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성기욱입니다.
먼저 코로나로 인한 엄중한 상황에서도 인천의 산업경제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동주 위원장님 및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의 주요간부를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훈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다음 정홍일 사업본부장입니다.
다음 김덕일 기술본부장입니다.
다음은 김성윤 연구소장입니다.
오늘 처음 인사드리게 되겠습니다.
(간부 인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저희 회사의 일반현황에 대해서 짧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주)는 2012년 5월 설립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로 만 9년이 지났고요. 2018년 4월에는 인천시 지분율 100% 출자기관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지자체가 100% 전액 출자한 국내 유일의 스마트시티 전문회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 계시는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지난해 6월에 회사의 운영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기존 IFEZ지역뿐 아니라 원도심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천의 균형발전 그리고 산업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시티 전문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이제는 원도심을 포함한 시 전역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디지털 혁명시대는 초융합ㆍ초연결ㆍ초지능시대로 이를 선도하는 기술인력과 사업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역량을 강화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또한 인천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 그리고 해외에도 적극적인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7쪽 경영전략 및 추진과제 보고드립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경영이념으로 해서 시민체감형 스마트 서비스, 포용적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도시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며 지역의 IT산업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시정과 연계된 전략과제 개발과 이를 선 제안하고 선순환하는 서비스 구조를 확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천시민들의 서비스 수혜자를 확대해 나가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재무적으로도 건강한 회사, 신뢰 받는 회사 또 지속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내부적으로도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인정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기구 및 현원입니다.
조직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3본부 1연구소 체제로 되어 있고 일반직 20명, 공무직 57명, 계약직 18명 해서 총 95명으로 편제되어 있습니다.
2021년 올해 2월 9일 날 2차 정규직 전환을 통하여 계약직 27명을 공무직으로 전환 완료함으로써 총 54명에 대한 공무직 전환을 모두 완료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9쪽 재무현황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 자본금은 35억원입니다.
작년에 매출은 106억원 그리고 당기순이익 5억 8000만원을 플러스 달성함으로써 2021년 4월 현재 회사의 이익잉여금은 8억 2000만원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회사가 지속적으로 흑자경영이 유지되고 시에 기여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13쪽 주요사업 현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회사는 출연금 없이 스스로 생존해 가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현재 총 23건의 주요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수행 중에 있습니다.
주요사업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IFEZ지역 내에 통합관제센터 운영 및 방범ㆍ교통시설물 유지보수사업 그리고 플랫폼사업 그리고 ‘바로버스’라고 하는 버스정보 확산사업 그리고 GCF IT 아웃소싱사업을 저희가 하고 있고 송도 스타트업파크 기업에 필요한 빅데이터 지원사업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 R&D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특히 하반기부터 시의 관계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해서 신규사업으로 남동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센터사업을 저희들이 구축을 했고요.
스마트관광사업 제물포 개항장을 대상으로 한 이런 의미 있는 사업들을 수주하고 시와 같이 협력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각각 하나하나 주요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이미 위원님들께서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저희 G타워에 위치한 IFEZ관제센터에 시민의 안전을 위한 플랫폼 기반으로 한 24시간, 365일 관제서비스를 하는 사업입니다.
작년 10월에 대통령께서도 저희 센터를 방문하신 바 있고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쪽 GCF 녹색기후기금 ICT 서비스 구축ㆍ운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도 저희들이 오랫동안 수행해 왔던 사업인데요. G타워에 입주해 있는 GCF 기관에 필요한 정보인프라 그리고 그룹웨어나 원격 영상시스템들 같은 핵심 정보시스템을 저희들이 아웃소싱 받아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원래 3년 기간으로 작년 말에 종료되었으나 입찰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때문에 현재 입찰은 중지돼 있고 저희들이 계속 연장계약 형태로 해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이 저희 회사의 계속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버스정보시스템 BIS 확산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바로버스라고 하는 저희 회사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웹 기반으로 돼 있어서 굉장히 개방적이고 또 비용도 저렴할 뿐만이 아니라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제공할 수 있고 또 원격에서 제어하고 컨트롤이 가능한 구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송도5-7공구뿐만 아니라 이미 의정부시에서 저희 제품을 300여 대 보급한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희 인천시의 교통국과 긴밀한 협조를 현재 진행 중에 있고 또 타 지자체에도 보급ㆍ확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날 태백시에 저희가 본 사업을 가지고 스마트솔루션사업을 제안을 했는데 저희가 마침 수주가 되었다는 소식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22쪽 인천광역시 광역통합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국토부의 플랫폼 보급 확산사업에 저희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 협업해서 공모에 참여해서 선정이 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총 16억원의 규모로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이 완료가 되면 자치군ㆍ구 중에 원하는 군ㆍ구들은 플랫폼을 별도로 도입해서 설치하지 않고도 광역 차원에서 저희 플랫폼을 이용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인천시의 도시안전망과 연계하고 각 자치구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도심과 신도심과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 전체가 데이터 기반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23쪽 IFEZ 2030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수립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IFEZ가 그동안 추진했던 스마트시티사업을 새롭게 한번 점검을 하고 새로운 비전을 만드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자율주행이라든지 드론이라든지 차세대 모빌리티 같은 그러한 신기술을 적용하고 또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현재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잘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부평 스마트도시재생 선도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본 사업은 스마트 로봇주차 그리고 스마트 커뮤니티, 스마트 서비스 3개의 영역에 대해서 저희 회사가 추진을 하고 있는 중인데 현재 부평구청 건너편에 있는 어린이공원 지하에다가 주차장을 건설할 예정인데 그 설계가 변경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현재 공기가 스톱돼 있는 상태로 잠시 대기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25쪽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IFEZ가 2018년부터 스타트업 벤처폴리스사업으로 추진을 하다가 중기벤처부에서 추진한 스타트업파크 공모사업에 저희가 공모해서 선정되어서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에 IFEZ 투모로우시티 건물에서 개소식을 거행한 바 있고요.
저희는 인천경제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처음 TF단계부터 참여를 해 왔고 지금 현재 클라우드인프라 지원 플랫폼 그리고 빅데이터/AI 분석 플랫폼 분야에서 구축을 끝냈고 입주기업들에게 필요한 빅데이터 서비스 운영을 저희들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필요한 서비스들을 차질 없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인천남동산단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자부에서 2019년 9월에 추진한 2020년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 저희 인천시가 공모에 응해서 선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대개조사업과 같이해서 스마트산단과 대개조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그런 인천시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 사업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 기술을 적용을 해서 작업장의 화재라든지 환경ㆍ안전 문제라든지 또 산단 내에 있는 교통 문제를 미래형 기술을 이용해서 구축하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는 산자부에 공모하는 단계에서부터 시의 산업진흥과와 함께 협업해서 스마트시티 연계형 전략을 제안을 해 왔으며 스마트산단으로 지정받기까지 나름 힘을 보탰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참여기관의 자격으로 센터 구축에 참여를 해서 지난 5월 26일에 다른 그 어떤 지자체보다도 가장 먼저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고 성대하게 개소식을 치른 바 있습니다.
또한 산자부로부터 ‘우수’ 결과로 사업평가를 종료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2년이 더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 더욱 정교하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또 최우수 모범사례를 만들어서 대한민국 전국 스마트산단의 표준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쪽 인천시 스마트챌린지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립니다.
본 사업 역시 국토부에서 추진했던 스마트챌린지사업에 인천시와 현대자동차컨소시엄이 공모해서 I-MOD라고 하는 호출형 버스사업을 현재 추진 중에 있고요.
본 사업은 영종에서 시범적으로 잘 끝내가고 있는 중이고 올 하반기에 송도 그리고 남동산단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그런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시의 스마트도시담당관실로부터 전체에 대한 사업관리 그리고 예산관리, 홍보 그리고 향후에 데이터를 시와 연계하는 분야에서 위탁대행 받아서 수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본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 회사가 시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 역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서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이라는 지자체 공모사업에서 인천이 제1호 도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같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인천관광공사랑 같이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아래 구조에서 IT 분야를 맡아서 AR, VR 그리고 모바일 쪽의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2주 전에 감리가 종료됐는데 일단 잘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제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고 전체 사업에 대한 체감 서비스 운영을 통해서 또 체험단을 통해서 마무리를 하고 있는 중인데 아마 이것도 또 좋은 사례로서 인천이 또 다른 서비스의 새로운,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그렇게 자신합니다.
다음은 29쪽에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지원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과기정통부에서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연구과제들을 인천지역의 항만지역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공모를 했고요.
그래서 선정을 받아서 드론관제 기반의 플랫폼 개발과 실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잘 끝났고요. 이것 역시 발주기관으로부터 우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동산단에도 적용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30쪽 KSB 융합연구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KSB이라는 것이 Knowledge Super Brain의 약자인데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즉 ETR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말합니다.
저희는 본 플랫폼을 기술이전 받아서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상품화하는 그런 개발작업을 지금 하고 있고 남동산단에도 본 서비스를 적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 상품을 저희 회사의 주요 킬러상품으로 키워서 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책을 제공할 수 있는 그러한 서비스로 키워나갈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의 상품으로 또 먹거리를 만드는 상품으로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관련된 설계 컨설팅 용역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클란탄주라는 지역에 캐나다의 KINESIS라고 하는 투자사랑 같이해서 오랫동안 사업을 추진해 왔고 코로나 때문에 좀 잠시 중단이 됐습니다만 작년 3월 그리고 6월, 9월 연달아 지금 MOU 체결에 이어서 MOA, 지금은 이제 기밀문서 보안계약까지 체결을 한 상태입니다. 하반기에 아마 컨설팅사업이 수행이 될 걸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그리고 필리핀까지 대상 지역을 넓혀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주)의 주요사업들에 대해서 간략히 짧게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회사는 그동안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존경하는 위원님들 관심과 지원 덕분에 하나하나 발전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저희들 그동안 쌓아왔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회사가 지속 성장가능하고 또 인천에 없으면 안 될 회사 또 인천이 자랑할 만한 글로벌 스마트 전문회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 한층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