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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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인천관광공사 주요 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인천문화재단 주요 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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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7년 10월 12일 (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17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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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제2항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17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는 2017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파악하여 사업 추진 중에 발생한 문제점 등을 개선ㆍ보완하고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어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관광공사 사장께서 새로 취임하셨고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정된 것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로운 사장의 앞으로 운영방침이라든가 그런 위주로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께서도 그 점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난 9월 1일 자로 새로 취임하신 채홍기 사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 사장 채홍기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9월 22일 재출범 두 돌을 맞은 저희 인천관광공사는 지금까지 이루어 온 것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과제가 너무나 많다고 생각하고 위원님들의 많은 가르침에 따라서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관광 활성화를 통해서 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공사 임직원을 대표하여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를 통해서 우리 공사의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들어서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보고에 앞서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혜경 마케팅본부장입니다.
김문성 기획조정실장입니다.
김현 MICE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그리고 주요사업 추진상황순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저희 공사 조직은 1실 1본부 1단 15팀이며 인력은 정원 99명, 현원 101명입니다.
행안부 지방공기업 육아휴직 활성화 방안에 근거하여 6개월 이상 휴직자 4명을 현원에서 제외할 경우 현원은 97명입니다.
4쪽입니다.
저희 공사의 수권자본금은 3,600억원이며 납입자본금은 현금 30억원과 현물 490억 2,900만원을 합한 520억 2,900만원입니다.
올해 예산은 약 438억원으로 작년 대비 113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사업범위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저희 공사의 비전과 경영목표, 전략과제도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6쪽부터 7쪽 2017년 인천시 대행사업 현황입니다.
관광진흥과 등 11개 부서 2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주요사업은 전략적 해외 마케팅, 국내관광객 유치 활성화, 하버파크호텔 운영사업, 시티투어 2층 버스 도입, 인천 개항장 밤마실, 애인(애인)페스티벌,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추진사업, 인천 섬 활성화 사업, 인천 MICE산업 육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략적 해외 마케팅입니다.
올 상반기 외래관광객 입국현황을 보면 중국의 한국 관광 규제, 북핵 위기 등 외부적인 악재로 인해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 수가 작년 820만명에서 올해는 680만명으로 16.8%가 감소를 하였지만 인천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 수는 작년 46만명에서 올해 67만명으로 45%가 증가하였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개별관광객 중심의 마케팅 그리고 중국 외 시장 다변화, MICEㆍ의료ㆍ크루즈 등 특화시장 공략이 효과를 보였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외부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해외시장별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본시장입니다.
JTB 등 메이저 여행사와의 상품 개발을 위한 세일즈콜을 실시했고 신규 패키지 단체관광상품을 통해서 4월에 160명, 5월에 150명을 모집하였습니다.
또 일본 지방공항과 인천공항을 연계한 환승관광상품 현지 세일즈를 실시했습니다.
12쪽입니다.
특히 JTB Look의 경우 한국 미식관광 5개 코스 중 정규상품 2개를 인천ㆍ경기와 강화로 선정해서 출시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와 FIT 유치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했고 일본에서 개최된 한국관광대전에 참가했으며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나고야 여행사를 초정해서 팸투어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가 일본에 방영된 것을 활용해서 인천 촬영지 소개 영상을 방영하고 FIT 유치 프로모션을 추진했습니다.
13쪽입니다.
INK콘서트와 연계하여 일본관광객 유치를 추진했고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여행사이트 라쿠텐트래블에 인천 특설관을 개설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19만명이 참여한 세계적 수준의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Tourism Expo Japan)에 참가해서 인천 관광을 홍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만ㆍ홍콩시장입니다.
수도권 3개 지방관광공사 공동으로 FIT 설명회를 개최했고 언론인 또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대만 현지 26개 여행사와 공동으로 상품 개발을 추진했고 타이베이와 홍콩의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에 32차 한국ㆍ대만 관광교류회의를 인천에서 개최해서 대만 관광협회와 여행사들에게 인천을 홍보했습니다.
14쪽 동남아시장입니다.
태국시장을 타깃으로 ‘도깨비’ 등 드라마를 활용해서 인천 촬영지를 연계한 한류상품 13개를 출시했습니다.
관광박람회에 이 상품을 전격 판매해서 약 3,000여명이 인천을 방문했습니다.
석모도와 강화도 상품을 신규 론칭(Launching)했고 태국 여행작가 및 주요 채널 교육 프로그램의 인천 취재 지원을 통해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태국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셔틀 관광상품을 운영하였고 태국 뷰티 블로거 및 상위 100개 여행사를 초청해서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15쪽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시장입니다.
말레이시아 관광박람회에 참가했고 인도네시아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류를 활용한 무슬림 특화상품 개발 세일즈를 실시했습니다.
싱가포르 한국관광대전에 참가했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현지 설명회에 참여해서 직접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또 INK콘서트와 연계한 현장이벤트도 실시했습니다.
베트남 등 신규 시장에는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를 초청해서 팸투어를 실시했고 베트남 유력 방송사 인천 촬영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인천과 서울ㆍ경기 수도권 관광공사들과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설명회를 개최해서 120건의 상품 판매 성과를 올렸습니다.
16쪽입니다.
신규로 브루나이시장을 개척해서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현지 설명회에 참가하여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와 연계한 상품이 11월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한 사드 관련 규제에서 회복되는 시점에 대비해서 중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관광교류에 참가하였으며 기존 중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여행사로 구성된 관광자문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코리아와의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중국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인천 관광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크루즈ㆍ환승관광객 유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 확대와 크루즈 관광객의 인천 투어 확대를 위해서 크루즈와 시티투어 버스, 전통시장을 연계한 프로모션과 인터내셔널 크루즈 입항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마이애미와 도쿄, 타이베이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해서 기항지인 인천을 홍보하였고 서울 코리아 트래블 마트(Korea Travel Mart)에 참가했습니다.
일본ㆍ대만ㆍ러시아 크루즈 관련 언론인,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환승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스톱오버 상품 확대와 운영기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공항공사 등과 연계한 환승상품에 대한 홍보와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위한 가이드북 및 쿠폰북 제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8쪽 국내관광객 유치 활성화입니다.
특색 있는 인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 관광객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와 연계한 코스를 개발하였고 인천 종교ㆍ역사ㆍ문화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판매해서 총 27개 상품, 2,500명을 유치했습니다.
소래포구 코스를 개발했고 코레일 KTX와 연계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인천 섬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섬 방문 관광객이 작년 대비 20% 증가해서 지난 9월 28일 인천 섬 방문 100만명 돌파를 조기에 달성했습니다.
시즌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맛과 멋을 선정해서 홍보하는 8미9경(8미9경) 이벤트를 계절 특성에 맞게 실시하고 있으며 쿠팡, 위메프 등 e-커머스 활용한 상품 판매와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 관광안내소 운영 활성화와 다양한 경로를 통한 인천 관광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0개 인천 관광안내소에 총 27명의 관광안내사를 배치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천 관광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19쪽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인천 관광안내소와 연계해서 윷놀이와 한복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인천 관광 시민 홍보요원을 모집해서 축제와 행사 홍보활동에 직접 참여해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국내여행 활성화 홍보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및 권역별 통합 홍보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관광사업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인천 전 지역에서 고루 추진될 수 있도록 원도심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균형 마케팅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2016년 국민여행 실태조사 결과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객들이 인천지역에 머문 날수를 의미하는 이동총량은 작년 대비 20% 이상 성장을 해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족도는 전국 4위, 재방문 의향은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인천 관광이 질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21쪽 하버파크호텔 운영사업입니다.
지난 7월 리모델링 설계 용역에 착수했고 신규 운영사와 계약을 완료해서 향후 호텔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리모델링 진행과정에 상호 협력하고 있습니다.
금년 11월 리모델링 실시설계가 준공될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우선순위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내년 7월 리모델링공사를 완료하고 8월 1일 그랜드오픈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별첨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반개방형인 2층 버스 4대를 도입하는 사업으로써 이달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도입 관련 사업비는 20억 9,000만원이며 2층 버스 제작 및 납품, 버스 랩핑 및 내부의 제반시스템 구축, 신규 노선 운영 등이 주요사업입니다.
주요 추진상황은 금년 2월 컨설팅 용역 결과에 따라서 구매 계약이 체결되었고 2층 버스의 제작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신규 노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2층 버스가 도입된 뒤 신규로 운영될 노선은 송도~소래~부평~구월 권역을 순환하는 노선의 1대, 영종과 송도 순환 노선을 신설하여 3대를 투입ㆍ운영할 계획입니다.
24쪽입니다.
티켓은 단일노선 이용권과 모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으로 판매ㆍ운영할 예정이며 신규 2개 노선 모두 기존 순환형 노선과 자유롭게 환승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향후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1월 신규 노선에 따라서 올해 말까지 무료 시범운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25쪽 시티투어 버스 운영현황과 버스 이미지는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7쪽 인천 개항장 밤마실 행사입니다.
금년 상반기 행사는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었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우수행사로 인정을 받아서 문화재청 야행사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 결과 내년도 국비지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전년도 행사 대비 총 관람객 50% 증가해서 7만 6,000명이 관람을 했고 지역 문화시설과 상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관람객 만족도와 지역상인 만족도가 함께 올라갔습니다.
28쪽입니다.
금년 하반기 행사는 이달 21일과 22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신포시장까지 공간을 확대해서 음악 중심의 콘셉트로 구성을 했고 건물 위주의 조명을 도로 위주의 조명으로 전환해서 개항장 100년 전의 느낌을 재현하고 애인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입니다.
29쪽입니다.
애인페스티벌입니다.
8월부터 10월까지 인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행사는 인천의 강점인 음악축제와 특색 있는 군ㆍ구의 문화축제를 통합해서 300만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엄브렐러형 축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전행사로써는 IFEA 축제 콘퍼런스를 개최했고 8월에 개막 불꽃쇼를 비롯해서 약 20만명이 관람하였습니다.
30쪽입니다.
인천의 음악축제는 모두 총 6개 행사를 7월부터 10월까지 연속적으로 개최를 했습니다.
덕적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주섬주섬 음악회를 시작으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송도 세계문화관광축제, INK콘서트, 월드클럽돔 코리아, 문학산 산상음악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10개 군ㆍ구 문화축제를 애인페스티벌이라는 통합브랜드로 개최해서 석 달 동안 인천 전 지역에서 음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했습니다.
31쪽 별첨 자료, 애인페스티벌 캠페인과 연계행사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2쪽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추진사업입니다.
강화가 가지고 있는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를 발굴하고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강화 주민과 관광객의 교감 있는 관광, 다시 찾고 싶은 곳, 강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비는 15억 3,000만원이며 주요내용은 관광플랫폼 운영, 골목길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야기극장 운영, 관광 기념품 개발 등입니다.
주요 추진상황은 관광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기념품을 개발하였으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ㆍ운영했습니다.
소창체험관 및 한옥 체험, 강화 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걷고 싶은 길 ‘낭만 가득 스토리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33쪽입니다.
이달 안에 신세계백화점 내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부스를 운영해서 기념품 공모전 당선작을 중심으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강화 관광플랫폼을 강화 중앙시장에 개장할 예정이고 골목길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화 펜션 이용객들이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읍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화 사업내용의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인천 섬 활성화 사업입니다.
도서 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입니다.
대이작도, 덕적도, 장봉도와 강화군 국정마을을 선도 시범마을로 선정해서 총사업비 20억원 규모로 섬별 주민소득 증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과 주민들의 사업추진 역량 강화, 홍보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4개 섬 공통사업으로 섬 자원 발굴 및 콘텐츠화, 사업 운영 컨설팅 및 역량 강화, 섬 관광 활성화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개의 섬 단위 특화사업으로는 대이작도는 바다 생태 체험형, 덕적도는 바다 시장형, 장봉도는 섬 트래킹 중심형 그리고 강화 국정마을은 농촌마을 체험형으로 섬별 특성과 강점을 살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별첨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7쪽 공기부양정(Hover Craft) 도입ㆍ운영입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공기부양정이라는 이색적인 유람선을 활용해서 섬 관광 매력을 강화하는 데 있으며 바다와 섬, 도시경관 등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구성해서 관광상품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총 사업예산은 25억이며 운행노선은 근거리 기항형, 도시경관 관람형, 섬 관광 테마형으로 분류하여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로부터 공기부양선 구입을 위한 전출금이 교부되면 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금년 12월에 공기부양선 제작ㆍ구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8쪽 인천 섬 활성화 센터 설립ㆍ운영입니다.
사업의 목적은 인천 섬 활성화 사업의 총괄 추진체계 구축입니다.
총 사업비는 10억이며 주요사업은 주민 역량 강화 및 인재 육성, 섬 조사ㆍ연구 및 모니터링, 도서 특성화 사업 및 섬과 관련된 신규 사업 기획 및 컨설팅입니다.
섬 활성화 센터 구축을 통해서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도서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섬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통합적ㆍ전문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39쪽 인천 MICE산업 육성입니다.
먼저 인천 MICE산업 활성화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은 인천 MICE 경쟁력 강화, MICE 유치 및 개최 지원, 지역 대표 MICE 육성이며 총사업비는 21억 8,000만원입니다.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MICE 도시 경쟁력 척도인 국제협회연합 UIA 기준에 따르면 인천의 국제회의 개최 건수는 2015년 19건에서 2016년 53건으로 늘어나서 전년 대비 179%가 증가했습니다.
성장률 기준으로는 세계 1위이며 개최 건수 기준으로는 국내 4위, 세계 30위의 MICE 도시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천의 급성장은 정부로부터도 인정을 받아서 MICE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MICE박람회인 대한민국 MICE산업대전을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인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40쪽입니다.
사드 관련 중국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잠재시장 개척과 시장 다변화를 선도했습니다.
특히 기업회의 유치를 위해서 직접판매협회에 대한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했고 이 결과 다국적 기업회의 총 14건, 2만 6,700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MICE Alliance 회원사를 확대하였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MICE 테마관광을 운영했습니다.
그 외 MICE 유치ㆍ개최 지원사업과 지역 대표 MICE행사 육성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앞으로는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서 고객 다변화에 주력할 것이며 MICE 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41쪽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입니다.
주요내용은 전시ㆍ컨벤션 유치 및 개발, 송도컨벤시아 시설 운영이며 총사업비는 55억 9,000만원입니다.
2단계 확장공사에 따른 임대시설 사용 제한에도 불구하고 전시ㆍ컨벤션행사의 유치ㆍ개최 실적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대형 전시ㆍ컨벤션행사 유치 활동을 강화하였고 공사가 주관하는 전시회의 내실화와 대형화, 민간전시 육성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스마트 MICE 사업과 연계한 시설 예약ㆍ유치 및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 2단계 확장에 대비해서 송도컨벤시아 중기 운영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며 인천의 8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전시ㆍ컨벤션을 육성하겠습니다.
끝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입니다.
주요사업은 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강화, 의료관광 홍보 인프라 구축 그리고 의료관광 수용태세 강화 및 신규 콘텐츠 발굴입니다.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문체부로부터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되어서 국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해외시장별 선호에 따른 타깃 마케팅을 실시해서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서는 경증 및 미용ㆍ성형상품을 그리고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는 중증치료와 웰니스상품을 중심으로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3쪽입니다.
공항과 항만 홍보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인천국제공항 내 출국장에 마련된 환승의료관광 홍보관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공항과 항만을 이용하는 해외관광객들에게 인천 의료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의료관광상품 개발과 뷰티ㆍ웰니스 관련 사업영역 확대 및 콘텐츠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상호 협력 업무를 확대해서 의료와 웰니스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44쪽입니다.
의료기관 수용태세 서비스 지원과 관련해서는 외국인 환자 사후관리 안심시스템 프로그램과 공항에서 의료기관 이동 등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 운영 그리고 의료관광 정보의 전산화 무상보급을 추진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이달부터 러시아와 극동 시베리아 지역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중국 북경 및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 의료관광 실무협의회와 공동으로 의료관광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45쪽의 별첨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17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채홍기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님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시티투어 2층 버스 신규 노선을 지금 정했죠, 9월까지 정한다고 그랬으니까?
네, 그렇습니다.
정한 것 좀 주시고요.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이ㆍ미용, 성형에 대해서 인천에서 한 실적 그리고 외국인 전체 실적 몇 명이 인천에서 치료를 했고 그 실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저도 그러면 자료 요구 좀 사장님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6개 특ㆍ광역시 있죠?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 여기에 관광공사의 조직도 있을 겁니다, 조직도.
그것을 좀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송도컨벤시아가 1단계, 2단계가 내년 7월이나, 내년 완공 예정이죠?
네, 그렇습니다.
일단 1단계 3년간만 수지, 수입ㆍ지출 그것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병건 위원님과 제가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10부를 작성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지금 보고를 하셨는데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1페이지에 보면 하버파크 운영사업 있지 않습니까, 하버파크호텔. 21페이지.
이번에 관광공사 사장님이 새로 바뀌셨는데 이 하버파크를 어떻게 운영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버파크호텔을 저희가 지금 리모델링을 이제 시작해서 의회에서 예산을 주셔서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설계를 최종 확정할 단계에 와 있습니다.
설계를 마치면 지금 두 가지 측면으로써 저희가 측면을 보고 있습니다.
수익성이라는 측면도 있을 수가 있고 또 하나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관광 인프라의 하나로써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측면을 최대한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해외 마케팅이라든가 컨벤션이라든가 이런 관련 모든 축제들을 통해서 하버파크호텔의 이용도를 높여서 수익성을 최대한도로 해서 예산을 지원해 주신 의회 의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가 그런 입장에서는 책임운영한다라는 입장을 가지고 물론 대행사를 통해서 운영을 하지만 최대한도로 활용도를 높이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공사가 책임운영한다라는 입장에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것 때문에 잠깐, 지금 대행을 하실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70억씩 들여서 대행을 하게 되면, 내가 그것 계속 지적하는 거예요.
숙박업소라는 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구조가.
맨 처음에 새 것 때는 돼요. 맨 처음에 리모델링을 하면 되는데 이게 이삼년 돼 버리면 손님들이 지저분하다고 안 오는 거예요.
시간이 흘러간 지 한 10년 됐지요, 이것도 지금 지은 지가. 한 칠팔년 그 정도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70억씩 들여 가지고 인천시 세금으로 하는데 이것을 위탁 주고 지금도 도시공사에서 신세계 이런 데 위탁 주고 해 가지고도 적자를 보지 않습니까.
400억짜리를 10억씩 적자 본다는 게 말이 됩니까, 10원도 안 가지고 있는데 이자만 따져도 얼마인데.
400억에 이자만 따져도 얼마입니까, 2%만 따져도 얼마입니까.
이것은 중ㆍ장기적으로 빨리 매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린, 그렇게 대행을 할 바에는 빨리 매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매각을 해 가지고 다른 쪽 섬을 사든지 뭐 다른 쪽에 재산을 해 가지고, 관광공사가 뭡니까. 인천시에서 수익사업을 못 하니까 공사를 세워서 하려고 그러는 건데 이것을 장난치고 공무원입니까, 거기가 대행만 하고?
말이 안 되는 거죠.
지금 사업하는 게 뭐가 있습니까, 수익사업하는 게 시티버스도 다 대행, 다 대행.
대행 못 줘서 하는 사업이 없지 않습니까.
인천시에서 대행하려면 못 합니까? 그러면 관광공사를 뭐 하려고 만들었어요.
근본적인 체질 개선 안 하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아니, 다 위탁 주면 100명씩 되는 인원은 다 어떻게 할 거예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사항도 사실 저희 공사에서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어떻게 하면 이런 것들을 잘 지금 말씀하신 것대로 위탁사업 중심 체계가 아니고 저희 나름대로 지역을 위해서 시를 위해 가지고 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그 길이 무엇인가를 저희들이 굉장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그러면 시에서 용역 주라 그러면 관광공사나 아니, 관광진흥과나 직접 입찰 부치라 그러면 그쪽에 일 없으면 거기서 상존할 수 있습니까?
쉽게 이야기해서 거기는 한번 들렀다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직접 여기서 용역 줘 가지고 해 버리면 하는 거죠. 직원 한두 명 더 보태주면 100명 인건비보다 2명 인건비 주는 게 싼 것 아니겠습니까.
근본적으로 계획안과 향후 계획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저도 이것 관광공사 만들 때 밤새 가지고 만들어 드렸더니 그것은 옳지 않다는 거예요. 수익성 없이 맨날 대행사업 하려고 이것 해 놓은 거는, 그것은 공무원이 할 일이지 공사에서 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을 위탁해서 수익을 받아들이고 이렇게 해야지 맞는 거지 이것 지금 수익구조 보면 수입 나는 것 하나도 없죠, 수익구조에서는.
일단은 이것도 중ㆍ장기적으로 사장님이 바뀌셨으니까 하버파크호텔 할 때도 중ㆍ장기 계획을 좀 세울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 만약에 70억 못 건지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5년 안에 그 70억 건지실 수 있어요?
지금 거기서는 맨날 자료를 내는데 만약에 내년에라도 오픈해서 1년 뒤에 안 나면 그 책임 누가 질 거예요?
이것을 잘 생각하셔 가지고 중ㆍ장기적으로 수입이 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안 돼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더구나 위탁 줘 버리면 또 맨날 소송이나 시달리고 그렇게 그래 버리면 이것 주나 마나지 않습니까, 그렇죠?
어떻게 그것을 잘 운영해서 관광공사에서 기본적인 모델로 이것을 다 수입을 내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계산은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저희들도 사실은 그런 중ㆍ장기 계획을 세우고 공사 자체 정체성 문제뿐만 아니라 하버파크호텔에 대한 그런 방침 저희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제로베이스(zero-base)에서 다시 검토하고 있는 작업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작업들을 하는 것에는 예산도 저희들 재원 마련이라든가 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들도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 조직이 100명 가까운 이 조직들이 또 움직여야 되고 거기서 성과를 내야 된다는 그런 것들 때문에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것 제가 재작년인가 언제 12월달에 400억, 400 얼마에 팔아라 그랬더니 안 판다 그랬어요, 작자가 있었는데 팔 계획 없다고.
작자가 있었어요, 이것을 사려는 작자가.
그런데 이것은 제가 더 깊게 말씀 안 드리지만 잘해야 됩니다. 이 숙박업소 만약에 70억 들여 가지고 1년에 이삼억 벌자고 70억 들입니까?
그 다음에 시티버스 같은 경우에도 제가 몇 번을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이것 지금 45인승 네 대를 운영하고 25인승 두 대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릴게요.
45인승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 못 봤습니다, 저도 몇 번 타 봤지만.
이것 리무진으로 내가 바꾸라고 그렇게 했는데도 안 바꾸시는 이유가 뭐죠?
이것 25인승도 리무진으로 해서 평상시 두세 명, 네 명 타고 다닙니다. 리무진으로 못 바꾸는 이유가 뭐가 있어요?
이게 45인승, 30분 간격으로 45인승 꽉꽉 차, 관광객이 타고 가면 이것 흑자 나는 겁니다.
그렇게 못 하니까 어차피 정체성도 있고 그러니까 하려면 리무진식으로 의자 편하게 해 주고 그래야지 그것 한 번 타 보셨어요, 사장님?
한 번 타 보세요, 25인승 그것 한 번 타 보세요.
이 사업도 이렇게 할 바에는 내년에 꼭 이런 사업을 해야 되겠습니까?
시티투어 버스는 사실은 여러 가지 관광 인프라 중의 하나라는 점은 위원님께서도 아마 이해를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일반 대중교통수단을 통해 가지고 관광객들이 이용하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어서 어쩌다 한 번씩, 일생에 한 번 두 번 오는 그런 관광객들을 편하게 모시기 위한 교통수단으로써 사실 갖추고 있어야 되는 점은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불편하다든가 의자, 뭐 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할 수 있도록 검토를 다시 해 보겠습니다.
이게 1년마다 계약하나요?
2년씩입니다.
(관계관을 향해)
“2년?”
죄송합니다. 2년입니다.
아니, 2년마다 계약한 이후는 어떻게 해요?
예산 안 주면 2년마다 할 수 있으십니까,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요?
그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1년마다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2년씩 해 버리면 내년에 예산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계약 위반으로 소송에 휘말리는 것 아니에요?
예산이 이것 지금 대행사업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예산을 받아야 되는데 2년씩 계약해 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해서 1년 단위로 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
그것도 사장님 아시다시피 그것을 리무진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내년부터는.
검토하겠습니다.
그것 안 되면 안 돼요.
아니, 그것 지금 차가 큰 것만 다닐 뿐이지 사람도 안 타는데 굳이 45인승, 25인승 그게 다 탄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것 수익률 나오는 거예요, 더 배정을 해야 되겠지.
네, 그 부분 지적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의료관광도 거기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지금 유치실적이라든가 이런 게, 지금 병원에서 다 받아 가지고 쓰고 그런 외국인 환자하고 국적도 다 확인 안 되고 이런 게 문제가 됐었지 않습니까.
그 내용을 좀, 이 실적 자체가 거기서 실적해 놓은 것을 지금 내놓으라고 해도 못 내놓을 걸요? 이것 진흥원인가 이런 데서 다 빼 오는 거고 아니면 이 병원에서 빼 오는 거지 인천시도 안 가지고 있는 것을 거기서 가지고 있나요, 외국인 유치실적?
간접적으로 구하고 그렇습니다.
병원에서 데이터 뽑는 것 외에는 가지고 있지를 않지 않습니까.
또 보건정책과에서 받아 쓰는 것하고 똑같은 것 아니에요?
(관계관을 향해)
“같은 건가?”
자체적으로 유치한 거를 한번 가지고 와 보라는 거예요.
지적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 자료입니다.
그러니까요. 거기서 다 뽑아 쓰는 거잖아요. 거기서 지적받은 것 있지 않습니까, 허위로 했다고.
한 1,000건 정도 허위로 했다고 지적받은 것 있지 않습니까. 나라도 없고 국적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것 1,000건 정도가 지적됐다고 국회에서 지적받은 것 있지 않습니까.
인천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도 아닐 수가 있겠지만 전국 데이터로 1,000명 정도가 나왔는데 지금 자료가 여기서 유치한 실적이 하나도 없다니까요. 유치한 실적 가지고 와 보라니까요, 1명이라도 있으면 가지고 와 보라니까요.
그냥 외국인들 여기서 치료한 것 그것 데려와 가지고 쓰는 거예요. 근로자가 될지 누가 될지 치료한 것 갖다 그냥 그 자료 가지고 쓰는 거라니까요.
그러면 성형 이런 것 한번 자료 있습니까, 성형 유치한 거?
8억씩 돈 주는데 그것 유치한 것 1명도 없지 않습니까. 홍보만 했을 뿐이지 유치한 실적이 있어요?
아무튼 아까 말씀하셨듯이 사장님 바뀌셨으니까 그런 것 하버파크호텔이라든가 시티 투어도 어차피 하게 되면 운영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계속 지적 나오고 대행사업하려고 그것 하면 용역회사도 아니고 직접 직원들이 새로운 마케팅을 해서 그 사업이 창출되고 이런 식의 사업이 돼야 되는 거지 여기에서 뭐 불꽃축제 하려면 불꽃축제 돈 주는 것 갖다 하고 이것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것도 입찰 부치기 싫으면 언론 하나 끼고서 하면 되는 거고 그것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언론사 바로 줘도 되는 거지, 예를 들면.
굳이 관광공사를 통해서 줘야 된다는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공사 사장님도 새롭게 해 가지고 새로운 단장으로 해서 그런 것들도 중ㆍ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만약에 하버파크가 정 안될 것 같으면 매각이라도 해 가지고 섬에 해서 인천시에 지금 휴양지 하나 없지 않습니까. 인천시가 가지고 있는 휴양지 하나 없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유치할 생각을 해야지 유치라도 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섬이라도 개발해서 이렇게 해야 관광, 계속 여기 섬에 대해서는 시장님도 말씀하시지만 168개 섬이 뭐 보물섬이다 이러는데 지금 관광공사에서는 아무것도 한 게 없지 않습니까, 섬에서?
4개 섬에서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인천시가 저기 하나를 안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리조트 하나 안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17개 시ㆍ도와는 달리.
그런 부분을 봤을 때 섬이라도 해 가지고 하버파크를 빨리 정리, 70억원은 어차피 들어갔지만 가면 갈수록 좀 정리를 해 가지고 그런 쪽으로 해서 다른 사업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차피 수익도 어느 정도 창출을 해야지만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적하신 말씀 잘 알고 중ㆍ장기적으로 저희들이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료관광 문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이게 출범한 지가 얼마 안 돼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이 정확한 개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사실 정리 안 된 부분은 지적하신 내용, 말씀이 저는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그 데이터를, 우리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데이터를 좀 갖추어 나가고 제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부터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작은 것부터라도 데이터를 작성해서 다음부터는 이런 지적을 받지 않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내가 여기다가도, 이것 보건정책과에서 말을 했어요, 그 국장한테도.
그 팀을 만들지 말라 그랬더니 슬쩍 만들어 놨더라고요.
의료관광의 중요성 어쩌고 그래 가지고 또 팀을 만들어 놨더라고요. 사무관 자리를 또 만들어 놨던데 만들지 말라고 내가 그렇게 난리를 쳤어요. 그런데 나 몰래 또 슬쩍 만들어 놨더라고.
아무튼 그런 것 저런 것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던 부분은 아닌데 관광공사 새로 사장님이 바뀌셨으니까 새로운 모습으로 그런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대행사업이 아닌 자체적인 사업으로 예산을 가져갈 수 있는 이런 환경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다른 데보다 우리가 좀 수익률이 적은 것은 아시죠?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계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직접사업했던 것, 관광공사에서 직접사업했던 내용은 없어요?
직접사업이…….
관광공사에서 직접사업했던 것 그러니까 예산 편성해서 직접사업했던 것 혹시, 그것 그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오늘 보고서에.
아니, 100%가 다 대행사업인가요?
그런데 왜 오늘 업무보고에 직접사업한 게 없어요?
축제 부분에서 애인페스티벌 같은 게 저희가 직접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원래는 보고해 주셔야지요, 사업했던 내용.
지금 다른 데 같은 경우는 사업비 같은 것도 얼마 썼는지 몇 % 썼는지 이게 또 해야 되는데 직접사업했던 내용 좀 다시 해서 갖다 주시고요.
외래관광객이 지금 전국 1위로 45%했다고 하는데 제일 큰 원인이 뭐예요, 45% 성장했던 그 원인이?
사실 정확하게 뭐다라고는 저희들이 지금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게 시장 다변화였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의 단체관광객들이 끊어지면서 그런 부분들이 대만, 홍콩 쪽의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들…….
아니, 그게 아니라 외래관광객 그러니까 해외에서 온 것 말고 여기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지금 두 자릿수로 45%로 1위라고 이렇게 보는데 그 원인이 뭐냐고요, 이유가.
어떻게 분석을 했어요?
정확하게 분석보다는 저희들은 인천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제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축제인 것 같아요, 축제.
그런데 축제 하려면 축제 사업비가 얼마 드는지 아세요?
그런데 인천을 방문하는 데 있어서 관광공사에서 지금 이 자료를 보면서 축제 해 가지고 외래관광객이 인천을 많이 방문한 것도 물론 중요하기는 하죠.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축제로 인해서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 수를 늘린 거에 대한 긍정적으로 본다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장님은?
제 생각에는 인천의 관광산업이라는 게 이제 막 출발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들로서는 지금 인천의 브랜드를 그러니까 인천이라는 지명도 높이는 것 그것이 가장 선결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저희가 보면 서울이나 제주나 이런 데에 비해 가지고 사실 자연경관이라든가 내세울 수 있는 것들이 많지를 않아서, 그렇지만 관광이라는 분야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굉장히 중요한 산업으로 클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관광공사가 관광공사로 출범은 얼마 안 됐지만 이제 생긴 게 아니에요.
오래됐어요.
그렇지만 통ㆍ폐합이 됐다가 다시 뭐 과정이 있어서…….
물론 그런 과정은 겪었지만 기본, 어찌 됐든 관광에 대한 인프라는 구축이 되어 있지를 않다 하더라도 관광공사로 인해 가지고 그동안에 직원들도 있었고 계속 활동은 해 왔었어요, 물론 도시공사하고 같이 있기는 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예를 들어서 어떤 관광 자체에 대해서 다른 분야로 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축제로 인해 방문한 관광객 수가 높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 중국관광객도 중국 사드 때문에 관광객이 떨어진 상황에서 오히려 인천은 지금 1위를, 두 자릿수라고 발표를 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실 인천관광객 지금까지로 봤을 때 가장 킬러 콘텐츠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축제가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사실 중국의 단체 관광객은 끊어졌지만 개별관광객들은 그 축제를 통해 가지고 많이 들어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단체관광들에 대한, 물론 다 이유는 있겠지만 아까 ‘도깨비’ 촬영장, ‘도깨비’ 그 드라마, 그런데 만약에 그것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도깨비’를 다 써먹고 나면 어떻게 초청해서 관광객을 유치할 건가요?
여러 가지 가 있겠습니다마는 지금으로써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킬러 콘텐츠는 역시 축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 결국에 뭐냐 하면 지금 보여 주기식에 의한 뭐 얼마 성장했다, 방문을 몇 % 했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저희들한테 근거 제시를 해 줬을 때는 앞으로 미래의 비전에 대한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당장에 눈앞에 보여지는 것들, 숫자로 보여지는 것들 결국 그게 중요한 거는 아니에요.
결과적으로 뭔가 비전을 보여 주셔야 되는데 지금 하나도 없고 우리 저기도 내가 다음에 얘기는 하겠지만 관광진흥과에서 지금 다 이것 대행사업하시고 계시는 거죠, 거의 다가?
앞으로 관광공사가 대행사업해 가지고 안 돼요.
제가 기억하기에는 아는지 모르지만 직접사업비가 작년에 10억이, 10억 됐나요?
직접사업비가 얼마 안 돼요.
지금 관광공사 인원이 몇 명이에요?
직접 시켜서에 의함이 아니라 지금 관광공사에 안에 있는 직원들이 자체적인 노하우나 능력을 가지고 자기 고유의 업무를 해야 되는 거지 대행사업 해 가지고 무슨 관광사업한 것처럼 이렇게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고급인력을 가지고 어떻게 무슨 그냥 관광객 유치사업이나 하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직접사업을 할 수 있는 역할을 우리 관광공사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 사실 여기 사장으로 오자마자 제일 먼저 직원들한테 요구했던 내용이 바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런 구조로 가야 될 것인가.
다만 이런 것들이 시 집행부 쪽에서 필요한 사업들이 있어서 어차피 대행사업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도 있다는 것을 조금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은 그러한 것들을 좀 연구하려는 조직을 만들려고 합니다.
저희 조직 내부에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가야 될 것이며 관광의 형태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라는 부분에 대한 진짜 R&D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저희가 재정적으로는 어렵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저희들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노력을 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행 체제가 장기적으로는 지속할 수 있는 체제가 아니다라는 것은 지금 두 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데에 전적으로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긴 지 얼마 안 됐다고 하는데요. 지금 시정부에서 이야기하는 애인, 보석 같은 섬 맨날 얘기해요.
그런데 지금 국내관광객 실태조사 이것 보면 방문지 차이나타운, 볼거리 뭐 즐길거리 다 이런 것들이에요, 차이나타운.
앞으로는 이것 관광객 실태조사에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차이나타운 이렇게 하면 되겠어요, 차이나타운이 한두 해 있었던 차이나타운인가요.
앞으로 섬, 예를 들어서 우리 인천에 있는 어느 섬이라고 그게 말이 바뀌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그렇게 하려면 관광공사에서 직접사업도 해 가지고 뭔가 연결고리를 지어야지 맨 이렇게 대행사업 해 가지고는 관광공사 앞으로 미래 없어요.
공사 사장님 이제 어떻게 보면 큰 꿈을 안고 오셨을 거예요. 그냥 사장님 자리에 앉아있으려고 오신 건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협의도 하고 시장님과 협의도 하고 집행부와 협의를 해 가지고 앞으로 그렇게 개선해 나가야지 지금 당장에 저희들도 맨 이것 보고받는 것도 괴로워요.
지금 하나도 달라진 게 없어요. 매번 같은 얘기 계속 들어야 되는 거예요.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희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이라는 거는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건만 주어진다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량들은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그렇게 또 전환돼야지요.
그런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가지고 저희들이 일단 검토를 하겠습니다.
섬 같은 경우도 지금은 TF팀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것을 저대로 갈 것인지 지속할 것인지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제가 항상 직원들한테 이야기하는 게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한번 보자.
뭔가 획기적으로 한번 좀 보여 줘 보세요, 사장님.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만요.
맛집 선정할 때 어떻게 하나요?
맛집 선정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세요.
그리고 혹시 기준 내용 있으면 갖다 주세요, 맛집 선정할 때 그 내용 기준 있으면.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저희가 8미9경을 매 시즌별로 선정을 하고 있는데 원래 처음에는 테마를 줘서 예를 들면 봄에는 봄에 맞는 음식 또는 봄에 맞는 경치 그리고 여름에는 여름철 피서지, 뭐 여름철 보양식에 좋은 음식 이렇게 해서 선정을 하는데 선정 방법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합니다.
처음에 한 두 번 할 때는 몇 군데를 저희가 선정해서 그것을 올려놓으면 각 일반사람들이 온라인에 들어와서 그것을 투표해서 했는데 이번부터는 아예 그 후보지를 선정하는 것조차도 일반사람들의 추천을 받아서 그 추천을 받은 것을 검증단이 엄격하게 검증을 해서 또 그것을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그렇게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공평하게 하려면 공고를 내서 신청을 아예 받으세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맛집에 자신이 있다거나 그런 식당에다 얘기를 해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공평하게 추첨을 하든 누군가 뭐 여기 맛집이 괜찮다라고 해서 해야지 하여튼 어떤 기준에 의해 가지고 관광공사에서 그 기준도 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기준 해 가지고 그것은 창의적이지가 않아요.
저희가 조금 더 반영을 해서…….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볼거리, 먹거리,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 건데 이런 음식점 선정 같은 경우도 맛집 선정할 때도 신중을 기해서 선정해 주시고 정말 형평성에 맞게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게 그렇게 앞으로 맛집 선정도 해 주시고 맛집 선정한 기준, 그때 올렸던 기준 좀 갖다 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허락을 해 주신다면 앞서 질문하셨던 두 가지 섬 부분과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부분이 축제가 아니냐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사장님께서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셔서 제가 설명을 조금 더 해도 될 지요?
아니, 시간이 없으니까 다음에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또 질의,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채홍기 대표이사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자생활도 하시고 또 인천에 대해서 잘 아실 거라고 저는 보여져요.
그래서 그동안 좀 내부적으로 갈등도 있었습니다만 아무튼 인천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들이 대표이사도 맡고 이렇게 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보여지거든요.
아무튼 그 역할 충분히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도에 대해서는 우리 어떻게 좀 지난번에 문제가 많아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좀 보고받으신 게 있으신가요?
네, 그 조직에 대해서는 지금 9월 말 제가 오고 나서 잠깐 분석을 하고 9월서부터 조직 재평가를 위한 작업을 팀을 만들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서 조직을 다시 재편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직원을 상대로 설문조사하고 직접 인터뷰를 통해 가지고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중복되는 부분들을 좀 통합을 하고 또 지금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미래에 대한 어떤 전략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할 수 있는 그런 팀도 좀 만들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아직 최종적인 평가보고서가 나오지를 않아서 하여튼 이달 말까지 마무리를 해서 다음 달에는 조직을 다시 재편을 해 가지고 인력도 재편성을 해서 하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소외받고 또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이번 기회에 억울함이 없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게 어떤 평가기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서 그 다음에 평직원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적성을 제대로 찾을 수 있도록 순환보직을 통해서 여러 분야에서 일해 보고 가장 맞는 부서를 본인이 찾아서 거기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순환보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고 또 하나는 그동안에 조금 왜곡된 부분이 있었다 그러면 그것도 기준을 만들어서 그 기준대로 적용을 하게 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보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사장님께서 예를 들어서 신문고처럼 억울함이 있는 직원들이 있는지 무기명으로라도 한번 받아서 일대일 면담 한 번 해 보십시오. 뭐가 이렇게 좀…….
네, 사실은 팀에서 지금 다 마쳤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다 자기 얘기들을 했고요. 자기들이 조금 부당하다라고 느끼는 부분들도 있었고 그런 부분들을 전부 다 전원을 조사해 가지고 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올 2월달의 조직도하고 지금 조직도하고 약간 변동이 있는데 큰 이유는 뭐예요?
지금 마케팅본부가 8개에서 6개로 줄고 뭐 그랬는데 어떻게 다시 이게 지금 협의가 된 건가요?
우리 지금 인력에 있어서도 3명이 늘었어요. 올 초보다 3명이 늘었는데 그 정원에 있어서 우리 관광진흥과하고 협의가 된 사항인가요?
네, 6월에 그래서 고쳐진 조직도인데요.
6월에요?
네, 그래서 그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조직은 저희들이 임시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달 말에 그 평가가 끝나서 작업이 마무리가 되면 11월에는 다시 조직을 재편성할 계획입니다.
지금 정원보다 현원이 더 많은 이유는 뭐예요, 간단하게?
지금 2명이 그러니까 올 초에 98명이었는데 지금 101명이에요.
3명이 늘어난 건데 어떤 부분에 있어서 늘어난 거죠?
휴직자가 6개월 넘어가는 4명은 별도 정원 외 관리를 하는 그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산ㆍ육아휴직 이런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조직도에 마케팅본부 창조관광팀 글쎄요, 이게 어울릴까요?
네,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나는 아무리 조직도, 전임자가 하기는 했습니다만 이 명칭도 좀…….
고려해야 되지 않겠어요?
제가 듣기에는 별로 이렇게 와닿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이렇게 계획할 때 누가 이것 작성했습니까?
예를 들어서 인천 관광에 대한 전문가들이 이렇게 해서 노선을 작성한 겁니까, 아니면 뭐…….
공사에서도 참여해서 했습니다.
인발연 용역 결과고요. 최종 확정할 때는 저희가 공사에서 참여해 가지고 정류장이라든가 노선 이런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이게 저는 관광과, 관광이 활성화되려면 문화가 그 역할을 아주 크게 차지한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런데 여기 시티투어 노선을 보면 문화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런 노선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그냥 단순히 건물 하나 보여주고 이렇게 그런 노선을 잡은 것 같은데 이것 다시 한번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보완을 하는 것이…….
어느 지역이든 문화를, 문화와 역사를 보기 위해서 사실은 관광을 가는 겁니다. 건물 단순히 하나 있는 것 보러 가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이러한 고민들이 저는 없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지금 노선들을 보면.
그래서 우리 그래도 대한민국의 역사는 인천이 개항도 제일 먼저 시작했고 여러 가지 충분한 문화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전혀 지금 제 눈에는 안 보이거든요.
일단 이 노선을 운영하더라도 문화 관련된, 지금 지적해 주신 문화ㆍ역사 관련된 그런 부분들은 거기서 보완을 할 수 있도록 그 정류장을 통해 가지고 거기서 다시 그쪽으로 연계될 수 있는 다른 노선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팸플릿이라든가 안내책자 등을 통해 가지고 보완을 하고 이것은 어차피 버스가 그렇게 많은 부분을 다 돌아다닐 수가 없는 부분이어서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그런 교통체계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용요금에 있어서도 중고생인 경우는 일반하고 이렇게 같이 묶어 놨어요.
이것도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은 다 어떻게 보면 가정에서 용돈을 받아 가지고…….
그렇죠, 수입이 없는…….
수입이 없는 그런 친구들인데 일반하고 같이 묶어 놨다는 것은 저는 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부분들 좀 고민 다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우리 공병건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하버파크호텔 리모델링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저도 상당히 큽니다.
과연 그것을 유지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정말 리모델링을 해서 과연 그 값어치를 제대로 할 건지에 대한 고민이 먼저 필요했다고 저는 보여지고요.
장기적으로 봐서 사실 리모델링해서 대개 한 일이년 바짝 했지 그게 뭐 새로 지은 것하고는 전혀 차원이 틀리잖아요, 구조 자체도 그렇고.
그래서 과연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상당히 큰데 이것도 한번 지금 말은 70억 들어가지만 또 호텔비 약,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한 400억, 자산으로 봤을 때 약 500억 정도의 가치를 할 수 있을지 그런 것에 대한 고민도 사실 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차라리 관광공사의 자산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사업에 대한 구상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전혀 진척이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착수한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물론 지금 설계는 들어갔나요?
네, 그래서 하버파크는 아까 공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고 지금 부의장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가장 큰 부분은 지금은 하버파크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어떤 식의 처리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도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저희 공사가 할 수 있는 지금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해서요.
책임운영이라고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책임운영이라는 게 결국 자산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자산 가치가 충분히 높아지면 그 후에 대해서는 다시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다만 지금 처리할 수, 처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자산 가치가 제대로 보전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건물은 좀 낡고 그렇긴 했지만 그 건물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정말 좋은 경관입니다.
15층에서 바라봤을 때 자유공원 보이는 경치와 바다가 보이는 경치는 인천에서 어디도 찾을 수 없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건물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 공사 입장에서는 시에서 주신 예산에서 최대한도로 효율적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자산 가치를 우선 크게 높인 다음에 장기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시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앞서서 우리 조계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관광공사가 하나의 기획사처럼 그런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이런 대행사업은 어쩔 수 없이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만 이런 사업보다는 정말 자기계발을 통한 그런 사업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내년 사업에는 좀 역점을 두고 미리 사업계획을 잘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 시ㆍ도 관광공사 조직도는 나왔습니다만 인원 같은 것을 제대로 주셔야죠, 인원. 그래야 비교가 되는 거지 이 조직도만 가지고 어떻게 비교가 되겠어요.
알겠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사실 서울은 공사가 아닌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를 해서 나갈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적하신 내역은 제가 명심을 해서 내년에는 조금 더 나은 그런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받은 것 가지고 좀 몇 개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실적 같은 것도 인천에 맞게끔 해야 되는데 지금 여기서 그대로 그냥 보건산업진흥원 것 빼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되겠습니까.
그 다음에 시티 버스, 2층 버스 이것 누가 계획 짠 거예요?
아까 용역비 7,000만원 가지고 이것 이렇게뿐이 안 된대요? 그때 당시 용역비 7,000만원인가 한 것 아니지 않습니까.
용역비 얼마였어요?
4,000만원입니다.
(관계관을 향해)
“4,000만원?”
4,000만원입니다.
4,000만원 가지고 이렇게 짜면 안 되죠.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라마다호텔이나 이런 데에서 민원이 있었어요.
거기는 지금 라마다, 대한항공인가 거기서는 지금 쉐라톤하고 몇 개만 돌려 가지고 바로 그냥 공항으로 빠져 버려요.
그런 중복이라든가 이런 것은 지금 한 번도 생각을 안 하고 짜고 똑같은 노선이지 않습니까.
여기 지금 영종만 돈다는 거지 빠져 나가는 코스는 똑같지 않습니까, 공항 가는 코스는.
이것은 관광용이어서 대한항공 리무진하고는 조금 용도가 다르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용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외국인들이, 시간 내서 외국인들이 타는 것도 관광이지 않습니까. 가면서 관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똑같은 얘기죠.
호텔에서 가고 호텔에서 태워다 주는 것도 관광이에요.
물론 그렇게…….
타고 오는 것도 관광이고 돌기 때문에, 이것은.
그런데 이것 지금 보면 영종 도는 것, 송도하고 영종 도는 것 보면 2페이지가 되나 보다. 여기 지금 자료 가지고 온 것 영종ㆍ송도 순환 보게 되면 이게 이렇게 가면 안 되는 거죠.
이것 해안도로 아무것도 없는 데로 가 버리면 이게 무슨,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게 무슨 활성화의 뭐가 되는 거예요.
사장님, 지금 시립미술관하고 상륙작전이 있는데 거기를 안 들르면 돼요, 인천시가 해 놓은 건데?
거기 그 호텔도 지금 서너 개 정도가 있는데 거기는 싹 빼 놓고 해안도로 아무것도 없는 데를 지나간다면 이게 말이 되겠습니까?
인천시에서 몇 백억씩 들여서 하는 데는 관광지로 소개를 안 하면서 거기서 라마다호텔로 해 가지고 그쪽으로 와 가지고 거기에 시립박물관에서 차로 내려가 가지고 옥련동에서 그냥 타고 나가도 문제는 없지 않습니까. 그냥 영종대교 타고 올라가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석산 앞에서.
석산도 아시잖아요. 석산도 영화도 촬영한 데고 드라마도 촬영된 데서 석산 석산 하면서 그런 데를 하나도 안 보여 주고 그냥 앞으로 지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죄송하지만 본부장께…….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시티투어 버스 노선은 저희가 작년에 약 4,000만원의 예산을 세워서 인천발전연구원 교통 담당 전문박사님들이 다 참여를 해서 저희가 개발을 한 것인데 시티투어 노선 원래 선정의 기준은 시티투어 노선은 저희가 인천의 내부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외래관광객이라거나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대중교통이나 공항이나 선편이나 이렇게 연결이 될 수 있는 그런 포인트들을 찾아서 우선은 배치를 했고요. 그 다음에는 유동인구 그리고 매력적인 포인트,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확장성, 도로 사정 등을 감안했었는데 그러면서 저희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시와 최종적으로 협의를 해서 아직까지 100% 이것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95% 정도 지금 진척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울러서 여기에서 저희가 고려가 되었던 사항 중의 하나가 구도심이나 원도심을 지나갈 때에 저희가 일일이 다 답사를 했었는데 가로수가 굉장히 큽니다.
송도신도시를 제외하고는 인천의 인천대교라거나 가로수가 상당히 큰 부분은 2층 버스가 도저히 갈 수가 없습니다.
가로수를 다 잘라내지 않으면 안 되고 또 어떤 부분들은 터널을 통과할 수 없어서 못 가고 또 어떤 부분들은 육교 때문에 못 지나가는 그런 구간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저희가 아까 공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현재 지금 운행이 되고 있는 6개 버스가 개항장과 송도 노선이 그대로 운영이 됩니다.
따라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앞과 시립박물관 등은 현재 그대로 계속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 똑같은 말씀이에요.
외국인이 타야 되고 관광지를 보여 줘야 되지 않습니까.
이게 그 목적 아닙니까. 이게 대중교통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역사성 있는 데 인천에 어디 있어요, 거기 근방에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근처에서요?
아니, 송도에서 어느 쪽에 있냐 이거야. 지금 송도만 뺑뺑 신도시 돌고 있지만 내가 얘기를 안 하겠다 이거야.
그것 뭐 관광지가 될 수도 있고 신도시니까 그것도 얘기를 안 하지만 쉽게 얘기해서 우리나라 역사를 알 수 있고 시립미술관도 있지 거기에 상륙작전도 있어요.
그러면 밑으로 옛날 유원지가 지금 없어졌지만 유원지 로터리를 돌아서 차라리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니에요?
지금 현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가고 있는데…….
아니, 그러니까 거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차선이 적어서 못 가면, 가로수 때문에 못 간다 그러면 그 밑으로 해서 하버파크, 라마다호텔 앞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돌아서 나간다고 이게 문제될 게 있냐고요. 그냥 해안도로 쭉 빠지는 것보다 낫지 않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간 차이가 얼마나 납니까, 거기서 여기까지 들어와 가지고 나가는 게 얼마나 됩니까?
그것은 한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게 맞는 거죠.
해안도로 뭐가 있습니까, 거기에.
아암도 하나뿐이 없지 않습니까, 보여 줄 게. 아암도 봅니까, 누가?
이게 안 맞는 거야, 앞뒤 말이 하나도 안 맞지 않습니까.
거기에 시립박물관하고 이것 다 해 놓고 거기는 관광객들 오면 안 되는 데예요, 외국인들 오면 안 되는 데예요?
인천시에서 몇 백억씩 해 가지고 그것 옛날에 기금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상륙작전도 성금 모아서 다 만들고 그런 건데 그런 데는 안 보여 주고 그냥 앞으로 쑥 빠져 나간다 그러면 말이 안 되죠, 인천시 정책하고 하나도 안 맞아떨어지는 거죠.
한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노선이 연말까지 시험운행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번 저희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은 적극 검토해야 돼요. 거기 앞으로 가 가지고 로터리를 들러서 이렇게 나가든지 아니면 그 위로 가든지 해 가지고 해야지만 되는 게 왜냐하면 거기가 지금 몇 백억씩 들여 가지고 1,000억도 넘을 걸, 거기 다 들인 것 옛날 돈으로 따지면요.
그것 옛날에 다 학생들이 성금 내서 상륙작전 지은 거예요. 그냥 시에서 시 돈으로 다 지은 게 아니라 국민의 세금이, 기부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쪽으로 갈 수 있도록 다시 조정을 하세요, 2층 버스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우리 위원님들이 하여튼 많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많이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하여튼 우선 9월 1일 자로 취임하신 우리 채홍기 사장님께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현안이 있는 것 잘 알고 계시죠?
이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조직 구성원들의 그런 사기라든가 하고자 하는 열망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얘기죠.
제가 보는 견지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서도 많이 아셨겠지만 전임 사장의 개혁이라는 그런 이름으로 사기진작 내지는 업무의 효율성보다는 오히려 분열과 갈등을 유발하고 했다 이런 얘기죠.
나는 제일 큰, 우리 채홍기 사장님의 제일첫째 현안 해결은 바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조직구성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조직개편이 되어야 된다.
아까 존경하는 이강호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그런 억울한 사람이 없지 않은가 이것을 살펴봐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 행정감사 때 이 조직에 대해서 전임 사장한테 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어요.
그랬더니 지적했던 게, 이번에 조직개편이 잘못됐던 것을 지적했더니 마케팅본부에 8개 있는 팀을 겨우 하나 조직 기획조정실에 홍보팀 하나 했다는 것으로다가 조직개편을 끝마쳤어요. 맨 첫 장에 조직개편 했을 때는 1실 1본부 1처 1단, 1ㆍ2급이 6명이었어요.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저기 좀 보세요. 몇 페이지야, 이게 맨 첫 장에 조직.
1실 1본부 1단, 3명으로 줄어들었다는 말이죠.
이것을 보시면 누가 보더라도 마케팅본부 내 그냥 편중된 지금 하나 저쪽 기획조정실로 갔다고 그래서 7개 되어 있고 MICE사업단에 4개 되어 있고 하여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단은 조직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의 효율성이 우선되어야 된다 이거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 더 좋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직원, 그 둘 중에서 직원의 사기진작이 더 우선되어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그것을 염두에 두셔야 돼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저도 직장생활, 채홍기 사장님도 여기 오시기 전에 직장생활 하셨지만 열심히 일하면 내가 진급도 할 수 있고 또 좋은 영전의 기회도 있고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 이것으로 봐서는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도 승진할 기회도 적어지고 그런 게 다 막혀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물론 그런 자리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맨 먼저 보세요. 저기 인력 임원이 2명, 2급이 4명, 임원이 누구예요? 뭐 뭐예요, 누구누구예요, 임원은?
저하고 본부장입니다.
본부장이 임원인데 임원은 사장을 보좌하고 사장이 유고시에 대리하는 그런 역할로 끝내야지 어떻게 임원이 그 밑에 그냥 일곱 여덟 개 팀을 가지고 있다는 게 이게 잘못됐고 그리고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가 있어요, 행정학에도.
저도 그전에 사무관 공무원 할 때도 보면 스팬 오브 컨트롤(Span of Control)이라고 업무장악범위가 있는 거예요. 어느 범위에는 한꺼번에 일곱 여덟 개 되어 있고 이것은 좀 시정되어야 된다, 공평하게.
그래서 먼저 좀 기능에 따라서 마케팅이면 마케팅, 마이스면 마이스, 의료사업단이면 의료사업단, 콘텐츠면 콘텐츠 이렇게 좀 해서 그 밑에 한 서너 개 팀이 정말 자기가 팀장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이런 조직체계가 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2급이 4명이 있는데 1실 1본부 빼 놓고 1단, 1실은 지금 뭐 기획조정실 있고 1단은 3급에 있던 사람이 진급해 가지고 조직 임원 뽑을 때 그것을 규정까지 봐서 감사원까지, 감사원 감사까지 받아 지적되어 가지고 그 사람 하나고 그러면 3처는 다, 3처의 사람들이 2급들은 지금 다 어디 가 있습니까?
지금 2급 3처, 먼저는 1실 1본부 3처 1단 했었거든. 3처가 빠졌는데 3처가 다 2급입니까, 3급입니까?
(인천관광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3처가, 그전에 3처장 했던 사람이 몇 급이었어요?
3급도 있어요?
먼저도 처장 중에 3급이 있었어요?
3처가 지금 없어져서 지금 2급들이 어디 가 있냐 이런 얘기입니다, 전부.
팀장으로 가 있습니다.
팀장으로 전부 가 있습니까?
하여튼 지금 내가 모두에서 얘기했지만 채홍기 사장님께서 제일 해야 될 게 아까도 이강호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억울하지 않도록 이것은 말이지 조직개편이라는 것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업무의 효율성과 사기진작을 위해서 해야 되는데 사기진작은커녕 사기는 완전히 떨어뜨리고 3급 밑에 2급이 가 있고 4급 밑에 3급이 가 있고 이런 조직은 없어요.
인사원칙에도 징계하지 않고는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게 맨 처음에 규정에 나와 있는 거예요.
그것을 좀 명심하시고요.
두 번째는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 밑에, 4급 밑에 3급이 가 있거나 이런 사람이 사기진작 저하는커녕 인격적 모멸감을 가지고 어떻게 일을 하겠습니까, 그 모멸감을 가지고.
하여튼 그것을 잘 좀 판단해 주셔서 제가 작년 행정감사 때 지적했었는데 그것을 좀 직원들한테 보고를 받으셔 가지고 하여간 나름대로 어쩌고저쩌고 써 놓고 뭐 이랬는데 지금 본부를 둔 것은 임원급을 둔 것은 참 본부장이라는 그런 임원이 조직을 정말 따뜻하게 억울함이 없이 골고루 그런 데도 좀 이렇게 하라고 한 거지 그 사람이 직접 업무를 수행하라고 이렇게 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게.
그래서 물론 급수가 높다고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다 능력 있고, 물론 그 사람들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4급에서 3급 올라가고 3급에서 2급으로 올라가, 3급 자리가 2급 올라가서 진급 잘못해서 자질이 부족하다면 그것 진급 잘못 시킨 거죠.
설령 지금 그런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은 하여튼 대기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야지 그냥 어느 하위 직급에 상급자가 밑에 가 있다는 것 이것은 인격적으로 있을 수 없는 그런 모멸감을 준다는 것은 임원으로서 또는 사장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하여튼 뭐 작년 1년 전에 행정감사 때 지적한 건데 다시 한번 제가 권고의 말씀을 드리니까 막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직의 사기진작 내지는 그 사람들이 정말 열심히 일해서 나도 진급될 수 있고 좋은 데로 갈 수 있고 이렇게 해서 아주 정말 일할 맛 나는 그런 직장 분위기를 다음 행정감사까지, 지금 아마 조직개편을 하고 계시다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버파크호텔 운영과 관련해서 지금 현재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죠, 전체를 다 용역을 주나요?
관리부터 해서 모든 것을 다 용역을 주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새로 리모델링해서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실 거예요, 뭐 계획이 섰나요?
운영 대행사를 저희가 선정해서 지금 작업을 같이 해 나가고…….
지금 7월 28일날 신규 운영사업 계약 BGH코리아 여기는 어디에 있는 업체예요?
베스트웨스턴 체인입니다, 호텔 체인.
본부장님이 좀 답변을 하실래요?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지금 원래 운영하고 있었던 데가 신세계개발이라는 데인데 신세계개발이 올해 3월로 도시공사와의 운영 대행 계약을 끝내고 저희가 한시적으로 10월까지 신세계개발이 운영을 하고 있고 새롭게 신규 운영 대행사 BGH코리아라는 데인데 거기는 베스트웨스턴 전국의 체인을 운영하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운영 대행사입니다.
그래서 향후에 운영할 방향은 지금 현재 계약이 5년 계약으로 되어 있고 거기에서 기본적으로 호텔에 관한 전문적인 총지배인 그리고 숙박, 청소 이런 업무들을 전부 대행을 하게 되어 있지만 아까 공병건 위원님께서도 여러 차례 말씀을 하셨고 지적하신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수익성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일일이 챙기면서 거기에 대한 책임운영 체제를 같이하고 있고 또한 마이스라거나 의료 등을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을 해서 하는 마케팅을 공동으로 같이하고 있는 그런 책임운영 체제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0월 31일까지 지금 신세계에서 임시적으로 운영을 계속 연장해서 하는 거죠?
그러면 그 뒤에는…….
BGH코리아가 합니다.
BGH코리아가 하는데 전반적인 운영은 우리 관광공사 내에 있는 직원들이 그 역할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왜냐하면 그 대행사에게 만약에 계약을 하게 되면 그 인건비가 다 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우리 관광공사에 있는 직원들은 뭐 하는 거예요?
저희 직원들은 고유의 업무가 있고 저희가 만약에 호텔을 직영하려면 호텔을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별도로 다 채용을 해야 됩니다.
또한 지금 전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들이 청소 용역이라거나 서비스 용역들은 운영 대행을 쓰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청소나 서비스와 관련된 그런 것은 대행사를 통해서 한다고 하지만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은 우리 관광공사 내에 있는 직원들이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저희가 호텔이라는 게 상당히 전문적인 분야입니다. 상당히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저희가 만약에 직영을 해야 된다라고 한다면…….
예를 들어서 총지배인 하나 정도는 외부에서 인력을 채용해서 전문가를 한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전반적인 관리라든지 호텔 운영에 관련해서는 우리 직원들이 해야죠.
관리ㆍ감독직원은 있습니다.
다만 실무적인…….
아니, 관리ㆍ감독이 아니고 현장에서 직접 운영을 할 수 있는 직원들 자리를 만들어 줘야지요.
그 인력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그렇게 하기는…….
아니, 하버파크호텔이 뭐 얼마나 대형 호텔입니까, 지금 객실이 몇 개에요?
213객실입니다.
큰 호텔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작은 호텔인데 운영을 왜 우리 직원들이 못 하겠어요.
저희가 추후에 이제…….
지금 몇 년 계약을 하신 겁니까?
지금 5년 계약입니다.
이렇게 5년씩 계약하면 어떻게…….
대부분 호텔 같은 경우에 계약은 15년 계약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 저희는 공기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호텔 운영 5년 계약은 가장 최소의 단위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5년 동안은 계약 한 번 해 버리면 뭐 운영을 제대로 못 해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저희 인천관광공사로 귀속이 되며 그 수익금의 1%만 현재 운영 대행사가 가져가고 만약에 적자가 많이 났을 경우에는 또 그 부분에 상응하는 페널티를 부여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생각을 했을 때에 저희가 호텔 전문인력을 직접 다 채용을 해 가지고 그것을 일일이 운영하고 전문성 분야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봤을 때 하는 것보다는 거기서 나오는 수익을 저희가 관리하고 감독하고 공동 마케팅을 하는 책임운영 체제로 가면서 거기서 수익금을 일부 셰어(Share)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지금 연회장, 뷔페식당, 커피숍 이런 것들도 다 대행을 줍니까?
호텔 운영 전체를 턴키(turn key)로 운영 대행을 했습니다.
글쎄요, 이 대행업체에서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그런 조건이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가 관리하는 것은 수익률을 가지고 하는 것이고 그 수익률의 1%를 가지고 가게 되어 있고 수익률이 없었을 경우에는 또 그분들이 그에 상응하는 페널티를 가져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운영 대행사가 굉장히 열심히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서 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지금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이 계약서 한번 줘 보세요.
네, 알겠습니다.
계약서 한번 줘 보시고 그 다음에 어떤 평가기준으로 해서 인력을 계약했는지 그런 것도 나와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네, 그것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런 것 같이 좀 주세요.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관광공사에서 책임감 있게 관리ㆍ운영을 할 수 있는 직원을 좀 파견시켜서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게 맞다라고 보여지고요.
또 직급도 좀 상향을 시켜서, 이럴 때 직급 상향시켜서 호텔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지 않겠어요, 그렇죠?
추후에 사장님과 더 여러 가지 방면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인원까지 지금 계약이 다 마쳐진 상태인가요?
그러니까 인원은 저희가 귀속되는 것이 아니고 운영 대행사에 귀속이 되는데 저희는 운영 대행 계약을 하는 것이고 그 운영 대행사가 몇 명의 인원을 쓰건 그것은 상관하지 않고 저희는 다만 수익률을 우리에게 얼마를 가져다 달라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합니다.
아무튼 계약서 내에 그 내용들이 다 나와 있죠?
아무튼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을 한번 고려해 보십시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직접 챙길 수 있도록,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방안도 한번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하버파크의 장기적인 방향 관련해 가지고 그 부분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잠깐…….
공병건 위원님.
공병건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잠깐 나오세요.
제가 물어볼게요.
최혜경 본부장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경북관광공사 같은 경우에는 보문골프장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잠시만요.
경북관광공사요?
경북관광공사는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고 경북관광공사 내에 골프장을 운영하는…….
팀 있죠?
네, 그렇습니다.
거기가 수입이 관광공사 중에서 100억씩 나는 데죠?
골프장 때문에?
그런데 지금 골프장이 시판 같은 경우에는 얼마 정도 간다고 생각하세요?
골프장 가격이요?
제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한 이삼백억이면 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웬만한 골프장.
네, 맞습니다.
그러면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는 지금 450억에 인수받았고…….
490억에 인수받았습니다.
490억에 인수받았고 70억을 더하면 얼마야, 560억 정도가 되겠지요. 560억이 되는 거죠.
560억짜리로 남한테 대행사업을 주면 보증금은 받습니까?
수익을 저희가 가지고…….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신세계하고 틀린 게 뭐가 있습니까?
지금 현재 운영…….
지금 그러니까 틀린 게 뭐가 있냐는 거야.
수익률에 대한 배분 조건이 조금 다르고 또 거기에 대한 페널티 조건도 다르고…….
아니, 페널티가 돈을 벌어야 주는 거지 배 째라는데 어떻게 페널티가 나오겠습니까.
사업이 돼야 돈을 주는 거지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 수입이 안 나는, 당연히 장사가 잘 되면 그것을 다 내겠지만 장사 안 되고, 지금 신세계가 하는 것 아니에요.
똑같은 이야기하는 거예요, 신세계 대행해서 옛날에는 10억씩 흑자를 냈다.
그러나 지금 이게 오래되고 이렇게 하면서 경영이 악화돼서 지금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거의 똔똔이죠, 일이억씩 적자 보지요?
틀린 점을 가지고 와야지요. 장단점이, 똑같은 것을 지금 우리는 반복해서 관광공사가 또 하는 거예요. 도시공사가 했던 것을 관광공사가 반복해서 또 하는 거라는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말씀을 드릴게요.
자기 재산 500억짜리 가지고 남한테 운영하라고 주겠습니까? 이게 인천시 거니까 그러는 거지 하겠어요?
본인 것 500억, 본인 차 만약에 1억짜리 타고 다니면 1억짜리 남한테 운전하고 다니라고 주겠어요?
위원님들께서 여러 차례 지적한 바와 같이 저희도 내부에 호텔 운영을 할 수 있는 직접적인 팀을 구성을 해서 한다면 향후에는 인력 고용 재창출이나 이런 측면에서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만 현재 여건에서 저희가 호텔이라는 게 전문성과 그런 것을 상당히 필요로 하는데…….
저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체인 계약해 버리면 브랜드값을 줘야 되지요?
예를 들어서 체인을 받아오면 뭐 쉐라톤호텔이라든가 이런 것 받아오면 브랜드값을 줘야 되지 않습니까, 매출의 얼마를 줘야 되지 않습니까.
그 브랜드값이 저희가 수익률 창출하는 데 기본으로 포함이 되어 있어서 저희는 얼마의 수익을 가지고 와야 된다라는 것으로 계약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면 만약에 적자를 본다든가 뭐 그렇게 해 가지고 10원도 못 가지고 오게 될 경우는 페널티를 어떻게 물릴 겁니까?
지금 현재 페널티의 조건은 기본 수수료가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금 현재 운영 대행사에 주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이 5% 이상일 경우에는 영업이익률의 25%를 주고 그러나 영업손실이 발생했을 때는 영업손실액의 10%를 페널티로 부담을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쉽게 얘기해서 감정가격도 저것 400억은 되지요, 감정가 받은 게 한 400억 정도 받은 거죠?
감정가가 490억이 나와서 그 비용으로 저희가…….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따지면 400억 정도 나온다고…….
원래는 35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350억에 대한 이자는 얼마 나옵니까?
제가 지금 말씀…….
대강 1%만 따져도 얼마입니까. 3억 5,000 아니겠습니까, 1년이면.
그러면 3억 5,000이나 이상이 안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니, 그것을 여기에서 정확히 말씀을 해 주셔야지요.
3억 5,000에 했다는 것이 안 들어오게 되면 500억짜리를 위탁을 주면서 그 사람들한테 물릴 방법이 있냐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보증금도 없고 장사가 안 되는데 지금 신세계하고 똑같은 거예요.
신세계가 지금 장사 안 되니까 페널티 까지는 거에 대해서 자기네가 인건비 주고 그러니까 남는 것 없다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것하고 똑같은 내용이에요. 이게 회계상으로 다 장부 정리하고 안 남았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인건비는 다 나가야 되고 거기 있는 인건비는.
그래서 호텔 부분에 대해서 사실 저희가 아까 조계자 위원님께서…….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맨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청소나 이런 것 다 용역 주고 로열티를 가지고 오게 되면 홀리데이나 이런 호텔 로열티 가지고, 로열티를 주고 직접 운영을 해 버리면 만약에 직원들 인건비나 못 하면 시 보유로는 보충을 해 줄 수 있지만 저렇게 해 버리게 되면 나중에 저런 꼴 또 나온다는 얘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도시공사가 왜 운영을 못 했습니까.
저희는 항상 너무 이렇게 관심과 또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도 공 위원님 또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 주셔서 너무 정말 여러 가지 방면에서 검토를 해 봤는데 지금 신세계개발과 조건은 똑같지가 않고요.
추후에 별도로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페널티가 있다라 그랬는데 페널티 자체가 말씀을 드렸듯이 보증금이 걸려있든지 뭐가 있어야 페널티를 물리지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페널티를 물려요.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죠.
보증금은 들어가고 있습니다.
얼마 들어가요, 보증금?
그것은 저희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증금 최소한 10억, 20억 안 되면 계약하면 안 되지요.
인원하고 다 나중에 뒷감당 누가 하려고 그래요, 만약에 장사 안 돼 가지고 인건비 못 주고 그러면.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되지요.
나중에 만약에 장사 안 돼서 인건비 같은 것 못 주면 인천시에 와서 달랄 것 아닙니까, 관광공사 가서 달라든지.
최소한 몇 십억 이상의 보증금은 받아 놓고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대행사업을 하되.
그러면 페널티도 진짜 물려 가지고 몇 년 안에 그것 다 까먹으면 내보내고 이게 상법 아니에요?
상법에 맞게 계약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500억짜리를 주면서 대행해라. 만약에 골프장이 관광공사라면 남한테 대행하라고 주겠습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대행하라고 주겠습니까?
외람된 말씀이지만 대전관광공사에서 골프장 운영도 기본적으로 몇몇 인력이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것은 대행 체제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거예요. 다른 것 다 거기에 관리하고 그러는 것 다 대행이 하는 거예요.
지금 말씀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세요?
청소라든가 이런 것들은 다 대행이고 쉽게 얘기해서 용역하면 요즘에는 호텔 운영하는 이런 데도 있지 않습니까, 용역에서 들어오면.
그런 데 줘 버리면 안 돼도 관리할 수 있고 안 되면 계약 해지하고 이렇게 해야지 5년 지나 가지고 나중에 팔지도 못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나중에 안 되면 팔기라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또 위약금 물어주면서 해요?
그런 마케팅은 안 되는 거죠, 그것은 잘못된 거죠. 인천시에 그것은 폐를 끼치는 거죠, 예를 들면.
그것을 재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보증금을 어느 정도 받아 놓고 하든지 수입이 안 좋았을 때 그거라도 우리는 받아 써야 되겠고 페널티가 있다 그랬지 않습니까.
최선을 다해서 하버파크를 좋은 모습으로…….
만약에 안 될 경우는 누가 책임질 거예요?
잘 되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겠어요. 거기가 지금 잘 된다고 했으면 신세계가 그렇게 하겠어요?
마케팅이나 이런 게 다 안 되고 이랬기 때문에 지금 저러는 것 아니겠어요?
거기는 호텔 전문가 아닌가요, 신세계는?
이것은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채홍기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여튼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관광공사 현안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견 적극 검토해 주실 것을 믿으며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오후 2시에 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4시 17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7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는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파악하여 사업 추진 중에 발생한 문제점 등을 개선ㆍ보완하고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어 주요 시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그러면 최진용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진용입니다.
먼저 재단을 대표하여 위원님들께 인천문화재단에 보여 주시는 관심과 애정에 존경심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 문화진흥과 재단 발전을 위해 존경하는 황흥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8월 20일 자로 새로 부임한 박선홍 사무처장입니다.
정재우 기획경영본부장입니다.
허은광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이주영 개항장플랫폼준비본부장입니다.
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장입니다.
김락기 강화역사문화센터장입니다.
최병국 인천아트플랫폼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먼저 일반현황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2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이미 보고드린 내용과 큰 변동이 없으므로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5페이지입니다.
2017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105억 7,200만원, 기금관리특별회계 530억 3,800만원, 위탁사업 특별회계 115억 1,600만원입니다.
따라서 총 세출예산은 220억 8,800만원입니다.
그중에 경상비는 26억 4,0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11.9%가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위탁사업 내용은 4페이지, 5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6페이지, 7페이지 위원회 현황입니다.
이것도 지난번 보고내용과 동일하므로 보고를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천문화재단은 사업비 1억 이상의 사업 12건과 3,000만원 이상의 용역 2건, 총 14건의 주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들 14건 주요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문화예산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창작 및 발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예술인 단체의 출판 분야, 시각예술 분야, 공연예술 분야, 전통예술 분야, 국제교류 분야, 역량 강화, 소극장 지원, 연구 지원, 원로예술인 지원 등 분야별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ㆍ2차 공모를 통해서 152건을 선정, 11억 1,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의 협력 운영경비, 협력 프로그램 제작비를 지원하여 총 6억 7,000만원 규모로 공연장 여섯 곳과 예술단체 8개 단체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공연장 상주단체 교류 프로그램으로 7,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인천미술 활성화 사업입니다.
재단 소장한 미술작품의 대여를 통해 공공시설과 기업 등의 유휴공간을 미술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공공 컬렉션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8월 미술품 공모를 진행하여 현재 심의가 진행 중이며 약 7,000만원 규모의 신규 작품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하반기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기획전시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기쁜 소식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저희 재단이 가지고 있는 인천청렴작가 16인의 작품을 국회에서 한 달 동안 전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시민문화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시민들의 자생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모사업으로는 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 3건, 시민축제 사업 4건, 시민예술 프로그램 사업 3건 등 10건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1억 4,000만원을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하반기 중 시민문화활동 기획사업을 기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16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입니다.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 여행, 스포츠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인당 6만원의 카드를 발급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및 이용실적은 9월 20일 기준 카드발급 인원 8만 2,575명에 발급률은 88.62%이며 카드발급 대비 이용률은 60.72%입니다.
그러나 이용률이 좀 저조한 것은 어린이와 나이 많은 어르신의 이용률이 저조해서 시, 군ㆍ구 협력 및 대상자 유선 안내를, 지속적으로 안내를 통해서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입니다.
초ㆍ중ㆍ고교 주 5일제 수업이 자리 잡게 됨에 따라서 유ㆍ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ㆍ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일반공모를 진행하여 운영기관ㆍ단체공모를 통하여 31개 기관을 선정, 6억 8,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 기획공모를 통해서 6개 단체 5,1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10월 21일에는 중앙공원에서 공연, 전시, 체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 축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8페이지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입니다.
학습자별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17개 단체에 3억 5,5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사운드바운드 사업입니다.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복합음악축제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음악의 역사가 깊은 신포동 일대에서 공연, 전시, 음악극, 팟캐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섬예술 프로젝트ㆍ시민합창 사업입니다.
섬예술 프로젝트는 옹진군, 강화군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캠프를 지원하며 시민합창 사업은 다문화가정 및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합창공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덕적도, 연평도, 대청도, 백령도 등 4개 섬에서 여름음악캠프를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시민합창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1페이지 청년문화대제전 사업입니다.
2016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인천에서 지속적으로 예술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과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살아있는 인천만의 청년문화예술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7년에는 11월에 전시, 공연, 포럼을 함께 인천역사에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지역문학관 전문인력 프로그램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사업으로 금년에는 인천근대문학관이 우리나라 대표 문학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역문학관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도에 소재하는 문학관의 지원 심사를 총괄하는 기능을 맡게 되었습니다.
금년 신규로 국비 3억 4,000만원 규모로 지역문학관 전문인력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총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강화 관방유적 조사연구사업입니다.
강화 돈대 7개소 관방유적에 대한 실측조사로 향후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시 도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아트플랫폼 야간조명 및 공간 개선사업입니다.
아트플랫폼의 경관조경을 개선하여 기존의 공간을 리모델링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한편 시민 참여 및 관람객 대상의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개항문화플랫폼 조성사업입니다.
기존 재단 청사 공간을 한국근대문학관 전시실로 사용하여 북플랫폼을 확대 조성하는 내용과 구 동인천등기소 건물을 매입하여 뮤직플랫폼과 재단 사무공간을 활용하는 내용입니다.
지난 6월 구 동인천등기소 건물을 매입하였으며 해당 건물을 뮤직플랫폼 및 재단 사무공간으로 리모델링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재단 사무공간으로 활용 중인 청사 건물은 한국근대문학관의 전시실로 재구성하여 문학관 콘텐츠 보완과 전시공간 확보를 통해 북플랫폼을 조성하고 그 전시 기능을 확충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7페이지 인천문화포럼 사업입니다.
문화성시 인천의 실천 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정책 수립 및 주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시민ㆍ문화계 소통시스템으로 5개 분과 약 80여명의 문화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분과별로 열한 차례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10월에 종합포럼을 개최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현안과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및 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28페이지 문화예술센터 운영사업입니다.
지난 6월 개관한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은 대관을 통한 공간 운영과 생활문화 프로그램 지원으로 현재까지 9개 공간에 4,290건을 대관하였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이용자를 발굴하고 생활문화동아리를 확산하여 자발적인 시민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9페이지 트라이보울 활성화 사업입니다.
트라이보울 공간을 기반으로 공연ㆍ전시ㆍ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ㆍ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신규로 9,700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프랑스문화원과 공동 주관한 만화전 ANCCO는 의미가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인천 가치재창조 사업으로 인천문화콘텐츠 출판 사업으로 추진한 ‘시간을 담은 길’은 문화관광부부터 세종문화도서로 선정되는 등 우수 출판도서로 선정이 되었으며 네이버에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과 재단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질의를 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ㆍ2017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최진용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님.
공병건 위원입니다.
여태까지 지역에 맞는 특성화 사업 중에서 국비를 받아온 게 좀 있죠?
그러면 위탁이 됐든 문화예술과에서 받든지 국비 받은 현황 있지 않습니까. 지역에 특색 있게 받은 것하고 전체 옆에다 표시 좀 해 주셔 가지고 지역 특성화로 받은 거면 지역 특성화로 받았고 아니면 그냥 일반 국비 받은 것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예술감성교육 운영 1,700만원 받고 이런 것들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한번 받아 그러니까 지역의 특성화 있는 것을 인천에서만 받은 것, 인천문화재단 다른 데 받은 것 말고요, 다른 지역에 17개 시ㆍ도 받은 것 말고 인천에서만 받은 것 그것하고, 그것은 좀 표시만 해 주고 전체 국비 받은 것.
지금 국비를 거기서 신청을 안 하고 문화예술과에서 신청해서 거기서 받는 거죠?
문화예술과에서 신청하는 것도 있고 저희가 하는 것도 있고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를, 그러니까 문화재단에서 한 것은 문화재단 아니면 문화예술과에서 했으면 문화예술과 한 것을 이렇게 분리해 가지고 그것 자료 좀…….
별도 자료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공병건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를 10부 작성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아까 여기 지금 책자 5페이지에 보면 국비나 이런 것 받은 것 보면 국비 지원받은 게 상당히 액수가 적어요, 5페이지 보시면.
신청을 했는데도 이렇게뿐이 안 나오는 건가요?
사실상 지금 이게 뭐 아트플랫폼 운영 19억 빼고 뭐 이런 것 위에 다 빼면 결국 이런 것 빼면 사업비가 얼마, 위탁사업비가 얼마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국비 지원은 54억 6,800만원인데요.
거기서 40억을 빼면, 지금 여기 통합문화이용권을 빼면 현금으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사업비가.
지금 예를 들면 39억을 빼면 54억에서 14억뿐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그러면 여태까지 국비 받은 게 14억뿐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5페이지 보시면.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사업을 인천에, 아까도 강조를 하시던데, 대표이사님께서 계속 강조를 하시던데 인천에 맞는, 인천의 지역에 맞는 특성화 사업이 있어야 된다고 계속 강조하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개발해서 좀 더 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한번 질문을 드려보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번에 새로 부임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서 그런 얘기를 했더니 하여튼 이번에는 일적인 지시보다는 각 지역에서 특성에 맞는 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예산을 지원해 주시겠다고 그래서 아마 내년부터는 양상이 조금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게 적극적으로 수용하시겠다고 그래 가지고요.
그래서 지금 각 시ㆍ도는 이렇게 일괄적인 틀에 따라서 지원해 주는 게 있고 또 저희가 이렇게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이런 것을 도와달라는 그런 특성화 사업도 있고 그런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내년도에는 일괄적인 예산을 예를 들어 문화누리카드 같은 것은 일괄적으로 내려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업을 좀 지양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그런 약속을 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재단에서 콘텐츠라든가, 콘텐츠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게 되면 옛날에 산업정보진흥원인가 거기에 있었다가 지금 테크노파크정보원인가 뭐로 바뀌었죠. 거기 문화계 있는 쪽에서 그 사업을 따다가 여기로 주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것 모르시나요? 문화예술과에서 그쪽에서 만약에 사업을 같이해 가지고 따서 이쪽으로 주는 식이에요, 지금.
콘텐츠 사업이라든가 아니면 정보통신 쪽의 콘텐츠 사업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아트라든가 이런 것들을.
그렇게 하게 되면 지금 대표이사님도 아시다시피 그 부서를 이쪽으로 갖다 놔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이렇게 보는 거예요.
부서가 아니라 공무원이 아니고 거기는 정보통신, 테크노파크 정보통신 거기 분야의 창업 육성하는, IT 육성하는 것도 있지만 문화 사업 하는 데가 있어요.
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서라도 지금도 그냥 놔둬서 거기서 가지고 오는 것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여기서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문체부나 이런 데에서 국비를 따오는 거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한번 잘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해야 되는 게 당연한 거죠.
거기서 그 업무를 하고 있는데 지금 이중으로다 인천시가 같이 분리해서 간다 그러면 인원, 정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해서 거기서 국비 사업이나 이런 콘텐츠 사업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잖아요, 문화콘텐츠 사업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여기는 지금 문화콘텐츠 사업 팀이 있어요, 전문적으로 그런 것 하는 팀이 있어요?
현재 그런 팀 자체가 저희는 없습니다.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일관성 있게 해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 이런 쪽에서 받아오려면 걔들이 국책사업을 해서 받아놓은 것을 갖다가 이렇게 같이 협의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관광공사라든가 또 도시공사라든가 하여튼 내년에 협력사업을 좀 많이 확충해 나가려고 협력하고 예산 문제도 그렇고 지금 계속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재단하고 공사하고는 좀 틀리지 않습니까. 거기서 협약한다는 것, 공사나 이런 데에서는 수입을 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도 지금 위탁사업 했는데 재단에서 위탁사업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요.
아니, 예를 들자면 저는 이런 것을 한 적이 있었어요, 옛날에도.
재단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예를 들어 초등학교, 중학교의 아름다운 교문 지어주기 운동이라든가 그런 것을 저희가 아이디어를 내고 도시공사에서 돈을 대고 한 옛날의 사례가 있는데 그것을 좀 더 발전시켜 가지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하기로 협의체를 곧 구성할 예정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은 교육청하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학교 정문 이런 것 건드리는 것은?
특히 도시 재개발과 관련해서도 저희가 도시공사하고도 이렇게 협력해야 될 부분이 좀 많이 있고 또 도시공사에서 그것에 대해서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뭐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이것 국비라든가 지금 얼마 안 되고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사업한 게 별로 없지만 추후라도 더 국비를 많이 따올 수 있도록 노력하셔 가지고 좀 해 주실 필요성이 있고요.
네, 그러겠습니다.
그 다음에 16페이지에 보시면 지금 예산이 한 56억 정도가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56억 정도가 되는데 여기서 지금 이용률이 발행부수는 88%고 카드발급 이용률은 60%뿐이 안 돼요, 9월 20일 기준으로 해서.
그러면 이게 지금 카드를 발행하고 안 쓰고 88%니까 아직 12%가 빠진 상태에서 이용률이 60%면 지금 집행률이 한 60% 정도 됩니까, 12월 말까지 해서 한 60%뿐이 안 될 것 같은데 대강 따지면?
60% 조금 넘습니다.
아니, 12월 말까지 기준을 잡아 평균…….
이게 올해 사업만 아니고 계속 사업했던 부분이지 않습니까.
11월까지 하면 그래서 제가 늘 고민이 이것은 정부에서 인천시민이 문화생활을 누리라고 한 건데 이것 못 쓰고 반납하고 작년에도 1억 얼마를 반납했는데요. 이게 얼마나 어려우냐면 특히 섬지역 같은 경우에 나이 많은 분들이 카드를 문화ㆍ여행ㆍ체육으로 쓰라고 그랬는데도 이것을 안 쓰시는 거예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전화를 개별적으로 드리고 해서 이번에도 좀 시에서 약간 통신료를 확보해서 전담요원하고 매일 안 쓰는 분한테 전화도 드리고 있고 또 그런 데 안 쓰신 분들의 별도 팀을 만들어서 쓰도록 그렇게 지금 조직을 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리고 부시장님을 위원장으로 해 가지고 회의도 몇 차례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가.
왜 그러냐면 그래서 각 시ㆍ도로 보면 지금 인원이 많은 데는…….
무슨 얘기인지 아는데요.
그러면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지금 사실상 다른 사람이 쓸 수 있어요, 없어요?
다른 사람 쓸 수 없습니다.
카드 소지자만 쓸 수 있습니다.
카드 소지자만 쓸 수 있죠? 이게 저소득층한테만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이게 이용률이 100%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
100%도 안 되죠, 아까 90%라고 그랬잖아요?
90%, 아까 1억이 불용처리된다 그랬지 않습니까. 2%밖에 안 되는 거면 그러면 98%죠.
작년에도 보니까 이게 90%대를 넘기가 지금 어려운 입장이라서 금년은 어쨌든…….
1억을 하게 되면 50억에서 1억이면 얼마입니까.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게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어 가지고 아주 그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게 장애인도 쓸 수 있고 뭐 많지 않습니까, 여기 포함되는 분이 많아요.
사실상 못 보는 거예요. 보고 싶어도 못 보는 게 장애인들이지 않습니까, 보고 싶어도 못 가고.
그러면 그것은 다른 대책을 해서 이렇게 해야지 무조건 카드만 줬다, 안 쓰면 불용처리하고 그리고 이게 본인 아니고는 못 받는다지만 사실상 실적 높이기 위해서 쓰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분들이.
누구든지 쓸 수 있는 거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또 이것에 대해서는 부시장님한테도 제가 보고를 드려서 이것은 우리 힘만으로 안 되는 거고요.
각 시, 군 단위 또는 구 단위 그리고 동 단위에서 협조를 안 하면 이것은 다 쓸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협력체를 만들어서 지금 굉장히 금년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국비를 주니까 인천시가 따라하는 것 이런 것은 복지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인천형에 맞게끔 해 줘야죠. 실질적으로 갖게 하려면 뭐 뒷골로 간다든지 이렇게 해서 그 돈을 소진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제가 내용을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시스템이 되어 가지고 여기서도 만약에 쉽게 얘기해서 문화예술과에서 줬다고 문화재단에 위탁사업 줬다고 관리도 안 하고 감독권도 없고 예산만 내려주고 너네 이것 빨리 해라 이게 안 맞죠, 앞뒤가.
그래서 하여튼 그 문제는 위원님, 아주 열심히 저희가 노력하고 있고 시하고…….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니라니까요. 이것은 다른 쪽으로 방향을 만들어야 된다니까요.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쉽게 얘기해서 장애가 있는 분이면 장애에 대한 종류가 많겠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서 어떤 게 문화가 맞는 건지 그분들한테 쉽게 얘기해서 시각장애인한테 가서 영화 보여 준다면 보겠습니까?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시잖아요. 그러면 다른 쪽으로 해서 이것을 개발해서 그런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 개발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요.
이것 계속 국비 내려온다고 그냥 해 가지고 주면 주고 군ㆍ구에 내려주고 이것은 안 맞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여기 집행부에서 못 하게 했어요?
아니, 그것은 맞습니다.
저희들이 그것에 대해서…….
군ㆍ구에 내려주는 건데 못 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여기 시에서 집행을 안 하고 전부 군ㆍ구로 내려주는 건데 이것은 왜 또 거기로 주는지 모르겠어요.
이것 받아가는 것도 맞지 않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군ㆍ구로 내려주는 돈을 왜 거기서 갖다가 다시 나눠 주냐 이거야. 여기서 배정해 주면 되는 거지.
하여튼 위원님,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아주 이것을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다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려, 앞으로도 좀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요. 이게 인천에 맞는, 문화재단에서 하려고 그러면 인천에 맞는 문화시설을 해서 보여 줄 수 있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6만원의 돈이 소진되면 되는 거고.
무슨 얘기냐면 쉽게 얘기해서 10명을 데리고 어디 뭐 시각장애인,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각장애인이다 그러면 어디 뭐 6만원짜리 예매를 해 가지고 클래식을 듣게 해 준다든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차 하나 대 가지고 그렇게 그 정도, 차 하나 대 가지고 그렇게 정도는 해 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용률을 많이 높여야 된다는 거예요. 형식상으로 끝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제 말에 동감 안 하세요?
지금 이게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못 쓰면 누구 주면 그냥 쓰는 거예요, 그런 것 실적 나오고.
그러니까 이것 확인ㆍ감독을 더 잘하셔 가지고 인천에 맞는 것을 해야 돼요. 남들 안 하는 것 똑같이, 이것 전국 다 내려가는 거예요, 이 돈은 17개 시ㆍ도에.
똑같이 하면 뭐가 인천의, 이게 인천의 아까 뭐 특색 있는 복지예요, 이게?
남들 똑같이 하는 것은 공무원들, 제가 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나라 복지가 중앙에서 돈 내려주면 공무원들은 집행하기나 하면서 막 나눠 주기만 하는 거예요. 시스템도 되어 있든 안 되어 있든 그냥 막 내려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찾아 가지고 우리가 그것을 좀 인천형으로 바꾸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은 우리가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금년에 개발했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상세하게 별도로 자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금년에 나름대로 부시장님 주관 하에서도 했고 또 우리 자체적으로 했고 많이 노력을 했고 하여튼 사용률을 어떻게 하면 100%까지 끌어들일 수 없는가의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프로그램 개발현황이라든가 그런 것을 별도의 자료를 통해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거기까지 해 가지고 그것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한번 회의를 하셔 가지고 어떻게 하면 이용률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것까지 한번 검토를 대표이사님께서 해 주세요.
네, 그러겠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실사를 한 번 다녀와 가지고 진짜 이 사람이 거기 가서 영화를 봤나 뭐를 했나 그것을 한번, 문화시설을 접해 봤나 이런 것들도 실태조사를 한 번 해 보세요.
네, 그러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인천형에 맞는, 특성화 있는 그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개항문화플랫폼 동인천등기소 산 것 있지 않습니까?
그때 공매로 산 거잖아요. 이게.
공매죠, 공매?
공매로 샀으면 그때 그 공매의 낙찰가가 얼마였어요?
더 웃돈 주고 산 거예요, 아니면 공매가 그대로 산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관계관을 향해)
“그것 답변 좀 하지, 우리 부장님?”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기획경영본부장 정재우입니다.
저희가 두 번 유찰된 물건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요. 그 다음에 그쪽과 수의계약을 통해 가지고 공매가격 나와 있는 그 금액 그대로 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난번에 저희가 설명드렸듯이…….
알았어요.
무슨 얘기인지 아는데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공매는 온비드에서 하는 게 공매잖아요, 예를 들어서 국가 것을 사려면 공매로 해야 되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단점이 좀 있어요.
어떤 단점이 있냐면 얘들은 인천시도 마찬가지고 이것은 법으로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감정가액이 25억이면 25억 밑으로 내려가지를 않아요.
네, 맞습니다.
거기서는 지금 계속 말씀하셨지만 공매로 샀습니다 이러지만 걔들이 감정해 놓은 것에 따라서 세 군데 감정해서 그 금액이 25억이에요.
네, 맞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그 옆의 건물은 민간인 거면 유찰이 되든지 그것은 떨어지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한 번 하면 30%씩 떨어지고 그러기 때문에 결국 싸게 산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은.
그렇지 않습니까. 공매는 한번 감정을 받아 버리면 그 밑으로는 안 팔아요.
만약에 그게 밑으로 팔려고 그러면 그것은 철수해 버려요. 아시죠?
그러니까 결국에는 싸게 산 게 아니고 이것은 제 가격을 다 주고 산 거나 마찬가지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계속 공매니 경매니 이런 말씀을 하시지만 제 가격 다 주고 샀던 거예요, 이것은.
내가 그때도, 계속 경매라고만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이게 공매하고 경매하고는 틀려요.
두 번이나 유찰되고 그 가격을 주니까 파는 거예요, 걔들 조금이라도 깎으면 안 팔아요. 아시죠?
네, 그래서 두 번 유찰…….
국가재산이기 때문에 안 판다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것도 할 때도 조금 주위나 이런 것들 보고 할 필요성이 있다는 거예요. 잘못하면 이것은 문제가 발생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가 감정하는 게 아니고 그쪽에서 감정을 하기 때문에 이 가격은 정확할 수가 없어요. 아시잖아요?
걔네가 그냥 찍어서 좀 올리면 올리고 내리면 내릴 수가 있는 거예요, 이게 민간인한테 위탁을 주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이런 것 할 때 앞으로는 조금 계획을 잡고 주위의 시세라든가 이런 것을 정확히 보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근방의 시세를 다 해서 최고가로 산 거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아시잖아요, 그것은?
공매라는 게 감정가 세 개 붙여 가지고 그냥 똑같은 것 더해서 나누기하는 금액이에요.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더 비싸게 살 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앞으로 저희가 건물을 사게 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주변 시세 잘 확인하고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 20년 안 돼도 이래 버리면 만약에 그게 건물가까지 다 줘야 돼요, 걔들은 그것을 따지기 때문에.
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살 때는 그냥 뭐 돈 있다고 살 게 아니라 이것 좀 알고 이런 것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예산 낭비죠, 세금 낭비죠.
돈 있으면 건물 못 삽니까? 돈이 없어서 건물 못 사지.
이런 것들은 잘못하면 세금을 더 쓸 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낭비되지 않도록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한 게 낭비죠, 결국에는.
공시가격 그대로 산 게 그게 뭐예요, 공시가격이나 똑같은 거예요.
아시잖아요, 그것은.
걔들이 감정해 버리면 그게 그냥 가격이에요.
앞으로는 이런 게 조금 더 신중히 해서 더 준비를 해서 사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계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매해 연도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실적 가지고 계속 지적을 해 왔던 것 같은데 매해 같은 얘기들이 계속 반복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우리만의 문제는 아닐 것 아니에요. 전국 시ㆍ도도 다 같은 문제 아닌가요?
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지금 쓰는 률이, 잔액이 우리 그러니까 따지면 지금 전국 시ㆍ도 다 봤을 것 아니에요?
우리가 많이 쓰는 편인가요, 적게 쓰는 편인가요?
저희가 중간쯤입니다. 그런데, 중간입니다.
특히 왜 그러냐면 제가 나름대로 생각해 보니까 옹진군 같은 경우는 주변에 문화시설도 없고 배 타고 또 나오셔야 되고 그렇다 보니까 예를 들어 대구라든가 광주…….
인천은 지금 섬이 있기 때문에 그런 지형적인 문제 때문에 그렇다는…….
제가 볼 때는 그런 데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좀 많이 느껴서 그것을 어떻게 특수한, 아까 공병건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접근해야 되는 게 저희 지금 섬 관련된 지역이 있고 그래서 다른 시ㆍ도보다 우리가 조금 불리한 입장…….
그러면 이렇게 문화누리카드를 시ㆍ도마다 맡은 데가 다 틀려요, 아니면 다 우리 문화재단 쪽에서 만든 거예요?
각자 틀려요, 이것 카드 맡은 데가?
카드는 다 문화재단 측에서 이게…….
전국적으로 다 똑같이 문화재단에서 맡아서, 원래 문화재단에서 맡아서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네, 공히 지금 17개 시ㆍ도가 다 문화재단에서 이것을 맡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맡아서 처리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문화누리카드 무슨 가맹점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받아서 하나요,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사용할 때?
아니, 담당자 한번 나오셔 가지고 말씀해 주세요.
본부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허은광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가맹점 발굴하고 관리하는 것들이 현재 각 지역 주관 문화재단의 주요한 역할 중의 하나입니다.
인천에 있는 가맹점들을 저희가 발굴하고 그것에 대한 홍보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해년마다 가맹점이 늘어가는 추세인가요?
네, 늘려나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가맹점 받을 때 조건이 있을 것 아니에요, 이러이런 데밖에 할 수가 없다라는 것. 아무한테나 주는 것 아닐 것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각 시ㆍ도마다도 특색이 있겠네요, 어느 시는 뭐 이런 종류 우리 인천은 또 이런 데 이렇게 종류가 다…….
대부분 문화ㆍ여행ㆍ스포츠이기 때문에 그것 관련된 틀 안에서 가급적 넓히는 방향으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몇 년째 이게 계속 되어 오고 있는 건데 몇 % 상향된 거예요?
지금 어찌 됐든 처음에 나올 때보다는 사용률이 많이 늘었을 것 아니에요.
매년 예산이 조금씩 늘었기 때문에 현재 최종적으로 12월 가면 집행률은 거의 비슷하게 되어 있는데요. 하여튼 전체 예산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였습니다.
그러면 지금 정부 차원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들한테 저소득 그러니까 문화향유권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한 건데 취지는 굉장히 좋은데 어찌 보면 우리 전국 시ㆍ도에서 이게 문제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지금 돈을 가지고 이것을 누군가가 서로 막 앞다퉈서 원래 사용을 해야 되는데 이것을 억지로 실적 때문에 만들어 가는 이런 거란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국민의 세금 자체가 올바르게 쓰여져야 되는데 억지로 쥐어짜듯이 지금 제가 이것 보고받으면서 해년마다 느낀 게 무슨 돈을 그냥 주면서도 이것 골머리를 앓고 이 누리카드를 쓰게 만드나 지금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해서 제안 같은 것 정부에다 제안하지 않아요?
저희가 문화재단들 협의체가 있어서 계속 문광부한테 제안하는 것이 이 사업 처음 출발할 때는 전체 사업…….
몇 년도였죠, 이 사업이?
한 오륙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지금 오륙년이면 엄청 지난 건데…….
오히려 사업 초기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대로 그런 용도로 예산을 쓸 수 있게 15% 정도는 확보를 해 줬는데 점차적으로 카드발급 수만 늘리려다 보니까 15% 정도의 그런 운영예산들을 다 카드발급비로 돌려놔서 현재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운영을 할 수 있는 예산들이 전혀 없는 상태고 문화재단에서 그런 사업비도 좀 확보해 달라 이런 요구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게 실질적으로 지금 계속 지적을 받고 또 지적받으면 계속 답변하고 그럴 수밖에 없어요, 이것 지금 예산 문제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것은 기본적인 시 사업도 아니고 정부사업이다 보니까 안 할 수도 없는 사업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를 가지고 매번 계속 반복되느니, 지금 맡은 우리 담당자들 한 부서에서 계속 맡아서 하는 거예요?
문화재단 안에서도 맡은 부서가 있을 것 아니에요, 이것 담당해서?
지금 한 분이 계속하시는 거예요?
전문인력 두 분이 있습니다.
두 분이 5년 동안 계속하시는 거예요, 이것을?
좀 변화는 있었는데 한 이삼년씩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한 번 맡을 때 이삼년씩?
그러면 이번에 두 번째 바뀌셔 가지고 하셨겠네요.
이쪽 예산으로, 그 전문인력으로 이 사업만 할 수 있는 인력들을 활용할 수가 있어서 그분들은 계속…….
담당자 고정적으로 거의 두 분이서 하는 건가요?
지금 이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닌데 사실 두 분 가지고 이것을 시, 군ㆍ구에다가, 군ㆍ구에다가 이것하고 실질적으로 이게 지금 굉장히 안 맞는 거예요, 이 사업 자체가.
그러면 이것을 제안해서 어찌 됐거나 협의체가 있다고 하니까 정부에다 좀 건의를 하세요, 매번 남아 가지고 넘기는 것도 그렇잖아요.
그래서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지난번에 새로 오신 장관님 면담 때도 각 문화재단 협의체에서 공동으로 이 부분들에 대한 의견들을 제안을 했고요.
아마 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하고 아무리 지금 개발, 그동안에는 뭐 발굴…….
들어가세요.
그동안에는 발굴 안 했겠어요? 이 문화누리를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셨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니까 제자리걸음밖에 안 되는 거예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그래서 이제 금년도에는 특별히 전담으로 해서 매일 전화하는 요원을 뒀습니다.
카드발급 받은 게 지금 선생님 돈이 얼마 남았으니까 이것을 잘 활용하시라고 매일 하루 종일 전화하는 전담요원까지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공병건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그 특성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 개발을 좀 잘해서 어쨌든 이것을 끌어 올리려고 애쓰는데 그게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는 거를 좀…….
아니, 그리고 인천 같은 경우에는 지형적인 문제 때문에 섬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용을 할 수가, 지금 어떻게 보면 불가항력,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지금은.
아니, 그러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프로그램 통해서 그것을 가능할 수 있게 하겠는가. 여행이라든가 뭘 통해서라도 하여튼 해 준다든가 뭐 방법을 지금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그러니까 나머지 다음 외에 운영비로 쓸 수 있어서 정말 그분들을 모시고 나오고 차에 태워 가지고 육지로 모셔올 수 있는 그러니까 그 운영비가 지금 없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단순히 6만원 가지고 그분들만 쓸 수 있다 보니까 지금 우리가 말씀 들어 보면 할 게 없어요, 어떻게 사업을 이용해 나갈 방법이 없는 거예요.
섬에 있는 분을 어떻게 모시고 올 거예요.
그러니까 원래 정부 취지가 아동ㆍ청소년 중에서 아주 저소득층, 차상위소득층에만 쓸 수 있게 되어 가지고 이것을 또 아무나는 쓸 수 없게 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애로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지금 애로사항이 많다 보니까 매번 같은 지적을 하고 매번 같은 답변을 언제까지 해야 되냐는 거예요. 10년을 할 거예요, 20년을 할 거예요.
하루빨리 이게 협의체에서 강력하게 주장을 하든 어떻게 해서, 결국은 또 예산 편성했다가 남으면 또 넘어가고 넘어가고, 편성해 놨다가.
저조하니까요, 그 율이.
그래서 아까 우리 본부장이 보고드린 대로 그 문화를 위한 사업 중에서 각 시ㆍ도에 얼마 정도는 홍보활동비를 띄워줘야 되는데 그게 지금 허락이 안 돼 가지고 그것은 자체 돈으로 해라 그래서 어쨌든 금년에도 약간의 자체 돈으로 이렇게 전화 전담요원도 두고 운영하고 있는데 하여튼 그 개선책을 계속 꾸준히 한번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못돼도 한참 잘못돼 있는 사업인 것 같아요.
일부 사업이야, 일부 분이야 상황에 맞춰 쓸 수 있는 거지만 나머지 부분은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는 상황이고 돈은 남아서 돌아가고 오히려 그 돈 쓰라고, 돈을 쓰라고 돈을 들여서 전화를 하는 그런 경우가 좀 있다 보니까 이게 문제가 많은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어찌 됐든 위에서부터 바꿔야 될 부분이면 그 또한 노력을 하셔야지요.
매번 받아서 그냥 안 된다라고만 할 게 아니라 빨리 이 사업내용을 바꾸든지 아까처럼 운영비를 받아 가지고 더 많이 쓸 수 있게 해야지 정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든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김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우리가 지난번 조직개편했잖아요?
조직개편할 때 여러 가지 좀 문제가 있었잖아요. 언론단체, 시민단체, 예술단체에서 걱정스러운 그런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 지금 잘되고 있어요, 문제없이?
위원님 아시겠지만 제가 온 지도 그때 얼마 안 됐고 여러 가지 미숙한 점이 많아서 약간의 잡음도 있고 좀 이렇게 시민단체라든가 언론이라든가 또 내부적으로도 있었지만 지금은 소통을 통해서 아시겠지만 시민단체하고도 충분한 대화를 나눴고요.
그래서 요즘은 그런 문제가 저는 해소됐다고 그렇게 보고 조직도 좀 이렇게 많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특히 그 당시 개항장플랫폼준비본부에 대해서들 좀 잡음이 있었잖아요?
그게 지금은 문제가 없다?
네, 해소가 됐습니다.
섬예술 프로젝트에 옹진군 초등학교 학생들을 주로 이렇게 했는데 어떤 호응도랄까 효과는 좀 어땠어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많이 이렇게 협조를 하던가요?
저희 직원들이 현지에 좀 많이 나가, 같이 생활하고 그랬는데요. 호응도가 좋고 그래서 어쨌든 내년도에는 이 섬문화 프로젝트를 조금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지금 강구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다녀온 직원들 이야기가 아주 반응도 좋고 열정적으로, 배우는 사람도 열정적이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어쨌든 저희 이 부분을 조금 강화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 지난번에 위원님도 한번 보셨겠지만 섬 음악축제 때도 저는 그것이 아주 잘된 축제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가서 섬마을밴드와 흥겹게 놀고 축제를 벌이는 것 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끝나고 나서 곧이어 그렇게 주민들이 더 즐거워하는 축제야말로 저는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생각해서 그런 문제도 좀 보완해서 내년도에는 좀 더 섬 음악축제 같은 것도 보완해서 내년도에 더 발전시킬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섬예술 프로젝트에 대해서 우리 옹진군에 했으면 어디 한 군데를 직접 가서 보고 좀 뭐 그런 것을 봤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 텐데 지금 말씀하신 대이작도에 음악축제 한 것만 제가 직접 가서 보았기 때문에 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어떤 호응도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걱정이 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으니까 지난번에 대이작도에서 음악공연을 했잖아요?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들께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이렇게 전달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가능하면 그런 프로그램도 하면 하나의 사업이니까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이렇게 가서 참석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몇 군데에서 음악캠프를 한 것은 자료가 있으니까 정리된 것을 한번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프로그램을 가지고 이렇게 하면 어떤 분석라든가 무슨 결과보고서를 만듭니까?
네, 그러니까 그것 정리된 것을 한번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았습니다.
그리고 24쪽에 인천아트플랫폼 야간조명 이게 저도 가끔 가서 이렇게 보면 밤에 좀 어둡다 주변이, 주변이 어둡다는 생각을 했는데 보니까 야간조명 개선사업을 하셨네요?
제가 가 본 지가 좀 시간이 됐는데 지금은 어떻게 주변이 좀 훤해요?
아직까지는 좀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하여튼 보완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거기 아까 보고드린 대로 하여튼 즐겁고 행복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달 하순에는 주변경관이 제가 좀 아, 여기 와서 애들이 정말 너무 사진 찍고 싶겠다 할 정도로 예쁜 조각, 재미나는 조각도 갖다 놓고 그럴 계획인데요.
조명작업은 먼저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다른 시장 예를 들어 신포동 시장의 조명처럼 그렇게 요란하거나 그런 거는 아닙니다.
저희는 그런 거를 지양해 달라는 일부 예술계의 의견도 있어 가지고 그 절충안을 찾아서 좀 했습니다.
우리가 무슨 홍등가냐, 왜 이렇게 요란스럽냐고 또 이렇게 반발할 예술가들도 있고 그래서 지금 어떻게 품위도 갖추고 또 뭐 좀 이렇게 예술적인 분위기를 내려고 그러기 때문에 반드시 화려하고 밝은 것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보고 내년도에 점차 보완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쪽이 지역적으로 볼 때는 역사와 문화가 있어 가지고 더군다나 차이나타운이 있어 가지고 밤늦게까지 사람들이 많은 유동인구가 있잖아요?
유동인구가 있는데 차이나타운에서 식사들하고 그쪽 우리 플랫폼을 거쳐서 신포시장을 이렇게 나가는 그런 통로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 지나갈 때 이렇게 봐도 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가서 관람도 하고 구경도 하고 뭐 이렇게 들여다보고 있는데 그래서 그쪽 어떤 중간 지점이 되기 때문에 그 조명에 대해서 좀 더 어떻게 하면 좋게 할 수 있을까라는 그 고민을 제가 했었는데 오늘 보니까 하고 있네요.
그리고 조경 있잖아요, 조경.
우리 아트플랫폼 그쪽 주변이 제가 볼 때는 조경 면적은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조경 쪽에 이렇게 보면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아, 잡초들도 있고.
잡초 같은 것은 뽑아도 되고 이렇게 좀 다듬어 줘야 되는데 그런 데는 이렇게 보면 손길이 좀 덜 가는 것 같다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드린 그것은 아까 중앙통로를 말씀드린 거고 밖에 그런 게 전혀 안 돼 있어 가지고 내년부터는 그런 것을 좀 보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변이나 아트 플랫폼 그 주변 그쪽 봐도 그런 것을 깨끗이 단장을 하면 보기 좋을 텐데 그게 좀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마침 업무보고하기 때문에 제가 그냥 겸 말씀드립니다.
네, 그래서 금년에는 중앙통로 주변에 했고요. 내년에는 도로 주변을 좀 중점적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사운드바운드요.
이게 주최 측이 어디예요, 주최하는 데가?
사운드바운드 주최 측이…….
주최 측은 신포동 축제 조직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쪽에서 록카페, 음악카페를 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축제 조직위원회를 만들어서 거기가 주최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루비레코드라는 데는 뭐 하는 데예요?
그분도 주로 그런 음악카페를 했었고요. 또 서울에서도 하고 있고 그러다 이번에는 다시 인천여관 자리에 그 건물을 매입해 가지고 단장해 가지고 또 인천여관이라는 음악카페를 지금 열고 있는 음악 전문가로서 기획력이 좀 그래도 상당히 인정받아서 서울에서도 지난…….
사운드바운드 행사에, 이 행사에 루비레코드 이규영 대표가 많이 관여를 합니까?
네, 대표로 있고 많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관여하고 있어요?
이게 지금 티켓을 팔고 있잖아요, 2만 5,000원, 4만 4,000원?
단일권은 2만 5,000원, 양일권은 4만 4,000원.
그러면 판매 실적이 어느 정도예요?
현재 제가 예매율은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요.
통계를 저는 고민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그러면 지원을 받았는데 또 입장료 수입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을 공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를 고민하고 있고 제가 아직까지 예매율 자체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지금 나와 있는 게 있나요, 예매율?”
지금 28일날, 29일날 하도록 돼 있잖아요?
28일, 29일날 지금 티켓을 팔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이것 어디 담당하시는 누구 오셨나요, 팀이라도 오셨나요?
네.
(관계관을 향해)
“팀장님, 한번 보고를 드리세요.”
담당 소속과 이름을 대 주시고 거기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티켓 판매…….
개항장플랫폼준비본부 이주영입니다.
지금 제가 방금 대표이사님께 질의한 그 내용 혹시 알고 계세요?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운드바운드 같은 경우는 28일, 29일날 한 40여개 단체가 같이 참여해서 신포동 일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축제고요. 지금 신포컬쳐클럽 부분들이 주최ㆍ주관이 되고 저희가 이렇게 지원을 하는 그런 구조입니다.
그런 부분들이고 말씀 주신 예매율 부분들 그것은 제가 집계를 확인 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 예산을 지원받아 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들어가세요.
아직 티켓 판매에 대해서는 파악을 못 하신 것 같으니까 그것은 나중에 좀 알려주시고 대표이사님, 지금 예산을 지원받고 하고 있는 건데 하여튼 티켓을 팔고 있잖아요?
그러면 출연진들한테 지금 출연료를 주고 있어요, 출연료?
출연료를 주고 있습니까?
그러면 지금 이게 한 번 했었죠, 봄에 5월달에 했었나요?
아니요, 금년에 처음이고요. 작년에는 1,000만원 지원금을 받아서 작게 한 번 했었고요. 금년에는 처음입니다.
그러면 지금 두 번째 하는 거예요?
아니요, 전에는 완전히 지원금을 안 받고 자체적으로 하다가 작년에 1,000만원 받아 했고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우리 지원으로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지금 시 예산도 받고 자체예산도 가지고 이걸 하고 지원을 해주고 하는데 티켓 판매 수입료 가지고는 그것은 어떻게 쓰실 예정이에요?
그래서 일단은 이런 두 가지 방안 중 하나는 지금 사실 그쪽에서 음악카페를 하는 분들이 인천음악 발전에 공헌도 많이 했고 이래서 지금 너무 어려우니까 그러면 도와주는 측면에서의 하는 방법과 또 그 수익금의 일부를 축적해서 다음 행사에 쓰는 방법을 지금 협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할 때는 그냥 지원만 해 준다는 그런 뜻이 있어 가지고, 그러나 제가 볼 때는 그 액수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수익금의 일부를 어떻게 좀 다음 축제를 위해서 비축하는 방법이 없는가를 한번 협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28일, 29일날 하기 때문에 한번 갈 생각인데 티켓 판매 금액이 좀 비싸지 않나.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많은 시민이나 타시ㆍ도 사람들이 많이 와야 되는데 이것 보니까 2만 2,000원, 2만 5,000원, 4만 4,000원 이것은 너무 비싸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또 참석 안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입장료 티켓 가격이 적정가격인지 그것은 제가 모르겠어요. 물론 저기, 그래서 혹시 그게 염려가 돼 가지고 여쭤보는 겁니다.
하여튼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한번 저희 같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직원들이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가맹점이 있지 않습니까.
한 몇 군데 정도 됩니까?
숫자는 지금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요.
’15, ’16, ’17 그 자료 좀 주시고요.
그리고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를 하게 됐는데 기브티켓은 뭐고 사용티켓은 뭐예요?
문화이용권에서 기브티켓이 있고 사용티켓이 있습니까?
제가 지금 내용을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요.
내용을 아시는 부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허은광입니다.
한 이삼년 전에 사업방식이 지금 다 바뀌어서 다 사용티켓이고요. 이전에 공연장에서 할인권을 이렇게 내놓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하고 그것을 문화부가 준 카드로 사면 대략 예컨대 50%나 60% 가격으로 살 수 있게끔 내놓은 티켓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아마 기브티켓으로 이렇게 명명해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사용을 분리해서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용티켓하고 기브티켓하고 분리해서…….
사용티켓은 온전한 가격을 내는 거고요, 기브티켓은 공연장이나 이런 곳에서 할인권을 내놓는 경우입니다.
없어지지는 않았잖아요?
올해는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지 않은데요. 아마 그전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운영 부분이 열려 있을 때 저희가 공연장이나 이런 데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티켓을 운영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티켓이 아직도 하기는 하는데 기브티켓이 저조할 뿐이지 없어진 거는 아니죠?
그런데 공연장 입장에서는, 공연장에서 그렇게 기브티켓을 내놓으면 다른 여러 가지 편의를 봐 주고…….
’15년 정도에는 한 50% 정도가 받은 사용티켓을, 50% 정도 한 2,000명이면 한 1,000명 정도가 기브티켓을 받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가면서 떨어지잖아요, ’17년까지 떨어지잖아요. 계속 줄어드는 편 아니에요, 그것은 기부하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그런 거겠지요?
그것 좀 물어보고요.
그 다음에 가맹점 수는 한 몇 개 정도 됩니까, 인천에?
좀 확인을 해 봐야, 한 수백 군데 되는데 그것은 정확히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륙백…….
그렇게까지는 아닐 거고 아마 이삼백 정도로 제가 기억하는데 그건 다시 한번 확인해서 저희가 정확한 정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15, ’16, ’17 이렇게 해 가지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거의 질문이 마무리된 것 같은데 제가 한번 좀, 하반기 다음 또 예산 세워야 되니까 한번 참고하시라고 제가 질문 좀 드릴 테니까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2페이지 문화예술 지원사업 이게 확보 예산이 11억 8,000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것 시비는 5억 9,000 우리가 문화예술, 옛날에 지원 운용기금 있잖아요, 문화예술지원기금.
그것하고 똑같은 성격입니까, 이게?
그전에는 국비가 없었는데 지금 국비가 있네요.
그러니까 그게 뭐 시각 분야 무슨 출판 분야 뭐 공연 분야 한 것 아닙니까, 그게 11억 8,000뿐이 안 됩니까?
지금 예산서를 보면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해 가지고 16억 4,000만원 예산 세워져 있거든요.
그러면 그게 16억 4,000에 국비까지 포함된 거예요?
확실한 거예요?
네, 그러니까 지금 이 사업이 이렇게 많이 지역 특성화다 뭐다 많이 잘려져 있어서 실제 예술 지원사업은 11억 8,000밖에 아주 적게 지금 돼 있습니다마는 옛날 같으면 뭐 공연장 지원, 상주단체 지원 같은 것도 다 예술 지원사업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사업이 분리되면서부터 액수가 좀 적어 보입니다.
하여튼 그것 예술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거는 예술단체나 개인 지원해 주는 게 문화재단 돼 가지고 옛날보다 나아진 게 뭐가 있느냐, 차라리 옛날이 낫다 이런 이야기가 들린단 말이죠.
그러니까 여기도 뭐 시비가 5억 9,000뿐이 안 된다는 거는 옛날에도 과거에 재단 2004년도에, 2004년도인가 그때 할 때도 시비가 한 5억 이상 됐었어요, 5억 거의 됐었다고.
그런데 별로 나아진 것 아닌데 이것을 난 좀 검토해 봐야 되겠고 지금 재단 자체사업 가지고 지원해 주는 거죠, 이것은?
운영사업비는 시에서 출자금으로 운영하고요?
아니, 이 부분에도 저희 자체사업 일부가 포함돼 있는 금액입니다.
하여튼 작년에 우리가 아니, 올해 예산에 한 35억 중에서 9억은 집 사는 예산을 했고 25억은 인건비하고 운영비로 쓰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렇죠?
그 다음에 재단 이자수입금으로다가 이런 문화예술인한테 지원해 주는 것 있단 말이죠.
그게 12억 5,000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여기 시비가 5억 9,000이라는 거는 좀 적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하여튼 시장께서 문화주권 이런 말씀을 하는데 실제로 문화예술단체나 예술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이런 지원사업을 좀 확대해 나가야 된다 이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내가 조례에 예술인 복지에 관한 조례를 했단 말이에요, 예술인 복지.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편하게 좀 지원해 주라 그랬는데 원로예술인 지원 그것을 내가 뭐 시에다가 이야기를 했더니 시청에서 문화재단에다가 5,000만원을 이렇게 예산을 그쪽에서 세운 모양이죠?
그것은 저희한테 별도로 내려온 게 없고요.
아니, 여기 담당자 나와 보세요, 여기 담당자.
소속과 이름 대면서…….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허은광입니다.
제가 왜냐하면 시비가 지금 5억 9,000인데 작년에 예산 세울 때 문화예술과에다가 예술인 복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 때문에 정말 글자 이름에 걸맞게 예술인 단체에 지원해 줘라.
그래서 올해 5,000만원 시에다 했더니 이게 아마 문화재단 예산으로 갔나 봐요.
여기 보니까 원로예술인 지원, 문화예술 지원사업 이게 포함된 거죠, 그러니까?
네, 저희가 재단 자체예산…….
11억 8,000만원에 그러니까 시비 5억 9,000만원에 포함된 거죠?
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반 매칭돼 있는 것으로 보시면…….
그래서 작년에 보니까, 올해 내가 자료를 보니까 5,000만원도 다 안 쓰고 아마 4,000만원 써 가지고, 4,000만원 썼죠?
그것은 저희가 접수를 했는데요.
10건 접수하고 2건 포기가 되어 가지고 저희가 건당 500만원…….
그런데 평당 얼마씩 줬어요?
건당 500만원 평균 지원했습니다.
그게 이제 이것은 예술인 지원사업도 뭐 개인이 지원했든 미술인이 뭐 하는 것도 500만원 내지 700만원, 공연예술은 몇 천만원도 지원해 주잖아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단체의 경우에 그런데요.
이번에 저희가 했던 것은 개인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그래서 나는 이것 괜히 여기다가 원로예술인 지원이다, 글자는 요란한데 겨우 뭐 그것 나눠 주기식 500만원씩 해서 표가 안 난다 제 얘기는 그런 거예요.
하여간 이왕에 내년에 예산을 내가 시에다가 세울는지 어찌 세울는지 모르지만 정말 원로예술인들이 시에서 우리를 이렇게 생각해 주고 있구나, 복지에 대해서 글자 그대로 이렇게 해야 된다 이런 얘기죠.
쉽게 얘기하면 이번에 원로 초대작가전 가 보니까 겨우 뭐 어떻게 해 가지고 1,000만원인가 지원받아서 했는데 제 생각 같아서는 정말 그 사람들을, 원로예술인을 조례도 있고 하니까 그런 데 한, 그것을 좀 단체에 넉넉하게 지원해 주고 그림이라도 한두 점 사주면 정말 글자 그대로 조례에 근거도 있고 그러니까 사줘도 무방하다 이런 얘기죠.
물론 거기 1억원 세워서 그림 사는 것 있기는 하지만 내년에는 아주 그 이름에 걸맞게 예산이 그쪽에 간다면 이렇게 그냥 나머지 산타클로스 500만원, 300만원 나눠서 그럴 게 아니라 정말 원로예술인, 미술이면 미술 문학이면 문학인 이렇게 합당하게 그 계획을 잘 세워서 그렇게 지원해 줄 수 있도록.
그럴 용의 있어요, 없어요?
내년 저희 자체 편성 예산에 증액했는데 만약에 위원님께서 예산 별도로 세워 주시면 그렇게 하도록 검토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이것을 왜 문화예술진흥기금 거기에 포함해 가지고 그냥…….
내년에 저희가 그래서 별도로…….
별도로 하자 이런 얘기예요.
별도로 계획사업으로다가 원로예술인 복지 그 조례의 명색에 맞게끔 해 달라 이런 얘기예요.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그냥 나눠 주기로 개인이나 뭐 똑같이 500만원 주면 여기다가 포함시키지 말고.
무슨 뜻인지 알았죠?
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거기 앉아 계세요.
그 다음에 18페이지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것 그전에 보니까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하고 어떻게 달라요?
학교 예술강사는 학교로 가는 거고요.
이 부분에서는 예술강사들이 학교가 아닌 복지관이나 노인시설이나 이렇게 학교 밖의 공간들로 가서 소외계층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하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어요?
올해는 저희가 운영을 안 하고 있고요. 다른 지역단체에서 운영을 했습니다.
어느 단체?
구보댄스컴퍼니라는 곳에서…….
구보댄스컴퍼니라는 곳에서 지정을 했고요. 그 부분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공모절차를 통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술인들은 문화재단에서 직접적으로 하기를 원하죠?
그런 요구도 있는데 올해, 내년 같은 경우는 또 변경이 되어서 인하대 쪽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 산하에 무슨 그것을 하기 위해서 별도의 센터인가 뭐 기구 만든 적 있죠?
현재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지정되어 있고요.
거기서…….
그러면 거기서 안 하고 있잖아요, 지금 현재는?
거기는 예술 관련 사업 이외에도 한 다섯 가지 정도 국비에서 내려온 사업들을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예술강사 지원사업도 그냥 여기 문화재단에 온 것을 토스, 제 생각에는 뭐 지침에 따라서 해야 되겠지만 가능하면 문화재단에서 아까 그런 지원센터가 있으니까 명실공히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그것을 그냥 다른 데로 토스해서 거기서 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 해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보충 설명을 드리면 후년부터는 문화관광체육부가 다시 그것을 재단으로 다 옮기겠다고 지금 그런 방침을 세웠고요. 지난번에 장관께서도 그것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인하대학에서 하고요. 후년부터 다시 재단으로 넘어오는 것으로 그렇게 좀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문화예술지원센터가 있으니까 거기서 명실공히 담당할 수 있도록.
21페이지 청년문화대제전 이것도 예산을 시에다 세웠더니 문화재단에다가 그냥 넘겼는데 지금 그것 중구청에서 옛날 중구문화원 자리를 청년문화공작소인가 뭐를 만드는데 문화예술과장 나오세요,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재익입니다.
그것 청년문화대제전을 문화재단에서 또 이렇게, 예산이 그쪽으로 넘어갔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청년문화창작소 그것 언제 개설돼요?
청년문화창작소는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가 끝나고 한 내년 2월달쯤에는 오픈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글자 그대로 그것도 청년창작소이니까 그런 데서 할 수 있도록 거기도 뭔가 프로젝트를 줘야 되거든요.
그것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것 괜히 이게 문화재단에서 웬만하면 다 그냥 거기다가 청년문화대제전, 다른 것도 포럼도 많고 이런데 하여튼 청년문화창작소가 그러면 내년 6월쯤…….
2월쯤 오픈을…….
2월 오픈이요?
거기다가 그런 예산을 할 수 있도록 제가 우선 예산 세우기 전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구에서 5억 대기로 했어요, 10억?
저희가 시에서 5억이고 구청에서는 예산 확보를 2억 했고요. 특교금으로 3억을 더 받아 가지고 5억 그것을 구에서 부담했습니다.
부담했어요?
그러면 5억 부담한 그 사람들이 거기 또 쓰자고 덤빌 것 아니에요?
아니, 그게 아니고요.
그것은 잘 아시다시피 중구보건소 자리에 있는 미추홀문화회관 이전까지 걸려 있기 때문에 구에서 그 당시에 미추홀문화회관 건설할 때 시에서 준 돈도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소유권…….
하여튼 5억 지금 주는데 그것은 맞는 말인데 또 자기네들이 5억 했으니까 자기네들이 거기 무슨 뭐 쓰겠다 이런 우려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중구청에서는 그냥 5억 주는 것으로 끝나는 거지 거기를 뭐 쓰겠다 그런 얘기는 아니다 이런 말씀이죠?
네, 그렇습니다.
들어가시죠.
이현식 부장님 나오시죠.
한국근대문학관 이현식입니다.
22페이지 지역문학관 전문인력ㆍ프로그램 지원사업 그러니까 지금 등기소 자리가 문화재단이 가고 그 사무실 자리가 문학관을 전부 좀 확충하는 거죠?
그런데 이번에 한국근대문학관 그것은 인천시가 어떻게 안 됐죠?
국립한국문학관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네, 한국문학관.
아마 정부 안에서 여러 가지 말들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문화관광체육부는 이것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했었다가 중지를 했기 때문에 기존 공모에 응했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기에는 좀 부담스럽다는 말을 했습니다.
여기에 연관되어서 하여튼 우리가 나름대로 그래도 아트플랫폼 그것 예촌 세워 가지고 하드인프라는 많이 구축이 되어 있는데 휴먼인프라가 지금 없어요.
그래도 인천이 낳은 여러 가지 극작가 얘기하고 많은 사람들 얘기하는데 이게 그 사람들이 이렇게 담론을 얘기할 수 있고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문학의 집 같은 게 또 필요하거든요.
서울은 아시는지 모르지만 중앙정부 옛 안기부 자리를…….
서울 문학의 집…….
서울 문학의 집, 수원에도 이번에 문학의 집 이런 게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와 가지고 담론을 얘기하면서 문학의 발전도 얘기하고 뭐 굳이 관공서에서 무슨 세미나나 하고 포럼이나 하고 이런 것보다는 자연적으로 그 사람들이 이렇게 해서 문화가 형성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그러는데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옛날 시장 관사 있잖아요, 거기?
거기가…….
지금 역사자료관으로 사용하는…….
거기가 그게 관리비가 퍽 많이 들고 두 사람 지금 시사편찬위원들이 있는데 청원경찰은 2교대 3교대 몇 명 있고 또 청소는 미화원도 있고 관리비가 1960년대에 지어 가지고 지금 상당히 됐는데 그것을 어떻게 좀 개조해서 문학인의 집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용의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좀…….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을 저도 듣고 그런 방안이 상당히 의미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문인들, 인천 같은 경우도 문인협회랑 작가뿐만 아니라 여러 문인동아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공간들을 좀 그런 데에 마련을 해 주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문화예술과 업무보고 때 문화관광국에 그것 얘기를 했더니 담당 과장도 좀 물어보랬더니 문화재 이런 것 때문에 난색을 표하고 그러는데 그것은 문화재가 아니거든요.
등록문화재도 아니고 과연 유서 깊은 하나의 건물이다 이런 것 때문에 그런데 그런 한옥식으로다가 새로 지어서 지금 그게 상당히 얼마나, 유휴공간을 그냥 놀리고 있거든요.
이런 것을 내가 검토해 봤더니 이것은 아마 문화재단에서도 그런 것을 지금 근대문학관장의 입장에서 이런 것을 컨펌(Confirm)할 수 있는 이렇게 제안하고 프러포잘(Proposal)할 수 있는, 해야 된다 그래서 이것 공론화되어야 된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바람직스러운 일이죠, 그것?
그 다음에 27페이지 인천문화포럼이라는 게 대표이사님, 문화포럼이 이게 작년 예산에는 없다가 별안간에 문화포럼 해 가지고 예산이 5,000만원 세워져 있어요.
이것 작년도 예산서에 보면 한국문화포럼 3,000만원 있고 인천청년문화 희망포럼이 1,000만원 있고 그것 있는 것 아세요?
그것 합쳐진 겁니까, 이것 어떻게 된 거예요?
아니, 이게 시 예산이 있고요. 그 다음에 자체예산으로 지금 문화포럼 사업을 하고요.
청년 희망포럼은 제가 좀 모르고 있는 내용인데…….
시에서 위탁받았습니다.
하고 있어요, 청년문화포럼? 알지도 못하고 계신데, 대표이사님.
위탁 받았는데, 담당 부장 나오세요.
기획경영본부장 정재우입니다.
저희가 인천문화포럼을 하면서 5개 분과가 있습니다. 5개 분과 중에서 청년 분과를 인천청년 희망포럼의 비용으로 지금 겸용해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5,000만원 중에서 1,000만원이 포함된 거예요?
아니, 빠져 있습니다.
그러면 6,000만원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6,000만원이 되는 거죠.
그러면 한국문화포럼 예산 작년에 세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 진행하고 있어요?
문화포럼은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이게 느닷없이 문화포럼 해 가지고 어느 날 신문에 보니까 인천의 문학인들 전부 나와서 시장하고 사진 찍고 봤는데 이런 게 그래도 좀 나름대로의 문화재단에서 비전을 가지고 가서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해야지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말이지, 이것 작년에 예산에 올렸던 것 아니죠?
작년 예산에 있었습니다.
저희가 5,000만원이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본예산에 있었어요?
네, 기금 이자수입에 잡혀 있었습니다.
하여튼 그런 것은 좀 치밀하게 사전에 해서 해야 된다 이래서 말씀을, 지금 청년문화 희망포럼도 거기 포함된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하여튼 그런 것은 그렇다 치고 질문할 것은 참 많은데 들어가시고요.
딱 한 가지 대표이사님, 우현상 시상하셨죠?
올해 몇 명 수상했어요?
몇 명 수상 줬냐고.
학술상 한 분하고 그 다음에 예술상 한 분 해서 두 분을 선정했습니다.
예술상은 누가 타셨어요?
예술상은 ‘정현’이라는 조각가가 탔습니다.
그 조각가가 지금 정명 600주년 때 그냥 별안간에 일주일 만에 서울에 했던 것을 베껴 가지고 인천에다 예술회관 앞에다 했다는 내용을 알고 계세요, 안 알고 계세요? 신문 언론에도 나고 그랬는데.
저는 그 내용을 알고 있는데요.
제가 보는 견지는 우리는 그동안 2년간에 그분의 예술적인 업적을 주로 심사해서 선정했고요.
그 다음에 그분이 한ㆍ불 130주년 기념에 아주 프랑스 파리 그 다음에 베르사유궁에서 어마어마한…….
아니, 그것은 알겠는데요.
신문에 보도도 나온 게 서울의 어느 광화문 네거리인가 조각하고 정명 600주년에 인천의 자존심이 걸린 그런 인천의 상징과 대표성을 해야 할 조각품이 걸려야 되는데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있는 것하고 똑같다, 모조품을 갖다 놨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이번에 인천에서 예술상을 줬다 거기에 대해서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요.
그래서 저도 많은 예술가의,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봤는데요.
그게 문제될 수는 없다는 의견이 더 예술가들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서울시립박물관 앞에 ‘망치 든 사람’이라는 조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똑같은 게 시카고에도 프랑크푸르트에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도시에 가면 엽서에 소개될 만큼 아주 유명한 조각인데 서울에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조각은 약 열다섯 벌을 좀 복제해도 그것은 복제라고 안 그러고 원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인천은 그냥 조각이 아니라 정명 600주년이라는 그런 것을 기념해서 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저는 충분히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작가로서는 아주 높이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금 잘 말씀하셨는데 광화문 네거리의 상징하는 것을 했는데 조선역사 600주년 그것을 인천의 정명 이름 한 것을 과연 광화문 네거리를 상징하는 것하고 맞느냐 지금 잘 지적해 주셨는데 그런 분을 이번에 예술상이 돼서 상금까지 줘 가면서 한다는 것은 인천시민들의 자존심이 좀 상하지 않냐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겠지만 우현예술상에 대해서는 좀 심각하게 과연 인천시민들이 얼마나, 작가가 거기 수상하는 실적도 그렇고 작년에 선정도 못 했죠? 작년인가 재작년에 선정도 못 한…….
작년에는 예산상 반영이 안 되어 가지고 그 사업 자체가 없었습니다.
하여튼 그것을 좀 따져볼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우선 내년도 예산을 세우는 데 1차적으로 점검을 위원님들이 했습니다.
하여튼 잘 좀 따져서 합리적으로 예산이 내년에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최진용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내용과 같이 인천문화재단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매진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은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는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소관 조례안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출석공무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 김재익
○ 기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채홍기
마케팅본부장 최혜경
기획조정실장 김문성
MICE사업단장 김 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진용
사무처장 박선홍
기획경영본부장 정재우
문화사업본부장 허은광
개항장플랫폼준비본부장 이주영
한국근대문학관장 이현식
강화역사문화센터장 김락기
인천아트플랫폼관장 최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