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국장 박판순입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인천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황흥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시고 또 지원해 주시는 고견을 저희 보건복지업무에 적극 반영을 해서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인천이 되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보고에 앞서서 보건복지국 소속 간부님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태성 공감복지과장입니다.
다음은 2017년도 12월 19일 자로 새로 발령 받은 서상호 장애인복지과장입니다.
다음은 최충헌 보훈다문화과장입니다.
다음은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입니다.
역시 ’17년 12월 19일 자로 새로 발령 받은 이은영 건강증진과장입니다.
다음은 천정묵 위생안전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또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및 ’18년도 주요업무계획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7쪽 보건복지국은 6개과, 25개 팀입니다. 총 118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현재 결원은 2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쪽의 예산규모, 인천시 전체 예산 8조 9,336억 중에 보건복지국 예산은 1조 2,224억으로 시 전체 예산의 1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2,288억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 9쪽의 위원회 현황과 10쪽의 간부 현황 또 11쪽의 부서별 사무분장, 12쪽의 기타 현황은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보고서 17쪽부터 32쪽까지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처리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목록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19쪽부터 건별로 처리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쪽에 향토음식점 쫄면과 짜장면에 대해서 역사 찾기 등 추진방향을 통해 인천 대표 음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는 처리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올해 ’18년도 음식문화박람회 개최 시에 박람회장에 쫄면과 짜장면의 역사성 및 홍보관을 설치ㆍ운영하고 또 전문가와 연계를 해서 인천 고유의 쫄면 레시피를 개발하고 또 개발된 레시피를 적극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 장애인의 그룹홈 입소자 휴일 돌봄 대책에 대해서는 장애인 그룹홈 입소자는 주말 운영을 희망하는 장애인의 강제퇴소를 금지하도록 저희가 방침을 시달해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종사자의 주말근무 등에 따른 처우개선을 위해서 연장근무수당을 월 8시간에서 18시간으로 확대를 했습니다.
또한 인건비 기준 향상 및 단기 휴가 대체인력 지원일수를 연간 8일에서 15일로 저희가 확대하는 등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책도 마련을 해서 올해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18년도 신규사업으로 1인 종사자가 운영하는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해서는 119종합상황실과 연결되는 안심벨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시설입소자에 대한 안전대비책 강화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이 되겠습니다.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에 대해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저희는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구축하고 그 다음에 또 노숙인의 밀집지역 현장을 주ㆍ야간 현장점검을 또 밀착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망쉼터나 해오름 등에 최근 또 한파로 인해서 노숙인들이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응급잠자리 4개소도 저희가 확대운영을 하고 있고 또 소방서 등의 관계기관과 연계를 해서 노숙인시설 안전점검도 이미 완료를 하였습니다.
최대한 노숙인 보호에 문제가 없도록 저희가 적극적인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의 SOS 긴급복지 지원 관련의 적극적인 홍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민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금년 상반기 중에 계속 방송과 신문, 언론매체를 통해서 집중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저희가 집행을 다 완료했습니다. 따라서 긴급복지에서 누락되는 사항이 없도록 저희가 촘촘한 복지시혜를 주도록 하겠고요. 그 다음에 이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를 해서 긴급복지사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저희가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3쪽의 자원봉사자들에 대해서 식품조리 시의 위생관리나 또 예방대책 마련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자가 식품조리 시에 위생모라든가 위생복, 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인 취급기준을 준수하고 또 건강진단 발급자에 한해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시행부서에 저희가 적극적인 안내와 협조요청을 드렸습니다. 차후에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의 시민이 자주 접하는 야식전문점에 대해서 식품업소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강화하고 또 식중독 발생이 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철저히 기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배달음식전문점이 474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 군ㆍ구 합동점검반 15개반, 45명을 구성해서 7월과 9월 연 2회의 지도ㆍ점검을 실시하고 또 배달앱을 통해서 배달음식점에 대한 식품안전정보를 현재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되겠습니다.
인천특산물 활용 브랜드 식품 홍보를 강화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구매자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서 청내라든가 시, 군ㆍ구 매점 또 예식장, 주요관광지 기념품 판매 등의 판매처를 저희가 확대를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각종 행사 시 홍보부스도 설치를 하고 각 군ㆍ구 홈페이지에 홍보물 게시 또 각종 매체를 통해서 인천의 특산물을 활용한 브랜드 식품이 지속적으로 홍보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되겠습니다.
치매 관련사업 시에 선진지 마케팅을 추진하라는 우리 존경하는 황흥구 위원장님의 지적사항도 있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효율적인 치매사업 추진을 위해서 오는 4월 17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건강증진과장을 단장으로 해서 치매 관련사업 선진지역인 일본 후쿠오카 또 오무타시를 방문해서 치매주야간보호센터와 치매안심마을 등 다양한 치매시설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선진 종합요양시스템 운영과 또 공공서비스 인프라 확충 등의 사례를 저희가 벤치마킹을 해서 우리 시 치매 관련사업에 시행착오가 없도록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이 되겠습니다.
다문화가족에 대해서 사업 추진할 때 예산을 적극 반영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올해 시 특화사업으로 전년 예산 대비해서 2억 1,800만원이 증액된 4억 9,100만원으로 저희가 80% 예산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문화가족 행복 프로그램 등 4개 사업의 예산을 증액편성을 했고 또 사춘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캠프지원을 신규사업으로 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따라서 차별 없는 다문화사회 구현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서 공공기관의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구매 목표로 해서 우선구매 독려를 지금 현재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를 보면 1.03%로 해서 우선구매 실적의 법정구매 목표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올해에도 저희가 적극 실적이 올라갈 수 있도록 더욱더 담당자교육이라든가 컨설팅도 실시를 하고 각종 홍보와 구매 독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이 되겠습니다.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2017년도에 국제의료팀을 신설하고 외국인 환자 사후관리시스템 제공을 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서 사드보복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6년 대비 62% 상승한 2만 809명을 유치하였습니다.
올해는 인천의료관광의 중ㆍ장기 마스터플랜을 위한 용역 수행 중이고 또 의료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또 전략시장별 마케팅을 더욱 다양하게 펴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최근에 저희가, 1월 중순이 되겠습니다. 문체부에서 시행하는 의료관광 공모사업에 인천시가 선정이 되어서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더욱더 외국인 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의 시립치매전문요양병원 설립 관련해서 다양한 검토를 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늘어나는 치매환자를 위해서 시립치매요양병원의 추가 설립을 연구하는 등 선진지 시찰을 하니까 그때 저희가 벤치마킹을 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되겠습니다.
내부고발 사회복지사에 대한 보호장치 마련에 대해서는 신고자의 보호를 위해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에게 부정수급 관련 교육을 실시를 하고 또 복지부정신고센터, 복지로라는 사이트로 복지부정수급 신고기관을 지속적으로 저희가 홍보를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취약분야 기획점검도 실시를 하고 또 취약분야 및 사각지대 관리 또 신고자의 법적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이 되겠습니다.
인천복지재단 설립 시 민간복지단체와의 기능과 역할에 중복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공감복지과 업무보고에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민간사회복지단체와의 그동안의 간담회 또 여러 가지 지적사항과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런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가 복지재단 출범 시에 탄탄하게 복지정책에 대해서 정책연구와 우선적으로 품질관리, 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성공적인 출범이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보고서 37쪽부터 41쪽까지는 공감복지과 소관 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37쪽의 복지재단 설립에 대해서는 저희가 2017년도까지는 시의회 및 민간자문위원회 중심으로 해서 관련 조례라든가 또 예산, 출자ㆍ출연업무를 추진해 왔습니다.
’18년도에는 정관을 작성하고 발기인 총회를 저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해서 복지부 설립허가를 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8년도 6월 지방선거 이후에 복지재단 출범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00만 시민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8쪽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개선에 대해서 종사자 인건비 지급 비율이 2016년도부터 해서 단계적으로 조정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 올해는 복지부 인건비 지급 권고기준 100%를 적용 또 운영할 그런 예정이고 지금 현재 사회복지종사자처우개선위원회를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조례를 해 주셨기 때문에 그때 그 위원회를 설치해서 종사자 처우 개선을 앞으로 더 심도 있게 논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울러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장기재직종사자 유급휴가제도도 신규로 제정을 해서 올해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선진지 견학 실시 또 모범종사자에 대한 표창, 사회복지종사자 폭력예방 안전 매뉴얼을 제작하고 배포를 해서 종사자에 대해서도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이 되겠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서 생계급여 등의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을 확대운영을 하고 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긴급복지 및 SOS 안전벨트사업에 1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저희가 추진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내 맞춤형 복지팀 설치는 올해 151개 전 지역에 설치완료를 해서 소외계층 발굴 및 운영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0쪽 되겠습니다.
근로 빈곤층의 고용과 복지 지원을 통한 자활촉진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활능력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서 9개 군ㆍ구의 12개소 자활센터를 통합니다.
그래서 2,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또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의 1,680명에 대해서 취업알선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형 공감복지사업인 희망잡(Job)아 프로젝트를 연중 실시를 해서 1인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해서 자활 성공자에 대한 장기근속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에 대한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키움통장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를 해서 수급자의 탈수급 지원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이 되겠습니다.
민간과 공공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관 19군데가 있습니다. 여기에 140억 7,900만원 또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운영비 7억 900만원 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비 5,000만원을 지원해서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서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특히 25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189억원과 또 기부식품제공사업장에 9억 7,800만원을 지원해서 지역주민의 체감을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저희 인천시가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복지부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래서 별도 5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서 더욱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쪽부터 48쪽까지는 장애인복지과 소관 사항으로 먼저 45쪽에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에 대한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애인의 연금과 또 장애수당 또 생계보조수당 또 장애인 의료비 또 진단비, 검사비 등 지원에 6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지원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단체 육성지원사업 등 37개 사업을 저희가 마련을 해서 14억원의 예산을 투입을 해서 장애인단체 활성화에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예산을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또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또 장애인재활지원센터 운영에 2억 9,800만원 예산을 투입해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의 통합적인 지역재활서비스 지원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대해서는 저희가 재가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재활시설 65개소하고 그 다음에 의료재활시설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 67개소에 20억원을 저희가 지원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재활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서 올해 주간보호시설 3개소를 추가확보를 합니다.
또한 통역을 위해서 농아인들의 수화통역센터 1개소를 1개 본부 4개소로 저희가 확대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인천 장애인의 권익옹호기관을 운영합니다. 그래서 3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장애인 학대 예방교육도 실시를 하고 또한 장애인 학대 신고, 접수 또 피해 회복을 위해서 지원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장애인의 편익시설 지원센터와 또 보조기구센터 또 자세유지기구 보급 등에 대해서 14억 9,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서 장애인 편익증진을 위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쪽 되겠습니다.
장애인 거주ㆍ직업시설 운영 및 자립 역량 강화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일반가정에서 생활하기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일정 기간 주거ㆍ요양ㆍ지원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역사회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 단기거주시설, 공동생활가정 등 총 70개소의 거주시설을 인천시는 운영합니다.
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서 또한 직업에 대한 재활시설 서른두 군데를 운영하고 있고 또 장애유형별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1,48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자립지원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자립생활센터와 자립체험홈, 자립주택 23개소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또 장애인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서 직업재활시설 한 개소와 중증장애인 자립주택 한 개소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48쪽이 되겠습니다.
장애인가족 공감복지 서비스로 행복공동체 추진에 대한 내용으로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41개 기관에서 4,506명에게 활동보조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상시 보호를 위해서 응급안전알림서비스와 심야야간순회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 개인의 성장과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서 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운영과 공공후견지원,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부모상담 등을 지원합니다.
장애인가족에게 심리적으로 또 정서적인 휴식 지원으로 행복하고 안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서 장애 아동과 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재활서비스, 장애인 가족 돌봄휴식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1쪽부터 53쪽까지 보훈다문화과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1쪽에 국가에 대한 헌신에 보답하는 호국ㆍ보훈의 도시 인천 구축에 대한 내용으로 호국ㆍ보훈 도시로서의 대내외적 위상과 가치 재창조를 위해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 보훈ㆍ선양사업을 차질 없이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ㆍ봉사하신 분들에게 보상적 예우를 강화하는 차원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 수당을 확대를 했고 또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주기, 참전유공자 등 장례지원을 위한 선양단을 운영하는 등 작년에 이어서 더욱더 확대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보훈가족 백령도 안보현장을 견학하겠습니다. 또한 인천 세계전쟁과 평화 포럼을 개최하는 도시로서 역사의 재조명을 통해서 인천가치를 재창조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2쪽에 함께하는 행복한 다문화사회 구현으로 저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인천시에 아홉 군데가 있습니다. 이 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해서 다문화가족의 생활정착형 열한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 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아동에 대한 정밀검사와 치료비 지원 또 지역특화형사업을 올해는 더욱더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과 사회참여 서비스 지원 확대를 하고 행복프로그램을 확대해서 또한 사춘기에 대해서는 요즘에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커나가기 때문에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발굴해서 가족캠프 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53쪽에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적응에 대해서는 외국인종합지원센터를 확대운영하고 인천 문화탐방, 자녀체험 프로그램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외국인주민의 정착지원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정착지원 우수사업 공모를 확대하고 인천생활종합 가이드북도 5개 국어로 신규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상반기에는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을 개최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국내외 교류를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7쪽부터 61쪽까지 보건정책과 업무가 되겠습니다.
57쪽에 수요자 맞춤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인천 손은 약손사업 등 인천의료원을 통한 저소득층 의료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보건기관의 기능도 확대를 해 나가고 건강생활지원센터도 신규 설치하고 농어촌 보건기관 시설 장비개선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에 응급의료 대응시스템 구축입니다.
재난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거점병원 두 군데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군ㆍ구별 재난의료지원팀을 구성하고 있고 또한 응급의료기관 확대운영과 취약지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해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의료서비스 시스템 구성을 하는 데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9쪽에 시민과 체감하는 감염병 예방사업에 대해서는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또 노인 인플루엔자 접종 확대, 결핵환자 조기발견, 잠복결핵 검진, 적극적으로 시민 홍보 확대해 나가고 또한 말라리아라든가 철저한 방역활동을 해서 체계적으로 빈틈없는 예방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0쪽에 든든한 감염병 대응기능 강화에 대해서는 최근에 신종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하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및 표본감시기관을 지정 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인프라를 강화해서 감염병으로부터 인천시가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해 나가고 61쪽에는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외국인 환자 유치 증대에 대한 내용은 인천 의료관광의 중ㆍ장기 마스터플랜을 용역 수행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환자에 대한 사후관리시스템을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제공을 하면서 외국인 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고 올해 국비 저희가 더 요청한 것에 대해서는 더욱더 인천관광공사와 협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부터 67쪽까지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입니다.
65쪽 건강행태 개선으로 시민체감 행복도시 조성에 대해서는 건강지표 및 지역 여건을 반영해서 모바일 헬스케어 등 건강생활실천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도시를 조성하겠고요. 그 다음에 흡연자에 대한 금연지원을 위한 금연클리닉 운영, 여러 가지 금연체험대전 그 다음에 지역축제를 연계한 금연홍보도 적극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에 통합적 정신건강관리사업인데 정신건강증진, 자살 및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정신 및 치매센터 53개소를 인천시가 운영하는데 여기의 관리시스템을 더욱더 강화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자살률이 인천시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자살시도자 응급출동 및 자살예방프로그램 또 시민 생명사랑 지킴이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고 아울러 치매국가책임제에 맞춰서 치매안심센터를 확대운영하고 두뇌 톡톡 치매안심학교도 조성해서 치매시설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7쪽에 만성질환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서 암과 심뇌혈관 또 희귀난치 중증질환과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관리로 인해서 만성질환의 유병률을 감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서해5도 고혈압ㆍ당뇨병 환자 발굴ㆍ관리에도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고 지역 암센터를 운영해서 암 검진율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건강 형평성과 건강위험 요인에 대한 조기발견 및 치료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1쪽부터 75쪽까지 위생안전과 소관입니다.
71쪽에 인천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외식산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천음식문화박람회 개최를 계속 12년간 해 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관광객이 5만 명 정도가 됩니다. 올해도 계속 추진을 해 나가겠고 도서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특색음식 발굴에도 저희가 올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위생등급제를 지정해서 외국인이 편리한 사업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72쪽 식중독 예방 관리에 대한 외식환경 조성이 되겠습니다.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는 게 가장 관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황처리반을 운영하고 식중독 예방에 대한 민ㆍ관 협의회를 구성해서 식중독 사전 예방 태세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3쪽에 어린이ㆍ시민이 건강한 식품 유통환경 전개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및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하고 유통식품에 대한 위해요인도 사전에 차단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4쪽 식품제조시설에 대한 부분에서 안전식품의 공급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게 가장 필요합니다. 그래서 식품제조가공업체 안심 멘토링 45개소를 운영해서 실용적인 식품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고 또한 I–FOOD PARK 식품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75쪽에는 공중위생 기반에 대한 사항입니다.
신 패러다임의 관광 환경에 부응하는 공중위생업소에 대해서도 인천을 찾는 방문객이 다시 찾는 인천이 되도록 하겠으며 또한 토털 미용 아카데미를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뷰티관광 콘텐츠를 구축하여 관광도시 이미지를 창출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복지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에도 인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발로 뛰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보건복지국 주요업무보고서