.
농어촌진흥기금 운용사업 주요내용으로는 계획안 42쪽 수입계획의 예치금 회수 4억 1857만 3000원의 증액분은 전년도 말 예치금을 2021년도로 이월하여 장부상 수입항목으로 회계처리한 금액이며 계획안 43쪽 지출계획에서 동일한 금액의 예치금 증액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농어촌진흥기금의 전년도 이월금을 세출에 반영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중소기업육성기금을 보면 조성을 할 때 전입금이 금년도에 25억 전입을 했는데 이 25억 어디서 들어온 거죠? 시에서…….
일반회계에서 전입 들어오는…….
전입을 일반회계에서 해 주고 하는데 작년에는 240억이나 대폭 많았고 올해는 이렇게 확 줄어든 게 왜 그렇게 차이가 나죠? 작년에는 240억이나 해 줬고 올해는 그 10분의1인 25억밖에 안 해 줬고 그 차이가 뭐냐 이거예요.
작년 아마 제 기억으로는 추경 때인가 올해예산 200억을 먼저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월돼서 넘어와 있을 겁니다.
올해예산도…….
미리 기금 200억을 작년도 추경 때 세웠거든요.
아니, 추경이 문제가 아니고 전입금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하면 육성기금이 전입금, 보조금, 차입금 이런 걸로 이자수입으로 조성되잖아요.
그러니까 일반회계에서…….
(산업정책관, 관계관과 검토 중)
추경 때 중간에 저희가 ’20년도에는, 그러니까 아까 200억 말씀드린 것은 저희가 일반회계 경영안정자금 관련된 예산을 200억 세웠던 거고요. 기금과 관련돼서는 작년도에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고용안정특별자금 지원을 한 150억 정도를 했었어요. 그게 작년도 예산에…….
그러니까 올해…….
올해는 안 했고요. 작년도에만 특별하게 저희가…….
그러면 국비 지원도 받은 거예요, 작년에?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가 저희 시만의 사업으로 했었던 겁니다.
시만의 사업이다?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만 특별히 전입이 많았고?
네, 작년에 그래서 기금이 좀 많았던 겁니다.
그리고 금년도부터는 또 이렇게 줄어버리고.
그런데 계속 최근 몇 년간 것을 보면 전입금이 거의 없다가 또 있다가, 조금씩 있다가 그러는데 이것도 너무 유명무실해진 것 같아요, 지금.
하여튼 그 부분 특성을, 여기에 목적이 있을 거니까 거기에 맞게 매년 꾸준하게 정책이 집행돼야지 했다 말았다 막 그러고 또 어쩔 때는 많았다가 그게 좀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똑같이 농어촌진흥기금도 지금 전입금이 2015년도에 한 번 있고 그 뒤로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요 근래에는 거의 있는 것 쓰기 바빠 버리고 줄어드는데 이것도 이렇게 되려면 없애 버리든가 그러지 이것 뭐 하러 갖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기본적으로 농업 분야에 계신 분들한테 저희가 융자사업을 이 자금, 기금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1년에 융자사업도 해 봐야 1억 4000 이렇게밖에 안 돼요. 이게 무슨 광역시에서 한다는 게 너무나 적지 않나요?
그리고 이게 주 수입으로 저희가 농지전용 부담금으로, 징수교부금으로 수수료 4% 해서 주요재원은 그렇게 돼 있고요.
그러면 기타수입은 뭡니까, 농어촌진흥기금에?
이게 말씀드린 대로 부담금 관련된 수수료 하면 그거랑 관련된 이자수입.
이자수입이 이렇게…….
예치금 이자수입…….
그러니까 지금 조성이 작년 같은 경우는 한 3억 5000 이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이게 거의 관심도 없고 유명무실해져 버린 그런 기금 같은데 이런 부분은 좀 빨리빨리 통폐합을 하시든가 목적을 다했다고 하면 없애 버리든가 그러시죠.
하여튼 그것은 그렇고 그 다음에 이것을 예치금 및 예탁금을 보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한번 봅시다. 통합관리기금에 지금 들어가 있는 게 3억밖에 안 돼요.
몇 페이지냐면 36페이지 한번 보시죠.
몇 페이지죠?
36페이지.
보면 예탁금에 밑에 2020년도 말에 3억 400만원이고 그 다음에 신한은행 기금 금고은행에 611억을 넣어놨는데 통합관리기금은 금리를 시에서 몇 프로 주죠?
제가 정확하게 퍼센티지는…….
내가 알기로는 2.1%인가 될 건데?
네, 2.1%입니다.
2.1%죠?
그러면 시금고 신한은행은 금리를 얼마 받습니까? 1%나 돼요?
정확하게 그것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 금액, 금리까지는 내가 우리 산업정책관한테 요구한 것이 아니고 아무래도 은행들이 지금 금고은행이라고 하더라도 여기에 대해서 지금 해 주는 게 1% 정도도 안 될 거라고요, 그 언저리일 거라고.
그러면 여기 육성기금을 통합관리기금에 많이 넣어놓으면 더 이익일 건데 이것 3억 조금 내놓고 금고은행에는 611억씩이나 넣어놓고 이것은 그렇고 그 밑에 그 다음에 농어촌진흥기금을 한번 봅시다.
농어촌진흥기금을 보면, 45페이지예요. 45페이지 농어촌진흥기금은 NH농협은행은 총 109억 중에서 농협은행은 거기도 제2금고니까 거기에는 17억만 넣어놓고 통합관리기금에는 85억을 넣어놨어요. 그러면 이것 보면 내가 농어촌진흥기금 운영방식이 훨씬 더 우리 시에도 이득이 될 건데 농어촌진흥기금은 지금 어디에서 운용을 하고 있죠? 과가 어디예요?
지금 농어촌기금 85억 같은 경우는 저희가 남촌농산물도매시장 하면서 중간에 설계변경사항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그로 인해서 사업비 증액이 한 150억 정도 들었는데 그중에 85억을 저희가 통합관리기금으로 빌려왔었습니다, 거기서. 그래서 그것을 작년에 저희가 빌려온 돈을 통합관리기금으로 예치를 해서 서로 약간 좀 맞바꾼 형태라서 이 85억원은 특별하게…….
거기까지는 그렇더라도 일단은 내가 볼 때는 예치금 관리를 농어촌진흥기금이 잘하고 있고 이것 중소기업육성기금은 내가 볼 때는 훨씬 손실을 많이 끼치고 있고 관리를 안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방기하고 있다는 거예요.
한번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기까지는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을 다음에 어떻게 할 건지 내가 볼 때는 얼른 봐도 이것 농어촌관리기금, 아니,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지금 어디죠, 담당과가?
산업진흥과입니다.
산업진흥과예요?
산업진흥과장이 나한테 와서 이것 어떻게 운용할 건지 앞으로 그것을 갖고 나한테 와서 별도로 보고를 한번 해 달라고 그러십시오.
알겠습니다.
왜냐면 얼른 봐도 이것은 좀 문제가 있다. 큰 것을 갖다가 거기도 통합관리기금에 넣어놓으면 시에서 여러 가지로 또 쓸 수도 있을 것 아니에요, 그리고 금리도 2.1%나 주고.
제가 알고 있는 일반상식으로는 각각의 기금들이 있을 때 통합관리기금으로 저희가 예치를 해 놓는 것은 나름대로 기금 활용계획에 있어서 여유분들을 하는 경우가 있고 실제로 그게 활용계획들이…….
그런데 그게 중소기업육성기금이 745억이나 되는데 3억 넣어놨다는 것은 3억은 통합관리기금 넣어놓고 나머지는 이렇게 운용한다는 것은 내가 봐도 좀 그 말이, 우리 정책관님 말씀이 말이 좀 맞지 않다 그런 느낌이 드니까…….
한번 좀 살펴보겠습니다.
그런 것은 한번 좀 살펴보시고 다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보면 2020년 말 조성액이 614억이에요. 2021년은 314억이거든요. 자꾸 이렇게 줄어들면 재원 조성이나 이런 것은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구조고도화자금 관련돼서 융자를 하게 되면 일부 수수료 수입들이 좀 있고요. 다시 일단 넣었다가 빼오는 이런 예치금들이 나중에 들어오고요. 그리고 일반회계에서 또 전입받는 부분들이 좀 있고요.
예치금 이런 것 있는데 정부 차입금이나 이런 것은 하나도 없어요? 보니까 없어요.
네, 정부에서 들어오는 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이라 있을 법도 한데 그리고 융자금 미회수 채권이 2161억이에요,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세요.
제가 그것은 지금, 나중에…….
이게 그냥 융자로 돈 꿔주는 게 아니라 보증 서주고 이런 것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구조고도화자금 할 때 공장을 증설하거나 이럴 때 저희가 융자를 해 주거든요. 그렇게 해서 그 경우에 저희가 회수 못 하는 부분들도 있고 그런데…….
그런데 2161억이나 돼요?
그게 아직 기간이 도래, 나중에 별도로 그것을 좀 따로…….
페이지 좀 말씀해 주세요.
30페이지예요.
(산업정책관, 관계관과 검토 중)
그 부분은 위원님…….
나중에 보고를 해 주세요.
별도로 좀 드릴게요.
그런데 어쨌든 구조고도화자금을 저희가 융자를 해 주고 나면 그게 바로 그 다음에 들어오는 게 아니라 보통 3년 거치, 2년 거치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자금들이 계속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한테 안 들어왔을 때는 융자성 채권으로 저희가 잡히는 건데 자세한 건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출금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대출 유효기간은 우리가 보증만 서주는 거죠, 아니면 돈을 대출하는 거예요? 지원기준에 보면.
어느 대출을 말씀하시는…….
30페이지 지원기준에 보면 대출 유효기간.
이게 융자한도가 일반중소기업 30억 이내, 벤처기업 7억 이내거든요. 돈으로 대출해 주는 게 아니라 보증 서줘 가지고 은행에서 대출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게 중소 경영안정자금이 저희가 이차보전이 있고 구조고도화자금은 저희 자금으로 대출을 해 주는 겁니다.
이 기금에서도 대출을 해 줘요?
네, 아까 그 융자성 채권이라는 부분이 거기에서 발생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지원 결정일은 6개월 이내라고 돼 있어요.
그리고 1회에 한해서 6개월 이내로 연장 가능하다 그랬는데 대부분 기업들이 돈이 굉장히 급해서 대출을 하거든요. 6개월, 1년 이런 얘기가 왜 나옵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저희가 대출신청을 하면 대출이 가능하다라는 대출결정을 저희가 해 줘서 문서를 줍니다. 그러면 이제 그것을 가지고 은행 가서…….
제가 그랬잖아요. 은행에서 보증 서주는 것 가지고 가서 대출하는데…….
그러니까 은행에서 보증 서주는 게 아니라 저희가 TP에서 구조고도화자금에 대한 대출결정을 TP에서 해 주면 그게 유효기간이 6월까지라는 얘기입니다. 6개월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게 참 답답한 노릇이거든요. 대부분 기업들이 돈이 필요하면 6개월, 1년 뒤 생각해서 대출을 하지 않아요.
아니요, 위원님 바로 대출은 가능한데 이것을 가지고 바로 대출을 안 쓰고 6개월 있다가 또 쓸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발급을 해 주면 본인이 바로 대출 받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행정처리를 빨리빨리 해서 필요 적절한 시기에 돈을 대출해서 썼으면 좋겠다 그 뜻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현재는 그렇게 시스템은 되고 있는데요.
시스템은 그렇게 돼 가고 있어요?
그것은 대출하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바로 하지 않아도 6개월 안에 충분한 시간을 주고 그 안에 증서를 가지고 대출을 해 가라는 뜻이고요.
사실은 6개월, 1년 뒤에 돈 필요한 사람이면 대출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대출을 여기서도 얻고 저기서도 얻고 하다 보니까 이것을 가지고 대출금리를 비교를 하거든요.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하고 약간 틀리지만 본부장님한테 하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그전에도 이야기했던 K-바이오 랩허브 유치와 관련 건에 대해서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이 사실은 전국적으로 큰 관심사인데요, 지자체별로. 지금 12개 지자체가 이 사업에 국비 유치를 하기 위해서 국비사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상당히 왕성하게 뛰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전이 가장 저희와 큰 경쟁자고요.
그리고 이게 국비사업이 한 2500억 정도 굉장히 큰 대규모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래서 치밀하게 결론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난 3월에는 그래서 우리 김교흥, 맹성규, 이성만, 정일영, 허종식 국회의원님들 모시고 공동주최로 해서 국회에서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사업 유치를 위한 토론회도 가졌고요.
또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서 3월 4일 날 인천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국가 지원 촉구 결의안도 발의해 주셔서 적극 협력해 주셨습니다. 또 어제는 시장님 주재 K-바이오 랩허브 유치ㆍ협력을 위한 산ㆍ학ㆍ연ㆍ병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는데 오신 분들께서 상당히 공감을 해 주셨고 또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한 고견도 많이 주셔 가지고 뜻깊은 자리였고요.
또 부시장님 주재로 오전에 그 행사를 끝내고 오후에는 6월 1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영규 행정부시장님 주재로 해서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 가량 랩허브 사업계획서에 대한 집단지성 도출행위를 해 가지고 사업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여나갔고요.
참고로 15일, 16일 날 이틀 동안 현장실사를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6월 말에 저희가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PT를 하게 되는데 그런 과정을 통해서 6월 말이나 7월 초에 유치 결정이 될 것으로, 그래서 지금 아주 사활을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위해서 애쓰시는 줄은 알겠는데 우리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울 테니까 차후에 K-바이오 랩허브 유치가 확정이 되면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려움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추후에 위원님들께도 의논드리겠지만 그 부분이 저희도 한 850억 자부담이 있습니다. 2500억 국비에 850억 이상은 저희 예산 지원이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위원님들의 각별한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예산 부분이나 이런 부분도 도울 수 있도록 할 테니까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최대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에 대하여는 질의ㆍ응답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원안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2021년도 일자리경제본부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에 대해서는 김병기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22조에 따라 안건 의결 후 명백한 오기ㆍ오타 등의 처리는 본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일자리경제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개의해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20회계연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2021년도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2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출석공무원
(일자리경제본부)
본부장 변주영
산업정책관 홍준호
일자리경제과장 김진성
국제협력과장 강병진
소상공인정책과장 김석철
청년정책과장 권영현
사회적경제과장 이철우
노동정책과장 이재충
산업진흥과장 이남주
미래산업과장 김준성
투자창업과장 류제범
농축산유통과장 이동기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한태호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오윤경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