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10차 산업경제위원회
2021-11-17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0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신용보증재단
일 시 2021년 11월 17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환경공단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감사 일정은 2021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 2021년도 인천환경공단 행정사무감사 총 2건이 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1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1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와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7일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
상임이사 이재근
연수지점장 서동규
서인천지점장 맹훈주
경영본부장 박광준
사업본부장 강병철
감사실장 채기훈
중부지점장 한인경
부평지점장 이형정
남동지점장 이성원
남부지점장 조현우
계양지점장 곽태현
소상공인디딤돌센터장 송영석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조성팀장 이광복
인사총무부장 홍순성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2019년, ’20년 경영평가 현황하고요.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보증사업 평가 결과 이런 것은 대외비는 아니죠?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조현석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임동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재단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재근 상임이사입니다.
서동규 연수지점장입니다.
맹훈주 서인천지점장입니다.
박광준 경영본부장입니다.
강병철 사업본부장입니다.
채기훈 감사실장입니다.
한인경 중부지점장입니다.
이형정 부평지점장입니다.
이성원 남동지점장입니다.
조현우 남부지점장입니다.
곽태현 계양지점장입니다.
송영석 소상공인디딤돌센터장입니다.
이광복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조성팀장입니다.
홍순성 인사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기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의거 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의 기구 및 인원입니다.
재단의 기구는 2본부 1실 1센터 3부 1팀 7개 지점이 있으며 인원은 정원 86명에 현원 8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족 인원은 현재 신규 채용을 공고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예산 규모입니다.
2021년도 총 예산은 701억원으로 수입예산 중 사업예산은 보증료 수입 164억원, 수입이자 27억원, 손해금 등의 기타수입 14억원으로 합계 205억원이며 자본예산은 재보증 보전금 220억원, 출연금 276억원으로 합계 496억원이며 사업예산과 자본예산을 합한 총 701억원을 수입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지출예산 중 사업예산은 인건비 74억원, 경비 54억원을 합한 일반 관리업무비 128억원과 성과급 12억원, 예비비 2억원, 재보증료 82억원, 지급 수수료 등의 기타 지출 2억원으로 합계 226억원이며 자본예산은 대위변제금 440억원, 투자자산 9억원, 유형자산 21억원, 예비비 5억원으로 합계 475억원이며 사업예산과 자본예산을 합한 총 701억원을 지출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참고로 올 7월부터 시행 중인 브릿지보증의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규정에 따라 별도 계리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위원회 현황과 간부 현황입니다.
위원회는 현재 3개 위원회가 운영 중에 있으며 간부 현황은 앞서 소개해 드린 바와 같습니다.
다음 6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의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주요업무 현황입니다.
먼저 기본재산 조성현황으로 ’98년 재단설립부터 2021년 10월 20일까지 누적실적입니다.
인천시와 기초단체가 전체 출연금의 43%인 1765억원을 출연하였으며 중앙정부가 443억원, 금융회사가 1304억원, 금융회사 의무출연금이 502억원, 설립 시 투입된 기타자본금이 58억원으로 총 4072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하였습니다.
재단설립부터 2020년 말까지의 누적결손금이 1033억원으로 이를 차감한 기본재산은 3039억원입니다.
2021년도 출연금 확충 실적을 보고드리면 인천시에서 일반출연금 40억원을 포함한 235억원을 출연하였으며 기초단체가 11억원, 금융회사 의무출연금이 60억원, 이외 금융회사 등이 146억원을 출연하여 총 452억원으로 계획 대비 169%를 달성하였습니다.
연도별 기본재산 확충실적을 보면 기본재산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1년도 10월 20일 기준 전년 대비 452억원을 확충하여 3039억원의 기본재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신용보증 현황과 보증사고 및 회수 현황입니다.
먼저 신용보증공급 현황입니다.
’21년 1월부터 10월 20일까지 보증공급은 5만 1010건에 1조 1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3건에 2831억원이 감소하였으나 보증잔액은 10만 8683건에 2조 28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1만 4912건에 1509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보증공급 목표는 4만건에 1조원으로 ’21년 10월 20일까지 5만 1010건에 1조 1735억원을 공급하여 계획 대비 건수는 128%, 금액은 117%를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증사고 및 회수 현황입니다.
’21년 1월부터 10월 20일까지 보증사고는 3060건에 510억원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03건에 90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정상화는 1031건에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건, 31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구상채권은 2000건에 344억원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172건이 감소하였으나 금액은 37억원이 증가하였으며 구상채권 회수는 66건에 16억원이 증가한 572건에 124억원을 회수하였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3건, 건의 4건 총 7건으로 6건은 종결처리하였고 1건은 진행 중에 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처리결과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면 먼저 12페이지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예산 추가 확보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코로나19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예산을 총 200억원 확보하였습니다.
인천시 본예산에서 30억원, 추경예산에서 90억원, 금융회사 출연을 통해 추가로 80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예산 추가 확보에 따라 당초 375억원의 특례보증 규모를 2800억원으로 확대하여 보증지원하였습니다.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헤아리셔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예산 확보에 힘써주신 임동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출연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대위변제 증가에 따른 대책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구상채권 관리인원을 현재 13명에서 17명으로 증원하였으며 채무자의 자발적 상환을 유도하기 위해 채무감면 제도를 활용한 구상권 회수 캠페인을 통해 61억원을 회수하였습니다.
아울러 대위변제 감소를 위해 보증사고 정상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39억원을 정상화 조치하고 전담직원을 통한 채무조정 지원 및 납입관리를 수행하여 84억원을 회수하였습니다.
또한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452억원의 출연금을 출연 받아 보증재원으로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재기지원 캠페인을 시행하고 채무자별 맞춤형 구상권 관리 플랫폼 구축하여 회수업무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비대면 보증처리 시 문제 소지 발생 예방대책 마련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금년 8월 27일부터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지원하는 온택트 특례보증을 시행하여 소상공인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비대면 보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실보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업력, 매출 등 심사요건을 추가하고 부실ㆍ허위 신청에 따른 보증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비대면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비대면 보증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보증수수료 선납제도 개선방안 마련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전산시스템과 약정서 등을 개선하여 보증료 분할 납부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올 하반기에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에 시범 도입하고 테스트 적용 후 내년도 인천시 특례보증 사업에 보증료 분할 납부제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 제고입니다.
추진결과를 말씀드리면 올 2월 제128차 임시이사회를 통하여 임원 자격요건에 대해 소상공인 지원 및 경제 관련 단체근무경력을 추가하여 임원후보자 지원자격을 확대하였습니다.
올해 5월에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및 경제 관련 단체근무경력 지원자 4명 중 2명이 지원하여 전원을 임원후보자로 추천하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소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지점별 감사기능 강화입니다.
추진결과에 대해 말씀드리면 재단 지점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3000만원 초과 보증건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첫째 그룹은 314건에 155억원, 두 번째 그룹은 435건에 222억원을 모니터링 실시하였으며 고액보증 1건에 대해서는 사전 감사를 실시하여 사전 감사를 강화하였습니다.
앞으로 감사실 인원을 충원하여 감사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자산건전성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입니다.
재단은 올해 452억원의 출연금을 확충하여 10월 20일 기준 보증운용배수를 7.5배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는 대손충당금 등 당기손익을 반영하면 8.4배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본재산 확충과 관리를 통하여 적정 운용배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21페이지 포스트 코로나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보증지원 확대입니다.
’21년도 10월 20일 기준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5만 1010건에 1조 1735억원의 보증공급을 추진하였으며 주요 보증실적을 보고드리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1만 4409건에 2609억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사업(취약계층 등) 2548건에 465억원, 서민대출 협약보증(햇살론) 993건에 107억원, 기타 신규보증 지원은 7480건에 1876억원, 기한연장 지원사업 2만 5580건에 6678억원을 보증공급하였습니다.
앞으로 일상으로의 회복이 하루라도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입니다.
추진결과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전문인력풀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컨설팅 품질제고를 위해 창업컨설팅 등 총 285명에게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한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해 창업교육 등 총 26회 479명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비대면 종합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2만 1881건에 5516억원의 무방문 기한연장을 실시하였고 앞서 보고드린 창업교육 등은 비대면 화상교육을 도입하여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현장 밀착형 종합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지역과 전통시장 등 총 20회의 이동출장소를 운영하여 213건에 49억원의 보증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재기지원 종합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은 89건에 21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특례보증은 19건에 9억 4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소상공인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하여 성공관리매니저를 통한 경영진단, 금융지원, 컨설팅, 성과점검 등 현재 40개 업체에 대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정책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기본재산 확충입니다.
’21년도 10월 20일 기준 기본재산 확충실적은 452억원으로 계획 대비 169%를 달성하였습니다.
주요 실적을 말씀드리면 인천시에서 일반출연금으로 40억원,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으로 20억원, 코로나19 피해기업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120억원, 일자리창출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8억원, 청년창업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8억원, 골목상권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8억원, 지하도상가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8억원, 재개발지역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5억원, 브릿지보증 출연금으로 18억원 등 총 235억원을 확충하였으며 기초자치단체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11억원, 금융회사 의무출연금 60억원, 금융기관 특별출연 업무협약 등으로 146억원을 확충하였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재기지원 중심의 채권관리체계 구축입니다.
’21년 10월 20일 기준 보증사고는 510억원이 발생하여 목표 대비 58%, 정상화는 157억원으로 60%, 대위변제는 341억원으로 55%를 기록하였습니다.
구상채권은 344억원이 발생하여 목표 대비 55%, 회수는 124억원으로 67%, 특수채권 회수금액은 11억원으로 60%, 특수채권 정리금액은 253억원으로 92%의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체계 정립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임직원의 균형 있는 삶을 통한 근무효율성 및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시간단위 연차제도를 도입하고 육아휴직자 대체인력을 채용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였으며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사간담회 및 노사협의회 개최와 함께 코로나19 금융지원에 노력한 직원 총 19명을 포상 실시하였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적십자 나눔 프런티어 릴레이에 매월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 무료급식 나눔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소비 촉진을 위해 직원 포상 및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인천e음카드로 구매하고 사회적 기업 물품 구매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신규직원 14명을 채용하여 지역밀착 보증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연수지점을 개설하였으며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입하고 비접촉 출입명부를 도입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는 등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 윤리ㆍ인권경영 정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윤리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윤리경영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윤리경영 실천지침 제정 및 윤리헌장을 선포하였으며 부패ㆍ공익 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지침을 제정 및 개정하였으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인권경영을 위해 2021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인권경영 관련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2021년 인권영향평가 및 갑질 근절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갑질피해신고센터를 설치ㆍ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1페이지 기본경영방침입니다.
재단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의거 설립되었으며 설립목적은 법 제1조에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기업ㆍ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하게 함으로써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재단의 비전 및 핵심가치 달성을 위해 기본재산 확충, 보증공급 확대, 리스크 관리 강화, 지속가능 경영체계 정립의 4대 전략목표를 수립하여 고객과 함께 도약하고 성장하는…….
(보고중단)
이사장님 그것까지는 보고에 있으니까요. 다 읽을 필요는 없고 제목하고 간단하게 좀 해 주세요.
네.
이것 경영방침은 지난번에도 보고드린 대로 생략을 하였습니다.
(보고계속)
다음은 32페이지 지역경제 회복 견인을 위한 보증지원 확대입니다.
2022년에는 신규보증 2만 5000건에 5000억원을 포함하여 총 5만건에 1조 1000억원의 보증공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3페이지입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확대, 청년, 일자리, 원도심 활성화 등 정책 맞춤형 보증지원 강화, 취약계층 포용적 금융지원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 등의 구체적 사업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비대면 보증제도를 통하여 소상공인의 편의를 증진하겠으며 소상공인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보증지원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인천시 정책보증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겠으며…….
(보고중단)
다 읽지 마시고 포인트만 이야기하시고 그냥 가시라니까요.
네, 알았습니다.
(보고계속)
다음은 3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입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고객진단 및 니즈를 분석하여 적정 분야를 매칭하고 전문 컨설팅 및 성공사업자의 경영노하우 제공을 통한 현장밀착형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3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접근성 제고를 통한 교육 확대 기틀을 마련하겠으며 업종별 특성 및 고객수요를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의 다각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한 현장밀착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증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의 정책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재원 마련입니다.
2022년 기본재산 확충계획은 총 381억 4000만원을 목표로 인천시로부터 일반출연 40억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120억원, 일자리창출 특례보증 8억원, 청년창업 일자리 특례보증 8억원,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8억원,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20억원, 지하도상가 활성화 특례보증 8억원…….
(보고중단)
그것 다 안 읽으셔도 된다니까요. 그것 읽지 마시고 제목하고 추진사항…….
제가 이 부분에서 말씀드릴 게 하나 있는데요.
현재 의회에 제출된 내년도 본예산의 출연금은 현재 117억원이 반영되어서 금년 230억원보다 116억원이 감소한 예산이 제출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예산의 추가 확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120억원을 저희가 요구를 했는데 30억원밖에 반영이 안 됐고요.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20억원을 올렸는데 10억밖에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선거 후에 해야 하지만 2차 본예산에 올해는 무이자로 다 지원을 했는데 내년에는 무이자가 반영이 안 됐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날 추경과 본예산 심의 시 위원님들이 심사숙고하게 하셔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헤아려주셔서 반영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계속)
다음은 40페이지 채무자 재기지원을 위한 포용금융 실현입니다.
이건 자료를 보시면 되겠고요.
그 다음에 42페이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입니다.
이것도 전년도와 같이 큰 틀의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입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정착 투명경영 실천입니다.
이것도 앞으로 저희가 철저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페이지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입니다.
사업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이며 건축면적은 지상 8층, 지하 2층의 연면적 1만 1898㎡로 소요예산은 총 502억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시설은 재단 본ㆍ지점 및 소상공인 기관ㆍ단체,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자유창업지원공간과 소상공인 생산물품 전시장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47페이지입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올해 6월에 설계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설계기간은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9개월입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내년 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2022년 2월부터 2개월간 공사 입찰 공고 및 시공업체를 선정, 2022년 4월에 착공, ’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장시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하고 소상공인과 상생협력하여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말씀드리며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조현석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굉장히 지대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0년에 비해서 올해 ’21년도에는 많이 늘어났습니까?
전년도보다 올해가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줄어서요. 전년보다 줄었습니다.
수치를 보니까 ’20년도보다 ’21년도가 구상채권을 비롯해서 보증사고니 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특례보증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할게요.
전국 신용보증재단 보증사업 평가에서 낙제했어요.
네, 우리 안병배 위원님께서…….
그런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특례보증이거든요. 보증사업 목표달성이나 정책보증 실적 리스크 관리ㆍ개선 이런 부분에서는 그래도 또 보증정책의 효율화 이런 부분은 그런대로 중간쯤 갔다고 보는데 특례보증에서 굉장히 낮은 실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답변 좀 해 주시죠.
우리 안병배 위원님께서 좋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작년도에는 인천시에서 무이자로 해서 특례보증을 많이 추진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많이 세워 주셔서 우리 소상공인들한테 많은 도움이 됐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인천시 지원한 금액이 이율이 쌉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은 이율이 비싸다 보니까 저희가 소상공인들에게 보낼 수 있는 게 인천시 자금을 많이 보내다 보니까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금액은 덜 나오게 되니까 중기부에서 차지하는 포지션이, 점수가 크기 때문에 저희가 전년도는 6위였는데 지금은 14위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6위에서 14위로 이렇게 떨어지는, 이렇게 낙차가 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중기부에서 추진한 그 자금을 덜 소유했다고 그래서 배점이 그렇게 된 겁니다. 저희가 올해는 중기부 자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실적이 많이 뛸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기부에서 29억 500만원 내려온 것 아니었어요?
중기부에서 지원이 29억 500만원이 돼 있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이건 출연금입니까, 그러면? 중기부에서 내려온 것.
29억이요?
몇 페이지 얘기하시는 거죠?
신한은행에서 45억, 농협 28억, 국민은행 18억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 그 페이지 수를 좀 이야기를 해 주세요.
주요업무 현황에도 나와 있어요.
중기부에서 29억 500만원 온 건요?
은행과 협의해서 이것 한 거고요. 이것은 저희가 지금 중기부에서 하는 것은 올해 지원하는 게 저기가 있습니다. 중ㆍ저신용자 특례보증하고 스마트 혁신 그걸 하반기부터…….
글쎄 특례보증 아니에요, 그게.
그런데 이율이 비쌉니다.
중기부 특례보증의 이율이 2.7%예요. 그런데 7000만원까지 돼 있잖아요, 중기부에서 권장하는 건. 우리 인천은 1%이면서도 금액이 3000이에요.
그 차이를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그러니까 지불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금액이 큰 걸 쓰는 것이고요. 이자를 내기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금리가 낮은 걸 선택해야 합니다.
저희는 고객이 오면 다 설명을 해 줘요, 어떤 걸 선택을 하실 건지.
그런데 소상공인이 어렵다 보니까 금리 무이자로 쓰는 게 우리 인천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대체적으로 인천시의 지원에 무이자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중기부의 평가지표가 불공정했다?
저희가 맨날 그걸 좀 개정하자고 그랬는데 중기부에서 그걸 개정을 안 하더라고요.
그러면 평가 대책이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각 시ㆍ도 이사장협의회에서 저희가 맨날 그걸 권유를 해도 개정을 안 해 주더라고요.
왜냐하면 중기부에서 출연금 받는 데 불이익이 옵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중기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자금을 소비를 하라고 그랬는데 이율이 비싸니까 지방자치단체에서 소비가 안 되다 보니까 거기에 배점을 많이 두는 겁니다, 중기부에서는.
2020년 경영평가 성과금도 이런 것에 의해서 지급을 했어요.
그렇죠?
아니요, 그것은 틀립니다.
이게 다 관련돼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서 내년도에는 경영평가 성과금 다 직원들 받겠어요, 꼴찌 했는데?
경영평가는 인천시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겁니다. 외부기관에서요.
외부기관 하는데 이런 지표가 나타나고 있잖아요.
여러 가지 지표가 있죠. 그것만 꼭 해당되는 건 아니고요.
그것 경영평가 성과금 지급 현황을 보면 임원이나 1급, 2급이 어떻게 CEO보다 훨씬 많습니까? 이게 큰 금액은 아니에요, 기업들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는.
그러나 이게 격려해 주기 위해서 경영평가 그것들을 주는 건데 CEO보다 임원이나 1ㆍ2급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는 겁니까?
저도 표를 보니까 그게…….
54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숫자가 나오더라고요. 본봉이 크니까…….
본봉의 기준으로 하는 겁니까?
본봉에다가 이율을 곱하니까.
이것은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그리고 경영평가 성과금을 받으려면 열심히 하셔야 돼요. 지표 이런 게 우리 인천 신보의 위상을 나타내는 거거든요.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어떻게 전국에서 꼴찌를 하나. 다른 데보다 더 열심히 하는 걸로만 비춰지는 건가, 실적은 없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안병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임직원 모두가 잘 명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에는 4위였다가 6위였다가 14위로 그냥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내년 평가 때는 틀릴 겁니다.
평가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거예요. 인천 신보에서 하는 일을 뭐 어떻게 다 알겠어요. 그러나 인천시민이 그런 평가 나오는 것 보면 일을 잘 못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이 된다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야 됩니다.
그리고 작년에 비해서 대위변제가 자꾸 증가하는 걸로 나타나는데 이게 당기 손실액하고는 어떻게 연결이 됩니까?
우리 안병배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것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지만 진짜 보증을 엄청 해 줬습니다, 작년에. 우리 인천신용보증재단뿐만이 아니고 전국 재단이 창립 이래 최대로, 43조원을 공급했습니다, 전체로. 그러다 보니까 작년 것이 올해 와서 경기가 침체되고 그러다 보니까 대위변제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환유예도 시키고 내년 3월 말까지 하다 보니까 3월 말이 끝나면 내년에는 2/3분기부터는 많이 될 거라고 저희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건 예상되는 문제였죠. 관리 시스템의 문제거든요. 보증사고나 이런 부분들 유형 분석자료를 봤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신용등급 5등급까지는 사고가 적어요. 그리고 또 저 9등급 밑으로 내려가면 또 사고율이 적은데 6ㆍ7ㆍ8등급이 문제고요. 그리고 보증사고 현황들을 보면 서비스업 즉 금융보험업 관련 개통이 굉장히 높습니다. 서비스업 또 임대업, 사업시설 관리 이런 데가 굉장히 높은 걸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 대책을 좀 세우고 있는 건지 또 보증사고 보면 3년 이하가 많아요. 그 3년만 지나면 확연하게 줄어듭니다.
안정기에 들어간다는 얘기죠, 사업이.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증사고 유형별 분석 58페이지에 보면 9등급, 10등급이 지금 낮게 나오는데요.
네, 그것 다 분석해 봤어요.
표본 오차가 너무 적으니까 이것은 착시현상이고요.
그 다음 뒤에 59페이지에 보면 금융 및 보험업에 대해서는 여기에는 보험설계사, 대출모집인 등이 여기에 들어가요. 그러다 보니까 낮게 나오는 겁니다, 이게.
그것에 대한 대책과 관리를 잘해야 되겠고요.
시간이 돼서, 그리고 중기부 주관으로 지금 소상공인들이 막바지에 달하는 분들이 많아요. 재기 지원이 필요합니다. 채무감면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중기부에서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는데 그것하고 같이 우리 신보에서도 정책을 만들어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신용보증재단에서 그래도 소상공인, 중소기업인들을 위해서 많이 애쓰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을 열심히 하는데 또 더불어 언론이나 이런 데서 이렇게 비리에 대한 부분이 언론에 자꾸 나오니까 좀 안타까운 마음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한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일단은 정책자금에 대해서 이해관계인들한테 우선 배정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우선 배정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못 하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소상공인들이 일일이 어디라는 것은 다 알지, 저도 아는 분야만 알지 모르는 분야는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분들이 본점을 갈 수도 있고 지점을 갈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본점에 온 사람 “지점으로 가세요.” 그러면 그분들한테 또 고통을 주는 거잖아요, 하루가 급하고 시간이 절약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어차피 저희 본부도 그 업무를 다 취급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코로나 2월부터 저희가 기동반을 편성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4개반을. 그래서 그런 규정도 만들어서 저희가 했고요. 그것에 대해서 찾아오는 손님에 대해서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했는데 그게 무슨 특혜를 줬다고 그러는데 그건 제가 동의를 못 하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신용보증재단에서 사실 지점에서 못 하는 일까지도 본점에서 이걸 해결하려고 굉장히 노력한 것을 제가 많이 봐왔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오히려 거꾸로 이제 본점에서 해 준 게 따로 특혜가 아니냐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오히려 적극행정하다 보면 이런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개의치 마시고 업무가 지점에서 과다하게 많이 브레이크가 걸리면 본점에서 해야죠. 그래서 이것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사장님 배우자가 여기 시니어 모델에 나가셨나 보죠?
’19년도에 미스트롯같이 한 번 나갔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이게 시니어 모델이라고 그래서 큰 대회는 아닌 것으로 제가…….
아닙니다. 민간단체에서 하는 겁니다.
중소기업인들끼리 모여서 봉사 한번 해 보자. 그래서 이것을 경총회에 계신 분들도 있고 여러 단체에 계신 분들이 모여서 했는데 아마 한 번인가 두 번 한 것 같아요. 저도 한 번 잠깐 봤어요. 그래서 괜찮다. 바쁜 중에도 나와서 이렇게 봉사하려고 이런 것을 하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문제는 무슨 응원 문자를 받았다고 이렇게 보냈어요. 어떤 내용입니까?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셔서 질문해 주셨는데 제가 아는 지인들한테 보내지 우리 여기 있는 직원들한테는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사적인 일로 직원들한테 갑질…….
그게 타이틀이 걸려 있는 것도 아니고요.
타이틀 걸린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위원님. 요새 미스트롯 보면 지인들한테 “인기투표 좀 해 주세요.” 이렇게 부탁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방식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인원도 상당히 제한적이었고 그리고 또 목적 자체가 수익이나 개인적인 어떤 그런 이게 내용이 아니에요, 시니어 모델은 말 그대로 진짜 봉사하려고 만든 것이기 때문에.
젊은 사람도 아니고 60세 넘은 사람들이 나가는 겁니다.
담배 많이 피우세요?
담배 많이 피우시냐고요.
저 담배 끊은 지가 지금 한 20일 됐거든요. 담배 때문에 문제들이 사실, 오해를 많이 사요. 일하다 보면 갇힌 공간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급한 경우는 여러 가지 실수들이 나와요, 나오는 것은. 20일 끊었는데 이사장님 담배 끊을 생각 없으세요?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끊으세요. 저도 끊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오해라든가 이런 것을 사지 마시고 예전에는 단체장이나 이런 분들은 금연이더라도 내부적으로는 안에서 담배 피운 사례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제는 이런 것들이 용인이 잘 안 되니까 가능하면 공개된 장소, 금연 장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고 다 언론에 나온 내용들을 제가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법인카드를 오남용했다.
제가 언론에 나왔으니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수경찰서에 사건을 접수시켰더라고요. 그래서 5년 치를 제가 다 갖다 주라고 했습니다. 5년 치 이 정도 됩니다. 5년 치 다 갖다 주라고 했어요. 다 해서 혐의 없다고 받은 사항입니다.
법인카드로 카드깡 하고 업무추진비를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 이렇게 언론에 내보냈는데 그러면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인가요?
그래서 저희가 잘못한 게 없으니까 서류 이만큼 갖다 다 줬어요. 연수경찰서 다 줬습니다. 수사과에 가져다 주고 수사하시라고 한 석 달 간 해서 혐의 없다고 나왔습니다.
이사장님 이게 중요한 것은 아니어도 이런 얘기가 나오게끔 한 원인에 대한 것도 이사장님이 어느 정도 감수하셔야 해요, 어쨌든. 이런 오해 아닌 오해 같은, 오해라고 그러지만 이런 얘기들이 밖으로 나오게 한 원인도 내부에 있는 거거든요, 사실은. 그렇잖아요.
그래서 공직자는 정말 진짜 남들보다 훨씬 더 고도의 도덕성이 있어야 해요. 오비이락(오비리락)이라는 게 있잖아요, 오비이락. 근처에 가서 끈도 매지 말라고 그렇듯이 하여간 차후에도 좀 더 조심하시고 세심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고생하고 일하고 관계없는 일에서 지금 다 문제가 나오고 있잖아요. 잘하는 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일이 차후에 나오지 않도록 내부에서 좀 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가 내년 언제까지로 되어 있죠?
내년 3월 말까지가 되겠습니다.
3월 말까지.
그래서 총 2년간 상환 유예를 시켰습니다.
쭉 2년 동안 원리금도 유예해 주고 또 만기된 것도 유예를 시켜 주고 2년 동안 그래 놔서 내년 3월달에 만약에 원상 복귀된다고 하면 상당히 소상공인들이 여러 가지로 지금 궁지에 몰리고 어려워질 수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우리 인천신용보증재단만의 대책을 갖고 있습니까?
우리 김병기 위원님이 소상공인들을 염려해 주시는 것하고 재단을 염려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데요.
저는 그렇습니다. 대위변제가 많이 일어나면 운용배수가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기본재산을 확충하는 게 제일 절실하고요. 돈이 있어야 물어줄 것 아닙니까, 저희 재단이.
그래서 하여튼 지금 상황에서 그런 기본재산 확충이라든가 여러 가지 대위변제를 해 줄 수 있는 재원을 많이 확보해 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기타 다른 우리 인천신용보증재단만의 그럴 때 대비해서 어떻게 보증을 유예를 시켜준다든가 어떤 대책을 좀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개별적으로라도.
그 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만 갖고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면 지금…….
하여튼 법률적으로 좀 가능한 규정 틀 안에서 혹시 그런 대책이 있다고 하면 강구를 한번 해 보십시오.
기본적인 확충을 위해서는 정부예산도 확충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역재단은 국회에서 따질 때는 지역문제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항상 예결위 가면.
하여튼 여러 가지 어려운 것은 알고 있지만 그런 방안이 있다면 자체적으로 강구를 좀 하시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 다음에 우리 얼마 전에 신문에 난 기사인데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해서 금융기관에 대출을 신청하러 가면 거기 금융기관에서 꺾기라든가 주거래 은행을 변경을 해라 또 그렇지 않으면 급여이체통장을 우리 것으로 바꾸어 주면 금리를 조금이라도 더 싸게 해 주겠다. 이런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이런 것이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제가 언론에 났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데요.
그것으로 인해서 그 은행은 특별감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요.
감독위원회로부터 감사를 받았다?
네, 그리고 인천 대표가 저한테도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하더라고요. 제가 그랬어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냐. 당신이 했으니까 그렇게 나오는 것이지.”
왜냐하면 우리도 어쩔 때 다른 은행들 가서 보면 그런 데가 많아요, 뭐 하나 하려고 대출 받으려고 가면 이것저것 다 요구하는.
그러니까 그것 좀 절대 없도록 공문을 내려보내셔서 각 금융기관에 절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라. 그것 좀 하나 하시고 앞으로 발생되면 신용보증서 발급을 그 은행을 제외시켜 버리겠다고 얘기를 하십시오, 페널티를 좀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시고.
그 다음에 요구자료 6페이지를 보면 예산전용이 너무 많아요. 지금 예산전용을 할 때 전결권자가 우리 이사장님입니까?
이사장님한테 전결권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의회에서 예산을 책정을 해 줬으면 거기에 맞춰서 쓰는 게 맞지 막 이렇게 어떤 것 등기비용을 갖다가 업무용차량에서 빼 가지고 해 버리고 이건 좀 너무 많으니까 예산전용 앞으로 좀 줄이십시오, 이렇게 하지 마시고.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말아야 됩니다, 추경으로 편성을 하시든가.
크게 보면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게 맞는데요.
여기에 보면 장ㆍ관ㆍ항이 아닌 목 간 전용이기 때문에 조금조금씩 남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는 것 있어서 그런 얘기를 대부분 그렇게 답변들을 하시는데 그래도 정해진 예산을 의회에서 정해 줬으면 거기에 맞춰서 쓰고 거기에 가능하면 부합하게 하셔야지 전용을 마음대로 해 버리면 시의회의 승인을 뭐 하러 받습니까?
그런 부분을 좀 줄이시라는 얘기죠.
그 다음에 직원들 경영평가 성과금 54페이지 한번 보실래요?
어제 행감을 받았던 우리 출연기관에 대해서도 내가 얘기를 했는데 지급률이 성과금 지급현황을 보면 우리 이사장님만 250%를 받고 임원들이라든가 직원들은 225%를 받았고 25%나 더 받았어요.
이런 성과금은 하후상박, 밑에를 좀 더 많이 주고 이 지급률을 이사장님이나 위에 있는 임원들은 좀 낮추고 그게 정상적인데 반대로 되어 있어서 보기가 좋지 않은데 이사장님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CEO에 대한 것, 임원에 대한 것은 지급률을 시에서 통보합니다, 통보하고요. 직원에 대해서는 포괄적으로 하는데 그것을 직원에 대해서는 하후상박으로 합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시듯이 하후상박으로 가다 보니까 맨 밑에 직원, 맨 밑에 입사한 직원들은 봉급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여튼 그런데 여기 있는 자료만 갖고 말하면…….
왜냐하면 하후상박으로 가다 보니까 위에는 맨날 줄이는데 밑에만 계속 올라가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앞으로 그러면 여기도 세세하게 기록을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시고 CEO가 제일 높다는 것은 이건 좀 문제가 있고 보기 안 좋으니까 이사회에서 정할 때도 좀 한번 얘기를 하셔서 직원들보다는 좀 낮게 책정을 하셔야지 기본 봉급도 많은데다가 지급률까지 높여 놓으면 훨씬 더 많이 받으면 그것은 좀 문제가 있잖아요.
그 다음에 출자금 및 출자현황 이것을 보면 56페이지 하나은행은 작년보다, 몇 페이지를 보시냐면 72페이지를 보십시오.
기업은행은 작년에 181억을 출연했다가 올해는 하나도 없어요, 지금 10월달까지. 이것 뭐 이렇게 왔다 갔다 합니까?
정부에서 작년에 코로나가 심하다 보니까 저금리 정책으로 김병기 위원님이 잘 아시지만 기업은행이 정부 은행이잖아요. 그래서 정부에서 코로나 자금을 풀라고 해서 이렇게 풀어서 작년에 기업은행이 얼마를 풀었냐면요.
아니, 181억을 해 줬어요. 그런데 올해는 하나도 없어. 그런데 내가 보면 우리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 발급에 의한 대출은 기업은행이 아마 제일 많을 걸요.
작년에 기업은행이 초저금리로 전국 6조 8300억원을 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한도가 7000만원까지 갔고요. 그러다 보니까 많이 나가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냐면 재보증 예산이 없어서 작년에 난리가 났었습니다. 재보증 예산이 없어서 재단 주머니에 재보증 예산이, 후에 가서 제발 좀 재보증 예산 좀 달라고.
작년에 저희가 보증을 못 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은 보증을 못 했어요, 재보증 예산이 없어 가지고.
그래요?
그것은 재보증료는 확보를 해 놓으셔야지.
그것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재단중앙회 정부에서 해야 합니다.
재보증료를?
지금 신보중앙회 재보증료를 말하는 것 아니에요?
작년에 신문에도 났는데요. 제가 중단하지 말라고 했는데 공직자는 거짓말 시키면 안 된다고 중단을 했어요.
그러면 올해도 그것 때문에 지금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저희가 했고 강원도가 또 했고 서울이 중단하는 바람에 정부에서 그런 대책을 세우게 된 겁니다.
하여튼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일단 여기까지 하고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보증 관련돼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속적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코로나 장기화로 해서 보증이 지금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2019년에 7417억원 대비해서 2020년도는 1조 6178억원으로 증가를 했거든요. 이렇게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도 계속 지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겠죠?
작년보다는 줄었습니다.
줄었어요?
작년보다 줄었다고 해서 그나마 좀 다행인 것 같기는 한데 이렇게 늘고 있는 상황에 우리 보증 운용배수를 어느 정도 유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김희철 위원님께서 재단을 염려해 주신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운용배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희 지역재단은 보수적으로 운영을 해서 10배수를 넘지 못하게 운영을 내부적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년도 처리결과 18페이지를 보면 10월 20일 현재 7.5배가 되었습니다.
전국 평균은 지금 8.5배입니다. 전국 평균보다 우리가 1%가 낮습니다. 그것은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연말까지 간다고 그러면 손실액의 충당금 같은 것을 반영하다 보면 한 8.4배로 저희가 추정하고 있데요. 10배수 이내로 관리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지 않나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실률을 감안해 가지고 8.4배 정도로 운영이 될 것 같다는 겁니까?
지금 현재 10월 말 통계로 전국이 8.5배입니다. 우리 재단은 7.5배고요.
그래서 리스크를 감안하면 보수적으로 운영해야 할 것 같고 우리 소상공인들을 생각하면 좀 더 적극적으로 기회를 늘릴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이게 힘든 부분이겠네요, 늘리는 것도 쉽지 않고.
저희가 아까 김병기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시고 우리 김희철 위원님께서도 좋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보증 재원이 있어야 합니다, 저희가 해 주려면. 그래서 기본재산 확충이 상당히 절실합니다.
그래서 기본재산 확충할 그런 계획이 지금 있으십니까?
정부에서도 기본재산을 예산에 반영시켜 달라고 저도 국회도 가서 부탁을 하고요, 국회의원 동원해서. 그렇게 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역재단은 지역에서 책임지라는 게 정부 방침이라 상당히 예산 반영하는 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중앙정부에 협조를 좀 적극적으로 구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재부에서 너무나 완강하더라고요. 벤처부에서 예산을 올리면 아예 항목을 넣지 말라고 합니다, 기재부에서는.
아무튼 기재부 쪽에 우리 중앙정부 의원들 몇 분 계시니까 적극적으로 좀 말씀 나누시고.
그래서 상임위원회에서 억지로 끼워 넣어서 통과를 시키면 예결위에서 또 삭감시키고 그런 일이…….
이게 우리 인천시만의 문제는 아닐 것 아니에요.
전국적으로 이런 문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맨투맨으로 지역의원들하고 전국 각지에서 국회의원들한테 그렇게 이 얘기를 하고 해서 반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인천광역시 차원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더 적극 해 주십시오.
46페이지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지금 준비 중에 있는데 사업비가 502억원이거든요.
이게 어떤 재원으로 마련이 됐습니까?
저희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토지매입비가 161억원이고 건축비가 340억원인데 타이틀은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인데 재단 자체 사옥이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크게 보면 그런데요. 저희는 여기 소상공인을 집적화시키려고 그럽니다.
저희가 들어가는 것은 뭐냐 하면 본점하고 서인천지점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소상공인연합회라든가 소상공인 관련 단체들을 넣고요. 그 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창업 공간 같은 것도 마련을 하고요. 전시품도 그 사람들이 생산한 물품도 전시해서 판로를 개척…….
그런데 타이틀을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이라고 해서 자체 사옥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소상공인의 이런 타이틀을 주면서 자체 사옥을 하다 보니까 이게 조금 핑계 대 가지고 자체 사옥을 만들지 않나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자체 사옥 겸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이렇게 해야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소상공인들 조성사업 중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더라고요. 자유 창업지원공간도 있고 그리고 소상공인 생산물품 전시장.
1층에다 전시를 합니다.
이런 데 비율이 범위가 좀 있어요?
크기가 어느 정도 규모가 있게 전시되고 그렇게 소상공인들을 위한 장이 제공이 되는 건지.
저희가 그런 데는 다 유치를 하려고 합니다.
아까 김희철 위원님께서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라고 하면 이 클러스터에 맞게끔 건물을 관리하는 게 맞다고 저희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겸 본사, 본점, 서인천점 이렇게 들어가는 거잖아요.
저희가 쓸 수 있는 것은 실제로 3개 층밖에 안 됩니다, 넓게 써도.
이게 몇 개 층으로 지금 지어지는 겁니까, 8개 층?
8층으로 지어지네, 지상 8층.
조감도인데요. 여기는 3층이고요, 이쪽으로는 창업 공간입니다. 여기는 8층이고요.
그래서 주로 3층은 창업공간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죠?
서북부 지역에 소상공인들이 어느 정도 이쪽에 장을 많이 활용할 수 있겠네요?
인천시 다가 되죠. 꼭 서북부 지역만 해당되나요.
인천시 다가 되겠지만 지역이 서북부 지역에 위치하다 보니까, 청라 어디죠?
김희철 위원님 인천 지도를 보면 루원시티 있는 데가 중앙 정도 돼요, 지도를 크게 보면.
아무튼 전체적으로 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소상공인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가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서도 많은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 사람들이 이런 것을 한다고 그러니까 상당히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도 지금 재단이 창립 이래 계속 세 군데를 이사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런 게 하나 있음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이 높아지지 않겠나 해서 이렇게 추진을 했고요.
제가 큰 틀에서 설명을 드리면 우리 재단은 보증료 수익과 이자 수익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나가는 건 인건비 나가고 성과금 나가고 나면 저희가 한 이삼십 억 정도는 맨날 기본재산을 까먹는 구조입니다.
임대료.
그래서 새로운 수입원이 뭐가 있어야 되겠다. 제가 공직생활을 하면서 세입도 제일 많이 받습니다. 이 재단을 위해서 지속 가능한 재단을 만들어 줘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이런 것을, 은행에 지금 금리가 올라가지만 옛날에는 금리가 쌌습니다.
그러면 차라리 임대 수입이 낫지 왜 은행에다가 돈을 넣고 있냐 저희가 이것을 하면 일반 관리비하고 세입하고 어느 정도가 쌤쌤이 된다고 저희가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본재산을 안 까먹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재단이 된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자체 사옥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이야기가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자체 사옥도 이렇게 마련하고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하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신용보증이 그나마 그래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소상공인들, 골목상권, 개인사업자들 시름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신용보증재단이 어려움을, 더 깊게 가는 고름을 짜내는 사람들에게 밀알이 되듯이 역할이 되는 데 턱없이 많이 부족하죠, 그렇죠?
있는 재원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우리 32쪽을 한 번 볼까요, 업무보고서.
보면 지금 우리 청년창업 지원 특례보증이라든가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지하도상가 활성화 특례보증, 재개발지역 활성화 특례보증 이 재개발지역 이 부분도 지금 도시계획국에서 인근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규모가 50억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 턱없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지금 상품이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세워 준 게 다 마감이 됐습니다.
남아있는 건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남아있는 게 딱 하나 있는데요.
지하도상가 한 50억 정도 해 줄 수 있는 게 남았습니다.
지하도상가 활성화 특례보증이요?
네, 지하도상가 활성화 특례보증이 50억 정도밖에 안 남아 있습니다.
50억 남았다고요?
네, 나머지는 다 마감됐고요.
그러면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지원으로 사회안전망 확충 이것도 그러면 다 마감된 거예요?
아니, 이것 지금 이 사항은 내년도 계획이고요.
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내년도…….
과연 이런 200억이다, 250억이다 20억, 10억 이렇게 책정은 해 놨는데 제가 볼 때 폐업 소상공인 브릿지보증 250억을 지금 책정해 놓은 거죠?
그러면 폐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에 보증을 이렇게 해 준다고 하는데 과연 보증대출이 만기가 도래한 이런 사람들 과연 250억 가지고 되겠어요, 그 엄청난 저기인데.
브릿지보증하고 지금 위원님 얘기하는 것하고는 좀 차원이 틀린 얘기고요. 브릿지보증은 지금 현재 폐업하고 상환은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브릿지보증을 해 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사업이 내년까지 하게 돼 있어요, 내년까지.
내년까지.
그런데 수요가 많으면 저희가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얘기해서 내년도 예산을 더 세우려고 그러는 걸 계획하고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예산을 더 세워서라도 그분들을 도와줘야 될 것 아니에요.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아니, 그러면 대책을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대책이 나와야지. 대책을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을 찾아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 그걸 갖다가…….
지금 현재는 내년 3월 말까지 상환을 유예를 시켰으니까 커다랗게 이렇게 부담을 느끼는 건 없을 겁니다.
그런데 내년 3월 이후가 이제는 봇물 터지듯이 터질 것 같고요. 그래서 2/4분기부터는 아까 김병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년 2/4분기를 위해서도 뭐를 인천시 대책을 세워야 될 것 아니냐 그런 말씀을 해 주시잖아요.
그러니까 대책 강구를 완벽하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고 국회 가서 기본재산 확충을 위해서도 좀 많이 뛰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역경제 회복 견인을 위한 보증지원을 확대하겠다 해 놓고 그러면 확대를 하겠다고 했으면 그 예산을 갖다가 적지 않도록 충원을 확실하게 잡아놔야 될 것 아니에요.
제가 아까 업무보고에도 드렸지만 지금 38페이지에 보시면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120억원을 올렸는데 다음 주 화요일 날 우리 위원님들이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을 다룰 겁니다. 120억의 30억밖에 반영이 안 됐어요.
그 다음에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도 20억원을 올렸는데 10억밖에 반영이 안 됐고요. 그래서 총 100억원이 깎였습니다, 100억이.
이런 부분을 위원님들께 상세하게 해서 방안을 찾아야 할 것 아니에요.
다음 주 화요일에 제가 아침에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니까 그것하고 틀린 내용이라 오늘 말씀을 안 드리는 거고요. 다음 주 화요일에 제가 찾아와서 본예산 심의 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께서 금융에 관련된 이런 것을 많이 알고 계시니까…….
자료는 미리 드렸습니다.
자료를 미리 드리고 상세하게 설명을 좀 받고 그래서 우리 위원들이 이런 부분을 도울 수 있다면 도와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김병기 위원님한테 정무적으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을 잘 활용을 해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보증제도 자체가 뭡니까? 그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니에요.
신용보증재단의 기본적인 책무가 되겠습니다.
꼭 역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조현석 이사장님이 다년간 근무를 하셔서 우리가 심문하는 데 있어서 막힘없이 아주 증언을 잘 해 주시는데 너무 인원이 많이 와 있는 것 같아요.
80명 정원에 지금 30명이나 와 있으니 그것도 좀 줄이면 좋겠어요, 업무는 업무대로 해야 되니까.
뒤에 직원들 없어도 충분히 답변하실 수 있으니까 그것도 좀 개선해야 돼요.
무슨 뭐 불안함이라든지 등등 이런 것 때문에 다들 많이 오시는데 그렇게 안 오셔도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이사장님이 거기 근무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뭡니까?
제일 어려운 점이 기본재산을 확충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지금 자꾸 보증, 보증 많이 해 줘야 된다고 그러잖아요. 보증 많이 해 주면 그분들 다 빚이잖아요.
그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지금 특례보증 비용으로 뭐 금년에 120억 했었는데 30억만 반영했다고 내년도에 그랬죠?
네, 30억밖에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렇죠?
그 재원 확보가 문제라고 자꾸 그러는데 아마도 전문가들 식견이 특례보증이라는 것이 뭡니까. 심사도 좀 완화해 주고, 그렇죠? 맨날 어려운 소상공인, 어려운 소상공인 보증해 주자고 그러는데 그것만이 능사는 아니야. 그것 다 갚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무조건 해 주는 게 아니고요. 올해는…….
많이 해 주면 많이 해 줄수록 사고가 나지 않습니까, 대위변제도 해야 하고 구상권에는 효과도 없고.
그러면 자꾸 아주 간절하게 호소하는데 국회에서도 안 되고 기재부에서는 항목도 없애버리라 그러고 그것 다 이유가 있을 건데 그러면 우리 상임위에서는 맨날 그것만 증액해 주나요?
어려운 점은 알고 예전에 해 왔던 그런 기준은 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것은 조현석 이사장님 몫이란 말이에요, 국회나 우리 예산부서에 접근하는 것은.
물론 이게 상황에 따라서 협력은 할 수 있어요, 다 이해하면서. 그러면 상임위에서 뭐 이것 또 뭐 한 몇 십억 증액해 달라는 것 아닙니까. 그것 우리 몫인가요?
작으면 작은 대로 하는 게 낫지 않겠나 이런 개인 의견인데요.
예산을 편성해 주시는 건 우리 위원님들 고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저희가 책무는 아니고요. 위원님들이 다 판단하셔서 넓은 뜻으로 판단하시는 건데 제 생각을 얘기하는 거고 어차피 예산은 파이는 정해져 있는 겁니다. 파이는 정해져 있는 거고 거기서 명분이 어떤 게 좋은지 위원님들이 판단하시는 거지. 제가 그걸 갖고 얘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판단은 우리가 하는데 예산 세워 준 것만 가지고 하는 것도 괜찮다 이거예요.
그렇게 운영도 한번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은가. 꼭 그것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걸 좀 증액해 달라, 이렇게 해 달라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 그런 것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요. 그것은 위원님께 다음 주 화요일 날 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는, 지금 오늘은 행정사무감사니까 내년도 예산…….
그러면 특례보증은 언제까지 해 줄 거예요?
매년 특례보증 해 줍니까, 매년? 특례보증 제도를 계속 유지할 겁니까?
아니, 사업별로다가 판단해서 하는 거니까요. 코로나가 만약에…….
그것 심사 기준도 완화해야 되고 보증 우대혜택을 주는 거잖아요, 특례보증이. 그러면 그것을 계속하면 사고가 많이 나지 않겠냐 그런 우려 속에서 얘기하는 건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아이, 자꾸 코로나 코로나 해 가지고 완화시켜 주면 빚만 늘어나죠. 뭐 갚을 돈이 있어야 갚지.
그렇게 무조건 해 주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소상공인한테 한도를 정했습니다, 1억원 이내로 총 해 줄 수 있는 것. 그리고 올해 무이자 한 번 받은 사람은 더 이상 안 해 주고 있습니다. 무조건 해 주는 건 아니고요, 위원님.
무조건 해 주지는 않겠죠, 그 80명 직원이 전문가인데.
그런데 쓰기 좋다고 말이야 어떤 조건 맞춰서 그냥 쓰고서 갚으려면 또 어렵고 또 대위변제도 들어가야 되고 여러 가지 사고도 나고 그러는데 어쨌든 저는 또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는 거예요. 그런 생각도 하셔야 돼요.
그리고 여기 연수지점에 지금 개소한 지가 얼마 안 됐는데.
연수지점 개소한 지가 얼마 안 됐죠?
작년 4월에 개소했습니다.
그렇지요. 얼마 안 됐죠.
(관계관을 향해)
“올해 4월인가?”
올해 4월입니다.
그런데 왜 내부공사에서 원인행위를 2억 5000 했다가 6000만원 남겼어요, 잔액을?
인테리어 공사비가 예산이 2억 5000 세워 가지고 1억 8900…….
잔액이 6000만원인데 어쨌든 예측을 잘 하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출장 보증하는 것 있잖아요.
출장 보증.
금년에도 몇 건 했습니까?
네, 그런데 위원님이 있는 동네는 강화가 리모델링을 하는 바람에 못 갔어요. 올해요.
거기는 지금 업무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 안 돼요.
네, 그래서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언제가 좋은지 위원님이 판단 좀 해 달라고 저희가 부탁을 드렸죠.
아, 그 부분에 있어서 지역 가서 한번 의논해 보니까 이제 곧 입점은 들어가나 봐요. 그런데 그분들도 또 필요하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금년 중에 그게 가능한가요? 아까 지하도상가에 50억만 남기고 다 마감했다고 그래서.
지금 50억원 남아 있는 것을 위원님 그쪽에 배정을 해야 하나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쪽은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면 올해 안에는 나가서 보증을 상담할 수 있습니까?
네,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안배를 좀 해 주시죠.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돼야 하는데요.
그건 그쪽하고 협의하면 될 거고요.
아니, 그니까 마감했다고 그래서 제가 확인하고자 하는 건데…….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조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50억원에 대해서는 배정을 그쪽에는 얼마만큼 할애를 해 주면 되는 거죠.
알겠고요.
마지막으로 기재부에서 ‘항목조차도 없애버려라. 올리지 말아라.’ 이렇게 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벤처부에도 하고요.
그게 인천뿐만 아니죠.
그렇죠?
그게 우리 인천재단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전국 재단이 같이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거기에 대한 대안은 제시 안 해 주고요, 기재부에서?
기재부에서 쓸 수 있는 돈이 너무 많으니까 “지역재단은 지역에서 책임져라.” 그런 논조입니다.
그래서 정부지원금이 181억원이 줄었다는 겁니까, 내년도에?
그게 아니고요. 그것 기본재산은 여기 없이 지역재단에 기본재산 확충하는 걸로 저희가 올립니다, 항상. 그래서 작년에도 받았고요. 작년에 추경에도 세웠는데 너무 미미하더라고요.
일단 제가 주문하고 싶은 것은 그러한 부분은 우리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가 이제 적극 노력해야 되고 또 시도 그 편성부서에 쉽게 말해서 왜 그걸 반영 안 해 주는지 그걸 정확히 분석을 해야 돼요. 전년 대비해서 뭐 30억밖에 반영 안 했다는 것 아니에요, 120억 중에.
그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쓸 데는 많은데 여기 반영하기가 어려우니까 아니면…….
아니, 그래도 어느 선까지는 해 줘야지.
아니, 그래서 지금 시 방침은 추경에 세워주면 안 되겠냐 그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 이사장님 몫이에요. 만약에 정말 전년도에 120억인데 30억 반영했다는 것 아닙니까. 제가 본회의장에서 좀 얘기할까요, 어떻게 예산 운용을 그렇게 하냐고?
위원님 그게 그렇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게 공론화시키면 안 되고요.
공론화시켜야지. 제가 이번 본회의장에서 시장한테 주문할까요?
작년에도 위원님들께서 본예산 다루실 때 10억을 추가해 주셨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하여튼 깊이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올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이사장님이 여기 계신 지 얼마나 되셨죠?
5년 넘으셨죠.
28쪽 보면 타이틀에 윤리ㆍ인권경영 정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해서 감사실에서 이것 프레임을 내건 것 같아요.
그러면 이사장님은 이건 지금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요새 일련의 사태를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런 것 같지가 않다?
왜 제가 이걸 묻는지 요지를 아시겠어요?
시 감사실에 올라온 게 있죠.
그러면 시에는 보고를 했습니까, 이 사실에 대해서?
시로 그게 접수가 돼서요. 저희한테 조사해서 결과를 알려달라고 그렇게 공문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재단 감사실로 다시 내려간 거죠.
재단 감사실에서는 작년 11월인가 마무리 지었죠.
작년에 하는 것은, 작년에도 왔었습니다. 왔었는데…….
그러니까 작년 11월달에 감사실에서 무혐의 처리해서 한 것 맞죠?
우리 징계위원회에서 그렇게 처리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의회에는 보고했습니까?
그것은 보고가 안 됐습니다.
보고 안 한 이유가 뭐죠?
그냥 신용보증재단에서만 넘어가면 됩니까?
저희가 징계, 여기 위원님께서 보조 자료에 요구하신 자료 보면 징계 같은 게 걸리면 당연히 보고되는데 징계가 아니기 때문에 보고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실장 앞으로 좀 나와 보세요. 감사실장 누구세요?
발언대로 나오세요.
감사실장 채기훈입니다.
감사실장 하신 지 얼마나 됐죠?
2년 넘었습니다.
2년 넘었는데 이게 우리 위원회로 접수되기까지 이런 보고를 감사실에서는 안 합니까?
여기에서 보고되는 내용은 징계,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사항입니다.
실장님이 봤을 때는 이게 그냥 넘어갈, 무혐의로 넘어갈 사항입니까?
정확하게 어떤 내용의 혐의를 말씀하시는 건지.
남부지점에서 일어났던 일 말하는 거예요.
남부지점에서 일어났다라는 그 사건은 헬프라인 말씀하시는 거죠?
근접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안 좋은 사건이 있었잖아요.
그것은 올해 10월에 접수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지금까지 시 감사실로 왔는데 다시 재단 감사실로 내려갔다며요.
네, 그게 10월에 접수가 돼서 저희 감사실로 10월 19일 자로 이첩이 됐습니다.
그러면 한 직원은 그만뒀습니까, 그것 때문에?
그 직원은 ’19년도 당시에 그 사실로 인해서 퇴사를 했습니다.
다른 분은요?
다니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그 내용은 소송 중에 있기 때문에 판결 확정이 결정되어지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결론을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면 감사실에서는 어떻게 할 작정이에요? 언제 이게 결과가 나와요?
시 감사실에도 저희 쪽에 충분한 조사와 방침을 결과 세워지는 대로 보고 달라고 했거든요.
지금 조사 중에 있습니다, 면밀히.
물론 조사 중이지만 우리 위원회까지 이게 올라올 정도면 심각하다고 보지 않습니까?
네, 중요하게 생각하고 저희가 조사 중에 있습니다.
사람 임명을 논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부분은, 이사장님!
여기에 말하는 윤리경영 다 하고 감사실에서 나온 것에 대해서 해놓고 하급직원은 그만두고 상급직원들은 그대로 다니면서 문제 계속 일으켜도 되냐 이 말이에요.
지금 지적해 주신 말씀처럼 저희가 ’19년도 이후부터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더 강화하고 있고요. 또 인권경영 시스템 정착을 위해서 총 4단계 계획을 잡고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장님 책임지고 잘해서 나중에 보고하도록, 별도 보고하세요.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들어가시고 이사장님 5년 됐는데 이것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 계십니까?
제가 헬프라인으로다가 들어온 것 내용을 갖고 봤고요. 지금 재단 창립 이래 이런 일이 처음 생겼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사해서 엄격히 조치하라고 제가 얘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생겼기 때문에 사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향후에도 이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으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희들 소관까지 올 때까지도 저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잖아요.
그냥 거기 뭐야 공단, 신용보증재단에서 그냥 감사실하고 마무리지어버리면 되냐 이 말이에요.
저희가 조치하고서 그 다음에 결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기에 보면 사실적으로 심각한 상황까지는 다 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 부분은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감사실장님 아까 이야기했듯이 철저히 조사하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하다만 것 이어서 하시죠.
금융기관들 출연금 보면 들쑥날쑥 하는데 그 부분을 좀 더 보장, 매년 일정하게 할 수 있도록 우리 이사장님의 역할이 더 요구되고 그 다음에 요구자료 72페이지 보세요.
그러시고 이것 시금고 선정하고 그럴 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청, 시하고도 한번 얘기해 보십시오.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것 중에서 우리 주요업무보고 7페이지 보면 그래도 우리 시, 군ㆍ구가 제일 많이 출연했더라고요.
많이 했으니까 다른 데도 좀 분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에 이것 금융기관 출연금을 어떻게 보면 신용보증서 발급으로 인해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게 금융기관들인데 출연금을 갖다가 의무화할 수 있도록 법, 이것 지금 출연금을 내는 것 법률을 바꾸든가 시행령을 바꾸든가 해서 이걸 의무화를 시킬 수 있도록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십시오.
우리 김병기 위원님께서 금융 업무를 많이 하시니까 좋은 질문을 해 주시는데요.
제가 법 시행령에 0.02로 돼 있는 걸 0.04를 늘리는 데 3년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국무회의를 통과해야 되니까, 법 같았으면 국회의원 동원해서 금방 할 수 있는데 시행령이라 어느 부처 하나가 반대하면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년 8월에 0.02를 0.04로 했고요. 거기 부칙에 뭐로 다냐면 내년 12월 말까지 운용배수가 평균 8배 이내가 된다고 그러면 원위치시킨다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운용배수 8배는 다 넘어가니까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8.5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내년 12월 말 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작업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재단 중앙에서 지금 법을 개정하려고 그럽니다. 신용보증기금같이 1000분의1로 그렇게 개정하려고 그래요.
운용배수를 지금 우리가 신용보증재단에서 몇 프로로 하고 있죠, 몇 배나 해 주고 있죠?
금융권에서 출연하면요?
아니, 전체.
네, 운용배수가 6.5배…….
전국 평균은 8.5배고요. 지금 인천은 7.5배입니다.
인천은 7.5배고 그것 배수도 좀 높여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일단 배수를 높여 가지고…….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연말…….
배수를 높여야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좀 더 확대가 될 거고 그렇지. 지금 보면 어차피 이제 못 받는 대출금은 우리가 또 지원해 주고 있고 그러니까 배수를 좀 높여도 그렇게 무리가 없다고 보는데.
저희가 충분히 하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충당금까지 쌓으면 8.4배로 연말 되면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꾸 시에 지원만 해 달라고 그러지 말고 운용배수를 지금 7.5배면 한 10배까지 높이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충당금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재보증 비율도 지금 현재 50%로 돼 있죠?
재보증 그것은 50%입니다.
그것 재보증 비율도 한 60에서 70%로 높여 가지고 그것도 좀 높여서 충당금도 적게 쌓을 수 있도록 하고 또 유동성 이익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재보증 비율도 높이도록 국회라든가 이런 데하고 얘기를 하셔서 그러면 신용보증재단연합회 차원에서 단체에서 로비를 하시든가 역할을 하셔야 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보고 그 다음에 보증기금 재보증기관도 지금 신보하고 기보 두 군데만 하고 있죠?
기술보증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술보증기금하고 신용보증기금하고 두 군데인데 그걸 지금 신용보증재단연합회도 지금 이런 기능을 할 수 있잖아요.
우리 김병기 위원님께서 정책적인 걸 많이 좀 얘기해 주시는데 저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중앙정부하고 지역재단하고 연합해서 중앙정부에서 그걸 개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그리고 재보증료를 어디 중기부에서 주나요?
그것도 지방자치단체가 일정한 부담을 할 수 있도록 그것도 좀 바꾸시고 해서 지금 보면 여러 가지 자꾸 돈만 올리자 그런 것보다는 이런 제도적인 문제를 바꾸셔서 그렇게 대처를 하셨으면 좀 더 혜택도 많이 가고 더 좋아지지 않겠냐 충당금 쌓는 것도 좀 아낄 수 있고.
그래서 그런 문제를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병기 위원님께서 금융업무를 많이 하시고 그러니까 정책적인 걸 많이 얘기해 주시는 것 저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걸 충분히 반영시켜서 중앙정부에 건의토록 하고요.
지역재단하고 같이 연합해서라도 그런 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업종별 보증사고현황 59페이지를 보면 아까 존경하는 우리 안병배 위원님께서도 얘기를 했지만 지금 우리가 신용등급별로 등급에 따라서 보증료율을 차등 적용하고 있죠?
보증료율을 신용등급에 따라서 우리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료율을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등 적용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특례보증은 그런 제한이 없고요, 일반보증만.
일반보증은 있죠.
그런데 그것을 일반보증에서 신용등급별로 보증료율을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하듯이 업종별로도 여기 보면 금융 및 보험업 같은 것 6.3%나 높으니까 이런 업종에 대해서는 보증료율도 차등을 주든가 그렇지 않으면 연수가 지나면 추가 보증료를 가산금리로 받을 때 가산보증료율을 좀 높이든가 해서 그것 좀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김병기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심사숙고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업종별로 사고율이 높은 데는 높이는 게 보증료를 더 많이 받는 게 어떻게 보면 맞는 것이지 이런 것을 놔두고 그냥 똑같이 적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이런 업종별로도 보증료율을 차등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좀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여기 보면 우리 아까도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도 얘기하시고 그랬는데 여기가 무슨 소송수행 실적이 76페이지 보면 1800건이나 이렇게 제소를 당하고 뭐가 이렇게 많습니까? 주로 어떤 거예요?
채권 회수 관련된 겁니다, 다.
채권 말고는…….
대위변제를 해 주고 나서 회수를 하려다 보니까 그런 보전조치를 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51건이나 이렇게 각하 당하고 취하 당했다는 것은 우리가 채권 회수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예요? 잘못했다는 겁니까?
저희는 최대한 회수하려고 소송을 제기하다 보니까 상대는 타당하다고 그러니까 법원에서 각하되고 기각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로 어떤 것이 각하되죠?
대부분 사해행위라고 하는 게 그렇게 각하되고 그렇습니다.
사해행위?
네, 사해행위. 저희가 볼 때는 사해행위라고 하지만 재판부에서 볼 때는 사해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각하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재판 수수료는 50대50으로 각각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판결이 납니다.
하여튼 그 부분 각하되고 기각이 취하되는 그 건수도 좀 줄여갈 수 있도록 업무 관련이라고 하면 완벽하게 하셔야 할 것 아니에요.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소상공인 교육 78페이지 한번 보시면 우리가 소상공인 교육, 창업 컨설팅 지원을 우리 신용보증재단에서도 이렇게 창업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교육을 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이런 교육들이 우리 인천시 산하기관에 여러 군데 지금 흩어져 있어요.
보면 상인연합회에서도 있고 소상공인연합회에서도 하고 있고 그런 교육을 한 곳에서 좀 단일화시켜서 우리 신용보증재단에서 내실 있게 해서 그런 데하고 같이 협력을 해서 한 곳에서 좀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도 좀 강구하시기를 바랍니다.
흩어져 있어서 돈만 낭비가 되지 또 그런 계획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한 곳에서 좀 교육이라든가 이런 과정을 좀 내실화해서 충실하게 해서 한 곳에서 통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지금 정원이 86명인데 현원은 80명이죠?
그 부족한 인원은 어떻게 충당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공고 중에 있습니다.
공고 중에?
채용 공고 중에 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업무량이 많아져서 임시직이나 일용직 이런 부분들을 많이 씁니까?
지금 그런 것은 안 쓰고 있습니다.
안 쓰고 있어요?
만약에 무슨 급한 일이 있으면 그때 채용을 하는데요. 지금은 작년같이 그렇게…….
많이 완화됐죠?
밀려드는 민원이 적으니까 지금 인원 갖고도 대처가 가능해서 지금 그렇게까지 안 하고 있습니다.
좀 전에 우리 위원님께서 얘기하셨지만 총 139명을 외부인력으로 채용해서 했었습니다, 139명을요. 거기에는 군인까지 왔습니다, 군무원까지.
그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을 알기 때문에 인원은 정원을 하루빨리 채워놔서 정상적으로 좀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디딤돌센터 같은 데는 6명이 근무하는데 여기 하는 일이 사실 굉장히 많은 거예요. 여기가 재기지원 사업이나 교육이나 아카데미는 말할 것도 없지만 무방문 보증지원도 여기서 합니까?
네,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온택트 특례보증 같은 것도 여기서 취급하죠?
아니요, 그것은…….
그것은 다른 데서 합니까?
각 지점에서 무방문 처리하고요. 이동출장소를 거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도 성과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었는데 특례보증 이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재도전 특례보증 같은 경우에는 2분기부터 접수받아서 빨리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몇 건이나 했습니까?
’19년도에는 64건 접수해서 41건 처리했고요. 2020년에는 87건 접수해서 52건 했는데 반려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올해는 얼마나 반려가 됐나.
소상공인들 접수…….
재도전 특례보증이요.
재도전에 대해서는 금년도 10월 20일 현재 상담은 137건 했고 실행은 89건 했습니다.
점점 재도전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중에서도 또 자진 철회하는 부분도 있지만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서 사업 내용이 불확실하다고 해서 반려들을 많이 합니다.
지금 재도전 지원은 저희 인천시가 재작년, 작년까지 전국에서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천시 하는 것을 보고 서울이 따라해 가지고 올해 서울이 많이 해 가지고 우리가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다른 데 시ㆍ도는 그런 것을 미미하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래서 인천신보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게 재도전이거든요, 특례보증하는 것. 그래서 실적들을 보는 거예요. 다른 타시ㆍ도에 비해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 부분인데 집중해서 좀…….
재단중앙회에서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해 줬으면 좋겠고요.
출연금 문제인데 지자체에서 많이들 하고 있어요. 특히 옹진군 같은 데서는 3억씩이나 올해도 했는데 남동구나 동구, 강화 한 번도 안 했어요.
그런데 남동구 같은 데는 보증을 굉장히 많이 서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유가 뭡니까? 우리 이사장님이 말하자면 각 구에 가서 협조 부탁을 안 한 거예요?
다 하고 있습니다.
이강호 구청장님 제가 실제로 만나서 앞에서는 해 준다는데 뒤에 예산을 보면 성립이 안 되더라고요. 참 많이 아쉽더라고요.
이번에도 또 얘기했는데 내년도 예산 안 올라간다고 실무자들은 그러더라고요. 실제로 만나서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그렇게 안 됩니다, 이게.
형평성이 있고 남동구가 50만이 넘는 도시예요.
저는 자치구끼리 경쟁을 시킵니다. 서구 구청장님이 그러더라고요. “아니, 인천에서 서구가 제일 잘 나가는데 이것밖에 안 된다. 그러니까 실무 과장한테 6억 세워 일해야 된다고.” 이렇게까지 얘기해요.
저는 자치구 가서 경쟁을 시켜요, 구끼리요. 그래서 출연금을 좀, 선의의 거짓말도 시킬 줄을 알아야 한다고요, 경쟁을 시키려면. 그렇게 해서 내년도도 한 10억 정도는 자치구에서 출연할 것 같습니다.
형평성 있게 그 구에 있는 소상공인들도 다 보증 서 주잖아요. 그러니까 같이 협조해야죠. 설득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조성 부분이 또 설계가 변경될 거죠?
설계변경이 아니고요.
연면적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면 설계변경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연면적 확대 검토를 했잖아요.
현상 공모할 때 이렇게 모델을 갖고 하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가 면적을, 왜냐하면 이건 이렇게 필요하다고 그러면…….
제가 드리는 말씀은 미리미리 계획을 잘 세워서 나중에 자꾸 설계변경해서 늘리고 예산 증액하고 이렇게 자꾸 하지 말고 처음부터 계획을 잘 세우시기 바란다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복합클러스터가 그런 지원기관을 집적해서 다 모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유관기관들이 협업을 통해서 종합 지원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차질 없이 진행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보증사업평가 정책보증실적 개선도가 아주 낮아요. 인천시에서 평가한 것은 2020년도보다 2021년도가 낮아졌지만, 나 등급으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별 차이 안 나는데 보증사업평가 같은 경우 중기부에서 하는 것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물론 이사장님이 아까 답변을 하셨지만 차질 없이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건물 지을 때는 인천업체들이 좀 많이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좀 신경을 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1시 5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현석
상임이사 이재근
연수지점장 서동규
서인천지점장 맹훈주
경영본부장 박광준
사업본부장 강병철
감사실장 채기훈
중부지점장 한인경
부평지점장 이형정
남동지점장 이성원
남부지점장 조현우
계양지점장 곽태현
소상공인디딤돌센터장 송영석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조성팀장 이광복
인사총무부장 홍순성
○ 속기공무원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