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회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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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인천여성가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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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여성가족재단
일 시 2017년 11월 14일 (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1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3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17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및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본 감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8조의 규정에 의하여 공개진행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에는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될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대표이사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홍희경 대표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14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
정책연구실장 문은영
경영지원부장 이승호
교육사업부장 우선영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님께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홍희경입니다.
먼저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인천시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황흥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과 가족이 양성평등한 인천시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여성가족재단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은영 정책연구실장입니다.
이승호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우선영 교육사업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8쪽까지의 기구 및 정ㆍ현원 등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11쪽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5건, 건의 사항 1건으로 총 7건입니다.
먼저 12쪽에 사회교육 강사채용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관련 규정을 제정하도록 시정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이에 대하여 2016년 10월 강사관리규칙과 과목선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제정한 바 있고 2017년 3월 내용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규정으로 재정비함으로써 사회교육 강사채용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쪽 정책연구 정규인력 충원 검토 건입니다.
금년 2월 연구직 3급 정규인력 2명을 충원하였고 8월에는 연구행정 지원을 위해 사무직 4급 1명을 보강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연구직 4급 1명 증원을 위해 2018년도 예산 편성 요구 중에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4쪽 경영평가 미흡사항 향상 노력입니다.
지난 11월 1일 통보된 2017년 경영평가 최종결과에 따르면 리더십ㆍ전략, 경영시스템 및 경영성과 등 모든 분야에서 평가점수가 향상되어 기관평가등급이 나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구축과 재단 고유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운영으로 좋은 결과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다문화 인력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사항입니다.
다문화 가족에 대한 정책연구를 통해 사회발전 동력으로서 다문화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방향 및 정책과제를 개발하여 관련 부서에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인천시 각종 위원회 여성 위촉비율 증대를 위한 사례연구입니다.
2017년도 정책 연구과제로써 우리 시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현황 또 타시ㆍ도 사례 등을 분석, 시사점을 도출하여 우리 시 정책결정 과정에서 여성 참여율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방안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여성가족재단 기금 확대방안 강구입니다.
기금은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특정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세입ㆍ세출예산이 아닌 별도의 회계에 의해 운용되는 기금으로 현재 법령이나 조례에 특정사업을 위해 우리 재단에 기금을 설치해야 하는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재단 목적사업과 우리 시의 권장사업은 출연금을 통해 세입ㆍ세출예산에 반영하여 수행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18쪽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공형어린이집 유치 추진 건입니다.
영유아보육법상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기준과 재단의 공간 효율화 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재단 시설의 경우 법적 설치기준 미달 및 유휴공간 부족으로 어린이집 설치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여성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여성들이 활발하게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쪽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지역사회 수요자 중심의 연구 및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기본과제 2건, 정책과제 7건, 현안과제 4건, 수탁과제 7건 등 총 20건을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서 알기 쉽게 구성한 정책브리프, 정책포커스 등을 발간ㆍ배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시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서 연구결과 반영 등 활용도를 높이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3쪽 성인지적 정책 실현을 위한 교육 및 지원입니다.
재단에서는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를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 중입니다.
컨설팅 지원 및 공무원 성인지 관점 향상 교육 사업으로 법률 또 사업계획, 성인지 예산 등의 관련 분야에서 총 4,833건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 컨설팅과 공무원 성인지 교육을 마무리하고 11월 중 양성평등포럼을 개최하여 담당자와 시민들의 성인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여성 평생교육 및 여성문화 활성화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직업능력개발, 생활문화 분야 등 여성사회교육 5개 분야 88개 강좌 또 생활체육 프로그램 17개 강좌 등 총 105개 강좌를 개설ㆍ운영하였습니다.
오는 12월 8일에는 여성가족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평생학습 결과물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욕구를 반영한 평생교육을 지속 발굴ㆍ보급하여 여성의 사회참여 및 문화활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양성 차별 없는 성평등한 사회구현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구현을 위한 여성ㆍ가족 특화사업 운영입니다.
올해는 여성과 가족을 위한 인문학 강좌 또 리더십 향상을 위한 여성의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여 6행시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인천시민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단 운영입니다.
여성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합창단은 9월 12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케스트라는 오늘 저녁 21회 정기연주회를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9쪽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입니다.
재단에서는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을 비롯한 부평구, 계양구, 서구 등 3개 자치단체, 사회안전문화재단,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체계를 마련하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5, ’16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평가결과 저희 재단이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아 올해 2017년에는 서북부지역으로 확대하면서 고용노동부로부터 3억 9,800만원을 지원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의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을 하겠습니다.
31쪽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 운영입니다.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은 지역의 고용구조 특성 파악 및 일자리 관련 연구 진행과 함께 관내 여성취업지원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현장에 기초한 연구과제 3건과 또 현안 공동대응 및 협업 기반 강화 또 여성고용포럼 또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33쪽 일ㆍ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운영입니다.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또 우리 재단 등 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 역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전국 6개 기관이 선정되었는데 저희 인천에서 여성가족재단이 선정되어서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7월 24일 본격적으로 착수한 이래 일ㆍ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서포터즈 단원을 모집하였습니다.
그래서 균등한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ㆍ생활 균형 교육과 강소기업 대상 근로문화개선 컨설팅, 시민 대상 포스터, 사진전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일ㆍ생활 균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입니다.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위탁사업으로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인천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일센터에서는 임신ㆍ출산ㆍ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0월 16일 기준 구인자 7,910명, 구직자 5,270명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36쪽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경영기반 강화사업입니다.
여성문화회관 시설물 정밀점검 결과 배관 설비 등 노후로 잦은 누수 발생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진단되어 시 여성정책과와 협의하여 배관시설을 전면 재시공하는 것으로 청사 노후시설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소요 사업비 47억원은 지난 10월 24일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종합경영진단 및 성과관리체계 구축용역을 통하여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마련하여 재단의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양성평등 정책수립 및 확산입니다.
양성평등 관점이 투영된 과제개발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정책 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40쪽 애인(애인)의식 확산을 위한 여성ㆍ가족 특화사업 운영입니다.
인천 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능동적인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치유와 공존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비전을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41쪽 고령사회대응센터 운영입니다.
가속화되고 있는 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정책개발과 맞춤형 프로그램 구축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고령사회에 따른 맞춤형 노인복지정책 개발 또 예비 노인세대를 위한 인생재설계 사업, 돌봄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 사업 등을 통해 고령사회 선제적 대응 및 고령친화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42쪽 여성 고용 확대를 위한 조사ㆍ연구입니다.
인천지역 여성의 고용 확대와 경력유지를 위한 고용정책 수립방향을 제시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지역 여성경제활동 실태조사, 산업단지 여성근로자 노동 현황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역동적인 여성의 사회참여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책연구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지속적인 위원님들의 관심과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제출된 자료에 대해 보충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보충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덕 위원님.
최용덕 위원입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한 자료를 보면 일자리에 관해서 여성ㆍ가족들에게 일자리를 위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데 과거에 일자리, 고용을 하거나 뭐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을 알선해 주거나 한 자료가 있나요?
있어요?
최근 3년간 우리 여성가족재단에서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알선해 줬거나 알선해 준 근거자료가 있으면 좀 확보해 주세요.
지금 빨리 좀.
이상입니다.
또 요구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요구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그러면 최용덕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10부를 작성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위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주요업무보고.
문화예술단 지난번에 합창단할 때 이렇게 가서 제가 참석했었는데 굉장히 인기가 좋았어요, 브라보 함성도 몇 번 나오고.
이 자리를 빌려서 위원님 부부동반해서 매번 저희 공연에 와 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갈 거예요.
오케스트라 연주회 갈 건데 여러 번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말씀드리지만 도시, 교통이 편한 이쪽에 구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러면 저쪽에 강화군이나 옹진군 사람들은 이런 문화를 향유하고 싶어도 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육지로 갈 수 있는 영흥도나 강화군청이 있는 소재지 강화읍내는 저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순회공연도 한번 그렇게, 수시공연인가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좀 포함시켜서 그 사람들이 인천까지 나올 수는 없지만 찾아가는 그런 공연을 좀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연초에 업무보고 시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옹진군하고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에서 접촉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제반사항, 이동하는 데 있어서의 차량 제공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어려움이 있어서 올해는 실현을 못 했는데요.
내년에는 저희가 그런 부분에 예산을 좀 저희 자체 예산에서 조금 일부라도 편성을 해서 찾아가는 그런 도서지역 이런 쪽에도 공연을 하려고 지금 계획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간단히 어떤 게 애로사항이 있는지 모르지만 무슨 이동하는 데 버스가 필요하지요. 버스가, 교통 뭐 차량이 필요하면 시에 있는 버스도 있고 의회에 있는 버스도 있고 한데 그리고 지역에 가면 그런 회관 같은 게 많이 잘돼, 신축이 돼 있어서 잘돼 있잖아요.
그런 것은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이동하는 데에 대한 문제지.
그리고 우리 서해 이쪽에 있는 섬들은 바다로 이어졌기 때문에 연평도나 백령도 같은 데 분들도 이런 문화적인 혜택을 좀 봐야 되는데 백령도 같은 경우는 천안함 포격사건 기념일에 가서 한번 주민들을 위로 좀 하고 이번 11월 23일날 연평포격 7주년이 되는데 사람들이 연평포격은 다 잊어버렸어요.
주민들만 아직 그 공포에 떨고 치유 안 돼 가지고 있는데 그런 데 찾아다니면서 이런 공연도 좀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거기에 수반되는 경비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비용도 좀 한번 이런 것 검토를 하셔 가지고 이렇게…….
네, 내년에는 꼭…….
우리 여성가족재단에서 좋은 일을 해 줄 수 있도록 건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공병건 위원님.
공병건 위원입니다.
예산도 얼마 안 되시는데 잘하시는 것 같고.
이번에는 좀 저기 때문에 예산이 늘어난 거죠? 일하기센터 때문에 예산이 좀 많이 그래도 총액에서 늘어난 거죠, 옛날보다는?
옛날보다는 사업비라든가 보조금 자체가 일하기센터가 들어오니까…….
일자리센터지원단 또 정책연구실에 정규직 박사급 두 명이 충원되면서 거기에 따른 인건비 또 정책연구실에 거의 7,500만원 가까운 연구개발비도 증액이 됐습니다.
여기 감사요구서 보면, 행정감사 그것 32페이지 이렇게 보시면 5번 같은 경우에는 인천광역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에서 예산이 한 1억 정도가 남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밑에 부평일하기센터, 이게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것도 한 1억 정도가 남았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그 다음에 지금 맞춤형 같은 경우에는 또 9,500 정도가 남았잖아요. 현재까지겠죠?
저희가 10월 20일 기준으로 집계할 때.
그러니까 20일까지.
그런데 여기 같은 경우는 지금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내시돼 가지고 집행을 지금 했는데 이게 12월 말까지인데 예산이 좀 많이 남은 것 아닌가.
그래서 그 부분은 지역산업 맞춤형 관련해서는 3,600만원이 친환경, 일ㆍ가정 양립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31개 업체를 저희가 컨설팅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심사위원을 구성해서 10개 업체를 선정해서 하반기에 업체당 360만원씩 지원해 주면서 3,600만원 해서 이 금액은 12월 말이면 다 예산이 집행될 예정입니다.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도…….
그러니까 이것은 지금 분기별로 따져도 네 분기씩이니까 그게 나갔어야지 맞죠, 분기별로 따져도?
뭐 4분기로 따져도 1억씩이니까, 그렇죠?
그런데 지금 1억이 남았잖아요, 여기도.
새로일하기센터, 그중에서 제일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게 예산이 새일여성인턴제라 그래 가지고 기업과 경력단절 여성들을 채용해 주면 기업에 월 60만원씩 3개월에 한해서 지원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하반기에 다 집행이 될 예산이 거의 한 5,068만원 정도 지금 편성이 돼 있는 것이라서 12월 말까지는 집행이…….
그러니까 뭐 여기서 지금 잔액대로 하게 되면 문제는 없게끔 다 이렇게 해 놓은 것이겠지요, 그렇죠?
예를 들면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 거기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지금 제가 질문을 좀 드릴게요.
지금 일하기센터에서 한때 뭐 능력 있고 잘 나가고 결혼과 출산 이후에 경력이 단절되어 재취업이 어려운 분들이 좀 있는 거죠, 실제로 인천에 그런 분들이 좀 있습니까?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한 수치는 모르는데 경력단절여성…….
통계 정도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게 능력이 있다는 것은 무슨 소질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면 능력이 있다는 것은?
그러면 이런 분들을 어떻게 보면 전문적인 여성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능력이 있다는 것은 전문적인 여성들이 웬만큼 들어갈 수 있는 거냐, 퍼센티지 자체로써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경력단절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전문직종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을 좀 찾아줘서 새로일하기센터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서라든지 이렇게 해서 재취업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잖아요, 예를 들면.
그게 역할이고 새로일하기센터 역할이고.
네, 그게 역할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 가지고 만약에 예를 들어 가지고 고급인력이라고 한때 잘나갔다고 치면,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잘나갔다고 치면 그것하고 이렇게 매칭해 가지고 자기 직종하고, 예를 들어서 자기가 사회에 있던 직종하고 그렇게 맞아서 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맞춤형이 되는 거죠, 쉽게 얘기해서 맞춤형이 되는 거죠.
쉽게 얘기하면 결혼하기 전에 자기가 어떤 전문 뭐 바리스타를 했다든지 뭐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은행 뭐 회계를 했다든지 이런 게 있겠죠, 전문직종이.
했는데 취업을 하면서 그 직종으로 똑같이 취직되는 경우가 있냐는 거야, 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이 경력단절이 안 되고.
지금 애 낳아 가지고, 애 낳았더니 가서 설거지하고 이런 것은 아니더란 얘기예요. 무슨 얘기냐 하면 서비스직종 말고 전문직종이면 전문직종으로 가는 퍼센티지가 있냐는 말이에요.
퍼센티지는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취업된 여성들 주로 제일 1순위로 취업이 좀, 원활히 취업이 가능한 부분이 요양보호사 쪽으로 많이 취업이 되고요.
그게 전문적인 겁니까?
전문적인 것은 아니죠.
그런데 경력단절된 여성들이 조금 재취업하는 데 있어서 그전에, 단절되기 전에 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전문적인 그런 부분보다는 100% 매칭이 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기는 어렵고요.
저희는 퍼센티지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요양보호사 쪽이, 거기는 그런데 또 그렇게 구인처에 따라서 이게 저희가 연계매치가 되는데요. 지금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만약에 접수가 되면 어떤 단계로다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겁니까?
처음에는 저희가 직업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또 거기에 따른…….
상담이 개별 및 집단상담 및 취업제공서비스를 하는 것 아닙니까, 1단계가.
2단계는요?
2단계는 구인처 연계를 해서 동행 그러니까 동행면접까지 저희 새일센터의 취업설계사가 기업체까지 같이 동행을 해서…….
아니죠. 이게 맨 처음에 새로일하기센터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냐고 이렇게 묻게 되면 일단은 1단계가 상담이에요.
개별 및 집단상담, 취업정보 제공하고 2단계가 직업훈련…….
직업교육훈련.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직업능력개발교육을 시키잖아요.
그 다음에 3번은 취업연계해서 취업연계 인턴 지원 같은 것을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사후관리 지원을 해 가지고 취업상담 및 멘토링을 하고 여성친화기업을 조성할 수 있는 데 이런 데를 취직시켜 주는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직업교육훈련 같은 경우는 바로 보육교사 재취업 같은 경우는 그렇게 고난이도의 그런 전문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하지 않고 바로 취업되는 경우도 있고요.
저희 부평새일센터에서도 올해 일곱 개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직업상담을 해서 거기 훈련과정에 교육을 받고자 하는 분들을 훈련 프로그램에 연계를 하는 거고요.
그것도 잘 아는 내용들이겠지만 그러면 제가 다른 것 한번 질문, 지금 저출산 연구정책을 했죠? 작년인가도 하고 또 했죠, 저출산?
지금 SPC, 통계라 그래야겠죠, 여기서는 또.
통계를 잡아 가지고 그 문구를 잡는 것 가지고 지금 인천에 대한 저출산의 문제가 나온 게 있습니까?
저출산 통계 그러니까 구체적인 통계는 저희가…….
아니,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기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전국 여성가족재단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그러면 인천에 맞는 것을 해야 되는데 인천에는 지금 출산할 수 있는 결혼이 몇 %라든가 이런 통계를 가지고 해 봤을 때 뭐 때문에 애를 못 낳고 결혼은 몇 %고 이런 통계가 있고 외에 경제적 여건 때문에 못 낳느냐, 어떤 조건 때문에 못 낳느냐 이런 정책연구 기본 데이터는 가지고 있습니까?
네, 그래서 저희가 2015년도에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시민인식 및 욕구조사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그것 욕구…….
그래서 15세 이상 69세 미만 2,000명을 대상으로…….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2,000명은 되는데 몇 살부터 몇 살까지 어떤 것 때문에 애를, 저출산 원인이다 그것 나온 게 있습니까?
한번 해 보세요.
그래서 저출산 문제는 주요원인이 82.9%가 자녀양육비 및 교육비 부담이었고요, 제일 큰.
그리고 관심 정도도 56.3%로 조금 미약했고요. 그리고 분위기 조성도 그렇고 고령화 문제는 또 관심 정도가 52.6%…….
네, 그것은 자료로다 좀 제출…….
자료로 좀 드리겠습니다.
제출해 주시고요.
답변을 빨리,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이번에 의회에서도 저출산 대책…….
연구회라는 것을 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존경하시는 여기 김경선 위원님이나 박영애 위원님, 우리 위원님 다수가 이렇게 했지만 거기서 나온 통계는 어떤 통계가 나왔습니까?
거기도 SPC를 했지 않습니까, 여기서 한다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데.
거기도 이제 다양한 부분에서 설문 배포해 저희가 500부는…….
그런데 거기서는 어떻게 나왔냐는 거야.
거기서도 거의 대동소이하게 그런 부분의 문제, 양육…….
학비하고 양육비 때문에 못 낳는다?
그러면 지금 거기의 나이층은 몇 살로 한 겁니까?
설문조사대상 연령층이요?
(관계관을 향해)
“연령층이 있었나요?”
따로 없고 무작위…….
무작위잖아요.
네, 무작위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 통계를 뽑으려면 SPC는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돌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통계 자체를요.
이렇게도 갔다가 이렇게 해 가지고 사실상 엑셀 갖다가 이렇게 이 방법도 보고 각도를 이리저리 보는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그렇게 하게 되면 지금 나이대가 결혼을 해서 애 낳을 나이가 몇 살인가를 한번 따져보세요.
지금 몇 살이 있겠습니까, 벌써 20대부터…….
가임여성, 요즘은…….
30대 뭐 40대 초반까지가 되겠죠.
40대 초반까지가 되겠죠.
그런 분들한테 통계를 받아야 정확성이 있는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무차별로 받으면 애 낳은 사람들은 교육비라고 당연히 얘기하고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죠, 예를 들면.
똑같은 얘기 아니겠습니까, 대표이사님?
그렇지 않습니까.
나이 드신 분들, 애들 낳은 사람들 아, 나 애들 교육비 때문에 죽겠어, 낳기 전에 가정을 이런 것 했으면, 애들 봐주는 거라든가 이렇게 나와야 맞는 거지 굳이 경제적인 것 때문에 애 안 낳는다 이것은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낳아서 키우는 과정에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출산한 사람들은 그렇게 쓸 수가 있겠지만 낳기 전에는 그렇게 안 쓴다니까요.
남녀 사이가 사랑해서 낳을 수도 있는 것을 그런데 그렇게 쓸 수가 있어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제가 지면에서 한 것을 보면 배우자가 있는 여성들은 오히려 출산율이 좀 2.2%로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비혼, 결혼을 안 한 그 사람들의 결혼에 대한 그런 확신, 여러 가지 제반 여건으로 해서 거기 율이 굉장히 저조하다고…….
아니, 그러니까 이사님,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우리가 이것을 하는 것은 통계를 뽑는 것은 뭡니까, 결혼했을 때 가정해서 뽑는 것 아니에요. 이삼십대 결혼했을 때를 뽑는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 애를 가진 사람들은 당연히 양육비라든가 학비라든가 이것을 걱정할 수밖에 없죠. 저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시죠?
애 낳기 전을 말하는 거예요. 내가 애를 낳았을 때 뭐가 문제가 있고 뭐 때문에 낳으면 부담스럽다는 것은 애 낳은 사람은 더 크겠죠, 비중이. 애를 키우려고 하니까 양육비나 이런 게 들어가니까 더 크겠지만 그전에는 뭐 이런 남자하고 만약에 결혼을 해서 애를 낳으면 낳을 거냐 안 낳을 거냐부터 시작이 되어야지 통계가 맞는 거죠.
무슨 얘기인지, 쉽게 얘기해서 결혼해서 애 낳을 거냐 안 낳을 거냐, 안 낳는 이유는 뭐냐 이렇게 물어봐야 맞는 거죠, 그 통계 자체가. 안 낳으면 뭐 때문에 안 낳고 낳으면 몇 명을 낳을 거냐 이렇게 들어가야 맞는 거지 통계 자체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의중을 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2015년도에 저희가 조사대상을 너무 광범위하게 잡은…….
그것은 의미가 없다니까요.
그리고 이번에는…….
그러면 인천형에 대해서 인천형의 20에서 40대 초반까지만 했고 결혼했냐 안 했냐를 분리하고 결혼했을 때는 양육비가 나올 거고 결혼 안 한 사람은 뭐가 나올 거고, 사랑해서 애를 낳는 거냐, 교육비 때문에 안 낳냐 이렇게 해서 통계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인천형의 저출산 대책이 나온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제 말이 이해 가시잖아요?
그렇게 하면 정확한 데이터만 한번 가지고 있으면 인천은 거기에 대한 정책 수립과 그렇게 해 가지고 저출산을 대책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는 거라는 거예요.
통계적으로 그냥 다 여성이라고 왜 안 낳느냐, 애 있는 사람들은 다 교육비라 그러고 다 그것 때문에 안 한단 말이야, 사교육비 이런 것 때문에 안 한다고 다 그래요.
지금 여기 계신, 직원분들도 계시지만 다 그렇게 생각한단 말이에요, 애 낳는다면 애들 학원비에 뭐 이렇게 생각하지.
그러면 그것을 인천시가 어떤 식으로 지원할 거고 이런 식의 데이터를, 정책연구과제를 여성가족재단에서 제대로 내줘야 된다는 거예요. 아까 같이 그런 식으로 둥글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동감하세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
네, 동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을 공감하고 있고요.
내년에라도…….
내년에 이것 관련해서…….
내년에라도 그것이 제일 급선무가, 지금 다른 것 하는 것보다 그게 제일 급선무예요. 급선무이기 때문에 올해 예산은 분명히 여성정책과에다 달라 그래 가지고 내년에는 그것을 통계적으로 해야 된다는 거야.
100명, 200명을 설문지를 받더라도 결혼했냐 안 했냐, 20대 30대 정확하게 쓰고 차라리 거기에 선물을 하나씩 주더라도 그렇게 해서 정확하게 인천만의 데이터, 인천에 사냐 안 사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인천은 여기 뭐라 그래 토박이보다, 토박이라 그럴까요? 토박이보다 외부지역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는 경제활동하러 오는 도시로 된 거라고 볼 수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다른 데 같이 그냥, 경북이나 이런 데 같이 시골형이 아니잖아요. 여기는 전부 경제활동하러 오시는 분들이, 위주로 오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통계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성향이 다 틀릴 수가 있겠죠.
그러니까 내년에는 그것을 하면서 그런 식으로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20대에서 30대 미혼 그 다음에 20대 30대 기혼 이렇게 해서 통계를 돌려야지. 여기서는 이것을 원하는 거고 미혼들은 이것을 원하는 거고 미혼들은 주택을 원할 수도 있는 거고 돈이 없어서 결혼 안 한다 이렇게 나올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애를 안 낳는다.
그렇게 뽑아야 맞는 거라니까.
오늘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들으니까 이게 저출산 그런 연구과제뿐만이 아니라 다른 연구에 있어서 실태조사할 때도 집중적으로 진짜 그 분야에 맞는 대상을 신중하게 하게 검토해서 수행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영역 아닌 것은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것은 통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것은 쓰레기예요. 하나도 거기서 쓸 게 없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하나를 해도 정확히 해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출산이라든가 경력단절 뭐 많지 않습니까. 여기 지금 정책연구하는 것, 인천의 영유아 애들은 뭐 때문에, 영유아 학부모의 불만, 유치원ㆍ어린이집의 불만 그리고 원장들하고 불만ㆍ갈등 이런 것을 다 이렇게 통계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여기 인천시장님한테 드리면 거기에 대한 정책개발이 나오고 여성가족국 쪽에서 나오고 그것을 올려 가지고 그게 인천시의 정책으로 반영되고 이렇게 해야 인천의 삶과 복지가 좋아진다라는 거예요. 보편적 복지보다는 그런 복지가 잘 되어 있어야 돼요.
문제인데 돈이 없어서, 그러면 그것은 문제가 아니죠, 돈이 없어서 못 하는 거니까 점차적으로 돈이 있어 선별적으로 해 나가는 것은 진짜 그게 혜택받는 복지라는 거예요.
공감하세요?
네, 내년부터 연구수행에 있어서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철저히…….
그러니까 하나를 하더라도 그것 부분에 대해 정확히 깊게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예요.
내년부터는 꼭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이강호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시도 노인 인구가 이제 2021년 정도 되면 약 14%를 넘어서 고령사회로, 지금은 고령사회이기는 합니다만…….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상황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자체적으로, 전국에서는 두 번째죠. 고령사회대응센터를 언제 만들게 됐죠?
지금 사무실 리모델링 중에 있고요. 12월 5일 개소식을…….
했습니까?
아니요, 12월 5일이요.
12월 5일?
네, 그래서 개소식하고 이제 포럼…….
지금 마지막 준비 단계에 있네요?
그러면 위치는 제물포스마트타운…….
10층으로 되어 있고요.
지금 조직 구성은 열두 명으로 되어 있는데 인원 구성은 다 되어 있습니까?
아직 올해 예산에서 일단 네 명만, 박사급 한 명, 팀장급 한 명, 사무직 5급 두 명 해서 네 명만 저희가 공개채용을 했고요.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여덟 명에 대한 것은 내년도 예산이 의회를 통해서 통과가 되고 확정이 되면 내년도 1월달에 여덟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채용할 사람들은 실무를 담당할 사람들인가요?
그러니까 거기가 즐거운인생지원팀하고 시니어연구팀 그리고 돌봄종사자지원팀 이렇게 3개 팀으로 센터가 구성이 되는데요. 일반사무직하고 시니어연구팀에 연구직박사 두 명, 석사 한 명 이런 식으로 하고 또 나머지 사무직은 그 외의 인원으로 사무직 채용됩니다.
고령사회대응센터의 역할 간단하게 그리고 향후 계획 그냥 짤막하게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기존의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사실은 연구 위주로 간 게 아니겠습니까?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연구보다는 65세 이상, 대상이 일단은 노인인력개발센터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일자리 그리고 또 취미 프로그램 운영 이런 식으로 합니다.
여가 운영하고 일자리 사업 그 위주로 했고 그러면 우리 고령사회대응센터와의 차별점은 뭐라고 생각을 하세요?
고령사회대응센터는 일단 대상이 우선 요즘 보통 베이비붐 세대가 50세부터 60세 그리고 예비노인이라고 하면 61세부터 64세를 예비노인으로 그렇게 분류를 하시더라고요.
그 대상들이 그것도 65세 이상까지 다 포함이 되어서 보통 그분들을 신시니어 세대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노인 준비 세대라고 해야 되겠네?
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갖추고 있는 잠재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원하게 되고요.
또 제2인생설계라든가 재무설계라든가 그리고 또 그분들이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공헌활동 등 성공적인 노년기 진입을 위해서 다양한 그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저희가 운영을 할 계획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 일단 내년 상반기에는 저희가 시니어연구팀에서 연구과제로 노인에 해당된 일자리 또 독거노인 그러니까 이런 전반적인 노인 문제 관련해서 상반기에는 연구과제를 수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 삶에 있어서 가장 저는 중요한 시기라고 보는 그 시기가 50세에서 65세 이하 이 정도가 가장으로서의 역할도 해야 되는데 또 직장이나 뭐 이런 데서 퇴직 압박을 많이 받고 또 퇴직하는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 건지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해야 되는 그런 시점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만약에 본인의 일을 찾지 못한다라고 했을 때는 상당히 가정의 위기도 있을 것이고 개인의 삶에 대한 여러 가지 회의적 그런 비관도 있을 수 있다라고 보여지는데 이 타깃을 여기에 맞춘다라는 것은 저는 상당히 잘했다고 봐요, 정말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그래서 실질적인 인생설계를 할 수 있도록 뭔가 그냥 이렇게 뭐 설계를 좀 제대로 해서 실용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러니까 단순히 연구로만 해서 끝날 사항도 아니고 어떻게든 현장에 나가서 뭔가 연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설계를 해 주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 상담실도 저희가 별도로 설치를 해서 각 분야, 금융 쪽이면 금융, 의료 쪽이면 의료, 법률 쪽이면 법률 쪽의 그런 전문가를 재능기부 차원에서 구성을 해 가지고 요일별로 오시는 분들에 대한 상담도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 일단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상담도 상당히 중요합니다만 제가 볼 때는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설계를 좀 해 주시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방향을 좀 잘 잡아서 좀 차질 없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네,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단 합창단하고 오케스트라 여기에 연주회를, 뭐 정기연주회도 있습니다만 사실은 수시연주회를 통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오케스트라는 은빛 뭐 실버예술단 그런 성격이죠?
아닙니까?
네, 저희는 연령층이 다양합니다.
다양합니까?
삼사십대, 60대까지 이렇게 있으면서 합창단도 그렇고요.
그래서 재능기부의 성격이 굉장히 강하신 겁니까?
그래서 지금 보면 여성합창단은 수시연주회가 5회, 오케스트라는 7회입니다.
올해 그런데 지금 11월부터 12월까지 합창단은 4회가 예정되어 있고요. 찾아가는…….
앞으로 더?
네, 또 초청 의뢰가 옵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는 오늘 정기연주회가 있고요. 앞으로 또 3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뭐 한번씩 움직일 때 힘들겠지만 좀 더 이렇게 폭넓게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사업비를 좀 더 늘려서라도 이분들 실비는 드립니까?
네, 강사 그러니까 수당이라 그래 가지고 지휘자분들은 월 70만원, 그 밑에 사무장들은 그러니까 반주자 48만원 또 악장 48만원 이렇게 해서 월 수당을 지급해 드리고 있고 단원들은 완전히 그냥 자기네가 무료봉사…….
무료봉사?
그래도 실비는 드려야 되지 않아요, 이동 교통비 정도는 드려야 되는 것 아닌가요?
지금 예산 편성상 저희가 그렇게 못 해 드리고 있어서 항상…….
그런 노력은 하셔야죠.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해서 좀 운영이 효과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셔야죠.
그래서 수시공연, 정기공연할 때 저희가 격려 차원에서 이렇게 좀 음료나 이런 부분에서…….
격려는 당연한 거고요. 실질적으로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혜택을 드리고…….
저도 이 부분이 참 안타까운 부분이에요.
이 합창단하고 오케스트라가 ’94년 창단이 된 합창단인데 이게 정기공연 때 가서 보면 굉장히 실력이, 아까 김경선 위원님도 좀 전에 말씀을 하셨지만 월등하거든요. 그리고 굉장히 열심히들 하세요.
그래서 저 개인, 대표이사로서 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드리고 싶은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어쨌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는 좀 더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확보를 위해서 더 열심히 뛰십시오, 대표이사님.
그리고 여성일자리지원단 작년…….
공모사업이죠?
네, 일ㆍ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올해 고용노동부…….
올해 하고 있죠?
이 사업의 성격이 뭡니까?
말이 상당히 좀 어려워요, 지금 한눈에 확 들어오지도 않고.
일ㆍ생활 균형이라는 게 그러니까 워크 라이프 밸런스(Work Life Balance)라 그래 가지고 너무 워커홀릭으로 일에만 치중하는 것보다는 또 일의 성과를 더 내기 위해서는 좀 생활 그러니까 지금 중앙정부 신 정권에서도 그것을 하는 게 퇴근 후에 업무적인 연락 안 하기, 카톡 안 하기 그리고 연가 최대한 활용하기 이런 부분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일ㆍ생활 균형을 갖자라는…….
그러면 우리 대표이사님은 그렇게 지키실 건가요, 우리 직원분들 다?
뭐 솔선수범 한번 하시죠?
네, 제가 아직은 좀 그게 먼저 일하던 직장에서 40년 가까운 스타일을 아직 벗어나지 못해서 있기는 하지만 저희, 모르겠습니다. 저희 직원들한테는 휴가는 다 가라 이렇게 얘기를 저는…….
그럼요. 그것은 권리 당연히 주셔야죠.
네, 그래서 그런 부분의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포트,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인데요. 전국에 6개 기관이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인천에서 저희 여성가족재단이 프로포절(Proposal)했는데 선정이 돼서 1억을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그냥 올해 추진은 그러니까 홍보, 일ㆍ생활 균형 무슨 그래서 서포터즈단을 기업가 또 근로자 또 대학생,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150명 서포터즈단을 위촉해 가지고 9월 27일날 발대식도 한 바 있습니다.
좋은 사업이죠?
좋은 사업이죠?
네,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내년도 예산 확보하셨어요?
아니, 고용노동부에서 어쨌든…….
아니, 그러니까 물론 한시적인 공모사업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업이라고 하면 내년도에도 이 사업을 좀 이어갈 생각이 있으신지 물어보는 거예요.
네, 이어갈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고용노동부에서도 어차피 저희가 12월 말까지 이 사업을 마무리하는 평가에 의해서 계속 지속 지원할 거냐 이런 건데 지금 계속사업으로 지원하신다는 말도 고용노동부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러면 책임지고 꼭 따내세요, 대표이사님.
네, 알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너무 열심히 성실히 잘해 주고 있습니다.
올해 다른 기관들로부터 연구용역에 대한 의뢰는 많이 받았습니까?
저희가 시로부터도 많이 받았고 매년 10월이면 공공기관뿐만이 아니라 다른 출자기관ㆍ단체까지도 공문을 보내요, 저희한테 연구과제를 수탁할 게 있으면 제출해 달라고.
그래서 일단 공문을 보내서, 내년도 연구과제도 올해 공문을 보내서 지금 아홉 개 과제가 내년에…….
올해는 몇 건이나 했어요?
올해는 저희가 20개 과제를 했습니다.
지금 연구원 보면 여덟 명으로 되어 있는데 다 연구직이십니까?
이 중에는 또 행정 보시는 분도 계시죠?
네, 행정 보시는 분 한 분.
한 분.
일곱 명은 연구직인데 박사 여섯, 석사 한 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올해 20건을 다 소화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그래서 일단은 20개 과제 중에서 두 개 과제는, 시 여성정책과로부터 저희한테 의뢰 온 두 개 과제는 10월달에 착수보고회를 했기 때문에 내년까지 넘어가고요.
열여덟 개 과제 중에서 여섯 개 과제는 완료를 했고요. 열두 개 과제는 지금 거의 12월 말까지는 과제가 완료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연구과제를 줬어요. 그런데 우리 연구원분들께서 연구를 하시는데 그것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하십니까?
그러니까 그분들이 그냥 연구한 것으로 이 모든 게 다 정리가 되는 건지 아니면 또 연구한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또 평가도 좀 필요한 것 아니겠어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평가 매뉴얼은 저희가 지금 준비 중에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연구실장님 답변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물론 믿고 연구에 대한 것을 신뢰하지만 또 그에 대한 평가도 저는 좀 뒤따라야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한번만 해 주십시오.
여기서 발언대에서 말씀하셔야 돼요.
나오셔서 직함을 대시고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책연구실장 문은영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20개 과제를 진행하면서 여섯 명의 박사진이 그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저희가 2년 전부터 연구과제 매뉴얼을 개발해서 계속 그 부분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매뉴얼상에는 과제를 수행하기 직전에 어떻게 선정하는지 어떻게 배분하는지 그리고 시와의 협업을 위해서 착수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외부의 자문단으로부터의 심사과정을 과제별로 지금 넣었습니다.
그래서 5개월 이상의 과제의 경우에는 외부 심사위원과 이번에 다시 그 지침을 정비했습니다만 내부 심사위원 두 명이 들어가서 다섯 명이 심사를 해서 그 보고서의 점수를 저희가 책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이게 과제를 채택하는 과정에서부터 그게 수요에 기반한 과제인지 또 시에서의 요구 사항이 있는지, 주민의 요구 사항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과제를 선정하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매뉴얼화 돼 있습니다.
용역을 의뢰하는 그 기관에서 의도하는 대로 거의 그렇게 가지 않나요?
그런 것을 주문을 많이 하나요?
저희가 지금 진행하는 20개의 과제 중에 수탁과제의 경우는 7건이 있는데요. 그 7건에 대한 용역과제는 수주기간이 여성가족부라든지 뭐 이번에는 부평구나 동구에서 과제를 받았습니다만 물론 과업지시서상에 수탁기관의 요구 사항도 있지만 저희가 그 내용을 결정하기까지는 좀 전문가단을 꾸려서 그 내용에 대한 충분한 점검과 협의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우려하는 것은 용역을 수탁하는 그런 기관의 입맛대로 거기에 짜맞추는 그런 용역이 돼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 사실은 발표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을 좀 참고하셔 가지고 그래야 오히려 더 생명력 있고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그 분야가 용역이 많아지다 보면 그 분야에 다양한 분야가 있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런 분야별로 그 직의 연구했던 전문가들이 배치가 잘 돼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탁과제의 경우에도 중간보고, 최종보고 과정에 있어서…….
그러니까 지금 용역하기가 바빠요.
이것 하다 보면 의뢰 들어오면 이것도 또 맡아야 되고 막 그런 경우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요, 그렇죠?
그래서 그냥 용역 자체가 좀 천천히 하더라도, 딜레이되더라도 정확하게 하나를 좀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이렇게 의뢰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네, 그 부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곡을 찔렀나요?
아니, 맞는 말씀이십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아무튼 우리 여성가족재단에 대한 기대와 또 그 바람이 상당히 저는 크다고 보여집니다.
작은 규모이지만 또 아주 큰 이상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좀 더 노력해 달라는 말씀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강호 위원님께서 여성예술단 운영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요. 저도 덧붙여서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성합창단 이게 이름이 말이에요. 공식 명칭이 뭐예요, 그러면?
그냥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
글쎄요, 그게 벌써 창단된 지가 20년이 넘었잖아요.
거기 여성…….
최용덕 위원님 무슨 말씀하시는 거죠?
질문하세요, 그러면.
최용덕 위원님 질문하세요.
위원장님 얘기하고…….
아니, 질문하세요.
최용덕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한다고요.
질문하세요.
최용덕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 가지고 너무 감사하고요.
오늘 여성가족재단 행감하는 날이죠?
감사받는 자세가 상당히 아주 좋아요, 그렇죠?
긴장하고 왔어요?
2017년도 예산이 얼마였죠, 35억 정도 됐나?
아니요, 35억 아니고 32억 6,100.
그리고 특별회계도 있고.
52억이죠?
그러니까 일반회계 32억 6,000에 특별회계 19억 8,000 해서 52억 4,000.
52억 4,000?
집행은 어느 정도 됐나요?
집행, 퍼센티지로 따지시면…….
(관계관을 향해)
“그것 집행됐죠?”
죄송합니다. 그것까지 퍼센티지는 못 했습니다.
집행률이 없어 가지고.
어쨌든 이게 여성ㆍ가족이라 함은 여성들을 통틀어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여성을 행복하게 해야 될 사항을 위임받아서 운영하는 가족재단 대표이사님이고 임직원 맞죠?
여러분들께서 연구하고 분석하고 그런 인풋, 프로세스, 아웃풋 또 피드백 해 가지고 정말 과거에 해 왔던 일과 미래에 해 올 일을 잘 비교분석해서 좋은 것을 앞으로는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지금 보고한 거죠, 그렇죠?
이 예산 가지고 이렇게 활용하겠다.
필요한 인원도 좀 확보해서 인천여성ㆍ가족들의 양질의 서비스를 좀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차원에서 직원도 한 명 더 보강을 해야 되고요. 두 명?
올해는 또 위원님들이…….
내년도 한 명 더…….
한 명을 해야 된다고 그랬고 정원 대비 원(One) T.O인가요, 그러면?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미달되는 이유가 뭐예요?
이유는 지금 현재 시로부터 2013년 재단이 출범하면서 경영지원부장하고 또 6급 주무관 세 명이 파견 나와 있습니다, 시에서.
시에서 파견 나와 있어요?
네, 그런데 내년도부터는 점차적으로 파견인원이 감소되면서 그 인원에 대한 미리 그 인원을 올해 저희가 이사회에 정원으로 일단 승인을 받아놨습니다.
그래서 내년…….
정원 확보를 하고 파견은 우리 자체 내에서 양질의 연구를 하고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여성ㆍ가족에게 하기 위해서는 정예 멤버를 가지고 해야 되겠다 뭐 이런 얘기죠?
파견인력이 감소되면서 그때 필요한 인력을 저희가 공채로 채용을 해서…….
네, 알아들었습니다.
웃어야지요.
웃어야지요.
감사, 과거에는 우리 문화가 감사받는 날이다 그러면 경직돼 가지고 혹시나 뭐 잘못된 것 질책이나 받고, 물론 지적도 당해야 되지요, 잘못한 게 있으면. 그런데 잘하면 수고했다고 위로도 받고 찬사도 받고 칭찬도 받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사람의 얼굴에는 안면이라고 안면, 안면에는 상안ㆍ중안ㆍ하안이 있는데 중안에 48개의 근육이 있다 그래요. 그 근육 중에 반으로 나눠서 이쪽에 24개 이쪽에 24개.
그런데 그 얼굴이 웃을 때마다 엔도르핀이 솟는다, 행복감을 선사하는. 그렇죠?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웃으면서 행감도 받아야지요, 잘못하면 지적도 당해야 되고.
그래서 지금 제물포스마트타운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연구하러 들어가는 연구직인가요?
연구직도 있고요. 거기가 3개 팀, 즐거운인생지원팀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지원해 주는 거고 시니어연구팀은 연구 그리고 돌봄종사자 지원은 요양보호사님들 있잖아요. 굉장히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힘들게 일하는 그분들에 대한 지원 이렇게 3개 팀으로 해서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은 과연 여성가족재단이 얼마만큼 인천여성ㆍ가족, 인천시민 중에 여성분들에게 행복감을 줬을까.
여러 분야별로 얘기했지만 그중에 생계형이든지 아니면 내가 가족 구성원으로서든지 아니면 과거에 처녀 때 미스, 결혼하기 전에 이런 직장을 다녔는데 전문직에 종사했는데 결혼하면서 이 직을 종사 못 하고 아기 낳고 생활하다 보니까 직장이 끊겨서 일하고 싶은 감정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취업을 얼마나 시켜줬거나 또는 시니어 어른들, 어른들도 노동력이 있고 일하고 싶어 하는 어른들이 계시잖아요?
그분들에 관해서 취업실태를 좀 파악을 해 보려고 이 자료를 뽑은 것인데 창업은 시켜주는 게 아니죠, 우리가?
우리 여성가족재단이 창업은 시켜주는 게 아니고…….
저희가 작년에 일자리지원단, 광역새일센터하고 병합해서 운영되고 있는 일자리지원단에서는 창업 쪽도 저희가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보니까 3년간 많은 사람들이 2017년도 10월 16일 현재는 한 1,560명 또 2015년에는 약 1,530여명, 2016년도에는 1,816명 이런 상당한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줬네요, 그렇죠?
네, 저희 부평새로일하기센터에서.
꼭 부평이라고 하면 안 되지요. 지역을…….
저희가 재단에서 위탁받아서 운영, 인천에 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재단에서 위탁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입니다.
아, 그쪽에서.
거기에서의 실적입니다.
10개 군ㆍ구에 골고루 좀…….
아니요. 7개만 있습니다, 포함해서.
그러니까 10개 군ㆍ구에 고르게 일을 할 수 있는 희망하는 분들이 있으면 다 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고요.
그러니까 과거의 이야기만 할 게 아니라 미래의 이야기도 좀 같이하는 거죠.
기왕이면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보니까 엄청 수고한 숫자가 있는데 그러면 상시에 상용직으로 할 수 있는 분들에 대해서 잠시 갔다가 내 적성에 안 맞고 분위기가 안 맞는다고 그만두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환경을 잘 맞추어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더 중요하겠죠, 그렇죠?
그런 내용은 이 안에 다 기록할 수 없으니까 기록을 안 한 것 같은데 이런 것도 관리 좀 잘해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런 여건 좀 확보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아무래도 중년이나 어른들을 많이 상대하시겠지요, 그렇죠?
그분들이 행복해야 되니까, 물론 영유아도 다 행복해야 되지만.
우리 대표님, 2017년도에 UN에서 정한 어린이 그러니까 어린이와 청년과 중년과 노년과 노인에 관해서 정의를 내렸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정확한 숫자는 모르는데요. 지금…….
어림잡아서는 알고 있어요?
네, 지금 굉장히 100세 시대라고 해 가지고…….
노인은 이미 99세가 넘어져야 노인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0세에서 17세까지가 미성년이에요, 미성년.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대표이사님께서는 지금 중년이겠습니까, 청년이겠습니까?
(웃음소리)
저는 청년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0대 초반이면.
그래요, 청년입니다. 맞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거기 여성가족재단이 가족재단으로서의 인천여성들에게,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당신은 청년입니까 중년입니까 물어봤을 때 인천시민들만큼은 알아야지요.
알아서 나는 60대 중반이면 청년에 정의를 뒀습니다, 지금.
청년, 우리도 청년이에요. 옛날 같으면 당연히 지팡이 잡고 어른 행세를 해야 맞는데 청년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의 정의가 바뀐 용어를 쓰는 거예요. 18세부터 65세까지가 청년이기 때문에 이 청년들에 대한 가장 중요한 행복감을 줘서 그분들이 이제 아래도 위에도 섬기고 보살펴야 될 분들이잖아요.
이분들의 일자리가 됐든 취미가 됐든 뭐 오락 프로그램이 됐든 아니면 교양 프로그램이 됐든 이런 것이 잘돼서 여성ㆍ가족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취업 문제도 이렇게 고민해서 연구하고 고민하고, 이게 그냥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갈 곳이 있어야 되는 거고 희망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그것을 매개역할을 하는 그게 여간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런 일을 하는데 이것은 찬사를 보내야 된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물포스마트타운이든 기타 어느 기관이든 공공기관이 들어서게 되면 그 지역에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본 위원이 조례를, 기존에 있는 조례가 있던데 그것 좀 수정을 했습니다.
어떤 거냐 그러면 그 지역의 공공건물이나 일할 수 있는 있는 일자리가 필요한 그런 기관이 생기면 지역민을 우선채용하는, 그렇잖아요? 지금도 낙하산이라는 소리 들어봤지요?
낙하산. 인천에 사는 사람이 그 직이 고위직이든 어떤 바닥에 있는 직이든 인천에 있는 사람이 인재 풀이 있으면 거기에 활용을 하고 채용을 해야지 저쪽에 어디 잘난 사람들이 보내 가지고 낙하산식으로 해요.
그래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이를테면 적용대상이 그 지역에 있으면 그 지역 사람을 우선채용해야 된다 해서 일자리를 가까운 사람 우선채용하는, 공공기관이 이를테면 도화동에 있다 그러면 정부기관이 됐든 학교가 됐든 아니면 지금 스마트타운이 됐든 그쪽에 가면 그쪽에서 전문적으로 연구를 하는 뭐 이런 박사가 됐거나 아니면 고위직이 있어서 업무를 그 사람 아니면 안 될 사람이면 안 되지만 거기에 뭐 이를테면 조경사도 있어야 되고 열관리사도 있어야 되고 한다면 그런 사람들이 그 지역에 있으면 또 단순 허드렛일이라도 그 지역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지역사람을 써야 된다 해서 그런 조례를 만들어서 운영ㆍ시행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지금 인천광역시의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미처 못 챙기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대표이사께서 한번, 여성이 그 지역에 있으면 우선 그 지역을 다른 데 벗어나지 않고 그 지역 사람 우선채용해서 가까워야 되잖아요. 무슨 직업도 연고권을 두잖아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이번에 고령사회대응센터가 제물포역 뒤에 스마트타운에 들어서잖아요.
이것은 저희가 사무직을 공개채용하는 데 있어서 이번에 한 명이 그 지역에, 아주 가까운 지역에 있는 여성이 채용됐습니다.
그것 봐요. 얼마나 잘하셨어요.
그런데 한 명이 아니고 요즘에 용역사에다 위탁을 해 가지고 용역사에서 사람을 보내주고 한단 말이죠.
그런 부분을 기왕에 정년이 아니고 청년으로서 일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계실 때 인천광역시에 있는 그 조례를 잘 활용해서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을 우선채용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좀 활성화시켜 놓고 또 후배 청년들에게 넘겨줄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공감하고 있습니다.
공감하죠?
청년들 일자리 그리고 또 아까도 시니어연구도 하는 내용도 나왔습니다만 시니어들도 진정으로 아직까지 따뜻한 끓는 한 방울의 피라도 활용하고 싶다 누구를 위해서, 후손들을 위하고 후배들을 위해서.
그렇다면 그분들에게도 기회를 드리고 하는 이게 노인정책과가 내 과가 아니야 이렇게 하는 공무원들도 더러는 있어요.
공무원이든 공직자든 그렇게 해서는 안 되지요. 어떤 과제나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으면 연계되는 기관하고 또는 그 기구하고 또 그 과하고 국하고 서로 연계해서 이런 일을 잘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청년일꾼 아니겠나요, 맞죠?
그래서 기왕에 이렇게 잘하는 홍희경 대표님이 있는 이 배는 순항하고 목적지까지 잘 가는데 정말 아름답고 멋있고 행복하게 가는 이런 배의 선장인데 특별히 할 이야기도 없어요.
그러나 예산이 수반되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도 나와야 되죠. 그래서 그 결과가 인천여성가족들에게 행복 메시지로 돌아갈 수 있는 행복전도사님, 그렇죠? 행복선장님, 그렇죠?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공병건 위원님.
제가 잠깐 지금 인터넷이라든가 SNS를 좀 보니까 여성가족재단이 지금 우리가 뭐 그렇다고 공중파를 이용해서 PR하거나 이런 것은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여기 정책이라는 것을 알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요?
SNS 쪽으로 해 가지고 유튜브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 가지고 다른 데보다 그런 게 저희 인천가족재단이 PR이라든가 사업 알리는 것에 대해서 조금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데보다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좀 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라도 SNS 찍어 가지고 뭐 교육하는 것이라든가 새로일하기센터라든가 이렇게 해서 업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도, 요즘에는 현대에는 자기가 자기를 PR 안 하면 도태되는 세대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젊은 친구들이나 요즘에 유튜브 많이 보고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해서 여성가족재단이 더 PR 돼 가지고 인지도를 올릴 수 있도록 그것 좀.
알겠습니다.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모든 행사를 했거나 연구과제나 이런 것 홈페이지를 통해서 게재는 하지만 그런 부분까지, 그리고 여기 수강생들은 보통 이렇게 정책연구실도 마찬가지지만 서로 카톡방이라는 것을 운영하지만 이렇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외적인 것은 좀 신경을 못 썼습니다.
그것은 자체적인 소통이고.
그런데 내년에는…….
내년부터라도 대외적일 수 있도록 유튜브라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돈 안 들이고 조그마한 돈 들여 가지고 할 수 있는 거걸랑.
그게 한 이삼백만 부르면 그것도 사진 잘 찍어 가지고 이런 것들 해 가지고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해 가지고 무슨 행사를 해 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오케스트라든가 뭐 이런 것을 잘 찍어서 올려주면 사람들이 보는 것 아닙니까, 한 번 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그렇다고 중앙방송에 내보냈을 때는 돈이 들어가니까.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계속 그게 역사적으로 남을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김경선 위원님 뭐 질의하실, 저도 그러면 34페이지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있지 않습니까?
인천에 여러 군데 되죠?
그런데 여기 보면 구인자 수는 7,910명 그것 이제 회사에서 사람을 구하는 거죠, 그렇죠?
구직자 수는…….
취업을 하고자 하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5,270명, 취업자 수는 1,560명.
그런데 이게 상당히 차이가 나거든요.
회사에서 구인하는 사람은 많고 또 내가 구직을, 직장을 원하는 사람도 이렇게 많고 그런데 취업자 수는 상당히 적네요?
그러니까 이게 여기 여성가족재단에만 신청한 게 이런 거죠?
그런데 이게 어떻게 1,560명이 여기 좀 보니까 뭐…….
지난해는 1,816명이었고요.
그것 어떻게 더 좀 할 수는 없나요, 그러면?
그러니까 연말까지 이게 아직 10월 20일 기준이어 가지고 저희가 올해는 2,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취업자 수를요.
그래서 지금 제가 확인해 봤는데 연말까지는 저희가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거기 부분에서 말씀드리면 인천에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일곱 곳이고 저희 광역새로일하기센터 한 곳 해서 여덟 군데가 있는데 올해 여성가족부가 평가해 가지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8개 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일선에서 열심히 일해 준 우리 취업설계사분들이 정말 애쓰고 있다라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하여튼 구인자 이것을 더, 취업 이런 것, 구직자 그런 것도 파악하는 것도 좋지만 회사에서 구인을 요구하는 그게 어느 유형이 있는가 그래서 그것을 거기에 맞춤형으로다가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그런 교육을 시킨다든지 여기 뭐 직업훈련도 있고 그러니까 회사에서 구인하는 게 어느 유형인가 그것을 더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또 직업교육을 훈련시켜야 되지 않는가 나는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 다음에 일용직이 상당히 취업 들어간 게 있는데…….
일용직이 과연 여기 취업자에 들어가야 되는 건지 일용직도 여기 1,560명 중에서 상당히, 몇 %나 차지해요?
내가 어디서 자료를 봤는데 지금 없네.
일용직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취업자 수에는 일용직은 전혀 없는 것으로 저희는 돼 있습니다.
일용직이 없어요?
하여튼 구직 원하는 사람도 많고 구인하는 사람도 많은데 취업자 수는 좀 상당히 기대에 못 미친다.
그래서 구인자를 회사에서 직업 원하는 사람들 구하는 사람이 어느 유형에 있는지 그것을 먼저 파악을 해서 거기에 맞춤형 이렇게 좀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원장님 말씀해 주신 대로 구인처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저희가 좀 더 심도 있게 연계를 해 주면 취업자 수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런 쪽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무조건 취업자 이것 접수만 받을 게 아니라 그 외에 어떤 유형인가, 구인자 또 구직자 이렇게 해서 거기에 적극 대응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것은 아까 존경하는 김경선 위원님도 질문하시고 그랬는데, 27페이지 예술단.
그런데 이게 한 20년이 넘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기 가족재단이, 여성회관이 생기면서부터 처음 생긴 거죠?
오늘 오케스트라도 21회 정기연주회 된 거니까…….
그것도 창단하고서부터 상당히 역사가 있단 말이죠.
그러면 이게 여성합창단 이러면 20년이 지났으면 뭔가 네임밸류가 있어 가지고 나름대로의 그런, 내가 이것 여성가족재단 여성합창단 커리어를 보니까 상당히 해외에 나가서도 그전에 우수상도 타고 금상도 타고, 그런데 제 생각이에요.
그래서 여성합창단, 여성합창단 상당히 많은데 나름대로 좀 여성가족재단여성합창단 이러니까 부르기도 어려우니까 좀 임팩트에 와닿는 무슨 합창단, 인천가족재단의 무슨, 제 얘기예요. 뭐 글로리아합창단, 여성합창단이라든지 그것을 했으면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여기가 좀 그동안에 내가 여성합창단 상당히 수상도 많이 하고, 한번 검토해 보시라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그게 쌍벽을 이룬다고 하는 남성합창단이 많지는 않아요.
인천남성합창단 얘기 들어보셨어요, 혹시?
개인이 운영하는 남성합창단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그렇죠. 그것은 대개 교회 장로님들로 구성된 교회합창단이 주축을 이루는데 그 안에는 장로합창단이라고 있어요, 교회 장로들로다.
아까 은빛 실버 그런 얘기를 했는데 그 사람들이 교회행사에 상당히 하고 저도 남성합창단 들어봤는데 거기는 ’71년도에 창단됐어요, 그게 인천에서 굉장히 아주 이름 있는.
거기도 그 이름을 좀 하려고 하다가 못 짓고 있는데 왜, 인천남성합창단이 너무 알려졌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지금 하게 되면 혼돈이 일어나니까, 그런데 거기 남성 ‘성’자가 이런 여성 남성 할 때 ‘성’자가 아니라 ‘소리 성’자예요, ‘소리 성’자. 남자목소리다 이런 얘기겠죠.
그게 상당히 유명한데 그 사람들이 교회 이런 데 순회연주회 이런 것도 많이 하고 또 꼭 신년음악회를 해요.
그래서 내가 여기 보니까 우리 합창단이 올해 신년합창단을 교회에서 했더라고요, 중앙교회.
가능하면 이것도 좀 1월달에 종합문화예술회관이나 이런 데서 왜, 우리 여성가족재단여성합창단이 그래도 실력 있잖아요.
한번 그렇게 했으면 어떨까, 오케스트라는 솔직히 아마추어니까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그러지만.
오케스트라는 매년 비엔나에서 신년음악회 하잖아요, 1월 1일 자 지휘자가 매년 바뀌어 가지고.
뭐 그렇게까지 기대할 수는 없지만 하여튼 여성합창단은 이름이 있으니까 이름 한번 좀 새롭게 하는 것도 어떤가 생각을 해 보고 매년 교회 그런 데에서 하는 것보다는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1월달 중에 한 번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정기연주회 외에 또 신년음악회…….
그렇죠, 정기연주회는 1년에 한 번이니까.
그래서 그때 신년음악회 때는 내가 언제인가 5분 발언도 했어요. 인천환상곡이라는 게 있어요, 인천 판타지.
2001년도 국제공항 개항을 맞아 가지고 작곡한 거예요. 4악장까지 있는데 총 악장은 한 25분 정도 되는데 3악장이 상당히 좋아요. 그것 하나 5분 내, 한 3분에서 이렇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상당히 웅장해요. 박정선 교수가 작곡한 건데 그런데 그것을 인천에서 안 틀어. 그게 인천 개항을 기념해서 하고 4악장까지가 인천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담은 곡이에요, 공항을 개항해서.
베르디가 아이다를 작곡했잖아요, 베르디 아이다?
그게 수에즈운하 개통 기념을 해서 한 거예요.
그때 그것은 인천공항을 기념해서 이것을 작곡한 거예요. 그러니까 상당히 우리 인천시가 이것을 장려해야 되고 자주 틀어줘야 돼요.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 여성합창단이 기회 있으면 좀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권면하고 싶습니다.
다른 또 질문하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아니, 저…….
김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까 잠깐 회의 참석하느라고 질의를 조금 못 해서 빠뜨렸는데 합창단 있잖아요, 여성합창단.
보통 이것 나이를 물어봐도 돼요, 그것은?
평균나이가…….
평균나이 그러니까 평균 40에서 60세 합창단.
평균이 아니지, 그것은. 평균은 50대면 50대지.
(「50이요」하는 이 있음)
50대가 주로 있습니다.
그러면 제일 어린 분하고 최고 나이 많은 분하고 차이가 많이 나나요?
연령 차이는 저희가 40대에서 60대 있고요.
그러면 제가 지난번에 공연할 때 문화예술회관에서도 보니까 연령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은데요.
그렇죠?
그런데 목소리는 정상적으로 발성…….
그것은 철저하게 지휘자님이 사전에 뭐라 그럴까, 오리엔테이션이라 그러나 오디션을 봐 가지고 합창단을 뽑으시기 때문에요.
그런 거죠, 문제는 없는 거죠?
그리고 지금 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제가 보고 있는데 여성가족재단에서 하는 이런 프로그램이나 시설물 이용하는 데 대한 의견 청취를 어떻게 해요?
여론 뭐 이렇게 듣는 것 같은 것은?
가끔 자유게시판에도 올리기도 하고요. 직접 찾아와서 저희한테 의견, 시설물이라든가 프로그램 운영에 관련해서는 여기는 직접 찾아와서 이렇게 의견 제시하시고 상담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그런데 아니, 요즘은 다 이렇게 정보화시대니까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든 기본적으로 있는 게 그런 의견을 묻습니다 아니면 하고 싶은 말 뭐 이런 게 있잖아요?
그런데 이 사이트에는 찾아볼 수가 없어요.
저희 거기 알림 자유게시판이 있는 것으로…….
있어요?
이게 로그인하고 들어가야 그게 나타나나요?
겉 페이지에는 그게…….
온라인상담실이라고 있어 가지고 그쪽으로 로그인하고 회원으로 일단 가입이 되면…….
아, 회원이 가입되어야 그 화면을 볼 수 있다 이거죠?
이것 다른 가족재단들하고의 홈페이지랑 좀 비교해 보셨어요?
네, 가끔 저희가…….
타시ㆍ도.
네, 타시ㆍ도 재단을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홈페이지 좀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그 부분에서 좀 지금 위원님께서 보시고 홈페이지상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내년에 한번 저희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홈페이지 비교해 가면서.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장시간에 걸쳐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홍희경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에는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일정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보건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1시 43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홍희경
정책연구실장 문은영
경영지원부장 이승호
교육사업부장 우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