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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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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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종합에너지(주)
일 시 2021년 11월 10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5시 5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종합에너지(주)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1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와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가 발언대에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심성도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 서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0일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
경영지원담당이사 이건국
관리본부장 노규환
사업본부장 김욱현
기술본부장 강주하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업무보고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봉사단체, 복지시설 2020년 10월부터 현재 25개소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지원 시설명과 지원 규모 다음 터빈 설치 건수, 터빈 내구연한, 터빈 정비 노후설비 교체 연간 투입 금액, 직원별 성과금 정산 기준 그리고 직원 수당 종류 그렇게 좀 보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사회공헌활동 중에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봉사단체에 지원했다고 하는데 25개소의 지원 내역이요, 2020년 10월에서부터 1년 동안.
2020년 10월에서부터 25개소라고 그러는데 지원 현황이요.
이상입니다.
위원님들이 자료 요구하신, 김희철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종합에너지 협력업체 현황 인천지역하고 다른 지역하고 이렇게 구분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께서는 1시간 내로 자료가 와야지만 질의할 수 있으니까 빨리 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심성도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입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보고드릴 주요 내용은 회사의 일반현황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그리고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2년 계획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시정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건국 경영지원담당이사입니다.
다음은 노규환 관리본부장입니다.
다음은 김욱현 사업본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주하 기술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회사 일반현황입니다.
3페이지 회사 개요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지역의 지역 냉ㆍ난방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집단에너지의 생산ㆍ수송ㆍ분배 기타 이와 관련한 사업, 공공시설의 설치 및 운용, 위와 관련되는 사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 개발입니다.
회사의 연혁은 2004년 6월 회사의 합작법인이 설립되었고 2009년 11월 열병합발전소가 종합 준공되어 2010년 4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하였습니다.
지분 변동과 관련하여 GS에너지(주)가 2015년 3월에 한국지역난방공사 지분 50%를 인수하고 2018년 7월에 게르부아 지분 20%를 인수함으로써 현재 주주 구성은 GS에너지 70%, 인천광역시 30%의 지분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시설 현황입니다.
현재 회사의 대지면적은 3만 8800㎡, 약 1만평이고 생산시설은 전기 187㎽, 열 224Gcal/h 그리고 첨두부하보일러 206Gcal/h입니다.
이 외에 주요 시설로서 중온수의 공급과 회수를 위한 펌프, 열의 비축과 수두압을 조절하는 축열조가 있으며 기타 시설로 송수전 설비 및 저장탱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의 수송을 담당하는 배관이 주배관과 분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주배관 93㎞, 분배관 47㎞로 약 140㎞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기구 및 정ㆍ현원 현황입니다.
현재 회사의 조직은 3본부 9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서별 업무에 관해서는 8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 부분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원은 임원 2명, 본부장 3명을 포함하여 총 84명입니다.
다음 6페이지 예산 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열 및 전기판매를 수익으로 인식하고 열 및 전기 생산원가를 제조원가로 일반관리비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하고 있으며 열배관 공사 등 투자예산을 자본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예산은 영업수익이 1448억, 영업외수익이 6억원으로 총 1454억입니다. 그리고 재료비 및 인건비 등 제반비용이 1244억원으로 당기순이익 21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말까지의 실적은 수익이 1212억, 비용이 1050억으로 당기순이익은 162억입니다.
2021년 자본예산은 273억을 전체 투자예산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2021년 9월까지의 집행실적은 118억원으로 약 43% 정도 집행이 되었고 연말까지 약 137억 정도의 투자자본예산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자본예산의 50% 수준으로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열배관 공사 일정 등이 연기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 위원회 및 간부현황입니다.
위원회는 조직개편, 승진자 및 포상자 선발을 다루는 인사위원회와 징계절차를 다루는 징계위원회가 있습니다.
올해는 포상자 선발과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 조직개편 등으로 인한 인사위원회가 네 차례 있었으며 징계위원회는 없었습니다.
다음은 간부현황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표이사인 저와 함께 이건국 경영지원담당이사, 노규환 관리본부장, 김욱현 사업본부장, 강주하 기술본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입니다.
관리본부에는 경영기획팀, 경영지원팀, 사업본부에는 사업기획팀, 고객지원팀, 네트워크팀, 기술본부에는 기계팀, 계전팀, 운영팀, 안전환경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영기획팀은 기획 및 예산, 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경영지원팀은 인사ㆍ노무 및 계약과 총무 업무를 주관하고 있고 사업기획팀에서는 송도국제도시 내 수요개발 및 열 요금 부과 등의 업무를 하고 있고 고객지원팀은 인천 원도심 재개발ㆍ재건축 및 뉴스테이 지역에 대한 수요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팀은 열배관 건설공사와 해당 시설의 유지ㆍ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술본부는 전기 및 열 생산을 위한 발전소 시설의 유지ㆍ보수가 주된 업무이고 기계팀, 계전팀이 주요 Maintenance 부서이고 운영팀은 발전소 설비의 운전을 담당하고 있으며 발전설비 및 열수송관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및 환경 안전 업무를 통합함으로써 대외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안전관리TFT를 안전환경팀으로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건, 건의 5건 등 총 6건이며 모두 종결처리되었습니다.
각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페이지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작성 제출 처리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비용 절감 부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해 달라는 내용으로 올해 초 주요업무보고서 작성 시부터 처리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상환내용, 금리 등 구체적인 사항을 반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자세하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인천지역 업체를 협력업체로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입니다.
인천시민을 위해 인천지역의 협력업체를 선정해달라는 건의사항으로 처리결과로는 현재 회사의 주요 공사인 열수송관 공사 발주 시 인천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 확보를 위해 협력업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지역 업체 수를 50% 이상 비율로 구성하여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도 인천지역 업체의 용역 수주 기회 확대를 통해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활동 실시입니다.
후원활동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단체를 발굴하여 지원해 달라는 건의사항으로 추진 결과는 인천지역 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봉사단체 등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21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지원은 총 5건, 1505만원으로 현재 실적이 저조해 보이나 연말에 집중적으로 지원대상을 발굴하여 전년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처를 계속 발굴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 비용절감 검토입니다.
회사의 규모가 크므로 여러 가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전체적으로 검토하여 비용절감 노력을 바란다는 건의사항으로 추진실적으로는 ‘20년 4월 GS에너지 전 계열사는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여 리스크 관리 및 비용절감 계획 등을 포함한 비상경영 대응방안을 보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발전소 운영에 불요불급한 유지ㆍ보수 활동을 제외한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였으며 일일 운전계획 수립, 외부열원 최적화 등을 통한 경제운전으로 손익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용절감 및 손익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 주거용 동일단가 적용 검토입니다.
주거형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에 주거용 공급단가 적용 검토 건으로 건축법상 오피스텔 등은 업무용으로 건축허가를 득하는 건물로서 집단에너지사업법에서 준용하는 공급규정에서는 업무용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지역에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타 집단에너지사업자와의 형평성 등의 이유로 현시점에서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지만 추후 동종업계 사업자 동향 등을 고려하여 다각도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회사 홈페이지에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민원사항 접수란 마련입니다.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하여 인천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으로 추진실적으로는 올해 1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일반 사용자도 고객 상담 및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메뉴를 신설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페이지 공급권역 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기반 확보입니다.
2021년에는 인천 원도심 4421세대를 신규 수요개발 목표로 하였으나 실적은 669세대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개발, 재건축 조합의 행사 일정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등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누적공급 세대수는 2020년 말 송도국제도시 5만 6313세대 및 원도심 1만 1379세대로 6만 7692세대를 공급하였고 2021년 말 기준 송도국제도시 5만 6541세대, 원도심 1만 1379세대로 총 6만 7920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향후에도 원도심을 중점으로 신규 수요개발을 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열연계 사업 추진 및 신규 열원 확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은 인천연료전지 열연계 공사를 완료하여 2021년 1월에 열거래를 개시하였으며 ‘21년도 예상 수열량은 10만Gcal입니다.
또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연료전지 열원 및 SK인천석유화학 추가 공정열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규 열원 개발 및 인근 사업자와의 지속적인 열거래를 통한 수익 증대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생산설비 효율성 제고 및 중장기 열수급 최적화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21년 5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11일간 배열회수보일러 튜브 점검 등 간이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실시했고 최근에는 Major Inspection 계획예방정비를 2021년 9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65일간 실시하였습니다.
Major Inspection은 가스터빈 1ㆍ2호기 및 펌프, 전동기를 분해해 점검하는 10년 주기 대정비 공사입니다.
또한 5월에는 수ㆍ폐수 처리 공정 제어설비 업그레이드, 10월 가스터빈 1호기 SFC 교체 등 노후 설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체계적인 정비 주기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시행하여 설비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재무구조 개선 및 지속적 비용 절감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은 ’21년 1분기 리파이낸싱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으로 리파이낸싱을 통하여 금리를 3.32%에서 2.27%로 인하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이자 비용 절감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페이지입니다.
공급권역 확대입니다.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 원도심 수요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내년 인천 원도심에 1615세대의 수요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 공급세대수는 6만 7920세대로 추정하고 있고 내년에는 7만 3377세대를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요개발에 따른 세대수 증가로 회사의 매출을 증대시켜 손익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 경쟁력 있는 신규 열원 개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 열원으로 SK인천석유화학 추가 공정열 및 남동국가산업단지 연료전지를 개발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신규 열원의 확대를 통하여 향후 수요증가에 따른 열공급 유연성을 확보하고 회사의 손익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 생산설비 안정성 및 효율성 제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계획예방정비공사가 4월 16일부터 약 44일간 예정되어 있으며 AI 환경을 고려한 분산제어 설비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설비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 스팀터빈의 A급 분해정비 주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하여 안정적인 열공급 및 무정지 안전운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30페이지 사업환경 변화 적극 대응 및 지속적 비용 절감입니다.
수소ㆍ전기충전소 등 인천시 추진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 관련 사업에 대한 검토와 ESG 전략과제 도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대ㆍ내외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합니다.
또한 차입금 원금 조기상환 등을 통한 금융비용 축소 등 금융비용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인천종합에너지(주)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심성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예산 규모를 확인 좀 할게요. 지난 2분기 대비해서 전체적으로 36% 증가가 됐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하고 이익에서는 30억이 증가됐고, 30억. 당초 당기순이익 계획이 210억 맞죠?
그런데 지금 이 보고서 작성 기준이 언제입니까?
9월 말?
분기 단위로?
그렇습니다.
아직 3개월 남았습니다.
3개월 분이 포함이 안 됐다는 거죠?
그러면 당기순이익을 210억 도달할 것 같습니까?
저희가 210억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이런 추세로 저희가 그동안 노력한 추세를 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162억인데 그렇죠?
저희가 계절적으로 보면 겨울철에 이익이 좀 나는…….
동절기에 많이 사용하니까 이익이 좀 발생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감가상각비는 지금 50%가 증가됐는데 왜 그렇죠? 감가상각비 2분기 대비해서 약 50% 정도 증가가 됐는데 왜 이렇게 많이, 이유가 뭐죠?
감가상각비가 45억 4000만원이었는데 지금 136억 7500만원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계산해 보니까 91억 증가가 됐는데 감가상각비.
이 숫자는 제가 다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가상각은 저희 자산에 대한 일정한 비율로 이렇게 하는데.
91억 정도 증가가 됐는데 뒤에 아시는 분 없어요?
회계 처리가 되지 않은, 진행 중이니까 그냥 그렇게 해 놨겠죠.
그래도 그것 작성한 사람은 알 것 아니에요.
확정이 안 됐으니까, 진행 중이니까 50억 잡았다가 60억 잡았다가 들쑥날쑥하는 거예요.
위원장님 말씀 맞고요.
그렇지만 말씀을 하셨으니 이 숫자에 대한 것은 정확하게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LNG 사용을 분기별로 여기에 기록하게 되어 있나요? 1분기는 수치가 얼마, 2분기 수치 얼마, 3분기 얼마 이렇게 하게 되어 있나요?
실제 매월 저희가 정산해서 나가기 때문에 LNG는 사실 재료비에 들어갑니다.
재료비인데 재료비가 1분기, 2분기 지금 3분기죠?
1분기가 많았다는 것은 동절기를 포함했기 때문에 많은 것이죠?
그렇습니다.
양으로 보면 동절기니까 1월달이 많았습니다.
재료비가 지금 보니까 1분기에 77억 정도 그 다음에 2분기, 771억 3700만원인가요, 1분기가? 그렇죠, 2분기가…….
제가 지금 이해가 좀 되는 것이 이것 재료비로 LNG를 사용하는 건데 분기별로 차이가 좀 많이 나서 지금 얘기를 들어보니 좀 전에 설명했듯이 동절기에 많이 사용해서.
그리고 아마 이번 겨울철에도 재료비가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LNG가 요새 t당 100만원이 넘어가니까 굉장히 많이 올라갈 것 같고요.
아까 재료비에는 주로 여러 가지 것이 있는데 한 85% 정도가 LNG 비용입니다.
그렇죠, 재료니까.
기타 비용도 지금 진행형이기 때문에 아마 수치를 해 놓은 것 같은데 많이 증가가 됐어요, 그것도 55%.
이 기타 비용은 주로 여기 이자가 쓰여 있는데 이게 어떤 사업들입니까?
기타가 두 가지가 있는데 위에 기타는 법인세 비용이고 그 다음 이자 및 기타 비용에서 대부분 이자 비용입니다.
예산에 47억 4800만원 되어 있는데 이자 비용이 47억 1800만원 정도고요. 나머지 3000만원 정도가 기부금입니다.
이것 구분해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냐하면 여기 지금 ‘이자&기타 비용’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구분해서 하면 안 되나요, 구분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물론 다 구분하면 좋지만…….
이 부분은 구분해야 할 것 같아.
다른 것은 기타 감가상각비, 제경비, 인건비, 재료비 이렇게 나가는데 이것만 포함시켰으니까.
구분한다고 하면 3000만원 정도가 기부금인데 기부금을 별도로 구분하기가…….
30만원?
3000만원?
47억 4800만원 중에 3000만원 정도가 기부금이고요. 나머지는 다 이자 비용입니다.
그래서 ‘이자&기타 비용’ 이렇게 좀 표기를 했습니다.
47억 4800만원이요?
43억 7300만원 아니고요?
이것은 집행된 것입니다.
집행금액?
네, 그렇습니다.
여기도 대부분 다 이자 비용입니다.
이자 비용?
하여튼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터빈 교체 비용이 얼마입니까, 연간?
이번에 저희가 큰 공사를 했는데 거기에 든 비용은 한 25억 정도 들었습니다.
장비 관리비는?
연간 장비관리.
저기에 보면 한 40억 저희가 예산을 잡았는데 그중에서 투자 쪽으로 들어가는 게 한 15억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OPEX(operating expense) 비용 쪽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40억 중에?
투자비로 들어가는 것은 한 15억 정도 되고 나머지 25억은 OPEX 비용 처리 그러니까 저희가 일상 정비라든지 이런 것까지 다 합해서 나머지는 비용으로 이렇게 처리됐습니다.
매년 그 정도 금액이 들어갑니까?
아닙니다. 올해가 조금 더 들었습니다.
매년 그렇게 들어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올해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년 만에 제일 큰…….
터빈 공사.
네, 정비공사가 있었기 때문에 올해가 많이 들어간 겁니다.
터빈 내구연한은 어떻게 됩니까, 내구연한은 없죠? 상황에 따라서 수리하게 되어 있는 건가요?
기계라는 것은 내구연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가동하면서 손실이,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올해같이 뜯어보고 안을 확인해 봐야지 압니다.
그러면 올해 터빈을 재정비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예산을 그렇게 많이 잡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렇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래도 일상 정비라는 게 있습니다.
지금 정비 비용 15억, 터빈 수리비 20억해서 40억에서 지금 비용 처리 하는데 올해 터빈을 대대적으로 수리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그만큼 줄지 않겠는가.
아까 말씀드린 그것은 가스터빈 얘기이고요.
터빈은 가스터빈도 있고 스팀터빈도 있고 여러 가지 주변기기들이 있기 때문에 가스터빈에 대한 비용이 올해 좀 더 들어갔을 뿐이고 다른 정비를 하는 비용은 올해 같지는 않지만…….
네, 알겠습니다.
그것은 또 예산을 따내든지 내년에 업무보고 할 때 확인해 보기로 하고요.
현원이 4명이 증원됐는데 이것은 뭡니까?
이번에 저희가 운전원, 운전원이라고 하면 교대근무하면서 실제 설비를 운전하는 인원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직원들 연령층이 좀 높습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기술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이렇게 숙련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4명이 증원됐잖아요, 2분기 대비해서.
그러면 정원을 늘릴 수 있는 어떤 그러한 근거에 의해서 했는지 아니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숙련공을 기간을 예산 당겨서 채용했는지.
일단 채용에 대한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가 처음이고 두 번째는 돈이 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그 정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서 신입사원들을 뽑았습니다.
뽑을 수 있는 거예요?
몇 명까지 뽑을 수 있어요? 그 근거 좀 제시해 주세요.
저희가 말씀드리면 보통은 TO라고 하는데 저희가 TO라는 개념은 없고요. 정원 제한을 저희가 받는 회사는 아니기…….
TO는 어느 나라 용어예요?
TO가 어느 나라 용어입니까?
그런 용어는 쓰면 안 되죠.
감사장에서 신문하는 중인데 그런 용어를 쓰면, 그것 사회에서나 쓰는 용어죠. 정원이면 정원, 현원이면 현원 이렇게 나가야지.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정원에 대한 숫자는 받지 않지만 저희가 비용이라든지 앞으로 아까 말씀드린 기술에…….
시간 되어서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끝내시려면 끝내셔 버려, 뒤에 좀 더 쓰시더라도 또 하고 그러지 마시고.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그러면 답변까지 듣고 마무리할게요.
아까 기술을 육성하거나 습득하는 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신입사원을 뽑아서 한 5년에서 10년 정도 이렇게 키우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뽑았고요.
뽑을 때는 저희가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결국 사람을 뽑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저희 내부에서 인사위원회라든지 논의를 거쳐서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한 5년 정도는 숙련을 해야 하니까 준비하는 차원에서 4명을 추가로 증원했다 이 말씀이시죠?
어떤 근거는 다 있는 것이죠?
그러면 그 근거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우리 심성도 대표이사님이시죠?
연봉도 상당히 높고 업무추진비도 두 분밖에 없더라고요, 경영지원팀장님이신가 하고 대표이사님하고.
저희 임원이 두 사람…….
그렇게 되어 있고 부장도 A급, B급이 있어요?
이건 어떻게 그렇게 그런 용어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A급, B급이라고 있어요, 부장이.
그런데 부장 B급이 또 A급보다 연봉이 많은 사람도 있어요. 물론 연수에 의해서 그렇겠지만 그런데 이것 조정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사실은 A급, B급이라기보다는 A, B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A급, B급은 등급을 나누는 것보다는 단계를 나눠서 승진의 개념으로 이렇게 세분화시켰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하여튼 그렇게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공직사회에서 보면 같은 급수라고 해도 A, B 용어 안 쓰거든요. 몇 년차, 몇 년차로 우리가 통계적으로 하지.
여기에 A급이다, B급이다 그 다음에 B급에도 A급보다 더 연봉도 높고 이래서 이건 다른 방법이 없을까, 자존심 문제도 걸려 있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은 내부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거나 제도적으로 이것을 다르게 이행했을 때 문제가 없는지 좀 신중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의 얘기는 통상적으로 다른 조직을 따라가는 게 좋지 않겠는가. 여기에 이름은 없지만 누군지 다 알 것 아닙니까, 자료가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꼭 굳이 이렇게 안 해도 우리가 성과금이라든지 업무추진비라든지 연봉 내역만 보면 되는 건데 굳이 여기다가 B급, A급 쓸 필요성이 있는가 그래서 한번 얘기해 본 것이니까요. 그건 또 인사위원회라든지 절차를 통해서 한번 교정해 보시든지 해 보시죠.
신중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자료 좀 빨리 보내주세요.
윤재상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열에너지 연계사업에서 업무보고 28쪽을 보면 2021년 1월부터 인천연료전지 열거래를 개시했어요.
연간 수열량으로 약 16만Gcal를 예상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인천종합에너지 생산량 내지는 외부 수열량 대비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고 연계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저희가 올해 사실은 연말까지 예상하는 판매 열량이 한 94만Gcal 정도 됩니다.
94만이요.
94만 중에 16만이면 18%로, 20% 조금 안 되죠. 94만 중에 16만이면 한 18% 정도 됩니다.
그 정도 된다고요?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아시다시피 인천연료전지가 동구 쪽에 있지 않습니까. 그쪽까지도 저희가 원도심에 열수송관이 있습니다. 열수송관이 있고 그 열을 받아서 지금 저희가 원도심에 한 1만 1000세대 정도 확보돼 있는데 그쪽으로 일단 공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차지하고 있다.
잘 알고 있겠고요.
그 다음에 인천연료전지 준공식이 올 7월달에 있었잖아요.
이전에 열거래가 가능했어요?
그전에는 작년에 시운전을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원래는 작년에 조금 더 빨리 준공되는 줄 알았지만 좀 늦어졌기 때문에 그때도 열거래가 일단 가능은 했습니다.
그때 열거래가 가능했다.
궁금했던 거죠. 7월 2일에 준공이 있었는데 이전에 열거래가 가능했던가 그게 궁금했던 사항입니다.
그렇습니다. 가능했습니다.
열거래가 가능했다.
그러면 업무보고 28쪽을 한번 볼까요.
28쪽을 보면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연료전지 열원 SK인천석유화학 추가공정열 개발이 있었는데 어떤 내용이고 어느 정도 추진이 됐던 건가요?
저기 일단 남동산단에는 연료전지에 대해서 지금 이제 사업자 선정 단계가 되었고요. ’25년인가 아마 가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되면 거기서 생산하는 전기가 있을 거고 열은 이제 저희 쪽에서 받아오는 형태로 지금 협상 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에 대한 열 가격이라든지 조건이라든지 이런 것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이제 막 사업자가 선정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SK석유화학과 관련해서도 저희가 1차로 열을 받는 게 있는데 또 추가공정에 대해서 열이 더 발생하면 그것에 대한 열을 어떤 조건으로 받을 건지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SK IPC뿐만 아니고 저 위에 있는 청라에너지 등 해서 서로 좀 협의를 해야 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은 협의 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단계라고.
그렇다면 LNG가 아닌 외부 수소에너지 사용을 통한 열원 이용 시 비용 절감이 좀 됩니까?
일단 환경적인 측면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 다음에 이건 두 가지 측면에서 있습니다.
원래 SK IPC라든지 연료전지 쪽 같은 경우도 저희가 열을 받아오지 않으면 그 열을 다 날려버립니다. 날려버리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있고요.
그 다음에 예를 들면 다 열을 날려버리니까 사실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열을 받아서 우리가 난방에 또는 냉방에 이용한다고 하면 전체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는 굉장히 있는 거죠, 서로 간에.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그렇다면 향후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이 있으세요?
저희들은 이용할 계획은 많은데 그런 열원들이 지금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이 있으면 저희들은 뭐 적극적으로 받아서 저희가 공급하는 공급권역에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뭐 비용이 절감된다면 제가 볼 때 적극적으로 이용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저희가 지금 현재 가능한 데는 다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소각장열…….
가능한 데는 이용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저는 그걸 이용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향후에 연료전지라든지 소각장이라든지 등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저희가 받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2019년도 말에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도 중단됐었잖아요. 그러한 과정에서 약 11개월이나 지연됐던 거예요. 말경에 민원 타결이 돼서 공사가 재개됐는데 사실상 11개월 동안 공사가 중단이 돼서 거기에 비용 발생이라든가 손실이 좀 있었겠네요?
저희는 아니고 인천, 분명히 있었을 거고요. 저희도 원래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빨리 받으면 좋은데 늦게 받는 꼴이었으니 그런 부분에서 실제로 비용 손실이 발생한 거죠.
하여튼 우여곡절을 많이 겪고 완공을 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30쪽에 보면, 시간이 얼마 안 남았군요.
신재생에너지 추진을 하고 있잖아요. 사실상 수소에너지 사업이라든가 전기충전소 등 추진사업에 공동 참여를 검토하겠다 이런 내용이 있거든요. 가시화된 사업으로 어떤 것 들이 있어요?
지금은 사실 없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저희가 송도열병합발전소에서 전기하고 열을 생산해서 송도지역하고 원도심에 열을 공급하지 않습니까. 난방하고 냉방 사업을 하는데 이것 말고도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사업이라든지 등등이 있으면 저희가 좀 시야를 넓혀서 거기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은 좀 오픈된 마음으로 추진하겠다 그런 의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향후 검토를…….
좀 적극적으로 하겠다.
그런데 6월 15일 자 경인일보를 보면 GS에너지와 함께 송도 부지에 10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2025년도까지 건립한다는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그러면 뭐 그런 계획이 없어요?
실제로 10월 27일 날 인천시하고 GS에너지가 MOU를 맺었지 않습니까. 그것은 소위 말해서 연료전지를 포함한 수소 생태계를 같이 좀 만들자는 그런 의미로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추진 주체는 GS에너지가 될 텐데 향후에 인천종합에너지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될지는 조금 지나봐야지 명확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인천종합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 추진에 어떠한 계획이 없다 그 뜻인가요?
계획이 없다기보다는 그런 전반적인 방향에 대한 설정은 돼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걸 해야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까지는 세우지 못하고 있고 이것은 조만간 저희 모회사인 GS에너지 등과 협의해서 구체적인 내용도 나올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제가 볼 때는 인천종합에너지도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추진해서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하여튼 검토하시고 신재생에너지를 함께 공유해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좀 종합에너지가 해 주면 좋겠는데.
네, 또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위원님께서 저희 쪽에 얘기해 주시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좀 노력해 보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지금 시간은 행정사무감사니까 잘못된 사무에 대해서 바로잡도록 해 주신다든가 건의를 하는 그런 쪽으로 좀 해 주시고 업무를 물어본다든가 그런 것은 다음 기회에 좀 해 주시고 시간을 빨리빨리 당겨서, 지금 5시가 다 돼 가는데 지금 이런 식으로 하면 또 6시 다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줄여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심성도 대표님 또 오랜만에 이렇게 뵙게 됐습니다.
12페이지 보면 차입금리 변동 이렇게 이제 처리결과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금리를 0.09%를 낮췄어요, 변경 후에.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께서 지속적으로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잘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줄여 가지고 재정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종합에너지 운영 관련해서 친환경 설비 현황이 있거든요. 대기 분야에서도 외부로 유출되는 그런 부분들이 친환경, 유해물질이 절대 나가지 않도록 지금 하고 있는 것 같고 수질 분야에서도 중수도 설비도 운영을 하고 있고 유지도 하고 있거든요.
수질 관련된 부분은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이게 외부로 거기 방출되는 그런 물질 그런 것들이 있나요?
외부로 방출되는 물질은 없습니다.
제가 추가로 하나 좀 말씀드리면 저희가 올해 비점오염 저감시설이라고 해 가지고 저감시설을 마련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비가 오게 되면 혹시 위에 오염물질들이 초기에 비를 타고 이렇게 확산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여기 보시면 6페이지에 예산을 투자해서 그것을 마련해서 실제 환경오염이 안 되게끔 그렇게 한 게 있습니다.
그것처럼 여하튼 저희 회사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친환경 그 다음에 환경오염에 대한 부분은…….
그러니까 이런 폐수가 나오는 그런 부분들이 있지 않나요?
내부에서 수폐수 처리 다 하고…….
폐수가 나오는 부분을 내부에서 처리를 해서 바깥으로 내보내는 거죠?
그리고 공장용수는 상수도로 공급을 받는 거고.
우리 인천시에서 공업용수를 재이용수로 해서 공급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종합에너지에도 공업용수를 공급 받아서 우리 열발전 하는 데 쓸 수 있나요?
저희는 일단 상수도는 받아 가지고 순수로 만듭니다. 처리해서 실제 발전용에 쓸 수 있는 저기를 만들어 공장 가동을 위해서 쓰는 거고요.
공업용수하고 상수도 용수하고 그것은 어떻게, 우리 기술본부장이 잠깐 말씀…….
잠깐 나와서 간단히 답변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기술본부장 강주하입니다.
마이크 켜십시오.
용수를 시수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고요. 지금 받는 양의 절반 정도를 지금 저희가 중수도 처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부분은 그러니까 더 이것 늘리는 문제는 저희 사용처가 더 개발이 돼야지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중수도의 사용량을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수처리장에서 생산된 중수도를 저희가 초기에 좀 검토를 했었는데요. 공급 조건이 좀 저희하고 맞지 않아서 중단된 걸로, 중단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수 처리되는 재이용수가 품질이 좀 좋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번 검토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리는 거고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7월 1일부터 열요금이 인상이 됐거든요. 2020년 7월 1일에는 열요금이 인하가 됐는데 1년이 지난 7월 1일부터는 또 인상이 됐어요.
원자재가 전체적으로 다 올라 가지고 이런 상황이 된 겁니까?
맞습니다.
열요금이라는 건 연료비하고 고정비가 합쳐서 그런 건데 결국 도시가스 요금이 어떻게 되느냐 그 다음에 한난의 요금이 어떻게 되느냐인데 결국은 LNG 가격입니다. LNG 가격이 우리가 올해는 좀 내릴 걸로 예상을 했는데 지금 저희가 사업 계획한 것보다 40% 이상 11월달 같은 경우는 t당 100만원이 넘어가니까 계획보다 한 배 정도 올랐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천지역 협력업체 현황 지금 받았는데 전체 협력업체 중에서 한 반 정도 되네요. 전체 13개 중에 6개네. 반 정도 되네요.
아무튼 협력업체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인천지역 업체를 신경 써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찍 끝내서.
다음에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저는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앞서 질의가 이루어졌는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중복되더라도 인내하시고 잘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것은 지역업체에 대한 입찰방식 계속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게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잘 지키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지켜지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못 지킬 수밖에 없는 이유.
아니, 도급에 있어서 여기 이것뿐만이 아니고 공사ㆍ공단이라든가 이런 데서 지역업체에다가 도급을 해 줘라 계속 저희가 시에서 요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는 부분에서는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불가피하게.
그런데도 수치상에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질의할 수밖에 없는 거고 지금 행감 요구자료 2에서 5페이지에서 보면 주요예산 집행내역을 보면 32개에서 계약된 게 6개만 계약된 걸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여기에는 이유가 있겠죠.
아까 저희가 열수송관이나 공사 같은 경우에는 한 반 정도 했고 소위 집행금액의 한 60% 정도 4개년을 보면 지역업체가 했습니다. 했지만 또 설비 자체가 특수하다 보니까 지역업체가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기대 수준보다 좀 모자랄 수 있고요, 비파괴라든지 등.
그렇지만 가능한 한 저희가 얘기했던 청소 용역이라든지 등등 해서 가능한 지역업체 위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술이 된다고 하면 가능한 한, 저희도 사실은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업체가 가까이 있는 게 제일 좋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도 노력하겠고 또 그런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답변을 좀 짧게 부탁을 드립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에 보면 추정가 10억 미만은 전문공사 입찰 공고 시 지역제한을 하게 이렇게 돼 있죠?
돼 있는데 저는 이제 어쨌든 지역업체의 입찰을 하는 것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찬성을 하는데 여기 밑에 내려가다 보면 그러다 보니까 수의계약 건들이 나오죠. 기술이 있든 없든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이 될 수 있죠.
그러면 이것 어떻게, 그러면 이것 기술을 굉장히 필요로 하는 부분인데 10억 미만인데 지역업체에다 줘야 되는데 이것 갖고 있는 기술은 한 업체밖에 없다 그러면 지금 수의계약으로 가야 되잖아요.
그렇죠?
네, 수의계약 사유가 되는 거죠.
기술에 대한 검증은 어떻게 합니까, 이것을?
그래도 어느 정도 이건 기술은 있어야 되잖아요. 기술이 없이 오지는 않을 거란 말이죠.
실제 공인된 협회라든지 공인인증기관의 저기 그 다음에 공사 실적 그런 것들을 다 종합해서 저희가 기준표가 있는 거고요. 거기에 의해서 판단을 합니다.
이게 이제 지역업체에 대한 부분은 사실은 제가 조달방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입찰 방식에 있어서 중소기업한테 그러니까 대기업은 기술로 치고 자본으로 치면 중소기업은 입찰받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조달방법으로 해서 공평하게 그러니까 기술이 없는데도 이걸 받아서 기술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자꾸 주는 거거든요, 그래야 중소기업에서 새로운 기술을 계속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안 되고 그냥 오로지 수주한 능력이라든가 자본금이라든가 이런 것 비율로만 가면 인천업체가 받을 수 있는 수준은 거의 없다고 봐야 돼요.
그래서 이제 이것 지역업체 지원을 자꾸 하는 것은 인천업체들이 어쨌든 수요에 맞춰서 여기에 맞는 기술을 계속 끊임없이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어로 얘기하면 쿼터를 주는 거잖아요, 쿼터.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게끔 지역업체들한테 자꾸 이렇게 만들어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면 이렇게 입찰 조건에서도 물론 인천에서도 같이 입찰해서 된 데도 있고 대부분 이렇게 보니까 수의계약이 많은데 수의계약이 많더라도 어쨌든 이게 사업성이 있다 그러면 경쟁업체가 또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도 인천에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 기술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질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나 아니면 공사ㆍ공단이나 이런 데서 좀 인내하고 진짜 인내해야 돼, 이것은. 인내하지 않으면 사실 단체장 어쨌든 대표님이나 이런 분들은 잘돼 있는 걸 쓰고 싶은 욕구는 다 있어요. 이것 잘못하면 사고날 수도 있는 데라는 항상 강박관념을 갖고 있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은 기술 검증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내부적으로 메커니즘을 가지고 안 되면 기술에 대해서 좀 가르쳐주고, 경험이 있잖아요. 축적된 기술이 있잖아요, 내부에서.
그래서 지역업체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이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위원님 말씀 잘 명심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지역업체가 우수하니까 써달라는 것보다도 우수하게끔 만들어 달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굉장히 힘들고 어떨 때는 좀 고뇌에 차시겠지만 인천을 위해서 어차피 여기 와서, 오셔서 일하시니까 그런 부분에서 인천의 기반산업이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잘하실 수 있죠, 대표님?
네, 노력하겠습니다.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인천을 위해서 어떻게 하실지 말씀 한번 하시고 마치겠습니다.
인천을 위해서 향후에 인천에너지가 정말 인천에 어떤 일을, 진짜 뜨거운 일을 하고 싶다. 사회공헌도 하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에서는 인천을 위해서 한번 좀 유익한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네, 저는 항상 우리 인천종합에너지가 지역사회와 같이 함께 성장하는 게 최고라고 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 그 다음에 사회공헌하는 것 등에 대해서 항상 염두에 두고 그렇게 있습니다.
계속 요새 제가 말씀드리는데 많이 벌면 인천을 위해서 많이 쓰세요. 그게 요새 화두입니다. 기업이 기업윤리상 많이 번다고 직원들한테 막 다 주고 막 다 갖고 가지 마시고 인천지역을 위해서 좀 많이 봉사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가 지역 냉ㆍ난방을 공급하기 위해서 설립했죠.
그리고 집단에너지 생산하고 수송하고 분배해서 인천시민들 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환경 공해를 개선하고 하는 좋은 뜻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날로 발전해 가는 것에 대해서 격려를 드립니다.
다만 제가 지난해에도 지적을 한 부분 두 가지만 갖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해 “홈페이지를 좀 개선을 좀 해라.” 하고 행정감사 때 얘기했어요. 개선이 됐습니다, 개선되긴. 이렇게 돼서는 안 돼요.
민원 사항, 접수란 뭐 이런 부분들을 좀 만들라고 그랬는데 ‘질문과 답변’에서 ‘문의하기’ 딱 해놨는데 문의하기는 한 건도 올라온 적이 없고 Q&A 같은 경우에는 이 안에 들어가야 될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이 사업안내나 이런 데 들어가야 될 부분을 회사 편의를 위해서 나열해 놨어요.
이것은 보여주는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인천시민들이 불편하고 고충사항들을 종합에너지에 물어보고 항의하고 이런 부분들은 여기에 하나도 안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 뜻에서 “개선을 해 달라.” 그랬더니 아직도 이게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것은 홈페이지가 거의 똑같고 행감이 다가오니까 부지런히 만든 것 같고 그런 부분이 눈에 보여요.
실질적으로 인천시민 때문에 돈 버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인천시민에 대한 서비스나 이런 것들도 늘려가야 해요.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좀 인천종합에너지가 흡수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 홈페이지도 이렇게 쭉 보면서 칭찬드리고 싶은 것 중에 하나는 원도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구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있구나 수치상으로 이제 이렇게 보여서 손쉬운 송도국제도시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무적이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는데 그런 반면에 사회공헌 활동도 제가 지난해에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도 많이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세 달 동안 4300만원 했고 올해 들어서 1500만원 했어요. 연말 12월까지는 얼마나 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코로나 때문에 엄중한 시기입니다.
서민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그래서 획기적으로 겨울에 연탄만 때는 사람 어려운 게 아니라 요새 가스 때고 기름보일러 들어와 있고 이런 사람들도 돈이 아까워서 보일러를 틀지 못하는 그런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조금 더 애를 써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어요.
종합에너지에서 매칭그랜트를 통한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요.
명수는 는 것 없어요?
내년에는요?
지금 이제 3명하고 있는데.
3명, 계속해서 3명 하고 있어요.
그러면 매칭그랜트가 뭔지는 아시죠?
임직원들이 돈을 걷어서 마련하면 기업에서 똑같이 매칭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도 그런 측면에서 보면 본인들이 내는 금액도 배로 늘렸습니다.
하여튼 매칭그랜트 사업들이 많이 늘기는 했어요.
학산을 비롯해서 보라매보육원, 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조금 늘어나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년소녀가장들한테는 3명이라 하면 1년에 360만원이에요.
그렇죠?
84명인데 제가 나누어 보니까 1700원씩 냈어요, 한 달에. 저희 시의원들이 장학금 5만원을 비롯해서 훨씬 10만원도 넘는 돈을 기부를 해요.
평균 연봉이 아마 우리 시의원보다 훨씬 많을 거예요. 한 달에 1700원 모아서 장학금 준다고 하는 게 자랑스러운 것 같이 생각이 듭니까?
대표이사님 한번 답변해 주세요.
일단 그런 취지 자체는 잘한 것 같고요.
아까 금액을 말씀하신 것은 좀 적어 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 뜻이 참 중요해서 더 이상은 제가 말씀을 안 드리는데 너무 적은 것 가지고 생색을 내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조금 전에 노태손 위원님이 말씀하셨죠. “버는 만큼 사회에 기부해라.” 대장동 사건이 왜 터졌습니까? 처음에 시작할 때 그게 그렇게 아파트가 분양이 잘 되고 돈 벌 것이라고 생각했습니까?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는 바람에 그렇게 번 것을, 공익적인 것을 사회에 환수를 안 하고 자기들끼리 나눠 가졌잖아요. 제가 드리는 게 무슨 뜻인지 아시죠?
그래서 조금 더 사회 공헌도를 높여야 되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주식회사지만 30% 정도는 인천시 공익적인 측면에서 갖고 있잖아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그리고 태양광 나눔사업 후원을 한다고 그러는데 이것 얼마나 했는지를 모르겠어요. 태양광 후원사업은 제가 보기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이나 에너지재단이나 여러 군데에서 해요. 그런데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또 복지시설을 설치함으로 인해서 복지시설에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서 그 발전 수익을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는 토끼 두 마리 잡는 거거든요, 이게.
그런데 사회복지시설이나 이런 데 태양광 후원사업 얼마나 했는지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저희가 매년 한 200만원 정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종합에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사업의 뜻이, 태양광 나눔사업의 뜻이 돈으로 지원해 주는 게 아니에요.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어서 지붕이라든가 이런 데 다 설치해서 거기서 나오는 발전 수익을 갖고 운영에 보태 써라, 이것이죠.
그런 시설이 200만원, 100만원 갖고 이게 되는 것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사업도 시범사업으로 인천종합에너지가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 해야 되는 사업이다. 재생에너지를 확대를 시키고 하는 게 종합에너지주식회사 회사 목적에 딱 부합하잖아요.
그렇게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명심해서 그렇게 하고요.
아까 매칭그랜트 직원들 금액은…….
여러 가지 하는데 제가 그랬잖아요. 계속해서 3명을 주고 있는데 이게 12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 줘도 괜찮아요. 명수를 조금 더 늘리고 좀 오픈시켜서 가까운 사람만 이렇게 주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로 추천을 받아서 좀 줬으면 좋겠다.
그것도 고민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좀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요구자료 38페이지에 보면 출자ㆍ출연기관의 제목을 보면 결산잉여금 배당현황 해서 21억을 지금 인천시에 배당을 해 준 거죠?
총 70억을 배당을 한 것 아니에요?
70억 중에서 지분 비율에 따라서…….
21억을 시에 했고 49억원은…….
GS파워에 줬고.
에너지에 줬고.
그러면 그것도 같이 포함을 해 주셔야지 그 얘기는 왜 여기다가 안 써 놓으셨어요?
배당현황에 한 번 보시죠, 대표이사님. 38페이지 보시면 배당현황이 똑같이 GS파워에도 49억 그것을 써 놓으셔야지 하나만 써 놓으면 거기는 지금 감춰버린 것밖에 더 되냐고요.
그래서 자료를 작성해서 내실 때는 그것도 포함을 해서 같이 70억을 했으면 그중에 49억원은 어디, 21억 어디 해서 명확하게 해 주셔야지 배당현황에 21억만 써 놓으시면 다른 위원들이라든지 우리 시민들이 볼 때는 ‘21억밖에 배당을 안 했구나.’ 볼 것 아니에요.
그래서 축소 보고가 되지 않도록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작성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까지 계속 대출이라든가 차익금을 상환하고 이자 높은 것을 저금리로 갈아타고 그렇게 해 오셔서 아까도 이제 보고를 13억인가 6억인가를 줄였다고 하셨는데 하여튼 잘하고 계신 점을 저는 치하해 드리고 두세 가지만 좀 여쭈어볼게요.
제일 처음에 보면 산업은행 고정금리 3.1%짜리 이것 금리를 좀 더 낮출 수 있는 방안이 있을 것 같은데 다른 것 밑에 보면 2.28% 고정금리도 있잖아요.
산업은행 시설자금 3.1%짜리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365억이나 남아 있는데 210억 갖고 이것을 좀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라 이것이죠. 그 밑에 보면 2.28% 거의 1% 가까이 싼 고정금리도 있으니까 그것을 좀 바꿔 타시기를 바라고, 365억 남아 있는 것.
그 다음 두 번째 시설자금 2.0% 변동금리 이것도 아마 앞으로 금리가 올라갈 거예요. 지금 당장 우리 금통위에서도 ‘금리를 올리겠다.’ 그러고 있으니까 이것도 지금 올리기 전에 고정금리로 바꾸어 놓으면 700억이나 되는 큰돈이니까 이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하셔서 고정금리로 바로 바꿀 수 있도록 변동해서 고정으로 좀 바꿀 수 있도록 그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그러시고 신한은행 운전자금 200억은 갑자기 왜 200억씩이나 신규 차입했어요?
올해 보니까 자본 이런 것들 전부 다 예산도 줄어들고 지금 공사도 많이 안 하고 투자도 안 되어 있던데 운전자금 200억이 왜 이렇게 필요했습니까?
저희가 투자 계획은 잡아놨는데 실제 집행이 안 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미스매치네. 자금만 빌려 놓고, 차입만 해 놓고 쓰지도 못하고 있고 지금 이자만 나가는 상태네요?
운전자금 200억 빌린 게 이게 어떤 거예요? 신규 차입이 마이너스 형태로 쓰는 거예요?
1년 만기로 해서 빌린 돈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것을 어디 쓸 데가 있냐 이거예요.
무엇으로 쓰려고 하는 것이에요, 운전자금?
운전자금입니다. 운전자금인데 미스매치 되는 부분은 일부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에 쓰려고 빌려 놨냐고요. 용도가 뭐냐 이거예요.
저희가 보면 LNG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지금 당초에 저희가 한 번…….
요즘에 많이 올라가니까 추가비용이 발생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잡아 놨는데 쓴 부분도 있고 안 쓰고 있는 부분 있잖아요. 그것을 설명을 좀 해 놓으셔야지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좀 큰 것은 파악을 해 놓으셔야죠.
하여튼 잘 알겠고 조금이라도 금리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그런 부분 경영본부장이랑 우리 임원진들이 잘 함께 고민해 보시고 낮출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그래서 자꾸 시에서도 21억을 배당을 받았는데 앞으로 추가 계속 배당을 해 주기를 바라지 배당 안 해 주면 또 말 많을 것 아니에요.
한 번 밥그릇 받아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쭉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지 주다가 안 주면 불평불만이 많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좀 잘해서 좀 더 많이 배당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종합에너지(주)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심성도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도시재생녹지국 녹지정책과, 공원조성과 및 관련 사업소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7시 1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
경영지원담당이사 이건국
관리본부장 노규환
사업본부장 김욱현
기술본부장 강주하
○ 속기공무원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