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
2017-11-10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인천시설관리공단)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시설관리공단
일 시 2017년 11월 10일 (금)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2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3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7년도 인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및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본 감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8조의 규정에 의하여 공개진행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에는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될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이사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10일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상임이사 김희식
문화체육본부장 안효배
기획조정실장 한상열
경영지원실장 한천희
안전청사관리실장 김재보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응복입니다.
항상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계시며 저희 공단에 대한 큰 관심과 아낌없는 지도를 해 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황흥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공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공단의 부서장 이상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희식 상임이사입니다.
안효배 문화체육본부장입니다.
한상열 기획조정실장입니다.
한천희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김재보 안전청사관리실장입니다.
서유택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채정미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안경혜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명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김백호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오인환 삼산월드체육관장입니다.
우상철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이성곤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윤찬영 청라사업단장입니다.
이용주 영종사업단장입니다.
김도균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윤병기 도시관리본부장과 김정우 감사실장은 현재 병가 중으로 금일 참석지 못했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이 되겠습니다.
공단의 인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22.6% 증가한 938억 4,600만원으로 사업예산은 869억 3,800만원, 자본예산은 69억 8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6년도에는 총 9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 5건, 건의사항 4건이 되겠습니다.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 5건 중 종결은 4건, 진행은 1건이며 건의사항 4건 중 종결은 3건, 진행은 1건으로 총 9건 중 완료는 7건, 진행은 2건이 되겠습니다.
이 중 금년도 1월 업무보고 시 종결 처리로 기 보고드린 1건을 제외한 8건에 대해서 사안별로 요약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8쪽 지하도상가 전대 관련 피해발생 최소화 방안 강구입니다.
지하도상가 조례 개정 및 상인 피해발생 최소화 방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작년까지 11회에 걸친 업무협의와 시의 조례 개정에 따른 예상피해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피해발생 최소화 노력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6회에 걸쳐 시가 주관하고 공단, 상가연합회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와 갈등민원조정협의회를 통해서 이해당사자 간의 의견과 갈등 중재를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시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전대와 관련한 조정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지하도상가 공기질 측정의 객관성 확보 및 관련 정보 안내 추진 사항입니다.
요구하신 바와 같이 금년 1월부터 지하도상가의 환경정보나 안전수칙 등 주요정보를 전광판과 안내방송을 통해서 수시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질 측정업체 선정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서 서울 및 경기도로 업체 선정지역을 검토하였으며 금년 6월 인천 관내에서 유일하게 환경부에 등록된 전문업체를 선정해서 공기질 측정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미세먼지 농도 등 주요한 환경 정보 제공과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업체 선정을 통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지하도상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0쪽 제물포 북부역 주차장 환풍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노력 사항이 되겠습니다.
제물포 북부역 주차장 환풍구에 대한 정확한 현장 확인을 위해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종료 후에 3회에 걸쳐 현지 실태 확인을 마쳤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환풍구시설 이설안에 대한 세 가지 실현 가능한 공단 검토안을 도출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세 가지 이설안에 대해서 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시 및 관할관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2쪽 아시안게임 경기장별 하자발생 현황 철저 조사 및 처리 사항이 되겠습니다.
요구하신 바와 같이 아시안게임 경기장의 철저한 하자관리를 위해서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월까지 하자전수조사를 일제 실시하였으며 그에 따라 총 126건의 하자관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98건의 하자에 대해서는 보수를 완료하였고 나머지 28건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정기적인 하자관리 점검을 실시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계양경기장 인근 골프연습장 건립 반대와 관련 적절한 방안 강구입니다.
계양경기장은 경영수지 50% 미만의 공익형 경기장으로써 현재까지 사후 활용계획에 따라서 다양한 공공체육시설 무료개방 및 사용료 감면 등의 공익사업을 꾸준하게 함께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다만 계양경기장의 수익시설에 대한 민원처리와 관련해서 유관기관과 10여회에 걸쳐서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검토하였으며 향후 공단에서는 심의결과에 따라 도출된 내용에 대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극적으로 협조 및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업무 추진 시에 지역주민의 민원이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4쪽 청사관리직 복지수준, 근무환경 및 임금 등 처우개선 노력이 되겠습니다.
2012년 기간제 청사관리직 근로자를 직접 고용 전환하였으나 그간 낮은 처우개선과 근무환경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많아 처우개선을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사업장 전수조사를 통해서 근무환경 및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였고 계절별 근무복도 시기에 맞추어 함께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4년간 339명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통해서 고용 불안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신규채용 시부터 무기계약직 신분으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직책자 간담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향후에도 중장기 개선계획에 따라서 합리적 수준의 임금 인상과 근무환경 개선 추진으로 청사관리 직원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 아시아드주경기장의 적자 규모 최소화 및 흑자 경영 노력 사항이 되겠습니다.
흑자 경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시아드주경기장 유휴공간 임대 추진 등을 통해서 3억 7,000여만원의 임대수입을 거두었으며 대규모 공공행사 및 문화, 체육행사 등 대관행사를 적극 유치해서 1억 8,000여만원의 대관수입 실적을 이루었습니다.
이와 함께 올 연말과 내년 초에 롯데시네마, 피에스타 사용료 등 임대료 부과를 통해서 약 31억원의 수입이 예상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임대사업 유치와 대관 활성화를 통해서 흑자 경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쪽 민원 개선사항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 방안 추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민원 처리결과를 민원인이 좀 더 편리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민원게시판 전담 관리직원을 지정해서 민원 관리와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24시간 내 민원 답변 처리를 내부평가점수에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처리결과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공유해서 민원인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민원 발생이 예상되거나 반복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민원 분석과 민원주의보제를 통해서 관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조사 등 200여건의 고객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8회에 걸쳐 권역별 고객만족 순회 교육과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후에도 주요 민원 조치결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고객민원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 실시로 민원 개선 노력이 정착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공단은 2017년도 올 한 해 공단의 가치 제고를 위한 역량 구축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따른 2017년도 공단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쪽 공단의 가치 제고를 위한 역량 구축 사항입니다.
첫째로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우수등급 달성이 되겠습니다.
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 경영평가에서 올 8월 우수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인천 관내 공기업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성과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 공단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특히 재난안전관리와 공기업 정책 준수 등 주요 지표 실적을 많이 향상을 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평가부터 시행되는 신 지표체계 개편에 따라서 핵심 사업을 발굴하고 지표관리체계를 구축해서 새롭게 바뀌는 경영평가 준비를 위해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관리 우수공기업 달성으로 대외신뢰도 제고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 9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과 OHSAS 18001 국내외 인증을 동시에 획득함으로써 공단 맞춤형 재해예방과 기업 손실 감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율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글로벌 스탠더드 안전경영 분야 대상을 수상해서 다시 한번 공단의 안전 분야에 대한 대외신뢰도를 확고히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전년 대비 안전사고 건수도 8건을 줄여 실질적인 안전 분야 실적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다음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달성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금년 저희 공단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특ㆍ광역시 시설관리공단 1위와 인천 관내 공기업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주요실적으로는 청렴마일리지시스템 고도화 및 내부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형 청렴콘텐츠 운영을 활성화하였고 11회에 걸친 외부기관 및 민ㆍ관 협력 활동 등 다양한 청렴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해서 내년도에도 부패방지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외 역량 인증을 통한 위상 제고입니다.
우리 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온 청사관리직 사업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서 139개 전국 지방공기업 중 2개 기관만 선정된 2017년도 지방우수시책 확산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정부와 시 정책에 발맞추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 ISO 10002를 3년 연속 획득해서 대외적으로도 시민을 위한 고객만족시스템 정착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올 초에는 기관 간 협업 및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소통과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서 전국 139개 지방공기업 중 정부3.0 우수공기업을 달성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열린 혁신을 통한 시민과의 상생 공기업 실현입니다.
새로운 정부에서 주요하게 추진하는 사회 및 정부 혁신을 아우르는 열린 혁신 추진을 위해서 공단은 한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 9월에 혁신전담부서인 열린혁신팀을 기획조정실 내에 신설하였으며 9월에는 혁신과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서 8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전략추진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통한 혁신 분위기 조성과 10월에는 공단 맞춤형 로드맵 마련으로 열린 혁신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평가제도의 시스템 구축으로 전 직원의 업무역량체계 구축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내부평가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서 그간 단일 내부평가 지표만으로 평가해 온 평가방식에서 핵심 사업을 추가 선정하여 병행 평가하는 핵심 사업 평가체계를 올 10월에 새로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직원에게만 반영되었던 평가결과도 전 직원으로 확대하였으며 평가에 따른 평가급 지급비율도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50%까지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다음은 대내외 소통, 변화, 협력을 위한 열린 소통 실현입니다.
34회의 CEO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 공단이 추진하는 정책을 시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소통 노력을 해 왔으며 720여회의 언론보도를 통해서 인천시 전역의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와 뉴스를 시민들과 공유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공단 창립 이후 최초로 청사관리 직원들까지 포함한 전 직원 한마음체육행사를 지난 11월 3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해서 인천 전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바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외 유관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인 업무협약 등을 통해서 협력체계 구축으로 열린 소통 경영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으로 신뢰 제고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체계적인 민원 통합관리를 위해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금년 9월 도입해서 전 부서의 민원을 통합관리하고 있으며 6회에 걸친 현장 중심 친절교육과 주요민원 사례를 공유해서 동일한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민원주의보제도를 통해서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을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써 열린 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선도적 사업 추진입니다.
열린 혁신 추진을 위해서 공단에 맞는 시민주도형 사회 및 정부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객관적 혁신과제 선정을 위한 열린 혁신 전문위원회 구성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올 한 해 고객민원에 대한 종합분석으로 민원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추진하고자 하며 서비스 평가결과에 따른 부서별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그에 따른 개선 실행과제를 설정해서 고객서비스 개선을 시민들이 깊게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21쪽입니다.
공익과 수익의 조화로운 경영 구현입니다.
행복나눔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동안의 주요실적으로는 자매결연을 맺은 자월도에 대한 집 고쳐주기와 지속적인 장애인 등산 도우미 활동 지원 등 38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시설에 6회에 걸쳐 1,100만원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직접 재배한 무공해농산물 감자 100박스를 노숙인 재활시설 등에 제공하였으며 청라호수공원에 미꾸라지 2만마리를 방류해서 수질개선과 약 3,400주의 나무 식재로 지역환경 보호에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사업 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만 1,000여명의 사회적 약자에게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시니어봉사단의 하모니카와 동화구연 등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100여건의 문화공연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소외계층과 장애우 6,000여명에게 시설을 무료로 개방해서 공공시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장애청소년과 다문화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280회 지원하였으며 문화가 있는 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D 창의교실 및 생생과학교실 등 4,700여회의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적성진로 탐색 및 취미교양교육 등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26종과 적성탐구활동 등 38종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00여종의 다양한 성인 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 프로그램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시설의 관리비용 절감으로 건전한 재정운용 도모입니다.
폐수열을 회수하는 장비 설치와 LED조명의 자체 교체 등으로 약 1억 4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아시아드주경기장 야간 옥외등 차등점등과 크리켓경기장 잔디 관리에 원수 사용으로 800여만원을 절감하였고 공단에서 보유한 특수장비 차량의 무상 지원과 직영정비반을 통한 도로파손 구간의 자체 보수로 1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로 정비 중 발생한 1만 1,000t의 폐아스콘 처리비용을 처리업체를 통해서 무료로 처리함으로써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친화적인 자연장 조성 및 봉안시설 활용입니다.
가족공원의 관리 노하우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2,100기의 정원형 암석장 조성사업을 외주업체에 맡기지 않고 자체 인력을 통해서 조성하여 12억원가량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화장시설 이용 활성화와 봉안담 등 신규 안치를 통해 110억원가량의 수입을 증대하였습니다.
또한 760여기의 비어있는 공안치단에 대한 활용도 제고로 4억 8,000여만원의 수입금을 증대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연말 소외계층 전사적 지원활동 지속 추진입니다.
나눔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무, 배추 4,000여포기를 제공해서 김장행사를 지원하고 동시에 사랑의 연탄 지원과 후원도 연계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전사적 사회공헌사업 추진 종합계획 마련입니다.
공단에서는 향후 일회성이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서 자원봉사 운영위원회 운영과 한마음봉사대를 신설하고자 합니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후원금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1-1-3 플랜을 수립해서 한 단체에 대해 연 1회 3년 연속 후원하여 후원단체가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23쪽 신뢰받는 안전한 시설관리 강화 사항입니다.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조치 강화입니다.
국가중요시설 나급으로 지정된 공동구와 다중이용시설인 지하도상가의 재난대응 매뉴얼 제작으로 예방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체육시설 여성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전용주차장을 신설한 바도 있습니다.
또한 상시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감찰단을 도입해서 여섯 건의 운영개선을 추진하였으며 내부 안전점검 위원을 전년 대비 6명에서 분야별 2명, 총 12명으로 확대하여 현장 중심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외기관 인증을 통한 안전신뢰도 제고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과 이용효율 향상 도모를 위해서 실시한 인천시 에너지 절약 실태 종합평가에서 90% 이상의 이행률 달성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또한 안전의식 함양과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공단 인증 무재해운동을 지난해 5개소에서 총 19개소로 확대 추진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여부를 평가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안전경영 부문에서 금년도 대상을 수상한 바도 있습니다.
다음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개선 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하차도 내 각종 상황정보를 전달하여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도로전광판 및 LED 차량시선 유도등 설치로 악천후 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시설에 대한 샌드위치 판넬 난연재를 추가로 보강하였고 기존 수위조절판을 기존 3레인에서 4레인으로 확대해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 시스템 설치 완료된 15개 지하도상가를 제외하고 중앙로, 주안시민지하도상가 등 2개소에 지하도상가 재난안전 자동방송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였고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도상가 침수 예방을 위해서 차수판 열두 개를 설치한 바도 있습니다.
다음은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 및 교육입니다.
전 임직원에 대한 안전 실천 생활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 위험요소를 사전에 알리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금년 4월부터 SMS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업장별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부서별 특화된 내용으로 20여개 사업장 400여명에 대해 실시하였고 또한 신규로 입사하는 신입직원과 다중이용시설인 지하도상가의 안전관리 실무자에 대해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훈련과 시설개선 적극 추진입니다.
전 사업장별 재난상황 부여에 따른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가족공원 안전난간 설치와 가족묘의 급경사지 내 계단 설치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4쪽 공감과 감동의 고객가치 구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사항입니다.
청소년 프로그램 접수방식을 청소년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온라인 방식으로 개선해서 오프라인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불편을 개선하였으며 씨사이드 파크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9,000여명의 지역 어린이에게 무료로 개방한 바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약 300여평의 무료텃밭 76면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유에서 공감으로 고객과의 소통 노력입니다.
시설별 40여회에 걸쳐 고객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현장에 직접 반영하였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실내공기질 등 지하도상가 주요정보에 대해서 블로그를 통한 실시간 안내로 고객만족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SNS를 활용해서 560여건에 달하는 고객 민원사항을 즉시 확인하고 처리하여 고객들이 민원 처리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시민 불편사항의 적극적 개선으로 고객만족 체감도 향상입니다.
무료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에 장기주차 차량으로 인해서 이용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차단기 등 주차시설 공사를 통해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이용 시민들의 편의도 함께 도모하였으며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시설물 보수 전에 500여건에 이르는 사전예고를 통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반려견 동반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서 애완견 배변 봉투함을 공원과 경기장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설치하여 시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관 간 협업사업 추진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 도모입니다.
남구와 협업을 통해서 주안시민지하도상가 내 6개 공실 점포를 활용해서 내부공간을 재구획하고 장난감병원 시설을 조성해서 시민들과 아이를 둔 부모님들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인천영상위원회와 업무협업으로 500여명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영화를 제공하여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으며 지역 경찰관서와 협업을 통해서 야간시간 등 취약시간 범죄 예방을 위한 공원 순찰과 독신여성들이 거주하는 근로자임대아파트에 대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서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친화적인 시설관리 서비스 창출을 위한 열린 소통 강화입니다.
인천 유일의 인천가족공원 시설에 대한 자연훼손 감시활동과 함께 시설물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개선하고자 환경서포터즈를 위촉하여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이와 더불어서 청소년시설을 직접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시설을 평가하여 개선사항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18년도 우리 공단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7쪽이 되겠습니다.
미래역량 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경영 실현입니다.
우리 공단은 명년도 다양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단 경영전략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공단 가치 실현을 위한 3대 핵심 전략 추진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열린 혁신, 가족 친화, 안전관리 경영이라는 3대 핵심 전략을 통해서 2018년도에는 공단의 역량과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한 해가 되고자 합니다.
첫째로 사회혁신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서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여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하고 공공부문의 역할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근로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시간선택제와 유연근무제, 자동육아휴직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활성화를 통해서 가족친화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안전관리시스템과 교육체계 등 전사적 안전관리 경영체계 구축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명년도에는 다양한 분야의 안전관리시스템 제도를 구축하고 안전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중장기 대외 로드맵 마련을 통한 경쟁력 확보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장기 플랜 수립으로 미래역량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단순한 시설관리가 아닌 시공, 감리 등 전문 시설관리 능력과 인재를 육성하고 ’19년까지 정보화 전문인력을 통해서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보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내부평가시스템 개편으로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기존의 내부평가체계에 핵심사업 성과평가를 신설해서 평가의 공정성과 구성원들에게 명확한 목표의식 부여를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직무 중심의 채용평가 추진입니다.
미래역량 기반의 핵심인 인재 채용에 있어서 어떤 공기업보다도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절차를 통해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블라인드 채용을 하반기부터 도입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서 기존의 획일화된 채용시험에서 탈피해서 직무상황에 대한 다양한 대처능력 등을 평가하여 공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선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열린 혁신 추진입니다.
사회혁신 분야 발굴을 위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혁신기반 조성을 위해서 명년도에는 네 가지 분야의 열린 혁신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시민 주도의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위한 사회혁신 분야와 정책수요자인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시민 참여과정을 비롯해 공공테이터 활용과 취약계층을 위한 선제적 서비스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비능률적인 업무행태 등 업무개선으로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일과 삶이 균형 잡힌 일하는 방식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안전경영체계 확립입니다.
확고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재난 발생 등 불의의 사태 시 신속한 대처와 복구를 통해서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건축물 내진설계 기준에 따라서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19개 공공건물에 대한 지진 안정성 표시제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관리로 자율적 안전보건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청렴도 향상을 통한 대시민 신뢰 구축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올 초에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특ㆍ광역시와 인천 관내에서 1위 달성에 이어서 명년도에는 청렴도 1위 공기업에 걸맞은 청렴문화 조성을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세부적으로 이해관계자와 클린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서 업무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합리성 등을 상시점검해 나갈 계획이며 내부직원 청렴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제도와 시스템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청렴시민감사관 위촉과 청렴거버넌스 구축으로 부패 취약 분야에도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제출된 자료에 대해 보충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보충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위원님.
김경선 위원입니다.
가족공원에 가면 게시판에 고객만족을 위한 환경개선을 여기에 게시해 놨어요, 게시판에 이렇게 해 놨습니다. 그게 분기별로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1년 됐으니까 1년 매 분기별로 어떤 환경개선을 했는지 그 자료를 분기별로 실적을 주시고요.
2015년부터 2017년 10월 말까지 월별 개장화장 현황하고요. 그 다음 또 일반화장 현황 그것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지난번에 우리가 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9월 1일부터 시행하는데 데이터를 좀 분석하려고 하니까 개장화장 현황하고 또 별개로 우리가 사망했을 때 가서 화장하는 것 있죠, 일반화장하는 것 그 현황입니다.
그리고 지금 자료 제출한 것 보면 여기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780면만 자료가 나와 있는데 실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시설별로 주차장 면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공병건 위원님.
공병건 위원입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받아서 하는 건물들 경기장 다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건물들하고 지금 임대 현황은 뒤에 다 나와 있으니까 공실 현황 있지 않습니까, 공실.
네, 공실 현황을 좀 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 각종 공사의 설계변경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가 하나도 없어요.
37페이지에 지금 여기 행감 자료 낸 것 보면 하나도 없어. 5,000만원에서 물품하고 하나도 안 샀어요, 여태까지?
용역 같은 경우는 몇 천만원씩 다 있는데 이게 지금 공사라든가 물품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어요, 용역은 있는데.
해당 사항이 없으니까 자료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사항이 없다고요?
자료 요구사항에…….
해당 사항이 없을 수가 있습니까, 공사 5,000만원짜리 같은 것 안 해요?
아까 뭐 화장실 공사 같은 경우 쉽게 얘기해서 6억씩 내고 국비 내려온 것들 이런 것 있던데 노후 화장실?
(「설계변경…….」하는 이 있음)
이게 설계변경하고 공사 포함이라니까. 5,000만원 이상 공사가 있잖아요, 공사에 금액 5,000만원 이상을 넣게끔 되어 있다니까.
각종 공사의 경우 설계변경한 것하고 5,000만원 이상.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원래는 2,000만원까지도 하는데 너무 많다 보니까 지금 5,000만원까지 하는 것 아닙니까. 다른 데도 다 똑같은 거예요, 이것은요.
시설공단들은 예외로 준 게 아니라 이것은 행감 자료 내는 것은 다 똑같이 내는 건데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관계관을 향해)
“공사금액 5,000만원 이상만 뽑은 거다 이거죠?”
(「아닙니다」하는 이 있음)
공사하고 물품하고 다 뽑아와야죠, 이것을.
(관계관을 향해)
“설계변경?”
(「네」하는 이 있음)
계약금액이니까.
공사, 이게 지금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 자료 낸 것은 설계변경 5,000만원 이상짜리만 이렇게 뽑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자료 달라 그럴게요.
그러면 5,000만원 이상 공사 물품 다 가지고 오세요. 다 정리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이게 그리고 5,000만원 이상의 공사에 계약한 것은 무조건 다 제출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게 행감 자료에.
5,000만원 설계변경한다는 것은 공사를 해야지만 있는 거지 이게 있겠습니까, 5,000만원씩 설계변경을 한다는 게?
이것 좀 자료 주시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 공실, 지금 건물에 대한 공실의 현황 그리고 지금 미납된 금액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분납이라든가 미납된 것들이 좀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까지 못 받는 것들.
체납, 미체납이나 체납…….
체납은 지금 가족공원 외에는 다 미납액은 없는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 있나 없나 확인해 주세요.
그게 지금 없다는 말씀하신 거예요, 그러면?
가족공원에는 일부 있습니다.
다른 데도 보니까 있던데?
다른 데 체납액이 있을 리가, 그것 조사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계자 위원님.
2017년도 1월 13일날 지하도상가 전대 조례 개정에 따른 예상 피해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 그러는데 제공한 관련 자료 저에게 좀 주세요.
그리고 주차장,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던 주차장을 구로 이관한다 그랬잖아요?
그런데 구로 그때 이관한다고 하지 않았었어요?
그게 저희가 결정하는 사항이 아니고요. 그것은 시의 관련 부서에서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통보도 없이 그냥 위에서 알아서 하는 건가요?
의견은 지금 서로 같이 협약을 하고 있는데…….
아니, 그전에요.
예를 들어서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구로 이관하겠다라고 얘기도 없이 그냥 위에서 다 알아서 하나요?
저희하고도 의견은 오가는데…….
최종적인 결정은…….
아니, 결정 그러니까…….
시의 관련 부서에서 해야죠.
물론 결정은 거기서 할지라도 어찌 됐든 협의는 했을 것 아니에요, 넘기겠다 이런.
갑자기 넘기겠다 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아니, 우리한테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름대로 의견을 냈죠.
그러면 해당 기관하고 그러니까 협의한, 혹시 그런 문서로 협의내용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왜 그러냐면 이 조건이 지금 구로 이관한 조건이 있어서 그런 거예요.
그러면 시설관리공단하고 같이 협의했던 내용들 혹시 문서로 온 것 있나요?
저희한테 의견 물은 게 있죠.
그래서 우리가 보낸 것…….
그냥 구두로 묻나요?
아니요, 공문으로 왔다 갔다…….
그러면 공문으로 좀 주세요, 받은 날짜요.
그대로 주세요.
이상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저도 그러면 자료 24페이지에 보면 무료 장난감병원 있거든요.
이게 내가 여성가족국에서도 무료 장난감 그것을 좀 운영해야 된다 하니까 지하상가 같은 데 지하철 장소가 없다고 그래 가지고 늘 그쪽에서 난색을 표시했는데 여기 주안지하상가에 무료 장난감 점포 여섯 개를 터 가지고 하네요?
운영 현황하고 어디가 지금 하고 있는지 그것 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김경선 위원님, 공병건 위원님, 조계자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10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참고적으로 위원님과 또 집행부에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청년유권자연맹에서 모니터 한 분이 나와 계시기 때문에 그것을 참고해 주시고요.
질문은 10분 이내로 가능하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왜냐하면 그 이상이 될 시에는 다른 위원님이 질의 끝난 다음에 계속해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그래서 회의를 좀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그런 거니까 그렇게 시간을 좀 가능한 지켜주시고 그리고 질문과 답변은 가능한 핵심 위주로 질문해 주시고 장황한 설명이나 이런 것보다는 질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또 이렇게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주요업무보고 9페이지 보시면 지하상가 공기질 측정 및 객관성 확보 및 관련 정보 안내 추진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하고 있는 거죠, 안내 이런 것들이요?
그것을 하니까 시민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상당히 호응도가 좋고요.
일례로 말씀드리면 과거에 제가 처음 취임해서 다녔을 때 상인들 반응과 현재 다녔을 때 상인들의 반응은 다릅니다.
그러니까 인천시에서도 안전에 대한 제가 발의해서 전광판이라든가 안내판을 설치했는데 인천에서 안전에 대해서 이렇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또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저도 잘했다고 생각하고 같이 또 시설공단에서 하셔 가지고 잘했다고 저는 평가하고 싶은 건데 직원 여러분들도 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 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 그런데 앞으로도 이런 게 인천이 또 안전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도 필요하다고 보는 건데 거기서 짧게만 얘기하세요.
이런 것을 더 아이디어를 내서 해야 되겠죠, 앞으로도?
잠깐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승화원 같은 데는 식당 들어가 있는 것 6억에 입찰 봐 가지고 그것 내용은 좀 아시죠?
그런데 이렇게 가면 문제가 지금 있는 것이 질적으로 있다고 얘기는 들으셨죠?
이게 지금 1년에 6억입니까, 아니면 3년 동안 6억입니까?
그러면 1년에 식당으로 순수익 6억 뺀다는 게 장난은 아니겠죠?
힘들죠.
그러면 임대료는 지금 다 들어오고 있습니까?
네, 지금까지는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 임대료를 빼기 위해서 식단은 조금 나빠지겠죠.
그러니까 위원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 하는 사람이 운영하기 전에 입찰 본 사람이 한 3개월이나 하고서 또 포기를 했어요. 그때는 7억 1,000만원에 낙찰이 됐었는데 다시 재입찰해 가지고 6억으로 된 건데 지금도 우리가 처음에 사업 설명할 때도 주변 여건, 환경 다 설명을 하면서 낙찰금액이 우리는 좀 낮게 책정되기를 바랐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것도 1억 차이로 해서 6억에 됐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상당히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도 맨 처음에 입찰할 때는 6억이라는 돈을 다 냈죠?
분납으로 하고 있죠.
분납으로 하고 있습니까, 계속?
그러면 지금 분납을 해 주는 이유는 뭐죠?
그것은 관련 법에 분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꺼번에 그러니까 처음에 6억을 받는 것이 아니고 계약 1년 동안에 4회에 걸쳐서 분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4회에 대해서 분납?
입찰할 때는 다 일시불 아닌가요?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여기 렌터카 같은 것 임대 준 것은 이것 지금 공유재산 다 따져 가지고, 46페이지에 보시면 지금 아시아드주경기장 있지 않습니까, 아시아드주경기장?
네, 이것 행정사무감사 46페이지에 보시면, 그리고 제가 그것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6억이라는 돈을 이렇게 했을 때 만약에 예를 들어서 보증금도 안 받고 지금 6억이라는 아까 그런 식당 같은 데라든가 일반기업 매점이라든가 입찰금액을 이빠이 쓰고 장사가 안 돼서 분할해서 못 낼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인천시가 그것 가지고 소송할 수 있어요?
입찰 보고 장사를 했는데 장사가 안 되면 월세를 못 내는 것은 마찬가지, 분할로 내면 이것 월세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 쉬운 예로 따지면.
쉽게 6억이면 넷으로 나누면 1억 5,000씩 내야 되죠?
1억 5,000씩.
장사 안 되면 1억 5,000 못 내죠?
아니죠. 분기별 시작 전에 먼저 내야죠.
그러니까 장사 안 되면 못 내잖아요. 그렇다고 법정소송 못 들어가죠, 바로?
지금까지 그것에 대해서 미납된 것은 없으니까요, 저희가.
다른 데도 마찬가지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다른 데 완납한 데는 다 저기예요, 1억 3,000씩 완납하고 그런 데는 잘못된 데예요?
일단은 그리고 주차장이 지금 이게 1,000평씩 내가 보니까 매매가 같은 경우에는 매립지 캐피탈 같은 경우는 지금 2,295㎡인데 내가 따져 보니까 한 700평 정도 되는데 이게 지금 년입니까, 아니면 뭐 어떻게 됩니까? 1년입니까?
연간이면 여기가 지금 평당 아무리 안 가도 50만원 이상 가지 않습니까?
(「공시가가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공시가가?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 공유재산을 따져 가지고 낸 건가요?
그렇죠. 관련 규정에 의해서 산출해서 하는 겁니다, 우리 임의대로 부과하는 게 아니고.
아니, 그러니까 임의로 들어와서 한 거냐 내가, 그러면 이것 임의대로 한 건가 자료 좀 줘 보세요. 이게 공유재산 감정가가 해마다 올라가는데 3년 동안 하면 그게 안 맞죠. 연간 공유재산이 올라가지 않습니까, 재산이.
매번 갱신이 됩니다. 매해 다르죠.
매해 다른데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 1년에 그러면 이게 여기 176만 4,000원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년에 공유재산이 오르면 어떻게 돼요?
내년에 가서는 그것을 조정해서 하죠.
아니, 계약한 것을 마음대로 조정을 하고 해요?
아니요, 그렇게 하게 돼 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하게 돼 있어요, 규정에요.
그래요?
그것 정확한 겁니까?
계약한 것을 마음대로 막 바꾼다고요?
그럼요, 그것 매년 시가 저기해서 다 들어오게 돼 있어요.
아니죠. 공유재산에서는 계약하면 위로 쓰든 밑으로 쓰든 바꿀 수가 없는 거예요.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맞아요?
그러면 지금 식당이나 이런 것들 분할로 준 게, 매점이나 이런 게 분할로 준 게 좀 있습니다.
그것 자료 조금 아까 렌터카 이것 차고지 준 것 공유재산하고 연면적은 여기 다 써 있으니까 다 놔두고, 면적은 다 나오니까 평당 얼마인지 거기 다 해 가지고 주셔야 돼요, 이것은요.
그 다음에 지금 보면 미납이 ’17년 10월 23일 납부 예정이고 이런 게 좀 있어요, 아무튼.
그리고 이것 다 경쟁입찰한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된 겁니까?
그렇죠. 지금 저희 사업단에는 다 공개경쟁입찰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다른 데는 뭐 4억, 3억씩 되는 데도 다 지금 완납으로 들어오고 하는데 그것 식당이라든가 매점 얼마 되지도 않은 것도 4분할해 주고 이런 게 좀 있어요, 입찰을 봤다면서.
공유재산으로 해서 높은 사람을 주는 것인데 그렇게 혜택을 주면 되나요? 그것도 하나 물어보는 거예요.
관련 법에 그렇게 분할 납부도 가능하니까…….
분할은 돼 있는데 총액을 쓰고, 이게 총액입찰이잖아요.
내가 얼마를 쓰고 들어오겠다 그러면 거기서 분할, 4분할이라고 그러면 내용은 계약할 때 해 주는 거지 안 해 주는 거라니까요, 할 수는 있지만 직원들이 혜택을 준 거지.
분할 납부를 이용하면 또 그 분할 납부에 따른 이자를 우리가 받잖아요, 추가로. 그냥…….
안 들어오면 그것 소송할 수 있어요?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원금에서 하는 게 아니고.
소송을 할 수가 없다니까, 안 들어왔을 경우. 나중에 돈 안 내도 바로 내쫓을 수 있어요?
이사장님, 그것은 아니에요.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요, 그것은요. 어차피 남의 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소송해서 빼내든지 집달관을 불러야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소송을 가기 전에 보험증권을 활용하죠, 저희는.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보험증권으로 하게 되면 그게 10% 그렇게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나중에 그것 변상하려면 기간이 걸리죠. 뭐 서울보증보험 갖다가 끊어놓고 안 끊어놓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행보증을 다 끊어놓고 하는 거죠, 당연히.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무튼 그렇고요.
그 다음에 지금 하늘문화도시에 경찰청이 들어와 있어요?
한 50평 정도 되네?
영종 말씀하시는 거죠?
공항경찰대가 들어와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상으로 빌려줬어요?
네, 유관기관 간 같이해 가지고서 무상 저기를 관련 규정에 의해서 했었습니다.
지금은…….
관련 규정이 뭐였는데 여기를 무상으로 빌려줘요?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세입ㆍ세출은 잡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건물이잖아요, 이것 지금 사무실이에요. 땅 같은 것을 하게 되면 니네 땅 쓰고 이렇게 서로 간에 하지만 건물이에요, 이것은요.
건물도 가능합니다.
건물이 가능하다고요?
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세입ㆍ세출을, 어차피 거기서 돈을 주더라도 세입ㆍ세출은 서로 간에 잡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것 무상으로 어떻게 줘요?
아니, 글쎄 국가나…….
우리가 지원해 주더라도 거기서 쓰더라도 세금을 주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해야지 세수가 틀리고 저기가 틀린데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것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필요에 의해서 요청할 때는…….
아니, 그것은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저도 알아요.
그러면 우리 조례, 이것 무상으로 주는 조례안 있어요?
글쎄, 관련 법에 그렇게 있으니까 우리가 거기서 무상으로 사용하게 했죠.
그러면 그것 자료, 조례라든가 이것을 한번 줘 보세요. 이것을 지금 내가 알기로는 관청에서도 세입ㆍ세출은 잡아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걸랑요, 얼마 이상 되기 때문에.
지금 무상이라는 말은…….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사용료의 감면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24조에 명문화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의해서 했습니다.
건물을?
땅이 아니라 건물을 무상으로 줄 수 있다?
네, 건물도 가능합니다.
어떤, 그러면 한번 읽어보세요.
(관계관을 향해)
“하나 보여드려 봐.”
저는 여기까지 하고요.
좀 이따가 이것 읽어보고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저는 여기까지 하고 다른 분 한 다음에 다시 추가질의하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계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상가 전대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고, 물론 뭐 시설관리공단이야 받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지금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100% 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러면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역할은 어디까지예요?
관리만 합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관리만 하는 겁니다.
그러면 관리를 할 때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 중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알잖아요.
우리가 지금 업무는 넘어와서 법인한테도 재관리ㆍ위탁을 줬지 않습니까. 지도 감독 업무를 하고 있죠, 공단에서.
그러니까 지도 감독을 하는 데 있어서 지금 문제가, 어떤 문제가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향후 어떤 문제가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럼요, 내부적으로는 다 파악하고 있죠.
그러면 건설심사과하고의 그 어떤 문제가 그러니까 이 안에서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면 그러니까 법적으로 지금 계속 조례를 바꿔야 됨에도 불구하고 바꾸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나가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그러니까 앞으로 더욱더 쌓일 것 아니에요, 지금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 지속될 것 아니에요.
그런 문제를 관리ㆍ감독하는 차원에서 너무나 잘 알 것 아니에요?
그래서 관련 부서에 계속 얘기하고 지난번에 건설교통위원회 조례 개정 때도 와서 우리도 입회해서 우리 의견도 얘기하고 했었죠.
그러면 지금 과정이 어디까지, 멈춰져 있는 과정이에요, 아니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에요?
현재는 지금 진행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제가, 물론 뭐 관리ㆍ감독하는 시설관리공단에 전혀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지금 문제가 있는 상황은 어차피 관리ㆍ감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스톱돼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만약에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일반 시민이 문제가 있을 경우에 그 담당기관에서 가만히 있었겠어요?
아마 벌금도 내라고 하고 문제점을 제시하면서 아마 바로 스톱시켰을 거예요. 그런데 관에서 하는 일이다 보니까 그냥 유야무야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 이사장님 생각하시기에 이게 계속 진행이 된다면 앞으로도 이게 해결이 안 되고 누구도 책임을 질 수 없는 상황이다, 3년 가고 예를 들어서 계속 이어진다고 하면 앞으로 더 문제는 어떤 문제점이 일어난다고 보고 계세요?
글쎄요, 지금으로는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법에 저촉되는 조례를 개정하겠다 하고서 발표 난 후에 인천시에서도 같이, 거의 같은 시기에 검토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서울시도 제가 알아보니까 발표하고 나서 거기도 움직임이 현재 없습니다, 사실은.
워낙에 이용하는, 그 상가를 임대해서 이용하는 시민들이 반발을 하다 보니까 검토과정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뭐 우리 인천시만의 사항이 아니고 지하도상가가 있는 각 시ㆍ도가 다 현안사항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제가 봤을 때는 관련 법에 맞게 조례가 개정되는 것이 맞다. 자꾸 시간이 가면 갈수록 거기에 따른 피해 시민들은 늘어나는 것 아니겠느냐 이런 의견을 항상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러면 시에서도 이유야 여하튼 일단 법적으로 잘못됐기 때문에 어느 선에서 스톱을 시키고 이제 개정을 하면서 다시 돌려야 되잖아요.
그러는 과정에서 상인들이 받아야 될 피해액이라든지 이것은 계산해 보셨나요?
그래서 대충 각 상가별로 피해액 뭐 정확히 나올 수는 없지만 파악을 해서 자료를 내라 그러니까 15개 지하도상가 중에서 세 군데만 자료를 내고 나머지는 자료 제출을 거부했습니다.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면 시에서 적극적으로 만약에 이것을 보상해 주고 이제 법에 맞게 합법적으로 하게 된다고 하면 낼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그러니까 세 개밖에 안 냈는데 만약에 적극적으로 이것을 협의하겠다라고 하면 그때 나오겠네요.
그때 가야 피해액이 얼마인지 알 수 있나요?
그런데 그것도 검증된 피해액이라고 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지금 그런데 과연 그것을, 피해액을 우리 정부에서 그것을 부담해야 되는지 그것도 좀 의문점이 있고 여러 가지로, 그래서 더 지금 해결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조례는 어쨌든 간에 법에 맞게끔 개정되는 게 맞다. 상위법에 위반되는 조례를 가지고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참 이것은 법이 상위법에 어긋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일 같은 경우에는 상위법이 바뀌었으니까 바로 바꿔야 된다라고 바로 바꿔요. 그런데 이 법은 법이 지금 바뀌어 가지고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례를 개정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진짜 도대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이게 지금 왜 이런 현상이, 왜 이래야 되는지 어차피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ㆍ감독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다지 책임은 없고 시 건설과에서도 마찬가지고 건설심사과에서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어쨌든 관리ㆍ감독하는 차원에서 그 문제점에 대한 어떤 파악은 했을 거 아니에요, 최고의 문제는 어디다라고, 뭐가 문제다라고.
그냥 상위법을 바꿔야 된다 그것만 해결책인가요?
과거에 조례 제정을 할 때 법을 준수해서 조례를 만들었어야죠. 그게 시행착오가 지금까지 오는 것이죠.
아직까지는 그냥 특별한 해결책은 없다가 결론인가요?
그러니까 이제 상인연합회하고 저희 공단하고 시 건설심사과하고 같이해서 이렇게 하고 최근에는 시에서 운영하는 갈등민원 조정위원회 회의하고 했었는데 딱히 이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오고 있습니다.
하여튼 결론은 돈 때문이잖아요.
보통 그러면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대충 얼마 정도로 예상하고 있나요, 예를 들어서 피해보상은?
그것 예측은 안 해 봤습니다.
그런데 예측을 해 봐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산출하기가 어렵죠, 그것은.
그러면 관련 조례 개정에도 문제예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어느 정도 준비가 돼 있는 상황에서 해야지 그것도 생각 안 하고 무조건 조례만 개정해 가지고 될 일은 아니잖아요.
아니, 그것을 앞으로라도 그러한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으려면 법에 맞게끔 조례를 개정해서 단절을 시켜야죠.
그렇죠, 단절은 해야 되죠.
그럼요.
그리고 과연 사인과 사인 간에 해서 했던 사항을 정부에서 그것을 보상해야 된다 이것도 난 아니라고 보거든요, 지금.
그러니까 처음 시작이 잘못, 심사숙고했어야 되는데…….
시작이 지금 잘못된 상황이에요.
네, 제가 이것 검토해 보니까…….
그러면 계속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날 텐데 그때 가면 더 커질 것 아니에요, 지금보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지금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나요, 그게?
아니, 이제는 거의 멈춰진 것 같습니다.
멈춰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제 알 사람들은 다 아는 것 같아요. 언론에 자꾸 나오고 그러니까 다 아는 것 같습니다.
이게 행정재산이라는 것을 분명히 아는 것 같아요, 이제는. 옛날에는 행정재산임에도 불구하고 사유재산처럼 이렇게 한 건데 지금은 아는 것 같습니다.
그게 지금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지적받으면서도 왔다는 게 진짜 이해를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네,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여튼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ㆍ감독을 하기 때문에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어찌 됐든 우리는 책임 없다 이렇게 말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하는 게 어차피 관리ㆍ감독하는 게 아마 더 잘할 거예요, 그동안 해 왔기 때문에.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 모든 것들 다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고요.
공영주차장도 관리권을 저기에다가 이관을 한다고 했었어요. 그때 부시장님이 단체장들 그러니까 군ㆍ구 단체장들하고 아마 회의 때 그렇게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그게 원래 계획에 있었던 거예요, 아니면 그때 당시에 그냥 바로 즉석에서 말씀을 하셨던 건가요?
과거 정부부터 그것이 거론돼 가지고 번복이 지금 계속 두세 번 이렇게 된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확정적인 것은 아니었고 아마 내부적으로 조건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부대조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지금 최근에는 그것 결정된 진행상황을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됐는지.
아니, 이것을 여태 동안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계속하고 있는 거잖아요, 이것도 예산하고 문제가 돼 있는 거고.
아니, 그런데 그것을 시설관리공단하고의 어떻게 보면 신중하게 협의를 하고 나서 군ㆍ구에다 이관을 하겠다, 신청해라 이렇게 해야 맞는 게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는 분명히 우리 의견을 내라 그럴 때 시 관련 부서에 의견을 냈어요, 또 내년도 예산도 우리가 요청을 해서 확보했고.
그 시기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될 것인지.
지금 언론에 보니까 1월달부터 하겠다라고 했고 지금 신청한 데는 몇 군데예요?
어디어디에 신청한 거예요, 자기들 수용하겠다 이관한 것에 대해서?
그냥 군수ㆍ구청장이 협의해서 의견을 모아서 했기 때문에 예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하게…….
그러면 신청하고 이런 데는 아직 모르세요?
그것은 아니고요.
군수ㆍ구청장 회의 때 공동안건으로 발의해서 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 이야기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모르나요? 어디 구에서 우리는 하겠다라고 신청서 올라오고 그런 것 공문으로 올라온 것 없어요?
그런 것은 모르죠. 그런 내용을 저희가 모르고 있습니다.
없어요, 확실하게 없어요?
없습니다, 저희는.
그 의견만 왔길래 지금 공단에서 관리하는 주차장에 대해서 위탁을 했을 때 문제점이 뭐냐 해서 우리는 문제점을 이야기했죠.
그런데 지금 내용 모르세요? 어떤 어떤 조건이라는 것도 모르세요,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네, 그것까지는 저희가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맞나요, 이런 행정절차가?
왜 그러냐 하면 지금 11월달이잖아요.
내년 1월부터 만약에 이관을 하겠다고 하게 되면 지금 예산 다 짜여졌을 거 아니에요, 우리?
그럼요. 우리는 다 예산…….
그것 어떻게 보면 주차장을 다 관리하는 것으로 해서 예산이 다 세워져 있는 상황인데 내년부터 만약에 신청을 받아서 하겠다 그러면 차질이 빚어질 것인데 협의도 없이 그냥 알아서, 위에서 그 담당 부서에서만 알아서 하는 게 맞나요?
하여튼 시에서 결정사항은 저희한테 통보한 것은 없고요. 구로 위탁, 다시 이관했을 때 문제점이 뭐냐, 공단에서 예측이 되는 문제점이 뭐냐 해서 몇 가지를 냈어요.
그것은 이관조건에 보니까 결국에는 직원승계겠죠, 직원승계 문제.
또 어차피 쓰면 공짜로 쓸 것 아닐 것 아니에요, 다 지불하고 시에다가 돈 지불하고 써야지 그냥 줄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또 그것 부지에 대한 그 비용, 은행에서 대출해서 쓴 것 대출 갚아야 될 조건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금 제시를 했는데 이런 제시조건을 아니, 우리 주차장관리 담당하시는 분도 모르세요?
잠깐만 나와 보세요.
주차 관련, 직함을 대시고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주차사업단 김도균입니다.
답변해 보세요, 우리 사장님한테 물었던 답변.
지금 그 관련 사항은 시에서 아까 이사장님 답변하신 대로 군수ㆍ구청장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이고요.
저희들한테 직접적으로 시에서 공문이 온 내용은 저희들 의견만 물어본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의견만 이렇게 물어서 될 일인가요, 이게?
인천시가, 저희들이 타시ㆍ도까지 확인을 다 했습니다. 광역시까지 확인을 했는데 공영주차장을 자치구에 이관한 내용은 없습니다, 사례가 없습니다.
인천시만 유일하게 지금 자치구에 이관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군ㆍ구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은 군ㆍ구 소유 노상주차장에 대해서 이관을 한 부분이고 저희들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에 대한 부분은 타시ㆍ도에서도 시 재산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구에다가 이관을 해 가지고 재산화시킨 경우가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군수ㆍ구청장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시 재산을 군ㆍ구 재산으로 활용하겠다는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 논의사항은 그런 측면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지금 그러니까 이 행정 자체가 어찌 시 재산을 가지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군ㆍ구, 물론 회장단 그러니까 단체장들하고의 회의과정에서 말을 하기는 했지만 이것도 신중하게는 더 검토하고 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어차피 내년 예산에도 필요할 거고 지금 당장에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복잡할 거예요, 넘겨주게 되면.
그래서 지금 제가 이 부분도 너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 그 규모, 이렇게 엄청난 많은 시설을 지금 관리하고 있으면서 위에서 담당 부서에서 그만하세요, 어느 날 갑자기 이것은 안 됩니다 그러면 알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건가요? 그러면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그렇게밖에 할 수가 없어요?
저도 이 업무 외에도 너무 우리가 위탁받은 업무가 잦은, 뭐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있었지만 타시ㆍ도에 봐도 우리 공단의 어려움이 근거입니다.
시의 정책방향에 의해서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조직이 생겼다 없어졌다 막 이러니까 이게 불안증세가 생기는 것도 우리 공단 하나의 취약점입니다.
그러면 이런 정책으로 인해 가지고 피해는 누가 보냐, 시민이 고스란히 보는 거예요.
그것 이용하는 사람들 다 시민들이에요. 시민이 그것을 아냐고요.
그러니까 불합리한 행정으로 인해 가지고 결국에는 담당 부서도 알지도 못하고 그냥 끌려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리고 직접 만나는 것 스킨십할 수 있는 것은 시민하고 위에서 담당 부서에서 뭘 알아요, 그것을 관리ㆍ감독하는 입장이 훨씬 더 잘 알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꿀 수는 없어요, 행정 이런 불합리성에 대한 부분?
물론 저희가 내부적으로 어떤 의견개진 이런 것을 하지만 결정은 시 집행부에서 해서 하니까 거기에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죠.
저희는 위탁된 업무범위 내에서 공단을 운영해야 되니까 어찌 할 수가 없죠.
하여튼 이 부분도 제가 내년, 이것 보면 내년 1월달부터 받겠다라고 하는 건데 지금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고 그냥 의견만 물었다 그러고 공문도 받아본 적도 없는 것을 시 담당 부서에서는 하겠다라고 하는 거고.
그것 어떻게 보면 지금 담당, 우리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는 불만만 가지고 있는 것 아니에요.
아무래도 불만은 있죠. 우리 시설관리…….
그 직원도 시설관리공단 직원일 거고요.
시설관리공단의 모태사업이 주차사업이었거든요.
하여튼 이 부분도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아까도 반려견, 지금 반려견이 요즘에는 많이 화두가 되고 있잖아요. 여러 가지 피해 사례도 있는데 우리 경기장도 아마 지금 공원처럼 활용할 거예요.
저녁 되면 그 근처에 있는 시민들이 와서 운동도 하고 그럴 것인데 그냥 나오지는 않잖아요. 반려견을 데리고 나오게 되고 그러면서 요즘에는, 아직은 법적으로 지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죠? 입마개를 해야 된다, 뭐 어느 정도 나가는 반려견은 어떤 어떤 조건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앞으로는 그것도 그냥 두고볼 수는 없는 문제잖아요.
지금도 심각하게 아마 엄청 반려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되게 애로사항 토로도 제가 들었었어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도 관리를 하려면 당장에 지금 있는 분 가지고는 이제 한계가 넘은 것 아니에요?
앞으로 관리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해야 되는데 지금 이 인원 가지고 경비든 이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될 것 같은데.
그런데 그것을 관리하려면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예의주시해서 그런 매스컴도 타고 그래서 한번 현장에 나가 보니까, 가만히 보니까 자기가 다 준비해 가지고 와서 이렇게 하나하나 치우면서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것도 안 들고 나와서 그냥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그냥 방치되면 나중에 악취부터 시작해서 또 차후에 오는 사람들한테 불쾌감 이런 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인력을 해야 되고 우리가 준비할 수밖에 없는데 좀 심각합니다. 저희가 도시기반시설 공원관리를 하다 보니까 앞으로 그것도 좀 크게 대두될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러니까 어차피 관리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것을 방관만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여러 가지 문제점, 위험성에 대한 부분도 있고 만에 하나 일어날 수 있는 개 물림에 대한 위험성도 있고 또 그런 아까 오염된 부분.
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으로서는 한계를 넘지 않았나.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관련 청하고도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하여튼 쾌적하게 또 다른, 물론 반려견을 사랑하는 그런 분도 있지만 또 그 외의 분들도 같이 그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 좀 많이 써 주세요.
그리고 우리 지금 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차상위계층이 빠져 있죠?
차상위계층은 현재는 우리 관련 조례에 의해서 바우처사업으로 조금 혜택을 드리고 있죠.
그러니까 지금 조례에는 명확하게 담겨 있는 것은 아니죠?
조례에는 아직 안 돼 있죠, 조례가 반영이 돼야 됩니다.
그렇죠?
이상입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안영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수 위원입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님, 언론에도 이렇게 보면 많은 성과를 내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참 임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 주신 덕분이고 또 우리 전국에서도 최초로 정말 훌륭한 그러한 평가를 받으신 것에 대해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분발하셔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체육관 사용료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체육관이 뭐 여러 가지 있잖아요. 무슨 배드민턴이라든가 이런 운동장 사용을 할 때 그 이용자들이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뭐냐 하면 사용료가 좀 너무 고가로 비싸다.
그래서 이 사용료를 좀 더 어떻게 감면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 이런 것을 지금 의원, 저한테도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이것은 지금 생활체육이 권장되는 마당에, 그래서 이런 시설, 운동을 하시는 분들한테 좀 혜택이 돌아가게끔 하는 그런 체육관, 운동장 사용료를 좀 낮춰달라고 하는 그런 여론이 많습니다.
이사장님은 그런 이야기를 못 들으셨어요?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저도 많은 건의를 받고 있죠, 너무 이용료가 비싸다.
어떤 시민은 저한테 체육시설물도 크게 보면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해야지 시의 수입만 올린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어서 저희가 관련 부서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징수 조례를 바꾸려면 여기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다뤄야 될 사항이지만 그것은 좀 검토해야 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저도.
본 위원이 지금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또 시 집행부에 같이 좀 협조를 해 주셔 가지고 이용료를 대폭 낮추는, 그래서 시민에게 우리 인천시 시설이 다가갈 수 있는 그런 편익시설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한번 잘 좀 협의해 보세요.
위원님께 더 좀 말씀드리면 저희가 청라호수공원 옆 유수지의 체육시설에 대해서 지금 관련 조례가 제정이 안 돼서 무료로 개방하고 있고요.
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관련 조례에 의해서 징수를 하는데 무료로 개방하는 데는 사람이 밀려 가지고 순번 짜기가 저희가 민원에 저기됩니다. 그런데 유료화하는 데는 사람이 이용객이 없어요, 거의.
그러니까 여기가 적정한 수준의 사용료를 받아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공감하시죠?
됐고요.
그 다음에는 금년도에 사업장별 경영수지 데이터를 이렇게 보니까 지금 2017년도는 아직은 12월 금년 말까지 안 되고 10월달 기준으로 이렇게 작성을 하셨는데 지금 노인문화회관, 사회복지회관, 근로자문화센터, 어린이과학관 이런 수익성이 있는 건물이 아니고 복지 차원에서 경비를 부담하는 건데 그래도 이게 좀 어떠한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수지 적자율을 대폭 축소를 하자 매년 똑같은 패턴이에요, 지금.
’16년도도 그렇고 ’15년도도 그렇고 3년, 4년 그것이 지금 현재까지도 똑같은 패턴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좀 과감하게 경영개선을 해야 되지 않느냐.
지금 이것도 어느 측면에서 보면 직영을 하지 말고 이런 민간위탁으로 돌리는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가 답답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위원님들 그런 생각을 하시는데요.
제가 봤을 때 제가 와서 이렇게 1년 6개월 동안 시설을 운영하면서 경영수지를 분석해 보면 경영수익을 올리다 보면 시민한테 불편함이 가는 것은 확실합니다. 또 민간위탁만이 상책이 아니거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체육시설물을 크게 봤을 때는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서 경영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제가 며칠 전에도 중앙에 갔다 왔지만 공단, 공사도 아닌 공단에 너무 경영수익을 가져가서 이렇게 비교평가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일선에서 이러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다 이런 얘기도 했는데 아무튼 적정한 수준에서 운영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업무보고 때 공익과 수익의 조화로운 경영을 하겠다고 말씀드린 것도 그런 차원입니다.
그래서 매년 그냥 반복되다 보니까 이게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이것 운영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 공직자들은 어떻게 하면 혈세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아이디어를 좀 짜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게 매년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우리 이사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지금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정원?
그러니까 정원 내 조직이 있고 외 조직이 있는데 정원 내외 조직을 다 하면 908명이 정원이고요. 현재 한 30여명이 결원해 있고요.
그 다음에 노인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1년에 한 1,000여명을 하면 공단에서 연간 한 2,000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 자료에 보면 사내교육훈련 학습지원비 집행내역 해서 이렇게 왔단 말이에요.
관리를, 시설을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직원들의 사기가 문제다 이런 얘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군대도 사기가 있는 군대하고 없는 군대하고 전혀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 여러분들의 사기가 올라야 우리 시민에 대한 서비스가 올라간다 이런 얘기죠.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면 지금 학습지원비 뭐 해서 집행내역을 보니까 한 2,000만원 정도밖에 안 되네요?
그래서 또 사기진작 차원에서 어디 선진지 시찰을 간다든지 이런 것은 있습니까?
그동안에 제가 와서 이렇게 운영된 것을 보니까 국내외 비교시찰 예산도 없었어요, 공단 운영이.
비교시찰도 없었다?
네, 그조차도 어렵게 이렇게 운영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재정건전화에 같이 동참하기 위해서 있었던 것도 없앴다고 내가 판단을 하는데요.
명년도부터는 제가 그래서 해외 나가는 것까지는 장담을 못 하지만 국내 선진지 비교시찰과 또 직원들 간부부터 교육에 집중적으로 하려고 예산을 좀 많이 확보했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이게 여러분들, 우리 직원들에 대한 교육, 비교시찰 이런 것이 축소되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그분들을 신바람 나게 일을 하게 만듦으로 인해서 그 모든 것이 우리 인천시 300만 인천시민한테 그 혜택이 돌아간다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저는 말씀드리는데 이게 보니까 1년에 2,000만원 정도 교육, 마지못해서 직무교육 보내고 이런 것만 있단 말이에요. 이것도 하나의 행감의 지적사항이다 이런 얘기거든.
그래서 내년에 없는 예산 중에서라도 좀 짜서 우리 직원들에게 사기진작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책을 발굴해서 한번 해 보세요.
그렇게 하세요.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
김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지금 오신 지 1년 6개월 정도 되셨죠?
방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안영수 위원께서 굉장히 칭찬하시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에도 아마 이사장님 오신 후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획기적으로 변했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이 함께한 그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시정사항 중에 우리 기간제근로자 모집 시 필요한 서류 생략을 많이 했잖아요?
그러니까 일하는 데 굉장히 담당자들은 편하겠어요. 일곱 가지나 생략이 되고 또 받지를 않으니까 일하는 데 편하기는 한데 혹시 이렇게 생략을 해 가지고 문제점은 없던가요? 개인 뭐 이런 피면접자 고용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누락된 사항이나 정보 같은 것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위원님께서 이것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해 주셔서 저희가 개선해서 지금 왔는데요.
저도 맨 처음에 위원님이 지적했을 때는 별 문제 없을까 하고 그냥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변경하고 해도 현재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아, 문제가 없습니까?
하여튼 개선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 우선 자료 없이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정문ㆍ후문 들어오다 보면 우리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에서 피켓 들고 요구를 하고 있잖아요?
(관계관을 향해)
“그 화면 좀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자료 화면을 보며)
요구사항을 보면 요구사항이 임금 처우개선 또 타 지자체 평균수준으로 현실화해 달라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각종 수당, 명절상여금, 가족수당, 자녀학비 보조수당, 포인트 성과급에 대해서 차별을 해소해 달라 또 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지침에 따라서 적용을 해 달라 이런 내용입니다, 저 내용을 보니까.
그래서 지금 단체협약이나 임금 인상 내용을 보면 이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저는 굉장히 개선이 많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청사관리직의 경우…….
(서류를 들어 보이며)
이게 2016년도 임금합의서인데 명절휴가비를 40% 지급하는 것은 맞는 거죠?
교통비를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
또 인천대공원 운전기사 수당을 새로 신설해서 4만원 신설하고 복지포인트를 39만 3,000원에서 49만 3,000원으로 10만원 인상하고 특수근무직 아마 영흥ㆍ영종지역 근무자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분들의 특수근무직 수당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이렇게 인상했습니다.
그리고 청사관리직 직무수당을 1만원에서 6만원으로 5만원 인상했습니다. 맞죠?
이게 2016년도 거예요.
그런데 2017년도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아직 실무 차원에서도 의견이 오가고 있는데요.
타 공사ㆍ공단하고 갑자기 이렇게 맞추는 것은 저희 재원상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금년도 재원범위 내에서 제가 최대한 할 것이고요.
또 위원님께 덧붙여 말씀드리면 우리 공단은 청사관리직만의 문제가 아니고 기존의 일반직원들도 지금 보수테이블이 상당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불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제가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금년 내에 시의 관련 부하고도 깊이 얘기가 오가고 있는데요. 변화를 좀 주어서 매년 이런 것으로 인해 가지고 직원 간에, 노사 간에 이렇게 불협화음이 있는 것을 제가 최대한 억제를 시키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장님, 이게 2016년도 임금합의서인데 지금 2017년도 다 가잖아요.
2017년도 임금 협상은 연초에 해야 되는데 지금 ’17년도 임금 협상이 아직 타결이 안 됐다 그러면 제가 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통례적으로 지금까지 이렇게 보니까 매년 연말에 당해연도 임금 협상을 체결해서 이렇게 지급해 왔더라고요, 이렇게 오는 제도가.
소급하는…….
네, 소급적용하는 거죠.
저도 기업에서 25년 동안 노사 담당을 했어요.
그러면 이게 연초에 보통 4월 춘투라고 하죠, 춘투. 임금 협상 단체별 시기가 4월 보통 이렇게 하는데 이것은 지금 연말이 다 갔는데도 불구하고 2017년도 임금 협상이 아직까지 안 됐다 이것은 좀, 왜 이게 공기업에서는 다 이럽니까?
네, 추세가 그렇고요. 저도…….
우리 교통공사나 환경관리공단 같은 데도 다 이렇게 연말에…….
연말에 다 소급해 줘요?
그것은 뭐 그게 전례라면 제가 그것까지는 묻지는 않겠고 그 다음 단체협약도 이것 2년에 한 번씩 갱신하잖아요?
2년에 한 번씩입니다.
그런데 2014년도 단체협약인데 그러면 2017년도 단체협약도 아직 갱신을 안 했겠네요?
네,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협의 중입니까?
그래서 단체협약을 끝내고 임금 협상을 종결을 지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협상 중이에요? 단체…….
네, 그렇습니다.
실무 간에는 지금 아주 활발하게 교환이 오가고 있습니다, 의견이.
우리가 지금 노사협의 위원이 여기에 보니까 노사 동수로 되어 있는데 여섯 명, 여섯 명씩, 그게 협상 중이다?
그러면 지금 이것은 몇 차 정도 협상 중이에요?
실무 협상은 여러 차례 제가 숫자는 기억 못 하지만 수시로 여러 차례 하고 있고요. 제가 단체 협상에 두 번 테이블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2016년도 임금 시급을 기준해 가지고 지금 현재 시급이 6,460원이에요. 현재 최저임금이 금년도 6,470원입니다.
노동부에서 고시하는 최저임금이 6,470원이고 우리 인천시 생활임금이 6,880원이에요.
여기에 못 미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금년도 임금 협상을 하고 나면 상당한 차이가 있죠.
그러면 이제 2018년도에 최저임금이 7,530원이고 우리 인천시 생활임금이 8,600원입니다.
그러면 임금 협상할 때 이 이상은 되겠네요?
시 생활임금보다는 올라갑니다.
아니, 높은 거죠?
인상이 되는 거죠?
제가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그러면 우리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국정과제 중의 하나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이 아니, 생활임금 1만원이 국정과제예요.
그런데 금년도에 각 지자체에서 생활임금을 올린 것 보면 전부 다 9,050원, 9,300원 막 이렇습니다.
우리 인천시에서도 이것을 8,600원으로 인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원래 낮게 작년에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올렸어도 중위권의 밑에 떨어져 있어요, 현재.
그런데 지금 우리 시설관리공단이나 우리 교통공사 같은 경우에도 인천이 이런 타 지자체보다 재정이 좀 나쁘다 해 가지고 인상폭을 굉장히 제한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이런 경영, 이런 대외적인 이사장님의 이미지나 시설공단의 이미지는 굉장히 높아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굉장히 이런 게 부족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한 말씀해 주시죠.
저의 어려움이 그것입니다. 제가 1년 6개월 동안 우리 합시다 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왔는데 이때쯤이면 우리 내부의 사기진작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서 시의 관련 부서와 부단히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청사관리 인원들의 한 달 수령액이 보통 한 백삼사십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인천시 통계청의 자료에 보면 5인 가족 평균임금이 한 250만원 됩니다. 여기에는 한참 모자라잖아요.
우리 미화원들이 한 180만원 정도 되고요. 이게 연봉이네요, 연봉. 연봉으로 1,800만원 또 시설관리직들이 한 2,400만원 정도 됩니다.
기본급이 126만원인데 이게 겨우 정부에서 발표하는,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최저임금에 그냥 근접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그런 내부적인 재정이 어렵다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하는 것은 이사장님뿐만 아니라 근로자들 아닙니까.
사람이 생산성을 높이는 거지 기계가 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어느 정도 사기충천을 위해서 금년도 임금 협상할 때는 이런 부분을 좀 어렵지만 최저임금이나 인천시 우리 생활임금, 정부에서 발표하는 그런 각종 임금 복지혜택에 대해서 검토를 하셔 가지고 우리 인천시설관리공단도 그런 면에서는 타 지자체보다도 좀 이렇게 너무 뒤떨어지지 않는, 뒤지지 않는 그런 혜택을 좀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희도 주창하는 바가 선도기업을 주창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이렇게 우리 임직원들이 많이 동참을 해 줬는데 그런 면에서 너무 처져 있다 보니까 저도 참 미안함이 있고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지금 관련 부서분들과 협의를 해서 이렇게 보고를 드리고 또 이런 애로사항을 좀 해결해 주십사 하고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두 번째, 우리 인천시에서 시립장례식장을 이렇게 신축하려다가 이게 무산됐죠?
아직 무산된 것은 아니고요.
아니, 언론보도에 보면 무산됐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제가 뭘 여쭤보려고 하느냐면 부평가족공원 화장장에 식당이 있잖아요?
식당의 음식물에 대해서 좀 여쭤보려고 해요.
(관계관을 향해)
“사진 좀 보여주세요.”
(자료 화면을 보며)
저게 1층에 계단 올라가기 전에 응급센터, 응급실인가요. 기사대기실 앞에 붙어있는 배너입니다.
굉장히 먹음직스러워요, 음식이.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두 번째 보여주세요. 또 그 다음 것 보여주세요.”
저렇게 되어 있는데 반찬을 2인 1조로 이렇게 줍니다.
두 사람에, 두 명이 한 조로 해 가지고 음식을, 반찬을 줘요.
“그 다음 것 보여주세요.”
최하 8,000원입니다.
“그 다음 것 보여주세요.”
저것 보십시오.
저것을 8,000원 내고 먹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유가족들은 고인을 모시기 위해서, 저는 음식이 좋다 나쁘다 이렇게 얘기를 안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같이 간 친지들이나 지인들이 그 음식을 가지고 투정을 하잖아요.
그래서 지난번 우리 여기 이 자리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게 공개입찰을 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입찰금액을 많이 내다 보니까 원가 때문에 질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들어가는 업체 보고 폭리를 취한다 이런 얘기는 아니고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되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해서 제가 저것 사진 찍어왔어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저것을 계약이 끝나면 직영할 것을 검토한다고 지난번에 말씀하셨거든요.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예요?
(관계관을 향해)
“2020년 4월인가요?”
2020년이요?
네, 올해부터 했으니까요.
그러면 제가 개인적으로 이사장님하고 얘기를 나눌 때는 시립장례식장이 거기에 신축이 되면, 가족공원 내에 신축이 되면 직영을 검토하겠다 하면 아직 사오년 후에나 이게 가능한 거죠, 그리고 시립장례식장은 이 보도내용대로라면 무산된 거고.
무산된 것은 아니고요. 시에서 제반이 부족한 행정절차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원래는 그렇게 되면 시립장례식장 준공이 되어서 운영되는 사항과 식당 계약기간하고 거의 맞물려 돌아가서 저렇게 했던 건데 저희는 지금 생각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영양사라든지 식당 참모를 직접 고용을 해서 운영을 해야지만 시민에게 질 좋은 양질의 식사 제공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사장님 보시기에도 저 메뉴가 좀…….
좀 너무 질이 떨어져 있다라는 생각하시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습니까?
글쎄, 조금 저도 마음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저것이 8,000원…….
아니, 저것을 갖다가 거기 두 시간 동안 기다리는 사이에 가서 식사를 하잖아요.
보통 아침 6시에 가면 거기서도 식사부터 합니다, 화장 이렇게 하는 시점에 올라가서 2층에 가서 식사를 하는데…….
(자료 화면을 보며)
아니, 저것을 그냥 콩 몇 개예요, 한 열 개 됩니까? 깍두기 다섯 개예요.
저것을 두 사람이 먹으라는 얘기예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2인 1조라고.
위원님이 잘 지적해 주셨고요.
제가 철저하게 오늘 계획을 해서 저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무튼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게 화장장이니까 뭐 유가족이나 친인척이나 지인들이 좀 이해를 하는 거지 일반식당 같으면 저기 식당 음식 먹습니까?
난리가 나는 거지.
그래서 신경을 써 주셔 가지고 저것 좀 개선해 주십사.
그리고 아까 제가 주차장 자료 현황을 좀 말씀드렸는데 아직 자료가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차장 보면 대개 우리가 1차 고무패킹으로 밀어서 뒷바퀴에 딱 걸리도록 되어 있잖아요?
1차 스토퍼 그게 되고.
그리고 그러다 보면 뒤에 벽이 있거나 낭떠러지 있거나 이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언제 그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건설교통부에서는 2차 추락방지나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안전시설물 또 뒤에 이렇게 대라고 지침이, 규정이 되어 있어요.
그 내용 아십니까?
저희, 저까지 확인은 못 했는데 어제 누군가가 저한테 그 정보를 주더라고요.
이 얘기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자동차 보면 쌍용에서 나오는 그게 무슨 차야…….
무쏘 보면 범퍼가 있고 또 범퍼 앞에 이렇게 동그란 것 이런 것 되어 있잖아요.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이중으로 건설교통부에서는 그런 시설을 해라.
그런데 이게 개인이 운영하는 주차장이 있고 공공기관에서 공영운영하는 주차장이 있는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관리하는 주차장에 이런 게 2차 안전시설까지 되어 있는 건지 그것 좀 확인하기 위해서 제가 자료를 달라고 한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1차 스토퍼 있고 뒤에 2차 안전대는 저희가 그렇게 현장확인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준비된 데가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일단 한번 보세요.
(서류를 들어 보이며)
지금 제가 설명드린 게 그것입니다.
뒤에 고무스토퍼가 있고 뒤에 노랗게 이중방지로 되어 있잖아요, 그 뒤에 벽이 있고.
그래서 이것을 말씀드리는 건데 뒤에 노란 것 있잖아요. 그 기준이 어떻게 되어 있냐면 2t차가 시속 20㎞/h로 가 가지고 받았을 때 그게 안전해야 된다 그 정도예요. 20㎞/h 그것을 충돌했을 때 안전상 아무 문제가 없어야 된다는 그게 기준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하게 되면 주차장 면적이, 주차장이 많으니까 비용이 많이 들어가겠죠.
그래서 이것을 또 제가 어떤 대안을 말씀드리냐면 점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이런 시설을 갖추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가능하면 10분 이내에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호 위원입니다.
작년 행감에서도 지적된 내용이기는 한데요.
아시아드주경기장 적자 규모를 최소화하고 또 흑자 경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것 기억하시죠?
그래서 나름대로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사업자를 선정해서 계약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식회사…….
피에스타 그리고 또 당초에는 협상 업무, 두 개 업체를 선정하기로 하셨던 거죠, 알유휘트니스하고?
같이 컨소시엄으로 한 거죠?
그런데 그게 계약조건 당시 컨소시엄으로 하기로 했다가 하나가 빠져나가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단독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식으로 해서 이렇게 빠져나가도 되는 겁니까?
원래 그러니까 공고상에서 컨소시엄으로 하기로 했으면 다른 업체가 들어오게끔 유도를 한다든지 그런 노력들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지금도 피에스타 혼자만 하는 게 아니고 업체를 또 추가를 해서 같이하는 것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같이하고 있어요?
그러면 계약서는 새로 썼습니까?
이것에 대해서 좀 아시는 누가, 단장님이 답변하실래요?
담당 국장님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함을 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드사업단장 김백호입니다.
그 사항은 지금 시에서 계약한 사항이라 저희가 현재 추가로 다른 분하고 계약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 정확히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당초에 피에스타 그 다음에 알유휘트니스하고 컨소시엄으로 계약을 해서 중간에 알유휘트니스는 빠져나갔죠?
빠져 나간 것까지는 확인이 안 됐습니다.
계약을 포기했지 않습니까, 알유가?
네, 이야기는 들었는데요.
포기했고.
그것은 시에서 추진한 사항이라 그 사항까지는, 그래서 그것 완전히 포기하고 다시 추가 다른 데하고 계약된 사항은 파악이 안 돼 있습니다.
그러면 없는 거죠?
그렇죠?
네, 공식으로 통지를 못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워낙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투자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 개 업체로는 여러 가지 좀 뭐라 그럴까, 위험성이 있고 그래서 두 개를 컨소시엄으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본 자산이 있는 데는.
그런데 중간에 하나 빠져나갔는데 이것 계속 계약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그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규정상 어떻게 돼 있습니까?
그것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못 했고요. 그때 당시에 계약을 문화체육과에서 했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에서 계약을 체결했거든요.
그것을 확인을 해 봐야 되겠는데…….
그러면 확인해서 좀, 저도 뭐 문화체육과에다가 질의는 할 텐데요.
이제 그렇게 됐고 그 다음에 계약하면서 준비기간을 대개 한 3개월, 최장 6개월 정도 이렇게 주는데 지금 최초계약일이 언제죠?
2016년 7월 12일부터 2036년 7월 12일까지 약 20년간 하는 것으로 돼 있죠?
그런데 지금 준비기간 내에 임대료를 안 받고 있죠?
이게 지금 보통은 계약 통례상 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로, 뭐 최장 해도 6개월까지는 좀 면제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언제부터 그러면 이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웨딩홀은 명년도 4월에 오픈 준비를 지금 진행 중에 있어요.
내년 4월에?
그렇다면 2018년 4월 아닙니까?
그러면 약 1년 9개월가량 지금 면제를 해야 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사업 개시일로부터 우리가 받게 돼 있으니까 좀 그렇죠.
지금 계약서에는 개전 준비기간 대부료는 최종 낙찰단가를 기준으로 전용면적에 대해 산출한 금액으로 정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것은 뭘 의미를 하냐 하면 준비기간에도 임대료를 받겠다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임의적으로 해석을 해서 1년 9개월 동안 임대료를 면제해 줄 수 있는 건가요?
지금 여기서 제가 서류를 확인해 보니까요. 체육진흥과에서 당초 입찰공고 나갈 때는 그렇게 했었는데 실제 계약 때는 개전 준비 공사기간 중에는 대부료를 부과하지 아니한다 이렇게 계약을 했네요.
그러니까 그것은 차후에 계약을 변경하면서 그렇게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이게 사업자를 유치하기 어려운 점이 좀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것 잘못된 것 아닙니까, 계약 자체가?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알유휘트니스가 빠져나가면서 당초에 총 네 개 시설을 하기로 했었죠? 그러니까 웨딩홀 그 다음에 뷔페 그 다음에 마트, 아웃렛 네 개 하기로 했다가 두 개는 돈 되는 사업이니까 아마 내년 4월달부터 시작을 할 겁니다.
그런데 지금 마트하고 아웃렛은 들어왔습니까, 아직 안 들어왔죠?
이런 부분들은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언제 입점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없지 않습니까.
뭐 향후 몇 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계약 유지를 계속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냐.
이것 해결책이 있습니까?
그래서 제가 자연스럽게 며칠 전에 지금 준비하는 이사한테 통화를 해 봤더니 그 이사 이야기로는 웨딩홀 개전시점에 맞춰서 다 할 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구두상으로 제가 통화를 했지만.
저도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는데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그러면 지금 움직이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 그랬더니 시설물을 크게 변경하지 않는 이런 범위 내에 저기가 들어올 수도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글쎄, 아무튼 지금 이 계약 자체가 너무나 저희가 끌려 다니는 그런 인상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뭔가 언제까지 반드시 기한은 필요한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면제를 한다 하더라도 기한 내에 지키지 않을 때는 반드시 페널티가 저는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그럴 생각은 없으십니까?
글쎄, 그 권한이 저희가 있는 게 아니고…….
체육회?
체육진흥과에서…….
체육진흥과?
네, 체육진흥과에서.
이 부분은 그러면 체육진흥과에 물어봐야 되겠네요?
네, 나중에 하실 때.
알겠습니다.
우리 각종 위원회가 많이 있죠?
그런데 보니까 유명무실한 그런 위원회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해마다 나오는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
예를 들어서 뭐 딱 단정짓기는 그렇습니다만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을 보니까 총 열네 분이에요. 그런데 회의하는 것 보면 전년도보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습니다만 2017년도에는 열네 명 중에 여섯 명이 지금 나왔다는 말이죠.
이게 심의가 되겠습니까, 과반수도 안 되지 않습니까.
회의에 심의하는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인 토론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심의내용이 있는 것인지는 제가 내용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식의 유명무실한 운영위원회는 위원을 좀 교체한다든지 그래서 실질적으로 운영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까 업무보고 때 열린 혁신 업무 속에 그런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위원회 명패만 달아놓고 활동 안 하고 나오지 않는 사람들한테는 과감하게 정비해서 실제적으로 우리가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인사로다가 재정비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김경선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고요.
지금 우리 시설공단 내에 약 3분의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청소ㆍ시설관리직들 처우가 우리 이사장님이 오시면서 작년에 상당 부분 노력을 해서 명절휴가비도 인상이 되고 또 다른 부분들도 반영이 돼서 제가 듣기로는 예산팀과 싸워가면서까지 노력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희망이 보이고요.
그러나 지금 현재에도 전국 최저의 처우를 받고 있다 이런 불명예를 안고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항상 미안한 감을 가지고 있죠.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예산만 다 반영이 되면, 재정만 확보되면 다 해 주실 그런 마음이시죠, 자세가?
그렇죠, 같이 일하는 분들인데.
2016년도에는 임금 협상을 좀 오뉴월달에 진행을 하셨고, 그렇죠?
네, 제가 처음 취임해서는 그런 것을 한번 선제적으로 해서 정리하려고 했었는데 저희만 육칠월달에 했고 나머지 공사ㆍ공단은 연말에 가서 11월 넘어서 했어요.
이게 지금 단체 협상이 다 통과가, 협상이 맺어져야 그 다음에 그게 되는 겁니까?
그렇죠, 후속이죠. 단체 협상을 우선 먼저 해야죠.
그렇다 할지언정 올해는 지금 아직 단체 협상이 못 들어갔지 않습니까.
거의 이제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임금 협상에 못 들어갔죠?
언제 하실 계획이신가요?
임금 협상은 또 실무 간에 여러 차례 지금 오가고 있습니다. 많이 정리됐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우리 인천의 위상도 있어서 제가 이것을 참 비교하기는 좀 뭐 합니다만 우리 인천에 있는 공사ㆍ공단 중에서도 가장 꼴찌이고 또 전국 공기업과 관련해서도 보면 최하위 수준이고 상당히 우리 일하시는 분들은 상실감에 빠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 직에 대해서는 무기직으로 전환되면서 고용안정은 됐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임금이 올라가지를 않기 때문에 참 그 상실감은 매우 클 것이라고 보여지고 또 예를 들어서 공무원 같은 경우는 호봉수가 있기 때문에 호봉제 인정을 하면서 이렇게 올라가지만 이분들은 근무연수로 해서 올라가죠?
그런데 그 금액이 1년 단위로 얼마인지 아십니까?
1만 6,000원인가 그렇습니다.
1년에 1만 6,000원이면 그게 물가상승률에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아니, 임금인상률과 별도로 1년 단위 근무하면 최하 1만 6,000원의 상승액도 있죠.
1만 6,000원이면 적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셔서 또 덧붙여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청사관리직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일반직도 있고 실무직, 상용직, 체육지도강사직 이렇게 있는데 지금 일반직들도 수준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비단 청사관리하고 청소하고 뭐 이런 부분만 아니고 다른 기술직 그 다음에 또 행정을 하고 계시는 우리 직원분들도 다른 기관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진다는 거죠.
그래서 이것을 전체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안이 어떻게 해야 올릴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기본이 시설관리공단의 보수의 틀을 바꿔야 된다 이렇게 지금 시에다 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수의 틀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러니까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해당 부서에다가 지금 우리가 자료를 다 주고 건의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요, 또 해당 부서에서도 그것을 동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좋은 결실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례를 개정해서도 할 수 있는 건가요?
조례상으로는 할 수가…….
그런 것은 아니죠?
그러면 뭔가 저희가 예산을 다루는 그런 위원회 같으면 직접적으로 예산부서에다 이야기를 할 텐데 과를 통해서 전달하는 그런 방식밖에 안 되니까 지금 저희도 좀 답답한 점이 있습니다만…….
위원님, 지금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재정관리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 때 그것을 가지고 논의를 한다고 자료를 요청해서 드렸습니다.
해당 위원님들께 적극적으로 설명하셔서 이 문제가 제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최저임금이 7,530원이죠?
그것 다 적용할 수 있습니까, 이 부분은?
그렇죠?
그게 반드시 지켜야죠.
금년도에도 그 이상으로는 가죠.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청사관리직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저희 나머지 우리 일반직들도 상실감에 빠집니다.
그래서 공단 전체에 대해서 급여 틀을 바꿔야 된다 이것을 제가 시에 지금 건의하고 있습니다.
저 부분도,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도 한 부분만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다 포함된다는 말씀드리는 거고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무튼 어찌 됐든 이사장님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책임감이 있죠.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좀 극대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질문들은 거의 끝나셨는데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보충질의 성격으로 질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책자 감사요구서 88페이지 한번 보세요.
2015년도 나오지 않습니까. 수입이 다 똑같아 2017까지, 마무리가 2017 아직 되지도 않았는데 수입이 다 똑같고, 첫째.
지출하고, 지금 지출도 여기 밑에 보면 ’14년 주차관리요원 1인당 월평균 인건비 286만 6,000원 기준이다 이렇게 써놨는데 그러면 여기서 적자 보는 데는, 어떤 데는 700만원 적자 보는 데도 있고 3,000만원 못 넘는 데는 지금 다 적자를 볼 것 아니에요.
3,600만원이 넘죠, 300만원식이니까 3,600만원 정도가 되는 거겠죠. 예를 들면 1인당 하나씩이니까 지출 현황에서.
그러면 내가 한번 물어볼게요.
신포동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신포동의 수입은 1억 728만 1,000원이죠, 천원 단위니까. 지출은 3,400만원이야.
이 3,400만원은 인건비겠죠?
노상주차이니까.
그러면 다른 데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구 인천여고 주차장 같은 경우는 또 지출이 더 크죠, 수입보다?
그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보세요.
이것이 수입보다 지출이 컸던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시설 개ㆍ보수가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정확한 내용은 제가 모르겠고요.
(관계관을 향해)
“이것 뭐지?”
위원님, 죄송하지만…….
아니, 그것을 하나만 보시면 안 된다니까요.
이사장님, 그것을 보시면 하나만 보면 ’16년도에도 수리했어요. 그렇게 보시면 안 된다니까요, 이것을 정확히 보셔야 돼.
이게 지금 그 뒤에 다 있으면 문제가 더 커져요.
위원님, 이 사항은 사업단장이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네, 그러세요.
사업단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주차사업단장 김도균입니다.
그 사항은, 지금 위원님 보신 사항은 저희들이 민간위탁하기 전에 수입금을 가지고서 기준을 한 내용이기 때문에 민간위탁한 마지막 연도를 가지고서 수입을 잡은 사항입니다.
그리고 지출 관련 사항은 인건비가 계속 상승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안해서 넣어 가지고 현재의 내용을 한 내용이고요.
지금…….
아니,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지금 민간위탁, 위탁료라고 있죠?
그것은 입찰 봐 가지고 그 사람들이 써낸 거죠?
네, 그렇습니다.
한번 말씀해 보세요.
그래서 지금 현재 민간위탁료가 입찰을 통해 가지고 진행되어 가지고 계속적으로 수익이 증가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민간위탁을 잘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설명을 하나 해 볼게요. 똑같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2015, ’16부터 위탁하면 이 사람이 지금 거기서 보면 적자를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신포동하고 구 인천여고 위탁이 2억 2,800에 들어오죠?
네, 그렇습니다.
2억 2,800 맞지 않습니까, 그렇죠?
90만 9,000원에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적자 보는 사람이 또 2억씩 대고 이것을 하겠습니까?
그러면 ’16년도에도 보세요. 똑같은 금액으로 또 입찰이 들어와요? 3년인가는 똑같다 그러죠? 그러면 이 사람은 지금 적자를 계속 보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금 이 민간위탁 관련 사항은 저희들이 직영했을 때의 손익에 대한 부분이고 현재 민간위탁해 가지고…….
위탁료 아닙니까, 여기 지금 2억 2,800이라는 것은 입찰을 써 가지고 들어온 것 얘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현실에 안 맞아요, 3년간 해도. 지금 여기 동춘하고 여기하고 또 따지면 동춘은 3억 6,465만 5,000원이고 2016년이 2억 3,541만 8,000원이에요. 또 안 맞아, 앞뒤가.
이 사항은 저희들이 주차…….
1년마다 해요, 언제마다 해요?
입찰을 1년마다 해요?
저희들이 매 입찰을 할 때 2년 단위로 입찰을 하고 그리고 민간위탁자가 1년을 운영한 후에 손익이 났을 경우에는 자기가 포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입찰조건에.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기 지금 보면 앞뒤가 안 맞는 게 여기는 1,000만원 차이이고 여기하고도 안 맞고 뭐 이런 게 있다니까요.
지금 보시면 2015년에 위탁료 한번 봐 보세요, 위탁료.
그러면 이게 지금 두 건 한 것 아닙니까, 신포동하고 구 인천여고 하면 2억 2,800이고, 1억 4,000이고 2015년에 1억 3,000이고 그 다음에 ’15년에는 1억 7,400인데 여기는 1억 2,000이고 가면 갈수록 금액이 다운돼요, 수입은 똑같은데. 여기에서 지금 따져 놓은 공식으로 따지면.
우리는 뭐 전체적으로 입찰 본 건은 모르고 얼마 들어온 것은 모르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것을 상세하게 알 수가 없고.
여기에 대해서 왜 떨어지고 왜 오락가락하고 그런 것을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건비하고도 안 맞고 지출하고도 안 맞잖아요. 인건비가 지금 3,600, 1인당 들어가는 게 한 주차장에 넣게 되면 한 사람 넣게 되면 8시간 하면 한 달에 286만 6,000원을 줘야 되지 않습니까, 월급을 300만원 잡고 예를 들어서.
그러면 3,600만원 아닙니까, 주차인원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지금 말씀을 드리면.
지금 이 사항은 위원님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뭐냐 하면 이 수입 부분에 대한 부분은 당초에 저희들이 직영했을 때 한 사람이 나가서 운영했을 당시의 요금을 계산한 거고 지금 지출에 대한 부분은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인건비가 상승해서 했던 부분인데 저희들이 민간위탁을 할 때는 두 개 주차장을 한꺼번에 묶어 가지고 민간위탁을, 입찰공고를 냅니다.
입찰공고를 내 가지고 입찰공고를 낸 사람이 2년 동안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2년 동안은 동일한 금액이 발생되는 거고 2년 후에 다시 입찰을 했을 때 그 민간입찰자가 변경되면서 입찰가액이 최고가액에서 낮아지게 되면 낮아지는 거고 높아지면 높아지는 그런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동춘, 샘말, 선학 가지고 말씀을 드릴게요.
맨 처음에는 3억 6,000 정도로 입찰이 들어왔다 그러면 ’15년에, ’13년도에 들어와 가지고 ’14년이 2년이니까 ’15년까지 한다 그래서 ’14년도 들어왔다고, 예를 들면 ’15년에는 2억 3,500이 들어온 거예요? ’16년에는 동춘…….
2억 3,500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지금 한 1억 1,000 정도가 빠지고 들어온 거네?
네, 그렇습니다.
빠진 이유는 뭐죠? 지출은 여기서 딱 똑같이 해 놨는데 빠진 이유가 뭐예요, 1억이 빠진 이유가?
거기가 지금 가동률이 몇 %예요?
동춘주차장의 가동률이 몇 %예요?
가동률이 거의 100%가 초과됩니다.
100%죠?
그러면 줄어들 일은 없죠?
아니, 그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좀 자료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지금 이것 하는 것 이사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 지금 인건비나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은 위탁을 줘 가지고 이런 식으로 해야 되는 것이 맞는 건지 난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4차혁명이다 뭐다 그러는 판에.
지금 수입 안 나는 주차장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도 저도 공감을 합니다. 뭐 샘말이라든가 몇 군데 지금 수입 안 나는 데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데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철도공사나 이런 데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주차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글쎄, 타 기관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벤치마킹할 것은 해야죠, 인천시도.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인건비 겁나서 지금 위탁 안 하고, 무인 다 하지 않습니까.
인터폰 한 대, 통제실 놓고 전화 돼 가지고 뭐 어떻게 하라 다 통제하죠.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하게 되면 수익률이 더 납니까, 줄어듭니까?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이 뭡니까? 수익사업이나 이런 것을 못 하고 돈을 받을 수가, 인천시가 돈을 받을 수가 없으니까 다 위탁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시민의 편리성을 위해서 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식으로 하면 이게 수익이 나와요?
민간위탁만 해 줄 바에는 시에서 못 해서 민간위탁 시설 한번 통해서 합니까, 민간위탁을 못 해 가지고? 논리로 따지면.
아니죠.
그러면 여기에서 어떻게 해서 개선방안이 이렇게 나와야죠.
쉽게 얘기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4차혁명이라 그래 가지고 지금 뭐 사람 없는 자동화기계 하나 갖다 놓으면 쉽게 이야기해서 웬만한 역 다 가보세요, 사람 있는 데 없습니다.
인천시가 하는 데만 어르신들 고용 창출이라는 목적도 있겠지만 인천시가 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도요.
그렇죠, 민간위탁을 준 거죠.
민간이 하는 거죠.
그런데 지금 그렇게 하게 되면 이런 게 적자 분명히 납니까, 안 납니까?
왜 그것을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까 이야기했지만 100% 가동률 있는 데는 인천시에서 돈을 또 투자해야 되죠, 예를 들면?
그게 돈이 다 어디에서 나옵니까,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인천시 세금 아닙니까.
적자 나는 데는 적자 난다고 입찰 해 가지고 금액 적게 받고 여기 같은 데는 그냥 놔둬 버리면, 무인만 가져다 걸어놔 버려도 직원 한 명만 쓰더라도 그냥 앉아서 한 4억 정도가 들어오는 데를, 다른 데는 인원이 없으니까 돈 들어갈 게 없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요.
전기세하고 그것만, 기계 유지비만 내면 되는 것 아닙니까, 콜센터 하나 만들어 놓고.
이런 것들도 전반적으로 다시 재검토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내가 깊게 얘기 안 해요.
위원님 말씀하신 게 무슨 취지인지 알겠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어요?
입찰이 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왜냐하면 이런 데서 수입 올려 가지고 다른 데 복지나 이런 데 써야 되는 것도 맞죠?
그러면 통행료 같은 것 무료로 다 해 줘야죠. 이것도 보편적 복지라고 예를 들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게 아닐 때에는 철두철미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는 거예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 다음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보면 우리가 사업장별로 경영수지를 보면 수입이 나면 적자가 더 심한데 왜 그런 거죠?
수입이 증가해 버리면 적자가 더 심해요. 그러니까 입장료 같은 게 많이 들어오면 적자가 더 심해지는 거야, 예를 들면 구조 상태가.
그것 왜 그렇죠?
지금 전반적으로 다 그래요. 그것 왜 그렇습니까?
글쎄, 그것은 제가 분석 좀 해 봐야…….
아니, 잘 봐 보세요. 제가 2016년, ’15년, ’17년 보면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노인문화회관을 가지고 말씀을 드릴게요.
2015년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입이 3억 9,200이었습니다, 지출은 28억 3,300만원이고. 그런데 적자는 24억 41만원이에요.
그런데 2016년도에는 수입이 4억 3,800이에요. 적자는 2억 9,000 그러니까 지출이요. 지출이 2억 9,054만원이에요.
(「29억」하는 이 있음)
아, 29억.
그런데 25억이 또 적자가 나요.
예를 들어서 거기만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전반적으로 다 그래요.
아니, 단장님 지금 거기만 가지고 그러는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그렇다니까요, 구조 상태가.
지금 적자 나는 데는 수입이 늘면 적자가 더 심해, 수지 적자가, 경영상태가.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것을 정확하게 데이터 분석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삼산도 그렇고 다 그래요.
삼산경기장도 작년에 내가 알기로는 ’13년도인가 수입이 났었어요, ’14년인가 얼마에.
그런데 지금은 적자 4,500만원 났는데도 또 똑같은 현상이 나는 거고.
시간 관계상 길게 안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 더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 인천이 청렴도가 꼴찌라고, 하위권이라고 얼마 전에 시정질의 우리 존경하는 이용범 위원님이 이야기했죠?
네, 그 원인이 어디 있다고 보세요?
글쎄, 저는 거기에 동감하지 않고요.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러니까 원인에 동감하지 않다는 것만 말씀을 드리면 되는데 왜, 제가 말씀을 드린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여론조사하는 단체가 공익위원회인가 거기 뭐 있죠, 국가…….
권익위원회에서 하죠?
권익위원회 할 때 전화로다가 설문조사를 하잖아요, 예를 들면.
그러면 누구를 상대로 하냐 이거야. 인천시와 계약을 했다든가 이런 사람들하고만 통화를 하는 거예요. 갤럽이나 위탁을 줘 가지고 인천시와 계약을 했던 실적 있는 사람들한테만 그것을 뿌리는 거예요, 전화를.
그렇죠, 표본 추출해서 하죠.
그러면 인천시에 계약했는데 공무원이 어떻게 했냐, 인천시 어디하고 계약했는데 어떠냐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시죠?
그러면 물품이라든가 공사나 용역에 대해서 이 사람이 부정적으로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떨어지겠죠?
그러면 부정적으로 한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무슨 이사장님하고 과거 척진 것도 아닌데 부정적으로 얘기할 일이 없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뭐가 있는 거죠, 예를 들면.
그렇지 않습니까?
인천시 공무원들이고 여기 계약 다니시는 분들하고 감독하시는 분들한테 아무것도 없으면 좋게 얘기해 줘야 맞는 거지 왜 부정적으로 얘기하냐는 것을 묻는 거예요, 제가.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
글쎄요, 꼭 계약당사자들만 거기 표본 추출되는 게 아니고 다분야로 다 하는 건데…….
거기에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제가. 그분들이 제일 중요해요.
다른 사람들의 민원 같은 것은 중요시 안 해요. 그것은 친절도와 관계된 거기 때문에 청렴도라고 그랬지 않습니까, 이게.
청렴도는 뭐예요? 투명하게 뭐 이런 것 말하는 거예요. 괜히 갑질하고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글쎄, 나타난 수치대로 한다면 우리 인천시 공무원들이 잘못하는 것으로만 나오는 것밖에 안 되는데…….
그러니까요.
그런데 그 수치가 그렇게 가기 때문에, 맞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지금 모든 계약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내가 따지지 않겠지만 이게 아까 얘기했지만 중기 간 물품이고 뭐고 다 입찰 부치면 그런 문제 안 나와요, 그 범위 내에서 입찰 부치면.
특정물품 사주고, 중기 물품이다 핑계대 가지고 특정물품 사주고 이래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세요?
그것은 수의계약하고 똑같이 해 줘 버리는 거예요, 1억짜리예요.
그러면 그 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아봐요, 이놈이 먹었다 안 먹었다 다 알아요. 이놈이 해 먹었니 말아 먹었니 다 나온다니까요.
내가 특정 지금 가지고 있는 거 몇 개 찍으면 찍어요, 바로.
그래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런 게 투명하게 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쇼핑몰하지 말고 다 입찰 부쳐라 이거예요, 저는 범위 넘어가는 것들은 다 입찰 부치라 이거예요.
쇼핑몰 찍으면 특정물품 서티(Certi)를 잡아 놓고 거기다 없는 것을 자기네가 어떻게 찍어요, 계약 공무원이.
그러면 시설과에서 이것 뭐 찍어달라고 다 얘기해서 찍어주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람이 그 많은 분야에 대해서 다 알아요, 자기가 사양까지 기술직들이?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시죠?
이게 상당히 중요한 말이에요.
그래서 지난연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가 돌아가서 분명히 사업장에 지시를 했습니다. 추후에 오해의 불씨가 있는 계약행위는 하지 말자 이렇게 강조했죠, 저도.
그런데 지금 안 따지는 거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법을 가지고 하는 거지 않습니까. 이렇게 보면 이 잣대가 맞는 거예요. 그러면 틀린 부분 아닙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계법으로 하면, 지방자치법에 의해서 당사자는 지계법으로 하면 이게 맞는 거고 중기법 갖다가 할 수도, 중기법으로 했는데 중기법이 우선이에요, 지방법이 당사자에 관한 법이에요?
당사자는 지방계약법이 우선이죠, 일단은 행정공무원이기 때문에.
그런 법을 따져 가지고 원칙에 맞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청렴도가 좋아진다.
내가 예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내가 다른 예를 말씀드리면 거기 띄워주는 것 같아서 말씀을 안 드리는 건데 내가 분명히 지적해 가지고 올라왔어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사장님, 이것 가족공원 화장 현황 가지고 계세요?
맨 뒷장입니다, 맨 뒷장.
보니까 금년도에 우리가 조례 개정을 했잖아요, 화장장에 대한 조례를?
2006년도 보니까 월평균 3,500건이에요, 화장 월평균이 3,500건.
그리고 2017년도에 보니까 5월달까지 4,450건, 보통 4,500건인데 6ㆍ7ㆍ8ㆍ9 이게 이렇게 한 1,000건에서 2,000건이 늘어났어요.
이게 그 당시에 우리 가족공원에서 요청한 게 뭐냐 하면 윤달이 끼어 있어 가지고 조례를 9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해 달라 그래서 그 당시 왜 그것을 그렇게 요청하느냐 했더니 화장 건수가 윤달이 있어서 대폭 늘어난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보니까 실제 그렇네요, 그 현황을 보면.
2017년 그 밑에 개장화장장도 보면 보통 월 한 2017년도에 평균 247건 정도 이렇게 화장을 했는데 윤달에는 714건, 7월달에는 1,400건이 이렇게 확 늘었어요.
이게 보니까 그 당시 이것을 한꺼번에 시행일을 바로 하면 이런 부작용이 있어 가지고 어려움이 있다 해 가지고 9월 1일부터 시행을 해 줬는데 실제 가족공원에서 요청한 대로 현황이 나왔네요.
그래서 지금은 뭐 별, 평상시로 돌아가는 거죠, 윤달이 지났으니까?
그리고 우리 수영장 있잖아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수영장.
그래서 노인종합문화회관이나 하늘문화센터나 계산국민체육관 말고 또 수영장이 있습니까?
저희가 여섯 개 있습니다.
여섯 개?
제가 이번에 본회의장에서 시정질의할 때 수영장 질의한 것 그때 보셨죠?
주 내용이 뭐냐 하면 물 교환이거든요.
지금 수영장 물 교환을 인천에 우리 공공수영장이 열여덟 개로 되어 있는데 6개월에 한 번씩 물 갈아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관리하는 수영장 물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합니까?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거고 그동안 6개월 동안은 물을 이렇게 오버풀(Overfull)로 시키거나 아니면 소독을 해 가지고 정수시켜 가지고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문제는 이용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피부가 약하거나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잖아요, 어린 아이들하고.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이게 가려움증이나 붉은 반점 같은 것 나타나는 그런 것 때문에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거기에 수도료가 비싸다, 한 번 물 바꾸는 데 몇 백만원 들어가고 또 소독약품 들어가고 시설 교체하는 데 들어가고 해 가지고 그것을 6개월에 한 번밖에 물 교체를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전체가.
그런데 그런 민원은 없습니까, 지금?
수질관리에서 물론 사업단에서 민원을 받고 해결해서 저한테까지 얘기를 안 해서 그러는데 이렇게 웬만한 민원들은 저한테 전화가 많이 오는데 수질관리 때문에 제가 전화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보통 우리가 수영장 들어가면 1m 50㎝에서 2m 10㎝ 정도, 20㎝ 해 가지고 이렇게 수영장이 되잖아요. 그러면 그 면적에 따라서 수압이 높아지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바깥에 나가서 화장실도 가고 그래야 되는데 화장실을 잘 안 갑니다. 잘 안 가기 때문에 거기에 소변보는 분도 계시고 가래침 뱉고 머리카락 빠지고 이런 게 좀 있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소독한다 하더라도 소독약품은 화학약품이니까 피부에 접촉하면 그런 부작용이 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게 가스, 전기료는 뭐 우리 시에서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수도요금 같은 것은 우리 상수도사업본부하고 의논하셔 가지고 어떻게 상수도료를 줄이는 방향으로 해 가지고 물 교체를 좀 자주할 수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것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에 의하면 우리 공영주차장 일반현황에 있어서 민간위탁을 하는데 이게 다 입찰입니까, 수의계약입니까?
입찰입니까?
네, 저희는 다 입찰입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개인 이름을 특정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전체 24개 중에서 10개를 한 사람이 다 하고 있어요.
그것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물론 입찰이라고는 합니다만 24개의 민간위탁 중에서 10개 대상지를 한 사람이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야 뭐 최고가 입찰이 들어오는 거니까.
그러면 그런 방식을 어떻게 변화를 주든 어느 정도 되면 이것을 제한시키는 방법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것 아무리 입찰이라고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해서 그러면 어떻게 보면 갈수록 더 한 사람이 다 독점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건데.
글쎄, 이게 제가 이렇게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인천지역도 주차장 사업에 참여하는 사람이 한 여섯일곱 명은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어차피 우리는 최고가 입찰을 하기 때문에 최고가로 되는 사람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현재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몇몇 개인들이…….
물론 계약방식에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할지라도 특정한 사람이 24개 중에서 10개를 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납득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잖아요.
글쎄, 이게 입찰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이 사람이 전문적으로 또 이런 사업에 뛰어들다 보니까…….
우리 담당자님 답변 한번 주실래요?
담당 부장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실장 한천희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입찰방식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지금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중에서 지계법이라고 하는데요. 그 법에서 정하고 있는 수입이 되는 입찰은 최고가로 한다는 강제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을 여기에 적용하다 보니까 무조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가장 높은 금액을 쓰는 사람이 낙찰이 되도록 하는 방식이 되겠고 또 아까 저희 이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역적으로 보면 저희 인천에도 주차장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입니다.
자칫하면 손해가 날 수 있는 분야이고 좀 약간의 운영 전문기술이라고 할까요, 노하우가 좀 있어야 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에 인천지역에도 그렇게 많지 않은 숫자의 사람들이 주차장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인천지역뿐만이 아니고 서울이라든지 이런 대도시급에는 다 주차장 사업만을 아주 전문으로 하는 업자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제한적으로 입찰에 참여를 하기 때문에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주차장을 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많이 있는 것으로도 알고 있거든요.
그게 지계법에 의해서 계약입찰을 하시는 것으로는 말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것은 너무한다는 생각이 좀 개인적으로 들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여기에 계약당사자들이 다 인천에 삽니까?
네, 그렇습니다.
주식회사에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면 인천의 주차장업을 하는 사람들로 제한을 시키신 건가요?
네, 사업자등록에 주차장업이 등록되어 있어야 됩니다.
아니, 인천으로 제한시키신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업자 그러니까 그런 업체든 개인이든 제한되어 있다는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희가 주차장 민간위탁 사업을 2004년도부터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계속 진행을 해 왔습니다만 매년 낙찰자를 보면 한 사람이 여러 군데 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뭐 여러 군데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좀 너무 심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것을 좀 특정한 사람한테 이렇게 많이 위탁을 준다는 것도 보기에도…….
글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결과로는 이렇게 보이지만 참여할 때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여섯 개 사람들이 참여를 하는 거더라고요, 보편적으로 이렇게 사업장별로 보면.
이것 아무나 이렇게 해서 어설프게 참여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뭐 다른 방법이 있는지 좀 검토 한번 해 주십시오.
이것은 지금 너무 이렇게 표시가 나는 것 같아서.
네, 문제점이 있는지 한번 또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무인으로 하라니까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 궁금한 것만 물어보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응복 이사장께서 그동안 고객만족경영시스템에서 3년 연속 인증을 했다는 것은 상당히 축하드리고 직원 여러분들한테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고객만족은 얼마나 많이 해도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아드경기장 있지 않습니까?
거기 지금 수입을 보면 현재까지는 임대수입뿐이 없어요, 대관수입하고.
롯데시네마는 12월달에 들어오기 때문에 없는 겁니까, 그것은?
롯데시네마는 내년 4월 오픈 예정입니다.
(「아니…….」하는 이 있음)
아, 롯데시네마요?
네, 롯데시네마는?
연말에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임대수입이 안 되어 있고 다만 임대수입이 3억 7,200만원뿐이란 말이에요, 현재는. 그렇죠?
작년에는 롯데시네마 임대수입 안 받았습니까? 받았죠?
받았죠.
(「12월…….」하는 이 있음)
그러니까 12월달…….
연말에 가서 받으니까…….
올해는 안 들어갔다 이런 말씀이군요?
어쨌든 임대수입 3억 7,200만원 올해 2017년도에 거기에 기독교청년회에서 거의 3억 1,900만원 임대수입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게 이제 대관수입보다도 대관수입이 1년에 한 1억 6,000 되는데 이것은 3억 2,000, 곱이 되는 거란 말이죠.
이것은 가장 큰 고객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여튼 직원 여러분들 고객만족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데 우리도 이런 백화점이나 이런 민간기업의 경영기법을 배워야 돼요.
우리가 그 회사의, 그 기업의 정말 가장 물건을 많이 사주고 사용해 주는 사람한테는 아주 회사가 무슨 이벤트를 해서 그 사람들한테 이렇게 베푼다든지 그런 감사의 표시를 한다 이런 얘기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여기도 지금 임대수입이 한 3억 7,000만원에서 3억 3,000만원 정도가 YMCA다 이런 얘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마인드를 좀 가지시고, 그런데 거기 지금 유휴공간이 아직도 있죠?
네, 확인해 보니까 한 두 실 정도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좀 그렇게 많은 수입을 올리는 데에서는 더 필요하면 자발적으로 이렇게 다가가서 임대수입을 더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직도 부족하다고 하는 소리를 제가 들어서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한 고객이니까 그런 데는 서비스 차원에서 하여튼 감사의 차원에서 일반기업마냥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주안지하상가 문화공간 저도 오다가다 봤는데 그게 남구청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죠?
그래서 뭐 거기서 하는데 지금 이사장님이 아시나 모르겠는데 그것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까?
네, 잘되고 있습니다. 호응이 좋습니다.
잘되고 있어요?
상인들도 좋아하시고요.
거기 공연예술공간 있고 전시실 있고 그렇게 별 저기한 것은 못 봤는데 하여튼 그러면 우리가 한 70개 점포 공실을 제공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전체적으로.
그러면 거기 임대료는 따로 받는 겁니까, 70개 점포에 대해서는 공실에 대해서는?
하나도 안 받아요?
아, 임대료는 하나도 안 받고?
다만 그냥 남구청에다가 공실로 그전에 있었던 것을 이렇게 준 거죠?
네, 문화예술 활용가치를 준 거죠, 기회를 준 거죠.
그전에도 그게 공실로 남았기 때문에 그런 거군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시안게임 3주년 기념행사한다 했는데 기념관 운영, 물론 그것은 시에서 문화체육진흥과에서 해야 되지만 그것 어떻게 아직도 3주년 기해서 좀 인원을 늘렸다든지 이런 공간을 늘렸다든지 뭐 그런 것 있습니까? 그냥…….
우리 운영조직도 아직 그냥 당초 상태로 있고요. 그 안에 기념관의 리모델링도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지금.
지금 세 명이 운영하고 있나요? 몇 명이 운영…….
지금 세 명이 하다가 한 명이 얼마 전에 또 사직을 해 가지고 그래서 우리 직원이 같이 합동을 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 아까 무료 장난감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런 것 도담도담 해 가지고 빌려주는 것은 있는데 장난감을 수리하는 것도 해 줬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내가 여성가족국에다 얘기했더니 지하철역에 공간이 없다. 그런데 여기는 하셨네요?
그러면 이것 임대료를 받습니까?
임대료 안 받습니다.
안 받고요?
그것도 공실에다 저희가 만들어서 인천시민을 위해서 혜택을 드리는 겁니다.
어디서 이것 운영하고 있죠? 그것은 안 나와 있네요.
거기 자체 몇 분이 직장생활하다가 그만두신 분들이 모여서 이렇게 운영하는 데가…….
학교선생님들이 주축이 돼서 한다…….
학교선생님들이?
네, 지난번에도 가서 보니까 선생님 출신들이 한 두 분 계시더라고요.
하여튼 잘됐네요.
하여튼 도담도담에서는 어린이장난감 대여…….
여기는 고장 난 것을 고쳐주고.
잘됐습니다.
하여튼 그것을 좀 여성가족국하고 서로 연결해서 그렇게 해서 했으면 효과가 더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도담도담장난감하고.
그래서 지난번에 한번 갔더니 거기 수리 문의 오는 것은 많은데, 물량은 많은데 이것 실제 수리할 사람이 적어 가지고 제가 지방행정동호회 전에 공직자들 계신 분들 그런 데 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사람들 협조를 구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그것을 좀 종사할 분들이, 봉사할 분들이 없어서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수리 문의는 엄청 많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
글쎄, 이게 저도 하여튼 좋은 사업 같아요, 장난감 대여해 주고 또 고쳐주고.
하여튼 이게 좀 도담도담하고 연결되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체육선수단 운영하고 있죠?
몇 개 팀 하고 있어요, 지금?
하나입니까?
몇 명이에요, 지금?
지금 어떻게 좋은 성적들 내고 있습니까?
예산이 좀 부족하다는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얘기해 보세요.
그것은 뭐 자체 예산 편성보다는 시에서 지원되는 금액을 가지고 하죠.
지금…….
아시안게임까지는 아마 한 5억 6,000까지 이렇게 예산이 지원됐는데 대폭 줄어들었다 그래요.
지금 올해 예산이 얼마예요?
지금 한 4억 6,000 정도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인천시가 여러 가지 재정이 열악해 가지고 사회복지 분야도 그렇지만 문화체육 분야도 많이 삭감이 되어 가지고 고통을 감내했는데 이제 시장님께서 돌아다니면서 요새 재정이 나아졌다고 하니까 어떻게 그동안에 5억 6,000만원 받았다가 계속 한 3년간 4억 2,000 받았죠?
어떻게 좀 원위치할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내년에는 어떻게 지금 원위치될…….
한꺼번에 1억 정도 올라가는 것은 좀 어렵고요.
점진적으로 좀 하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시에서 사회복지 분야나 아까 또 말씀드렸지만 문화체육 이런 데 관여한 사람들이 그동안 많은 인내와 고통을 감내했으니까 잘 좀 그런 고충 들어서 체육인들이 사명감 내지는 이렇게 그 사람들의 그것만 쥐어짜 가지고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실력을 내려면 나름대로의 생계도 유지해야 되고 이런 것을 잘 좀 파악하셔서, 그분들이 생업 아닙니까, 그 일이?
그렇지 않습니까?
거기에 좀 자긍심을 가지고 걱정 안 하고 할 수 있도록 그것을 좀 챙겨봐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한 가지만.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3분은 무상으로 해 주죠, 3분?
알고 계십니까?
3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시간…….
이게 만차일 때 들어가서…….
도는 것, 그냥 나오는 것.
돌면서 다시 나와야 되는데 3분은 너무 짧거든요, 사실은.
뭐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것을 예를 들어서 물건을 실어 나르는 차들도 또 이래서 화환을 갖다 주는 경우에 3분 가지고 되겠습니까.
가능하면 30분 정도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빨리 갔다 오면 아마 30분 정도 될 겁니다.
그것을 고려 좀 한번 해 주십사.
저도 위원님이 얘기해서 알았지 3분이라는 것을 제가 기억을 못 했는데…….
잘 모르셨죠?
그래서 물론 그것을 악용하면 안 되겠지만 영업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호소를 하더라고요, 특히 화물차들이.
그래서 그 부분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장시간에 걸쳐 인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이응복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에는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3일 월요일 10시부터 인천관광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3시 04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응복
상임이사 김희식
문화체육본부장 안효배
기획조정실장 한상열
경영지원실장 한천희
안전청사관리실장 김재보
가족공원사업단장 서유택
노인종합문화회관장 채정미
청소년수련관장 안경혜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김백호
삼산월드체육관장 오인환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우상철
송도공원사업단장 이성곤
청라사업단장 윤찬영
영종사업단장 이용주
상가주차사업단장 김도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