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8차 산업경제위원회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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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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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8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재)인천테크노파크
일 시 2021년 11월 16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4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재)인천테크노파크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1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와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6일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경영관리본부장 이의귀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전략산업본부장 한재길
일자리창업본부장 김문식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완석
산업디자인지원단장 정승욱
소프트웨어산업진흥단장 김근식
윤리경영실장 마수일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입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산업경제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의귀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이춘섭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한재길 전략산업본부장입니다.
김문식 일자리창업본부장입니다.
이완석 디자인문화본부장입니다.
정승욱 산업디자인지원단장입니다.
김근식 소프트웨어산업진흥단장입니다.
끝으로 마수일 윤리경영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간략히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일반현황입니다.
기구는 5본부 1실 2단 6팀 22센터로 인력은 10월 20일 현재 정원 218명에 현원 209명, 계약직 110명을 포함하면 총 현원은 319명입니다.
그리고 2021년도 총예산은 2734억 규모입니다.
5쪽부터 11쪽까지 위원회와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10건으로 처리요구 5건, 건의 5건입니다.
16쪽입니다.
인천창업펀드 운영 관리ㆍ감독 철저 및 인천기업 투자 확대입니다.
그동안 인천창업펀드 관리ㆍ감독 강화를 위하여 펀드 운용 현황보고를 분기별 보고에서 매월 보고로 조정하였습니다.
창업펀드 결성 시 시 출자금 대비 3배수 이상을 인천소재 기업에 투자하도록 규약을 체결하는 등의 노력으로 올해 인천기업 모두 19개사에 약 186억원이 투자되어 인천시 출자금 집행액 58억 대비 3.2배를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기업 투자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7쪽 SW강사 육성 및 학생 교육 시 온라인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SW미래채움 3기 강사양성과정은 강사 선발 면접부터 교육, 수료식까지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추진되었습니다.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교육을 위하여 시스템 고도화를 병행해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모두 1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완료하였습니다.
18쪽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 기업 해외 판로 개척 방안 강구와 관련하여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 운영으로 글로벌 진출 모두 78개사를 발굴해서 육성하였으며 스케일업(Scale-up),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 지원 등으로 90건의 제품 및 서비스 현지화 그리고 미국, 중국 등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스케일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19쪽 질 좋은 일자리 제공방안 강구입니다.
인천지역 내 기업의 구인수요에 적합한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통해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인천시 일자리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현장채용관 운영을 통해 110명이 신규 채용되었고 온라인 채용관 구축을 위하여 일자리위원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업무추진비 투명성 확보와 공무국외 출장 결과보고 철저입니다.
업무추진비와 공무국외 출장 복명내용 부실 지적에 따라 관련 규정을 정비하였고 재공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울러 동일한 지적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해외시장개척단 대상 국가 다양화 방안 마련입니다.
다양한 수요에 맞춘 신시장 개척 지원을 위하여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은 동남아 외 국가 지원 비중을 2020년 28%에서 2021년에는 호주,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을 포함하여 50%까지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비대면 수출상담방식 추진을 통해 동일 예산 규모로 전년도 737건 지원이었던 것이 올해는 1604건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북미, 유럽 등 지원 국가를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일자리 사업 관련 인력 사후관리 철저입니다.
취업자 사후관리를 위하여 재직현황 조사 그리고 퇴직자의 사유를 파악하여 지원방향을 재설정하고자 모두 118개사에 8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취업자에 대한 정기적인 후속 관리를 통하여 기업과 구직자의 만족도 제고와 책임 있는 일자리 매칭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수소충전소 사후관리 철저와 관련하여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주민설명회와 수소 안심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3차에 걸쳐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정밀안전진단과 주기적인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통하여 안정성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소규모 뷰티기업체 지원방안 마련입니다.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의 뷰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술 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신설하였습니다.
아울러 참여기업 모집 시 소규모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여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소규모 뷰티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25쪽 스타트업파크 조성 관련입니다.
스타트업파크 내 지역 소상공인이 입주 가능하도록 지역 소상공인 상생계획을 마련하였고 지역협동조합과 연계하여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협력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소상공인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0쪽입니다.
기업성장지원 분야의 첫 번째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입니다.
지역 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영안정자금 2102개사 9156억원 규모를 지원하였고 구조고도화자금은 62개사에 454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유연하고 신속한 지원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2쪽 스마트공장 보급입니다.
인천 중소ㆍ중견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 보급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모두 15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스마트공장 보급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지원하여 인천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4쪽 스타트업파크입니다.
현재 스타트업파크에는 스타트업기업이 모두 80개사가 입주하여 있으며 생태계 활성화 및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 4개 분야에 14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데 모두 201개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스타트업파크 운영사업 3차년도로 진입하는 내년에는 지원규모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혁신적인 스타트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주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입니다.
인천의 글로벌 자원과 민ㆍ관기업지원기관 간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현지화, 판로개척, 마케터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8쪽 SW융합클러스터2.0입니다.
D.N.A(Data, Network, AI) 기반의 신제품, 신서비스 발굴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지역 내 소프트웨어 융합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40쪽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입니다.
글로벌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지역 내 글로벌 강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소기업 16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쪽 시장개척단 사업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금년에는 비대면 영상수출 상담으로 대체하여 모두 169개 기업 대상으로 819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온라인 상담을 적극 활용하고 이제는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44쪽 AI Playground 인천 조성입니다.
지역특화산업과 AI기술을 융합하여 AI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AI기업 지원사업을 통하여 18개사를 지원하였으며 AI전문교육 운영으로 10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였습니다.
내년에도 AI 지역 거점화 기반 및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46쪽 뷰티도시 조성입니다.
K-뷰티산업 발전에 맞춰 성장 잠재력이 높은 뷰티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사업화 지원과 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으로 총 62개사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49쪽부터 전략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50쪽 인천 파브산업 육성입니다.
인천의 파브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련 기업 발굴, 부품 개발 지원과 업종 전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2쪽 디지털에이징 드론교육 아카데미입니다.
지역 내 도서지역과 원도심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화 역량을 개선하고 신중년 디지털에이징 맞춤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시민 125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54쪽 자동차 부품기업 육성입니다.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개발과 시험평가, 품질교육을 지원하여 자동차 부품의 생산성 촉진과 미래차 전환을 위한 성장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6쪽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 지원입니다.
3D 프린팅을 활용하여 70개사에 170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였습니다.
58쪽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은 로봇산업진흥시설의 안정적 관리와 입주기업 유치 및 로봇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로봇타워에는 58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입주율은 95% 수준입니다.
60쪽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로봇기업의 창업, 사업화, 지역특화 로봇 육성 등을 통해 인천로봇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로봇기업 사업화 지원 27개사, 로봇스타트업 육성 10개사, 청소년 온라인 창작 로봇교실 200명 교육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62쪽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공정개발, 시제품 제조,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모두 14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였습니다.
64쪽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입니다.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여 바이오산업 현장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센터 개념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상세 설계를 위한 컨설팅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센터 구축에 차질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66쪽 녹색기후산업 지원은 녹색기후산업기술 고도화 및 선진화를 통하여 녹색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두 11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68쪽 수소충전소 구축입니다.
현재 서구와 중구 두 곳에 충전소 구축 공사가 완료되어 준공검사 중에 있으며 12월부터는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추진 중인 남동구 수소충전소는 운영협약이 완료되었고 현재 세부 설계가 진행 중입니다.
70쪽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기반센터입니다.
인천지역의 4차 산업혁명 통합지원 플랫폼 역할 수행을 위하여 4차 산업 분야 중소기업 28개사를 지원하였으며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ㆍ활용 지원사업 등 국가 공모과제 유치 및 인력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72쪽 인천 연구개발 활성화입니다.
R&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적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R&D 기획 컨설팅 5건, 신성장 동력 및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11건 등 중소ㆍ중견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75쪽부터는 일자리ㆍ창업 분야입니다.
76쪽 제물포스마트타운 및 일자리종합센터는 일자리 상담 및 정보 제공을 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10월 20일까지 5638명의 취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의 취업률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78쪽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입니다.
인천 뿌리기업의 성장 지원과 고용 활성화를 위하여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뿌리산업 맞춤형 취업 지원 264명, 근로환경 개선 지원 모두 47개사 그리고 신규 입직자 경력형성자금으로 535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80쪽 드림for청년통장입니다.
근로청년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하여 3년에 걸쳐 1000만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상자 660명을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추가로 70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82쪽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은 정년퇴직 한 신중년의 고용안정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244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84쪽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입니다.
청년 활동 지원 공간 운영을 통하여 청년의 사회참여 유도와 취업, 창업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온ㆍ오프라인에 12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이 과정에서 청년 4658명을 지원하였습니다.
86쪽 인천창업펀드입니다.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을 지원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운용사와 협력하여 인천지역의 창업기업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88쪽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입니다.
도약단계에 접어든 창업기업의 매출 극대화 지원을 통하여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창업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31개 창업기업을 선정하였으며 내년 7월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90쪽 SW미래채움 사업입니다.
SW교육 불균형 해소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SW강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SW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모두 84명을 고용하여 관내 초ㆍ중ㆍ고 69개 학교에 7354명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93쪽부터는 디자인ㆍ문화산업 분야입니다.
94쪽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은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여 신제품 개발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 지원 115건, 마케팅 연계지원 58건을 시행하였습니다.
96쪽 서비스디자인 기반 구축입니다.
서비스디자인 플랫폼인 ‘서비스디자인 랩’을 통하여 제조기업의 혁신제품 개발과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품 테스트 출력 58건, 중소기업 제품 소비자 평가조사 8건을 지원하였습니다.
98쪽 산업시설 환경개선입니다.
디자인을 통하여 산업시설의 활용도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주안국가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였고 내년까지 남동국가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0쪽 인천콘텐츠기업육성센터입니다.
창업 초기의 우수한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센터에는 33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 및 역량강화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2쪽입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융합콘텐츠 창작자 육성,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과 우수 콘텐츠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사업전용 공간인 ‘틈 문화창작지대’를 활용하여 시민의 문화콘텐츠 향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04쪽 인천 VRㆍAR 제작거점센터입니다.
가상ㆍ증강현실 기술과 지역특화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VRㆍAR 융합콘텐츠 개발 기업 8개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VRㆍAR 콘텐츠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성장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서병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요구한 요구자료 187페이지를 한번 원장님 보십시오.
‘공사, 용역 등 각종 외주발주 관련 자료’ 해서 187페이지부터 쭉 있는데 다 놔두고 187 앞 페이지, 첫째 페이지에 있는 수의계약 체결된 여성기업인하고 수의계약 된 8건이 있습니다, 187페이지만. 다 해 달라고 그러면 너무 많고 187페이지에 있는 여성기업의 수의계약 건에 대해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바로 제출 좀 해 주세요.
사업자등록증 사본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8건에 대해서.
네, 187쪽에 있는 여성기업으로 표기돼 있는 8개 기업.
8건만.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께서는 자료 요구한 걸 빨리 와야지만, 자료 요구 건으로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이 질의할 수 있도록 빨리 좀 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자료부터 요구하고 본 신문에 들어가겠습니다.
테크노파크에 남성 근무자하고 여성 근무자 인원 비율 그 다음에 계약직 근무자 성별 다음에 정년퇴직자 고용현황 및 회사별 지원 금액, 드림for청년통장 참여, 홍보는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군ㆍ구별 참여현황, 수소충전소 설치지역 군ㆍ구 비례 그리고 구역의 인구 분포, 질 좋은 일자리 110명 채용 사후관리와 연봉 현황 자료 좀 보내 주시고 신문하겠습니다.
금년 2월 4일 날 발생한 일을 아직까지 숨기고 있다가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 왜 9개월이 넘도록 숨기고 있다가 사전 보고도 없이 또 원장께서는 사전 성희롱 발언이라는 인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방치한 이유는 이게 고의로 숨겼다고 하는 그런 의혹이 있는데 서병조 원장은 왜 그렇게 안일한 생각을 가지셨습니까?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2월에 발생했던 고충접수와 고충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확인했던 사항이고 이 사안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조치를 다 완료를 했습니다마는 보도에 나와 있는 것같이 본 사안에는 성희롱 사안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희롱과 관련된 신고 접수나 그와 관련된 본인의 어떠한 접수나 고충 요청은 따로 없었던 상황입니다.
원장님 접수가 안 됐다는 것은 어떤 특수관계, 조직 내에 어떤 상하관계가 있고 불협화음 때문에 참고 숨겼거나 이제 그랬던 것인데 본 위원이 자료를 좀 보니까 2월 4일 일요일 저녁 근무하던 중에 센터장이 임신 중인 근무자에게 “이렇게 늦게까지 일할 줄 알았으면 임신하지 않는 것이 더 좋았겠어.”라는 그러한, 듣는 사람이 불쾌했단 말이에요.
당직자들도 있고 그랬는데 당직자도 불쾌한 마음을 가졌고 직원들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발언이었다.’ 이런 내용이 여기 적혀져 있는데 원장이 그걸 묵시적으로 그냥 뭉개버리고 그러면 하급 직원이나 여성들은 설 자리가 없죠. 얼마나 엄중하게 다뤄야 될 상황인데 그 원장이 그렇게 하면 되겠어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날의 발언 부분들은 저희들이 고충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확인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도 보고를 받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언제 확인했습니까?
이 내용이 2월 26일 날…….
확인됐습니까?
고충접수가 돼서 3월 3일과 4일에 당사자들 면담을 했고 조치가 이루어진 것은 그 이후입니다.
그러니까 3월 중에 당사자들 면담하는 과정에서 3월 초에 말씀하신 그 내용들도 저희들이 확인을 한 사항입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 사전 보고라든지 그 경과에 대해서 우리 의회에 보고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어쨌든 이런 보도에 반영이 되면 테크노파크부터 시작해서 인천광역시가 어떻습니까. 창피당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 사전에 차단을 시켜야 될 의무가 있죠.
원장이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 자리는 뭐 아무나 가는 자리가 아니죠. 이런 사소한 것이든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중대한 일인데 이런 걸 책임지고 잘 슬기롭게 풀어가라고 그 자리에 앉힌 건데 지금 이제 와서 9개월 지나도록 이게 불거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이냐 이겁니다, 저는.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그 당시에 조치를 끝내고 우리 상임위원회에 보고하지 못한 불찰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이게 어떠한 정상적인 통로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것하고 이런 보도에 나서 전 시민이 이걸 지금 알고 있지 않습니까.
어찌 됐든 이런 것은 앞으로 있을 수는 없는 일이고요, 우리 산업위원님들도 지금 상당히 분노하고 계신데.
지금 직원이 몇 명입니까?
직원이 계약직 직원 포함해서 320명 정도 됩니다.
그 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성별 비율은?
그것은 제가 지금…….
제가 자료를 요구했습니다만.
기억을 하고 있지 못해서 자료가 나오는 대로 자료에 의거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저희들이 신규로 뽑는 직원들 가운데는 여성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러면 여성과 남성 직원이 차이가 높은데 이렇게 평소에 소통을 좀 하고 있습니까?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직원들과 소통을 하고 있고 특히 신규 직원이라든지 젊은 직원들 또 여러 계층별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건의사항이라든지 또 거기에 따른 애로사항이라든지 그에 따른 또 뭐 시정한 그런 실적도 좀 있습니까?
저희가 지금 말씀 주신 내용들은 정식적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직장 내 괴롭힘 등을 포함해서 고충처리를 하는 게 하나 있고 성희롱이나 성폭력에 대해서 심사해서 처리하는 게 있는데 금년도에 고충처리는 윤 위원님께서 방금 지적해 주셨던 그 사건 한 건이 있었고 성희롱이나 폭력과 관련된 내용은 신고된 게 없어서 처리한 바는 없습니다.
그렇게 공식적인 고충처리라든지 하는 부분과 관련돼서 금년도에 있었던 것은 그것 한 건이고 기타 내용들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직장 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노사협의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그런 여러 가지 근무조건의 문제라든지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는 노사협의회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력 관리를 철저히 잘했을 때 인천테크노파크가 성공적으로 잘 발전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고 다시 이제 이런 보도 자료가 났으니 원점으로 돌아가든지, 원점으로 돌아가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철저하게 한번 파악하고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 또한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이 이것에 대해서 말씀을 했는데 위원장으로서도 이 부분은 고충처리위원회에 접수됐다는 것만으로도 이것은 큰 문제다.
그렇지 않겠어요, 원장님?
그렇게 저희들도 심각하게…….
그런데 고충처리위원회에 접수된 사항을 우리 산업위원회에 그동안 해 왔을 텐데 한 번도 이런 보고도 없었고 여기 위원회에서 신문이나 보고 이걸 알고 난 다음에 기자들이 찾아오면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야 되고 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니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이 한 번 더 일어나고 고충처리위원회에 접수된 부분에 대해서도 고충처리위원회니까 안 된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만약에 올라오면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에 증언하러 와서 선서를 했듯이 이것에 대해서 원장님은 책임지고 모든 부분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우리 업무보고 자료 보면 인력하고 기구 현황이 있는데 여기는 전부 다 직제가 센터로 돼 있어요.
명칭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보면 센터라고 하면 독립적인 기관 어떤 하나의 일을 인사라든가 예산 이런 것을 독립해서 할 수 있는 기관으로 만들어줄 때 그냥 창조경제혁신센터 하듯이 그렇게 하는데 센터라는 말뜻이 내부적으로 그냥 부서 같은 일을 한다고 하면 부로 하든가 팀으로 하든가 해서 좀 하지 센터, 센터 다 해 놓으니까 사회에서 일반 통념상 볼 때 너무 방대한 조직이 아니냐 그렇게 볼 수가 있는데 생각할 수도 있고 원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지적처럼 그런 오해들을 좀 많이 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 인천TP는 전국에 있는 19개의 다른 TP들과 마찬가지로 TP에 관련 부서들에 대한 명칭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TP 간에 서로 공유하고 같이 가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준칙에 의해서. 그래서 모든 전국에 있는 TP의 조직들은 센터 중심으로 그렇게 명칭된…….
다른 지역에도 그래요?
그런데 그게 어디 위에 뭐 이런 테크노파크 관련 법률에 그렇게 규정되어 있다든가 뭐 그런 것 있나요?
테크노파크에 관련된 법률은 따로 없고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테크노파크가 전담기관으로 돼 있는데 중소벤처기업부가 테크노파크 운영과 관련된 사무 준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 제도나 회계나 그런 것들은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
제도나 회계는 그렇게 있을 건데 부서 명칭이라든가 이런 건 그렇지 않을 것 아니에요.
명칭에 대해서 꼭 어떻게 정해라라고 돼 있지는 않지만 센터 중심으로 그렇게…….
다른 데도 그런다고 하니까 더 이상 말 않겠지만 한번 이것은 고민 좀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외부에서 볼 때는 무슨 센터가 스물 몇 개씩이나 되나 하고…….
그래서 저희들 가능하면 팀이라는 명칭으로 그렇게 부르고 있는데…….
팀이라는 게 차라리 낫지요. 무슨 팀, 무슨 팀 하면 조직이 간소해 보이고 그런데 센터라고 해 놓으니까 전부 다 수평적인 조직이냐.
저희들이 수탁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 부서들은 센터라는 명칭으로 붙여서 다른 TP들과 이렇게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도 앞으로 검토 좀 해 보시고요.
그 다음에 인력에서 정원, 현원 해서 209명으로 해 놓고 밑에다가 조그맣게 ‘계약직 110명 별도’ 이렇게 써 놓으셨는데 여기 계약직도 어차피 직원이잖아요.
무기계약직 옆에 계약직 해서 ‘무기’ 그냥 ‘계약직’ 해서 같이 표기를 해 놓으셔야지 그리고 정원에 포함시켜야지. 이렇게 보면 209명이면 계약직 110명은 빼버리고 이렇게 해 놓으면 이건 직원 인원수를 축소 보고하는 것밖에 더 되지 않습니까.
저희가 이것을 별도로 표기를 했던 이유는 계약직은 정원 개념이 따로 없고 사업 베이스로 채용을 하다 보니까 이 표에 넣기가 좀 불편해서 저희가 별도로 계약직을 표기한 것입니다.
다른 사유는 없고요?
네, 다른 사유는 없습니다.
하여튼 그런데 이것도 보면 우리가 볼 때는 인원을 줄이기 위해서 꼼수를 쓴 것밖에 더 되지 않나 그렇게 보여지니까 그것도 포함해서 같이 309명으로 해 놓으시고 정원도 110명 포함해 가지고 해 놓으십시오, 그게 정원 외이면.
위원님 그래서 아까 제가 모두에 보고를 드릴 때는 이렇게 포함해서 “모두 319명이다.”라고 보고를 드린 것처럼 대외적으로는 그렇게 쓰고 있는데 이 표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 유의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직원 직급 구성 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어요?
대리 라급, 대리 5급, 다급 여러 과장 4급, 과장 다급 좀 복잡한데 ‘다’, ‘라’가 무슨 뜻입니까?
일반직의 경우는 1, 2, 3, 4, 5급으로 숫자로 표현하고 계약직은 가, 나, 다, 라급이라고 해서 가, 나, 다, 라로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공무원 체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가, 나, 다, 라가 계약직자 부르는 이름이에요?
네, 계약직 공무원은 그렇게 해서 구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느 기업이나 계약직이더라도 가서 같은 일을 하고 직급을 과장으로 줬다면 똑같이 그냥 호칭을 해 주는데 이것도 좀 보기가 안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대외 직명은 같이 쓰고 있습니다.
같이 써 주는 게 맞지.
과장, 대리 그런 표현은 계약직 직원이라고 하더라도…….
그런데 신분만 계약직이냐 어쩌냐로 해 놓고 ‘가, 나, 다, 라’로 하면 상당히 우리가 봐도 좀 뭐라고 할까 이중적인 그런 잣대를 갖고 있지 않나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런 부분은 좀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하셔야 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그 다음에 직원들 구성을 보면 우리 원장님도 보다시피 1급 8명, 2급 28명, 3급 53명, 4급 36명, 5급 35명 해 가지고 이게 지금 직원들 인원 구성이 항아리형이에요.
직원들 구성 현황이 가장 좋은 게 피라미드형으로 쭉 내려가서 부하 직원들이 많아야 하는데 이 항아리형으로 해 가지고 좀 중간관리자들이 너무 많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인원 구성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은 저희 기관이 만들어진 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그리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정규직에 대해서는 신분을 보장해 주는 그런 원칙 때문에 현재 이와 같은 모습으로 되어 있고요. 염려하시는 것처럼 대부분의 관리자라고 하면 센터장, 팀장급인데 거기는 2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시는 것처럼 주로 많이 되어 있는 3급은 주로 일을 많이 하는 실무에서 책임을 지는 그런 단계들인데요.
하여튼 일이야 업무야 그런다고 하지만 외부에서 볼 때는 인원 구성이 항아리형으로 아주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이다. 그래서 좀 피라미드형으로 바꾸기 위해서 직원들 구성을 바꿀 필요가 있지 않냐.
노력하겠습니다.
4급, 5급 부분을…….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계약직을 뽑든가 경력직을 뽑더라도 이런 부분 감안하셔서 앞으로 운영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가 성과금 지급 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지금?
성과금은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서 성과를 지급하도록 그렇게…….
요구자료 179페이지 좀 한번 보시죠.
보면 이게 S등급이 10%, A등급 20%, B등급 40% 이렇게 쭉 주는데 개인별로 이렇게 S, A, B, C, D 등급이 나오나요?
개인별로 나옵니다.
개인별로 등급이 결정되고.
개인별로 지급하게 규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밑에 2020년도 성과금 지급 현황을 보면 우리 원장님만 173%, 1, 2, 3, 4, 5급은 163%, 계약직은 163% 이것은 뭡니까?
163은 평균 지급률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평균 지급률이 원장님이 왜 제일 높죠?
원장의 지급은 성과급 비율에 있어서 별도로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의 성과급은 별도로 정하고 그것은 이사회가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다른 직원들은 163% 받았는데 원장님은 173% 받으시면 이것을 외부에서 볼 때 뭐라고 할 겁니까?
이사회 의장도 우리 원장님이 이사회 의장 아니에요?
아닙니다.
이사회 의장은 박남춘 인천시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시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오시기도 하고 못 오시는 경우에도 최종적으로 결재를 진행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원장님만 173%를 받고 직원들은 163%를 준다고 하면 모든 게 급여의 기본체계가 하후상박, 성과금이라든가 이런 것을 줄 때는 하후상박으로 해서 밑에는 좀 더 높게 해 주고 금액이 적으니까, 기준 봉급이 원장님은 클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10% 차이 나는데도 1급하고 보면 600만원 차이가 나요. 그래서 위로 올라가면 좀 더 지급률을 낮게 하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지급률을 높게 하는 게 통상적으로 일반 우리나라 기업들의 현황인데 여기는 반대란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원장님?
지금 말씀 주신 것은 아마 보수 총합으로 볼 때는 그 말씀을 저희들도 따르기 위해서 보수체계는 그렇게 가져가고 있습니다만 지금 말씀 주신 이 163%는 경영실적에 대한 성과 부분만을 얘기하기 때문에 같은 2급 직원도 성과가 좋은 사람은 훨씬 더 높은 비율로 받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것을 평균이라고 그러니까 내가 그런 부분은 이해하는데 직원들 평균이 163인데 원장님이 173이니까 하는 얘기 아닙니까, 직원들한테는 낮게 책정해 주고.
그것은 제가 책정하는 게 아니라 경영평가를 어떻게 하느냐 하면 조직이 한 일과 개인이 한 업적들을 다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원장의 경우는 조직 전체가 한 일과 개인 CEO가 한 일을…….
제가 이따가 하겠지만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지만 이런 부분을 좀 앞으로 감안하셔 가지고, 보기가 좋지 않잖아요.
원장님만 딱 높게 173% 주고 다른 직원들은 대부분 163으로 맞춰 놨는데 그런 부분은 감안해서 앞으로 좀 하셔라.
그것은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따가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수탁 기준에 관련되어서 지난 우리 ’22년도 경제산업 분야에서 출연금 출연동의안 심사에서도 지적이 됐는데 테크노파크 수탁사업 규모는 지난 3년간 약 2.3배가 증가가 됐고 반면에 인건비와 수수료와 같은 수탁사업의 수익금의 증가는 저조하다는 말이에요.
사실상 이런 불균형을 해소를 해야 하고 적재적소에 인력 운용 및 수탁사업 일몰제 도입이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상 시 출연금의 의존 비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그렇지도 않고 의존하는 그런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우리 원장님 이 부분에 한 말씀 좀 꼭 필요하실 것 같은데.
수탁사업 부분은 그동안 저희가 인천시와 더불어서 국책사업들이 많이 유치가 되다 보니까 수탁사업 규모가 갑자기 늘어나는 그런 부분은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이제 운영비의 출연이, 사실 저희들 운영비는 인건비 부분은 공통 관리비만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탁사업에 관련된 인건비는 사업비 안에서 저희들이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씀이냐 하면 수탁사업이 들어오면 그것에 필요한 사람과 간접비 부분은 사업비 안에서 다 충당하도록 되어 있는데 일부는 그 부분이 일정하지 않고 인천시도 사업을 담당하는 주무과에 따라서 비율들이 서로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예산 과정에서 그런 문제가 지적이 됐기 때문에 내년도에 개선하기 위해서 지금 인천시와 함께 개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시는 말씀은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동의안 한번 23쪽을 볼까요, 동의안.
보면 품질 우수 및 우수기업체 국내 전시회 알고 계시죠?
여기를 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개최하는 횟수가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금년이 작년보다 예산 비율이 66.7%나 증가가 됐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말씀하신 대로 그 사업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비용으로 하겠다. 그런데 그게 아니잖아요, 이런 경우도. 그렇죠?
이런 경우는 어떻게 설명하실 거예요?
제가 지금 그 당시 출연동의안을 갖고 있지 않아서 숫자를 정확하게 기억은 못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것처럼 비용 부분이 충분히 계상이 돼 있지 않고 그래서 저희도 운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역에 있어서 그 부분을 인건비와 간접비 부분을 좀 조정하는 작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동의안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요, 책자가?
동의안 지금 저한테…….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그런 것을 준비도 안 하고 어떻게 행정사무감사를 받는다고 그래요?
그러면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 담당 부서 나오라고 해서 받으실 겁니까?
아닙니다.
지금 동의안 찾으러 갔습니다.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렇게 하시죠.
담당 부서 나와 보세요.
담당 부서 없어요?
거기 담당 부서가 어디예요, 과가?
지금 말씀하신 사업이 제가 아까 처음에 잘 못 들었는데…….
(관계관을 향해)
“윤태모 센터장 사업안이었던가, 맞죠?”
그러면 빨리 발언대로 나오라고 했으면 나와서 답변하면 되지 왜…….
마이크 켜시고요.
인천테크노파크마케팅지원센터장 윤태모입니다.
동 사안은 저희는 품질 우수제품 전시회 같은 경우에 전년도와 동일하게 예산 편성을 했는데 시 주무팀 차원에서 일단 예산을 증액해서 올린 사항으로 예산은 결론적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가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의안 23쪽을 한번 보시라고요. 내용에 보시면 나와 있는데.
담당 부서 아니에요?
해당 부서는 맞습니다.
해당 부서인데 “그런 것 같습니다.”가 어디 있어요, 그런 거면 그런 거고 아니면 아니지.
최종적으로 저희한테는 동결됐다고 산업진흥과 통해서 그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항 같은 경우에는 산업진흥과에서 부서별로 또 재편성이 되는 과정에서…….
그렇다면 위원장님 그 부분은 별도로 보고를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다시 김종득 위원한테 별도 보고하세요.
별도로 보고받을게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어서 사실상 아까도 운영비 지원문제 제가 수탁 말씀을 드렸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인천테크노파크 운영비 지원을 보면 사업비가 시비로 52억이 책정되어 있어요. 알고 계시죠?
이 부분도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아까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 운영비는 크게 인건비하고 관리비로 구성됩니다.
그런데 인건비의 대부분은 저희들이 수탁사업비에서 인건비를 충당합니다, 간접비를 포함해서.
원장과 관리 인원들 그리고 각 사업부서의 본부장의 인건비는 시에서부터 출연금을 받아서 충당을 합니다. 이렇게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로부터 받아서 충당하는 인건비와 간접비 부분에 해당되는 금액이 52억원인데 이 부분이 매년 저희들이 연말이 되면 실질적으로 부족이 발생되어서 그 부분을 부족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상화하기 위해서 시에 요청을 했고 부족분 전액은 아니지만 작년에 비해서 조금 늘어난 형태로 그렇게 올해 편성이 됐습니다.
조금 늘어간 게 아니라 많이 늘어난 거예요, 44.4%나 늘어났다고. 많이 늘어난 거예요. 조금 늘어난 게 아니고 많이 늘어났고 그 예로 2020년도에 보면 교부된 운영 출연금과 사업 수익금이 부족할 경우에는 인건비와 운영비 부족 부분을 테크노파크에서 적립금으로 충당을 한 사례가 있잖아요.
계속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번에는 52억을 저기 하면서 ’21년도 대비 상당히 많이 증액을 요구했던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자체적으로, 하여튼 이런 부분 제가 갑론을박을 하기보다 두 가지 제대로 지금 안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을 저한테 별도로 차라리 업무보고를 해 주세요. 그게 나을 것 같습니다.
조속히 준비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기는 행정사무감사 하는데 뒤에 오신 분들 그냥 앉아 있다가 가는 게 아니에요. 본인들도 원장님이 못 하면 본인들이 나와서 답변할 수 있는, 자기 업무를 모르고 있으면 누가 알겠습니까.
답변 안 하시고 자료 없이 그냥 앉아만 있다가 가실 사람은 나가세요.
아시겠어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이 먼저 지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 내부적으로 이게 고충처리 접수가 다 되고 처리까지 다 되고 이랬으면 사실 업무보고에 당연히 이것은 들어와야 되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처리결과까지 나왔잖아요, 여기에.
이것은 좀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산업위 위원님들이, 이건 우리 윤재상 위원님이 원만하게 지금 넘어가시는데 이것은 사건의 문제가 아니고 처리와 보고에 문제가 이게 더 커요, 이게 사실은.
그러니까 옛날 같으면 직원 간에 흔히 그냥 하는 얘기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사건이 지금은 성인지라든가 여러 가지 이게 강화됐기 때문에 결국은 이것에 대해서 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여기 보면 지금 가해자하고 피해자하고 합의가 다 된 것이죠, 이게?
당사자들 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원만하게 합의가 됐고.
당사자들이 원하는 대로 다 조치를 했기 때문에.
그러면 센터장은 이미 다른 데로 전보됐고.
그리고 당사자는?
일단 고충처리를 제기했던 당사자는 전혀 다른 부서에 가서 지금 일을 할 수 있도록, 본인이 희망했기 때문에 본인 희망대로 부서를 옮겨 줬고 또 거기 같이 언급이 되었던 임신 중이었던 여직원은 이미 3월에 출산을 하고 출산휴가 이후에 현재까지 육아휴직 중에 있습니다.
원장님이 이것은 확실하게 사과를 해야 합니다. 지금 사과할 사람보다는 대체적으로 이것에 대해서 이해시키고 변명하려는 정도로 넘어가시는데 원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사과를 해야 해요, 직원들 관리 차원에서.
왜냐하면 분명히 이것은 원장님한테 당시에 이게 처리 결과까지 나왔으면 분명히 보고가 다 됐잖아요.
그 처리 결과라는 게 제가 처리한 사항입니다.
그러니까요.
이렇게까지 나왔는데도 여태까지 산업위에 한 번도 보고를 안 했다는 것은 이건 심대한 문제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예의주시해서 철저히 처리하겠습니다.
저희 위원들은 사실은 개인 의원이 아니에요. 저희는 선출직이잖아요. 시민들에 의해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저희가 들어와서 지금 하는 건데 이런 알 권리들이 차단됐다는 것 자체가, 일단 사과하셨으니까 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미추홀타워가 공실이 몇 퍼센트나 되나요?
자료를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원장님 이것 지금 이동하고 하면서 나온 플러스가, 공실을 이것 자료 안 봐도 대략 알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원장님.
현재 73% 정도인데 제가 정확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계속 편차가 있겠지만 대략 나오고 하니까.
대략 한 73% 정도 됩니다.
원장님 이것 관리하시는 거예요?
미추홀타워 이런 것에 대해서, 이것 굉장히 공실이라든가 이런 것 입주자 현황이라든가 아니면 중소기업들 위해서 이게 어쨌든 입주하고 이런 시스템으로 다 만들어 놓은 건데 이런 것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10월 말 현재 76.1%입니다.
저희가 인천시청 별관을 그동안 사용했었잖아요.
하면서 인근 역 우리 시청 근처로 옮기면서 이제 한꺼번에 공실률이 발생한 것이죠?
하나씩 하나씩 빠져나갔다 그러면 어떤 대책을 세워서 이렇게 할 텐데 한꺼번에 하다 보니까 공실을 한꺼번에 해결하기가 참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것에 대한 공실 된 사무실에 대해서 원장님 어떻게 지금 이것을 감소시키려고 추진하려고 하는 어떤 저기가 있나요?
지금 현재도 계속 협의가 들어오고 문의가 들어오고 해서 계속 협의도 하고 있고 저희들이 또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고요.
대략 연말까지는 현재 진행 중인데 들어오게 되면 80%를 일단은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적어도 이렇게 이 시설에 대해서는 종전에도 그랬고 90% 이상의 입주율을 저희들이 목표로 삼아서 열심히 협의들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언론 홍보로 보면 인공지능 데이터 기업을 인천 이쪽으로 유치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고 거기에 비즈니스 내지는 임대료 지원을 통해서 AI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이렇게 홍보를 했잖아요.
그냥 공실률을 채우기 위해서 미봉책으로 하는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실제로 이것 대안을 갖고 있는 거예요?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이 말씀 주신 그 사항은 인천시가 나가기 전에 이미 사후로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인천시가 나가고 나면 빈자리 중에 1개 층을 그 사업을 위해서 쓰기로 했기 때문에 전후관계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어진 공실 중에 1개 층을 AI 기업들을 위한 특화된 센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물포에 중소기업 관련되어 있는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이 있죠?
제물포에 있습니다. 창업을 위해서 지원해 주고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입주해 있는 분들 제가 얘기를 들으면 불편한 게 너무 많다, 들어가면. 그러니까 일단 퇴근하고 나면 6시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냉난방도 다 꺼지고 그래 가지고 그 이후로는 근무를 할 수가 없다. 이런 호소도 하거든요.
지금 그렇게 하나요, 관리를?
건물 전체에 대한 관리는 그렇게 원칙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이 지나면 중앙공급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냉난방은 지금 중단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이 1인 기업도 있고 또 여러 가지 디자인이라든가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극히 소수의 인력이 들어와서 일하는 사무실이 많은데 그분들은 일이 많으면 밤늦게까지 일을 하거든요.
그런데 중앙공급으로 해 가지고 일률적으로, 지금 시스템을 바꿀 수는 없잖아요.
지금은 오래된 건물이라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려운 게 실정입니다.
방법을 좀 바꿔서 근무환경을 좀, 왜냐하면 그분들이 나름대로 어려움을 딛고 거기에 들어와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 환경이 너무 안 좋다.
그러다 보니까 원래는 재연장하고 계속 있으려고 해야 하는데 보니까 빠져 나가더라고.
미추홀타워는 그런 현상은 없죠?
미추홀타워에 입주해 있는 기업과 IT 타워에 입주해 있는 기업의 성격이 좀 달라서 이쪽은 완전히 임대 계약에 의해서 시장가격에 의해서 형성되어서 들어온 데들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있고요. 그쪽은 창업지원 공간이기 때문에 기업의 형편에 따라서 좀 일찍 나가는 기업들도 있고 성격이 좀 다릅니다.
우리 TP가 그래도 기업들한테 좋은 이미지로 많이 지원을 받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앞으로도 좀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인천의 기업들이 좀 발전할 수 있도록 뒤에서 뒷받침을 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세세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적이 계속 나오는데 성희롱 의혹 관련해서 고충처리 결과까지 나온 부분의 보고도 없으셨고 뒤늦게 지금 다시 언론 이슈가 이렇게 되었는데 아무튼 이런 중요한 내용들은 그때그때 보고를 해 주셨으면 일이 좀 마무리되고 어느 정도 처리가 됐을 수도 있었는데 그게 안 돼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왜 이제야 이게 다시 언론 기사화됐는지 그것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와서 제기가 된 사유에 대해서는 저희 내부에서는 어떤 이유를 찾기는 쉽지는 않고 다만 짐작을 하기는 최근에 들어와서 성인지 문제라든지 갑질 문제가 사회적으로 논의가 되다 보니까 과거의 사안이 소환이 됐던 게 아닌가 이렇게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성인지 문제는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문제시되고 있는데 아무튼 이런 일이 앞으로는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원장님께서 심혈을 좀 기울여 주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스타트업파크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기업들이 재연장 심사도 할 것이고 새로운 입주기업 선정도 될 텐데 평가기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 어떻게 공정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최근에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시 심사도 했고 추가적인 모집을 했는데 심사위원들 구성을 해서 그 기준에 맞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기회를 받아서 입주한 기업은 몇 개나 됩니까?
개수는 10개 미만인데 정확한 개수는 제가 기억을 못 해서, 8개 기업이.
8개요?
네, 그래서 도합 지금 80개 기업이 현재 입주해 있습니다.
2020년 그러니까 1년 전 행감 때도 이것에 대해서 질의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소상공인 협력방안 마련을 좀 건의를 했었는데 1개 점포가 입주가 됐더라고요.
그것은 지원시설 중에서 말씀을 하시는데 아직 다른 시설들은 하나도 들어와 있지 않고 유일하게 들어와 있는 그 한 개입니다.
지원시설들은 아직 그렇게 필요성이라든지 요구사항이 없어요?
필요성은 제기가 되고 있는데 아직은 스타트업파크에 입주가 다 충분치가 않아서 예를 들면 식당 같은 경우는 식수 인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아직은 좀 관망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1년 정도 됐으면 그런 부대시설이라든지 거기 식당 이런 분들이 많이 필요할 건데 그게 편리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일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도 거기 회사 입장에서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그리고 기업이 성장이 되고 커지게 되면 여러 가지로 상황이 좀 바뀌어야 될 필요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상황에 맞춰 가지고 변경이 된다든지 그렇게 인천에 남아서 인천지역에서 인천의 경제에 도움이 된다든지 이런 방향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계획이 있으십니까?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스타트업파크에서 스케일업으로 기업이 늘어나야 되고 규모가 커지게 되면 스타트업파크의 지원시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공간들이 필요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바이오 같은 경우는 지금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에 그런 공간을 주려고 준비하고 있고 그 다음에 로봇이나 자동차나 이런 쪽은 지금 청라에 있는 로봇랜드에 그러한 공간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간들이 만들어지게 되면 여기서 육성된 기업들이 좀 더 확장이 되고 또 이렇게 좋은 조건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저희들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바이오나 로봇 관련된 그런 기업들은 범위가 좀 크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 스타트업파크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것에 대해서 미래계획 같은 게 좀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개관이 8개월 정도 됐는데 672억 투자유치가 됐다고 이렇게 나오거든요, 언론 보도에. 그래서 이게 스타트업파크가 긍정적으로 언론도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 TP에서 운영하는 데 애로사항이라든지 문제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그게 건물이 원래 스타트업파크를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건물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을 텐데 그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애당초 처음에 시작할 때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리노베이션을 완성을 해서 했으면 좋은데 그렇지가 못해서 인스타Ⅰ, 인스타Ⅱ만 리노베이션을 하고 지원시설이 집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스타Ⅲ는 그렇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스타Ⅲ를 리노베이션해서 스타트업파크의 시설을 완성해야 되는 게 가장 시급한 문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IFEZ와 저희들이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말씀하신 것처럼 후생지원시설들 식당이라든지 매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아직은 좀 사업자들이 수익성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어서 그 부분이 실제로 입주해 있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데 그것도 저희들이 다양하게 지금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예산도 한 14억 7000만원 정도 증액이 돼 가지고 리모델링 공사를 한 것으로 나오는데 리모델링 할 부분들이 분명히 많이 있겠죠.
그렇죠?
그것은 위원님 저희가 2020년에 리모델링 할 때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부분이 한 14억 정도 됐던 게 2020년 말에 리모델링이 완성된 그런 내용입니다. 한 13억 정도가 말씀하신 것처럼 늘어났습니다.
스타트업파크 주변을 보면 지금 주상복합 아파트가 높게 뒤에 들어서고 있고 주변에 이제 전체가 다 개발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건너편에 롯데몰도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하기로 설명회를 했었고 그래서 그 주변이 굉장히 활성화될 거라고 지금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인스타Ⅲ 같은 경우에는 우리 경제청과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이 부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을 빨리 실행시키는 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이 이 부분에 적극적으로 좀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네, 그렇게 명심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스타트업파크가 우리 인천에서 그나마 좀 제대로 정착이 되고 있는데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원장님 58쪽 보시면 원장님도 여기 로봇랜드 많이 가보셨죠?
네, 자주 가고 있습니다.
지금 원장님이 보실 때는 옛날에 비해서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취임하고 3일 만에 처음 갔을 때하고 이렇게 비교를 해 보면 그 후에 보고도 받고 합니다마는 좀 큰 변화가 없다 그런 느낌은 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거기에 다행히 KIAST를 중심으로 해서 여러 가지 또 기업들이 들어와 있어서 그것은 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로봇랜드 조성 사업이 생각보다는 좀 진도가 빨리 나가지 않아서 저희도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보시기에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옛날 초창기보다는 지금 입주조건이나 정주여건 차원에서는 많이 진행되고 좋아진 것은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저는 심사위원으로 들어가서 다니는데 저희들이 의원이기 때문에 일비를 받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저 본 위원으로서는 로봇랜드 자체가 잘 운영이 돼야지만 나중에 거기 들어오는 기업들 자체도 좋은 기업들로 유치할 수 있다.
그렇다면 거기 주변 지역에 지금 현재 셔틀버스가 세 대가 다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네, 올해 한 대 증차해서 세 대로 했고 일단 내년에도 세 대는 그대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요?
거기에 올 수 있도록, 지금 물론 코로나19로 인해서 학생들이 이런 데 많이 못 오는데 위드코로나로 간다면 내년부터는 많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학생들이 와서 거기에서 체험하고 지금 드론도 거기서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할 수 있게끔 지원책을 원장님을 비롯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줘야지만 더 활성화되지 지금 현재 주는 예산으로 계속 그렇게 간다면 지금 현재 수준밖에 할 수가 없잖아요.
주변에 있는 그런 시설물이 아닌 주변 지역에 나무도 좀 더 심고 거기에 사람들이 왔을 때 여기가 진짜 로봇랜드의 타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걸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편의를 위해서는 저희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기반시설 공사가 시작이 되면 굉장히 좀 활발하게 거기가 움직이고 있다.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 이제 여러 가지가 진행이 되겠구나 하는 그런 것들을 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저희들이 기반시설 공사가 착공이 되는 것과 더불어서 그런 노력들도 해 나가겠습니다.
똑같은 맥락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거기는 이제 물론 서구에 있다고 그래서가 아니라 인천 전체를 볼 수 있는 거잖아요. 제3연륙교가 완공이 되면 어찌 보면 거기가 최고 명소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원장님도 생각을 하시고 한 번 더 가보시고 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료는 좀 빨리 와야지만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저 뭐야 다 왔습니까?
일단 김병기 위원님 요구자료하고 윤재상 위원님 요구자료의 일부는 제출이 돼 있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공사, 용역 등 각종 외주발주’ 관련 자료 187페이지 요구자료에 한번 보시죠.
지금 여기 보면 대부분 외주발주로 보면 우리 인천테크노파크에서 발주하는 용역비라든가 공사가 수의계약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 수의계약이 많은 이유가 뭡니까?
187페이지만 얼른 보십시오, 얼른.
금년도에 수의계약이 좀 많이 늘어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코로나19로 인해서 국가 전체적으로 지방계약법의 수의계약의 내용을 금년 7월부터 제도를 변경을 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이제 코로나19로 중소기업들이 사정이 어렵다 보니까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장애인기업의 경우에 수익의 한도가 5000만원인 것을 1억원으로 상향 조정을 했고 또 유찰 시 재공고의 경우도 1회만 유찰이 되면 수의계약으로 해서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게 한 그 내용들이 가장 큰…….
그렇다고 하더라도 38번 한번 보십시오. 38번 보면 ‘스타트업파크 코로나19 발열체크장비 이용 안내를 위한 인력 아웃소싱’ 여기 명신종합관리 그 업체도 우리 인천기업도 아니고 경북이에요. 1억 3100만원이나 되는데 이것은 어떻게 해서 수의계약이 가능했죠, 1억까지밖에 안 되는 걸?
원장님이 정확히 안 되면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 담당 부서…….
네, 그러면 스타트업파크센터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려도 될까요?
네, 센터장 나오셔 가지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스타트업파크 심원보 센터장입니다.
마이크 켜시고.
이 부분은 유찰이 된 상황입니다. 여성기업이기도 하지만 유찰이 돼서 한 번 유찰을 해서 됐고요. 명신종합관리라는 회사는 지금 현재 저희 스타트업파크에 관리용역하는 업체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좀 그 효율성과…….
이것 유찰되면 여성기업 아니더라도 그냥 금액 구분하고 없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한 번 유찰이 돼서…….
그러면 뭐 하러 또 여성기업이라고 써 놨어요?
아, 이 부분은 좀 잘못…….
아니, 여기다가 써 놓을 때는 수의계약 사유가 주된 걸 써 놔야지.
네, 이 부분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렇잖아요. 여기가 1억 3000만원이어서 여성기업을 5000만원에서 1억원을 올려줬으면 그것에 해당되면 그걸로써 여성기업이라고 써 놓지만 1회 유찰돼 가지고 그런 것은 1회 유찰이라고 써 놔야지 맞지 이렇게 잘못 써 놓고, 그게 사실이에요?
지금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 나오셔서.
그게 맞아요? 1회 유찰이 맞아요?
그러면 자료를 잘못 작성했다는 것밖에 더 돼요, 그러면?
이렇게 작성하시면 안 되지.
유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다음에 이것 보면 지금 내가 왜 사업자등록증을 달라고 그랬냐면 여성기업이라고 이렇게 수의계약을 하기 위해서 사업자를 남자만 돼 있던 걸 여성을 추가하고 그런 것도 보이고, 내가 정확하게는 수사를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 들고, 이따가 들어오고 나가고는 위원장 지시에 따라서 하시고 일단 답변이 틀리면 다른 사람이 말을 하면서 하세요.
답변이 안 끝났으니까 답변하고 들어가라고 하면 되는데…….
얘기를 듣고 누가 답변할 건지를 정하시라고.
그 다음에 사업자등록증이 이제 막 계약하기 바로 한 달 전에 신규로 만들어졌어요. 그런 것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누가 하실 거예요?
공사 계약 담당자가 나오죠.
원장님이 답변하세요. 답변하시고 안 되는 부분을 가지고 과장님들이 대기했다가 원장님이 안 되면 누구를 지목을 해 주세요. 해도 되겠냐, 안 되겠냐 그러면 그분이 나와서 답변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원장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들어가세요.
지금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재무회계팀장이 실무 담당자입니다. 그래서 재무회계팀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나오셔 가지고 답변 좀 간단히.
발언대에 나와서 단답형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재무회계팀장 조성민입니다.
위원님 질의 주셨던 내용은 여성기업에 대한 정확한 확인인데요. 사업자등록증 외에 정부에서 발급이 된 여성기업확인서라는 게 있습니다. 그것까지 같이 첨부해서 저희가 철저하게 잘 확인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남성과 여성이 2명이 사업자로 돼 있으면 그게 여성기업이에요?
네, 여성기업으로…….
그것도 여성기업으로 봐 준다?
그렇습니다.
정부로부터 그렇게 발급받습니다.
그 다음에 이것 바로 사업 계약 한 달 전에 신규 설립한 사업자는 이것 뭐라고 해석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저희가…….
이걸 보면 제일 마지막에 187페이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팝업스토어 운영 용역, 수의계약, 여성기업’ 해 가지고 이것 계약이 2020년 11월 18일부터 실시가 되는데 사업자가 이게 언제 만들어졌냐. 2020년 10월 21일 딱 한 달 전에 만들어졌어요, 한 달도 못 되게 한 28일 전에.
이걸 어떻게 봐야 됩니까?
새롭게 창업한 기업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여튼 아니, 원장님은 계시고.
용역을 수행하기에는 문제가 없는 걸로 그렇게 판단을 내렸습니다.
문제가 없지만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감사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여기를 주기 위해서 어떤 업체를 하나 회사를 만들어서 그걸 적용시켰다 그렇게밖에 안 보이잖아요.
네, 앞으로는 유의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네, 들어가세요.
원장님 우리 인천테크노파크가 지금 예산도 우리 12개 출자ㆍ출연기관 중 가장 큽니다. 조직도 지금 방대하고 3개 기관이 합쳐졌고 그러다 보니까 어떤 화학적 결합도 안 되고 물리적 결합만 돼 있는 상태 같아서 우리 원장님이 조직 장악력이나 있는지 통제력이 있는지 그것도 좀 의문이고 거기에 대해서 한번 좀 한마디 해 주시죠.
이런 것도 계약도 이것 제대로 알고 지금 원장님이 다 파악하고 있나요?
제가 수의계약 사유나 수의계약 진행되는 과정 하나하나 세세한 것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다 보고를 받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위임 전결 규정에 의해서 중요한 것만 제가 보고를 받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해 주신 여덟 번째 사안 같은 경우는 저도 지금 보면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원장님이 이것 조그마한 금액 얼마 안 된다고 그냥 놔둬버리면 안 돼요.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살펴보셔야 됩니다.
위에 직급이 올라가서 부하직원들한테 다 놔둬버리면 그 밑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를 것 아니에요. 그러면 조직이 제대로 굴러가겠어요?
하여튼 수의계약 줄이십시오.
내년부터는 다시 한번 보겠지만 수의계약이 좀 줄어들어야지 맞습니다, 이게.
네, 무슨 말씀이신지 말씀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이건 끝내고 223페이지.
네, 요구자료 223페이지 보면 ‘징계위원회 개최 결과, 직원 징계 의결사항’ 한번 보시죠. 누구누구 징계 ‘경고’를 할 것을 ‘권고’ 해 놓고 ‘업무를 소홀히 한 사실은 있으나 시장급 표창을 받은 공적을 참작하여 불문’에 그쳐 버리고 그 다음에 그 밑에 ‘견책’으로 의결해 놓고 ‘업무를 소홀히 한 사실이 있으나 시장급 표창을 받은 공적을 참작하여 불문함.’ 이게 무슨 놈의 징계 의결사항이 전부 다 시장급 표창 있다고 봐주고 이것 제 식구 감싸기밖에 더 돼요?
징계를 하려면 확실하게 하시든가 이런 징계가 어디 있습니까, 의결사항이.
징계위원회가 건의한 내용에 따라서 돼 있는데 이 사항은 저희 기관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기관 또 공무원들의 경우도 다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서 저희가 처리를 해서…….
그런데 나는 이런 식의 문서를 본 적이 없어요. 두 건이 딱 올라왔는데 둘 다 시장급 표창을 받아서 불문에 그치겠다.
두 가지가 한 가지 동일한 사안에서 발생한…….
한 가지 동일한 사항이에요?
그런데 뭐 하러 두 명으로 해 놨어요?
아니, 대상자가 두 명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두 명인데 두 명 다 시장급 표창, 시장급 표창이라는 게 어떤 겁니까?
시장 표창입니다. 시장급이라고 하는 게 등급에 따라서 시장 표창이 있을 수가 있고 그 다음에 장관 표창이 있을 수가 있고 그래서 시장 표창이 있는 경우에 경고의 경우는 불문 처리하고 경고하는 형태로 그렇게 처리가 됐습니다.
업무를 소홀히 한 사실이라는 게 뭐예요?
간단히만 좀 얘기해 보세요.
그 내용은 태양광 설비를 하는 데 있어서 설비를 하고 나면 기간이 되면 재인증을 해야 되는데 그 재인증 부분이 소홀히 된 것이 감사에서 지적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징계를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감사에서 지적이 나왔으면 거기에 감사 지적사항에 따라서 징계를 하셔야지 이런저런 사유 다 들이대서는 불문에 부쳐버리고 그런 징계는 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이런 식으로 보고는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런 징계는 뭐 하러 합니까.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여러 행감 준비에서 인천테크노파크가 오늘 보니까 그냥 시간만 때우면 간다는 식으로 지금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고 있다고밖에 볼 수가 없어요.
원장님 혼자 다 답변하는 게 아니에요. 물론 원장님이 90% 이상은 답변해야 되겠죠, 저희도 해야 되니까. 그러나 각 과, 본부, 실 다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뒤에 오셔서 그냥 앉아 있다 가는 게 아니라니까요. 각 과의 누구를 부르면 그분이 원장님이 모르니까 지금처럼 다른 누구 실장을 부른다든가 본부장을 부르면 나와서 답변하고 못 하는 부분은 거기에서 자료를 만들어서 주라고 지금 현재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것이지 그냥 하다가 모르니까 나중에 개별적으로, 아니 그러면 개별적으로 하지 뭐 하려고 행정사무감사를 해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37분 감사중지)
(15시 5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오늘 그런 보도 내용으로 인해서 인력 현황을 좀 보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여성 비율이 46%나 되네요.
전체적으로 따지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계약직은 62%나 되고요.
이제 이런 충격적인 발언 같은 것이 없도록 평소에 계획이 필요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 계약직 같은 분들은 좀 위축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요즘 출산율이 좀 저조하고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상당히 대책에 고심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책 마련에.
그러면 또 이런 일로 인해서 다른 부서나 다른 단체는 모르지만 테크노파크에서는 이런 일에 여성이 부담 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무슨 말도 할 수 없고.
이런 일을 좀 지양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것도 우리 원장님 몫이에요.
원장님이 거기에 있는 직원에 대한 대표성을 띠고 컨트롤 하고 계시니까 그 부분은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제가 110명에 대한 일자리 관련해서 한번 자료를 좀 받아 봤습니다.
다른 부서에도 일자리 업무가 좀 있는데 채용이 됐다가 관리가 안 돼서 수치로는 나와 있는데 몇 개월 사이에 내지는 1년 전에 다 그만두는 그런 중복된 수치가 나오는 것이죠?
그 정도는 알고 계시죠?
그래서 여기 110명에 대한 자료가 왔는데 연봉 책정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자료에 있는 것처럼 현장체험관은 기업이 요구해서 저희가 현장을 제공해 주는 그런 건데 스태츠칩팩코리아라고 하는 회사가 이 110명을 다 채용을 한 겁니다.
이게 한 회사입니까?
이 한 회사가 아홉 차례에 걸쳐서 뽑았는데 이 회사가 영종도에 있다 보니까 현장으로 이렇게 나와서 거기서 채용을 하지 않고 저희들 JST에 나와서 면접을 보고 이 연봉은 전적으로 그쪽에서 책정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초임 연봉인데 남성의 경우는 군대 경력이 포함되어서 여성보다는 조금 높은 초임들을 다 뽑은 겁니다.
원장님 일단 한 회사에 110명이 취업이 된 것이고.
아홉 차례에 걸쳐서 취업을 한 총 인원…….
아홉 차례에 걸쳐서.
그런데 연봉을 보면 딱 두 종류예요. 3080만원하고 그 다음에 2800만원하고 딱 두 종류예요.
적은 부분이 여성의 경우고 그것은 군대 경력 차이 때문에 나는…….
여성이기 때문에 적게 주는 거예요?
여성이기 때문에 군대 경력이 없으니까 그 부분만큼 연봉 책정에서 좀 낮은 게 현실입니다.
경력 사항을 포함하고 미포함하고 그 차이라는 것이죠?
그 차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요, 이해됐고요.
그러면 좋은 일자리 채용이라고 되어 있으면 다른 회사에도 채용을 해야지 어떻게 한 회사에만 9회에 걸쳐서 110명을 했습니까? 다른 데에도 채용할 수 있도록 역할을 좀 해야 하는데.
저희들한테 요청이 오는 경우는 하는데 특히 올해의 경우는 반도체 후공정 하는 기업인데 이쪽에서 요청이 많이 있어서 이 기업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다른 회사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냐.
다양성을 가지고 하라 이런 얘기예요.
드림for통장이 2019년도에 시작했습니까?
5월달에?
네, 이제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3년 도래됐네요, 지났네요?
내년 7월이 되어야 이제 만 3년이 됩니다.
’20년, ’21년. 내년이 되어야 만 3년이 되는군요.
그러면 신청했다가 탈락된 인원이 667명으로 나와 있는데 이분들은 또 신청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내년에?
기간이 끝나서 안 되는 것이죠?
2년인가 아마 기간이 지나야 다시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왜냐하면 직장을 나왔기 때문에 중단이 된 거거든요. 한 번 선정이 됐던 사람은 일정 기간이 지나야 다시 신청할 수…….
이 사업이 한시적인 사업 아니냐는 것이죠.
일단 ’22년까지 현재로서는…….
한 번 끝나고 그러면 또다시 결정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결국은 이분들에 대해서는, 신청했던 분들에 대해서는 아직 신청할 수가 없는 거네요, 결국은. 그렇죠?
아마도 초년도에 선정이 되었다가 사유로 인해서 바로 그만뒀던 경우는 내년에 그 기간이 도과한 사람에 대해서는 신청 자격이 부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전체 신청자가 450명입니까?
전체 지금 현재 신청 인원, 선정 인원.
1420명입니다.
그러니까 2019년에서부터 누적…….
1420명이요?
네.
그 자세한 내용은 지금…….
합쳐야 되겠군요.
그것 450명이라고 하는 것은 2020년도에 선정 인원이고요.
뒤에 650명 있고.
연도별로 다 합하면…….
그러면 우리가 투입된 예산이 얼마입니까, 전체 인원에, 선정된 인원에?
1인당 말씀이신가요?
전체 천몇백 명이라고 했죠, 계산하면?
그렇게 되면 그것을 지금 현재 금년도 총 세부적인 내용은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담당 센터장이 한번 보고를 자세히 좀 드릴까요, 위원장님?
그렇게 하십시오.
센터장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른 나오시죠, 시간이 없으니까.
본부장이 나와서 그러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자리창업본부장 김문식입니다.
현재까지 지원금 적립 현황은 2019년도 참여자에 10억 그 다음에 2020년도 참여자 약 10억 그 다음에 올해 신규 참여한 지원하고 있는 6억 2500만원 해서 총 26억 규모가 되겠습니다.
전체 26억 소요된다는 말씀이죠?
그래요, 알았고요.
선정된 분들과 어떤 방법으로 소통을 합니까?
지금 실무 담당이 현장점검을 정기적으로 나가고요. 그 다음에 비정기적으로 불시에 현장점검을 다니고 있습니다.
탈락된 분들이 몇 프로나 됩니까?
탈락된 분들은 2019년도에는 82명, ’20년도에는 66명, 올해는 45명 정도 이렇게 탈락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다 회수하는 것이죠?
지금 탈락된 부분에 대해서는 기간에 따라서 일할 계산하고요. 예산이 잔여 남아있거나 그러면 시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추가모집을 하든지 일몰을 하든지 그렇게 지금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 인원만 다시 추가로 모집해서 소급해서 주는 거예요, 아니면 그 기간 빼고 주는 거예요, 1000만원에서?
이게 지원이 그 부분은 일할 계산해서 정산하고요. 나머지 예산이 남지 않습니까, 3년 지원이니까.
그렇죠.
그 부분이 또 신규로 모집했을 때 예산이 허락되면 신규 채용하고 있습니다.
계산 방법이 좀 복잡하네.
네, 다소 좀 복잡합니다.
만약에 1년 안에 도중 하차했으면 그것은 다 회수하고 신규로 하면 그때부터 3년을 채워야 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예산으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요.
그러면 이게 2022년까지 하는 게 아니죠, 결국은.
이 사업기간은 ’24년까지고요. 신규 모집만 내년에 700명 이렇게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24년까지다, 기간이?
그러면 이런저런 경우를 다 따져도 그 안에 끝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 만족도조사도 좀 해야 돼요.
네, 하고 있습니다.
이게 밖에서는 어떤 사람은 선정이 되고 어떤 사람은 안 되고 이런 내용을 접한 기억이 좀 있어요.
그래서 하나가 주면 하나는 좀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관리를 잘하면서 또 선정되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어떤 자료를 통해서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철입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께서 수의계약 관련해서 질의를 했었는데 그 자료를 보면서 저도 좀 의문이 되는 사항들이, 입찰 1회 유찰이 되면 그것을 수의계약으로 주도록 되어 있는 것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게 올해부터 그렇게 규정이 바뀐 거예요?
올해 7월부터 이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전체 인천시가 이렇게 한다는 거예요?
작년 7월이요, 죄송합니다.
인천시뿐만 아니라 전국이 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작년 7월부터?
네, 작년 7월부터고 전체가 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그래서 이렇게 입찰 1회 유찰된 것까지 수의계약을 하면 업체들의 공정한 경쟁에서 우리 담당하시는 분들의 직권을 가지고 수의계약을 주는 겁니까?
다른 경쟁 방법은 없는 거잖아요?
수의계약이라고 하는 것은 입찰에서 공개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일 뿐이지 나머지 절차나 이런 것들은 예산 회계 규정에 따라서 다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의, 우리 담당분들의 결정에 의해서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대개 경험상으로 보면 유찰돼서 되는 경우에는 경쟁이 되지 않고 지원했던 기업들이 있으면 아마 대부분이 한 기업 정도가 된다면 그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하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금액은 제한이 없나요?
유찰되어서 다시 하는 경우에는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자세한 내용은 저희 재무회계팀장이 상세히 답변을 드릴까요, 어떻게?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재무회계팀장 나오셔서 답변 부탁…….
그러면 재무회계팀장이 나와서 좀 더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무회계팀장 조성민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유찰인 경우에는 금액에 상관없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법이 되어 있습니다.
그게 그런 법이 공정하지 않을 것 같아서, 지금 보면 큰 금액들도 1회 유찰된 것들이 수의계약으로 다 하는데 쭉 훑어보니까 189페이지 58번 보면 3억 3900만원이에요. 삼일회계법인 이게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조성ㆍ운영 사업화계획 수립용역’이거든. 그래서 이것도 유찰 한 번 되어 가지고 수의로 그냥 삼일회계법인 서울에 있는 업체 이렇게 선정이 됐고요.
네, 당시에 업체 한 곳만 입찰을 했기 때문에 유찰이 된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공정하게 다른 업체들한테 정보가 공개가 안 되었는지 왜 한 개 업체만 되어서 큰 금액도 수의를 줬고 67번 보면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용역’에 이것도 서울업체가 10억이에요, 10억 3100만원이에요, 이것은.
그러니까 입찰을 띄울 때는 조달을 통해서 입찰을 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내용에 대해서 다 확인이 가능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인천업체나 서울업체나 이걸 임의적으로 이렇게 선정하기는 어렵다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81번 봐도 이것도 서울업체인데 유찰 1회가 되었는데 2억 8000만원 행사 용역인데 이것도 수의로 이렇게 된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동일한 사항입니다. 조달청을 통해서…….
조달청에서 이게 그러면 들어온 업체가 낙찰이 안 되면 들어온 업체가 선정이 되는 거예요, 들어와 있는 업체가?
네, 그렇습니다.
낙찰이 안 된 이전에 낙찰까지 가지 않고 지원 기업이 한 개일 경우에는 바로 유찰이 됩니다. 대개 지금 거론하신 3개 사업들은 그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많은 사업들이 조달청으로 했는데 정보공개를 제대로 했는지, 그 기간을 얼마만큼의 그런 숙지할 수 있는 공개기간을 뒀는지 이런 부분들을 한번 검토해 보세요.
이렇게 해 가지고 수의가 이렇게 남발되듯이 하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추가로 좀 보태서 답변드리면요.
조달청 입찰을 하기 전에 정식으로 입찰 공고를 하기 전에 50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규격공개라고 해서 5일간 또 사전에 조달청 통해서 공개를 그렇게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하고 있는데도 여러 번의 이런 업체들이 이렇게 선정이 되기는 하네요.
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용역의 내용이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그런 내용이 좀 있다 보니까.
제가 방금 말씀해 주시니까 조금 이해는 가는데 다시 한번 세심하게 검토가 필요해요.
담당하시는 우리 부장님이신가요?
팀장님 한번 세심하게 이것은 검토를 한번 해 보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산업위원회 위원님들께 개별 보고 한번 부탁드릴게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에 우리 행감 끝나고 수의계약 전체 맺은 것 사업자등록증하고 1회 유찰 내용을 좀 첨부하셔서 보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공사가 너무 많아요, 수의계약이. 좀 줄이셔야 됩니다. 그런데 관행적으로 해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위원들이 감사를 하면서 볼 때는 또 다른 눈으로 보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가 좀 불합리해 보이고 그래서 그런 거니까 꼭 그것 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재)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서병조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1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인천환경공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11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
경영관리본부장 이의귀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전략산업본부장 한재길
일자리창업본부장 김문식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완석
산업디자인지원단장 정승욱
소프트웨어산업진흥단장 김근식
윤리경영실장 마수일
재무회계팀장 조성민
○ 속기공무원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