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회 임시회 제8차 산업경제위원회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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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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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8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6월 16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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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8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서병조 원장입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에 대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의귀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이춘섭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한재길 전략산업본부장입니다.
이진형 일자리창업본부장 직무대행입니다.
이완석 디자인문화본부장입니다.
김문식 산업단지지원단장입니다.
김근식 SW산업진흥단장입니다.
마수일 윤리경영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및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산업 육성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4쪽에 보시면 기구는 5본부, 1실, 2단, 6팀, 22센터이며 인력은 4월 30일 기준으로 정원 218명에 현원 205명이며 계약직 105명을 포함하면 총 현원은 310명입니다.
2021년도 총예산은 2734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3억원이 증가되었습니다.
5쪽부터 11쪽까지 위원회 운영과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총 35건에 1130억원 규모로 4월 말 기준 18.9%인 213억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쪽입니다.
기업성장 지원 분야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입니다.
지역 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영안정자금 모두 896개사에 4479억원을 지원하였고 구조고도화자금 56개사에 443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2쪽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입니다.
인천의 중소ㆍ중견 제조기업 128개사에 스마트공장 보급 및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1차로 115개사의 선정을 완료하였습니다.
5월 말에 국비가 교부되어 예산집행이 늦어졌습니다만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24쪽 스타트업파크입니다.
작년 11월 말에 스타트업파크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들의 실증ㆍ투자ㆍ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혁신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오후에 이곳에 대한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6쪽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입니다.
인천의 글로벌 자원과 민관기업 지원기관 간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현지화, 판로개척, 마케터 연계 등을 통해서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세부사업별 지원기업 선정평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28쪽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입니다.
D.N.A 즉 데이터, 네트워크, AI 기반의 신제품, 신서비스 발굴과 소프트웨어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통하여 지역 내 소프트웨어 융합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총 29억원의 예산 중 5억 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0쪽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입니다.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지역 내의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6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32쪽 시장개척단 운영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영상수출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월 말까지는 68개 기업을 대상으로 226건의 영상수출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의 진전에 따라 대면 지원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34쪽 AI Playground 인천 조성사업입니다.
지역특화산업과 AI기술을 융합하여 AI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월 말에 사업비가 교부되어 예산집행에 지연이 있지만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36쪽 뷰티도시 조성사업입니다.
K-뷰티산업 발전에 맞추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뷰티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과 온라인플랫폼 입점 등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으로 총 57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39쪽부터는 전략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먼저 40쪽 인천 파브산업 육성입니다.
인천의 파브산업 육성기반 마련을 위하여 관련 기업의 발굴, 부품개발 지원, 업종 전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2쪽 디지털에이징 드론교육 아카데미입니다.
지역 내의 도서지역 원도심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화 역량을 개선하고 신중년 디지털에이징 맞춤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맞춤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44쪽 자동차 부품기업 육성입니다.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개발과 시험평가, 품질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6쪽 쾌속조형시제품 제작 지원입니다.
3D프린팅을 활용하여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는 51개 기업에 82건 지원하였습니다.
48쪽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은 로봇산업진흥시설의 안정적 관리와 입주기업 유치와 로봇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데 예산액 33억원 중에 10억 7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50쪽 로봇랜드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로봇기업의 창업, 사업화, 지역특화 로봇 육성 등을 통해 인천 로봇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로봇교실 온라인 교육 100명, 인천형 특화 로봇 사업화 지원 3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52쪽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또 이를 위하여 인천의 관련 기업 14개사를 선정해서 공정개발, 시제품 제조,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4쪽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입니다.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여 바이오산업 현장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센터 설계용역 지원 및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센터 구축에 차질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56쪽 녹색기후산업 지원은 녹색기후산업기술의 고도화와 선진화를 통한 녹색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0개의 녹색기술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58쪽 수소충전소 구축입니다.
현재 서구와 중구 2곳에 충전소 구축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올 8월에 2곳 모두 완공될 예정입니다.
주민설명회와 수소안심세미나 개최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수소충전소가 안전하게 구축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60쪽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기반센터입니다.
인천에 4차 산업혁명 통합지원 플랫폼 역할수행을 위하여 기업 지원, 인력양성, 관련 시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2쪽 인천 연구개발 활성화는 R&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적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R&D 기획컨설팅 5건, 신성장동력 및 연구개발 사업화 연구개발 11건 등 중소ㆍ중견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5쪽부터는 일자리ㆍ창업 분야입니다.
먼저 66쪽 제물포스마트타운 및 일자리종합센터입니다.
일자리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추진실적으로는 2938명의 취업을 지원하였습니다.
68쪽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입니다.
인천 뿌리기업의 성장 지원과 고용 활성화를 위하여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현장 애로개선 지원, 근로환경 개선과 신규입직자 경력형성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4월 말에 교부되었고 현재 사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70쪽 드림For청년통장사업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청년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3년간 1000만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대상자 66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1차 선정이 끝났습니다.
72쪽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은 정년퇴직한 신중년의 고용안정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목표 200명 중 현재 129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4쪽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입니다.
청년활동 지원공간 운영을 통해서 청년들의 사회참여 유도와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억 6000만원 예산 중 1억 1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76쪽 인천창업펀드입니다.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운용사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8쪽 창업도약패키지입니다.
도약단계에 접어든 창업기업의 매출극대화 지원을 통하여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31개 창업기업을 선정 완료하였고 5월 사업비가 교부되어서 사업 종료기간인 내년 7월까지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80쪽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입니다.
소프트웨어교육 불균형 해소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소프트웨어 강사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강사 3기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교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도서벽지지역을 포함한 관내 10개 학교, 463명 학생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83쪽부터는 디자인ㆍ문화산업 분야입니다.
84쪽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은 중소기업의 디자인개발 지원으로 신제품 개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양산화 및 마케팅 연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개발 지원 분야별로 56건을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습니다.
86쪽 서비스디자인 기반구축은 서비스디자인 플랫폼 서비스디자인랩을 통하여 지역 제조기업의 혁신제품 개발지원 및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사업이 시작되어서 현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88쪽 산업시설 환경개선사업입니다.
디자인을 통한 유휴 산업시설 활용도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주안국가산업단지와 남동국가산업단지 내에 환경개선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90쪽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초기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 말 현재 콘텐츠기업 31개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콘텐츠 개발 및 맞춤형 역량강화 등 다양한 기업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분야의 중소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92쪽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콘텐츠 분야 산업 활성화와 창업 지원을 위하여 융합콘텐츠 창작자 육성,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과 우수 콘텐츠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사업전용공간인 틈 문화창작지대를 활용하여 시민의 문화콘텐츠 향유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4쪽 인천 VRㆍAR 제작거점센터입니다.
가상ㆍ증강현실 기술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VRㆍAR 실증 및 개발지원 3개사, XR 콘텐츠 제작지원 4개사를 선정하였으며 현재 콘텐츠제작 장비 84건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질의하기 전에 자료 요청합니다.
안병배 위원님 말씀하세요.
자료 요청 먼저 하십시오.
안병배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어울화장품 지원 및 판매실적을 5년간 분석 좀 해 주세요. 그리고 파브산업 현황 및 성장 지원내역 그리고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주민설명회를 한 번 했어요, 테크노파크에서?
아니요, 현지에서 두 번을 했고…….
그 결과보고를 주십시오.
저희 쪽에서 한 번 했고 그렇게 세 번을 했습니다.
결과보고를 좀 주시고요.
과기부에 지역별 소프트웨어 산업진흥기관 지정을 신청하셨어요. 그 내역 좀 주십시오.
신청한 내역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분?
윤재상 위원님 자료 요청하십시오.
드림For청년통장 현재 운영되는 세부자료 좀 보내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것은 있죠?
그것도 현재, 전년도부터 하는 거죠?
전년도 것하고 금년도 것하고.
드림For청년통장이 몇 년 된 거죠? 한 3년 됐나요, 지금?
지금 3년 차 들어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현재까지 진행현황 자료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질의에 앞서서 2020년도 결산보고서를 갖고 계세요, 원장님?
지금 제 앞에는 없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혹시 있으십니까, 2020년 결산보고서?”
일단 말씀 주시면 기억에 의존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결산보고서를 보면 재무상태표에서 미수금이 243억이나 많이 계상돼 있는데 이게 왜 이렇게 미수금이 많습니까?
그것은 제가 실무자를 통해서 우선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책자가 있으면 갖다 주시죠.
왜냐하면 업무보고지만 우리가 다른 데 시 소관 상임부서들은 전부 다 결산보고까지 했고 같이 추경까지 하다 보니까 결산보고도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다음부터 오실 때 그런 자료들을 같이 가져 오시면 저희 위원들한테는 자료가 다 제공이 됐고 그래서 보다가 의문이 나서 여쭤보는 건데 자료도 안 갖고 오시면 질문하기가 좀 그런데.
다음에는 결산보고서 내역 같이 준비해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을 주세요, 그 책자를.
5페이지 보시면 재무상태표에서 미수금이 243억 잡혀 있는데 당기에 미수금이 이렇게 많은 것이 이게 뭔지 그것 설명 좀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이 미수금 내역에 대해서는 내용을 기억을 못 하고 있어서요. 당기에 243억이고 전기가 277억인 것으로 보아서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어떤 기술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 제가 잠깐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할 수 있는…….”
담당과장님이나 본부장 없어요, 안 계세요?
오늘 재무회계팀장은 출석을 하지 않아서 제가 지금 직접 확인하기가 어려운 상태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시면 다음에 그것은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시고.
일단 그것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출연금이 국가출연금, 인천광역시출연금, 통합출연금 세 가지가 있는데, 다음 페이지 6페이지예요. 통합출연금은 이게 뭐죠?
제가 지금 사업수익에…….
그러면 제가 이것 갖고 물어보기는 좀 그런 것 같고 다음에 행정감사 때라도 별도로 한번 여쭤볼 테니까…….
원장님.
이 부분은 물론 김병기 위원님한테 별도로 보고를 한번 하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별도로 파악을 해서 내용에 대해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운영성과표를 보면 유가증권 차손이 많이 발생했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보면 몇 가지, 18페이지 한번 책 좀 봐 주실래요? 18페이지 보시면 매도가능증권 해 가지고 ‘펫톡은 부의순자산가액으로 회수가능성이 높지 않아서 손상차손 2000만원을 인식하고 브이엠이코리아는 이것도 3000만원을 손상차손으로 발생하고’ 쭉 그런 게 나오는데 지금 대부분 이런 것들이 창업투자펀드로 아마 조성된 펀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전부 다 펀드 자체가 손실을 입어 가지고 거의 지금 못 받을 것이 되고 이런 게 많이 나타나는데 좀 관리 같은 거라든가 창업투자펀드에 대한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을 우리 원장님이 어떻게 하실 건지 여기에 대한 대책이 뭐가 있는지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일견 보기에는 이 내용들이 최근에 만들어진 창업펀드 부분들은 아니고…….
예전에 했더라고.
예전에 3개 기관 통합 전에 투자했던 내용들이라든지 그런 결과들로 현재는 보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대로 나머지 부분을 다 확인을 해서 그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 건지를…….
정확하게 얼마나 손실규모가 어떻게 되고 그 부분을 어떻게 할 건지를 저한테 보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 가지고 더 이상 물어보면 시간만 낭비될 것 같아서 그것 가지고는, 그리고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에서 22페이지 스마트공장 보급 지금 여기가 국비ㆍ시비 두 가지, 국비하고 시비가 있는데 국비 147억에 대해서는 일자리경제본부에서 우리한테 보고할 때 이게 빠져 있었단 말이에요.
왜 거기에는 빠져 있는데 이게 뭐가 다른 겁니까? 여기 또 인천TP에서는 우리한테 보고를 했고 시기상 5월 말 늦게 내려오다 보니까 거기에는 그것을 빠뜨려 놓은 건지?
일자리경제본부에서 보고가 빠져 있는 것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마는 이것은 국비…….
이게 내려온 게 시기가 언제입니까?
아니, 국비.
국비는 저희는 4월, 5월달이 돼서나 국비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그러니까 거기에서는 아마 4월 말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그랬던 것 같습니다.
거기서 누락된 것 같은데.
5월에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 하나 여쭤볼게요.
이것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인데 국비를 147억을 최대 4억원까지 지원을 해 준다 그랬는데 이것 국비하고 하나의 사업자가 국비 4억 받고 또 시비로 20%, 2000만원 받고 또 구비로 1000만원 받고 이렇게 중복해서 가능합니까?
중복의 개념이 아니라 국비가 오게 되면 민간부담금, 자부담금을 해야 되는데 자부담금 중에 일부를 시비나 구비로 보전해 주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국비를 A라는 사람이 스마트공장을 매수했다 이거예요. 매수해 가지고 10억짜리를 샀다 그러면 4억을 지원을 받되 그 다음에 자기가 6억을 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6억을 내면 거기에서 시비로 2000만원까지 해 준다는 얘기예요?
위원님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스마트공장을 구입하는 게 아니라 자기들의 공정들을 스마트화하는 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거나 장비를 구입을 하는 것을 스마트공장사업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공장에 설비에 대해서 스마트사업 하라고 해서 지원해 주는 거고.
공장화하는…….
거기에 그러면 설비가 10억이 들어갔다.
그렇게까지는 안 들어가고요. 4억이라고 하는 것은 초고도화의 단계에서 들어가는 거고 보통 한 1억 내외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러면 1억 내에서 들어가면 40%를 해 준다고 그랬잖아요.
1억 내에 들어가게 되면 그중에 본인 부담금이 40% 중에서 또 저희들이 선정한 가운데서 일부를 시비로 하거나 몇 개의 자치구는 또 그 부분에 대한 개인부담금의 일부를 구비로 보전해 주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구축비에 국비는 50%를 해 주고 시비는 20%를 해 주고 또…….
개인부담금의 20%이니까 전체로서 따지면 한 10%가 되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개인부담금의?
그러면 나머지 50%의 20%?
네, 그런 개념입니다.
구도 나머지 50%의 10%?
그렇게 된다?
이것은 국비, 시비 전부 다 금리가 어떻게 됩니까?
이것은 융자가 아니고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러면 무료로 지원해 주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지원사업입니다.
지원사업이고 다음에 뭐 받지도 않고 지원만 해 준다?
그러면 이것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도 벌써 한 3년 차 진행을 해 왔기 때문에 상당 부분 스마트공장화를 진행한 기업들이 있고 업그레이드를 하느라고 좀 들어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경쟁이 그렇게 아주 치열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면 홍보가 덜 돼 가지고 그런 것 아니에요?
그것은 아니고 제가 와서 보니까 스마트공장사업에 대해서는 굉장히 오랫동안 국가 중소기업부가 아주 핵심적인 사업으로 추진을 해 왔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재원을 들여서 해서 상당 부분 수요들이 충족이 됐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이게 보면 지금 현재 집행률이 0%밖에 안 돼요. 시비라도 미리미리 했어야 되는데 국비가 안 내려오다 보니까 집행을 못 한 건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좀 서둘러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국비가 선정이 돼야 사업자가 선정이 되고 그래야 시비가 집행이 되는 구조라서 이번에 중기부가 이 사업의 방식을 바꾸다 보니까 5월달에 교부가 돼서 좀 늦어진 감이 있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인력을 보면 지금 우리가, 4쪽이 되겠습니다. 지금 정원이 214명이고 현원이 205명이죠?
이런 상태에서 정원의 15명 정도가 아직 채워지지 않은 상태고 보면 무기계약직이 있고 또 보면 일반계약직이 있어요. 그런데 무기계약직이 정원 33명 중에 31명이 채워져 있는데 또 그렇다면 약 70명 정도는 계약직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70명이 아니라 30명은 정원 내에 있는 인원이고요.
정원에 있는 사람이고.
그 외에 105명이 계약직으로 별도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기계약직하고 105명 계약직의 차이점이 뭐예요?
무기계약직은 정규직 중에 한 부분이고요. 그래서 정규직과 똑같습니다. 똑같고 계약직은 사업의 필요 때문에 단기적으로 채용한…….
단기적으로?
그러면 1년 단위입니까, 아니면 2년도 될 수 있는 것입니까?
대부분 1년 단위인데 사업의 성격에 따라서는 2년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넘어서지는 않습니다.
추구하는 사업상황에 따라 1년으로 계약해서 채용을 해서 사용을 하고 또 사업이 약간 장기성으로 간다면 2년까지도 할 수 있다?
네, 또 다시 하든지 계약기간을 2년으로 뽑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효율성이 좋아집니까?
그 사업 자체가 계속될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효율성 면에서는 정원에 의한 정규직으로 하는 것보다는 다소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다지 문제점이 없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능하면 사업에 따라서 생겨나는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킨다면 본인의 신분이 보장되면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그런 효율성이 나타날 수 있겠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한번 찾아보시고요.
사실상 직원이 많은 상태잖아요, 그렇죠?
관리하는 것도 우리 원장님께서 자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서 가족처럼 이렇게 잘 보살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70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드림For청년통장인데 이게 청년근로자를 600명 정도, 지원규모가 그 정도 되죠?
그래서 참여자가 월 10만원씩 저축하게 되면 3년 후에는 1000만원이 된다, 그렇죠?
청년통장에 1000만원이 축적이 된다면 월 10만원씩 저축을 해서 이 부분을 좀 이렇게 저기 하는데 지원대상자가 만 39세 이하로 돼 있죠?
그러면 이 사람들은 정할 때 어떻게 합니까, 선택을 할 때 뽑을 때?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만 합니다. 주소지라든지 그 다음에 소득상황이라든지 그리고 어디서 일을 하고 있는지 이런 요건들을 저희들이 공모를 해 가지고 그 내용을 충족한 사람들이 응모를 하면 저희들이 외부위원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점수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이렇게 해서 뽑는 그런 공모 형식이 되겠습니다.
보니까 근로계약서 기준 기본급, 정기상여금까지 포함해서 2800만원 이하 이렇게 돼 있는데 하여튼 물론 이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주는 저기인데 선정과정에서 잡음 같은 것은 없어요?
현재까지 저희가 3년 차 들어가고 있는데 선정과정에 잡음은 없었고요. 다만 서류들이 좀 미비하거나 자격이 되지 않아서 신청을 했지만 받지 못하는 그런 사례들은 다소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규직근로자, 동일기업에서 2년 이상 근무를 한 사람 이런 사람을 이렇게 해서 일종에 정해져 있는 거죠.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부분을 갖춘 사람에 한해서만 지원된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청년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게 이 사업의 근본적인 취지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적어도 2년 이상은 재직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꿈을 갖고 장기적으로 근속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그런 하나의 희망을 주는 거네요.
이런 부분 더 넓혀 갈 수 있으면 더 넓혀 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도 추경에 이 내용이 포함이 돼 있는데 600명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6월 추경에도 이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청년들에게 꿈을 주는 희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38페이지에 뷰티도시 조성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인천에 뷰티하고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가 몇 군데나 되나요?
지금 제가 기억이 정확하게 나지 않습니다마는 화장품이 그중에는 다수로 돼 있고요.
잠깐 죄송합니다.
(관계관을 향해)
“화장품 업체가 지금 인천시 내에 몇 개?”
파악이 아직 안 되는군요. 보니까…….
(「350개」하는 이 있음)
죄송합니다. 화장품 업체 기준으로 따지면 한 350개 정도 되고 있습니다.
뷰티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해서 지금 7년 전부터 계속 육성해 온 ‘어울’이라는 화장품, 인천의 대표 화장품이 어울이죠?
언론에 계속 나오는 걸로 보면 좀 회생하기 어렵지 않냐라고 얘기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인천시에서는 계속 지원을 하겠다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시가 37억인가를 지원했죠, 한 7년 동안에.
어울에만 들어간 것은 아니고 뷰티조성사업 전체에 들어간 게 그렇습니다.
전체에?
그러면 지금 뭔가 잘못 기재한 것 같은데 언론에서는 ‘7년 동안 어울에 37억 정도를 여기다 쏟아 부었다.’ 이렇게 돼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수정할 필요가 있고요. 앞으로도 계속 어울에 대해서는 지원할 예정이죠?
뷰티산업은 계속 육성해 나갈 계획은 분명한데 어울이라고 하는 인천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명으로 계속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년도에 심도 있는 검토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쨌든 같은 인천 내에 있는 화장품기업들이 만든 제품인데 어울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는 그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어울이라는 이 브랜드명으로 계속 가지고 가야 될 것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금년에 저희가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고 시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협의 중에 있습니다.
지금 남동공단에 유명 브랜드를 하청하는 공장들이 좀 있어요, 그렇죠?
남동공단에 그런 업체들을 모아서 인천의 브랜드를 만드는 거잖아요, 그 제품을.
어차피 거기에서 나온 제품들은 유명 화장품회사로 들어가는 원료들이에요, 다 그게.
같은 화장품들입니다.
그렇게 만들고 있고 사실은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애를 많이 먹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차제에, 지금 계속 홍보하고 또 진짜 우리 인천시에서도 외국 손님들이 오거나 국내에서도 상품으로 해서 그동안 많이 지금 공급했죠?
네, 작년까지는 많이 했고 또 특판도 하고 그랬는데 작년 하반기, 올해에는 그 부분은 굉장히 축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홍보가 안 되는 이유가 뭐예요? 어울?=, 우리 인천 뷰티산업을 계속적으로 육성하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는 이유가 뭐예요?
위원님 제 생각에는 어울과 인천의 화장품은 분리를 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울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다른 지자체들도 지자체 나름대로의 브랜드를 다 한 번씩들은 출시를 했는데 다는 아닙니다마는 대부분의 지자체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은 성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울은 중국특수라고 하는 그런 상황과 맞물려서 어울 자체가 굉장히 한때는 많이 판매고를 올렸던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지속적으로 이 어울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상품을 개발하거나 기획을 하는 그런 주체가 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그래서 시의 브랜드로서의 어울은 계속 경쟁력을 갖추기는 굉장히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들이 어울이라는 브랜드를 계속 가져가야 될지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ICA라는 회사는 어떤, ICA라는 것은…….
ICA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어울의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그것을 시로부터 위탁을 받은 기관이 되겠습니다.
ICA하고 인천시하고는 어떤 관계냐고요.
정확하게는 저희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시의 브랜드인 어울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저희와 협약을 맺어 가지고 어울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ICA는 아까 말씀하신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유명한 화장품회사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것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데가 ICA다?
그렇게 돼 있는 건가요?
이게 노무현 정부 때 정책적으로 나왔던 사업이 융합화사업이에요.
융합화사업은 내가 중소기업 얘기할 때마다 자꾸 부품산업을 얘기했던 건데 부품산업이 사실은 중소기업이 갖고 있는 월등한 기술을 가지고 하나의 제품 형성할 때까지 중소기업들끼리 융합해서 하나의 완성된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대기업에만 의존하지 말고 중소기업들끼리 소재를 발굴해서 그것 가지고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가치를 창출하자 이게 융합화사업의 근간인데 그것이 사실은 쉽지가 않은 거죠, 그렇죠?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어쨌든 삼성, 현대, LG 이런 식으로 브랜드가 돼 있기 때문에 ‘화장품’ 그러면 ‘LG’ 이렇게 거기에서 못 벗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홍보를 어떻게 해서 인천의 뷰티산업을 육성할 거냐, 이것에 대해서 정말 여태까지 인천시가 뷰티산업에 37억이나 7년 동안 쏟아 부었지만 성과가 없다고 그냥 손을 놓지 마시고 그래도 꾸준히 이것을 어떻게 육성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적으로 좀 개발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울과는 별개로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간 우리가 인천의 일자리라든가 여러 가지 산업에 대해서 발전을 가지고 오려고 그러면 그런 과정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산업들이 어려울수록 더 관심을 가지고 뒷받침을 할 수 있도록, 성과에 의존하지 마시고 끝까지 뒤에서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테크노파크가 굉장히 큰 조직입니다. 310명이나 되고 예산도 1년이면 2700억이 넘고 이런 조직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또 코로나시대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조직개편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단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죠?
네, 최근에 신설했습니다.
거기에 소프트웨어진흥센터, ICT성장센터, AI혁신센터 등 이런 부분들 센터들이 왔고요.
이렇게 조직개편하신 원장님의 뜻이 뭡니까? 어떻게 운영하실 건가요?
종전에 이 소프트웨어산업에 관한 저희들의 기능과 조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별도로 분리가 되지 않고 2개의 센터 형식으로 쭉 운영이 되어 왔었던 기업지원본부 안에 거기에서 2개의 센터와 더불어서 이번에 센터를 하나 더 추가로 신설을 하면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단이라고 하는 독립된 기구를 하나 만든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특히 요즘 들어와서 4차 산업혁명이라든지 AI융합이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이 굉장히 강조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별도의 산업진흥단으로 만들고 이렇게 되면 과기정통부가 이야기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진흥단지라든지 소프트웨어 거점기관으로 지정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산업에 대한 여러 가지 국책사업이라든지 또 인천시가 추진하려고 하는 소프트웨어산업들을 보다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미래산업 육성을 선도하기 위해서라고 제가 여기 업무보고에서 봤는데 실제로 예산 부분이나 이런 것은 증가됨이 별로 없어요, 소프트웨어추진단에.
지난해하고 특별히 달라지는 게 뭐 있습니까?
조직개편을 금년도에 했기 때문에…….
글쎄요. 금년도에 이걸 하면서 예산이나 모든 이 기능에 대해서 혁신적으로 경영전략을 수립했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달라진 점이 별로 보이지 않아요. 그냥 정원만 늘었어요. 정원만 11명 늘었거든요.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이렇게 해서 별도의 조직화를 하면서 금년도에는 기존의 인력과 기존의 예산으로 움직입니다마는 이제 내년도에는 보다 많은 부분을 이쪽과 관련해서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5년짜리 사업을 다시 해야 되는 부분이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쪽으로 확충이 되면 인원보다는 내년 예산도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저희들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어울화장품이나 또 다른 부분들 드림for청년통장이나 이런 부분들 자세히 질의를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파브산업에 대해서 성장 지원을 어떻게 하시려고 계획하고 계십니까?
파브에 대해서는 보고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첫째는 새로운 기술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천에 있는 파브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하고요. 또 하나는 여러 가지 이게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인증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파브산업을 포함해서 이게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UAM 그러니까 새로운 형태의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원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보니까 파브산업에도 부품이나 이런 산업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인천에 정착이 잘 안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인천이 전략적으로 파브산업을 키우려고 노력을 한다면 우선 부품산업이나 이런 데 더 좀 그런 부분을 국산화시키고 상용화시키고 이런 부분들을 집적단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마 궁극적으로는 그런 클러스터가 만들어져야 된다고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서 설명회를 하셨는데요. 제대로 전달이 안 되고 반대에만 부딪힌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시민들은 말이에요. 전에 동구에서 수소발전소 사건 때문에 그런지 머리에 인식이 ‘수소’라고 하면 굉장히 위험성이 크고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설명하는 방법이 좀 틀리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아시겠지만 현지에서 연안동과 신흥동에서 저희가 두 차례에 걸쳐서 현지설명회를 했고 또 한 번은 온라인 시민설명회라고 해 가지고 굉장히 큰 규모이긴 합니다마는 온라인으로 두 차례에 걸쳐서 설명회를 했는데 일단 그 이전에 주민 수용성에서 문제가 돼서 사업이 좀 지연됐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두 번의 설명회를 거치고 난 다음에는 현재 8월 말 완공을 목표로 지금 진행을 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없을 것 같아요?
아니요, 지금 현재 8월 말까지 구축해 나가는 데 있어서는 설명회 이전과…….
공사할 때 주민들 가서 다 드러누우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아니, 이미 진행 중에 있는 거고요.
진행 중에 있는데요. 설명회 결과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수용성에 대해서는 부족했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특히 본 위원의 지역구예요. 저한테 한마디도 없었어요, 테크노파크에서. 미리 가서 주민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을 소통하거나 할 수도 있는 부분이었거든요. 저한테 전화나 문자메시지 하면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수백, 수천 통화가 됐어요.
그런데 테크노파크는 그런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또 그전에라도 의원들과 소통을 안 해요. 따로따로 놀겠다는 얘기거든요. 그것 탁상행정이죠.
그 부분은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여기 의회에 계시는 의원님들이 다 그 지역을 대변하고 있고요. 그 지역에서 선출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서로 잘 협력해서 소통하고 활용하고 인천시나 이런 기업발전을 위해서 서로 손 붙잡고 나가야 될 건데 그런 부분들이 좀 부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유념해서 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청년공간 유유기지 월세 지원하는 것 있죠?
월세 지원하고 유유기지사업 두 가지가 별개로…….
청년지원센터 저쪽에서 청년 월세 월 10만원씩 8개월 지급.
그 부분이 지난해 308명이 선정이 됐다는데 올해 목표는 몇 명입니까? 예산은 5억이에요.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올해에도 500명을 목표인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5억이었거든요. 올해도 5억인데 500명 하면 1인당 80만원씩 지원해 주는데 1억은 어디에 쓰는 돈입니까? 남잖아요.
사업비를 구성을 하게 되는 데에는 그 사업비 안에 사업에 필요로 하는 계약직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가 또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건비 부분하고 관리비 부분들이 포함돼 있어서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청년들한테 혜택이 가게끔 문을 많이 활짝 열어서 테크노파크의 직원들 비용들을 줄이고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께서 파브 관련된 질의를 하셨는데 파브산업 우리 인천에서 총사업비 10억 시비를 지원을 해 가지고 2021년 1월부터 이렇게 시작이 됐는데 지금 진행상황이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진행이 잘되고 있는지 전체적으로 한번 간단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4월 말 현재 집행률 자체는 한 9%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제도인프라 조사를 착수했고 기술자문위원회를 열었고 부품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공고를 지난달에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특히 부품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조속히 사업자를 선정해서 앞으로 인천의 파브산업에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저희들이 노력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서울아덱스라고 하는 전시회가 있는데 그곳에 저희가 또 참여할 예정으로 있어서 인천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파브산업이 부품 개발하는 부분도 있고 지금 기업 발굴하는 이런 부분들도 있는데 우리 기관이 참여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발전시키는 게 주체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 기관이?
기술개발 이런 부분들은 기술을 담당하시는, 산업을 담당하는 그런 사업체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해서 경쟁력을 갖춰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거기에 부가적으로 우리 기관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을 해서 업체가 제대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은데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일반 순수, 약한 기술이 필요한 그런 산업이 아니거든요. 고도의 기술로 집중적인 그런 산업이다 보니까 이게 한계가 분명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인천시가 한 군데 업체를 선정해서 가고 있는데 그것도 좀 문제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군데 업체 선정을 해 가지고 이게 진행할 만한 그런 프로젝트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우리 대기업에서도 이 분야에 뛰어들어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대기업들이 하는 부분들을 제가 뉴스상으로나 이렇게 보면 대기업들도 진행상황이 만만치가 않다. 그런데 이것을 과연 우리 인천시하고 인천시가 선정한 크지 않은 기업, 기술력이 그렇게 갖춰지지 않은 그런 기업이 이것을 수행할 수 있을까 매번 제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현장점검도 한번 가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난번에 우리 일자리경제본부 이남주 과장도 남동구에 어느 정도 실증을 할 수 있는 공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장도 한번 견학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실제 전반적인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들 그러니까 파브담당하는 외에 과학적으로라든가 기술적으로 전문가적인 그런 분들과 저희 시의회가 점검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산을 쓰면서 결과물이 없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원장님 어떠십니까?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부분을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기업의 기술력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듣기로는 지난 5월달에 그래서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가 아주 심도 있게 한번 점검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시의회와 저희와 또 일자리경제본부가 함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공론화 내지는 현장점검들이 필요하시다고 하면 저희들이 준비를 하도록 하겠고요.
한번 준비를 해 주십시오.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굉장히 일부분이고 중소기업이 할 수 있는 영역이 굉장히 제한이 돼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 내에 그만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체가 또 다른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여기가 중심이 돼서 모터라든지 자율비행 통신 이런 것은 다른 기업들과 함께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생각보다 전체를 커버하고 있지는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가게 되면 인천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파브산업이 육성이 되면 그 부품들을 만들어서 공급하는 것은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함께 가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업 발굴하는 부분도 사업내용 중에 한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기업 발굴 차원에서 기술력 있는 해외기업이라도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술력 위주로 기업 발굴이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파브실증화단지 선정하는 게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한번 진행했던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죠? 파브실증화단지.
실증화단지는 아니었고요. 서구 쪽에 있는 드론시험비행장하고 인증센터 국토부사업을 인천시 항공국이 하는데 저희들이 실무적인 지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드론인증…….
드론시험비행장과 인증센터.
인증센터?
그것 이번에 우리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를 했었어요?
네, 그것은 인천시가 작년에 선정이 돼서 추진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추진 중에 있습니까?
네, 그러니까 국토부가 드론시험비행장하고 인증을 하려고 하는 것을 전국에서 한 군데를 정해야 되겠는데 그것을 서구에 매립지 부지 위에 장소를 임의선정을 해서 사업이 연차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는 그 부분을 파브산업의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라고 하는…….
이번에 드론 관련 국가 프로젝트 참여하는 그 제목이 혹시 다른 게 있나요?
네, 최근에.
저것은 있습니다. 옹진군이 선정이 됐는데 그것은 특별자유구역으로 작년 말에 선정이 돼서 드론 시험비행에 여러 가지 항공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예외적인 조항을 두어서 드론의 상용화를 위해서 하고 있는 부분인데 2024년에 국토부가 드론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자유구역을 몇 곳을 선정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인천 옹진군이 선정이 된 게 그게 가장 최근에 드론과 관련된 국책사업입니다.
알겠습니다.
파브 관련된 검증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잡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미추홀…….
지금 우리 일자리경제본부나 인천시의 기관들이 이쪽으로 이사를 오다 보니까 미추홀 건물이 공실로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임대 상황이?
시가 쓰고 있던 공간이 퇴거를 하고 나서 약 그게 한 삼십이삼 퍼센트 정도였습니다, 전체 임대 면적 중에. 그래서 현재는 입주율이 한 65%가 돼 있어서 시가 나간 공간에 대해서는 임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시가 오랫동안 있으면서 저희들이 건물에 대한 리노베이션을 못 했기 때문에 현재 그동안 문제가 돼 왔던 바닥공사라든가 냉방기 공사라든지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입주 업체, 지금 들어올 업체들은 어느 정도 계약이 돼 있는 상태예요?
현재 계약이 돼 있지는 않고 계속 협의 중에 있는 기관들이 다수 있습니다.
지금 이쪽으로 이사 온 지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났는데 너무 공실로 비워두는 기간이 길어지면 다 그게 우리 국민세금이 낭비되는 것인데 그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어요?
네, 그래서 공사일정과 맞추어서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데들하고는 속히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테리어공사야 지금 기간이 오래 지났으니까 거의 다 마무리됐을 거라고 보고 업체 선정하고 입주시켜 가지고 공실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독려를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년퇴직자 고용 연장 지원 있죠, 중소기업?
이게 일자리경제본부의 위탁사업이죠?
나는 뭘 확인하고자 하냐면 지금 이게 과연 올바른 정책인가, 이게 거꾸로 가는 게 아닌가. 지금 젊은 청년 일자리 관련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해 60세 이상이 되면 정년 하니까 좀 고용을 높이기 위해서 이렇게 지원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조금 반대로 가는 정책인 것 같아서 실행부서장인 우리 원장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종합의견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요.
만약에 여기서 정확한 분석이 나오지 않으면 여기 담당 본부장이 있죠? 박충묵 본부장이나 센터장이나 담당자들하고 충분한 협의를 해서 의견을 한번 제시해 보세요, 지금은 즉석에서 한번 답변해 보시고.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처럼 현재 청년실업도 굉장히 큰 문제라서 여러 가지 시책들을 준비를 하고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여기에서 말하는 게 정년퇴직자로 돼 있습니다마는 중장년의 실업도 노인실업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큰 어려움에 있어서 이 부분이 국가적인 시책으로 지금 정년퇴직자 고용 연장사업이 들어왔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정년이 돼서 나갔지만 그 일에 대해서 구인을 할 때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청년들은 그 일을 하려고 안 하고 그 일을 해 왔던 사람은 정리돼서 나가고 하는 이러한 구인의 어려움을 덜어주자는 게 또 이 사업의 근본적인 취지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정년퇴직을 했거나 아니면 60에서 64세에 있는, 다시 다른 사람을 고용하거나 그렇게 개인은 꼭 정년퇴직한 사람만을 지칭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60세부터 64세에 있는 신중년들의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그런 사업으로 정부가 조심스럽게, 그래서 이 부분을 크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연간 한 2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어떤 면에서 보자면 정년퇴직한 사람까지 정부가 지원해 가면서 일자리를 만들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 하시지만 실질적으로 통계청이나 이런 데서 나온 자료들을 보면 60세 이상의 생활력이 없는 그런 노년들에 대한 또는 신중년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고 보여서 이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그렇게 생각하면 끝도 한도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고용주는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고용해서 생산성을 높이려고 하는 것은 사실이고 그렇지만 언젠가는 그 일이 해결이 돼야 돼, 그것은 계속 똑같은 일로 반복이 되니까. 그것은 앞서가는 정책이 아니야. 저도 사업을 좀 해 봤지만 ‘이 사람 나가면 어떡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옛말에 속담이 있어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어라.’ 그것 잠깐만 노력하면 또 다른 사람 대체하면 돼요.
이렇게 하면 거꾸로 가는 정책이죠. 지금 얼마나 심각합니까? 이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안 가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젊은 사람들한테 투입하면 되지 않나 이런 본 위원 생각이에요.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보다 앞서가는 원장님이나 본부장님들하고 큰 틀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의견을 나중에 제시해 보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은 해결돼야 돼요. 나가면 기업 하는 사람들이 불안하니까 그렇게 생각되는데 이제 그런 노동정책은 날려버려야지 세대가 어떻게 갑니까? 젊은 사람들 추세인데 우리들도 다 이제 나이가 먹은 축에 들어가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60세 이상 넘도록 자립이 안 됐으면 본인 몫이지 그걸 끝까지 챙깁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한 가지만 위원님 말씀을 더 추가로 드리자면…….
아니, 그만해요. 제가 답도 하고 질문도 했는데.
이상, 끝.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인천TP가 임원이 하나도 없죠?
임원이요, 이사.
이사는 여럿 있는데…….
아니, 상임이사가, 상근하는.
상근하는 임원은 원장 한 사람입니다. 저만 있습니다.
그렇게 임원이 없는 이유가 있습니까?
제가 이해하기는 3개 기관이 통합 전에 원장 한 사람들만 임원으로 있었던 기구였고 그게 통합이 되면서 상근 임원을 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또 원장님 혼자서 결정하고 그러시는 것보다는 상의하고 협의하고 그러려면 상근이사가, 임원이 한두 명이라도 있어서 큰 조직을 이끌어 가는 데 같이 보좌역할을 해 주는 사람이 필요할 것 같은데 1명도 없어서 여쭤보는 거고요. 필요성은 있다고 보시지 않나요?
필요성은 있다고 보고요. 공사ㆍ공단하고는 성격이 달라서 출연기관의 경우는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데들은 부원장을 상임이사로 두는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다면 그런 형태로 가게 될 텐데 필요성은 있지만 현재 조직규모라든지 이런 것들을 따져보아야 될 형편이고 그것은 나중에 행안부하고도 다 협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것도 행안부 그걸 맡아야 돼요, 인천시가 아니고?
인천시 산하기관에 임원을 정할 때는 행안부 승인이 있어야 됩니다.
감독기관이 여러 곳이네요, 위에가.
그것 세부적인 것은 또 행안부의 지침이라든가 이런 것을 따라야 되고 경영 이런 출연금은 시에서 받고 복잡하게 돼 있는데 그것 좀 일원화를 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또 저희들 행정적인 감독관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돼 있고.
또 거기가 돼 있고 복잡한데 그걸 좀 1곳으로 이관해 버리지, 이게 우리가 테크노파크 법률에 의해서 지금 그렇게 돼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산업단지법에 의해서 설립돼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거기에 저촉을 받다 보니까?
네, 산업단지법에 지금 주무관청이 중소기업벤처부가 돼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기구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여기가 보면 팀은 6개밖에 없고 센터가 22개나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센터라고 하면 어떤 기관에서 독립돼 가지고 독립된 일을 수행하는 곳을 센터라고 많이들 그렇게 해 놓는데 이것 보면 센터가 22곳이나 돼 가지고 전부 다 어떻게 보면 다른 데 같으면 팀장 역할을 해야 될 것을 센터라고 해 놨는데 유기적인 협조체제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센터를 만들어 놔 가지고 문제는 없나요?
저희는 내부적으로 센터와 팀이 동일하게 인식이 되고 보직도 상호 자유롭게 옮겨가고 있는데 센터라는 명칭을 붙이게 된 연유는 전국에 있는 19개의 TP들이 전부 다 센터조직들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지역마다 특화하고 있는 산업들도 다르고 형태도 다르지만 그래서 테크노파크의 기초단위 자체는 센터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저희도…….
아니, 왜냐하면 다른 데 대부분 조직들을 보면 본부가 있고 그 밑에 부서 내지는 팀장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 전부 다 센터로 돼 있으니까 아무래도 센터라고 하면 독립된 기관이나 이런 것같이 예산이라든가 조직도 반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데, 그런 데가 그렇게 되는데 그런 느낌이 나서 업무추진 시에 좀 애로사항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하여간 저희들은 그런데 외부에서 보실 때는 그런 불편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여튼 그것은 그렇고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쭤볼게요.
54페이지 우리 TP에서 사업비가 10억밖에 안 잡혀 있는데 10억은 운영비만 포함된 거죠?
지금 이게 여기 인천시에서는 총괄을 하고 지금 교육은 연대가 맡고 우리 인천TP는 운영만 하고 그렇게 한다고 돼 있는데 지금 역할분담 같은 경우는 어떻게 확정적으로 나와 있는 게 있나요?
역할분담은 처음에 선정이 될 때부터 분명하게 하고 있는 부분인데 크게 말씀을 드리면 건축을 하는 것은 인천시가 직접 합니다. 그것은 산자부의 보조금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출연기관에 출연해서 할 수가 없어서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직접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연세대학교가 과정을 운영을 하는데 현재는 학위과정을 중심으로 연세대학이 하고 재직자들 재훈련은 TP가 담당하는 것으로 그렇게 업무분담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에서 저희 TP가 하고 있는 것은 운영을 준비하면서 여기에 들어가게 될 장비가 어떻게, 어떻게 구성이 돼야 되는지 장비에 대한 조사를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장비비 자체는 보건복지부의 국비로 내려오지만 그것을 어떤 것을 설치하고 어떻게 할지에 대한 운영계획들을 저희들이 하고 있어서 10억원의 돈을 가지고 그러한 조사비용, 인건비, 용역비 이렇게 저희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교육은 또 거기서 맡아 가지고 인천TP는 어떻게 보면 거기 연세대의 하부기관같이 돼 버릴 수가 있는데 거기에 어떤 관계 정립이라든가 그런 문제는 어떻게 서로가 세부적으로 협의가 돼 있는 상황인지?
그래서 최근에 보건복지부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버넌스가 너무 역할들이 나뉘어져 있어 가지고 염려가 되고 이래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자체를 국립법인화하는 형태로, 원래는 2025년에 완공을 하고 한 3년 뒤쯤에 수지를 봐 가지고 법인화한다고 했었는데 그것을 앞당겨서 거버넌스를 일원화해 보겠다라고 하는 그런 논의가 시와 같이 연세대학과 함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게 맞을지도 모르죠, 방향은. 별도 재단을 만들겠다는 것 아닙니까?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를 총괄하는 재단을 별도로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모든 교육과정도 연세대에 위탁을 하되 모든 것을 주관하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그 다음에 거기 운영도 거기서 맡아서 하는 게 맞지 3개의 서로 다른 기관이 여기에서 이 부분을,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 불협화음도 많이 나올 것 같고 사업추진도 잘 안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언제부터 거기에 별도 재단을 설립할 계획이 있나요?
그 논의가 불과 4월에 시작이 됐기 때문에 이게 저희들이 ’25년까지 완성을 해야 되는데 그 전에 당초에는 법인화하는 것을 ’25년 이후로 생각을 했는데 지금부터 일이 년 안에 재단법인을 만드는 것을 논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이 교육과정은 몇 년으로 잡고 있습니까?
교육과정은 학위과정은 일반 학위과정하고 동일하고요. 그런데…….
4년을?
아닙니다, 석사과정 이후이기 때문에 2년이 됐든지 석ㆍ박사 통합과정이면 3년이 된다든지 이런 식으로 일반 학부과정은 없습니다.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하겠다?
네, 전문과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데 전체 연간 한 2000명 정도 교육생 중에 더 많은 숫자가 재직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일반 바이오기업에 있는 사람들이 이 공정센터에서 할 수 있도록…….
직장을 다니고 있는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석ㆍ박사과정을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석ㆍ박사과정이 일부가 있고 재직자훈련과정은 학위과정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바이오공정 라인에 투입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게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그 시범교육을 당장 올해 120명을 하겠다고 하는데 준비가 돼 있어요, 지금?
네, 시범교육은 연세대 캠퍼스 내에 이 공정 건물을 짓기 전에 현재 있는 시설에서 GMP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시범교육을 할 계획으로 있는데 이것은 조금 더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올해 120명 하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미 학생들이라든가 그게 선발이 돼 있어야 되는데 지금 6월달인데 이것 올해는 실현하기 어려운 계획 같은데 그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20명 교육은 이게 재원으로 따지면 지금 저희가 하는 운영비 10억원에서 하는 게 아니라 보건복지부가 연세대학을 통해서 사업을 하기로 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이 올해 예산이 성립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다른 변화가 없다면 올해 하려고 하는 120명 교육은 어려울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짓고 나서 사용료 문제도 다 해결된 거죠, 연세대하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현재로서 재단설립 전까지는 운영위원회를 만들어서 하도록 됐는데 그 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돼 가지고 거기에서 모든 수지를 관장을 하게 됩니다.
하여튼 지금 시에서도, 시의회에서도 예산이 투입되고 그러는데 여러 가지로 지금 짓고 나서도 운영이라든가 임대료 문제 또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습니다. 하여튼 우리 원장님께서 그런 부분을 잘 조율을 하셔 가지고 그런 우려가 불식될 수 있도록 깔끔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여쭐게요.
수소충전소 현황을 보니까 지금 구축 완료된 곳이 두 군데죠?
현재 운영 중에 있는 곳이 인천 내에서는 두 군데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구축 중인 곳은 지금 몇 개예요?
현재 구축 중에 있는 게 2개가 되겠습니다.
구축 중에 있는 게 2개밖에 안 돼요? 4개로 나와 있는데.
사업진행 중에 있어서 현재 중구하고 서구에 있는 게 2개이고요. 그 다음에 남동구 부분 지금 이제 막 사업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사업은 3월 말 현재 수소충전소 현황표를 보니까 구축 완료된 곳이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걸로 봤을 때 두 군데가 맞고 구축 중에 있는 것은 네 군데로 나와 있고 구축 예정지가 한 군데 있어요.
제가 다시 한번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면 보고드린 것은 저희가 사업으로 하는 건데 그것 외에도 현재 인천공항에 구축 중에 있는 게 있습니다. 그것을 포함하면 4개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하고 있는 태양충전소, 인천그린수소충전소 외에도 인천공항에 하이넷이라고 하는 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게,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게 있고요. 또 SK화물수소충전소가 중구 축항대로에 하고 있는 게 있어서 진행 중인 게 4개 그리고 남동농협조합에 있는 게 곧 협약을 체결해서 시작을 할 내용이고 그게 한 군데, 그래서 정리해 말씀드리면 운영 중인 게 2개, 추진 중인 게 4개 그리고 예정인 게 1개 맞습니다.
그러면 서구는요? 서구는 언제쯤?
서구는 태양수소충전소라고 곧 서구 부분이 현재 8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진행 중인 4개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8월에 준공예정이에요?
이런 부분은 지금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주민설명회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없이 다 진행 잘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인천시하고 같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추가적으로 또 살펴보고 주민수용성 부분은 완공되고 운영될 때까지 계속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들이 자기 지역구라고 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사실적으로 개개인의 다, 물론 이제 앞으로는 수소, 전기 이게 대세로 가겠죠. 그렇다면 이 부분을 주민들한테 공청회든 설명회든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그분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그냥 좋으니까 해야 된다.’가 아니라 그분들이 우리 쪽에도 이야기를 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없고 그냥 거기에서 온다고 그러면 발표만 딱 하고 거기 진행한다 이렇게 하고 나서 나중에 들으면 지역구에 있는 사람들도 시의원님들이 모르고 있으니 “어디가 있느냐.” 그러면 위치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 그러면 원장님은 설명을 하고 직원들은 다 했다고 그러지만 정작 의원님들이 모르고 있는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하겠냐 이 말이에요.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좀 더, 물론 시의원뿐이 아니라 주민들한테 수용성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제가 질의드렸던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그것 우리 원장님이 어떻게 되고 있다고 이야기하셨어요?
특별자유구역 말씀이신가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국토부에 공모신청한 것.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탈락됐거든요, 우리 인천시가.
2021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거기 뒤에 담당하시는 본부장님 계시죠?
(관계관을 향해)
“한 본부장 일어나서 말씀…….”
나와서 발언대 좀, 위원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이 어떻게 된 겁니까?
마이크 켜고.
전략산업본부 한재길입니다.
국토교통부…….
그러니까 왜 탈락이 됐어요?
제가 듣기로는 13개 중에…….
마이크 가까이 대고 하세요.
13개 중에 6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저희 지자체가 탈락한 걸로 들었습니다.
이게 탈락이 됐는데 선정된 지자체들을 보면 영월이 드론으로 해서 물류배송서비스 관련 내용이 있고 성남 같은 경우에는 교통사고 현장모니터링하는 이런 내용들이 있고요. 경남에서는 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관리하는 이런 내용들도 있고 다른 지역은 수해지역, 산간지역 재난상황감시 이런 내용들로 해 가지고 8개, 10개 지역이 지금 선정이 됐거든요.
2021년 협약식을 보면 5월 21일 날 세종정부청사에서 협약식이 거행됐는데 선정된 지자체들이 다 와서 협약식을 했는데 우리 지역 인천이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하고 있고 파브 관련된 이런 사업도 하고 있는데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이것 공모신청을 했는지 탈락이 됐는지 관심도 없고 이것에 대한 반성도 없이 지나가야 되겠습니까?
충분히 선정될 수 있는 인천지역이 왜 이게 탈락이 된 건지 여기 본부장님 한번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무슨 준비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저도 어느 정도 내용은 알고 있어요.
그 부분은 제가 다시 직접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된 지 얼마 안 돼서요. 정확한 내용은 알 수는 없고요.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한재길 본부장이 지난 6월 자로 이 업무를 맡게 돼 가지고 아마 그 전에 있었던 일인 것 같고요.
죄송합니다. 제가 실증도시 지원과 관련해서는 솔직히 팔로업을 못 했습니다. 못 했고 지금 드론실증도시의 영역 부분들이 인천은 관광을 중심으로 해서 지난번에 옹진으로 했던 게 자월도 중심으로 했던 부분인데 아마 그것이 선정이 안 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이것은 제가 더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드론실증도시 탈락사유, 중간에 진행이 어떻게 됐는지 드론실증도시 국토부에 공모 신청할 때 파브 관련된 업체와 컨소해 가지고 인천시가 공모신청한 것 같은데 그전에 진행하던 업체가 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드론하고 파브하고는 다른 거죠. 어떻게 다른지 다 아시죠? 그러니까 소프트웨어 관련된 그런 부분하고 사업내용이 중요한 거지 그런 부분을 가지고 공모신청해서 우리 인천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여기 원장님을 비롯한 본부장님, 여기 TP 관계자분들께서 하실 일이지, 이게 탈락이 됐어요,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하던 인천시가.
이것에 대한 책임, 이게 왜 탈락이 됐는지 원인분석 정확히 하셔 가지고 지금 다 할 수 없으니까 저한테 다시 한번, 이 내용을 정확히 분석을 하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체선정 과정에서부터 잘못된 부분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것도 다시 분석을 하시고 정확하게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십시오.
다시는 이렇게 어이없이 우리 인천시가 배제되는 이런 경우가 일어나지 않도록 인천시에서 특별히 테크노파크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인천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지금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님이 이야기를 했는데 물론 일자리경제본부하고도 함께 연관돼 있는 거죠?
그렇다면 이 부분을 김희철 위원님만 하는 게 아니라 전체 산업경제위원님들한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위원님들에게 자료가 지금까지 오지 않았어요.
오지 않았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다시 한번 묻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끝나더라도 자료를 제출받아서 나중에 각 사무실로 배부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따가 인천테크노파크가 끝나더라도 자료는 각 위원님들에게 갖다드리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제가 인력에 관해서 원장님께 질의를 했었는데요.
계약직과 무기계약직이 있는데요. 무기계약직은 정직원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굳이 무기계약직을 써야 되는 이유가 뭐죠?
위원님 저희도 같은 문제를 인식을 해서 무기계약직이라는 형태로 종전에는 계약직, 무기계약직, 정규직 이렇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에 포함시켰는데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포함시키면서 일반직화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검토 중에 있고 노사 간에 합의안을 만들어서 금년 중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무기계약직이라는 명칭이 아니라 일반직으로 흡수하는 것을 금년 중에 현재 추진 중에 있는데 상당히 여러 달 동안 논의를 해서 이제 합의안이 도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9월 전에 저희들이 그것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무기계약직이라는 명칭을 없앨 겁니다.
제가 볼 때도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그분들에게 신분이 보장돼 있으면서도 차별화 같은 느낌을 받지 않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계약직으로 105명이 돼 있는데 1년간 계약을 했거나 내지는 2년 계약을 했어요. 그렇다면 그 사람들이 임기가 끝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또 다른 사업으로 이어질 때 이 사람들을 다시 인사위원회 열어서 다른 부분에 계약직으로 썼던 사람들을 또 쓰나요?
지금 말씀하신 경우에 채용을 할 때 블라인드 채용을 하기 때문에 TP에서 일을 했던 것을 경력을 가지고 고려해 주지는 못합니다.
다만 사업을 했기 때문에 TP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면접시험 때에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외에는 달리 더 제도적으로 그 부분을 고려해 주거나 가점을 주거나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러면 딱 1년 했으면 그걸로 끝난다는 거죠? 다른 사업이 연관됐을 때 또 그 사람을 다른…….
공모할 때 다시…….
채용해서 쓰는 형식으로.
쓰는 경우는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고 계약직으로 있다가 정규직 모집을 할 때 와서 정규직으로 와서 채용이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게 궁금했던 겁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지금 오늘 우리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느낀 것만 한마디만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뒤에 와 계시는 직원들한테 업무에 대해서만은 “확실하게 본인들이 파악을 해라.”
그래서 지금 보면 몇 가지 위원들이 질문하는데도 거의 답변을 못 하시고 허둥대고 나오셔 가지고 발언대에 서 가지고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그것은 저희가 볼 때 ‘이것 너무 준비를 해 오지 않나?’ 하는 그런 느낌밖에 없는데 적어도 업무보고를 오실 때는 업무파악이라도 안 되면 자료라도 가지고 와서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바로바로 자료를 보고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셔야지 나오셔 가지고 모르고 다 서로 얼굴이나 쳐다보고 있고 문자나 보내고 있고 그것은 내가 볼 때는 너무 안일한 업무보고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원장님이 오실 때는 직원들하고 제가 말씀드린 것, 그런 부분을 좀 숙지하시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명심하고 저희들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여 주요예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금일 오후에는 (재)인천테크노파크 현장방문이 있겠습니다.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기타참석자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
경영관리본부장 이의귀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전략산업본부장 한재길
일자리창업본부장직무대리 이진형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완석
산업단지지원단장 김문식
SW산업진흥단장 김근식
윤리경영실장 마수일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