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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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2.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3. 인천광역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4. 인천시설관리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5.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6.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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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7년 5월 16일 (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3.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4. 2017년도 인천시설관리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5. 2017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6. 2017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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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17년도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제2항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제3항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제4항 2017년도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제5항 2017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제6항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17년도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는 2017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파악하여 사업 추진 중에 발생한 문제점 등을 개선ㆍ보완하고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어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그러면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유지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문화성시 인천 구현을 위해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황흥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국 직원들 모두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모든 문화정책들이 현장에서 뿌리내려 인천 문화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체육국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승희 아트센터인천운영준비단장입니다.
김재익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장규 문화재과장입니다.
김인철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곽준길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신중환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심우식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구만석 아트센터인천운영준비부단장입니다.
조우성 시립박물관장입니다.
미추홀도서관장은 4월 10일자 인사발령으로써 현재 공석 중에 있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저희 국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7쪽부터 10쪽까지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에 주요사업 현황입니다.
금년도의 주요사업은 총 39건에 543억 8,700만원으로 4월 20일 현재 51.6%인 280억 6,800만원을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하단부의 목록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금년도의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연례적이고 일상적 사업은 보고서로 갈음을 하고 현안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1쪽에 문화시설 건립 지원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문화시설 건립 지원사업은 문화회관과 생활문화센터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금년도 사업비가 117억 2,800만원으로 97.5%인 114억 4,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문화회관 2개소, 생활문화센터 2개소를 조성 중으로 기한 내 개관이 차질 없이 되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입니다.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은 인천문화산업진흥지구를 기반으로 해서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에 대한 제작 지원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서 체험공간의 조성사업입니다.
전체 19억 5,000만원 중 현재 7억을 집행했고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인천뮤지엄파크 타당성조사 용역사업입니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을 조사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은 문화예술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립미술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을 구성해서 초기단계부터 시민들과 그 다음에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용역 준비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본 용역이 완료되면 저희가 초기단계부터 미술품과 또 수장고 확보방안을 함께 모색해서 우리 인천을 대표하는 그런 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과 소속입니다.
먼저 32쪽에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이것은 개항장의 야행 프로그램 사업으로 밤마실 사업이 되겠습니다.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5월 27일부터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함께하셔서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4쪽이 되겠습니다.
계양산성에 대한 박물관 건립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시민들께 역사ㆍ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계양산성 박물관을 건립해서 5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내년도 6월에 준공ㆍ개관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7쪽입니다.
문학산상 음악회 사업입니다.
이것은 1년에 단 한 번 시민들께 야간에 문학산을 개방해서 아름다운 인천의 야경을 배경으로 개최하는 음악회입니다.
따라서 지난해 제1회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를 했고 금년도 10월 14일날 제2회를 준비하는 사업입니다.
향후에 시민과 친숙한 산상음악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과정과 실제 실행과정에서 충분한 준비를 통해서 시민들이 만족하는 그런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사항입니다.
43쪽이 되겠습니다.
인천의 주요관광지를 운행하는 인천시티투어 운영은 지난해 6월 시티투어 운영방식을 테마형에서 순환형으로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운영시간을 단축해서 개편 전보다 이용객이 많이 증가를 하였습니다.
’15년의 경우에 한 9,600명 정도가 이용을 했었는데 작년은 한 1만 4,300명이 우리 시티투어를 이용했습니다.
앞으로도 특화버스 등이 도입되면 시민들께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광편의 제공과 시티투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5쪽이 되겠습니다.
INK 2017 콘서트입니다.
이 사업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의 한류관광콘서트입니다.
따라서 9월 9일날 문학경기장에서 최정상급의 한류스타 16개 팀의 공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지난해 관람인원은 외국인 1만 6,000명을 포함해서 약 3만 6,000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본 콘서트를 통해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 다음에 지역의 관광에 대한 수입과 여러 가지의 긍정적 평가를 저희가 받은 바가 있습니다.
올해에도 성실히 준비해서 INK 콘서트가 한류관광콘서트의 대표적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이스산업과 소관 사항입니다.
51쪽이 되겠습니다.
제2회 인천 세계 청년미디어 콘퍼런스 개최 사업입니다.
금년도 8월 30일부터 3일간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세계 평화와 환경 그 다음에 여기에 대한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이 방문을 해서 인천의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행사입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2회째를 맞이해서 개관 준비 및 행사 준비에 차질 없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으로 57쪽이 되겠습니다.
현재 가장 우리 시에서, 우리 국에 당면한 그런 국제행사입니다.
U-20 월드컵 개최 추진사항입니다.
6월 11일까지 23일간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24개국에서 선수 및 임원 1,000여명이 참여하고 우리 인천에서는 여덟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마케팅이라든가 홍보 그 다음에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특히 경기장에 대한 시설 개보수 등 이런 것들을 차질 없이 준비를 지금 하고 있으며 남은 기간 동안에 최종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FIFA U-20 월드컵이 세계스포츠도시로서 우리 인천의 위상에 걸맞은 그런 국제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은 준비를 하고 있고 특히 운동장부터 그 다음에 숙소, 운영 경기방식 이런 모든 면에서 차질 없이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58쪽입니다.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구축입니다.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은 금년 7월에 준공 및 개관을 할 예정입니다.
59쪽에 남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작년 11월 설계용역을 마쳤고 금년 3월에 착공해서 내년 3월에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60쪽에 남동구 제2국민센터 건립은 구월동에 구월공공주택지구의 선수촌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사업도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19년 5월에 공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계속비 사업으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62쪽입니다.
선학경기장 내 파크골프장 조성공사는 금년 5월에 설계용역을 마쳐서 8월까지 준공을 할 수 있도록 공사에,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사업소 소관 사항입니다.
69쪽에 문화예술회관 소관으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입니다.
문화예술회관 광장 1층에서 바로 국제회의장 앞쪽에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4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쳐 가지고 5월 중에 준공을 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해서 많은 시민들의 작은 시민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70쪽입니다.
미추홀도서관 소관 사항입니다.
미추홀도서관의 노후 네트워크 장비 교체사업으로 5월에 물품구매와 사업자를 선정해 가지고 네트워크 교체 작업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장비를 현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71쪽입니다.
시립미술관 소관 사항으로 매장문화재 발굴 및 지표 조사사업입니다.
문학산성과 건평돈대의 매장문화재 발굴 및 지표 조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추진해서 12월 중에 완료를 하고 또한 체계적인 인천지역의 연구자료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별도 자료를 배포해 드린 것과 같이 저희가 발굴ㆍ조사과정에서 이동식화포인 불랑기의 발굴은 큰 수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재청과 협의를 해서 문화재지정을 신청할 그럴 계획입니다.
다음은 저희 국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5쪽이 되겠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건립사업입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서 올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공모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설계공모 중에 있으며 건립위원회가 인천지역의 인사 5명을 포함해서 4월에 출범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인천의 상징성과 또 가치가 반영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2021년에 개관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집행하고 또 지연 우려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향후에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문화관광체육국의 소관 주요사업 추진상황보고를 경청해 주신 황흥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사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7년도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질의 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요.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28페이지 보시면 뮤지엄파크 타당성조사용역 있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용역을 한다 그랬는데 뭐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시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투명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협상에 의한 계약은 입맛대로 해 오지 않을까요?
그게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잘해 주셨는데요.
그런 단점도 있지만 이게 우리가 원하는 그런 범위의 기술력 그 다음에 또 작품이 필요한 부분을 공고해 놓고 그 다음에 이게…….
아니, 국장님,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 저희는 타당성용역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현상공모나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아까 얘기했지만 현상공모가 맞는데 이것은 타당성조사용역 아닙니까?
타당성은 투명하게 해야 죠.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이 투명을 저해하거나 그럴 사항은…….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누가 와 가지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봐야지만이 투명한 거지 협상에 의한 것이, 우리는 이런 목적을 위해서 할 거니까 이렇게 하는 게 투명해지겠습니까?
여기는 미술관을 짓게 하고 여기는 도서관을 짓게 하고 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투명하게 해야죠, 박물관을 짓게 하고.
아, 그것은…….
끽해야 타당성용역 아닙니까.
이게 지금 설계용역 같으면 우리가 반영하는 대로 거기에 대해서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할 수 있지만 이것은 타당성용역 아닙니까.
우리가 이게 진짜 실효성이 있는지 있냐, 없냐를 따지는 거지.
그것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게 일반경쟁은 가격만을 기준으로 하는 또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관여를 하지 않고 용역을 줘 가지고 진짜 타당성이 있냐 없냐 하는 것을 위탁을 줘 가지고 하는 게 맞는 것 아닙니까.
공무원이 못 하니까 위탁을 주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협상해서 이것 입맛에 안 맞는다고 그러면 협상 안 해 주고 이것 입맛에 맞으면 협상합니까?
이게 협상에 의한 게 입맛에 맞고 안 맞고 그런 기준에 두는 게 아니고요.
기술력과 전문적인 기술을 저희가 다 필요한 부분을 얻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아니, 기술력이 뭐가 필요합니까. 거기에 해서 타당성이 있냐는 것은 뭡니까?
앞으로 적어도 거기가 잘 활성화될 거고 진짜 관광객이나 이런 사람들이 많이 와서 볼 거고 인천시의 그만큼 가치성이 있냐 이런 것을 조사하는 것 아닙니까?
기술력이 뭐가 필요 있어요, 그런데?
사람이 기술력이 있는 사람이 와서 그것 타당성을 해야 됩니까?
이게 오피스를 짓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떤 안의 콘텐츠부터 설계부터 그런 것들이 다 포함되고…….
아니, 그러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인천시립박물관은 타당성용역 같은 것을 잘못해 가지고 지금 저기다가 저렇게 해 가지고 다시 옮긴다는 거예요, 예산 버려 가면서?
그것은 앞으로 이 용역을 하면서 어떤…….
하여튼 그것에 대해서 말씀하세요. 자꾸 뭐 그렇게 얘기를 하세요.
아니, 그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그때 당시 공무원들이 잘못해 가지고 지금 다시 옮기는 것 아닙니까, 몇 백억씩 들였던 것을.
그 부분도 최대한도로 효율적으로다가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논의를 좀, 의견을 좋은 그런 내용들을 좀 이번 연구에서…….
저는 무슨 뜻이냐면 여기에 말 나온 대로만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타당성용역 아닙니까. 설계한다 그러면 뭐 내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협상에 의한 것도 할 수 있고 그렇지만 이게 지금 타당성용역 같은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이 우려가 되지 않도록 저희가 준비과정에서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지금 시키는 대로만 한다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뭐 집행부에서 시키니까 위에서 시키니까 그냥 아, 이렇게 옮겨야 된다, 그냥 용역비 세워 가지고 해야 된다 이런 관점으로 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싫으면 싫다고 하고 안 된다면 안 된다는 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진행과정을 위원님들께도 또 수시로 보고를 드려서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없도록 잘 준비를 하겠습니다.
42페이지 보시면 도시해변 문화기획전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3억 8,000이에요?
네, 이것은 시비는 3억이고 구비가 8,000이 있어 가지고 3억 8,000입니다.
그러면 3억을 주는 건가요?
네, 시비로 3억이 배정됩니다.
달빛공원에서 하는 것 그것 말하는 건가요?
맞습니다, 달빛공원에서요.
이것 정확히 책임질 수 있어요? 연수구에 3억 주는 겁니까?
이 부분은 지금 예산 자체가 시비로다가 확보되어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확히 연수구에다 3억 주는 거냐고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까.
정확히 주는 겁니까, 3억?
그래서 이 프로그램 내용에 보시면 물놀이시설 운영하고 그 다음에 문화공연하고 이렇게 같이 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놀이는 어디서 합니까?
이것도 장소는…….
달빛공원에서 합니까?
아닙니다.
그 부분은 작년에 했던 것을 고려해 가지고 연속성을 유지하는 쪽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했는데요?
이것 누가 하는 겁니까, 이것은? 남동구가 합니까?
그것은 저희가 실무준비협의회를 지금 3회에 걸쳐 개최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준비위원회에서…….
아니, 그러면 지금 뭐 올해 5월달, 두 달뿐이 안 남았는데 위탁줄 때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런데 운영주체 자체가 물놀이시설은 관광공사에서 준비를 하는 겁니다.
관광공사에서 위탁을 줘 가지고 거기다가 물놀이시설을 만드는 겁니까?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있지 않습니까.
이제 거의 마무리단계에 갔죠? 준공이 얼마 안 남았죠?
7월달이 개관이네, 6월달에 준공한다 그랬는데 다른 것은 문제없습니까?
지난번에 초기단계에 좀 일부 무슨 고에 대한 부분을 약간 높이고 이런 부분들을 다 보완을 해서 현재 문제없이 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 보면 너무 우리가 예산만 세우지 관리가 안 되고 있다고 생각은 안 하세요, 국장님?
좋으신 지적이신데요.
그래서 우리가 관리에 있어서 효율적인 관리가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같이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게 왜 문제가 있냐면 배트민턴장을 4m 이만한 높이뿐이 안 해 놓고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그것 제가 가서 난리치고 해 가지고 다시 8m로 올려 놓은 거예요.
네,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셔 가지고 이게…….
만약에 4m로 해 가지고 배드민턴장 지어 놨으면 어떻겠어요?
운동이 제대로 안 되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것 확인, 감독이 안 된 것 아닙니까.
아니, 배드민턴을 4m로 어떻게 쳐요? 장애인이라고 4m에서 배드민턴 칠 수 있어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사실상 장애인체육회는 어디 있어요, 지금?
장애인체육회는…….
지금 사무실 어디 쓰고 있어요?
문학동에 있습니다.
문학에 쓰고 있죠?
그러면 장애인체육관 있으면 거기다가 넣어야 운영비나 이런 게 적게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그 안에 사무실이 들어가야?
이제 그런…….
어차피 그쪽도 임대료를 내고 쓰고 이쪽은 어차피 하기 때문에 어차피 위탁 줄 것 아닙니까, 장애인체육회에다가? 안 줍니까? 아직 안 줬나요?
그것은 우리가 방식을 별도로 다음…….
아니, 그러니까 조례, 동의안 있는데 그게 더, 어차피 지금 장애인체육회도 인천시에서 예산을 주는 데가 아닙니까?
그러면 사무실운영비 같은 것을 좀 적게 하려면 그쪽으로 하는 게 더 나오는 것 아닌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검토를 하는데 어떤 회의를 한다든가 어떤 많은 우리 장애인들에 대한 체육행사라든가 이런 것을 했을 때 문학종합경기장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게 더 장점이 있는지 그 부분은 한번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면서 효율적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용 아시다시피 장애인체육회 어저께 신문에 난 것 가지고 질문 좀 하겠습니다.
단체는 규정 및 규약이란 게 있죠? 어느 분야에 어떻게 쓰고 이런 거요.
그러면 장애인체육회 이사는 어떻게 선임합니까? 당연직하고 어떻게 구분합니까?
정관에 있는 대로 합니까, 아니면 그냥 마음대로 합니까?
정관에 규정을 두고 있는 대로 운영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정관의 운영대로 했습니까?
정관에 있는 것을 위배하거나 또 그것을 위배하는 과정이 됐을 때는 당연히 규정에 맞춰서 운영해야 되는 게 맞고요.
만약에 그 규정을 위배해서 어떤 개정을 하거나 했을 때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규정에 맞게 해서 운영하도록 지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규정에 안 맞으면 다시 해야 된다는 말씀인가요?
네, 안 맞게 했을 경우에는.
이게 사전에 저희하고 협의나 실무협의를 거쳐서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는 논의과정에서도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다가 사전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전협의라는 것 아니, 그것을 감독할 기관이 어디예요? 시장님이해야 되는 건가?
감독의 범위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사라든가 당연직이사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정이 되어서 이사를 변경하는 과정에 사전협의가 없이 진행된 상황이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장애인체육회 같으면 장애인이 당연직으로 들어가야 맞아요, 안 맞아요?
맞죠, 맞습니다.
일반인이 들어가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러면 장애인체육회로부터 체육회를 흡수해야죠.
지금 그렇게 개념을 갖고 계시려면 흡수해야 맞는 거죠.
아니, 제가 그런…….
장애인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런 개념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요?
규정에 맞도록 운영되어야 된다는…….
규정에 안 맞게 했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규정에 안 맞게 된 부분을 규정에 안 맞게 된 사항이 있으면 저희가 시정을 하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혹시 그러한…….
그것을 보고를 못 받으셨습니까?
이 부분은 규정에 맞게끔 진행, 규정에 위배되는 사항에 대한 진행과정이 있다는 사항을 가지고 진행이 안 되도록 한 겁니다.
내가 이것 좀 이따 다시 질문을 하겠고요.
그 다음에 지금 어저께 봤지만 성희롱이 얼마 전에 부장인가 누가 해서 또 있었죠, 얼마 전에?
그래 가지고 지금 검찰에 수사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저께 신문에 또 났죠, 인천일보에?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또 말씀하실 거예요?
그 부분은 저희가 그런 사항이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적인 부분이라든가 특히 업무와 포함해서 그런 부분들이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가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근본적으로 그것을 찾아내야지, 계속 그런 문제가 불거지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네, 하여튼 그런 문제가 앞으로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생긴 지 얼마나 됐다고 지금 또 그렇게 말씀하세요.
지금 얼마 전에 있었던 일하고 또 이런 얘기가 있으면 되겠어요?
하여튼 그런 부분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임부회장하고 처장하고 업무가 분담이 되어 있죠?
상임부회장은 급여가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상임부회장 급여는 없습니다.
없죠? 판공비만 있죠?
처장은 급여 있습니까, 없습니까?
판공비도 있죠?
뭐 약간의 활동비지, 뭐 판공비의 개념이라고 보기에는…….
그러면 업무 자체가 분명히 규약에 분리되어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업무 영역을 침범하면 안 되죠?
업무는 상향만이 좋은 게 아니고 또 하향만이 좋은 게 아니고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 위임전결사항을 새로 고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떤 문제나 충분한 진단을 거쳐서 개선방향으로다가 이게 개선이 되어야지 앞으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문제점과 현재 운영 실태에 대한 진단을 정확히 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또 개선해서는 오히려 더 역기능이 나올 사항들에 대한 것을 구분해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거기에 보면 규정이나 규칙을 보면, 규정이나 규약을 보면 지금 상임이사가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됐죠?
그것을 보고한 적이 있습니까, 시장님한테?
그것을 협의해서 그런 부분이 규정에 안 맞는 사항은…….
선임하면 안 됐죠?
네, 그렇습니다.
뭐가 안 됐습니까, 선임하면?
지금 거기 상임부회장을 선임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규약이나 이런 법령을 아무것도 안 따진 것 아니야, 만들어만 놓은 거지.
그냥 형식상입니까, 이것은?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이 실행이 안 되도록 저희도 좀 더…….
아니, 실행이 아니라 상임부회장을 임명할 때는 여기 조건에 맞아서 임명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냥 아무나 막 해도 되는 겁니까?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우리는 그냥…….
지금 말씀하신…….
정무적 판단으로 하는 겁니까, 여기 규정집에 있는 대로 하는 겁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당연직이사에 대한 부분에 상임부회장이 포함된 것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것은 제가 아까 마무리지었지 않습니까.
지금 이 사람이 상임부회장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그것만 묻는 거예요.
아, 그것은 지금 이 자리에서 그런…….
왜 없어요? 규약에 안 되는 것을 시장이 임명한 것 아닙니까.
내가 그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 할 당시에 규약에 안 맞는 것을 왜 임명했냐고 여기서 조언해 주는 사람이 있어요, 직원이?
상임부회장님의 자격조건에 대한 말씀이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임부회장님이 자격이 안 되는 사항에 선임을 했다는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그 부분은 세부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제가 한번 읽어 드릴게요.
“상임부회장은 선임임원 중에서 회장이 임명한다.”예요.
12조 임원선출의 방법에서 3번 “상임부회장은 선임이사 중에서 회장이 임명한다.”
회장은 누구입니까?
시장이잖아요.
잘못된 것을 그러면 직원들이 얘기해 줬어야죠. 여기 써 있지 않습니까, 규약집에.
저도 인사 가지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저도 뭐 여당으로 같은 당으로서 얘기하기가 좀 갑갑한 건데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을 해 가지고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얘기를 해야 맞는 거지 무조건 위에서 시키면 다 사인합니까, 요즘 공무원들이?
우리가 시키는 것은 다 합니까, 정무적 판단으로 해서?
하여튼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시정을 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정하는 게 아니라 법대로 해야죠. 시정할 게 아니죠, 이것은.
우리한테 맨날 뭐 좀 하라 그러면 법이 없어서 안 된다 그러면서 이런 것들은 왜 법을 안 지킵니까?
그 부분도 앞으로 그런 부분이 다시 이렇게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하게 검토도 하고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전문적으로 딱 해 가지고 읽고 아니면 아니다, 이것은 바꿔야 됩니다, 일단 임원이 들어가야 됩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야죠.
저희가 이게 지금 이런 인사문제 가지고 제가 얘기하는 자체가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네, 하여튼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다시…….
국장님이 그런 것 잘 아셔야 돼요.
제가 여기서 이 자리에서 이런 얘기하는 것도 지금 사실상 내가 할 일도 아니지만 더 잘하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저희가 겸허히 받아들여서 그런 문제를, 잘못된 것은 바로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용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덕 위원입니다.
싱그러운 여름이죠, 우리 국장님?
뭐 하는 데 준비가 안 됐나, 산만하게.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보고자료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죠?
이 자료가 아무리 훌륭하게 잘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시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부합되지 않는다면 이것 한낱 종이조각에 불과한 거죠, 그렇죠?
아트센터는 지금 우리가 현재 우리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고 애호가들이 동호인들이 마니아들이 가서 즐길 자리를 제공받는다는 이런 약속하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쪽을 개발하는 거죠?
개발하면서 그런 약속이 되었던 거죠?
그런데 보면 아트센터에 관한 체계 그러니까 준비단장도 있고 뭐 이름을 다 모르겠어요, 하도 많아서.
이런 체계가 우왕좌왕할 만큼 직접적인 개관을 위해서 서두르는 사람은 없고 그쪽의 무슨 책임자, 무슨 책임자, 무슨 책임자 해 가지고 책임자들은 많은 것 같아요.
또한 이러다 보니까 전문적인 책임을 지고 이것을 서둘러야 될 사람은 없고 직책과 직함만 가지고 거기에 있다 보니까 시민들은 골탕을 먹고 있는 거죠.
그러나 결정적으로 우리 단적으로 얘기하면 이것을 컨트롤하고 감독, 지휘, 감시 뭐 물론 감시, 감독은 우리도 하지만 이것 총체적인 책임을 위임받은 사람은 시장이란 말이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시장이 다 할 수 없으니까 국장이 있는 거고, 그렇죠?
그러면 국장이 지금 이 아트센터와 관련해서 인천광역시의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체험도 하고 보고 느끼고 즐기고 관람하고 하는 이 사람들이 지금까지 즐기지 못하고 왜 이렇게 체증되어서 아직까지도 이러고 있느냐 했을 때 물어봤을 때 무엇 때문에 어떻게, 무엇 때문에 이렇게 지연됐다고 할 수 있겠나 한번 설명을 좀 해 보세요.
물론, 내가 이것 하나만 먼저 얘기할게요.
그렇게 다 장황하게 이 내용을 알기까지는 지금 기간이 좀 짧다.
국장님, 국장님 그 일만 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까지 확인해서 지금 어떻게 해야 된다거나 아니면 시장님하고 이 부분을 어떻게 협의를 해 볼, 준공을 해서 시민들의 품에 빨리 돌려 주자고 준비한 이런 내용들이 있는지 등등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그래서 실질적인 공사는 다 되어 있는 상태인데 준공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현재 준공이 안 되고 있는 사항은 NSIC와 포스코와 준공에 대한 신청이 지금 안 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준공이 되어야 준공에 따른 그 안의 시설물을 뭐 오케스트라라든가 이런 데서 공연할 수 있는 사전준비 그 다음에 예행연습 이런 것들이 갖춰지면서 시민들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건들을 마련해 나갈 수가 있는데 준공이 안 되다 보니까 그런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어 있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준공을 빨리해서 연말까지는 우리가 오프닝공연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 나가고 있고 또 그래서 별도의 추진단이 이렇게 만들어져 가지고 김승희 추진단장이 이것에 대한 준공은 경제청에서 준공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청에서 빨리 준공을 지금 협의하고 있고 준공은 별개로 하고 또 공연준비는 우리가 문화예술회관의 오케스트라 전문기관과 연계해 가지고 연말에 오프닝공연에 대한 것은 또 별도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언제쯤 준공할까라는 가시적인 약속이 되어 있나요?
그 부분은 추진단장이 좀 구체적인 것을 설명을 드리도록 양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먼저 이 계약에 보면 2007년도 3월 28일자에 이것에 관한 약속을 해요. 약속을, 계약을 체결합니다.
체결하면서 이게 누구누구 하느냐 하면 인천광역시하고 도시공사하고 아트센터개발주식회사 뭐 등등 다섯 군데하고 계약을 해서 2013년 준공하기로 약속이 돼요.
2013년이면 이미 준공을 해서 그러면 재원조달은 조달방법 등등이 아주 구체적으로 있는데 이것을 안 하면 하도록 해야죠.
약속된 것이 우선이잖아요. 계약서가 우선이잖아요.
계약서대로 실행하면 되는데 이것을 준비단장이 두 번, 세 번 바뀌고 해 가면서 또 유야무야해서 언제까지 될 것으로 믿는다, 추진한다 이렇게 하면 되는 게 아니고 안 되면 어떤 특단의 조치를 해야 되는데 누가 해야 되느냐.
단장이 안 되면, 솔직히 단장이 안 되면 실무 최고책임자가 어떤 계약당사자의 최고 책임자하고 만나서 담판을 짓든지 해서 해야죠. 이게 지리멸렬하게 이렇게 끌고 갈 일은 아니잖아요.
우리 준비단장님, 어떻게 해서 언제까지 오픈을 할지 시민들에게 큰소리로 한번 좀 추진하고 있는 것, 약속되어 있으면 약속된 것 아니면 언제까지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서 시민들에게 오픈하겠다라는 약속을 좀 할 만한 그런 내용이 있으면 얘기해 보세요.
최 위원님이 질의하신 데에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사실 협약대로 된다면 벌써 2013년도에 준공이 되어 가지고 시민들한테 개방이 되었어야 될 사항이기는 하기는 한데…….
다른 얘기 쏙 빼고 내용만 얘기해 보세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아시겠지만 뭐 송도 게일사하고 포스코건설과의 그런 내부문제 때문에 지금 현재 준공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일단 당사자 간에 내부문제가 일단 타개되어야 그 다음에 우리가 준공처리도 할 수 있는 거고 거기에 따라서 기부채납도 받고 개관 준비도 할 수 있는 사항인데 현재까지 아직 지금 서로 간에 타결이 안 나 가지고 현재 답보 상태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니, 그러니까 준비단장께서 지금 하고 있는 것 뭐 고소, 고발 또는 지체, 지연되면 지체보상 같은 것도 받고 시민들이 지금 이 문화예술 활동을 못 하는 것에 관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런 것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느냐고요.
현재로서 그게 건물 자체는 완공이 됐기 때문에 그것…….
아니, 그것은 우리 위원회에서 다 가서 본 거고 그 얘기 말고 다른 것 빼고 지금 어떻게 이 준공을 하기 위해서 돈이잖아요, 돈.
미납된 것 있고 미준공,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으면 부대 주변 시설을 해야 되거나 이런 게 안 된 게 있으면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서 오픈을 하기 위해서 준공을 하고 오픈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느냐 이것을 대답해 보라니까.
일단 건물 완공, 시설 자체는 우리가 준공처리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준공하기 전에 지금 현재 계속 점검하면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라든지 보완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계속 점검을 하면서 요구를 하고 있어 가지고 계속 보완 중에 있는 상황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고요.
그러니까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은 준공처리하는 데 있어서 게일사에서 준공 신청을 해야 되는데 그런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아직 경제청에서 계속 준공 신청을 하라고 하는데도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준공은 시행사나 건설사에서 해 주는 건가요?
아니, 건축주가 해야 되는 겁니다.
건축주가 하는 거예요?
준공을 잘, 건축물이 완료됐으니 해 주십사 하는 것은 그쪽에서 하는 거고 건설 시행사나 건축 건설사가 할 것이고 이것을 내주는 곳은 행정기관 아닐까요?
물론 준공처리 자체는 행정기관인 경제청이 해야 될 사항인데요.
그러니까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기관에서 준공허가는 내주는 것 아니냐고요. 그렇다고 봐야죠?
확실히 그렇게 되나요? 안 그러면 확실히 아는 것만 얘기하고 모르면 아는 사람한테 답변을 받자는 말이에요.
경제청에서, 준공처리는 경제청에서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당연합니다.
맞아요?
네, 건축허가 자체도 경제청에서 냈기 때문에 준공처리…….
그러면 그 시행사와 시공사 간에 셈이 잘 안 맞는 부분은 우리가 그것까지 관련해서 이게 지연되어야 될 이유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민간업체끼리의 내부문제기 때문에…….
그러니까 원인이 어디에 있나를 한번 설명해 보세요, 원인.
원인 파악은 끝났을 것 아니에요. 무엇 때문에 안 된다 원인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게 제가 파악하기로는 일단 게일사에서, 미국 세무당국에서 게일사 사장한테 송도 개발과 관련해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세금 부과를 했는데 게일사 사장은 개인적으로다 이것을 내기는 좀 문제가 있다, 이것은 좀 우리 인천 여기에 있는 송도 게일사에서 법인에서 좀 내줘야 되는 것 아니냐 그렇게 주장하는 상황이고 또 거기서도 거기의 송도 게일사 지분을 한 30% 가지고 있는 포스코건설에서는 그 사항은 그것을 개인한테 부과된 세금에 대해서 법인세 낸다는 것은 배임에 해당되기 때문에 해 줄 수 없다 그런 주장이 서로 팽팽히 맞서기 때문에 현재 그런 답보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외국에 있는 회사니 무슨 포스코니 개발회사니 이것 얘기 길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없고 인천시장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 이를테면 단장이든지 거기 이 일에 관련된 사람을 일할 수 있도록 여건 제공을 안 해 주거나 한마디로 잘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뭔가 되겠지 하고 구경하는 것, 이게 이렇게 안 될 이유가 없어요.
즉 송도개발유한회사라고 하는 회사에서 이익금을 만들어서 누구를 주도록 그게 약정서에 되어 있냐면 도시공사에 주도록 되어 있어요, 도시공사에.
맞나요?
맞아요, 안 맞아요?
도시공사에서 일련의 이런 사업을 하도록 내용이 있는데 이게 다 솔직히 구체적으로 다 검토는 못 해 봤는데 어디에 문제점이 있는지 빨리 파악을 해야지 이것을 아직까지도, 이를테면 이런 거예요.
그 당사자 간의 이해관계에 있는 것은 당사자 간의 문제고 우리는 이게 공사가 완료됐으면 준공해서 개관해서 시민들이 쓸 수 있도록 문화, 예술, 창작 등등 공연을 국내외 걸출한 사람들이 와서 학교, 학생, 문화예술인들이 즐기고 보고 느끼고 배우고 실험하는 체험장도 되고 해서 국제사회에 나가서 정말 우리 인천에 사는 사람들이 영역의 무대를 넓힐 수 있도록 이런 일을 해 주자고 이것 한 것 아닙니까, 이게.
거기는 배고픈 사람들이 가는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취지는 위원님이 하신 말씀이 100% 맞습니다.
그래서 공감을 하는데요.
준공절차가 일단은 행정절차상에 건축주가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송도 게일사에서 해야 되는데 현재 그런 문제 때문에 지금 계속 신청을, 준공 신청도 안 하고 있는 사항이다 보니까…….
그러니까 시민들을 우롱하고 하는 것 이게 뭐냐 그러면 직무유기입니다, 이게 직무유기. 계약이 그렇게 됐으면 계약대로 실천을 해야죠.
실천 안 되면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이게 얼마나 지나서 될지 시민들이 알지도 못하고 이런 행정이 어디 있어요, 이런 행정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 언제까지는 어떤 방법으로 준공을 해서 오픈을 하겠다라는 약속을 해야죠. 그냥 내 임기 동안에 왔다 갔다 하다가 끝내면 되나요.
그렇지는 않죠,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 거예요?
저희는 최대한 노력을 하겠지만 현재 이 자리에서 뭐 시민들한테 약속할 수 있을 정도로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없습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그렇죠.
그렇다면 하나만 다시 물어봅니다.
인천아트센터운영준비단장이면 운영준비단장은 무엇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단장이죠?
아트센터 개관을 비롯한 운영에 대한 준비를 먼저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트센터가 정상적으로 준공을 해서 개관해서 프로그램이 짜여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이분이 운영단장이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맞나요, 총괄?
네, 총괄하는 겁니다.
일단은 우리 아트센터운영준비단에서 하는 일은 준공처리가 되면 그 이후에 기부채납부터 시작해 가지고 개관 준비 또 거기에 대한 것까지 우리가 총괄적으로 다 해서…….
기부채납 얘기를 여러 번 하는데 기부채납이 뭘 얘기하는 거예요?
아트센터 건물 자체를 우리가 시로 받아야 되는 사항입니다, 이게.
그것은 이미 다 약속된 거예요, 약속된 것.
네, 물론 약속되어 있는 사항이죠.
개발이익금으로 그런 아트센터를 지어서 주겠다고 약속된 것.
그러면 지금 얘기한 대로 인프라가 다 완비된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다 되어 있습니다.
다 됐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준공허가 과정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절차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관에서 그것을 신청하는 게 아니라 건축 신청한 건축주가 준공 신청을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안 되면 안 되는 것을 이유를 찾아서 무엇 때문에 안 되니까 명확하게 시민들이 알아야죠.
명확하게 무엇 때문에 안 되니까 이 부분을 언제까지 책임지고 안 되면 어떤 조치, 조치도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문제가 준공처리 문제 때문에 저희도 여러 가지 각도로 알아봤는데요.
지금 현재로서는 당사 건축주가 신청 않는 한 어떻게 임의적으로 할 수 있는, 직권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금.
그러면 준공 신청을 안 하면 그냥 유야무야 이대로 쭉 가야 되는 건가요?
법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은 그렇게 지리멸렬하게 쭉 끌고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이렇게 놔두면 법에서는 그런 것을 어떻게 하는 방법도 있을 거예요.
알아봤어요?
저희도 그것을 파악해 봤는데 특별한 묘안이 없는 것으로 지금…….
파악은 어떤 방법으로 해 봤어요?
건축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 파악을 해 가지고 한 사항이거든요.
건축법보다 자문변호사도 있을 것 아닙니까, 인천광역시에.
그러면 자문변호사에게 가서 안 되면 유명한 율사를 찾아가든지 법관을 찾아가서 인천광역시가 처해 있는 상황이 이런데 이것 당장 처리를 해야 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소상히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 책임지고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지금 이렇게 있어서는 안 될 상황입니다 하고 몇 년도 몇 월 며칠 자 누구를 찾아가서 어떤 자문을 받았는지 이것 자료를 내놓을 만큼 준비를 해야죠.
그것도 안 되면 시장한테 이것 안 되는데 당신이 최고책임자니까 한번 직접 나서 봐라라든지 그렇게 해야 될 것 아닌가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한번 찾아봐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연말이 가기 전에 지금 이제 바야흐로 5월 중순이 아닙니까.
연말이 가기 전에 다 끝내서 빨리 움직여서 그냥 거기가 알아봤는데 뭐 사전 찾아보고 했는데 이럴 상황은 아니잖아요.
직접 발로 뛰어서 준공해서 시민의 품으로 빨리 돌릴 수 있는.
저희가 계획은 어쨌든 간에 올 12월 안에 개관까지 하는 것으로다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최용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열심히 뛰어 가지고 진짜 올 연말 안에는…….
구체적으로 한번…….
개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깊이 구체적으로 실천의지를 가지고 한번 뛰어 주시기 바랍니다.
알았죠?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간이 많이 좀 지연되는 것 같은데요.
질문도 요점 위주로 질문해 주시고 답변도 좀 핵심적으로 이렇게 답변을 해 주시고 해서 회의를 좀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계자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받다가 제가 갑자기 느낀 건데요.
문학산상 음악회 작년의 예산에 비해서 지금 거의 배가 올랐어요.
그때도 저희 음악회 너무 액수가 많다 그래서 예산 삭감을 한 건데 이게 또 예산이 다시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1억 8,000만원이 된 것 같은데 제가 이것을 지적하고자 한 게 아니라 문학산상 음악회 그날 하루 한 거죠?
작년에 많이 부족했나요?
작년 예산 가지고도 산상 음악회가 좀 많이 미진하고 부족한 데가 있었나요? 부족했었나요, 그 예산으로?
그래서 작년하고, 작년 음악회를 평가하면서 개선해야 될 부분에 대한 것들을 고민을 같이 했습니다.
그랬는데 거기서 나타났던 부분들이 안전요원에 대한 추가배치가 밤이고 하기 때문에 또 불편하신 분들이 올라가고 이런 것에 대한 안전요원에 대한 추가배치 문제 그 다음에 무대가 너무 좁아 가지고 공연을 하면서 이렇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적이 됐고요.
그 다음에 하산 길에 야간조명에 대한 확대가 필요하고요.
또 한 가지는 출연진 자체가 너무 팀이 적아서 그 위에까지 이렇게 올라갔는데 사실상 크게 보고 이렇게 또…….
아무튼 여러 가지로…….
이런 네 가지 부분을 좀 보완하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예산 이런 것 다 하다 보니까 거의 배가 오른 거죠, 예산이?
그런데 산에서 한다는 특별한 이벤트성으로는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어차피 시민이 와서 즐기는 거니까.
그런데 문학산상, 지금 인천시 예산이 어려워 가지고 다른 데 정말 필요한 예산을 많이 삭감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지금 예산을 2조원을 이제 갚았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어느 한 곳을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주는 것은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문화를 즐기는 부분이니까.
문학산상 음악회에서 이렇게 하면서, 책 앞에 봐 보세요, 공공도서관 장서 확충 지원사업에 지금 얼마 들어갔는지.
공공도서관이 37개 관이나 있어요.
여기에 겨우 2억 편성했어요. 2억 편성할 때 왜 예산 2억 편성했냐 그러면 뭐라고 답변하실 거예요?
그러면 4억으로 주세요 그렇게 하면 뭐라고 답변하실 거예요?
위원님께서 공공도서관에 대한 그런 사업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장소의 기준율이 있거든요.
그것에 맞춰서 계속 연차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것은 기준에 맞춰서 하는 거잖아요.
책 많이 줘 가지고 싫어할 분도 있어요?
네, 하여튼 이 부분에도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어느 부분에다가 투자를 하느냐가 중요한 부분이에요, 산상 음악회에 돈 투자한 게 문제가 아니고.
공공도서관 확충 지원이라고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은 과감하게 편성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너무 비교되잖아요.
내년도에도 그렇고 하여튼 이 부분이 전국적인 기준에 사실 인천이 부족하거든요.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에 더 장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도서관에 앞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소독 부분 지금 미추홀도서관은 정기적으로 하죠, 소독을 정식으로?
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도서관은 지금 못하죠?
미추홀도서관은 소독을 하고 다른 도서관 또 예산 때문에 못 해요, 거기도.
지금 미세먼지다 뭐다 해 가지고 감염병이다 해 가지고 여러 가지로 지금 밖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도서관도 여러 사람이 책을 가지고 다 손으로 묻혀서 보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것을 좀 생각을 하시고 소독도 할 수 있으면 미추홀도서관처럼 다른 도서관도 소독해야 되지 않아요?
위원님, 지당하신 지적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독에 대한 부분, 장서 확보에 대한 부분 그런 부분들이…….
한번 검토해 보시고, 거기는 어린이서부터 노약자,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수가 오세요.
그 부분 건강도 아마 생각을 하셔야 될 거예요.
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독하는 부분 한번, 당장에는 다 못하더라도 점차적으로 해서 소독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미추홀도서관처럼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개최를 하는데 여기에 인천관광공사가 같이 참여를 했더라고요, 주관이?
그런데 거기서 하는 역할이 뭐예요, 구체적으로?
관광공사가…….
아,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요?
그것은 관광공사하고 그 다음에 또 그것을 송출하는 경인방송하고 시하고 같이 협업해서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관광공사가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그 안의 어떤 운영방법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는 겁니다.
그때 제가 하루 좀 늦게 가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부스가 있기는 있는데 관광공사 부스가 있는데 엉망이었어요.
참여를 하려면 확실하게 참여를 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제가 뭐 잘못 본 건가요?
너무 늦게 가서 그냥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부스를 본 건가요, 너무 늦게 가서?
위원님 지적하신 것 지당하시고요.
더더군다나 주관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주관 부스로서 운영의 내실을 기하도록 올해는 특별히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같이 할 거면, 같이 협력해서 할 거면 확실하게 협력하고 역할을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해야 되는데.
그리고 앞으로 아직은 행사가 안 됐는데 앞으로 돌아올 건데 야행 프로그램 있잖아요?
네, 야행 프로그램이요.
작년에도 언론에 나왔지만 조금 애로사항 뭐 있었잖아요, 애로사항 같은 것, 물론 비도 오고 그랬지만.
그래서 올해는 안전 문제랄지 이런 부분 작년의 시행착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검토하셔 가지고 올해는 그런 문제가 나지 않도록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호 위원입니다.
올해는 펜타포트축제 중에서 록페스티벌 하나요?
해마다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던데 진행상 이번에 어려움이 없을까요?
문화행사나 이런 공연행사가 전년도에 한 것에 대한 평가에 대한 그런 환류를 사실 행사가 끝남으로써 잘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부족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시는데 이 부분의 작년 평가를 근거로 해서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짧게 짧게 답변해 주시고요.
영국, 제가 방송은 모르겠습니다만 세계 50대 축제에 록페스티벌이 든 것으로 제가 보도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양한 축제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는 더욱더 좀 양성화하고 키워 줄 필요가 있지 않겠냐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해마다 예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잖아요, 매번. 그래서 이제는 좀 안정화되어야 되지 않겠냐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인천일보 기사 보셨어요?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공병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뭐 그분의 명예도 있으니까 제가 이름은 얘기 안 하겠습니다만 성추행입니까, 아니면 성희롱입니까?
그것 파악 안 하셨나요?
그 부분은 업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해 가지고…….
이게 발생된 지가 지금 제가 알기로는 3주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안에 우리 집행부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전혀 파악을 안 했습니까?
아닙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그러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않도록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요. 그것은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반드시 해야 되는 거고 이런 사태가 벌어졌으면 이것에 대해서 결과를 내놓아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 조치를 했다든지 아니면 분명한 메시지가 있어야지 지금 중재에 나서는 것으로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중재에 나서는 게 문제가 아니고 이런 사태가 벌어지게 되면 반드시 이에 따른 조치가 필요하다.
아니, 직접 하기 그러면 우리 시 감사관실에라도 해서 요청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크게 행정적인 부분하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 깊이 고민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천시체육회 또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역할이 간단하게 뭡니까?
체육회의 회장이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을 부회장이 대신 활동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대외적인 그런 행사라든지 그런 역할을 하는 게 상임부회장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업무에 대한 최종적 결재권자죠, 실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지는 않죠.
대부분 인사권이라든지 업무 관장 이런 것은 다 사무처장이 하도록 되어 있죠, 규정상.
네, 위임규정에 맞춰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어떻게 보면 상임부회장들의 역할이 체육회도 마찬가지지만 너무 이렇게 앞서가는 그래서 체육회 사무처장의 역할이 굉장히 축소되고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대외 체육인들의 입장을 저는 많이 들었어요.
그러면 왜 사무처장을 두냐, 상임부회장이 다 해 버리지.
다른 시ㆍ도를 한번 다 보세요. 사무처장이 다 알아서 합니다.
지금 우리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체육회 자체가. 그래서 곳곳에서 잡음이 생기고 또 체육인들의 자존심을 많이 건드리고 있어요, 지금.
사무처장은 체육인 출신이 하는 겁니다, 거의 대부분.
그런데 상근, 상임부회장이라는 분들이 오셔 가지고 사무처장의 역할을 무력화시키고 축소하고 또 모든 것을 관장하다 보니까 체육인들의 불만이 대단해요, 지금.
결과적으로 선거 때 좀 도와줬다고 해서 그 사람들 채용해서 모든 것을 다 맡기게 되면 이게 어떻게 되겠습니까.
전문체육인들이 하지 않다 보면 깊이를 잘 모르게 되는 거고 방향이 잘못 가는 거고.
그래서 저는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이렇게 좀 지켜봤습니다만 너무 잘못 가고 있다.
최근에 체육회에 노조 생긴 것 아시죠?
그동안 노조 안 생겼던 것이 왜 갑자기 노조가 생깁니까.
직원들의 인사권에 대한 불만, 규정상의 불만,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다 복합적으로 내포되어 있다 보니까 결국에는 우리 안 되겠다, 스스로 권리를 찾아야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노조가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평소에는 우리 국장님이나 체육과장님 참 존경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을 제대로 역할을 관리ㆍ감독을 철저하게 해 주셔야죠. 방향을 잡아 주셔야죠.
네, 잘 알겠습니다.
지금 규정에도 맞지 않는 이사들 선출 문제도 이것 바로 잡아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집행부가 있는 거지.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어떤 안에 대한 부분이 진행되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선을 그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정리를 한 사항입니다.
상임부회장이 2014년도 원래 없던 것을 12월달에 개정해서 만든 것 아니겠습니까. 기존에는 없었잖아요.
이것 자리를 주기 위해서 그 사실을 만든 것인데 그러면 역할이라도 제대로 하셔야지 타의 모범이 되어야 될 이런 분들이 언론에나 이렇게 나오고 그래서 되겠습니까.
결국에는 시장을 도와주는 게 아니고 시장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아무튼 이 부분들을 그분들이 얼마나 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부분들 유야무야 넘어가서는 안 된다, 성희롱 이 부분에 있어서는 반드시 조치를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직접 얘기하기가 그러니까 의회에서 요청해서 이렇게 하는 걸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감사관실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이사진들도 분명하게 규정에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들 개정했어요, 2017년 그것도 2월 24일이면 지금 세 달도 채 안 된 상황에서 스스로 규정을 어기겠다는 것 이것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앞서서 우리 조계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문학산상음악회 작년에 1억이었죠?
그때는 의미가 있어서 한 사항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문학산을…….
개방해 가지고…….
정상을 개방하면서 의미를 두고 한 사업인데 이것을 또다시 2회째 계속 또 1억 8,000을 들여서 한다는 것이 저는 참,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게 작년에는 그동안 개방을 안 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했지만 정말 이게 물론 정상에 올라가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과연 이렇게까지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건지.
그때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저도 기억하지만 증액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반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게 왜 이렇게 증액이 됐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여러 가지 사항을 조계자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특히 저희가 야간에 하다 보니까 안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더 신경을 쓰면서 예산도 증액이 됐고 했는데 올해 정말 내실 있게 준비를 해 가지고 올라오셨던 우리 시민들이 정말 만족하고 이런 우리가 인천시민으로서의 문화향유 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안 했으면 좋겠는데 또 예산상에 있다 보니까 하기는 하겠죠.
그러나 예산 편성된 것을 무조건 다 사용하겠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좀 절약해서 의미 있는 것에만 좀 부여를 해서 이렇게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체육국에서는 인천문화재단 관리하시죠?
최근에 보도된 것 우리 오후에 문화재단 사업보고가 있습니다만 그때 또 얘기하겠습니다만 아주 이 대표이사가 제정신이 아닌가 봐요.
그러니까 우리 의회에서 편성된 예산을 원리원칙대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거고 부득이하게 변경을 하고자 할 때는 관련된 우리 집행부에 보고도 하고 또 의회에 변경승인도 하고 이렇게 해서 예산 전용을 해야지 자기 막 멋대로 기존의 사운드바운드 예산 1억 5,000만원을 갖다가 왜 개항장음악회를 한다고 그렇게 전용을 멋대로 하려고 하는지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개항장에 대한 의미가 있으면 이번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라도 그렇게 가는 게 맞지 않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은 포괄적 개념으로의 사운드바운드가 참여를 하고 또 개항장 부근에서 문화를 같이하는 그런 개념과 사업명이 다른 것과는 좀 구분이 되어야 되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 이번에 사운드바운드에서 얘기한 것들 그 다음에 그 콘텐츠가 계속성을 가지고 시민들하고 같이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문화재단 관계자들 왔을 때 개항장음악회 거기에다 사운드바운드 예산 세워진 것을 그쪽으로 전용하려면 반환하라고 했습니다.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했고 반드시 그 예산으로 개항장음악회를 해서는 안 됩니다, 사운드음악회가 적절하지 않다라고 판단했을 때 반환하면 되는 거지.
그런데 시장이 예술분야에서 사운드바운드가 분명히 상당히 영향력이 있고 또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선전을 했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판단해서 그런 예산을 갖다가 사용목적에 맞지 않는 예산을 임의대로 이렇게 사용을 해서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만약에 사운드바운드로 그 예산을 사용하지 않겠다라고 판단이 되면 반환하라고 요청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항장음악회를 하고 싶을 때는 별도의 예산 편성을 통해서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네, 목적사업이 목적사업대로 사업이 집행되도록 하고 그 다음에 문제가 된 부분은 저희 시에서도 지금 조정을 해서 원래의 목적과 그 다음에 또 시민들한테 그런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주선을 해서 조정을 하겠습니다.
지금 대선공약에서도 청년 일자리 사업이 가장 1번으로 올라오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청년들이 창작활동을 하겠다고 해서 그 음악회를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는데 그것을 가로채는 그런 못된 짓을 하고 있어요, 우리 문화재단에서.
그런 식으로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을 그런 데에만 이렇게 좀 더 할애하고 우리 문화재단 자체가, 예를 들어서 기획공연 같은 것도 자기들 입맛에 맞는 것만 지금 계속 이렇게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튼 거기도 다양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저희가 같이 지도도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좀 질문을.
간단히 좀, 공병건 위원님.
공병건 위원입니다.
아트센터운영단장님, 아트 푸르지오아파트는 지금 상가가 없어 가지고 불만들이 좀 있죠?
네, 민원이 종종 발생합니다.
민원이 많죠?
많죠, 적은 게 아니라.
그것 어떻게 해결하려고 그러시는 거죠?
현재 그것 관련해서 저희가 대우건설에 지금 400억 이상을 공사대금 못 준 게 있는데 그것을 지금 현재, 원래 우리 계획은 호텔을 매각해서 그걸로 해서 갚는 걸로 했는데 호텔 매각이 지금 현재 잘 안 되고 그래 가지고서 입장을 바꿔 가지고 우리가 기부채납 받기로 한 오피스텔하고 상가 그것을 매각해 가지고 그것 대금으로다가 좀 잔금을 주고 그렇게 되면 다 압류 해제되니까 상가가 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그래서 민원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우건설 측과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다 매각하게 되면 우리가 운영비 자체가 지금 또 없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대신에 호텔을 기부채납 받으면 호텔 운영에 따른 거기에 대해서 나오는 수익금 그게 얼마나 될지는 봐야겠지만 우리가 하여튼 그래서 그것 때문에 우리 호텔 측하고도 지난번에 회의가 있었는데 호텔수익을 최대한으로 좀 높이기 위해서 뭐 시설 개보수라든지 그런 것을 해 가지고 극대화하는 방안을 지금 현재 호텔 측하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니, 지금 시간이 오래돼 가지고 주민들은 슈퍼가 없고 뭐 애 기저귀 하나 살 데 없다고 계속 민원이 지금.
입주한 지 얼마나 됐어요? 꽤 됐지 않습니까, 거기?
그러면 맨 처음에 지금 이런 사업도 첫 단추를 잘못 끼웠기 때문에 이렇게 여기까지 온 것 아니겠습니까.
이게 지금 어떻게 맨 처음에 200억 나오는데 200억 그것 지금 뭐 10억, 20억이나 나옵니까, 한 달에?
현재 지금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호텔을 우리가 기부채납 받고 상가하고 오피스텔 매각을 해 가지고…….
한 달에 얼마, 1년에 얼마 나옵니까?
운영비로 쓰려고 그러는 돈이 얼마나…….
현재 한 50억 정도 운영비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50억이요?
그러면 그때 당시에도 이게 공무원들이 업무를 잘못 본 것 아닙니까?
이게 용도변경까지 시켜 준 것 아시죠, 지구단위변경까지 시켜 준 것?
수익률 안 나온다 그래서 지구단위변경까지 다 시켜 주고 지금 50억 받으려고 지구단위 풀어 준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때 당시에, 지금 대우건설도 거기 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차라리 빨리빨리 결론을 내 가지고 분양 같은 거로라도 통제를 했어야지 맞다는 거예요, 제 얘기는.
지금 와서 이것 다 코 껴 가지고 그냥 질질 끌려 다니면서 지금 그쪽 동네에서는 어떻게 얘기 나오냐면 시장님 욕 많이 먹는 것 아시죠, 거기서? 인천시 욕 많이 먹는 것 아시죠?
아무래도 뭐 욕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그러고 나타나잖아요.
최대한 그것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빨리 매각을 해 가지고 대우에 좀…….
근본적인 것을 그것도 맨 처음에 지구단위변경까지 해 주고 그런 것, 잘못된 것을 전부 해 가지고.
단장, 내용 아시죠? 지구단위변경 해 주고 그런 것 다 내용 아시죠?
그 다음에 지분 갖고 있는 것, 대우 지분도 갖고 있는 것을 상세하게 해 가지고 자료로 좀 제출해 주세요.
그것 언제 입주하고 푸르지오아파트는 언제 입주하고 지금 대우가 30몇% 지분 갖고 있고 지금 이렇게 해 가지고 건설은 또 걔네가 해 먹고 지금 4단계 공사인가 2단계 공사인가 또 해야죠, 그 옆에?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되죠.
대우건설이 또 하는 것 아닙니까.
네, 대우건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것까지 포함해 가지고 또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왜 그것을 또 해 줍니까, 그것을 하지 말아야지.
코 끼려고 또 해 주는 거예요?
아니, 그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아트포레 지금 하고 있는데 일단…….
그러니까 저희 인천시는 빠지도록 하고 지금 뭐 아까도 얘기했지만 경제청에서 지금 마스터뷰아파트도 지금 정확하게 원가도 안 내놓고 다 똑같은 얘기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도 지금 또 허가를 내줬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것도?
현재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대우건설이 짓는 것 아닙니까?
네, 대우건설이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면 뭐 아니, 지금 단장님 가 가지고 거기에 이것을 좀 더 해 가지고 개통을 하자는 것 아니에요, 개관을 하자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뭐.
그러면 실적이 뭐가 있어요? 그것을 못 하게 해 가지고 그거라도 잡고 있으면 이게 해결 안 되어서 못 한다 이렇게 가야 맞는 것 아닙니까?
일단 벌려만 놓는 건가요?
아니, 개관은 개관대로 진행하면서 이 사업은 또 2단계 사업도 해야 되는 이런 문제도 있기 그렇기 때문에 2단계 지원사업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그대로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면 2단계 하면 얼마 나옵니까, 운영비는?
그게 한 100억 정도 좀 우리가 기부채납 받는 상가 해서 연 100억 정도 좀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또 압류해 가지고 풀어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되지 않게 해야죠.
그게 맨 처음에 하려고 해서 그렇게 된 겁니까, 200억에서 용도변경까지 다 해 가지고 그때 당시 사인도 누가 해 가지고 다 사인까지 다 해 놓고?
맨 처음에 오피스, 오피스텔로 바꿔 준 것 아닙니까.
이번 2단계 사업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들은 지금도 다니고 있죠, 다르게 변경해 놔도?
그때 당시 지구변경 다 해 가지고 사인한 사람들 그냥 잘 다니고 있잖아요.
네, 근무 중에 있습니다.
진급도 하고.
이번 사업에 대해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게 이게 정무적 판단으로 해 가지고 지금 몇 군데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냥 한 가운데다가 떡하니 가건물 지어 놓고 이런 게 많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잡아 가지고 거기에서 더 이상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해 가지고 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가지고 주민들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어야 되고 민원 되게 많아요, 아시다시피.
아니, 거기 몇 세대입니까?
그러고 상가는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아무튼…….
최대한 빨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을 볼모로 잡아서 2단계 공사를 준비 시켰어야죠.
계속 그냥 풀어 줄 때는 다 풀어 주고 지금 이런 식으로 되니까 걔들 또 뭐 하나 압류해 놓으면 또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단은 좀 각성을 하셔 가지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결국에는 인천시민이 피해 보는 것 아닙니까, 아파트 분양까지 다 시켜 주고.
아무튼 그런 일이 없도록 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트센터 문제는 이게 뭐 총체적으로 지금 준공에도 문제가 있고 우리 위원님들이 방문했을 때 시설에 대한 문제도 있고 또 앞으로 개관했을 때 이것을 어떻게 운영해야 되는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좀 총체적으로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단편적으로 이게 우리가 질문하고 답변하기에는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여튼 위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적당한 시간에 종합적으로 우리가 현장에도 가 보고 또 이런 시설의 문제, 운영에 관한 문제, 앞으로 개관은 어떻게 할 것이며 이런 것을 한번 그런 보고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국장님, 우리 단장님, 그렇게 할 용의 있으시죠?
네, 위원장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계획을 한번 세우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요.
여러 가지 문화관광국이 업무도 많고 또 현안사항도 많고 이래서 여러 가지 정말 오늘 종합보고 아니, 중간 예산사업의 보고인데 시간적으로 여러 가지 짧고.
그러나 이런 1억원 이상 사업을 함으로써 이게 과연 지속적으로 예산사업으로 투자할 것이냐 이런 것을 아마 점검해 보기 위한 예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위원님들이 질의한 것을 좀 토대로 해서 한번 종합적으로 말씀드릴 테니까 내년도 예산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8페이지에 예산규모 보면 문화예술관광국이 지금 예산이 2,645억원입니다.
그래서 시장께서 문화주권 얘기를 하면서 5년 내에 문화예산을 3%로다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이런 얘기를 하셨죠?
그래서 내가 그것 예산을 지금 여기 따져 보니까 문화예산이면 여기 체육예산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다.
안 들어가죠?
그래서 2,645억원에서 1,397억원을 빼니까 한 1,247억원 이게 우리 올해 일반회계가 한 6조 3,017억 정도 되니까 한 1.98%.
네, 그렇게 되니까 단계적으로 3%대까지 언제 하기로 약속해 준 거예요, 이것?
(「2025년」하는 이 있음)
올해서부터 2025년인데 2020년에 3% 달성하겠다는 이것을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하여튼 단계적으로, 이런 거예요.
이제 여기에는 그러면 무슨 인프라를 투자한다거나 이것은 제외되는 겁니다.
인프라 한꺼번에 몇 천억이 들어가고 예를 들면 미술관을 짓는다 이런 것은 좀 제외되는 것 아닙니까?
일단 개념…….
알았습니다.
하여튼 간에 제가 주의를 환기시킨 것은 문화예술을 좀 확대해라 이런 주문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지역축제 활성화 25페이지 중국의 날 축제가 지금 1억을 하고 있어요.
이게 지금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제가 2002년도에 한중 수교 10주년 기념, 1992년 한중 수교 10주년 기념으로 이게 자유공원에서 그때 했을 때는 굉장했습니다.
본 위원도 집행부에 있을 때 저도 기획하고 했었는데 그때는 아주 중국에서 그냥 막 서로 공연하겠다 뭐 이래 가지고 각 자매도시에 와 있었는데 제가 작년에 가 보니까 너무 초라하다 이런 얘기예요.
그리고 이제는 그럴 단계가 지났다 이런 얘기예요.
처음에는 한중 10주년 기념 또는 한중 간에 그런 뭐 교류 또 비즈니스 뭐 이런 것 때문에 성공적, 그런 것 때문에 했는데 지금은 이제 중국화가 극대로 컸고 우리가 무슨 중국한테 우리 돈 예산해 가면서 중국문화를 이렇게 할 이유도 이제는 없고 다 아는 사안이고 또 정치적으로 지금 사드문제도 있고 그래서 올해 이것은 한번 재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초라해요.
그래서 이것은 재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또 산상문학회 음악회 얘기하는 것 지금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해 주셨어요.
지금 그것은 한 번만으로 족한 거예요. 개방이라는 키워드 군부대가 한 10년 동안 몇 십년 동안 있는 것을 같이 재창조사업으로다가 시민들한테 개방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번 하면 되는 거지 그 꼭대기에서, 마라톤선수나 올라간다고요, 거기 운동선수나.
공연이라는 것은 지금 비용도 1억 8,000인데 내가 알기로는 무대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무대. 조명, 음향.
이것은 전문공연장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냥 돈을 이렇게까지 해 가면서 그러니까 이것을 올해는 예산 세웠으니까 내년도에는 미리 말씀을 드리는데 재검토하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것은 한 번이면 족하는 거지 그것을 전문공연장, 아트센터라든지 개관하면 그런 데 돈을 써야지 그것을 그냥, 또 비 오면 못 하는 거고 말이지.
그것은 재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52페이지 여기 마이스과, 이게 우리 인천시가 뭐 마이스산업을 8대 전략산업으로 한다 이런 얘기를 해서 마이스과도 생겼고 관광공사에서도 마이스본부도 있고 그렇습니다마는 지금 관광협회의 작년도 통계를 보니까 2011년부터 ’15년까지 인천시가 24건에서 투자하는 게 19건으로 줄어들었어요. 물론 뭐 기준에 따라서 다르지만.
그리고 작년도에 올해 아셈 경제장관회의 우리가 인천시에서 하려고 그랬는데 지금 유치 못 했죠, 그것도?
경제장관회의를 하려고 그러다가 못 했다고.
자, 인천이 공항에 가깝고 송도에 국제기구도 많이 있고 이렇게 했는데도 줄어들고 작년도에 기업회의 중국 뭐 아오란그룹 해 가지고 몇 건 했습니까, 작년에 기업회의?
기업회의, 큰 회의…….
아오란그룹 뭐 해 가지고 치맥하니 어쩌니 해 가지고…….
약 9건 정도 대형…….
여덟 군데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몇 번이나 해요?
올해는 그것을 중국이 아닌 동남아로 다변화를 해서 상반기에만 유치확정 내지 실제 마이스를 한 것만 작년 수준 이상으로다가 확보를 했습니다.
하여튼 마이스 컨벤션 2단계가 올해 준공되죠?
올해 6월 언제서부터 진행되죠, 2단계 컨벤션센터?
아, 내년도입니까?
하여튼 마이스산업이 우리가 지금 후퇴하고 대전, 광주보다도 후퇴된 것 알아요, 몰라요?
아, 그 부분이 저희가 아직 확정적 통계는 안 나왔는데 요.
저희가 작년, ’15년도에 어려운 상황에 대한 것을 후퇴했던 상황을 극복해서 다시 회복해서 전체적으로다가 4위로다가 회복하는 그러한 거로다가 회복했습니다.
하여튼 우리가 그런 지리적 여건도 있고 해서 마이스 뭐 허브도시로다가 육성한다는 그 말이 무색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그것 질문도 위원님들께서 했습니다마는 7월달에 이제 아니, 6월달에 준공되죠?
그러면 이제 전체적으로 장애인체육회에 아마 이게 위탁될 확률이 높은데 인원도 좀 늘어나고 그럴 거란 말이에요.
지금 장애인체육회 인원이 몇 명이에요?
지금 12명인데 현원이 11명이죠?
그런데 거기 처장이 있고 부장이 있고 팀장 셋 있고.
지금 장애인협회 내가 다 자료를 그전에 보니까 서울, 부산 다음에 우리가 제일, 인원은 뭐 그렇게 적지는 않아요.
그런데 직급이 이게 불균형 됐다 이런 얘기예요, 직급이 9급에 너무 치우쳐 있고.그래서 이게 부장제도라는 제도가 지금 별 효과가 없어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1처 1부 3팀인데 부장께서는 지금 직위해제 당해서 성희롱 때문에 지금 또 그런 회의가 많이 나왔는데 그것 그래서 이번에 장애인체육회가, 체육센터가 생기면 전반적으로 좀 내가 사전에 아까 과장하고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조직에 대해서 한번 좀 얘기를 해 보세요.
부장이 과연 필요한 건가, 그게 지금 팀장도 원래, 거기 직급이 공무원 직급에 따라서 해 놓은 거죠, 그게?
팀장이 지금 몇 급입니까? 여기로 하면, 구청 저기로 하면 한 6급이라야 되는데 몇 급이에요, 지금?
6급 정도 됩니다.
(「7급」하는 이 있음)
7급이야, 7급.
그러니까 이번에 부장제도를 본 위원의 생각은 하여튼 부장의 유명무실한 부장제도를 좀 저기 하고 팀장을 제대로 구청급의 한 6급 정도로다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번에 장애인체육회, 체육센터 건립 또 인원이 늘어난 걸로 해서 한번 거기에 대해서 좀, 조직에 대해서 얘기 좀 해 보세요.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아까 위임전결 규정을 포함해서 이 조직에 대해서도 진단과 개선안을 같이 해서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운영이 필요치 않은 조직은 과감히 뭐 정리한다든가 또 오히려 기능을 향상시켜야 될 조직은 증대를 한다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탁과 관련해서도 연계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직급이 지금 불균형된 것, 그래서 팀장이면 그런 권한과 책임을 좀 줘야지.
하여튼 이번에 부장도 지금 불미스럽게 그런 것도 되어 있고 그러니까 차라리 팀장을 좀 제대로 직급에 맞는 직위를 줘 가지고 직위에 맞는 직급을 줘 가지고 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을 좀 재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관광단지 지정용역, 지금 이게 적지 않은 3억 1,800만원 예산이나 들여서 하고 있는데 지금 용역이 중단됐어요.
그것에 대해서 중단된 것에 대해서 좀 말씀해 보세요.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용역은 중단이 준비된 상황을 중앙부처하고 협의하기 위한 기간의 중단을 한 거지 현재 어떤 문제가 있어서 중단된 사항이 아닙니다.
그래서 중앙부처와의 문체부하고 그 다음에 국토부하고 협의를 해서 이것을 변경했었을 때 준비과정 이런 것들을 협의하는 과정입니다.
주경기장 그린벨트가 한 63만㎡가 되는데 그것 그린벨트를 우선 해제해야 되잖아요.
해제요청해서 해제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아닙니다.
그것을 이제 협의를 하는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거거든요. 이것을 근거로 해서 협의를 해 나갈 겁니다.
그러면 거기 관광단지로 하려면 용도가 뭐여야 돼요?
그린벨트가 해제된다 하더라도 자연녹지나 상업용지로 되어…….
자연녹지 상태로다 갈 겁니다.
자연녹지 되면 상업용지가 아니면 그게 되겠습니까, 자연녹지로 돼 가지고?
이게 시설물을 설치하는 범위 내에서 가고자 하는 기본베이스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것도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주경기장 63만㎡를 해제가 된다 하더라도 이게 상업용지로 되지 않고는 소기의 그런 관광단지 하기가 어렵다 이런 얘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것 관광단지 용역이 일시중지됐다는 게 이게 이해가 안 가는데 뭘 협의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협의한 것, 주된 것만 얘기해 보세요.
용역이 중단됐는데 중앙부처하고 협의하기 위해서 용역이 중단됐다 그 주된 게 뭐예요, 협의?
국토부하고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대해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는 것들을 협의해야 되고요.
문체부하고는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사전협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을 협의하기 위해서 중단을 한 겁니다.
그러면 이것은 사전에 그런 것을 다 준비된 상태에서 예산을 세워 가지고 용역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야지.
예산을 3억씩이나 세워 가지고 그런 것도 사전에 얘기를 안 하고 중간에 용역이 진행되다가 중단됐다는 것은 이것은 업무가 여러 가지 미숙한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
사전에 다 얘기가…….
위원장님 말씀이 옳으신 말씀이고요.
그런데 중앙부처하고 협의를 할 때 일반적으로 구두상으로 가서 협의하는 사항하고 기본용역에 대한 준비사항을 가지고 이렇게 바뀌었을 때 어떻게 되는 것을 그런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용역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또 협의가 가능했던 사항입니다.
이해가 잘 안 가는데 하여튼 사전에 그것을 주도면밀하게 이렇게 한 다음에 용역이 이게 매끄럽게 진행되어야지 하다가 예산까지 세워 가지고 3억씩이나 세웠는데 중단돼서 안 되면 내년에도 명시이월 또 할 겁니까, 그렇게 되면?
아닙니다.
명시이월할 사항은 아닙니다.
그 안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게 좀 매끄럽지 않다 이런 것을 지적해 보고 싶어요.
현안사항, 지금 여기에 세계문자박물관만 현안사항 했는데 내가 알기로는 현안사항이 많아요, 지금 거기.
지금 강화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지금 강화고려역사재단이 무려 5년간 있으면서 고려역사보다는 강화의 관방유적을 세계문화유산 등재하고 주 업무가 그것을 했었는데 잠정목록에도 등재되지 않았잖아요,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어요? 그것 간단하게 한번.
문화유산 등재하기 위해서 왜 지금 잠정목록에도…….
지난달에도 우리 문화재과장이 강화를 직접 출장해서 강화군과 협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모든 행정이 거기 집중했는데 강화가 여러 가지 용역 문제 또 무슨 그런 것 때문에 스톱됐는데 이것도 좀 잠정목록 되어야 5년 후에나 이게 신청하게 돼요, 1년에 하나씩.
2023년까지는 꽉 차 있다고, 지금. 지금 된다 하더라도 2025년도에나 검토가 되는 겁니다.
아시죠?
하여튼 이런 게 지금 여러 가지 문화관광 더 지적하고 싶은데 시간관계상 지적은 이것으로 끝내겠습니다만 이런 여러 가지 업무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짧게 하겠습니다.
이강호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그동안 우리 인천시에 소속된 티켓 예매처가 인천시 업체로 그동안 이렇게 해 왔었는데 올해는 바뀌었어요, 서울시로 예매처가?
그것은 제가 확인해서 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과장님, 바뀌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익 좌석에서 - 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바뀌었대요.
아니, 인천 축제에서 인천 예매처가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지 지금 잔치는 우리가 벌여 놓고 돈은 다른 데서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 부분은 지역도, 이용 자체도 지역주민들이 더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인천시민들이, 기존의 우리 예매처는 인천시민들에게 할인도 해 주고 다양한 그런 혜택을 주는데 서울업체들이 와 가지고 그런 혜택도 없고 그러니까 지금 불만이 쌓이는 거예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확인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및 답변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하신 내용과 같이 문화관광체육국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매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2시 02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강호 의원 대표발의)(이강호ㆍ신은호ㆍ박종우ㆍ김금용 의원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발의의원이신 이강호 의원님 본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강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 위원님들께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의 제안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각종 법률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도록 하고 있지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시책 추진은 많이 미약한 실정으로 장애인은 일상생활에서도 비장애인에 비해 상대적 소외를 가지고 생활하는데 문화향유에 있어서는 그 격차가 더 크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와 문화적 권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3조에서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였으며 안 제5조에서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위하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습니다.
안 제6조에서는 장애문화예술인 육성 및 창작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안 제8조에서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장려ㆍ지원을 위한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지원기관을 설치ㆍ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본 조례를 제정하고자 하는 취지를 감안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조례안에 대한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 2쪽입니다.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은 문화예술진흥법 제15조의2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 활동 장려ㆍ지원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24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도록 한 조항에 따라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ㆍ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조례에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문화적 권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이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으로 현재 인천시에는 인천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와 인천광역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등을 통해 시민과 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나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ㆍ지원하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규정은 없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적 권리 증진을 도모하는 구체적인 규정 마련의 필요성에 따라 본 조례안이 발의되었습니다.
4쪽 주요내용별 검토보고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6쪽 종합검토의견 보고드리겠습니다.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은 문화예술진흥법 제15조의2의 조항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ㆍ지원하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관련 정책 추진은 미약한 실정입니다.
과거에 비해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활동이 증가하고 복지정책 등이 확대됨에 따라 장애인의 권리의식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비장애인에 비해 일상생활 및 문화예술 활동에 있어 상대적으로 지원과 관심이 적어 문화적 소외감은 비장애인보다 더 크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체계적인 지원시책을 마련하여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적 권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본 조례안의 제정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시와 인천문화재단에서 기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이 있다면 이와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조례안에 대하여 시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님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입니다.
이강호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해서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를 증진하고자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따라서 수석전문위원님께서도 검토한 바와 같이 장애인들에 대한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 지원 또 기본계획의 수립 그 다음에 재원근거 마련 이런 것들을 위해서 장애인들의 그런 문화예술 활동 의욕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검토를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 조례의 제정취지에 맞게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시도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유지상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계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제출서에 보면 발달장애인이라는 조항을 추가요청 서명서 제출했는데 이것 어떻게 하실 건가요?
우리가 한 14만명의 장애인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발달장애인 부분들에 대한 장려 또 그 다음에 육성책 이런 것들이 우리가 정책을 결정하면서 더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집중 육성 내지는 이런 데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으로다가 의견을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히려 더 불필요한, 그러니까 추가조항에는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그게 검토보고서에는…….
추가조항도 좋으시지만 우리…….
아니, 의견서가 와서 그러는 거예요.
50명이 또 서명해서 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저희가 정책을 결정할 때 그 다음에 예산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 할 때 그때 입법 조례를 만들 때 의견의 취지를 살려서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가는 쪽으로 정책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장애인 활동 지급, 문화예술 해 가지고 5만원씩인가 문화상품권인가 주잖아요. 문화재단에서 주는 것 있잖아요?
네, 그것은…….
그게 사실상 활성화가 안 돼서 계속 불용처리가 되고 있잖아요.
일부, 많이 불용되는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노력을 해서…….
그러니까 주기는 주는데 쓰지 않은 게 불용처리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먼저 중요한 거잖아요, 그렇죠?
진짜로 장애인이나 저소득층이나 다 한꺼번에 장애인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것에 대해서 또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하는 게 더 우선적이지 않나 이렇게 보는데 그게 이 조례가 맞는 거예요.
그게 다 쓰이지도 않는데 퍼센티지는 지금 알고 계세요?
장애인이 더 많이 있습니까, 저소득층이…….
저소득층이 더 많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좀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나. 그렇지 않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병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분야에 대한 것은 최대한도로 그 다음에 시민들의 집행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그 방법대로 추진하고 지원근거 마련에 있어서 비용추계서에서도 검토가 됐듯이 초기단계에는 어떤 비용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책들이 만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그것을 해야 되는데 제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것도 활성화되면 그만큼 혜택이 많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전혀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 및 답변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위원님들 간에 사전에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인천광역시 장애인 예술활동 활동 지원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3.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12시 12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유지상 국장님 나오셔서 본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유지상입니다.
본 제안은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입니다.
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 장애인 전문선수 육성으로 인천체육의 위상제고를 위해 건립을 하는 체육센터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본 체육센터는 6월 준공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인천광역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제25조에 의거 민간위탁을 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인천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제4조제3항에 의거해서 인천광역시의회의 위탁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번 신축 건립한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보치아, 휠체어 럭비, 농구, 골볼, 사격 등 장애인 종목과 장애유형별 요구사항을 반영해서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민간위탁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각별한 관심과 애정 또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지상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동의안에 대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인천광역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인천지역 장애인들의 숙원사업이자 장애인 체육의 요람이 될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준공이 예정됨에 따라 체육시설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하여 인천광역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제25조제1항에 의거 민간위탁하고자 인천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제4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시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주요내용별 검토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5쪽 종합검토의견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을 즐기는 공간이자 인천지역 장애인 체육의 요람이 될 공공체육시설로 특히 장애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장애인 체육을 육성하고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ㆍ비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체육선수 발굴 및 지도자 육성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 관련 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건립된 공공체육시설로서 우리 시가 직영으로 운영할 경우 장애인 체육분야의 운영 경험 부족으로 전문인력 확보가 어렵고 운영의 효율성 저하로 인해 추가예산 소요 등 운영상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장애인체육시설 운영 경험이 풍부하여 시설 운영의 전문성 제고 및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에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나 단체에 민간위탁하여 운영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위탁사무를 보면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및 활성화에 중점을 두되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비장애인을 상대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도 병행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서비스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기타 사무의 전문성 여부에 대해서도 위탁기관 선정 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울러 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민간위탁 시 수탁업체의 이윤극대화 추구로 인한 공공체육서비스의 질 저하 및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탁기관의 관리ㆍ감독도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동의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장애인체육관이 지금 운영비라든가 경비가 적게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위탁을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장애인체육회가 인천시 산하에 있으면서도 보조금을 받으면서도 다른 단체가 입찰에 참여해서 들어오게 되면 그쪽으로 입찰을 줘야 되는 게 맞는 거죠, 지금 동의를 받아야 되니까 입찰로 주겠다고.
그러면 방법은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차라리 여기서 동의안을 해서 여기는 장애인체육회로 줄 테니까 동의를 해 주십시오 하고 지금 이것은 입찰식으로 붙인다는 것 아닙니까, 제안을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어떤 게 맞는 거예요?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 우리가 공고를 할 때 이런 경험이라든가 운영경력이 있는 데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어떤 다른 가점을 실질적으로 할 때 부여한다든가 그런 것은 공고 안에 넣을 수가 있지만 지금은 위탁에 대한 승인만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그런 부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차피 지금 이것은 형식상의 동의안만 하지만 동의안에서 차라리 이것을 장애인단체에 주겠다는 동의하고 틀린 게 뭐냐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까 형식적으로 그냥 갖춰야 되는 모양새가 있는 한편에 이것은 장애인을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장애인체육회에 줘야 된다 그렇게 해서 동의를 해 달라는 게 맞는 건지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어떤 게 차이점이 있습니까?
네, 그것은 약간 차이점이 있는데요.
위탁 조례에 또 이렇게 어디를 지정하는 것까지가 포함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부담은 저희가 갖는 건데 제가 말씀을, 얼마 전에도 우리 그런 얘기가 나왔었어요. 그러면 위에서 차라리 찍어 주십시오, 어디로 줄지. 이런 얘기까지 나왔어요, 동의안 때문에.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상 이게 지금 체육시설이나 이런 게 내가 시간이 없어서 짧게 말하겠는데 지금 형평성이 없게 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동의안에 대한 거라든가 이런 것들 지금 다 형평성이 없게 일하는 것은 맞는 거죠?
그 부분은 조금 형평성이 없다라는 것보다 특화된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이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데 특화된, 그러면 SK는 특화되어서 만약에 하게 되면 거기를 전부 위탁 줍니까?
그것은 우리가 시설공단에 가는 것…….
예전에 이게 정무적 판단도 그때 당시에 해 가지고 그것을 MOU해서 협상해서 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같이 준 것 아닙니까.
그게 야구장만의 수의계약은 할 수 있어요. 축구장이나 그 기본시설은 못 하게 되어 있는 것은 아시죠?
전체적으로 같이 했죠.
못 하게 되어 있죠.
야구장 수의계약, 프로야구한테 수의계약은 할 수 있죠?
농구장이나 이런 것들은 연간에 쓰는 것은 계약을 할 수 있죠, 쓸 수 있죠.
나머지는 못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협상해서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하신, 어떻게 하면 맞는 거고 어떻게 하면 또 안 맞다 이렇게 정무적 판단보다는 좀 일관성 있게 하는 게 좋지 않냐, 안 되는 것은 안 되고.
그러면 지금 여기 경기장도 가지고 있는 것 앞으로 그러면 동의 안 해 주면 다 시설관리공단에 넘어가는 것은 맞죠?
시설관리공단으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또 뭐 저희가 위탁을 받아서 체육회로도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연수구청 갈 수도 있고요.
아니, 제가 말씀드릴게요.
입찰을 안 붙이면 무조건 시설관리공단으로 가면 이것도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가면 저희한테 동의를 안 받아도 되죠?
네, 그렇습니다.
동의 안 받아도 되죠.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장애인에 주면 어떻게 됩니까? 그 안에서 알아서 하는 거죠?
그런 것들을 좀 체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경기장들도 지금 시설관리공단이고 체육회고 뭐 이런 식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간 없어서 내가 더 깊숙하게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생각해 가지고 일관성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위원님들 간에 사전에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회의중지)
(14시 16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2017년도 인천시설관리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이어서 의사일정 제4항 2017년도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이응복 이사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응복입니다.
항상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며 저희 공단에 대한 큰 관심과 아낌없는 지도ㆍ편달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황흥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간부를 소개 올리겠습니다.
김희식 상임이사입니다.
안효배 문화체육본부장입니다.
윤병기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서유택 감사실장입니다.
김정우 기획조정실장입니다.
한천희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김재보 안전청사관리실장입니다.
한상열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채정미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안경혜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명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이성곤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김백호 삼산월드체육관장입니다.
우상철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오인환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이용주 영종사업단장입니다.
김도균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쪽이 되겠습니다.
공단조직과 인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고서 4쪽 예산규모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년 대비 20.7% 증가한 929억 700만원으로서 사업예산은 870억 6,800만원이고 자본예산은 58억 3,9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입니다.
2017년도 공단 주요예산사업은 4건으로서 총사업비 27억 2,200만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단순 인건비성 경비나 사업 등을 제외하고 신규사업 등 주요추진사항만을 선별해서 이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1쪽 화장로 노후설비 기능보강 사업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인천가족공원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노후 화장로 개보수 계획을 수립해서 2019년까지 총 20개의 화장로에 대해서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금년부터 기존의 화장로 2기를 고효율ㆍ친환경 화장로로 교체 추진하고 8기에 대해서는 화장로 주요 기반시설을 교체하여 효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소모품성 설비의 지속적인 정비와 주기별 교체를 통해서 화장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국비와 시비 각각 6억 1,600만원씩 총 12억 3,200만원을 확보해서 추진 중에 있으며 그간 추진실적으로는 지난 4월 말까지 실시설계 및 계약체결을 완료한 상태이고 6월 말까지 친환경 화장로와 기반설비에 대한 교체를 마무리해서 증가하는 화장 수요를 충족시키고 금년 말까지 소모성설비나 부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시민들의 화장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능보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2쪽 낙원아파트 입주민 만족도제고를 위한 시설 개선사항입니다.
현재 191명의 여성근로자들이 입주해 있는 가좌동에 위치한 낙원아파트는 1985년도에 건립된 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낡은 아파트시설로 인해서 독신근로여성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많았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사업비 4억 9,500만원을 투입해서 노후화로 인한 방음과 바람 등에 취약한 창호시설을 전면 최신 시스템창호로 교체하였으며 낡고 오래되어 방범에 취약한 문 교체와 입주 근로자여성들의 편의를 위한 발코니 도장, 에어컨 실외기 이전 설치 등을 통해서 근로여성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3월 말까지 공사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4월 공사를 착공해서 지난 5월 8일에 모든 공사를 마쳤습니다.
우리 공단은 미혼 근로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연계서비스를 위해서 인천적십자병원,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등과 협약을 맺고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부인과 진료지원과 범죄예방진단 및 야간방범활동을 통한 여성안심 치안서비스 제공과 더불어서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협업을 통한 복지연계서비스 제공과 금번 추진한 시설 개선을 통해서 미혼 근로여성들의 거주만족도와 근로의욕 제고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 사업을 통한 안전성 도모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성 도모와 청소년 중심의 시설 개선을 통해서 이용률과 안전성을 동시에 증대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수영장의 수위조절판 기존 수심을 1.5m에서 1m로 조정하고 현재 60%인 청소년 이용률을 좀 더 높이기 위해서 수련관 1층에 청소년 휴게공간, 북카페 등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실내체육관 샌드위치패널의 난연재 보강과 소방시설 보수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사업비 국비 3억원과 시비 7,500만원, 총 3억 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추진실적으로는 올해 3월 기능보강 사업승인이 완료되었으며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5월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관련 공사는 6월부터 시작해서 7월 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며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서 청소년 이용률 증대는 물론이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4쪽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공사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추진 내용으로는 교통약자와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5인승 승객용 승강기 2대를 신규로 설치하고 노후화된 지하층 트렌치 재설치와 지상주차장 노면 포장과 도색으로 쾌적한 주차시설을 제공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6억 2,000만원이며 그간 추진실적으로는 지난 3월 말까지 설계용역 보고회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였으며 지난 5월 초에 착공을 하였습니다.
6월 말까지 완료하여 이용시민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현안 및 우수사례 2건을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보고서 16쪽 씨사이드파크 운영 활성화 도모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 1월부터 공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총 54만평에 달하는 씨사이드파크가 5.6㎞의 레일바이크 시설과 캠핑장 82면을 구비하고 있으며 인공암벽장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 레일바이크, 캠핑장 사용자를 선정했으며 4월 말까지 사업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지난달 4월 26일부터 27일 양일 간 시민들에게 레일바이크 무료시승 행사를 가졌으며 4월 29일에 레일바이크와 캠핑장을 공식개장하였습니다.
지난 연휴 동안 이용한 방문객 수가 1만명 이상으로 인천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향후 진행하고 있는 씨사이드파크 활성화 연구용역을 완료하여 시민들이 보다 공원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서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6월부터는 숲 놀이프로그램 운영 등 생태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9월부터는 폐염전을 복원해서 시범적으로 소금 생산을 통해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8쪽 공단의 우수사례로 청렴 및 공감경영으로 공단의 위상을 제고한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단은 2017년도 올 한 해 공단의 가치 제고를 위한 역량구축을 위해서 경영목표를 스마트 Action 5로 설정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도시가치 제고를 위한 스마트 Action 5의 목표는 경영평가 전국 1위 도약, 최상의 고객서비스만족도 달성, 안전관리 우수공기업 달성,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 달성과 정부3.0 우수공기업 달성 등 총 다섯 가지가 되겠습니다.
언론보도에서 보셨듯이 우리 공단은 전 임직원의 목표 달성을 위한 하나된 노력으로서 스마트 Action 5 중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정부3.0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등급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반부패 노력 및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익명신고시스템 도입과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등 청렴인프라 구축 노력과 함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청렴콘텐츠공모전 등 다양한 반부패 노력과 기관 간 협력활동을 통한 청렴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반부패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되어집니다.
금년에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서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14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3.0평가에서 인천 관내 공기업에서 유일하게 1등급 우수공기업을 달성한 사항입니다.
공단은 전 부서 정부3.0 교육과 결의대회 및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서 우수과제를 선정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 경영목표 중 두 가지를 달성한 데 이어서 지난주 5월 11일과 12일 양일 간 행자부에서 실시한 경영평가와 7월까지 실시하는 고객만족도평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마지막으로 올 연말까지 안전사고 제로를 통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구축으로 공단의 2017년 다섯 가지 경영목표인 스마트 Action 5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및 현안사항 우수사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7년도 인천시설관리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응복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질의 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호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또 지역사회에 선행도 베푸신다는 그런 언론보도도 제가 보기도 했고 또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정부3.0평가에서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또 직원들 간에 그런 소통으로 인해서 좀 이렇게 변화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가좌동에 있는 낙원아파트가 우리 시 공무원 또 산하기관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특히 여성들,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그런 숙소입니까?
아니, 공무원들이 아니고요. 여성근로자, 독신여성.
여성근로자? 우리 공무원들이 아니고요?
네, 현장의 근로자입니다, 현장근로자들.
여성근로자들?
몇 세대나 되는 거죠?
지금 200명이 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다 차 있습니까?
지금 191명이 들어와 있습니다.
왜 나머지는 안…….
요즘 시설을 개보수할 때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사람들이 아직 입주를 안 했는데요.
항상 거기는 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워낙에…….
한번 들어가게 되면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까, 아니면…….
자기가 사용하면 그냥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겁니까?
뭐 들어간 사람이야 좋기는 하겠지만 대기하거나 이렇게 좀 기다리는 사람이 또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아직은 그런 사례는 없었는데요.
그동안에는 우리가 시설이 너무 노후되고 낙후돼 가지고 좀 오랫동안 이렇게 장기적으로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 시설 개보수를 통해서 사람들이 아마 많이 거기 거주하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무기한 그냥 이렇게 있는 것이 아니고 한 2년 정도까지만 기한을 두고 다른 사람이 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기회를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워낙에 사용료가 싸다 보니까 저렴하다 보니까 앞으로 인기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건물 자체는 노후화된 것은 사실이겠죠, ’85년도에 지어졌으니까.
그렇지만 뭐 거주지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아주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곳인 것 같은데요.
좀 그런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겠냐.
왜냐하면 몰라서 그렇지 사실 일반 근로자들이 이런 아파트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알면 당연히 들어가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리모델링, 창호만 단순히 고쳐서 되겠습니까?
이게 뭐…….
창호, 문짝 또 일부 안의 시설은 지난 연도에 한 게 있어요.
그래서 발코니 좀 정비해 주고 이렇게 했는데 나중에 위원님들 기회 되시면 한번 제가 현장 좀 보여 드릴 건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나중에 한번 가서 볼 수 있으면 현장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 사업하시는데 여기에 북카페 아까 시설 한다고 그러셨죠?
그런데 이 청소년수련관에 예를 들어서 뭐 청소년들이 문화활동이라든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까, 별도의 공간들이?
예를 들어서 뭐 여기 다락처럼 예술회관 지하에 지하철역에 다락이라는 곳이 있지 않습니까, 청소년들이 문화활동 할 수 있는 곳.
그런 것처럼 여기 청소년수련관도 있습니까?
우리도 동아리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은 있습니다.
어떻게 활성화 잘 되나요?
네, 지금 그래서 그동안에 제가 왔을 때는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이용률이 떨어져 가지고 고민했었는데 마침 우리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서 학생들의 사용이 상당히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동안에는 학생들 이용이 적어서 성인들이 많이 그 시설을 또 활용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청소년수련관에 맞게끔 청소년 이용률을 현재 한 60% 정도 되는 것을 금년 목표는 한 70% 정도로 그 시설은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이렇게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장애인행사가 있어서 시민사거리 지하철역에 가 보니까 지하철 아니, 지하상가를 이용한…….
문화공간이 생겼더라고요.
상당히 좀 좋아 보였어요, 다양한 행사도 하는 것 같고.
또 최근에는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다 보니까 청소년들을 위한 이런 문화공간 그냥 뭐 단순히 큰 시설 없이 아이들이 마음 놓고 이렇게 율동이라든지 이런 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놨더라고요.
물론 여기에서 관리하는 그런 지하철은 아니지만 우리 도시철도본부하고 그런 내용들을 좀 협상을 해서 그런 공간을 많이, 곳곳에 많이 해 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한번 잘 추진하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도 변화된 모습을 좀 자주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수 위원입니다.
보고자료를 보니까 우리 이응복 이사장님이 오시고 나서 또 우리 임직원들이 일치단결을 해서 아주 좋은 실적을 이렇게 보이고 있는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올해 뭐 작년인가 요. 작년에 그렇게 실적이 처음인가요, 이게 1등급 달성한 것이?
이것을 한 10연패를 하십시오, 10연패.
계속 좋은 성적을 나타낼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우리 시설을 신뢰하는 그리고 사랑하는 그런 관리공단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아까 낙원아파트 그게 한 ’85년도에 입주가 됐다고 그러는데 그동안 몇 번 보수했나요?
그것 나와 있습니까?
’85년도 이후에 보수한 실적이요?
정확한 데이터는 지금 제가 안 가지고 있는데요.
없어요?
제가 작년도 5월달에 취임을 해서 현장방문 중에 가 보니까 이것은 아니다, 아무리 저렴한 임대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이런 시설로 독신여성들이나 근로자들 선택해서 임대해 주는 것은 아니다 해서 강력하게 제가 시에다 얘기를 해 가지고 예산 확보를 해서 아주 새집을 만들어 놨습니다, 지금.
아, 그래요?
문제점은 지금 현재 없나요?
현재는 큰 문제점은 아직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한 가지 염려되는 것은 청천동에도 이런 근로자아파트가 있었는데 재개발로 인해 가지고 거기가 철거가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이용하던 사람들이 이쪽으로 오게 되면 상당한 입주에도 치열한 경쟁이 또 이렇게 생길 걸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대료를 우리가 받잖아요, 임대료를?
여성 독신근로자의 임대료를 받아서 하는데 이제 계속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예산이 지금, 경비예산이 계속 지출이 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이제 앞으로는 그 아파트의 소유권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전을 해 주는 그런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저는 지금 생각에…….
그냥 지금 임대로 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게 아니고 로테이션으로 해서 계속 입주가 되고 나가고 입주가 되고 나가고…….
네, 그렇게 하는 것이…….
그런 의미에는 지금 이 아파트를 한 겁니까, 아니면 이것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이 노후화된 아파트를 계속 맡아서 비용을 지출할 게 아니라 이제는 입주자에게 소유권을 이전하는 그런 방안도 필요할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그러한 형태의 원래 아파트가 아니고요.
원래 목적대로 근로자 임대아파트인데 지금 조례상에서 저희가 1인실은 한 2만원 받고요, 한 달에. 2인실은 한 1만원씩 받거든요.
사실 비용 받는다는 것이 큰 저기는 없지만 저는 어떻게 보면 그것 비용은 필요없다, 시에서 무료로 진짜 어려운 독신근로자여성들께 임대를 해 줘야 될 것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계속, 무슨 입주기간이 따로 있습니까? 아까 뭐 2년 말씀하시던데 2년이에요?
2년에 무조건 나가야 됩니다.
아니죠, 자기가 연장하면…….
연장하면 계속…….
딱 3회까지는 기회를 줍니다.
3회까지요?
네, 그런데 앞으로는 그것도 제한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청천동의 그 근로자아파트가 또 하나 없어지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 들어와서 생활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노후화된 아파트를 계속 공단에서 지금 관리하면서 비용을 지출할 게 아니라 거기의 이제 입주여성들한테 소유권 이전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니냐 해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근로자아파트 말이에요.
그게 아까 30년, 몇 년 됐다 그랬죠?
’85년도에 건립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33년 됐습니다.
그때는 그게 우리 경제개발 활성화 차원하고 근로자 뭐 우대 차원에서 했는데 지금 시대하고는 어떻게 좀, 시대환경이 많이 변화됐잖아요.
그것을 계속적으로 월 무료 내지는 1만원 그것은 뭐 상징성으로 아마 받는 모양이죠, 상징성으로?
그런데 이렇게 시가 자기네 취직을 해 가면서 수입을 하면서 이렇게 무료로다가 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 다른 시ㆍ도도 있나 그것 한번 좀 얘기해 보세요.
다른 시ㆍ도도 있습니다.
다른 시ㆍ도도요?
같은 시기에 시작한 것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와서 지금 이렇게 보고 또 현장에 다니다 보면 실제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입주하기를. 자기의 생활이 어려우니까.
독신자만 해당되는 거죠?
가족이 있으면 안 되는 거죠?
네, 가족은 안 됩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그 공단이나 그런 데…….
근로자.
왜 나는 그게 근로자아파트인가 그것을, 그렇게 돼 있었나?
이름이 그렇게 돼 있었죠?
그게 30년 전에 이렇게 있었는데 아직도 존속되고 있는 게 그래서 혹시 시대 변화에 따라서 그것도 좀 변화해야 되지 않느냐.
아니면 뭐 아까 이사장님 새 아파트 했다고 그러는데 여기 보니까 뭐 시스템창호나 좀 바꿨는데 어떻게 새 아파트가 됐어요?
아니에요.
그 안에 내부도색은 일부 전에 했었거든요, 내부정비는.
그 다음에 두 번째, 내가 그냥 이왕 또 여기 있고 저기 수영장 있지 않습니까?
그것 동인천학교 옆에 그때 무너져 가지고 지금 폐쇄를, 못 하니까 여기 이용률이 많아졌겠네요, 이제?
어떻게 됐어요, 그전보다?
아무래도 거기 이용하는 학생들이 그쪽으로 많이 오죠.
그 다음에 문예회관 공영주차장을 하면서 그것을 엘리베이터가 왔다는 거예요?
네,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지하 2층에서 차를 대고서 지상까지 오려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요즘 장애인들도 꽤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엘리베이터는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전에 보면 저도 거기 관장도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지금 이용률이 아주 저조하단 말이죠.
그런데 이것 6억 2,000씩 투자해 가지고 그렇게 할 게 있는가. 그전에 2층 지하는 잘 되지를 않았단 말씀이죠.
지금은 그 앞에 상인들과 협약을 맺어 가지고 거기에 오는 손님들이 그리 왔다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의 만차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요?
지금 뭐 거기 신세계인가 거기하고 연단위계약해서 하는 것 아니겠어요? 지금 하고 있죠?
신세계하고는 아니고요.
연단위 예전에 했었는데.
저희는 종합문화예술회관 앞에 옛날 부설주차장 했던 것을 저희가 관리하는 겁니다.
그전에는 거기 이용률이 적으니까 신세계백화점 있지 않습니까?
거기 지금은 주차장 많이 세워 놨지만 그것을 연부계약을 해 가지고 했는데 이제 그것은 없죠?
네, 지금은 안 합니다.
알겠습니다.
씨사이드파크가 아까 주말 되면 하루에 1만명 얘기를 하신 거예요?
지금까지?
네, 개통일에 지금까지 해서 한 1만여명이 했습니다.
한 달…….
그러니까 일일, 연휴에 주말에 한 1,300명.
하여튼 이것 홍보를 좀 이런 공항 같은 데라든가 이렇게 해서 환승할 때 뭐 거기 가까우니까.
이제 그렇게 되면 지금 모든 게 하나 가지고는 경쟁력이 없단 말이죠. 테마파크 형식으로다가 되어야 되니까 거기 그것도 있어야 되고 지금 많은 아이디어, 거기 아까 염전 이런 것도 체험도 있고 이렇습니다마는 하여튼 이런 게 리조트식으로는 아니지만 이게 여러 개가 어울려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내지는 테마파크식으로다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 공간을 잘 좀 활용을 해 가지고 여기 캠핑장도 있습니다만 하여튼 어린 애들도 많이 뛰어 놀 수 있는 거기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시아드경기장은 우리 저번에 가서 봤습니다만 2020년까지는 60%만 받고, 60%만 받죠?
거기를 뭐라고 그러죠? 롯데시네마는 지금 100% 받고?
20년 계약한다고 그랬고요?
지금 뭐 피에스타인가?
거기가 그 외에 임대하는 것은 몇 년 동안, 20년입니까?
네, 똑같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제가 며칠 전에도 통화를 했지만 내용물에, 들어와야 할 내용물은 수시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그게 지금 20년 계약입니까?
그러니까 5년간만 60% 받고?
3년이요?
그러다 3년 후에는…….
다 받는다 이거죠, 20년 동안?
그러면 거기 먼저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하여튼 우리가 주경기장 적자가 많이 날 것 같아서 상당히 우려했던 거거든요, 한 5,000억 이상씩을 들여 가지고.
그러면 이사장님, 한 3년 후에 60% 다 받고 이후에는 아주 흑자가 많이 돌아서겠네요?
그럼요.
금년도에도 지금 정상적으로 60%만 받아도 한 130%가 유지되는 거거든요. 적자가 이제 넘어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지금 시설이 제대로 준비를 안 하고 있어서 많이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롯데시네마는 잘 운영되고 있죠?
거기는 주말이면 번호표 받고서 지금 합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피에스타도 그렇게 잘 되고 또 요즘에 관광과에서 거기 주변 한 60만평을 관광단지로다 한다는 용역도 지금 하고 있어서 하여튼 이것 잘 좀 해서, 이게 아주 애물단지가 보물단지로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하여튼 잘 그렇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이응복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여튼 보고내용과 같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회의중지)
(15시 0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5. 2017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이어서 의사일정 제5항 2017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최진용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진용입니다.
먼저 재단을 대표하여 위원님들께 저희 인천문화재단에 보여주시는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 문화진흥과 재단 발전을 위해 존경하는 황흥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3월 이래 저희 인천문화재단이 성희롱사건과 사운드바운드 추진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과 잡음이 있었습니다.
대표이사의 부족한 소치이자 소통의 부족이라 생각되어 송구스럽습니다.
또한 인천의 정서를 제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일어난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기에 앞서 재단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우 기획경영본부장입니다.
허은광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장은 지금 출장 중에 있어서 참석지를 못했습니다.
김락기 강화역사문화센터장입니다.
최병국 인천아트플랫폼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인천문화재단 2017년 주요예산사업과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쪽입니다.
인천문화재단 2017년 3월 1일 강화역사문화연구센터의 재단 편입 등으로 직제개편을 하여 3본부 9팀 2관 1센터로 개편하였으며 정원 87명 중 재단본부 42명 등 총 7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페이지 하단의 정원표에는 재단본부 직원과 위탁시설 및 위탁시설 사무담당 인력과 시설관리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단 부서별 주요사무는 보고서 3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페이지, 5페이지 예산현황입니다.
2017년도 인천문화재단의 예산은 일반회계 85억 5,800만원, 기금관리특별회계 529억 8,100만원, 위탁사업 특별회계 106억 5,400만원입니다.
다음은 6, 7페이지의 위원회 현황입니다.
인천문화재단의 주요 위원회는 임기 2년의 재단 이사회, 임기 2년의 인천아트플랫폼 운영자문위원회, 임기 2년의 기금운용심의회, 임기 3년의 우현상위원회가 있으며 각 위원회별로 명단은 보고서 6페이지에서 7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현재 인천문화재단은 사업비 1억 이상 사업 8건과 3,000만원 이상의 용역 2건, 총 10건의 주요예산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 문화예술 지원사업입니다.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창작 및 발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고 5,900만원, 시비 5,900만원 등 11억 8,000만원이며 1차 공모로 76건을 선정하여 5억 4,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현재 2차 공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협력 운영경비, 협력 프로그램 제작비 등을 지원하여 총 7억 7,000만원 규모로 공연장 6곳과 예술단체 8개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5월 10일 현재까지 3억 4,700만원을 지원하여 45%를 지원하였습니다.
14페이지 인천미술 활성화사업입니다.
재단 소장의 미술작품 대여를 통해 각급 학교, 공공시설, 기업 등의 유휴공간을 미술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작품의 대여, 전시를 통한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7,000만원 규모로 신규 작품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현재 소장 작품 수는 165점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시민 문화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시민들의 자생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ㆍ예술활동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공동체 활성화, 시민축제, 시민예술 프로그램을 기획ㆍ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 프로그램별 공모 및 심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약 40건이 신청해서 14건을 지원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입니다.
경제적인 소외계층의 문화, 여행, 스포츠 향유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1인당 6만원의 카드를 발급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금년 중 약 9,400명 정도를 발급 예정이며 이용실적은 5월 14일 기준 카드 7만 419매로 발급률은 75.39%이며 카드 발급 대비 이용률은 33%입니다.
17쪽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입니다.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주5일제 수업이 자리 잡게 됨에 따라 유ㆍ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ㆍ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국비 4억 9,000만원, 시비 4억 9,000만원으로 총 9억 8,000만원입니다.
운영기관ㆍ단체 공모를 통해 31개 기관을 선정, 6억 8,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 2차 기획공모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18쪽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입니다.
학습자별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문화예술교육단체 및 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17개 단체, 3억 5,5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체별로 약 2,000만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9페이지 인천 개항장 음악축제입니다.
인천 개항장 일대에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메인 음악공연 외에 예술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의 부대행사와 야외공연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지역축제 모델을 제시하고 문화를 기반으로 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20쪽에서 21쪽에 용역사업입니다.
20페이지 강화 관방유적 연구사업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화군 돈대 7개소 관방유적에 대한 실측조사로 향후 보존관리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세계유산 등재 신청 시 도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사업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1쪽 아트플랫폼 야간조명 및 공간 개선사업입니다.
아트플랫폼의 경관조명을 개선하고 기존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작가의 작업공간을 공개하고 시민 참여 및 관람객 대상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새로이 중앙광장에 갤러리 2개를 추가로 신설하여 미술 활성화에도 기여코자 합니다.
현재 창고갤러리가 개관되었고 윈도갤러리가 공사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에 개항문화플랫폼 조성사업입니다.
기존 재단 청사공간을 한국근대문학관 전시실로 사용하여 북플랫폼을 확대 조성하는 내용과 구 동인천 등기소 건물을 매입하여 재단 사무공간과 뮤직플랫폼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인천지방법원과 부동산 매입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9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추경을 통해 추가예산 확보가 필요한 실정임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4쪽 인천문화포럼 사업입니다.
문화성시 인천의 실천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정책 수립 및 주요현안을 추진하기 위해서 시민ㆍ문화계 소통시스템으로 5개 분과에 약 150명의 문화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료에는 6개 분과로 되어 있는데 5개 분과로 조정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5쪽 지역문학관 전문인력 프로그램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한국근대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문학관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로 연초까지 예정이었다가 4월달에 확정되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권에 소재하는 문학관의 지원사업을 저희 문학관에서 총괄 지원하는 기능을 떠맡게 되었습니다.
국비 3억 4,000만원 규모로 지역문학관 전문인력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각 지역에 일부를 지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6쪽 생활문화센터 운영사업입니다.
지난 6월에 개관한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은 대관을 통한 공간 운영과 생활문화 프로그램 지원으로 새로운 이용자를 발굴하고 생활문화동아리를 확산하여 자발적인 시민문화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27페이지 트라이보울 활성화사업입니다.
트라이보울은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트라이보울 문화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ㆍ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각종 국비지원사업 5개 사업에 선정되어 9,400만원의 국가 지원을 추가로 확보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 연간 150일의 공연과 전시를 추진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로써 시민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과 재단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질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7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최진용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님.
지금 문화재단이 17개 시ㆍ도에 다 있죠, 광역단체에는?
문화재단이 광역단체는 다 하나씩 가지고 있죠?
각 시ㆍ도마다 다 있고요. 현재 경북도만 없습니다.
경북은 없습니까?
그러면 17개 시ㆍ도 그러니까 16개 시ㆍ도가 되겠죠, 경북이 없으니까.
16개 시ㆍ도 출연금이 얼마고 예산이 얼마고 사업비가 얼마고 그것을 자료로 좀 내주세요.
그러니까 16개 시ㆍ도의 문화재단의 출연금이 얼마고…….
네, 무슨 말씀인지…….
사업비가 얼마고 인원이 몇 명이고 거기 세부규정을 비교하게.
그것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 자료를 다 확보해 놓지를 못해서 알아보고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 주세요.
빠른 시간 내에 내주세요.
이상입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 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문화재단에서 창작문화 발표라든가 콘텐츠 개발사업 이런 사업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예술ㆍ여행ㆍ체육분야의 향후 지원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지역공동체 재구축 뭐 이런, 그런 사업을 몇 개 했는데 지금 책자 이것을 보면 1억 이상이지 않습니까.
지역공동체 재구축 해 가지고 생활문화ㆍ예술활동 강화 뭐 이렇게 이런 활동들을 지금 하고 있는데 최근 3년간 공중파 TV에서 나온 것 있어요? 여기서 우리가 해 가지고 인천에서 잘했다고 나온 것 있습니까, 최근 3년 동안?
하여튼 뭐 이것 특색적으로 했다 이래 가지고 공중파에 나온 것 있습니까? 없죠?
그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다시 확인해 보고 자세한 것은 추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묻는 것은 이게 관광 활성화하고 예술인들하고 같이 이렇게 커뮤니케이션했으면 잘 된 부분이 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하여튼 3년간 하나도 없다 그러면 일 안 한 건가요?
그것을 개발해야죠.
그래서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게 맨날 뭐 팸플릿 돌리고 그냥 갖다 보여주는 것으로 해서는 안 되잖아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거지.
앞으로는 그래서 중앙에 공중파나 케이블을 통해서도 잘 보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여튼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게 중요한 것 아닌가요, 문화나 이런 쪽에?
사람들이 알아야 보는 것 아니에요?
이용률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제가 그 통계는 받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리지만 그런 것에 대해서 신경을 쓰셔야 된다.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특정한 거라도 되면 그만큼 관광 활성화와 문화예술인 뭐 이런 쪽이 같이 결합하는 것 아니에요?
네,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지난주에, 지지난주에도 서울을 좀 다녀왔는데 이것은 동아일보와 우리 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하는 것 등을 협의했고 현재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하여튼 중앙지나 서울, 전국을 커버하는 공중파에도 우리 예술행사가 잘 보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그것에 중점을 둬야 된다는 얘기예요.
아무리 잘해 봐야 뭐 합니까, 알아주지를 않는 것.
네, 옳은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직원들 100명 아무리 해 봐야 뭐 합니까, 누가 알아주지를 않는 것을.
올해 안에는 이런 것 해 가지고 아까도 말씀, 무슨 축제라든가 이런 것 해 가지고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 가지고 공중파하고 같이 해 가지고 이렇게 좀 인천을 알릴 수 있는 이런 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네, 저도 그것을 절감하고 그래서 그런 공동주체까지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잘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협력사업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한 가지만 예를 들어 드릴게요.
TV에서 생생정보통이라든가 그런 것 나오지 않습니까, 좀 초저녁 한 6시나 이 정도에 나오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요.
그런 데 한 번 나오면 그 동네의 맛집이나 이런 데 관광객들이 온다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그게 알려지는 거고 그만큼 인천시 브랜드 가치는 높아지는 것 아니에요.
브랜드 맨날 올린다고 시장님은, 집행부에서는 그러는데 그게 올라갑니까, 그렇다고?
그런데 위원님, 도깨비 그런 프로그램에는 우리 플랫폼이…….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린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해 가지고 해서 문화나 이런 쪽에 산책이라도 가면 인천 것이 소개될 수 있는 이런 환경이 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냥 가볍게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 다음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야간조명 이런 것들을 하게 되면 내가 파사드식으로 해야 된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도 갖다 빛 쏴 놓는 것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다른 데 가서 보면 지금 얼마 전에 제가 안산 전국체전 가서 봤어요.
컨테이너에다가 이런 것 경관조명 파사드식으로 얼마나 잘해 놨는지 아세요, 건물 벽에?
아니, 경관조명 돈만 주면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게 뭐 창의적입니까?
그런데 지금 경관조명이라고 그랬지만 B동 전시장을 크게 개선했고요.
또 창고갤러리를 새로 만들었고…….
아니, 그러니까 여기서 지금 인천아트플랫폼 야간조명 및 공간 개선 아닙니까.
그것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죠, 지금.
자꾸 그러면, 그런데 공간 개선만 가지고 얘기를 하겠습니까?
그러면 쓰지를 말았어야지, 야간경관은 안 합니까?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하려 해도 좀 창의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얼마 전에 대선 보셨죠? 대통령선거 보셨죠?
롯데월드빌딩에다가 그거 쫙 펴 가지고 그런 게 파사드예요.
그런 것을 해 가지고 좀 인천에서 안 하는 것을 해 가지고 거기에 그런 식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창의고 독창적이고 문화지 뭡니까.
지금 건물을 지어도 몇 평 이상 하는 것을 파사드로 많이 하고 있잖아요, 아시죠?
서울 같은 데도 그것을 전면에 전부 해 가지고 파사드로 하잖아요. 옛날에는 그것을 안 하고 조형물 갖다 놓은 것 이런 것들을 파사드로 변경을 하고 있잖아요, 지금 시대에 맞춰 가지고.
그런데 위원님 말씀에 제가 좀 토를 달아서 죄송한데요.
우리 그것을 하면서 좀 화려하게 하려고 그랬더니 또 일부에서 반대의견이 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그래도 창작공간인데 너무 화려해서는 안 된다는 또 예술가들의 그런 반론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사실은 그것보다는 역점을 원래 사업이 조명 개선 및 시설 개선인데 그런 것을 또 고민하면서 이 작업을 오히려 갤러리를 만드는 데 있어서 치중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술가들의 그런 생각도 저희가 고려를 또 안 할 수 없어서 여기가 창작공간인데 너무…….
그럼 예산 이것을 잘못 세운 거네요. 야간조명이라는 것은 야간 경관조명 얘기하는 거거든요.
아니에요?
맞습니다, 하여튼.
그러면 야간조명이라는 것은 여기에 등기구면 등기구 교체라고 그래야지 야간조명이라는 것은 바깥에 붙이려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제가 인식이 틀린 건가요?
하여튼 구도심의 죽어 있는 공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런 또 문화로 활력을 좀 주려고 그런 기획을 했었는데 예술가의 창작 이것을 어떻게 균형을 잘 맞출까…….
아니,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것을 환하게 하라는 게, 이게 더 환한 겁니다.
건물 쏴 주는 것, 야간조명 건물에다 쏴 주는 이런 것은 더 환한 거예요.
아트센터 이것은 흘러가고 이런 것, 거기 문화재단이라든가 예술이라든가 이런 것들 표현할 수 있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아직 조명은 지금 작업이 진행 안 됐는데요. 위원님 말씀을 잘 알아서 고려…….
조명을 벽 쪽에다가 붙여 가지고 하면 그때도 대선 보셨잖아요, 그게 환합니까?
그러면 다 인천 거기 150층짜리에다가 그것 했는데 주위사람들 다 빛 공해 받았겠네요.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그렇게 하라는 게 아니라 그런 식으로 해서 좀 다른 데서 안 하는 것을 독창적으로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경관조명 잘한 데는 많습니다, 예를 들면.
그렇지 않습니까.
경관조명 잘하는 데는 많아요. 이렇게 해서 티도 안 나고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거예요, 그런 것들로 하는 것보다 파사드식으로 하는 게 어떠냐고 내가 제안을 드리는 거고.
그러니까 앞으로도 지금 문화재단에서도 간단하게, 시간도 없고 그러니까 간단하게 하는데 창의적이고 공중파나 이런 데에서 알릴 수 있고 인천만의 독창적인 것을 찾아서 문화나 예술이나 그런 데 지원을 해야 맞는 거지 똑같이 하는 것도 지원을 해 줘야 되겠지만 더 독창적인 데를 찾아야 되는 것 아니냐는 거예요, 예술도.
똑같은 것은 의미가 별로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네, 하여튼 좋은 말씀 잘 유념해 듣고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안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수 위원입니다.
문화예술 지원사업 12페이지에 있는데 지금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1차 공모하고 또 2차 공모해서 거기에 선정된 사람을 보조금 지급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보조금심사위원회가 있죠?
그게 여기에 나와 있는 기금운용심의회입니까?
따로 있죠?
이것은 별도로 그때그때마다 구성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 내에 보조금심의위원회가 있을 것 아니에요?
앞에 있는 운영위원회는 상설운영이고요. 여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심의하는 사람들은 어느 기관이든지 그때그때 구성해서 하고 심사 끝나면 해체되는 거고요.
앞에 있는 심사는 임기가 있는 위원회고…….
기금운용위원회.
네, 지금 여기는 말씀하시는 것은 그때 심사하고 바로 해체되는 그런 위원회입니다, 심사위원이.
아, 그래요?
아니, 그러면 예를 들어서, 연도마다 다르네.
달라. 매년 달라져요, 보조금심의위원회가.
물론 거기 중복이 지금 되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다릅니다.
그런데 그 이후는 한 사람이 오래, 이게 돈과 관계된 일이라서 지원금을 오랫동안 다루면 부작용이 생긴다 그래서요.
지금 이렇게 매년 사람을 바꿔 가면서…….
그러면 잘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새롭게 새롭게 해서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이 사람들이 몇 년에 걸쳐서 하면 여러 가지 인맥이 생겨.
그렇기 때문에 이게 부당하게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업무는 시책은 잘한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말이 많아요.
선정을 하는데 받고 싶어도 못 받는 사람들이 많더라 이거야.
선정을 하는데 목표예산액이 한정되다 보니까 거기에서 신청하는 사람은 많고 줄 예산은 적고.
그래서 그렇게 탈락되는 사람이 많습니까, 지금?
그게 보통 한 10대1 정도 되니까요.
떨어지는 사람들은 이게 다 불만을 갖게 되거든요.
그런데 심사마저도 공정치 못하다면 그 사람이 분노가 폭발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아주 이게 고민스럽다.
어떻게 하면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느냐 그것이 아주 관건입니다.
그래서…….
아니, 그것은 당연히 그래야죠.
그런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이 모자란단 말이야.
예산이 부족해서 10대1 이렇게 가고 뭐 15대1도 가고 그렇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정말 의욕적으로 내가 창작을 해 가지고 한번 문화예술을 창달하겠다, 발전을 하겠다고 한 그 신인들은 이 벽이 너무 높더라 이런 얘기예요, 지금.
그러니까 우리 대표이사님이 이 예산액을, 예산을 금년에 11억 8,000인가, 문화예술 지원사업 이게 21억 8,000?
네, 국비, 시비 합쳐서.
이것을 좀 더 획기적으로 뭐 시장님이나 다른 분들하고 해서 획기적으로 해서 예산을 더 확보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작년에는 예산이 얼마예요, 작년에? 작년.
그러면 안 된단 말이에요.
그 틀에서 그 사람들 의욕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이게 감소하는 게 아니라 증가 추세에 있는데 그것에 발 맞춰서 예산도 그만큼 늘어나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다른 것은 좀 줄이더라도 이것은 늘어줘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대표이사님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이것을 획기적으로 좀 더 예산을 확보하세요.
그래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우리 문화예술에 대해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또 다른 시ㆍ도와 차별이 되어서 우리 인천 문화예술이 아주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더 모범적이다 하는 얘기를 들을 수 있으려면 좀 더 지원을 해 줘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그것은 대표이사님의 역량이야, 역량.
무슨 말씀인지 알죠?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것을 좀 저기 하시고 그리고 20페이지에 보면 강화 관방유적 조사연구가 있어요.
이것은 이제 올해 강화 돈대 7개소를 뭐 여러 가지 현황조사를 하실 건데 현재, 올해 처음입니까,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작년도 사업, 작년도에 시작해 가지고 금년도까지 2차년도 계획사업입니다.
언제까지예요?
금년 말까지입니다.
그러면 53개 돈대인가 이렇게 있는데 전체 다 하는 겁니까, 일정 부분만 하는 겁니까?
7개를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 학술조사할 가치가 있는 것을 선정해서 다는 안 하고요.
그게 아닌 것 같은데.
아니, 맞습니다.
(○강화역사문화센터장 김락기 좌석에서 - 제가…….)
저기 강화에…….
여기 강화역사문화센터장님 나와서 얘기…….
강화역사문화센터장 김락기입니다.
지금 존경하는 안영수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강화 관방유적 조사연구는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치가 있는 유산을 중심으로 해서 돈대를 선정해서 진행하고요.
작년도에 장곶돈대 등 3개 돈대 조사를 완료했고 올해 지금 삼암돈대와 오두돈대를 비롯해서 7개 돈대를 진행하는데요.
위원님 말씀처럼 전부 강화에 돈대가 54개가 있는데 그중에 현재 지정되어서 관리되고 있는 돈대가 26개가 있고 그 다음에 완전히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돈대가 또 한 10여 곳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추진하는 것은 작년과 올해 10개 정도를 마무리하고 추이를 봐 가면서 내년, 내후년까지도 해서 조사의, 성벽 구조를 갖고 있는 돈대들은 기본적으로 망라를 해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7돈대, 7개소에 이렇게 보니까 좀 보존상태가 안 좋은 그러한 돈대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네, 여기 있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성벽 구조가 다 남아 있고요.
그 다음에 현재 지정되어서 관리되고 있는 그런 돈대들 위주로 저희가 먼저 진행을 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나머지 후속작업으로 강화산성이라든가 삼랑성이라든가 이런 관방유적들도 나중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지금 돈대는 작년에 3개소, 올해 7개소만 하면 끝나는 거예요?
아닙니다.
나머지 돈대 중에서도…….
내년에도 또 할 것 아니에요.
네, 대표이사님 말씀처럼 무조건 다는 아니고요.
그중에서 좀 학술적 가치가 있는 것들을 뽑아 가지고 그것은 시랑 또 협의하면서 계속 진행해 나갈 그럴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강화역사문화센터가 어디 있습니까?
저희가 올해 3월 1일자로 강화고려역사재단하고 인천문화재단이 통합되어서 이제 인천문화재단 내에 강화역사문화센터로 재편이 되었고요.
사무실은 지금 현재 강화여고 앞에 있는 향교 유림회관 1층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님 가 보셨어요?
아, 그것은 오시겠다고 그랬는데 저희가 좀 여건이 안 좋아져 가지고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가지고요.
그렇게, 아직은 못 오셨습니다.
여건이 무슨 상관 있어, 무슨 대표이사께서 뭐 산하기관에 대해서 당연히 가 봐야 되는 것 아니야?
네, 계획은 계속 갖고 계셨었습니다.
위원님, 전에는 두 번 갔었고요.
그 다음에 이번에 사무실을 좀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향교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옮긴 곳은 안 가 봤는데 우리 다음 주 본부장급 6명이 회의를 거기 가서 한번 하는 걸로 그렇게 방침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대표이사님 말이에요.
본 위원도 몰라, 거기로 간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지금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는 것도 모르고 우리 중요한 얘기란 말이에요.
강화문화역사센터가 있다고 하는 것을 우리 강화향교의 유림회관 내에 있다고 하는 건 누가 알아.
그런 것도 조금 홍보도 하고 예를 들어서 무슨 현판식으로 하든지 뭐 해서 언론에 좀 알리고 말이야, 좀 그래야지.
이것 뭐 위원도 모르는 거야. 거기 지역구를 둔 본 위원도 모르는 거란 말이야. 그렇잖아요?
네, 그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인정하나 안 하나, 그것 하면 어디서 뭐 숨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이것.
딱 우리 강화의 역사문화에 대한 연구를 하는 센터가 어디 있다는 것을 강화군민이고 인천시민이 알아야 될 것 아니야 이런 얘기야, 내 얘기는.
죄송합니다.
하여튼 좀 그런 게 미리 아니, 또 보고도 드리고 그랬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송구스러우나 마나 그게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우리, 그리고 그 장소를 또 우리 강화역사문화센터가 뭐야, 제가 생각하기는 한 공간이 또 필요하다면 더 그 옆에 공간을 얻어서 우리 학생들이나 관광객이나 우리 강화군민들이 가서 그것에 대한 뭐 여러 가지 이런 정보도 얻고 말이야.
그러한 공간도 좀 마련해야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센터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적으로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여러 가지 여건상 아직 이제 그렇게까지는 저희가 못하고 있는데 이제 시에서…….
그러면 거기에 대한 예산을 촉구를 하시란 말이에요.
그런 것도 안 하고 말이야, 그냥 가서 어디에 틀어 박혀 있는지도 모르고 말이야, 그러면 안 되지.
그래서 이제 앞으로 좀 홍보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내년에도 예산을 이 관방유적 조사연구도 계속 연속성을 가지고 업무를 할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하시고, 그러니까 강화의 역사를 알리고 또 그것에 대한 연구도 하고 하는 역사문화센터가 됐으니까 그것에 대한 것을 좀 확실하게 해 주세요.
들어가세요.
생활문화센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생활문화센터 26페이지.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의 문화 수요에 부응한다.
이 생활문화센터가 어디 있는 거예요?
저희 재단에 아트플랫폼에 유리로 된 건물이 있습니다. 양쪽 건물이 지금 생활문화센터고요.
그래서 거기는 이제 모나리자의 하품라는 카페서부터 자료실서부터 2층에는 모임방으로 할 수 있는 각종 방들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큰 방, 작은 방 또 중소별로 해서 이렇게 방이 대여섯 개가 준비되어서 시민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 이용자들이 많이 오겠네요?
많이 오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아직은 좀 미흡한 것 같아서 홍보를 더 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세요.
우리도 뭐 생활문화센터가 생소한 보고를 들었는데 이것도 좀 홍보를 많이 하셔서, 그래야 시민들이 알고 방문하고 가서 정보도 얻고 그럴 것 아니에요.
그게 작년 6월에 했기 때문에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제가 생각해도 활발히 이용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만큼은 좀 미흡한 것 같아서 하여튼 홍보를 더 해 가지고 아주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조계자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15페이지 보면 시민문화활동 지원사업이 원래 예산이 작년에 다 선 거죠?
그런데 왜 공모를 사업공고 신청을 이렇게 늦게 한 이유가 있나요?
그게 저희가 저희 사업의 지금 한 60%가 넘는 게 정부 위탁사업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돈이 내려오고 또 이게 매칭사업 같은 것은 시에서 내려오고 그러는 게 주로 좀 늦게 내려옵니다.
한 이삼월에도 내려오고요. 어떤 것은 지금 4월달에도 내려오는 게 있어 가지고.
그래서 지금 여기 전체적으로 위원님이 보시면 예산 집행률이 아주 좀 낮습니다.
그런데 한 사오월달 되면 거의 50% 이상은 되는데 일이삼월에는 다 10% 미만입니다.
예산이 좀 늦게 하달되는 데 그런 원인이 있습니다.
아니, 국비 확보는 이미 다 확보된 것 아니에요.
됐는데 자금 내려…….
물론 예산이 내려온다고 할지라도 어차피 문화활동 지원사업이면 사업공고를 미리서 낼 수는 없나요?
지금 4월달에 해 가지고 그것 언제 신청 받아 가지고 또 그것을 준비해서 그러면 늦어질 것 아니에요.
그것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될까요, 만일 공고해도?
그러니까 이게 충분한 문화 그러니까 이렇게 시민들과의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제대로 되겠냐 이거죠, 만약에 공모를 하더라도.
네, 그래서 좀 아쉬운 점이 있어서 3월달에 공모하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4월달에 공모하고 있는 사업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좀 앞당겨 늦어도 일이월에는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래도 자금이 없는 상태에서 공모를 하기가 저희가 좀 불안한 면도 있고요.
그런 것에서 그런데 위원님 말씀은 저희가 충분히 공감하면서 좀 유념해서 빨리 이게 좀 조기에 이뤄지도록 그런 강구를 하여튼 하겠습니다.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주면 좋잖아요,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문화놀이카드요, 그러니까 통합문화이용권.
이게 작년 같은 경우는 지역아동센터에서 그것을 활용을 아마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에는 못 했다고 하더라고요.
이유가 있나요, 작년에 왜 못 했던, 혹시…….
통합문화이용권 말씀하시는 거죠?
네, 누구 아시는 분 이것 설명 좀 해 주세요.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허은광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제도가 바뀌어서 지금 개인베이스로 카드가 지급되기 때문에 지역아동센터 이렇게 저희가 기획사업을 할 수 있는 적게 한 이삼년 전부터는 가능했는데 중앙정부에서 이게 전부 그런 사업들을 없애고 다 카드발급으로 예산을 전용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카드를 발급받은 개인들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지금 지역아동센터하고 저희가 협의하고 있는 것은 카드가 있는 아이들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모아 주시면 저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들은 지금 협의 중에 있는데요.
하여튼 질문하신 내용에 있어서 중앙정부 방침이 그렇게 바뀌어 가지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에도 그래서 못한 건가요?
네, 작년부터 그래서 개인베이스로 발급이 됐었고요.
그전에는 저희가 일정 금액을, 기획사업을 저희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할 수가 있어서 그때는 지역아동센터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공한 적도 있었습니다.
전혀 방법이 없나요, 그러면?
이 사업은 중앙정부가 틀을 만들기 때문에요.
만약에 뭐 지금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그 과정 속에서 문광부가 방침을 바꾸지 않는 한 저희는 그것에 대해 따라야 되는 구조에 있기 때문에 지금 그런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면 개별로 그냥 예를 들어서 지역아동센터에 온 애들 중에서 보니까 한 60% 정도는 이 카드를 아마 가지고 있을 거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차상위계층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네, 가능하니까.
그래서 왜 그러냐면 문화놀이카드 발급을 해도 이게 쓰지를 못하고 넘어간 게 많아요, 좋은 취지로 한 건데.
그래서 어떻게 보면 문화재단에서 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해 주면 좋거든요, 거기는 항상 어렵기 때문에.
그러면 가서 영화도 볼 수 있고 공연도 볼 수 있는데 지금 못하는 거예요. 작년부터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뭐 건의를 한다든지 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나요?
저희가 계속 중앙정부에 그런 건의들을 하고 말씀하신 대로 지역 현장에 있는 문화재단의 다 고충사항이기 때문에 제안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튼 문광부는 계속 카드 수 늘리는 것을 자기네 성과로 봐서 이렇게 제도를 바꿔 놨는데 지금 제도 안에서도 저희가 지역아동센터하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차근차근 찾아보겠습니다.
원래 5만원에서 6만원 올린 게 언제…….
이게 금액이 왔다 갔다 했는데 지금 현재는 6만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활용을 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특히나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는 굉장히 어렵잖아요, 거의 열악하고 지역아동센터가.
그러면 이렇게 활용할 수 있게 방법을 좀 찾아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이제…….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예를 들어서 카드를 모아서 개별로 쓸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안 되나요, 그게?
카드가 있는 아이들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모아 주시면 저희들은 프로그램을 그때…….
그러니까 그 방법은 있는 거죠?
네, 그렇게 저희가 진행을 할 수 있어서 지금 협의 중에는 있습니다.
하여튼 그것 협의를 해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참고로 이게 실현될지는 모르지만 6월달에 우리 아까 말씀드린 전국문화재단, 광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에서 6월달에 문화부장관을 만나 가지고 지금 이게 위탁사업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지 말고 아예 예산을 그냥 보조금으로 달라, 우리가 알아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건의하려고 지금 6월달에 장관께 건의하려고 지금 자료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그런데 그렇다고 꼭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대표자들 몇 명이 가서 장관하고 담판을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진행 중임을 보고드립니다.
네, 실제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도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세요.
지금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이, 나이 많은 분들의 이용률이, 카드는 발급됐는데 이용률이 너무 낮아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하면, 그러니까 작년에도 사실 부끄럽지만 1억 가까이 우리가 반납을 해서 금년도에는 그것을 좀 줄이려고 지금 우리 시에서 홍보부를 만들고 계속 문자를 보내고 선생님, 지금 카드가 얼마 남았으니까 이것을 활용하십시오라고 문자 보내려고 특히 예산을 좀 확보해 놨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것도 그렇게 하다 보면 노인복지회관 이런 데도 얼마든지 이렇게 같이 모아서 쓸 수 있거든요.
이상입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종합적으로 좀 마무리 질문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문화예술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국비하고 시비 받는 게 따로 있고 또 우리 문화예술진흥기금처럼 시비로 별도로 하는 게 따로 있는 거예요, 이것 어떻게 시에서 공모사업 받아서 한 건지 별도로 또 우리 예산 갖고 출연한 것, 예산 지원해 준 것하고 별도인지 그것을 얘기 좀 해 보세요, 지금.
35억 예산 저번에 줬지 않습니까, 9억은 건물 빼 놓고 한 25억 정도 이게 여기 안에 포함이 어떻게 되는 건지 이것은 별도인지 공모사업으로 된 건지.
이것은 별도로 문광부에서 전국 단위 문화재단한테 시행하는 사업으로 예술위원회 차원에서 전국문화재단에서 따로 하는 사업이고 말씀하신 35억으로 저희 하는 사업들은 별도로 따로 있습니다.
별도죠?
예산이 지금, 하여튼 이렇게 11억 별도로 주고 또 35억도 지역문화예술단체나 예술인한테 지원을 하고 또 이렇게 예산을 별도로 한 20억 정도 주고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산을 대폭 주는데 그런데 정작 지금 인천시나 또 인천시가 이렇게 저기 하고 있는 예술단체에서 지금 쓰고 있는 예산은 상당히 지금 적어요.
그러면 별안간에 예산을 쓸 필요가 있다 이런 얘기예요. 그러면 인천시는 예산이 별안간에 추경을 세워서 쓰든가 하기 때문에 쓸 수가 없다 이런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단을 설립한 목적이 수입도 기부금이나 후원금 받아서 그런 뭐 이런, 받을 수 있고 지출도 세출도 좀 말이야, 융통성 있게 유연성 있게 이런 데 재단의 역할이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말씀하신 대로 재원 수입구조를 다각화해야 되는데 안 그래도 저희가 2년 전부터 기부금사업도 해서 올해부터는 좀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그 사업계획들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지금 말이지, 올해도 예산을 35억 주고 이랬습니다마는 정작 인천시가 써야 할 돈 또 재단에서도 필요할 때 쓸 돈은 제대로 못 쓴다 이런 얘기예요.
수입도 지금 그렇고 재단 설립목적이 기부금이라든가 이런 세입을 좀 확대하자고 하는 건데 그런 것도 없고.
내가 무슨 얘기를 하냐. 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전에 집행부에 있을 때 보면 이게 시가 별안간에 쓸 돈이 있어요, 시나 예술단체서부터 지원해 줄 때도.
그러면 추경이나 뭐 이런 안 하면 세울 수가 없다는 얘기야.
그러니까 그때도 문화예술 지금 같은, 기금 같은 데서 약 10%나 20% 정도는 그것은 뭐 저기가 아니에요.
어디나 우리가 예산도 예비비가 있듯이 거기도 지금 뭐 이렇게 공모사업도 11억 또 25억 한 30몇억씩 이렇게 주는데 정작 인천시가 필요한 예산 할 때는 못 세운다 이런 얘기예요.
예를 들면 하와이 미술전이 이제 개최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예산에 세우지를 못했어요.
그것을 세우려고 들면 그것을 인천시가 좀 해 줘야 되는데 추경에도 지금 시기도 촉박하고 그러면 예술, 인천시의 문화예술 하와이 교류전이라는 것은 인천시와 하와이의 교류의 단초가 됐던 그런 전시회인데, 여기 최병국 관장님도 있지만.
이런 것 하나 지원을 해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얘기야.
엉뚱한 민간단체하고 지원해 주는 것에 대해서 티격태격 대기만 하지 정작 인천시에서 쓸 것은, 그래서 예비비 성격을 좀 해 놔라 이런 것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 10%고 20%.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법을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그렇게 좀 하세요.
그래서 해야지 나는 공정하게 하느라고 그냥 한다 뭐 풀 관리를 했다 그것은 내가 보는 현재는 인천시민은 인천시 선정하는 사람들 보면 다 뭐 대학교수, 외부인들도 많고 인천의 정서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도 없고 왜 이것을 못 하냐 이거야.
뭐 공정하게 한다 그러면서 더 공정치 못한 거로다가 지탄 받고 있고 말이지.
그런 것 말이죠, 대표이사님께서 그런 융통성, 이렇게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이것 내가 공개적인 석상에서 얘기할 수도 없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예산에 예비비가 있듯이 그런 것은 할 수가 있는 거니까 그것을 잘 좀 검토해 보십시오.
그 다음에 미술 활성화사업 14페이지.
지금 미술, 우리가 이제 미술관도 짓고 그러면 내가 먼저도 얘기했지만 아주 세계적인 작가 몇 점은 있어야 돼요,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한국작가 중에서도 몇 점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인천시의 또 대표작가도 몇 점은 있어야 돼요.
그런데 지금 이런 계획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 뭐 지금 올해 7,000만원 가지고 이것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지금 예산 이런 것도 미술관을 좀 개관해서 살 것을 준비해 놔라, 지금 인천 작고예술인들도 유명한 사람이 많아요.
최근에 돌아가신, 여기 최 관장도 계시지만 황병식 선생 그전에 송도중학교 미술선생 황추 선생 그런 분들, 그런 작품을 좀 구해 놔야 돼요.
여기 최 관장님이 관장, 미술협회장도 하셨으니까 이런 것을 좀 어드바이스를 하셔 가지고 미술관도 짓고 있으니까 이것 예산을 세워서 말이죠, 지금 인천의 작고예술인 그런 것을 좀 사 놓는 것을 검토하세요, 예산을 좀 해 가지고.
지금 어떻게 황병식 씨 작품이 인천에 40점이 있다는 내용 알고 계세요?
최 관장님 나오세요.
그분이 생전에 그린 작품을 인천시에다 기증을 안 하고 인천의 자문관한테 이것 내 그림 유작을 잘 관리해 주십시오 준 것 내용 알고 있어요, 모르세요?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림 그것 어디 있어요?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민사박물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사박물관에 지금 있다고 하니까 하여튼 그것을 좀 미술 또 작가이시고 협회장도 하셨으니까 그것을 아주 숙제를 하나 내 주겠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좀 사는 방향을 강구하세요.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것 창피하지 않습니까?
인천이 낳은, 물론 고향은 남도지만 인천에서 활동하신 분이고 그 작품을 말이지 인천시에 기증 안 하고 개인한테 준다는 게 창피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 중간 역할은 제가 할 수는 있습니다.
이것을 인천시가 좀 소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19페이지 인천개항장음악축제 이것 누가 담당이세요? 나오세요, 본부장님.
개항축제, 음악축제 이것 신문에 요새 보도가 되고 뭐 아까 모두에서도 대표이사님 말씀하셨는데 행정을 말이야 이렇게 어설프게 하는 바람에 권위가 떨어지고 신뢰가 실추되고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얘기를 해 보세요, 지금.
존경하는 황흥구 위원장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행정적인 착오들 그러니까 커뮤니케이션의 착오들이 있었고요.
그것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내부적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잘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상에는 사운드바운드라 해 가지고 1억 5,000을 세운 것은 틀림없어요?
네, 맞습니다.
그것 하려고 그랬죠?
그러면 예산을 세울 때 구체적이고 이것은 어떻게 해야 되나 사전에 주도면밀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이 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까, 그냥 즉흥적으로 세운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얘기해 보세요.
저희가 처음에 설립할 때는 그 과정 안에서는 조금 주도면밀하게 세우기는 했지만 저희 내부적으로는 새 대표이사님 오셔 가지고 새롭게 사업들을 점검하는 과정 안에서 약간의 좀 전체적인 틀거리를 갖다 변형시키자는 논의들이 나왔고요.
그 논의 과정 안에서 약간의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확정되기 전까지는 이것이 확정되면, 예산은 확정됐다하더라도 이것을 어떻게 하겠다는 세부계획을 받아 가지고 대표이사의 결재까지 맡든가 아니면 그 방침을 시장까지 맡든가 이렇게 할 때까지는 내부적으로 이게 보안이 유지되어 가지고 나름대로 했어야 되는데 이것을 최종적으로 결재도 안 받은 상태에서 해당 사운드바운드다 이런 아주 특정 회사 내지는 사업명까지 적어 가지고 한다면 그런 것을 말이지 노출되어 가지고 그냥 이렇게 민간단체에 이런 공공기관이 질질 끌려 가지고 실추되고 말이지,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어요.
지금 올해 갑자기 예산이 많아지니까 이것을 감당을 못하는 것 같아요, 지금.
먼저 신문에도 보니까 무슨 뭐 인천의 창작공연하는 것 저작권도 말이지 당연히 창작자에 귀속되는 것을 가지고 인천시가 했는지 그런 것도 신문에 나왔고 이게 일련의 그런 게 좀 신뢰를 떨어뜨린다.
앞으로 그런 일이 절대로 없도록.
네, 알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예산 세울 때는 확실하게 앞으로도 그것을 미리 주도면밀하게 아주 구체적으로 그렇게 해서 예산을 세워야 된다 이거야.
이름만 그냥 사운드바운드 예산, 예산 제목도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뭐 특정 그렇게 유도리 없이 융통성 없게 그냥 사운드바운드 이렇게 예산을 세웁니까, 그것.
무슨 음악축제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사운드바운드 그런 회사를 하면 하는 거지.
이런 모든 게 어설프게 처리됐다 이런 얘기예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요.
네, 알겠습니다.
이게 아주 권위가 완전히 실추됐어요, 지금.
각별히 유념하셔야 돼요, 대표이사님도.
아셨죠?
들어가세요.
지금 강화센터 이름이 강화센터로 됐어요?
인천 뭐 처음에는 센터로 한다더니 강화역사문화센터 지금 3개 그 업무를 하고 있죠?
김락기 관장님 나오세요.
강화역사문화센터장 김락기입니다.
거기 역사문화센터 하다가 그리 갔는데 뭐 애로사항 없어요, 더 어떻게?
업무 추진에 무슨 애로사항 있습니까, 거기 문화재단으로 들어가면서?
특별한 애로사항이라기보다는 그것은 강화고려역사재단 시절부터 계속 반복되어서 지적되어 왔던 것처럼 저희가 주로 인천시나 여기랑 업무협의를 진행하다 보니까 물리적 거리 때문에 조금 오가는 데에 대한 불편은 예전부터 있었던 거고요. 그 외 특별한 업무상 업무 추진에 불편함이나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지금 업무가, 지금 몇 명이 있어요, 강화문화센터?
지금 저희가 5명이 있습니다.
지금 업무 중점이, 고려역사업무 중점이 몇 %, 세계문화유산 등재업무 분장으로 봤을 때 세계문화유산업무를 그전에는 거의 80% 업무 중점을 뒀는데 지금은 몇 % 업무 중점을 두고 있어요?
지금은 세계유산 등재라고 하는 타이틀로 해 가지고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는 않고요.
아까 보고드렸던 2억 3,100만원짜리 강화 관방유적 조사연구 그것은 세계유산과 연계는 되어 있는데 그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들은 대부분 위원장님 말씀하셨던 고려 플러스 고려 외의 나머지 강화역사와 관련된, 세계유산과 관련 없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인력을 투입해서 수행하고 있는 것은 대개 70% 이상이 고려 및 강화역사와 관련된 부분이고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된 것은 예산 비중으로는 2억 3,100만원이 크기는 하지만 실제 이것은 또 용역 형태로 들어가 있는 실제로는 한 30% 이하로 보시면 됩니다.
알았습니다.
하여튼 지금 세계문화유산 등재업무가 그전에 강화고려역사재단이 있을 때는 업무의 중점이 지금은 올스톱된 거죠?
네, 기초적인 조사연구는 강화 관방유적 연구로 이어가고 있지만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직접적인 업무 추진은 지금 현재 보류상태입니다.
그러면 계속 그 업무가 있죠? 지금 계속해야 되죠?
지금 잠정목록에도 등재가 안 됐단 말이에요.
강화역사센터가 2013년도에 되어 가지고 4년간 지금 거기에 업무를 두다가 강화군수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스톱이 되었는데 지금 등재신청을 해도 한 몇 년 걸려요, 잠정목록으로 문화재청에 올려도?
잠정목록으로 해서 등재신청되는 것은 1년 안에 될 수 있습니다, 잠정목록은.
아니, 지금 중단됐잖아요.
그러니까 만약에 저희가 신청을 하면 잠정목록을 문화재청에 군수님 동의를 받아 신청을 하게 되면 잠정목록 등재까지는 1년 안에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네스코에다 하려면 1년에 하나씩 하잖아요.
그것은 본 등재입니다.
그러게 본 등재가 문화재청에서 유네스코에다 하는 게 1년에 1건뿐이 안 되잖아요.
지금 2021년까지는 다 되어 있잖아요.
중간에 그렇게 되어 있어서 실제로 최소한 한 5년 정도는 예상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여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그것이 원만하게 원활하게 추진되어도 5년 후에나 신청을 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하여튼 이 업무가 문화재단에 갔다 하더라도 거기 강화문화센터로 되어 있으니까 관심을 가지고 이것이 등재가 될 수 있도록.
이게 그전에는 그 업무를 중점으로 했잖아요, 그렇죠?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세요.
네, 노력하겠습니다.
부동산 매입 그것 그러니까 계약은 아직 안 했죠, 26억?
(「아직 못 했습니다」하는 이 있음)
하여튼 어떻게, 계약할 수는 있어요?
그게 35억입니까, 등기료?
약 35억인데요.
지금 여러 가지로 등기소에서 날짜가 자기네 촉박하다고 자꾸 독촉하고 있는데 그래서 오늘도 한번 예산실에 잠깐 들렀다, 예산담당관실 잠깐 들렀다 갈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더 의논 좀 하려고…….
하여튼 예산은 9억 있으니까 우선 계약이라도 해 가지고 중도금을 1차, 2차, 3차 중도금 해서라도 추경이 안 되면 내년에 예산도 할 수 있는 거니까 이렇게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약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27페이지 트라이보울 그것 활성화해야 돼요.
그전에 하던 것 비밥공연도 지금 우리가 못 하게 했는데 그것을 좀 건물 자체도 그게 아주 예술적인 작품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또 송도국제도시의 아주 무미건조한 아파트 문화에 이런 공연장이 있는데 이것을 활성화해야 되는데 먼저 비밥공연은 그래도 사람이 오거나 말거나 하여튼 거의 매일 했잖아요, 주말만 안 하고?
지금 고정 레퍼토리가 매월 수요일날 한 번 있는 작은 음악회 말고 고정적으로 하는 게 뭐 있어요?
그리고 매주 주말에는 우선 현재까지 약 115건이 접수가, 예약공연이 되어 있고요.
한 150건은 우선 150일 이상을 앞으로, 150회 이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그와 별도로 야외공연이 매주 주말 토, 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주로 가벼운 마임이라든가 춤이라든가 그런 것이 주말에는 계속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일대가 그래도 사람이 많이 모여서 주말 공연이 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비밥공연 때문에 지역예술인들이 공연을 못 한다 불만도 많았던 거니까 지금 이제 완전히 문화재단에 이것을 넘겨준 거니까 아주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제도시 건물의 예술작품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좀 이것 활성화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네, 다행히 문화국에서 5건에 한 1억 정도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주말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큰 다행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오늘 제가 마지막으로 주요예산사업을 좀 짚고 넘어갔는데 이것을 유념하셔 가지고 앞으로 더 이상 지역의 지탄이나 또 물의를 빚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또 이런 추진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명심토록 하겠습니다.
가만있어 봐, 이강호 위원님 오셨네.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복되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아무튼 우리 대표이사님, 사운드바운드는 어떻게 하기로 하셨어요?
이제 그동안 언론에 보도된 것과 다르게 아주 사소한 게 커뮤니케이션의 장애로부터 시작됐는데 어제 제가 한 스무 분 전문 관련자들과 관심 있는 사람들하고 제가 2시간 한 50분간 이렇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앞으로는 대화로 문제가 잘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요.
하여튼 대화로 잘 풀어서 매듭을, 이달 중에는 원만하게 매듭짓겠습니다.
어떻게 하실 거예요?
하실 거예요, 안 하실 거예요?
같이 손잡고 열심히 할 겁니다.
아니,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안 받아들이면 못 하는 것 아니겠어요?
물론이에요.
그런데 하여튼 잘 소통해서 잘 이루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어제 하여튼 거의 3시간가량 얘기를 잘 나누었습니다.
개항장 음악축제는 하실 건가요, 개항장?
원래 저희가 사실은 합의 보기를…….
아니요, 지금 제 얘기는 사업이 다 틀려요.
사운드바운드는 사운드바운드고 개항장 음악축제는 또 그 후에 기획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만약에 사운드바운드 예산을 가지고 개항장 음악축제랑 함께 접목해서 하려고 했으면 사전에 의회에다가도, 우리 시 집행부하고도 얘기를 나누고 그 다음에 의회에도 보고하고 이렇게 해서 절차를 좀 밟아 주시는 게 맞는 거지 지금 밖의 모양새는 있는 것을 뺏어다가 마음대로 지금 하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글쎄요, 그렇게 알려졌는데요. 사실은 좀 내용이 다른데요.
그리고 예산을 조정할 때는 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 물론입니다.
그런데 저희 방침이 결정이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됐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지금 이게, 제가 한 한 달 전에 한국메세나협회 가서 추가지원금 4,000만원인데 그게 4,000만원이면 8,000만원이 되는 거거든요.
8,000만원 확보하고 기타 해서 약 2억 4,500만원 정도로 하려고 그랬는데 그게 픽스가 안 되어서 보고를 드릴 수도 없었던 상태에서 이게 불거져 나와서 제가 아주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해서 그랬는지 사실은 그래서 메세나에서 8,000만원, 기타에서 지금 2억 4,500 정도를 가지고 추진하려고 그러는 과정에서 이런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가지고 제가 위원님한테도 약간 면목도 없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사실은.
내용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우리 앞서서 위원장님도 말씀하시는 것 같고 다른 위원님도 얘기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당초의 목적대로 사업예산을 세웠으면 그대로 하는 게 맞고요. 그렇지 않고 변경하려고 할 때는 변경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당초의 목적, 사업대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예산을 반환하는 게 맞아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지난번에 담당자가 왔길래 당초의 목적대로 쓰지 않을 거면 반환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개항장 음악회 추진하려고 할 때는 추경에 예산 세워서 적정성을 따져서 예산 세워서 그렇게 하라고 얘기했습니다.
그게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하여 주신 최진용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내용과 같이 인천문화재단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매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2분 회의중지)
(16시 39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6. 2017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이어서 의사일정 제6항 2017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황준기 사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관광공사 사장 황준기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의 지도와 격려에 힘입어서 2017년도 계획된 업무들을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고를 통해서 주요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성실히 말씀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들어서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공사간부를 소개 올리겠습니다.
최혜경 마케팅본부장입니다.
김문성 기획조정실장입니다.
김현 마이스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이 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직은 1실 1본부 1단 15팀이며 인력은 정원 99명에 현원 98명입니다.
참고로 행정자치부의 지방공기업 육아휴직 활성화 방안에 근거해서 6개월 이상 휴직자를 현원에서 제외할 경우 현원은 91명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 4쪽입니다.
수권자본금은 3,600억원이며 납입자본금은 현금 30억원과 현물 490억 2,900만원을 합한 520억 2,900만원입니다.
2017년 예산은 약 318억원으로서 2016년 본예산 대비 약 90억원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증가된 주요내역은 하버파크 리모델링 경비와 2층 버스 도입에 대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사업범위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페이지 미션비전, 경영목표, 전략과제는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6페이지, 7페이지는 인천시 대행사업 현황입니다.
11개 부서, 22개 사업에 해당됩니다만 양해해 주시면 이것 역시 자료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은 중국의 한국관광 규제 대응 주요 추진상황, 하버파크호텔 운영사업, 시티투어 2층 버스 도입, 개항장 밤마실행사 개최 등 9건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먼저 중국의 한국관광 규제 대응 주요 추진사항입니다.
’17년도 1/4분기 입국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한국관광 규제시점인 3월 15일 이후 중국관광객이 60에서 70% 정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고 개별관광객마저 규제하고 있어서 피해가 누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저희 공사의 대응으로서 먼저 해외 마케팅 대상국가의 다변화입니다.
일본시장의 경우 최근 들어서 방한 관광객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 KTO 일본관광객 300만명 조기유치 전략과 연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JTB 등 메이저 여행사와의 상품개발을 위한 세일즈콜을 실시하였으며 일본 지방공항과 인천공항을 연계한 환승관광상품 현지 세일즈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12쪽 보고드리겠습니다.
특히 JTB Look의 경우 자료에 보시는 것처럼 한국 미식관광 5대 코스 중 정규상품 2개를 인천ㆍ경기와 강화로 선정해 출시를 한 바 있고 KTO 일본지사와 FIT 유치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며 일본의 한국 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대만시장의 경우 대만 FIT 300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RTO 합동설명회를 지난 3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4월에는 수도권 RTO와 공동으로 홍콩, 대만의 주요매체와 블로거를 초청해서 팸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대만은 26개 주요 여행사와 공동으로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32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가 금년 6월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대만의 유력 여행사 등 70여개 기관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3페이지 동남아시장입니다.
태국시장을 타깃으로 도깨비 등 드라마를 활용하고 인천 촬영지를 연계한 한류상품을 13개 출시하였으며 관광박람회에서 전격 판매해서 4월 한 달간 약 3,000여명이 인천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석모도, 강화도 상품을 신규 론칭하였고 현지 여행사를 초청해서 팸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태국의 여행작가 및 주요 채널 교육 프로그램에 인천 취재를 지원하였습니다.
3월에는 대만에서 했듯이 6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수도권 RTO 합동 FIT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시장입니다.
말레이시아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10여개 여행사에서 20여개 상품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업 관계자를 초정해서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고 싱가포르 한국관광대전에 참가해서 도깨비 주요 촬영지와 인천시티투어 코스를 연계한 상품을 홍보하여 개별관광객과 수학여행 단체의 유치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무슬림 상품 론칭 관련 세일즈콜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사드 관련 규제에서 회복되는 시점을 대비해서 중국과 그동안의 관계를 맺어 왔던 네트워크들을 지속해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15쪽 보고드리겠습니다.
환승 및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톱오버 상품 확대와 운영기반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공항공사 등과 연계하여 환승상품에 대한 홍보와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 확대와 크루즈 관광객의 인천투어 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루즈와 시티투어버스를 연계한 프로모션과 인터내셔널 크루즈 입항행사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항 출국장 및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운영하고 있는 의료관광 홍보관을 활용하여 환승 및 카페리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 의료관광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6쪽 보고드리겠습니다.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는 인천 방문 의료관광 국가 중 의료비 지출 규모가 매우 큰 지역임을 감안해서 타깃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극동 러시아 지역 주요 극장에서 영화 상영 전 인천 의료관광 광고를 삽입하는 등 현지 광고효과가 큰 매체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와 동남아의 현지 관광박람회 및 팸투어를 통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마이스 시장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의 중심의 포상관광에서 글로벌 기업회의로 마케팅 타깃을 다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인센티브 협의체와 연계해서 2017년 인도 마이스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동남아 4개국과 일본 등에 대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고 그 결과 유니크패밀리 등 글로벌 기업회의와 국내 대형 기업회의 유치에 성공하였고 이달 18일부터 20일 사이에는 4Life Asia Convention 행사가 약 6,500명이 참여해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18쪽 별첨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9페이지 국내관광객 유치 활성화입니다.
대형축제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활동을 강화하고 인천 종교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판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월 현재 7개 여행사에서 27개의 종교 관광상품을 판매해서 자료에는 1,68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4월 최종이 한 2,454명이 판매가 된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인천의 여덟 가지 맛 아홉 가지 구경거리 즉 8미(미) 9경(경) 선정을 통한 신규 관광자원 발굴과 콘텐츠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시즌1 성료 이후 현재 2017년 봄 시즌2를 추진하고 있으며 누적 2만 3,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특히 봄여행주간을 활용해서 ‘인천 꽃길 따라 8미 9경 나들이’ 프로모션을 추진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소래포구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과 철도와 연계한 상품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유명브랜드를 활용한 민관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론칭을 앞두고 있는 ‘마운틴 북 by BLACKYAK’ 앱은 인천 섬 관광지 인증샷과 블랙야크 상품을 교환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민간기업과 상생 협력하는 좋은 사례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별첨 인천 관광상품 개발, 운영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1쪽 하버파크호텔 운영사업입니다.
먼저 리모델링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 현재 설계제안공모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10월경에 공사에 착공해서 내년 4월에는 리모델링을 완료할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호텔 운영 관련 사항입니다.
하버파크호텔의 공백 없는 정상운영을 위해서 기존 운영사와 임시 운영계약을 체결하였고 도시공사의 하버파크 운영기한이 3월 31일자로 종료됨에 따라서 도시공사와 호텔 자산에 대한 인수인계를 완료하고 우리 공사에서 4월 1일부터 정상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 운영사는 6월에 선정할 예정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신규 운영사를 조기 선정해서 리모델링 설계를 지원하고 부분운영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다음 23쪽 시티투어 2층 버스 도입입니다.
인천에 최적화된 특화버스를 도입하기 위한 컨설팅 용역을 실시하였고 지난 3월 특화버스 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특화버스 도입을 계기로 노선 운영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항을 중심으로 영종도와 송도를 잇는 신규노선을 개발하여 기존노선과 환승 연계시킬 예정입니다.
24쪽입니다.
도입되는 특화버스는 신규노선과 기존노선에 각 2대씩 투입될 예정이며 기존 시티버스 일반차량과 혼용하여 순환형 체제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용객 선택권 강화 차원에서 노선별 단일티켓과 통합티켓으로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화버스는 금년 10월 시운전 후 본격 투입, 운영할 예정이며 ‘강화 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하여 ‘테마형 강화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방안과 신규노선에 소래포구를 연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5쪽 개항장 밤마실행사입니다.
금년 개항장 밤마실행사는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사업내용은 문화재 및 주변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과 체험, 공연 등입니다.
소요예산은 국비와 시비를 합쳐 5억원이 되겠습니다.
작년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위하여 콘텐츠의 확대ㆍ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와 전시관, 공방, 카페 등의 야간 개방을 확대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며 문화재 도보 프로그램 및 스탬프 투어, 개항테마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의 운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개항장 역사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대회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단체가 참여하는 아트 플리마켓, 신포시장 저잣거리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불호텔 개관행사, 영상위원회에서 하는 디아스포라 영화제 등과 연계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하단의 도표를 통해서 지난해보다 충실해진 프로그램들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다음 26쪽입니다.
하반기에 추가 개최를 위한 추경예산 반영을 건의드립니다.
작년 행사를 통해서 96% 수준의 지역주민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개항장 가치재창조 콘텐츠 활성화의 시범 성공사례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연속 개최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확립과 지역주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2회 애인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인천시의 핵심 문화프로그램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야간문화 향유 및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시 문화재과 주관으로 하반기 개최를 위한 예산이 3억원 규모로 추경에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꼭 승인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다음은 27쪽 애인페스티벌 추진방향입니다.
금년 8월부터 9월 인천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음악축제 중심의 메인행사들과 군ㆍ구 문화축제 중심의 연계행사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10억원이 되겠습니다.
인천의 강점인 대표 음악축제들과 특색 있는 군ㆍ구의 문화축제를 애인페스티벌로 통합하여 300만 인천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엄브렐러형 축제로 추진할 것입니다.
개막식은 약 40만명이 집객 가능한 음악과 불꽃을 융합한 음악불꽃쇼 형태로 기획할 예정이며 8월과 9월은 인천 전역에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INK콘서트 등 음악축제를 매주 개최하고 9월과 10월은 군ㆍ구의 문화축제를 연계하여 8월부터 10월까지 인천 전 지역에서 약 세 달 간 인천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제축제로 추진하겠습니다.
28쪽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사업입니다.
2017년 사업의 비전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하는 장소라는 뜻을 담아서 이야기발전소 강화로 설정하였습니다.
킬러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17년 사업비 15억 3,000만원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사에서는 전문 역량을 갖춘 직원을 책임자로 파견하여 현지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플랫폼 운영, 골목길 투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스토리시어터 운영, 관광기념품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와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고 올 7월에는 종합관광안내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9월에는 관광플랫폼을 개장하고 골목길 투어 및 체험프로그램과 셔틀버스를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9쪽의 사업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0쪽 되겠습니다.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입니다.
사업의 목적은 섬 활성화를 위한 주민소득 증대 특화사업 지원 및 마케팅 그리고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입니다.
대상 섬은 옹진군의 대이작도, 덕적도, 장봉도와 강화군의 국정마을 등 총 4개 섬이며 사업비는 20억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은 마을소득 증대를 위한 섬 현황 진단 및 컨설팅 지원, 섬별 특화사업 지원, 주민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등이 되겠습니다.
현재 제안심사를 통해서 협력업체를 선정하였고 11월까지 금년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31쪽 인천 마이스산업 육성입니다.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마이스 3대 거점별로 육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하버파크호텔 내에 한국마이스협회와 함께 한국마이스아카데미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마이스전시박람회인 한국마이스사업대전이 2년 연속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특히 본 행사는 앞으로 5년간 연속 인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최근 공모 결과 확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 한국마이스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와 2018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도 인천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32쪽입니다.
신규시장 발굴 및 시장 다변화로 중국 리스크에 대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기업회의 유치 강화, 동남아ㆍ일본 등으로 마이스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아시아ㆍ태평양 청년의 도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이 주관하는 아ㆍ태 청년 교류프로그램 국제컨퍼런스가 금년부터 매년 8월 인천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제6차 아시안청년포럼과 한국영마이스서포터즈 네트워크숍도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지역상생형 마이스행사 발굴ㆍ육성을 위해서는 지역 특화 마이스행사의 발굴 및 지원 확대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Alliance) 활성화 및 공동유치 마케팅 강화, 마이스를 통한 지역상권 및 관광 활성화, 마이스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3쪽입니다.
송도컨벤시아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2단계 확장에 대비해서 송도컨벤시아 중기운영방안을 수립하고 글로벌마케팅 전개를 통한 대형전시ㆍ컨벤션 유치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관 전시회의 내실화ㆍ대형화 및 민간전시 육성과 스마트마이스 사업과 연계한 시설 예약, 행사 유치 등 통합관리, 관광정보제공시스템 선진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4쪽과 35쪽의 별첨내용은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6쪽 글로벌 헬스케어사업 활성화입니다.
추진과제는 전략적 해외마케팅 강화, 공항ㆍ항만ㆍ현지 홍보마케팅, 뷰티&코스메틱 힐링 관련 사업영역 확대, 콘텐츠 발굴 등입니다.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에 선정되어 2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였고 해외시장별 타깃에 맞춘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의 경우 중국 위해시 항만그룹 관계자 초청 팸투어, 중국 청도 세일즈콜 및 관광홍보설명회 참가, 필리핀 마닐라 세일즈콜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한중 관계 경색에 따라 중국 관련 일부 계획들을 유보하거나 취소한 상태입니다.
37쪽입니다.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를 대상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관광전, 러시아 이르쿠츠크 바이칼투어 박람회,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핵심 타깃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지마케팅을 추진하였고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언론인 및 여행업계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습니다.
인천공항 내 인천환승의료관광 홍보관에서는 건강검진, 피부미용 등 비교적 간단한 처치 중심의 의료체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있으며 월평균 약 1,200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인천의료관광홍보관을 추가로 설치하여 임시운영을 개시한 바 있습니다.
38쪽입니다.
뷰티&코스메틱, 힐링 관련 사업영역 확대 및 콘텐츠 발굴입니다.
의료 및 마이스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4월에는 석모도 온천 등을 활용한 상품개발 팸투어, 대만ㆍ홍콩 블로거와 매체를 대상으로 한 힐링 웰니스상품 홍보 팸투어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의료관광실무협의회 등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업무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17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황준기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안영수 위원님.
사장님 수고하셨는데요.
지금 웨이하이, 중국 위해(위해)시에 우리 관광공사의 거기 연락소 뭐야, 파견 나가 있는 분들 있죠? 지금 있습니까?
지금 없습니다.
지금 없어요?
네, 작년에 웨이하이시에 인천관이 설치가 되면서 저희가 그전에 웨이하이시하고 별도로 협의해 가지고 설치했던 사무소는 폐지를 하고 웨이하이시 인천관 내에 인천시 관광과 의료관광 홍보코너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러면 금년에는 폐쇄가 됐다 이런 얘기죠?
지난 연말에 그러니까 그리로 흡수가 되어 버린 겁니다.
어디로요?
인천관으로?
웨이하이시 인천관으로 흡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면 인천관광공사에서 웨이하이시에 작년에 한 실적이 있을 것 아니에요.
거기에 대한 근무환경, 실적…….
네, 뭐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 실적에 대한 것을 좀, 추진관계 앞으로 계획 이런 것 자료를…….
과정이랑 자료를 해서 보고를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또 요구하실 위원님?
자료 요구하시겠어요?
이강호 위원님.
이강호 위원입니다.
우리 지금 관광공사에 차량이, 업무용 차량이 몇 대나 있죠?
지금…….
(관계관을 향해)
“7대인가?”
(「네, 7대」하는 이 있음)
7대가 있습니다.
사장님 전용차량 있으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도 전용차량 있으신가요?
네.
(○마케팅본부장 최혜경 좌석에서 - 우선배차.)
우선배차?
네, 저는 제 전용차량이 있고 본부장은 우선배차를 해 주고 있고 나머지 5대는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신 거예요?
업무용 승용차 운행기록부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여기에는 좀 시간이 나와 있으면 좋겠어요, 어떤 업무로 인해서 어떻게 시간을 할애했는지.
그리고 또 지방도 많이 다니시죠?
하이패스 기록 내역.
하이패스 기록…….
다 나오죠.
네, 다 나옵니다.
그것 좀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7대 전체를 다 달라고 그러시는 겁니까, 아니면…….
아니요, 사장님하고 우선배차하는 우리 본부장님.
네, 알겠습니다.
’16년하고 ’17년도 이것 좀 부탁합니다.
끝났습니까?
더 질의하실 아니, 답변 요구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그러면 이강호 위원님 그리고 안영수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10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순서입니다.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제가 할게요.
안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수 위원입니다.
30페이지에 보면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업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광공사에서 옹진하고 강화에 좀 특색 있게 가꾸자, 시범마을을 육성해서 관광객을 끌어 오고 또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같이 하는 그런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는 이 강화군에 국정마을이 있는데 이 국정마을이 지금 시범,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이러한 사업은 지금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는지 말이에요.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될 건지 왜 제가 그것을 질문을 드리냐면 시범마을로 해 놓고 또 다른 예산으로 해서 거기에 건물을 했단 말이야, 건물을 잘 지어 놨어요.
그런데 이게 진달래축제, 한 가지 예를 들면 진달래축제를, 그때만 북적북적대지 그 건물도 다르게 지어 놓고 했는데 이용하는 이런 실적이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예산을 들였으면 그것에 대한 어떠한 목적사업에 가까이 가야 되는데 그게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사장님, 그래서 뭐 여기 대이작도라든가 덕적도, 장봉도 뭐 강화도에 국정마을 하는데 이것을 하시려면 아주 그냥 확실하게 특성화를 해서 어떤 것이 그 지역에 타깃이 돼 가지고 거기에 선택과 집중을 해서 해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그런데 제가 보기는 그냥 지정만 해 놓고 시범마을이라고 해 놓고는 나중에 보면 용두사미가 되는 그러한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뭐 강화에 사업단이 다시 TF팀이 가 있잖아요.
네, 사업단으로 가 있습니다.
거기 가 있고 또 우리 본부에서도 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좀 세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지역주민을 같이 교육도 시키시고 같이 함께하는 그러한 뭔가를 지금 발굴해 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인적ㆍ물적낭비가 심하다 그런 뜻에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지적을 하셨습니다.
사실은 그런 문제점들을 알면서 이번에 이 사업들은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금년도 사업비는 5억이고 이게 아마 연차적으로 계속 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문제들을 좀 해결을 하고…….
문제가 있어요.
이것은 단순한 뭐 건물 짓는 그런 게 아니라 주민, 좀 정확하게 현황 진단도 다시 하고 그 다음에 주민 역량강화라든가 또는 섬별로 좀 특성을 살려서 이렇게 정말 그것이 주민 소득증대와 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자고 그래서 주민대표나 위원회들하고 대화도 하고 또 전문기관하고 같이 협력을 하면 그런 구조로 가져 가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을 충실히 반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주민이 비교적 농촌에서 젊은 층에 속하는 분이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뭔가를 하고 싶은데 이렇게 건물까지 지어 놓고 그 다음에는 아무것도 없더라 이런 얘기야.
그러니까 그분들한테 인센티브가 가도록 뭔가 동기부여를 해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래 가지고 그분들하고 같이 해서 참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의 개척정신이라 그럴까 그래서 그러한 그분들하고 해서 한번 손발을 맞춰서 이번에 성공적으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업은 특히 주민공동체 구성이 완료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는 그런 기준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그런 공동체 구성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그런 구성이 된 데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조금 단계들을 당겨 가면서 좀 성과를 낼 수 있을 겁니다.
뭐 열 군데, 스무 군데 할 게 아니라 선택과 집중을 해서 하나라도 제대로 좀 만들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호 위원님 뭐 질의하실?
자료가 아직 안 와서.
조계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번에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 있었잖아요?
작년에 끝났습니다.
그것 이제 올해 사업 시작한 건가요?
아닙니다.
작년으로 일단 국비지원사업이 끝이 났고요. 올해는 보건복지부에서 그동안에 클러스터사업을 했던 데를 추가제안을 받아 가지고 거기다가 예산을 일부 금년도에 별도로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건복지부에 공모를 해 가지고 2억 예산을 추가로 확보를 해서 활용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클러스터사업으로 해 가지고 그때 국비로 받아 가지고 시비 매칭해서 그때 사업 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게 작년에 종료가 된 겁니다, 작년으로.
그러니까 종료가 되어서 이제 받은 거죠?
예산은 받아서 사업이 다 끝난 거죠.
받았죠? 사업이 끝난 거예요?
정산까지 다 끝났습니다.
그런데 여기 우리 해외 전략적 마케팅에서 지금 프로그램이 연기가 되고 사드문제로 인한 여러 가지 대책 혹시 있어요?
지금 중국에 의존도가 되게 많았잖아요, 우리 관광공사에서.
지금 당장에 우리 하버파크호텔도 중국관광객들 이용률이 많지 않았나요, 그전에?
그래서 객실점유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것은 하버파크뿐만이 아니고 인천에 있는 상당수 많은 호텔들이 같은 현상들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관광공사도 연말 되면 차질이 많을 텐데 무슨 대책 같은 것, 지금 대안 세워 놓은 것 있어요?
지금 저희가 첫 번째 꼭지로 보고드린 내용들이 좀 산만해서 그런데 우선 시장을 좀 다변화해서 동남아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그런 것들이 비교적 성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뭐 국가 전체 통계를 봐서도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빠졌지만 동남아하고 일본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상당 부분은 회복이 되고 있다는 그런 통계수치들이 나오는데 저희들 당장 하버파크호텔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마케팅 역량들을 총동원해서 하버파크가 좀 객실점유율이 올라갈 수 있도록 우선 노력할 계획을 좀 진행하고 있고요.
뿐만이 아니고 최근에 위원님 아시겠습니다만 ‘도깨비’ 때문에 인천이 굉장히 인기가 있었거든요.
그걸로 동남아관광객들을 유치를 많이 하는데 현재로서 동남아관광객들과 일본관광객들을 최대한 유치를 많이 하면서 중국관광객들로 인한 손실을 메꾸는 그런 노력들이 우선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연말부터 시작해서 연초에 예산 편성해서 사업계획서가 있었잖아요, 무슨 회사라든지 이런 것.
공사해서 그 사업규모를 가지고 이제 연말 되면 어느 정도 실적을 내야 될 상황인데 지금 몇 % 정도 차질이 예를 들어서 뭐 손실이라고 표현하면 그렇지만 얼마만큼 달성할 수 있을지 지금 예정을 하고 예상을 하고 있어요?
해외관광객 말씀이신가요?
저희들로서는 뭐 최대한 결손을 줄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 목표는 하여튼 한 육칠십%까지는 해 보자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가 육칠십%인 거죠?
그러니까 원래 계획했던 것, 중국이 빠진다는 전제하에서.
그런데 중국이 만약에 6월 이후에 좀 회복이 되면 그 비율은 조금 줄어들겠죠.
어쨌든 저희로서는 중국이 사드 때문에 한국행 규제를 많이 하는 과정 속에서 오히려 그동안에 조금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게 관리가 됐던 동남아 시장과 러시아 시장 같은 데에 대해서 좀 더 밀도 있게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마련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좀 시장이 튼튼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염려되는 부분은 어찌 됐든 계획을 세워서 중국관광객들이 오든 짜여진 사업 안에서 그러니까 뭐 행사든 해야 되는데 이제 그게 중국관광객들로 인해서 많은 차질이 생기다 보면 직원들의 역할이라는 게 있을 것 아니에요.
내부에서 직원들의 역할 같은 것이 예를 들어서 어떤 사업장이 오더가 줄어 가지고 생산을 못 하게 되면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관광공사 안에서도 직원들의 역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크게 문제되는 건 없나요?
크게 문제되는 건 없고요.
저희들이 이제 중국 담당하는 직원이 한 두세 명 정도가 있습니다. 있는데 그 직원들이 역시 대만 쪽까지 같이 하거든요.
그래서 대만 쪽에 좀 더 주력을 하면서 뭐 일이 없어지거나 그런 일은 없고요.
오히려 또 한쪽으로는 저희들이 작년에 중국의 단체관광객도 단체관광객이지만 온라인상, 개별관광객들을 겨냥한 온라인 큰 회사들 하고 접촉을 많이 하고 그쪽에 인천상품을 많이 올리도록 노력을 했었는데 그런 사람들하고의 어떤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고 이런 것들을 해 왔기 때문에 저희들 뭐 할 일이 없어지거나 그런 사항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염려가 되어서 그러는 거예요.
관광공사가 뭐 대대적으로 개편을 해 가지고 뭐 저번에도 여러 위원님들의 많이 우려가 있었는데 어찌 됐든 열심히 해 보자고 해 가지고 이렇게 개편한 상황에서 또 이런 사드문제가 생겨 가지고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게 되면 그게 이제 엎친 데 덮친 격이 되지 않을까 그런 염려 때문에 지금 사장님께 질문을 드린 거예요.
하여튼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 대형축제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활동 강화에 있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펜타포트 뭐 록페스티벌이랄지 INK콘서트며 여러 가지 이벤트 이런 것들이 있는데 뭐 송도세계문화축제 이렇게 축제에서 우리 관광공사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역할 어느, 한계를 어디까지 하나요?
예를 들어서 뭐 송도세계문화축제 이럴 때 같은 경우는?
송도세계문화축제는 저희들이 예산을 일부 지원을 하면서 같이 마케팅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해외관광객과 국내관광객을 유치하는 활동들을 같이 전개를 합니다.
사실은 송도세계문화축제 같은 경우는 INK콘서트 같이 우리가 직접 주관하는 것만큼은 뭐 저희의 어떤 영향력이나 이런 것들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작년에 INK콘서트를 가지고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하는 활동을 해 본 경험을 보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마케팅을 추진하면 그 성과들이 분명히 나타난다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8월달에 개최되는 송도세계문화축제 또 펜타포트축제 그 다음에 INK축제 또 월드클럽돔이라 그래서 EDM축제가 또 9월달에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을 통해서 해외의 젊은 관광객들, 개별관광객들을 유치하는 활동들을 이미 활발하게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끝나고 이것도 지금 2억이 나간다고 그랬나요?
그러면 끝나고 나서의 평가라든지 이런 게 혹시 있었나요?
작년은 저희가 못 했고요.
작년에도 하지 않았었어요, 거기 같이 참여한다고 그때 세계문화축제 가니까 부스도 있고 그러던데?
물론 저희가 부스도 있고 참여도 했는데…….
(관계관을 향해)
“작년에는 예산 지원했나?”
(「1억」하는 이 있음)
“1억?”
(「네」하는 이 있음)
후원으로 1억 지원했었는데요.
작년에는 뭐 저희가 세계문화축제에서 분석 같은 것은 못 해 봤는데 INK콘서트에서는 저희가 정확하게 분석을 해 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험들을 가지고 올해는 좀 더 사전마케팅이나 사후결과 분석을 좀 더 치밀하게 할 생각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행사를 해서 돈을 많이 들여서 행사를 하는 이유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게 경제적인 게 얼마만큼 효과가 나느냐 그리고 인천을 또 얼마만큼 알리느냐에 대한 그게 관점 아니겠어요?
그게 또 우리가 목표이기도 하고. 그런데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었나.
그래서 얼마만큼 역할을 해서 얼마만큼 실효성을 거뒀나 그런 평가를 내부에서 하고 계신지.
그래서 내년에 또 평가서를 가지고 또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것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뭐 생긴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작년 같은 경우도…….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어떤 행사의 평가서라든지 이런 게 혹시 있나요, 그런 평가서라든지?
저희들이 밤마실행사 같은 경우 또 INK콘서트 같은 경우…….
문제점까지 같이 다 한 거죠, 거기에?
네, 예비미팅을 해 가지고 우리들이 미흡한 점 또 살릴 점 같은 것들을 전부 취합을 해서 다음 연도에 그 행사를 할 때는 좀 더 그런 것들을 다시 반복이 안 되게 하는 그런 과정들을 거치고 있고요.
또 다는 아니지만 밤마실이라든가 INK콘서트 같은 경우는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 가지고 성과 또 분석도 좀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게 잘 평가가 되어야지 또 관광객이 해년마다 늘어나고 문제점을 보완해야지 다음에 또 올 수가 있는 거거든요.
한 번 일회성으로 끝나 버리면 결국에는 그 예산은 일회성으로 끝나 버리고 말아요.
그렇게 안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조금 답변하기 곤란할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아까 우리 사장님께서 전용으로 쓰시고 예를 들어서 지정해서 업무차량으로 업무용 중에서 일부를 아니, 1대를 우리 본부장님이 쓴다고 하셨는데 이게 원래는 그렇게 쓸 수 있는 건가요, 아예 정해져 있는 건가요, 쓸 수 있게?
지정해 가지고 출퇴근용으로 사용한다든지 이렇게 할 수 있나요?
사장은 그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사장님 말고요, 본부장님.
사장님은 전용차량으로 쓰니까 당연히 하시겠죠.
(「가능합니다」하는 이 있음)
저희 규정상 우선배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본부장이 활용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아니, 활용이야 당연히 할 수 있죠, 지정해서.
그런데 그게 출퇴근용으로 이렇게 전용으로 쓸 수 있냐 그 말이죠.
저희 본부장이 집이 회사와 바로 인접해 있어서 출퇴근용으로는 안 쓰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러나 이제…….
아니, 업무 운행일지 기록부 보니까 출퇴근용으로 거의 다 쓰셨던데 무슨 출퇴근용으로 안 쓰세요?
지금 뭐 제가 받아 보니까 다 출퇴근이시던데.
(인천관광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리고 출퇴근뿐 아니라 어떻게 보면 이게 관용차잖아요. 지정해서 쓰기는 하지만 한 곳에서 오랫동안 예를 들어서 주차해 놓고 출장 가고 이런 것은 너무하지 않아요?
글쎄, 뭐 그런…….
이게 혹시나 그러니까 이것을 뭐 잘잘못을 떠나서 혹시 안에서의 또 위화감 조성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그 부분은 내부적으로 좀 점검을 해서 문제점을 있으면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호 위원입니다.
저는 뭐 자료를 아직 안 받아 봐서 그러는데 있는 자료 가지고 얘기하겠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차량이 뭐죠?
제네시스입니다.
제네시스.
그리고 우리 본부장님이 이용하는 차량은 뭐죠?
(관계관을 향해)
“소나타죠?”
소나타입니다.
소나타.
차량 규정에, 물론 사장님은 가능하죠, 출퇴근이 가능하고.
업무시간에 사장님은 배차 신청 없이 가능하시죠?
나머지 분들은 배차 신청 없이 가능한가요?
차량 관리 누가 하시죠, 전체?
(관계관을 향해)
“차량 관리는 누가 하지?”
총괄 그 본부장, 담당하는 부장님이 누구세요?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우리 기획팀장이 양해해 주시면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팀장이 답변할 저기는 안 되고요, 부장님이.
실장님이 나오셔서.
사장님 아니면 부장님께서, 부장님 정도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관을 향해)
“실장님이 답변하죠.”
부장님 저기는 업무를 장악하고 있으셔야죠, 팀장이 하면 안 되지.
그런 것은 부장께서 명료하게 답변해 주세요.
관광공사 기획조정실장 김문성입니다.
총괄 차량은 차량 관리 규정에 있어서 우리 기획조정실장님이 다 하시는 거죠, 총괄?
네, 아마 총괄 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운행에 있어서 차량은 허가된 사무수행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사적인 용무로 사용할 수 없다라고 돼 있죠.
그리고 근무시간 이후에는 운전자는 차량을 차고에 입고해야 되고 또 차량열쇠를 차량 관리자에게 인계해야 되는데 그런 과정 계속 밟아 왔습니까?
저희 관광공사 사항의 주된 주력사업이 마케팅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마케팅 본부에 존속차량으로 배차를 해 놓고 우선사용 부분이 본부장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놨습니다.
좋습니다.
그것은 뭐 업무특성상 그럴 수 있다라고 보여지는데 차량을 사용할 때는 배차 신청을 해야 하죠?
네, 배차 신청을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
그러니까 우선배차를 하더라도 배차 신청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냥 있는 대로만 답을 주시면 돼요.
알겠습니다.
그럼 배차 신청한 내용이 있겠네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사장님 차량을 제외한 6대는 배차 신청이 필요하고요.
그게 원칙이죠?
그러니까 다른 직원들, 본부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배차 신청을 해서 사용을 합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배차 신청을 해서…….
배차 신청한 것 있어요?
우선배차를 실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항은…….
아니, 우선배차라고 해도.
저희 공사 시행내규에 우선배차 신청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배차를 할 때마다 계속 배차 신청을 하는 부분은, 예를 들어서 전용차량으로…….
실장님, 말씀 그렇게 길게 하지 마시고요.
이 관용차량은 사실 출퇴근용이 안 됩니다. 아시죠?
사장님도 안 돼요, 아시죠?
그러니까 차량…….
아니, 그러니까 이 규정에 있는 것만 얘기를 하시면 돼요. 뭐 다른 얘기하지 마시고.
사장님 출퇴근용이 됩니까, 안 됩니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차량 귀속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안 됩니다. 규정 잘 찾아보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님 출퇴근용 안 됩니다.
한 번도 배차 신청 안 했죠?
아, 이것은…….
했어요? 했으면 지금 내놔 보세요, 배차 신청한 것.
건건이 배차 신청은 안 되어 있고요.
그러니까 우선 차량…….
우리 의회도 아니, 우리 시청도 차량을 이용할 때는 다 배차 신청을 해서 그게 사용승인을 득 후에 그 다음에 차량을 이용하게 되는 것 모르세요?
네, 위원님 말씀…….
실장님, 공무원 출신이면서 그것 모르세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 시…….
건건이, 아무리 건건이라고 해도 다 해야 됩니다. 그게 원칙 아닙니까?
맞습니다.
원칙…….
일부 지자체에서 단체장들이 업무 외에 개인용으로 써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 많이 보셨죠?
네, 알고 있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출퇴근용이 안 되는 것은 맞습니다. 정확히 확인해 보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차량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배차 신청을 해야 되는데 그 규정도 어겼고 또 운행기록부를 보면 여기 다 출퇴근용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출장.
그런데 또 출장도 이걸 공항에다 며칠씩 세워 두고 다른 사람, 직원들 급할 때 차량을 이용해야 되는데 이용도 못 하게 만들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주차비 다 업무용 카드로 결제했죠? 아닙니까?
업무용차량으로 결제된 사항은 제가 자세히 모르고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제가 한 번을 빠꾸 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아니, 실장님 그러니까 있는 것만 그냥 얘기 하시면 돼요.
했어요, 안 했어요?
제가 확인했을 때는 제가 이건 안 된다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 수를 보면 하루에 최소, 어떨 때는 뭐 200㎞ 이상을 뛰는데 아무리 인천 시내를 돌아도 200㎞가 됩니까?
그리고 어디에서 어디 갔을 때 시간까지 다 정하죠. 그 기록도 다 나와 있는 것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는 그 시간은 안 나와 있어요, 현재.
시간까지 나와 있는 것을 좀 제출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 규정을 위반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실장님께서 관리를 제대로 못 하는 근무태만에 해당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튼 최대한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문화예술회관까지 몇 ㎞입니까, 왕복으로 해도 대략?
대략 왕복으로 따지면 20㎞ 이내 정도 되겠습니다.
그렇죠.
주행이 219㎞로 되어 있어요. 이걸 어떻게 납득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시의회에 방문을 했는데 273㎞로 돼 있어요.
이것 누가 믿겠습니까?
한 달 업무용 차량으로 제네시스가 유류비, 유류대가 어느 정도나 됩니까, 한 달에 평균적으로?
제가 오늘은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다만 상식을 벗어나는 이런 지금, 이것 지금 허위조작을 한 거예요.
이 근무자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이름은 여기 나와 있습니다만 일지 자체를 다 허위로 지금 작성한 거예요.
그래서 총괄 차량 관리 담당은 우리 기획조정실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차량을 이용을 할 때는 반드시 사용목적에 의해서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해야 되는 게 맞고 그리고 출퇴근용 안 됩니다.
반드시 지켜 주시고 이걸 지키지 않을 때는 우리 실장님이 책임져야 돼요, 물론 이용하는 사람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까?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실장님.
사장님, 개인적인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사모님하고 손주가 미국에서 올 때 관용차를 보내셨죠?
그런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건 뭐 사장님이 잘 아실 거니까.
관용차를 제가 보내,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오신 적은 있으시죠?
관용차를 보낸 걸로 확인이 됐는데 그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제가 손주가 올 때는 개인적으로 차를 따로 보낸 걸로 기억을 하는데 만약에 그랬다면 잘못했습니다.
이게 하이패스 기록에 다 나와 있기 때문에 일자랑 이것은 뭐 추후에라도 확인하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그랬다면 잘못된 겁니다.
그것은 뭐 우리 사장님께서 더 잘 아실 거라고 저는 보여지는데요.
이렇게 사적으로 써서 되겠습니까?
만약에 선출직에 의해서 나온 그런 선출직 단체장이라든가 그렇게 되면 도덕적으로 언론에 대서특필돼서 나올 사항입니다, 사실은.
많이 보셨잖아요. 단체장 사모님들 또 가족들, 개인적으로 유용해서 쓰는 것.
그리고 또 그에 따른 부대비용을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이것 다 공금횡령이고 배임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저도 좀 더 확인해서 정확하게 사용한 것에 대해서 조목조목 요구를 하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정확한 해명을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 다 제가 수긍을 하고 자료는 다 대응을 하겠습니다마는 적어도 제가 기억하기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손주가 올 때 제가 회사차를 가지고 나갔다고는 제가 생각을 안 하는 것이 제 승용차 가지고는 다 태우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별도로 개인적으로 차량을 달리 확보를 해서 한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것도 역시 저도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
네.
우리 최혜경 본부장님 잠깐 나오셔서 답변 주세요.
최혜경 본부장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우리 본부장님은 의회에 잘 오시죠?
의회에 오셔 가지고 어떤 위원님들을 만나세요, 주로?
여러 가지 경우가 있는데 공식적으로 회의가 있을 때 오고 그리고 시에 왔을 때에 이쪽으로 와서 위원님들이 계신 분들, 그때 계신 분들 만나 뵙고 또 어떤 경우에는 위원님들하고 통화해서 가끔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그렇게 합니다.
적어도 업무와 관련된 그런 소속된 위원들하고 관련 사항이 있으면 서로 얼굴 붉힐지언정 논의도 하고 또 이렇게 협상도 하고 뭐 그래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문화복지위원회에 소속된 위원님들은 아무도 안 만나고 다른 위원님들만 만나고 가시죠?
죄송하지만…….
그게 정상적으로 이렇게 납득할, 물론 개인적으로 만날 수 있죠, 다른 위원님들.
그렇지만 의회에는 오시면서 아예 해당 소속된 위원들은 한 번도 얼굴 안 보이시고 어떤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한 번도 얘기를 나누신 적 없으시잖아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 있어도 좀 부닥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너무 좋은 이야기이고 저는 문복위 위원님들도 항상 계시면 가능하면 얼굴 뵙고 인사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여기서 만나신 분 누구 계세요?
분명히 뭐 제가…….
있으세요?
네, 있습니다.
분명히 계십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찾아뵙고 한다면 저도 더 영광으로 생각하고 저는 혹시 귀찮을까봐서 좀 조심하는데 좋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좀 더 많이 찾아뵙고 또 질책이 있으시면 받겠습니다.
앞으로 좀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관용차량이 개인차량입니까?
아닙니다.
혹시 기회를 주시면 제가…….
차 키도 우리 본부장님이 가지고 계시죠, 항상?
차 키는 저희가 두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하나는 가지고 계시잖아요.
하나를 제가 우선적으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 사용합니다.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혹시 기회를 주시면 제가 관용차량 사용에 대해서…….
차량 관리, 차 키는 분명히 여기 나와 있지만 규정에도 나와 있어요.
기획조정실장이 가지고 이렇게 반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더 높아서 가지고 계신 거예요? 아니잖아요.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고 대부분의 모든 공사ㆍ공단과 모든 관례상으로 봤을 때는…….
원래 그냥 항상 얘기 물어보면 모른다고만 이렇게 답변을 하십니까?
그냥 인정할 거 인정하고 앞으로 하지 않겠다 뭐 이렇게 해서 넘어가면 되지 않겠어요?
조금만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제가 그 부분은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요, 지금 다른 사항들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또 다음에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휴일에도 본인이 사용하지 마세요, 차량.
휴일에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고 다만…….
그러면 나타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사용한 것?
없습니다.
결단코 없고 다만 휴일에 사무실 왔다 갔다 하고 회사 일을 한 경우가 있었고…….
그때 차량 사용했죠?
휴일에 사무실에 올 때는 분명히 제가 사용을 했습니다.
그것 하면 돼요, 안 돼요?
저는 업무용으로…….
안 되죠?
업무용으로 왔기 때문에 된다고 생각합니다.
휴일에는 거의 안 써요. 우리 의회도 다 안 써요. 집행부도 다 안 쓰고요.
한번 제가 확인해보고 잘못이 있다면 고치겠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휴일에는 차량 이용 않습니다, 다 개인차량 이용하지.
업무용이기 때문에 제가 업무를 할 때는 이게 관광이라는 게 제 직업이기 때문에 휴일이건 상관없이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또 휴일에 저희가 팸투어 이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강호 위원님 그 정도 하시고 행감이 있으니까 업무에 관련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 정도에 정리하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얘기하다 보니까 이렇게 나오게 됐는데 안 됩니다.
정상적으로 이용을 하시고 또 다른 직원들에게 귀감도 되셔야 면도 서고 위상도 서는 그러는 거지 윗사람이라고 해서 내 마음대로 모든 걸 다 이용하려고 하고 다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앞으로 그러지 않기를 좀 바랍니다.
우리 김현 단장님 잠깐만.
김현 단장님 앞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 마이스사업단장 김현입니다.
본인이 지금 얼마나, 언제 입사하셨죠?
2015년 12월달에 입사했습니다.
2015년 12월 10일 날 제가…….
12월 10일?
네, 그렇습니다.
본인이 그 채용 공고한 그런 조건에 맞다고 보십니까?
네, 저는 맞다고 봅니다.
국제 업무와 관련된 그게 경력이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몇 년이나 보신 거예요?
제가 지금까지 국제 업무를 한 게 제가 2000년부터 국제 업무를 했거든요, 국립공원연구소 시절부터 국제 업무를 했기 때문에.
그리고 2007년도에 제가…….
알았어요, 됐고요.
면접 전날 우리 사장님 만나셨죠?
안 만났습니다.
안 만나셨어요?
네, 그렇습니다.
수원에서 안 만나셨어요?
이강호 위원님 저기 말씀이죠. 이번에는 주요업무 추진사업이니까 그 위주로 질문해 주시고 그런 신상에 관한 거나 이런 것은 행감 때 구체적으로 좀 질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렇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계자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우리 사장님한테 여쭤 봐야 되나 우리 실장님한테 여쭤 봐야 되나.
업무추진비요, 2016년도 업무추진비 한도초과해서 초과지출로 나오지 않았나요?
사장님께서 답변해 주실 일은 아닌 것 같고 담당 누구, 우리 실장님이 담당하시는 건가요?
관광공사 기조실장 김문성입니다.
이것 알고 계세요, 2016년도에 업무추진비 초과된 부분에 대해서?
이 사항은 2015년도 예산편성액 사항과 타 공사 예산편성 등을 고려해서 저희가 4,400을 편성했고 그 다음에 2016년도 사항에 집행을 3,800을 했습니다.
그런데 2017년도 사항이 행자부 예산편성 기준에 근거한, 지난번에 한번 의회 때 보고드렸던 사항인데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아니, 차이가 나는 게 아니라 지금 이게 초과돼 가지고 업무추진비 초과돼 가지고 경영평가에서 지적받은 것, 감점 부여 받았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경영평가에서 받은 부분은 지금 현재, 지난번에 저희가 경영평가를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해서 받았는데요. 그런 사항이 나온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나온 게 없다고요?
원래 ’16년도 업무추진비 한도액이 얼마예요?
이것은 한도액이라고 얘기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행자부 예산편성 기준에 근거해서 예상매출액 사항으로다가 편성하게끔 돼 있습니다, 부분 자체가.
그렇죠. 연말에 소득 액수에 비해 가지고 계상해서 하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예상매출액이 166억이면 100억까지는 0.2% 사항이 되겠고요. 100억에서 500억 사이가 0.1%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 저희가 예산편성을 한 게 2,700만원으로 예산편성을 해 놓은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16년도에 어찌됐든 정당하게 다 했다 이거죠?
그래서 감점 이런 것 받은 게 받은 사실이 없다 이거죠?
그것 책임질 수 있으세요?
현재까지는 나온 건 없습니다, 문제점은.
그리고 업무추진비 세부내역을 보면 지금 사장님, 본부장님, 실장님 위주로 얼마야, 예산액이.
2,700 중에서 지금 얼마인지 아세요? 임원만 85% 이상이에요.
원래 이렇게 편성해도 되는 건가요? 원래 이렇게 편성하도록 되어 있어요?
네, 행자부 예산편성 지침 기준에 의해서 저희가 편성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85%까지 이렇게 편성할 수 있냐 이 말이죠.
원래 임원들한테 이렇게 억제해서 쓰고 부서에서 사업단위로 분리해서 써야 되는 것 아니에요, 배분해서?
그 사항이 예를 들어서 사장님 이하 임원분들 그 다음에 편성이 되어 있다 그래 가지고 상임이 전체를 다 쓰고 이런 사항은 아닙니다.
해당 부서에서 어떤 사항이 있을 때는 사장님 것으로도 쓰고 그렇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어찌됐든 지금 이것 편성은 사장, 본부장, 실장 이렇게 해서 편성이 일단 되어 있잖아요, 액수가.
네, 편성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뭐 안 써요.
아니, 쓰는데요.
예를 들어서 해당 부서에서 필요하다…….
해당 부서에서 남은 건 지금 15% 남았어요.
아니, 그것 말고 사장님 쪽이나 저희 본부장이나 저쪽에…….
그러면 카드를 대신 주는 거예요, 그러면 쓸 수 있게?
네, 여러 개 필요하다고…….
그 부서에서?
그러면 사장님한테만 본부장님, 실장님한테만 편성해 놓고 나머지는 그냥 직원들이 알아서 나눠서 쓸 수 있게요?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필요하다고 만약에 할 경우에.
근데 과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냐고요.
이미 책정이 되어 있는데 추진비가 이미 그 사람들 정해져 있는데 직원들이 어떻게 거기서 갖다 쓸 수 있겠어요, 실제적으로.
제가 예를 든다고 하면 좀 저기고요.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시장님 업무추진비도 예를 들어서 해당 부서에서 큰 사항이 벌어질 경우에는 카드를 좀 사용을 하겠습니다라고 허락을 받고 쓰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허락을 받을 수는 물론 있겠죠.
근데 애초에 그렇게 할 거면 더 분산을 시켜서 다른 부서에서 쓸 수 있게 차라리 액수를 나누라 이 말이에요, 그렇게 정해 놓지 말고.
85%까지 다 해서 나머지 부분 갖고 얼마나 쓸 수 있겠어요.
하여튼 이 부분에서도 한번 검토해 보세요.
알겠습니다.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 거의 다 질문들 하신 것 같은데 오늘 이 자리는 사실 올해 예산사업의 주요업무의 추진사항을 점검해 가지고 이 사업이 앞으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또 내년에 반영하는 이런 자리인데 좀 여러 가지가 행감에서 이루어질 이런 게 좀 많이 논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장의 느낌은 지난 조직개편 이후에 이게 일부 단위나 처장 이런 데 업무가 편중되다 보니까 이런 여러 가지 규정, 인사규정이라든가 복무규정, 새로 된 사람들도 제대로 규정을 모르고 강변을 하는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1실 1본부 1단 15개팀 했을 때 지금 먼저 3처 1단 1실 했을 때 업무가 그게 좀 합리적으로 조정돼야 되는데 안 하다 보니까 이렇게 여러 가지가 불상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지금 업무보고를 보고 받으니까 이런 그동안의 여러 가지 규정, 조직개편 이것에 문제점이 노출이 되는 것 같으니까 이것을 좀 합리적으로 한 사람에게 뭐 몇 개 팀, 여덟 팀씩 맡고 어떤 사람은 세 개 팀 맡고 이것은 좀 저도 아닌, 먼저도 지적했습니다마는 하여튼 저도 뭐 이런 것을 얘기해야 되나 하는 자괴감이 듭니다마는 이것을 어쨌든 합리적으로 해서 스펙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가 적정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단장이나 본부장한테 업무가 집중되다 보니까 이렇게 지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그것을 좀 지적해 주고 싶습니다.
업무와 관련되어서 제가 하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주요 추진사업이니까.
여기 보면 송도컨벤시아 있지 않습니까, 컨벤시아센터. 그것 내년 7월달에 이제 개관되죠?
2단계 완료예정으로 있습니다.
네, 2단계.
어느 보도자료를 보니까 지금 작년에 1단계 지금 한 것도 다른 서울코엑스라든가 킨텍스라든가 대구 같은 데는 이익이 나는데 여기는 계속 적자란 말이죠.
내년에 2단계 여기 보니까 업무보고에 뭐라고 나왔냐면 2단계 확장 대비 송도컨벤시아 중기운영방안 수립 이렇게 2단계 대비 운영전략 나왔거든요.
내년에 어떻게 직영하실 계획입니까?
언론에서 보다 보니까 그것은 좀 전문기관한테 위탁하는 게 바람직스럽지 않겠는가 이런 것 지적한 게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내년에 만약 2단계 되면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경제청에서 인천발전연구원에 2단계가 완공됐을 경우에 송도컨벤시아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연구의뢰를 했습니다.
의뢰를 하고 저희들도 중간과정에서 자료도 제공을 하고 그랬는데 결론적으로 제시한 것은 뭐 민간조직에 맡기는 것이 인천관광공사에서 맡아서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다.
수익, 지금 당장은 어차피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좀 더 저희보다 조금 빨리 적자를 면할 수 있다 이런 정도의 보고서인데 뭐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마는 자료라든가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 저희는 조금 이견이 있고 저희 역시 민간하고 경쟁을 해서 더 늦지 않게 정상화할 수 있다는 그런 판단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들이 아직 충분히 전달이 안 된 상태라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 현재 있는 송도컨벤시아 조직을 조금 더 정비를 해서 내년에 대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게 BTL사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BTL과 관련 비용부담이나 이런 것들은 그것은 계약서에서 진행이 될 수밖에 없고 또 BTL과 관련 비용들은 경제청이 BTL회사들에게 지급할 수밖에 없지만 그것을 운영하고 관리하고 마케팅하는 것들은 전문기관에서 해야 되는데 인천을 위한 인천형 공공기관으로서 인천관광공사가 당연히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을 관계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은 이미 2단계 이후에 송도컨벤시아의 마케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 2019년 이후에 중요한 행사와 컨벤션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저희가 인천의 기관이기 때문에 인천의 공조직으로서 다 협력해서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들이 좀 더 열심히 설명을 하고 능력을 갖춰서 계속해서 컨벤시아를 잘 맡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회에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여튼 2단계 대비 업무보고에도 나왔습니다마는 어떻게 하는 게 효율적인지 그것을 잘 판단을 해서 계속 적자를 지금 못 하고 있는 실정인데 흑자가 나는 조직이 어느 조직인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마이스산업 언론에서 나왔듯이 그것은 뭐 인발협이나 이런 데서 지금 조사를 해 가지고 나온 것 아니겠습니다?
그것 지금 계속 관광 쪽에서는 규모가 작아서 더 2단계 확충되면 그만큼 수익률이 날 거다 하고 맨 처음에 판단들이 되어 가지고 지금 2단계 공사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것에 대한 전략이라든가 이런 게 지금 수립이 거의 안 됐지 않습니까.
아까 뭐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게 지금 BTL사업으로 해서 3,600억 들어가는 거고 원가는 1,800인데 그러면 한 달에 20년인가 30년 동안 갚아야 될 돈이 얼마인지는 또 산정해 보면 나오는 건데…….
네, 그것은 뭐 경제청에서 이제 차근차근 또 정리를 할 거고요.
BTL사업이 할부로 해 가지고 2,000억 정도를 더 주고 지금 하는 건데…….
그것은 뭐 계획된 일정에 따라서 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관광공사에서, 지금은 사실상 우리가 관광공사에서 맡아서 관리를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BTL 같은 경우는 그렇게 못 하지 않습니까?
BTL은 시설관리하고 유지하는 것들은 그네들이 가져가고…….
시설관리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전시컨벤션 유치를 하고 운영을 하고 이런 것들은 BTL하고 좀 구분해서 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분해서 가야 되는, 그렇죠.
저희 생각이 그겁니다.
그리고 지금 실제 경제청에서 컨벤시아 운영을 위해서 한 56억 정도를 주고 있는데 저희들이 평균 오십일이억 정도를 벌어서 도로 갖다 줍니다.
그리고 현재 연에 한 5억 남짓하게 적자가 나는 건데 저희들이 2단계를 하게 되면, 2단계를 하고 저희들이 기획전시도 하고 뭐 이렇게 되면 저희들이 삼사년 내에는 경제청에서 돈 지원을 안 받아도 저희가 운영비는 충당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내부전략을 또 그렇게 세우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그렇게 되면 감가상각이라는 게 좀 들어가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건물이 오래되게 되면 그만큼 값어치가 떨어지는 건데 그런 것도 대비해서 조금 뭐 구체적인 계획이라든가 이래 가지고 뭐 인천의 대표적인 마이스산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구상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이 내용에 대해서 제가 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BTL도 하면서 공무원도 징계 먹었지만 그것도 좀 문제가 있었고 깊숙이 들어가기도 시간상,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최소한 할 수 있는, 아까 마케팅이라든가 조사 같은 것을 상세하게 해 가지고 이게 좀 2단계 공사가 인천시가 더 이상의 재정적자는 보지 않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좀 도와 주십시오.
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여튼 제가 위원장으로서 좀 뭐 유감스럽습니다.
오늘 올해 주요업무보고장인데 행정감사에 다뤄질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저도 좀 진행에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또 하여튼 관광공사 사장께서도 이것 왜 이러는 건가를 잘 판단을 해서 소통을 좀 강화해서, 아까 이강호 위원님이 본부장이 와서 타 위원을 만난다 그런 질문할 때 참 듣기가 민망스럽습니다마는 그러나 그것은 하여튼 소통을 좀 강화해서 이게 뭐가 좀 문제점이 있으면 서로 시정해 나가고 개선해 나가는 데 좀 더 원만하지 않겠는가, 운영하는 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다소 좀 신상에 관한 문제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질문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기는 합니다마는 그러나 앞으로 좀 여러 가지 조직개편에 대한 문제점이 이런 게 노출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좀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소통을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하고 좀 강화해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또 왜 시정되지 않는 것은 어떻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원만히 좀 진행될 수 있기를 위원장으로서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죄송하지만 허락해 주시면…….
네, 한 말씀 해 보세요.
한 가지만 해명을 좀 하고 싶습니다.
네, 그러십시오.
아까 이강호 위원님께서 관용차량 사용과 관련해서 저희 손녀아이가 왔을 때 제가 관용차량을 사용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난 1월달에 한번 다녀갔습니다.
그런데 걔네들이 오면 식구들과 다 오기 때문에 제 차량으로는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별도로 제 친구한테 카니발차량을 빌려서 썼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그렇게 말씀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절대로 그런 일은 없고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것만은 좀 꼭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럽니다.
하여튼 오늘 주요업무장인데 이런 얘기가 노출됐다는 것도 좀 서로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앞으로 관광공사 업무가 소통을 강화해서 원만히 추진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하여 주신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내용과 같이 인천관광공사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매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을 적극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는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여성가족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와 여성가족국 소관 조례안 심사 및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9분 산회)
접기
○ 청가위원
김경선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출석공무원
(문화관광체육국)
국장 유지상
아트센터인천운영준비단장 김승희
문화예술과장 김재익
문화재과장 박장규
관광진흥과장 김인철
마이스산업과장 곽준길
체육진흥과장 신중환
문화예술회관장 심우식
아트센터인천운영준비부단장 구만석
시립박물관장 조우성
○ 기타참석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응복
상임이사 김희식
문화체육본부장 안효배
도시관리본부장 윤병기
감사실장 서유택
기획조정실장 김정우
경영지원실장 한천희
안전청사관리실장 김재보
가족공원사업단장 한상열
노인종합문화회관장 채정미
청소년수련관장 안경혜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이성곤
삼산월드체육관장 김백호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우상철
송도공원사업단장 오인환
영종사업단장 이용주
상가주차사업단장 김도균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진용
기획경영본부장 정재우
문화사업본부장 허은광
강화역사문화센터장 김락기
인천아트플랫폼관장 최병국
(인천관광공사)
사장 황준기
마케팅본부장 최혜경
기획조정실장 김문성
마이스사업단장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