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
2017-11-13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인천관광공사)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관광공사
일 시 2017년 11월 13일 (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1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3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7년도 인천관광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2017년도 인천관광공사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과 2018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사전검토에 그 뜻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시민의 대표자로서 진지한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주시고 의문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 및 답변을 통하여 명확하게 확인을 하고 불합리한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 또는 처리 등 개선요구를 통해 인천관광공사 소관 업무가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피감사기관의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시고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아까 위원님들하고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질문은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시고 가능하면 10분 내 답변을 해 주시고 다른 질문이 있을 때는 위원님들의 질의가 끝난 다음 다시 10분 이내에 질의를 해 주시고 관광공사 사장님께서도 핵심에 대해서 설명을 하거나 뭐 이런 것은 지양해 주시고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및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본 감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8조의 규정에 따라 공개진행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에는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될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인천관광공사 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인천관광공사 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인천관광공사 사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13일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
마케팅본부장 최혜경
기획조정실장 김문성
MICE사업단장 김 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천관광공사 사장님께서 간단한 인사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 사장 채홍기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인천관광공사의 2017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중국의 한국관광 규제, 북핵 위협 등 관광 활성화에 여러 가지 악재가 있었지만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천관광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루어 온 성과보다는 해야 할 과제가 너무나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인천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공사 임직원을 대표해서 약속을 드립니다.
오늘 보고를 통해 2017년도 사업실적과 2018년도 사업 추진방향을 말씀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들어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혜경 마케팅본부장입니다.
김문성 기획조정실장입니다.
김현 MICE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7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2018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관광공사의 조직은 1실 1본부 1단 15팀이며 인력은 정원 99명, 현원 101명입니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육아휴직 활성화 방안에 근거해 6개월 이상 휴직자 4명을 현원에서 제외할 경우 현원은 97명입니다.
4쪽입니다.
수권자본금은 3,600억원이며 납입자본금은 현금 30억원과 현물 490억 2,900만원을 합한 520억 2,900만원입니다.
올해 예산은 약 438억원으로서 2016년 대비 113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사업범위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쪽 미션과 비전, 경영목표, 전략과제도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인천시 대행사업 현황도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17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주요사업 실적은 전략적 해외 마케팅, 국내 관광객 유치 활성화, 하버파크호텔 운영사업, 시티투어 2층 버스 도입, 인천개항장 컬쳐나잇, 애인(애인)페스티벌,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추진사업,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 인천 MICE사업 육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전략적 해외 마케팅입니다.
올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인천 방문 통계를 보면 작년 46만명에서 올해는 67만명으로 동기 대비 약 45%가 증가하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인천지역 지출의 경우 금년 말 기준으로 1조 5,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서 전년 동기 대비 약 3,10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개별 관광객 중심의 마케팅과 중국 외 시장 다변화 전략, MICEㆍ의료ㆍ크루즈 등 특화시장 공략 등이 효과를 보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2쪽 추진실적입니다.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실적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관광시장 다변화를 통해서 총 63개의 상품을 개발하였고 해외 주요 온라인 여행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별 관광객들을 유치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했고 크루즈와 환승 관광객 유치 확대를 추진하였습니다.
세부 사항으로써는 먼저 일본시장은 JTB 등 메이저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여 단체 관광객 1,200명을 모객하였고 드라마 ‘도깨비’와 INK콘서트를 연계해서 개별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을 전개했습니다.
2017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Tourism Expo Japan)에 참가해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관광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다음 대만ㆍ홍콩시장은 수도권 3개 지방관광공사 공동으로 FIT설명회를 개최하였고 대만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상품 개발을 추진했고 타이베이와 홍콩의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였습니다.
14쪽 동남아시장입니다.
동남아시장은 인천관광공사가 앞으로 중점을 둬야 할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태국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도깨비’ 등 드라마를 활용해서 인천 촬영지를 연계한 한류 상품 13개를 출시하여 3,000명이 인천을 방문했습니다.
석모도와 강화도 상품을 론칭했고 태국의 여행작가 및 주요 채널 프로그램의 인천 취재 지원을 통해 홍보ㆍ마케팅을 강화했습니다.
태국는 뷰티 블로거 등 상위 100개 여행사를 초청해서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시장을 대상으로는 각국 현지 박람회에 참여해서 인천관광상품을 판매했고 특히 인도네시아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무슬림 특화사업 세일즈를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베트남과 브루나이 신규시장입니다.
인천, 서울, 경기 수도권 지방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여 120건의 상품판매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 브루나이시장을 신규로 개척해서 한류 드라마와 연계한 상품이 이달 안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브루나이에 있는 시나투어(Sinar Tour)를 통해 현지 여행사를 통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15쪽입니다.
크루즈ㆍ환승 관광객 유치 확대를 추진했습니다.
KTO와 공항공사 등과 연계한 환승상품에 대한 홍보와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관광객의 인천 유치를 위한 상품도 개발하겠습니다.
다만 평창올림픽은 IOC가 주관하는 행사여서 저희 공사가 단독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한진여행사 등을 통해서 공동으로 인천관광을 판매할 수 있는 상품 기획을 지금 타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중에 인천 특별 프로모션을 추진하겠고 중국 춘절 기간 중에 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국내 관광객 유치 활성화입니다.
해운사와 여행사가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 판매하였고 종교순례 콘텐츠를 활용해서 총 2,400여명의 유료 관광객을 유치하였고 KTX를 이용한 철도상품을 운영하였습니다.
쿠팡과 위메프 등 E-커머스를 활용해서 효율적인 판촉활동을 추진했습니다.
이 외에도 국비를 활용한 봄ㆍ가을 여행주간 행사 개최, 시민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하는 인천의 대표 맛과 멋 8미9경(8미9경)을 홍보했고 관광객 연령에 맞춘 맞춤형 생애주기 인천 여행코스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인천 섬에 대한 지속적 마케팅활동을 통해서 올 한 해 동안 섬 방문객 50만ㆍ100만 명 돌파를 동시에 달성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이슈 콘텐츠를 활용한 인천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해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등 코스를 개발했고 라디오 생방송 홍보, 인천 섬ㆍ인천관광 100선 등 홍보책자를 제작ㆍ배포하였습니다.
전국 규모의 박람회에 참여하여 인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했고 이 외에도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팸투어, 백령ㆍ대청 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로고 제작, 시민 참여형 기념품 공모전을 통해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했습니다.
관광안내소 리모델링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게공간을 조성하였고 시민 관광해설사를 운영해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자발적인 홍보와 참여형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인천관광 실태조사를 추진해서 환경 및 관광수요 변동에 적시 대응하고 효과적인 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 마케팅을 추진하고 해양도시 인천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업,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인문해설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9쪽 하버파크호텔 운영사업입니다.
금년 7월 리모델링 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신규 운영사와 계약을 완료하여 향후 호텔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리모델링 진행과정에 상호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달 안에 리모델링 실시설계가 준공될 예정이고 내년 1월에는 우선순위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내년 7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8월 1일 그랜드오픈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별첨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1쪽 시티투어 2층 버스 도입 사업입니다.
반개방형 1층 버스 4대를 도입하는 사업으로서 금년 10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도입 관련 사업비는 20억 9,000만원이고 2층 버스 제작 및 납품, 버스 랩핑 및 내부 시스템 구축, 신규노선 운영 등이 주요 사업내용입니다.
주요 추진상황은 금년 2월 컨설팅용역 결과에 따라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고 제작이 완료된 2층 버스 3대가 평택항에 도착해 랩핑 작업 등 마무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층 버스 도입 후 신규노선 운영계획은 송도~소래~부평~구월 권역을 순환하는 노선에 1대, 영종(공항)~송도 순환노선을 신설하여 3대를 투입ㆍ운영할 예정입니다.
티켓은 단일노선 이용권과 모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으로 판매ㆍ운영할 계획이며 신규 2개 노선 모두 기존 순환형 노선과 자유롭게 환승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12월 2일로 예정된 개통식을 개최하고 무료 시범운행을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23쪽과 24쪽에 버스 운영현황과 이미지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인천개항장 컬쳐나잇입니다.
상반기 밤마실 행사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하반기에 추가 개최한 사업으로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우수행사로 인정받아 문화재청 야행사업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해 2018년 국비 지원을 추가로 확보하였습니다.
상반기 행사와 비교했을 때 신포시장까지 공간을 확대하여 차이나타운에서 개항장, 신포시장으로 이어지는 도보관광코스를 통해 신포동 일대 지역상인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 형태로 추진되었습니다.
26쪽 주요 프로그램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개항장 밤마실 행사는 총 관람객, 지역문화시설 및 상가 참여, 관람객 및 지역상인 민족도 측면에서 모두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주요 관람객 층도 해외 관광객까지 확대되는 등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본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우수행사로 인정받아 문화재청 야행사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해 2018년 국비 지원을 추가로 확보하였고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8쪽 애인페스티벌입니다.
8월부터 10월까지 인천 전역에서 추진되었으며 인천의 강점인 음악축제와 특색 있는 군ㆍ구의 문화축제를 통합하여 300만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엄브렐러형 축제로 추진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음악축제는 총 6개 행사를 7월부터 10월까지 연속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덕적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주섬주섬 음악회를 시작으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INK콘서트, 월드클럽돔 코리아, 문학산 산상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10개의 군ㆍ구 문화축제를 애인페스티벌이라는 통합브랜드로 개최하여 석 달여 동안 인천 전역에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였습니다.
내년에는 관람객 니즈에 맞추어 개막불꽃쇼를 확대하여 추진하고 국내 최대 대중음악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보완할 계획입니다.
30쪽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추진사업입니다.
강화가 가지고 있는 킬러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강화 주민과 관광객의 교감이 있는 관광, 다시 찾고 싶은 곳 강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사업비는 15억 3,000만원이며 주요내용은 관광플랫폼 운영, 골목길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야기극장 운영, 관광기념품 개발 등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은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기념품을 개발하였으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획하여 제작ㆍ운영하였습니다.
소창체험관 및 한옥 체험 등 강화 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걷고 싶은 길 ‘낭만가득 스토리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향후 골목길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화도 펜션 이용객들이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다양한 콘텐츠를 휴가지와 강화읍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33쪽 별첨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3쪽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입니다.
대이작도와 덕적도, 장봉도와 강화군 국정마을을 선도 시범마을로 선정해 총사업비 20억원 규모로 섬별 주민 소득증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과 주민들의 사업추진 역량 강화, 홍보ㆍ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4개 섬 공통사업으로서 섬 자원 발굴 및 콘텐츠화, 사업운영 컨설팅 및 역량 강화, 섬 관광 활성화 홍보ㆍ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개의 섬 단위 특화사업으로서 대이작도는 바다 생태 체험형, 덕적도는 바다 시장형, 장봉도는 섬 트레킹 중심형 그리고 강화군 국정마을은 농촌마을 체험형으로 섬별 특성과 강점을 살려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서별 주요 추진상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5쪽 인천 MICE산업 육성입니다.
먼저 인천 MICE산업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은 인천 MICE 경쟁력 강화, MICE 유치 및 개최 지원, 지역 대표 MICE 육성이며 총사업비는 21억 8,0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은 MICE 도시 경쟁력 척도인 국제협회연합 UIA 기준에 따라면 인천은 세계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천의 급성장은 정부로부터도 인정을 받아서 MICE 부문 공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대규모 기업행사의 선도적인 유치와 후속 대형행사 유치 성공, 지역상생형 MICE산업 추진, 시장 다변화 및 선제적 대안시장 개척 노력 등이 주효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MICE박람회인 대한민국 MICE산업대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인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습니다.
36쪽입니다.
중국의 한국관광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잠재시장 개척과 시장 다변화를 선도하였습니다.
특히 기업회의 유치를 위해 직접판매협회에 대한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다국적 기업회의 총 14건, 2만 6,700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고객 다변화에 주력할 것이며 MICE 인력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과 지역 대표 MICE 행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달에는 국제기구 및 MICE 관련 50여개 업체 및 취업 희망자 1,000여명이 참여하는 MICE 커리어페어와 해외 5개국 2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유스 컨벤션(Youth Convention)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37쪽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입니다.
주요내용은 전시ㆍ컨벤션 유치 및 개발, 송도컨벤시아 시설 운영이며 사업비는 55억 9,0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은 2단계 확장공사에 따른 임대시설 사용제한에도 불구하고 전시ㆍ컨벤션 행사의 유치ㆍ개최실적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케팅활동을 통해서 대형 전시ㆍ컨벤션 행사 유치활동을 강화하였고 공사가 주관하는 전시회의 내실화와 대형화, 민간전시 육성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 MICE사업과 연계된 시설예약ㆍ유치 등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향후 2단계 확장을 대비해 송도컨벤시아 중기 운영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며 인천 8대 전략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전시ㆍ컨벤션을 육성하겠습니다.
38쪽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입니다.
주요사업은 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강화, 의료관광 홍보 인프라 구축 그리고 의료관광 수용태세 강화 및 신규 콘텐츠 발굴입니다.
금년 8월 보건산업진흥원 발표자료에 따르면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는 작년 한 해 동안 유치했던 1만 3,000명을 돌파했고 총 진료수입은 작년 동기 대비 80억 3,2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2월 문체부로부터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했고 해외시장별 선호에 따른 타깃 마케팅을 실시하여 중국 및 동남아는 경증 및 미용ㆍ성형을 그리고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는 중증치료와 웰니스상품을 중심으로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9쪽입니다.
인천국제공항 내 출국장에 마련된 환승의료관광 홍보관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필리핀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코리아
메디컬 앤 뷰티(Korea Medical & Beauty) 상품, 인천항과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 여객선과 의료관광을 결합한 메디페리(Mediferry) 상품, 인천시티투어와 결합한 메드 앤 시티투어 인 인천(Med & City Tour in Incheon) 상품, 건강검진과 관광을 결합한 고고 코리아(Go! Go! Korea) 상품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40쪽입니다.
의료기관과 협력 업무를 확대하여 해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의료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하여 외국인 환자 사후관리 안심시스템 프로그램, 공항과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의료관광정보시스템 운영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인천관광공사가 가지고 있는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를 의료기관들과 공동으로 공유하여 의료관광의 해외진출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41쪽의 별첨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2018년 주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45쪽입니다.
첫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단체 관광객에서 개별 관광객으로,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R&D 기능을 보강하고 온라인 마케팅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의료ㆍMICE 등 전사적 통합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력을 통해서 통합 해외 로드쇼 개최 등을 추진하고 외부적으로는 지역 관광사업체 병ㆍ의원과 함께하는 참여형 관광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시트립ㆍ아마존 등 세계 최상위 OTA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효과성을 중심으로 인센티브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며 해외 공중파 TV 등에 대한 영상 광고도 검토하겠습니다.
지역 대표 축제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INK콘서트, 개항장 밤마실 등 인천을 상징하는 대표 축제를 활용하여 도시 자체를 마케팅하고 애인페스티벌과 연계한 시즌 상품을 적극 개발하겠습니다.
46쪽입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내 관광시장을 전략적으로 분류하여 수도권 배후시장을 타깃으로 당일코스ㆍ대중교통상품을 개발하고 비수도권을 타깃으로 출국 전 1박 상품, 원거리 철도 연계상품 등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둘째, 원도심 관광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원도심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인천시 차원의 원도심 재생사업을 지원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겠습니다.
공사 창설 이후 추진된 거점 중심 전략을 넘어서 낙후지역 활성화를 통해 관광 활성화의 효과를 인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주민들이 참여하고 시민이 직접 생산하는 관광사업을 통해 자생적 소득사업을 육성하고 이를 제3의 관광 콘텐츠로 재활용하는 선순환 구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47쪽입니다.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인천발전연구원 등과 협업해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선도 추진 구역을 선정할 예정이며 기초자치단체와 일자리경제국, 도시균형건설국 등 인천시 유관부서와 적극 협업할 계획입니다.
셋째, 인천 MICE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지자체 최초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할 것이며 MICE 최적지 인천을 포지셔닝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겠습니다.
세계 20위권 MICE 도시로 조기 진입하기 위해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MICE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커리어페어 등 잡 매칭(Job Matching)사업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시장을 다변화하고 시장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관내 병원들과 해외 로드쇼에 공동 참여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48쪽입니다.
단순 치료목적의 의료관광에서 뷰티ㆍ화장품ㆍ힐링 관련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으며 복합리조트, MICE 시설, 섬 등을 연계한 융ㆍ복합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다섯째, 자체 사업 비중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비용편익분석에 기반하여 대행사업을 선별적으로 자체 사업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으며 내년 중에 사업구조조정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궁극적으로는 현 추진 대행사업의 30% 이상을 자체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자본을 활용한 신규사업 진출을 추진하겠습니다.
정밀한 사업계획에 기반하여 현금이나 우량자산을 확보하고 우량자산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자본금 확충을 위해 인천시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51쪽입니다.
총 11건의 지적사항 중 처리요구는 5건, 건의 사항은 6건이며 모두 이행 완료하였습니다.
54쪽 관리번호 1번 입찰 자격요건 등 계약 관련 법령 준수 철저의 건입니다.
입찰ㆍ계약과 관련한 법률 및 입찰절차, 제한방법, 자격요건 등에 대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계약업무 처리와 관련된 편람을 자체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2017년 송도컨벤시아 행사지원 용역의 경우도 법률에 따른 적격심사 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일상감사를 통해 입찰 자격요건 등에 대해 철저히 확인하겠습니다.
55쪽 관리번호 2번 2016년 조직개편 개선, 보완의 건입니다.
의료관광 조직의 축소 우려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력적 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외부적으로는 의료관광 실무협의회 등 협력채널을 강화하여 해외 설명회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등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의료관광 사업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전략시장 다변화와 시장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56쪽 관리번호 3번 밤마실 행사 중 도출된 문제점 개선, 보완의 건입니다.
2017년 상ㆍ하반기에 개최된 개항장 밤마실 행사는 관람객뿐만 아니라 지역상인의 참여도 확대되어 양적ㆍ질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문화재 야간개방에 대해 사전에 협의하였으며 행사장 차량통제, 관람객 동선 조명 설치 등을 통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제고하였습니다.
지역주민과 상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족도 높은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문화재청으로부터 우수행사로 인정받아 2018년 추가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57쪽 관리번호 4번 조직개편과 인사규정의 정합성 재확인 및 개선의 건입니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관련 지침에 근거하여 결재선의 축소를 통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연공서열적인 요소에 대한 보상ㆍ승진을 배제하고 공정한 성과보상을 추진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상위법령 및 정부정책에 부합하고 공사 실정에 맞는 조직ㆍ인력관리를 통해 직원 사기진작과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58쪽 의료관광 사업 위축 우려에 대한 보완의 건입니다.
내ㆍ외부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통합 의료관광을 추진하였으며 금년 8월에 이미 2016년 연간 유치한 외국인 총 환자 수 1만 3,000여명을 조기에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향후에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59쪽 대표관광지 발굴 및 섬프로젝트 추진에 주도적 역할의 건입니다.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ㆍ프로모션을 개최하였으며 지난 9월 인천 섬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섬 주민 소득증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섬주섬 음악회 등 스토리와 문화에 기반한 선도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인천 섬 활성화 센터를 설립ㆍ운영하여 섬 관광 활성화 및 주민 주도형 발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60쪽 하버파크호텔 활성화 적극 추진의 건입니다.
디자인과 시설을 최적화하여 수익성을 높이려는 수익적 측면뿐 아니라 웰컴센터ㆍ전망대 등 시민 개방형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의 중요한 관광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1쪽 시티투어 좌석 간격 조정 등 특화버스 도입 시 개선의 건입니다.
이달 현재 좌석 간격이 확장되고 충분한 좌석이 확보된 2층 버스 4대가 제작이 완료되어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향후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시범운행을 실시하고 12월 2일 개통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62쪽 관리번호 9번 지역사업 추진 시 해당 지역구 의원과 적극 소통의 건입니다.
강화군 관광 활성화 등 지역의 주요사업 추진 시 의원님들께 사전보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보고 외 업무연찬 등 간담회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3쪽 관리번호 10번 중국 관광객들이 인천에서 체류하고 소비할 수 있는 방안 강구의 건입니다.
유료관광시설과 연계한 프리미엄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였으며 중국 주요 온라인 여행사와 제휴하여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의 한국 관광 규제가 장기화되어 상품 판매가 중단되었지만 규제 회복 시점에 대비하여 중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관광 쿠폰북을 제작하여 배포할 것이며 중국 내 온라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64쪽 관리번호 11번 감사팀 강화방안 강구입니다.
클린센터 등 실질적 내부감사시스템 구축하였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ㆍ청렴교육을 총 7회 실시하였으며 감사부서의 사전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향후 윤리경영시스템을 확립하고 지속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인천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제출된 자료에 대해 보충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보충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위원님.
김경선입니다.
사장님, 우리 인천시하고 각 군ㆍ구에서 대행사업 주는 것 있죠, 용역 주는 것?
그 현황하고 자체 사업 현황을 좀 주시기 바라고요.
2016년 6월 30일날 인천 환승의료관광 홍보관을 개관했어요.
2016년도 개관 이후하고 금년도 의료관광 홍보관 이용실적 월별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7년도 분기별 노사협의 개최하고 안건 현황, 협의결과 그 다음 노사협의 위원 현황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체감사하시죠?
네,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자체감사계획서하고 결과, 조치사항, 특히 감사원 감사결과 그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또 공병건 위원님.
공병건 위원입니다.
2017년도 용역하고 공사, 용역공사, 물품구매 5,000만원 이상 입찰공고서하고 낙찰자, 공고서하고 낙찰자 그 다음에 하버파크호텔 지금 위탁 주려고 계약을 했지 않습니까?
계약서 사본.
지금 BGH인가 어디 계약을 했지 않습니까, 위탁을 주기로?
네.
그것 계약서 사본을 좀 달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지금 거기서 발주한 것 있지 않습니까. 중복되는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연에 보면 계속 지금 3년 동안 하면 중복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하버파크 말씀입니까?
아니, 전체 지금 물품이나 이런 것 계약한 것 보면 중복되는 부분이 되게 많아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예를 들어서 중복되는 부분, 회사가 그러니까 업체가 중복되는 것 연도별로 전체 2015, ’16, ’17 중복되는 업체들.
여기 보면 공사 및 디자인하면 예를 들어서 여기서는 지금 책자 같은 것 만들었단 말이야. 그런데 또 홍보물도 했단 말이야, 예를 들면.
두 가지를 다 한 거예요, 홍보물도 하고 인쇄도 하고. 그렇게 중복되는 부분이 좀 있어요, 여기 보니까.
그것을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좀 자료로다가, 그것은 통계로 어디는 얼마가 1년에 ’17년에는 몇 개인데 전체로는 얼마가 몇 개가 계약되었고 이렇게 통계를 좀 주십시오,
업체별로 그 내용하고 금액을 말씀하시는 거죠?
네,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A라는 업체가 판촉물도 계약할 수 있고 인쇄도 할 수도 있고 뭐 이렇게 해 가지고 계약한 것들이 좀 있더라고요, 내가 보니까요.
그것 좀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버파크호텔 아니, 컨벤시아 용역 계약한 것들 있지 않습니까?
그 서류를 좀 주시고요.
그 다음에 1억 이상 전부 서류를 입찰공고문하고 업체만 주시면 되겠습니다, 퍼센티지하고.
빨리 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조계자 위원님.
2016년도 행안부에 썼던 경영평가 자료 좀 주세요. 결과보고서까지 다 주세요, 결과까지.
그리고 지금 업무추진비 관련 자료가 2017년도 10월 말 기준이 그때그때 다 쓰지 않나요? 그것 계산해서 써야 되는데 왜 2017년도 것이 없다고 얘기를 하죠?
10월 말 기준해서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17년도까지 그러니까 10월 말 기준으로 해서 주세요.
그리고 2015년도, ’16년도 경상전출금하고 그 다음에 당기순이익이든 순손실이든 순이익이든 그 결과까지만 해서 ’14, ’15 아니, ’15, ’16.
경상전출금과 손익계산…….
그리고 내년에 경상전출금 얼마 요청할 건지 예정액까지 같이 주세요.
그것 정확하게 해서 주세요.
이상입니다.
또 보충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도 큰 것으로 A3용지로 좀 주실래요?
네, 알겠습니다.
조직도 잘 안 보여서요.
이상입니다.
조직도 저도 이것 봤는데 이강호 위원님께서 좀 크게 잘 제출하라고 그랬는데 거기 덧붙여서 이때 당시 조직개편을 했던 방침서 있을 겁니다, 결재라인까지 있는 것.
그때 조직을 담당했던 부서 부서장과 또 실무자 또 인사를 담당했던 인사 부서장과 인사 실무자 인적사항을 좀 덧붙여서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방침서하고.
네,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 기존 것하고 좀 같이, 어떻게 변했는지 볼 수 있게 기존 것하고 같이 좀 주십시오.
김경선 위원님.
저 하나 더 추가하겠습니다.
하버파크호텔 직원 33명 전 직원 이번에 사퇴했죠?
개별로 면담내용, 면담내용 결과하고 33명에 대한 인적사항하고 전화번호 좀 주세요.
이상입니다.
안영수 위원님.
강화 국정마을 조성사업이이 있었어요.
그러면 그것에 대한 그 현황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보충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김경선 위원님, 공병건 위원님, 조계자 위원님, 안영수 위원님, 이강호 위원님 그리고 제가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10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김경선 위원님.
김경선입니다.
사장님, 지금 취임하신 지 한 3개월 되셨죠?
두 달 반 됐습니다.
업무파악은 다 되셨어요?
아직 하고 계시는 중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사장님한테 질의하는 것보다는 최혜경 본부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최혜경 본부장…….
최혜경 본부장 앞에 나와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우리 위원장님께서 시작하기 전에 설명식보다는 간단간단하게 질문을 하라는 주문이 있어서 간단하게 질문을 먼저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여기 오신 지 얼마나 됐죠?
2년 2개월 됐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우리 관광공사 설립 때부터 오신 거죠?
그러니까 관광공사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지금 우리 관광공사의 기생충이라고 하는 말 들으셨죠, 관광공사에서 떠돌았던 기생충?
과거에 뭐 그런 게 잠시 나왔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물론 여러 내부고발자를 갖다가 기생충이라고 빗대어서 이렇게 한번 해 가지고 노조에서도 대자보 붙이고 한 것 알고 계시죠?
기생충이라는 말을 어떤 의미로 사용했을까요?
글쎄요,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그러면 전직 사장께서도 기생충이라는 말을 했습니까?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니, 본부장인데 왜 기억이 안 나요? 그 당시에는 사장 밑에 바로 본부장 계셨을 것 아니에요?
글쎄요, 어떤 분이 그 얘기를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니, 노조에서 발표했잖아요. 노조에서 전직 사장께서 기생충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이용한 것 뿐이다라고 이렇게 대자보를 붙였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몰라요?
모르는 것은 아니고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니, 2년밖에 안 됐는데 왜 기억이 안 나요. 우리 훌륭하신 최혜경 본부장님께서 그렇게 기억력이 어렵다는 말이에요?
(관계관을 향해)
“한번 넘겨보세요, 넘겨보세요. 그 밑에 노란 것으로 표시한 것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듬어보세요. 기억이 진짜 안 납니까?
네, 죄송합니다.
그 얘기가 돌았던 것은 분명히 맞는데 그것을 누가 뭐 어떻게 얘기를 했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니, 우선 사장님이 기생충이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노조에서는 그리 발표를 했잖아요.
노조에서도 또 기생충 얘기를 하니까 우리 시민단체에서 그것을 가지고 논평할 거니까 노조에서는 거기에 대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또 성명서를 발표했고 그 내용을 왜 모르세요?
노조에서 했었고 그 다음에 성명서를 발표한 것까지는 알고는 있으나 기생충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어느 누가 뭐 어떻게 언제 얘기를 했는지는 제가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 내부고발자 사건이 터졌을 때 기생충이라는 말을 사장님이 하셨어요?
그게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관계관을 향해)
“저거예요? 더 커지지 않아요? 그것 말고 밑에 또 있는데.”
내부고발 사건이 왜 났냐면 당시 MICE단장 채용할 때 불거진 것 아닙니까, 그렇죠?
네,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조에서 정보를 사전에 알아 가지고 이것 채용 반대를 하니까 내부고발자라 해 가지고 기생충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내부고발 문제가 있었고 그 다음에 채용비리 문제가 감사를 나왔었고 하는 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기생충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어느 시점에 누가 썼는지는 제가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지금 자료 화면이 안 나오는데 제가 읽어드릴게요.
내부기생충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황 전 사장이 사용했던 표현을 인용한 것이다, 이게 노조 얘기예요.
황 전 사장도 신변잡기식으로 외부에 전달하고 팩트가 아닌 내용을 유출한 이들을 그렇게 표현했기 때문에 같은 맥락에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이게 노조에서 성명을 발표한 거예요.
기억이 안 나요?
아니, 그 내용은 제가 봤고 저 내용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제가 확인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어떤 누가 그 표현을 처음에 사용을 했는지.
그래요?
뭐 기억이 안 난다니까 이따 다시 한번 보충질의시간 때 확인하고 하버파크호텔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하버파크호텔 BGH에다가 계약을 해 가지고 운영 중에 있죠?
거기 BGH하고 계약하면서 인원 지금 전직하거나 사퇴한 사람이 몇 명이에요, 33명이 맞습니까?
네, 현재 자료상으로 보면 맞습니다.
맞아요?
직접 본부장님께서 면담했어요?
그러면 면담은 어디 누가 BGH…….
면담은 BGH가…….
BGH가 했습니까?
저희가 계약을 할 때 인원을 몇 명 쓴다 이런 것은 없었고 애시당초에 계약을 하면서 가능하면 그전에 있던 운영사의 인력을 다 해 줄 것을 협조해 달라라고 공문을 발송했었고 거기에 대해서 협조하겠다라는 회신을 받았고 계약서상으로도 최대한 협조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 계속 우리 문화복지 위원님들께서 리모델링하면서 셧다운(Shutdown) 없이 한다고 해 가지고 다 승계하는 조건으로 답변하신 것 기억나죠?
그게 다 하겠다라는 것보다는 저희가 최대한 여러 가지 수익이나 이런 것을 고려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한 것은 기억을 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지금 거짓말하시는 겁니다.
여기 속기록도 다 있고 또 전 황 사장께서 다 답변한 내용이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거짓말하시는 거예요.
그것 책임질 수 있어요?
저희가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는 분명히 했지만 무조건 100%를 다 한다라는 것은 제가 정말 죄송하게도 진심으로 그것은 제 기억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문제도 이따 다시 한번, 지금 시간이 10분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하고 그 다음 지금 하버파크호텔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운영하면서 리모델링할 것이냐 셧다운하고 리모델링할 것이냐에 대해서 쟁점이 되어 가지고 금년 초에도 이것 업무보고할 때 분명히 확인을 했습니다.
셧다운 없이 운영하면서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그렇게 얘기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최혜경 본부장은 위원들이 셧다운한 후에 리모델링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위원님 말씀하셨던 대로 하버파크는 저희한테 위원님들께서 또 관심과 여러 가지 좋은 제안을 많이 해 주셔서 저희가 올해 초에 가능하면 셧다운 없이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했던 것은 사실이고 또 의회에서 저희가 가능하면 최대한 셧다운 없이 하겠다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한 가지 이게 설계에 따라서 과연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을지 여러 가지 수익성이나 이런 것을 검토해 봤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세 가지 방향으로 시뮬레이션을 잡고 수익성 시뮬레이션을 해 봤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는 셧다운 없이 그냥 가는 방안, 두 번째로는 철거기간이 있는데 철거기간 동안만 집중적으로 일단 닫고 그 다음에 열고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하는 방안들을 했는데 수익성이나 이런 방향에서 봤을 때 처음에 철거하고 집중적으로 한 일이월에는 비수기기 때문에 하는 것이 옳겠다라는 것이 최근에 이야기되고 있는 방향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본부장님, 모 기자하고 기자회견했죠, 통화했죠?
거기서 어떤 말씀하셨어요?
바로 끝낼게요.
셧다운하면서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위원들이 동의를 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니까 위원들이 다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그런 내용 기자한테 설명했죠?
(관계관을 향해)
“그것 좀 보여주세요.”
그 부분은…….
봤죠?
어느 위원들이 설명을 하는데 다 끄덕끄덕했습니까?
솔직히 내부적으로 커뮤니케이션에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가 사전에 저희 쪽에서 미리 제가 직접 한 것은 아니었지만 찾아뵙고 설명을 드려서 저는 셧다운에 대한 문제가 설명이 됐을 거라고 생각을 사실은,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실책입니다.
했었습니다.
아니, 이것도 본부장님 지금 거짓말하는 거예요. 지금 두 번째 거짓말하는 거야.
아닙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 진심으로 저는 사전에 그게 셧다운 문제를 설명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 찾아다니면서 다 개별로 그렇게 설명을 했는데 다 끄덕끄덕했어요?
제가 직접 한 게 아니라서 저는 설명이 됐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 부분은.
사과가 아니라 우리 위원들 장난치는 거예요, 위원들을 가지고.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것 뭐가 아니에요?
지금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는 지난번 2017년도 예산 가지고 했을 때 우리 문화복지 위원들한테는 속이고 예결 위원들 찾아다니면서 로비한 것하고 이번에 또 위원들이 셧다운하면서 리모델링하는 것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동의를 해 줬다, 두 번째 거짓말하는 거예요.
여기에 대한 것은 본부장님 좀 책임을 져야 할 겁니다.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김 위원님, 첫 번째 예산 문제는 그때 이미 제가 설명을 드린 바와 같고 이번에는 저희가 개별적으로 저희 쪽 내부에서 찾아뵙고 사전에 말씀을 좀 드리는 과정에서 저는 셧다운 문제가 얘기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됐습니다.
시간이 되어 가지고 저는 질의 마치고 다시 이따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김경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지금 하버파크호텔을 가지고 제가 정확히 말씀을 좀 드릴게요.
일단은 맨 처음에 예산할 때도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관광공사가 하드웨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 가지고 70억 예산을 세워줬던 부분이고 여기서도 상당히 문제성이 있다 하고 세워준 부분인데 이것을 다시 위탁 준다라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겁니까?
70억 세금 갖다가 만약에 지금 수입 안 나 가지고 파라다이스도 매각하는 것을 알고 계시죠, 사장님? 매각하려고 그러는 것 파라다이스호텔.
파라다이스호텔 지금 매각하려고 그러는 것 알고 계세요?
영종도 파라다이스 말씀…….
아니, 올림포스.
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왜 팔겠습니까, 거기 경치도 좋고 그런데 왜 팔겠습니까.
수익률이 안 나오기 때문에, 지금 직영 처리를 해도 수익률이 안 나오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나오는데 우리는 70억씩 보태 가지고 리모델링해서 위탁 준다.
기본적인 수리는 가능하지만 리모델링 70억씩 해서 한 달에 30억, 40억씩 안 나오면 그것 누가 다 책임질 겁니까.
아니, 1년에 삼사십억씩 안 나오면 400억을 갖다가 이자로만 넣어도 가만히 앉아서 먹어도 20억이 나오는데 70억씩 보태서.
이것은 말이 안 맞지요. 1%만 받는다 그래도 한 달이면 4억 아닙니까, 1%만 받는 다 그래도.
인천시가 관광공사에 그 호텔을…….
4,000만원이니까 4억 정도를 받는 거죠, 최소한.
넘겨줄 때에는 일단 저것을 활성화시켜 달라, 어떻게든지 간에 좀 살려달라라는 그런 뜻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이미 운영사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장 좋은 방법은 전 역량을 동원해서 활성화시켜서 자산가치를 높여 가면서 그 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는 다시 논의를 해 봐야겠지만 지금 당장 저희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유일한 대안이라는 것은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제가 이제 말씀을 잠깐 드릴게요.
지금 여기 보면 신세계하고 계약한 것도 조건이 상당히 좋게 돼 있어요. 신세계 쪽이 상당히 유리하게 돼 있어요, 이것도요. 그런데도 수익 계산이 안 나온 거예요.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 가세요?
그러면 여기 신세계개발주식회사는 호텔 운영을 못 하는 데예요, 그러면 도시공사가 잘못한 건가요?
일단은 그것까지만 하고 이따가 계약서 나오면 내가 비교를 또 할 거고요.
그리고 지금 2016년도에 송도컨벤시아 운영용역 했어요, 건물관리에 대해서요.
그것 담당하신, 사장님께서는 좀 그러니까 이것 좀 누가 아시나요, 이것 담당하시는 부서가?
MICE사업단입니다.
MICE사업단입니다.
MICE사업단장 나와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17년 것은 받지를 못했기 때문에, 빨리 하겠습니다.
입찰자격에 평균 몇 개를 잡게 돼 있습니까, 조건을?
입찰자격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참가자격을 몇 개 잡게 돼 있습니까, 평균?
뭐 100개 잡을 수도 있고 이러는 것 아니죠? 입찰에 제한을 두면 안 되죠, 경쟁입찰에서는요?
네, 그렇습니다.
보통 몇 개를 잡습니까, 여기서 지금 잡은 것은?
지역제한 뭐 지금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아니, 전체적으로 입찰을 하려면 두 개 이상을 잡지 말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네,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에서는 특정인을 많이 갖고 와 버리면 그만큼 입찰에 참가, 공개입찰의 문이 작아지죠?
그런데 지금 2016년도 보면 몇 개를 잡았냐 하면 네 개를 잡았어요, 조건을.
네 개 잡은 이유가 뭐예요?
지금 입찰 참가자격을 보면 컨벤시아 같은 대형 전시장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제한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좋은…….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요. 제가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 가는데 그러면 공개입찰에 대한 의미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네 개씩 걸리면 공개적인 입찰이 의미가 있어요, 없어요? 그것만 말씀하세요.
지금 전국 센터의 대부분 입찰서를 보면 그 정도를 준용해서 입찰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알았어요.
내가 묻는 이야기에만 답변하세요, 그러면.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해 가지고 이게 필요가 있어요?
이게 그러니까 그 증명서가 직접생산증명이 필요 있어요, 없어요?
지금 시설, 저희들이 말씀드린 시설ㆍ건물은…….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저는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제가 또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면 위생법하고, 위생관리용역업하고 시설관리업 등록된 업체가 해야 되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거기에 관한 면허가 있어야 되지요, 첫 번째는?
네, 그렇습니다.
하나 걸었죠?
그 다음에 면허로 걸고 또 이것은 뭐예요, 그러면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13조에 동법에 의하여, 규칙에 의하여 자격을 갖춘 자 이것은 무슨 뜻이에요, 또 무슨 자격을 갖추어야 돼요?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확인하는 게 아니라 지금 이렇게 하게 되면 너무 많이 걸었다는 이야기예요.
실적을 걸면 실적에다 면허하고 두 개만 걸어야지 이게 지금 지역제한은 풀린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세 개를 건 것 아닙니까.
입찰에 제한을 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다른 것을 또 한번 말씀드려볼까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왜 투명하게 못 해요, 이런 것들을요?
그 부분은 저희…….
투명하게 못 하는 이유가 뭐예요?
저희들 그 부분은 투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투명하게 한다는 게 조건을 많이 거는 게 투명한 거예요?
조건은 저희가…….
그러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한 번 된 업체가 500㎡ 이상 또 실적이 있어야 되고 뭐가 실적이 있어야 되고 뭐가 실적이 있어야 된다 하면 그 업체만 또 할 수 있는 거죠, 조건이 까다로우니까.
저희가 푼 것은 전국 단위의 대규모 시설을 상대로 푼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좋은 책자를 발간하는 데 영수증 찍는 업체가 들어오면 안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면 중소기업 촉진법을 왜 걸어요. 쉽게 이야기해서 저기 주면 되지 않습니까, 더 큰 데 말해 줘요, 업체까지? 용역업체 큰 데 말해 줘요?
그러면 수의계약할 수 있으면 수의계약해야 맞는 거죠, 그런 논리로 가면.
법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하잖아요. 법에는 많이 걸지 말라는 거예요.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공공의 입찰을 해 놓고 공공성 있게 여러 사람이 참여해서 할 수 있는 입찰을 만들어야지 특정인만 들어오는 게 입찰이에요? 짜고 치는 거지.
저희는 법률에 의해서 지금 최소한으로 건 겁니다, 위원님.
제가 중복되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잖아요, 지금.
실적만 갖고도 이 업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지요, 예를 들면.
거기에 직접생산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 없죠?
제가 그것은 보고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3년 이내 12개월 이상의 단일건축물 5만㎡ 이상, 아파트는 또 제외예요, 아파트, 오피스텔.
그 만한 실적만 있어도 충분히 가능한 거죠, 예를 들면 이 중간 것 빼버려도.
저희 시설이 국제 컨벤션센터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돼요?
예를 들어서 그 정도의…….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지금 이 많은 것 이게 조건 하나면 되지 않느냐는 것을 말씀드리잖아요.
그러면 이것 뺄 수 있어요, 나중에?
제가 확인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조건을 너무 많이 걸었다고 제가 지적을 했는데.
알겠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이것 하나면 거기에 포함해, 이 사람들 그것 직접생산 다 가지고 있어요.
저희가 말씀 주신 것 반영해서 잘못된 부분은 고쳐서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역인데 이것은 어디 기준에 따라가, 최저가 입찰했는데 77.745는 뭐예요, 이것은 또?
낙찰, 세부규정 어떤 것을 보는 거예요, 이게?
아무튼 그 다음에 지금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것 지금 실적 다 걸어놨어요, 5만㎡ 그 다음 중소기업 판로지원 중기 간 확인서.
저희가 그 부분은 위원님, 이게 있습니다.
법규상 별도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서 하는 부분하고 계약법상의 제한하는 조항들은 별개로 지금 봐서 진행을 하는 거거든요.
제가 지금 말씀을 자꾸 드려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니까요.
이게 입찰 보내면 수의계약을 할 수 없는 금액이지요?
그렇습니다.
여러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거죠, 법은요?
네, 맞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조건을 많이 걸면 그만큼 줄어들지요?
올해도 계약 다른 데하고 또 했죠? 또 다른 데에다가 두 군데 입찰한 데 있죠, 이 제곱미터 따라오는 데가 있기 때문에?
몰라요? 이야기해 드려요, 불러줘요?
아니, 알고 있습니다.
입찰의 문을 좁혀 놨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위원님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는 공정하게 지금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당연히 계약을 공정하게 안 하면 벌써 감사받고 그러죠.
그런데 조건을 건 것은 왜 이렇게 많이 걸었냐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사람을 뽑는데 서울대학교라고 쓰고 서울 살아야 되고 10분 안에 살아야 되고 그러면 참여하는 사람이 그만큼 적어지지요, 예를 들어서요?
그 이야기를 드리는 거라고요.
알겠습니다. 말씀 주신 것 저희가 반영해서…….
아니, 법에서도 두 개 이상 걸지 말라고 돼 있잖아요, 지계법에도.
그것을 가지고 했는데 자꾸만 핑계고 뭐 그러면 계속 그 사람한테 주는 게 훌륭한 거예요, 조건을 그렇게 걸어 가지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말해야지요.
알겠습니다.
살펴본 다음에…….
여러 사람이 참여할 수 있고 여러 사람이 할 수 있는 조건이 돼야지 좋은 거지요?
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그게 공정한 사회고요.
그렇습니다.
조건의 문을 좁혀 놓으면 어떻게 돼요, 적지요?
그러면 그 법이 어디 있어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뭐 이것하고, 그러면 다 대기업이 가져가야지 튼튼한 회사가.
그러면 중소기업 판로나 이런 것을 왜 써놔요, 거기에다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 그것은 앞뒤 말이 맞게끔 이야기를 해야지요.
알겠습니다.
제가 확인을 해 보고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조건을 많이 거는 것은 뭐가 있다.
왜 문을 걸어 놓느냐, 문을 풀어 놓아야지요. 왜 대문을 자꾸 잠그려 그래요, 대문을 열어 놔야지.
법에서도 두 개 이상 걸지 말라 그러지 않습니까. 다섯 개, 여섯 개씩 걸어놓으면 되겠어요?
알겠습니다.
내년부터, 이따가도 서류 가지고 오면 또 하겠지만 좀 이따 다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된 관계로 다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조계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조실장님…….
기조실장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관광공사 기획조정실장 김문성입니다.
제가 요청했던 업무추진비 관련 자료 이것 정확한 거죠, 저한테 보고한 것?
정확하죠?
행안부 감사 언제 했나요, 업무평가?
(기획조정실장, 관계관과 검토 중)
업무평가 언제 했어요?
행안부에서 업무평가받은 것 언제 받은 거예요?
아, 경영평가받은…….
네, 경영평가받은 것.
금년 5월입니다.
5월이에요?
그때 우리 기조실장님 나오셔 가지고 업무보고 때 업무 초과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문한 것 그때 들으셨죠?
그때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말씀해 주시면…….
업무추진비 관련해 가지고 제가 여쭤봤을 때 뭐라고 답변하셨냐고요.
저희가 이야기했을 때는 2016년도 업추비에 대한 예산이 오버된 것 아니느냐라는 질문…….
업무추진비 제가 질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업무추진비.
그러니까요. 업무추진비, 그것을 저희가 업추비라고 표현을 하는데 오버된 것으로다 편성한 것 아니냐라고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저희가 그때 당시 사항은 예산 편성상 매년 당해연도 매출 사항으로다가 업추비를 계산하는데 2015년도하고 2016년도 당해연도 매출 예상이 나오지를 않기 때문에 저희 공사가 2015년 9월 21일날 됐기 때문에 2016년도 업추비 계산하는 데는 기준이 없었어요.
그래서 통상적으로 저희가 공사 창립 관련 이런 모든 것들을 원활하게…….
그런데 그것 지금 저한테 변명하시는 거예요?
아니, 변명이 아니라 그 상황을 설명드리는 겁니다.
오버로…….
아니, 업무추진비를 그런 것 사업비까지 계산해 가지고 어느 정도 예상해서 하는 것이지 그러면 업무추진비 타 공사ㆍ공단도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어정쩡한 사업이 제대로 안 돼 있으면 그냥 대충 해 가지고 업무추진비 막 써 가지고 나중에 문제 나면 그때 그렇게 했다라고 하면 되나요, 그게 공사에서?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
이제 예를 들어 당해연도 매출액 기준으로 해서…….
그때가 언제였다고요, 그때 사업이요? 2016년도 몇 월이었다고요?
사업이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2016년도 업무추진비를 계산하게 되는 사항은 당해연도 매출로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오버된 사항이 2016년도 매출액에 따른 세법상 한도가 1,000만원 정도 됐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산 편성한 사항은 4,300으로다가 됐던 사항이고요. 예산 집행사항은 그것보다 조금 적은 3,900으로다가 된 사항입니다.
그런데 법인 세법상 접대비로 보는 집행액은 1,100만원으로 저희가 세법상 한도액은 1,050만원을 초과 아, 1,500만원을 초과한 것으로다가 아, 150만원을 초과한 것으로다가 이렇게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사항들은 저희 공사가 초창기 자체 사업 부재사항으로 적은 매출액으로 업추비 한도액이 낮았으며 초기 사업 활성화로 인해서 조금 과도하게 편성된 점은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적은 사항은 신설공사로써 매출 추정이 어렵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그런 것은 변명에 불과해요.
그러면 그때 당시에 저 질문에 대해서 경영평가 아니,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제가 그때 물어볼 때 어쩌면 이렇게 당연, 그냥 너무나 단호하게 그런 일이 없습니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할 수가 있어요, 5월달인데 그때가.
이미 이게 3월 말에 나온다면서요, 법인세법상 세무조정 이후라고 지금 2017년도 업무추진비 관련해서 주라고 그랬더니 ’18년도 3월 말에 나온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때도 정리가 안 된 거예요, 그러면?
저한테 보고했을 때도요, 업무추진비 그 상황에 대해서도?
제가 이것을 알고 물어본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때 그렇게 없다라고 말씀을 하세요?
없다라고 말씀…….
한도액이 넘지를 않았다고 이야기를 해요, 저한테.
그것은 2017년도, 2017년도 예산…….
’16년도에 제가 물어봤었잖아요.
그러니까 2016년도…….
그러니까 ’16년도 것을 ’17년도에 물어봤어요, 5월달에 물어봤을 때 이렇게 답변을 하셨었어요.
경영평가했을 때 등급이 낮게 나와 가지고 ’16년도 업무추진비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없다고 하셨었잖아요.
없다라는 표현이 어떤 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그때 당시 말씀을 드리는 그 사항이 아니라 기준상 오버됐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 부분은 2017년도 예산 편성 시에는 거기에 맞는 것으로다가 저희가 편성을 해서 지금 2,700으로다가 올해는 업무추진비를 계산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린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2016년도에는 4,300으로다 편성…….
아니, 그러니까 ’16년도 업무 초과 부분에 대해서 제가 물어봤을 때 초과 부분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었잖아요.
그런데 왜 이번에 행안부에서 지적을 받았어요? 이게 업무추진비도 그 안에 포함돼 있는 것 아니에요, 경영평가에서 등급 낮게 받은 게?
원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 일부분은 속할 수는 있겠지만…….
그 일부는 속한 것은 속한 거죠, 수도 있겠지만이 아니라?
업무추진비에 대한 사항으로 인해 가지고는 크게 그렇게 나온 사항이 없는 것으로다 제가 알고 있습니다, 부분 자체가.
답변을 확실하게 말씀을 하세요.
이것을 담당하신 분께서 업무추진비 초과가 분명히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150만원 초과는 초과가 아니에요?
초과한 것은 인정을 하겠습니다, 부분 자체가.
그런데 그게 경영평가에서 영향을 안 준다 이거예요?
아니, 그러니까 영향을 준다는 부분이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다방면의 영향 평가가, 물론 다방면으로 있겠지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안 되느냐 이 말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변명을 하시지 말라니까요.
아니요, 변명이 아니라 부분 자체를 지금 설명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지금 제가 관광공사에 왜 이러는 줄 아세요?
관광공사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상황이에요. 기본도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지금 여러 위원님 질문 많이 하실 건데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안 됐다는 말이에요.
지금 아직 제가 자료 요청한 게 오지를 않아서 그러는데요. 아무튼 이 부분…….
첨언을 좀 드린다면 저희가 5월달에 경영평가 결과를 받고요. 그 다음에…….
아니, 변명은 듣고 싶지 않으니까 들어가세요.
8월에 경평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조금 오버되도 괜찮으니까 너무 구애들 받지 마시고 그러면 다시 또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까?
누구, 안영수 위원님?
안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수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채홍기 사장님은 한 3개월 됐다고, 취임한 지 3개월 됐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장님은 관광에는 아무런 인연이 없는 분이 오셨네, 보니까.
관광에 대해서는 뭐 업무적으로도 종사한 그러한 경험이 없으신 분이 이 관광공사를 잘 이끌어 가시겠습니까?
내용도 잘 모르시고 그럴 것 아니에요.
제가 관광 전문가는 물론 아닙니다, 이쪽에 종사해 본 적도 없고.
다만 인천시민으로서 그리고 관광에 관심이 있는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또 취재기자 경력을 통해서 저는 어떤 전문가 입장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시민 입장에서 관광공사를 들여다보는 그런 자리로 알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관광 그러니까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하거나 이런 관광 어떤 마케팅이라든가 이런 행사들이 지역주민들한테 과연 어떻게 영향을 주고 어떤 감동을 줄 것인가, 무엇을 줄 것인가를 잘 보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할 일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취임하시기 전에 관광공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문제점이 있는 것은 다 알고 오셨을 것 아니에요?
일반적인 정도로, 그냥 보통 시민들이 알고 있는 정도로 신문에 나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알고 있으면 안 되지요, 사장님이.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 계시면 안 되지.
지금 핵심이 있잖아요, 우리 관광공사의 여러 가지 문제라든가 직원 사기 문제, 하버파크, 시티투어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핵심을 잘 관리를 하셔야지 뭐 시민의 입장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업무를 총괄하는 분으로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야 돼서 그래서 본 위원은 좀 걱정이 돼서 지금 이야기하는데 앞으로 좀 우리 관광공사가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네,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미래를 향한 어떤 전략들이 더 중요하지 않는가 싶어서요.
우선 전략연구팀을 만들어서 지금 그동안 저희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그 사항들을 전부 다 점검해서 공사가 이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 그런 것들을 좀 준비하는 팀을 만들고 직원들과 그동안의 간담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여러 가지 상처받고 했던 조직들을 추스를 수 있는 방법들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조직개편에 들어가고 인사를 실시해서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믿겠습니다.
강화 국정마을 담당이 누구이신가요?
그것 알고 계신가요, 사장님?
마케팅본부장님이 담당입니다.
본부장님 좀 나와서 말씀해 주세요.
본부장님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국정마을은 언제 조성이 됐습니까?
아직 자료가 안 왔는데 그것을 보고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언제 조성된 거예요? 그것 말씀 좀 해 주세요.
저희가 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20억이 배정된 중에서 15억이 옹진군 쪽으로 배정이 되고 그중에서 5억이 강화도 국정마을 쪽으로 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게 조성이 된 것 아니에요?
네, 조성은 저희가 올해 예산이기 때문에 올해 초에 계획을 세워서, 올해 정확하게 몇 월인지는 제가 좀 파악을…….
국정마을 조성이 언제 됐어요, 국정마을?
(관계관을 향해)
“정확하게 몇 월인지?”
작년에 된 것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조금 정확하게 몇 월인지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마케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죄송합니다.
지금 정확한 자료가 2분 후에 도착하니까 그때 드리는데 올해 저희가 5월 중순에 국정마을에 대한 사업비를 받았고 그전에 국정마을이라는 게 이미 조성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아니, 이것 언제된 거예요?
국정마을이, 저번에 본부장님 수수축제할 때 오셨잖아요?
그 건물 말이야, 건물.
그 건물이 언제 조성이 됐냐 이거예요, 그게.
그 건물은 저희가 한 것은 아닌데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파악을 해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국정마을이 조성된 그 건물이 1년에 몇 번 사용하느냐 이거예요. 진달래축제 4월달에 하고 그냥 빈 공간으로 남아 있는 거예요, 그 역할을 못 하고.
그리고 그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시민의 혈세로 했으면 거기에 대한 활용방안을 강구해서 내년도에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에 걸맞은 무슨 그런 플랜이 있어야 되는데 또 그리고 제가 그 당시에도 이것 플랜을 가지고 와라, 이렇게 잘 건물을 조성해 놓고는 그냥 이렇게 방치해 놓으면 되느냐.
벌써 그게 언제입니까.
그리고 또 수수축제. 수수축제가 수수가 없는 마을에 무슨 수수축제입니까.
그래도 수수축제를 하면 온 마을이라든가 뭐 마을 입구라든가 그에 대한 수수라도 어떠한 형상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아무것도 없고 수수축제하고 그리고 지역주민들도 그렇고 강화군민이 수수축제가 있는지, 그러면 그게 예산을 들인 그 보람이 뭐 있습니까.
본부장님 이것 감사예요, 행정사무감사.
그에 대한 것을 내가 그때도 이런 것을, 아니면 시 집행부와 빨리 협의를 해서 이러한 계획을 짜서 나한테 보고를 해라.
아무런 액션도 없다 이런 얘기예요.
지금 파악한 바에 따르면 특산물판매장 건물은 작년에 시와 강화군에서 사업비로 조성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가 작년에 거기에 관여되지는 않았었고요.
저희는 올해 섬 활성화 사업으로 국정마을이 선정되어서 올해 5월부터 거기의 수수축제 및 활성화 사업에 들어갔는데 지금 특산물판매장에 대해서 일전에 안영수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내년도에 도서특성화 사업으로 지금 판매장 활용계획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아직 보고를 못 드린 것은 지금 검토계획을 짜는 중이라 미처…….
아니, 검토를 하는 게 뭐 이렇게 오래 걸리고 합니까.
벌써 그러한 로드맵이 딱 나와서 그것에 대한 로드맵대로 그대로 사업이 추진돼야 되는데 아니면 그것에 대한 사업 추진에 따라서 그에 대한 예산 이런 플랜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내년 예산이 얼마예요, 거기 국정마을?
없습니까, 거기에 없어요?
네, 현재로는 지금 올해 도서특성화 사업은 올해에 한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내년에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얼마예요, 예산이?
올해 5억입니다.
5억 가지고 뭐 한 거야, 그게. 5억 가지고 뭐 한 겁니까, 그것?
농촌 체험장 기본환경개선을 또 완료를 했으며…….
어디에?
국정마을 쪽입니다.
올해 도서특성화 사업이 국정마을 쪽으로 통과가 되어서 그쪽으로 저희가 집중해서 사업을 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어디에 5억이 들어갔냐는 말이에요, 어디에?
그 계획을, 실적을 가져와 봐요, 그것.
네, 조만간 바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계획만 있으면 뭘 하냐고, 그에 따른 실적이 나오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사장님 한번 얘기해 봐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서 현장을 답사하고 주민들을 통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게 지역주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고…….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지역주민의 소득 향상 또 관광객을 많이 집객하는 그러한 여건을 해야 되는 것이…….
네, 그렇습니다.
그렇잖아요?
뭐 장봉도도 그렇고 우리 강화뿐만 아니라 여러 군데 있잖아.
여러 장소가 있으면 그것에 대한 것을 좀 더 세밀하게 선택과 집중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본부장님,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뭐야, 이것 아무도 없는 거야.
이른 시일 내에 제가 직접 가서 현장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아무것도 없어요, 거기 빈 공간이야.
할 수 있습니다.
그것 그렇게 해 놓고 나서 5억이 어디 간 거야, 5억?
공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내실 있는 것들을 만들어 나가도록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 관련되어서는 이른 시일 내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아셨죠?
그것 좀 챙겨보세요.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호 위원님 질문 안 하셨는데 질문해 주시죠.
이강호 위원입니다.
우리 사장님은 오랜 기자생활 또 언론인 출신으로서 상당히 덕망이 높으신 것으로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기자분들, 어느 분을 가장 존경하냐고 이렇게 물어보니까 그냥 서슴없이 우리 대표이사님을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무튼 뭐 그것에 대해서는 저도 높이 평가를 합니다.
여기 지금 관광공사에 오신 지 얼마나 되셨죠?
두 달 반 됐습니다.
아직 업무 파악은 다 되셨나요?
아직도 다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우리 그동안에 기자생활도 하시고 또 여기 들어오셔서 언론에 많이 얘기됐던 그런 문제들 또 그런 정도는 다 알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또 우리 위원회에서 수많은 얘기들을 해 왔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고쳐야 될 부분은 어떻게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한번 해 주시겠어요?
공사가 여러 가지 타당성 우여곡절을 통해서 지금 재출범을 해서 왔습니다.
이런저런 어려움도 있고 또 대행사업 중심으로 된 그런 사업구조 자체가 좀 문제가 있다라는 그 지적에 대해서는 제가 와서 여기서 본 이상 정말로 공감을 했습니다.
직원들도 마찬가지고 조직개편을 하기 전에 직원들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분들 우리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이런 형태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 지금 우리 조계자 위원님이나 이강호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것처럼 자체 수익사업을 가지고 시민들의 예산을 최대한도로 아껴 쓰면서 자체 수익사업을 통해서 공사가 설립한 당초 취지를 만족시켜야 된다, 다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논의가 되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그런 사업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사실은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서 당장 내년부터는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자그마한 사업이라도 한 번 해 보고 그것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에 대해서 지금 안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습니다만 주민들과 시민들의 지원과 동의가 없으면 사실 관광이라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저는 직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그런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공사이기 때문에 청렴해야 되고 그 다음에 더 효율성을 따져야 되고 그런 측면에 대해서 정말로 해야 될 일이 많기 때문에 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관광공사는 기획사가 아니죠?
너무나 시 대행사업, 기획사처럼 변질되어 가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스럽고…….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사업들을 해서 정말 말 그대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또 인천에서 위상을 높이고 하는 게 가장 큰 역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좀 초점을 맞춰서 해야 된다라고 보여집니다.
우리 관광공사가 다른 관광공사의, 예를 들어서 부산이나 대구 이런 정도의 관광공사에 비교했을 때 거기도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혹시 파악해 보셨나요?
비교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호텔 운영하기도 하고 그런 부분도 저희가 보고 있는데 그것은 지금으로써는 저희들이 봐서는 저것은 벤치마킹할 것은 아니다라는 부정적인 그런 것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여기 대한민국뿐만이 아니라 또 외국에서도 우리가 비교할 수 있는 것…….
뭐 다른 데 그대로 따라가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아무튼 우리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사업들을 좀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행사업을 하더라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개발해서 시에다 요청하는 그런 형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 면에서는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인원 가지고 꼭 비교를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만…….
저희가 인원이 조금 부족한 실정입니다.
저희가 그런 사업을 조그맣게라도 해 보려고 하면 그 인력을 좀 저희가 보강을 받아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총 인원은 지금 현재 몇 명이죠?
지금 99명입니다.
아흔…….
91명이요?
아, 99명이요?
100명 가까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 대표이사님 오시고 나서 뭐 지금 두 달밖에 안 됐습니다만 2017년도에 신규직원이 몇 명이나 채용됐나요?
(관계관을 향해)
“네 명?”
(「네 명…….」하는 이 있음)
네 명을 뽑았습니다.
그것 정원 내에 있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총 정원은 몇 명이죠?
지금 다 채운 거네요, 그렇죠?
기존 조직도하고 지금 현재 조직도하고 비교를 좀 해 봐야 되는데 기존 조직도가 없네요, 보니까.
지금 드린 게 기존의 조직도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어떻게 되어 있죠, 지금 1본부 1실…….
1실 1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1본부 1실 2단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지금 조직개편을 했었어야 되는데…….
조직개편할 때 우리 직원들의 능력, 업무능력을 좀 감안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네, 본인 희망과 그 다음에 그동안의 평가와…….
전수조사 다 끝났나요?
네, 다 했습니다.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대개 팀장급이 3급 내지 4급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만 보더라도 2급이 강화사업단에 나가 있고 또 3급은 창저우 프로젝트 사업에 나가 있고 좀 이런 면들이, 물론 그분들의 전문성도 있어서 이렇게 했다라고 둘 수도 있습니다만 특히 2급인 경우에는 본부장급 아닙니까?
본부장급은 아닙니다.
실장이나 단장급이죠?
네, 그렇습니다.
이제 이런 분들도 그동안 관광공사에 충분하게 역할을 했다고 보여지는데…….
네, 그렇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좀 바로잡을 수 있으면 바로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그 기회들이 올 겁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그렇게 그런 분들이, 그런 분들뿐만 아니라 항상 자기 실적을 발휘하고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모두로부터 평가받은 사람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원 감사결과에서도 직원 채용에 있어서 규정을 어기고 이렇게 한 부분도 다 나왔죠?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다라고 그렇게 감사원 결과를 보고받았습니다.
그러면 절차상의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그냥 그대로 가야 되는 겁니까?
그 부분은 사장께서 책임을 지고, 전임 사장께서 책임을 지고 사퇴하신 것으로 그렇게…….
사장께서는 책임을 지셨는데 그 당사자들은 그냥 그대로 있어도 되는 건가요?
보고 있습니다, 지금 실적이라든가 업무능력이 과연 합당한지에 대해서.
냉정하게 좀 평가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작년에 행감에 거론됐던 사항이기는 합니다만 우리 최혜경 본부장께 질의 좀 하고 싶어서.
최혜경 본부장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최혜경 본부장께서는 지금 얼마나 되셨죠?
2년 좀 지났습니다.
2015년 9월달에 들어오셨나요?
만 2년 지났는데 임기는 내년 9월까지인가요?
네, 내년 9월까지입니다.
본인이 인천관광공사에 오시게 된 계기가 물론 마케팅이나 이런 부분에 관심이 있어서 오셨겠지만 도움이 되려고 사실 오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결과적으로 2년이 지나서 본인이 하신 역할하고 또 이 조직 내부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함으로 인해서 그에 대한 책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것은 이제 저의 역할은 인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 제 기본적인 역할이고 거기에 또 사장님을 보좌해서 경영과 여러 가지 시스템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역할입니다.
우선은 자료상으로 보면 인천의 외래 관광객이 상반기에 45% 증가했고 국내관광 총 이동량이 작년에 약 20% 이상 증가했고 만족도가 전국에서 2위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자료상으로는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제가 한 것은 아니고 저희 인천관광공사 전체가 다 열심히 협업을 해서 여지껏 해 온 결과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간 몇 가지 감사를 받는다거나 언론에 오르내리는 등 몇 가지의 유쾌하지 못했었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도 일말의 책임을 느낍니다.
그래도 인천을 지금 사랑하시죠?
인천을 사랑하시죠?
네, 그것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본인의 의도가 됐든 안 됐든 간에 조직 내에 이렇게 불화가 생기고 또 직원 간의 갈등이 있고 여러 가지 그런 것에 대해서 그래도 황준기 사장은 나름대로 책임을 지면서 사퇴를 했지 않습니까.
우리 최혜경 본부장께서는 그럴 생각 없으신가요? 꼭 임기를 다 채우셔야 되나요?
제가 여기서 사퇴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더 열심히 일해서 더 좋은 성과가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모자란 것은 메꾸고…….
물론 본인의 생각도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전체 조직을 생각하셔야 되고 그 다음에 본인이 이 관광공사에 있음으로 인해서 유정복 시장님, 임명권자인 유정복 시장에 대한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왜냐하면 작년에도 얘기했습니다만 이 연결고리가 저는 정황상 다 맞아떨어진다.
기존에 계셨던 우리 황준기 사장님하고 최혜경 본부장이 행자부에서 같이 근무를 하셨죠?
서로 얼굴은 알지 않습니까, 아셨죠?
2006년도부터 2008년도까지는 같이, 2009년도까지는 같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또 떠나신 분 말씀드리기는 뭐 합니다만 그분의 형님이 계셨던 차바이오텍 거기에 또 차병원 그룹의 기획총괄브랜드전략실장으로 계셨고 거기 2012년도 2월달에 입사를 하셔 가지고 2013년 11월달에 퇴사를 하셨죠?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차병원.
거기는 제가 컨설팅 차원에서…….
아니, 아무튼 뭐 거기 입사를 하실 때 이력서 다 넣고 정식으로 이렇게 채용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2013년 11월달에 차병원 그룹을 사임하셨어요. 맞습니까?
차병원은 제가 지인이 있습니다. 거기의 유력한 경영자분이 제 지인이라서 그리고 병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마케팅이라는 업무가 그렇게 거기는 중시, 없습니다.
따라서 정규적으로 소비자마케팅을 위한 자리라기보다는…….
아니, 사임을 할 때…….
컨설팅…….
사직서 내셨어요, 안 내셨어요?
사기업이기 때문에 정식으로 이력서를 냈다 그리고 사임을 한다 그런 절차가 있는 것보다는 컨설팅을 위해서 제가 계약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여기에 입사할 때에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그 부분은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절대로 이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혀드립니다.
아무튼 그것은 뭐 본인께서 말씀하시는 거고요. 그 다음에 2013년 7월달부터 해서 2014년 6월까지 평창올림픽조직위 홍보부장으로 계셨잖아요?
같이 일을 병행할 수 있었나요, 차병원하고 그 다음에 조직위원회 홍보부장으로서의?
병행한 게 아닙니다.
그때 제가 행감 때 차은택 씨랑 또 최순실 씨 아시냐고 물어봤죠, 작년에?
그때 모른다고 그러셨죠?
그래서 그러면 내가 핸드폰번호를 공개할 수 있냐 이렇게 물어봤죠?
할 수 있다고 그러셨죠?
핸드폰번호를 차은택이라는 분과 최순실이라는 분의 핸드폰번호는 명확하게 없음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모든 다른 정보를 공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때 가지고 있던 번호는 어떤 거였어요?
몇 번이었습니까, 번호가? 핸드폰번호.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그때 공개를 하겠다라고 했던 번호는 몇 번이었습니까?
저의 지금 현재 전화번호입니다.
그러면 관용으로 쓰고 있는 번호?
관용 전화와 저의 개인 전화번호는 다릅니다.
개인 전화번호 따로 있으시죠?
두 개 가지고 지금 사용을 하신 거죠?
네, 개인 전화는 개인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관용에는 없었을 것이고 개인 전화번호에도…….
없다는 말씀하신 거죠?
네, 명확하게 없습니다.
그런데…….
저도 한 가지만 외람되지만 말씀을 드려도 될지요?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리고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어요.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어찌 됐든 간에 가장 적폐 중의 적폐인 최순실 라인들이 인천에도 이렇게 들어온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어요.
위원님, 저는 절대로 최순실을 모르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그렇게 말씀을 하시겠지만 그런 것으로 인해서 한 인간이 받는 상처는 너무너무 큽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작년에…….
작년에 문제가 제기되고 차병원에 있던 직원들끼리 카톡으로 한 내용이 지금 제보가 들어와 있어요, 아시겠지만 이렇게 우리 본부장님 얼굴까지 해 가지고 아냐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
“차움 홍보전략실 VIP 마케팅 담당이었는데 혹시 이분 뵌 적이 있으신가 해서요!”
이렇게 직원들끼리 서로 주고받고 하면서 얘기를 나누는 중에 “모르는 게 말이 안 돼요 근데ㅋㅋ”, “차움에 블랙리스트도 공유했었는데 거기 2위인가 3위인가 최순실이었어요ㅋ”, “그리고 옆에 괄호하고 (박근혜 대통령 측근)이라고 딱 써 있었어요ㅋ”
그런데 VVIP를 총괄하시던 우리 본부장께서 이런 분을 모르신다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그냥 아니, 관계가 있다는 것보다도 알고 있었다는 것은 말씀해 주실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저는 모릅니다.
그때 전혀 정말 몰랐습니다. 전혀 몰랐고 지금 말씀하시는 그 건은 절대로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카톡을 한 직원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혀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신공격을 하심으로 인해서 한 인간이 상처받는 것에 대해서도 좀 고려를 해 주시기 바라며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혀드립니다.
제가 더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존경하는 이강호 위원님, 최순실과 저는 무관합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 본부장께서 우리 조직 내에 판단했을 때 본인은 열심히 하려고는 합니다만 조직 내에서 불편하다라고 또 본인이 그동안 해 왔던 것에 대해서 직원들이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아, 대승적인 차원에서 내가 여기 있을 자리가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결단할 필요도 있지 않겠어요?
왜 꼭 임기를 채워가면서 조직 내외를 이렇게 뒤흔들고 하십니까.
좀 결정을 하십시오, 그리고 유정복 시장에 대해서 부담을 주지 마시고.
이제 결단할 때 되지 않았습니까?
이강호 위원님 마무리해 주시죠.
네,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래도 우리 황준기 사장께서는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지 않습니까, 조직을 위해서.
우리 본부장께서도 이 정도 됐으면 이제 결단할 시간이 됐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저도 딱 10초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말씀하십시오.
저는 위원님 너무 존경하고 항상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있지도 않은 사실로 한 개인을, 이렇게 무고한 사람을 어떤 특정인물과 연관을 시킨다거나 아무런 증거도 없이 그렇게 하시는 것은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이 되며 또한 후반부에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도 추후에 별도로 조금 확인되지 않은 여러 가지 사실들로 이런 자리에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소 서운함을 표현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인 신상까지 거론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아무튼 저는 조직 내를 우선 말씀드리는 거고 조직에서 우리 본부장을 원치 않으면 스스로 좀 이렇게 결단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 얘기를 꺼냈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입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자료가 지금 많이 안 들어왔기 때문에 충분히 자료가 들어오면 검토할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 검토 등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오후 3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후 3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3분 감사중지)
(15시 08분 감사계속)
감사를 속개합니다.
오전에 아주 회의를 효율적으로 10분 내에 질문을 해 주시고 그러셨는데 이번에도 가능하면 10분 내에 질문해 주시고 다른 위원님이 질의해 주시면 또 다시 다른 안을 가지고 질문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위원…….
의사진행발언…….
의사진행발언인데요.
우리 김경선 위원님 하시기 전에 제가 자료가 있어서 먼저 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러세요.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행안부에서 했던 것 경영평가 결과보고서 중에 업무추진비에 대한 평가항목만 갖다 주세요. 업무추진비 평가항목 내역서만 따로 갖다 주세요.
이상입니다.
지금 조계자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하신 것은 10부를 작성해서 빨리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어떻게 자료 제출한 것 전부 내셨습니까, 집행부?
다 내셨죠?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다시 한번 앞으로 나와 주세요.
최혜경 본부장님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제가 질의했던 사항에 대해서 조금 더 확인하겠습니다.
괜찮으시죠?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식사 못 하셨어요?
네, 잘 못했습니다.
제가 오전에 질의했을 때 우리 직원들이 위원들께 설명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셨죠, 그렇죠?
그러면 어느 직원이 위원들한테 설명을 했습니까, 그 직원 누구세요?
저희가 이게 뭐 누구를 탓하는 것은 아닌데 그전에 저희 팀장이랑 이렇게 와서 한번 쭉 만나 뵙고, 물론 계시는 위원님들한테 우리 하버파크의 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 팀장 잘못이 아니라 제 잘못인데 어떤 어떤 내용인지까지 다 들었어야 되는데 저는 그냥 의례 셧다운에 대한 우리가 고려도 설명을 했을 것이라고 사실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어느 직원이, 관광공사 직원이 본부장님 지시를 받아 가지고 직원이 위원들 찾아다니면서…….
관광사업팀장이…….
관광사업팀장이요?
관광사업팀장님한테 지시하셨어요?
그리고 계시는 위원님들은 만나 뵙고 설명…….
위원들 찾아다니면서 설명을 하라고 이렇게 지시를 하셨다는 얘기죠?
그러면 그 팀장님은 어떤 위원을 만났나요, 보고를 했어요?
일곱 명 위원 중에 누구누구를 만나서 그 보고를 하던가요?
그러니까 그때 하버파크의 우리 뭐 1층에 에스컬레이터하고 이런저런 방향에 대해서 자료도 있고요. 저희가 자료도 다 뿌렸고 설명을 드린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들이 아니, 그 직원이 와서 설명한 것은 셧다운을 한다는 것을 설명한 게 아니고 리모델링할 때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15층 옥상에다가 전망대를 설치한다는 그런 내용을 이렇게 위원들한테 설명을 했을 거고 셧다운을 한다는 것은 이미 그전에, 직전에 사장께서 운영을 하면서 리모델링을 했다 하는 그 내용에는 불변이에요, 변함이 없었어요. 그것을 가지고 설명한 게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지금 질의하는 것은 왜 우리 최혜경 본부장께서 셧다운을 하면서 리모델링하겠다고 우리 위원들한테 설명을 했다고 하는 내용이에요.
아, 그래서 그 부분인데요.
위원님, 조금만 양해를 해 주셨으면 좋은 게 저희가 셧다운을 하겠다라고 100% 결정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지금 적극적으로 고려를 하고 있다라는 그런 부분이고 그것을 아마 설명을 드리면서 저는 우리가 셧다운에 대한 고려도 하고 있다라고 전달을 한 것으로 제가 잘못 이해를 한 것 같습니다.
저기 화면 좀 보세요.
(자료 화면을 보며)
셧다운을, 운영을 하면서 리모델링하게 되면 시끄럽고 먼지 나고 건축 자재를 쌓아 놓아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하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위원들한테 설명을 했다고 통화내용이 그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은 직원이 위원들 만나서 설명한 게 아니고 우리 최혜경 본부장께서 직접 위원들을 쫓아다니면서 설명을 한 거예요.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래 가지고 지금 이렇게 이 설명을 하니까 위원들이 거기에 동의하더라 그래서 고개도 끄덕끄덕했다, 그래서 최혜경 본부장은 셧다운을 해 가지고 리모델링하는 것에 대해서 위원들이 동의를 해 줬다 이렇게 생각을 했던 것 아니에요?
그런데 아마 위원님, 정말 죄송하게도 저 부분은 약간 해석상의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저 기자하고는 전화로 이야기를 했었고요.
제가 분명히 위원님들한테 설명했고 위원님들이 동의하셨다라고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 다만 설명을 사전에 저희가 다니면서 했는데 동의했냐 그래서 아마 끄덕끄덕하셨을 거다 이렇게 저는 이야기를 드렸거든요.
그래서 혹시라도 그 부분에 오해가 있으시면 저는 제가 셧다운 얘기가 분명히 설명드리는 과정에 있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만약에 그 부분이 누락됐었다고 하면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것은 제가 잘못 이해를 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그러면 그 기자, KTX 타고 가시면서 기자하고 통화를 했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KTX가 뭐 시끄러우니까…….
네, 그때 대구에 출장 갈 때 KTX에서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주고받은 내용인데 그러면 기자분도 이것을 지금 듣고, 이것 보고 계실 텐데 그러면 그 기자분이 저한테 자료를 잘못 주셨네요?
그러니까 이게 전화상이고 제가 기차 안이라서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할 수 없이 아주 조용하게 하는 과정에서 저는 그전에 저희 쪽에서 하버파크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계시는 위원님들한테는 다 설명을 드렸고 자료도 돌렸다 그렇게 해서 아마 끄덕끄덕, 뭐 정확하게 오케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 하셨을 거다, 아마 들으셨을 거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드렸는데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아마 오해를 한 것이고 전달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그 기자분하고의 통화내용은 서로 의사소통이 좀 잘못된 거다?
그렇습니다.
셧다운을 하지 않고 운영하면서 리모델링하는 데는 변함이 없다 이 말씀이신가요?
그런 게 아니고 저희가 셧다운 문제를 지금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셧다운을 100% 하겠다 뭐 어쩐다 이런 것은 아니고 저희가 실질적으로 어떤 단계에서는 철거를 해야 되는, 철거에 공사음에 그런 작업이 있기 때문에 아주 짧은 기간 동안은 집중적으로 할 필요성에 대한 부분은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고 미처 저희가 확실하게 말씀을 못 드린 것에 대해서는 저의 실수입니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오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최혜경 본부장께서는 두 번째 우리 위원들한테 거짓말을 한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거짓말 아닙니다, 위원님.
거짓말이죠.
저를 믿어 주십시오.
믿어드릴게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거짓말이었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생각을 하고 지금 BGH코리아인가요, BGH코리아?
5년 계약을 했죠?
2017년 8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5년 계약을 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아까 제가 자료 요구한 것 중에 33명에 대한 이직, 잔류 그것 면담한 내용 자료를 달라 그랬더니 아직까지 오지를 않았어요, 그것은.
그 내용을 봐야 제가 더 확인할 것이 있는데.
그것을 확인해 보니 그게 개인정보와 관련된 내용이라 저희가 개인면담이나 그 개인에 대한 자료를 본인들의 동의가 없이는 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전화번호 빼고 김 아무개 면담내용 이것도 개인정보입니까?
개인이 면담을 일대일로 BGH랑 한 것이고 더더욱이 저희 인천관광공사는 직원을 채용하거나 하는 데에서 전혀 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파면이라거나 그런 단어가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는 지금 BGH코리아에 최대한 고용을 해 줄 것을 계약서에까지 명시를 하면서 협조를 받았고 BGH코리아도 신세계개발과 1차 면담을 해서 1차로 선발을 하고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는 BGH가 베스트웨스턴호텔을 운영하는 데인데 다른 지점에 해 주겠으니 그것을 다시 2차 면접을 하자라고 공문까지 보냈는데 거기에 구두로 그분들이 안 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 33명이 고임금자가 아니고 저임금자 아닙니까, 그렇죠?
저임금자들이 BGH에서 권장하는 그런 근무지는 타 지역이에요, 인천이 아니고.
그 사람들이 인천에서 뭐 서울 어디 부산, 제주도 이런 데 가서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베스트웨스턴이 영종도에도 있고…….
그런데 지금 우리 하버파크호텔이 공기업입니까, 사기업입니까?
공기업입니다.
공기업이죠?
공기업에서 현 정부에서도 지금 최우선과제로 하는 게 뭐예요? 고용 아닙니까, 고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기업에서 그렇게 매몰차게 할 수가 있어요?
분명히 이 자리에서 여러 번 우리 위원들이 질의했을 때 고용승계가 제일 우선순위로 질의를 했었잖아요, 거기에 답변을 다 했잖아요?
맞습니다.
저희도 사실 김경선 위원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서 고용할 것을 노력해 왔습니다.
노력했고 지금 신규 운영대행사 BGH코리아에게도 계약서에까지 최대한 협조한다라고 했었고 실질적으로 BGH가 지금 하버파크는 사실 뭐 예산이라거나 여러 가지 수익성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많은 인력을 못 쓰게 되면 다른 지역이라 그래서 뭐 부산 이런 데가 아니라 베스트웨스턴이 전국에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영종도에도 있고.
그래서 다시 2차 면담을 요청했었는데 안 하겠다라는 뜻을 먼저 밝힌 것은 그쪽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본부장님, 김 아무개, 이 아무개 면담내용 그래 가지고 본인 의견 해 가지고 그것만 주세요.
그것을 알아야…….
그 부분은 저희야 뭐 그런데 한번 조금 확인을 해 보고…….
그것을 주시고, 지금 또 10분이 다 됐네요.
다시…….
더 하세요.
계속해요?
그 자료를 주시고요.
제가 왜 이것을 본부장께 여쭤보냐 하면요. 본부장님은 2년 2개월 동안 관광공사에 계셨기 때문에 이 내용을 너무 잘 알아서 그러는 거예요.
우리 관광공사 조직 본부장님만큼 아는 사람이 없잖아요. 실제 채 사장님 다음에 제2인자로서의 관광공사를 운영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사장님이 오신 지 3개월밖에 안 됐기 때문에 본부장님 계실 때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본부장님께 질의를 하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됐어요.
그 자료는 일단 개인,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저희가 확인 후 넘겨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다시 하나 확인할게요.
지금 관광공사에서, 들어가세요.
사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관광공사 리모델링하는 문제가 이슈되고 있는데 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보시기에 이것을 셧다운해 가지고 운영하는 방법을 지금 검토하고 있어요, 그러시죠?
네, 여러 가지 경우 중의 하나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게 1순위입니다. 그게 1안이고, 그것을 1안으로 지금 검토하고 계시잖아요.
셧다운하고 운영을 같이하는 게 아니고 완전히 문을 닫겠다, 문을 닫고 공사를 하겠다 그런 내용으로…….
공사기간 중에 철거를 하거나 소음이나 분진 같은 게 발생을 하면 불가피하게 일정한 기간 동안은 그렇게 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영업을 하면서 할 수도 있고 세 가지, 네 가지 경우를 지금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1안은 영업 중단 플러스 부분 운영, 2안은 영업 중단, 3안은 부분 운영이에요.
그런데 지금 검토결과를 보면 최종검토를 보면 1안으로 갖다가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이것 엊그제 저한테 주신 자료입니다.
추천을 그렇게 받은 거죠. 그 방안의…….
그 추천을 누구한테 받았어요?
전문가들 평가를 받은 겁니다, 저희들 현장 팀에서요.
그래서…….
예산이 따르는 문제여서 저희들로서는 최대한도로 예산을 쓰지 않으면서 아끼면서 사업을 해 나갈 수 있는 방법과 그 다음에 공사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들 이런 것들을 검토하는 중에 그 세 가지 방안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최혜경 본부장님께 직전에 계셨던 사장님하고 호텔 운영방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것하고 지금 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검토한 1ㆍ2ㆍ3안 가지고의 내용이 좀 다르잖아요.
이게 지금 제가 자꾸 질의했던 게 셧다운을 하지 않고 리모델링하면서 운영하겠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우리 관광공사의 안이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게 셧다운하고 또 운영사 바꾸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언론에는 셧다운하고 대량해고한다, 공기업에서 이런 것을 할 수가 있느냐라는 문제까지만 직전의 사장님 문제입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오시고 나서 3개월 동안 내놓은 의견이 1ㆍ2ㆍ3안을 내 놓으신 거예요.
그렇다고 그러면 이것을 가지고 사장님께서 이렇게 우리 위원들한테 이런 설명을 할 테니 좀 시간을 내달라 해 가지고 와서 설명을 해야 이게 정상적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죠?
이 안이 나온 것을 지금 위원들 설명 안 하셨잖아요, 사장님이 오시고 나서.
저희가 한번 문복위 위원님들을 모시고 설명회를 하려고 했는데 그때 전부 일정들이 바쁘셔 가지고 날짜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아마 계시는 위원님들께 일부 설명을 드리고 그렇게 했었던 것 같은데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가지고 위원님들께서 지금 저희들에 대해서, 소통을 저희가 잘 못한 방법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미 이 자료에 보면 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검토, 최종 1안으로 잠정 결정한 것 같은데 그렇죠, 맞습니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계속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과, 부분 운영을 했을 경우에 사람을 고용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야 되고 그런 것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그 다음에 공사 중에 영업을 계속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이런 여러 가지를 아직도 검토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상의를 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거기까지 제가 하고요.
다음은 조직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더 이따 할까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저기가 질문하는 게 오버됐더라도 그것은 마무리 지으시고 조금 더 하라는 얘기시고 다른 문안을 가지고 질문하시려고 그러면 다음 위원님께…….
알았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공병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사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인천도시공사에서 관광사업부와 국제교류재단, 의료관광재단이 이렇게 있었지 않습니까, 그게 이제 통폐합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통폐합하는 조건에 한 22억이 절감된다는 부분도 아시나요?
죄송합니다.
저는 그 부분은…….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한 22억 그러니까 시 돈이 22억 정도가 줄어든다고 행자부 통계로 나왔어요.
그런데 그 효율성이 있냐는 것을 내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도시공사 관광사업부에 있을 때보다 인원이 좀 늘었죠, 그때보다 인원이 늘었죠?
그러면 업무의 위탁성은 한 몇 % 됩니까, 지금 사업비하는 게?
대행사에 자체 사업하면 지금 어떻게 됩니까?
거의 대부분 대행사업입니다.
84.5%가 대행사업이죠?
그 다음에 12.4%가 자체 사업이고요.
근본적인 문제가 좀 있는 거고 지금 17개 시ㆍ도 중에서 경영평가 여기 자료에 보면 경영평가도 84점에서 법인카드인가 이것 때문에 떨어져 가지고 78점으로 해 가지고 올해 처음 ’17년에 받았는데 11위를 받은 거지요, 그렇죠?
영업을 안 했는데도 11위를 받은 거예요. 여태까지 계속 자산 가져다주고 예산을 투자해 줬는데도 11위를 받은 거예요, 경영평가에서는.
그런데 거기에 대해는 아까 얘기하셨듯이 부실이나 이런 것 때문에 경영평가에서, 원래는 정확히 따지면 84점이 맞죠?
84.5인가 그렇게 아까 봤는데 내가, 그렇던데 84점…….
신생공사여서 전년도 대비할 수 있는 저기가 없어서…….
통계로 하니까 84점 얼마인데 페널티 뭐 빠져 가지고 이게 다시 칠십몇점으로 떨어진 것 아닙니까, 78.22로 떨어진 것 아니에요?
내가 알기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네,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뭐 감사에 지적되고 이런 것 때문에 이게 떨어진 것 아니에요, 법인카드 뭐 이런 것 때문에.
그러면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없는데도 84점 얼마이면 지금 몇 등 정도가 되냐 하면 한 4위 정도가 되는 거거든요, 17개 시ㆍ도 14개 정도 관광공사 중에서도.
그런데 지금 생긴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것 종합평점에도 못 미치고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어요.
어떻게 앞으로 하면서 사장님이 바뀌신지 얼마 안 되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각오 같은 것도 있을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앞으로 어떻게 경영혁신을 해야 되고 그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좀.
신생공사라고 해 가지고 뭐 특별하게 저희가 일을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 좀 서툴러도 된다 이런 것은 용납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점에서 잘못된 점은 분명히 있었고 제일 첫 번째로 공사이고 예산을 쓰는 기관이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아껴 쓰면서 또 깨끗하게 쓰면서 그런 일들을 해 나가야 될 것이고 더군다나 저희들처럼 신생공사 같은 데서 방만하게 예산을 운영한다는 것은 참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들의 입장에서 저희들 그런 일들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 범위 내에서, 적법한 범위 내에서 올바르게 활용을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지금도 아까 평점에 대해서 거기에서 제출한 종합평균 의견서를 보면 84.83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평가받은 것은 78.2예요.
그러니까 떨어진 것은 지표상이나 이런 게 거기에서 정확성이 없기 때문에 떨어진 거거든요, 사실상. 그런데 이것은 큰 저기도 없습니다, 계점 좀 보게 되면.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수준, 리더십 이 정도 가지고 따진 거예요, 이게 뭐 사업률 이런 것 가지고 따진 것이 아니라.
그런데도 지금 신생인데도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어차피 지금 경영시스템에서는 수입이 들어와야 되는데 거기가 안 들어왔기 때문에 점수가 좀 빠졌겠지요, 당연히.
그런 부분이 있고요. 일단 그것까지만 제가 드리고 이것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자체 사업, 대행사업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은 공감하시죠?
네,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관광공사의 계획이나 이런 것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다른 것 내가 들어가기 전에.
지금 유정복 시장님께서 보물섬 168개를 관광자원으로 삼아 발전하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계속하고 있는데.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관광공사에서는 거기에 대한 정책을 어떻게 펴는지?
제가 직원들한테 그런 얘기를 합니다, 서울에는 없고 인천에는 있는 게 뭘까.
바다와 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갖고 있는 관광자원 수의 가장 큰 부분 중에 하나가 바다와 섬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섬은 상대적으로 여러 가지 측면으로 낙후가 돼 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이라든가 젊은 친구들이 들어가지 않아서 노령화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훨씬 빨리 진행이 되고 있고 그런데 이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해서라도 그것을 바로잡고 조금이라도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저희들이 보면 시에서도 하고 있는 게 도시경관과에서 168개 섬 전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인도서는 올 2월달에 1차 조사가 끝났고요. 문화적인 측면에서 다시 2차 조사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 부분에 적극 참여를 하겠습니다.
오전에 안영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주민들이 참여하고 주민들한테 성과가 돌아가지 않으면 이 사업들은 지속될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될 것 첫 번째는 섬 활성화 사업이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
예산 지원이 끊기더라도 저희들이 컨설팅이라든가 여러 가지 홍보ㆍ마케팅 등을 통해서 그 사업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저희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을 꼭 약속을 지키셔 가지고…….
네, 약속드리겠습니다.
지금 임명권자가 시장님 아니겠습니까, 유정복 시장님. 그러면 거기에 발맞춰서 가는 것은 당연한 거죠, 아무튼.
사장은 이리 가는데 직원이 이쪽으로 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발맞춰서 가야 되고요.
지금부터는 행감의 지적사항으로 들어가겠는데 계약 담당하시는 팀장님이나 본부장님이나 이렇게 나오시면, 그렇게 아시는 분이 좀 나와서 계약 업무에 대해서, 용역계약에 대해서 위원장님, 팀장이나 담당하시는 계약팀장이나 직접 아는 분…….
행정감사장이라 이게 직급이…….
5급 이상 돼야지.
팀장 가능하나?
5급 되는 거야.
증인한 사람만 답변하게 돼 있는데 팀장님, 그러면 어떻게 증인을 해야 되나, 증인선서?
팀장은 된다니까. 안 되나?
지금 증인선서를 한 사람만 답변하게 돼 있는데 팀장이 하려면 증인선서를 해야 되고 아니면 부장, 처장, 단장한테 충분히 설명해서 설명할 수 있도록…….
컨벤시아 부분은 제가…….
아니, 전체적인 것을 가지고 하려는 거니까 그러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그러면 처장님 나와 보세요. 어떻게 처장님…….
아니, 이게 지금 관광공사 경영정보시스템 유지보수용역하고 버스 있잖아요. 시티버스 임차관리용역 그것 가지고 법률적으로 좀 따지려 그러는 건데.
시티버스 임차요?
관련 단ㆍ처장들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획조정실장 담당, 시티투어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것 다 경영시스템 유지보수고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경영조정실장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김문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용역을 했는데 이게 2017년도 인천관광공사 경영정보시스템 MIS 유지보수용역입니다.
한 건만 가지고, 이것도 지금 건수로다 네 건의 자격제한으로 묶어놨어요. 그 이유가 뭐죠?
그것은 일단 사업부서 쪽에서 해당되는 사항들에 있어서 경쟁력이 있냐 없냐 여부를 판단해서 저희 쪽에다 요청을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네 건에 대한 제약 건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부서 쪽에서 아마 내용들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업부서 쪽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제가 여기 입찰자격을 불러드릴게요.
갖고 계신지 안 갖고 계신지, 자료로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릴게요.
지방자치단체는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3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4조 규정에 의한 자격을 갖춘 자입니다.
그러면 뭡니까, 이게 웬만한 것은 다 포함되죠, 이것은 정보통신 면허도 있어야 되고 다 포함되니까.
이것은 하나 건 거예요, 일단은.
두 번째는 입찰공고일 전으로부터 입찰일까지 인천광역시의 주된 영업소를 둔 자, 지역제한 건 거죠, 두 번째?
세 번째는 뭐냐 하면 나라장터에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제24조 소프트웨어사업자로 등록된 자입니다. 세 개지요?
중소기업 촉진법 하나 가지고 네 개를, 직접생산까지 해서 네 개를 걸었단 말이에요.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 가세요?
입찰의 문을 작게 해 놓은 것은 많은 경쟁자들을 오픈 안 해 주고 문을 잠가 놓았다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이게요.
입찰을 보면 지방계약법에 많이 걸지 못하게 돼 있어요, 원래 두 개 이상 못 걸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걸면, 두 개 이상을 될 수 있으면 걸지 말라는 거예요.
아까 말씀했지요, 이것 지금 지방자치 면허는 있어야 되지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이게 소프트웨어나 이런 게, 소프트웨어사업자가 있으면 되는 거지 거기에 직생 뭐 이런 것을 굳이 받을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그것은 각 개별 법상에 아마…….
개별 법이라는 것은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기획조정실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면…….
그러면 얘기하세요.
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앞에서 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입찰 참가자격에 대한 사항이고요. 실질적으로 제한기준과 방법 사항은 여덟아홉 가지 사항인데요.
첫 번째가 동일 실적, 두 번째가 기술의 보유사항 그 다음에…….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입찰공고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입찰공고에 그렇게 나왔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지방계약법 시행 예규 회원부 사항에…….
그러니까 예규 사항 거기에서 해당 갖춘 자는 입찰을 들어갈 수 있는 자를 갖춘 자라 그러는 거예요. 정보통신이나 뭐 그래서 이게 ‘가’번호에 앉혀놓은 거예요. 법령을 다 빠져나가기 위해서 공무원들이 이 법만 가지고 웬만큼 다 되는 거예요, 입찰 잘못, 조그맣게 실수를 하더라도. 이게 위에 보면 14조 가지고도 다 되는 거라니까요.
아니, 공무원도 그렇게 하셨으면서 이것 무슨 뜻인지도 모르세요?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법 하나로도 다 되는데 거기에 세부적으로 거는 게 지역제한 뭐 이런 것만 걸면 되지 이런 것을 네다섯 개씩 거냐 거기에 대해서만 답변하라니까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의 앞의 사항은 자격요건에서 면허나 입찰 참가자격이 자격요건하고 제한요건 두 가지 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법에는 14조에는 면허를 갖춘 자예요, 면허라든가 이런 것을 다 갖춘 자만 참가할 수 있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이것 포괄적인 겁니다.
그것은 자격요건입니다.
그게 제일 크게 포괄적이니까 이것은.
공무원들이 여기 넣어서 서류 하나 빼놨더라고 여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다 되는 거예요, 이것은 계약법이 우선이기 때문에 지계법이.
무슨 얘기인지 모르세요?
알고 있습니다.
이 법 14조에는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면허도 들어갈 수 있고 다 들어가는 포괄적인 얘기를 하는 거예요.
포괄적인데 왜 여기서부터 많이 걸었냐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자격요건에는 면허 사항이 나오고요. 그 다음 제한요건 사항이 저희가 그게 인천지역이냐 아니면 중소기업이냐라는 것을 넣는 거거든요.
아니,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해 가요.
인천지역 제한했어요. 그래, 좋습니다.
그러면 여기 지금 나라장터의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의해서 소프트웨어사업자 걸었죠?
그 다음에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에 의한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직접생산 걸었죠?
몇 개 건 거예요, 그러면?
면허 있어야 되죠?
네, 네 개…….
면허가 있어야 되지 인천에 있어야지 네 개 걸었잖아요.
네 개 건 겁니다.
두 개 이상 걸지 말라잖아요.
그런데 아까도 단장님께서도 설명을 한 바와 같이 사업부서에서 그러한 사업발주를 할 때 판단에 대한 사항들을 법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은…….
법은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이것은 지금 지방법에 의해서 하는 거예요. 아까 판로법이라는 중기청 법이에요.
무슨 얘기인지, 우리가 그러면 중기청 공무원이에요?
중기법이라니까요! 지방자치, 행자부 법을 따라가서 지방자치단체는 행자부 법을 따라가는 거예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충분히 저희가 검토를 해서 다음서부터는 개선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티투어 버스 임차관계에서 이게 아시죠, 인천시티투어 버스 임차 및 관리운영 용역 장기계약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기획조정실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여기 낙찰자가 선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지금 여기는 두 개뿐이 안 걸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관내 순환버스에서 건 게 아니죠, 그것은. 두 개뿐이 안 걸었잖아요, 여기는 또.
그런데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최저가 입찰이죠?
최저가 입찰이죠?
(기획조정실장, 관계관과 검토 중)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 지금 이것을 보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최저가인데 최저가가 86.745가 맞습니까, 최저가 입찰이?
최저가 입찰이 84.745가 맞아요, 최저가 입찰이?
그 사업부서 본부장께서 좀 얘기를 하겠습니다.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최혜경입니다.
저도 사실 계약의 그런 법적인 사항은 잘 모르지만 그 당시에 1회 유찰이 됐었습니다. 1회 유찰이 되어서 두 번째로 한 개 업체밖에 안 들어왔습니다, 강서관광.
그래서 아마 정확한 점수는 저도 확인을 해 봐야 되나 그 부분이 맞을 겁니다.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본부장님, 이것은 아까도 여기 다 써 있잖아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 법률에 따라서 하는 거예요. 이것 뭐 유찰되고, 두 번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하든지 이것은 마음대로 하는데 겁이 나서 못 하는 거고 4억 되면 또 전국으로 풀고 이것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왜, 단점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지금 이것 가지고 있는 데가 한 군데뿐이 없잖아요. 국내영업, 일반영업 해 가지고 버스 이것 관광업을 할 수 있는데 여객 운수사업법에 의해서 여기 지금 하나뿐이 없는 것 아니에요, 인천에.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내가 말씀을 드리는 게 뭐냐 하면 최저가 입찰은 86.745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런 것을 왜 쓰냐 하면 아까 얘기했지만 중기청 법에 의해서 저가로 사게 되면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무너지기 때문에 그 신청을 두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세요?
그래서 이것 같은 경우는 84.245인가 이렇게 가야 맞는 거예요, 행자부 법에 의해서는.
다시 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살펴보는 게 아니라 제 말이 맞는 거예요.
중소기업 판로 같은 경우는 저가 입찰을 할 수가 없어요. 왜 못 하냐,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법률이기 때문에. 거기다가는 다 써 놓고 아까 거기는 다 갖다 그렇게 용역이고 다 그렇게 써 놓고 중소기업 물건 산 것은 하나도 없이 용역인데, 인건인데 예를 들어서.
그렇게 써 놓고 여기 같은 경우는 또 86.745로 해 놓고 뒤에는 또 87.745로 해 놓고 10억짜리는 또 용역인데 여기는 87점, 10억이 넘어가는 것은 또 87.745로 해 놓고 이것은 뭐 담당자가 있는 거예요?
네, 그 당시에는 그랬는데 제가 다시 한번 잘 살펴보고…….
그 당시라는 게 아니라니까요, 이것은 법을 위반한 거라니까. 계약법 같은 것은 법에 의해서 외에는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다시 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이것 정확히 해 가지고 법령 다 찾아 가지고 저한테 다시 보고하세요.
이것 잘못하면 예산 낭비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계약을 마음대로 그렇게 막 그냥 조건 걸어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되게 많아요. 제가 지금 이것 봐도…….
저희가 일부러 조건을 건 것은 아닌데 행정적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선에서 계약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을 다시 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그것도 의문 가는 게 또 있어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여기 지금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디지털 믹서 구매했죠?
죄송합니다만 그 부분은 MICE단장이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하든지 이것은 하세요.
MICE사업단장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MICE사업단장 김현입니다.
이것 산 것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공문만 보면, 이것 제안서 입찰했죠?
그렇습니다.
설계 누가 적었습니까, 시방서?
시방서는 자문위원들 위촉을 해서 저희가 그것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이 없기 때문에 그분들의…….
자문위원은 누가 했습니까?
음향 쪽, 저희들 음향 매년 정기점검을 해 주시는 그런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한테 의견을 좀 구해서 설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치는 누가 했습니까, 그 사람들이 와서 했죠?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여기 지금 관광공사 맨날 적자 보면서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어요?
이것 믹서 어디 거예요?
세부사양은 제가 정확히 기억…….
그것도 못 하고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죠, 제안서 입찰하면서.
제안서 입찰하면서, 내가 지금 말씀을 계속 드리잖아요. 제안서 입찰하면서 이렇게 하면 돼요? 안 되죠?
그래서 아까 내가 문 열라고 그러는 거예요. 입찰로 부친다고 문제가 됩니까, 사양서까지 다 있는데?
공신력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 평가위원들이요?
나중에 뭐 문제 잘못되면 그 사람들한테 손해배상청구할 수 있어요?
위원님, 저희가 컨벤시아 관리를 하면서 한 몇 가지 사항은…….
제가 그전부터 여기 문제 있는 것 많이 알아요, 얘기 안 해서 그런 거예요. 2013년에 와서부터도 내가 문제 있는 것 다 알아요. 그냥 뭉뚱그려서 하고 계약도, 그냥 놔둔 거예요.
다시 한번 살펴보고 위원님 말씀 받아서…….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거예요, 이렇게 하면 되겠어요?
잘못한 것들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다시 살펴보고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죠. 1억 갖다가 1억 이것 해 놓고 그것을 가지고 뭐 장난치듯이 이렇게 하면 누가 모를 것 같아요, 이것 제안서 부치고?
아니, 관광공사가 지금 뭐 흑자가 많이 나는 데예요?
아니, 이것 가지고 얘기해 보세요. 내가 거짓말 같으면 따져보시라니까?
저희가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공정한 것은 입찰하는 게 제일 공정한 거죠. 사양 만들어 놓고 뭐 거기서 받았다면서 왜 제안서 입찰을 합니까, 이게 뭐 특별한 것 있어요?
모델 하나 해 가지고 에쿠스…….
기존…….
내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에쿠스 하나 사면 에쿠스 하나뿐이 더 있어요, 사양 잡아놓으면 우리나라에서?
옳으신 말씀이신데요.
저희 컨벤시아가 지금 과거에 썼던 부분하고 호환이 안 되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만약에 다른 것 갖다가 문제없으면 예산 낭비했다고 할까요, 실사 나가서?
알겠습니다.
제가 잘 살펴보고 위원님 말씀 받아서 그렇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믹서가 뭐하는 건지 아세요?
음향…….
음향의 볼륨 조절해 주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안 맞는 게 프리앰프(Pre-Amplifier)예요, 막말로 따지면.
네, 맞습니다.
뭘 알고 모르는 것처럼 그렇게 하면서 은근슬쩍, 일단 지금 계약이 돼 있는 것도 계약담당자나 사장이 담당자나 이런 분들 다시 교육하든지 이것 해야 돼요.
고유업무를 사업부서 핑계대고 뭐 핑계대고 이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 조직이 데려가는 겁니까?
그쪽의 사업부서에서 그게 오더라도 계약부서에서는 철두철미하게 법령을 따져서 해야지 거기서 해 달라는 대로 다 해 주면 인원이 뭐가 필요 있습니까, 그냥 조달 던져버리면 되죠. 사업부서에서 그냥 바로 조달 던져버리면 되죠, 시스템 자체가.
지적하신 부분은 꼼꼼히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내 말이 틀려요?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이 계약에 대해서 아까 이것 제작한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저한테 어떤 장비하고 어떻게 낙찰되고 누가 설계했고 심사위원 누구인가 다 가지고 오세요, 그것 다.
네, 알겠습니다.
용역 나간 것들 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질문하겠습니다.
하버파크…….
그것 관련된 질문이면 하지만…….
아, 시간 됐어요?
다른 질문이면 다른 위원한테 좀, 다음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조계자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기조실장님 다시 한번 나와 주세요.
기획조정실장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김문성입니다.
이 관광공사 설립하고 1주년 됐을 때 그때 전 사장님께서 나오셔 가지고 중장기계획에 대해서 앞으로 사업을 어떻게 할 거다, 공사를 어떻게 이끌어갈 거다, 사업은 이렇게 할 거다라고 아주 거창한 제가 그때 당시 가슴이 뛸 정도의 사업계획을, 5개년 계획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거든요, 1주년 때.
그래서 앞으로 우리 관광공사는 참 비전이 있다라고 제가 생각을 했었어요.
그때 설명했을 때는 거의 한국관광공사, 거의 대한민국 수준일 정도로 아주 정말 멋지게 했었어요.
그런데 앞으로 5개년 계획이니까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겠죠, 직원들이 열심히 하면.
그런데 앞으로 재정전략에 대해서 혹시 5개년 계획 재정전략이라든가 이런 것 있나요?
전체적인 재정전략 사항은 아직 저희가 준비를 지금 하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2020계획은 있는데요. 그 부분에 재정 부분은 사실 좀 빠져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때 금번서부터 내년 초에 그것을 근본적으로 해서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이런 것들을 반영해서 중장기계획을 세우려고 합니다.
아니, 지금 공사예요.
얼마나 중요한 건데 예산이 얼마가 투입이 되는 상황인데 공사가…….
그것이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대행사업비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자체 사업이 극히 적다 보니까 이것을 사업할 때 자체 사업이면 이게 얼마 들고 뭐 이런 수지가 판단이 되는데 대행사업이다 보니까 이러한 부분들의 어떤 분석 사항이 그렇게 저희한테 와닿는 부분은 좀 미약했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설립을 하면서 대행사업하려고 설립한 것은 아니잖아요.
설령 대행사업이…….
일단 대행사업이 처음에 시작은 부족하다 할지라도 사업은 어느 정도 계획은 해 놓고 재정계획은 하고 시작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지난번에 경평 때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논의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런 재정 부분에 대해서 임의적으로 이게 얼마 드니까 얼마를 수립해서 이렇게 달라라고 얘기하기는 좀 곤란하고요.
그게 재정전략이 어찌 됐든 기본이 짜여 있지가 않으면 지금 작년에 적자 났죠, 2016년도에?
네, 위원님 말씀하는 게 맞습니다.
올해 흑자 나나요?
올해도 저희가 볼 때는 하버파크 사항이 저희 쪽으로 자산…….
적자 날 아니, 필요가 없는데 적자 나겠죠?
네, 저희가…….
그러면 2018년 지금 계획 보니까, 2018년도도 아까 여기 받아보니까 13억?
14억이에요, 13억이에요? 예상하고 있어요, 하버파크 때문에.
네, 맞습니다.
그러면 3년 만약에 계속 적자가 나면 어떻게 되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해명할 수 있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게…….
아니, 모든 것을 감사를 하면 해명으로 되나요, 그게?
아니요, 그런 해명이 아니라요.
그러니까 경평의 마이너스되는 부분에 대해서 행안부 기준에 3회 계속 저기가 되면 임원에 대한 어떤 사항이 나오니까 그게 저희 같이 신생 쪽으로 인해 가지고…….
신생 신생 하지 마세요.
이제 시작이 됐어요. 시작이 돼서 벌써 2년 되고 3년 차 되는 거예요. 3년 되어 가지고 만약에 적자 나면 청산해야 돼요.
지금 유정복 시장님 나오셔서 어떻게 하셨어요? 이것 다시 또 공사를 분리했어요. 그래서 168개 섬, 인천의 개항장부터 시작해 가지고 모든 비전을 다 제시했어요.
그런데 정작 공사는 지금 비전도 없고 맨 대행사업에다가 어떻게 할 수 없다라는 맨날 그 답변만 하고 3년 연속 하실 거예요, 이것을 지금?
그리고 안에서 내부에서는 지금 계속 분란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봉합도 되지도 않는 상황이고.
그런데 뭐…….
이 조그마한 공사를 가지고 지금 이게 긴 시간 동안 위원님들이 앉아서 계속 이것을 몇 년 동안 해야 되냐고요.
하여튼 그것은 됐고요.
지금 업무추진비 있잖아요. 집행 적정성에 대해서 왜 이것은 저한테 빼고 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까.
지금 평점에서 이것 점수에서 빵점을 맞았어요, 그렇죠?
기준 준수가 0.5이고 기준 초과면 0.0점이에요.
네, 맞습니다.
이것 자체만 봐 가지고는 0점이에요.
지금 어느 것 하나가 제대로 되는 게 없단 말이에요.
지금 업무추진비 아까 저한테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이것을 어떻게 말씀을 하실 거예요?
예를 들어서 업무추진비가 지금 얼마냐, 여기서 얘기한 것은. 업무추진비 한도액이 1,046만원이에요, 정부 기준에 의해 산출된 것은 ’16년도. 그런데 업무추진비 집행액이 3,880만원이에요.
이것 어떻게, 이것 지금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아니,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고요.
그게 2016년도 매출 예상기준으로 해서 잡았던 부분에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경평을 5월달에 받았고요.
그때 당시 그런 게 아직 저희한테 들어온 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감점이냐 아니냐에 들어온 게 없습니다 하는데 경평 결과보고서가 9월에 나왔어요. 9월에 경평 보고서를 보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기준 준수를 하면 0.5, 기준 준수를 못 하면 0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0점 처리된 것으로다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찌 됐든 업무추진비 이렇게 많이 썼죠, 이게 초과된 거죠?
그래서 2017년도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그러면 2017년도에 원래 이대로 하면 한정액이 얼마예요, 산정액이?
2017년도…….
금년도 업무추진비 얼마예요?
저희는 2,700만원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2,700…….
그러면 한도액이 이때는 1,000만원인데…….
그러니까 ’16년도 기준은 1,000만원이고요, 1,046만원이고 2017년도에는 2,700인가요?
아니, 그런데 세법상하고 실질적으로 예산 편성하는 것이 약간 틀린 부분이…….
아니, 그러니까 세법상.
어차피 이것은 세법으로 하는 거잖아요, 적정성에 대한 것은.
지금 현재 2017년도상에 세법상 얼마다라는 것은 아직 저희가 잡지를 못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아니, 사업비가 뻔한데 어떻게 잡을 수가 없어요, 2016년도에 사업을 해 보셨는데?
그런데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이 임원 쪽에 85% 이상으로다 집중되어 있으니 이 부분을 부서 쪽에서도…….
그때도 초과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업무추진비 2017년도 11월 13일 기준해서 지금 얼마 썼는지 아세요? 2,200만원 썼어요, 집행액이.
올해는 어떻게 업무추진비 초과는 안 되겠어요?
네, 지금 선을 지키…….
지금 말씀 잘 하셔야 돼요, 오늘 감사기간이에요. 감사장이에요.
네, 그 선을 지키려고 이 말씀을 드리면 좀 뭐 하지만 현재 사장님께서는 97%가 넘게끔 사용을 했기 때문에 지금 오셔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도 카드를 지금 쓰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 업무추진비가 넘게 되면 이게 횡령하고 똑같은 것 아니에요, 그것 변상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저희가 세법상 기준으로 봤을 때 세금을 더 내냐 덜 내냐라는 부분인데 횡령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 세법상 어찌 됐거나 걸린 것 아니에요, 너무 초과해서 써 가지고.
아니요. 그러니까 위원님, 이런 부분입니다.
어떤 부분이냐면 세법상 인정해 주는 업무추진비 사항하고 일반적인 업무추진비하고 예를 들어서 10원을 업무추진비로 세웠을 때 세법상은 7원밖에 인정을 안 해 주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다고 그래서 세법상 사항으로 7원으로다가 책정을 하면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을 거의 그러니까 누구를 만나서 예를 들어서 어떤 관광…….
아니, 그러니까 이것을 할 때 그러면 이 예산을 쓸 때 융통성 있게 쓸 수 있다는 얘기예요, 지금 우리 실장님 말씀에 의하면?
네, 위원님께서 2016년도에 말씀해 주셔 가지고 2017년도에…….
아니, 그게 아니라 업무추진비 지금 초과한도를 얘기하는 거예요, 뭐 구분해서 사장, 본부장 나중에 팀장 구분해서 쓴 것은 그것은 얘기하지 마시고…….
한도액은 넘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한도 이전…….
그러니까 2,700인데, 저희가 예산 편성을 2,700을 했는데 또 세법상 얼마 나오는지는 최종 연말에 가면 나오겠죠.
지금 집행액이 2,200만원이라니까요. ’17년 11월 13일 기준이에요.
지금 두 달이 남았어요. 2,700만원에서 이제 500만원도 안 남았어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도를 지키겠습니다.
사장님께서도 개인적으로도 불가피하게 그렇게…….
그러니까 업무추진비에 대한 부분도 어찌 됐거나 2016년도의 평가가 지금 한도로 나와 가지고 0.0을, 빵점을 맞았어요,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2017년도도 어떻게 이것에 준해서 했느냐 이 말이죠. 이 정도 받았으면 2017년도 어느 정도 맞춰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왜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쓰냐고요, 돈을.
그리고 전 사장님일 때 말씀을 좀 해야 되냐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가 지금 예산 얘기가 나와서 하는데 한 달에 얼마를 썼는지 아세요? 1월달에 몰아 가지고 300만원을 넘게 썼어요.
그리고 접대비가 있잖아요. 접대비하고 뭐 무슨 사업비하고 이것 접대 그러니까 업무추진비 안에 회의비, 접대비 구분이, 원래 구분해서 쓰는 거예요, 합쳐서 쓰는 거예요?
구분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니, 업무추진비 안에서 구분해서 써야 되는 거예요?
업무추진비 안에는 구분 사항은 없는데요.
회의비라는…….
그런데 왜 이렇게 구분해서 그러니까 받았을 때도 일단 구분해서 왔고요. 이유, 하여튼 그것은 둘째 문제고요.
어떻게 한 달에 300만원을 넘게 쓰고 지금 6월달에도 얼마야, 320만원이 넘었어요, 6월달에 쓴 것만 해서 2016년도에.
지금 아마 이것은 김영란법 때문에 나중에는 어떻게 좀 줄여졌을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한 사람에 치중해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보면 진짜 그냥 본인 마음대로 사장님이 공사를 운영하면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공사가 자기 사업이 제대로 안 돌아가는데 업무추진비 가지고 내가 써야 될 한계가 있다 그래 가지고 이만큼이라 그래서 그렇게 쓸 수 있어요, 돌아다니면서?
마구 쓸 수 있어요, 내 돈 같으면 내가 경영자라고 하면?
아무리 공사 돈이기는 하지만 이것도 세금이에요. 세금을 어떻게 먹는 데서 얼마씩 쓴 줄 아세요, 지금?
막 49만원도, 물론 명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사십몇만원, 이십몇만원, 삼십몇만원 이것은 아니죠. 이것은 아니죠.
이렇게 지금 이 정도 해 가지고 업무협의회, 업무협의회, 업무협의회, 업무협의회, 업무협의회라고 이 정도에서 돈 쓸 정도까지 됐으면 지금 우리 관광공사 2년 됐잖아요, 엄청 발전해 있어야 돼요, 이렇게 회의도 많고 이렇게 했다가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충분히 받아들여서 쓰는 부분에 대해서 잘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16년도 초과분에 대해서는 변상이나 이런 것 안 해도 된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없이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아니, 저희가 경평에서 페널티를 받았기 때문에…….
페널티 받은 것으로 끝인 거예요?
아니, 원래 잘못됐으면 물어내야죠, 변상을 하든지 초과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그것은 세법상이고요. 사용의 부적정 사항으로 인해 가지고 하는 부분은 환수가 되지만…….
사업의 부적정성하고 쓰는 것은 잘못한 것은 잘못한 거예요.
어떻게 아니, 법에 있는 것을 갖다가 개인적으로 해 가지고 융통성 있게 쓴다라는 그런 세법이 어디 있어요, 그런 법이.
하여튼 들어가세요.
그리고 우리 사장님, 혹시 이것 조직개편 계획 있으신가요?
조직개편 사항…….
조계자 위원님…….
혹시 주셨나요?
그것 질문할 때 다음에…….
네, 알겠습니다.
혹시 그것 자료만, 조직개편할 예정 조직 나왔으면 그것 좀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수 위원입니다.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아까 우리 사장님, 강화의 국정마을을 제가 질의를 했는데 국정마을에 5억이 아니고 2억 한 아, 5억 정도를 강화의 볼음도 게스트하우스 관계 뭐 이렇게 해서 5억의 예산이 지금 투입됐는데 거기에 보면 주민들 주민역량 강화교육, 홍보 및 마케팅, 특화 프로그램 추진, 특성화자원 발굴 그리고 볼음도면은 볼음도 컨설팅 및 주민역량 강화.
그런데 지금 이게 언제, 지금 추진상황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모르겠네.
누가 잘 아는 분 좀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제가 구체적인 사항은 파악을 잘 못 해서요.
해당 부장님 나와서 질문…….
본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 나와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저희가 도서특성화 시범마을로 국정마을에 5억이 배정됐고요. 지금 원래 선정이 된 것은 2017년 초반에 선정이 되었는데 여타여타한 이유로 예산이 나온 게 저희가 거의 6월, 7월에 나왔습니다.
이 5억 중에서 2억 6,900이 지금 홍보 및 마케팅, 특화 프로그램, 주민역량 강화, 볼음도 컨설팅으로 해서 약 2억 6,900만원이 배정되었고 그리고 수수축제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시설물 조성 등으로 해서 공사에서 집행하는 것으로 1억 5,000이 배정되었으나 이 부분은 아직 집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너무 늦게 나와서 저희가 7월 정도에 예산을 받는 바람에 이것 실질적으로 지금 내년 3월까지 집행을 하면 되는 것으로 되고 있고요.
이게 지금 진척률로 보면…….
추진이 지금 얼마까지, 지금 프로그램 운영사를 선정했나요?
네, 지금 2억 6,900 외 용역사 하는 데는 용역사가 선정이 되어서…….
선정이 됐어요?
네, 그것은 진행 중이고요.
지금 공사에서 직접 하는 부분이 1억 9,300 정도인데 용역사는 ‘정앤서’라는 실제로 이런 쪽으로 많이 하는 그런 업체가 선정이 된 것 같고 1억 9,300 중에서 지금 프로그램 연계시설 조성 및 도입 1억 5,000에 대한 것은 아직 선정이 안 되었습니다.
이것은 지금 저희가 계획 중에 있고 내년 3월 이전까지 집행을 할 계획으로 있으며 이 부분에서 저번에 아까 말씀하셨던 특산물 판매자 활성화 사업 등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런데 지금 이게 5억원의 예산이 금년 예산이죠?
그러면 지금 7월달에 자금이 나왔다고 그러는데 그것 왜 그런 거예요?
이 사업은 빨리 추진을 해야지 왜 이렇게 사업이 딜레이되는지 모르겠네.
죄송합니다.
그것 금년 예산 아니에요?
네, 그 예산이 저희도 사실 예상보다 너무 늦게 나왔는데…….
왜 늦게 나왔냐 이거야, 그게.
잠깐만 좀 양해를 해 주신다면 잠시만 제가 확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지금 11월도 중순인데 이게 아직도 지지부진하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예산이 늦게 나온 게 이게 시하고 군이 매칭사업인데 군에서 매칭 예산이 늦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게 예산이 늦게 나온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됩니다.
군에서 예산 아니,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지.
매칭으로 해서 하는 거면 벌써 금년도의 예산이 다 책정돼 있는데 강화군에서 안 됐다고 하는 것은 어떻든 간에 지역의 사업이 그만큼 딜레이됐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업무협약도 다 치르시고 다 한 거죠?
네, 그래서 저희가 내년 3월까지 예산을 집행해야 되는데 최대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또 위원님께 말씀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올해 수수축제장 가보셨잖아, 어떻든가요?
이제 1회라서, 아직 1회라서 여러 가지 미비한 점이 많은…….
아니야. 2회예요, 2회.
작년에도 했어요. 작년에도 했고, 그러면 몇 회야, 그것?
작년에도 했어요.
그리고 축제를 하려면 모든 것이 완벽해도 잘 될까 말까 한데 본 위원이 보기는 또 거기에 지역구 추진위원장이 있잖아요?
그분이 참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 관광공사에서 잘 뒷받침이 안 된 건가요?
그런데 이것 보면 제가 봐도 뭐 관계자하고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 한 300명, 이틀 했는데 한 300명이 했다 그러면 이 효율성에서 과연 축제가 우리 목적한 대로 이게 이루어졌느냐 이런 것도 좀 우리가 검토를 해 봐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알겠습니까?
면밀하게 검토해서 더욱 좋은 저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수수축제가 활성화되면 그 지역도 활성화되는데 농산물판매장 있잖아요. 거기 판매장도 지금 아무것도 없이 그냥 그대로 있잖아요.
그것도 활성화시키도록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들어가세요.
시티투어 버스는 누가 담당입니까?
마케팅본부에서…….
네, 제가…….
나오세요.
시티투어 2층 버스는 네 대가 지금 올해 언제까지 이게 되는 겁니까? 설명 좀 해 주세요.
네 대를 저희가 주문을 했고 세 대가 지금 평택항으로 들어와서 현재 평택항에서 보험, 랩핑작업 그리고 여러 가지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대는 11월 중으로 들어올 예정으로 있으며 현재 계획으로는 12월 2일에 시티투어 버스 개통식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기존의 시티투어 버스는 2개 노선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2층 버스가 도입이 됨으로 인해서 3개 노선이 신설돼 가지고 5개 노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겁니까?
조금 설명을 드리면 그전의, 기존의 시티투어 버스는 개항장, 월미도 그리고 송도를 오가는 노선으로 보면 한 개 노선이고 그것은 순환형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으며 추후에 강화도 테마노선을 저희가 추가를 해서 현재 두 개 노선이 맞습니다.
두 개 노선이 맞고 추가로 도입이 되는 버스가 네 대인데요. 이 네 대 중에서 세 대는 영종도, 왕산마리나 이렇게 영종도 쪽을 돌고 그리고 영종도 제1공항터미널 그리고 새로 오픈되는 제2청사터미널을 거쳐서 송도로 하는 한 개 노선에 세 대가 투입될 예정이며 나머지 한 대는 원도심 노선으로 소래포구 그리고 가능하면 부평역까지, 지금 아직 100%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해서 두 개의 노선이 더 투입돼서 강화도 테마까지 합하면 네 개가 됩니다.
네 개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강화노선은 토요일 일요일만…….
현재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하는데 본 위원이 그 노선을 보면 빠진 데가 좀 있어요.
노선을 이렇게 보면 검암역에서 출발을 해 가지고 광성보를 끝으로 해서 검암역으로 다시 오는데 삼산면이 빠졌네.
석모대교 혼잡으로 해 가지고 그래서 삼산 그쪽은 빠진 겁니까?
그것을 제가, 만약에 빠졌다면 저희가 가는 길이면 충분히 검토를 할 수가 있거든요.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네, 검토해 보시고요.
지금 우리 시민들은 특히 강화 사람들은 2층 시티투어 버스가 빨리 운행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시티투어 버스가 20억이죠. 예산이 한 21억 정도 되는데 이 시티투어 2층 버스가 그에 걸맞은 그런 관광 활성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우리 본부장님 각오를 한마디 말씀하세요.
최선을 다해서 시티투어뿐만이 아니라 모두 그렇겠지만 시티투어가 인천을 관광하러 오시는 외국인들이 편리하고 정말 인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또 앞으로 지금 시티투어가 가지 않는 여러 구역들도 저희가 더 확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세요.
들어가세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하신 분,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호 위원입니다.
우리 기조실장님.
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김문성입니다.
지난번에 본 위원이 관용차에 대해서 업무 외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좀 금지해 달라고 이렇게 요청을 드렸었는데 그 이후에 잘 지켜졌나요?
네, 이후에는 지켜진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그러지는 않았죠.
여기 지금 다른 분은 몰라도 증인선서하신 분은 정확하게 말씀하셔야 돼요.
네, 알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했기 때문에 뭐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뜨뜻미지근하게 질문하지 마시고 확실히 아니면 아니다, 사실이면 사실이다 이렇게 확실히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난번에 우리 최혜경 본부장께서 차키를 하나 가지고 계셨어요.
네, 별도로 차키를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지고 계셨죠?
그래서 뭐 어떻게 보면 필요할 때 쓰려고 이렇게 차키를 가지고 계셨는데 언제 반납을 했습니까?
글쎄, 반납한 것을 제가…….
반납한 것은 정확히 이야기하면 우리 채홍기 대표이사님 오시고 난 뒤에 그때 반납을 하셨죠?
차량관리팀장…….
반납은 아직…….
아직도 안 했어요?
네, 아직 안 했습니다.
반납은 아직 안 했는데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때그때 아마…….
그러면 반납을 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그냥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사용을 하고 계시는 거네요, 그렇죠?
그때그때 사용에 대한 그러니까 개인적인 사용보다는 공적 사용에 있어서는 일지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5월달에 제가 업무보고할 때 그때 얘기했었는데 그 이후에 일지가 지시에 의해서 운행기록을 만들었죠?
그 내용 알고 계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의 사항들에 대해서 정리사항이 사실은 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누적되다 보니까 정리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과연 어떻게 정리를 해야 될까라고 해서 담당 직원이 그간의 갭에 대해서 아마 ㎞수를 산정해서 작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6월 이후부터는 아마 직접 운행 일지를 작성한 것으로…….
글쎄, 위원장님 차량관리 담당자가, 담당 팀장이 답변할 수 있나요?
그러면 선서를 받고, 지금 답변하는 태도가 그것 업무를 정확히 해서 행정감사 때 그렇게 지시했으면 그것을 해야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 자리에 있으면 그 업무에 대해서 챙겨 가지고 업무를 정확히 해 가지고 잘못된 것은 시정하고 이래야지 그 자리에는 뭐 하러 앉아 가지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대답해요.
팀장님 나와서 대답하면 되겠습니까, 이게?
팀장님 나와서 선서해서 사실이면 사실대로, 아니면 아닌 대로 이렇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자존심에 관한 문제 아닙니까, 실장님.
업무를 다 파악하고 있어야지 행정감사 나오는 자리에서 그런 것도 파악 못 하고 되겠습니까, 이것?
행정감사 하루 더 해야 되겠어, 이것 이러다가.
도대체가 말이지 지금 여러 가지 이슈가 많아 가지고 여러 가지 주시의 눈길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이것.
잠시 위원님…….
정회하고 해요?
위원님들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17분 감사중지)
(16시 39분 감사계속)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관리 담당 팀장 증인선서 후에 그리고 증인선서할 분이 한 분 더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사관리팀장.
인사관리팀장.
본 위원 질의는 인사관리 팀장 증인선서하고 그 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관련 증인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증인, 아까 차량관리하고 인사 관련 팀장은 발언대로 나와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13일
기획조정실 경영지원팀장 김태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팀장님, 자기소개 한 번만 다시 해 주세요.
인천관광공사 경영지원팀장 김태현입니다.
팀장님, 차량관리도 하고 계시죠?
그 직에는 언제부터 지금까지 하고 계시죠?
2016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누가 했죠?
그전에는 김화돈 팀장이 했었습니다.
김화돈 팀장이 했었습니다.
김화돈.
그러면 본 위원이 차량관리 잘못한 것에 대해서 지적한 것 알고 계시죠?
그러면 그때 지적하고 그 뒤에 최혜경 본부장이 차키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뒤에 언제 반납을 했나요?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네, 차량키.
차량키는 저희가 규정에 전용차량, 전속차량, 업무용차량 이렇게 세 가지로 별표로 구분돼 있는데요.
전속차량도 업무용차량으로 보고 우선배정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 차량운행 허가신청서를 쓰죠, 매번마다 써야 되지요?
그러니까 사장하고 본부장인 경우에는 별도로 쓰지는 않고요. 직원들에 한해서 업무용차량 두 대 사용할 때 전자결재시스템을 이용해서 배차등록을 하게 돼 있습니다.
왜 임원은 안 쓰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신청은 안 하고 운행기록부는 기록을 하고요.
전용차량은 이해가 가지만 전속차량은 당연히 써야지 왜 안 써요?
전용차량도 운행기록부는 네 대 다 쓰는데요. 배차 신청하는 것만 제외를 좀 해 놓고 우선배차를 해 줬다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그렇고 키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키는 지금 두 개를 가지고 있어서 받지는 않았습니다.
왜 안 받았다고 생각을 하세요, 달라고 했어요?
저희가 달라고 요구는 솔직히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한번 이강호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신 다음에 사적으로 사용은 이제 금지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고 본인께서…….
뭐로, 구두로?
네, 구두로 말씀을 드렸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매일 가서 차량이 주차돼 있는지 확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확인을 했고요.
그러면 사적으로 그 이후에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네,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없습니다.
차량운행일지에 그 기록이 없어요?
6월 이후에는 직접 기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차량이 들어왔는지만 확인을 하고…….
아니, 차량일지에 그 기록이 없냐 이 말이죠, 사적으로 쓴 것에 대해서.
기록이 있어요, 없어요?
6월 이후에 주말이나 뭐 이렇게 출퇴근용으로 사용한 것은 없고요. 업무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 차량일지 빨리 주세요. 그 원본을 주세요.
일단 운행일지를 보면서 얘기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일단 들어가세요.
이따가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감사원 감사 나왔죠? 5월 11일부터 5월 24일 사이에 직원 채용과 관련해서 또 박람회 대행업체 관리ㆍ감독 실질감사를 했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자체감사를 통해서 관용차량 사적사용 특정감사를 지난달 10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했는데 이게 감사결과 나왔죠?
아직 마무리를 못 하고 있습니다.
왜 안 하십니까? 지금 10월 23일이면 오늘이 약 20여일이 지났는데 이미 그 감사는 다 나와 있고…….
위원회를 열어서 그것 결정하도록 그렇게 돼 있다고…….
위원회 열어야 되는 겁니까?
네, 그렇다고 돼 있습니다.
감사일지는 나와 있죠, 감사일지?
그 부분은 제가 직접 확인은 못 했는데요.
한번 확인을 해 보십시오.
일지는 안 나와 있습니까?
감사에 대한 일지사항은 없고요. 현재 최종보고 사항만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 마무리하실 계획이신가요?
아마 이번 주 내로는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사원 감사결과 그것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이미 다 나와 있잖아요.
자료 제출했습니까, 아직 안 했죠?
지난번에 자료를 냈고 자료가 다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쎄요, 저는 못 받은 것 같은데 있으면…….
묶음으로 가 가지고 아마 그 안에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이 최종감사보고서 내용은 뭡니까?
실장께서 구체적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김문성입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박람회 관련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통보사항으로 됐고요. 그 다음에 직원 복무 등에 관한 규정으로 문책을 해라 그러니까 문책ㆍ통보ㆍ주의 이렇게 저희가 요구가 들어왔거든요, 감사원 감사에서.
그래서 저희가 한 부분에 대해서 관련 직원들에 대해서는 전부 다 주의 조치를, 감사원에서 요구했듯이 주의 조치를 했습니다.
이게 이렇게 가벼운 사항인가요?
아니요, 감사원에서…….
정확하게…….
그러니까요. 감사원에서…….
지금 몇 명에 대해서…….
네 명입니다.
네 명이죠?
그것 개인별로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말씀을 드리면 그때 당시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기획조정실에 지금 경영지원팀장으로 있는 김태현 그 다음에 현 기획예산팀장으로 있는 김화돈 그 다음에 MICE사업 쪽 전시컨벤션팀장으로 있는 김지안, MICE단장 김현 이것은 해양박람회 관련된, 김지안하고 김현은 해양박람회 관련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채용 관련 사항은 김화돈, 김태현 이렇게 해서 토털 네 사람이 되겠습니다.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어떻게 잠깐…….
네, 말씀하십시오.
김경선 위원님 잠깐.
지금 자체 특정감사 계획서를 제가 달라고 했는데 그 계획서에 보면 10월 23일날 이미 감사가 끝나 가지고 감사하고 감사결과보고서까지 10월 23일까지 끝내는 것으로 돼 있어요.
그것은 감사원 감사에 대한 조치사항이고요.
그리고 감사결과보고서도 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안 오고 있잖아요.
감사결과보고서도 주세요.
네,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이게 감사결과보고서 작성한 그것을 갖다가 사장 결재사항이지 무슨 이사회 의결사항이에요?
징계했을 때 이사회 의결사항이고 감사결과 보고한 것은 사장님 결재사항입니다.
그렇죠, 맞죠?
네, 맞습니다.
그 자료 주세요, 결과보고 자료.
이상입니다.
아까 결과보고 사항은 이번 주까지 최종 마무리해서 사장님 결재를 받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감사실시계획서에는 10월 23일까지로 돼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자체적으로, 제가 변명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사장님이 첫 취임하시면서 행정사무감사라든가 기타 의회의 준비사항이라든가 업무파악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수용하다 보니까 좀 약간 딜레이된 사항입니다.
그 다음에 국감 사항도 준비하고…….
그러면 결과보고서 작성 그 기간까지 지금 3주가 지났잖아요. 그렇잖아요?
10월 23일날까지 결과보고서 보고하도록 돼 있는데 지금 3주가 지나도록 아직까지 결과보고서 작성 중이라면 그것은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거죠.
하여튼 저희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장님 결재받아서 위원님한테 드리겠습니다.
감사결과보고서는 다 작성이 돼 있죠?
저도 감사하는 부서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됐다라는 보고는 아직 못 받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보고 예를 들어서 결재라인에 올라오면 바로 결재를 해서 드리겠습니다.
아니, 현재 상태의 자료를 주세요. 오늘 여기 행정사무감사니까 그 자료를 주세요.
이상입니다.
김경선 위원님께서는 10월 23일까지 하게 돼 있는데 지금 하는 거라도 감사기간 중에 제출해 달라는 얘기예요.
가능합니까?
네, 알겠습니다.
이강호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감사원에서는 징계양정 요구를 인천광역시장은 인천관광공사 사장 A씨를 위 공사의 임원 복무 등에 관한 규정 제21조 및 제22조 규정에 따라 문책ㆍ경고 이상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돼 있어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나머지는…….
그때 문책 안 했죠, 사장님?
문책했습니다.
문책했습니까?
나머지는 어떻게?
나머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박람회 관련 부분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로 통보해서 부정당업체 쪽으로다가 제재를 가해라라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러면 제 얘기는 해양 쪽은 나중에 이야기할 거고요.
채용과 관련해서 왜, 구체적인 사항은 뭡니까?
구체적인 사항은 저희 공사 규정 기준하고, 그 기준하고 좀 내용이 상반된 내용으로 공고가 나갔다라는 그런 부분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개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했다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게 왜 그렇게 담당자가 본인 생각에 의해서 규정을 바꿔 가면서 공고를 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누구 지시에 의해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누구 지시입니까?
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맞다고 봅니다.
그렇죠?
그 지시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글쎄, 그 당시 사항에 대해서 제가…….
기조실장님이 했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그 당시에 제가 2015년 12월 사항이다 보니까 제가 그때는 기조실장이 아니었거든요.
그러면 인사 담당자는 누구예요, 그때?
그때 담당자가 좀 전에 왔던 경영지원팀의 김태현 팀장이 실무자가 되겠고요.
아, 그때 실무자였나요?
그러면 잠깐 나와서 아까 증인선서했으니까 답변 좀 하세요.
아까 경영팀장이라고 그랬나요?
경영팀장 나와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김태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본 위원이 얘기한 것 다 들었죠, 뒤에서?
네, 제가 그때 인사 담당자였고요. 저희 팀장은 김화돈 팀장이었고 그때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이루어졌냐라는 물음이셨는데요.
제가 감사원 질의에도 답변을 드렸는데 인사규정상에 명백히 규정돼 있던 것을 관광공사 시절부터 약간씩 변형해서 인사채용이 나갔는데 크게 문제되리라고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그런 건 아니고요.
본인이 주도한 거예요?
같이 협의를 했습니다.
누구랑 협의했어요?
저하고 김화돈 팀장하고 사장 세 분이서 같이 협의를 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때 황준기 사장님?
그러면 본인이 생각할 때 김화돈 팀장이 그때 상급자였나요?
지시했어요?
그러니까 지시를 한 게 아니라…….
아니, 그러니까 협의를 했든 김화돈 팀장이 얘기를 했습니까?
다 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자격조건을 어떻게 정할 것이냐에 대해서 과거 자료부터 다시 보고 이렇게 변형을 시켜서 했었다라고…….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보면 황준기 사장이 지시해서 그 채용공고를 변형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때 이력서를 보여줬죠?
그런 적 없었는데요.
문자 보여줬죠?
문자 보여준 적 없습니다.
그러면 뭘 가지고 했어요?
저희가 과거에 컨벤션 채용공고 나갔던 것, 자격기준 나갔던 것들 보고 진행을 하게 됐습니다.
과거에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까? 한 번도 그런…….
감사원에 제출한 자료도 그렇게 제출을 했었습니다, 저희가.
그런데 인사기준에, 인사규정에 나와 있는 대로 그것보다 더 제한적으로 제한을 걸다 보니까 그것을 변경했었는데 저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향후에는 인사규정을 건들지 말고 더 제한을 하고 싶으면 추가적으로 더 제한을 걸어라 이렇게 해서…….
그게 맞죠.
그게 맞아서 저희가 주장할 때는 그게 아니고 이렇게 해도 된다, 과거에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 진행을 했다라고 답변을 드렸는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러면 잘못을 인정하겠다, 향후에는 인사규정 그대로 가고 향후에 추가적으로 제한을 걸도록 하겠다 얘기를 했고요.
장태순 본부장이라고 실명을 거론해서 죄송한데 컨벤션 관련 채용 진행할 때도 그렇게 변경해서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게 죄송하지만 실무 담당자로서 인사규정은 더 추가로 제한을 뒀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감사원에서 지적됐기 때문에 그 지적은 옳다고 받아들이고 향후에 채용할 때는 추가적으로 제한을 거는 것으로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지금 차량관리도 담당하시기 때문에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면접 전날 그때 황준기 사장이 수원에 간 적이 있죠?
그것은 제가 아는 바로는 없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그것은.
차량일지에 안 나와 있어요?
차량일지는 제가 기억을 못해서 갔는지 안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을 확실히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차량일지를 확인하고 하이패스를 확인하면 될 거예요.
그것 확인하고 답변 주세요, 아시겠죠?
채용면접 전날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죠, 전날이든 전전날이든 이틀에 걸쳐서.
네, 이것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채용규정을 그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서 거기에 짜맞춰서 이렇게 채용공고를 변형해 가면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철저하게 관리를 잘하셔야 됩니다.
네, 이번에 감사원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제가 오버해서 해석을 한 것에 대해서는 달게 문책을 받았고요. 앞으로…….
이게 얼마나 중차대한 사항이냐면 최근에 강원랜드 청탁에 의해서 모 비서관 했다가 들어가고 보좌관 했다가 들어가고 아니면 의원과 연결이 돼서 이렇게 들어간 사람들 채용비리사건 아시죠?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과 똑같은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죄송한 말씀인데 그거랑 약간 다르다고 보는데 제가 인사규정을 해석함에 있어 더 제한적으로 해석을 하려다 보니까 그렇게 채용공고가 나갔는데요.
향후에 채용공고할 때는 더 인사규정은 규정대로 준수를 하고 추가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형법상 얼마나 큰 건지 아세요?
들어가세요.
이 이후에는 철저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확인하고 바로, 운행일지 확인해서 바로 주셔야 돼요.
정리하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오시기 전에 언론계에도 계셨고 또 여러 가지 외부에서 들리는 얘기도 충분히 들었을 거라고 저는 보여져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내가 사장이 되면 반드시 어떻게 처리하겠다라고 생각이, 확신이 섰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정말 중차대한 문제거든요.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실 건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취임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그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기준을 세우겠다 그리고 세워진 기준은 정말로 엄격하게 지키겠다, 그렇게 해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겠다 그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준을 세워서 다시는 그 기준을 흐트러트리거나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직개편도 아마 내일 인사발령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최종결재 다 끝났습니까?
아니요, 아직 결재는 안 했습니다. 행정감사 준비를 하느라고 지금 조직을 바꿔놓으면 좀 힘이 들어질 것 같아서 일단 이것까지 마치고 난 다음에 곧바로 인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천만다행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래서 이 조직과 관련해서도 다른 위원님께서 아마 질의를 하시는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다시 한번, 아직 당장 오늘내일 급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더 시간을 두고 이게 조직이 안이 제대로 나왔는지 이것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조직 내에 불만이 없도록 그렇게 처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하기 전에 조직개편하거나 그러면 시와 협의를 합니까, 승인을 받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조직개편 그 자체는 승인을 받았습니다. 인사는 개편된 조직에 사람을 끼워 넣는 게 되기 때문에 그것은 시에서 승인을 받지는 않습니다.
조직개편은 승인을 받았다고요?
저기 관광과장 나와 있죠?
이사회 승인을 거쳐 가지고요, 시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관광과장 앞으로 나오세요.
선서를 하셔야 됩니다.
선서?
아, 잠깐 선서를 해야 된다니까 들어가 앉으세요.
한 가지 주문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중차대한 행정감사를 받게 되면 관련 과장이 나와서 이것을 모니터하고 해야 되는데 해당 과에서 TV를 모니터합니까, 받거나 말거나 그냥 관심 없다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백완근 좌석에서 - 오전 내내 바로 옆방에서 모니터링을 했고요.)
알겠습니다, 앉으세요.
지금 상당히 중요한 문제인데.
알겠습니다. 그러면 계속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마무리 지으세요, 그러면.
공병건 위원님 마무리 지으세요.
제가 하버파크호텔 운영위탁 계약조건에 대해서 몇 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에 하버파크호텔 계약한 것 계약서하고 별다른 사항이 별로 없더라고요.
전에 도시공사에서 신세계개발이라는 데하고 위탁계약을 했는데 그것하고 이것을 비교해 보니까 큰 차이가 없어요.
세부적으로 조금 차이는…….
아니, 그러니까 세부적으로 조금,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그게 별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4조를 보시면 공사는 60일 이전에 계약종료를 한다. 여기는 30일로 돼 있죠, 기존에는. 그렇죠?
그 다음에 운영자는 4조 운영위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2번 보시면 운영사는 리모델링 관련 업무 지원을 위한 조직인력 등을 제공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서 공사는 예산 범위 내의 실비로 정산한다 이것 무슨 뜻입니까, 4조 위탁의 기관 등에서?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계약서를 좀 보셔야 될 것 같아요, 호텔 운영위탁 계약서.
그러면 잘 아시는 분이 좀, 사장님이 그 내용을 잘 숙지 못하실 수 있으니까 아시는 본부장님이나 이런 분이 하는 게 빠를 것 같은데 계약을 주도하신 분이 어느 부서인지?
해당…….
그 내용은, 운영수익은 공사로 입금이 되고 수익 중 운영비는 운영사 청구에 의해서 지출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게 아니죠. 리모델링 업무를 지원하며 조직에 대해서는 공사가 예산 범위 내에서 실비를 정산한다는 거예요.
여기 쓰여 있는 문구대로입니다. 여기 쓰여 있는 그대로 2조를 읽을게요.
운영위탁 계약체결일로부터 2017년 10월 30일까지는 호텔의 원활한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하여 운영사는 리모델링 관련 업무 지원을 위한 조직, 인력 등을 제공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서 공사는 예산 범위 내의 실비를 정산한다고 되어 있어요.
여기 있는 문구대로 하는 거예요, 저는요.
(인천관광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운영사에게 리모델링 업무를 해서 조직하고 인력을 제공하면 돈을 주겠다는 거예요, 대가로 해서 공사가 돈을 주겠다는 거예요, 여기 내용 자체가 내의 실비를 정산한다예요.
예산 범위 내에서 실비 정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돈을 주는 거죠. 예산 범위 내가 아니라 일을 하고 인력이나 조직 등을 제공하면 운영사가, 운영사라는 것은 뭡니까, 계약자 말하는 것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BGH코리아인가 거기 말하는 것 아닙니까?
2017년부터 돈을 지불하기로 돼 있잖아요, 11월 1일부터요?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아니, 호텔이 적자 나는데 우리가 줄 돈 있어요? 호텔 운영도 안 하고 그것을 하면서 지금 돈을 지급할 저기가 있어요?
지금 호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해서 거기에 대한 것을 조직의 업무 등을 제공하며, 조직 인력 등을 제공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서 공사는 예산 범위 내의 실비를 정산한다, 2조에 그렇게 쓰여 있어요.
그러니까 장사를 안 하고 11월 1일부터 장사해 갖고 우리가 거기서 인력하고 이런 것 대는 것을 정산해 준다는 것 아니에요, 인센티브보다도.
이런 계약이 어디 있습니까. 내 건물 지어 놓고 인건비하고 운영비를 준다는 얘기하고 똑같은 것 아니에요, 이거요?
리모델링 관련 업무 지원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4조 보세요. 운영위탁의 기간 등, 하버파크호텔의 운영기간은 2017년 11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한다. 단, 공사는 60일 전에 계약종료를 통지함으로써 하버파크호텔에 대한 호텔 운영위탁 계약 부분을 종료시킬 수 있다.
2. 운영위탁 계약체결일로부터 2017년 10월 31일까지는 호텔의 원활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여 운영사는 리모델링 관련 업무의 지원 등을 하면 돈을 준다는 얘기 아니에요, 이게.
그러면 돈을 왜 주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지원입니다.
리모델링은 걔들이 리모델링합니까?
참여를 합니다. 같이 상의를 하고 그 업체가 자기들이 운영할 때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요구를 하고 저희들이 같이 그 부분을 결정하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장님, 제가 그것 때문에 지금 계속 질의를 하고 이 문제 때문에 그러는 것 아닙니까. 지금 70억이 우리 인천시 세금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세요?
만약에 지금, 결론으로 한번 또다시 들어가겠습니다.
그러면 인천시가 지금 490억 감정평가 나온 것을 갖다가 그걸 주면서 70억 가지고 리모델링을 하면서 거기에 인건비 줘 놓고 수입이 안 나올 때는 또 어떻게 합니까?
여기 또 나오겠지만 뒤에 보면 또 나와요,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사장님이 건물을 하나 갖고 있는데 그것을 남한테 돈 벌면 주고 거기 벌면 15% 달라고 이렇게 얘기합니까, 400억짜리 건물을 주면서요?
건물이 한 번도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서…….
그러면 제가 말씀을, 리모델링 안 한 것은 저희들도 인정합니다. 10년 됐는데 리모델링 안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게 틀렸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 거기서 수익이 난다고 보십니까, 사장님은?
당장은 어렵다고 봅니다.
보죠? 70억 언제까지 뽑을 수 있습니까?
그것을 저희가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드릴 수는…….
아니, 하셔야죠.
그것은 정확히 아니, 사장님이 되셔 가지고 여기 직원들하고 맨날 그것 때문에 벌써 몇 개월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손익계산도 안 따지고 인천시 세금이니까 70억 갖다 써도 된다 이런 논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아닙니다.
그러면 거기다 70억을 발랐을 때, 이것 지금 내용연수를 5년으로 보는 거예요. 호텔 같은 데는 5년 정도 하면 계속 리모델링을 해 줘야 한다고 저는 보는 사람 중에 하나거든요, 상거래상. 모텔은 2년마다 한답니다.
그러면 이게 5년에 한 번씩은 해 줘야 되는데 5년 안에 70억 뽑을 수 있습니까?
저희들로서는 지금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고 자산가치를 높이는 것이…….
자산가치는 놓치죠.
그러면 자산가치는 감가상각이 있죠, 1년에 한 번씩 까져 나가죠, 건물이 오래되니까. 70억도 마찬가지로 감가상각이 되죠?
감가상각을 5년 안에 그 정도 하면 최소한 얼마를 벌어야 됩니까. 한 달에 이삼십억은 무조건 들어와야 되겠죠, 감가상각까지 따지면요.
제가 그 논리를 가지고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사장님.
그리고 지금 여기도 보면, 11조에도 보면 운영사는 단기별로, 고정재산을 단기별로 했어요. 지금 도시공사하고 신세계하고 할 때는 월 단위로 했어요. 단기별로 한다는 것은 뭐예요, 단위별 분기 단위로 하면 3개월에 한 번씩 했다는 것 아니에요?
완전히 이 업체한테 더 좋은 특혜를 주는 거예요, 전보다도.
11조 보세요, 11조.
11조 맨 밑에 보면 운영사는 분기 단위로 고정재산 및 저장품 목록을 공사에게 제출한다. 그런데 여기 보시면 옛날에 하버파크, 도시공사에서 한 것은 30일, 월 단위로 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도 적자를 보고 그랬는데, 다시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14조 운영위탁에 대해서 다시 묻겠습니다, 14조요.
이것 지금 영업손실 나면 어떻게 됩니까, 영업손실 나면?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영업손실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페널티로 물린다라고 돼 있습니다.
페널티를 10% 물리죠?
어떤 식으로 물립니까?
저희가 지급해야 될 돈을 지급하지 않고 차감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돈을 갖고 있습니까, 저희가 보증금 받았습니까?
그쪽의 수입금을 저희들이 관리하게 돼 있습니다.
제가 무슨 얘기인지 아는데요. 수입금이 없는 상태에서 10억, 지금 잘못하면 그게 나중에 인력하고 이런 것들은 걔들에게 책임진다고 돼 있지만 삼사십명이 들어가 있는 인력을 걔들이 인건비도 안 나오는데 이것을 갖다가 페널티를 물릴 수 있습니까?
호텔은 적자 봐도 되고 호텔은 감가상각 같은 것은 하나 따지지 않고 10억 매출이 일어나면 월급을 줘야 되지 않습니까. 걔들이 월급이 문제지 우리 페널티 받을 수 있습니까?
사장님, 앞뒤 말이 안 맞지 않습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매출에서 10억 순이익이 났어요. 그러면 걔들 인건비 줘야지, 인건비 10억 나가면 거기 나머지에 대한 것은 페널티 물릴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인천관광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호텔 수입 전부가 우리 통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까.
지금 무슨 말씀인지 알고 있습니다만…….
아니, 통장에 다 돈이 들어오면 법적인 책임은 누가 집니까?
법적인 책임 누가 집니까?
운영사가 일단 1차적으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운영사가 지는데 수입금이 전부, 아까 말씀하신 카드 긁는 게 이런 게 전부 어디로, 우리 관광공사로 들어오게 되면 거기에 대한 인건비나 자재비는 누가 줘야 됩니까, 법적으로?
저희가 지급을 합니다.
지급을 해야 되죠?
매출이 적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인건비하고 자재비 다 이런 것 어떻게 합니까?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사장님.
지금 만약에 호텔이 10억이에요. 그러면 자재비가 만약에 5억 정도, 자재비하고 이런 게 5억 나갔어요. 그러면 5억이 인건비다 이거예요.
그러면 5억 인건비 주고 자재비 5억 줬으면 결제 안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공사라 더구나 산하단체라.
그러면 나중에 페널티는 어떻게 물릴 것이고 적자 보는 것은 어떻게 감수할 것이냐 이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면 설명을 해 보세요. 거기서 적자 되는 것 어떻게 돈을 받아낼 거고 그것은 어떤 법으로 찾아낼 거냐 이거예요.
해당 본부장 나와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이 답변하겠습니다.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그러니까 본부장님, 동문서답하면 서로 간에 말 갖고 저기 되니까 거기에 대해서 묻는 것만 간략하게 말해요.
만약에 지금 10억이 매출이 났어요, 호텔에서. 호텔에서 났는데 자재비, 인건비하고 10억이라는 돈이 나가야 돼, 한 달에 월이니까 인건비하고 다 나가.
그러면 다 나갔어요. 안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입금이 들어오면 법적인 책임은 우리한테 있는 거지.
인건하고 여기 계약서에는 걔들이 책임진다고 돼 있지만 수입이 우리한테 들어오면 걔들은 우리하고 채무관계가 있는 거죠, 우리는 내줄 돈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못 받으면 우리가 돈을 줘야 되죠?
우리가 줘야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 뒤에는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이냐 이거예요.
저희가 호텔수익을 물론 내야 되겠지만 말씀하셨던 대로 만약에 적자가 났을 경우에는 운영대행사에 일단 줘야 되는 수수료를 안 줘도 되고 적자가 더 심할 경우에는 페널티를 물린다라고 되어 있는데……
페널티 10%…….
페널티 10%를 물린다는 것은 저희가 한꺼번에 운영비를 줍니다, 호텔에다가. 따로따로 주는 것이 아니라 인건비 그 다음에 변동자산비, 물품구입비 등을 해서 한꺼번에 운영비를 주는데 거기서 줘야 되는 페널티를 빼고 준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말씀을 아니, 말이 안 맞지요. 지금 자꾸 이상하게 끌고 가시면 안 되죠.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장사하는데 지금 관광공사에서 먼저 자금을 대줍니까? 지금 그 말씀 하시는, 운영비를 먼저 준다 그랬잖아요?
운영비를 후정산 합니다.
그런 장사가 어디 있습니까. 장사해라 그러면 먼저 돈 대 주고 나중에 만약에 못 벌면 손해 나면 누가 책임져요, 본부장님이 책임질 수 있어요?
아니, 그런 것이 아니라 만약에 호텔이 이달에 1억을 벌었다라고 한다면 1억이 저희한테 바로 들어옵니다, 모든 돈이.
모든 돈이 다 저희한테 들어옵니다.
지금 그것 때문에 위험하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 때문에요.
지금 매출이 전부 관광공사로 잡힐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10억이라는 매출이 만약에 뜨게 되면 10억이란 매출이 관광공사에서 잡힐 것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보면 인건비, 자재비, 경상비까지 다 들어가 있을 것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그러면 그 비가 15억이 됐든 10억이 됐든 여기서는 지출을 해야 되겠죠. 안 해 주면 가만히 안 있으니까, 걔들이.
만약에 15억이 지출되면 어떻게 됩니까, 10억뿐이 수입이 없고?
10억 중에서 적자가 났을 경우에는 페널티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하고 줍니다.
페널티를 어떻게 뭅니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페널티가 보증금이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보증금은 다 있습니다.
얼마나 있습니까, 보증금?
보증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은 저희가 추후에 자료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보증서로 하겠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지금 여기 쓰여 있지도 않고 계약서에 MOA 하면서 계약금 얼마라고 안 쓰여 있는 계약이 유효합니까?
그 보증은 외부의 공인된 보증기관에 의해서 보증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신용보증기금 같은 데, 서울보증기금 같은 데 끊어오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게 한방이면 끝나죠. 그게 계속 분기적으로 받아올 수 있습니까?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 번 사고 난 데는 보증서 더 이상 끊어주지도 않고 한번에 끝나는 겁니다, 보증서는. 한 번 적자 나면 그것을 계속 다달이 가서 찾아올 수 있어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한번 재점검하되 이 부분은 저희한테 수익으로 들어오고 저희가 거기서 차감하고 지불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곳을 계속 지금 여기 보면 안 맞는 게 되게 많고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여기 보면 인건비도 책정해서 주고 인력에 대한 것도 계산하여 월마다 운영사에게 지급한다 이렇게 지금 다 쓰여 있어요.
맞아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잘되면 문제가 없겠죠.
그 지역의 한 경우에 대해서 아세요, 파라다이스는 지금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제가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마케팅본부장님도 했으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파라다이스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지금 그쪽에요?
지금 매각하기 일보 직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매각합니까, 장사 잘 되는데?
장사가 안 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잘될 수 있습니까?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할 것입니다.
잘 안 되면 인천시 시민세금은 나가서 떨어져도 됩니까, 막 써도 됩니까?
그렇지 않고 저희가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해 보니…….
시뮬레이션은 내가 파라다이스 같은 전문회사, 파라다이스가 호텔 전문으로 하는 데입니까, 이 회사가?
네, 그렇습니다.
어디가 큽니까, 파라다이스가 큽니까? 어디가 큽니까, 운영 자체로 보게 되면.
지금 BGH코리아는 대한민국에서 경원재 앰배서더를 운영하고 있는 의종에 이어서 전국에서 2위하는…….
그러면 지금 한옥호텔 흑자 봅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한옥호텔 부분은.
그러면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죠.
호텔 하나가 아니라 BGH코리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제가 말씨름하려는 게 아니라 맨 처음에 여기 위원님들도 계시고 여기 문화복지에서 맨 처음에 세워줄 때도 어떻게 했습니까. 적자를 봐도 인천 세금에서 월급 주는 개념에서, 직원들이 하면 월급 주는 개념에서 할 수 있지만 위탁 주면 안 된다고 여기 분명히 속기록에도 남아 있어요.
그런 논리에서 지금 말씀하셨는데 위탁 줘 놓고 적자 보면 신세계하고 다른 점이 뭐가 있냐는 것을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도시공사하고 신세계하고 다른 점이 뭐가 있어요? 입금 들어와서 내주는 것뿐이 다른 게 뭐가 있냐는 거예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요.
신세계는 적자 보고 싶어서 그 회사는 적자 봤습니까? 신세계개발은 적자 보려고 지금 적자 봤어요? 이 사람들도 돈 벌려고 했는데 안 된 거예요.
그러면 관광공사에서 한다면 돈 벌 자신 있다는 말씀, 만약에 손해 보면 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 세금은 다 리모델링해 가지고?
그러니까 현명한 판단을 부탁한다고 사장님한테 내가 몇 번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러면 차라리 제가 제안을 한번 드려볼게요. 지금 제안을 드릴게요.
이것 뭐 지금 문구 가지고 따지자는 게 아니에요, 문구 가지고 따지자는 게 아니라 제안을 한번 드려볼게요.
어차피 지금 10년이 됐기 때문에 침대나 이런 것들은 바꿔야 되겠죠. 도배나 이런 것들은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TV나 이런 것 할 수 있어요, 충분히 바꿔야 됩니다.
그러면 그 정도 바꾸고 리모델링 도배라든가 바꿔주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커튼이나 이런 것도 바꿔주고 나머지 60억 갖고 다른 데 어차피 저것은 지금 장기적으로 보면 매각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장기적으로.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매각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단 말이야.
그러면 파라다이스가 지금 왜 나가겠습니까, 위치 좋고 거기 경치 좋은데 왜 나가겠습니까. 다 뜻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해서 60억 갖고 만약에 10억을 그렇게 하고 60억 가지면 섬에 조금 해 가지고 관광공사, 인천시에 인천시 공무원들이 갈 수 있는 리조트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죠? 아세요, 없는 것?
네, 없는 것으로…….
그러면 직원복지 차원이나 이런 것들을 해 가지고 인천시민의 차원에서 호텔보다는 그런 쪽에 투자해야지 맞는 거라는 거예요, 말씀은. 여기 가서 만약에 70억 날아가면 나중에 누가 책임질 거예요?
이것은 지금 여기 위원님들이 다 지적했듯이 정책 판단의 미스가 아닌 거예요. 이렇게 난리를 치고 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위탁 주고 그랬을 때 이게 정책 미스예요? 그것은 고집이에요, 나중에요.
여기 의회에서 계속 문제가 있다, 위탁하면 안 된다, 직원들이 운영해서 차라리 그렇게 했으면 적자가 나더라도 어차피 여기서 세금으로 나가는 월급이니까 이렇게 생각하지만 다른 데까지 우리가 월급 줘 가면서 할 필요성이 있냐고 물어보는 거고, 첫 번째.
두 번째, 60억 정도는 섬이나 이런 것을 개발해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섬에 대한 개발을 해 가지고 리조트를 해 가지고 인천시가 공무원들이 이런 휴양시설이 하나 없지 않습니까. 다른 데 다 갖고 있지만 없지 않습니까, 17개 시ㆍ도에서.
그러면 그런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돈이 모자라면 더 달라 그래 가지고 이런 식으로 해서 섬 개발하고 같이 플러스해서 해야지 어프로치(Approach)를 같이 붙여 가지고 이렇게 해야 맞는 거지 따로따로 이것은 따로 하고 니들이 꼴리면 또 주고 이것은 아니죠.
제 얘기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위탁사업 12% 갖고, 자체 사업 12% 갖고 한다는 게 말이 돼요? 위탁사업 무슨 기획사예요?
그러면 관광공사 없어도 그것 못 합니까, 기획사에 맡겨버리면 되는 거지?
입찰 안 보는 것 그것 하나예요. 공무원 네 명이면 될 거예요. 입찰 안 보면 그게 끝나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세요?
100명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논리를 가지시면요.
민간인들이 하려면 입찰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아시다시피.
기획사를 주려면 위탁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관광공사는 입찰을 안 하고 그냥 주니까 관광공사가 가져가는 거고 공사기 때문에 법이 그렇게 돼 있으니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돼요? 관광공사도 자체적으로 자체 사업을 하려면 아까 같은 60억짜리를 투자해 가지고 하드웨어적인 것을 갖고 있어야 되는 거죠.
지금 다른 데 제주하고 경북 같은 데는 뭐가 있어서 돈을 벌어요, 흑자를 보죠? 뭐가 있어서 그래요?
골프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주는 뭐가 있어요?
생수하고 뭐 그런 여러 가지.
면세점이 있잖아요.
네, 면세점이…….
건물도 있고 임대료도 받고 그러면 그 건물 400억 가겠습니까? 400억은 더 가겠지만 관광공사 그 건물 얼마 가요, 제주요?
우리도 그런 식으로 만들어야죠. 아니면 리조트를 가지고 있든가 이렇게 해야 맞는 거지, 관광공사가 맞는 거지 호텔은 호텔대로 해도 그 나머지 돈을 가지고 리조트 사업 이런 것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아세요?
섬 같은 데 조그맣게 해 가지고 방 20개짜리를 만들든 30개짜리를 만들어 가지고 인천 관광객이나 지방의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야지 맨날 이것 가지고 수입 안 나면 그냥 돈 날아가서 정책 미스야 여기 위원님들이 맨날 지적하고 그러는데 그냥 막 밀고 가고 이러면 되겠어요, 이것?
아닌 것은 아니라고요. 10억 정도만 이번에도 하시고 60억 정도는 용도변경은 이번 회계결산 때 다른 용도로 바꿀 수 있도록 하시라는 얘기예요.
협의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위탁 운영에 대한 것은…….
그것은 사장님이 결정하셔야 되니까 들어가시고 그 문제는 사장님한테 질문하세요. 그것 뭐 결정권자는 사장님이신데 그렇게 하고 질문을 좀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의 방법이 뭔지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계속 부당한 것만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아까 말씀하신 12.8, 십이점몇%만 자체 사업이고 84% 이상이 저기 아니겠습니까, 위탁사업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하드웨어적인 것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다만 조그마한 리조트라든가 인천시 섬에 대해서 가지고 있으면 인천시가 공무원 한 7,000명 되는데도 리조트 하나 없는 데가 인천시예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시죠?
어떤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를 검토하겠습니다.
일단 검토를 잘 부탁해 가지고 제가 분명히 지적합니다. 이것은 정책의 미스가 나오면 큰일 납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시죠, 사장님?
이상입니다.
하여튼 우리 공병건 위원님 얘기해 주셨는데요.
잘못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능사가 아니라 한번 그게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일보 후퇴하는 것도 용기가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김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BGH코리아 면담결과 안 왔어요?
사장님, 계약서 작성일이 언제죠, BGH코리아하고? BGH코리아하고 계약서 작성일이.
그러면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이것 오전부터 BGH코리아 33명에 대한 면담결과 달라고 했는데 무슨 뭐 신상정보 보호…….
지금 복사 중에 있답니다. 양이 많아서 지금 복사하고 있답니다.
아니, 33명 면담내용인데 무슨 양이 많아요, 두세 장이면 될 텐데.
아직 작성하고 있다고요?
BGH코리아하고 작성한 계약서 내용에 제8조하고 10조4항에 의해서 저희가 우리 관광공사에 자료를 요구할 수 있어요.
그런데도 무슨 거기 개인 신상정보라고 해 가지고 제출 안 하고 그러는데 그러면 개인 신상정보면 개인 휴대폰번호 빼고 1번부터 33명 번호로 쓰세요. 1번 면담내용, 면담결과 이렇게 해서 자료 주는 데 두세 장이면 될 텐데 왜 그게 안 됩니까.
그리고 사장님, 그 계약서 보면 호텔 명칭하고 로고를 변경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계약일로부터 빨리 결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하버파크호텔의 명칭하고 로고를 바꾸는 겁니까?
하버파크호텔에 베스트웨스턴이라는 이름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하버파크호텔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습니까?
운영사의…….
그대로 사용을 하고요.
하버파크호텔을 사용하고 등급표시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베스트웨스턴 자체적으로. 그래서 거기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라는…….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그런 식으로 됩니까?
하버파크호텔 베스트…….
명칭이 엄청 기네요.
명칭이 짧아야 이용자들이…….
하버파크호텔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라고 들어갑니다.
하얏트 같으면 파크 하얏트, 무슨 하얏트 이런 식으로 들어가듯이…….
아니, 명칭이 너무 기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그냥 하버파크라는 이름으로 계속 사용합니다.
아니, 그런데 지금 그렇게 구체적으로 계약서는 되어 있지 않고 호텔 명칭하고 로고 변경만 계약일로부터 빨리 교체해야 된다, 이런 결정한다라고 되어 있잖아요.
협의하여 정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제가 볼 때는 호텔 명칭이 길면 하버파크호텔이라는 이름을 사용 안 할 것 같고 자기네들 지금 경영하는 호텔 명칭을 사용하려고 할 것 아닙니까.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는 어떤 등급을 표시하는 거라서 어떤 별도의 브랜드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베스트웨스턴은 등급이 아니고 프리미어가 등급이죠.
그렇죠, 그룹 이름에다가 등급을 붙이는 겁니다. 명칭은 하버파크가 그대로 사용은 되는 것이고 등급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요?
오전ㆍ오후에도 제가 계속 최혜경 본부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만 최혜경 본부장이 언론사하고는 통화한 내용이 잘못 전달된 거다 이렇게 사과를 했는데 셧다운 리모델링은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1ㆍ2ㆍ3안 중에서 검토하고 있다 하는 것이 맞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분명히 맞는 거죠, 셧다운은 아닌 거죠?
아니요, 세 가지 경우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좋은 것인가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셧다운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고 현재 셧다운하고 운영하면서 운영한다, 아까 세 가지 안을 검토한 것 중에 셧다운하면서 리모델링을 운영한다는 것이 검토사항으로써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검토 중인 것 아니에요?
세 가지 안을 놓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비용과 효율성과 이런 것들 시간 일정을 따져 가지고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인가를…….
네,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관용차량 담당 팀장님이신가요? 참석했으니까 잠깐 나오시죠.
나가셨어요?
(「잠깐 자리 비웠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저기…….
들어오셨어요?
다시 한번 본인 직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관광공사 경영지원팀장 김태현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강호 의장님께서 차량에 대해서 많이 질의를 하셨잖아요?
그러면 사장님 차하고 본부장님 차는 고정적으로 이렇게 이용을 하기 때문에 배차신청서를 쓰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러나 운행일지는 쓰는 거죠?
그러면 운행일지 쓰면 월말에 기름값 정산을 하기 위해서 그 운행일지를 보십니까?
몇 ㎞ 뛰었는가 그것하고 차량 계기판에 나와 있는 ㎞수하고 운행일지에 나와 있는 ㎞수하고 확인 같은 것은 다 합니까?
확인하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사장님이나 본부장님 차 같은 경우 출발할 때 계기에 몇 ㎞, 운행목적 또 목적지에 도착하면 몇 ㎞ 이렇게 ㎞수 나오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매일 운행할 때마다, 이렇게 이동할 때마다 기록하지 않아요?
사장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운전기사가 있어서 일일이 기록을 하고요.
아, 그것은 당연히 운전기사가 기록해야죠.
본부장 같은 경우에는 우선배차권을 줘서 저희가 저번에 이강호 위원께서 지적해 주신 이후로는 주간행사 일정하고 차량운행기록, 차량 계기판하고 다 맞춰서 정리를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직접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기사가 없든 있든 운전기사가 운행일지를 쓰도록 되어 있죠?
그렇죠?
그러면 나중에 차량관리하는 부서에서는 기름값을 정산하기 위해서 운행기록 일지를 보고 이렇게 체크 좀 할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내부감사에서 조사했어요, 이번에?
차량 관련해서 감사를 진행했다는 것은 들었는데 제가 직접적으로…….
차량관리한다면서요? 담당 팀장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잘 모르고 저도 조사를 받긴 받았는데요.
그러니까 이번에 자체 특별감사에서 감사를 받았냐 이거죠, 차량 운행에 대해서.
네, 감사는 받았습니다.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죠?
공사 자체감사를 받았습니다.
받았죠?
그런데 그 결과는 아직 모른다 이거예요?
제가 조사에만 참여를 했기 때문에 진행과정이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래요?
금년에 최혜경 본부장이 대만 출장 갈 때 공항에 장기주차해 가지고 법인카드로 주차비 결제한 것에 대해서 그 내용 확인했어요?
그것도 문제가 됐죠?
그리고 2016년도에 여름휴가 갈 때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이것 소나타 64하2983 개인이 가지고 휴가 간 것도 내용 확인했어요?
이것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제가 일지를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팀장 언제부터 하셨어요?
제가 작년 10월부터 했었습니다, 2016년 10월 이후입니다.
2016년 10월?
그러면 그것은 그전이라서 모르겠다 이거죠?
아니요, 차량운행일지를 기억을 못 해 가지고…….
그런 내용은, 얘기는 들었습니까?
그때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이강호 위원실에 찾아가서 저희가 한번 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차량 가지고도…….
(관계관을 향해)
“감사결과보고서 왔어요?”
지금 인쇄하고 있습니다.
그것 가지고 일단 자료가 온 다음에 다시 말씀드리고 혹시 노조 담당이에요?
금년도 노사협의를 우리가 보통 단체협약이나 근로기준법에 의해서 1년에 분기별로 한 번씩 네 번 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금년에 두 번 했습니다.
노조에서 시기를 변경해 달라고 일정을 연기했나 보죠?
그러면 일정을 변경했으면 나머지 일정을 의논해서 노사협의를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노사협의를 저희가 분기별 3개월에 한 번씩 하기로 되어 있는데 노조에서 지금 노조 자체적으로 내부 일정 조율이 좀 안 되어 가지고 저희가 연기 요청을 했고요.
그래서 분기별로 한 번씩 개최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그게 올해는 두 번만 개최하게 됐습니다.
노조가 저희한테 요청을 해 온 게 그렇게 요청을 해서 올해는 두 번만 개최를 하게 됐습니다.
단체협약은 지금 갱신이 언제까지예요, 언제 갱신이에요?
단체협약을 이번에 체결을 했습니다. 10월 31일날 체결을 해서…….
그런데 여기 단체협약 체결했던, 갱신했던 내용이 없는데요, 노사협의 안건에?
노사협의하고 단체협약은 좀 별개로 되어 있어서요.
아니, 단체협약을 갱신하려면, 기한이 만료되어 가지고 갱신하려면 노사협의 안건에 들어가 있어야죠.
저희가 단체교섭을 계속 진행을 했는데요, 체결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있었던 적이 없고요.
이번에 최종교섭을 해서 단체협약을 10월 31일날 체결을 했습니다.
10월 31일날이요?
며칠 안 됐네요.
그러면 임금 인상은?
임금 인상은 아직 인천시에서 임금 인상률이 안 내려와서 임금협약은 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노조에서 임금, 임금협상은 연초에 하는 것 아니에요?
네, 통상 연초에 하는 게 원칙인데 인천시에서 공사ㆍ공단 임금 인상률을 몇 %하라고 내려와야지 임금교섭을 시작하게 되어서 아직까지 그게 내려오지를 않아 가지고 임금교섭을 못 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연말 사항으로 내려오잖아요.
그러면 우리 공사ㆍ공단은 전부 다 임금협상을 연말에 가서 해요?
네, 연말에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임금교섭을 진행한 데는 없고요. 인천시에서 공문을 내려주면 그때 임금교섭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면 2017년도 임금협상을 연말에 해 가지고 내년도에 타결이 되면 그때 소급해서 이렇게 지급합니까?
네, 통상 연말에 내려오면 예산이 회계연도로 마감이 되기 때문에 올해 내로 마감을 해서 소급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니, 2017년도 임금 인상은 몇 % 정도 가능하다, 연초에 시에서 지침을 안 줘요?
네, 연초에 행정안전부에서 지방공기업 예산 편성기준을 내려 보내는데요. 인천시가 연말에 임금 인상률 몇 %하겠다라고 공문을 내려주는데 그것에 의해서 임금교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공무원으로 하면 예를 들어서 공무원은 연초에 3.4%다 정부 발표가 되면 그것 3.4%를 공사ㆍ공단에 적용을 시킬 건지 아니면 그보다 밑으로 줄 건지 이게 시 자체에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연말에 내려 보내주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제가 집행부하고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
수고했어요. 들어가세요.
다음 질문은 시간이 오버됐으니까 다른 위원님 질문하시고 다음에 좀, 주제가 바뀔 때는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어떻게 조계자 위원님 질의하시겠어요?
네, 지금 관광공사 본인 건물에서 쓰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 임대료가 나가고 있나요?
임대건물입니다.
한 달에 얼마씩 나가요, 임대료가?
(「3,000만원입니다」하는 이 있음)
월 3,000만원 정도랍니다.
임대료가 한 달에 3,000만원씩 나가는 거예요?
관리비가 연 2억이고 임대료가 월 3,000이랍니다.
그러면 3억에다가 5억이 넘게 나가는 거네요.
그런데 아까 우리 공병건 위원님이 대안제시를 했는데요. 저도 생각해 보면 예를 들어서 하버파크를 임대하고 다른 건물은 어떤지, 어떻게 해서 관광공사가 들어가서 운영하는 것도 괜찮지 않아요?
지금 팔면 너무 싸잖아요. 그러면 임대를 주고 하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다른 방법을 사장님께서 예를 들어서 지금의 리모델링만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사장님 오시면서 혹시 그 대안이라든지 이런 것은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하버파크에 대해서?
그 부분은 저는 생각을…….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으세요?
그 부분도 제가 지금 주고받는 가운데 그 생각을 한번 해 봤어요.
그 건물을, 하버파크 리모델링을 일부 해 주고 건물을 얻어서 관광공사 어차피 지금 임대료 내고 관리비까지 내는 거면 건물을, 다른 대체건물을 사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운영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하여튼 제가 이것은 대안제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검토 좀 한번 해 보시고요.
그리고 이것 지금 리모델링도 마찬가지예요. 72억을 물론 받아서 하기는 하는데 74억을, 가정집도 리모델링을 하면 그것 액수에 설령 맞춰서 한다고 해도 나중에 추가되게 되어 있어요.
이것 74억에 맞춰 가지고 리모델링해 놓으면 또 한 건데도 부족한 게 많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지금 어떻게 보면 추가예산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예요.
그리고 이것은 지금 제가 작년에 시티투어 버스하고 하버파크호텔 관련해서 향후 이것은 추진방안 보고예요. 추진방안 보고인데 지금 1년이 조금 넘어서 올해 연말 되어 가지고 하버파크에서 나오느냐 마느냐 또 적자 예상액까지 벌써 저한테 주는 보고에 의하면 내년 하버파크 1월에서 3개월간 셧다운하고 그 뒤에 또 리모델링 계속 추가해서 더 공사하고 그래서 아까 저한테 주신 보고서에 보면 13억인지 14억인지 무슨 적자 예상까지도 나왔었어요.
지금 이것 물론 작년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 위원들한테 준 추진방안 보고에 보면 1년 차에 영업이익이 얼마 난다고 했는지 아세요? 1년 차에 5억 나고요. 2년 차에 8억 나고 3년 차에 9억 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5년 차에는 10억 나는 것으로. 그래서 영업이익이 8%, 12%, 12% 그리고 13%까지 이렇게 됐어요.
어떻게 보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가 없는 상황인 거예요. 74억 들여 가지고 리모델링해 가지고 과연 영업이익이 날 수, 어떤 근거로 인해서 영업이익을 지금 냈는지 자세한 사항은 아니지만 이렇게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에 대한 위험부담과 여러 위원님들이 걱정했던 게 결코 기우라는 생각은 안 해요.
우리 사장님께서 지금 3개월 되셨잖아요?
아마도 사장님이 이곳에 왔을 때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왔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사장님의 그림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을 하겠다라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지금 여러 가지 관광공사의 문제점을, 모든 것을 안고 지금 보고 오신 거잖아요?
사장님 중간에 그만둔다고 그 다음에 사장님 대신 오셨잖아요.
그런 관광공사의 문제점에 사장님은 어떻게 지금 대책을 세워서 관광공사를, 지금 이렇게 너무 막 여러 위원님들이 염려하는 질문 그것을 피할 수 있는,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어떤 대안이나 있는지, 그냥 오지는 않으셨을 것 아니에요.
네, 제가 생각하는 관광공사의 미래, 현재, 나가야 될 방향…….
아니요, 지금 당장의 문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뭐라 하죠, 결과 처리 어떻게 하실 건지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뭐 사장이 아닌 개인 입장에서 생각을 제가 말씀드리면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향해서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공사의 가장 존립이유는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이 관광의 목표이고 그것을 통해서 도시의 품격을 높여나가는 것 그런 것이 관광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마케팅도 마찬가지고 사업도 마찬가지고 관광공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사업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시를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다,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지금 하나하나 거기에 매달려 가지고서는 이 문제가 풀어지지 않는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단합해서 미래를 향해서 나가면서 차츰차츰 해결해 나가는 것 그런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조직개편을 해서 인사를 통해서 이제 지난날의 아픔 같은 것들을 털고 미래를 향해서 나가면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을 것인가, 길게 보고 나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빨리 이르는 지름길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인사방향은 어떻게, 지금 개편하실 거잖아요?
네, 기능 중심으로…….
인사방향을 어떻게 하실 건가요?
기능 중심적으로 개편을 할 것이고요.
그러면 기능 중심적으로 하게 되면 지금 직원들 각자의 역할들이 기존에 있던 역할, 그전부터 해 오던 역할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지금 우리 직원들에 대한 각자 각자의 모든 성향에 대해서 다 파악을 하셔 가지고 기능 중심으로 최소한 그러니까 불협화음이 나지 않을 만큼 모든 게 시스템이 지금 다 계획되어 가지고 조직개편을 하신 거고, 지금 어차피 세운다 하셨죠?
그러면 직원들의 모든 기능이 제대로 다 돌아갈 수 있도록 직원들 하나하나 역량에 대해서 다 따져보셨나요?
일단 따져는 봤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면 지금 불만 없을 것 같아요, 이번 조직개편은?
인사에 항상 불만…….
아니, 물론 당연히 있죠.
그전하고 비교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는 일단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일 처음이 기능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그러면 한 세 가지 정도 기능만 말씀해 주세요, 이번에 조직개편에 대한 기능 중심으로 하셨다고 하는데.
일단 사업팀을 별도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케팅본부에 들어가 있던 사업단을 별도로 떼어서 사업은, 관광사업은 별도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관광사업이 제가 본 중에 전문위원이 하는 역할이 뭐예요?
자문을 하고 실제적으로 작업을 합니다. 감사를 하고요.
그러면 전문위원이 지금 감사 기능인가요?
아니요. 자기 맡은 분야들이 있습니다. 엔지니어도 있고 감사를 하는 사람도 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는 그런 기능들이 주어지고요.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것은 팀장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 2월을 목표로 해 가지고 팀장들을 전부 새롭게 다시 한번 배치를 하겠습니다.
지금 배치하는 것은 임시배치고 2월달까지의 기능들과 역할, 모습들을 다시 평가를 해서 2월에는 정기적인 인사를 그러니까 부정기적으로 하지 않고 승진과 순환보직과 이런 것들을 정기적인 2월에 정기인사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세워서 그것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업무평가 있잖아요.
업무평가도 제대로 해야 돼요. 내 사람이면 많이 주고 아니면 적게 주고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사장님은 이제 3개월 되셨고 이 조직을 잡으려면 사장님 카리스마 가지고 누구의 이끌림에 의해서 이끌려 가시면 안 돼요.
지금 이 관광공사 얼마나 중요한지 사장님 아세요?
사장님은 경영을 안 해 보셨잖아요.
사활이 걸린 문제예요. 공사는 시민들의 세금을 가지고 하고요. 이것 아까도 제가 지적했지만 3년 만약에 이것 적자 나면 다시 재평가해야 돼요.
지금 도시공사에서 올라와 가지고 관광공사로 해서 각자 맡은 역할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들이에요. 어찌 보면 지금 어떻게 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역할을 해야 될지도 어떻게 보면 지금도 갈피를 못 잡은 직원들도 있을지도 몰라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이 감사를 떠나서 제가 진짜 부탁드려요.
어떤 누군가에 의해서 움직이면 안 되고요. 어떤 이의 눈치를 보거나 누구에 의해서 움직이면 안 된다니까요.
저도 그렇게는 안 합니다.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지금 언론인 출신이기 때문에 또 한편으로는 저의 기대감도 있어요.
누가 어떤 직원이 얘기를 했을 때 왜 그럴까, 나쁜 소리하면 안 듣고 좋은 소리하면 듣고 이래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경영평가 아니, 업무평가해 가지고 이렇게 말하면 평가에서 평가를 적게 받고 점수 적게 받아서 승진 못 하고…….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제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기대하겠어요, 우리 사장님한테.
저희 직원들한테 제가 한 말이 그것입니다, 노(No)라는 말을 좀 해 다오 제발 내가 잘못 판단하지 않도록…….
정말 직원들의 화합이에요.
아까도 기생충 얘기했지만 어떻게 보면 공익을 위한 제보도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그래야 발전이 있는 거죠.
제가 언론인 출신입니다.
그렇죠?
그게 결국에는 발전해 가는, 누구한테는 그렇잖아요. 어떤 한 개인을 위해서 나무랄 때는 다 잘되라고 부모가 자식한테 나무라는 거고 그 사람한테 항상 듣기 좋은 얘기를 해야만이 내가 발전하고 위한 것이지 맨날 듣기 좋은 얘기만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공사는 지금 사활이 걸린 문제예요. 맨날 남의 집 살이 갔다가 또 독립했다 이래야 될 겁니까?
지금 사장님이 어떻게 보면 신생, 이제 얼마 되지 않았어요. 사장님께서 정말 왜 사장님을 선택해서 하셨는가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정말 여기서 뼈를 묻겠다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좀 화합해서 한번 이끌어 가주세요.
적어도 기초와 기본만큼은 확실하게 만들어 놓고 나가겠습니다.
절대 휘둘리면 안 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또, 아까 김경선 위원님 질의하시려고 그랬죠?
뭐 하실 거예요?
먼저 하세요.
이 질문으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요약해서 핵심적으로 질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김태현 팀장님.
팀장님 나오세요.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어디를 그렇게 자주 왔다 갔다 해, 감사장을 벗어나서.
(○기획조정실기획예산팀장 김화돈 좌석에서 - 자료 때문에 지금…….)
네, 알겠습니다.
(○기획조정실기획예산팀장 김화돈 좌석에서 - 불러오겠습니다.)
아니, 지금 팀장입니까, 실무자입니까?
원래 팀장입니까?
그때도 팀장 했었고요?
2016년 10월 이후부터 팀장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누가 질문하시겠습니까?
하겠습니다.
감사실시 상황보고가 나왔어요, 이 기간이 2016년 4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여기에서 보면 총 229회 운행일지 작성기록 중에서 13%인 29회가 부실 작성됐다고 나왔습니다, 아시죠?
결과는 제가 보지를 못해 가지고 아직 모르겠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퇴직한, 사직한 황준기 사장은 제외를 시키고 본부장인 경우에 출퇴근용은 절대 할 수 없다라고 돼있죠, 그렇죠?
그리고 또 사적으로 사용할 수도 없고 그리고 차량이 나갔다 오면 반드시 차량열쇠는 반납하도록 돼 있고 이것을 전혀 지키지를 않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를 했어요?
얘기를 드렸고요. 지적하시기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고 지적하신 이후에도 말씀을 드렸고 그것은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엄격하게 지켜야 되겠다라고 말씀을 주셨고요. 그 이후로는 사적으로 사용한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시점이 언제예요?
2017년 5월 이전에 한 번 말씀을 드렸고 그 이후에도 말씀을 드렸고요.
’17년 5월 이후로는…….
이강호 위원님께서 지적…….
그러면 사적으로 사용한 적이 전혀 없다?
6월 이후로는 없습니다.
아, 전혀 없다?
그런데 왜 차량을 반납받지 않았어요, 차량키를?
키를 아까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사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없고 우선배차를 해 주기 때문에 저희가 본부장이 가지고 있어도 별 문제는 없겠다라고 판단을 했는데 저희가 또 다른 키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면 규정이 필요가 없죠.
지적해 주신 말씀 맞습니다.
아니, 규정이 있으면 규정대로 해야지 그러면 다 그런 식으로 하게요?
다 그렇게 합니까, 아니죠?
다른 직원들은 다 반납하죠?
그리고 배차 신청하고 그 다음에 차량운행하고 이게 지금 말을 제대로 못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 부분 지적사항에 대해서…….
그러면 뭐 문제 있으면 본인이 관리하는 팀장인데 본인이 다 책임질 거예요?
그 부분은 제가…….
배차 신청 안 하고 개인적으로 사용을 하다가 사고가 날 경우에 그것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제대로?
그러면 누구 책임이에요, 그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적을 해 주신 대로 바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차량일지도 왜 일주일 단위로 임의대로 작성해 왔습니까?
저희가 본부장이 직접 작성…….
매일매일 작성을 해야 되는데 왜 그것을 매일매일 점검하지 않고 일주일 단위로 이렇게 차량일지를 점검해 왔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매일 작성하는 게 원칙인데요. 사장 그리고 직원들에 대해서는 매일매일 기록이 가능한데 본부장 차량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매일매일 확인을 하지 못 했던 이유가 차량이 업무시간 이후에 들어오는 적도 있고 그래서 지하주차장에 차량이 주차돼 있으면 차량 기록계를 보고 행사 일정하고 맞춰서 작성을 했었던 게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 이후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경우에는 우리 팀장님이 다 책임져야 돼요.
물론 본인도 문제가 있지만 어찌 됐든 관리ㆍ감독을 하는 관련 부서에서 책임을 통감할 수밖에 없어요.
네, 옳으신 지적이십니다.
그리고 아까 내가 얘기한 그것 왜…….
지금 뽑고 있습니다.
빨리 주시고, 들어가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 정확한 입장을 한번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회사규정과 원칙에 따라서 또 상식에 따라서 엄격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신 사항 철저히 이행하겠습니다.
물론 급하게 용무 볼 수도 있다고 저는 봐요. 그렇지만 만약에 사고가 났을 때는 책임 여부에 있어서 어느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거든요.
적어도 공공자산에 관해서는 정말 엄격하게 지켜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저 자신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근에 지자체장 사모님들이 개인적으로 타고 다니다가 항상 이슈되는 것 알고 계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문제도 문제가 됩니다만…….
알고 있습니다.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차량관리는 엄격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팀장 나와 봐요.
면접일이 언제였죠?
2일이죠?
1일날, 전날 수원을 갔어요, 4시 40분에. 수원 광교 나와 있네.
네, 광교, 이목동 뭐 이런 데 간 것으로 기록…….
누구 만나러 갔습니까?
저도 정확히 모르겠는데 지금 수행비서한테 확인을 했는데 본인도 기억을 잘 못한다고 그래서 더 확인을 해 봐야…….
말을 하고 싶지 않은 거겠지,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제가 어디 갔는지는 모르고 2년 전 일이니까.
이때 만나러 간 거예요.
그것은 제가 답변을 드릴 수가 없는 게 제가…….
본인은 답변 못 하겠지요.
수원 간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죠?
네, 운행일지에 나와 있으니까요.
알았어요.
사실관계 하나 좀 확인하겠습니다. 우리 김현 단장님 잠깐 나와서…….
김현 단장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MICE사업단장 김현입니다.
본인은 12월 2일날 면접을 했죠, 면접이 12월 2일이죠?
제가 정확히 기억은 못 하는데 그때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날짜는 이미 나와 있으니까.
네, 그렇습니다.
12월 1일날 황준기 사장이 우리 김현 단장을 만나러 갔죠, 수원으로?
아닙니다.
제가 12월 1일이면 경기관광공사에 근무하는 날인데요, 아마 제 근무기록이 경기관광공사에 있을 것입니다.
아니, 근무는 거기서 했더라도 만난 적 있으셨어요?
만난 적 없습니다.
없었어요?
네, 없습니다.
참 이것 어떻게 확인을 해야 돼, 그러면 기사를 또 물어봐야 되는 건가요?
증인을 신청하시려면…….
여기 기사 안 나와 있죠, 지금?
(「네」하는 이 있음)
본인이 또 아니라고 하니까 이것은 제가 뭐 사법기관도 아니고…….
제가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제 채용과 관련해서 계속 말씀이 있으셨는데요.
저는 솔직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상처가 컸습니다.
제가 중앙부처 산하기관에서 십여년을 근무했고 국제기구에서도 3년을 수석기획관으로 있었고 경기관광공사에서 6년을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인천관광공사에서 송도컨벤시아, 저는 MICE사업 분야에서는 제가 그래도 국내에서는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로 왔는데 매번 나올 때마다 그것으로 제가 특혜, 비리, 비위 이런 것으로 채용이 된 사람처럼 보여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참 자괴감이 듭니다.
물론 본인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점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일단은 감사원 감사결과에서도 규정을 어겨가면서 채용이 된 거고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항변하실 거예요?
저는 기본요건이, 제가 채용공고를 봤습니다. 기본요건이 제가 거기에 해당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해서도 저는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가 없고요. 저는 관리자급으로 5년 이상 근무를 했었고 국제협력을 제가 20년 가까이 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제가 지원을 했던 부분인데…….
아니, 그러면 관련 규정을 변경하면서까지 왜 이렇게 채용공고를 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나와야 되는데 지금 그 얘기는 안 나오고 있잖아요.
존경하는 위원님, 제가 황준기 사장님하고는 전 사장님입니다.
제의를 받은 거예요, 그러면?
제의를 받은 게 아닙니다.
전 사장님하고는 제가 3년 8개월 근무를 했습니다. 3년 8개월 근무를 했는데요. 그 이후에 그분이 옮기셨고 단국대 뭐 교수를 잠깐 하셨다고 하는데…….
그러면 여기에 오신 것은 알았죠, 인천관광공사에 오신 것은 알았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오신 뒤로 전화통화나 뭐 이런 것 하신 적 없어요?
제가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 번 직원들하고 같이 뵌 적이 있습니다.
같이 한 번 봬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모시던 분이었고 존경하던 분이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안부인사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부인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관광공사를 이끌어가야 되는데 어려운 점이 있으니 자네도 여기에 대해서 좀 기회를 봐서 채용계획이 있으면 그때 응모 한번 해 볼 텐가 이렇게 제의받은 것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제가 오기 전에 기자들한테 몇 가지 질문을 경기관광공사에 있을 때 받았습니다.
왜 옮기려고 하느냐. 예를 들어서 제가 옮긴다고 안 했는데 거기에 김 뭐 이렇게 나니까…….
그렇죠, 이미 노조에서도 오기 전에 이 성명서가 다 발표됐어요, 아시죠?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는 제 자의로 움직이는 것인데 아니, 왜 그것을 가지고 저한테 물어보십니까, 차라리 제가 근무했던 전 기관에 이 사람이 그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역량을 판단해 주십시오라고만 제가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아니, 노조에서 이러이런 과정들을 어떻게 알고 먼저 발표를 합니까.
제2차 공고에 김 하고 별표가 쳐 있으니까 저쪽에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알게 된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고요.
제가 위원님 물으시는 것에 답변을 한번 드린 겁니다.
아무튼 그래서 본인 입장은 지금 전적으로 억울하다는 말씀 아니십니까.
여하튼 간에 제가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저는 인천에 왔을 때 최선을 다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MICE산업에 인천이 기여를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단장님,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돼요.
왜 이게 문제가 되는지 그 핵심을 알고 얘기를 하셔야지, 물론 열심히 하는 것은 그것은 뭐 본인도 열심히 한다고 하니까 그렇게 믿을 수는 있겠는데 왜 문제가 됐느냐.
운영규정에는 지금 국제 업무를 했다 그런 얘기를 스스로가 본인이 얘기하는데 그전에는 그런 인사규정이 없었는데 유독 국제 근무경력을 거기에다가 굳이 삽입해서 오비이락이지만 그게 규정이 어느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니냐 그래서 이게 문제가 된 거예요, 열심히 하고 안 하고는 다른 얘기라고.
다음에 사장님이 참 뭐라 그럴까 아둔하다 그럴까. 그전에 1실 1본부 뭐 해서 2급 이상이 6명이나 있었잖아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오고 나서 사장이라는 사람이 조직개편을 하면서 그때 당신이 와 가지고, 온 사람이 본부장 하나 하고 3급에서 근무하던 사람을 국제 업무경력 분야 2급으로 해서 승진한 사람만 달랑 그 사람만 3급 요직으로다가 두 명만 하고 그전에 있던 세 명은 전부 3급 밑에 가서 2급에 가 있고 3급 밑에 3급이 가 있고 하다못해 4급 밑에는 직원이 17명, 8명씩 있는데 2급이라는 사람이 직원 한 명 달랑 갖고 있고 이게 잘 됐다고 생각합니까? 그 사람들의 피눈물 나는 인격적인 모멸감은 생각 안 해 봤어요?
그렇게 잘난 것처럼 얘기하시면 안 돼요, 지금 그런 사람들을 생각해 줘야지.
어떻게 3급, 그전의 규정이 오비이락이라고 얘기하기에는 너무나 말이지. 국제 업무경력을 해 가지고 뽑아서 이사회 결의도 안 거치고 그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지 여기서 잘났다고 그렇게 큰소리치면 되겠어요?
그리고 지금 이것 면담한 게 12월 2일날 면접을 했는데 사장이 말이지 송도, 안 가는 수원 광교를 갔다 이것도 상당히 지금 우리 존경하는 이 위원님이 사법기관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하지만 이것도 굉장히 모든 게 아주 의심의 한가운데에 있는 분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잘났다고 큰소리치면 되겠습니까, 행정감사장에서?
이것 더 두고 봐서 시시비비를 더 가려봐야 되겠어요. 여기서 절대 그렇게 본인의 그런 신상적인 얘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만 이야기하면 되지.
알겠습니다.
물론 조금 억울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러나 모든 게 이게 그렇게 지금 돼 가고 있지 않습니까, 인사와 조직과 이런 게.
들어가 주세요.
제가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돼요.
추측으로 하는 것에 있어서 뭐 말씀드리기, 단정짓기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러나 그날 당시에 12월 1일날 수원을 갔어요. 이미 차량기록에 다 나와 있는 겁니다.
왜 무엇 때문에 갔는지에 대한 해명을 반드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한테 물어보시면 될 것 아니에요, 사장님.
그분이 설령 어떤 얘기를 할지는 모르지만 정확하게 12월 1일날 왜 수원을 갔는지 그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좀 해명을 해 주시고요.
저는 이 공기업이 그냥 뭐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정말 어려운 과정 겪어가면서 특히 관광공사가 두어 번의 해산했다가 다시 또 설립되고 이런 과정을 거쳤잖아요.
정말 어렵게 탄생한 만큼 그러면서 직원들에 대한 상실감이 너무 컸을 거라고 저는 봐요. 또 그리고 사장이 선임되면서 여러 가지 그런 일련의 요직에 있는 사람들로 인해서 전체 분위기가 완전히 다운돼 버렸습니다.
이런 것은 우리 사장님께서도 충분히 인지했을 것이라고 저는 보여지고요. 따라서 어떻게든 새롭게 오셨기 때문에 이 분위기를 쇄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조직개편 뭐 내일 발표할 것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그래서 정말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그런 조직개편안인지 그냥 그대로 가서, 지금 보니까 특별히 바뀐 것이 없어요. 그냥 그대로 살만 하나 붙여놓고 이쪽에서 이쪽으로 하나 또 붙여놓고 다른 것 붙여놓고 이런 식이에요, 지금.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충분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또 오늘 제기됐던 차량과 관련해서 그런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들은 또 하버파크 문제도 신중하게 한번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좀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버파크호텔하고 BGH코리아 간의 협상 공문을 받았는데 하버파크호텔 운영위탁관리 협상결과 통보 해 가지고 붙임 과업지시서 1부, 협상결과 1부 했는데 그 자료는 없고 앞에 공문만 왔어요.
이렇게 자료를 주면 저희가 그것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자료를 이렇게 주시면 어떻게 해요.
7월 25일날 하버파크호텔 운영위탁관리 협상결과 통보, 이렇게 성의 없이 자료를 제출하면 어떻게 해요, 공문이 있으면 그 밑에 첨부파일이 다 와야지요.
위원장님, 이것 잠시 중지해 가지고 이 자료 올 때까지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간이 저기하니까 다른 질문을 하시고 그때 오시면 또 질문을 그렇게…….
협상결과 내용이 뭔지를 봐야 또 이렇게 질의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 문서 보면 첨부파일은 하나도 안 오고 그냥 앞에 문서만 왔어요.
이것 뭐예요, 이것 뭐 하러 제출합니까.
그리고 본부장님, 최혜경 본부장님.
최혜경 본부장 나와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힘드시죠?
네, 솔직히 힘듭니다.
하버파크호텔 33명에 대해서 자료를 달라고 했더니 이 33명 중에는 총지배인이 1명 있고 부서장이 5명 있어요.
이 사람들 빼고 27명에 대한 면담결과를 봐야 되는데 이 33명에 대한 면담결과가 보니까 면담결과 자료를 보면 5명이 면담 안 함, 본인 의사. 5명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28명이 기존 운영사 근무여건 관련 질의, 담당 업무 관련 현안사항 28명의 면담내용이 이거예요.
이게 뭡니까?
우선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것에 대해서 만족스럽게 저희가 제출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것 보세요. 저한테 이 자료 가지고 와서 설명할 때는 27명에 대해서 BGH가 고용을 하는데 공사기간 중에는 쉬도록 하고 공사가 끝나면 복직시킨다, 27명. 그런데 27명 의견이 인천의 타 호텔에 다 이직했다 이렇게 돼 있어요.
BGH코리아에서 면담한 것을 다 거절했어요. 왜 거절했느냐. BGH에서 인터뷰할 때 제한한 게 뭐냐 하면 지역이 너무 멀어서, 인천지역이 아니라서 저한테 이것 와서 보고한 내용인데 어떻게 자료를 지금 이렇게 줍니까!
위원님, 진심으로 죄송하고요.
저희가 운영대행사에 요청을 했는데 운영 대행사가 자세한 자료를 별도로 작성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혹시 괜찮으시면 저희가 추후에 다시 한번 상세하게 다 파악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이 자료 아침부터 제가 시작할 때부터 자료 요청을 해 가지고 지금 몇 시예요? 지금 거의 10시간 됐는데 여기 BGH코리아하고 호텔 운영위탁 계약조건 보세요. 8조, 10조 사항에 관광공사에 자료 요청하면 주도록 돼 있잖아요?
그런데 BGH코리아가 공기관이 아니라 사기업이다 보니 이런 것을 일일이 다 기록을 하거나 녹취록을 남겨 놓지 않아서…….
사기업이라도 자료는 제출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 행정사무감사 기간인데 여기다가 자료 제출이라고 이것을 하고 있습니까?
이 자료 요청한 제가 정말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추후에…….
정말 부끄럽다고요.
추후에 좀 더 보완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일주일 전에 와서 보고한 내용하고 행정사무감사에 제출하는 자료하고 달라서 이게 되겠어요?
그리고 7월 12일날 협상결과에 나와 있는지는 내가 모르겠는데 그 자료가 없어 가지고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BGH코리아하고 체결을 했잖아요. 그런데 이 계약서에도 없고 이런 별도 자료 보고에도 없어요.
BGH코리아에서 셧다운 문제를 거론 안 했어요?
7월달에 할 때요?
아니, 7월달이든 뭐든 협상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 나서 협상을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BGH코리아에서 우리 하버파크호텔이 리모델링해야 된다는 내용을 다 전달했을 것 아니에요?
네, 리모델링은 했는데 저희가 셧…….
그쪽에서 어떤 제안을 했습니까?
그런 제안은 없었고…….
그러면?
실제로 셧다운 문제도 아까 저희 사장님께서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설계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 그 설계에 따라서 과연 어떤 게 가장 효율적인 건지에 대해서 검토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7월에는 저희가 설계가 아직 시작 단계여서 셧다운이다 아니다 그런 이야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면 그 후에는?
그 후에는 저희가 11월로 넘어오면서 설계가 지금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면서 이게 이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뭐 철거하고 그러면 분진도 날리고 더군다나 더 큰 문제가 이게 처음에 철거기간 동안에 가설공사를 해야 되는데 부분 운영만 계속하게 되면 가설공사비가 한 5억, 6억만 가설공사비에 낭비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비용적인 측면, 역시 모든 것이 다 비용인데 이 예산 때문에 이게 그렇다면 철거하고 분진 날리고 하는 기간 동안에 집중적으로 조금 겨울철이고 그러니까 하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안을 지금 검토 중에 있는 겁니다.
그 얘기가 나온 것은 11월에 들어서였습니다.
그게 왜 이해를 할 수가 없느냐 하면 금년 우리 제239회 임시회 때 호텔 운영 중단에 따른 문제를 위원들이 이 자리에서 많이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리고 그 당시에 전 황준기 사장님께서 셧다운은 안 하고 운영하면서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이렇게 결정을 했는데 그 후에 11월달에 말씀하셨다니까 11월 이후에 BGH코리아에서도 내부적으로 서로 만나 가지고 얘기 오가면서 리모델링할 때 이런 문제가 있다 다 협의했을 거라고요.
저희가 사실은 이 호텔 관계로 만나는 모든 사람과 이게 과연 처음에 철거하고 분진 날리고 뭐 가설공사를 엄하게 해야 되는데 정말 과연 셧다운이 필요할까, 부분 공사를 할 수 없을까에 대해서 항상 물어보고 했던 것은 기억이 납니다.
본부장님, 우리 본청의 관광진흥과에서도 지속적 호텔 운영 중단 불가 이런 결정을 내렸어요, 알고 계시죠?
아니, 239회 때 담당 국장께서 여기서 그렇게 답을 했어요.
이 자료…….
그것은 맞는데요.
그것은 맞는데…….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자료 지난주에 저한테 주셨죠?
자료 여기 와 있잖아요, 여기 자료에 그렇게 쓰여 있잖아요.
저희가 단계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본부장님은 언론사 기자하고 인터뷰하면서 셧다운이다 뭐 위원들이 그냥 다 묵인해 줬다 끄덕끄덕했다 이것 아닙니까.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이게 우리가 셧다운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는 부분을 전화상으로 아마 조금 전달이, 그것은 제 잘못이라고 제가…….
그러니까 제가 왜, 잘못이라고 인정을 하니까 제가 아까 이해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앞으로 BGH코리아하고 리모델링하는 것 가지고 굉장히 의견 차이가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굉장히 클 거라고 생각해.
그렇잖아요, 그렇죠?
BGH코리아하고 저희가 지금 설계과정인데 여러 가지 협의, 모든 것은 다, 모든 사람들은 다 의견이 다릅니다.
여러 가지로 좋은 협의를 이끌어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종결정은 사장님께서 이사회하고 결정을 할 사항이지만 또 이것 조건을 변경한다 그러면 우리 의회에 와서 이것 동의를 받아야 되잖아요, 리모델링하는 방법에 대해서.
그렇잖아요?
지금 전체 셧다운 그것은 조건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공병건 위원도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하버파크호텔은 두고두고 우리 인천시의 이게 암 존재가 될 겁니다.
저희가…….
그 지역이 호텔로서는 기능상실이에요.
위원님들의 우려와 관심을 저희가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 있고요. 저희 또한 그 관심과 우려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도 어쨌거나 최소한의 손실을 보면서 이 호텔이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지금까지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지만 또 새로 오신 사장님하고 협의해서 협의를 하겠습니다.
나오신 김에 하나 여쭐게요.
오전에 우리 이강호 위원님께서 사퇴 문제를 거론했는데 제가 감사결과보고서를 받아 보니까 관용차량 사용한 내용을 쭉 보니까 그 내용을 제가 거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본부장님께서는 양심적으로 도의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하셨던 대로 사실 솔직히 양심적으로라기보다는 제가 무지해서 이런 불편함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 무지가 아니라 담당 팀장이 두세 번씩 말씀을 드렸다면서요, 구두로 키 반납해야 된다고.
저는 솔직히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키를…….
관용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지만 키를 반납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키 가지고 있어요?
네, 아직도 가지고 있고 키가 저희가 두 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구태여 반납, 저는 그렇게 이해를, 반납을 하라라는 이야기를 한번도 듣지 못했고…….
그러면 내일부터 규정대로 하세요.
네, 만약에 해야 된다면 그렇게 하고 또한…….
해야 된다라고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니, 말씀을 증인들이 나와 가지고 해야 한다면 한다는 그렇게, 아까 증인들 태도가 지금 여기 저도 이것을 봤는데 당연히 위법을 했는데 불구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면 한다 이게 뭐 답변 태도입니까?
죄송합니다.
여기 감사 이것 한번 안 읽어보셨어요?
아직 제가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안 읽어봤어요?
본부장님…….
아니, 본인과 관계되는 그 차량을 사적으로…….
그런데 아직…….
쓴 것에 대해서 있는데 그게 관심이 없어요?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제가 한번도 그것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아직 그 감사결과에 대해서.
참 조직이 이게 아니, 그렇게 되면 핵심이 되어 있는 사람한테 이런 것을 얘기 안 하고 이런 감사사항을 안 알려줬단 말입니까?
안 알려줬어요, 그 밑의 팀장들이?
이러이러해서 어디 갔어, 여기 감사에 나도 대충 읽어봤는데도 이것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데 이런 사항을 팀장이나, 들어가 보세요.
아까 팀장 나오세요.
팀장 나오세요.
질문 이것 다 해야지…….
제가 질문하는 의도를 아셨을 겁니다.
아니, 하세요.
제 시간 빼주세요, 다시 묻게.
하여튼 이왕 얘기한 것 여기 제가 이것 좀 봤는데 여러 가지 관용차량 사적으로 쓴 것에 대해서 지금 팀장이나 전임 팀장이 이렇게 감사 지적사항을, 나오세요, 이왕 나온 것 직함을 대고.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경영지원팀장 김태현입니다.
제가 감사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서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드리기가 좀…….
증인이 아까 최혜경 본부장께서 그 내용을 지금 모르고 있다는데 감사 이렇게 막중하고 위중한, 엄중한 것을 이런 내용이, 이것 얘기를 안 해 줬느냐 이런 얘기예요. 그것만 답변하세요.
감사 진행하는 권한은 제게 없어 가지고 답변,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지금 감사부서는 별도로 있기 때문에 저도 감사결과는 아직 못 받은 상태고요.
이것 뭐예요, 이것은?
기획실장이 답변하도록…….
들어가세요.
기획실장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간단하게.
기획조정실장 김문성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상황보고 사항을 최종적으로 지금 사장님한테 보고를 못 드리고요. 이게 상황보고이기 때문에 중간에 해당되는 통보사항도 저도 이것을 조금 전에 본 부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얘기를 해서 감사결과에 대한 아니면 조사결과에 대한 위원회를 자체 구성해서 거기에서 갑론을박 있고 거기서 해당되는 예를 들어서 뭐 본부장이 해당되니까 본부장의 의견을 들을 수 있고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자체 감사위원회를 열어서 최종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라는 것을 문책요구를 받은 다음에 사장님한테 보고를 해서 사장님께서 만약에 그대로 간다 아니면 저희 규정에 이사회의 의견을 부칠 수도 있고 사장이 임명권자이기 때문에 사장님 자체적으로다가 판단할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내가 그러면…….
위원장님, 긴급으로 한 말씀만…….
이강호 위원님 질문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아니, 아까 우리 김태현 팀장이 분명히 얘기했어요. 지난번에 우리 업무보고 시간에 이 얘기가 나와서 키를 반납하라고 분명히 구두로 전했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렇죠, 들었죠?
그런데 왜 못 들었다 그래요?
그러니까 이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못 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키를 돌려달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다는데 왜 본인은 못 들었다고 하냐고요.
글쎄요, 아까…….
그것 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면?
조금 전에 보고드린 대로 저희가 자체 감사위원회를 열어서 해당되는 사람을…….
잠깐, 그러면 실장님은 얘기를 안 전했으니까 들어가시고 김태현 팀장…….
경영지원팀장 김태현입니다.
차량을 개인적으로 사적으로 쓰는 것에 대해서 하지 말라고 의회에서 분명히 얘기를 해서 그 뒤에 본인에게 본부장에게 키를 반납하라고 얘기했다고 했죠?
아까 드린 말씀은 키 반납은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았고 사적으로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말씀을 지적 전후에 드렸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키 반납은 지적해 주신 것처럼 제가 그 말을 못 했다라는 것은 옳게 지적을 해 주셨다라고 말씀을 드린 거고 차량 사용에 대해서는 지적해 주신 전후로 말씀을 드렸던,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말씀을 드렸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차량을 왜 아니, 차키를 왜 달라고 얘기를 안 했어요?
그러니까 아까 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말하기 어려워서 말 못 한 거예요, 쫓겨날까 봐?
전속차량이라서…….
전속차량이라서 배차 우선권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규정대로 하면 위원님 말씀대로 지적해 주신 대로 앞으로 하겠다라는 답변을 드린 거고 그전에는 차량키 반납과 관련해서는 말씀드린 적은 없고요. 차량을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말씀은 지적 전후로 했었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알았어요. 들어가요.
본부장님, 차량키 반납하실 거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 시간…….
아까 전속차량이 김태현 팀장, 아까 그게 어떻게 마케팅본부장 단독 전속차량입니까, 아니면 기획조정실장하고 같이 전속차량입니까?
두 분에 대해서 전속차량입니다.
그런데 아까는 마케팅본부장의 전속차량, 그런데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이렇게 감사를 하거나 그러면 감사과정에서 본인한테 진술도 받았을 테고 또 감사받았던 부하직원이 이러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사전에 얘기했을 텐테 아무것도 그냥 생판 모르는 것처럼 얘기한다는 게 조금 유감스럽고.
뭐 그렇다면 제가 이것이 다 나왔는데 아마 읽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내가 좀 질책을 했는데 보여줬다고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김경선 위원 계속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그 차량을 최혜경 본부장이 전용으로 쓰고 있어요. 황 사장님이 한 번밖에 쓰지를 않았어요, 그렇죠?
기획조정실장이 한 번 사용했었습니다.
한 번 사용하고 전용으로 마케팅본부장이 쓴 거예요, 그렇죠?
그게 전용이죠, 공용이 아니라?
저희는 전속이라고 보고 있는데 지금 말씀 주신 사용한 것 기록을 보면 기획조정실장이 한 번 사용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시는 것은 좀 상식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표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자료가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감사결과가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들어가시고요.
최혜경 본부장님 다시 나오세요. 제 시간 아직 남았습니다.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혜경입니다.
인천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최혜경입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개인적인 인격도 제가 생각하고 또 그러다 보니까 도덕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규정대로 하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밑의 직원이 와서 키 반납해야 됩니다, 규정대로 해야 됩니다라고 했을 때 그러면 규정 가지고 와 봐 했을 거예요, 제가 그 자리에 있다 그러면.
한번 정도는 그렇게 확인했어야죠. 그런데…….
규정대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본부장님 파워로 밑의 직원이 와서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키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무지해서 그런 사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키를 반납해야 되는지를 모르고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알았다면 분명히 반납을 했을 것입니다.
좋습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그 건에 대해서 여러 번 얘기하고 또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고 하니까 규정대로만 하십시오, 규정대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최혜경 본부장님에 대해서 우리 관광공사 이렇게 2년 2개월 동안 근무하시면서 많은 노력을 하셨고 고생고생하시는데 지금까지 위원님들이 질타하고 이런 내용을 보면 어떤 용단을 내릴 때가 되지 않았나 저도 그런 생각이 됩니다.
무슨 미련이 있습니까, 그렇게 힘들어해 가면서.
들어가시고요.
사장님, 끝으로 제가 조직에 대해서 좀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이것 3쪽에, 주요업무보고 3쪽에 임원 두 분 계시잖아요?
이게 사장님하고 본부장이죠, 마케팅본부장?
네, 그렇습니다.
마케팅본부장은 임원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렇죠?
직원이 아니고요.
그 옆에 지금 2급, 2급이 4명 아닙니까.
그러면 2급이 MICE사업단하고 강화사업단하고 기조실장하고 또 한 명은 누구입니까?
이용식 씨가 있습니다.
그러면 조직도 상에 있어요?
(「전문위원…….」하는 이 있음)
전문위원으로 지금 보직되어 있습니다.
전문위원이 하는 일이 뭐예요?
자문을 합니다.
어떤 자문이요?
그 관련 업무에 대해서 자문을 합니다.
관련 업무에 대해서 자문?
그러니까 관광공사 전체 업무에 대한 자문을 하신다는…….
각 팀별로 배치가 되어 있어서 그 팀에 관련된 업무들을 자문하고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보니까 자문이, 그러면 이게 지금…….
’17년 10월 11일 조직도에는 자문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까?
위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냥 위원으로요.
위원으로요?
이 조직도 가지고 계세요, 큰 것 A3지?
네, 전문위원으로 되어 있는…….
10월 11일 조직도입니다.
그런데 거기 표시된 게 없는데요.
관광사업팀 맨 밑에 전문위원 이용식 위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2급입니까?
관광사업팀 맨 밑에, 관광사업팀 그리고 맨 위에 사장님 밑에 조직 리모델링 TF팀이 있잖아요?
이 TF팀이 현재 조직에 대한 리모델링을 하기 위한 팀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조직이 다 끝났어요. 조직이 다 끝나서 우리 시의…….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서 시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승인을 받았죠?
네, 직제규정은 받았고요. 시행 예규는 저희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조직이 이 조직은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들께서 지금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만 관광사업팀에 보면 3급이 두 명 있고 한 분은 부장이고 한 사람은 팀장으로 되어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운영팀에 가서 보면 4급이 팀장이고 한 분은 차장이에요.
3급이 없다면 모를까 3급이 이렇게 한 부서에, 팀에 두 명이 근무하는 것보다는 4급을 3급으로 바꾸어 가지고 운영팀이 됐어야 된다는 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여러 번 이 말씀을 하셨지만 이것은 사기 문제거든요.
저희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전문성과 능력과 그 다음에 관리능력 이런 여러 가지들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은 이 TF팀에서 한 것 자체가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을 해 가지고 리빌딩(Rebuilding)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전에도 보고드렸지만 2월 정기인사를 통해 가지고 여기 조직은 그대로 지금 바뀐 대로 조직을 가겠습니다만 인사에 관해서는 적어도 그때쯤이면 그때까지 평가와 이런 것을 다시 한번 해서 적소를 맞추고 평직원들에게 오는 자기 소양이나 적성을 살리기 위해서 순환보직을 원칙으로 해서 본인이 원하는 부서에 한 번쯤은 근무할 수 있도록 그런 순환보직정책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인사평가를 하니까 인사가 만사라고 하잖아요.
저기 강화사업단 보십시오. 2급 밑에 파견 인원 두 명 빼면 4급 한 명입니다. 여기서 무슨 일을 합니까, 이것은 일을 하지 말라는 거죠.
그리고 관광사업팀이나 이런 해외마케팅 같은 데 보면 팀장 밑에 직원이 몇 명이에요? 다섯 명, 여섯 명씩 있습니다.
강화사업단장이 일을 못 해서 그런 건지 인사평가에서 점수를 못 받아서 그런지 이렇게 일할 수 있는 능력, 개인능력이 안 된다라면 보직을 주지 말고 대기를 시켜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이 조직은 제가 오기 전에 만들어진 조직이어서…….
아니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백지 상태에서 다시 검토를…….
이것도 최혜경 본부장한테 제가 질의를 해야 되는데 너무 최혜경 본부장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오신 지 3개월 되신 사장님께 지금 여쭙는 겁니다.
이런 인사조직은…….
네, 이것은 상당히…….
이런 인사조직은 조직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이것은 안 된다, 성과를 조직원들이 내는 거지 사장님이 내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사장님 이하 모든 임직원이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었을 때 그 조직의 성과가 나오는 겁니다.
저는 기업에서 25년 동안 인사ㆍ총무관리를 해 가지고 지금 우리 관광공사, 제가 여기서 말을 제일 많이 했는데 이것은 속이 터져요, 지금.
저도 SBS에서 보도본부 200명 기자 인사관리를 1년 넘게 해 봤습니다.
인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런 것들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그래서 지금 조직도를 다시 만드셔 가지고 또 인사발령을 할 계획이라고 하니까 사장님이 계신 이 인사조직도, 관광공사의 조직도 또 인사, 사람의 배치 이런 것을 다 검토하셔 가지고 시간이 좀 늦더라도 적재적소의 최고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배치해 가지고 조직이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아침에 제가 기생충 말씀했잖아요.
그 기생충 얘기가 왜 나왔습니까?
제가 오자마자 9월 1일날 취임을 해서 9월 중순부터 이 TF팀을 만들어서 10월 말까지 한 달 반 동안 전 직원에 대한 설문조사와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조직개편안을 만들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들을 다 고려해서 일단 조직개편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개편된 것에 사실 사람을 채워 넣는 것은 또 다른 일인 것 잘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인사개편과 조직개편, 인사개편을 통해 가지고 업무능력이 최대한도로 발휘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일을 하고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다시 한번 지적해 주시면 거기에 따라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오신 지 3개월 되셨으니까 그동안에 우리 관광공사가 생기고 나서부터 우리 위원들이 관광공사에서 무엇을 질의했는지 무엇을 전임 사장이 답변을 어떻게 했는지 이런 것을 이렇게 시간 있을 때 한번 보시고요.
저는 사장님을 믿고 이번에 만든 조직이나 또 인사발령이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두 번 다시 이런 직원들의 불만이 없는 그런 조직이 되어 가지고 정말 전임 사장이 업무보고 때 말씀하신 우리나라 제1의 인천관광공사를 만들고 싶다는 그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모자라서 못 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하고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간단히 얘기 좀…….
네, 간단히 하겠습니다.
사장님, 지금 자꾸 이게 인사 문제 가지고 계속 말이 나왔지 않습니까.
사장님이 지금 오신 지 3개월 됐단 말이에요.
이런 것들은 직원의 특성이라든가 직원의 능력 이런 것을 봐 가지고 인사를 하려면 지금 빠르다고 보는 거예요, 나는 그것도.
저희 직원들이, TF팀에 가 있는 직원들…….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의회에서 인사 가지고 얘기가 나오면 됩니까, 안 됩니까?
인사권자는 누구입니까?
사장님이시잖아요.
그러면 지금 전 사장이 잘못됐다고, 인사가 잘못됐다고 지적 나왔으면 그것을 정리, 감안해서 인사를 해야 되고 그냥 여기서 준비해 와서 가볍게 하겠습니다, 뭐 하겠습니다 이것은 안 맞다는 얘기예요.
나중에 또 인사라는 것은 소외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죠? 그러면 또 인사 다시 합니까?
정확하게 그러지 않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서 관광공사가 제대로 갈 수 있는 인사를 해야 되고 그것을 가지고, 사장님은 선장이에요. 선장이 지금 이렇게 해서 흔들고 저렇게 중심을 갖고 하셔야 된다는 거야.
아니면 아니고 제가 알아서 조금만 시간만 주시면 조직 제대로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가야 맞는 거죠.
이 조직이 지금 한 달 반 동안 저희가 검토를 한 조직입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해야 말씀이 맞다라는 얘기를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자꾸 이런 문제 가지고 지금 여기서 이러니저러니 그것은 저를 믿어주십시오라고 말해야 맞는 거죠.
맞지 않습니까, 제가 틀립니까?
네, 저를 믿어주십시오.
위원님…….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자꾸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지 않습니까.
위원님, 내가 이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최종적으로 정리해서 말씀을 드릴 테니까 가능하면 그대로 좀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위원이 얘기하는 게 그게 다 정답은 아니라고 보는데 본인이 남사스러운 얘기지만 저도 공직생활하면서 이런 조직 업무도 봤고 그랬는데 이게 왜 오늘 이렇게 어수선하고 한 것은 한마디로 해서 조직이 잘못됐고 인사가 잘못됐기 때문에 이런 게 파생이 여기서 된 거예요. 그것을 첫 번째 우리 사장님은 인지하셔야 돼요.
그래서 이것을 정말 새롭게 개혁해야 되겠다 그런 신념을 가지고 하셔야 된다 이런 얘기야.
인사가 만사라는 얘기가 있지만 억울함이 없어야 돼요, 사실은.
지금 새롭게 뭐 하나 마케팅본부에다가 MICE산업 두 개, 그전에 다섯 개, 여섯 개 있었어요, 여섯 개. 2급 그분들이 다 처장들을 맡고 있었어요. 그분들이 여기 공사가 된 지 10년 동안 있으면서 다 열심히 한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사장이 와 가지고 아까 뭐 김현 단장 억울한 면도 얘기를 했지만 물론 그분이 잘못한 것은 아니죠.
그러나 CEO가 잘못하는 바람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다른 데로 가고 자기가 데리고 온, 자기와 임기를 같이하는 사람들 두 사람만 처장 내지 단장만 딱 해 놓고 나머지 세 사람들은 뭐 그냥, 그것도 아주 너무 정말 뭐라고 그럴까 비열하게 했다든가 그렇게, 아까도 우리 김경선 위원이 얘기했지만 3급이 여덟 명, 일곱 명 여기 지금 보니까 그런데 그냥 뭐 단 2급이 한 사람 직원 가지고 있고 이게 직원이 여덟 명, 아홉 명 되면, 아까 인사를 보셨다고 말씀 들어서 그러는데 인원이 많으면 직급이 높은 사람이 가 있기 마련이에요, 어디나.
그렇지 않습니까?
좀 같은 급이면 여기 두 명이 데리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5급이나 경중에 따라서 6급이 가 있고 여덟 명, 아홉 명 팀인 사람은 이게 높은 사람이 가 있기 마련이에요. 그 다음에 3급이 3급 가 있으면 그것은 서로 싸움시키는 것뿐이 안 됩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런 데 있으면 대기발령을 하든가 해야 되죠.
그래서 아까 뭐 난 억울한 면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억울한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지금 아까 힘들다고 한 사람도 있다는데 나는 그게 힘들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정말 인격, 오지에 나가서 말이야 열심히 잘하다가 직원 한 명 데리고 3급 밑에 3급 가 있고 또 전문이라는 이름도 없는, 어떻게 전문위원이 있을 수 있습니까, 공직생활도 많이 한 분이고 여기서 10년 동안 도시공사 있을 때도 그랬고 열심히 한 사람을.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다시 억울함을 당해야 됩니까.
공무원이 아니라 어디나 인사는 징계에 의하지 않고는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잘못됐으면 징계를 하든가 해야 되죠.
그래서 핵심이 그것입니다.
나는 그래서 전임 사장이 상당히 아둔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렇다 치면 다른 사람도 같이 놔두고 3급 했던 사람을 2급으로 규정을 고쳐서 했으면 다른 사람은 같이 일하게 놔뒀으면 아마 이렇게 얘기가 나오지 않았을 거예요.
여기 지금 2급 뽑기 위해서 경력을 그렇게 하고 그리고 딱 금방 그냥 두 명만 자기가 데리고 온 사람만 처장, 단장 시키고 다른 사람은 다 하고 그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인격적인 모멸감 이것은 한시바삐 인사는 이번에 인사원칙 아까 존경하는 조계자 위원님이 인사방향을 얘기하셨는데 이런 그 사람들의 억울함을 달래주는 인사 또 그 중심에 섰던 사람은 신상필벌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에 인사했던 사람들, 조직을 담당했던 사람들 신상필벌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뭐 지금 그리고 내가 보니까 직장생활은 어떻게 무슨 맛으로 다닙니까, 진급되고 승진하는 맛에 다니지 않습니까.
두 개 단 2급들을 지금 다 앉힐 자리가 없으니까 전문위원을 시키고 그렇지 않습니까.
먼저마냥 하세요.
그래서 본부장은 임원 아닙니까. 사장을 보좌하고 유고 시에 대리할 수 있는 결재라인에 있어서는 안 되고 그냥 구두 보고하는 차원에 두고 2급짜리를 제대로 보직을 줘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하여튼 제대로 된 그리고 관광사업단이라는 단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게 다 관광공사인데 어떻게 관광사업단 너무 포괄적이에요.
이름을 좀 먼저마냥 뭐 전략사업처럼 한다든지 호텔 담당이라든지 무슨 축제 담당 단이라든지 이렇게 해야지 관광사업단은 너무 포괄적이고 하여튼 이 단을 하나 더 만들어서 억울함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고 이것은 정말 눈 가리고 아웅이에요, 하나 이것 관광사업단 했다는 것.
그 다음에 아까도 얘기했지만 기능별로 적정 인원이 네 명이면 네 명, 다섯 명이면 다섯 명 골고루 이렇게 돼야지 어느 팀에서는 여덟 명, 일곱 명 되고 어느 팀은 두 명 되고 세 명 되고 이런 조직은 없습니다.
하여튼 제가 얘기하는 게 이게 절대선은 아니겠지만 지금 위원님들이 전부 조직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참고하셔서, 지금 급한 게 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인사를 한다 그러시는데 저는 의회에서 정중히 권고하겠습니다.
더 좀 심사숙고해서 연말에, 아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고 그것을 종합적으로 위원님들이 지적한 것에 대해서 잘 심사숙고해서 연말에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 지금 새롭게 조직개편한 것 갖고는 상당히 미흡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게 제대로 안 됐을 때는 계속 앞으로 지적되고 더 힘드시지 않나 그래서 말씀을 정중히 드리니까 다시 좀 재고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것을 다시 또 한다는 것도 하나의 용기라고 판단하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저희 인사안 자체가 지금 저희들이 만들 수 있는 최선의 방안입니다.
이게 부족하다면 2월 인사를 다시 통해서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최선안이라고 그러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하여튼 신임 사장에 대한 새로운 것은 하나의 개혁을 하자고 여기를 오신 건데 정말 개혁답지 못 한다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면서 하여튼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것에 대해서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권고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인천관광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인천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행정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반영 여부를 검토하여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접목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직원들께서는 오늘 지적된 문제점들을 참고하여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8시 54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채홍기
마케팅본부장 최혜경
기획조정실장 김문성
MICE사업단장 김 현
기획조정실경영지원팀장 김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