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12차 산업경제위원회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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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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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스마트시티(주)
일 시 2021년 11월 18일 (목)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09시 5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스마트시티(주)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감사 일정은 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행정사무감사, 2021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 총 2건이 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1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 시민의 대표기관인 인천광역시의회가 시정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합법성, 합목적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함으로써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 전반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가 발언대에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제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우리는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8일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성기욱
경영지원본부장 장 훈
사업개발본부장 정홍일
기술개발본부장 김덕일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 성기욱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항상 저희 인천의 산업경제 발전 그리고 살기 좋은 인천을 위해서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임동주 위원장님 및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 회사의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훈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정홍일 사업개발본부장입니다.
김덕일 기술개발본부장입니다.
우해윤 연구소장 대행입니다.
(간부 인사)
소개를 마치고 바로 보고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이미 저희 기관을 잘 아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스킵하고 간략하게 핵심 내용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현황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회사 2012년 5월에 설립되었고 2018년 4월에 시의 100% 출자 기관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또 2020년 6월에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의 크나큰 관심 덕분에 회사 운영 조례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 IFEZ뿐만이 아니라 원도심까지 모든 지역에 스마트시티 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시와 시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활기차게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 주요사업과 7쪽 경영전략, 8쪽 기구 및 현원은 특이사항이 없어서 위원님들이 양해를 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9쪽 재무현황입니다.
저희 회사의 자본금은 35억이고요. 작년에 매출 106억원 그리고 당기순이익 5억 900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금년도 연초에 매출 110억 그 다음에 약 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을 한 바 있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연말까지 예측을 해 볼 때 매출은 조금 적은 105억 정도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당초의 계약보다 좀 늘어나서 5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격려와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11쪽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지적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7건이었습니다.
시정요구 3건, 처리요구 1건, 건의 3건 등이었고요. 관련 내용은 모두 처리를 하였고 그 결과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4쪽 인천스마트시티는 100% 출자기관인 만큼 현금성 자산을 원금보장 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상품에 적립하라는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의 지적에 따라서 지난 3월에 보고드렸듯이 입출금 자유예금으로 이관 조치를 전부 하였습니다.
그 다음 15쪽 업무보고 시 스마트시티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를 순화해서 사용해 달라는 우리 존경하는 노태손 위원님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계속적으로 해야 될 내용이고요. 우선은 어려운 용어들은 각주를 달거나 용어 설명을 추가로 했습니다만 신규 발생되는 그런 전문 용어들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이런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업무추진비 사용 시 정확한 사용내역 그리고 사용처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라는 말씀이 있으셨고요.
이 부분은 2014년도 12월 17일부터 저희 회사는 행안부의 예산편성 지침 및 집행 기준에 의거해서 홈페이지에 그리고 클린아이에 회사의 업무추진비 내역을 계속적으로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직원들 관련 지침 잘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내부 절차를 계속적으로 보완해서 사용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17쪽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을 원도심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원도심 주민편의에 노력하기 바란다는 우리 존경하는 우리 임동주 위원님의 요구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지난 3월에 업무보고를 한 이후에 올해에도 IFEZ 지역에는 6ㆍ8공구에 추가로 약 30대 이상의 버스정보안내기를 적용을 했고요.
원도심 확대를 계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절차가 먼저 문화체육부 산하에 한국문화정보원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저작권에 관련된 심의를 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여기랑 협의를 좀 마쳤고 지금 인천시에 관련 부서인 교통정보운영과와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내년도부터 적용하기 위해서 도입 방식 그리고 가격 정책 등에 관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 운영 중인 시스템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하고 효율적으로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그런 기술적인 방법도 그러하다 보니 점진적으로 시범적으로 적용할 그런 전략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18쪽 되겠습니다.
IFEZ에 스마트시티 플랫폼 지자체 확산 사업을 인천시 기초지자체부터 우선 시행을 해서 경쟁력을 확보한 후에 전국에 보급할 수 있도록 바란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IFEZ 통합플랫폼은 인천시 공유 자산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총 12개 지자체에 공급을 이미 했습니다만 지적하신 대로 올해부터는 타 지자체보다는 인천시 관내 보급에 우선하기 위해서 국토부에 광역플랫폼 구축사업이라는 과제에 공모가 나왔는데 거기에 참여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에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 같이 해서 금년 9월 달에 완료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5개의 군ㆍ구 그리고 경찰청, 소방본부 그리고 법무부까지 연계해서 서비스를 이미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나머지 기관 그리고 군ㆍ구하고도 계속적으로 연계해서 서비스가 전체가 연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근무자 중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쉽게 퇴사하는 경향이 있는바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서 개발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근무 개선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는 의견이 있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IT업계가 최근에 개발자들을 구하기가 굉장히 힘든 시장 여건이 있습니다.
대기업들 그리고 스타트업기업에서 굉장히 고액 연봉으로 많이 채용하고 있고 하다 보니 좀 원격지에 있는 저희들 같은 경우에 좀 채용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7명의 개발자를 정규직으로 일단 전환했고요.
그리고 출퇴근 편의를 위해서 저희 회사 근방에 사원 숙소를 하나 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거리에 다니는 직원들한테 편의를 제공하고 있고 또 시차출퇴근제를 시행을 해서 탄력적으로 근무하는 데 지원하기 위한 그런 제도 개선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기는 하지만 저희 회사에 애착을 가지고, 로열티를 가지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런 여건 개선, 조직 문화개선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되겠습니다.
IFEZ 통합운영센터 모니터링 요원에 대한 공무직 전환에 대해서는 이미 보고드린 대로 54명에 대한 전환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이어서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총 17개 사업이 있는데요. 간략히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3쪽 되겠습니다.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사업에 대해서는 이미 아시다시피 G타워 4층에서 플랫폼 기반으로 통합관제서비스를 하는 사업인데요. 이미 작년에 대통령께서 방문하셨고 하지만 저희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통합운영센터 자체에 여러 가지 운영이 필요한 표준화, 매뉴얼화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관리를 고도화하고 또 플랫폼도 계속적으로 고도화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해외,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밴치마킹 및 견학을 위해서 방문한 횟수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24쪽 녹색기구기금(GCF) 정보통신서비스 구축ㆍ운영사업은 이미 저희들이 이 기관 출범과 동시에 IT 아웃소싱 사업을 계속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3년 총 계약이 끝나고 나서 작년부터 사업기간을 연 단위로 계속 연장하는 방식으로 해서 지금도 계속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 GCF에 인력들이 계속 보강이 되고 있어서 IT 자원 소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서비스 사업이 계속 저희들이 이어갈 수 있는 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IFEZ 통합플랫폼 고도화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센터에서 운영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말씀드리는데요. 이미 이 플랫폼은 2017년도에 개발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벌써 5년이 지납니다. 그래서 플랫폼이 좀 기술적으로 오래된 기술을 기반으로 되어 있어서 최근에 기술 트렌드에 따라서 고도화하고 또 플랫폼을 좀 라이트하게 경량화해야 하는 그런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IFEZ로부터 예산을 받아서 작업을 진행 중에 있고 올 연말까지 마무리인데 거의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6쪽 플랫폼 연계 사업입니다.
이것은 만들어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IFEZ에 새로운 공구별로 시설물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면 예를 들면 CCTV 같은 그러면 저희 플랫폼하고 계속 연계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2017년부터 계속 연계를 해 왔고요. 올해는 6ㆍ8공구까지 완료를 했고 청라 지역에 IHP에 대한 연계 작업도 마무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27쪽 버스정보안내시스템 확산 사업은 앞서 행정사무감사 지적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제 인천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도 확산하기 위해서 지역별로 영업 파트너사를 선정을 해서 함께 매출을 늘리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정부시, 양주시 등 경기 북부지역에 대한 니즈가 발생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28쪽 인천광역시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입니다.
이것도 아까 살짝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좀 더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이게 국토부에서 플랫폼 보급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했고요. 저희 인천시 같이해서 공모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총 16억 5000만원 규모로 해서 지방매칭펀드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강화군과 연수구, 서구, 남동구, IFEZ 이렇게 5개 구는 이 플랫폼을 통해서 연계가 됐습니다. 그래서 9월달에 완료 보고를 했고요.
11월달에는 지금 현재 중구, 옹진군, 부평구가 완료될 예정으로 함께 작업을 하고 있고요.
내년 초에는 동구, 미추홀구까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19소방 그 다음에 112경찰 그리고 법무부의 전자발찌까지 다 통합되고 또 인천 재난안전관리망이 있습니다. 그것까지 다 통합돼서 광역단위에서 플랫폼으로 연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천시 전체가 플랫폼 기반으로 초연결되는 중요한 그런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자치군ㆍ구에서도 개별적으로 예산을 투하해서 플랫폼을 적용할 것이 아니라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기반이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 IFEZ의 2030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정보화 전략계획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10년 후에 IFEZ가 스마트시티로서 가야 될 비전과 또 해야 될 사업들을 정리하고 있고요.
기존의 교통안전 시설물 같은 이런 서비스들을 고도화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자율주행이라든지 이런 특히 모빌리티드 그리고 거기에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리빙랩 이런 내용들이 주요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연말까지 마무리 계획입니다.
다음에 30쪽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 선도사업은 지난번에 보고드렸을 때는 부평구청 앞에 어린이공원 지하에 주차장 건설 작업이 좀 지연되는 바람에 저희도 같이 지연되고 있었는데 12월부터 공사가 재개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스마트 로봇주차 그리고 스마트 커뮤니티 서비스를 저희들이 계속 이어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1쪽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아시다시피 IFEZ 투모로우시티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금 77개 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역할은 이런 입주 기업들이 자체 비즈니스와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술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테크노파크가 구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이분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하고 또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어떻게 이 플랫폼과 연계해서 좋은 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그런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기술 컨설팅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단발적인 사업은 아니고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추가 서비스를 하고 그리고 또 국토부의 에트리(ETRI)라는 기관과 같이해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2쪽 인천 남동산단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5월 26일 날 스타트는 같이 했으나 전국 최초로 저희 인천이 제일 먼저 남동산단에 성대한 스마트그린센터를 개소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맞는 플랫폼은 또 IFEZ에 있는 플랫폼과 달리 산업단지용으로 해서 저희들이 자체 개발을 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구미라든지 창원이라든지 여수라든지 시화라든지 다른 지역에서 동시에 시작했는데 거기는 아직까지 설계도 못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의 사례를 굉장히 궁금해하고 계시고 그래서 산자부나 산업단지공단하고 같이해서 아마 이 상품을 표준화해서 전체적으로 다 같이 쓸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좀 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여수나 이런 데 출장도 가서 관련된 내용도 전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33쪽 인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이미 잘 아시다시피 I-MOD이라고 하는 호출형 버스 사업이고요. 검단 송도 이렇게 확대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34쪽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은 아시다시피 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저희가 IT 쪽을 맡아서 최근에 ‘인천e지’라고 하는 모바일 앱이 오픈돼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운영과 유지보수를 저희들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35쪽 이것 신규사업인데요. 인천 서구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입니다.
이것은 국토부에서 전국에 23개 지자체를 올해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중소도시에 적용하는 스마트 솔루션들을 각 군ㆍ구에 맞는 테마에 맞게끔 공모를 했는데 인천 서구가 당선이 됐습니다, 선정이 됐고요. 총 37억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서구청하고 기술지원 협약을 이미 맺어 가지고 그분들한테 필요한 상세 설계를 저희들이 해 드렸고요. 현재 사업 공고 중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떤 사업자가 선정이 되든지 저희 기술협약을 바탕으로 해서 통합 플랫폼하고 버스 정보안내기시스템은 인천시의 고유자산인 저희 회사가 개발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연계하도록 그렇게 저희들 역할로 참여하게 됩니다.
다음에 36쪽 태백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인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국토부에서 올해 23개를 선정했는데 그중에 태백시도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태백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외부 영업을 해서 저희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서 수주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도 남동스마트산단 관제 플랫폼 아까 저희들이 자체 개발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것을 조금 커스터마이징, 좀 더 수정을 해서 태백시에 맞도록 버스쉘터나 스마트폰하고 같이 연계해서 현장에 있는 시설물들을 관제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역할을 갖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스마트 솔루션 사업은 내년도에도 계속적으로 확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외부의 영업적인 그런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서 추가로 저희 제품들, 저희 솔루션이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37쪽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사업은 5월달에 종결이 됐습니다.
다음 38쪽 KSB 융합연구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 산하의 에트리로부터 인공지능 플랫폼을 저희 회사가 이전받는 사업입니다. 한 2년에 걸쳐 진행을 했고요. 올 말에 종료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저희가 자체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갖게 됨으로 인해서 시에 맞는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틀이 만들어지게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해외사업은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 지연되고 있어서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주요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최근 IT 업계의 인력난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그래도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직원들 똘똘 뭉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저희들 시민과 함께하는 서비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서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요. 또 내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기틀을 계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인천스마트시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
성기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질의 및 답변순서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ㆍ답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기욱 이사장님 지금 보면 올해 업무현황 보고자료 9페이지 보면 올해 추정손익이 매출액이 111억, 당기순이익이 2억 9700으로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져버릴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자꾸 줄어드는 이유가 뭡니까? 2019년도에 6억 6900에서 작년에 5억, 6억 정도, 올해 3억 정도 자꾸 줄어드는데 이게 줄어드는 이유가 뭡니까, 크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추정손익은 이게 연초에 저희들이 그 당시에 식별된 사업들을 기반으로 해서 잡았던 사업계획 기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약 3억 정도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봤는데 아마 그 이후에 임직원들이 다 같이 노력하고 또 추가적인 영업도 하고 해서 이익은 한 5억 이상으로 6억 가까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3월달 당시에…….
그러면 축소 보고하신 거예요?
축소 보고가 아니고 연말까지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결산이 다 끝나면 내년 3월달에는…….
하여튼 그 정도 낼 거라고 한다 그러면 그 이상 말을 안 하겠는데 자꾸 왜냐하면 매출이 늘어난 만큼 이익도 늘어나야 되는데 정반대로 가고 있으니까 뭔가 일반관리비라든가 매출원가율을 좀 낮춰 가지고 이익이 좀 더 극대화될 수 있도록 경영 효율화를 해 달라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지금 말씀을 드렸는데요. 매출 늘어난 만큼 당기순이익도 늘어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
여기가 영업수익이 매출이 111억인데 여기서 시 지원금하고 일부 영업으로 들어온 매출하고 차이가 어떻게 됩니까?
지금 저희가 시의 지원금은 없고요. 저희가 출자기관만, 출연금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출자금은 얼마예요?
아니, 시에서, 지금 시의 송도에 그걸 전부 다 일을 해 주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그것은 위원님이 오셨던 저희 G타워 4층에 있는 관제센터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한 운영비 그것도 3년 계약으로 해서 하고 있는데 그게 연 한 50억 정도의 예산을 갖고 있고 정산하고 나면 조금 안 되는 것으로…….
그러면 그게 여기 매출액에, 영업수익에 안 들어가 있어요?
물론 포함돼 있습니다.
111억에 그게 한 50억 된다 이겁니까?
안 되고?
그러면 나머지…….
나머지는 저희들이…….
그러면 60억이 외부 영업으로 벌어들인 거다 이거예요?
네, 원도심이라든지 또 외부 사업들을 통해서 벌어들인 수익입니다.
그렇게 벌어들인 거다?
하여튼 그 비율을 좀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좀 하십시오.
네.
처음에는 IFEZ운영센터 비율이 거의 80% 가까웠는데요. 점차 줄이고 외부 센터로 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이 100억 정도 되는데 보통예금에 91억 놔두고 정기예금에 10억 놔뒀더라는 말이에요. 지금 예치하고 있는데 보통예금에서 바로 쓸 것 아닌 것은 몇 개월 전부 다, 최근 몇 개월 이내에 쓸 것 아닌 것은 3개월짜리 정기예금이든 6개월짜리든 정기성 예금으로 해 놔야지 수익률이 조금이라도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까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그 부분은 좀 답변을 드리자면 지금 90억 정도의 돈은 사실상 저희들이 선수금으로 받은 거라서 바로 금방금방 지출이 될 돈입니다.
금방금방 지출이 돼요?
네, 그래서 적금으로 들기에는 좀, 그래서 보통예금으로 해 놓고…….
다음에 내가 평잔 한번 뽑아봐야 되겠어요, 1년 치.
답변을 정확하게 해 주셔야 됩니다.
그 다음에 요구자료 51페이지 보면 직원별 연봉 내역 기본연봉, 제수당, 성과금이 있는데 성과금이 거기는 하나도 없어요, 경영성과금이?
경영성과금은 저희들이 연초에 사업계획을 세울 때 자체적으로 세워서 우리의 비용으로 처리를 합니다. 그래서 성과금이 경영평가에 따라서…….
경영평가에 따라서 성과금을 지급해 줄 것 아니에요, 직원들한테.
아니, 왜냐하면 내가 자료를 보니까 직원별 연봉내역 해 가지고 성과금, 업무추진비, 수당은 별도 표기해라. 그러니까 여기다가 집어넣지 않은 것 같아.
몇 페이지냐면 요구자료 51페이지 한번 보세요.
성과금을 왜 표기를 안 했어요?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게 아직 12월이 안 돼서 아직 지급을 안 했다 보니까 표현을 안 했다고 합니다. 내년 3월달에 아마 그게 결손이 다 끝나면 비용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면 이것을 2021년도 걸 해 주면 안 되지. 이사장님 서류를 작성하실 때는 작년 걸 해 줘야지 연봉이 얼마인지를 알지 올해 지급 안 됐다고 안 해 버리면 축소 보고한 것밖에 더 돼요?
공기업에서 이런 식의 업무 자료를 제출하면 어떻게 됩니까.
알겠습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아니, 무슨 얘기냐면 이것 우리 산업위원회에서 자료를 이렇게 요구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우리 산업위에서 잘못 요구한 거고 이건 2020년도 것 지난 걸 해 줘야지 작년에 연봉이 얼마였고 수당이 얼마였고 우리가 그걸 알 수 있지 올해 것 금년 걸로 해 놓고는 성과금 지급 안 됐으니까 하나도 없다고 이렇게 해 놓으면 이것 자료가 잘못 보고한 거죠. 안 그래요?
이미 전년도 것을 제시를 해 드렸어야 되는데 그건 저희들이 조금 추가적인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이 이렇게 우리한테 행감자료를 제출할 때는 다 한번 보셔야 돼요. 그냥 결재만 해 버리지 말고 직위가 올라갈수록 꼼꼼해야 됩니다.
하나하나 보셔야죠.
그 다음에 연봉이, 지금 직원이 몇 명입니까, 거기가 정규 직원이?
정규 직원은 지금…….
28명이죠?
28명 TO인데요. 지금 거기서…….
28명이고 공무직이 58명이고 그런데 왜 연봉내역은 19명만 달랑 해 놨습니까?
28명이 정원으로 되어 있는데…….
28명이 정원이고요. 그런데 실제 현원은 지금 19명입니다, 대표이사 포함해서요.
19명밖에 없다?
공무직은?
공무직도 좀 같이 표현을, 표시를 해 줘야지 왜 그건 뺐어요?
공무직은 저희 보고자료 8페이지에는 지금 표현이 돼 있는데요, 인력구성에 기구 및 현원에 보면.
다음부터는 공무직까지 포함해서 한 2페이지를 하더라도 직원들 건 다 포함을 해야죠. 공무직도 여기는 지금 전부 다 무기계약직 아닙니까?
그것까지 포함을 하세요. 거기는 왜 직원이 아니에요?
아니요, 그래서 현안 업무보고 8페이지에는 표현…….
아니, 여기에는 안 돼 있으니까 하는 얘기입니다.
하여튼 한 장에, 한 페이지에 일목요연하게 딱 나타나줘야지.
하여튼 그건 넘어가시고,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그 다음에 올해 금년도에 이것 보면 제수당이 왜 우리 이사장님은 100만원밖에 안 되고, 다른 사람들 부하직원들은 800만원씩 되는데. 이것도 지금 진행 중이에요?
제수당도, 51페이지.
왜 이사장님 수당이 100만원밖에 안 되고 밑에 직원들은 800만원씩 되고 그러는데 그렇게 적은 이유가 뭡니까?
제수당은 가족수당이라든지 기타 이런 부분들이고요. 임원은 그런 데 해당이 않기 때문에, 그냥 연봉으로 가기 때문에 그래서 빠져 있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100만원 그러면 뭡니까, 이것은? 무슨 명목으로 받는 거예요?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유일하게 직원들하고 같이 받는 것은 추석하고 구정 때 명절휴가비 50만원씩 받는 게 있습니다. 그것에 합쳐서…….
자기 급여에 대해서 구성체제가 어떻게 돼 있는지는 이사장님이 알고 계셔야지 직원들한테 자기 월급 갖고 이것 뭐냐고 물어보시면 돼요?
하여튼 그건 그러시고 그 다음에 올해 급여 인상률은 몇 프로였습니까?
저희가 행안부의 가이드가 0.9%로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아, 0.9%로?
그러면 임원들하고 직원들하고 똑같이 0.9%로 했습니까?
알겠습니다.
하여튼 서류라든가 이런 것 좀 그런 부분은 다음에 똑바로 해 주시고 여기까지 우선 하겠습니다, 일단.
이쪽 하면 시간이…….
김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지금 업무보고 8페이지를 보면 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인력구성을 보면 일반직 정원이 28명 그리고 현원이 18명 그리고 정원 외 관리되는 계약직이 18명 이렇게 나와 있죠?
이게 경제청 때도 계속 얘기했던 부분인데 계약직 쓰는 이유가 뭐죠, 계약직으로 쓰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 정규직을 채용 공고를 냈을 때 공모에 응하지 않아서 사실 채우기가 어렵다 보니까 우선 급하게 계약직이라도 해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뽑는 게 가장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는 이게 프로젝트성으로 끝나는 사업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걸 정규직으로 해 놓으면 계속 고용 보장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유한한 기간을 갖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그 기간에 맞춰서 뽑는 그런 전략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
계약직은 일반직 정규직에게 전문성을 오히려 보완하는 성격이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네,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약직은 부족한 전문성을 새로이 보완하고자 계약직으로 이렇게 보완을 하는 건데 계약직과 정규직 그러니까 일반직하고 근무환경이 별로 틀리지 않은 상황이 올 수가 있거든요.
이게 분명히 계약직은 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일반직처럼 성과 없이 그냥 똑같이 근무환경대로 가다 보니까 실제로 근무환경 그러니까 뭔가 성과 내는 직원들의 평가가 별로 좀 그렇게 좋지 않다.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성과보다는 그냥 근무하는 쪽으로 일반직하고 똑같은 환경으로 가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근무평가라든가 이런 게 따로, 지금 경제청 같은 경우는 제가 얘기해서 많이 개선이 되고 있어요.
계약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성과가 나지 않으면 결국은 계약이니까 계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올해도 청 내에서 같이 근무하다 보면 정도 들고 뭐 하고 하다 보니까 이게 쉽게 또 계약을 해지 못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성과를 내려면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좀 계약직이 성과를 많이 내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인센티브에다가 필요에 따라서는 정규직화시켜줘야 돼요, 정말로.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어떤 복안을 갖고 있는지, 앞으로 근무환경 개선에 있어서 성과를 내야 되잖아요. 이게 지금 출자ㆍ출연이나 공사ㆍ공단은 성과 내라고 만들어낸 기관이잖아요.
그러니까 한번 좀 말씀해 보세요.
사실 저희가 인력에 관련된 운용계획이 아까 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워낙 IT 업계의 인력난으로 인해서 정말 채용 자체가 지금 어려운 상황이고 아예 공고를 내도 지금 일반직 28명의 정원인데 현원이 18명, 10명 차이가 나는 이유가 대부분 엔지니어들을 저희가 개발자들을 뽑으려고 계속 공고를 내는데도 안 들어오는 상황이에요. 이번에도 얼마 전에 공고를 냈습니다만 엔지니어들이 공모를 안 합니다.
그 이유는 사실상 가장 큰 게 급여에 대한 부분이 일단 가장 큽니다.
급여 차이가 많이 나나요?
많이 납니다. 저희들이 이쪽 총회 인건비 제안 및 그 다음에 기존의 다른 기관들하고의 형평성 이런 걸 고려해 볼 때 그 정규직이 받는 급여와 실제 네이버나 카카오나 삼성전자나 이런 쪽에서 받는 개발자들의 연봉하고는 거의 2배 이상이 차이 나기 때문에 사실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처럼 사원 숙소도 만들고 그리고 또 여직원들을 위한 사원 숙소도 내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고요. 또 출퇴근 시차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탄력적으로 좀 해서 가급적 근무환경들이 IT 민간기업들의 그런 자율스러운 부분을 좀 따라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스마트시티는 어쨌든 성과를 내기 위해서 만들어낸 기관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경제적인 이유 예를 들어서 급여 차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성과보다는 그냥 운용의 묘로만 이렇게 갖고 간다라면 정말 이게 성과를 제대로 낼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정말 능력 있는 계약직을 과연 채용할 수 있겠느냐.
지금 그 정도 실력 있는 사람들은 일반 IT나 뭐 이쪽 기업으로 다 가지 여기서 근무하겠냐고요.
지금 우리 존경하는 노태손 위원님 참 좋은 지적해 주셨고요. 저도 대표이사로서 이 부분이 가장 어렵고 우리 본부장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어려워합니다.
특히 저희가 공직 유관단체로 돼 있기 때문에 또 채용규정이나 이런 절차도 다 공무원에 준하는 절차를 따라야 되기 때문에 공고를 한 번 내면 최소한 서너 달씩은 공고기간을 거치고 또 블라인드 채용 거치고 다 하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참, 그렇다고 해서 이게 또 딱히 그 부분을 피해서 갈 수도 없는 또 그 부분을 절차를 무시해서 갈 수도 없는 거거든요. 또 저희가 시의 감사도 받죠. 또 채용비리 감사도 받죠. 이런 부분들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는데 저도 처음에 와서는 이 부분을 굉장히 탄력적으로 해 보려고 했습니다만 이게 지키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절차들이기 때문에 다만 이 안에서 저희들끼리 최대한 직원들을 잘 함께 팀워크를 만들고 소소하게 작은 것들이 잘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런 점에서 애로사항이 좀 있다는 걸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규직은 출자ㆍ출연기관도 우리 인천시 전체 공무원 정수에 포함이 되나요, 안 되나요?
포함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 되나요?
그러면 뽑는 데 문제는 없는 거네요?
그러니까 저희 자체적으로 시의 감독기관이 지금 IFEZ거든요. IFEZ로부터 저희가 승인을 받아서, ‘정원을 이렇게 좀 늘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조정하려고 합니다.’ 이것 승인을 받아서 저희들이 공고를 내고 절차를 진행하면 되거든요. 그것은 특별한 게 없고요.
그래서 당장 정규직은, 정규직화되는 게 말로 해 가지고 쉽게 되는 건 아니라면 차라리 계약직에 대해서는 좀 더 엄격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능력평가를 내서 확실한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해야, 경제청도 그래 가지고 그것 때문에 지금 평가를 다시 하기 시작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계약직에 계신 분들에 대해서 폄훼하거나 그러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것은 철저하게 능력 발휘를 하기 위해서 목적을 가지고 뽑으신 분들이잖아요.
이것에 대한 성과가 안 나는데도 불구하고 일반직하고 같이 이렇게 근무환경대로 간다 그러면 이게 목적에 안 맞는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보완설명드리면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저희도 굉장히 치열하게 일들을 하고 있고 정말 엄선해서 필요치 않은 부분을 당장 대표인 제가 저희 회사의 성과가 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치열하게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기구는 인사가 만사라고 그랬는데 어쨌든 대표이사님은 그 안에 있는 직원들의 관리를 철저히 잘해야 성과가 나는 거니까 하여간 그 부분에 대해서 유념하셔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녹색기후기금 GCF 24페이지 인력이 좀 더 늘어나는 것 같은데.
우리 스마트시티에서 정보통신기술 서비스를 지금 해 주고 있잖아요.
이게 예산이 1년에 얼마 수익을 내는 거예요?
이게 매출로 보면 우선 24페이지에 사업비가 LotⅠ, LotⅡ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그분들이 쓰는 용어고요. 괄호 열고 돼 있는 기본 운영비가 연 7억이 잡혀 있고요. 그 다음에 이 7억을 기반으로 하고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인원이 더 추가됐다든지 새로운 서비스들이 좀 늘어났다든지 하면 그게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인데 그게 올해 같은 경우는 18억 정도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25억 정도 매출이 됐고요. 내년도에는 아마 인원이 조금씩 늘어나기에 따라서 IT 소요 자원도 늘어나기 때문에 계속 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매년 같은 금액의 그런 매출이나…….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같은 것은 7억 기본 운영비가 항상 일정하고요. 추가 사업비는 좀 늘어날 수도 있고…….
시스템 구축비 때문에 이게 좀…….
네, 그렇습니다. 줄어들 수도 있고 그런데 트렌드는 계속적으로 좀 늘어왔습니다.
매년 7억 정도의 서비스는 어떤 서비스들을 주로 하는 거예요?
주로 GCF 직원들이 이용하는 메일 시스템이라든지…….
네, 그룹웨어라든지 아니면 노트북들 그 다음에 이런 통신망 운영에 관련된 것들 그 다음에 또 최근에 영상회의들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영상회의 시스템들 운영하는 부분들 하다못해 이제 복사기부터 시작해서 이런 부분까지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250명이 그렇게 쓰다 보니까 이 정도의 매출이 일어나는 건가 보네요.
그러면 이게 녹색기후기금에서 금액을 지불하는 것은 아니고 경제청 내에서 우리가…….
아니요, 저희가 GCF로부터 받기는 받는데 GCF는…….
GCF로 받기는 받는데 GCF는 운영…….
다른 펀드가 또 있겠죠.
다른 운영자금으로 받는 게 있어서 그것으로 이제 결제한다.
그래서 GCF가 이제 100명 정도가 더 확대가 된다고 하는데 송도에 여러 개 국제기구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국제기구가 이렇게 여러 기업들이 기구가 있으면서 다른 사업에 영향을 주고 수주가 좀 나오고 이런 실적들이 혹시 있을까요?
사실 그런 노력을 저희들도 많이 해 봤는데요.
예를 들면 월드뱅크라든지, 월드뱅크가 가장 큽니다. 그리고 IT 소요도 많이 하고요.
그런데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만의 어떤 시스템과 폐쇄적인 운영방식이 있어요. 그래서 특히 이제 월드뱅크같이 이렇게 금융 쪽은 철저히 그들 안에서 검증된 솔루션과 그들끼리의, 사업자들끼리의 어떤 발주나 이런 계약행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에도 그쪽도 접근을 좀 해 봤고 영업을 좀 해 봤는데 아예 접근 자체가 어려운 그런 사항이라서 지금 현재 다른 기관 쪽은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세계은행 같은 경우에도 우리 한국에 GCF 본사가 들어와 있고 우리 국가가 지원해 주는 부분들이 굉장히 큰 데 이런 부분들은 좀 공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이것을 적극적으로 좀 추진을 한번 해 보십시오.
네, 하고 위원님들께도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도움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규모가 더 커진다고 하니까 그것에 비례해서 국가지원 예산은 더 늘어날 것 아닙니까.
적극 추진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우리나라도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그리고 19페이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장기 근무여건 방안을 위해서 숙소 마련을 했어요.
숙소는 송도가 아니고 다른 데에 마련을 한 거예요?
옥련동에 아파트를 하나 전세를 좀 구해 놨고요.
한 채를?
그래서 한 서너 명이 사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한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추가로 내년도에는 여직원을 위해서 하나 더 할 생각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그리고 남동산단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있어요, 32페이지에.
스마트그린산단을 지금 만드는 사업인데 스마트그린산단을 만들게 되면 교통, 안전, 환경 산단형 스마트시티 구축 이렇게 한다고 써 있거든요.
스마트 편의시설 그러니까 기존에 공단하고 비교했을 때 확실하게 비교가 되는 그런 부분들을 한번 예를 들어서 말씀해 주십시오.
일단 산단에는 기존에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 화재 부분이라든지 작업장 내에 안전 이런 부분들이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화재가.
네, 그래서 이제 화재 같은 경우도 저희가 불꽃감지기나 화재감지기를 건물 위에다가 365도로 다 회전하게끔 해서 체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놨고 촘촘하게 계속…….
그러니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마트시티가 되면?
네.
그리고 작업장 내 안전이나 그런 부분도 사실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자기의 환경문제를 공개하고 싶지 않아 하는 그런 기업주 입장에서는 왜냐하면 그게 나중에 벌금 문제나 여러 가지가 같이 엮여 있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인센티브를 좀 제공해서 예를 들면 공기정화기나 이것을 센서들을 같이 달아서 안에 여러 가지 환경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들을 같이 한 세트로 해서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우선은 희망하는 기업들한테 1차적으로 시범적으로 했고요. 이것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시스템이 되려면 참여율이 높아야지 이런 것들이 효과가 나타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기업들도 자기의 내부 사정들을 다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그런 마음들이 있으면 참여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사실 이것은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가서 설명도 해 드리고 있지만 산단공 인천지역본부 그 다음에 시, 남동구청 같이 이렇게 움직이면서 그분들하고 여러 차례 공청회도 하고 회의도 하고 해서 그 부분을 좀 걱정하지 않도록…….
아무튼 이것을 적극적으로 기관들하고 협조를 얻어서 좀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해 보시고요.
스마트시티 챌린지 I-MOD 버스.
이게 국토부에서 사업으로 나온 부분인가요?
그렇습니다. 국토부에는 크게 스마트시티 관련된 사업들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큰 줄거리를 보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제일 큰 광역시 레벨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을 스마트 챌린지사업이라고 하고요.
그게 이번에 인천시가 현대차랑 같이 해서 I-MOD 사업으로 해서 작년에 첫 시작을 한 것이고요.
I-MOD는 택시고?
I-MOD 안에 버스도 있고요. 조그만 승합 버스도 있고 최근에 택시가 오픈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법적으로는 안 됐지만 옛날처럼 승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택시를 이제 교통국…….
I-MOD 택시 같은 경우에는 일반택시하고 그렇게 큰 차이가 있나요?
일반택시를 이용 그렇게 하는 것이나, I-MOD 부르는 것이나.
이게 그전에 허락을 안 했던 합승택시의 개념입니다.
합승으로?
네, 합승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합승 뭐 요즘에 코로나 시기고 합승 그렇게까지 해서 경비 줄이려고 합니까, 택시 타는 데?
계속 논의를 좀 하고 있는데 어쨌든 이 부분은 저희들보다는…….
아무튼 I-MOD는 다음번에 진행상황을 한번 보고를 해 주시고요.
I-MOD는 우리 송도에서 일부 시행하고 있고 남동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송도는 지금 수요가 좀 많아요. 잘 활용이 되고 있는 것 같고 남동구는 상대적으로 거의 별로 사용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그렇게 사용 안 할 것 같으면 수요가 많은 송도로 좀 돌려야 하지 않나.
그 부분도 이미 지난 중간보고 때 시장님 모시고 한 중간보고 한 달 보름 전에 있었거든요. 거기서도 그런 얘기가 좀 나왔습니다.
남동산단은 출근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다 작업장으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낮에는 이동자가 거의 없어서 이 부분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 것을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적극적으로 좀 검토하세요. 송도는 또 일부는 들어가고 일부는 안 들어가고 한다고 해서 이것 가지고 또 민원들이 생겨서 “버스 왜 그렇게 돌리냐 적극적으로 좀 확대 적용시켜 달라.” 그런 민원 많거든요.
저희도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8쪽을 보면 기구 및 현원에서 지금 보면 임원은 우리 대표이사님을 지칭하는 것인가요?
일반직 보면 정원이 28명인데 지금 현원은 18명이에요.
이 시간 이후에 2020년도부터 ’21년도 11월까지 퇴직 인원 보고 좀 해 주세요.
제가 왜 이렇게 질문을 하냐면 정원이 28명인데 현원 18명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10명이 없이도 회사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건지 이게 저는 좀 그래요. 정원이 28명인데 현원이 18명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인원 체계로 정상적인 업무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인지 그리고 2020년도부터 퇴직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그게 궁금해서 그러니까 그것 좀 해 주세요.
우선 자료 따로 드리겠습니다마는 간략히 말씀을 드리면요.
따로 한번 해 주시고요.
28명이 원래부터 28명이 아니고 계속 최근 작년에 개발자를 늘리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늘려서 28명이 된 것이고요.
그런데 그 개발자들이 계속 응시를 안 하다 보니까 비어 있는 그런 개념입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았고요.
2020년도부터 ’21년도 11월까지 퇴직자 명단 좀 주시고요.
업무보고 27쪽하고 요구자료 88쪽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IFEZ 버스정보시스템 확산 관련인데 제가 이것을 3년 전부터 쭉 살펴봤던 부분인데요. 이 IFEZ 버스정보기가 전국 지자체에 보급을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이 발주를 했을 때 부가가치가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이게 스마트시티 수익구조 개선에 역할을 해서 좀 정말로 부가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지속적인 사업으로 해서 수익성이 개선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보면 또 2021년도 11월달에 양주시 버스정보안내기 설치 시범사업 추진하겠다.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어디에 시범사업 추진하겠다 이것을 작년도에 업무보고를 받은 것 같아요.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이 부분이 과연 양주시 같은 경우에 지금 버스정보기 설치사업 추진하겠다는데 이게 부가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설명 좀 해 줄 수 있겠어요?
우선 작년에 보고드린 것은 의정부시에 저희들이 한 350기 정도를 지역의 영업 파트너랑 같이해서 납품을 했다는 보고를 드렸던 것이고요.
그게 지금 의정부에서 평판이 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 더 확산하는 작업들도 계속 꾸준하게 조금씩 소량씩 들어오고 작년 처음에는 한 350대 정도 들어 왔었고 그 이후에도 조금씩 소량씩 들어오고 있고요.
인근에서 본 양주시에서도 자기네도 이것을 좀 해 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시작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저희 영업 파트너와 함께 같이해서 이게 다 입찰 과정을 거치고 수주를 해야 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노력을 지금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IFEZ 버스정보기를 전국 지자체에 보급을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뭐 다른 데 지자체는 이런 것 없습니까?
우리만 고유의 어떤…….
그렇지 않습니다. 이게 다른 지자체도 자기 나름대로 운영하던 시스템들이 다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게 플레이어들이 또 다 다르고 다른 지자체에 확대하려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서, 저희가 웹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좀 버스안내 보면 도트식으로 되어 있는 것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런 기반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상태에서 동영상도 표출이 가능하고 원격해서 다 제어가 가능한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래서 의정부도 그것을 좋아하고 사업을 했던 것이고 양주에서도 도입을 하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노력들을 하는데 각 지자체에서도 자기네들이 기존에 플레이어들이 있고 그런 밸류체인이 있어서 저희들 것을 아무리 좋다고 얘기를 해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영업을 하는 것이죠, 저희들이. 그 지역에 파트너하고 같이 다니면서 저희들이 장점을 설명하고 또 좋은 솔루션이라는 것도 계속 어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특히 이제 저희들이 GCF 4층에 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관제센터. 위원님들 다 오셨겠지만 거기에 외부기관들이나 지자체에서 방문을 많이 하러 옵니다. 거기에도 우리가 설치를 좀 해 놨어요. 그래서 버스안내기에 대해서 거기서 마케팅도 하고 또 세일즈 활동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았고요.
향후 계획으로도 전국 지자체 보급 확대를 통해서 수익 창출,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하겠다 꼭 그 목표가 실현되기를 바라고요.
그러면 우리 인천시 관내에 시범 적용을 대부분 다 하고 있는 겁니까? 일부 IFEZ쪽만 하고 있는 겁니까?
지금 현재는 IFEZ에만 하고 있고요. 원도심에 적용하기 위해서 교통정보운영과랑 같이 논의를 하고 있는데 아까 살짝 말씀드렸습니다만 거기도 원도심 쪽은 기존에 운영하던 시스템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전면적으로 도입을 하다 보면 운영하는 데 그쪽에도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우선 올해 예산을 일부 태워서 내년도부터 이제 점진적으로 시범적으로 차차 늘려가는 그런 전략을…….
알겠고요.
그렇다면 양주시나 의정부시 그 부분도 좋지만 인천 관내를 통합시스템으로 해서 교통체계를 할 수 있는 그게 더 우선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해서 수익 창출을 해야지 의정부, 양주시 보니까 금액도 얼마 안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쪽에 신경쓰지 마시고요. 우리 관내나 통합시스템으로 가서 교통체계가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 역할이 좋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렇게 방법을 찾아보세요.
계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이 여기 오신 지 얼마나 됐죠?
제가 이제 11월 말로 해서 만 3년이 지납니다.
3년째 하시는데 물론 오셔서 고생하신 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기업이라는 게 자생하지 못하면, 자기들이 일어나지 못하면 그게 나중에는 무용지물이 되잖아요, 아무리 고생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러다 보면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여기 계신 간부들의 노력이 더 많아야지만 나중에 거기 스마트시티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들어오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요. 그런 부분에서 좀 전에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실 때 사람을 충원하려고 해도 한 3개월씩 이렇게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
그런데 이제 스마트시티 같은 경우는 약간의 기술직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물론 조례상으로 되는 것인지 아니면 시하고 연계해서 하는 것인지를 좀 더 말씀하시고 의회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행감 때 지적도 하지만 잘될 수 있게끔 지금 말씀을 하는 거잖아요.
이 부분을 단출하게 줄여서 올 수 있는 방안 그 기술진을 데려오려고 해도 우리 급여가 적기 때문에 제대로 된 훌륭한 분들을 모시고 싶어도 못 모시는 입장이잖아요.
그 부분을 하려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예산이 지금 당장 좀 더 들어가더라도 이런 부분은 1년 동안은, 좀 2년 동안을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이런 부분이 대표이사님이 하는 것이지 그냥 있는 것 지금 현재 어려운 상태에서 그대로만 간다고 하면 이게 발전이 있겠어요?
우선적으로 우리가 몇십억을 투자하더라도 이런 부분을 2년 안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그만큼 각오를 하고 진행해야 되지 않겠어요?
대표이사님 자리가 최고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대표이사님이 그것을 끌고 나가야지만이 뒤에 간부들도 따라올 수밖에 없는 입장이잖아요.
그 부분은 더 지금 말씀을 드렸으니까 그것은 대표이사님 몫이고 35쪽 보면 서구 스마트시티 솔루션 처음부터 이제 국비사업 시비ㆍ국비 이렇게 다 해서 하는 건데 지금 이게 우리 전국적으로 몇 개가 됐다고 했죠, 23개라고 했나요?
23개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스마트시티가 지금 하는 것은 서구하고…….
그 다음에 어디라고 그랬죠?
태백, 두 군데 하셨습니까?
물론 인천 서구만 해도 쉽지 않게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 또한 많이 말씀을 드렸지만 태백에 가서 했다는 부분은 어찌 보면 민이 아니기 때문에 지자체의 공기업으로서 가서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 사람들 만나야지 또 거기 가 있어야지 식사 부분이나 이런 부분도 많을 것인데 그런 부분 이루어지는 자체가 지금은 어렵죠. 그렇지만 아까 금방 말씀했듯이 물론 공과 실은 있겠죠.
조그마한 거지만 다른 데 가서 이렇게 해 놨을 때 거기 옆에 있는 다른 지자체들이 그것을 보고 이제 스마트시티가 참 잘하고 있구나 이게 월등하다고 나타나야지만이 그 사람들이 원하지.
똑같은 원리로 기존에 하던 데하고 경쟁 체제로 해서 가서는 안 된다.
지금도 고생하고 계시지만 그 부분에는 더 신경 써서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이름을 걸고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스마트시티(주)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성기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 사업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1시 0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성기욱
경영지원본부장 장 훈
사업개발본부장 정홍일
기술개발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차장 우해윤
○ 속기공무원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